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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6월 20일 (화)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 보건소
  4.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5.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6일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o 보건소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보건소 소관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도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 건강증진과장님, 건강관리과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과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20일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보건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입니다.
  461쪽부터 479쪽까지 코로나19 감염병 등 11건의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질문한 자료 요청한 거에 대해서 충분히 자료를 이해를 했고요.
  전반적인 거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2022년 저희가 예산재무·회계 결산 검사 내역서를 보면 보건소 건으로 해서 전액 미집행 세부 내역이 있습니다. 
  전액 미집행 내역이 18건입니다.
  맞으시죠?
  전액 미집행 건이 18건인데요.
  국·도비 사업해서 매칭 사업은 8건이고요 순수 군비 사업은 10건입니다.
  미집행된 사유를 대개 보면 사업명을 보면 어느 정도 사업 내용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가 코로나 관련해서 그런 부분 관련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국·도비 매칭 사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군에서 100% 군에서 군비로 예산한 것에 대해서 집행이 안 된 이유가 있을까요?
  코로나 관련 제외하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
이정희 위원   
  혹시 제 설명이…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아는데요, 제가 정확히… 뭐를 아는데 혹시 항목을 정해 주시면 거기에 이렇게 답변을…
이정희 위원   
  지금 보면 전액 미집행이 18건이에요, 보건소가.
  그 중에서 코로나 관련해서는 있겠고요.
  그러면 항목을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서 신체 활동 관리 100만 원입니다.
  예산액은 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전액 미집행된 이유가 있을까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죄송한데 이게 작년…
이정희 위원   
  예, 22년 자료.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이때는 거의 대부분은 코로나 관련해서 집행을 사업을 축소한다든가 아니면 사업을 못 하면서 남은 사업비를 반납하게 된 사항으로 보시면 됩니다, 거의 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코로나 관련해서 사업명을 보면 대개 코로나 관련인지 아닌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잖아요.
  코로나 관련된 거는 차치하더라도 보면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신체 활동 관리, 아니면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 뭐 이런 것들 있잖아요.
  이런 것들이 100% 다 반납했다는 건 이유가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건강관리과장 강경숙입니다.
  저희가 일단은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사업들이 추진 안 되면서 국·도비가 지원되는 순으로 예산을 썼고 군비를 가능하면 안 쓰는 방향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군비 쪽에서 전액 집행이 안 된 거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답변 말씀에 의하면 그러면 국·도비가 지원되는 매칭 사업도 있고 우리 군비로 100% 하는 사업도 있었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이정희 위원   
  중복 사업이 있었다는 거네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중복이 아니라 국·도비로 지원되는 보조금에서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군비로 세웠는데 사업이 많이 추진 안 되다 보니까 국·도비사업을 우선 그 보조금을 쓰고 군비가 많이 사용을 저희가 절감하는 쪽으로 갔기 때문에 군비 전액 안 쓴 부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말씀은 이해를 했는데요.
  목적 사업 외에는 쓸 수 없지 않습니까?
  사업의 목적 사업 외에는 쓸 수 없는데 과장님 지금 답변 말씀은 예를 들어서 국·도비에서 A라는 사업이 있었고 유사한 우리가 B를 군비 100% 해서 B사업을 놔 뒀었는데 그 사업과 관련해서 국·도비 매칭되는 A사업비를 전부 다 쓰고 부족하면 B사업에서 쓰겠다고 세워 놓은 거잖아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A사업과 B사업을 달리한 게 아니라 A사업 쪽에서 국·도비가 부족하다 싶은 거는 군비로 더 세운 부분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게 이해해야 될까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저희는 거의 국·도비를 보조받아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사업 사항에서 좀 부족하다 싶은 부분을 군비로 세우기 때문에 같은 사업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한 사업비 관련해서 재무·회계 규칙상 사업비의 자금 원천이 다르게 세울 수가 있나요?
  지금 말씀은 그런 뜻으로 제가 이해가 되는데.
  한 사업을 세우실 때 자금 원천이 다른 사업을 한 사업을 위해서 계획을 세울 수 있냐는 질문입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어쨌든 저희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답변을 잘 못 드리겠고요.
  저희가 지금 운영 지원 같은 경우 국·도비 사업 이제 어느 정도 한정돼서 나오기 때문에 그거로 운영이 불가할 때 저희가 군비를 세우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답을…
이정희 위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 같은 경우 이거는 국·도비 매칭 사업입니다.
  이것 또한 전부 전액 다 반납하셨는데.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군비만?
이정희 위원   
  군비만 반납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이 부분은 저희가 운영을 많이 못 했기 때문에 국·도비도 다 잔액이 남은 사항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운영을 중간에 하다 보면 부족할 수… 그러니까 남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전액 반납이라는 거죠.
  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국·도비 사업에서 좀 부족한 부분을 군에서 세웠다 하니 재무·회계 규칙에는 한 사업을 위해서 자금 원천이 다른 거를 세울 수 없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답변에 의하면 그런 뜻으로 제가 이해가 되는데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그러니까… 저희가 군비 세운 거는 기본적으로 운영하는 거라든지 직원 여비 이런 부분은 저희가 군비로 세웠는데 사업이 많이 추진 못 되다 보니까 출장 여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군비에서 남은 부분을 반납한 거고요.
  국·도비는 사업이 진행 안 되면서 반납한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시는 그… 저는 항목이 같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렸는데 사유는 다 관내 여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군비기 때문에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같은 사업에 같은 저거로 세워졌나 하는 부분이 아닌 그냥 출장 여비라든지 기본 운영비 이런 부분이 군비가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그러니까…
이정희 위원   
  그러면 다른 질문드리겠습니다.
  보면 건강도시사업 관련해서는 두번이나 똑같은 사업명인데요.
  금액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두 개를 세우신 이유가 있을까요?
  22년도 사업 중에 건강도시사업이라는 사업명이 있습니다. 
  이거 금액은 180만 원이에요. 
  그런데 이게 두 번 들어가 있습니다. 
  100% 군비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이 또한 두 개 다 100% 반납입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이 부분은 별도 자료로 제출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이정희 위원   
  별도로 자료 주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보면 제가 지금 우리 과장님 답변하고 제 생각하는 해석하고 약간 다른 것 같아서 추가로 답변받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보면 순수한 군비로도 10건이나 세웠는데 금액은 사실 크지 않습니다. 
  물론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국·도비 매칭에서 부족한 부분은 군비로 세웠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동일 사업명에 자금 원천이 다른 것은 재무·회계 규칙상 세울 수 없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그 부분은 제가 잘못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이렇게 금액은 적지만 그래도 100% 반납하는 건에 있어서 필요하니까 처음에 세우셨을 거예요, 그렇죠?
  그렇게 되면 하시다 보면 변경해서도 할 수도 있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워서 다시 변형시킬 수도 있으셨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 반납이 있다는 것은 보건소에서 조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세심하게 살피지 않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계속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점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는 건 지금 이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건강도시는 혹시 편성목에서 잘못됐을 수도 있고 편성목 부분도 있을 수도 있고요.
  부기가 또 잘못될 수도 있어요.
  그 부분은 한번 참고하셔서 다시 한번 체크를 하셔서 말씀을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산불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죠?
  보건소 직원들이 고생하는 거 물론 다른 과도 다 그렇지만 제일 많이 고생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산불 피해 주민 건강관리에 대해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연기, 매연으로 호흡기 장애나 기저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어쨌든 저희가요 기저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도 있었고 순회 진료를 했잖아요.
  한방 순회 진료했을 때 호흡기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어떻게 진료를 하시나요?
  병원에 입원하시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아니요, 병원에 입원하시는 분은… 병원 연계하시는 분은 조금 한 두 분 정도 있었고 저희가 서부 보건지소에서… 뭐라고 하나 5월 말까지 운영했습니다.
  주말에도 운영을 했고 그분들하고 한의사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진료를 했습니다.
윤일순 위원   
  지금은 어떠신가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지금 현재 상태로는 모니터링을 안 해 봤는데요 특별한 거는 없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재난을 받으신 분들은 심리적으로 불안이 많잖아요.
  두근거림이 생긴다든가, 집에 지금 다 컨테이너가 지급이 돼 가지고 거기서 주무시고 하는데 그런 불안감 때문에 심리 치료를 받으신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저희가 전수 조사하고 관리한 게 266명입니다.
  이 중에서 120명이 관리 대상자로 정해져서 저희가 계속 관리를 했고 지금 우울증 약 복용하시는 분이 두 분인데 그분들이 산불로 해서 드시는 게 아니라 그 전에부터 기우울증 약을 드셨던 분이고요.
  또 한 분이 조금 의심이 되고 있어서 계속 관리를 하고 있고 이번 7월에도 한 바퀴 돌아서 건강 관리 물품이라든지 심리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이분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거 운영하는 건 계신가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조사를 해 봤는데 지금 상담이라든지 이런 과정을 거처서 대부분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고 계시고요.
  또 우울증이나 우울증 의심군은 저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 거부도 하시고 하셔서 프로그램에는 지금 참여를 못 하고 계시지만 저희가 개별적으로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제가 찾아보니까 기술센터에서 치유 농업으로 정원 그거를 방문하셔서 다 만들어 드렸더라고요.
  그런데 이 치유 농업이 굉장히 좋아요.
  그 정원을 가꾼다고 꽃을 본다든가 이러면 그분들도 정신적으로라든가 심신 안정이라고 그럴까?
  그런 거를 느끼실 것 같은데 우리 보건소에서도 한번 치유 정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생각하셔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알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리고 꼼꼼하게 건강… 그러니까 지금 모니터링을 안 해 보셨다고 하니까 그 부분도 한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질문한 거에서 맛집 선정 있죠?
  이거는 해마다 하는데 먼저 작년에 했던 거 세트 지원하고 결과 보고서 보니까 세트 지원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또 김은미 위원님이 질문하신 거 중에 홈페이지 홍보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여기를 보니까 군 홈페이지 맛집패널 개설·홍보 했는데 이게 진행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맛집에 대해서 딱 금방 우리가 알 수 있게 되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시정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런데 제가 내용을 받은 게 있어 가지고 한번 읽어 봐 드릴게요.
  맛집선정위원회 위원장은 홍성군의 전문가로 선임하는 게 좋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저희가 혜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님을 위원장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리고 선정 위원은 우리 지역분들보다 외부 타 지역분들을 선정하면 그분들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말씀들도 하시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내년도에 구성할 때 그거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내부적으로는 홍성군에 거주하시는 분만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거는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리고 관광객들 조사는 안 하나요?
  그분들이 어느 맛집에 가면 맛이 있더라.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관광객들은 조사 안 하고요 선정할 때 주민 2천 명을 조사했고 관광객들한테는 조사를 안 했습니다.
윤일순 위원   
  한 번도, 그런 부분도 한 번 챙겨 봐 주시고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실은 우리가 다른 지역에 가서 음식을 먹어 보면 홍성군만큼 최고 맛있는 데가 없어요.
  그런데 맛집 선정보다는 전부 맛집이에요, 우리 입맛에 봤을 때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맞습니다.
윤일순 위원   
  밑반찬이며 모든 게 홍성군만큼 잘하는 데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입맛에 뱄기 때문에 타 지역분들이 선정해서 평가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본인이 신청을 하는… 공고하고 신청을 해야 되잖아요.
  신청을 권유해도 또 이것저것 해 가지고 그분들이 사양하는 그런 집도 있습니다. 
  저희가 적극 그거는 내년도에 선정할 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객은 저희가 축제하고 이럴 때 조금 이용을 해서 한번 설문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할 때 참고를 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런데 여기에도 홍보가 부족하다.
  네이버나 맛집 검색을 하면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가 검색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라는 그런 내용을 또 말씀하셨거든요.
  그리고 으뜸 맛집 인증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건데 맛집으로 3회 인증되면 홍성군에서 으뜸 맛집으로 인정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으뜸 맛집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된다 그러면서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융자, 으뜸맛집 책자 발간·배부, 으뜸맛집 표지판 제작교부, 지원물품 우선지원 이거는 다 하고 계시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지원 물품은 올해 본예산에 천만 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원 물품이 이제 거기에 식탁에 놓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해 가지고 추경예산에 조금 확보해서 맛집하고 모범 음식점에 제공드리려고 추경예산에 예산을 1,860만 원 예산을 조금 세워서 2,860으로 52개소 제공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제가 어느 지역을 갔는데 이런 컵인데 컵에 써 있더라고요.
  맛집 선정 이런 식으로 김제 맛집 이렇게 물컵으로 그렇게 해서 배부를 했는데 참 보기 좋아 가지고 제가 사진까지 찍어 왔어요.
  그런 것도 꼭, 앞치마나 이런 거보다 식탁에서 금방 볼 수 있는 그런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올해는 지역 특산품으로 해서 하고 내년도에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알겠습니다.
  홍성군 맛집 소개를 좀 꼼꼼하게 챙겨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윤일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과장님, 자료로 많은 부분의 궁금증이 그래도 해소가 됐어요.
  그래서 간단하게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살예방사업을 우리가 시행을 하고 하는데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이 그래도 최장수 프로그램이죠?
  한 12년도부터 시작을 했으니 10년 넘게 지금 가고 있는데 22년도에는 자살율이 우리 인구 10만 명당 대략 한 몇 분이나…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32.3%.
○간사 이정윤   
  32.3%?
  32.2명은 21년도 기준일 것 같아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21년도.
○간사 이정윤   
  20년도는 47, 21년은 32순으로 이렇게 많은 부분이 줄었다는 거에 대해서 프로그램 운영이 점차 효과를 보고 잘된다라는 말씀으로 일단 질문을 드릴게요.
  혹시 돌아가신, 자살하신 분들의 인구 성별이나 그런 거 혹시 아시나요, 분석?
  나이 연령대.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21년도에 10대 이하는 없었고요.
  제가 연령별로는 정확히 할 수는 없지만 40대가 9명이었고 65세 이상이 53.3%를 차지했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렇죠?
  거의 60대 이상이 많으시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간사 이정윤   
  그러면 이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이 보니까 건강 취약계층 보건교육 계획 및 실적에서 보니까 노인층이 대상이 되는 것 같아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간사 이정윤   
  그렇죠?
  최근은 아니지만 몇 년 전이죠.
  안타까운 우리 홍성군에서도 모 식당 크게 다 아실 만한 식당 우리 사장님께서 사모님이 아파트에서 투신을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저도 그분의 자제분인 아드님하고도 잘 알고 참 비통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과 혹시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여기 있는 프로그램에 있는 자료로만 보아서는 우리의 청년 혹은 중장년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
  청년이죠?
  40대면 요새 청년으로 보죠.
  그런 부분에 대한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 있나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저희가 청·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지금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사실.
  그리고 이제 고령층에 집중이 돼서 많이 운영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장년층의 자살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자살하는 이유가 저희 보건소에서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맞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노년층은 저희가 그래도 관리 속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데 청·장년층은 어느 날 갑자기 저희가 경제적으로 이분이 어떤 상황인지 이런 것도 모르고 취약한 걸 발견하기 전에 스스로 갑자기 그런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저희 범위 안에 잘 못 들어오는데 저도 이제 공직 생활하면서 자살 사업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간사 이정윤   
  우리는 지금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뭐가 건립되어 있죠, 최근 개설한 게?
  이게 뭐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현황에 대해서도 연관 지어서 지금 이렇게 사업이 실시되고 있고 만족도가 86.4에서 88.7% 올라가고 있고 또 내포신도시나 이런 홍성읍에 주로 청년들이라고 그냥 규정을 할게요, 40대 후반까지.
  그분들을 우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실은 젊은 여성분들이… 그분 돌아가신 분도 우울증으로 가신 거예요.
  자기 두 아들이 베란다에 있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데 그냥 순간적인 충동으로 가신 거예요.
  또 제가 어떠한 가정 폭력 상담 원장님하고도 대화를 했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가정 폭력, 가정 폭력했을 때 가장 많은 폭력에 혹시 이분이… 그러니까 “60대 이상이 많지 않으세요?”라고 했는데 그거는 편견입니다.
  오히려 내포신도시에 보이지 않는 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도 우울증이 올 수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건강생활지원센터라는 것이 육체적인 건강도 있지만 정신적인 건강 이런 부분까지도 우리가 접목을 해서 간다면 딱 규정지어서 청·장년의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라고 규정을 안 지어도 한번 그런 점은 모멘텀의 사업을 하나 해도 된다는 게 우리 내포신도시에서는 정말 좋은 기관이 개설을 했거든요.
  그러면 정말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으로 대안과 어떠한 제언을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은 어렵게 접근 안 해도 될 것 같거든요, 너무.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지금 현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우울이나 치매 사업이 들어가지 않는 영양, 비만, 신체 활동 이런 통합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센터거든요, 목적이.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1년 운영하면서 저희가 필요한 사업을 들어가도 되겠냐 이제 복지부랑 얘기를 했는데 지자체에서 들어가도 된다고 하니까 저희가 내년 정도에는 그런 사업을 하긴 하는데 중요한 건 자살을 생각할 정도의 그런 분들은 칩거하거나 은둔해서 나오지 않아요, 프로그램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정말 저희한테 너무 힘든 상황이고 특히 청·장년층 같은 경우는 안 나와 주시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게 우울증 환자가 투약을 잘하도록, 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그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우울증 약을 먹는 분들이 병원에서는 개인정보라서 주지는 않지만 약국에 가면 생명 존중 약국을 지정을 해서 그분들이 우울증 약을 드시는 분들이 오면 저희 사업을 소개하고 투약비를 지원해 주니까 그 사업을 소개해 주고 이렇게 해서 연결을 많이 하고 지금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이 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사례 관리를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참, 작년에, 작년이죠?
  작년에 저랑 같은 단체를 지금… 저도 어떤 단체가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우리 회장단, 회장이 있고 회장단이 있죠.
  그 친구가 자살을 했고 올해 광천에 제 동기,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는 안 나왔지만 2주 전에 자살했고, 39이죠.
  한 사람은 37.
  작년만 해도 제가 아는 30대 청년, 작년, 올해만 3분, 4분 자살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있는 이 시스템에서 보면 우리 청년들, 청년들 하면서 국가에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안 들어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홍성군 자체의 지자체에서 그거를 경시를 해야 되느냐, 아니면 대안과 대책을 세우지 말아야 되느냐.
  어쨌든 우리는 그런 분들이 사회에 은거를 하든 칩거를 하든 무슨 방법이든 우리는 계획을 잡아야 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갈 수는 없잖아요.
  분명히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고민을 하고 있고 그게 뭐 빚에 대한 고민도 되고 가정에 대한 고민도 되고 혹은 직장에 대한 고민도 되고 그거에 대한 것을 우리는 그래도 계획을 이제 잡아가야 될 때가 됐다 그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떠한 거를 딱딱 해 달라 이거는 아니에요.
  그런다고 해서 지금 여기에서 어떠한 계획부터, 사업부터 할 수는 없잖아요.
  다만, 고민을 해 주시고 내포신도시에 건강생활지원센터라는 것을 융통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세우자 그 말씀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정말 좋네요.
  이렇게 쭉 보니까 건강행태 개선율, 건강위험요인 감소율, 만족도도 상당히 높고 그게 사업비 예산을 보니까 단위가 천 원으로 했을 때 해서 68,000원, 51,000원, 68,000원인가요?
  이게 어떻게 되는 거죠?
  맨 위에 표를 보시면 제가 이해가 안 가 가지고 그래요.
  68명인지 68,000원인지.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죄송합니다. 
  이게 6천 8백만 원입니다.
  단위가 잘못됐네요.
  오타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간사 이정윤   
  단위 표기가 천 원 단위로 해서 68,000원짜리 사업도 있나 내가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렇죠?
  이런 거는 좀 꼼꼼히 표를 보면서도 이런 거는 큰 그렇게… 조금만 신경 써 주셔도 될 부분이었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잘 살피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이상입니다.
  저는 질의는 이렇게 마치도록 하고 아주 가시적인 지표상 봤을 때 제가 요구한 자료에 너무 만족하는 부분에 있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면서 앞으로도 홍성군만의 좋은 대안과 정책, 지금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말씀드리기 이전에 저는 먼저 이번에 좀 전에 이정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동일선상에서 저는 성과보고서에 대한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우리가 성과보고서 하면 작년 대비해서 이 부분은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라는 목표치가 있죠?
  그런데 저는 워낙에 성과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목표치를 낮게 잡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이 말씀에 대한 부분은 시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성과 달성률이요 저희 실질적으로 보건소에서 하는 부분은 늘 이 부분은 늘 높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351%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이 부분은 프로그램 참여 우울 점수예요.
  그리고 정신질환자 등록 관리율, 그런데 사실 정신질환자 등록 관리율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사실 어떻다 데이터를 갖고 있기가 쉽지 않거든요.
  오늘 이정윤 위원님께서도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너무 잘하셨다.
  이 부분은 사실 발굴하셨기 때문에 이 데이터가 나왔어요, 380%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의 데이터를 목표치를 우리가 이번에 5명을 목표치를 했지만 사실 그 목표치 5명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데이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발굴해서 그 데이터를 만들고 교육을 하고 했기 때문에 380%를 한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제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거는 프로그램 참여율에 대한, 그 전 거에 대한, 우울 점수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한번 높임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서 개척하는 건 어렵지만 데이터가 올라간 부분에 대해서는 성과율이 올라간 건 우리가 하기 위한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정도는 지표율을 높여 보자.
  그렇죠?
  잘한 거는 잘했다고 칭찬하시고요.
  우리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못 했을 때는 과장님이나 소장님이 우리 팀장님들, 주무관님들 칭찬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번에 아싸, 아싸 해서 내년에 그만큼 올라가 보자 격려해 주시고 하시면 더 잘하지 않을까요라는 마음에서 지표율을 좀 높여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에서 이런 부분은 수정을 해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에서 한번 부탁을, 시정을 요구해 드릴게요.
  그러면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말씀에서 이 부분은 먼저 말씀드리고 제 질의를 연결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건소 사업을 이번에 요구했던 자료를 보면서 참 수고 많이 하셨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또 4월에 저희 생각지도 못했던 산불을 경험하면서 우리 보건소 가족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또한 사회복지 직원들께도 말씀드렸지만 그 자리, 자리마다 스트레스 되게 많으셨거든요.
  그런데도 그분들 1인, 1인 잘 체크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릴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자료 보면서 조금 우리가 보건소에 있는 분들이 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직렬하고 맞는가라는 것이 조금 없지 않아 있었다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 볼게요.
  왜냐면 우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설치 운영하죠?
  이 경우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농업정책과에 홍성군 농업정책과도 있지만 혁신전략에도 푸드플랜을 하면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미래 먹거리 하면서.
  홍성군에는 먹거리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설치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운영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100인 미만인데 영양사가 없는 데를 집중적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군만 하는 게 아니라 전국에서 다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위생하고 영양하고 그런 거를 다 촘촘히 살피기 위해서 설치됐습니다.
  2017년도부터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홍성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보면 이 조례에 공공 급식에 홍성군 지역농산물 등 품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 및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어요.
  대상은 가, 나, 다, 라 해 가면서 가.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제4호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나는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제5호에 따른 사회복기관 또 다는 영유아보육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어린이집, 라는 아동복지법 제3조제10호에 따른 아동복지시설, 마는 중앙행정기관, 바. 정부출연 해서 설립·운영 그리고 사. 지방자치 출연기관, 아. 공공기관, 자는 지역보건법, 차. 의료법, 카. 단체급식을 실시하는 단체·기관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라에도 이게 다 속해져 있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위원장 김은미   
  그래서 홍성군에서 역점 추진을 하고 있어요.
  우리 과장님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상 이 부분에 있어서 아까 우리 과장님이 전국 시행한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고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서울시나 타 지역에서도 공공급식에 대한 영역이 사실은 넓혀지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또한 우리 홍성군에서도 제가 지금 공공급식에 대한 지원 조례 또한 홍성군먹거리지원센터 182억을 들여가면서 거의 다 지었고 이제 옮겨진단 말씀이에요. 
  그렇다라고 하면 공공급식에 대한 영역이 넓혀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군조차 별도의 예산을 들여 가면서 더 크게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농산물,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까지도 이런 부분을 케어하자라고 해서 이번에 이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지었다는 말이죠.
  이랬을 때 이렇게 지어서 하면서 이분법으로 또 나누어서 한다면 이번에 이 먹거리종합센터가 실질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기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이렇게 분리하지 말고…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지 아시겠죠?
  효율적으로 예산 집행을 하려면 이번 기회에 이사하기 전에 우리도 이렇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모든 조례가 이 안에 다 있어요.
  그렇다면 정말 성공적인 푸드플랜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먼저 우리 과장님께서 제시를 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운영 방안을 한번 찾아 주십사 해서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검토를 해 보고 별도로 이제 검토해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렇게 해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여기서는 제가 이거 가야 된다, 합체해야 된다 이거는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한번 담당 부서하고 해서 어쨌든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래서 제가 이 조례안을 아까 다시 한번 상기하시라고 일일이 다불러 드렸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굳이 나누지 말고 이 모든 것이 다 통합이 되어 있는데 어렵게 하시는 일에… 제가 그래서 칙능에 맞지 않게 이 일도 해야 되고 저 일도 해야 되고 너무 힘들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가차 없이 같이 나누시고 소통하시고 패스할 거는 패스하셔서 내 전공 분야에서 제일 잘하는 일만 하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 한번 드려 봅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제일 많이 이슈가 되는 거 중에 하나가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건이거든요.
  지금 사실 홍성의료원에서 소아 응급진료센터 운영한다고 하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 이 운영 센터 자체가 청양, 보령, 예산 인근 주민들한테 혜택을 보는 상황 속에서 연간 6억 원 예산 중에 도비 1억 8천이에요. 
  그거를 빼고 4억 2천, 우리 홍성군이 부담하는 거 맞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우리 과장님 생각에서 지금 6개월 정도 운영을 한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작년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혹시 이 소아 야간응급센터를 운영한 우리 운영 실태 한번 조사해 보셨어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운영 실태 작년도에는 하루에 한 4명 정도?
○위원장 김은미   
  하루에 4명?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12시까지.
  그리고 올해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 
  7명으로 늘어서 점점 올라가는 추세고 이게 24시까지 운영하다 보니 어머니들이 이제 새벽 5시 정도까지 이렇게 운영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저희가 추경예산에 도하고 협의했는데 도에서는 예산을 내려 줄 수 없다 해 가지고 저희 단독적으로 추경예산에 조금 확보를 해서 의사 1인을 추가해서 5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조금 아무래도 환자들도 늘고 홍성군에 있는 아기들이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혹시 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 데이터 중에 홍성군 아이들이 몇 명 정도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한 60% 정도 됩니다.
  프로테이지 한 60% 정도로 홍성군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도.
○위원장 김은미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런데 제가 이 말씀드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시면서도 말씀해 주셨어요.
  우리 부담률이 너무 크기 때문에 도비를 부담해 줄 수 있느냐 했을 때 도에서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60%니까 사실 우리 아이들이 60%여도 한 명도 없어도 우리가 부담해야 된다면 해야 되겠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 홍보 부족 부분을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아응급센터 우리는, 저는 너무 환영을 했어요.
  그런데 홍성에서 이 소아응급센터를 운영하는 것조차 몰라서 특히나 내포 같은 경우는 아이가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바로 어디로 가느냐?
  천안으로 가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봤을 때 우리 그래도 홍성 아이들이 60% 정도 이용을 한다라고 해서 너무 고무적이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아이들이 외부 아이들이 더 많다라는 얘기를 더 많이 듣거든요.
  그래서 이런 홍보에 대한 부분도 더 많이 해 주셔야 되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실질적으로는 소아 아동응급센터가 운영이 된다라는 거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실질적으로 10명을 이용한다, 7명을 이용한다 저는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1명도 이용 못 한다라는 분들도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공공재 기관이긴 한데 도에도 아무리 그런 말씀을 하셔도 계속 문 두드려 가면서 더 지원해 주십사 라는 말씀을 해 주셔야 되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에 키워야 되죠?
  도도 마찬가지로 그 말씀하셔서 같이 협력해 주십사라는 말씀은 늘 같이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아이들이기도 하지만 도의 아이들이기도 합니다.
  제가 늘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홍성 아이들만 있는 건 아니고 우리 인근 아이들도 같이 있다라는 부분 그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우리가 부담 짓더라도 이 야간응급센터가 운영이 된다는 부분은 꼭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촘촘히 홍보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특히나 내포에 아이들이 많다 하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홍보할 수 있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홍보가 가능하다면 함께해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세 번째 제가 건강도시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건강도시,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참 많죠?
  특히 건강도시협의회라는 게 지방정부 간 건강도시 정책, 정보 공유하고 국민의 건강 증진 및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2006년도에 창립된 지방정부협의회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전국에 건강도시가 몇 군데 회원 도시가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지금 우리나라에 106개소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106개소예요?
  제가 체크해 보니까 102개로 알았는데 106개인가요?
  그러면 충남에는 몇 개 도시가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충남 제가 정확히…
○위원장 김은미   
  9개 도시죠?
  제가 팀장님 가기 전에 말씀 빨리빨리 드리겠습니다. 
  금산, 서산, 부여, 천안, 당진, 아산, 논산, 공주, 홍성, 예산 이렇게 9개 도시가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처음에 건강도시에서 저희만 유일한 줄 알았습니다.
  그랬더니 그건 아니었더라고요.
  3,500만 원 들여서 지금 활동하고 있어요.
  그렇죠?
  사업비.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이 건강도시가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3,500만 원, 과연 3,500만 원을 들여 가면서 건강도시를 지금 활동하고 있는데 이 건강도시를 하면서 홍성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지 사실은 과장님께 여쭤보고 싶어서 제가 이렇게 서두에 장황하게 설명을 해 봤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지금 저희가 일단은 홍성군에 행해지는 모든 사업들에 대해서 일단 건강영향평가를 좀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하고 또한 제가 또 건강도시 개념을 접목해서 사업할 때 건강의 개념을 사업 속에서 그거를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하게끔 이렇게 유도하고 홍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강제적인 것은 아니고요.
  이것이 법이 사실은 법에 어떤 근거가 아직은 명확하게 없습니다.
  없어서 올해 건강 증진 관련법에서 올 연말쯤에 이게 아마 시행돼서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저희가 이 사업을 하면서도 사실은 강제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고 또한 건강도시가 보건소에서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거든요.
  주로 도시 계획이라든가 건설 이쪽에도 많은 참여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약합니다, 사실은.
○위원장 김은미   
  맞습니다. 
  사실 제가 이 부분 말씀드렸던 부분이 해야 될 일은 막 꿈 꾸는 것 같은… 건강도시 하면 뭔가가 이렇게 딱 확정되어 있고 뭔가를 할 수 있는 것 같고 이렇다라고 하면 진행하기도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명확하지도 않고 무언가를 딱 띠어서 강제성을 띠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오십시오.”하면 갈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순하게 협의회 참석하고 건강도시 평가를 하는데 그 평가책도 그렇게 특별하게 뭔가가 확실하게 띠어 있지도 않습니다.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의구심이 참 많이 생기는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아까 3억 5천 이렇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보면 일반 군민들이 보기에는 “이거 컨설팅 사업 아니야?”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부분, 부분에 본 위원도 그렇게 보여질 때도 있다라고 자꾸 그렇게 들어 보면 “뭐 한 거야? 우리한테 뭐 있어? 특징 있는 건 뭐야?”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말씀드려 보고 싶은 건 많고 많은, 전국 102개, 109개, 108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충남에서 9개 도시가 있고 이렇다라고 하면 건강도시협의회에 활동하는 것보다는 좀 이 돈을 정말 홍성군 군민들한테 내실 있게 활동해 주시면 그것이 더 건강도시의 역할을 해 주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 보면 아까 명확하지도 않고 강제성을 띠는 건 아니지만 내실 있게 해 주다 보면 그게 명확해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이렇다 보면 저는 홍성군민들이 이거를 원해서 이렇게 해서 왔습니다라고 하면 더 좋은 홍성군만의 건강도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주무관님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는 계시지만 그 열심히가 끝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명확한 길을 한번 찾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한 번쯤은 지금쯤 전환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위원장님 말씀대로 한번 저희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성군 출생아 수가 혹시 어떻게 되나요, 지금?
  제가 요새 계속 출생아 수 얘기 많이 해 가지고.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최근 한 3년 전 정도만 해도 600여 명 됐었는데요 작년에 400명 대로 줄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사실 1년에 저희 홍성군이 500명도 안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모유 수유 권장 홍보 500명까지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우리 지금 데이터 보면 좀 안 맞습니다. 
  하지만 모자 보건 물품 임산부 등록자는 800명 데이터를 가지고 하고 계세요, 우리.
  보건소 군내 임산부 전부를 해도요 500명이 안 돼요.
  데이터를 과하게 잡고 있다는 얘기예요.
  좀 마술을 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임산부 철분제 구입은 우리 홍성군이 계속 천 명을 잡고 계세요.
  500명이 안 된다고 제가 말씀드렸어요.
  엽산제 구입도 마찬가지로 천 명 데이터를 갖고 계세요.
  대상자 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죠?
  우리 500명 출산을 못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데이터, 아까 잘하시는… 제가 처음 시작할 때는 데이터 너무 잘하시고 계시다라고 했는데 이 출생아 수에 대한 데이터 우리 조금 고민 다시 한번 해 주십사.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시정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 부분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예, 답변해 주실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거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의를 마치고요.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1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감사중지)

(11시 12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보건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를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종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이종천   
  우리 행정복지위원님들께서 그동안 코로나 관련해서 3년 동안 걱정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 갖고 우리 보건소 직원 일동 모두가 적극적으로 코로나 대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한 사항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영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위원님들께 사전에 말씀드리고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적극적으로 질문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건소를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고 때로는 우리 직원들 격려를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면서 저는 이것으로 마지막 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간사 이정윤   
  고생하셨습니다, 소장님.
○보건소장 이종천   
  사실 언제 말씀드리나 했는데.
○간사 이정윤   
  그 기회를 못 드려서.
○보건소장 이종천   
  제가 아쉬워서.
  위원님들이 너무 도와주셔서 저희들이 모든 업무를 추진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됐고 앞으로도 항상 그렇게 잊지 마시고 성원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은미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7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감사중지)

(11시 17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과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20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입니다.
  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소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우리 만해… 일단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화재관리팀으로 이관되는 게 많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간사 이정윤   
  직제 개편에 따라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만해 문학체험관 역사공원 문화관광과에서 50억 들여 가지고 공원 조성한 거 알고 계시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간사 이정윤   
  그 혹시 지금 현재는 문화관광과 소속입니까?
  역사문화시설로 이관이 됐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작년에 준공해서 저희가 관리는 하고 하자 보증 기간이 2년이거든요.
  그 안에는 하자와 같은 거는 관광과에서 이렇게 하자 보수는 하는 거로 협의를 했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 지금 현재 유지 관리, 일상적인 관리죠?
  그거는 우리 역사시설관리소가 하고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간사 이정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문화재관리팀으로 이관이 되기 때문에 문화관광과 소관 때 질의 및 답변을 받았습니다.
  관리가 공원에 있는 지금 가 보시면 관리가 많이 안 돼 있는 부분이 많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래서 제가 이거 질의를 드린 것은 현재 역사시설관리사업소로 완공, 준공 완료 후 이관이 된 거로 아는데 사실 질문을 드려 본 거예요.
  그러나 이런 의구심은 들었습니다. 
  이게 어차피 직제 개편에 따라서 이관이 되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졌던 건데 문화관광과에서 좋은 답변을 받았고 바로 시정 조치를 한다고 했기에 이 질문은 그러면 이것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대는 급변하고 있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어쨌든 우리 역사관리사업소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으셨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감사합니다.
○간사 이정윤   
  어디에 어느 부서를 가시더라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으로 질의·답변을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제가 요구했던 영상이라든가 전시관 벽에 이렇게 만해 문학관이라는, 체험관이라는 이 안내판을 부착해 주신다고 그래서 일단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그 영상 모니터 그러면 지금 입구에서 교체하신다고 그랬는데 조그맣게 세 개가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윤일순 위원   
  그거는 어떻게 큰… 제가 요구하는 거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큰 걸로 교체할 겁니다.
윤일순 위원   
  큰 거로 하나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윤일순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거기 커피숍인가 휴게실이라고 하나?
  뭐라고 하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북 카페.
윤일순 위원   
  북 카페 있죠?
  그런데 제일 불만인 거는 북 카페 문이 자주 닫혀 있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데 이거 가시기 전에 개선 방안이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지금 북 카페는 혼자서 근무를 하거든요.
  그래서 출장이라든가 그런 경우에는 문을 닫고 그런 와중에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저도 가서 물어보니까 업무를 같이 병행해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했을 때 거기가 지원을 인원 충원이라고 그럴까?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게 그러면 좋은데요.
  아직은… 하여튼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리고 문 앞에 정문에서 나오면 그 바닥에 거기가 방향이 북향 쪽이죠?
  나오다 보면 그 앞에가 많이 얼어 가지고 위험하다고들 하시던데 그거는 보완이 됐나요?
  정문에서 나와 가지고 거기가 미끄러우니까, 현관 앞에.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현관에서요?
  저희도 신경 쓰고요 겨울에는 목포라든가 뭐 같은 거 깔고 잘 소금 같은 거 자주 뿌리고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윤일순 위원   
  그거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현재로서는 딱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왜냐면 거기는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고 하니까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많이 오니까 잘못해서 뛰어나오다가 또 걸어 나오시다가 미끄러질 경우에 그런 위험성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좀 꼼꼼하게 챙겨 주십시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작 스튜디오 운영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본 자료 상세히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한 가지 창작 스튜디오 하시면서 와이파이가 잘하고 있나요?
  와이파이가 되고 있나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우리 창작 스튜디오에 와이파이가 안 되고 있다라는 부분이 참으로 경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창작 스튜디오에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소장님, 모르셨죠?
  제가 너무 놀랐습니다. 
  PPT를 하고 있는데 와이파이가 안 돼요.
  그래서 그거를 제가 우리 학예사님한테도 말씀을 드리고 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소위 말해서 명예 관장님도 계시고 여러 분들이 계시거든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게 안 된다라는 건 말도 안 되고요.
  제가 빨리 수정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 좀 경탄한다.
  진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 보면서 또한 그 옆에는 우리 지금 고암 미술관이 잘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에 들어가려면, 창작 스튜디오 들어가려면 만약에 차를 요즘 다 마이카 시대잖아요.
  그런데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사실은 그 앞에까지 주차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 우리가 조금만 생각하면 주차 다 가능한데 그 앞에다 대면서 좀 어렵게 만들어 놓은 코스가 있어요.
  그래서 그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시면, 그 주차 공간 확보가요 그 앞에다 하라는 게 아니라 그 안으로 들어가면 충분히 몇 대, 작가들도 댈 수 있고요.
  그 몇 명이 다니면서 우리도 댈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관계자들도 댈 수가 있는데 이거를 들어가는 입구에다 대다 보니까 사실은 들어가지도 못 하고요 빠져나오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차량 교차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 부분을 말 그대로 창작 스튜디오를 우리가 컨테이너나 이런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잘 만들어는 놨는데,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했는데 가기 위한 거리 조건이나 문제점 보완을 전혀 안 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좀 해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그리고 이번에 기존에 있는 작가들하고 소통이 안 돼서 어려움이 되게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들어오신 작가님들은 본인들한테 얘기를 해 주시고 소통을 해 주시면 본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홍성에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도 할 수 있고 자기들이… 그러니까 요즘 트렌드에 맞게 탄소 중립이든 이런 여러 가지를 자기들이 해 보겠다라고 되게 적극적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하면 흔히 홍성 지금 문화도시 홍성 이렇게 하잖아요.
  그랬을 때 같이 풀어갈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원도심에 대한 부분 고민 많이 하시는데 이런 부분도 그런 작가들하고도 같이 함께하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우리 소장님도 같이 한번 말씀을 좀 나누어 주시면 훨씬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제언의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또한 지금 고암 이응노 기념관 말씀을 해 주셨어요.
  토지 매입하신다라고 하셨는데 혹시 토지 매입하면서 합병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토지 매입을 하면 합병을 해야 되잖아요.
  그냥 그 부분만 가지고 하실 건지 어떻게 하실 건지 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거는 생각 안 하셨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거는…
○위원장 김은미   
  추후에 말씀해 주십시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이번에 소장품 구입 관련해서 향후 구입 예정 건도 여러 가지 제가 작년에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혹시 계획은 없어요.
  제가 다른 계획보다 올해 프랑스를 갈 거냐 뭐 이런 여러 가지를 말씀드렸는데 그 계획은 없네요?
  혹시 있으신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프랑스요?
○위원장 김은미   
  예.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지금 2월에 최현정 학예사가 새로 와서요.
  활발하게 이융세, 아들이죠?
  메일하고 카톡으로 자꾸 주고 받는데요.
  거기에서 그 문제를 했는데 아직 확답을 안 했어요.
  그래서 각 전시회라든가 자료 알려 주고 그러는데 5월에 부산에 행사가 있긴 있었는데 그때 와서 얘기를 하기로 했는데…
○위원장 김은미   
  나오셨어요?
  안 나오신 거 같은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때 입국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9월에 또 서울에 행사가 있을 때 그때 입국한다니까요.
  그때는 만나서 자세한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연락을 계속하셔야 되고요.
  실제 소장품을 저희들이 가지려면 그분들을 만나야만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 말씀 드리고 그래도 감사한 거는 이번에 좀 우리 유홍준 청장님께서 기부를 하셨죠.
  그리고 또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우리 소장품은 실질적으로 1960년대 이전 작품도 있지만 거의 보면 60년대 이후 작품이에요. 
  실질적으로 이번에 작품은 1950년대인 것 같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금강산 보덕굴이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렇다라고 하면 기존에 없었던 작품이 저희가 소장하게 된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홍성군 고암 이응노 미술관에 없었던 작품이 또 생겼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아는 사람만 또 안다는 거죠.
  그렇죠, 소장님?
  이 부분에 어떻게 홍보하실 건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래서 그날 기증식 때 MBC에서 촬영해서 방송 나갔고요.
  언론이라든가 다 보도 자료 배포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또 벽에다가 그림을, 작품을 전시해 놨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지속적으로 홍보해 주셔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홍보가 미약하다.
  대전과 홍성의 홍보가 너무 차이가 난다라는 부분 인정하시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예산부터요 저희가 한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맞아요, 제가 그래서 홍보전산담당관에서도 이 행감 해 가면서 말씀드렸던 부분이 총체적으로 우리가 홍보가 예산이 되게 적다라는 말씀 드렸거든요.
  어떤 거를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중점적으로 무슨 예산을 가지고 어떤 홍보를 할 건지를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어렵다라는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지금 이 부분도 말씀드리는 것이 고암 이응노 하면 홍성과 대전을 비교하거든요.
  그런데 예산을 보면 어마무시합니다.
  그렇죠?
  우리 소장님 너무 잘 아실 겁니다. 
  저 또한 그 예산을 보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면 우리 역사시설사업소 우리 가족들을 보면 미안하다는 말씀 드리게 됩니다. 
  그 미안하다는 건 집행부 예산팀하고 얘기하실 때 정확하게 얘기하십시오.
  우리 이거 갖고는 홍보 못 한다는 말씀을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것처럼 이 작은 예산 갖고 홍보하려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할 건지 내년 예산하실 때는 정확하게 포인트 잡으시고 홍보 어떻게 할 건지 잡으시라는 말씀을 하고 싶어서 저도 얘기를 드리는 거고요.
  그 부분, 부분 말씀할 때마다 얘기하는 거지만 작게 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고암 미술전도 어떻게 하겠다라고 했지만 사실 제가 취소가 됐기 때문에 더 구차하게 말씀 안 드리지만 그 부분도 항목 하실 때 분명히 제대로 잡으셔야 됩니다.
  이번에도 목 잘못 잡으신 거 아시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위원장 김은미   
  이 부분에서도 2024년도에는 정확하게 잡고 하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면서 저는 질의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시겠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래서 내년에는 정말 고암 이응노 역사시설사업소 이 부분, 고암 이응노 미술관에 대한 부분 그리고 역사시설사업소라면 우리가 정말 어떤 것을 메인으로 잡고 가야 될지 그 부분을 정확하게 목표를 잡고 가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상으로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운영팀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과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20일

운영팀장 이충태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운영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워낙에 꼼꼼하게 설명을 잘해 주셔 가지고 그랬는데 천천히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과장님도 안 계신데 팀장님 고생 많이 하십니다. 
  참전용사 묘역 조성계획 이거 이렇게 생각해 주신다고 그래서, 할 계획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실은 여기 호국원도 지금 자리가 많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명절 때나 이런 행사 때 가려고 하면 너무 힘들고 그래서 이 지역에다, 홍성군에다가 묘역을 조성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이 많이 계셔 가지고 요구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우리 아버님도 현충원에 모셨는데 쉽게 가지지가 않아요.
  이게 홍성 근방이라면 자주 찾아뵙겠는데 저도 제가 봐도 현충일날 이런 때는 전날이나 그 전날 오라고 그러지 당일 날은 못 오게 해요, 너무 복잡하고 많다고.
  그런데 우리 지역에 이런 거를 조성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성해 주신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지금 현재 이렇게 설명한 자료를 보니까 1,355명이 우리 홍성군에 계신다는 거죠?
○운영팀장 이충태   
  예.
○간사 이정윤   
  시간이 급박하네요.
  이분들 1,355분이 영원히 생존하시는 것도 아니고.
  일단 시간과의 싸움일 것 같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게 된다고 하더라도 방금 윤일순 위원님의 부친께서는 다른 데 계시잖아요.
  혹시 이장도 가능한가요?
○운영팀장 이충태   
  이장은 현충원이나 호국원에 자연장지로 모신 게 아니고 매장으로 하셨다고 하면 화장을 해서 저희 자연장지에 모시면 되는데 매장이 아닌 유골로 모셨을 경우에는 아마 그쪽에서도 반환이 안 될 거로 알고 있거든요.
○간사 이정윤   
  그렇겠네요.
  왜냐면 또 방금 이런 사례같이 홍성에 계신 분들도 다른 곳에 모신 분이 있어서 이런 생각을 가지실 분도 있으실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저희가 현황을 보니까 2016년도에 국립묘지 잔여 기수가 약 전국적으로 4만 기수인데 유공자분은 전국적으로 46만 명이더라고요.
  호국원이 없는 시도가 충청권밖에 없거든요, 지금.
  현재 지금 강원권에서도 2028년 준공 계획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만들어도 그래도 부족한 현실이죠.
  그래서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것을 저희가 적극 반영해서 국가유공자 묘역을 잘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은미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윤일순 위원님, 이정윤 위원님께서 대답을 해 주셨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저희 아버님 같은 경우도 임실에 계세요.
  저번에도 지금 고인이 됐지만 우리 박 소장님께서 그때 작년 행감할 때 같아요. 
  그때 같은 경우는 임실에 계신 분들 모시고 오면 올 수도 있다고 그렇게 답변을 주셨고 요즘 같으면 어지간하면 다 화장해서 땅에 비석 세우고 하시잖아요.
  저희도 1년에 많게는 3번, 적게는 2번 정도 가는데 상당히 불편하긴 해요.
  왜냐면 또 명절 당일 날 가면 그때는 뭐…
○운영팀장 이충태   
  어렵죠?
신동규 위원   
  얘기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우리는 꼭 연휴 마지막 날에 가는데도 의외로 길이 복잡하고 불편한 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그런 분들, 모든 분들이 암체도 그쪽에 계셔도 그분들이 홍성에서 출생하거나 이런 분들이거든요.
  그렇다면 이제 고향에 있을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왜냐면 호국원 자체가 많이 부족하다는 말씀 하셨잖아요.
  옛날에 광천 지역에서는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지기산이 옛날에 군부대 지역이었고 홍성에 보훈청도 있고 하다 보니까 지기산 쪽에 호국원을 한번 해 보는 건 어떠냐라는… 광천에 의견을 많이 제시를 해 주셨어요.
  왜 그러냐면 지역 경제하고도 이게 맞물리더라고요.
  저희도 아까 임실을 세 번을 갔다고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성묘니까 어지간하면 가족들이 갈 수 있으면 다 가고 가서 성묘하고 또 그쪽 지역에 있으면 특산물 맛집이나 이런 거를 인터넷으로 조회해서 거기에서 뭐를 꼭 먹고 오게 되더라고요.
  그때 당시 저도 임실 치즈도 알았고 임실 피자 그다음에 임실 같은 경우는 홍성도 홍성 한우가 유명하지만 임실 쪽에도 한우가 또 유명하더라고요.
  맛집 찾아서 임실 가서 한우도 먹고 오고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이거 그냥 제안이죠, 뭐 이렇게 한 게 아니고.
  그래서 만일 호국원이 부족하다면 홍성군에서도 진짜 묘지를 찾아서 호국원을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 곰곰이 생각 좀 해 주시고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호국원이…
신동규 위원   
  담당 부서는 아니죠, 여기가?
○운영팀장 이충태   
  시설 자체가 기피 시설이나 혐오 시설이기 때문에 그만한 국가 시설을, 면적을 또 다 협의하는 게 또 주민들에 대한 반대 의견이 또 집단 민원 가능성이 충분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또 향후에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맞아요, 팀장님 말씀 맞고요.
  그런데 요즘 같으면 일반적으로 옛날같이 공원 아까 말씀하시는데 그런 부분들은 혐오감을 느낄 수 있어도 호국원 같은 경우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이잖아요.
  그런 거 같으면 이해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검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없으시면 어쨌든 올해 회기가 하면서 추모공원이 다른 거보다도 뭐라고 해야 되나요?
  제일 바빴던 시기라고 할 수 있죠?
  윤달이 끼어서 그랬다고.
○운영팀장 이충태   
  엄청 바빴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엄청 바빴죠?
  전국이 다 홍성으로 오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무지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정말 다른 것보다도 결원이 있는 상황에서도 그 작은 인원으로 엄청 바쁜 시기를 잘 겪어 주셔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그 결원이 쉽지 않죠?
  충원되기도 쉽지 않고 또 그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잘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에 자료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자연장지 조성하려고 용역도 들어가고 지금 추모공원 현황을 보면 정말 많은 일을 하셨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모든 자료 충분히 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으로 저는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이번에 조직 개편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럼에도 힘든 부분이 있다 하면 그 결원에 대한 부분도 꼭 충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충원 부분도 사실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제가 팀장님에 말씀드렸던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꼭 반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운영팀장 이충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꼭 부분, 부분 내가 힘든 부분에 대해서 꼭 해결될 수 있도록 인사 부서하고도 말씀하셔서 그런 부분이 꼭 해결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저 또한 그 부서에 계속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작년, 올해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 용 함)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짧은 준비 기간과 자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감사 준비를 통해 소관 업무 수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위원님들의 지적과 고견을 깊이 유념해서 소관 업무를 재점검하여 군정에 대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의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3시 49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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