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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홍성군의회사무과


∘일시: 2015년 12월 4일 (금)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예산안
  3. 2. 2016년도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6년도예산안(계속)
  3. 2. 2016년도기금운용계획안(계속)
  4.    o 재무과
  5.    o 문화관광과
  6.    o 경제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헌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부서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재무과, 문화관광과, 경제과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무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6년도예산안(계속) 
2. 2016년도기금운용계획안(계속) 
   o 재무과 
  
○재무과장 오인섭   
  재무과장 오인섭입니다.
  201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안기억   
  전문위원 안기억입니다.
  재무과 소관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만 위원님.
박만 위원   
  포상금을 다 합해서 세우면 안 되나요?
  세외수입 징수 포상은 1,200만 원인데 이건 세외수입을 징수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겁니까, 누구한테 주는 겁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예, 그렇습니다.
박만 위원   
  공무원?
○재무과장 오인섭   
  예, 세외수입에도 경상적 세외수입과 임시적 세외수입 중에 주로 자동차 과태료에 대한 세외수입 체납액이 약 86%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세외수입에 대한 징수를 독려하고 있고, 그것도 과년도 1년 전 체납액에 대해서는 징수액의 1%이고, 2년 이상은 3%, 3년 이상 된 과년도 세외수입에 대한 징수액에 대해서는 5% 범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만 위원   
  포상금이 세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읍·면하고……
○재무과장 오인섭   
  그건 업무 성격상 목이 다르기 때문에……
박만 위원   
  지방세 징수 포상금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다음 409쪽에 지금 우리 전기 차 몇 대 있습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한 대 있습니다.
박만 위원   
  한 대 그거 쓰고 있어요?
○재무과장 오인섭   
  지금 전기 차 부분 때문에 우리 홍성군뿐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친환경 부분 때문에 전기 차량을 자치단체에 대해서 도나 중앙부터 직접 권고하고 있는데 당초 저희들이 구입할 때는 한 번 충전하면 200㎞ 정도 가는 걸로 이렇게 홍보하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실질적인 것은 100㎞도 못 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문제는 그걸 실용화해 가지고 하려면 거기에 맞는 충전소가 적정하게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많은 보급이 안 됐기 때문에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박만 위원   
  우리 홍성군에 한 곳은 어디에 있어요?
○재무과장 오인섭   
  여기 읍사무소 가는 바로 옆에 있는데, 우리가 그걸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충전소가 우선 확충돼야 되고……
박만 위원   
  한번 충전하는데 얼마씩 받습니까?
  충전해 주는데 얼마 돈 받을 거 아닙니까?
  그냥은 안 해 주는 거 아니에요?
○재무과장 오인섭   
  충전하는데요?
박만 위원   
  예.
○재무과장 오인섭   
  ……
박만 위원   
  전기 차가 홍성군에 몇 대나 있어요?
○재무과장 오인섭   
  우리 군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거 하나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만 위원   
  홍성군 내?
○재무과장 오인섭   
  예.
박만 위원   
  그런데 충전소도 한 대 바라고 차려 놓고서 애로 사항이 많겠네요.
○재무과장 오인섭   
  그래서 실질적으로 활용 면에서는 엊그저께 지역 신문에서도 지적을 받은 바와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활용 면에서는 좀 검토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박만 위원   
  지금 직원들이 타고 다니기는 다니나요?
○재무과장 오인섭   
  원하면 타고 우리가 배차해 주는데, 풀로 충전해 놓는데 시내권 이럴 때는 뭐한데 장거리를 뛴다든가 100㎞가 넘어가게 되면 대체할 수 있는 어떤 운행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실용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박만 위원   
  중형 승합차 한 대를 교체한다고 했는데 이게 몇 인승?
○재무과장 오인섭   
  35인승.
박만 위원   
  35인승이오?
○재무과장 오인섭   
  예, 대형버스 다음에 그 밑에 거.
박만 위원   
  이게 차를 사 놓으면 직원들이 많이 이용합니까?
  사실 버스도 그냥, 제가 군청에 있을 때도 다른 데서 임차해서 쓰는 방안도 찾아보고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거 사놓고서 직원들이 사용을 많이 안 하면 교체할 필요가 있는지 한번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을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재무과장 오인섭   
  버스라든가 소형차가 본청 실과, 사업소, 직속기관까지 해서 128대고 특수차까지 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차량은 최소한의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데 놀린다든가 또는 방치하고 있는 차량은 방금 지적하신 대로 시책적으로 저희들이 구입한 전기 차 이외에는 대부분 다 활용하고 있고요.
  전기 차량 문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심도 있게 활용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만 위원   
  그것 좀 한번 대형 버스하고 중형 사용한 내역 좀 서류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오인섭   
  예, 알았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만 위원   
  배차한 거, 어디 배차한 거.
  2015년도 1년 치만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황현동 위원님.
○부위원장 황현동   
  406페이지에 개별 주택 가격 조사 업무 보조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할게요.
  지금 개별 주택 가격이 1년에 두 번 하고 있나요?
○재무과장 오인섭   
  예.
○부위원장 황현동   
  개별 주택 가격을 공시하고 하는 것은 그 주택의 가액을 평가해서 국세나 지방세 과표 산정할 때 활용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무허가 건물일 때, 뭐 미등기 건물이야 어차피 등기를 내면 되겠지만 무허가 건물일 경우에 조사해 가지고 그것도 과표로 활용하고 있죠?
○재무과장 오인섭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무허가 건물을 양성화해 주는 제도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재무과장 오인섭   
  그것은 매년 있는 것이 아니고 몇 년 단위로 해서 관련 부서에서 그런 계획이 서면 거기에 맞춰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거기에 의해서 과태료도 부과하고 그렇게 합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예.
○부위원장 황현동   
  그거 할 때 무허가 건물 같은 경우도 이미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면적이라든가 구조라든가 신축 연도 이런 거 활용해서 기재하는데 실제적으로 건물이 존재하는데 아직 그것이 안 되고 있다라는 사항은 어떤 부분으로 받아들여야 되겠습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글쎄요, 그 부분은 현재 건축물 위주로 부과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파악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실존 건물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지방세 과표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라는 부분이 있어요.
○재무과장 오인섭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닌데 그런 부분이 종종 나와요.
  결국은 그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주소가 그 주소입니다, 지금.
  그런 데도 안 되고 있어요.
  만약에 주소가 다른 데로 되어 있는데 실제 사는 주소하고 거주하는 주소가 다른데 건물이 없다면 이해가 가는데 무허가 건물이에요, 그게.
  주소를 대달라면 제가 알려줄게요, 어디에 있나.
○재무과장 오인섭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실제로 제가 그걸 자주 떼보는 사람이니까요.
  떼서 보는데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잘해 주십사 하는 부분이에요.
  이건 지방세 세수하고도 관련되는 부분이지만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국세 세금하고도 관련되거든요.
  양도소득세하고도 직접 관련되는 부분이에요.
  실제 건물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그런데 지금 전산에서 지방세를 납부한 부분, 재산세 납부한 부분을 가지고 국세 활용까지 가고 있단 말입니다.
  지금 자료가 제공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잘 맞춰 놓는 것이 주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또 우리 군 입장에서는 어떤 세수 확대에 몫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오인섭   
  예, 조사해 가지고 세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복식부기 회계 제도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작년도 결산 보고서를 보니까 회계를 하고 결산을 했는데 업체가 서울에 있는 업체였어요.
  회계를 하는 회사가 서울에 있는 법인이었어요.
  관내에도 법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우리 홍성군의 돈이 외지로 나가지 말고 적어도 우리 홍성군에서 쓰여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홍성에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 활용하셔서 관내에서 지출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는 부분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이선균 위원님.
이선균 위원   
  읍사무소하고 보건소 짓는데 왜 추가로 70 몇 억씩이나 들어가죠?
○재무과장 오인섭   
  그것은 당초 계획된 사업비 중에 2015년도 예산에 미반영된 부분이고 그걸 마무리하기 위해서 그렇게 들어갑니다.
이선균 위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아니고요?
○재무과장 오인섭   
  예, 아닙니다.
이선균 위원   
  그렇고, 아까 박만 위원님이 지적했던 중형 버스라고 하는데 중형 버스는 아니고 이게 대형 버스인데.
○재무과장 오인섭   
  35인승입니다.
이선균 위원   
  35인승은 대형 버스예요.
  33인승 이상을 대형 버스라고 하고, 25인승 정도 돼야 중형 버스로 치고 그런 거니까 법적 용어는 그렇고요.
  이 차 몇 년 됐습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2005년도 구입한 차입니다.
이선균 위원   
  10년 됐네요.
  그럼 교체할 시간은 됐네요.
  그런데 우리 이렇게 한번 생각하셔야 돼요.
  무턱대고 한 달에 며칠 쓴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것도 중요하지만 기사 인건비, 기름값, 그동안에 수리비가 많이 들어갔을 거라고요.
  운영비 이런 거 전부 따지면 용차를 쓰는 것과 차이가 얼마인가 용역을 한번 줘봐야 돼요.
  무턱대고 우리 법에서 허용하는 기간이 됐으면 대폐차하고 이렇게 하는 거보다 또 인건비도 총액 인건비로 돼서 만날 사람 구하기 어렵다고 그러는데 자꾸 그런 데다 넣고 인원 채우고 다른 데 지금 사람이 없어서 수도사업소 같은 데 누수 탐지하러 다니는 사람도 없어서 쩔쩔매고 이러는 판국을 만들지 말고 이런 거 하나부터 획기적으로 개혁을 한번 해 봐요.
  또, 연식, 용역 줄 때 얼마든지 주문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몇 년 이상.
  그럼 새로운 차 타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이거 10년 안 되면 교체 못하잖아요.
  지금 9년입니까, 10년입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10년 경과에 12만 ㎞ 이상, 둘 중에 하나가 충족돼야 됩니다.
이선균 위원   
  그렇다고 보면 12만 ㎞ 이 ㎞수는 지금 내가 볼 때 12만 ㎞ 안 넘었을 걸로 보는데.
○재무과장 오인섭   
  그 정도 안 되는데 차가 보니까 밑에 하부 부분이 많이 부식돼 가지고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선균 위원   
  이게 문제다 그 얘기예요.
○재무과장 오인섭   
  사고 날 위험이 있고, 먼저도 한번 의원님들하고……
이선균 위원   
  이게 사업용 같으면 10년이면 몇 십만 ㎞를 탔단 말이에요.
  거의 7, 80만 ㎞를 탔단 말이에요.
  관용차들은 거의 10만 ㎞ 미만을 하면서 오래 두면 부식되는 거예요.
  부식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겨울철 요즘 눈 오면 염화칼슘 뿌려대니까 그것도 담당하는 기사되시는 분이 하부에 물만 잘 뿌려줘도 부식이 안 되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재무과장 오인섭   
  관리 같은 것은 개인보다 관용차가 더……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 저런 거 생각하면 그냥 무턱대고 용차 쓸 수는 없는 거고 이걸 용역을 한번 줘 보세요, 용역을.
  그렇게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어떤 것이 득이 되고 어떤 것이 우리…… 군에 아까도 얘기했지만 인건비 총액제로 해서 사람 쓰기가 어렵다고 그러는데, 직원 늘리기 어렵다고 그러는데 이런 거에서 줄여 가지고 다른 데로 가면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거든요.
  깊이 한번 연구해 보시고요.
  기왕 아까 박만 위원님이 자료 요구를 했는데 인건비도 대충만 써서라도 금년도에 소모량, 정비한 내역, 금액, 이렇게 대충 써서 줘 보세요.
○재무과장 오인섭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최선경 위원님.
최선경 위원   
  재무과 소관 위원회가 여기 나와 있는 것만 보면 지방세 심의 위원회, 부동산 평가 위원회, 계약 심의 위원회, 공유 재산 심의 위원회 이렇게 네 개의 위원회를 유지하고 계십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예.
최선경 위원   
  지난해 실적은 어떻습니까?
  계획대로 다 위원회 개최하셨습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대부분 계획대로 운영하고 있고요.
  그것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위원회 운영 실적 주시고요.
  두 번째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세외수입 중에 과태료 부분이 86% 이상 체납되어 있는 상황이고.
○재무과장 오인섭   
  자동차 과태료.
최선경 위원   
  예, 그래서 기획실에서도 얘기를 잠깐 드렸었는데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게요.
  만약에 이 세외수입 과태료를 징수할 수 있는 전담 인력이 있다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지금 만약에 30% 정도에서 몇 %까지 늘릴 수 있는지, 아니면 체납액은 어느 정도까지 더 걷을 수 있는 효과가 있을지 혹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체납액을 얼마 정도 더 징수할 수 있는지 산술적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하기는 어렵지만 아무래도 지금 있는 인력보다 전담팀을 만들어 준다면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는 데 효과는 있다고 생각하고, 행정지원과라든가……
최선경 위원   
  그 금액이 대략 어느 정도 이상 될 것이다라고……
○재무과장 오인섭   
  금액을 뭐라고 예상은 못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선경 위원   
  효과는 있다고 생각하시죠?
○재무과장 오인섭   
  예, 인력 충원 부서인 행정지원과 같은 데하고 협의가 돼야 할 사항이고 저희들도 요구하는 부분이고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왜냐하면 좀 조심스럽지만 주민복지과 같은 경우는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여성 교육에 4,300만 원의 인건비를 들여서 그 사업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군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제고한다면 이러한 부분들은 실과 간에 협의가 된다면 어느 정도 홍성군 전체를 본다면 고려해야 될 사항이 아닌지.
  한 가지 또 묻고 싶은 것은 저희 홍성군 직제상에 시간제 계약직 가, 나, 다, 라 이렇게 있죠.
  그럼 나급과 라급의 차이가 금액상으로는 3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그게 맞습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금액은 정확하게 제가 확인을 안 해 봤는데요.
  약간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차이가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라급과 나급은 차이가 훨씬 더 많이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는 300만 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네요.
○재무과장 오인섭   
  예, 저희들도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건데요.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아까 이선균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꼭 필요한 실과,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인력이 잘 공급되어야지 전체가 돌아가는데 어느 한 실과에서 이렇게 직원들 배치가 잘못 되어 있다면 이런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다시 한 번 배치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
○재무과장 오인섭   
  인력 배치 문제는 재무과 소관이 아니고……
최선경 위원   
  재무과 소관은 아니나……
○재무과장 오인섭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하는데요. 행정지원과하고 업무 협의라든가 실과의 전체적인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자료만 한번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오인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이병국 위원님.
이병국 위원   
  여기 전체적으로 보면 포상금이 4천여 만 원 되더라고요.
  그런데 국민은 납세의 의무가 있고 재무과 직원은 세금을 당연히 걷어야 되고 그런데 포상금을 주는 것이 공무원들 사기 진작을 위해서 당연히 좋지만 재무과에서 당연히 할 일을 하는데도 포상을 이렇게 줍니까?
  물론 4천만 원이라는 예산이 많지는 않지만 그것이 우리 군민의 세금으로 나가는 거거든요, 사실은.
○재무과장 오인섭   
  무슨 말씀인지 알았고요.
  이게 우리 홍성군뿐이 아니고 세무 공무원들이 보시면 본연의 업무인데 왜 거기다 월급 받고 포상까지 받느냐 그런 말씀이신데 실질적으로 세외수입이라든가 지방세라든가 체납액에 대한 징수를 하려고 나가 보면 상당히 애로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정도는……
이병국 위원   
  물론 행정지원과 같은 데서도 공무원들한테 해외여행도 시켜주고 포상도 하고 거기서도 별도로 해 드리잖아요.
  잘하고 한 분들은 행정지원과에서도 포상 휴가도 보내고 여행도 보내고 다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별도로 여기서 한다는 것은 이중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아무튼 그것도 당연히 할 일을 포상까지 하고 여행도 시켜주고 이런 것이 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하고, 또 한 가지 406쪽에 자산취득비 6천만 원이 올라왔거든요.
  뭐뭐 할 것인지 산출 근거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오인섭   
  제가 개괄적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이병국 위원   
  아니, 자료로 주세요.
○재무과장 오인섭   
  지금 포상금 관계 말씀하신 것은 본연의 업무에 왜 포상금을 받아가면서 하느냐, 불합리하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받음으로써 그 이상의 어떤 효과가 있다고 보고요.
  저희들도 앞으로 그 업무를 하면서 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아니, 물론 좋은데 행정지원과에서도 잘하시는 공무원들한테는 다 주고 있는데 별도로 주니까 하는 말씀이고요.
○재무과장 오인섭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리고 406쪽 6천만 원, 기관 공통 자산 및 물품 취득 산출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오인섭   
  그건 매년 직원들이 부서 이동으로 해서 하다 보면 의자라든가 그리고 저희 본청에만 직원이 420명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면 노후된 의자라든가 사무용품 그리고 직원 식당 및 휴게소 그리고 공동 이용 시설에 대한 보수라든가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자산 취득비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볼 때는 다른 것도 다 중요하지만 특히 의자 같은 것은 앉아서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해서 오래된 것은 수시로 그때그때 교체해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이지 다른 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낭비한다든가 하는 부분에는 1원도 안 쓰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병국 위원   
  집에 내가 모든 물건을 사고 내 돈이 들어가서 내 개인이 쓰는 거와는…… 사실은 어디든지 관공서 같은 데에서 하는 것은 조금 낭비 요인이 더러 있어요.
○재무과장 오인섭   
  아껴 쓰고 절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하여튼 재무과에서 일을 하려면 내 주머닛돈이 나간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알뜰하게 살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오인섭   
  예, 알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저도 궁금한 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410페이지에 공무원들 봉급이 나가는데 전체 공무원입니까?
○재무과장 오인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전체 공무원이 몇 명인데……
○재무과장 오인섭   
  거기는 본청만.
○위원장 김헌수   
  본청만, 420명.
○재무과장 오인섭   
  예.
○위원장 김헌수   
  그러면 읍·면 직원들은 어떻게 봉급을……
○재무과장 오인섭   
  별도로 따로 계상됩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재무과장 오인섭   
  본청과 읍·면을 구분해서 예산을 계상합니다.
○위원장 김헌수   
  여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간외수당이 어디에 기재돼 있어요?
○재무과장 오인섭   
  부서별로 다 나눠져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그러면 봉급이 인상됐는데 인상 요인이 뭐예요?
○재무과장 오인섭   
  그것은 매년 공무원 인건비에 대한 기준이 내려오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한 것이지 저희 임의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위원장 김헌수   
  그게 해마다 이 정도 느는 거예요,……
○재무과장 오인섭   
  보수 규정이 동결되면 전년도하고 똑같을 것이고 인상된다면 거기에 비례해서……
○위원장 김헌수   
  주는 연도도 있어요?
○재무과장 오인섭   
  주는 부분은 저희는 잘 모르겠고요, 동결되는 부분도 몇 년 있었는데 약간씩 1, 2% 내지 2, 3% 범위 내에서 인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료 제출 요구를 박만 위원님께서 2015년도 관용차량 사용 내역과 이선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2015년도 관용차량 유지 보수비, 최선경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2015년도 위원회 운영 실적, 이병국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2016년도 예산안 기관 공통 자산 및 물품 취득비 산출 내역을 12월 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무과장님께서는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안 하셨는데 설명해 주시죠?
○재무과장 오인섭   
  재무과장입니다.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헌수   
  여기에 더 질의하실 거 없죠?

(「예」하는 위원 있음)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 2016년도 세출 사업예산서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안기억   
  전문위원 안기억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만 위원님.
박만 위원   
  421쪽에 군립무용단 지금 잘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금년에는 무용단 운영이 저조합니다.
  저조한 것은 사실이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하려고 공고 중에 있습니다.
  이달 25일까지 공고 기간인데요. 공고가 마무리되면, 현재 입법예고 기간이거든요.
  그래서 상반기에 조례를 제정해서 무용단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만 위원   
  지금 여기 예산에 계상된 거 보면 1억 380만 원이 계상됐는데 합창단은 1억 1,520만 원인데 이게 잘 운영이 안 되면 과감하게 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그렇게 판단해 주시고요.
  홍성사랑 장학금 모금 장사익 공연 이게 성공리에 될 거 같습니까?
  6,500만 원을 들여 가지고 6,500만 원 이상의 성과가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 나올 수 있을 거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글쎄요, 저희들이 명칭을 그냥 홍성사랑 장학금으로 명명하기는 했는데요.
  그것도 정확한 명칭은 아니고 명칭도 다시 섭외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구상했던 것은 뭐냐면 이번 역사 인물 축제 때 장사익 선생님을 모시고 공연을 한번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의외로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하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되면 장사익 선생만 하는 게 아니고 관련된 김완선이라든지 쭉 연계되어 있더라고요.
  한성준 춤과 연계된 그런 분들이 연계되어 있어요.
  심수봉까지 거기에 연계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과 연계된 이런 공연을 구상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정리는 안 됐는데 아마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것 중에 그렇게 공연하다 보면 생각 외로 더 좋은 반응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박만 위원   
  장사익 선생님만 초청하는 게 아니고 다른……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박만 위원   
  그다음 424쪽에 오카리나 페스티벌 이거 2천만 원 지원되는데 사실상 그때 우리 의원들도 많이 참석했었는데 그게 참석 인원이 아주 저조한 거 같더라고요, 여기 후정에서 할 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데 올해는 준비가 덜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는 대회를 한다면 계획적으로 이렇게 홍보해야 되고 앞으로는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박만 위원   
  다음 문화원에 지원되는 향토 사료실 리모델링하는 거, 올해도 2천만 원 지원해 줬는데 내년에 또 2,300을 지원해 주신다고 했는데 만날 리모델링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위원님께서도 문화원에 가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문화원이 근래에 진 건물이 아니고 전에 진 건물이라서 이렇게 활용하려면 사실상 현대 시설하고는 조금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자꾸 신축해야 되는데 신축할 돈은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리모델링해야……
박만 위원   
  그러니까 자꾸 투자만 하지 말고 한 번 할 때 잘 해 놔야지 리모델링만 자주 하면 되느냐 이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3층을 털어서 공간을 넓게 쓰려고……
박만 위원   
  질 때 잘 져서 용도에 맞게 했어야 되는데 자꾸 헐어 부수고 또 다시 하고 하면 군비만 낭비되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요.
  426쪽 만해 한용운 선사 선양 사업 창립총회에 천만 원이 들어갔는데 이게 지금 협의가 다 됐나요?
  그 얘기 들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행정협의회는 구성이……
박만 위원   
  결성 거기하고 지금 문화원에서 추진하는 선양 사업 관계?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게 아니고요.
  이것은 5개 단체 지방행정협의회가 구성된 게 있어요.
박만 위원   
  아, 저기 가는 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박만 위원   
  알겠습니다.
  저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백담사.
박만 위원   
  백담사.
  그리고 431쪽 안회당 활용 프로그램 운영 이게 4천만 원, 공모 사업도 아니고 순수한 군비인데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운영 2천만 원, 안회당 활용 프로그램은 뭐 안 했습니까?
  공모 사업으로 했던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금년에도 공모 사업으로 됐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음 주에 홍성군이 우수 군으로 선정돼서 시상을 받으러 갑니다.
  내년에도 또 선정됐는데 금년에 저희들이 운영한 결과 토요일, 일요일에 하지 못했습니다.
  사업비가 부족하다 보니까.
  그리고 일부에서는 겨울 말고 늦게까지 운영했으면 하는 그런 여론이 많았는데 예산을 확보 못했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군비를 들여서 일요일, 토요일까지 같이 연중 운영하고 거기서 다만 음료수라든지 이런 걸 판매해서 홍성을 찾는 분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순수한 군비를 세웠습니다.
박만 위원   
  그리고 남당 한원진 선생 3천만 원은 매년 하는 겁니까, 학술연구회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렇습니다.
  지금 이근주 씨 같은 경우 금년에 발간했고요.
  학문이 그렇습니다.
  저도 사업을 접하기 전까지는 무슨 돈을 이렇게 투자하나 했는데 인물 한 편 옛날 서적을 놓고서 쭉 연구하다 보면 상당한 시간도 걸리고 노력은 되는데 외부로 노출되는 것은 부족합니다.
박만 위원   
  거기에 참석해 보면 저도 가봤었는데 교수들끼리 앉아서 그냥 하는 건데 이게 뭐……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번에 했던 책자 발간된 것을……
박만 위원   
  상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별 내용 없는 거 같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책자를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만 위원   
  다음은 ‘우리는 결성으로 간다’ 이게 공모 사업으로 해서 딴 거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렇습니다.
박만 위원   
  그리고 민간인에 대한 경상 사업 보조로 결성 향교 유생 이것도 공모 사업으로 딴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맞습니다.
박만 위원   
  이현주인가 누가 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박만 위원   
  장꾼.
  435쪽 결성농요 500만 원이 작년보다 깎였는데 왜 깎였어요?
  도비 지원이 덜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건 보조 사업 비율에 맞춘 겁니다.
박만 위원   
  도비가 적게 내려와서 깎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박만 위원   
  그리고 439쪽에 홍성 축제 관광 아까 말씀은 잘 들었는데 군정 홍보 동영상 제작은 기획감사실에서도 하고 행정지원과에서도 하고 문화관광과에서도 하고 이게 홍보를 얼마나 푸짐하게 하는지 몰라도 3개 과에 나눠진 거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기획감사실에서 동영상을 하는 것은 연중 우리가 홍보할 테마를 잡아 가지고 제작합니다.
  그럼 그걸 가지고 읍·면이라든지 홍보하고요.
  지금 저희들이 생각한 것은 뭐냐면 이번 역사 인물 축제 때 보면 동영상 아니면 천년여행길에 걷기 대회 할 때 동영상을 찍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저희들이 재능기부로 받았습니다, 실은.
박만 위원   
  한 군데에서 통합해서 홍성군 전체를 해야지 여기저기에 만들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데 이런 것들은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박만 위원   
  문화관광과에서 하든지 기획감사실에서 하든지 어디서 해서 하나로 해서 홍성군 홍보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서 보급이 되어야지 따로따로 하면 보는 사람들도 뭐하고 잘못하면 이중으로 될 그런 소지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데 사업 성격상 기획감사실에서 제작해야 될 부분이 있을 거 같고요.
  저희들같이 그 사업을 하면서 일시에 일어나는 것들을 촬영하고 보존하려면 일정 부분은 사업부서에 계상되어야 될 필요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앞으로는 기록 보존을 하려면 이걸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해서 이건 사업이 발생될 때마다 이런 동영상을 해야 되는데 저희들은 동영상 카메라가 없습니다. 홍성군청에는 카메라만 있지.
박만 위원   
  아니, 기획감사실에서 장비를 구입한다니까 그걸로 해서 하나로 해 가지고 한 군데로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440쪽에 홍보물 설치 공간 임차료 2천만 원인데 1개소 어디다 할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것은 저희들이 수도권에 하는 건데요.
  영등포에 한다든지 아직 대상지는 선정이 안 됐습니다.
박만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448쪽에 홍성고 태권도부는 운영 안 해서 내년부터는 지원 않는 걸로 안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운영이 됐고요.
  학교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박만 위원   
  그거 홍고에서 않는 걸로, 홍고에서도 뭐한 걸로 저희가 알기는 그렇게 알았는데 이거 확실히 하지도 않는 데다 자꾸 지원만 해 주고 거기 성적도 못 내 가지고 뭐한다 소리를 들었었는데 한번 잘 판단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이렇게 협의되고 있습니다.
  교육청하고 홍고하고 저희들이 했을 때 출전 인원이 지금 3명인데 4명이 돼야 된답니다.
  그래서 홍고 교장선생님이 같이 합의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인원이 되면 저희들이 운영비를 지원하는 거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그것을 학교에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만 위원   
  차라리 홍성중학교 같은 데가 태권도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러니까 중학교 학생이 학교로 가야 되는데요.
  그 정원 관계 이런 것들이 저희는 몰랐는데 그런 것들이 학교에 나름대로 애로 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냥 체육부만 인원을 한없이 늘릴 수 없는 거고, 정원 내에서 조절하고 이런 게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박만 위원   
  그거 잘못하면 내포신도시로 이사 가고 어쩌고 하면 태권도부 사실 운영될까 걱정되고 우려돼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이선균 위원님.
이선균 위원   
  421쪽에 한용운 선사 다례제에 대해서 궁금해서 한 가지 질의해 보겠습니다.
  이 500 가지고 거기 오시는 손님들 식사 대접 뭐 술대접 다 하던데 돼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부녀회장들하고 새마을 지도자분들만 고생시키는 거 아니냐 그 얘기예요.
  그 사람들 진짜 엄청 고생하시더라고요, 며칠을.
  그게 하루만 고생하시는 게 아니고 전날 준비해야지 당일날 해야지 그 다음날 설거지해야지.
  그런데 500 가지고는 조금 섭섭한 거 같아요, 내 생각에는.
  그 사람들이 수고하는 거에 봐서는.
  그러니까 그걸 한번 추경에라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래라 저래라까지는 제가 얘기 못하겠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그 사람들이 불평불만 않고 자기 동네일이니까 아무 소리 않고 하지 속으로 불만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425쪽에 가곡 분교는 공사를 할 겁니까, 거기다 전수관을 질 겁니까, 안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아직 그거까지 구체적인 것은 안 되어 있고요.
  저희들이 그냥……
이선균 위원   
  지금 이거 사 놓은 지 몇 년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기간은 확실히……
이선균 위원   
  여러 해 됐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됐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런데 만날 이거 풀만 깎고 뭐 풀 깎아봐야 거기 안에 들여다보면 표도 안나.
  이걸 어떻게 조치해야지 이거 사놓고서 전수관 짓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돈 몇 백만 원씩 사후관리비만 들어가고 그런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거기서 무용단은 연습하고 있고요.
이선균 위원   
  풀 속에 들어가서 그 마당 쳐다보면 그 속에 들어가서 무용단 연습한다는 것도 참 그러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학교 안에는 다 해 놔서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아니면 그 마당을 트랙터로 밀든지 그레이더로 밀든지 뭐로 한번 밀어 가지고 깨끗하게 해 놓든지 아주 정신 하나 없더라고요, 지나다 보면.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정비를 잘하도록 할게요.
이선균 위원   
  예, 그거 어떻게 해야 될 거 같고요.
  거북이 마을 마당놀이가 뭐하는 거예요?
  세부적인 설명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것도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건데요.
  올해가 3천만 원, 2016년에 5천만 원, 2017년에 7천만 원입니다.
  그래서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거든요.
  체험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결성 향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잖아요.
  그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에 피부에 와 닿는 거 있고 아닌 거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런 하나하나 프로그램을 설명하기는 지금 그렇고 내용을 한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다 각자 달라요.
  그 프로그램 다른 것을 여기서 장황하게 설명드리기는 그렇고 그 내역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마찬가지로 432쪽에 결성 향교 유생 21 이것도 지금 공모해서 사업을 따오기는 따옵니다만 문화관광과를 통해서 공모해서 따오는 거지 그냥 이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가서 따오는 것은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런데 이게 하면서 지역민들이나 아니면 학교 학생들이나 아니면 누구 일반인들이나 파생 효과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까지는 인문 강좌를 했잖아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결성 농요, 한용운 선사까지 연계돼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돼요.
  프로그램별로 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전에 결성 농요하고도 협의는 이뤄졌고요, 추진하는 거기에서.
  그래서 프로그램이 좀 변형됩니다.
  올까지는 인문 강좌를 했으면 내년부터는 체험 이런 식으로 변형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 유형이 바뀌는데요.
  해마다 똑같은 사업을 하는 건 아닙니다.
이선균 위원   
  어떻게 보면 공모 사업이 여기 문화관광과만 그런 현상이 아니고 다른 데도 보면 참 동떨어진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저걸 왜 해야 되나 하는 주민들이 의아심을 갖는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주민들하고 밀접한 것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모 사업이 됐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공모 사업 할 때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해외 관광 유치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한다고 그러셨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선균 위원   
  그 내용이 뭐예요?
  무슨 프로그램을 만드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렇게 거대한 프로그램은 아니고 현재 저희 지역에 있는 다문화 가정이라든지 아니면 관내에 있는 학생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개발해 볼까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지역은 타 지역보다 지역적인 여건, 환경적인 여건이 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문화라든지 청운대에 있는 학생들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해서 어떠한 프로그램을 했을 때 홍성군에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때 유리할까 그런 것 정도의 소규모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글쎄요, 이 사업비 가지고 그것이 연구가 제대로 될지 많이 걱정되네요.
  하신다니까 해 보는데 뭐 많은 액수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별로 얘기는 않겠습니다만 효과가 있을지, 왜 이런 구상을 했는지 걱정스럽네요.
  하여튼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고요.
  다음에 448쪽 체육회 사무실 집기가 천만 원이 올라왔는데 내용이 뭐예요?
  뭐뭐 사는데 천만 원씩이나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것은 뭐냐면 현재 체육회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체육회 사무실에서 운동장에 갈 수가 없습니다, 현재로는.
  이렇게 뒤에서 들어가서 정문으로 들어가서 운동장으로 진입해야 되잖아요.
  이쪽 사무실과는 단절돼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편하게 나가기 위해서……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거기를 뜯어 가지고……
이선균 위원   
  그럼 공사한다고 써야지 집기 구입한다면……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아니, 위에 사무실 개보수 사업비가 있잖아요.
  그걸 뜯고 나면 거기 집기를 사야 되죠.
이선균 위원   
  거기 가는 길 뚫었는데 집기는 뭐가 필요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래 놓고 사무실을 같이 사용해야 되니까요.
  그냥 통로만 하는 게 아니고 안에는 사무실로 활용하고 그 사무실 내에 집기를 사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선균 위원   
  글쎄요, 제가 이해는 좀 부족하네요.
  하여튼 나중에 상임위원회에서 잘 판단하실 것으로 보고, 하나 염려스러운 것은 아까 전문위원 검토에서도 그런 게 나왔는데 서부 게이트볼장 설치할 때 업자하고 진짜 약속을 잘하셔야 됩니다.
  어차피 저거 공개입찰을 않고는 안 될 텐데 참 걱정스럽습니다.
  그 시설을 할 줄 모르는 회사가 이게 닿게 되면 나중에 용역 주문할 때 어떤 식으로 그것도 무슨 법에 저촉되는지 저는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체육 시설을 해 본 업체가 와야지 그런 폐단이 없을 텐데 이거 걱정스러운 거 과장님도 잘 아실 테지만 여기는 어떻게 된 게 시골 농촌인데 농한기도 없어, 농한기도.
  그래 가지고 두 사람, 세 사람 만날 우두커니 기다리는 거예요.
  나 그거 한 조에 10명이 하는 운동경기인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10명만 딱하면 나머지는 우두커니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서 불만도 나오고, 왜 우리는 한 면이냐, 다른 데는 다 두 면씩인데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데 진짜 이거 시설 잘돼 가지고 활용을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은하 게이트볼장을 교감으로 삼으셔서 차질 없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리고 지금 광천 토굴새우젓 축제, 김 축제, 또 남당리 대하 축제, 어사리 수산물 축제 다 끝났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선균 위원   
  정산 다 받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정산 받았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 정산 내역 좀 3개 축제, 역사 인물 축제는 필요 없고, 세 가지 축제 정산서를 제가 보고 싶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선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황현동 위원님.
○부위원장 황현동   
  427페이지 홍주읍성 경관 정비가 나와 있는데 홍주읍성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정비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성벽 위를 걸을 수 있게끔 만들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정비하는 구간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그런데 정비할 때 그쪽을 넓게 해서 여정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성곽 위에……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여장.
○부위원장 황현동   
  예, 여장.
  활 쏘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한, 그런 부분을 미리 설치하는 게 낫지 않을까.
  지금 실제적으로 설치하려다 보면 지금 현재보다 옆으로 폭이 더 넓어야 된단 말이에요.
  이왕에 공사할 때 그런 부분까지 만들어 놓는다면 더 좋지 않겠는가.
  지금 수원 화성에 가도 그렇고, 낙안읍성에 가서 보더라도 관광객들이 성벽을 거닐면서 아래를 쳐다보고, 여장을 거닐면서요.
  이렇게 된다면 성벽 아래에서만 있는 거하고는 굉장히 다르지 않나, 체험이라는 부분이.
  그래서 그런 부분 계획할 때 다시 나중에 또 한다라는 생각 하지 말고 처음에 할 때부터 그런 부분 공간을 활용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현재 저희들이 홍성주택 앞에 하고 홍주초등학교 쪽을 정비하고 있는데요.
  거기는 저희들이 산책로를 하고 있어요.
  그 여장을 설치 안 하는 이유는 그 여장에 대한 증빙이 아직 부족하다 해 가지고 문화재청에서 승인이 안 된 부분이에요.
  그래서……
○부위원장 황현동   
  우리 홍주읍성에서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래서 당연히 있어야 된다 했는데 그건 추후에 더 검토하면 되고 현재로써 그 여장 여부는 문화재청에서 승인이 안 돼서 여장을 안 한 거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은 앞으로 전체 홍주성벽이 완공될 때는 성벽 위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그렇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우리 홍주읍성에서 여장이 있다, 없다라는 고증 부분이 없다라는 얘기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부위원장 황현동   
  그것이 되고 난 다음에 하겠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나중에 하고요.
○부위원장 황현동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430페이지 민간경상 사업 보조에 보면 여러 가지 제향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만 육군상무사 제향에 150만 원을 지원하는데 이건 어디에서 하는 거죠?
  육군상무사 제향을 어디에서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육군상무사는 홍성에…… 그분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부위원장 황현동   
  접장하시는 분.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부위원장 황현동   
  거기서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부위원장 황현동   
  육군상무사가 중요민속문화재 30호로 등록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육군상무사가 예덕상무사보다 홍보도 안 되고 보존도 안 되고 있고 접장 그분의 제향만 150만 원 지원되고 있지 않은가.
  이런 부분이 왜 이렇게 되고 있는가.
  이건 우리가 더 관광 상품화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렇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이걸 예덕상무사만큼 더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는데 좀 미흡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예덕상무사는 예산하고 덕산하고 두 개 군에서 모여서 했던 보부상이고요.
  육군상무사는 홍성, 광천, 보령, 청양, 대흥, 결성 이렇게 여섯 군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라면 더 큰 상인 단체인데 그런 상인 단체가 우리 홍성군에 근거지를, 광천을 근거지로 해서 이 보부상들이 활동했단 말이에요.
  물론 이 사람들의 1년에 한 번씩 제향지내는 데는 원죽에 있는 홍도원에서 제향을 지내고 있지만, 그리고 2008년도에 예덕상무사에는 보존회가 있었어요.
  우리 홍성군에서 주관을 했습니다.
  동영상도 제작을 했어요. 간담회도 했고.
  그런데 2008년도에 제가 알기로 동영상 제작에만 3천만 원이 들어갔어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지금 보존이 잘되고 있는지, 또 적어도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우리가 만들었던 자료를 가지고 좀 더 우리 지역의 문화를 보급하면서 홍보하고 관광 상품화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 줘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부위원장 황현동   
  그리고 437페이지에 보니까 철새 하늘 탐방 시설 해 가지고 이게 조류탐사과학관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부위원장 황현동   
  6억이 또 투입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부위원장 황현동   
  굉장히 걱정스러운 부분이고 우리 농수산과에서도 진입로 개설해서 투입돼 있고 그런데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굉장히 걱정스러운 물 먹는 하마와 같은 그런 시설인데 농수산과에도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 부분을 투자해서 조류탐사과학관에 6억이라고 하는 돈을 또 투자했을 때 지금 1년 동안에 조류탐사과학관이든 옆에 있는 체험관이든, 지금 농수산과에서는 체험관 쪽에 도로입니다만 건물이 같이 연계돼 있기 때문에 제가 같은 활용도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러한 위탁 관리비 비용 산출할 때 지금 1억을 주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금액은……
○부위원장 황현동   
  그렇게 되고 있을 때 비용 산출하는 것이 총 수입에서, 반대로 할게요. 총 지출된 비용에서 수입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경비 보전해 주기 위해서 지금 위탁 관리비를 주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렇다라고 하면 6억을 들여서 탐사과학관 시설을 아까 여러 가지 LED도 설치하나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서 투자했는데 내년도든 내후년도에는 이것을 통해서 사람들이 더 많이 오니까 수입이 늘어나야 되고 결국 그로 인해서 우리가 지출될 비용이 줄어야 된단 말입니다.
  투자 대비 효과를 기대하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43페이지에 홍성 설날 장사 씨름 대회 2억 8천인데 2억 6천이 대한씨름협회로 가고 있다고요.
  결국은 2천만 원 가지고 이쪽에서 운영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부위원장 황현동   
  좀 전에 씨름협회 회장님이 오셨을 때 제가 그런 제안을 잠깐 했는데 장사 씨름 대회에서 장사가 되면 옛날에 황소를 선물로 줬거든요.
  이 설날 장사 씨름 대회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실제 황소 한 마리 또는 한우 한 마리, 꼭 황소 줘야 되나요.
  우리 홍성 한우를 준다면, 그래서 소 등에다 홍성 한우 해 가지고 크게 해서 한다라고 그러면 우리 홍성 한우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까 얘기한 대로 축협에서 협찬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에서 이런 부분에 같이 주관도 하고 하시니까 축협한테 제안을 하든 어떤 관련 협찬을 말씀하든 해서 우리 홍성 한우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재작년에 씨름 대회를 홍성에서 했습니다.
  설날 장사 씨름 대회를 했는데 그때 당시 저희들이 새조개 홍보를 했어요.
  그랬더니 상상 외의 엄청 많은 인원이 우리 지역을 다녀갔습니다.
  그것은 남당리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말씀하시는 사항이니까 저희들이 알죠.
  저희들도 이번에 이걸 유치하면서 한우가 됐든 김이 됐든 홍보해야 되는데요. 홍성 한우 딱 한 가지로 하는 것은 뭐할 거 같고요.
  그래서 광천 김이 됐든 홍성 한우가 됐든 품목이 선정되면 그것을 집중 홍보할 필요성이 있을 거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여간 저희들이 중앙 방송을 타기 위해서 설날 장사 씨름 대회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할 수 있는 것이 뭔가를 선정해서 그 품목을 집중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알겠습니다.
  그리고 448페이지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운영 부분에 2천만 원을 계획하고 계신데요.
  홍성고등학교에서 성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성적보다도 인원수가 현재 부족해서 대회 참가하는 데 약간 차질이 있습니다.
  먼저 윤용관 위원님도 그런 말씀이 계셨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홍성고등학교 한 학년에 4명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 각종 대회에 출전해서 거기에 성과가 계속 나타나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학교하고 협의한 것이 학생 인원을 유지해라.
  유지했을 경우에 홍성군에서 지원해 준다.
  이것이……
○부위원장 황현동   
  혹시 우리 홍성군 내에 실업팀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태권도는 실업팀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없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학교 체육 육성으로 저희들이 지원했던 건데……
○부위원장 황현동   
  초·중·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리 홍성군 내에 실업팀은 없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고등학교가 아닌 초등학교 학생들한테 지원해 준다면 더 우리 홍성군을 알리고 자라나는 꿈나무들한테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도 경기 종목은 많습니다.
  씨름도 있고 다 있습니다.
  있는데……
○부위원장 황현동   
  태권도부에 대해서 제가 얘기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러니까 태권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태권도도 마차가지인데, 저학년들은 많습니다, 운동하는 학생들이, 고학년으로 갈수록 줄어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학생도 결국은 없다고 그러면 홍고에 못 가고, 홍성 지역에 있는 학교에 못 가고 타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겠죠, 나중에는.
  지금 초등학교에 지원했다 할지라도.
  그래서 저희들이 고등학교까지는 이 지역에서 운동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 해서 태권도 설립 당시 그렇게 했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앞으로 고등학교까지는, 대학교는 없으니까, 고등학교까지는 관내에 이런 것들이 유지돼야 된다.
  그럴 경우에 저희들이 공평하게 학교 체육 육성에 지원해야 되겠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부위원장 황현동   
  지금 홍성고등학교에 태권도부가 있고 중학교는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홍성중학교.
○부위원장 황현동   
  홍성중학교죠. 초등학교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초등학교는 학교별로 많이 있죠.
○부위원장 황현동   
  초등학교 부분에 대한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부분이에요.
  지금 덕명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실적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덕명초도 있고 홍성초도 있고 다 있거든요, 있는 것은.
○부위원장 황현동   
  초등학교 부분 쪽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의 미래를 봤을 때 더 가치가 있지 않겠느냐.
  물론 태권도가 우리 홍성군에만 알릴 것이 아니라 전 세계로 알려야 될 종목입니다.
  그런데 적어도 우리 홍성에서 키우는 꿈나무들한테 더 희망을 주고 우리 홍성군을 더 알리고, 또 실적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활용하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건 더 깊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방은희 위원님.
방은희 위원   
  천주교 순례길 홍보 제작에 4천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요.
  군비가 2,800이네요.
  도비가 1,200이고요.
  그런데 지금 항간에 해설사들 말씀은 홍성군에 순례객들이 굉장히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경제적인 유발 효과는 하나도 없고 식사나 이런 것도 전부 다 싸온답니다.
  어디서 시켜서 먹고 이러지 않는대요.
  그래서 쓰레기 더미만 놓고 간다는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듣거든요.
  이런 것은 잘 유도해서 우리 홍성군에 쓰레기만 놓고 가면 어떻게 합니까?
  구경만 하고 가면 뭐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데 제가 아는 천주교 순례객의 중식 같은 거 하는 것은 사전에 신부님한테 협의가 돼서 제가 아는 바로는 관내 업체에서 납품이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은희 위원   
  관내 업체에서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도시락을.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아는 것은 도시락은 다 해서 신부님이 관내 어느 업체라고 표현은 않는데 하여간 관내 업체에서 점심 도시락 납품이 들어오는 걸로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방은희 위원   
  그렇게 되면야 좋겠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은희 위원   
  그런데 어떤 해설사는 아니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 거까지는 신부님이 말씀 안 해 주셨을 거 같습니다.
방은희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또,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도가 없어진 거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방은희 위원   
  그런데 여기 천만 원이 또 계상되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게 아니고 충청남도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2,700만 원이 삭감된 이유가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예산을 세우지 않았고, 이것은 군 어머니.
  그러니까 여성 대회하고 같이 하는 거 그겁니다.
방은희 위원   
  그래서 천만 원인데 지금 굉장히 불편해 하더라고요.
  여성 단체도 불편해 하고 그러는데, 지금 상황이 어머니 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인들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어머니잖아요, 여성도 다, 홍성군 여성 대회.
  여성이면 어머니도 여성이잖아요.
  그러면 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인들만 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이걸 굉장히 불편해 하더라고요.
  각각 하고 싶다 이렇게 나오는데 이것도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래서 금년에는 그렇게 해서 운영을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깊이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방은희 위원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알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최선경 위원님.
최선경 위원   
  우선 자료 요청합니다.
  422쪽에 3개 단체 지역 문화 예술 행사 사업 계획서 및 산출 근거, 431쪽에 안회당 활용과 문화재 활용 각각 4천만 원, 2천만 원 사업 계획서 및 산출 근거, 그리고 442쪽에 보면 도민 체전…… 저희 올해 도민 체전하고 장애인 체전이 열리지 못했죠.
  그럼 분명히 예산이 남아서 반납했을 거 같은데요.
  그에 따른 정산이 지금 다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정산이 다 안 됐고요.
  정산은 12월까지 돼야 정산이 됩니다.
최선경 위원   
  그럼 이건 나중에 행감 때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예산이 꽤 많이 남았을 텐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번에 절감이 덜 된 부분이 거의 출전 직전에 해제가 돼서 일반 경비는 다 나갔고요.
  출전 경비 일부만 그게 안 된 거거든요.
  그래서 상당 부분은 지출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럼 이 부분은 정산이 된 다음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남당학 관련돼서 청운대학교 안에 연구소가 있는 걸로 알고 3년 동안 5천만 원씩 3회 지급을 했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최선경 위원   
  그래서 원래 2015년도에 끝나는 사업인데 이렇게 되면 앞으로도 계속 똑같이 지원을 해야만 되는, 그래서 이 부분을 청운대학교와 이야기를 하시든 남당학 연구소 소장님과 대화를 하시든 명쾌하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홍성군에 남당 한원진 선생님만 계신 것은 아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남당 한원진만 연구하는 게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갑니다.
  그래서 남당 한원진 선생의 사상이 어디까지 이어지나 해서 금년에는 이근조 선생님을 연구했다고 하잖아요.
  그럼 내년에 또 쭉 해서 내려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연구를 계속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했던 부분들 책자하고 한번 보여드리고요.
  앞으로도 저희들이 더 할 분들이 많더라고요.
  교수님들한테 얘기 들어 보면 무한대로 많아요.
  그런데 그렇게는 다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선경 위원   
  연구야 무한대로 많겠죠.
  하여튼 그것은 우리가 선택을 어떻게 해야 될 건지 계획을 세워야 될 부분이고요.
  마지막으로 439쪽에 동영상 관련해서 3회에 걸쳐서 1,500만 원씩 4,500만 원을 계상하셨는데요.
  분명히 기획감사실에서 1억 7천만 원을 들여서 카메라 장비하고 편집 장비까지 다 준비해서 이제까지 홍성신문에 줬던 홍보 관련한 사업을 모두 군에서 자체적으로 한다고 그랬는데 또 문화관광과에서 이렇게 세워 놓으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3회 분이라고 해 봤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떤 특정한 축제, 다음에 아까 얘기하신 들꽃 걷기 축제 이거 충분히 기획감사실과 내일 우리 들꽃 축제가 있으니까 나와서 찍고 홍보할 수 있게 영상을 찍어라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계상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이 부분도 나중에 심도 있게 하도록 하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것도 옳으신 말씀인데요.
  제가 아까 한 예로 그런 것만 든 것이고요.
  실지 무슨 사업을 하다 보면 저희들이 예측 못했던 부분들이 나오는 게 많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저희 홍성군이 굳이 말씀 안 드리겠는데 이 동영상 관련해서 예산이 계속 사업마다 숨어 있으면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자꾸 태권도부 얘기가 나오는데 홍성여고 양궁부 저희 지원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건 학교에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렇죠, 양궁부 이번 전국 체전에서 메달 따고 성적 좋았습니다.
  1원 한 푼 안 보탭니다.
  감안하시고 형평성 문제 꼭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이병국 위원님.
이병국 위원   
  우선 문화관광과 총 예산을 보면 예년보다 거의 100%가 늘어났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맞습니다.
이병국 위원   
  100% 정도가 늘어났는데, 그 늘어난 요인이 홍주성 복원 그쪽에 양쪽으로 토지 매입하는 게 68억 정도 되는 거 같고, 또 군민 체육대회라든가 씨름 대회, 전국체전 정구 그게 20억 가까이 되는데 그게 뭐 보강하는 데 그렇게 많이 들어가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 사업비는 광천 생활 체육 공원 운동장이 있어요.
  운동장 위에다 조성을……
이병국 위원   
  체육대회를 하려면 몇 면 정도가 있어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정식은 8면인데 저희들은 9면을 조성합니다.
이병국 위원   
  그럼 거기 한 군데에만 해요, 아니면 기존에 홍고라든가. 지금 홍성중학교에는 정구부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있어요.
이병국 위원   
  그러면 한 쪽에다만 하지 말고 거기 계속 육성하려면 거기도 보완해서 전국체전에 버금가는 트랙을 해서 나중에라도 써먹게 하는 방법이 좋지 않느냐 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분산 개최를 해야 학생들도 많이…… 차량 혼잡 그런 문제도 있고 이왕이면 한 쪽에다 9면을 다 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홍성중학교, 홍성고등학교에 있잖습니까?
  그럼 거기에 시설 보완해서 영구적으로 학생들한테 쓰게 해 주는 것이 예산 절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고려해서 거기 몇 면하고 여기 기존 있는 데를 살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것은 저희들이 사업을 확정하기 이전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걸 협의했었습니다.
  그런데 국제 규격이 나와야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있는 테니스장 거기를 확장해서 해야 되겠다 이런 안도 가져보고 했는데요. 그게 규격이 있더라고요.
이병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런 게재에 학생들도 규격에 맞게 만들어 주고서 거기서 운동하게 시키면 좋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게 지원 조건이 그렇게 여러 가지……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전국대회를 한다면 전국 체전에 대한 종목별 경기 진행 요원이 있을 거 같습니다.
  심판이라든지 모든 부분들이.
  그 사람들이 각 종목별로 한정된 인원이 있더라고요.
  그럼 정구가 한 면씩 해서 여덟 개를 나눠줬다.
  그럼 심판이 여덟 배로 늘어나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단일 장소에서 이렇게 시합하고요.
  그래서 그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더라고요.
  저희들이 양궁 같은 경우도 하는데 지금 운동장이 우리는 넓어서 충분하다 했더니 거기 규격에 보면 우리 종합운동장도 끝과 끝까지 되어야만 양궁을 치를 수 있는 그런 규모가 겨우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병국 위원   
  물론 그 말씀도 맞는데 그건 대한 정구협회나 어디서 심판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면 더 좋죠.
  우리 예산은 똑같은 비용에서 그건 자기들이 할 사항이고 우리는 기존에 있는 학생들도 규격 코트에서 좋은 시설에서 운동하다 보면 더 실력도 나아지고 나중에라도 보완하고 하려면 우리 군비가 어차피 소요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아무튼 그것도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거기서 하라고 한다고 해서 우리 돈이 들어가는데 우리 시설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21쪽에 보면 우리 홍성군에서 군립합창단하고 군립무용단하고 두 개를 하고 있는데 군립합창단에는 사실 지원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요.
  군립무용단에는 2억 2천 정도 예산이 서 있는데 사실 어차피 무용단이고 합창단이고 자기들 동아리 모임이라든가 취미하고 자기들이 하는 데에서 일률적으로 해서 군립합창단도 만들고 군민을 위해서 자선 사업으로 해야 되는데 군립합창단은 1년에 1,500만 원 정도 주고, 군립무용단은 2억 2천이라는 돈을 드리고 있습니다.
  (장내 소란) 이게 아닙니까?
  내가 잘못 알고 있구나.
  그럼 양쪽에 똑같이 나눠주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활동 수당이라고 해서 거의 같고요.
  단 지휘자하고 감독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합창단도 지휘자처럼 똑같이 맞춰 줘야 된다는 것은 맞고요.
  그래서 아직 정리가 안 됐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 문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자기들 취미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자기들이 좋아서 이런 걸 하잖아요.
  그리고 어차피 이것은 군민을 위해서 자기들이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꼭 이렇게 많은 예산을 수당이니 뭐니 다 줘 가지고 해야 되느냐 그런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데 지금 군립무용단이라든지 군립합창단이 잘되는 데 보면 거의 정규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천안이나 대도시에는.
  그런데 군 단위에는 거의 없으니까 그런데 실은 정규직들은 공무원 수준과 같고요.
  우리는 그냥 단원들 월 10만 원 이런 정도인데 그건 차비도 실은 안 된다고 그래요, 대전 같은 데에서 오는 데는.
  그러니까 많은 돈은 아니고 인원이 많다 보니까 이렇게 예산이 크게 보이는 건데……
이병국 위원   
  물론 차비 같은 것은 모르는데 단무장이나 지휘자만 이렇게 뭐하면 되는데 그런 것이 그렇고, 우리 홍성군 지방 재정이 굉장히 어려운데 사실은 한 가지만 해도 되는데 두 가지씩 둬 가지고 많은 예산을 낭비할 필요가 있느냐 그것도 문제가 되고, 또 무용단 같은 데 말썽도 많잖아요.
  그런 게 말썽이라도 안 나고 자기들이 진짜, 뭐에 연루돼서 말썽이 나는지 몰라도 정말로 봉사하고 우리 군민을 위해서 한다면 이런 말썽이 없어야 되거든요.
  그런 게 없도록 불화가 안 생기도록 하는 것이 우리 과장님이 할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그것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엄찬 고택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병국 위원   
  그게 토지 매입을 한다고 해서 3억 1,500이 들어왔는데 엄찬 고택은 개인 소유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위원   
  개인 소유인데 이걸 우리 군에서 매입한다는 말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럼 엄찬 고택 지금 소유주는 여기서 손을 떼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우리 군에서 관리해야 됩니다.
이병국 위원   
  그분은 손을 떼고 가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병국 위원   
  그분이 거기 관리하던 사람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게 문화재로 지정돼서 저희들이…… 원래는 감정가가 4억 나왔어요.
  4억이 나왔는데 3억을 편성한 것은 저희들이 1억을 주고 보수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은 삭감한다.
  우리가 1억으로 보수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감정은 4억이 나왔는데 3억의 보상을 주고 군으로 매입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럼 이분을 관리인으로 다시 써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우리가 사는 거니까요.
이병국 위원   
  사면 관리는 누가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홍성 군수입니다.
이병국 위원   
  이분은 자기가 관리하고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관리라고보다는 그냥 소유권만 있었지 거기 거주는 안 했었어요.
이병국 위원   
  그럼 여기다 관리인도 둬야 되고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야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문화재청이나 문체부에서 그런 활용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철거 이런 용어가 없어졌고 보존과 활용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활용 사업 후에 나타나는 분이 계실 거 같아요.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매입한 이후에 같이 논의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이선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가곡 분교, 사실 군유 재산을 매입하고 할 적에는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매입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몇 년 됐습니까?
  7, 8년 이상 된 거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여러 해는 됐습니다.
이병국 위원   
  여러 해 됐는데 그 목적에 의해서 군비를 많이 투자해서 사놓고 그냥 묵힌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래서 당초에는 저희들이 거기다 전수관을 건립하려고 했던 것은 맞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다 투자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군수님께서는 내포신도시에 질 때 도청에서 그 돈을 지원해 달라 그런 요청을 했었어요.
이병국 위원   
  그럼 본래의 목적에 지금 안 돼서 뭐하면……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것이 도에서 성립이 안 됐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럼 그걸 매각할 용의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아직 그런 계획은 안 해 봤습니다.
이병국 위원   
  아니, 본래의 목적이 무산됐으면 매각해야 원칙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전수관을 하는 것이……
이병국 위원   
  그렇지 않고 다른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으면.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당초 계획은 가곡 분교를 매입해서 전수관을 건립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세웠다가 도청이 이전되면서 그럼 도청에서 지면 그 일정 부분을……
이병국 위원   
  아니, 저는 그런 이유가 문제가 아니고 원래 목적에 의해서 매입을 했는데 지금 목적 외로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목적이 형성되지 않으면 매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방치는 아니고요.
  무용단도 거기서 계속 하고 있고요.
  아니면 국비나 도비를 못 받으면 순수한 군비를 가지고 전수관을 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워낙 재정이 많이 투자되기 때문에 국도비를 받아서 전수관을 지려고 했던 건데 하다 보니 그 사업 중에 하나가 잘못된 게 저희들이 그 맥락으로 온 건데 지금 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서 지금 정리 중에 있는 겁니다.
이병국 위원   
  아무튼 군에서 꼭 필요한 사업 목적에 맞게 다른 사업을 하더라도 계획을 잘 세워서 활용해야지 많은 예산을 들여서 투자해 놓고서 썩히고 있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홍성군에서 정말로 군민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 뭔가 발굴해서 계획을 세워서 그걸 빨리 이용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또 한 가지는 437쪽 속동 전망대 생태 녹색 단지 조성에 13억 4천 예산이 섰죠?
  속동 전망대 있는 거기가 사유지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사유지죠.
이병국 위원   
  사유지에다 뭐하려고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하죠?
  매입은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 사업 자체가 임해 관광 도로에 저희들이 공모 사업으로 추진했어요.
이병국 위원   
  아니, 공모 사업……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런데 저희들이 다른 데다 투자 않고 거기를 했던 이유는 그쪽에 궁리부터 신리까지 관광지로 볼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에 무슨 구조물이라도 해서 관광객들이 왔다가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을 만들자 그런 취지에서 그 사업을 신청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돼 가지고 저희들이 신리부터 궁리까지 계속 현지 조사를 다 해 봤어요.
  해 봤는데 다른 데는 사유지도 많습니다만 할 데가 어디냐 적지를 찾아봤어요.
  그래서 올해 했던 장동 그쪽을 했고 모산도 앞에, 속동, 세 군데를 선정했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이 사업비를 가지고 토지 매입하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이병국 위원   
  그래서 제가 결론을 말씀드릴게요.
  거기가 위치도 좋고 좋습니다.
  그거 만드는 건 좋아요.
  그런데 이런 많은 13억, 14억이라는 돈을 투자해서 사유지에다 했을 경우 나중에 토지 소유주가 뜯어내라든지 계약은 물론 하겠지만 그 양반들이 필요에 의해서 언제까지 계약할지 모르지만 그럼 13억이라는 돈을 투자해서 잘못됐을 경우에는 구조물이라든가 전부 뜯어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문제가 생긴단 말입니다.
  그래서 솔직한 얘기지 그분이 팔지는 않겠죠, 토지주가.
  그러나 우리 군에서 정말로 우리 군민을 위해서 공원으로 만들 경우에는 공원으로 지정하든가 해 가지고 매입해서 거기다 우리 나름대로 투자하는 것이 옳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데 거기 속동 전망대 구조를 보면 지금 있는 집 그쪽은 사유지이고 이쪽 산도 사유지인데요.
이병국 위원   
  건너 섬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저희들이 구상했던 것은 사유지에다는 할 수 없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그래서 지금 공유지로 되어 있는 데로만……
이병국 위원   
  공유수면으로만 한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아니, 공유수면도 그것은 안 되고요.
이병국 위원   
  거기도 허가 내야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왜냐면 지금 전망대 있는 쪽에는 임해 관광 도로 할 때 군으로 되어 있어요, 도로가.
이병국 위원   
  도로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쪽에 우리가 시설을 보강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거든요.
  그래서 사유지에는 전혀 저희가 사업할 수가 없습니다.
이병국 위원   
  아무튼 이게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13억이라는 돈이.
  물론 이거 만들 필요성은 있는데 우리가 이왕에 제대로 된 것을 만들려면 거기를 관광 공원으로 지정한다든가 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투자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거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13억이라는 돈을 잘 쓸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서 정말로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애당초 속동 전망대 경치 좋은 데를 공원으로 매입하는 것이 급선무다.
  그렇게 하고 투자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검토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김덕배 위원님.
김덕배 위원   
  442쪽에 군민 체육 대회 읍면 지원이 있는데 올해부터 이렇게 차등 지급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올부터 읍면 체육 대회가 없으니까 읍면으로 군민 체육 대회 출전하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래서 이것은 계상 자체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왜냐면 지금 읍 두 개 지역에는 5,500만 원씩 주고 면 단위에는 2천씩 준다고 했는데, 면민 체육 대회 같은 데도 차등 지급해야 된다는 제가 생각을 갖고 얘기를 먼저도 한번 했는데 이건 형평에 맞지 않는다 생각해요.
  왜냐면 지금 광천 같은 경우에는 홍북보다 인구가 적습니다.
  그렇다면 홍북 2천 주고 광천 5,500 주면 이건 안 맞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아니, 광천에 5,500이 아니고요.
김덕배 위원   
  그러니까 읍 지역 두 개를 5,500씩이라고 두 개 잡았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두 개 지역.
김덕배 위원   
  9개 면에 2천만 원씩.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러니까 광천읍은 2,500, 홍성읍은 3천 그렇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런데 여기 계상 자체가 두 개 읍에 5,500씩……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5,500씩이 아니고 합쳐서 5,500입니다.
김덕배 위원   
  그래서 저는 제안하고 싶은 게 뭐냐면 앞으로 홍성읍 4천, 제가 생각했던 겁니다.
  읍 지역 3천, 면 지역 2,500을 하든지 아니면 읍 지역은 좀 더 주고 홍성읍 더 주고 두 개 읍에 조금 더 주든지 해서 이런 정도는 해 줘야 앞으로 면민 체육 대회든지 군민 체육 대회를 제대로 할 수가 있어요.
  왜냐면 면 지역 같은 데는 지역에서 협찬금 같은 거 들어오는 걸로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홍성읍 같은 데는 사실 크기만 컸지 협찬금이 없어요.
  아마 광천읍 같은 데도 그럴 거예요.
  협찬금이 많지 않을 거예요.
  시내 권에는 협찬금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면 지역 같은 경우는 협찬금이 있어 가지고 충분히 행사를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협찬금으로 체육 대회를 할 것이 아니라 관에서 이런 부분에 어떤 매뉴얼을 짜서 체육 대회를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체육 대회라는 것이 뭐예요? 면민 체육 대회는 그 면에 어떤 화합과 단합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군민 체육 대회도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그래서 차등 지급할 수 있는 부분에 어떤 매뉴얼을 다시 한 번 정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리고 3·1절 기념 마라톤 대회에 1,2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이게 3일 동안 하잖아요.
  보령에서 출발해서 홍성, 예산, 아산, 독립기념관까지 가는데 아예 이 예산을 조금 더 하더라도 홍성 관내에서 다 할 수 있는 것을 그런 쪽으로 해서 이걸 유도하면 어때요?
  예를 들어서 홍성군에서 3일 동안 이 대회를 치르면 코스를 정해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학생들이라든가 집행부가 홍성에서 3일 동안 있어야 될 것이고, 거기서 경제적인 유발 효과가 또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단독 개최 같은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김복한 선생 갈산에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김덕배 위원   
  김복한 선생 생가지를 만들었는데 잔디만 입혀 놨어요.
  지금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생가 복원할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추후 과장님께서 거기에 대한 계획을 저한테 말씀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이선균 위원님.
이선균 위원   
  아까 이병국 위원님이 얘기했던 서부 해안 도로에 13억이라는 예산이 서 있는데 본 위원 생각은 그 땅에다 자꾸 투자하는 거보다 옆에 공원이 모자른데 속동 전망대 밑에 있는 축사 그걸 사자고요.
  거기 사서 데크 깔아 가지고 하면 공원도 넓어지고 주차장도 해결되고 여러 가지가 좋은데 왜 이쪽 좁은 해안 도로에다만 자꾸 투자하려고 그러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데 시설비를 지원하는 목적에서 토지 매입비는 승인이 안 떨어집니다.
  그걸 사려면 순수한 군비를 투자해서 사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군비를 투자해서 살 수 있는 방안은 있는데 이 사업비로는 토지 매입비에 지출은 불가합니다.
이선균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윤용관 위원님.
윤용관 위원   
  422쪽에 지역 문화 예술 행사 지원 집행 내역, 최선경 위원님께서 요구하셨는데 저도 자료를 요구합니다.
  423쪽 홍성 예총 운영 지원 사업비 2,500만 원인데 산출 근거보다는 집행 내역을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424쪽 찾아가는 거리 예술제 2015년도 집행 내역, 424쪽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 2천만 원 예산이 계상됐는데 이것도 집행 내역, 그리고 홍성문화원 기능 보강 사업 계획이 들어왔는데 이 계획서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한성준 민속무용 전수관 건립에 대해서 920만 원 정도 들어왔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운영 실태 분석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27쪽에 홍주의사총 보도블록 및 인도 정비에 대해서 예산이 들어왔습니다.
  이 사항 계획서를 저한테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것은 설계가 돼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지금 나오지 않고 홍주의사총 전체 보도블록을 하는 건데 설계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윤용관 위원   
  그 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리고 431쪽에 한원진 선생 연구 개발 보조 사업비인데 3천만 원이 계상된 사유, 산출 내역 좀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것도 산출 내역을 말씀드리기가 아직은 이른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금년에는 이근주를 했는데 내년에는 김복한 선생이나 이설 선생 이쪽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아직 산출이 나오기 힘듭니다.
  그래서 연구하고 이런 것들은 굳이 내라면 몇 매 몇 매 이렇게 해서 산출이 나올 수는 있는데……
윤용관 위원   
  이 사항은 산출 내역이라기보다도 당위성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윤용관 위원   
  그리고 433쪽에 보면 중간에 시설비가 있는데 홍가신 사당 주변 정비 2천만 원이 있고, 추양사 지붕 보수 3,500만 원이 있거든요.
  이 사항이 왜 이렇게 필요한가 그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윤용관 위원   
  440쪽에 보면 홍성 관광 자원 및 지역 특산품 홍보비가 올해도 들어왔고 내년에도 2,500만 원이 들어왔는데 이 사항은 어떻게 집행됐는지 집행 내역, 441쪽 볼링협회 훈련비 지원이 2년 동안 계속 지원되고 있는데 이 사항도 집행 내역을 저한테 주시고요.
  442쪽에 보면 체육회 운영에 2억 1,600만 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역시 443쪽에 보면 장애인 체육회에 대한 운영비가 별도로 들어와 있는데 이 사업의 산출 근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다 인건비입니다.
윤용관 위원   
  인건비입니까?
  그 사항에 대해서 장애인 체육회가 신규로 예산이 들어와 있는데 이 사업을 체육회하고 같이 연계시켜 가지고 운영될 수는 없는지?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건 안 됩니다.
  단체가 다르기 때문에.
윤용관 위원   
  그럼 장애인 체육회 예산 세운 거에 대한 산출 근거 자료를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447쪽에 보면 시설비에 소규모 체육 시설 설치 11개소 들어왔는데 앞에 홍성 자가 들어 있습니다.
  왜 홍성입니까?
  홍성읍입니까, 홍성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냥 소규모 체육 시설로 하는데 11개 읍면 다 해당되는 건데요.
  11개 읍면에 선정된 것은 아니고.
윤용관 위원   
  그 밑에 마을 소규모 운동 시설 25개소는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읍면에 해당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윤용관 위원   
  그럼 부기를 별도로 한 것은 기금이 다르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렇죠, 기금 때문에 분리한 거고요.
윤용관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으로 알고 그동안에 자료 요구된 거 지금 윤용관 위원님 많이 얘기하신 거하고 최선경 위원님 말씀하신 거하고 이선균 위원님께서 새우젓·광천 김 축제, 대하 축제, 새조개 축제 정산서하고 다 적어놓으셨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위원장 김헌수   
  이것을 12월 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위원장 김헌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o 경제과 
  
○경제과장 김승환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서정훈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방은희 위원님.
방은희 위원   
  이주노동자 상담에 2천만 원이 계상돼 있는데요.
  이게 지금 현재 다문화센터에서도 전문상담요원이 있거든요.
○경제과장 김승환   
  제가 알기로는 전문상담사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이주민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항들을 상담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 적어도 노동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해 주려면 노무사라든가 직업상담사 정도는 배치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배치했을 때 최소 인건비가 2천만 원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노동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배치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노동 문제나 이 다문화센터에서는 다각적으로 다 하고 있거든요.
  직업이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를 다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이원화시켜서 여기도 줘야 되고 여기도 줘야 되는지.
○경제과장 김승환   
  이원화시키는 게 아니라 한 장소, 이주민지원센터에 배치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재원만 우리가 노동 쪽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재원을 충당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거기도 이주노동자들이 다 하고 있어요.
  다문화센터에서 한글 교육도 일요일날 하고 있고 다 하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로.
  한번 알아보세요.
○경제과장 김승환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거기도 한 1,800만 원 정도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800만 원 가지고 들이는 인력 가지고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노동 전문가를 배치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거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다문화센터를 얘기하는 거예요.
  다문화센터에서도 거기는 통역사도 있고 다 있습니다.
  여기는 통역사 없죠.
  통역이 또 필요합니다, 이주민들한테.
  거기는 통역사도 있고 다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2천만 원 더 들여서 해 줘야 되는 이유가 뭔지 저는 이게 좀…
○경제과장 김승환   
  말씀하신 대로 저희 부서에서는 노동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를 배치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김덕배 위원님.
김덕배 위원   
  홍성에서 5일장을 서는 곳이 몇 군데 있죠?
○경제과장 김승환   
  홍성은 거의 다 선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아니, 홍성에 각 읍·면이라든가 이렇게 토털 했을 때 몇 개 곳에서 5일장이 서는지 아시나요?
○경제과장 김승환   
  지금 5일장이면 기본적으로 홍성장하고 갈산장하고 광천장하고.
김덕배 위원   
  세 군데 서죠?
○경제과장 김승환   
  예.
김덕배 위원   
  지금 전통 시장이라든가 시장 시설을 해 놓은 데가 홍성, 광천, 갈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홍성 상설 시장, 전통 시장, 광천 전통 시장, 예산 투입이 상당히 많이 돼 있습니다.
  해마다 투자를 합니다.
  액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그런데 갈산은 지금 시장 상가를 하나 옛날에 5억을 들여서 군에서 지어 놓고 거기 상황을 잘 아시죠?
  갈산에 지금 10원도 투자를 않습니다.
  그건 왜 그럴까요?
  거기는 갈산 시장 아니죠?
○경제과장 김승환   
  사실 갈산에 대해서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빈 점포가 있고 또 빈 점포에 대해서 우리가 분양도 생각하고 있는데 기존에 있는 점포에다가 칸막이를 설치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쓰는 용도에 따라서 시장이 오래 침체되는 분위기를 겪고 있고, 종합적으로 그런 문제도 해소해야 되겠습니다만 우선적으로 상인회가 구성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현재 대부분 우리가 행정을 하다 보면 민원성으로 어떤 요구가 들어올 때 우선적으로 접근하지 않습니까.
  상인회 구성이 안 돼 있어서 그런 문제를 상의할 분이 지금 현재 사실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갈산 쪽에서 같이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이라든지 어떤 공동체가 있으면 우리가 같이 협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지금 갈산 같은 경우는 매일 생선 시장이 섭니다.
  서부 쪽에서 고기를 잡으시면 매일 남의 집 추녀 밑에, 아니면 시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비가 와도 비 맞고 그분들 우산 쓰고 앉아 있습니다.
  평상시에 한번 가보세요.
  많이 오십니다.
  그래서 그쪽에 생선을 사러 고북 쪽에서도 오시고 심지어는 해미서도 옵니다.
  홍성서도 가세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생선을 사 가신다는 말씀이죠.
  그런데 남의 집 추녀 밑에 앉아서 그 생선을 팔고 있어요.
  만약에 비가 오면 우산 하나 이렇게 쓰고 비 안 맞으려고, 그런 상태로 하고 있는데 홍성·광천에 비가림 시설이라든가 아케이드 설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투자를 하면서 그분들도 홍성군민인데 그분들도 장사할 수 있도록 아케이드 설치할 수 있어요.
  중간에 상인이 요청 안 해도 5일장이 서는 곳이니까 그런 거를 경제과에서 감안해서 지금 서부 통로 다리 건너기 전에 시장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사람들이 쭉 앉았습니다.
  갈산에 그 상가 지어 놓은 데에 비가림 시설을 해 놓은 데에 입구까지 들어가는 동안 생선을 파시는 분들이 쭉 앉아 있어요.
  평상시도 가면 새마을금고 앞이든지 쭉 있습니다.
  그분들은 날이 궂어도 생업이니까 매일 나와서 장사하세요.
  하시는데 그분들은 해가 나도 해가림도 없지 여러 가지로 불편을 겪으면서 생업에 먹고살기 위해서 그분들 고생하고 계신 분들인데 홍성·광천에 지금 상당히 투자를 하는데도 효과가 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쪽에 홍성 같은 데도 그렇고 상가가 처음부터 잘못 지어 있기 때문에 지금 빈 독에 물을 붓고 있어요.
  원천적인 거는 해결이 안 되고 거기다 끼워 맞추기 하려고 하다 보니까 모든 것이 예산만 더 투입이 되고 있다는 말씀이거든요.
  그렇다면 홍성·광천에도, 예를 들어 홍성·광천에다가 한 1억씩 쓰면은 갈산 쪽에도 10%라도 써 주세요.
  써서 그쪽에도 시장 형성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거기는 갈산에 계신 분들 생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서부 쪽에 어촌에서 일하시는 분들, 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고기를 잡아서 오셔 가지고 거기서 팔고 들어가시니까 그분들을 위해서도, 또 오시는 분들 편의를 봐서도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그 부분은 좀 잘 검토하셔서 그분들도 소외받지 않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경제과장 김승환   
  갈산 시장 저도 자주 갑니다.
  저도 주말에 갈산장이 겹치면 자주 가는 편인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그 통로가 공유지라든지 이런 여건이 충족된다면 비가림 시설 같은 거를 적극 검토해서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장날은 생선 파시는 분들이 서부 통로에 그냥 남의 집 앞에 쭉 앉아 있어 가지고 사실 교통 체증도 생겨요.
  그 앞에다 다 펴 놓습니다.
  그래도 그곳에 있는 분들이 내 집 앞에 비린내가 많이 나도 불평 안 해요.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그래요.
  그분들이 만약에 내 집 앞에서 생선 비린내 좀 날 수 있다.
  우리가 감안하고 그분들로 인해서 그 생선을 사기 위해서 오셨던 분들이 우리 사장님 네 가게도 들릴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그분들이 자리가 불편하면 이렇게라도 하라고 배려도 해 주고 그분들이 갈산으로 계속 올 수 있도록 해 줘라 전 그런 부탁을 많이 드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평일날도 상당히 많이 오기 때문에 과장님이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앞으로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으니까 많이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김승환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윤용관 위원님.
윤용관 위원   
  573쪽에 보면은 공기업 특별회계인데 상수도요금 지원되는 게 특별회계에서 매년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상수도요금은 특별회계가… 여기로요?
윤용관 위원   
  예.
○경제과장 김승환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전출금으로 세우면 수도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기업 특별회계로 전출시킵니다.
  그쪽에서 수도요금을 계산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보내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면 전출금으로 우리 기업에 상수도요금을 다 혜택을 주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 중에서 상수도 요금을 많이 쓰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업 용수와 상수도 요금 차이가 발생하거든요.
  왜냐면 정수 과정이 더 필요하니까, 상수도 먹는 물은.
  반면에 공업 용수는 한 번 덜 정수되기 때문에 그 차액분을 50%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면 이 차입금에 대해서 우리 군에서 지원해 줘야 한다는 사항이 계약이 선행된 겁니까, 아니면은 홍성군에 있는 사람들한테 전부 다 주는 조건입니까?
  조건 없이 주는 겁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요거는 조례가 제정돼 있기 때문에 조례를 근거로 해서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면 혜택 보는 기업은 산업단지 내에 있는 기업만 혜택 볼 수 있다.
○경제과장 김승환   
  그렇습니다.
윤용관 위원   
  조례로 명시된 사항이 예산이 적어서 다른 산업 단지 외의 기업은 지원을 못 해 주는 거고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만 혜택 볼 수 있는 사항으로 조례가 명시된 겁니까, 그러면?
  전 기업이 아니고?
○경제과장 김승환   
  조례상에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셨던 개별 기업, 개별 입지에 대한 그 기업체에 대해서 지원은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래요, 이 사항은 공평하게 우리 홍성군 내에 있는 기업이 다 지원됐으면 좋겠다는 사항인데 어떻게 된 사항인지 서면으로 한번 저한테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 밑에 민간자본사업보조로 해 가지고 갈산2전문농공단지 조성사업비 15억 원 정도가 섰는데 이 민간에 대한 자본 사업 보조로 하는 이유가 뭡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원래 민간에서 전문농공단지를 개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 국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민간에 위탁을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생겼는데 그것을 봉합하기 위한 수단으로 농공단지 사업을 마무리 짓으려면 적어도 공권력이라고 하면 그렇고 군에서 개입을 해서 마무리 짓는 것이 타당성 있지 않느냐.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민간에 대한 자본 사업 보조로 할 것이 아니고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해 가지고 우리 군에서 시행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거든요.
○경제과장 김승환   
  단지 개발 방식이 두 가지입니다.
  공영 개발하는 방식이 있고 민간 개발 방식이 있는데 이 사업은 처음부터 민간 개발 방식으로 요청에 의해서 개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또 민간이 개발할 때도 국·도비를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 돼서 그 사업자가 그렇게 처음부터 승인을 받아 가지고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선택을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중간에 시행착오가 생겼기 때문에 민간 기업으로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생겨서 지금 방식을 바꿀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계획된 대로 민간에 대한 지원을 했을 때 그분들이 잘 진행이 됐으면 이 지원금이 필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사업으로 해 가지고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하는 사항이거든요.
○경제과장 김승환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민간 개발 방식으로 진행하다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중단되었기 때문에 그걸 중간에서 공영 개발 방식으로 끌어들이자는 말씀이신 거죠?
윤용관 위원   
  그렇죠.
○경제과장 김승환   
  그런데 그런 부분도 저희들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굉장히 복잡하고 미리 처리가 풀리기 어려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해득실이 첨예하게 갈리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영 개발 방식으로 중간에서 떠안아 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윤용관 위원   
  그런데 이 사항이 우리가 끌려가는 입장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경제과장 김승환   
  물론 그렇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산업 단지가 없어도, 사실 조성하는 한이 있어도 그분들의 이해득실이 얽혀 있는 사항을 봉합하기 위해서 민간 개발로 갈 수밖에 없다는 사항으로 예산을 지원해 준다는 사항은 그분이 이것으로 아닌 제2의, 제3의 어떤 요구를 할 수 있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요 사항이 민간 개발 방식으로 간다고 하면은 이번에 확실하게 어떤 압류를 한다든지 재산적인 채권 확보를 한 뒤에 그러한 사항에서 방식을 선택하는 것도 그분들한테 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사항이거든요.
○경제과장 김승환   
  그렇습니다.
  우리가 보조금을 주더라도 이제는 이행보증증권을 반드시 받기 때문에 채권 확보는 분명히 되고요.
  현재 이 사업은 어느 정도 우리가 중간에서 역할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전 사업자하고 중간에 개발 경험이 있는 사업자하고 같이 협의하에 재개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도면 다 마무리될 거 같습니다.
윤용관 위원   
  과장님이 잘하셔 가지고 사업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김승환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광천 전통 시장 바닥 통로 사업이 7백 제곱미터인데 어디 말씀하시는 거예요?
○경제과장 김승환   
  알기 쉽게 어물전 있는 최세필 씨 집 앞에 그쪽 한 토막이 끊겨 있는 상태거든요.
  그 위쪽으로는 아케이드도 근래에 해서 환하고 바닥도 깨끗한데 한 통로가 위 지붕도 어둡고 오래돼서, 그리고 바닥도 노후됐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비해 가면서 지금 말썽이 되고 있는 게 시장 통로를 상당히 많이 점유하고 있어서 요 문제가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요 사업과 병행해서…
윤용관 위원   
  요런 사업들이 경제과에서 시설비로 올라온 사항이 있는데 이런 사업들은 국비가 포함된 사업으로 전통 시장에 지원되는 사업비가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업에 포함시켜서 하면은 군비가 좀 절약될 것도 같은데.
○경제과장 김승환   
  대개 현대화 사업 쪽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요 바닥 통로 문제는 지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시장 상인들한테 진짜 필요한 걸 꼭 해 줘야 합니다.
  국비가 왔다고 해서 요 사업은 예산을 절약하자는 것이 아니고 기왕에 하면은 시장 상인들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배치돼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런 측면에서 조금 전에 김덕배 위원님도 말씀하셨잖아요.
  사실 갈산 같은 데 가서도 전통 시장 보면은 조립식 건물같이 지어놨어요.
  속상하더라고요.
  어떤 사유물같이 됐는데 이런 사항은 광천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청 과장님께서 “당신들 이거 안 됩니다, 다 철거해야 됩니다, 사유물이 아닙니다, 홍성군 전통 시장 살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희생돼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원해 줄 건 해 줘야 됩니다.”
  같이 상호 어떤 빅딜은 아니지만 주고받는 게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과장님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전통 시장이 제대로 기능을 못 하고 있는 사항도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그분들에 대해서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인가 해 드리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조금 전에 답변 내용을 볼 때는 시장 상인회가 구성 안 됐기 때문에 안 됩니다라는 사항은 내가 일을 못하기 때문에 능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런 사항으로밖에 비쳐질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광천 원동 시장 꼭 시정할 수 있도록 다음 업무 보고 때는 자료에 보고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선경 위원님.
최선경 위원   
  567쪽에 보면 LPG 소형 저장 탱크 보급 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홍성군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신가요?
○경제과장 김승환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렇다면 이게 탱크 설치하고 각 가구마다 이어지는 그런 공사까지 다 병행을 하시는 금액이신가요?
○경제과장 김승환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마을 주민들의 동의가 있고 혹시 자부담도 들어가나요, 개인 가구별로?
○경제과장 김승환   
  자부담은 없습니다.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아까 설명하실 때 한 40가구 정도 된다고 설명…
○경제과장 김승환   
  예, 40가구.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여건이 충족되는 지역에 국한해서 할 수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은 기존에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계시던 분이 지금 가스보일러로 다 전환이 돼야 된다는 거 같은데 맞습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동네에서 그런 것을 전제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LPG가 기름보일러보다는 싸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선경 위원   
  그런데 자부담 없이 그러면 각…
○경제과장 김승환   
  자부담이 10% 들어갑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각 가구마다 기름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가는데도 비용도 상당할 거 같고 그러면 도로 굴착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다 병행이 돼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경제과장 김승환   
  그렇습니다.
  가스 관로가 지나기 때문에 약간 위험성이 있긴 한데 그래서 여건이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아니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최선경 위원   
  그 저장 탱크 위치 같은 경우는 마을 주민들끼리 협의를 해서 공동 부지를 지금 사용하는 그런 형태가 되는 거겠네요?
○경제과장 김승환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하여튼 첫 사업이라 기대가 많기는 한데 한번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 사업이 효율성이 좋다면 각 마을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한번 전환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좀 해 봤었거든요.
  하여튼 사업 실적을 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573쪽 기업 애로 사항 관련해서 지금 도비가 내려왔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군비 매칭 비율이 정해져서 내려왔습니까, 이것은?
○경제과장 김승환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한 삭감을 하게 되면 그냥 도비는 반납… 전액 삭감을 하게 되면 도비는 그냥 반납하면 되는 겁니까, 아니면 만약에 우리가 비율별로 삭감을 하게 되면은 그 비율에 맞춰서도 삭감이 가능합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이 문제는 우선 그 문제도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나머지 사업을 마무리하는 측면에서 그 금액이 감액되면 어렵게 될 거 같고요.
  만약에 감액된다면 이 문제는 별도로 도와 협의해서 보조 사업인 경우에 금액이 증액된다든지 감액된다든지 이런 변동 사항이 몇 % 이상이면 보고를 해서 협의를 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별도로 협의를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74쪽 산업단지 통근 전세 버스 운행 지원은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 버스 몇 대를 임차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그러니까 일종에 셔틀버스나 통근버스라고 하는 거 보면은 그런 형태가 되는 건지 하루에 몇 번을 운행을… 출퇴근만 하는 게 아니라 하루종일 시간별로 이렇게 왔다 갔다 한다는 의미이십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일단은 우리가 금액은 한정돼 있고요.
  금액은 정해져 있고, 또 지역 여건으로 볼 때 보통 근로자들이 출퇴근하는 게 불편한 지역, 대중교통이 잘 연결 안 되는 그런 지역을 대상으로 해야 되겠고요.
  그래서 그런 지역에서 우리가 조사를 미리 해 보니까 갈산산단하고 또 농공단지 입주 업체들이 산단에 3개 업체가 있고 종업원 281명, 또 갈산농공단지에는 13개 업체에 34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일단 1차적으로 조사를 해 보니까 갈산산단에 있는 3개 업체에서 60명 정도가 출퇴근하고 있고, 또 갈산농공단지에서도 5개 업체에서 80명 정도가 출퇴근하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또 기업마다 출퇴근 시간이 다르거든요.
  그런 부분을 다 조사해 가지고 최적의 시간대별로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운행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쉬운 문제는 아닐 거 같아요.
  왜냐면 시간대별로 1교대, 2교대, 3교대 하는 회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을 다 충족시키기는 어려울 거 같고 기본적으로…
최선경 위원   
  이 사업은 혹시 민원이 들어와서, 요구가 들어와서 계획을 하게 된 사업이신지 아니면은 자체 홍성군 공무원들께서…
○경제과장 김승환   
  그거는 아산도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산 같은 경우도 산단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점차 우리 지역까지 확대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우리가 예산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최선경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은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부분도 있고요.
  만약에 조금만 더 섬세하게 한다면 홍주여객에 엄청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노선이라든가 시간대 변경 이런 것들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요게 자칫 잘못하면 기존 대중교통하고의 충돌이 예상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가령 광천이나 구항 농공단지 이런 쪽은 대중교통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런 쪽은 해당이 안 될 거 같고요.
  대중교통이 열악한, 공급되지 않은 그런 쪽에 대해서 그런 데를 대상으로 해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예, 황현동 위원님.
○부위원장 황현동   
  563페이지에 광천 전통 시장 바닥 통로 보강, 5천만 원이 계획돼 있는데요.
  전체적인 부분입니까, 바닥 통로 한다는 데는?
○경제과장 김승환   
  거기가 어물전 있는 쪽이죠.
○부위원장 황현동   
  어물전 쪽에만요.
  앞에 야채 시장 쪽은.
○경제과장 김승환   
  야채 시장까지 갈 수 있으면 가는데 당초 저희가 1억 정도를 요구했는데 감액이 돼서 다 반영하지 못해서 반 정도밖에 못 했는데 그 일대가 지저분합니다.
  새우젓 상가 쪽에서 내려올 때는 깨끗한데 어물전 쪽으로 내려오면서 굉장히 어둡고 침침하고 바닥 통로가 노후돼서 좀 불편도 하고 무질서하기 때문에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차원에서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일반 이용객들이 가다 보면은 신발이 젖을 정도로 물도 튀고 그런 현상도 있는데 바닥 통로 부분을 하면서 사실 광천 전통 시장의 문제점은 기존에 그 현대화 사업을 하면서 시장이 반으로 나눠지는 현상이란 말이에요.
  과장님도 잘 아실 거예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시장 밖으로 나갔어요.
  옛날 우시장 쪽으로.
  안쪽에 들어와서 시장을 보던 사람들이 밖으로 다 나갔습니다.
  시장 안을 이용하는 거보다 밖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거는 막대한 돈을 많이 투자해서 현대화 시설도 하고 아케이드 보강 공사를 하면서 그 많은 돈을 투자했는데 여기에서 시장이 형성되는 게 아니라 밖으로 나가는 데는 이유가 있단 말이에요.
  가운데를 차단했다라는 불편함, 그렇기 때문에 시장이 양분화되고 이용하지 않는다라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바닥을 지금 보강 공사하는 취지 속에서 전체적으로 한번 재배치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만약에 재배치를 한다라면은 추가적인 점포가 더 들어올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이거든요.
  지금 기존에 시장에서 이용하고 있는 분들만 하는 거죠?
  지금 현재 배치돼 있는 상점들만 그 자리에서 다시 서는 거죠?
○경제과장 김승환   
  통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통로.
○경제과장 김승환   
  통로를 정비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그 통로도 그렇고 앞쪽에 야채전 문제.
○경제과장 김승환   
  재원이 허락한다면 거기까지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로 봐서는 통로 쪽만 가능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좀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현대화 사업이라고 하는 막대한 돈을 투자했는데 이용객들이 들어와서 시장 안에서 머물고 물건을 구입해야 되는데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단 말이에요.
  나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나가는 이유를 나가지 않게끔 만들어 주자라는 얘기예요.
  그런 부분은 구상을 많이 좀 해 주십사 하는 부분이고 지금 여기 보니까 노점상 구역 지정 휀스 설치한다고 했는데 휀스를 어떻게 설치를 하는 거예요?
○경제과장 김승환   
  노점상 지정… 어디 말씀이시죠?
○부위원장 황현동   
  사항별 설명서에 보면은 146페이지네요.
  바닥 통로 아스콘 포장 공사하고 노점상 구역 지정 휀스 설치 했는데 휀스를 설치해서 사람을, 이동을 제한하겠다는 얘기인가요?
○경제과장 김승환   
  휀스는 약간 잘못 표현된 거 같고요.
  자꾸 통로를 앞에 두고 점점 물건을 진열하고 자꾸 앞으로 나오다 보니까 통로가 좁아지고, 가령 불시에 불이 난다든지 할 때 소방차도 통행 못할 정도로 자꾸 나오고, 또 이해관계가 얽히다 보니까 서로 감정 싸움이 되고 해서 그 부분을 더 이상 나오지 못하도록 어떤 장치를…
○부위원장 황현동   
  그런 부분이 휀스는 아니죠?
  시장 안에 휀스가 설치돼 가지고 통행에 불편을 줘서는 안 될 거 같고요.
  대만 시장이든 제가 몇 군데 가 보고, 우즈베키스탄 시장도 한번 갔었는데 가서 보니까 그 시장에 전통 시장이 활성화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보니까.
  비가림막을 쭉 해 놓고 백화점 코너별로 쭉 상인들이 물건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더란 얘기예요.
  비가림막이 돼 있기 때문에 실내로 봐야 되나 하여튼 비가림막이 돼 있고 지금 광천 시장도 충분히 그걸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지금 통로 쪽 앞쪽에 굉장히 큰 넓은 공간이에요.
  이번에 또 더더군다나 보강 공사 7억 들여서 하면서 위에 다시 또 보강했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공간을 좀 더 재배치 차원에서 한번 하면 좋지 않겠느냐.
  그러면은 지금까지 투여된 부분에 대해서 훨씬 더 운영이 잘 될 거다라는 그런 부분을 드리니까 요런 거 벤치마킹도 필요할 거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영상 자료 언제 한번, 가서 찍었던 거를 같이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과장 김승환   
  노점상이 자꾸 시장 밖으로 나오는 문제가 여기저기 다 문제가 있어요.
  광천만의 문제가 아니고 홍성도 역시 나오는데 나오는 이유를 아시겠습니다만 소비자층의 편리 때문에 나옵니다.
  왜냐면 소비자가 차를 받쳐 놓고 시장에 들어가서 물건을 사고 나와서 자기 차 쪽으로 가는 그 중간에 항상 노점상이 배치돼 있습니다, 어디든.
  홍성도 역시 복개주차장과 하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저쪽 안쪽으로 재건축 상가 그쪽에 있던 노점상들이 자꾸 이쪽으로 나와서 그쪽 통로를 막아가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광천 역시 터미널 쪽에 주차장이 형성되면서 물건 사 가지고 그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통로가 그쪽이다 보니까 노점상이 하나 둘 자꾸 그쪽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통로마다 다 똑같이 구획을 해 가지고 보통 청주 육거리 시장이라든지 다른 좋은 시장처럼 바람직하게 가운데 통로로 배치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노점상들에 대해서 인위적으로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거 같습니다.
  요런 문제는 장기적으로 어떤 방법을 써야 되는 건지, 지금 홍성 전통 시장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주차장 프로젝트를 통해 가지고 그쪽 반대쪽에 주차 여건을 만들어주면 사람들이 물건을 사 가지고 그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노점상도 그쪽으로 갈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식을 통해서라도 노점상이 제 위치에 가서 장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알겠습니다.
  하여튼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을 가져주십사 하는 부분이고 원동 시장 부분이 계속 지금 전통 시장으로 지정이 안 돼서 사실 지원이라든가 시설할 부분에 여러 가지 제한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담당 계장님께서 추진을 적극적으로 하셔서 필요한 부분 내년 상반기부터 꼭 한번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광천 전통 시장 아케이드 설치가 돼 있는데 상인회관 신축 한 동도 계획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요 상인회관 신축이 지난번 얘기된 대로 2층에다 올리는 겁니까?
  철골 구조 위쪽에?
○경제과장 김승환   
  광천 시장 역시 상인회 그런 공간이 필요한데 상인들 교육도 하고 공동체 활동이라든가 그런 거를 하려면 그런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데 광천도 역시 여건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하고자 하는 그런 위치가 채소전 넓은 정방형의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 아래층 기존에 장사하던 분들이 장사할 수 있도록 하고 한 층 정도 높여서 중간에 띄워서 공간을 활용해 가지고 상인회관을 만들어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지금 아케이드 공사 그 자리 얘기하는 거죠?
  사각으로 돼 있는 면.
○경제과장 김승환   
  아케이드를 위로 올리고 한 칸 정도로 상인회관을 배치…
○부위원장 황현동   
  굉장히 좋은 계획인 거 같습니다.
  반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관내 산업 단지나 농공 단지가 몇 개나 있습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8개소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어디 어디 있어요?
○경제과장 김승환   
  지금 현재 우선 구항이라든지 갈산, 은하, 결성, 광천 김 특화 단지 이런.
○부위원장 황현동   
  은하에 몇 개가 있습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은하가 코오롱 네오뷰 있는 데가 있고, 또 화봉리에 있고.
○부위원장 황현동   
  관내 산업단지가 많은 돈을 들여서 조성이 돼 있고 한데 현재 입주돼 있는 비율을 봤을 때는 제대로 안 되고 있거든요.
  필요에 따라서 당연히 조성도 해야 되는 거 맞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여러 가지 여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데 기존에 산업 단지가 조성이 돼 있는데도 거기 안 들어가고 있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거를 기존에 투자가 돼 있는 부분을 활용해서 입주 기업을 유치시킬까 하는 부분도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경제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지금 현재 많이 있습니다.
  결성 산단도 몇 군데 비어 있는 데가 있고, 또 부도 나서 비어 있는 데도 있고, 다행스럽게 광천 금성글라스텍 자리는 요번에 상아제관이 들어와서 채우고 있습니다만 우선적으로 채우는 것은 업체가 와야 됩니다.
  와야 되는데 가장 오지 못하는 큰 이유가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다 보니까 오려고 했던 기업들이 다시 유턴하는 그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 기업체가 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비어 있다고 봐야 되겠고요.
  지금 현재 계속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또 기업체도 계속 유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장래로 봤을 때는 조만간 머지않아, 당진도 거의 차 있는 상태고 천안이라든가 아산, 또 서산까지도 단가가 높기 때문에 농공단지 우리가 현재 있는 그 단지의 용지 분양가가 비교적 싼 편이기 때문에 머지않아서 아마 우리 홍성으로 기업체들이 많이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방 소진될 거로 봅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입주를 위해서 많은 홍보와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자료를 제가 요청하고 싶은 거는 관내 산업 단지와 농공 단지 조성된 현황, 그리고 입주 기업 현황, 그다음에 입주 비율, 물론 나타나겠죠.
  그리고 단지별 조성 공사 사업비, 그다음에 관내 산업 단지에 입주돼 있는 회사별 취급 품목, 어떤 업종을 가지고 있나.
  혹시 위험 물질 취급하는 데 있습니까?
  몇 군데나 되죠?
○경제과장 김승환   
  농공단지는 기본적으로 고위험성은 못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위험 물질.
○경제과장 김승환   
  위험 물질이오?
○부위원장 황현동   
  예.
○경제과장 김승환   
  광천처럼 지난번에 사고 났던 내용이죠?
○부위원장 황현동   
  그렇죠.
○경제과장 김승환   
  그런 데는 많지 않은데.
○부위원장 황현동   
  지난번에 가스 누출됐을 때도 굉장히 위급한 상황이 많이 발생됐었는데 알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아무도.
  그런 품목을 취급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고 주민들도 모르고 있었고 이게 참 안전 불감증인데 입주돼 있는 업체가 취급하고 있는 품목이 어떤 품목인가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방은희 위원님.
방은희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전문상담요원이 거기도 있고 이쪽에 두신다고 했잖아요, 다문화센터 있는 데.
  그런데 그 통역사가 이쪽은 없지 않습니까, 이주민센터에?
  그러면 통역을 누가 합니까?
○경제과장 김승환   
  통역을 필요로 한다면 그런 부분을 유기적으로 같이 연계해서 활용을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방은희 위원   
  그런데 그렇게 연계를 할 거 같으면 꼭 거기다 둬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다문화센터도 이주민노동자 다 있는데 그렇게 어렵게 꼭 거기다 둬야 할 이유가 있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제과장 김승환   
  우리 홍성에 외국인들이 많이 삽니다.
  분류를 해 보면 정식 결혼해서 귀화한 분들이 많이 있고 그런 분들은 다문화센터를 활용하는 분들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 불법 체류자라든지 또 행태가 안정되지 못한 분들은 외국인 이주민센터를 주로 활용합니다.
방은희 위원   
  이쪽도 많이 활용하고 있거든요.
○경제과장 김승환   
  만약에 한다면 서로 유기적으로 활용하면 될 거 같고요.
  가장 큰 문제가 대개 노동 문제에서 착취 당하는 문제, 우리나라도 과거에 미국이나 이런 데 갔을 때 노동 착취로 한참 떠들썩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들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사주의 그런 문제로 해서 굉장히 고통을 받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다소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런 분들을 구제해 줄 수 있는 길을 우리 행정에서 열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어느 부서에서 했든지 간에, 또 어디에다 배치를 하든지 간에 그런 노동 문제, 또 직업 상담 문제를 전담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배치돼야 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이번에 한번…
방은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의도는 뭐냐.
  다문화센터에는 통역사도 있고요, 또 각 나라별로 다문화가족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분들의 각 나라에서 사시는 분들이 통역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단 말입니다, 제 말은.
  그러면 꼭 거기다 둬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가.
  그쪽에 이주민 노동자들도 와서 한글을 배우고 이렇게 일요일날 한답니다.
  그러면 그쪽에다 두면 더 편리할 것을 왜 꼭 이쪽에다 둬야만 하는지 그걸 제가 묻고 있는 겁니다.
○경제과장 김승환   
  그 부분은 전문적으로 우리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주민복지과하고 협의를 해서 적절한 위치를 찾아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은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572쪽에 개별공장 기반시설 1억씩 두 군데인가요?
○경제과장 김승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어디 어디예요?
○경제과장 김승환   
  요거는 아직 정해진 건 아니고요.
○위원장 김헌수   
  정해진 건 아니고 예비비 조로 둬서 기업에 애로가 생기면 해 주겠다.
○경제과장 김승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그리고 그 페이지 중간에 기업하기 좋은 전광판 임대료를 신규로 하는 거예요?
○경제과장 김승환   
  금액이 1억인데요.
  우리 홍성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업들이 수도권 규제가 완화돼서 내려오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일부 기업들은 내려오고 있고, 또 찾는 지역이 주로 그동안 당진, 서산이었다가 홍성까지 바라보고 있는 그 시기가 됐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가속화시키는 차원에서 우리 홍성도 홍보할뿐더러 지역에 충청남도청 소재지라는 굉장히 큰 강점이라든지 앞으로 2020년 정도 되면 서해선 복선 전철이라든가 이런 것들, 또 인근에 있는 해미 비행장 민항기 취항 이런 거라든지 이런 좋은 여건이 기업적으로 봐서는 굉장히 좋은 여건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발 빠르게 홍보를 해서 그쪽으로 갈 기업들을 우리 홍성으로 유치해 보고자 하는 그런 목적으로.
○위원장 김헌수   
  그러니까 전광판 임대료 1억을 신규로 세웠는데.
○경제과장 김승환   
  전광판 임대해서 우리가 홍보 스팟 영상을 내보내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어디에 임대를 얻었어요?
○경제과장 김승환   
  정확히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지금 농수산과라든지 관광과에서는 기본적으로 얼마씩 지하철이라든지 이런 데에 조명 광고나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업인들이 주로 생활하거나 또 통행할 수 있는 그런 위치를 찾아서…
○위원장 김헌수   
  따로 하시겠다.
○경제과장 김승환   
  예, 그런 쪽에 적정한 장소를 선택해서 그런 분들이 보고 우리 홍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셨던 시장 활성화 사업은 많은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 시설 장비해 주는 부분에 많이 들어가는데 사실은 상행위를 도와주고 물건 사시는 분들도 도와줄 수 있는 반값 세일 현장, 토요 장터 이런 이벤트성 사업들을 벌여 나가야 시장이 살아나고 경제력이 살아날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것도 내년에는 그런 예산이 없기에 추경에라도 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서 반값 행사라고 그래 가지고 우리가 5백씩 세 시장에 그걸 줘 가지고 기대하기는 좀 어려운 그런 사업이라서 그런 부분은 좀 신경을 더 써야 될 부분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좀 하게 됐습니다.
  알았죠?
○경제과장 김승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그리고 최주식 계장님, 차트 준비한 거 뭐예요?
○경제과장 김승환   
  제가 좀 설명 말씀을 드릴 게 있는데요.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걱정도 많이 하셨고 실질적으로 현장 방문 때도 저도 같이 갔었습니다만 유로코스텍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신 분이 있는가 하면 깊숙이 다 알지 못하시는 거 같아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우리가 알기로는 유로코스텍 하면 기존에 있는 공장만을 생각했습니다, 공장.
  1공장은 이미 운영하고 있었고 2공장은 지난번에 가보셨던 것처럼 2층 건물로 해서 잘 지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여러 가지 공장 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회의장이라든가 연구실이라든가 여러 가지 기능이 있고, 또 그 옆으로 자료 보시면 뒤에 사진이 나옵니다.
  뷰띠크라는 별동을 세워 가지고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돼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 유로코스텍에 대한 입장은 이런 기업을 활용해서 그쪽 일대 약 10만 8천 평을 개인적으로 다 확보했습니다.
  그거를 뷰티밸리로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공장에서 생산을 해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거기를 관광화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명칭을 뷰티 테마 파크 에덴 힐스(Eden hills)라고 지었고 이 에덴 힐스 내년 4월 1일날 오픈해 가지고 관광객을 맞이한다는 생각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그 일대 전체적으로 요 사진을 보시면 개인적으로 이 일대에 밸리를 전부 다 개인 소유로, 지금 현재 법인 소유도 일부 있습니다만 사업자 이충우 대표하고 부인 명의로 전체를 다 소유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이 법인에 투자할 자산으로써 가치가 있고요.
  그런 상황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그래서 테마파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지금 현재는 공장, 전시판매장이 별도로 뒤에 사진에 있습니다.
  부띠크라고 해서 나와 있는데 거기하고 체험 시설, 또 음식점, 주차장, 광장, 또 휴양시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리온실로 하려고 했다가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하우스 형태로 지었는데 거기에는 약초와 허브원, 온실, 산책로, 포토존, 전망대 등을 갖춘 상태고 앞으로는 수영장이나 캠핑장, 스파, 리조트 등을 갖춰서 숙박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연계 행사로는 이 지역을 알리기 위해서 꽃이나 관광을 주제로 한 축제도 개최하고 또 앞으로는 지금 오송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박람회를 이쪽으로 끌어들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송 박람회에 이충우 사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 방법으로는 홍성IC를 통해서 안면도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분들을 유인한다는 입장이고 또 관광 업계를 통해서 홍보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예상되는 이용객은 연간 11만 3천 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 규모나 고용 효과를 보시면 총 투자가 205억이 되겠습니다.
  기 투자가 한 131억이 되겠고 향후에도 한 74억 정도를 투자한다는 입장입니다.
  부지 확보에 45억 원을 투자했는데 대표 이사와 부인 명의로 41억이 투자됐고 법인으로 4억이 되겠습니다.
  공장 신축에 81억이 투자됐고 진입도로, 기존에 편입 용지 우리가 하고자 사업 부지를 매입하는 데에 약 2억 원 정도가 수요됐고, 또 단지 내 그 경계 이후로 자기네 공장에 들어가는 진입 도로, 지금 현재 5백 미터를 3억 원 투자해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2017년에서 19년까지는 74억을 스파라든지 투자해서 설치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고용 인원은 37명인데 내년도에 테마파크가 개장되면은 일용직 3백 명 정도를 고용한다는 입장이고요.
  18년 이후에는 상시 고용에 백 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뷰티 산업이 좋은 것이 우리 지역 농업과의 연계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화장품에 들어가는 원료는 콩이라든지 도라지, 더덕, 브로콜리, 연꽃, 연뿌리, 솔잎, 과일, 채소, 전복 등 이런 천여 가지의 농수산물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농업과도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농가로부터 직거래를 통해서 직접 사거나 계약 재배를 한다거나 단지를 조성해서 생산을 한다는 생각이고요.
  그렇게 되면은 고용 효과도 기대되고 농가 소득도 증대될 거로 봅니다.
  특이할 만한 사항이 뭐냐면 앞으로 투자를 하고자 하는데 자금 여력 때문에 외자를 유치한다는 생각인데 1월 중순 정도면 결론이 날 거로 알고 있고, 말레이시아 그쪽에서 투자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3농 혁신과 연계한 6차 산업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서 도와 협의 중에 있고, 6차 산업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하고 판매하고 또 관광 산업과도 연계시키는 그런 6차 산업을 할 때 상당한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을 거 같고요.
  우리 홍성군 내에서도 이런 차원에서 뷰티 산업을 육성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 발전 계획에도 포함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 일대가 앞으로는 굉장히 좋은 홍성군의 발전적인 모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황현동 위원님께 관내 산업 단지, 농공 단지 현황에 대한 자료를 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 황현동 위원님.
○부위원장 황현동   
  간단히 추가 질문하기 위해서, 과장님께서 지금 뷰티 테마 파크에 대해서 아주 설명을 굉장히 잘해 주셨는데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 애로에 9억 5천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기업에요.
  마무리 단계가 아니고 시작도 안 했어요, 아직.
  6억 세워졌던 것도 아직 시작도 못 했지 않습니까?
  마무리 단계가 아니고 도비가 6,400이라고 그렇죠?
  군비가 8억 8,600입니다, 지금.
  매칭을 어떻게 시켜서 어떤 비율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3억 5천에 대한 매칭을 말씀했던 거 같은데 군비가 8억 8,600이에요.
  도비가 6,400이고.
  어떤 부분 때문에 그런가 하면은 한 기업에 이렇게 많은 돈을 지원해서 우리 관내에 있는 다른 기업들의 애로 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해 줄 거냐.
  형평성에 맞고 있느냐 이겁니다.
  왜 다른 데도 그러면 5, 6억씩 다 줘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애로 기업 많아요, 지금 굉장히.
  이러한 형평성 문제고 아까 농산물 이런 거 보니까 관내에서 다 들어오면 얼마나 좋습니까.
  실질적으로 그렇게 이루어지는 거 혹시 과장님 보셨습니까?
  어디서 사왔는지 파악해 보셨어요?
  아직 안 하셨죠?
  이거는 희망 사항입니다, 희망 사항.
  실제적으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은 안 해 보셨잖아요.
  제발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제과장 김승환   
  지금까지 규모가 없지 않았고요.
  앞으로는 관광화와 더불어서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위원장 황현동   
  알겠습니다.
  하여튼 관리 감독을 잘하셔서 기업이 정말로 잘 발전될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수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있었던 실·과별 예산안 설명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3차 회의는 12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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