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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19년 2월 15일 (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문화관광과
  4.    o 교육체육과
  5.    o 안전총괄과
  6.    o 경제과

(10시 00분 개의)

  
○부의장 이병국   
  의장님께서 공무 관계로 제가 대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안전총괄과, 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계속) 
   o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입니다.
  2019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이병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희 의원님.
이병희 의원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들이 워낙 많아서 설명 듣는 데도 거의 한 30분 정도 걸렸는데 저는 세 가지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인촌 설립과 국제단편영화제, 홍성 역사 인물 발굴과 관련해서 세 가지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인촌이라고 많이 들어 보셨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들어 봤습니다.
이병희 의원   
  물론 2019년 현재까지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인촌이라고 그러면 사실 우리 지역에 문화예술인들이 거주하면서, 아니면 거기에 근거하면서 문화 예술을 생산하고 이 정도에 머무르는 문화예술인촌을 뛰어넘어서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유수의 작가들이나 문화예술인들을 유치해서 홍성에서도 나름의 문화 예술 기반 시설들을 갖추고 유치해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키고 그 안에서 홍성의 문화 예술을 생산 기지로 삼아서 생산하는 건데 작은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홍성이 갖고 있는 도시의 규모나 수준으로 봤을 때 이제 그런 측면도 서서히 준비해 나가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북도 같은 경우는 아마 신도시에 한국 문화 예술의 서울대라고 할 수 있는 한예종을 유치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추진하고 있고.
  우리도 어쨌든 그러한 경북도가 갖고 있는 문화 예술을 바라보고 있는 가치 기준보다 우리가 못 미칠 거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지금까지 문화 예술이 어느 정도 일정 정도 선까지 왔었다고 그러면 이 단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예종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청년들이 문화 예술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그런 청년문화예술센터를 비롯해서 그 문화예술인촌 안에 기본적으로 기반 시설을 통해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홍성 지역이 문화 예술의 메카로써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과장님 업무 보고 때 한번 말씀드리는데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현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예술인촌은 구체적으로 저희들한테 제안서는 접수가 안 됐습니다.
  하시는 분이 이거 관련돼서 충청남도나 협의하러 다니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부분적으로 지금 현재 이응노생가지에 작가분들이 하시려는 계획을 잡고 있고 또 아까 단편영화제 말씀하셨는데…
이병희 의원   
  아니요, 단편영화제는 조금 있다가 제가 말씀드릴 거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영화인촌, 그게 여기에서 영화인들이 저희가 어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언급하기에는 그렇지만…
이병희 의원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인촌의 제안 사업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홍성군이 앞으로 정책적인 방안으로써 문화예술인촌을 설립해서 전국적인 단위의 문화예술인 마을로 홍성군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그 문화예술인촌 안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을 한다 할지 여러 가지 지역민한테 혜택을 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갖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주무 부서인 문화관광과가 문화예술인에 대한 발전 방안을 찾아보자는 의미에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지 지금 시중에서 도는 문화예술인촌 제안서나 이런 거를 가지고서 얘기를 하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앞으로는 기존에 있는 문화 예술에 대한 부분들을 뛰어넘어서 한번 문화관광과에서도 좀 더 근본적으로 그런 방안들을 찾아서 아까 얘기했듯이 청년문화예술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을 비롯한 여러 가지 측면을 문화관광과에서 직접적으로 검토를 해서 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외부 제안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았고요.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건 부분적으로 제안하시는 분도 계셨고 하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도 그렇게 방안을 가지고 접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군정질문이나 지난번 5분발언에서 문화예술인촌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국제단편영화제 관련해서 지난번에 여러 말씀들도 많이 있었는데 2회 하셔야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병희 의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마도 2회를 하기에는 지난번 효과적인 측면에서 결과적인 측면으로 놓고 봤을 때 쉽지 않다라는 생각들을 하는데 저는 지난번에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문화관광과가 좀 더 당당하게 기획을 잡고 그때 임박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계획을 잡아서 문화관광과 주체적으로 주관을 잡아서 빨리 그거를 실행해서 우리 의회에도 제안 설명을 하고 의회에 “이러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우리 홍성군이 나서서 국제단편영화제를 이렇게 이끌겠습니다.” 하는 모델들이 나와야 되는데 그게 아직도 안 나오고 있다는 말이죠.
  왜 그러냐면 작년에 1회를 했으면 2회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작년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뭐하지만 효과적으로,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시그널은 아니었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에서도 주저하고 있는 것들이 아닌가.
  그렇게 해서 정책의 연속성이 있을 수 있겠나 하는 우려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하루빨리 국제단편영화제를 기획하고 좀 더 우리 의회에도 빨리빨리 설명을 해 주고 설령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의회하고 논쟁도 하고 토론도 하고 하면서 같이 이끌어나가야 2회는 1회보다 좀 더 나은 국제단편영화제가 되고 그러면서 3, 4회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영화제가 되는 것이지 지금 벌써 해를 넘겨 가지고 국제단편영화제에 대한 설만 시중에 흘러 다니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문화관광과에서 하루빨리 좀 잡아 주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지난 단편영화제에 관련돼서 충청남도에 서너 번 방문했었고요.
  2억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금번 충청남도 추경에 담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또 지난번에 영화인총연합회에서 국비를 확보한다고 해 놓고 약속을 못 지켰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문체부와 다음 주 정도로 관계 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금번에 추경을 저희들이 일단은 담아서 넣었습니다.
  그 전에 의원님들께 상세하게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끝으로 드릴 말씀 많이 있습니다만 다른 의원님들도 하셔야 되기 때문에 홍성 역사 인물 발굴과 관련해서 지난번 행정지원과에서 3·1운동 행사에 6천만 원 정도 투입해서 3·1절 하루 예산을 가지고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 행사가 그 당일에 퍼포먼스나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 일회성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홍성 같은 경우는 어느 지역보다도 역사 인물이 많다고 자부심을 갖고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언뜻 대여섯 명 되는 역사 인물 누가 뭐라고 해도 대단한 역사 인물들이 있는데 그러한 역사 인물들이 있을 때는 그에 준하는 그 이상 가치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죠.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발굴해 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
  다만 굉장히 유명 역사 인물이 중점이 되어 가지고 집중화돼서 그렇지 실제적으로 그 이상 가는 가치를 지닌 분들을 발굴해 내는 것들이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되는 부분인데 여기 보면 책자를 발간하고 물론 그런 과정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질문드리고 싶은 게 좀 더 많은 분들을 만나보고 그런 가치들을 연구해 보는 그런 과정들을 거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단 한 분이 더 발굴되더라도 그분에 대한 심포지엄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군민들한테 알려 내는 일들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월별로 역사 인물들을 돌아가면서 선정하거나 그런 과정들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병희 의원   
  그런 것들도 우리 내부에서만 아는 부분인데 사실은 그 월의 인물, 그 해의 인물들을 쭉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도 군민들한테 홍보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분 외에 다른 분들의 가치들을 좀 더 군민들한테 알려 내는 과정, 우리 학생들한테도 마찬가지고 그런 과정들을 주무 부서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고 추후에도 그런 부분들을 확인해 보고 같이 논의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무슨 말씀인지 알았고요.
  그 부분 관련돼서 우리가 3·1운동 100주년 해기 때문에, 특히 우리 지역에서 3·1운동 지역이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금마, 홍동, 장곡 또 요즘에는 언론에서 광천까지 얘기 나오는 것 같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더 연구해서 세미나를 해서 우리 지역에서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 인물이라든가 지역을 더 확대해서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그동안 어쨌든 고생하시고 수고하셨던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군민들이 다 알고 있고 의원님들도 그런 노고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문화관광과에서, 특히나 문화 예술 부분을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좀 더 계획성 있고 일관된 로드맵에 따라서 지금 당장 어떤 일에 대한 효과를 받기보다는 좀 더 중장기적인 계획성에 따라서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업무를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노승천 의원님.
○노승천 의원   
  어차피 오늘 업무 보고받은 거는 사실은 예산 때 다 심도 있게 다뤘던 부분이라서 2019년도 잘 진행되기를 다시 한 번 바라면서 말씀드리고요.
  첫 번째 올해도 국내 팸투어 예정되어 있으시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동안 팸투어 계속 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했습니다.
○노승천 의원   
  팸투어 하면 국내나 국외 쪽도 같이 하실 텐데 국외 쪽은 어디어디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국외는 사실 작년 같은 경우는 담당 팀장이 중국에 다녀왔고요.
  올해도 지금 도 주관으로 유럽 쪽에 팸투어를 잡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관광 분야에서 전체적으로 외국 사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노승천 의원   
  사실 중요한 거는 저희가 문화재, 그다음에 개발도 그렇고 저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문화 재산들을 유지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유지 관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유지 관리한 이후에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와 주기를 바라면서 사실은 진행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노승천 의원   
  그래서 개보수하는 거고, 사실 유럽 쪽에 저희가 팸투어를 가면 그분들이 유럽 쪽에 있는 분들을 모시고자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가려고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유럽 쪽에 사실은 관광 유적 답사 쪽으로 많이 갔고요.
  유럽 쪽에서 우리 홍성 지역에 오는 거는 거의 없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올해도 2천만 원 팸투어 잡혀져 있어요.
  팸투어가 잡혀져 있으면 사실은 우리가 가는 게 아니라 초청해서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중국에 가까운 산둥성이라든가 이번에 의장님하고 전문위원님께서 갔다 오셨던 강소성이라든가, 이 근처거든요.
  어떻게 보면 중국에서 금방 하루 만에 왔다가도 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가 되는데 사실 그분들이 올 수 있게끔 그분들을 초대하는 게 맞지 않나, 우리가 가는 게 아니라.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간판 바꾸고 문화재 개보수하고 이런 것들을 찾아가고 역사 인물에 관련된 부분이 이런 부분이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과도 연계될 수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윤봉길 의사는 가깝게 또 있고.
  우리 지역은 아니지만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재산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 팸투어를 진행하시는데 국내는 물론 필요합니다마는 그동안 그러면 국내의 팸투어를 초청했거나 그랬을 경우에 그분들이 뭐라고 그래요?
  홍성에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장단점에 대해서 얘기했을 텐데?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사실은 가장 큰 게 숙박시설입니다.
  그래서 숙박시설이, 물론 조그마한 것이 있습니다마는 단체로 왔을 때 관광객이 머물만한 공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가장 큰 사항이고 두 번째는 외국에서 볼 때는 사실은 외국에 맞는 음식점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개발이 잘 안 된 상태입니다.
  그런 부분이 사실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사실 데일리로 하루 왔다 가는 거는 크게 홍성의 관광 수익이 증대하기는 어렵죠.
  사실은 숙박을 하면서 있어야 되고 저희가 속동전망대라든가 나머지 지역에 큰돈을 들여서 관광자원을 더 개발하기 위해서 많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실 문화관광과에서 꼭 어떤 거를 만들어 놓을 테니까 만들어 놓은 이후에 손님들을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사실은 다른 부서와도 집중적으로 논의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팸투어에 대한 결과가 외부에서 볼 때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관련 부서와도 협력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그런 부분을 저희들도 계속 우리 지역에 숙박시설을 유치하기 위해서 투자자들도 말씀드리고 도에다가 컨벤션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건의도 하고 있고요.
  또 현재 아직 결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저쪽 구항에 온누리 임대아파트가 사실 덴소풍성이 많이 나갔기 때문에 비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펜션화시켜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현재 한 백…
○노승천 의원   
  온누리아파트도 가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거기도 지금 현재 덴소풍성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마는 나가기 때문에 많이 빠졌습니다.
○노승천 의원   
  거기 엘리베이터 없는데.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노승천 의원   
  엘리베이터도 없고 도보로 올라가셔야 되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하여튼 여러 가지 숙박시설, 이러한 대형… 지금 현재 100명 이상이 왔을 때 한 장소에서 숙박할 수 있는 호텔이나 그런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를 보완하기 위해서 지금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그런 부분을…
○노승천 의원   
  팸투어를 진행하시면 대외 관계자들한테, 외부에 있는 관계자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사실은 어느 정도 홍성에 필요한 것들에 대한 조언도 얻게 되는 거고 다른 분들이 왔을 때 홍성에 오면, 어차피 여행사 관계자들이 대부분 오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노승천 의원   
  그러면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라는 조언도 얻을 거고, 얻기만 하는 게 아니라 얻고 나서의 전반적인 사항을 다시 한 번 우리가 개보수할 수 있는 거로 진행되어야 될 텐데 팸투어 하는 의미가 많이 상실되지 않나요, 그러면? 하기만 하면?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런 부분을 우리도 의식하고 있습니다마는 차후에 그런 거 보완해서 불편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이거는 관계 부서와 전반적으로 한번, 의회에도 그렇고 그런 부분을 해결한 이후에 전반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사항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희가 좀 전에 이병희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역사 인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누구라고 하면 전국이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인물들이 굉장히 많은데 사실은 공공시설이 홍성에 있어요.
  체육관도 있고, 문화원도 있고, 문화회관도 있고, 문예회관도 있고, 그런데 그거를 저 스스로도 많이 좀 헷갈려 하는데 홍성문화원과 홍주문화회관, 홍성과 홍주를 번갈아 쓰면서 사실 저희도 홍성인지 홍주인지 이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건지에 대한 거를 점진적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렇다면 저희가 역사인물축제도 하고 그다음에 3·1절 100주년 행사도 진행하지만 항일운동 하셨던 김좌진이라든가 한용운 선생이라든가 이분들에 대한 부분을 더 노출시킬 필요가 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저희가 체육관 같은 경우도 사실 이름이 길잖아요.
  그러면 김좌진체육관으로 이름을 명명한다든가 그다음에 문예회관 같은 경우도 한용운문예회관으로 한다든가 굳이 홍성문화원, 홍주문화회관 이런 이름을 번갈아 쓰면서 우리 스스로도 헷갈려 하는 거보다는 우리 지명의, 우리가 역사인물축제 하듯이 더 홍보할 수 있는 활로를 찾는다면 공공시설들 이름을 변경하는 거는 어떨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의원님께서 좋은 제안의 말씀 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 음식도 만해밥상, 또 우리 백야장군의 국수 이런 표현을 지난 역사인물축제 때 음식명에 넣은 사례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역사 인물을 가지고 브랜드화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이름을 붙여서 할 수 있으면 역사 인물의 고장이라는 거를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노승천 의원   
  한번 해 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좋은 제안의 말씀이기 때문에.
○노승천 의원   
  물론 군민들한테 의견도 좀 듣고 해야겠지만 조금 이따가 문광과 다음에 교체과거든요.
  교체과도 또 말씀을 드릴 거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역사인물축제와 연관성 있게 외부에서 자꾸 이름을 더 불러주는 게 좋지 않을까.
  가까운 예산에 윤봉길체육관이 있고 천안 같은 경우는 또 있죠, 거기도?
  유관순체육관 그런 것처럼 저희 역사 인물에 나오는 분들을 더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홍주와 홍성보다는.
  그런 것도 전체적으로 많이 올해는 계획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2019년도 진행되는 거, 앞으로 굉장히 많은 일이 있으실 텐데 잘 좀 진행하셔서 홍성 문화 최대한 많이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이게 본예산 나올 때 다 들은 얘기지만 제가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202쪽에 보면 2019년도 홍성역사인물축제 육성 지원이 나와 있는데 축제준비위원회가 2월 25일날 연다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문병오 의원   
  저는 여기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지금 우리가 작년 같은 경우도 역사인물축제를 하고 난 이후에 평가를 해 보면 많은 분들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먹거리 부분도 한정되어 있는 부분도 있었고 일부 먹거리가 주변에 포진되므로 인해서 주차 문제나 사람 이동하는 부분, 또 행사하는 부분에서 많은 지장을 받았다라는 얘기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면 이번에 우리가 행사를 하면서 주변에 보면 전통시장도 있고 맛집들이 참 많이 있거든요.
  많이 이름이 나 있어서 유명한 데도 있고 그래서 버스를 투어해서 맛집투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특별히 외지에서 오신 분들 이런 분들을 그쪽으로 유도해서 먹거리, 우리 홍성을 알릴 수 있는 먹거리를 좀 만들었으면 어떻겠는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 홍보도 같이 곁들여서 한다면 좋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덧붙여서 우리 지역에 감춰져 있는 특산물들이 굉장히 많아요.
  외부가 오히려 더 많이 알고 있는데 오히려 홍성분들이 모르는 특산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특산물들을 많이 개발해서 같이 참여함으로 인해서 특산물도 홍보가 되고 판매도 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을 같이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와서 그냥 역사 인물 취지에 우리가 참여해서 보고 가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뭔가 이렇게 구매도 같이 하면서 홍성을 더 폭넓게 알릴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해서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을 좀 해 보실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지금 먼저 우리 버스투어 부분 지난번에는 우리 항상 선거법 기부 행위 관계돼 가지고 군 버스나 관광버스를 지원하기가 사실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마는 의회에서 엊그저께 버스 지원하는 조례가 상정됐습니다마는 그런 지원 관계로 해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요.
  특산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사실 역사인물축제 때 특산품 부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의원님께서도 보시다시피 열악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래서 특히 우리 감춰진, 보이지 않는 특산품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조사해서 많이 판매돼 가지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아까 노승천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제일 중요한 거는 숙박시설에 대한 문제가 시급하게 중요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문화관광과장님으로 계시니까 아까도 과장님이 숙박시설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계시잖아요.
  수많은 분들이 이 숙박시설에 대해서 문제점을 계속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대안이 없어요.
  혹시 과장님만의 어떤 대안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충남도청이 왔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컨벤션센터를 해야지 않느냐 제가 한번 재작년에 건의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천안으로 갔어요, 천안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에는 특히 내포나 홍성 지역으로 올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또 민자 투자자들한테 우리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거는 홍성군 행정을 총동원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과장님께서 실·과에 계시니까 앞장서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219쪽에 보면 홍성 홍주읍성 관련 국내외 자료 조사 용역이 나와 있어요.
  어떤 용역을 하실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이 사례를 저희가 한 동기는 나주읍성과 우리 홍성하고 비슷합니다마는 우리도 지금 아까 앞서 보고드렸습니다만 북문 복원하는데, 고증하는데 굉장히 힘든 상태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군다나 우리 북문이 1895년도 그 당시에 소실됐기 때문에, 동학난 때.
  지금 사진도 없고 자료 설계라든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그 시대에 혹시라도 사진이라든가 그림이라든가 근거가 있으면 저희들이 찾아보려고 하게 됐습니다.
  나주읍성이 그런 사례로 해 가지고 2년 만에 북문을 고증해 가지 고 지금 짓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이런 부분을 조사하고 특히 홍주읍성이라는 거는 사실은 자료가 상당히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굉장히 역사성이 오래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시대별로, 주제별로 조사해서 이런 거는 개인소장이라든가 외국이라든가 아니면 한문으로 되어 있는 사항을 번역까지 해 가면서 조사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다면 이 용역 조사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홍주읍성에 대해서 지금 우리 군청도 이사를 나가야 되는 부분이 있었고 홍주읍성 복원을 해야 된다는 얘기가 진작부터 나오고 지금 추진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빨리 이루어졌어야 될 부분 아닌가요? 너무 늦은 거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좀 늦었습니다마는 빨리 최선을 다해서 자료 수집해서 귀중한 자료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우리 홍성읍성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읍성들이 있어요.
  이런 주변의 읍성들도 좀 더 이번 기회에 자료 같은 거 고증 자료니까 더 확보할 수 있는, 폭넓게 좀 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까지 곁들여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231쪽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남당항 죽도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이 들어가는데 이 용역이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는 아무리 봐도 제가 그 이후에도 여러 번 남당항을 가서 살펴봤지만 주차장을 어떻게 확보할 거냐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깊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혹시 주차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십니까?
  지금도 주말되면 차를 댈 데가 없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케이블 설치를 하게 되면 설치하는 면적이 굉장히 넓거든요.
  그러고 나면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오는 손님, 주민도 들어가야 되는 부분, 배 타러 가는 부분 굉장히 많이 있고 낚싯배, 굉장히 많이 혼잡하리라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런 부분을 사실은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공간이 확실하게 그쪽 지역에 이미 다 됐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부분 한다면 아마 주차장 담당 부서와 같이 유효 공간을 찾아가지고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제가 보는 유효 공간은 항 안에 들어와서는 전혀 만들 방법이 없어요, 유효 공간 자체가.
  지금 앞으로 그쪽에 또 다른 1,100억 정도 투입해서 해양스포츠센터도 지금 지으려고 하고 있잖아요.
  여러 가지 방향들이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다른 거 다 놓고 가장 기본적인 주차부터가 어렵다고 볼 때는 타당성조사 아무리 해도 이거 실효성이 없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이 부분도 타당성조사 해 가면서 주차장도 한번 확보하는 방안으로 유휴지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차장 확보가 되지 않는 무리한 행정을  펼쳐서 차후에 이 문제 때문에 또 다른 어려움이 오지 않도록, 행정의 낭비나 혈세를 낭비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거부터 철저하게 보고 타당성조사 용역에 기본으로 주차 문제를 넣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철저하게 확인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과장님, 문화관광과는 끝이 없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는 업무로써 과장님 실천하고 노력하는 데에 대해서 칭찬하고 팀장님들도 앞으로 시작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축제가 여러 의원님들이 걱정하고 있어요.
  문화축제, 역사인물축제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안 할 수도 없고 홍성군의 브랜드라면 브랜드고 여러 가지 여건을 봐서는 해야 된다고는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지역 특산물축제도 신경을 써야 되겠다.
  지금 우리가 남당리나 광천 새우젓축제가 24년씩이나 됐는데 변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또 획기적으로 전환시켜 가지고 지역민과 경제적으로 이점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과장님께서는 이러한 변화되지 않고 우리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축제의 전환이 필요한데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일단은 우리 지역 축제, 특산물축제의 대표적인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축제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백석대학교 교수님한테 컨설팅해서 많은 변화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컨설팅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축제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 같은 경우는 지역 축제와 역사인물축제를 같이 도에 우리 지역 우수 축제로 상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도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는 도비를 받을 수 있도록, 또 금액이 여러 가지 사업비가 증액이 안 되다 보니까 더 활성화 안 되는데 금번에 의원님들께서 승인해 준다면 추경에 더 넣어서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특히 이쪽 독배 부분에서 참여율이 상당히 적고 특히 토굴과 같이 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도 예산에 담아서 이번에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새우젓축제 같은 경우는 시장하고 옹암리 토굴마을하고 분리가 자꾸 되는데 저는 같이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주 무대는 광천 하상주차장에 설치한다고 하고 보조 무대를 토굴마을, 시장 이런 보조 무대 역할하면서 그 지역 토굴을 이용한 당제라든가 옛날 모든 것을 재현하면서 역할이 가능하지 않냐 이런 것을 모아 가지고 역할할 수 있는 것은 집행부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과장님의 역량을 이번 기회에 한번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광천 토굴새우젓·김축제 추진위원회와 협의해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실시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알겠습니다.
  홍주읍성 보수 정비 제가 지적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 지금 매입하고 빈 상가들 많잖아요, 가게들?
  거기에 불량 학생들 온상지가 안 되도록, 잠금장치가 안 된 데가 많아요, 빈 가게에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런 시설물 관리 체계를 신경 써 주시고 그리고 제가 저번에도 쪽 주차장 철거하고 남은 부지 있잖아요.
  활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잡석 같은 거 깔아 가지고 깔끔하게 해서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주변에 어두운 곳이 많아요, 상가들이 나갔기 때문에.
  그래서 가로등이라든가 조명을 비출 수 있는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것을 제안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문화 사적지에 대해서 열녀문이라든가 효자문, 이런 무슨 비라든가 제가 관리 체계로 제안드린 게 있어요.
  그래서 관내에 열녀문이나 효자문 이런 것을 다 정리를 해 가지고 앞으로 주변 정리라든가 관리 체계 시스템을 도입해서 체계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되겠다 하는 것을 제가 강조하고 싶네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이것도 비지정문화재라든지 이런 거를 관리하면서 지원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227쪽 결성농요 보존 및 전승 지원 지금 꾸준히 잘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최선달에 대해서 5분발언도 했고 거기에 대해서 관심 좀 가져 주시고 특히 결성농요에서 공연장 예산을 많이 투입해 가지고 설치했습니다.
  활용 면에서는 약간 부족하다, 공연장.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홍성군의 풍물대회를 그쪽 결성농요 우리 잘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그쪽을 이용해서 확대시켰으면 좋겠고 또한 우리 다문화가정이 있어요.
  다문화가족들 역할이 풍물 좀 결성농요하고 연계시켜서 그런 연말에 대회도 그쪽서 할 수 있도록 결성 공연장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강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각종 행사를 되도록이면 그 행사장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스카이타워 때문에 산업건설위원님들 많이 견학도 다니고 관심 있어서 타 지자체에 역할도 알아보고 하고 있거든요.
  저희 스카이타워가 점점 설치 기간이 당겨지는데 본 의원의 생각인데 지금 스카이타워 위치가 속동전망대 현 위치에 설치를 하신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그쪽에 보면 너무 공간이 좁다.
  그래서 저는 승마장 입구 들어가는 좌측 그쪽을 전부 매입해 가지고 산을 매립해서 승마장도 외부에서 도로에서 보일 수 있고 그쪽 부지에 이런 스카이타워하고 같이 집어넣으면 연계해 가지고 확대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 부분 의원님께서 한번 저희들한테 말씀하셔 가지고 전문가한테 자문을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조건이, 지금 의원님께서는 좋은 말씀을 주셔 가지고 우리도 되도록이면 그쪽 방향으로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전문가는 위치가 현재 전망 경관이 좋지 않다고 해 가지고 거기는 달리 말씀 주셨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를 들어서 거기하고 약 한 20미터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어요.
  그러면 높이가 75미터예요.
  우리가 경관 보기 위해서는 넓은 데, 먼 데를 보기 위해서 75미터까지 올라가잖아요.
  그 전문가 얘기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서 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게 바닷가와 같이 가까이서 있는 게 좋다는 제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바닷가에 가까이 있으려면 낮게 지어야지, 75미터까지 왜 올라가는 거야.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우리가 바다를 보고 중요한 거는 낙조, 특히 최고의…
장재석 의원   
  아니, 과장님, 낙조가, 예를 들어서 지금 전망대가 5미터다, 높이가.
  75미터 올라가는 이유는 낙조가 그 앞에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장소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 가지 공간이 넓어야 된다.
  그쪽 자리가 너무 협소하고 복잡하잖아요, 화장실도 있고, 안내 시설도 있고.
  그런 협소한 공간에 75미터라는 거대한 스카이타워가 들어가는데 그런 것을 미리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검토를 다시 한 번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우리가 팔각정 밑으로 조금 공유수면 있는 데 협의도 하고 이런 단계인데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곳 다시 한 번 비교 분석해서 저희들이 보고드리고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처음에 시작할 때 잘 해야 돼요.
  나중에 공간 활용을 잘못하면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안을 드리는 거지 제가 옳다는 거는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홍보 전광판 때문에 제가 홍보담당관님한테 제안을 드렸는데 우리 특산품 관광 홍보 있잖아요.
  우리 광천IC 가는 사거리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거기는 뭐 청양, 또 광천IC, 보령, 전라도 쪽, 홍성 이쪽 방향이 아주 차량 통행이 상당히 많은 곳이에요,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데 홍보라는 것은 홍성군 전체에 대해서 특산품이나 관광을 홍보하는데 특히 특산품 같은 경우는 우리 홍주미트라든가 돼지니 소니 단지 아니에요, 광천이.
  그리고 새우젓하고 김, 특히 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자연 토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사거리에 우리 전광판이 필요해서 제안을 드렸어요.
  거기에 설치를 했으면 어떻겠느냐.
  우리 과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우리가 그쪽… 사실 광천 쪽에 IC 나오는 쪽이 전광판이 없습니다, 많은 통행량에 비교한다면.
  그래서 그 부분도 조사해서 한번 같이 논의해서 적정한 장소를 선정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도시건축과라든가 건설과라든가 그쪽 사거리에 보면 자전거도로 끝 지점이라 옛날에 컨테이너도 그렇고 플래카드도 많이 달려 있는 부분이 있어요, 우측으로.
  그쪽이 폐가옥도 많고 공간도 조금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데를 조금 넓혀 가지고 우리가 쉴 수 있는 공간, 자전거가 시작되는 지점이에요, 자전거도로가.
  그러면 소공원도 만들고 파라오라든가 설치해서 쉴 수 있고 전광판 같은 거는 부지 확보해서 세우고 여러 가지 지역에 경관 쪽이라든가 홍보 쪽이라든가 또한 쉼터라든가 연관이 되게끔 한번 타 과하고 협의 좀 해 줬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안내 표지판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광천 하상주차장이 있어요, 상하. 아래위.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장재석 의원   
  거기 축제도 하고 관광객들이 오면 차를 주차하고 합니다.
  그런데 남당리에는 관광 안내소 판이라든가 안내판이 크게 있어요.
  그런데 활용 면에서는 그쪽 주차장이 이쪽에 있기 때문에 활용을 잘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거야 장기적으로는 역할이 되겠지만 광천 하상주차장도 안내 표지판이 필요하다.
  주차를 시켜 놓고 시장을 와야 되는데 시장 안에 각종 안내 표지판도 필요하지만 전반적인 전통시장 내든 관광적으로 안내 표지판이 있었으면 주차하고 시장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오서산도 그렇고 여러 가지 찾기가 쉽지 않냐 하는데 그런 표지판이 없어요.
  여기 세울 생각은 없으신지.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설치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해서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할 얘기는 많겠지만 앞으로 시작이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는 머리도 아픈 과로 생각해요.
  과장님이 열심히 하시려고 하고 몸으로도 때우고 이런 거 봤을 때 는 앞으로 홍성군에 모든 홍보 면이라든가 역사의 재현이라든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과장님,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아까 노승천 의원이 얘기할 때 숙박업소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홍성군은 입지 조건이 좋은 장소가 서너 군데 있어요.
  다 숙박업소라는 것이 민자 유치를 해야 되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관에서.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의원   
  서부 하면 화장품 공장도 좋고.
  좋다는 이유가 그 안고랑 땅이 다 한 사람 거예요.
  타협하기가 좋다는 얘기거든요.
  모산도 옆에 가면 한 5만 평 있고요, 우리가 뭐 할라다가 말았던 데.
  그런 데도 좋고, 광천 지금 오서산 개발에 용역 타당성조사 하죠?
  거기도 좋고, 이렇게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을 때 이것을 한 군데 목적, 중국에서 오는 거, 외국에서 오는 관광만 유치할 목적으로 하면 사업성이 없어요.
  그러니까 먼저도 제가 그런 제안을 했습니다마는 학생들 야영도 같이 갈 수 있는, 워크숍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규모의 콘도식으로 가면 사업성이 있다 본 의원은 이렇게 봐요.
  그렇게 유도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230쪽에 보면 속동 해안공원 조성하는데 이쪽에 현재 공원하고 연결되는 문구는 없네, 보고서에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그거는 별도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는 그 밑에 우리가 스카이타워와 연계되는 공원인데요.
  그 부분은 이것만 넣었습니다.
이선균 의원   
  왜 연결되어야 되냐면 지금 스카이타워를 만들잖아요.
  주차장 협소하고 어렵죠?
  지금 주차장 확보하려고 하죠?
  주차장 확보도 지금 이 밑에 세 필지는 어디 쪽이에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쪽에 해안공원 조성한 공간입니다.
  공간이 많이는 안 나옵니다.
이선균 의원   
  그래서 이 세 필지라고 한 데가 어디쯤을 두고 한 얘기냐고요, 주차장 매입.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거기가 일단은 현재 위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논 쪽으로 얘기하는 거 아니오?
  논 쪽을 매립해서 한다는 소리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 논 쪽에서 매립하려면 높낮이가, 고가 굉장히 많아요.
  그 땅을 메꾼다는 게 굉장히 힘들단 말이에요.
  땅을 사는 게 문제가 아니고 주차장 조성하려면 많은 돈이 소요가 될 것이라고 판단되거든요.
  차라리 이쪽 횟집 쪽을 다 매입해서 사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이쪽 땅값이 비싸도 논에다가 복토를 해서 만드는 값보다는 이게 더 싼 거 같이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비교 평가를 한번 해 보시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고 그래서 데크를 깔아서 연결해 놔야 이쪽에서 내려서 걸어서 그쪽으로 가지 도로로 갈 수는 없잖아요, 방문객들이.
  그런 부분을 한번 같이 비교 평가를 해서, 아직도 어디라고 해서 매입하려고 지금 협의 단계에 있는 거는 아니죠?
  계획만 잡고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의원   
  그렇게 한번 비교 평가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지금 죽도 해상케이블카는 해양항만청하고 얘기가 좀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지난번에 해양수산부에 방문했었습니다.
  담당자는 지금 직접 만나지는 못 했고요.
  그 관계를 지금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아직 타당하게 나온 거는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예를 들어서 강진, 사실은 수자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강진 같은 경우도 현재 지트랙이라든가 연결된 게 있기 때문에 허가를 해 줬거든요.
  원래 법상은 현재 시설물 설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해 준 사례가 있기 때문에 법으로 적용시켜서 다른 법으로 해 가지고 협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잘 협의되도록 기대를 하고요.
  아까 문병오 의원이 얘기한 부분은 먼저 우리가 그림을 그려서 의원들한테 설명을 할 때 외항으로 그림을 그려놔서 그래요.
  거기는 절대 안 돼요.
  이쪽에 죽도 들어가는 수도 공사하는 데 있죠?
  그쪽으로 나와야 돼요.
  외항 거기는, 조금 이따 우리… 벌써 예산 서 있어요.
  면세 주유소 들어간다고, 또 수산물 공판장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거기 발붙일 데가 어딨어요.
  거기는 어림도 없는 소리고 이쪽에 지금 죽도로 들어가기 위해서 수도 공사하는 쪽으로 나오면 그 밑에 빌라 옆에 대형주차장이 있고 그 옆에 주택지 닦아 놓은 데 있죠?
  다 주차장 활용할 수 있는 데예요, 매입만 하면.
  주차장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쉽게 가셔야 돼요.
  안 되는 데다가 억지로 집어넣고 어렵게 사업할 필요가 없다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한번 현장을 수도 공사하는 데 딱 올라가서 이렇게 둘러보십시오, 남당리를.
  충분합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투어버스가 오는데 예산군하고 홍성군하고 같이 합작을 하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합작은 아니고요.
  우리 홍성군에서 공모 사업을 신청해 가지고.
이선균 의원   
  그런데 예산군하고 같이 한 거예요, 홍성군만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홍성군에서만 하는 겁니다.
이선균 의원   
  그런데 어째 예산하고 같이 연계…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광역투어라고 공모 사업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근 시군 간에 협의가 돼서…
이선균 의원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는 겁니다.
이선균 의원   
  예산을 거쳐서 하겠다.
  수덕사나, 예를 들면.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의원   
  그래서 이게 무슨 얘긴가 궁금해서 질의를 해 본 거고요.
  또 하나는 결성읍성 정비에서 할게요.
  빨리 끝내려고 생각하시지 말고 과장님, 그날 중간 보고회 때도 한 부분은 본 의원도 알기는 조선시대부터 쌓은 성으로 알았는데 그 양반 얘기는 백제시대부터 있었다는 얘기를 하신단 말이에요.
  이렇다고 보면 기초 조사를 정확하게 다시 한 번 해 봐야 될 부분이 있어요.
  236쪽, 과장님도 들으셨지만 한 분이 그렇게 얘기를 하셨죠.
  백제 때부터 있었다.
  그렇다고 보면 이거 기초 조사를 다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정확하게.
  그냥 지금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적당히 해서 적당히 마무리 짓고 적당히 시설물 설치하면 나중에 후회되는 결과가 온다.
  조급할 필요가 없다 그런 생각이고요.
  결성초등학교가 지금 건물이 성을 누르고 앉았어요, 건물 한 동이.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리고 결성초등학교 자리가 객사 터라는 얘기죠?
  옛날에 객사가 앉았던 자리면 초등학교 이전해야 돼요, 분명히.
  조건이 굉장히 편해요.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다 교육청 소관이죠?
  중학교 비어 있죠?
  그렇잖아요.
  중학교 지금 뭐로 쓸 거냐, 결성 사람들 만나기만 하면 걱정하는 게 그 부분 아닙니까?
  건물 더 늦기 전에 그리 가고 또 그 안에 있는 땅도 전부 다 교육청 땅이라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의원   
  그러면 타협하기 굉장히 좋은 조건에 있어요.
  그렇게 서둘러 주셔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거는 현재 결성읍성 정비계획 수립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비용이 많이 산출될 예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국가 지정사적으로 그거부터 한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본 의원도 그 생각이에요.
  이거는 도 지정물로 되어 있는데 국가문화재로 가야지만이 우리 군 예산만 봐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서둘 필요도 없고 지금 정비에 들어가서도 안 된다.
  땅 매입하고 이런 거는 다 좋고, 먼저 얘기대로 우선 관광객들이 오니까 급한 화장실이나 안내판이나 설치해 놓고 차근차근하게 전수조사를 다시 해 보자는 얘기예요.
  그렇게 해서 이것이 어떻게 가야 될 거를 다시 연구해서 해야지 저는 제일 걱정됐던 것도 전망대예요, 전망대.
  물론 성 바깥으로 간다고 해서 제가 얘기하다 중지했는데 성안에 들어와 가지고는 성안에 뭐가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면서 거기다가 전망대 설치해 놓으면, 나중에 조사해 가지고 뭐가 걸렸다 그러면 또 뜯어야 되는 문제가 나오고요.
  이게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빨리빨리 해서 어떻게 해 놓겠다는 생각보다는 기초 조사부터 차근하게 전수조사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지금 그쪽 결성이 문화유적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부터 발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발굴 조사에 따라서 우리가 보존해 가면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지금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전망대는 다행히 말씀하신 대로 성 밖에 있고 그 주변에 전망대 설치 지역은 문화재 유골 발굴이 거의 미미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설치하는 데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간에 결성읍성의 문화 역사 자원을 잘 활용해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빨리 조사를 제대로 해서 국가 문화재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 말씀 드리고 한 가지 여기 보고서에 없는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홍성군의 관광 안내소를 보면 참 자리를 이상하게 하고 앉았어요.
  관광객이 내려오면 등지고 앉아 있어요, 안내소가.
  역전에 가 보시면.
  충청남도의 관광 안내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공주역에 있던 거는 철수했어요.
  민항이 들어서면 서산 공항으로 무조건 도 안내소가 같이 가요.
  이번에 역재 거기 구획 정리를 할 때 역재 땅이 됐든 홍성군에서 땅을 만들어 놓든 땅만 있으면 도에서 지어준다고 그랬어요.
  도 안내소 우리 홍성군 안내원이 같이 앉아 있고요 충청남도 특산물 다 갖다 놔도 돼요.
  그거는 3, 4층으로 지어야 돼요.
  왜? 그거를 유지하려면 장사해 갖고는 유지가 안 되잖아요, 특산물 판매해 갖고는.
  건물 유지하려면 2층, 3층 세 줘야 돼요.
  그런 방향으로 우리가 부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서 만약 도가 안 해 주면 우리 관광진흥기금이라고 해외 나가려면 만 원씩 내는 거 있어요.
  그게 문화관광부에 적재되어 있어요.
  그 자금도 갖다 쓸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그 부분으로, 별도로 제가 이거 제안을 한번 해 드리는 겁니다.
  연구를 한번 하셔서 타당성 있는지 검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 부분에 대해서 관계 부서와 협의도 하고…
이선균 의원   
  분명히 안내소는 그렇게 앉아 있으면 안 돼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역세권 개발과 함께 그쪽으로 관광 안내소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예,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의원님.
김기철 의원   
  저희 이번에 홍성, 중복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역사인물축제 기간이 제가 알기로는 9월 둘째 주 금, 토, 일로 지정해 놨죠?
  저희가 잠정적이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추진위에서 거의 2주 전이나 이렇게 그동안 해 왔습니다마는 금번은 추석이 굉장히 빠릅니다.
  그래서 8월 달이 되기 때문에 이거를 추진위에서 여러 가지 날짜 관계 때문에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를 명절 이후에 해야 될지 아니면 그전에 할지 아니면 10월에 할지 추진위와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그 얘기 말씀드리려고.
  사실 날짜, 그러니까 일정 조율이라든지 주변에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충남도 체육대회하고 겹쳐서 사실은 그런 부분을 피했으면 좋겠는데 그때는 이미 날짜가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변경이 불가피해서 어쩔 수 없이 추진을 했지만 사실 그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그래서 그런 날짜 지정이나 이런 게 정해져 있는 게 아니면 추진위원회라든지 준비위원회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역 내 축제라든지 지역하고 관내에 축제나 먹거리나 이런 거하고 연계될 수 있으면 같이 중복돼서 연계성을 가질 수 있는 사업으로, 축제로 추진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가능하겠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우리가 그렇지 않아도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중간고사라든가 겹치면 안 되고, 또 각종 체육행사, 인접 시군, 도 행사 이거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타 부서하고도 좀 협의를 하셔서 타 부서의 행사들하고 겹치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겹치더라도 연계성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같이 고려했으면 좋겠거든요.
  검토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홍성에 홍성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라는 게 있어요.
  그리고 홍성에 문화원이 있죠.
  두 단체의 차이점이 뭔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우리 문화원 같은 경우는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해서 추진하는 단체고 일반 예술단체는 우리가 그런 법을 적용 안 시킨 상태로 문화예술법으로 해 가지고 보증금 지원이라든가 하는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문화원이나 예총은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독립된 단체입니다.
  그게 차이점입니다.
김기철 의원   
  제가 알기로는 문화원은 사실 주 사업의 포커스는 향토문화사업을 위주로 하고 예총은 문화예술 관련된 쪽에 있는 사업들을 진행하는 거로 아는데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맞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우리 홍성군에 예총과 문화원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나 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의원님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상당히 중복된 상태고요.
  각 단체하고 중복되기 때문에 군민들의 우려와 같이 중복된 행사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깊이 더 들어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동안에 선례로 계속 해 왔기 때문에 바꾸시는 게 아마 쉽지 않을지라도 예총에서의 본질적인 사업, 그다음에 문화원의 본질적인 사업을 찾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거를 해 줘야 되는 역할이 문광과 과장님께서 반드시 해 줘야 되고요.
  저희가 이제 운영비 같은 것도 그렇고 사업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중구난방으로 다 흩어져 있고 여기서도 중복 사업들을 비슷하게 하기 때문에 시행 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는 지원해 줄 수밖에 없는데 군민들이 바라봤을 때는 같은 사업들을 똑같이 한다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이 단체들이 자긍심이나 자부심은 나의 본질을 잃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그거에 대한 중심 역할을 해 주실 수 있겠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지금 그런 관련돼서 여기에 보고는 안 드렸습니다마는 문화관광재단이 설립하면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해소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더 긴 얘기는 안 드리고 제가 이 정도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빨리 그거를 잘 잡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계를 잡아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저희 작년에 예산을 잡았던 거 중에 1925년 홍성군지 번역 발간이나 홍성의 역사 인물·문화 책자 발간이 있어요.
  저희가 18년 당해연도에 끝나기로 추경에 다 계획을 세웠는데 이월됐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게 군지 추가 발간은 이월된 게 아니고요.
  지금 현재…
김기철 의원   
  제가 홍성군지 얘기한 게 아니고요 1925년 군지 발간은 이월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군지 번역 발간입니다.
  이게 사실은 하다 보니까 너무 기간이 짧아 가지고 다시 원고 번역이라든가 이런 검수 기간이 길다 보니까 이월됐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측할 수 있었나요, 아니면 이게 부득이하게 사고이월로 갈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이게 사실은 추경에 확보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늦게 사업이 시행됐고요.
  그런 게 있었습니다.
김기철 의원   
  제가 봤을 때는 한 5개월 정도 안에는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보니까 이월 사유가 편집 등에 대한 사업 기간이 부족하다라고 하는데 사업 기간 부족이라고 하는 거는 이런 말씀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빨리 사업 추진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충분히 업체에 빨리 독촉할 수도 있고 재촉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우리 군지 1925년도 번역, 일어라든가 한문 이런 부분을 자세히 하다 보니까 조금 늦어진 거는 사실입니다.
김기철 의원   
  계약을 하실 당시에 그때 당시에 그 당해연도에 끝날 수 있는지 아닌지는 가능하잖아요, 추측이.
  그런 부분을 좀 더 정확하게 하시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사고이월이 많아지는 거는 우리가 사업을 잘 수행하지 못했다라는 거로 비쳐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예측을 하셨으면 좋겠어서 준비를 하시라는 말씀이고 계획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빨리 해서 이게 군지나 이런 책자 발간이 서둘러서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이선균 의원님 말씀하신 홍성역사광역시티투어가 예산하고 연계성을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이게 용역비가 얼마 정도 나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6,400만 원입니다.
김기철 의원   
  6,400이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기철 의원   
  그러면 이게 사업은 하고 나면 올해 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이번에 6월달까지 하고 금년도에 공모 사업이 떴습니다.
  신청해서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게 용역이 늦어져 가지고 이월이 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니요, 추경에 공모 사업으로 넣었기 때문에 작년 추경에 우리가 신청해 가지고 8월에 용역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이어서 올 6월달까지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용역이 보통 3개월 정도 하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니요, 이게…
김기철 의원   
  얼마나 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이게 우리 투어가 지금 현재 말씀드렸듯이 작년에 공모 사업으로 상반기에 신청해 가지고 8월달에 계약했습니다, 그 여행사하고.
  그래서 기간을 1년 잡았어요.
  그러니까 올해 6월달까지, 계획은 올해 상반기까지 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과장님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 계획이 벌써 당해 연도에 끝나기 어렵기 때문에 다음 연도로 넘어갈 거를 예상하셨어요.
  그렇죠?
  지금 말씀하셨잖아.
  그런데 얘도 또 사고이월로 예산이 넘어갔어요.
  이런 건 충분히, 왜냐면 이월이 부득이한 경우는 어쩔 수 없겠지만 지금처럼 예측이 가능한 것 같은 경우는 명시로 갔으면 좋겠는데 사고이월이 너무 많아요, 문광과에.
  그런 부분을 말씀드려서 사업 추진을 좀 계획성 있게 하셨으면 좋겠어서 아까 군지 발간이나 책자 발간하고 맞물려서 제가 하나 더 여쭤본 거거든요.
  그래서 사업 추진도 같이, 이것도 이월되지 않고 용역이나 이런 거를 빨리 추진하셔 가지고 운영이 제대로 됐으면 좋겠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아까 관광 안내 표지판 저희가 정비하잖아요, 지금.
  어떤 정비를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우리 관광 안내 표지판이 군내에 31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관광 안내소 개보수 있고 설치하는데 여러 가지 글씨체라든가 시트지라든가 이런 거 안 맞는 것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정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면 관광 안내 표지판 설치는 31개소에 대한 정비를 하는 거고 관광 안내소는 2개소에 대한 개보수를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렇죠.
김기철 의원   
  그러면 개보수는 안에 실내 편의시설이라든지 이런 거를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전체 다 포함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서 여기에서 하나만 더 제안을 드리자면 관광 안내소 개보수 하실 때 관광 안내소 앞에 전광판 있죠.
  거기에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왔을 때 외국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외국어가 같이 표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들이 있어요.
  저희가 한글만 나와 있다 보니까 외국인들도 기차역 앞에서 나와서 그런 거를 보면서 거기를 이용하시는데 해설해 줄 사람도 없고 대신 통역해 줄 사람도 없으니까 불편하다는 얘기가 좀 있으세요.
  그래서 그거 개보수하실 때 그것도 같이 좀 수정해 주시고 정비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언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지금 과장님 얼굴을 보니까 너무 딱딱하게 굳어 계셔서 몇 가지 제언의 말씀만 드리려고 합니다.
  왜냐면 지역 축제 개최 지원에 관한 건이 사실상 기획감사담당관님이 작년 광천읍장님으로 계실 때 제가 여러 가지 제언했던 것이 있는데 부분적인 것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주관하되 홍성군, 그러니까 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민, 관, 학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었어요.
  아까 장재석 의원님께서 광천 토굴새우젓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잖아요.
  거기에 덧붙여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 꼭 우리는 1년 계획을 계속 세워 놓잖아요.
  그런데 축제할 때 보면 거의 막바지에 돼서 꽃을 심는다든가 뭐를 한다든가 그때 돼 가지고 정신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보다는 제가 예를 들면 광천은 토굴새우젓이니까 토굴새우젓 통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가지고 저는 약간 재활용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그거는 한 가지 예를 드는 겁니다.
  토굴새우젓을 갖고 했을 때 항아리를 버리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을 버리느라고 어렵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그래서 그 항아리 통을 가지고 재활용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화분으로 사용한다는 거죠.
  그 화분을 그냥 무조건 화분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민, 관, 학으로 얘기했던 이유는 학교에서 학생들하고 함께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방과 후 활동에서도 보면 요새는 그림을 그린다든가 여러 가지거든요.
  그래서 포장 재활용하는 거처럼 포장 디자인의 변화를 하는 거죠.
  그래서 그 항아리를 가지고 아이들이 디자인을 한다든가, 아이들이라는 것은 청소년까지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여러 가지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과 후 활동에서는 학교 선생님들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디자인 선생님들이 다 나와서 하기 때문에 이것은 광천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홍성군내 모든 학교에서 같이 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다 네트워크로 해도 되고 같이 공개 모집을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한다면 충분히 이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꼭 그 지역 축제하는 부분만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광천에 가면 뭐든지 토굴항아리가 광천의 얼굴이 될 수 있고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를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는 거.
  그리고 아이들이 보면 그때만 가서 봉사활동하고 뭐 하고 뭐 하고 이렇게 하지 말고 그 하나만 가지고도 계속 방과 후 활동 한 가지 한 것만으로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끔 모든 것이 연계가 되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는 1년 사업을 함께하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 축제를 단순히 며칠 하는 사업이 아니라 홍성군내의 초등학교가 됐든 중학교가 됐든 고등학교가 됐든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게 연계성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때 그러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갔을 때 축제에 가면 우리 아이가 한 작품이 있고 우리 아이가 한 뭐가 있고 같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함께할 수 있는 것을 제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지금 광천 필락축제 같은 경우는 청소년 축제도 크게 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주관이 되고 하면서 펼칠 수 있도록 멍석만 깔아줘도 상태가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제가 항상 작년에도 드렸던 말씀이 뭐냐면 혼자 다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우리 팀장님들도 혼자 하지 마시고 그냥 방석 깔아 주시고 너희들 뛰어놀아라 할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2019년은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언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우리 군립합창단하고 오케스트라, 무용단, 이번에 군립관현악단까지 설치하는 쪽으로 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네 개의 단체를 결성하다 보니까 1년 예산이 6억이 넘어요, 네 개 단체를 운영하려다 보니까.
  그러다 보면 이런 예산이 우리 군민들이 어떻게 볼 때는 예산이 왜 이런 쪽에 많이 들어가느냐 이렇게 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른 시군이라든가 운영 사례를 보면 하나에도 몇 십 억씩 들어가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볼 때 이 예산이 많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현재는 적은 예산이지만 앞으로 예산은 자꾸 연차별로 늘어날 계획이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이런 무용단이든지 오케스트라든지 관현악단이라든지 설치를 해 놓고 이게 정말 활용 가치가 있어야 되는데 활용가치를 못 찾으면 이거 왜 군민의 세금 갖다가 이런 단체를 계속 만들어 놓고 하느냐, 어느 단체의 놀이 장소를 만들어 놓은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다 보면 지금 현재 군립관현악단도 보면 찾아가는 국악 예술 활동 해 가지고 요양원, 병원, 경로당 이런 데 공연을 자주 하고 그분들한테 문화 혜택을 드리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 그런 차원을 넘어서 우리 군립합창단이나 무용단, 오케스트라 그리고 군립관현악단이 정말 우리 홍성군에,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이런 단체를 갖고 있는 데가 전국적으로 없습니다, 내가 볼 때는.
  그런 만큼 홍성군을 빛낼 수 있는 관현악단 이런 부분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관리 감독은 문화관광과장님께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잘해 놨으니까 과장님 계실 때 오케스트라 그리고 국악관현악단 두 개 설치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덕배 의원   
  의지를 갖고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정말 관리 감독도 잘하고 홍성군에 꼭 필요한 거를 잘했다, 군민들이 볼 때.
  또 다른 충청남도민이라든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볼 때 군 단위에서는 정말 유일하게 이런 단체를 잘 설립했구나 하는 예가 될 수 있도록 운영을 잘해 줘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무슨 복안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좋은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운영 계획서 1년 동안 할 계획을 다 받고 있습니다.
  특히 찾아가는 예술 활동, 올해 같은 경우는 기획 공연을 같이하는 게 세 개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찾아가는 봉사활동 월 1회 이상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계속 지도 감독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우리 김덕배 의원님이 말씀하신 예술단 운영에 차질 없도록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분들 예우해 주는 게 있지 않습니까?
  매월 활동 수당에 대해서 예우해 주는 게 사실은 이분들이 그동안에 이런 악기를 하는 분이라든가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그동안에 투자한 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턱도 없는 예산을 우리가 그분들한테 예우를 해 주는 거죠.
  그렇지만 작은 예산이지만 이분들이 정말 필요한 부분이구나 인정됐을 때 예우도 더 해 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덕배 의원   
  그런 부분에 따라서 과장님께서 잘 관리 감독하고 홍성군에, 정말 유일하게 대한민국 군 단위에서 이러한 단체가 잘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관리 감독 잘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교육체육과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신 있는 의정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시는 이병국 부의장님과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교육체육과 업무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교육체육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이병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부의장 이병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들으신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오전에 설명 잘 들었고요 264쪽에 하나만 질의해 볼게요.
  야외스케이트장을 만든다고 그러셨는데 60일간 가능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12월부터 2월까지 개장을 하려고 합니다.
  인근 시군에서도 그렇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운영이 잘 되고 있어요, 시군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이 얼음이 안 녹고 가만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계속 전기로다가니는 해서 얼려 주고 이런…
이선균 의원   
  전기 시설을 한다고요, 야외에다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런 부분을 해야 됩니다.
  장치를 해서…
이선균 의원   
  육상 트랙에다가?
  육상 트랙에다 한다 소리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보조구장 옆에 있습니다.
  거기 주차장 겸하고 이렇게 쓴 데가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가장 이게 어려운 현상 같은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래서 면밀히 검토…
이선균 의원   
  딴 데 잘 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적의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딴 데 잘 된다니까 믿어 봐야 되겠네요.
  난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이거.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더 질의하실 의원님.
  예,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251쪽에 중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문병오 의원   
  이게 올해 처음 시작하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작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21명이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교사 확보가 다 되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교사 풀로 해 가지고 여기는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인가를 맡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내포성인학교는.
문병오 의원   
  지금 이게 그러면 교사자격증이 필요한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대체 재원으로 하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옛날에 학교 선생님 하시던 분들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지금 이 예산 가지고 1년 동안 가능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요게 강사료하고 내포성인학교를 하시는 교장선생님이 최광묵 씨 건물 거기에다가니 인가를 받아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요 예산 갖고서는 조금 적지만 내실 있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여기에 관련된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문병오 의원   
  265쪽이오.
  마을운동기구 설치, 이 부분은 지난번에 마을운동기구를 설치해 놓고 사용하지 않는 곳이 많다고 했는데 그 기간 동안에 전수 조사 좀 해 봤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전수 조사를 해 봤고요.
  저희가 228개소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다가니 거의 양호한 상태고 일부 들어온 것은 금년도 사업비 확보된 걸로다가니 해서 정비할 계획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사용 여부를 지금 묻는 거예요.
  설치를 했다 안 했다 이것도 중요하지만 그 운동기구를 설치해 놓고 얼마만큼 사용하고 있느냐에 대한 실태 조사를 했느냐 그걸 물어본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거에 대해서 조사도 했고요 거기에 대한 관리 카드도 만들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데 조금 접근성이 떨어져 있는 요런 데는 이용률이 낮기는 한데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하고 해서 이용률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다면 앞으로 올해 같은 경우도 10개소 사업량이 들어와 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접근성 문제라고 한다면 이후에 접근성을 필히 고려해서 설치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제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되는데 조사를 하다 보면 마을 주민들이 요구하는, 그리고 또 여기 땅 같은 경우에는 사용 승낙이 돼야 되거든요.
  여러 가지 조건을 봐 가지고 최적의 장소를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냥 무조건 설치보다는 사용을 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가 내가 볼 때는 우선적이라고 봅니다.
  땅이 없어서 멀리 떨어져 놓고 그냥 다른 동네에 하고 우리도 없으니까 우리는 해야 된다 이런 당위성으로 만드는 게 아니고 그걸 통해서 얼마만큼 주민들이 활용성을 가지고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느냐라는 것을 고려해서 해야지 땅이 좀 문제면 땅을 확보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묘미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고려해서 선정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돈이 작은 돈도 아니고 큰돈 들어가서 마을별로 이게 그냥 선심성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행정은 지양해야 되고, 분명한 것은 이 운동기구가 설치돼서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또 안 된다면 향후 어떻게 이걸 관리하고 운영할 건지 이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제가 농촌에 한 번씩 나가보면 운동기구들이 거미줄 쳐져 있는 게 솔찬히 많이 제 눈에는 보이거든요.
  그렇다면 거미줄이 쳐 있다는 것은 운동을 아예 않는다는 거거든요.
  과장님 말씀처럼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 많이 있고, 또 심지어는 큰길을 건너가야만이 운동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그렇게 안일하게 행정을 했던 자체부터 문제가 있는데 전혀 운동하시는 분의 편리성이랄지 어떻게 하면 더 접근성을 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이 그냥 선심성으로 마을 단위로 설치하니까 한다 하는 식으로 행정을 펼쳤다는 데 큰 문제가 있다 지적 안 할 수가 없고요.
  이후라도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살펴봐 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마지막 하나 더 묻겠습니다.
  256쪽이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건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운영 건하고 제가 이 건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이곳을 다녀왔어요.
  접근성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하고 꿈드림 이쪽 부분은 구 광천여중 입구에 있거든요.
  과거에 이쪽 도서관 시설이었었는데 그 부분을 다시 리모델링 해서 개관했어요.
  그런데 광천이 사실은 거기 광천여중도 있고 다 있어 가지고 그 당시에는 그게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었는데 지금은 광천여중도 통폐합되고 하다 보니까 약간 외곽에 있지마는 광천 시내가 좁다 보니까 걸어서 아니면 자전거 타고 가는데는 큰 무리가 없거든요.
  더욱더 교통이 더 편하면 좋겠지마는 지금 다시 리모델링 해서 개관한 지가 불과 한 2년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그렇다면 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광천읍을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홍성군 전체를 아우르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대개 권역별로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상담센터도 그렇고요 거점은 그쪽에 있지만 내포 지역에도 운영을 하고 있고, 이쪽 청소년수련관에도 운영을 하고 있고, 이렇게 권역별로다가니는 해서 거점은 그쪽에 있지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제가 센터장님하고 직원분들 대화를 좀 나눠 봤는데 지역적인 환경의 문제도 있고 접근성의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어요.
  자기들의 준비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활용도에 있어서 학생들이 그만큼 접근성이나 환경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걸 탈피하려면 어떤 것이 가장 시급하게 선행되어야 되느냐 했을 때 이구동성으로 홍성읍으로 나와야 된다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 말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점에 대해서는, 특히 청소년 상담이라는 그런 부분은 거점에서 와서 하는 상담보다는 사실은 찾아가는 상담을 더 많이 합니다.
  그렇게 하고 그게 더 효과적이고.
  왜 그러냐 하면 바깥으로 노출되는 상담 해 가지고 그런 거를 많이 꺼려해요, 학생들이.
  그렇게 하고 상담사하고 대화를 해 보면 어려움을 토로하는 게 그런 게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대화하는 데 부모, 상담사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이해시키고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년들은 익명성을 요구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성폭력이라든가 이런 상담소도 내부의 도심보다는 우리 같은 경우도 충령사 앞 그쪽에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다가 약간 후미지고 딴 사람들의 접근이 조금 돼서 자기 노출이 덜 되는 이런 데에서 상담받는 거를 오히려 더 선호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게 지금 그러면 과장님 생각하고 여기 센터장과 직원들 생각하고는 판이하게 다르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어느 쪽이 더 정확한 답인지에 대한 것은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문병오 의원   
  잠시만요,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실무를 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가 더 정확성이 있고 신빙성이 있지 않은가 저는 그렇게 판단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과장님만의 생각으로 그렇게 무조건 말하지 마시고 담당하시고 있는 센터장이나 이하 직원들과의 좀 더 면담이나 대화를 통해서 포괄적으로 넓혀 보면 좋았겠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당장 하루아침에 이전하고 하는 거는 어렵겠죠.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걸 어떻게 이관하고 옮겨 갔을 때 홍성군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혜택 면에서나 복지 면에서 더 이익이 있겠느냐 이런 관점에서 한 번 더 살펴봤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지금 문병오 의원님 질문하신 거에 연이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과장님, 광천 청소년 문화의 집,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꿈드림까지 지금 약간 혼동하시는 거 같은데 과장님 말씀하실 때 상담은 아이들이 어떻다고 말씀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러니까 대개 상담하는 청소년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부분이에요.
  학업을 하다 중단을 했다든가 이런 학생들이 많다 보니까…
김은미 의원   
  그렇죠, 학업을 하다 중단한 친구들이 실질적으로 광천에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홍성읍에 많다고 생각하세요.
  어디에 많다고 생각하세요.
  저희들이 생각할 때에 보면은 사실 그 아이들이 어디에 많고 적고를 떠나서 사실상 접근성이 가까워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학교 밖에 아이들도 마찬가지고 학교 안에 있는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접근성이 제일 중요한데 사실상 이 아이들이 교통 편의가 불편해서, 그리고 주머니에 돈이 없는데 광천은 갈 수 있을까요?
  왕복 2천 원이 없어서 버스를 타지 못하는데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상담하시는 선생님들이, 상담 선생님이 두 명밖에 없는데 그 선생님이 그 아이들을 다 커버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이 들고요.
  내가 지금 심신이 불안한데 버스 타고 거기 가기조차 힘들어 죽겠는데 어려워 죽겠는데라고 얘기하는 상태가 되게 많은데 아까 말씀하실 때 좀 약간 안과 밖이 바뀌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과장님이나 팀장님, 주무 부서 모든 분들이 다 고생하신다는 건 알고 있는데 저는 우리 아이들, 진짜 우리 홍성군의 미래를 보고 가야 되는 이 시점에서 청소년이나 모든 사람들이 이 청소년이라는 것이 24세까지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김은미 의원   
  그렇다라고 하면은 사실상 이 아이들을 다 커버하고 가야 되는데 사실 이 아이들을 우리가 어떻게 육성해야 될지 참 고민을 많이 해야 되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자꾸 처음에 저는 제가 학교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 청소년 문화의 집이나 위탁 관련된 꿈드림이나 복지센터가 처음에 광천으로 들어간다고 할 때부터 저는 사실 이건 약간의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광천여중이나 통합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간 거였단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지금 자꾸 그거를 무마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저는 생각했을 때 요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못된 부분이나 이런 거는 우리가 내놓고 얘기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 자꾸 과장님은 아이들 거기에 있어야 되고 그냥 이거는 이렇게 해야 됩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건 약간 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거점, 청소년 문화의 집, 이 문화의 집은 기존에 있는 거는 상관이 없… 그러니까 상관이 없다라는 건 아니지만 거점을 가지고 있는 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복지센터 상담이나 이 꿈드림이나 우리가 위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이 아이들의 인재 양성 차원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서 학교 밖 아이들이 무언가를 하고 일을 해서 일을 만들어 주고 이 아이들을 육성하고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거는 지역 사회에서 만들어 줘야 되는 방법적인 대안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요거는 좀 고민을 하시면서 광천이 아닌 데리고 나올 수 있는 방법으로 대안을 찾아주셨으면 생각을 합니다.
  사실 작년부터 계속 말씀을 드리고 카페나 이런 여러 가지 얘기를 해서 일거리 창출로 해서 요 얘기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변화한 게 하나도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과장님이 좀 고민을 더 좀 해 주시면 안 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 정말로 정말로 부탁 말씀 드리는 거예요.
  여러 가지 청소년 일 많이 하시는데 이 지원센터나 꿈드림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안 될까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저희가 내포라든가 홍성이라든가 이런 쪽으로다가니는 이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문화의 집 같은 경우에도 홍성에 청소년수련관이 있고 앞으로 국민청소년센터도 들어서고 홍성읍에도 내포 지역에 문화의 집이 서고 이렇게 되면은 남부축으로 해 가지고 광천을 중심으로 해서 문화의 집이 또 하나 있고 홍성 청소년수련관을 통해서 홍성읍 중심권에 서 있고, 또 내포 지역에서 홍성 북부 지역으로 해서 거점으로 있고 이렇게 되면 거기에 다 똑같이 아까 얘기한 청소년상담센터라든가 꿈드림이라든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같이 해서 운영을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해서 균형 있게끔 홍성 남부, 중앙, 그리고 홍북을 중심으로 한 북부 해 가지고 지역별로다가니는 이렇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다 열심히 하시는 건 아는데 지역에서 관련된 일을 하시는 그분들과도 같이 의견을 수렴하셔서 독자적인 것이 아니라 같이 통합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노승천 의원님.
○노승천 의원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첫 번째 여쭤볼게요.
  251페이지인데요.
  지금 저희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육 지원을 해요.
  그다음에 요번부터는 고교 학생들까지 수업료부터 해서 육성회비까지 전액 다 지원이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런데 지금 한 가지 약간 좀 아쉬운 게 타 시도에 비해서 저희 홍성은 교복 지원이 아직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당진하고 서산은 벌써 고등학교까지 교복 지원을 다 하고 있던데 지원 조례가 없어서 그런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교복 관련해 가지고서는… 지금 고교 무상 교육과 관련해서도 수업료하고 학교운영비하고 교과서비 요것도 저희가 3월쯤에 고등학교 수업료 등에 관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야만 지금 예산은 세워 놨지만 그 부분에 지원이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교복이라든가 이런 거는 국가적으로다가니는 금년 하반기 정도 되면은 다 무상으로 해서 국비 지원하는 사업비일 겁니다.
○노승천 의원   
  지금 도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교복 관련돼서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교복은 2020년에 아마 되는 걸로다가니는 알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혹시 다른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 교복 지원에 관련된 부분에서 혹시 확인해 보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타 시군 같은 경우는 제가 확인을 못 해 봤거든요.
  충청남도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에 교복 지원 사업은 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도 예산으로 하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요?
  다른 데 검토 한번 해 보시고 당진하고 서산은 지금 진행 중이거든요.
  고등학교까지 진행 중이니까 요번 추경에 조례 발의를 하실 때도, 집행부에서 하실 때도 요거 말고도 교복까지도 같이 넣어서 할 수 있게끔 먼저 빠르게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리고 또 257페이지인데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이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지금…
○노승천 의원   
  대동농장,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추진하고 계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노승천 의원   
  전반적인 스토리를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 위치를 선정하신 이유와 위치가 어떻게 보면 학생들이 이용하기가 좀 약간… 약간의 원거리성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는데 또 금액도 상당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 말씀을 드리면은 내포 신도시가 오면서 축산 악취 문제가 저희 홍성군뿐만 아니라 도 차원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어요.
  그렇게 하고 내포 신도시 지역이 저희가 도청이 오고 나서 7년 차를 맞고 있는데 청소년 인구가 한 만 6천 명 정도 됩니다.
  16% 정도 되고 청소년들이 그쪽 홍북이 5천 명 정도 돼서 31%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우리 군 전체에.
  그래 가지고 그쪽에 청소년시설이라는 부분이 LH아파트 해 가지고 동아리방이라고 해 가지고서는 두 개소, 두 개 방을 했는데 그게 6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아주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그래 가지고 내포 신도시와 관련한 축산 악취 문제 그런 문제도 해결하고, 그리고 우리 내포 신도시에 청소년 여가 시설이라든가 복지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군에서 이러한 부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가니는 그 지역 대동농장을 매입해서 하면은 시너지 효과가 더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청소년 여가 및 복지 시설로다가니는 하면은 되겠다 해서 했습니다.
○노승천 의원   
  퍼센트로 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떻게 보면 내포에 살고 계신 주민들에 대한 정주 여건 개선에 악취 제거가 있고, 그다음에 청소년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니까 하신다라는 내용이신데 어떤 게 더 먼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첫 번째는 청소년이죠.
  복지 수요가 더 뭐하기 때문에 되고 거기에 대한 사업 시너지 효과가…
○노승천 의원   
  지금 제가 네이버로 지도를 보고 있는데요.
  상당히 원거리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내포 신도시 보면은 지금 그 위치가 홍북읍주민복합센터하고 내포 신도시하고 중간에 위치돼 있거든요.
  여기에 보면 내포 신도시에서 12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요.
○노승천 의원   
  그거는 바운더리 맨 끝에 걸려 있는 거고 주민들이 주거하는 공간으로 치면 도보로 가기에는 상당히 멀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 또 다시 말씀드리면 밤에 여름 같은 경우는 해가 늦게까지 있으니까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좀 문제가 있을 만큼 공간이 약간 조그만 내천까지 건너서 가야 되는 그런 위치인 거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거예요.
  시행하시는 건 맞죠.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31%가 넘는 청소년의 인구 분포가 그쪽에 많이 집중되어 있으니까 그런 시설이 부족한 거에 대해서 채우시는 건 맞는데 위치가 애매하다는 말씀을 드려 보려고 하는 거예요.
  시설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 악취 제거도 필요한데 꼭 이 시설로만이 악취 제거를 할 수 있는, 그 농장을 살 수 있는 그 목이 설 수밖에 없었느냐라는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 접근성을 보면은 내포 신도시 내에 지가를 보면은 지금 대동농장의 지가에 네 배 정도 됩니다.
  그렇게 하고 접근성이 오히려 여기 같은 경우에는 편도 2차선으로다가니 도로를 개설해서 홍북읍 소재지하고 연결을 하도록 그렇게 돼 있어요, 지금.
  그래서 그것을 하게 되면은 도보로는 내포 신도시 아파트 단지에서 5분 정도 걸립니다.
  5백 미터예요.
  거기에 보면…
○노승천 의원   
  LH아파트.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LH아파트에도 그렇고 경남아너스빌도 그렇고 앞으로 들어설 아파트 단지, 그리고 개인 주택 단지에서는 120미터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2, 3분이면 가고 아파트 단지에서는 5분이면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고요.
  하나 부첨해서 또 말씀을 드리면…
○노승천 의원   
  과장님, 잘못 알고 계시는 거 같은데 2, 3분 내로 갈 수가 없어요.
  2, 3분 내로 어떻게 거기를 가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그거예요.
  두 개 다 필요한데, 두 개가 필요한 시설이잖아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 농장을 매입하는 목이 필요하고, 그러니까 농장 매입을 하기 위해서 청소년 문화의 집을 계획하신 건지 아니면 청소년을 위해서 그 자리밖에 지가 부분이라든가 청소년 문화의 집이 필요해서 그 자리에다 앉힌 건지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청소년 문화의 집이 필요하고.
○노승천 의원   
  필요하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게 우선이고요.
  거기에 따른 모든 내포 신도시 지역과 홍북읍의 여건상 위치라든가 접근성이라든가.
○노승천 의원   
  중요도로 보면 그러면 청소년 문화의 집이 더 중요도로 보시고 계신 거네요, 과장님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죠.
  거기에 플러스해서 시너지…
○노승천 의원   
  그러면 위치 확인을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은 아직 타당성 용역 들어가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들어갔습니다.
○노승천 의원   
  들어가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1월 24일날 계약을 해 가지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면밀히 하고 여론 조사도 해 가지고서는 타당성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노승천 의원   
  용역 어디다 맡기셨어요, 타당성 용역?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주식회사 제온기술이라고 홍성읍 부영 쪽에 있는 회사입니다.
○노승천 의원   
  그쪽 전화번호 저한테 한번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노승천 의원   
  전화번호 꼭 주세요, 타당성 용역 하신 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물어보게.
  전화번호 꼭 주시고, 중요도는 문화의 집이다.
  그런데 위치는 애매하다.
  그렇죠?
  사실상 어떻게 보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 애매하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기는…
○노승천 의원   
  괜찮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내포 신도시하고 기존에 홍북읍 소재지하고 가운데에 위치돼 있어 가지고 거기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노승천 의원   
  지금 그러니까 청소년 문화의 집이 31% 가까이 되는 내포 주민들에 대한 분포도를 보면 그 정도가 많이 쏠려 있고, 필요도가 있다라고 하시는 건데 어떻게 보면 홍북 원주민들에 대한 생각도 안 할 수는 없어서 그쪽으로 하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노승천 의원   
  제가 해석을 잘했죠, 방금?

그렇죠. (웃음소리 들림)

  이거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시죠.
  저랑도 한 번 검토해 보시고 청소년 문화의 집 중요도를 청소년으로 맞추셨다 그러면 매입 관련된 부분을, 청소년한테 지가가 비싸더라도 근접할 접근성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은 다시 한 번 세부적으로 검토하시는 거로 하고 너무 길게 가니까요.
  한 가지만 또 아까 문화관광과에다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저희가 역사인물축제를 하잖아요, 홍성에 대표 축제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노승천 의원   
  그런데 역사 인물에 대해서 저희는 많이 알고 있는데 그리고 또 일반분들도 외지분들도 말씀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역사 인물들이 저희 홍성에 굉장히 많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맞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런데 홍성 인물인지 아닌지 사실은 잘 모르는 분들도 많고 어떻게 보면 대표성을 띤 저희 홍성에 공공건축물의 이름을 바꾸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대안으로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보세요?
  예를 들어서 홍주문화체육센터가 아니라 김좌진체육관으로 짓거나 아까 문화관광과장님한테도 교체과에 관련돼서 협의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과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타 시군 같은 경우도 유관순체육관 이런 식으로다가니는 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거 같아요.
  우리 홍주종합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홍주라는 지명 지금 천 년이 이렇게 됐는데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홍주종합경기장이라고 그 당시에도 그렇게 명명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저는 이겁니다.
  홍주와 홍성에 대한 중요도가 중요한 것도 있는데 어차피 우리가 대표 축제로 키워 나가고 있는 역사인물축제도 가치 있고 그다음에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도 되고 이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니까 홍성에 항일투쟁을 하셨던 분들, 그다음에 문화적으로 굉장히 지대한 공을 많이 세우셨던 분들에 대한 이름을 따서 하시는 건 어떻겠냐 한번 말씀을 드려 보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이미지가 맞아떨어지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하는 쪽으로다가니 검토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아까 문광과 과장님께서도 같이 협의 한번 해 보시겠다 말씀하셨거든요.
  이 부분 좀 두 과장님께서 만나셔서 한번 협의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렇게 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그 전화번호 좀 하나 꼭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여기까지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258쪽에 작은 실천으로 희망의 미래가 되는 생생 하천 만들기 해서 학생하고 유관기관에서 한 50명이 예산 6백만 원 들여서 하천 정화 활동 하는 거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이거는 광천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하고 상지천.
장재석 의원   
  예, 거기 상지천하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그러면 이게 물이 농업용수로 사용하게 해서 보가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이 사업을 하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거기 보 막아 놓은 데서 1년에 세 번을 행사할 생각인데요.
  봄에 광천천에서 한 번 하고요 중간에는 학생들 데리고서는 환경에 대한 선진지 시찰을 할 계획이고 상지천에서 하반기에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장재석 의원   
  효과 면은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게 청소년들한테 하천 오염이라든가 이런 경각심을…
장재석 의원   
  교육 겸.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래서 교육 겸 체험시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은 이게 지금 보면은 흙공을 만들어서 던진다고 하는데 차 있는 데서 물에 던지는 거예요, 공을 만들어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던져 가지고 그렇게 정화되는 과정을 설명도 하고 하면서 체험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렇게 하고 이 예산이 6백만 원인데 여기 또 예산이 3회에 걸쳐서 쓰는 예산이에요, 이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혹시 그거를 던져서 그냥 정화시키고 교육시키는 것도 좋은데 방법론에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 그거는 하나의 뭐고 거기에서 아이들이 안에 들어가 가지고 쓰레기 수거도 하고 이런 부분도 같이 하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제가 그냥 잠시 생각인데 제안 한번 드리면은 우리가 공을 던져서 그냥 던지는 것도 있겠지만 일단 던지고 정화시키고, 또 던질 때 던져 가지고 무슨 효과 면이 있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훌라후프 같은 루프 뜨는 걸 둥그런 거를 반지름 2미터다 1미터다 해 놓고 몇 군데 설치해서 예를 들어서 10개씩 공을 만들어서 그 안에 예를 들어서 집어넣는다 하면 학생들이니까 좀 상품도 주고, 또 정화도 하고 좀 재미가 있어야 될 거 같은데 어떻게 좀 의원이 제안하는데 그런 거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 부분은 단체에다가니는 해서 그런 의원님 제안이 있었으니까 한번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더 학생들이 좀 적극적으로 이런 정화 활동을 가니까 상품도 주고 또 재미있더라.
  그게 홍보도 될 거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264쪽에 이선균 의원님이 야외 스케이트장 조성에서 질문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좀 이해가 안 가 가지고, 이게 3억 5천을 들여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설치하는데 이 설치 방법론에서 이해가 안 가서 여기에 자세히 한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쪽 인근 아산이라든가 천안, 보령, 서산에도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아이스링크를 또 만들고 거기 주변에 스케이트 뭐 하려면은 대여소가 필요해요.
  대여소 만들고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약간에 매점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고 그래 가지고서는 운영하는 게 되겠고, 이게 시설은 물을 얼리고 뭐하고 하는 게 중간에 녹기 때문에 전기 이런 부분으로다가니는 얼리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 제빙이 얼음판을 매끈매끈하게 깎는 그런 작업을 수시로 해 줘 가면서 하거든요.
장재석 의원   
  그건 이해가 가고 지금 예산군청 앞에 이거 설치해서 운영했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알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가 봤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는 아직 거기는 못 가 봤습니다.
  천안 이쪽은 가 봤는데.
장재석 의원   
  업무 보고하면 인근 서산이나 예산 쪽은 갔다 왔어야 될 거 같아요.
  지금 과장님 설명은 서산은 얼려서 하는 방식, 또 예산 같은 경우는 아이스패널을 부착해 가지고 전기로 해 가지고 날씨가 더워도 그 온도를 유지해 가지고 얼음이 녹지 않게끔 유지 관리가 되거든요.
  그런데 방식론에서는 잘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지금 설명을 다시 드리는 거고, 또 우리가 운영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예산 같은 경우는 학생을 상대로 하면은 많이 올 거 아니에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그러면 감당을 못 하잖아요.
  어느 기준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나이도.
  예를 들어 서산 같은 운영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하루에 보통 때도 1,500, 1,600명씩 오고 가족 단위까지 다 받아들여요.
  그런데 예산은 제도적으로 학생, 유아, 12세 정도만 받아요, 무료로.
  그런 체계적인 계획이 좀 과장님께서 이선균 의원이 이렇게 질의를 했을 때 설명이 됐으면은 제가 질의를 않겠는데 뭔가 안 맞는 거 같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또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사용을 했어요.
  여름에는 예산이 풀장 같은 거 운영했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여름에 내포 신도시 쪽에서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도 내포 했고, 그런 대형풀, 또 야영풀장 같은 것도 다시 이 아이스링크를 사용했잖아요.
  여름에도 같이 확대해서 역할이 될 수 있는 방안,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부분은 한번 연결을, 검토를 한번 인근 예산이나 서산 이런 데를 가서 세부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관심 가지고 타 지자체가 잘되고 있는 데 그거보다 늦게 시작했으니까 더 확실히 해야 된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사용하는 목적이 뚜렷하고 모든 관리 체계가 잘 돼야 돼요.
  해 놓고 잘못하면 안 되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265쪽에 읍·면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 있어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8개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게이트볼장에 가 보면은 두 면이 있어요, 두 면.
  다 해 주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의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 전부 다 해 달라 해 가지고 금년에는 가능하면은 도비도 일부 오고 해 가지고 다 하는 쪽으로다가니는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두 면 다 해 주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한 면이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한 면만 하는 데도 있는데요.
  거의 다 두 면 있는 데 두 면 다 해 주는 걸로다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산에 두 면 다 할 수 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장재석 의원   
  지금 우리 게이트볼장에 스프링클러는 다 설치됐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일부 돼 있는 데 있고요 안 돼 있는 데 있고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건 언제까지 완료시킬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것도 조사를 해 가지고 수요에 맞춰서 스프링클러까지 전부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인조잔디 있어도 상관이 없어요, 스프링클러는.
  여름에는 한 번씩 뿌려 주고 해도 괜찮으니까 그걸 좀 어르신들 먼지도 그렇고 하니까 최대한 시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연차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266쪽에 광천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요구하는 바는 그 면까지 하되 앞으로 주변이 지저분하고, 또 어떻게 하면 주차장 확보가 더 돼야 되겠고 공원화도 필요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과장님께서 확대해서 지속적인 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장애인 수영장 타당성 용역을 지금 하려고 하는데 우리 일반 수영장은 건립 계획이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장애인 수영장이라고 해서 장애인 전용수영장이 아니고 일반인도 한… 지금 장애인스포츠센터도 그렇지만 일반인들이 한 70% 이용되고요 장애인이 한 30% 이용됩니다, 실질적으로는.
  왜 그러냐 하면 운영을 하려면은 장애인만 이용해서는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영장을 하려면은 일반 수영장을 할 경우에는 30억 지원이 되는데 장애인 수영장을 짓게 되면 10억을 더 추가해서 40억까지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장애인 수영장을 해서 보다 더 장애인의 접근이 가능하게끔 하고 일반인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장재석 의원   
  사용 목적은 장애인과 일반인이 같이 사용한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면 과제가 교육체육과에서는 폐교 활용 문제잖아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지금 그 문제 때문에 광천이 광흥중학교, 또 덕명까지 해 가지고 7개가 늘어났어요.
  지금 광천주민자치센터에서 한 4일 전에 회의를 하고 과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셔 가지고 폐교된 학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업 계획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13일까지 제가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됐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직 다 안 들어와서요 지금 연장을 해서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연장을 해 주시고 지금 광천주민센터에서 오늘 새벽에 또 선진지 견학을 갔어요.
  관심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광천에 폐교가 제일 많고, 또 예를 들어서 폐교는 무슨 센터도 중요하지만 지역 여건에 맞게끔 농·축, 이런 농업 관련 기업 유치라든가 이런 것도 좀 생각을 해야 될 거 같아요, 보면 학교도.
  그래서 지금 농업인도 가고, 또 상인들도 가고, 또 주민자치위원회도 갔어요.
  읍장님도 가시고.
  그래서 그걸 좀 관심 가지시고 세부적으로 계획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홍보가 돼야 될 거 같아요.
  결성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런 걸 좀 저는 의원 입장에서 이 폐교 활용 방안에서 활용이 잘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은 과장님의 역할이다 해 가지고 하여튼 광천 지역뿐 아니고 홍성 관내의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아주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교육지원청하고 유기적으로다가니 협조 체제를 구축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기철 의원님.
김기철 의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47페이지에 보면 직장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하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김기철 의원   
  지금 50인 이상의 사업체 및 공공기관인데 몇 개 정도 되나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60개 정도 있는데요.
  그중에서 한 10개 정도를 선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기철 의원   
  작년에도 똑같이 했던 사업이죠?
  올해 신규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금년도 신규 사업입니다.
김기철 의원   
  신규 사업이에요?
  이게 지금 순수 군비로 운영되는데 필요하다라는 욕구가 있어서 운영하시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요즘에는 일과 삶의 균형 시대라 해 가지고서는 국가 정책에서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직장인들 평생교육 기회를 줌으로써 제2의 인생이라든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신규로다가니 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취지는 되게 좋은데 이게 지금 기업하고 선정이 되게 되면,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대상자가 선정이 되게 되면 거기하고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렇죠, 그쪽에서 신청을 해서.
김기철 의원   
  그러면 계획하고 계신 시간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시간대를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점심시간이라든지 아니면 저녁 시간이라든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직장이나 공공단체기 때문에 그쪽에서 필요한 시간을 해서 신청하면 거기에 맞게끔 그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전에 타 과에서 직장인들한테 이제 외국인들한테 예를 들어서 한국어 교육을 해 주려고 이런 사업을 진행했었는데 기업에서는 근무 시간에 하다 보니까 이거에 대한 반감이 있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요거는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하기 때문에…
김기철 의원   
  똑같이, 그것도 찾아가는 그런 교육이었는데 그거에 대한 문제점…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쪽 직장에 가서.
김기철 의원   
  직장에 가서 똑같은 그것도 교육이었어요.
  그런데 근무 시간에 하게 되면 이게 강제성이 없으면은요, 왜냐면 나한테는 이 근로자를 내가 채용했을 때 어떤 소득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근무 시간 이건 처우거든요, 보면은.
  그렇잖아요.
  어떤 복리잖아요.
  직원들에 대한 복리 증진인데 그런 부분까지 과연 기업체에서, 사업체에서 공공기관은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과연 가능할까라는 생각에 한 번 더 적극적으로 직장인들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그런 국가 정책을 반영해야 되는 사명감을 한 번 더 어필해 주셔 가지고 요게 잘 한번 실효성 있는 저희가 신규로 하기 때문에 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얘기예요.
  그다음에 사업체와 기업주하고 그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 놓고 나서 “우리 못 하겠다. 그만해라.”라고 하면은 의미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기업체하고 노사가 잘 합의해 가지고 신청이 돼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요것 좀 잘 한번 신규 사업이니까 신경 써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고요.
  249페이지에 보면 학습형 지역활동가 양성 교육, 요것도 지금 신규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요거는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면 전문 자격 취득 교육을 통해서 지역활동가를 양성해요.
  그러면 이분들이 그 취득 과정을 밟으셨던 전문가 취득을 하신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죠.
김기철 의원   
  활동을 하고 계세요, 지역 내에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일하기센터 이런 쪽을 통해서 하기도 하고요, 또 여기에서 많이 뭐하신 분들은 또 평생교육 이런 기회도…
김기철 의원   
  강의도 하고 계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일부 활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평생교육센터에서 그러면 강사도 하시고 새일센터와 연결해서 어떤 일자리하고 연결이 된다는 얘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 얘기를 좀 더 드리고 싶어서 지금 전문자격취득반이면 기초부터 해서 심화자격증 전문 과정까지 아마 기간은 좀 필요로 하는 사업일 거 같은데 이런 거를 양성해서 어떤 전문성을 띠는, 그다음에 직장하고 그러니까 취업과 연결되는 일반 소득이 좀 생겨서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 거 같아서.
  그런데 작년에 해 보니까 반응은 좀 어때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좋습니다.
  그리고 자격 취득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한 5, 60%는 자격 취득을 했습니다.
김기철 의원   
  자격 취득이 이루어지면 이런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다음에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래서 이게 지금 호응도 좋고 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런 분들을 마을이나 이런 데 파견하는 프로그램도 좋을 거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요런 부분이 되면은 강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김기철 의원   
  경로당이나 마을이나 아니면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데에 파견을 좀 해 주세요.
  그런 프로그램을 타 부서와 협의하셔서 만드셔서 이분들을 적극 활용 한번 해 보시고 그렇게 좀 검토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다음에 안 여쭤볼 수가 없어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관련해서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2019년에 본예산 업무 보고 받을 때는 사실 내용이 없었다가 정책협의회 때 올라왔던 안건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정책협의회 때 의원님들한테 안건으로 올라왔던 얘기가 사실은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든요.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업무 보고에 청소년 문화의 집과 관련해서는 작년에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고 정책협의회 때 했고.
김기철 의원   
  이번에 정책협의회 때 올라왔는데 협의가 이루어졌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설명을 드렸고 거기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추진 계획을 보고드린 거죠.
김기철 의원   
  이게 지금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에 대해서 그러면은 용역비라든지 이런 예산이 올라왔었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요거는 기획감사담당관실에…
김기철 의원   
  풀 예산인 거예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풀 예산을 활용해 가지고 용역을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제가.
  왜냐면 계획이 없었던 거거든요.
  청소년 문화의 집은 본예산에 계획이 없었던 거기 때문에 용역도 기획감사 쪽에 풀 예산으로 쓸 수밖에 없는 거예요.
  왜냐면 환경과에 우리 축산 악취,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축산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다 보니까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는 이런 아이템이 나왔던 거고, 그렇다면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중요해요.
  아까 노승천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악취 문제도 해결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도 중요해요.
  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데 폐업 보상해 주기 위한 축산 악취 그 농장에 대해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용역이 별도로 이루어져야 되고요 청소년 문화의 집이 필요합니다.
  한다면 어디에 설치되어야 되고 어디에 위치 되어야 되는 거에 대한 용역이 별도로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지금 빨리 급하지 않거든요.
  공간을 마련해 놓고 와서 이용해라는 거는 무용지물이거든요.
  실효성이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기철 의원   
  예.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내포 신도시나 홍북읍 지역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든가 청소년수련시설이 필요하다고 저희 과 내에서도 그렇고 홍성군 차원에서 계속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땅한 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포 신도시 악취 문제와 관련해서 대동농장 그 부분이 해결해야 되는 그런 문제도 있고 그래 가지고서는 군 환경과에서 그런 부분을 해결하는 시설이라든가 그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각 실·과에 응모를 했어요.
  저희가 하던 차에 꼭 필요한데 어디에 했으면 좋겠느냐 했는데 그러한 부지 확보가 용이하고 어느 정도 접근성도 용이하고, 그리고 앞으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도와 같이 도로 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아주 입지 여건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서는 그 부분을 추진해서 그 방침을 받아 가지고 추진하게 된 겁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말씀하신 장점들에 대한 생각은 누구의 생각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 교육체육과에서…
김기철 의원   
  집행부의 생각인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결정을 했죠.
김기철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예요.
  이거는 주민들의 욕구 수요에, 욕구를 충족해 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그거거든요.
  그러면 최소한 주민들의, 청소년들의 이거를 이용할 대상자, 이용자들한테 한 번쯤은 욕구 조사, 공청회를 통해서 “저희가 청소년 문화의 집을 만드려고 합니다. 어디에다 하면 좋겠습니까?”라는 정도의 공청회는 이제는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게 수요 조사를 저희가 앞으로 용역을 하면서…
김기철 의원   
  지금 과장님, 이미 1월에 타당성을 줬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과업지시서는 이미 포커스를 맞춰 놓은 상태에서 과업 지시를 주면 타당성 용역 결과는 거기에 맞춰서 나올 수밖에 없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타당성 용역보다 더 중요한 거는 주민들의 욕구입니다.
  이거를 이용하시는 문화시설,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에 대한 욕구가 더 먼저거든요.
  의견이 더 먼저라는 거, 그거를 반영했을 때 진정한 행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이라도 용역을 줬잖아요.
  용역에 맞춰서 주셨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풀비로 주셨기 때문에 아마 이 활용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장에 대한 활용 부분에 대한 용역은 다시 주셔야 돼요, 기획감사담당관님.
  이건 환경과에서 해야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것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면은 어떤 특정 지역을 해서 용역을 줄 때에는 사업을 특정하지 않고는 용역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사업에 들어가는 데에 법적, 그리고 아까 얘기한 입지 조건 이런 거를 전부 다 타당성을 검토하려면…
김기철 의원   
  타당성 검토하는 이유가 뭐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사업을 위해서 하는 거고 도시계획…
김기철 의원   
  저희가 2백 억 미만은요 투융자 심사를 하기 위해서 타당성 용역이 들어가야 되는 거잖아요.
  제가 말씀드린 타당성 용역이라는 건 행정절차 때문에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주민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 보라는 얘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행정절차 때문에 하는 게 아니고 그 부분이 분명히 있죠.
  왜 그러냐 하면 행정절차를 밟는 거는 그 사업에 대한 효과라든가 그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서 타당성 용역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문화의 집이 그곳에 섰을 때 효과라든가 효율성이라든가 아까 얘기한 주민의 혜택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다가니는 용역을 통해 가지고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겁니다.
김기철 의원   
  용역회사에서, 아까 얘기하신 제온이라는 용역회사에서 주민들의 의견까지, 공청회까지 하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의견 수렴을 위해서 여론 조사를 할 겁니다.
김기철 의원   
  여론 조사 말고요.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공청회라는 게 있잖아요.
  공청회 어렵지 않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저희가 그 지역은 여러 가지 행정 쪽이라든가…
김기철 의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과장님.
  맞아요.
  어쩔 수 없다라는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하세요.
  지금이라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욕구가 어떤 건지에 대한 귀를 열으셔야 될 때가 된 거 같아서 요거만큼은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 청소년들이 갈망했던 거잖아요.
  굉장히 필요하다는 거를 느꼈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한테, 그리고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님들한테 한 번쯤은 이 이야기를 들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런 부분을 요번 용역 할 때 의견 수렴 절차를 밟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여론 조사 하지 마시고요 공청회를 여시든 설명회를 여시든지 현장을 가 보세요, 직접.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현장을 가서 다 여러모로다가기는 검토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현장을 가라는 얘기는 부지를 가 보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의견을 들으시라는 얘기예요.
  주민들의 의견을, 과장님.
  검토 한번 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래서 여론 조사 할 계획입니다.
김기철 의원   
  간곡히 부탁드릴게요, 제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요 사항은 특정… 아까도 얘기했듯이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한 그 부지를 놓고 할 때에는 저희 과에서 할 사항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김기철 의원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청소년 문화의 집이 필요하다라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그동안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 곳이 생겼기 때문에 해요.
  그거는 집행부에서의 생각인 거예요.
  과연 주민들이 거기가 맞다라고 하냐는 얘기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래서 용역이라는 걸 통해 가지고 객관적인 타당성을…
김기철 의원   
  그런데 우리가 과업을 어떻게 주냐는 얘기예요.
  과업 지시를 어떻게 주냐.
  과업지시서를 만드셨죠?
  드리셨어요, 용역에?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렇죠.
김기철 의원   
  그러면 과업지시서 제출 좀 해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김기철 의원   
  과업지시서와 관련해서 공청회를 요청할게요, 제가.
  별도로, 용역에서 별도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적극적으로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희 의원님.
이병희 의원   
  저는 사실은 군민체육대회 관련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징글징글하실 겁니다.
  콩레이로 천재지변 때문에 했는데 콩도 안 드실 거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군민체육대회 시시비비를 따지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발언을 하는 건 아니고요.
  분명히 시시비비는 따질 겁니다, 추후에라도 그거는.
  어쨌든지 간에 제가 소관 상임위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따질지 그거는 고민해 봐야 될 부분이고요.
  다만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했던 부분, 지금 벌써 몇 달 됐는데 이제 군민체육대회를 좀 더 근본적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전에 제가 약간 좀 그나마 실망스러웠던 게 뭐냐면은 지금 주신 군정업무 실천계획 이 책자가 언제 나왔는지 그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마는 제가 판단하기에 군민체육대회를 10월 5일날 정도 한다고 여기 박을 정도면은 회의도 거쳤을 테고 그런데 그 군민체육대회와 읍·면민체육대회, 우리 의회에서 의견을 듣고 최종 결정이 나기… 하는 시점하고 안 맞는 거 같아요.
  제 말씀은 뭐냐면은 이미 군민체육대회로 마음을 정해 놓고 실천 계획 책자에 적어 놨다는 거죠.
  이처럼… 물론 집행부에서 어떤 방향을 가지고 올해는 이렇게 간다 이런 건 좋은데요.
  의회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었었고 아직 결정도 되지 않은 과정이었었는데 이미 결정해 놓고 한다는 거는 저희들도 아마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따져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병희 의원   
  예, 말씀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당초에 군수님 실천계획 보고회에서는 읍·면민체육대회도 같이 보고를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의회에 업무 보고를 넘길 때는 거의 다 읍·면에서 체육진흥회 이쪽에서 않는 걸로 다 잠정적으로 방침이 결정…
이병희 의원   
  최종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잠정 결정되었던 거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회의가 그때 돼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넣고 하면은 오히려 더 뭐하기 때문에 그래서 뺀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거를 따지자는 건 아니고요.
  제 생각에는 군민체육대회, 또 읍·면민체육대회, 그다음에 읍·면에 가면은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면민의 밤, 또 공직자체육대회 이렇게 여러 행사들이 있죠.
  그다음에 역사인물축제도 있고, 물론 교체과 하나에 한정된 부분은 아니지마는 전반적으로 그러그러한 행사, 우리 지원금이, 보조금이 나가는 행사들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행정복지국장님 뒤에 계신데 모색해 봐야 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지금 읍·면민체육대회는 사실은 체육진흥회장님들의 안면 세우기로 이용될 수 있는 소지가 분명히 있어서 사실은 막 얘기들이 이래저래 뭐라고 그러죠?
  중구난방으로 튀어나왔던 부분이 있는데 읍·면민체육대회의 방향도 이제는 새로 모색을 해야 되고, 그러다 보면 읍·면민체육대회의 문화와 어쨌든 체육이 지역 화합 행사로 갈 경우에 그 성격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는 읍·면민 행사와 또 중복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요 부분은 며칠 전에 행정지원과에서 주민자치… 기획감사담당관 업무 청취를 들으면서 주민자치예산제에 대한 얘기를 했었던 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읍·면에서 이루어지는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향후 궁극적으로 자치예산으로 갈 수 있는 방안,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할 경우에 군민체육대회 하나로 통합을 해서 읍·면민체육대회도 우리 공직자체육대회를 하듯이 한 해는 체육대회를 하고 한 해는 문화 행사를 하고 이런 식으로 통합 운영을 통해서 가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인데 주무 부서 과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시고 계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읍·면민체육대회는 실질적으로 체육 행사 플러스 읍·면민 화합 대회로다가니 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의원   
  그런데 체육 행사들이 힘든 부분이 있어서 사실은 이번에도 그런 이유들이 많이 컸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게 하고 있고 군민체육대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저희가 우수 선수 발굴이라든가 군민 화합 잔치로다가니는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병희 의원   
  지금 우수 선수 발굴이라는 게 도민체육대회가 매년 하는데 2년에 한 번씩 우수 선수 발굴한다는 것도 웃기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똑같은 사람을 보낼 수 없으니까.
이병희 의원   
  맞는 건데 매년 해야 그게 맞는 거지 그거는 좀 이유는 안 되는 거 같고요.
  그래서 그거를 축제도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불되는 비용들에 대해서 조금 중복적으로 나가는 부분들도 좀 정리할 부분이 있고 그래서 군민체육대회라는 명목으로 매년 치르되 읍·면민체육대회는 읍·면에서 자치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어떤가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또 이 군민체육대회를 축제 기간하고 같이 좀… 그 안에는 못 넣겠죠.
  사실 실질적으로 어떤 행정적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과 어우러져서 어떻게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연구를 좀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공직자들하고 또 우리 군민들하고 어울릴 수 있는 그 마당도 통합적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행사에 대한 부분을 근본적으로 검토해 봤으면 하는 차원에서 오늘 교체과에 군민체육대회가 있기 때문에 뒤에 행정복지국장님이 잘 듣고 계셔서 그 부분을 좀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정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요.
  저희가 군민체육대회 이 부분은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1년에 1회 이상은 하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 군 같은 경우는…
이병희 의원   
  매년 하시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전체적으로 하는 거는 격년제로다가니 한 번은 읍·면민체육대회를 하고 한 번은 군민체육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민체육대회하고 읍·면민체육대회를… 읍·면민체육대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읍·면민의 화합 잔치에다가니는 체육 행사를 같이 겸해서 하는 사업으로 하도록…
이병희 의원   
  제가 근본적으로 말씀드리는 거는 보조금들이 어떻게 쓰여지는가 하는 방만하게 쓰여질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런 차원에서 전체적인 군의 행사들을 한번 전면적으로 검토해서 좀 더 통일성 있고 일관성 있게 보조금이 지급되고 거기에서 행사도 원활하게 하나로 통합해서 움직일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를 한번 연구해 보셔서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과장님, 여러 가지 수고 많으시고요.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과장님 계실 때 군민체육대회 예산을 삭감했던 적이 있는데 2019년 본예산 심의할 때 그때 과장님께서 그 예산을 세우는 방법에서 삭감한 걸 살리기 위해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데 기억 납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 과 심의할 때는 거기까지는 안 갔었고요.
  저희가 삭감 조서가 와 가지고서는 최종적으로 할 때는 기획감사담당관님하고 그 당시에 회의하시면서 읍·면민체육대회 그 부분을 검토하는 걸로다가니는 해서 통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런데 그런 사항이 2019년도 예산안 업무 보고서에는 전혀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반영할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최종적으로다가니는 1월 24일날 체육회 이사회 때 체육진흥회장 읍·면회장하고 총무하고 있는 데서 군민체육대회하고 읍·면민체육대회를 과연 같이 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이 논의됐어요.
  거기에서 잠정적으로다가니는 군민체육대회를 하고 읍·면민체육대회는 내년에 하기로 하자 이렇게 결정이 돼 가지고 그날 저녁에…
윤용관 의원   
  제가 말씀드린 사항 답변만 하시면 돼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윤용관 의원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 읍·면체육대회를 세우고 하는 조건으로 의원님들이 드렸죠.
  의사가 통일돼서 그때 집행부에서 그런 말씀이 있으셔 가지고 반드시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읍·면체육대회를 병행토록 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이 분명히 있었는데 그런 노력에 대해서 약속을 지키는 뜻에서 예산에 반영을 시켰느냐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반영을 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1월 20일경에 홍성군 이장협의회가 있었는데 그쪽 이장협의회에서도 그렇고 각종 단체들에서 한 해에 군민체육대회하고 읍·면민체육대회 두 개를 다 하기는 어렵다.
  읍·면민체육대회는 하기가 어렵다 이런 의견이 돼 가지고 1월 24일날 군 체육회 이사회에서 군 진흥회장님하고 총무님하고 같이 회의를 한 결과 군민체육대회만 하고 읍·면민체육대회는 내년도로 하는 것이 읍·면 사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위해서 좋겠다 이렇게 의결이 돼 가지고 그날 저녁에 읍·면 진흥회장님들 회의를 개최해서 잠정적으로다가니는 최종적으로다가니는 해서 결정을 했어요.
  그래서 1월 30일날 최종적으로다가니는 읍·면민체육대회는 내년도에 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이 돼서 추경에 요구…
윤용관 의원   
  그런 사항을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요 지금 체육대회를 하고 않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 의회하고 약속을 한 사항에서 예산도 확보 안 됐는데 예산을 확보해 놓고 나서 저 약속은 지키고 난 뒤에.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산 확보를 하기 위해서.
윤용관 의원   
  말씀 들어 보세요, 한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윤용관 의원   
  집행부에서 2019년도 본예산 승인할 때 반드시 읍·면민체육대회를 하겠다.
  방법 중의 하나로 예산 추경에 확보하겠다는 말씀하셨는데 그 이행을 않고 예산도 편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읍·면체육대회 한다 안 한다는 사항을 협의회장들하고 논의할 수 있는 사항이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러니까 예산 편성을 하기 위해서 읍·면민체육대회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했는데 읍·면민들의 이장회라든가 여러 군데도 그렇고 체육진흥회하고 체육회에서 최종적으로 읍·면민체육대회는 내년에 하는 게 좋겠다 해서 금년도 아직 추경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추경에 반영을 않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홍성군민 아니면 홍성군의회를 기만한 겁니다.
  체육진흥회장이라는 이름을 팔아 가지고 군민체육대회라는 것은 사실 읍·면민들이 통일되고 체육진흥회 의사가 통일돼서 하자 안 하자를 결정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면민체육대회라는 것은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면민 화합을 위해서 그 축제로 하는 사항인데 그것을 일관성 있게 우리 똑같이 하지 말자, 그렇기 때문에 예산 안 세웠다 이렇게 말씀하신 사항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그 부분을 좀…
윤용관 의원   
  그렇다고 보면은 예산에 대해서 편성을 해 놓고 적어도 읍·면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못 한다면은 사정에 의해서 군민체육대회를 하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예산을 집행 않겠습니다라든가 또한 과장님의 답변 내용은요 우리 의회하고 약속한 사항을 지키지 않기 위한 선제적인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예산 편성도 않고 체육회장 이름 팔아 가지고 체육대회 않겠습니다 이렇게 얘기가 들어왔기 때문에 예산도 편성 안 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본예산에는 당초에 없었고요.
  지금 1회 추경 예산은 막 작성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1월 30일날에 최종적으로…
윤용관 의원   
  그렇다면요 읍·면체육회장이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우리가 2019년도 본예산 심의할 때 체육대회도 하고 읍·면민체육대회도 하자는 의미에서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겠다는 사항이 있었는데 추경에 반영을 시킬 용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읍·면민체육대회는 체육진흥회장님뿐만 아니라 체육회에서, 체육회는 각 이장협의회라든가 부녀회라든가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그 읍에 체육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모인 체육회거든요.
  거기 의견 자체가 읍·면민체육대회는 부담이 가서 못 하겠다고 의견을 통일해서 저희한테 통보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읍·면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윤용관 의원   
  그렇다면은 그중에서 하고자 하는 면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다 결정이 돼 가지고서는 저희한테 의견이 통보가 된 상태기 때문에 그래서…
윤용관 의원   
  그 사항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홍성군민을 대표하는 대표 기관인 의회하고의 약속은 아랑곳하지 않고 결정됐다는 이유로 예산 편성도 않고 군민체육대회 강행하겠다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는 이렇게 생각을…
윤용관 의원   
  우리 군민체육대회 강행시킨 거 안 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그런데 군민체육대회 못 한 과정도 과장님께서 역할을 잘못하셔 가지고 못 한 거예요.
  그런데 못 한 사항을 체육회장들한테 넘기고 있습니다.
  취소된 군민체육대회를 예산 세워 준 거 체육대회 하지도 않고 그걸 다시 하겠다, 그래서 위에서 하지 말아라, 읍·면체육대회 진행해라 그렇게 했는데 집행부에서 군민체육대회하고 읍·면체육대회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결정한 뒤에 예산 편성도 않고 읍·면회장들 모여 놓고 우리 읍·면체육대회 부담이면 하지 맙시다 이렇게 종용을 했다는 사항은 과장님이 책임을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이고 군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고 집행부를 위한 체육 행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에요.
  지금 우리 체육대회가 군민체육대회 선수 선발도 아니고 군민들 화합을 위한 행사입니다.
  특히 면민체육대회 같은 거는 면민을 위한 화합적인 행사인데 그걸 일관성 있게 체육회원들 모여 놓고 이거 하지 맙시다 이렇게 유도해 가지고 진행 않기로 했기 때문에 예산 못 세웁니다 이게 답변 내용이 됩니까?
  이게 맞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윤용관 의원   
  말씀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읍·면체육대회를 않는 것으로다가니는 해서 유도한 게 아니고요.
  제가 그래서 이 회의 때도 읍·면민 진흥회장 때도 참석을 안 했습니다.
  자율적으로다가니는 판단을 해서 결정을 해 달라고 저희가 했어요.
  그랬는데 읍·면민들의 정서에 읍·면민체육대회를 하려면 자금이 많이 들거든요.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것 외에도 많이 들다 보니까 읍·면민체육회에서 그러한 부분을 여러 가지 고려해 가지고 않는 것으로다가니는 최종으로 결정이 돼서 그 부분을 수용해서 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런 사항을 과장님이 틀린 건 아니에요.
  과장님이 정확하게 행정적으로 잘하시는 거예요.
  행정 잘 빠져나가고 아무 책임도 없고 이 모든 사항들이 군민이라는 사항이기 때문에 체육회장들이 결정된 사항이고 상록회장님들이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사항이 과장님의 말씀이에요.
  과장님께서 그렇게 유도하고 계시고.
  결과가 그렇게 나타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대회 안 해도 괜찮습니다.
  군민체육대회 안 해도 괜찮아요.
  그래도 과장님이 그동안에 해 오신 모습을 볼 때는 결코 우리 군민을 위한, 면민을 위한 그런 화합적인 행사를 집행부 위주로 하고 있있다는 말씀이에요.
  적어도 아까 제일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2019년도 예산 편성 과정을 과장님이 잘 아시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그때 약속에 대해서 우리가 군민체육대회 취소시킨 사항에 대해서 사죄하는 의미에서 예산 편성은 해 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 놓고 나서 이것이 이렇게 못 하기 때문에 읍·면민들의 뜻이 이렇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저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한 말씀을 드리면은…
윤용관 의원   
  지금 왜 편성도 안 해 놓고 체육대회 하느냐 않느냐를 말씀하시느냐 이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그러니까요 하지 않기로다가니 결정된 상태에서 예산 편성 1회 추경을 하는 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1회 추경에 요구할 그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요구를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윤용관 의원   
  제가 그 당시에 담당관인 이부균 담당관님이 하신 말씀을 정확히 아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다 얘기 들었습니다.
윤용관 의원   
  다 알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윤용관 의원   
  그러면 예산 편성돼야 맞습니까, 안 돼야 맞습니까?
  우리 군의회하고 약속한 사항에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실제…
윤용관 의원   
  그런데가 아니고요.
  편성해야 맞아요, 안 해야 맞아요?
  군민체육대회 예산 삭감하려고 했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읍·면민체육대회를 실제 시행하는 데서 않는다고 하는데 그거를 억지로 예산을 세워 놓으면 또 다시 삭감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기잖아요.
  사전에 전부 다 의견이 취합됐는데.
윤용관 의원   
  그러면은 군민들을 대표하는 의회 기관한테 예산을 편성하는 사항에서 조건부로 승인해 줬는데 그걸 무시했다는 거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무시한 게 아니고 읍·면체육대회를 하는…
윤용관 의원   
  그러면 예산이 삭감될 것이 우려돼서 편성을 못 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우려가 아니라 지금 하는 중인데 요구를 지금 안 한 거죠.
  지금 1회 추경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런데 요구도 않고 왜 삭감될 걸 걱정하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삭감이 아니라 기 지금 올해는 읍·면민체육대회를 않고 내년에 하기로 결정이 된 상태인데 예산 요구를 하면…
윤용관 의원   
  이런 식으로 가면은요 집행부하고 홍성군의회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 홍성군 발전하자 이거 군수님 약속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윤용관 의원   
  이게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약속을 지키고 있는 거예요, 지금?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기…
윤용관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가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정책협의회 때라든가 그때도 말씀을 드렸던 거 같습니다.
윤용관 의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데 그 약속 이행하십시오.
  약속을 이행 않고 만약에 그 이유를 정말로 약속을 이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읍·면에서 실정에 의해서 못 한다면은 그건 저도 이해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결정된 사항을 갖다가 지금 예산을 요구한다는…
윤용관 의원   
  누가 결정했다는 말씀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읍·면민체육회에서 결정을 해서 우리는 내년도에 하겠다.
윤용관 의원   
  읍·면민체육회장이 결정한 사항이… 제가 따지지 않겠습니다.
  읍·면민체육회에서 결정한 사항이 중요합니까, 아니면은 의회 대표기관에서 예산 심의하고 있는 사항에서 집행부에서 의회하고 약속한 사항에서 예산 심의 과정에서 약속한 게 중요한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예산을 편성할 때는 집행이라든가 계획이라든가 이런 거에 의해서 예산이 편성되는 거기 때문에 금년도에 읍·면민체육대회가 계획이 안 돼 있는데 추경에 요구한다는 그 자체가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아 가지고 요구하기가 어렵다는 얘깁니다.
윤용관 의원   
  과장님께서 정말 행정을 너무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렇게 일관성 있게 행정을 추진하는 데에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은 나중에 결과에 가서는 과장님이 얼마큼 잘못했다는 걸 알 겁니다.
  그러나 그때는 다 지난 뒤입니다.
  이런 과오가 계속 답습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사항 분명히 말씀드리고 약속을 지켜라라는 사항을 한번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선택권은 읍·면체육회장한테 줘라.
  군민들한테 주라는 말씀입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김기철 의원   
  간단하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야외스케이트장 조성을 하는데 지금 이거를 아까 두 의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을 때 얘기가 없으셔 가지고 이거를 저희가 직영하지 않잖아요.
  업체에 맡길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위탁할 계획입니다.
김기철 의원   
  업체에다 맡겨서 운영을 하는데 사실 서산에 있는 호수공원이라든지 보령에 해수욕장 근처에 저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좋은 우리 겨울철 놀이시설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걸 하나 이용하려면 그동안에는 아산에 있는 실내 이순신 빙상장까지 갔었고 아니면은 서울 잠실까지 가거나 이랬는데 그래도 야외에 스케이트장이기는 하지만 농촌 지역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나 아이들, 어른들까지도 이러한 시설이 필요하기는 했는데 이게 지금 한시적인 거예요.
  만들었다가 사실은 다시 우리가 그 업체에 이렇게 해서 설치를 해 주고 운영은 그 업체에서 하는 거거든요.
  맞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김기철 의원   
  저희는 설치 비용만 대 주고, 운영은 인건비라든지 모든 운영에 대한 거는 업체에서 하는 거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면 이 업체 선정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공모경쟁으로다가니 갈 겁니다.
김기철 의원   
  공모경쟁?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김기철 의원   
  그러면 이게 지금 민간사무위탁 관련해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죠?
  그렇게 되지 않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거는 국가계약법에 의해서 하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제가 알기로는 민간위탁…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위탁이 아니고요 이거는 특정 민간 야외스케이트장 조성 사업으로 해서 위탁하는 거기 때문에.
김기철 의원   
  어찌됐든 간에 저희가 계약을 하고 하는 거잖아요.
  계약을 하는 거 아닌가요, 계약?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계약이죠.
김기철 의원   
  계약을 하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계약으로 하는 겁니다.
김기철 의원   
  공개모집을 분명히 하실 텐데 여기에 지금 운영을 전반적으로 맡기는데 저희가 이제 위치가 아까 얘기한 것처럼 사실은 접근성이 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거를 할 만한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 아마 그쪽에 설치를 하는 거 같은데 그러면 이거를 어떻게 이용, 그러니까 교통편이라든지 이런 거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거기까지 이동 수단이나 이런 부분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요거는 그런 접근성 부분은 종합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자가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다가니 이용하고 요즘에는 이런 시설을 찾아오는데 뭐해서 자가용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다가니는 해서 찾아오는 그 수요만 해도 충분히 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제가 서산하고 보령 쪽에 문의를 다 했었어요.
  대부분 이용하는 연령대가 어떻게 되냐.
  보통 10대가 제일 많고요 20대는 뭐… 거의 대부분이 10대라는 거죠.
  그러면 항상 부모님들이 차로 데려다주고 기다렸다 데리고 와야 되는 상황이거나 이런 식이 되는데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거는 물론 그렇게 해서라도 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아이들을 부모님이 못 데려다주면 버스를 타고 인근 부영아파트에 내려서 걸어와야 되거나 그렇다고 부영 쪽에 있는 버스노선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여러 가지 불편 때문에 제가 전에 한번 이거를 그러니까 작년에 업무 보고받을 때 담당 팀장님한테 당부를 드렸던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께도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려고,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라든지 이런 거를 한번 이용해 보면 어떨까.
  그래서 아이들이 이게 시간대별로 제가 알기로는 두 시간인가 운영을 하고 빙상을 다시 정비하기 위해서 30분인가 한 시간 정도 쉬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운영 시간, 휴식 시간과 운영 시간에 이렇게 맞춰서 버스를 운영한다든가 아무튼 차량 운행을 해서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도 애들을 이동해 주는 거에 대한 부담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왜냐면 운영 관련해서는 저희가 업체를 선정해 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도 업체에서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가 제안을 하라는 얘기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그 부분은 조금 무료로다 셔틀버스 운영하는 그런 문제는 선거법 위반과도 조금 관계는 있어요.
  그래서 그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서 저희가 조례도 만들고 검토는 해 볼 필요는 있는데 방법을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어서 요거를 글쎄 만약에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이 좀 있어서 어떻게 이거를 운영했을 때 예산 대비, 그러니까 투자를 했으면 그만한 효과성을 가져와야 되는 거잖아요.
  만족도가 높아야 되는데 해 놓고 나서 이용자가 사실 별로 없으면 앞으로 이거를 계속 매년 할 계획이라고 제가 들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고 검토를 해서.
김기철 의원   
  해 보는 거죠.
  타 시군도 굉장히 반응이 좋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좋아요.
  그래서 매년 하더라고요.
김기철 의원   
  그래서 요거에 대한 방법은 그런 이동 부분까지도 고민을 같이 좀 한번 업체하고 협의도 하셔서 저희 부서에서도 딱 만들어만 놓지 말고 운영까지, 이동까지 어떻게 아이들한테 해 줄까 이런 거까지 같이 고민을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위탁할 때 그런 부분도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과장님, 똑같은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민들하고 약속한 사항에서 의원들하고 약속했는데 그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체육회장들한테 협의를 받아왔다.
  이장들하고 얘기를 들었다고 했는데 홍성군 체육대회 예산 세울 때 협의회장들하고 읍·면회장 이장들하고 상의하고 예산 세웁니까?
  그동안 예를 봐서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체육대회는 원래 격년제로다가니는 해서 군민체육대회 다음에 읍·면민체육대회 이렇게 하는 걸 원칙으로다가니 그렇게 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다시 의견을 듣고 그런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이클대로 가는 건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태풍 콩레이라는 재난 때문에 부득이하게 취소됐기 때문에 순연됐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 군민체육대회를 하고 내년도에 읍·면민체육회에서 그런 의견이 왔기 때문에 내년도에 읍·면민체육대회를 하기로 그렇게 결정이 돼서 거기에 따라서 행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러한 사항을 거쳤던 사항이 의회가 무시되고 의회하고 약속을 안 지키고 거기에 체육회장들이 결정한 사항으로 따르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예가 있느냐 이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는 개인적으로 의회를 무시했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예산이라는 게 해서 집행이 가능해야만 예산을 세우잖아요.
  그런데 집행이 불가능하게 돼서 계획이 없는데 예산을 저희가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윤용관 의원   
  조건부 예산 세운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읍·면에서 읍·면민체육대회를 한다고 하면은 읍·면민체육대회를 할 수 있도록 추경에 확보해 주기로 하고서는 예산을 세운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읍·면에서 지금 그 부분이 필요 없다고 내년에 하겠다 해서.
윤용관 의원   
  그렇다면은 지금이라도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군의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산을 편성해 주세요.
  편성해 주시고 굳이 이런 사항에서 못 한다면은 읍·면회장들 반납하고 안 하시면 될 거 아닙니까, 그런 사항이 있다면은.
  그게 약속을 지키는 모습 아닌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계획이 없는 예산을 또 요구하기가 그런 거 같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계획이 없는 예산을 세웠다는 사항은 우리가 그러면 당초에 군민체육대회를 세울 때 그 계획된 예산대로 세운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군민체육대회 계획이 있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윤용관 의원   
  의회에서 삭감시켰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조건부로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조건부로 해 놓고 와서 지금에서 군민체육대회 하지 말라는 체육대회만 하겠다는 건데 거기에 예산을 편성하라는 데 대해서 답변 내용이 계속 군민체육대회만 말씀하시면은 과장님으로써 책임 있는 답변이 아니다 이겁니다.
  지금 읍·면체육대회 하는데 왜 읍·면체육회원들이 일괄적으로 가야 돼요.
  읍·면 실정에 맞게 맡겨 달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러니까 읍·면 실정에 금년도에 읍·면민체육대회를 할 수 없다고 해서 내년도에 하겠다 해서.
윤용관 의원   
  그러니까 읍·면 실정에 맞게 넘겨주라 이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러니까 맞게끔 해서 결정을 해서 읍·면민체육대회를 내년도에 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행정을 진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제가 과장님하고 자꾸 말씀드리는데요.
○부의장 이병국   
  잠깐만요.
윤용관 의원   
  과장님, 진짜 너무 하시는 거 같습니다.
  과장님 마음대로 하는 거 같아요, 보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닙니다.
윤용관 의원   
  마음대로 안 하면은 이런 답변 할 수가 없어요.
  군수님이 체육대회 잘하라고 예산 세워 줬는데 안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시 체육대회 한다고 해서 안 됩니다.
  그랬더니 우리 읍·면체육대회가 내년에 끝나기 때문에 회장님들이 체육대회를 하는 걸 원한다.
  그러니까 집행부에 와서 이만저만하니까 예산 세워 주쇼. 추경 확보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게 누구냐 이겁니까?
  과장님 아니에요.
  그래 놓고 와서 읍·면체육회장들 모여 놓고 군민체육대회 연기하듯이 자꾸 종용해 가지고 유도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도 과장님은 아무 책임 없이 당연한 것같이 말씀하시는데 과장님, 좋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제가 그런 회의에 두 번 회의를 했는데요.
  참석을 안 했습니다, 제가.
  왜, 저희 행정기관의 의견을 뭐해서 뭐하는 걸로다니 뭐하면…
윤용관 의원   
  과장님, 과정도 중요하지마는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데에 대해서 과장님이 정확하게 행정적인 책임을 지라는 겁니다.
  행정적인 책임이 아니고 이건 정치적인 책임을 지셔야 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자율적으로 결정을 해서 한 사항이기 때문에.
윤용관 의원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놔두세요, 그러면.
  예산 세워 주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 집행 부서에서 그거를 수렴해 가지고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요렇게 마치고요.
  과장님, 어떻게 됐든 간에 예산 분명히 세워 주시기 바라고, 선택을 읍·면에서 할 수 있도록 약속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보충 질의를 마치고요.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관련 자료와 김기철 의원님이 요구하신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타당성 용역 과업지시서를 2월 20일까지 과장님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면 15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정회)

(15시 51분 속개)

  
○부의장 이병국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안전총괄과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안전총괄과장 이선용입니다.
  안전총괄과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이병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있잖아요.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고 올 연말까지 마감이죠?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예.
장재석 의원   
  그래서 담당하고 마무리 안 된 부분 중앙 토굴까지는 2019년까지 완료가 되는데 그 위로 한 8가구 정도 돼요.
  그래서 마무리 지역이 옹암리가 끝나는데 그 지역까지 역할을 하려면 급경사지 재해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군수가 역할이 되기 때문에 담당께서는 제가 당부한 것도 있고 앞으로 그쪽 잘 선정해 가지고 직접 가 봤죠? 그렇죠?
  그래서 과장님께서 마무리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군민의 재산이나 그런 거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희도 더 그런 위험 지역을 발굴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배수펌프장 사업도 진행 중에 있잖아요, 상옹에.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예.
장재석 의원   
  그 사업도 지금 협의가 잘되어 가지고 가구 보상, 주택 같은 거 다 보상이 되어 있어 가지고 몇 집은 안 나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게 다 완료가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지금 본인들이 보상이나 이런 것을 다 신청하면 저희가 최대한 해 주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 사업도 적극적으로 해서 협의해 가지고 펌프장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이런 사업이 어떻게 보면 큰 사업인데 과장님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직원들하고 같이 역할이 되어야 된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그쪽 지역 의원으로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나머지 상옹은 그렇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하옹에 보면 소하천이 있어요, 석포천이라고.
  그 천이 지금 도에서 분석한 결과 140개 정도에서 70위 정도로 되더라고요.
  담당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5년 내로 사업이 이루어지기가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하천 보수를 다른 4개 하천이 진행되고 있는데 거기에 배수펌프장까지 상옹에 설치되는데 어떻게 보면 하옹부락이 더 위험 요소가 있거든요.
  소하천관리계획을 적극적으로 중앙까지 해서 국비가 대두돼요.
  그래서 그런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올 한 해 최대한 반영해서 내년에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거기뿐만이 아니라 하여튼 앞 순위도 우리 군내에 있는 것은 국·도비 저희가 확보할 수 있는 거를 최대한 노력해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현장도 나가 보시고 재난 안전에 상당히 중요한 임무를 맡으셨기 때문에 홍성군의 안전 관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수립되어 가지고 재난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284쪽에 있는 소하천 정비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건의 사항 비슷한 얘기를 드려 볼게요.
  소하천 정비를 하면서 보 설비 계획을 하나도 안 넣어 가지고 먼저 있던 조그만 보들이 다 없어지는 지경에 이르러요.
  왜냐면 애초 설계에 보는 아주 싹 빼 버리고 한단 말이에요.
  소하천 정비를 해 놓으면 어떤 현상이 나오느냐?
  유관 묻어 놓은 거하고 똑같아요.
  비가 오면 물이 급격히 빨리 다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고 말아요.
  건천이 되어 버린단 말이에요, 건천.
  그러니까 농사짓는 사람들은 속이 상하는 거예요.
  그전에는 자기들이 조그만 보라도 막아서 그 물을 가지고 농사지었는데 물이 없다 그거예요, 물.
  그러니까 그전에 있던 거 말고도요 소하천 정비할 때는 보를 중간중간에 넣어줘야 돼요.
  그랬더니 그전에 보면 어떤 실·과장이 그런 얘기를 해.
  물이 없는데 보만 막으면 뭐 하냐.
  비가 왔을 때 물이 고이면 땅속에 스며들게 건천보라도 막아 놔야 돼요.
  그래야 지하수라도 유지가 되지, 확보가 되지.
  이거는 소하천 정비를 하면 진짜 급격히 물이 빨리 나간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물이 어디 지하에 잠길 새가 없다.
  이거는 설계 당시서부터 꼭 소하천 할 때는 조그만 보를 꼭 설치를 해 줘야 된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농사짓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그거예요.
  앞으로는 웬만하면 보를 여러 개 막아 주세요.
  그래서 물이 안 고이더라도 물이 있을 때 땅속에라도 스며들게 해 주십사 하는 얘기를 내가 간곡히 부탁드릴게요.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예.
이선균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이병희 의원님.
이병희 의원   
  이선균 의원님이 지적을 해 주셔서 저도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전부터 얘기를 했었던 부분인데요.
  소하천정비사업하고 지방하천정비사업을 하는데 대개 보면 그전에는 소하천 중에 일부는 콘크리트 포장을 해 가지고 사실은 일자관하고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요즘 소하천정비사업은 그래도 나름대로 선형을 유지하고 하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건천이 되어 버린다는 거죠.
  그 하천 고유의 침식이나 퇴적 작용하는 자연현상에 대해서 제대로 설계 단계부터 그런 고민들이 있었던가 하는… 물론 요즘 그런 고민들을 하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좀 더 침식, 퇴적이 원활히 되고 그 선형을 유지해서 기본적으로 물길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해 주면, 물론 보도 필요하겠지만 환경적 부분을 상당히 고민을 해 줘야 된다, 이제는.
  물론 안전총괄과에서는 사실 범람이나 이런 거를 대비해 가지고 소하천정비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방향을 갖고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과장님도 한번 그런 부분들을 고민해 주시고 사실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소하천정비사업 한 데 가 보면 아직도 석축이나 석벽을 쌓거나 선형이 조금 구부러진 데는 선형을 바로잡은 데도 있고 이래서 기존의 어떤 자연 하천의 묘미를 느낄 수 없어요.
  없다 보니까 물도 고이지 않고 여러 효과적인 측면에서 비용은 비용대로 또 막대하게 들어가고 나중에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그 소하천정비사업을 하기 전에 정비 사업을 통해 가지고 콘크리트로 바닥을 깔고 옆에는 석벽을 쌓아 온 부분들을 또 다 걷어내고 다시 소하천정비사업을 하는 데들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앞으로 소하천정비사업이나 하천정비사업을 할 때 조금 더 고민하셔 가지고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굳이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국 소관이 되겠습니다.
  지역개발국 내 8개 부서의 보고에 앞서 지역개발국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입니다.
  2019년 군정 업무 실천 계획에 있어서 지역개발국 소관에 대해서 총괄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이병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지역개발국 업무에 대하여는 각 부서별로 보고·청취를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경제과 
  
○경제과장 이희만   
  경제과장 이희만입니다.
  금년도 경제과 소관 군정 업무 실천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이병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302쪽에 전통시장에 대해서 예산이 편성됐어요.
  광천 전통시장 아케이드 보수가 추경에, 이번에 편성합니까?
○경제과장 이희만   
  국비 사업은 보통 3월 말까지 그 다음 연도 사업을 신청해서 작년 말 정도, 그러니까 예산 편성하기 전에 중앙에서 승인이 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업비가 떨어지면 금년도 추경에 반영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역할하시면서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쭉 건의하고 애로 사항 같은 거 시장 사람들이 많이 건의를 했었어요.
  그런데 과장님이 맡고 많은 변화를 주기 때문에 시장 사람들의 애로 사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희만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외국인근로자 케어프로그램 설명을 했는데 이게 저번에 보류시킨 그런 내용이에요?
○경제과장 이희만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것도 현황 같은 거 전부 분석하고 파악해서 다시 한 번 필요성이 강조된다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희만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갈산전문농공단지 전년도에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문제가 농공단지 개발로 인해서 하청업자들의 임금이라든가 장비대라든가 여러 가지 못 받고 있어 가지고 집에도 못 가고 그런 실정이에요.
○경제과장 이희만   
  예,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런 것을 2019년도에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까 과장님께서는 이러한 문제점, 지금까지 제반된 문제점을 해결시키고 난 다음에 이런 사업이 다시 진행되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사업성이 없으면 반드시 이것이 다시 생각을 하더라도 변화를 꼭 주십사 하는 부탁을 제가 드릴게요.
○경제과장 이희만   
  지금 강력하게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것은 진짜 심각하게 어려운 여러 노동자, 장비, 식당, 아주 줄줄이 애로 사항을 김덕배 의원님 계신데 저도 누차 들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올 한 해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희만   
  예.
장재석 의원   
  지금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에서 구항농공단지가 처음 입구에 올라가는데 폐수처리장 거기 말입니까?
○경제과장 이희만   
  예.
장재석 의원   
  거기 어떤 보수를 한다는 거예요?
○경제과장 이희만   
  공공폐수처리시설은 내년 주기로 시설 용역을 줘서 시설 점검을 해서 점검 결과에서 미진한 부분이 나온 거를 금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는 겁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결과가 없어요?
○경제과장 이희만   
  이제 결과라는 것은 저희가 보수하는 겁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보수하는데 어디 어디 잘못되어 가지고 예산이 반영되어야 할 거 아니에요.
○경제과장 이희만   
  예산 반영을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폐수처리장 어느 부분을 보수한다는 거예요?
○경제과장 이희만   
  제가 세부적으로는 예산만 알고… 계측기라고 폭기조 계측기 부분이 주가 되고요.
  폭기조에 있는 계측기 부분이 주요 정비 대상입니다.
장재석 의원   
  가로수 정비는 그냥 가지치기 이런 거예요?
○경제과장 이희만   
  예, 가로수 정비야 일부분이고요.
장재석 의원   
  지금 도시가스 공급, 318쪽에 우리가 조례를 약간 수정했잖아요.
  지금 여기서는 가구당 최대 100만 원 지급해 주기로 했는데 이것이 200만 원으로 변경됐죠?
○경제과장 이희만   
  지금 조례를…
장재석 의원   
  조례에 맞춰서 앞으로 진행하는 거예요?
○경제과장 이희만   
  그럼요.
  조례가 개정되어야만, 먼저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는 앞으로 일반 주택에 공급할 때 홍성읍 같은 경우는 100미터당 거리에 주택이 붙어있어서 100만 원 정도 한도 내에서 범위가 나왔는데 이제는 100미터에 집이 조금 덜 있다 보니까 산출해 보면 가구당 내야 될 돈이 150에서 200 가까이가 되면 업자가 공사를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만큼 지원해 줘야만 사업을 시킬 수가 있는 거예요.
  수요가분담금이라고 해서 개발 이익이 나야만 사업자가 공사하기 때문에 이번에 조례를 개정해서 최대한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2019년도에는 개정된 조례에 의해서 예산을 집행한다?
○경제과장 이희만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마지막으로 여기 나오지는 않았지만 광천 원동시장, 정동규 팀장님 계신데 지금 어떻게 원동시장 승격에 대해서 진행 사항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희만   
  원동시장은 그동안 시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구심점이 없었는데 지금은 해서 그동안 관련 서류를 제가 다 보완해 가지고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신청 절차를 밟으려고 그쪽에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만 들어오면…
장재석 의원   
  아직 안 들어왔어요?
○경제과장 이희만   
  예, 어제 온다고 했는데 아직 안 들어왔네요.
  신청서만 접수하면 고시를 거쳐서 시장으로 지정토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2월 전에는 신청서 받아 가지고 절차는 완료될 수 있어요?
○경제과장 이희만   
  공고 기간도 거치고 해야 하니까 3월 안에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관심을 가져 주시고 원동시장 승격,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도시재생사업 이게 연계가 되는 것 같아요.
○경제과장 이희만   
  예,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같이 연계시켜서 과장님께서 모든 거를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 하는 거를 당부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과장 이희만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2019년 주요 업무 계획 추진란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쇼핑 환경 개선 중에 보면 홍성 전통시장에 대해서 개선 사업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노후시설 개선이라고 나와 있는데 전통시장이라는 의미가 뭡니까, 전통시장이라는 의미가?
○경제과장 이희만   
  전통시장의 의미는 관련법에 따라 10년 이상 시장의 기능을 발휘한 시장 중에 등록 요건을 갖춰서 저희 군에 등록한 시장을 전통시장이라고 법상 분리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우리가 친근하게 듣는 전통시장 그러면 옛것을 많이 상기하게 되잖아요.
  그것을 전통시장이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시설을 현대화식으로 자꾸 바꿔감으로 인해서 전통시장이라는 옛 정취나 멋에 대해서 많이 상실감이 참 많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좀 없을까요?
○경제과장 이희만   
  시장이라 하는 경제의 주체로써 시장 기능은 발휘하되 고객의 불편한 점이나 이런 거를 해소하기 위해서 시장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광천 원동시장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는 정취를 살려서 그쪽은 그렇게 추진하고 사실은 지금 홍성 전통시장이나 광천 전통시장은 시설을 현대화해서 시장 기능은 시장 기능을 갖고 있지만 고객이나 상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니까 제 생각은 지금 우리가 노후화 개선이랄지 시설 현대화를 해 가면서 투자를 하는데 옛 멋과 정취를 같이 아울러 가면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면 어떻겠냐는 지적을 드린 겁니다.
○경제과장 이희만   
  그 부분은 해 가면서 노력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획일적으로 건물에다가 그냥 페인트칠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말고 옛 정취를 찾아갈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가면서 정비를 하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지금 우리 한겨울이라서 요즘에는 뜸하고 계신데 날 풀리면 천주교 순례길 오시는 분이 참 많아요.
  가끔 보면 오셔서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홍성에 오면 먹을 장소가 없다는 결과로 그렇게 도시락을 싸오지 않냐는 본 의원의 생각인데 이런 부분들이 지금 홍성 전통시장 같은 데 시설을 하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장소 마련이랄지 그분들이 차를 바쳐 놓고 편하게 들어와서 밥도 먹고 전통시장이라는 그 의미를 맛볼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
  그래서 이것을 천주교 쪽하고 함께 연계해서 홍성군을 찾는 이런 분들이 전통시장도 방문하고 싸고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도 홍보 좀 하셔서 도시락을 싸오지 않아도 충분히 우리 전통시장 가면 싸고 맛있는 거 많이 먹을 수 있다라는 홍보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좀 있을까요?
○경제과장 이희만   
  동감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주차장 겸 아케이드 하면 그 밑에 비가림이 되거든요.
  그 부분을 활용해서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상인회와 협조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한번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홍성군 찾는 분들이 그냥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맛 좋고 싼 먹거리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오셔서 홍성군 경제에 이바지하는 부분도 되고 또 우리 전통시장분들도 장사에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하고 있는데 몇 % 정도 조성됐죠?
○경제과장 이희만   
  지금 첨단산업단지가 69.9%네요.
문병오 의원   
  그러면 그 안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체부품인증센터, 기술지원센터 건립을 하고 있잖아요.
○경제과장 이희만   
  아직 건립은 않고요.
  지금 설계…
문병오 의원   
  착공이 들어갔죠?
○경제과장 이희만   
  안 들어갔습니다.
문병오 의원   
  착공식 했었잖아요?
○경제과장 이희만   
  그거는 한양로보틱스라고 한 개 업체가 착공을 해서 골격만 지금 다 서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내포신도시 내의 IT 산업단지 안에 기업들이 들어올 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60%가 넘어갔으면 길이나 모든 것들이 다 조성됐을 텐데 용봉산 앞에부터 시작해서 다 막아놨단 말이에요, 모든 길을. 차들이 통행을 못 하게끔.
  알고 계시죠?
○경제과장 이희만   
  예.
문병오 의원   
  이유가 뭐예요?
○경제과장 이희만   
  아직 그쪽이 일차적으로 분양하는 게 착공한 데 말고는 도로 안도 공사 중입니다.
  지금 69%라는 것은 기반시설을 다져 놓은 게 69%기 때문에 도로도 1차 가포장해 놓은 상태예요.
  거기는 사고 날 수도 있고 그래서 막아 놨기 때문에 그거는 개방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문병오 의원   
  언제쯤 개방 예정입니까?
○경제과장 이희만   
  지금 2020년까지가 완공이기 때문에요.
  지금 현재 한 개 업체가 들어와서 공사 중이니까 추가적으로 입주 업체가 가동되면 당연히 개방해야죠.
문병오 의원   
  지금 우리가 2020년이면 인수인계를 홍성군에서 받게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경제과장 이희만   
  그렇죠.
문병오 의원   
  그러면 받을 때 그때 다 완전히 개방을 같이 한다는 얘깁니까?
○경제과장 이희만   
  아닙니다.
  그 사전에 다 개방은 할 겁니다.
  현재는 공사 중이라 통행을 못 하기 때문에 막은 겁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올해가 19년이니까 올해 안에는 개방이 되겠네요.
○경제과장 이희만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정도면 개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면 금년도 안에 일부 기업이 들어와서 금년도에도 착공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그 공장들이 가동하려면 물류라든가 이런 거 때문에 차량이 통행해야 되니까 그때는 개통할 수 있을 겁니다.
문병오 의원   
  물론 이제 길이라는 게 첨단산업단지 기능을 하려면 기업들이 들어와서 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그거를 활용해서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편안하게 홍성으로 오갈 수 있는 또 다른 길로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개통하는 부분들도 신중히 생각하셔서 할 수 있다면 앞당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이희만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5차 본회의는 2019년 2월 18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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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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