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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11년 3월 22일 (화) 10시 05분


  1. 의사일정
  2. 1. 2011년도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1년도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
  3.    o농업기술센터
  4.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5.    o환경시설관리사업소
  6.    o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5분 개의)

  
○의장 김원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201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하는 마지막 일정으로서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부터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1년도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 
   o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하는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가 지금 빠른 시간 내에 설명을 들었는데 사업이 너무 방대하고 또한 하시는 일도 많으시고 또한 홍성군은 농어촌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농촌사업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이끌어오시고 또 퇴임하신 전 강영희 소장님 대를 이어서 소장님 역할을 하시게 됐는데 업무도 막중하고 또한 우리 홍성군의 농업 발전에 책임을 지시는 그러한 막중한 임무를 올부터 수행하시는데 본 의원이 몇 가지만 앞으로 시작이니까 잘 하실 수 있도록 또 제가 모르는 것은 질의를 하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먼저 16-4쪽입니다.
  농업기술센터 1개 동 3층짜리 건물을 2011년도 3월부터 용역 들어가 있습니까,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실시설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용역 들어가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4월부터 후관동 철거해 가지고 토목작업을 실시하신다고 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5월달까지 공기가 실시설계 완료돼야 됩니다.
  그래서 6월달 정도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6월달, 7월달로.
장재석 의원   
  의회에서 사업비 승인을 조건부로 해 주신 거 알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렇게 이행하실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청사 후관동 철거가 문제가 아니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철거 같은 게 이루어져야 될 거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올해 꼭 예산 확보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공사가 국비가 지금 20억이 책정돼 있잖아요.
  만약에 확보 못하면은 우리 군에서 50억 전액 부담해서 기술센터가 준공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어떻게 해서라도 확보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최선을 다해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본 의원이 저쪽으로 이동 좀 하고 넓은 토지 싼 데 사 가지고 넓게 활용해 가지고 여러 가지 의견도 제시했는데 하여튼 고집해 가지고 지금 이게 시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또한 지금 시작이니까 이런 사업비가, 막중한 사업비를 가지고 국비 따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지 않으면 어렵다.
  재정이 말로만 열악하고 어렵다고 하는데 이건 소장님도 책임을 지셔야 된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여기는 질문을 더 해야 되는데 이제 시작이니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16-6쪽에 현장 기술 지도 활동 지원에서 지금 농업인상담소라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10개소에 운영비가 3천만 원 정도 들어갑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런데 모자릅니다.
  그래서 추경에 확보하려고 합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부족해요,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운영비도 부족한데 문제가 지금 10개소가 어디어디예요?
  10개소하고 지금 기존 4개소 운영하는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기존 4개소는 우선 갈산에 있고요, 지금 은하에 있습니다.
  본래는 광천인데 광천에 사무실이 없기 때문에 은하에 근무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고서 저희가 인원이 모자라서 결성하고 홍동이 있어야 되는데 거기는 못 있습니다.
  그래서 4월달부터는 2개소는 우리 계장, 그러니까 담당급이 매일같이 나가도록 이렇게 돌려가면서 나가도록 추진하겠고, 그 외 광천, 그 다음에 홍북, 금마, 또 장곡, 또 그리고 서부, 또 구항은 6개소인데 거기는 퇴직자들이 나가서 일용으로 사용해서 그렇게.
장재석 의원   
  그쪽은 이상이 없고 지금 문제되는 곳이 결성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홍동인데 계장님들이 나가도록, 담당이 나가도록.
장재석 의원   
  앞으로 계장님이 담당해서 거기에 근무를 하신다.
  그러면 매일 근무하시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매일 근무하는데 돌아가면서 근무하는데 저희가 출근도 그쪽으로 하고 16시에는 들어오는 걸로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업무도 있으니까 그렇게 하도록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제가 질의를 왜 하느냐 하면은 지금 우리가 이 사업을 한다고 이렇게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제 공백이 있습니다.
  결성하고 홍동하고 공백을 계장님이 아침에 출근해서 16시에 근무하고 다시 들어온다는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요런 공백을 그 지역구 의원으로서 민원이 자꾸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계획했으면은 그게 문제점이 있겠죠.
  인원 부족이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데 그러한 사업계획은 앞으로 만약에 공백 그러니까 사무실 운영이 안 되고 공백이 될 거 같으면 사업계획에 넣지 마시라는 제가 부탁을 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런데 저희가 거기도 컴퓨터 있으니까 저희들 누가 말씀드려서가 아니고 저희들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시골에 지역구 의원으로서 순회를 하다 보면은 그런 민원사항이 있어요.
  사무실 운영이 안 되고 인원이 부족하니까, 그리고 상담하려고 해도 아무도 없으니까 이런 문제점이 지금 공백을 담당 부서의 계장님들이 나갔다가 16시에 다시 들어온다는 말씀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그 공백이 없게끔 잘 좀 해 주십사, 운영을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4-H회 육성에 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사무감사 때 관심을 지금 많이 갖고 있어요, 이 4-H 육성에 대해서.
  그런데 이게 지금 4-H 구성원들이 초등학교에 많이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초등학교도 있고 중등부도 있고, 고등부도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중학교, 고등학교 있는데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 4-H 구성원이 된다는 게 제가 봤을 때는 큰 의미가 없을 거 같은데 왜 초등학교 지금 포함시킨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4-H라는 것이 건전한 생활하고 농심을 함양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것을 함양하기 위해서 그런 교육을, 건전한 생활을 하기 위한 이런 전초전이라고 생각해서 초등학교부터 넣고 있습니다.
  9살부터.
  그런데 당초에는 13세부터 했었는데 좀 당겨졌습니다, 9세까지.
장재석 의원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이게 효과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효과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있으면 어쩔 수 없는데 제가 봤을 때는 요즘 학생들이 소장님 생각하시는 거 하고 초등학생들이 농촌에 대해서 지금 컴퓨터하고 막 놀고 이런 나이인데 우리 어렸을 때는 농촌생활을 거의 다 하다시피 하고 또 일손도 도와주고 농사 외에는 별로 없었지 않습니까?
  지금은 부모들이 다 자영업하고 또 농사를 지어도 자녀들 일손 같은 거 도와달라고 않지 않습니까.
  전부 컴퓨터 가지고 놀고 이런 식이지.
  그래서 걱정스러운 게 이 4-H 구성원이 초등학교 6개 학교인가 지금 구성이 돼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가.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한 것입니다.
  효과가 있다고 하면은 다행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구성돼 가지고 4-H 운영이 되는데 일반인까지, 여기에 제가 지역의 경제가 어렵다 해 가지고 이 사람들 4-H 운영을 할 때 야영도 있고 무슨 교육도 있고 여러 가지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있을 때 다른 강원도 인제라든가 백담사 이런 데 가서 야영도 하고 했지 않습니까?
  제가 우리 지역, 홍성군에 예를 들어 한용운 선사가 태어난 곳이 결성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그런데 결성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 만약에 한용운 선사가 어디서 태어났나 학생들한테 물어봤을 때 대략 몇 명이나 그걸 알고 있는지 답하는지 혹시나 얘기 들어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건 답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지역이기 때문에 거의 답변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장재석 의원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특히 결성 같은 곳은 한용운 선사 고향을 알아야 돼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그런데 학생들이 모르고 있어요.
  몰라서 교장선생님이 노트를 만들어 가지고 한용운 선사의 시 적어 가지고 노트를 나눠주고 있어요.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신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왕에 타 지역, 한용운 선사의 백담사도 연관이 돼 있어요.
  그렇지만 우린 중요한 한용운 선사도 계시지만 김좌진 장군, 여기 인물들 많이 있어요.
  우리 지역의 초·중·고, 대학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지역 인물을 알려주던가 또한 우리 역사적인 얼마나 홍성군이 그 양반의 고장으로서 충절의 고장으로서 역할이 되는데 그런 걸 배제하고 가르쳐주지 않고 타지 가서 돈 쓰고 하는 것을 제가 강조하고 싶어서 지금 질의를 하는 거예요.
  되도록이면은 초·중·고 4-H부터 모범이 되게끔 우리 지역을 알리고 우리 조상들 알고 우리 인물을 알아야 밖에 나가서 큰 인물도 되고 역할이 되겠죠.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도 4-H가 중요하다.
  구성원들도 그렇지만 교육도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지역을 먼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지역서 야영도 하고, 그래서 한 발자국씩 더 나가면서 완전히 알 때 밖에서 야영도 하고 또 벤치마킹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 야영하고 하는데 1,100만 원 이상씩 쓰더라고요, 해마다.
  우리 지역 결성 같은 데도 한번씩 써주면 경기 안 좋은데 얼마나 좋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기초적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부터 4-H가 구성돼 있기 때문에 그 모태가 우리 고장을 더 알고 배우고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에 농업인 건강생활 농작업 환경 조성이라는 데에서 건강관리실 설치하는 게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1년에 2개소씩, 4천만 원씩 들어갑니까, 1개소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이 문제가 2개소씩 계속 해마다 하니까 지금 현재 우리 군내 몇 개소가 설치돼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29개소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앞으로 계속 사업이 진행될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문제점 같은 거 도출 안 돼요, 이 사업 진행하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문제점은 뭐냐면 운영비가 없는 데도 있고 그 다음에 노후화돼서 어려움이 있는 데가 있습니다.
  전열기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몇 군데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저도 이걸 파악해 봤는데 지금 한 50%는 문을 닫아놨어요.
  안 써요.
  왜 안 쓰냐.
  전기세도 어렵고, 내는데, 또 관리하기가 힘들다, 또 노후화됐다, 수리비 같은 거 지원해 줘야 되는데 지어주기만 하고 그 농촌마을에서 이장님들 욕심 있어 가지고 서로 경쟁해 가지고 조금 목소리 큰 이장님들은 먼저 설치를 했어요.
  그리고 지역에 지역구 의원님들이 또 역할을 해 주시고 하는데 이게 문제가 사업하는 것도 중요한데 기존에 설치된 이런 시설이 지금 노후화되고 또 마을별로 열악해요.
  전기요금 이런 거 내는 데 이런 문제점이 많이 도출되고 있는데 이런 사업을 계속 지속시킬 것이냐 하는 것을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옛날 것은 장비가 좋지 않아서 지금들은 장비가 좋거든요.
  절약형도 되고 그래서 앞으로도 그 농촌 농부의 건강을 위해서 설치하면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장재석 의원   
  좋습니다.
  설치하는 건 좋으신데 앞으로 관리방안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하셔 가지고 어떻게 관리하겠다, 어떻게 앞으로 설치한 마을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관리시스템에 대해서 분석해서 서면으로 이 담당자는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기능성 양념압축건조두부 상품화 해서 18쪽이에요.
  지금 이 사업비 책정해 줄 때 어렵게 책정을 했어요, 승인할 때.
  소장님 고생하셔 가지고 역할을 하시고 계신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여러 질문을 할 거예요, 우리 의원들이.
  저는 기본적인 건 빼고 한 가지만 약속을 소장님이 지켜주셔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현장에 제가 한 두어 번 가봤어요, 요 근래에.
  그런데 겨울 지나면서 그 진입도로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진입도로 가에 박스 수로관이 이렇게 설치돼 있어요.
  진입도로 내려면은.
  수로관 설치되면서 위에 콘크리트로 박스 치면서 분리가 되거든, 도로하고 박스하고.
  그런데 그 상태가 겨울 지나면서 봄 되면서 벌어졌어요.
  그래서 벌어진 것 좀 확인하시고, 그리고 그 공장 자체가 진입도로가 급경사잖아요.
  그래서 우회도로를 어떻게 해서든 내겠다 하는 그런 걸 약속했거든요.
  그래서 소장님께서 분명히 그 대안이 있어야 돼요.
  이 사업비 쓰는 것도 좋은데 기본적인 걸 먼저 해 놔야 된다.
  어떻게 할 것이냐, 진입도로를.
  우회도로를 어떻게 낼 것인가를 세부적으로 제가 서류를 갖고 있는데 질문은 생략하겠습니다.
  사무감사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여러 가지 기계 설치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있어요.
  있는데 진입도로 올라갈 수가 없어요.
  눈 같은 거 조금 춥고 얼고 그러면은 미끄러워 가지고.
  그런 시스템부터 먼저 고쳐놔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고 세부계획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같이 서면으로, 지금 답변하자면 어렵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앞으로 어떻게 우회도로를 만들 것이냐 하는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26쪽에 벼 우량종자 생산 및 공급 있잖아요.
  이거 말씀 들었죠?
  벼 품종 지금 면 단위에 그 종자가 부족해 가지고 엉뚱한 종자, 우리가 진짜 좋은 품종을 신청했는데 그 신청 품종은 국가 정책으로 많이 부족하잖아요.
  이런 것을 지금 우리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앞으로 대처방안이 대처를 어떻게 해 줄 것인가.
  이런 벼 품종 신청, 우리 지역에 맞는 품종을 신청했을 때 어떻게 지원해 줄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종자 공급 체계가 어떻게 됐냐면 종자보급소가 있어요, 공급소.
  거기서 계획 생산을 해요.
  계획 생산을 해서 각 시군에 적정량을 배정해요.
  배정을 한 다음에 읍면별로 저희가 적정량을 배정하고 그런데 이것이 한계가 있어요.
  계획 생산을 하고 저거하다 보니까 해년마다 종자가 모자르는 이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 하면 많이 달라고 했는데 예산이 수반돼서 많이는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품종은 어쩔 수 없고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대한 시범포라든가 또 전년에 재배됐던 사람들 통해서 섞이지 않은 품종을 모아놨다가 이런 농가들이 있으니 여기서 자율 교환하십시오 이렇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도 소장이면서도 그런 농가들의 부탁이 많이 들어와요.
  그러면 저도 농가에다 실어다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그거를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이행이 돼야 되는데 자율적으로, RPC에 가기 전에 좋은 품종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콘트롤 해 줄 필요가 있다, 기술센터에서.
  농수산과도 마찬가지예요.
  중복돼 있는데 실은 지금 우리 업무가 중복된 게 많아요, 이렇게 실과 여러 가지 보면은.
  그런데 그런 거 예를 들어서 기술센터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자율적으로 소장님이 우리 홍성군 내만큼은 부족한 벼 품종을 가을에 좀 역할을 더 하셔라.
  그 RPC로, 방앗간으로 가기 전에.
  섞이지 않도록 해 가지고 조율할 수 있으면은 방법을 강구해 가지고 대안을 마련해 주시면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부터 해야 되냐면 출수한 후로 잡수도 뽑고 이엉주도 뽑고 그래서 그렇게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 자체 한번 홍성군 내는 민원이 안 생기게끔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31쪽에 화훼 생산 기술 및 꽃 문화 보급 해서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에 지금 국화단지 거기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옆에 오 의원님이 신경 많이 쓰신 사업인데 지금 여기에 5,300의 사업비가 잡혀 있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쭉 순지르기, 관수작업, 정리작업 이렇게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수출 신기술 투입 경쟁력 제고에서 1개소 여기에 3,300 잡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온성 화훼작물이라면 프리지어라는 게 있어요.
  뭐라고 하냐면 졸업 시즌 때 선물로 나가는 원추리 비슷하게 해 가지고 원추리보다는 조그만 꽃형이 적은 그 다음에 노란 거, 흰 거, 분홍 정도 있는데 이런 것이 프리지어입니다.
  프리지어하고 국화 정도 해서 작형을 도입해서 연중 재배해서 이렇게 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사업인데 이게 지금 수룡동에서 이 사업을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요것은 농가를 선정해서 추진할 거고.
장재석 의원   
  이 수룡동 사업하고 이거하고 합쳐놓은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합해 놓은 거고.
장재석 의원   
  분리시켜놔야지 이게 예를 들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게 5,300이 지금 홍성 관내 및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 이래 가지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의원들이 보통 그렇게 알고 있을 거예요.
  수룡동에 국화단지가 있잖아요.
  쉽게 하면 그렇게 했는데 이 수룡동에 그 사업비는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수룡동 그 밑에 있는데 2천만 원이에요.
장재석 의원   
  2천만 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 밑에 또 있어요.
  이게 사업별로 나열하다 보면……
장재석 의원   
  순지르기, 관수작업, 정리작업 이 작업 하는데 2천만 원이 투입된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운영하는 데 2천만 원 투입된다는.
장재석 의원   
  제가 그쪽 지역구 의원으로서 한번 대안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검토하셔 가지고 그게 신빙성이라든가 기대효과가 되시면은 참고를 해 주시고 또 역할을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지금 국화단지만 형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순지르기라든가 기타 작업을 하면서 2천만 원 사업비를 내려주는데 이쪽에 좀 남당리하고 연계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관광객들이 오면은 이런 함평이라든가 이런 데 국화꽃축제 이런 데 가봤지만 우리가 물건을 관광객들한테 팔 수도 있고 또한 직접 화분에다가 담아서 실습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있을 겁니다.
  그 역할을 하는, 그러니까 마을에 좀 순환시켜 가지고 돈벌이가 돼야 될 거 같아요.
  거기가 무슨 계속 가꾸기만 해 가지고 우리 군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것도 좋은데 지금 단지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발판으로 환원사업이 돼야 되겠다.
  지금 지원 계속 해 줬잖아요.
  이것을 변화를 줘라, 그래서 관광객하고 역할이 되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검토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그런 사업도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화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국화축제 지원해 가지고 우리가 사업비를 좀 삭감한 게 있어요.
  축제도 저희들도 함평도 가봤고 군산도 가봤는데 함평은 전국적인 축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군산은 그 매니아들의 작품성, 국무총리상이라든가 장관상 받은 그 특별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군도 국화축제를 하는데 잘했으면 이 사업비가 삭감이 안 돼요.
  그런데 조금 삭감시킨 이유는 좀 제대로 된 구상을 사업비로 세워라, 그리고 현실에 맞게끔.
  지금 박물관 짓고 홍성군청 후정이라든가 잔디공원 많이 만들고 또 의병공원도 만든다고 하니까 좀 구상을 잘해 주셔 가지고 앞으로 국화축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포괄적으로 구상하셔 가지고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구상하겠는데요.
  그 예산 갖고는 좀 모자라서 저희들이 추경에 올려보겠습니다.
  그래서 더 지원 좀 해 주셨으면.
장재석 의원   
  추경에 올리는 거보다도 그 사업비 삭감시킨 걸 더 올려준다는 말씀이 아니고요.
  앞으로 그런 사업 계획을 세울 때 삭감 안 되게끔 정확히 판단해 가지고 예산을 세워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청 후정이나 박물관 공원화되면은 위치가 좋으니까 그런 구상을 좀 포괄적으로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하여튼 끝까지 답변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진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과장님께서는 농촌지도소에 근무하신 지가 한 30여 년 넘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넘었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동안 계속 기술센터에서만 근무하신 거죠,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행정에 조금 있었고 그 외에는 기술센터에 근무했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런데 그런 사항을 쭉 추진하면서 최고의 자리라고 봐야 되는 그 소장님에 부임하셨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았었는데 그런 사항을 산경험을 통해서 우리 군 농촌 지도 발전에 마지막 남은 열정을 태워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귀농사업 하고 있는데 44페이지, 이분들한테 귀농하기 좋은 홍성 이렇게 제목은 그럴싸합니다.
  그런데 이분들한테 우리가 수준을 맞춰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그분들이 도시에서 나갔다 들어올 정도 같으면은 그분한테 어떤 선물을 준다든가 그분이 와서 꼭 홍성에 와야 할 당위성 그런 것이 제공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홍성에서 그런 사항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귀농연구회를 조직해 가지고 지금 세 번 정도 만났고 정식적으로 해서 지금 한 50여 명이 결성됐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지원사항이 없을 텐데 앞으로 또 우리가 공모사업도 했고 그래서 이게 잘 되면은 해년마다 또 몇 억씩 지원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수님도 여러 가지로 많이 생각하시고요,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귀농인들이 우리 홍성에 와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그런 토대를 만들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교육 과정 개설했다고 했는데 교육 참석하시는 분 계세요?
  전년도의 실적을 볼 때.
  귀농 교육 과정 개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한 50여 명 참석했습니다.
윤용관 의원   
  귀농 교육에 50명 참석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러니까 뭐냐면 연구회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윤용관 의원   
  연구회 말고요 귀농하고 싶은 대상자가 교육에 참여하는 율이 얼마큼 되느냐 이거예요.
  전년도에 비유할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전년도에는 교육이 안 됐고요, 올부터.
  연말에 조금 했습니다.
  연말에 했는데 12월달에 해서 지금 현재까지 3회, 4회째 저희들이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이러한 사항들이 그분들한테 어떤 당근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근이라는 표현이 좀 지나칠지 몰라도 그분들한테 정책적으로 예산이 수반되고 그분들한테 어느 정도 메리트가 있어야만이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농촌지도센터 관계에서는 적어도 예산 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분들한테 선진농업, 농업은 경영입니다.
  선진농업을 경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런 식으로 운영이 돼 가지고 그야말로 홍성에 와서는 이 정도 하면은 내가 돈이 들더라도 돈을 덜 받더라도 이 정도 아이템 갖고는 내가 성공할 거 같다 하는 귀농할 수 있는 그 의욕이 생길 수 있도록 그 사업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45쪽 보면은 농기계 순회수리 및 현장교육.
  굉장히 농기계가 많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많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순회교육을 하면은 굉장히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더 해 달라는 부락도 많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많이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100개소를 했는데 더 해 달라는 부락 많은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시간도 없고 인력이 없기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항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임대사업까지 겸하고 농작업까지 겸해서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이걸 사전에 홍보를, 이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전에 홍보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전 홍보하는데 농기계센터가 수리한다 이렇게 홍보할 것이 아니고 그분들이 원하는 부품이 뭐냐.
  주로 부품을 원하는 데가 지역별로 다를 수가 있습니다.
  농사철에 따라서 틀릴 수도 있겠지만 동네별로 다를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장님, 내일 그 부락에 나가는데 혹시 그 부락에서는 어떤 게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까라는 그 질문을 한다면은 이장님들도 한번 정도 부락에 방송을 더 할 수도 있고, 그 조사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주로 사용될 수 있는 부품 소요량을 사전에 확보해라, 홍보를 통해서 같이.
  사전 홍보를 겸해서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48쪽에 보면은 이월사업, 명시이월사업, 사고이월사업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추진방침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하겠다는 사항을 다시 한 번 설명 듣고 싶거든요.
  벨라몽사업부터 설명 한번 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기능성 연구용역이 네 건 있는데……
윤용관 의원   
  좋습니다.
  우리 생햄 공장 어떤 식으로 운영할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생햄 공장은 지금 표준화하는 중입니다.
  표준화하는 중이고 그것이 내년 8월 16일까지인데 그동안에 이루어지는 걸로 해서 좀 보고 그 다음에 저희가 또 별도로 여러 가지 모양으로 해서 연구 좀 하려고 합니다.
  지금 표준화 말고도 또 새우젓이라든가 딴 방법으로도 해서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지금 홍보도 하고.
윤용관 의원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우리 벨라몽 사업이 사실 국도비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소장님께서 그런 걸 사전에 알고 계셨기 때문에 전 집행부에서 못했던 사항을 제가 무리한 부탁이 될지 몰라도 소장님께서 새롭게 접근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전면 백지화는 아니지마는 그 시작할 때하고 지금의 시장성이라든가 현실화 같은 사항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전면 재검토는 아니더라도 이 사업이 어떤 식으로 하면은 잘 될 것이다, 새로운 방안을 찾아서 우리 군민들한테 경영수익적인 면에서 반드시 접근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항 우리가 분명히 누군가는 해야 됩니다.
  바통이 지금 소장님한테로 넘겨졌는데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 철저한 대처를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기에 따른 예산이 필요하다든가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든가 그런 사항은 같이 군 집행부라든가 의회하고 상의하더라도 그동안 끌려가는 행정 하지 말고 반드시 우리한테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창출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기능성 양념두부 어떻게 추진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은 작년에 연말에 넣었던 9,910만 원에 대해서 기계 구입 6대가 저희 사무실로 와 있고 또 7,200만 원이 사고이월됐는데 요것도 두부기계를 빨리 구입해서 추진하는 거로 하고 또 8억 7천에 대해서는.
윤용관 의원   
  이런 모습들이 모든 사업들이 추진하는 사업들이 일련의 사업들이 군민들한테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 건조두부사업을 하기 위해서 우리 군민들한테 콩을 재배해서 생산해서 2차 가공을 해서 팔아서 경영수익을 올린다 하는 사업이 아이템인데 이런 사업을 몇 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끌어왔습니다.
  군민들한테 지탄받을 사항이에요.
  특히 보조금사업 지금 우리가 군의회에서 떠들어대고 하다 보니까 죄송한 말씀이지마는 사법부에서도 보조금 사업에 대해서 특별감사가 나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잘 써야 되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잘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보조금에 의존하지 말고 자체적으로 이제부터는 책임성 있게 사업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절대 더 이상 군에 의존하지 말고 자체 개발해서 대응 투자 하더라도 더 이상 보조금에 연연하지 않고 이제부터는 자립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고 더불어서 우리 보조금사업에서 우리 제도적 장치 하라는 말씀 내가 한번 드린 바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윤용관 의원   
  보조금 사업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규정에 나와 있을 겁니다.
  면밀히 검토하셔 가지고 그분들이 목적사업에 정확히 써서 사업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여러 가지 질문사항 많겠지마는 간단하게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조태원 의원님.
조태원 의원   
  간단하게 질문 좀 하고 제 사항이 옳으면 참고해서 이 사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농민이 농사를 짓자면 서른 번 내지 서른다섯 번 짓기 위해서 평생을 고생해야 합니다.
  이렇게 고생하는 것을 좀 줄여보고 소득을 높여보려고 하시는 소장님의 그 어려움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 보조사업이 많은데 윤용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건두부공장하고 햄공장은 직원들을 하나씩 파견해 가지고 매일 점검을 하셔 가지고 그 변화되는 사항에 의해서 대처를 해서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각별한 소장님의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미생물 관계 있잖아요.
  앞으로 그 미생물 관계는 좀 많이 연구도 해야 하고 또 우리 지역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미생물을 유용해서 그 축사에 그 냄새를 탈취할 수도 있는 미생물도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조태원 의원   
  이런 것을 많이 보급할 수 있는 이 미생물에 대해서 더 많은 투자도 해야 하고 또 여기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고, 여기 제가 우려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아까 장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국화단지 관계도 예산이 줄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잘 됐으면 왜 줄겠어요.
  투자는 돈만큼 소기의 목적 달성을 못했기 때문에 그걸 줄인 거 같은데 지금 내가 가장 여기 우려되는 사항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 야생화 공원 조성하신다고 했는데 야생화라는 거는 참 이게 여러 가지가 복합돼야 하는 거예요.
  우선 기온, 기후, 기압, 습도, 수분, 토양 이것을 어떻게 맞추느냐.
  홍성에 있는 야생화 이거 이외에는 다른 지방에서 오는 거는 또 살지도 않아요.
  이러한 것을 맞출 수가 없어요.
  공연히 아생화 다 하니까 그냥 들떠서 하는데 이거를 맞춰서 하자면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고 또 그거를 그렇게 해서 뭐 합니까?
  지대를 형성해서 야생에서 사는 놈 그거 갖다 잘 재배가 돼요?
  수백 년 내려오면서 사슴이 왜 가축이 안 되겠어요.
  다 됐는데 왜 사슴 같은 거 안 되겠어요.
  안 되잖아요.
  가축이 안 되잖아요.
  마찬가지로 요런 불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좀 잘 연구하셔 가지고 아예 시작을 말고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고 기술센터 소장님은 농업인을 위해서 원체 고생을 하시고 소기의 목적 달성이 잘 되도록 연구해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이병국 부의장님.
○부의장 이병국   
  주로 기술센터에서는 농민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시범사업도 하고 또 기술지도도 하고 또 소득작물 개발도 이렇게 하시고 하는 부분이 여러 가지 있으신데 그동안 여러 가지 하시면서 우리 군에 맞는 소득작물이라든가 또 우리 군에서 내로라할 수 있는 농산물, 특산물을 개발하셨다고 보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일단 한번 말씀해 주시죠.
  우리 홍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또 농업기술센터에서 야심차게 내놓을 수 있는 농산물, 또 전국에서 알아줄 수 있는 홍성하면 알아줄 수 있는 농산물을 그동안에 한 일이 있다고 보시면 말씀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우리 지역에서 지금 현재까지 소득이 될 수 있는 작물은 딸기인 거 같습니다.
  딸기는 현재적으로 올해도 가격이 굉장히 높았고 그 다음에 앞으로도 내년에도 가격이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딸기를 우리가 그런 대로 확대 재배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저희가 딸기육묘장도 해서 모주를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고요.
  그리고 홍성군은 축산군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진흥사업을 시작으로부터 축산이라든가 이런 것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라든가 소라든가 이런 특산물은 아니고 작목이지마는 여기에 대해서 고품질육을 생산하는 것이 우리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작목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부의장 이병국   
  물론 우리가 축산군이거든요.
  그런데 돼지 같은 거는 소득이 또 향상되고 또 도시가 발전되면은 키우기가 어려워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도청이 들어오고 하면은 거기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민들한테 대체로 할 수 있는 기술보급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먼저 그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도청을 위시로 그 근교농업이 활성화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누차에 걸쳐서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원예라든가 특수, 또 친환경 채소 이런 거를 해서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향을 한번 미리 강구를 해야 된다.
  도청이 온다면은 벌써 늦어요.
  지금 모든 것이 외지 가락동이라든가 친환경채소라든가 아니면 꽃이라든가 원예 이런 품목 같은 것이 전부 외지에서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근교농업을 또 기술지도를 해서 시설채소라든가 시설원예라든가 이런 걸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소장님께서 앞으로 그런 대책을 또 기술센터에서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도청이 들어오면 근교농업이 활성화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친환경농업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가공산업을 발전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동안에 친환경농업의 메카라고 해서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판로가 없었기 때문에 했다가 다시 부활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벼를 비롯해서 원예작물까지 이렇게 해서 읍면별로 작목별로 이렇게 단지를 만든다든가 이렇게 해서 추진토록 하고 가공분야라든가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전시키도록 하겠고, 특히나 신선채소 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아무튼 앞으로 친환경급식이라든가 해서 친환경으로 된 농산물은 얼마든지 수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공급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홍북에 도청을 위시로 한 그 근처에 꽃산업 같은 것도 중점적으로 해서 기술지도를 할 필요성이 있고, 또 중점적으로 시설에 대한 우리 군에서 그런 것도 보조라든가 거기에 대한 지도점검을 할 수 있는 기술보급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몇 년 안 남았어요.
  그거를 미리 해서 대처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제를 드립니다.
  또 한 가지 책자에 의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6-7쪽에 지역특화 소득작목 개발사업도 아까 전자에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두시고 여기에 보면은 블루베리나 토마토 이렇게 해서 소득작목 개발사업이라고 하셨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블루베리도 지금 어느 정도 보급이 돼 가지고 처음보다는 소득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지금 많이 보급이 됐어요.
  그래서 이거 작목 하는 농가들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여기에 보면 미리 됐던 블루베리라든가 토마토 2기작 이것을 소득작물 개발사업이라고 해 놓으셨는데 앞으로 소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서 다른 작목들도 해야 된다.
  그래서 홍성하면 아까 말씀하셨던 딸기만 하시는데 다른 품목도 여러 가지 품목으로 해서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개발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6-11쪽이 되겠습니다.
  4-H회 육성에 보면은 중간 단계에서 4-H는 사실 예전에는 젊은층들이 농업경영인 측들이 하다시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학생층으로 많이 4-H가 활성화되고 있더라고요.
  실질적으로 4-H회원 영농정착시범이라고 해서 중간단계 보면은 그분들은 사실은 농업경영인하고 거의 같은 분들이 아닌가요?
  주체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런데 4-H가 29세까지로 돼 있습니다.
  또 농업경영인하고 그때 나이는 겹칠 수 있는데 농업경영인 첫 번째로 들어가는 시기, 또 4-H 말기 시기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영농4-H가 우리 충남에서 제일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영농을 하면서 정착할 수 있는 이런 기반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앞으로 우리 농업을 이끌어갈 이렇게 홍성군의 대표적인 농민이 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먼저 그때 예산서 설명하실 적에는 본인 자부담이 2억 7,500이 있으니까 11개소에 이렇게 주기로 됐는데 여기서는 6개소로 줄었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부의장 이병국   
  줄은 이유는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도에 알아보니까 영농을 정착할 수 있으면 어느 정도의 자금이 돼야지 뭐냐면 적게 했을 때는 영농 정착하는 데 좀 더 그 사람들한테 지원하는 게 좋겠다 해서 이렇게 추진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요거를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해 주고 하면은 거기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잘 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소한도 이런 사업을 하면 5년까지 이렇게 계속 지도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모든 것은 우리가 보조금을 주든지 무슨 사업을 할 적에는 나중에 평가가 있어야 되고 나중에 거기에 대한 관리가 철저히 돼서 잘 됐나 안 됐나를 할 수 있는 그런 관리가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원만 해 주고 거기에 대해 관리가 안 되면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모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죠.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도 하고 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철저히 해 주시기를.
  모든 사업이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한 평가를 해야 되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해야 된다고 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래야 좋은 사업은 다시 그걸 추진을 하고 분석을 해 가지고 잘못됐으면 하지 말아야 하죠.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죠.
○부의장 이병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6-14쪽에 건강장수마을 육성이 매년 이게 몇 개씩 올라오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군내에 장수마을이 몇 개가 선정됐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29개소, 올해 하면 31개소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31개소면 엄청나게 해서 투자를 한 사업인데 장수마을 육성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시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부의장 이병국   
  본 의원 생각엔 별로 없다고 보는데요.
  평가를 잘 하셨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니요,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 농민들의 그 어려움을 쉴 수 있는 장소가 그래도 여기 농촌건강장수마을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장수마을이 보통 회관이나 어디다 그렇게 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죠.
○부의장 이병국   
  그 옆에 농업인 건강생활 농작업 환경 조성도 사실은 회관에다 그런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회관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찜질방이나 목욕탕 시설 같은 것도 더러 했죠, 여기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거기가 지금 해 놓긴 해 놨는데 찜질방이 효능이 없어요.
  효과가.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왜냐면은 난방비 때문에 할 수가 없어요.
  그걸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시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뭐냐면 아까도 장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옛날 기기가 들어온 것은 전기세도 많이 들어가고 또 기름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것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지금은 뭐로 하시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새로운 그 전기도 절약으로 할 수 있는 이런 기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전기로 해서 건강관리라고 하면 안 되죠.
  전기는 전자파도 나오고 전기로 해서는 건강관리는 안 되는 거고 아무튼 지금 이 사업을 한 데를 제가 몇 군데 보니까 실효성이 없어요.
  그 찜질방은.
  사실은 사용을 안 합니다.
  그런 것을 그 돈을 가지고 건강기구를 사주든지 거기에 맞는 그분들이 쓸 수 있는 기구라든가 다른 거로 사업을 하는 게 낫다고 보거든요.
  꼭 찜질방 같은 거는 물론 지금은 교통도 좋고 해 가지고 자기들이 어디 가서 하지 동네 와서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한두 사람 때문에 기름값을 들이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건 참고로 검토를 해서 그런 사업을 할 적에는 분명히 주민들과 상의해서 이건 검토를 해서 비교분석 하시기를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바로 뒤에 16-16에 향토음식 자원화인데 이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홍성군이 축산군이고 수산군이고 있는데 내로라하는 음식이 없어요.
  홍성하면 떠오르는 음식을 먼저도 말씀드렸는데 개발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어디 가면은 전주비빔밥이라든지 어디 가면 뭐든지 있어요.
  어디 가면 무슨 음식이 아주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떠오를 수 있는 음식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 전제하에 우리 군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이용해서 요런 자원화 음식 예산도 서고 했으면 발굴을 해 가지고 여러 음식점에서 이거를 할 수 있도록 보급도 해야 돼요.
  좋은 향토음식이 나오면 홍성 가면 어딜 가도 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전번에 옛날에 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서해안 홍성휴게소에서 젓갈비빔밥을 했어요.
  우리 홍성군에 젓갈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이 효능이 괜찮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보급할 필요성이 있다.
  한번 개발을 했으면 보급을 해서 널리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업 추진하는데 목적에 맞게 향토음식을 개발해서 홍성군에 맞는 특색 있는 음식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말씀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말로만 하시지 말고 확실히 우리 홍성하면 무슨 음식 떠오를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의원님 초청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아까 건두부에 대해서 말씀드려서 제가 간단하게 먼저도 말씀드렸기 때문에 압축건두부 이게 굉장히 말썽이 많은 문제가 대두됐었는데 처음에 시작할 적에 5억 가지고 다 한다고 했었어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때는 그랬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랬다가 또 돈이 9억 7천을 들여 가지고 이것만 가지면 기계까지 다 하고 가동할 수 있다 그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또 금년도에 8억 7천이 올라왔어요.
  그런데도 거기 가보면 하나도 된 게 없어요.
  원래 기계를 산다고 했으면 예산을 세워서 이 건조두부기계를 산다고 했으면 사고 나서 그 목적에 쓰여져야 맞아요.
  그러고서 다른 게 부족하면 다른 걸 쓰겠습니다 해서 예산에 올라와야 되는데 뭐 산다고 해놓고 다른 거를 시행했어요.
  그리고 나서 또 그걸 지금 와서 산다는 거예요.
  그건 기금 유용이죠.
  예산 유용 말하자면.
  하여튼 그런 것을 앞으로는 예산서에 올리면 그 목적에 맞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해야지 그것을 다른 데로 쓰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거 지금 현재 9억 7천 가지면 이거는 완전히 해서 상품화가 될 수 있죠?
  참 8억 7천만 원을 주면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더 이상 더 예산이 필요 없죠?
  분명히 말씀드리는 거예요.
  더 이상 드릴 수도 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노력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시간이 다른 의원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제가 몇 가지 더 있습니다만 다른 의원님들께 양보를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이두원 의원님.
이두원 의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 같은데 시간을 좀 줄이기 위해서 단답형태로 문제 제기 및 제안을 좀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기술센터 운영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16-44쪽에 귀농하기 좋은 홍성과 16-11쪽 4-H회 육성과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홍성군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의 연령대를 정확하게 한번 파악해 볼 필요성이 있겠다.
  다 익히 알고 있는 상황이지만 농민의 초고령화 현상이 이미 심각한 수준에 놓여 있어서 농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후계인력이 부족한 것이 지금 가장 농업계가 당면한 근본적인 과제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자연적으로 흘러가는 방향으로 갔을 경우에 많은 농토는 풀밭으로 전환될 것이고 식량 자급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판단이 돼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는 측면에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우선 귀농하기 좋은 홍성과 4-H회 육성 부분은 우리가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서 지금 하고자 하는 정책이 초과 달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거기에 덧붙여서 홍성군 출신 대학생 중 농업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 내지는 졸업한 학생에 대한 상황 파악을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고, 또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농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킬 수 있는 설문 및 향후에 농업에 종사할 의사가 있는지 아직 다 직업 결정 부분이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하여튼 농업에 종사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한번 설문조사를 해 볼 필요성이 있겠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연계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각 농협 및 축협, 낙협에서 관내에 있는 협동조합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을 많이 주고 있는데 이 장학금의 대상을 좀전에 말씀드렸던 학생들 중에서 향후에 농사를 짓겠다, 홍성군에서라고 하는 의지를 표명한 그런 학생을 중심으로 줄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그 콘트롤타워 역할을 우리 홍성군에서 할 필요가 있는데 그와 같은 부분도 한번 좀 더 적극적인 입장과 자세로서 챙겨주실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런 시점이 왔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되거든요.
  소장님 생각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홍성도 마찬가지로 초고령화 65세 이상이 35%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아까도 후계인력에 대해서 영농4-H가 홍성군에 많다고 했는데 하여튼 귀농이라든가 이 영농4-H가 많이 되도록 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이러한 것을 많이 지도하고 계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두원 의원   
  지금 있는 정책뿐만이 아니고 좀전에 말씀드렸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서 능력 있는 농업인을 발굴하는 그러한 일련의 정책도 필요한 시점이고 그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한 사업으로 배치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농축협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6-4쪽에 농업기술센터 신축과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농업기술센터 신축 시 필요할지 여부는 세밀하게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한번 검토해 주십사라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각 유통망을 장악한 대기업 쪽에서 식물공장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채소를 생산해서 공급하는 그러한 일련의 업계의 동향이 있는데 여기에 우리도 좀 능동적이고 기민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해서 지난번에 우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물공장과 관련된 시설투자는 아직 힘들겠지만 최소한 민간에 수요가 있을 때 기술지원 및 지도를 할 수 있는 하부구조를 구축하고 있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렸고, 그래서 차제에 농업기술센터 신축 시 식물공장 연구동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공간을 좀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공간 배치상 여의치 못하다면 별도의 공간을 확보해서 관련된 기술을 축적해 놓는 것이 향후에 필요시 좀 대처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갈산일반산업단지에서 나오는 그 지역주민들께서 지금 식물공장 추진을 검토 중에 있어요, 이미.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빨리빨리 행정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답변 부분은 향후에 개별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할게요.
  그리고 16-5쪽과 16-28쪽 지도공무원 전문지도능력 강화 부분에 있어서 해외연수 내용이 나오고, 원예작품 수출생산단지 육성사업 부분이 또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보도에 의하면 일본 대지진에 따른 그 원전파괴에 따라서 방사능이 누출됐고 거기에 따라서 일본 정부는 4개 현에 해당되는 농수축산물에 대해서 출하 금지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방사능의 특성상 이것이 상당히 장기화될 우려가 예측되고 있죠.
  그렇다고 본다면 일본 4개 현에서 그동안 공급되었던 일본 국민들에 대한 식량 공급 부분이 상당 기간 불가능해 졌다라고 단언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우리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기민하게 시장 파악을 할 필요가 있고 우리 군에서 이미 하고자 하는 원예작물 수출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과 관련된 부분이 연계해서 할 수 있다면 대일본 농산물 수출 부분을 장기적으로 많이 확보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판단이 돼서 관련해서 상황 파악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고 거기에 따른 준비를 우리 홍성군에서 먼저 기민하게 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6-32쪽 기능성 약용작물 단지 육성 부분인데요.
  이것은 산림녹지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되는데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바가 있었어요.
  국공유 및 사유림을 이용해서 약용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단지를 만들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 드렸고, 또 야생화도 마찬가지죠.
  야생화 단지 만들 필요가 있고, 곰취 등 산나물을 또 재배할 수 있는 단지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성 약용작물 단지 육성 부분이 논밭뿐만이 아니라 산지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6-26쪽 벼 우량종자 생산 및 공급과 관련해서 자율교환 시범을 통해서 정부 차원의 부족한 종자를 공급하겠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자체적인 자율교환 시범 차원 가지고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종자 부족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F1이라고 얘기해야 되나요.
  2대 종자 생산 부분을 체계화시킬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1회 종자 생산의 생산포를 농민들과 우리 홍성군과 계약 재배 형태를 통해서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매입할 때는 일반시가보다도 10% 내지 20% 정도 가격을 주고 매입을 해서 또 농민한테 되팔게 되면 큰 예산이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종자가 부족해 가지고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판단이 돼서 말씀드리고요.
  또 16-34쪽 가축질병 예방 및 항생제 저감기술 및 미생물 지원실 운영과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요번 구제역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고 제안도 있었고 했는데 결국 지금 기술센터의 기존의 정책과 연계해서 말씀드리면 축사에 대한 소독을 소독약으로 할 것이 아니라 유용미생물로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고요.
  그러면 환경이 깨끗해지고 또 가축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울 수 있다라고 하는 측면에 있어서 축사 소독을 소독약이 아닌 미생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축산과와 협의해서 한번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그것이 구제역과 관련된 환경 조성 부분에 있어서 하나의 대책일 수 있거든요.
  기타 질병도 마찬가지고.
  부탁 좀 드립니다.
  그리고 16-45쪽과 47쪽 농업기계 임대 순회수리와 관련된 부분인데 엊그제 관련된 조례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운용상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확보의 문제인데 이 예산 확보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쉽지 않다, 그동안 이 농기계은행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중앙정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향후에도 이런 정책이 있을지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인 게 현재의 상황인 거 같아요.
  그래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수리와 관련해서 관리적 측면에 있어서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부득이 교체를 해야 될 농기계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이 부분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또 잘 운용을 해서 우리 홍성군 여기에 기획실장님 계시지만 예산 부분에 있어서 사각지대로 방치되는 그러한 상황을 막아내야 된다라는 말씀 좀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이병국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농산물 재배지의 집적화와 단지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지금 서부 일원에 냉이 재배를 많이 하는 곳이 있어요.
  이 냉이 재배는 장점이 농한기를 이용한다는 장점과 투자 금액이 상당히 적다라고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 궁리 일원에 많은 농가들이 그 냉이 재배를 통해서 제가 조사는 안 해 봤지만 이야기 나오는 것을 좀 추론을 하면 농가당 평균 4, 5백만 원 정도의 소득을 겨울철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투자금액이 적다라고 하는 것을 전제로 했을 때 상당한 소득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것의 유통부분이 너무나 원시적이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서부농협과 해당되는 농협과 협의를 통해서 이 냉이를 소위 말하는 브랜드화 상품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읍면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필요성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더 구체화하실 필요가 있죠.
  사실상 여기에는 지금 행정력이 미치지 않고 있거든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제역 상황 때문에 겨울철에 영농교육이 사실상 없었죠.
  매년 겨울철에 농업기술센터 중심에서 영농교육을 통해서 농업의 방향성과 기술지도를 해 왔었는데 구제역 때문에 그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농민들께서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이것을 보완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방안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해요.
  그러려면 지금 현장 기술 지도라고 그럴까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년보다도 훨씬 더 강화할 수 있는 그런 보완점이 모색돼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돼서 말씀드립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더 말씀드리고 마칠까 하는데 지금 우리가 쌀 브랜드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 홍성군에서 생산되어지고 있는 그 농축수산물의 브랜드화를 어떻게 달성할 거냐라고 하는 것이 커다란 농정의 과제 중의 하나인데 쌀 브랜드 부분은 결국은 어떠한 품종을 어떻게 재배해서 어떻게 유통시킬 거냐라고 하는 문제인데요.
  실질적으로 품종의 의미는 그렇게 크지 않다.
  우리가 사료로 비유해서 적절치 못할지 모르겠지만 사료 부분에 있어서 가장 좋은 사료는 배합비입니다.
  마찬가지로 쌀도 어떤 품종으로 단일화해서 그 브랜드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 고정관념에 우리가 지금 빠져 있거든요.
  그러려면 일단 그 재배지를 통합시켜야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여기서부터 만만치가 않아요.
  그래서 우리 소비자들이, 연령대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밥맛에 대해서 우리가 좀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데이터를 뽑아낼 필요가 있겠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일반미와 찹쌀을 중심으로 하는 배합율을 적절하게 배치를 해서 소비자 입맛에 맞는 그런 밥맛을 창출해 낼 필요성이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것이 일정 정도 정형화가 되고 매뉴얼화가 되면 그것을 홍성 관내에 있는 정미업계와 협의해서 홍성군 특유의 미질을 만들어낼 수 있고 홍성군 특유의 브랜드화를 추진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농업기술센터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 줘야 될 상황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렸어요.
  그러니까 총론적으로 여러 가지 쭉 말씀을 드렸는데 하여튼 기록하셨을 것으로 보고요.
  이 자리에서 답변주실 부분이 있으면 답변주시고 아니면 향후에 같이 상의하는 그 과정과 절차를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우선 좀 아쉬운 점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고 질문에 시작하겠습니다.
  이 추진계획서를 보면 좀 시기 같은 게 불확실해서 추진계획이 불확실한 점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국비 지원까지 있는 사업이 지원 대상자 선정됐을 텐데 대상자가 불확실하다, 대상지와 대상자가.
  그걸 알 수 있도록 보고서를 작성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홍성 군내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 사업 대상자의 선정이 혹시라도 타 과나 그런 데하고 좀 중복되는 점이 없지 않을까라는 그런 걱정이 돼서 그런 아쉬운 말씀 드리고, 설명서 추진계획에 보면은 너무 현실성에서 벗어난 이상적인 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볼 수가 있어요.
  그 점에 대해서 우선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고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7쪽 보시면은 지역특화 소득작목 개발사업이 있는데 이병국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블루베리 같은 걸 보면은 지금 가격이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많이 떨어져서 소득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지원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습니까?
  우리 홍성군 내에서도 블루베리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직은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원하려고.
김정문 의원   
  좀 시기적으로 유행에서 늦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여러 가지 정책 개발을 통해서 선도하는 우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업무가 전국에서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그런 가치를 좀 인정받을 필요성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괜찮고요.
  9쪽에 보시면 설명 말씀 중에 추진계획에 구제역으로 인해서 무기한 교육을 연기하셨는데 부락별 교육으로 3,900명을 대상으로 하신다고 그랬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3,900명 대상을 부락별 교육으로 가능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전 직원 동원해 가지고 부락별 교육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김정문 의원   
  전 직원 동원하면은 행정력이 그만큼 충당이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가능하시다면은 그렇게 믿고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12쪽 보시겠습니다.
  작목별 연구회 육성이라고 했는데 3개 사업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이게 뭔 사업을 하시는 건가요?
  어떤 방향으로 작목별.
  어떤 사업에 작목반이 3개 사업을 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연구회에서 과제교육이라든가 현지연찬 이런.
김정문 의원   
  어떤 작목반을 대상으로 하시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24개 작목반이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 3개 작목반만 가지고 사업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니, 그중에 3개 사업이라는 거죠.
  그 분야가 3개 사업.
김정문 의원   
  제가 설명 말씀을 듣고서 생각을 해 봤는데 이런 사업이 확실하게 좀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율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말씀 하셨어요.
  굉장히 좋은 말씀입니다.
  이 작목반들이 보조나 지원에 연연하지 않고 그거를 통해서 정말로 이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20여 개 작목반에 대해서 자료를 좀 하나 제출해 주십시오.
  어떤 작목반이 현재 홍성군에서 운영되고 있고 존재가 돼서 농업기술센터에 연계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으니까 작목반에 관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14쪽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이 있는데 1개소를 통해서 5천여 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사업 내용은 추진 계획은 정말로 이상적인 계획을 지금 보여주셨는데 어떤 사업을 통해서 이런 이상적인 것을 현실화시킬 계획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건강장수마을이라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노년에 건강하고 당당한 이런……
김정문 의원   
  예, 그거는 추진계획에 들어 있는 내용이시고요.
  어떤 일을 하실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노인들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또 운동기구라든가 또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여건 조성한다든가 이러한 것을 할.
김정문 의원   
  아니, 그 운동기구 만들어 드리는 게 프로그램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 그 프로그램 내용이 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이미 했던 것이 무엇이 있느냐 하면 홍동 금당리에 상여를 만든다든가 또 해서 소득을 올린다든가 또 거기 게이트볼장을 설치해서 그 사람들 건강에 증진한다든가 또 건강기구를 만들어서.
김정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거 뭐 그동안 해 왔던 사업이니까 새로운 정책이 입안되어서 새롭게 진행하는 사업은 아닌 거 같고요.
  제가 전대에 의정활동 하면서 농수산과를 통해서 이런 제안의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이 노인분들에게 텃밭가꾸기사업을 한번 제공해 드리는 게 어떠냐.
  지금 시골에 가면 일손이 모자라서 텃밭 노는 데가, 휴경농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를 임대하든 해서 그분들에게 하우스를 제작해 주신다든가 그래서 간단한 채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면 소일거리 제공해 드리고 소득도 증대시키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게 아니겠느냐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 사업이 실행은 돼 있지 않습니다.
  이런 건강장수마을 육성을 통해서 이 사업비를 통해서 그러한 사업을 하면 어떻겠느냐.
  지금 말씀대로 상여를 제작하고 게이트볼장을 설치해 드리고 운동기구, 안마기구를 설치해 드린다는 것은 다른 과에서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술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사업을 집행했으면 그것이 당초 목적대로 진행되는 거 아니겠느냐 싶습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김정문 의원   
  더 깊이 있는 말씀은 소장님과 또 업무담당자와 논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18쪽 보시겠습니다.
  기능성 양념압축 건조두부 상품화 사업에 대해서 한 말씀은 꼭 드리고 가야 되겠습니다.
  공직자들의 업무 능력 부재나 사업 진행의 미비, 또 과정에서의 오류 그런 것은 의원 입장에서 감사 절차를 통해서 많이 지적도 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도 하긴 합니다.
  그런데 의원들의 예산 심의의 죄를 훗날 심판받지 않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예산을 심의해서 예산을 승인해서 이 건조두부사업이 상품화가 되고 정말 큰 효과를 누려서 명예로운 의정활동을 했다라는 그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의원 입장에서 절대적으로 이 사업의 방향을 마음 속에 설정을 해 두고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린다고 이해를 해 주시고 이 사업에 대해서 정말 심혈을 기울이는, 심혈을 기울인다는 말씀은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셔서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들 마음 속에 죄를 한 가지 남겨놓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이건 부탁 말씀 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34쪽 보시겠습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상자의 불확실성에 대해서 아쉬운 말씀 드렸는데 지금 축산기술분야에서 축산과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업무 분장이 잘못돼 있지 않느냐라고 지난 대 질의를 통해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사실은 말씀을 드리고자 했던 겁니다.
  지원 대상자, 보조 대상자는 한정적이거든요.
  그러면 축산과 업무하고 동일한 유사한 업무가 진행될 때 중복되는 지원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위험성이 분명하게 짙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 업무를 계속적으로 기술센터에서 갖고 가실 그럴 생각이신가요?
  축산 업무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좋습니다.
  부실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7쪽 보시겠습니다.
  홍성생햄 명품화사업.
  소장님, 정말로 아까 답변 말씀 듣기에 저는 굉장히 불만족스러웠는데 연구를 하겠다는 말씀 하셨어요.
  지금 이 사업이 몇 년째인데 연구하신다는 말씀을 지금도 답변 말씀 하십니까?
  연구가 끝나고 생산 단계에 들어가 있고 상품화 단계에 들어가 있어야 될 시기가 분명히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새우젓을 말씀하시면서 연구하신다고 그러시네요.
  새우젓은 당초에 이 사업 시작할 때부터 토굴새우젓과 연계한 생햄을 제조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인데 새우젓이 어느 순간에 없어졌죠.
  현실성이 떨어지고 과학적인 개념으로 접근이 안 돼서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와서 또 연구한다고 새우젓 말씀하시는데 그거는 소장님께서 조금 답변 말씀 중에 만족스럽지가 못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냐면 지금 보니까 새우젓이라는 것은 그것이 저게 안 들어갔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뿐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지금 연구 과정이니까 내년 8월 16일까지 이게 됐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했지마는 더 저온숙성실이라든가 이런 것을 활용해서 그동안에는 저희 박세규 계장이 현실에 저온저장고라든가 이런 특별한 케이스에서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도 좀 연구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여러 모로 연구한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해서 지금……
김정문 의원   
  소장님, 제가 질의답변 시간에 따져묻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을 심의하고 이 사업을 처음부터 지켜봤던 의원 입장에서 시기가 몇 년을 지냈고 이 사업의 불확실성에 대해서 여러 걱정을 많이 했던 입장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와서도 연구하신다고 그러고 처음에 생각했던 사업 방식을 또 다시 말씀하시길래 제가 드린 말씀이니까 잘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이고 정말로 효과적인 사업이 되고 우리 홍성군에서 목적했던 대로 성공을 이루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드린 말씀이니까 지금 하신 답변 말씀 이대로 매듭을 짓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렇게 좀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김정문 의원   
  38쪽 미생물지원실 운영, 이두원 의원께서도 정말 소중한 말씀 있으셨습니다만 구제역을 통해서 미생물의 유용함에 대해서 충분히 인정을 받고 검증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농업 관련 언론 정보를 보면은 우리 농작물에도 미생물 활용이 확대되고 있지 않습니까?
  하우스 작물에도 미생물 활용을 통해서 병충해 예방이라든가 여러 가지 유기농법을 선도하는 그런 활용이 되니까 축산 관계도 마찬가지지만 이 채소작물 관계도 미생물 활용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확대할 수 있는 그래서 홍성군 농축산물이 유기농으로 생산돼서 전국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는 농민들에게 삶의 큰 소득이 증대돼서 윤택하게 하는 그런 미생물 지원실 운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요.
  42쪽 보시겠습니다.
  농촌 교육 농장 육성이 보고서 자료에 보면 4개소라고 하셨는데 소장님께서는 6개소로 설명을 하셨어요.
  2개소가 증가한 겁니까 아니면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제가 잘못했네요.
김정문 의원   
  설명을 잘못하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그러면 4개소가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요것도 4개소인데 대상지는 선정이 돼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요것은 선정돼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선정된 대상자가 다른 사업하고 중복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44쪽 귀농하기 좋은 홍성, 저는 다른 쪽 개념으로 접근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수산과 사업 귀농프로젝트 사업에 지금 TV 방영을 성황리에 방영되고 있는데 혹시 기술센터에서 농업 농촌에 관한 지식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거기에 혹시 개입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농수산과 사업에, 그 방송 사업에 우리 기술센터에서 농업 농촌 지식 정보를 보급하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해 보신 적은 혹시 있으신가 말씀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접근했습니다.
김정문 의원   
  접근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몇 번 방송을 했습니다.
  저희 사무실도 와서 하고 귀농까지도 했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렇게 연계해서 사업이 펼쳐져 가지고 그 방송이 무슨 오락성이나 여러 가지 다른 방송적 개념으로 이야기가 되지 않고 농업 농촌을 정말 농업 농촌 삶의 풍요로움을 전달해 주고 기술 정보가 보급되는 그런 쪽으로 좀 더 깊이 있는 사업으로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고요.
  끝으로 한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활개선회가 3천여 명이라는 회원을 보유하고 계시고 지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시고 또 음식문화에 대해서 많은 사업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생활개선을 통해서 제가 얼마전 TV 방송을 보니까 유럽의 선진국 사례를 볼 수가 있었는데 초등학교 학생들한테 자기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채, 채소를 자기 스스로가 키우면서 그것을 키운 것을 먹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식생활 문화를 개선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요.
  그것이 결국은 삶의 질이죠.
  패스트푸드에 만연한 그런 학생들, 어린 학생들의 음식문화를 개선시켜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향후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채소류가 소비되고 여러 가지 농민들에게 소득이 향상되고 여러 가지 목적을 할 수 있는데 농업기술센터 소속 생활개선회에서 이런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이 좀 올바르지 않겠는가 싶어서 참고적인 말씀 드리니까 검토해 보시고 한번 정책에 입안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이해숙 의원님.
이해숙 의원   
  여기 향토음식 자원화 있죠.
  향토음식이 올 사업 처음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닙니다.
이해숙 의원   
  그러면은 기존에 해서 이 향토음식 발굴은 돼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해년마다 몇 십 가지씩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해숙 의원   
  그러면 그게 사업으로 연계된 건 없고요?
  그냥 발굴만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니요, 발굴해서 농민들한테 그런 음식을 지도도 하고요.
  상품화가 문제인데 상품화는 다 발굴했다고 해서 상품화되는 건 아니고 일부 상품화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작년에 충남맛집을 했는데 그 상품이 계속 그런 데는 팔리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이해숙 의원   
  아니, 여기 보면은 차세대 계승 보급 1개소.
  차세대 계승 보급 1개소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차세대는 다음 세대라고 하는데.
이해숙 의원   
  젊은 사람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이해숙 의원   
  그러면 이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이해숙 의원   
  밑에 그것도요?
  향토음식 명품화 1개소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여러 가지로 향토음식 차세대 계승 보급 이렇게 돼 있고 충남향토음식 명품화 이렇게 돼 있는데 거기 특징적으로 향토음식 차세대 계승 보급은 학교급식 관련 종사자, 어린이, 중고생 위주로, 그래서 그 사람들이 차세대라고 이렇게 하고요.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는 거기도 해당되지마는 보통적인 향토음식이 되겠습니다.
  전통식라든지 우리 농산물.
  체험프로그램 운영하는 이런 것이 해당되겠습니다.
이해숙 의원   
  그러면 차세대가 어린이나 중고생한테 교육시킨다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거기에 연계해서 교육도 하고 음식도 개발한다 그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해숙 의원   
  왜냐면은 이 향토음식이라고 해서 저 같은 경우는 전주하면은 비빔밥 이렇게 거기에 특색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홍성에서도 이런 사업을 하는데 그런 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좋은 음식을 발굴하는 그런 사업인 거 같아서 올해만 한 게 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하는 사업이니까 사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거를 연계해 가지고 이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소장님한테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지도공무원의 역할이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도공무원의 역할이라면 우리 농촌에 기술이라든가 의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그분들한테 전달하고 전달하는 교육을 하고 해서 삶의 질 향상, 소득 증대 향상에 있다고 봅니다.
이상근 의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장 또 중요한 분들이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 지도공무원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우연히 어떤 논문을 한번 봤는데 그 지도공무원 역량 강화의 중요성 해서 김진모 씨라는 연구원이 이 논문의 개요를 잠깐 봤더니 우리 한국 농업의 앞으로의 발전은 이 지도공무원의 역량에 따라서 좌우될 수가 있다라는 그런 내용의 논문 개요를 잠깐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홍성군에서 지도공무원들이 18명 계신가요?
  몇 분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저희 사무실에서 하는 분이 36명이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저는 사업예산서를 보니까 18명의 지도공무원들이 9백만 원의 예산을 갖고 능력 강화를 한다라고 돼 있어서 정말 저는 이 농업기술센터 이 업무 실천 계획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지도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이 정도의 비용을 투자해서 우리 지도공무원들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장님, 제가 더 이상 긴 말씀은 안 드리고 이 지도공무원들이 신기술을 개발해서 농촌 지도를 잘 해서 그런 기술들이 우리 농민들에게 전해질 때 농업기술센터의 가장 중요한 존재의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예산을 책정할 때는 이 지도공무원 역량 강화에 더욱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지도공무원들이 연구하는 데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이 지도공무원 해외연수는 1인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은 개인이 가시는 게 아니고 중앙 부처에 어떤 연수가 있으면 거기서 한분씩 해서 같이 가시는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이상근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6쪽에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이 부분의 명단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명단을 제출해 주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그 다음에 농업인상담소 기존 4개에서 10개소로 확대 운영하시겠다 이렇게 했거든요.
  4개 상담소는 1,800만 원 우리 군의회에서 승인해 준 예산이고 나머지는 국도비를 확보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지금 예산 가지고는 한 4개월 정도밖에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2개월은 더 모자른데 하여튼 10월까지는 운영이 돼야 농민들에게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올리도록 해서 그분들을 활용해서 추진토록 하겠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2개소는 우리 직원이 모라자서 우리 담당급으로 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상담요원 보수는 있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보수는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이 상담소가 아주 건실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상담 건수라든지 상담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기록해서 실질적인 농업인상담소가 운영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8쪽에 홍성농업대학 운영, 이거 작년에도 있었던 사업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있었습니다.
이상근 의원   
  작년에는 3천만 원의 예산이었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작년에는 저희가 1,115만 원이었습니다.
이상근 의원   
  제가 잘못봤나요?
  예산서를 보니까 3천만 원으로 돼 있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광특도 있고 그래서 올해는 998만 원입니다.
이상근 의원   
  이 농업대학이 저는 이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3개 학과 정원은 다 차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정원 차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하여튼 이 농업대학을 효율성 있게 운영을 하셔 가지고 이 학과를 전공하는 분들이 농업에 정말로 그 신기술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4쪽에 장수마을 육성은 김정문 의원님께서 심도 있게 질문을 해 주셔 가지고 저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5쪽, 의원님들께서 이 건강생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계시고 이병국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이 취지는 좋습니다.
  취지는 농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 하는 것인데 현실은 정말 전혀 그렇지가 않은 거 같습니다.
  방치돼 있는 게 태반이고 거기에 곰팡이까지 피고 이런 사업은 소장님께서도 계속 고집하지 마시고 버려야 될 사업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도 이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전을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신기계가 도입돼 가지고 여러 가지 효율적이다 말씀하셨는데 기름값 자꾸 올라가는 거 알죠,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하여튼 요 사업은 재고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그렇게 한번 직원들과 상의를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42쪽에 농촌 교육 농장 육성, 홍동면 농부이반농장, 홍동면 농학교 밭학교, 장곡면 정다운 농장, 금마면 임영택 농장, 네 곳이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맞습니다.
이상근 의원   
  그러면 이 초중고 학교 학생들이 모두 대상인데 체험학습비는 수익자부담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담당계장님으로부터 답변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이상근 의원   
  아직까지 체험하는 학생들이 이거를 수익자부담으로 할 것인지 무료로 할 것인지 아직 결정이 안 됐다는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잘 알겠습니다.
  국화축제 정말로 장재석 의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1억 들였다가 요번에 7천 삭감해서 3천만 원 예산인데 어떻게 합니까.
  일단 3천만 원 예산으로 요번에 여하정에 공연무대도 설치가 되고 하니까 좋은 공연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런 국화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이 귀농하기 좋은 홍성, 이 귀농연구회의 주체는 누군가요?
  홍성에 귀농하신 분들이 주체가 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꼭 이분들의 경험담을 필요로 우리가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귀농은 다양한 계층이고 해서 그분들을 잘 지도하고 하면은 훌륭한 일꾼들이, 홍성군의 지도자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생햄 명품화 사업, 이게 작년에 전임 소장님도 표준화작업 중이라고 하셨고 현임 소장님도 표준화작업 중이라고 하셨는데 이 표준화작업 언제 끝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내년도 8월 16일날 끝납니다.
이상근 의원   
  표준화작업이 내년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그러면 제품도 내년에 나오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래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진작 표준화작업이 들어갔어야 되는데 늦은 거 같습니다.
이상근 의원   
  이 생햄의 주 소비처, 우리가 이 사업을 제일 먼저 세웠을 때 아마 용역을 준 거로 알고 있거든요.
  연구원한테.
  이 생햄의 주요 소비처가 그 당시에 어디라고 나왔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용역을 준 거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소비처는 매니아들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음식 무슨 이런 데에 대회 같은 것이라든가 이런 데 가보면은 하몽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우리 한국 사람도 엄청나게 그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 평상시 사람들은 잡수시지를 잘 않는데 이렇게 입맛에 들면은 아주 잘 먹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된장국이라든가 이런 것을 외국사람들이 처음에 다 할 때는 잘 못 먹지마는 입맛이 달으면 잘 먹는 거와 같이 이렇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게 가공식품이라서 소화도 잘 되고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예, 하여튼 매니아만을 위한 이 생햄사업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당시에 연구원이 그 얘기했던 부분은 이 생햄의 주요 소비처는 호텔과 레스토랑이다 그렇게 연구 결과를 홍성군에 발표를 했거든요.
  제가 소장님한테 여쭤보고 싶었던 부분은 주 소비처가 호텔과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우리가 표준화되기 전에 맛도 그쪽에 가서 검증을 받아보고 정말 우리 생햄이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납품할 수 있는 그 정도의 표준화가 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접촉을 해 봤어야 될 텐데 이런 노력은 하나도 안 하신 거 같습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해 봤어요.
이상근 의원   
  어디 호텔 해 보셨어요?
  어디 레스토랑.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올해도 프랑스 사람하고 그 다음에 양평에 있는 사람들이 저희 지역에 견학을 온다고 그래서 그러면 무엇 때문에 오느냐 그랬더니 자기네들이 이런 것을 계획 세워서 집을 지어 가지고 시설을 해서 유통을 하겠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와 보시오 그래서 그 사람하고 대화를 해 보는 중에 전국적으로 제주도도 가보고 대관령도 가보고 했는데 여기처럼 그런 대로 규모도 크고 발전한 것이 대한민국에는 없더라.
  어떻게 보면 뿌듯하기도 했는데 우리 부족한 점은 많지만 그러면서 자기들이 인수하면 어떻겠는가, 또 임대를 한다고 하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지 않은가.
  그래서 지금 여건이 안 되지만 하면은 연락을 주마 하고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그러면 하몽이라는 것이 유통이 되느냐 하니까 거기서는 자기네들이 충분히 유통을 할 수 있다는 이런 얘기도 들었고, 또 어느 사람은 유통업체에서 여기서 얼마나 생산돼 있는가 같이 유통해 보자는 이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레스토랑이나 호텔이라든가 또 무슨 술집에서 좀 가능할 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도 그동안에 시식회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나간 적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좋다고도 평가도 되고요.
  그렇게 하고서 염려스러운 것은 저희가 이런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표준화가 우선적으로 나가봐야 되지 않나, 끝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상근 의원   
  예, 하여튼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 점은 제가 인정을 하겠습니다.
  저번에도 연구원이 발표했을 때는 생햄이 뭔지도 모른다라는 그 설문조사의 대상자가 70% 이상을 차지했었거든요.
  그 이후에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마는 하여튼 이 사업 아까 김정문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마는 참 의원으로서 아주 곤혹스러운 사업입니다.
  사실 이 예산도 많은 의원님들이 우려하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에 예를 들어서 총 투자액이 백 억이라고 그러면 거기에서 3분의 2 이상이 지출됐기 때문에 저희 6대 의회에서 이것들을 승인해 줬던 부분인데 정말로 의원 예산 승인해 준 것 부끄럽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서 꼭 성공을 시키는 사업이 되게끔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건조두부도 말씀 안 드릴 수가 없겠습니다.
  이건 언제 상품화가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수두부 라인과 건조두부 라인이 있는데 수두부 라인을 우선 기계를 하고 그 다음에 건조두부 라인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빨리 하려고 하는데 저희들 계획은 7, 8월이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하여튼 여기에 맞춰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전임 소장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소비처로 군부대와 학교에 납품을 꼽았었는데 군부대나 학교에 접촉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납품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직은 안 해 봤습니다.
이상근 의원   
  안 해 보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앞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그러면 앞으로 하려면 이 건두부의 어떤 효용성을 그쪽에다가 이해를 시켜야 되는데 일반두부와 건두부 맛이야 우리가 조리를 한다고 그러면 되지만 예를 들어서 영양가라든가 이런 것을 우리가 비교분석한 자료는 갖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마지막으로 우리 홍성군에 특화품목 중의 하나가 딸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딸기.
이상근 의원   
  딸기, 제가 문광과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 작목반 하시는 분들이 딸기축제를 건의하시더라고요.
  저는 충분히 봄에 우리가 축제가 없기 때문에 한번 기술센터에서 딸기축제를 한번 계획해 보시는 게 어떤가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문광과에서 1년에 50회 버스투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연결을 해서 우리가 딸기축제를 한번 해 보면은 농민들에게도 어떤 활성화에 대해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시죠?

(조     용     함)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잠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중복되는 그런 질문과 또 제안을 많이 하셨습니다.
  사업성에 대해서 중복되고 또 이렇게 자꾸 반복돼서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사업이 상당히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업이 실질적으로 올해만 하는 사업이 아니고 매년 하던 사업이 계속 중복돼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대안 제시를 하시고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개선점은 전혀 없습니다.
  홍성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사업에 실질적으로 하지 말아야 될 사업은 계속 추진을 하고 또 새로 추진해야 될 이 초고령사회에서 좀 해야 될 사업은 안 하고 이런 실정입니다.
  한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여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이 생햄사업, 지금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지금 소장님께서 사업이 내년 8월까지 기간 늘려놓고 표준화사업 하신다는 게 말이 아닙니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기업이 생기고 수십 개의 기업이 망하고 있는 이런 실정에 예산을 가지고서 내년 8월까지 이 사업을 한다?
  그리고 2억 3천 주고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 결과 나왔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
○의장 김원진   
  그러면서도 표준화사업을 한답니다.
  대기업이 이런 생햄 사업에 성공할 거 같았으면 벌써 손을 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성이 전혀 없다고 의회에서 몇 차례 수차례에 걸쳐서 사업성이 없는 사업이니까 중지하라는 그런 제안을 했는데도 부득불 농업기술센터는 끝까지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이 사업에 대해서 대기업과 연계 추진할 수 있는 이런 방안도 검토를 해 봐야 되는데 그런 검토를 않고 대학교수나 이런 분들한테 2억여 원을 들여서 그 용역을 주고 그리고 연구원까지 하나 채용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왜 사업이 안 됩니까?
  가격 경쟁력에서 절대 우위를 점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시장성이 좋고 좋은 상품을 내놔도 가격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사업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다?
  이 사업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사업이고 아까 여러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던 건강관리실이나 이런 부분도 지금 실효성이 없고 한데도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의원님들이 지적을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성 검토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하지 말아야 될 사업은 하지 말아야 되는데 계속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단 이것이 농업기술센터 소관뿐이 아니고 홍성군 각 실과의 전체적인 가지고 있는 그런 문제점입니다.
  신규사업은 전혀 하나도 하는 게 없이 그냥 과거지향적인 사업에다가 그냥 막대한 3천 억의 예산이 다 쓰여지고 있다는 게 상당히 문제입니다.
  아까 이두원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경쟁력 있는 농산물에 우리가 투자를 해야 되고 브랜드화 해야 된다.
  이 브랜드화해야 되는 데는 전혀 신경을 안 씁니다.
  아까 그리고 식물공장 설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미래사업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술센터에서 중점 연구를 해 줘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도 없습니다.
  의회에서 아무리 제안을 하고 검토해 달라고 부탁을 해도 집행부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면서 앞으로 의회에서 지적을 하고 건의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집행부에서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군정업무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열심히 하겠습니다.
  생햄 관계는 저희가 지금 다시 행정에서 올해 1월 1일부로 저희들이 맡았습니다.
  하여튼 의원님들에게 군민과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그 다음에 저희들도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에 임하도록 하겠고 농민들한테 소득 증대가 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진   
  장재석 의원님께서 농업인 피로회복시설 관리 및 운용 계획, 그리고 기능성 건조두부 공장 진입도로 우회도로 개설 방안에 대해서 자료요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정문 의원님께서는 홍성의 작목반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셨고요.
  이상근 의원님이 홍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명단, 그리고 건두부 맛과 영양 분석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3월 23일 내일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부의장 이병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보고자료 별첨)

  
○부의장 이병국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사업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타 실과에 비교해 보면은.
  문화예술 쪽에 또한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기 때문에 또한 책임 소재, 즉 책임성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설물을 소장님께서 잘 관리하시고 보수하고 우리 군민들이 이용했을 때 편익 제공 또한 삶의 질 향상에 항상 고심하시고 역할하시는 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홍주문화회관 시설개선사업 3쪽에 소강당 옥상 방수공사하고 대강당 지하실 방수공사 해서 7,5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특히 방수공사는 옥상 같은 경우는 오래됐기 때문에 크릭이라든가 콘크리트 그 틈새가 일어남으로써 물이 새는 것을 방수공사 하는데 지금 옥상에 시트 방수공사를 한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시트 방수공사는 기존에 지금 콘크리트 있는 상태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콘크리트 있는 상태인데 크릭이 갔기 때문에 물이 침투하기 때문에 시트지를 씌우고 그 위에 공법이 어떻게 되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통기성복합방수공사라고 하더라고요.
장재석 의원   
  잘 모르시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기술적인 면은.
장재석 의원   
  그래서 여기 담당자 분한테 간단히 좀 설명을 어떻게 들을 수 있었으면.
○부의장 이병국   
  시설담당 계시면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방수는 도막방수가 있고 시트방수가 있는데요.
  도막방수 그동안에 우레탄 방수라고 하죠.
  우레탄 방수를 했는데 거기에서 단점들을 보완해 가지고 시트방수가 나왔습니다.
  시트방수는 공그리 바닥면에 균열이 갔다든지 했을 경우 시트로서 보완이 돼 가지고 방수 보완이 되고요.
  또 단열 효과가 있습니다.
  시트방수.
장재석 의원   
  그겁니까?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니, 지금 시트방수를 한다고 하면은 시트방수는 그 크릭 간 부분, 콘크리트 부분에 시트.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이제 바닥면을 다 고르게 바탕 정리를 하고서.
장재석 의원   
  시트를 깔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치는 거예요, 안 치는 겁니까?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공그리는 안 칩니다.
장재석 의원   
  그냥 시트로서 마감하는 겁니까?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예, 하도, 중도, 상도 마감을 해 가지고 그 위에다가 시트방수를 합니다.
장재석 의원   
  시트방수, 시트지로만 끝내는 겁니까?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쉽게 얘기하면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 공법에 대해서 자료, 시트방수 공법이 있어요.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예, 그거 제가 참고로 서면 제출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정확히 해 가지고 제출 좀 요하겠습니다.
  지하실 방수공법은 어떻게 합니까?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여기서 지하실은 노후돼 가지고요 바닥에 배수판을 깔고서 물흐름을 이쪽 지하실 보일러실 쪽에 그쪽으로 연결해서 물 차면은 배수펌프로 뽑아내거든요, 자동으로.
  그래서 현재 여기 지하실 방수하는 거는 배수판 깔고 거기에다가 공그리 치고 그러고서 바닥 마감재 합니다.
  그리고 일부 벽체가 좀 낡아 가지고 벽체 마감하고 전기도 일부 합니다.
장재석 의원   
  이것도 마찬가지.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예.
장재석 의원   
  지금 지하실 방수 같은 경우는 새는 부분 해서 전체적으로 시트지라든가 뭘 한 상태에서 다시 콘크리트 쳐야 되거든요.
  쳐 가지고 몇 전을 쳐 가지고 지금 물이 혹시 못 잡으면은 배수펌프장을 이용해 가지고 스텐레스를 깔든가 해 가지고 물 흐름을 만들어 가지고 그 집수장에 모이게 하려는 그런 방수 공법이죠?
○시설관리담당 주호충   
  예.
장재석 의원   
  요것도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 방수 혹시 업체를 선정하는데 지역 내 업체들이 일을 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전자입찰인데요.
  군 지역으로 이렇게 묶어서 할 수 있게, 소액이기 때문에 지역을 홍성군으로 묶든지 하면은 가능합니다.
장재석 의원   
  되도록이면 홍성군 내에 방수업체들이 있는 거 같아요.
  전문업체들이.
  그래서 군내 업체들을 주되 관리감독을 잘해야 되겠다, 일할 때.
  이 방수라는 것은 공사 관리감독 철저히 안하면은 해서 나중에 누수가 되면은 잘못한 방수거든요.
  그래서 차질 없이 관리감독 철저히 해 가지고 한번 방수공사 끝마치면은 이상이 없도록 그런 데 중점을 둬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주문화회관 리모델링사업 4쪽에서 지금 이게 지방비 미확보해 가지고 공사가 지금 설계용역 추진하고 있어요?
  설계용역 안 들어가 있어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가 군정자문단에 그 리모델링에 대한 자문을 지금 구하고 있는 과정이고요.
  지금 아직 예산이 확보가, 지방비가 확보 안 돼서 설계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설계 상태도 못 들어가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장재석 의원   
  만약에 확보를 못한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 사업이.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확보를 반드시 해야 되고요.
  확보를 못하면 국비가 반납되는 그런 사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게 이유가 뭡니까?
  지방비 확보 못하는 이유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도에서 도비가 확보를 못해 가지고 지방비 군비를 확보 못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군비가 몇 % 정도 확보돼야 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25%.
장재석 의원   
  그리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국비가 50%, 도비가 25%.
장재석 의원   
  25%, 25%이어야 돼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도비가 추경에 안 세워지면 군비로라도 해야 될 그런 입장이.
장재석 의원   
  이러한 사업 계획이 도비 확보해야만 이런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장재석 의원   
  이건 뭔가 좀 잘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가 도비를 확보하려고 무단히 애를 썼는데 도의 방침이 리모델링에 대해서 요번에 도내 전체적으로 배정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게 도에서 도비를 확보 못하면은 군비라도 대 가지고 국비를 반납 안 하려면은 군비라도 50% 다 전액 해야만이 이 공사가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렇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도비를 확보해 주려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가 질의하면은 소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는 항상 노력하고 계시다고 답변을 해 주시는데요.
  이게 어떻게 보면 책임성도 따라야 돼요.
  이런 사업 예산을 세워놓고 뭔가 결과가 중요한데 노력하겠다 뭐한다 이렇게 봤을 때는 좀 열정이 부족하고 적극성이 없다.
  나중에 안 되면 국비 반납 않기 위해서는 재정이 열악한데 또 군비 다 거기다 투입해야 되고 이래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지금 도에 담당하고도 여러 차례 협의를 하고요.
  또 우리 군 도의원님한테도 찾아 뵙고 부탁도 드리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노력하신다니까 잘 하셔 가지고 국비가 있기 때문에 차질 없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5쪽에 보면은 지금 공연이 예술단체 공연추진이 25회, 지원사업 4회, 기획공연 3회, 총 50회 정도를 하고 있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총 25회가 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거 다 합쳐 가지고 25회밖에 안 돼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다해서 25회.
장재석 의원   
  이 25회 그러면은 50회도 안 되고 25회 같은 경우에는 타 시군에 비교해서는 우리 군 실적이 괜찮은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가 공연예산이 충청남도에서 1억 5천임에도 불구하고 청양하고 예산하고 같습니다.
  그러니까 최하위권에 지금 속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1월 초부터 저희가 한문예를 열심히 쫓아다니고 해서 공연을 요번에 많이 확보할 거 같습니다.
  다른 시군에 비해서 많이 확보를 하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예산 대비 공연은 많이 하게 될 거 같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가 홍성군에 축산도 중요하고 농어촌이니까 농사도 중요한데 어떻게 보면 그분들만이 군의 산 문화를, 질적인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또 형평성에 맞기 위해서는 타 시군에 비해서 하위라고 말씀하시는데 소장님 그 업무가 타 시군보다는 더 뭔가 실적이 좋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홍성군민이 또 누려야 할 그런 문화 혜택이 질적으로 높아져야 되는데 앞으로 좀 방향 제시를 소장님께선 어떻게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가 하위라고 한 거는 예산이 그만큼 적게 공연예산이 있다는 거고요.
  저희가 공연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아마 도내에서는 최상위라고 지금 볼 수 있거든요.
  군수님께서도 아주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 또 작년 하반기에도 나름대로 공연을 많이 유치해서 했고요.
  또 저희가 우수한 공연을 주민들에게 올림으로써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은 공연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가능하면은 검증된 좋은 공연을 많이 유치해서 공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질적이라든가 여러 가지 하여튼 소장님께서 신경쓰시고 지금 방금 군수 방침이 하여튼 소공연부터 대공연까지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거 같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시키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 홍성군에서 살아가는데 자부심을 느끼는 거예요.
  꼭 축산해서 돈 버는 것도 중요한데 진짜 질적으로 수준이 높아져야 된다.
  그거는 우리 공연이라든가 문학이라든가 각종 체험활동 이런 데서 벗어나 가지고 우리 역할이 같이 맥락을 같이 하는 데 문화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더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너른내 책문화 잔치 7쪽에 제가 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가족연극 있잖아요.
  요게 어디로 하도를 주시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전문업체들이 하는 게 저희가 프로그램 짜는 거보다는 더 같은 비용 대비 효율 면에서는 전문가들이 그 프로그램 짜는 게 낫다고 생각돼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이쪽 광천읍, 홍성읍도 있지만 광천읍 쪽에서 이런 너른내 책문화잔치 그때 저도 가봤지만 그 광천 쪽에 우리 홍성읍에 비해서 좀 부족한 거 같아요.
  뭔가 활동하는 범위라든가 지원사업이라든가 지금 책문화잔치 요건 있는데 혜택을 우리 홍성읍에 비해서 광천읍민들이, 또 광천읍이라면은 근교 장곡도 있고 은하, 결성, 서부 다 역할이 되는데 요런 시골 단위, 농어촌 단위 독서라든가 무슨 프로그램이 없어요.
  우리 청소년들.
  그래서 홍성에 비해서 광천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 너른내 책문화잔치를 좀 더 활성화시켜 줬으면 좋겠다.
  그 청소년들이 방황하고 뭐하고 연관시켜 가지고 우리 광천 학생들이 약간에 홍성서 봤을 때는 타락하고 또 소외되고 요런 관계가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그래서 요런 문학적으로도 관심을 가져 주면은 그쪽 광천읍도 변두리 학교 이런 데서 소외감을 덜 갖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가져줘 가지고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다양하고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좀 많이 개발해서 적은 비용으로라도 자주 그 독서주간이라든지 그런 기회 때마다 조그마한 공연이라도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그리고 9쪽에 여기 쭉 체육시설 개선사업 해 가지고 이쪽도 홍주문화체육센터 뭐 방수공사도 있고 공사가 지금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요 공사 사업 개요하고 공사는 같이 저한테 자료 요청을 받는 걸로 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무슨 자료요?
장재석 의원   
  체육시설 시설개선사업 있어요, 9쪽에.
  그거를 서면으로 대신 자료를 받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공공시설관리사업소는 질문사항이 사업이 많지가 않아 가지고 중복되는 것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소장님 개인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홍주문화회관, 홍주문화체육센터, 홍성문화원, 많은 군민들께서 명칭에 해서 굉장히 헷갈려 하시고 또 실질적으로 공연 시에 장소를 잘못 찾아가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명칭을 바꾸려고 그러면 관련단체의 의견도 수렴해야 될 테고 관련 조례도 개정을 해야 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마는 이 명칭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 개인의 의견은 어떠신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사실 홍성문화원하고 홍주문화회관하고 체육센터하고 주민들께서 많이 헷갈려 하십니다.
  문화원에서 행사가 있으면 저희한테 오시는 분들도 간혹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 홍주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지어진 지가 23년이나 됐고 또 그때 당시는 어떤 문예 아트홀의 이미지가 아니라 회관의 이미지에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마는 만약 저희 욕심이라면은 문화회관 같은 데는 예술과 공연을 올리는 그런 장답게 명칭을 흔히 예술의 전당이라든지 아트홀이라든지 이렇게 좀 멋지게 바꾸었으면 하는 그런 욕심은 제 욕심으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체육센터도……
이상근 의원   
  아니요, 됐습니다.
  제가 홍주문화회관 부분만 질문을 드린 거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기본적으로 회관의 이미지가 상당히 깊게 뿌리박혀 있기 때문에 글쎄요.
이상근 의원   
  홍주문화회관 리모델링 그 사업을 쭉 보게 되면은 당분간은 우리가 새롭게 어떤 예술회관이라든지 어떤 문예전당 개념의 그런 대형 공연장은 갖추기가 힘들 거라는 생각에서 제가 질문을 드려봤던 거고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5쪽에 우수문화 예술공연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 25회면은 우리 관내의 공연단체라든지 또 외부에서 좋은 공연을 섭외한다라든지 모든 횟수가 포함된 거겠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아까 소장님 답변 말씀 중에 홍성군민의 문화에 대한, 또 예술에 대한 수준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들었고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별하게 올해 이 공연만큼은 홍성에 꼭 유치를 해서 수준 높은 홍성군민의 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으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가 올해 야심차게 지금 준비하는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마당놀이전입니다.
  군민들이 그동안 구제역으로 경기도 침체되고 고생들을 많이 하시고 또 속이 많이 상하시고 주민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좀 기분이 땅에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저희가 흥겨운 마당놀이를 한번 유치해서 군민들의 기분을 좀 업시키고 싶은 그런 생각에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마당놀이는 저희가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이렇게 마당놀이를 한번 해 보고 싶어서 1월부터 지금 섭외 중에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예, 마당놀이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우리 청운대가 있지 않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상근 의원   
  청운대에 방송연기과 같은 경우는 상당히 경쟁률도 세고, 예를 들어서 연극영화과 쪽으로 본다고 그러면 중앙대학교나 한양대학교나 이런 데보다 출발은 굉장히 늦었지만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학과로 성장을 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홍주문화회관에 청운대 교수님과 방송연기학과 교수님과 소장님께서 자주 이렇게 접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졸업발표회 같은 것도 홍주문화회관에 유치를 해서 한번 우리 군민들에게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자리도 만들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상근 의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공연기획담당이 한 분 섭외하셨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이분의 역할은 어떤 건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주로 기획입니다.
이상근 의원   
  그러니까 어떤 좋은 프로그램을, 어떤 좋은 공연을 우리 홍성군에 유치를 할까 이분이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건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작품 분석도 하고 기획사들과 만나서 섭외도 하고.
이상근 의원   
  김석환 군수님의 공약사업 중의 하나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이분의 역할을 저희가 아주 제대로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른내 책문화잔치 장재석 의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요.
  배혜령 교수님께서 작년에 기획하셔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하셨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상근 의원   
  장재석 의원님께서 굉장히 작년에 이 사업을 보고 잘 됐다라는 평가를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거와 같이 이 너른내 책문화잔치는 정말로 광천에 조금 훌륭한 그런 문화 잔치로 키워볼 필요가 있을 거 같고요.
  한 가지 말씀드린다고 하면은 좀 미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에서 직접 할 것인지 아니면 올해도 배혜령 교수님한테 이 하청을 줄 것인지 이런 판단을 빨리 하셔 가지고 이왕이면 만약에 배혜령 교수님이나 다른 분들한테 공연 기획을 드린다 그러면은 시간적으로 촉박하지 않게 그런 배려도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알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마지막으로 체육시설 시설개선사업이거든요.
  이 체육시설 시설개선사업에 홍주문화체육센터 관광홍보 실크액자 설치하신다고 그랬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상근 의원   
  대상이 역사인물 및 문화사적지, 관광지, 특산품, 먹을거리인데 굉장히 식상한 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이 홍주문화체육센터는 우리 양궁이라든지 마라톤이라든지 홍성을 빛낸 체육계의 인물이라든지 아니면 현존하는 소리꾼 장사익 씨라든지 이런 분을 먼저 배려를 하고 그 다음에 남는 공간이 있으면은 관광지라든지 특산품이라든지 먹을거리를 하면 좋겠다라는 이런 의견을 말씀드리고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저희가 생각을 못했던 부분까지 의원님께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병국   
  이두원 의원님.
이두원 의원   
  홍주문화체육센터가 몇 년도에 준공됐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홍주문화체육센터는 2006년 3월달에 개관돼 가지고 5년 됐습니다.
이두원 의원   
  벌써 옥상에 물이 새 가지고 방수를 해야만 되는 상황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렇습니다.
이두원 의원   
  물론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지금 현 담당자분들께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우리가 시설을 할 때 2차 투자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심하게 이야기하면 이 정도면은 날림공사였다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5년밖에 되지 않은 그 신규시설이 물이 새 가지고 5천만 원씩이나 들여서 옥상 방수공사를 해야 된다라고 본다면 심각한 겁니다.
  그래서 향후에 혹시라도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주관의 새로운 시설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기존의 시설에 대한 보완공사 때 최소한 그 부분은 다시는 손 대지 않을 만큼의 확실하고 명확한 그러한 예산 투자와 시설 공사 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홍주문화회관하고 홍주문화체육센터하고 명칭이 비슷해서 어떤 행사 때 엉뚱한 곳으로 가는 그런 사례가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홍주문화체육센터의 명칭을 이 부분은 일단은 홍주문화회관이 있기 때문에 체육이 더 강조가 될 필요성이 있을 거 같아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볼 때 홍주체육문화센터로 바꾼다든가 아니면 다른 명칭을 채택한다든가 아니면 홍주문화회관을 홍주예술회관 등 다른 명칭을 통해서 차별화가 좀 필요하지 않은가 싶어요.
  그리고 홍주문화체육센터 부분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문제가 제가 옥상 방수 공사 관련에서 5천만 원 예산이 아까운 이유가 뭐냐면 거기에서 몇 차례 행사에 참석해 봤지만 음향시설이 전혀 돼 있지 않아서 뒤에 앉아 있는 분들이 무대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고 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것을 보완하려면 음향설비업체를 별도로 불러서 별도로 시설해야 되는, 그래서 계속 재투자가 되는 그러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물이 새지 않았다면 5천만 원 내지는 그 이상의 돈을 들여서라도 음향과 관련된 보완책에 대해서 한번 전문가들하고 상의해 볼 필요성이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게까지만 말씀드리겠고요.
  홍주문화회관 리모델링하고는 좀 별개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홍주문화회관 음향담당자가 몇 명이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음향담당자가 조명하고 모든 기계 다 보는 사람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두원 의원   
  한 사람 있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두원 의원   
  실질적으로 홍주문화회관이 88년도에 개관이 돼서 20여 년 동안 쓰여지고 있는데 군에서는 고급 문화, 고급 예술 행사를 거기에 계속 유치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 방향성은 옳은 거 같은데요.
  문제는 공연과 관련해서 저도 공연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지만 음향과 조명을 빼놓고 공연이 성립될 수가 없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이두원 의원   
  그런데 음향과 조명을 한 사람이 담당한다라고 하는 것은 전문적 영역으로 들어가서 볼 때는 맞지 않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상황 분석이 필요할 거 같고요.
  필요하다면 전문가를 한 사람 더 채용해서라도 보완해야 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방향성 전제로 했을 경우에, 한 가지 더 질문드리면 홍주문화회관 음향시설과 관련된 투자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혹시 자료 가지고 계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음향 시설은 2010년도에 했는데요.
  별도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이두원 의원   
  예, 아마 그게 적지 않은 돈일 겁니다.
  그런데 그 엄청난 투자를 해놓고 결국 조명과 음향을 한 사람이 담당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죠.
  그런 측면에 있어서 문제가 좀 있는 거 같고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때그때 땜방식,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땜방식 수급 형태로 지금 진행된 거 같습니다.
  외부 음향과 관련해서.
  그래서 만약에 음향과 조명 부분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라고 전제했을 경우에 차라리 그때그때 아웃소싱 주는 것이 어떤가 차라리.
  그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문제는 음향설비와 관련된 투자를 엄청나게 해 놨기 때문에 그 부분도 또 맞지가 않는 그 부분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홍주문화회관의 고급 문화 도입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음향과 조명 부분이 철저하게 준비되지 않으면 아까 담당자께서 여러 군데와 교섭해 가지고 유치를 할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두원 의원   
  아마 그 고급 예술을 하는 쪽에 있어서는 시설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들을 하실 거 같아요.
  그런다고 본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이러이러하게 지방에 있지만 완벽하게 준비된 시설이니까 와서 공연해 주시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명분이 좀 떨어지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잘 살펴보셔 가지고 관련된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명칭 변경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소장님께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님이 요구하신 소강당 옥상과 지하실 공법 관련 자료하고 체육시설 개선사업 내역 같이 해 주시고, 이두원 의원님께서 요청하신 홍주문화회관 음향시설 공사내역을 3월 23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환경시설관리사업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보고자료 별첨)

  
○부의장 이병국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우리가 지금 소각장에서 소각을 시키고 위탁처리하는 폐기물이 있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장재석 의원   
  그거 저번에 본 의원이 태한산업으로 가는 것을 태한산업에 지금 민원제기가 많이 되고 그 역할을 우리 군에서 또 해 주면 안 된다, 그건 어떻게 보면 사업을 하게끔 방향을 제시해 주는 거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겠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우리 관내에 줘야 되는데 태한산업이라는 그 업체가 우리 군민이나 면민들한테 피해를 상당히 많이 주고 있습니다.
  슬러지 그 폐기물 위탁 처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축산폐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그 슬러지 처리는 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작년까지는 저희 관내 은하에 있는 태한산업에서 위탁처리를 했습니다.
  금년에는 저희 총 예산이 1억 4,800만 원인데요.
  1월달에 공개경쟁입찰을 해서 청양에 화성 소재에 있는 신기산업에서 낙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신기산업에서 위탁처리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2월부터 신기산업하고 계약 맺어서 위탁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알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우리 관내업체를 도와주고 또 활성화시키고 또 우리 지금 어려운 실정이에요.
  재정도 그렇고 여러 가지 불리한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본 의원이 강력하게 제재를 요하는 일은 그거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해 줘야 되는데 거기서 이행을 않고 있습니다.
  이 발판을 어떻게 하면 메끼라고 하는데 그 역할을 해 주면은 안 되겠다.
  환경수도과장님한테도 6월달까지 본 의원이 제시한 게 있어요.
  그래서 6월달까지 지킨다.
  그 원자재까지 다 바꾸기로 했거든요.
  거기까지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잘 하면은 또 위탁를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못할 경우는 제재를 해 줘야 된다.
  이것은 행정적으로 막아줘야 우리 관내업체들도 정신 차리고 또 피해주는 것도 줄이고 또 우리 군민들이 피해를 덜 입을 수 있는 이런 관계를 소장님께서 항상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이두원 의원님.
이두원 의원   
  매립장 운용 계획이 어떻게 되죠?
  지금 현재까지 준비된.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저희 위생매립장.
이두원 의원   
  예.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그 시설이 5개 있습니다.
  우선 소각시설이 있고 음식물처리시설이 있고 또 침출수처리장이 있고 재활용선별시설이 있고 또 대형폐기물처리장 이렇게 다섯 시설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두원 의원   
  그중에서 매립과 관련된, 지금 매립장이 있지 않습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이두원 의원   
  현재 준비된 매립장이 몇 년도까지 사용 가능한가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지금 저희가 2009년도에 소각시설을 보수했기 때문에 한 10억 군비를 투자해서 보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소각이 잘 안 됐었는데 지금은 24시간 풀가동되기 때문에 2018년까지 매립이 가능한 거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두원 의원   
  현재 시설로 2018년도까지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이두원 의원   
  이것을 질문드리는 이유는 2018년도면 약 한 6, 7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재까지 확보된 매립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결국 매립 대상 쓰레기의 전체적인 양을 상대적으로 줄이는 거가 되겠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발생한 쓰레기에 대해서 재활용할 거 재활용하고 소각하고 거기서 매립하고 매립지에서 나온 침출수를 처리하고 대형폐기물은 별도로 처리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밟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야기 꺼낸 이유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의 업무 영역이 좀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측면인데요.
  그 확대될 필요가 있는 부분은 대군민 쓰레기 분리수거에서부터 쓰레기양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홍보 이런 부분들까지 넓어져야 되지 않겠는가 싶거든요.
  그것이 곧 시설의 사용연한하고 연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 보면은 군에서 판매하는 거죠.
  쓰레기봉투가 있고 여러 가지 뭐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행정의 내용을 보면 어떤 예를 들어서 읍면장 회의를 한다든가 아니면 군수님이 각 지역을 순방하신다든가 이럴 때 쓰레기를 좀 줄여 주십시오라고 하는 그런 부탁이나 구체적인 홍보 방안 이런 것들이 잘 눈에 안 띠어요.
  제가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 쓰레기매립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만약에 10% 정도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라고 본다면 10년 매립할 거 11년 매립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 있어서 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돼서 환경시설관리사업소 향후 어떤 업무 보고라든가 자체 업무 검토 때 이 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다루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렸거든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알겠습니다.
  업무 영역은 조금 저희가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저희 환경시설관리사업소는 기능이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 기능이라든지 어떤 계획은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저희는 단지 수거해 오면은 수거해 오는 그 일반생활쓰레기를 소각, 또 매립, 또 침출수를 적정하게 운반 처리를 해서 방류하는 그런 기능뿐이 저희가 없고, 시설 내에 있는 시설 운영을 저희가 책임지고 하는 그런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두원 의원   
  지금 그 전 단계는 주민복지과 소관인가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그거는 환경수도과 소관.
이두원 의원   
  그 부분이 연계가 어느 정도, 전혀 연계……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홍보 기능이라든지 이 쓰레기봉투 판매 같은 거는 환경수도과에서 전담해야 될 부분이고요.
  저희는 이 생활쓰레기가 들어오면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 또 소각이 가능한 부분 분리 선별을 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거는 다시 저희가 분리해서 위탁판매를 하고 있고, 또 소각이 되는 거는 전량 소각하고 있고, 또 소각이 일부 안 되는 그런 쓰레기는 매립을 하고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이두원 의원   
  환경시설관리사업소한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지금 환경수도과와 관련된 업무 보고 내용 속에도 이게 사실 보고가 안 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업무는 처리하겠지만 언급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쪽에 요구하는 것은 발생해서 들어온 것에 대한 처리, 그리고 거기에 따른 시설을 관리하는 개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려면 들어온 양 자체를 줄여줘야 되겠죠.
  이것은 엄청난 민원이 또 발생할 수밖에 없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고 또 막대한 재원이 뒷받침돼야 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관계부서하고 함께 협의를 한다든가 해서 광의적 측면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량을 종합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도 신경써 주실 시점이 됐다.
  지금 어느 부서에선가는 해야 되는데 이게 걸러지지를 않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약간 좀 시설관리사업소적 측면에 있어서는 벗어난 얘기가 될 수 있겠지만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참고를 좀 해 주셔서 우리가 이미 확보한 쓰레기매립장을 비롯한 시설관리가 더 내구연한 내지는 사용연한이 길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노력을 동시에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환경수도과하고 협의를 해서 홍보 관계라든지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그런 거를 주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많은 양을 줄일 수 있도록 해서 생활폐기물 매립지가 2018년 이상으로 더 존치가 돼서 매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두원 의원   
  얘기가 길어지지만 한 말씀만 더 부탁드리면 예를 들어서 이럴 수 있겠죠.
  그러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의 운영 내용에 대해서 군민들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에 얼마 정도의 재원이 들어가고 있고 어느 정도의 인력이 들어가고 있고 어느 정도의 사용 연한이 남아 있는지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일단 생활쓰레기 부분에 있어서 가장 접근돼 있는 계층이 주부 계층 아니겠어요.
  그런 주부와 관련된 단체들, 여성단체들을 비롯한 아니면 시민사회단체 이쪽의 단체들이 매립장을 한번 방문할 필요가 있겠죠.
  그래야 느낄 수 있으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해 달라라고 하는 거거든요.
  저희 의원들이 가끔 가보기는 하지만 그거 가지고는 역부족일 거 같고요.
  그래서 일반 군민과 시민들께서 거기는 사실상 일반인들이 접근하고 있지 않잖습니까, 현실적으로.
  그래서 피부적으로 모른단 말이에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여성단체라든가 학생들까지 포함해서 견학시키고 그 쓰레기를 왜 줄여야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체험 학습 개념의 그런 프로그램들을 시설관리사업소 측에서 한번 운영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안일 수 있지 않겠는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현장 체험 학습 관계요.
  주부클럽이라든지 사회단체에서 오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저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각급 학교, 또 사회단체에 공문을 발송해 놨습니다마는 일반사회단체는 안 오고 일단 학교에서 초등학교하고 유치원에서 왔습니다.
  한 500명 정도가 작년에 시설 견학하고 체험도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그런 거를 더 확대하기 위해서 체험 학습하러 오는 학생들한테, 또 일반사회단체들한테 오면은 일단 간식이라도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예산도 확보하고 있고, 또 금년에도 각 사회단체, 학교,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많은 학생들이, 주민들이 와서 체험 학습하고 현장 견학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두원 의원   
  하여튼 더 강화해 주시기 바라고, 특히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 대표자 회의라든가 여성들 모임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도 더 발굴해서 대상자를 더 넓히고 피부적으로 이 쓰레기 처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게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알겠습니다.
이두원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추모공원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보고자료 별첨)

  
○부의장 이병국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질의보다도 지금 홍성군의 추모공원은 전국에서 시설 면이라든가 또한 타 시군에 비해서, 지자체에 비해서 앞서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께서 운용을 하시는데 지금 벤치마킹이 타 시군에서 오고 있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예.
장재석 의원   
  2011년도 들어와 가지고 벤치마킹 몇 회나 우리 홍성군을 찾아왔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인근 시군에서 오신 거는 공주시라든지 그리고 또 타 시도 순천에서 한 7개 시군에서 다녀갔습니다, 올해만
장재석 의원   
  지금 화장문화가 전국 평균 65%대가 넘어가는데 타 시군에서,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우리 군에 오고 있습니다.
  저희도 공주시의회에서 왔을 때 가보았지만 지금 여기서 보고한 대로 민원실 및 사무실 확장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갔지만 그 민원실이나 접대할 공간이 없어 가지고 공주시의회에서 왔는데 다 서 있다가 커피 한 잔 대접을 못하는 이런 실정이 됐습니다.
  시설이 아무리 잘 돼 있어도 문제는 이런 시설 확충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불편을 초래하고 접대를 소홀히 해 준 거 같은데 지금 민원실 및 사무실 확장이 이게 설계가 들어가 있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예, 설계가 완료돼 가지고 조달입찰로 해서 입찰까지 다 끝났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5월달까지 사업이 완료되는 겁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예, 그렇게 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사업 요거 완료 잘 시키고요.
  소장님께서는 우리 홍성군에 그래도 앞서가니까 얼굴이다, 그리고 이건 전국에서 오는 우리 군을 찾는 그런 입장이에요.
  그래서 엄숙하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그 장례 문화 절차에 대해서 서비스가 최고다, 우울하고 또 장례 절차의 그 사람들이 그런 입장을 배려할 때는 우리 홍성군 소장님 이하 직원들이 최대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친절을 앞세워 가지고 홍성군 이미지를 부각시켜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소장님, 지금 그러면 말씀하신 부분 사무실 확장하시는데는 좋은데 이 장묘문화시설 전시실 이전 계획 갖고 계세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바로 장례문화시설 앞에 휴게실처럼 돼 있는 데가 있어요.
  거기로 이전하려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식당 옥상이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아니요, 주차장 옥상으로.
김정문 의원   
  주차장 옥상?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예.
김정문 의원   
  거기로 전시실을 이전.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예.
김정문 의원   
  그러면 거기에도 무슨 구조물 이렇게 전시관.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설치는 않고 지금 장례문화시설 자체가 상여가 최고 중요한데요.
  거기에 유리관으로 돼 있어서 그걸 한번 거기다 놔두고.
김정문 의원   
  거기다가 유리관이 돼 있어도 노천인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그건 전문가들 검토를 받아서 저희가 괜찮은지 안 되면 씌우는 걸로 하든지 그렇게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정문 의원   
  예, 잘 알겠고요.
  사업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만 얼마 전에 홍성군의회에 어떤 민원인께서 민원을 제기하신 사안이 있는데 유택동산에 관한 건이거든요.
  그거 혹시 그런 민원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저희한테는 들어온 게 없습니다.
김정문 의원   
  유택동산의 기능이 화장을 하신 그 유골을 봉안당에 봉안을 하지 못할 형편이고 또 어디 가서 이렇게 자연 환경 훼손도 되고 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유택동산을 만들어 놓고 거기다가 모시고 약간의 비용을 받고서 이렇게 하는 그런 기능이잖아요.
  그 기능에 대해서 인간의 존엄성을, 죽은 이의 존엄성을 상실하는 행위다, 그런 행위는 있을 수가 없다라는 그런 민원인이 의회로 이렇게 접수가 됐어요.
  그 부분을 어떤 식으로 보완을 해야 그런 존엄성을 상실하는 민원이라고 하는 그런 점이 발생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들을 우리 의원님들께서 하고 계신데 혹시 거기에 따라서 무슨 견해를 갖고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지금 현재 환경오염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화장을 해서 그 전에는 강에다도 뿌리고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못하게 돼 있으니까 저희가 유택동산이라는 데를 만들어놓고 저희가 거기 지금 현재 한 3천 기 정도 들어가 있어요, 사실상.
  유택동산에.
  그래서 거기에 지금 150kg짜리 드럼이 6개 있는데 다 찬 상태예요.
  그래서 올해 거기 봉안당 바로 뒤쪽에 소나무가 있고 한데 거기다가 잔디를 입히고 거기다 해서 3천 기를 거기다 모시고 거기다 비석을 세우면 안 되니까 바닥에다 새겨 가지고 이곳은 몇 년 몇 월 며칠서부터 몇 월 며칠까지 유택동산에 모신 곳이다 이렇게 해서 올해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거기에 존엄성 이런 거 따진다면 저희가 드릴 말씀은 없고 그래서 거기다 잘 3천 기에 대해서 거기다 모셔서 단계적으로 모시려고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제가 현장을 관심 있게 보질 못해서 그런데 육안으로 오고 가시는 분들한테 다 보입니까?
  유택동산에다가 그 유골을 뭐라고 표현해야, 모신다는 표현을 써야 되나 그렇게 하는 행위가 다 육안으로 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안 보입니다.
김정문 의원   
  관측이 안 됩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위에서 부으면 밑이 그냥.
김정문 의원   
  아니, 글쎄, 위에서 붓는 장면이 혹시 노출돼 있는 상태입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예, 그건 노출돼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 점에 대해서 혹시라도 약간 보완을 하면은 그래도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소장님께서 설명 말씀 하신 대로 그동안 이렇게 쌓여진 그런 유골을 한 곳에 잘 정성스럽게 모신다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시작하긴 했는데 그게 좋다고 처음에는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예상치 못하게 과정 중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거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 민원인의 진실된 마음을, 글을 읽어보면은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혹시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이 육안으로 보여지지가 않고 좀 더 정성이 가미되는 그런 식의 행위가 되면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 않겠나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그거 한번 검토해 보시고 어떤 식으로 보완할 수 있으면은 보완해 주시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이제 우리 홍성 추모공원뿐만이 아니고 인근 지역 충청남도에 두세 군데가 개장을 했거나 또 계획 중인 거로 알고 있는데 우리 추모공원이 꼭 이익사업으로만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적자를 내는 것보다는 흑자를 내든지 아니면 현상유지를 해서 잘 운영이 돼야 되는데 앞으로 경쟁력이랄까 이런 쪽에서 한번 소장님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지금 대부분이 오시는 분들이, 견학 오시는 분들이 지방자치단체장님들이 대개 공약사업으로 화장장 설치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때문에 오시고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가 재작년 2009년도보다도 화장 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사실상 시체 건수는 거의 같은데 2009년도에는 윤달이 있어서 개장유골이 워낙 많았었어요.
  그랬는데 작년에는 윤달이 없기 때문에 조금 줄긴 줄었는데 그래서 저희는 그런 거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하여튼 최대한 서비스가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직원들한테 서비스 잘하고 또 저희가 이 화장 문화가 자꾸 정착되게 하기 위해서는 화장료를 자꾸 올린다는 것도 안 맞고 해서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또 저희가 충청남도는 지금 25만 원씩 받거든요.
  전부 공히.
  그래서 타 시군은 40만 원 받는데 사실상 저희가 비싼 화장료가 아닙니다.
  지금 화성이라든지 이런 데서 많이 내려와요.
  그래서 하여튼 최대한도로 서비스 위주, 이거 서비스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민원인들한테 최대한 편의를 도모하고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예, 고객들께 최대한의, 최상의 서비스를 해서 우리 추모공원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제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때와 또 2010년도 업무 성과 보고 때 중점적으로 전임 소장님께 질문을 드렸던 일이 지금 그 상태가 어떻습니까, 흑자입니까 적자입니까 이렇게 계속 두 번이나 질문을 드렸거든요.
  제 분명한 기억으로는 그 당시 소장님께서 흑자도 아니지만 적자도 아니고 그냥 잘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신문에는 우리 홍성추모공원이 5억 원이라는 적자를 냈다 이렇게 제가 신문 보도를 봤거든요.
  그러면 그 당시에 말씀하셨던 소장님께서 수치를 잘못 보고 잘못 보고를 하신 건지 아니면 우리 현 박만 소장님께서 부임하시고 난 뒤에 특별하게 적자가 날 만한 사유가 발생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2009년도에는 저희가 3억 2,200만 원의 흑자가 났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에는 4억 4천 한 4백만 원의 적자가 났다고 보는데요.
  사실상 이게 적자보다도 우리가 장려금을 지급하고 또 마을에 주는 돈이 많아 가지고 사실상 그 돈을 안 주면은 흑자가 한 2억 정도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상태고 사실상 신문난 거에 대해서는 제가 이따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결국은 이 혐오시설을 그 동네에 유치하면서 동네에 드리는 각종 지원금 때문에 결국은 이 적자의 요소다라는 말씀을 주셨네요.
  그러면 소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거와 같이 5억 적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저는 사실 2010년에 대한 수입·지출 자료 제출을 하려고 했는데 일단 말씀을 들어보고 그 말씀이 부족하면은 자료 제출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201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7차 본회의는 2011년도 3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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