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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과


∘일시: 2016년 6월 28일 (화) 10시 00분

∘장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4.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무위원회 소관 5일차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6월 28일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선서문 위원장에게 전달)

○위원장 김덕배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덕배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방은희 위원님.
방은희 위원   
  체육 시설 유지 보수 현황에서 잔디 구장 유지 보수가 있는데요.
  잔디 구장이 홍성군에서 관리하는 게 몇 개가 있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지금 현재는 저희들 사업소에서는 운동장 한 군데 하고 있습니다.
방은희 위원   
  운동장 한 군데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방은희 위원   
  다른 건 관리 안 하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방은희 위원   
  여기 관리하는 비용이 연 1,800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봐야 되겠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방은희 위원   
  그런데 기계를 불러서 하는 게 있다면서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기계를 불러서 숨구멍 식으로 밑에 뿌리가 상하니까 계속 거기에 기계가 있더라고요.
  한 10센티 정도 뚫어 가지고 거기에 숨구멍 내주고 복토를 해서 편편하게 해서 그 생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은희 위원   
  그러면 그게 한 번 하는데 얼마 정도씩 들어가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한 번 하는 겁니다.
  한 번 하는 게 이렇게 들어갑니다.
방은희 위원   
  1년에 한 번?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1년에 한 번입니다, 봄에.
방은희 위원   
  그러면 그 기계를 구입해서 하면 어떤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글쎄, 구입 비용이 조금 많이…
방은희 위원   
  얼마 정도 되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거는 판단을 못 해 봤습니다, 비싸 가지고.
방은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1년에 약 1,850만 원 정도씩 들어가니까 기계를 하나 구입하면 몇 년 안에 그 구입비는 빼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검토해서 수지가 맞는 쪽으로 그렇게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그래서 어느 게 더 효율적인지 그걸 한번 판단하셔서 구입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선경 위원님.
○부위원장 최선경   
  먼저 광천 공공도서관 운영 현황과 관련돼서 여쭙겠습니다.
  광천 공공도서관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용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지금 현재 도서 구입 현황을 보면 1년의 예산이 5천만 원입니다.
  홍성 도서관에는 물론 교육청에서 관리를 하지만 그래도 홍성군에서 해마다 한 2천만 원씩의 예산을 들여서 책을 구입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서는 그래도 광천 도서관은 도서 구입비가 넉넉한 편인 거 같습니다.
  수시 구입과 분기별 구입에 있어서 소장님께서는 어떤 게 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수시 구입하는 게 효율적인데요.
  희망 도서를 받고 있거든요, 그때그때.
  3개월 동안 받아서 거기에 나오는 책들로 뭐를 샀으면 좋겠다 했을 적에 그렇게 해서 1년에 분기별로 한 번씩 구입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최선경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 중에서의 불만 사항은 그때그때 나오는 신간 도서를 빨리 보고 싶은 그런 말씀들을 많이 좀 하시는데요.
  그래서 그 부분이 분기별로 된다면 조금 많이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는 한번 판단해 보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위원님 말씀대로 신간 도서 쪽으로는 그때그때 구입하는 게…
○부위원장 최선경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신간 도서 목록을 쭉 보면은 대략 책을 한 권씩 정도 구입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사실 이 광천 도서관을 이용하시고 책을 대출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전문적인 분야의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나 그런 분들 아니고 거의 주민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책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바에는 좀 인기 있는 책들, 소위 말하는 베스트셀러, 예를 들면은 요번에 상을 탄 한강의 채식주의자 이런, 그래서 그런 인기 있는 도서들은 구매를 할 때 차라리 다른 책은 줄이더라도 그 책을 한 두세 권씩 더 사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실지로 근무를 해 보면서 그런 요청도 있습니까?
  대출하러 갔을 때 책이 없어서 그냥 돌아가는 경우도 제가 예전에는 겪었던 적이 있어서.
  그래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같은 경우는 차라리 다른 책을 줄이고서라도 한 서너 권씩 더 비치를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라고 건의를 드리고 싶었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그리고 지금 현재 내포 신도시에 내년에 아주 최신식의 거대한 규모의 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지하 1층에 지상 4층까지 연면적이 1만 2,249평방미터로 꽤 좋은 시설의 도서관이 들어올 거 같은데요.
  그러면 홍성도서관도 마찬가지지만 광천 도서관도 어느 정도 이탈자들이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바에는 광천 이 공공도서관은 그야말로 광천 주민들을 위한 어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변화를 모색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조금 줄이더라도.
○부위원장 최선경   
  예, 그래서 여러 가지 행사들도 획기적으로 기획을 한번 하셔서 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고요.
  해마다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가 도서관 주간이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부위원장 최선경   
  올해도 행사 같은 걸 하셨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간단하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그래서 그런 기간을 이용해 가지고 우리 주민들과 또는 그 지역 인근에 사는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들을 한번 마련하셔서 도서관에 가면은 책만 읽는 게 아니라 이런 다채로운 행사도 있고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한번 만들어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고 건의를 드려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주변 여건에 따라서 대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그래서 작가 초청 특강이라든지 인형극이라든지 예쁜 책 만들기라든지 이런 식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홍성 도서관과 제가 한 번 광천 도서관을 비교해 봤을 때 아직까지는 광천 도서관 이용자분들보다 홍성 도서관이 훨씬 많기는 하더라고요.
  거의 9배 정도가 홍성 도서관 이용자들이 많은 편인데 이 회원 등록 수를 보니까 뭔가 오차가 있는 거 같습니다.
  왜냐면 홍성 도서관의 회원 등록 수가 2014년도에 1,242명이면…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저희들이 이거를…
○부위원장 최선경   
  등록 인원하고 여기는 신규 등록하고 아마 그런 차이 아닐까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2014년도 1,242명이 등록됐고 연도별로 한 거 같고요.
  저희들은 누계로 그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예, 그런 거 같아서 말씀 한번 드렸고요.
  그러면은 2014년도에 비해서 2015년도에는 479명 정도 회원 수가 늘은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쉬는 날인지도 모르고 광천 도서관을 갔었는데요.
  주변 삼육고등학교 학생들이라든가 학생들이 그래도 많이 왔다 갔다 하면서 이용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불편한 점이 무어냐고 물어봤더니 학교보다 훨씬 시원하고 시설도 좋고 만족스럽다는 답변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좀 더 친절하게 우리 학생들도 잘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특히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이기 때문에 아마 학생들은 거의 학습실에서 자습을 하거나 이런 걸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부위원장 최선경   
  일반인들하고 혹시 너무 시끄럽게 떠든다거나 해서 부딪치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따로 있어 가지고 일반인들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그래서 만족스럽게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으로도 이 도서관이 광천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소로 거듭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그리고 체육 시설 관리 현황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잘 어느 정도 관리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 거 같고요.
  홍주문화회관과 광천문예회관을 비교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광천문예회관이 1년에 유료로 대관을 하는 때가 한 10여 건이 약간 넘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그렇게 현황을 받았습니다.
  광천읍에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최선경   
  그래서 좀 더 좋은 시설이고, 그리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놓은 건데 이왕이면 좀 대관이 많이 돼서 주민들을 위해서 좋은 공연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아쉬운 생각이 좀 들고요.
  그다음에 홍주문화회관 관련해서는 혹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영화 상영 같은 것이 가능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 기계는 없고요, 기계를 임대해서.
○부위원장 최선경   
  영사기만 가져오면 충분히 얼마든지 기존에 상영하고 있는 영화를 볼 수가 있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렇죠.
  먼젓번에도 한번 그 말씀이 있어 가지고 그게 일정이 아마 기계 임대 그 관계 때문에 안 되는 걸로 그렇게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그래서 만약에 영화를 상영할 때 어떠한 특수한 장치를 해서 새롭게 영화를 변환시키거나 따로 그래픽 작업을 하거나 이런 시스템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런 뭐는…
○부위원장 최선경   
  그런 건 없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부위원장 최선경   
  영사기만 임대하면 얼마든지 홍주문화회관에서는 영화를 볼 수 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부위원장 최선경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윤용관 위원님.
윤용관 위원   
  광천 도서관이 지금 개관해 놓고 난 뒤부터 계속 늘어나는 추세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윤용관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걸 보니까 그 도서관은 찾고 싶고 가보고 싶은 이유가 사실 책이 없어 가지고 가는 사항도 있지마는 여럿이 같이 모여서 정보도 교환할 수 있는 장소로 어떤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항으로 돼야겠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러나 일단 좋은 책, 보기 좋은 책을 가서 봐야 되는데 지금 최선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베스트셀러라든가 그런 건 바로 저는 그런 사항이 그때그때 나올 때마다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항이 월간시사지 같은 것도 나오고 있잖아요.
  시사지 같은 거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신동아라든가 월간 조선이라든가 그런 사항을 매월 구입할 수 있는 채널로 하면은 매월 나온다, 이런 사항이.
  그래서 그런 사항을 어느 정도 구분적으로 예산 집행할 때 기술을 발휘하셔 가지고 그런 책을 구입했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이고, 또한 저는 이런 사항이 가능할지 몰라도 이 장서 보관 사항이 홍성 도서관하고 광천 도서관하고 책이 별도 관리하고 있죠, 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렇죠.
윤용관 위원   
  그런데 그 사항이 홍성 도서관에는 이런 책이 있고 광천에는 이런 책이 있다는 사항이 어떤 목록 같은 게 쭉 같이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서 홍성에서 필요한 걸 굳이 오지 않고도 교환해서 볼 수 있다든가 그런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고, 이게 사실 청소년이라든가 모든 사항들이 그전에는 역사책, 위인전 이런 책을 봤었는데 요즘에는 만화책이 인기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사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는 만화책 같은 것은 문제 학생들이 가서 보는 것으로 됐었는데 지금 보면은 만화책 보는 친구들은 다 잘 됐어요.
  다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런 사항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만화에서 나왔던 어떤 공상의 세계 같은 것이 지금 현실화되는 사항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볼 때는 만화책은 나쁜 것이 아니고 공상의 세계를 그려낼 수 있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도 이런 만화책 같은 거를 갖다놔서 보기 좋고 와서 어떤 꿈을 그려낼 수 있는 사항으로 하면은 이용객 수가 늘어나지 않겠느냐라는 사항이거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시기를 정하지 않고 위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신간 도서하고 그런 게 필요하다고 하면은 그때그때 구입해서 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만화책도 가능하겠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만화책도 가능하죠.
윤용관 위원   
  만화책도 제가 확실히 보지는 않았지만 좋은 만화책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광천 도서관, 홍성 도서관에 가면 이런 만화책이 있다 하는 이런 사항하고 신간 도서는 분명히 나온다는 사항으로 홍보가 된다면은 이용객 수가 많이 늘어날 거 같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리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운동장이라든가 체육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데 일단 찾고 싶은 곳이 공원이고 체육 시설입니다.
  그렇지만 운동장 시설이 그동안은 운동 경기장이었었는데 지금은 어떤 쉼터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항으로 되고 있거든요.
  제가 운동 기구 같은 걸 설치한 걸 봤습니다.
  운동 기구 설치해 놨으면은 적어도 일단 그늘이 있어야 되고 옆에 의자가 있어야 되고 운동장에서 그런 관리는 않지만 기왕에 운동 기구 같은 것이 설치됐으면은 그런 것도 같이 설치가 됐으면 좋겠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운동장이오?
윤용관 위원   
  운동장이.
  체육 공원이라든가 지금 운동 기구 설치한 데 말입니다.
  운동 기구 풋살 경기장 같은 데 인공적으로 그늘막 같은 거 설치했잖아요.
  적어도 그것이 가능하다면은 그늘로 나무 같은 걸 심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이고, 운동 기구 같은 것도 설치가 된다면은 그늘이 있는 곳에서, 의자가 있는 곳에서 쉬었다가 한 바퀴 돌고 와서 쉬었다 운동도 할 수 있는 사항으로 돼야 되는데 굳이 인공적으로 만들지 말고 가능하면은 자연적인 사항에서 군민들의 쉼터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이 됐으면 좋겠다는 사항이거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걷기 운동 하시는 분들이 아주머니들이죠.
  이렇게 말씀 들어보면은 운동장에도 그것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거 때문에 걷기 운동은 운동장에서 하고 운동 시설 있는 데로 또 공원으로 가고 이렇게 한다고 그런 말씀은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 장소를 저희들이 생각도 해 봤는데 그 앞쪽에 나무 심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늘 쪽에, 자전거 받쳐 놓고 하는 데 있잖아요.
  거기에 설치하면 이용하시는 분은 조금 이용하시겠다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주민들이 원하는 건 한이 없어요, 사실.
  그렇지마는 틀에 맞춰서 적어도 자연적인 면에서 할 수 있는 사항으로 제공한다는 사항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말씀이에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리고 제가 공연을 유치한 사항을 자료로 받아봤습니다.
  정말 유치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 요것이 과연 우리 군민들한테 얼마큼 문화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됐냐 하는 사항은 심사 분석한 다음에 하는 사항으로 접근이 되는데 이런 걸 분석해 봐 가지고 이런 부분은 더 활성화시켜야 되겠고 이런 부분은 배제하겠다라는 사항인데 지금 이런 공연을 유치한 것 중에서 더 권장할 만한 사항이 있다면 어떤 게 있겠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글쎄요, 저희들은 국비도 확보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대중 음악 쪽으로 하다 보면 인원도 많이 차고 그렇게 되는데 그쪽으로만 다 할 수 없거든요.
  예술이라는 것이 분야가 많다 보니까 공모 사업을 하면은 또 그쪽을 빼고 이쪽 분야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다방면에서 마술도 하고 음악회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이렇게 하는 뭐가 그런 거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대로 사람이 또 많이 모인다고 해서 그것만 쫓아가서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다방면으로 홍성군도 어느 정도 2011년부터 전문가를 채용해서 그분이 지금 전체적으로 컨트롤하고 있거든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군에 못지않게 국비도 따오고 그랬기 때문에 저희들은 하여간 홍성군이 다른 자치단체보다는 예술 분야에 대해서는 좀 앞서간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겹치는 게 충남도청에도 예술 회관 크게 지었어요.
  그래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인데 저희들하고 겹쳐요, 이거 때문에.
  그러면 도청으로 가는 분들은 예산군하고 홍성군민들인데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이게 평가에 관련돼 가지고 저희들은 또 안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홍성군민은 도청에 갈 건가 여기서 하는 거 갈 건가 그렇게 하는데 대부분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도청에서 하면은 우리보다 질이 좋은 거 같다 이렇게 해서 요쪽은 인원이 오더라도 도청으로 쏠리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사항은 군민들한테 어떤 정서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항인데 똑같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항이면은 기왕이면은 군민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즐기면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쪽으로 가야 된다는 사항이…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쪽으로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보고서에 의하면은 아주 뻔한 콘서트가 2015년도 8월 28일날 있었는데 관람객 수는 429명이었었거든요.
  그런데 그 소요 사업비를 보면은 1,249만 원, 금액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건데 이런 사항을 해야 되느냐 하는 사항입니다.
  공연이라고 해 놓고 2백 명, 3백 명 모여 놓고 한다는 사항은 배제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고 말씀하실 거 있으면 해 보세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거에 대해서 분야가 조금 뭐해서 인원이 적다고 해서 배제하면은 전체적으로 끌어가는 과정에서 그것도 좀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가 약간 부족해서 그런가 생각해 보고 여러 각도로 이거 때문에 생각을 해 봤는데 하여간 나름대로 연극 같은 거는 또 인원이 너무 많은 가운데서 연극을 하면은 분산되고 뭐하기 때문에 사실상 연극 같은 거는 조금 250명 내지 3백 명, 1층에 그 앞쪽으로 이렇게 모여서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거 하는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객석 2층까지 하면은 한 620석 되는데 아래층 하면 한 350석 정도 돼요.
  그래서 2층까지 하면은 보이지도 않아요, 문화회관 사정을 보면은.
  1층 정도면 어느 정도 해도 파급 효과는 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윤용관 위원   
  어차피 똑같은 예산이면은 좋은 쪽으로 가자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기왕이면 우리 홍성군이 도청 소재지거든요.
  격에 맞는 수준 있는 큰 대회를 한번 유치해 보자는 사항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앞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KBS 노래 자랑이라든가 열린 음악회라든가 장사익 선배 같은 홍성군이 낳은 가수 있잖아요.
  그분도 인기 좋더라고요.
  그런 사항들이 매년 정례적으로 이때 한다 하는 사항으로 공연 유치가 계속 돼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그러면 홍보가 굳이 필요 없거든요.
  기왕이면은 이런 행사 할 때도 달랑 어떤 음악회만 하지 말고 내포 축제라든가 군민 체육 대회라든가 어떤 행사가 있을 때 같이 맞춰서 하면은 그것도 시너지 효과가 있는 거 아니냐라는 사항에서 말씀드렸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내일모레 문화회관에서 행사 있는 거 같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내일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제목이 뭡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해설이 있는 영화 음악회라고요.
윤용관 위원   
  영화 음악회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영화 음악 콘서트라고 해서 그 배경에 영화 음악이 흐르고요, 그러니까 앞에서는 영화 음악 반주를 하는 거죠.
윤용관 위원   
  유치한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그렇죠.
윤용관 위원   
  얼마 정도의 예산 사업비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사업비가 보통 한 4천에서 5천 정도 돼요.
  그거는 2회 하거든요.
  3시하고 7시에 하는데 낮에 3시는 학생들 위주로, 저녁에는 일반인 위주로 그렇게 두 번.
윤용관 위원   
  홍보를 하는 사항에서 입장료도 받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무료입니다.
  공모 사업은 무료로 하게 돼 있어요.
윤용관 위원   
  학생 위주로 하고 2회 하는데 어차피 공모 사업은 무료로 하는 사항이면은 꼭 문화회관에서만 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광천 도서관도 해 가지고 하면은 효과도 넓어지는 거 아니냐 이거든요.
  지금 광천 도서관이 광천읍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군에서는 이런 거 신경을 못 쓰는 사항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소장님 답변 내용은 그것은 광천에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예산을 같이 포함시킬 수가 없다는 사항으로 얘기할 수 있는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에서 예산을 세워 가지고 공연 같은 거 유치하면 광천 거 별도로 예산 세워야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만약에 장소를 거기서 한다고 하면은 우리가 집행할 수도 있죠.
윤용관 위원   
  그렇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예, 그런데 어떻게 따지면은 인원수하고 시설 면이나 객석 면을 따진다고 하면은 거기서 차이가 있겠죠.
윤용관 위원   
  그런 것도 어차피 입장료도 안 받고 공모 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군민한테 많이 보여준다는 측면에서는 순회하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하는 측면이고, 굳이 광천에 문예회관 공간이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사항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 입장에서 한번 검토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어요.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간단하게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께 아까 최선경 위원님께서 도서 구입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타당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채우기 위한 도서가 아닌 군민들이 원하는 베스트셀러라든가 이런 부분에 상당히 또 관심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의 책을 구입하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방은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종합운동장 잔디 구장 관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조 잔디가 사실은 우리 홍성군에 많이 있습니다.
  지금 10년이 넘은 인조 잔디 구장도 있는데 제가 의원 하기 전에 체육회에 있으면서도 인조 잔디 구장 보수 기계를 구입하라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게 한 5천만 원 정도 가는데 인조 잔디 구장 보수하는데 기계를 하루 사용하려면 한 5백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잔디 구장 하나 잔디를 일으키는 데에.
  그걸 왜 일으켜야 되느냐 하면 최소한도 3개월서 6개월 사이에 한 번씩은 해 줘야 돼요.
  그리고 칩이 부족하면 칩을 채워줘야 돼요.
  그런 상황인데 안 하다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미끄러지게 됩니다.
  잔디가 누워 가지고.
  미끄러지면 결국은 화상을 입게 돼 있어요.
  그것은 우리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제가 항상 요청했던 부분인데 아직까지 그게 관철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소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하셔야 될 필요가 있는 것이 홍성군의 잔디 구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학교 잔디 구장도 다 있습니다.
  학교는 학교 교육 시설로 해 가지고 묵과할 건 아닙니다.
  거기 교육 시설에서 교육받는 학생들도 우리 홍성군민이고, 또 토요일 오후라든가 일요일날이면 홍성군민들 조기축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이 사용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제가 입이 닳도록 계속 해도 거기에 대해 아주 묵묵부답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축구 인조 구장을 하나 보수하는 데에, 기계가 와서 하는데 하루에 5백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렇다면은 홍성군에 지금 잔디 구장이 한 10개 정도 다 될 겁니다.
  그런 부분에 앞으로는 지금 10년 동안 한 번도 안 했으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한번 시간이 되시면 축구 보조 경기장도 그렇고 광천도 마찬가지고 학교 잔디 구장도 한번 가서 보세요.
  보시면 잔디가 어떻게 누워 있나.
  다 누워 있습니다.
  밟았을 때 축구화를 신어도 미끌 수 있겠구나 이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소장님께서 잘 검토하셔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종합운동장에 그전에는 우레탄 트랙에 자전거를 타고 들어와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옛날에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지금 잘 관리를 하고 있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기   
  바깥에 태양광 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안내 방송 시설을 했고요.
  금번 추경에 세워 주셔 가지고 안에도 지금은 위에 방송실이 있어 가지고 체육 행사 있을 때만 썼는데 그때그때 차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치를 다 해 놨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우레탄 트랙이 국제규격으로 종합운동장에 맞춰져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훼손되면 우레탄 트랙을 다시 하려면 20억 정도 들어갑니다.
  예산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유지 보수하는 데도 각별히 관리를 잘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장시간 소장님께서 감사 받느라고 고생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를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6월 28일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선서문 위원장에게 전달)

○위원장 김덕배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덕배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방은희 위원.
방은희 위원   
  김헌수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내용을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원묘지 사용 현황을 보면 연수별로 2011년도부터 계속 줄었습니다.
  줄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연도별 건수가 줄은 이유는 2011년도에는 갈산면 농공단지 부지 조성으로 묘지 이전이 돼서 건수가 많은 것이고요.
  2012년도에는 30건.
방은희 위원   
  어쨌든 계속 줄었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2014년도에는 윤달이 껴서 윤달이 낄 때는 건수가 좀 많이 올라가는 그런 추이가 있습니다.
방은희 위원   
  그래도 지금 계속 줄지 않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건수가 주는 이유는 매장 문화에서 화장 문화로 전환점을 넘어섰고 이제 70% 육박해 전국 화장률이 올라가고 있고 그래서 의식 변화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뜯어 보면은 개장을 해서 자기가 사설 묘지에 있다가 모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그쪽 홍성군 묘지로 오는 그런 것이 조금 추이가 있습니다.
방은희 위원   
  지금 매장 문화에서 화장 문화로 많이 가는 것은 알고는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홍성군에 있는 사람들도 예산에 있는 추모공원으로 많이 간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예산 그 추모공원은 제가 가끔 어떻게 하다가 채널을 잘못 돌리다가 보면 그 예산 추모공원에 대한 홍보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군에서는 그런 걸 지금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접근성이 부족하다.
  우리가 항상 얘기했듯이 들어가는 진입로는 고쳤다고는 하나 그래도 아직은 미흡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홍보 부분에 대해서는 저쪽 화장장 추모공원은 물론이고 홍성군 묘지 사용하는 데에 홍보물 제작이라든지 아니면은 요소요소에 입간판을 설치한다든지 내지는 홍보물을 최대한 지역 신문에 알리게 해서 그렇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홍보가 부족한 건 사실이죠.
  인정하시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인제…
방은희 위원   
  아직까지 갈산에 공원 묘지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읍·면에 저희들이 홍보물을 제작해서 비치도 하고 그렇게 배포도 하고는 있지만 널리 확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예,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위원님.
○부위원장 최선경   
  지금 현재 추모공원 관리를 잘하고 계시는데요.
  어쨌든 주변 여건에 의해서 적자 폭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혹시 이 적자 운영에 대해서 주민들이 지금 현재 위탁을 같이 하고 있는 그 봉서 마을 주민들이 혹시 추가로 지원을 더 요구하거나 아니면 임대료를 낮춰 달라거나 요런 이야기들은 없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제가 거기 가서 근무를 하고 느낀 점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화장장하고 봉안당은 아주 활발하게 매점 식당이라든지 임대하여 준 그쪽 추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데에 큰 말이라든지 이런 건 없는데 장례식장 부분에 조금 아까도 말씀하셨는데 거리 접근성이라든지 편리성 이런 거 때문에 이용도가 많이 낮은 거만큼은 그전에 비해서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진위원회 운영팀한테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홍보 좀 더 해 달라는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에서 밝혀드린 바와 같이 장례식장을 서로 사용하게 해 달라는 것도 뜯어보면은 왕성하게 활동해서 경쟁에서 이겨야 건수도 많이 올라가고 그런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하여튼 관리 좀 잘해 주시고요.
  지금 현재 e하늘 프로그램 사용하고 계시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예.
○부위원장 최선경   
  그로 인해서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면서 관 외 예약자분들도 이용 현황이 늘고 있습니까?
  그 프로그램을 이용함으로써 혹시.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e하늘 장사 정보 시스템으로 접수가 되고 있고요.
  기타 전화 내지는 각 시·군에 당진이라든지 서산이라든지 상조 위탁 업체가 그렇게 직접 와서 접수도 하고 하는데 저희들은 서·태안, 당진 쪽에서 많이 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현재는 그쪽에 시설이 없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시는 거 같고요.
  어쨌든 보고해 주신 대로 지금 열심히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거 같고 조금이라도 적자 폭이 감소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선경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윤용관 위원님.
윤용관 위원   
  소장님, 감사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소장님이 가신 지 얼마나 됐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4개월 됐습니다.
윤용관 위원   
  적자 폭이 난다는 사항이 지배적인 사항인데 이 적자 폭에 대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을 한번 고민해 본 적 있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적자 폭을 줄이려면은 사실상 사용료 현실화는 상당히 각 시·군에 어려움이 있는 거만큼은 밝혀드린 바와 같이 사실입니다.
  또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법률도 한번 읽어보고 그랬는데 장사 시설 운영에 관한 것은 국가 또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책무 사항으로써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건 위생상의 안일한 삶을 국민한테 돌려주는 것으로 나라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매년 적자가 몇 억씩 나는 부분을 시설 운영은 시설 유지 보수가 가장 중요해서 매 3년마다 주기적으로 국비를 저희들이 따서 확보해서 할 계획이고요.
  저희들도 지금 보건복지부에 첫째는 수급자하고 면제자들의 저희들한테 보전이 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고요.
  또 하나는 경쟁에서 어떠한 인접 시·군 청양도 봉안당을 앞으로 설치한다고 그러는데 좀 더 깨끗하게 쾌적한 환경을 해서 사람들이 아까도 위원님들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거기는 더 이상 혐오 시설이 아니고 공원이다, 그리고 거기 가서 쉬었다 가고 고인의 넋도 기리고 가고 그렇게 시설 유지를 해 나가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사용료 현실화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받는 사용료가 어때요?
  다른 시·군과 비교해서 어떻게 됩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지금 사용료는 시·군에 큰 편차는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관외 90만 원을 받는다면은 봉안당 같은 경우는 타 시·군에는 겨우 차이 나 봤자 100만 원, 그러면 10만 원 차이밖에 안 됩니다.
  시·군별로 사용료 편차는 크지 않는데요.
  제가 말씀을 계속 드리는데 아마 지자체별로 군민들의 안일한 삶을 위해서 자꾸 설치하는 그런 추세입니다.
  또 경기도에서는 화장을 하면은 오히려 지원을 해 주는 조례를 만들어서 지원을 해 줍니다.
  그렇게까지 접근해서 국민들한테 가깝게 이렇게 가는 추세입니다.
  저는 여기서 반박 논리는 절대 아니고요, 개념을 좀 더 국가나 자치단체의 책무 사항으로써 시설 유지 잘해 나가면서 하는 곳이다 이렇게…
윤용관 위원   
  이 장례 사업은 경영 수익 사업이 아니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군민들한테 어차피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군민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군민들한테 어떤 장례 문화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예, 저도 이 자리에 들어서기 전에 천안도 한번 다녀왔고 공주도 전화 한번 해 봤고 세종도 해 봤는데 세종 같은 데는 연간 적자가 20억 이상 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적자 폭을 메꿀 수 있는 사항으로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동안에 혐오 시설로 받아들여서 사실 유치하는 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군에서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금마에다가 설치해 놨는데 사실 유치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봉서 마을하고 어떤 운영이라는 사항이 위탁도 주고 수혜 사업도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항이 이제는 이렇게 적자 폭이 많이 나고 있고 군민을 위한 수혜 사업이기 때문에 어차피 당신들께서도 같이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제는 어떤 운영 위탁료라든가 이런 사항도 현실화시킬 수 있는 사항으로 한번 해 봅시다라는 사항을 검토해 보셨어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
윤용관 위원   
  우선 지금 위탁료 같은 봉서리한테 전부 수의계약을 줘 가지고 그분들한테 혜택을 주고 있는 거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계약은 어떤 식으로 계약되고 있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합의서에 의해서…
윤용관 위원   
  합의서라는 사항이 그 효력이 언제까지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끌려갈 수밖에 없는 그 합의서 아닙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그런 거는 없고요, 상위법에 근거해서 조례에 담아서 이행을 하고 있는 위탁 사업, 임대 사업 그렇습니다.
  제가 한번 다 각 시·군에 물어봤더니 천안이나 공주나 다 이렇게 마을을 끼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적자 폭이 나고 인제 혐오 시설도 아니고 현대화됐기 때문에 이걸 조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원화 사업으로 해 가지고 사실 금마를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사항으로, 홍성군을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사항으로 시설이 바뀌었으니까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이거죠, 그전하고 다르니까.
  지금같이 100분의 25 어떠한 사항 운영위한테 준다든가 그런 사항은 좀 줄여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사항입니다.
  그 사항이 우리가 그분들하고 어떤 협의하는 과정에서 어떤 조건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마는 그때는 끌려가는 입장에서 했지만 이제는 그런 사항이 아니라는 사항에서 한번 검토를 해 보고 싶은데 검토해 본다면은 그 계약이라든가 이런 사항이 서로 일치가 돼야 되겠죠.
  그 사항에서 한번 적자 폭을 줄일 수 있는 사항으로 그 조건이 부여된 상태에서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 봤냐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거기까지는 검토를 아직 못 해 봤습니다.
윤용관 위원   
  좋아요, 그런 사항이라면은 당초에 그분들하고 어떤 조건에 의해서 합의했던 그 사항이 있을 거 같은데, 계약서 같은 게 있을 거 같은데 그 계약서를 한번 저한테 갖다 주시고, 가능하다면은 어떤 방안이 있다든가 하는 그것도 같이 대책이라든가 그런 사항을 계약서와 함께 저한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의료원 장례식장이 잘 되고 있습니다.
  잘 되는 그런 사항은 의료원 시설이 좋아서 그런 것도 아니고 사용료가 싸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의료원에서 돌아가신 분을 바로 의료원에 모셔 가지고 나가는 거거든요.
  굳이 홍보가 필요 없다는 사항이죠.
  또한 어느 정도 사용료에 대해서도 현실화시켜도 이용할 수 있는 분은 다 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 사항이 사용료를 꼭 올리라는 사항은 아니지만 그런 사항들도 어차피 그분들은 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공주에 계신 분이, 세종시에 계신 분이 있는데 얼마 싸다고 해서 오겠습니까?
  안 오죠.
  그렇지만 여기 계신 분들이 가격 올린다고 해서 딴 데로 가지를 못해요.
  그리고 지금 제가 계약서를 보면 알겠지만 언제까지라는 사항이 명시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됐다면은 된 사항도 어떤 주변 환경이 변한다고 볼 때는 그것도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제가 군정 홍보 영상을 봤어요.
  그런데 추모공원에 대해서는 별로 나오지 않았더라고요, 홍보 영상에.
  그래서 가능하면은 굳이 홍보비를 들여서 하지 않더라도 그런 사항이 홍보 사항으로 유택동산도 있고 장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홍성군이라는 사항으로 홍보가 될 거 같은 생각에서 말씀드렸어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지금 전국적으로 2천 매 홍보물을 제작해서 나간다는 데 이 효과 있다고 생각합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홍성군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하고 있고, 지금 홍보물을 제작해서 배포도 하고 그렇게 함에 있어서 아까 방은희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들은 좀 더 지역 신문 내지는 홍보물을 특이하게 해서 눈에 들어오게 해서라도 꾸준하게 홍보를 더 해 나가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래요, 기왕에 홍보하고 있다는 사항에서 2천 매를 해 가지고 예산을 들여 가지고 했는데 다른 방법이 있어 가지고 한다면은 그전같이 계속 전례적인 답습 하지 마시고 획기적인 사항이 있다든가 하면 예산을 요구한다든가 해서 장례 문화 사업이 잘되고 또한 군민들한테 제공하면서도 적자 폭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은 좋지 않겠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영수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윤용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 30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를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 여러분께서 짧은 준비 기간과 자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감사 준비를 통해 소관 업무 수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위원님들의 지적과 고견을 깊이 유념해서 소관 업무를 재점검하여 군정에 대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에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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