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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09년 9월 2일 (수) 10시 05분


  1. 의사일정
  2. 1. 2009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09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청취
  3.    o문화관광과
  4.    o경제과
  5.    o농수산과
  6.    o축산과
  7.    o산림녹지과

(10시 05분 개의)

  
○의장 이규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200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은 나와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의장님!
○의장 이규용   
  예.
김원진 의원   
  의사진행발언을 좀 하고자 하는데요.
  이 업무보고 전에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의장 이규용   
  김원진 의원으로부터 의사진행발언이 있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과 협의차 정회를 좀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동의 있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잠시 토론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6분 정회)

(10시 58분 속개)

  
○의장 이규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관광과장으로부터 소관 업무에 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1. 2009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청취 
   o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문화관광과장 이종욱입니다.
  2009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방금 설명을 들으신 문화관광과 소관 200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홍성군의 문화관광과 업무추진을 열심히 해 주신 과장님께 일단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번 군립무용단 운영에 대해서 의회에서 여러 번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시정을 해 주실 것을 촉구드렸습니다만 아무런 시정을 안 하고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새로 오셔서 잘 모르실 거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조례에 보면은 분명히 이 무용단 운영은 홍성군에서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왜, 조례에는 분명히 한성준 춤 계승 발전이라고 명시가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회에서도 예산이나 그런 걸 승인해 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례에 맞는 무용단을 운영해야 되는데 지금 한성준 춤 전통 계승 발전과는 무관한 홍성군 군립무용단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시정을 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시면 답변을 하시고.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글쎄요, 자세한 건 모르고 있는데요.
  요것은 내용을 알아봐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요 부분이 만약에 홍성군에서 실질적으로 그냥 운영을 한다면 조례를 집행부에서 바꾸기를 건의하든지, 바꿔주시든지 아니면 조례를 맞게끔 홍성군이 무슨 재정이 있어 가지고 큰 돈이 있어 가지고 무용단까지 이렇게 운영할 정도의 자금력이 있는 군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운영한다는 것은 그런 명분이 있기 때문에 운영을 의회에서도 승인을 했는데 조례에 맞지 않는 그런 무용단을 운영해서 예산을 낭비한다는 그런 문제는 좀 시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5번 이응노 화백 생가복원 기념관 건립에 대해서 아까 과장님께서는 50여 억 원을 들여서 이 공사를 추진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의회에서 보기는 이응노 화백 지금 기념관 건립 요 부분은 상당히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한 후에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수장고를 16평에서 20평으로 늘리는데 금액 15억이 증액됐습니다.
  그렇다면 16평 가지고는 약 몇 천 점이라도 수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수장고를 설계변경까지 해 가지고 20 몇 평에서 15억을 늘렸다 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고 본 의원은 판단하기 때문에 요 이응노 화백 생가복원문제는 본 의원이 문제 제기하는 부분에 대해선 한번 충분히 집행부에서 검토하시고 공사 중지를 하든 뭐하든지 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그 부분은 제가 처음 듣는 말씀인데 그것은 제가 설계 내용이라든지 이런 걸 더 분석을 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리고 지금 이 공사 업체 선정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발주됐습니다.
  6월달에 발주돼서.
김원진 의원   
  그런데 어느 업체가 지금 하고 있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김승환 계장님.
  계장님이 좀.
김원진 의원   
  예.
○문화예술담당 김승환   
  문화예술담당 김승환입니다.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복원과 기념관 건립사업은 여러 가지 각 공정별로 분리발주가 돼 가지고 공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토목하고 기계공사는 덕청건설이 시공을 하고 있고요.
김원진 의원   
  무슨 건설이오?
○문화예술담당 김승환   
  덕청건설입니다, 덕청건설.
  전시공사는 안건인데 현상공모에 당선된 업체입니다.
김원진 의원   
  토목도 그렇고 전시도 그렇고 지금 말씀하신 것은 홍성업체는 전혀 없죠?
○문화예술담당 김승환   
  홍성은 전체가 다 입찰에 의해서 낙찰받은 업체기 때문에 이 중에서 홍성업체는 없습니다.
김원진 의원   
  지금 과장님께 제가 건의드리는 부분은 지역경제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되도록이면 지역업체가 이응노 화백 생가복원이나 기념관 건립에 참여를 해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해 주셔야 되는데 홍성군에서는 다 이렇게 발주를 외지업체가 마음대로 와서 공사를 해도 지역에 기여하는 게 전혀 없습니다.
  요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만약에 문화관광과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나 이런 부분에서 지역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꼭 좀 해 주실 것을.
  이것은 전시부분에 대해선 전문적인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토목이나 이런 건축부분에서 지역업체가 하도급이라도 받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지 지금 보면 홍성군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가 외지업체가 거의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런 부분을 꼭 좀 시정을 해서 어려운 지역 경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13번 김좌진 동상 주변 정비사업에 의회에서 여러 번 촉구를 해 가지고 잘 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그 건너편에 인도가 없습니다.
  그걸 한번.
  물론 문화관광과가 이 뭐가 아닐지라도, 업무가 아닐지라도 요런 거는 그런 거를 주변 정리할 때 각 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을 확실히 손 좀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것은 정비 설계 계획이 나오면 그게 아마 그런 것들도 도입을 하고 해서 군민이 아니면 관광객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그렇게 설계가 될 겁니다.
  한번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설계가 되면.
김원진 의원   
  마지막으로 이 종합스포츠센터 조성사업에 있어 가지고 앞으로 그러면 이 계획은 홍성군이 아니고 문광부나 그쪽에서 어느 정도 계획이 잡혀야 홍성군에서 이 홍성종합스포츠센터가 건립이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사실은 이게 미착수사업 부분에서 보고를 드렸는데 사실 총사업비가 3백 억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3백 억이라는 그러한 사업비를 순수한 군비만을 투자해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 못되기 때문에, 또 그 학교 안에 병합돼서 시설이 된 뒤에도 지역주민들이 그 활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틀어서 추진을 했었는데 그것도 시기적으로 몇 년 미뤄지는 그런 감이 있고, 그렇지마는 국비 지원이 어디에서 가능한 것인지 그것은 계속해서 찾아보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로는 이 사업은 안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여기 보니까 이 설계에 3억 3천이 들어갔습니다.
  요 부분은 홍성군에서 어떠한 그런 방안을 갖고 계신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설계가 지금……  설계는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계획 수립한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원진 의원   
  여기 3억 3천이라고, 답변자료에 보면 3억 3천, 2008년 2월 28일 타당성 용역 완료, 우빈기술개발 해서 3억 3천.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3,300만 원, 타당성 용역.
  요 사업을 해도 좋은가 하는 타당성 용역입니다.
  설계가 아니고.
김원진 의원   
  그러면 건물 설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계비가 지금 전혀 들어간 게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요것은 사업비가 확실하게 확보돼야 설계를 하는 거죠.
김원진 의원   
  그러면 현재까지는 처음에 시도했던 그런 지역의 설계변경이나 예산 투입이 된 게 전혀 없으시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렇습니다.
  토지매입비와 요 타당성 용역비 그 외에는 없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 외에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김원진 의원   
  어저께도 제가 기획실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요 부분에 대해서 본 의원이 용봉산청석수련원이 상당히 지금 아까도 홍성군에서 매년 수리비로 A동, B동 해서 몇 억씩 지금 투입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을 기획실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나 모르지만 그 청석수련원을 활용해서 복합적인 다기능센터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런데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좋은 그런 방안이고 그런데 사실은 저희 군에서 추진하는 것을 이것을 국비사업으로, 국비를 따다가 이 사업을 하려고 욕심을 부렸던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청석수련원을 한마디로 그 시설을 확충하고 하는 그런 입장에서 국비 확보가 가능한지 그것도 판단해 볼 그런 일이고 그래서 앞으로 추진을 해 봐서 시도를 해 봐 가지고 가능하다라고 그러면은 상의드릴 그런 입장인 거 같습니다.
김원진 의원   
  청석수련원도 실질적으로 문화관광과에서 관리를 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매년 학생도 오지 않는 청석수련원을 그냥 계속 보수만 하실 것인지.
  지금 상당히 지역에 있는 학교조차도 청석수련원에 입교하는 거를 상당히 뭐하는 거부하는 그런, 시설이 미비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복합적으로 이렇게 해서 만약에 국비 예산을 확보한다면 이 청소년 수련 요런 문제로도 접근을 해서 같이 복합기능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되는 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용봉산은 홍성에서 가장 많은 외지 관광객이 오는 곳입니다.
  오서산이나 용봉산은.
  그러면 그거를 적극 활용해서 홍성군에서도 국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있나 검토를 해 봐야지 그거를 군정질의에 군수님까지 모셔다 놓고 이런 부분에 대한 청소년 체육센터나 이런 부분을 복합기능으로 하자 이렇게 건의를 해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요런 부분은 한번 국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있나 찾아서.
  아무래도 몇 년 안에는 새로 시설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사고가 난다면 그 책임은 다 홍성군에서 지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지금 의원님 말씀은 청석수련원에 그 시설을 확충하고 정비를 더 해야 되지 않느냐는 말씀으로 들리고 그래서 이 시설을 전국에 청소년들이 찾도록 만들어 보자 하는 말씀이신데.
김원진 의원   
  그런데 청소년도 활용을 하지만 지금 용봉산에 등산을 하고 돈은 덕산 가서 다 쓰지 않습니까.
  목욕은 다 덕산 가서 하고.
  그러면 야외 풀장이나 덕산 스파와 같은 그런 복합기능을 해서 주중에는 학생들을 유치하고 주말에는 일반인이나 아니면 뭐할 수 있는, 또 거기다가 복합기능 해 가지고 종합스포츠타운까지 같이 병행한다면 그 운영비를 군에서 일부러 지출할 필요도 없고 상당히 효율적인 그런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국비가 확보될 수 있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세 가지 부분에서 궁금한 점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첫 번째 18번에 정암사 설법전 개축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잘 들었는데요.
  8월에 부족사업비 2억 확보한다는 게 지금 이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추경 얘깁니다.
김정문 의원   
  추경에서 지금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지금 시도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그 재원이 부족해 가지고 지금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금 예산 부서하고도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힘든 입장에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번에는 배정이 안 되셨다는 그런 말씀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어려울 거 같습니다.
김정문 의원   
  국비 확보한 게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국비가 8천, 도비가 3천, 군비 3천, 자부담 6천 이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2억 4천 가지고 설법전을.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아, 3억입니다.
  자부담 6천까지 해서.
김정문 의원   
  3억.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3억.
김정문 의원   
  그런데 더 추가로 들어야 될 재원이 지금 확보가 안 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김정문 의원   
  그러면 국비 확보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까, 지금 사업 진행을 못 시켜도?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사실 이 문제가 있어 가지고 국비와 도비를 좀 더 확보하려고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요것은 더 이상 할 수 없다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기하려면 도비도 좀 더 노력을 해 봐야 되겠고, 국비는 이제는 불가능한 입장인 거 같고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도에서 한 1억 정도 주시고 또 군비 1억 정도 보태서 사업을 좀 추진했으면 좋겠는데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과장님께서 내용과 형편 모든 걸 누구보다 잘 아실 테니까 추진을 잘 해 주셔서 유서 깊은 정암사가 안전하게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두 번째 104쪽 보시면은 관광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관광분야 설명하실 때 홍성8경에 대해서 말씀을 잠시 하셨는데 제가 지난번 우리 의원님들 모시고 현장답사 때도 그랬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의 말씀을 드렸는데 홍성8경 지정의 목적이 무엇이냐라고 질문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 과장님께서 답변을 잘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목적대로 이용도 되지 않고 목적대로 행정에서 사업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그리고 본 의원이 요구한 것이 대표적으로 광천에 있는 그림 있는 정원에 대해서 방문객들에게 편리시설이 너무 열악하다.
  특히 옥외화장실을 좀 하나 준비를 해서 광천을 찾는 방문객, 또 홍성8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자라는 그런 제안의 말씀을 드렸는데 그 그림 있는 정원이라고 놓고 보면은 산림과 소관 업무가 될 테고, 또 화장실이라고 하면은 환경과 소관 업무가 되고, 또 관광으로 접근을 하다 보고 이해를 하다 보면은 문화관광과 사업이 될 수가 있다 하는 그런 판단이 서고 그렇게 각 실과에서 말씀들을 하셔요.
  그러면 자치단체 행정에서 이런 식으로 주민 편리를 놓고 각 실과에서 협의가 안 될 때는 이거 분명한 지적거리가 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실과 협의를 잘 하셔서 지정을 해 놓은 8경인데 이 정도 시설은 확충을 해 주셔야 될 거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어떻게 노력 좀 해 줘 보시죠.
  충분히 아시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소관 문제가 아니라 필요성이 절실하다 하면은 저희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관련 부서하고 협조를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홍성8경에 대해서 오서산 억새풀 지정이 돼 있지 않습니까?
  전 읍장을 역임하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장황하게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시겠지만 지정은 해 놨는데 관리 체계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행스럽게 지역주민이나 단체들이 관심을 가져서 참여를 해 주셔서 제거작업도 하시고 관리를 하시고 있는데 홍성8경을 지정해 놓고 물론 지역주민도 관심을 가져야 되겠지만 지정해 놓은 행정에서는 전혀 무관심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 좀 가져주시길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세 번째 109쪽 보시면은 학교체육시설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지금 홍성군 내 학교체육시설 문제 가지고 학교장이나 관계자들께서 아주 경쟁적으로 체육시설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 확충으로 교육환경이 개선돼서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정말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주고 훌륭한 교육을 받게 해 준다는 그 목적은 정말로 좋습니다.
  그리고 체육관 시설 같은 거 또한 목적이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그런 좋은 목적이 있긴 하지만 자치단체 예산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시설을 확충하는 예산으로만 집중적으로 투입이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누려야 될 부분을 잃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어요.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학력증진에 대해 우선적으로 예산이 좀 배정됐으면 합니다.
  교육환경의 질이 높아짐으로써 학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도 분명히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학력 증진하는 데 예산 배정이 별로 없어요.
  거기에서도 우리가 교육환경 개선을 체육시설보다는 물론 이것이 타 실과하고 또 협의를 해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예산이 학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쪽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제 제기를 좀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서 그쪽으로 생각 좀 해 주시고 복지과에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지원하는 조례가 또 있기 때문에 많이 지원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물론 관광과에서는 무관한 별개의 업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시설 환경 개선보다는 학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쪽으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의원님 지금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김정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이종화 의원님.
이종화 의원   
  문화관광과에서 우리 홍성의 관광과 문화를 위해서 많은 좋은 사업을 하고 있고, 금년에도 39개 사업 중에서 5개가 완료됐고, 32개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보고를 해 주셨는데 미착수가 2건인데 미착수되는 부분도 조속히 착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아까 설명을 하면서 모든 사업마다 앞으로 의원님께 협의하겠고, 또 상의드리겠고, 또 의원님의 의견을 들어서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아주 해 주셨는데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능력있는 과장다운 그런 보고를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본 의원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94쪽에 2번 홍성군 축제육성지원사업에서 2009년 홍성내포축제 개최가 9월 18일부터 20일로 계획이 됐었는데 요즘에 신종플루 때문에 축제 행사를 하면은 많은 분들이, 관광객들이 예년보다 덜 오겠다라는 우려 때문에 지금 준비는 많이 했지만 중지를 해야 된다는 거를 의원님들과 상의를 했고 축제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하겠다고 그랬는데 축제위원회에 지금 결과가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오늘 오후 2시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행위원회에서는 결론을 그렇게 도출해 냈고 그것을 축제추진위원회에 상정을 해서 거기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종화 의원   
  그러니까 축제집행위원회에서는 금년에는 축제를 안 하는 거로.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취소하는 것으로.
이종화 의원   
  어쨌든 축제를 하는 이유는 우리 군에 대한 홍보를 하고 우리 지역의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축제를 하는 건데 이 축제를 안함으로 인해서 축제의 소기 목적이 있던 부분이 그마만큼 금년에 덜 홍보라든지 지역경제에 좀 문제가 생길 텐데 거기에 대한 대책으로 지역산업형축제는 추진을 하겠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년에 하던 식의 지역산업형축제보다는 내포축제를 안함으로 인해서 더 홍보를 많이 하고 지역산업형축제에 좀 더 지원을 해서 산업형축제가 잘 돼서 가뜩이나 신종플루 때문에 지역경제가 안 좋은데 더 좀 예산을 투입한다든지 홍보를 더 한다든지 해서 효과를 더 가져와야 될 텐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갖고 계신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것은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생계형축제, 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남당항 대하축제나 광천 새우젓·재래맛김축제는 계획대로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방침을 내부적으로 정했는데요.
  이 내포축제 홍보를 하던 그런 저기들이 빠져나가니까 남당항 대하축제나 새우젓축제 관련해서 그 홍보가 많이 더 그만큼 될 겁니다.
  군에서 지난 1월부터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수도권이라든지 서울·대전지역 홍보매체가 모든 것이 남당항 대하축제, 새우젓축제, 오서산억새풀관광 이러한 데에, 그리고 또 우리 군 8경에 초점을 맞춰서 홍보가 될 것입니다.
이종화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96쪽에 광천복지문예회관 건립사업이 향후에 계획이 내년 1월에 착공을 한다고 돼 있는데 당초에는 금년 11월이나 12월 말쯤, 한 11월쯤에 착공할 계획을 갖고 있었지 않습니까?
  이게 지연된 사유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지연된 것은 아니고요 9월에 설계가 완료되면 설계검토와 건축협의가 끝나게 되면 바로 착공을 하도록 하니까 꼭 내년 1월이 아니고 1월 이전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당겨질 수 있도록.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104쪽에 관광안내판설치사업이 올해 이렇게 조류탐사과학관 쪽에 잘 하셨는데 본 의원은 요 사업을 질의하는 게 아니고 안내판이 우리 군내 홍성IC나 광천IC에서 나왔을 때 안내판이 우리 군에 주요한 시설에 대한 안내판이 없는 경우도 있고, 또 안내판이 이렇게 설치가 돼 있다고 그래도 상당히 무질서하게 산만하게 설치가 돼 있어서 이게 좀 정비가 돼야 될 것 같은데 금년에 여기에 대한 모든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정말 아름답고 한눈에 싹 들어오고 질서 있게 설치돼 있는 안내판을 광천IC나 홍성IC에 나와서는 있어야 되지 않겠나.
  특히 우리 군의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이 광천IC에서부터 안내판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토굴마을 분들이 토굴마을이 상당히 지역특산품이 토굴마을로 인해서 이루어졌는데 거기에 대한 안내판이 없다 그런 말씀들이 있는데 그걸 좀 한번 검토를 하시고 전반적으로 정비를 할 것을 건의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전반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현황을.
이종화 의원   
  그리고 106쪽에 광천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에서 이번 추경에도 여기에 부족한 예산을 추가로 계상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추가로 현재 지금 돼 있는 시설 외 추가로 하는 시설들이 구체적으로 어떠어떠한 사업들이 되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지금 인조잔디구장하고 트랙은 우레탄으로 만드는데 직선은 8레인이고 곡선은 4레인으로 해서, 또 본부석과 스탠드 일부를 지금 계획하고 공사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요것은 마무리가 될 텐데 조명탑을 설치하기 위해서 2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해서 지금 도에 1억을 요청해 놓고 우리 군비 좀 1억을 더 보태서 아주 마무리하는, 광천체육공원은 더 이상 사업비 투자를 안 할 그런 계획으로 마무리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이종화 의원   
  지금 광천생활체육공원이 홍성군 내 축구동호인들이 주말에는 많이 와서 축구를 하고 지금 공사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않지만 공사 전에는 주말에 상당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테니스시설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게이트볼장도 그렇고, 그런데 주중에는 자기 생활, 직장이나 사업이나 바쁘니까 야간에 이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야간 라이트시설을 한다고 하니까 상당히 계획을 잘하신 거 같으네요.
  그런데 라이트시설을 하게 되면은 많은 전기료가 앞으로 소요될 텐데 전기료는 어떻게 읍에서 관리하는 건지, 아니면 그 동호인들이 관리하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건 군에서 관리를 하죠.
이종화 의원   
  그러면은 이용료 같은 거는 없이 그냥……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이용료는 걱정하실 게 없는 거 같고요 관리를 잘 깨끗하게 하면서 시설이용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그리고 체육공원을 조성해 놓으니까 관리가 필요한데 구장별로 동호인들이 관리를 하겠지만 구장이 아닌 도로변이라든지 나무를 심어놓은 조경을 해놓은 자리라든지 공동적인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이종화 의원   
  공동적으로 이용하는 부분, 그런 부분은 여기에 유급직 직원을 둬서 관리를 한다든지 아니면은 그 동네 마을에 부녀회나 어디를 통해서 조그만 컨테이너를 하나 놔 가지고 매점을 하면서 그 주변 청소를 시킨다든지 무슨 관리 대책이 또 서야 될 텐데 관리는 그냥 읍에다가 맡기고 마는 건지, 아니면은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그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지금 계속해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관리는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이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관리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그렇게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107쪽에 종합스포츠센터조성사업에서 지금 모든 게 예산 때문에 보류가 된 실정인데 아까 김원진 의원님께서는 청석수련원 쪽을 좀 검토를 해 봐라라는 건의가 있었는데, 본 의원은 이 사업을 가장 문제가 예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지역대학은 교육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역대학과 협의를 한다고 하면은 이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 부지 비용도 필요가 없고 주차장을 조성하는 비용도 필요가 없고 다만 건축비만 우리 군비와 대학 측과 공동으로 부담을 한다면은 향후 운영은 군민도 사용을 하고 학생들도 사용을 하고, 그리고 관리는 학교 측에 맡기면은 학교 측에서 교육부 예산을 지원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면 되거든요.
  특히 이 수영장 같은 경우 다른 체육시설보다도 수영장은 50미터에 한 10레인 정도를 갖춘다 하면은 국제대회도 할 수 있는 규모가 되는데 그런 규모로 했을 때 운영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갑니다.
  매년 그 많은 물을 한여름 외로는 항상 보일러를 가동해서 수온을 맞춰줘야 되기 때문에 향후 운영비가 엄청나거든요.
  그래서 우리 군에서 독자적으로 어디다 시설을 한다고 하면은 그 운영비를 군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데 학교에다 한다고 하면은 학교 측에서 교육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서 운영을 하면 되기 때문에 요것도 한번 학교 측에서도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검토를 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군의 재정 면이라든지 지금 김원진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하여튼 다각도로 검토가 돼서 실질적으로 시설이 되고 활용도도 높고 관리비 측면에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그러면 그 방향으로 가야 되겠죠.
이종화 의원   
  답변 잘 들었고요 하반기에도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셔 가지고 문화관광과 사업이 원만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거듭 홍성군 홍보에 대해서 축제를 않는 만큼 홍보 쪽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네 가지만 말씀드리겠는데 간단히 하겠습니다.
  한성준기념관 건립 관계된 97페이지에 있는데 한성준 삶과 춤 조명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그러고 내년도 5월로 잡혀 있는 건가요?
  앞으로 한다고 그런 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당초에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그런 계획을 잡아 놨었는데 기념관의 건립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같이 이것도 검토돼야 될 사항입니다.
김헌수 의원   
  어쨌든 기초를 바로세우는 차원에서 속히 이거부터 했어야 되지 않냐 하는 생각으로 하기 때문에 촉구를 드리는 것이고요.
  99페이지에 김좌진장군 동상 주변 정비사업을 할 때에 도시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할 때 동상을 가리고 있는 큰 나무가 있습니다.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정비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예.
김헌수 의원   
  그리고 오늘 보고에는 나타나지 않은 부분이지만 내포가요제 문제가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내포가요제를 하는 데에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제가 먼저 말씀드려볼까요?
김헌수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것은 지금 내포축제 관련돼서 하는 행사기 때문에 지금 취소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내포가요제가 전 예산, 작년도에도 한 9천 정도가 들어갔다고 그러는데 올해도 그 정도 예산이 필요로 한 부분을 예상을 세웠었는데 군에서 한 2,500 정도가 재량사업비 내지는 도의원사업과 같이 해서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어차피 무산이 될 그런 것이 염려가 된다면 내년도에는 정식적인 그런 내포가요제를 명실공히 충남의 가요제로서 육성시켜서 상품브랜드화를 만들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일을 하되 효율과 능률을 만들어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내포가요제에 대한 군에서 내년도 예산에는 정상적인 예산이 수반돼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것은 당초에 내포가요제를 전국내포가요제로 하자라는 것은 우리 축제계획에는 들어가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요.
  그 프로그램마다 파트별로 어떤 기관이나 단체들이 맡아서 진행을 하면서 축제의 예산에서 배분을 금년도에도 1,500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맡아서 하시는 분들이 계획을 키우다 보니까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계획을 수립했는데 그것은 그만큼 계획을 키우는 것은 거기에 대한 재정적인 뒷받침을 할 수 있으니까 키운 것이지 그거를 우리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9천이나 1억 2천이나 이렇게 들어가는 가요제를 한다고 그러면은 이것은 내부적으로 충분한 논의가 있어서 그것을 매년 그런 행사로 키워나간다 하는 그런 방침이 서야지 즉흥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맡아 가지고 맡은 분들의 어떤 계획이 커진 상태에서 지금 그것을 논의할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김헌수 의원   
  예, 그래서 그 얘기입니다.
  작년도 같은 때도 내포가요제의 추진위원들이 재정적인 부담을 했는데 이거를 군에서 안고 군 사업으로 아니면 충남의 대표적인 그런, 목포에 난영가요제하고 부산에 현인가요제하고 충남에는 이렇다 할 가요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런 것들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계획을 수립해도 괜찮은 단계가 되지 않았느냐 생각을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것을 의원님께서 제기를 하셨기 때문에 이것은 폭넓은 협의를 해서 중지를 모아 가지고 그렇게 내포가요제를 키울 것이냐 안 키울 것이냐 하는 방침을 세워야 되겠죠.
김헌수 의원   
  관심을 가진 그런 상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홍성의 역사를 나름대로는 바로 세워야 되겠다라는 그런 취지로 우리가 홍성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단발적인 사업을 여러 가지로 했습니다.
  홍주성복원사업이라든가 결성향교라든가 한성준, 김좌진, 주류성, 한용운 이런 단발적인 사업으로 하면서 예산이 투입되고 그러다 보니까 이것도 역시 아까 한성준춤과 같은 기초가 바로서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지자체에서는 먼저 이 고문서를 번역하고 추적해 들어가서 홍성의 역사가 언제, 지금 홍성이 나타나 있는 것이 고려시대 말부터 금준이라는 목사의 기록부터가 홍성의 정식 기록입니다.
  그 전부터, 통일신라시대 그 전부터의 어떤 유적이 있을 그럴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우리가 묵과하지 말고 찾아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이 되어서 기초적인 것들을 조사해 주실 것을 하는 것입니다.
  고문서와 그리고 홍성군에 산재돼 있는 비문들이 있습니다.
  송덕비라든가 공덕비 비문들도 우리가 번역을 해서 홍성에 어떤 역사가 있었는가, 어떤 사람들이 살았는가도 알아야 되겠고, 시대적으로 선사시대 때부터 홍성이 존재를 했었는가도 이런 기초조사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예산에서 홍성으로 들어오다 보면 말무덤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김헌수 의원   
  말무덤에는 실지 말이 묻히고 무덤으로 돼 있다고 문화관광과장님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글쎄요, 그건 어떤 설화 비슷한 저기인데요 최영장군이 용봉산에서, 용봉산 병풍바위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활을 쏘고 최영장군이 달려서 거기까지 오면서 최영장군이 먼저 와 있었다 하는 초등학교 옛날 국민학교 교과서에 나왔던 김유신장군을 표현하던 어떤 유명한 장군을 표현할 때 그때 나왔던 그런 설화 같은 그런 내용들인데 저희는 어려서부터 그것이 말무덤이다라고 해 가지고 지금 알고 있고 그렇지만 그것을……
김헌수 의원   
  그렇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전해들은 얘기로만 말무덤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지금 가보면 잡풀이 우거져 있습니다.
  그리고 실지 말무덤인지 그 정체성을 한번 파악해 보려고 그러는 그런 역사 기초 세우기를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지 안했는가.
  그래서 그런 것들조차도 실지 어떤 선사시대의 유적이 있는지 말이 묻혀 있는지.
  그렇다면 보존을 해야 되고 관리를 해야 될 부분에 있어서 알고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글쎄요, 지금 할 일은 많고 의원님 지적하신 것도 하긴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은 들지만 지금 사업의 우선순위가 있고 해서 지금 사실 그 말무덤까지 눈길을 줄 수 있는 여유가 홍성군에는 없을 거 같습니다, 사실은.
김헌수 의원   
  이 김좌진장군의 유적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단기적으로 한 유적에 대해서 사업을 발굴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 고문서 번역, 비문 번역, 또 시대별로 홍성에 대한 주목해야 될 부분들을 찾는 것, 이 말무덤의 정체성을 찾는 것, 요런 것들의 기초용역조사라도 내년에는 해야 되지 않느냐.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글쎄요, 저희가 고문서 번역은 우선 첫걸음으로 내년도에 지금 구상사업으로 우리 과에서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옛 홍성군지하고 홍양지, 홍양지는 홍주의병 관련해 가지고 일기를 쓴 홍양일지가 있는데 그 수준으로 우선 고문서 번역을 한번 해 봐야 되겠다하는 그런 생각을 모아본 적은 있습니다.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홍성의 역사가 지금 고대사는 거의 실존돼 가지고 기록된 게 없어요.
  그래서 기록을 찾으려고 해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노력은 필요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직접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못되기 때문에, 또 그것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그런 학자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조금 저기가 될 거 같고, 또 찾는다고 해서 찾아질 것인지 그것도 불안한 입장이고요.
  여러 가지 있으니까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문제들도 논의가 심도 있게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헌수 의원   
  홍성의 역사는 분명히 바로세워져야 되는데 지속적인 비전을 가지려면은 이 기초용역조사가 우선되어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내년도에는 고문서라든가 비문 해석이라든가 말무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기초연구용역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고문서 번역을 할 때 같이 좀 해 줄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의원님, 그런데 이거 하나하나가 다 쉽지 않은 일들이고.
김헌수 의원   
  이렇게 하다 보면은 묻혀버리고 말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그러니까 쉽지 않은 일이면서 전부 돈이 따라가는 그런 일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의 우선순위도 판단해 봐야 되고, 여러 가지 논의도 해서 한번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어쨌든 저는 지적이고요 요런 것들을 집행하시는 것은 집행부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기초가 없으면 어떻게 지속적으로 비전을 갖고 역사를 바로세우겠느냐 그런 취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뜻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것도 아쉬운 부분이고요, 그동안에도.
김헌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예, 이두원 의원님.
이두원 의원   
  결성 고산사 진입로 포장, 100쪽 15항 관련해서 공사 중에도 가봤고 공사가 끝난 이후에도 한번 다녀왔는데요.
  길이 넓어진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오히려 산사의 운치를 커다랗게 헤쳤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급경사에 나름대로 구불구불 올라갔던 길을 쫙 펴놓은 결과가 됐거든요
  그래서 올겨울에 자칫 잘못하면 커다란 안전사고가 있을 수 있겠다라고 하는 그런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한번 총체적인 점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이두원 의원   
  두 번째는 103쪽 대전지역 홍보강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의원님께서도 축제 취소가 되고 하는 과정에서 홍보의 중요성을 역설해 주셨는데 지금 자료에 보면은 대전지역 홍보부분이 9월 말이면 끝나는 것으로 돼 있어요.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이두원 의원   
  수도권 부분은 연말까지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대전은 9월 말이면 홍보가 끝나는데 오히려 지금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에 대전권 관광객들이 서해안 쪽으로 많이 오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좀 더 홍보를 강화해도 시원찮을 판인데 지금 하고 있었던 홍보가 9월 말에 끝난다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이 돼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책도 요구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이두원 의원   
  그리고 96쪽 이응노화백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과 관련해서 많은 의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시는데 어차피 하기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내용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 아이디어적인 측면에 있어서 건의를 드리면 우리가 지금 현재 홍성군에 갖가지 시설물을 만들고 있는데 만들어놓은 이후에 커다란 활성화가 되지 않는 모습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후속대책들이 요구가 되는데요.
  유족들과 협의하고 지역주민들과 협의해서 우리가 한번 과도한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미술대학을 한번 홍성에 유치해 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미술계 쪽하고 상의를 해서 장기적인 계획일 수밖에 없겠지만 하여튼 유족과 그리고 미술계에 의견을 던져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싶거든요.
  장기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예.
이두원 의원   
  맥을 같이 하는 내용일 수 있겠는데 조류탐사과학관이 지어진 지 지금 몇 개월이 지나고 있는데요.
  저도 몇 차례에 걸쳐서 현장을 가봤거든요.
  시설 부분과 관련에 있어서는 손을 봐야 될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그것은 큰 문제가 없을 거 같고 다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방안, 즉 조류탐사과학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냥 앉아서 기다리는 수준 가지고는 어려울 거 같다라고 하는 판단이고요.
  따라서 인위적으로 우리가 구체적인 노력을 통해서 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라고 보는데 그럴 수 있는 수단적 측면으로 각종 환경단체에 대회 유치를 조류탐사과학관 중심으로 그 주변에서 한다든가 아니면 소위 조류와 관련된 각종 학회 내지는 단체들이 그쪽에 와서 행사를 하는 것을 우리 홍성군에서 기획한다든가 하는 방법을 통해서 조류탐사과학관 활성화 방안 등을 한번 찾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2010년도인 내년도가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대첩 전승기념이 되는 90돌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홍성군에서 충분하게 살릴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라고 판단이 돼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념사업회 쪽에서 중앙정부에 약 국비 10억 원 정도를 건의해서 전국적인 마라톤대회를 한번 해 보자라고 하는 90돌 기념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려면 사전에 홍성군에서 몇 가지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싶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예를 들어서 마라톤을 하려면, 전국대회를 하려면 코스에 대한 공인을 맡아놔야 되는데 마라톤 코스 공인 신청을 통해서 사전 준비를 한다든가 2010년도 사업 계획 관련해서 최소한 5천만 원 내지 1억 정도 예산을 편성한 이후에 그 기념사업회 쪽하고 연계해서 일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진행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지금 만해한용운선사와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출생지가 홍성군이긴 하지만 모든 문화적 아이콘은 사실상 백담사에 빼앗긴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최소한 김좌진 청산리대첩 전승과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 커다란 전국적 축제로 이것을 승화시킬 필요가 있겠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다행스럽게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있는데 여기에 우리 홍성군이 상당한 힘으로 도와주는 것을 통해서 추동하는 것을 통해서 큰 전국적인 행사로, 그리고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단초를 계기를 만들어주시는 것을 군에서 기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특성상 국가보훈처나 국방부를 비롯한 군 관련단체들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범국가적인 차원으로 승화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싶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관련해서 한번쯤 알아봐 주시고 2010년도 사업계획에 꼭 넣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관련해서 생각이 있으시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지금 90주년이 내년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기념사업회에서 전국 규모의 마라톤을 중앙정부에다 건의해 놓고 있다하는 것은 처음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사가 유치된다고 그러면 저희들 홍성군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해서 아주 성대하고 성공할 수 있는 그런 행사로 뒷받침을 해야 되겠죠.
이두원 의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당리 문제인데요 아까 과장님께서도 언급을 해 주셨는데 3백 억 정도가 소요되는 사업 부분에 있어서 인제서 4억 4,500 정도가 돼 가지고 지금 사실상 이런 표현을 쓰면은 적절치는 않은데 남당리는 지금 폐허 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한대요.
  어마어마한 전국적 인지도를 자랑했던 홍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지금 상당히 쇠락해 가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역대 관련된 정책을 담당했던 분들께서 책임의식을 가져야 되지 않겠는가 싶고요.
  이제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전반적인 유턴의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남당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도 필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묶어놓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빨리 활성화시킬 수 있는 대안이 빨리 준비가 돼야 되고 그러려면 지금 현재 건폐율 40%, 용적률 120% 정도 수준인 그 조건 가지고 그것이 어렵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참고적으로 간월도가 지금 건폐율이 60%고, 그리고 용적률이 150%인데 지금 분양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서산시에서 이것보다도 더 강화된 조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건폐율 60%와 용적률 150%를 뛰어넘는 그와 같은 것들을 준비해서 민자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당리는 거기에 현재 훨씬 못 미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이두원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임금동 의원님.
임금동 의원   
  방금 말씀하신 김좌진장군 90주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백야공원 상단에 가면은 한 20년생 느티나무 한 주가 심었다가 죽어서 캐낸 뒤에 그냥 그 상태로 있습니다.
  그거를 보식해야 될 거 같고, 또 제초작업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너무 주위가 지저분해서.
  부탁드리고, 또 하나는 백야교를 중심으로 해서 상하로다가 김좌진장군 생가에 홍보판이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 초 상반기부터 계속 얘기를 했는데 어느 날 공보과에서 왔다고 현지 좀 와보라고 전화가 와서 받고 갔더니 그 직원하고 둘이 하쪽은 이쪽, 상쪽은 이쪽 이래서 여기다가 했으면 좋겠다라고 딱 장소까지 보고 체크를 하고 갔는데 지금까지 소식이 없어요.
  지금 만드는 중인지 과장님 알면 답변 좀 해 주세요.
  만들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오류가 있는 거 같은데 5월달에 설치 완료했다고 그러는데요.
임금동 의원   
  안 했죠.
○의장 이규용   
  담당 답변해 봐요.
○문화재담당 이환식   
  문화재담당 이환식입니다.
  임금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위치에 5월달에 완료했습니다.
  국도기 때문에 국토도로관리사업소에 점유허가까지 받아서 완료했습니다.
임금동 의원   
  두 군데 다 했습니까?
○문화재담당 이환식   
  예, 두 군데 다 완료했습니다.
임금동 의원   
  죄송합니다.
  제가 어저께도 보니까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재담당 이환식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지와 한용운선생 생가지 입구, 지금 임금동 의원님하고 현장 확인하고 그 위치에 했습니다.
임금동 의원   
  죄송합니다.
  다음은 한성준선생 기념관 건립 이게 잘 안 되고 있습니까?
  국비 확보가 잘 안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하여튼 문제는 이 사업이 많고 문화관광과가 욕심껏 일들을 하려고 벌여놓다 보니까 국비를 받아와야 되는데 65억이 소요되는데 지금 대책이 없습니다.
임금동 의원   
  중앙에서 도와주는 사람 없어요?
  도와주겠다고 분명히 약속한 사람이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글쎄요, 지금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한번 알아보고요.
  그런데 문제는 국비를 따와도 30%밖에 안 주니까 나머지 70%를 군비로 해야 되기 때문에 또 군비 부담이 커 가지고 이게 선뜻 나서기도 힘든 곤란한 그런 입장이 돼 버렸어요.
  국비를 100% 주는 데가 있으면 좋겠는데.
임금동 의원   
  이거 문제구먼.
  불가능한 거구먼.
  중앙하고 연결을 좀 한번 과장님 해 보도록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찾아보겠습니다.
임금동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이태준 의원님.
이태준 의원   
  문화관광과가 상당히 홍성을 알리는 데, 또 문화예술을 보전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암 이응노화백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에 대해서 제가 먼저 심대평지사님이 충남지사로 계실 적에 의회를 방문했을 때도 그때는 홍성군이 이응노화백에 대해서 생가복원이라든지 기념관 관계가 거론이 되지 않았을 때요.
  그런데 대전에 이응노화백 미술관 건립을 한다고 해서 제가 의회에 방문했을 적에 제가 홍북 출신으로서 지사님한테 질문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사님한테 어떻게 해서 대전은 이응노화백이 대전형무소에서 형무소 생활을 했고, 생각조차 하기 싫은 지역에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충남지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러니까 답변이 미술관이라는 것은 도시에다 해야 된다 이렇게 답변 아닌 답변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몇 가지 거기에 대해서 반문도 했지마는 지금 뒤늦게나마 이응노화백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은 참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가복원, 기념관 건립은 할 테면은 제대로 해 놔야지 옹졸하게 해 가지고서는 안 되겠다.
  우리가 유럽 쪽에 여행을 갔었는데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런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것이 상당히 국가적으로 관광에도 이익을 주고 국가 이미지도 상당히 제고가 되는데 이응노화백이야말로 세계적인 화가인데 이것을 우리가 옹졸하게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그리고 아까 미술대학도 얘기했지마는 참 거기에서 스케치장소도 해 놓고 뭔가는 해서 부각을 시켜야 되겠다.
  왜 이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은 여기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다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하는 입장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여기 한성준기념관 여러 가지 기념관 우리 홍성군은 문화재가 많기 때문에, 또 인물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데 그 성삼문선생이라든지 최영장군의 성역화는 전연 거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관광과에 누차 얘기를 하면은 그 고증이 없다, 그게 돼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국비도 국비지마는 군비라도 투입해서 도비라도 투입해서 뭔가는 좀 해놔야 되지 않느냐.
  왜냐하면은 전국적으로 역사탐방하기 위해서 대학생들 이런 교수분들이 옵니다.
  내려오면은 거기 현장 가보면은 뭐 볼 게 없다 이거요.
  그런데 거기가 성삼문선생 처 묘소와 또 부모 묘소가 있습니다.
  부모 묘소는 그 조씨네 집에서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시향을 지내오고 있어요.
  제가 그 면에 근무할 때도 성삼문선생 부모시향을 지낸 데서 들려도 보고 했지마는 또 시제답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이 결국은 역사적으로 연결된 일이 아니냐.
  고증을 받을 수 있는 한 받고 이렇게 해서 뭔가는 거기에 우리 홍성의 자랑 그것을 해 놔서 전국적으로 와서 관광도 하게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의회에서 백담사를 갔다 왔어요.
  연수를 의원님들이 다녀왔는데 백담사에 만해 한용운선생 기념관이라든지 거기 가면 각종 서적이라든지 유물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만해마을도 조성해 놓고 강원도를 빛낸 18분을 선양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더라 이거요.
  그러니까 아까 내포가요제도 연결해서 생각할 수가 있는데 유명한 충절의 인물의 선양 가요제라든지 이렇게 뭔가 해야지 내포가요제 하면은 우리 지역을 알리는데 이상하다.
  그러니까 뭔가는 우리 충절의 인물 선양 가요제라든지 이렇게 해서 전국적으로 게재에 이 인물들을 부각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아까 어떤 의원님들이 얘기하는데 어떤 유적의 서적을 번역하는 얘기를 하는데 옛날에 제가 면에 있을 적에 비문조사를 한 게 있어요.
  비문조사 그때 어렵게 산을 타고 다녀가면서 사진을 찍어가면서 비문 조사해서 공보실에 보고한 게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어떻게 사장이 됐는지 몰라요.
  홍북 대인리라는 데는 신사부락은 23가구인가 사는데 전부 남의 시향을 지내요.
  아까 얘기하던 성삼문 부모 묘소도 거기서 시향을 지내는데 23호가 거의가 남의 유명한 그분들의 제향을 지내더라고요.
  아까 김헌수 의원님이 얘기하는 과정에서 제가 머리에 스치는 것이 있어 얘기하는데 비문 조사를 하면은 그 비문을 번역하고 한학자를 통해서, 그러면 거기에 나오는 거를 종중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종중한테 연결해서 그 역사를 더듬어서 역사를 찾아나갈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내년도에 구상사업 아까 말씀하시던데 비문조사를 해서 유명 비문조사를 해서 그 역사를 추적해서 나가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또 그 전에 비문조사한 것을 문서보관실에 있는 건지 그것도 한번 더듬어볼 필요가 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성삼문선생 그 지역이라든지 몇 가지 제가 제안드린 데에 대해서 소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성삼문선생 부인 연안김씨 묘하고 성승장군 부부묘하고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옛날 제가 아마 95년도인가 될 겁니다.
  그때 문화재 지정 신청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자료가 없어 가지고 사실 저희가 문화재 지정 신청을 할 때 성 매죽헌이라고 하는 토지가 있습니다.
  미토죠.
  그런 것들도 제시를 해 가면서 애원을 했습니다마는 안 됐어요.
  그런데 그것이 어떤 자료를 지속적으로 찾으면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의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하여튼 금방은 안 되더라도 시간을 두고 찾아봐야 되겠다, 또 성삼문선생을 연구하는 그 학자가 있을 겁니다.
  그 학자를 찾아서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되겠다하는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고요.
  또 하나 백담사 말씀을 하셨는데 백담사의 만해축전 사실 굉장히 저희 홍성군 사람으로서는 서글픈 얘기고 안타까운 입장입니다.
  우리 성삼문선생하고 우리 고장 출신이고 우리 생가터가 분명히 있고 있는데 백담사라고 하는 그런 관광지에 어떤 배경에 의해서 성삼문의 인연을 빙자한 그런 만해학당이라든지 만해축전을 전국적인 규모로 키워나가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우리 나름대로 또 조그맣게 지난번에 만해체험관을 우리가 지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방학 동안에 초등학생들이 7, 8천 명이 다녀간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저도 몇 번 가봤는데 아무튼 굉장히 초등학생들한테 교육적 차원에서 활용도가 높게 잘 지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운영을 잘 좀 해 가지고 아까 이두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조류탐사관과 같이 연계해 가지고 초등학생의 어떤 체험교육장으로 활용을 하면 당장은 굉장히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태준 의원   
  백담사 다녀오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백담사는 제가 1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그때 백담사에서 10년 전에도 강원도에서 김진선 도지사께서 5천만 원을 지원해 가지고 만해축전을 성원하는 그런 것을 봤을 때 굉장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타깝고 애석한 일이라고.
이태준 의원   
  그런데 그 해설사도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홍성분들이 항거하는 것도 있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만해를 추모하기 위해서 하는 거는 우리가 좋다고 받아들여야 돼요.
  홍성인물 여기서 받들어준다.
  단 거기는 그분이 출가해서 도를 닦던 장소고 우리는 출생지기 때문에 거기서 선양하는 것은 우리 군민으로서 좋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다만 국비를 거기다가 하고 우리는 안 주는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 있을까 거기서 하는 거야 왜 우리가……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하는 것이 불만이 아니고 좋은데요.
  거기서 함으로써 우리가 할 부분이 적어지고 빈약하게 보이고 하니까 그렇습니다.
이태준 의원   
  앞으로 잘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욱   
  예.
○의장 이규용   
  더 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이규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경제과장은 나와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경제과 
  
○경제과장 김경철   
  경제과장 김경철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성숙하지 못해서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이상으로 경제과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방금 설명을 들으신 경제과 소관 200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두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115쪽에 광천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한 가지 여쭤볼게요.
  앞으로 계획 중에 추가 토지 매입 및 건물 철거 등은 소도읍가꾸기사업으로 도시건축과에서 추진한다고 했는데 그동안 추진한 사업은 소도읍가꾸기사업 예산이 아니였었나요?
○경제과장 김경철   
  예, 요것은 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균특회계로 받은 돈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매입을 했고요.
  저희가 어느 정도 에어리어를 정한 것이 아까 말씀대로 1,843평입니다.
  도시건축과에서 전체 계획할 때 나머지 사업을 하는 협의가 됐습니다.
  그 예산이 있기 때문에요.
김정문 의원   
  그러니까 앞으로 집행될 예산은 소도읍가꾸기사업 예산으로 집행을 하신다는 말씀이시고, 토지매입비는 딴 예산으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소도읍가꾸기예산이 여기에 또 추가로 투입되는 건가요?
○경제과장 김경철   
  예, 예.
  저희 예산은 이미 다 소진됐고 나머지 이 사업을 하자매 단일필지를 매입하다 보니까 직사각형이 안 되고 있어서 나머지 부지를 주변 토지를 매입해야 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앞으로 추진 계획.
  지금은 보상이 나가 있는 상태고.
○경제과장 김경철   
  저희가 충남차이나 땅에 대해서 그 지장물까지는 모든 걸 다 완료를 했습니다.
  했는데 당초에는 저희가 예산이 있었으면 주변을 다 철거도 해야 하는데 충남차이나 땅에 건물철거비만도 한 6억 정도로 생각했는데 요번에 국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102억 정도 보조금이 삭감돼서 추경에 확보하려다가 확보를 못 했습니다.
  지금 현재 6억 철거비를.
  결국은 소도읍가꾸기사업에서 같이 추진해야 된다로 이렇게.
김정문 의원   
  지금 경제과에서 추진해 오던 이 사업이 지금부터는 도시건축과 사업으로 전환이 된 상태란 그런 답변으로, 그런 데 뜻이 담겨 있는 거죠?
○경제과장 김경철   
  예, 그쪽 같이 협의가 됐습니다.
김정문 의원   
  잘 알겠고요.
  사업이 빨리 추진이 돼야 될 텐데 그게 안 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 아래항 4항에 환경개선사업에 주차장 조성이 있는데 1,500평방미터면 한 3백 여 평 되는 건가요?
  이게 어디 위치……
○경제과장 김경철   
  요것이 전에 말하던 230번지 우시장 있잖아요.
김정문 의원   
  우시장 자리.
  현재 보도블럭 깔려 있어 가지고 노점하시는 분들이 계신 데.
○경제과장 김경철   
  들어가실 분 이쪽으로 들어오시게 하고 재정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재정비사업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경제과장 김경철   
  예, 건설회사 한백건설이라고 보령에 있는 회사가 낙찰돼서 오늘 착공계를 냈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 자리가 주차장만 순수하게 주차장 부지로만 활용이 되나요?
○경제과장 김경철   
  현재 모양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기존에 있는 화장실은 놔두고?
○경제과장 김경철   
  예, 예.
김정문 의원   
  주변 정비가 필요할 텐데요.
○경제과장 김경철   
  그 사업은 저희가 예산은 다 집행되기 때문에 추가로 더 확보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터미널 부지 쪽하고 연계되는 그런 사업계획은 경제과에서 혹시 갖고 계신 건 없으신가요?
○경제과장 김경철   
  저희는 아직 안 했는데요.
  도시과랑 상의할게요.
김정문 의원   
  사업을 집행하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면 나중에 접목되는 부분에서 굉장히 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으로써 사업 진행이 안 되고, 또 사업 주체가 과가 다르기 때문에 시공하는 업체들도 다르고 그런 문제가 발생되잖아요.
  그래 가지고 실질적으로 피해는 주민이 보고 지역개발의 문제점이 많이 발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부서가 달라도 서로 이런 점에 대해서는 긴밀하게 협조를 하셔서 지역 개발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김경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1번 홍성전통시장 현대화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을 묻겠습니다.
  지금 실시설계가 다 되고 한 줄 아는데 상인들과 주민들과 공청회 같은 게 전부 끝났죠?
  마무리됐습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지금 실시설계는 아직 완료가 안 됐고요 연구용역을 해서 설계 중에 있는데 연구용역 중에 당초에는 시장 홍흥집 옆에 사유지가 있잖아요.
  그 진입부 부지를 개발 안 하려고 했었는데 요것이 앞에 훤히 그게 트여야만 시장이 산다 해서 요 계획이 사유지가 한 450평방미터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거를 매입까지 해서 그 앞부분에 일부 광장도 만들고 요런 계획에 의해서 상인들과는 계속 협의하면서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그 앞에 도로가 하천부지 뭐 해 가지고 말썽이 많잖아요.
  이 사업을 하면 그거까지 해결이 됩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그렇죠.
  지금 도시과에서 편도, 그러니까 2차선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길은 내지만 사유건물이 앞에서 높이 막혀져 있기 때문에 시장이라는 것을 외곽에서 안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의 사유건물을 매입해서 뜯어서 하나의 시장형태를 갖추자 해서 저희가 30억을 확보했는데 내년도 광특회계 29억 원이 중앙에서도 지원해 주겠다하는 약속이 돼서 저희가 29억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요것이 10월 중 정도만 확정이 되면은 토지부터 매입하고 건물은 설계가 끝나는 대로 내년에 발주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병국 의원   
  요번에 현대화사업이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전번에 어물전, 한 4, 5년뿐이 안 됐지 않았습니까.
  실용성이 없고 무용지물이 됐어요.
  나중에 철거하려면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들 걸로 예상이 되는데 그런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데 불구하고 진짜 상인들하고 그 주민들이 실용성 있고 활용 있게 할 수 있도록 요번에 철저한 설계나 감시감독을 해 가지고 그분들하고 공청회하고 설명회 같은 걸 충분히 해 가지고 거기에 맞게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거를 먼저마냥 잘못 설계가 된다든지 잘못돼 가지고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제과장 김경철   
  예, 알았습니다.
이병국 의원   
  또 한 가지 5번에 명동상가 전력설비 지중화사업이 지금 진행하고 지금 시작됐습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한전에서 지중화사업은 지금 착공을 했는데 거기에서 우선은 변압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변압기 돌출물이 11개소인가 되거든요.
  그런데 주민들 사유토지 소유자가 내집 앞에는 설치하면 안 된다 이런 몇 분이 있어서 그게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게 되는 대로 지중화 굴착하는 거는 금방 되거든요.
  그래서 주민들과 대화 중에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할 가로등이라든가 도시계획도로 포장, 방송시설 같은 경우는 재무과에 발주의뢰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병국 의원   
  앞으로 이게 전체적으로 하고 나서 BTL사업이 2013년도에 되면은 거기에 컬러포장까지 전부 완공을 하게 되면은 그때 또 파헤치게 되잖아요.
  그런 문제점은 어떻게 하시나요?
○경제과장 김경철   
  그래서 저희가 포장관계 금액이 조금은 아주 많이는 않지만 이 예산을 지금 시행을 안 하면은 국비기 때문에 반납해야 될 형편입니다.
  반납도 해야 되고 한전지중화사업이 50%면 2억 7,400만 원이 한전에서 부담하고 저희 군에서 2억 7,400 부담하는데 이 사업을 안 했을 경우는 2억 7,400만 원이 날라가고 우리 순수한 군비로 투자해서 5억 8,000 인플레이션 된다면은 6억이고 7억이고 저희 군비로 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3, 4년이라는 기간이 있어서 여러 가지 장단점 분석한 결과 상인들은 빨리 해달라는 욕구가 있어서 조금 경제적 손실이 있다 할지라도 해야 된다는 판단이 돼서 시행을 했습니다.
이병국 의원   
  지중화사업은 하긴 하되 거기 포장이 컬러포장까지 완전히 하는 거는 좀 미룰 수는 없나요?
○경제과장 김경철   
  저희가 그거를 안 하려고 다음에 하자 약하게 그런 계획을 잡았는데.
이병국 의원   
  일상생활에 편리할 정도는 포장해 놓고.
○경제과장 김경철   
  아니, 그건 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원래는 콘크리트로 해서 많은 돈을 들여서 이렇게 계획을 하려고 했는데 그걸 않고 아스콘으로 해서 금액을 3분의 1 정도를 줄입니다.
  최대한으로 적게 예산을 투자해서 컬러문향 콘크리트로.
  그 주민들은 활성화 측면에서 제대로 해 달라.
  나중에 다시 어떻게 하든지 해달라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예.
이병국 의원   
  그렇게 하면은 또 일부에서는 2, 3년 전에 이렇게 했는데 다시 파서 또 하면은 예산 낭비가 아니냐 반발이 있을 걸로 생각되고.
○경제과장 김경철   
  13년이기 때문에 3년 반, 4년 정도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단점 분석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주민들 의견도 받고 의장님하고 김원진 의원님, 그리고 주민들하고 같이 부군수실에서 합의한, 여러 가지 상의한 결과 이렇게 하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이병국 의원   
  아무튼 예산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게 잘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경제과장 김경철   
  예, 잘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또 한 가지 9번에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이 잘 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한 사업인데 그동안에 한 인원을 보면은 제일 처음에는 신청을 했다가 포기한 인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포기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경제과장 김경철   
  포기는 개인의 건강 아니면 다른 곳 취업 등 여러 가지 상태로 해서 포기를 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물론 그런 문제도 있겠지만 거기에 주는 인건비라든가 그런 문제 그런 것도 많이 반영이 됐을 거예요.
  이것이 성공적인 사업이 아직은 안 됐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후반기에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하라고 그래서 변경이 됐죠?
○경제과장 김경철   
  예, 생산적인 사업으로 행안부에서.
이병국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해도 이 사업이 사실은 정부에서 하는 일이지만 그동안에는 생산적이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였었어요, 사실은.
  돈을 그냥 나눠주기식이였었다고 보거든요.
  그거를 경제성 있는 사업으로 잘 선정을 해서 진짜 우리 홍성군이나 어디에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김경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임금동 의원님.
임금동 의원   
  현재 취생리에 우림건설에서 조성한 전문농공단지, 그 농공단지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그것이 3만 여 평 되는데요.
  거긴 이미 분양은 다 완료가 돼 있습니다.
  돼 있어서 아까 보조금 신청할 적에 보면은 원광금속 같은 경우도 취생리에 들어가는 업체고, 홍성브레이크도 홍성 취생리에 들어가는 업체입니다.
  요런 업체들이 지금 대부분이 설계 중에 있고, 곧 건축을 시작할 겁니다.
임금동 의원   
  그러면 그 대금은 다 들어왔습니까?
  그 농공단지 입주금은 다 들어왔어요?
○경제과장 김경철   
  예, 그런 개발비는 다 지출이 됐고요.
임금동 의원   
  그런데 만든 지가 무척 오래됐는데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길래 어떠한……
○경제과장 김경철   
  수도권 기업들이 여러 가지 계획은 토지매입까지는 하고 했지만 다시 거기에 공장…… 토지매입비는 사실은 전체 사업비 중에 불과 20% 정도나 될라나요.
  요 정도뿐이 안 되거든요.
  나머지 대규모 이런 기계 하나 구입하는데도 기계 하나가 20억, 30억씩 되기 때문에 이런 설비 예산 확보하기가 그 사람들이 여러 가지 어려웠고, 아까 말씀대로 보조금을 신청했는데 승인이 안 나니까 그 자금력 때문에 못했는데 이렇게 승인이 나고 나면 곧 발주를 할 겁니다.
  오늘도 원광금속 사장님이 저희 사무실에 오시기로 약속돼서 앞으로 어떻게 일할 건가 이런 대화를 할 겁니다.
임금동 의원   
  그런데 완성해 놓고서 아무 일도 않고 있으니까 지역민들이 지금 뭐하려고 그러는가 이상하게 생각을, 의아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고, 그리고 갈산2전문농공단지 운곡리 그거가 지금 어디까지, 계약까지 됐어요?
○경제과장 김경철   
  지금은 창조산업개발주식회사 이용구 사장이 주민들과 지금 협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해 보니까 9월 중으로 80%까지 협약을 해서 계약을 하겠다 지금 대화하고 있습니다.
임금동 의원   
  이거 잘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얘기 나온 지가 엄청 오래됐는데.
○경제과장 김경철   
  제가 3월달인가 업무보고 할 때 이 창조산업이 자금력 동원 능력을 인정을 못해서 지구지정을 안 해 줬던 거잖아요, 승인을.
  지금은 프라임은행에서 자금을 대주겠다고 저희한테 공문이 왔기 때문에 저희가 승인을 해 주고 지금 절차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군민들이 피해 안 가도록 하기 위해서 승인을 지연했다가 프라임은행에서 저희한테 공문이 보내줬기 때문에 저희가 승인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금동 의원   
  이게 군에서 좀 많이 돌봐주셔야 될 거예요.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말썽도 많고 잘 안 되는 데입니다.
  그리고 갈산에 일반산업단지 공원묘지 조성, 이거하고는 주택단지 조성하고는 관련 없죠?
○경제과장 김경철   
  예, 상관 없습니다.
임금동 의원   
  주택단지와 너무 가깝다든지 이런 건 없습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그 사원아파트 말씀하시는 건가요?
임금동 의원   
  아니, 거기서 이주하는 사람들이 주택단지를 해 준다고 먼저.
○경제과장 김경철   
  그거는 지금 9가구뿐이 안 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기력닭 같은 경우는 이미 서부에 토지매입을 해 놨어요.
  요거까지는 아직까지 심각하게 대두되지는 않고, 특히 이 사람들이 어느 한 단지로 가겠다는 그런 얘기가 지금 없거든요.
  차후에 상의해 볼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금동 의원   
  확실히 결정이 안 됐습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예, 예.
임금동 의원   
  그러면 주택단지는 않고 묘지부터 만드네요?
○경제과장 김경철   
  묘지는 당장 거기를 개발하자매 개인의 묘지고 부모 산소 한두 기 옮기려고 토지매입은 어렵잖아요.
임금동 의원   
  그런 점도 있어요.
○경제과장 김경철   
  그래서 저희가 싸게 해 주기 위해서 먼저 선개발하고 있습니다.
임금동 의원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이것이 일하는 사람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말썽이 많았었는데 그게 어떻게 말썽이 안 생기고 하는 방법이 없습니까?
  말썽이 있는 줄 알죠?
○경제과장 김경철   
  여러 군데가 있죠.
  많은 사람, 천여 명이라는 사람이 신청했기 때문에 최초에는 저희가 하루 근로해야 할 인원이 475명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신청한 사람들이 400명 정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소득이라든가 여러 가지 근로능력을 불문하고 전원을 취로를 시켰다가 중간에 희망근로 신청한 사람 1,012명 정도로 많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동안 약 6, 700명 정도 근로시켰고 행안부 지시대로 생산적인 사업 하라 해서 8월 마지막 주 한 줄 남겨놓고 전체를 LIP사업과 선도사업을 제외하고는 다 정지시키고, 새로 읍면별로 생산적인 사업, 프로젝트사업을 저희한테 제출하라고 해서, 예를 들면 문화관광과에 지역문화축제 도우미사업이라든가 홍성읍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 금마면에 공공시설 유지도색사업, 서부면에 우심산 등산로 정비라든가 이런 사업을 받아서 대상자 선정하는데 그 해당 읍면에서 대상자를 요번에 선정시켜서 9월 1일부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희망근로가.
임금동 의원   
  이게 말썽이 다른 게 아니고 형평성 가지고, 저 사람은 나보다 형편이 나은데 나는 못가고 저 사람은 다닌다 이런 거 가지고 말썽이 무척 많습니다.
○경제과장 김경철   
  생산품이나 되면은 규격이 정형화돼서 구분이 되는데 사람의 재정능력이라든가 근로능력, 연령 여러 가지 감안해서 읍면별로 적의하게 선정하라고 해서 읍면에서 선정을 했습니다.
임금동 의원   
  그게 선을 딱 그어주고서 이 선에서 이 선까지라고 딱 그어주고서 모집을 해야지 아주 그거 때문에 골치 아프고 우리한테도 노다지 전화 오고 그런 게 있습니다.
○경제과장 김경철   
  저희도 바로미터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읍면별로 맞춰서 하라고 했습니다.
임금동 의원   
  참고를 해 주십시오.
○경제과장 김경철   
  예.
임금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이종화 의원님.
이종화 의원   
  21개 사업 중에서 정상적으로 19개가 추진 중이고, 2개가 완료됐는데 경기가 상당히 어렵죠?
  홍성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나름대로 기업 유치라든지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15쪽에 광천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이 사업이 지금 3년 전부터 1, 2, 3단계로 나눠 가지고 2단계까지 완료하고 이제 3단계 사업인데 그 시장현대화사업 하고 나서 사업한 뒤에 민원 발생된 부분은 불편하다고, 상인들이 이러이러한 부분이 불편하다 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판단했을 때 그분들이 주장하는 부분이 일리가 있다라고 하는 부분들은 개선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예, 계속 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거기에 대한 계획을 나름대로 세우고 계실 줄로 알고 있고, 이 사업이 이게 지금 인제 발주를 해 가지고 업체가 인제 낙찰이 됐다고 그러는데 상당히 지연되는 거 같아요.
  모든 사업을 조기발주하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늦게 하는지.
  이 문제가 다른 사업 같지 않고 재래시장의 현대화사업을 하면서 밖에 요 사업장인, 지금 요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업장에 주차장으로 있던 자리에 노점상들이 많아 가지고 그 노점상들이 시장 안으로 유입이 돼야 되는데 유입이 안 된 부분이 이 사업을 빨리 시작하면은 거기가 사업을 하기 때문에 장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들어올 수가 있었었는데 이 사업을 빨리 해라, 시장분들이 계속 민원 제기가 됐었는데 왜 이렇게 늦게 발주를.
○경제과장 김경철   
  그게 아케이드 사업 있잖아요.
  아케이드 사업 같은 경우는 상인회에서 구재진 회장님께서, 몇 분이 여름철에 그 사업할 때는 어렵다, 요 여름은 비켜달라고 저희한테 말씀하셨어요.
  그런 것이 조금 비 오는 그 시간을, 우기를 빼고 이런 것을 피하다 보니까 이런 게 됐는데 저희가 다 잘 한 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니까 했는데 조금 딜레이 됐는데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종화 의원   
  전년도에도 그 사업할 때 동절기에 하게 돼 가지고.
○경제과장 김경철   
  요거는 그 정도는 안 될 겁니다.
  포장과 아케이드이기 때문에 요거는 금방 될 거예요.
이종화 의원   
  그리고 또 조금 있으면은 광천 여기 시장이 젓갈시장이 광천 제일 주류를 차지하지 않습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예.
이종화 의원   
  새우젓·조선김축제를 시작하게 되면 시장에서 공사를 하게 되면 민원이 또 발생됩니다.
  그래서 그 전에 이런 게 모두 이루어져야 되는데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요 사업이 조속히 시행돼서 시장이 제대로 모습을 갖춰 가지고 상인분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125쪽에 18번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에서 MOU체결까지 끝난 상태인데 요 사업으로 인해서 지난번에 화요간담회에서 의원님들과 이쪽 일진에서 지원 요구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했지 않습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예, 예.
이종화 의원   
  그 협의된 지원하는 금액에 대해서 어느 정도 협의가 됐었는데 최종적인 건 예산 승인까지 돼야 되는 부분이고, 그런데 그때 본 의원이 충남도에서도 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는데 지난번에 지사님께서 오셔서 MOU체결까지 해 주시고 나름대로 지원을 전폭적으로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충남도에서 어느 정도 지금 지원을 하겠다고 답변 들은 게 있습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도 실무 투자통상실장님께서도 이 지원방법을 저희한테 마련해 준다고 대화 들었고요.
  의장님이랑 군수님 방에서 그날 다과회할 때도 도에서 여러 방향으로 지원해 주겠다 하면서 도의원들에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지금 말한 대로 꼭 100억을 주는 건 지금도 아니고 저희가 그렇게 확약서를 보낸 건 없습니다.
  그냥 도지사 쪽에서 100억 정도 이내에서 적정선을 해 주겠다 이렇게 대답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상가에 따라서 감정가죠.
  그런 거에 따라서 금액의 융통성이 조금 조정이 될 거고 거기에 따른 도비 보조는 간접지원 측면으로 해 주겠다 투자실장께서 연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그걸 믿고서 계속 보채는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투자통상국장님하고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지사님한테 적극적으로 매달려서 이 산단이 오면서, 물론 홍성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 산단 직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도청 내에 두겠다고 벌써 약속이 다 됐다고 그날 발표를 해서 그날 MOU 체결 장소에 있던 분들이 많은 우려를 했거든요.
  우리 군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일진그룹이 오는데 일진그룹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거주를 충남도에서 한다 했을 때 소비는 충남도청 단지 내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냐 그런 우려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충남도에서 일진에 대한 부분은 우리 군한테만 부담줄 게 아니라 도에서 한 50% 정도는 부담을 해 줘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는 그 부분을 지사님하고 충분하게 요구하셔 가지고.
○경제과장 김경철   
  계속 지금, 감히 제가 지사님한테 말씀 못 드리고 우리 계통을 밟아서 저희가 문서도 보냈습니다.
  의원님들이 간담회 의견 결과를 보내면서 승인은 해 주되 도비 확보 차원으로 승인해 줬다는 내용을 저희가 보냈고, 그렇게 않고는 우리도 어렵다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도 군비를 아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하여튼 노력하시는데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광천읍에 대평리, 월림리 일원에 산단을 조성한다고 이종건 군수께서 노력을 하셨고, 또 그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하고 주민들 동의서를 대평리 이장이 받아 가지고 제출한 게 있는데 지금 그쪽 부분은 어떻게 계획이 되고 있는지, 그냥 묻어져 버린 건지 아니면 추진을 하고 있는 중인지 거기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김경철   
  저희가 광천 대평리 주민들이 지금 문화관광과장하시는 이종욱 읍장이 있을 때 한 80여 명이 저희한테 광천 대평리 일원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주십시오 하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이 탄원서 내기 전에 저희가 산업단지 타당성 용역을 홍성군 전체 일원을 시뮬레이션으로 해서 처음에 13개소에서 압축이 돼서 3개소가 선정이 됐습니다.
  나머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고 우선 첫 번째 된 것이 3개소를 압축 중에 대평리가 돼 있는데 지금도 우리 홍성군 재정능력으로 볼 때 우리 군비 가지고는 절대 산업단지를 조성 못하기 때문에 대형회사, 굴지 회사를 우리 홍성에 들어올 수 있도록 약속을 받고 나서 연구용역서부터 쭉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도와도 지금 대화 중인 것이 대상업체 좀 하나 선정해 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저희도 노력하지만 모든 일은 대규모 회사는 도지사 쪽으로 많이 요청이 들어오거든요.
  이은태 도의원님도 그거 때문에 지금 계속 백방 노력 중인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묻어둔 건 아니고 당장 급한 갈산, 그러니까 홍성일반산업단지도 해결이 안 됐는데 그쪽을 추진한다는 것을 조금 모양이 그래서 이게 됐으니까 추진하면서 대상업체를 선정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갈산에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해 주셔야 되겠고, 부수적으로 지금 대형그룹, 대형업체만 온다고 했을 때 광천 쪽에 산단을 한다고 보면은 언제 될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광천출신 출향인 두 개 업체가 광천 쪽에 계획을 했다가 이 산단이 말만 있고 추진이 안 돼 가지고 보류한 업체가 있다는 것도 과장님도 아실 거 아닙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예, 예.
이종화 의원   
  물론 큰 대형업체가 온다고 하면 좋지만 중소업체라도 여러 개 넣으면 되니까.
○경제과장 김경철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어쨌든 광천 산단 쪽도 노력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제가 아까는 궁금한 사안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봤고요 지금 우리 경제과장님께 요청사안이 있어서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지금 저희 광천지역 같은 경우는 민원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 시장이거든요.
  그 시장 민원발생률이 높은 이유 중에 하나는 물론 생업에 종사하는 삶의 터전이고, 또 경제가 워낙 열악하다 보니까 살아남아야 되겠다는 그런 아주 절박한 심정 때문에 상인분들께서 많이 민원을 발생시키는데 간혹 이런 경우가 있어요.
  지역주민을 대신해서 일하는 의원 입장에서 그 민원인의 민원사안을 잘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 그런 게 어떻게 발생되냐면은 업무 담당자가 추진상 민원인을 만나서 우리 군에서는 이렇게 이 사업을 하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했을 때 발생되는 민원사안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럴 때 저희는 모를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번거로우시더라도 모든 제반 업무가 그렇듯이 지역의원들한테도 미리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또 의원들한테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겠지 않습니까?
  번거로우시겠지만 그렇게 해 주시기 요청을 드리고요.
  한 가지는 김에 대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광천김특화농공단지 조성 때문에 과장님이나 담당자 분들께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또 잘 진행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만 분양관계가 미흡하지 않습니까?
  현재까지 부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 전에 언론보도에서 보면은 원초생산단지에서 원초 생산하는데 무슨 차질이 있을 거 같다라는 보도가 있었어요.
  김 생산단지에서.
  뭐냐면은 서천군이죠.
  서천군이 김양식업에 대해서 약간의 서천군 내에서 무슨 문제가 있어 원초를 공급받기가 어렵지 않겠느냐, 앞으로 광천에서 가공하는 김 양만큼의 공급 이상을 받아야 여유로운 양을 받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그동안 시장경제는 민간부분에서 철저하게 방임주의적 시장경제를 이루었잖아요.
  앞으로는 우리 자치단체 행정에서도 시장경제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참여해서 이 상인분들께서 잘 모르는 부분을 행정적으로 안내를 해 주시고, 또 향방을 가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서천군 사정을 좀, 원초 생산사정을 알으셔서 상인분들께 안내해 주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과장 김경철   
  예, 고맙습니다.
  제가 파악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경제과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경제과장님 수고했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5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정회)

(15시 15분 속개)

  
○의장 이규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농수산과장님은 나와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농수산과 
  
○농수산과장 김윤겸   
  농수산과장 김윤겸입니다.
  지금부터 농수산과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이상으로 농수산과 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농수산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상임위원회 구성 이후로 농수산과 업무를 보고받긴 오랜만에 보고 자리를 가진 거 같고요.
  많은 일을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29쪽에 여성농업인 지원에 대해서, 지금 홍동여성농업인센터 건립 중인 거는 잘 파악해서 아시겠고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김정문 의원   
  그러면 그 건립 후에 그동안 지원했던 방법 그대로 유지되는 건가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 자체는 현재는 그대로 그냥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 여성농업인센터에서 그동안 하던 사업도 그대로 유지가 되는 상황이고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예.
김정문 의원   
  조금 선진화시킬 필요성이 있고요 여성농업인이 자꾸 증가하다 보니까 물론 우리 군에서도 여성농업인 지원에 대한 조례 같은 것도 만들긴 했습니다만 좀 선진화시킬 필요성이 충분히 있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131쪽에 농업농기계 지원이오.
  과수농가 쪽에서 나온 사안인데 현장에서 필요한 농기계가 지원됐으면 좋겠다.
  물론 행정에서도 세심하게 배려를 해서 또 기계를 선정하고 지원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요구하는 기계가 어떤 기계인가 파악을 정확히 하셔서 지원하면서 뭔가를 좀 적극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요.
  143쪽이오.
  바지락사업이 살포양식지원 뭐 여러 가지 바지락 쪽에 명품화단지사업 여러 가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올 같은 경우 바지락 채취가 그렇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안했다는 여론이 현장에서 많이 나오거든요.
  바지락 산업에 대해서 과장님 파악 혹시 되신 거 있으신가요?
  전년도 대비해서 올해 좀 어떠셨나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지금 바지락이 적게 잡혔다는 그 말씀 하시나요?
김정문 의원   
  예, 많이 폐사.
○농수산과장 김윤겸   
  저도 그 얘기는 들었습니다.
  다만 그 대신 저희가 올해 특이한 현상은 뭐냐면 저쪽에 새조개 있잖아요.
  천수만 일대에서.
  그 전에는 새조개가 많이 폐사를 했었었는데 올해는 유독 그래도 좀 많이 살아난 것이 사실이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바지락이 많이 폐사된 그런 원인이 상당히 올해 더 발생된 거 같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을 좀 해 보셨습니까?
○농수산과장 김윤겸   
  지금 아마 그쪽 어민들이 말씀하시는 얘기를 들어보면은 기름 피해에 따라 가지고 그때 유화제를 살포했잖아요.
  그 유화제가 밑에 가라앉아 가지고 올라오다 보니까 그런 패류가 많이 폐사하지 않았는가 이런 쪽에, 그분들 주장은 그런 쪽으로 어민들은 말씀을 하시거든요.
  신빙성 있는 저기는 아니지마는 그랬을 것이다 하는 그 말씀이 있거든요, 지금.
김정문 의원   
  과학적 근거는 찾아볼 수 없지만 그러한 얘기들이 많이 들리는데 폐사 원인에 대해서도 정확히 판단해 보신.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건 제가 못하고 있는데 한번 저쪽 그런 쪽에 있는 도라든가 농식품부에 한번 정확히.
김정문 의원   
  진단을 해서 처방을 내리셔야 될 거 같고요.
  이 바지락이 사실은 굉장히 좋은 상품이거든요.
  저희 지역에서 내노라 하는 상품이에요.
  잘 알려지지가 않고 뭔가 새조개나 대하 쪽보다 매출 상황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좋은 상품을 갖고 있거든요.
  홍성군에 갖고 있는 상품 중에서 몇째 안 가는 상품입니다, 그것이.
  그런데 그것이 폐사가 돼 가지고 많은 애로를 겪었다는 얘기들을 들었는데 원인을 좀 파악하셔서 뭔가 처방을 내리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 끝으로 사업 보고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작목반 지원사업 중에 감자작목반 지원사업 올해 처음 한번 해 보셨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예.
김정문 의원   
  올해 어떻게 사업의 내용은 어땠습니까?
○농수산과장 김윤겸   
  감자지원사업은 실제적으로 보면은 앞으로 지원하는 데에 대해서는 한번 제고 검토해 볼 필요도 있지마는 실제적으로 궁극적 목표로는 그런 작목반을 육성해 가지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감으로 인해 가지고 어느 면 쪽으로 소득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김정문 의원   
  그렇죠.
  저도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없던 사업을 오석범 부의장님께서 아마 제안하셔서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행정에서 이렇게 선도해 나가는 안내해 나가는 모습이 가장 뚜렷하게 보인 사업으로 제가 올해 사업 쪽에 판단하고 있거든요.
  이 사업을 확장하실 의지는 없으신가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올해 성과를 봐 가지고 작목반 쪽으로다가, 예를 들어서 읍면마다 대부분이 다 감자를 안 심는 건 아니지마는 그런 작목반 위주로다가 이렇게 해 가지고 모체를 기해 가지고서 이렇게 한번 확대해 나가는 방법으로, 올해 해 보니까 괜찮아요, 사업 자체는.
김정문 의원   
  예, 그리고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현장에 가서 작목반 분들하고 대화를 해 봤는데 그래서 확대 요구를 많이 해요.
  그리고 저희 지역에서도 장곡이나 광천에서도 자기들이 작목반을 형성해서 이 감자 생산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분들께서 요구가 강하니까 과장님께서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걸로.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내년에 확대하는 걸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잘 알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132페이지 7번 고품질 브랜드쌀 소비촉진 기반구축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나라 전체적으로 쌀은 거의 다 평준화됐습니다.
  거의 쌀이 고품질로 가고 있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예.
이병국 의원   
  너도나도 다 고품질로 생산을 하고 있고 친환경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 기반은 홍보에 굉장히 주안점을 둬야 된다고 보거든요.
  실례로 우리 군에도 올해 재고량이 엄청난 양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이병국 의원   
  그래서 제가 어느 향우회나 어디 가서도 보니까 자기가 쌀을 사려고 하는데 그거를 잘 몰라서 못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거를 홍보를 철저히 해 가지고 우리 출향인사나 아니면 향우회나 어디를 우리가 우편배달을 해서라도 우리 쌀을 보급할 수 있는 전화번호, 어디 쌀은 갈산RPC, 천수만, 금마RPC 전화번호하고, 또 요런 쌀이 있으니까 구입해 달라고 해서, 또 우리 군에서 택배비까지 거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50% 정도 택배비.
이병국 의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택배비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우리 지역 쌀 좀 팔아주쇼 이렇게 해서 홍보를 하면은 쌀이 많이 소비가 될 걸로 예상이 되거든요.
  그런 거를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더니 서울에 그런 게 있느냐까지 물어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그분들을 확보해서 그런 데 회 같은 데라도 통보를 해 가지고 전화번호 같은 것도 알려주시고 택배비 같은 것도 지원을 하고 있으니까 전부 배달이 된다 이렇게 하는 것도 홍보 좀 해 주십시오.
  쌀 생산하는 거는 어디나 똑같을 건데 판매하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런 예로 또 한 가지는 그러다 보니까 대안을 한번 말씀드렸고, 그런 것도 말씀드리고, 또 쌀이 굉장히 적체가 되고 올 한해뿐만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적체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은 거기에 대체로 할 수 있는 작물을 발굴해서 논에다 벼 대신 심을 수 있는 거를 해서 벼 같으면 한해만 심지만 다른 작물, 사료작물이라도 심으면 한해에 3번, 4번을 벨 수가 있습니다.
  그런 거를 해서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 또 우리가 수입을 주로 하고 있는 밀이나 콩, 예를 들어 옥수수 이런 것도 거기다 심어 가지고 한 번 내지 두 번을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만약에 소득이 부족하다 그러면 쌀소득직불제 식으로 거기에 차액을 지원해 주면 그만큼 좋지 않겠나 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134페이지 친환경농업 지구조성사업을 우리 군에서 하고 있는데 올해 2개 지구가 됐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이병국 의원   
  그 전에도 한 데가 몇 군데 있죠?
  네 군데인가?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이병국 의원   
  그런데 이것은 사실은 우리 농업을 친환경적이고 순환농업으로 하려고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예.
이병국 의원   
  그런데 이것이 제가 행정사무감사 할 적에도 지적을 했지만 본래의 목적이 그 사람들 지구에 맞게 쓰여지지를 않고 거기에 몇몇 사람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본 의원이 파악을 했습니다.
  이것을 진짜 본래의 목적에 맞게 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 주시고, 그거를 하여튼 행정적으로 지도를 철저히 해 주셔서 우리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쌀 홍보 전략은 향우회라든지 이런 데 소통해서 적극 홍보토록 그런 차원을 지금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참고로 말씀드리면은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벼 재고량 때문에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해 주셨는데 지금 정부에서 10만 톤을 수매해 가지고 시장 격리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 관내 농협에서도 8월 21일날 1차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1,036톤을 봤었고, 2차로다가 400톤을 지금 입찰을 봐 가지고 1,436톤이 1, 2차적으로 우선 정부하고 입찰계약을 해 가지고 정부에다가 팔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고 현재는 재고가 한 4,300여 톤이 남아 있는데 그중에서 갈산농협이 약 한 2천여 톤으로 제일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9월 말까지 갈산농협도 입찰을 통하든지 해 가지고서 전량을 소진하도록 해 가지고 가을 공공비축벼 수매라든가 이런 게 차질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나갈 그런 계획이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금년도 입찰가격이 평균 한 4만 9천 원 대, 4만 9,300원 대에서 입찰가격이 결정됐습니다.
  그래서 비록 적지 않은 가격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어차피 농협에서 적자를 본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있는 재고량을 소진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길로 앞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본 의원이 알기로는 물론 정부에서 10만 톤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농협 창고를 비어주지는 않아요.
  나중에 가져가지 지금 당장 가져가지는 않거든요.
  농협창고는 비울 수가 없어요.
  그게 어디 소비가 돼야 가져가는데 현재는 그게 제일 걱정이 되는 거예요.
  농협 창고가 농협장님하고 제가 한번 만나뵀는데 사서 돈은 주긴 주되 보관은 일단 하라고 했거든요.
  그게 가을까지 벼를 빼갈 수 있느냐 그게 문제거든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래서 저희가 지금 창고를 올 가을 수매에 대비해서 한번 창고 정리를 해 봤는데 약간의 이구조치만 되면은 그렇게 올 수매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거 같습니다.
이병국 의원   
  요것도 수매하는 데 지장없게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10번 친환경지구조성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농수산과장 김윤겸   
  친환경지구조성사업은 저희도 그러한 쪽에 되는 것은 이것은 뭐냐면 그 지구조성사업 내에 공동으로 활용토록 한 것이지 일개 개인을 목적으로 해서 한 건 아니거든요.
  이건 하여튼 앞으로도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가지고 그 단지 내에서 적극 활용해 나가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물론 지구조성해서 전체를 하려고 한 것이긴 하지만 두세 명만 거기에 참여를 해서 이름은 몇 가지 전부 넣었어요.
  회원은 20명이 됐든 30명이 냈는데 거기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자기들이 활용하는 사람이 2, 3명뿐이 없어요.
  나머지는 그냥 이름만 올린 것이지.
○농수산과장 김윤겸   
  하여튼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은 저희가 조사를 해 가지고 적극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지금 과장님께서 쌀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신 거에 대해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먼저 감사 때 제가 지적했던 갈산톨게이트 입구에 공판장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홍성군에서 어떻게 추진하겠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전번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농업인생산자단체에서 약 한 부지가 3천 제곱미터 이하로다가 설치해 놓은 경우는 농산물 판매장을 허용하고 있거든요, 농지법에서도.
  그래서 그것은 농업인생산자단체와 그런 요구가 있고 농협이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 가지고 신청이 있을 경우 원만히 추진되도록 저희하고 같이 이렇게 공동으로다가 추진해서 하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지금 그러면 만약에 신청이 없으시면 안 하시겠다 그 말씀이시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러니까 하여튼 그 자체를 한번 철저히 유관기관이라든지 생산자단체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성사될 수 있도록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구체적인 그런 정책이나 그런 걸 검토를 안 해 보셨다는 말씀이시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때 말씀이 돼 가지고 그 자체라든가 요런 쪽에서는 모든 저기는 찾았는데 실제적으로 그 운영상에 그런 나중에 앞으로 문제점이라든가 요런 것이 조금씩 대두됐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김원진 의원   
  문제점이라는 게 뭘 대두됐다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지금 홍성뿐이 아니고 예산이나 서산도 다 공판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운영되는 지방자치단체에 벤치마킹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하시면 되지 정말 홍성농민들이 가장 필요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성군이 적극적인 그런 정책이나 요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히 하신다면 상당히 문제가 되는 거 아닙니까?
  먼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과장님뿐이 아니고 전임과장님한테도 이런 부분을 계속 지적을 하고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감사 끝난 지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그런 구체적인 사업계획서가 안 나왔다면 내년에 이 사업을 위해서 예산을 받을 수 있겠느냐 말입니다, 본 의원 생각은.
○농수산과장 김윤겸   
  의원님 말씀하시는 사안도 저도 동감입니다, 그 자체가.
  그랬는데 지금 운영체제를 보면은 예산이라든지 다른 데서도 능금조합이라든지 이런 조합 계통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실제적으로 운영을 한다 그러면은 농협을 통해 가지고 조합원들을 끌어안는 그런 방법이 최선의 방책인 거 같아 가지고 농협으로 해 가지고 운영 주체를 맡기는 것이 어떤가 해 가지고 그런 차원으로.
김원진 의원   
  지금 농협하고 접촉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어디요?
김원진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 농협하고 지금 말씀대로 다른 지역도 농협에서 운영을 한다면 홍성농산과에서 갈산농협이나 인근 농협과 이런 접촉을 이 부분에 대해서 정책에 접근을 해 보신 적이 있느냐는 얘기예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지금 농협 여기 군지부하고 유통 그쪽 팀하고 같이 상의를 했었는데 협의를 해 본 결과 그렇게 되면은 지역농협하고 연합전선이 구축돼야 되는데 상당히 이런 출자 문제라든가 요런 것이 지금 뒤따른다 그래서 좋다 그러면은 우리 군에서도 그와 수반되는 같이 공동 지원하는, 예산을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 해 가지고 거기서도 한번 그런 쪽으로 지금 같이 검토 중에 있거든요.
김원진 의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 보면 본 의원은 아쉬움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지금 어느 정도 정책적인 게 나와서 어느 정도 계획서나 아니면 사업계획서가 돼야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해 가지고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맞습니다.
김원진 의원   
  지금 9월이 다 됐는데도 전혀 그런 부분이 사업계획서나 이런 부분이 안 나왔다면 홍성군이 실질적으로 의지가 없는 거 아니에요.
  공판장이나 이런 부분.
  과장님께서 지금 홍성 농업하시는 분들이 이 공판장이 필요 없으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렇지 않으면 의원이 그렇게 정말 강력하게 건의도 하고 촉구했으면 그걸 사업계획서나 아니면 타당성 조사, 여러 가지 해서 계획서가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하여튼 의원님 말씀대로 조기에 모든 점을 정밀 검토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또 한 가지 8번 지역특화품목 육성사업에서 먼저 특정지역 이외에 농민들이 상당히 소외감을 갖고 있다고 하는 걸 말씀드렸죠, 딸기 부분에 대해서?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예.
김원진 의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를 하셨습니까?
  소외되는 그런 농민들한테 어떠한 정책적인 전환이 있었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러니까 그때 홍북농협에 딸기포장박스 같은 걸 그 계통을 통해서 농협을 통해 가지고 지원을 했거든요.
  앞으로 소외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부터 개선을 해 가지고 거기에 통합 흡수하는 방향, 또는 내지 자체 지원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아직 그 방법에 대해선 강구 안 하셨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아니, 어떤 방법으로 갈 건지는 그건 아직까지는 저기는 안 잡혔습니다.
김원진 의원   
  의회에서 정책적인 건의나 아니면 시정조치를 요구했을 때는 바로바로 해서 정말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김원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이태준 의원님.
이태준 의원   
  우리 홍성군의회에서 지난번에 양평군을 연수했어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를 갔는데 거기가 상당히 농업에 대해서 양평군수도 그렇고 그 직원들이 상당히 의지가 있었어요.
  뭐냐면은 친환경농산물, 유기농산물은 없어서 못 판다.
  그런데 그분들이 홍성에 유기농이 앞섰다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제가 뭘 느꼈느냐 하면은 우리 홍성군은 홍보가 부족하구나.
  오리농쌀도 판매 루트가 뭐해서 어렵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양평군은 유기농산물 파는 날은 아주 없어서 못 팔 정도다 하는 그런 얘기를 들었기에 우리 홍성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하고 농수산과하고 양평군에 가서 벤치마킹을 해야 되겠다.
  무기질로 해서 각종 농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선진농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홍성군에서는 홍보가 부족하다.
  우리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유기농산물이 뭐뭐 있는지 그것 좀 얘기해 주세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지금 저희가 유기농산물 중에서는 대표적인 경우가 쌀을 들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이 뭐냐면 실제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친환경농업의 메카라고 한다고 그러면은 저희 홍성군을 전국적에서도 뽑고 있거든요.
이태준 의원   
  그러니까 그렇게 뽑고 있는데 그 판로가 난 여기 홍성군에서는 걱정되는 거기 때문에 양평군에서는 훨씬 그것보다도 친환경농산물이 떨어지는데도 서울 근교라 그런지 그 판매하는 날은 아주 부족해서, 농산물이 부족해서 못 판다는 거예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전에는 친환경쌀이 제역할을 하지 못했었는데 지금 신종플루라는 게 발생된 이후부터 지금 친환경 소비 추세가 급격히 증가해 가지고 지금 현재로는 친환경쌀 같은 경우는 지금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그렇게 지금 인기가 상승돼 있거든요.
이태준 의원   
  그래서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쌀이 대표적인데 쌀이 판로 때문에 걱정하는 경우를 내가 들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대대적인 홍보전략을 펴 가지고서 유기농쌀이 더 확대되고 잘 판로가 되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알겠습니다.
이태준 의원   
  그리고 137쪽에 수출 및 내수 활성화 지원이라고 했는데 우리 나라가 공산품만 수출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 나라 경제를 이끌고 있는데 농업도 수출을 해야 되겠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나라 농산물이 외국 농산물에 비해서 상당히 우수농산물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외국 농산물은 먹으라고 해도 안 먹는 이런 거기 때문에 우리 농산물이 외국에 가면은 상당히 좋겠다 이런 입장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137쪽에 보면은 수출활성화사업으로 세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신선농산물 등 수출물류비 지원, 16개 수출업체가 있는데 16개 수출업체가 어떻게 우리 군에서……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군내 김가공업체, 또 여기 양란, 난수출영농조합법인이오.
  그렇게 하고 백제물산 쌀국수, 요런 차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태준 의원   
  하여튼 16개 품목이 있나요?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다 있습니다.
이태준 의원   
  그거를 수출을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더 지원해 줘서,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그래서 농가가 소득을 더 올릴 수 있도록.
  그런 용의는 있습니까?
○농수산과장 김윤겸   
  저희가 지금 지난해 우리 군내 농산물 수출실적이 7백만 불이었었습니다.
이태준 의원   
  우리 군에?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그랬는데 올해 수출목표가 천만 불로 잡고 있거든요.
이태준 의원   
  좋은 현상이오.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래서 지금 최선을 다해서 수출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금년 천수만RPC 같은 경우 칠레에 쌀을 수출하고 있거든요.
이태준 의원   
  더 자꾸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이태준 의원   
  그런데 이게 지원액은 1억 3천밖에 더 안 되네요?
  1억 3천만 원.
  너무 적은 지원이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수출물류비에 따라 가지고 수출량에 따른 그 물류비 있잖아요.
  그걸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이태준 의원   
  그러고서 그 밑에 가면은 수출농산물 포장재 지원, 4개 수출업체인데 4개 수출업체 뭐……
○농수산과장 김윤겸   
  대부분 여기는 김 있잖아요.
  포장박스 지원이라든지 외국으로 수출하려면, 일본으로 수출하려면은 일본말로 번역한 그런 포장박스가 필요하거든요.
  또 미국으로 수출하려면 영어로 쓴 포장박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포장박스대라든가 이런 걸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태준 의원   
  하여튼 여기 또 수출용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해 주고 하는데 하여간 이 수출업에 대해서는 2억 원도 지원 안 되는데 대폭적으로 지원해서 수출농업이 더 활성화돼서 농가소득이 되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이태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재삼 이렇게 자꾸 질의를 드려서 죄송한데요 지금 이태준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홍성군에서 농산과, 그리고 축산과, 농업기술센터와 공조를 하는 그런 정책이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전혀 없죠?
  정책적인 공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농수산과장 김윤겸   
  이런 것을 대표로 들 수가 있겠습니다.
  기술센터에서 예를 들어서 홍성군에 맞는 그런 시험재배라든지 무슨 작물 같은 걸 재배를 해 가지고 이게 우수성이 있다 그러면은 그 정책 대안으로 군청에 제시를 해 가지고 예산을 세워 가지고 하는 것은 이쪽 행정기관에서 지원하고 그렇게 하거든요.
  거기서 시험연구를 해 가지고 이런 데이터라든지 모든 자료 같은 것을 저희가 주면은 그걸 가지고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면은 그걸 지원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지금 그렇게 한 사업이 뭐 있습니까?
○농수산과장 김윤겸   
  그 사업 중에서는 예를 들어서 저런 농산물이 있잖아요.
  딸기 같은 거는 고설식 같은 거 이런 육묘시설 같은 거라든가 재배하는 거 있잖아요.
  그것을 접목해 가지고 저희 실정에 맞게끔 그렇게 한 그런 저기도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니까 딸기 그런 부분만 이렇게 지원을 받으신다는 얘기죠?
  업무 서로 공조를 하신다는 얘기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그런 쪽에 그렇게 지금 말씀드리면……
김원진 의원   
  그러면 전체 이 농업정책이나 농업에 지금 1차적인 생산하는 부분에서는 전체적인 공조는 없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아니요, 예를 들어서 병해충 방제라든지 모든 이렇게 해서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방향이지 그런 쪽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지금 이태준 의원님 말씀은 농업기술센터를 연구기관으로, 연구소로 활용을 해서 양평은 그렇게 하고 있더라, 전체 농산물이.
  그런데 홍성은 그런 부분이 너무 취약하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 홍성군에서 이 축산과 농업 부분은 떼려야 뗄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책적인 공조나 이런 부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취약하다.
  인정하시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하여튼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김원진 의원   
  그러면 앞으로 내년도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서 홍성군의 농업 정책이나 축산 정책,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부분이 대대적인 그런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내년도 똑같은 이런 매년 지원해 주는 위주의, 지원사업 위주의 정책이 그리고 예산이 편성된다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인정하시죠?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알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요 다음에 축산과 할 때 축산과장님한테도 똑같은 제가 건의를 드리고 할 텐데 분명히 과장님께서는 올해와 똑같은 그런 지원 위주식 예산을 지양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고, 또 가장 중요한 이 유통 부분, 아무리 생산을 잘해도 양평 같은 데는 물건이 없어서 못 팔고 홍성은 물건을 생산해도 갈아엎는 이런 유통의 취약점을 개선시켜주실 것을 건의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농수산과장 김윤겸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농수산과 소관 마치겠습니다.
  농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축산과장님은 나와서 설명하여 주기 바랍니다.

   o축산과 
  
○축산과장 장의남   
  축산과장 장의남입니다.
  축산과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이상 축산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축산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지금 홍성군에서 보면은 송아지생산안정사업부터 축산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지원은 많이 되는데 지원되는 것이 실질적으로 홍성에 기여를 하느냐 저는 그런 점에서 홍성군이 지원하는 방법이나 여러 가지를 좀 바꿔야 되지 않나 이런 측면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기 이렇게 지원하시는 축산농가들이 실질적으로 홍성군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홍주미트에서 도축하는 그런 %가 몇 %나 된다고 과장님 생각하십니까?
○축산과장 장의남   
  우선 돼지 한 예를 든다면 홍성군에서 1일 평균 비육돈 출하 두수가 총 2,060여 두가 됩니다.
  요거는 2008년도 가축통계기준이었는데.
김원진 의원   
  1일 출하두수가 2천 두가 넘습니다.
  그렇죠?
○축산과장 장의남   
  예, 2,064두인데 그중에서 홍주미트에 작년 기준은 6백 두를 도축했고, 금년도는 9백 두를 도축했고, 서울지역으로 출하되는 것이 40두, 그 나머지 기타 지역이라든가 하는 것이 1,400여 두 이렇게 통계가 나왔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홍성군에서 홍주미트에 도축비를 지금 받고 있죠?
○축산과장 장의남   
  도축세를 받고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도축세 받고 있죠?
○축산과장 장의남   
  예.
김원진 의원   
  그러면 홍성군에서 지원되는 농가에서 2,600두의 돼지가 출하되면서 홍성군에서 다 그런 분들이 예산이나 이런 지원을 받으신 분들이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홍주미트에서 도축을 않고 외지로 간다면 실질적으로 홍성군에 도움은 전혀 안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지로 출하되는 돼지에 한해서.
  그렇다면 요런 부분은 홍성군에서 개선을 해야 되지 않나.
  홍성군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이 축산이 발전되고 육성되는데 어떻게 해서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홍주미트에 도축을 않고 외지로 나간다, 그리고 홍주미트는 상당히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부분은 개선을 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장의남   
  물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 홍주미트의 운영능력을 보면 예를 들어서 지금 1일 총 출하두수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작년 통계로 2,064두라고 그랬는데 이거를 전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또한 그렇게 하려고 하는 농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경영능력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전부다 수용을 못해서 부득이 외지로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본 의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왜냐면 이 2,060두 출하하는 것이 이분들이 홍성군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안 받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 분들은 차제해 두고라도 실질적으로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분들에 한해서는 그런 조건부 지원이나 여러 가지 정책적인 그런 방법을 해도 되는 거 아니냐 얘깁니다.
  어떻게 해서 주주로 있으신 분들도 외지에 출하를 하고 홍주미트는 경영이 상당히 어렵고 그리고 홍성군에서는 몇 십 억이라는 돈을 홍주미트에 지원을 하고, 이런 부분은 상당히 모순 있는 정책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홍성군에서 과감하게 홍성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정책적인 방법을 바꾸어주실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왜냐면 홍주미트에서 이 홍성군이 예산지원에 의해 가지고 하는 축산인이 도축세를 다 내준다면 그 도축세 많이 들어오는 거로 다시 홍성축산의 발전을 위해서 쓰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운영이 홍주미트가 손익분기점이 하루 돼지 1,500두면 손익분기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손익분기점 맞춰서 그렇게 운영을 한다면 홍성군에서 예산 지원할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내년도 예산 편성이나 추경예산 편성하실 때는 그런 부분에 조건부지원을 확실히 해 줄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장의남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또 한 가지 홍주미트에 우리가 45.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가 25%로 줄었습니다.
  그러면 이 재산가치가 줄었다고 판단하십니까, 아니면 재산가치가 줄지 않았다고 판단하십니까?
○축산과장 장의남   
  재산가치는 변동이 없고요 다만 소유지분율만 낮아졌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소유지분율만 낮아진 것이 지금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과장님께서는?
○축산과장 장의남   
  별도의 홍주미트 쪽 이사들이 증자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지분율의 조정이 된 거기 때문에.
김원진 의원   
  그러면 홍주미트 쪽 이사분 증자한 부분은 차입한 부분에 대해선 증자가 이루어지고 홍성군에서 지원해 준 그런 분에 대해서는 증자가 안 이루어지는 게 이게 모순이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축산과장 장의남   
  지금 의원님께서는 2003년도, 4년도에 지원된 지원금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거 같은데 그 금액이 아시겠지만 2008년 12월 말까지 상환기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거를 받고자 노력을 하고 있고, 또한 그쪽에서는 이것을 보조금으로 받아서 내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법적으로 관련 변호사라든가 법무사에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또한 우리는 그것이 완료가 되면 우리는 적극적으로 받기 위해서 행정 또는 법적 처리를 강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 증자를 하든 아니면 그 금액을 받든 그렇게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김원진 의원   
  잘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과장님 말씀은 45% 지분율에서 25. 몇 %로 지분율이 변동된 거에 대해선 아무 문제가 없다 하는 답변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축산과장 장의남   
  예.
김원진 의원   
  잘 알았습니다.
  30번 보면 홍성한우 백년대계 클러스터사업이 있습니다.
  요 사업이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도 과장님께서는 인정을 하시죠?
○축산과장 장의남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축산과장 장의남   
  이것은 2007년도 말경에 농림부에 요청을 해서 거기서 선정이 돼서 2008년 1월달에 승인이 돼서 2008년도서부터 2010년까지 3개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업 중에 여러 항목이 있는데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집행된 것은 작년도 초에 그 사업단이 구성된다든가 하는 그런 관계로 해서 바로 연초부터 사업 추진을 못했고 작년 하반기부터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사업비 집행이나 이런 것은 작년 8월경 이후로 이렇게 집행이 됐고 실질적으로 추진이 돼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금년도에 와서 거의 1년 남짓 됐을 때 와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해 본 결과 실질적인 세부사업대로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도 있지만 일부가 정상적으로 추진이 안 되고 또한 아주 미흡하고 또 현실성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한 사항으로서 저희들이 자체로 지금 현재 면밀히 조사 중에 있고 거의 완료 단계가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본 의원이 드리는 말씀은 현재 지금 과장님이 판단하시기에 상당히 문제점을 안고 사실 어떠한 부분은 정말 법적인 조치까지도 강구하시는 거로 본 의원은 알고 있는데 이런 사업이 지금 현재도 이런 클러스터가 사무실이 운영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문제가 되고 하는 사업이라면 일단 모든 거를 중지시켜야 된다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축산과장 장의남   
  그런데 그것이 일방적으로 전체 다를 중지할 수는 없고 그중에 불요불급한 사안이라든가 요것은 제외하고 새로운 신규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중지하도록 우리가 공문으로 지시했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런데 불요불급한 그런 사항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축산과장 장의남   
  여러 사업 중에 있겠죠.
  그런데 지금 당장 말씀을 못드리겠는데 하여튼 전체가 56개 사업 중에 그중에 몇 가지는 있겠지만 그 외에는 중지를 하도록 그렇게 공문으로 조치해 놨어요.
김원진 의원   
  과장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이 사업 근본적인 그런 거부터 문제가 있다 본 의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감사 때도 지적을 하고 했는데 그냥 각론에서 사업 개별로 진행되는 건 그냥 진행되고 문제 있는 거만 문제 제기를 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이게 전체적인 그런 테두리 안에서 사업이 이루어지는데 어떤 거는 하게 하고 어떤 거는 안 하게 하고 하면은 백년대계 클러스터사업이 정상으로 운영되겠습니까?
  일단 요 부분은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고 난 다음에 근본적인 원칙을 세워서 다시 이 사업을 해야 된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거는 전체적인 모든 운영상이나 이 사업 자체도 이거는 중지돼야 되는 그런 상황 아니냐 본 의원은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지금 진행되는 부분은 그냥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은 진행되고 문제 있는 것만 뭐하겠다 하면은 이 사업이라는 게, 클러스터 사업이라는 게 하나 딱 있는 게 아니고 이것저것 다 맞춰져 가지고 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새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요 사업은 바로 중지돼야 된다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축산과장 장의남   
  지금 거의 대부분이 중지돼서 지금 사업을 않고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잘 알았습니다.
  하여튼 아까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린 요런 부분, 그리고 특히 홍성 축산 발전을 위해서는 정말 도축세라도 홍성군에 도움이 되는데 도움이 안 되는 이런 예산 지원, 요건 확실히 개선해 주실 것을 촉구드리면서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면 축산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이 교육 중으로 인해서 명민식 산림정책담당으로부터 산림녹지과 소관 사항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o산림녹지과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담당 명민식입니다.
  산림녹지과장이 교육 중이어서 제가 보고드리게 됐습니다.
  이 점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이상 산림녹지과 소관 보고드렸습니다.
○의장 이규용   
  방금 들으신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183페이지 10번에 담장허물기사업, 지금 사업이 완료됐거든요.
  완료됐는데 어떻게 5억을 가지고 담장 허무는데 몇 개 되지도 않는데 5억이 들어가나 내역서를 한번 본 의원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11번 국토공원화사업에 9월달에 대교근린공원을 공원화사업에 착수하신다고 그랬는데 무슨 사업인지 담당으로 하여금 요 부분에 대해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규용   
  국토공원화사업 관계는 담당이 답변하시죠.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공원녹지담당 정채환입니다.
  국토공원화사업 보완사업 2개소인데 요거는 부영아파트 옆에 있는 공원하고 한마음예식장 앞에 있는 공원 안에 그간에 주민들이라든지 그분들의 요구가 있어 가지고 한마음예식장 그 앞에는 파고라 편익시설이 들어가고요 부영아파트 옆쪽에는 지금 체육시설 그 농구장이 있는데 그 바닥에 에폭시라고 해 가지고 도시계획 당시에 시설했던 게 지금 노후화가 돼 가지고 상당히 벗겨지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주로 그런 공정에 대해서 보완하는 그런 공사입니다.
김원진 의원   
  보완하는데 사업비 얼마나 드나 그것도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고, 본 의원이 먼저 군정질의하고 감사 때 건의한 적이 있을 겁니다.
  들으신 분은 아시겠는데 워낙 산림녹지과가 바빠 가지고 잘 기억을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뭐냐면 홍성천 지금 천변에 자전거도로나 이렇게 도로 해 놓은 거 있죠?
  천변도로.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김원진 의원   
  운동할 수 있는 시설 해 놨죠?
  걷는 통로를 만들어놓으신 거 아니에요?
  홍성천변.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김원진 의원   
  홍성천변에 대교근린공원과 같은 운동시설을 좀 해 주십사 하고 건의를 드렸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의원이 그런 사업적인 건의나 이렇게 해도 워낙 바쁘신 관계로 잘 기억을 못하시는지 무시하시는 건지 한번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타당성 검토라도 해 보셨는지 담당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당초에 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해 가지고 그런 시설이 됐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하상 높이라든지 요런 게 있기 때문에 관련 부서하고 협의가 필요한 점이 있고요 그 부분까지는 어떤 구체적으로 사전 협의까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니까 의원이 의회에서 그런 건의를 하고 해도 지금 몇 개월이 지났어도 여태까지 아무런 그런, 본 의원이 얘기하는 거는 본 의원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쪽 지역을 운동하시는,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께서 여러 차례 누차에 걸쳐서 건의를 하셨기 때문에 본 의원도 그런 건의를 드린 겁니다.
  그런데 전혀 아직까지도 협의가 없고 지금 그걸 건의한 지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관련 과와 협의가 없었던 점 상당히 아쉬운 점이고, 앞으로는 의회에서 무슨 건의나 아니면 지적을 하더라도 바로바로 조치해 줄 것을 촉구드리면서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184페이지 등산로정비사업에 용봉산, 백월산, 학성산 등산로정비사업 발주 및 선급금 9천만 원을 집행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공사 전에 이 돈이 들어갔다는데 용봉산, 백월산, 학성산 등산로 정비를 어떤 방법으로 하시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여기 3개소, 추경에 추가로 계상이 돼 가지고 추가로 발주를 한 건데요.
  주로 용봉산에 보면은 기존 휴양림 시설 안에 기존에 해 놔 있던 등산로라든지 어떤 편익시설 자체가 상당히 노후화된 점,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자라든지 대피소라든지 어떤 편익시설, 의자라든지 그런 점이 노후화된 거에 대해서 대체도 하고 다시 설치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김원진 의원   
  요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지금 계장님은 용봉산, 백월산, 학성산 등산로 정비 계획, 그리고 선급금 지급을 했기 때문에 공사 발주가 된 거니까 요거에 대해서 사진을 동봉한 그런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지금 사진은 현재 공사 중에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아직 안 나오거든요.
김원진 의원   
  아니, 선급금 지급했다는데 어떻게 지금 공사 중이라는 얘기예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선급금이라는 건 계약과 동시에 60에서 70% 지출이 됩니다.
김원진 의원   
  홍성군에서 정자나 해 가지고 보수하는데 노호화됐다 하는 근거 자료를 남겨놓은 게 있을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김원진 의원   
  근거자료 있으면 그거를 제출해 주시면 되지 그거를 어떤 식으로 얼마에 뭐하겠다 이렇게 해 주시라는 그런 얘기예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사진 근거자료 있죠?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예.
김원진 의원   
  찍어놓은 거 뭐가 노후화되고 뭐했으니까 그 부분에서 해 주시고, 14번 공원녹지관리사업에서 지금 풀베기하고 뭐하는데 주로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3억이 들어가는지.
  요것도 어떻게 돼서 3억이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181쪽 8항에 있는 오서산 산림특화시범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으시죠?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김정문 의원   
  대현지구에서 민원발생한 거에 대해서 처리하고 계신 중입니까?
  민원이라고 하기까진 뭐하고 이게 행정사업이라는 게 이렇습니다.
  처음에 이 클러스터 사업예산을 확보할 때에는 엄격하게 계획서를 올려서 사업이 선정돼서 예산이 왔잖아요.
  그러면 그 사업계획서가 작성이 될 때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사업계획서 작성했다고 봐야 됩니까, 아니면 공직자분들의 아이디어에 의해서 작성했다고 봐야 됩니까?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주민의견을 수렴한 거로.
김정문 의원   
  그렇겠죠.
  공직자분들의 아이디어도 있고, 주민의견의 수렴이 가미가 되어서 작성이 됐다고 봐지는데 시대적인 배경도 또 무시할 수 없는 게 대부분의 행정사업 보면 유형에 따라서 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어요, 보면은.
  농수산과에서 보면 한과마을에서 한과마을이 많이 출현했잖아요,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 보면은.
  이 클러스터사업에서도 산촌에서 할 수 있는 칡즙사업이라든가 산촌에서 얻어지는 농산물사업 같은 걸 하려고 하는 건데 그것이 부가가치에 대한 어떤 검증도 하지도 않고 이 시설을 해 놓은 다음에 예산 집행 됐겠죠.
  당연히 예산 집행이 된 후에 생각해 보니까 시장 경제성이 안 맞아요.
  그랬을 때에는 어떻게 책임을 져야 되죠?
  그러면 사업을 전환시켜달라고 얘기하시는 그런 민원이 발생했죠?
  사업을 다른 각도로 전환을 시켜줘서 해 달라라는 그런 얘기가 발생된 거 같아요.
  혹시 아시나요?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글쎄요, 대현리 이장님 되시는 분이 오신 것까지는 알고 있는데요.
김정문 의원   
  그러세요?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김정문 의원   
  그런 거 같습니다, 하여튼.
  그것을 꼭 문제시해서 어떤 지적을 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는 아니고요.
  행정에서 선두주자가 돼서 안내를 좀 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다.
  물론 농촌마을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자기들이 갖고 있는 자산을 상품화시켜서 뭔가 부가가치를 누려보고자 하는 그런 소득을 증대시켜보자 하는 그런 게 강하긴 한데 그것이 한정돼 있잖아요.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우리 행정에서 창의력을 발휘해서 안내를 해 줄 필요성이 있다라는 그런 말씀 드리고요.
  집행이 되어서 시설이 돼 있는데 딴 사업으로 전환해 달라고 했을 때는 그건 행정에서 책임질 수가 없으시죠.
  계획에 어긋나는 거니까 그럴 때도 융통성을 발휘하셔서 정말로 현실적으로 이 부락에는 이 조건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소득이 증대되고 주민들한테 좋은 영향이 미칠까라는 것도 공직자분들께서 생각을 해 주실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라는 말씀을 참고적으로 드리니까 앞으로 행정서비스가 그런 식으로 안내하는, 리드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183쪽 보시겠어요.
  11항에 국토공원화사업이 있습니다.
  보완사업 3개소에 광천 상지천녹지라고 하셨는데 그때 명 담당께서는 그 사업에 참여를 안 하셨던 거 같고 정채환 계장 계실 때 그 사업 하셨죠?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김정문 의원   
  지금 과장으로 계신 계장 당시에 과장님께서 하셨었고요, 같이.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예.
김정문 의원   
  그 녹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계장님?
  지금 보면은 키큰 소나무가 여러 그루 심어져 있고요 그 밑에 작은 나무들, 꽃나무들 해서 공간이 잘 조성이 됐다고 봐지긴 하는데 관리를 안 하다 보니까 잡초만 무성한 풀밭이 됐어요.
  그거 관찰해 보셨나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김정문 의원   
  그거 어떻게 좀 정리하셔야 되잖아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저희들이 현재 2회 제초까지 했고요 3회째 바로 작업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정문 의원   
  지금 그게 거기 절기별로 봄에도 꽃이 피고 여름에도 꽃이 피고 가을에도 꽃이 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김정문 의원   
  대부분 봄에는 관리가 잘 돼요.
  모든 자치단체 예산이 집행되는 시점이고 공직자분들이 그쪽에 관심을 많이,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이라 봄에는 대체적으로 군내 전체 관리가 잘 됩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관리가 안 돼요.
  물론 큰 도로변에는 꽃이 이쁘게 많이 폈는데 상지천 같은 경우는 풀만 무성하지 뭔가 보기 좋은 모습을 만들어놓지 못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가을 됐으니까 가을에 맞는 또 녹지가 조성되겠지만 내년 여름에는 올여름 같은 그런 모습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김정문 의원   
  186쪽 광성리 산촌휴양관 활성화가 돼서 아주 잘 유지가 되고 있다는 거 잘 압니다.
  저나 이종화 의원님께서 수차례 가봤는데 마을이장님께서 고생도 많이 하시고요.
  낮밤 안 가리고 수고 많이 하시더라고요.
  농사 지으시는 분이신데 밤에 새벽 2시든 3시든 전화만 하면 나와서 이렇게 뭔가 서비스를 해야 될 입장이라 굉장히 많은 애로를 받고 계시는데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그런 각오의 말씀 하셨는데 시설이 딱 숙박시설만 돼 있지 않습니까?
  뒤에 주차장은 굉장히 크고.
  뭔가 또 시설을 좀 보완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확충을 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 앞에 대부분 요즘 보면 펜션 앞에 원두막 시설은 돼 있어요, 주변에 보면은.
  그런데 펜션에서 투숙객들이 사용하는 원두막은 아니지만 돼 있는데 그 앞에 공터 같은 거 매입할 계획 같은 거 혹시 있으신가요?
  그래서 거기서 운동시설을 할 수 있도록 펜션 투숙객들한테.
  그런 거를 확충하는 게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적으로 드리는 말씀이에요.
  계장님 설명 말씀에 활성화를 행정적인 지원을 해서 활성화를 시키겠다라는 그런 말씀 하셨길래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펜션 앞에 개인 소유 토지가 있어요.
  그 토지가 지금 쉬고 있는 토지인데 그런 거를 사서 흔히 얘기하는 족구장이라든가 어떤 시설을 함으로써 더 큰 활성화를 누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적으로 드리는 말씀이니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임금동 의원님.
임금동 의원   
  184페이지입니다, 등산로정비사업.
  갈산에 삼준산 등산로정비사업이 완전히 끝났습니까?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완료됐습니다.
임금동 의원   
  삼준산 등산로정비사업 중에 산불이 났었죠?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임금동 의원   
  그 화인이 뭡니까?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글쎄요,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금동 의원   
  화인을 못 찾고 있어요?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임금동 의원   
  그 주위사람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던데.
  그냥 넘어갔어요?
  그거 좀 잘하셔야지 아주 위험합니다.
  숲가꾸기사업 한다고 한쪽 구탱이 태워먹으면 그만하고 그 큰산에다가 산불을 냈으니 그거 정말로 아슬아슬한 일입니다.
  그러시고 갈산면 가곡리에서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산 밑으로 쭉 옛날 구거가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전설에 의하면은 홍주목사가 그 길로 말을 타고서 해미성을 갔다는 그런 전설이 있는 그 도로가 있는데 지적상에 보면은 3미터 이상으로 전부 지적도에 길이 나 있어요.
  일부는 포장도 되고 그랬는데 그 길을 잘 정비해 놓으면은 포장을 해 놓고 하면은 만약에 산불이 나더라도 아주 긴요하게 이용해 먹을 수 있는 그런 길이니까 그것 좀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임금동 의원   
  대사리까지 갔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등산로정비사업은 아까 김원진 의원님도 궁금해 하신 부분인데 용봉산은 제가 정채환 계장하고 쭉 둘러보면서 무엇을 보수해야 되고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한번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비사업에 애를 쓰고 있구나 하는 부분들을 보고 왔습니다만 좀 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86페이지에 보호수정비사업이 우리가 군 보호수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 대장이 있습니까?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관리대장이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몇 주나 되고 있어요?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136주입니다.
김헌수 의원   
  그리고 군에서 보호하는 거하고 도에서 보호하는 나무도 있나요?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군에서 보호하는 나무, 군 보호수만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도 그런 건 없고요?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예.
김헌수 의원   
  지금 은행정에 있는 나무는 은행정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몇 년 정도나 된 거예요?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글쎄요, 제가 그거까지는……
김헌수 의원   
  그 은행나무가 은행정이라는 그런 동네에 홍성에 재앙이 오면은 은행나무가 웅웅거리고 울었다 하는 그런 나무인데 요즘에 제가 얼마전에 가봤는데 관리가 너무 소홀하고 그리고 나무가 윗둥을 다 쳐 가지고 있는데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수시로 가보나요?
○의장 이규용   
  담당이 누구예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공원녹지담당입니다.
○의장 이규용   
  말씀해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전에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군 나무다 도 나무다 옛날에는 나눠졌는데 지금은 일원화가 돼 가지고 어떤 나무다, 일단은 보호수 이상의 어떤 나무가, 예를 들어서 군청 안에 있는 거는 문화재로 돼 있고요, 여타 나무에 대해서는……
김헌수 의원   
  은행정 은행나무는 어느 정도로 보호수 가치가 있는 건가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그게 저도 그 전에 학교 다닐 때부터 상당히 지켜봤던 나무였는데 그 후에 도로도 개설이 되고 도로가 그 위로 올라가면서 그 위에도 상당히 어떤 노후화가 돼 가지고 절단도 된 걸로 알고 있고.
김헌수 의원   
  잘 안 보이고 나뭇가지도 잘라놓고 그랬더라고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옛날에 봤던 그런 모습하고 현재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헌수 의원   
  그리고 외과수술이라든가 무슨 수형조절이라든가 이런 것도 하긴 했더먼 시멘트 바르고 한 그런 표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보다 경관도 좀 수려하게 관리 좀 하고 관리가 필요하다.
  아까 147종이라고 그랬나요?
○산림정책담당 명민식   
  136종.
김헌수 의원   
  136종을 다른 지역도 제가 홍동 어디도 한번 가봤었는데 관리가 소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다른 보호수들도 관리를 잘 좀 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챙겨보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한 가지 묻겠는데 그러면 은행정 그 은행나무 같은 것은 지금 군에서 관리해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 저희 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장 이규용   
  수술한 것도 그때 군에서 했어요?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예전에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보호수정비사업이라는 게 보조금으로 하는 건데 그간에는 보조됐던 게 예산이 상당히 적은 양이 됐었기 때문에 많은 수를 관리하는데는 재정 형편상 상당히 부족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저희들 아시다시피 많은 노력을 해서 최대한 확보를 많이 해서 그 많은 나무에 대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우리 군에서 신규로 새로 심은 나무들도 잘 보호 관리를 해야 되겠지만 아주 오래된 나무들, 그런 나무들도 관리를 해야 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공원녹지담당 정채환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담당은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일정에 따른 200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9월 3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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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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