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2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15년 7월 23일 (목)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5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15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계속)
  3.    o 종합민원실
  4.    o 안전총괄과
  5.    o 문화관광과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5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청취 순서는 종합민원실, 안전총괄과, 문화관광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1. 2015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계속) 
   o 종합민원실 
  
○의장 이상근   
  먼저 종합민원실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전에 각 담당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함께 나오시죠.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종합민원실장 장광수입니다.
  저희 종합민원실은 6개 담당에 1개 팀장으로 직제가 편성이 돼 있습니다.
  담당별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좌측부터 고영대 민원행정담당입니다.

(인 사)

  이선용 허가민원담당입니다.

(인 사)

  정상희 토지정책담당입니다.

(인 사)

  김원진 지적담당입니다.

(인 사)

  김선환 지적정보담당입니다.

(인 사)

  김연두 도로명주소담당입니다.

(인 사)

  최재은 지적재조사팀장입니다.

(인 사)

○의장 이상근   
  예, 감사합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께서는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보고자료 별첨)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종합민원실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항상 수고하시는 실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수고 많이 하셨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한 가지만 문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쪽에 15항 국가 지점 번호 설치 건에 대해서 잠깐 궁금한 점을 문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국가 지점 번호판 설치한 것이 지금 용봉산 제일 먼저 시작을 했고 지금은 월산하고 두 군데가 현재 됐나요?
  앞으로 오서산이나 이런 데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시죠?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연차적으로.
김덕배 의원   
  국가 지점 번호판은 산악 사고라든가 재난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해서 어떤 대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한 거 맞죠?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내판 설치가 입구에서 잘 돼 있어야만이 산을 오르시는 분들이 안내판을 보고 내가 만약에 어떤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이 지점 번호판을 어떻게 인식을 해서 어떻게 119나 구조 요청을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을 좀 잘 인지하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혹시 소홀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안내표지판이 보면은 하나씩은 돼 있는데 그 부분을 좀 확대해서 크게 하든가 해서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무의식적으로 산행을 하는 분들이 그걸 잘 인식 못 하고 그냥 산행을 하실 수도 있어요.
  그분들이 갑자기 어떤 사고를 당했다든가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119나 이런 곳으로 구조 요청을 하는 그런 과정에서 위치가 제대로 파악이 안 돼서 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심장마비나 이런 부분이 생겼을 때는 시간을 다투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속히 대처해야 되는데 대처 능력을 좀 상실할 수 있는 사항이 생긴다.
  그래서 실장님께서 앞으로 어떤… 이런 설치도 가장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이 설치한 곳 그쪽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인지하고 잘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만이 잘 활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좀 해 주시길 부탁 말씀 드립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예, 방은희 의원님.
방은희 의원   
  14번 도로명 주소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은 지역 신문에 홍보를 한다고 그러셨거든요.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방은희 의원   
  그런데 정작 지역 신문에는 지금 도로명 주소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그 관계를 저도 여러 번 홍성신문이나 홍주일보에 대해서 찾아도 가서 얘기도 하고 했는데 이게 여러 번 가서 얘기를 하면 조치를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제재를 한다든지 이런 사항은 없거든요, 자체적으로 해야 되는.
  그래서 수차 제가 의원님도 말씀하시고 해서 찾아가서도 얘기하고 했는데 의료원도 마찬가지로 했는데 잘 시정이 안 되네요.
  연차적으로 자기들이 시정을 하겠다라고 얘기는 해요.
방은희 의원   
  지역 신문에서 자기들도 안 쓰면서 홍보를 한다는 게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요것은 다시 한 번 촉구해서 빨리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은희 의원   
  예, 빨리 도로명주소를 쓸 수 있도록 촉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알겠습니다.
방은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헌수 부의장님.
○부의장 김헌수   
  민원실에서 주민등록등초본이나 인감증명을 뗄 수 있나요?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부의장 김헌수   
  그런데 발급되는 경우가 민원실에서는 없죠?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많이 와서 하고 있어요.
○부의장 김헌수   
  읍사무소에서 민원 폭주가 돼서 천 건이 넘는 그런 것을 봐 가지고 거기는 복잡한데 무인발급기도 있고 그런데 이 군청에서도 그거를 떼주고 그러는데 읍사무소에만 그렇게 많이 밀리더라고요.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저도 읍장을 할 때 민원실에 내려가 보면 민원인들이 굉장히 많이 줄을 서 있거든요.
○부의장 김헌수   
  그렇죠.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뭐하러 오셨냐 하면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주민등록이라든지 간단한 이런 제증명 때문에 기다리고 계시면 군청에 가시면 지금 바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기다리지 말라 해도…
○부의장 김헌수   
  멀지 않은 거리기 때문에.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민원인들이 그냥 여기 왔으니까 여기서 해 갖고 간다고 안 가시더라고요.
○부의장 김헌수   
  그건 홍보 차원이고 알리기 차원인 거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불편한 부분이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그 관계는 읍하고 민원실하고 저희가 한번 얘기를 해서 그쪽에 민원인들을 많이 있기 때문에.
○부의장 김헌수   
  무인발급기를 잘 이용하게 하든지.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저희한테로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예, 황현동 의원님.
황현동 의원   
  두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44쪽에 나와 있는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로 행정 신뢰성 제고 관련된 부분인데요.
  현재 민원실에 실무 경험이 있으신 퇴직자를 고용해서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부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을 한번 제시했었는데 그런 제도 지금 활용이 되고 있나요, 혹시?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전에 퇴직하신 분들 두 분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그분들은 단지 민원 안내하는 그런 제도로 했었는데 지금은 거기 배려 창구라고 그래서 여직원 한 분과 담당급들이 하루씩 돌아가면서 거기서 안내를 해 주고 있고, 요것은 실무종합심의회를 주 1회 거쳐서 종합적으로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그 심의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민원인들이 아직도 어떤 부서로 가야 될지 모르는 부분이 있거든요.
  한 예로 광천에 하천 부지를 매각해서 그 뒤 하천 부지를 샀단 말입니다.
  사서 건물을 지었는데 건물 뒤쪽 하천 부지에는 여섯 사람이, 일곱 사람이 공동으로 소유가 되어 있고 1년이 지난 후에,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분할을 할 수 있는데 또 6개월이 경과돼야 한다는 이런 규정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실제 가서 한 부서를 찾아갑니다.
  예를 들어 도시건축과를 찾아가서 건축을 준공해서 등기를 내야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건물 준공까지는 났어요.
  났는데 군 찾아가니까 이거는 분할해야 됩니다.
  그래서 분할은 어떻게 합니까?
  저쪽 지적과를 가세요.
  그러면 또 지적과를 가요.
  거기에 가면은 이거는 그냥 분할 안 됩니다.
  지적 안 됩니다.
  이렇게 해서 왔다 갔다 여러 군데를 해야 되는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을 하거든요.
  요런 사항을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업무 보고 때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요런 유사한 한 부서만 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이 부서를 갔다 저 부서를 갔다 왔다 갔다 해야 되는, 그런데 민원인들은 그걸 모르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요런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민원인들이 다시 또 다른 부서에 가서 계속 장황하게 설명할 수밖에 없어요.
  사실 토지를 샀는데 건물을 지었습니다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냥 필요한 말만 찍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딱하면 어떤 얘기인지 얼른 알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요러한 부분을.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그래서 민원인들께서 사실은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자기 분야별로 어떤 실과를 찾아가는 거보다는 저희 민원실로 오시면 민원실에서 복합적으로 해당되는 담당자들을 오라고 해서 거기서 같이 처리를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다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직접 해당 실과에 가서 문의하고 상의하다 보면 일로 가라 절로 가라 하는 그런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황현동 의원   
  그래서 제가 그 말씀 드렸던 부분이 실무 경험이 있는 퇴직하신 분들을 고용해서 하면은 좀 좋지 않겠는가라는 그랬던 부분이었던 거고, 지금도 각 실과에서 그런 부분이 있다라면 민원실로 다시 가서 안내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게끔 유도하는 부분도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민원인에게 편한, 그리고 원스톱 처리될 수 있는 행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활용을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알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하시설물에 대해 DB 구축한다는 얘기죠?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홍성읍 관내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현동 의원   
  그런데 요 부분을 다시 한 번 제안을 드리는 부분이 지하 시설물에 관련이 돼 있는 부서를 적어도 1년에 한 번 정도씩 모여서 계속 협의를 통해서 내년도 사업 계획을 같이 구상해야 되지 않겠는가.
  도로를 파고 수도 놓기 위해서 파고 다시 통신 케이블을 위해서 또 파고 잠시 후에 또 합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지금 그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하고 있는 거는 현재 도로와 지하 시설물 중에 상하수도만 하고 있는데 한전과 통신공사라든지 이런 데는 별도로 그 해당 관청에서 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시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그 관계는 저희가 협의회를 한번 구성하려고 그럽니다.
  전체적으로 해당 유관 기관 협의체를 구성해서 요 관계를 협의하고 상의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황현동 의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협의체가 구성이 돼서 중복적으로 파헤치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고객 만족 민원 서비스와 관련해서 혹시 실장님께서는 성년 후견인 제도가 뭔지는 알고 계시죠?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
최선경 의원   
  성년 후견인 제도라고 있습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민원 후견인이 아니고 성년 후견인.
최선경 의원   
  예, 성년 후견인 제도라고 해서 치매라든가 발달 장애를 앓고 계시는 분들이 사무 처리 능력이 부족하시니까 후견인을 지정하여서 그 업무를 대신해 주는 제도인데요.
  아직 정확하게 그 부분을 잘 모르고 계신다면 그 부분에 대한 업무 지침이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 사례로 어떠한 분이 그 성년 후견인이시죠.
  그분이 직접 모 면사무소에 서류를 떼러 갔다가 굉장히 난처한 경우를 당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한 시간여에 걸쳐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담당자들도 된다 안 된다, 이거 되냐, 떼어줘도 되냐 이런 식으로 해서 굉장히 서로 갈등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불친절하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결국에는 한 시간 반 정도 걸려서 주민등록등본 정도 뗐다고 하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업무 지침이 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지침이 만들어진 다음에 각 읍면에도 시달을 하여서 이러한 성년 후견인과 관련돼서 혹시라도 업무를 보러 오는 민원인이 있다면 이러이러한 방식에 의해서 처리를 하도록 하여라라고 지침이 내려지면 어떨까요?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제가 한번 업무 파악을 해 보고 요건 아직 파악을 못 했는데요.
최선경 의원   
  그래서 특히 치매 환자분들도 느시고 그다음에 발달 장애인분들에 대한 업무를 대신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계시거든요.
  2013년 7월에 처음 실시가 돼서 이제 2년째 접어들고 있는데 사실 중앙에서도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한 지침을 명확히 마련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홍성읍의 입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겠다 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두 번째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건데요.
  지금 현재 보니까 이의신청 접수 건이 한 79건 정도가 되는데 한 사례를 말씀드리면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이의신청 그 접수 기간, 한 6월 말 정도에서 한 5일 정도를, 한 일주일이죠.
  5일 정도 감정평가사들을 직접 민원실에 배치를 해서 상담 창구를 연다고 합니다.
  그러면 민원인들이 와서 직접 그분들과 상담을 해서 된다 안 된다, 이건 이의신청감이다 아니다를 좀 더 한번 걸려내는 그런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만약에 이런 감정평가사 상담 서비스, 상담 창구를 한번 개설해서 운영하게 된다면 다른 업무량이 줄어들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려서.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저희 군 같은 경우 이의신청을 어떤 건이라도 다 받고 있거든요.
  받아서 감정평가사들이 나가서 현지를 보고 기각을 하느냐 조정을 하느냐 이렇게 결정을 하는데요.
  그 관계는 한번…
최선경 의원   
  그래서 서류만으로라도 가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면 그 자리에서 좀 걸러지고 이후에 하면 행정 비용을 좀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번 고려해 보심을 제안드립니다.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예.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만 의원님.
박만 의원   
  47쪽에 시·군 간 행정구역 간 경계 정비 해서 지금 시·군 간에 문제되는 게 있나요?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전체적으로 저희가 216건 중에 소관청에다 의뢰해서 정리할 부분이 26건 나왔고요, 나머지 190건은 경미한 사항으로 자체적으로 공부만 정리하면 되고 26건에 대해서는 소관청별로, 예를 들면 하천이다 하면은 하천 관련된 데 이런 데서 다시 조치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26건이 나왔습니다.
박만 의원   
  해상 경계 이런 거는 안 다루죠?
○종합민원실장 장광수   
  해상 경계는 아니고 다만 저희가 여기 나열된 대로 인근 시·군, 예산, 청양, 보령 여기하고 국유지, 그러니까 도로나 하천, 구거 요런 부분만 해당이 되겠습니다.
박만 의원   
  홍성군에서 태안군과 해상 경계 때문에 싸우고 지금 사이가 안 좋은 상태인데 시·군 간 경계 정비하는데 특별한 문제점은, 토지는 없다는 그 말씀인 거 같고요.
  이 해상 경계 때문에 서부 상벌 관계 여러 가지 문제가 되는데 해상 경계도 좀 어딘가에서 다뤄서 그렇게 분명히 해 줬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앞으로.
  하여튼 민원실장님이 하실 일은 아니고 정책적으로 할 문제인데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려가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민원실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을 비롯한 담당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o 안전총괄과 
  
○의장 이상근   
  계속해서 안전총괄과 업무 보고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들께서도 잠깐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인사 이동이 있어서 과장님께서 다시 한 번 담당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입니다.
  저희 안전총괄과에는 4개 분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맨 먼저 조성각 안전관리담당이 되겠습니다.

(인 사)

  그다음에 최인수 치수방재담당이 되겠습니다.

(인 사)

  다음은 홍용표 생활민방위담당이 있는데 지금 금마에서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때문에 거기에 나가 있기 때문에 이선주 주무관이 대신해서 나왔습니다.

(인 사)

  다음에 신동복 특별사법경찰담당이 되겠습니다.

(인 사)

  이상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감사합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보고자료 별첨)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이선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균 의원   
  5번에 대판천 야동 포장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포장은 다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포장 완료됐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이선균 의원   
  그리고 홍성천변에 데크 시설한 데 거기는 나무가 한 그루밖에 없고 월계천인가요?
  이쪽은 데크에 나무가 많이 박혀 있어요.
  먼젓번에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그걸 조금 넓게 파다오 그랬더니 그대로 갖다 그냥 해 놨데요.
  얘기한 사람이 마이동풍 돼 버렸어요.
  그거 내가 보기에는 1년 안에 그 구멍 또 파야 돼요, 넓혀 줘야 돼요.
  그 공사하는 사람들한테 말 한마디 하면 될 거 같은데 공무원이 가서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 공사할 때 좀 여유 있게 파줬더라면 괜찮을 텐데 그냥 그대로 갖다가 그 라인에다가 더 벌어지지 말라고 쇠만 갖다 댔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다시 확인을 해 보고 조치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LED는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가로등 전체를.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LED가 지난 6월 22일에 계약 취소 통보를 했기 때문에 다시 사업자 선정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군에서 하는 거보다도 조달청이나 제삼자를 통해서 계약을…
이선균 의원   
  먼젓번에 입찰을 올릴 때 최저가로 올렸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최저가로 했습니다.
이선균 의원   
  거기에 문제가 온 거 아닙니까.
  이거를 조사해서 입찰가대로, 적정가대로 입찰을 올렸더라면 이런 폐단이 없었어요.
  그런 업자들이 그냥 가격을 다운해서 들어와 가지고 감당하지도 못하는 그런 입찰이 돼 버린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공사 입찰처럼 몇 %… 사전에 조사를 해서 입찰을 올렸더라면 이런 차질이 오지 않았을 거 아니냐.
  너무 싸게 한다고 그래서 다 좋은 건 아니잖아요.
  싸게 되지도 않지만.
  이런 폐단이 와서 그 업체는 제재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거기에서 지금 행정심판이 들어온 상태고요.
이선균 의원   
  행정심판까지 들어왔어요, 그렇게 해 놓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행정심판이 들어왔고 그거 처리되면 법에 따라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방은희 의원님.
방은희 의원   
  여기 특별사법경찰 활동 내역에서 DNA 동일성 검사를 해서 3개 업체에 4건 불일치 판정을 받고 행정 조치한 게 많이 있거든요.
  요거 자료를 부탁할 수 있을까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방은희 의원   
  자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박만 의원님.
박만 의원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대개 설명회를 무슨 사업하면 갖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박만 의원   
  대부분이 가지면은 거기에서 설명회를 할 때는 주민들이 다 호응을 하고 나중에 나가서 사업을 하다 보면은 그 지역 주민들이 실정을 거기에 대해서 잘 아는데 좀 변경할 사항도 나오고 그런데 이게 대부분 공무원들이 하는 게 아니라 업자가 하다 보면은 그 사업을 하는 데에 주민들이 얘기를 하면은 업자들이 우리는 모른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니까 민원이 발생되고 하는 거 같아요, 대부분이 보면은.
  그러면은 그 업자들도 군에다가 건의를 해서 한번 시정한다든지 변경시킨다든지 이렇게 해야 하는데 대부분들이 우리는 모르니까 그냥 그 주민들이 얘기해도 밀고 이렇게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앞으로 사업할 때는 그런 걸 고려해서 사실상 지역 주민들이 사업 현장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려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지역 주민들이 얘기할 때는 될 수 있으면 사업 부서에서도 거기에 맞게 해 줄 수 있는 대책 강구를 해 주시기 부탁의 말씀 드리고요.
  금리천 거기 좀 준설해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먼저 최인수 계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린 거 같은데 거기서 작년부터 그 얘기가 나왔거든요, 준설 좀 해 달라고.
  거산 앞에 그쪽.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거산이오?
박만 의원   
  예, 거산 앞쪽으로 천이 아주 지금 준설할 사항이 되는데 거기도 한번 나가서 보세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현장을 확인하고서…
박만 의원   
  하여튼 준설해 줄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소하천 가꾸기 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서 15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으신 거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한 가지만 문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0쪽에 31항 농어촌마을 화재 안전 기반 구축 건에 대해서 문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소방에 있으면서 이 호스릴 소화전의 중요성을 항상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화재 사각 지대라고 하면은 소방차가 출동하는데 보통 한 10분에서 늦게는 20분, 30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소방차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할 때 신고받는 시간하고 현지 도착하는 시간이 10분에서, 빨라야 10분 그렇지 않으면 30분까지 걸립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호스릴 소화전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이 호스릴 소화전은 발화가 되면 주변에 있는 분들이 어느 때라도 가까이 있는 사람이 소화전을 열어서 스위치를 올리면 그 안에 2마력짜리 모터가 들었습니다.
  모터가 들어서 호스만 가지고 뛰어가서 그 자리에 가서 방아쇠만 당기면 물이 분사가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화재 초기 진압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또 소방차가 출동해서 20분이 경과되면은 거의 주택 같은 거는 반 정도가 전소됩니다.
  가서 결국은 불길만 잡는 거고 거기에서 건질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 차원에서 이 호스릴 소화전은 상당히 화재 취약 지구에는 필요한 사업이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겠고요.
  이 설치를 하는 과정에서도 가구 수가 예를 들어서 10가구든지 15가구든지 이렇게 밀집 지역을 선정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야 될 거 같습니다.
  왜냐면 호스 50미터 짜리를 네 번 쓸 수가 있어요.
  2백 미터까지 가능합니다, 이 호스릴 소화전이.
  보편적으로 한 백 미터 정도 연결을 합니다.
  하나 정도를 더 연결해 놔요.
  그러면 끌고 가면은 백 미터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 호스가.
  부족했을 때는 안에 거를 꺼내서 또 카프링만 연결하면 2백 미터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화전이기 때문에 주택 밀집 지역에 설치했을 때 화재로부터 초기 진압에 상당한 효과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설치하는 지역을 좀 잘 파악하셔서 주택이 멀리 떨어져 있는 데, 몇 가구 안 되는 데 사실은 이걸 설치하게 되면… 물론 사각 지대라도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파악해서 요번에 이 5대 설치할 때 잘 설치하셔서, 아마 제가 먼젓번에 말씀을 드렸는데 선정할 때는 소방서하고 잘 협의가 돼서 결정이 된 거로 알고 있거든요.
  설치할 때 잘 설치가 돼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유용한 그런 화재 진압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설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338쪽에 보면 국가 안전 대진단 실시를 완료하셨습니다.
  보니까 정밀 진단 세 건 정도가 되어 있는데 정밀 진단 판단이 나온 곳이 어디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정밀 안전 진단 할 데가 세 군데 되겠는데요.
  오관교하고 홍주교, 또 복개주차장이 있어요.
  거기가 정밀 안전 진단 대상지로.
최선경 의원   
  그러면 추후에 어떤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신지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정밀 안전 진단을 진행 중에 있고 또 다 완료한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특별히 더 보완을 해야 될 사항이라든가…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우선 정밀 안전 진단 결과에 따라서 보수 보강을 거기서 제시를 해요.
  그러면 그에 따라서 보수 보강을 실시하면 됩니다.
최선경 의원   
  어쨌든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홍성군에서 지금 각종 천과 관련된 생태 하천 조성 사업이 굉장히 많이 실시가 됐고, 또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생태 하천 조성 사업이 완료된 곳에 대한 사후 관리 계획 같은 거는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지금 생태 하천을 조성하면 산책로라든지 자전거 도로라든지 여울보든지 이런 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에 따라서 유지 관리가 뒤따라야 되겠죠.
  한번 시설해 놓으면 금방내 파손되고 이러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사항이 발생되면 유지 관리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지금 광천 같은 경우는 광천천을 특별하게 더 보수를 해야 된다거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광천천이 하류 쪽에 보를 설치해 놓은 데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 보가 문제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보강 공사 해야 됩니다.
최선경 의원   
  예, 지금 이 생태 하천 조성 사업은 정말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데도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라는 주민들의 비난이 좀 일고 있는 부분인데요.
  특히 사후 관리는 더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사후 관리와 관련된 부분에 계획을 세우셔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냥 보수하고 복구하는 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둘러보면서 정비를 하고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더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344쪽에 보면 소하천 정비 종합 계획 수립이 지금 되어 있는데요.
  지금 여기 30억 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갔는데 이것은 순수한 용역비입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이게 군내 전체 137개소에 대해서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소하천법에 의해서 10년에 한 번씩 종합 계획을 수립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이 종합 계획이 수립 안 되면 국·도비 지원이 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수립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것도 입찰 공고를 하셔서 업체를 선정하신 거겠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관내 업체가 아니겠군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관내 업체에서는 할 수가 없고요.
  전국으로 해서 우리 지역 업체하고 같이 컨소시엄 해서 같이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어쨌든 막대한 용역비가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관리 감독 잘 부탁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수 부의장님.
○부의장 김헌수   
  취약 가구 안전 점검을 위해서 타이머 콕을 설치해 줬는데 350가구 설치해 주셨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부의장 김헌수   
  작년에도 해 주셨나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작년에도 계속 연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어느 정도 많이 좀 해 주셨나요?
  내년에 또 해야 되나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그게 한번 설치되면 내구 연수라는 것도 있고 해서 우리 취약 계층에 대해서 한번에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계속 해야 되는 사업이에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부의장 김헌수   
  그렇게 하고 지금 안전총괄과 전체 예산이 어느 정도 되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지금 250억 정도 됩니다.
○부의장 김헌수   
  250억 정도에서 안전총괄과가 32개 사업을 하는데 19개 사업을 치수방재계가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예산도 아마 상당히 3분의 2 정도는 치수 쪽에…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거의 대부분이 치수 방재입니다.
○부의장 김헌수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부의장 김헌수   
  그런데 네 명이 커버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치수의 사업 규모를 보면은 거의 대형 공사인데 네 분이 감당하기가 괜찮겠어요?
  잘해 왔겠지만.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지금 타 지자체를 보면은 치수하고 방재 분야하고 거의 다 나눠져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군만 한군데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조직이 분리돼야 될 그런 실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이 치수는 전문직이에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그렇죠.
○부의장 김헌수   
  어쨌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치수에 기본적인 것은 특히 홍성 지역은 상류 지역에 있기 때문에 물 부족 국가로 아주 직격탄을 맞는 도시가 이 홍성입니다.
  최상류기 때문에 물을 어떻게 해서라도 모아야 되는데 물을 모으질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에요.
  이번에 생태 하천을 하면서라도 그 물을 계속 모아서 거기에 물고기도 살고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계속 추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울보 같은 것들도 그냥 터져 있어서 물이 고이지를 않고 그냥 흘러갑니다.
  아까 최선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사후 관리를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 풀이 자라나지 않게끔 하는 방법이 물을 방방하게 채워 놓으면은 웬만한 잡풀은 안 커요.
  그렇게 물이 고여 있고 또 물을 관리하고 하는 게 치수에 기본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보면은 전 하천이 메말라 있고 풀이 덮혀 있고 한 그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기 싫어요.
  그래서 이 치수의 기본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이 물 저금통을 한 곳이 지금 몇 곳이 되나요, 하천 중에?
  그러니까 한발 대비 냇가를 파고서 밑에…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집수정?
○부의장 김헌수   
  예, 집수정을 해 놓은 곳이.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한발 관리는 건설과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 사항은…
○부의장 김헌수   
  그 어떤 보를 이용하든 물막이를 이용하든 해서 물을 좀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안전총괄과에서… 사방댐도 있네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부의장 김헌수   
  그런 것을 하게 되면 안전에 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그거 때문에 인제…
○부의장 김헌수   
  그게 아이러니합니다.
  그래도 그 원칙을 지키면서 안전을 좀 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는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부의장 김헌수   
  용봉천 생태 하천 조성 사업이 잔액 활용을 해서 공사 발주를 하셨는데 뭔 공사예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용봉초등학교 앞에 보면은.
○부의장 김헌수   
  화장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아니요, 화장실이 아니라 하천변으로 산책로가 조성이 됐는데 거기에서 중계교까지 한 190미터 구간이 인도가 없어요.
  그래서 그 인도를 만드는 공사를 하고 또 한 가지는…
○부의장 김헌수   
  거기에 보행 인원이 어느 정도 될까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그래도 가다가 그 연결로가 끊겨 있기 때문에 끊겨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결을 해 줘야 되고요.
○부의장 김헌수   
  생뚱맞은 사업 같은데.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아니, 이미 몇 백 미터가 산책로로 조성됐어요.
○부의장 김헌수   
  저도 봤어요, 정자도 있고.
  그런데 사람 하나 다니지도 않을 곳에다 이렇게 공사를 하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앞으로 사람이 오라고 유인하는 시설이니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그러면 여기 사업자는 누구예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입찰해서.
○부의장 김헌수   
  먼저 그 사업자는 아니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다시 홍성읍 업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됐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부의장 김헌수   
  누구예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홍주기업사라고.
○부의장 김헌수   
  그래요, 저는 홍성에 물을 좀 될 수 있으면은 흘려보내지 말고 한 방울이라도 가둘 수 있는 방법들을 찾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그래서 월계천에도 광경교 위에 보를 하나 설치하려고 그래요.
  그거를 국토관리청이랑 협의를 했는데 지난번에 첫 번째 갔을 때는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더니 두 번째 가서는 긍정적으로 했기 때문에.
○부의장 김헌수   
  옛날 열두다리라고 한 곳 그것에 지금 물막이 보가 있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거기에 농어촌공사에서…
○부의장 김헌수   
  거기가 유일하게 물이 막혀 있어서.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거기가 가동보를 설치해서.
○부의장 김헌수   
  그게 가동보라고 그러는 건가?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그래서 비가 올 때는 그 보가 싹 가라앉습니다.
  물 빠지는 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그래요, 그렇게 좀 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고, 아까 이선균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LED등 있잖아요.
  어차피 LED등을 교체하게 되면 전기료가 절감되는 것은 이제는 확실해졌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부의장 김헌수   
  그러면은 이 LED등 사업이 전구만 갈아 끼는 사업이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전구뿐만 아니라 케이스니 모든 걸 갈아야 돼요.
○부의장 김헌수   
  그러면 그게 절감되는 게 확실하다면 이제 우리 군…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전기료 절감액 가지고도 그 금액을 다 갚아나가죠.
○부의장 김헌수   
  그러면 굳이 사업자로 할 필요 없이 홍성군에서 해 가지고 홍성 사업자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 되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지역 업체 같이 껴서 하는 방법을 같이 해야죠.
  단독은 안 돼요.
  조달을 할 수가 없어요.
○부의장 김헌수   
  차라리 아주 조달 쪽을 군에서 책임을 지고 여기서 갈아 끼는 사람들은 갈아 끼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먼저도 말씀드렸잖아요.
  조달가로 하면은 금액이 상당히 올라간다.
○부의장 김헌수   
  그게 문제입니다.
  지금 민간인들이 하면은 잘 만들고 싸게 하면서도 하는데 어떻게 관에서 하게 되면은 비싸지면서 공사는 허술해지고 하는 이런 폐단이 있는데 어떻게 풀어야 돼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관에서 하는 거는 적정 가격을 선정하기 때문에, 관에서 선정이 되면 그게 물가에 영향이 다 미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부의장 김헌수   
  하여튼 업자 아니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제는 절감이 확실해졌으니까 그걸 연구를 더 깊게 해 보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예, 이선균 의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균 의원   
  저번에 언제 한번 과장님하고 개별적으로 얘기를 한 거 같은데 이호리 하천하고 결성 교항리, 그다음에 갈산 사혜부락 정도에 배수펌프장이 있어요.
  그런데 그 위에 이 하천에 풀이 너무 많아 가지고 농사짓는 데 아주 애로 사항이 엄청 많다고요.
  물을 뺄 수가 없다는 얘기예요, 물이 고여서.
  그 바닥을 좀… 이게 친환경하고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바닥에 콘크리트를 좀 해 주십사하고 그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그쪽에 한번 가보셨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배수펌프장은…
이선균 의원   
  위에.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이선균 의원   
  위에 하천 말이에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어디.
이선균 의원   
  배수펌프장 위에 하천.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사업을 할 구간 아니에요?
  이호 소하천?
이선균 의원   
  이호 소하천 거기까지 내려갑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와룡천서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올라오죠.
이선균 의원   
  거기까지 내려간다고, 이호 소하천이?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이선균 의원   
  이 금액 가지고 거기까지 돼요?
  그 거리가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는데?
○의장 이상근   
  잠깐만요, 최인수 담당께서 답변하시겠습니까?
○치수방재담당 최인수   
  의원님이 말씀하신 데는 중리천이고요, 지방 하천이라 한번 저희들이 현장을 보고…
이선균 의원   
  하천이 다르죠?
○치수방재담당 최인수   
  예, 다릅니다.
  이호 소하천은 중리천하고 합류되는 데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거기하고 하천이 다른데 한번 가보셔서 그 결성면에서 포크레인을 갖다가 하도 못 견디면 거둬내고 거둬내고 하는데 그게 무한정이다 그 얘기예요.
  매년 할 수도 없으니까 한번 안전총괄과에서 확인을 해 가지고 어떤 바닥이고 조치를 한번 해 주십사 하는 얘기예요.
  가능하죠?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현장을 의원님하고 같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러세요.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예, 황현동 의원님.
황현동 의원   
  가로등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공사를 구간마다 1년 후, 2년 후 하고 나면 가로등 색깔이 다르거든요.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가로등 색깔이 달라지나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색깔이 달라진다고요?
황현동 의원   
  공사 구간에 따라서 이쪽 지역하고 이쪽 지역하고 공사를 별도로 했겠죠, 기간의 차이에 의해서.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가로등을 보면은 가로등 종류가 여러 종류 돼요.
  나트륨, 삼파장, 수은등, 네 가지인가 그렇기 때문에 그 색깔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 LED로 갈면 전기 절약도 되고 또 색깔도 일원화되고 그런 계획입니다.
황현동 의원   
  LED로 교체를 해서 한다고 그러니까 다행스런 부분이고요.
  보면은 가까운 거리지만 구간에 따라서 요쪽 골목길 갈 때는 수은등같이 환한데 저쪽 가니까 노랗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통일되는 게 좋지 않겠는가.
  아무래도 빛의 효율도 아마 다를 걸로 생각을 합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옛날 거는 전기 소모가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자꾸 전기 절약되는 걸로 선정을 하다 보니까 그 색깔이 달라지고 이런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황현동 의원   
  점검을 하시면서 지금 저녁이 돼 가지고 어둠 깔리면 센스등에 의해서 꺼지지 않습니까, 주로?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황현동 의원   
  그런 점검 좀 자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황현동 의원   
  광천에 삼육고등학교 그 옆쪽에 광천중학교에서 내려가는 좁은 길이 있어요.
  광천중학교 교문 앞에서 쭉 내려가다 보면은 광동초등학교 옆길로 나오고 삼육고등학교 정문 쪽으로 내려오는데 그 옹벽이 기울어져 있어요.
  한번 혹시 보셨나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고등학교요?
황현동 의원   
  예, 삼육고등학교.
  제가 그쪽을 지나갈 때마다 옹벽이 좀 많이 기울었다는… 혹시 해빙기 같은 때도 그 석축을 많이 쌓아놨는데 무게가 상당하거든요.
  언제 한번 현장을 좀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현장 확인하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그다음에 346쪽에 신진 서민 밀집 위험 지구하고 신진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하고 붕괴 위험 지역은 읍사무소 뒤쪽이고요, 서민 밀집 위험 지구는 신진리 일원이라고 그랬는데 어디 쪽이죠?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장소가 같습니다.
황현동 의원   
  같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예.
황현동 의원   
  같은데 지금 똑같이 3억씩 돼 있는데 국비 1억 5천, 군비…
○안전총괄과장 김영범   
  하여튼 그 사업비가 부족해서 급경사지로 하고 또 서민 밀집 지역으로 요구를 해서 국비를 타 온 것이 되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자료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방은희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특별사법경찰 단속 실적을 7월 24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의원님과 과장님 질의·답변 과정에서 안전총괄과의 방향성이라든지 그리고 대안을 제시해 주셨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주요 행사 참석하시고 중식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이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보고하시기 전에 담당들 소개해 주시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입니다.
  우선 저희 부서에서 같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한광윤 문화예술담당입니다.

(인 사)

  오성환 문화재담당입니다.

(인 사)

  유희전 관광담당입니다.

(인 사)

  정동규 체육진흥담당입니다.

(인 사)

○의장 이상근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은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보고자료 별첨)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충절과 역사의 고장 홍성을 알리는 데 수고하시는 과장님과 문화관광과 공무원 여러분께 수고 많이 하신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세 가지 정도만 문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9쪽에 한성준 전통무용 제전 이 부분에 아직까지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2014년도 사업에 대한 정산이 아직까지 안 이뤄지다 보니까 관계 부서에서 다른 일을 하는데도 상당히 지장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조속히 정산이 이뤄져서 다른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잘 관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34쪽 관광 홍보전 및 특산물 판촉 행사에서 보니까 영등포역 전광판에 광고비가 대략 얼마 정도 들어가고 기간은 얼마 정도 하는 걸로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부터 11월까지 되어 있고요.
  금액은 2천만 원.
김덕배 의원   
  영등포역 전광판에 홍보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대전역 앞에 전광판도, 대전에서 홍성을 올 때 1시간이면 오거든요.
  그래서 대전역 광장 같은 경우는 제가 대략 알아보니까 전광판에 한 달 정도 홍보 광고하는 데 300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역사인물 축제 광고를 대전역 광장 전광판도 활용하는 것이 어떤가?
  그래서 검토를 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것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래서 서울에만 할 것이 아니라 충청권에 대전 쪽에도 해서 대전 쪽에 계신 분들이 우리 역사인물 축제에 거리도 가까우니까 올 수 있잖아요.
  그래서 홍보하는 부분이 우리 역사인물 축제에 시너지 효과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37쪽에 도민체전 참가 선수 훈련비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안타깝게도 충남도민 체전이 메르스로 인해서 경기가 취소되고, 체육대회가 취소되다 보니까 물론 예산군 같은 경우는 준비하느라고 많은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취소돼서 안타까움이 있고, 또 우리 군 차원에서도 예산을 투입해서 선수 훈련이라든가 지금 현재 단복 같은 것도 다 구입이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김덕배 의원   
  계약이 됐으면 제품을 납품 받았어야 될 거 아니에요?
  받았으면 그 단복 같은 것은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래서 오늘도 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는데 며칠 안 남겨 놓고 취소된 거라서 물품을 구입한 것은 그냥 활용해야 되고, 학생들 같은 경우는 보관했다가 내년에 착용하는 걸로 이사회에서 그렇게 의견을 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럼 임원복 같은 것도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임원복은 올해 구입한 걸 가지고 계속 연차적으로 입는 걸로.
  왜냐면 며칠 안 남겨 놓고 취소됐기 때문에 다 사이즈별로 맞춰 가지고 납품이 된 상태거든요.
김덕배 의원   
  그래서 제가 볼 때 단복이 구입돼서 내년에 가서 어떤 사이즈가 안 맞을 수도 사실 있어요.
  그렇지만 체육회 이사들이라든지 임원들이라든지 예산이 상당히 많이 투입되잖아요, 임원복 구하는 데도.
  최소한 3, 4천 이상 들어가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래서 이번부터는 임원들도 단복 구입비의 일부를……
김덕배 의원   
  자부담.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자부담하는 걸로, 그래서 옷을 좀 질이 좋은 걸로.
김덕배 의원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이 부분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우리 예산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40쪽에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배드민턴 선수들이 우리 홍성군으로 전지훈련을 왔었는데 적은 예산 천만 원으로 체육에 대한 활성화, 홍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 이런 부분이 대단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저도 연습 과정을 보기 위해서 갔었습니다.
  갔더니 그날 제가 볼 때 500명 이상이 거기에서 관람하고 있었고, 정말 뜨거운 열기 속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홍성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갔다 이런 느낌을 받았고, 이런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체육을 하는 선수들이 홍성을 이용해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는, 적은 예산 가지고 많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면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홍성을 알리는 데 가장 중요하고 홍성의 경제에도 많은 이바지가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계획은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현재 다른 부분 종목은 확정된 것은 없고요.
  저희들도 배드민턴을 하면서 서해안 쪽에 전지훈련 장소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홍성군은 계속적으로 희망하고 있으니 한번 선택해 달라고 저희들이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김덕배 의원   
  앞으로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도 과장님께서 노력하셔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홍성에 와서 전지훈련을 했을 때 홍성을 알리고 지역의 경제도 살아나고 지역의 체육 동호인들도 자부심을 갖고 벤치마킹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박만 의원님.
박만 의원   
  지방문화재는 아니어도 서부 묵동에 열녀문인가요, 지금 보수만 해 놓고서 단청을 안 한 거 같은데 단청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열녀문……
박만 의원   
  길가에 있어 가지고 단청을 안 해서 보기가 싫던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현지에 가서 확인한 다음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만 의원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향교 활용 사업 추진에 있어서 결성향교 거기 공모사업으로 한 건데 잘 추진이 되고 있는지 점검해 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먼저도 사업별로 의원님들한테 보고도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안회당이라든지 결성향교 등 지금 평가가 있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들을 계속 저희들이 평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 사업자는 더욱더 거기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만 의원   
  하여튼 과장님께서 수고가 많으시지만 가끔 직원들이라도 나가서 한번씩 체크해 봐야, 사람들이 얼마나 오는지 가끔 체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검 좀 가끔 해 주시고요.
  그리고 올해는 도민체전을 아주 않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현재로써는 취소 상태입니다.
박만 의원   
  올해가 예산에서 한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박만 의원   
  방송에서는 한참 한다고 뭐 얘기도 나오고 했었는데 아주 않는 걸로 결정이 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까지 투여된 예산 때문에, 또 재투자가 되기 때문에, 예산 관계 때문에 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걸로 보여집니다.
박만 의원   
  그리고 저희도 읍면 체육대회 예산이 지금 다 배정됐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박만 의원   
  11개 읍면 체육대회 하는 걸로 올해 군민체육대회가 없기 때문에 연초에 한 데도 있고, 또 그때 하려고 했다가 다 준비해 놓고 안 한 데도 있을 겁니다.
  그런 데가 많이 있을 텐데 심지어는 물품도 다 사고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걸 정산하려면 읍면에서도 애로사항이 많을 겁니다.
  그러니까 정산해서 정확히 받을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에서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박만 의원   
  그리고 우리 군을 알리려면 제가 체육진흥계장 할 때 전국 실업 축구하고 여자 축구 유치를 한번 했었어요.
  했는데, 오는 사람들이 홍성이라는 데를 전부 강원도 횡성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올 때부터 횡성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서 여기는 홍성이라는 홍보도 많이 하고 했는데 내년도에는 그런 실업 축구나 여자 축구보다도 그게 인구가 별로 안 와요.
  그런데 유소년 축구 같은 걸 한번 유치하면 홍성에 대한 경제 효과도 유발될 수 있고, 또 사람들이 무지하게 옵니다.
  유소년 축구하면 아이들이 오는 거라서 학부형이 한두 사람씩은 꼭 따라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유치 방안을 한번 검토해 보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알겠습니다.
박만 의원   
  대한축구협회하고 협의를 한다든지 해서 미리미리 지금 얘기가 돼야 될 겁니다.
  그때 가서 하면 안 되고 그렇게 해서 유소년 축구 같은 걸 유치해서 지금은 유소년 축구하기가 홍성에 운동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때 당시 유소년 축구하려면 종합경기장에 축구장 반을 갈라서 두 팀이 할 수 있다고 그렇게까지 됐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인조 잔디 구장이 많잖습니까?
  그렇게 해서 분산 배치해서 할 수 있는 계획 좀 내년에 꼭 해서 유치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알겠습니다.
박만 의원   
  미리미리 서둘러야 할 거예요, 그때 가서 하면 안 되니까.
  지금 우리 직장 체육팀 양궁 선수가 네 명이고 코치는 저번에 스카우트한…… 코치를 스카우트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코치 겸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박만 의원   
  출전해서 30미터에서 2위를 했는데 이게 단체입니까, 개인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개인입니다.
박만 의원   
  개인이면 누가 땄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황윤주 선수가 땄습니다.
박만 의원   
  하여튼 양궁하면 우리나라가 전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라 메달 딴다는 게 어려운데 하여튼 훈련을 열심히 해서 홍성군을 빛낼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철새 하늘 탐방 시설에서 철새 탐조대 망원경이 지금 조류탐사과학관 지하실에 망원경이 있는데 꺼내 놓지도 않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한번 점검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저희가 추진하고자 했던 것은 그게 아니고 지금 청운대 배혜령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의견 낸 것이 뭐냐면, 저희 홍성에서 서·태안으로 빠져나가거든요.
  그래서 5층이나 7층 높이 규모로 엘리베이터 형식으로 해 가지고 전망대를 설치하면 사람들이 저게 뭔가 하고 호기심 때문에 이쪽으로 온다 그 얘기거든요.
  그래서 어제 저희들이 기재부도 갔다 왔습니다만 사업비를 올해 6억, 내년 6억 이렇게 지원한다고 협의를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박만 의원   
  그러니까 6억 가지고서 거기 건물 구조물 상태로 해서 7층이나 8층 올릴 수 있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러니까 엘리베이터 형식으로 가는 거고요.
  건축물이 5층, 7층 높이로 가는 것이 아니고 탑식으로 올라가는 거죠.
박만 의원   
  엘리베이터를 그 높이까지 해 놓고서 거기다 전망대를 만든다는 얘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박만 의원   
  전망대 만들려고 해도 건물이 하여튼 올라가야 하니까 그런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안전 진단 후에 설계에 들어가면 되는데요, 아마 그 정도의 규모는 지금 건물 가지고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만 의원   
  잘 검토해서 해 주십사 하고요.
  먼저 이선균 의원님도 그러시고 망원경 갖다 지하실에다 넣어 놓고 했는데 뜯지도 않고 꺼내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그게 있나 점검 좀 한번 해 보세요?
  어떻게 쓰고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관련 부서하고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박만 의원   
  먼저도 몇 번 얘기했던 건데 하여튼 점검해 가지고 갖다 설치할 수 있는 거면 지금이라도 설치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우리 군에서 각종 제향비를 지원하는데 예를 들면 사당 같은 것이 홍성군에 몇 개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저희들이 13개 지원하는데 전통 문화해서 향교가 두 군데, 주민 화합형이라고 해서 고천대제, 나머지 10개소가 그런 제향이 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거의 사당이라고 봐야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렇습니다.
이선균 의원   
  인물에 대한 사당.
  그런데 문제는 사당을 보면 자손이 잘 관리하는 데는 잘 관리가 되는데 예를 들면 지산 김복한 선생님 같은 경우 가보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이 사당 관리는 어떻게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사당 관리는 문화재로 지정 안 된 데는 문중에서 관리가 되고요.
  문화재는 홍주향교라든가 결성향교……
이선균 의원   
  양쪽 향교는 빼고 사당에 대해서만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문중에서 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비는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이선균 의원   
  안타까운 것이 지금 여기 한원진 선생 학술 연구에 대해서도 나오고 그러는데 한원진 선생 사당도 가보면 형편이 없어요, 관리가.
  거기도 문중에 재산이 없는 게 아니고 재산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양곡리 반쪽 산이 다 그 집 산들이거든요.
  어마어마한 재산을 갖고 있는데도 관리가 안 되고, 임득의 장군 같은 데 가보면 거기는 관리가 잘 돼 있고요.
  그리고 지산 선생 같은 경우는 문중에서도 전혀 손을 안 대는 거 같습니다.
  거기 관리하는 사람이 광천 사람이 가서 하고 그러는 거 같더라고요.
  이것을 어떻게 문중하고 협의를 하든 뭐를 하든 폐허로 방치할 것이 아니고 정비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해요.
  가보면 사당 정말 왜 저렇게 둬야 되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청소는 그만두고라도 습기 차 가지고 곰팡이 슬고, 거기 집기 보면 형편없어요.
  저걸 가지고 제향을 지내는지 의심스러울 정도가 돼서 그런 걸 일제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틈이 나면 한번 그걸 점검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선균 의원   
  그다음에 관광 홍보전 내나라 관광 그것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렇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것도 그렇고요, 여기 금빛 열차 투어 버스를 하는데 제가 경제과에도 주문을 했습니다.
  경제과하고 협의하셔서 온누리 상품권을 1인당 5천 원 정도 지급하면 그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봐요.
  이 사람들이 광천 시장에 들려서 물건을 사 가지고 올라가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이선균 의원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면 이게 애초에 관광주간을 박 대통령이 만들 때에도 그런 의미에서 시작하려고 했었어요.
  관광 쪽을 활성화시켜야 국가 경제가 잘 돈다.
  그래서 그걸 하다가 세월호 사건 나면서 쑥 들어가서 잘못돼 가지고 이런 상태로 되고 지금 관광주간을 하기는 하는데 그때도 기업에서 50%, 정부가 50% 이렇게 대서 관광을 활성화시켜 준다 이런 얘기도 했었고, 독일이 20년 동안 관광 쿠폰을 발행했답니다, 국가 경제가 안 돌아가서.
  나라가 돈은 있고 부강한데 돈이 안 돌아서 20년 동안 관광 쿠폰을 발생해서 돌려 봤더니 경제가 돌아갔다 이런 거와 마찬가지인데 5천 원짜리 온누리 상품권을 주면 5천 원 가지고 새우젓 못 사잖아요.
  자기 돈 보태서 사는 거 아닙니까?
  아니면 남당리에 가서 5천 원짜리 점심 없어요.
  홍성군에서 쓰고 갈 수 있게끔 부서 간 협의를 해서 이런 것을 하면 우리 홍성군 경제가 낫게 돌아가지 않겠느냐.
  기왕에 이런 사업을 하니까, 또 손님이 오니까, 또 홍성에 가니까 그런 상품권도 주더라고 하면 이미지도 좋을 거 같고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예, 각 부서 간에 검토해 보셔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황현동 의원님.
황현동 의원   
  지금 학교에 체육관 시설들을 보면 야간에 지역 주민들이 활동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배구 동호회, 배드민턴 동호회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고충을 호소하는 부분들이 사용료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어려워하고 있어요.
  여러 체육 부분에 대해서 지원도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 동아리 활동을 하고 거기서 체육 활동을 하는데 사용료 부분 때문에, 전기 요금이라든지.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글쎄, 학교 체육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요.
  전에 보니까 학교에도 시설물에 대한 규약이 있더라고요, 교육청에서 내려온.
  그러한 규약 때문에 일반 주민들한테는 사용료를 받고 있는 거 같은데요.
  장곡 같은 예를 봐서는 이런 식으로 무료로 사용되더라고요.
  그중에는 학부형도 있거든요.
  학부형들이 학생하고 같이 이용할 때는 감면되는 그런 조항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그렇게 해서 학교 체육관을 무료로 사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학교 측과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가 이뤄져서 감면 부분이 뭔지를 그렇게 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황현동 의원   
  그런데 어차피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학교에서는 사용료를 받으려고 할 거고요.
  그 차원을 우리 군 차원에서 군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글쎄, 시설 관리 자체가 공공기관 각자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거까지 관여한다는 것은……
황현동 의원   
  아니, 받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 받지 말아야 된다는 부분이 아니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없겠는가 하는 부분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글쎄, 재정 형편이 된다면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 좋겠습니다만……
황현동 의원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닌데 체육 활동하는 분들이 그런 호소를 많이 하거든요.
  지금 홍동에서 배구하는 팀들도 그렇고, 광천 같은 경우에도 저녁에 배구 팀하고 배드민턴 팀이 있는데 그분들도 그런 하소연을 하고 있고요.
  다음에 광천에 학교로 되어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게 군민 체육관이었었는데, 홍성군에서 만든 군민체육관이었었는데 그것을 학교에다 이관시켜서 관리하다 보니까, 광천에 있는 체육관 같은 경우,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행사가 있을 때 거기를 다 사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지원 문제도 여러 차례 요구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사용을 군민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물은 학교지만, 이런 부분에서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그거에 대해서 고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향 행사 중에 육군상무사 제향을 하는데 이건 언제쯤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건 보령에서 하고 있죠.
  현재는 봄에 보령에서.
황현동 의원   
  홍도원이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황현동 의원   
  청소 원죽에 있는 홍도원.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거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현동 의원   
  여기서 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 지원하는 부분도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우리가 지원하는 것은 현재는 없습니다.
황현동 의원   
  125쪽 각종 제향 행사 지원 중에 육군상무사 제향이 명단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원죽 홍도원에서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제향비만 150만 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황현동 의원   
  육군상무사가 6개 무리 단체가 광천을 근거지로 해서 활동했던 보부상 단체잖습니까?
  지금 그게 중요 민속 자료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예산과 덕산 2개 군에서 활동했던 예덕상무사 같은 경우는 지금 덕산 쪽에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보존도 잘되고 행사도 거기서 하고 있고, 그런데 두 개가 아니라 여섯 개 군이 같이 했던 육군상무사에 대해서는 지원이 굉장히 미미하지 않은가.
  더더군다나 지금 독배에 육군상무사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 관리는 잘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황현동 의원   
  거기에 지금 원품이 안 들어 있죠?
  그때 당시 쓰던 물품을 거기 보관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도 화장실 옆에다 지어 놨는데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화장실로 착각해요.
  차라리 그 부분을 그 옆에 있는 새우젓 홍보관 그쪽으로 옮겨서 설치하는 부분이 낫지 않겠는가.
  홍보하는 사람들이 그나마 찾아오는 분들이 많은데 육군상무사 그것은 유품만 창고에 갖춰 있지 너무 초라해 보이고 그래서 그러한 부문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리고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예덕상무사 거기에 대한 보존하고 홍보하고 하는 부분에 비해서 육군상무사가 좀 약하니까 계획을 세워서 이런 부분도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에 어쨌든 문화인데 그런 부분도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인가 2003년도에 동영상 시사회도 한번 했습니다, 군에서.
  그런 관심을 가져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132쪽에 나와 있는 도시 관광 활성화 사업 중에 지난번 설명회도 한번 했었고, 그래서 추진되고 하는데 아직 일을 안 하고 있어서 주민들이 여러 가지 문의를 하고 있어요.
  이거 왜 지지부진하냐, 안 되고 있느냐.
  빨리 좀 설치했으면 좋지 않겠는가.
  그런데 폐침목 치우는 그런 비용도 시설공단에서 부담하고 그랬다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 것도 저희한테 요구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어쨌든 계약 심사가 완료돼서 곧바로 8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마친 이후에 사업을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설계도는 다 나와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계약 심사가 완료돼서 하기 전에 광천 상인회라든지 의원님들께 별도로……
황현동 의원   
  설계도를 시간되면 저한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알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그리고 관광 안내판 설치 및 홍보물 제작이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홍성군의 전체적인 관광지 그다음에 맛집 이러한 부분을 나타내는 부분도 필요하겠지만 실제적으로 관광객이 많은 시간을 가지고 전체를 두루 살필 수도 있겠지만 특정하게 시간을 예를 들어서 1시간, 또는 40분 이 정도 시간을 가지고 몇 군데를 갈 수 있는 부분을 한다면 적어도 광천에 왔을 때는 광천에서, 홍성 읍내에 있을 때는 홍성 읍내에 가서, 홍동에 갔을 때는 홍동 쪽에서 이러한 부분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광천 IC를 통해서 들어왔는데 홍성 군내를 전체적으로 돌아다니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좋겠지만 주로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어디 해변이든 왔다가 이 지역 주변을 잠시 들러 보고 싶은데 갈 곳을 잘 모른단 말입니다.
  그래서 광천읍에 분포되어 있는 갈 곳과 맛집과, 또는 홍성 읍내 쪽에 있는 갈 곳과 맛집을 구분해서 홍성 IC에 놓고 광천 IC에 놓는다면 잠시 그 시간 틈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부분이 된다면 알릴 수 있는 부분이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관광 안내 홍보물을 제작할 때 그렇게 참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관광 홍보전 및 특산물 판촉 행사 134쪽에 나와 있네요.
  영등포역에 전광판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전국 각 축제장에 부스를 펴 놓고 거기서 행사를 하는데 그중에 우리 군과 그쪽에 있는 시군과 협의를 해서 서로가 교환하면서 우리 부스도 거기에 가서 역사인물 축제에 대한 홍보 부스도 만들고, 또 대하 축제, 새우젓 축제도 거기서 홍보하는 부분 한번 같이 하면 좋지 않겠는가.
  어차피 축제장에 온 사람들은 축제를 보러 왔거든요.
  그러면 그 축제 말고 10월달에 홍성에 가면 이러한 축제가 있구나 해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는가.
  그럼 우리도 마찬가지로 역사인물 축제나 대하 축제, 새우젓 축제 때 그 시군의 부스를 하나 마련해 주는 그런 협약도 필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는 상당히 힘들 거 같은데 어쨌든 문광부 선정된 그런 축제에 지자체와 협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건 지자체간 협의가 돼야 될 부분이라서 지금 좋은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한번 그걸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알겠습니다.
  우리 홍성군을 알리는 데 그동안 굉장히 수고도 많으셨는데 더욱 더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우선 책자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메르스 때문에 가맹경기단체의 협회장기 대회가 어쨌든 취소가 됐죠?
  보통 6월 중에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 경기가 다 연기됐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럼 올해는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중앙 정부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쪽으로 자꾸 방향이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각 가맹단체별로 일정을 잡아서 체육행사는 진행하는 걸로 지금 가맹단체한테 연락을 드렸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예전과 같이 일시에 협회장기라고 해서 군수배를 한 번에 같이 모여서 하는 그런 행사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올해 그런 계획은 다 되어 있습니다.
  군수배는 군수배대로 9월달에 다 계획되어 있고요.
  지금 무슨 대회 해서 쭉 일정별로 큰 대회부터 계획되어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9월, 10월에 행사들이 굉장히 많이 열리게 되겠네요.
  9월, 10월, 11월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8월부터 저희들이 진행됩니다.
  어머니 생활체육대회부터 시작해서 역사인물 축제, 11월 이봉주 마라톤까지 계속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선경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인조잔디와 관련된 운동장이 있습니까?
  보통 교육청과 연계가 될 거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저희들이 학교 인조구장도 있고, 읍면에 있는 게이트볼장도 관리하는 게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럼 인조잔디와 관련해서 유해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과 협의하셔서 우리 군내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과도 연관되는 부분이니까 저희 군에서 관심을 갖고 그 부분에 대한 재조사라든가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체육회 관련해서 클린카드 사용을 엄격화하는 것에 대해서 지시를 하셨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저희들이 근본적으로 보조금을 내시할 때부터 강조하는 부분이라서 모두가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 단체가 그렇게 사용하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해이해지지 않도록 클린카드 사용을 좀 더 엄격화하셔서 보조금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118쪽에 보면 군립합창단과 무용단이 있습니다.
  저희 무용단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많은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70세 이상 된 단원들에 대한 조치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조치한 것은 없고요.
  먼저 의원님한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해야 되는데 그 연령 때문에 아직 협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연령을 저희들 안대로 60세까지 간다면 어느 정도 될 거 같거든요.
  그리고 지금 현재 활동하시는 단원들 유예 기간만 조금 줘 가지고 같이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뒤에서 도와주는 쪽으로 가면 해결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최종 그게 합의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그때 의원님들도 같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무용단 관련해서 정비가 필요한 부분이고요.
  제가 지난번에 홍주국악관현악단 공연을 가서 봤는데 아마추어지만 그 열정이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무용단보다 훨씬 더 뜨거웠습니다.
  주민들 호응과 열기도 뜨거웠고, 그런데 홍주국악관현악단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해 주는 금액이 딸랑 공연비 500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3년에 걸쳐서 꾸준히 기본적으로 행사하고 계시는데요. 홍주 천년 기념 사업회와 관련해서도 홍주국악관현악단을 좀 더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키울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까지 지원을 좀 더 해서라도 퀄리티가 있는 그런 관현악단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면 2018년도 홍주 천년 기념 사업에도 근사한 무대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안 그러면 오히려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군립무용단과 관현악단을 합쳐서 차라리 홍성군 군립예술단을 만든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국악과 무용단을 접목하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면 좋지 않을까.
  왜냐면 무용단을 전부 하려고 해도…… 무용단 측에서 하는 얘기는 단원을 모집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70세 이상 되신 단원들로 꾸릴 수밖에 없다고 그렇게 늘 말씀하시는데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이렇게 절충안을 찾아보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요.
  하여튼 무용단 같은 경우는 저희가 좀 더 심도 있게 사적인 자리에서 총무위원회와 같이 논의를 해 봐서 정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방문화재 보수 정비와 관련해서는 향교 안에 교육관을 짓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공정률 80% 이상 짓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럼 준공이 언제쯤, 올해 안에?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9월 정도면 준공이 다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창조 지역 사업과 관련해서 보면 갤러리 홍성역과 관련되는 사업이 제외가 됐습니다.
  아마 코레일 측의 반대로 이 사업을 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코레일 측의 입장은……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홍성역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라서 그걸 무료로 사용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연간 700 이상 이렇게 사용료를 내라고 그래서 그러면 그런 것은 당해 연도도 아니고 해마다 그런 지출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그 사업을 변경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변경한 겁니다.
최선경 의원   
  그렇군요.
  그럼 저희가 좋은 전시를 하겠다고 하는데도 협조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 거 같습니다.
  거기도 거기 나름대로 내부 방침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죠.
최선경 의원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홍주 천년 여행길 관련해서 과업지시서와 다르게 이정표를 만들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를 하셨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때 당시 의원님께서 말씀 주신 거에 대해서 재검토를 저희들이 해 봤는데 제작물 자체가 재활용이라든지 보강하기가 상당히 힘든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다시 하는 것들은 전 모습과는 다르게 정비해 나가고 있고요.
  그래서 구간별로 저희들이 이정표를 다시 하고, 지금 남아 있는 그런 것들은 천년 여행길 중에 매봉재 구간이라든지 홍주성 일원, 동선은 같은데, 재활용해야 되고 나머지는 달리 표기하는 것이 저희들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 업체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책임은 하자보수 기간 때문에 그걸 따져 봤는데 그런 하자보수 기간이 지난 경우는 저희들이 어떻게 조치할 수 있는 것은……
최선경 의원   
  하자보수가 아니라 애초에 잘못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분명히 음각화로 할 수 있게끔 지시를 내렸으면 저희 담당 부서에서도 책임이 있고, 물론 그 업체도 책임이 있거든요.
  이것은 보수 차원이 아닌데 점검을 하셔서 이 부분은 명확히 책임을 사실은 물려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야생화 관련해서는 체험장이 어느 정도 완공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짓고 있고요.
  올해 특히 어려웠던 것이 가뭄으로 인해서 야생화를 식재하는 데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힘들고, 연구회에서 매일 물을 주다 보니까 물주는 거 가지고는 활착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비가 한번 오니까 상당히 생육 상태가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활착은 다 됐고, 요즘에 심은 것들만 활착 단계에 있고 그렇습니다.
  엊그저께도 그분들 다 오셔서 풀도 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잘 가꿔지면 앞으로 그쪽은 천년 여행길뿐더러 홍성 주민들이 등산하실 때 상당히 좋은 코스로 저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체험장이 준공된 이후에 어느 정도 정비가 됐으면 저희 의원님들도 초대해 주셔서 같이 가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저희도 의원님들을 모시고 싶은데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올해는 하도 가물다 보니까 부분적으로 활착이 안 된 부분도 있고, 아무리 물을 줘도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지나면 활착이 되고 꽃도 피고 할 거 같습니다.
  그럼 그때 의원님들을 정중히 모시고서 한 바퀴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마지막입니다.
  139쪽에 보면 스포츠 강좌 이용권이 나와 있는데요. 4,700만 원인데 대략 대상자 수가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62명입니다.
최선경 의원   
  이분들이 1년 동안 모두 다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까?
  왜냐면 장애인분인데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 한 부모 가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태권도를 계속 배우고 있었는데 8, 9개월 되니까 스포츠 강좌가 끊기더라.
  그래서 그 이후에는 결국 더 이상 수업을 받을 수가 없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1년 정도 넉넉하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게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중간에 하면 그때부터 다시 이용권을 하는 학생이 있고, 작년에가 조금 돈이 부족해서 그런 사례가 있었을 텐데 올부터는 그런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서 연중 7만 원씩 해 가지고 계속 지원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신경 많이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홍보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내포축제라든가 홍성군 축제 홍보를 주로 수도권에서만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우선 저희들이 집중 전략지가 수도권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도권에 있는 인구가 서해안 쪽에 여행이라든지 기타 자기 시간을 활용하는 편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으로 집중 편중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물론 수도권도 필요하긴 한데 천안, 아산 지역 그쪽이 지금 80만, 100만 되잖아요.
  아까 김덕배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대전권도 150만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50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면 참여하기가 더 좋고 수도권보다는 그런 데에 홍보하면 오히려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참여하고 하는 것이 더 많지 않겠나 싶어서 나중에라도 한번 기회가 되면 거기도 검토해서 그래도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들이 더 찾아오고 하거든요.
  그런 것도 전략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알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또 한 가지는 홍주읍성 근처에 지장물하고 토지 매입을 해서 전부 철거하고 하는데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도 여러 분이 말씀하셨지만 너무 지저분하고 폐허된 건물 같고 이런 경우가 부수다 한쪽은 그냥 놔두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미관상, 또 많은 관광객이 오는데 얼굴을 찌푸릴 정도로 되고 쓰레기가 쌓여 있고 한쪽은 헐리고 한쪽은 그냥 너털너털 반쪽은 헐리고 이런 상태가 되다 보니까 굉장히 안 좋은데, 또 거기를 정비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비해서 칸막이라도 슬쩍 쳐서 그럼 이동식으로 옮길 수도 있잖아요.
  철거하는 데 칸막이 쳐서 예쁘게 해 준다든가, 또 그 터를 정비해서 깨끗하게 하고 쓰레기 같은 것도 정비해서 많은 분들이 오는데, 관광객들이 근처를 많이 다니잖아요.
  그래서 미관이 안 좋기 때문에 그거 처리를 잘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북문지 주변에 이사 간 집은 다 철거가 됐고요.
  저희들이 조금 철거가 지연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집주인은 이사가 빠른데 세입자분들이 조금 늦습니다.
  세입자와 집주인 간에 계약된 기간이 있고……
이병국 의원   
  그러니까 계획적으로 토지 보상을 해서 치울 적에 지금 무슨 공사를 하더라도 방음벽마냥 쳐놓고 하는데 너무 흉물스럽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데는 주택하고 막아준다든가 이렇게 해서……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거기 지금 사시는 데는 다 거주하고 있는 그런 집들입니다.
  그래서 저희 안은 북문지 주변에 한 집이 8월 중에 철거가 되면 역사인물 축제 때 정보화 교육장까지 다 주차장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과하고도 협의가 지금은 좀 이르니까 그때 모래 같은 거나 석분 같은 걸 깔아 가지고 이쪽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1주차장, 2주차장 표시해 가지고 그쪽으로 유도해서 저희들이……
이병국 의원   
  아무튼 철거하면 깨끗하게 정비하고 쓰레기 같은 거라든가 철거하는 업자한테 정리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또 한 가지 대원군 척화비 토지 매입비가 예산이 4,500만 원 섰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이병국 의원   
  그런데 그게 200평도 채 안 되거든요.
  600평방미터 정도 되는데 우리가 생각할 적에는 평당 25만 원 정도 되고 거기가 개울가이고 산이고 그런데 이게 왜 토지주하고 매입이 결렬됐다고 하길래 이유가 뭔지?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당초에는 토지주가 감정가에 응한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감정을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감정한 결과는 나왔는데 그 토지주는 오봉리 땅과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오봉리 쪽에는 평당 30만 원 달라고 그러고 저희들은 13만 원 정도 나오니까 영농 손실 보상까지 주겠다라고 했는데도 그러면 협의를 못하겠다라고 말씀이 계셔서 인근 지역에 다른 토지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토지주는 협의가 거의 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고요.
이병국 의원   
  그런데 척화비가 있는 그 주위를 해야지 떨어진 데 다른……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래서 저희들이 산 쪽으로 다시 물색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아무튼 그것도 추진을 속히 해서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이 세워진 만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또, 창조 지역 사업 해서 홍주성 천년 여행길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2015년까지 해서 20억 정도가 들어갔고, 또 뒤에 보면 132페이지 야생화 관광 환경 사업도 내내 여기다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의원   
  또, 143페이지 전통시장 주변 환경 개선 사업도 2억 2천만 원이고, 아까 3억 3천만 원, 그러면 이 엄청난 돈이 그쪽으로 가고 있고, 또 산림녹지과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천주교 순례길이라든가 역사인물 길 같은 거를 같이 중복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이 서로 업무 협약을 제대로 해서 서로가 공조가 돼서 해야 되는데 투자를 이쪽저쪽 부서에서, 사업도 그렇고, 이런 문제가 되면 예산이 똑바로 쓰여지겠느냐 그게 문제거든요.
  그리고 뒤에 보면 탐방로 연계 야생화 관광 자원화 사업도 내내 여기예요.
  또, 뒤에 보면 환경 개선 정비 사업도 내내 여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의원   
  그런데 그 돈이 어마어마한 돈이거든. 2억 2천, 3억 2천, 또 여기에 20억 이런 엄청난 돈을 들여서 정비하고 하는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그렇게 정비를 했다든가 그런 효과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그렇고 또 산림녹지과에서도 역사인물 길이라든가 천주교 순례길 같은 것도 내내 그 노선이 어느 정도 중복되는 데가 있거든요.
  그러면 서로가 업무 협약을 해서 공유해 가지고 예산을 정말로 알뜰하게 쓰고 잘 조화해서 쓰고 진짜로 명 코스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누가 봐도 이만한 돈 25억, 30억 들여 가지고 이 정도로 만들어 놓으면 전국 제일의 코스로 만들어져야 되는데 아직까지 지금 이 길도 금년도에 마지막으로 되는데도 불구하고 별로 우리가 보기에는 명품 거리가 아닌 거 같다.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였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말씀도 옳으신 말씀인데 저희들이 천년 여행길 자체가 거리가 8㎞입니다.
  8㎞를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재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도시과에서는 인도를 정비하는 거고 녹지과 같은 데서는 공원 같은 데를 조성하는 거고, 저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천년 여행길에 조형물 같은 거 아니면 안내판을 정비하는데 요즘에 1억, 3억 이렇게 예산 규모는 큰데 조형물을 설치하려고 하면 단가가 보통 비싼 게 아닙니다.
  그래서 2억 2천이라고 해도 대장간에서 미륵불 사이 간판 몇 개 고치고 경찰서하고 조형물 같이 하기로 해서 그런 거 몇 개 해 주고 나면 예산은 큰데 실질적으로 해보면 거리가 좁습니다.
  보통 100미터도 못 가고 이런 정도거든요.
  그래서 저희 군이 예산은 많이 투자는 되지만 외형상 표출된 부분은 효과가 부족하다 걱정을……
이병국 의원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많은 25억, 30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면 도시과가 됐든 녹지과가 됐든 설계할 적에부터 서로 공조가 돼서 이걸 정말로 명품 길을 만들어야 되는데 누가 봐도 별로 지금 마지막 단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이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저희들이 할 때는 도시, 녹지 이렇게 다 같이 협의를 합니다.
  업무를 협의해 가지고 공공디자인까지 다 참여해 가지고 사업할 때는 그렇게 협의를 맡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아무튼 과장님께서 그것을 마무리를 잘하셔 가지고 우리 홍성을 찾아오시는 분들한테 정말로 여기는 깨끗하게 잘 정비가 됐고 정말로 가 볼 길이다.
  누구든지 찾아오고 할 수 있는 길을, 우리가 멀리도 가잖아요.
  잘 된 언덕 같은 데 여러 군데 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명품을 하나 못 만들면 안 되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앞으로 그것 좀 마무리할 적에 잘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김헌수 부의장님.
○부의장 김헌수   
  다 비슷한 질문입니다만 창조 지역 사업 중에 천년 예술단 운영이 결렬됐다고 그랬는데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왜 결렬돼서 사업비는 어느 정도 집행되어 가고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사업비는 3,900만 원인데요. 하여간 집행된 것은 저희들이 중간 정산서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그건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 그게 제출이 되면 저희들이 보면 될 거 같고요.
  당초는 저희들이 이것을 내년에 공모 사업에 신청하려고 추진하자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예총한테 부탁해서 실지 홍화문 앞이 잘되어 있고 그러니 상설 공연장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예술 단체가 같이 참여하는 가운데에.
  그래서 공감대가 형성돼서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을 했는데 저희도 늦게 알았습니다만 내부 갈등이라고 봐야 되겠죠. 내부 갈등이 있어서 추진 사항이 현재 멈춘 상태고 그래서 지금도 완전히 그 사업을 포기했다, 진행한다 이렇게는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내부적으로 정리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그 사업을 추진을 못한다고 그러면 다른 사업으로 변경해야 될 거 같고요.
  또 이 사업이 좋은 만큼 계속 진행된다 하면 진행 방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해서 운영 방법이라든지 진행 프로그램을 다시 예총과 협의해야 될 부분입니다.
○부의장 김헌수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는 정말 귀가 얇아서는 안 될 거 같아요.
  심지를 굳게, 특히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사업을 이렇게 잘하겠습니다 해서 그럼 해 보십시오 그러면 이런 폐단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철저한 계획을 가져왔고 어느 시기에 어떻게 해 가지고 시스템화 되어 있는 사업을 하겠다 검증을 하고 철저하게 하고서 했어야 되지 않느냐.
  그 인맥이 어떤 분들로 되어 있고, 철저하지 못한 부분에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특히 여러 가지 공모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이 문화관광과에 늘 포진해 있어요. 주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심지를 곧지 않게 하고 귀가 얇으면 현혹될 수밖에 없어요.
  어쨌든 한번 실수를 바탕 삼아서 더 좀 잘할 수 있는 그런 길이 되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34쪽에 서해 금빛 열차를 운행하고 있는데 홍성에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열차에서 내려서 오시는 분들 실적이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상반기 때 홍성을 찾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금빛 열차가 75회 홍성을 찾아 왔는데요. 메르스 때문에 한참 진행되다가 멈췄는데, 상반기에는 저희 군을 비롯해서 7개 시군입니다, 익산까지.
  그중에 실적을 파악했는데 홍성군이 단연 1등이고요, 1등도 상당히 높습니다.
  2등과 격차가 많이 나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저희들 홍보보다도 홍성이 여건이 좋습니다.
  홍성의 여건은 10시에 오면 홍주성 일원 쭉 해 가지고 광천까지 도는 코스가 시장까지 보고 올라가면 5시 정도가 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상당히 입지 여건이 좋습니다.
  그래서 1개 시군에 한 개 정차 역이지만 저희들 군에는 광천을 제발 해 달라 협의가 돼서 별도로 광천역에 정차가 돼서 광천에서 시장을 둘러보고 가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어필을 많이 하고 관광회사와 같이 협의를 해서 이런 코스를 홍보하다 보니까 그쪽에서 모객을 할 때 홍성이 다른 지역보다 지금까지는 이용률이 높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부의장 김헌수   
  그 프로그램 하나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렇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홍성 전통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어느 코스가 되어 있는 게 아니고 계절별로 다릅니다.
  사전 답사 올 때 장날 같으면 전통 시장을 들러서 가고 가을철 같으면 남당리 대하 쪽으로 가고 김장철 그런 식으로 해서 그분들이 코스를 잡을 때 계절별로 약간 다르게 잡습니다.
  그래서 홍성 전통 시장 제외고 광천 시장 제외하고 그런 건 아닌데요. 계절별로 약간 차이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알았습니다.
  그리고 홍성읍성 수구 유적 보고를 주셨는데 이게 정확한 위치가 어디쯤에?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부흥슈퍼 앞입니다.
○부의장 김헌수   
  부흥슈퍼.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옛날부터 수구좌라고 했던 데 그 자리가 사실적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이게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유물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저희들이 문화재 전문위원한테 자문을 받아야 되는데 그래서 복원도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 자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드렸다시피 국내 최대 규모의 수구라서 이것을 복원하게 되면 집중 홍보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역사학자들은 반드시 거쳐야 된답니다.
  그래서 상당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고요.
  그래서 복원 방법도 단기간 하면 안 되고 장기간에 여러 번 검토를 거쳐서……
○부의장 김헌수   
  이게 어느 시대 때 유적으로 봤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이건 조선시대 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기억하실라나 모르겠습니다만 도청에 있는 원삼국 시대의 유물과 최치원 유물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가 국가 문화재로써 지정을 받아야 될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느냐 이렇게 제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기억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장곡 쌍계에 최치원 유적지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 군에서는 그것을 최치원 유적지로 지정하면 좋습니다만 학계에서는 최치원 유적지보다는 누정(樓亭) 문화에 가깝다 이렇게 학계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치원 유적지를 지방 문화재라든가 국가 문화재로써 지정하는 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우리 홍성군에 국가 지정 문화재가 몇 군데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국가 문화재는 고산사부터 여러 가지가 있죠.
  의사총도 있고……
○부의장 김헌수   
  지금 원삼국 시대라든가 사실은 우리가 좀 더 자세하게 봐야 될 유물들이 오늘 나타난 수구 유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국가 문화재의 가치를 자꾸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되는데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방향을 얘기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문화재가 무슨 사업을 할 때 발굴해서 나오게 되면 환호 유적이라든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절차를 거쳐서 지정하는 거고요.
  그래서 우리 관내에서 나오는 모든 유물이라든가 유적이 발견되면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분야가 검증을 거쳐야 되는 부분이라서 단기간에 지정되고 하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수구도 문화재 쪽에 속해 있지만 문화재 내에 수구 나름대로 보존하고 홍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부의장 김헌수   
  도청 신도시에 있었던 원삼국 시대 유적은 어떻게 했다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환호 유적은 도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도에서 다 된 다음에 저희 홍성군으로 이관이 되면 홍성에서 앞으로 관리하고 그렇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읍에서도 사적지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해야 돼요.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신경을 덜 쓰고 있는 거 같은데 사적지 지정받는 것에도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 바라요.
  그리고 아까 이병국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장간에서부터 미륵불까지의 사업비가 2억 2천만 원인데 이것은 사업 주체가 누구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사업 주체는 홍성군이고요, 시행자만 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각 간판이면 간판, 군에서 입찰 봐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렇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여기에 최철 씨는 어떤 일을 담당해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최철 씨는 여기 사업하고는 관계가 없고 다른 사업에 연계돼서 추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문화관광 피디인가 그거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관광분야 그쪽에 참여하려고 그분은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우리 노선 정비 사업하고 최철 씨하고는 전혀 무관한 사업입니다.
○부의장 김헌수   
  아까 이병국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돈은 들어가는데 표가 안 나고 있다.
  8㎞ 구간이면 적지 않은 구간이지만 그래도 좀 더 집중 투입해야 될 부분이면 집중 투입도 하고 나타낼 부분은 나타내고 확실하게 더 좀 해야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야생화 길, 야생화 길 돈은 들어가는데 표가 안 나요, 진짜.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지금 단계라서 그렇고요, 어느 정도 정비가 완료되면 나름대로……
○부의장 김헌수   
  언제 완료돼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완료는 금년까지 되어 있는데 실은 예산 투자할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 코스별로 저희들이 돈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문체부하고 앞으로 협의할 사항인데 단기간에 조그만 사업비를 줘 가지고 넓은 길을 다 완성하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안 맞는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업비를 어떻게 해서라도 더 연장해 달라고 지금 건의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명품 길을 만들려면 나름대로 많은 예산이 투자돼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희들이 주어진 예산만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 외에도 많은 예산이 투자돼서 실질적인 명품 길을 만드는 데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어차피 명품 길을 만드시는 중에 2차, 3차 사업 추진을 더 해 가지고 제대로 된 명품 길을 꼭 좀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현동 의원님.
황현동 의원   
  보호수를 지정하는데 요건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보호수는 산림녹지과에서 하는데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황현동 의원   
  그렇습니까?
  우리 문화재 보수라든가 발굴 이런 부분에서 제가 홍동에 가보니까 미라가 있어요.
  석산마을에 미라가 있는데 2002년쯤인가 사설단체에서 비석도 세워 놓고 정비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보존할 필요성이 있으니까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보호수를 물어본 것은 3, 400년 정도 됐다고 하는 향나무가 장곡 천태리 마을 우물가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하고, 또 옥계리에 가면 우물제를 지금도 지내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이러한 부분도 보수하고 정비하고, 또 광천 옹암리에 당제를 1년에 한 번씩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았으면 하는데 이런 부분도 과장님께서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런 부탁을 드리고, 다음에 최치원 유적지 발굴 부분에 어떤 추진을 하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왜 그만두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만두는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계속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최치원 유적지로 지정하려면 충분한 문헌이라든지 자료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조선 중기에 문화가 누정 문화라는 게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선비들이 필체를 가지고 모방을 했던 아마 그렇게 지금 학계에서 결론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외에 다른 물증이 나오고 증거가 나와 줘야 이게 기다라고 저희들이 어필할 수가 있는데 그 외에 다른 것이 나타나고 있지 않아서 저희들이 유적지로 지정을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라도 거기를 계속 정비 관리하면서 다른 유적이 나오면 그 증거물을 가지고 최치원 유적지라고 지정할 수는 있죠.
  그래서 지금 계속 관리하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묘지 발굴 문제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묘지 발굴은 이미 완료가 됐고요.
  그래서 다른 문중에서 자기 조상 묘로 나타났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은 저희들이 않고 있습니다.
황현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학교 체육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가지고요.
  학교 체육관을 질 때 우리 군에서 지원을 줬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대응 투자가 전에는 안 했다가 근래에 와서 대응 투자하는 부분이 있는데 학교 시설별로 다르기 때문에 딱 기다 아니다 제가 이렇게 여기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이선균 의원   
  체육관이나 강당 질 때 돈을 준 걸로 들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대응 투자가 몇 년 안 됐습니다.
  저희들이 학교에 지원해 준 것이……
이선균 의원   
  그 뒤로 투자해서 진 학교들이 꽤 많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까 황현동 의원께서 얘기했을 때 시설 사용료를 받는다.
  그건 좀 어폐가 있는 거 아닌가요?
  체육관을 주민들하고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 투자해 주는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데 학교에서도 받는 것이 다른 것 때문에 하는 게 아니고 거기 전기료라든지……
이선균 의원   
  아니, 그건 당연히 내야죠.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런 거 때문에 그거 포함해서……
이선균 의원   
  그러나 시설 사용료라고 그러면 좀 어폐가 있지 않느냐.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그러니까 시설 사용료인데 단가표에 보면 전기 이런 게 포함되다 보니까 1시간당 얼마를 받아라 이렇게 내부 규약을 만들어서……
이선균 의원   
  그런데 전기료 내는 것은 당연지사 사용한 사람들이 내야 되니까 전기료는 내면 되는데 시설 사용료라는 명목을 붙여서 낸다고 그러면 조금 어폐가 있다.
  그건 교육청하고 협의할 부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엊그저께도 한 예로 홍성초등학교도 저희들이 행사 때 협조 요청을 하면 군 단위 행사를 계속 협조해 줍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 시설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 지자체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자체에서는 올해부터는 그런 제도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교육청을 통해서 예산을 지원받아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여기에서 지원해 준다 안 해 준다 이렇게 결론 내리기는 그런 거 같습니다.
이선균 의원   
  글쎄, 그동안에 제가 알기로는 학교 체육관이나 강당을 질 때 군에서 지원 준 걸로 알고 있는데 사용하는 수도나 전기는 당연히 내야 되는 거고요.
  시설 사용료 명목으로 받는다고 그러면 그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그래서 질의해 본 거고요.
  만약 시설 사용료로 계속 그렇게 받는다고 그러면 지원 준 학교는 교육청하고 협의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저희들도 한 번 더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원님들께서 문화관광과 실적 보고 청취하시면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 업무에 많은 반영이 있으시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메르스 사태가 끝나면서 문화관광과 주관 하에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이 있는 거로 말씀하셨는데 그 일정도 의사과한테 통보해 주시면 의원님들 일정에 참고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승우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담당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4차 본회의는 2015년 7월 24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8분 산회)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