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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0년 11월 26일 (목)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0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0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문화관광과
  4.    o 교육체육과
  5.    o 안전총괄과
  6.    o 경제과

(10시 00분 개의)

  
○의장 윤용관   
  의원님 여러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0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안전총괄과, 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1. 2020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o 문화관광과 
  
○의장 윤용관   
  먼저 문광과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문화관광과장 서계원입니다. 
  마스크를 벗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0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3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부임하고 난 후에 전에 많이 지연됐던 이런 사업이 어떻게 보면 예산이 수립되고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여튼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347쪽에 결성읍성 동문 복원 및 성곽 정비 추진 중에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2019년도에 용역을 하면서 발굴 조사를 시행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활발하게 진행되다가 현재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또 의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한번,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말 그대로 두 필지가 토지 매입이기 때문에 정체돼 있는데요. 
  한 필지는 현재 매입 의사를 타진해서 지금 진행 중이고요. 
  매입 진행 중이고, 한 필지는 성곽에 걸려 있기 때문에 집이 그게 처리가 돼야 이게 매끄럽게 정상 추진되는데, 만약에 매입이 안 될 경우에는 동문 복원 쪽으로 해서 방향을 이쪽 범위를 넓혀서 다른 쪽으로 해서 방향을 잡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의장 장재석   
  지금 예산이 약 17억 정도 남아 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그 예산이 만약에 지금 주 목적은 동문 복원이거든요. 
  그런데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은 그분이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매입하는 데 문제가 되는 이유.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파고들어서 어떻게 해서라도 설득해서 매입을 해 가지고 정상적으로 이 사업 예산이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면은 만일 안 될 경우 이렇게 해서 변경한다는 그런 사고방식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것도 지금 저희가 누차 그분하고 타진 중이고요. 
  그분은 감정 평가가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의 이하다 보니까 지금 협의가 안 되고 있는데 그쪽 이장님단이라든가 그쪽 주변분들이 그분들을 나름대로 설득 작업 중이에요, 또. 왜냐하면 이것 때문에 공사가 안 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나름대로 이 공사 추진을 위한 분위기는 어느 정도 맞춰가고 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장단 회의라든가 기관·단체 회의 참석을 좀 하셔 가지고 필요성에 대해서 협조를 구하고, 또 면장이라든가 해 가지고 지금 그분이 집을 내놓으면 다른 데 가서 집을 지어 가지고 생활해야 되는데 그런 거를 핑계를 많이 대고 있을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맞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정해진 공시지가에 의해서 이것이 풀어 나갈 그런 집행부의 생각이고, 그렇죠? 
  그래서 맞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조율을 해서 올 연말 안으로 좀 매듭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홍주읍성 복원 보수 정비가 제가 질문을 드린 사안인데, 부군수님도 하여튼 그쪽 분야의 전문가이시고, 또 우리가 지금 약 20년 동안 홍주성 복원사업을 쭉 진행하고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내포신도시 혁신도시로 인해서 또 내포 지역은 기대감도 많이 있고, 공동화 문제를 제가 제기하는 거예요, 항상. 
  내포신도시가 완전히 신도시 형성이 혁신도시로 인해서 잘 됐을 때 홍성의 구도심은 완전히 공동화되는 건 사실이거든요. 
  광천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 정비 사업이 10억, 20억 이렇게 추진되다 보면은 이것도 보상 뭐 이런 것 때문에 어떻게 보면 찔끔찔끔, 그렇죠? 
  그러면 이게 언제… 예를 들어서 군에서는 혹시 과장님께서는 이 홍주성 복원을 몇 년도 하면 마무리될 것 같아요? 
  예상은 좀 해 봤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글쎄, 저희도 말 그대로 국·도비 확보하려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올해도 군수님하고 직접 문화재청장을 만나서 내년도 사업이 한 44억이 소요된다. 
  그래서 토지 매입비하고 북문지 동측 성벽 이쪽 하려고 요구했는데 사실상 10억 원 정도만 확보가 됐어요. 
  지금 보면은 문화재청 기조가 예전에는 말 그대로 복원 개념인데 지금은 기조가 정비 개념이더라고요, 기조가. 
  그러니까 추정 발굴해서 복원하는 개념이 아니라 요즘은 대세가 기존에 있는 주택 이런 것을 문화재와 같이 공존해 가면서 활용하는 개념이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결론은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런 기조를 가지고 있는데, 하여튼 최대한 나름대로 예산 확보 노력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복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발굴하면서 중앙에서 예산을 따 오기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 거는 알고 계신데 우리가 지금… 저는 그래요. 
  지금 구도심이 우리 홍성군민도 다 똑같은 군민인데, 혹시나 홍주읍성 같은 것도 빨리 당겨 가지고 앞당겨서 진짜 홍주읍성이 돼 가지고 외지에서 참 홍주읍성을 왔을 때 시너지 효과가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런 걸 대비해서 저는 군비라도 필요성 있으면 계획적으로 좀, 아니, 실·과에 다 신규 사업 안 된다 해 가지고 농로 포장이니 도시계획이든 하여튼 각 예산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것을 한번 좀 줄여 가지고 복원 사업하는 데 진짜 우리 과장님께서 내가 있을 때 어느 정도까지는 해야 되겠다, 군비를 투입해서라도. 
  좀 이런 것이 우리가 봤을 때 필요성에 의해서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항상. 
  그냥 단계별로 계속 진행해서 20년, 30년 간다면 다 구도심 망가지고 나중에 아파트 들어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을 목적을 한번 세워서 단계별로 예산도 군비를 투입하더라도 뭔가 보여주고 하면서 변화를 줘야 우리가 저쪽 북문 하나 하는 데 5년, 7년씩 걸렸잖아요. 그렇죠? 
  그런 거 봤을 때 묶어 놓으면 그 주변에 얼마나 피해를 보고, 그런 걸 생각을 해 주셔야 돼.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한번 계획을 수립해서 있잖아요 단기, 중기, 장기 이렇게 해서 언제까지 한다는 이미지가 군민들한테 했을 때 희망이 있지. 
  그런 것을 좀 한번 수립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러니까 부의장님 말씀은 다른 사업비를 줄여서라도 이 홍주성 복원에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그런 말씀으로 제가 받아들여도… 
○부의장 장재석   
  그렇죠. 
  광천 같은 경우는 오서산 레저스포츠단지가 돼 있어. 
  그것도 희박해요, 제가 봤을 때. 
  계약도 구두로 했어. 
  거창하게 150, 200억씩 예산을 세워 놔. 
  진행 안 되고 수립이 안 되면 계속 지연되는 거예요, 그런 사업이. 
  그래서 광천에 필요한 사업이 뭐냐. 
  사람이 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뭐냐. 
  똑같은 거예요. 
  속동전망대든 남당항이든 한용운 생가든 결성읍성 복원하는 것도 뭔가 실질적인 계획을 해서 언제까지 좀 마무리할 수 있나 이런 추진계획이 전체적으로 수립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과장님 추진력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종합 계획도 전체적으로 용역을 한번 줘서 수립을 하든지 그런 것 좀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고심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속동복합레저시설 해서 지금 354쪽에요 그나마 스카이워크 설치한다고 지금 보고를 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원래는 집라인시설, 하강시설 하다가 변경을 한 거예요. 
  그런데 전에 보고할 때는 전망대예요. 
  그렇죠, 전망대? 
  그나마 스카이워크를 설치한다고 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거예요. 
  올라가서 사람이 체험하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거기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고, 또 위에서 시설이 설치 많이 되겠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나마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변한 자체가. 
  그런데 예산이 더 수반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거는 어떻게 조치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우리가 당초에 50억 원에서 18억 원이 증액돼 한 68억 총 소요 사업비가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안 되면 우리 부군수님도 여기에 관심도 많이 갖고 계시고요. 
  그래서 하여튼 도비든 많이 확보해서 최단 시일 내에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게 보면 부군수님이 컨트롤을 좀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부군수님께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 많으시고요. 
  도비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나름대로 고심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요. 
  하여튼 도비 끌어들여서라도 이런 사업이 추가로 변경돼서 진짜 속동전망대 하면 바다밖에 더 보는 거, 안 그래요? 
  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시설 설치가 포함된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이 사업이 진행되고 설계상에 그 주변에 화장실이든, 그렇죠? 
  그 불필요한 건물들 있을 거예요. 
  바닥 면적이 40 곱하기 50 정도의 기초 공사가 들어갔을 때 그러한 시설물이 없어져야 될 것도 제가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내부적으로 시설 넣을 때 화장실 같은 것도 내부에 넣을 수 있으면은 넣을 수 있도록, 공간이 좁으니까, 여러 가지 판단을 설계상에 다 생각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제가 강조한 거는 여러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주차 문제를 좀 심도 있게 제1안, 2안 해 가지고 주차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되면은 좀 별도로 보고를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각종 축제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보고하실 때 홍보팀에 예산을 전환시켜 가지고 홍성군 알렸다고 지금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2021년도에는 과장님이 비대면 축제 연계해서 1안, 2안 해 가지고 보고를 지금 하셨어요. 
  원래는 2020년도에도 아쉬움은 있지만 그나마 2021년도에 그러한 축제를 책임지고 하신다고 하니까 저는 좀 안심이 되고요. 
  특히 한우축제가 보고하는데 이게 축산과에서 관광과로 갔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축산과에서 축제할 때도 우리 여러 의원님들이 장소 문제를 많이 제기했어요. 
  지금 과장님도 이왕 받아 가지고 관광과에서 축제를 하신다고 하는데 지금 설명하시는 거 보니까 홍주성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의원들 전반적으로 생각은 그게 아니에요. 
  한우축제를 왜 한다고 생각해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한우에 대해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판매 촉진 차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렇죠. 
  지금 말씀 잘 하시네. 
  그러면은 홍성군 한우를 알리려고 판매 촉진이잖아요. 
  왜 이 복잡한 데로 자꾸 축제를 하려고 하는 이유를 한번 설명해 봐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게 기존에 김덕배 의원님께서도 홍성IC 얘기까지도 나오셨었는데, 저희도 그쪽도 검토해 본 건 있었어요. 
  그런데 왜 홍주읍성에서 하냐면 홍주읍성이 그동안 우리 홍성군의 대표축제의 장소에 말 그대로 이미 보편화돼 있고요. 
  그리고 버스라든가 우리 말 그대로 외 지역, 각 읍·면에서 오기가 가장 접근성이 편한 데가 또 우리 홍주읍성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 대표축제 같은 것도 다 홍주읍성에서 했기 때문에 우리 축제에 가장 적정한 장소, 가장 중심 메인 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여기서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일반 문화축제하고 한우축제 같은 경우는 특산품 축제예요. 
  지금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거예요, 과장님은. 
  외부로 알리고 외부 사람이 와야 되는데 지금 홍성 11개 읍·면 군민들이 모일 장소의 적합성, 또 어떻게 보면 우리들 잔치 하자는 얘기인 것 같아요. 그렇죠? 
  아니, 갈산 같은 데는 IC서 나와 가지고 또 그다음 다 도로망이 AB지구, 안면도든 서산이든 그쪽으로 다 이동하잖아요. 그렇죠? 
  다 의원들이 그러잖아요. 
  금요일 정도 되면은 14,800대 정도가 이동한다고. 
  그 사람들 외지에서 와 가지고 먹어 보고, 또 좋으면 사 갖고 가고, 또 외지 사람들이 해서 축제하는데 알리고 홍보하고 매스컴은 전체 다 공영방송을 할 수 있는 입장 아니에요. 
  그것을 기존에 있는 틀을 좀 바꿔서 문화축제는 한다고 생각해도 우리의 특산품 한우를 알리기 위해서는 장소는 타당하지 않아요. 
  그거를 다시 한번 고민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글쎄, 하여튼 고민은 해 보는데요. 
○부의장 장재석   
  아니, 의회에서도요 진짜 집행부에서 자꾸 한다면은 그런 조건 안 맞으면 승인할 수가 없어요. 
  우리는 홍성한우를 알리려고 군민은 다 요구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홍성IC 주변이 다 사유지고 거기가 또 일단은 거기서 축제를 하려면 또 다른 추가 사업비가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기반 조성해야 되고, 토지 사용 승낙받아야 되고, 화장실이라든가 주차 문제 이런 게…
○부의장 장재석   
  갈산 한우타운 있잖아요, 단지. 
  거기도 다 임대까지 얘기가 됐었어요. 
  그런 걸 예를 들어서 예산이 필요하면 더 세워서라도 주차장 논 같은 데 벼 베고 임대해서 쓰더라도 성공을 해야 되잖아요. 
  정해진 돈 가지고 지금 답변하시는데, 그런 형식적인 그런 축제가 지금 발전 못 시키는 그런 건 좀 배제했으면 좋겠어요. 
  조금 비전 있고 홍성한우 첫 1회 축제인데 알릴 수 있으면 예산을 들여서라도 알려야 되지. 안 그래요?
  늦지 않았습니다. 
  하여튼 검토하시고 거기에 예산이 필요하면 추가적으로 추경도 있으니까 더 준비하고 해서 이왕에 할 것 같으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장소 같은 건 더 좀 고민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요. 
  하여튼 과장님한테 많은 것을 요구를 지금 했는데요. 
  다 일하시는 게 군민을 위해서 일하시는 집행부기 때문에 우리 의회 차원에서 군민 대변해서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 맞다고는 생각 않지만 의원으로서 제시하는 건 검토 좀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그 안을 잡고 해서 나중에 어느 정도 틀이 나오면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철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상황상 문화예술 행사들이 많이 취소되면서 외부에서 아마 적지 않은 타협이나 협상들도 필요했고, 우리 과장님의 결단이 굉장히 많이 필요했을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도 홍성군이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문화예술을 또 무시하고 갈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굉장히 심사숙고하셔야 되는 중요한 자리에 있으시다고 생각을 하시면서 앞에서 장재석 의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문화예술이 우리 직원들부터 우리 팀장님들, 그다음에 우리 과장님들, 그리고 문화관광과 직원들 모두가 좀 힘을 합쳐서 한 발짝 성장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한 해 또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고맙습니다. 
김기철 의원   
  저희가 316페이지 보면 홍주문화관광재단 이번에 출연동의안이 결정이 되면서 이번에 임원 선출을 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사, 감사 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사 8명, 감사 1명 해서 선출했습니다. 
김기철 의원   
  감사 1명이에요? 
  당연직 빼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당연직 빼고. 원래 당연직까지 하면 감사 2명인데 선임 1명 해서.
김기철 의원   
  잘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공정하게 임원 추천 위원분들이 공정성을 띠고 선정 잘 했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거는 개인정보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으면 한번 임원 감사 선출 내용을 간단하게 의원님들한테 좀 한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추후에.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저희가 여기 보면 대충 간단하게 요약본으로 기간부터 시작해서 주요 내용이 나와 있는데, 사무실을 지금 구 서울보증보험 건물 2층으로 하겠다라고 지금 써 놓으셨어요. 
  여기다 하려고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일단 기본적으로 거기로 가고 향후에 우리 전통문화 체험공간 있지 않습니까? 
  전통음식 그게 되면은 그쪽으로라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건 향후 얘기고 일단은 기본적으로 우선은 서울보증보험 구 건물 2층으로. 
김기철 의원   
  왜 여기를 자꾸 고집을 하실까요, 이 건물을?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왜냐면은 어차피 지금 현재 우리가 남아 있는 우리 군 건물에서…
김기철 의원   
  유휴 공간이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난번 문화특화조성사업으로 문화특화사업단을 꾸릴 때도 당초에 여기다 하겠다고 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가지고 올라왔는데 결정이 되고 나니까, 보조사업자 선정이 되고 나니까 2층 좁다, 못 한다. 
  그래서 별도로 사무실 공간 다시 임대해서 썼어요. 그렇죠? 
  사실 공간 여의치 않아요. 
  지금 우리 사무국을 이렇게 구성하겠다라고 굉장히 체계 있게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신데 그분들이 여기 2층에 이 공간에 다 계실 수 있을까요, 과연?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제가 그래서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군비를 안 들이고 유휴 공간에 우선 들어가자. 
  그러고서 전통음식 체험공간 거기가 준공이 되면은, 왜냐하면 어차피 지금 전통체험공간도 문화재단에다 위탁 줄 계획이거든요. 
  그러니까 그쪽 안 건물로 들어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나름대로 그것까지 검토 중에 있다고… 
김기철 의원   
  지금 특화사업단에 5명의 인력이 있는데도 좁다고 안 된다고 왔어요. 
  그런데 여기 사무국 8명에 안정화를 위해서 공무원 3명이 파견돼서 팀이 2개로 나뉘어지는 10명 이상의 조직이 들어가는데 거기가 과연 가능할까라는 얘기예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계획안은 굉장히 좋아요. 
  좋은데, 과연 활용 가능한지를 생각하시라는 얘기예요. 
  왜 일을 두 번 하시지 말고, 정말 필요하다라고 그러면 공간을 확보해서 제대로 된 문화재단을 만드시라는 얘기죠.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거는 차선이에요. 
  과연 여기가 적합한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를 먼저 해야지, 유휴 공간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이것만 활용할 게 아니고 맞지 않잖아요. 
  다시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장소에 대해서는 하여튼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리고 318페이지에 저희가 군립예술단을 4개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지금 여기에 있는 단원들 주소가 혹시 어떻게 되어 있어요, 다? 
  주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합창단하고 오케스트라하고 무용단은 관외분들이 많고요. 
김기철 의원   
  관외?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왜냐하면 나름대로 전문성 더 요구되는 모양인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렇고, 군립국악관현악단은 홍성군민을 중심으로 해서 구성돼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처음 당초에 모집공고를 전국 단위로 모집을 했기 때문에 관외의 분들이 많은데 주소 이전을 안 한 거잖아요, 그 이후도. 
  그러면 홍성에 소재하지 않은 분들이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수석 단원들도 마찬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런 면이 많습니다. 
김기철 의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의원님 말씀은 그 얘기죠? 
  군비로 해서 지원을 받는 단원이 외부 사람들한테 군비 투자… 하여튼 문제점 있잖아요. 
김기철 의원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는 건 아니고 내가 살고 있는 홍성에 소재를 하고 있으면 그래도 조금 더 애향심이라든지 뭔가에 책임감이나 이런 것도… 왜냐하면 홍성군 군립이라는 예술단에 소속되어 있는 단원이에요. 
  그 활동비 크지는 않지만 말씀하신 예산 부분도 물론 일부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소속감을 주기 위한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잠깐 답변 듣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희도 그것 때문에 나름대로 고심도 많이 해 봤는데요. 
  현재 있는 단원이 해촉 시 가급적이면 우리 관내분들을 그쪽으로 모시는 걸로 나름대로 그렇게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원님 말씀, 저희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김기철 의원   
  제가 타 시군 예술단 공개 모집하는 걸 여러 개를 찾아봤는데 대부분이 그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주소지를, 아니면 사업자를, 근무지를 이곳에 둔 사람으로 제한을 두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우리도 한 번쯤은 전국으로 했다가 주소를 이전하는 부분, 면접을 통해서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향후에 되게 되면 활동을 하게 됐을 때 주소를 이전하는 방법은 한번 권고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도 그런 의중을 갖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요거는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요거 군립예술단 운영 관련해서 자료 하나 요청할게요. 
  전체적인 지금 대상 4개에 따른 운영 현황, 인력풀이나 활동 그동안 내역 이거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322페이지에 우리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이 사업요. 
  당초에 21년 2월까지 지금 사업을 추진하시겠다고 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맞습니다. 
김기철 의원   
  혹시 6월까지 연장한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동안 작가팀 모집하고 도 컨설팅 받고 자문단 구성하고 실행계획서 짜는… 왜냐하면 또 그냥 막 임의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도 실행계획서가 근 마무리 단계인데 그런 행정 절차를 밟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타 시군들도 보통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서 늦어졌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내년까지 그러면 2년 사업인 거예요, 이거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당초에?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별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현재 작가팀이랑, 곧 실행자거든요. 
  38명이 지금 모집돼서 우리가 전통시장 하상주차장하고 남문동 도시재생지역 각각 두 팀씩 총 네 팀으로 해서 지금 다 작가팀은 구성돼 있고요. 
  거기 사람들끼리 모여서 어떤 사업에 어떤 재질을 쓸 것인가 해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서를 지금 현재 우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그러니까 실행계획서가 나오면은 도 승인을 받게 돼 있습니다, 그냥 하는 게 아니라. 
김기철 의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이거 지금 자문단 구성됐고요. 
  세부 사업이 어느 정도 지금 계획안이 나온 것 같아요. 
  이거 구체적인 자료 하나 더 요청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그리고 332페이지에 보면 문화재 야행사업이 코로나19로 취소됐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보조사업자가 어디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생태나무입니다. 
김기철 의원   
  안회당 활용 사업은 그대로 추진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위에 문화재 야행사업은 코로나19로 사업이 취소됐는데 안회당 활용 사업은 이거는 순수 군비만인데 진행하는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게 매년 해 오던 사업이고요. 
  그리고 우리 여하정이라든가 우리 군 방문객들한테 이쪽 동헌이라든가 역사적 향유, 기풍 이런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차도 대접하고, 다도 말 그대로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 이런 예절 교육이라든가 그런 걸 그동안 계속적 사업으로 해 온 사업입니다. 
김기철 의원   
  제가 궁금해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저희가 행사를 취소하게 됐을 때, 그러니까 국·도비를 받아서, 보조 지원을 받아서 운영할 때 행사를 취소하거나 해서 사업비를 반납했을 때 페널티가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웬만하면 추진을 하시고자 하는 의지들이 있으세요. 
  지금 코로나19로 이거는 취소됐으면 혹시 괜찮아요? 
  문제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야행사업도 보조사업자가 본인 의사에 의해서 취소를 한 거고. 
김기철 의원   
  본인 의사에 의해서 취소된 거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사업 취소한 거하고 어떻게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왜냐면은 그동안 코로나 확산 때문에 말 그대로 늦게 착수했잖아요. 
  그러다 또 확대되면 잠시 중지했다가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사업 준비 기간도 필요하고 야행사업 같은 거 그냥 코로나가 잠정으로 주춤했다고 해서 금방 가는 게 아니잖아요. 
  나름대로 준비 기간도 필요하고 그래야 내실 있게 추진하기 때문에 그런 기간적인 소요 기간이 많이 필요하다 해서 영 안 맞는다 해 가지고 본인이 취소한 겁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고민을 하는 거예요. 
  지금 여러 가지 그런 사유로 인해서 문화재 야행사업은 취소하고 보조사업자의 자진 취소로 했고 결정을 했고, 안회당 활용 사업 또한 순수 군비만 가지고 있는데도 똑같은 시기에 코로나19가 여기는 있고 여기는 없지는 않아요. 
  그런데 어느 단체는, 그리고 당연히 홍주읍성을 활용한 비슷한, 공간도 비슷해요. 
  동일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건 취소하고 어떤 건 그냥 강행하고 언택트 방식이나 온라인 방식이든 병행하든 했어요. 
  어떤 게 맞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에요, 과장님 제 얘기는 
  이 정도로 말씀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리고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관련해서 잠시 하나만 여쭤볼게요. 
  저희가 지금 37억 5천, 5년 사업이고 1년에 7억 5천씩 지원해 주고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어떻게 좀 잘 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말 그대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눈으로 확 들어오는 건 아니고요. 
  하나의 소프트웨어 개념 사업이기 때문에 그동안 보면은 지역문화예술인 인력 육성사업도 많이 하고 각종 공모도 해서, 그리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 주민제안 공모제도 많이 해서 나름대로 지금 활동은 열심히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저도 봤어요.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단이 굉장히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어요. 
  비대면으로 인한 온라인 교육이라든지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 육성이라든지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예비단계인 거거든요. 
  문화특화지역으로 가기 위한, 선정을 하기 위한 예비단계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맞습니다. 
김기철 의원   
  가능할 것 같아요? 
  이 정도로 준비하고 있으면 가시적으로 19년 후반기부터 추진하고 있어서 지금은 3년 차가 들어가고 있거든요. 
  예비단계에 어느 정도 발돋움했다고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러니까 지금 문화특화사업단에서 좀 더 보완할 사항은 지역문화예술단체들도 같이 묶어서 좀 더 방향을 잡아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주민 제안에 의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게 제가 볼 때는 독특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나름대로 그쪽에서 의지도 강하고 내년도에는 문화도시 신청할 계획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이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하나의 나름대로 차근차근 절차를 밟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서 이렇게 가면 문화특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현재 진행 모든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파트에서 볼 때는 현재까지는 무리는 없다. 
김기철 의원   
  1년 7억 5천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이에요.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맞습니다. 
김기철 의원   
  과연 어느 정도로 군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희도 고심하는 게 이게 특화사업단 모든 운영하는 게 보면은 밖으로 확 나오는 게 아니라 하나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작업 개념이라 보니까 도대체 뭘 하는지 의구심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프로그램 확충해서 계속 제안 공모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국 제안 공모도 받고 군내에도 받고 그러고 또 군민 참여 이렇게 해서 각 파트별로 다 해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 또 프로그램도 주민 주도하에 운영해 가면서 나름대로 차근차근 절차를 밟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다만 예산 지출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사전 사무감사, 왜냐하면 나중에 정산 후에 문제점 있는 거에 대해서는 그때는 이미 다 사업이 끝나고 난 다음에 그 의미가 없다. 
  그래서 그때그때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해서 보완할 수 있도록 우리가 미리 사무감사 같은 거는 틈틈이 한다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일단은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그동안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받는 거기 때문에 1년 동안 어떻게 사업을 진행했는지 간단하게 과장님한테 설명을 들었던 거고요. 
  저희가 내년 예산 심사할 때 내년 예산에 대한 부분까지 해서 전체적인 거 다시 한번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선균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굉장히 많으신데요. 
  과장님, 결성읍성에 보상을 나가면서 할머니 혼자 사시는 분 혹시 알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선균 의원   
  그런데 아직 이사 안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안 했습니다. 
이선균 의원   
  이사 비용 얘기를 하는데 가능한 얘기예요? 
  어려워서 이사 비용 없어 이사 못 하겠다는 민원이 들어왔어요. 
  법적으로는 어렵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법적으로는 이사 비용 안 됩니다. 
이선균 의원   
  그런데 가서 그렇게 잘 얘기를 해서 달래 주시든가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만나봐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결성면 그쪽 주민들도 그렇고 아주…
이선균 의원   
  주민들도 얘기를 하는데 할머니 입장에서는 돈이 없다. 
  나 금방 못 나가겠다 이러시는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한번 과장님이 직접 어렵지만 나가서 상황 파악을 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접점을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다음에 속동해안공원 조성에서 공원 조성도 좋고 다 좋은데요. 
  이게 지금 속동전망대가 완전히 공원으로 등록이 안 돼 있어요. 
  그렇죠, 공원으로?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선균 의원   
  그러기 때문에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갖고 있는 거예요. 
  공원이 조성됐으면 산림녹지과로 넘겨 버리면 되는데, 그러니까 이걸 빨리 해서 산림녹지과로 넘겨 주면 문화관광과 업무 하나 주는 거예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런데 문제는 이 스카이타워를 세우게 되면 옆에 있는 화장실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화장실 정리해야 됩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선균 의원   
  또 하나는 옆에 산 있잖아요. 
  그거를 지금 자연보호지역에다가 산림보호 뭔가 두 가지가 얽혀 있어요. 
  그러니까 감정을 하면 감정가가 안 나오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산 가격보다 밑으로 쭉 떨어지니까 팔 수가 없는 거예요,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도에서 아마 이 사람들이 쫓아가서 얘기를 하니까 군에서 군관리계획만 변경해서 올라오면 해 주마 이렇게 나왔다는 거거든요. 
  자세히 한번 알아봐서 기왕이면 어차피 그 산은 누구든지 거기서 다른 건 못 해요. 
  군에서 매입을 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공원도 좁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맞습니다. 
이선균 의원   
  또 그 옆에 보면 해안 쪽에 자꾸 파도가 쳐서 침식이 돼 가지고 자꾸 파지거든. 
  산이 준단 말이에요, 땅이. 
  그런데 희한한 게 해양법은 한 번 줄으면 복원이 안 되더라고. 
  바다로 그냥 편입되고 말더라고, 땅이. 
  그런 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우리 농수산과에 연안정비팀하고 한번 상의를 하셔서 그 위에 횟집까지만 해안 정비가 왔어요. 
  거기서 거기는 지금 우리가 공사할 데하고 그 산 옆엔 그냥 자연 상태로 내버려져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거를 항만청에 신청해서 정비를 해 놓으면 해넘이길 굉장히 좋아요, 그거.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맞습니다. 
이선균 의원   
  거기다 정비를 해 놓으면 그 길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보다 더 좋은 길 없어요. 
  그거를 땅 주인들도 그렇게만 해 주면 다녀라 이렇게 얘기하는 거 제가 몇 번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될 부분이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과장님, 생각해 보세요. 
  이게 해안공원요 2018년도 예산이 섰어요, 어쨌거나. 
  지금까지 첫 삽도 못 뜨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러다 보니까 문화관광과 일이 진척이 없다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 할 때 같이 좀 해서 빨리 매듭을 지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가능하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가능합니다. 
이선균 의원   
  또 하나 홍성호 명소화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농어촌공사하고 협의가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게 예전에 건설교통과 농업기반공사에서 거기에 따른 개발 용역을 줬더라고요. 
  줘 가지고 나름대로 용역 결과물에 보니까 그때 당시는 가능한 걸로, 그래서…
이선균 의원   
  그런데 엊그저께도 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에 물 관리 때문에 우리 회의를 들어갔어요. 
  천수만사업단한테 물어봤어요. 
  군에서는 계획이 있는데 거기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랬더니 협의 들어온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얘기예요. 
  며칠 안 됐습니다, 회의 끝난 지가. 
  여기다 이렇게 하기 전에 상대 쪽에, 남의 땅에다 하는 건데 우리 실제로 남의 땅이에요. 그렇죠? 
  거기하고 협의도 안 됐는데 여기다가 딱 우리는 하겠다라고 써 놓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협의를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하여튼 우리도 지금 절차상 밟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거기도 그 얘기를 했어요. 
  당신들 옆에 그 사람들이 환경지킴이 비슷하게 해서 오염수가 들어오면 신고해 주고 어쩌고 하면 이런 사람들한테 옆에 땅을 갈대를 재배하게 만들어 줬어요. 
  그 때문에 그 얘기가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갈대를 쳐서 자기들이 사료로 가져가는데 밑에 부서진 것까지… 이게 이번에 태풍에 어떻게 됐어요? 
  남당리 다 몰려들었잖아요. 
  그래서 공무원들 얼마나 수고했습니까, 그거 다 건져내느라. 
  그 얘기를 하다가 그 얘기가 나온 거예요. 
  당신들 이런 거 재배한 거 허락해 줬기 때문에 이렇게 오염된 거 아니냐. 
  그러고서 뭔 물 관리에 대해서 얘기하느냐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까 이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던 거예요. 
  그러니까 협의를 한번 하세요. 
  어려운 얘기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어려운 건 아닙니다. 
  우선 예산 확보하고 계획 현재 그 단계로…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협의를 우선 해서 우리 군의 계획이 이렇게 돼 있는데 하면 그 사람들도 반대 않는다 그 얘기예요. 
  그 얘기가 그날도 많이 나왔어요. 
  거기다 꽃길 조성하고 공원처럼 다 조성해 놓으면 오염 덜 될 거 아니냐. 
  그쪽에서 지금 낚시 금지법 조례 만들어 달라고 저한테 사정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너무 시간이 짧아서 못 했는데 여러 가지가 있거든. 
  그렇게 해 놓으면 오물 덜 투척해요. 
  어떤 사람 집에 거 갖다 거기다 버린다고. 
  그러니까 우리가 공원 조성을 해 놓으면 그런 일 없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그걸 좀 같이 협력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해넘이길 조성에서 1구간이 주차장과 연계, 해안숲길 산책로 이러는데 여기서 어디에서 어디까지예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우리 주차장 새로 조성한 데 아시죠? 
이선균 의원   
  산 데, 옛날에 식당 하던 자리.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지금 터파기 해 놨는데요. 
이선균 의원   
  됐어요. 
  그러면 2구간은 속동 시설에서 해안공원 연결보행로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쪽 사유지 그분들한테 동의는 다…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두 가지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선균 의원   
  그런데 위에 위치가 누가 이렇게 써 놨어요? 
  위치가 서부면 신리 397-2번지야. 
  이게 상황 쪽인데, 속동이. 
  그런데 이 주소는 뭐예요, 이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 주소가 이게 좀 거기가 애매했던 모양인데요, 경계가.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이게 경계가 아니라 신리하고 여기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예요. 
  이걸 정성 들여서 해 주셔야지. 
  그렇지 않아요? 
  깜짝 놀랐어, 나 이게 뭔가 하고. 
  좀 이거 정정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정정하시고 정성 들여서 해 주셔야지 그냥 이렇게 적당히 해서 한번 읽어 보지도 않고 인쇄해서 주면 되겠어요? 
  하여튼 여기까지 할게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여러 가지로 고생 많이 하십니다. 
  하여튼 문화관광과가 여러 가지로 문제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또 과장님 오셔서 한 가지 한 가지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잘하고 계신다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고맙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우리 의원님들이 앞에서 속동복합레저시설 설치 작업 때문에 말씀하고 계시는데요. 
  제가 이 사업에 초창기부터 계속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게 이 설치작업 이외에 주차장 확보를 어떻게 할 거냐 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방문객이 오게 되면 또 도로 이동 시 교통사고 위험들이 굉장히 많이 노출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 있느냐라고 물어보고, 그 현장에 직접 가서 봐도 지금 레저사업 시설을 하고 난 다음에 땅 확보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지금 주차장이라고 만든 것은 이미 건너편에 저쪽 옛날에 횟집타운 했던 그 자리, 우리가 확보한 그 자리밖에 없는데, 아직까지도 저한테는 주차장 확보에 대한 답이나 그곳에 온 관광객들이 도보로 이동했을 때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할 방법이 저한테는 없는데 과장님께는 있는지 한번 답변을 좀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기존에는 현재 주차장 조성한 데에서 사면을 타고서 쭉 오려고 했었어요. 
  예전에는 높이 올려 가지고 한다고도 했는데 그거는 사업비가 너무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사면 군유지를 타고서 쭉 연결로를 만드려고 했는데 그것도 좀 여의치는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현재 주차장에서 직접 바로 도로를 건너면은 임야 있지 않습니까? 
  임야를 중심으로 해서 둘레길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데크로 해서. 
  둘레길을 해서 속동스카이타워까지, 그러니까 한 거기가 사유지가 세 필지 정도 되거든요. 
  되는데 둘레길 조성 속동스카이타워까지 와서 속동스카이타워에서 또 우리가 이번에 조성하는 해안공원까지 데크로 이렇게 딱… 물론 사유지가 끼는 데는 나름대로 협의는 다 받았습니다. 
  구두상으로 동의는 다 받았고요. 
  지금 공식적으로 동의서 받으려고 하는데 일단 그 정도까지는 현재 구두 동의는 다 받았다. 
  그래서 이쪽 오지 않고 기존에 주차장에서 바로 넘으면은, 차도를 넘으면은 자전거 길로 돼 있거든요. 
  그 길로도 이용하고 둘레길, 해안변 둘레길 산을 끼고 이렇게 쭉 해서 속동스카이타워까지 오는 걸로 해서, 그러니까 나름대로 하나의 또 다른 둘레길 조성하는 거죠. 
  그렇게 해서 보완책으로 해서 강구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지금 길을 건너는데 그냥 차선을 만들어서 도보로 건너게끔 한다는 것이죠, 바로?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횡단보도니 뭔가 교통안전시설. 
문병오 의원   
  그렇게 한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의원   
  지금 그렇게 했을 때 유동 인구들이 거기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주차시설이 어차피 그쪽밖에 없단 말이에요, 물론 이쪽에도 있긴 하겠지만. 
  그러면 꽤 많은 거기 인원들이 들어오고 나갈 때 결과적으로 통행하는 데 엄청난 어려움을 주게 될 텐데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대안이 있어야 됩니다. 
  물론 사람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 만들어 놓는다는 거까지는 좋은데 도보로 사람이 길을 건너왔을 때를 생각했을 때 거기에 대한 차량 이동 숫자와 비교해 본다면 문제점은 심각하게 드러날 수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만약에 주차 수요가 폭증한다 하면은 우리 현재 주차장에다가 주차타워까지 향후에 계획 중이고요. 
  유사시는 우리 승마장 주차장도 활용하고 부족하면 더 확대해서 우리 땅 주변 사유지를 나중에는 확대해서 매입해서 주차장을 넓히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처음부터 주차장은 빨리 부지를 확보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어느 정도 수요를 봐야 되니까, 미리 또 확보해 놓고서 수요가 없으면 또 예산 낭비적 요인이 있기 때문에 현재 저희 방안으로는 우선 현재 활용하고 부족했을 경우에 주차타워를 또 위로 올리고 또 그것도 충족을 못 한다 하면은 별도 주변 부지를 매입해서 주차장을 만드는 거죠. 
  기본적으로 관광지는 주차장이 기본이거든요. 
  하여튼 저희도 그런 것 때문에 고심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과장님의 생각과 복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자료로 좀 제가 받을게요. 
  만들어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에 관련돼서 한 가지 지금 우리 전체 예산 원래 공중체험시설까지 할 수 있는 스카이타워를 우리가 예상했다가 그것이 무산이 되고 난 다음에 25억을 갖고 하느냐, 25억을 반납시키냐 하다가 다시 50억을 확보한 거죠, 그러면. 
  그런데 거기 16억이 또 추가가 되는데 과연 이 16억이 도에서 어느 정도를 줄 걸로 예상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부군수님께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도비 확보에 대해서도 고심도 많이 하고 계시고요. 
  저희도 하여튼 열심히 확보해서 군비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말씀을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거 아니고, 또 어쨌든 우리 부군수님께서 도에서 근무도 하셨고 그 관련된 분야를 잘 알고 계셔서 예산 확보를 하시려는 노력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도에서 우리하고 하는 행태를 보면 이 18억 중에 과연 반절 확보 어렵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반절 확보 가능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산 확보 방안 말씀하시는 거죠? 
문병오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최악의 경우에는 군비로 해야지마는 일단은 저희 입장에서는 군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하여튼 특별교부세든 뭐든 여러 방면에 사업비를 따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문병오 의원   
  만약에 사업비를 못 따오면 이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사업 중지할 겁니까, 아니면 그래도 군비로 그냥 계속 진행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어느 정도 진행돼서 오고 있고 사실상 아시다시피 지금 많이 진행돼 와 있지 않습니까? 
문병오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정상 추진해야 맞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하여튼 제가 그때도 여러 차례 지적 사항인데요. 
  자칫 잘못하면 이것도 향후 5년 이렇게 세월이 흐르다 보면 애물단지 돼서 돈 먹는 하마, 관리비 들어가는 하마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래서 참 많은 고민도 하고 처음에 이곳에 스카이타워 설치 이 부분에 나왔을 때부터 수없이 다니면서 봤어요. 
  그러면서도 필요한 것인데 과연 이 필요한 시설에 주변 환경을 어느만큼 잘 맞춰 갈 거냐. 
  또한 거기에 맞춰서 얼마만큼 관광객을 지속하고 유지 보수가 가능하겠느냐 하는 부분까지 생각해 봤을 때 저 개인적으로는 세월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이건 돈 먹는 하마가 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자칫 잘못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도 될 수 있겠다는 우려가 굉장히 심각하게 들어왔거든요. 
  우리 과장님 이하 여기 부군수님도 계시고 또 담당관님도 계시고 다 계시니까 한 번 정도는 심각하게 고민 좀 해 보셔서 그럴 일이 없겠다라는 확신이 서신다면 진행하시고, 만약에 일말의 여지가 있어 보이면 도비 반납하더라도 중지하는 것이 맞다라는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아까도 제가 사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집라인은 사실 하향 체험시설입니다. 
  지금 그래서 우리가 집라인 대체용으로 해서 스카이워크를 한 이유는 해외 유명 관광지에 가 봐도 상당히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인기가 좋더라. 
  그런 쪽으로 해서 우리가 대체 시설로 넣어 가지고 체험을 좀 강화하고 거기다 바로 밑에다가 다목적 공간으로 해서 낙주를 즐기면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그런 여유 공간도 만들어 주고 해 가면서 체류형으로 해서 이왕이면 그냥 올라갔다 내려오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 체험과 즐거움, 여유를 같이 스카이타워에 담아 보자 하는 차원에서 구상해서 하여튼 야심차게 추진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우려되고 염려된 부분에 대한 심각한 고민들을 한 번 정도 해 보셔서 그런 것들이 얼마든지 불식시킬 수 있고 충분히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그곳에 방문하게끔 할 수 있고, 또 유지 보수도 그렇게 크게 군민의 세금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가능하겠다 하면 추진하시고, 그럴 우려들이 좀 일말의 여지가 많이 보인다 하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중지하는 것이 맞다 이 말씀까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357쪽인데요.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의 건입니다. 
  이번에는 고암 이응노 선생님으로 선정을 하셨네요. 
  지금 선정한 이유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서라고 타이틀을 달아놨는데, 내년에도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예상되리라고 보고 거기에 발맞춰서 투 트랙으로 준비하신 거 참 잘 하셨다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쉬운 게 뭐냐면 지금 외부 자원들을 많이 불러다가 행사를 치르는 그런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에 이게 지금 역사인물축제 말 그대로 보잖아요. 
  역사인물축제잖아요. 
  그런데 이 역사인물축제 안에 전국에도 없는 우리 홍성군에 4개 군립예술단이 있어요. 
  이분들을 활용해서 각 포지션마다 하나씩 집어넣고 거기서 같이 공연을 하게 되면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아닐까. 
  우리 홍성군을 알리는 계기와 함께 우리 홍성군이 4개 군립예술단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참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깨알 같은 홍보 차원에서 필요하다. 
  더군다나 이분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코로나19 때문에 공연도 못 하고 어려울 때 이런 부분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리고 또 유튜브도 제작을 하니까 이건 영상 제작 자체가 어차피 들어간 거잖아요. 
  그 안에 집어넣으면 영구적으로 또 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될 수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 같이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옳으신 말씀이시고요. 
  지금 여기에 있는 프로그램은 하나의 기본안이지 이게 확정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내일도 1차 추진위원회 개최하거든요. 
  자문단도 오고 추진위원들 의견 반영해서 또 이 프로그램 바뀌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확정된 프로그램 아니고 하나의 기본안이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고요. 
문병오 의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제안드리는 것이 그분들하고 대화할 때 이런 부분을 충분히 활용하게끔 해 주시고요. 
  또 하나 더 거기서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그 외에도 우리 홍성군에 외부에서 알려진 이런 문화예술단체나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분들도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다면 우리 홍성군민으로서 자부심도 갖고 나아가서 그분들 역시 또 외부에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어서 그런 계기들이 결과적으로 외부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보고 참 잘한다. 
  그러면 또 초청을 가면 그것도 역시 굉장한 효과를 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군립 4개 단체 외에도 또 많이 계시니까 한번 찾아보시고 그런 분들을 같이 여기다 활용해서 이 프로그램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한번 노력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겠고요. 
  이 계획이 나오고 난 다음에 얼마만큼 이분들에 대해서 수용을 했고 또 활용을 여기다가 접목시켜서 하는지 그 프로그램 나오시면 저한테도 개별적으로나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가능하시겠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향후에 프로그램이 최종적으로 확정되고 그러면 사전에 또 의회에 보고드리고, 어차피 어느 정도 진행 과정에서 의회 정책협의회 때도 또 저희가 보고드릴 계획입니다. 
  그때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적용 좀 해 주시고요. 
  자료 요구 좀 할게요. 
  315쪽에 김좌진 장군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행사 완료했어요. 
  여기 정산 내역비 세부 내역 자료 좀 마무리되는 대로 제출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고요. 
  아까 우리 김기철 의원님 말씀하셨는데 문화재단 구성 명단 선출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임원 말씀하시는 거죠? 
문병오 의원   
  예, 그 자료도 같이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조 용 함)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정회)

(11시 25분 속개)

  
○의장 윤용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병희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저는 가급적이면 중복되는 질문을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한 가지만 중복돼서 제가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리고 가야 될 것 같아서 김기철 의원님께서 군립예술단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쯤은 군립예술단을 한번 정도는 점검하고 새로운 계획을 짜서 가야 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싶어 가지고 그동안에 생각했던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아까 말씀하셨듯이 구성원들의 지역 비율 그 부분은 제가 보기에 무용단 같은 경우 거의 99%이고, 관현악단이 한 50% 정도, 그리고 합창단이나 국악 관현악단 같은 경우 그래도 주로 홍성 비율이 많이 높은데 이 부분도 한번 고민을 다시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예술단 같은 경우는 어쨌든 예술의 품질, 질적 수준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그동안에 우리가 많이 고민을 했었던 부분이고 해서 이런 것들까지 점검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다음에 연습하시고 평상시 운영하는 실태도 한번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거는 반드시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연 횟수나 그다음에 공식적인 행사에 예술단들이 하는 것들도 그냥 정해진 대로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좀 더 발전적으로 한번 어떤 방향이 좋은가도 모색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대개 다른 지자체들이 요즘 같은 경우 오케스트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볼 때 주로 팝스 오케스트라로 바꾸는 군립예술단들이 많거든요.
  이거는 뭐냐면 콘텐츠 자체는 대중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군민들하고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간극들을 좁히고자 하는 노력들이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예술단하고 고민을 해 보고 대개 우리 예술단들이 기존에 정해진 장소에서 군민들이 찾아와서 공연을 보게 하는 행위들이든 어떤 동원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하게 되는데 이제는 찾아가서 뭐 단순한 예로 읍·면 순회도 가능하고 그런 횟수나 이런 것들을 다양화할 수 있는 것들을 담아냈으면 좋겠어요.
  읍·면에서도 그렇고 군민들이 군립예술단 있는 것도 몰라요.
  모르는 군립예술단에 5, 6억씩 투자해 가면서 좀 그렇잖아요.
  그런 것도 고민해 보셔야 되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영어를 잘 몰라 가지고 언택트라는 말을 굳이 안 쓰겠습니다마는 이런 시대에 컨택트 하지 않고 공연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의 콘텐츠들은 전혀 올라오는 것들이… 올라오기는 하겠지마는 제가 찾아봐도 그렇게 별로 없어요.
  저 그런 거 많이 찾아보는데, 다른 예술단들은 굉장하거든요, 사실은.
  그런 것들도 한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될 텐데 제가 이런 예 이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데 굳이 정리를 하자면 좀 힘드시더라도 지금 2021년도에는 전면적으로 한번 예술단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예술단이 향후에 안착해 갈 수 있는 계획들을 잡아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힘드시더라도.
  그렇게 해야 예술단이 지속적으로 갈 수가 있는데 있으나 없으나 한 그런 예술단이 되면 안 되거든요.
  중요한 거는 예술단 내에 고급 자원들이 굉장히 많아요.
  고급 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예술단 이외의 활동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을 해 주고 이런 것들도 고민을 해 봐야 되고 제가 갖고 있는 문화 예술의 가장 근본적인 키워드는 우리 군에서 예술 행위들을 우리 군민들이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예술 행위들을 우리 군민들이 접하질 못한단 말이에요.
  볼 수 있게 그런 기회들을 끊임없이 노출시켜 줘야 되는데 아마 예술단 내에서도 그런 고민들을 하시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많은데 그 안에서 넘어서기 힘든 구조들 때문에 못하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그런 구조들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풀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다 모아서 한번 치고받고 싸우더라도 같이 그런 고민들을 해 가면서 예술단을 한번 새롭게 바꿨으면 좋겠어요.
  예술단, 우리 같은 군에 예술단 네 개가 있는 게 참 비상식적인 일이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상식적인 일인데 비상식적인 일인 만큼 다른 외부에서 그게 잘만 돌아간다고 그러면은 우리가 홍성에서 진짜 자랑할 만한 일이에요.
  그런데 그냥 자리만 마련해 놓고 아쉬움이 좀 있어서 그런 부분에 같이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어서 중복되는 얘기인 것 같아도 제가 한번 굳이 다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힘드시더라도 그런 것들을 한번 다 실태 점검이나 이런 거를 다 해 봐서 어떻게 예술단이 가야 될 방향이 어떤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 뭐가 필요한 건지를 계획을 짜서 종합적인 계획을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의원님께서 좋은 지적 해 주셨고요.
  저도 거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 봤습니다. 
  왜냐면 사실 이번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나마 말 그대로 비대면 언택트 공연을 많이 해 가면서 이 사람들이 찾아가는 공연을 이번에 처음 사실상은 시도 많이 했습니다, 2020년도에.
  그러다 보니까 오케스트라도 롯데에서 발코니 축제도 하고, 하여튼 기존에는 말 그대로 정기 공연 같은 거 할 때 보면 “홍주문화회관, 오세요. 관심 있는 분들 오세요.” 그런 개념으로 공연했지마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찾아가는 공연을 많이, 아까 말씀대로 노출 행사를 이번에는 많이 해 가면서 자꾸 군민들한테 오케스트라가 우리 홍성군에도 있습니다 하는 걸 많은 노출 행사를 했기 때문에 참 좋은 긍정적인 방안으로 많이 갔어요, 사실은.
이병희 의원   
  그런 노력들을 알기 때문에 덧붙여 가지고선 계속 더 강하게 말씀드리는 건데요.
  어쨌든 구조적인 모순들도 있으니까 그런 구조적인 모순을 풀어 줄 수 있는 거는 문광과고 홍성군이란 말이에요.
  그런 구조적인 모순들도 풀어 주고 그러면서 아까 얘기했던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거, 제가 말한 거, 또 다른 분들이 말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다 끌어모으면은 발전적인 방향을 만들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따라 가지고 가면 되는 거니까.
  그래서 이번이 기회일 것 같아서 이제는 어느 정도 예술단이 왔으니까 지금부터는 이거를 잘 점검해서 새롭게 새로운 군립예술단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의원님께서 충분히 그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앞으로는 “오셔서 공연 보세요.” 개념이 아니라 활동 방향을 찾아가서, 군민들의 문화 소외 지역 각 읍·면까지든 포함해서 자꾸 찾아가서 우리 군립예술단이 있다는 것을,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예술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예, 하여튼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 토론할 거는 아니니까요.
  끝나고 나서라도 그런 어떤 세부적인 것들은 얘기를 해야 될 부분이고 전체적인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저는 344쪽에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조성이 추진 중에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잠깐 물어볼게요.
  지금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12월에 최종 보고회가 가능해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실시설계는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마무리 단계에 있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헌수 의원   
  지금 충남 문화재위원회 심의가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그게 최종 또 다시 연장되려나 모르겠는데 저희가 12월 18일날.
김헌수 의원   
  12월 18일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때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하여튼 거기가 마애보살입상이 도지정문화재거든요.
  그래서 우리 사업장과 한 280m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는 도지정문화재 300m 이내는 현상 변경 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그런 절차 때문에 지금 현재 행정 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어쨌든 저는 누누이 말씀드리는 것이 홍성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 증가가 제일 우선이고 그다음으로 우선해야 될 일이 관광 산업이거든요.
  관광 산업으로 어쨌든 경쟁력을 갖춰야 되는데 용봉산만한 그런 경쟁력을 가진 자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거는 도비가 좀 27억 정도가 확보된 걸 보니까 도청에서도 신경을 쓸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고 용봉산이 명소가 되면 홍성이 명소가 되고 명소 한 가지, 한 가지가 늘어나면서 홍주읍성, 역세권 이렇게 같이 발전하는 축이 되리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모노레일 사업은 지금 병행하고 있는 거는 어떻게 돼 나가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모노레일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하여튼 모노레일하고 스카이타워하고 사실 한 세트로 개념으로 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헌수 의원   
  민자 유치하겠다는 분이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현재 거기가 타당성 조사 용역 중이고요, 녹지과에서 모노레일 사업은.
  용봉산 스카이타워 테마광장은 저희가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하여튼 나름대로 행정 절차 이행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헌수 의원   
  어쨌든 함께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최고로 갈고닦아서 명소로 만들어 놓으면 누구든지 와서 즐거운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우리 군 행정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군수님이 뒤에 계십니다만 속동 스카이타워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그러시는데 용봉산도 좀 더 신경을 쓰시겠지만 더 좀 써 주셔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부군수님한테 질문 좀 해도 되겠어요?
○의장 윤용관   
  예.
김헌수 의원   
  부군수님, 용봉산 밑에 있는 K카페 가 보셨나요?
○부군수 길영식   
  예, 다녀왔습니다.
김헌수 의원   
  민간인이 어떤 특별한 계획을 통해서 홍성에 조그마한 명소를 만들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개념으로 홍성의 명소화를 하나하나 민간인들이, 또 관에서 이렇게 조성을 하다 보면 홍성이 각광받는 거예요.
  자원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런 일들이 굉장히 저는 K카페를 보고 참 새로운 개념으로 관광객을 모으고 있구나 하는 고마운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부군수님께서는 문화관광국장을 도에서 하고 오셨기 때문에 저는 욕심만 있지 어떻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용봉산 밑에 상하리라는 동네 논 벌판을 30만 평이 됐든, 50만 평이 됐든, 100만 평이 됐든 관광위락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이 구름다리가 만들어지고 모노레일이 만들어져서 관광객이 온다 하더라도 숙박과 먹거리타운이 조성이 안 된다고 보면, 농산물 판매장이 조성이 안 된다고 보면 우리는 예산만 들었지 효과가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용봉산 밑에 관광위락단지를 조성함으로 인해서 숙박과 먹거리타운들을 만들어 내고, 또 어떤 화랑마을과 같은 그런 것들도 거기에 함께 조성을 시켜 나간다고 보면 경주에 있는 화랑마을 같은 것들, 그 용봉산이 더 부각되는 그런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부군수님 갑작스럽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만 관심 좀 가져 주시고 의견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군수 길영식   
  예, 지금까지 말씀들을 들어 보니까 문화 관광 분야에 관심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느낀 게… 시간 좀 주시면 말씀드려도 될까요?
○의장 윤용관   
  예, 말씀하세요.
○부군수 길영식   
  홍성군의 관광 산업에 대한 열망은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계속 느끼는 게 첫 단추부터 상당히 잘못 꿰고 있다.
  첫째는 아까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그 하나의 단순한 사업만 목적으로 하지 그 주변에 있는 입지 여건이라든지 주차장이라든지 부대시설에 대한 이런 고민하고 장소에 대한 고민이 없이 시작하는 게 너무 많다.
  어떻게 보면 관광을 갖다가 읍·면에 지역별로 안배 차원에서 생각하려는 식으로 해 온 게 아니냐.
  속동 전망대도 지금 사업이 확정되고 일부 사업까지 변경이 됐지만 그게 과연 거기 위치가 면적이나 여건 면에서 맞는 장소인가.
  그런 고민들은 의원님들께서 하시고 아까 한 분 의원님께서 지금 이거 반납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고민들이 처음부터 같이 병행됐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 면에서 나중에 그거를 갖다가 하나하나 다시 치유하는 과정을 밟으려니까 사업비 확보도 추가로 들고, 또 사업 기간도 연장이 되고 그래서 그런 문제는 처음부터 의회나, 특히 주민들하고 많이 의견을 수렴한 상태에서 나갔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담당자의 주관이나 주민들하고 폭넓은 의견 교환이 없는 상태에서 의욕만 갖고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계속 누적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까 또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홍주읍성 복원 문제는 저도 상당히 동의를 합니다.
  2022년도에 첫삽을 뜨고 2024년도에 신청사가 가야 되는데 그러면 나머지 이 공간을 어떻게 할 거냐.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군비라도 더 집어넣어서 동시에 공동화를 방지하는 방안이 하나의 현실화되는 그거를 만들어야 된다.
  신청사 이전과 동시에 여기는 홍성군의 문화 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핫스팟으로 만들 수 있게 내년부터라도 아니면 올해 추경부터라도 사업비를 대단위로 투입해서 국비가 안 오면 도비라도 아니면 군비라도 넣어서 이거를 2024년도까지는 마무리를 해야 된다.
  2024년도에 동시에 청사하고 거기는 문화시민광장으로 만드는 하나의, 지금이라도 상반기라도 용역을 다시라도 해서 용역하고 우리 사업비 들어가는 그 로드맵을 수립해야 된다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아까 예술단 말씀하셨는데요.
  이병희 의원님 말씀에 저는 아주… 어떻게 그렇게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와서 느낀 게 제가 도에도 문화국장 할 때 도립예술단 네 개를 갖다가 총괄을 하고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쪽으로 왔더니 여기도 똑같이 네 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처음에는 이해가 돼요.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사람들이 와서 해야 된다는, 같이 공연 수준을 높일 수 있고 경연대회도 대비해야 한다는 그런 논리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갈 거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지 않는 예술단은 사상누각입니다.
  제가 저번에도 언택트 공연 추진하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다 객지에 있으니까 오는 거 차비 어떻게 할 거냐. 수당 어떻게 할 거냐. 연습해야 된다. 공간이 부족하다. 이 사람들 모이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까 이 지역 주민들이 아마추어라도 이분들을 키우고 또 자원을 발굴해서 예술단을 구성해서 이분들 스스로가 문화 향유의 주체가 되고 또 같은 주민들한테 문화의 전파자가 돼야 되는데 거의 외지에 있고 외지에 있는 상태에서 어떤 특정 지휘자나 그 라인이나 그런 게 또 구성되다 보니까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데 진입 장벽이 되고 있어요.
  내가 어디 아마추어적으로 예술적인 재능이 있고, 또 유명하다는 사람도 어떻게 보면 그쪽 라인이 아니다, 아니면 그런 계통을 못 밟았다는 이유로 해서 여기에 진입을 못하고 있는 게 상당히 그런 의견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신규 자원이 비더라도 또 외부 사람들로 충원되고 그러니까 내부적으로는 한번 공연 횟수만 늘리려고 해도 그게 상당히 어렵고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우리 내부적으로도 상의를 했습니다. 
  조례로 예술단 지원 조례를 바꿔서 100%라면 한 4, 50% 아니면 60%라도 지역 예술인을 의무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언제까지 우리가 외부인에 의해서 문화를 갖다 향유하고 그분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군청 행사라든지 아니면 무슨 공연이라든지 이거 하나 여유롭게 할 수 없는 여건을 우리 스스로가 자승자박하고 있다.
  그래서 아까 의원님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거는 일부라도 조례를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백제문화제가 매년 공주, 부여, 도하고 해서 사업비를 80억 정도를 하고 있는데 제가 그때 국장으로서 해 보니까 그 사업비의 80%가 프로그램 쪽으로 해서 다 서울에 있는 외지 업체들이 와서 10억짜리 가져가고 하다 보니까 지역 문화의 토양은 오히려 쇠퇴하고 더 뿌리는 쇠약해지더라.
  그래서 제가 낸 게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오는 건 좋은데 컨소시엄 안에는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최소한 40%, 장비나 이런 시설이 지역 업체가 40% 참여하지 않으면 컨소시엄 자체고 입찰에 아주 참여를 제한한다는 규정을 만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여기 문화예술단도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되겠다.
  거기에 대한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하겠죠.
  예술적 수준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우리 스스로가 이제부터라도 예술적 수준은 지역 자체의 뿌리를 키우겠다는 그런 동의가 있는 상태에서 규정도 바꾸고 또 그분들의 동의도 받고, 보니까는 수원에서 오고 평택에서 오고 그분들이 와서 공연하면서 그분들 우리가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 군립예술단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상당히 의문이 들고 이게 또 지금까지 몇 년을 이어 왔는데 이거는 대수술의 단계에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아까 의원님께서 마지막으로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도 아까 제가 처음에 모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역의 동의가 약간 부족하지 않았느냐,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느냐.
  왜 그러냐면 이 사업을 저번에 공청회도 해 보고 하다 보니까 보는 시각이 다르고 이해관계자에 따라서 또 의견이 달라요.
  예를 들어서 용봉산 주민들은 이거 하면 관광객만 많이 오지만 쓰레기만 버릴 거 아니냐, 그러면 인센티브를 뭐 줄 거냐, 어떤 이유로 줄 거냐 벌써 그것이 나오고 있고, 또 일부 환경단체에서는 지금 보존이 대세인데 무슨 개발이냐, 이게 신중하게 판단한 거냐.
  또 일부 주민들은 용봉산 보이는 곳에 어떻게 보면 하나의 철골 구조물을 한다면 용봉산이 홍성에서는 정산이고 어떻게 보면 명산이고 역사적인 어떻게 보면 홍성군민들이 의지하고 거기서부터 기를 받는 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산에다 과연 저 시설물을 할 수밖에 없느냐 그런 의견들이 많은 것 같아요.
  또 내포를 중심으로 해서 또 다른 시각도 있고 언론에서 초미의 관심사인데 이거를 하면서 제가 보기에는 밑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서 같이 산을 즐기고 일단 군민의… 여기가 고령화율이 한 24% 되니까 그분들의 어떻게 보면 산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서는 관광객 유치도 하자고 했는데 보니까 1차적으로 민자 유치를 하기 위한 모노레일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하나도 없다.
  민간업자도 선정되지 않았다.
  그 상태에서 지금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건 나름대로 해서 사업비까지도 일부 저기를 하려고 하는데 또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위치를 갖다가 하는 바람에 문화재로부터 280m 안에 있으니까 또 이런 절차를 밟아야 되고 그래서 이거는 종합적으로 검토할 문제고요.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용봉산 밑에다가 30만 평 정도 해서, 50만 평 정도 해서 하나의 위락 단지를 만들면 어떻게 되느냐.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인근에 예산에서 덕산온천 똑같은 거예요.
  그 유명한 덕산온천수가 있으니까 이 주변에다가 하면 가능성이 있다 해서 덕산온천 관광 단지를 지정하고 지금 몇 십 년째 오고 있는데 민간 사업자 유치가 안 돼서 관광지를 해제해야 된다.
  또 내부적으로는 토지 소유자들끼리 반목이 있고 이런 문제 때문에 지금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희망이 있고 의욕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관광은 수요냐 공급이냐 문제도 있지만 일단 민간 사업자가 수요를 보고 들어오는 거거든요.
  지금 여기도 만약에 한다면 민간 사업자가 토지를 갖다가 50만㎡ 이상을 구입해서 관광 단지로 개발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갖고 와야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아직은 그거는 시기상조고 민간 사업자가 나타날 단계를 기다려야 되는데 우리가 앞으로 이 관광 개발을 할 때는 사전에 충분한 토의가 있고 또 하나의 시설을 한다면 그거는 특정 지역을 볼 게 아니고 해당 지역의 여건을 보고서 했으면 좋겠다.
  또 하나의 관광 사업을 할 때는 관련 부대 사업이나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시는 노력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헌수 의원   
  다 하셨어요?
○부군수 길영식   
  아니, 하나를 더…
김헌수 의원   
  예, 더 하십시오, 아주.
○부군수 길영식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는 게 아까 홍성호 사업도 있었는데요.
  승부를 걸라면 홍성호… 저희들이 군수님과도 쭉 얘기하는 게 홍성호에다가 50만㎡ 이상을 해서 관광 단지를 하나 유치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지금도 구체적인, 이런 얘기까지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사업자하고 그동안 미팅을 몇 번 하고 우리가 다 도와주겠다 했는데 지금 땅을 구입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분명히 외부에서 보는 시선은 홍성군이 과연 관광 단지로써 어떤 매력적인 요인이 있느냐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는 상태다 그렇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면 지금 보령 원산도에는 대명그룹에서 7,000억짜리 들여서 관광 단지를 만들 추진을 하고 있고, 또 태안도 안면도 관광 단지를 거기도 50만 평 이상 만들고 있는데 지금 상황이 그렇게 녹록치는 않다.
  그러한 경우에 있어서 우리가 과연 외부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게 목표냐 아니면 우리 내부에서 군민의 문화 향유나 군민의 어떻게 보면 볼거리를 늘리는 게 중요하냐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여기 읍성 복원 신청사 이전하면서 이 안에 성곽 복원이라든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이거를 잘 마무리하는데 급한 것은 다른 사업들 진짜 불요불급한 행사성 경비라도 축소해서 이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문화 향유의 주체는 바로 우리 군민들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공연, 제가 문화 네 개 공연단을 데리고 와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저 하상 주차장 가서라도 공연하고 아니면 옥상에 가서라도 공연하고 밤에 와서 우리 동헌 뒤뜰에서 그냥 사람들은 모이지 않아도 그런 것만 하더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지 않느냐 그랬더니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수원에서 와야 되고 평택에서 와야 되고.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가 문화 향유의 주인공이 돼야 되는데 이거를 타인에 의존하고, 관광객이 들어와야지만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이 주체가 되고 우리가 주인공이 되고 당장 우리 가족들, 우리 애들이 갔을 때 더 하나라도 볼 수 있는, 우리가 천주교 성지라고 주장하고 의병의 도시라고 하면서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홍성에 있는 아이들에게 군청에 한번 가 봐라, 성지니까 여기 한번 가 봐라, 여기 속동에 뭐가 있다 가 봐라, 과연 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고민, 그 출발점이 바로 거기에서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아까 의원님들 말씀하신 사항, 충분히 고려해서 제가 여기 있는 한은 최대한 해서 일단 고칠 거 고치면서 또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헌수 의원   
  예, 수고하셨고요.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됐는데 문화 관광 예술 차원의 것을 꿰뚫어 보고 계신 것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군수님한테 발언권 안 줬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부군수님, 이 용봉산은 기존 관광객들이 좀 있습니다. 
  있는데다가 명소화시키고 아까 얘기했던 모노레일과 위락 단지와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면 그래서 홍주성과 연결을 시키면 홍성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어떻게 해서라도 만들어 내야 됩니다. 
  주변에 덕산과 태안 쪽에 관광 단지가 만들어진다고 보면 우리는 결국 볼거리만 제공하고 소득을 얻지 못하는 그런 결과여서 소득과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분들도 함께 연구 고민을 많이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들을 부서 과장님들과 산림녹지과와 우리 문화관광과장님이 아주 고민을 많이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숲 체험 공간 있죠, 매봉재에.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헌수 의원   
  거기도 홍성읍으로써의 어떤 조그마한 명소로 자리가 잡혀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지원할 게 없는지 개발해야 될 게 조성해야 될 건 없는지 관심 가지고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예, 김은미 의원입니다.
  부군수님 말씀 잘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한 가지 홍성 숲 놀이 조성 완료되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의원   
  자연이랑 마음껏 뛰어노는 숲 놀이터 참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안타까운 게 지역 주민한테는 그 앞에 보면 우리 게스트하우스도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의원   
  우리 지역민들한테, 또 아이들한테 좋은 생태 공원이 생겨서 참으로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는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와서도 좋고 지역에 움직일 수 있는 공간도 생겨서 좋고 젊은 청년들이 모여서 참으로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지역에 민원이 끊임없이 생길까요?
  지역에서는 무엇 때문에 어렵다라고 말씀을 하실까요?
  간동에서는 왜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데, 왜 젊은 청년들이 오는데 어려움이 있을까요?
  이 부분도 좀 우리 문화관광과뿐만 아니라 기반 조성, 도시 재생이 됐든 여러 가지 좋은 것을 꾸몄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여행 코스를 만드느라고 제일 먼저 아이들, 부모님들 해서 코스, 코스 많이 전개하시고 설명하시고 하시는 거 알고 있는데 제일 먼저 지금 저희들이 보면은 숲 놀이터부터 공개를 하셨어요.
  그런데 우리가 정말 잘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는지.
  또 그 이후에 갈 수 있는 공간들이 잘 연계가 되어 있는지도 다시 한번 재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길게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거 다시 한번 체크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거기에 속동 해안 공원 여러 번 말씀 나누시는데요.
  저는 부분 부분 있지만 여기 해양 쓰레기도 지금 여러 가지 얘기하시는데 그 부위가 해양 쓰레기 가장 많이 밀려오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하나도 생각 안 하시고 자꾸 레저 단지, 해양 공원을 조성하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거기 가시면 주말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오후에 가시면 쓰레기 가장 많이 밀려옵니다. 
  그거 누가 어떻게 하실 건지.
  이런 부분, 해양수산과도 생기는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공조하실 건지도 고민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고요.
  잘 꾸며 놨다고 해서 그 후에 관리하는 방법 이런 주체성도 고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항상 설계 부분 참 말씀 많이 하시는데요.
  그런 세심한 부분은 없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거액의 돈이 투자되는데 그 거액의 돈에 세심함은 없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리고요.
  또한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드리는 건데요.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 참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려니까 여러 가지 얘기가 많네요.
  여기 부분 부분에서 보면 사업단 사무실은 따로 별도로 나가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문화 공유 공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공유 공간,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운영, 사용 방법, 사용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여쭤볼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우리 여기 시민 공유 공간 말씀하시는 거죠?
김은미 의원   
  예, 두 군데 있죠.
  1, 2층에 있고 또한 별도의 공간이 또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보증보험 있던 데는 1층은 청년 공유 공간이고요.
  금강원 조경 앞에 있는 것은 시민 공유 공간인데 하여튼 홍성군민 누구나 거기다가 작품을 전시하든 뭘 하든 필요시에는 제한 없습니다.
  누구나 가능합니다.
김은미 의원   
  관리는 누가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문화특화사업단서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러면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하시는데요.
  그러면 1339 공간에 2층은 누가 사용하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현재는 비어 있죠.
김은미 의원   
  비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지금…
김은미 의원   
  지금 누가 사용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임시로.
김은미 의원   
  임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임시로.
김은미 의원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금 누구나 사용하고 있다라고 얘기하시는데 진정 사용하려고 여쭤보면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는지 아시죠?
  그러면 그거 어떻게…
  여기에서는 항상 누구나 사용 대상도 있고 사용 방법도 있고 공간 운영이나 운영 기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군가가 계속 쓰고 계세요.
  빌릴 수도 없습니다.
  문화관광과 생각 잘하십시오.
  어느 한 곳에 특혜 주지 마시라는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문화 거점 공간 조성하시는데 여러 가지로 열심히 하시는 건 알고 있는데요.
  활용하시면서 제가 한 가지 별도로 더 말씀드리는 건 관리하시는 분이 없다는 거예요.
  문 열고 들어갔을 때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지조차 모른다는 거.
  관리자가 아까 말씀하셨는데 관리자가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관리자가 누구신지 모르겠다는 거.
  비어 있는 공간이 더 많다는 게 다시 한번 문화관광과 담당하시는 분이 더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부탁 말씀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시민 공유 공간에는 문화관광해설사 한 분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 운영 면에서는 제가 혹시 문제점 있으면 그때그때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 받겠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우리 길영식 부군수님, 아까 저도 공감할 수 있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래서 그거에 더불어서 부군수님께 몇 마디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가능할까요?
○부군수 길영식   
  예.
문병오 의원   
  감사합니다.
  아까 속동 전망대 문제 때문에 지적했던 문병오 의원입니다.
  지금 우리 군수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한 부분에서 저도 참 100% 동감한다.
  아니, 200% 동감한다 말씀을 드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군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완성을 하려고 본다면 그 기초를 어디서부터 다져야 되는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혹시…
○부군수 길영식   
  속동 말씀하십니까?
문병오 의원   
  아니요, 전체적인 관광의 문제 지금 말씀을 지적해 주셨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일부터 시작했을 때 이게 가능한지, 그리고 지금까지 흐트러졌던 우리 문화 관광 관련된 이 부분이 바로잡아 갈 수 있는지에 대한 혹시 계획이 있는지 말씀 좀 묻고 싶습니다.
○부군수 길영식   
  일단은 현재 속동이나 이런 거는 이미 어떻게 됐든지 의회에서 동의를 해 주시고 결정한 사항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사업들은 마무리할 수밖에 없고요, 계속.
  제가 보기에는 최고 시급한 것은, 홍성에서 시급한 건 청사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는 게 하나의 큰 문제다.
  그런 면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군비를 투입해서라도 신청사 이전하는 시점하고 맞춰서 읍내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어떻게든지 이 안에를 갖다가 가완성 정도는 시켜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관광객을 말씀드리면 우리 현황으로 아는 게 중요해요.
  통계에 관광 기점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올 때 자동으로 체크되는 기능이 있는데 제가 저번에 여기 와서 홍성은 한 65만 명 정도다.
  도로 해서는 15위 밖에 권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1순위가 어디냐면, 어떻게 보면 이거는 말이 안 되는 통계일 수 있는데 홍성온천 부대시설, 여기 홍성 호텔에 있는 부대시설, 홍성온천이 14만 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실상 허수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읍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거라고 봐요, 제가 보기에는.
  그게 14만 명이고, 두 번째가 죽도로 해서 12만 명 정도가 죽도를 방문하는 거로 나와 있습니다. 
  세 번째가 용봉산입니다.
  11만 명입니다.
  그다음에가 김좌진 생가지가 55,000명 정도고 그다음에 한용운 생가지가 42,000명 정도로 해서 65만 명 정도가 오는 거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우리가 포인트를 잡는다면 일단은 해양 관광 쪽에서는 우리가 공모 사업도 신청했지만 죽도 개발이 중요하고 죽도하고 연결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남당항 개발도 중요한데 그것은 일단 단초는 꿰어진 거로 나타나 있고, 또 민간 업체까지도 남당항 쪽에 와서 죽도하고 연관해서 참여하려고 하는 의향이 있거든요.
  두 번째로 말씀드리면 온천은 그렇고 용봉산 개발인데 용봉산은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밑에 모노레일 사업자하고 어차피 투 트랙으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추진하고 있는 모노레일 사업자가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사업 계획이 확정됐을 때 같이 스카이테마 구름다리도 세트로 가야지.
문병오 의원   
  예, 맞습니다.
○부군수 길영식   
  지금 한 분야가 먼저 간다면 오히려 더 문제가 많이 생기고 또 한쪽이 안 된 상태에서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거를 할 경우에는 말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그것은 두 개가 확정됐을 때 환경 검토라든지 주민 여건을 종합적으로 들어봐서 추진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용봉산은.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일단 민간 사업자를 유치해서 아까 우리 의원님들 두 분 말씀하셨지만 관광 단지 쪽으로 어떻게든지 한 지역은 뚫어야 된다.
  대규모 관광 단지를 만들고 나머지는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속동전망대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오서산이라든지 이거는 분명히 필요하다 해서 그건 기존에 사업들은 하고 신규 사업들은 좀 더 텀을 두고서 추진했으면 좋겠다.
  또 역점을 둔다면 민간 사업자 유치를 통한 관광 단지 개발에 방점을 두고 나가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관광하고 문화는 어차피 같이 붙어 다니는 개념이거든요.
  그런 의미라면 우리 내부의 문화적 역량, 우리 주민 주도, 아까 문화도시도 말씀하셨는데 자체 주민 주도 역량을 키우고 같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병오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또 우리 부군수님 말씀에 저도 또 200% 동감을 하면서 거기에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더 드리자면 이거는 이미 제가 여러 번 제안했던 부분인데요.
  이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 중에 하나가 뭐냐면 우리 홍성군내에 말씀하셨던 문화 단지랄지 이런 과정들을 하려고 본다면 선으로 어느 곳에 했으면 좋을지에 대한 사전답사 정도는 필요하다.
  그래서 아까 우리 부군수님 말씀대로 민간업자들 얘기를 말씀 많이 하시는데 민간업자가 우리 홍성군에 뭔가 투자하고 싶다라는 의견이 들어왔을 때 한 자리에 지도를 쫙 펼치고 거기에 대한 지적을 해 주시면서 이곳은 땅이 얼마, 이곳은 땅이 얼마, 이곳은 어떻게 그래서 어떤 것을 가지고 투자하겠느냐라는 그 내용이 들어오면 거기에 맞는 과정들을 얘기해 줄 수 있는 나름의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어서 맞이하는 것과 아무것도 없이 와서 “투자할게. 뭐 할래.” 그러면 그때부터 알아보는 거하고는 차이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계속 제가 요구했던 것이 먼저 사전조사 좀 하고 필요하다면 용역도 좀 하고 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 놓고 사업자를 마주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내세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군수 길영식   
  맞는 말씀이고요.
  구체적으로 홍성호 주변은 제가 여기 오기 전부터 개별적으로 골프장이라든지 개별 사업은 많이 의향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개별법으로 하기에는 타 법에 의한 제약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난번에도 우리가 MOU를 체결한 바도 있지만 홍성호 주변에 대해서는 충분히 정보도 제공하고 한 게 있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는 개발의 중점이 대규모 관광단지적인 측면이라면 홍성호하고 남당항 두 개를 볼 수가 있거든요.
  남당항은 어차피 다기능 개발하고 관광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가지고 하는데 이미 해수부하고 해서 우리가 공모 사업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한 600억 이상의 사업 계획은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민간 사업자가 구체적으로 엊그제도 와서 협의를 하는 상태에 있고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필요하다면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게 홍성호 하나가 좀 여지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 입지 여건이라든지 사실상은 민간 업자가 용역을 수립하게 되어 있는데 기본 정보 정도는 정리해서 그런 사람이 온다면 저희들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감사합니다. 
  제가 꼭 필요한 답변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래서 우리 홍성군 문화 관광 단지 지도를 먼저 만들어 놓고 시행했을 때 아마 혼선이 빚지 않는 체계화되고 규격화되어 있는 그런 문화 단지를 제대로 만들고, 또 숙박이니 그 외에 여러 가지 수반되는 일들에 대해서 한꺼번에 다 수용할 수 있는 좋은 지도가 될 것 같습니다.
  부탁 좀 드리고요.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의장 윤용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문광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보충 질의 받겠습니다. 

(조 용 함)

  질의가 없으시므로 자료 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군립예술단 운영 현황,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 세부사업 내역,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속동복합레저시설 설치 사업의 주차장 확보 계획 자료, 김좌진 장군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사업 정산내역, 홍주문화관광재단 임원 구성 명단을 11월 30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석하여도 되겠습니다. 

   o 교육체육과 
  
○의장 윤용관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교육체육과장 오성환입니다. 
  교육체육과 2020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평생학습센터나 마을학교 운영이 축소되었고, 각종 체육행사는 취소되었습니다. 
  일상적인 사업 보고는 간략히 보고드리고요. 
  꼭 말씀드릴 사업만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370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부의장 장재석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장재석 의원입니다. 
  392쪽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보고를 받으면서 좀 한 가지 느낀 점은 이렇게 큰 계획이 수립돼서, 또 중앙 부처와 약속이 된 상태에서, 또 중앙 부처에서 예산이 도로 이관시켜서, 도는 80%를 지원해야 하는데 30%로 지원한다. 
  그래서 도저히 군비 70%를 댈 수 없다. 이런 뜻에서 취소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우리 과장님은 이게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의 필요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청이 된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거 필요가 없어요, 이제?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도에 재원이 이원되고 나서 도에 또 군수님께서 많은 지원 요청을 했었고요. 
  또 여러 경로를 통해서 다양한 분들을 통해서 도청에 재원을 전에 약속했던 재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었으나 사정상 안 됐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포기하게 됐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는 지금 이렇게 설명을 저희 의원들한테 할 때 어떻게 보면 타당하게 생각하면서 군비가 없기 때문에 포기서를 제출했다. 
  그렇게 보고를 하는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포기한 것도 좋은데 이것을 포기하기 전에 더 노력을 해서 뭔가 이뤄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래서 먼저 의원님들께 군에서 계획했던 사업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포기하게 됨을 아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은 노력을 했는데 또 안 됐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이걸로 포기를 하면은 완전히 포기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요 사업은 완전히 포기한 겁니다. 
○부의장 장재석   
  앞으로 생각 없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다른 사업을 모색해 보도록 하고요. 
  다만 그렇다면 우리 내포에 청소년을 위한 어떤 시설을 갈 것이냐가 문제인데요. 
  그래서 대안으로 지금 가족센터에서 한 개 층을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청소년들이 동아리방이라든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요. 
  또 상담할 수 있고 이런 공간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앞으로 내포신도시가 현재는 2만 8천 인구지만 10만 인구 이렇게 해서 계속 혁신도시 확정됐기 때문에 이런 청소년 문화의 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지금 짜깁기식으로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한다고 이 사업 변경을 할 때는 좀 실망스러운 것도 있어요. 
  저는 의원으로서가 아니고 군민으로서 봤을 때는 이런 사업계획이 취소될 게 아니고 더 주무 부처까지 가서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따왔어야 되는데 결론은 주무 부처에서 도한테 이관시켜서 도는 전혀 관심이 없는 거예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하여튼 여러 가지 노력을 했었는데 어려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하여튼 이런 사업이 포기서가 제출됐다는 데에 대해서 좀 안타깝고, 또 필요성이 어떻게 보면 앞으로 있다고 생각하는데 완전 포기는 하지 마시고 이런 것도 조금 구상을 해서 변화 있는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 배치를 꼭 세워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향후에 청소년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 거에 대비해서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든지 청소년이 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대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예, 알겠습니다. 
  이월사업에서 393쪽에 보면은 야외 스케이트장 조성 완료로 보고했잖아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이게 진행하다가 코로나19에 따라서 운영 중단되고 폐장을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이거는 코로나는 관계없이…
○부의장 장재석   
  여기 지금 밑에…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이게 그때 조금 초기에 막 생겨나 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조금 일찍 폐장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부의장 장재석   
  기간 내에 마무리한 게 아니고 코로나19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조기에 단축시킨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렇습니다. 
  그때 막 생겨 가지고요. 
○부의장 장재석   
  이 예산이 지금 3억 5천이에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부의장 장재석   
  이게 보면은 야외 스케이트장 육상 보조트랙에다가 만들어 놓은 사업인데.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게 상당한 예산이거든요. 
  이 3억 5천이라는 예산이 모르겠어요. 
  제 생각은 우리 홍성군 가까운 주변에 논이 있어요, 논. 
  이런 예산을 어떻게 보면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시설했다 철거했다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런 예산이 3억 5천인데, 더 폭넓게 강원도 양구같이 논에 물을 대 가지고 스케이트 대회도 하고 전국청소년대회, 각종 대회도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도 한번 변화를 좀 줬으면 좋겠어요. 
  이 예산이면은 우리 군 읍 변두리가 지금 상당히 가까운 부분이 많이 있는데 더 만들어 가 가지고 더 확장시킬 수 있고 예산도 절감하고 또 주차장 확충까지 다 만들어 주면은 우리 청소년들 겨울에 활용하는 데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요 예산 사실은 처음에 몇 번 입찰할 때는 없고 입찰하고 결정 다 하고 나서 제가 왔거든요. 
  그런데 제가 와서 들으니까 그거를 할 업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두 번인가 세 번 만에 됐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억지로 어렵게 하면서…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굉장히 어렵게 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사실 세우질 못했는데요. 
○부의장 장재석   
  추경도 있고 하니까…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혹시나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게 있다면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추경도 있고 하니까, 지금 코로나가 계속 지연된다고는 저는 보지 않아요. 
  백신도 이렇게 개발했고 뭔가 환경이 바뀌고 생활 패턴이 다시 원위치로 됐을 때 우리 겨울에 이게 학생들, 청소년들이 놀거리가 없잖아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은 이런 예산을 더 줄이면서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구상했으면 좋겠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겨울철 스포츠가 별로 없거든요.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꼭 한 군데만 집중해서 하는 것도 중요한데 동선을 파악해 가지고 인접해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동선도 좀 고려해서 어려우면은 읍·면에 배정해서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보시고, 꼭 여기 중앙에다만 집중할 것이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결성중학교 406쪽에 마지막, 군수님 공약에 의해서 야구장이 최종적으로 조성이 돼요. 
  광천여중, 광천 지역에 광천고등학교가 야구부도 있고 해서 광천 지역에 많이 유치를 하려고 노력도 했거든요. 
  우리 과장님 잘 아시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이 야구장을 건립하는 데 결성중학교 운동장이 축구장으로 규격이 맞는 축구장이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야구장 건립을 한다면은 축구장 활용은 안 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야구장 활용을 하면 사실은 축구장으로서는 어려울 것 같고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은 주민들은, 또 결성면민들은 축구에 대한 애착이 많이 있고, 지금까지 도민들도 있고 또 축구인들이 거기서 시합도 하고 그러면 활용을 못 하면 대안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래서 지금 거기 결성중학교에서 결성동호회에서 축구들 주말에 하시고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야구장이 생긴다면은 지금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인근 홍성공고에 가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든지 이렇게 하도록 하고 아마 그분들이…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야구 동호인이 많아요, 축구 동호인이 많아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여기 결성중학교 야구장요? 
○부의장 장재석   
  아니, 전체적으로 홍성군에.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동호인 수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부의장 장재석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축구 동호인이 많겠죠.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활용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결성중학교 축구장 그렇게 잘 되고 조명시설 3억씩 예산 들여서 세워 놔 가지고 어렵게 그쪽에서 유치해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야구장으로 고민 않고 무료로 임대한다고 해 가지고 거기다 덜컥 야구장을 건립한다? 
  비교 분석을 해 봤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같이는 지금 축구 동호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또 면민들 얘기도 들어봐야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들어보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주민들이 결사반대한다는 얘기도 들려요. 
  그래서 이 야구장을 축구장도 같이 사용하게끔 한번 설계를 할 수도 있지 않느냐, 방안으로. 
  축구도 활용하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 중간 쪽에 마운드가 설치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마운드는 지금 야구장 가 보시면 알겠지만 조금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보면 축구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있는 인조잔디를 가능하면 살릴 수 있도록 살려서 야구장을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요. 
  축구 동호회는 옆에 홍성공고 같은 데 가서 또 할 수 있도록 조성해 주는 방향을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저는 있잖아요. 홍성공고 운동장이 상당히 넓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굉장히 넓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넓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부의장 장재석   
  투자해서 만들어 놓은 축구경기장을 왜 그쪽에다가 야구장을 만드냐.
  그것도 저는 이해가 안 가는 입장이고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거기는 규격이 안 나옵니다. 
○부의장 장재석   
  가만있어요. 
  또 한 가지는 연습장이니까 홍성공고 운동장은 크니까 그것도 고민 한번 해 보셔 가지고 지금 결성면에서는 홍성공고에 야구부를 조금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판단을 하셔서 이 결성중학교 축구장하고 야구장 지금 조성한다는 것은 정말 면밀히 분석해서, 또 홍성공고도 있으니까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으면 하고, 또 축구 동호인들 그 대안이 필요충족이 돼야 돼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런 걸 고민들 하셨으면 좋겠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다양한 방법에서 좀 모색해 보고요 홍성공고 자리도 야구장으로써를 안 따져 본 게 아니라 다 재 봤거든요. 
  거기는 부족합니다. 
○부의장 장재석   
  너무 부족하더라도 한번 고민해야 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한번 다양한 방법에서 고민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예, 하여튼 과장님 오시고 많은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코로나로 인해서 다 체육대회든 여러 가지 지금 변화를 줬어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그 군 체육회, 읍·면 체육회 지금 1,000만 원씩 내려간 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무조건 일방적으로 1,000만 원씩 내려준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계획서에 따라서 지금…
○부의장 장재석   
  그 계획서 다 받았어요, 어떻게 사용한다는 계획서?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받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받았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받고 있습니다. 
  온 데도 있고 안 온 데도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그런 계획을 먼저 받아야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지금 받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예산을 집행하기 전에. 
  지금 다 사용하고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아닙니다. 
○부의장 장재석   
  뭘 아니에요. 
  지금 하고 있죠, 지금 읍·면은.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지금 아직까지 사용까지는 않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부의장 장재석   
  제가 지금 잘못 알고 있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일부 나간 곳이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체육행사도 하고 하던데, 서부면도 그렇고 결성도 하고 다 하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계획서만 지금 들어와서 우리까지 보조 결정까지 해 줬습니다. 
  그래서 자금까지 내려준 상태입니다. 
  지금 아직까지는 시행하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거 확인해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고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이병희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좀 간단하게 말씀드리는 걸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399페이지 청소년 명동놀이터 거리축제 관련해서 과장님, 의회에 계실 때 거리공연 지원 조례 관련해서 꽤 공을 많이 들이셨던 걸로 알고 있고 저도 같이 고민했었는데, 아마 다음 회기 정도에는 지원 조례가 가시화될 것 같아요. 
  이게 문광과에서 하는 거여서 사실은 그런 개념으로 어쨌든 이 거리축제나 이런 것들도 사실은 거리공연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좀 업무연찬이나 이런 걸 통해 가지고 다양하게 상설화 지역을 정해 놓고 청소년들이 나눔 공간을 좀 활용해서 제도화시키는 데 교육체육과도 같이 그 부분에 큰 틀에서 좀 움직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어쨌든 조례가 활성화되고 그걸 통해 가지고 거리공연이 활성화되면서 어쨌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장님도 잘 아실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짚어서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알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청소년 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이것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은 지금 건립 이후에 운영 관리 주체에 대한 물밑에서 그런 얘기들도 오고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개념을 어떻게 잡을 건가는 아직까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밖에 없겠지마는 적어도 제가 끊임없이 얘기하는 문화예술과 체육이라는 범주에서 볼 때 적어도 이 두 분야는 어쨌든 군민들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떤 행위로써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전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군에는 사실은 문화예술인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곳, 또 체육인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곳들이 사실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지고 할 수 있는 회관이나 이런 것들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문화예술인들까지요? 
이병희 의원   
  예, 그런데 이젠 어쨌든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는데 요 운영 관리 주체에서 청소년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청소년단체가 되는 건지, 아니면은 체육인들이 주가 되는 건지 그런 거는 좀 한번 우리 과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혹여라도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현재로서는 정해진 건 없고요. 
이병희 의원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는 좀 한번 듣고 싶은데.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지금 장애인체육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장애인스포츠센터는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고, 아마 향후에 장애인 수영장도 그런 방향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되고요. 
  그렇다면 사실 체육회는 운영이 거의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아마 방향이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그런 방향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병희 의원   
  저도 방향성을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지금 사실은 건립 추진 단계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말들이 있는데, 아까 얘기했듯이 문화예술인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어떤 주체, 또 그다음에 체육센터 건립되다 보니까 체육인들이 하나로 또 할 수 있는 어떤 공간들, 그래서 이 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체육인들 중심의 운영 관리가 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오늘 말씀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아직 정해진 건 없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이병희 의원   
  물론 그렇습니다.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 여쭙고 싶어서 그 두 가지 짧게나마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 좀 동의를 해 주신다면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알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기철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홍성에 체육 관련된 쪽은 두말할 것도 없이 청소년 쪽 전 관심이 많다 보니까 청소년 뭔가 육성, 건전청소년뿐만 아니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뭔가 정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라는 말씀, 과장님 오시고 나서 정말 변화가 생겼다. 
  청소년팀이 또 생김으로써 발맞춰서 같이 많은 도약을 해 주셔 가지고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 좀 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저희가 373페이지에 먼저 보면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해서 생애주기별 인구교육을 한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상황상 이월됐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이월시킬 겁니다. 
김기철 의원   
  예, 이월사업으로 정해졌는데, 지금 간단하게 인구교육이라는 게 어떤 건지 좀 잠깐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인구교육요? 
김기철 의원   
  이 지금 사업에 대한 간략한 그냥 설명만 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요거는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청소년이나 이런 친구들한테는 양성평등이나 가족의 소중함 등을 나타낼 수 있는 인식전환교육을 시키고요. 
  또 자녀 성장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에게 초보 엄마의 건강한 이유식 만들기라든지 이런 사업들, 또 조부모에게는 손자녀 양육방법 이런 것들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게 어떻게 보면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전반적인 교육이라고 보면 되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좋은 사업이에요. 
  맞아요. 
  전 부모 교육 굉장히 필요하다라고 보고요. 
  계층별로 연령별로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은 지금은 이제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평생교육이 그와 함께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그런데 아쉬운 거는 이 인구교육이 인구문제로 바라봐야 될 것 같으면 부서 선정이 과연 교육체육과에서 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에요. 
  물론 도에서 이게 교육체육과에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기 때문에 진행하는 거일 수 있겠지만 사업 부서는 조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사업 부서는 아마 다를 수 있는데요. 
  우리 부서에서 이거를 공모를 유치해서 그런 방향으로 교육을 해 보겠다고 신청을 했고 그렇게 해서 돈이 돼서 예산 확보해서 교육하게 됐습니다. 
김기철 의원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제가 계속 좀 하고 싶어서 제안을 여러 번 우리 기획실 담당관님 계시지만 기획실 인구청년팀에 많이 말씀드렸던 사업이거든요. 
  예비 부부, 그다음에 결혼을 앞둔 미혼 남녀, 예를 들어서 지금처럼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든지 그런 가족들, 그다음에 말씀하신 아동, 청소년 그다음에 연령별로 필요한 교육인데, 남으면 추후에라도 이거는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좀 집중해서 부서와 가정행복과, 복지 쪽, 그다음에 인구청년하고 맞물려서 같이 갈 수 있는 사업들 조금 더 협업하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려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관계 부서하고 협의해서 지속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고생해 주시고요. 
  앞에서 장재석 의원님 말씀해 주셨는데 안 드릴 수 없는 부분이라 계속 저하고 많은 얘기를 해서 392페이지예요, 청소년 문화의 집. 
  결국은 포기를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아시겠지만 제가 모든 회기 중에 계속 말씀드렸고 2년 동안 많은 이거 가지고 우리 주민설명회부터 시작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안타깝고 속상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거는 거두절미하고 짧게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이 부지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 첫 번째 주어져야 되고, 두 번째는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가족센터가 내포 출장소 옆에 지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4층에 담겠다. 
  4층에 청소년시설을 지금 만든다고 계획하고 있거든요. 
  만드신다고 했는데, 아쉬운 거는 그거인 거죠. 
  가족센터 설계가 들어갈 때 과정 중에 이 청소년 문화의 집이 포기라는 게 아직 없었고 그때는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사실은 담지 않았어요. 
  최소한으로만 담았어요, 가족센터 안에. 
  알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미 내년 21년도에 착공에 들어가거든요, 가족센터가.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김기철 의원   
  지금 혹시 부서와 얘기하셔서 추가적으로 담을 수 있는 공간 배치 혹시 해 보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얘기는 안 했지만 사실은 지금은 더 담기가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제가 위치에 대한 문제점, 부적합하다는 얘기를 하면서 그래도 주민들이 원하면 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설명회를 하자고 해서 했었고, 그래도 일부 반대는 있었지만 일부 하셨어요. 
  그런데 앞에 우리 문화관광과 때 부군수님이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그중에 하나가 뭐냐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그 단독 사업 하나만 보지 말고 주변을 좀 봐라. 
  그리고 담당자 주관으로 하지 말고 주민 의견, 공청회든 설명회를 통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라라는 얘기를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청소년 문화의 집이 이렇게 되고 나서 그래도 기대와 희망을 가졌던 지역의 일부 이분들에 대한 꿈은 어떻게 하실 건지 나는 사실 그것도 걱정스럽거든요. 
  대안을 세워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 가족센터 안에 청소년 공간을 만든다는 거는 지금으로서 사실은 좀 부족하기 때문에 아쉬워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혹여라도 지금 복지정책과에서 복지타운 조성을 하면서 부지 중에 한 군데를 또 생각은 하고 계세요. 
  알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서 잠깐 과장님한테 답변 듣기 전에 담당관님께 좀 하나 여쭤볼게요. 
  의장님, 담당관님께 좀 질문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예, 말씀하세요. 
김기철 의원   
  이게 지금 교육체육과 행정재산이긴 하지만 이게 지금 사업이 포기됐잖아요. 
  이러면 이거를 일반재산으로 넘기든지 아니면 기획실에서 이거에 대한 전반적인, 어떻게 활용할지, 교육체육과에서만 이거를 부지 활용에 대한 거를 고민하지 말고 홍성군 전체로 좀 바라봤으면 좋겠는데 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들을게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승환   
  기획감사담당관 김승환입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교육체육과에서 진행은 하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여건을 종합해 볼 때 그럴 수밖에 없었다라는 것도 같이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지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의 목적사업은 아직은 없지만 군정 전체적으로 봐서 필요한 시설들, 사실은 지금 현재 내포신도시에 기초 인프라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아직 그런 부분, 세세한 부분들이 아직 계획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행정을 하면서 물론 분명 필요한 시설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함께 꼭 필요한 시설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필요한 공모사업이 있다든지 하게 되면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우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거를 교육체육과에서 갖고 있으면 교육체육과에 너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기획실에서 총괄적으로 전체로 넓게 보면서 주민설명회나 공청회나 어떤 설문조사나 여론조사를 통해서 주민 의견 수렴하는 계획 한번 짜 보시면 어떨까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승환   
  글쎄요, 지금 의견이 어떻게 모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우리가 의견도 중요하지만 재원이 더 중요하거든요. 
  요즘에는 정부에서 뉴딜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 정책 방향이라든지 그런 방향 흐름에 맞춰서 어떤 업무를 진행해야 또 예산도 확보할 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 홍성군만으로써 필요하다고 해서 어떤 안을 선정해 놓으면 그걸 충족시킬 만한 재원 확보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방향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렇죠. 
  종합적인 검토 당연히 필요하고요. 
  담당관님 말씀에도 공감을 하는 부분이에요. 
  재원 마련이 가장 시급하긴 하죠. 
  돈이 없으면 지금처럼 사업을 포기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승환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런데 동전의 양면과 같이 말씀하신 것처럼 돈에 너무 치우치다 보면은 실효성 없는 사업을 추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주민들이 필요한 거보다는 돈을 지원해 주는 거 우리의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란 말씀이고,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일단 주민설명회나 주민 의견을 들어 봐요. 
  1차 들어 보고 이런 걸 원하면 그 안에서 공모사업과 매칭해서 우리가 우리 군 재정만으로 매칭하지 않아도 되는 공모사업들을 발굴하고 제안하면 되잖아요. 
  반드시 국·도비 공모사업도 있지만 제안사업들도 많잖아요. 
  가족센터 같은 경우는 제안공모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런 형식으로 뭔가 새로운 지역 주민의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 개발도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라고 보거든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승환   
  예, 그런데 수준 높은 정도의 행정을 할 때 그런…
김기철 의원   
  저희 홍성군 수준 굉장히 높아요. 
  잘하고 계세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승환   
  그런 행정을 할 때 그런 의원님 말씀이 통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것도 생각해 가면서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서 공모사업을 우리가 한두 해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약 10여 년 이상 하면서 우리가 여러 번 실패도 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걸 감안해서 필요 없는 시설 갖다가 돈만 준다고 해서 막 끌어들이는 그런 정책은 쓰지 않고 꼭 필요한 정책을 받아들이는 그런 방향으로 터를 잘 활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맞아요. 
  맞는 말씀 잘 해 주셨고요. 
  그렇게 교육체육과에 이 부지가 행정재산으로 교육체육과 재산으로 남아 있다고 해서 너무 이쪽에 한정되어 있지 마시고 전체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 설계를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거든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승환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승환   
  예. 
김기철 의원   
  그래서 과장님, 지금 담당관님께 좀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전 부서 차원에서 필요한 공간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굉장히 아쉽단 말씀 드리고, 애써 주셨는데 지금 과장님이 준비하셨던 건 아니고 굉장히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신규 사업이라 다음 저희 회기 때 여쭤보려고 하긴 했는데, 401페이지에 홍성군 나눔책장 운영을 저희가 지난번에 한번 도서기증 이런 문화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예산에 상관없이 사실은 비예산이 됐든 예산 금액에 상관없이 이런 조금 발 빠른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 거 굉장히 좋은 것 같아서 잠깐 칭찬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김기철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볼게요. 
  과장님께… 의견이에요. 
  과장님 개인적인 의견에 평생교육과 자치대학의 차이점이 혹시 뭐라고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자치대학은 평생교육 중에 특정 분야에 특화된 학습이라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자치라는 측면에서 좀 특화된 평생학습 중에 하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어떻게 보면 저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게 2013년도부터 됐고 자치대학은 그 이전부터 사실은 시행을 해 왔었는데, 지금 평생학습이 전국적으로 굉장히 활성화되어 가고 있잖아요. 
  이런 차원에서 자치대학에서 하는 일들이 일부 평생교육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글쎄, 다시 한번…
김기철 의원   
  그냥 개인 의견을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평생학습에서 자치대학을…
김기철 의원   
  하는 일, 좀 특화된…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수용할 수 있죠, 당연히. 
김기철 의원   
  있다고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 정도로 하고요.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고, 저희 평생교육 혹시 야간에도 어떻게 개방하나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평생학습센터 야간 지금 홍성 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잘 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비대면으로 하고 있는 것도 있고 대면으로 하고 있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을 받고 사실은 교육도 복지 차원에서 간다고 하면서 제가 이번에 문해교육 관련돼서 조례를 발의한 의원으로서 평생학습이 소외계층들한테 굉장히 좀 필요해요. 
  죽을 때까지 교육은, 학습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특히나 아까 여기 신규 사업 중에 찾아가는 문해교실 굉장히 좋은 사업들 같아요. 
  그래서 일반인이 아니고 지금 장애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처럼 취약계층들한테 그 기관에다 위탁해서 평생교육 하고 있는 것들을 조금 더 확대해서 지금 그런 곳도 찾아가는 방문 평생교육이 좀 필요하다라는 말씀 좀 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할게요. 
  그렇게 가능하시겠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거동이 좀 불편하신 분들한테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고, 효과성을 따져 가면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김기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헌수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400페이지에 청소년 쉼터 조성 사업 이게 리모델링 사업이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지금 2층이 노인시설이 들어 있거든요. 
김헌수 의원   
  그러니까 그래서 다기능 복지센터라고 그랬는데 노인이 지금 없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지금 현재는 있습니다. 
  이사 갈 거예요. 
김헌수 의원   
  어디로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아마 옥암리 쪽으로 거기 청로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시설로…
김헌수 의원   
  몇 분이 계셨었어요, 노인이?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지금 노인이 몇 분이 계시는지는 저도 잘…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거기 운영 주체가 누구예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청로회죠. 
김헌수 의원   
  청로회가 하고 그 상담이라든가 우리 위탁 관리는 누가 그러면 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2층 말씀하세요? 
김헌수 의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다기능 복지센터 위탁 관리를…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3, 4층은 청소년 쉼터고 2층은 노인시설이고 위탁은 청로회에서 지금 받아서 하고 있었죠. 
김헌수 의원   
  아니, 이게 처음에 다기능 복지센터를 지으면서 청년들도 외롭고 어른들도 외롭고 그래서 서로가 돌봐 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다기능 복지센터를 해 가지고서 지금은 몇 년 됐죠, 운영한 지가?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제가 몇 년 된 거까지는… 오래됐습니다. 
김헌수 의원   
  그렇고서 지금은 또 어떤 주먹구구식의 운영이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어떤 구체적 계획성 있는 그런 운영이 좀 잘 되고 있는지, 우리 담당 공무원은 그러면은 언제 어떤 식으로 관리해요? 
  가끔 가 보시나?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쉼터요? 
  쉼터 거의 주에 몇 번씩 가고 있죠, 쉼터는요. 
김헌수 의원   
  운영 주체가 그러면 청로회… 누가 그러면 거기에 많이 나와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대표가 남자 쉼터하고 여성 청소년 쉼터가 있거든요. 
  그래서 남자 쉼터는 이철이 씨, 여자는 김용주 씨입니다. 
김헌수 의원   
  어쨌든 다기능복지센터 운영, 전체적인 자료를 저한테 좀 제공해 주시기 바라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알겠습니다. 
  여기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광천에는 상담복지센터도 있고 청소년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사실 홍성읍에 조금 부족한 실정이에요. 
  그래서 홍성읍에서 상담 기능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여기를 청소년 공간으로 만드는 거고요. 
  내포는 가족센터에 그런 기능을 넣어서 청소년들이 상담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이런 기능을 골고루 배치한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그러면 거기에 상담 선생님이 지금 상주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현재는 없죠. 
  그런데 나중에 만들고 나서 거기다가 배치시킬 겁니다. 
김헌수 의원   
  어쨌든 자료 좀 제공해 주시기 바라요.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긴 시간 과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먼저 372쪽에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 추진중이라 나와 있는데요. 
  주요 내용 이 안에 시설 부재로 직영이 어려운 식음료 프로그램에 대하여라고 말하는데 여기에 관련된 내용을 이해를 못 하겠어요.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표현에 조금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죄송한데요. 
  저도 처음에는 이해를 못 했는데, 우리 평생학습센터가 예를 들면 제과제빵이라든지 이런 게 기술이 기존 베이스가 깔려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른 곳에 있는 곳을 이용해서 그런 것을 수요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여기 와서 뭘 어떻게 주최를 해서 운영한다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를 들면 제빵 학원이다 하면은 지금 거기 홍성제빵은 한 10명이 있거든요. 
  거기 와서 그 시설을 갖고 교육을 받는 겁니다. 
문병오 의원   
  누가 받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일반 주민들이. 
문병오 의원   
  일반 주민들이?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문병오 의원   
  그런데 이게 시설 부재로라고 말하는 이 부분이 시설 부재로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내가 뭔가 제빵을 만드는 과정이 있는데 시설이 부재해서 이쪽 갖춰 있는 쪽에 가서 그걸 만든다든가 그래서 뭔가를 활용한다는 그런 의미로밖에 이해가 안 되는데 일반인들이 들어와서 배운다고 한다면 이건 시설 부재하고는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러니까 그걸 조금 이해하시기 부적합하게 표현했다면 조금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부적합한 게 아니라 이건 전혀 다른 의도와 같다는 거죠. 
  그래서 제빵, 제과를 배우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학원에서 이런 관내 조리시설을 갖고 있는 이 학원에서 무엇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라고 한다면 빨리 이해가 가지만 그렇지 않고 시설 부재로라고 말하니까 직영이 어렵다. 
  그래서 내가 뭔가를 만들어야 되는데 기계가 없어서 거기 가서 만들면서 뭔가 함께한다는 의미로밖에 해석이 안 되기 때문에…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표현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문병오 의원   
  공모사업에 보조 나와 있는데요. 
  어차피 제가 잘 이해도 안 가는 부분이 많아서 이 과정에 선정된 과정이나 여기에 관련된 자료를 좀 제가 대체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396쪽 가정방문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신규네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문병오 의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 주시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지금의 교육시스템은 홍성군 평생학습센터에 오셔서 20명이면 20명, 30명이면 모아 놓고 교육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모두 다 마을학교” 같은 경우는 마을회관에 오셔서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개중에는 또 거기까지도 못 오시는 분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분들은 직접 가서 선생님이 가서 그런 교육을 해 주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보면 사업량이 3개소 해서 개소당 1, 2인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은 이해가 안 가요, 어떤 부분이신지. 
  설명 좀 부탁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대부분 한 명이 되든 두 명이 되든 가서 가르쳐 주겠다 이런 의미로 좀 받아들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3개소라고 하는 것은…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이거는 그냥 계획량입니다. 
문병오 의원   
  계획량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한번 요 정도 선에서 시범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3개소에 1, 2인 하면 3인에서 6인 정도의 사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주 1회씩 해서 40회를 하겠다 이 뜻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계획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그 정도 분들한테 가서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문병오 의원   
  아니, 그런 의미나 취지는 저도 굉장히 좋게 보고 있어요. 
  취지는 좋은데 여기에 관련된 이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누구를 통해서 어떻게 하겠다라는 그 내용 자체가 불분명해요. 
  그런데 예산은 1,000만 원이란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지금 예를 들면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 또 마을회관까지도 나오시기 어려운 분이 문해교육을, 한글교육을 받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문병오 의원   
  예.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런 분들에게 찾아가서 교육을 해 주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래요. 
  이것도 제가 아직도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 가요.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자료를 제공해 주시면 제가 자료를 받고 이해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392쪽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의 건 취소가 됐네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처음부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사업인데 이 고영대 면장님 처음에 지금 과장님으로 계시면서 오셔서 참 취지도 금방 도에서 예산 다 확보하고 심지어 다리까지 놓아서 다 하는 걸로까지 얘기가 돼서 시작이 됐는데, 결과적으로 진행되는 과정, 과정, 과정 오면서 계속 문제점만 드러나게 되고 내포신도시 주민들 간에 굉장히 어려운 불편한 사항까지 나오기 시작하고, 결과적으로 거리 문제, 또 그 담은 내용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굉장히 심각하게 많이 나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많은 일부분의 주민들, 또 때로는 관련된 아이들, 기대치를 가지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무산이 돼 버렸으면 결과적으로 주민들에게 무산된 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설명이 필요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또 유야무야 넘기지 마시고요.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여기에 관련된 어떠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내포신도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 관련된 내용을 담을지, 또 그만한 기능을 감당할 수 있을 만한 대책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까지도 같이 해 주셔야 됩니다. 
  이것이 결과적으로 책임 있는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어떤 특정 사업을 계획해서 끝까지 마무리해야 되는데 그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을 인정하고요. 
  그런 사업에 대해서 아마 주민분들은 분명히 기대감이 있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당연하죠.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그래서 주민분들께 하여튼 그동안의 사정을 말씀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포기하게 됐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겠고요. 
  향후 어떤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바로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대안을 찾아보겠습니다. 
  대안을 찾아보면서 계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최소한에 이러이러한 대안부터 시작해서 준비해 나가겠다라는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그림을 그리시면서 대화를 해야 주민들도 이해가 가는 것이지, 그냥 이렇게 돼서 무산이 됐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그거야말로 무책임한 것이고요. 
  적어도 무산이 됐지만 그래도 우리는 끝까지 이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내포신도시에 어떠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마쳐 나가겠다라는 계획을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런 이런 과정으로 만들겠다는 기본 그림은 그리고 가야 된다. 
  가능하겠죠,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꼭 좀 그렇게 하셔서 그 실망감이 너무 크지 않도록 좀 이해와 설득을 해 줬으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안에는 들어가 있지 않은데요. 
  지금 지난번 제가 청소년 수련관 방과 후 선생님 관련돼서 말씀을 제가 드렸고요. 
  지금도 제가 말하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갈 겁니다. 
  계약직 이분들 정규직으로 전환하시는 부분이 지금 올해 어떻게 계획에 나와서 내년 봄부터 시행이 되리라고 기대치를 했었는데 지금 그렇지 않은 과정이어서 어떻게 하실지에 대한 과장님의 답변을 구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글쎄요, 청소년 복지재단 관계는 그동안 많은 말씀들이 있었고 거기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또 직원도 나가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직 내에 갈등이 심했었고, 또 조직 내에 어떤 총괄적인 전체적인 조정 기능도 부족했고, 또 재단에 대한 규정 같은 것도 실제로 봐 보니까 많이 부족한 상황에 미비돼 있고요. 
  또 재단 보수 규정도 제각각이었고, 또 말씀하신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여러 분들이 계셔서 불만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조직 정비와 기본적인 방향은 사무국을 신설하고 그 사무국장을 교육체육과장이 겸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조직 안정화를 꾀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재단 내 규정을 신설하고 또 보수 규정, 정규직 전환 문제를 하여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이게 지금 저도 그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얘기를 들었어요. 
  조직을 잘 정비를 하시고 또 조직 정비가 잘 됨으로 해서 조직이라는 게 체계를 갖추는 부분인데 미숙한 부분들 개선해서 체계를 갖추겠다. 
  그렇게 해서 청소년 수련관이 아이들 위해서 좀 더 새롭게 거듭나는 변모를 보인다. 
  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잘하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결과적으로 그동안에 체계적으로 정비되지 않은 분야로 인해서 청소년과 아이들을 위해서 희생했던 이분들에 대한 보상 체계랄지 그동안 피해 봤던 이 부분에 대한 적어도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부분까지는 서둘러서 해 주셔야 되는데, 이분들이 알다시피 길게는 10년이 넘고 짧게도 7, 8년 대개 근무를 해 왔던 분들인데 당연히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해소해야 될 것이 우리 과장님의 책임일 텐데, 그것이 모르고 왔든 알고 왔든 어쨌든 이 부분이 부각이 됐고 문제점을 지적을 했으면 해결될 방안이 나와야 되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하겠다는 해결 방안이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이 필요하다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요 당장에 지금 어떻게 하겠다는 답이 없다면 문서라도 제출해 주시면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오성환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래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장 문병오   
  계속해서 질의 받겠습니다. 

(조 용 함)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다기능 복지센터 운영 자료,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관련 자료, 가정방문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 자료를 11월 30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석하여도 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14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정회)

(14시 50분 속개)

  
○의장 윤용관   
  의원님 여러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안전총괄과 
  
○의장 윤용관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안전총괄과장 최환엽입니다. 
  안전총괄과 2020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완료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추진 중이거나 계획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10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부의장 장재석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입니다. 
  416쪽에 생활 주변 위험수목 제거 사업이 완료됐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금년도 사업은 진행됐습니다만 좀 미흡한 사항입니다. 
○부의장 장재석   
  예산이 1,000만 원인데 여기 보면은 6월까지 해서 네 필지에 6주 위험수목 제거 완료가 돼 있고요 8월까지 9주, 위험수목 제거 완료됐어요. 
  총 15주가 완료됐네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이 15주 완료되는 데 예산이 1,000만 원 들어갔다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보면은 우리가 조례로 서로 산림과하고 안전총괄과하고 조금 역할하는 데 서로 부담을 느껴 가지고 조례가 제정됐어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혹시 면에 마을에서 위험수목으로 접수를 받고 있잖아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맞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 가지고 안전총괄과로 보고가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맞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혹시 홍성군에 11개 읍·면에 2020년도 위험수목 조사한 현황 혹시 데이터 가지고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지난 여름에 저희가 1차 조사했는데 89개소 중에서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일부 실시하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산림과로 조례가 이관됐기 때문에 산림과하고 협의해서 내년도에는 마무리를 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2021년도부터는 산림과로 이관을 시키네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지금 과장님께서 82주가 접수가 됐잖아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89개. 
○부의장 장재석   
  예, 그러면 다 그게 현황 파악이 돼 가지고 82주를 실태 파악을 했는데,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보면 예산 때문에 올해 15주로 마감을 했잖아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천만다행으로 태풍도 세 번 지나갔는데 아직까지 위험수목이 넘어져서 피해 입은 가옥이라든가 혹시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건 없습니다. 
  지금 광천하고 홍동면은 일부 자체적으로 신고된 부분에서 일부를 완료했고요. 
○부의장 장재석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가 조례로 제정해서 예산을 1,000만 원을 세워서 현황은 82주인데 15주를 처리했다. 
  또 내년에 현황 파악으로 늘어나겠죠.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저희 의원 생각은 그래요. 
  가장 중요한 거거든요. 
  전신주라든가, 그렇죠? 
  전선, 또 가옥이 혹시 파괴될 수도 있는 문제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이게 사실 저희가 조사를 했지마는 실제 현장에 가 보면은 위험하지는 않은데 주민들이 위험하다라고 해서 신고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15주를 완료했습니다만 일부 위험하다라고 판단되는 거는 내년도 상반기에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거로 시행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은 82주가 접수돼서 실제 현 실태를 파악하니까 대부분이 위험수목이 아니다 이렇게 판단하시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아니요, 대부분은 아니지마는 일부분은 위험하지 않은 수목도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은 혹시 자료를 제가 요구할게요. 
  82주 현황 실태 조사한 위험수목 있잖아요. 
  그것 좀 이게 위험하다. 이게 덜 위험하다. 또 이게 위험하지 않는데 접수됐다. 이런 현황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거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417쪽에 보면은 가스타이머콕 보급, 추진 중에 있어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먼저 이 사업은 상당히 잘됐다고 생각해요. 
  혹시 요즘 시골에 보면은 홀로 사는 분이라든가 또 고령화 사회라 어르신들 대부분 살고 계신데, 보니까 가스를 불만 끄고 시간이 지나면, 30초나 1분 딱 지나면 자동으로 잠기더라고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맞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은 1억 400만 원의 예산이 1,944가구예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은 지금 이게 언제부터 이 사업이 추진된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2017년부터 시행됐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2017년부터.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했으면은 지금 1년에 1,944가구를 지원하잖아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점차 확대될 수도 있었던 거고 
  그래서 2017년부터 20년까지 우리가 홍성군에 가구 수에 비해서 현황 조사를 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예산이 지금 배정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2017년부터 20년까지 이건 제가 답변보다도 추진하고 있었어요. 
  있는데 앞으로 이게 언제쯤까지 이런 취약계층이라든가 가스타이머 보급할 가구가 총 몇 가구가 있는데 몇 년도면 좀 다 지원이 돼 가지고 추진이 완료될 것 같다 하는 자료 좀 저한테 한번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이거는 보급을 더 했으면 좋겠다. 
  이유는 우리가 지금 1억 4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진짜 화재가 나면은… 시골에 대부분 주택들이 보험을 안 들었어요. 그렇죠? 
  보험을 안 들었기 때문에 화재로 인한 손실이 되면은 보통 집 하나 지으려면 지금 현재 한 1억 5천에서 2억은 들어가거든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그거 개인적으로 진짜 약자 편에서 생각할 때는 이런 사업이 빨리 추진이 돼야 되겠다 하는 것을 제가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추진 계획이라든가 해 가지고 보급 상황이라든가 현황, 또 조사한 거, 실시된 거 이것 좀 자료 제가 제출받을게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하여튼 이 사업은 그동안 참 처음 시작할 때는 취약계층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보급을 시행하는데 저희도 한번 설치를 해 봤거든요. 
  타이머를 조정해서 20초, 30초, 1분 이렇게 어느 정도 시간을 조정해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거는 상당히 좋습니다. 
  노인들이 망각 정신이 많이 있다 보니까 안 잠글 때 그게 자동으로 잠기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 사업은 계속해서 끝날 때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않지만 경제과로 이관해서 시행되지마는…
○부의장 장재석   
  왜 지금 다 이관시키는 거죠? 
  이 사업은 또 경제과, 또 위험목은 산림과. 
  안전총괄과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전문 지식, 위험수목 같은 경우는 나무는 산림과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전기 같은 경우도 경제과에서 전부 다 취급을 하고 있고 그래서 또 저희 안전총괄과에서는 코로나라든가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다 보니까 업무 과중이 되고 저희 직원들이 참 밤새고 상황근무 계속 하고 해야 되는 판에 이런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업무 이관을 하게 됐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예, 잘 알았습니다. 
  하여튼 좋은 사업이니까 이관할 때도 정확히 파악된 거 나머지 추진될 사항을 정확히 이관했으면 좋겠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지금 옥계 급경사지 붕괴지역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잖아요. 
  요건 잘 되고 있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연말까지 마무리 다 됩니다. 
○부의장 장재석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저는 마무리하기 전에 옹암리, 예를 든다면, 그렇죠? 
  옹암리도 처음에 상옹에서 예산이 일부 남기 때문에 상옹 일부까지 다 마무리했어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옥계도 마찬가지예요. 
  마무리하기 전에 그 주변에 잘 살피셔 가지고 실제 마무리되고 그런 차후 또 이런 위험붕괴지역 정비사업이 추가로 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하여튼 저희는 급경사지 부분에 대해서 국가에서 지원을 일부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곳에 대해서는 군민이 필요하다라고 했을 때는 계속해서 시행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고 광천도 지금 상옹 위험지역까지는 판단해서 마무리됐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추가로 용역을 또 남은 구간 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예산이 2021년도에 반영이 되길 바랐는데 혹시 반영 안 됐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거기는 제가 몇 번 가 봤는데요. 
  단독 한 가구가 위험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에 한 집을 위해서 개인을 위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지금 저희는 어렵고요. 
  또 그렇게 되면은 지원해 주는 데 있어서 그렇게 지원을 안 해 주고 있고… 
○부의장 장재석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위험하다라고 여러 가구라든가 많이 피해가 있을 그런 상황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한 가구에 대해서 단독적으로 사업을 붙일 수가 없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지금 과장님께서는 남은 구간이 두 집이든 세 집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때 마무리할 때 거기까지 포함을 시켜 줬으면 이런 건의나 민원이 안 들어오잖아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렇죠. 
○부의장 장재석   
  한 가구라도 지금 벽이 갈라지고 거기 또 굴도 있고 경사지고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은 똑같은 마을인데 거기에 지금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나머지 가구에서 민원 제기를 하는 거 아니에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알고 있으니까요 추후에 자연재난으로 해 가지고 피해가 많이 예상되고 위험한 그런 사항이 된다고 하면은 그 지역 일대를 다시 한번 검토해서 용역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요. 
  관심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428쪽에 보면은 지하통로 굴다리 보안등 신설 해서 3개소를 그때 한다고 보고를 해서 저도 알고 있어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제가 그때 제안을 드린 사항도 있을 거예요. 
  이 지하통로, 사람이 많이 다니는 지하통로에 보안등이 필요한 데가 많이 있을 거예요. 
  건설교통과하고 협의 좀 하셔서 이게 예방하는 차원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보안등이 필요한 통로, 굴다리 파악 좀 하셔 가지고 예산이 이런 것을 보완해서 신설해 줬으면 좋겠다, 세워 가지고 하는 것을 제안드릴게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요 사항은요 저희가 조사하고 또 주민이 필요하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경찰서하고 사전에 협의를 하고 모든 것을 다 해서 필요하다고 하면은 내년 예산 세워서 시행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확대해서 좀 시행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안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30쪽에 지금 옹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내년 7월까지 마무리한다고 했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저는 그래요. 
  지역구 의원으로서 마무리를 좀 타 부서하고 협의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산림과 같은 경우는 도에서 예산이 배정됐더라고요, 2억이. 
  그리고 건설과는 주차장 설치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행정지원과는 거기 상옹회관 지금 기초 다 다져 놨잖아요. 그렇죠? 
  이런 것 좀 같이 협의해서 이게 한 번에 딱 마무리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저희도 그래서 그 현장에 자주 출장 나가고, 일단 민원 같은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이게 사업이 시기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사업이 끝나야 어느 사업이 들어갈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동시에 시행하는 그런 사업도 있고 그 사업 추이 봐 가지고 그렇게 해서 시행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지금 그러면 혹시 과장님, 삼거리부터 배수펌프장까지 우리가 매입하고, 그렇죠? 
  부지 매입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하천부지도 있을 거고. 
  총 몇 평이나 돼요, 거기가?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지난번에 계획을 했었는데 계획서 만들어서 했는데 정확한 면적은 제가 지금 현재… 
○부의장 장재석   
  그 계획서 좀 저한테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하여튼 안전은 수차 강조하고 관심을 가져 줘야 할 사항으로 생각해요. 
  하여튼 과장님 좀 끝까지 고생하고 계신데, 한 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는 것도 제가 덧붙여서 감사를 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감사합니다. 
  하여튼 마지막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 받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2020년도 위험수목 조사 현황, 가스타이머콕 추가 보급 계획 자료, 옹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부지 매입 계획서 자료를 11월 30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도 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15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5분 정회)

(15시 40분 속개)

  
○의장 윤용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국 내 8개 부서의 보고에 앞서 국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 김윤호   
  지역개발국장 김윤호입니다.
  마스크를 벗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개발국 업무에 대해서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지역개발국 업무에 대하여는 각 부서별로 보고·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과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경제과 
  
○경제과장 조기현   
  경제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451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우리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홍성군의 경제를 어떻게라도 살려봐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명동상가 활성화라든가 전통시장이라든지 경제 쪽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과장님한테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71쪽에 보면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 및 균형 개발 촉진에서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이 있는데 이게 시작한 지가 17년도에서 18년 3월달에 이제 청구종합건설하고 MOU 체결했거든요.
  투자 협약을 받은 건데, 지금 2년이 지나도록 아직 그대로 있어요.
  11개 업체만 지금 의향서를 내놨고 제가 알기로는 이 11개 업체 중에서도 못 오겠다고 하는 업체도 있는 거로 제가 들은 것 같고요.
  지금 이제 산단 허가가 나려면 예전에는 한 80% 정도 차면 허가를 내 주다가 지금은 100%로 변했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덕배 의원   
  국토부에서 그렇게 바꿨죠, 법칙을.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이곳에 산단 허가가 나려면 기업들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큼지막한 기업이 들어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이게 언제 이 산단이 조성될지 사실은 불투명 상태로 가고 있어요.
  왜냐면 홍성에 사람들이 주변에 나가면 어떻게 예산 쪽하고 또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예산은 공단을, 지금 보령제약 뒤에도 공단이 들어와서 홍성의 경제 활성화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기업이 또 들어온다는 둥 예산에는 많은 기업들이 지금 사실 들어오고 있어요.
  홍성은 결국은 거의 답보 상태에 있다시피 한 그런 반응들을 우리 군민들께서 많이 말씀하십니다. 
  홍성은 뭐하고 있느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래서 제가 답변할 때는 우리 홍성군은 친환경 기업을 유치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는 것 같은데 전략적으로 바꿀 필요도 사실은 생각을 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는데 물론 앞으로 시대가 변함으로 해서 우리 군민들의 건강이라든지 미세먼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시대가 자꾸 더 우리한테 다가오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우리 홍성군에서 기업 유치의 정책은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기업을 유치하기가 사실 쉽지를 않다, 전국적으로 볼 때.
  그러면 그런 유치 전략을 바꿔서 기업 유치를 어느 정도 풀어서 기업 유치를 우선적으로 하는 방법을 좀 찾아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 어떤 매뉴얼만 고집하다 보니까 결국은 우리 홍성군에 이쪽에서 둥지를 틀 만한 기업들이 오지 않는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11개 이쪽에 MOU 체결했던 기업들도 이제 시간이 갈수록 빨리 해야 될 기업도 있고 좀 시원찮은 기업도 있겠지만 서서히 빠져나간다고 봐야 돼요.
  또 유리한 지역이 있으니까 글로 갈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과장님께서 갖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 부분은 사실은 침체되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저희 홍성군에서는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분양을 하고 모집하고 있는데 사실 산단 조성은 필요합니다. 
  더 추가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문제는 지금 이제 홍성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가지고 환경이 오염되는 이런 공장들은 유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여건적으로.
  예를 들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은하라든지 결성 단지에 가 보는 거하고 내포 첨단산업단지에 가 보는 거하고 상황이 다르거든요, 환경이.
김덕배 의원   
  물론 맞습니다.
  내포신도시에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거기에 공해 업소가 들어온다든가 이런 거는 저 역시도 불가하다고 생각을 해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래서 저희들도 여건이 지금 하고 있지만, 부족하지마는 산단 조성을 충남도와 같이 내포의 인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산단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도에서도.
  그래서 같이 한번 내포의 주민들, 인구 유입 효과를 누리기 위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거는 조금 얘기하기 그런데 하여튼 여러 가지 여건이 있는데…
김덕배 의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그 지역이 민원이 없는 지역이에요, 사실은.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는 민가가 지금 세 가구인가 있어요.
  나머지는 A지구 땅하고 거의 다 붙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민원이 거의 없는 데예요, 거기는.
○경제과장 조기현   
  그런데 거기가 조금 이제 바닷가 인접이다 보니까 그쪽에 좀 예민한 기업들의 이런 문제도 있고 태양광이 조금 일부 들어왔습니다.
  태양광 사업도 들어와 가지고…
김덕배 의원   
  예, 그거는 알고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여건은 그런데 하여튼 저희들도 이 부분은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래서 이 일반산업단지가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시작했으니까 끝은 봐야 될 거 아니겠어요.
  이대로 놔두면 이거는 어차피 무산되는 꼴로 가는 수밖에 없어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기업 유치하는데 어떤 코드가… 이 예산은 코드가 안 맞아서 안 된다든지 이런 거를 좀, 뭔가를 다시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 말씀 한번 제안의 말씀을 드릴게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밑에 갈산2전문농공단지 조성 건인데요.
  좀 전에도 과장님하고 말씀드렸지만 제가 수없이 이 회사를 얘기했어요.
  제가 과장님한테 왔을 때도 이 회사는 절대 그 회사 사주의 말을 들으면 안 된다.
  되지를 않는다.
  이 사람은 때가 되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다시 허가를 또 취득할 것이다.
  우리 행정에서는 그 사람 말에 넘어갈 수밖에 없다고 내가 지금 몇 번… 과장님뿐만 아니라 전 과장님한테도 했고 계속 그렇게 해 왔습니다.
  제가 말했던 거와 같이 그대로 갔어요.
  사전 승인이 사업 취소할 수 있는 행정소송 가도 우리 군에 문제가 안 될 정도로 청문까지 다 거쳐서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승인해 줬거든요.
  결국은 승인하고 주민들한테 계속 민원만 받고 결국은 그 사람은 자기 돈 안 들이고 그냥 마무리 지으려고 그래요.
  스타일이 지금 그런 사항으로 가고 있거든요.
  절대 1, 2년 안에 저거 못 끝납니다.
  처음에 10년 됐을 때 사업 취소를 딱 했으면요 지금 법적인 조치가 뭐든 경매가 나가든 뭐했든 간에 다 조치 끝나서 다른 사업자가 와서 사업이 끝났을 수 있어요, 지금.
  우리가 행정에서 그래도 그동안에 고생했으니까 그 사람 조금 편리 봐주다 보니까 결국은 이런 꼴을 당하는 겁니다. 
  앞으로 더 험한 꼴을 당할 수도 있어요.
  아까 말씀하실 때 이 부진 사업에 대해서 우리 계약 기간 동안에 마무리 안 하면 과감히 행정 조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 사업 취소시킬 겁니까?
  연말까지 이 사업을 종료 안 하면 사업 취소시킬 거예요 아니면 계속해서 또 연장을 해 줄 겁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그 부분은 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면 얼마든지 업체 바꿀 수 있고 하지마는 민간이 자기가 토지를 매입해서 군의, 도의 인허가를 맡아 가지고 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일은 미미하지만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어떤 민간 개발 사업을 취소하게 되면 100% 이거는 행정심판이나 소송 들어온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지마는 저희들이 그걸 감수하고서도 연말까지는 이 부분이 당초에 약속한 대로 이행을 못 하면 저희 군에서는 단호하게 그런 행정소송을 감수하더라도 저희들이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김덕배 의원   
  그래야 그 사람이 정신 차려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런데 문제는…
김덕배 의원   
  지금 날짜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12월 초라도 그 사람한테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돼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거는 많이 보냈고요.
  그래서 이거를 취소한다고 해서 이게 금방 답은 또 나오지 않습니다, 이게.
김덕배 의원   
  당연히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그래서 회사 측도 피해가 갈 것이고 군 입장에서도 더 늦어질 수 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정리가 되려면.
김덕배 의원   
  늦어지더라도 이 사람 믿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알고 있고요.
  12월까지 저희들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과장님의 그 의지를 한번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483페이지 보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운영 지원에 대해서 계속 사업으로 지금도 하고 있죠?
  계획이 그렇게 잡혀 있고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이병국 의원   
  예산 비용에 보면 우리가 그동안 해 왔던 사업에 대해서 군민들이 생각하는 거하고 시장이 활성화됐다고 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경제과장 조기현   
  전에는 시장별로 예산을 세워서 저희들이 지원했지마는 앞으로는 그게 여러 가지 효과적이지 않다라고 판단해서 풀예산을 세우고 어느 정도 분할을 하되 시장별로 사업 계획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는 형편이고요.
  그 사업 중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시장별로.
  효과가 있는 사업도 있고 한두 개는 조금 효과도 없고 문제가 있다는 부분들은 해마다 개선해서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병국 의원   
  풀예산에 넣되 전체 세밀한 사업 계획은 안 나왔다 그 말씀이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배정할 계획입니다.
이병국 의원   
  제가 우연찮게 홍성읍 주민들 청년한테 전화가 왔어요.
  상설시장, 전통시장에 가게 좀 얻고 싶다 그래서 제가 우연찮게 저거는 몰랐는데 그게 군 공유재산이네요.
  140여 개의 점포가 있는데 다 임대를 줬다.
  그래서 가 보니까 빈 가게가 상당히 많이 있고 창고로도 쓰고 그래요.
  그러면 그 원인이 왜 그러냐.
  전에는 상인회에서 이렇게 관리를 했다가 그런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우리 군 경제과에서 관리한다고 제가 언젠가 과장님한테 전화드린 적 있죠.
  그래서 일단 가게 세가 싸니까 일단 자기 명의로 등록을 해 놓고 묵히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도 몇 번 가 봤는데 2년 동안 가게 문을 한 번도 안 열은 가게가 있어요.
  내가 그래서 그러면 시장 원리에 따라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가게 문 닫은 데가 시장 활성화한다고 지원한다고 해서 이게 논리적으로 맞습니까.
  안 맞죠.
  우선 안 맞는 것 같고 2년 동안 가게 문을 닫아 놓고 관리를 않고 세만 내고 있으면 언젠가는 자기 소유권이라든가 이런 재산 문제에 대해서 권리 주장을 하기 위해서 갖고 있지 않나.
  그런 노파심도 가고 사실 시장에 형성이 되려면 이 경영하는 경영자가 손님 관리를 잘해요.
  쭉 같은 업소가 있어도 자기 손님은 자기가 관리해서 그 사람이 그 아이템을 갖고 경영하면 시장이 자연적으로 살 수 있는 시장 경제 원리를 이용해야 되는데 군에서 그거를 다 공유재산 관리하고 임대료만 받는다고 사실은 임대료가 싸니까 그런 부수적으로 그 사람들은 가게만 얻어 놓고 다른 용도로 쓰고 있다.
  문 닫아 놓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정리를 하실 계획이 있나요?
○경제과장 조기현   
  과거에는 사고팔고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장옥이 나오면 서로 양도 양수는 안 되고요.
  저희 군에서 공고를 통해서 장옥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지금 본인이 자진 폐업한다든지 반납할 경우에 공고를 통해서 새로운 장옥을 모집하고 있고요.
  문제는 저희들이 볼 때 장날만 한다든지 아파 가지고 문 닫은 집이라든지 비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옥이 간혹 그런 얘기를 듣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면 본인들이 사실 내놔야 맞지만 여러 가지 여건을 대면서 금방 또 할 거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좀 있어 가지고 저희 군에서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몇 월 며칟날 이 사람이 문 닫았다라든지를 확인해서 하여튼 방치되고 있는 장옥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관리할 계획입니다.
이병국 의원   
  방치된 가게가 세는 정상적으로 다 나오고 있나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렇죠.
이병국 의원   
  그런 부분이라면 임대차보호법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세가 싸니까 그냥 세를 내더라도 갖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군에서 강력하게 어떤 방법을, 조치를 해야 되지 않느냐.
  젊은 층이 와서 가게를 하고 싶어도 이런 게 딱 걸려 버리니까 가게를 못 얻고 시장 활성화는 안 되고, 또 이런 부분이 뭔가 매끄럽지 않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생각할 때도 그런 부분은 좀 신경 쓰셔서 정리 좀 해 주시고 순차적으로 우리가 제 생각에는 개인한테 매매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스스로 자기 건물 자기가 관리하고 해야지 공유재산 관리하는 부분도 계속 우리 행정에서 그만큼 시간적이라든가 재산을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마이너스 현상이 아니고 관리 업무가 많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거는 법에 공유재산을 가지고 매매하다 보면 새로운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땅도 마찬가지지만 장옥 건물에 대한 부분도 원래는 그렇게는 안 됩니다.
  군에서 다시 환수해서 입찰을 통해서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하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요 옛날식으로 가긴 어렵습니다. 
이병국 의원   
  어떤 방법으로 시장 원리를 자율 경제로 맡겨야지 이것을 우리가 공유재산 관리해 가면서 그거 다 한다는 것은 짐도 많고 사실 우리가 생각한 대로 시장 원리가 돌아가지 않아요.
  그런 부분 대책 좀 한번 잘 세워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건의 말씀 겸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늦은 시간 기다렸다 오셔서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홍성군 경제의 수장이시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으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라는 초유의 사태 때문에 더 많이 힘드시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좀 더 힘을 많이 내주셔서 홍성군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홍성군에 와서 기업하는 모든 분들, 살기 좋은 우리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먼저 468페이지에 보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분양률 제고 추진 중 이렇게 나와 있어요.
  468쪽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여기에 보면 별표 안에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지원우대지역 기간 연장이 2020년 12월 31일까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맞습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은 저희들이 우대 지역이 금년 말까지 이게 끝납니다. 
  끝나면 지원 비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조금 조정될 수가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우리 홍성이 도에서 전체 이관이 22년도까지 2년 연장됐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왜 우리가 적용을 못 시키죠?
○경제과장 조기현   
  이 부분은 LH에서 분양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내포 도시 시군으로 이양하는 시설물과는 별도로 LH에서 토목 공사해서 분양하는 부분이고요.
  저희 홍성군 소속 땅이기 때문에 입주 기업에 대한 저희들이 지원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요것은 금년도 12월까지가 준공 기한입니다.
  준공이 되면 LH에서 자기들이 개발한 땅을 다 분양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래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뭔가 투자하는 데 유리한 고지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군 입장에서는 특별히 그런 거는 없고요.
  일단 군에서는 이런 게 국·도비 지원이 더 될 수 있도록 여건이 된다면은 아무래도 기업 유치하는 데 유리합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어쨌든 아직까지도 분양률이 지금 MOU 체결을 했다고 하지만 공사하고 삽 뜨기 전까지는 못 믿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총력전을 좀 더 기울여 주시면서 이 날짜가 지난 내년부터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대응책도 미리 마련하리라고 믿지만 신중하게 접근해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국·도비도 더 받아낼 수 있는 환경까지도 총력을 기울여서 해 주시면 내포신도시 첨단 도시가 활성화가 돼야 내포 발전과 우리 홍성읍 발전까지 이어지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꼭 좀 부탁을 드리고요.
  457페이지 홍성사랑상품권 발행했어요.
  지금 액수가 적은 액수가 아닌데 제가 자료를 좀 보니까 만 원권, 오천 원권 두 개를 발매했더라고요.
  그래서 만 원권은 홍주천년기념물하고 오천 원권은 우리 여하정 이렇게 해서 그림을 넣었어요.
  참 잘하셨다는 말씀 드리는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엄청난 액수를 발행함에 있어서 다양성을 넣는다면 똑같은 틀 안에 우리 홍성의 역사 인물 6인이 계시잖아요, 대표적인 역사 인물 6인이.
  그분들을 좀 병행해서 넣든 아니면 이 상태에서 다른 액수를 정해서 그 액수만큼은 그분들의 역사적 인물을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이걸 활용함으로써 우리 6인의 역사 인물들을 홍보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해서 의견을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좀…
○경제과장 조기현   
  저희들도 그거를 검토했는데요.
  조폐공사 쪽하고 해 보니까 인물을 넣는 부분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대부분이 그 지역에 대한 그런 걸 넣지 인물을 넣게 되면 조금 문제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그거는 배제한 상태입니다.
문병오 의원   
  문제가 있다라고 한다면 어떤 측의 문제가 있을까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를 들어서 저희 같은 경우는 김좌진 장군도 있고 한용운 선생님도 있고 여러 분이 있는데 어느 분을 만 원짜리에 넣고 어느 분을 오천 원짜리에 넣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 소지도 있을 수가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빼고 조양문과 천년탑을 넣은 겁니다. 
문병오 의원   
  그런 민원 소지가 있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모르겠어요.
  저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미처 못해 봤는데요.
  그 민원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을 보면 역사적 인물은 연도 수로 봐서 오래되신 분 순으로 내려오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 것도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묘미를 가져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그렇게 획일적으로 안 된다, 민원 소지가 있어서 안 된다기보다는 한 번 정도는 이해 당사자들하고 부닥쳐서 이건 알리는 부분이지 돈을, 액수를 얼마 거기에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는 나는 중요하다 생각 않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한 번 정도 더 심사숙고하셔서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의견 좀 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453쪽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쇼핑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해서 제가 좀 그동안 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쇼핑 환경 개선하는 데 여러 가지 노후화 개선 문제 다 잘하신 것, 이거 다 필요한 것이고 또 해야 될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 와야 되잖아요.
  또 우리 홍성군 사람뿐만 아니라 외지 사람까지 와야 된다고 해서 제가 지속적으로 지금 대형버스 주차장 관련돼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쨌든 담당 팀장님이나 과장님들 고생 많이 하시고 그걸 추진하려고 많이 애쓴 부분은 압니다.
  이 자리에 기획감사담당관님 계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 부분에 예산이 삭감됐다는 게 굉장히 아쉬워요.
  외지에서 사람이 들어올 때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차가 가고 그곳에 내려서 먹게끔 한다면 거기에서 유발되는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클 텐데 왜 그런 제도적인 것을 마련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크거든요.
  저는 1차 추경이라도 과장님께서 이 부분만큼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더 추진을 해 주셔서 여기서 중지하지 마시고 계속 대형버스 주차장 확보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답변 좀 부탁합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이번에 본예산, 내년도 예산에 확보는 못 했지마는요 하여튼 그 땅에 대해서 내년도 추경에 최소한의 비포장이라도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성할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요.
문병오 의원   
  꼭 좀 그렇게 해 주셔서, 그 관광버스 하는 기사분들 제가 만나서 대화를 해 보면 일단은 버스 대기 쉬운 자리, 그리고 본인들이 버스에서 관광이나 쇼핑, 그리고 순례객이 순례하고 와서 오는 동안에 자기 쉴 공간 만들어 주고, 또 음식과 연관돼서 밥 먹으러 갔을 때 타 지역도 그렇게 한답니다.
  본인들도 그냥 먹을 수 있는 서비스 차원에서까지 제공이 된다.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 군 차원에서 서비스해 줄 과정까지도 만들어야 되거든요.
  이런 것도 계획을 세우셔서 기사분들이 쉬어 가고 먹고 갈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주면 오지 마라 해도 사람들 모시고 와서 거기다 내려 식사하시라고 할 수밖에 없거든요.
  일단은 기사분들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대형버스를 개선했으면 좋겠다 의견을 드립니다.
  과장님, 그렇게 참고해 주셔서 1차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이 부분을 추진해 주시고 우리 홍성군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우리의 전통시장에 들어와서 밥을 먹고 편히 갈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과장님, 468페이지하고 몇 가지 좀 여쭤볼게요.
  내포 산단부터 해서 국내 복귀 기업 유치 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혹시 우리 홍성군은 외자 유치 단지 계획이 있으신지.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도에서 가 보면 저희 군에서도 외자 유치는 사실 군만 가지고는 힘들고요.
  도에서도 같이 했으면 하는데 내포 인근에 계획을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도에서도 하고 저희들도 동감하고 있는 형편이거든요.
  그래서 조만간에 내포 인근에 그거를 할 수 있게끔 저희들도 다시 한번 노력할 계획입니다.
김은미 의원   
  실질적으로 외자 유치하려면은 1, 2년 가지고 하기 어렵다는 건 알고 계시죠?
  더더군다나 우리 충남에 외자 유치 단지 있는 데가 몇 군데 있나 요?
○경제과장 조기현   
  글쎄요, 그게 천안…
김은미 의원   
  천안, 아산, 당진에 있습니다. 
  천안, 아산은 이미 풀 찼습니다.
  당진도 또한 작거든요.
  그런데 외자 유치 전국 1위 입증된 데가 충남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상도 수상했습니다, 올 11월에.
  그렇다라고 하면 풀 찼다라는 건 천안 같은 경우는 반도체 소재 부품 공장으로 풀 찼습니다, 천안·아산은.
  굳이 여러 가지 얘기 안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당진 또한 부품 공장입니다.
  또 보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충남에서는 사실상 저희 수출한 걸로 보면 우리 지금 반도체 이외에 그 모든 걸 빼고 보면 충남에서 수출 1위 홍성입니다.
  무엇인가요?
  조미김이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 홍성은 선택과 집중 어디에다 무엇을 하고 계신지 한번 물어볼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경제과에서는 어디에다 선택을 하시는 건지 어디에다 집중을 하시는 건지 또한 묻고 싶어서 다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던 것 중에 하나가 통근버스에 대한 얘기를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2021년에는 어떻게 개선이 될까 해서 다시 보았는데 이 또한 통근버스에는 그렇게 선택과 집중을 한다 하면 수출 1위하고 우리한테 그만큼 홍성군에다 하는 그 지역에는 또한 빠졌습니다. 
  어디에다 어떻게 하실 건지 우리 과장님 생각 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473페이지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 지원하는 사업은 사실 저희 군비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국·도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광천 벽계리에 있는 김 특화 단지는 저희들이 이거 신청할 때 선정 기준 이런 게 있습니다.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버스 노선이 거기가 광천 쪽이 많다 보니까 여건이 선정되기가 좀 어렵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또 기본적으로 관내에 시내버스하고 택시 문제에 대한 반발이 좀 있습니다.
  와 가지고 사실은 그 돈을 몇 억씩 들여서 하느니 갈산도 와서 지난번도 대표자하고 얘기했는데 택시를 주면 충분히 되는데 왜 그렇게 하느냐라는 반발이 있는데 하여튼 여러 가지 지역 내 운수 업체의 문제라든지 기존 버스 노선이라는 부분에 조금 점수가 안 나와서 저희들이 지원을 못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그 부분은 김에 대한 홍성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다시 한번 내년도에라도 검토해서 중앙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과장님, 제가 처음과 끝에 말씀드렸더니 끝부분만 말씀하시는데 외자 유치 단지에 대해서 또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제가 인허가 부분에서 준공까지 가려면 4, 5년이 걸리는데 우리 홍성군에서 국비도 따와야 되고 기반 조성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말씀드렸을 때 천안, 아산 풀 찼어요.
  없다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당진도 거의 다 찼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저희 준비해야 된다는 말씀 드리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우리 홍성군은 어디에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했던 부분인데 우리 과장님은 다른 부분만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랬을 때 우리는 전혀 생각이 없는 건지.
  생각이 있다 하면 그런 것을 어떻게 추진하실 건지 그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경제과장 조기현   
  아까 말씀드린 거 같아요.
  외자 유치 단지 조성하는 문제는 저희 군만 가지고 사실 어렵고요.
  충남도에서도 아까 말씀해 주셨듯이 꽉 차 가지고 새로이 조성을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에서도.
  그래서 내포신도시에 인구 증가 여러 가지 따질 때 홍성에다 한번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고요.
  저희 군도 무조건 찬성하는 입장이라 충남도와 협의해서 해외 투자 유치 단지를 한번 저희들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충남도에서도 사실상 지속 확충하겠다라고 얘기하고 사실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MOU 체결하고 또한 그 체결이 되어 있고 기반 조성이 되어야만이 그 이후에 외국인 투자 유치하는 데 있어서 홍성군을 소개한다든가 여러 가지 연계가 되는데 사실상 구두로만 얘기를 하기 때문에 연계가 그 이후의 계획이나 그 이후의 연계성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냥 말로만, 구두로만 하지 마시고 사실상 그 이후에 진척 사항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과장님께 부탁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 이후 계획도 진도가 나가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가능하시겠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노운규 의원님.
노운규 의원   
  내포첨단산업단지 9개 기업 유치하시느라고 애쓰셨고요.
  추가적인 공사하시느라고 또 애쓰신 것 같고 그다음에 갈산제2산업단지 그 부분도 계속 추진하고 계신 거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또한 애쓰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궁금한 거만 여쭤볼게요.
  462페이지인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하고 463페이지에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이거에 대한 거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지금 아직도 추진 중이신 거로 나오는데.
○경제과장 조기현   
  희망일자리사업은 국·도·군비가 포함된 사업으로 취약 계층이 있잖아요.
  취약 계층에 대해서 학교라든지 이런 데 건물에 코로나 체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또 불법 광고물 철거하는 부분들, 읍·면에 인감대장 떼는 이런 분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고요.
  옆에 있는 아홉 번째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46명을 채용해서 저희들이 쓰레기 수거, 공원 정비, 농지원부 정리, 모바일 상품권 서포터즈 운영 이런 부분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내내 재원 성격이 좀 다를 뿐이지 하고 있는 일은 큰 구별 없이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노운규 의원   
  취약 계층에 한해서네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그렇죠.
노운규 의원   
  이렇게 목을 쓰라고, 이런 목으로만 쓰라고 내려온 지침인가 봐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우선적으로 취약 계층, 실직자 등 이런 분들.
노운규 의원   
  어차피 지속 가능한 자원이 아니라 간단하게 지금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서 취약 계층에 대한 예산 지원을 하는 거네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생활비 지원하는 거고.
○경제과장 조기현   
  저희들이 이제…
노운규 의원   
  그런데 아직까지 모집 선발이 다 안 된 부분도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중간에 포기도 하고, 직장 잡으면 이런 부분이 있어서 빠지는 대로 저희들이 계속 채우고 있고요.
  이게 원래는 군비 사업으로 공공 근로 사업을 하다가 하반기에는 국비 사업이 왔기 때문에 군비로 하던 공공 근로를 저희들이 삭감시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노운규 의원   
  원래 군비 하던 거를 국가보조사업으로 전환시킨다.
  그러면 나중에 그쪽 예산은 저희가 좀 남겠네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지금 산불감시원 개시해서 28명 하셨는데 산림녹지과에서 50명 대상으로 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도 그러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국비 보조 부분이 크니까 전환하신 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렇다고 볼 수 있고요.
  산불 감시가 산림과에서 사업으로 뽑았는데 부족하다는 게 있어서 읍·면별로 2명 정도씩 더 필요하다고 그래 가지고 기왕이면 우리 이 사업으로 포함시켜서 산불감시원들 배치를 읍·면을 통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노운규 의원   
  원래 산림녹지과는 연 단위로 계획을 세우는데 이거 제목은 코로나19 극복이니까 어쨌든 한시적인…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이게 잘 마무리가 돼야 되겠고, 저는 뭐라고 말씀드리려고 했었냐면 모집 선발에 있어서 아직도 계속 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선발 인원이 미달돼서 꼭 취약 계층이 아닌 그 외의 청년들한테 사용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지역 청년들한테도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단기간에도 인턴 채용 형식으로 가능하다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런 사업도 있습니다, 별도로 청년들 대상으로.
노운규 의원   
  요 사업 내에?
○경제과장 조기현   
  아니요, 다른 사업으로.
노운규 의원   
  사업 내에 꼭 취약 계층 안에서만 있을 필요가 있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러니까 이것도 아까 얘기했듯이 취약 계층이 아닌 실직자라든지 이런 청년이 있으면 또 가능도 합니다.
노운규 의원   
  가능하고?
○경제과장 조기현   
  그런데 신청자가 없어서 그런데요.
노운규 의원   
  실직자가 없어서?
○경제과장 조기현   
  청년 중에서 실직된 분들도 가능하지만 많이 신청을 않고 있어 가지고 미달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사실은.
노운규 의원   
  대상자를 좀 더, 그러면 폭은 좀 더 있네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어차피 올해 마무리돼야 되는 사업이라면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고요.
  465페이지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이거 설명 말씀 잠깐 들을게요.
○경제과장 조기현   
  이거는 저희가 옆에 보시면 사업명이 있습니다.
  이게 마을 미술관 청년 인턴, 정보화마을 프로그램 이런 식으로 사업명별로 옆에 운영 기관 있잖아요.
  운영 기관에서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를 저희들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이 사업 운영은 아까 얘기했듯이 옆에 있는 운영 기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제 예를 들어서 홍성이주민센터에서 청년 노동 상담가 인재 양성이라고 해 가지고 청년을 고용했을 때 저희들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노운규 의원   
  그러면 여기 사업명에 있는 그 사업, 비영리 기관에서 필요한 인원을 청년 나이 제한에 맞게끔 뽑게 되면 지원하는 사업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이거 외에는 다른 데는 안 되는 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신청하면 큰 틀에서는 다 됩니다. 
노운규 의원   
  그러면 비영리 기관이면 전체적으로 다 가능한 겁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예를 들어서 비영리 기관이라면 개인 사기업은 안 되고요.
노운규 의원   
  그렇죠.
  법인인데 비영리 기관으로 되어 있는 데.
○경제과장 조기현   
  판단해 봐야 되겠지만 신청이 가능하다면은…
노운규 의원   
  쉽게 말씀드리면 비영리 기관으로 대부분 다 등록이 되어 있어요.
  예산 지원이 가능한데 청년회의소라든가 또 다른 단체들 보면 비영리 단체로 사단법인을 만들어서 지원하는데 그런 부분에 간사 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가능한 겁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예, 가능합니다.
  사업 목적에 맞으면 되기 때문에 하여튼 세부적인 내용을 저희들이 별도로 의원님이랑 상의토록 하겠습니다.
노운규 의원   
  이게 지금 단기간에 이거는 사업이 아닌 것 같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도 하고 그다음에 인턴제가 저희가 사실 있긴 하지만 활용도가 많지가 않아서 봉사 단체에 저희가 예산 지원을 하는 데가 꽤 돼요.
  봉사 단체인데도 사회복지법인도 마찬가지고 그런 데에다가 차라리이런 인원들을 좀 넣어서 경험도 하고 간사 채용으로 해 가지고 지역에 있는 분들하고 네트워크도 된다고 그러면 정착 유도하는데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린 거라서 이 내용은 그러면 자료로 주시겠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노운규 의원   
  그다음에 469페이지인데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있어서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인데 주요 내용이 국내·해외 특허, 그다음에 디자인 개발, IP 컨설팅 지원 등이에요.
  그런데 예산은 2,300만 원, 군비로 지정을 하셨는데 이게 대상이 관내 중소기업 관련된 부분이에요. 
  그러면 적어도 5인 이상의 기업을 운영하는 데라고 봐야 되는데 맞나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그러면 5인 이상을 운영하는 기관만 중소기업 내만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이 가능한 건가요?
○경제과장 조기현   
  일단은 관내 업체 중에서… 이게 말씀대로 우리 군에서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 충청남도 테크노파크에서 저희들이 돈을 지원해서 운영하는 건데요.
  관내 A라는 회사가 특허를 신청할 경우에 상표권을 한다든지 이런 거를 할 경우에 심사해서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이거든요.
노운규 의원   
  여기서 중요한 내용이 있는 게 충남 테크노파크는 천안하고 아산 중간에 있는 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관내 중소기업으로 대상이 정해져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저희 군에서 이제… 그러니까 얘네들은…
노운규 의원   
  그러니까 이쪽에다가 지식재산 창출 지원 비용을 이쪽에서 타당성 검토를 하라고 충남 테크노파크에다가 우리가 위탁 형식으로 주는 건가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산을 주면은.
노운규 의원   
  그쪽에다가?
○경제과장 조기현   
  관내 중소기업이 신청을 하면 지원을 받는 그런 형식입니다.
노운규 의원   
  충남 테크노파크에다가 예산을 받을 수 있는 덴지 없는지 검토하는 거네요, 그쪽이?
  돈을 그냥 무조건 주고 홍성 거는 충남 테크노파크에다 신청을 해야 되는 건가요?
○경제과장 조기현   
  아니, 그게 아니고요.
  충남도의 전체적인 이 사업은 충남 테크노파크에서 운영을 하고 저희 군에서는 예산을 지원하고 충남 테크노파크에 각종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원하는 업체가 여기 테크노파크에 신청을 합니다. 
  하면 변리사 비용이 300만 원 들어갔으면 300만 원을 지원할 테고 쭉 해서 저희 군에서 지원한 2,300만 원을 소화하는 형식입니다.
노운규 의원   
  충남 테크노파크에다가 그러면 이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목으로 충청남도에 있는 대부분 15개 시군이 다 예산비를 지원하고 거기에다가 우리 관내 업체가 있으면, 관내 중소기업이 있으면 그쪽에다 신청을 해서 이 비용을 받는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국내외, 해외 특허인데 어차피 특허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는 거는 대부분 다 변리사를 통해서 지원하잖아요, 특허는.
  변리사에 대한 부분이 그쪽이랑 사업 계획을 예산 세우고 계약 금액을 입금하거나 전체 금액을 하거나 일반적으로 아시겠지만 특허는 1년 걸리는데 속기로 하게 되면 6개월 안 만에 하게 되면 금액이 좀 더 올라가고 이런 식으로 특허 창출이 시작되는데 이 부분을 충남 테크노파크에다가 위탁을 하신다라는 거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우리가 청년 기업들이 보면 아이디어 있는 애들이 꽤 되는데 이런 것들이 어차피 관내에 군비로만 지원을 하는… 충청남도랑 협의해서 아마 지원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이 좀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가 청년일자리사업도 하고 주도형일자리사업도 하고 청년들 창업 재창출하는 것도 지원을 하고 사실은 이 친구들이 돈이 많아서 시설 비용을 부담하거나 이러지 못하니 특허를 통해서 어떻게 보면 벤처기업부에서 돈을 지원받아서 그 사업을 받아서 하는.
  아시겠지만 35세 이하가 특허를 내게 되면 처음에 초기 상품을 잘 만들어 내라고 1억을 지원해 주더라고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런데 그런 것들이 사실은 청년들이 단순하게 활동과 봉사자 이런 거 좋은데 어차피 더 크고 성장하려면 이런 것들이 좀 바탕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는데.
○경제과장 조기현   
  하여튼 이 사업은 청년 아이디어 이런 거보다도 중소기업,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활동을 하면서 특허 출원이라든지 디자인 이런 개발 비용에 대한 보조를 하는 부분이고요.
  지금 이제 아까 말씀하신 부분들은 다른 사업이 일부 있습니다.
노운규 의원   
  그러면 지금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 이런 대상을 우리가 청년일자리사업이거나 그다음에 청년지식창출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더 받쳐 줬으면 좋겠다, 군비로라도.
  만약에 우리가 관내 청년들이 특허를 낸다 그러면 특허 지원 사업을 해 주신다든가 아니면 IP 지원 사업을 해 주신다든가 디자인 공모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군비로만 되어 있길래 경제과에서 주도적으로 지원하시는 줄 알았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왜냐면 이 사업은 우리 전문 인력이 없기 때문에요 이쪽 기관에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운규 의원   
  이쪽은 변리사가 있나 봐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그런 거 혹시 예산 편성해 주실 만하시겠어요?
  특허 출원할 수 있는 이런 지식 개발 사업은?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말씀하신 사업은 저희 군비 사업이 아니더라도 아마 특허청 쪽에서 사업이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알아봐서 의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운규 의원   
  군에서도 혹시 지원하는 사업이 있냐는 거예요.
  특허청 지원 사업 말고.
○경제과장 조기현   
  없습니다, 군에서는.
노운규 의원   
  아직 없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운규 의원   
  청년들한테 특허를 내 봐라, 지원해 줄 테니.
  기반상 400만 원이면 되거든요, 변리사 사용하는데.
  그런데 이런 것들이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들이 있다면 그거를 바탕으로 해서 중앙부처라든가 디자인 공모나 이런 거를 연결시켜 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인큐베이터 형식으로 진행하는 거니까 초기 예산은 많이 안 들 것 같고요.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군민 채용제는 자료로 받을게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노운규 의원   
  2021년도하고 올해하고 똑같은데 맨 마지막 2021년도는 사업 계획을 똑같이 예산을 세우셨는데 올해 예산이 마무리가 다 안 된 것 같아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만 자료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의원님.
김기철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질의를 좀 하려고 했더니 앞에서 노운규 의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디테일한 얘기는 중복된 얘기라 줄이고요.
  465페이지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잠깐 궁금한 것 좀 여쭤볼게요.
  아까 말씀하신 비영리 기관이라고 사실은 했는데 우리가 목적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거든요.
  그러면 지역 주도형이라고 하면 어떤 거를 의미할까요, 과장님?
○경제과장 조기현   
  그러니까 중앙에서 하는 이런 사업이 아닌 각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지역에서 주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청년일자리지원사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역의 현안이나 지역의 욕구 파악을 해서 지역에 맞춰서 해야 되는 거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지역에서, 그 군에서 주도해서.
  그러면 누가 주도해야 될까요?
○경제과장 조기현   
  우리 군도 될 수가 있고 또 단체도 될 수 있고 같이.
김기철 의원   
  이거를 청년 일자리예요.
  그러면 취업과 창업이 연결이 되어야 되잖아요, 결국은.
  그렇죠?
  목적은 그거거든요.
  인큐베이팅 사업인 거예요.
  그러면 필요한 사업에 대한 발굴은 청년들이 해야 된다라는 얘기죠.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과장 조기현   
  아니, 그런 부분도 있는데 현재는 저희들이 업무가 사실은 군에도 청년인구팀이 따로 있습니다.
  청년에 대한 지원 사업을 하는 파트가 있기 때문에 경제과에서는 중소기업을 위주로 한 이러한 사업들을 하고 지금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 외로 별도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별도 사업하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경제과하면 기업이라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저도 기업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제가 이거 여러 번 여쭤봤었거든요.
  그런데 결국 보면 비영리 기관이에요. 
  기업은 사실은 아니거든요.
  기업은 영리예요.
  사업체잖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보면 이거 비영리, 그냥 자원봉사, 그냥 일자리 잠깐의 이런 개념으로밖에 사실 생각이 들지 않아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구청년팀이 있어요.
  우리가 수차례, 여러 번 간담회든 공청회든 토론회를 통해서 지역에 청년들의 안정된 일자리를 어떻게 하면 도모하고 여기서 정착할 수 있을까.
  어떻게 보면 외부로 유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많은 고민들을 했거든요.
  그러면 그런 의견들을, 욕구들을 파악해서 이런 지역 주도형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발굴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거든요.
○경제과장 조기현   
  하여튼 그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당연한 말씀이고요.
  저희들도 더 연구 노력해서 이 사업이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조금 변화에 따라서, 변화의 흐름에 따라서 그런 거를 파악해서 늘 하는 얘기예요.
  공급자 중심이 아니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이게 정말 효과가 높은 지원이 되거든요.
  해 주고도 사실은 만족도나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지원이 되면 안 되잖아요.
  우리 공무원들 굉장히 열심히 노력해서 뭔가를 계속 고민하는데 사실은 그냥 어떻게 보면 결과에 너무 치우치다 보면 어떻게 보면 서비스 질에 대한, 지원에 대한 여러 가지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서 내년 예산 똑같이 지금 아마도 비슷하게 가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조금 연구를 한 번 더 해 보셨으면 좋겠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단체들 요즘 많이 생기잖아요.
  유형별로 그룹별로들 단체들을 만들어서 특색 있는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고 싶어 해요.
  그런 의견들을 많이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밑에 홍성 청년일자리 운영지원사업 이거 잠깐 여쭤볼게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2년인가 3년 정도 운영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때요, 해 보신 결과?
○경제과장 조기현   
  일자리카페 말씀하시는 거죠?
김기철 의원   
  예, 일자리카페 운영 지원.
○경제과장 조기현   
  이제 작년 위탁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모해서 하는데 이 사업을 안 하려고 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자기 생업을 하면서 이거를 운영하기에는 버겁다 그 얘기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좀 증액해 달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형편상 예산도 증액을 못한 입장이고요.
  지금 커피오감 가면 알겠지마는 효과는 많습니다, 이 사업이.
  실질적으로 관에서 하는 게 아닌 여기에서 하는 거 가 보면 젊은 친구도 많이 오고요 지역 내 대학생도 많이 오고 효과는 좋은데 예산 반영이 조금 충족하게 해 줘야 되는데 그게 저희들이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가장 큰 거는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청년 일자리카페가 그래도 생각했던 거 이상만큼 잘 된 거는 그거예요.
  젊은 청년들이 기존에 그 일자리카페 리더가 하는 그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해 왔었기 때문에 가능한 거거든요.
  아실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만약에 이 보조 사업 주체가 바뀌어 버리면 또 다른 어떤 생각지도 않았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고 지금 일자리카페와 사실은 청년일자리사업과 어떻게 보면 충분히 매칭해서… 우리가 밑에 일자리 사업은 군비만 투자한 거잖아요.
  요거를 조금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으면서 예산은 줄이되 효과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고민을 해 보시면 충분히 답이 나올 것 같고 일자리카페 요즘에 대부분이 카페 창업을 하는 게 유행이다 보니까 아마 뭔가를 할 수 있는 창업, 취업이나 이런 거를 할 수 있으면서 여기서 기술을 배우고 어떻게 보면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서 독립해서 나갈 수 있는, 자립해서 나갈 수 있는 것까지가 목표인데 제가 최근에 이렇게 보니까 그 일자리카페에서 일했던, 그리고 청운대학교와 연결한 취업 연계 사업이죠?
  그거랑 연결했던 일부 청년들 몇 명이 그쪽에서 계속 육성 사업을 하고 지원을 해서 많이 숙달이 되면서 인근에 새롭게, 아까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오픈한 큰 카페 같은 데 매니저로 많이 취업이 되더라고요.
  저는 그건 굉장히 아주 좋은 효과라고 보고 있거든요.
  본인이 꼭 취업이 아니고 가서 그런 일자리에 본인이 그동안에 오래된 숙련된 그런 노하우를 가지고 어떻게 보면 스카우트 제의받아서 간 거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자리카페가 그 일자리카페 하나를 운영하기 위해서 교육과 실습을 하기 위해서 그 시간대는 외부 수입을 하나도 못 잡는 거예요.
  그런데 임대료 지원 약간 해 주는 것 같고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 하고 싶기는 해도 우선은 기존에 본인 후배라든지 아니면 그 모임들을 하고 있었던, 가지고 있었던 그 그룹 안에서 계속해 왔던 것 때문에 사실은 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놓을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해 줄 거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아닐 거면 조금 더 다른 방향으로 바꾸셨으면 좋겠다란 말씀 좀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홍성군에서도 이제 대평창고와 잇슈창고도 만들고 그러면 운영할 사람도 필요하고 그래 가지고요 하여튼 이런 거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 내 청년 전문 인력들을 많이 양성해야만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과도 마찬가지지마는 하여튼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을 통해서 보급되고 운영 전문 인력들 양성을 많이 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철 의원   
  인구 문제 굉장히 중요한데 결국은 청년들이 그 중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돼요.
  계속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모든 게 필요하긴 하지만 청년들 소외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지금도 물론 잘해 주고 계세요.
  지금도 많은 지원들 해 주시고 계신데 지원에 그냥 형식적인 지원 말고 정말 피부에 와닿는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지원 정책이 좀 더 연구 개발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드릴게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장재석 의원님.
○부의장 장재석   
  2020년도는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다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고생 많이 하시고 계신데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
  질문에 앞서서 지금 광천 전통시장 중에서 원동 전통시장이 승격됐잖아요.
  그런데 정동규 팀장 있을 때는 승격되기 위해서 모임도 많이 갖고 토론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처리했어요.
  승격 후에 전통시장이 앞으로 우리 과장님 추진 계획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원동 시장.
○경제과장 조기현   
  내년도 사업 계획도 보고드렸지마는 원동 시장 지난번에도 용역을 한번 했잖아요.
  앞으로 원동 시장을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용역 결과도 나왔고 하나하나 사업도 저희들이 발굴해서 지원할 계획인데요.
  문제는 지금 시장 내에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런 분들이랑 긴밀히 상의하고 협의하고 공모 사업도 발굴하고 해야 되는데 조금 아직은 부족한데요.
  하여튼 내년부터라도, 내년부터의 사업도 있습니다. 
  있고, 차후라도 어떤 공모를 해서 사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요.
  그래서 원동 시장 승격 후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거기에 맞는 공모를 하시고 또 용역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보고가 안 되어 가지고.
  옛것을 살릴 것이냐. 현대화를 시킬 것이냐. 여러 가지 사안이 있을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주민들하고 다각적인 토론이라든가 의회도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해 가지고 2021년도에는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 특히 더불어 농촌 중심지 활성화가 원동 시장 쪽에서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래서 주차장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신경을 더 썼으면 좋겠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거는 제가 당부를 드리는 거예요.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473쪽에 보면 구항농공단지 사면유실 수해복구공사 추진 중에 있어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부의장 장재석   
  아직 복구 공사 안 했죠?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발주돼서 착공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안 움직이는 것 같고.
  그 구항농공단지 사면 보강을 제가 알기로는 몇 번 한 것 같아요.
  예산도 많이 투입되고, 그렇죠?
  사면 복구를 함으로 인해서 이번에 또 수해 복구해서 사면이 잘못된 거예요.
  그래서 그 원초적인 거 지금 사면 정리를 싹 했잖아요.
  그리고 꽃잔디도 심고, 원인이 우리가 제공을 한 거예요.
  뿌리가 없잖아요, 뿌리가.
  사면을 붙들고 있어야 되는데 이 예산을 6,400만 원씩 투입해 가지고 174평 정도 계획이 되어 있어요.
  그거를 이번에 복구하면서 방법론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 줘야 될 거예요.
  내년에 또 잘못돼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러한 제2의 수해 사면 유실이 되지 않도록 이번에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사면이 워낙 길다 보니까 나무 심으면 나무 뿌리째 밀려 나가고, 비 많이 오면 그러는데 이번에는…
○부의장 장재석   
  어떻게 보면 예산 낭비라고 생각해요, 저는 솔직히.
○경제과장 조기현   
  큰길 옆이다 보니까 보기도 흉하고 그래 가지고 복구를 해야 될 형편이기 때문에.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우리가 건드려 놓고, 또 수해를 당해서 수해 복구하고 이중으로 예산이 투입되잖아요.
  이런 것을 좀 과장님께서 복구할 때 차후에 일어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481쪽에 보면 전통시장, 2021년도 주요 계획이 쭉 나와 있어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부의장 장재석   
  홍성 상설시장, 전통시장 사업이 있는데 광천에 보면 유휴 부지에 휴게 시설을 조성한다고 했어요.
  5천만 원 예산이 서 있는데 어떻게 설치되는 거예요, 어디다가?
○경제과장 조기현   
  이거는 지난번에 화장실 짓는다고 했던 데 있잖아요.
  거기가 화장실이 주민 반대에 의해서 딴 데로 옮겨가는 바람에 그 땅이 비었어요.
  비었는데 이제 거기다 장옥 지어 달라는 사람도 있고 한데.
  거기 그 장소입니다, 장소는.
○부의장 장재석   
  그 장소는 제가 알고 있고 우리 직원들 담당들 계실 텐데 거기가 철거를 해 놓고 생선전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비가림이라든가 햇빛이라든가 그거 좀 조치하라고 하는데 잘 안 되고 있더라고.
  누차 제가 몇 번 지적을 해서 제안을 드렸는데 휴게 시설 들어오기 전에 뭔가 미리 예방 차원에서 조치가 됐으면 해요.
  한번 확인을 하셔 가지고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지붕 함석 교체 있잖아요.
  대상 지역은 어디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정확히는 알 수 없는데 하여튼 담당자 통해서 장마 때 비가 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찾아서 공모 사업인데요.
○부의장 장재석   
  이게 어느 구간이 아니고 전체적인 전통시장의 누수되는 곳 찾아 가지고 보수한다는 얘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부의장 장재석   
  그래요?
○경제과장 조기현   
  다 하기는 예산이 안 되고요.
○부의장 장재석   
  글쎄, 어느 구간, 예를 들어서 함석 지붕이 너무 노후화되어 가지고 어느 구간이 아닌 지금 현대화되지 않는 그런 지붕 새는 것을 선정해서 이렇게 보수한다는 말씀이시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상인회장하고 협의해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부터 저희들이 보수…
○부의장 장재석   
  미리 파악된 게 아니에요?
○경제과장 조기현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일부는 파악이 됐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하여튼 지금 그런 함석 지붕 같은 것이 계속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때.
  어떻게 보면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조금 단계별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어느 구간에서 어느 구간, 함석 아닌 다른 요즘 재질 좋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로 좀 이렇게 계획적으로 보강시키면 안 돼요?
○경제과장 조기현   
  원동 시장은 가급적이면 원형 보존을 하는 쪽으로 이렇게 이제…
○부의장 장재석   
  원형 보존하되 지붕이 새니까 땜빵식이 아닌 구간별로 이렇게 좀…
○경제과장 조기현   
  싹 뜯어내고서 이렇게.
○부의장 장재석   
  지붕 교체 위에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한번 상인회하고 협의해서 가장 좋은 방법…
○부의장 장재석   
  그렇게 해야 보수라든가 그것도 계획적으로도 움직이고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는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전체 한번 파악 좀 하셔 가지고 단기, 중기 이렇게 계획적으로 교체 좀 해서 누수 땜빵식으로 하는 그런 예산 투입보다도 계획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496쪽에 도시가스 공급에서 광천 보면 2021년도에 송우 마을하고 장현 마을까지 잡혔어요.
  그러면 광천 어떻게 보면 시내권 도시가스 환경개선 마무리사업은 어떻게 계획이 잡힌 거예요, 전체적으로?
○경제과장 조기현   
  아니요, 이 사업은 꾸준히 하는 건데요.
  금년도도 했지마는 내년도에도 이런 위치에 이것도 저희들이 공모사업이거든요.
  그래서 하고 있고 추가로 필요한 부분 있으면 저희들이 공모 요청해서 지원할 계획이고요.
○부의장 장재석   
  광천 도시가스가 들어와 있잖아요, 지금.
  과장님 부임하시고 도시가스가 1년 앞당겨 가지고 지금 신촌 간 인도 개설하면서 설치하기 전에 우리가 연계하면서도 마무리가 됐잖아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부의장 장재석   
  초등학교 앞에까지.
  그러면 전체적으로 광천 도시가스 계획은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런데 지금 광천 해소 다는 현재 못했어요.
  예를 들어서 농공단지까지 못 들어간 부분이 있고, 또 여러 가지 있는데요.
  하여튼 이거는 한번에 어차피 다 못하고 꾸준히 저희들이 추이 봐 가면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보급 계획 수립 좀 했으면 좋겠다, 광천.
  그렇게 해 가지고 직원들한테 지시해서 거기에 맞춰서 읍민들이 자꾸 문의도 하고 궁금한 사안이 대답하기도 그렇고 하니까 그런 계획이 수립되어 가지고 저희들한테 보고가 되면 읍민들한테 알려줄 수 도 있고,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부의장 장재석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고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대해서 하여튼 공무원들 희망을 갖고 어려운 사안이니까 더 고생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 받겠습니다.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제출 요구를 하겠습니다.
  노운규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관련 자료, 홍성형 일자리 군민 채용제 자료를 11월 30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제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5차 본회의는 11월 27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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