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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2월 7일 (수) 10시 00분

∘장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예산안
  3.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예산안(계속)
  3.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4.    o 농업기술센터
  5.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6.    o 수도사업소
  7.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8.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신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부서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예산안을 설명하실 때 해당 기금운용계획안도 함께 설명해 주시고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 2023년도 예산안(계속)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o 농업기술센터 
  
○위원장 신동규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입니다.
  농업기술센터 2023년도 본예산 사항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동규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과 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님. 
장재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위원입니다.
  세출예산서에 제일 첫 장 983페이지에 보면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증감이 40억 증감했어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장재석 위원   
  다른 실·과는 감액되고 예산이 중앙에서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기술센터 같은 경우는 40억 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크게 증가한 내용, 특별한 거 몇 가지 있는 거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한번 해 주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최고 크게 22억 이상 약 23억 정도 갑자기 하나 나온 게요.
  홍성 농업인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치유쉼터로 해 가지고요.
  지금 농업기술센터 부지 옆에 땅 구입하고 기반 시설 한 곳 거기에 8억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용호초등학교, 초등학교인데요.
  그 폐교 1층 건물 있는데 그 건물을 부수지 않으면 다른 교육장을 조성할 수가 없어 가지고 내년에는 교육장 조성까지는 못하더라도 폐교 철거하고 기반 시설, 토목 공사 정도까지 하려고 이런 세 가지 큰 게 있어 가지고 이렇게 증액이 됐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저도 이제 그거를 체크를 했는데 만약에 22억 리모델링하고 지금 농업인들한테 우리 의회에서 만약에 승인이 됐을 때 이게 사연도 많고 거기에 위원들이 걱정하는 것은 정착이 돼야 되거든요.
  변화가 돼야 되고, 큰 짐을 안고 가는 거예요, 기술센터에서.
  거기 보면은 저는 그래요.
  진입로라든가 이런 게 우선 준비가 돼야 되는데 그게 지금 제가 봤을 때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게 이제 그전에는 단정돼서 안 된다고 딱 확정이 됐었어요.
  거의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그게 도로가 약간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국도 나오는 게 롯데마트 그쪽으로 나오는 거 때문에 지금 현재 홍농연 앞에 도로는 저희가 군하고 경찰서만 협의만 어느 정도 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것은.
장재석 위원   
  그런 게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그쪽에 활용 값어치도 있고 1층에 전시장도 차려 놓고 한다는데 이런 문제점이 많이 대두돼 있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위원들이 걱정하는 거고 하여튼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또다시 설명을 해서 확실하게 자신 있다.
  이런 설명이 다시 필요해요, 제가 봤을 때.
  몇 가지 간단한 것만 질문드릴게요. 
  지금 1013페이지에 보면은 민간자본사업보조,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이 있어요.
  3개소, 중간에, 6,300만 원.
  도비에 포함돼 있는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
장재석 위원   
  예산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산서…
장재석 위원   
  1013페이지 중간에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이 있잖아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6,300만 원.
장재석 위원   
  지금 직파재배 기술 지원하는데 우리 홍성군에서 혹시 직파재배 전에 했던 데 있어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있습니다.
  올해도 한 2개소 사업했고요.
  기존에 했던 농가도 있고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서 결과는 어때요, 결과?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올해는 드론 직파는 조금 10% 이상 떨어졌는데 건답 직파나, 무논 직파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장재석 위원   
  상당히 좋았다?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장재석 위원   
  떨어진 이유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거죠?
  10% 떨어진 이유.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드론 직파는 아직까지 드론 조종 기술이 조금 미약했고 그다음에 저쪽에 AB지구다 보니까 염해 피해가 나왔습니다. 
장재석 위원   
  다른 이유는 없고?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없습니다.
장재석 위원   
  드론 기술만 있으면은 문제없을 거 같아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장재석 위원   
  설명 잘 들었어요.
  그 밑에 나물콩 재배단지 조성 지금 하려고 그래요.
  여기도 한번 설명 해 주세요. 
  전에도 있었어요, 이게 1개소인데?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전에는 없었는데요.
  여기에 내용에 내현리에 나물콩 지금 공장을 지금 짓고 있습니다.
  겉에는 지금 다 완공이 돼 있고 장비만 지금 안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거랑 연계해서 그러면은 납품처가 필요한데 농협을 통해서 나물콩을 공장에다가 납품하려고 그런 차원에서 사업을 신청한 겁니다.
장재석 위원   
  농협이… 그러면 이게 농협에서 운영이 되는 거예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어디 농협이에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구항 농협이 될 거 같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쪽에서 신청이 돼 가지고 지금 예산서에 올렸다?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장재석 위원   
  이게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네요, 그러면?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그래서 전반적으로 홍성군내에 나물콩 재배지를 확대해 가지고 시범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또 1022페이지에 보면은 지금 농작물 병해충 방제 사업이 있어요.
  전년도보다 예산이 증액됐는데 이 우리 조례에 이 방제 사업단이 있어요, 지원하는 조례?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조례는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만 지금 방제 사업단은 없습니다.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준비가 안 됐지, 이 조례가?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조례에서는 준비 안 됐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서 이런 조례에 의해서 지원하면 더 좋을 텐데 이거 조례 좀 빨리 발의를 하셔 가지고 확대시킬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농업정책과도 마찬가지고 기술센터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앞으로 농촌의… 예를 들어서 한 번에 방제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앞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선도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농업정책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게 또 기술센터에서는 조례를 안 만들었지만 확인해 보면 있을 수도 있어요, 군에.
  또 확인해 보시고.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아까 설명했는데 1023페이지에 보면은 치유농업 쉼터 조성 이게 권영식 위원이 5분발언도 해 가지고 이게 연관성도 어떻게 보면 될 수도 있어요.
  앞으로 농업 쪽에… 다른 지자체에서 지금 역할을 하는 데가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전국에 시군 센터로 하는 데는요, 몇 군데는 없습니다.
  한두 군데밖에 없고요.
  기술원 차원, 도 차원에 대해서는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홍성에 지금 하면은 제일 최초로도 할 수 있는 거죠, 이게 지금?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마 치유쉼터로써는 그렇습니다.
  명칭상으로 치유쉼터로 하는 것은 아마 최초일 거 같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런 것은 한번 잘해 보셔 가지고 앞으로 이러한 사업이 확대돼야 될 거 같아요.
  이거 말고도 지금 기술센터니까 지금 농업의 치유센터 말씀하시는데 수산업 같은 경우 바다의 치유센터 이것은 당진 같은 데는 벌써 국비받아 가지고 큰 센터를 건립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홍성군은 지금 늦거든.
  그래서 이런 것도 지금 상당히 좋게 생각하니까 농업 분야에서는 기술센터에서 확대시킬 수 있도록 하시고 또 수산과에서는 우리 죽도·남당 연계해서 이런 치유 사업이 진행이 돼야 된다는 걸 좀 강조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마지막으로 1026페이지에 상단에 보면은 햄공장 HACCP 보완 및 대수선 지원 사업이 있어요.
  여기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담당 팀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예산 어떻게 섰나.
  우리 팀장… 위원장님.
○위원장 신동규   
  담당 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농업생물팀장 이정호입니다.
  햄공장은 지금 위탁 운영 중에 있고요.
  거기에 대한 시설 보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설이 지금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이제 많이 있는데 시설은 지금 HACCP 시설로 해 가지고 인증을 받아 놨습니다.
  그래서 그 수선을 할 때 명칭을 HACCP 명칭을 집어 넣게 됐습니다. 
장재석 위원   
  10년이 넘었다고 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거예요?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그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예비비 성격으로 해 가지고 갑자기 공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그 시설에 대한 보완을 저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해는 가는데 앞으로 햄공장 있잖아요.
  관리 잘하시고 또 햄공장이 우리가 예산을 아주 저렴하게 위탁을 줬어요, 그 부분에.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돈도 많이 벌고 그러는데 기본적인 것은 햄공장에서 조치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것도 기술센터예요.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뭘 해 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고, 하는 거 봐서 의회 쪽에서 마음에 안 들으면 삭감하는 거예요.
  제가 왜 이 말씀드리냐면은 거기 먹거리 타운 신축 리모델링하고 증축하고 있잖아요.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런데 그게 상수도 들어가는데 자기들 물 딸린다고 해 가지고 군에서 큰 사업하는데도 막고서 자기 업체 물 딸린다고 하는 그런 햄공장이에요.
  그래서 잘 판단하시고 제가 말씀드린 것도 교육도 잘 시키세요.
  협조를 잘하시라고, 그래서 제가 한 말씀드리는 거예요.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상수 문제는 협의가 돼 가지고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것도 본 위원이 신경 많이 쓴 거예요, 수도사업소하고.
  알고 말씀하셔야지.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는 해 주는 것도 중요한데 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시라는 제 말씀을,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팀장님 관리 잘하세요.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동규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농업기술센터가 일이 참 많아요.
  여러 가지 과제들도 많이 계시고 참 고생들 많이 하고 계신데 오늘들어온 사업량이 많은데 몇 가지 좀 제가 궁금한 사항만 여쭤보겠습니다.
  997쪽에 보면 청년4-H회원 국외 선진농업 배낭연수 있어요.
  이거 배낭연수 과정을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어떻게 실행을 할 것인지 답변 한번 주실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청년4-H 배낭연수는요 올해 처음으로 저희가 한 번 구상해서 했는데요.
  저희가 인위적으로 여행사를 통하는 게 아니라 아마 청년들끼리 4명 정도 모아 갖고 청년들이 원하는, 자기들이 배우고 싶은 품목별로 그렇게 해 가지고 팀을 구성해 갖고 좀 보내려고 생각 중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거는 안 나왔지만요.
  개인적으로 여행사를 통하는 거보다 우리 청년들도 기본적으로 여행사를 통하지 않아도 갈 수가 있으니까요.
  우리가 교육 장소 그런 데만 연결만 해 주면은 청년에서 자유롭게 배낭연수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다면 이게 교육 장소라고 하는 건 우리가 어떤 농업기술센터에서 특정을 해서 그 특정 지역을 가게끔 어떤 예를 들어서 과제를 줘서 그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미션을 줘서 하게끔 하겠다라고 일종의 얘긴데… 이게 어떤 이런 교육을 하실 때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프로그램을 마치고 난 이후에 성과가 어떻게 올 거라고 하는 예측이 있을 거 아니에요, 대충.
  그리고 또 하나는 청년들이 농업 습득을 할 때 본인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네 사람이 이제 한 조가 된다고 하는데 네 사람이 똑같이 바라보는 시각이 같으면 상관이 없는데 시각이 다르면,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나는 벼농사 쪽으로, 어떤 사람은 딸기 쪽으로나 원예 쪽으로 아니면 어떤 사람은 꽃을 좋아해서 이쪽으로 이런 식으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것은요, 저희가 올해 첫해는 양돈만 하려고… 다음 해는 한우 이렇게 지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중복으로 하면은 한우 했다 양돈 같이 가면 그 교육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요.
  첫해는 양돈 대상자만 보내고 두 번째는 한우 대상자, 다음에는 딸기 이렇게 변화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게 배낭이라고 하는 것은 자율적으로 하게끔 맡기겠다는 얘긴데 무언가를 지정을 해 줘서 가게 하면 이게 어떤… 과연 거기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없을 텐데 여기에 대한 어떤 과정을 인수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이분들이 우리가 배낭연수를 줬던 그것대로 제대로 교육을 하고 있는지 배우려고 하고 있는지 이 과정을 어떻게 모니터링 할 수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청년4-H 인원은 4명이지만요.
  저희들 지금 계획은 공무원도 한 명은 같이 가서 우리의 농업기술센터에 만약에 양돈이면, 양돈과 전문 지도사를 같이 보내서 같이 갈 수 있게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문병오 위원   
  그러면 4명 플러스 공무원 이렇게 해서 뭐…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예산서에는 지금 포함 안 됐지만요.
  그거는 행정지원과 풀예산을 활용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위원   
  그런 식으로 공무원까지 포함해서 하겠다?
  글쎄요, 이게 첫 시범이기 때문에 본 위원은 우려 점들이 많이 보여서 염려가 많이 되는데 이 과정, 어떻게 아직까지 뭐 어떻게 하겠다는 명확한 로드맵이 안 나왔으니까 한번 과정을 살피셔서 이건 따로 저하고 보고 좀 해 주시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최종 말씀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산이라는 것은 세워지기 전에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는 명확한 근거가 나오지 않고 막연하게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예산은 사실은 세워서는 안 돼요.
  분명하게 예산을 이렇게 쓰겠습니다.
  어디 어디 가고 어떤 식으로 이렇게 하려고 하는 어떤 적어도 기본 틀은 나와 있어야 되지 양돈을 하겠다, 그런데 지금 어디로 보낼지는 모르겠다, 이래 버리면 이거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 예산이어서 좀 그렇습니다.
  1020페이지 한 번 보겠습니다.
  꽃단지 조성 시범 운영을 지금 계속해 오고 있어요.
  제가 좀 궁금한 건 마을 수익 창출을 한다, 꽃단지를 통해서.
  그러면 마을 수익 창출이 지금 어느 정도 우리가 예산을 투입한 대비 어느 정도 지금 수익 창출을 하고 있어요, 마을마다? 
  과장님, 답변이 어려우면 담당 팀장한테 해도 되겠습니다.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이거는 서부 꽃단지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이거는 주민들 공공 인력 수준으로 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분들 하고 젊은 분들 하고 해서…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 꽃단지 조성하는, 그러니까 인력 인건비 정도이지 인건비라고 해야지 마을 수익 창출이라고 하니까 꽃단지를 조성해서 이걸 통해서 판매 수익을 올린다든가 아니면 꽃단지 조성을 해서 사람들이 관광을 오면 그분들을 통해서 뭔가 판매를, 예를 들어 차를 판다든지 꽃을 좀 상품화시켜서 판다든지 이런 수익 창출의 얘기를 해야지 그냥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수익 창출이라 한다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보자면 결과적으로 인건비 수준이라고밖에는 말씀이 안 되는데 여기 부기 자체가 정확하게 인건비라고 얘기를 해 주셔야 되지 이것도 지금 이렇게 하면 문제가 있는 거예요, 보고서에 보면.
  지금 꽃단지 지금까지 시범 운영하면서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말씀하신 인건비 어떻게 나가는지 자료로 좀 볼게요.
  1022쪽 보겠습니다.
  청년 수출 딸기 재배단지 종합지원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지금 우리 홍성군에 재배단지, 지금 청년 재배단지 있어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담당 팀장한테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예, 위원장님 담당 팀장님 부탁할게요. 
○위원장 신동규   
  담당 팀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소득작물팀장 정용갑입니다.
  저희 홍성군내에는 수출 딸기 단지는 지금 홍주아리향영농조합법인이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aT센터에서 이제 수출 전문 단지로 지정이 돼 가지고 연간 현재 한 1억 5,000씩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저희가 지금 홍희딸기가 본격적으로 금년도부터 14동을 갖다가 재배를 하면서 12월 중순부터 출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현대백화점이랑 신세계백화점이랑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이제 백화점 쪽으로 들어갈 거고요.
  저희가 물량만 되면은 지금 미국이랑 로열티 계약이 돼 가지고 수출을 보낼 계획이고요.
  저희가 이제 홍희 같은 경우도 기존 설향이랑 다른 품종 대비 해 가지고 수출 쪽으로 상당히 매력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바이어들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적으로 그거를 갖다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병오 위원   
  예, 팀장님 일단 제가 묻고 싶은 건 부기 나와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자면 청년 수출 재배단지라고 했으니까, 청년 수출 딸기 재배단지라고 했으니까 청년들이 하고 있는 재배단지가 있는지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있어요, 재배단지가? 
  청년들이 지금 하고 있는 재배단지가.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현재로서는 지금 아리향영농사업법인도 나이가 만 48세입니다.
  그리고 지금 아리향 같은 경우도 작목반이 구성돼 있는데요.
  거기는 지금 만 40세도 안 되고… 
문병오 위원   
  아니, 제가 드리는 말씀을 우리 팀장님이 이해를 못 하시는 게…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현재는 없는데요.
문병오 위원   
  여기서 지금 재배단지라고 했으니 재배를 하는 청년들끼리 모여서 하는 재배단지가 있는지?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현재는 없는데요.
  홍희딸기에 대해서 작목반은 지금 구성이 돼 있고요.
  거기가 지금 수출을 갖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가지고요 청년 수출 단지를 갖다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위원장님,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문병오 위원   
  아니, 잠시만요.
  제가 지금 물으니까요.
  소장님, 조금만 계세요.
  소장님이야 총괄이니까 알고 계시겠다고 분명히 저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 과정을 수행하려면 담당 팀장이나 과장들이 이걸 수행을 해야 되고 주무관들이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한 말을 인식을 못하고 있는 거 같아서 표기 있는 그대로 제가 다시 묻겠습니다.
  청년 수출 딸기 재배단지, 그러니까 재배단지라고 했으니까 청년들이 재배하는 단지가 있느냐.
  지금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있어요, 없어요?
  그냥 그렇게 예스냐 노냐만 얘기해 보세요.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현재는 수출 단지로 지정은 돼 있지 않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죠?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예.
문병오 위원   
  제가 알기로도 없는데 종합 지원하겠다 해서 신규 사업으로 올렸는데 표기를 한다든가 할 때 명확하게 표기를 해 줘야지 지금 없는 걸 여기다 종합 지원을 하겠다고 하면서 예산을 세워 버리면 이것도 역시 문제인 거죠.
  예를 들어서 지금 그동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법인 하나가 지금 모여서 하고 있는데 그 법인 단체 안에도 나이 들으신 분들이 많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 이 주체가 청년 수출 딸기 재배단지 종합지원이라고 했으니까 그런 어떤 매개체들이 모여서 단지를 만들고 그 단지 안에 이것을 수출을 하고 이걸 지원하겠다라고 명확한 답이 떨어져야 되는데 이것이 지금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대상도 농산물 수출 청년 작목반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 놨는데 이런 대상도 분명하게 나와 있으면 이 대상이 어떠어떤 작목반이라고 물어보면 답변이 나와야 되는데 이것도 지금 명확치가 않고… 자, 그러면 필요성에 대해서 나와 있는 걸 내가 물을게요.
  우리 소장님께 제가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신동규   
  알겠습니다.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필요성에 보면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 수출 딸기 재배단지 조성이라고 해서 조성하겠다고 얘기를 했으니까 어떤 식으로 조성할지, 팀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마이크 꺼짐) 저희가 홍희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전부 젊은 청년들 입니다.
  영농조합법인 30대…
문병오 위원   
  아니, 이거 지금 기록을 해야 되기 때문에… 녹음 시설을 갖다 주시고 하세요,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마이크 꺼짐) 마이크가…
문병오 위원   
  그래요, 저쪽으로 오셔서, 답변석에 오셔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우리 팀장이 발표했던 대로 우리 홍희가 지금 14동 정도 재배가 되고 있는데요.
  이 재배한 농가들이 전부 다 30대 젊은 친구들이 이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획하기는 이름을 청년 수출 단지라고 한 거 같고요.
  지금 미국이나 이쪽에서도 이제 베트남도 포함해서 홍희딸기에 대한 저희가 판매를 않고 있는데도 해외에서도 지금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청년들을 가지고 수출 단지를 육성해 보고자 해서 이 사업도 저희가 공모 사업으로 해 가지고 국비를 따온 사업입니다.
  물론 미리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단지가 지금 조성돼 있고 그런 부분이 맞는데요.
  신규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미흡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예, 지금 국비 사업이라고 하는데 도비, 군비 사업이에요,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게 국비 사업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그것도 이제 원래는 국비인데요.
  도비 개정으로, 국비가 지역 개정으로 이양되는 바람에 이렇게 표기가 된 겁니다. 
문병오 위원   
  이양돼서 이렇게 표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예.
문병오 위원   
  지금 부기 안에 또 하나 문제점이 지금 소장님께서도 홍희딸기 얘기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명확하게 여기다가 홍희딸기를 하겠다라고 부기가 들어왔어야 되는데 그냥 막연하게 딸기를 하겠다라고 하면 사실은 청년들 중에 홍희딸기 외에도 또 다른 딸기들도 재배할 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 이후에 이 부기가 명확치 않으면 그분들도 여기에 대해서불만을 가질 수도 있는 사건이 생길 수도 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은 좀 저희가 미흡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 부분도 저도 아직까지도 제가 이해가 안 가요.
  그래서 이 부분도 좀 명확하게 세부 내역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소장님, 들어가시죠.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1032쪽에 새내기 귀농·귀촌인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이 있어요.
  지금 도시민 중에 이주해서 우리 농어촌 체험을 미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운영 이 실적이 지금 어때요?
  해 본 결과?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담당 팀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예, 그러면 위원장님.
○위원장 신동규   
  담당 팀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귀농귀촌팀장 박현숙   
  귀농귀촌팀장 박현숙입니다. 
  현재 사업명이 새내기 귀농·귀촌인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 올해까지는 청년 농업인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청년으로 진행을 하기에는 너무 국한적인 거 같아서 내년부터는 새내기로 변경을 해서 도시민까지 같이 진행을 하려고 변경을 해서 계획을 준비 중이고요.
  현재까지 진행한 내역을 보면은 청년 귀농인들 위주로 저희가 월별 공통 교육하고 멘토링 사업 등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거기에 따른 만족도들은 굉장히 다들 높으신 상황이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현재 홍성으로 오시려고 하시는 분들 위주로 신청을 받아서 단기 교육과 그리고… 지금 홍성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해 볼 예정입니다.
문병오 위원   
  팀장님, 그러면 이게 월별로나 연으로 따졌을 때 몇 분 정도가 지금 체험을 했나요?
○귀농귀촌팀장 박현숙   
  저희가 멘토링 사업도 같이 이제는 사업 안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연 5개 팀 정도 멘토링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 이제 월별 공통 교육으로… 
문병오 위원   
  그러면 말씀하시기 어려우니까 이것도 제가 자료로 받아서 자료를 살펴볼게요.
○귀농귀촌팀장 박현숙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귀농귀촌팀장 박현숙   
  예.
문병오 위원   
  마지막으로 1032쪽, 33쪽에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 군비하고 도비, 군비 매칭 사업이 들어와 있는 것이 부기가 따로따로 돼 있는데 똑같은 운영이거든요.
  꼭 이렇게 나눠야 될 필요가 있나요?
○귀농귀촌팀장 박현숙   
  저희가 도비, 군비 사업 따로 도비 사업 따로 이제는 국비 사업 세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현재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 세 분이 상주를 해서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국비 같은 경우는 농림부 사업에 응모를 해서 받는 상황이라 신청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어 있어서 일부 6,000만 원으로 편성을 했고요.
  또 그 외 부족한 부분은 도비 사업으로 같이 추가 신청을 해서 진행하였고 군비도 마찬가지로 추가적으로 해서…
문병오 위원   
  이게 지금 세 분 인력을 활용하다 보니까 돈을 갖고 오는 주체가 다르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라고 말씀하셔서…
○귀농귀촌팀장 박현숙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게 지금 계속 지난 작년에도 이렇게 표기가 들어와 있는 상황이기도 해요.
  그런데 이걸 이분들이 일을 하면서 사실은 어느 한쪽만 일을 못 받아 와도 돈이 안 돼도 관둬야 되는 상황들이 생기잖아요.
  이게 지금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하는 일이 참 많은데 그렇다면 이걸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 소장님, 좀 세워 주셔서 좀 더 뭔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귀농·귀촌 이 사업 자체가 종합적으로 볼 때, 그리고 홍성군이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고 앞으로 지속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할 사업이거든요.
  이게 인구 늘리기 차원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런 사업인데 아직까지도 이 종합지원센터가 자리를 못 잡고 있어서 문제가 있다.
  그래서 좀 더 자리를 잡고 안정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런 자원부터 좀 통합해서 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이 필요하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 소장님께서도 좀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한번 찾아 주셔서 따로 보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권영식 위원   
  소장님, 또 거기 구성원 우리 공직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잘 들었고요.
  제가 예산서를 보면서 여태까지 많이 봐 왔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특징적인 게 있어요.
  4-H 관련 사업이 15건입니다.
  15건, 그리고 귀농인 사업이 16건, 좋습니다.
  잘 좀 그쪽 방향으로 해서 잘 좀 해 보겠다는 취지는 좋긴 한데 제가 그 4-H 관련 사업 15건 중에 조직 관리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거 왜 이리 사업을 이렇게 비슷한 거는 좀 몰아서 한다든가 이렇게 해야 되지 왜 이렇게 나눠 놓으셨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도 이걸 보면서요.
  사실은 저도 많이 얘기했습니다.
  이건 저희가, 사실은 예산을 할 때 우리 담당 팀장님께서 구성을 좀 많이 몰아 놨어야 하는데, 저도 그건 맞습니다.
  저희가 이건 잘못됐습니다.
  내년도에는 이걸 2, 3개, 3, 4개 정도 충분히 모을 수 있는 이런 거 같아요, 그래서…
권영식 위원   
  그런데 예산서를 많이 봤는데 이렇게 표기해 가지고 사업을 늘어 놓은 경우는 처음 봐서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아까 방금 전에도 말씀했는데 4-H회원 국외 선진농업 배낭연수 이게 회원 구성원들이 자부담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은 이 사업 가지고 다 가는 겁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 사업 갖고는 제가 봐서는 안 됩니다.
  적어도 30% 이상은 자부담을 시킬 생각입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어디로 가는지 어떤 프로그램이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은 유럽 쪽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아직 지금 회원들하고 구체적으로 한번, 이게 배낭연수이기 때문에 갈 회원들하고 한 번 더 얘기를 해 보고 대화를 해 봐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권영식 위원   
  그런데 예산이 2,000만 원이라는 수치가 어떻게 나왔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그것은 1인당 저희가 한 500만 원 정도 유럽 쪽으로 지금 잡았는데요.
  1인당 잡아서요.
  금액은 그 이상이 나올 거 같은데 구체적인 세부적으로는 잡지는 못했습니다.
  지금 연수 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요.
  이것은 저희가 한 일주일 정도 한 5박 7일 이 정도 기준으로 잡은 거거든요.
권영식 위원   
  과장님 나름대로 예산을 세운 거는 제가 이해는 가겠는데 앞으로 예산 세우실 때는요.
  조금 구체적으로 몇 분이 가시고 예를 들어 목적지도 선정할 수도 있잖아요.
  유럽이든지 아니면 동남아든지 선정을 하신 다음에 예산을 좀 세우시고 자부담이 어느 정도 부담되는지 그런 거를 좀 구체적으로 세우셔 가지고 그거를 좀 예산을 세우는 게 좋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제가 여기 4-H 관련한 사업 중에서 조금 참… 이런 것까지 예산을 세워줘야 하는, 예산을 보고 참 그렇네요.
  보니까 여기 신문 보는 것까지 지원해 주는 것도 예산을 세웠어요.
  이거 도비하고 군비랑 같이 돼 있는 건데 이런 거까지 해 줘야 됩니까?
  신문 보는 거까지 우리 군, 도비 해 가지고 해 줘야 됩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신문은 이제 4-H 회원은 그래도 신문 정도는 지원해 줘야 한다고… 농업인 성인들은 좀 덜 그러더라도요.
  4-H 회원들은 자기들이 활동하고 있는 소식이든지 이런 것을 전국 단위로 볼 수가 있거든요.
  또 신기술 같은 것도 신문에 싣고 나와 있기 때문에 저는 4-H 회원들 신문을 하는 것은 계속적으로 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데요, 저거는…
권영식 위원   
  좀 앞으로 신문 같은 경우에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 지면 신문을 누가 젊은 분들이나 그분들이 거의 보지를 않습니다.
  거의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많이 정보를…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것은 4-H 활동에 대한 그런, 전국적으로 4-H 활동을 나오는 그런 소식지 겸해서 이런 쪽으로…
권영식 위원   
  그러니까 꼭 지면으로 해 가지고 그거를 봐야 하냐는 얘기죠.
  다른 방법도 많이 있는데 그게 신문까지 지원한다는 건 좀 그렇습니다.
  물론 많이 관심들 갖는 거는 좋은데 관심을 가지시고 한번 다른 쪽에도 한번 좀 할 수 있도록 해 보십시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조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아까 우리 장재석 위원님께서 말씀 좀 하셨는데 치유농업쉼터 조성 사실 우리 홍성군이 다른 단체보다도 예를 들어 홍성 같은 경우는 웰니스벨리 건강도시 우선적으로 선도적으로 한번 해 봐야 되겠다.
  그래서 아마 몇 년 전부터 이 일을 추진한 거 같습니다.
  일은 좀 예산이 들더라도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데가 그리 많지 않잖아요, 지금요.
  전국적으로 있긴 해도, 그래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조금 관심을 더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동규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위원장 신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위원님.
○간사 최선경   
  988쪽인데요 농업기술센터 지소 운영과 관련해서 내년에는 예산이 대폭 증액됐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지소는 현재 3개소가 늘었는데요.
  작년에는 지소를 설치하기 전에 예산을 거의 세우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나와서 사업도 하고 뭐든 운영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돈이 있어야 직원들도 나가서 활동할 수 있고 그런데 그런 게 없어서 올해는 활동을 늘리기 위해서 저희가 좀 더 지소에서 원하는 사업을 여기다 다 담아 놨습니다.
○간사 최선경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게 되면 실적이나 결과들이 있을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있습니다, 결과.
  지금 동부지소 같은 데는 저희가 그전에는 옛날 친환경의 천적이라는 게 그 전에 보조를 받고 지원했었는데 그게 언젠가는 딱 끊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저희가 지소로 해서 천적 운영을 한 곳 시작했는데요.
  농가들 수요가 그렇게 좋습니다.
  또 거기 와서 교육받고 돈도 자기들이 직접 사육하면서 거기서 배워 가서 농가에서 사육을 하고요.
  그래서 지소를 통해서 사실 그런 큰 사업도 저희가 발굴했고 많이 있습니다.
○간사 최선경   
  어쨌든 지소라는 의미는 주민들과 조금 더 가까이 있는 구심점의 역할을 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텐데 그 역할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간사 최선경   
  그다음에 1011쪽인데요.
  명품벼 생산·공급단지 조성 기술사업이 있고요.
  그 밑에 보면 논 대체작물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기반 구축이 있어요.
  모두 내년에 새로 진행되는 신규사업인데요.
  명품 벼 관련돼서는 민경보 사업이고 그다음에 물 시스템 관련돼서는 민자보 사업이에요. 
  뭔가 내용을 읽어 보면 둘 다 비슷하게 농자재 지원 등 비슷한 사업일 것 같은데 민경보와 민자보로 나누어진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명품 벼 재배 생산 단지는 지금 갈산 AB지구 쪽에다가 황금노들이라는 품종을 많이 심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품질 벼… 그래서 황금노들이라는 품종 때문에 쌀 맛이 홍성 쌀이 안 좋다 그래서 재료비나 농가들한테 뭔가 줄 수 있는, 뭔가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있어야 되겠다 그런 건의가 들어와 가지고 황금노들을 대체하기 위해서 재료비 성격의 사업을 따온 거고요.
○간사 최선경   
  그러면 주체가 누가 되나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주체는…
○간사 최선경   
  갈산 농협이 되나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갈산 농협이 되고요.
○간사 최선경   
  그다음에 논 대체 작물 관련돼서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대체 작물 그 사업은 쌀이 지금 잉여 쌀이 많이 나오는데 논을 대체할 수 있는 작물이 지금 홍성에는 홍산마늘이 대체 작물로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면 봄에 되게 가물거든요.
  그래서 논에다 하는 게 배수하고 간수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간수하고 배수하고 하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 사업을 한번 세워 봤습니다.
○간사 최선경   
  여기도 1개소 정도 줄 예정인 것 같은데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한 2개소…
○간사 최선경   
  2개소 정도?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간사 최선경   
  이 시스템을 한번 해 보시겠다는 신규사업이신 거죠?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그렇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래서 얘는 민자보로.
  그다음에 1014쪽인데요.
  아까 병해충 민간방제단 모델을 한번 구축 시범해 보시기 위해서 올해 새로 신규사업으로 넣으셨어요?
  만약에 이 사업을 실질적으로 시행할 단체가 염두에 두고 있는 농업 법인이나 단체가 있을까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지금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농협 쪽으로 주는 게 있고 하나는 청년 단체가 구성되어 있으면 청년 단체 쪽으로 줄 계획에 있습니다.
○간사 최선경   
  지금 이 예산안에는 항공 관련돼서 드론이라든가 등등의… 드론을 직접 사 주는 경우도 있습니까?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그렇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 예산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러면 그 단체 안에는 이 조종 기술을 갖고 있는 인력도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신 거죠?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자격증을 딴 사람에 한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간사 최선경   
  그러면 이 일을 행할 수 있는 단체나 조직은 굉장히 한정되어 있을 수밖에 없겠네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예, 그렇습니다.
○간사 최선경   
  굉장히 이 민간방제단이 잘 운영이 된다면 좋겠지만 관리의 그늘에 있게 되면 굉장히 어렵게 운영이 될 수도 있게 좀 부실하게 운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실·과에서 운영되고 있는 방제단이 또 있잖아요.
  안전관리과나 이런 데서 운영되고 있는.
○작물환경팀장 서원탁   
  그런 거는 저희 벼 병충해 그쪽은 없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래서 한번 여쭤봤고요.
  또 한 가지는 1027쪽인데요.
  1027쪽과 관련돼서는 제가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저희가 보면 지금 현재 홍성 도농교류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농교류센터에 상근하고 있는 인력이 몇 명이나 되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두 명입니다.
○간사 최선경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굉장히 하는 일이 많아요.
  보니까 지금 사회적 농업과 관련된 일도 하고 있고요.
  치유 농업도 하고 있고요.
  관광 체험 농업도 하고 있거든요.
  원래 당초의 목적은 도농교류센터는 치유나 사회적 농업이 원래는 아니었죠?
  농촌 체험 관광과 관련된 게 주된 업무였는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원래는 농촌 체험 관광 중간조직으로…
○간사 최선경   
  즉 어메니티에 집중된 일을 하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런데 농장들이 체험 농장들이 사회적 농업, 치유 농장 이런 데로 바뀌었습니다, 많이.
○간사 최선경   
  어메니티 자체가 이쪽으로 완전히 테마 자체가 바뀌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렇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래서 그 일을 이제는 이 단체에서 하게 되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렇죠.
  그래서 그 중간조직이 당연히 그래요.
  농장들이 이렇게 바뀌면 중간조직은 당연히 그 역할을 끌고 나가고 중간에 역할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도농교류센터는 그래서 치유 농업 쪽으로 많이, 치유 농업과 사회적 농업 쪽으로 일의 업무가 그쪽으로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래서 저는 지금 막 새로 시작하고 있는 과도기라고 보여지는데요.
  저희가 사회적 농업을 조금 일찍 시작했어요, 다른 지자체보다.
  사실은.
  그래서 사회적 농업이 잘되고 있는 지자체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고 지금 치유 농업이 막 시작됐고 그렇다면 사회적 농업, 치유 농업 관련된, 관광 체험 농업 관련된 모든 것들이 좀 개념 정립이 다시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맞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리고 이 도농교류센터가 지금 상근자가 두 명인데 이 상근자 두 명도 전문직은 사실은 아닐 거란 말이죠.
  옛날부터 그냥 의례적으로 도농교류센터에 있던 사람이 테마가 사회적 농업으로 바꾸니까 그냥 그 일을 할 뿐이지 전문가는 아니에요, 사실상.
  맞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맞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막 붐이 일어서 지금 홍성에서는 이와 관련된 주력 산업으로, 주력 정책으로 사회적 농업, 치유 농업을 끌고 가는데 확실히 인력이 달리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어떻습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사실은 센터장이나 이런 분들이 그분들을 유치해서 그분들이 상근직으로 하려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 때문에 저희도 못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간사 최선경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다시 한번 정립이 필요할 것 같고요.
  앞으로도 사회적 농업, 치유 농업과 관련돼서 정착이 되려면 전문가의 손길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개념 정립도 필요하고 관련된 업무 분장도 정확하게 필요하겠다.
  그래서 기존까지 해 오던 도농교류센터가 해야 될 역할과 업무를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중앙부터 사회적 농업하고 치유 농업이 업무를 중복해서…
○간사 최선경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촌진흥청에서 쓰는 것은 사회적 농업이 치유 농업 안에 들어와 있고 또 농림부에서는 사회적 농업이 치유 농업이다 이렇게 중앙부처 용어 자체가 헷갈리게 쓰고 있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래서 정립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지금 진행했던 사업이 일몰되게 되면 지금 하고 있었던 소프트웨어 관련된, 사회적 농업 관련된 예산들이 대폭 줄어들 거란 말이죠.
  그렇게 되면 제가 보니까 26억 정도 되는 소프트웨어 사업들을 지금까지 시행을 했더라고요.
  그중에 굉장히 많은 부분이 사회적 농업에 관련된 농업기술센터에 배정이 돼서 지금까지 진행을 잘해 오셨어요.
  예산이 풍족했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온 건데 사실은 아마 내년 이후부터는 그 예산이 끊기죠?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 거예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그래서 지금…
○간사 최선경   
  만만치 않았어요, 그 예산들이.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래서 저희가 센터 내 치유 센터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내년부터 운영하려고 하는 목적이 그분들이 센터 안에 치유 쉼터를 같이 운영하면서 농가에 보면 치유 농장들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래서 하여튼 예산이 풍족할 때는 운영이 잘 됩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끊기게 되면 과연 이 사회적 농업, 또는 치유 농업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그다음에 전문가의 인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는 걱정이 조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도기적인 상황에 놓여 있으니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지금 예산 편성도 지금은 이 정도의 상황이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수가 있겠구나라는 우려가 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1040쪽에 보면 용호초등학교 일단 4억 원을 들여서 건물은 철거할 예정인데 앞으로의 큰 계획은 무엇입니까, 결국?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용호초등학교 저희가 부식이 된 철거할 목적이고요.
  저희가 거기에는 전문 교육장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농기계전문교육장이지만 또 드론 같은 게 지금 자격증을 따고 오지만 실제 운영을 못 하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간사 최선경   
  실습장?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교육장을, 교실을 철거하면 실습장 미터 수가 나옵니다.
  그래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 자격증을 딴 사람들 거기 와서 한 번 더 실습도 하고 가서 실제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간사 최선경   
  용호초등학교가 참 돌고 돌고 돌아서 결국은 교육장으로 왔네요.
  그렇죠?
  참 많이 돌고 돌았어요.
  미술관을 하겠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돌다가 결국은 농업 관련돼서 자리를 잡았는데 혹시 그 안에 농업박물관 같은 게 혹시 설립된다면 어떠실 것 같아요.
  결성에 있는 농업 박물관을 그쪽으로 옮겨서 제대로 한번 지어본다면.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러면 그 교육도 제대로 안 됩니다.
○간사 최선경   
  안 됩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거기에는 실습 교육장을 하려면 어느 정도 면적이 있어야 됩니다. 
○간사 최선경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의 사업도 이렇게 들춰 보니까 청년 농업과 관련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흩어져 있어요.
  그런데 농업정책과도 보니까 청년 농업 관련된 사업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보면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2억 천만 원이 있고요.
  친환경 청년농부 시설지원 사업이 또 2억 있어요.
  친환경 청년 농부 교육 훈련에 2,200만 원,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에도 3억 8천만 원 등등 제가 농업정책과에서 청년 관련된 거 몇 개만 뽑았는데도 이 정도거든요.
  그런데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청년 관련된 예산들이 아마 뽑아 보면 이 정도는 나올 것 같아요.
  중복되거나 또는 수혜자가 겹치는 건 아닐까요? 괜찮습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런 거는 저희가 다 검토를 합니다.
○간사 최선경   
  그 정도로 우리 청년 농부들이 굉장히 이 정도로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습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는 주로 대부분이 청년4-H로 했지 저희가 청년4-H가 보통 저희 홍성군에 50명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정하는 자체는 주로 청년4-H 중심으로 하고요.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는 청년 농업인들 말 그대로 4-H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주로 거기에서 신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간사 최선경   
  그래서 중복 사업이 되지 않도록 많이 관심 좀 가져 주십시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간사 최선경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덕배 위원님.
김덕배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질문할게요.
  많이 해야 되는데 간단하게 할게요.
  대답을 간단하게 해 주세요.
  998쪽에 청년4-H 시범 과제 200% 증액이 됐어요.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게 그거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 청년4-H가 역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은.
  이 사람들 발표나 이런 게 귀농해서 하는 청년 농업인들한테 떨어져요.
  그러니까 사업을 계속 못 받고, 받지를 못하고 있길래 저희가 1개소 해서 그러면 청년4-H는 우리가 육성한다는데 이런 단체 있으면 조금 더 주기 위해서 사실은 2개소 더 늘렸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는 4-H에 대한 관심이 조금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족했네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김덕배 위원   
  갑자기 200% 증액해서 챙긴다고 하는 거 보니까,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위원   
  앞으로 이런 부분 청년들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달라는 부탁 말씀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1001쪽하고 2쪽 이쪽에 보면 청년 농업인 창업 안정화 지원 같은 게 있어요.
  며칠 전에 지금 서산시가 현대건설 청년스마트팜 AB지구에 대단위 하겠다고 MOU 체결했어요.
  충남도에서도 4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그랬고 앞으로 4년 동안 1,600억 정도 투자한다고 합니다, 그쪽에.
  농지예요.
  현대 농지하고 농어촌공사 농지하고 충남도의 땅하고 해서 대단위 시범 단지를 해서 한다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청년 창업인들이 그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는데 나름대로의 어떤 거기는 장단점이 다 있어요.
  우리 홍성군만의 특성 있는 청년 창업 지원을 우선 해야 된다.
  이거를 고민해야 돼요.
  뭔가를 다시 우리가 바꾸지 않고는 대단위로 들어오는 것을 우리가 경쟁력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노력해 달라는 말씀 드리겠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아듣겠죠?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제라도 우리가 대처를 해야 됩니다. 
  우리 홍성군이 어떤 주변의 시군에서 어떤 국비라든지 대단위 사업을 추진하는 거에 대해서 홍성군이 따라가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사실 안타까워요.
  제가 그래서 답답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잘 좀 했으면 좋겠고요.
  또 1030쪽에 보면 홍성마늘 가공상품하고 가공상품 개발 이런 게 있잖아요.
  제가 며칠 전에 이 홍주 홍화문 뒤쪽에 더 호봉이라는 데 있죠?
  거기를 갔더니 서울 중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15분 정도 그 정도 20명 그 내외 쪽에 오셨다가 거기에서 간담회를 하고 홍성 마늘빵을 먹으면서 “야, 빵 맛있다.” 제 옆자리에서 손님하고 있었는데 그 얘기를 들었어요.
  그분들이 인증샷 찍고 홍화문 쪽에 올라가면서도 사진을 찍으면서 그 사람들이 빵을 사는데 우리 홍성군에서 빵을 사 가면 넣어 주는 박스를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조금 지원해 줬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제작했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게 뭐 나름대로 괜찮더라고요, 보니까 디자인도.
  그래서 홍성마늘 홍보하는 데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해 봤고 제 생각 같아서는 거기 보면 손님들 오면 차 마시고 하는데 밥상뉴스라는 데 팜플렛 놓고 하는 거 있잖아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고 있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런 것도 우리가 가능하다면 홍성마늘 홍보하는 데, 관계하는 데 쪽에 그런 것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서 다각도로 하여간 우리 홍성마늘 가공상품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하는데도 여러 가지 활동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홍성마늘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가 다니다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해 달라는 부탁 말씀드릴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총체적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제가 여러 가지 사항들을 말씀드렸는데 나름대로 하시려고 노력하는 건 제가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농업기술센터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꼭 우리 담당 직원님들하고 모든 분들이 갖고 있어야 된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건지를.
  항상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우리 농민들이, 농촌이 잘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서 고소득 작물이라든지 이런 거를 개발해서 부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 줘야 된다. 
  있는 그대로 매뉴얼대로 움직이면 홍성군에 앞으로 미래가 없어요.
  그런 부분을 더욱더 하여간 우리 심각하게 고민 좀 하고 더 좀 노력해 달라고, 잘하고 계신데 더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동규   
  김덕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위원님.
김은미 위원   
  김은미입니다.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김덕배 위원님 말씀하신 거하고 일맥상통하기도 한데 저는 농업기술센터가 기반 조성이나 교육이 중점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온실 우리 식물원 관련해서도 넓혀가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늘 하는 말씀이지만 농업기술센터가 하는 일이 상당히 많고 우리 농민들한테 좋은 일을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뭐가 있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
  더더군다나 식물원 같은 경우는 우리 유아 아이들이 상당히 많이 다니고 있거든요.
  그런데 엄마들은 또 모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가 정말 좋은 일을 함에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자화자찬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홍보에도 중점을 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아까 청년수출 딸기재배 종합지원 관련해서 저는 이거 아까 말씀하실 때 우리 인기가 좋다 해서 흔히 홍희만 얘기를 하셨는데요.
  저는 그와 반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이 또한 수출 증대를 하기 위해서 또 판매에도, 그러니까 키우기만 하고 판매가 안 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홍희가 좋다고 해도 니즈가 원하는 것이 아리향이고 설향이고 금실이라면 거기에 맞춰서 재배 단지도 만들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꼭 하나로 국한하지 마시고요.
  지금 시들리스 같은 경우는 사실상 찾는 분이 많은데도 그게 다 없잖아요.
  없어서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 오는 분들도 시들리스가 좋다는데 바이어가 와서 이거 한번 맛 좀 볼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했을 때 지금 왔을 때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데 그 또한 언제 어느 때 왔어도 그거를 먹을 수 있는 보관도 아주 중요하다.
  그런 거를 같이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왜냐면 품종은 니즈가 원하는 품종을 해야지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내가 잘하는 이것만 해서는 절대 판매, 유통 안 됩니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 같은 경우는 다른 거보다도 교육에 중점을 두시는 부분이고 기반이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큰 그림을 그리시면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홍성마늘 또한 그런 마음에서 큰 그림에 재배가 됐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과장님이나 소장님이나 팀장님이나 모든 가족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농촌 활성화 증대, 수출 증대 이런 여러 가지 유통 증대에도 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를 해 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또한 저도 약간 중복되긴 하는데요.
  이번에는 유독 가공상품에 대한 마케팅 개발 이런 게 상당히 많아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공모 사업이 있었습니다.
김은미 위원   
  공모 사업?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김은미 위원   
  1030페이지, 31페이지 해서 보면 거의 창업기술, 가공상품 기반, 상품개발 기반, 가공장비 부대시설이 상당히 많은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공모 사업을 하셨다라고 하면 사실상 농산물 상품개발 기반조성은 쉽지 않거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시려고… 공모 사업이라고 하셨으니까 무슨 생각이 있어서 어떻게 추진할 거다라는 마음으로 이 부분을 공모를 하셨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제가 기본으로 여쭤보고 싶은 건 농산물 상품개발, 기반조성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니시면 이 부분을 소장님이 말씀을 해 주시겠어요?
  위원장님 소장님께 발언권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신동규   
  예, 소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저희가 사업은 15억 사업을 공모 사업을 했고요.
  올해 내년에 5억이고 내후년에 5억인데요.
  위원님 보신 말씀대로 상품이 사실은 가공도 중요하지만 판매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농산물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여기에는 다 안 담아져 있지만 우선 1차적으로 올해 용역을 5천만 원 줘 가지고요 상품과 관련된 간단한 해썹이라든가 이런 거 줘서 시장까지 분석한 다음에 거기에 맞게 가공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현장에서 봤을 때 저희가 가장 시급하게 느꼈던 거는 홍성 금마에 하루에 26톤을 깔 수 있는 마늘 공장이 있습니다. 
  마늘 공장에 가서 보니까 소위 얘기하는 파찌라고 하더라고요.
  약간 정상품이 아닌 마늘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어요, 크기가 작은.
  그거를 우선 홍성에서 많이 나오니까 그거를 가지고 마늘 엑기스라든가 마늘 가공상품을 중점적으로 해 보고 홍성에 왔을 때 그거를 특산물로 사 갈 수 있는 제품을 지역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콘셉트로 시작했고요.
  2년 차 사업이다 보니까 1년 차는 그렇게 해 보면서 현장에서 필요한 거를 더 찾아 가지고 내년에 더 완성시키도록 이렇게 계획을 짰습니다.
김은미 위원   
  알겠습니다.
  사실 지금 말씀하시는 게 마늘을 주, 메인 하시는 거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홍성마늘 브랜딩 사업은 사업 제목이 그거라서 마늘에 관련된 것만 주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알겠습니다. 
  사실 상당히 궁금했던 부분이거든요.
  기반 조성을 하는데 이거를 우리가 데이터도 없는데 하는 건 있지만 아까도 얘기했듯이 고객이 원할 때 우리가 구매하지 못하는 부분이 참 마이너스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시장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이 기반 조성을 한다라는 게 위험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체크할 거는 체크하시고 분석하시고 그다음에 가공에 대한 그런 부분을 연계하시는 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사실상 요즘은 간편식, 밀키트가 인기거든요.
  그런 부분도 사실 우리 홍성군이 유기농특구라고 하지만 실상 그 또한 내가 원할 때 살 수 없다라는 것도 최악의 최악 중에 최악인데요.
  이런 부분도 사실 같이 연계하셔서 밀키트 부분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동규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꽃단지 조성 시범운영 사업 계획서 외 2건을 12월 9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위원장 신동규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입니다.
  소장님을 대신하여 역사시설팀장님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팀장 김정수입니다.
  오늘 장영현 소장은 지난주 코로나 감염으로 인하여 병가 중으로 대신 제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동규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 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님.
권영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672쪽에 홍주성역사공원 제초용역 보면 이번에 여가문화 시설이 잔디 식재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추가된 거죠, 금액이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홍주성 옆에 있는 식재 잔디 면적이 늘어서.
권영식 위원   
  그러면 이 비용이 제초하고 어떤어떤 거 하나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저희가 그 비용은 일단 저희들이 이쪽에 기존에 홍주성 주변에 제초 용역이 있는 상태에서 그쪽으로 추가됐기 때문에…
권영식 위원   
  제 말씀은 그게 아니고 제초라 하면 잔디에 나는 풀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밖에 안 해요? 그 돈 가지고?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지금 이거 시설비는 조경 업체에 용역을 줘서…
권영식 위원   
  아, 용역을 줘 가지고 관리하신 겁니까?
  그런 비용입니까, 이게?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그런 비용이 증가된 겁니다.
권영식 위원   
  그래요?
  제가 좀 건의드리겠는데요.
  잔디 식재는 굉장히 잘되어 있어요.
  굉장히 좋습니다.
  잔디가 크고 그러면 굉장히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다가 나무를 더 식재하는 건 어떻습니까, 그늘지게 좀 해서.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지금 그 사업은 실제로는 문화관광과에서 조성을 홍주성 그쪽을 조성해서 완공되면 저희들한테 후속 관리를 하라고 미리 언지를 줘서 이 예산 일단은 제초 부분만 저희가 증액 부분을 예산을 세운 것이고요.
권영식 위원   
  알겠습니다. 
  679쪽에 홍주문화회관 누리집 반응형 웹 구축.
  그동안에 구축이 안 됐었나요, 웹이?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지금 현재는 홈페이지에 공연 같은 경우 신청을 받아서 하고 대부분이…
권영식 위원   
  우리 군 홈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예,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
  그런데 대부분 불편을 겪고 조금 비공개적으로 운영됐던 게 홍주문화회관 대관 있지 않습니까? 
  각 단체에서 굉장히 대관이 많은데 그게 현재 오픈된, 예를 들면 산림 휴양관이라든가는 직접 온라인상으로 오픈돼서 예약을 하지 않습니까, 4-H라든가.
  그게 구축이 안 되어 있어서 팩스라든가 이런 어떤 거를 받아서 거기다가 직원들이 저거…
권영식 위원   
  제가 말씀 뜻을 알고 있고요.
  왜냐면 이거 4,400 들여 가지고 웹을 구성해서 굳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텐데 비용을 지출해야 되나요?
  하면 좋겠지만.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앞으로 운영 성향이 되도록이면 예약한 사람들이 오픈되게 돼서 자기 자신들이 신청해서 딱딱 순서대로 이게 잘못하면 보이지 않게 하니까…
권영식 위원   
  제 말씀은 취지가 뭐냐면 그거를 만드는 자체가 나쁘다, 그르다 그거를 논하기 이전에 그런 큰 비용을 들여 가지고 과연 이 비용 드린 만큼의 효과가 많겠냐 그거를 제가 질의드리는 겁니다.
  한 달에 그렇게 30일 동안 공연하고 그렇지 않잖아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대관 같은 경우는 횟수가 1년 동안에 상당히 대관 신청…
권영식 위원   
  몇 건이나 됩니까?
  대략이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지금 저희 행사표 같은 데 보면 하반기 쪽에… 그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대관 쪽에 행사가 적어서 했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폭주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업무 보고 한 번 할 때만 해도 행사 계획표가 두 장까지 넘어가거든요.
권영식 위원   
  아니요, 대략 며칠이나 되냐고 제가 물었는데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한 10여 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권영식 위원   
  10여 일 정도 하는데 이 돈을 들여 가지고 웹을 구성한다고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아니요, 한 달.
권영식 위원   
  한 달에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예.
권영식 위원   
  좋습니다.
  한 달가량 공연하는데 30일 정도 하는데 이 돈을 4,400 들여 가지고 이거를 꼭 해야 되겠어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1년이면 100여 회 가까이 대관을 넘게 들어간다고 보면…
권영식 위원   
  좋습니다. 
  이 사업 세부 내역서를 제출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679쪽에 보면 홍주문화회관 주차장 CCTV 보강하는 게 있습니다. 
  두 대요.
  이 CCTV를 설치할 때 한 대든 두 대든 간에 정보통신 면허 업체한테 일임을 하세요.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전기도 전기 시설도 면허 있는, 전기 자격 면허가 있는 분들이 전기를 만지는 게 아마 법적으로도 맞는 거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정보 통신도 마찬가지입니다.
  CCTV도 정보 통신 영역입니다.
  그분들한테 누구이든 자격 소지자.
  정보통신면허 소지자한테 한 개든 두 개든 이 사업을 맡기세요.
  사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그렇게 안 했을 겁니다. 
  몇 대 하는 거는 그냥 CCTV 관련 판매 업체나 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했었어요.
  그렇죠?
  앞으로는 면허 소지자한테 반드시 이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그거는 저희가 이쪽에서 사업은 홍주문화회관에서 하지만 계약 업무는 저희 역사시설팀에서 하기 때문에 그거를 면밀히 살펴서 자격 소지자…
권영식 위원   
  홍성에 면허 업체가 상당히 많습니다. 
  스물 몇 개 업체 되는데 면허 소지를 하고 계신 분들한테 견적을 받으셔 가지고 그렇게 하십시오.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앞으로도 마찬가지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선경 위원님.
○간사 최선경   
  저 한 가지만 여쭙겠는데요.
  지금 현재 결성농요 박물관 운영 안 하죠?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아닙니다. 
  작년 9월에 기간제 안내 한 명을 뽑아서 9월부터 지금 4개월째 지금 운영하고 내년도에 한 명을 공개 모집을 해서 이번 주 9일 면접 시험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사 최선경   
  방문객이 있긴 한가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지금 그동안 코로나고 오랫동안 문을 닫아 놨었기 때문에 문의 전화는 조금 있었습니다. 
  저희들한테 결성농사 박물관… 왜냐면 명칭이 실제로는 박물관으로 등록이 안 되어 있는데 농사 박물관으로 전국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를 문의하는 전화들은 있어서 코로나라고 해도… 그래서 우리가 농요보존회랑 결성면장 그다음에 저희 삼자가 회의를 거쳐서 일단은 1차 오픈을 하고 그동안은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리모델링하려다가 예산이 계속 확보 안 되면서 문을 닫아 놓은 상태로 코로나도 겹치고 해서 쭉 갔다가 저희가 코로나도 소강되고 해서 회의를 거쳐서 농요보존회 쪽에서도 일단은 문 좀 열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저희도 일단은 이렇게 계속 닫기에는 해서 문을 열고 하지만 시설을 오랫동안 보니까 현장을 저희가 답사하고 여러 가지로 봤더니 노후화가 많이 진행돼서 그동안 거기가 한 번도… 그때 한 번 만들어 놓고 그냥 운행하는 상황이어서 저희가 이번에 계상한 것이고 농요 거기가 공연을 하지 않습니까, 문광과에서 하는.
  그거와 연계돼서 거기 공연을 보러 왔던 사람들이 바로 옆에 있다 보니까 근접성이 굉장히 좋아서 한번 관람하고 가시는 그런 경우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간사 최선경   
  단순하게 리모델링만 찔끔 내부 한다고 해서 그게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서 말씀드리는데 만약에 리모델링 비용이 만약에 삭감된다면 그러면 우선은 문을 닫고 제2의 차안을 선택해야 될 확률이 있다면 그러면 우선은 기간제든 뭐든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죠?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예,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단기, 장기로 생각하고 있는 게 당초에는 결성중학교 그쪽에 국비 좀 큰 사업 부분에 연결시켜서 지금은 문광과로 간 황선돈 면장이랑 긴밀하게 계속했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안 된다고 최종 하는 바람에 일단은 지금 현재는 좀 창피할 수준이라고 응급이라고 하죠.
  응급 처방 방식으로밖에는 지금…
○간사 최선경   
  오히려 문을 열어서 보여주는 게 부끄러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그런데 그 상황이 결성농요보존회에서 공연 같은 게 실제로 없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닫으면서 그렇게 이미지화되는데 이거는 계속 공연은 코로나 풀려 가지고 하는 상태에서 이게 닫다 보니까 거기 왔었던 버스 타고 구경하러 온 사람들인가가 “어, 이거 뭐냐, 뭐냐.” 계속 이러다 보니까 그렇다고 시설이 노후되고 창피하다고 해서 그거를 계속 안 여는 것은 전체적으로 토의한 결과 그게 가장 문제였고요.
  그다음에 저희들도 시설 부분 크게 그런 욕심은 있습니다. 
  그렇게 그러다 보면 우리도 정식으로는 검토했었던 게 정식 박물관으로 등록해서 실제로 이렇게 운영… 그렇게 되면 인건비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학예사가 기본적으로 구성이 되어야 되고 박물관으로 등록하려면 수장고라든지 이 비용보다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 것을 관광객과 전체적인 검토를 해서 그 정도까지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것 때문에 토론을 많이 했었던 사항입니다.
○간사 최선경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이정희 위원   
  과장님, 이정희입니다.
  저는 다른 거는 아니고요.
  672쪽에 보시면 홍성출신 인물 관련 유물 구입이 있어요.
  김좌진과 한용운 선생에 대해서.
  그리고 홍주성 역사관 유물 구입 비용이 지금 계상되어 있는데요.
  혹시 구입할 물품이 확보가 돼 있습니까?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지금 기존에 그동안 꾸준히 지속적으로 했었던 게 홍주성 역사관 유물 구입이라고 해서 2천만 원 그게 부기가 되어 있는데요.
  그거는 실제적으로 어떤 특정한 거를 미리 정해 놓고서 그동안 했었던 게 아니고 공모를 했습니다. 
  전국 공고를 해서 의향 하면 대략 상당히 많은 유물 가진 분들이 출품을 합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여기 홍성 이쪽과 가치가 있는 것을 선별해서 실질적으로는 심사·선별해서 1차 선별하고 2차 해 가지고 그것을 구입을 관정에서 구입하고요.
  이번에 김좌진 장군하고 한용운 그것만 신규 3천만 원 추가로 계상한 거는 그동안 2천만 원 가지고는 몇 점 많이 못 하는데 그거는 오픈된 홍성의 전체적인 오픈된 유물 구입이었고 이번에 김좌진 장군 기념관하고 한용운 거기도 전시관 있거든요.
  그런데 그 전시관에 보면 좀 적습니다. 
  김좌진 장군 유물을 실제적으로 구입하기 쉽지 않지만 거기 37점이 있고 한용운 선생 69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전시한다고 할 때 조금 내용이 빈약해서 테마 그러니까 다른 데는 그게 기념관이 없는데, 전시관이 없는데 그 자료를 한번 집중적으로 더 홍보해서 테마 인물 두 분에 대해서는 좀 확보를 해서 전시관을 활성화해 보자라는 차원에서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구입할 물품이 확보된 거는 아니고 기존에 했던 대로 공개를 통해서 수집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럴 경우에 만약에 가치가 더 크거나 아니면 더 작거나 이럴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반납과 다시 추가 경정이라든가 이런 것도 계상하고 계신 건가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그거는 저희가 공모를 해서 가치 있고 없고를 할 때 보면 예산이 좀 부족하면 차년도로 그거를 목록을 모아 놔서 가는 수도 있거든요.
  예산이… 예를 들면 물건에 많다고 해서 무한대로 살 수도 없고.
이정희 위원   
  그렇죠.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그거를 전체적인 측정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특히 김좌진 장군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학예사라든가 내부적으로 망을 통해서 많이 그동안은 공모만 의존했었는데 이제 찾아가는 식으로 해서 조금 발품을 팔아서 찾아가는 쪽으로 내년도에 한번 뛰어 보자 이 차원에서 한번 해 본 겁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질문드린 거는 대개 보면 우리가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고 후손들한테 어떤 교육의 자료가 될 수 있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예산액이 너무 적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거에 비해서 문화관광이나 이런 쪽에서도 많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인데 우리 홍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 신규사업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그런 것들에 있어서 예산 부분이 너무 적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재석 위원님.
장재석 위원   
  679쪽에 홍주 문예회관 분장실 리모델링 있어요?
  이거 사업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고 680쪽에 보면 우수문화예술 기획공연 프로그램 지금 12회 이렇게 해서 사업 예산 집행한 것 내역서 두 가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해당 팀장으로 하여금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동규   
  이정윤 위원님.
이정윤 위원   
  질의를 할 부분이 있었는데 생가지 이엉잇기 있잖아요.
  한용운하고 이응노가 있는데 한용운 같은 경우는 1,800만 원에서 25% 증액된 2,200만 원이고 이응노생가 이엉올리기는 천만 원에서 10% 증액된 1,100으로 계상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연도별로 예산 좀 저한테 주시고요.
  추가적으로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 거는 혹시 이분들이 하시는 게 지역민인지 아니면 전문 업체인지 그것까지 답변으로 자료 부탁드릴게요.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그거는 직접 지금 답변을 드릴까요?
이정윤 위원   
  자료로.
○위원장 신동규   
  팀장님, 자료로 제출 바랍니다.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동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께서는 권영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주문화회관 누리집 반응형 웹 구축 관련 사업 계획서, 장재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주문화회관 분장실 리모델링 세부 내역 외 1건, 이정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12월 9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위원장 신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수도사업소 
  
○위원장 신동규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입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수도사업소장 김주환입니다.
  수도사업소 2023년 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9억 6,655만 2,000원이 증가된 532억 6,932만 6,000입니다.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 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님.
권영식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046쪽에 소규모 수도시설 보안시설 설치 그 건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보안 시설이 없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있었습니다. 
권영식 위원   
  있었습니까?
  그러면 이게 지금 몇 개나 됩니까, 보안 시설이.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기존에 25개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25개요?
  25개 하고 나머지 추가로 지금 6개를 더 하는 건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지금 저희들이 소규모 수도 시설이 67개소 있는데요.
  현재 25개소 설치돼 있고 내년에 6개소 추가 계상하고 점차적으로… 
권영식 위원   
  그동안에 왜 같이 안 했죠?
  한꺼번에 다 같이 해야지.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도 한꺼번에 다 설치하면 좋기는 한데… 
권영식 위원   
  예산 때문에?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도 있고 해서 연차적으로 그냥 시행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사실은 이거 빨리 같이 했어야 되는 부분일 텐데,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죠?
  지금 CCTV 6개 그러면 이거를 관리를 누가 해요, CCTV를? 
  다른 수도사업소에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 설치를 하고 나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거에 대한 개폐 여부라든지 수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원격으로 감시할 수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니까 수도사업소에서 관리한다는 얘기죠?
  모니터 한다는 얘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죠.
권영식 위원   
  그렇습니까?
  이것도 설치할 때요, 마찬가지로 앞전에도 말씀드렸는데 CCTV 6대 설치할 때 면허를 가진 업체에서 하십시오.
  정보통신면허 업체를 가진 업체에서 이걸 견적을 받으셔 가지고 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런 부분들은 그동안 이것이 어떤 공사의 개념이 아니고. 
권영식 위원   
  알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자재 구매 이쪽… 
권영식 위원   
  물론 그렇게 해도 되는데, 면허 있는 업체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거는 면허라든가 이런 부분은 확인을 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왜냐하면 먼저 몇십 대 지금 관리하는 부분 있잖아요, 그렇죠?
  몇십 대 관리는 지금 그동안 어떻게 했습니까?
  유지 보수를 하신 거예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관리하셨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25대 운영하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권영식 위원   
  예, 운영하는 거.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거에 대한 것들은 저희들이 현재까지는 아직 큰 고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없어서… 
권영식 위원   
  그게 얼마나 됐는데요, 시설한 지가?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게 한 3년… 3년 정도부터?
권영식 위원   
  그때부터 처음 시작하신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그리고 그전에는 통신으로 해서 개폐 여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만 했었는데 이거는 CCTV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런 시설물을 갖추는 건 2019년도부터 시행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이 영상이 어느 정도나 저장이 가능해요?
  몇 시간이나 가능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거는…
○지하수관리팀장 민진기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예.
○지하수관리팀장 민진기   
  문이 개폐되는 거는 그럴 때마다 계속 영상이 저장됩니다. 
권영식 위원   
  센서를 그때그때?
  평상시에는 작동이 안 되고요? 
○지하수관리팀장 민진기   
  맞습니다. 
권영식 위원   
  사업하시는데 이거 세부 내역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업 세부 내역서.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해상도하고 있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소장님, 의문 사항 몇 가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수도사업소가 겨울철 돌아오면 아무래도 동파된 계량기 때문에 많이 어려울 거라고 보고 또 그 외에도 수도관 파열 문제도 많이 나올 거고 지금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죠?
  올해 들어서.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올해 들어서는 아직 동파 신고는 없습니다.
문병오 위원   
  없죠? 
  앞으로 지금 그럴 수 있는 확률이 지금 날씨가 추워지면 굉장히 높아질 텐데…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하여튼 추위에 고생 좀 해 주시라는 부탁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1046쪽에 보면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하고 밑에 보면 소규모 수도시설 보안시설 설치하고 두 가지가 있는데 지금 계량기 두 곳, 물탱크 교체 두 곳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건 이미 어딘가 하겠다고 지금 한 것이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지정돼 있는 사항이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문병오 위원   
  어디다 하겠다고 지정된 곳이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있죠.
  이거는 지금 대상 물량에 대한 것들은 결정이 돼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이제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부기할 때 어디어디 사용돼 있다라고 적어 주시지 않으면 예정된 곳으로밖에 못 보잖아요.
  확정이 아니라 앞으로 할 거라고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부기할 때 좀 앞으로 그렇게 명확히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밑에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밑에 보안 시설 설치 이 건도 6곳에 하겠다고 했는데 6곳 지정돼 있는 거 아닌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67개소 중에 기존에 설치돼 있던 25개를 뺀 나머지에 대한 것들은 저희들이 판단을 해서 할 계획이라 그거에 대한 것들은 아직 결정은… 
문병오 위원   
  아직 결정은 안 돼 있는 거 아니에요?
  아직 판단 여부가 아직 안 서 있는 것인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어쨌든 시급한 시설부터 하시겠죠, 설치를.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좀 취약한 시설부터 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위원   
  하여튼 이것도 명확하게 어떻게 하겠다고 나와 있지 않아서 좀… 그다음에 1050쪽에 보면 관정 계량기 설치 및 보수 건이 나와 있어요. 
  전년도 예산하고 금년 예산이 똑같이 나와 있는데 사업 규모를 보면 관정 20개소라고 써 있거든요?
  그러면 이건 어떤 식으로 이것도 할 예정이에요?
  이전에는 어떻게 해 왔고 앞으로 또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하수에 대한 것들 하수처리구역 내에 있는 지하수는 상수도를 먹는 경우에는 상수도 요금을 기준으로 해서 부과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지하수를 드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계량기를 설치를 해서 그 놈으로 해서 사용한 양을 가지고 하수 요금을 부과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지금 관정, 그동안의 어떤 계량이라든가 정확하지 않고 이렇게 한다고 판단하는 것들을 저희들이 추출을 해서 20개 정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어쨌든 계량기 관리를 통해서 하수구 요금을 우리가 적정적으로 부과를 하려고 하는 사업이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런데 이 사업 자체가 실질적으로 요금 부과를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어느 곳이 지금 안 돼 있는지 몇 곳 정도가 안 돼 있는지 그래서 설치된 곳 일시적으로 시설을 하고, 보수야 그때그때 하더라도 설치만큼이라도 한 번에 다 해야 됨이 맞다고 보는데 이걸 꼭 연도별로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설치돼 있는 것들에 대한 보수라든가 이런 부분에 치중을 하겠다 이런 맥락이거든요. 
문병오 위원   
  그런데 아직까지 설치가 안 된 곳이 지금 관정이 20개잖아요, 여기에.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아니, 이거는 지금 기존에 설치돼 있는 계량기 중에 바꿀 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처리를 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신규로 더 할 거는 현재는 없어요. 
문병오 위원   
  그러면 보수가 먼저 앞장서야지 설치에 들어가니까 신규로 설치하고 보수하겠다는 얘기로 들리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게 이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부기를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니까, 현장에 나가 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중하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마지막 1058쪽에 보면 공중화장실 세면대형 절수기기 설치가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문병오 위원   
  1,000만 원 규모인데 이게 지금 관내 공중화장실이 사업 규모로 봤을 때 500개소인데 관내에 있는 사업 규모가 500개소 정도 나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일단은 개수에 대한 것들은 이제 대부분들 보면 남녀 화장실 따로 있고 세면기 따로 있고 수도꼭지 따로 있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양을 추정해서 편성을 해 놓은 거고요.
  그게 지금 저희들이 화장실별로 화장실이 전체적으로 몇 개 있는지 지금 팀장님들은 확인을 하고 있을 텐데 내부적으로 실제 수도꼭지라든가 변기나 이런 것들이 다 정확히는 몰라서 일단 1,000만 원을 세워서 이놈 갖다 전체적으로 다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위원   
  이게 지금 사업 규모로 보면 500개소에 1,000만 원이면 개당 한 2만 원 정도 가거든요.
  2만 원인데 세면대형 절수기기 설치가 2만 원으로 어떻게 절수기기 설치를 한다는지 이걸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소장님 이건 제가 자료를 좀 받아서 보겠습니다.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면 제가 한번 어떤 식으로 설치되는 것인지 그다음에 가급적이면 우리 홍성군 내 공중화장실이 몇 개며 세면대를 몇 개 정도 있어서 설치할 건지 여기까지 파악 좀 같이 하셔서 같이 합쳐서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위원님.
장재석 위원   
  장재석 위원입니다.
  1047쪽에 홍성, 광천 하수관거 정비 있어요, 3억.
  전년도 같이 예산이 섰는데 여기에 보니까 BTL 미시행 건물에 대한 사업비인데 토지사용승낙 그때는 안 됐기 때문에 이걸 시행을 못 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장재석 위원   
  그런데 예산이 선다면 지금 여기에 대해서 해소를 다할 수 있나.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거는 어떤 대상 물권이라든가 이런 게 정확히 나와 있는 건 아니고요.
  이제 말씀대로 저희들이 BTL 사업을 할 때 어떤 제일 저기한 건 토지사용승낙이라든가 이런 거 안 돼서 못 하신 분들이 있어요.
  토지 소유자들 마음이 바뀌신다든지 이렇게 해서 신청이 들어오는 게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신청 들어오는 대로 현장 확인해서 이 비용에서 풀예산 차원에서 놓고서 그때그때 정리를 한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장재석 위원   
  좀 아쉬운 게 이제 미리 파악을 해 가지고 전년도 예산하고 지금 같이 섰잖아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장재석 위원   
  그러면 좀 관심 있었으면은 예산이 전년도에 비교해서 같지 않더라도, 더 쓰더라도 그때 미시행됐던 거 미리 점검해 가지고 사업 승낙서를 받았으면 더 효과적이지 않나 그러면 일하는 모습이 비춰질 텐데 지금 소장님 말씀은 이 상태를 예산을 세워서 그때 시행하려면 또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게 얘기하고 싶고, 아쉬움이 좀 있어요.
  그 밑에 보면 하수도 유지관리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장재석 위원   
  증액이 많이 됐어요, 보니까.
  여기 보니까, 내용 보니까.
  덕산통 사거리 홍여고 노후 우수 관로 정비가 5억이 잡혔네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장재석 위원   
  관 전체를 다 교체하는지?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저희들 현황에 대해서 현재 조사를 하고 있어요.
  물량이 나오면 저희들이 5억을 가지고 다할 수 있는지 아니면 남는지 더 부족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조사 결과에 따라서 가장 우선, 전체 시공을 해야 되는데 15억이 들어간다고 하면 그 구간 중에서 우선 급한 구역부터 이 금액을 가지고 정리할 생각입니다. 
장재석 위원   
  제가 질문드린 요지는 전년도에 비해서 4억 정도가 더 예산이 섰기 때문에 이 사업이 지금 덕산통 사거리잖아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장재석 위원   
  그래서 똑같은 말씀은 드리지만 좀 아쉬움이 좀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제가 미리 좀 말씀을 드리는 거고 1049쪽에 보면 광천읍 하수관로 정비가 있어요.
  상정리, 담산리, 소암리 이게 안 된 데를 관로로 정비하는 사업인데 여기에 보면 올해는 도비가 포함돼 있어요.
  그래서 증액이 배로 돼 있는데 전에는 왜 이게 도비를 받지를 못했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것이 환경부 지침이 바뀌어 갖고요.
  그전에는 하수관거 정비 사업에 대해서는 도비 보조가 없었어요.
  그랬는데 올 말부터 관로 정비 사업에 대해서만 도비 지원을 일부씩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도비가 편성되어 있는 겁니다.
장재석 위원   
  어떻게 보면 잘된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 상정리 이 사업을 할 때 제가 건의드린 게 있을 거예요, 그렇죠?
  백동 김공단, 김공단.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장재석 위원   
  거기에 하수구 좀 연결해 달라고 제안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이제 공단 내에서 벌어지는 저기 하수는 하수도법에 대한 적용보다는 대부분 이제 폐수 처리에 대한 물환경보전법에 적용이 돼야 되는 부분이라 저희들 하수하고 폐수하고의 관계를 똑같이 적용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리고 별도로 시설물들을 현재 다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걸 운영을 잘하시면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김공단이 문제가 되고 또 협소하기 때문에 지적을 많이 당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문제점이.
  또 애로 사항도 저도 가서 들어보고 하는데 지금 하수종말처리장 증설이 되면 문제가 안 되는데 현재 광천에…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거는… 
장재석 위원   
  물량 받기도 힘들다고 이런 답변도 받았는데 소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줘야 되겠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게 이제 환경과하고 수도사업소하고의 관계인데요.
  이게 저희들 하수에 대한 처리와 폐수에 대한 개념상 할 때의 차이는 있다는 것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광천 지역은 특히 축산 지역이고 또 홍주 미트도 마찬가지예요 연결이 안 됐을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죠.
장재석 위원   
  그리고 우리 공장이 많잖아요, 김공장 같은 공장들이.
  앞으로 증설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런 사업 구상도 좀 같이 겸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광천 같은 경우에 하수처리장 증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어떤 하수처리 인구가 많이 생기고 해서 하면 좋은 일이고 또 그렇게 되면 저희들은 당연히 증설을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쨌건 공단 내에서 생기는 발생된 하수라고 표현하시는 거는 물관리보전법에 의해서 처리가 돼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겨울 돌아왔는데 수도사업소에서 하는 사업, 뭐 포장이라든가 이런 거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어요?
  마무리 가능한지 모르겠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 포장… 대부분들 사업 다 끝났고요.
  그렇게 하고 남아 있는 구간들 12월 말까지 해서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하여튼 꼼꼼히 챙겨서 마무리 잘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동규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없으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없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권영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소규모 수도시설 보완 시설 설치 관련 세부 내역과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공중화장실 세면대형 절수기기 설치 관련 세부 내역을 12월 9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위원장 신동규   
  다음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입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안녕하십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입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 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소장님, 여러 가지로 고생 많이 하십니다.
  올해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됐어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위원   
  이게 적은 예산이 아닌데 내년 조합 운영 건 때문에 이렇게 된 건가요, 아니면 이유가 뭔가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11월 29일 우리 행안부에 조합 설립 신청을 했습니다.
  해서, 도하고 협의해서 예산도 조정을 하였고 지금 행정지원과에 별도로 예산액이 조합 관련돼서 한 20억 정도가 지금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동 집하나 운영비와 관련된 게 20억이 지금 서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예산 부서하고 협의해서 행정지원과도 예산을 세워야 되고 우리도 예산을 세우기 때문에 이중으로 세워지지 않습니까?
문병오 위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래서 내년도에 1회 추경이 아마 조직 개편 돼 가지고 연초에 아마 이루어질 걸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아마 그래서 그때 조정을 해서 예산을 증액하는 걸로 아마 예산 부서하고 협의가 된 것 같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뭐 특별하게 기존 예산에서 벗어난 일은 없겠네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렇죠. 
문병오 위원   
  그 정도 예산으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맞습니다.
문병오 위원   
  내년도 예산에서 내포신도시 운영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별 문제없습니다. 
문병오 위원   
  예산이 대폭 깎여 있어서, 내포신도시 같은 경우는 사실상 1차, 2차 우리가 도로부터 이관을 받았지만 아직 최종 3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최종 3차도 지금 아직 확실하게 지금 여러 가지 LH 문제도 있고 개발공사 문제도 있고 또 도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관받기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도 사실인데 그런 어정쩡한 상황이에요, 내포신도시 관리 자체가.
  조합으로 넘어가기 직전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포신도시의 민원은 자꾸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지금 이런 시설 같은 걸 유지 관리 문제나 이게 지금 이관을 받고 자체 운영을 하다 보면 우리 군 예산이 지금 생각지도 못하게 많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맞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런데 그것도 우리가 세분화 살펴서 1차, 2차, 3차… 2차 받을 때 관리된 부분에서 우리가 최대한 충남도에게 요청을 해서 나름의 관리를 해 왔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막상 받고 보니까 문제점들이 굉장히 드러나고 있거든요.
  이게 지금 3차 아직 최종안 남아 있을 이때 조합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런 세부적인 문제를 충남도에게 건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2단계까지가 끝났고요.
  지금 3단계 전체 준공을 하기 위해서 2년이 연장돼서 2024년 12월입니다.
  그래서 지금 1, 2단계까지 끝났지만 3단계에서 구역별로 해 가지고 별도 준공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직원들하고 합동 점검을 통해서, 왜냐하면 하자가 발생되고 그러면 나중에 결국은 군비를 들여서 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문병오 위원   
  그렇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래서 인계인수 단계부터 꼼꼼하게 챙겨 가지고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부분도 도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유지 보수비는 받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개량 사업 같은 경우는 충개공하고 도하고 협의를 해서 일정 부분을 도비를 부담을 시키는데 유지 보수 관리비는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공원 같은 경우는 지금 잘 아시겠지만 지사님께서 홍예공원을 명품화 공원을 만든다고 이렇게 하셨어요.
  그래서 고사목도 조사를 하고 아마 내년부터는 공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일정 부분을 도에서 도비 보조를 많이 해 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저희가 마지막 인수인계 받고 나면 특별히 공원 관리 같은 경우도 우리 전체 도시의 40%를 차지하고 있는데 면적이 타 저기에 비해서는 굉장히 크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인 설계를 보면 외부에서 많은 전문가들도 우리 내포신도시 공원들 보면서 정말로 쓸모없는 공원이 너무 많다.
  활용을 해야 될, 그래서 군민이 가까이 와야 될 이 공원이 그냥 지나가는 그냥 산책할 정도밖에는 되지도 않는다라고 지탄이 많은데 우리 소장님 말씀처럼 지사님께서 그런 공원에 관련된 관심도가 굉장히 높을 이때에 한 번 정도 제가 8대 의회 할 때도 우리 공원을 한 번쯤 세종시처럼 바꿔야 된다라고 말씀을 한번 드린 적도 있어요, 5분발언 통해서.
  이런 것들을 참조해서 도와 긴밀하게 협조하시되 제가 특별히 주문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다 이관을 받고 난 다음에 들어갈 돈들을 생각해 보면 우리 지금 신도시사업소가 조금만 더 고생을 해 주신다면 예산 절감을 엄청나게 할 수 있는 때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심도 있게 살피셔서 차후에 3년, 5년, 10년 후에 예산 절감이 좀 우리 신도시사업소에 우리 소장님 이하 팀장님들 좀 고생해 주면 충분히 예산 절감 많이 할 것으로 이렇게 판단을 하니까 관심 좀 가지시고 세부적으로 살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이정희 위원   
  소장님, 이정희입니다.
  저는 1072쪽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지방도 609호가 어디서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방도 609호면 우리 홍성 관내로 보면 장곡면사무소에서 광시 가다 보면 삼거리 있죠?
이정희 위원   
  …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가다 보면 삼거리.
이정희 위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거기서부터 홍성 쪽으로 빠지잖아요.
  그게 지방도 609호예요.
  그러면 그 산쪽으로다가 미개설 도로인데 거기서 장곡에서 화성 쪽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어요.
  거기 지금 도로가 안 나 있죠.
  거기로 보시면 되고 거기서 이제 홍성 쪽으로 쭉 나오면 이제 홍동면사무소를 통과를 해서, 홍동면사무소.
  쭉 나오다가 이제 송월리 지나서 옛날 구철도 있지 않습니까? 
이정희 위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구철도, 구철도를 통과해서 역전 앞으로 해서 산단 도로, 산업단지 진입도로를 냈지 않습니까?
이정희 위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이거 내 가지고 내포신도시 진입하는 그 도로가 609호예요.
이정희 위원   
  여기에 혹시 명품숲 조성을 하게 되면 식재를 용역을 주실 거잖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용역이 아니고요.
  용역이 아니고 그렇죠, 공사를 발주할 거죠. 
이정희 위원   
  발주하실 거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업체에서 식재를 한 다음에 유지 보수 기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건 이제 하자 보수 기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하자 보수 기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녹지 같은 경우 2년인가요?
  2년으로 알고 있어요. 
이정희 위원   
  하자 보수 기간이 2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희 위원   
  혹시 그러면 그쪽에 심을 수종은 선택이 됐을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선택을 아직 안 했고요.
  나름대로 이제 저희도 이제 내포신도시가 토질부터 그런 조건이 별로 안 좋잖아요.
  그래서 적합한 나무를 찾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아직 선택을 안 했다고 하시니까 지금 환경도 그렇고 저탄소 그런 저감, 그런 탄소 저감 이런 걸 생각하셔서 수종을 선택하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 여기에 없는 건데요.
  내포신도시에서 예산 쪽으로 가다 보면 예산하고 홍북 쪽에서 내포신도시에서 예산으로 가다 보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희 위원   
  예산을 만나는 길이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는 지금, 제가 요즘에는 안 가 봤는데 거기는 어떻게 식재가 잘 됐나, 중앙 분리대 식재가?
  예산 쪽에는 황금사철나무가 식재되어 있고요. 
이정희 위원   
  그렇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이제 반송하고 영산홍이 지금 식재를 했어요.
이정희 위원   
  중간에 황금사철하고 반송 사이에 중간에가 비어 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전에는 굉장히 지저분했었는데 금년도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다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거기가 왜 제가 그런 질문을 드리냐면 도청을, 외부에서 도청을 오시다 보면 거의 예산을 이렇게 통과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예산 쪽은 도로가 딱 끊기면서 여기부터는 홍성군입니다라고 딱 하는 순간부터 중앙 분리대에 심어진 그게 너무 환경이 너무 보기 안 좋아서 그런 얘기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작년… 그렇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는데요.
이정희 위원   
  그 생각이 나서 드렸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도비 지원을 받아서 금년도에 영산홍도 심고 깨끗하게 지금 현재 이제 겨울철이기 때문에 방풍벽까지 다 설치를 해 놨습니다.
이정희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거 때문에 질문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소장님, 예산서에 없는 다른 얘기 좀 잠깐 드리려고 추가 질의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 지금 저기 홍성에서 내포 들어가는 사거리 있잖아요.
  용봉초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사거리.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봉신 사거리 말씀하시나요?
문병오 위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위원   
  거기 사거리 지금 그린에너지 가스관 매설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가스관 매설하고 있죠.
문병오 위원   
  그쪽 총체적으로 관리를 지금 내포신도시가 하고 계시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굴착 허가는 건설교통과에서 내줬고 도로 점용은 홍북읍 구간은 홍북읍에서 내 줬고요.
  내포신도시 지구계획 안에, 지구계획 안은 저희가 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그쪽에 가스관 매설을 하면서 인도, 자전거도로 다 경유하고 있고 지금 차도 같은 경우도 3차선 중에 2차선을 막아 가지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아까 오다 보니까 1차선… 
문병오 위원   
  한 차선만 열려 있거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위원   
  지금 교통사고 위험뿐만 아니라 사람들 아침마다 거기에 자전거로 운동하는 분들 홍성에서 내포로 왔다 갔다 하는 분들 굉장히 많거든요.
  또 걸어 다니시는 분들도 적지 않이 계시고 하는데 지금 현재 내포신도시 우리 사업소에서 내주는, 지금 허가가 언제까지 점용 허가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글쎄, 그거는 정확히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문병오 위원   
  확인 좀 한번 해 보시고요.
  이 작업이 언제까지 마무리 짓는 작업인지 좀 보셔서 가스 배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게 나가야 내포신도시가 운영이 된다는 것도 알고, 그런데 인도에다가 자전거도로에다가 차선도 3차선 중에 2차선까지 확보를 해서 가고 그나마 선은 마지막 지나오시면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사람 한 사람 나와 갖고 교통 정리하는데 그 많은 차들이 오가는데 사고 날 수 있는 위험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그리고 교통 체증도 많이 지금 초기에 나오고 있고요, 아침에 일찌감치는.
  그래서 허가 기간 좀 보셔서 이거 사업 재촉을 해서 빨리 마무리 짓도록 해야지 이거 안 돼요, 이렇게 나가면.
  그래서 우리 신도시사업소에서 내주는 데가 어떻게 내주는지 기간이 언제인지 총체적으로 이게 언제까지 마무리 짓는지 이것 좀 한번 살피셔서 따로 저한테 연락 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위원장 신동규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입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입니다.
  2023년도 사업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 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소장님, 보고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건강도 많이 안 좋으신데 자리에서 이렇게 책임지시고 일하는 모습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감사합니다. 
문병오 위원   
  자료에 의해서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696쪽에 보면 진출입로 바닥 공사가 8,000만 원 정확히 8,019만 원 이렇게 접혀 있는데 이게 지금 예산서가 나온 거예요?
  공사 비용, 산출.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저희가 지금 금년도에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잡았었는데요.
  예산액이 약간 좀 부족해 가지고 내년도 본예산에 저희가 추진할 계획이라 설계는 이미 저희가 지금 한번 가설계를 일단 해 본 상태입니다, 현재. 
문병오 위원   
  그러면 설계 상태에서 지금 예산 금액까지 산출이 된 것이죠, 그러면?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가설계는 지금 저희가 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아니, 8,000만 원, 8,000만 원 보통 이렇게 예산이 딱 끊어지는데 19만 원까지 들어가서 세부 예산가가 다 나왔구나 싶어서 지금 물어본 것입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한쪽 더 보면 697쪽에 보면 보상계획열람 등 신문공고료 나와 있는데 여기에 보면 열람 신문공고가 1회, 무연분묘 개장 공고가 2회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공고료 나가 있는 열람료까지 합쳐서 1,320만 원 이렇게 딱 떨어지는 것도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예산이 지금 잡혀 있기 때문에 이 정도 나온 거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저희가 이제 공고는 중앙지 다 하게 돼 있습니다, 법적으로.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계산을 해서 예측해서 지금 산출을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이건 좀 제가 정확히 어떻게 근거 산출이 나왔는지 좀 보고 싶어요.
  그래서 자료로 좀 한번 제가 보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문병오 위원   
  추모공원 여러 가지 지금 우리 홍성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고생 좀 더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도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문병오 위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 질의고 마지막 끝나는 부분이어서 제가 좀 고맙다고 인사를 좀 드리고 싶은 게 우리 2023년도 예산안 기금 포함해서 검토 보고서가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우리 전문위원님들 주말도 다 반납하고 나오셔서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 드리면서 덕분에 저희들이 예산 검토할 때 많은 도움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좀 부탁드린다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동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보상계획열람 등 신문공고료 관련 세부 자료를 12월 9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부서별 설명·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제7차 회의는 12월 8일 내일 오전 10시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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