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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2년 11월 29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및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및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농업기술센터
  4.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5.    o 수도사업소
  6.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7.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8. o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00분 개의)

  
○부의장 장재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와 제290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농업기술센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및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o 농업기술센터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은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추진실적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단하게 총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담당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운영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과 친환경기술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업무 보고 잘 받았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 역할이 비중 있게 여러 가지 일을 참 잘하시고 계셔서 먼저 고맙다 또 고생하고 계시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이번에 우리 831쪽하고 587쪽 이 두 군데가 똑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릴게요.
  홍성사랑 국화축제 개최 완료했습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한번 이 관련돼서 우리 과장님의 어떤 자평을 한번 들어볼게요.
  어떤 이번에 국화축제를 개최하고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으면 어떤 점이 좋았더라,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점이 좀 아쉬웠더라 자평을 한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는 예산 대비는 저희가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그 대신 저희가 특히 올해 다른 해보다 낫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선 날씨도 좋았지만 야간에 군민들이 보통은 낮에 와서 야간에는 국화 전시회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야간에도 국화 전시회를 해서 군민들이 야간에 많이 찾아와서 관람을 할 수 있었고요.
  또 특히 올해는 우리 국화 전시회만 있는 게 아니고 농특산물도 같이 판매를 했는데요. 
  거기 나온 농특산물 농가들이 그 자리에서 거의 완판하고 많이 팔았습니다. 
  그래서 국화축제만 전시만 하는 게 아니고 농특산물도 같이 판매했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도 저희도 많이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문병오 의원   
  예,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제가 저녁 때 사실은 비공식으로 늦게도 한번 가 봤어요. 
  그런데 9시 되니까 딱 불이 꺼지더라고요.
  그런데 좀 늦게 오신 분들이 아쉽다라고 하는 그런 얘기도 좀 들었어요. 
  근데 그런 분들이 많은 숫자는 아니어서 어느 정도 늦은 시간에 와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많은 숫자는 아니었지만 좀 아쉽다라는 얘기, 그래서 시간을 좀 더 9시보다는 좀 더 늘렸으면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저한테는 좀 하나 있었고요.
  또 하나는 이게 국화축제가 한우와 이렇게 접목돼서 해야 되는데 못 해서 좀 그걸 집중적으로 좀 더 같이 연계해서 봤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굉장히 컸습니다. 
  지금 예산이 857쪽에 보면 내년 예산이 잡혀 있어요. 
  전체 예산이 2억 2,800만 원인데 여기 기대 효과 안에 농산물을 활용한 김장 김치 행사와 연계하겠다라고 이렇게 말했는데 이 김장 김치와 어떤 식으로 연계가 될지 좀 궁금해서 좀 여쭤보고 싶어요. 
  이 계획을 어떻게 해서 세웠는지.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올해는 저희가 예산이 이제 사실은 올해도 김장 김치하고 같이하고 싶었습니다, 행사를.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저희가 못 하고요.
  배추하고 키트식으로만 판매를 했습니다, 올해는.
  절임 배추하고 양념은 키트식으로 만들어 갖고요 저희가 이렇게 판매를 했는데 내년도 같은 때 예산이 확보되면은 생배추도 같이 이렇게 판매하고 광천에 있는 젓갈이나 이런 것도 연계해서 이렇게 같이 좀 확대해서 판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아마 저희가 지금 예산을 보면은 그것까지 예산은 지금 잡히지 않았지만 저희가 추경에 더 요구를 해서라도 예산까지 확보해서 우리 김장 김치 행사도 더 확대를 하고 싶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이 국화축제 안에 김장 김치 판매센터를 또 만들어서 같이 운영하겠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번에 그…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시기가 그때하고 맞습니다.
문병오 의원   
  아, 시기가 맞으니까?
  지금 아까 우리 과장님이 보고한 것처럼 농산물 와서 판매하니까 좋았더라 근데 여기에다가 결과적으로 김장 김치도 추가해서 하겠다라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문병오 의원   
  그렇게 얘기를 들으면 되겠고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을 드릴 때 국화축제에 관련된 부정적인 시각이나 또 예산 대비 효과성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계속 문제가 나오고 있다라고 지적을 드렸고 이걸 한우축제와 연관돼서 한번 심도 있게 이거는 내가 살펴보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또 이게 운명의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한우축제를 못 하게 됨으로 인해서 이게 종합적인 평가하기가 좀 어려운 시점이 있었어요. 
  제가 한 가지 제언의 말씀을 드리자면 국화축제를 하면서 보면 보조 꽃들이 좀 있었어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문병오 의원   
  보조 꽃들이 좀 있어서 그걸 좀 보면서 저는 생각한 게 뭐냐면 국화 꽃을 키울 때 다양성 있는 꽃들을 키워서 한번 전시할 때 주는 국화지만 부로 다른 꽃들도 같이 전시를 하면 어떨까라는, 그래서 다양성을 가지고 나갔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서 국화 꽃 키울 때 다른 꽃도 함께 키워서 그런 꽃들은 군민이 그 자리에 와서 방문하고 가는 그 군민에 한해서 보급을 좀 해서 가정들이 그 꽃을 좀 키워서 활력소를 가정에 불어넣는 그런 역할까지도 같이했으면 어떨까 하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시간을 빌려서 제안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꽃이라고 하는 것은 품종이 굉장히 많이 있지만 국화 꽃과 어울릴 수 있는 또 계절에 맞는 꽃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꽃들을 개발해서 같이 좀 보급을 하는 것까지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꽃 축제에 좀 특이한 꽃이 좀 있으면 좀 많은 사람들도 호기심도 갖거든요. 
  이런 것들도 한번 생각해 보셔서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꽃을 볼 수 있는 그런 특이성도 한 번씩 내보인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도 좀 많이 가지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제안의 말씀을 한 번 더 드릴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다음 축제 때도 좀 한 번 더 고생을 부탁드리겠고요.
  861쪽에 보면 신선농산물 마늘, 딸기 수출단지 조성까지 하셔서 이렇게 수출까지 이렇게 준비하신 걸 참 고생하셨는데, 제가 최근에 딸기 농장을 방문을 했었는데 농가의 대표가 울상을 짓고 있어서 “왜 그러냐고 날씨가 굉장히 좋은데.” 저의 간단한 생각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이 기름이 안 들어가잖아요, 연료를 태워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더니 날씨가 너무 따뜻하면 꽃이 피었다가 이 딸기 맺기 전에 바로 이게 열매를 성장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버려서 농사를 망치고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 계절의 문제가 이제 지구 온난화가 우리 한국에도 많이 미치고 있는 걸 우리가 피부로 지금도 느끼고 있는데 딸기 품종이 여기에 맞는 품종으로 이제는 바꿔 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래서 이걸 선도적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가의 입장에서 우리가 딸기 신품종도 개발을 하고 하는데 여기에 맞는 신품종 개발을 노력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 들어서 한번 계절적인 요인을 생각해서 앞으로 기후 온난화로 인해서 오는 것들을 감안해서 딸기 품종을 어떤 식으로 지금 생각하고 만들고 있는지 또 만들어 가고 있는지 또 준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이 시간을 빌려서.
  혹시 그런 것들이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걱정하신 대로 기온이 예년에 비해서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까지는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마는 제가 요즘에 농가를 나가 보면 지금 일화방에서 열매를 맺혀서 생산을 한참 하고 있는데 다행히 오늘, 어저께 비가 많이 와서 온도, 습도는 어느 정도 맞춰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업인들 걱정에, 거의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지금 설향이 거의 전국 90% 이상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을 이제 딸기 같은 경우는 이제 온·습도에 의해서 이제 질·병해충이 많이 나오거든요. 
  흰가루병이라든지 여러 가지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나름대로 홍성에서 딸기 품종을, 병에 강한 품종을 뭐 육종 할 수는 힘에 버거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대부분 진흥청이라든지 딸기 실험장에서 딸기 품종을 육성하는 것을 갖다가 전국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홍성에서는 다행히도 그래도 지금 홍희딸기라고 해서 그것은 일반 건조한 거라든지 이런 데는 상당히 강합니다. 
  그러나 그 품종도 물론 단점이 있습니다. 
  설향에 비해서 흰가루병에 조금 약한 것도 있고 해서 다 품목별로 품종별로 장점,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홍성의 희망이라고 하는 홍희딸기를 저희가 육종을 해서 나름대로 거기에 맞는 재배 방법이라든지 매뉴얼을 농가에 적극 홍보하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하여튼 저도 듣기로 이렇게 딸기 관련된 부분은 더 소장님 비해서 우리 과장님과 담당 우리 팀장님들, 주무관님도 고생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기후 변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여기에 대응을 빨리하지 않으면 늦다.
  한 해만 농사를, 딸기 농사가 안 돼 버리면 결과적으로 농가의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나올 거라고 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선도적인 대책이 관련 기관인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책을 세우고 방법론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그래서 기술적인 측면이나 어떤 딸기 관리하는 측면이나 또 보급하는 측면이나 이런 것들을 선도적으로 앞장서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 
  굉장히 시급한 실정이다라는 것을 제가 피부로 느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대응해 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준비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855쪽에 하나만 더 할게요
  855쪽에 보면 농촌지도기반 부지조성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보면 기존 폐교 시설을 통해서 농업기계 전문교육장 조성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고 준비하셨는데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 맨 처음 보고할 때 들어가 있던 내용을 보면 아쉬운 점과 개선 방안을 보면 노후화 기계 또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노후화율이 63.5%다.
  그래서 이걸 교체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 말씀을 주셔서 제가 이걸 보면서 문득 생각나는 게 어차피 우리가 농업기계 전문 교육장을 조성을 하려면 새 기계 갔다가 물론 뜯어서 수리하고 교육시킬 수도 있겠지만 이게 노후된 기계 이쪽에 옮겨서 교육장으로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면 노후 기계는 노후 기계로 사용하면서 새 기계 구입하는 그런 명목이 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도 이렇게 같이 병행해서 하면 농가에도 어떤 농가든 기기가 사용하다가 멈춰버리면 낭패를 보잖아요, 농사짓는 분들이.
  그러면 그런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기계가 좋은 기계 보급하는 것이 농가도 좋고 주는 입장에도 좋은 거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렇게 농업기계 전문교육장 조성하면서 활용도를 그쪽으로 갖고 와서 하시고 새 기계 보급할 수 있는 그런 용도로 만들어서 대안과 명분을 만든다면 충분히 할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점도 한번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   
  과장님,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851쪽에 귀농·귀촌 정착 지원에 10가지 사업을 했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김덕배 의원   
  귀농·귀촌 사업 10가지 사업을 했죠? 
  사업이 이제 추진 중인데 이 사업의 문제점 같은 건 없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매년 해 오고 있는 귀농·귀촌 사업인데요. 
  지금 특별하게 문제점이라고는 없는 상황인데 해마다 2017년부터 이렇게 저희가 통계를 내보면은 이제 귀농·귀촌 인구가 줄어들 줄 아는데 지금 작년까지 통계에 보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도 귀농 인구가 111명이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200명으로 늘었습니다, 귀농 홍성군에 와서 정착한 경우가.
  또 귀촌 인구는 또 2,700여 명으로 계속 매년 대비해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김덕배 의원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요 우리 홍성군의 귀농·귀촌인들이 10만 인구 중에 4 분의 1을 차지하고 있기도 한 2만 4, 5천 명 정도 되는 걸로 제가 파악을 했어요. 
  많은 인원들이 우리 귀농·귀촌을 하면서 우리 홍성군의 10만 인구를 지탱해 주고 있고 지금 인구 늘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우리 홍성군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은 정착해서 사실 분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귀농·귀촌하기 좋은 홍성이라는 정평이 자꾸 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자꾸 대외적으로 홍보가 되고 됐을 때 우리 홍성군의 인구 늘리기에는 이런 분들이 완벽하게 정착하는 그런 인구 늘리기에 주축이 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귀농·귀촌에 대한 프로그램도 좀 더 활성화시키고 그분들이 올 수 있는 홍보 역할도 더 해서 우리 홍성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달라는 그런 부탁 말씀 드리겠고, 지금 보면 각 곳곳에 보면 귀농·귀촌인들을 모시기 위해서 신규 주택 단지를 하시는 분들이 한 소규모 10채, 15채 하시는 분들이 사실 많이 있어요. 
  그런 분들을 볼 때 제가 보면 그분들한테 아주 위로의 말씀도 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도 항상 제가 드리는데 그분들이 그렇게 주택을 건설해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한테 매각도 하시고 이런 부분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많이 파악 좀 해 주시고, 귀농·귀촌할 때 예를 들어서 귀촌하시는 분들한테는 어느 정도 자금이 있어서 주택을 구한다면 그런 부분도 홍보를 많이 해 주면 언제라도 우리 홍성군에 오면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런 것도 홍보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앞으로 귀농·귀촌에도 많이 좀 관심을 더 가져 주시고 각 읍·면별로 귀농·귀촌인들이 어떤 단체를 지금 결성하고 있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김덕배 의원   
  창립도 하고 하는데 그 부분에도 좀 관심 갖고 더 그분들이 지역의 우리 기존의 우리 홍성 군민들과 같이 서로가 상생하는 그런 귀농·귀촌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자꾸 이렇게 중간에서 역할을 많이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예전 같지 않고 서로의 이질감은 없어진 것 같고 많이 같이 활동들 하셔서 좀 보기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 것 같으니까 좀 많이 좀 노력해 달라는 부탁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껍질째 먹는 홍주씨들리스 생산단지 조성 내년에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게 우리가 시범 단지 할 때는 사실 국비라든가 거의 100% 투자를 하잖아요. 
  해서 이분들의 어떤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데 이 사업은 사실은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게 농촌진흥청에서 우리 홍성군만 사실 온 거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이게 예를 들어 특허권이나 이런 거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것은 홍성만 온 건 아니고요.
  이게 농진청에서 이탈리아라는 품종 기본 베이스에다가 교배해서 농진청에서 우리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한 품종이거든요. 
  타 지역도 조금은 재배합니다마는 저희 이름 자체가 또 홍주라는 물론 한자로 똑같지는 않습니다마는 홍주씨들리스라는 품종 명칭이 그렇기 때문에 또 홍성의 기후에 적합하고 우리 홍성의 특산품으로 앞으로 브랜드화하면 좋을 것 같아서 우리가…
김덕배 의원   
  가격도 아주 괜찮고 농가 소득에 상당한 어떤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품종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더 우리가 관심을 갖고 농가도 좀 설명도 잘해서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가지고 홍성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항상 말씀드렸던 게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농가 소득을 올려야 된다.
  기후변화를 통해서 여러 가지 과일 종목이 바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선도적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앞장서 가야 된다는 말씀을 수없이 드리는 상황인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신품종 개발로 농가 소득에 역할을 해 주셨으면 부탁 말씀드리겠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거는 딸기 육묘, 사실은 저번에도 추경에 또 해 가지고 만들고 해서 육묘 보급을 했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맞습니다.
김덕배 의원   
  사전에 예를 들어 홍성군의 딸기 농가가 몇 농가면 육묘가 대량 얼마 정도 필요하다.
  그럼 필요한 만큼의 육묘 보급할 수 있는 것을 예산 확보해서 농가들이 그 육묘 때문에 고민하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불편함 갖는 거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농가에서는 정말 질 좋은 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쪽에만 우리가 노력할 수 있도록 해야지 그런 부분까지 자꾸 걱정하면은 생산에도 차질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 부분은 앞으로 좀 더 철두철미하게 챙겨 주시기 부탁 말씀드릴게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웰니스밸리 건강도시를 한번 만들어 보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가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866쪽에 보면 군민 자연 치유쉼터 건립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지 조금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것은 지금 농업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광범위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반 농업기술이라든지 밭농사라든지 수도작 또 원예, 축산 이런 것만 가지고는 한계성이 있어서 그리고 또 요즘 시대에 트렌드에 맞게 저희가 새로 창출한, 농진청에서 또 농림부에서 국가적으로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새롭게 탄생한 그런 하나의 업무이기도 한데요. 
  이것이 저희도 2018년도에 저희가 이제 기존에 농업기술센터에 온실이 있었는데 그게 육묘 전용이기 때문에 사실은 거기가 이제 온실이 자연 치유하는 온실 용도는 아니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온실에다가 군민 자연 치유쉼터를 건립하다 보니까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거기다 저희가 도내 최초로다가 전문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인증 기관을 받으려고 사실은 그걸 시도를 한 겁니다. 
  그래서 그때 도에서 도시농업 전문 양성반 인증을 받았고요, 그걸 통해서.
  그러다 보니까 홍성 군민들께서 그 치유쉼터를 저희가 설립하다 보니까 많이 오셔서 치유도 하시고 또 저희가 나름대로 거기서 교육도 하고 하다 보니까 이거 가지고는 조금 군민의 수요와 수요에 못 미치겠다 해서 더 확장을 한 겁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의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셔 가지고 땅 주변에 토지를 구입하고 거기다가 다시 새롭게 지금 기존에 있던 온실 들빛 정원이라고 저희가 이름을 붙였는데요.
  들빛 정원 크기는 똑같습니다마는 위로 기존에 과거에 있던 온실보다 현대식 어떤 치유 쉼터에 걸맞은 그런 시설을 2층 규모로 해 가지고 새롭게 해서 지금 건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건축이 되면 2024년도까지는 해야 이게 거의 예산 확보를 추가로 더 해야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1차 진행 중이고 2차로 2024년도까지 사업이 완공될 예정입니다. 
  치유농업센터로 저희가 이제 인증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것도 1,000㎡ 이상이 돼야 도에서… 아직은 없습니다, 도에서 치유농업쉼터센터가.
  그래서 저희가 도시농업센터를 도에서 최초로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방향을 잘 잡으신 것 같고요.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을 때 보건소에서 한번 오신 적이 있어요, 5분발언을 통해서 내용을 상세히 알고자.
  사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좀 갖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실 처음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7년이요.
  농촌 올래에서부터 이거 시작을 하게 된 거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이게 농촌 올래라는 건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을 통해서 그런 활성화를 해 보자는 취지인데 지금 여기에 보면 쉼터 치유라는 건 일부분만 지금 일단 처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것은 이제 저희가 도시농업 차원에서의 군민 치유쉼터고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별도로 저희가 이제 농림부에서 또 하는 그런 연계된 사업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하고.
  그것은 차원이 틀린데요.
  농업이라는 건 사회적인 농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회적 농업, 농업을 기반으로 해서 취약계층이라든지 현대인들께서 많이 겪는 스트레스를 저희가 조금이라도 해소시켜 드리려고 하는 사회적 농업 차원에서 하는 그런…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제가 그러면 웰니스밸리 건강도시 군정의 기본 이념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거하고 같이 연관이 있다고 봐야죠.
권영식 의원   
  제가 우리 국제도시인 오부시 있지 않습니까?
  오부시 시장님께서 오카무라 히데토 시장님께서도 “시정의 기본 이념이다.” 이런 말씀을 했는데 저희 홍성군에도 웰니스밸리 건강도시 그런 군으로 가겠다고 하는 출발이라고 봐도 되겠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저희 홍성군 실·과에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은 물론 농산과에도 간접적인 걸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처음 하는 겁니다.
권영식 의원   
  프로그램 운영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거를 운영하는데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것은 금년까지는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치유쉼터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람을 연중 와서 군민들이, 개방해서 관람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유치원부터 어린이집 또는 초등학교, 중학교, 일반인들까지 해서 저희 쉼터에 와서 화분 가꾸기라든지 오셔서 또 화분을, 빈 화분을 가지고 와서 심어 가게 하는 그런 교육 행사도 하고요.
  또 도시농업 전문 지도사 양성반이라고 해서 자격증반이라든지 이런 교육도 합니다. 
  여러 가지 교육도 하고 있고, 또 나름대로 저희 실정에 맞는 치유 농업에 대한 교육을 다각도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도시농업, 치유농업, 교육농업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결정이 되면 저희 의회하고도 좀 설명 좀 부탁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저는 평소에 제가 용봉산도 말씀드렸고 홍주읍성도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 도시… 서울하고 서울, 경기하고의 홍성은 시간이, 1시간 정도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근접 거리에 있는 우리 홍성이 그런 상황이 될 텐데 앞으로 치유 농업을 우리가 활성화시켜서 홍성으로 사람이 올 수 있도록 큰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만약에 농촌에서 이런 거를 좀 발전시키고 앞으로 이걸 활성화시킨다고 그러면 어떤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까, 우리 농촌에?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현재로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프로그램 중에는 원예 식물을 이용해서 원예 심리 지도 그런 과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저희가 이제 다문화 가정이라든지 고령화 시대에 저희가 이제 치매 환자라든지 이런 분들도 모셔다가 그런 관리하는 단체라든지 MOU를 맺어서 그분들하고 연계해 가지고 모셔다가 치매 환자라든지 노인, 노인정, 노인이라든지 이런 분들까지 모셔다가 저희가 그런 프로그램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홍성군 웰니스 말씀하셨지만 자살 예방 효과도 있지 않나 간접적으로 그런 것도 있고 다각적으로, 물론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항목이겠습니다마는 홍성군내 군민들께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또 간접적으로는 자살 예방까지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을 하는데 식사하고 숙박하는 것까지 관심을 가지시고 이 일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시는 일들이 참 농업인들한테는 큰 역할을 해 주신다는 것에 대해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내년 사업에서 보면 농업인 다기능 공유 공간 조성이 있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는 그 건물의 리모델링만 나와 있는데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들어가는 진입로 부분도 조금 더 생각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는 그게 없는데 사실상 이거는 부탁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요. 
  건설교통과랑도 공유를 하셔서 진입로 부분도 좀 상이하게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저희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사실 그 부분이 해결이 안 되면 이 좋은 공간이 생겨도 생겼는지 안 생겼는지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섬세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우리 마늘, 딸기 수출단지 조성을 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국내에서 딸기가 제일 많이 생산되는 데가 어디인가요, 과장님?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저희 홍성군에서는 딸기가 제일 많이 생산되는…
김은미 의원   
  아니, 국내에서.
  우리 대한민국 국내에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국내에서요?
  국내에서는 지금 현재 아직까지는 논산이… 논산하고 부여 쪽이 제일 많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래요?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상 우리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수출 물량을 보면 경상도 진주가 최고의 물량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사실은 우리가 흔히 보면 딸기 수출을 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어떤 거냐라고 했을 때는 설향으로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경상도의 진주 같은 경우는 설향이 아니라 금실을 가지고 지금 수출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최고의 매출을, 그러니까 수출 증대 여러 가지 농가 이익도 가장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홍성군은 지금 재작년부터 수출 딸기 수출에 거의 중점을 두고 있잖아요. 
  그랬을 때 지금 저희가 수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제품, 어떤 종으로 하고 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래서 저희가 충남에서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논산, 부여에 이어서 홍성이 사실은 생산량으로 따지면 3위… 탑3에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출 품목은 저희가 이제 경도를 따져야 하거든요.
  딸기가 단단하냐, 2, 3일 지나서 무르면 사실 가다가 폐기돼야 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것 때문에 저희가 중점으로 앞으로 홍성에서 홍성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홍희… 들어보셨겠지만 ‘홍성에 희망’ 해서 홍희를 저희가 육성을 해서 그걸 앞으로 중점 수출을 할 종목으로 하고 있고요.
  금년도 12월 이번 달에 미국으로 아마 수출이 될 겁니다, 금년에도요.
  그래서 그 품종 같은 경우는 당도라든지 경도라든지 이런 게 설향이라든지 진주에서 하는…
김은미 의원   
  금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금실 품종보다도 뒤지지 않는 그런 품종이기 때문에 저희가 홍성의 브랜드 딸기로 앞으로 밀고 가도…
김은미 의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사실 설향 같은 경우는 우리 국내에서 제일 많이 분포가 되어 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설향이 수출을 했을 때, 수출하고 그 국가에 갔을 때 유통하는 과정에서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검은 띠가 나온다라는 얘기가 되게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부여나 그리고 논산 같은 경우는 킹스베리로 수출을 한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우리가 빅3에 들어가고 그 점유율도 상당히 좋고 홍희를 맛보신 분들도 상당히 좋아해요. 
  그런데 제가 이 말씀드리는 건 아까 처음부터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종이나 여러 가지 교육도 잘 시키시고 수출단지 조성도 해 주고 여러 가지 하시거든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이, 그러니까 논산은 내년부터 킹스베리 하나만 가지고 베트남에 국제 협력관을 둔대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는 제품들이 너무너무 좋고 그러니까 생산 능력도 떨어지지 않고 너무 좋은데 우리는 그렇게 해 주실 그런 부분에 노크를 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좀 안타깝다.
  그들은 그 논산에 있는 딸기 하나만 가지고 지자체에서 협력관 두고 지사도 두고 이제 거기다가 투자를 한다라고 하거든요, 베트남에다.
  그런데 베트남에서 국민들이 저희 홍희 맛을 보신 분들은 상당히 좋아해요, 찾아요.
  그런데 우리는 제품을 받을 수가 없다라는 얘기를 되게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더더군다나 이제 또 내년에 우리 홍주씨들리스도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했어요. 
  해외에서는 샤인머스켓 같은 경우는 이제 지금 제가 얘기하는 건 홍콩이나 베트남 같은 경우는 샤인머스켓이 좋다라는 건 알지만 색상에서 만족도가 떨어져요. 
  그런데 우리 씨들리스는 빨간색이거든요. 
  적색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품종을 찾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홍주씨들리스가 있다는 건 알지만 다른 분들은 그 품종을 찾고 있어도 그게 홍보가 안 돼서 못 찾는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만큼 증대하시고 하시는데 우리가 잘하는 거는 홍보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못 나가더라도 우리 제품 여기에서 생산을 하고 그런 협력관이 있는 데다가 토스해서 나갈 수 있게라도 해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좀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디는 좀 발빠르게 협력관도 두는가 하면 저희는 좀 늦었지만 그래도 생산 이런 부분에서는 그래도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같은 충남이기도 하지만 같이 협업을 하신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약간의 아쉬운 마음에 내년에는 조금 더 확장하실 때 같이 연계를 하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그리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저희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국제 협력관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기획감사담당관한테 해야 되는 얘기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을 우리 담당 부서에서 생각을 하셔서 같이 공유를 하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그리고 농촌 소득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부탁 말씀 한번 드려 봅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
김은미 의원   
  좀 검토를 진지하게 하셔서 사실상 금실이나 흔히 보면 매향 딸기가 가장 주 메인을 하거든요. 
  그런데도 홍희가 좋은 건 알면서도 홍희에 대한 것을 맛도 좋고 경도도 좋고 여러 가지 좋음에도 그 역할을 못 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시고 같이 수출에 더 큰 증대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더 질의하실 의원님 혹시 몇 분이나 되십니까?

(조 용 함)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추가 질문이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입니다.
  저희 사업소 소관 2022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수고하십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어제도 보건소 보고를 받을 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자살 방지 프로그램이 5, 6건이 돼요.
  어제도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여기도 이응노에 관한 전시라든가 그런 사업이 몇 가지 되는데 이거를 한두 개로 정리해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안 될까요?
  홍성군에 역사 인물이 이응노만, 그분만 계시는 건 아니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고암 이응노 기념관에서는 이응노 관련 자료를 기획 전시라든가 상설 전시라든가 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고요.
  역사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권영식 의원   
  여기 보면요 기획전도 그렇고, 이응노 집 기획 전시 그것도 그렇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역사관에서도 별도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응노 미술 대회도 마찬가지고요.
  그렇죠?
  이응노 집 교육 프로그램 이것도 마찬가지고요.
  몇 건입니까, 이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이응노의 이름 뒤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창작 스튜디오 운영도 마찬가지고 이응노의 예술 세계에서 이렇게 하는 거, 거의가 이응노 그분에 대한 무슨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아요.
  굳이 이렇게 사업을 몇 개 하는 이유가 뭐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래도 그런 사업이라도 해야 관광객이라든가 저희가 기념관 건립의 의미가 있는 거죠.
권영식 의원   
  제 말씀은 그게 아니고 중요한 분이긴 한데 홍성에 그래도 다른 분들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인물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이응노 기념관에서는 이응노 관련 사업을 해 왔고요.
  역사관에서는 기획 전시를 통해서 여러 인물에 대해서 사업을 한번 구상을 또 해 보겠습니다, 역사관에서.
권영식 의원   
  다른 역사 인물에 대해서도 한번 발굴하셔 가지고 그런 사업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내용은 아닌데 잠깐 말씀드립니다.
  지금 우리 홍주읍성 복원을 한참 속도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무실 자체가 전에도 한번 그런 얘기 나온 적이 있어요.
  사무실 자체가 현대식이에요. 그렇죠?
  지금 사무실 자체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저희 사무실 말씀이십니까?
권영식 의원   
  현대식 건물이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데 읍성하고 조금 매칭이 덜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
권영식 의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그 사무실에 대한 홍주읍성에 맞는 외관, 뭐 좀 인테리어라고 얘기해야 되나요?
  그런 거를 옛 모습 비슷하게 만들 수 있으면 그 사업을 구상하셔 가지고 한 번쯤 변화를 주시는 게 어떻겠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것도 좋은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하여튼 청사 관리 부서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큰 관심 좀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지난번 행감에서도 제가 이응노 화백 관련해서 우리가 작품도 구매를 해야 될 것이고 여러 가지 해야 된다.
  그리고 박인경 여사님이 지난번에 오시고 그다음에는 저희들이 전혀 순교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사실 대표 작품 중장기 구입을 하신 게 그런 이유인 것도 있죠?
  아닌가요?
  전혀 관심이… 계속하려고 했던 건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저희가 지금 작품이 옛날 작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서 입찰 경매 가격이 6천만 원 내외더라고요, 군상 이런 작품이.
  그런 작품을 대작을 한번 5개년 걸쳐서 구입을 해 보려고 합니다.
김은미 의원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꼭 부탁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이고요.
  사실 우리가 이응노 미술관에 가게 되면 제대로 된 작품이 없다 이 말씀 참 많이 하시고요.
  대전하고도 비교를 참 많이 하세요.
  그렇죠?
  그랬을 때 사실 구매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우리가 해야 될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정말 고암 이응노 미술관에 오면 작품이 이러이러한 게 있다라는 말씀, 또 그를 좋아하시는 분들, 그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이런 쪽에 더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과 또한 사실 박인경 여사님 들어오신다 하면서도 쉽게 못 오셨던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같은 친교를 하시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행감 자료에서 보면 이번에는 추진해 보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 끈을 놓으면 저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소장님께 꼭 부탁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동안에 못 했던 부분을 23년도에는 꼭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요.
  그래서 내년 상반기 중에 실무자하고 담당 팀장하고 박인경 여사 뵙고 근황이라든가 파악을 해 보고 그 외 건강이라든가 이런 게 좋으면 먼저 말씀드렸듯이 100세 전 한번 저희가 기획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그 관계가 가능하다 하면 차후에 군수님이라든가 군의원님들 모셔서 한번 방문하시는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단기가 아니라 장기가 되더라도 꾸준하게 해야 그 역할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말씀드리는 거 참 송구스럽지만 우리 아이들도 누구와 비교하는 거 상당히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들도 지자체를 비교하는 건 결코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하면 더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박인경 여사가 홍성에 각별하게 더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건 우리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친근감 있게 친교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23년도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이정윤 의원   
  885쪽에요.
  가족휴양타운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조류탐사과학관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시고 용역을 신청하셨는데 그래도 생각하시는 가이드라인은 생각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과학관이 2021년부터 22년까지 2년간 휴관 중인데요.
  가장 뜨거운 감자입니다.
  저희도 그래서 저기다가 뭐를 할 것인지 지금도 고민 중에 있고요.
  민간 투자자가 그동안 왔었어요.
  여러 번 왔는데 그분들만 믿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건물에 대해서 군수님 공약 사업이지만 가족휴양타운 건립을 할 수 있는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하고요.
  그래서 그것이 어렵다 하면 다른 용도 전환을 하는 거로 그렇게 한번 구상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정윤 의원   
  거기 건물이랑 대지랑 우리가 다 있는 그거를 리모델링해서 휴양타운 건립을 한다?
  기존의 건물을 활용을 해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러니까요 타당성 용역해서 타당성이 나오면 그렇게 해 보는 거고요.
이정윤 의원   
  그 외의 다른 목적이라든지 가족휴양타운을 제외한, 여기 용역은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혹시 다른 쪽도 염두를 해 두고 계신 건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래서 용역에 뭐를 했으면 좋겠는지 그것도 한번 그 용역사에, 전문 기관에 의뢰를 하려고 합니다.
이정윤 의원   
  그쪽에 있는 어떻게 보면 관광 자원이라든지 거기에 있는 어민들, 그리고 관광객들 유치하는 데 있어서 같이 함께 연계된 문화 관광 타운 휴양지를 같이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여기 보면 가족휴양타운 건립.
  목적이 그냥 가족휴양타운 건립이라고 하기에는 타당성이 적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거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용역도 좋고 휴양타운 건립의 목적을 둬서 용역을 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지역 발전하고 같이 동행해서 갈 수 있는 다른 쪽에 모색 방안이 있으신지 그거를 한번 또 여쭤보는 거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한번 적극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어쨌든 돈이라는 것은 용역을 들여 가지고 한번 우리 군비가 투입되면 지금같이 이런 조류탐사과학관 운영 경쟁력 상실을 위해서 타용도 전환 모색이 앞으로 우리가 그런 제2의, 제3의 이런 방지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가이드라든지 모색 방안 이런 게 있으시면 저희 의회하고도 적극적으로 논의를 해 주시고 같이 방안을 돌파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소장님, 방금 전 우리 김은미 의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사항인데 지금 박인경 여사하고 우리 역사 시설에서 소통하는 분 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직접은 않고요.
  아들 이융세하고 그동안 황찬연 학예사가 담당이었는데요.
  9월에 퇴임했어요.
  그래서 그동안은 메일이라든가 유대 메일로 연락을 했고 9월에도 한 번 왔었어요, 서울에.
   이융세 그래 가지고 했는데…
김덕배 의원   
  다녀가신 건 제가 알고 있고 저한테도 연락이 왔었고요.
  제가 박인경 여사 부부전 때문에 파리 프랑스를 두 번 다녀왔어요.
  다녀와서 부부전도 제가 유치를 했던 사항인데 7대 때 의원님들도 그쪽에 갔었어요.
  가 가지고 세느강 옆에 박인경 여사 사시는 데 가서 그분하고 소통도 하고 소장품 같은 거 논의도 해 보고 여러 가지 했었는데 사실 그때도 우리가 예를 들어서 이응노 화백의 소장품을 홍성군에 유치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상당히 많이 갖고 있었던 사항이고 그때까지만 해도 대전에 이응노 미술관이 주가 이루어졌어요.
  우리 홍성군 기념관은 박인경 여사께서도 그렇게 아주 크게 들여다보지 않았었어요.
  대전 미술관은 아주 유능하신 분이 계셔 가지고 우리 홍성군하고는 완전히 따돌림 식으로 그렇게 하시는 바람에 우리가 소외당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박인경 여사께서 홍성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대전보다는 더 오히려 홍성에 관심이 있다 이런 생각하고 아들 이융세 씨는 저하고도 많이 대화를 나눴었는데 거기 공필재 먼저 팀장이 소통을 계속했어요.
  메일도 주고 받고 SNS도 하고 하면서 소통을 해서 그분의 근황도 파악하고 있는데 사실 박인경 여사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는 상황이라 연세가 지금 96세 정도 되실 거예요.
  그렇게 하시다 보니까 건강이 상당히 하실 거란 생각이 들고 지금 우리가 작품을 구하려는 것이 우리가 7대 때도 프랑스에 작품이 100점이 등록됐다고 했어요.
  거기 수장고에 있는 작품들이 앞으로는 프랑스에 전부 다 등록될 가능성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등록되기 전에 우리 홍성군에서 작품을 구입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거기에 등록이 되게 되면 거기 프랑스에 세금 내야지 여러 가지 측면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신속하게 추진해서 작품을 구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하여간 우리 역사 시설에도 그동안에 공필재 팀장이 소통했던 거와 같이 담당 팀장이나 관련자들이 이융세 씨하고 계속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끊어 놓지 말아야 됩니다.
  그리고 박인경 여사도 메일을 계속 주고받고 계세요, 그분도.
  지금도 가능할 겁니다, 그분.
  연락도 해 보고 관심을 계속 가져 주는 것이 나중에 작품 우리가 구입할 때도 용이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차원에서 말씀드리니까 차질 없이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릴게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그러면 우리 소장님, 내가 두 가지만 질의해 볼게요.
  아까 이정윤 의원이 조류탐사과학관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문제는 고 한 가지만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옆에 같이 붙어 있는 수산물웰빙체험관이 큰 짐이 되거든요.
  같이해서 2년 남았다니까 2년 후에는 이쪽에 조류탐사과학관에 용역하는 결과에 따라서 같이 갈 수 있는 길을 모색을 같이해 봐야 돼요, 2년 후에.
  2년 전에는 우리가 손댈 수 없는 상황이고, 국비 받은 거라서.
  그러니까 용역할 때 끼워 넣어 가지고 같이 모색을 한번 해 보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여기 포함해서 할 겁니다.
○의장 이선균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결성농요 농사박물관 전시실 리모델링 하신다고 그랬는데 리모델링 해서 되겠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지금 박물관이 가 보면요 농사와 관련된 작품들도 잔뜩 있고 쌀 창고식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너무 이게…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그게 문제예요.
  리모델링한다고 해서 작품을, 물건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말이에요.
  그렇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래서 거기 리모델링할 때 전시 공간도 다 포함됩니다, 그게.
○의장 이선균   
  건물 넓힌다는 말이에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넓히진 않고요.
  그 내부를…
○의장 이선균   
  내부 해 가지고는 아마 우리 소장님도 몇 번 갔다 오셨을 텐데 내부만 리모델링 해 가지고는 전시하기는 어려워요.
  예를 들어서 우리 자연사박물관 같은 데 가면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대기를 쭉 해서 박물관 전시를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 농사박물관은 그러면 봄서부터 겨울까지 우리가 옛날에 생활했던 모습을 보여 줘야 되는데 거기는 수장고지 박물관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리모델링도 좋지만 내가 보기에는 결성중학교 어차피 우리가 사잖아요, 학교를.
  그러면 그 공유지가 굉장히 많아요.
  그렇게 해서 박물관을 건립할 수 있는 거를 준비를 해야지.
  맨날 수장고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안에만 환경 정리를 했다고 해서 박물관으로써 역할을 못 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연구를 해 보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건립 관련은 문화관광과에서 저희가 위탁을 해서…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협의를 해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협의해 가지고 좋은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렇게 하셔야지 이거를 거기다가 리모델링 해서 돈만 들여 가지고 박물관 역할 못 해요.
  그러니까 문화관광과하고 한번 심도 있게 상의를 해 보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수도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수도사업소장 김주환입니다.
  수도사업소 2022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의원님들이 그러면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궁금한 것 좀 하나 여쭤볼게요.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시작하신다고 그랬는데 보도에 의하면 충남 7개 군이 합쳐서 요금을 똑같이 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그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거는 도에서 주관하는 물 통합 관리를 한다는 얘긴데요.
  지금 그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것들 계획은 수립이 되고 있는데요.
  세부적인 부분은 아직은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지금 지역별로, 시군별로 요금 체계가 다르고 요금 편차가 크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것들은 큰 숙제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거에 대한 것들은 우리 현실에 맞게 우리 군에서는 요금에 대한 것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장 이선균   
  아니, 그러면 지금 7개군이라고 그랬잖아요.
  가칭 합의는 MOU 비슷하게 체결은 되어 있어요, 지금?
  그렇게 하기로?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어제 도에서 협약은 했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면 우리가 용역을 돈 들여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예요.
  왜 그러냐면 7개 군 요금을 똑같이 현실화한다고 그러면 적자가 났든 흑자가 났든 우리가 별도로 해서 계산 맞출 방법은 아닌 것 같아서 질의를 해 보는 거예요.
  이거는 우선 예산을 세우면 성급하게 먼저 하시지 말고 조금 미루어 놨다가 추이를 봐 가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 생각은.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일단 예산 시기에 대한 부분들은 조금 조정은 가능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지만 원천적으로 산정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게 재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에 대한 평가라든가 이런 부분이 같이 돼서 나와야 거기서 같이 시군에 대한 것들 요금을 어느 정도 선에서 결정할 수 있는지 협의가 가능한 거라 일단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산정해 놓을 필요는 있다고 판단합니다.
○의장 이선균   
  우리 군에서 해 갖고 우리 군을 따라 준다면 해야죠.
  해야 되는데 타 시군도 문제가 있고 하니까 추이를 봐 가면서 하시는 것이 어떻겠냐 그 얘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거기까지 질의하시고 자, 의원님들 질의하십시오. 
  이정윤 의원님.
이정윤 의원   
  홍성군에 대한 질의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저희 홍성군 자체적으로는 지금 물 관리, 남쪽 완도라든지 전라도는 가뭄 때문에 급수의 제한까지 거론되고 하잖아요.
  아직은 우리 홍성 관내에서는 그러한 문제는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먼 미래가 아닌 기후에 따라서 2년, 3년, 4년에도 우리 군도 그런 일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 자체적으로 홍성 관내에서는 혹시 그런 가뭄이 심각하다고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워낙 기후 변화도 다양하고 크기 때문에 그거를 뭐 예단할 수는 없고요.
  다만 물 부족에 대한 부분들은 용수에 대한 것들은 최대한 확보를 하는데 있어서 방법은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윤 의원   
  여기 보니까 지하수도 새로 어디, 어디 있는지 용역 관리 계획도 수립하고 여러 가지 소규모 지하수 관리 이런 것도 있어서 그래도 나름대로 잘 선제적으로 미래에 대응하는 것도 보이시고 하셔 가지고 질문을 한 건데 어쨌든 지금 환경적인 기후 변화는 예측 불허이고 예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파심에 질문이라기보다는 우리 군도 그러한 대응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위기관리 대응 체계는 한 번쯤은 고민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의견을 한번 여쭤본 겁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동의합니다.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조 용 함)

  안 계시면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추가 질문 있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안녕하십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입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2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님.
이정윤 의원   
  소장님, 내년도 사업 계획에 일단은 이주자택지 진출입로 개설 너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윤 의원   
  존경하는 문병오 의원님하고 저하고 같이 현장 답사도 하였는데 이 사업이 내년에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요.
  지역 주민분께서 이런 문자가 와서 문자 내용만 그냥 들려 드릴게요.
  “위치가 중요한데 저번에 사업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게 되면 이장님 댁 옆 가까이로 지나게 됩니다. 그쪽에는 이미 저번에 뚫은 길이 있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본인이 생각할 때는 합리적이지 않아 보여요. 위쪽으로 갈수록 훨씬 더 좋을수록 좋습니다. 아빠곰탕, 맞닥뜨리는 곳이 가구 수도 많고 좋은데 이 의견을 한번 전달해 주는 건 어떠신지요.”라는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걸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여기에서 어디가 좋다, 여기가 낫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결정한 사항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지역 주민들 간에도 의견이 불일치가 있으니 합리적으로 한번 대화를 해서 도출점을 찾아내는 것이 나중에 좋은 설치를 하고 나서도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설치를 하고 나서도 좀 잡음이 없지 않겠나라는 뜻으로 의견을 대신 전달해 드린 거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거에 대해서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때 현장 설명을 끝나시고서 오신 분들 다 가시고서 주민들 여럿이 모여서 지난번에 계획했던 데로 다 뚫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는 의견을 주셨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꾼다 소리는 못 하겠고 사무실 들어와 가지고 경찰청에 계신 심의위원들이 있어요. 
  이분들을 만나 가지고 1차 협의를 해서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이거다라고 해서 협의를 끝냈습니다. 
  끝내고서, 12월에 교통 심의가 경찰서에서 있어요. 
  그래서 주민들 요구하는 사항으로 해서 계획을 그렇게 해서 경찰서에 심의 계획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릴…
이정윤 의원   
  그러면은 그때 말씀해 주신 현장 답사의 원안대로 지금 심의가 올라가는 건가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현장 답사에서는 IC 쪽으로다가 이제 도로 계획이 있었잖아요. 
이정윤 의원   
  그렇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저기 커피숍 있는 도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주민들 요구 사항대로 지금 계획을 올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물놀이 조성도 이렇게 내년 예산에 천만 원 증액해서 4,500만 원인데 햇빛 가림막 2개 설치에 대해서 제가 업무 보고 시간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것도 추가되는 거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거는 저희가 지금 6천만 원을 내년도 예산에 계상을 해 놨습니다. 
  4개소 정도를 설치해야 될 것 같아 가지고 계상을 해 놨고요.
  그 안에다가 이제 아이들이 저기 할 수 있는 탈의실이라든지 갖춰 가지고 
이정윤 의원   
  맞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이렇게 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탈의실이라든지 그런 영유아 또 여성, 특히 아이들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신경 써 달라는 말씀에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문제는 화장실이 문제가 되겠네요, 여전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난번에 누차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화장실을 옆에 놓으면 아무리 저희가 관리를 잘한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화장실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은 그 물은 결국은 물놀이장으로 들어가거든요. 
  그러면 물이 금방 오염되고 그래서 더 많은 민원이 발생될 것으로 저희가 예측을 합니다. 
  그래서 좀 불편하더라도 불과 멀지 않거든요.
이정윤 의원   
  그래서 저도 그거를 내포초등학교 교장 선생님한테도 이런 말씀을 좀 불편하더라도 거기에서 이용하는 학생이 우리 내포초의 또 아이들이고 또 우리가 기르는 학생인데 조금만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더니 또 선생님들도 좀 불편하시다, 선생님들 불편하고, 복도에 막 물 줄줄 흘러 가지고 청소하는 업체분들도 불편하시다 이런 얘기를 하시길래 제가 또 뭐라고 거기다가… 양해를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밖에는 못 드렸어요, 저도 사실 그런 답변을 받았을 때.
  그런 부분이 그러면은 우리 신도시관리사업소장님 또 저 그리고 문병오 의원님 해서 한 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허심탄회하게 우리의 아이들이고 우리의 자식이고 우리의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니까 한 번 정도쯤 자리를 한번 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일조 한번 해 주십시오, 그러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리고 이거는 안전관리과하고도 겹칠 부분인데요. 
  제가 자전거도로 특히 다리 밑에 있는데 효성 아파트 쪽에 보면 자전거도로가 해서 다리 밑에 쪽 부분 있잖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윤 의원   
  그쪽이 안전 취약망이라고 해서 방법용 CCTV를 좀 달아 달라는 말씀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요.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게 혹시 내년에도 좀 될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교량 상류…
이정윤 의원   
  교량 맞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교량 상류 좌안 쪽에 보면은 이제 좌우안 따지면 이제 내려 봐 가지고 이제 왼쪽에 보면은 빨간 통으로 만들어 놓은 거 있습니다. 
  빨간 통으로 덮어놓은 게 있는데요. 
  CCTV를 설치하려고 지금 그것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지금 계획은 내년도 6월 말까지 아마 제가 알기로는 다 설치를 하고 하반기에 인계인수를 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며칠 전에 문자를 받은 건데 화면상으로는 안 보이고 이게 이제 민원인의 문자에 그냥 이렇게 사진이 있다라는 것만 보여 드릴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윤 의원   
  여기가 효성 아파트하고 경남 아파트에 있는 놀이 공간인데 목적의 취지는 그냥 간략하게 말해서 취지는 “내 아들이 여기다가 자전거를 놨는데 도난을 당했다. 방범용 CCTV를 보니 영상이 없다, 작동이 안 된다”라는 취지의 내용이었어요. 
  민원의 내용인 즉슨 CCTV가 원활히 작동이 되지 않아서 CCTV 앞에 있는 데다 자전거를 세워놔서 도난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상 자료가 없어서 찾지를 못하고 있다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가 이제 LH에서 이 사업 이관이 내년 연말인가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내년 상반기 6월 말까지는… 
이정윤 의원   
  상반기 6월 말까지잖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설치를 하고 인계인수가 다 끝나려면 하반기까지 갈 걸로 지금 예측을 하고 있어요.
이정윤 의원   
  이런 부분 작동 안 되는 부분도 안전관리과랑 충분히 다 우리 전체 관계 부서하고 협업을 해야겠지만 이런 부분 사항까지도 꼼꼼히 챙기셔서 불량 및 작동 안 되는 것들, 노후화된 장비들 우리 군민의 세금으로 직접적인 관리가 들어가기 전에 이런 부분은 크로스 체크를 한번 하는 게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현재 CCTV는 홍보전산담당관에서 총괄 업무를 하고 있어요.
이정윤 의원   
  예, 홍보전산담당관에서 하고 있죠.
  그래도 우리 내포신도시니까요. 
  이런 민원의 내용이 있다는 거는 또 같이 공감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전달 받았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러니까요.
  이상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제가 내년 사업에서 신리마을 효성 아파트 관련해서 저희가 현장 방문 나갔던 부분이었거든요. 
  그렇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김은미 의원   
  이제 내년에 해결이 되는 부분인가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저희가 이제 계산을 12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도 나름대로 이제 내포신도시가 3단계까지 완성이 안 돼서 지금 시행사가 LH하고 충남개발공사가 시행을 하고 있잖아요. 
김은미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현재 우리 효성 아파트 앞 구간은 준공된 지역이에요.
  준공된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5부지가 들어옴으로 인해 가지고 사거리 교차로가 개선되는 거거든요. 
  이게 완전히 바뀌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충남개발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너네가 한 50%, 한 6억 정도를 보태라.” 1차적으로 협의를 끝냈고 그러고 또 두 번째는 이제 도하고 협의를 해서 특별조정교부금을 요구를 했어요. 
  해 가지고, 이제 금년도 3회 추경 때 세우는데 5억을 확보를 하고 12억 중에서 우리 홍성군 예산은 1억 정도밖에 안 보태요.
  안 보태서, 우리 직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12억을 보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 가지고 군비 1억만 보태 가지고 내년도에 사업을 이렇게 마무리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하여튼 저희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학교가 신설되는 것도 중요했지만 사실 기존에 흔히 효성 아파트 그쪽에서 민원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그렇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김은미 의원   
  홍성에서 들어갔을 때 유턴도 안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해결하게 됨에 너무 감사드리고 또한 우리 시설사업소에 있는 가족들이 참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거기에 한 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홍고 사거리 그러니까 모아 또한 경남 이렇게 이제 상업 도시 이렇게 있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김은미 의원   
  그 사거리, 그 부분에 있어서 교차로 부분에 대한 민원도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제가 또 그 부분에 있어선 교통 심의를 하니까 그쪽에다 얘기를 해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넣어 주면 어떻겠냐라고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2019년도에는 충남도, 경찰청이나 홍성경찰서의 교통 심의 자체에서 어떤 얘기가 있었냐면 “충남의 1번으로 하는 건 우리 싫다.” 이게 답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1번도 아니고 사실은 보행자 중심으로 봐도 또 차량 중심으로 봐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한 60% 이상이 개선이 되거든요. 
  그리고 그 예전하곤 달리 법망도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도로교통법 자체가.
  그래서 이번에 어차피 아까 우리 소장님 말씀하실 때 교통 심의가 12월에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 부분도 사실상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엄마들 계속 건의 사항은 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대각선 횡단보도에 대한 건의를 좀 한번 해 주시면 어떨까.
  사실 건설교통과에다도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 신도시니까, 신도시에서 한번 정도는 더 한번 체감을 해 보시고 이 부분을 좀 개선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과장님은 어떠신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대각선 교차로를 저희가 검토를 안 한 건 아니에요. 
  안 한 건 아니고, 대각선 교차로 지침에 보면 30m가 넘어가면 안 되거든요. 
  재 보니까 30m 이상이 되고 이와 관련돼서 아까 이야기했던 경찰청에 있는 교통심의위원이 있어요. 
  이분을 두 분을 모셔 놓고 이거 협의를 계속했어요. 
  했는데, 지침에도 첫 번째는 안 맞고 쉽게 해서 교통 심의를 올려도 어느 정도 규정에 맞아야 하는 거지 민원이 생긴다고 해서 무조건 해 주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마 제 판단에는 다시 한번 협의를 하겠지만 아마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김은미 의원   
  근데 그 30m 이내여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렇죠.
김은미 의원   
  그런데 아산이나 천안은 30m가 다 넘거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그래서 저도 이제 경찰청에 있는 직원분한테도 지금 천안에 같은 경우도 확산되고 있더라 좋아서. 
김은미 의원   
  맞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런데 이제 이 친구들이 하는 얘기는 뭐냐면은 아시겠지만 사거리가 있잖아요. 
  잘못하면 교통 정체 때문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왜 그러냐면…
김은미 의원   
  그런데 그 교통 정체가 그렇지도 않거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게 왜 그러냐면은 이 사거리와 사거리 간격이 짧아요. 
김은미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거기 현재 위치가, 간격이 짧다 보니까 불과 150m 이 정도밖에 안 된단 말이죠. 
  그러면 사거리에 대한 대각선 교차로를 통행하려면 모든 시스템이 다 멈추는 거예요. 
김은미 의원   
  맞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멈추고서 어느 한순간에 직진 좌회전 차로를 딱 놓잖아요. 
  놓으면은 그 맨 뒤에 가는 차는 그다음 사거리까지 차가 밀려 있다는 얘기죠.
  이런 걸 다 검토하다 보니까 좀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자꾸 하시더라고요.
김은미 의원   
  사실 검토한 결과를 보면 보행자 같은 경우는요 60% 개선 효과가 있어요. 
  그러니까 83초에 걷던 것을 32초에 걷는다는 거예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보행자만 봤을 때.
김은미 의원   
  그렇게 봤으면 그런데 거기에 차량 같은 경우는 21%는 지체가 돼요. 
  말씀 그대로 21%라고 하는 것은 원래는 차량은 35초면 다 순환을 했어요. 
  그런데 대각선 횡단보도를 하게 되면 42초라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약간의 미스는 있지만 사실상 그쪽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홍성도 마찬가지로 홍성도 우리 하나로마트, 다비치 안경원 그 사거리도 제가 이 조사를 해 본 거거든요. 
  그래서 그 심의에서도 그 말씀하시는 걸로 따지면은 뒤에 있는 차량이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많이 하시지만 실질적으로는 차량은 한 대에 대한 것만 약간의 소요가 되지만 실질적인 보행자는 60% 이상이 개선이 된다고 하면 거기 같은 경우에는 학교도 어린이보호구역이거든요. 
  그리고 중·고등학교가 다 있고 그리고 또한 유독 그 부분은 아이들 어린 아이들이 많다는 부분을 좀 감안을 하셔서,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거 저도 알아요. 
  교통심의위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지만 이런 부분이 있다라는 것을 한번 말씀을 해 주시면 훨씬 더 낫지 않을까 이게 저 데이터 전혀 없이 하는 거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 데이터가 있으니까 한 번 정도는 협의를 누누이 해 보시고 지금 한 4년째 그 대각선 횡단보도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저도 여러 차례 얘기를 들었어요.
김은미 의원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저도 얘기를 드리는 건 뭐냐면 예전에는 2년, 3년 전에는 저희가 심의에 딱 올렸을 때 말 그대로 답변이 그거였어요. 
  “1번으로 하는 건 싫다.” 이게 답변이었거든요. 
  그런데 1번도 이제 아니고, 30m 이상 없다? 
  다른 데는 다 30m 이상도 있는데 왜 홍성만 유독 30m 이내여야 되는지 그 법망을 잣대를 대시는지는 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부분을 우리 소장님 능력이 되시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우리 소장님께 부탁 말씀 한번 드려 볼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서 심의위원회 한번 올려보고 협의를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937페이지에 보면 용봉산 입구 교차로 완성했어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의원   
  완성하고 난 다음에 특별히 문제점 나온 거 없습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저 나름대로 자주 거기를 가 봅니다. 
  가 보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 공간이 넓으면 대형 교차로를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게 소형 교차로거든요.
  소형 교차로에 보면은 내접원이 지금 17m예요. 
  17m고 그 안에 있는 흙 사이에 있는 교통섬, 교통섬이 13m, 화물턱이 한 2m쯤… 한 4m 정도 나와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은 그냥 승용차나 이렇게 다닐 때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상관없는데, 지금 가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관광 차량이 많이 왕래를 합니다. 
  옆에 보면 L형 측구 있지 않습니까, 경계석?
  경계석을 다 스파크 먹었어요. 
  또 하나의 문제가 뭐냐면은 그 안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됐을 때 트레일러가 들어왔을 때, 트레일러는 거기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저도 이제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만약에 이 안에서 무슨 개발 사업이 필요해 가지고 트레일러가 들어오면 어떡하지?
  이걸 뜯어야 되는 그런 현상까지 온다는 얘기죠.
  그걸 잠깐 해 봤어요, 이것도.
문병오 의원   
  제가 처음에 용봉산 입구 한옥마을, 마을을 짓는다면서 설계도를 보면서 깜짝놀랐던 게 거기를 신호등을 줬어요, 한옥마을 앞에다가.
  그래서 이제 용봉산 입구 교차로 요구를 하면서 거기는 외지에서 들어오는 버스들이 대형차들이 많으니 거기를 감안해서 교차로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요구를 했고 그렇게 하겠다고 이 사업이 시작이 된 거예요. 
  소장님 보다시피 저도 최근에 몇 번 가서 완성되고 난 다음에 관심 가지고 보고 있는데 대형차가 외부로 돌아갈 때 이 문제가 자꾸 심각성의 문제들이 보여요.
  말씀하신 것처럼 경계석의 스파크도 나오고 있는 부분도 있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구배도 그렇고.
문병오 의원   
  예, 이거를 원래 대형 버스가 많이 다닐 것을 감안하고 또 원래 다녔던 곳이었고 감안하고 짓기로 하고 했는데 제가 이제 설계상으로 볼 때도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니냐.
  “절대 문제가 없다. 괜찮다. 버스 돌아가는데 하등의 문제가 없다.”까지 하고 공사를 마무리 지었는데 막상 짓고 난 다음에 보니까 그런 사건들이 나오고 있어서 그래서 제가 소장님께 여쭤봤고요.
  향후에 그걸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향후에 좀 보완책을 찾았으면 좋겠다 하는 거 하나 하고요.
  들어가는 입구가 보면 S자형으로 구부러져 있어요. 
  입구가, 거기를 처음부터 원형을 잡아서 약간 원만하게 입구 쪽을 잡아 주면 저쪽 어디죠?
  이지더원 쪽에서 이렇게 올라오는 이쪽에 차선 하나가 더 생김으로 인해서 건너편에서 직진 나갈 때 걸리지 않고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어떤 길을 하나 더 내면서 좀 넓혀 달라고 요구를 했었는데 교통 문제에 전혀 나타나지 않으니 걱정 없다 하고 잡았는데 역시나 저희들도 이 용봉산 입구로 직진으로 내려가다 보면 커브길로 돌아가니까 앞에 차선이 안 보여서 좀 가끔 잠깐 한눈 팔면 차선을 놓칠 때가 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좀 감안해서 교통사고 위험도 좀 배제되는 부분도 있고 초기에 지적했던 사항들인데 아무 이상 없다, 괜찮다 계속 밀어붙이고 그냥 버스 돌아가는 것도 문제가 없고 교통 뭐 휘어져 있어도 오히려 더 천천히 가기 때문에 더 그게 낫다.
  계속 그렇게 항변을 하다가 결과적으로 지금 완성되고 난 다음에 보니까 그런 현상들이 고스란히 지금 현재 드러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대안이나 조성을 좀 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관심 있게 보시면서 방법론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켜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좀 부탁드리겠고 만들어 놓고 욕 얻어 먹는 짓은 안 해야 되겠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의원   
  그렇죠,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946쪽에 명품가로숲 조성이 있어요.
  올해 지금 10월까지 936쪽에 보면 명품가로수 조성 및 관리 완료가 됐어요. 
  지금 여기에도 보면 수목 식재라고 하는데 어떤 수목 식재를 했는지 여기도 지금 마무리 짓는데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이 내용은 자료를 좀 받을게요.
  시간이 그러니까 자료를 받기로 하고 지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이게 설명을 드릴까요?.
문병오 의원   
  자료로 받을게요.
  수목 어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이게 명품가로숲이라고 그래 가지고 앞에도 명품가로숲 뒤에도 명품가로숲이잖아요. 
  도비 지원을 할 때 도에서 갖고 있는 항목이 명품가로숲이에요. 
  그래서 명품가로숲이라는 제목을 쓴 거거든요. 
  그래서 앞에 있는 명품가로숲은 지방도 602호 내포신도시 수덕사 IC에서 들어오는 길 있지 않습니까?
  중앙 분리대 영산홍 심은 거고요.
  영산홍 심은 데고, 내년도에 사업 계획인 명품가로숲 조성은 지방도 609호 LH 지금 짓고 있는 데 있지 않습니까, 임대 아파트 앞에.
  거기가 옛날에 배롱나무가 있었어요. 
  배롱나무가 다 고사돼 가지고 다 죽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명품가로숲 사업비로 해 가지고 예산을 확보한 겁니다.
문병오 의원   
  그래서 이제 저는 어떤 얘기를 듣고 싶냐면 무슨 나무로 수목을 식재할 건지 이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니까요. 
  거기에 대한 어떤 나무를 어떤 식으로 심을 건지에 대해서 자료를 좀 제가 받을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의원   
  그 수목 식재, 수목이라고만 나와 있지 어떤 걸 식재할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수종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문병오 의원   
  예, 그거 관련된 자료 좀 줘 보겠습니다.
  그것도 똑같이 심는 수종이라도 생명력도 있고 거기에 맞는 나무 심어야지 그냥 또 심어 놓고 나중에 또 고사되거나 죽어버리면 문제 또 생기거든요.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한번 물어봅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정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자전거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지난번에도 횡단보도하고 도로 연결 사이에 턱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 턱 문제 때문에, 유모차는 바퀴가 작잖아요. 
  거기에다가 장애인 이동수단 문제도 걸림돌이 굉장히 심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갈 때는 바퀴가 커서 웬만한 턱도 문제 없이 올라갔다 내려가는데 이 턱을 없애기 위해서 했던 작업인데 결과적으로 자전거는 문제가 없는데 엄마들이 몰고 가는 유모차나 장애인 이동수단에는 굉장히 걸림돌이 된단 말이죠. 
  그래서 이 부분에 턱이 없이 최대한 맞춰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예전에 지금 상반기 마치고 지금 내년 또 시작하는데 2차분 들어가는 부분에서 이 부분에 대한 심사를 어떻게 했는지 지금 관리 감독을 어떻게 해 왔는지 답변 좀 듣고 싶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자전거 도로 턱을 낮추고 있는데요. 
  실제 도로 설계 기준에는 지금 3cm 미만으로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증진 지침에는 2cm 미만이에요. 
  그래서 지난번에 이제 유모차 타고 저 할머니가 유모차 때문에 이제 민원이 발생됐었거든요, 한 번.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래서 2차분에 대해서는 현재 바닥하고 지금 완전히 맞추고 있습니다, 지금 턱이 안 지게끔.
문병오 의원   
  그러면 2차분을 했던 것은 수정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것도 전체적으로 돌아봐 가지고 높은 부분에 대해서 수정을 했고요.
   높은 부분에선 그래도 시설 기준 미만으로는 지금 거의 다 맞춰 놨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래요?
  그래도 좀 다니면서 혹시라도 미비된 곳 있는가 한번 친히 살펴봐 주시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다시 한번 체크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후에 하는 작업은 우리 소장님께서 그렇게 맞춰 주시겠다 하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그렇게 믿고 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우리한테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실제 당사자들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거거든요. 
  그 점을 상기하셔서 좀 살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자료 제출 요구를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님이 요구하신 명품가로숲 조성사업 추진 계획 중에서 수종 내용을 12월 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관리사업소 소장님을 대신하여 운영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운영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님께서 지금 신병 치료 중으로 운영팀장인 제가 대신 보고드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계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2022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963쪽에 홍성 자연장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거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참전 용사 묘역이 들어갑니까?
○운영팀장 이충태   
  저희가 지금 기본 계획상에는 (청취 불능)하고 수목형, 자연 잔디형 이렇게 3가지를 기본 계획상 포함을 시켰는데 실질적으로 면적에 대해서 어떠어떠한 세부적인 시설을 할 거면 내년 상반기 중에 저희가 실시 설계를 할 때 그때 한번 반영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내년 5월에 실시설계용역 착수할 때에 참전 용사 묘역을 반드시 삽입을 해 가지고 용역을 요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운영팀장 이충태   
  일단은 정상적으로 추진이 된다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이제 발주가 되니까 그때 이제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을 해서 용역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니, 그런 말씀 하지 마시고 참전 용사 묘역 그 내용을 삽입을 해 달라는 거예요.
○운영팀장 이충태   
  하려면 이제 실시 설계에 저희가 반영을 해야 되니까요.
권영식 의원   
  그거를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꼭 반드시 참전 용사의 묘역을 거기다가 조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965쪽이에요.
  좀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요. 
  화장로가 사용 연한이 얼마나 됩니까?
○운영팀장 이충태   
  저희가 화장로가 지금 2007년에 설치를 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교체를 한 적이 없습니다.
권영식 의원   
  한 번도요?
○운영팀장 이충태   
  예.
권영식 의원   
  그러면 보통은 어느 정도 사용합니까?
○운영팀장 이충태   
  정확한 제가 내구연한은 잘 모르겠는데 이게 1년 내내 쉼 없이 가동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동안 계속 보수만 했고 교체는 이번에 처음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권영식 의원   
  그게 아마 사용 연한이 있을 거예요, 그게.
  10년이든지 5년이든지 연한이 있을 겁니다, 그게.
○운영팀장 이충태   
  아마 연한은…
권영식 의원   
  관심 갖고 찾아보시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정윤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오늘 고생 수고 많으십니다.
  저기 964쪽에 우리가 장사시설 사용료 인상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우리가 한 해 한 9억 5,000 정도쯤 항상 적자였었나요?
○운영팀장 이충태   
  지금 여기에서 이제 그 산출한 내역은 저희가 이제 예산 대비해서 이제 사용료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10억 정도의 이제 적자가 발생을 한다.
이정윤 의원   
  그렇게 우리 홍성군에서 항상 매해 한 10억 정도쯤은 그 적자 운영이 되었군요.
  그러면 지금 적자나 흑자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흑자도 아닌, 적자도 아닌 그냥 유지만 했을 때 사용료가 어떻게 책정이 대략적으로 되나요?
○운영팀장 이충태   
  지금 일단은…
이정윤 의원   
  제가 사실은 그 금액은 잘 몰라요.
  뭐 이렇게 돌아가신 분이 이 사용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사실 얼마 얼마인지는 잘 모르는데 대략적으로 지금이 예를 들어서 얼마면 어느 정도 했었을 때 수지 타산이 딱 맞나.
○운영팀장 이충태   
  저희가 지금 화장장 사용료가 30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타 시군을 보면 이제 50만 원도 있고 100만 원도 있고 뭐 하여튼 또 저희보다 작은 데도 있고요. 
  그래서 이게 각 시군별로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금액이 천차만별인데 저희가 그래서 이제 내년도에는 좀 원가 분석을 통해서 지금 용역을 수행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그 결과를 반영해 가지고 적정 원가를 산출해서 사용료를 받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이정윤 의원   
  그렇게 해 주셔 가지고 흑자를 봐서 이거를 흑자 기업으로 경영하자는 건 아니지만 또 매해 10억이라는 적자가 있다는 거에 대해서 오늘 처음 알았고요. 
  이 부분은 너무 급격한 인상은 군민 공감대에 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개선은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 자료가 혹시 용역 보고서에 대한 자료 그리고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30만 원인데 예를 들면 50으로 올리면 어느 정도 흑·적자의 경계 선상에 있다 이런 게 있을 수 있잖아요.
○운영팀장 이충태   
  예. 
이정윤 의원   
  그런 것도 우리 의원님들하고 한번 상의 한번 해 주세요.
○운영팀장 이충태   
  저희가 이번 12월 중에 원가 분석 용역이 끝나면 저희가 1월 중에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김은미 의원   
  우리 팀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노후 화장로 교체가 이번에 4기 교체를 하죠?
○운영팀장 이충태   
  예.
김은미 의원   
  그런데 우리 추모공원 내에 화장로가 8기 아닌가요?
○운영팀장 이충태   
  예, 8기.
김은미 의원   
  8기죠?
  그런데 이번에 이제 이번 처음 하면서 12월에 준공할 건데 실질적으로 내년 예산을 보면 한 5억 정도가 인상이 되었어요. 
  이 부분은 왜 그런지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올해까지 교체 공사를 하는 거는 8기 중에 4기를 화장로만 교체를 하는 거고요.
  내년에 하는 거는 대기오염 방지 설비까지 같이.
김은미 의원   
  그러면 지금 올해 했던 거에 설비는 지금 들어가 있지 않은 거잖아요. 
○운영팀장 이충태   
  예. 
김은미 의원   
  그러면 그 부분은 언제 하시나요?
○운영팀장 이충태   
  그 부분을 내년부터.
김은미 의원   
  내년부터 그러면은 이번에 4기에 있었던 설비 부분하고 내년에 지금 하지 않은 4기에 대한 부분에 플러스 설비까지 다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거죠? 
○운영팀장 이충태   
  예.
김은미 의원   
  왜냐면 기존에 저는 설명을 처음 들을 때 올해도 그것까지 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화장로만 하는 거죠?
○운영팀장 이충태   
  예, 화장로만 하고 내년에는 화장로 포함 대기오염 설비까지.
김은미 의원   
  그렇게 되면 지금 저희가 4기를 지금 교체를 하고 있고 4기를 사용하면서 흔히 지금 이제 예약을 하게 되면 3개가 운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비로.
○운영팀장 이충태   
  예비 기는 항상…
김은미 의원   
  빼 놓은 게 한 기로 해 놓은 걸로 알고 있고요.
  그렇다고 하면 내년에 그걸 교체를 했을 때 설비 부분을 교체를 해도 이상은 없는 건지 지금… 그러니까 저희들이 하는 건 8기를 다 돌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4기만 돌리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이번에 화장로 교체하고 이 나머지 부분을 하게 되면 문제는 없는 건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저희가 올해도 사실은 신속 집행 때문에도 그렇고 상반기 중에 사업을 완료를 하려고 했는데 이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를 해서 국가 정책적으로 하반기에 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도 상반기 3월에 윤달이 또 끼면 저희가 그때는 또 공사를 할 수가 없어서 그런 걸 감안해 가지고 조금 많이 몰리지 않는 그 기간에 공사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은미 의원   
  알겠습니다.
  사실 그 부분에 있어서 차질이 생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한을 어떻게 두시고 또한 그 설비 부분, 이번에 못 했던 부분을 하게 되면 화장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사실 들어요. 
  사실 이번에도 4개 구를 하다 보니까 내가 예약을 못했는데 우리 홍성군민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못 하면 세종으로 가야 되나 어디로 가야 되나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도 사실 있으시거든요. 
  또한 우리가 흔히 여기에서도 이번 말씀하신 것 중에서도 화장 문화가 더 많이 확대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근교에는, 저희 이외에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차질이 없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에 말씀 한번 드려 봅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홍성군민은 또 저희가 가급적이면 타 시군에 가지 않도록…
김은미 의원   
  가지 않도록 하고 계신 것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한 구를 빼놓은 것도 알고는 있는데 그런데도 그 부분에 있어서 간혹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그래서 한번 여쭤보고자 했던 겁니다. 
  워낙에 우리 추모관리소 가족들이 잘해 주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소장님도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워낙에 일을 철두철미하게 잘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믿어 의심치는 않지만 그 외에도 홍성군민들이 우리 집이 이런 상황인데 이거 못 하는 건 아닌가라는 궁금증도 유발이 되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면 행정사무감사 처리에 대해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46분)

  
○의장 이선균   
  다음은 휴회의 건을 협의코자 합니다.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12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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