○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4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청취와 제306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건설교통과, 도시재생과, 산림녹지과,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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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덕배   
  그러면 건설교통과 소관부터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건설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입니다.
  767페이지에 광천공영버스터미널 환경 개선 지금까지 보고하는 거 보니까 연말 꽉 채우네요.
  이유 좀 한번 설명을 다시 한번 해 주세요.

○장재석 의원   
  그거 전년도 23년도에 예산 올라온 거를 우리가 취소시키고 23년도 말에 그거를 당겨 가지고 겨울에 우리 버스 사용하는 승객 어르신들한테 춥지 않게 해 가지고 빨리 전반기에 해 달라고 어떻게 보면 부탁을 했는데 24년 꽉 채웠어, 아주.
  12월까지.
  이거 언제 준공하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앞에 보면 전혀… 옥상은 방수하는지 모르겠지만 시설 섀시 같은 거 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거는 언제 시작하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그리고 승객들 앉아 있는 데 섀시로 막아 달라고 했는데 그거는 가능해요?

○장재석 의원   
  예산이 섰으면 최대한 빨리 시공해서 군민들이, 읍민들이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
  세워진 예산을 가지고 꽉 이렇게 마무리한다는 거는, 늦게 이행한다는 것은 지적하는 거예요.
  신경 더 썼으면 좋겠어요.

○장재석 의원   
  그 월산 상가를 보니까 우리가 주차장 하는데 의원님들이 공원 포함해 가지고 하는 거를 취소시켰어요.
  못하게 했지 않습니까?
  보면 월산 상가 법원 뒤쪽, 뒤쪽에서 우리 큰 도로에서 진입하는 그 주변에 주차장이 필요한데 천천차이나 혹시 상가 주변 알고 계시죠?

○장재석 의원   
  그쪽에 차가 진입할 수가 없어요, 항상.
  주차하는 거는 말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월산 상가 앞쪽에는 주차장 확보해 가지고 시공해 놔 가지고 사용하는데 상당히 편리하고 잘 만들었다 이런 얘기를 듣고 있거든요.
  뒤쪽에는 어떻게 생각이 없습니까?

○장재석 의원   
  그거 외에도 그쪽에 주차장이 없잖아요.

○장재석 의원   
  우리가 월산이 음식 특화거리로 지정되어 있고 군에서 경제과만 신경 쓰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주차 시설, 주차장 같은 경우를 만들어 줘야만이 손님들이 이용하고 식당 같은 데 이용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지.
  거기에 한 번 빠져나오려면 상당히 힘들어요.
  그냥 도로도 꽉 막혀 있어 가지고.
  도로에다 전부 차를 대 놨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거를 검토하셔 가지고 꼭 필요한 데 주차장이 필요하다.
  공영 주차장이 필요한 것을 좀 시공을 해 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782페이지에 보면 농어촌도로 중리, 포항 확장 공사 있어요.
  토지 보상 때문에 늦어진 거는 알고 있거든요.
  201호 확포장 공사하는 데 토지는 전부 매입이 된 거예요?

○장재석 의원   
  산소 있고 언덕 그 부분이죠?

○장재석 의원   
  하여튼 마무리 잘하시고 지금 나중에 매입된 부분 농토 그 부분 제가 왔다 갔다 하다 보면 경사도로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되도록이면 경사도를 맞춰 줬으면 좋겠다 검토 한번 해 보세요.

○장재석 의원   
  하여튼 6월까지는 준공이 된다는 얘기죠?

○장재석 의원   
  특이한 민원 사항은 없죠, 거기에?

○장재석 의원   
  그래요.
  고생하는 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직원들 힘들게 움직이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 또 여기에 보면 토지 같은 거 매입하는 데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고생하는 거, 여러모로 고생한다는 거를 칭찬드리고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마지막으로 홍양저수지에 스마트드론 공원 건립한다는 게 있어 가지고 보고를 제가 받았거든요.
  혹시 알고 계세요?

○장재석 의원   
  혹시 그러면 홍동면 신기리 부분에, 홍양저수지 주변인데, 부지 면적 28,000평방미터, 건물 연면적 1,000평방미터, 지상 3층 정도로 해서 이게 2028년도까지 사업 내용이거든요, 홍양저수지 부근.
  협의가 안 들어왔어요?

○장재석 의원   
  제가 군수님한테 군정 질의할 때 그 내용이 홍양저수지 부근에 드론 공원 거기에 포함시킨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장재석 의원   
  거기에는 포함이 안 됐어요, 이 사업이?

○장재석 의원   
  이게 지금 다목적드론통합지원센터를 짓기 위해서 거기에 포함시켰을 수도 있어요, 지금 용역 부분에.
  그거 확인 한번 해 보시고 저는 광천읍에 드론 고등학교도 있고 이것을 최초로 건의한 사업인데, 광천에서.
  그리고 학교에서도 건의했고 그런데 이 사업이 어떻게 홍양저수지 주변으로 이런 사업을 넣을까 하는 것도 의문스러워요.
  혹시 만약에 홍양저수지 용역 사업에 포함시켜서 넣는다고 그러면 본 의원은 반대하는 입장인데 어떻게 생각해요, 혹시?

○장재석 의원   
  혹시 여기 팀장, 담당 팀장 있잖아요.
  홍양저수지 용역 부분 얘기 좀 한번 알고 있으면 듣고 싶어요.

○의장 김덕배   
  담당 팀장님, 직책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여기 민원지적과가 드론을 담당하고 있거든요.
  거기하고 협의하시고 이게 장소가 정확히 나와 있거든요.
  홍동면 신기리 1064-1번지 외 4필지예요.
  장소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듣기로는 또 우리 홍양저수지 개발하는데 그쪽 공원에 편입해서 사업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저도 들은 것 같아요.
  이거 파악하시고 되도록이면 이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광천읍 쪽에 학교 쪽에서 건의한 사항이니까 검토를 그쪽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안드리는 거예요.
  협의 한번 해 보세요.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801쪽에 보면 홍성군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용역 들어갑니다. 
  주차장법 제3조에 의해서 실태 조사를 3년 주기로 법정 의무를 하기 때문에 한다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이게 저는 지역구가 홍북읍이니까 홍북읍의 주차장 문제 계속 과장님하고도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업무 때도 그렇고 또 군수님께도 계속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시급성을 말씀드리고 있는데 지금 내포 중심 상가 관련된 부분에 이 수급 실태 용역을 마치고 난 다음에 들어갈 예정입니까 아니면 내년에 뭔가 특별한 조치를 취해서 중심 상가 주차장을 확보할 예정이십니까?

○문병오 의원   
  그렇게 되면 저는 지금 우려되는 게 뭐냐면 올해 10월 우리 홍북읍 통계에 보면 우리 홍북읍만 3만 3,345명이라는 인구가 통계상 10월에 잡혀 있거든요.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우리 과장님도 알고 우리 공무원들도 내포에 사시는 분이라면 중심 상가 주차난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다 알고 계실 텐데 만약에 지금 실태 조사, 수급 실태 용역을 마치고 난 다음에 들어가면 내년에 하고 내년 하반기… 26년부터 뭔가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할 텐데 내년부터 가도 벌써 4년이라는… 실태 조사 끝나고 2026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들어간다고 해도 27년, 28년이나 갔을 때에 겨우 완성됩니다. 
  그것도 문제없이 진행됐을 때.
  그러면 앞으로도 4년을 기다려야 되는데 지금 현 인구 분포도만 가지고도 내포신도시가 주차장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4년 동안 인구가 얼마나 늘어날까요?

○문병오 의원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혹시라도 실태 조사 끝나고 난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 대답이 나올까 무서워서 미리 선제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과장님도 알다시피 지금까지 준비해 왔고 도도 여기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고 우리 군도 인식을 하고 있어서 이제 도와 어느 정도 대화만 잘 나누면 예산 확보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시급성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서둘러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다시 드립니다.

○문병오 의원   
  4년 가지 않도록 속히 1년 빨리 앞당겨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한 가지 더 지금 우리 홍성군에 많은 주차장들을 설치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밤에도 그렇고 낮에도 그렇고 한 번씩 주차장 확보한 데를 지나가다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해요.
  장기 주차하는 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주차장 면 30개, 40개 쪽지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약간 큰 데도 있지만, 그 주변에 사람들이 상가 주인들도 그렇고 주차장 만들어 놓으면 뭐하냐 이 말이에요. 
  장기 주차해 버리면 주차장이 굉장히 좁다.
  그래서 계속 악순환해서 주차장 요구를 할 수밖에 없게 되지 않느냐, 이거를 단속을 해 달라, 어떻게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 하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문병오 의원   
  그러니까요.
  지금 주차장을 우리 군이 예산도 넉넉하고 땅도 넓고 해서 넓게 확보해서 많은 분들이 마음껏 주차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지만 재정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을 텐데 그거를 감안해서라도 유료 주차장과 함께 시간을 보편적으로 주차장 들어가면 30분 무료 주잖아요.
  이거를 한 시간으로 늘리든지 그렇게 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장기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과 대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고생 많이 하시고요 이후에 우리 홍성군 주차장 실태 용역 조사 나오면서 포괄적으로 우리 홍성군 특히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은 재정비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덕배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정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766쪽에 마중버스 및 마을택시 활성화 추진 중이잖아요.
  내년 예산은 올해와 상이한가요?
  어떻게 편성됐나요?

○이정윤 의원   
  저희가 저번에 산업위에서 마을택시와 관련된 부분도 있지만 택시 종사자분들하고 간담회 했잖아요.
  그때 거기에서 요구한 목소리 혹시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정윤 의원   
  그런데 내년하고 올해하고 대동소이하다는 말씀이신 거는 제가 어떻게 생각을 하면 될까요?

○이정윤 의원   
  지금 제가 이렇게 보니까요.
  마을택시 예산으로 정량적 수치로만 판단할 수 없지만 이용 실적이 마을이 13,000건 그리고 버스가 21,000건, 택시가 13,000건쯤 되네요?
  거기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지표를 지금 만들지는 않았겠지만서도 어때요,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어디가 낫나요?
  택시가 훨씬 낫겠죠.

○이정윤 의원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저번에 간담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무슨 큰 예산 증액도 아니고 인근 지자체에서 이거를 이용하고 있지만 저희랑 똑같은 도농 복합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쪽은 예산을 저희보다 더 많이 투입하면서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그런 간담회까지 우리 산업 위원님분들하고 고충과 민원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는데도 대동소이하다고 하셔 가지고 아무리 예산이 절감되고 삭감되고 해도 이런 군민들에게, 노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체감이 가는 예산은 일단 담당 부서에서 더 챙겼어야 되는 게 아닌가.
  예산 부서에서야 전체적인 큰 틀의 파이를 놓고 논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서야 이런 부분까지 어떻게 살핍니까?
  그런데 근본적으로 먼저 살필 부서는 건설교통과죠.
  그렇죠?

○이정윤 의원   
  추경에라도 혹시 더 예산을 확보하셔 가지고 이용객들이 더 많아질 수 있다면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래요.
  또 다른 거는요.
  791쪽입니다.
  농업용수 개발이라고 있잖아요.
  지하수 관리도 있고 관정도 30개 정도쯤 착공한다고 되어 있어요, 내년에.
  지금까지 나온 지하수의 그런 영향 조사를 보면 어때요?
  지금 지하에 있는 담수율이 안정적인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지금?

○이정윤 의원   
  안정적이에요?

○이정윤 의원   
  매년 농업용수가 부족하고 그것에 대해서 농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잖아요.
  특히 홍북 같은 경우는 예당호에서 물을 끌어와야 되는데 그 관리를 하는 지사가 또 어떻게 보면 예산 농어촌공사 지사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우리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어려울 때 도움 요청해서 물 끌어오고 하는 이런 실정이 있는데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한 애로는 많이 들어 보셨죠?

○이정윤 의원   
  주로 우리 홍성군에서 농업용수가 부족한 읍·면이 반복적으로 있다면 어디가 있나요?

○이정윤 의원   
  그쪽은 그러면 저수지 담수한 그쪽 인근 저수지로 이렇게 해서 농업용수를 끌어 쓰고 있는 실정인가요, 아니면…

○이정윤 의원   
  그리고 저수지도 쓰고요?
  인근 저수지 뭐 있어요?
  서부, 결성 이쪽에.

○이정윤 의원   
  그렇죠?
  그러면 관정을 뚫어서 이 지하수로 거의 개발을 하는 거겠네요?

○이정윤 의원   
  이거는 제가 정책적으로 질문을 들어가야 될 부분이라서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제 전반적으로 우리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지하 저수지에 토사가 거의 절반 60% 정도쯤, 50에서 60%는 아마 토사가 침적됐을 거예요.
  그런데 이거는 홍성군에서 할 수 있는 바운더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대규모 저수지가 아니고 조그마한 우리 관리하는 데 있잖아요.
  그런 데라도 자체적으로 증설을 통해서 언제까지 우리가 지하수 관정만 파야 되냐, 근본적인 것은 사실 증설을 하고 100리터를 담을 수 있는 저수지가 지금 40리터밖에 못 담는다면 사실 그게 원인이거든요.
  또 우리가 홍수도 많이 나고 하는데 충분히 담수를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지만 이 부분은 제가 홍성군 의원이기 때문이지만 이거는 여기서 논하는 거는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관정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용배수로 정비가 있어요.
  경지정리지구 내 토공 용배수로 시설 및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한 가지 여쭤볼게요.
  저희 김덕배 의장님을 비롯해서 홍성군의회 의원님들이 남해 쪽으로 연수를 간 적이 있는데 가다 보니까 김해 지구라든지 그 전라도 쪽 경지 정리한 데는 그때 의장님이 말씀 주셨는데 그게 다 콩 작물이었을 거예요, 아마.
  콩 작물.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쌀값 안정화 및 공급 수요적인 부분 또 직불금에 대한 장려 부분에 있어서 홍성군에서도 언젠가는 타 작물로 유도되는 시점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혹시… 밭작물이죠, 밭작물을 기르는 거에 대한 어떤 대안, 대책, 안정적인 물 공급, 혹은 어떤 기반 시설 같은 거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생각해야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이제는 슬슬.

○이정윤 의원   
  농업정책과에서 정책을 시행하지만 그런 기반 시설 용배수로 정비도 좋지만 그런 부분은 같이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정윤 의원   
  저도 논을 한 20마지기 짓거든요.
  한 60마지기 짓는 것 같아요.
  저희 내년에 논농사 안 합니다.
  다 타 작물로 전환할 겁니다. 
  그런데 타 작물로 전환하다 보니까 저부터도 이게 문득 고민이 되는 거예요, 지금.
  어떻게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지?
  기존에서는 위에서 내려온 거 물꼬 틀어서 도랑으로 내 논에 들어가는 거 물만 했으면 됐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
  그러면 내가 사비로 관정 팔까 이 생각부터 들고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죽게 농사지어 가지고 기계값 주고 모값 주고 농약비 주고 하니까 내용이 없어요.
  내용이 없는 거예요.
  아마 이런 추세가 있을 거예요.
  저부터도 그렇게 시행한다니까요, 저부터도.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농민들이 지금은 체감을 못 해요.
  지금은 체감을 못 하지만 이런 추세로 갈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계획을 잡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 말씀 드리려고 질문드려 봤습니다. 
  저는 이상 이렇게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이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65쪽인데요.
  저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농어촌 지역의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운수 업계에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이 부분이 굉장히 예산은 많이 들어가는데 여전히 만족도는 낮다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하고 있거든요.
  여전히 올해 사업비는 124억 원이 들어갔어요.
  물론 여기에는 버스뿐만 아니라 택시 또는 화물과 관련된 유류비까지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요.
  방금 전에 이정윤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마중버스와 마을택시와 관련돼서도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는 접점이 있어요.
  마을택시는 우리 택시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어려움을 호소하셨던 것들이 서면으로 써야 하는 부분을 조금 더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꿔 달라는 부분이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나요?

○최선경 의원   
  시스템.

○최선경 의원   
  좀 풀어 달라.
  그렇죠?

○최선경 의원   
  그래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시급하게.

○최선경 의원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 대중교통, 교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무리 저희가 인구 유입 외쳐 봐도 대중교통이 이렇게 불편하면 어떻게 홍성에 오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귀농·귀촌 정책 아무리 좋게 수립하면 뭐 합니까? 
  그래서 우리 여성들과, 경력 보유 여성들 저희가 한 20명 모여서 대화를 했는데 그 20명 중에 홍성 출신 여성이 단 두 명밖에 없더라고요.
  모두 18명 정도 되는 분들이 다 시집을 온, 결혼해서 이주를 한 여성들이더라고요, 다 타지에서.
  제일 불편한 게 교통.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면서 차를 가지고 가면 어떻게 할 줄을 모르겠대요.
  그래서 어쨌든 제일 불편한 이 교통 문제 또 농어촌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도 제일 불편한 거는 교통인데 지금 현재 이렇게 100억이 넘는 돈이 들어가도 불편한 게 교통이거든요.
  그래서 이 교통 문제는 빨리 시급하게 처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저희 홍성군에서 이 교통 문제만 잘 처리가 원활하게 된다 하더라도 타 시군에 비해서 “홍성군은 이렇게 교통 서비스가 좋아. 살기 좋은 곳이야.” 해서 이사를 올 것 같습니다.
  귀농·귀촌도 그렇고.
  그래서 이 부분 정말로 시급하다.
  그리고 언제까지 저희가 종이에 써 가면서 하겠습니까? 
  그리고 어르신들이 저희가 길거리에서 서 있어 보니까 정말 택시기사님들이 짐 실어 드리고 차 문 열어 드리고 하는 것부터 해서 택시를 이용하는 게 확실히 좋아 보였고요.
  그다음에 어르신들 밀차 끌고 다니시는 분들은 절대로 버스를 탈 수 없는 구조였고 저상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습니다, 확실히.
  버스 오르고 내리고 타는 부분에 있어서도.
  그다음에 마중버스가 타… 제가 신문 기사를 보고 한번 보내 드리기도 했는데 버스 전화를 할 수 없는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타 지역 같은 경우는 마을회관에 호출할 수 있는 벨 시스템을 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회관에 어르신들 몇 명이 모이시면 그 벨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버스가 오는 시스템도 되어 있고 그래서 다양한 여러 가지 선진 사례가 많으니까 좀 우리가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봅시다. 
  그냥 마냥 이렇게 고민하지 말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더 저희가 선진지답게, 선진 도시답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 더 795쪽인데요.
  저희 홍성군 역점 사업이기도 한 이 버스 공영 차고지 조성이 설명 자료에 보면 한 106억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산이 지금 답변 자료에 보면 2025년도 본예산에 확보가 됐다는 말씀입니까, 나머지?
  아니면 확보를 할 예정이라는 건지.

○최선경 의원   
  아, 계상을 하셨어요?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경 의원   
  국비 10억 때문에 나머지 백몇억을 하셨네요?

○최선경 의원   
  16억 때문에 나머지…

○최선경 의원   
  그래서 어쨌든 나머지는 순수… 나머지 106억을 채우기 위한 나머지 지금 68억, 올해.

○최선경 의원   
  어쨌든 106억인데 자, 한번 묻겠습니다. 
  당초 계획이 저희가 보니까 58억 원.
  거의 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는데 누구 책임입니까? 
  당초 사업은 58억짜리 사업이 106억으로 늘었어요.
  사업 계상을 잘못한 당초 책임자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이렇게 늘어난 원인이 뭡니까? 

○최선경 의원   
  물가 상승이 두 배가 될 만큼… 저는 그거는 옳지 못한 해명이라고 생각되고요.
  일단 자료 이렇게 사업비가 증액된 거에 대한 세부 자료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 아주 세부적으로 써 주세요.
  40억 이상 늘었는데 이거는 말도 안 되거든요.
  또 한 가지 우리 홍성군에 잘못된 관행이 있는 것 같아요.
  예산 없다고, 없다고, 없다고 하시면서 여기 버스 공영 차고지예요.
  공영 차고지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거 누가 이용하죠?
  주식회사 OO여객.
  공용 아니에요, 한 곳이에요.
  그런데 106억도… 공교롭게도 또 106이 들어가네요.
  물론 홍성군민이 다 이용하는 여객이라 홍성군민에게 혜택이 가니까 이용할 수 있어요.
  물론 이 중에 국비 16억 위해서 우리 예산 없다고 하면서 68억을 이번에 또 계상을 하셨네요.
  어제 우리 이정윤 의원님, 쌀값 4,000만 원?
  그거 반영 못 하면서 이거 계상을 또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시급한지 안 시급한지 모르지만 오늘 해명 광고까지 나온 노인 요양 시설 우리 군비 106억도 곧 계상을 할 예정이신 거예요, 어쨌든.
  누구한테 개인한테 혜택이 되는 건 아니에요, 그분의 입장처럼.
  마찬가지로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개인한테 혜택이 되는 건 아니지만 과연 어떤 게 우선순위일까 저는 이해가 안 돼요.
  그리고 어떻게 58억 예상했던 사업이 106억까지 됐는데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분이 안 계세요.
  그리고 공사 기간이 늘어나서 자재비가 상승돼서 물가가 올라서 이게 어떻게 홍성군 행정의 답변이 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여기가 공영 차고지인데요.
  버스 말고 또 어디가 쓸 수 있는 거죠, 그러면?

○최선경 의원   
  압니다. 
  저도 누누이 들어서 저상버스 때문에 급해서 어쨌든 지금 이동한다고 말씀을 들었어요.
  들었기 때문에 지금 추진하는 거 이해는 되는데요.
  만약에, 당초에 맨 처음에 국비가 16억 내려오고 군비 42억으로 시작했던 사업이었기 때문에 우리 이 사업 아마 시작했을 거예요.
  그런데 처음에 국비가 한 16억 내려오는데 군비가 이렇게 100억 이상 들어가서 이거 해야 되는 사업이었다면 처음에 이거 시작했을까?
  맨 처음에?
  그럼에도 시작했을까요?
  아마 조금 보류하고 다른 사업 더 내려오는 거 있으면 거기에 공모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그 사업에 맞춰서 기다렸다가 한번 해 보자 하고 미루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뭔가 이 사업은 좀 그래요.
  어쨌든 제가 깊이 있게 얘기는 하지 못하겠으나 어쨌든 자료 한번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이렇게까지 두 배 이상 사업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는 반드시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770쪽에요 그 공영 주차장 조성 및 관리 추진에 보면요.
  보면 이 땅들이 다 쪼가리 땅인가 봐요, 작은 것들이요, 주변에.
  그렇죠?

○권영식 의원   
  770페이지요.
  신진 1리 같은 경우에는 19면 또 밑에 오관 8리 같은 경우는 33면, 고암리 48면 그리고 내포에 77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부흥마트 4면, 평일빌라 3면, 옥암리 공영 주차장 34면, 우체국 뒤 홍성천변 노상 주차장 26면, 월산 상가 임시 공영 주차장 17면, 내포신도시 단독주택 용지 16면 이 땅이 어떻게 해서 주차 공간이 된 거죠?
  이게 군 거죠?

○권영식 의원   
  그런데 거의 홍성군의 쪼가리 땅이죠?

○권영식 의원   
  남아 있는 거.

○권영식 의원   
  사실은 19면, 33면 이것이 주변에 있는 분들이 거의 사용하실 거예요, 그렇죠?

○권영식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얼마 전에 홍성군에 오셔 가지고 조금 소란을 피우신 분 있어요.
  농협원예조합 앞에, 상가 앞에 아마 군 땅이 70평 정도 되는데 그거를 공영 주차장으로 해 달라고 그렇게 하셨는데 그게 거기는 왜 안 되는 거죠?

○권영식 의원   
  알고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제가 알아요.
  그거를 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쓸 것 같으니까 안 된다는 그런 논리인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제가 방금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이런 데 보면 다 개인적으로 주택 사시는 분들이 사용하세요.
  심지어요 여기 부흥마트인가요?
  거기가 네 대 받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렇죠?
  그거 군에서 돈 들여서 해 줬어요.
  그런데 그거 누가 사용하시겠어요?
  그 옆에 사시는 분이 아마 전용으로 사용할 겁니다, 아마도.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형평성에 관한 문제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형평성이요.
  아마 홍성군에 여기 말고도 아마 상당히 많을 거예요, 쪼가리 땅이요.
  그렇죠?
  홍성군에 임대료를 받는 데도 있고요.
  이거를 전수 조사를 하셔 가지고… 이분들이 그러는 거예요.
  어디는 그렇게 해 주고 왜 여기는 안 하냐.
  형평성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시는 거예요.
  들어 보면 그 얘기도 맞잖아요, 그렇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일괄적으로 다 할 수 없다고 보면 예를 들어서 구역별로 오관리를 먼저 한다든가 옥암리는 다음에 한다든가 광천은 다음에 한다든가 내포는 언제 한다든가 그런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라도 이런 내용을 알면 저도 화날 것 같아요.
  어디는 해 주고, 어디는 안 해 주고.
  지금 네 대 받치는 데도 군에서 이거를 지원해 준다?
  조금 그런 것 같은데요.

○권영식 의원   
  아니, 그러니까요.
  어쨌든 저쨌든 간에 홍성군의 자투리땅이잖아요.
  그런데 홍성군에서는 그거를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 주차 공간으로 해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 취지일 거예요.

○권영식 의원   
  그런데요 과장님, 불특정 다수가 쓰는 데는 안 되고 개인 옆에 주택에서 전용으로 쓰는 건 괜찮고 논리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 말씀은… 아마 예산 때문에 그러실 거예요, 여러 가지.
  그런데 그거를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예를 들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차량이 번잡한 데는 먼저 한다든가 주택 주변 같은 경우에도 주차 공간이 전혀 없는 데 먼저 우선순위로 한다든가.
  그래서 아마 우리 과장님께서 세심히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제가 볼 때는 그쪽에 차량 통행이 많고 주차 공간도 많이 필요한데 다시 한번 과장님께서 세심 있게 관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검토하셔서 그거를 부탁드릴게요.
  제가 여기뿐 아니고도 다른 데도 전화 많이 받아요.
  왜 거기는 해 주고 여기는 안 해 주냐 제가 할 얘기가 없습니다.
  그거는 참고 좀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제가 얼마 전에 관내 버스 정류장 유형별 현황 자료를 제가 받아 봤어요.
  이 자료를 제가 받은 이유는요 일반 부스형이 그냥 비만 안 맞게 한 거를 일반 부스형이라고 하는 건가요?
  그렇죠?

○권영식 의원   
  승강장에 있는 게.

○권영식 의원   
  비나 눈 같은 거 맞지 않게 된 거고 표지판 승강장은 그냥 표지판만 달려 있는 거요.
  제가 이것도 두 군데서 민원을 받았는데요.
  왕마트 있지 않습니까? 
  홍성 성결교회 맞은편이죠.
  왕마트에 아마 승강장 표지판만 있을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아마 세광아파트하고 현대아파트 주변에 사는 학생들이 내포로도 많이 가는가 봐요, 거기서.
  그래서 비가림막 일반 부스형 좀 설치해 달라 그런 제가 민원을 받았거든요.
  그것 좀 과장님께서 살펴보시고요.
  또 하나는 저번에 건의를 드렸는데 농업기술센터 앞에 여기는 표지판이 있어요.
  그런데 어르신들이 어디 갈 때 비 맞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두 군데 좀 관심 있게 과장님 살펴 주십시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번에, 며칠 전에 개소식을 한 택시 노조 군지부에 대해서 신경 많이 써 주셔서 약자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748쪽인데요.
  홍북읍 행정복지센터가 언제 개관했죠?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요.

○이정희 의원   
  금년도 초에요.
  24년 초에요.

○이정희 의원   
  그렇죠.
  거의 저도 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 나는데 작년에 바람 불고 추웠던 기억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금 여쭤보고 싶은 거는 금년 5월이었나 6월이었나 제가 한번 홍북읍 행정복지센터를 간 적이 있었어요.
  보니까 이 사업과 관련해서 같이 연계를 했던 사업 같아요, 748쪽에 있는 거.
  거기는 회전 로터리 만들면서 했던 거잖아요?

○이정희 의원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홍북읍 행정복지센터가 이렇게 평지에서 약간 들어가는 입구가 이렇게 기울… 그게 뭐죠?

○이정희 의원   
  예, 경사로가 있죠.
  경사로가 있는데 그때 가 보니까 다시 다 파헤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파헤치냐, 이거를.”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눈 오고 이럴 때 얼잖아요.
  그래서 열선 작업을 하려고 다시 파헤쳤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건축한 지 몇십 년 지나서 그거를 놓쳤다면 이해가 가는데 1년도 안 지났어요.
  1년도 안 지난 공사를 다시 다 재공사한다는 것은 이거는 설계할 때 좀 더 세심하게 면밀히 살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이거로 인해서 세금이 낭비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 좀 더 지금 계속 건축 관련해서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말씀하시고 좀 더 계획 세울 때부터 챙겨라, 챙겨라 하시는 부분이잖아요.
  그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요.
  이미 지난 거니까 그냥 드리는 말씀은 앞으로 이런 공사가 있을 때는 이런 것도 다 배려하셔서 점검하셔서 공사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 소모적인 예산이 낭비되는 걸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살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저는 마을택시에 대해서 우리 최선경 의원님하고 이정윤 의원님이 좋은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실제로 이게 광천읍 매현리 마을택시가 중단이 몇 월부터 안 들어왔죠?

○장재석 의원   
  그렇죠?
  이게 왜 심각성이 있느냐면 지금 마을에 보면 어르신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많거든요, 연세가 많으셔 가지고.
  그 병원을 가야 되는데 약을 타러 가야 되는데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동네에서 이장님들이 그분을 데려다가 자기 자가용으로 태워서 병원을 가는 것도 아니고.
  민원을 제가 수십 통을 받아 가지고 협의를 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과장님, 팀장님들하고.
  이게 심각하다.
  마을택시를 정말 왜 안 들어가냐.
  자기가 적자 보니까 못 들어간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거리가 안 맞고 돈이 안 되니까, 그렇죠?
  첫째는.
  그래서 이것을 대안이 필요한 거 아니에요.
  우리 군민을 위해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반드시 뭔가 해결책이 돼야 된다.
  수십억, 수백억 우리 억, 억 얘기하는데 실은 이분들한테 몇천 원, 몇만 원 지원하면 고마움을 우리가 스스로 받고 또 그 역할이 되는데 이거를 소홀히 넘어가면 안 되겠다.
  그래서 제일 시급한 게 마을택시 저는 운행하는 거를 제일 소중하게 생각해요.
  우리 11개 읍·면 시골에 버스가 안 들어가는 데는 마을택시 어떻게 해서라도 들여보내야 된다.
  그래야 병원도 가고 약을 타고 행위를 하잖아요.
  차가 안 들어가는데 어떻게 나와요?
  시내로 못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심각성을 아셔야 돼요.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가 마중버스, 시내버스 다 좋은데 이 택시를 활성화 안 시키면 앞으로 어려워진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거동이 불편하면 차를 탈 수가 없는 거예요, 버스를.
  그래서 이 택시를 예산군 같은 경우에는 예산을 마중버스보다 더 포함시키려고 노력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타 지자체는 자꾸 얘기하면 기분 나쁘니까 우리 홍성군이 잘 못한다는 거는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심각성을 갖고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택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당부를 드리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심각성을 가져야 돼요.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그거는 알고 있는데.

○장재석 의원   
  하여튼 월 4회든 월 3회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분들이 진짜 이용을 하셔야 될 때 못 하면 그거보다 더… 이거는 뭐 자유가 없는 거예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병원을 모시고 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것은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의원님들이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이것은 내년 초부터 이게 어떻게라도 시급성이니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   
  저는 책자에 있는 게 아니고요.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저번에 홍성군 학교 어머니회장단하고 간담회를 했는데 거기서 나온 얘기예요.
  아이들 등하교 시간대에 안전 문제.
  그런데 여중 앞에 내포에서 차가 많이 나오잖아요.
  아시죠, 여중 그 부분.
  거기에서 너무 위험하다고 이 부분을 좀… 주정차로 계속 거기에 쭉 다 서잖아요, 등하교 시에.
  이런 부분을 해결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262쪽에요 원도심 주차장 확보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제가 한번 건의드린 적이 있어요.
  매일시장 주차장 내 관광버스 주차 공간 확보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매일시장 앞에 주차 공간이 버스 공간이 있기 때문에 필요성이 덜하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쪽에는 주차 공간의 필요성을 못 느끼세요, 매일시장 앞에?

○권영식 의원   
  그쪽에 버스 주차를 할 수 있게끔 공간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축협 옆쪽으로요.
  그런데 그쪽에 버스가 들어가고 나오고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거를 과장님께서 이런 방법도 한번 고민해 보세요.
  버스 같은 경우에는 대로변에서 직접 들어갈 수 있도록 매일시장 지금 주차 준비하는데요, 앞에.
  그쪽으로 버스를 준비하고 현재 읍성 앞에 거기 매일시장 앞에 있는 주차장은 승용차로만 전용으로 하시고요.
  또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축협에서 오관 농협 쪽으로 한 차선을 넓혀서 버스가 서 있다가 금방 갈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것도 고민해 주시고 또 제가 알기로는 축협 현재 위치가 앞으로 주차 공간으로 예정되어 있더라고요.
  그게 확정된 건가요 아니면 예정으로 된 거예요?

○권영식 의원   
  그러면 확정된 거는 아니에요?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확정된 거로 거의 다 말씀하셔서 우리 과장님한테 이 말씀을 드려야 되나 어쩌나 모르겠는데 우리가 오관 농협이 이전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과장님도 그 내용을 잘 아실 거예요.
  축협하고 아무래도 주차장이 확보될 거라면 서로가 소통해서 오관 농협을 앞쪽으로 축협 앞쪽 있죠?
  이전할 수 있도록… 그게 이전해야 복원이 또 속도를 낼 수가 있거든요.
  그것도 과장님이 고민해 주셔서 속도를 내 주십시오.
  축협 쪽 그 장소가 주차장으로 확정되면 그것도 과장님이 말씀 좀 해 주세요.

○권영식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267쪽 보시면 버스 승강장 시설 개선이 있어요.
  제가 내포신도시 내 버스 승강장 날씨 영향을 받아서 주민들이 많이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말씀을 드려서 지금 답변을 받아 봤는데 현재 읍·면 승강장 설치 시 홍성군 공공디자인 통합 관리 매뉴얼에 따라 설치하겠다라고 했는데 저는 지금 내포신도시를 도시로써의 역할을 보자면 농촌형 승강장이 아닌 내포신도시만의 특성 있는 승강장으로 설치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병오 의원   
  지금 현재 내포신도시 안에 설치되어 있는 승강장 자체는 지금도 가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햇빛 차단 문제, 비 들이침 문제, 바람 차단 문제 아주 자연환경 속에서 오는 피해는 다 받고 있는 시설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있는 시설은 결과적으로 무용지물이다.
  그냥 형식만 서 있지 잠깐 차를, 버스를 기다리는 그 시간 내에 자연환경에서 오는 재해를 하나도 막는 역할이 없어서 이거는 다시 재설치를 해야 됨이 맞다라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버스 승강장 디자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비가림 그다음에 태양 처리 문제, 바람 들어와서 바람으로 인한 피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새로 디자인한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거나 혹시 계획 있으신가요?

○문병오 의원   
  지금 승강장 세운 지가 얼마나 됐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문병오 의원   
  더 됐어요, 버스 승강장 세워진 지가.
  내포신도시 계획되고 아파트 단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일괄되게 세워진 것이어서 오래됐습니다. 
  우리 지금 중흥아파트만 봐도요.
  지금 8년 차거든요.

○문병오 의원   
  그래서 노후된 것들 교체를 해야 되는 입장이고 교체되는 과정에서 지금 현재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버스 승강장 있는 그 승강장이 좋다라고 평가하는 부분은 제가 볼 때 설문 조사 한번 해 보십시오.
  없을 거라고 봅니다.
  없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충남도청 수부 도시라고 말하고 앞으로 10만 인구를 내다보고 준비하고 있는 도시라고 하는 이미지에 맞지 않는 그런 승강장이다, 이게 중평이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시각이거든요.
  이런 시각에서 보는 내포신도시의 버스 승강장이 교체되고 제대로 설치됨으로 인해서 내포신도시라고 하는 위상은 엄청 커질 거라고 봅니다. 
  이거는 충남도도 인정한 사실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심도 있는 검토와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번 수립해 보는 것이 옳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포신도시 젊은 사람들 도시잖아요.
  아시잖아요.
  그렇죠?
  젊은 사람들에 맞게 승강장 설치하는 것이 옳다고 보기 때문에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다시 한번 설계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게 디자인 공모도 해 보셔서 그분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원하는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있는 시설은요 오래됐어요.
  오래됐어.
  거기다가 보강 시설한다고 덧붙여 봤자 별로 쓸데없는 돈 예산 낭비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 낭비하지 마시고 원초적으로 충남도와 다시 한번 협의하셔서 이 부분에 대한 승강장을 다시 한번 공공디자인 하시면서 준비해 나가는 것이 옳다라고 보는데 과장님, 제 의견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동감하십니까? 

○문병오 의원   
  하실 때 하셔야 돼요.
  그거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이고요.

○문병오 의원   
  새로 스마트 승강장 들어오실 때 일반형 그냥 하는 형식적인 스마트 승강장 하지 마시고요.
  그 역시도 마찬가지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처음부터 다시 간다라는 생각 그리고 10년, 20년, 30년 멀리 내다보는 안목으로 우리 주민들의 의견과 생각 같이 수렴하셔서 내포신도시만큼은 독특하게 승강장을 만드는 그런 혁신적인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
  처음 첫발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지금 첫발 들일 때부터 주민들 의견과 생각, 디자인 공모 이런 것들도 같이 해 나가면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얼마나 우리 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또 공무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서 칭찬하시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냥 단순하게 우리 군과 행정에서 갖고 있는 거 갖고 설치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과 생각을 같이 포함돼서 나가는 행정을 하면 더 좋은 행정으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 드렸습니다.
  한 번 더 세심하게 고민하시고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하시면서 의논했으면서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정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과장님, 장재석 의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에 해 주신 건데요.
  장항선 지금 저도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인데 주민… 지금 보니까 “장항선 권익위 조성 검토 보고하고 있고 최종적으로 철도공단과 협의를 통하여 민원 해결에 노력하겠음” 돼 있는데요.
  지금 진행이 어떻게 돼요?
  특히 노동마을 교량화 같은 경우는 의원님들 계시겠지만 중앙에도 건의를 주고 한 부분인데 어떻게 되고 있어요?

○이정윤 의원   
  그거는 저도 들었습니다.
  확장은 들었어요.
  확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실 지역민들한테는 볼멘소리죠.
  이제 지사님 관할 구역은 다 교량화가 되어 있는데 하필 광천 쪽하고 이쪽만 석축 쌓듯이 해 가지고 단절시켜 놨다라는 얘기는 들려요, 사실은.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어떠한 정치적인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채널 통로를 통해 가지고 협의를 좀 더 심도 있게 해 볼 계획은 없으신가요?

○이정윤 의원   
  해 주세요.
  관철을 최대한 시키게끔 더 노력을 해 주시고 주민분들의 삶의 터전이 그래도 마을에서 대를 거쳐서 3대에 걸쳐서 사신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한테는 참 얼마나 좋은 사업을 하면서도 상실감과 허탈감 여러 가지 그런 심정이 있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앞에 있는 이웃 동네 사람하고 나하고 남이 된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있고 또 교량화를 안 하면 마을 들어가는 차고지를, 그 통로를 넓힌다고 했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안전사고도 사실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위험성이 있어요, 여러 가지적으로.
  그래서 장재석 의원님께서 주신 부분인데 저도 관심 있게 협의 과정을 잘 지켜볼게요.

○이정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교통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최선경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버스 공영 차고지 조성 사업비 증액 관련 세부 자료를 12월 3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정회)

(11시 25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덕배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먼저 우리 과장님 또 우리 직원들, 팀장님들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특히 광천읍민들이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 또 우리가 이제 담산리 오서산 가는 데 인도가 이제 마무리됐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제 운동도 많이 하시고 또 인도가 없었을 때 차량이 많이 이동했었는데 안전에 대해서 좀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우리 집행부, 특히 도시재생과 직원 여러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광천우체국에서 하상주차장 도로 개설하는데 약국이 입구에 있어 가지고 시야를 다 막았어요, 그렇죠?

○장재석 의원   
  그리고 진입하는데 가각이 정리가 많이 안 돼 가지고 버스 들어가는 데가 좀 힘들었었는데… 무슨 약국이죠, 시민약국?

○장재석 의원   
  예, 철거를 11월에 했죠?

○장재석 의원   
  이제 철거 후에 제가 몇 가지 문제를 제기하려고 그러는데 제안을 드릴게요, 제기하는 게 아니고.
  이왕에 철거됐기 때문에 오거리 회전교차로에서 오는 도로, 큰 도로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농협 앞에 하고 도로가 이제 맞물리잖아요, 진입 도로까지.
  기존에 시민약국 있을 때는 약국 건물 때문에 버스가 들어가기가 좀 힘들었거든요, 우회전해서 들어가기가.
  그런데 지금 넓어졌잖아요.

○장재석 의원   
  거기 진입 초 설계 변경을 했습니까, 그대로입니까?

○장재석 의원   
  그런데 지금 늦지 않았으니까요.
  회전할 때 가각 있잖아요.
  넓게 잡아 가지고 돌리면 어때요?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거기가 예를 들어 도로가 이제 초입 부분에 조금 변경이 돼야 되잖아요.
  초입 들어가는 부분.

○장재석 의원   
  예, 포함이 돼요?

○장재석 의원   
  넓게 잡은 거예요?

○장재석 의원   
  그거를 염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그렇게 해야만 시민약국 철거한 요건이 된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 진입하는 데…

○장재석 의원   
  넓게 회전할 수 있도록.

○장재석 의원   
  알았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제 우리가 인도를 다 개설했어요, 이쪽에.
  그렇죠?

○장재석 의원   
  한 가지 제안드리는 것은 이제 소용골에서, 소용마을에서 소암리가 하천변 도로예요.
  그런데 차량이… 운동을 많이 하는데 차량이 지나갈 때 사람이 비킬 장소가 없어요.
  그래서 인도가 필요한데 거기 검토를 한번 해 보십사 이렇게 제안을 드릴게요.

○장재석 의원   
  옛날에 우리 그라운드 골프장 있잖아요.
  그라운드 골프장, 광천.

○신동규 의원   
  (의석에서) 수도사업소.

○장재석 의원   
  수도사업소, 옛날.
  그라운드 골프장.

○장재석 의원   
  예, 정수장.

○장재석 의원   
  예, 정수장.
  그라운드 골프장.
  소암마을 하천 도로를 운동하는 사람이 많고 농기계가 많이 다니잖아요.

○장재석 의원   
  예, 거기 좀 한번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장재석 의원   
  예, 시간이 없어서 못 갔는데.

○장재석 의원   
  그래요.
  광천역사 중심거리 진입도로 개설 지금 신규로 잡아 놨어요, 865페이지에 보면.
  국도 21호선에서 광천 신역사까지 들어오는 도로 개설은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신진 2리 마을에서 광천 신역사 소로 지금 72m를 보폭 8m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저기 설명을 하시는데 여기 한번 설명을 다시 한번 해 주세요.

○장재석 의원   
  아, 이거는 지금 건설교통과하고 협의가 된 사항이죠?

○장재석 의원   
  아니, 글쎄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건설교통과도 지금 그 사업 내용, 왜 그러냐면 민원 사항이기 때문에 뭐 했는데… 아, 도시재생과에서 얘기 해 줬구나.

○장재석 의원   
  연결하는 거 그거 말이죠.

○장재석 의원   
  알겠습니다. 
  또 72m라 해 가지고 짧기 때문에 제가 한번 질문드린 거예요.
  하여튼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이 신진 2리 마을 이게 상당히 오래된 건의 사항이거든요.
  그리고 국회의원님한테도 보고하고, 건의하고 한 사항인데 이렇게 이 상태로 연결이 되면 해결이 될 수 있다 생각을 합니까?

○장재석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엊그제 새마을회관 갔다가 민원 사항이 하나 있어서 농어촌도로가 나잖아요.
  그래서 주차장 문제를 너무 걱정하시더라고요.
  혹시 거기 대책을 갖고 있는지.

○신동규 의원   
  그런데 주차장을 포함해서 도로가 난다면서요.

○신동규 의원   
  편입되는 거예요?

○신동규 의원   
  아, 그래서 이제 그분들도 많이 걱정…

○신동규 의원   
  그렇죠.
  그래도 신경 좀 써 주세요. 

○신동규 의원   
  다른 거 하나, 또 아까 장재석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거 소용골회관부터 소암마을 회관 앞에까지… 
  그게 이제 얘기를 왜 드리느냐면 광천읍민들 운동 코스가…

○신동규 의원   
  그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회관 앞에 다리에서 이렇게 유턴해서 오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의외로 광천읍민들의 운동 코스 중에 하나다.
  그래서 좀 많은 관심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신동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질문은 아니고요. 
  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거의 한 2년 가까이 경성아파트 앞에 선형 관련해서 수고해 주고 노력해 주셔서 지금 보행자 도로도 생기고 도로 폭이 넓어짐에 경성아파트 주민들께서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계십니다.
  노력해 주신 팀장님들과 과장님께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짧게 말씀드릴게요. 
  제가 그때 말씀드렸는데 지중화 사업 구간 제안 말씀드린 거 이게 지금 변동이 없나요?
  여기 순위가 한전… 하나, 둘, 셋, 넷, 네 개예요.

○권영식 의원   
  그러면 내년에 이 사업을 않는다는 얘기예요?

○권영식 의원   
  아, 그러면 확정이 언제…

○권영식 의원   
  그러면 그 사업이 언제쯤 되나요.
  내후년?

○권영식 의원   
  대략 그러면…

○권영식 의원   
  내후년 정도 예상하면 되겠네요, 확정되려면.

○권영식 의원   
  그리고 세 번째, 웰메이드에서 자이아파트 쪽이요.
  여기도 몇 년 후에 가능할 것 같네요, 그렇죠?

○권영식 의원   
  그게 돈 많이 들어가죠. 

○권영식 의원   
  제가 그쪽에는, 아시겠지만 우리 역세권 또 개발도 되고 우리 홍성군에서 또 큰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전철도 곧 개통되고 앞으로도 장항선 KTX도 개통이 될 텐데 아마 그쪽으로 사람이 많이 통행돼 있고 아마 우리 홍성군의 이미지를 좀 살릴 수 있는데 첫 인상이 아마 거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관심 좀 더 가져 주시고 좀 속도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의장 김덕배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회의 시작 전에 말씀드렸었는데 김은미 부의장께서는 장염으로 인해서 병원 진료 때문에 자리를 이석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였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덕배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이에요.
  910페이지에 옹암숲공원 조성사업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장재석 의원   
  이 조성 사업 때문에 우리 옹암리 주민들하고 간담회도 한 거 알고 있어요.
  또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간담회를 실시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한 10가지 정도 되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장재석 의원   
  세부적으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거기에 용역을 함께 마무리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많이 반영이 됐어요?

○장재석 의원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예산이 이렇게 반영이 되는 사업이 많이 있어요?

○장재석 의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항상 공원을 이렇게 설치하잖아요, 홍성관내에.
  2% 부족하다는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고 있을 거예요.
  그 이유는 첫째는 주차장이 필요하다, 그렇죠?
  두 번째는 주차장이 있으면 화장실이 필요하고 또 등산을 하면 음수대라든가 그런 게 기본적으로 필요하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체육 시설을 설치하면 거기에 부수적인 사무실이라든가 창고라든가 여러 가지가 필요 조건에 의해서 예산을 반영시킬 때… 우리 체육과장 다시 부임한 과장은 예산 확보를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파크 골프장 예산 설치하는데 부지 매입 빼고 시설은 거의 같잖아요, 15억.
  그런데 7억을 증액시켰더라고요.
  그 이유는 항상 운동 시설이 마무리되면 준공 후에 그분들이 민원이 상당히 많아요.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될 시설이 미포함돼 가지고 우리 의원님들 항상 방문하면 그런 문제점을 제기하잖아요.
  그거를 쉽게 또 건의나 제안을 하면 실행하기가 힘들어요, 그때 넣지를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같이 이어서 마무리하는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신다든가 이런 결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더라.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요즘 공원을 만들면 거의 타 지자체 보면 등산할 때 등산로 앞에까지 주차장이 만들어지고 있더라고요.
  나이가 들었고 여러 사람이 거기서 차에서 내려 가지고 올라가고 내려오고 하는데 이제, 특히 옹암숲공원 조성은 기존 주차장 이용한다고 보고를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가까운 주변에 주차장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주차장이 반영됐으면… 저도 마찬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시설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내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준공하면서 함께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거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장재석 의원   
  아니, 알았어요.

○장재석 의원   
  과장님, 공원을 함께 포함시켜서 주차장 편입을 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옹암숲공원은 산으로 돼 있잖아요. 

○장재석 의원   
  그리고 지금 공원화하는 계획이 다 그 라인으로 해서 포함을 시켜놨잖아요.
  그 주변에 주차장이 필요한 거지 그 안에 넣으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추가로 건의를 하는 거지.
  그거를 그 필지에 넣어서 하려면 힘들죠.
  그래서 제가 이게 만들어 놓고도 바로 주차장이 없으면 민원이 제기되는데 그때 막 서둘러서 그때 하라고 할 때 않고 또 예산도 확보할 때 부족하면 추가로 예산 계획 수립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용역할 때 집어넣어야만 예산이 증액되는 것도 근거가 되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장재석 의원   
  그리고 주민들하고 이렇게 용역할 때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켜야만 공원이 조성 후에도 민원이 덜 발생할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옹암숲이 그래도 공원다운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특히 옹암리는 광천시장처럼 상가로 형성돼서 시장에 와 가지고 뭐 새우젓을 팔고 이런 시스템이 아니에요.

○장재석 의원   
  반드시 버스가 내려와야 되거든.
  이 상가처럼 그런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버스가 와야만 그 상가를 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왕에 그러한 관광단지 또 공원 이런 걸 이용했을 때, 관광버스가 왔을 때 그 지역이 활성화된다고 저는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참작을 해 주시고 그래서 주차장이 필요하고 주차장을 만들어 놓으면 차후에 우리가 모노레일 같은 것도 있잖아요.
  오서산 케이블카 여러 가지 나왔는데 레포츠 단지도 다 취소되고, 알고 계시죠?

○장재석 의원   
  그러면 방법론에서는 모노레일이라든가 이런 것을 차후로 좀 계획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구상을 했으면 좋겠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주차장이 필요한 거예요, 바로 붙어 가지고.
  하여튼 이왕 조성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주민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됐으면 좋겠어요.

○장재석 의원   
  또 913페이지에 보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이 있어요.
  이게 상당히 20억인데 은하농공단지하고 홍성일반산업단지네요.
  은하전문농공단지는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이게.

○장재석 의원   
  울타리 같은 거 설치하고…

○장재석 의원   
  그러면 나무 식재해 가지고…

○장재석 의원   
  공원을 만든다든가 이거예요?

○장재석 의원   
  은하농공단지 같은 경우는 부지가 있어요?

○장재석 의원   
  사면?

○장재석 의원   
  주위에 울타리 보면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장재석 의원   
  홍성일반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이해가 가는데 은하전문농공단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오래돼 가지고 나무가 그래도 크고, 만약에 식재를 한다면 무슨 나무를 식재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클 수 있는 나무가 무슨 나무예요?

○장재석 의원   
  아니, 20억이라는 사업을 보고하는데 공모할 때 무슨 수종을 좀 심어 가지고 이렇게 식재를 한다는 게 감안이 돼야 될 거 아니에요?

○장재석 의원   
  그러면 이게 국비가 내려와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내려온 거예요?

○장재석 의원   
  사업 신청도 이게 공모 아니에요?

○장재석 의원   
  아니, 뭐 이렇게 질문하면 공모가 아니라고 하는데 국비가 내려올 정도 되면… 이게 신규 사업이잖아요.

○장재석 의원   
  그러면?

○장재석 의원   
  아니, 그래도…

○장재석 의원   
  저는 이런 사업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한번 팀장님 답변 한번 해 주세요.

○의장 김덕배   
  우리 담당 팀장님 직책, 성명 말씀하시고 아는 대로 소각장이라든지 했던 사업들 있잖아요.
  거기서 설명 한번 해 드리세요.

○장재석 의원   
  이거 처음 하는 거죠.
  우리 홍성군에 이런 사업 어디 단지에 한 데 있어요?

○장재석 의원   
  그래서 제가 이 미세먼지특위 위원장도 했잖아요.
  수원도 가고 전국에 많이 돌아다녔어요.
  이런 숲 조성을 하자.
  그런데 그런 사업이 없기 때문에 건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처음으로 홍성군에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장재석 의원   
  그런데 저는 은하전문농공단지 같은 경우는 그거는 별도로 떨어져 있어서 조성이 잘 되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대길환경이라든가 또 거기 주변에 진짜 먼지가 많이 나 가지고 우리 읍민들하고 피해 주는데 이런 데 숲을 더 조성해 가지고 미세먼지가 나가지 않도록 하는데 방지하는 그런 사업으로 생각을 했으면 좋겠는데 은하농공단지는 거기에 무슨 큰 먼지 나는 그런 업체가 있어요?

○장재석 의원   
  아니, 선정한 이유를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왜 거기를 선정했나.

○장재석 의원   
  그러면 농공단지에서 미세먼지 나가는 거를 방지하는 게 아니고 고속도로에서 먼지 나는 걸 방어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하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그러면?

○장재석 의원   
  저는 그래요.
  하여튼 이 사업이 공모도 아니라고 하고 또 신규 사업인데 제가 질문하는 데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 줬으면 더 좋겠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필요한 장소에 이런 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또 지금 은하 같은 경우는 이런 숲 조성 같은 거… 이거 제가 염려스러워서 한 말씀 더 드릴게요.
  하천 대판천 주변에 나무 식재를 했어요, 그렇죠?
  그거 알고 계시죠? 

○장재석 의원   
  메타세쿼이아.
  그래서 이제 한쪽으로만 그런데 그 나무 심어 놓고 엄청나게 제가 시달림을 받은 사람이에요.
  왜, 농사짓는데 그늘진다 해 가지고 그게 나중에는 필요성이 있는 그런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런 것도 조금 뭔가 근거를 가지고 신청을 했으면 더 좋았을 거고, 또 20억 이런 사업은 우리 의회한테 보고를 해 주셔야 돼요, 이런 신청할 때.

○장재석 의원   
  그래야 이게 장소도 우리가 얘기할 수도 있고 의원들이 건의도 할 수 있고 그런 거죠.
  그냥 딱 해 가지고 보고하는데 정확하지도 않고 필요성도 없는 것 같은 데다가 이런 예산 투입한다는 거는 지금 돈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서 빗대서 제가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우리가 그 지기산 제가 군정 질문도 하고 현장 방문도 한 거 알고 계시죠?

○장재석 의원   
  그런데 과장님은 그때 안 오셨죠,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방문할 때?

○장재석 의원   
  그러면 지기산 공원화 지금 주민들이라든가 한 5개, 6개 마을이 필요성이 있다.
  광천읍민들도 공원 조성이 됐으면 좋겠다.
  공원 조성을 일부러 만들 필요도 없겠지만 군 공원으로 좀 이렇게 생각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장재석 의원   
  그렇죠.

○장재석 의원   
  그러면 우리나라 지금 군 공원으로 조성되면 제약을 받는다고 하는데 혹시 우리나라에 도립 말고 군 공원 조성된 데가 있어요?

○장재석 의원   
  그거 전라도에 있어요, 전라도에, 순창.
  보전을 하기 위한 공원 조성도 가능한 거예요.
  거기는 60년간 미군 기지에 있어 가지고 통제를 한 그러한 산이거든요.
  그러면 보호할 건 더 보호하고 그 60년 동안 생태계 누가 건드리지 못했어요.
  그러면 그런 장소를 공원화하고 군에서 관리하고 생태계 보존하고 해서 공원 조성을 해 달라는 얘기지 뭐 난개발을 하려고 그거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군정 질문에 있으면은 지금 전망대도 만들고 황톳길도 만들고 이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25년도에 무슨 계획 예산 같은 거 조금이라도 생각한 거 있어요?

○장재석 의원   
  그래요, 지금 지뢰 제거 언제까지 마감하는지 알고 계세요?

○장재석 의원   
  해제시킨 것도 그렇고 지뢰 옛날에 하는 거 찾는 것도 그렇고 12월 말, 12월 중순에 이제 마감을 해요.
  그런데 이제 저는 그래요.
  군에서, 행정에서 관심을 가져 주셔야지 민간단체에서 민간인들이 아무리 힘쓰고 역할하고 그만큼 권익위 이런 데 다 찾아다니면서 그만큼 해제시켜 놨잖아요.
  또 지뢰 탐지도 하고 12월 중순까지는 다 그게 끝나잖아요.
  그러면 내년 같은 경우는… 또 군정 질의도 했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전망대 이런 얘기 말씀하시는 게 아니고 거기에 필요한 타당성이라든가 검토를 하려면 용역비라든가 이런 거 일부 좀 세워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의장 김덕배   
  마무리하시고 추가 시간에 하시죠. 

○장재석 의원   
  그냥 행정적으로 말로만 해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잖아요.

○의장 김덕배   
  마무리 좀 해 주시고 추가 시간에 질문해 주세요, 시간이 초과되었으니까.

○장재석 의원   
  그래요, 한번 이것만 질문…

○의장 김덕배   
  추가 시간에 하세요.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이거 답변 한번 들어볼게요. 

○장재석 의원   
  아니, 군립공원으로 하라는 게 아니고…

○장재석 의원   
  타당성 검토라는 것은 이 지기산을 진짜 등산로를 만들어야 되는가 전망대를 뭐 하는 건 그런 건 상관하는 게 아니에요.
  여기에 필요성이 있는 것을 검토해 달라는 거예요, 홍성군에서, 행정에서.
  그러려면 뭔가 용역을 하든, 개방을 하든 그거 하기 위해서는 뭔가 분석이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장 김덕배   
  과장님, 이 사항은 업무 보고에 없는 사항이니까 끝나고 별도로 말씀해 드리세요.

○의장 김덕배   
  그러시면 되겠죠?
  별도로. 

○장재석 의원   
  이따가 추가로 또 질문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과장님,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여기 보면 880쪽에 산불피해 복구조림 사업이 있어요.
  복구 조림이 356㏊고, 보니까 서부 쪽이겠죠?

○이정윤 의원   
  그리고 또 산불 조림 사업 숲가꾸기 또 있어요.
  (책자 넘기며) 몇 페이지인지 제가 체킹을 해 놨는데 그것도 있어서 이게 좀 중복되는 건지… 여기 있네요, 여기.
  908쪽에 탄수흡수원 및 산림회복을 위한 조림 및 숲가꾸기도 있어요.
  여기도 조림은 45억, 숲가꾸기는 36억이고 여기 보니까 산불 피해 복구조림은 240㏊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궁금한 거는 이 사업이 좀 비슷한 성질도 있는 것도 같고… 아닌가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이거 어떻게 되는 거죠?

○이정윤 의원   
  혹시 보고를 주신 게 민간 위탁 관련된 업체에서 기존에 있는 홍성군 산림조합에서 했었죠, 거의.
  그런데 이번에는 이제 법률안이 개정이 돼 가지고 세 군데가 더 있다고 하는데 혹시 그 민간 위탁을 하는 업체가 이 사업에 지금 포함이 되는 건가요?
  이 사업인가요?

○이정윤 의원   
  따로 보고를 해 줄 팀장님이…

○이정윤 의원   
  이 사업이 그 사업인 거죠? 

○이정윤 의원   
  다 좋은데요, 여기 계신 지역구 김덕배 의장님도 그렇고 지역 주민들도 그렇고 제가 항상 누차 말씀을 드리지만 이제 골프장에 대해서 가시화 여론이 공공 수면에 떠올랐고 또 그러다 보니까 또 그런 골프장 부지하고 겹치면 안 되겠다.
  또 그런데 한편으로는 잘 이게 사업이 마무리돼 가지고 진행이 되면 좋은데 또 적절한 복구 조림 시기를 놓치고… 그러면 안 되겠지만 그 사업이 안 됐을 경우에 복구 조림을 어쨌든 우리는 지금 늦추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솔직히 좀 우려스러워요.
  그런데 그거를 여기에서 답을 할 수는 없으실 거예요.
  왜냐면 일단은 지금 새로운 국면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고 행정력하고 지역민과 의회가 가고 있기 때문에 저도 여기서 무리하게 안 되는 걸 전제로 나무를 심어라, 복구 조림을 왜 안 하냐 이렇게는 말 못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도 충분히 감안하셔 가지고 잘해 주시면 되고 저번에 보고드린 민간 위탁이 이거라는 거는 이제 저는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공원 쪽인데 이게 지금 홍예공원이 신도시조합인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게 지금 홍예공원 쪽 공원 녹지 관리가.

○이정윤 의원   
  관리를 하는 거는 신도시조합에서 하는 거고 그 외의 업무는 지금 뭐를 하는 거예요?

○이정윤 의원   
  명품 홍예공원 용역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 산림녹지과에서 논의하고 가고 있는 거네요.
  도하고 그렇게 되는 건가요.

○이정윤 의원   
  도에서 주관은 하는데 우리 홍성군에 위치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라든지 편의 시설이라든지 어떤 그런 민원 같은 거 있잖아요.
  어차피 하는 김에 이런 필요성 그런 부분 논의되고 있는 거죠?

○이정윤 의원   
  혹시 올해 상반기에 언제 그런 회의가 있다고 들었는데 또 있었나요?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그거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와서 보고했다고요?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침에 장재석 의원님께서 항상 생활권 주변 칡덩굴에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지금 저도 몰랐는데 이 덩굴이 문제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어찌 해서 전년도 24년도보다 25년도 예산이 소액이지만 좀 깎였네요, 사업비가.

○이정윤 의원   
  역점이라고 기재를 해 놓고서는 역점 사업이 깎인 거는 왜 깎였습니까?
  덩굴이 지금 세상을 판치고 있는데 왜 더 사업비는 깎인 거예요?

○이정윤 의원   
  이런 게 진짜 어떻게 보면 생활에, 우리 군민들한테 밀접한 거거든요, 덩굴은.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신경 써 주고 추경에 올해 본예산을 상회하는 추경이라도 더 편성을 좀 해 주셔 가지고 더 박차를 기해 주십시오.

○이정윤 의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신규 사업이라고 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있잖아요.
  지금 우리 내포신도시 같은 경우는 저는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 민원이 발생되는 게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음 부분이 있고요, 그린에너지.
  소음 부분이 있고, 진동 그리고 먼지거든요.
  그런데 사실 먼지라고 단정을 할 수 없는 게… 저는 알아요.
  그게 금강유역환경 거기에 우리가 실시간 미세먼지라든지 어떠한 불순물에 대한 데이터 통계를 보내잖아요, 굴뚝에서 나오는 게.
  그리고 이제 온도 격차라든지 여러 가지 기후 조건에 의해서 그게 검게 보일 수도 있고 하얗게 보일 수도 있고 때로는 저기압일 때는 수증기가 정체돼서 저변에 깔릴 때도 있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은, 주민들은 그 자체에 보이는 외관상이 불편한 거예요.
  자, 그래서 그에 따른… 여기 보니까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이라고 있길래 외관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고민을 해 주실 수는 없으신지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저는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따로 민원을 대응하고 있는데 자체적인 그린에너지 측에서의 대응 투자 그리고 자체 재원을 통해서 설비라든지 여러 가지를 이제 그 예산을 자체적으로 짜서 하는 건 있지만, 제가 이거를 보고서는 신규를 저도 오늘 처음 봤어요, 지금.
  처음 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차라리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좀 세밀했다면 은하농공단지도 필요성에 의해서 하셨겠지만 사실상 그린에너지 같은 경우는 홍북읍 내포신도시 35,000명이 정주하고 있으면서 그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잖아요.
  이런 부분은 좀 아쉽더라고요, 저도 지금.
  의원님이 관심 있게 말씀을 안 주셨으면 저도 이 부분을 간과할 수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고민해 주셔 가지고 신규 사업이 아니고 지속 사업이라면 26년도에도 이런 것이 있다면 좀 고민을 해 주십시오.

○이정윤 의원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이게… 의장님,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현장 답사를 갔잖아요.
  내년도 용봉산 용봉사 진출입로 의장님께서도 우리 홍성군의 얼굴인데 그 부분의 도로 여건이라든지 그리고 수목이 울창해 가지고 차량 같은 게 진입할 때 다 긁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 예산에 잘 반영한다고 했는데 혹시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이정윤 의원   
  나무 정리해야 돼요.

○이정윤 의원   
  그렇게 신경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추가로 말씀드릴 거는 여기 책자에는 안 나와 있는데요.
  지금 허가건축과에서 5천만 원 도민참여예산으로 해서 구항면 내현리 LED 경관 조명 설치를 다 했어요.
  11월에 다 공사를 완료했는데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구항농협 물류 창고 지으면서 가로수를 이전 식재했잖아요.
  하면서 앞에 창고 쪽으로 앞쪽 네 주, 바깥쪽 네 주 했는데, 바깥쪽 네 주는 살았는데 그 안쪽 네 주는 다 죽었어요.
  그래서 그거 교체해서 심으시겠다고 했는데 시공사 측에 하자 보수 요청하셔서 심는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정희 의원   
  예, 팀장님.

○의장 김덕배   
  담당 팀장님은 직책,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올가을에 심는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이정희 의원   
  그런데 팀장님 그때 저한테 말씀하실 때는 가을에… 왜냐하면 봄꽃이기 때문에 가을에 심어야 되거든요, 그렇죠?

○이정희 의원   
  예,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혹시 가 보셨어요?
  상황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이정희 의원   
  지금 어떻게 됐는지 혹시 아세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정희 의원   
  예.

○이정희 의원   
  그대로 있어요?
  한 번 가 보세요. 
  다 뽑혀 있고요. 
  없어요.
  심었던 자리 흔적을 다 없앴어요. 
  그리고…

○이정희 의원   
  그 앞에를 다… 뭐죠?
  얼핏 보기에는 농협 창고가 다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분명히 저한테 그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계속 이렇게 지금 경관 생각하고 뭐 하면서 계속 사업비 들어가면서도 알게 모르게 이렇게 계속 이런… 뭐라고 해야 될까요?
  불법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이런 행태들이 자행되고 있다는 거 이런 거 좀 지도 감독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한번 관리 감독 철저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이어서 질문드리는데요. 
  우선은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

○장재석 의원   
  관심을 가지려면 검토가 필요하다.
  검토를 하려면 예산이 반영돼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말로 관심, 검토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지금 강천산 1989년도인가 군립공원으로 선정이 됐는데 사람들이 엄청 오잖아요.
  거기는 정말 훼손이 안 된 그런 장소이거든요, 거기도.
  우리도 똑같은 거예요.
  보전하기 위해 또 광천은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으려고 하는 그런 읍민들의 마음이 있어요.
  그런 좋은 명산을 공원화시켜 가지고 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또 오게 하는 것은 저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제안을 드리는 거고 또 행정은 군정 질문이나 의원이 제안한 것을 좀 관심을 가져 가지고 무언가 표시라도 또 업무 보고에 멘트라도 해 줘야 되는데 여기에 기재 안 하면 그냥 넘어가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내년 예산 반영 안 되면 내년, 내후년 그냥 가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는데 좀 관심 가지고 또 검토하셔 가지고 우리 명산 60년 동안 정말 아끼고 통제한 그런 명산을 좀 한번 공원으로 활용해서 우리 군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았습니까?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의원   
  과장님,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군정 질의 때 오서산 부분 얘기한 적 있죠.
  그래서 자연 휴양림이나 둘레길 조성 부탁 좀 드렸었는데 혹시 과장님 생각하는 계획이나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광천에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0분 정회)

(14시 35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덕배   
  다음은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은 특별휴가 중으로 보건행정과장님으로부터 총괄 보고를 받고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각 과별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자살률 45.1%나 되네요, 65세 이상이.
  그렇죠?

○이정윤 의원   
  혹시 특정 읍·면 그러니까 가장 많은 읍이라든지 면이 있나요?

○이정윤 의원   
  골라요?

○이정윤 의원   
  증가 추세예요, 아니면 22년도 92.4명보다 증가가 돼요, 감 같아요?

○이정윤 의원   
  독거나 혹시 취약 계층이 많이 있나요?
  어떻게 되나요?

○이정윤 의원   
  여기에 대해서 용역도 했잖아요, 자살과 관련된.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가시적인 성과가 고무되고 있는지.
  만약에 없다면 계속 이렇게 부동의 1위를 한다는 것은 “왜 그럴까.”라는 고민을 진짜 해 보는 거예요, 저도.
  어쩜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계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할까.
  좋은 1위도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여러 가지적으로 지금 치매와 관련된 게 많아요.
  치매 조기, 치매 등록 관리 및 지원, 치매 환자 및 가족 돌봄, 치매 예방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홍성군에서 홍북읍 내포신도시를 제외한 10개 읍·면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증가할 거예요.
  그렇다면 제가 자세한 거는 아닌데 저번 가정행복과 업무 청취 시간에 3,500명이 넘는 거로 파악한다고 했거든요.

○이정윤 의원   
  9.56…

○이정윤 의원   
  그러면 몇 명일까요?

○이정윤 의원   
  그렇죠?
  3,400명, 3,500명.
  그러나 인구가 앞으로 신도시 중으로 혹은 홍성읍 중심으로 인구가 늘어나더라도 고령화 지수에 대한 전체적인 큰 틀은 증가 추세일 것 같고 치매 환자 수는 더 늘어날 것 같아요.
  자, 여기서 제가 이제 토론을 해 보고 싶어요.
  홍성군이 이제 어떻게 보면 공공형, 민간이든 공공형이든 치매전담요양센터를 건립하게 되면 우리 보건소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나요?
  지금 여기 보면 돌봄도 있고 안전망 구축도 있고 고위험군 집중 관리도 있고 치매 등록 관리 및 지원 강화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설립된다고 하면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보건소 측면에서는 뭐가 있을 것 같아요?

○이정윤 의원   
  일반 노인요양병원에서 하는 역할이 있고 치매전담요양병원에서 하는 역할이 있어요.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요양병원에 치매 병상도 있는 거죠?

○이정윤 의원   
  그런데 앞으로 수요와 공급적인 측면에서 부족할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 있는 상황에서는 급하지 않고 이 현 상황에서 유지가 가능하다.
  지금 당장 시급의 사안이 필요치 않다.
  그러나 장래적으로 봤을 때는 필요하다.
  필요한데 그 병상 수가 홍성군으로 수요가 부족하면… 내포신도시는 하나의 광역이 되잖아요.
  내포신도시라는 중심으로 홍성하고 예산은 공통 교착화의 도심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 부족 병상이 예산하고 홍성이 함께할 수도 있는… 수요 측면에서 할 수 있다라는 저는 그런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정책 토론도 하고 싶고 논의도 하고 싶은데 저보다는 전문적이시고 훨씬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하시니까 인구 추이를 아실 것 같아요.
  어떻게 돼요?

○이정윤 의원   
  여기서 무슨 답이 나오겠습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홍성군에서도 지금 어쨌든 선제적으로 가는 부분에 있다고 생각을 해요.
  다만, 그것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과 의회의 공감.
  사실 이 치매라는 것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람의 생명의 주기가 다하는 기간에 있어서, 다하는 생명의 기간에 있어서 언젠가 30년, 40년 뒤에 내 자신이 될 수도 있고 내 형제가 될 수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필요합니다. 
  저는 엄밀히 얘기하면 필요로 한다고 하고 일반 요양 병원에서 예를 들어서 하는 한 사람이 이 사람을 케어하는데 사실 치매 같은 경우는 세 분, 네 분이 케어를 해도 모자를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중증 치매는 갖게 되면.
  그거를 어떤 가족이 돌볼 것이고 어떤 행정 인원이 돌볼 것이고 어떤 간호사가 할 것이고 어떤 요양 보호사가 할 거예요.
  그래서 전담 병원이 필요로 한데 그 부분에 있어서 보건소도 그렇고 이거를 추진하는 관련 가정행복과도 그렇고 같이 협업을 하고 조금 이해를 하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및 여러 가지를 같이해서 슬기롭게 헤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협업을 해 주셔야 돼요.
  지금 보건소에서 어쨌든 일정 부분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건소도 간과하면 안 됩니다.

○이정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질의보다는요 이번에 글로벌바비큐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게 된 것은 보건소 전 직원분들의 고생이 더 컸을 것 같습니다.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 고생 다 하셨지만 특별히 우리 보건소 직원 여러분들께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사고라든가 그런 거는 없었죠?
  사고, 질병 때문에…

○권영식 의원   
  그런 거 없었죠?
  또 숙박이 바가지를 씌워 가지고 민원이 있거나 그런 것도 없었죠?

○권영식 의원   
  마이크가 안 켜졌네요?

○권영식 의원   
  진짜 다행입니다.
  사고도 없고 질병에 관한 거 식중독 그런 것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권영식 의원   
  숙박 때문에 민원이 있어 가지고 그런 것도 없었고 아마 내년에도 더 행사가 볼륨이 더 커질 것 같아요.
  역할이 크고 우리 보건소의 직원분들이 더 관심을 가지시고 해 주시고 내년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우리 보건소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역점 사업인데요 993쪽이에요.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이 3년 차 사업으로 내년이면 마지막이죠?

○최선경 의원   
  지금 이 용역을 어디서 수행하고 있나요?

○최선경 의원   
  결성면 일원에서 하고 있는데 2년 차 정도 됐으면 어느 정도 그림이 나왔겠네요?
  어떻습니까?

○최선경 의원   
  이 용역을 실시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최선경 의원   
  연구 용역인데 이거를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이유가 있겠죠, 목적이.

○최선경 의원   
  보니까 사업군과 대조군이 있어요.
  그래서 비교를 해 가면서 어느 정도 수치랑 통계를 비교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보니까 지역 내 소지역 건강 격차면 홍성군 전체 중에서 결성면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조금 더 건강적으로 모자란다고 생각한 건지 아니면 결성면에 있는 개개인들의 어떤 건강적인 격차가 떨어지는 거를 찾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지역별로 여러 읍·면이 있는데 그중에서 결성면이 특히 더 건강적으로 떨어지는 거에 대한 이유나 원인을 찾아서 그거를 나중에라도 보강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거죠?

○최선경 의원   
  어쨌든 용역을 하는 거는 되게 중요한데 그 용역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좋은 용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용역의 결과가 나올 때 이 용역의 결과를 잘 활용한다면 지역에서의 얼마든지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활용이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가 되고 실질적으로 그거를 우리 의원들하고도 공유한다면 여러 가지 정책에 있어서 데이터베이스로 사용이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최선경 의원   
  제가 보니까 아마 현장에서 주민들도 만나고 계속 현장에서 주민들 실험도 하고 건강 상태도 체크하고 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요.
  하여튼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통계 자료가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장재석 의원이에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958페이지에 우리 정신건강복지센터 별관을 증축한다고 보고를 하시네요.
  그래서 지금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 1월부터 하는데 이게 선정이 아직 안 된 거죠?
  지금 공모를 한 거죠?

○장재석 의원   
  우리 보건소가 언제 착공됐죠?

○장재석 의원   
  2017년도.

○장재석 의원   
  지금 7년 정도 됐네요, 그렇죠?

○장재석 의원   
  여기 보면 정신건강복지센터 시설 개선으로 이렇게 내용이 있는데 우리가 이제 7년밖에 안 됐잖아요, 보건소 신축해 가지고 준공해서 활용하는데.
  그때 왜 이런 시설이 포함이 안 돼 가지고 설계가 됐는지.
  혹시 또 지금 보면 다목적실 이런 게 들어가 있어요.
  기존에 우리 보건소 본 건물에 다목적실이 없어요?

○장재석 의원   
  제가 항상 아까도 산림과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수십억 공모를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조례에도 있고 하는데 한 번 정도는 보고가 되어야 되는데 그냥 지금 업무 추진 실적 보고에 이렇게 보고를 하신 데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다른 실·과는 계속해서 보고하게끔 유도하는데 보건소만큼은 이게 37억이라는 사업을 하는데 그리고 보건소가 얼마 전에 신축해 가지고 새 건물인데도 이게 포함이 안 되어 가지고 포화 상태로 해 가지고 다시 이런 것을 건의해서 공모한다는 것은 의회에 반드시 보고가 돼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

○장재석 의원   
  죄송한다는 거보다도…

○장재석 의원   
  그리고 보건소 지을 때도 우리가 주차장 문제로 많이 의회에서 제기를 했었어요, 옛날에도.
  그런데 설계 반영에 예산만 맞추다 보니까 나중에 차후에 읍사무소 짓고 보건소 짓고 하는데 그 주변 매입할 때 얼마나 돈을 수십억, 수백억 투자하는지 그거를 아셔야 돼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제가 이렇게 지적한다고 해서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안 돼요.
  공모되면 좋겠지만 되기 전에 그런 시설 같은 거 설계, 가설계 해 가지고 브리핑을 해 줘야 의원들도 알고 하는 거지.
  그리고 이게 필요성이 있으면 공모해야 되겠다 판단 받고 하는 거는 문제가 안 돼.
  단지, 보건소 자체적으로 할 때 사업 승인 예산을 우리가 승인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리고 여기 보면 군비가 25억이 투자되는 거예요, 군비가.
  중앙에서 많이 받아 가지고 뭐 80% 받아 온다면 그래도 그나마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군비로 짓는 거지 지금 돈 없다고 하는데 이런 자꾸 공모해 가지고 만약에 선정돼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이런 사업이 있으면 반드시 보고를 해 주세요.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977쪽에 보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가 있어요.
  지금 예방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답변 좀 한번 들어 볼까요?

○문병오 의원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결과적으로 보건소를 찾아왔을 때 가능한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문병오 의원   
  그러니까 본인이 일단 와서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등록을 하거나 했을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 거잖아요.

○문병오 의원   
  그거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겨울철 돌아오면서 심뇌혈 관련된 부분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각 읍·면에 보건지소가 있는데 보건지소는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각 지역에서 어르신들하고 접촉을 하고 계시잖아요.
  일단 거기서부터 이런 심뇌혈 혈관 질환 예방 관리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쪽에서 의심 증상이 있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이런 부분에 등록이 되는 걸 체크하셔서 보건소에다 이관을 해 주고 그분들이 보건소로 찾아와서 이런 부분의 프로그램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받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고요.

○문병오 의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1차적으로 보건소까지 어르신들이 찾아와서 등록을 한다든가 어떤 하기로는 정보상에서도 많이 취약한 부분이 생길 것 같고 각 읍·면을 통해서 일단은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문병오 의원   
  향후에 제가 드렸던 말씀에 각 읍·면에서 어떤 식으로 초동 대응을 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따로 보고 좀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발병이 시작됐어요.
  그분들의 케어는 어떻게 해 주고 있습니까? 

○문병오 의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어디까지고 예를 들어서 질병이 노출됐을 때 가족이 있거나 그런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들 이런 부분들은 보건소 차원에서 어떻게 질병 대응에 대해서 이분들의 치료나 아니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든가 긴급 사항이 생겼을 때 보건소에서는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를 들어서 독거노인 같은 경우 질병이 시작됐는데 어르신 혼자 병원에 가서 입원한다든가 치료를 받는 과정, 수술을 받든 시술을 받든 이런 치료를 받는 과정이 딱 도래가 됐을 때 혼자 계신데 누가 도와주겠어요?
  과연 그런 분들이 발생했을 때 이웃에서나 도움을 요청해야 되는데 그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어떤 응급 전화가 예를 들어서 있다든가, 보건소에.
  그래서 이런 환자가 발생이 돼서 이렇게 병원 이송한다 그랬을 때 보건소에서 어떻게 초동 대응을 해 주고 그분들의 진료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겠느냐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해야 될 때가 됐다.
  왜 그러냐면 갈수록 독거노인들이 많아지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르신들이 혼자 있다 보니까 방치되고… 물론 아주 시급하게 몸이 못쓰게 된다든가 했을 때는 이웃 사람이든 누가 됐든 긴급으로 앰뷸런스를 불러서라도 병원에 가겠지만 가고 난 이후부터 보살핌부터 시작해서 병원 등록, 수술 절차 이 모든 거를 혼자 못 하잖아요.

○문병오 의원   
  이럴 때에 대처를 어떻게 할 것인지.
  혹시 있다면 어떻게 있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고 없다면 향후에 이런 부분에 대한 대응을 보건소 차원에서 세워야 된다.

○문병오 의원   
  찾아야 됩니다. 
  지금 이 부분이 최근에 뇌졸중이나 이런 부분으로 쓰러지는 분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더라고요, 제가 최근에 병원에 가 보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초동 대응을 못 해서 입원을 못 한다든가 수술을 해야 되는데 독거노인이다 보니까 보살펴 주는 사람이 없다든가.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각 우리 파트들에게 연락을 했을 때 거기서는 행정으로밖에 안 하잖아요.
  그런데 행정이 아닌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것은 보건소밖에 없다는 거죠.
  보건소에서 그런 발병이 생겼다든가 연락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건지 예를 들어서 한 번 더 심도 있게 살펴보시고 여기에 대한 초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향후에 이런 부분이 생기시면 저한테 연락해 주셔서 같이 점검 한번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자료 부탁할게요.
  994쪽에 보면 가족어울림센터 등록 아동 조기 정신 건강 관리 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할 것인지 어떤 기계적인 것으로 할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149쪽에 보면 홍보 물품 구매 관련해서 그때 처리 결과에 보면 연초 보건소 3개 과 홍보 물품에 대한 수요 조사 후에 한 개의 집행부에서 동일 물품에 한하여 단가 계약을 해서 구입하고자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게 가능합니까?

○이정희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저는 이거는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업마다 다 다릅니다, 자금 원천이 다르고요.
  그렇죠?
  사업 계획이 달라요.
  물론 과장님 말씀처럼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지금 예를 들어서 파스 말씀하셨는데 A 사업에도 파스가 있고 B 사업에도 파스가 있고 C 사업에도 파스가 있으니 세 개를 모아서 한 곳에서 집행하겠다 이렇게 되면 사업비가 빵꾸가 나는 겁니다.
  그렇죠?
  이거는 자금 회계 관리상 이거 맞지 않아요.
  재무 회계 관리상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하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 말씀은 이해가 가는데 재무 회계 규칙상 어긋나는 행동은 안 된다.

○이정희 의원   
  자금 원천이 다르고 사업비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신중하게 하셔야 된다는 거 결산 보면서 한 번 더 검토해 볼 생각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리고 150쪽에 보시면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행정처분 확정 공표에 대해서 제가 질문드렸는데요.
  지체 없이 행정처분 공표 내용을 게시하게끔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이게 보니까 그동안에 홈페이지에 게시한 거 제가 그때 예시로도 보여 드렸었는데 많이 누락됐던 거 보셨죠?
  이번에 보니까 이게 홈페이지에 게시는 그래도 그나마 빨리빨리 올라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위반 사실 공표에 대해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거를 아직까지 안 지켜지고 있습니다.
  아시죠?
  1번, 위반사실의 공표라는 내용의 표제, 2번 영업의 종류, 3번 쭉 해 가지고 7가지가 나가게 되어 있는데 우리 홍성군에서는 어떻게 딱 하냐면요.
  네 가지로 딱 끝납니다.
  업소명, 위반 일자, 사항, 처분 사항 이것만 딱 끝나거든요.
  이거는 조례에 있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지켜서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의 공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등록 아동 조기 정신 건강 관리 사업 계획서를 12월 3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9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7차 본회의는 11월 29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