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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00년 9월 25일(월) 13시 30분


  1. 의사일정
  2. 1. 군정질문 및 2000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군정질문 및 2000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청취(계속)
  3.   o 문화공보실
  4.   o 종합민원실
  5.   o 자치행정과

(13시 30분 개의)

1. 군정질문 및 2000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청취(계속) 
  
○의장 전용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일정에 따라 군정질문 및 2000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에 대하여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공보실, 종합민원실, 자치행정과장님께서 배석하셨습니다.
  진행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은 일정표에 의하여 문화공보실, 종합민원실, 자치행정과 소관에 의원님들이 일괄질문하신 후에 직제순에 의하여 실과장님의 답변을 듣고 의문사항은 보충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군정질문을 마친후에 지난 2000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청취하고 간단하게 의문사항에 대하여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정질문 및 2000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 일정에 의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일 일정에 따른 질문할 의원님을 읍면 역순으로 호명하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용삼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서용삼 의원   
  서용삼 의원입니다.
  공보실 소관 두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구항면 소재에 있는 문화재 석련사 공사가 현재 중단된지 오래됐는데 언제쯤 완공하실 계획인지 답변하여 주시고, 홍주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보수공사 현재 내역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금동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임금동 의원   
  임금동 의원입니다.
  질문에 앞서 제52회 도민체전 준비에 수고가 많으신 문화공보실 실장님을 비롯하여 담당 공무원 여러분께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문화공보실 소관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군민생활체육과 사고, 명시이월 사업에 관하여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군민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추진방향과 실적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둘째로 문화공보실에서 집행하는 사업 중 사고이월사업과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용학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학 의원   
  이용학 의원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코자 합니다.
  질문 내용은, 우리군의 모든 행정이 오로지 군민을 위해서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산하 공직자들의 다짐을 홍성군행정서비스헌장으로 만들어 99년7월1일 공포와 동시 이상과 같은 행정서비스헌장과 관련 공무원 교육실적 및 교육효과로 인한 신공무원 시대로 갈 수 있는 정책개발로의 발전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영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영 의원   
  이대영 의원입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질문드리겠습니다.
  군홍보책자 발간내역과 홍보내용의 딱딱함을 탈피하기 위하여 만화식으로 발간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질문드리겠습니다.
  위원회 운영과 관련 질문드리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 및 개최 내역과 위원회 참석수당 및 지급내역 그리고 유명무실한 위원회 정리실적 및 앞으로 정리계획에 대한 답변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정열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주정열 의원   
  주정열 의원 질문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군수님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 의원도 우리 홍성군이 많은 발전을 하기를 기대하며 이번 군정질문에 문화공보실, 종합민원실, 자치행정과 분야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공보실 소관으로 지난 2000년6월29일에 홍주성 성벽이 붕괴가 되었는데 어찌하여 5년전에 보수공사 한 것이 무너졌으며 붕괴된 원인이 무엇이며 또 영구히 보존을 위하여 어떻게 쌓아야 하는가를 질문드리고, 종합민원실 소관으로 종합민원실 통합운영등 각종 서비스 개선 계획으로 각종 민원안내, 법률상담, 청소년 상담, 직업알선 상담, 결혼상담, 기타 상담 창구를 만들면 우리지역 주민이 상담이 편리하고 서비스도 많이 받게되어 좋을 것 같아 질문드리며, 다음은 자치행정과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계속적인 공무원 구조조정으로 지금까지 많은 공무원이 감축되고 앞으로도 계속 감축하게되면 그 여러사람이 행하던 업무를 어떻게 행정공백을 메꾸며 군정업무에 차질이 없이 행하고 있는가 하며, 공무원 전문 교육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또 앞으로 전문인력 신규공무원 채용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본의원은 궁금하여 질문드리니 각 실과장님들께서는 성의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기권 부의장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한기권   
  문화공보실 소관입니다.
  만해제를 홍성군 문화의 발전과 홍성군민의 화합 그리고 전국적인 행사로 승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금년도 군청과 문화원으로 양분되어 개최됨에 따른 장단점을 비교 분석 발전방향을 제기해 
  주시고, 도민체전준비 중에서 문화행사 계획, 각종 체육가맹단체의 지원방안 및 도민체전 홍보대책, 끝으로 2001년도 천안시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양궁경기 홍성군 유치계획을 질문합니다.
  다음은 종합민원실입니다.
  민원실을 종합민원실 구조로 개편할 것을 의회차원에서 수차례 질문하고 요구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충청남도에서 2000년 7월 26일 지시한 시군구의 인허가 전담부서설치 추진지침에 따른 인허가 등 종합민원실 대책을 질문합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질문입니다.
  98년부터 군청내 실과의 조정과 인원축소 등을 통한 구조조정을 하였습니다.
  부서별 청과 읍면간에 업무의 상호이관으로 원활한 업무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인원 및 업무의 조정 내역과 구조조정의 전반적인 재검토 필요성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필성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황필성 의원   
  황필성 의원입니다.
  새천년 들어 우리 군에서 처음 실시되는 도민체전과 10월 1일 개최하는 군민체전준비 등 당면업무추진 그리고 년초에 계획한 군정업무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군민이 더욱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문화공보실 소관을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만해제 행사와 관련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99년까지는 홍성문화원에서 만해제 행사를 추진해왔으나 금년도에는 군과 문화원에서 각각 개최함으로써 본의원은 한용운 선사 추모의 정과 문학사상을 전국민이 함께 느끼고 계승 발전시키는데 부족하고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95년부터 년도별 만해제 행사 개최 현황과 2001년도 개최계획인 만해제 행사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도민체전 경기장 보수공사와 관련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금년도 10월 26일부터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완벽하게 치뤄내기 위하여 홍주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홍주종합경기장 및 보조경기장별 보수공사 현황과 공사진척을 답변해 주시고, 또한 우리군 선수의 출전종목과 선수, 임원현황, 종목별 종합훈련 상황그리고 예상성적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질문 하겠습니다.
  첫째 공무원 구조조정과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국민의 정부가 출범하면서 작고 강력한 정부구현을 위하여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금융, 기업등 각분야에 걸쳐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예외는 될 수 없습니다만, 그러나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정확한 사무진단이나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공무원 수만 줄이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무조건 공무원 수만 줄인다고 구조조정이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무원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민간에게 이양할 업무는 과감하게 이양하고 또한 사무의 재분배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98년부터 2000년 8월까지 년도별, 직렬별, 직급별 구조조정 실적과 2001년도 구조조정계획 그리고 구조조정 전후를 비교하여 민원서류 처리결과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불편사항 처리시간 지연등 도출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불량간판 정비와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도민체전에 우리군을 찾아오는 손님맞이 준비를 위하여 파손되고 지저분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불량간판을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비대상 불량간판 현황과 그동안에 정비실적, 정비방법에 대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실 소관과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해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석돈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석돈 의원   
  장석돈 의원입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만해제 행사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사의 생애와 사상을 기리기 위한 만해제가 5년간 민간주도로 행사를 추진해 왔는데 갑작스럽게 원칙과 기본을 무시한채 관주도로 추진해 지방자치에 역행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며, 군민화합과  발전적인 차원에서 일
  원화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고, 군에서 주관한 만해 문학의 밤과 문화원의 시인학교 시낭송회 및 음악회의 비교분석과 군에서 보는 전체적인 견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공보실, 종합민원실,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실, 종합민원실, 자치행정과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공보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문화공보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문화공보실장 한창숙입니다.
  금년도 문화공보실 소관 군정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서용삼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석련사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지 성명은 법명은 일소가 되겠고, 전통사찰 지정은 충청남도 제32호 도문화재가 되겠습니다.
  창건은 백제후기 무렴국사 창건으로 추정이 되고, 공사추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98년도 12월 23일부터 99년 9월 4일까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6,000만원이 되겠고, 사업내용은 대웅전 신축이 되겠습니다.
  미 추진된 추가소요사업 내역은, 대웅전은 단청과 자연석 계단, 뒤쪽과 우측 석축과 배수로 설치 다음에 요사체 지붕보수, 주변 잔디식재 등이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추가소요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월 29일과 4월 29일, 7월 13일 3차에 걸쳐서 충청남도에 소요사업비를 건의한바 있습니다.
  요구액은 1억9,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주정열 의워님께서 질의하신 홍주성 보수공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홍주성 붕괴부분 당초 보수공사 내역입니다.
  시행년도는 95년도가 되겠고, 공사금액은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공사내용은 상곽보수 11미터가 되겠고, 두번째, 홍주성 수해피해 재보수공사 계획서 및 소요예산액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2000년 당초예산액 2억8,571만4천원이 홍주성 보호구역 토지 및 지장물 매입과 성곽보수공사로 예산이 편성이 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29일 집중호우로 인해서 성벽 15미터가 붕괴됨에 따라서 수해복구사업비를 확보하고자 충청남도에 보고하였습니다.
  그래서 7월1일 문화재청에서 피해상황을 현지조사했고, 기존예산으로 보수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서 충청남도에 지침변경 신청이 됐기 때문에 현재 홍주성 보수공사 설계계약이 됐고, 또 문화재청에 설계 승인이 났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곧 착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에 정성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홍주성 보수공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96년도에 토지매입 건물철거와 97년 홍주성 보호 철책보수, 98년도에 성곽보수, 99년도 성곽보수, 2000년 성곽보수 해서 총 8억3,676만5천원이 투자가 됐습니다.
  국비는 5억5,413만6천원, 도비는 1억1,881만5천원, 군비는 1억6,381만4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황필성 의원님과 한기권 부의장님, 정성훈 의원님, 장석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만해제 관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만해제 년도별 행사 현황이 되겠습니다.
  95년도에 문화원 주최로 실시 했습니다.
  주요내용은, 문학의 밤, 만해학회 정기총회와 만해추모제, 만해특별기획전, 기념식으로 소요경비는 2,025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96년도에는 역시 문화원 주관으로 알림의 날, 만해의 날, 홍성군민의 날, 청소년 프로그램, 상설행사 등으로 소요경비는 8,912만원이 집행됐습니다.
  97년도에는 전야제, 만해문학의 밤, 고유제, 농악경연대회, 홍주골 내림솜씨자랑대회, 기념식 및 추모법회, 결성농요시연과 공군군악대 연주, 푸른음악회, 사생대회, 휘호대회, 백일장 등이 되겠습니다만 6,332만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98년도에는 만해문학의 밤과 고유제, 만해백일장, 사생대회, 휘호대회, 기념식 및 추모법회와 추모공연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5,113만원이 지출이 됐습니다.
  99년도가 되겠습니다.
  고유제, 한마음걷기대회, 씨름단 초청 싸인회, 기념식, 시조경창대회, 기념공연, 만해문학의 밤, 사생대회, 백일장, 청소년을 
  위한 공연, 상설행사가 되겠습니다만, 이 사항은 5,034만7천원이 집행이 됐고, 금년도 저희군에서는 추모제향과 만해학술세미나, 만해문학의 밤, 만해 백일장, 사생대회, 휘호대회에 2,500만원이 지출이 됐고, 문화원에서는 시인학교 운영과 작은음악회로 2,000만원이 지출이 됐습니다.
  다음에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장점은 만해선사 생가지에서 개최된 고유제 행사에 중앙단위 인사와 관내 주민 및 청주한씨 종친회 등이 대거 참석해서 조용하고 엄숙한 가운데 추모의 정이 느낄 수 있도록 선사의 위업을 계승함과 동시에 만해생가 성역화사업의 가시화와 선사의 묘지를 국립묘지로 이전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이 마련되었고, 그리고 한국수필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학술심포지엄에는 국제펜클럽에 가입돼있는 한국문학계의 거성들이 대거 참석해서 전국적인 문화행사로 승화, 발전하는 계기가 됐고, 또한 한국문학예술진흥회 주최로 개최된 만해 추모의 문학의 밤에는 시낭송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만해사상을 추모하는 수준높은 프로그램 행사가 실시가 됐습니다.
  그리고 2, 3부 행사에 홍성의 혼 노래가 처음으로 보급 되었고, 만해의 시 2곡 길이막혀, 꿈과근심을 김동진 작곡의 가곡이 처음으로 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단점은 2부 행사인 학술심포지엄은 심포지엄 자체가 학술적이어서 주민정서에 미치지 못하고 대중적인 행사가 아닌 관계로 관객의 호응도가 부족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문화원 주최에 따른 장단점이 되겠습니다.
  장점은 푸른쉼터에서 개최된 시낭송 및 작은음악회에 대중가수 초청으로 관객 위주의 행사로써 많은 인원이 참여한 사항이 되겠고, 단점은 만해 시인학교 운영을 우리군이 아닌 타지역 예산군 수덕사에서 거행함으로써 주민의 호응이 없었으며, 시인 위주의 행사로 전락이 됐고, 또한 관객 위주의 대중성 추구로 만해 선사에 대한 추모의 정이 부족하였고, 사회단체 등에서 찬조금 징수로 낭비가 초래됐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2-8페이지 앞으로 계획입니다.
  금번 만해행사시에 도출된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서 앞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해서 만해제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만해제 발전 방향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만해제 비교분석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청년회의소에서는 도내 만해백일장 대회를 7월20일 만해동상에서 개최됐습니다.
  글짓기, 사생대회, 휘호대회가 있었고, 군에서는 추모제향이 8월12일 만해생가에서 제향이 있었습니다.
  그다음 한국수필가협회 만해학술심포지엄은 8월 12일 오후 4시에 문화회관에서 거행이 됐고, 여기는 수필심포지엄, 홍성 혼, 홍성의 노래, 만해의 시가 발표가 됐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학예술진흥회는 만해추모의 밤으로서 8월12일날 8시에 행사가 문화회관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시낭송, 문학강연, 홍성의 혼 노래발표, 살풀이 춤 공연, 바이올린 독주, 추모음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해시인학교는 8월9일부터 11일까지 수덕사에서 개최 됐고, 시낭송, 문학강연, 문화유적탐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원의 시낭송, 작은음악회는 8월11일 남산 푸른쉼터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시낭송, 실내악4중주, 작은음악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주민여론은 만해제 행사를 군과 문화원 이중으로 추진함으로써 예산낭비와 주민혼란이 야기된 점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해학술심포지엄 및 문학의 밤의 문제점은, 심포지엄 자체가 학술적이어서 주민 정서에 못미쳤고 개선방향은,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만해 문학의 밤 행사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추모의 정이 넘치는 행사 추진으로 만해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만해시인학교가 되겠습니다.
  장소가 우리군이 아닌 수덕사에서 개최되어 주민의 호응이 없었고 시인 위주의 행사였습니다.
  개선방향은 선사의 생가 등 우리 관내에서 실시해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추진이 돼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낭송 및 작은음악회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사회단체 찬조금 징수라든다, 관객의 흥미위주로 행사가 진행되어 추모의 정이 부족하고 대중적인 행사로 전락됐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조용하고 추모의 정이 넘치는 행사로 추진해서 만해 선사 위업을 계승하는 그런
  사항이 개선방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원화된 본 행사에 대해서 일원화 계획에 대하여 갑작스럽게 군에서 주관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5회 동안에 걸쳐서 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종래 답습적인 행사와 불필요한 예산낭비 등 추모의 정이 없이 겉치레 행사성으로 일관되고 있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추모의 정이 가득하고 내실있는 행사로 만해제 기틀을 제시하고 전국 제일의 문화행사로 발전시켜서 선생의 위업을 계승하고 민족정기를 기리고자 군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군민화합 차원에서 만해문학의 밤은 성공적이었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만해문학의 행사 목적은 선사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문학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써 국제펜클럽에 가입된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및 한국문학예술진흥회원들이 대거 참석해서 전국적인 문화행사로 수준을 높였으며, 시낭송, 자작시낭송, 만해 백일장, 최우수작낭송, 살풀이 공연, 홍성의 노래 발표, 바이올린 독주, 추모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서 주민 및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문화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본 행사는 성공적이었다고 사료됩니다.
  그 다음에 만해의 시 2편을 김동진 작곡의 가곡이 처음으로 보급되었고, 군민의 노래가 처음으로 보급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유제 행사는 역대 행사중에서 가장 많은 주민참여와 청주한씨 종친회 및 중앙단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서 수준높은 행사가 되었고, 따라서 만해 생가 성역화 사업의 가시화와 선사의 묘소를 국립묘지로 이전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이 마련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원의 만해시인학교 시낭송 및 음악회 개최에 따른 군에서 보는 견해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군 주관으로 개최된 제6회 만해제와는 별도로 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만해추모 시낭송 및 작은음악회는 만해시인학교 프로그램의 일부로써 실시된 행사로 당연히 주최측에서 비용을 부담해서 치뤄져야 하는 행사로 사회단체로부터 갹출해서 행사를 치름으로써 불필요한 낭비를 초래하였고, 또 관객의 위주로 진행되어 추모의 정 없이 대중적인 행사로 전락이 됐고, 시인학교가 우리지역이 아닌 타지역 예산군에서 개최되어 주민참여 없이 시인위주의 행사로 치뤘다는 그런 견해가 되겠습니다.
  다음 2-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한기권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도민체전 개최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문화행사계획이 되겠습니다.
  2-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선 전야제로 도민 만남의 광장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그룹사운드 공연 및 풍물패 및 댄스동아리 공연인데 10월 25일 남산 푸른쉼터에서 청운대와 혜전대 주최로 행사가 진행이 되겠고, 불꽃놀이는 전야제로 10월 25일 한국화약 주최로 불꽃놀이가 진행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도민체전기간동안 연계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미술, 서예 전시회가 있는데 이것은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충청남도 미술협회 주관으로 실시가 되겠고 사진전시회 역시 홍성읍 명동골목에서 홍성 사우회 주관으로 실시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특산물 전시 판매는 경기 기간동안에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판매가 되겠고 문화유적 탐방은 홍주의사총, 만해 생가, 김좌진 장군 생가, 남당리 일대 관광 유적지를 답사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홍보용 T셔츠 판매 이것은 홍성군생활체육회 주관으로 해서 하는 사업이고 특색음식축제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보건소 주관으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특색음식 시식회를 통해서 풍성한 먹거리 제공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정신질환자 수공예품 전시인데 이것은 도 주관으로 정신질환자 수용시설에 수용된 그런 환자들의 수공예품 이런 것을 전시해서 자활의 기회를 만드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옥외광고물 전시는 충청남도 광고물협회가 주관이 돼서 전시회가 이뤄지겠고, 또 4-H에서 국화전시회를 체전기간 동안에 개최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다음에 체육가맹단체 지원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별첨 2-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가맹단체는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가맹단체가 15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지원액은 2,161만7천원이고 금년도 지원 예상은 4,836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훈련기간은 가맹단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9월 1일부터 연습에 지금 현재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종합 5위를 목표로 해서 지금 연습중에 있습니다.
  다음에 도민체전 홍보계획이 되겠습니다.
  2-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입니다.
  전단제작 배부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단면으로 3,000부가 되겠는데, 우리 군민의 의식고취 라든가 체전구호 슬로건이라든가 대회일정, 경기종목, 우리 군민이 지키고 해야 될 3대 질서운동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이미 3,000부를 제작완료했고, 심벌스티커 제작입니다.
  이것은 3종에 12,000매가 되겠는데, 관내 기관, 단체, 각읍면, 숙박, 위생업소, 다중집합장소, 도청 및 체육회, 시군출장소, 버스, 택시, 승용차, 기타에 배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2-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선방송 홍보가 되겠습니다.
  도민체전 준비사항이 홍보사항으로써 보도에서는 8회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방송, 보도 홍보입니다.
  이것은 KBS, MBC, TJB 대전방송국으로서 6회를 보도했고, 신문보도는 지역신문사 7개소에 대해서 그동안 35회 보도를 한바 있고, 홍주신보에는 6회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맹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는 지난 3월14일과 5월19일 2차에 걸쳐서 가맹단체장과 전무이사를 대상으로 해서 보조경기장 확정회의와 협조사항을 당부하는 그런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다음에 시·군사무국장회의는 지난 6월 9일 개최해서 도민체전 준비사항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단체 간담회는 7월21일 13개 여성단체 임원 48명이 참석해서 자원봉사반 구성과 경기장 배치 등 교육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는 7월 25일 13개 사회단체 26명이 참여해서 도민체전 추진사항 설명회를 가진바 있습니다.
  다음에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는 8월 27일날 모범운전자 78명이 참여해서 도민체전 교통지도 안내 협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여성단체 회장단 보령시 방문 간담회는 8월 30일 개최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민체전 추진위원회 간담회가 167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추진계획이 되겠습니다.
  제52회 도민체전 읍면 순회 간담회가 10월중에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제52회 도민체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고, 사회단체와의 간담회가 9월 중 계획에 있습니다.
  해병전우회, 개인택시, 홍주여객운전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민체전 교통지도와 안내 협조 간담회를 개최하도록 하겠고, 안내화보 제작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병풍식으로써 4면이 되겠는데 도민체전 개요와 행사내용, 주요문화 유적지, 관광안내, 경기장 안내, 주요행사 내용이 있는데 우리 관내 본청, 직속, 사업소, 각기관, 단체, 의회, 읍면, 새마을지도자, 이장, 부녀지도자에게 배포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에 종합안내서 발간 배부인데 이것이 1,000부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대회임원 명단과 경기안내, 행사장, 교통, 숙박, 통신안내, 종목별 대진표, 봉사활동 안내, 시군 자매결연 안내, 문화유적지 안내, 별미음식 안내, 특산품 안내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상징포스터 제작입니다.
  이것은 1,500부로서 체전 홍보용 포스터 제작하는 사항이 되겠고, 홍보물 설치 계획이 되겠습니다.
  총수량이 487개소입니다.
  아취가 2개소, 선전탑이 3개소, 현수막이 332개소, 현판이 10개소, 표지판이 140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제4항의 답변으로써 현재 추진상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99년 7월 31일 2001년 전국체전 경기유치 계획서를 제출한바 있고, 2000년 3월 10일에 2001년 전국체전 양궁경기에 따른 양궁협회 현지답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3월 16일 제82회 전국체전 양궁경기장 확정통보가 대한양궁협회 현지확인후 충남양궁협회에 통보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00년 6월 28일에 2001년 전국체전 양궁경기 유치 건의가 있었고, 9월 1일에는 정무부지사 방문시 전국체전 양궁경기장 유치 건의가 있었습니다.
  유치시 효과가 되겠습니다.
  우리군 관내에는 군청 실업팀을 비롯해서 홍주초등학교와 홍동중학교, 홍성여중, 홍성여고에서 양궁부를 운영해서 충남양궁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으며, 국내 양궁의 꿈나무를 육성하는 등 양궁발전의 저변확대를 기
  할 수 있고, 또한 충남 서북부 지역의 중심지로써 김좌진장군 생가 한용운 선사 생가, 최영장군 사당, 성삼문선생 유허지, 남당항, 용봉산 등 이름난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고, 편리한 교통수단과 선수단들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각종 숙박시설 및 요식업소가 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또한 홍주종합경기장이 준공되기 때문에 주차장 활용 등이 용이한 그런 점이 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은 제82회 전국체전 양궁경기 유치시 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별다른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서용삼 의원님과 황필성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5항의 답변내용입니다.
  홍주종합경기장 공사내역이 되겠습니다.
  지금현재 홍주종합경기장 스탠드 공사는 북쪽 스탠드 200미터와 남쪽 스탠드 200미터 공사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그리고 경기장으로 진입되는 주광장 포장공사가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만, 9월 30일까지 공사가 완료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제4주차장 조성공사는 지금 마무리작업에 있습니다.
  다음에 성화대 공사는 건물공사와 설비공사가 이미 완료 됐고 조형물 공사가 오늘부터 추진이 되겠습니다.
  홍무정 비가림 시설은 이미 공사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스탠드 의자 설치와 본부석 도색, 음향설비 개보수, 정화조 보수는 공사가 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만 9월 30일까지 모두 완료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보조경기장 보수내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홍주종합경기장 테니스장입니다.
  그리고 조양테니스장 2개소가 테니스 경기종목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현재 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서해삼육중고등학교 배구인데 이것은 체전이 끝난 다음에 바닥 니스칠하는 것으로 돼있고, 한마음 볼링장, 권룡볼링장은 볼링 레인과 센딩작업이 모두 완료가 됐습니다.
  다음에 홍성고등학교에서는 배구경기가 진행되는데 여기에도 공사가 모두 완료됐고, 광천정보고등학교 배드민턴입니다.
  여기에도 공사가 모두 완료됐습니다만, 도색이 안되기 때문에 저희가 일부 추가로 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광천 새마을운동장은 게이트볼장으로써 현재 공사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홍성여자중학교 탁구는 이미 공사가 끝났고, 홍성중학교 태권도도 이미 공사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홍주고등학교 축구는 오늘부터 공사가 추진이 돼서 10월 12일까지 공사가 끝나겠고, 홍주초등학교 검도는 이미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홍성군 출전 종목과 선수, 임원현황 및 훈련상황과 예상 성적이 되겠습니다.
  총 선수가 남녀 합해서 202명,임원이 80명입니다.
  그래서 282명이 참가하겠고, 훈련기간은 아까도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만 경기종목별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개 9월1일부터 연습이 지금 시작되고 있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상성적은 종합 5위를 목표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임금동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군민생활체육과 사고이월과 명시이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선 제1항의 답변이 되겠습니다.
  직장체육팀 육성입니다.
  이것은 사업개요는 홍성군청 양궁팀으로 사업비는 1억4,924만 6천원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제3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외 3개 대회에 출전했고, 제14회 실내양궁대회 여자일반부에 김조순 선수가 1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18회 대통령기 양궁대회에서 여자일반 단체전 우승을 했고, 김조순 선수가 개인전에서 2위로 입상했습니다.
  거리별에서는 김조순 선수가 30미터 1위했고, 김문선 선수가 3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11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일반 단체전은 우승을 했고, 거기별로는 김조순 선수가 30미터 1위, 60미터 2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추진계획은 태능선수촌 및 부산 을숙도 전지훈련을 했고, 제81회 전국체육대회에 금1, 은1, 동1 목표로 해서 6개 대회에 참가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에 군민생활체육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가 되겠습니다.
  위치는 홍성군 관내 각급 학교와 운동장이 되겠고, 생활체육 교실은 8개 교실 진흥사업은 5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총 사업비는 3,039만4천원이 되겠습니다.
  생활체육교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종목은 배구, 축구, 조깅, 체조,
  탁구, 볼링, 태권도, 배드민턴입니다.
  이것은 홍성중학교 체육관외 7개소에서 매주 월, 수, 금 운영을 하고있고, 현재 보조금은 1,122만8천원 중에서 561만4천원이 지급됐습니다.
  다음에 생활체육진흥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어린이체능교실, 청소년체련교실, 장수노인체육대학, 클럽대항체육대회, 가족생활체육캠프가 되겠고, 장소는 남산공원외 7개소가 되겠고 매주 토요일, 일요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은 1,916만6천원 중에서 1,056만3천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2000년 생활체육진흥사업 추진계획 및 보조금 지급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000년 생활체육교실사업 추진계획 및 보조금 지급계획도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2-2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군민 체위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이 되겠습니다.
  동네체육시설은 홍성읍 고암리 2구 등산로가 되겠는데 여기는도비 보조금이 아직 보조내시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아직 설치를 못했는데 보조내시 되는대로 설치하도록 하겠고, 게이트볼장 설치는 광천 새마을 운동장 공사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농구대 설치는 관내 학교 및 운동장 5개소가 되겠고, 탁구대 설치는 각 마을회관 및 구청사 30개소가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제2회 추경에 예산확보와 사업추진에 따른 설계완료가 됐고, 앞으로 10월 31일까지 사업량을 감안해서 적의 장소를 선정 추진해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군민체위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사고이월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9건이 되겠는데 8억3,427만3천원입니다.
  이것은 모두 완료됐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시이월사업 현황이 되겠습니다.
  관광지 시범 화장실 설치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홍북면 신경리 사업량 1동 32평에 사업비는 1억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4월 6일 착공해서 5월 8일 공사중지하고 설계변경됐기 때문에 8월 4일 재착공해서 현재 공정이 75%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농어민 문화체육센타 건립 실시설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소향리 산31-2번지이고, 사업량은 지상 2층, 지하 1층이 되겠고 연면적은 1,300평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원이 되겠고, 작년도 5월 12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작년도 6월 7일 사업승인이 났습니다.
  그리고 10월 15일날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했고 금년 3월 6일에 설계완료해서 공정율은 100%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이대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홍보책자 발간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98년도부터 99년도까지 홍성의 문화유산 등 3종의 책자 팜프렛을 제작 배부하였으며, 매월 31,500부를 발간하는 홍주신보에 2000년 6월부터 국정홍보처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만화를 게재하고 있고, 향후 군 홍보책자 발간시에는 홍보내용을 만화식으로 발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군 홍보책자 발간내역입니다.
  홍성의 문화유산 이것은 책자가 되겠는데 98년도에 2,000부를발간했고, 팜프렛입니다.
  충의, 선비의 고장 홍성과 홍성군 관광안내도 팜프렛 이것은 98년도와 99년도에 각각 제작해서 발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2-3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용상 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최영장군 영정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영정제작은 동주최씨 문중에서 제작 보관하고 있고, 제작사는 문화관광부 최영장군 표준영정 제작지정자가 최대명씨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작년도에 군비 4,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최영장군 사당 주위 정비공사를 완료함에 따라서 사당 현판을 제작 설치 하면서 영신제와 함께 영정봉안을 거행 하고자 군비 2,000만원을 확보해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봉안을 하지못한 이유는, 현판글씨를 받고자 건의중에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영정봉안을 아직 못했습니다.
  다음에 영신제향 시행여부에 대해서는, 사당 현판글씨를 받는 즉시 동주최씨 문중 및 한국무속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영신제와 함께 영정 봉안을 시행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2-33페이지 전용상 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의사총주변 잣나무 식재가 되겠습니다.
  답변내용은, 홍주인의 기상이 살아 있으면서 홍성의 대표적 사적지인 홍주의사총 봉분 주변에 조경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녹화사업이 절실히 요구될 때에 홍주의사총 관리부서인 문화공보실에 조경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이 없었던 바 지역녹화사업을 주관하는 산업과에 산림청 소관 국비보조사업인 녹화조림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그 사업비를 활용하여 홍주의사총 주변에 지역녹화 조경사업을 해당부서인 산업과에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실 소관 군정질문에 따른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문하신 의원님 중에서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하여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필성 의원님.
황필성 의원   
  2-5쪽 만해제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만해제가 국비, 문예진흥기금, 도비 등이 98년도부터 지원액이 줄어들고 있잖아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황필성 의원   
  그럼 내년도 만해제 행사 지원경비인 국비 문예진흥기금 도비 확보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금년도 만해제 행사는 도에서 500만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2,000만원이 예산이 확보됐기 때문에 2,500만원을 가지고 만해제 행사를 추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적극 유치하고 노력해서 국비 지원과 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필성 의원   
  구체적인 계획은 없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그렇습니다.
황필성 의원   
  그리고 내년도 만해제 관계를 아까 각계각층 의견수렴 하겠다고 그랬는데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단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가칭 만해제행사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그럴 용의는 없습니까?
  의견만 수렴할 것이 아니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용의가 없으신가?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이번 만해제를 계기로 해서 여러 가지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유인물과 같이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만해제 추진위원회를 구성 해가지고 그 추진위원회에서 만해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황필성 의원   
  그런 방향으로 좀 유도를 해보시고, 2-21쪽 홍주종합경기장 보수공사가 9월 30일까지 완료한다고 했단 말이요.
  그러면 10월 1일 군민체전을 준비도 거기 시설도 해야 될테고 한데 9월 30일까지 완료를 하게 된다고 했을 때 10월 1일 군민체전에 문제가 없다고 보십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지금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스탠드장 도색입니다.
  그리고 음향시설 보수가 되겠고, 또 성화대 조형물 공사 오늘부터 들어가게 됩니다.
  주광장 포장공사 이런 것들이 현재 추진이 되고 있는데 9월 30일 이전까지는 공사가 모두 끝내고 스탠드공사는 공사가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황필성 의원   
  30일까지 완료한다고 그래서 걱정돼서 말씀 드렸으니까 그리고 선수출전 관계 2-23쪽 보면 다른 종목은 9월 1일부터 밤낮없이 훈련하는 걸로 돼있고, 예상성적 8위 목표인 수영, 씨름 1위, 예상성적 7위 배구 이런 것은 10월 1일부터 합동훈련 하는 것으로 돼있는데 이것은 왜 이렇게 늦게 훈련을 실시하는 이유가 있어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그 관계는 양해를 해주신다면 체육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담당 박만   
  체육진흥담당 박만입니다.
  훈련관계는 각 가맹단체별로 자체적으로 지금 하는 데가 있고 도민체전 대비해서도 하는 데가 있고 자체적으로 자기 친목회 식으로 해서 훈련하는 데가 있어서 훈련일정은 공히 같다고 볼 수가 없겠습니다.
  그래서 각 가맹단체별로 계획을 짜가지고 저희가 받은 건데요.
  도민체전과 관련해서 훈련일정은 이대로 들어와서 저희가 이렇게 보고드리는 겁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필성 의원   
  그 훈련부서 맡은 사람들끼리 알아서 훈련을 한다 이거요?
○체육진흥담당 박만   
  예.
황필성 의원   
  날짜 상관할 것 없이?
○체육진흥담당 박만   
  예.
황필성 의원   
  그래도 너무 늦게 훈련을 실시한다고 했을 때 차질이 생길 수 있잖아요.
○체육진흥담당 박만   
  사실상 배드민턴이나 배구 이런 것은 년중 자기들끼리 해오고 있거든요.
  씨름이라든지 이런 것은 년중 해오고 있는데 도민체전 대비해서 적극 강화훈련 들어가는 일정을 여기에 짠 겁니다.
황필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서용삼 의원님.
서용삼 의원   
  구항 석련사 있죠, 여기 답변서에 보면 세차례 요구를 하셨는데 아직 회신은 없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회신은 없고 저희가 전화로 받았습니다.
  전화로 받았는데 문화관광과 조기돈 계장이라고 이분한테 제가 전화도 했고 그분이 전화도 왔고 그랬는데 도에 지금 재원이 없기 때문에 금년에는 사실상 어렵다 이해를 좀 해주고 내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해서 보수를 해주는 걸로 이렇게 지금 도에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항은 저희가 도하고도 계속 협의를 통해서 다만 금년도에 일부라도 일단 공사를 하고 내년도에 연계해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서용삼 의원   
  왜냐면, 과장님이 공보실에 가시기전부터 신축이 된건데 이게 신축을 뼈대만 세워놓고 그냥 방치해 가지고서 이렇게 거기 절에 가신 분들이나 등산객들이 뭐냐면 흉하다는 겁니다 지금 변색돼 가지고 지붕이 다.
  그래서 지금 뭐 심지어는 상여집 지어놓은거 같대요 그렇게 지금 전화오고 있습니다.
  단청한 것도 지금 비도 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공사를 좀 어려우시더라도 예산을 빨리 확보하셔 가지고 빠른시일내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잘알겠습니다.
서용삼 의원   
  그리고 도민체전 관계 보조경기장 각 학교마다 했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거의 각 학교 실내체육관과 운동장을 보조경기장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서용삼 의원   
  예, 보수를 많이 하죠 실내체육관 같은 것은.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그런데 대개 문짝이라든가 창문이라든가 또 바닥 판판하게 하는 이런 작업이라든가 도색 이라든가 이런 정도에서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서용삼 의원   
  거기 보수하는데 실장님 시간이 굉장히 바쁘실텐데 한군데라도 가보신 곳 있어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제가 보조경기장은 한 세 번에 걸쳐서 일제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은 어제 그저께 까지 점검을 했습니다.
서용삼 의원   
  홍고 같은 경우에는 강당 바닥보수했어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바닥 다 노면정리 했고 니스칠까지 다 끝냈습니다.
서용삼 의원   
  왜그러냐면 보조경기장이라고 하면 그래도 학교측이나 거기서 지금 연습하고 앞으로 또 선수들이 시합하는 자리인데 차질이 없도록 과장님 직접 점검을 하셔 가지고 이상이 없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이대영 의원님.
이대영 의원   
  2-31쪽입니다.
  홍보책자 발간 내용이 우리 군에서 발간하는 내용이 좀 딱딱함을 탈피하기 위하여 만화식으로 발간할 용의가 있는지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이런 말씀이 계신데 이미 국정홍보처에는 제공하는 홍보용 만화가 게재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군도 좀더 검토해서 주민이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할 용의는 있는지 다시한번 질문을 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저희가 매월 발간하는 홍주신보라든가 홍보안내 책자에는 이대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사항을 저희가 만화식으로 해가지고 주민들이 정말 쉽게 이해하고 공감이 갈 수 있도록 앞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영 의원   
  예, 해주시구요 질문은 안드렸습니다만, 참고사항으로 두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김좌진장군 동상관리는 지금 우리 군에서 하고 있나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동상관리는 홍성읍에서.
이대영 의원   
  홍성읍에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이대영 의원   
  홍성읍에 지시를 해가지고 주위가 굉장히 산만합니다.
  그리고 동상이 지금 때가 껴가지고 말끔히 세척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니까 읍에 지시해 가지고 말끔하게 단장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구요.
  그리고 장곡에 주류성의 고증을 찾기 위하여 일본인들이 금년에도 600여명이 다녀간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군에서는 그 사실을 알고 계신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지난번에 9월 17일날에도 30명 사학자들이 오셔가지고 우리 주류성과 오서산을 답사를 하셨고 그리고 예산과 당진과 공주와 부여까지 한바퀴 돌고 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600여명이 오셔가지고 우리 주류성을 답사하는 계획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이대영 의원   
  그리고 발굴을 하다가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하다가 말았는데 작년도에도 2,000만원이 서 있다가 삭감을 했습니다.
  그 금액가지고는 도저히 안된다 해서, 혹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용의는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주정열 의원님.
주정열 의원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2-3페이지에 이 답변서를 보면은 말이요 홍주성 붕괴원인이 집중호우라고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붕괴된 시점은 5년전에 보수공사를 한 것이고, 또 2000년 아마 6월 29일에는 제가 알기로는 그전에는 큰비가 오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하면은 비가 왔다고만 볼 수는 없는 원인이거든요.
  별도의 원인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글쎄요, 그 관계는 그때 6월 29일인데 그게 77밀리가 왔거든요.
  그래서 그 성곽이 붕괴가 됐는데 제가 볼 때는 그 성곽의 뒷면에 뒤채움돌이 그게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부실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빗물이 스며들어 가지고 그것이 배가 부르다 보니까 중력을 못이겨서 그게 쏟아진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정열 의원   
  본의원이 혼자 며칠전에 그 질문서를 내기 전에 가본 일이 있
  습니다.
  그때 당시는 포장을 덮지 않고 그냥 노지로다 그냥 놔뒹구는 돌을 봤습니다만 큰돌이 별로 없어요, 전부 작은 돌이고.
  물론 성돌이라고 그래서 물론 큰돌이 파묻혀서 그랬을라나는 몰라도 아주 적어요.
  성돌이 너무 적은 원인이 있어 그렇지 않나 생각되고 그 주변에 나무가 크거든요.
  나무의 뿌리가 원인이 돼서 그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글쎄요, 그것까지는 제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돌 문제는 의장님께서도 현지답사때 지적을 해주셨는데 자연석으로 이렇게 면을 받혀서 하는 것이 원칙이 되겠습니다만 원체 자연석을 구하기가 어렵다보니까 화강석을 가공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걸로 설계는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붕괴된 것을 계기로 해서 저희가 공사 착공시에는 아주 현지를 매일 점검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공사 추진량을 1일 체크하고 점검해서 정말 이번만큼은 부실공사가 되지 않고 정말 건실한 공사가 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정열 의원   
  이게 성이라고 한다면 말이요 최소한 보수공사 한다면 몇백년은 가야 되는데 5년가서 무너졌다는 것은 이거 말도 안됩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일 큰 원인은 아까도 공보실장님이 말씀하시다시피 감독자 소홀이고 두번째로는 정신상태가  썩은 업자, 이득에만 눈이 어둬서 빚어진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국비를 낭비하는 면에서는 뭔가 엄밀히 따진다면 철퇴를 내야 되는데 앞으로는 말이요 감독을 철저히 하시고 성돌을 가능하면 큰 것을 좀 쓰셔서 원칙을 준수하고 또 앞으로 성 보수하면 영원히 보존할 수 있게 철저히 해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질문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잘 알았습니다.
○의장 전용상   
  예, 한기권 부의장님.
○부의장 한기권   
  황의원님께서 질문했던 만해제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는데요 이 초점은 문화원에서 신인학교등 여러 가지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태에서 군에서 그걸 추진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도에도 군에서 할 겁니까 아니면 문화원에 주시겠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것은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을 못드리고 앞으로 만해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충분히 연구와 검토를 한 다음에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하여튼 이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내년에도 아마 여러 가지 말썽도 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요 어제 토요일날 인터넷 사이트에 홍성군청에 들어가 보니까 거기에는 문화원에서 푸른쉼터에서 행사할 때는 군에서 한분도 안오셨거든요, 별로 참여도 안하셨었는데 인터넷 사이트에는 또 자세하게 그 내용이 설명이 돼있더라구요.
  그러면 그것은 바로 이중적 잣대란 말이죠, 그러니까 참여도 않고 또 인터넷에는 자세히 소개를 해주고, 군에 말하자면 생각을 잘 모르겠어요.
  아무리 민간단체에서 하던일이라도 일단 시행이 됐으면 군 대외적인 행사고 또 사전부터 준비하는 것을 사전에 막지를 못했었고 그러한 상태에서 군에서 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겼었는데 그렇다고 보면 같이 참여를 해주시던지 아니면 마지막까지 아주 모른체 하던지 그래야지 또 마지막에 다 선전을 해주고 이상한 그런 행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일관적인 행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저희 만해제 문화원에서 한 행사에 저도 참석하고 공보실 직원들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부의장 한기권   
  참석을 하셨다구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부의장 한기권   
  전면에는 나오시지 않으셨잖아요 밖에서 보셨기는 했지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앞에는 안나오고 뒤에서 있었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그러니까 그것은 군에서 대외적인 행사인데 일단은 못하게 했더라도 하니까 군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야 되고, 관심을 안가진 상태에서 나중에 또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는 군에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행정을 하시는건지 그런 의심이 간단 말이죠.
  앞으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여론이 좋지 않았으니까 잘 연구를 하셔가지고 했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드리구요.
  다음에는 체육단체 아까 계장님 말씀이 오늘부터 다 지급이 됐다고 그러셨는데요 훈련비가.
  훈련비가 오늘부터 지급이 됐다고 그랬는데 훈련비가 아까 황의원님 말씀하셨지만 10월달부터 연습하는데가 있고 또 전에 하는데가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똑같이 지급이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훈련비는 저희가 1인당 8만원씩 그렇게 계상을 했구요.
○부의장 한기권   
  훈련을 일찍해도 8만원, 늦게해도 8만원, 훈련종류가 달라도 8만원 똑같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아까 체육담당이 얘기한대로 그 사람들이 계속 훈련을 하고있지만 강화훈련을 하다보니까 집중적으로 하는 행사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훈련비는 일괄 고루 지급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지금 종합 5위면 많이 올려잡으신거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작년 종합 8위인데 올해는 5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그런데 혹시 다른 시.군같은데는 성적 그러니까 뭐 1위를 했을 때는 1인당 보너스를 뭐 10만원 정도 주는 경우도 있고 7만원 2등, 3등 5만원 뭐 알아본 경우에는 그런 것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 같은데는 생각보다 예상외에 훈련을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렸을 때 그러한 반대급부로 사기앙양이나 그런 부분에서 신경쓸 부분은 없는지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그 사항은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장기적으로 볼 때 올 뿐만아니라 도민체전이 자꾸 이뤄지고있기 때문에 뭔가 좀 그분들한테 혜택을 줬을 때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게 아닌가 생각인데, 체육이라는 것은 돈이 결부되지 않으면 성적이 잘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서 한번 검토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구요.
  문화제도 보면 군민들 뿐만아니라 각 시군에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이 문화행사 계획을 쭉 내셨는데 실질적인 문화행사는 서예전하고 사진전하고 한 두가지뿐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좋은기회에 홍성군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을텐데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더많은 문화행사를 계획해서 홍성군민이나 또는 다른 시군에서 오시는 분들한테 홍성을 알리고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것이 본의원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옳은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진, 미술전시회 이외에도 우리 관내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그런 계기를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홍주여객에서 버스 2대를 제공을 해주시는 것으로 돼가지고 종합경기장에서부터 계속 3일동안 셔틀버스식으로 운영해서 저희 관내 유적지를 홍보하고 계도하는 그런 쪽으로 저희가 노력을 하겠고,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시는 문화행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간이 아직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더 검토해서 좋은 행사자료를 발굴해서 한번 더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좋은 행사자료를 발굴해서 이런 기회에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그리고 도민체전 홍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준비 많이 하셨네요.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아쉬운점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제 홍성군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도민체전에 대한 것은 자막뿐이 없어요.
  충청남도 도민체전 10월26일부터 28일 이렇게 밖에 안나오고 자세한 내용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자세한 홍보를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지금 며칠 안남았는데 전혀 나타나지를 않으니까.
  그리고 홍성군청 사이트 대하축제 그것도 작년에 실시한 대하축제 하고 새우젓 축제가 작년에 실시한거 그대로 있어요 지금.
  1년이 넘었는데도 내용이 그 내용만 있어요, 다른 무슨 변한 내용도 없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면에서 신경을 안쓰고 있잖느냐 그런 인상을  받습니다.
  많이 연구 좀 해줬으면 좋겠구요.
  마지막으로 양궁대회 유치문제에 대해서 아까 답변해 주셨는데요.
  아까 점심에 부군수님 말씀 하시는데 오늘 도지사를 만났는데 거의 심정적으로 약속을 받았다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양궁대회 유치가 그 양궁대회를 할 때도 중요하지만 한 1,500명 정도의 양궁선수들이 1년이나 6개월 전부터 계속해서 홍성을 방문해서 훈련을 하고 연습을 한다고 그런 스포츠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연습기간에 공설운동장에서 경기를 할 계획이잖습니까.
  그런 연습기간에 만일 다른 선수들이 왔을 때 어디에서 연습을 할 그런게 있어야 연습장이 있어야 할테고 또 그분들이 왔을 때 홍성에 대한 식당이라든지 숙박시설이라든지 그런 것을 사전에 그분들한테 연락을 해가지고 각 학교나 단체한테 연락을 해서 정말 홍성이 실질적으로 많이 와서 연습을 해서 경제적이나 여러면에서 도움이 갈 수 있는 그러한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 실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그래서 대행히도 우리 양궁이 이번에 유치가 확정이 되는데 저희가 지금 예상은 전국에 양궁팀이 70개 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 임원하고 응원단까지 포함하면 약 2,000명 이상이 참여하게 되는데 한 열흘간 우리지역에서 숙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이런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을 안했습니다만 이런 거기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세워서 홍보도 하고, 또 저희가 특히 양궁경기 때에는 최대한도로 노력해서 정말 우리 지역에 여러 가지 지역발전도 되고 또 간접적으로 소독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고, 또 홍보하고 추진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갖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여러 가지 열심히 해주시는데 고생 많으시구요.
  하여튼 이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획실장!
  인터넷 사이트에 보니까 다른 간부회의한거 일반적인 사항은 다 있거든요.
  그런데 홍성군의회가 20일부터 30일까지 회의한다는 내용은 들어가있지 않더라구요.
  의회에 대해서는 전혀 보도를 하나도 안해주는 거예요 홍보같은 것을?
  다른 것은 16가지인가 다 있는데 이건 빠져버렸어요.
  의회에서 활동하는 부분은 하나도 안해준다는 얘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신경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신보규   
  인터넷 정보 사이트 운영은 저희 기획감사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료제공은 각 실과에서 의뢰하도록 일정서식을 배부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각실과에서 의뢰되는 것은 모든 것을 다 게재해 주도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의회에 관한 것도 의회사무과에서 요청이 된다고 보면 100%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또한 도민체전과 관련된 사이트는 저희가 별도의 도민체전 사이트를 개발해서 체전 30일전부터 오픈할 것으로 지금 프로그램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금주 중에 도민체전 인테넷 사이트인 제51회 홍성 2000을 향해서 오픈이 되겠습니다.
  차질없도록 진행해 나가고 의회사무과, 의회운영에 관한 것은 별도로 파트를 만들어 달라면 만들어드리고 의회사무과에서 원하는 대로 게재를 해주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하여튼 될 수 있으면 빨리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램이구요.
  실장님 말씀대로 앞으로 의회에서라든지 모든 관심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다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신보규   
  예, 요청만 되면 전부다 하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다음에 장석돈 의원님.
장석돈 의원   
  먼저 도민체전 훈련비 산출 근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4,836만원에 대해서요.
장석돈 의원   
  아닙니다, 연습기간하고 연습에 참가하는 선수들하고 개인별로 얼마씩 해가지고 몇 명씩 해서 산출을 했는지?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자료를 제가 안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양해를 해주신다면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석돈 의원   
  1인당 얼마씩 하루에 얼마씩 산출도 안나옵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그 자료를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장석돈 의원   
  나중에 자료를 제출 좀 해주시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알겠습니다.
장석돈 의원   
  문화행사는 관심을 가져주셔야될게 뭐냐하면 첫날 경기가 끝나면은요 선수들 반이 귀향합니다 인원이.
  저희가 생각할 때는 처음에 도민체전이기 때문에 인제 각 시군에서 선수들이 예를 들어서 만명이 온다고 그러면 그 만명이 계속 있을 것으로 계산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루지나면 반이 가구요 또 하루지나면 그 반에서 반이 선수들이 줄어들어요 관광 않습니다.
  밥값이니 여관비니 각 시군에서 경비절감 차원에서 다 보냅니다.
  그러면 그 바쁜 와중에 참여했던 선수들이 각자 개인돈으로 관광 안합니다 바로 집에 돌아가죠.
  그러니까 그런 것을 착안하셔 가지고 문화행사하는데 참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알겠습니다.
장석돈 의원   
  또 한가지는 지금 시낭송과 작은음악회가  인터넷에 떳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바로 지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문화공보실에서 기획실에 넘겨서 지금 인터넷에 들어간거죠?
○기획감사실장 신보규   
  예.
장석돈 의원   
  그렇다면 여기 지금 답변한 것을 보면 5년동안 문화원에서 행사 주관하면서 겉치레 행사니 종래 답습적인 행사 예산낭비 차원에서 그런 차원에서 군에서 관여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금년도에 시낭송 및 작은음악회를 어떻게 해서 인터넷에 띄울 수 있는지 그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인터넷에 띄운 내용은 제가 그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걸 보도한 일도 없고 그런데.
장석돈 의원   
  실장님께서 기획실장님한테 보내가지고 한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양해해 주신다면 문화관광 담당이 답변을 해 주시죠 제가 그걸 모르는 사실인데요.
○문화관광담당 김장식   
  문화관광담당 김장식입니다.
  실장님께서 말씀드린대로 저희가 인터넷으로 띄운 사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걸 자세히 알아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장석돈 의원   
  그리고 2-35페이지 홍주종합경기장에 대해서 관리운영비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인건비가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 년간 2,400만원이 소요된다고 지금 여기 답변하셨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장석돈 의원   
  그럼 인건비는 포함이 안된 사항 아닙니까?
  그리고 이 수치는 예상이지 정확한 수치는 아니잖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그렇습니다, 예상입니다.
장석돈 의원   
  그렇다면 인건비하고 유지관리비로 구분을 해가지고 답변을 해달라고 질문을 드렸는데 인건비는 아직 행자부에서 인원 증원 협의구상 중에 있어서 산출 할 수 없다고 이렇게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건 답변이 좀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행정이라든지 기능, 기계, 전기, 각 분야별로 인원이 4명이나 책정이 돼있는데 인건비 책정이 안돼서 그런 답변 하셨다는 얘기는 좀 무책임한 답변같아서 질문드리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죠.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여기에는 홍성군 기구표에 의한 정원상 부족 인원 확보로 해서 도 및 행자부에 인원 증원 및 협의구상 중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내용을 잠깐 말씀드리면 홍주종합경기장이 인제 준공이 되면 시설유지라든가 최소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서는 홍주종합경기장과 문화회관 다음에 홍주의사총, 만해 한용운생가하고 김좌진생가 이렇게 문화사적지를 전부다 묶어가지고 저희가 공공시설관리사무소를 신설할 것을 지금 행자부하고 도하고 협의하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의 인력을 가지고 전체적인 시설유지를 하고 또 시설물을 활용하기 위해서 전체를 묶어서 저희가 이걸 구상하기 때문에 홍주종합경기장을 별도로 인력을 배치해서 하는 것은 저희가 여기서 산출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석돈 의원   
  36페이지 종합경기장 완공후 활용대책에 대한 질문이 있었잖습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이 사용료라든지 이용료, 입장료를 징수를 하고 전국체전이나 도민체전 실내스포츠 경기, 각종 회의 문화제 행사 등을 유치해서 또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고 이런 계획만 서있는데 이건 총괄적인 답변이었고 활용에 대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그런 계획이 지금 수립돼 있지 않거든요.
  지금 인제 금년도면 다 끝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 준비기간이 상당기간이 있었는데도 이렇게 세부적인 내역이 안나왔는데 이것은 어떻게 공무원들이 좀 안이하게 늦춰서 그런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저희가 도민체전 관계로 워낙 바쁘다 보니까 아직 거기까지 구체적인 구상은 못했습니다.
장석돈 의원   
  아무리 바빠도 이게 지금 150억 공사입니다.
  150억 공사고, 그래서 거의 10년은 안됐지만 9년, 10년 됐잖습니까.
  그런데 세부적인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영적 측면에서 세부적인 계획이 지금 안나와 있다는 얘기는 누군가는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그래서 저희가 도민체전이 끝나는대로 공공사무소 내년도에 신설과 동시에 인제 조례를 제정해서 이용료, 입장료, 사용료를 저희가 받을 그런 예정이고, 그리고 다행히도 내년도에 인제 양궁이 유치가 되고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양궁에 대한 전지훈련이라든가 실업양궁, 회장기 대회라든가 대통령기 여러 가지 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앞으로 유치도 할 계획이고 또 우리 운동장 트랙은 육상에 관한 34종목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상에 관한 경기를 적극 유치하고 또 도단위 그런 생활체육회 가맹단체 경기가 있습니다 대회가 있고 그래서 도체육회도 충분히 협의해서 정말 군단위에서 이렇게 스탠드장을 갖춘데는 홍성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또 내년도에는 매년 공주에서 생활체육 문화축제가 있었습니다.  큰 행사인데 1년에 한번씩 하는 행사를 저희군에서 하는 걸로 했고, 또 어린이날 행사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행사가 지금 저희 하고도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고 그 추진이 이뤄지는대로 의회에 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석돈 의원   
  설명 잘 들었는데요, 이렇게 뭐 전국체전이니 도민체전이니 한번씩 하면 그만인거 홍성종합운동장 하고는 하등에 관계가 없는 이런 일관성이 없는 답변이신데 앞으로 자세한 계획을 수립해서 서면제출 좀 바라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알았습니다.
장석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조 용 함)

  그러면 제가 묻겠습니다.
  전체 의원님들이 관심을 가지는 만해제, 이 만해제가 우리가 옛날에 한용운 선사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 사상적인 논리로 이것이 묻어졌던 것이 동서냉전이 해소되고 민주화가 되면서 인제 만해 선생의 문학회에서부터 시작이 돼가지고 훌륭한 정말 선사며 33인 3·1독립선언의 일원중에 하나면서 이렇게 훌륭한 분이라는게 자꾸 승화가 되고 그래서 도에서 그때부터 지원이 2,000만원씩 오다가 어떻게 해가지고 행사비 지원이 1,000만원, 800만원 인제 금년도는 500만원으로 오히려 줄었단 말이요.
  이 줄게된 이유가 뭡니까?
  오히려 물가는 더 올라서 행사도 더 확대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고.
  이게 충남도지사의 도정방침도 충절의 고장 인본 위주의 도정 이런 주장을 계속하는 도정방침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이것은 줄어들게 된 동기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씀을 해주시고.
  그리고 아까 생활체육 전체적인 선수에 대해서 훈련비 지원, 여기에서 다른 것은 고사하고 매년 우리가 학교 학생체육 육상이니 이런 것이 도민체전에 성적에 반영이 되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매년 1,500만원씩 학생체육훈련비를 교육청에 지원해 주던 것을 금년에는 그나마도 우리는 더 일찍 지원해서 이 훈련이 돼야 되고 이래야 되는데 전혀 예산에 반영도 않고 하게 된 내용이 우리 공보실에서 요구를 안한건지 기획실에서 삭감 한건지 두 가지중에 어딘가 답변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2-31 홍보, 우리 도민체전이니 군정홍보 매체 관계에 대해서 지금도 여러 의원님이 말씀하시는데 지방언론에 홍보하겠다고 지난번 1,800만원 예산이 선 것은 어느시점부터 홍보할 계획이며 홍보의 방법은 어떻게 할것인지 본회의장에서 확실한 답변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2-32, 최영장군 영정 그거 친족들이나 이런 문제와  영신제 이것은 언제까지 완료가 돼서 시행을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첫번에 말씀하신 만해제 행사 도비 지원금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저희가 서면으로.
○의장 전용상   
  왜 줄었느냐 이거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수차 저희가 지원을 했습니다만 도에 풀재원사업이 없다보니까 여러 가지 도하고도 얘기가 나왔었습니다만 도에 풀 지원사업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어렵다 힘들다 하다가 나중에 결국 500만원을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노력은 했는데도 불구하고 도 재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500만원이 지원이 된거고.
  그 다음에 말씀하신 훈련비 관계는 저희가 당초예산과 추경예산에 계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의장 전용상   
  기획실에 요구를 했어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요구했는데 재원관계로 해서 이게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기획실 실무자 하고 이번에는 도민체전 관계 때문에 어렵고 마지막 조절추경에 같이 협의해서 넣는 것으로 이렇게 협의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의장 전용상   
  잠깐만요, 우리 기획실장님 말이요 성적 8위에서 5위로 상위권에 올리겠다고 했으면 이 강화돼야 할 훈련비를 요구액에서 삭감하게 된 동기는 뭐요.
○기획감사실장 신보규   
  지금 학생훈련비 매년 지원하던 1,500만원이 삭감된 것은 제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의장 전용상   
  못했어요, 다시 확인해서....
○기회감사실장 신보규   
  예.
○의장 전용상   
  그럼 그런 그런 정도로 답변 끝내고 그 다음에 홍보계획.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의장님 이것은 별도로 저희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계획을  다시 설명을 하겠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의장 전용상   
  이것이 1회 홍보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그렇습니다, 신문사에 일제히 1회 홍보하는 걸로 저희가 그렇게 추진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것은 다시 서면으로.
○의장 전용상   
  예, 그래요.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최영 장군 영신제 관계인데 이것은 저희가 사당 현판식과 또 영정봉안과 영신제 세가지 행사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금년도까지 사업을 마무리 짓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금년말까지?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의장 전용상   
  그리고 금년 말까지 영정봉안 이 계획된 사업이 완료시키겠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의장 전용상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 한가지 부언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보조경기장 주변환경 때문에 여러 차례도 말씀해서 군수님도 저와 사석에서 답변을 했습니다.
  지금 홍성 각 학교가 수업 때문에 운동장을 빌려주는 것을 상당히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홍성중학교는 진학하고는 관계가 없는 교육을 하기 때문에 홍성중학교 운동장을 전부 이용하고 있어서 1일 조기회만도 약 50명 내지 60명이 거기서 운동을 한답니다.
  그런데 그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요.
  화장실이 없어가지고 상식없는 분들은 아무데나 이러니까 학생들 보기에도 뭐하고 그렇지 않으면 고육청 화장실을 이렇게 길도 아닌 화단으로 다니면서 이용을 해가지고 그 길이 아주 나다시피 했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도 요구하고 교장님부터 체육담당도 그러고 또 생활체육하시는 분들이 저한테도 그 말씀을 해서 했으니까 이 예산을 잘 좀 해가지고 간이 화장실이라도 유치해야 그 주변 환경이 상당히 원활히 되면서 불편이 없는 그런 방향으로 가질 것 같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각별히 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알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문화공보실 군정질문을 마치고, 이어서 2000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님 2000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우선 서용삼 의원님, 한기권 부의장님, 황필성 의원님이 자료요구 하신 홍주문화상 시상이 되겠습니다.
  조치사항 및 결과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17회 홍주문화상 접수 홍보는, 홍주신보에 1회와 유선방송사 3회, 지역신문 7개사, 홍성군보 1회, 이장회의 개최 11회, 각종 회의시 6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홍주문화상 접수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았습니다만, 부문별 접수현황은 15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집행은 금년도 세출예산 계상된 범위내에서 부문별로 집행하고자 하고 시상은 심의대상자 확정이 됐는데 각 분야별로 한 사람씩 고루 네분이 확정이 됐습니다.
  다음에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장석돈 의원님, 서용삼 의원님, 한기권 부의장님께서 자료요구 하신 도민체전 관계입니다.
  1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것은 완벽한 도민체전과 홍성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시군선수단 유치를 위한 관내 숙박업소 회의를 3회 실시하였고, 각 시군에 우리 관내 여관을 사용할 것을 홍보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시군 선수단 숙박업소 계약현황인데 대상 시군은 16개 시군 출장소, 도체육회 임원이 되겠고, 우리군 예약은 12개 시군, 출장소가 되겠습니다.
  타 시군 예약은 천안시하고 서천군이 되겠고 자체통근은 청양군이고 미정은 서산시하고 홍성군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미결정 숙박업소는 도림장, 대동장, 만년장, 춘천장, 한도장, 홍남장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예약을 하지않은 서산시는 우리 관내 여관을 사용하도록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의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홍주여객의 협조를 받아 셔틀버스 2대를 운영하기로 하고 문화유적지 및 남당항으로 안내하도록 하겠고, 관내 기관 단체와 시군 선수단 자매결연을 맺도록 해서 환영회 및 방문 위로하고 우리군 유명식당 홍보 등으로 인해서 인근 업체 사용을 자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항의 답변내용입니다.
  홍주종합경기장 18억 채무부담중 2000년 제2회 추경에 특별교부세 6억이 확보돼서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행자부에 지속적으로 특별교부세를 지원요청해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3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보령시에서 시행했던 성화점화 이벤트 용역 1회성 비둘기 날리기, 풍선날리기, 전야제행사 중 가수초청 공연등을 제외시키므로써 예산을 최대한 절감해서
  경제적인 체육대회를 지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4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매월 개최되는 생활체육협의회시 각 경기 가맹단체장, 전무이사, 체육회이사 등을 통해서 홍보 및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3월 14일 생활체육회 및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고, 4월 27일 도민체전 위원회 개최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5월 19일 학교장과 가맹단체장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6월 3일은 숙박업 대표 회의를 했고, 7월 21일 관내 13개 여성단체 임원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7월 25일은 사회단체장과 간담회를 했고, 8월 16일에 도민체전 추진위원회 간담회와 8월 27일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획입니다.
  지역 유지 및 기관 단체장과의 간담회인데 이것은 10월초에 읍면을 순회 방문해서 도민체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체육대회 및 위안행사가 10월 1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1부는 개회식 2부는 체육대회, 3부는 노래자랑 순으로 행사가 진행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장 및 체육교사와의 간담회는 10월 중에 각급 학교장과 체육교사가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장석돈 의원님께서 자료요구하신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건립이 되겠습니다.
  이 농어민문화체육센터를 국제 핸드볼 경기장 규격으로 실시설계한 것은 전국단위 행사 및 도단위 행사를 유치할 목적으로 추진 하였으며, 부족예산 도비 16억5,000만원은 행자부 및 중앙요로에 사업비에 대한 지원 건의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군비 17억5,000만원은 2001년 본예산에 편성해서 사업비를 충당할 계획이며, 2001년 2월중 조기발주 하여 2002년 12월까지 농어민문화체육센터를 완공할 그런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에 이대영 의원님께서 자료요구하신 군정홍보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답변 내용은 2000년도 군정홍보 내용은 근검절약 5대 실천운동, 사랑의 쌀통 만들기, 구제역 발생에 따른 주민 홍보사항, 용봉산 자연휴양림 홍보와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만해제, 홍주문화상 신청안내, 종합버스터미널 준공, 제52회 도민체전 등 홍성군의 군정추진사항을 홍보하여 홍성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는데 주력을 하였습니다.
  다음에 임금동 의원님께서 자료요구하신 김좌진장군 생가주변 신축제한 대책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홍성군건축조례상 제한규정은 도시계획구역내 지역에 한하여 규정하고 있으며, 도시계획구역외 지역은 현재 규제 규정은 없습니다.
  따라서 생가지 성역화 사업 확대 추진 계획이 결정이 되면 사업대상지 및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고시해서 가축 및 가축사육 제한을 하고자 하겠습니다.
  그리고 갈산-안면도간 4차선 공사와 관련해서 이 사업은 충청남도 건설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동지역 주민과의 공사이견으로 현재 설계가 중단된 상태입니다만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김좌진 장군 생가지 진입로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용학 의원님께서 자료요구하신, 관광취약지개발연구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아래에 취락구조개선사업 관련이 돼서 잠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진행중인 남당, 어사, 궁리지구 관광지 조성사업은 97년도 11월 10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사업 내용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충청남도에서 이미 관광지조성을 위한 면적이 확정 고시  됐기 때문에 과업내용에는 남당지구의 관광지개발을 위한 국토이용계획변경 및 관광지 지정 승인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변 지역의 취락구조개선사업 지구에 대해서는 과업내용은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청회의 요청에 따라서 하천쪽의 경지정리사업지구에 대해서는 2단계 개발사업으로 향후 관광지개발과 취락구조개발 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을 연구내용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취락구조개선사업을  위해서는 사업지구에 대한 용도지구 계획도로계획, 공원녹지계획 구체적인 국토이용계획을 통해서 현재 자연환경보존지역에서 준도시취락지구로 법적인 변경이 필요함으로써 별도의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야 될 그런 사항이고, 따라서 남당지구의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실시한 이후에 하천쪽 2단계 사업 지구에 관광지 개발과 취락구조 개선사업을 포함해서 향후 개발되는 1종항까지 계획지구를 넓히는 종합적인 개발계획이 필요하다고 사료되겠습니다.
  다음에 임금동 의원님께서 자료요구하신 동네체육시설 관리입니다.
  이 사항은 갈산면 부기리 산112-32번지에 위치한 갈산면 동네체육시설은 등산로에 위치해 있으나 진입로의 잡목 및 잡초가 무성해서 주민들의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갈산면사무소 뒤편 병암산에 본 시설을 이전할 계획이고 2001년 본 예산에 이전비용을 편성해서 상반기에 이 사업을 완료할 그럴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답변드렸습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공보실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예, 장석돈 의원님.
장석돈 의원   
  2-6페이지에 먼저 행정감사 할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국제 핸드볼 규격 말고 적게는 도저히 안되는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이것은 마사회 하고 일단 협의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쪽에서 일단 11억을 주는 걸로 했기 때문에 마사회 하고 충분히 협의를 한 다음에 저희가 대책을 마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석돈 의원   
  11억 주실 때는 뭐 꼭 국제핸드볼 경기장으로 하라고 주시지는 않았을테니까 상의를 한번 하셔서 염려돼서 그러는데 규격좀 적게 해서 시행하는 방법으로 노력 좀 한번 해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잘 알았습니다.
○의장 전용상   
  예, 황필성 의원님.
황필성 의원   
  군민대상 관계 말이죠, 정말 군민들이 생각할 때 진짜 이 사람이 군민대상 탈 사람이다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이런 뭐가 없다고 한다면 군민대상 안주면 어떻습니까 뭐 꼭 두 사람이나 세사람 줘야 되는 것처럼 어느선에서 그저 이 사람 주자 하면 주는 그런 정도가 돼서는 안된다하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심사숙고해서 정말 군민들이 생각할 때 아, 그래도 탈만해서 탔구나하는 그런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한테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앞으로는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한창숙   
  예, 잘 알았습니다.
○의장 전용상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시므로 문화공보실 소관 군정질문 및 2000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5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정회)

(15시 25분 속개)

○의장 전용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종합민원실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종합민원실장 유종배입니다.
  민원실 소관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릴 순서는 종합민원실 구조개선과 민원서류 발급기 설치 순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2페이지 종합민원실 구조개편과 관련해서 한기권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질의내용 요지를 보면, 인허가등 종합민원제도 계획, 구조개편 내용, 구조개편시 군민을 위해 편리한 내용, 99년도에서 2000년도까지 민원인을 위한 민원실 환경개선 내용, 창구직원 친절교육 내용으로 요약이 되겠습니다.
  이에대한 답변은 먼저 인허가 종합민원 처리제도 계획입니다.
  민원 1회방문처리 민원창구 일원화 등 복합민원처리제도 개선에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민원업무의 원스톱 처리에 있어 민원인의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인허가전담 기능부서 설치는 현재 여러 부서에서 분산해온 각종 인허가 기능을 한 개 부서로 일원화해서 복합민원을 한 개의 사무실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농지전용이라든지 산림형질변경, 토지형질변경, 오수정화시설 설치신고 등 복합민원을 1개 부서에서 처리토록 하고, 사후관리는 관련부서에서 실시토록 하는 직제개정안을 현재 자치행정과에서 추진중에 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시행이 되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을 보면 시·군·구 인허가 전담부서 설치추진 통보가 지난 7월 25일날 충청남도로부터 시달된 바가 있습니다.
  또 각 실.과 민원담당 부서 담당과 1차 협의회를 개최해서 민원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있었으며, 현재 자치행정과에서 업무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행정자치부에서 시·군·구에 허가과를 설치하도록 권고하는 사항으로 빠른시일내에 자치행정과에서 구조개편안을 마련 시행할 예정으로 시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뒤에 충청남도에서 시·군·구의 인허가 전담부서 설치추진 지침통보 문서를 붙여놨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세번째 구조개편시 군민이 이용에 편리한 내용입니다.
  복합민원 업무담당자의 민원실 배치로 민원인이 한번 방문으로 해당민원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통하여 가부를 신속하게 알아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확립하여 신속한 민원처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네번째, 1999년에서 2000년도 사이에 민원인을 위한 민원실 환경개선 내용입니다.
  수차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민원실 환경개선을 위해서 민원실을 확장하고자 지난 5월 26일 지적서고 증축공사 계약을 실시를 한바 그동안 증축예정지인 기존 재해물자 보관창고의 재해물자 이전 및 통신케이블 전기공사로 이전등 공사가 지연된 바 있습니다.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공기내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재무과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축중인 지적서고가 완공되는대로 민원대 확장설치 및 관련 물품을 구입해서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섯번째 창구직원 친절교육 내용입니다.
  종합민원실 직원들의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매주 1회 이상 친절교육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34회의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은 민원인과의 응대요령, 전화예절, 언어예절, 근무복 착용, 명찰패용, 민원관련 업무연찬, 민원안내용 팜프렛 2종을 발행하여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민원관련 업무내용을 기재하여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정열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종합민원실 통합운영 등 각종 서비스 개선계획입니다.
  저희 종합민원실 통합운영을 위해서 각종 서비스 개선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난 96년 9월부터 98년 7월 20일까지 벌률상담, 세무상담, 도시건축상담, 건강상담 등을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상담요원의 자체업무로 인해서 이석하는 경우가 많을 뿐만아니라 상담인원이 많지 않아서 사실상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중지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철도승차권 발매, 민원인 활용 팩스, 혈압기를 비치 활용하고 있으면 철도승차권은 하루에 약 평균 70여매를 판매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나 각종 창구운영은 사실상 민원실이 협소하고 인력수급 및 상담인원의 참여기피 등으로 실효성이 없어 현재는 시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음 3-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성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민원서류발급기 설치내용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종합민원실에 토지대장 등 민원서류 자동발급기를 설치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겠습니다.
  현황을 보면 민원서류 자동발급기를 설치 시행하기 위해서는 각종 자료의 전산망 구축이 완료돼야만 가능하며 현재 우리군의 경우에는 토지대장, 자동차관련 증명발급, 세무전산만 가능한 실정입니다.
  현재 미료된 부분은 지적도라든지, 주민등록, 공시지가, 건축물대장등은 아직 전산망 구축이 안된 상태에 있습니다.
  전산망을 설치를 하자면 현재 기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기기 1대에 5,000만원 내지 6,000만원이 상회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화상전화기 플러스 발급기가 되겠습니다.
  또 프로그램 구입비가 2,000만원이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보면, 민원관련 자료의 전산망이 구축돼야 하나 현재 일부민원 아까 말씀드린 일부민원만 가능하므로 민원인 이용이 용이하지 못하므로 중앙단위 전산망 구축이 되기 이전에는 투자에 비하여 효과가 없을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중앙전산망 구축이 될 때까지 연기를 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지난 8월 29일날 서울 강남구에서 사이버 민원실에 따른 화상전환기 발급기에 따른 시범 설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주식회사 지암정보통신에서 약 50억원을 강남구에 출연을 해가지고 약 103개소에 대해서 민원발급기를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문하신 의원님 중에서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하여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정열 의원님.
주정열 의원   
  3-4페이지에서 각종 서비스 개선 계획으로써 96년 9월부터 98년 7월 20일 상담을 했었던 모양인데 별로 실효성이 없다고 해서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실패한 원인을 제대로 분석을 해봤어요.
  왜 실패했는가를.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말씀드린대로 상담요원들이 사실상 여기 파견와서 하고 있는데 자기 본연의 업무때문에 바쁘고 해서 자리를 자주 뜨고, 그리고 상담인원이 사실상 없다 이래서 중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정열 의원   
  제 생각은 그 방법보다는 인제 사회경험이 풍부한 분을 모셔다 그 사람들을 거기다 배치하면 월급을 줘야 할 거 아뇨.
  그러지 말고 상담창구를 조용한데 마련하나 해주고 거기서 상담하는 사람이 만약에 성사가 된다면 약간의 수수료를 받게 그러면 우리가 비용부담을 안해도 장소제공만해도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고, 지금 농촌의 경우는 말이요 결혼 못한 상담이 상당히 많아요 또 그렇거니와 지금 젊은 사람들 직업을 못찾아 가지고 헤매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홍성군에서 무엇인가 그래도 본연의 일을 찾아주면 얼마나 바람직한가 해서 그런 데에 대해서 내가 이걸 안을 제출했는데 지금 무엇인가 좀더 연구할 필요가 있어요 이게.
  민원실장님 다시한번 그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청사를 민원실을 증축 중에 있기 때문에 이번에 증축을 한다하더라도 사실상 아까 말씀드린대로 인허가과 설치에 따른 복합민원계를 설치한다든지 할 경우 인원이 적어도 7, 8명 이상 늘지 않겠느냐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늘어나는 면적을 가지고도 사실상 그 인원정도 수용하면 사무실 면적이 앞으로도 충분히 남을거 같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그런 상담창구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민원실이 산뜻하고 넓어야 그런 부분이 하기가 좋을텐데 일단은 저희가 민원실을 확장한 후에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주정열 의원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 우리가 언제 양천구를 간 적이 있었거든요. 거기 갔을 때도 창구가 있더라구요 보니까 결혼상담, 직업알선 창구 같은거 그리고 창구가 크지 않아요 테이블 빙둘러 해놓고 거기 사람 한명 앉아 가지고 사람 둘이 할  정도로 어느정도 해놓고서 간단하게 해놨더라구요.
  그런걸 볼 적에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저희 민원실 창구를 지금 의자, 책상 놓은 숫자를 지금 앞으로 복합민원처리할 것으로 봐가지고서 구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거의 다 들어가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주정열 의원   
  상담요원을 꼭 월급 줘 가지고서 우리가 배치한다 이렇게 하시지 말고 상당요원은 경험이 풍부한 노인양반들 그런 분들을 유치하셔서 또 그 분들한테 수수료를 좀 받게해서 하면 월급안줘도 되잖아요.
  그렇게 한번 연구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알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예, 한기권 의원님.
○부의장 한기권   
  본의원이 질문한 종합민원실 제도에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우리 홍성군 청내에서 민원실에 계시는 공무원들이 제일 고생을 하시는데 하여튼 기분나쁠 정도로 제가 뭐 다른 의원님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임시회나 감사때 마다 종합민원실 때문에 맨날 말씀을 드리는데 오늘도 답변은 실장님 빠른시일내에 추진하겠다고 답변을 하실게 뻔한데 이게 왜 이렇게 인근 시군에는 다들 하고 있는데 홍성이 늦
  어지는 이유하구요.
  그리고 뒤에 충청남도에서 보낸 자료를 첨부시켰는데 여기에서 인허가 전담부서 설치 추진을 7월말까지 협의해 가지고 8월 30일까지 도로 보고해 달라고 하는 이렇게 있단 말이죠.
  그런데 자치행정과 추가자료 요청해 보니까 보고한게 없다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보고를 안했겠죠 그렇게 지금 연락이 왔어요.
  그러면 종합민원실 제도에 대한 그 문제를 왜 이렇게 늦추는가 하고 또 도에서 이렇게 보고까지 해달라 인허가 문제에 대해서 보고까지 해달라고 했는데도 보고도 않고 추진도 않고 하는 이유가 왜 그러시는 거예요 도대체가.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인데 안해주니까 주민들이 그만한 피해를 보는거 아닙니까 다른 시군에 비해서.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지난번 질의 답변에서도 말씀을 드린바가 있습니다만, 종합민원실 복합민원계 처리 관계는 저희가 작년도에 구조조정 당시에 사실상 직제를 그렇게 개편을 했으면 아무 문제없이 되는건데 사실상 인근 시군에 보면 그때 전부 개편을 해서 시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근 시군 설치되고있는 시군을 다섯가운데를 전부 조사를 해가지고 안을 사실 만들어서 자료를 자치행정과에 준 바가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래서 인제 그걸 주면서 동시에 이 공문이 내려왔어요 도에서.
  그래서 이거하고 믹서를 해가지고 다시 좋은 의견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시행할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지금 업무관계로 지연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것은 자치행정과에서 조례나 이런 직제개편 문제가 연관되는거라서 저희는 빨리 되도록 촉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다음 질문할 기회가 있으면 빠른시일내에 하겠다고 하시지 말고 빨리 했습니다라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글쎄요, 저희도 아주 빨리 좀 해서 어차피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 민원실이 증축이 되고 환경이 좋아지고 하기 때문에 그거와 맞춰 가지고 이렇게 됐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정성훈 의원님.
정성훈 의원   
  지금 홍성군청의 얼굴이라면 민원실인데 민원실이 1회 민원 방문해서 원스톱 처리가 지금 한기권 부의장님도 말씀을 했습니다만, 이미 타군에서는 준비가 완료된 군도 있고 또 추진 중에 있는 그런 시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군에서는 인허가 각종 인허가 민원을 할때 민원인들이 지금 여론이 아주 어렵다는 얘기가 이구동성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하고 도시분야, 환경분야에서는 공무원들이 특히 더 확실한 전문성이 결여됐고, 타군에 비해서 아주 뒤떨어진다는 것이 노골적으로 이구동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군도 전문가 직원을 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민원인이 두세번 이렇게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행정이 추진돼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거기에 따른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저희가 복합민원을 처리하는 것은 저희 민원실에서는 서류검토해서 관련과에 이첩을 합니다.
  그래서 처리기간을 저희가 법정기간보다 인제 15일 이상 되는 것은 뭐 20%라든지  15일 이하되는 3일이상 되는 것은 5%라든지 이렇게 단축을 해가지고 그 이내에 처리를 해다오 하고서 전부 통지를 해 줍니다.
  그래서 인제 그때까지 처리가 안되면 저희가 다시 독촉을 해가지고 기한내에 처리를 하도록 이렇게 해서 저희 민원실에서는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전문적인 지식이라든지 이런 것은 관련 민원에 대한 수시 교육이 있기 때문에 거기가서 습득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정성훈 의원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요?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저희로 해서는 아직까지는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정성훈 의원   
  계획 좀 한번 연구를 실장님께서 해주시구요.
  원스톱 1회 방문 처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지금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뭐 지금 설치예산이 기기 구입비가 대당 5,000만원, 6,000만원이 들어가고 프로그램 값이 2,000만원 해서 8,000에서 1억 정도가 된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의원도.
  그런데 이런 막대한 예산만 가지고서 주민이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거 아니고서도 얼마든지 본의원 생각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군에 여기 비근한 예로 예산군 같은 데서는 말이요 제가 지난번에 예산군청 민원실을 한번 가서 봤습니다.
  봤는데 1시간 정도를 제가 앉아서 이렇게 보니까 거기는 담당 계장급들이 전화를 민원인들이던지 하여튼 어떤 관계되는 분들하고 전화를 하다가라도 민원인들이 오셔가지고 서성거리면 전화 놓고서 그 앞으로 갑디다.
  가 가지고서 무슨일 때문에 오셨느냐고 하면서 이걸 전부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럼 주민들이 말이요 지금 공무원들이 군수를 위하는 것이 뭡니까, 주민한테 잘해주고 주민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군수한테 잘 군수의 부름을 받고 군수의 지시사항을 잘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군 같은데는 절대로 그런걸 보지를 못했어요.
  여기 각 담당들 계시지만 전화와도 한참있어야 전화 바꿔줍니다.
  그러고 무슨일이 있으면 어렵다고 안되는걸로 특히 지금 서두에 지적했지만 건축 같은거라 든지 도시라든지 환경 같은 거 이런 것이 정말로 와가지고서 민원인들이 와가지고서 농지전용 이라든지 아까 말씀드린대로 산림형질변경, 토지형질변경, 축산환경과 가면 오수정화시설 이라든지 보건소 가면 수질검사 이런 것 때문에 전부다 민원인들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움을 겪습니까.
  그리고 면단위에서도 그렇습니다 읍면에서도.
  그런걸 좀 거기서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해가지고서 한번에 1회 방문으로 다 끝내게 만들어 놔야지 그냥 군에 가보쇼, 그러고서 민원인들이 군에 갑니다 가면 며칠 걸려도 안되고 지금 말씀대로 전부다 3일안에 각 실.과에다 통지해서 한다고 하는 말씀도 하십니다만 3일 아니라 어떤경우는 15일 가고 2주일 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것 때문에 우리 홍성군 이미지가 타 시군에서 이렇게 비교가 되고 말이요.
  본 의원도 지난번에 예산 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한시간 동안 봤는데 거기하고 여기하고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뇨 거기가 이런 기기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8,000만원이나 1억원짜리 기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담당 계장님들이 또 직원들이 말이요 아주 전체가 민원인이 오면 빨리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해준다는 그런 아주 의식이 배어있는 그런 의식구조가 그렇게 돼가지고서 의식이 박혀져 가지고서 그렇다고 느껴서 우리군도 저랬으면 하고서 하는 아쉬움 갖고서 왔습니다만, 우리 실장님께서는 원스톱 처리 이런 기기가 문제가 아니라 이걸로 해서 중앙단위에 구축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금도 말씀하셨잖아요.
  그런거 말고 정말로 직접적으로 공무원들이 그게 목적아닙니까, 군민들한테 잘해야 군수님도 칭찬을 받고 군수님이 군민을 대표해서 정말 떳떳하게 군민들 한테 오히려 모든 것을 정말 잘 행정을 추진돼 갈 수 있는 그런 발판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돼서 앞으로는 직원들이 기기를 탓하지 말고 직원들이 솔선해서 군민들한테 빠른 시일안에 해줄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장님 말씀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종합민원실장 유종배   
  지금 말씀하신거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오면서 민원실 구조를 민원인들과 항상 직원들이 얼굴을 대할 수 있도록 책상을 전면민원인들을 향해서 배치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민원인들이 기다리면 누구든지 찾아가서 해줄 수 있도록 해다오 하는 직원들한테 그런 부탁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고, 저희가 매주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직원들 교육을 통해서 전화예절이라든지 민원인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해다오 하는 부탁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원스톱 민원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복합민원계가 이번에 처리가 된다고 보면 이 부분은 많이 해소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성훈 의원   
  예, 질문을 마치면서요 꼭 좀 실장님께서 답변한 상황이 현실로 좀 돌아가게끔 노력 좀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종합민원실 소관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이 되
  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자치행정과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자치행정과장 조환경입니다.
  먼저 한기권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구조조정 후 업무추진 실태 및 공무원 구조조정 현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원 및 업무조정 현황 4-4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인원이 98년도 정원이 450명 이것은 실과, 읍면, 사업소 직원입니다.
  그리고 조정후인 2000년 9월 1일 현원이 415명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4-5쪽에 보시면 98년 정원이 299명 2000년 9월 1일 현재가 216명 이렇게 되고 2000년8월 1일 정원이 213명으로 돼있는데 우리 구조조정 목표가 213명으로 돼야 됩니다.
  현재 현원이 216명이기 때문에 3명이 더 감축돼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고.
  앞장보시면 8월 1일 현재 396명이 돼야 되고, 9월 1일 현원이 415명이 돼서 19명이 더 줄어야 되는 이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저희가 구조조정하기
  전에는 749명이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609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어서 1차년도인 98년도에는 97명이 감이 됐고, 2차년도인 99년도부터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데 43명이 지금 줄어서 140명이 지금 구조조정으로 해서 인원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도 구조조정이 완료되지 않아서 금년도 21명 전년도 1명이 남아서 22명이 더 감원이 돼야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두번째 구조조정 후 읍면사무 본청이관 사항은 개별공시지가 업무와 병사업무 2가지만이 군청으로 이관이 됐습니다.
  앞으로 이관해야 될 사항은 2001년부터 읍면기능전환이 전면 실시되게 돼있는데 읍면사무중 업무성격상 광역성과 전문성, 통합성이 요구되는 지방세 업무와 국공유재산 업무, 교통, 환경, 지역경제, 도시행정, 상하수도, 도로관리, 방역소독 등 400여건의 업무가 우리 군청으로 이관되게 되고, 읍면에서는 사회복지 업무와 민원업무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능전환이 될 계획으로 지금 중앙부처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에 따른 공무원 여론은 짧은기간내에 지금 구조조정이 시행되고 있어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여론이 있고, 시대적으로 흐름이 구조조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순응하고 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축산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축산환경과를 축산과와 환경보호과로 분리할 계획을 지금 마련 중에 있습니다.
  현행 기구가 지금 11개 실.과로 돼있고 중앙부처에서는 그 11개 실.과를 유지하고 있으라고 해서 지금 개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축산폐수처리사업소를 환경업무를 전담하는 사업소로 운영해볼까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축산환경과를 축산업무와 환경사업소에서는 환경업무만을 볼 수 있는 이런 사항을 지금 검토해서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서 안이 나오는대로 의원님들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구조조정 현황은 4-6페이지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년도별, 직급별, 직렬별 구조조정 사항은 98년도에 97명, 99년도에 22명, 2000년도에 21명해서 지금 140명이 구조조정으로 감원이 됐습니다.
  구조조정 전후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뭐 크게 도출된 문제점은 없습니다.
  현재 읍면 공무원이 30% 정도 감축됨에 따라서 분담 마을이 당초 한두개 하던 마을이 3, 4개 마을로 이렇게 분담마을이 늘어났기 때문에 직원들이 어려움이 지금 있고, 군정행정이 주민들 한테 속속들이 전파 못되고 있다는 것이 아쉽게 지금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2001년 읍면 기능전환이 전면 실시될 경우 읍면직원이 더 30% 정도 더 줄어야 되는 이러한 사항에 와있기 때문에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읍면 업무중에서 400여건을 군에서 받아들여서 군에서 처리하게 되겠고 직원도 30, 40%를 군에서 흡수해서 배치하도록 이렇게 기능전환이 될 것으로 지금 예측이 됩니다.
  다음은 주정열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공무원의 직무능력 사항입니다.
  1단계 구조조정 97명, 2단계 1, 2차 구조조정 43명해서 140명이 지금 감축되었습니다.
  감축된 인원에 따라서 업무를 직원 1인당 2, 30%를 더 업무를 부여해서 행정의 공백을 지금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와 공무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매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99년도에는 173개 과정에서 285명, 금년도에는 189개 과정 296명을 교육을 지금 실시
  를 했습니다.
  앞으로 신규공무원의 채용계획은 현재로서는 신규공무원 채용계획은 없습니다.
  기술직 이라든가 특수분야 결원시에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채용시험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황필성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불량간판 정비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요건이 구비되지 않은 광고물이 258건, 요건불비 광고물이 55건으로 지금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서 광고물 정리반 12개반 24명을 편성해서 계속적으로 행정지도를 실시하겠고 불량광고물 설치업자 2개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지금 부과해서 자진철거토록 이렇게 정비를 한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요건구비 광고물 258건에 대해서는 도와 협의해서 양성화 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으며, 요건불비 광고물에 대하여는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미실시 할때에는 과태료를 처분하는 행정조치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체전에 대비해서 홍주종합경기장 주변과 국도변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예산국도유지관리사무소와 긴밀한 협조를 거쳐서 체전이전에 완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광고업자 교육을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9페이지 자치단체 사무의 민간위탁에 대해서 임금동 의원님께서 서면으로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서면으로 보고를 약하겠습니다.
  4-10페이지 주민숙원사업도 임금동 의원님께서 서면으로 질문을 해주셨는데 서면으로 답변 드리고, 뒷장에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11페이지 이용학 의원님께서질문하신 행정서비스헌장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서비스헌장은 지금 10개 헌장이 제정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교육에 대해서는 도 및 중앙교육을 3회 실시했고, 군자체적으로는 7월 4일과 9월 5일 두 번에 걸쳐서 전 공무원에 대해서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교육효과는 주민을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도록 완벽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이렇게 하고있는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만, 지속적으로 공무원 교육을 해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12페이지 이대영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각종 위원회 운영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은 37개 위원회가 지금 있습니다.
  그리고 37개 위원회 중에서 17개 위원회에서 41회 회의를 개최한바가 있고, 별도로 자료는 드렸습니다.
  위원회 참석수당 및 지급내역은 위원회 개최 7개 위원회에 14회가 개최됐고 515만원에 대해서 수당을 지급한 바가 있습니다.
  유명무실한 위원회에 대한 정비에 대해서는 앞으로 해당 실.과와 협의를 해서 유명무실한 위원회에 대해서는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정리가 요구되는 위원회는 부동산중개업분쟁조정위원회와 생활보호심의위원회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이것은 조속한 시일내에 정리를 하고 나머지 35개 위원회에 대해서는 정밀검토 해서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3페이지 개최현황은 유인물로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4-15페이지 정성훈 의원님께서 재택 숙직제 도입에 대해서 질문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서면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임금동 의원님과 의장님께서 질문하신 소규모 주민 사업과 군수 재량사업비 집행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읍면 소규모 숙원사업이 11억이 지금 확보돼서 읍면별로 자체적으로 76건의 사업을 선정해서 96% 73건이 지금 완료돼 있고, 도로포장과 마을회관건립 2동에 대해서는 목변경 등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발주가 조금 늦어져서 10월중에 사업이 착수 추진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생활민원해소사업비가 지금 10억이 확보돼 있는데 이것은 군민과의 대화라든가 읍면장의 건의를 받아서 현재까지 처리한 것은 20건 3억600만원이 지금 선정돼서 추진됐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동절기 이전에 군민과 읍면장의 건의를 받아서 읍면별로 균형있게 사업을 선정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생활민원해소사업 집행사항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한기권 부의장님과 박성호 의원님께서 공직자 친절교육 및 친절도 측정 결과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질문을 주셨기 때문에 유인물로 답변을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군정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렸습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문하신 의원님 중에서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필성 의원님.
황필성 의원   
  4-2쪽 구조조정 관계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보면 분석을 해보면 지도직 기능직이 상대적으로 구조조정된 공무원수가 많단 말이요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기능직이 많습니다.
황필성 의원   
  그것이 상대적으로 많이 그 사람들을 구조조정한 이유하고 99년도부터 2000년도에는 6급 이상은 한 사람도 구조조정이 안됐단 말이요.
  안된 이유, 6급 이상은 안된 이유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저희들은 구조조정 방식을 연령으로 지금 나눠서 5급의 경우는 43년생 이전, 6급의 경우는 47년생 이전 이렇게 정해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공무원들은 지금 78년도에 5급 내지 6급 전부다 소화가 됐고, 47년생 중에서 지금 3명이 정리가 안됐습니다만, 이 분들은 생일이 도래하는 전월에 대기발령 등 조치를 취하도록 이렇게 규정을 정하고 있기 때문에 생일이 들어오는 대로 이렇게 대기발령코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령으로 구조조정을 시키다 보니까 99년도와 2000년도에는 적격해당자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황필성 의원   
  지도직, 기능직이 많이 구조조정된 이유는 뭐요?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지도직은 지도소 기능이 저희 산업과와 중복된다고 하는점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동안에 지도직이 지방화 되면서 결원상태가 많았어요 지도직들이.
  그래서 결원돼있는 상태를 충원하지 않고 구조조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지도직이 인제 5명, 12명 이렇게 구조조정 됐습니다.
  그리고 기능직의 구조조정은 이게 중앙의 방침입니다.
  될 수 있으면 기능직을 위주로 해서 구조조정을 하도록 이렇게
  권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황필성 의원   
  중앙의 방침이 기능직을 우선해서 하도록.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방침보다도 권유입니다.
황필성 의원   
  권유?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예.
황필성 의원   
  그런데 아까 답변에 읍면에 업무를 앞으로 400여건을 군으로 이관하기 때문에 면에 하부조직 기구가 축소가 돼도 문제가  없다고 답변 하셨는데, 그렇게 됐을 때 읍면에 더 어려운 점이 있다고 생각이 안드세요.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지금 현실적으로 그동안에 읍면에서 많은 행정을 최일선에 서서 소화를 많이 해주고 주민과 접촉해서 많은 일을 했습니다만 지금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2001년 읍면 기능전환의 전면실시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지금 구체적인 홍보자료가 인제 내려오고 있는데 읍면의 기능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의원님 간담회때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고 오늘은……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읍면 기능전환계획에 대해서는.
황필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이용학 의원님.
이용학 의원   
  4-11페이지 행정서비스헌장입니다.
  지금 행정서비스헌장을 10개 분야해서 주민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는 추진현황이 있고 그전에 이 헌장전에도 말이요 부서별로 문서취급이니 친절교육이니 뭐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지금 내가 질의 내용은 실적과 교육효과를 내야 되거든.
  그런데 과연 그 효과가 지금 과장님이 생각할 적에 친절도라든가 또 우리 공무원 기강이라든가 여러 가지 놓고 볼 적에 몇 %정도나 될 것 같아요 현실을 그대로 우리 지금......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지금 전반적인 민원처리에 대한 교육을 지금 질문하시는 거죠.
이용학 의원   
  그렇죠 전반적으로 다 합쳐서.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예, 지금 기관장 그러니까 읍면장이라든가 군수님이 직무교육을 통해서 매월 월례조회라든가 또 각 실과장이 1주일에 한번씩이라든가 이렇게 교육을 사실상 하고 있습니다만, 실효성이 있고 아주 현실적으로 그게 매번 하는 식의 교육을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교육이 지금 의원님이 원하시는대로 안이뤄졌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학 의원   
  그 대답은 뭐 몇 %라는 얘기는 사실상 내가 어려운 질문 같고, 그래서 교육은 여러번 했어요 아까 얘기대로 여러번 했는데 과연 몇 %나 지금 우리 모든 종합적인 행정서비스나 인.허가 모든 그런 것이 지금 과장님께서는 잘 안된걸로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 하셨는데 제가 평가로 봐서는 60점 주면 많이 주는건데 40점, 50점 밖에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지금 교육에다 투자를 해서 우리 공무원기강  뿐 만 아니고 행정서비스 모든 인허가 관계에서부터 각종 모든 서비스를 주민의 만족도를 말하자면 민원인을 중심으로 하는 친절도가 어떻게 해야 이것이 되느냐.
  지금 예산도 말이요 행정서비스 이것을 다시금 말하자면 10개헌장을 만들어 가지고 지난 추경에 한 400여만원을 예산을 우리가 승인을 해줬단 말이요.
  그러면 이만한 예산을 들여서 교육을 시켜가지고 공무원상이 뭔가는 획기적인 그런 개선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항시 해봐야 늘 그렇고, 늘 비판 사회주변에서 비판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아까는 제가 그런 말씀을 안드렸습니다만, 지금은 인제 신공무원시대로 갈 수 있는 정책개발 발전이 있다고 한다면 말씀을 해주십시오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예를들어서 말이요 지난번 TV에서 보니까 동대문구청이 신공무원시대라  해가지고 말하자면 연극 시나리오 각본을 짜가지고 그렇게 해가지고 무대에서 친절봉사에 대한 연극을 하더라구.
  그러니까 구청 산하에 있는 거기 몇 백명인지 몇 천명인지 모르겠는데 다 구청실에 모아놓고 그러한 연극하는 무대를 제가 봤습니다.
  그야말로 거기는 우리 교육이라는 것은 평생 날때부터 교육을 하는 거니까 그런데 이 교육이 말하자면 친절도 암행어사도 거기 있대요 암행어사 그런 방법 좀 착안점으로 봐서는 그런 방법도 꼭 그렇게 하라는 얘기 보다도 그런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우리 의원님들께서 주로 민원실에 대한 친절, 1회방문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를 상당히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생각으로는 말이요,
  지금 민원실은 그래도 어느정도 체계가 잡혔다고 봐요.
  체계가 잡혔다고 보고, 지금 물론 이 복합민원이라든가 인허가 관계 건축허가라든가 농지전용관계라든가 환경영향평가라든가 모든 그런면에서 정말로 지금현재 말이요 잘못돼 나가고 있다고 이런 교육을 특별로 뭔가 복합 다시 제도를 지시가 있다는 얘기는 대충 들었지만 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문제점은 보통문제가 아니라고 지금 여기 특히 농지전용, 건축물 관계, 인.허가 관계, 준공관계 이 기술진들의 준공관계 여러 가지를 지금 놓고 볼적에는 그야말로 과연 민원인을 중심으로 친절 할 수 있느냐 그래서 제가 정리한다고 한다면 이게 지금 우수한 공무원은 그동안 표창도 있었지만 표창을 해서 인증을 해줘야 돼요.
  인증을 해줘야 그 공무원들이 월급 조금 더 준다고 해도 월급 더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구 열심히 자기몸을 소금이 촛불이 되도록 열심히 자기가 봉사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해야 옳고.
  이게 지금 제가 생각하기는 행정서비스헌장이라는 것은 말이요 지금 행정서비스산업주식회사라고 하잖습니까 지금.
  관청이 아니고 행정서비스 주식회사라고 합니다.
  그러면 서비스주식회사라고 한다면 행정서비스헌장은 말하자면 그 회사의 사훈이 아니냐 얘기요 따지면 사훈이다 얘기요, 회사의 사훈.
  그러면 사훈을 잘 지키는 놈은 거기에 대해서 수범사례로써 인증을 해주고 그야말로 그 공무원을 더 좀 축원해주고 잘못하는 사람들은 말이요 일벌백계의 뭔가는 말하자면 여기에 대해서 벌을 줘야 한다 이거요.
  그런 어떤 규제를 만들어 놓고 잘 해야지 잘못하는 놈 자기네들 잘못하는건 슬슬 주의니 무슨 이런거 잔뜩갖다 만들어 놓고 주민이 잘못하는 것은 시퍼렇게 만들어 놓고 그러한 제도를 분명하게 하고 나가야 기강도 잡히고 교육도 하느 효과도 있고 하는 거지 아니 사훈을 안지키는 공무원을 어떻게 해서 주민의 세금을 월급주고 저희 가족을 다스리느냐구.
  그러고 뭐 위인지 아래인지도 모르고 예를 들어서 내가 광천 건축 준공관계 그래서 그것 좀 물어보러 읍장실에 들어가서 불러다가 건축직 주호충인가 어떤 기사를 불러다가 하니까 바듯 하는 얘기가 볼멘소리하고 가압류니 뭐니 이런 소리나 해가지고 말이요 뭐 의원도 의원이지만 자기 직속 상관이 있는데도 거기에서 뭐 그게 행동이 또 뭐고 품위가 또 그게 뭐냐 얘기요.
  그런 짓들을 한다 이거요 지금 기술직 같은 데서는 한두가지가 아니요 지금.
  나는 예를 들어서 그렇게 얘기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제도개선을 뭔가는 확고하게 잡아줘야지 여기 기획감사실장 있지만 말이요 감사부서에서도 잡아줘야 된다고, 자치행정과장이 무슨 능력이 있어 인사권이나 가지고 있지.
  그래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잘하는 사람은 상을 줘가지고 인증을 확고하게 해주고 승진이나 모든 인사 고가 평가라든가 하고 잘못하는 사람은 벌을 시퍼렇게 일벌백계로 해서 그렇게 해가지고 우리 기강을 잡아야지 이게 공무원 사회가  말이요 정말 어떻게 보면 말이요 홍길동 이라구.
  의원이 얘기해도 코로 숨도 안셔요.
  하여튼 더 좀 제가 강조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여러 제도상으로 잘 좀 연구하셔 가지고 앞으로 기강확립하는데 우리 주민에 친절봉사하는데 인허가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하는데 더욱더 분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이대영 의원님.
이대영 의원   
  4-12쪽이 되겠습니다.
  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유명무실한 위원회는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이 됩니다.
  자료에 보면 천안시 같은 경우는 작년에 7개, 금년에 8개 위원회를 모두 폐지한다 그런 기사를 봤습니다.
  우리 군은 앞으로 정리계획 위원회를 보면 2개정도 이렇게 돼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불필요한 위원회 좀 과감하게 정리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관련 주무 실과가 다 다르기 때문에 해당 실과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정리할 수 있는 위원회는 정리를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대영 의원   
  이 위원회 17개 위원회에서 41회를 했는데 이게 몇 년도부터한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지금 이건 금년도 한 것만.
이대영 의원   
  여기 현재 금년도 한 것만 나온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예.
이대영 의원   
  그런데 그 참석수당 지급을 보면 위원회를 개최한 곳에 나간데도 있고 안나간 데가 있거든요.
  나가지 않은 데는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나가지 않은 데는 위원회 인제 각 위원회 보면 수당조례도 있고 위원회에 수당을 줄 수 있다 없다 이런게 규정이 돼있더라구요 위원회 속에.
  그래서 인제 줄 수 있게 된 위원회는 주고, 안줘도 되는 위원회는 안주고 이렇게 지금 그렇게 된 겁니다.
이대영 의원   
  위원회 위원 중 공무원이 몇 %나 차지하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공무원은 대개 3, 4명 정도 한 위원회에 대개 들어가고 있는데요 공무원들은 수당을 안받습니다.
이대영 의원   
  이게 정확한 공무원 파악은 제가 못했습니다만, 되도록 이면 공무원들은 위원회에 배제를 시키고 민간에게 더 많은 배분을 해서 주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보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실.과장을 아주 배제할 수는 없구요 관련되는 업무의 설명이라든가 안의 제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관련되는 실과장을 아주 뺄 수는 없고, 민간인을 더 늘려야 된다는 것은 뭐 더 늘릴 수가 있겠습니다만, 보통 위원회 수가 인제 9명이다 11명이다 이렇게 대충 정해져 있고 거기에 공무원은 당연직으로 누구누구 들어간다 이런 사항으로 돼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지금 의원님 지적대로 될 수 있으면 민간인을 더 많이 위원회에 포함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임금동 의원님.
임금동 의원   
  4-17페이지 소규모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소규모 사업은 읍면 공히 한 4,500만원씩 이미 사업계획을 올렸는데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고에 보면 어느면은 사업을 한 면도 있고 어느 면은 전혀 하지 않은 곳도 있고 그런데 이 사업을 어떤 방법으로 추진하실건지 명확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그것은 9월말 10월 첫째주 전에 읍면별로 균등하게 사업을 선정 년말안에 완료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금동 의원   
  당초 이 사업을 예산을 세울때는 군수, 면장, 군의원이 이렇게 순회하면서 가장 시급을 요하는 사업을 책정하도록 이렇게 약속이 돼있었는데 그 약속과는 전혀 다르고 지금 시기적으로 자꾸 늦어가고 있습니다.
  인제 날씨도 추워오고 앞으로 동절기도 머지 않았다고 보는데 자꾸 공사를 늦추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지금 말씀주신대로 군수님, 읍면장, 의원님들 같이 현장을 다녀보실 계획이었었는데 이게 여의치 않아서 지금 사업 선정이 늦어진 걸로 판단이 됩니다.
  지금 의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하여간 조속히 실현해서 사업 조기에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금동 의원   
  속히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한기권 부의장님.
○부의장 한기권   
  질문 드리기 전에 먼저 읍면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이나 본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나 똑같죠?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예, 똑같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그런데 사기면에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개인적 판단은 읍면직원 사기가 조금 쳐져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의장 한기권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시죠?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예.
○부의장 한기권   
  질문하겠습니다.
  구조조정이 98년도부터 지금까지 3년 정도 됐는데요 여기에 업무이관계획을 보면 2001년도에 돼서 여러 가지 업무를 이관 하겠다 이렇게 보고가 됐습니다.
  뒷면 자료에 보면 4-4페이지 35명이 조정 전보다 조정후로 줄인 걸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35명 줄어든 것이 공공시설사업소하고 축산폐수처리사업소, 위생환경사업소,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에서만 32명이 줄었습니다.
  그위에 일반직에서는 거의 줄지 않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4-5페이지를 보면, 면하고 읍면이 있는데 83명이 줄었습니다.
  여기를 보면 홍성읍과 광천읍에는 15명씩 줄었고 일반 읍면에서는 6, 7명씩 줄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업무 이관된 거는 2가지 뿐이 안됐어요.
  병사업무하고 개별공시지가 하고 2가지 업무밖에 이관이 안됐습니다.
  여기 보면 실질적으로 구조조정에 대한 의미가 없는 거 같구요. 또 지금 현재 읍면직원이 변한게 별로 없어요.
  쉽게 말하면 구제역때 보셨지만 밤에 야간근무서야죠 또 도민체전 때문에 가로변 꽃 심어야죠, 또 요새는 도민체전 때문에 각 면에서 한두명씩 차출해서 주차위반 그거 때문에 차출 시켰다고 그러죠.
  사람은 없는데 엄청나게 이게 면에 사람만 축소시켜 놓고 업무이관은 거의 안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지금 설명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본청에 실질적인 일반직 공무원들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업무도 크게 이관된 것도 없구요.
  그래서 이게 정말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면에 직원들이 줄었으니까 면 업무를 가져가시던지 아니면 확실한 그런 의미라고 그러면 본청하고 읍면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 인사이동을 시켜 주시던지, 그런 대책을 세워주셔야지 어떻게 보면 귀양보내는 식으로 말이죠 아주 사기가 안좋습니다 지금 면 직원들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읍면직원 사기 안좋은 것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고 있구요. 
  이 구조조정사항은 읍면정수를 읍면은 인제 줄이도록 이렇게 돼 있어서 줄여나갔고 아까 기능전환문제 때문에 업무가 지금 읍면직원들의 업무가 중앙에서는 2001년 전면 기능전환 실시를 할려고 하다 보니까 읍면에는 업무를 인제 분담제 라든가 옛날같은 읍면의 역할을 못할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 사항을 지금부터 후반기 연말까지 홍보를 통해서 정부에서는 전면 실시를 추진할 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이 구조조정 자체를 읍면기능전환 자체를 확실하게 
  모르고 있는 입장이고, 지금 정부에서는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이 사항을 인제 의원님들께 별도 보고를 드리고 또 우리 직원들 전체 군민들한테 기능전환의 취지가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거부하는 것이 많습니다만 국가에서 그것은 나은 방향으로 가는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바람이라고 하면 그걸 그렇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수긍을 해야 될 것으로 우리가 군민이나 의원님들한테 그 방향으로 가야 된다라고 이렇게 설득해야 되는 이런 상황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지금 구조조정이 추진되면서 참 본의도 아니게 무차별하게 이렇게 아주 전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지금 퇴출을 시키고 이렇게 삭감을 해나가고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어려운 사항은 뭐 일일이 이렇게 변명 또 설명드리기도 어렵고 시대적 흐름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고 이것을 저희들이 능동적으로 잘 받아들여서 중앙정부에서 요구하는 기구가 생기게 하고 또 주민한테는 불편하지 않게 행정이 공백이 없도록 저희들은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해야 되겠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고, 읍면직원들한테 지금 그동안에우리 행정이 군에서 읍면에 지시해서 여러 가지 사항을 조사하고 실현이 됐습니다.
  그런데 인제 직원도 적고 또 실행할 수 있는 여건도 안되고 이것이 기능전환으로 바뀌어가고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우리 군청에 근무하는 직원자체들도 잘 모릅니다 읍면의 직원이 줄어서 우리가 그전에 요구하던 그런 모든 사항을 수용할 수 없는 사항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어요 군청 직원들은.
  그런데 지금 사실상은 굉장히  어려운 상태고 조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기능전환을 홍보하라고 하는 입장에서 우리 군청 직원들도 그걸 우선 알아야 되고 읍면에 직접 인제 지시를 할 수가 없이 군청직원이 직접 나가서 현장에 조사를 하고 임해야 되는 이런 처지가 지금 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읍면직원들도 읍면만 지금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부분 우리 군과 교류가 없는 것이 지금까지 현실입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상황을 검토해서 읍면직원이나 우리 군 직원이나 서로 순환 근무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과장님께서 인사문제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심적으로나 여러 가지 고생이 많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볼 때 자꾸 2001년도 말씀만 하시는데 현실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현실에 지금 많은 이러한 인원을 줄여놓은 상태에서 자꾸 업무만 똑같은 업무를 취급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더 어려움이 많은 것 같고 또 한번 나가면 뭐 정말 바늘구멍에 뭐 한다는 식으로 본청에 들어올 가능성은 전혀 없지 사기는 정말로 땅에 떨어지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거 같고 그러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조조정문제라고 그러면 구조조정과 인원배치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원배치가 대단히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지적하고 싶구요.
  지금 인근 시군같은 경우는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관광을 주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관광과를 만들고 말이죠 감사나 이런 기술파트, 기술, 감사파트를 줄이고 이래가지고 10월초 까지 구조조정을 완료하는 그런 시군도 있구요.
  또 일부 시군 다른 시군에서는 조례를 개정해서 읍면에 재무과를 없앴단 말이죠.
  없애 가지고 지금 조례를 개정한 상태로 있는 그렇게 정말로 현실에 대처하고 있는 그런 시.군이 잔뜩하다 이말이죠.
  그런데 홍성군은 제가 뭐 기획실장님도 기분나쁘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첫날부터 말씀드렸지만 대단히 보수적이예요 홍성군은.
  모든 문제에 대해서 하여튼 계속 미루고 미루고 해서 나중에 가서 하는 이런 현상을 지금 볼 수가 있단 말이죠.
  그래서 정말 다른데서는 이렇게 하는데 자꾸 2001년 뭐 2001년 이런 얘기만 하니까 현실에 맞게 모든 일을 고생스런 부분에 있어서는 고생스러운 사람들을 생각해 줄 수 있는 그리고 사기를 진작시켜서 군에 발전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인사 문제 읍면 교류라든가 읍면에서는 그 전에는 부읍면장 제도 또 별정직 읍면장 제도 이런 것이 있어서 그 나름대로의 여러 가지 소화가 됐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읍면장이 전부 사무관으로 되고 부면장 제도는 없어지고 그래서 교류자체가 지금 미미한 상태입니다.
  이런 사항을 3, 4년 됐기 때문에 알고 있고 또 그렇게 해야만이 또 우리 공무원들 사기 올라서 능률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을 복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하여간 전체 공무원이 의욕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의장 한기권   
  질문을 마치면서요 아까부터 2001년도에 구조조정에 따라서 재검토 필요성을 말씀하셨는데 지난번에 구제역 같은 것을 통해서 우리 홍성군 같은 경우 축산과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고, 저희들이 지난번에 철원군 갔을때도 돼지가 한 10여만두 뿐이 안되는데 축산과가 따로 있더라구요 따로, 이렇게 하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꼭 축산과 뿐만아니라 다른 계도 다시한번 재검토 해가지고 구조조정을 재검토 하실 필요성이 있을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한번 현실을 현재 하고있는 그런 상태에서 전체적으로 재검토해가지고 정말로 21세기에 맞는 그러한 군 구조가 됐으면 바램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지금 제일 저희들이 과를 분리못하는 것이 인제 저희들이 11개 실과인데 인구 10만 미만은 11개 실과만 두도록 돼있어요.
  그래서 10만이 넘으면 2개과를 더 둘 수 있고, 그래서 11개 실과를 가지고 기능을 분담해서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축산환경과를 축산과나 환경과로 과 하나를 더 둬서 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해소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10만 미만 11개 실과의 기능 기구를 가지고 있어라 하는 이런 우리가 취약한 점 여기에 따라서 지금 축산폐수사업소가 있는데 거기는 사업소인데 사무관이 한분 계신데 그걸 폐쇄하고 거기는 담당 6급을 두고 그걸 우리과로 해서 하나 더 만들자 이것도 안된다고 지금 중앙에서는 11개 실과만 고수해요.
  그래서 지금 의원님 지적하신대로 축산과는 별도 축산업무만 할 수 있게 하고 축산폐수사업소를 활용해서 환경업무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없겠는가 다각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이 검토돼서 어느정도 도하고 중앙하고 그래도 괜찮겠다라고 하면 의원님들한테 보고드려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구조가 조정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예, 주정열 의원님.
주정열 의원   
  4-7페이지인데요, 여기 답변서에 보면 구조조정으로서 지금현재 공무원 1인당 업무량이 2, 30% 증가했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본의원이 생각하면 현재 업무로는 사무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현재 여기에서 전문교육을 한다고 했는데 사무능력이 전문교육만 가지고 되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말씀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지금 저희들 교육은 주기적으로 직무교육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고 2주짜리 있고, 3주짜리 있고 그리고 받고 있고 또 맡은 업무를 전문적으로 더 잘 알기위해서 또 2 내지 3주 이렇게 가서 또 받고 있고 이렇게 하고있기 때문에 한자리에서 1년이상 근무한 직원에 대해서는 전문성이 별로 그렇게 결여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구요.
  자리를 바꾼 1년미만 직원들이 조금 업무연찬하는 과정이 부족해서 미흡할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정열 의원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무능력 배가 역할 계획을 별도로 본의원은 세워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되는데 그중에서 자동사무기능역할 장비 이런건 잘 갖춰져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자동사무기기라고 하면 지금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지금 PC.....
주정열 의원   
  예, PC계통이라든가 복사기 모든거 다 현대 장비로 잘 됐어요.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다 있구요 뭐 부족하지 않습니다.
주정열 의원   
  하여튼 무엇인가 사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군정질문을 마치고 이어서 2000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은 2000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중에서 시정을 요구한 사항이 이대영 의원님과 정성훈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마을회관 등기 사항입니다.
  지금 마을회관 미등기된 사항은 70년대 라든가 80년대 이렇게 등기를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소유권 판단을 못해서 등기안된 부분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등기돼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마을공동으로 등기이전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 이것이 뭐 대책 강구한다고 해서 금방 될 사항이 아닌 걸로 돼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건물대장에 등재돼 있는 것이라든가 소유권 보존등기가 가능한 회관에 대해서는 마을 공동재산으로 해서 등기를 할 수 있도록 계속 행정지도을 해나가겠고, 토지소유자가 사망했거나 농지전용이 미이행된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에 건의를 해서 특별조치법 이라든가 이런 것이 조기에 실시돼서 그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나가겠습니다.
  다음 한기권 부의장님께서 시정요구하신 쓰레기 운반차량 통합운영 사항입니다.
  이것은 2개면을 1개 구역으로 지정해서 시행하고 있는 쓰레기 처리를 바꿔다오하는 그런 사항이었었는데, 지금 오전, 오후로 추진하는 것이 홍북과 금마, 은하와 결성이었었고, 격일제로 추진하는 것이 홍동하고 장곡, 갈산하고 구항이었습니다만, 지금 전부 격일제로 4개 부분으로 나눠서 8개면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해당 면장으로부터 업무를 부여받아서 지금 청소업무를 잘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군정질문 및 2000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일정을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9월 26일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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