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95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6월 19일 (월)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 문화관광과
  4.    o 교육체육과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5일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o 문화관광과 
  
○위원장 김은미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과 홍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만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과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9일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김은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천천히 자료 한번 보시고요 질문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천천히 자료 보시고 질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설명하시느라고.
  저는 간단하게 한 두어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한용운 생가지 저번에 우리 현장 답사도 갔죠?
  어떻게 처리하실 겁니까?
  4월에 완료하셨다고 그랬죠?
  그런데 그때 여러 가지 시정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조금 어떻게 처리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때 주신 말씀들을 저희가 하나하나씩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일단은 기계실에 관련된 글씨라든가 거기 주변과 어울리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셔서 글씨로 하는 게 좋은지, 그림을 그리는 게 좋은지 협의를 계속하고 있고요.
  그와 관련해서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심도 있게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정희 위원님께서 스트로브잣나무가 독립운동가와 관련이 없다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외래종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지금 저희가 무궁화로 그렇게 교체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용운 생가지를 가 보면 특별하게 어떻다라는 표현된 게 없더라고요.
  그러면 전국적으로 보면 백담사 하면 거기에도 한용운이 있어요.
  그리고 부산에 범어사 가도 거기서 독립운동을 했다라는 그런 게 있어서 그쪽에서도 한용운 선사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울 같은 경우는 추모 다례를 심우장에서 매년 치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홍성군에서는 여기서 태어나셨고 여기 유족이 많잖아요.
  그런데 와서 봤을 때 한용운이 홍성군에서 태어났다라는 그런 거뿐이지 어떤 특별한 게 없더라고요.
  이분이 전국적으로 다 있기 때문에 어디가 진짜 한용운 선생님의 유적이 많고, 어디에.
  그리고 묘소도 보니까 망우리 공원 묘지라고 하는 거기 또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그 망우리에 모셨더라고요.
  그쪽에서 문화재로 등록되어 가지고 그쪽에 계신데 혹시 한용운 선생님의 따님하고 좀 해서 이쪽으로, 이쪽이 생가지니까, 모실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전에도 그 묘소 이전에 대해서 검토가 있었는데 현재 문화재로 지정이 돼 있는데 그거를 이전하게 되면 문화재 지정이 해제될 수 있다.
  그래서 그때 검토했는데 그렇게 나와 가지고 이전을 못 했거든요.
윤일순 위원   
  그래도…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김좌진 장군 묘소도 보령에 있는데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잘못 이전하게 되면 문화재 지정이 해제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전을 지금 못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래도 한 번 더 심도 있게 하셔서 그래도 홍성군에 오면 한용운 생가지, 한용운 묘소 이런 게 있어야 그분에 대한 홍성군의 위인 하면 한용운 이런 거를 나타낼 수 있는 그런 게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한번 꼼꼼히 그 부분도 챙겨 봐 주시고요.
  그리고 김좌진 장군 그쪽에도 지금까지 보니까 한 14년이 됐더라고요, 벌써 거기 개발하고 여러 가지가.
  그런데 다른 지역에 가 보면 한 인물을 선정을 딱 했을 때 굉장히 성역화시켜 놨어요.
  그런데 우리는 매년 가 봐야 무슨 변화가 없어요.
  물론 우리 과장님 고생하시고 우리 홍성군에서도 신경 쓰고 계시는데 좀 여기 청산리 전투 체험장 이런 것도 많이 말씀하셨는데 말이라도 체험할 수 있게 갖다 놓고 관광객들이 와서 잠깐이나마 이런 거는 쉽게 할 수 있는… 우리가 또 저기 서부에 있는 말…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승마장.
윤일순 위원   
  승마장 있죠?
  그거하고 연계해서 그런 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가서 보면 볼 게 없어요.
  맨날 똑같은 집, 사시던 집, 사당, 그렇죠?
  과장님도 가 보시면 느끼시는 게 많죠?
  그래서 우리는 뭐를 한 가지를 하면 길게 이렇게 몇 년이 가고 이렇게 하지 말고 집중해서 그 사업을 완공시켰으면 좋겠어요.
  물론 뭐 땅을 타협한다든가 여러 가지 문화재 발굴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우리가 더 신경을 쓴다면 해결 못 할 게 뭐 있겠습니까?
  예산 때문에 그런다, 아니면 협의를 못 해서 그런다 그런 말씀은 옛날 얘기고 좀 적극적으로 하나를 완성하더라도 “아, 성과가 있구나.”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2027년까지 계획인데 진짜 염려해 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앞당겨서 내년에 착공해서 2025년 말까지 조성하려고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래요.
  갈산 주민들도 그러실 거예요.
  맨날 발굴하고 뭐 한다, 뭐 한다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게 없잖아요.
  그래요, 우리 과장님 신경 좀 써 주시고 꼼꼼히 챙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윤일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참으로 어렵죠, 관광이라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홍성이 충남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행감 준비하시면서 되게 어려운 부분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것이 발판이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정희입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제가 궁금한 거 있는데요.
  377쪽에 축제 관련해서 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이 7억이에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이정희 위원   
  저희가 예산이 통과한 거 보면 5억으로 알고 있는데 7억으로 언제 바뀌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 당초에 7억으로 했어야 되는데 중간에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게 저희한테 보고가 된 거예요, 아니면 그냥…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정책협의회 때 보고는 드렸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예산서에는 5억으로 되어 있는데 갑자기 7억이 나와서 궁금했고요.
  또 한 가지는 관현악단에 대해서 다른 단체와 다르게 관현악단이나 오케스트라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히 관현악단 같은 경우에 자산취득비가 있어요.
  이거는 자산 취득하면 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관리는 예술단에서 하는데…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국악관현악단 자산 취득이 국가의 악기거든요.
  저희가 일단 악기 관리는 예술단하고 재단이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누가 보관하고 있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보관은 지금…
이정희 위원   
  각 개인이?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아니요, 관현악단 연습실에 창고가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보면 자료에 보시면 특히 관현악단 같은 경우 인원이 변동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럴 경우에 이거를 퇴사라고 하기는 어렵고 그만두신 분들, 그만두신 분들의 악기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악기가 개인 소유가 아니라 악기는 관현악단 소유고 개인이 악기를 가져가지 못합니다.
  연습을 갖다가 언제나 관현악단 연습실에 와서 연습을 하고 그다음에 연습이 끝나면 그 악기를 관현악단 연습실 창고에다 보관을 하기 때문에요.
  단원이 바뀐다고 그래서 악기에 변동이 생기거나 악기가 파손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 부분을 꼼꼼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우리 문화관광과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자산취득비라고 해서 저희가 이런 자산을 취득해 주는데 비해서 관리가 너무 소홀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게 관리도 안 돼 있고 비품 관리 대장도 구비가 되지 않는 단체들이 많다 보니까 본 위원이 좀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리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또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394쪽 문화해설사 관련입니다.
  저희가 어떤 새로운 지역에 가서 보면 문화해설사들을 통해서 그 지역의 지식도 알게 되고 그 지역에서의 그런 이미지나 추억을 좌우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홍성군 같은 경우는 지금 관광 쪽에 많은 에너지 자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인구 감소 이런 것 때문에 어떤 자생적인 건 못하고 외부인들 유입을 위해서 관광 자원을 벌어들이고 수입을 벌어들이기 위해서 되게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 지침, 문화관광해설사의 정의와 역할 제3조에 보면 역사, 문화, 자연자원에 대한 전문적 해설까지 가능하도록 준비해야 하고 문화관광 홍보대사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렇죠?
  그마만큼 이렇게 적혀 있다는 얘기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사무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저도 위원님과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문화관광해설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동의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그렇습니다.
  그러면 보시면 우리가 지금 2022년도에 문화관광해설사 관련 사업비가 1억 6천이에요. 
  1억 6천인데 대부분이 해설사 인건비로 1억 5천이 들어가고요.
  상해 보험 들어가고 일반 수용비라고 해서 8곳 수용비 들어가고요.
  피복비 들어가고요.
  문화관광해설사 행사 실비 보상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중에서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비는 어디에 있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 부분은 올해서부터 지금 저희가 올해 사업으로는 문화관광해설사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작년까지 해설사를 배치하고 운영하는 걸로만 일단락했던 건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보충하기 위해서 2023년에는 문화관광해설사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 모니터링한 결과에 의해서 관광해설사님들의 활동이나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체크하고 더 보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지난번에 2022년도 예산으로 봤을 때 제가 여쭤봤을 때 행사 실비 보상금이라고 360만 원 책정해 놓은 거 여기에 그동안에 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와 출장비 이런 것들이 포함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다릅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맞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맞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2022년도에 이 행사 실비 보상금에 해설사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을 위한 출장비 이렇게 다 잡았다고 지금 답변하셨는데 거기 사업비 중에 43만 5천 원만 지출하셨습니다. 
  예산이 360입니다.
  그런데 역량 강화나 이런 것도 전혀 없고 43만 5천 원만 지출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이거는 제가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체크요?
  저한테 자료 주신 거 있는데.
  주신 거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체크를 하신다는 얘기는 다음에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위원장 김은미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여기 보면 어떤 한 분의 출장비 들어 있었고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해설사가 이렇게 중요한데 역량 강화를 위해서 사업 예산을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이의를 제기하고요.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요 또 한 가지 해설사가 지금 10분이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10분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해설사가 배치된 곳은 8곳이에요. 
  만해 생가하고 김좌진 생가에 두 분씩, 나머지 6곳은 한 분씩 그리고 두 분은 수시로 이렇게 투입되는 거로 이렇게 해서 두 달 주기로 순환 배치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그런데 배치심사위원회가 따로 있어요.
  배치심사위원회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겁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이게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 제가 알아본 거로는 배치심사위원회 의무 구성은 아닌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느 때도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혹시 자료가 있을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고시 제10조에 보면 문화관광해설사의 배치는 배치심사위원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배치 심사 시 각 다음 각 항의 사항에 반영해야 된다고 해서 배치심사위원회가 고시에 붙어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거는 그동안에 문화관광해설사가 과장님 2021년도에 재단으로 넘어갔어요.
  그전에도 있었죠?
  문화관광해설사 그전에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마찬가지로 계속 두 달에 한 번씩 순환 배치하고 다 그랬었어요,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치심사위원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계속 똑같은 그동안 순환 배치하는 거를 그 패턴으로 계속 돌아가고 있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2023년도 예산에도 배치심사위원회 두 번 하기로 되어 있는데 한 번밖에 안 했습니다.
  그렇죠?
  저한테 준 자료에 보시면 한 번밖에 지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출한… 예, 말씀하십시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배치심사위원회가 2022년도 12월에 있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12월 28일에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리고 2023년에는 배치심사위원회가 없었던 걸로.
이정희 위원   
  아직 없었습니다. 
  그렇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왜냐면 그 부분은 현재 배치돼 있는 해설사분들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요.
  배치심사위원회라고 하는 거는 활동의 결손이 생기거나 아니면 그 활동하시는 분들의 어떤 저희가 해설사를 배치해야 되는 추가적인 공간이 필요하거나 그랬을 때 배치심사위원회가 열리거든요.
  그런데 현재는 저희 홍성군이 가지고 있는 해설사 인원이나… 해설사 인원보다 배치할 수 있는 공간 지금 장소가 더 적은 입장인데 활동하는 부분에서 기존에 하던 배치에 관련해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 잘해 주셨는데요.
  그동안에 어떤 변화가 있거나 이럴 때 배치심사위원회가 열린다고 하셨잖아요?
  22년도에는 그런 변화가 전혀 없었는데, 그렇죠?
  인원이 추가된 것도 아니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작년 말에 개최한 거는요.
이정희 위원   
  12월 28일.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금년도, 2023년도 해설사를 어떻게 배치할 건가에 대해서 심의를 한 겁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22년도하고 바뀐 게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2022년도하고 바뀐 게 없는데…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시기는 어떤 배치 인원이나 장소나 이런 것이 변화가 있을 때 배치심사위원회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그런 질문을 다시 드리는 겁니다.
  없었습니다.
  그리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거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올해 왜 배치심사위원회가 없었느냐에 대한 질문은…
이정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작년에는 두 번 했었는데 한 번만 하셨어요.
  그리고 작년에, 21년도에 선정된 배치심사위원들은 한 번도 배치 심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나서 22년도 12월 28일 배치심사위원회를 했는데 그때 마침 28일 아마 위촉을 받으신 것 같아요, 배치심사위원으로.
  새로 위촉받으신 분들이 심사위원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왜 두 번을 예산을 잡으셨는데 한 번만 했는지 그리고 그전에 선정되신 배치심사위원들의 역할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분들은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제가 확인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설사가 10분이라서 지금 각자 위치에서 근무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두 분은 긴급하게 투입하고 계시고 이러다 보니까 서로 소통을 해야 되는데 소통의 창구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분들의 소통의 창구, 그분들과 재단과의 소통의 창구.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해설사분들이 정기적으로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회의 때마다 재단이 같이 참여해서 애로 사항이나 어떤 변동 사항에 대해서 서로 간에 상의하고요.
  그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거 맞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언제까지 그렇게 운영했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지금 회의… 얼마 전, 두 달… 지난번에 회의를 갖다가 한 번 하고요.
이정희 위원   
  지금 말씀처럼 정기적으로 만난다고 하셨잖아요.
  정기적이라고 하면 매월 언제라든가 지금 나와야 되는데 지난번에 한 번 했다고 하신 거는 지금 정기적으로 안 하신다고 저는 들리는데.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정기적이라는 게 꼭 매달마다 하거나 매주 해야 되는 상황은 아니고요.
  활동하시는 분들의 시간과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저희가 지금 상반기는 한 번 했습니다. 
  그리고 이거를 저희가 분기별로 할 거냐, 아니면 상하반기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해설사분들과 상의를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 회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10분이 각자 위치에서 있으시고 그리고 서로 얼굴도 모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을 수도 있어요.
  물론 SNS를 통해서, 카톡을 통해서 뭐 단체 카톡을 운영한다든가 이런 것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분들이 만나서 소통하고 또 그리고 홍성에 변화된 것들도 알아볼 수 있고 어떤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회의와 소통의 자리, 그다음에 역량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례회를 지금 근무 중에 진행합니까, 근무 외에 진행합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어떤 월례회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정희 위원   
  해설사들 월례회요.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회의.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근무 시간에 갖다가 근무 시간이 겹치지 않게 비는 시간에 맞춰서 회의를 합니다. 
  해설사들이 활동하는 시간도 저희가 지불을 해야 되는 비용이기 때문에요.
  그 비용하고 관계없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을 맞춰서 지금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근무하지 않는 시간이라면 근무 외에 하라는 얘기신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렇죠.
이정희 위원   
  근무 외에?
  그래요.
  해설사분들이 일 급여가 6만 원입니다.
  그렇죠?
  6만 원이고 제가 알기로는 19일 근무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근무하면 그분들 저기 뭐야.
  급여라고 해야 되나요?
  일상생활이 유지가 될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런데 그거는 이제…
이정희 위원   
  그거는 물론 나름대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잡 하시는 분, 쓰리잡 하시는 분도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근무 외에 일과 업무와 관련된 회의를 근무 외에 하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문화관광해설사는 이거는 급여의 구조가 아니라 봉사의 구조입니다.
이정희 위원   
  예, 맞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리고 이거를 이 돈만… 그러니까 저희가 문화관광해설사를 홍성군이, 저희 군이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은 지역에서 지역을 잘 아시고 지역에 대해서 영향력도 있으시고 그런 분들이 지역을 위한 봉사 차원에서 하고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요 이거를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생활비가 되느냐, 안 되느냐 구조로 가 버리면 한 달에 19시간 가지고 절대로 생활비가 안 나옵니다.
이정희 위원   
  19시간 아니고 19일이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19일 가지고 절대로 생활비가 안 나오고요.
이정희 위원   
  예, 맞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투잡, 쓰리잡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 역량 강화라든가 아니면 소통을 위한 회의를 근무 시간 외에 하는 것은 제 생각으로는 좀 말이 안 맞는 것 같은데.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한번 고려해 가지고 다시 한번 결정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번에 남당항 같은 경우도 새로운 타워가 생기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금 해설사분들 그동안에 기존에 계속 그런 계신 곳에서는 정말 훌륭하게 일을 잘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관광객이 오면 거기 예를 들어서 한용운 생가, 딱 김좌진 생가 여기만 도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분들 입을 통해서 그분들이 가진 지식과 역량을 통해서 우리 홍성군에 “아, 지금 돌아보지 않는 곳이지만 이러이러한 곳이 있습니다.”라고 말씀도 해 드릴 수 있고.
  그렇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먼저 가 보고 알아봐야 되거든요.
  그런 시간들을 할애하지 않는다면 해설사분들의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딱 틀에 박힌 거.
  “나는 그냥 김좌진 장군 생가에 있으니까 김좌진 장군 생가에 대해서만 설명하면 돼?”라든가 이런 식으로 고착화되지 않을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런 부분은 저희가 보강하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김좌진 생가에 계시는 해설사가 계속 거기만 계시는 건 사실은 아니거든요.
이정희 위원   
  알고 있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순환 배치한다고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순환 배치니까 그만큼…
이정희 위원   
  예를 든 거고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 군에 계시는 해설사분들이 군 전체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고 많은 군을 위한 봉사를 하시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 저희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맞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부동산, 딱 고정되어 있는 거 외에도 지금 문화관광과에서도 엄청 많은 행사 같은 것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해설사분들께서도 거기에 대한 지식도 필요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면서 우리 홍성에서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하고 있다라고 관광객들한테 안내도 할 수 있고 이러다 보니까 본 위원의 생각은 그분들을 위한 역량 강화나 이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참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위원장 김은미   
  잠시만 연이어서 질문받아 드릴 테니까요.
  잠시 휴식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감사중지)

(11시 1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다시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국장님 저하고 확인하셨죠?
  배치심사위원회가 한 번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예산서상 22년도에도 두 번, 23년도에도 두 번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 다시 한번 확인해서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꼭 검토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해설사 예산에는 보면 운영비로 8곳을 잡았어요.
  그런데 지금 운영을 6곳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몇 달 전에?
  이유가 있습니까? 
  2곳을 축소한 이유가 있을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해설사 부분이 장소가 8곳이지만 사실은 말 그대로 문화관광해설사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2곳이 방문객들이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워낙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해설사분들이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하려고 저희가 배치는 6군데를 하고 있는 입장이고요.
  8군데 중에서 2군데가 거의 지금 방문객들이 없는 입장에서 거기다 해설사분들을 배치하니까 해설사분들 역량도 떨어지고 사실 그래서 또 2곳이 거리가 먼 곳이라서 불편해 하셔서 일단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데 해설사들을 좀 더 많이 배치한 입장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다시 질문의 방향을 바꿔 보겠습니다. 
  그러면 26일 해설하던 것을 왜 19일로 줄였습니까?
  근무 일수를.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좀 더 활성화시켜야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왜 26일 근무에서 19일로 근무 일수를 줄인 이유는 혹시 무엇입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이게 2021년도가 아마 26일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사실은 그 부분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19일로 줄어져 있었기 때문에 어떤 사유로 19일로 줄었는지를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관광객들 오면 홍성군을 알릴 수 있고 홍성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관광해설사임에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하실 때 회의 같은 경우도 안내소를 비우면 안 되기 때문에 근무 외에 하라고 한다고 하셨었어요,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 국장님 말씀을 총종합해 보면 약간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두 분이 오더라도 관광사가, 해설사가 있어서 그거를 안내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관광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줄였다.
  그 시간이나 그런 곳에 있으면서 또 역량 강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남당항에, 지금 남당항 폐쇄됐습니다. 
  그렇죠?
  남당항 같은 경우 지금 관광과에서 심혈을 들여서 만들어 놓은 곳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곳을 돌아보면서 본인들의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관광객이 없다는 이유로 폐쇄시키고 근무 일수도 줄였습니다.
  이런 부분 다시 또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넘어가고요.
  제가 자료를 받은 것을 보면 우리 꼼꼼하시고 친절하신 대리님께서 저한테 자료를 갖다 주실 때 며칠, 며칠 몇 시까지 저한테 자료를 주셨어요.
  그 띠지까지 제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저한테 자료를 주신 거 보면 질문드리겠습니다.
  해설사들 활동비 드린 거 있어요.
  이정희 외 세 명이면 몇 명입니까, 총?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거 지금…
이정희 위원   
  이정희 외 3명이면 몇 명입니까, 총인원이?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4명이죠.
이정희 위원   
  4명이죠?
  예, 맞습니다. 
  4명입니다.
  이정희 외 3명이니까 총인원이 4명입니다.
  자, 22년도에 저한테 제가 통장을 갖다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통장은 줄 수 없다고 하셨어요.
  왜? 전체적으로 통장 관리를 하기 때문에 해설사분들에 대한 사업에만 지출한 거는 못 드리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부당한 것을 제가 다른 곳에서 자문을 받았습니다. 
  뭐로 받았냐면요.
  출연·출자 지방 보조금은 통합 계좌를 통해서 관리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그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성군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의하면 출자·출연 기관의 경영의 투명성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하여 출자·출연 기관의 장에게 필요한 사항을 통보하나 관계서류를 제출하게 할 수 있어요.
  이 경우 그 통보를 받거나 관계서류의 제출을 요청받은 출자·출연 기관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요청에 따라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한테 주신 것은 무엇이냐면 재단에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정확한 데이터입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우리 해설사분이 우리 위원들도 들으셨고 다 들으셨을 거예요.
  10분이라고 했어요, 그렇죠?
  그런데 보면 2월 28일 한건택 외 10명.
  그러면 총 몇 명한테 지급된 거예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11명이요.
이정희 위원   
  그렇죠?
  해설사는 10명인데 11명한테 지출됐대.
  그러면 본 위원이 그것 때문에 확인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러면 총 우리는 해설사가 10명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11명한테 해설사 수당이 지급됐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게 아마 ERP 자료를 갖다가 드린 것 같습니다.
  ERP 자료하고 저희가 통장… 일단 먼저 위원님 말씀하신 통장 사본은 저희가 가지고 있고 왜냐면 출자 사업에 대해서, 출자금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통장을 사업별로 분리하고 있지를 못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거는 알고 있고요.
  누누이 설명 들어서 알고 있고요.
  그런데 타 지자체는 그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 자료도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면 22년도에 지출하신 부분 다 그렇습니다.
  다 그래요.
  3월, 4월, 5월 이게 해설사가 몇 분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전부 다 그래요.
  이거는 뭐냐면 배치심사위원회 참석 수당도 마찬가지예요.
  누구누구 외 3명.
  그러면 총 4명이죠?
  그런데 위원은 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명단은 3명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 이런 것들 때문에 제가 통장 내역을 보고 싶다고 끝까지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요 또 한 가지 이 부분은 아까 ERP 때문에 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시정해야 되는 건가요?
  저희한테 자료를 계속 이렇게 주시면 계속 똑같은 질문이 나갈 텐데 여기는 어떻게 시정하실 건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제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 때문에 저희 통장을 갖다가 사본을 가지고 왔는데요.
  (사본 보며) 이게 날짜에 그게 아마 외 몇 명의 기재를 제가 저도 확인 제대로 안 한 거 잘못했습니다. 
  확인을 정확하게 못한 것 같은데 배치심사위원으로 해 가지고 통장이 되어 있고 이거 배치심사위원 날짜입니다.
  저희가 지급한 거로 해서 3명만 지금 배치 심사…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달라고 했는데 왜 안 주시고 이제 와서 주시는 겁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전체 통장에서 통장이 이게 사업 하나만 가지고…
이정희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왜 그거를 요구했냐면 이것 때문에 요구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끝까지 이것만 주시고 통장을 하나로 관리하기 때문에 못 주겠다, 못 주겠다 계속 그러셨어요.
  이 지출 내역하고 다르기 때문에 제가 그거를 계속 요구한 건데 끝까지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위원장 김은미   
  이정희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그 자료는 받는 거로 하시고 다음 질의로 넘어가시는 게 어떨까요?
이정희 위원   
  예, 자료를 주실 때 정확하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야 저희도 에너지 소모가 안 되고요.
  답변하신 분들도 저희가 엉뚱한 질문하지 않도록 하셔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요 제가 지출 근거를 가져다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출 근거, 지출 결의서가 없어요.
  지출 결의서가 없고요.
  그래서 지출 결의서가 없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그러면 지출할 때 자료 근거라도 달라 했더니 가져 오시긴 하셨어요.
  그런데 오신 자료 중에 어떤 게 있냐면요.
  (자료 보이며) 보시겠어요?
  견적서입니다, 견적서.
  이게 무슨 견적서냐면 냉난방기 한 거 같아요 냉난방기.
  냉난방기가 있어요, 견적서에 보면.
  냉난방기 자료인데요 견적서에 받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이거를 누구한테 냈다는 거예요, 이 견적서는.
  이런 식으로 자료 정리를 하시고 하시면 안 되잖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확인 다시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니, 저한테 주신 여기에 이렇게 돼 있다니까?
  보여드려요?
  견적서 누구한테, A사에다 하는 건지 B사에다 하는 건지 이거를 증거 자료라고 저한테 주셨어요.
  이러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 전체적으로 지금 지출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꼼꼼하지 못한 부분 인정하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거는 저희가 확인하고 다시 좀 더 보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보강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리면 계속 말씀드렸지만 관광객 유치하고 경제 회복을 위해서 우리 홍성군이 엄청나게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관광과에서도 또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렇죠?
  홍성군 홍보대사 역할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이 역량 강화도 충분히 하고 소통이 잘 되고 이런 거를 통해서 업무 효율화도 생기고 우리 홍성군을 위해서 열심히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더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출연 기관의 특성상 일반 보조금 단체하고 이런 정산이 다르다는 거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료나 이런 것들은 충분히 철저하게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획에 따라서 하셔야죠.
  계획은 이렇게 세워 놓고 지출은 300만 원에 43만 원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볼 때 어떻게 생각해요?
  출자·출연 기관은 그동안에는 정산하고 잔액 반납을 안 했기 때문에 과다 계상 후에 이건 출자·출연금으로 돌린다.
  물론 그렇지 않겠지만 개중에는 그렇게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 역량 강화에 대한 교육은…
이정희 위원   
  아니,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이 지금 보면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업 예산 관련해서 계획을 세우셨으면 예산대로 집행하시고 계획대로 집행하시고 하셔야지.
  잔액이 얼마, 몇만 원, 몇십만 원 남는 거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360만 원 세워 놓고 43만 원 지출했다고 하면 누가 그 사업이, 예산이 타당하다고 보겠습니까? 
  앞으로 계획에 따라 집행하시고 과다 계상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지출 관련해서도 서류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님 그리고 황선돈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22년도 결산 심사를 본 것을 자료를 보았습니다. 
  제가 그냥 간략하게 설명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전용 변경 부분에서 보니까 문화관광과에서 보니까 문화서적지 정비, 문화관광 자원 개발 등등등 해서 시설비를 감리비로 다 전환을 하셨더라고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당초에 감리비를 축소 계상을 해 가지고 부득이하게 시설비에서 전용을 했습니다.
○간사 이정윤   
  맞습니다. 
  때에 따라서 물가 상승이나 공사 기간 연장, 기타 등등 요인에 인해서 가격이 예산 책정에 100% 맞을 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예산 공사 원가부터 용역 예정 가격까지 꼼꼼하게 살피셔서 개선 및 시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2022 회계연도를 보니까 집행률 70% 미만 사업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과가 압도적인 1위를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특히 눈여겨볼 만한 것은 홍주읍성 보수정비는 61.9%로 집행이 되고 있는 과정이고 광천문화복합센터 같은 경우는 9%네요, 9%.
  지금 하고 있는 달성율이.
  우리가 때에 따라서는 토지 매입, 행정 절차 지연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사업이 집행률이 저조할 수 있는 그런 요건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 계획 수립 단계부터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행정 절차 등 집행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대규모 사업들을 보면 거의 다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지 않습니까? 
  다음 년도 본예산 편성 시에는 집행 가능한 최소한의 예산만 편성하고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추경을 통해서 보완하는 거로 개선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보조금 관리 및 송금 확인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에서 지역 문화 사업 운영을 하게 된 게 있는데 이게 이제 1억 3,200으로 집행 예산이 책정됐는데 천만 원이 초과돼서 1억 4,200으로 지출이 된 부분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철저하게 이것도 처음부터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순수 군비인 천만 원이 과다 지출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꼼꼼하게 챙기셔 가지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꼭 시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축제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코로나 그리고 기타 사회적 재난으로 인해서 취소가 된 부분이 많잖아요.
  그런데 무조건 군에서의 대응 방안은 취소가 다 능사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제는 그게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에도 진짜 부득이하게 그렇게 결정을 했지만 추후에 또 이제 이런 사항이 발생했을 때는 좀 더 한 번 더 깊이 생각을 해서 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사 이정윤   
  맞습니다. 
  우리 군민들이 바라보기에는 이면적인 부분에서는 군에서 어떻게 보면 행정의 소극적 대응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전체 군민의 공감의 정서에 반하면 또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과 함께 조율을 하셔 가지고 앞으로 이런 사회적 재난이라든지 이슈로 인한 축제가 취소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도 고민을 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홍성형만의 그런 로드맵을 어느 정도는 수립을 하셔 가지고… 왜냐면 재난이라든지 사회적 이슈는 매해 어떠한 이슈들이든 간에 우리한테 접목을 하면 그게 또 통용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로드맵을 세워야 될 것 같아요.
  무조건 취소가 다 능사는 아니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축제에 관련돼서 몇 가지만,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축제는 축제의 궁극적인 목적이 여러 가지 목적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중심적인 거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저는 주된 축제의 목적이라는 부분에 뜻이 있다고 하는데 과장님 혹시 동의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동의합니다.
○간사 이정윤   
  그런데 이렇게 쭉 보면 홍성군 축제의 문제점은 경제성 있는 축제는 조금 뒷전이고 경제성이 없는 소모성 축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한 가지만 예를 들게요.
  지금 보면 새조개축제, 남당항축제, 대하축제, 광천 토굴새우젓축제, 김축제 그나마 올해 예산을 증액해서 5천만 원씩 이 4개의 축제가 한 2억 원이 편성됐는데 역사인물축제는 올해 3억 원으로 당초 예산 편성이 됐었죠.
  그런데 물론 문화특화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부분이라서 좀 성질은 다르지만 마을품앗이축제 같은 경우는 1억 2,800만 원이 예산 편성이 됐습니다. 
  마을 품앗이, 마을 축제가 어떤 축제죠, 정확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마을의 특색을 살려서 그거를 축제로 개최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그 마을의 특색을 살리는 축제입니다.
○간사 이정윤   
  예를 들면 모내기를 할 때 그 지역 마을의 특색에 맞춰서 가는 그런 거죠?
  저는 본 위원이 생각을 하는 게 소규모 마을 축제단이 물론 성질과 목적이 다르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1억 3천만 원에 가까운 그런 예산을 집행하면서 정작 경제성 있는 우리 홍성군의 어떤 소비라든지 특산품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각각의 그런 대형 축제라고 자부하는 부분에 있어서 5천만 원이라고 한다면 이것을 바라보는 군민들의 시각이 과연 이것이 납득이 갈까요?
  소비성 축제는 1억 3천만 원이고 진짜 우리 홍성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먹거리 창출에 관여된 진짜 특산품 축제는 각각에 5천만 원이라고 한다면 과연 이것을 바라보는 군민들의 시각에 있어서 어떻게 이것을 바라보겠습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주관하는 주체가 다르고요.
  또 마을 축제 같은 경우에는 금년이 3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 에는…
○간사 이정윤   
  6천만 원이었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처음에는 이제…
○간사 이정윤   
  그러다가 두 배 이상 늘었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그렇게 된 사항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군을 대표하는 음식과 관련된 그런 대표적인 축제에 대해서는 예산액이 적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요.
  그러면 어떻게 이거를 활성화시킬 거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앞으로는 주민들의, 군민들의 삶과 직결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라든지 외부의 관광객 유치 성질에 맞는 축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물론 추진하는 주체가 문화특화사업단이라서 여기에서 우리가 1억을 세우느냐, 2억을 세우느냐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반대로 주민들이 바라볼 때는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는 도대체 이 축제의 성질에 맞게끔 지금까지 적극 행정을 안 보이는 데서 오히려 비난의 화살이 문화관광과로 간다는 거죠.
  문화특화사업단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에 있는 형평성도 고려하셔 가지고 앞으로는 내년에 본예산을 반영할 때는 충분한 고려를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리고 제가 어제 한용운 생가지를 다녀왔습니다. 
  (자료 보이며)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이 부분 알고 계시죠?
  혹시 이 부분이 옆에 있는 지금 철망, 펜스를 가리자는 쪽으로 의견이 나온 거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혹시 담당 팀장님 계시면 한용운 생가지 철망 펜스에 대해서 경관이라든지 한용운 생가 전체 공원에 미치는 부분에 있어서 결코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의견으로 이 펜스를 가리자.
  가리되 방식은 어떠한 방식으로 가릴지는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지만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은…
○간사 이정윤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간사 이정윤   
  그러면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안으로 이것을 사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신가요?
  과장님 답변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래서 그 부분을 역사공원과 어울리게 글씨를 하는 게 나은지 그림으로 하는 게 나은지 그거를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혹시 예산은 어디에서 예산을 사용하실 계획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도 지금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예산적인 부분 혹시 팀장님.
○문화재관리팀 김예신   
  담당 팀장님께서 소방 의무 교육을 참석하셔서 제가 대신 배석했습니다.
○간사 이정윤   
  제가 들은 바도 있고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이런 부분에서 지적을 하고 저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위원이 지적을 했다고 해서 이것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예산 쓰지마십시오.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위원하고도 전문가하고도 장기적인 플랜으로 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를 하신 후에 예산을 집행하십시오. 
  올해 안 해도 됩니다. 
  내년에 해도 괜찮습니다. 
  그 얘기는 자칫 잘못해서 지적 사항이라는 둘레 때문에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이거를 더 플랜을 짜서 하게 되면 결국은 나중에 천만 원, 2천만 원은 다시 또 얘기가 나오잖아요.
  왜 이렇게 했냐고 하면 그러면 그때 가서는 천만 원, 2천만 원 날아가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냥 위원이 지적했다고 해서 “야, 일단은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일단 하자.”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자료 보이며) 풀이 과장님 허리까지 났어요.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풀이 저번에 우리가 4월 말인가 5월 초쯤 갔었나요?
  그 이후에 관리가 지금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잔디 식재한 부분이죠, 거기?
  일단은 그렇게 되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공 업체에 대해서 6월 말까지 하자 처리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자 처리 계획을 받아서 계획에 따라서 보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화장실 부분은 잠겨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빨리 조속한 개선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이제 식재 말라 죽은 것이고요.
  말라 죽은 것이고, 이 식재한 나무는 말라 죽은 것이고 우리 홍성의 자랑인 한용운 선사 생가를 방문해서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이, 제가 어제 갔더니 외부인 관광객 두 분 계시더라고요.
  한 분 은하분이고 한 분은 군대 동기래요.
  그러면서 그분이 조형물을 보면서 이게 왜 한용운인지 도대체 이해가 못 가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제가 물어봤어요.
  물어봤는데 너무 실망이라는 표현을 하시는 거예요.
  적어도 기본 중에 기본도 안 지키면서 생가지 복원이라고 해 놓은 홍성군 자체가 나는 이해를 못 하겠다는 거예요.
  이거는 정말 우리가 짚고 반성해 나가야 될 부분입니다.
  이것은 빠른 조치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날씨가 화창하고 일기가 좋으니까 얼마나 사진 보니까 좋으시죠?
  우리 홍성군의 아이들하고 부모들이 벌써 이렇게 서부의 명소인 음악분수대를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현장에 있는… 이거는 권고 개선 사항이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들어 주십시오. 
  몇 분하고 모니터링 질의를 했을 때 첫 번째 이 사진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늘이 없습니다. 
○간사 이정윤   
  예, 맞습니다.
  그늘막 부족, 탈의실, 세면장 부족 그리고 또 어떤 분은 음악분수 시간표를 보면서 “음악분수 시간 회차 간격을 좀 좁혀 주시면 어떠십니까, 위원님.”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음악분수 시간 회차 줄이기.
  그리고 지금은 개장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이들의 피부에 물이 악영향을 미치고 하는 거는 아니지만 혹시 그 물이 계속 똑같은 물을 사용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일주일에 한 번씩 교체를 해 줍니다.
○간사 이정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은 큰 문제가 없지만, 수질 개선에 대해서, 물론 지금은 깨끗하지만 수질 개선에 대한 문제를 분명하게 짚어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분명히 나중에 우리가 좋게 설치를 하고 나서도 수질이라든지 이런 문제로 인해서 어떤 아이들이나 이런 피부 알러지라든지 트러블이 생기게 되면 그조차도 잘해 놓고 우리 홍성군한테 원망이 또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지금 권고 및 개선 요청 사항이라고 그렇게 생각해 주십시오.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내년에 예산을 세울 때는 이것만 좀 참조를 해 주십시오. 
  이거는 경제과도 포함이 되고 도시재생과도 포함이 되고 산림녹지과도 포함이 돼요.
  부영 같은 경우에 있는 물놀이 거기는 산림녹지과 소관일 것 같아요, 월산은. 근린공원.
  그리고 홍북에 있는 곳은 도시재생과나 신도시조합으로 아마 포함이 되겠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무엇이냐면 사실 이거는 기획감사담당관이나 행정지원과에 협조를 해 가지고 물놀기 개장을 동시적으로 하면 참 좋아요, 동시적으로.
  그렇잖아요.
  지금 여기는 개장을 했지만 다른 데는 개장을 안 하다 보니까 홍성군 11개 읍·면이 다 서부로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분명한 거는 쏠림이 있습니다. 
  내포에 계신 분들이 어제 여기 있는 분들이 내포 계신 분들이 절반인데 만약에 홍북 그 출장소에서 물놀이 개장을 했으면 그 많은 분들이 다 서부로 가지는 않았을 거란 말이죠.
  그래서 수요 조사를 하고 그늘막 설치를 할 때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과다한 행정 예산을 낭비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거는 저도 이제 말씀을 드리겠지만 물놀이 개장은 보편 일률적으로 한 번에 개장이 돼야지 지금 서부로 물놀이 개장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월산 상가나 이런 쪽에서는 상가가 장사가 안 돼요.
  왜? 다 일로 갔으니까.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은 시정 및 권고 사항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각 이거는 뭐 문화관광과장님이 하실 영역의 범위는 아니지만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취지는 어떤 취지인지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간사 이정윤   
  그렇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국장님…
○위원장 김은미   
  이정윤 위원님 국장님 질문은 중식 이후에 하시는 게 어떨까요?
○간사 이정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중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셨죠?
  그러면 사무국장님께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물 축제 위약금에 대한 자료를 받아 봤어요.
  여기 보시면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이 위약금 부분 중에서 한 800만 원가량 정도쯤은 올해 축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것인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지금 지난번에 위약금으로 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 물건들 이번 축제 때 작년에 축제를 하려고 다 준비했다가 축제가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취소됨으로써 준비되어 있던 사용 못 하는 물품과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 따로 분리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물품에 대해서 이번 축제 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간사 이정윤   
  여기 이렇게 보면 음식 재료나 지하철 홍보, 온라인 홍보 이런 거는 어쩔 수 없어요.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데 시설 쪽에서 보면 바비큐로드 조명 및 청사초롱 그리고 홍보 시설물 해서 홍보판 및 현수막 있잖아요.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사실 우리가 설치비를 제외하고 이런 거는 분명히 올해 저는 쓸 수 있을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얘기가 어떻게 되셨나요?
  다른 거는 다 괜찮아요.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궁금한 게 좀 있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지금 바비큐축제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아직 기획 단계에 있어서 아까 과장님 말씀을 하셨지만 올해 저희가 바비큐축제에 대해서 좀 더 힘을 싣기 위해서 여러 각도에서 방향성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기획이 결정되면 그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래요.
  여기 보면 지급 금액이 조명 및 청사초롱 같은 경우는 한 940만 원 지급이 됐고 홍보 시설물 현수막은 연도가 지났으니까 이거는 제외하고서라도 홍보탑 같은 경우 포함해서 835만 원이 지급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게끔 꼭 면밀히 체크해 주시고 저도 이 부분은 꼭 눈 여겨서 한번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리고 제가 작년 행사에 보면 22년도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홍성 관광 문화재 전국 사진 공모전 시상이라고 하는 행사가 있었어요.
  각각 행사비가 얼마였죠, 이거?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혹시 말씀드릴게요.
  문화재 전국 사진 공모전 같은 경우는 2천만 원, 홍성 관광 사진 같은 경우는 4천만 원이에요.
  도비, 군비 포함해서.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도비 포함됩니다.
○간사 이정윤   
  좋습니다. 
  행사 뭐 성황리에 잘 치렀다고 생각하고 좋습니다. 
  다만, 이날 두 가지의 행사를 하루 당일에 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이 6천만 원을 한날한시에 했어요.
  여기 현수막도 보시면 맨 위에는 관광, 밑에는 문화재 두 개를 붙여 놨고요.
  이렇게 행사를 했다고 했을 때 처음 드는 의구심이 어떤 부분에 의구심이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색다르게 할 수도 있는데 같은 예산을 가지고 같이 했다는 게 조금…
○간사 이정윤   
  성향이 각각 다른 예산이고 목이 달라요.
  사업비는 하나는 2천만 원이고 하나는 4천만 원인데 한날한시, 일시, 장소에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추진했다고 하면 제일 먼저 드는 의구심은 중복 사업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집행에 있어서 과연 투명했는지를 먼저 생각할 것이고 그것에 대한 의구심이 자칫 잘못하면 목적과 취지는 행사는 다르게 했을지라도 문화관광재단이나 문화관광과에 주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이지 않다라는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굳이 성향이 다른, 분명히 다르잖아요.
  분명히 다른 두 행사를 이렇게 개최를 한다고 하면 이거는 군민들이 우리 집행부에 대해서 분명한, 어떠한 의구심과 또 설령 집행은 투명하게 잘했다 할지라도 또 때로는 불신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행사를 잘했다, 잘못했다를 지금 논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부분을 앞으로는 지양해야 되겠다.
  꼭 그렇게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성문화원과 관련돼서 과장님께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원에서 각종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자료로 받아 봤습니다. 
  홍성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주민자치회 또 홍성문화원에서 하는 부분이 상당히 교차되는 부분이 많아요, 이 프로그램 이런 것들 보면.
  물론 여기에 보면 향토민속발굴사업, 문화학교 운영,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문화원에서 이것을 토대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는데 보면 에어로빅, 필라테스, 참 요가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성악도 있고, 그래서 이거에 대한 예산을 좀 보니까 문화학교 운영비로 4천만 원 이거는 전액 군비고 지방문화원 활성화 및 향토문화 발굴 육성 예산은 도비, 군비 해서 8천 8백만 원 있더라고요.
  어느 예산에서 집행된 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이게 순수 군비로 들어가는 거라고 하면 이런 부분은 조금 예산을 책정함에 있어서 분명히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더군다나 여기에서 있는 수강 인원을 보면 5명, 7명 이런 것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 5명 보면 성인발레 & 댄스 5명 이런 거 있는데 이런 부분은 진짜 주민자치회에서도 많이 하고 있고 물론 이 5분을 위해서 할 수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교차되는 부분이 많다 그런 생각을 계속 갖고 있습니다. 
  과장님, 이것에 대해서 답변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희가 문화원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평생학습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읍·면에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중복되는 과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강생들이 지역에, 인근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과정은 프로그램은 같지만 수강생들은 다르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인원수가 적은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진짜 이 인원 가지고 계속 유지를 해야 되냐, 마냐는 좀 더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한 분의 주민분들의 편익을 위해서 예산을 책정하는 것도 좋지만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서라면 물론 홍보도 중요하고 또 우리가 예산을 과연 집행함에 있어서 낭비되는 부분의 측면이 시각은 비춰지지 않도록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홍보를 강화해 주시던지.
  혹은 만약에 결단을 할 때는 우리가 예산을 세우는 돈을 가지고 정말 면밀히 검토를 해서 책정하는 부분조차도 잘 이렇게 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간사 이정윤   
  이거는 행정사무감사에 제가 지금 여기에 있는 자료는 아니고 그냥 과장님께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간사 이정윤   
  어떤 사업은 직접 하고 어떤 사업은 문화원과 예총을 통해서도 하고 있고 그런데 제가 보는 경우에는 중복된 사업 진행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연간 9억 원을 들여서 문화원을 통해 하는 사업과 1억 5천을 통해 예총을 통해서 하는 것도 있고 또 문화예술 단체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한 5억 5천 가까운 돈을 들여서 예술 단체에 지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보면 우리가 홍주향토문화연구회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홍성역사문화연구회도 있고요.
  이렇게 또 사업성도 중복되고 유사한 단체가 난립하는 것에 대한 것은 분명히 우리가 개정 및 시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이제는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과장님 생각은 어떠한 부분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번부터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말씀을 해 주셨고 저 또한 나름대로 의견을 들었는데 문화예술 관련된 단체들이 여러 개 있는데 여기서도 하고 여기서도 하고 그런 얘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일단은 재단하고 문화원하고 예총하고 저희하고 대표분들끼리 만나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했으면 좋겠는지 어떻게 하면 군민들한테 더 좋은 양질의 공연을 보여줄 것인지 그런 부분들 지금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감대가 형성됐고요.
  앞으로는 좀 더 자주 실무적인 업무를 보시는 사무국장들하고도 만나서 앞으로 남아 있는 기간에 행사 공연들이 뭐가 있나 가지고 그러면 이 행사를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있으면 그거는 같이하면 어떻겠냐 했을 때 그게 더 좋다라고 하면 그렇게 가는 거고 혹시 같은 시간, 같은 날짜라 하더라도 다를 수도 있거든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협의하면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부분들은 조금씩, 조금씩 개선해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간사 이정윤   
  그렇게 개선 및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이렇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또 토의해 주시고 시정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안회당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진행했던 것이 이제는 군비 100%를 들여서 진행하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기존에 국비, 도비 매칭 사업을 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것이 그런 것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 순수 군비 100%로 진행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분명한 것은 고민을 해 봐야 되고 지금 지방 재정이 우리 홍성군이 많이 열악한 상황에서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앞으로 개선해 나가고 진짜 근본적이고 완전히 밑바닥부터 이런 거에 대한 플랫폼을 다시 한번 이거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지방재정자립도, 지방재정자립도 하면서 우리가 지금 솔직히 과장님 아시겠지만 서부 남당리 이쪽에서 많은 자본을 투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인풋은 있는데 아웃풋에 대한 것은 없어요.
  지금 이게 우리 군의 현 실정입니다.
  서부 남당리 같은 경우에서 지금 주민들이, 홍성군민이 거기에 가서 여가를 즐기고 하는 거 너무 좋죠.
  그렇지만 시설 투자를 하되 물론 군민들한테 시설 투자를 해서 여가와 문화와 예술의 이런 공연의 장을 드림으로써 우리가 어떠한 부분에 대한 경제적인 논리로만 받아서 아웃풋을 창출하는 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도 있는 그런 방향의 관광 자원 로드를 한번 세워 보고 점검을 해야 되지 않나.
  하다못해 서부에 있는 화장실이라도, 화장실이라도 생기고 그늘막 설치하고 거기에 대한 탈의실 뭐 하면 그에 대한 제반이 또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그거를 누군가는 유지를 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한 거고.
  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어떠한 맥락에 있는지 여기 두 분은 알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는 개선해 나가야 된다라는 말씀으로 질의를 일단 이렇게 마치고 미흡한 부분이 제가 또 생각나는 게 있으면 추가 질의 시간이 다른 거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국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사무국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신동규 위원   
  과장님한테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행감 때 광천 김·새우젓축제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건의를 드렸더니 다행히도 남당리 대하축제, 새조개축제 축제비가 인상된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폭 인상이 됐어야 됐는데 소폭 인상돼서 서운한 감정 갖고 있고요.
  지금부터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가 관광안내소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자료에 보니까 홍성군내는 두 군데가 있다고 왔고요.
  홍성은 역세권개발사업 때문에 관광안내소가 아직 운영이 안 되고 남당리만 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홍성군을 관광의 목적으로 왔다고 그러면 관광안내소에 들러서 홍성군에 있는 홍성 12경이나 관광 명소를 분명히 볼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더니 홍성역 같은 경우는 그게 없다면 그분들은 또 어디 가서 그런 홍성군 관광 지도나 홍보물을 어디서 받아 볼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현재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곳이 13군데 정도 되거든요.
  그쪽에 우리 안내 지도라든가 홍보물을 비치해 놓고 있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러면 거기는 안내소인가요, 관광안내센터인가요?
  아까 12군데 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무인으로 이렇게 누구나 가져갈 수 있게 그렇게 비치를 해 놓은 상태거든요.
신동규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오서산 주차장에도 있죠?
  분명히 제가 저희 지역구다 보니까 사진을 하나 찍어 왔습니다. 
  사람 없는 거 인력 문제로 없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기 안에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죠?
  홍성군 홍보 관광 지도 이 안에 있을까요,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없네요.
신동규 위원   
  분명히 과장님 말씀은 이 안내센터에서 그 유인물을 보신다고 했는데 여기에 있을까요,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안 보입니다.
신동규 위원   
  없습니다. 
  이거 지금 한 평도 안 될 거예요.
  반 평도 안 될 테고 사람이 앉으면 한 분 정도 앉을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일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 관광과에서 진짜 홍성군의 관광을 생각하는지 한번 의구심이 듭니다. 
  솔직히 큰 사업들은 많이 하시죠?
  이거는 사소한 거라면 사소한 걸 수도 있죠.
  관광은 큰 것도 중요하지만 조그만 작은 부분부터 신경을 써야 홍성군을 방문하신 관광객들한테 큰 만족감을 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관리는 12개소 같은 경우는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나중에도 필요한… 거기 왜냐면 장소만 있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안드리는 거는 뭐냐면 노인 일자리 창출 같은 경우도 되거든요, 이게.
  왜냐면 노인 일자리에서 보면 갓길 휴지 줍기 이런 거는 그 동네분들이 하시잖아요.
  예를 들어서 오서산 상담 주차장에 이 공간이 있다고 그러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이용해서 그 공간에 사람이 앉아 있고 홍성군 홍보 책자 같은 경우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축제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한우축제, 바비큐축제 해 본 적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없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러면 작년 예산이 얼마였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5억이었습니다.
신동규 위원   
  작년 예산이 5억이었나요?
  추경까지 들어가서 5억이 됐나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추경까지 포함해서 5억이었습니다. 
신동규 위원   
  예, 그러면 올해 예산은 얼마인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7억입니다.
신동규 위원   
  그거를 한번 묻고 싶습니다.
  한우바비큐축제를 한 번도 치러보지 못했어요.
  작년 같은 경우는 제가 5억은 추경에 세워서 5억이 된 거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7억은 올해 예산에 잡혔고 추경에 같이 했다고 해서 아까도 말씀은 들었습니다.
  이렇게 증액되는 이유가 뭔가요?
  한 번도 축제 치러 보지도 못했는데.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변명 같지만 한우축제를 군 대표 축제로 전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예산이 부족하다라는 판단이 들어서 그렇게 증액을 했습니다.
신동규 위원   
  본 위원은 이런 말씀하는 거는 뭐냐면 축제라는 것을 한번 해 보고미흡한 부분이 있을 때 추경을 세워서 예산을 세우는 거죠?
  잘된 부분은 더 활성화시키려고 예산 세우는 거고 안 된 부분은 보충하기 위해서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왜 이렇게 올라갈까?
  아무리 군 축제라지만 그 대신 한 번도 치러 보지 않은 축제라는 거를 분명히 말씀드리고요.
  역사인물축제 같은 경우는 6억에서 지금 3억으로 내려와 있죠?
  그러면 역사인물축제를 어떻게 하신다는 건가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역사인물축제는 그동안에 계속해 왔는데 확장성에서 한계가 있다라고 해서 역사인물축제는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교육 축제로 가고 대신에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축산물을 대표 축제로 확대해 가 보자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옛날 같으면 특산물 축제는 장려하지 않았었죠, 홍성군에서.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신동규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축산물 축제도 생계형 축제가 되는 것 맞고요.
  그러면 그 말씀 드리기 전에 우리가 엊그제 완주에 행감 교육을 들어갔다 왔습니다. 
  정부에서 홍성군 예산 집행 내역 평가하죠?
  그러면 최고 감안점이 뭔 줄 아십니까?
  축제입니다.
  감점을 최고 많이 받는 데가 축제 부분이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한우축제 7억 예산 섰고 인물축제가 3억이고 그러면 예산이 늘은 거죠, 옛날보다?
  그러면 행안부에서 평가를 할 때 홍성군은 감점 대상에 뻔하게 들어가요, 그게.
  우리가 있는 예산 가지고 쪼개서 알차게 쓴다면 모르겠는데 홍성군 예산이 늘어났다는 얘기죠.
  하다못해 대하축제, 새조개축제, 광천 축제도 있지만 결론은 올해 늘어나는 게 유기농 축제가 8천 예산이 늘어났죠?
  이런 거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최근에 알았거든요.
  우리도 지금 볼 때 타 시군에 비교해 볼 때 축제 예산이 적다고 생각하는데 그 결과를 보니까 이거는 많이 늘어난 거로 지금 돼서 감점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면밀히 검토를 해 보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러면 인물축제나 바비큐축제는 군 축제로 보고요.
  생계형 축제가 제가 알기로는 4개가 있습니다. 
  3개라고 할게요.
  광천 새우젓축제, 김축제하고 대하축제, 새조개축제 이렇게 생계형 축제로 보겠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예산이 늘어서 5천만 원씩 되죠.
  두 개 합쳐서 저희가 1억이 되는 거고 대하축제도 5천만 원씩 거기도 1억이 됩니다. 
  그러면 축제를 통하면 과장님한테도 제가 작년에 광천 토굴새우젓축제를 하면서 3일 동안 와서 실사 좀 부탁드렸죠?
  그러면 작년에 과장님이 보신 광천 축제를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래도 나름대로 작년에는 페이백, 얼마 금액 이상 구입을 했을 때 홍성사랑상품권을 취급해 주는 그 사업이 되게 그 효과가 좋았다라고 보고요.
  일단은 장소부터가 너무 협소하다 그런 느낌을 받았고요.
  그리고 28회를 작년까지 했는데 적은 예산 가지고 28회까지 운영했다는 거에 대해서 참 고생을 많이 하셨다라는 그런 느낌을 일단 받았습니다. 
  그리고 뭔가를 계속 활성화시키려고 추진위원회분들을 비롯해서 지역민들이 노력하고 계신 부분들을 제가 진짜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뭔가는 더 지원과 뭔가는 도와 드려야 되겠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러면 대하축제하고 새조개축제는 갔다 오셨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다녀 왔습니다.
신동규 위원   
  거기 느낀 점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이 대하축제하고 새조개축제하고 그리고 광천 김이나 새우젓축제는 조금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축제별로 특색을 더 살려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더 고민… 같은 축제 추진 위원들과 외부 자문 위원들과 함께 그 부분을 진짜 현재보다 더 나을 수 있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을 하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동규 위원   
  잘 들었고요.
  축제를 하면 평가 보고서를 작성하죠.
  예산을 400을 들이든 500억을 들이든 그래서 평가 보고서는 다 갖고 계신 건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일부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평가 보고서라는 것은 그 축제를 평가하는 부분이에요. 
  잘되고 못된 부분들, 그냥 광천 새우젓축제 같은 거 광천 축제 같으면 상품성, 가격성, 다 보시고 만족도를 보고 또 행사장도 보고 불편하신 분 주차나 이런 부분들도 다 있죠?
  혹시 과장님은 작년에 오셨으니까 당연히 생각은 못 하셨겠지만 혹시 문화관광과에서 평가서를 보고 토대로 그 축제에 조언이나 이런 말씀들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말씀…
신동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평가서가 나왔을 거 아니에요.
  좋고 나쁨이 있을 테고 그러면 문광과가 관리 감독하는 과잖아요.
  그래서 평가서가 나오면 내년 축제에는 그 평가서를 토대로 축제추진위원회가 됐든지 거기에다 자문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이러 이렇게 보완도 하시고 군에서도 이런 부분들 좀 도와주고 이런 대화가 있냐는 말씀을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은 제가 자신 있게 답변을 못 드리겠네요.
신동규 위원   
  맞습니다. 
  새우젓축제 상인들이 하고 광천읍민들이 그러고 남당리 어민들이 하는 거 아니잖아요.
  제가 이 얘기를 안 하려고 했어요, 작년에 했던 얘기들은.
  김 알죠?
  도내 수산물 1위 올해 똑같아요.
  전국으로 따져 보면 뭐든 가고요 수산물 수출량으로.
  여기 종사하시는 분이 몇 분인지 모르시죠?
  근로자들 말씀하는 거예요.
  광천 김 공장에서.
  제가 대충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근로자들이 한 1,300명 정도가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니, 진짜 1,3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공장 이런 데 있을까요?
  진짜 광천에서는 어마어마한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어요.
  1,300명이 김 업체에 가서 일을 해서 먹고사는 거거든요.
  홍성군에 이런 게 있을까요?
  늘 제가 서운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광천 지역 경제, 홍성 경제 활성화시키고 광천이라는 동네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새우젓 광천 축제 때 진짜 2만 명 이상은 왔다 갔다.
  그 전제는 아까 상품권이 있잖아요.
  수산물 촉진 사업비로 나왔던 경제과로… 아, 수산물 촉진 사업비는 아닐 거고 경제과로 어떤 사업비였을 거예요.
  7천만 원이 동이 났다고 해서 잠정 2만 명 정도는 왔다 갔을 거라고 제가 말씀드렸어요.
  홍성군 축제에 이런 축제가 있습니까? 
  한 3일 동안 2만 명 오시는 축제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진짜 여기 관심 갖고 있는 과에서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하나 솔직히 군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먼저 도와줘야 되는데 절대 그런 부분들이 없다라는 얘기죠.
  올해도 축제는 똑같이 합니다. 
  한우바비큐축제부터 시작해서 남당 대하축제, 새조개축제, 광천축제 합니다. 
  과장님, 이번만큼은 진짜 더 부탁드릴게요.
  관심을 갖고 오셔서 하나하나 체험 부분 다 보시고 보완할 점도 과장님도 생각하시고 만일 평가서를 안 만든다고 그러면 우리 지원 예산 일부를 떼어서라도 오시는 관객들한테 설문 조사를 해서 평가서를 꼭 만들어 주세요.
  그거 토대로 내년부터는 바꿀 거 바꾸고 더 도와주실 거 있으면 더 도와주셔서 홍성군에 있는 모든 축제들이 지역 경제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고 다 잘 먹고 살 수 있게끔 도와주시고요.
  그래서 축제 관련해서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이거는 축제 관련은 아니고요.
  저저번주 같은 경우는 저희 손님 중에 수원서 오신 손님이 있었어요.
  기차를 타고 오신다는 얘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갔는데 열차표를 사려고 했더니 광천에서 두 시간 이상 체류를 해야 된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광천에서 새우젓 사면 한 분이 오시면 20분이면 커피 한 잔 먹고 새우젓 살 거 사고 시간이 넉넉합니다.
  그러면 그분이 1시간 40분 동안 기차 시간을 기다리면서 뭐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제안드린다는 게 뭐냐면 저는 광천 시장 이야기가 있는 둘레길을 한번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거를 갖고 온 이유가 있습니다. 
  광천에는 신동시장이 있고 원동문화시장이 있습니다. 
  원동문화시장 쪽에는 진짜 우리가 눈 잘 봐야 보일 수 있는 몇 가지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간판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요.
  하나하나 얘기하기는 그렇고 과장님도 알고 계시는 대풍상회 아시죠?
  거기 보면 아직도 진짜 내부 하나 건드리지도 않고 건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 오시면 깜짝깜짝 놀라요, 아직 그런 데가 있나.
  (자료 보이며) 이거 보면요 전화번호도 있거든요, 전화번호도.
  전화번호 여기가 제가 알기로는 백 자릿수네요, 세 자릿수니까.
  전화가 두 대가 있으니까.
  이런 데가 있어요.
  광천에는 이 대풍상회만 있는 게 아니고 여기 백환루라는 간판이 또 있거든요.
  똑같습니다.
  대중식육점 또 그리고 소금집이 있어요.
  소금집 그 문이 어떻게 된 줄 아세요?
  아직도 나무로 짠 문을 가지고 있어요, 소금집인데.
  이런 진짜 역사 문화가 있거든요.
  그러면 알려야 되는 건 알려야 되는 거예요.
  누구 몇몇 사람이 보고 즐기는 게 아니라 광천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홍성 찾아오시는 분들한테 이거를 보여줘야 된다고, 저희가.
  그럴라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야 되는 거거든요.
  여기 솔직히 문화시장 같은 경우도 여기 천장을 보면 이런 시장이 없어요.
  지금 현대화 시설돼서 다 돔으로 만들어 놨잖아요.
  여기 갓쇼가 지금 나무입니다.
  지금 옛날 같으면 전선 하나를 옛날에 사기로 해서 전선을 연결했잖아요.
  지금 있나 없나 모르겠는데 정비 사업을 통해서 그 존재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정비 사업을 했다면 약간 현대화 시설로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전선 같은 경우도.
  옛날에 사기에 두 개씩 꽂아 놓고 선을 두 선을 이렇게 가는 그 모습들이 있어요.
  이거는 저희가 불편한 게 아니거든요.
  진짜 남겨야 할 문화 아니에요.
  유산, 유산.
  여기에 관심 좀 많이 가져 주시고요.
  그래서 광천역에 내리든지 어느 주차장에 내리더라도 이런 거리를 만들어 주자는 얘기예요.
  광천에 보면 싸전, 마늘전, 김전 여러 가지 전들이 있어요.
  여기도 이야깃거리를 주자는 얘기예요.
  김전은 언제부터 개설된 역사를 갖고 있고 이런 얘깃거리를 주고 마늘전도 그렇고 싸전도 그렇고 시장에도 보면 그 문화 거리가 많이 있거든요.
  아직도 지금 저 학교 다닐 때 순대 아줌마 두 분이 계세요.
  옛날 같으면 두 분이 앉아서 솔직히 잔술을 팔던 데거든요.
  그러면 잔술이 한 잔에 얼마였을까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모르겠네요.
신동규 위원   
  모르죠?
  백 원씩 팔았어요, 백 원씩. 잔술.
  그 아주머니들 장사하는 데 보면 도마가 얼마나 닳고 닳았나 파여 가지고 없어질 정도로.
  진짜 그 도마는 아직도 갖고 계실 거예요.
  제가 옛날에 갖고 계시다고 얘기는 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제 얘기는 뭐냐면 호떡집 아줌마도 있고 순대집 아줌마도 있고 그분들의 역사, 그냥 역사 자기들의 50년 이상 60년 가까이 장사한 이야깃거리를 주자는 얘깁니다. 
  그러면 관광객들이 오셔서 순대집 가서 3천 원어치만 사도 양 많거든요.
  두 분, 세 분 먹을 수 있어요.
  자, 호떡집 그 아줌마 혼자 BYC 앞이라는 곳에서 의외로 단골 손님 있어요.
  그거는 지금처럼 단맛이 나는 게 아니라 옛날 밀가루 묻혀서 그냥 흑설탕이라고 할게요.
  넣어서 옛날 맛이 나는 진짜 있고요.
  그러니까 이거를 과장님 한번 상의해 봅시다.
  광천 이렇게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 진짜 경제과는 경제과 나름대로 일을 하고 문화관광과는 사소한 얘기, 작은 얘기들을 꺼내서 사람들이 감동 받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좋으신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이제 일단 그 홍성시장부터 시도를 하고 재단하고 협의해 가지고 광천원동시장도 한번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또 이 얘기 나왔으니까 얘기할게요.
  아까는 제안으로 갔었는데 이거는 제안이 아니고 질문으로 가는 거예요.
  다른 거는 아니고 문화사업단 있죠?
  한번 제가 서운한 얘기를 할게요.
  혹시 금당리에서 칼국수 행사가 있을 거예요, 노인회에서 노인 상대로.
  그게 예산이 한 300 정도로 잡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날 지역구라 거기를 들어가 봤습니다, 노인회관에.
  300 예산을 투자해서 그런 행사를 할 거 같다고 그러면 이거는 하지 말아야죠.
  저희는 칼국수 체험으로 보고 갔는데 칼국수는 없고 돈가스 체험을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하시는지 아세요?
  이런 노인회관 말고 회관에 장소가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분이 오셨어.
  저는 노인정에 있는데 세 분만 빨리 와 주세요라고 하더라고요.
  갔어.
  세 분 그냥 상위에다 앉히시더라고.
  이거 하시고 이거 하시고.
  300만 원 예산 들여서 세 분 앉혀 놓고 돈가스 진짜 계란 부치고 빵가루 묻히는 이런 행사 제가 안 봤으면 모를 거예요.
  진짜 잘되는 행사구나라고 속으로 생각할 수가 있는데 본 위원이 볼 때 300만 원 예산 들여서 세 분의 어르신들 앉혀 놓고 진짜 빵가루 묻히고 계란 묻히고 그리고 나중에 식사 제공하신다는 얘긴데 이런 행사는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주세요.
  그리고 추가 질의 시간에 또 하겠지만 또 하나 아까 이정윤 위원님께서 말씀한 거 해양공원 엊그제 팸투어 저희가 갔다 왔었잖아요.
  약간 정원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과장님도 보셨지만 소나무가 몸살을 앓는 경우도 있겠지만 거의 고사된 소나무도 보셨을 거예요.
  왜 그러냐면 이제 개장하신 거나 마찬가지죠, 해양공원은?
  그러면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관광객들이 봤을 때 소나무라는 건 파래 가지고 있어야지.
  다 눅눅해서 있던 부분들이 한두 개가 아니었죠?
  그것 좀 조치해 주시고요.
  또 그리고 잔디 깔아 놓은 거, 공원에.
  그냥 덮썩 얹어만 놨지 거기에다가 덧씌워진 모래 있잖아요.
  그거를 안 해 주신 것 같아요.
  상당히 지저분해요.
  어렵더라도 거기다 모래를 씌워서 잔디가 잘 크게끔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조치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리고 하여튼 홍성군 관광을 위해서 늘 열심히 고생하시는 거 알고 있어요.
  좀 더 신경 써 준다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고맙습니다.
신동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제 본 질문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과장님, 저 보이시나요?
  저는 과장님께 질문해야 될 것 같은데 제가 옆으로 하겠습니다.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사실상 대한민국 출산율과 고령 인구 비율이 얼마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제가 얼마 전에 티비를 보니까 우리나라 출산율이 0.78%, 그리고 고령 인구 비율이 18.4%라고 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우리 홍성군 경우는 그래도 다행히 0.92, 고령 인구 비율은 상이하게도 좀 더 높아요.
  21.6%라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다행인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 다행은 아닌 거고요.
  충남에서 젊은 도시 이렇게 얘기를 해서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또한 내포신도시를 우리가 품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도 사실 하고 있고요.
  이것을 보면서 제가 그나마도 내포신도시를 우리가 품고 있기 때문에 출산율이나 고령 인구 비율이 그나마도 선방을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자료를 요청하면서 저는 관광종합개발 382페이지입니다.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제가 383페이지를 보면서 관광객 목표를 얼마를 두고 있나 이렇게 보았습니다. 
  그랬는데 2032년에 210만 명을 잡고 있고요.
  53만 명이 1박 이상 숙박할 거라고 팀장님이 장밋빛 미래를 전망하셨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그런데 또 382페이지를 보면 충남 관광 수요 비율이 전국 8.56%예요.
  이 중 홍성군이 충남에 2.1%, 대한민국 5,184만 명을 기준으로 보면 국내 여행 비율이 50% 기준으로 했을 때 2,592만 명, 평균 3회로 잡으면 7,776만 명, 국내 여행객 이 중에서 8.56%, 흔히 665만 명이 충남을 찾고 있고요.
  이 중에서 2.1%, 14만 명이 관광객으로 나온다는 수치가 나오거든요.
  그렇죠?
  이런 상황에서 출생률이 감소되고 있고 고령화 시대를 맞고 있는 이런 상황에 저는 좀 느끼는 게 여행객이 감소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현재 홍성군 관광객 수를 보면 14만 명에 1,500배, 210만 명이 찾을 거라는 수치가 나오거든요.
  아까 말씀하실 때 210만 명이 찾을 거라고 그런 수치로 말씀하셨어요, 우리 과장님께서도.
  그러면 제가 또 이런 수치를 보고 나서 참고로 올해 2023년 전국 주요 관광지 입장객 통계를 제가 또 찾아봤죠.
  1위를 보면 어딜 것 같으세요?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거든요.
  거기가 577만 명.
  그러면 210만 명이라는 수치는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제가.
  그래서 우리 팀장님이 계획하신 이게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중요한 거는 이 수치보다도요.
○위원장 김은미   
  올 거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 수치 선정하기가 진짜 어렵거든요.
  일단은 자료로 제출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앞으로 관광지를 더 개발하고 홍보 더 적극적으로 해서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 그 관광객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수치는 너무 그렇게 믿지 마시고 우리가 이제부터 관광지에 대한 신상품이라고 한 게 네트어드벤처하고 남당항 음악분수 그리고 조만간에 준공될 속동전망대까지 그런 거를 신상품으로 보고 이거를 중심으로 해서 주변을 더 활성화해서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제가 이 숫자를, 데이터를 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그동안에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관광종합개발 요구 조건도 지역 개발 활성화 효과, 관광객 수는 얼마나 데이터를 가지고 있냐 이런 것까지 구체적으로 제가 이번에 요청을 해 봤어요.
  그랬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오늘 행감을 해 가면서 다른 네 분 위원님들이 말씀하실 때 지적 사항 상당히 많이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 과장님, 너무 기존에 하던 업무들 베테랑적으로 잘하고 오셨어요.
  그런데 관광과에 딱 오자마자 폭탄을 맞고 계세요.
  그런데도 지금 또 잘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실 속동전망대 제가도 달라는 데이터도 상당히 많았는데 수치 나올 수가 없어요.
  관광은 수치를 가지고 계산할 수 없지만 그래도 뭔가를 할 때는 저희는 하고자 하는 건 되게 많은데 하나를 완벽하게 끝내고 다른 거를 한 게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지적 사항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데이터를 줘 가면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예를 들어서 제가 최고의 1위 기록한 에버랜드 같은 경우는 사실 오랜 역사 거든요.
  그렇죠?
  제가 53인데 저 어렸을 때 10대 때 꼬마 때부터 자연농원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 거를 생각해 보면 그 역사가 하루 이틀 역사는 아니거든요.
  그런 것처럼 그 역사는 여러 가지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처럼 저도 아까 신동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동시장도 저희가 처음에 신동시장, 원동시장 얘기할 때마다 신동은 다른 브랜드고 원동은 그 옛날 역사가 다 있습니다라고 한 것처럼 우리는 한 가지, 한 가지를 끝내고 갔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제가 관광종합개발을 얘기하면서 그 데이터 분석을 다시 한번 해 봤습니다.
  이 데이터는 데이터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한 가지를 보더라도 좀 신빙성 있게 계획대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끝내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일단 홍성시장 얘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은 예전에 제가 8대 때도 우리가 “원동시장 한번 해 봅시다.”라고 했을 때도 그때는 뭐라고 하셨냐면 “일단 신동시장 끝내고서 원동시장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셨거든요.
  조금 왔다 갔다 하는 경우는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어쨌든 홍성시장에 전통시장이나 또 상설시장에서 우리가 계획하시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시작하신다 하면 그것이 끝난 다음에 지금 말씀하시는 그 원동시장의 스토리텔링도 꼭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해결할 수 있으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참고적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요 그동안 그 정확한 데이터가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데이터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7월에도 홍주읍성하고 남당항에 계측기를 설치하지만 전문 업체를 통해서 진짜 우리 지역에 방문하는 분들이 어느 지역에서 많이 오고 연령층은 어떻고 취향은 어떤지 그런 부분도 지금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그 업체에다가 의뢰를 해 가지고 우리가 축제가 있다라고 했을 때 우리는 어느 지역에 있는 연령층이 어떤 분들이고 이쪽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홍보를 해 달라.
  그동안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해서 홍보를 했지만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해야 되겠다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꼭 그 데이터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두 번째 제가 속동전망대에 대한 데이터를 받아 봤습니다. 
  속동전망대 이번에도 가 봤고 그랬는데 또 이 부분을 받아 보니까 지역의 랜드마크 만들겠다고 황금빛 미래를 또 펼치셨어요.
  복합 레저 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했을 때는 경제성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하지만 운영 단계에서 사회 간접 효과의 비중을 보면 더 큰 사업이라고 하면 어떻게 운영할 건지 크게 좌우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랬을 때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운영.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운영이요?
  일단은 제가 직영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세 명을 채용해서 직영을 하고요.
  거기가 대부분의 전망대에서 음식도 먹고 차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시설이 돼 있는데 여기 이곳은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그게 어렵더라고요, 그 부분은.
  그래서 지금 외지인을 끌어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해서 일단은 무료로 해서 직영을 하는 거로 하고 그 주변을 좀 더 경관이라든가 도로라든가 더 정비해서 그것도 보고 인근도 더 볼 수 있게 그렇게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답변 잘 들었는데요.
  과장님, 제가 우려스러운 말씀 한번 드려 볼게요.
  지금 해양 관광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사실 우리 예전에 조류탐사과학관 그 옆에를 생각하게 되죠.
  수산물웰빙타운 기억하시죠?
  경제성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계획했다는 말이죠.
  지금 어때요?
  문제 너무 많죠.
  물 먹는 하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말씀들을 하시는 겁니다. 
  지금 너무 좋아요.
  지금 다들 좋다, 좋다 말씀을 하세요.
  하지만 우리는 그 좋다, 좋다만 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그 앞에 승마장도 있고요.
  사실 저는 늘 얘기하지만 길에 도로도 아직 정리가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늘 뭐든지 관광할 때 보면 이거 지어졌으니까 그 옆에 장밋빛 미래는 계속 펼쳐 주십니다. 
  하지만 그 옆에 뭐가 아직도 안 되어 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개관할 수도 없습니다. 
  저희들이 투어는 했지만 저는 그날은 얘기를 하지 않았지만 걱정스러운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두 번의 실패는 안 됩니다. 
  그렇죠?
  제가 예를 들은 것처럼 두 번의 실패는 절대 안 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직영, 기간제 근로자 세 명,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그거로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문책하셔야 됩니다. 
  물 먹는 하마, 두 번째로 있어서도 안 되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경제성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 만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검토해 주세요.
  지금 이 상태로는 안 됩니다. 
  알겠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거와 더불어서 진짜 그렇게 조류탐사관이나 해양수산물이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참 안타깝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게 반복되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고요.
  그런 걱정이 감소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예, 지난번에 갔을 때 아직 정리가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그 주위에 우리 체험장들이 있습니다. 
  그렇죠?
  아직 정리가 다 안 됐습니다, 그 옆에.
  그 부분이 정리가 안 된 상황에서 오픈할 수도 없고요.
  그리고 아직 그 주위에 편의점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이 아직 미비되어 있는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또한 다 정리가 되어야 되고 그 도로를 진입할 때 도로 부분도 아직 미비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만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 앞에 있는 승마장 이용객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학생 승마 이용객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를 중복해서 이용하는 분들까지도 혼돈되지 않도록 그런 주의 사항도 함께 고려를 해 주셔야 된다는 부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셨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저는 또 한 가지 가겠습니다. 
  389페이지에 보면 김좌진 장군 생가 성역화사업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호명학교 복원 계획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약간 제가 미흡하게 들었던 부분이 호명학교 부지 매입 후에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매입해서 관리는 못 하고 있고 현재 상태로 그냥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고요.
  그게 9월에 완료가 되거든요.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정비 계획을 수립해서 복원해 나가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예, 지금 용역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매입도 했고 용역도 하는 중이에요. 
  그런데 혹시 과장님, 제가 왜 이 말씀 여쭤보냐면 호명학교 부지 매입해서 용역하고 있고 하는데 거기에 큰 나무 죽어가는 거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
○위원장 김은미   
  모르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매입한 부분만 아시고 용역하는 부분만 하시는데 나무가 죽어가고 있어요.
  기존에 우리가 매입하기 전에는 멀쩡히 살아있던 나무가 오래된 나무가 왜 군에서 매입을 하고 지금 용역을 하고 있는데 나무가 왜 죽어갈까요?
  문제가 있죠?
  문제가 있어도 너무 문제가 있습니다. 
  그 매입한 부분은 갈산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피해도 줄 수 있어요, 학교 옆이기 때문에.
  흔히 태풍이 불고 나무 쓰러지면 학생들 다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누가 책임지실 겁니까?
  이 부분 꼭 시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확인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예, 성역화하신다면서 제가 이 말씀 드리는 이유 중에 하나는 김좌진 장군 생가 성역화사업 예전부터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매입하는 부분도 상당히 늦었었던 부분이고요.
  매입하고 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용역한다고 말씀하시고 용역도 9월이면 끝나는데도 용역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관리를 하셨는지도 나는 궁금합니다. 
  그리고 매입을 해 놓고 군에서 지금 관리하면서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나무가 죽어가는지 살아가는지 어떻게 되는지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예전에 은행정에 있는 나무 옮긴다고 하면서 우리 나무 또 죽었죠?
  그거 처음에 그것도 8대 때입니다.
  절대 옮기지 말라고 했는데도 옮기면서 문제없습니다. 
  옮겨서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겠습니다.
  책임 누가 졌습니까? 
  우리는 나무만 만지면 죽습니다. 
  특히 문화관광과 나무만 만지면 죽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꼭 시정하십시오.
  아셨죠,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홍주읍성 복원과 양반마을 경제성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374페이지입니다.
  연간 추정 수요가 63,597명으로 잡았어요.
  외부 관광객 수로 보면 오늘은 숫자 데이터가 좀 많습니다. 
  충남 관광 수요 비율이 전국 8.56%입니다.
  이 중 홍성군은 충남의 2.1%로 대한민국 5,184만 명을 기준으로 국내 여행 비율 50%를 기준으로 2,592만 명에 평균 3회를 잡고 있어요.
  그렇다라고 하면 충남을 찾고 있는 이 중 2.1%가 14만 명이 관광객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제가 중간에 뺐습니다. 
  홍성군 특성상 현재 서부면에 남당항, 용봉산, 오서산 등을 제외하면 관광객이 전무한 실정에서 연간 14만 명.
  이것도 홍성군을 찾는다는 이 중 절반 가운데 6만 명이 홍주읍성을 찾는다는 것이거든요.
  저는 좀 이것도 이해가 안 가는데 특히 현재 상황으로 보면 이 데이터, 375페이지에 있는 데이터, 홍주청년 양반마을 목표 수요 데이터 보면 2027년 8만 명, 2028년 20만 명 두 배가 넘게 뛴대요.
  이 자료 데이터는 무엇을 기반으로 만드신 거예요?
  이것도 아까 말씀하신 그런 사항일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거는…
○위원장 김은미   
  왜냐면 인구가 노령화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 감소되고.
  노령화, 감소 이런 상황으로 봤을 때 관광객이 늘어날까?
  이것만 가지고 늘어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본 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도 데이터는 는다라고 하니 저도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믿고 싶은데 믿어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믿게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고민을 해서 조금 객관적인 자료를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객관적인 자료를 주십시오라고 했는데 장밋빛 미래와 약간의 저희한테 믿음을 안 주셔요.
  저는 좀 믿음을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달라 했더니 믿음을 안 주셔서 제가 데이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 갖고는 조금 어렵지 않나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관광과는 아무리 좋은 거를 만들어 도 데이터가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가져야만이 예산을 수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지만 시설, 공사, 설계 변경 어마무시하게 또 올라가는 겁니다. 
  내가 그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는 데 있어서 원래 1억을 들여야 되는 부분인데 데이터, 너무 돈을 적게 들였죠?
  1억짜리는 홍성군 문화관광과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냥 잡는 겁니다. 
  1억 이상 들여야 되는 것을 데이터가 제대로 없기 때문에 실시 공사, 설계 변경하기 전에 돈을 얼마 잡냐고요?
  2천, 3천만 잡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시설 공사를 하기 위해서 실시 설계를 떠 보면, 일을 시작해 보면 1억 이상이 드는 거죠.
  그러면 중간에 설계 변경해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보면 홍성군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모든 사업을 보면 설계 변경이 50% 이상이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관광과는 좀 더 개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런 설계 변경, 예산 낭비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한 제가 문화관광과를 이번에 면밀히 좀 살펴보았습니다. 
  사업도 많고 하는 일도 참 많죠?
  그런데 성인지 성과 목표 달성 혹시 체크해 보셨어요?
  그냥 우리 하는 일들이 많으니까 프로그램이 많으니까 여성이든 남성이든 무조건 하자 이런 부분인가요?
  사업 따실 때 보면 그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사업 대상자, 수혜자 분석하지 않고 지표 불특정 다수를 표기합니다. 
  이 부분도 사실은 벌점이고 페널티입니다.
  아까 우리 신동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축제가요 축제 예산만 늘렸다고 페널티 받은 게 아닙니다. 
  축제에 대한 예산을 늘렸으면 예산을 늘린 만큼 축제를 했어야 되는데 예산을 늘려 놓고 축제가 취소됐기 때문에 페널티가 그만큼 있는 겁니다. 
  왜? 축제를 하겠다고 예산을 늘리셨잖아요.
  그러면 그 예산을 보고 있답니다. 
  보고 있는데 홍성은 그만큼 예산을 늘려 놓고 축제가 실시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페널티가 이번에 그만큼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문화관광과에서 체크를 못 하신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역사인물축제도 “축제하세요, 하세요.”라고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더 그런 이유도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사업 대상이나 수혜자 분석까지도 같이 이루어져야만이 문제가 없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공동체 의식, 시민들의 참여 독려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것들이 요구되어 진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고요.
  사업한다는데 사업하는 것도 너무 힘든데 이런 것까지 체크해야 되나 어려우실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하시는 부분, 부분에 평가들이 있기 때문에 더 어렵다라는 거를 꼭 기억하시고 상기하시고 진행하시면 훨씬 더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기억을 하시고 진행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억하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잘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4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감사중지)

(14시 44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추가 질의를 받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이 하십니다.
  저는 간단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목빙고 정비해 주셔서 너무 예쁘게 잘해 놓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주민들은 목빙고를 옮기는 거를 말씀하시던데 2015년도에 이전 한번 그거를 문의하셨더라고요.
  이거를 옮길 수 있는지.
  부합되는지, 목빙고 옮기는 거에 대해서.
  그런데 불가라고 나왔죠?
  불허 통지 받으셨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윤일순 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주민들이 원하시니까 5년 지났으니까 지금 2023년이니까 다시 한번 타당성 조사를 그리고 문의를 한 번 더 해 주시면 주민들이 이거는 옮기면 안 되는 거다라는 그런 인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허가 신청을 한 번 더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윤일순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한용운 동상 얼굴이 제가 보니까 달라요.
  남산에 있는 한용운 동상 보셨죠?
  그게 제일 먼저 만들었을 거예요.
  그 동상 얼굴하고 지금 현재 공원 만든 데 거기에서 이렇게 선언문을 이렇게 들고 계신 거 있죠, 동상?
  그 얼굴하고 또 전시관 내에 있는… 뭐라고 그래야 하나?
  초상화라고 그래야 하나?
  그 얼굴하고 다 달라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것도 좀 신경 쓰셔서 똑같게, 그 전시관 안에 있는 사진하고 똑같게 만들면… 어째 한용운 동상이 저렇게 얼굴이 다 다를까 이렇게 느낄 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관심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때 우리가 정책협의회 때인가 언제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축협하고 거기 주차장 만드는 거 타진을 했는데 축협에서 호의적으로 대답을 했다 이렇게 과장님이 하셨던 것 같은데 지금 오늘 말씀하실 때 실효성에 대해서 또 한 번 제고를 하셔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쪽에 계신 주민들은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계세요.
  “아, 여기가 주차장이 언제 시작할까? 언제 옮길까?” 이런 생각을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정확하게 거기다 주차장을 만들 필요성이 없다라든지 아니면 다시 검토를 해서 여기에 주차장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한번 다시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주차장 관련해서는 필요는 한데 군 청사가 이전했을 때에 진짜 실제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와 가지고 진짜 필요하다라고 했을 때 장기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객사도 있고 향후에는 KT 이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쪽을 우선순위로 해서 진행을 하고 그쪽 부근에 대한 축협 쪽에 대한 주차장은 조금 더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고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저희는.
윤일순 위원   
  그런데 그쪽 분들은 내년에 될까, 내후년에 될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 부분도 한번 뭐라 그럴까.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갔나는 모르겠지만 주민들한테 한 번쯤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장기간 상황을 봐서 해야 된다라는 거를.
  그런 게 하나 있고 저도 우리 이정윤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저도 남당리 분수를 어제 가 봤거든요.
  그랬는데 탈의실이 여자 하나, 남자 하나 있는데 이쪽 반대편에 탈의실 하나씩을 더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한 4시경쯤 갔는데 굉장히 사람이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른들도 많고 가족 단위로 많이 오셔 가지고 많이 있었고 또 개장 시간이 12시부터 9시까지래요.
  그런데 개장 시간을 한 10시부터든지 조절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조금 일찍.
윤일순 위원   
  예, 좀 일찍.
  그러면 주변 상가도 활성화될 수 있거든요.
  거기서 점심을 먹을 수도 있고 뭐 다른 간식 같은 것도 먹을 수 있고 이런 게 물론 다 싸 갖고 온다지만 그래도 주변에 음식점도 활용할 수 있고 하니까 개장 시간을 10시쯤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거는 해양수산과에다 얘기해야 된다는데 안전 요원이 보이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여자분 한 분이 조끼 입고 앉아 계셨는데 내가 안전 요원이라면 자격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안전 요원이라면 어떤 자격이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우리는 용역에서 왔어요.”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내가 가서 한번 알아봐야겠다 이렇게 하고 온 부분이거든요.
  그것 좀 체크해 주시고요.
  그리고 다른 거는 호명학교 시굴 조사했는데 과장님 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시굴 조사는 약식 조사라고 볼 수 있고요.
  약식 조사를 했을 때 여기에 뭔가 추정이 된다라고 해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신동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10억이라는 페널티를 받았다고 했을 때 저희들도 깜짝 놀랐어요.
  했는데, 과장님은 이 이유를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번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셔 가지고 알게 됐습니다.
윤일순 위원   
  아니, 그때 저한테 그러셨던 것 같은데.
  왜 받았는지 알아보겠다고.
  그런데 안 알아보셨나 봐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누구한테 물어봐야 될지 몰라 가지고.
윤일순 위원   
  이거를 알아보시고 정확하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윤일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받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국장님, 장시간 고생하십니다. 
  저는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우리 신동규 위원님하고 윤일순 위원님, 이정윤 위원님 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서부 남당리에 있는 해양공원 하자 보수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2년입니다.
이정희 위원   
  2년이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이정희 위원   
  보시면 지난번에 우리가 팸투어했을 때 그때 물론 네트 같은 경우는 너무너무 좋았다는 말씀도 있었고 좋은 것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아까 신동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나무도 다 고사가 되는 부분이 있었고 그다음에 잔디도 그렇고요.
  또한 도로가 많이 깨져 있었습니다. 
  도로가 아니라 뭐라고 할까요?
  어떤 네트 밑에를 돌아가는 길이 있었잖아요.
  이런 것도 깨져 있었는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시 보수를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현상이 다시 나타났다고 해요.
  그때 담당 팀장님한테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 저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자 보수 기간이 지나서 또다시 우리 군민들의 세금이 들어가지 않도록 그런 거 철저하게, 꼼꼼하게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한 가지는 전반적인 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문화관광재단 인원 구성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지금 대표님 포함해서 총 12명입니다.
이정희 위원   
  12명.
  그렇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그런데 실제적인 인원은 몇 명입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현재 2명이 지금 병가 휴직 중이고요.
  아니, 한 명이 육아휴직 중이고 한 명이 병가 휴직 중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팀장님 한 분은 다른 데로 가셨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팀장 한 명이 지금 이직을 하는 바람에 자리 한 자리 비었죠.
이정희 위원   
  지금 세 자리가 공석입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희 위원   
  올해 예산에서 사업이 몇 개입니까, 과장님.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19개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죠?
  제가 파악하기로는 18개입니다.
  또 하나가 더 늘어났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신규 사업 하나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 게 있어서요.
이정희 위원   
  공모 사업 받은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거기다가 잉여금으로 하겠다는 거 7개 사업 또 플러스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전체가 19개에다 26개 사업이에요. 
  그렇죠?
  전체 26개 사업인데 물론 뭐 여기 평가 성과급 지급하고 이런 거 하면 대략 24개, 3개 정도가 우리 직원들이 올해 안에 다 해야 될 사업들인데 지금 세 명이 공석입니다.
  어떻게 운영해 가실 계획이십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지금 저희가 그러지 않아도 채용 공고를 갖다가 저희 이사장님한테 승인을 받고 군에서 허가를 받아서 채용 공고를 아마 저희가 이번 주까지 정기 감사 끝나고 나면 바로 채용 공고를 띄울 겁니다.
이정희 위원   
  채용 공고라면 병가 내신 분…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아니요, 아니요.
  자리가 지금…
이정희 위원   
  이직한 팀장님 한 분, 그 분?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이직하고 사실 아직 이제 결정된 거는 아니지만 저희가 파견돼 있는 공무원이 복귀를 하면 자리가 두 자리가 또 비거든요.
  지금 육아휴직 중인 분은 9월 2일 복귀하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질병 휴직은 지금 저희가 필요한 서류 갖다 다시 구비하라고 그랬는데 휴직 중인 사람을 어떻게… 저희가 6개월 이상 돼야 지 대체 인력을 뽑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사실은 병가로 두 달을 쓰고 그다음에 질병 휴직을 5개월을 신청해 놔서 저희도 지금 대체 인력을 뽑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 있는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사업에 신규 사업들 같은… 저희가 지난번에 새로 사업 결정한 거는 지금 기간제를 뽑는 거로 구성을 하고 있고요.
  그렇다고 있는 사업을 갖다가 안 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서 힘들지만 어떻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습니다.
  예산을 했기 때문에 집행을 해야 되고요.
  예산 대비 실적을 내야 되는 부분이 맞습니다. 
  현재 지금으로써는 9분.
  대표님 한 분 빼면 8분이서 일을 하셔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일하실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우리 직원들의 피로도가 많이 높지 않게 그런 거 조정하시는 부분도 해야 될 것도 우리 국장님과 대표님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런 것들을 직원들에 대한 이런 처우 같은 것을 확인하셔서 업무 피로도가 높지 않게 조절하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광과에서는 저희가 지도 감독 기관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최대한 같이 협조해 가지고 공백이 없도록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거는 공백이 없도록 하는 거는 맞죠.
  방법을 찾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설명을 조금 더 드리면요.
  국장인 저까지도 요즘에 사업을 합니다. 
  지금 제가 맡고 있는 사업이 3가지 정도 되고 최대한 지금 있는 인원수로… 저희가 지금 사실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사업을 처음 작년에 예산을 잡을 때 인건비 예산을 안 잡아 놨어요.
  그래서 기간제를 뽑을 수 있는 사업들이 몇 군데가 안 돼요.
  그래서 기간제를 뽑을 수 있는 사업들을 사업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그나마 다행히 청운대학 근로 학생들이 와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학생들 인력까지 동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어차피 9월 이전 되면 어느 정도 사업은 인원이 정상화될 것 같고 일단은 최대한 업무적 피로도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 부분 세심하게 살펴 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대안으로 우리가 재단에서 잉여금 관련해서 추가경정예산안을, 그거는 저희한테 내는 거는 아니지만, 보고를 해 주신 적이 있어요. 
  이 부분으로 지금 국장님 말씀처럼 인력을 편성할 없다면 이 부분으로 인력을 편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이거는 의회의 승인이 아니고 잉여금은 재단에서 이사회를 통해서 하는 건데 어차피 직원들의 피로도를 줄이려고 하면 이사님들 또한 동의하실 것 같은데 이런 부분으로 방향을 바꿔서 사업을 변경해서 인건비로 주는 쪽으로 해서라도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춰 줄 수 있지 않을까 저는 단순하게 제언을 해 드립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마지막으로 우리 문화관광해설사 관련해서 제가 오늘 많이 질의를 드렸는데요.
  사실 그 관광객들한테도 불만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어떤 불만이었냐?
  예전에 비해서 홍성군 문화관광과에서 하실 때보다 관광해설사 예약이 힘들다.
  물론 개인들의 소견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거 두 건 들었습니다. 
  관광객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고요.
  그리고 제가 물론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이런 거 조사하다 보면 저도 어떤 불만을, 민원을,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 또 우연찮게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설사들을 만나 봤습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노고를 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요구가 어떤 것이었냐면 역량 강화 정말 필요하다.
  절실하게 요구한다.
  그다음에 재단과의 소통의 창구가 너무 없다.
  그래서 소통을 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월례회라든가 재단과 같이 회의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단, 그런데 근무 외에 하라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역량을 위해서 하는 건데 근무 외에 회의를 하고 본인의 역량 강화를 근무 외에 하라는 것은 정말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 아까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아까 점심시간에 확인을 해 봤는데요.
  저희가 역량 강화에 대한 부분은 도 차원에서 지금 교육 프로그램이 의무적으로 있습니다.
  그거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요.
  저희 자체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하려면 저희가 지금 사실 아까 말씀하셨던 360만 원은 저희 해설사분들의 교통비나 기타 등등 해서 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돈이라서 그 비용 좀 남아 있고요.
  월례회는 당연히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실 본의 아니게 월례회를 갖다가 6월에 한 번 한 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월례회는 정기적으로 하도록 노력하겠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월례회를 갖다가 가능하면 근무시간으로 환산해서 집어넣는 거로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역량 강화 반드시 필요하고요.
  소통 창구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교육을 가거나 이렇게 할 때 우리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홍성군의 홍보대사 아닙니까? 
  이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재단에서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세심한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거 중에서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군에서 운영할 때하고 왜 재단에서 운영할 때 차이가 있느냐라는 부분이 제가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제가 와 있으면서 보니까 홍성군에 문화관광해설사가 있다는 것이 많이 홍보가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재단으로 많이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저희가 충분히 예약을 다 받고 있는데 어떨 때는 이게 해설사지 사실은 여행사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여행객들의 스케줄에 무조건 해설사를 맞춰 달라는 식의 어떤 요구들도 있고 그런 불만들은… 그런데 그런 정도의 불만은 어쩔 수 없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이게 해설사라는 개념을 분명히 아까 말씀드렸지만 해설사들은 분명히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인데 이게 무슨 여행사 직원들도 아니고 내가 이 시간에 와야 되는데 왜 해설사가 그 시간에 못 맞추느냐고 저희한테 불만 표현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설사분들이 자기 시간이 있고 자기 저기가 있는데 그 스케줄을 갖다 다 무시하고 무조건 여행객들을 맞추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이정희 위원   
  맞습니다. 
  국장님 말씀이 맞는데요.
  제가 이 말씀까지 안 드리고 싶었는데 지금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해설사분들께서는 충분히 더 할 수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의사 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무 일수도 줄였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합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것도 말씀드릴게요.
  이게 2021년도에 26일이었는데 코로나 기간 동안 저거하면서 예산이 없어졌어요.
  예산이 주는 바람에, 해설사 예산을 저희가 확보를 더 이상 21년도 이후에 못 하는 바람에 19일로 줄였고, 19일의 기준이 충남도 시군에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중간 기준으로 잡았더라고요.
이정희 위원   
  예, 맞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래서 그렇게 잡아 놓은 입장에서 예산이 작년도에 잡은 예산이잖아요.
  작년도에 예산을 저희가 더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 이 해설사가 오다 보니까 저희가 19일밖에 못 주는 거고 올해…
이정희 위원   
  잠시만요, 국장님.
  지금 중요한 말씀하셨는데요.
  작년에 해설사에 대한 인건비 주겠다고 한 예산 남았습니까, 다 집행했습니까? 
  부족했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작년도 예산 다 집행했는지 못 했는지 저도 확인 못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말씀에 예산이 부족해서…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이게 왜 19일이 됐는가에 대한 부분이 원래 26일이었는데 21년도까지 그런데 군에서 저희한테 재단으로 오기 전에 코로나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안 들어오고 예산이 더 추가되고 하다 보니까 예산을 그 기간 동안 벌써 줄여 놨어요.
  줄여 놓고 22년에, 작년에 올해 예산을 잡다 보니 19일로밖에 잡을 수가 없었고…
이정희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국장님, 작년에 해설사를 주기로 한 사업 예산이 남았습니까, 부족했습니까, 정확하게 집행했습니까? 
  남았습니다. 
  그 얘기는 뭐예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러니까 위원님, 작년에 그만큼 관광객들이 오지 않았다고 분석을 하셔야 됩니다, 그거는.
  왜냐면 예산이 남았다, 줄었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이정희 위원   
  좀 전에 국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우리가 여행 관광사도 아니고 본인들의 요구에 다 응해 줄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아니, 그게 아니라 지금 위원님이 잘못…
이정희 위원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 것입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여행객들이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해설사분들의 입장으로 설명을 드리면 여행객들이 저희한테 예약이라고 연락이 오는 분들이 여행객들이잖아요.
  그분들이 내가 몇 월 며칟날 언제 올거니 해설사를 해 달라 그러는데 저희 해설사들은 그 시간에 시간이 맞지 못하니 “죄송합니다. 이 시간에 이렇게 이렇게 해서 안 됩니다.”라고 말씀드린 건 있어요.
  그거는 저희 해설사들을 충분히 보호하는 입장에서 설명을 한 거고 그 시간에 해설사 선생님들이 안 되는 거를 억지로 그 시간에 맞춰 달라 그럴 수는 없는 거니까 그런 부분으로…
이정희 위원   
  그런데 해설사분들의 말씀은 충분히 본인들이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안 잡아 줬다고 합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거는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런 부분은 제가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까지 말씀드리는 건 좀 조심스럽긴 한데요.
  국장님께서 자꾸 계속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이런 말씀까지 드리는 겁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제가 위원님한테…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산 집행대로 다 부족했다 하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예산 남겼어요.
  인건비 지급하겠다고 했는데 예산은 100만 원 잡아 놓고 80만 원만 지출했다는 말입니다.
  20만 원 남았단 말입니다.
  그런데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생겼다면 그 20만 원도 썼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저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내년에 예산을 더 잡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내년 예산 더 잡으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지금 그 말씀이 아니라 물론 더 필요하면 더 잡아야 됩니다. 
  그런데 국장님 답변은 부족했기 때문에 그만큼 못 나갔다, 해설사를 배치 못 했다고 하시는데 예산 대비 남았다고요, 잔액이.
  그렇다는 얘기는 예산은 예를 들어서 해설사를 100번 보내겠다고 했는데 80번밖에 안 보냈다는 말씀 아닙니까?
  그러면 어떤 의구심이 들겠습니까, 제가 볼 때.
  그렇죠?
  출연 기관의 특성상 또 그거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관광객들에게 도움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과장님, 국장님, 행감이 곧 좀 있으면 4시간을 치달아 가는데 장시간 답변해 주시느라고 너무 감사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한 가지 칭찬을 하고 싶은 게 있어서 우리 보면 월산상가가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례가 21년도 5월에 제정이 됐어요.
  그 이후에 현재까지 어떠한 큰 진척은 없었는데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게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고 그 재정을 투입했을 때 어떤 경제적인 효과가 창출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높이 사고 우리 행정이 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안 됐어요.
  그런데 우리 엄진주 팀장님께서 도시거리 조성사업 공모를 했어요.
  물론 도전이 중요한 거지 결과를 뭐라고 하는 건… 그거는 부여에 갔다고 했는데 그런 거를 했을 때 우리 거기에 있는 상인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상가분들께서 많은 기대를 했고 또 물론 지금은 공모 사업에 선정 안 된 아쉬움은 있지만 앞으로 그런 취지로 계속해서 우리 군에서 관계자 여러분들이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아주 선도적인 도전이었다라는 말씀으로 일단은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축산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및 축제 활성화 계획이 있어요, 395페이지.
  제가 이거는 여기에 있는 자료를 가지고서는 계획을 생각을 못 하겠습니다. 
  혹시 간략하게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일단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바비큐축제를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셨듯이 올해 하면 2회가 됩니다. 
  이때까지 계획은 잡았지만 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번에는 조금 더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방식으로 지금 저희가 문화관광과하고 저희 재단과 그다음에 여러 가지 정보들을 들으면서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전에 한우축제가 사실은 한우축제가 전국에서 많은 군데에서 하고 있어요.
  횡성 한우축제 워낙 유명하고 그런데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거는 홍성만의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대동소이한 그냥 한우축제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대안을 고민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가 문화관광과하고 저희 재단이 그것 때문에 지금 장시간 토론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고 구체적인 상황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발언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준비하고 있으면서 이번 달 아마 말 정도면 어느 정도의 윤곽은 나타날 거 같고요.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국장님, 말씀 대략 드려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해도 될까요?
  백종원 더본이 올 겁니다.
  지금 협상 중입니다.
  그리고 22일 더본 쪽에서 기본적으로 바비큐축제에 대한 기본틀하고 기획에 대해서 저희하고 연락이 올 거고 그거를 20일 저희가 기획안을 갖고 24일 황 과장님하고 저하고 예산에 가서 같이 협의를 하고 그래서 시간이 사실 조금 저희가 빠듯합니다. 
  왜냐면 10월 달 축제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요.
  사실 벌써 내일모레면 7월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기간도 있고 해서 지금 더본에서는 한우를 굽는 방법을 아르헨티나 방식으로 굽는다고 기계를 지금 자기네… 저희하고 계약하지 않았는데 스스로가 만들어서 실험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간사 이정윤   
  알겠습니다. 
  우리가 제주도 워크숍 갔을 때 과장님하고 저하고 우리 국장님하고 같이 제주도 워크숍 갔잖아요.
  그때 더본 코리아 측에서 연락 와서 한우 축산물 바비큐축제에 이정윤 의원이랑 관광과장님이랑 해 가지고 상의하자고 우리 그때 얘기 저한테 연락 통보왔었잖아요.
  계획을 적어 주셔도 될 부분을 자료를 너무 이렇게 주시길래 “아, 이게 그렇게 극비리인가?” 이런 생각도 들면서 한 편으로는 다음부터는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하면 어떻게 보면 또 이거는 너무 자료가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 수가 있기 때문에 향후 가시적인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면 위원님들하고 각계 전문가하고 상의를 하겠습니다라고라도 적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렇게 앞으로는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성신문 보셨잖아요, 과장님?
  홍성신문에 보시면 우리 홍주의사총 국가가 관리를 해야 된다라는 큰 지금 지역에서 그런 이슈가 나오고 있는데 여기 보면 금산에 칠백의총 그리고 남원에 만인의총, 홍주의사총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은 항일 호국 정신을 계승하는 영령들을 기리는 공통점이 있죠.
  시대적인 거는 뭐 칠백의총이나 만인의총 같은 경우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시대에 일어난 부분이고 그리고 우리의 홍주의사총은 1905년 을사늑약에 항거하여서 민중 봉기가 항일 정신으로 해서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해서 대대적인 그런 전투가 치러진 것인데 과연 우리 홍주의사총이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잇는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정신에 우리가 과연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언론을 통해서 보셨다시피 칠백의총이나 만인의총 같은 경우는 각계 지사님, 문화재청장님 이런 분들도 오시고 또 거기에는 문화재청 소속의 국가 공무원이 11분이 있고 7분이 있으면서 11억, 8억 이렇게 국비가 투입돼서 대대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와 지표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릴게요.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지금 왜 추진을 해야 되냐면 충남 의병기념관을 홍성에 유치하자고 하면서 정작 우리의 홍주의사총과 관련된 문화재에 관한 관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그것이 저는 일단 어불성설이다.
  그렇게 한번 역으로 생각을 해 보실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홍주의병의 중심 홍성, 충남 의병기념관은 홍성에 유치라는 플랫폼을 걸고 정작 홍주의사총은 지금 우리 군비 9,800만 원 예산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작금의 현실이죠.
  그래서 참 이번에 장사공 순의 117주년 저도 이제 행사를 갔다 왔지만 관내 기관장님들도 많이 안 오셨고 대부분이 불참하셨고 이런 것을 보면서 과연 홍주의병의 도시, 충남 의병기념관을 건립하는 홍성의 도시를 외칠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지금 앞으로 조직 개편이 되잖아요.
  조직 개편이 되면 이거 관리의 주체를 국가에서 하자는 거는 우리의 행정을 간소화하자는 측면은 아니에요.
  우리의 호국 정신을 기리자는 뜻이지 간소화하자 절대 그거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지금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그리고 결성농요 박물관 그리고 김좌진 장군 생가 이거 우리 문화재관리팀으로 이관되는 거 아닌가요, 사업?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간사 이정윤   
  그렇죠?
  그렇게 되는 거죠.
  업무가 심히 걱정이 돼요, 사실은.
  이 지금에 있는 이 작금의 현실에 행정도 이거를 지금 감당하는 것도 하나하나 컨트롤타워로 끼워 맞춰서 가는 톱니가 지금 제가 보는 현재도 어려운데 이런 것까지 우리가 관리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 행정은 늘리지 않아도 늘어나요.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행정을 간소화해라.
  중복되는 무슨 사업단이 있으면 뭐 예총이든 최대한 간소화해서 운영해서 효율적으로 가라.
  그렇지 않아도 행정 늘어납니다. 
  이론적인 측면까지도 지금 접목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충분히 심사숙고하셔 가지고 개선해 주실 부분은 개선해 주시고 충남 의병건립기념관 우리 홍성에 무조건 유치를 해야 되고 그거와 맞물려서 유치를 함과 동시에 우리 홍주의사총이 국가에서 관리하고 문화재청에서 진짜 관리를 하면 진정으로 우리 홍성군이 의병의 도시, 홍주의 도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희들도 이제 조직 개편이 완료가 되면 저희들 부서 자체적으로도 뭔가 나름대로 개편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리고 우리 사무국장님께서는 제가 조금 자료를 보다 보니까 지금 우리 홍성군 문화관광재단만 어떠한 무슨 뭐… 우리한테는 거기 홍주문화회관이 있죠.
  그런 분하고 연계성이 우리 홍성군만 없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렇죠.
○간사 이정윤   
  지금 15개 시군 중에서.
  그런데 우리 홍성군에서 홍주문화회관하고 연계해서 사무실을 운영하게 되면 국비나 이런 사업이 있어서 많은 부분을 우리가 이점으로 갖고 올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조직 개편도 고민을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물어보기가 죄송스러우네요.
  그냥 저는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천 전통시장은 내일모레가 등록일로부터 하면 100년이 됩니다. 
  한 2년 정도 있을 거예요.
  등록일이 그렇지 그 이전부터 따지면 100년 이상 되는 시장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잠깐 나가서 사무국장님, 과장님하고 대화를 좀 했었죠.
  왜 그러냐면 현재 전통시장에는 장옥을 경제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시장도 보면 노후화되다 보니까 집기가 아니면 임대료를 상속을 못 해요.
  그러다 보면 나오는 장옥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100년 시장이라는 얘기를 드리는 건 뭐냐면 여기에 장옥을 위한 문화 공간 사업을 하나 구상해 달라는 얘기예요.
  아까도 질의 시간에 원동문화시장도 얘기했지만 모두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이거든요.
  왜 그러냐면 제주도 가 봤죠, 저희.
  갔을 때 빈 창고를 이용해서 공방이 됐든 화방이 됐든 사진관이 됐든 이용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이 장옥을 젊은 친구들한테 임대를 준다고 그러면 문화 공간도 조성되고 또 귀촌이라고 할게요.
  청년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 같고 모든 것이 두루두루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제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이 사업을 구상 한번 부탁드리고요.
  유기농 축제는 농업정책과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신동규 위원   
  그렇다면 여기도 축제라 관련돼서 그래요.
  저는 늘 요즘 들어서 관광 농업에 대해서 얘기를 하거든요.
  관광 농업이 아니라 농업 관광.
  말이 헛 나왔습니다.
  왜 그러냐면 홍성에는 무한한 자원들이 있습니다. 
  엊그제 모내기할 때 과장님 안 갔었죠?
  한번 갔다 왔습니까?
  홍성신문에 다행히 났더라고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홍동은 유기농특구 맞죠?
  거기에 요즘 우렁이 갖고 하잖아요.
  그렇게 해서 농업 관광이라는 게 뭐냐.
  말 그대로 축제가 됐든지 할 때 관광객들이 오실 거예요.
  그러면 우렁이로 농사를 짓잖아요.
  혹시 우렁쌈밥 드셔 봤죠?
  맛있어요? 맛없어요?
  맛있을 겁니다.
  거기에 상추 유기농 채소도 있고 하다 보면 홍동 농업 관광을 통한 우리 먹는 음식 문화까지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여기 관심 좀 갖고 농업 관광 좀 준비해 주시고요.
  아까 전에 축제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저희 축제는 한우가 됐든 새우젓이든 김이든 대하가 됐든 이런 축제 맞습니다. 
  축제를 이용해서 홍성군 농수산물 판매 촉진도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가을철에는 알죠?
  고추, 마늘.
  그러다 보니까 우리 축제 때도 농업기술센터소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 대신 우리 문광과에서 공문을 보내서 정식적으로 요청한다고 그러면 행사 부스 같은 거, 홍보 부스 같은 거, 판매 부스가 됐든 참석을 해 주신다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러면 여기도 축산과, 원래 양돈 시식회 있고 한우 불고기 시식회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또 축산과는 축산과대로 연락드려서 협조 공문 요청한다면 “아, 이게 축제추진위원회에서 하는 게 아니구나. 이제 홍성군에서 관심 갖고 있겠구나.” 협조 요청 부탁드리고요.
  거기에 홍동에도 보면 유기농 요구르트 있잖아요.
  낙협 같은 데 협조 공문 요청하면 그분들 홍보 부스, 참여 부스 충분히 해 줄 만합니다.
  이제는 광천축제추진위원회에 맡기기보다는 홍성군에서 관심을 갖고 홍성군의 모든 농수산물이 한데 모여서 홍보하고 판매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몇 가지가 더 있긴 한데요 제가 얘기… 하겠습니다.
  이왕 오늘 터진 김에.
  사무국장님 어제 단오축제 하셨죠?
  내일모레 결성에 있는 거 아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단기간인데도 중복되는 사업이 있을 것 같고 나름대로 결성 측에서는 프로그램 자체를 알차게 꾸미셨더라고요.
  그네부터 시작해서 씨름대회부터 시작해서 우리 사또 행렬까지 해서 알차게 또 꾸미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차후라도 한번 중복되나 안 되나 관심 가져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하나는 우리 12경에 보면 그림이 있는 정원이 있습니다.
  그림 같은 정원이 있습니다. 
  군에서 크게 신경 안 써 주시죠, 지금?
  그런데 홍성 12경에는 들어가죠?
  그런 거예요.
  저도 많이 가 봤거든요.
  그런데 아깝더라고요.
  그래도 손님은 많이는 안 오는데 꾸준하게 한두 사람씩은 그림 같은 정원을 오시더라고요.
  저도 한번 골목골목, 구석구석 한번 다 돌아봤어요.
  옛날 같지 않고 정원 전지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아무리 사유지가 됐어도 이거는 홍성군에 있고 홍성 12경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홍성군에서도 관심을 가져 줘야지 않나 이렇게 생각 들고요.
  거기 가다 보면 또 문화 공간들이 있더라고요.
  무대라도 있고 하면 저는 이런 제안을 드려 볼게요.
  케이팝이 있습니다, 케이팝 고등학교.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공연할 수 있는 공연 장소도 좋을 것 같고요.
  저기 광천에 드론 학교 있죠?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거기도 케이팝과 드론이 어울려서 한 달에 한 번 정기 공연을 갖는 거 한번 제안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답변 부탁드리는 거는 아니고요 제가 말씀하신 거 과장님하고 사무국장님이 곰곰이 생각해서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아까 본 질문에서 조금 빠진 부분이 있어서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김좌진 장군 생가 성역화사업하면서 제가 홍성에 김좌진 장군 하면 홍성읍내에 보면 장군상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장군상에 보면 장군만 있지 그 외에는 준비되어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소위 말해서 예산 오가에는 큰 태극기라도 있는데 이 태극기 얘기가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이 말씀을 지난번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는 8대 때부터 이 얘기를 행정지원과에서부터 시작해서 누누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화재청 우리 지금 홍주의사총 때문에 안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문화재청하고도 제가 한번 통화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태극기 충분히 가능합니다. 
  설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공문을 하시든 통화를 하셔서 이 부분에 있어서 지역민들도 원하십니다.
  왜? 우리가 먼저 설치했었고 그 부분에 있어서 행사 때마다 3·1운동… 지난 2019년이죠?
  3·1운동 3·1절 행사할 때도 거기다가도 태극기를 했었고 우리 지금 흔히 말하는 조양문 행사 때마다 태극기 설치하시죠?
  그런 것처럼 충분히 너무 멋스럽고 너무 좋았다 말씀 많이 하세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부위에 동상이 있는데 그 뒤에는 보기가 너무 안 좋다 그 말씀 많이 하시거든요.
  그랬을 때 아무리 사유지가 있고 여러 가지로 보았을 때 그 주의에 주변 환경 정화는 꼭 필요하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이 부분 한번 정리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제가 제일 먼저 1면에 보면 영화 제작에 대한 부분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2022년서부터 제가 계속 요구했던 부분이고요 시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영화 제작 지원 방안을 보면 지원 조건, 세부 규정이 존재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개봉 절차나 이런 여러 가지가 아직도 실제 선지급을 하고 났기 때문에 우리가 끌려다니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이런 부분 시정하셔야 됩니다. 
  지금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추후에라도 영화 제작을 하게 되면 이런 부분 시정해서 변경해야 되는 부분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개봉률 이런 여러 가지도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 실질적으로 충청남도 영화제작 지원사업을 보면 변경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홍성군은 안 그렇죠?
  그렇죠?
  세부 규정이 없었습니다. 
  그냥 무조건 지원해 주고 다 찍은 다음에 이렇게 이렇게 하자 이렇게 해서 하다 보니 실질적으로 이 친구들 처음에 2021년 12월에 사업하고 22년도에 개봉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는 코로나때문에 안 됩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 끝났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작년에도 제가 자료 요청했을 때 뭐라고 했냐면 “이번에 저희들 촬영하고 개봉하겠습니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날 이때까지 미촬영했습니다. 
  그렇죠?
  시정하셔야 되고요.
  이분들한테 말씀해 주십시오. 
  언제까지 어떻게 하실 건지 정리해 주셔서 답변 바랍니다. 
  아시겠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저도 여기까지 질문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4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감사중지)

(15시 4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o 교육체육과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을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9일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교육체육과장 김태옥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위원님부터 시작할까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교육체육과에서 많은 일이 있었죠?
  한 가지 좀 궁금한 건 있는데요.
  455쪽에 도비 및 도교육청 또는 군교육지원청 매칭사업 관련해서 케이팝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관련해서는 자부담이 하나도 안 들어갔네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교육청에서 70%, 그다음에 군비가 30%, 대응 투자가 원래 7 대 3으로 해서 대응 투자를 하고 있고 이제 사립학교인 경우에는 법인에서 일부 부담하는 데도 있고 아닌 데도 있고.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풀무고나 서해삼육 같은 경우는 사립이다 보니까 법인에서 부담금이 있었는데 케이팝고만 유일하게 없는 이유가 혹시 있었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케이팝고는 법인에서 능력이 안 되시는지 계속적으로 없었습니다. 
  법인에서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그동안에 없었습니다, 법인에서.
  그래서 이 기숙사 짓고 하는 것도 케이팝고 운영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기숙사였는데 이 부분이 법인 통해서 추진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도 교육청하고 계속적으로 협의해서 이 부분이 진행됐던 부분입니다.
이정희 위원   
  다른 사립학교와 다르게 혹시 다른 어떤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궁금한 부분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대개 보면 사립학교 같은 경우는 재단에서 부담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혹시라도, 혹여라도 의문을 갖는 군민들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질의 한번 드려 봤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해소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법인에서 관심도가 떨어지고 해서 지역 사회에서 더 학교를 살려야 한다 해 가지고서 이거를 추진하게 된 거고…
이정희 위원   
  예, 맞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법인 자체에서는…
이정희 위원   
  그렇게 되면 교육청이나 개인 부담금이 안 들어갔기 때문에 저희가 재산권 행사할 수 있는 이런 장치라도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재산권 자체는 저희가 대응 투자를 하게 되면 학교 쪽으로 가서 이 부분은 교육청 쪽하고 도 교육청하고 재산권에 대해서는 협의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대응 투자를 했다고 해서 거기에 지분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우리 군까지는 아니라도 교육청에서는 어느 정도 재산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 다 사립임에도 불구하고 다 지원해 주는 것은 타 사립학교와 타 사립재단과의 형평성에도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의문을 제기해 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재단 소유가 되도 이거는 교육 법인이기 때문에 나중에 법인에서 함부로 그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 장치가 다 되어 있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정희 위원   
  그런 장치가 돼 있다면 다행입니다.
  한 가지 또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재단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우리 홍성군 청소년재단이 언제 생겼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청소년재단 2002년도.
이정희 위원   
  예, 생긴 지는 꽤 오래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오래됐습니다.
이정희 위원   
  2022년도에 생겼는데 이 재단 형성은 2002년도에 되었으나 재단 군에서 출연금 주기 시작한 거는 언제부터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출연금은 2004년부터.
이정희 위원   
  출연금을 2004년부터 줬다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작년부터.
이정희 위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1년부터 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면 출연금을 줘서 21년부터 운영하게 돼 있는데요.
  우리 출연 기관에 대한 특성상 정산을 보조금 반납하지 않습니다. 
  출연금이기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1년 동안 21년도에 첫해부터 잔액이 1억 7,900입니다.
  그렇죠?
  1억7,900이었고요.
  그러면 22년도를 예산을 책정할 때 그 잔액 부분을 어느 정도 빼고 충당하고 나머지를 예산 책정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예산액 전액을 또 잡았습니다. 
  책정했습니다.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다음 해에요?
이정희 위원   
  예, 22년도에.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22년도에?
이정희 위원   
  예, 그로 인해서 지금 22년도 잔액이 2억 1,000만 원으로 늘어났어요, 그렇죠?
  보시면 재단사무국, 청소년수련관, 광천의 집, 상담복지센터 다 보면 잔액이요 몇만 원, 몇십만 원 있는 거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재산사무국의 운영비가 1,400이 남았습니다.
  아니다, 1억 4천.
  22년도 잔액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22년도.
이정희 위원   
  418쪽이요.
  22년도 잔액만 1억 4천을 남길 수 있도록 사업비 예산을 세울 수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1억 4천에 대한 잔액이 남은 거를 지금 질의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 출연금 잔액이 왜 계속 남았는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정희 위원   
  출연금 잔액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출연금 잔액이 남게 되면 다음 해에 예산을 세울 때 그 잔액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안을 하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런데 예산을 세우는 시기가, 다음 년도 본예산 세우는 시기가 9월, 10월 이 정도에 하기 때문에 결산은 12월 종료가 되고 그 이후에 됐기 때문에 잔액에 대해서 미리 얼마 남을지 판단할 수 없어서 일단 세워서 전년도 수준이나 인건비 향상분 반영해서 세운 이후에 그다음에 남는 출연금에 대해서 사업비나 인건비 부족분이나 이런 거를 채워 넣기 때문에 이거 남는 거를 감안하지 않고 하는 게 아니라 그다음 사업 년도에 늘어나서 추경에 반영할 것을 출연금 남는 잔액으로 충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막상 22년도 예산을 세운 거 보면 전혀 그거를 반영하지 않고, 그렇죠?
  21년도보다 더 상향 조정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것까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자료에 보시면 22년도 재단사무국 운영비 잔액이 1억 4천이 남았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예산을 세울 수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1억 4천만 원 남은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세부 내역을 지금 파악하지 못해서 그 부분은 어떤 부분이 남았는지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렇게 보시면 청소년수련관 운영비도 4천만 원이 남았어요.
  그다음에 광천 문화의 집이나 상담복지센터는 사업비가 1,300이 남았고요.
  이 정도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군… 지금 요즘 들어서 군민들 또한 재단출연금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의구심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2022년도가 코로나가 다 진정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이 중에는 물론 인건비도 포함돼 있겠으나 프로그램 운영비 등 운영비가 포함이 된 부분이라서 2022년도에 잔액이 전년도에 대비해서 많이 남은 걸로 제가 봤을 때는 판단이 되는데 세부 내역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사업비는 그렇다고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운영비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잔액이 남았다는 얘기는 어떤 의구심이 드냐면 과다 계상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군민들께서 재단에 대한 관심들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연금이라는 자체가 일반 보조금하고 다르기 때문에 정산도 없고 반납이 없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감안하셔서 올해부터는 그런 일 없겠지만 이런 부분들 과다 계상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겠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가능하시겠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정희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과장님, 자료도 잘 봤고요.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22년도 회계 결산 검사를 봤어요.
  그런데 실적 성과 달성률이 상당히 좋은 게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초등 학력 인정 프로그램 운영 500%, 독서 문화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 운영 300%, 목표치가 한 가지 눈에 띄는 게 있는데 초등 학력 인정 프로그램은 목표를 5분으로 잡으셨어요.
  25분이 실적을 하셨는데 그래서 500%의 성과 달성률 지표가 나왔는데 너무 과소평가하신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런 건 아니고 성인 문해 교육을 처음 한글 교육, 문해 교육 시작을 하시면 보통 3년 정도 마을에서 학력 인정 과정 아니시고 하시다가 그다음에 학력 인정 과정으로 넘어가시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 인원수가 막 10명씩 이렇게 되지는 사실 않습니다. 
  그런데 워낙 이제 그동안 해 오셨던 분들이 있고 또 지도하시는 문해 교사 선생님들이 잘해 주셔서 생각했던 당초 계획보다 인원이 늘어난 거고요.
  실제로 학력 인정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그냥 하는 게 아니고 540시간 이상 다 이수를 하고 하셔야 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사실은 이 25명이라는 게 대단한 숫자입니다, 저희도 해 놓고 보지만.
○간사 이정윤   
  그러면 내년에는 혹시 목표치를 얼마 정도쯤으로 잡으실 예정이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저희가 문해 교육을 하고 그다음에 학력 인정으로 초등 학력 인정 3년 그다음에 중등 학력 이렇게 3년 운영하는데요 목표치를 함부로 늘릴 수 없는 것이 어르신들이 대단한 결심을 하지 않으면 학교로 해 가지고 이거는 졸업장 따는 거기 때문에 쉽게 하실 수가 없어서 목표치를 상향하거나 할 계획은 없습니다.
○간사 이정윤   
  매해 성과 달성률을 그것 이상으로 매해 하려고 하다 보니까 보통은 전년도하고 동일하게 가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실은 행정에서 어떻게 보면 동기 부여가 안 되는 부분도 있을 수가 있고 또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이 반복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 저는 분명히 그 이면을 보면 분명히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예산의 집행, 사업 계획서 처음부터 이거를 꼼꼼하게 못 챙겼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거든요, 반대급부로 생각을 하면.
  그렇기 때문에는 앞으로는 다음 년도 그 예산 편성할 때도 재정 운영 결과에 반영도 되어야 되고 현실성 있는 성과 계획서 및 작성에 대해서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시정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거 한번 야외 운동기구 전수 조사를 하는 거를 봤어요.
  몇 페이지지?
  439.
  359개소 1,487대네요?
  운동기구로 인해서 우리 홍성군에서 안전사고 난 적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제가 와서는 알고 있는 거는 없습니다.
○간사 이정윤   
  최근에도 의정부에서인가 어디선가 안전사고가 났고 과거 신문을 보니까 이거는 오래된 신문이네요.
  2019년도 건데 야외 운동기구로 내용인 즉슨 10kg짜리 그 원형이 떨어져서 7세 아이의 복부에 부딪혀서 장이 파열됐다 주 내용은 그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사건이 빈번하기 때문에 권익위에서 권고 조치로 인해서 우리 홍성군에 운동기구와 관련된 그런 보험이 아마 들어 있을 거예요.
  있을 거예요, 아마.
  운동기구에서 혹시 다치게 되면 홍성군에서 어떠한 다친 부분에 대해서…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안전에 관련된 보험 자체가…
○간사 이정윤   
  보험이 있을 겁니다, 아마.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 같은 게 되고 있나요?
  아니면…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보험에 대한 홍보 말씀하시는 건가요?
○간사 이정윤   
  예.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거는 군민안전보험 해서 제가 알기로…
○간사 이정윤   
  없어요? 
  보험을…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교육체육과에서 체육 시설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보험이 가능하다라고 홍보한 거는 없는데 군에서 보험을 들어서 한다는 거는 홍보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천만 원이 조금 넘게 보험료를 지급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정작 우리가 보험을 지급하고 다친 부분도 있을 수도 있잖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데 정작 그 혜택을 모르는 부분에 있는 군민들에 대해서 행정부는 과연 어떠한 홍보를 해야 되는지 그 부분에서 개선 및 생각을 깊이 좀 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것도 관련 부서랑 더 협의해서 이런 부분도 홍보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리고 더불어서 이 370개소에 재정이 많이 투입될 것 같아요.
  안전 표시판 있잖아요.
  왜냐면 안전 안내문이라든지 안전 표시판에 대해서 저는 설치를 해야 된다는, 점차적으로 설치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안전 표시판 같은 경우는 개당 그 금액이 1, 2만 원 수준이 아니라 몇십만 원 수준이기 때문에 370개소를 다 할 수는 한 번에 없어요.
  그렇지만 청운대 후문같이 일부 특정 지역에 많이 운동으로 하시는 야외운동 지역만큼은 계획을 세워 주셔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안전 표시판도 확대를 해 주십시오. 
  그것이 앞으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또 홍성군이 군민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고려하셔서 내년 예산에 점차적으로 한 번은 아니어도 가장 시급한 부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반영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그 부분은 검토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파크골프장 관련해서 간략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광천 파크골프장을 건립하게 되면, 조성하게 되면 이제 홍성군에 두 개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간사 이정윤   
  두 개를 했을 때 수요와 공급적인 부분에서 봤을 때 어떻게 운영이 될 것 같습니까?
  뭐 부족할 것 같다, 아니면 더 널널할 것 같다, 충분할 것 같다, 여유가 있을 것 같다 어떤 판단이 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일단은 현재 홍성에 있는 파크골프만으로는 부족해서 광천에 생기게 되면 아무래도 분리하고 파크골프장 자체가 새로 조성되는 거기 때문에 아마 그쪽으로 나누어지면서 기존에 있는 부족에 대한 수요는 조금 해소가 될 거라고 판단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크골프 인구는 지속적으로 계속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알기로 충남도에서 국제 규격의 파크골프장을 청양 지역에 짓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청양이 먼 곳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해소가 되지 않을까 하고 그런데 내포 쪽에 있는 분들이 요구 사항이 많아서 지난번에 김덕배 위원님께서도 한번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저도 바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르신들이나 지역에 계신 분들이 내포 쪽, 북단에 내포, 중간에 홍성, 하단에 광천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홍성군민 11개 읍·면이 그래도 균형 있게 운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혹시 우리 군 차원에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물어본 거고요.
  혹시 청양에 있는 108홀이 국비 포함해서 한 150억 정도쯤이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거기는 조성하려고 하는 입지, 부지가 대략 어딘지 아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정확하게 파악은 못 했습니다. 
  도 체육진흥과장님을 통해서 그냥 제가 언질만 들은 사항이라서 정확하게는 파악 못 했습니다. 
○간사 이정윤   
  18홀만으로는 지금 우리가 다 짓는 것이 18홀이죠?
  18홀만으로는 어떤 지역 대회 유치도 어려워요, 대회 유치도.
  보통 36홀은 돼야 되는데 우리가 한번 역발상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지역 지물을 이용한 파크골프장을 현재 운영하는 거니까 저는 서부 산불 피해 난 곳에 108홀까지는 아니어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그쪽에 있는 관광을 연계하고 또 서부 산불이라는 지금 이 국면에서 우리가 계속 정책협의회 때도 논의하고 한 것이 골프장 조성, 승마장 둘레길 이런 거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리고 18홀이 아닌 36홀 이상으로 그쪽에다가 파크골프장 짓는 거에 대한 생각을 혹시 과장님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일단 수요가 내포 지역으로 많이 있는 상황에서 광천 지역도 내포 지역에서 그쪽으로 가시고 하는 상황이고 면 지역에 있는 거보다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홍북읍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고 지금 서부 지역에는 아직 공식화된 거는 아니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골프장 조성이나 이런 의견이 들어오고 있어서 서부 지역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간사 이정윤   
  알겠습니다. 
  아직 그러면 우리 군에 대해서 11개 읍·면에 대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계획에는 서부는 아직 포함은 안 됐고 현실적으로는 시급한 부분은 홍북읍민에 대한 수요가 많으니 그쪽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시라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간사 이정윤   
  알겠습니다. 
  또 다른 거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 카페 비슷한 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들을 보니까 비슷하고 교차되는 부분도 많고 해서 제가 이제 쭉 봤어요.
  누리집도 들어가서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가도 봤는데 여성취업, 경력단절 여성취업도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우리 취업과 연계된 그 프로그램 및 교육은 없는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 혹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직접 취업과 연계되는 그 프로그램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통해서 직업 훈련 교육을 하고 있고 그쪽에서는 직접 이제 바로 교육을 이수하고 나면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평생학습센터 쪽에서는 바리스타라든지 이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에 대해서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운영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하고 연계해서 취업이 연계되는 부분은 연계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만으로 충분해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취업 연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간사 이정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런 논리로 하게 되면 주민자치회든 문화원이든 평생학습센터든 어느 부분에서 겹치지 않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지역에 있는 강사분들의 그런 어떠한 구인, 구직이나 직업 창출에 대해서도 긍정의 효과가 있지만 한 편으로는 우리 지역 대학에 연계해서 이 평생학습센터를 지역 대학에 폴리텍도 있고 혜전대, 청운대도 있는데 그런 전문적인 교수님들이 훌륭하신 분들이 많잖아요.
  우리는 그런 쪽으로도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제가 그래서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 요점은 중복되는 것들이 많고 전문 강사진이 아니라는 게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그런 거는 아니지만 지역에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미약하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설령 방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전문 강사진… 그러니까 그래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취업과 연계되지 않은 순수한 학습과 관련된 프로그램이라고 할지언정, 그렇다 할지언정 우리가 과연 지역에 있는 대학의 전문 그런 박사님을 운영하시는 교수님하고 어떤 프로그램 운영을 연계한 적인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평생학습센터에서 그동안 지역에 있는 조리과나 이런 쪽 조리 시설이나 이런 거는 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특성화 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공모해 가지고 혜전대나 청운대에 드린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확장시키거나 활성화시킬 부분이 있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은 저희가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분명하게 개선을 해 주시고 확장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직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있지만 요즘에 중·장년층도 있고 요즘 새로운 용어도 생겼던데요.
  신중년?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중년.
○간사 이정윤   
  그런 단어는 사실 처음 들어 봤는데 신중년 세대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신중년에서 취업이 단절돼서 혹은 명예나 퇴직을 하고 나서 재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도 중요하지만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이왕이면 좋은 학습과 좋은 교육으로 재취업을 그 학교에 있는 교수진들하고 연계를 해서 분명히 사회 곳곳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지방에 있는 일자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연계해 주는 게 또 홍성군만의 행정의 모멘텀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대안을 한번 제시해 보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부분은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렇게 한번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간단하게 질문 여기까지 마치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평생학습 카페 운영, 어때요?
  좋아들 하시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평생학습 카페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왜냐면 직장 여성들이나 이분들을 위해서 야간반도 있고 주말반도 있네요?
  이게 취업하는 그런 거보다는 직장인들 취미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위해서 만드신 것 같아요, 카페 운영을.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맞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런데 수강료는 무료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재료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이 카페 운영 수업을 했을 때 가장 인기 있는 거는 어떤 수업이 있을까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이 평생학습 카페가 실제로는 카페에서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만의 특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으세요, 잘하는 것들.
  그래서 카페 운영하시는 분이 직접 강사로 하실 수도 있고 자격증을 갖추시거나 하는 분들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예를 들어서 홍북 커피라는 읍사무소옆에 있는데 거기는 그분이 그림을 그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거기서 그림을 그리는 거나 이런 거를 하고 있고 그래서 카페마다의 특성을 살려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한 개가 잘된다 하는 거보다 전체적으로 잘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제가 생각할 때 인기 있는 거는 좀 확대시켜 가지고 더 수업을 늘렸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맞습니다. 
  캘리그라피나 이런 쪽이 많이 수요가 있어서 그런 부분은 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거는 늘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다른 거 한번 질문해 볼게요.
  우리가 이제 도서관이 공립이 두 개, 사립 12개, 작은 도서관이… 다 합해서 14개인가요, 작은 도서관이?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작은 도서관이 14개, 공립 2개, 사립 12개.
윤일순 위원   
  여기에서 보니까 내포뉴스 작은 도서관 여기는 지원 내역이 없던데.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거기는 운영하시는 분이 지원을 안 받겠다고 말씀하셔서 지원이 안 됐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그쪽에서는 자기들이 운영하는가 보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를 많이 하고 있지 않으셔서 본인들이 안 받겠다고.
  지금 아직 활성화가 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윤일순 위원   
  작은 도서관 현황을 보면 거의 도서 구입비만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시설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시설 운영이 그 아파트 안에 있거나 해서 아마 운영비나 이런 쪽은 아파트 관리비에서 충당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윤일순 위원   
  자체적으로?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윤일순 위원   
  작은 도서관은 그러면 주민들을 위한 그런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프로그램 같은 것도 운영은 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프로그램도 일부 하시는데 프로그램비는 별도로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고 조금 주체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데는 운영이 되고 있고 그렇지 않은 데는 안 되고 있어서 저희가 그 운영 평가 통해서 일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아이들이 많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는 아이들을 위해서 무슨 만약에 거기 와서 다치거나 이렇게 할 경우에 보험 같은 거는 되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에 대한 보험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일순 위원   
  그렇죠.
  거기 와서 애들이.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은데 저희가 공립에서 운영하는 거는 다 들어있고요.
  이쪽 사립 작은 도서관 쪽은 파악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한번 그쪽에도 꼼꼼하게 챙겨 보십시오. 
  그리고 남장3단지 같은 경우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아이들보다는?
  그러면 그런 데는 어떻게 운영하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어르신들 운영하는 쪽은 지금 프로그램비는 안 나가고 있고 도서 구입비만 백만 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주변에 도서관이 많이 있는데 공립 도서관 가기는 부담스럽고 그러니까 작은 도서관들 많이 이용하시는데 이쪽에도 지원을 한번 생각하셔서 꼼꼼하게 챙겨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국민센터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건물 잘 올라가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동규 위원   
  지하 1층 짓는다고 하더니 무슨 올라가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다름이 아니고 민원을 한번 받아서 그래요.
  1차 서도건설인가 그쪽에서 하실 때 임금을 못 받았다는 얘기가 있어요.
  여기 자료에 보니까 1차, 2차로 지금 지급 완료로 뜨고 있거든요.
  혹시 그런 사항을 알고 계셨을까요,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서도건설하고 지금 정산이 다 완료된 상태라서 개인적으로 서도건설과의 어떤 관계에서 받았네, 못 받았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군하고는 이미 정산이 다 끝난 상태고 그분하고 서도건설하고가 어떤 계약에 이루어져서 한지 그거는 저희가 어떻게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증빙되는 부분도 아니고 해서 정산은 일단 완료됐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정산은 됐다고 그러고 그 친구가 민원을 넣었더라고요.
  왜요? 그랬더니 거기 가서 일을 했대요.
  관급 공사니까 아무 걱정 없이.
  그래서 서도건설이 잘 안 되다 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된 거잖아요, 이제.
  하다 보니까 군에도 많이 의뢰를 했나 보더라고요.
  교체과 담당자들하고 했을 때는 걱정하지 말라고, 드릴 거라고 이런 식으로 답변을 주셨나 봐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전에 하실 때요?
신동규 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런 부분 서도건설하고 지금 말씀한 데 인건비 청구권이 있었고 그다음에 건축 공사 관련해서 청구권이 있었고 별개였었고 인건비 청구권에 대해서도 그냥 드리는 거는 아니고 서류가 다 갖춰져야 되는 부분이라서 그분이 서도건설 통해서 이런 부분을 말하고 서류가 갖춰졌다고 그러면 지금 다 정산해서 받으셨을 거고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증빙 서류나 자료가 없다고 그러면 사실은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저희가 지급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신동규 위원   
  여기 같은 경우는 장비 업체거든요.
  장비 업체라서 자기뿐 아니라 몇 분들이 더 계시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아마도 갖추어져야 될 서류나 증빙 서류들이 없으셔서 그랬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차후라도 이런 부분들은 과장님이 관급 공사라면 꼬박꼬박 잘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말씀에서… 왜냐면 결론은 우리 홍성군민이 피해를 받은 거잖아요.
  우리는 관급 공사라면 관급 공사인데 그 공사를 들어가서 돈을 못 받았으면 결론은 홍성군에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데 법적인 뭐가 없다 보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만 본인들 당하신 분들 같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일은 일대로 해 놓고 돈을 못 받았을 때 그 아픔은 누구라고 뭐 말씀 못 드리겠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동규 위원   
  그래서 나중에라도 이런 부분 꼭꼭 챙겨서 피해가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잘 관심 가져 달라는 얘기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이봉주 마라톤대회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군에서 3천만 원 예산 보조를 받아서 적게는 2,700까지 보조를 받아서 마라톤대회를 몇 회를 제가 주관을 해 봤나는 모르겠어요.
  하여튼 오래 해 봤습니다. 
  그래서 늘 관심을 갖고 있었던 부분이에요.
  그 당시 같은 경우에, 옛날 같으면 2,700, 3천만 원을 받으면 적게는 한 1,300명에서 저희가 풀코스를 뛰어 봤을 때는 한 1,700명까지 왔습니다. 
  그때 같으면 저예산으로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왔다 갔다라는 생각을 해서 이번에 이봉주 마라톤대회에 대해서 행감 자료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예산을 보니까 큰 변동은 없었네요.
  1억 3천에서 1억 4천.
  자부담은 스폰이겠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스폰이 아니고 참가할 때 참가비.
신동규 위원   
  본인이 또 알기로는 일부 스폰도 받는다고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별도 스폰은 없고 참가비 내는 걸로 여기에…
신동규 위원   
  제 얘기는 들리는 바로는 기업체나 어디서 스폰도 받아서 얼마 정도는 될 거라는 예상들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일부 개인 업체나 이런 데서 스폰 받는 경우는 없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참가비.
신동규 위원   
  참가비라는 얘기죠, 자부담이라는 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동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볼게요.
  여기 자료를 보면 18년도에는 한 2,600명 정도, 19년에는 2,700, 작년도에는 또 2,200명이네요?
  인원 감소된 이유가 뭘까요?
  예산은 한 천만 원 정도 늘었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여기 보시면 지금 관외는 늘고 있고 관내에서 줄은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코로나 있고 해서 학생들 참여가 기존에 전에는 700명 정도 학생 참여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학생 참여는 빠졌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마 600명 내지 700명 정도 학생 참여가 들어가면 올해는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신동규 위원   
  조금 갖고는 안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가깝게 이 주위에 예산, 벚꽃마라톤대회라고 할게요.
  예산마라톤대회라고 얘기할게요.
  거기 같으면 우리하고 예산이 한 2, 3천이 차이 지는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1억 차이납니다.
신동규 위원   
  얼마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1억.
신동규 위원   
  글쎄요, 제가 볼게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거기는 3억 4천.
  저희는…
신동규 위원   
  아니요, 아니요.
  그렇게까지는 안 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2억 4천, 거기 예산이.
신동규 위원   
  예산을 볼게요.
  제가 갖고 있는 자료를 보면 홍성군에서 작년에 1억 8천 정도 썼고요.
  여기 자료에 보면 예산은 한 2억 4천을 썼네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3억 4천.
  보조금이 2억 4천이고요 거기도 자부담 참가비가 한 1억 정도 해서 3억 4천입니다.
신동규 위원   
  이거는 저희가 받아 본 자료니까 정확한 수치는 아닐 거예요.
  보령 같은 경우가 지금 1억 8천인가요, 얼마인가요, 여기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보령이요?
신동규 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보령은 제가 파악 못 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여기에 참가 인원수를 보면 작년 같은 경우는 예산 같으면 5,300명 정도 왔다고 제가 들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5천 명 밑으로 참가 인원이 됐다고 얘기를 하고 보령 같은 경우도 이렇게 보면 올해 엊그제 대회를 했잖아요, 임해 마라톤대회.
  4,300명 정도 왔네요.
  그렇다면 예산 차이는 보령하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고 예산하고는 아까 과장님 말씀하니까 차이는 있긴 한데 오는 참가자 수, 참가자 수가 엄청 차이 지는 것 같아요.
  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일단은 지금 앞으로 계속 늘려가야 되는 상황이고 그 부분을 말씀하시려고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고민을 해 봤습니다, 체육회와 함께.
  그래서 그 단체들 참여를 조금 더 유도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단체들이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패밀리런 해 가지고 가족 단위로 요즘에는 5km짜리나 이런 데는 많이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쪽으로 홍보를 더 해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지금은 마라톤 홍보 방식은 어떤 방식들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은 기관·단체에 해 주고 있고요.
  지금도 체육회에서 올해 대회 준비를 위해서 전국대회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대회에 가서 직접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눈으로는 보지 못했고요.
  동호인들 말을 제가 들어서, 빌려서 얘기를 할게요.
  동호인들도 홍보를 해 주죠?
  왜냐면 홍성군내에 있는 동호인들이 각 대회를 나가서 홍보를 해 주고 있어요.
  플랜카드를 걸든지 해서 그분들한테 지원 사항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어떤 지원을 말씀…
신동규 위원   
  왜냐면 홍성 마라톤대회 홍보를 하잖아요.
  각 지역, 우리 지역을 떠나서 그 대회에 나가서 하다못해 가깝게 아산에도 충무공 마라톤대회가 있을 테고요.
  각 지역 마라톤대회를 말씀하는 거예요.
  그때 그러면 여기에서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플랜카드를 갖고 홍보를 하든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한테 어떤 지원 사항이 있는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별도의 지원 사항은 제가 지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러면 홍보비를 예산을 책정하더라도요 그분들 기름값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좀 얘기를 해 줘야죠.
  왜 그러냐면 그 사람들은 마라톤을 좋아해서 홍성을 알리기 위해서 플랜카드를 갖고 팜플렛을 갖고 전단지를 돌리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렇다면 그분들한테 차량 지원이 됐든 기름값 지원이 됐든 뭔가를 지원해 주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다른 지역 같은 경우도 참가비는 여기 홍성보다 엄청 비싸다는 얘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가는 이유가 있을 거란 말이죠?
  참가비는 비싸고 그쪽으로 가는 이유.
  솔직히 홍성 마라톤대회 칭찬들 많이 했어요.
  솔직히 먹거리가 풍부해서 좋다.
  뭐 막걸리면 막걸리, 식사면 달랑 밥 한 그릇 주는 거 아니고 돼지고기 수육부터 시작해서 계란 후라이 엄청나게 많이 줘요.
  먹을 거는 풍족해서 좋다고 그러는데도 안 오는 이유가 뭘까?
  혹시 코스 문제는 아니죠?
  아니, 코스 문제도 있어요.
  왜냐면 예산 같은 경우는 벚꽃을 끼고 마라톤을 해요.
  보령 임해마라톤 같으면 대천 어항에서 들어오는 그 포구를 따라 임해 도로를 달리거든요.
  마라토너들은 그 기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홍성 같은 경우는 운동장에서 나와서 고바위 올라가고 풍농주유소 들어가서 하다 보면 코스의 아름다움은 없어요.
  그냥 일반 도로를 달리고 상당히… 어디죠, 거기 구항 넘어가는 데?
  거기 넘어가는데 상당히 마라톤 힘들어 해요.
  혹시 이게 코스의 잘못이 아닌가.
  그래서 저는 그래요.
  예산은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 홍성군에서 먹거리 잘 먹고 간다고 얘기하거든요.
  좋은 얘기죠.
  그러면 먹거리 잘 주지, 오면 새우젓 주지, 김 주지, 이봉주가 꼭 와 있지 그런 천하의 조건을 갖고 있는데 왜 참가자들이 많지 않을까?
  그래서 혹시 기회가 된다고 그러면 체육회하고 상의를 코스 부분도 상의를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저도 대회를 하다 보니까 코스를 한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저희가 42.195km 코스를 잡을 때 갈산터널까지 넘어갔던 생각이 나요.
  그때 같으면 1,700명 정도 왔었어요.
  그때가 풀코스 한다고 해서 풀코스 마니아들이 오니까.
  그렇다면 홍성군에서 마라톤 코스가 어디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 보고 그러면 이렇게 보면 홍북이나 구항 이쪽에 보면 그쪽에 있잖아요.
  쓰레기 매립장 뒤로 가다 보면 그쪽에서 용봉초등학교 쪽으로 가다 보면 의외로 벚꽃길 괜찮고요 구항 쪽으로 와도 의외로 벚꽃길 괜찮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부분은 체육회와 협의해서 용역을 줘서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이왕이면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즐겁게 즐기시고 가시고 또 마라톤대회를 해서 건강도 되찾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도 작년에 가서 참가비만 냈지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번 이봉주 마라톤대회 뛰지는 못하고 그냥 걷기라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과장님도 많은 관심 갖고 가시고 모든 행사가 이왕에 들어가는 예산 대비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뭐든 성과가 나는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알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리고 이거는 보충 설명 때 하려고 그랬더니 이거 건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가맹 단체에 체육관이나 체육 시설 다 되어 있죠, 어지간하면?
  하다못해 게이트볼, 그라운드 파크, 족구장, 테니스장 그래서 지금도 여기 보니까 골프 얘기 좀 하려고 그럽니다. 
  아까 여기 골프 인원을 봤더니 인원은 안 나와 있고 임원들만 20명 정도 잡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면 축구도 그렇고 각 동호인들이 모여서 하는 축구협회고 야구도 그렇고 족구도 그렇고 동호인들이 모여 있는 단체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골프 같은 경우도 동호인이 등재가 안 돼서 많은 동호인들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장곡면에도 하나 동호인들이 있고 은하면에도 있고 광천 같은 경우는 소모임이 있죠.
  그 소모임이 골프 모임들이 의외로 많아요.
  소모임이 2, 30명 정도 딱 조직이 되거든요.
  그렇다면 광천만 해도 한 서너 개가 넘습니다, 그 소모임들이.
  그렇다고 하면 홍성군내에 골프 인구는 진짜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은 어느 체육보다는 최고로 많다고 본 위원이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가맹 단체들은 각자의 운동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이 만들어져 있어요.
  결성 홍성 만해야구장도 1구장도 하고 2구장도 하죠?
  그렇다면 홍성군에도 홍성군 골프 연습장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한번 우리 체육과장님한테 여쭤보고 싶고 그럴 계획은 있는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골프 연습장 계획은 없고 최근에 서부 산불 관련하고 해서 서부 지역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골프장을 지으시겠다 하는 의견들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게 부지 매입이나 이런 것과도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실제로 부지 매입률 90% 이상 이렇게 돼서 정말로 지어질 수 있는 능력 있는 분들이 오신다고 하면 군에서는 적극 협조해서 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동규 위원   
  저는 골프장을 얘기한 게 아니라 연습장을 얘기했습니다. 
  홍성 군민들이 편하게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할 것 같아서.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골프 연습장요?
  골프 연습장은 사설로 운영하는 데가 있기 때문에 군에서 골프 연습장을 해서 한다고 그러면 되려 거꾸로 민원이 더 많이 들어올 것 같고요.
  마을에서도 그냥 조그맣게 만들어서, 홍천마을 같은 경우 작년인가 재작년에 조그맣게 해서 그냥 어르신들 치는 정도 이런 건 하고 있어서 연습장에 대한 계획은 군에서는 없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한번 관심 가져 달라는 얘기고요.
  결론은 홍성군에 군에서 운영하는 골프 연습장이 있다고 그러면 결론은 홍성군에도 골프장 생깁니다.
  솔직히 아까도 얘기했지만 홍성군에 골프 인구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
  어마어마할 거예요.
  저녁 시간이나 낮 시간에 보면 하다못해 스크린 골프장, 솔직히 홍동 제일이나 그린 같은 데 가도 사람들이 그 장소들이 꽉꽉 찰 시간 정도 돼요.
  그렇다면 저는 이쪽 종합운동장 옆에 골프장은 안 가 봤지만 거기도 의뢰로 많이 오실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골프 인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도 하나의 스포츠 종목으로 봐야 되는 거 맞고요.
  그렇다면 이분들이 원한다면 골프 연습장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알겠습니다.
  오늘 골프 연습장 얘기했다고 우리 위원장님 뭐 하신데 우리 홍성군에도 이름 있는 선수가 있죠?
  나이 많이 드신 홍양표 프로가 홍성 출신이고요.
  광천 출신이고, 은하 출신이구나?
  또 송가은 프로가 있어요.
  송가은 프로는 제가 어려서 연습장에서 봤을 때 열심히 하는 모습 봤거든요.
  엊그제도 대회를 하는데 1라운드에서는 송가은이가 등수 안에 들어 있더니 2라운드에 이름이 없는 거예요.
  얼마나 걱정되든지.
  왜냐면 송가은 프로가 우승이라도 해 주고 홍성 출신이라고 한다고 그러면 홍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골프 연습장뿐 아니라 진짜 홍성군에 골프장도 들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5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43분 감사중지)

(16시 5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우리 위원님들 질문하시는 거를 들어 보니까 교육체육과 과장님 하시는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보니까 야구장 개장하면서도 느꼈고 제2야구장도 또 개장하신대요.
  제2야구장 개장하실 때는 문제점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문제점은 저희도 기대한 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거에 비해서 위원님들이 기대했던 거와 달리 부족했던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또 그날 준비하시면서 여러 가지 오셨던 부모님들도 많으시고 하는데 거기에 비춰서 약간의 미흡했던 부분들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그날 본의 아니게 우리 과장님하고 말씀 나누면서 조금 얘기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더 철저하게 시정해 주셔서 다시 오시는 분들이 “아, 홍성만의 야구장을 가니까 우리 아이들한테 더 잘해 주더라. 우리 아이들이 여기 게임 가는 것이 너무 흡족하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세심하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하시는 일이 많다라는 말씀을 먼저 전제로 깔았던 건 교육체육과가 홍성군민들이 생각할 때 교육체육과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사실은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 이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저는 제가 고교생 입학준비금 지원 정책을 본 위원이 조례를 개정하고 또 자화자찬을 좀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홍성군민들한테 이런 게 있다라고 하면서 홍보를 했기 때문에 그래도 교육체육과에서 고교생 입학 준비물을 지원하고 있다라는 거는 실질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 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 경비 전반에 대해서 지원 내용이 상당히 많아요, 우리 홍성군 교육체육과에서 해 주는 게.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홍성군민들은 전혀 알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이 부분에 있어서 모두가 홍성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 주는 줄 알아요.
  홍성 학부모님들이.
  그러니까 이 부분에 제가 교육 경비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홍성군에서 군비를 들여서 하는 내용을 홍성군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엘리트 체육이 됐든 교육 경비가 됐든 도서관이 됐든 교육 경비에 대한 부분, 부분, 부분이 지자체에서 해 주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홍성군민들의 반응은 “지자체에서 도대체 뭐해 줘?”
  예를 들어서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잠시 중단됐던 우리가 동북3성 연수를 가죠?
  그 부분도 사실 우리가 지원을 하죠.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님들은 교육청에서 지원해 주는 줄 알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교육 경비라는 것이 지자체 100%이면 우리 지자체에서 이렇게 이런 것들 교육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는데 말 그대로 교육청에서 하는 많은 학생들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일부를 부담하거나 하는 것이 100% 저희 자체 사업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대응 투자도 마찬가지고 지금 하는 교육 경비도 다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사업의 어떤 일부분들에 대한 지원이라서 저희가 무슨 행사나 이럴 때는 같이 참여해서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단독으로 사실 홍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들으니 전체적으로 군에서 이런 것들을 하고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챙겨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저희가 100% 한다는 게 아니라 저희가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는 전혀 지자체에서 지원해 준다는 얘기 안 합니다. 
  교육경비심의위원회 할 때만 와서 이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지 실질적으로 부모님들한테 우리가 이런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을 때 지자체에서 얼마 몇 프로를 하는 거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실 고교 무상 교육하고 있죠?
  그게 2021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전 학생들.
  이 부분도 군에서 부담하고 있는 부분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무상 교육을 하면서 군에서 우리가 그 부분에 있어서 부담을 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님들은 무상 교육이니까 이거 하나도 지원해 주는 거 없어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꼭 지원해 주는데 우리 애들을 위해서 지원하는데 지금까지는 우리 그렇게 해서 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도대체 홍성군은 하는 게 뭐야라는 얘기 듣기 거북스럽지 않습니까? 
  우리가 안 해 주면서 그런 얘기 들으면 섭섭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 줘야 돼, 뭐든 해 줘야 돼.
  그리고 우리한테 요청이 들어오면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이 정책이 좋은지 저 정책이 좋은지 한 부서, 한 부서 찾아가면서 지원해 주시려고 과장님뿐만 아니라 팀장님, 주무관님들 여럿이 뛰어다니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안 된다는 얘깁니다. 
  특히나 홍성공고, 그렇죠?
  홍성공고 통학버스 지원해 주고 있죠?
  또 드론 항공 드론기능 경기대회 지원 누가 하고 있습니까?
  저희 홍성군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홍성공고 통학버스 아이들 내포에서 그 아이들 학교 가려면 두 시간씩 걸린다고 그래서 크레임 걸리고 이 부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계속 얘기하고 계속 얘기하면서 지자체에서 이 아이들 케어하자, 케어하자 해서 홍성군 교육체육과에서 해결해 주신 거 아니에요?
  맞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런 부분 해결했는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님들 지역 사회에서 아무도 모른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홍보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간곡히 말씀드리는 건 너무 심해도 문제지만 너무 안 해도 “너네 뭐하고 있어?” 지적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는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전국 소년체전도 또 태권도, 육상, 테니스, 양궁, 수영, 야구 우리 흔히 초·중·고등학생들 운동부 지원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지원 내용 되게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처럼 홍성군내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서 우리 지원하는 부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 지금까지는 그냥 묵묵히 있었다면 이제는 교육체육과에서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도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교육 경비 이번에 제1번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어떠세요?
  우리 과장님, 해 주실 수 있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당연히 해야 되겠죠.
○위원장 김은미   
  당연히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고요.
  우리가 잘하는 부분은 꼭 설명하셔야 되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만큼 우리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부분도 널리 홍보하셔야 됩니다. 
  두 번째는 사실상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단속 이런 부분 참 많이들 하고 계세요.
  그런데 올해 몇 번이나 점검 단속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유해 환경 점검이 주기적으로 분기별로 도하고 경찰청하고 함께해 가지고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 또 수시 점검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런데 사실상 지금 수시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당초 계획에는 개학이나 청소년의 날 뭐 여름… 아직 여름 휴가철은 안 됐으니까, 수능도 아직 안 됐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시로 점검, 단속하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게 현장의 반응이에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유해 환경, 조금 약간의 시내권이 됐든 내포 지역이 됐든 요즘 많이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언제 하고 계세요? 몇 번이나 하고 계세요”라고 여쭤본 것은 현장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한번 여쭤봤던 거고요.
  또 실질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관련해서 우리 스마트 교실 외에 9개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계세요.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사업 대상자가 몇 명 정도 되는지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아이들이, 아이들이라고 하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반응은 어떤지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디를…
○위원장 김은미   
  지금 여기에는 딱 비치되어 있지 않아요.
  그런데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보면 여러 가지로 되어 있긴 한데 쉼터에도 있고 부분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면 아이들 보면 제가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봤어요.
  그래서 학교 밖 아이들은 우리 재단으로 봐야 되겠죠?
  재단으로 봤을 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한 30명 정도.
○위원장 김은미   
  30명?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3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아이들이 하면서 반응은 어때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프로그램, 지난번에 연말에 한 번 갔었는데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서 변화된 부분도 있고 또 진로하는 방향도 찾는 부분도 있고 해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요?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저도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인지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일단 저는 학교 밖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그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그 프로그램에서 좀 업그레이드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 보면서 추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왜냐면 제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김은미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 하니 우리 아이들하고도 다시 한번 저도 말을, 의견을 더 들어 보고 이 프로그램에 있어서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어떻게 하면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는지 아이들하고 다시 한번 얘기를 나누어 보고 또한 우리 과장님과 담당 팀장님 또 아이들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하고 같이 한번 얘기를 나누어 보고 더 좋은 방법에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다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시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저는 도서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좀 관심 있게 본 것 중에 하나이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교육 경비 하면서도 제가 좀 많이 관심을 가졌었고요.
  가정행복과에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 말씀을 드렸었던 부분입니다.
  도서관에 도서 구입 부분이거든요.
  당초 계획에는 연 5회 걸쳐서 도서 구입 계획 수립 및 구입을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특히나 주민 희망 도서, 신간 도서 구입으로 양질의 도서를 제공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이 부분을 보면서 홍성 지역에 있는 도서관을 한번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홍성… 왜 이 부분을 얘기하냐면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우리 안에 있는 공공 도서관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청 관할에 있는 도서관에도 도서 구입비를 주죠?
  그렇죠?
  그렇게 해서도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홍성에 있는 공공 도서관도 한번 훑어보고요.
  그리고 홍성군내에 있는 도서… 교육청 관내에 있어서 도서관도 가서 보고 했는데 제가 다른 부분보다는 어이가 없다 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굳이 다른 건 하지 않고요.
  홍성 지역 도서관에 유해한 성교육 도서가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보도 자료에 보면 2022년도 개정 초·중등 특수 교육 교육 과정 확정 발표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보면 국가교육위원회 수정 의결 사항에 대해서 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며 다음과 같이 최종 수정 보완하였다.
  특히나 요즘 아이들 성 관련해서 많은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섹슈얼리티 삭제, 성적 자기 결정권의 의미를 명확히 하여 성취, 기준, 해설, 내용 보완하라.
  이게 22년 12월 14일에 위원회에서 확정 판정 난 겁니다.
  그런데 이거는 제가 찍어 온 거예요.
  죄송합니다.
  이거는 찍어 온 거고요.
  제가 리스트를 또한 홍성군내에 있는 리스트를 다 받아 왔습니다. 
  이게 받아 본 자료예요.
  수두룩하죠.
  여기에 보면 너무 제가 이따가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 팀장님이 보여 달라면 다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자가요 거의 포르노 수준의 도서이고요.
  생명 윤리나 가치보다는 성에 대한 행위적인 부분만 강요되고 있어요.
  생명 경시 전혀 없습니다. 
  다양한 성적 지향에 대한 상당히 미화만 되어 있습니다. 
  이른바 포괄적 성교육이 가져온 심각한 폐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동시에 일괄적으로 꼽혀 있는 대다수의 성 관련 아동 도서들이 아이들의 발달 수준은 전혀 고려하지 않음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체육과 과장님 혹시 인지하고 계셨는지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난번 홍성 도서관장님 통해서 일부 내용 듣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홍성도서관이나 충남도서관 또 우리 광천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들은 다 공인된 도서들이고 실제로 도서관장님 통해서 실물을 봤는데 이전에 성교육하는 거를 조금 구체적으로 한 것이지 그거를 지금 말씀하신 부분으로 접근해서 한 부분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는데 일단 그거를 말씀하셨던 민원인들께서 한번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각 도서관장님들께서 함께 모여서 고민을 해 보고 결정해서 그책을 빼야 된다고 판단이 되면 다 같이 뺀다고 했는데 그것도 충남도서관만 뺀다고 해서 빠질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도서 자체가 공인돼 가지고 배포된 거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도서관 차원에서 다시 한번 다 같이 회의도 하고 해서 결정 짓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실질적으로 법령이 바뀌었고요.
  그리고 그 법령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시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이나 청소년보호법에 음란 내용에 노골적으로 묘사되어 있거나 사회의 건전한 성도덕을 헤치는 출판물에 대해서는 유해 간행물로 결정해야 되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뺄 수 있다라고 적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관장님은 무슨 근거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지 문제가 있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책들이 지금 말씀하시는 그 부분하고는 조금 다른 차원이라고…
○위원장 김은미   
  리스트 분명히 다 있고요.
  그 리스트 분명히 다 비치된 문제 도서 다 리스트하고 맞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이상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이 문제가 있다라고 이미 교육부에서 선정이 되어 있는 건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여서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 거는 이미 교육부에서도 그렇게 나와 있는 건데도 불구하고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저는 조금 유감스럽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일단 우리 관내, 우리 홍성군 집행부에서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유해 도서는 우리 군 도서관 내에 비치되는 것은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 저도 시정해 주십사라는 말씀들 그 건의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도청 내에서도 도 의원님들도 그 부분에 있어서 시정에 대한 감사를 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도 부분, 부분 잘못된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이번 기회에 충분히 검토하시고 시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거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시정해 주셔서 우리 과장님께서 또 담당 팀장님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아이들한테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진행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안전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정말 행복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진행을 해 주신다면 훨씬 더 편안하고 좋은 홍성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시정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함께 드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우리 체육 육성 관련해서 426페이지거든요.
  장애인 체육회, 장애인 지도자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427페이지에 보면, 427페이지, 428페이지 쭉 있는데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해서 있어요.
  그런데 혹시 우리 장애인 지도자가 배치가 몇 분이 있으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말씀하시는 거죠?
  장애인스포츠센터에 10명입니다, 지도자.
○위원장 김은미   
  지도자가 10분 계세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은미   
  혹시 그 10분 중에 농인 지도자는 있으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농아 지도자 말씀하시는 거죠?
  농아 장애를 갖고 있는 지도자는… 아니요, 그분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농인 지도를 할 수 있는 지도자.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없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왜 없으실까요?
  제가 장애인 인권을 보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고 신체적 불리함이나 사회적 차별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부분이나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 등을 받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아까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가 10분이 계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10분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농인 지도자는 한 분도 안 계세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러니까 저희가 이거를 공개 모집해서 채용하고 있고 실제로 장애인스포츠센터에 있는 생활체육지도자가 2022년부터는 그냥 일반 생활체육지도자가 아니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라고 해서 별도로 자격증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었었는데 공모했을 적에, 공개 모집했을 적에 지원하시는 분 중에 농아인이시면서 자격증이 있는 분이 한 분도 계시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랬고 지금 현재는 장애를 가지고서 생활체육지도자하시는 분은 한 분 계십니다.
○위원장 김은미   
  한 분 계세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장애 가지시고 자격증만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가 아니라 장애를 가지시고 지난해에 한 분 뽑히셨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있으시다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한 분.
○위원장 김은미   
  농인 지도자가?
  자격증만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농인이 아니고 장애를 가지신 생활체육지도자가.
  장애가 있으시냐, 없으시냐 하는 부분인 거잖아요.
○위원장 김은미   
  아니요, 아니요.
  그거는 아니고 농인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있냐라는 말씀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농인을 지도할 수 있는 부분은 수화나 이런 게 돼야 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지원하시는 사람이 지금까지 없어서 채용을 못 했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거는 그 농인을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라는 말씀 아니세요?
  자격증은 없지만 있다라고 지금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아니요, 그렇지는 않고.
○위원장 김은미   
  그렇지는 아닌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은미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10명이 있는데 불구하고 제가 이 부분에 있어서 민원 받으신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과장님?
  이 부분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협회에서부터 민원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민원이라기보다 그 운영위원회에서 그 회장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농아 장애를 갖고 있는 분이 생활체육지도자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셨는데 그때도 역시 신청하시고 하시는 분이 없어서 뽑지를 못 했던 부분이고요.
  저희가 지금 한 22명 정도 계세요, 직장 운동 경기나 하시는 분이.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제가 말씀을 드려 볼게요.
  제가 여기 데이터가 천안, 공주, 아산, 서산 15개 시군을 쭉 가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인 지도자가 서산에는 3명이 있어요.
  그리고 천안, 아산, 공주에도 이미 배치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배치되어 있는 얘기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공주는 저희 농인보다, 그러니까 청각 장애인 등록인 수가… 저희 홍성이 등록인 수가 1,549명이에요.
  그런데 공주는 1,371명이에요.
  저희가 홍성이 청각 장애인 수가 적은 인원이 아니에요.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청각 장애인 수가 적지 않은 것도 있지만 또 생활체육을 안 하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어디 대회에 나갔을 때 청각 장애인들이 활동했을 때 그리고 대회 나갔을 때 받아 오는 우승 효과는 다른 데에 비해서도 크다라는 말씀도 또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 늘 얘기를 하는 데도, 얘기를 한다 하더라도 시각과 지체에 비해서는 열악하겠죠.
  그런데 그들의 작은 목소리도 한 번 더 들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또 예산 관련해서도 말씀을 한번 드려볼게요.
  예산도 다른 지체, 시각에 비해 청각은 늘 똑같다는 얘기예요.
  비용이 대회 하나를 하려고 해도 다른 비용은 쭉쭉쭉쭉 올라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군수 배… 유일하게 하는 대회는 볼링대회 하나 있습니다. 
  이 친구들 대회 350만 원이에요. 
  계속 얘기하니까 이제서 올해 500만 원 됐어요.
  다른 데는 금액이 제가 굳이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또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체육대회 프로그램 참여 중에 부상자가 발생했어요.
  대회 나갔어요.
  그 부상자가 발생했는데 불구하고 지체나 시각이었으면 그러지 않았을 겁니다. 
  저도 이 얘기 들었을 때 너무 죄송해서 정말 뭐라고 말씀드리지 못해 가지고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못 드렸거든요.
  보험 처리, 우리 체육회에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느렸어요.
  같은 체육회 소속인데 불구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는 다쳤는데 사후 처리가 두 달 이상 걸렸어요.
  이 부분이 이제 불거져서 나왔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책임 회피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쨌든 체육회도 다 똑같잖아요.
  그리고 장애인체육회도 저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는 관리 감독하셔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지도자 배치 10명이 있는데 그 10명 중에 우리가 놓친 부분이 있지 않을까?
  내가 비장애인이기 때문에 사실은 여기까지 세심하게 못 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도 사실 그래서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하는 일도 참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하는지 모른다라고 얘기했던 부분이 이런 부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부탁드리는 겁니다.
  간곡히 부탁드리는 건 이분들이 얘기했던 이 부분이 하루이틀 얘기가 아닙니다. 
  그랬던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 부분을 좀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다시는 이 부분에 있어서 다시 눈물 흘리지 않도록 더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간곡히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가능하시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수어 통역사 부분은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로 지원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뽑지는 못하더라도 전문 수어 통역사 배치해서 경기나 또 연습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요.
  보험 관련해서는 이전부터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분, 그분들이 울면서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만약에 비장애인이었으면 이랬겠냐라는 얘기도 하시고요.
  우리가 만약에 말을 하는 사람이었으면 우리한테 이렇게 했겠냐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말을 한다는 건 비장애인은 우리를 갖고 말씀을 하셨던 거고 지체였고 시각이었다면 이렇게 했겠냐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조금 더 꼼꼼히 챙겨 주셔서 관리를 해 주신다면 정말 따뜻한 홍성 되지 않을까요?
  따뜻한 동행이라고 말씀하시잖아요.
  그러면 이런 부분은 정말 그렇게 될 수 있게 과장님이 어루만져 주시면 더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 용 함)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제가 자료를 봤어요, 과장님.
  홍주종합경기장 스포츠타운 조성 14년도, 15년도 해 가지고 용역한 기본 구상 용역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간사 이정윤   
  지금까지 진척 상황 용역 이후에, 18년도 이후에 지금까지 진척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18년도 외에 2014년도에 군 계획시설 용역을 하고 18년도에는 국민체육센터하고 장애인 지금 수영장 건립하는 데가 주차장으로 돼 있어서 그거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하는 부분을 고지했고요.
  지금 총부지 매입을 2018년 이후 5년 동안 11필지에 36억을 들여서 매입을 했습니다.
  실제 계획은 39필지였는데 39필지에 100억을 예상했었던 부분이었는데 사실 지금까지 36억에 11필지만 해서 다 부지 매입이 덜 된 상태고요.
  원래 관리 용역에 들어있던 시설들은 다 설치가 됐고 체육센터 실내 체육관 5천석 규모만 원래 계획했던 거에서 지금 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이미 시간도 오래 지나고 했기 때문에 내년쯤해서 용역을 다시 해서 지금 산 부지에 어느 정도 부지가 더 필요한지를 판단하고 그에 따른 체육 시설을, 수요가 많은 체육 시설을 설치하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용역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 용역도 좋지만 그전에 지금 현재 토지 보상과 관련해서 거부하는 민원인도 있다는 거네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토지 보상 관련해서 민원은 없습니다.
○간사 이정윤   
  토지 보상 관련해서 민원은 없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간사 이정윤   
  그러면 지금 자료를 좀 봤어요.
  이것이 지금 어떻게 보면 충청남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어렵게 조건부 승인을 받아 준 거로 알고 있는데 당초 계획에서 보니까 시설 배치가 변경된 부분이 있더라고요.
  혹시 관리계획 시설결정 이것 때문에 문제점은 없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현재 문제점은 없습니다. 
  그때 다 2018년도에 변경해서 결정 고시했을 때 그때 변경되면서 국민체육센터라든지 지금 반납이 국민체육센터가 지금 지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 외에 별다른 문제점은 없습니다, 지금.
○간사 이정윤   
  당초 계획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자리가 포지션이 당초 계획에는 아닌 다른 쪽, 바로 옆 쪽으로 이동이 됐는데 변경돼도 문제는 없다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거기에 다 포함돼서 들어갔기 때문에 이 계획에 문제될 거는 없습니다.
○간사 이정윤   
  문제는 없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간사 이정윤   
  실내 체육관이 10,934㎡네요, 증설될 계획이?
  혹시 이 실내 체육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실내 체육관이요?
  5천석 규모?
○간사 이정윤   
  예, 이것도 설치 계획에 있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이거 지금 구체적인 계획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설치되려면 부지 매입이나 사업비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은 아직 설치 계획은 없습니다.
○간사 이정윤   
  당초 실내 체육관을 건립하는 것까지 포함을 해서 용역을 했고 또 거기에 따른 조건부 승인을 어렵게 받은 거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포함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런데 지금 이…
○간사 이정윤   
  실내 체육관 계획 없어도 전혀 앞으로 향후 계획에 차질이 없는 건가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부분은 부지 매입 자체가 39필지 중에 11필지뿐이 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이 체육관 건립하고서 우선 부지 매입이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지 매입 이후에 검토가 돼야 될 부분일 것 같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 부지 매입 이후에 어떠한 용역을, 다시 추가적인 용역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부지 매입에 대한 계획이 내년까지 해 가지고서 추가 11필지인가?
  29필지에 대해 추가 매입이 되는 걸로 계획은 되어 있었는데 상황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아니라서 그거에 대해서 다시 추가… 그전에 너무 이전에 했던 계획이기 때문에 다시 계획을 세워야 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떤 시설을 설치하고 이 부분은 같이 갈 것이다, 아닐 것이다라는 계획은 추가로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간사 이정윤   
  완전히 용역을 해서 전체적인 시스템이라는 표현보다는 전체적인 거를 윤곽을 재정비해서 다시 받아야 된다는 얘긴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간사 이정윤   
  신중하게 생각을 해서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2014년부터 용역을 시작… 거의 10년 좀 안 됐잖아요.
  용역을 한 시점을 본다면.
  그런데 결국은 우리는 9년 동안 11필지 토지 매입하고 결국은 여의치 않으니까 다시 재용역하고 전체적인 것을 전면 수정해서 가야 된다고 하니 용역비는 제가 보니까 그 당시 2억 4,200만 원이네요,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나 이게 행정적인 낭비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렇게 바라보시는 거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이제 그 여건이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이제 10년이 거의 다 됐기 때문에 다시 현실에 맞는 계획을 세워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겠구나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것인데 그런데 이제 또 다른 10년의 강산이 변하기 전에 이런 일이 번복되는 일이 없도록 과장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려고 이것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겁니다. 
  두 번은 안 되잖아요, 한 번은 그렇다 쳐도.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없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육체육과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6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29분 감사중지)[end]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