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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1년 2월 25일 (목)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농업기술센터
  4.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5.    o 수도사업소
  6.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7.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의)

  
○부의장 장재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농업기술센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2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계속) 
   o 농업기술센터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보고드리기 전에요 1월 1일 자로 저희 새로 온 팀장님 두 분이 보직을 받으셨는데 잠깐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득작물팀장 정용갑입니다.

(인 사)

  농촌자원팀장 맹지현입니다.

(인 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33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장재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김동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운영과 소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장재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과 친환경기술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수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642쪽에 홍산마늘 지역특화작물 육성에 대해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성마늘로 명을 바꾸겠다고 그러셨는데 어느 정도 확보됐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그래서 작년까지는 그냥 홍산마늘이라고 이름을 썼었는데요.
  서산이나 의성이나 단양이나 이 마늘에 전부 지역 명칭을 쓰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홍산마늘하면 홍성에서 전국의 10% 이상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이름을 올해부터는 홍성마늘로 바꿔 가지고 이렇게 판매 전략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김헌수 의원   
  그거는 어디 승인을 받는 게 아니라 우리가 바꾸면 되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그렇습니다.
  진흥청하고도 그렇게 하겠다고 협의를 했습니다.
김헌수 의원   
  우리 농산과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좋은 농산물을 연구하면서 만들어 내고, 또 유통까지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우리 관에서 리드해 줘야 될, 관여해 줘야 될 그런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유통은 이제 상업하시는 분들 위주로 해서 가락동이나 대전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떼 와서 각 배달해 주고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이미 자리가 잡혀져 있는 상태를 우리 홍성에서 나오는 특산품이, 홍성 제품이 홍성에 먼저 보급되지 않는 그런 이유가 뭘까.
  그리고 늘 요구하고 있는데 안 되는 이유가 뭘까.
  그렇게 생각을 해 왔거든요.
  소고기도 좀 나름대로는 홍성에서 먼저 제대로 먹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마련해야 되겠고, 이 홍성마늘도 각 식당마다라도 새조개 먹는 곳이나 소고기, 돼지고기 먹는 곳에 홍성마늘은 당연히 보급될 수 있도록 돼야 되는데 이 체계가 아직 없잖아요, 유통 체계가.
  지금 현재 상인들로 인해서 만들어진 이 유통 체계를 빌려야 되는데 바로 이렇게 크로스가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뒤에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도 있지만 홍성서 만들어지고 있는 특산품을 유통할 수 있는 사업단을 소규모라도 만들고 그 사업단으로 인해 가지고서는 홍성 제품을 지역에서부터 활성화를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홍성 관에서 연출해 줘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기획감사담당관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이선용   
  의원님 말씀, 좋으신 말씀인데 저희가 홍성에서 상시적으로 생산되는 물품이라든지 또는 군민들이 소비할 수 있는 이런 농산물, 수산물 이런 게 조금 그런 기구 이런 거 해서 하기는 좋긴 한데 그런 면에서 조금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김헌수 의원   
  어쨌든 계획을 연구 좀 하셔서 특산품도 개발할 수 있게끔, 또 유통의 새로운 길도 열어 나가면서 지역 활성화, 전국 확대 이런 식으로 해 나가기에는 우리 관에서 하기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민간 차원으로 사업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관에서 지원해 주고 어느 정도 기간 동안을 지원해 줘서 그렇게 해야만 홍산마늘, 고깃집에서 먹는 마늘도 거의 가락동에서 내려오는 마늘들을 그냥 쉽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협이나 이런 것들도 도매시장에서 내려온 마늘들, 깐마늘을 그냥 판매하고 있고요.
  요런 부분들은 우리 홍성 특산품이 홍성에 먼저 배포돼서 홍성분들이 즐겨 잡숫고 홍성분들이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유통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우리 관에서 해야 될 일이에요.
  연구를 해 주시기 바라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의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충 답변을 드리면은 저희가 작년에 홍성에서 그래도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소고깃집 세 군데를 골라 가지고 깐 홍산마늘을 시범적으로 공급했었고요.
  물론 행정에서 도와줘야 할 부분은 있지만 유통이나 이런 것들은 농협이라든가 전문화된 조직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가야 되는 부분에 조금 저희가 힘을 보태야 될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또 저희가 우리 홍산마늘에 관련돼서 지금 유통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지역특산품을, 물론 홍성에서부터 정착이 되고 가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유통이라는 게 구조도 복잡하고 여러 가지 유통 구조가 있는데 저희는 지금 어떤 홍보를 하기 위해서 농협하나로마트라든가 쿠팡이라든가 지금 대규모, 또 오프라인 마켓을 중점에 두고 지금 판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잘하고 있는 줄은 아는데 홍성 식당에만큼은 당연하게 홍성마늘을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체계가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저희도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의원님 의견에 저희도 공감하고 작년부터 그렇게 노력하고 있고 축협이라든가 지금 홍성농협이라든가 해서 하나 깐 홍산마늘이 지금 팔리고 있고요.
  학교급식에도 지금 홍산마늘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금 협의해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더 좀 신경 써서 자리를 잘 잡혀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알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장재석   
  김헌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농업기술센터가 작년도 최우수 기관으로 표창받은 적 있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이병국 의원   
  그래서 연구회 조직이라든지 농민, 농업 쪽에 상당히 기여도가 많으시고, 또 고생 많으시고, 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635페이지에 보면 과학영농시설 조성에 대해서 토지 매입을 하시겠다고 계획에 잡혀 있었는데요 계획에 대해서 좀 시설을 어느 방향으로 하시고 어떤 쪽으로 계획을 갖고 계신지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존에는 토지 매입을 주변 작년부터 추진해 가지고 다섯 필지, 평수는 한 1,300평 정도 되거든요.
  요거는 구입하는 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도에는 예산이 안 돼 가지고 한 필지 정도 해 갖고 한 5억 2천 정도 들여서 땅 부지를 매입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금년도에 그 토지 매입이 미뤄져 갖고 이렇게 해서 예산을 확보 못 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현재 그 토지에는 금년도에 농산물안전성분석관을 해서 하는 게 증축이 현재는 들어가고, 요 토지를 현재 구입하려고 하는 데서 활용하는 주목적은 저희가 현재 도시농업 지원센터 요거를 크게 확대해서 지원하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이 도시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사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확대하고 도시민에게도 저희가 지금 현재 도시농업 온실을 이용해서 여러 직원분들이 많이, 군민들도 그렇고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데 요거 가지고서는 하다 보니까 호응도 좋고 한데 좀 규모나 면적이 적다.
  그러니까 요 규모도 같이 확대를 해 가지고서 요거를 전 군민한테 활용을 하려고 하는 요런 가장 큰 계획을 갖고서 땅 부지 매입을 하는 부분이 되겠고요.
  현재는 저희가 예산 부서하고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인데 이번 추경에도 그렇고 재정상 어렵다고 자꾸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확정이 못 돼 가지고 이 사업을 현재는 추진 못 하는 이런 상황입니다.
이병국 의원   
  그러면은 지금 현재 그 온실 있는 거는 철거하게 되고 그 옆에 부지 땅하고 같이 할 계획인지.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지금 온실도 활용하고 그 바로 옆에 붙었으니까요 그걸 또 활용해서 도시농업 지원센터를 구축한다는 얘기죠.
이병국 의원   
  그것이 기술센터나 이런 데 보면 시범포라든지 또 도시근교농업이라든지 이렇게 농업인들이 와서 보고 실습도 하고 관찰하고 하는 실습 포장도 가능한 거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가능한데 실제적으로는 지금 현재 부지를 구입하려고 하는 거 갖고는 면적이 사실은 좀 적은 실정이고 나중에 더 하면은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현 계획하고는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죠.
  여기를 다 매입해서 추진한다 해도요.
이병국 의원   
  코로나 때문에 예산 반영이 힘든 걸로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담당관님, 어떻게 가능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선용   
  지금 1회 추경 편성 중인데 아직 취합 중에 있거든요.
  정확히 지금 답변은 아직 예산 계상을 해 보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이병국 의원   
  담당관님, 좀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끔 신경 써 주시고요.
  이렇게 하시겠다고 하는 기관이, 공무원들이 있음으로써 이렇게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줘야지 무사안일하게 가만히 있는 거보다 꼭 그런 목적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꼭 반영이 되게끔 신경 좀 담당관님, 부탁드리고요.
  하여튼 의회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감사합니다.
이병국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이병국 의원   
  예.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가 지금 땅 사는 거는 기획운영팀에서 땅을 구입하고 있고요.
  요걸 쓰게 되면은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이 저희 과가 해야 되는데 저희 지금 국비 공모사업을 하나 추진하려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은 2020년도에 치유농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통과가 됐고요.
  올해 3월 25일부터 치유농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서 치유농업사가 운영이 됩니다.
  치유농업센터가 또 운영됩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의사나 약사는 어떤 병이 난 사람들에 대한 치료를 하는 목적으로 지금 정부 예산도 들어가고 치유 개념이고 지금 어떤 병에 관련돼서는 꼭 치료만 있는 게 아니라 치유 기능도 있다는 거죠.
  예방하고, 또 치료가 안 되는 치매라든가 이런 거를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그런 것들이 농업 쪽에서 그런 기능이 있어서 그거를 법으로 양성해서 농업에서 그런 치유 기능을 분담하라는 그런 법률의 취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건강도시 홍성을 표방하고 하고 있는데 저희도 보건소라든가 각 부서가 협력을 해서 거기에 지금 온실 옆에 온실을 더 크게 확대해 가지고 노약자들이라든가 정신적 문제가 있고 힐링이 필요한 분들, 또 치매 어르신들이라든가 그분들이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조성하려고 지금 10억짜리 공모사업을 신청 중에 있는데 그게 기본이 되려면은 부지, 땅이 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더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병국 의원   
  그러면 부지 매입이 되면 노약자라든가 장애인이라든가 이런 분들의 휴식 공간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을 해야겠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이병국 의원   
  잘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부의장 장재석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장 유대근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장재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철 의원   
  소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 이번에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학예사 인터뷰한 영상을 제가 봤거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김기철 의원   
  굉장히 열심히 잘 준비해서 이게 박물관과 어떻게 보면 미술관, 국공립처럼 이렇게 잘 체계가 잡힌 미술관을 대상으로 그 공모사업이 진행된 거 같은데 이제 우리 홍성에 학예사가 그만큼 많이 준비를 했던 거 같아서 너무 잘하고 있다, 잘했다라는 칭찬의 말씀 좀 드리고 싶었거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감사합니다.
김기철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이게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ICT를 활용하자는 얘기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결국은 이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이제 전시를, 그러니까 옛날처럼 그냥 눈으로 보는 관람이 아니고 이거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활용하는 거죠.
  같이 접목하는 방식인 거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좋은 공모사업을 받아 왔는데 요거를 활용을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지루하고 딱딱하지 않게.
  보통 미술관이나 박물관이라고 하면 굉장히 지루할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흥미나 이런 게 많이 떨어질 수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흥미 유발할 수 있고 재미도 붙일 수 있는 그런 구축사업들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릴게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지금 이 공모사업이요 사업비는 2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사실은 홍주읍성을 지역 군데군데를 다니다 보면은 우리가 비콘이라고 하는 부분을 침을 받아서 휴대폰을 대면 거기에 대한 문화재라든지 이런 게 뜨거든요.
  그래서 자세히 학생들한테 하여간 상당히 유용한 그런 기능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집에서도 우리 앱을 깔고서 들어가면은 홍주성역사관을 한눈에 거기서 다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곳곳에 갔을 때 스마트폰을 만약에 QR코드라든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이 스마트폰으로 거기에 대한 위치나 설명이나 자세한 상세 설명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좋지만 어떤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기존에 알고 있는 정보를 글이나 책자 같은 거 이런 거를 통해서가 아니고 폰으로 이용을 하는데 조금 더 색다른 콘텐츠가 필요하다라는 얘기예요.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든지 예를 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거라는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지금 홍주성역사관 안에는 학생들이 오면은 사실은 게임으로, 게임을 맞추면은 몇 문제 내거든요.
  한 댓 문제 냈는데 내 가지고 그걸 맞추면 우리가 소정의 어떤 상품을 줄 수 있는 그런 거까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미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긴 했지만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서 잘 다시 한번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릴게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감사합니다.
김기철 의원   
  그리고 요것 좀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저희가 홍성이 올해 고암 이응노 10주년 기념 행사도 하고 올 한 해를 이응노 선생의 한 해라고 지정을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김기철 의원   
  그래서 기념 행사부터 다채로운 행사들을 하고 이응노 생가 기념관을 더 계승 발전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도 투자하고 있고 굉장히 많은 공모사업들을 받아다 와서 진행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중에 우리 지금 창작스튜디오 운영하고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김기철 의원   
  몇 회 정도 운영을 했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지금 4기까지 했습니다.
  지금 16명인데 한 분이 3기 때 강제 퇴실돼 가지고 실지 이수하신 분들은 15명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이 창작스튜디오 안에서 오시는 분들이 관내에 있는 미술가들인가요, 아니면은 관외가 많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다수 거의 다 수도권 쪽에 위치한 사람들입니다.
김기철 의원   
  그렇죠?
  이분들이 한 10개월 가량 창작스튜디오에서 머물면서 고암 이응노 선생에 대한, 어떤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것도 좋지만 여기 와서 홍성을 알아 가면서 마음껏 창작 활동을 하라는 뜻인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사실은 10개월 동안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소통하면서 우리 홍성 지역의 어떤 문화 예술 부분을 습득하고 가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같이.
  그리고 거기서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지원을 해서 개인 도록이라든지 자기들 결과 자료집 같은 거를 발간해서 남기는 거거든요, 자료를.
  남겨 가지고 자기들도 지인들한테 줄 수도 있고 그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4기 때는 조금 그런 부분이 합리적이지 못해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4기 동안 4년 운영을 해 봤는데 이제는 한번 재정비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100% 저희가 다 부담을 해 드리고 있어요.
  그렇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개인전이라든지 거기서 숙식을 제공해 드리고 무료 숙식을 이용하게 해 드리고 개인전도 해 드리고 개인 도록이라든지 나중에 이제 연말에는 그거를 종합적인 도록까지 해서, 그러니까 1년이지만 실제 거주하는 건 10개월로 알고 있는데 10개월 동안 홍성에 사실 머물면서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이분들이 여기서 정착하면 두말할 것 없이 좋고 향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여기하고의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소장님이 생각하실 때는 과연 그게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지금 입주작가들이 와서 홍성서 10개월 동안 머무는 동안 사실은 홍성하고 살겠다고 하는 그런 의지가요 사실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여기서 한 자기들의 어떤 창작 공간이 없어서 지원해서 선정이 된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왔다가 10개월 동안 하고서 그냥 가시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또 가서 홍성 이응노 기념관이라는 부분을 많이 위상을 높여 주셔야 될 부분인데 사실은 그런 역할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금년에는 지역작가도 선발해서 같이 함께하는 거로 어울릴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김기철 의원   
  지금 문제점들이 이렇게 나타났잖아요.
  그렇다면 이 창작스튜디오를 계속 운영할 건지 아니면 어떤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니터링을 통해서 개선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조금씩 조금씩 생겼던 문제들이 점점 사실은 커져서 4기 대까지 더 큰 문제들이 있거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저도 와서 보니까요 사실은 1기 때도 잡음은 있었고요.
  1기 때도 있었고 3기 때, 4기 때 있는데 있으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보완을 했었거든요.
  했는데도 불구하고 미술 입주작가들이 개성들이 다 개개인이 다르기 때문에 또 요번 4기가 되게 많이 뭐라고 할까.
  행정에 어떤 협력을 같이 협력하는 방향으로 가셔야 되는데 독단적인 그런 자기들 뉘앙스로 간 경향이 좀 많이 높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행정 파트하고 입주작가들 간의 약간의 불협화음이 조금 있었던 거로 지금 저는 알고 있고요.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해서 우리가 요번 운영위원회를 3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거든요.
  거기서 그런 거를 다 상의해서 새로운 입주작가 계약서 이런 거를 한번 세세하게 검토를 해서 앞으로 운영에 철저를 기할 계획입니다.
김기철 의원   
  문제점을 알고 계시고 향후에,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과 입주작가들과의 관계들, 그리고 마을주민과의 관계 여기서 사실 흡수되고 융화되고 함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사실은 물과 기름처럼 약간은 함께한다고 하지만 그 안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과연 이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해야 하나라는 느낌이 있거든요.
  이런 민원들이 생긴다는 것 자체는 좋지 않다라는 얘기예요.
  이번에는 업무 보고·청취기 때문에 제가 요 정도로 그냥 이거는 한번 고민을 해서 올해에도 지금 5기를 이제 모집해야 하는데 아직 안 하고 계시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5기는 한 6개월만 한번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어떤 이유로, 그러면 올해 5기는 어떤 방향으로 갈 건지에 대한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계획을 정확하게 세우셨으면 좋겠고요.
  의회에 보고 좀 별도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다시 한번 꼭 잘 될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릴게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김기철 의원   
  그리고 조류탐사관 관련해서 잠깐 말씀드릴게요.
  짧게 말씀드릴게요.
  이미 이제 공모사업을 신청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했습니다.
김기철 의원   
  의원님들께서 지난 기획감사담당관 업무 보고·청취 때도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계속 이제 이슈가 돼서 지역신문에도 나고 하잖아요.
  관심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이지만 아쉽다라는 거거든요.
  지금 이미 역사관리사업소에서 공모 신청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소관이 사업소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추후에 이 공모사업 선정 유무에 따라서 혹여라도 미선정이 될 경우 이거를 사업소에서만 이 공간을 활용할 계획보다는 이거를 좀 폭넓게 기획실이나 여기에 전체 총괄 부서에 위임을 해서 전체 부서에 한번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을 받고, 나온 의견 중에 이걸 가지고 주민들한테 이 중에 주민들이 원하는 게, 군민들이 원하는 게 어떤 시설일까에 대한 이런 과정이 한번 있었으면 좋겠는데 소장님, 가능하시겠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유대근   
  저희들이 일단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선정되면은 어린이 과학체험 공간을 색다르게 구성해서 진행할 거고요.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결렬될 때는 한번 여러 부서랑 협의를 해서 최대한 좋은 대안이 있으면은 그 대안을 마련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담당관님께서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소에서 이 선정이 결렬돼서 미선정되게 되면 요거를 사업소 행정재산으로 두지 마시고 전체 일반재산으로 놓고 전체 부서에서 의견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활용할 수 있는, 부서마다 좋은 의견들이 있잖아요.
  공모사업들도 다채롭고.
  그거를 받아서 그거를 좀 열어서 주민들한테 의견을 이 중에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이, 시설이 어떤 건지 지역 특성이라든지 주민 욕구에 따라서, 요런 절차를 밟아 주셨으면 좋겠는데 가능하시겠죠?
○기획감사담당관 이선용   
  공모사업 만약에 선정이 되면 좋고 안 되면…
김기철 의원   
  안 될 경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획감사담당관 이선용   
  그런 거 저희들 참고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렇게 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김기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조 용 함)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정회)

(11시 00분 속개)

  
○부의장 장재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수도사업소장 육헌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라 변경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상수도관리팀 황영순 팀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수도사업소 소관 21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장재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토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부의장 장재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부의장 장재석   
  다음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교육 중에 있어 시설운영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운영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안녕하세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시설운영팀장 이명희입니다.
  2021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장재석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   
  팀장님, 설명을 아주 촘촘하게 잘해 주셔서 내용을 잘 알았습니다.
  설명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693쪽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2월달까지 설계용역 마무리되나요?
  이번 달 안에 마무리돼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이번 달은 설계용역을 발주하였는데요.
  이게 또 물놀이시설 조성에 따른 어떤 운영 전반에 걸쳐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의견을 받아야 될 사항인 거 같아서 지금 그거에 따른 추진위원회 위촉도 하고 제안서 평가 및 부대시설 설치, 운영 방안 등의 의견 제시를 통한 내일 4시에 신도시사업소 옆에 회의실에서 그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김덕배 의원   
  그런데 이 물놀이장 조성을 하는데 군에서 이게 사업을 하는 건데 꼭 추진위원회가 필요해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그게…
김덕배 의원   
  예를 들어서 팀장님, 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다 보면 물론 잘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추진위원분들이 각기 내용이 다르면은 이 사업 하는 데에 상당히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왜냐면 이게 사업계획서가 있잖아요.
  사업계획서에 의해서 설계가 끝나면 그 사업계획서대로 하면 되는데 주변에 예를 들어서 어떤 물놀이시설을 기존에 어디 전국적으로 가 보면은 있는 그런 시설보다는 새로운 시설 같은 것이 안전성 있는 걸 고려해서 그런 걸 시설할 때 주변 의견을 한번 받아서 하면 좋겠는데 추진위원회까지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하다 보면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까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그래도 저희도 그거를 고심했는데요.
  부군수님 방침도 받으면서 의견을 한번 반영했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이렇게 시행하려고…
김덕배 의원   
  물론 징검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고 하는데 하여간 구성을 했으니까 잘하시겠지만 이런 부분은 군에서 사업계획서가 있었고 예산 확보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굳이 추진위원회까지 만들어서 이런 사업을 해야 되는지 제가 그런 의문점이 들어서 말씀드렸고, 이 사업이 차질 없이 만들어져서 내포 쪽에, 또 우리 홍성군에 홍성지역이라든지 홍성군의 어린이들이 이 물놀이장을 정말 이용해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거리로 제대로 만들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릴게요.
  시설할 때도 지금 현재 우리가 계획했던 이런 거보다는 새로운 시설에 안전성이 확보된 그런 시설이 있는지도 파악을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렇게 해서 정말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이 물놀이장도 많이 가잖아요, 홍성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도.
  그러면 다른 지역에 있는 거 똑같은 거 갖다 놓으면 의미가 없거든요.
  그런 거 잘 감안하셔서 시설할 때 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릴게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수 의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신규사업을 보니까 가로수 보완사업을 하는데 2억 들어가는데 도에서 어떻게 1억 2천을 성사시켰네요?
  어떻게 이렇게 예산을 많이 따왔어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이게 지금 가로수 식재를 한 게 기간도 지났고, 또 이게 토질이라든지 생육 조건이 내포 신도시를 개발하다 보니까 그런 부적절한 요건도 있고, 또 우리가 도로 제설작업을 하면서 눈이 오면은 염화칼슘을 많이 뿌리고, 또 그동안 집중호우 및 장마, 태풍에 따른 지반 약화로 나무가 많이 쓰러져 가지고…
김헌수 의원   
  그것보다 도로 정비를 해야 되겠다, 가로수를 심어야 되겠다, 나무를 심어야 되겠다라는 것도 도에서도 일부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줬다고 봐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예, 그렇습니다.
  그런 거를 건의해 가지고서 이게 지원을 받은 사항입니다.
김헌수 의원   
  그렇게 예산 확보를 더 많이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그 옆에 보니까 유휴지 경관특화사업을 아주 잘 계획하셨는데거기에 무슨 유전자 변형 종자를 사용했었던 그런 아픔이 있었던 거 아시죠?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예, 한 5년 전에, 2017년도에 유채꽃이 유전자 변형…
김헌수 의원   
  이번에는 어떤 종을 쓰려고 하나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그래서 유채꽃은 배제를 하고요 꽃양귀비라든가 코스모스, 백일홍.
김헌수 의원   
  뭐하고?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꽃양귀비.
김헌수 의원   
  꽃양귀비.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백일홍, 코스모스 요런 수종을 심기로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김헌수 의원   
  이미 다 됐나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이게 4월부터는 주말농장도 개장하고 꽃단지 및 유휴공간을 조성해야 되기 때문에 이미 협의는 지금 완료된 사항입니다.
김헌수 의원   
  그러면 내포 신도시 내에 유휴지가 더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유휴지가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요 홍성에 있는 유휴지는 아홉 개 필지로써 충개공이 다섯 개고, LH 한국토지공사가 세 필지, 충남도 한 필지 이렇게 해서 주거용지 넷, 주상복합용지 하나, 교육·의료·복지 업무시설 각 한 필지로써 총 아홉 개 필지가 현재 저희가 토지 소유주하고 협의를 하고서 이게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하겠다 해 가지고서 확정된 토지입니다.
김헌수 의원   
  어쨌든 이 유휴지 경관특화사업도 아마 도에서도 일부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으로 알고 있어서 예산이 좀 함께해 주는 거 같은데 저도 꽃 종목을 두 가지만 추천해 준다면 아직 선정이…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예, 협의만 지금 한 상태고요.
김헌수 의원   
  도라지하고 해바라기를 심어 놓으면은 경관도 우수할 뿐 아니라 일부 소득도 함께할 수 있는 경관 농작물이에요.
  그래서 도라지도 꽃 색깔이 또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도라지하고 해바라기를 해서 경관도 보고 소득도 일부 챙길 수 있는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추천합니다.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이게 취지는 내포 신도시 원주민 소득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청이전생계조합을 위탁사업자로 선정해서 2013년부터 협약을 해서 추진해 오는 사항이라요 경관작물로써 사료작물이라든가 이런 소득이 될 수 있는 작물을 심어야 되기 때문에 요런 거는 그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저희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김헌수 의원   
  유휴지를 더 개발해서 더 확대시켜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앞으로 그렇게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장재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우리 소장님이 교육 중에 계신데 시설운영팀장으로부터 지금 보고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타 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부서의 장들이 출타 시에 팀장님들이 보고할 때에 지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팀장님이 시설운영팀장님인데 공부를 상당히 많이 하신 거 같아요.
  꼼꼼하게 잘 설명하셨고, 또한 답변도 잘 해 주시는데 하여튼 신도시관리사업소 직원 여러분, 올 사업 시작되는데 잘 꼼꼼히 챙기셔 가지고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운영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부의장 장재석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입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05쪽이 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부의장 장재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   
  소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제가 제안의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709쪽에 봉안당 유골 안치단 설치하시는데 지금 봉안당을 가 보면은 밑에 단은 지면에서 얼마큼 정도 떼 놓나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맨 아래층 말씀하신 겁니까?
김덕배 의원   
  예.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약 한 15cm 정도요.
김덕배 의원   
  그래서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게 사실 인제 제일 밑단 같은 경우는 유골을 안치하면은 밑에서 그분들이 분양할 때도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렇다면 새로운 시설을 할 때는 밑에서 한 두 칸 정도라도 떼 놓든지 해서 밑에는 다른 시설로 활용해서 하고 두 칸 정도 떼 놓는다면 위 단부터 해서 추모객들이 왔을 때 추모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이 하는 것도 우리가 배려 아닐까.
  사실 제일 밑단에 있는 분들은 그분들이 참배할 때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게.
  그런 것도 한번 우리가 연구해 볼 필요가 있어서 소장님께서 그쪽에 소장님으로 가셨으니까 그런 것도 개선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 줬으면 좋겠다는 제안의 말씀 한번 드릴게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철 의원   
  소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우선 칭찬 한 마디 하고 질의 하나 할게요.
  이번에 설 명절에 추모객들 추모공원 봉안당에 코로나 때문에 방역 지침 잘 준수하시면서 공무원들이 연휴 기간에도 많이 나오셔 가지고 전에는 자원봉사자들이라든지 외부에 별도의 인력을 충원했는데 이번에는 공무원들이 직접 나와서 명절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나와서 직접 온도 체크도 하고 출입 이런 거 명단 확인하고 하는 거 보면서 애쓰고 있었다라는 칭찬의 한마디 좀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 잡았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고맙습니다.
김기철 의원   
  직원들 고생하셨다고 꼭 전달 부탁드리고요.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전에 제가 이것 좀 시정해 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어떻게 시정이 됐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저희 홍성이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여러 가지로 무연고들이 많고 이제 가족이라든지 여러 가지 형편상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경우에 저희가 군에서 지금 장례서비스를 해 주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전에 안타까운 게 장례도 외롭지만 이 유골함을 제가 듣기로는 지하 안치를 그냥 어떻게 보면 안치인지 방치인지 그렇게 되고 있는 부분이 유골함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외롭지 않고 조금 어둡고 그늘지고 이런 곳이 아닌 밖으로 하고 어느 일정 기간 지나면 이거를 다시 정리하잖아요.
  처분을 하잖아요.
  요런 부분도 꼭 연고가 있지 않은 이 무연고 사망자들에 대한 유골함도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드렸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짧게 말씀 부탁드릴게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지금 보시면 709쪽에 저희가 금년도에 안치단을 구입합니다.
  안치단을 구입하는데 그래서 지금 무연고 되신 분들, 금년 1월 1일부터 하신 분들은 저희가 2층 난초실 옆에 안치를 할 계획이고요.
  이게 제작에 주문 저희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1월 1일 자로 오신 분들은 저희가 그렇게 조치할 계획이고, 기존에 계신 지하 1층하고 구 봉안당 계신 분들은 현재 상태로 그냥 놔둬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새로 오신 분만 해서 저희가 지금 작업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그거를 어떻게 계속 거기다 둘 건지, 그러니까 연락을 해서 일정 기간, 그러니까 유족들에 대한 연고가 확인이 안 되면 저희가 정리가 어느 정도 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을 올해부터가 아니라 올해 무연고 유골함에 대한 것뿐만이 아니고 이전에 계셨던 분들도, 그러니까 잘 둔다라는 표현보다는 지하 1층이면 누가 생각해도 그럴 수 있잖아요.
  한 번쯤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세상 밖으로 밝은 곳으로 모셔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건의를 드렸던 건데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무연고임에도 불구하고 그쪽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유연고가 또 있어요.
  그런 경우가 있어서 이런 분들을 저희가 사실상 사용료를 징수해야 되는데 가족들이 포기한 상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가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거를 저희가 또 봉안당에 정식으로 안치를 할 경우에 사용료를 징수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저희들이 한곳에 모아서 별도로 안치대나, 모아서 한번에 안치하는 거를 검토해 보겠고요.
  간혹 가다 유연고가 되시는 분들이 찾아오시는 경우가 있어서 좀 고민스럽습니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런 행정 절차, 얼마 이상, 5년이든 10년 이상 이제 연고가, 그러니까 유족들에 대한 연락이 취해지지 않을 경우에는 저희한테 이제 그걸 모두 위임하고 이건 무연고로 간주한다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절차에 의해서 문제되지 않는 한에서 정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드릴게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김기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2월 26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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