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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홍성군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과


1997년 11월 28일(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97군정추진실적 및 '98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

  1. 부의된 안건
  2. 1. '97군정추진실적 및 '98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군수제출)
  3.   o 건설과
  4.   o 도시과
  5.   o 민방위재난관리과
  6.   o 농촌지도소
  7.   o 보건소
  8.   o 공공시설관리사무소
  9.   o 축산폐수처리사업소
  10.   o 위생환경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전용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7회 홍성군의회 정기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97군정추진실적 및 98주요업무계획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97군정추진실적 및 '98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군수제출) 
  o 건설과 
  
○의장 전용상   
  먼저 건설과 소관이 되겠는데 지금 건설과장이 공석중이므로 관리계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리계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계장 이청영   
  건설과 소관 97주요업무추진실적 및 9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이 보고를 드려야 하나 공석인 관계로 관리계장인 제가 보고드리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14-1쪽, 97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작성시점과 보고시점의 차이로 진도 및 사업량이 다소 변경이 있습니다.
  사업별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총건수 29건중 완료가 당초 6건이었으나 지금 현재 7건입니다.
  그리고 정상추진이 14건, 이월대상사업이 8건이 되겠습니다.
  종합진도는 88%이고 명시이월대상사업은 6건으로 수해복구사업은 45개 사업중 2개 사업인 교항보와 광성천이 되겠으며 97해수범람피해복구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 금국지구배수사업, 그리고 생활용수개발사업 8개 지구 중 3개 지구 문화마을조성사업은 명시이월 대상사업이 되겠습니다.
  사고이월사업은 당초 3건으로 예상했습니다만 군도 14호 굴곡부 선형개량공사와 농어촌도로 홍동 101호 공사는 사고이월이 예상되며 농어촌도로 은하 204호는 금년내에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4-2쪽이 되겠습니다.
  노후수문개량과 삽교천하상정비는 완료되었습니다.
  신기소하천 정비는 홍동면 신기리 효학리 1.16km에 개인토지 편입면적이 34필지에 16,498제곱미터가 기공승락이 되어 8월 13일날 착공하여 동명건설과 계약하여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년말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수해복구사업은 45건 중에서 읍면에서 27건 군에서 18건을 발주한 사업으로 사업량은 도로 10건, 하천 21건, 소류시설 8건, 소규모시설 5건, 쓰레기장 1건이 되겠습니다.
  예산편성전에 자체설계반을 편성해서 9월 10일까지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수리 시설 1건과 하천 1건은 용역을 줘야 하는 관계로 설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0월 27일 2회 추경예산확보와 동시에 발주하여 지금 43개 사업이 시공중에 있습니다.
  43개 사업에 대해서는 12월 30일까지 완료토록 하겠으며 교황보와 광성천은 절대공기부족으로 인해서 명시이월사업으로 내년 4월까지 완공하겠습니다.
  97해수범람피해복구사업이 되겠습니다.
  성남리 방조제외 8백미터가 되겠습니다.
  10월 27일 2회 추경확보와 동시에 설계용역을 하여 12월 20일까지 용역발주기간이 되겠습니다.
  12월 25일까지 계약을 완료해서 절대공기부족으로 인해서 명시이월조치해서 내년으로 이월조치코자 합니다.
  14-3쪽 봄마무리경지정리사업입니다.
  결성 성호 적가실 지구 외 6개 지구 518ha 봄마무리경지정리사업은 부기지구 한가운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다 준공이 되었습니다.
  12월 3일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97년 가을착수경지정리사업은 금마 송암 와야지구외 8개 지구로 금년도 10월 12일날 착공해서 지금 현재 정상추진중에 있습니다.
  밭기반정비사업은 장곡 오성리 오성지구외 8개 지구 559ha인데 총사업비는 12억1,900만원중 금년도 사업비는 6억2,100만원이 되겠습니다.
  10월 13일날 설계발주를 하여 17일날 설계가 완료되어서 긴급발주하여 내년에 밭작물 재배에 지장이 없도록 기반정비사업은 4월 30일까지 완료코자 하며 부대공사는 6월 30일까지 완료코자 합니다.
  정주권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갈산, 홍동, 금마지내에 도로 주택 개량 마을회관에 대해서 도로는 4km가 시공완료되었으며 마을회관 8동은 추진중에 있습니다.
  융자주택 62동은 완료되었으나 효학리 도로포장 1.1km는 공사기간이 절대공기부족으로 인해서 명시이월조치하여 내년에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금곡지구 배수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결성면 금곡리지내에 66ha에 94년부터 금년도까지 마무리되는 사업입니다만 절대공기가 3백일로 명시이월조치해서 내년 8월 30일까지 완공코자 합니다.
  문화마을조성입니다.
  홍북면 중계리 37,662제곱미터에 42억3,700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9월 10일날 생활환경정비구역지정 승인신청을 한바 있으며 9월 18일날 농어촌진흥공사 충남지시장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추진중에 있습니다.
  98년 4월경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입니다.
  갈산 동산 지구 외 2개 지구에 5.2km에 5억2,500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7km공사는 완료되었습니다.
  잔여물량 1.5km는 벼수확이 끝나야 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다시 발주를 해서 금년말까지 완료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활용수개발사업입니다.
  홍동 대동지구외 7개 지구에 8공에 7억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만 96년도에 발주되어서 이월된 홍천, 대동, 화양, 어사, 오봉지구는 금년말까지 완공이 가능합니다.
  그러고 97년도에 발주된 하리, 배양, 장양지구는 수원공개발사업은 완료가 되었습니다만 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절대공기부족으로 인해서 명시이월조치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농업용수개발사업 홍동 학계외 4개 지구 5공에 대해서는 학계, 대영, 장곡지구는 완료되었으며 가산, 태봉지구는 금년말까지 완료하겠습니다.
  14-4쪽이 되겠습니다.
  군도 갈산·부기리 오두간은 포장공사가 완료되어 11월 30일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서부 군도 15호는 보조기층포설까지 완료했고 오늘부터 포장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우천관계로 좀 지연이 될 것 같습니다.
  당초 포장구간이 0.5km였었는데 사업량을 1km로 연장하다 보니까 공사기간은 12월 21일까지로 연장조치하였습니다.
  군도 14호 굴곡부 선형개량이 되겠습니다.
  서부면 광리에 0.9km인데 이것은 7월 25일날 착공을 해가지고 8월 6일날 밭작물이 재배되어 있어서 공사중지를 하였습니다.
  현재 토지보상협의를 추진하고 있어 사고이월조치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군도 7호 오성1교 개량공사는 현재 상판 슬라브 조립중에 있어 12월 11일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농어촌도로 홍성102호, 홍성207호, 홍북103호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농어촌도로 홍동101호 확포장공사는 홍동면 효학리인데 구간내에 심응섭씨 토지 5필지가 보상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간은 지척하고 갈 수가 없는 구간이기 때문에 계속 토지보상협의를 하고 있어서 협의 또는 수용절차를 거쳐야 하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내년도로 사고이월조치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장곡 농어촌도로 101호 공사는 포장공사가 완료되어 12월 10일까지 완료코자 합니다.
  구항 농어촌도로 201호는 현재 포장공사를 시행중에 있어 12월 20일까지 완료가 가능할 것입니다.
  은하 농어촌도로 204호는 은하 목현리 오정산씨가 기공승락불응으로 인해서 사고이월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만 보상, 기공승락을 해줬기 때문에 금년말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홍성 307호 확포장 홍성 학계리 구간은 구조물 시공중에 있으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구간이 농어촌도로가 아닌 비법정도로로서 건설과에서 시행하기가 곤란한 문제가 있습니다.
  주민들과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다음 군도 3호와 농어촌도로 207호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군도 16호 군도포장이 되겠습니다.
  은하면 대천리에서 화봉리까지 하는 구간으로 이것은 저희군에서는 보상만 하고 공사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시행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공승락이 되어 지금 현재 공사 시공중에 있어 내년 4월까지는 준공을 추진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4-6쪽 98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소하천정비사업입니다.
  소하천을 정비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수질오염방지를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재원구분에 보면 양여금 사업은 그 양여금 사업이 아직 확정이 안됐기 때문에 저희가 중앙에 신청한 근거로 여기다 넣었습니다.
  4km에 17억8,000만원으로 영암천, 안골천, 도산천이 되겠으며 도비보조사업은 1.78km에 5억6,000만원으로 광성천, 이호천, 용봉천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10월 30일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하천 생태계 보호 및 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4-7쪽이 되겠습니다.
  하천노후수문개량입니다.
  노후수문작동이 불량하여 강우시 농경지 및 가옥침수가 예상되어 개량하는 사업으로 홍북면 용산리에 수문 1개소를 개량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천만원으로써 도비와 군비 각 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우기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재해를 예방하고자 5월 30일까지 완료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14-8쪽이 되겠습니다.
  기계화영농에 부합되도록 정비하여 농업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내년에는 6개 지구에 110억7,000만원이 투자가 되겠습니다.
  홍동 대영, 신리, 오성, 광리, 옥계, 내갈 지구가 되겠습니다.
  추수후 즉시 공사를 발주할 수 있도록 9월중 공사발주에 준비하겠습니다.
  주민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설계를 최대한 반영하여 98년 추수 즉시 공사발주하여 99년 농번기 이전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4-9쪽이 되겠습니다.
  금년 가을에 착수하여 98년 봄에 마무리되는 사업으로 9개 지구 703ha에 195억9,500만원을 투자하여 지금현재 추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조기완공코자 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서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내년 사업분에 대해서는 1월에 착공하여 공사를 5월 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195억9,500만원중 군비 부담액이 48억7,800만원입니다만 군비 10억이 채무부담이 되어 있고 미부담이 16억7,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재원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14-10쪽이 되겠습니다.
  밭기반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98년 가을에 착수하여 99년 봄에 마무리되는 밭기반정비사업은 홍동면 월현리, 은하 화봉리, 홍동 신기리, 장곡 상송리 지구에 33.6ha가 되겠으며, 사업비는 9억4백만원이 되겠습니다.
  실경작 형태의 영농기반을 구축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기계화영농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99년 밭작물 재배에 지장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4-11쪽입니다.
  정주권개발사업입니다.
  1개면에 보조 30억, 융자 10내지 15억씩 투자되는 사업으로 현재 홍동면, 갈산면, 금마면 3개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보조사업이 18억7천만원과 융자 4억2,500만원이었습니다만 보조사업변경으로 인해서 보조가 11억7,800만원, 융자가 7억8천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월 10일까지 읍면장으로부터 사업계획을 제출받아 사업지구를 확정코자 하며 4월 30일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중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14-12쪽 문화마을조성이 되겠습니다.
  홍북면 중계리지내에 37,622제곱미터에 시행하는 문화마을사업은 당초 15억원을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만 보조사업변경으로 인해서 보조사업비가 11억3백만원 융자가 7천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본공사는 금년도 9월 18일 농어촌진흥공사 충남지사장과 위탁계약을 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설계중에 있으며 98년 4월 착공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99년 12월말까지 완공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13쪽이 되겠습니다.
  경지정리가 완료된 지역내의 농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장곡 죽전, 은하 대판, 서부 상황, 구항 장양, 홍동 월현, 홍동 신기리에 13km에 13억7,790만원이 투자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월 28일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3월중에 착공하여 가능한 농번기 이전에 완료코자 하며 농번기 이전에 어려운 구간에 대해서는 추수가 끝난 후에 가을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14-14쪽이 되겠습니다.
  생활용수개발이용사업이 되겠습니다.
  암반관정을 개발하여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등 다목적용수를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수원공개발과 이용시설로 구분되게 되겠습니다.
  4개 지구에 4공에 6억8천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만 국비 50%와 군비 50%가 투자되게 되겠습니다.
  3월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해서내년 년말까지 완공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14-15쪽 농업용수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순수한 농업용수로 개발하는 대형관정으로 한해 우심지역에 대하여 지하수를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도는 8개지구에 2억4천만원이 투자가 되겠습니다.
  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의 부담비율로 부담하게 되겠습니다.
  3월 30일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6월말까지 완공하여 장마이후 한해에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14-16쪽이 되겠습니다.
  군도 확포장사업은 지방양여금사업으로 년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연장 123.6km중 현재까지 79.3km가 포장되어 64%의 확포장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98년도에는 1.3km가 포장계획에 있습니다.
  서부면 상황리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8억9,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실시설계부터 주민을 동참시켜 민원을 해소코자 하며 미포장 구간에 대해서 우선 확포장을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폐도부지 및 잔여지에 대해서는 휴게시설 설치방안을 강구하겠으며 서부면 상황리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서부 초등학교 뒷편으로 상황리와 궁리를 통과할 수 있어 교통체증해소와 낙후된 지역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4-17쪽이 되겠습니다.
  굴곡부개량사업입니다.
  교통사고줄이기 일환으로 급커브 지역을 개량하여 안전한 도로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98년도에는 유송리 구간 0.4km에 대하여 4억1,300만원을 투자하여 선형개량공사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실시설계부터 주민을 참여시켜 지형여건에 맞는 지역선형개량사업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내년 년말까지 완공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14-18쪽이 되겠습니다.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입니다.
  지방양여금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은 총연장이 441.7km 중 현재까지 185.9km 42%가 포장공사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98년에는 4.9km가 시행되겠습니다.
  결성 102호, 금마 102호, 광천 101호, 갈산 206호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2억6,600만원이 되겠습니다.
  98년 12월말까지 완료하여 농어촌 생활편의제공 및 지역균형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4-19쪽 군도 및 농어촌도로 표지판 설치사업은 저희가 구상했던 사업입니다만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4-20쪽이 되겠습니다.
  98년 사업의 조기발주 및 조기착공을 위하여 공무원을 활용하여 합동조사측량 실시설계반을 운영하여 용역설계비를 절감하고 토목공무원의 기술능력을 배양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방침으로는 단위사업별 5천만원 이상은 용역발주를 하고 5천만원 미만은 자체설계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조사측량시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시행시 민원을 해소코자 하며 현지여건에 맞는 공법을 적용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읍면 토목직 공무원을 내년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합동근무를 해서 설계를 완료하여 해빙과 동시에 발주토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지난해에도 합동측량반을 운영해가지고 7,386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가 있습니다.
  작업기간이 겨울인 관계로 청내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실정인 바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봅니다.
  예산을 확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21쪽 토목설계전산화사업도 저희가 구상했던 사업입니다만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서 보고를 생략드리겠습니다.
  건설과 사업은 대부분 대규모 사업비가 소요되고 사업량이 과다하여 각종 투자사업계획에 따른 사업을 사업기간내에 완료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건설과 소관 중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용학 의원님.
이용학 의원   
  14-4. 여기에 군도 14호 굴곡부선형개량공사 여기에서 제가 조금 보완말씀을 드린다고 한다면 사고이월했지만 지주간에 토지타협과정을 오해없는 미리부터 좀 작업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좀 미흡한데가 많아 가지고 지주들이 오해소지가 있어서 편입농지 협조체제가 잘 현재 지금 잘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주 만나서 자주라는 얘기보다는 좀 만나서 서로 충분한 대화를 하는 것이 아쉬워서 내가 한 말씀 촉구를 했고.
  그리고 지금 적사장 있잖습니까 적사장.
  이 적사장이 시멘블록으로 갖다 쌓아놨는데 대개 거기다가 교통사고가 많이 나거든요 부딪쳐 가지고 그래가지고 사람의 생명을 교통사고로 말미암아 많은 사고가 빈번하니까 서부 판교에서 구정동사이에 보면 뭐 쇠로 이렇게 조그만하게 좀 간편하게 말이여 뭐 그런 구조 그런 문제도 있고 또 더 좀 연구해서 모래 쌓아놓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모래를 좀 적사관계를 연구 좀 해서 거기다가 부딪쳐 가지고 우리가 안전하고 우리 군민들이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끔 모든 시설을 각종 시설을 투자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연구 좀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여기 우리 광리에서도 거기 부딪쳐 가지고 사람 한 명 죽었습니다.
  그런 빈번한 문제가 있으니까 거기도 좀 유의 좀 해주시고, 그리고 여전 조금 떠드는 욕심이 아니고 지금 군도 사업이 홍성군에 현재로써는 잘 모르겠는데 얼마남지는 않았는데 여전 얘기하지만 여기가 지금 상황 15호선 말이요.
  2km라고 하더니 또 1.8km라고 하더니 1.3km로 또 줄었네.
  그게 지금 6km인가 8km인가 남았는데 거기는 초등학교가 있고 시내버스가 3대나 거기서 잠을 자고 다니는데 아직까지 군도포장을 지금 거기다 지금 못한 것도 지금 겁나게 주민들로 하여금 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데 또 이렇게 사업량이 준다고 줄었을 경우에는 이거 이해가 안간다구 아직 군도에다가 포장 못해 놓은 지역이 어디가 있느냐구.
  여기는 우리 산업도로요 우리 모든 생활도로고 반드시 이게 군도부터 먼저 해야지.
  그래서 항시 내가 떠들어대는게 아니 시절 모르는 사람 보고 물어봐도 알지.
  아니, 군도부터 먼저 포장해야지 군도는 그냥 내버려두고 여기저기다가 그냥 사업만 잔뜩 벌여놓고 말이여 무슨 인기 그런 행정을 하는 그런 스타일은 이거 빨리 과감하게 없애야 한다구 지방자치시대에 이거 가지고 내가 많이 떠들고 하는데 올해는 내가 가만히 있다가 이거 보니까 또 속상해서 한마디 내가 하는 거요.
  아니, 내 지역이라고 욕심차려서 하는게 아니고 그렇지 않아요.
  지금 버스가 3대, 4대 잠자고 다니는데 지금 꼭 올챙이 뭐 꾸불꾸불해 가지고 거기서 사고나고 모든 우리 농산물 유통과정이나 농어촌 거기는 바닷가라 말이요.
  해산물 농산물 유통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지금 상당히 지금 어려움을 갖고 있는데 거기도 지금 사업을 지금 1.2km 지금 해놓고 앉아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말이요. 알았습니다.
○관리계장 이청영   
  답변드리겠습니다.
  굴곡부개량 주민대화관계는 어제도 토목계장님하고 담당직원하고 가서 주민들과 협의를 어느정도 지금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원만히 합의해서 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적사장관계 시설문제는 저희가 현재 설치되어 있는 적사장 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도로개량할 때 적사장 문제를 한번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재검토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도 사업량 준 문제는 군도 사업비가 중앙으로부터 양여금 사업이 70%, 군비가 30%가 투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사업량이 중앙으로부터 정해져 오기 때문에 좀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희로써도 군비를 투자하면 좋겠습니다만 가용재원이 워낙 없고 하다보니까 사업비 오는 양여금사업 지원되는 데에 대해서 군비 부담하다보니까 이렇게 사업량이 자꾸 줄고 있습니다.
  또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또 강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용학 의원   
  조금 더 해야겠네 공동묘지 가서 물어봐요 말 못하는 사람 어디 있나.
  당초에 계획세울 적에 정신없이 계획을 세워서 그렇다 얘기요.
  그런 것은 좀 현실화를 분석해 가지고 좀 계획을 세워줬으면 이런 일이 없잖아요.
  지금 와서 계획세워놓은 거 없앨려고 하니까 이런 문제점이 자꾸 발생되어 가지고…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정보영 의원님.
정보영 의원   
  사업을 하면서 말이죠 도로폭이 어떤 것은 9미터, 어떤 것은 8미터, 어떤 것은 7미터, 6.5미터, 적은 것은 4내지 5미터인데 이게 왜 이렇게 폭이 여러 가지 있죠.
○관리계장 이청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전문가인 토목계장님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목계장 고병훈   
  농어촌도로 및 군도는 폭이 농어촌도로법 및 군도규정에 의해서 실시되는 것입니다.
  농어촌도로 예를 들면 면도급 101호입니다. 
  100자 들어가는 것은 8.5미터, 리도 200자 들어가는 부호가 들어가는데 있습니다.
  리도급에는 7미터, 농도가 있습니다.
  300자 들어가는 도로 그것은 5미터에 포장폭이 4미터, 리도는 7미터에 포장폭이 6.5미터, 면도는 8.5미터에 6미터와 지금 갓길 포장해서 7미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별로 이렇게 제 규정에 맞는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보영 의원   
  규정상 그렇다구요.
  그런데 이 8미터가 되어야 중앙선 그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토목계장 고병훈   
  이상적인 도로에서는 1차선폭이 3.5미터입니다. 
  설계규정상.
정보영 의원   
  3.5미터요?
○토목계장 고병훈   
  이상적인 도로에서 도로폭이 3.5미터, 그 다음에 2차선일때는 7미터가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리도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종전에는 포장을 5.5미터 이렇게 뒀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중앙선에 황색선을 넣지 않고 양쪽에 흰색선만 넣은게 리도급입니다.
  다만 면도에서는 2차선 폭을 확보하기 때문에 중앙선에 황색선을 표시를 해주는 겁니다.
정보영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다음에 전용석 의원님.
전용석 의원   
  굴곡부개량 아까 이용학 의원님이 질의하다만 사항인데 이게 말이요 최초에 군도라든가 도로를 포장하고 신설할 때 어느정도 잡을 수 있는 그런 안되나 그렇게.
○관리계장 이청영   
  전에는 사업량을 할 때는 옛날에 도로포장을 할 때는 보상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사업을 그냥 있는 도로를 가능하면 그렇게 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와서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지금 와서 굴곡부개량을 하는 것입니다.
전용석 의원   
  그러고 지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홍성군내에 군도가 말이요 상당히 많이 개통이 되어 가지고 포장이 많이 되어 가지고 차량들이 많이 운행을 하거든.
  그런데 보면 이 광천서 홍동으로 해서 금마로 가는 도로 거기도 선형을 많이 잡아야 한다구.
  거기도 지금 왜그러냐 하면 이쪽 국도가 차가 밀리고 하기 때문에 그길을 아는 지방사람들은 그길을 많이 사용해요.
  거기 그렇지. 
  또 장곡서 홍동으로 해서 금마로 빠져나가는 길도 그렇고, 그리고 갈산에서 서부, 갈산, 은하, 광천으로 가는 도로도 그렇고.
  그게 아주 굴곡이 심한데가 엄청히 많다구 한두 군데가 아니란 말이요.
  그러니까 이걸 전반적으로 파악을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굴곡있는 도로를 선형을 잡을 수 있는 계획을 세워가지고 전체적인 도로 굴곡지역을 파악을 하란 말이여.
  몇 군데고 또 차량소통이 1일량을 비례해가지고 그래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그냥 앉아서 이렇게 하지 말고 주민들이 부탁한다고 하지 말고 홍성군내에 있는 모든 군도 선형잡는 것을 말이여 금년에는 전부 파악 좀 해요 파악된 게 있어요?
○토목계장 고병훈   
  예, 저희가 도에서 이 선형개량사업은 지사님과 건설국장님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저희 도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명을 중시를 하기 때문에 지사님의 인본행정을 위주로 하고 인명 중시하고 교통사고를 많이 줄이고자 저희 충청남도에서 가장 신경을 써서 하는 사업이라 기왕에 저희가 굴곡부에 대한 전노선을 조사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용석 의원   
  몇군데나 돼요?
○토목계장 고병훈   
  현재 제가 자료는 별도로 의원님께 제출하겠습니다만, 수립을 해서 도에 보고한 자료가 있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것 좀 가져오시고 금마같은 데도 보면 저쪽 광시쪽에서 오는데보면 아주 완전히 그건 ㄱ자요 ㄱ자 그런 시급한데부터 사업을 해나가게끔 구상을 해주시고 그 조사한 것을 저한테 좀 한부 보내주세요.
○토목계장 고병훈   
  예, 제출하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또 한가지는 맨 끄트머리 4-21페이지 토목설계전산화사업 아까 예산을 확보 못해서 못한다고 하는데 이게 전체 얼마나 들어가는 거요 여기 이 숫자가지고 되나?
○관리계장 이청영   
  예,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런데 이것은 말이요 부군수님도 계셔서 말씀 더드리겠는데 이게 소위말이요 이런 전산화시스템을 가지고 설계를 한다고 하면 우리 군비에 설계비가 엄청난 금액이 이득이 되잖아요?
○관리계장 이청영   
  예, 그렇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럼 이것도 소위 말하면 소득사업의 일환도 될 수 있다구.
  또 근무하는 직원들이 일하는 데도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되고 군비도 절감한다구 내가 어제인가 그저께 내무과를 하는데 이 5천만원을 들여가지고 5백미터를 포장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도로를 영구적으로 잘 했는지 모르지만 5천만원 들여가지고 272미터를 했더라 이거요.
  그럼 건설과나 읍면에서 하는 것은 5천만원이면 5백미터씩 딱딱 떨어지잖아요?
  거의 99% 다 떨어진단 말이요.
  그럼 여기는 지금 설계사도 없고 하기 때문에 또 설계용역주고 그러다보니까 자그마치 130미터라는 그 길이 남는 정도라고 하면 이게 보이지 않는데서 군비를 엄청히 손실시킨단 말이요.
  그래서 부군수님하고 기획감사실장님도 계시니까 다른 돈이라도 이번에 삭감을 해줄 테니까 이것 좀 내년도부터는 말이요 구입해 가지고 앞으로 우리 홍성군에서는 사업자한테 설계비가 안나가게끔 홍성군내 1년이면 사업이 몇 백억씩 되는데 이 설계비 줄이면 5천만원만 줄겠어요.
  5천만원만 홍성군에 이득이 되겠느냐구.
  몇 억도 될 수 있는 거 아뇨.
  꼭 무슨 사업해서 돈 버는 것 보다도 이런 것도 군민에 우리 소득이 될 수 있는 엄청난 보이지 않는 그런게 되고 또 직원들도 전산화시스템 만들어 놓으면 근무 사기의욕도 되고 부군수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감사실장 김석환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건설과에서도 요구가 들어오고 도시과에서도 요구가 들어와서 한 대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지금 옥암지구 택지개발하는데 특별회계에다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다 안했어요.
전용석 의원   
  그래요 하여간 이것 좀 말이요 내년에는 꼭 이룰 수 있게 끔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에 돈이 없어서 한다면 다른데서 저희가 의원들이 붙일 힘은 없고 깎을 힘은 있으니까 5천만원정도 이거할만큼 깎아드릴께요.
○기획감사실장 김석환   
  반영이 됐다니까요.
전용석 의원   
  됐어요.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최경식 의원님.
최경식 의원   
  정주권개발사업이 현재 완료된 곳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읍면이 어디어디죠?
○관리계장 이청영   
  지금 하고 있는 면은 3개면입니다.
최경식 의원   
  그동안에 완료된 면은 없습니까?
○관리계장 이청영   
  홍북면 1개소 있습니다.
최경식 의원   
  그러면 이게 앞으로 추진계획은 11개 읍면을 다할 계획입니까?
○관리계장 이청영   
  아닙니다.
  6개면입니다.
  양읍과 오지면 3개면을 뺀 나머지 6개면이 되겠습니다.
최경식 의원   
  오지면은 뭐 지침상 못하게 되어 있나요.
  어떻게 해서 오지면은.
○관리계장 이청영   
  오지면개발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은 오지면개발 들어간데는 정주권개발사업이 안들어가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경식 의원   
  지침상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관리계장 이청영   
  예, 그렇게 해서 저희가 6개면이 지금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최경식 의원   
  아니, 여기서 군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농지계장 유영목   
  아뇨 전국적이고 당초에 오지종합개발계획이 수립된 면은 정주권개발사업이 배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경식 의원   
  그런데 그것이 잘못된 거 같아요 본의원이 생각할 때.
  왜냐하면 오지면으로 책정됐다는 것은 홍성군에서 가장 낙후됐다는 얘기거든요 바꿔얘기하면 그렇죠.
  그렇다고 보면 오지면이라는 의미는 없잖느냐 지금 정주권개발사업이 얼마고 오지면개발사업이 얼마입니까?
○관리계장 이청영   
  정주권개발사업은 읍면당 30억식 투자되고 오지면개발사업은 내무과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최경식 의원   
  본의원이 알기로는 약 2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년차적으로 해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6개년 계획인가 해서.
  그러면 이거 한번 바꿔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해서 이게 오지면이요 이게 그러면 제일 낙후됐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뭐 잘못된 거 아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에 대해서.
○관리계장 이청영   
  예, 그런 문제점은 좀 있습니다만 저희가 지침에 의해서 면사업대상지를 선정하게 되어 있는 그런 문제점도 있습니다.
최경식 의원   
  이거 지침이 그렇다면 상부에 건의해 주시기 바라구요 해서 오지개발이라는 의미가 있을 수 있도록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계장 이청영   
  예.
최경식 의원   
  그리고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어촌도로가 아스콘포장이 일부 있고 어떤 곳은 콘크리트 포장을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서 그런 차이가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죠.
○관리계장 이청영   
  이 부분에 대해서는 토목계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경식 의원   
  어느 구간은 아스콘으로 하고 어느 구간은 콘크리트를 하게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군에서 설계할 때 그것을 임의대로 하고 있는 겁니까 그 부분을 설명해 주세요?
○토목계장 고병훈   
  저희가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하면서 공법은 저희 자체로 인위적으로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일부 면에서 하는 사업은 콘크리트 포장을 위주로 하지만 저희가 농어촌도로라고 하면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도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스콘 포장과 콘크리트 포장의 단가에 대해서는 아스콘포장이 약간 상위하지만 그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스콘 포장은 공사중에 모든 차량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콘크리트 포장은 깨지면 아스콘을 갖다가 덮어씌워야 되는 그러한 유지보수비가 더 추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보수관리 차원에서도 용이하고 또한 공사를 함으로써 더 영구적인 포장공법이 되기 때문에 저희군에서는 그동안 아스콘 포장을 위주로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콘크리트 포장과 아스콘 포장을 다시 비교 검토해 가지고 아까도 최의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경제성을 고려해 볼때는 콘크리트 포장이 좀 싸지 않느냐 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물론 단비는 약간 쌉니다.
  그렇지만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콘크리트 포장할때는 농어촌도로라면 버스들이 운행이 많이 되는 곳인데 콘크리트를 타설해놓고 한 20여일간 양생기간을 버스 통행을 안시킨다고 할 때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유지관리차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아스콘 포장을 실시하고 있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식 의원   
  그렇다고 보면 일관성있게 전체 구간을 전부 아스콘 포장을 해야 되는데 어느 지역은 콘크리트를 하고 어느 지역은 아스콘으로 하고 그 차이를 저는 좀 묻고 싶습니다.
○토목계장 고병훈   
  저희 건설과 토목계에서 하는 농어촌도로사업은 백%다 아스콘 포장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무과에서 하는 마을안길정비라든지 또한 정주권사업도 일부는 콘크리트 포장 마을안길에 대해서는 콘크리트 포장을 실시하고 또한 농어촌도로에 대해서는 아스콘 포장을 저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의원   
  지금 농어촌도로 204호를 말씀드리면 거기에 구간이 몇 km인지 기억하세요?
  포장 안된 구간이?
  지금 아스콘 포장하면서 전체 구간을 포장 못했죠?
  204호 남았죠?
○토목계장 고병훈   
  일부 잔여구간이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식 의원   
  그렇다면 경제성있게 콘크리트 포장을 해서 1미터라도 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지 지금 우리가 적은 예산 가지고서 완벽하게 물론 한다는 것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늘려서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토목계장 고병훈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 검토해서 의원님들의 자문을 받아가지고 행정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식 의원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데 아스콘 포장은 지역의 차량소통관계로 해서 그것을 선택했다고 하시는데 사실 농어촌도로 차량통행 많지 않습니다.
  지금 그런 것 정도 말이요 감안 못하고 뭐 포장공사사업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그 구간에 남겨놓으면서까지 굳이 아스콘 포장을 해서 예산을 말이죠 이렇게 좀 효율적으로 써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황필성 부의장님.
○부의장 황필성   
  이 안골천 위치가 어디요?
  14-6쪽.
○치수계장 이용호   
  대인리 거기.
○부의장 황필성   
  저, 내동 고랑.
○치수계장 이용호   
  예, 거기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거기 내년에 하는 거요?
○치수계장 이용호   
  예, 내년도 계획으로 올렸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거기는 그럼 경지정리는 않고 하천정리만 하는 거요 그냥.
○치수계장 이용호   
  예.
○부의장 황필성   
  그리고 14-4쪽 제일 밑에서 두 번째 농어촌도로 103호 이게 위치가 노은리요?
  대인리 매산길 얘기하는 거 아뇨,
○토목계장 고병훈   
  저희가 행정리로는 노은리가 되겠습니다.
  그 하천에 옆에 금년에 완료한 사업.
○부의장 황필성   
  행정리로 노은리가 아녀.
  대인리로 해서 넣어야지 대인리 매산 앞에 길인데 노은리라고 써놔서 좀 해깔려서 예,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14-2페이지 97해수범람피해복구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성남리 방조제 해일피해로 이번에 복구비가 나왔는데 이것은말이죠 물론 지금 설계중이시라고 그랬는데 지금 계획 어떤 식으로 이것을 이 공사를 하실려고 그러는지 계획을 좀 한번 해당계장님 말씀 좀 해주시죠.
○농지계장 유영목   
  지금 그것은 현재 현황측량이 끝나가지고 내부설계 들어가기 전에 아마 용역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측량이 끝났다고.
  그래가지고 월요일날 오후 2시에 주민들을 결성면사무소 회의실로 불러가지고 그때 공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결정할려고 협의를 할려고 회의를 소집시켰습니다.
박성호 의원   
  월요일날 오후 2시에 주민과 함께.
○농지계장 유영목   
  예.
박성호 의원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획은 어떠세요.
  이 나와있는 이 돈가지고 면내 전체 제방을 만지기도 어려울 것이고 그런데 어떻게 공사를 하실 계획이십니까?
  물론 주민들 의견도 들어봐야 되지만.
○농지계장 유영목   
  주민들 의견도 우선 참고를 해서 결정을 하겠지만 저희들 생각에는 우선적으로 많이 붕괴된 지역이 중리하고 내남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전면적 개수를 하고 남는 돈이 금액이 그래도 남는다고 하면 신리 쪽으로 이렇게 연장해서 시행할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전면개수라고 그러면 뭘 말씀하세요.
○농지계장 유영목   
  돌 붙임으로.
박성호 의원   
  돌 붙임?
○농지계장 유영목   
  예.
박성호 의원   
  그런데 말이죠 그 지역에 사는 한 사람으로써 또 그 방조제를 너무나 잘 아는데 지금 이번에 해일피해본 주 원인은 방조제 높이 자체가 낮다 이겁니다.
○농지계장 유영목   
  예, 높이도 계획에 맞춰가지고 승상을 시킬 겁니다.
박성호 의원   
  높이 자체가 낮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지금 중리, 내남 두 부락만 특별히 낮은 것이 아니라 내남, 중리, 신리 3개부락 약 4.1km쯤 되는데요 4.3km 이 전제방이 다 낮습니다.
  똑같이 똑같습니다. 이 제방고가.
  왜 똑같은 걸 아느냐면 지난번 해일 때 어는 곳 한군데 잘랑잘랑 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다 넘었습니다.
  그중에 안쪽이 조금 약한 쪽이 터진 것 뿐이지 전반적으로 다 지금 낮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이 한정된 자금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것을 쓰일 것이냐 나는 대단히 연구를 많이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약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시겠다고 하는 이것은 잘못하면 아무리 한쪽을 석축 잘하고 높여놓는다 하더라도 나머지 지역이 낮아서 넘는 터지면 소용없단 말입니다.
○농지계장 유영목   
  지금 지형적으로 볼적에 중리하고, 내남하고, 신리가 방조제가 따로따로 분리가 됐잖습니까?
  산으로 둘러싸여가지고 그러니까 중리쪽을 완전히 개수를 하면 중리쪽으로는 상관이 없어요.
  또 내남쪽으로도 개수를 하면 내남쪽으로는 그 농경지가 이쪽에서 중리에서 물이 넘었다고 해서 내남이 침수될 위험은 없습니다.
  지형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돈이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뭐 골고루 준다고 그러면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부락을 뭐 세등분해서 나눠서 한다든가 이런 저거를 한다고 그러면 개수가 되고 한 부락에서 안되는 구역이 있다고 그러면 또 안되는 구역으로 넘어올 수가 있지만 중리쪽이나 내남쪽으로는 완전히 개수가 어느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판단할 적에.
  그리고 거기서 남으면 신리쪽으로는 그래도 이번에 최고 피해가 적었기 때문에 남는 금액을 가지고 신리쪽으로 투자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박성호 의원   
  어쨌든지간에 주민들과 대화를 하셔가지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좀 가능하면 효과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지계장 유영목   
  예.
박성호 의원   
  그 다음에 말이죠 중리같은 경우에 만약에 토취장이 해결이 안된다 그러면 어떻게 공사하실 계획이십니까?
○농지계장 유영목   
  그게 지금 최고 문제이고 그래서 저희가 해일피해 일어났을 적에 현장에 가보니까 그것이 지금 해수가 넘어온 논도 그렇고 복토하는 것도 그렇고 방조제 하는 것도 그렇고, 문제가 굉장히 클 것으로 예상되어서 그때 당시 결성면에 지시를 했는데 현재까지 아직 토취장이 확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때 주민 협의때 나가가지고 최대한도 빨리 선정이 될 수 있도록 그것도 협조를 부탁드릴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그래서 이미 우리 주민들이 1차 모임을 한번 가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은 하자.
  제일 첫째 우리는 도로 장비가 제방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도로를 확보해 줘야 되고 그 다음에 토취장 문제를 해결하자 하는 우리 주민들의 그러한 서로 걱정도 하고 또 노력도 하자 하는 그런 모임도 가졌습니다.
  그러나 행정쪽에서도 노력을 해주시고 본인이 생각할때는 말이죠 이 적은 한정된 자금을 가지고 뭐 어느 부락 어느 부락 이 부락문제가 아니라 전구간 제방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우선 전 구간에 대한 흙이 우선 흙이 낮다 이겁니다.
  제방이 낮다 이겁니다.
  그래서 높이며 동시에 넓히는 흙으로 제대로 석축은 아니다 하더라도 그래도 돌 붙여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좀 보완을 하기는 할지언정 더 중요한 것은 흙으로 우선 높이를 높이고 넓이를 넓히는 문제가 중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도로만 되어 있고 토취장만 가까운 곳에 되어 있다면 얼마 예산 안들이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이 토공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그 다음 남는 돈 가지고 석축을 붙이되 가장 취약한 쪽부터 석축을 붙여주시는 이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지계장 유영목   
  예, 그것은 월요일날 주민협의때 충분히 협의를 해가지고 결정을 짓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거기가 지금 우리 홍성군내 전체가 전체 방조제 길이를 혹시 기억하고 계십니까?
  우리 홍성군에 서부, 결성, 은하에 걸쳐있는 방조제의 길이.
○농지계장 유영목   
  방조제가 군관리 방조제와 민간관리방조제가 있는데 현재 군관리 방조제는 저희들이 등록된 것에 의해서 자료에 의해서 전체 연장이 나옵니다만 지금 민간관리방조제는 제방연장을 지금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게 없습니다.
박성호 의원   
  본인이 알기로서는 전체 방조제가 약 10km 우리 결성만 하면 4.2, 3km됩니다.
  서부가 있을 것이고 은하가 있기 때문에 한 10 몇 km 될 것으로 아는데 이중에 군관리 방조제가 몇 km입니까?
○농지계장 유영목   
  군관리 방조제가 데이터를 안가져왔는데요.
박성호 의원   
  안가져오셨어요. 
  한 3.3km 남짓 되는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3km가 어느 구간인지도 지금 잘 모르시겠구만요?
○농지계장 유영목   
  방조제 그거 말씀이십니까?
박성호 의원   
  예, 군관리 방조제 이 3km가 어디어디인가 하는 것을.
○농지계장 유영목   
  지금 제가 데이터를 안가지고 와서 확실하게 지금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그런데 이것은 말이죠 거기에 개인이 관리할 수 있는 방조제는 한군데도 없어요.
  개인이 설령 막았다 하더라도 개인이 관리할 수 있는 방조제는 없습니다.
  만약에 개인이 그 방조제를 포기하면 그 개인만 피해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몽리면적에 있는 전주민이 다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건의라고 그럴까 촉구하는 사항은 우리 군내에 있는 전 방조제는 군관리 방조제로 되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 군이 관리해야 된다.
  이 개인이 절대 관리를 못합니다.
  지금까지 군관리 방조제 3km도 말이죠 방조제 제방 쌓고나서 지금까지 아마 3,40년 이상 더 된 걸로 아는데 그동안에 거의 관리 보수가 손길이 닿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셨겠지만 지금 제방이 칼날같이 아주 물만 조금 넘치면 그냥 터지게 전부다 어디 한군데 할 것 없이 다 되어 있는데 하물며 개인방조제 같은 것이다 한다고 할 것 같으면 더 손길이 갈 수 없는 사항이고 그래서 이것은 물론 우리가 체계적으로 요구도 하겠습니다만서도 연구를 하셔서 우리 군 관내에 있는 전 방조제를 군관리 방조제로 일단은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계장님 의견있으십니까?
○농지계장 유영목   
  하여튼 의원님 말씀대로 될 수 있도록 법령과 여러 가지를 연구검토를 계속하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이대영 의원님.
이대영 의원   
  농업용수개발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현재 농업용수개발해가지고 사용 못하는 것도 있죠?
○관리계장 이청영   
  저희가 농업용수로 개발된 것이 지금 현재 7,011공입니다.
  7,011공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폐공처리된 것이 18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파악하기가 개인별로 하고 신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가 쓰다가 또 폐공이 됐다는 사실을 일일이 조사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약간의 조사상 문제점은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조금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대영 의원   
  98년에는 8공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 위치선정할 때 파악을 좀 철저히 해야 될 겁니다.
  왜그러냐 하면 주택근교에 관정파는 데는 주민들 민원 때문에 사용을 못해요 돈만 그냥 없애는 결과 뿐이 안되는데 앞으로 실시될 8공은 위치선정할 때 철저히 파악해서 해주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리계장 이청영   
  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착정할 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예, 이진귀 의원님.
이진귀 의원   
  지금 본군에서 소하천정비사업은 년차적으로 잘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군내에 소하천뿐 만 아니라 준용하천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군에서는 준용하천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상부라든가 아니면 자체적으로 계획이 그런게 없습니까?
○관리계장 이청영   
  저희 군 자체는 준용하천사업비가 도에서 지원되는 사업비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도에는 총괄적인 사업량은 나옵니다.
  총괄 충청남도에 1년에 개수할 면적은 나오는데 저희군에는 그때그때 신청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 앞에 보면 그중에서도 도비보조사업 중에서 용봉천이 이게 준용하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귀 의원   
  용봉천만이 홍성군에서 준용하천이라구요?
○관리계장 이청영   
  아뇨, 내년도 사업시행되는 사업중에서.
이진귀 의원   
  내년도, 아마 건설과에서는 이렇게 해야 될 거예요.
  그 준용하천 문제를 사실 도에서 관리하고 관리는 여기서 하되 돈문제라든가는 도에서 집행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이것은 준용하천을 우리가 홍성군내에 있다면 이것을 파악을 해서 어디가 준용하천 문제에서 이게 뭐가 안됐기 때문에 침수가 된다든가 아니면 뭔가 알아가지고 앞으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서 아마 요구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관리계장 이청영   
  그것은 저희가 조사를 해가지고 도에 제출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진귀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보충해서 아까 질문을 더 하겠습니다.
  군관리 방조제 말이요 해당 계장님 군관리 방조제 정확한 길이하고 그 위치를 말입니다.
  가능하면 조그만한 도면에다 표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농지계장 유영목   
  도면에다가요, 예, 알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더 질문하실 의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건설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므로 건설과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계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o 도시과 
  
○의장 전용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과 업무보고입니다.
  도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김규선   
  도시과장입니다.
  도시과 소관 97년도 추진업무실적과 98년도 구상한 중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2페이지 97주요추진업무실적입니다.
  저희들이 97년도에 총32건중에서 7건을 마무리했고 25건이 지금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5-3페이지는 군청 뒤에 부흥슈퍼앞 가각정리와 사고이월된 대우아파트에서 홍주고 도로간 그다음에 홍성천변 침례교회도로는 백% 완료가 되었습니다.
  15-4페이지입니다.
  사고이월된 서문2교 확장공사와 현대아파트 진입로공사 보건소 진입로 확장에 따른 보상관계는 3개 사업도 백% 완료가 되었습니다.
  15-5페이지입니다.
  홍성중로 1-1호 개설입니다.
  이것은 김좌진 동상에서 홍남 초등학교로 해서 경성아파트간 20미터 도로확장공사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올해 총사업비 7억중에서 다 보상이 되고 10월 13일날 도로개설관계 계약을 해서 착공돼서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공설운동장 진입로개설입니다.
  이것은 지금 97년도와 98년도 2년간 년차사업인데요 총 올해 19억4,300중에서 보상 19건을 완료하고 미보상 3건은 저희들이 토지수용해서 조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 계약한 5억4,300만원에 대한 집행은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98년도에 잔여사업비에 대한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서문교에서 외곽도로간 덧씌우기 공사입니다.
  이것이 공설운동장진입로와 연결되는 도로인데요 이것이 소향주유소 옆으로 해서 외곽도로 지하도로 빠져서 서문교로 오는 도로인데 이것이 보도블럭포장이기 때문에 그동안 많이 파손되고 해서 이게 덧씌우기 공사와 집수매거를 해서 배수관공사를 일부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이것도 지금 아스콘을 씌워서 12월 10일까지는 뒷마무리까지 끝나게 되겠습니다.
  15-6페이지입니다.
  북문교개량공사입니다.
  이것은 지금 저희들이 채무부담 4억과 군비 1억해서 총5억인데요 이것은 지금 상부 슬라브 거푸집 제작과 철근 배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수단을 쓰더라도 12월말까지는 마무리되어야 교통혼잡을 겨울철에 사고가 나지 않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향리에서 옥암리간 도로개설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한국가스공사와 협약에 의해서 군에서는 보상만 하고 가스공사에서는 도로 2차선 개설하는 사업인데요.
  저희들이 당초 계약에는 2km에 포장폭 7미터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여건상 군에서 계획은 35미터 전폭을 보상을 하고 2차선만 한국가스공사에서 도로포장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완료해 본 결과, 포장사업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지금 가스공사하고 절충 중에 있습니다.
  다음에 역치방죽공원 기반조성공사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저희들이 6억원에 대한 군비를 확보해서 발주할려고 했으나 그동안 수리계의 기부채납관계, 또한 역치방죽의 가시연꽃 관계로 해서 여러 가지로 해서 올해에 명시이월시켜 가지고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광천우회도로개설공사는 보상협의가 순조롭게 되어서 지금 총토지 20필지 중에서 18건과 지장물 일부가 보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12월중에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에 15-7페이지 광천 중로 2-8호 개설은 광천역에서 터미널간 올 총사업비 3억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일부 선보상을 요구하는 토지가 있기 때문에 좀 변경을 해서 추진할까 합니다.
  그래서 올 마무리까지 3억을 전액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광천여중 진입로 확장공사입니다.
  광천여중 진입로 확장공사는 저희들이 총사업비 부족관계로 해서 올해에 1억원에 대한 것만 보상을 집행하고 내년도에 잔여 사업비를 확보해서 포장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광천교에서 담산리구간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4억이 도비 2억, 군비 2억해서 4억입니다만 주민원에 의해서 올해는 보상만 하고 내년에 공사를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천 신지 벌말 도로개설입니다.
  이것도 1억5,000입니다만 지금 3건이 보상협의추진중에 있습니다.
  어려운 분이 있어가지고 내년에 다시한번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워낙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기 때문에 이전관계 때문에 조금 협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 15-8페이지입니다.
  광천고 진입로 개설공사 이것은 생각보다는 보상협의가 순조롭게 되어서 올 연말까지 예산액 2억에 대한 보상비는 다 집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홍성읍 시가지도로 덧씌우기 공사인데 이것은 4,900만원인데 저희들이 사업지가 워낙 많아서 홍성읍장한테 재배정해서 지금 읍사무소에서 덧씌우기 공사를 한 몇 일전에 마무리한 걸로 제가 현지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은 백% 되었다고 보겠습니다.
  다음에 조양문에서 수정탕간 도로개설입니다.
  조양문에서 수정탕간 도로개설은 그동안 보상협의 때문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지금 전 구간이 전부다 지장물과 토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요청해와서 다 마무리되었습니다만 단 한군데가 안되는데 그 관계는 더 절충해서 마무리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옥암지구 일단의 주택지조성사업은 지금 저희들이 토취장 3개지구를 선정해서 토석채취허가를 신청중에 있어서 그것이 마무리되는 대로 토공작업이기 때문에 겨울중에도 공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15-9페이지입니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저희들이 167동입니다만 137동이 마무리되었고 추진중인 것이 30동해서 지금 거의 준공단계에 있기 때문에 년말까지 입주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다음에 마을 하수도정비사업입니다.
  이것이 저희들이 광천읍 내죽리와 장곡면 오성마을인데요 광천읍 내죽리 마을은 기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곡면 오성리는 지금 설계변경관계하고 포장관계가 남아있기 때문에 올년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97농어촌빈집정리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50동을 계획했는데 지금 실적이 읍면에서 들어온 것이 지금 25동입니다.
  그래서 25동은 년말까지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보령댐 광역상수도 홍성·광천 자체수수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홍성읍과 광천읍 배수지 사업과 송배수관 사업인데요 보령댐 광역상수도 자체수수사업중에서 광천읍에 대한 것은 공사가 백%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저께 준공처리했습니다만 지난번에 일차적으로 배수지에 대한 물을 담아가지고 하자난 부분을 좀 보수를 하고 또 계속적으로 아마 오늘 공문에 의하면 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다시 배수지에 물을 담는 작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읍에 대한 배수지공사가 지금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서 올 년말까지 마무리하고 1월달부터 보령댐 상수도 물을 받을 예정입니다.
  결성 지방상수도사업입니다.
  이것이 지난번에 보고드렸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이 주민하고 협의가 되어서 지금 지하수를 2공을 착정중에 있습니다.
  그 2공 중에서 물이 잘 나온다면 지하공이 마무리 단계가 되기 때문에 지금 지하수 2공 착공하는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타절준공할 것인지 거기에 연계해서 그냥 지하수를 마무리할 것인지를 판단하겠습니다.
  홍성 상수도 취정수장 개량사업은 이것은 거의다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다음에 홍성상수도 침전지 개량사업은 조금 정수장 급속여과지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조금 지연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15-11페이지입니다.
  저희들이 광천읍 하수관거 개보수사업과 홍성읍 하수관거 개보수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광천읍 하수관거 개보수사업은 터미널 부근에 토지협의가 안돼가지고 저희 수도계장이 서울에 여러번 출장을 다녀왔습니다만, 아직까지 협의가 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부득이 일단 공사를 중지하고 협의과정을 거치는 관계로 내년에 이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홍성읍 하수관거 신설사업입니다.
  홍성읍에 하수관거사업중에서 상설시장앞에 박스관계는 거의다 마무리가 됐고 다음에 이쪽 금강조경원에서 축협간 흄관매설공사가 조금 교통관계로 해서 지금 지체되고 있습니다.
  교통협의관계로 인해서 이것도 부득이 그 관계는 올해 년말까지 마무리 안되기 때문에 98년도로 이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홍성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그동안 97년 10월 17일에 입찰을 봐서 10월 31일에 도화건설종합기술공사와 실시설계계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11월 18일날 실시설계 분야별 책임기술자회의를 개최해서 지시사항과 앞으로 해야 할 사항에 대한 과업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3월말까지는 대략적인 설계가 마무리되어서 의원님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97사업에 대한 실적을 보고를 말씀드리구요 98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13페이지입니다.
  저희들이 총 98추진계획업무는 26개 사업입니다.
  26개사업중에서 공설운동장 진입로개설외 5개 사업 마무리사업이 있구요.
  또한 김좌진동상에서 홍주고간 도로개설사업외 계속사업 20개사업, 또한 홍성 소도읍개발사업외 5개 사업의 신규사업 이렇게 해서 총 26개 사업중에서 마무리사업이 6개 사업, 계속 추진중인 사업이 20개 사업, 신규사업이 6개 사업을 구상을 했습니다.
  먼저 15-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설운동장 진입로개설은 저희들이 총 39억4,300만원이 투자되는 폭 30미터에 840미터구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히 29억4,300만원을 투자를 97년도까지 했고 98년도에 10억원을 투자해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도 8월까지 마무리해서 10월달 군민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에 15-15페이지입니다.
  보건소 진입로개설입니다.
  이 관계는 지금 저희들이 총8억7천만원이 소요되는 폭15미터에 연장 250미터 구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히 건물 3동에 대해서 7,000만원을 집행을 해서 내년도에는 8억원을 투자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5-16페이지입니다.
  한외과 뒷편 도로개설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이것은 8미터에 50미터 구간인데 하상주차장과 연결되는 도로로서 그동안 그안에 상당히 주민통행이 불편했던 지점입니다.
  그래서 올해 1억원을 집행하고 내년에 3억5,000만원을 집행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천고등학교 진입로개설사업입니다.
  총8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서 폭은 8미터 연장은 150미터 구간입니다.
  저희들이 교부세 사업 97년도 2억원을 확보해서 기히 투자를 했고 내년에 6억원을 투자해서 광천고등학교 진입로개설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15-18페이지 광천읍 신진리 벌말 도로개설사업입니다.
  이것은 주민 자체적으로 보상협의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상당히 주민들이 의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주민 3건 건물보상관계로 해서 지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1억5천만원을 집행하고 내년에 2억원을 집행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15-19페이지입니다.
  광천여중 진입로개설사업입니다.
  이것은 광천도서관과 연결되는 도로로써 올해 1억원을 가지고 보상비만 집행을 하고 내년에 3억원을 투자해서 폭 8미터에 240미터 구간을 확장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20페이지입니다.
  김좌진동상에서 홍주고간 도로개설사업입니다.
  이 도로가 빨리 개설되므로 인해서 홍성시가지가 교통혼잡이 덜하는 도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총사업비 투자가 65억정도 소요되는데 지금까지 97년도까지 투자된 사업비가 40억7,400만원, 98년도에 10억원을 투자해서 99년이후에는 14억2,600만원을 투자해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98년도에 10억원을 투자한다면 김좌진장군 동상에서 은하아파트를 통해서 홍남초등학교 앞까지 4차선이 마무리되겠습니다.
  이것도 98년도에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조양문에서 수정탕간 도로개설인데요.
  그동안 이것이 올해 2억원이 확보되어서 보상을 지급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총사업비는 10억입니다.
  그래서 98년도에 5억, 99년도에 3억을 투여해서 공사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관계는 지금 호수여관을 제외하고는 전 구간이 보상협의에 주민들이 응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15-22페이지입니다.
  광천우회도로개설사업입니다.
  이것은 신진리에서 소암간 도로인데 이것은 광천에서 청양 방면으로 차량을 우회시킴으로써 도심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도로개설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총연장이 1,840미터 폭은 25미터입니다.
  총사업비가 백억입니다.
  그래서 97년도까지 투자된 사업비가 7억5,000, 내년도에 10억, 99년이후가 82억5천만원을 투자해서 년차적으로 조금씩 계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청양 방면 도로가 개설됨으로 해서 광천시가지와 오거리가 상당히 교통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올해까지 보상협의만 했습니다만 내년부터는 토공까지 공사를 진행해서 부분적으로 주민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23페이지입니다.
  광천역에서 터미널간 도로개설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총 33억4천만원이 투자될 사업입니다만 지금까지 97년도까지 9억원이 투자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10억원을 투자해서 우선 터미널까지 차량통행만은 지장이 없도록 사리도로개설까지 할 예정입니다.
  15-24페이지입니다.
  계속사업으로서 광천교에서 담산리간 도로개설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담산리 쓰레기장 입구 못미처까지 1.9km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총사업비가 12억인데 97년도에 4억을 투자했기 때문에 내년에 6억을 투자하면 총8백미터 구간은 도로개설이 우선 시급한 곳에 8백미터구간에 도로개설을 추진하겠습니다.
  15-25페이지입니다.
  소향리에서 옥암리간 도로개설사업인데 이것이 한국가스공사와 연계해서 저희들이 토지보상을 하고 한국가스공사에서 2km에 대한 2차선 폭 7미터에 대한 도로포장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실질적으로 9월달에 실시설계를 완료했습니다만 가스공사에서 당초에 포장공사사업비 판단을 10억으로 했는데 저희들은 실시설계한 결과 27억이라는 엄청난 재원의 공사비가 나왔기 때문에 가스공사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협약에 의해서 그동안 한국가스공사와 협약에 의해서 다시 재조정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가스공사에서 저희들한테 협약할 때까지는 12월까지는 공사가 착공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은 도로설계, 토지보상, 민원해결 등이였었는데 또한 협약에 의해서 98년 6월 이전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1월 11일날 소향리에서 옥암리간 도로개설 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위원선정과 소위원회 구성 등 다각적인 협의를 했습니다.
  이것은 가스공사와 조절하는 대로 저희들이 우선 토지보상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토지보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옥암지구 일단의 주택지조성사업입니다. 이것이 저희들이 그동안 토취장관계로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만 저희들이 홍보를 많이 해서 주민들이 협조해 주시는 세분이 계셔서 토취장을 선정을 해서 지금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토석채취허가관계를 지금 신청해 가지고 허가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마무리되는 대로 토공사업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계속적으로 토공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입니다.
  이것은 97년도에 50동 조치계획했습니다만 98년도에는 백동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폐기물처리관계 때문에 백동입니다만 재조정해서 실질적인 철거할 수 있도록 동수를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때 의원님들께 별도 회기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마을하수도정비사업입니다. 이것은 98년도에는 광천읍 담산리 하담마을과 장곡면 광성리 광성마을을 2개 지역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화시설사업과 마을하수도설치, 마을안길포장등을 각각 마을기반시설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7억원을 해서 양여금 4억, 교부세 2억천만원, 도비 4,500, 군비 4,500만원을 투자토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98년도내에 사업계획기간내에 마무리되도록 추진계획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5-29페이지입니다.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입니다.
  저희들이 11개 읍면 관내에 97년도에는 167동이었습니다만 98년도에 180동을 계획해서 총사업비는 28억8,8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 관계는 96년부터 2001년까지 5개년계획에서 년차적 계획에 의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 년초에 조기에 지원대상선정에 적정을 기하고 조기선정에 따른 3·4분기내 사업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 15-30페이지입니다.
  하수도정비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올해 97년도에 하수도사업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에도 홍성과 광천에 홍성 4.3km, 광천 4km해서 하수도 사업에 대한 홍성, 광천이 거의 기본적인 골격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9억9,500만원, 국고 50%, 군비 50%가 되겠습니다.
  15-31페이지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총기본계획상 308억원이 사업비가 책정되었습니다만 그중에서 98년 사업비는 128억2,400만원입니다.
  그중에서 양여금이 60억, 도비 30억, 군비 30억이 되겠습니다.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일단 마무리해서 군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3월에서 6월사이에 용지매수 및 공사발주를 하고자 합니다.
  15-32페이지입니다.
  간이상수도개보수사업입니다.
  저희군 관내 기히 의원님들께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만 간이급수시설이 지금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지정관리자들이 소독 미실시에 따른 일반 세균 등 또한 여러 가지 질소관계 같은 거 해서 지금 간이급수시설의 수질검사를 하면 불합격지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관계를 저희들이 원인을 분석해서 재검사를 해서 판단도 맡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우선 수질관계가 악화된 개소를 파악해서 우선 수질 나쁜 구간부터 년차적으로 지하수 개발을 개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14개소를 개량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억3,800만원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그래서 도비 50%, 군비 50%입니다.
  내년 3월까지 현지조사 및 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착공해서 년내에 마무리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홍성상수도구역누수병합계량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들이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물을 수수함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수압 또한 기존 노후관의 파손관계를 고려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구역을 여러 개로 나눠가지고 이 구역에 대한 누수지점을 파악해서 누수량을 잡는 누수병합계량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1억원을 투자해서 내년도에 전반적인 누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서 누수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에 15-34페이지 홍성소도읍개발사업입니다.
  이 관계는 홍성읍 오관교에서 금강조경원 앞까지 810미터 구간을 폭 12미터로 개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올해에 하수도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하수도공사를 1차 마무리하고 내년에 도로공사 마무리에 체계적으로 조치코자 합니다.
  그래서 총 보상비까지 합쳐서 21억4,000만원입니다.
  내년에 지금 내무부에서 홍성읍 소도읍가꾸기사업은 내년 98년 사업지구로 책정이 되어서 저희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 자료를 도와 내무부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15-35페이지입니다.
  고암지구 시가지조성사업입니다.
  고암지구는 역전앞 터미널 주변 시가지조성사업입니다.
  이 고암지구도 저희들이 옥암지구와 같이 일단의 주택지조성사업으로써 내년에 추진을 해서 터미널준공전에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터미널이 먼저 준공이 되면 교통혼잡에 따른 역주변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전에 고암지구는 시가지조성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15-36페이지입니다.
  홍성개발촉진지구개발사업입니다.
  저희들이 홍성개발촉진지구가 10월 20일날 지구지정되고 11월 10일날 도에서 개발계획승인고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총 3개분야 12개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98년도부터 각 분야별로 각 사업부서별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11월 19일날 각 읍면, 각실과부서 담당계장, 실무자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분야별로 조직적으로 시한부사업인 만큼 5년간에 개발을 완료해야 되는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개발촉진지구 사업지구지정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총사업비가 2,952억입니다만 그중에서 민자가 72%인 2,106억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민간자본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국비 등 재원확보에 총력을 다해서 지구지정후 5년이내에 개별사업은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 15-37페이지입니다.
  노후관개량사업입니다.
  이것이 저희들이 홍성, 광천에 대한 보령댐 광역상수도 수수를 함으로 인해서 기존 노후관의 수압관계로 파손될 경우 여러 가지 재원을 낭비하는 사례가 되기 때문에 그 노후관 개량을 2km 구간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특별회계 지방채 1억5천만원과 군비 1억5천만원을 투자해서 총3억원을 투자해서 내년에 2km 구간을 노후관 개량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15-38페이지입니다.
  광천 취정수지 개량사업입니다.
  지금 몇일전에도 광천에 물사정이 안좋아서 한동안 소란을 피웠습니다만 지금 광천 기존 취정수지가 상당한 노후관계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3억원을 투자해서 정수지 2지를 완전 전면 개량을 해서 침전지 등 여과지를 개량토록 하겠습니다.
  15-39페이지입니다.
  노후급수관개량사업입니다.
  이 노후급수관은 기존 배수관에서 가정으로 들어가는 급수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갈산, 홍성, 광천 3개 지역을 판단한 결과 9,600만원이 소요된다는 재원의 판단이 되어서 내년에 9,600만원을 예산에 반영을 해서 특히 옛날에 급수관은 백관이기 때문에 그동안 녹이 슬어서 상당한 누수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교체하지 않고는 누수를 잡을 수 없는 형편이 되기 때문에 내년에 9,600만원을 투자해서 갈산, 광천, 홍성에 대한 급수관 노후관을 개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의원님들께 98년도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가장 내년도에 큰 최대의 이슈는 개발촉진지구개발사업과 하수종말처리장설치사업입니다.
  또한 고암지구 시가지조성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우선 대형 프로젝트부터 우선적으로 선정을 해서 의원님들께 차근차근 진행과정을 보고드리고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의장 전용상   
  도시과 소관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정양 의원님.
주정양 의원   
  역치방죽공원 기반조성공사가 있는데 지금 계획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궁금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가시연이라는 그 보존해야 될 것이 이번에 발견이 되었죠.
  그런데 그 문제 등등해서 역치방죽을 선정 안시키고 같이 병행해서 우리가 그 계획을 세울 수는 없는 것인지 그 진행과정 좀 설명해 주세요?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역치방죽공원관계는 도시계획시설로서 연못주변을 다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역치방죽공원조성사업을 시행하게 된 동기는 청소년 수련관 위치를 거기다 정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수련관을 지음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공원조성을 해야 됩니다.
  그것만 할 수가 없거든요 공원지로 결정을 시켰기 때문에.
  그래서 공원조성을 함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청소년 부지를 만들려면 부득이 매립을 해야 됩니다.
주정양 의원   
  매립하는 것 까지는 아는데 전부 매립하는 건 아니고.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한 3천평 정도, 지금 만평 정도 되거든요.
  그중에 3천평정도는 중앙부분에 버드나무가 있잖습니까 이렇게 그 부분은 남겨둡니다.
  연못을 아주 없애지는 않습니다.
  3천평정도는 남겨둡니다.
주정양 의원   
  그래서 저희들 바램은 역치방죽이라면 옛날부터 내려온 연못인데 오히려 없는 것도 파서 연못을 만들어야 할 그런 입장인데 그것을 전부 메꾼다는 것도 불행스러운 일이지만 나머지라도 잘 보존돼서 역치방죽이라고 하는 그 명분을 좀 잘 지키도록 같이 병행해서 좀 했으면 좋겠는데.
○도시과장 김규선   
  당초에 실과장들 협의할때도 일부 실과장님은 유서가 깊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잘 모릅니다만 그 역치방죽유서가 깊대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들이 당초 계획은 전면 부지조성할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의견에 따라서 30% 정도를 보존하자.
주정양 의원   
  잘 보존 좀 해서 역치방죽의 명맥을 이어주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고 또 한가지는 보령댐 상수도가 98년도부터 급수가 돼죠?
○도시과장 김규선   
  예.
주정양 의원   
  그러면 현재 우리 기존상수도와 보령댐이 급수가 됐을 때 공급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직접 주민에게 공급되는 방법.
○도시과장 김규선   
  지금 광천은 기존 배수지를 없애고 거기다 다시 배수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 배수관에 그냥 그 배수지에서 관을 연결하면 관계없구요.
  광천은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홍성같은 경우는 기존 배수지를 개량한 것이 아니고 신설로 했거든요.
  남산에다가 그러니까 거기서 여기 동원부페인가 있는데 거기 기존 배수지와 연결하는 관계하고 기존관에 다 연결을 해야 그것이 물을 먹게 됩니다.
주정양 의원   
  내내 이제 기존 배수관에다가 연결해야지.
○도시과장 김규선   
  그렇죠.
주정양 의원   
  그러니까 공급방법은 기존 우리 상수도가 물이 적다든가 할 때 보령댐 상수도가 오는 건가 그럼 아니면 홍성량에 배정된 대로 공급하면서 우리 기존 상수도를 공급하는 건가?
○도시과장 김규선   
  지금 저희들이 수자원공사에서 물을 받으면 톤당 5백원 이상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상수도 기본요금이 톤당 259원입니다.
  그래서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존시설을 무시못하는게 거기에 있습니다.
  왜냐면 괜히 비싼 물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존시설을 이용하고 기존 시설에서 부족한 양만 보령댐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주정양 의원   
  배정된 양을 다 받는게 아니라 부족량만 량중에서 부족량만 받는 구먼.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렇습니다.
주정양 의원   
  그러니까 홍성군에 배정된 그 톤을 전액 의무적으로 받는 건 아니고 부족한 만큼 그건 참 잘하시는 거네요.
○도시과장 김규선   
  지금 제가 판단하기로서는 톤당 550원 요구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저희들 배가 넘는다는 결론입니다.
주정양 의원   
  홍성 상수도의 부족량만 보령댐 것을 받는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래서 광천 취정수장 내년도에 개량하는 원인도 거기에 있습니다.
주정양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의장 전용상   
  예, 전용석 의원
전용석 의원   
  15-3페이지에 홍성천변에서 옥암리 침례교회까지 하천제방 따라서 도로낸 것이 백% 완공됐다고 했는데 이것이 처음에 예산을 세워서 우리한테 보고하기는 어떻게 했느냐면, 광천가는 다리 그러니까 서부 카센타인가 거기서부터 연계해서 이어서 되는 걸로 우리한테 보고를 해가지고 그때 예산을 세워줬거든.
  그런데 그 구간을 서부 카센타에서부터 침례교회까지 뚝잘라먹고, 그 나머지만 지금 현재 포장이 되어있다구.
  어떻게 된거요 설계변경됐나 그게.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현장을 가봤을 때 지금 280미터 구간 확장한 도로개설한 구간은 비포장도로에 아주 좁은 도로였고 지금 침례교회 있는데까지 홍성교에서 거기까지는 콘크리트 포장이 4미터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거기는 차량통행하는데 빠지지는 않기 때문에 그 뒷편으로 사업지구를 선정했습니다.
전용석 의원   
  애당초 우리한테 예산편성요구 올렸을 때 거기서부터 광천가는 다리 입구에서부터 이쪽 가는데까지 설계를 우리한테 요구를 해서 금액을 승인해 줬는데 어째 중간을 남겨놨느냐구.
  그리고 말로만 지금 포장이 되어 있지 그 도로로서 사용할 수 있는 입장이 못돼요.
  왜냐면 들어가는 입구에 서부 카센타 거기서 거의 다 점용해 가지고 차가 한 대 바듯 빠져나갈 듯 말 듯 하고 외지차 같은 것은 거기가 길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구.
○도시과장 김규선   
  거기 입구관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전용석 의원   
  예, 그 입구에서부터 길을 확 뚫어놔야 거기가 차량소통도 되고 뭐가 되는데 그러고 거기 가봐요 몇 년간 말이요 그냥 한 5미터 뭐 10미터 그냥 포장을 슬쩍슬쩍 해가지고 오히려 포장 안한 길만도 못해 차 다니기가.
○도시과장 김규선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 차가 안빠지고 통행에 지장이 없어서 그랬는데 그것도 그 침례교회까지도 마무리 되어야 할 사업구간입니다.
전용석 의원   
  그러니까 애당초 시작을 할 바에는 오히려 저쪽 옥암리 저쪽 그쪽에서 들어오는 것 보다는 차라리 서부 카센타에서부터 침례교회쪽으로 해나갔어야 되지 않느냐 이거요.
  차량이 더 외곽으로 빠져나가고 편의상 그리고 애시당초 거기서부터 사업을 한다고 우리한테 예산 요구해서 예산을 승인해 줬는데 어떻게 해서 거꾸로 사업을 반대편에 했느냐 말이요.
○도시과장 김규선   
  글쎄 의원님 저기 입구가 콘크리트 포장이 일부 되어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3미터 이상 전부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빠지지 않아서우선 뒤에 비포장도로 빠지는 구간부터 사업을 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러니까 생각을 잘못한 거요.
  애시당초 광천통 서부 카센타부터 교회쪽으로 이렇게 들어갔어야 도로 활용도도 있고 오히려 시가지 정체도 덜 되는데 시내에서도 살다 외지에 가서 사는 사람들은 그길이 완전히 없어진 걸로 안다구.
  거기 세차장 있지, 카센타 있지, 막 헌차 잔뜩 쌓아놨지 그 뒤에 가면 무슨 고물상도 있다구 거기 뒤가.
  그러니까 전부 그런 걸로 쌓아놨으니까 거기 길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그걸 제쳐놓고서 엉뚱하게 뒷편부터 길을 내놓는 상태니까 말이요.
  그러니까 앞으로 사업을 해나갈 때 뭔가 신중히 좀 고려하고 그 지역주민하고 좀 대화 좀 해서 해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것이 한 150미터 구간이기 때문에요 그것도 저희들이 마무리되어야 할 사업 구간입니다.
전용석 의원   
  그런데 어떻게 해가지고 의회에서 승인받을 때는 전구간을 다 하는 걸로 승인받아 놓고서 짤른 원인이 뭐냐 이거여 돈이 그렇게 부족했나.
○도시과장 김규선   
  예.
전용석 의원   
  왜 승인받을 때는 다 된다고 승인했는데.
○도시과장 김규선   
  실지 설계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재원이 부족해서 그랬는데요.
  그 150미터 구간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래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할 때 그런 식으로 사업을 하지 말라 이거요 거꾸로 해요 앞에서부터 해들어가야지.
○도시과장 김규선   
  예.
전용석 의원   
  그리고 또 한가지는 지금 여기 북문교 교량사업 하잖아요 그래서.
  거기가 이제 정사거리로 되어 있다가 다리를 놓는 바람에 위쪽으로 우회도로를 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차들이 말이요 신호등이 저만큼 가있으니까 이 나가는 차들이 말이요 어긋나니까 이쪽으로 들어오는 차들이 여기를 다 막아버리니까 아주 교통혼잡이 보통 많은게 아니라구.
  그래서 해당 실과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차가 정지선을 이만큼 뒤로 내서 정지선을 그어줘야 될 것 같더라구.
○도시과장 김규선   
  그러니까 횡단보도 위로 후퇴시키라는 얘기죠?
전용석 의원   
  예.
○도시과장 김규선   
  예, 알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래야 될 것 아뇨 그거 하기 전까지는 횡단보도라든가 그런 것이 이 앞으로 쑥 나와있으니까 이 사람들 외지차들이 모르니까 그 앞을 싹 막아버리면 이쪽 차가 무슨 재주로 나가.
  그래가지고 거기 굉장히 출퇴근시간에 혼잡이 되니까 그것 좀 해당실과하고 상의 좀 해서 처리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지금 옥암지구주택택지하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부터 방송국쪽에 말이요 토개공하고 뭐해가지고 거기 뭐 도시구역정리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도시과장 김규선   
  월산지구요?
전용석 의원   
  예.
○도시과장 김규선   
  월산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관계.
  그것이 올 2월 17일자로 건설부에서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구지정이 되었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래서 아무 얘기가 없길래 벌써 얘기나온지가 한 2년됐는데.
○도시과장 김규선   
  그 관계는요 지금 7월말까지 한국토지공사 충청지사에서 시행하는데요 항공측량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본설계를 지금 착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설계라는 것은 평면상으로 개발계획을 하는 건데요 그래서 그것이 토지공사에서 내년 2월까지 작성을 해가지고 3월말까지는 개발계획승인을 도에 개발계획승인을 맡아서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보상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용석 의원   
  그러면 내년에 되나 내년에 가능성이 있나?
○도시과장 김규선   
  예, 내년부터는 되는데요, 총개발이 끝나는 완료시기는 2001년입니다.
  그래서 지금 법원과 지원, 검찰청 이전관계도 맞물려 있어서 지금 상당히 예민한 사항입니다만 저희들이 수시로 토지공사하고.
전용석 의원   
  됐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하수종말처리장 내년에 해야 할 것 아뇨.
○도시과장 김규선   
  예.
전용석 의원   
  여기 보니까 내년 3월에서 6월사이에 토지한다고 하는데 거기 지금 사시는 분들하고 사전에 말이요 무슨 대화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아.
  왜그러냐하면 이게 내년도 농사 지을려면 딸기나 특수작물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많이 있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러니까 그걸 사전에 내년도 3월, 4월에 땅 그거 할려면 그분들이 거기다 무슨 작물을 한다든가 뭐 하면 완전히 사업이 끝난 상태에서 하면 좋지만 진행하는 과정에 하다보면 우리가 보상금도 더 많이 들어가고 문제점이 있을 것 같단 말이여.
  그래서 차라리 그쪽에 무슨 대책위원을 마련해 가지고 사전에 그러고 또 인제 일종에 거기 자기 땅이 있는 사람이 남한테 또 내년도 농사짓는 걸 경작을 맡기는 사람도 있고 그런게 있으니까 그걸 사전에 금년 년말안으로 라든가 늦어도 내년 1월안으로는 농번기 이전에는 그쪽에 무슨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든가 해가지고 뭔가 확실하게 못을 박아놔야 군비가 절감되지 않느냐 그것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15-36페이지요 홍성개발촉진지구사업에 대해서 임해관광 연계도로 있잖습니까 그것을 지금 이 갈산, 서부, 결성, 은하 쪽으로 말이죠 계획선은 지금 나와있죠.
  계획선은 나와있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예, 지금 저희 홍성개발촉진지구는 도에서 용역을 해서 건설부에 신청해서 지구지정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도에서 용역할 때 저희군과 협의할 적에 지금 기본 노선은 나와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 기본노선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갈산에서 서부 AB지구로 해서요.
박성호 의원   
  갈산 어디서부터요.
○도시과장 김규선   
  갈산 취생리 조금 올라갑니다.
박성호 의원   
  예, 거기서부터.
○도시과장 김규선   
  서부AB지구 수문있는 쪽으로 해서요 거기서 궁리 해안변을 따라서 남당리로 해서 거기서 가보면 홍보지구가 있어요.
  거기서 홍보지구로 안가고 좌측으로 꺾어져서 이렇게 구항쪽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참 은하쪽을 거쳐서 구항쪽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결성쪽은 어디로 지나갑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결성관계는… 
  그 관계는 의원님들께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개발촉진지구 전반에 관한 사항.
박성호 의원   
  표시 좀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그 다음에 지역특화사업으로서 축산시범단지를 하시고 축산물종합처리장을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축산과에서 하는 사업과 별개로 무슨 사업을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도시과장 김규선   
  아닙니다.,
  축산과에서 추진하는 겁니다.
박성호 의원   
  축산과에서 추진할 것입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그러면 써놓기만 하셨다.
○도시과장 김규선   
  아니죠 이 관계는요 저희 도시과에서는 개발촉진지구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입니다.
  추진은 그러니까 농공단지든지 도예단지관계는 지역경제과, 다음에 광천 새우젓 특산품관계는 산업과, 다음에 관광지구개발사업은 공보실 문화관광계 이렇게 해서 부서별로 해서 저희들은 총괄로 해서 건설부에 개발계획승인을 맡고 재원을 확보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총괄하는 부서입니다. 
박성호 의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5-11페이지 97주요사업추진실적요.
  홍성하수종말처리장을 지금 업자선정을 하셨구만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실시설계에 대한 관계를 도화건설종합기술공사에서 계약이 되었습니다.
박성호 의원   
  실시설계업자를 선정하신 겁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말하자면 설계업자구만요.
  선정하셨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그 실시설계에 대한 제안입찰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그 제안서를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그중에서 가장 기술진과 앞으로 추진계획 같은 것을 심사한 결과 삼환기술공사와 다음에 (주)극동, 다음에 도화건설종합기술공사 이 3개 업체가 선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3개 업체가 입찰을 본 결과 도화에서 6억5,100인가 도급계약에 낙찰되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런데 그것은요 도급액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설계를 하고 그러니까 말하자면 설계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고 봅니다.
  하수를 처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보는데요 각 회사별로 각각 처리방법이 틀릴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입찰을 시켰죠?
  똑같은 공사라고 할 때는 똑같은 설계라고 할 때는 입찰을 금액으로 시킬 수도 있겠지만 각 처리방법에 따라서 시설도 틀릴 것이고 그런데 방법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말하자면 축산폐수관계로 말하자면 무슨 산화공법이라든가 무슨 여러 가지 방법이 많이 있잖습니까?
  그런데 방법에 따라서 다 공사비가 틀리고 시공방법이 틀리다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입찰을 했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그 관계는 세부사항을 말씀하시는데요 저희들이 과업을 줍니다.
  그 실시설계는 일정한 설계비와 도급계약이 되면 세부적인 공법선택 여러 가지 관계는 발주청에 일일이 하나하나 방침을 받아야 선정하는 것입니다.
  회사별로 어느 회사는 뭐 산화공법을 선호하고 그런 것은 다 있습니다만 공법이라든지 뭐 기계 기종선정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 발주청한테 일일이 하나 하나 방침을 맡아서 방침을 받아서 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관계는 염려안하셔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성호 의원   
  발주청이라는게 어디입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홍성군수입니다.
박성호 의원   
  예?
○도시과장 김규선   
  홍성군수요, 홍성군에서.
박성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이 업자들도 여럿이지만 설계하는 업자도 여럿이지만 처리방법도 여러 가지다 이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홍성군에서 처리방법, 일단 업자선정을 하고 그 다음에 처리방법을 당신은 산화공법으로 하시오, 당신은 무슨 방법으로 하시오, 설계하시오 이렇게 방법을 주겠다는 말씀이십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그런 방법도 있구요 저희들은 어떻게 할 예정이냐면 공법을 만약에 8가지가 있다.
  그럼 거기에 대한 장단점 비교검토를 다 설계업자가 다해옵니다.
  그렇게 과업지시를 줬어요.
  그래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판단해 가지고 가장 좋다고 판단된 것으로 선정을 하라고 지시를 합니다.
박성호 의원   
  아 그럼 그 방법도 이미 선정을 하셨구만요?
○도시과장 김규선   
  기본설계에서는 산화공법으로나와있습니다.
  환경부에서 하는 기본설계에서는 그렇지만 저희들이 방법 선정할때는 다른 방법까지 동원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우리한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할 예정이라는 겁니다.
박성호 의원   
  그것이 예정이예요.
  했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할 예정입니다.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박성호 의원   
  업자선정 해놓고.
○도시과장 김규선   
  아 이 업자선정한다고 해서 그 공법이 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설계용역업체는 설계하는 과정만 거치는 것이지 공법같은 것은 저희들 시행청에 전부다 방침을 맡아야 되죠.
  그 업자가 선정됐다 해서 어느 공법이 선정됐다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일이 그 기계선정까지도 다 저희들한테 방침을 받아야 되는 과정입니다.
박성호 의원   
  이 도화건설이라는 회사가 다른 시군에 설계한 곳도 있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아마 하수종말처리장 설계에서는 전국에서 제가 판단할때는 제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글쎄 어디 설계를 한 경험이 있는 회사냐구요?
○도시과장 김규선   
  당진도 했고 많이 했습니다.
박성호 의원   
  다른, 당진도 하고 많이 한 곳이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이 회사에서 설계해서 시공한 처리장을 가보신 일일 있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아직까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러면 많이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실패작으로 했는지 잘됐는지 가보지 않고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알고서 맡깁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이것은 입찰과정에서 공사입찰보는 거와 똑같습니다 용역입찰은.
박성호 의원   
  제가 기술적인 사항을 잘 모릅니다만서도 그러나 상식적으로 판단할 때 우리 과장님 말씀이 촉구하기도 여러 가지 처리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각 설계업자로 하여금 자기가 주특기가 있는 처리방법이 있을 것이다 이말입니다.
  주로 설계를 많이해본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업체로 하여금 처리방법, 설계비 등을 가져와봐라 해서 한번 들어보고 그 다음에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러한 조언을 한번 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 일단 이렇게 결정을 하셔서 그러고나서 공법을 주시겠다 조금 좀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이미 업자선정은 됐죠?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예, 알았습니다.
  이것은 참 방법을 잘 연구해 보시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기타 다른 곳 설계한 곳 그렇게 해서 만들어 놓은 곳 운영되는 곳을 우리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한군데 뿐만 아니라 몇군데라도 가서 보시고 과연 이네들이 하고 있는 공법 설계 자체가 잘 되고 있는가 안되는 가 좀 검토하셔 가지고 그렇게 한 다음에 공법을 주고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업자선정하기 전에 그런 차원이 먼저 이뤄졌어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그 사항은 그렇게 하고.
  다음에 5-9페이지요. 
  마을하수도정비사업요.
  거기 고효율오수정화조라고 75기가 있는데 이게 용량이 얼마나 되고 하나의 가격이 얼마나 됩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이것이 개별 주택별로 개별정화조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하고 공동으로 개발한 사항인데 이것이 부여에 공장이 있는데요 용량관계는 제가 자료를 미처 못챙겼습니다.
박성호 의원   
  부여 뭐죠 동성이죠?
○도시과장 김규선   
  부여농공단지에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아니 이 회사이름이 뭐죠?
○건축계장 이종국   
  동성하이테크입니다.
박성호 의원   
  동성. 
  그런데 이것은 보조도 주고 그렇게 하는 것이죠?
○도시과장 김규선   
  예, 이것은 저희들이 전액보조입니다.
박성호 의원   
  전액보조죠?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그런데 이 동성하이테크 이거 설치해 가지고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는거 보셨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이것이 작년에 저희들이 금마에도 설치했거든요.
박성호 의원   
  그런데 성공적으로 잘됩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그것은 주택계장으로 하여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계장 이종국   
  이것을 설명하기 전에요 저희들이 KIST에서 개발한 겁니다.
  KIST에 정화조박사 성함은 잊어버렸는데요, 거기서 안내까지 받아가지고 설치해 놓은데가 두군데 있어가지고 그중에 한군데를 가봤습니다.
  그런데 음식점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나가는 물을 비어커에 담았는데 수돗물 하고 거의 분간이 안갈 정도로 이렇게 맑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닌데 이게 10PPM이하로까지 정화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현존하는 정화방식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말고도 그전에는 토양침투식이라고 해가지고서 토관을 갖다가 땅에다 묻어가지고 넓은 평수에다 묻어가지고 처리하는 것도 있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 놓은데도 가봤습니다.
  부여에도 가봤는데 정화가 안되고 썩어가지고 냄새가 아주 진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토양침투를 안시키는 이게 방수가 되어있거든요.
  통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토양 침투 안시키는 혐기성하고 호기성으로 이중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탱크안에는 상당히 복잡해 가지고 탱크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가장 좋은 걸로 판단이 서고 저희들도 섰구요.
  내무부에서도 감사원에서도 그렇고 다른 것은 다 지적사항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만 지적사항이 아직까지는 없는 방법이 되고 있구요 지금 가정에 하나하나 따로따로 묻고 있는 데요 5인조하고 8인조 두가지를 썼습니다.
  그런데 5인조의 경우에 개당 하나 재료비만 한 250만원 정도 듭니다.
  이게 합동정화조하고 같은 맥락인데요 지금 법정 PPM은 20인데 20이하만 나가면 되는데 이 정화조를 거치면 10PPM이하까지로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런데 일반정화조말이죠 우리 주택에서 쓰는 일반정화조 5인조 이거 사용하는 거 보다 더 효율적인가요?
○주택계장 이종국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일반정화조는 노란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건 맑아요.
박성호 의원   
  그런데 말이죠 축산농가쪽에서는 축산오수에는 벌써 이것이 여러해 전부터 이것은 선전이 되고 많은 농가가 시설을 했어요.
  그런데 그쪽에서는 별 실효성을 거두지 못해가지고 지금 거의 이 시설은 안쓰는 시설입니다.
  그런데 축산오수하고 물론 일반 하수하고는 차이가 있겠습니다만서도 우리 축산오수쪽에서는 아주 효율이 적은 그런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지금 이 시설은 거의 안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그렇게 하고 산업과에서 하고 있는 고효율오수정화조하고는 성격이 어떻게 틀린가요?
  아, 환경보호과에서.
  환경보호과에서도 고효율오수정화조 똑같은 말인데 고효율오수정화조 갈산에 설치를 했는데 그거하고는 무슨… 여기는 마을단위 고효율오수정화시설 뭐 틀린 건가요?
○주택계장 이종국   
  확실히는 모르겠는데요 이 고효율오수정화조가 저희들같은 경우에는 가정용 단독형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큰 것도 있습니다.
  마을 것을 모아서 한군데나 두군데서 나눠서 처리도 가능은 한데 아마 같은 정화조가 아닌가 생각은 드는데 제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는데 축산폐수는 원수가 2만PPM이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처리하고 있는 것은 2백PPM짜리입니다.
  이 KIST에서 개발한 것은 2백PPM짜리로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2만PPM하고는 맞지를 않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보령댐 광역상수도 관계요.
  홍성, 광천은 지금 시설하고 있죠?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그 다음에 갈산, 구항도 지금 들어갑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우선 이것이 끝나면 갈산부터 할 예정입니다.
박성호 의원   
  다음에 구항은요?
○도시과장 김규선   
  구항도 이제 필요에 따라서 해야 되겠죠.
박성호 의원   
  그리고 그이외 다른 면은?
○도시과장 김규선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 수자원공사하고 협약이 추가로 구항까지 들어가서 이제 갈산, 구항, 홍성, 광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톤당 물가격이 얼마냐에 따라서 저희들이 틀린데요 하여간 저희들이 수자원공사하고 일 평균 8,900톤 일체배 11,200톤인가 300톤 그것까지는 물을 받을 수 있는 용량인데 기존시설을 활용해서 물이 남을 경우 다른 활용방법도 강구해 볼까 합니다.
박성호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도시계획관계인데요.
  지금 우리 홍성군내에 도시계획이 되어 있는 곳이 홍성, 광천, 갈산, 결성 그렇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지금 도시과에 사업비 총액 말이요 98년도 요청한 사업비 총액이 지금 얼마나 됩니까?
  대략적으로.
○도시과장 김규선   
  한 백억 가까이 됩니다.
박성호 의원   
  백억이 뭐예요 지금 여기 말씀하신 사업만 해도 훨씬 넘지 백억이 뭐요.
  총사업비 말이요 총사업비.
○도시과장 김규선   
  총사업비는 저희들이 군비판단만 했지 지원되는 도비 만약에 50%면 군비 50% 재원부담하는 관계만 지금 제가 판단했는데.
박성호 의원   
  국도비 군비 다 합쳐서 말이요.
○도시과장 김규선   
  그 관계는 총괄표를 제가 안가져왔는데요 죄송합니다.
박성호 의원   
  아니 대략적으로 내일 모레 예산 심의하는데 예산서에 제출안했습니까?
  대략적으로도 모르세요.
○도시과장 김규선   
  대략적으로 한 총괄표를 가져왔었는데 빠졌네요.
박성호 의원   
  예산요청을 하셨으면서…
○도시과장 김규선   
  근 한 250억정도 됩니다.
  왜냐면 하수종말처리장 128억 정도가 됐기 때문에 상당히 많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지금 거의 전부가 홍성, 광천에 다 치우쳐있습니다.
  물론 홍성, 광천이 인구가 많고 또 시가지 형성이 되어있고 하기 때문에 사실 따지면 그것도 적다 훨씬 더 투자해서 더 개발해야 된다 하는 것은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나머지 도시계획을 세워놓은 갈산, 결성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좀 투자하신 실적이 있습니까?
  계획은 좀 가지고 계신가요 말씀 좀 해주시죠.
○도시과장 김규선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 갈산은 그위에 면사무소위에 초등학교인가 중학교인가 있던데요.
  거기 진입로 그 하수도 공사 때문에 제가 일주일에 한번은 갑니다.
  가는데 우선 옛날에 동헌있던 들어가는 길이 좌우로 하수도 시설이 미비하고 그냥 반하관같은 것을 묻어가지고 임시방편으로 하수처리를 하고 있어서 내년에는 학교입구까지.
박성호 의원   
  간단간단히 좀 말씀해 주시죠.
○도시과장 김규선   
  예, 학교입구까지 밑에 사거리인가요 삼거리 갈림길에서 거기까지 도로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박성호 의원   
  얼마정도 사업비입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한 3천만원정도.
박성호 의원   
  3천만원 정도?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것 가지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박성호 의원   
  또 뭐 결성도 계획이 있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아 그것이 결성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결성 왜 동헌있는데 학교위에까지요 밑에 갈림길에서.
박성호 의원   
  그럼 갈산은요.
○도시과장 김규선   
  갈산은 지금 올해도 일부 하천제방도로가 주민에 의해서 먼지관계로 인해서 통행에 불편이 있다고 해서 해달라고 하는데 그것도 갈산은 더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성호 의원   
  이 도시계획을 세워놓으시는 의미는 뭡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도시계획은 지역의 인구에 따라서 앞으로 장차 계획적으로 도시개발을 하고자 함으로써 그 도시계획을 선정하는 겁니다.
박성호 의원   
  그러면 말이죠 갈산도 그래요 그러나 결성같은 경우는 말이죠 도시계획 세워진지가 지금 한 20년 내지 30년 되는 것으로 압니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한 20년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그런데 그동안에 도시계획으로써 거기다 뭐 좀 투자하고 뭐 계획한 거 있습니까?
  아마 물론 과장님이 현지 오시기 이전에 사항은 잘 모르실 것으로 압니다.
  거의 없다 말입니다.
  거의 그러고 내년도에 지금 2천만원 정도 계획을 세우셨다고 그러는데 그거 동헌앞에 포장하는데 이거가지고 그 앞에 동헌까지 포장도 못가요.
  2천만원 가지구요 거기 학교앞까지 포장 못갑니다.
○도시과장 김규선   
  올해 저희들이.
박성호 의원   
  가만 있어봐요 도시계획을 세워놨으면 말이죠 2,30년간 도시계획을 세워놨으면 그래도 원 인구대비 뭐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도 매년 그래도 도시계획이기 때문에 최소한도 어느정도씩은 그래도 투자를 해줘야지 지금까지 그대로 말이죠 방치시킨다 말입니다.
  뭐하러 도시계획을 만들어놨어요.
  소방도로는 뭐하러 죽죽 남의 땅 째놔가지고 재산권 행사만 못하게만 하십니까?
  지금 말씀드린대로 지금 매년 홍성, 광천 이런 정도 사업이 들어간다고 봐야 돼요.
  수백억씩 들어간다고 봐야돼요.
  인구대비하면 말이죠 뭐 적게는 한 뭐 20분의 1, 뭐 많이 잡아서 50분의 1밖에 안됩니다.
  갈산 같은 경우는 뭐 한 홍성대비 30분의 1, 광천대비 15분의 1밖에 안돼요.
  그럼 말이죠 도시과에서 하는 도시계획사업에 들어가는 백분의 1이나 천분의 1 정도씩이라도 조금씩 발라서 그래도 도시계획, 계획을 세웠으니까 뭔가 추진은 사업을 했어야 할 것 아뇨.
  과장님 결성 가보셨다고 하시지만 그 시가지 보셨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의원   
  도로 깨진거며, 정비한 거 그거 좀 보셨어요.
  그걸 소위 도시계획구역으로 만들어놓고 지금까지 그렇게 놓고 계십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지금 박의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저희들이 도시계획관계 구역 박의원님께서 수시로 저한테 말씀하신 사항인데요.
  도시계획구역 일부 해제라든가 재정비관계는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앞으로 개발촉진지구사업을 추진하는 과정과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여러 가지를 좀 지난 다음에 재정비를 해도 해야 된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왜냐, 그 개발촉진지구에 따른 남당리 그쪽으로 자꾸 발전추세가 오면 거기까지 여파가 오고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그 주변에 상당한 갈산 인터체인지와 천북인터체인지가 개통이 되면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갈산이 제가 지금 결성이 홍성군내에서 가장 읍면중에서 인구가 적은 걸로 판단됩니다만 그 인구발생요인이 인제서 태동하고 산재해 있는데 그것이 다시 지금 재정비를 해서 축소를 했다가 나중에 확장하는 것 보다는 그 추이를 좀더 참아보자는 것과 또한 결성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것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결성과 갈산도 홍성, 광천에만 투자하지 않고 지역균형 분배적인 차원에서도 저희들이 내년에 분명히 재원을 확보해서 투자하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고맙습니다.
  고마운데 말씀드리지만 말이죠 결성 지금 말씀하신 대로 2천 얼마 배정해 주셨다는 그 사업은 말이죠 벌써 몇 년전부터 면에서 벌써 올렸을 거예요.
  제발 좀 해주쇼, 올린 것만도 한 4천인가 5천 최하가 아마 7~8,000, 4~5,000 그런 정도 올린 것으로 압니다.
  2천 갖다놓고 어디다 발르라구요 그걸 그러고 근본적으로 도시계획을 세워서 어디 집을 뜯어서 도로를 다시 계획을 해달라 이런 것이 아니라 최소한도 그 시가지내에 그래도 적어도 그 시가지내에 도로라도 좀 부서져 팽기고 한 그런 정도는 좀 덧씌워주고 말이죠 그런 정도는 좀 해줘야지 아니 세상에 말이요.
  몇 백억씩 투자하면서 말이지 지금까지 거의 한 푼 안갖다 내년도 가서 2천 그거 이런 정도 할려면 도시계획은 뭐하러 세웠느냐 말이요.
  이거 해제해 버리지 이것은 오늘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누차에 걸쳐서 도시과에 여러차례 내가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토록 사업을 하실 것 같으면 도시계획을 뭐하러 세웠느냐 말이죠.
  그러고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괜히 묶어가지고 말이죠 남의재산권 행사만 못하게 해놓고 그러니까 본의원의 얘기는 지금도 과장님이 좋은 말씀을 하셨으니까 더는 얘기 않겠습니다만서도 그래도 일단 계획을 세웠으면 말이죠.
  오지마을도 안들어가지 정주권사업도 안들어가지 도시계획 세워놓고 한 푼 지원 안되지 이런 법이 어디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뭐 그런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니까 앞으로 좀 관심을 가지고 그래도 백억, 2백억 좀 더 5백억, 6백억, 천억 좀 홍성, 광천 자꾸 하시고 다만 1년에 몇 천만원씩이라도 말이지 다만 얼마씩만이라도 최소한도 그런 정도는 해야 그것이 도시계획구역이지 뭐하냐 이말입니다.
  그쪽에 지금 말씀을 주셨으니까 그 말씀은 더 드리지 않겠습니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앞으로 지역안배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이건 지역안배 차원이 아녜요. 
  뭐 홍성 이만큼이고 우리 안배해달라 이런 차원이 아녜요.
  계획을 세워놨으면 어느정도는 그래도 사업을 해야 할 것이 아니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예, 이용학 의원님.
이용학 의원   
  홍성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에 대해서 조금 보충질의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는데 실시설계비가 내년도 확보되었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이 관계는 지금 13억이라는 것은 임해관광단지 연결도로에 대한 임해관광단지 연결도로가 479억인가 됩니다.
  그래서 그 관계에 대한 실시설계비입니다.
  이것은 전액 건교부에서 국비로 저희들한테 내년에 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이용학 의원   
  479억중에서 실시설계비가 들었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이용학 의원   
  다음에 아까 임해관광도로선, 그어진 것이 지금 계획도가 있었다고 그랬는데 그 위치를 말이요 지금 실측을 안했기 때문에 위치도 지금 결정이 됐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지금 노선은 지구지정에 따라서 용역할 적에 선정이 됐습니다만 실시설계 과정에서 또 현지답사해서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지난번에 철도개량 노선과 같이 저희들도 임해관광 연결도로를 설계할때는 기본노선에 대해서 의원님들께 간담회의시에 보고드리고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이용학 의원   
  예, 그리고 관광휴양사업에서 궁리, 어사, 남당지구 관광지 여기 허가 승인요청 시기적인 설정은 말씀을 안하셨는데 그 시기는 어느때가 되는 거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이것이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파트에 내년도에 홍성온천개발과 남당지구 궁리, 어사 이 4개 지역에 대한 설계를 해서 문화체육부에 관광지구로 승인을 맡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용학 의원   
  아니 시기가, 시기가 설정이 안됐다구.
○도시과장 김규선   
  그 관계는 저희들이 개발계획이 승인이 났기 때문에요 이 관계는 지금 각자 추진을 해서 내년 한 9월이나 10월쯤에 용역이 마무리되면 그때 승인 신청을 하게 되겠죠.
이용학 의원   
  아니 그런데 여기 다른 지역특화사업 축산사업 이런 것은 도시과 소관이 아니지만 시행사업으로써 홍성온천이라든가 궁리, 남당지구 관광지 관계는 도시과 소관이란 말씀이요.
  그럼 이것이 시기적인 계획은 말씀이 계셔야지.
○도시과장 김규선   
  그 관계는요…
이용학 의원   
  이 관계가 아쉽고 그거 지적해 드리는 거요 자꾸 따질 것도 없고 또 한가지는 승인요청시 재공청할 용의는 있는지요?
○도시과장 김규선   
  공청회요?
이용학 의원   
  그러니까 조정을.
○도시과장 김규선   
  조정관계요?
이용학 의원   
  예, 조정관계.
  지금 남당지구 같은데는 말이요 여기는 실측까지 다해서 계획이 이미 작성이 되어있는데 지금 외곽도로가 말이요 지금 공청시와 상이하게 지금 다릅니다.
  그래가지고 현재 계획선을 보면 길이 다 금액을 다 잡아먹었어요. 
  외곽도로 이거 한 블록을 넘어서서 위치 계획을 그렇게 공청이 분명히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도가 현재 지금 실측계획도를 보면 면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제 이런 것이 조정을 되어야 할 것이고 또 거기는 일부가 개발지구로 묶여있죠 정주권, 정주권은 뭐 자동적으로 풀어진다니까 더 말씀할 것 없고 거기 조정할 것이 몇 개 있습니다.
○도시과장 김규선   
  그 관계는요 저희들이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하고 면사무소하고 협의를 관계 실과하고 더 하겠습니다.
이용학 의원   
  예,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농어촌 빈집정리사업을 보면 97년도 50동, 그런데 숫자는 거기 있는건데 이것은 집을 뜯으면 축산폐기물처리장 그쪽으로 갑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이 관계 때문에 읍면 부면장 회의시에 제가 지시하기를 그것이 마음대로 처리하면 법에 저촉됩니다.
  그래서.
이용학 의원   
  예?
○도시과장 김규선   
  마음대로 폐기물을 처리하면 법에 저촉돼요.
  그래서 우선 처리를 못하면 집을 그냥 주저앉혀라도 놔라.
이용학 의원   
  그런데 지금 폐기처리장 가서 다 확인을 못해봤습니다만 그 분리관계나 여러 가지가 좀 지나다 보면 좀 미숙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는 도시과 소관이 아니고 환경과 소관 같은데.
○도시과장 김규선   
  예, 맞습니다.
이용학 의원   
  그 분리관계를 좀 잘해서 민원이 없도록 좀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전용상   
  더 이상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러면 홍성읍지역이기 때문에 도시과는 제가 몇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보령댐 광역상수도 급수가 98년도 당초에 1월부터 공급이 된다고 하는데 그건 계획대로 되는 거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렇습니다.
○의장 전용상   
  그러면 아까 얘기대로 우리 기존시설이 250원, 저것은 500원 톤당 그러면 수도료 징수는 어떤 방법으로.
○도시과장 김규선   
  그래서 어제 뉴스도 나왔습니다만 논산시에서 25%인가 수도료를 인상했습니다.
  450원대로 올렸는데요.
  저희들도 지금 250원 톤당 받고 있습니다만 지금 조금 적자입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조례개정 방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장 전용상   
  연구를 해야 된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의장 전용상   
  그러면 당장 공급을 하기 전에 이게 뭔가 조례개정이나 이게 해야 할 것이 아녀.
○도시과장 김규선   
  지금 저희들이 홍성에는 만여톤에 해당하는 급속여과지를 신설을 12월까지 마무리 예정이기때문에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기존시설을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을 하고 부족한 양만 보령댐에서 받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의장 전용상   
  부족하다는 시기를 언제로 보는 거요 이게 먹다보면.
○도시과장 김규선   
  그것이 이제 하절기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의장 전용상   
  그럼 하절기만 사용을 한다 저걸 해놓고.
○도시과장 김규선   
  예, 물이 부족하지 않으면 비싼 물을 쓸 수가 없죠 저희들이.
○의장 전용상   
  그럼 비상대비만 하고 있다 이런 얘기구만요.
○도시과장 김규선   
  그래서 저희들이 보령댐물을 가져오면 저희들이 홍성지역에 이제 아파트로 일부 물을 줘야 됩니다.
  지하수 고갈되는 지역.
  그렇기 때문에 조례도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조례도 검토해서 개정해야 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물값 현실화를 해야 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판단됩니다.
○의장 전용상   
  그럼 그놈을 공급했을때는 우리 수도료 징수가 적자 운영이겠네 아주 250원씩 받고 있으니까 500원씩이니까 적자운영이 될 것 아뇨.
○도시과장 김규선   
  아뇨 그러니까 물을 받는다면 당분간은 그렇게 되겠죠.
○의장 전용상   
  그 대책에 대해서는 언제쯤 요금징수 개선할 그런 구상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아까 말씀 안드렸는데 하수종말처리장이 신설되는 관계로 인해서 하수도 징수관계도 있습니다.
  하수도료 징수관계 조례도 제정해야 되겠고 여러 가지 검토해서 저희들이 하수도료 징수조례는 내년 말쯤에 해야 될 것 같구요.
  다음에 상수도 관계는 내년 봄에 조례를 개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인상은 부득이 합니다.
○의장 전용상   
  그것이 상당히 연구를 빨리 해야 될 문제인 것 같고.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사업에 말이죠 지금 실시설계가 들어갔다고 그랬죠?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11월 18일날 분야별 책임기술자를 소집해서 과업지시와 지시사항에 대해서 시달을 했습니다.
○의장 전용상   
  그런데 그게 인제 하수종말처리장은 그것이 결국은 종합설계사무소다 이렇게 보겠지만 아까 박성호 의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보충을 하느라고 묻는 것인데 이게 토목, 기계, 배관 이렇게 따로 분류되어 있는데 그전에 우리 홍성군의회에서 제주도 서귀포 하수종말처리장을 갔다와서 우리가 도시과장님한테 의원들께서 요구한 사항이 있었잖아요 그때.
  그럼 그대로 지금 좀 한번 참고해서 하고 있는 거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렇습니다.
○의장 전용상   
  직원들은 제주도 좀 갔다왔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저하고 수도계장이 3박4일 갔다왔습니다.
○의장 전용상   
  그러면 거기에 시공하고 설계한 회사 좀 한번 다녀와봤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거기가.
○의장 전용상   
  자문을 받아봤느냐구 거기 시공 설계한 회사.
○상하수도계장 최태수   
  직접 시공회사는 안가봤고 거기에서 서귀포시 하수과장이 당초 처음부터 실시 설계부터 완료까지 공사과정을 지켜본 하수과장이 있습니다.,
  그분을 찾아 뵙고 거기에 관리하는 사업소 관리소장 그분한테 전반적인 문제점과 추진 과정에서 착안할 사항 여러 가지 자료를 저희가 설명을 받고 그래가지고 그것이 별도 복명까지 해서 처리했습니다.
  시공회사는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의장 전용상   
  못찾아봤다 그러면 이게 지금 해보니까 지하로 들어가는 거요 지상으로 나오는 거요?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의장 전용상   
  지상과 지하 두가지인데 지상으로 설계용역을 준거요 지하로 해서 설계용역을 준거요.
○상하수도계장 최태수   
  지금현재 지상 지하는 아직 결정이 안된 사항이고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게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환경성이라든가 경제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분석을 해서 저희가 다시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의장 전용상   
  설계 용역이 지금 입찰이 됐다고 했는데.
○상하수도계장 최태수   
  설계용역 업자선정과정을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건설기술관리법 및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하는 법률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타난 그 입찰방식, 저희가 택한 것이 기술제안 입찰방식입니다.
  일명 PP방식이라고도 하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제안되는 내용은 지금 의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처리방법이라든가 그 각종 기종이라든가 내지는 건물구조를 지상이냐 지하냐 그런 방법이 택일되는게 아니고 단지 이 하수종말처리장을 갖다가 한 실적여부, 그 다음에 기술자 현황, 다음에 재력, 여러 가지 유형 법적으로 지금 현재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서 업자가 선정이 됐고 지금 말씀드리는 그 수처리방법이라든가 기종선정은 저희가 그 용역업체로 하여금 비교 검토를 해가지고 장단점을 갖다가 저희한테 주면 그놈에 의해서 선정되는 내용입니다.
○의장 전용상   
  아니 그러니까 지금 설계의뢰가 됐다고 그러니까 그래도 이 설계 설명회를 가질 때 우리는 여기다 지하로 한다든지 지상으로 한다든지 이런 얘기는 설명회에 안들어가는 건가?
○상하수도계장 최태수   
  과업지시 내용에는 그런 것이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의장 전용상   
  예?
○상하수도계장 최태수   
  그 과업지시내용에는 지금 말씀하시는 어떤 수처리방법이라든가 기계실에 대해서 또 수조에 대해서 지상, 지하로 별도 명시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의장 전용상   
  명시가?
  그럼 그 설계사에서 지하로 해오면 지하로 하고 지상으로 하면 지상으로 따라간다는 건가?
○도시과장 김규선   
  아닙니다.
  그 관계는 실시설계 아까 박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설계는 이러이러한 용역을 하는데 얼마얼마 돈이 들기 때문에 얼마얼마에 하겠다는 그 입찰계약이구요.
  그 세부적인 사항 결정하는 것은 일일이 저희 지시에 의해서 비교검토해 가지고 저희들 방침을 줘야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서 인제 하수종말처리장한다면 인제 기초단계인 저희들 지시 각분야별 환경, 조경, 기계, 전기, 뭐 토목, 건축 다 분야별 책임기술자를 불러서 이러이러한 총괄책임기술자들을 불러가지고 우리 추진일정은 언제까지 이런 방침을 검토를 맡고 매달 책임기술자가 우리한테 추진과정을 보고를 하고 그 과정을 중요한 사항은 의회까지 보고하는 사항 이런 결정과정을…
○의장 전용상   
  아! 주제를 주는 대로 설계가 다시 세분화해서 들어간다.
○도시과장 김규선   
  그렇죠.
  단계별로 저희들한테 전부다 방침을 맡게 되어 있습니다.
○의장 전용상   
  지금 우리 과장님으로서는 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요 지하로 생각하고 있는 거요 제시할 때.
○도시과장 김규선   
  제시할때요 저는 거기가 제방이기 때문에요 그 제방높이가 한 3미터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반지하 형식을 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번에 신문도 났습니다.
  환경부에서 앞으로 모든 하수종말처리장 등 축산폐수처리장 같은 것은 주민이 기피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하화를 원칙으로 한다는 것을 신문 이 근래에 난 것도 본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도 완전히 지하화할려면 그 삽교천 수위와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완전 지하화는 어려울 것 같고 반지하화해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의장 전용상   
  어쨌든지 그 주는 대로 하는데 주민과의 마찰의 우려가 되기 때문에 제가 이것을 질문드리는 겁니다.
  왜그러냐 아무 소리 않는다고 해서 그렇게 하지 말고 분명히 설명은 지하로 이렇게 하는 거니까 어떤 악취나 이런 게 없을 것이다 주민한테는 그렇게 얘기를 해서 지금 조용히 있는 데 만약에 또 지상으로 올라온다고 할 때에 그 당초 얘기하고 주민하고 마찰이 또 생겨서 일하다 말고 문제가 생길 진행 과정에서 그런 우려 때문에 우선 말씀을 드리니까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도부터 이제 착수가 되기 시작하니까 이건 고려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얘기고.
  다음에 우리가 수차례 얘기하는데 이 상수도 배설도면 이거 배치도면이 전산화된 데는 하고 있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배관관계는 전산화는 아직 준비를 못했습니다.
○의장 전용상   
  왜 작년도에도 업무보고할 때 그 얘기를 했는데 아직 준비를 못하고 있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이것도 상당한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의장 전용상   
  이게 재원이라는 것이 이게 정말 서비스행정이라는 차원에서도 이게 수도관 한번 시내에서 터지면 선을 몰라가지고 이게 몇 일씩 그냥 물이 흘러나와서 소모해도 이게 건드리지를 못하고 있거든.
  그런데 이것은 빨리 좀 관심을 갖고 이것을 제대로 배치노선에 대해서 이것은 갖춰져야 할 것 같아요 광천하고 홍성은.
  이게 어떤 특정인만 알아가지고 문제가 자꾸 생기니까 그런 것 좀 빨리 내년도에 98년도에는 좀 관심을 갖고 해주기시 바라고, 지금 북문교에 놓는데 양쪽에서 천mm관을 해서 지난번 수해사업때 하수처리를 나가게 그냥 내로 직접 빠지니까 관계가 없었는데 이번에 역순이라고 해가지고 다리를 놓음으로 인해서 그게 없어지면서 이제 그놈을 천mm, 천mm 양쪽에서 오는 배수구를 돌아서 지금 나가는데 병목현상으로 도로 천mm로 해서 두 개 합친 그러니까 2천mm의 배수량을 합쳐나가는데 천mm해서 밑으로 빼게 이렇게 했다는데 그것이 사실이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 관계는 배수처리관계 노선을 바꾼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규격관계는 저희들이 수리계산을 했기 때문에 별로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의장 전용상   
  그런데 그건 지장이 없는게 아니라 전부가 주민이나 엊그제 이장에서도 그러는데 그걸 2천mm 아니면 1,500mm로 해줘야지 어떻게 해서 양쪽 천mm가 들어와서 합쳐 나가는데 도로 천mm하면 병목현상 되어서 물이 빠지지 못할때는 그 옆에 이 하수도에서 물이 올라와가지고 집으로 전부 침수되게 되어 있다 이런 얘기요.
○도시과장 김규선   
  그 관계는 제가.
○의장 전용상   
  다시 좀 살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좀 가봐서 이치적으로 생각해도 아니 냇갈이 좁은 냇갈이 두 개 합치면 큰 냇갈이 되고 큰 냇갈이 합치면 강이 되는 건데 어째서 큰 냇갈 두 개 합쳐서 도랑을 만들면 그건 안되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알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지금 몇가지 질문드린 것을 철저하게 참고하시고 더좀 질문할 것이 있지만 시간도 없고 그래서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므로 도시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중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고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2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부의장 황필성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민방위재난관리과 
  
○부의장 황필성   
  다음은 민방위재난관리과 소관입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민방위재난관리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한가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군 총예산액 1,040억중에서 저희과 예산은 4억1백만원으로서 그 비율은 0.04%의 예산이 되겠습니다.
  특히 4억원중에서 경상비 63%로 사업예산은 37%인 1억6천만원으로서 주로 비예산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뚜렷한 성과가 없는 것이 아쉽고 또 미비점이 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으로서는 총15건중에서 정상적 추진이 14건, 부진사업이 1건이 되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97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은 추진 중인 사업과 부진사업 4가지만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설치사항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광천리 39-3 광천도서관에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가 6천만원으로서 지하수 착정이 4천만원이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자가발전기 1,400만원이 포함된 내용이고 2천만원은 홍성과 광천에 급수대 시설비가 되겠습니다.
  현재 거기에 따른 공사가 완료되어 가지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서 굴절사다리 차고신축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그동안에 홍성읍 소방파출소광장에 시설할 계획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국유지라든지 구거의 포함관계와 또 미관상 저해 요인이 있어야 교육청과 교육청재산인 부지를 저희가 무상사용승인을 협조를 해가지고 설계완료가 10월 30일날 되어서 지금 건축협의완료된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 건물은 골조건물로서 바로 착공이 되면은 준공기일내에 완공이 되겠습니다.
  3페이지 1가정 1소화기 갖기 추진운동 추진사항입니다.
  이것은 총사업량이 29,094가구로서 년차별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차년도에는 총 97년도 98년까지 5,800가구의 소화기 갖기 운동을 추진하겠으며 그중에서 아울러 소화기 활용법 교육을 금년도에는 기능대학 등 9개교에 순회교육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APT촌이라든지 부녀층상대의 교육을 실시하면서 1가정1소화기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서 장곡의용소방청사신축입니다.
  장곡면 도산리에 2층 규모 47평으로서 년말까지 완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마는 설계 또한 계약관계 또 계약업자와의 다소 공사비 부족에 따른 이유 등으로 인해서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내 착공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따른 조치를 해당부서에서 하겠습니다.
  15-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부진사업 의용소방청사신축이 되겠습니다.
  조금 전에 보고드린바와 같이 장곡면 도산리에 2층 규모의 47평으로 8천만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년말까지 추진을 할 계획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추진사항은 신축대상지 확정을 3월 20일날 했고 신축부지기부채납은 5월 7일날 설계완료가 8월 16일날 되었습니다마는 설계의 사업관계로 인해서 다소 두 번 설계하는 바람에 사실은 그 계약이 다소 늦은 바 있습니다만.
  따라서 계약후에 바로 착공을 하지는 안해서 저희가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행정적인 조치를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년내 착공이 안되면은 거기에 따른 저희 해당 부서에서 조치토록 해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98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으로서 총12건으로 예산이 계상되지 않은 우수의용소방대원 산업시찰과 재난위험신고요원 보상제 사업은 생략하고 10건 사업만 보고드리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민방위대교육의 내실화가 되겠습니다.
  지속적인 교육관계상으로 특별하게 달라진 사항은 없습니다마는 추진계획으로서 기본교육과 특별교육, 기능교육으로서 구분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교육을 실시하는 중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농번기에 민방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민원이 야기된 바가 있고 아울러서 교직원들에 대한 수업지장에 따른 여론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문제가 야기된 바가 있어서 98년도부터는 적절히 대책을 강구해 가지고서 민원이 없도록 일정을 조정하겠으며 아울러서 우리 현실에 맞는 그러한 교과목으로 편성을 해서 강사 수준의 질을 향상해서 건전하고 진지한 그런 교육분위기 풍토 조성을 하도록 역점을 두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원부녀생활민방위대 편성운영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민방위사태발생시 가정 또는 마을에서 신속한 대피와 주로 구호활동을 전개하도록 하는 취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군단위 1개 부녀민방위대 조직을 해서 재난지역에 집결해서 조직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토록 함과 아울러 민방위날 홍보와 3대 질서 환경운동, 물가, 교통, 환경운동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부녀민방위대 편성운영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읍지역 1개대를 편성해서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자체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겠으며 민방위와 함께 하는 생활민방위운동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설치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96년도에서 년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면단위까지 시설을 하도록 저희가 건의를 했습니다마는 당분간은 상부 지시에 의해서 읍단위까지 시설을 하고 차후에 면단위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받고 홍성읍에 다시 1개소를 신청을 받아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급수로 인해서 식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98년도 상반기중에 1일 생산능력 백만톤이상의 백미터이상 지하수를 개발해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용소방청사신축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년차적인 사업으로써 저희가 금마면 죽림리에 2층 규모의 47평으로서 1억원 도비와 군비의 예산이 확보가 되어서 바로 착공이 되도록 98년도에 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진계획은 신축부지기부채납을 3월중에 하고 설계완료와 동시에 7월에 바로 착공이 되어서 완공은 10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가정1소화기 갖기 운동이 되겠습니다.
  총가구수 29,094가구에 보급이 33%로서 극히 저희가 저조한 실적으로서 앞으로 미보급된 가구수에 대해서 적극 보급토록 년차별 계획에 의해서 내실있게 추진을 하겠으며 특히 주택밀집지역이라든지 APT단지, 가축사육농가에 적극 권장해 가지고 저희가 화재예방이라든지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민방위교육 및 각종시책교육시 소화기사용법 교육을 각직능단체, 각급학교를 통해서 1단계로 실시한 후에 APT촌이라든지 부녀층을 상대로 해서 적극 교육을 활용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반회보게재 및 지역신문에 거재해서 홍보를 하여 분위기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이사라든지 집들이 선물시 소화기를 선물하도록 적극 유도하겠으며 시상시 시상품으로 지급토록 유도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저희가 1가정 1소화기갖기운동과 병행해서 추진되는 사항으로서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도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해서 년말까지 홍보기간을 걸쳐서 저희 차량등록부서 민원실에서 98년도 1월부터는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서 차량 등록시 강제적인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적극 소화기를 구입하도록 해서 병행 추진하여 인적, 물적 그런 재산피해를 극소화시킬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2페이지 업무보고사항은 예산이 미계상되었기 때문에 생략보고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재난관리체제의 구축입니다.
  재난예방과 수습 및 긴급구조구난으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데 있으며 지역재난 관리 체제의 확립을 해서 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제안을 설명과 아울러서 협의를 해가지고 앞으로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재난대비인력장비물자 등 동원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재난유형별 규모별 소요량 판단과 동원체계확립에 있으며 안전대책위원회의 정례화를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서는 종합적인 재난예방체계확립과 대형사고발생시 신속한 수습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재난대비종합상황실 관리체제구축입니다.
  이 사항은 저희가 각시군에 재난관련부서에 종합상황실을 개설토록 해가지고 숙직하는 업무와 분리를 해가지고 재난상황실에서의 재난상황을 24기간 관리체제구축운영과 대형재난발생시 사고대책본부와 현장상황반 설치운영토록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년중 무휴종합상황실 운영을 하면서 비상근무소집체계확립토록 하며 앞으로 상황전담근무자가 지정이 되어서 주간에는 저희과에서 1명이 지정되어 있고 야간에는 상황전담근무자 1명씩을 당직명령과 병행해서 명령을 해서 근무토록 하고 있습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재난위험시설물 일제조사 및 지정관리가 되겠습니다.
  주로 그 목적은 점검, 조치 및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체제구축으로 재난예방을 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저희가 총시설물수가 263개 시설물 대상에 대한 일제 재평가를 실시해서 5단계 구분으로 해서 위험시설물을 지정토록 되어 있으며 장단기계획을 수립 시행해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앞으로 재난예방에 대비토록 저희가 하겠으며 관련 실과와 유관기관합동조사평가실시로 위험 및 중점관리대상시설물을 지정토록 하겠으며 재난위험시설 등에 대한 정기 및 수시점검 및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영세가구 안전점검실시입니다.
  영세가구가정의 전기 및 가스시설 등을 점검하여 노후불량시설을 조기 발견하여 보수교체하는 등 편익제공은 물론 안전사고예방에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주로 사업비는 98년도에 3백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2만원씩 총 6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낡은 가스사용호스 및 불량내부전선교체 등에 중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총 저희 영세가구현황은 699가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6백만원의 사업비가 확보되어서 3백가구에 대한 사업을 실시하겠으며 앞으로도 년차적으로 계속 추진해가지고 영세가구로 하여금 행정의 신뢰도 및 고마움을 느끼도록 하는 계기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사항도 생략보고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징병검사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기간은 미정입니다마는 대전지방병무청 상설징병검사장에서 저희 군관내 총 1,044명의 징병검사대상이 되겠습니다.
  작년도에도 불미스러운 일이라든지 문제점이 발생되지 안했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그런 데에 중점을 두어 가지고 전원이 수검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민방위재난관리과 보고중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16-9페이지요. 
  비상급수시설 5천만원, 1개소 설치하셨지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박성호 의원   
  그것 설계한 내역이 있습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이것은 98년도 사업이고 97년도에는 저희가 광천에 지금하고 있는 사항은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광천에 지금 5천만원 가지고…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아니 6천만원입니다. 
  6천만원인데 그 중에서 2천만원은 홍성읍에 급수대시설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뺀 4천만원만이 순수한 광천에 비상급수시설이고요 그중 4천만원중에서 1,400만원이 자가발전기가 되겠습니다.
  2,600만원이 지하수착공하는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홍성 5천만원이면 어떻게.
  거기도 자가발전시설을 할 계획입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박성호 의원   
  예, 그러세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그래서 인제 급수대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호 의원   
  광천사업하신 사업비 내역 좀 세부적인 것 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알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 다음 16-11페이지, 1가구 소화기 1개 갖기, 가축사육농가에 보급하시는 것은 참 좋으신 생각이고 우리 군내 축사화재피해가 주로 전기 누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농가들이 전기에 대한 상식이 적지 않을까.
  또 시설도 너무 잘못되어 있는 것이 있다.
  그래서 민방위과에서 한전과 협의를 해가지고 전기기술자를 대동해서 요구하는 농가가 있다고 하면은 안전점검을 해줄 수 있는 이런 체제를 하실 수 있는지…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그래서 지난번에도 박성호 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셔가지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10월중에 축산농가에 대해서 별도로 전가구를 대상으로 안했습니다마는 일차적으로 한전과 소방관련부서 합동으로 전기직을 대동해가지고 일차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요사항은 계속적으로 저희가 자체적으로 홍성군만이라도 전축산농가를 꼭 한번씩이라도 점검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전가구까지 해주면 더욱 고맙구요.
  요구하는 농가만이라도 할 수 있게 홍보도 좀 잘해주시고 그렇게 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다른 의원님.
  정보영 의원님.
정보영 의원   
  의용소방대지대문제가 지난번에 폐쇄를 시킬려고 하다가 원상복귀시켰는데 그 문제는 다시 거론안됩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아직 그것은 이야기가 없습니다.
정보영 의원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정보영 의원   
  2페이지요, 의용소방대원 장학금 1,812만원이죠.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총예산입니다. 97년도것입니다.
정보영 의원   
  장학금을 지급을 하는데 성적순에 의해서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면에서 추천을 해줘서 하는 것입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잠깐 그 사항은요 고등학교는 년 4회가 지급되구요, 수업료, 육성회비를 포함해서 그 다음 대학생은 년 1회 60만원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은 우리 총의용소방대원의 5/100를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고 있습니다.
  우선 대상인원은요.
정보영 의원   
  교대를 해서 줍니까 그렇지 않으면 면에서…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아니 이제 의용소방대원들한테 면에서 추천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읍면에서 들어온 것 가지고 심의를 합니다.
정보영 의원   
  그러면 대상자는 더많이 있는데 1,800만원밖에 예산을 확보못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1,800만원내에서 학생들을 선정을 합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조금전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인원이 홍성지역만 쉽게 이야기 해서 점수가 86점, 90점이 뭐 20명 나왔다하든지, 다른 시군은 더많이 나올 형편성 때문에 의용소방대원정원에 5/100를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조정하도록 이렇게 규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홍성군이 점수가 아무리 높은 사람이 많아도 저희 대원수에 대한 비례를 해서 저희가 지급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조금 아쉬운 점도 있고 형편성 때문에 그런 규정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정보영 의원   
  점수가 몇 점 이상되어야 장학금이 나가나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그것도 규정이 있습니다.
정보영 의원   
  그런데 대원들 이야기는 점수로 하지 말고 어차피 수고하는 것은 똑같은데 읍면에서 추천을 해주면은 그렇게 될 수 있게 해달라는 거요.
○민방위계장 김용식   
  민방위계장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성적은 재적인원의 50/100, 성적의 범위에 들어가는 학생을 추천하게 되어 있고, 또한 그 성적순으로 주지 않게 한다면은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지급조례를 개정해야 됩니다.
정보영 의원   
  도조례로 되어있다는 이야기죠.
○민방위계장 김용식   
  예.
정보영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를 보면은 설명을 하다가 안하신 것인데요.
  아 12페이지요, 소방대 산업시찰계획을 세우셨다가 예산이 반영이 안되어서 지금 설명을 안하신 것입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저희가 비예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도저히 거기에 따른 예산수반이 안되어가지고 추진이 곤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보영 의원   
  아까 과장님께서 처음에 보고하시기전에 민방위과 예산이 적다고 말씀하셨는데 소방대원들 불이 났을 적에 보면은 어디에서 뛰어왔는지 다와서 불을 끄고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 사람들이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고 사기앙양책에서는 무슨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는데 예산이… 기획실장님 별 필요가 없다고 해서 안세워주셨나요.
○기획감사실장 김석환   
  아니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지금 예산제안설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내년 예산이 원체 어려워가지고 본예산에 선진지시찰 등 이런 것은 자제하는 것으로 우선 했습니다.
  그리고 선진지 시찰이 대부분이 하반기에 가지 전반기에 잘안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등등은 하여튼 추경에 앞으로의 재원을 봐서 확보하는 것으로 해서 일단은 보류된 상태입니다.
정보영 의원   
  내년도 예산에 해외여행 가는 것은 다뺐지요.
○기획감사실장 김석환   
  지금 풀로 서있는 것만 돼있지요.
정보영 의원   
  따로 공무원들이나 그렇지 않으면 농어민후계자들 그런 것 다…
○기획감사실장 김석환   
  농어민후계자 문제는 산업과하고 농촌지도소와 양쪽에서 들어와서 지도소에만 해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예산이 확보되었다 하드라도 자제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영 의원   
  해외여행같은 것은 자제를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문제는 세워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그것은 추후에 예산부서와 다시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정보영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이대영 의원님.
이대영 의원   
  소방청사 신축문제로 해서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금년 12월 31일 준공예정일로 계획을 세웠는데 착공계를 제출하고서 말이죠 공사비 적자이유로 다가 착공을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글쎄 일단은 주무과장으로써 이대영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부정을 않겠습니다마는 물론 나름대로는 들어보시면은 다 이유는 있습니다.
  이유는 말씀드리지 않고요 우선 저희 책임도 있습니다마는 일단 공사기간내 하도록 저희가 계약부서에서 기간내에 계약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뒤로 바로 착공계를 내서 착공하도록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않기 때문에 저희가 내부적으로 계약부서에서는 그 사항이 회계부서에서는 거기에 대한 촉구사항이 아니다 해가지고 사업부서에서 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해서 저희 사업부서에서 2차에 걸쳐서 바로 착공토록 함과 동시에 안하면은 거기에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차일피일 계속 공사비가 적다는 핑계로 이해서 업자가 계약을 지명경쟁으로 해서 했드라구요.
  해놓고 지금 와가지고는 그런 공사비가 부족해서 못하겠다 그런 이유가 있어서 저는 거기에 따른 이해를 할 수 없다 해가지고는 계속 촉구공문을 두 번 내고 안하면은 다른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금일 그 업자가 현지에 가서 장비를 대놓고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제가 확인을 아직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사항은 별도로 이의원님께서 양해를 해주신다고 하면은 차후에 다시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대영 의원   
  예, 부실공사가 되지 않을까 상당히 우려가 되는데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리고 민방위교육문제 때문에 본의원이 군정질의때도 질의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교육일정이 조절됩니까?
  농번기를 피한…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지난번에 말씀하셔 가지고요 조정했습니다.
  금년도에는 바로 12월 18일날 대통령선거와 관련되어 가지고 모든 교육 행사일정을 10월중에 매듭을 지어라 그래서 그때 조금 당기는 바람에 그때 벼베기시기가 숙성되는 바람에 조금 앞당기다보니까 그런 데가 서부, 갈산, 구항 3개면이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것을 참고해 가지고 내년도부터는 그런 민원이 아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대영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최경식 의원님.
최경식 의원   
  의용소방대신축청사가 안된 읍면이 어디어디이며 또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지금 종합적으로 제가 보고를 드릴려고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마는 그 사항은 일단 저희가 11개 읍면중에서 서부는 증축이 되겠고 갈산은 다시 짓고 홍북 그 다음 안된데가 홍성읍, 광천, 은하, 장곡은 금년도에 짓고 4개 읍면으로 지금 은하까지 4개 읍면이 신축이 안된 것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경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은하문제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요 일단은 금년도에 건의를 받아서 저희가 도소방본부에 요청을 해서 98년도에는 은하, 금마가 신축토록 사실은 건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15개 시군중에서 다들어간 것이 아니고 5개군 밖에는 안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차후에 지정된 순번은 아닙니다만 저희 관련 부서에서 낡은 보수적인 측면에서 다시 신축토록 그런 배려가 도소방본부에서도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98년도 이후에 신축하는 계획에 아마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최경식 의원   
  예, 형평성과 소방대원들의 사기앙양에 문제가 되니까 꼭 차질없이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전용석 의원님.
전용석 의원   
  1가구 1소화기 갖추기 운동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자금 지원을 해주시는 것인가요 아니면은 개인들이 사게 끔 유도를 홍보하는 것인가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요것은 예산이 비예산사업으로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구입토록 권장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 보다는 지난 금년 봄에 모지역에 산에서 산불이 나가지고 지역주민이 소방대에 신고하니까 홍성에서 연락이 와야 출동한다고 출동도 않고 어느정도 탄 다음에 홍성에서 오니까 같이 따라 나가는 그런 행태에 있드라구.
  그런 것 쯤 앞으로 주지시켜 해주시고 이것을 홍보를 해가지고 될 것 같아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저희가 막연하게 한 것은 아니고 년차적으로 확대를 했어요.
  현실에 가능하도록 확보를 했기 때문에 아마 98년도에 추진한 결과를 보시면은 나중에 그것이 어느 정도의 윤곽이 나오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이렇게 해서는 안되고 소화기가 비싸지도 않다구 그래서 차라리 1가구에 1개씩 뭐 하는 식으로 입으로하는 식으로 하지말고 차라리 군에서 그 예산을 세워가지고 우리 홍성군내가 333개 부락이죠.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행정리 단위로.
전용석 의원   
  그래서 홍성이나 광천읍 단위는 뭐 1가구에 하니씩 없어도 그 주위에 건축물이라든가 많은 소방장비가 있는데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면단위에 각 부락에 하나씩 군에서 소화기를 사서 회관에서 지참토록 해주든가 아니면 반별로 하나씩 해주든가 그런 대안을 한번 세워봤으면 어떤가 생각이 드는데요 돈이 그렇게 많이 안들드라구.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전용석 의원   
  예산 확보를 생각도 안해 본 것 아니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현실적으로 저희가 대당 뭐 2만원도 있고 가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차이도 있습니다마는 …
전용석 의원   
  그게 한 요정도면 5백g되나 가정용 조그만한 것 그게 11,000원밖에 안되든데…
  작년에 내가 구항지역에 소방대하고 몇 사람들이 해가지고 반별로 하나씩 주게 해서 그것을 샀는데 직접 소방대장이 거기에 가서 경기도 이천인가 어디에 가서 구입했는데 11,000원꼴밖에 안되더라구.
  그래서 우리 지역은 거의 반별 정도까지는 했는데 지역에서 희사하는 사람이 없다구하면은 차라리 9개면에 오지마을 같은데 그런데를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니까 반별 정도로 하면은 금년도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산불 또는 화재가 많이 발생되는 그런 시기란 말이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세밀하게 파악을 하셔가지고 예산에 한번 올려서 해야지 이거 비예산사업이라고 서류상으로 만들어 놓으면은 거의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또 소화기를 주면은 소화액이 뭐 1년인가 얼마인가 기간이 있어요 그것을 해야 되는데 교체하는 것도 몰라요.
  교체를 어디에서 해야 되느냐 그런 것을 정확히 좀 파악해서 업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는데 어떻게 할 용의가 있으신가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말씀하신대로요, 본예산관계에 안되면은 추경에라도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자료를 전용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분석을 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안한가를 판단해서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그 취지가 조금이라도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래서 한번 따져봐요 작년에 구항에 해서 그것을 아는데 그렇게 돈이 많이 안들어요.
  굉장히 싸요.
  여기에서 소화기 판매상회에서 사면은 굉장히 비싼데 공장에 가서 직접 사오면은 굉장히 싸다구 반값도 안돼.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조달가격으로 하면은 싸게 할 수 있지요.
전용석 의원   
  예, 그러니까 그런 것을 군비 조금 들여가지고 오지마을이라든가 화재다발지역, 그런 지역을 집중적으로 군에서 구입해서 배포할 수 있는 그런 계획 좀 세워서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또 한가지는 지금 광천시장에 함석으로 위를 다 덮어놓았어요.
  수년전부터 그것을 지역경제과하고 상의해서 부분, 부분 좀 구멍을 뚫어달라고 해도 그냥 있어요.
  내가 엊그저께 광천에 3일전에 거기를 한번 가보니까 아주 낡아서 아주 보기 싫을 정도라구.
  그리고 평일날 낮에도 시장에 가보니까 예를 들어서 불이 났다고 하면은 양쪽으로 차를 대놓아가지고 소방차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되어 있는데 불이 난 다음에 해결하는 것 보다는 사전예방차원으로 뭐 좀 연구하는 것 없어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하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여기에서 확실하게 이야기로 한다고만 해놓고 수년간 그랬다구.
  이게 1대 때부터 이야기해도 아직까지 뭐 눈꼽만큼 시정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근본적으로 거기 시장에 들어가는 차량을 통제할려면은 무슨 쇠고리라도 해가지고 몇시부터 몇시사이에는 상인들이니까 짐도 싣고서 나가야 하니까 시간을 정해 몇시부터 차가 통과하게 하고 그후에는 차가 못들어가게 막는다든가 뭔가 해서 키를 소방대에서 가지고 있어서 위험시에는 들어가게끔 그런 조치를 해놓아야지 홍성 5일시장에 대형화재가 나서 몇 년간 상가가 엉망진창되고 업자가 부도나서 다른 업자가 시장을 새로 건설하는 이러한 형태를 미리 예방을 해야지 무한 내버려두었다가 일이 터진 다음에는 어떻게 할거여 과장님이 업무에 참고하셔서 홍성같은 불행한 일이 안일어나게 사전예방을 해주십사하는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명복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다른 의원님 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계시면은 민방위재난관리과 소관 업무 보고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농촌지도소 
  
○부의장 황필성   
  다음은 농촌지도소 소관업무가 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농촌지도소장 정은동입니다.
  먼저 우리 농촌지도사업을 적극 지원해 주시는 군의회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금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98주요구상사업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금년 주요업무추진실적은 총 39건 중에서 완료가 35건이고 정상추진이 4건입니다.
  다음 3페이지 금년 주요사업추진실적입니다.
  주곡안정작업생산 기술보급에서 쌀생산종합단지 23개소 14.4ha와 직파재배단지 2개소, 벼무경운이양재배 2개소, 초다수성 다산벼 재배단지 4개소에 4.2ha, 화신벼 채종단지 1개소에 1ha, 전작물기계화단지 1개소에 10ha를 완료하고 2항에 환경친화용 기술농업지도는 벼환경개선단지 1개소 1ha와 병해충예찰포 운영 5개소, 밭토양정밀검정 2,920점을 추진하였습니다.
  3항 경제작물 고품질안전생산지도에 있어서는 시설하우스태양열이용 지중난방시설 1개소 6백평을 완료하고 다음 페이지 농가보급형 유리 온실 설치는 1개소 천평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 시설하우스 약제방제 생력화지도는 1개소 6백평과 상추 양약재배시설로 다단식 베드자동화 하우스시설 1개소 3백평을 완료하고 채소우량묘 육묘시설센타로 육묘순화온실 206평과 자동파종시스템을 완료해서 현재 124,000본을 육묘중에 있습니다.
  4항에 경쟁력있는 축산업 육성지도는 육계 생산단지육성으로 육계사 신축 1,524평과 자동화시설 6종을 설치하여 현재 64,000수를 사육출하하였고 돼지인공수정시설 1개소와 보리총채탄생산지도 1개소 1ha를 완료하고 한우거세비육 비육재료투여연시로 비육재투여연시는 11회에 2백두와 거세시술연시 49회 221두를 실시하였고 가축질병진단실에서 임신감정 기생충 및 유방검사등 883점을 검사하였습니다.
  다음 5항 정보화시대에 부응한 농업경영지도는 경영상담실운영으로 내방 및 전화상담과 농산물가격동향자동응답 문상처리로 3,281명을 상담하였고, 농산물포장재개발로 규격출하가 미진한 부분으로 배추상자를 제작지원하고 작목별 경영성과분석으로 18개 작목의 소득분석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농업경영개선교육을 4회에 57명 실시하였습니다.
  6항 경쟁력향상을 위한 전문농업기술교육으로 새해영농설계교육에 9개 작목기술반과 생활개선반교육 6,004명을 실시하였고 소득작목기술교육 1,208명과 농업기계기술교육 342명을 실시하였고 농기계순회수리 및 교육으로 순회수리 121회에 1,871대와 현장교육 1,825명을 실시하였습니다.
  7항 무한경쟁시대를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은 농업인단체 연합회 육성으로 신년교례와 선진농장견학, 해외연수 화합대회를 개최하였고 다음 6페이지 4H육성은 유휴지과제포, 진로지도교육, 꽃길 꽃동산조성, 선진지 현장견학 등을 추진하였고 농업후계자육성지도로 신규후계자 및 경영연찬교육을 실시하고 농촌지도자육성으로 하계수련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8항 쾌적한 농촌환경조성과 생활과학기술확대보급에서 농어민건강관리실 1개소 38평을 신축해서 편의시설과 건강관리 등을 설치하였고 농부증 예방 건강관리기구 8종을 3개소 설치하였습니다.
  농가주거환경개선으로 부엌개량, 태양열온수기설치를 230호 추진하였고 농촌노년생활지도마을에 1개소에 토종닭 1,000수를 사육하고 농촌여성기능교육을 조리사반, 도예사, 이미용 등 기능 및 과제교육을 3,795명을 실시하고 생활개선회 육성으로 하계수련회, 홍주골 내림솜씨자랑등에 6회에 443명을 지도하였습니다.
  생활환경보전사업으로 저공해비누제조기 5대를 보급하였고 홍주골음식문화연구회육성으로 조리사작품전시회와 잔치음식 주문차림을 추진하였고 농어민복지예식장 운영으로 43쌍의 예식이 완료되고 8쌍이 예약이 되었습니다.
  다음 98주요사업구상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주곡안정생산기술보급입니다.
  알뜰영농포장실천으로 안전다수확과 생력재배기술종합투입으로 생산비절감에 목표로 두고 벼우량 다수성 보급확대로 신품종 149톤과 벼농사시범사업추진 7종 22개소에 38.8ha, 레이저균평 시범이용 1개소 1ha, 그리고 전작물기계화 일관단지 1개소 10ha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루에서 5백kg이상 16종 다수성 품종을 확대재배하고 레이저 균평기이용 정밀균평으로 물관리와 제초효과를 증대시키며 기계율이 낮은 벼건조작업의 능률을 제고시킬 계획입니다.
  이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내역은 쌀생산종합단지 1개소와 벼직파재배단지 2개소, 벼무경운재배 2개소, 정밀균평 벼재배시범 1개소, 벼우량채종포설치 3개소, 다목적개량공가설치 1개소, 전작물기계화단지 1개소, 벼보급종자공급 112톤 등 외 8종 33근에 8,700여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새기술종합실천으로 고품질쌀 안전생산과 생력재배기술종합투여로 생산비 절감이 예상됩니다.
  다음 9페이지 환경친화용 기술농업지도는 토양종합관리와 지속농업확산으로 양질의 농산물을 안정생산하고 병해충 조기정밀예찰과 해충종합관리로 적기방제와 방제횟수감축 생산비 절감에 목적을 두고 밭토양정밀검증과 논토양전산화를 위해서 토양감정 2,800ha와 논토양환경개선도 1개소 1ha, 병해충 조기정밀예찰포 운영 4개소를 운영추진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토양보전과 개량으로 안정농산물 생산기반조성을 위해서 저의생산직 개량과 밭토양정밀검정 종합진단을 위한 시비 지도의 과학화와 적기 정밀방제지도로 생산비 절감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하여 세부내역은 벼환경개선단지 1개소와 병해충 예찰포 4개소, 토양검정 및 논토양전산화 등 3종에 2,200여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환경정화농업으로 농업환경보전과 저투입양질농산물을 생산하고 적정시비량 설정과 병해충 조기진단에 의한 생산비절감이 예상됩니다.
  10페이지 첨단기술농업으로 경제작물의 안정생산입니다.
  경제작물재배시설환경개선으로 생력화 및 품질향상과 첨단기술농업으로 국제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증대에 목표를 두고 채소재배시설 자동화와 환경개선사업 5종에 0.9ha와 과수작업환경개선 1개소에 0.2ha, 버섯시설재배사와 시드시설자동화와 약초가공사업 2종에 2백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시설현대화 자동화 환경개선으로 생력화와 고품질 생산을 하고 새기술시범실천확산으로 새기술보급과 농가소득증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내용은 하우스환경개선사업 1개소 6백평과 트렉타 부착작업기이용 과수사업 1개소, 환경자동조절 버섯생산사업 1개소, 한약제 규격화 가공출하사업 1개소, 태양열이용 지중난방시설 1개소, 기존하우스 피복자재개선 1개소, 하우스시설 무인레일 전자방지시설 1개소, 환경친화용 그린음악농법 등 8종에 1억5,800만원이 소요됩니다.
  기대효과로는 환경자동조절 생력화 시설재배로 생산비 절감과 생산량을 향상하고 초미립자 분무약제방제로 노동력절감이 예상이 됩니다.
  다음 11페이지 고품질 안정축산물 생산기술보급입니다.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품질 경쟁력 제고와 시설현대화로 생산성 향상과 가축질병예방에 목적을 두고 한우고급육 생산사업 1개소 3백두와 축사환경 및 시설개선사업 2종, 톱밥발효사 사육시범 1개소, 고급육생산연시지도 11개소 8백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협의체 구성으로 공동우사, 공동작업장비확보와 거세비육단지를 사료급여 비육기간연장으로 고급육을 생산하고 기설치 활용중인 분뇨정화시설의 정화효율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내용은 한우고급육 생산사업 4개소와 축사환경개선사업 1개소, 축산분뇨정화조 시설개선사업 1개소, 톱밥발효사육시범 1개소, 고급육생산연시 11개소 6백두와 거세활용화연시 11개소 2백두등, 6종 26개소에 1억8,7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 한우사육기반 지속적 유지와 호흡기질병발생률절감 및 일당증체 향상 그리고 정화시설개선으로 수질 및 환경오염방지에 기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2페이지 영농경영진단개선으로 농가소득향상입니다.
  농업인에 도움을 주는 경영상담과 전산화지도로 경영진단개선에 목표를 두고 경영 상담 및 첨단기술농업 복덕방운영 12개소와 농업경영개선사업으로 포장지 개선과 영농경영교육, 작목별 경영성과분석 23작목반, 농업경영전산화시범 3개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경영상담실 운영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직원이 내방농업인 및 전화상담시에 최신 농업기술정보와 농축산물 유통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첨단기술농업 복덕방 자료와 기술농업비디오를 활용하고 규격출하 미진한 품목에 대한 포장재 개발과 주요 농축산물 표준소득조사 및 농업법인의 경영분석지도를 추진하겠습니다.
  본사업추진에 대한 세부내용은 경영상담실운영 12개소와 농업경영개선 127호, 경영성과분석 97농가, 농업전산화 추진 3개소 등 4종에 2,300여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기대효과로는 농업인의 궁금증 해소 및 농가유형에 맞는 상담지도와 최신농업정보유형능력배량에 기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3페이지 새기술확산을 위한 전문농업기술교육입니다.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첨단기술농업 년중교육과 애로기술해결을 위한 현장교육강화에 목표를 두고 새해영농설계교육 13개 작목에 5,800명과 품목별 농업인 교육 5종에 966명, 그리고 농업기계순회수리 110회와 기술교육 270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영농현장의 핵심기술년중 기술강화로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영농단계별 품목별 고소득작목중심에 군단위 전문강사를 초청교육과 오지마을 농기계 순회확대와 다목적 신기술 활용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본사업추진에 대한 세부내용은 새영농설계교육 5,800명과 품목별 농업인교육 966명, 농업기계 기술교육 272명, 농기계 순회수리 110회에 1,500대 등 4종에 9,800여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소득작목별 전문기술교육과 영농현장애로기술교육으로 자신감을 고취하고 농기계공급증가에 따른 오지마을 현장수리확대로 농기계 이용률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4페이지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력육성입니다.
  농업전문인력의 체계적 육성과 농업인단체 활력화에 목표를 두고 4개 농업인단체 연합회와 각단체회원 4,600여명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농업인 단체 연합회는 체계적인 전문 농업인 육성으로 지역농업개발을 선도하고 4H회는 농업인후계인력양성과 저변확대에 농업인후계자는 과학영농을 선도 실천하는 정예인력으로 육성을 하고 농촌지도자회는 기술농업선도 및 후계세대육성에 그리고 품목별 농업인 조직은 생산유통가공 등 협업활동조장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본사업추진을 위한 세부내역은 농업인단체 연합회 육성은 신년교례와 선진지 농장견학, 해외연수화합대회를 4H육성은 유휴지과제포, 진로지도교육, 꽃길 꽃동산 조성, 자연보호, 야영교육, 시범과제포운영을 농업인후계자는 신규후계자 및 예비후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농촌지도자회는 농촌지도자거리조성과 하계수련회 그리고 품목별 동우회는 품목별 생산 유통 가공 수출 협동활동 촉진 등 5종에 1억5백여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지방화시대에 지역농업발전 선도단체로 전문농업인력육성과 작목별 전문경영조직 활성화로 새기술정보기술과 경쟁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5페이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선사업입니다.
  농촌생활문화 선도할 능력있는 농촌여성지도자양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여성 능력개발로 전문농업인력자원화에 목적을 두고 살기좋은 농촌생활환경 종합개선사업 4종 5개소와 농촌여성 일감갖기 및 노년생활지도마을육성 2개소, 농촌여성능력개발을 위한 기능강좌 6종, 생활개선회 활성화사업 3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생활환경주거환경개선과 농어민건강증진 등 살기좋은 시범전원농촌을 육성하고 지역실정에 적합한 여성 및 노인소득사업을 개발추진하고 농촌여성기능교육과 자율행사유도로 생활개선의 활성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본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내역은 농촌생활환경시범촌 육성 1개소와 농업인건강관리기준형 2개소, 주거환경개선사업 258호, 농어촌여성일감갖기 1개소, 노년생활지도마을육성 1개소, 숲속의 마을 가꾸기 2개소, 농촌여성기능강좌 3,500명, 생활개선회 육성 등 8종목에 3억2백여만원이 소요됩니다.
  기대효과로는 쾌적하고 아늑한 생활환경의 종합개선으로 살맛나는 전원마을을 조성하고 기능강좌교육행사 등 농촌여성의 잠재력 개발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저희 농촌지도소 전직원은 우리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의원님께서 많은 지원이 있으시길 건의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농촌지도소 업무보고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의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이 보고사항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본의원이 몇 해 전부터 한번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사항인데요 우리 경작지에다가 특히 논밭도 좋습니다마는 특히 논에 완숙된 축산오수, 완숙된 액비를 살포해서 경작시험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시군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 쯤에는 우리 군에서 한번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큰 비용이 들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농가에서 협조만 해준다면은 논이나 밭은 될 것이고 그 다음에 살포하는 살포비용만 들을 것으로 압니다.
  그것은 축산폐수처리사업소하고도 협의도 가능할 것이고요 큰 경비 안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을 꼭 한번 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인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그것을 저희 자체로 그런 사업을 해보겠다고 구상사업으로 논의는 되었습니다마는 현재 예산이 확보가 안되었기 때문에 여기에다 넣을 수는 없습니다마는 제가 추경이라든지 저희있는 예산을 활용해서 내년도에 조금이라도 시작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그래서 큰 예산도 안들 것이고 또 든다 하드라도 수량에 소액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요것은 만약에 성공만 한다고 하면은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조금 해보시고 그 다음에 성공하신 결과를 가능하면 우리 의원들에게도 농민들에게도 보여주시고 또 그 다음에는 좀더 넓혀서 한번 해보시고 그래서 성공만 한다고 하면은 정말 아주 우리 지역에 문제점인 오수처리문제도 상당 부분, 거의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뭐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으면서 그렇고 또 금비만 사용하지 않고 유기질비료를 잘 사용만 한다면은 좋은 일이고 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우리군은 축산이 많은 군이고 하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내년에 꼭 좀 예산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제가 노력은 하겠습니다마는 문제점이 현실적으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농도에 따라서 살포도 해봐야 되고 또 살포한 량에 따라서 그 농사가 잘 되었을때는 아무 이의가 없는데 망쳤을때는 보상이 책임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함부로 농가를 설득시키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이해하는 농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번 제가 연구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럼 말이죠 농가중에서 자원하는 농가가 있다고 하면은 시험을 해서 나중에 소득이 줄었든지 어떤 피해가 와도 이의없다 하는 그런 농가가 있다고 하면은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박성호 의원   
  예, 그러면 홍보를 해서 그런 농가가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정보영 의원님.
정보영 의원   
  지금 박의원님이 말씀하신 것 그런 시험을 하는데 만약에 벼가 넘어져서 피해가 있었다 그러면 예산을 세울 수가 있을 것 아닙니까?
  뭐 피해를 본인한테 감수하고 까지 시험할 필요가 있는가요 예산을 세우면…
박성호 의원   
  의장님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그동안에 수차례 걸쳐서 시범보조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농가가 어떠한 피해를 당할 가능성에 대비해서 그것을 감수하겠다.
  그러나 연구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시범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 사업은 그런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해야 된다고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아 이걸 연구하기 위해서 어떤 피해가 있다 그럼 당연히 이런 것은 시범사업으로 물론 예산이 없어서 책정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서도 그래도 이런 시범사업은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정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참 어떤 피해가 있었다 본인이 자원해서 피해를 봐도 좋다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좋고 만약 그럴 경우에는 어떤 대책도 연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 시범사업인 것만은 틀림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보영 의원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없는데 완숙퇴비를 어느 적정량을 넣으면은 논에도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옛날 우리 농법이 사실 그런 방법으로 시작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개선이 되었습니다마는 이게 솔직히 제가 함부로 못하는 이유가 중앙 단위 시험장에서 시험한 데이터가 있으면 제가 믿고서 그대로 시행을 하는데 처음에 시작하는 시험관계는 직접 경작자의 예민한 그런 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은 겁을 냅니다.
  솔직히 그래서 그것을 희망하는 농가가 있으면 저희가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아니 소장님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앙에서 시험을 해서 정확한 데이터가 있으면 우리 농촌지도소가 시범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그대로 농가에게 보급하면은 되구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우리 농촌지도소에서 시범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다.
  이미 다른 시군의 농촌지도소에서 벌써 하고 있다고 하는 말씀을 드렸고 아마 소장님께서 익히 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항은 과감히 하실 필요가 있고 왜냐하면은 아니 논, 밭에 완숙된 저장액비이라고 하는 것은 좋은 유기질 비료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유기질 비료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말씀하시기를 수백 수천년간 우리 선조님들께서는 이 유기질비료를 가지고 농사를 지으셨는데 지금보다 더 좋은 병충해 농약을 안하는 그런 좋은 농사를 지으셨는데 점점 유기질 비료를 사용않고 금비에만 의존하다 보니까 자꾸 병충해가 많아지고 따라서 농약을 많이 하게 되고 공해있는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농촌이 살려면은 역시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소장님이 잘아시다시피 그러면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유기질 비료를 쓰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냐.
  그렇다고 보면은 지금 유기질 비료가 어디에 있습니까?
  옛날처럼 농촌 들에 가서 풀을 베어 퇴비를 만들겠습니까 뭐를 하겠습니까?
  넘치는 분뇨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좋은 유기질 비료가 있으면서도 우리가 활용을 못하고 있고 또 환경을 다루는 분들이 잘못 인식을 하고 유기질 비료, 가축 분뇨를 경작지에 살포하면 마치 환경오염으로 치부하고 만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마치 경작지에 살포했을 때에 환경오염이다.
  이런 인식을 갖게 되고 참 우리가 의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보다 더 위생적으로 살고 있는 아주 앞서가는 선진국에서도 전부 경작지에 유기질비료로서 축산분뇨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왜 우리만 유독히 그것을 환경오염으로 치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우리군에서 해보실 필요가 있고 또 성공하셔야 됩니다.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을 가지고 소장님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박성호 의원   
  아니 정히 없으면 말이죠 본인 논도 한번 내놓을 용의가 있습니다.
  아주 벼 전부 하나도 못먹어도…
○부의장 황필성   
  또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정보영 의원님.
정보영 의원   
  한가지만 여쭈어 볼께요.
  작년에 농업인들 해외연수를 보냈는데 내년에도 보내실 계획입니까?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그것은 저희가 93년도부터인가 시작이 되어가지고 연례 행사로 해서 4개 단체 회원들이 화합을 하면서 그 선진국을 견학하는 좋은 그 사례로 되었습니다.
  요즈음 경제사정이 어렵다고 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호화로운 해외여행이 특히 규제가 되어야 될 것 같고 이 농업기술이라든지 우리가 앞서서 배울 수 있는 점은 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영 의원   
  작년에는 이게 사실은 지도소에서 올렸는지 산업과에서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전액이 다 삭감이 되었어요.
  삭감이 되어서 제가 다시 기획감사실장님과 군수님게 부탁을 드려서 예산이 반영이 되었는데 이제 작년하고는 상황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잘아시겠지만 국가의 경제상황이 상당히 어려운 때이고 해서 이 부분은…
○기획감사실장 김석환   
  예산은 반영되었습니다.
정보영 의원   
  아, 예산은 반영이 된 모양인데 의회에서 아직 심사를 안했습니다.
  안했는데 의원님들께서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다면 그분들 설득을 해서 보류해놓고 나중에 나라의 경제가 조금 나아지면은 가는 것으로 하면은 어떻겠느냐…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그래서 저희가 년초에 하지 않고 년말에 주로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하게 된다면은 여러 가지 여건을 참작해서 년말쯤에 하도록 저희는 그렇게 구상을 해보았습니다.
정보영 의원   
  하여튼 참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유영우 의원님.
유영우 의원   
  다산벼가 내년에는 수매가 어떻게 되지요.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그 수매는 약정수매계획에 포함된 그런 농가에 한해서 금년에도 수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급적 금년에는 다수성 품종을 보급하는 그런 정부 차원이기 때문에 사실은 정부에서 전량 수매를 해주겠다고 농림부에서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마는 실제는 지금 그런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유영우 의원   
  글쎄요 그래서 본의원이 지금 소장님께 질의한 사항은 사실 어떻게 보면은 지금 양질의 품종 이런 것을 자꾸 개발해서 농가에 보급해서 소비자들이 먹게끔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사실 이 다산벼라는 것은 다수확품종이면서도 실질적으로 생산해서 정부에서 수매를 않게 되면은 어떻게 보면은 농민들은 수매를 안하니까 그것을 먹어야 하고 또 예를 들어서 소비자들은 미질이나 이런 것이 좋지 않으니까 안먹고 이러하면 나중에 이것이 권장해서 많은 양을 생산해 가지고서도 어떠한 수익성이 없는 이런 것을 생산하지 않느냐 이래서 지도소에서 오히려 이런 것은 좀 양질의 품종을 자꾸 개발해서 보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다산벼 이것을 권장하는 것은 이게 거꾸로 농촌농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본의원이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그 문제는 저희도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동감입니다.
  그런데 정부 입장에서는 두가지를 보고 있기 때문에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좋은 쌀, 양질미를 생산해서 공급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마는 전체 식량 수급 상황에서 식량의 안정적인 양의 확보 차원에서 정부에서 조금 권장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도 내년부터는 이것을 권장을 않고 농민이 원할때만 저희가 재배기술지도를 해 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영우 의원   
  예,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부에서 식량이 부족하다 앞으로는 이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면은 농민들은 그것 확보하기 위해서 다수확 품종인 그전으로 하면은 이게 통일벼나 비슷하드라구요. 그렇지요.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통일벼 계통에 일반미가 가미된 것인데 사실은 밥을 지어서 처음 따뜻한 때에는 별 표가 안나는데 식었을 때 조금 표가 나서 원래는 이게 가공용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종자를 공급할 때 신청량을 미리 받습니다.
  받는데 저희가 강요해서 신청은 다산벼는 않고 있습니다.
유영우 의원   
  왜 본의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면요 사실 우리 농민들
  이 뭐 수매를 한다고 했다가 내년부터는 수매를 않는다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은 농민들이 생각을 할 적에는 정부에서 농민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은 자꾸 권장해서 할 까닭이 없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유영우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없으시면은 제가 좀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를 보면은 고급육 생산연시로 해서 거세시술, 성장촉진제 주입이 있는데 거세시설은 이해가 가겠는데 성장촉진제주입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비육제로 알그린인가, 성장을 촉진시키는 그런 주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농가에서 선호를 하기 때문에 고급육 생산 차원에서도 시범적으로 저희가 시도를 했는데 호응도가 좋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아, 주사로 약을 투입하는 거예요.
○농촌지도소장 정은동   
  예.
○부의장 황필성   
  예, 그리고 아까 박의원께서 말씀하신 사항 조금만 제가 말씀드린다고 하면은 완숙축분, 돈분이나 우분을 돈분으로도 한가운데 해보고 우분으로도 한번 해보고 이게 한 2백평 정도 한번 해본다고 하면은 소득을 물어준다고 해도 그거 아주 못먹는 것도 아니고 물론 박의원이 논도 내놓겠다고 했으니까 해결은 되었습니다마는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런 문제는 한번 본격적으로 지도소에서 한번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 지도소를 보면은 정부에서 보조된 지시에 의거해서 개인이나 단체에 지원해 주는 것이 많다고 보아지는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소득작목이나 영농기술연구같은 것을 해서 보급을 조금더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부탁을 드리면서 지도소 소관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보건소 
  
○부의장 황필성   
  다음은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정열   
  보건소장 이정열입니다.
  저희 보건사업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목차는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총괄과 98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총괄에 있어서는 총건수가 40건인데 현재 완료한 것은 22건, 정상추진이 16건, 부진은 없습니다.
  시기미도래로 2건이 지금 있습니다.
  2건은 풍진이나 DT예방접종 어린애들의 시기가 11월말과 12월초이기 때문에 아직 시기가 미도래되어서 완료되지 못하고 있구요.
  다음 한가지는 해충구제소독입니다.
  이것은 이달말에 일제소독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한번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진도는 현재 98%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장 18-2입니다.
  금년도 사업추진현황중에 보건소 증축 및 개보수사업입니다.
  이것은 94년도부터 국비보조를 받아가지고 금년 10월 20일경에 완료했습니다.
  그 내용은 현재 증축분이 125평이고 개보수가 240평입니다.
  이게 1,2층으로 해서 전반적인 보수와 냉난방시설 등 전부다 완전히 보수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보건 진료소 신축사업이 있습니다.
  구항면 묵동진료소에 대지가 100평, 건물이 35평 지금 사업비는 8,500입니다만 현재 70%의 진도를 해서 12월 중순이면 완공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다음 관계는 사업 실적은 계속 사업이기 때문에 생략을 유인물로 갈음했으면 하는 보고를 드립니다.
  내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8페이지입니다.
  저희 보건진료소 신축사업입니다.
  내년도에는 지금 은하면 대율리 보건진료소가 마을회관이었던 것을 83년도에 보건진료소로 개조해 가지고 그때부터 보건진료소를 지금 쓰고 있어요 40평인데.
  이것이 노후되고 여러 가지 여건이 나빠서 은하면 대율리 보건소를 한채를 신축을 했으면 하는 이런 사항으로 이번에 내년도 사업으로 올렸습니다.
  이건 1억원 책정해서 올렸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보건행정장비보강입니다.
  저희 보건진료소에 행정전화가 없어서 일반전화로 전부 쓰기 때문에 공중보건의들이 시외전화를 많이 쓰고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전화료가 공공요금이 굉장히 모자르고 많이 어떻게 억제할 수도 없어서 행정전화만 있으면 시외전화비가 많이 쓸 수도 없고 저희들이 시외전화를 억제시키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610만원이 지금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기대효과는 예산절감에 상당한 절감이 되고 있어요 한 달이면 7,8만원, 6만원 이렇게 각 보건지소에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하면 1년해야 한 5,600만원이면 될 것 같아서 상당히 절감이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금 통신계 예산에 지금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전산망 구축입니다.
  컴퓨터 관계인데 이게 각 지소와 보건소와 보사부와 도와 이게 전부 내년에 연견되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7,800만원을 이번에 상정했습니다.
  다음은 복사기 구입관계입니다.
  이것은 열군데를 각 보건지소에 3,5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만 세군데인가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사전송기 FAX구입은 1,500만원 올렸는데 이건 예산관계상 반영이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장 18-10이 되겠습니다.
  민원인 전용주차장 시설확보입니다.
  이것은 저희 보건소가 현재 마당에 15대만 갖다 차를 세워놓으면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보건소앞에 공지가 있습니다.
  그게 한 240평 정도 되는데 지금 현재 모래를 갖다 놓고 흙으로 전부 덮었어요.
  그런데 지금 일부 차가 거기 들어가고 있는데 빠지고 이래가지고 이거 3천만원만 가지면 민원인 주차장으로 포장을 할 수 있어서 이걸 예산에 반영시켜 달라고 올렸습니다.
  다음 18-11이 되겠습니다.
  보건소 내소환자 무료순환봉고차 운영입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 9인승이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만 노후되어 가지고 내구년한이 금년 지났습니다.
  그래서 지난 추경에도 올렸습니다만 재정형편상 되지 않고 내년에 25인승 미스버스 한 대를 3천만원 들이면 이걸 바꿔줄 수가 있어서 다시한번 계상해서 상정했습니다.
  이것은 왜그러냐 하면 9인승은 이게 주로 이용하는 사람이 어린애들이라든가 임산부, 노약자, 이런 분들이 이용하시는데 문을 열고 닫는데 기사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본인들이 해서 손도 물리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이런 위험성이 있어서 25인승은 자동입니다.
  기사가 열었다 닫았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차를 한 대 이왕에 민원인을 위해서는 내구년한도 됐고해서 한번 다시 구입해서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다음장 18-12입니다.
  구강보건실 운영입니다.
  구강보건실은 지금 증축관계로 저희들이 10월 20일경에 완공을 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10월말일부터 근 한달여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스켈링 관계가 저희 3만원씩 그전에는 조례로 제정이 됐기 때문에 현재 40일간 운영을 했는데 51명이 지금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3만원씩해서 150만원돈이 지금 되었고 현재 12월 16일까지 전부 예약이 전부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사업은 앞으로 아마 날로 더 번창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소도포사업은 이게 보사부 수가가 3,300원이고 치멸구전색도 3,300원입니다 보사부에서.
  그래서 이것은 불소도포는 유치원이나 유아원 아이들 초등학교 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이걸 전부 불소를 전부 이에다 해서 충치를 예방시키는 사업입니다.
  이것도 한 1,200명 이렇게 년중 실시해 가지고 어린애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모든 예방을 하고 또 수가도 올리고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또치멸전구전색은 이가 뚫어지거나 빵꾸난데 때우는 겁니다.
  이것은 1,900명으로 해서 초등학교 학생, 저학년 1학년이라든가 2학년 아이들에게 할려고 합니다.
  이게 1,200명 인원 때문에 이렇게 목표를 잡았습니다.
  철저히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민건강증진사업입니다.
  이것은 지난번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국민증진법에 의해서 지금현재 저희 관내에는 대상업소가 627개소가 있는데 금연 흡연구역 지정시설이 68개소이고 담배판매소가 559개소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청소년 아이들에게 담배를 팔 수 없고 미성년에게 담배를 팔 수가 없기 때문에 그걸 주지시키고 또 처벌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서 지속적으로 교육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영세노인 의치시술사업입니다.
  이것은 계속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했고 각 면에서 1명씩 어려운 노인들에게 면장의 추천을 받아서 무료로 지금 올해는 1인당 44만원의 비용을 들여서 틀니를 한다든가 일부 의치를 한다든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 사업으로 실시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임산부 기형아검사 이것은 임산부 태아 기형아 검사는 계속적인 사업입니다.
  그래서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가족보건사업도 역시 계속 사업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모자보건사업도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선천성대사이상검사도 역시 계속 사업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모성암검진사업도 계속 사업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되 유방암과 골다공증 관계는 유료이기 때문에 유방암은 2만원, 골다공증은 15,000원 이렇게 유료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자궁암검사는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정간호사업도 계속 사업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방문진료입니다.
  저희군에서는 금년까지는 거동불편노인진료 방문진료였습니다.
  집에 찾아가서 내년에는 노인정을 좀 방문해서 노인들에게 건강관리를 할려고 그러는데 예산이 허락하는 한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만 25개소를 지정해서 각 면에는 2개소, 광천에는 2개소, 홍성에는 3개소 이렇게 해서 25개소를 모범으로 실시해 봐 가지고 후반기에 사업이 잘되고 예산이 확보되면 확대해서 실시코자 하는 겁니다.
  다음은 예방접종사업이라든가 방역소독사업, 의약사관리사업, 만성병관리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은 계속 사업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특수시책입니다.
  저희 물리치료실이 증축으로 인해서 한 근 10개월간을 치료를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10월달에 완료가 됐습니다.
  그 시설내용은 거기다 온열치료실 그러니까 사우나입니다.
  사우나를 만들었고 또 사우나에서 나오면 샤워, 자동샤워를 3개해서 사우나 나오실 때 뜨거운 물로 순간온수기로 닦게끔 하고 또 거기에 타올로 된 가운을 여러벌을 만들어서 그걸 입고 들어갈 수 있게 끔 만들고 옷장을 만들고 이렇게 완전히 했습니다.
  노인양반들이라든가 성인병환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절리고 아픈데는 몸이 우선 더워야 되기 때문에 온열치료실을 다녀서 물리치료를 하시면 상당히 50, 60% 효과가 나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이번에 했고.
  또 한가지는 정맥혈관주사라고 해서 레이저치료기를 이천 한 오, 육백만원 주고 사다놨습니다.
  이건 보건소에 저희군 뿐이 없어요.
  대전대학에 가면 3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냐하면 혈관에 다가 레이저를 쏘는 겁니다.
  주사바늘을 찔러가지고 레이저기계를 해가지고 주사바늘로 바꿔요.
  바꿔서 레이저를 쏘면 혈액이 가는 모세혈관까지 이 레이저가 전부 들어갑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든가 중풍 든 분들이 이제 효과가 많고 또 당뇨라든가 또 여러 가지 근육이완작용도 하고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아직 저희가 조례를 개정하지 못해서 수수료를 받아야 되는데 수수료를 받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거 이번 정기회때 저희들이 조례를 개정해야 되는데 아직 못했어요.
  다음번에 조례를 개정해서 수수료를 받고 치료토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바늘을 찌르고 바꾸는 것이 한 4,500원 들어가요.
  그래서 적어도 만원 이상은 수수료를 받아야 된다 하는. 
  그리고 시간은 양쪽에서 두분을 할 수 있는데 50분도 할 수있고 또 1시간도 할 수 있고 이렇습니다.
  그런 치료기입니다. 
  그래서 아직 시행을 못하고 있어요.
  기계는 다 완비가 되어 있습니다.
  인원까지 배치가 됐는데 아직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례가 개정이 된 후 실시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97년도 업무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만 충실하지 못하고 미비된 점이 많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홍성군민을 위해서 저희 130명 보건직들은 열심히 노력할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보건소 보고내용중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치과진료말입니다.
  구강보건실도 운영을 하시고 상당히 아주 우리 주민들이 좋은 혜택을 많이 보는 걸로 압니다.
  그런데 금년도 말이죠 이 치과쪽에 진료를 상당히 많이 하셨는데 보건소에서 2,400명, 보건지소에서 6,290명, 그 진료비는 어느정도나 좀 나왔습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저희 치과진료관계는 지금 10개 보건지소 중 4개 보건지소에 치과의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치과 목표는 3,000명이라고 했는데 지금 2,402명으로 지금 실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80%의 실적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9월 30일 현재에 현황입니다.
  이 진료를 완전히 다 해야 되는데 치과의사가 배치가 안돼가지고 네군데에 배치된 사람을 가지고 2개면씩 이렇게 왔다갔다 하니까 좀 실적이 부진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내년에는 치과의사를 더 확보하는 최대의 노력을 해서 최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아니 그게 아니고 진료비가 어느정도나 금년도에 보건소에서 2,400명, 지소에서 6,290명 정도 하셨는데 진료비가 어느정도나 되는지 집계 혹시 나온 거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치과진료비로 별도로 이렇게 저희들이 뽑는게 아니구요 전 진료비를 뽑고 있습니다.
  전 진료비는 저희 예산이 지금 지소에 치과나 일반진료나 예산이 한 1억6,000정도 됩니다.
  보건소가 한 1억3,400 근 3억이 되는데 그보다는 휠씬 더 수입이 되었습니다.
  3억2,000만원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수입된 것이.
박성호 의원   
  치과 쪽에.
○보건소장 이정열   
  아니 전체가
박성호 의원   
  전체가요 그럼 그것이 이제 일반진료쪽에서 또 치과쪽에서 이렇게 나눠서 말씀하시기는 좀 어렵구만요?
○보건소장 이정열   
  예, 수수료가 그렇게 같이 들어오지 않고 같이 빼지를 않아서 그렇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러나 이제 이것을 정리한다면 알 수는 있겠구만요?
○보건소장 이정열   
  예, 알 수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런데 금년도 97년도 금년도에 치과쪽에 예산을 어느정도 세우셨는지 혹시 기억이 나십니까?
  97년도 예산에.
○보건소장 이정열   
  치과쪽에 처음에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240만원인가밖에 약값이 안섰었어요.
  그러다 추경에 그때 한 800 얼마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과재료비입니다.
  그건 재료비.
박성호 의원   
  그러면 추경까지 합해가지고 지금까지 한 천만원 정도 되나요.
○보건소장 이정열   
  예, 천삼사백 될 것 같습니다.
박성호 의원   
  정확합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200 선 것은 사실입니다.
박성호 의원   
  글쎄요 처음에 한 200 정도 섰지요.
  본인이 알기로서는 뭐 한 삼사백 정도에 불과하지 않느냐 이렇게 현재 알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한번 확인 좀 해주시죠?
○보건소장 이정열   
  예.
박성호 의원   
  그런데 말이죠 말씀드린 이유는 지금 우리주민들이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할려도 자꾸 지연되고 다음에 오라고 하고 이런 현상이 자꾸 나온다는 거요.
  왜그러냐니까 가보면 무슨 약이 없다 뭐가 없다 지금 자꾸 그런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보니까 사실 재료가 충분하지 못한 모양이예요.
  그런데 과연 말씀하신 것 처럼 금년초에 2백만원 세우셨다고 보면 이거 참 예산을 너무 적게 세우신 것이 아니었나 물론 추경에 좀더 올라는 갔겠지만서도 말이죠. 
  4백만원이라해도 그렇지 1년 예산을 여기 지금 예상하는 인원이 보건지소에 8천명이고 보건소에 3천명 예상을 해서 약 11,000명 정도 진료하시겠다는 계획을 세우셨는데 재료비를 2백만원 예산을 세우신다 할 것 같으면 이것은 1년간 재료비 2백만원이면 더군다나 4개지소에 나누면 1개지소에 얼마 꼴입니까.
  4개지소면 1년에 50만원꼴 아닙니까?
  그러면 한달이면 4만원 꼴 정도밖에 안되는데 이 2백만원 가지고 이 11,000명 약품이나 이것을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나는 그러한 예산을 세우신 무슨 근거가 있으신가 이유가 있으신가?
○보건소장 이정열   
  저희들이 추경에도 예산을 세웠어요 세웠는데 그 예산의 노력이 저희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 같습니다.
박성호 의원   
  잘못되다니요, 뭐가요 어디서요.
○보건소장 이정열   
  저희들이 좀 잘못된 거 같고 그래서 일반진료약품에서 조금더 보태서 사기도 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래서 본인이 생각할때는 최소한도 재료비 만큼은 말입니다.
  일반진료도 마찬가지고 치과도 마찬가지고 재료가 없어서 진료를 못한다면 그건 말이 안되죠.
  이것도 적자나는 것도 아니고 재료비를 들이면 그만큼 나름대로 치료비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얼마나 적자가 날지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나 최소한도 목표로 세운만큼 진료할 수 있도록 재료비는 가야 할 것이 아니냐.
  당초 예산에 8,000명, 3,000명, 11,000명 예상에 1년에 4개 지소에 200만원 세우셨다는 것은 이것은 참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98년도에는 얼마나 지금 세우셨습니까? 신청하셨습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금년에는 한 4,000만원 돈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치과 쪽 재료비를요?
○보건소장 이정열   
  예.
박성호 의원   
  그래서지금 결론은 최소한도 시설을 더 증강 보강하는 문제는 좀 차치하고라도 진료하기 위한 재료비 약품이라든가 이런 재료비 정도는 충분히 진료할 만큼 확보가 되어야 된다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정보영 의원님.
정보영 의원   
  14페이지요.
  영세노인의치시술사업 11명을 하루에 계획이 잡혀있네요.
○보건소장 이정열   
  예.
정보영 의원   
  그런데 470만원이면 1인당 47만원 정도 되죠.
○보건소장 이정열   
  1인당 43만원.
정보영 의원   
  43만원 정도 돼죠.
  대개 노인들이 와서 시술을 받으면 전체가 다 틀니로 하는 분들이 많습니까 아니면 3개나 4개나 어느 정도입니까 거기 오시면.
○보건소장 이정열   
  틀니하시는 분들이 전부.
정보영 의원   
  전부다 틀니합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예, 노인양반 오셔서 틀니하십니다.
정보영 의원   
  그리고 혹시 홍성군에 65세 된 노인분들이 그렇게 의치를 했어야 될 분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대략적으로.
○보건소장 이정열   
  대략적으로 파악은 저희들이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게 도에서 보조를 받아서 읍면에 한 분씩만 하라고 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택해서 하라고 했기 때문에 또 의치를 하던가 틀니를 하던가 해가지고 의사가 진단을 해봐 가지고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여기에 달려서 또 사람이 바뀌고 그렇습니다.
정보영 의원   
  어느 기관에서 조사를 했는데요 65세이상 농촌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3개이상 의치를 하셔야 될 분들이 한 66%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이제 돈이 있어서 하시는 분도 있겠고 돈이 없어서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이 사업을 이것은 도비가 내려오고 군비 플러스해서 꼭 이렇게 해야 됩니까?
  군비만으로 하는 건 안됩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군비만 있으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정보영 의원   
  군비만 있으면 확대해서 할 수 있다는 얘기죠.
○보건소장 이정열   
  예.
정보영 의원   
  그럼 이거 군비 좀 확보 좀 더 해달라고 해서 하셔도 되겠네요?
○보건소장 이정열   
  예, 예산만 있으면 되겠습니다만 또 너무 많이 오셔가지고.
정보영 의원   
  아니 그건 예산 범위내에서 하는 거니까.
  예산 범위내에서 하고 보니까 보건소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보건소 인력도 생각하고 해서 해야 되겠죠.
  이건 군비로 할 수 있다면 좀 확대 좀 했으면 좋겠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확대하면 좋죠 주민에게 혜택을 많이 주는 거니까 줄수록 좋은 거죠.
정보영 의원   
  그거 한번 해보시죠 그럼.
○보건소장 이정열   
  예, 노력하겠습니다.
정보영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주정양 의원님.
주정양 의원   
  이건 유인물하고 관계없는데 제가 묻는 것인데 우리 지역내 접객업소에 발급되는 보건증있죠?
○보건소장 이정열   
  예.
주정양 의원   
  그것이 보건증이 확실하게 발급됩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예, 보건증은 확실하게 발급됩니다.
주정양 의원   
  그러니까 보건증 발급 대상자들에 대한 질병유무도 정확하게 해서 나가나요?
○보건소장 이정열   
  예, 그렇습니다.
주정양 의원   
  그런데 그게 외지분들이 그런 말을 해서 그런 얘기를 들은 얘기인데 이 보건증발급대상자를 확실하게 잘 선별을 해서 발급하더라도 아주 질병 유무를 확실히 가려서 좀 질병이 있으면 발급않는 것으로 이렇게 좀 해서 홍성군에는 보건증제도가 확실하게 잘됐다는 것을 이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죠?
○보건소장 이정열   
  예, 그거 질병이 있으면 재통보가 나가고 다시 와서 또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고 거기서 적발되면 치료를 받아야 되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정양 의원   
  예, 잘 좀 시행하도록 해주세요.
○보건소장 이정열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다른 의원님.
  예, 이대영 의원님.
이대영 의원   
  예방접종사업에서 유행성 독감은 금년에 비해서 내년도 사업이 줄었네요.
  이 유행성 독감 접종이 상당히 효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줄어든 이유라도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유행성독감 지금 저희들이 주사를 무료로 영세민에게는 놔줬고 그 이외는 유료접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유료로 많이 돌리는 추세이고 이 각종 접종약은 보사부에서 미리 내년도에는 어떤 질병이 얼마큼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불가의 숫자를 해가지고 제약회사에다가 미리 이걸 전부 지시를 합니다.
  그러고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이번에 독감관계가 유행된다 해가지고 그 계획이 좀 차질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주사 수요자들은 많고 약은 만들어 놓은게 없고 그래서 그건 문제점이 있었는데 요즘은 풀려가지고 많이 약이 나왔다고 만들었다고 여기 하루이틀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반년 이렇게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문제점이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약이 나와서 가져가라고 합니다.
이대영 의원   
  무료접종자는 주로 어떻게 선택을 합니까?
○보건소장 이정열   
  무료접종자는 영세민입니다 주로.
  영세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대영 의원   
  장애자는 해당이 안되구요?
○보건소장 이정열   
  장애자라고는 거기 특별히 없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이죠.
  그리고 시장 군수나 보건소장이 인정하는 자 그건 건강한 사람이 아니고 거기 영세민이 아니더라도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은 시장 군수나 보건소장이 어렵다는 걸 인정하면 그 사람들은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아원이라든가 이런데 있는 불우시설에 있는 아이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이대영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더 질문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제가 아까 조례제정이 안되어서 시설은 완료됐는데 사용을 못하신다고 그랬는데 왜 이번에 정기회에 조례를 안올리셨죠?
  지금이라도 올리시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왜 조례를 안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보건소장 이정열   
  이게 늦게 인원이라든가 뭐가 확보가 됐기 때문에요 그래서 늦었던 것이고 이미 의회는 시작됐기 때문에 이번 기회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서 그랬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그거 한번 상의를 하셔서 그것이 조례제정이 되어야 혜택을 줄 수 있다고 하면 이번에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시고.
  이 자궁암검사는 수시로 무료로 수시로 아무때고 할 수 있는 거요?
  이 숫자가 몇 명 정도밖에 못하는 것인가?
○보건소장 이정열   
  자궁암 검사는 각 시군에 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차량이 한 대이기 때문에 그 차량이 시군을 몇 일날 간다고 하면 미리 수배를 전부 시켜서 일정을 짜고 돌아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군에서 수시로 할 수는 없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보건소에서 직접 하는게 아니고.
○보건소장 이정열   
  예.
○부의장 황필성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3시 5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정회)

(15시 56분 속개)


  o 공공시설관리사무소 
  
○부의장 황필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보고가 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입니다.
  97주요업무추진실적과 98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2페이지 97주요업무추진실적총괄입니다.
  총14건중 완료가 12건, 정상추진 2건으로 종합진도 94%가 되겠습니다.
  97주요업무추진실적중에 백%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보고를 생략하고 진행사업에 대해서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장 19-4페이지 12항 광천공공도서관 민원해소사업으로 농경지 주변 배수로 설치사업입니다.
  옹벽 40미터, J형 측구 58미터로 어제 거푸집을 제거하고 현재 주변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14항 문화회관 무대점검통로 난간설치공사로서 위험방지시설 설치사업입니다.
  무대상단 점검통로의 난간통행시에 발을 헛디딜 경우 추락위험이 있어서 T형 앵글 및 철망을 설치하여 위험을 방지코자 합니다.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준공예정일은 다음달 6일경이 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 98주요업무추진계획 중 문화회관 옥상 방수처리사업입니다.
  옥상 콘크리트 균열부분의 방수처리공사로서 연면적 1,953평방미터 평수로 환산해서 591평으로 사업비는 약 8천만원이 소요되겠으며 시공방법은 우레탄폼 및 유레아코팅으로 처리할 경우에 그 방수와 단열의 이중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요사업비가 확보가 되면 철저한 시공으로 건물 내구성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장 19-6페이지, 내실있는 기획공연사업입니다.
  그간 홍주문화회관에 음향과 조명, 냉·난방 그밖의 시설에 적지않은 사업비를 투자한 결과 현재로는 공연에 직접 필요한 시설을 어느정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수준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군에서 직접 유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제공하여 도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있는 문화예술을 수시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계획내용을 보시면 년간 4회에 걸쳐 콘서트, 뮤직컬, 국악, 송년음악회 등을 공연코자하며, 여기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출연료와 홍보비 등 약 8천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만 입장료 수입을 8,600만원으로 예상할 경우 약 6백만원의 수입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다음장 7페이지 문화회관주변 휴식공간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문화회관주변의 휴식시설로서는 금년 하반기에 설치한 긴 의자 5조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휴식시설이 절대 부족한 실정으로 주변 공간에 파고라 시설 2개소, 긴의자 10조 등을 설치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코자 합니다.
  소요사업비가 확보되는 대로 설치함으로써 휴식공간제공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소관 소요사업비가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황필성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업무보고에 의문이 있으시면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예, 전용석 의원님.
전용석 의원   
  광천도서관 지하에 습기차고 하는 것은 어떻게 해결했어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래서 금년도 9월달에 한번 보고를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하실 누수가 아니고 결로현상으로서 그때 말씀드리다시피 환풍을 시키고 하니까 그게 없어졌습니다 습기가.
  그래서 지하 습기라든지 누수관계에 대해서는 아주 완벽하게 처리가 된 상태입니다.
전용석 의원   
  그러니까 그게 순엉터리라구.
  먼저 4천만원 올려서 예산을 4,천만 또 없앤거 아녀.
  그리고 문화회관 주변에 나무도 심고 조경도 한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깔고 앉아있는 문화회관 토지 경계를 다 알아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걸 경계라든지 거기에 아직 소유권 관계가 이전이 안된 거라든지.
전용석 의원   
  거기 조병남씨 가운데 조금 있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국기게양대쪽에 140여평이 거기에 있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러고 그 뒤에 말이요 살림집 있는 것은 그거 어떻게 하고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래서 그 살림집 관계를 누차에 걸쳐서 절충을 했는데 그 사람이 아주 날품 팔아서 먹고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도저히 지금 어디 뭐 갈 형편도 못되고, 나갈려면 알몸으로 나가야 할 정도 이정도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뭐 저희가 대책을 마련해 주지 않는 이상 당장은 이전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그렇게 저희가 현재까지 추진경과를 알고 있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럼 지금 현재 홍주병원에서 깔고 앉은 땅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홍주병원에서 깔고 앉아있는 땅은 그 주변 뒤 이제 후면이 되겠습니다만 거기는.
전용석 의원   
  우리가 깔고 앉아 있는 거 말이요 우리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글쎄 우리가 깔고 앉아있는 거 사유지 일부는 작년도에 매매가 됐죠.
  그리고 홍주문화회관 것은 아직 경계 그런 상태로 있는 실정입니다.
전용석 의원   
  뭐 별 문제는 없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별 문제는 이용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는데 이제 거기가 자기땅이 인제 문화회관 경계에 이렇게 걸쳐있기 때문에 그 뒤에다 구름다리를 놔가지고 환자들이 여름에는 환자복을 입고서 문화회관주변을 배회하기 때문에 약간 미관상으로는 좀 안좋습니다.
전용석 의원   
  먼저 막았었는데 또 뚫어놨나?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런데 거기 현재 통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전용석 의원   
  중간에 한번 막았었잖아요 거기.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거기 차단을 한번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용석 의원   
  차단했었는데 왜 그걸 또 뚫어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런데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만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인제 면회오는 사람이라든지 병원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문화회관을 통해서 뒤후면에 차량을 세워놓고 이렇게 2층, 3층 이렇게 다니기가 편하기 때문에 그런 편의를 도모하지 않나.
전용석 의원   
  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용석 의원   
  그런데 본의원이 알기로는 말이요.
  사슴가든쪽으로 우리 군땅이 그쪽으로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조금.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쪽으로는 없구요 아까 말씀드렸던대로 뒤에 영세민 그 땅이.
전용석 의원   
  그 땅은 산거니까 집을 빼고 땅만 산거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것 말고서는 다른 것은 없는 것으로 제가 경계관계를.
전용석 의원   
  그거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전용석 의원   
  지금 현재 사슴가든 사슴 먹이는 쪽 있잖아요 그쪽으로 군땅이 조금 물려있을꺼요 아마.
  그거 한번 확인해봐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래서 먼저 그 조병남씨 땅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서 같이 만나가지고서 경계관계를 쭉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그런 것은 나타나지 않았었는데요 다시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전용석 의원   
  예, 내가 알기로는 틀림없이 사슴먹이는 쪽으로 그쪽으로 군땅이 먹혀있을 꺼요 아마.
  그러면 그 들어간 평수하고 조병남씨 이쪽 있는 것하고 교체를 한다든가 뭔가 해서 확인해 가지고 저한테 별도로 통보 좀 해줘요.
  이상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알았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이용학 의원님.
이용학 의원   
  19-5페이지 홍주문화회관 옥상 누수방지사업인데 이 현재 지금 옥상 콘크리트 균열부분하고 이제 누수예방이라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이용학 의원   
  그런데 사업비가 지금 8천만원인가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렇습니다.
이용학 의원   
  이 8천만원 예산이 현재 지금 균열부분에 대한 누수 예방, 균열에 대한 거기를 뭐 전문기술공을 한번 좀 진단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래서 이 사항은 금년도 하반기에 하기 위해서 추경을 확보를 못했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만 그때 당시에 저희가 방수전문업체 서울에 있는 방수전문업체로 하여금 진단을 좀 하고 거기에 따른 견적도 한번 뽑아봤고 시공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현재 저희가 여기에서 제시한 이런 시공방법으로 할 경우에 누수예방이라든지 단열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됐으며 이 사업비가 확정이 될 경우에는 방수전문업체들이 참여하는 그 공개경쟁입찰방식에 의해서 업자를 선정하고 공사를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용학 의원   
  아니 제가 묻고자 하는 취지는 방금 말씀하신 내용에서 전문기술업체가 진단을 해서 거기에 대한 지금 사업비 견적이라는 것도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알아듣겠는데 반드시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잘 했습니다.
  예산만 푹푹 세워놓고 그놈 가지고 주워맞추다 보니까 부실성이 있어 가지고 또, 년년 어디가 뚫어졌느니 뭐가 비가 새느니 해가지고 관공사라는게 말이요 우리 예산만 낭비하는 그런 쪽으로 되어 있었다 그동안에 관례상 보면.
  그런데 아주 잘 진단 견적서 잘 했어요 뭐 틀림없는 거죠 그건?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다른 의원님.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그런데 그 문제에 대해서 본의원은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금 계획해 오시기를 말이죠 우레탄폼 및 유레아코팅으로 할 계획을 지금 세우고 계신거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박성호 의원   
  그 옥상위에다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러니까 옥상 바닥이죠.
박성호 의원   
  옥상 바닥, 글쎄 바닥에다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박성호 의원   
  그러니까 비오고 눈오고 하는 거기다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박성호 의원   
  이것을 기술자가 제안해 준 사항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저희하고 같이요 옥상에 올라가 가지고 그러니까 옥상 바닥만 거기다 코팅으로 하는게 아니라 사면 벽이 있잖습니까?
  벽까지 싸가지고 해서 이렇게 바닥을 하는 걸로 처리하는 걸로요 벽까지만 할 경우에는 이 모서리로다 누수가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옆에 올라온 것 까지 이렇게 싸가지고 밑으로 처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까지 해서 확보된 견적입니다.
박성호 의원   
  전문가가 안을 준거란 말이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렇습니다.
박성호 의원   
  두께는 얼마정도 하실 계획이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래서 먼저번에 한번 제가 자료를 가지고 와서 보여드려가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박성호 의원   
  아니 대충 두께만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 두께가 10cm정도가 됩니다.
박성호 의원   
  그런데 말이죠 이 우레탄폼을 외벽에다가 그냥 직접 쏴서 방수하는 경우는 보지를 못했네요.
  어떤 특별한 새로운 공법인지는 모르지만 아시다시피 우레탄폼이라는 것은 누르면 들어가고 말이죠 아무리 딱딱해도 누르면 들어가고 쥐가 쏠면 다 쏠아지고 그런 사항이고 물론 물을 잘 안먹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먹습니다 이것도 물을 일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래서 인제 그 위에다 코팅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박성호 의원   
  이 코팅이라는 것이 글쎄 어떤 조그만 물리적인 힘만 가하면 그냥 깨져버리는 말이죠 사람이 올라가서 밟아도 이것은 조그만 구두발 모서리로 밟으면 이것은 깨집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런데 저희 사무실에 조금 부분조각이 있는데요 굉장히 단단해요.
박성호 의원   
  단단해도 쥐가 쏠면 쏠리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글쎄 쥐가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이것은 말이죠 거기뿐이 아니라 지금 일반축사에도 일반에도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러나 노출돼 있는 외부에 이것만 쏴가지고는 안됩니다.
  천장을 하고 안에서 이놈을 쏴서 보온, 단열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러나 노출돼 가지고 쥐에 노출된다든가 또 직접 외부에 노출된다든가 어디고 사람도 지나가고 뭐도 가야 되는데 그런 곳에 이것은 내가 생각할때는 그 방수의 의미는 나는 별로 없다 생각을 합니다.
  방수할려면 영구적인 방수가 되어야 되죠.
  그리고 단열을 할려면 철저히 단열해서 안쪽에서 단열을 해야지 이것은 어떤 기술자가 얘기했나 나는 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만서도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레타폼은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사용하는 경우는 나는 못봤어요?
  지붕을 하고 그 안쪽에다가 우레탄폼을 쏘는 경우는 있습니다.
  또 지붕덮고 덴조한 위에 뿌리는 경우는 있단 말입니다.
  또 벽체를 쌓고 안쪽에서 뿌린다든가 벽체를 쌓고 바깥에 뿌리고 다시밖에 마감을 뭔가 보호 마감을 하는 그런 경우는 있어도 아니 외부에 말이지 노출된 외부에다가 이것을 우레탄폼을 쏜단 말이예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박의원님 말씀에 저도 이해가 갑니다만 이제 옥상바닥에다가 이것을 깔고 방수처리를 합니다만 여기에서 단열이라는 것은 부수적인 효과이고 여기에서 주효과는 방수입니다.
  그것을 할 경우에 단열도 좀 있다 보온도 된다 이런 차원이죠 두가지를 동시에 목적을 가지고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박성호 의원   
  그러니까 그렇다면 더더군다나 그렇단 말입니다.
  이것은 단열재이지 방수재가 아녜요 내가 생각할때는 그러면.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아니 옥상이니까요 옥상바닥.
박성호 의원   
  옥상이니까 완전히 노출된데죠 햇빛닿고 거기 눈비 다오고 하는 거기를 우레탄폼으로 뿌려서 방수를 하겠다.
  이건 나는 어느 기술자가 조언을 주셨는지는 모르지만 참 이해가 안가는 사항이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누수예방이 주목적이다 한다할 것 같으면 얼마든지 방수할 방법이 있잖습니까?
  이거 아녀도.
  완벽하게 방수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잖느냐 말이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런데 현재 방수 그런 건물이나 시설에 방수할 수 있는 기술로서는 지금 현재 이 시공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기술진들이 얘기는 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참고해서 아직도 이 사업을 할려면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 되겠고 내년도 겨울이 지나서 봄이상 되어야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 이전이라도 저희가 시간을 좀 가지고 다시한번 그 기술문제에 대해서는 진단을 좀 하고 해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보완을 하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그래서 말이죠 이것은 잘 타지는 않지만 그러나 불에 탑니다.
  쥐가 쏠 수도 있고 아 이런 것을 말이죠 방수만 한다면 왜 이런 방법으로 하느냐 말이죠 얼마든지 지금 새로 나온 좋은 방수 방법이 얼마든지 있고 뭐 기존 방법이라 하더라도 성의껏만 한다면 뭘 한다고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방수는 이 돈 안들여도 말이죠.
  그리고 이돈도 8천만원도 사실상 비쌉니다.
  평방미터당 따져보면 지금 약 41,000원 정도인데요 물론 뿌리는 시공비까지 해서 그렇지만 두께 10cm정도 쏘는데 평방미터당 이렇게 안가져도 됩니다.
  이것은 말이죠 가격관계도 그렇고 이 시공방법을 더좀 연구해 보실 필요가 있네요.
  이 예산 이번에 요청하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이번에.
박성호 의원   
  군비로 요청하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이번에 요구를 했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그리고 다음에 내실있는 기획공연사업을 8천만원 세우셨는데 이거 예산신청하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이 사항은 예산요구는 했습니다만 현재 당초예산에는 계상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다음 추경시라도 좀 규모를 조정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가지고서 한번 해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박성호 의원   
  아니 입장료 받으면 그거 된다면서 뭘 예산을 요구해요.
  입장료 받아가지고 하면 되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아니죠. 세출예산은 세워야 되니까요 우선, 거기에 따른 소요사업비를요.
박성호 의원   
  거기 지금 1년에 말이죠 거기 문화원이라든가 기타 단체에서 공연, 콘서트, 뮤직컬, 국악, 송년음악회 등등 하는 횟수가 지금 대개 1년에 몇 회 정도나 됩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금년도 같은 경우는 현재까지 104건에 1,300만원 정도 지금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104건이면 거의 3,4일 만에 한번씩.
  1년 할 때 3.5일만에 한번씩 그렇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약 그정도 그렇습니다.
박성호 의원   
  3.5일만에 한번씩 이것도 문화원이든 기타 단체에서 주관해서 상당히 공연을 그래도 우리도 상당히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별도로 또 8회까지 계획을 세워서 하는 문제도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런데 그동안에는 사실 이런 공연행사가 아니고 거의 일반기관단체의 행사에 뭐 끝나는 행사였지 실지로 이런 공연행사는 뭐 이렇게 많은 횟수는 사실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대관한 실적을 지금 저는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박성호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다른 의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축산폐수처리사업소 
  
○부의장 황필성   
  계속해서 축산폐수처리사업소 보고가 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안녕하십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입니다.
  97주요업무추진실적 및 98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저희는 금년도에 총 3건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에 정상추진이 1건이고 부진이 2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20-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상추진사업입니다.
  축산폐수처리시설의 완벽한 가동이 되겠습니다.
  축산폐수처리시설의 완벽한 가동으로 관내에서 발생되는 축산폐수를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수질오염 예방과 맑고 깨끗한 내고장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처리방식은 4가지 방식으로 저희가 처리를 하고 있고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소화조 기밀시험 중 이상 발생에 따른 부분보강공사완료를 8월 10일까지 완료를 했고 전공정별 축산폐수처리를 현재 11월 현재 정상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반입량 및 공정별 처리농도에 대해서는 현재 BOD가 6,286PPM에서 4차 처리시설에 27PPM까지 처리를 되고 있으며 SS는 2,232PPM에서 4차 처리시설에 13PPM까지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TN은 1차 처리시설에서 2,424.1PPM에서 105PPM으로 기준이내를 유지하고 있고, TP는 1차 처리시설에서 28.3PPM에서 4차 처리시설에서 15.1PPM으로 기준이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면 고농도의 축산폐수 반입시 후처리시설에 과부하현상이 나타나고 설계 기준치에 근접한 축산폐수를 반입하고자 하니까 사실 물량부족으로 지금 정상운영에 어려움이 지금 현재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책으로는 신고 허가대상 축산농가를 우선 설계기준에 근접한 폐수는 반입하여 현재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소규모 축산농가의 폐수는정화조 관리를 철저히 지도 계몽해서 점진적으로 저희 처리시설에 고농도화 처리하므로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 20-2페이지 부진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폭기조 보온시설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폭기조내 수중미생물이 생육 및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본 사업을 설치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H형강 골조로 지붕벽은 샌드위치 판넬 및 FRP 썬라이트 시설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8,000만원 예산에 지금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설계 계약을 7월 4일에 했고 설계납품은 7월 28일날 받았습니다.
  입찰공고는 11월 10일날 했으며 지금 현재 11월 27일 어제 2시 30분에 입찰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도종합건설에서 입찰을 낙찰이 되었습니다.
  문제점 및 부진사유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축산폐수처리사업소의 시설준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폭기조 보온시설을 설치하려면 기존 사업에 포함되어 설계변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또 국고보조사업비와 자체사업비가 상이하므로 설계변경시행이 불가함에 따라서 시설준공이 사실상 지연된 그런 사항입니다.
  시설준공후 기존건축물에 증축하는 사항으로 건축협의 등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사실상 지연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마무리대책으로는 년내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0-3페이지 저류조시설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축산폐수의 원활한 수급과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가 1억4,000인데 철근 콘크리트 다단계식으로 저류조를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설계계약을 3월 27일에 해서 설계납품을 5월 10일날 받은 바 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실시설계결과 추정사업비가 약 3억8,000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초 예산액 1억4,000으로는 시설공사가 불가하여 1회 추경에 사실 반영을 하고자 했습니다만 재원부족으로 확보를 못했습니다.
  예산액대로 시공할 시에는 사업물량보다 너무 작은 물량을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마무리대책으로는 저희 본 사업소의 시급한 사업이 폐수라인쪽으로 저류조 설치사업과 원심분리기 설치사업이 2가지가 되겠습니다.
  위 문제점과 같이 저류조 설치사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 저류조설치사업계획을 원심분리기 설치사업으로 변경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8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처리시설의 완벽한 가동으로 수질오염을 방지코자 합니다.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축산폐수를 원활하게 반입하고 축산폐수처리시설의 완벽한 가동으로 관내에서 발생되는 축산폐수를 위생적으로 처리해서 수질오염 예방과 맑고 깨끗한 내고장 조성하는데 본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개요로는 처리방식은 4단계 처리방식으로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방침으로는 축산폐수처리시설의 철저한 관리로 내구년한을 연장시키고자 하며 또한 축산폐수의 수급조절을 위해서 위탁농가를 대장관리를 해서 처리를하고자 합니다.
  각시설의 안전점검의 생활화로 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축산폐수가 1일 최하 150톤이상의 완벽한 처리를 하고자 하며 기술연마로 기계기구류의 자체 정비 체계를 구축을 하고 공정별 관리철저로 기준이내 맑은 물을 유지코자 합니다.
  기대효과로는 축산농가의 저비용 위탁처리로 수질환경을 개선하며 축산폐수의 철저한 관리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보전할 수 있다고 보겠습니다.
  다음은 별도로 저희가 유인물을 드렸습니다만 그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7사업계획변경보고가 되겠습니다.
  먼저 의원님들 간담회시 제가 보고를 드릴려고 했었습니다만 제가 갑자기 일이 있어서 연가중이었기 때문에 보고를 못드리고 오늘 부득이 이 자리에서 보고를 하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원심분리기 설치사업입니다.
  방금 전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 사업소내에 시급히 보완되어야 할 사업이 폐수라인쪽으로 저류조 시설 및 원심분리기 설치시설입니다.
  저류조시설은 사업비 과다로 현 사업비로는 설치가 불가능하므로 현 예산으로 설치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를 설치하여 폐수처리의 효율을 증대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변경내용은 당초에는 저류조설치사업이었습니다만 변경은 원심분리기 설치사업으로 바꿔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업비가 1억4천만원인데 원심분리기를 설치할 경우는 1억3,00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사업량은 저류조 1,500톤인데 지금 원심분리기로 할 경우에 한 시간당 15 내지 20루베를 처리할 수 있는 한 대가 되겠습니다.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원심분리기 처리효율이 원래 15내지 20루베의 아워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설치되어 있는 원심분리기를 무리없이 저희가 가동을 해본 바 시간당 12루베를 처리할 수 있어서 축산폐수를 250톤을 저희가 1일 처리한다고 할 경우에 1일 약 20.8시간이라는 연속가동해야 만 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현재 백톤을 저희가 처리하고 보니까 1일 약 11시간을 계속 가동을 해야 됩니다.
  따라서 한 대의 원심분리기를 연속 가동할 경우 1일 점검이라든지 정기점검 또 주기적인 청소 등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기계의 수명이 단축되고 고장발생했을 적에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계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시설을 중지해야 된다는 이런 문제점과 후처리 시설에 공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년차적으로 계속 문제점이 발생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기대효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7본예산에 계상된 저류조설치사업은 사업비부족으로 추진할 수 없기 때문에 정상가동시 반드시 필요한 원심분리기를 추경예산에 사업변경해서 2대의 원심분리기를 운영함으로써 주기적인 청소라든지 고장대비, 점검 등 격일 교대운전을 할 수 있고, 기계 수명을 또한 연장할 수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고장발생시 또한 긴급대체하여 정상가동에 이상이 없도록 할 수 있으며 또한 다량의 축산폐수가 반입될 때 2대의 원심분리기를 동시에 가동하면 전량 처리는 물론이고 반입물량의 원활한 수급을 조절할 수 있다고 보겠습니다.
  예산조치는 당초예산 1억4,000에서 추경예산조정으로 해서 원심분리기 1억3,000으로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불용예산은 약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저희 축산폐수처리사업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축산폐수처리사업소 보고내용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폭기조 보온시설요, 폭기조가 지금 몇 평이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저희가 지금 그 용량이.
박성호 의원   
  아니 용량 말구요… 가로 세로.
○시설운영계장 이민우   
  시설운영계장 이민우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7미터에 27미터 되겠습니다.
  하나에 서로 2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러면 평수가 얼마죠?
  한 40 몇 평 되죠?
  그렇죠 50평 좀 못되지 않습니까?
○시설운영계장 이민우   
  이게 2식으로 두 개로 되어 있습니다.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그래서 거의 백평정도.
박성호 의원   
  백평. 그러니까 바닥은 되어있는거 아닙니까?
  그렇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그렇죠, 바닥은 않죠, 지붕만 씌우는 거죠.
박성호 의원   
  바닥은 되어 있으니까 지붕과 벽체만 세우신 거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박성호 의원   
  그 H형강으로 골조를 하셨고 기둥 세우고 골조 세워가지고 지붕 덮고 벽체만 샌드위치 판넬로 덮었단 말입니다.
  샌드위치 판넬 몇 mm로 덮으셨나요?
  내부 재질이 뭐 스치로풀이요 아니면 우레탄폼이요 아니면 유리솜.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안에가 유리솜으로 된 걸로 제가 지금 설계된 걸로 기억하는데요.
박성호 의원   
  예, 아마 그러실 것으로 아는데 거기 축분처리장도 유리솜으로 돼 있죠 몇 밀리 하신 걸로 기억하십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지금 그게 두께가 5cm로 제가 지금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러면 백평 정도에 약 8,000만원이니까 평당 80만원.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아니 그런데요 이것은 저희 예산상이고 실지 설계비는 5,700만원 나왔어요.
박성호 의원   
  실지설계비는 그럼 평당 57만원 그렇죠?
  그리고 공사를 맡긴 것이 57만원에 입찰을 하셨습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아뇨 저희가 5,300만원.
박성호 의원   
  5,300만원?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박성호 의원   
  평당 53만원 좀 비싸지 않습니까?
  바닥도 없고 벽체와 지붕만 하는데 말이죠.
  이미 입찰 끝나시고 그러셨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입찰 끝났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다른 의원님.
  예, 유영우 의원님.
유영우 의원   
  지금 정화해서 방류하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지금 방류하고 있습니다.
유영우 의원   
  방류하는데 기준치 이하로 다 저거 됐어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지금 20-1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에 있습니다만 이게 뭐 절대적인 수치는 아닌데 이것이 이것보다도 훨씬 더 밑도는 이렇게 처리가 잘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유영우 의원   
  주민들이 육안으로 봐서 문제가 있겠다 이렇게 의아할 정도 그런.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그런 정도까지도 아닙니다.
유영우 의원   
  아녜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유영우 의원   
  맑고 깨끗해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지금 색도도 굉장히 지금 좋게 잡히고 있어요.
유영우 의원   
  글쎄 그게 이제 나중에 그 밑에 사는 주민들이 그런 문제를 야기시킨다든지 하게 되면 실제로 기준치를 넘어서 방류했다든지 자기네들이 육안으로 봐서라도 그것이 이런 정도를 갖다가 방류시키면 안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가 되면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이 그 얘기를 본의원한테 얘기도 했어요.
  그래서 내가 거기 한번 좀 가볼려고 하는데 방류를 어떻게 저거 하나를 뭐 바쁘기도 하고 그래서 안가봤는데 한번 좀 가보긴 가볼려고 그래요.
  좀 방류하는 것이 어떤가.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인제 그 앞동네 용동부락에서 주민들이 수시로 와서 보고 있어요.
  방류하는 데를, 그래서 지금 현재 그리고 지난번에는 먼저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갑작스럽게 5명이 와가지고 저희 처리시설에서 방류하는 걸 보고 그 사람들이 아주 너무 깜짝 놀랠 정도로 지금 처리는 잘되고 있습니다.
유영우 의원   
  예, 그런데 사실은 인제 그것이 본의원이 듣기로는 용동보다도 그 아래쪽에 있는 부락들이 지금 조금 의아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한번 뭐 기회가 되면 주민들이 개방해서 주민들이 마음대로 볼 수 있게 끔 이렇게 하고 있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언제든지 와서 볼 수 있습니다.
유영우 의원   
  그래야 오해가 없거든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유영우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아까 원심분리기 말씀하셨는데요 이거 역시 전처리하기 위해서 그러시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전처리시설입니다.
박성호 의원   
  그런데 전처리 드럼스크린 가지고 부족합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드럼스크린 가지고는 2mm이상밖에 못잡기 때문에.
박성호 의원   
  2mm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2mm정도 드럼스크린으로.
박성호 의원   
  2mm밖에 못잡는다구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드럼스크린으로는 2mm 정도.
박성호 의원   
  그 스크린망을 좀더 줄이면 어떻습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그걸 하다보니까요 드럼스크린이 막혀요 더 세목으로 하다보니까 하니까 지금 현재 저희것도 막힙니다.
  드럼스크린이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상수를 써가지고 거기를 지금 뚫어주는 그런 실정인데.
박성호 의원   
  드럼스크린 한 대 용량이 지금 얼마입니까?
  용량이 얼마나 되죠.
  시간당 얼마정도나 짤 수 있습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드럼스크린 용량이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가 없네요.
박성호 의원   
  다른 분 알고 계신 분 없으세요.

(조 용 함)

  안계십니까?
  그 한 대 가격이 그때 얼마정도였다고 그랬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지금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지금 현재 가격은.
박성호 의원   
  그러면 이 드럼스크린으로 일단 짜고 그 다음에 원심분리기로 다시 재차 짜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지금 현재 그렇게 처리가 되고 있어요.
박성호 의원   
  지금 현재 원심분리기 한 대 놓으셨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한 대 놓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그렇게 1차를 드럼스크린으로 짜고 2차를 원심분리기로 짜니까 어떻습니까 잘 짜집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아주 미세한 것까지 다 짜지고 있어요 지금 0.1mm 그때까지 전부 다 짜집니다.
박성호 의원   
  그렇게 짜서 나오면 대개 원수 농도가 BOD가 어느정도나 나와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농도가 BOD농도가 처음에 한 6,000에서 그렇게 짜고 나면 한 4,000정도로 이렇게 4,000에서 5,000사이로.
박성호 의원   
  원수가 한 6,000정도에서 짜고 나면 4,000 정도.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4,000에서 5,000 그 사이 정도.
박성호 의원   
  그런데 이거 한 대 가지고는 양이 적다 그런 말씀이시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처리를 다 소화를 못시켜요 보니까.
  그리고 저희는 지금 현재 드럼스크린 거쳐서 1차 저류조에 지금 유입이 되도록 그렇게 설계되어 있고 2차 저류조로 넘어가는 폐수는 데간사를 거쳐서 넘어가도록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박성호 의원   
  뭘 거쳐서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원심분리기.
박성호 의원   
  아! 이거 거쳐서요 설계가 그렇게 됐습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그렇게 돼 있어요.
박성호 의원   
  원심분리기 한 대는 원래 거기 시설…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원래는 3대를 놓토록 그렇게 설계가 돼있어요.
박성호 의원   
  아! 그렇습니까?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필성   
  예, 주정양 의원님.
주정양 의원   
  정화해서 내가는 폐수가 농도가 어때요 폐수가?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폐수농도가 BOD가 지금 어저께 그러니까 5일전 수치가 지금 나왔는데 13PPM정도.
주정양 의원   
  뭐 정상치입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30PPM에서 13 정도 나오니까 아주 양호해요.
○부의장 황필성   
  예, 박성호 의원님.
박성호 의원   
  그리고 나중에 응집제를 또 쓰셔서 다시한번 하시나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응집제는 탈수할 때만 써요 저희가.
박성호 의원   
  그러니까 지금 드럼스크린이나 원심분리기를 통해서 그 다음에 소화조인가 거기로 들어가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소화조로 들어가죠.
박성호 의원   
  예, 거쳐나와서 폭기조로 들어가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폭기조로 가죠.
박성호 의원   
  그 다음에 폭기조를 거쳐서 나오고 나서 그걸로 짭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폭기조를 거치고 나와서 침전조에서 침전하고 상등수만 미생물 접촉조로 넘어가고 그래서 침전조로 간 그 폐수가 슬러지가 다시 농축조로 가서 농축조에서 슬러지 저류조로 간 다음에 폐수를 짜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슬러지를 짜도록.
박성호 의원   
  그때에 응집제를 써서.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그때 응집제를 씁니다.
박성호 의원   
  그럼 상등수는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상등수는 다시 오수펌프장으로 가서 폭기조로 들어가죠.
박성호 의원   
  아! 그러니까 침전된 것을 짤 때 응집제를 사용한다.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박성호 의원   
  그러니까 여기서 처리되는 전량을 응집제를 쓰시는 것은 아니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그렇죠, 전량 쓰는 것은 아니죠, 상등수는 안쓰죠.
박성호 의원   
  대개 어떻습니까?
  1일 만약에 백톤을 처리한다.
  그러면 이 응집제를 사용해서 짜야 할 그 양이 대개 어느정도나 됩니까?
  몇 톤 정도나?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그게 저희가 지금 4, 5일 정도에 응집제를 써서 지금 짜거든요.
  매일 짜는게 아니고 지금 3, 4일 정도 그렇게 해서 지금 저희가 그걸 짜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얼마 수치는 이것은 저희가 지금 현재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지금 현재 1일 처리용량이 어느정도나 되나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저희가 백톤 지금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백톤 그런데 한 달에 응집제값이 대개 얼마나 들어갑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지금 아직까지는 저희가 응집제를 안샀어요.
  시공업체에서 갖다놓은 응집제를 저희가 쓰고 있거든요.
박성호 의원   
  그래도 가격으로 봐서 이거 어느정도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가격은 글쎄 시공업체 것을 저희가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그것은 수입품이더라구요 엔텍에서 가져온 프랑스에서 가져온.
박성호 의원   
  앞으로는 쓰셔야 할 것 아뇨.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앞으로는 저희가 써야죠.
박성호 의원   
  대개 얼마 들어갈 것이다 하는 예산은 아직 없구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그것은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응집제가 얼마정도 들어갈 것이다 계상은 하고 있죠 지금.
박성호 의원   
  이상입니다.
주정양 의원   
  그러면 폐수 용수가 앞으로 농업용수로 씁니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농업용수로 지금 내로 들어가서 농업용수로도 가고 있어요.
  그러고 저희는 특이한 것은 다른 데는 지금 살균목적으로 해서 대개 클로로칼키를 지금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클로로칼키를 쓰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생태파괴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오존처리시설을 했기 때문에 전량이 거기서 살균이 다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뭐 하나 염려할 그런 사항이 없어요.
주정양 의원   
  예, 알았어요.
○부의장 황필성   
  더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므로 축산폐수처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위생환경사업소 
  
○부의장 황필성   
  끝으로 위생환경사업소 소관입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위생환경사업소 소관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97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으로 총1건으로 사업완료하였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97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으로 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최종방류수 여과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257만원이 투자되었으며, 금년 6월 20일 사업완료하여 현재 정상가동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8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입니다.
  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으로 분뇨처리공정 중 기존에 로타방식에 산화구 폭기시설이 노후화로 인하여 정상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산화구 공기 폭기시설을 브로아 및 산기관시설로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은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사업기간은 98년도 2·4분기에 완료할 계획이나 조기에 완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기대효과로는 기존의 시설은 노후화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켰으나 이를 개선함으로써 원활한 가동으로 분뇨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부의장 황필성   
  위생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궁금하신 의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위생환경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97군정추진실적 및 98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3일동안 실과, 사업소장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97년 군정을 알차게 마무리해주신 군수님을 비롯하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98년 주요업무 및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당부드리면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12월 2일 오전 11시에 개의를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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