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01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과


∘일시: 2012년 7월 2일 (월)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2년도행정사무감사(계속)

  1. 심사된 안건
  2. 1. 2012년도행정사무감사(계속)
  3.    o보건소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태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1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7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6일차 일정으로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7월 2일

홍성군 보건소장 조용희

○위원장 조태원   
  다음은 보건소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2년도행정사무감사(계속) 
   o보건소 
  
○보건소장 조용희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조태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숙 위원님.
이해숙 위원   
  가뭄하고 장마 때하고 언제가 더 바쁘신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굳이 바쁘다고 그러면 장마 때가 조금 더 바쁘다고 판단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해숙 위원   
  아무래도 모기 같은 거 유충 같은 게 장마 때면 물이 고여 가지고 그때가 예방하기가 더 바쁘신 거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그렇습니다.
이해숙 위원   
  하여간 행정감사 답변자료를 제가 다 보고요, 여기에서 몇 가지 의문나는 사항만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행정지원과에서 질의를 했는데 거기에 보면은 보건소에 기간제 근무하시는 분이 열두 분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때도 제가 여쭤봤는데 행정지원과장님한테, 그분들이 어떻게 자격증이 있는 분들이 거기에서도 하시는 거죠?
○보건소장 조용희   
  저희들이 총 기간제가 지금 34명이 있습니다.
  34명이 있는데 방문간호사로 방문간호팀에 11명, 예방접종등록센터에 1명, 영양플러스사업을 하는데 영양사가 1명, 금연상담사가 2명, 운동처방사 1명, 정신보건센터에 또 3명, 물리치료사 이렇게 해 가지고 총 34명이 기간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해숙 위원   
  34명인데 제가 그날 들었던 거는 열두 분이라고 했는데 그분들이 자격증이 있느냐고 제가 행정지원과장님한테 여쭤봤더니 다 자격증이 있는 분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거기에는 전부 다 간호사,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사 자격증, 또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진료보조요원들도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다 가지고 근무하는 사람들 입니다.
이해숙 위원   
  행정지원과장님한테 여쭤봤을 때는 아무래도 부서가 틀리니까 자격증이 다 있다고 그래서 반신반의 해 가지고 오늘 제가 보건소 소장님한테 그걸 여쭤본 겁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이해숙 위원   
  잘 알겠고요, 15-3쪽이네요.
  관내 방역 대상 건축물 방역 현황인데 먼젓번에 6월 28일날 KBS 8시 뉴스에 방영을 한번 했었거든요.
  우리도 방역 소독 실시를 여기에 보면은 숙박업소나 집단급식소, 공동주택, 공동주택도 3백 세대 이상 이렇게 해서 하는데 여기는 우리 관내에는 소독 발급서라고 그러나요?
  이걸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조용희   
  저희 관내는 소독업 등록을 한 사람들이 여덟 군데가 있습니다.
  요거는 보건소 예방의약분야에서 일정한 시설 기준을 갖춘 자에 한해서 이렇게 소독업 신고를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해숙 위원   
  방역할 때마다 그 비용이 들죠?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죠.
이해숙 위원   
  얼마 정도 드나요?
○보건소장 조용희   
  면적마다 비용 차이는 있는데 보통 한 2, 3만 원 요 정도 받는 거 같더라고요.
  규모에 따라서 조금 더 받는 데도 있고 덜 받는 데도 있는 거 같은데 보통……
이해숙 위원   
  1회당?
○보건소장 조용희   
  예, 그리고 여관 같은 데는 실별로 객실수에 따라서 산출하는 거 같더라고요.
  면적당 산출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해숙 위원   
  왜냐면은 그날 제가 잠깐 TV를 보면서 뉴스에 나오는데 거기는 크겠죠.
  금액은 50만 원 정도인데 요새는 그게 8만 원에 그거를 방역업체에서 돈만 조금 50만 원인데 8만 원 정도만 지불하면은 자기들이 해 준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우리 군내에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 궁금해 가지고 이거를 제가 여쭤본 겁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그게 업체가 홍성군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각 시군에 방역소독대행업체들이 있는데 이게 업체가 난립을 하다 보니까 업체 경쟁들을 서로가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협회 협정가가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을 조금 무시하는 그런 사항들이 조금씩 있는 거 같습니다.
이해숙 위원   
  하여간 방역소독은 철저히 해야 되니까 집행부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잘 알겠습니다.
이해숙 위원   
  15-11쪽에 무료암검진사업 현황, 여기 보면은 2011년도에 암검진대상자가 49,011명, 대상자가 이 정도인데 검진한 분이 19,000, 그러면 한 40%뿐이 검진을 안 했는데 그 이유가 왜 이렇게 않는 겁니까?
  혹시 홍보가 잘 안 돼서 그런 건지.
○보건소장 조용희   
  지금 국가암 검진이 옆에 보면은 검진대상자 있고 수검자가 위원님 말씀대로 있는데 지금 수검률이 사실상 전체 수검률이 40.5%인데 이게 저희 군 같은 경우는 사실은 수검률이 그래도 타 시군보다는 높은 실정입니다.
  이게 행안부 평가에서도 작년에 이렇게 했는데도 저희 군 같은 경우 우수하게 받았는데 이 사항은 지속적으로 저희들도 홍보도 하고 대상자들한테 암 관리를 홍보 요원을 통해서 계속 대상자들이 당해연도에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해숙 위원   
  혹시 이게 당년도에 암검사라든가 이런 걸 안 하면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거죠?
  나중에 암에 걸렸다든가 어떤 그런 상황이 되면은.
○보건소장 조용희   
  이게 보면은 당해연도에 받을, 올해는 짝수연도니까 짝수연도는 당연히 받아야 되고 의료수급자들은 아무 때나 받아도 혜택을 주고 그런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건강보험 가입자 중에서는 자기 연도에, 그러니까 올해는 짝수년도니까 짝수년도에 받아야 그 혜택을, 의료비 지원을 받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해숙 위원   
  잘 알겠고요, 요런 것도 홍보가 잘 안 돼서 그런 거 같으니까 소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고요.
  15-13쪽에 주민 이용 현황을 보면은 여기 결핵관리가 있는데 이게 보건소에서는 3,489명인데 보건진료소·보건지소에서는 이게 없네요, 인원이?
○보건소장 조용희   
  전체적으로 결핵 관리는 보건소에서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 환자들까지 전체적으로 관리를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숙 위원   
  그러면 읍면에서는 결핵관리가……
○보건소장 조용희   
  발견, 발견을 하기 위해서 거기는 대상자만 찾아주면 관리는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숙 위원   
  그래서 요게 인원이 안 나와 있길래 한 거고요.
  15-16쪽에 관내 방역 현황이 있네요.
  여기에 보면은 2011년도에 방역 소독기, 해충유인살충기 구입이 1,100만 원이 있는데 이거하고 2012년도에 방역소독기 구입, 이게 해충유인살충기가 여기 공원에다 했던 건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전년도에 11대를 구입해서 관내 공원하고 서부하고 광천읍하고 이렇게 11대를 설치했던 그 유인살충기입니다.
이해숙 위원   
  방역소독기 구입은 뭔가요, 2012년도?
○보건소장 조용희   
  방역소독기 구입은 저희들이 해마다 읍면에 지금 방역소독기를 배정해서 쓰는데 노후된 장비가 있기 때문에 해마다 두 대씩 이렇게 예산을 세워 가지고 노후된 장비에 대해서 읍면에 교체해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해숙 위원   
  그러면 밑에 보면은 방역소독자 해독제 및 영양제라고 했는데 그 방역하시는 분은 지금 몇 분 정도 근무하세요?
○보건소장 조용희   
  지금 인부가 2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 3명, 읍면에 24명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을 해독제를 계속 방역을 하면서 연막소독 같은 거 하면서 들이마시고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 해독을 위해서 이렇게 영양제하고 해독제를 같이 병행해서 사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해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른 거는 이상근 위원님이나 김정문 위원님께서 하시겠지만 제가 했던 거는 15-27쪽에 우리 마을 주치의제 운영, 아까 소장님 말씀에는 이거 하다 보면은 예산 부족이라고, 제가 문제점이나 대책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파스가 부족이라고 그랬는데 그러면 결론은 노인분들이기 때문에 무릎이나 어깨 이런 데 때문에 파스가 제일 많이 사용을 해 가지고 그게 부족한 건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래서 저희가 올해 주치의제 마을로 방문을 해서 그 현황도 점검을 하고 또 우리 방문진료대상자들도 한 30가구를 저희가 직접 방문했고 또 그 현황을 파악했었습니다.
  하고 또 공중보건의사들이 현지에서 직접 진료팀을 구성해서 운영을 하는데 노인양반들이 전부 다 연로하시기 때문에 관절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파스를 배부하긴 하는데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이 파스를 달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예산 형편이 지금 그렇게 넉넉하지를 못해서 일부를 조금 나눠주는데 내년도에는 예산 형편이 된다면 반영을 해서 다수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해숙 위원   
  아니, 예산이 적어서.
  제가 그 어르신들을 뵙더니 옛날에는 파스가 그게 10개들이 하나인가요?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3개인가 3장씩 들어있게 그렇게 한 거라서 그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게 한 거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이해숙 위원   
  그렇다면 그 파스가, 파스예요 아니면은 관절 같은 거 있는 분들이 그 관절에 붙이는 파스입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죠, 관절, 어깨결림, 노인양반들이 사실은 어디 뭐 통증만 조금만 있어도 그게 만병통치인 양 이렇게 바르시고 그러는데 하여튼 저희들이 보약 지도라든가 하면서도 여러 가지 안전요령 같은 거 교육을 하면서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 양반들이 원하는 것은, 가장 많이 원하는 것은 파스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해숙 위원   
  글쎄요, 저는 시골 쪽 이쪽으로 가다 보면은 그분들이 제일 선호하는 게 파스더라고요.
  가려워도 파스 붙이고, 조금 결려도 파스 붙이고 그렇게 파스를 많이 남용하는 거 같은데 아프셔 가지고 그분들이 그걸로 하면은 낫는다는 그런 거 가지고 하니까 여기에 보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게 못한다니까 하여간 마음은 좀 안 좋네요.
  잘 알겠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태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근 위원님.
○부위원장 이상근   
  홍성천에 그 수변공간이 돼 있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거기에 제가 가다보니까 보건소에서 운동소모량이라든지 이런 안내표지판이 있더라고요.
  그런 거는 굉장히 잘 하신 거 같아요.
  그런 조그마한 정성이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보건행정서비스를 잘 해 주시는구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자료에 의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2쪽에 보시게 되면 연도별 직렬별 직원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11년도 직렬별 직원 현황을 보게 되면 7급 정원이 21명입니다.
  그런데 현원은 42명이고요.
  8급은 정원이 27명인데 현원이 12명이거든요.
  2012년도도 비슷하고요.
  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런 현상이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7급이 현원보다 많은 이유는 아까도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렸듯이 홍성군 총액인건비제 총원 관리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근속승진을, 장기근속자들이 있습니다.
  8급을 8년 이상, 또 7급은 12년 이상 이렇게 달면 자동승진을 해서 정원보다 이렇게 현원이 많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인원만 홍성군에서 총 관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급수별로 그러니까 5급은 몇 %, 6급은 몇 %, 7급이 몇 % 이렇게 해서.
○부위원장 이상근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방향하고 또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신 내용하고는 좀 상이한 면이 있거든요.
  요 부분은 제가 행정지원과하고 얘기할 때 다시 한 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정확히 모르고 계신 거 같아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3쪽에 관내 방역 대상 건축물 방역 현황하고 15-6쪽에 관내 방역 현황 연계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방역 대상 건축물 방역 관리하는 데 있어서 최근에 혹시 법이 개정되거나 이런 부분 있습니까?
  그러니까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이 방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혹시 최근에 개정된 거 있나요?
○보건소장 조용희   
  요 시행령이 개정됐나 모르겠는데 거기까지는 제가 챙겨보지를 못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취약지구에 대해서 이 방역 대상 건축물 의무적으로 해야 될 데가 있겠지만 특히 취약한 곳, 그 전통시장이나 이 장수원, 유일원 이런 요양병원들 이런 것은 질병에 대해서 굉장히 취약하다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이런 곳도 연 9회 소독을 하게 돼 있던데 혹시 특별하게 이런 것들을 관리해서 소독하고 하는 그런 보건소의 계획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관내 방역 대상 건축물이라는 것은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소독대행업소로 하여금 자체 방역을 해야 되는 그런 시설입니다.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잘 하고 있지만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이렇게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이렇게 공문이라든가 시행해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소장님 말씀대로 자체적으로 잘 하겠지만 특히 이 취약한 곳은 우리 보건소에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연 의무적으로 그 몇 회 이렇게 돼 있는 것 플러스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54조 2항 보게 되면 소독업자가 소독하였을 때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소독에 관한 사항을 기록·보존하여야 한다.
  요 부분은 소독을 해야 될 그 업체가 이거를 보관해야 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죠.
○부위원장 이상근   
  57조 1항에는 군수는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소독업자에게 소독의 실시에 관한 관계서류의 제출을 요구하게 하거나 검사 또는 질문을 하게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쉽게 얘기하면 보건소에서 이 관리의 의무라든지 이런 부분을 명시해 놓은 거라고 볼 수가 있겠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제가 아까 혹시 건축물 방역 관리에 대해서 2011년, 2012년에 법률이 개정된 게 있느냐라고 여쭤본 부분은 제가 작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소독한 업체가 보건소에 소독한 필증을 보내는 거로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57조 1항을 보니까 그렇게 꼭 소독한 업체가 그 증명 자료를 보건소에 보내야 한다 이런 거는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혹시 바뀌었느냐 이렇게 질의를 드렸었는데 바뀐 거는 아닌 거 같고 그러면은 이제 우리 보건소에서 관리 감독의 권한을 어떻게 제대로 하고 있느냐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거 같은데 자료 주신 거 보면은 업소별 소독 이행 실태를 분기별로 제출 이렇게 돼 있는데 소독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자료를 그러면 분기별로 지금 받고 있는 겁니까?
  법적으로 꼭 받아야 될 의무는 없지마는?
○보건소장 조용희   
  예, 의무는 없지만 그런 관리 측면에서 저희들이 소독 실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렇게 업체에 소독 내용 통보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안 된 곳은 독려도 하고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런 부분은 보건소에서 관리 감독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철저하게 잘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꼭 자료를 받아야 된다 이렇게 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소독 이행 실태를 우리 보건소에서 받고 있다라는 것은 아주 잘하신다고 보여집니다.
  아까 이해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관내 소독업자 8개소가 있는데 여기에 보면 타 지역의 소독업자들도 우리 홍성에 와 가지고 소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그러한 부분들은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업자들간에 표준가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열경쟁을 하다 보니까 결국엔 가격에 있어서 맞지가 않기 때문에 타 지역 업체가 들어와서 이렇게 소독을 하고 있는 그런 경우라고 봐야 되나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런 부분이 좀 상당히 있다고 봐야죠.
  우리 관내 업체들이 소독을 못하고 타 지역 업체들이 와서 한다는 건 어쨌든 똑같은 소독 실시 기준에 의해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을 택한다면은 내용적으로는 아마 그렇게 봐야 할 것이 상당히 있는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저희 의회도 이런 소독업체뿐만이 아니고 관내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는 관내 업체를 주십사라고 계속 지속적으로 부탁을 드리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걸림돌이 바로 이러한 가격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로 지역업체를 쓰고 싶어도, 또 지역업체를 쓰라고 권고하고 싶어도 가격 문제 때문에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엇비슷하다고 그러면은 보건소에서도 가급적이며 홍성업체가 홍성에 소독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권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16쪽에 관내 방역 현황을 보시겠습니다.
  이 관내 방역 현황을 보니까 월별, 계절별, 방역 계획에 의해서 방역 실시는 굉장히 잘 하고 계신 거 같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또 자료를 보면 계획 대비해서 실적이 초과돼 있고 소독을 철저히 잘 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매년 방역 계획이 비슷하죠?
  특별하게 변할 수 있는 여건이 없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어떤 특별한 전염병이라든가 이런 게 발생이 안 되면 매년 반복되는 계획에 의해서 실시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이제 우리가 요즘에 여름의 날씨를 보게 되면 굉장히 더위가 빨리 오고 오래되지 않습니까?
  이게 결국은 지구 온난화 현상에 의해서 자꾸 기온이 올라가고 여름이 길어지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모기가 전에는 여름이면 모기가 없어지고 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거의 초겨울까지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경우가 있어서 우리 방역 대책도 이 기후 변화에 맞게 이 시점에서는 한번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지자체 같은 경우는 이 방역에 대해서 겨울에 특히 유충 박멸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고민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성충 500마리를 잡는 거와 똑같은 그런 결과가 오기 때문에 우리 홍성 보건소에서도 이 방역 대책에 대해서 그동안의 방식을 고수는 하되 온난화에 대비해 가지고 겨울철 방역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한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소장님께서 생각 있으시면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도 계절별로 우리가 3월달에 해빙기 소독과 4·5월에 유충 구제 소독을 하는 맥락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맥락에서 추진을 하고 있음을 보고드리면서 더더욱 3·4월, 겨울철 동절기에 모기가 서식을 하는 지하실이라든가 어떤 따뜻한 곳에 모기들이 밀집돼 있는데 그런 곳을 찾아서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철저한 방역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월별, 계절별 방역 현황에도 보게 되면 11월, 12월에 대해서는 방역에 대한 계획이 없거든요.
  요런 부분 한번 참고를 해 주시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방역 사용 약품 쭉 한번 봤는데 제가 특별하게 약품에 대해서 지식이 있어서 어떤 질의를 드리는 건 아니고요.
  이 방역에 사용된 약품 대부분은 결국은 화학제품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인근 지자체 같은 경우 보면은 굉장히 이 방역에 관한 약품도 친환경 약품으로 대체하려고 하는 노력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홍성군은 혹시 이 방역약품을 친환경제품으로 한번 바꿔보자라는 계획을 해 보신 적 혹시 있으십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저희들도 살균살충제 약품은 하여튼 새로운 약품이 신품이 나오면 친환경 쪽으로 접근을 하는 약품을 최대한 쓰고 또한 우리가 지금 연막소독을 하면서 희석제인 경유를 지금 쓰고 있는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방금 말씀드렸던 환경에 어떤 악영향을 준다 이런 얘기가 계속적으로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부터 점진적으로 그 희석제를 친환경적인 희석제를 사용해서 연막소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러 가지 비교 분석해서 저희들이 더욱 더 환경을 생각하면서 방역 활동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럴 필요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아까 이해숙 위원님 질의하실 때 방역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해독제 그 예산도 세워져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은 이 방역약품에 대한 독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거와 같이 이 방역에 사용되는 약품을 어떻게 하면 친환경 쪽으로 가까이 갈 수 있을까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제가 이런 자료를 찾다 보니까 재미도 있고 또 효율성 있는 부분을 다른 지자체에서 시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어떤 지방단체에서는 허브의 일종인 구문초를 친환경방역에 접목을 시켜서 굉장히 큰 효과를 보고 있고, 또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언론에 보도가 되니까 인근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오는 그런 사례까지 있더라라는 제가 그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혹시 소장님 이 구문초에 대해서 얘기들어본 적 있으세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얘기는 들었는데 그게 그렇게 방역 소독하는 환경 쪽으로 거기에 또 쓰이는지는 지금 위원님한테 들어서 알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예, 저도 자료를 찾다보니까 이러한 것을 보게 됐는데 얼마 전에 그 용봉산 쪽에서 모기가 많아서 오시는 관광객 분들이 굉장히 밖에서 식사하시기가 불편하다 이렇게 해서 소장님께서 조치를 해 주셨지 않습니까?
  그 바로 옆에 용봉산 정보화 마을도 거기에 캠핑장을 할 예정인데 이런 모기 때문에 굉장히 꺼려진다라는 그런 대화를 한번 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구문초 같은 거를 주위에 한번 이렇게 재배라든지 심는다고 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이 모기에 대해서 방역 효과가 있다고 하면 우리 보건소 측에서도 한번 그런 지자체와 접촉을 해서 실질적으로 큰 효과가 있는 것인지 한번 확인을 해 보고 그 확인 결과 효과가 있다고 그러면 접근을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실례지만 그 지자체가 어디……
○부위원장 이상근   
  경기도에 한 지방단체인데요.
  그거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고 과천인가 부평인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그 부분은 확인을 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저희들도 한번 검색을 해서 찾아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또 하나는 은행나무 잎이 굉장히 또 유충 박멸에 효과가 있다 이렇게 또 얘기가 나왔거든요.
  실질적으로 보건소에서 그러한 얘기를 듣고 은행나무 잎을 수거해서 그 유충 있는 데가 넣었더니 유충 박멸에 굉장히 효과가 있었대요.
  이것도 역시 언론에도 보도가 됐고 옆에 지자체들도 많이 벤치마킹 했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한번 은행나무 잎이 그러한 효과가 있는지 우리 보건소 측에서도 한번 접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아까 방역소독기 구입에 해충퇴치기 말씀하셨잖아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그게 방역소독기에 해충퇴치기를 넣은 그런 이유는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조금 우습지 않습니까?
  방역소독기 구입에 해충퇴치기를 넣었다는 것이?
  그거는 중요한 문제는 아니고 해충퇴치기를 우리 보건소에서 기획을 해 가지고 설치를 했는데 저희 의회에서 그 다음연도에는 별 효과가 없을 거 같다 해 가지고 예산을 삭감했나요?
  절반을 삭감했나요?
○보건소장 조용희   
  전액 삭감을 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모든 자치단체들이 이렇게 친환경 쪽으로 이렇게 지금 살균살충소독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화학약품에 의한 소독보다는 실질적으로 그런 쪽의 자치단체들이 해충기를 이용한 그런 사업들을 지금 많이들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점진적으로 이렇게 해 보려고 했는데 작년도에 전액 삭감이 돼서 11대로 그냥 그치고 말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해충퇴치기의 효과에 대해서 어떻게 뚜렷하게 실적이 이렇다라고 저희한테 드릴 수 있는 게 사실은 어렵잖아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때도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아마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드렸는데 어쨌든 주변 공원 같은 데 사람이 많이 밀집되고 이게 불이 켜 있는 곳 같은 곳은 그것을 설치해 놓는 것이 아무래도 해충을 잡는 데는 조금 낫다 저희들이 판단하거든요.
○부위원장 이상근   
  제가 질의드리면서 이 방역에 대한 그 약품이라든지 이런 것을 친환경으로 가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우리 보건소에서는 또 친환경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하고 이런 것들이 반복이 되면 안 되겠죠?
  한번 설치한 해충퇴치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주도면밀하게 잘 한번 확인해 보시고 다음에 또 저희들한테 어떤 업무보고 성취 보고 대회 때 다시 한 번 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 방역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5쪽에 최근 3년간 사업별 주민 진료 현황이거든요.
  자료 보니까 보건소와 보건지소가 2010년 대비해서 2011년에 내원 환자수가 아주 증가율이 굉장히 미비하고요.
  보건소를 보니까 내과, 치과는 내원환자가 감소됐는데 한방은 증가를 했네요?
  이 증감 이유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이것도 내내 인구가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내과보다는 한방 쪽을 노인양반들이 선호를 하다 보니까 보건소에 한방진료가 느는 거 같은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지금.
  또한 지금 보건지소에서도 우리 마을 주치의제 같은 걸 하면서 마을에 직접 가서 침뜸 같은 걸 놓고 하다 보니까 어떤 가시적인 효과들이 자꾸 입에서 입으로 이렇게 전해지고 해서 환자가 좀 느는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잘 알겠습니다.
  내과, 치과가 자꾸 내원환자가 감소하는 것은 저도 한번 가만히 생각을 해 봤더니 우리 보건소의 업무가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예방 쪽으로 많이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방이 증가하는 것은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보건지소는 내과, 치과, 한방, 내원환자가 전체적으로 감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장곡보건지소도 증축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오히려 늘어야 될 텐데 이 보건지소가 내과, 치과, 한방 계속 내원환자가 감소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세부적으로까지는 분석을 안 해 봤는데요.
  저희들이 한번 환자가 주는 이유를 분석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이 보건진료소가 계속 자료를 보니까 10년에 42,384명인데 11년에는 71,198명으로 배 가까이 증가했거든요.
  이 보건지소에서 그동안에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보건진료소 쪽으로 내원환자들이 많이 이동하는 그런 결과는 아닌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런 거 같지는 않고요.
  진료 현황에서 어쨌든 그 인원은 진료소 관할지역의 인원은 한정이 돼 있거든요.
  방문하는 횟수가 좀 많아졌다.
  많아지고 해서 이렇게 숫자가 좀 늘어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진료소 같은 경우는.
  그리고 다른 사업과 또 연계를 하다 보니까 직접 현장에 나가서 진료하는 그런 것들도 좀 있겠고, 그렇게 늘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그 밑에 한방 가정 방문 진료 현황하고 거동불편자 방문 진료 현황 자료 주셨거든요.
  이 거동불편자 방문 진료는 쉽게 얘기해서 사회적 약자 이런 쪽으로 우리가 접근을 하고 있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한방 가정 방문 진료는 대상이 어떤 분들입니까?
  사회적 약자, 수급자들 쪽으로 하시는 거는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보건소장 조용희   
  요거는 주가 우리 마을 주치의제 운영을 하면서 그 대상이 가장 많은 대상이 되겠고요.
  또한 저희들이 방문 진료의 날을 정하고 또 읍면 저희들이 순회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해서 이렇게 늘어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한방 가정 방문 진료는 우리 마을 주치의 제도에 의해서 방문을 해서, 그러면 그 마을 전체 분들한테 대상이 되겠네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죠, 주치의제 마을 전체 대상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한방 가정 방문 진료 현황도 보게 되면 보건지소는 10년도에 728명, 11년도에 3,676명으로 이 한방 가정 방문 진료는 활성화되는 그런 상황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거동불편자 방문 진료 현황을 보게 되면 보건소는 10년도에 622명인데 11년도에는 206명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감소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조용희   
  거기까지는 제가 분석을 못했는데 한번 담당으로 해서.
  제가 요 사항까지는 분석을 제대로 못했는데 한번 담당자로부터.
○위원장 조태원   
  담당은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강경숙   
  방문보건분야 강경숙입니다.
  지금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 판정 업무를 개시한 지 그 기간과 제가 개시는 몇 년도라고는 확실히 기억이 안 나는데 저희가 거동불편자로 등록해서 관리했던 사람들이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저희 대상이 아니어서 제외가 됩니다.
  그 사항이 생각이 되거든요.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제가 이 거동불편자 방문 진료가 왜 10년에 비해서 11년에 대폭 감소했느냐 이렇게 질의를 드렸던 취지는 혹시 보건소에서 이 거동불편자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지 않았느냐 하는 관점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답변의 말씀을 들어보면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거동불편자에 대한 방문 진료는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감소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다음에 15-6쪽에 최근 3년간 용역사업 및 물품구입비 집행 현황이 있거든요.
  그 다음에 15-14쪽에 약품구입 및 사용내역이 있고요, 15-22쪽에 진료장비 구입현황이 있는데 같이 연계해서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역이라든지 물품을 구입할 때 수의 가능한 금액이 얼마죠?
○보건소장 조용희   
  2천만 원 이하입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렇죠, 부가세 포함해서 2,200만 원 이하면 1인 견적에 의한 수의계약이 가능하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자료를 쭉 보니까 적법하게 계약은 잘 된 거 같습니다.
  그쪽에서 제가 지적할 부분은 없는 거 같은데요.
  6쪽에 보시게 되면 2010년도 용역사업을 조금 봐 볼게요.
  그런데 용역사업을 보게 되면은 이 설계 같은 경우는 거의 기업 업체 쪽으로 많이 가 있고요.
  그 다음에 폐기물 처리는 M업체에 집중돼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2010년도에 일방적으로 한 업체한테 배려한 게 아닌가 하는 제 말씀을 드려야 될 거 같고요.
  그 당시에는 소장님께서 하신 부분은 아니죠?
  그런데 11년도, 12년도는 제가 지금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또 개선이 된 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은 지역에 한 업체, 업자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그런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물품구입비 봐 볼게요.
  물품구입비를 봐 보게 되면 영양제, 철분제가 많이 있거든요.
  영양제, 철분제가 많이 있는데 2011년 자료 보게 되면 영양제, 철분제로 4천여 만 원 이상이 지출돼 있습니다.
  자료를 주실 때 두루뭉술하게 토탈식으로 기재를 하셨는데 이렇게 하시게 되면 적정가격에 구입을 하셨는지 적정가격에 구입을 안 하셨는지 저희 위원으로서는 판단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이 자료를 주실 때는 적어도 한 병이면 한 병, 한 갑이면 한 갑 해 가지고 단가와 개수를 구분해서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질의드릴 내용들이 좀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료를 그렇게 세분화해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의약품 관련 납품업체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보니까 플러스메디칼, 대원약품, 제중약품, 안진팜, 일양메디칼, 이 중에서 제가 잘 구분이 안 가는데 우리 관내 업체하고 관외 업체하고 구분한다고 그러면 관내 업체는 어디 업체가 관내 업체입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우리 약품은 지금 현재 관내에는 의약품 도매상이 없음을 보고드리고요.
○부위원장 이상근   
  관내 업체는 없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약품이든 물품이든 이렇게 보면은 중복되는 업체가 있습니다.
  있는데 솔직히 그렇습니다.
  말씀을 해도 될른지는 모르지만 이게 업체라는 것이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하다 보면 보건소에 와서 열심히 사업 설명도 하고 열심히 하고 그러면 사람이 인지상정인지라 거기에 한두 군데 이렇게 더 간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인정을 하고 향후에는 이렇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업체들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15-14쪽에 같이 말씀드릴게요.
  따로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여기에 연관된 거기 때문에 약품구입 및 사용내역이 있지 않습니까?
  15쪽 약품구입 세부내역이 있는데 한번 같이 봐 보실래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15쪽에 보게 되면 1번부터 4번까지가 진료약품 구입이거든요.
  3개 업체에 3,319만 2,290원이고요, 5번부터 10번까지는 예방접종약품 구입인데 3개 업체에 8,554만 2,880원입니다.
  그리고 11번부터 14번까지는 계절인플루엔자인데 4개 회사에 5,164만 8,600원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제가 이제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요점은 입찰 가능한 금액이다, 여기 몰쳐서 한 번에 하면.
  그런데 이것을 업체를 배려해 주기 위해서 수의계약, 즉 쪼개기 집행을 한 게 아니냐 이렇게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 답변은 방금 소장님께서 답변주신 거로 제가 대체를 하고 가급적이면 다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러한 지적사항들이 조금 더 위원을 설득할 수 있는 그런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22쪽에 진료장비 구입은 자료 특별히 보실 건 없고요.
  치과용 콤푸레서가 2010년도에는 390만 원인데 2011년도에는 450만 원 가격 상승이 상당히 크거든요.
  이게 쉽게 얘기하면 그 업체에 나오는 제품들이 틀려서 그 가격에 의한 겁니까, 아니면은 물가상승에 의해서 가격변동이 이렇게 큰 겁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치과……
○부위원장 이상근   
  치과용 콤푸레서가 2010년도에는 390만 원에 구입을 했거든요.
  그런데 2011년도에는 450만 원에 구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불과 1년 사이지만 가격 상승의 폭이 크지 않나 이렇게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거고, 그 원인이 똑같은 제품이라도 A업체, B업체에서 출시했을 때는 가격이 좀 틀릴 수가 있고요.
  아니면 이제 물가가 상승해서 가격이 좀 올라갈 수도 있는데 어떤 부분인가 좀 궁금해서 제가 질의드린 부분입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물론 이게 여기도 보면 가격 상승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있는데 물품도 그렇고 장비도 그렇고 저희들이 구입을 하다 보면 물품…… 조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의약품은 우리 관내에 도매상이 없기 때문에 전부 타 지역에서 하는 거고, 의료기기라든가 장비 같은 경우는 의료기기 판매업을 등록한 홍성군 내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다만 10원짜리 하나라도 사실 우리 관내 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단계가 한 단계 이렇게 거치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조금 더 견적이 올라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고요.
  물가 상승분도 분명히 있는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바로 가면 가격이 좀 싸질 수가 있는데 중간자를 거치니까 그런 부분이 있다라는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관내업자를 위해서?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그 부분 이해하고요, 시스템B 및 Obtura가 2,400만 원, 1인 견적 수의계약이거든요.
  2,400만 원이면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1인 견적 수의계약에 위배되는 건데 왜 이 부분은 1인 견적을 하셨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요건 충남의료기하고 홍성에 있는 홍성의료기하고 이게 지금 물품이 두 개입니다.
  하나가 아니고.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그러면 적정하게 잘 계약을 하셨네요?
  이해하겠습니다.
  11쪽에 무료암검진사업, 아까 이해숙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위원님이 아까 지적하신 거 같이 11년 총괄을 보게 되면 수검률이 46%고요, 의료급여수급자는 33.3% 저조하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소장님 답변 말씀은 그래도 타 지자체에 비해서는 우리가 이 수검률이 적은 편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주셨지 않습니까?
  그래도 그거는 이웃과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고요, 이 %를 보게 되면 우리 보건소에서 이 부분은 더욱 노력을 좀 경주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우리도 저조하지만 다른 데는 더 저조하다 이런 것이 답변의 전부가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무료암검진예산이 10년도에는 1억 4,667만 2천 원이고 2011년도 무료암검진예산은 1억 2,058만 원으로 2,600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됐더라고요.
  저는 이런 부분을 볼 때 그냥 이 수검률도 저조하고 예산도 전년대비 조금 줄어들었고 보건소 측에서 무료암검진사업에 대해서 좀 소극적이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소장님 답변 말씀 부탁드릴게요.
○보건소장 조용희   
  이거는 국도비 지원 비율에 의해서 저희들이 예산이 편성되는 사항이 되겠고 그 대상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이렇게 통보가 돼서 금액이 좀 줄은 걸로 판단을 합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매칭펀드에 의해서 줄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국가에서 별 의지가 자꾸 이렇게 낮아지는 거 같습니다.
  그런 건 아니겠죠?
○보건소장 조용희   
  그런 건 아닐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13쪽에 보건소, 지소, 진료소 운영 현황 및 주민 이용 현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가지고 있는 것이 보건진료소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건진료소를 비교해서 말씀을 드려볼게요.
  2010년도 대비 2011년도 보건진료소 이용 주민이 증가한 겁니까, 감소한 겁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
○부위원장 이상근   
  증가했죠?
  진료인원이 2010년도에는 42,384명인데 2011년도에는 71,198명이니까 거의 배 가깝게 큰 폭으로 증가를 한 거 같습니다.
  아까 이해숙 위원님께서도 결핵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었는데 모자보건분야에서는 2010년도에는 193명, 그 다음에 2011년도에는 185명으로 소폭 감소가 됐고요.
  건강증진분야 이 분야에서는 2010년도에 154,782명으로 자료에 돼 있거든요.
  요 자료는 제가 전년도 행감 답변 자료를 보고 요 수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11년도에 이 건강증진분야가 9,733명으로 대폭 감소가 됐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감소가 된 부분인지 아니면 제가 2010년도, 11년도 행감 답변 자료에 나온 건강증진분야 154,782명이 잘못 기재가 된 건지 잘 구별이 안 가서 소장님께 질의드리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소장님, 요 부분은 한번 2011년도 행감 답변 자료 보시고 2010년도에 건강증진분야에 154,782명이라고 돼 있으니까 11년도에는 9,733명이고, 방금 말씀드렸듯이 대폭 감소한 것인지 아니면 자료의 수치가 잘못 기재가 된 것인지 확인해 주시고 나중에 추가로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그리고 그 바로 옆에 보면 고혈압하고 당뇨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고혈압은 10년도에 994명이고요, 당뇨는 279명입니다.
  그런데 11년도에는 고협압은 1,753명이고 당뇨는 457명으로 굉장히 급격하게 상승그래프를 그리고 있거든요.
  이 큰 폭으로 증가한 혹시 이유를 보건소에서는 분석을 하시는 겁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요거는 환자 관리를 저희들이 병의원과 연결해서 고혈압, 당뇨환자들을 서로 등록하는데 그쪽하고 연계해서 환자 관리가 전년도보다 늘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저는 이 진료소가 추가로 건립이 돼서 이렇게 더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때 고혈압이나 당뇨환자가 늘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우리 주민들의 식생활 문제 이런 부분이 원인이 돼 가지고 이 고혈압이나 당뇨환자가 늘은 것인지 그런 부분을 우리 보건소에서 어떤 분석을 하시냐 이런 쪽에서 질의를 드렸었는데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특정한 분야에서 상승그래프를 그리면 우리 보건소에서도 반드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분석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료소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요.
  18쪽에 관내 자동제세동기 보급 현황 및 심폐소생술 교육 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자료에 보게 되면 자동제세동기 설치가 27곳이네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대부분이 두 군데를 빼놓고 거의 보건지소, 진료소 이렇게 설치가 돼 있는데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이나 롯데마트, 이런 부분은 지금 설치가 돼 있는 겁니까, 자체적으로?
○보건소장 조용희   
  거기는 지금 아직은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법적으로는 그런 곳도 설치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보건소장 조용희   
  ……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시면 소장님, 이 부분도 한번 법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기차역, 버스터미널, 대형마트가 법적으로 이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그러면 그렇게 지도를 해 주시고요, 만약에 법적으로 돼 있지 않다 하더라도 권고해 주시면 우리 주민들 급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리고 자동제세동기 제가 작년에도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가격이 그 당시에 소장님께서 말씀하시기에는 한 2백만 원대인 거로 알고 있었거든요.
  이 자동제세동기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까, 제품에 따라서?
  2백에서 4백 이 사이로?
  자료 아까 주신 거 보면은 거기에는 최근에 구입한 게 대당 가격이 한 4백여 만 원으로 돼 있거든요.
  작년에 말씀하실 때는 제가 대당 가격이 얼마입니까 그랬더니 제 기억에는 한 2백 몇 십 만 원 이렇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보통 대당 가격이 평균적으로 자료 제출해 주신 그런 대당 가격이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예, 그렇게.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아까 스물일곱 중에서 25곳이 우리 지소, 진료소, 공공의료기관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설치한 다음에 환자가 발생을 해서 이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까?
  그런 집계가 지금 나와 있나요?
○보건소장 조용희   
  저도 이거를 하면서 자료를 보면서 그걸 그렇지 않아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아직은 환자를 위해서 써 본 데는 없더라고요.
  계속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관리상태라든가 이런 거만 점검을 하고 있고 그런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니까 홍보가 11년도에 6회 하셨다고 말씀하셨고요, 12년도는 아직까지 거의 상반기 다 지나가는데도 불구하고 1회밖에 안 됐습니다.
  홍보에 대해서 더 치중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교육은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제가 어떤 분을 대상으로 교육한 지는 이해가 갔습니다.
  그렇지만 이 보건지소와 진료소에 비치돼 있는 자동제세동기, 이 부분은 제가 작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릴 때 진료원이 근무하실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진료원이 퇴근하신 다음에 야간 시간대, 심야 시간대 만약에 환자가 발생하면 그러면 어떤 분이 여기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이 기기를 사용하시겠냐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거든요.
  그렇게 말씀드리면서 적어도 이장님과 부녀회장님과 청년회장, 그 마을에서 중심이 되는 분들은 좀 교육을 시키셔서 이분들이 심야시간대에 환자가 발생하면 하실 수 있도록 처치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 혹시 진행된 부분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지금 저희들이 각 마을에 마을건강원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보고를 드렸지만 마을건강원들한테 이런 사용요령 같은 걸 교육을 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그분들을 지금 말씀하셨듯이 활용해서 이렇게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더욱 더 강화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니까 이장, 부녀회장, 청년회장은 아니더라도 이 마을건강원이 계시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제가 지금 말씀드린 교육을 시켜서 이분들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이제 보건소에서 혹시 2011년도면 2011년도 1년 동안 홍성군 주민의 사망원인이 뭔가 이런 부분 의료원하고 서로가 소통이 돼 가지고 자료를 가지고 이 보건행정을 하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우리 사망……
○부위원장 이상근   
  아니요, 전체적으로 사망 원인.
○보건소장 조용희   
  질병별 사망 원인.
○부위원장 이상근   
  예, 그렇죠.
○보건소장 조용희   
  그거는 의료원 쪽하고는 아닌데 우리 통계연보에 의해서, 그리고 지역보건 조사를 하면서 일부가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우리가 통계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은 아까 우리가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고 그 실적이 있느냐라고 제가 질의를 드렸잖아요.
  실적이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보고된 게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요 부분 말씀드린 것은 혹시 이런 좋은 것을 이용하지 못하고 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하시는 분들이 혹시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기기들을 활용하지 못하지 않나 하는 그런 우려성에서 드린 말씀이니까 지역 의료원과 홍성 보건소와 이런 기기를 설치하고 잘 유효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그런 정보 교환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다음에 심폐소생술 홍성의용소방대에서 2층에 이 교육장을 최근에 설치를 했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아까 소장님께서 앞으로 소방서와 연계를 잘 해서 효율적으로 대처를 하겠다 말씀하셨는데 간단히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이 홍성의용소방대 2층에 설치돼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장 우리 보건소에 연계해서 잘 활용을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요렇게 말씀드리고요, 20쪽에 치매조기검진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2010년도에 6,514명 검사하셨거든요.
  129명 확진환자가 발생했고요, 11년도에는 10,053명 검사를 해 가지고 105명 확진환자 발생했는데 그러면 1년치로 따지게 되면 확진환자 발생률이 높은 겁니까?
  한 달에 한 10명꼴이네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저희들이 치매조기검진을 위해서 선별진단검사 같은 걸 계속적으로 마을에 나가서 하는데 치매환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노인인구가 고령화 추세이다 보니까.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그 확진환자로 결정이 되면, 판정이 되면 이분들한테는 어떠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중증도별로 해 가지고 질환이 중하고 소하고에 따라서 중한 사람들은 저희들이 방문해서 어떤 물품이라든가 서비스를 하고 경증인 환자들에 대해서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우리 센터에서도 하고 있고, 또 홍성의료원 노인병원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면서 재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니까 최경도, 경도, 중증도, 중증에 따라서 이분들한테 지원해 주는 의료서비스가 다 틀리다라는 그런 말씀이죠?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죠.
○부위원장 이상근   
  잘 알겠습니다.
  치매환자 관리현황 보니까 917명 등록을 했는데 확진 판정 받으면 전부 이제 등록을 하게 되는 겁니까?
  917명에 다 포함되는 겁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이 917명이라는 이 확진 환자 등록된 분들이 우리 홍성군 노령인구를 보게 되면 통계에서 전체 인구에서 한 19, 20%가 우리 노령인구라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9만 명이라고 따졌을 때 20%면 한 만 8천 명 정도가 우리 노령인구라고 봐야 되나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죠.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이 만 8천 명 노령인구 중에서 지금 등록되지 않은 치매환자 우리가 수치적으로 파악을 하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것도 10. 한 5% 정도니까 만 8천 중에서 하니까 천 한 7, 8백……
○부위원장 이상근   
  그 정도로 예상하고 계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그 정도로 저희들이 예상을.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치매환자가 그 정도로 예상을 하게 되면 한 50% 정도가 등록이 돼 있고 50% 정도는 지금 관리가 안 되고 있다라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죠, 계속적으로 추정 숫자가 그 정도 될 것이다 이렇게 하고 지속적으로 전체 읍면을 검사해서 찾아 발굴을 해야 되겠죠.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등록된 분들은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서 관리가 되는데 등록되지 않은 분들은 그냥 자체적으로 집에서 이분들을 관리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지금 등록이 안 된 사람들은 그렇다고 봐야죠.
  그런 것도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보건소에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봐 보니까 프로그램에 3회라고 돼 있거든요.
  이것은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신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인지능력, 아까 인지능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인지능력이 이분들이 상당히 떨어지셔 가지고 인지능력에 대해서 교육시키시는 거잖아요.
  대개 교육기간은 얼마나 되는 겁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교육기간을 이렇게 정해 놓고 하는 거는 없고요.
  그러니까 지금 인지프로그램으로 해서 운동요법, 기억회상, 음악요법, 미술요법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있는데 환자에 따라서 조금 상태가 좋은 사람들은 빨리 회복이 되겠고요, 좀 중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오래 기간이 걸리겠죠.
○부위원장 이상근   
  소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해 주셨는데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우리가 분명하게 계획을 갖고 가셔야 될 거 같아요.
  이분들이 인지능력이 굉장히 떨어지는데 그냥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한두 달 단기간 동안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그러면 그건 형식적인 프로그램 운영밖에 안 되는 거 같고, 적어도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분들한테 그런 교육을 시키면 최소한 1년 단위로 교육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킨다라든지 이래야 이 치매환자들의 개선이 되는 것이지.
○보건소장 조용희   
  아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위원장 이상근   
  그런데 소장님 답변에는 그런 말씀 없으셨잖아요.
○보건소장 조용희   
  지금 인지프로그램은 의료원과 연결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향상이 될 때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여기는 지금 행정사무감사장 아닙니까?
  이렇게 제가 여쭤보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인지능력 프로그램은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진행되고 있고 몇 개월 동안 하고 있는데 이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좀 분명하게 말씀해 주셔야 그 질의하는 위원도 거기에 대해서 이해가 갈 수가 있으니까 다음에는 제가 이런 질의를 드렸을 때는 조금 세분화된 그런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부위원장 이상근   
  치매환자 수용시설은 지금 그냥 일반노인병원이라든지 요양기관이라든지 이런 거밖에는 없는 거죠?
  전부 사설이죠?
○보건소장 조용희   
  그렇죠.
○부위원장 이상근   
  앞으로 이 치매환자 같은 경우는 계속 소장님께서 말씀하실 때도 증가할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하셨는데 재정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 공공시설도 더 증가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 혹시 고민해 보신 적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그래서 저희들이 보건소에 정신보건센터는 있는데 치매관리센터 같은 것은 없어 가지고 지금 의료원과 같이 연계해서 이렇게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향후에 보건소가 신축이 되고 하면 그런 치매관리센터도 같이 정신보건센터와 병행해서 그렇게 관리했으면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상근   
  예, 알겠습니다.
  진료장비 구입 현황하고 관내 법정전염병 발병 현황하고 지역사회 건강 조사 현황은 제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태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문 위원님.
김정문 위원   
  소장님, 소장직 수행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보건소장 조용희   
  6개월 됐습니다.
김정문 위원   
  어떻게 보건소가 그동안 아주 섬세한 면을 갖추고 일을 잘하신다고 평을 받았는데 우리 소장님 취임하신 뒤로 활기 좀 찾으셨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열심히 해 보려고 그러는데 직원분들도 그렇고 군민들이 만족을 하는지는 조금 더……
김정문 위원   
  방문객들의 말씀을 들어보면은 그동안은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한 면을 가지고 보건행정서비스가 이루어졌다 했는데 조용희 소장님 취임하신 뒤로는 어떤 변화를 가지셨는지 그 평을 좀 들어보고 다음 감사장에서 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제 개편이나 보직 직급에 대한 변화로 인해서 소 내 직원분들 사기가 좀 진작이 됐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소장 입장에서 보면 보건소는 여러 가지 많은 변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직원분들도 거기에 만족스러워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김정문 위원   
  그에 따라서 업무력도 향상이 좀 되고 근무환경도 좀 변화를 가져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우선 말씀을 드리고, 자료에 의해서 몇 가지 질의와 지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8쪽에 안전먹거리 제공 및 식중독 예방 관리 현황에 대해서 요구를 했습니다.
  한 이유는 집단급식이 사회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죠.
  따라서 안전하게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증가 요인은 학교급식이 집단화가 돼 있고 또 우리 사회적으로 시설이 많이 생기죠.
  산업체도 있고, 또 어떤 타운이 형성되어서 장애나 복지시설이 형성되고 또 요양원, 노인요양원이 많이 발생함으로써 집단급식이 성행을 이루고 있는데 우리 보건 당국에서는 집단급식소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해서 얼마큼 노력하고 있는가라고 관심을 갖고 자료를 요구했습니다만 그 자료상 보면은 그동안 우리 보건행정에서 하시던 일 그대로 자료가 올라와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좀 관찰을 하고자 했던 부분은 전혀 그런 내용은 없는 거에 대해서 유감을 좀 말씀드리고, 앞으로 이 관리 체계 시스템이 어떻게 변화를 가져야 될 것인가는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소장님께서 잘 해 주시리라 믿고 또 직원분들의 관심의 방향이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하절기이기 때문에 전염병에 관해서, 또 식중독에 관해서 또 다른 질병 발생 요인이 증가를 할 텐데 거기에 따른 대책도 분명하게 세우셔서 안전먹거리 제공에 관리 감독을 잘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견해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조용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저희들이 부정불량식품 제조업소 같은 데도 점검을 하고 소비자감시원을 위촉해서 유통식품도 판매행위 등을 점검도 하고 또 실버감시원이라든가 그런 분들을 통해서 항상 감시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고드리고, 또한 학교 지역이라든가 학교 지역 보호구역 같은 것도 정해서 지정담당제를 운영하고 해 가지고 학교 주변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음을 보고드리고, 또한 우리가 유해식품의 발견을 위해서 수거검사 등도 이렇게 병행해서 실시해서 항상 홍성군민을 위해서 안전하게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김정문 위원   
  좋습니다.
  간단하고 명료한 답변을 좀 기대하고요.
  식품위생법에 잘 아시겠지만 제조, 수입, 가공, 사용, 조리, 운반 기타 등 보존까지도 여기에 결격사유가 발생하면 행정적 처분을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부분 지역이다 보니까 행정처분에 대해서 굉장히 경미하게 집행하는 거에 대해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는.
  하지만 법령에 근거한 처벌이 이루어짐으로써 뭔가 기본과 원칙이 바로설 수 있는 그런 보건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 먹거리 제공, 안전 먹거리 제공에 충분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고, 그동안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으셨다 하면은 뭔가 정책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싶습니다.
  소장님 답변 말씀은 됐고요, 34쪽 보시겠습니다.
  치매환자 및 정신질환환자 관리 현황을 이상근 위원님께서도 심도 있는 질문이 있으셨고 20쪽에 또 치매환자에 대한 보고자료가 있었습니다만 20쪽과 34쪽을 한데 묶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인해서 노인성 질환이 빈번하기 때문에 그중에서 가장 큰 사회적 문제가 치매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씀을 분명히 전해 들었고요.
  여기에 따라서 많은 제도적 장치가 지금 실행이 되고 있는데 치매환자 관리적 측면이나 보조지원에 대한 측면에 대해서는 우리 보건소에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분들에게 필요한 일이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를 한번 더 숙고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치매환자가 등급이 판정되는데 의사의 소견에 따라서 등급이 판정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예.
김정문 위원   
  치매환자가 24시간 이 치매질병에 시달리는 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발생하잖아요.
  그렇게 되면은 의사선생님께 갔을 때의 상태와 또 가정에서 있을 때 상태는 보호자 설명에 따라야 될 뿐이지 환자로 판단과 식별이 가능하지 않잖습니까?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 분명히 있다고 보여지고요.
  등급 판정에 따라서 또 보조지원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거기에 대해서 보호자로서의 민원 발생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되고 의사의 소견이 어느 정도 확실한가, 물론 여기에 대해선 제가 영역을 침범할 수 없는 사안이지만 그 점에 대해서도 우리 보건행정에서 좀 치밀하게 뭔가를 기준을 좀 갖고 계셔야만이 정말로 심각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선생님 앞에 서 있을 때는 맑은 정신으로 돌아왔을 때의 문제점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방문건강요양서비스 시스템이 가동되어서 그분의 관찰을 수시로 이룸으로써 등급 판정의 불합리성이 없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 말씀 안 하셔도 되고요.
  두 번째 정신질환자 부분 중에서 아동정신적 측면에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 업무 설명에도 제가 드린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자폐아동에 대한 관리가 우리 보건행정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렸거든요.
  사실 문제는 노인성질환도 문제지만 아동질환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노인성질환은 우리가 흔히 받아들일 수가 있거든요.
  가정에서도 부모에서도 사회에서도.
  그런데 아동 질환은 아직까지 저희들한테 생소한 문제로 지금 다가오고 있거든요.
  사실은 이 고충은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경제적 현실이나 산업사회의 현실로 봤을 때 아동질환의 문제는 또 굉장하거든요.
  아동을 또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노인성질환 수용시설보다 상당히 적고요.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보건 당국에서도 그런 문제에 우리 홍성군에도 큰 숙제로 생각하시고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요.
  자폐아동 치료나 관리적 측면에서 우리 홍성군의 축산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업무 중에 승마장이 있잖아요.
  승마장에 자폐아동이나 아동문제에 대해서 어떤 질환에 대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는 그런 논문도 있으니까 축산과와 연계해서 자폐아동 관리나 정신적 질환 아동 관리에 철저하게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조용희   
  예, 알겠습니다.
김정문 위원   
  위원장님이 자꾸 눈총을 하셔 가지고 빨리 끝내야 될 입장이라 답변 말씀은 안 듣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에 직원 친절 교육 및 전문 교육 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늘 강조하고 뭔가 주문만 하는 부분이 친절에 대한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현장에 있는 직원분들에게 대해서 이 친절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인 측면만 요구했지 그분들의 심리적 현상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치 않았었거든요.
  제가 민원실장께 주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직원분들도 분명하게 사람이고 집에 가면 가장이 될 수 있고, 어머니가 될 수 있고 아버지가 될 수 있는데 무조건 민원인들에게 친절만 강조해서 그분들의 심리적 현상은 어떤 분야를 우리 조직에서 책임질 수 있을 것이냐.
  물론 행정이 권위를 내세우고 권위적인 행동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분들의 업무 영역이라는 게 있고 과도한 친절로 인해서 업무 영역을 침해받을 수도 있고 또 그분들이 진정으로 해야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해서 어긋나서 어떤 지탄의 대상이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해야 될 말이나 해야 될 행동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있음으로써 행정에 소심해 지고 소극적인 서비스밖에 될 수가 없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민원인 상대를 많이 하는 보건소장님께도 이런 말씀을 똑같이 드리겠습니다.
  직원분들의 어떤 소명의식까지도 저버리는 그런 과도한 친절로 인해서 행정적 역량이 축소되지 않고 약화되지 않는 그런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장님께서도 분명하게 큰 역량을 발휘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견해는 다음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36쪽 알레르기 질환 예방 대책, 이거 물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꺼리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아직까지 이쪽 업무까지 크게 확대될 수 없는 그런 우리 홍성군 보건행정의 입장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관심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소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38쪽 보시겠습니다.
  방문관리사업, 지금까지 지침대로, 또 규정대로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까 치매환자 관리현황에서 방문요양서비스 분들의 한 가지 일거리를 더 제공해 드렸죠?
  그분들의 주의깊은 관심과 관찰이 보다 더 나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분들이 가셔서 꼭 자기 업무, 자기 영역에만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고 보다 더 적극적이고 폭넓은 그런 방문서비스가 이루어짐으로써 우리 보건소에서 간과하고 놓칠 수밖에 없었던 일이 놓치지 않고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지 않겠는가 싶어서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재론합니다.
  소장님께서 참고하시고 이분들께서 갖고 계신 정보와 이분들 활동 영역에서 발생되는 모든 요인이 보건행정서비스가 선진화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고 뒷받침이 되고 근원이 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찬찬하게 살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촉구를 합니다.
  이 문제도 답변을 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몇 가지 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맺음을 하겠습니다.
  공중위생법에 우리 민박 업소는 적용 대상이 되어 있지 않죠?
  그런데 펜션도 민박업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홍성군에 펜션이 많이 지금 증가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 분야에서도 분명하게 공중위생법의 적용 대상은 아니지만 우리 보건소에서 관리대상은 분명하게 된다고 보죠?
  지금 자연경관이 좋다든가 여러 가지 휴양하기 용의한 곳에는 펜션이 많이 증가하는데 그 분야에서도 보건 쪽에서도 관심을 갖고 관리 체계를 좀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고요.
  공중위생분야에 수질검사, 이 식음수 수질검사에 대해서 보건소에서 하는 업무입니까?
○보건소장 조용희   
  우리가 보건소에서 하다가 지금은 수도과 그쪽으로 넘어갔습니다.
김정문 위원   
  공중위생분야라고 생각하시고 이 수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특히 홍성군 같은 경우는 축산 전국 제1위라고 자랑하는 군 아닙니까?
  그럼으로써 하위인 지하수 수질을 갖고 있죠.
  거기에 대해서도 공중위생분야에서 관리 좀 해 주시고 덧붙여서 이상근 위원님께서 하셔야 될 말씀을 제가 대신해서 말씀드립니다.
  학교 정수기 관리 체계도 보건 행정에서 관리 좀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직접적인 권한이 없으시다 하면은 교육 당국과 연계해서 아동들이 식음수를 사용하는 정수기 문제도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지 아동들의 입에서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정수기 물 못 먹겠다라고 말이 많이 나오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도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전염병 관리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격리수용이나 소독, 진료 조치에 대해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나중에 재난적 측면에서 좀 관심을 가져야 될 필요성이 있다.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이런 전염병 관리적 측면도 분명하게 필요한데 거기에 대해서는 거의 무방비상태가 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특히 취약계층이나 취약지역에 거주하시는 그런 분들에게 이런 문제도 좀 세심하게 신경써서 보건행정서비스가 재차 말씀드리지만 선진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고요.
  보건소 업무가 어찌 보면은 군민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신데 여러 가지 열악한 조건에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역량을 발휘하셔서 열악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근무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해 주심으로써 그 복이 우리 주민들에게 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조태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소장님에게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친환경 연막소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경유에다가 약품 섞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위원장 조태원   
  그러면 자동차는 그것만 연소시켜도 발암물질이 나와서 탄소가 나와 가지고 그거를 제지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거를 경유에다 약품 섞어서 막 그놈으로 뿌리고 있나요?
  외국은 이런 거 않잖아요?
○보건소장 조용희   
  지금은 경유가 아니고요 등유인데 그것도 사실은 인체에 유해하다고 해서 지금 이상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친환경적인 것으로 사용해라 해 가지고 자치단체별로……
○위원장 조태원   
  소장님,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앞으로 요거를 줄여서 가급적 그걸 하지 않고 아까 보니까 분무형 약으로 해서 하셔야지 이게 사실상 모기 같은 것도 보면 말이오 한 대 맞으면은 기절했다가 다시 살아나더라고요.
  기피제밖에 안 돼요, 그거.
  그러니까 요것 좀 가급적 친환경 쪽으로 몰아주시고, 두 번째는 우리 홍성군 인구가 10만 얼추 근접했다가 지금 8만으로다가 이렇게 줄어들지 않았습니까?
  9만이 안 되죠.
  그런데 그 전에는 행정력을 동원해서 가족계획을 했단 말이오.
  이것이 완전히 성공을 했어요.
  한 40년 전에 가족계획요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족계획요원이라는 게 없죠?
○보건소장 조용희   
  예, 지금은 없습니다.
○위원장 조태원   
  그러면 앞으로 지금 임산부에 대한 관리는 엄청나게 잘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보다는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한 그 담당 부서가 있나요?
○보건소장 조용희   
  그 부서는 지금 현재 주민지원과에서 인구 증가 대책을 위해서……
○위원장 조태원   
  주민지원……
○보건소장 조용희   
  그쪽서도 하고 그쪽과 연계해서 저희들도 아기 낳기 좋은 세상이라든가 이런 걸 연계해서.
○위원장 조태원   
  소장님 그 말씀을 알겠는데 지금 그 담당계가 없으니까 자꾸 임신한 분들 관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임할 수 있는 여인들에 대해서 인구 증가의 요인을 설득시켜서 증가 정책하는 데 담당을 해야 해요.
  과장님, 보건소 계가 몇 개가 있어요?
○보건소장 조용희   
  7개 분야가 있습니다.
○위원장 조태원   
  요거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서 인구 증가, 그 전에는 억제를 했고 지금은 증가를 시켜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여기에도 담당 부서를 만드시든지 아니면 어떠한 가임할 수 있는 데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설득을 해서 애들을 다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정책을 바꿔서 담당 부서를 증설하시든지 아니면 옛날마냥 가족계획을 부활해서 증가정책을 하시는 방안으로 생각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본 위원장은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2012년도 7일차 행정사무감사는 7월 3일 오전 10시에 계속하여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2시 01분 감사중지)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