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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07년 11월 30일 (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08년도업무구상보고청취의건

  1. 부의된 안건
  2. 1. 2008년도업무구상보고청취(계속)
  3.   o보건소
  4.   o농업기술센터
  5.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6.   o환경사업소
  7. o 휴회의건(의장제의)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규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8년도업무구상보고청취(계속) 
  o보건소 
  
○보건소장 임헌문   
  보건소장 임헌문입니다.
  2008년도 저희 보건소 소관 구상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업무여건과 방향, 2008년도 시책구상사업, 주요 소요예산 조서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은 유인물로 갈음드리고, 17-3쪽 2008년도 시책구상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규사업 2건과 기존사업 6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4쪽이 되겠습니다.
  정보 제공 방식 개선이라는 제목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이 사항은 의약업소에 제공되는 각종 정보 및 자료 등의 전달을 기존방식을 개선·보완함으로써 대상자에게 정확하게 전달, 효율적으로 업무처리 및 피부로 느끼는 서비스를 제공코자 함에 있습니다.
  대상업소로는 병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약국 총 해서 109개소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비예산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정보 전달 방식이 되겠습니다.
  기존에 의약단체에 회장이나 총무를 통해서 문서로 전달하던 방식을 개선해서 기존의 방식을 병행해서 개인의 PC를 통한 메일로 전달하고 전달되었다는 사항을 휴대폰 SMS 문자 안내를 받는 사안으로 이렇게 개선하겠습니다.
  전달방식 개선 해당 서류로는 품질 부적합 의약품, 사고마약류, 법령 개정사항, 의약품 안전성 관련 자료, 전염성질환 표본감시현황, 기타 행정사항 등이 이 정보 제공 방식에 해당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대상자에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효율적 업무처리가 되겠고, 신속한 정보 전달로 질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5쪽 유축기 대여사업이 되겠습니다.
  모유수유로 아기들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 후 젖몸살 예방 및 모유수유 실천 향상으로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겠습니다.
  총 사업량은 100명으로 소요사업비는 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산출내용으로는 유축기 20대를 구입해서 또 소모품과 깔대기라든가 호스를 구입해 가지고 지원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작년도와 2005년도, 또 금년도 현재에 출생 아동수를 보고드리면 2005년도에는 658명이 우리 지역에서 탄생을 했습니다.
  2006년도에는 636명, 2007년도 10월 말 현재는 689명이 출생을 했습니다.
  이런 출생 아동 중에 모유수유를 하고자 하는 부모가 있다고 할 때 유축기를 대여하려고 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대여기간은 2개월간 무료로 대여를 함으로 해서 모유수유 실천으로 영유아의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모코자 하겠습니다.
  다음 17-6쪽 기존사업 개선사항이 되겠습니다.
  식품위생업소 주방용구 개선사업입니다.
  조리장의 주방용구를 식품별로 구분 사용함으로써 식품의 교차 위험 방지로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겠습니다.
  총 사업량은 25개소로 소요사업비 250만 원이 소요됩니다.
  사업은 5월부터 7월 중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주방용구를 육류, 야채, 생선으로 구분 사용할 수 있도록 색깔을 지정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종전에는 모범음식점 업소를 중점적으로 해 줬는데 내년도에는 집단급식소와 무료급식소에 중점적으로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식품의 교차 위험 방지로 인해서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7-7쪽 기존개선사업으로 어린이 손씻기 체험실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각종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손씻기임을 알게 하고 체험을 통해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총 사업량은 3천 명을 계획했습니다.
  소요사업비는 500만 원이 소요됩니다.
  금년도에 초등학교 1학년하고 4학년 전교생 27개교 4,600명에 대해서 이 사업을 시범 시행해 본 결과 그 효과가 컸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어린이집 유치원생으로 확대 실시해 가지고 올바른 손씻기에 의식변화를 나중에 조사하는 사업으로 전개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올바른 손씻기 체험으로 개인위생 준수 습관을 정착시키도록 해서 전염병의 위해로부터 사전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8쪽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확대사업이 되겠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대상자를 확대 실시함으로써 노령층에 대한 면역 증대 및 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해 가지고 내년도에 사업량을 19,000명으로 계획했습니다.
  기존에 금년도까지는 14,000명을 했는데 확대를 19,000명으로 해서 5천 명이 더 확대가 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1억 4,250만 원이 소요됩니다.
  사업은 저희가 10월부터 12월까지 접종을 하는 것으로 해서 면역 인구를 확대시키고자 합니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는 금년도에는 무료 예방 접종 사업을 65세 이상으로 해서 14,000명을 실시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부터는 60세에서 64세까지 연령을 더 넣어 가지고 5천 명이 되겠습니다.
  60세에서 64세까지.
  소요예산은 3,750만 원이 소요되는데 이 인원에 대한 예산을 추가 확보해 가지고 면역 인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7-9쪽 비만관리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사업량은 60명 계획으로 사업비는 국비와 군비해서 200만 원이 소요됩니다.
  참고적으로 금년도에 우리 관내에 비만자 30명을 12주간을 저희가 계획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을 6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12주간을 시행해 본 결과 이 중에서 5명이 탈락하고 25명이 전격 수료를 했습니다.
  아주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하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지역 내 비만으로서 본인이 관리가 어려운 분들에 대해서는 상반기, 하반기로 2회 운영해서 12주간 영양교육과 비만침, 운동교육 등을 실시해 가지고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7-10쪽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 확대 추진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요구도에 따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가 관리 능력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이 금년도 7월달부터 시행했던 1차 시범사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 금년도에 추진한 사안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금년도에 우리 관내 영세민들 기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총 3,417가구에 5,566명을 저희가 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그 중에 1군이 71가구, 2군이 2,663가구, 3군이 683가구로 되어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기존에 대상을 확대하는데 기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이제는 전 주민으로 확대 시행을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1억 4,278만 1천 원이 되겠습니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는 지역담당제를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기초조사 실시를 하면서 방문진료팀으로 거동불능자에 대해서는 방문진료를 하고 방문요구도에 따른 건강관리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7-11쪽 정신보건센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만성정신장애인 조기 발견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 또 정신질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재발 방지와 사회복귀 도모에 목적을 두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도에서 별도로 1억 5,000만 원, 기금과 도비, 군비 포함해서 1억 5,000만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내년도에 주간재활프로그램을 2회 운영하던 것을 3회로, 또 정신장애인 가족모임을 연 1회 하던 것을 연 6회를 하고 관계인력 보건교육을 연 2회 하면서 우리 관내 홍성읍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 홍성고등학교, 홍주고, 홍여고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50명에 대한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 검진을 시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내 정신보건 요구도도 조사를 해서 지역 정신보건사업을 통한 환자의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모임을 통한 질환 이해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08년도 주요사업 소요예산 조서는 유인물로 갈음드리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17-8쪽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확대 실시하는 것이 해마다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매년 합니다.
김헌수 의원   
  올해 맞으신 분이 내년에도 또 맞을 수 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이것이 면역보유기간이 짧기 때문에 이건 1년마다 맞아야 됩니다.
김헌수 의원   
  17-11쪽에 정신보건센터 운영이 계속 지속해서 운영해 오던 거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동안에 우리 소규모로 하던 것을 조금 더 확대되는 겁니다.
  도비, 국비 지원을 더 받아 가지고.
김헌수 의원   
  그동안에는 도비 기금이 없었나요?
○보건소장 임헌문   
  도비 기금이 조금 이 금액이 7천만 원 정도뿐이 안 됐어요.
  그런데 배가 더 증가돼 가지고 사업을 확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보건소 옆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이기 때문에 정신지체 학생들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에서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구나 하는 것을 제가 지회장할 때 알았는데 그 명수가 몇 명이나 됐었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저희한테 주간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오는 회원은 20명 가까이 됐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거의 정상적으로 오는 사람은 15명 내외 이렇게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거기에 주 2회 하던 것을 주 3회 하면서 부모 모임을 또 하시겠다는 그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가족모임을 가져서 이분들의 어떤 가족들로 하여금 정신질환자를 데리고 있는 데 애로사항을 좀 타개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는 겁니다.
김헌수 의원   
  그곳에 사용되어지는 금액은 1억 5,000이고요.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헌수 의원   
  그리고 중·고등학교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정신건강 조기검진을 받게 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뭐 정신질환자 체계적 관리하고 어떻게 연관성이 있나요?
○보건소장 임헌문   
  이 사안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을 또 어떤 청소년들 중에도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 없는지 이런 사안을 하나의 설문조사서에 의해서 저희가 조사해 가지고 관리를 해 주려고 이렇게 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 프로그램하고 여기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저희 직원은 가정간호계에서 하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는 외래강사를 이용합니다.
  외래강사가 5, 6명 이렇게 되고 실무 직원은 2명이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기금이 들어가 있고 도비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진행을 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야 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저한테 좀 자료로 주실 것을 요구드리면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이 프로그램은 저희가 내년도 업무계획이 수립됨과 동시에 그걸 작성이 되면 그때 저희가 제공하도록 이렇게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유축기 대여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유축기가 이게 사용기간이 영구적입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이 기구도 영구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부분적으로 펌프 부분이 고무제품으로 돼 있고 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교체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대여사업이 유축기가 어린아이에게 신생아들한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데 이걸 대여해서 새것을 쓰는 어머니들이야 충분히 거기에 대한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걸 또 2, 3차 사용하는 어머니들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게 위생적으로 어떤 지장이나 없을까라는 그런 부담도 사실 있을 겁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그것은 염려를 안 하셔도 되고요.
  저희가 개인이 사용하고서 회수받은 그런 유축기에 대해서는 저희 보건소에 고압멸균기가 있고 하기 때문에 소독을 철저히 해 가지고 공급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래서 이것을 지금 출산장려정책으로 소요되는 예산도 많이 있잖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그 일환으로 지원사업으로 하면 어떨까?
  이게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물론 전체 다 공급이 가능치는 않겠지만 요식업 식당 같은 데 도마도 사주시는 데 우리 출산장려 정책 일환으로 신생아 낳는 데 이 정도 선물은 우리 자치단체에서 가능도 하지 않겠는가 싶어서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이 사안은 저희가 기획부서하고 더 한번 상의해 봐 가지고 이게 우선 안 된다고, 예산 확보가 어려우면 우선 금년도에는 이 대여사업으로 추진하고 내년도에라도 또 기획부서하고 협의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한번 전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예, 보건소에서 특이하게 비예산 사업도 한 가지가 있는데 이 정도 사업도 같이 좀 지원사업으로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예,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17-10페이지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이 전 주민에게 확대 시행하신다고 이렇게 하셨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원진 의원   
  그동안 했던 사업이고?
○보건소장 임헌문   
  그동안에는 전 주민 대상이 아니고 저소득층 위주로 했던 사업입니다.
김원진 의원   
  하여튼 기존 사업이었던 거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원진 의원   
  그런데 지금 이 방문 건강관리사업이나 유사한 그런 사업들이 다른 부서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물론 보건소에서 기존에 했던 사업인데 이게 중복되게 유사한 그런 사업이 있기 때문에 이건 유사한 사업끼리 서로 아니면 팀을 구성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사업의 효율성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게 거의 홍성군 보면 보건소하고 복지과 그리고 주민지원과 이런 유사한 것을 서로 정보교류가 안 되는 거 같아요.
○보건소장 임헌문   
  그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사안이 이제 금년도부터 사회복지분야가 분할이 되고 복지사업 원스톱 서비스를 이제 시작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조금 불협화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럼 만약에 그런 문제는 어떻게 개선을 하시겠습니까?
  이런 유사한 사업 같으면……
○보건소장 임헌문   
  이 사안은 의원님께서 염려해 주신 대로 저희 나름대로도 우리 보건분야에서 추진할 것은 우리 보건분야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추진하고 또 저희가 추진을 못하는 그런 부분은 우리 직원들이 읍면 지역에 또 어려운 그런 대상자를 방문했을 때 우리 소관이 아닌 다른 분야를 발견했다고 할 때에는 사회복지과에 연계해서 알려줘 가지고, 또 의료기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은 의료기관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런 연계를 해 가면서 업무추진을 하고 있다 하는 점을 우선 보고를 드립니다.
김원진 의원   
  그럼 만약 예산이 지금 수반이 안 된다면 뭐 하겠지만 예산이 각 부서마다 다르게 책정이 됐잖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분야별로 다 다릅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소를 하시겠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한꺼번에 그것을 우리가 사회복지분야를 커버 할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사회복지분야를 우리 직원이 가서 발견했다고 할 때에는 시혜를 해야 할 사안이 발견됐으면 사회복지과로 또 해당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처리가 되도록 그렇게 연계사업을 전개합니다.
김원진 의원   
  지금 소장님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이 사업이 소장님이 그렇게 그쪽 부서에 연락해서 뭐 할 그런 사안이 사실 아니에요, 보면.
  이 사업은 해야 될 사업인 것은 똑같지만 수혜자는 한 사람, 그리고 수혜를 베푸는 기관은 두서너 기관에서 따로따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건 정말 좀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연락해 줘서 그 개선이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지금까지 저희 직원들이 추진하면서는 다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조금 이 사안이 초기이기 때문에 시행 과정에서 조금 어떤 애로사항도 없지 않아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민들의 최대한 불편해소에 노력해 가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여기는 1억 4,200, 또 1,800만 원 이렇게 예산이 따로따로 세워지고 또 정책을 펼치는 데에 있어서 똑같은 정책을 과에서 나눠서 한다는 것도 이건 시정을 해야 될 문제고, 이것을 그러니까 제가 건의드리는 것은 이 사업을 하는 주체를 시스템화 해 가지고 팀제로 운영한다든가 이렇게 개선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그것은 의원님께서도 그런 사안을 저희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요 이것은 서로 우리 공무원들 직종간에도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정부에서부터도 복지부에서 보건분야하고 사회복지 분야는 서로 분리해서 하도록, 처음에 구상은 한꺼번에 하는 걸로 보건소하고 사회복지분야가 통합되는 걸로 이렇게 됐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에서부터 이것이 불합리하다 해 가지고 이것은 분리해서 분야별로 기능별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었음을 우리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아니, 이해를 그렇게 하면 이해를 시키려고 하지 말고 그 사업이 유사성을 그 과하고 서로 어떤 게 유사하고 어떤 게 틀린가 그걸 검토하셔야지 저한테 이해시키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의장 이규용   
  보건소장님, 지금 김원진 의원님께서 질문한 사항은 예를 들어서 3개 과가 같은 맥락의 사업을 중복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오는데 3개 과 과장님들이 모여서 거기서 어느 한쪽에 뭐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기획관리실에서 그런 것을 조정하는 것이 기획관리실이기 때문에 기획관리실에서 조정해서 서로 중복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의장님 말씀하신 사안에 제가 이게 조금 전에도 복지부에서 그런 저기가 있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 서로 기능이 차이가 있고 한데 우리 보건기관에서는 의료서비스를 합니다.
  사회복지분야에서는 기타 복지분야 서비스를 하는데 서비스의 질이 다른데 보건소에서 한꺼번에 이렇게 해야 된다는 그런 법은 없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김원진 의원   
  소장님께서는 지금 주민지원과나 이런 쪽에서 하는 사업을 모르시기 때문에 기능이 다르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여기 보면 사업내용에 주민지원과 사업내용에 보면 이동목욕 보건서비스라고 그랬습니다.
  그 사업을 위해서 주민지원과에서 신규사업으로 이 사업을 내년부터 하겠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러면 지금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하고 틀린 게 뭐 있습니까?
  이동목욕사업도 지금 하겠다는 얘기고, 수지침 주민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게 지금 보건소에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하고 틀린 게 뭐가 있느냐고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정확히 서로 정보를 공유해서 아까 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같이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보건소에서 그 사업을 전체적으로 맡아서 하든지 해야지 이걸 다 비효율적으로 한다는 게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러면 이 사업 자체를 아니면 내년도 구상사업이나 이런 걸 할 때 서로 정보 공유나 또 유사한 사업이 있나 없나를 알아야 되는데 다 따로 각자 노니 이게 홍성군이 제대로 굴러가겠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의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제가 충분히 알고요.
김원진 의원   
  이해를 하셨다니까 잘 알았습니다.
  이건 뭐……
○보건소장 임헌문   
  앞으로 정보 공유해 가면서……
김원진 의원   
  소장님 혼자서만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 이 부분은 홍성군이 전체적으로 이 정책을 펼치는 데에 있어서 진짜 유사한 사업이 있나 없나 그런 것을 검토도 않고 무조건 의회에 보고하는 이 자체도 사실은 홍성군이 잘못입니다.
  이런 사업이 솔직히 소장님한테 예를 들어서 뭐 한지는 모르지만 농업분야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축산과, 농산과 똑같은 사업이 그냥 따로따로 다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제가 소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건데 이런 부분 분명히 개선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입니다.
  2008년도 구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18-1쪽입니다.
  저희 총 2008년도 구상사업 건수는 35건으로 신규사업 26건에 기존사업 9건입니다.
  18-2쪽 업무여건과 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5쪽입니다.
  신규사업 첫 번째로 초기 수출농산품 해외시장 개척사업으로 저희가 기존에 양란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2008년도에는 저희가 탑라이스 단지를 조성하는데 탑라이스 수출을 개척하기 위한 상품 영문 리플릿이라든가 영상홍보, 마케팅, 물류비, 포장재 이런 것을 지원해 가지고 시범적으로 한번 전체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6쪽에 품목별 농업인대학.
  저희가 금년까지 환경농업대학을 했습니다만 인제 품목별로 딸기가 저희가 201㏊ 되는데 딸기 품목을 중심으로 해서 작목별 전문화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 과정을 운영하도록 이렇게 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7쪽 후계농업 전문인력, 요즘 고령화, 부녀화된 사회에서 전문인력을 지금 주로 4-H 회원들이 있는데 시범과제 자금을 지원해서 전문인력 양성을 체계적으로 육성해서 저희가 10개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한국농업전문대학 출신들이 현재 22명이 홍성에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지속적으로 과학영농을 통해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8쪽 홍성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 지원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의원님들께서도 농업인단체 행사에 참여해 보셨습니다만 여러 가지 각 분야별로 돼 있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생활개선, 지도자, 경영인, 농민회, 4-H, 작목연구회, 전업농, 여성농업인 이렇게 많은 단체들이 산재돼 있는데 이것을 통합해서, 농업인의 날이 11월 11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11일날 함께하는 행사 지원인데 이건 앞으로 점차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과제라고 해서 사실 예산은 반영이 안 됐습니다만 앞으로의 방향은 저희는 이렇게 제시하고자 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18-9쪽 백야 농심 테마파크 조성입니다.
  저희 홍성에 오면 사실은 볼거리도 있고 뭔가 배울거리도 가져야 되는데 백야 김좌진 장군 중심으로 해서 그런 테마를 말타기라든가 활쏘기, 연꽃마차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서해안 저쪽 안면도 가는 길에 이렇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자 저희가 계획을 했습니다만 예산 형편상 사실은 못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것은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 18-10쪽 도시 소비자 농촌체험교육.
  이것도 저희가 예산은 금년에 형편상 반영을 못했습니다만 하여튼 친환경 농산물 인식을 증대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을 많이 앞으로 홍성에 찾아와 가지고 홍성을 알릴 수 있는 이런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이렇게 계획을 했습니다만 좀 반영이 안 된 부분은 차후라도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은 11쪽 귀농인 지원사업입니다.
  우리 홍성에도 도시 소비자들이 와 가지고 귀농한 사람들이 한메일 가 보면 메일 구축해서 동호회들이 운영하는 분들이 46명이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체계적으로 교육도 시키고 도시 소비자들하고 연계해서 판매도 가질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하는데 이것도 점차적으로 예산에 반영해서 추진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18-12쪽 농촌 전통테마마을 조성입니다.
  저희가 2002년부터 구항 내현리 거북이 마을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마을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가 국비사업으로 해서 3억을 추진해 가지고 앞으로 우리 지역에 테마 마을이 단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돼서 저희가 예산을 국비 받아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농촌 신활력사업이 금년부터 시작됩니다만 저희가 양돈 후지 돼지 뒷다리 부분 가지고 신활력사업을 해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만 이 사업들이 전문적인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해서 신활력 농업인 대학을 저희가 내년부터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농업인도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이런 쪽에서 신활력사업에 연계해서 양돈에 저장, 가공, 유통, 마케팅까지 포함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대학을 운영해서 점차적으로 우리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의원님들도 앞에서 지금 여러 가지 농성하는 것도 보고 오셨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우리 직접 마케팅까지 연계시킬 수 있는 이런 신활력사업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대학을 운영해 나가도록 해서 저희가 군비를 받아 가지고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ICP를 이용한 토양검정사업입니다.
  친환경 쪽에 앞으로는 고도화 기계로 되어 있는 마이크로웨이브 이런 시설 ICP 같은 이런 검정시스템을 갖춰 가지고 친환경농업, 지금 인력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작업 속도도 늦고 그래서 첨단기술을 도입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도 재정형편상 사실은 저희가 반영을 못했고, 이건 앞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가는 우리 홍성에서는 반영시켜야 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18-15쪽입니다.
  새로운 병해충 종합관리시스템, 이것도 저희가 예산은 반영이 못됐습니다만 이번에 서천이나 저쪽 호남지역에 줄무늬 잎마름병, 호엽고병 때문에 굉장히 감소도 오고 미질도 나빠지고 이렇게 돼서 저희 홍성은 특히 육묘시점에 농약처리를 해 가지고 금년에는 크게 발생이 적었습니다만 앞으로 종합적으로 병해충 방제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야만 될 거 같아서 이것도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내후년 사업으로 지속 발전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친환경 고품질 쌀 전용식당 시범사업입니다.
  이것도 예산형편상 시기적으로 반영이 못됐는데 사실은 지역별로 특성화된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금년에 고품질 친환경 단지를 조성해서 지금 굿라이스나 또 내년에는 탑라이스를 하는데 이 전용식당을 해서 홍성의 농산물이, 홍성의 쌀이 다른 지역보다 앞서간다 하는 그런 전용식당을 저희가 앞으로 유치해 가지고 발전시켜 나갈 그런 사항입니다.
  이것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내년 사업에는 반영이 안 됐습니다만 하여튼 다른 방법을, 후년에도 또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17쪽입니다.
  탑라이스 생산 시범사업입니다.
  금년에 저희가 굿라이스 단지를 했는데 인제 탑라이스는 국가적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을 농촌진흥청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도 홍성에서 제일 품질이 좋은 벼를 지금 현재는 판단해 보니까 진흥청에서 개발한 중에서 호품벼라고 일반 수량성도 높고 미질도 좋고 여기 보면 단백질 함량도 6.5%, 또 완전미율도 95% 이상 되고 그래서 품종을 단일화시켜 가지고 우리 탑라이스 단지를 저희가 1개소 운영해서 하여튼 고품질 쪽에 시범단지를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 신선채소 종합 시범사업입니다.
  저희가 친환경 농산품을 생산하더라도 사실은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사항에서 저희가 단지화를 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1개소를 국비사업을 받아 가지고 친환경 쪽에 무농약 또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쪽으로 하고 또 친환경 농자재를 공급해 가지고 우리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앞으로는 농산물이 아무리 생산되더라도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이 안 되면 어려운 거 같아 가지고 하여튼 친환경 신선 채소를 공급할 수 있는 그런 단지를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과실 수확 후 종합관리 기술투입입니다.
  과실을 수확해서 저장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되거나 양분이 떨어지고 이렇게 돼서 이것을 유해가스 제거 처리를 해 가지고 신물질 저온처리를 하면 기화가스 처리를 해 가지고 하면 신선도가 내놓더라도 5, 6개월 정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이런 시범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그런 기술을 가지고 저희가 시범사업을 투입해서 우리가 홍성에서 나온 처리한 과실들은 5, 6개월 정도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가 찾을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고품질 버섯재배 에너지절약 무창환기 시범사업입니다.
  무창환기시설사업은 저희가 버섯농가들이 36호에 3.1㏊ 정도 홍성에 있는데 가격도 사실은 현재 가락동 같은 경우는 2㎏에 15,900원 정도 갑니다.
  그래서 환기시스템, 지하수를 이용한 온냉방 시설을 해 가지고 탄산가스라든가 컨트롤박스, 공기 제조기 컨트롤박스를 해 가지고 시설을 보급해 가지고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을 시범적인 사업을 도비 지원을 받아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지역특성화 도라지 생산시범사업입니다.
  도라지가 지금 11.6㏊ 이렇게 재배를 확산시킬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도라지가 의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까기가 힘듭니다.
  아주머니들이 시장에 가 보면 칼로 껍질을 까는데 도라지를 깔 수 있는 기계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와 연계해서 가공과 박피 모든 것을 재배와 연결시킬 수 있는 그래서 종합적으로 판매,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사업을 저희 도 특성화사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농진청에서도 농공과학연구소에서 다시 기술제휴를 받아 가지고 도비 지원을 받아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도라지는 한번 심어 놓으면 크게 그렇게 노동력도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22쪽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입니다.
  그간에는 토양에다가 많이 하우스에서 토양에 재배했는데 여러 가지 연작적인 장애라든가 또 병해충도 많이 발생돼서 수경재배를 통해 가지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추는 겁니다.
  그래서 도시 소비자들도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야말로 물로 수경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자라는 과정도 직접 속을 볼 수 있는 이런 과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비 지원사업을 받아 가지고 두 개소 운영해서 소비자들도 많이 직접 와 보고 또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23쪽입니다.
  시설원예 병해충 공기교반형 제습기, 하우스 내에 들어가 보시면 여러 가지 습기가 많이 차고 그러다보면 흰빛가루병이라든가 잿빛곰팡이 이런 병해충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것을 자동적으로 습기를 제거시켜 가지고 병해충도 적고 생산성을 높이는 이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비 지원을 받아 가지고 하여튼 온풍기 여러 가지 시설을 갖춰 가지고 그간에 기술원이나 진흥청에서 개발한 그런 기술을 접목시켜 가지고 병해충이 적고 하는 그런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24쪽입니다.
  지역 명품농산물 홍보를 위한 박스 지원사업입니다.
  저희가 지난 보고드린 바와 같이 ISO9001 국제인증을 받고 또 지사님 Q마크를 받은 우리 홍성의 황토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널리 알리고 할 수 있는 이런 쪽에서 하는데 이것도 재정형편상 반영을 못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홍성을 알리고 할 수 있는 이런 브랜드된 박스를 지원해 가지고 판로를 개척해 가지고 우리 홍성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이런 쪽의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국화육묘장 연중 생산 활용사업입니다.
  의원님들도 지난 국향과 국사를 통합해 가지고 국화 전시회를 해서 우리 홍성에 국화를 한번 보신 적이 있습니다.
  이를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어린묘부터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주고 또 농가에 소득화시킬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가서 우리 홍성의 국화를 통해서 볼거리나 이런 것도 하지만 또 소득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연계해서 한다고 하면 우리 국화가 또 명품화되고 이렇게 될 수 있는 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 되지 않겠나 생각되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홍성의 도시민들도 우리 군민들도 정서함양도 될 것이고 그래서 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이렇게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26쪽 친환경 오색 쌈채소 세트 생산사업입니다.
  쌈채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다섯 가지 색을 내 가지고 세트화시켜서 우리 홍성의 친환경 농산물,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가는 홍성에서 이런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시범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적색상추라든가 근대 이런 것은 적색으로 푸른색은 청경채, 참나물, 신선양배추 또 녹색은 쌈추, 호박, 들깨잎생채, 그리고 노란 것은 노랑배추 이렇게 해 가지고 하여튼 색색별로 해서 이렇게 또 쌈밥집에 가면 그런 색상으로 해 놓은 데가 서울 근교에는 저도 여러 차례 봤습니다.
  이것을 접목시켜 가지고 홍성이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가기 위한 이런 쌈채 세트를 생산하는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토양미생물(EM), 유용미생물을 등록할 수 있는, 제가 와 가지고 3년차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을 국가에서 인정하고 도에서 지사가 인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인정을 받으려면 사실은 국가에서 인정한 국립대학이라든가 인증기관에서 저희가 용역을 받아 가지고 이 홍성에 토양미생물은 인증된 미생물이다 하는 것을 인증을 받기 위한 용역사업입니다.
  이것을 저희가 국립대학이라든지 연구소에 반영해 가지고 용역을 줘 가지고 국가에서 인정을 받는 지사님이 인정을 해 주는 그런 등록사업으로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친환경 유용미생물 실증시험포입니다.
  저희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해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만 직접 농가에다 보급을 했는데 저희가 직접 포장을 해서 체계적으로 인증을 할 수 있는 시범사업포를 지정해 가지고 운영해 나가도록 해서 미생물이 완전히 인증될 수 있는 것을 연구 실험 결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지역 적응 고추품종 전시포입니다.
  고추가 여러 가지 품종이 있습니다만 고추가 우리 지역에서 제일 맞는 품종이 어느 것인가 하는 것을 인증을 받도록 이렇게 시범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재정형편상 반영이 못됐는데 이것도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제철농산물 직거래사업입니다.
  저희가 제철에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와 직접 직거래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거기에 박스라든가 현수막, 운송비라든가 이런 저장, 가공 이런 것도 하고 시식회도 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지원해 가지고 저희가 직거래를 우리 홍성에 도청 소재지가 됨으로써 도시 소비자들도 많이 찾아 오고 그러니까 직접 직거래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1쪽 기존사업을 발전시키는 그런 사항 9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성화사업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기반조성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유용미생물 또 효율적인 공급체계를 갖춰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용미생물을 지금 생산하는 내부시설 공사라든가 축산 또 광합성균을 저희가 생산해서 악취제거라든가 여러 가지 축산농가에 대해서 지금 파리라든가 이런 것이 발생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최대한 지속적으로 반영해서 우리 홍성이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라는 것을 살려 나가기 위해서 이렇게 기반적인 공급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현장지도 강화를 위한 농업인상담소가 11개 읍면 중에서 금년에 의원님들께서 승인해 주셔 가지고 10개소를 잘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7개소를, 현재 직원을 3명 하고 홍성읍을 제외한 7개소를 상담요원을 배치해 가지고 농번기에 상담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농업인 건강증진과 장수마을 육성입니다.
  저희가 현재까지 3개소의 장수마을을 운영했습니다만 1개소를 더 운영해 가지고 건강관리실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건강관리실은 의원님들께서 지원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읍면별로 1개소씩 하고 또 은하, 갈산, 서부는 특별히 그쪽 지역에 배정해 가지고 지금 14개소를 금년에 운영했습니다만 내년에도 건강관리실 1개소를 운영하고, 건강 장수마을도 저희가 3개소를 더 추가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균특회계사업으로 반영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친환경 주거지역 모델 및 농촌 체험활동 기술보급사업입니다.
  현재 농촌 주거지역에 있는 것을 리모델링 해서 주거환경 공간을 조성해 가지고 친환경 주거 모델을 발전시키고 또 주거환경 공간을 조성해 가지고 국비 지원을 받아서 이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입니다.
  병해충 종합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입니다.
  저희가 병해충 종합관리 IPM이라고 합니다만 이것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병해충이 사전에 예방 또 방제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 나가서 병해충이 적은 그런 지역으로 친환경농업을 하는데 적은 그런 군으로다가 지원하기 위해서 국비지원사업을 받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친환경 고품질 쌀 관리를 위한 상온통풍 건조저장 시범사업입니다.
  이것도 저희가 수확 후에 건조저장방법을 개선해 가지고 우리 홍성의 친환경농산물을 또 홍성 쌀을 좀 알릴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도비 지원사업을 받아 가지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7쪽 고추역병 방제를 위한 안정생산 비가림시설 시범입니다.
  고추가 사실은 병해충에 많이 걸리고 중간중간에 이렇게 가을철에 보셨습니다만 고추밭이 역병이나 탄저병 병해충에 걸려 가지고 타 있는 것을 보신 적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역병 방제를 위한 시범사업을 하면 수량성도 기본적으로 일반 관행재배하면 280㎏ 정도 생산되고 있는데 이 시범사업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540㎏ 정도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갖춰 가지고 하여튼 200% 정도의 수량성을 높이는 이런 사업을 읍면별로 1개소씩 운영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8쪽 우량육묘 생산 및 유용미생물 생산 지원사업입니다.
  저희가 축산 광합성균과 유용미생물 두 개로다가 지금 미생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해 가지고 우리 홍성의 친환경 유기미생물 생산 지원사업을 통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지원코자 하는 그런 시범사업입니다.
  이상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의장 이규용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임금동 의원님.
임금동 의원   
  18-9쪽에 백야 농심 테마파크 조성.
  이 사업에 대해서 상세한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백야 김좌진 장군 중심으로 해서 거기에 지금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거기에 따라 가지고 그 주변에 소비자들이 왔을 적에 연이라든가 해바라기 뭐 백일홍 그 내용도 있습니다만 또 우리 꽃 호박 같은 것은 색동호박 여러 가지 품종들이 개발된 그런 품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판매장까지 설치해서 하고 또 와서 즐길거리로 말타기도 하고 활쏘기, 연꽃마차, 옹기 거기서 옹기도 생산하고 있는 농가도 있고 그러니까 옹기 같은 거 체험도 하고 또 사갈 수 있는 이런 쪽하고 인제 2009년도에 꽃박람회가 있는데 꽃박람회 가기 전에 또 갔다 와서라도 한번 체험활동할 수 있는 이런 볼거리 또 사갈거리, 배울거리 이런 것을 해 보고자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2009년도를 대비해서 미리 한번 우리 홍성에 도시민들이 와서 즐기고 뭔가 배울거리를 또 백야 김좌진 장군의 그런 얼도 한번 알아 갈 수 있는 이런 것으로 저희가 계획을 했습니다만 재정형편상 내년에는 반영이 못되고 후년에라도 반영이 된다고 하면 저희가 이렇게 한번 추진해 볼까 이렇게 해서 저희가 계획안을 수립했던 겁니다.
임금동 의원   
  그럼 부지매입 계획 같은 게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재 있는 토지라든가 이런 시설을 활용해 가지고 지금 저희 계획에는 낸 겁니다.
  뭐 3억을 저희가 요구했었는데 이 예산이 우리 군 재정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하여튼 이것은 어렵고 내후년이라도 해 보자 하는 그런 차원으로 보류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임금동 의원   
  현재 있는 장소에서는 말 타고 활 쏘고 할 만한 장소가 없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 주변을 저희가 찾았습니다.
임금동 의원   
  사전에 문화관광과와 협의한 일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사전에 저희들 실무진들끼리 한번 협의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근으로다가 가능한 걸로 얘기가 돼 가지고 추진이 됐던 부분이고요.
  세부적인 사항은 사실은 예산이 어느 정도 되면 세부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하고자 했습니다만 재정형편상 어려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후에라도 지속적으로 하여튼 세부계획을 저희가 안을 가지고 협의해서 앞으로 반영시키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금동 의원   
  사실은 이 사업은 기술센터 사업도 되지만 관광과 사업이 아니냐라고 본 의원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부지매입이 어느 정도는 돼 가지고 이런 사업이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또 생가 앞 논 전체에 연꽃을 심어 가지고서 거기를 관광지를 만들겠다 하는 개인 사업자가 있었습니다.
  그 작인들이 이런 사업을 한다고 임대를 해 달라고 그러는데 이걸 줘야 되느냐 안 줘야 되느냐 이런 질문을 저한테 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관광과한테 그 얘기를 그대로 전해 가지고 무슨 사업계획이 없느냐 하니까 결과적으로 답이 그런 계획이 없으니까 이것을 그 임대를 해라 하지 마라는 얘기는 못하겠다 이런 답이 나왔고, 그 연꽃을 한번 심으면 5년 내지 6년 정도는 임대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런 개인 사업자가 들어와서 그런 사업을 벌이고 또 문화관광과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 쓰고 또 기술센터에서 이런 사업 계획이 있고 했을 때 이 사업이 잘 이뤄질 수 있느냐라고 하는 것을 의심이 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우선 이런 사업계획이 있으면 지역민들과 협의를 좀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갈산면이나 어디 협의하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세부적인 사항은 지금 일부 농가하고 그 주위에 있는 분들하고 이렇게 협의는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다른 과와 협의는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체적인 해당부서와 협의해서 사실은 그 주변에, 김좌진 장군 생가 주변에 거기에 가서 김좌진 장군의 거기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주위에 환경도 같이 더불어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돼서 했던 부분인데 저희 각 부서와 협의해서 발전시키는 방안도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임금동 의원   
  그 마을들 주민이 거기 일부에 가건물을 지어 가지고 한우 먹거리타운을 만들겠다, 그걸 하도록 해 다오 하는 그런 제안도 들어왔었고, 주민들이 많은 건설적인 제안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협의하셔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셔야지 잘못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사람이 많이 오는데, 관광객들이.
  좀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우선 지역주민과 면과 협의를 하시고 우선 관광과하고도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될 거 같고 그렇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고철한 의원님.
고철한 의원   
  18-38쪽 보면 유용미생물 지원실 운영이 있고 또 토양미생물(EM) 개발 및 등록에 따른 재배시험 용역해서 2천만 원이 서있고 또 친환경 유용미생물 실증시범포 지원사업이 있고 이 한 가지가 여러 가지로 이렇게 중복돼서 있어요, 보면.
  인제 각자 다르긴 다른데 제일 마지막 쪽은 축산 쪽 그리고 농업에서의 필요한 유용미생물 그걸 생산하는 그런 쪽인 거 같고 하긴 한데 이게 보면 중복된 사업이 많아요.
  또, 고추역병 방제를 위한 안정생산 비가림시설 해 놓고 앞에 보면 고추 또 시범사업 해서 5천만 원이 서 있습니다.
  우리 지역 적응 고추품종 전시포 해 가지고 5천만 원이 서 있어요.
  비가림시설하고 하기는 뭐 우리 지역 적응 고추품종 해 가지고도 독야청청, 역강홍장군 등 해 가지고 5개 품종해서 5천만 원 이렇게 서있습니다.
  그런데 군내 고추작목 연구회원 및 독농가 포장, 사업량 5개소 이렇게 해 가지고 서 있고, 또 친환경 오색 쌈채소 세트 생산하고 이게 0.2㏊라면 600평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사업비는 1억 들어간다고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거기는 예산을 조정해 가지고 내용이 수정되고 했습니다.
  3천만 원으로 지금 계상됐고요.
  그리고 앞에 말씀드린 우리 지역 적응 고추품종 전시포사업은 보류하자고 해서 본예산에 반영이 못된 부분입니다.
고철한 의원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 시범해 가지고 600평에 이것도 6천만 원이면 평당 100만 원씩 들어간다는 얘기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이것도 금액이 조정돼 가지고 4,800만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도비, 군비, 자담해서 이렇게 먼저 당초에는 들어가 있는데 좀 예산이 조정돼 가지고 이 유인물이 먼저 저희가 신청할 때 내놓은 사항인데 4,800만 원으로 예산이 줄어있습니다.
  그리고 수경재배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딸기가 그간 노지 이렇게 토양재배를 했는데 이제는 수경재배 식으로 해서 직접 체험도 하고 병해충 이런 것도 직접 볼 수 있고 그래서 안전한 농산물 그런 차원에서 시범사업 쪽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그래서 토양재배를 벗어나서 요즘 선진국들은 많이 수경재배 쪽으로 가고 친환경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농업 군으로 그렇게 시범적인 사업을 도비지원사업을 받아 가지고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고철한 의원   
  그러고 보면 전년도에 장수마을입니까, 농촌건강실이라고 해서 14개 정도가 각 읍면으로 한 개씩 그렇지 않으면 두 개씩 들어간 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보니까 홍성군 내에 한 군데밖에 없어요.
  그런데 전년도에 그걸로 인해서 잡음도 많았지만 또 서로가 건강관리실을 유치하기 위해서 읍면 단위에서는 많은 또 애로점도 있었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연중으로 계속 공급한다고 하셨는데 올해 와서는 홍성군 내 하나면 그거 어디다 할 건지.
  이 정책이 일관되게 가야 하는데 어떤 해에는 나왔다가 어떤 해에는 안 나오면 그 지역에서 일하는 분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장님께서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 의욕은 좋은데 연관된 게 없어서 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지금 의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는 특별회계 금년도 배정을 많이 받아 가지고 이렇게 했고, 특별히 또 군수님께서 2개소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게 도비사업인데 저도 도에서 과장을 하다 내려왔습니다만 도에서 역점적으로 많이 지원해 주셔 가지고, 또 도에 보냈다 이쪽으로 배려를 해 주신 거 같고요.
  이게 시군별로 보통 한두 개소뿐이 안 줍니다.
  도비사업이.
  그래서 저희가 많이 받아 왔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하여튼 또 군수님께서 특별히 2개소까지 더 어려운 지역을 배정해 주셨고 그래서 이 사업도 내년도에는 1개소를 합니다만 더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지고 농촌에 의원님들 아시다시피 굉장히 열악하고 고령화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건강하게 사실 수 있는 이런 쪽으로 가야 하는 것이 저희 기본적인 방향의 취지이고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또 하고자 하시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1개소 아니었더라도 순수 군비로다가 보태자 하시면 재정형편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는 가능하리라 생각되니까 의원님들 많이 도와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답을 하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런데 그 도와주십사 하는 얘기도 소장님께서 하셨는데 이게 사업 서기 전에 도와달라고 해야 뭔가 얘기가 되는데 이렇게 다 해서 올라와서 보면 전년도에 한 14개 했던 것이 올해는 1개만 되고 그렇게 되면 지역에 특히 회관이라든지 노인회관 같은 데에서 왜 올해는 우리 지역에 올 수 있을 텐데 안 주느냐고 또 항의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앞으로도 의원님들 말씀을 저희가 충분히 다 듣고 있는 형편이고 입장이고 그러니까 의원님들이 저희 기술센터에 꼭 반영하실 사업들은 저희가 현재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더 노력해 가지고 의원님들께서 그쪽 반영시켜야 할 부분들은 최대한, 또 시범사업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뭐가 안 되는 것을 시범적으로 해 봐 가지고 발전시키는 것이 저희 시범적인 사업이라고 생각되고요.
  하여튼 앞으로 사업은 우리 고철한 의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 또 저희가 찾다가 보면 못 찾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여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 농촌 건강하게 사시는 고령화에 대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돼서 확대 사실은 금년에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추경에 별도로 군수님께서 두 개소 더 배려해 주셔 가지고 또 의원님들 노력하신 그 말씀을 듣고서 하여튼 저희가 반영하였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소장님한테 부탁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게 시범사업이 시범사업으로만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산 수억 원 들여 가지고 시범사업 계속 지도소에서 하고 있는데 이게 좋은 것은 농산과라든지 축산과라든지 연계해서 뭔가 사업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렇게 지도소에서 하는 사업을 보면 거의 많은 양의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 축산과나 농산과에 지도소에서 반응이 좋았던 거 성적이 좋아 가지고 이것은 홍성군 내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하는 게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게 시범사업은 시범사업으로만 끝나면 그 시범사업 할 필요가 없잖습니까?
  우리 지도직 공무원들이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열심히 하고 있고 특히 어떤 땐 밤까지 늦게까지도 그 현장에 나가서 같이 연구하고 또 문제점이 뭔가를 찾고 잘 알고 있는데 이게 뭔가 연계는 돼야 될 거 같아요.
  이렇게 시범사업으로만 끝나 가지고는 농민들한테 소득이 되는 게 전혀 없어요.
  먼저 본 의원도 짚었지만 비가림시설도 전년도에는 그런대로 하더니 올해는 구항에다 한 군데만 한답니다.
  그러니까 이게 농산과에서 예를 들어서 비가림시설은 좋은 사업이니까 전극적으로 권장을 하십시오 하고 뭔가가 됐어야 하는데 지도소에만 조금 더 올라와 있어요.
  올해 예산을 보면 전년도에는 2식이었는데 올해는 11식이니까 읍면에 하 나씩은 준다는 얘긴데 그런 거보다는 이렇게 지도소에서 좋은 사업이 성공하면 농산과가 됐든 축산과가 됐든 강력하게 이런 사업을 앞으로 하십시오 하고서 이런 뭐가 돼야 이 시범사업도 더 성과를 얻는 게 아닌가 그럴 거 같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전체적으로 시범사업 개소수는 34개 지역 되었고요.
  또 지역 전체 개소수는 99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주 현장 확대회의를 통해서 우리 직원들 같이 버스를 타고 현장에 평가도 하고 문제점 개발과 농가의 사례도 들어보고 하는데 여기 의원님들도 현장에 오신 의원님도 계시고 또 거기에 면장이라든가 전체 함께 참여하는 그런 쪽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합니다.
  저희가 현장회의는 매주 월요일날 4시부터 6시에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포장에 다니면서 회의를 했고, 이 사업이 농가에 확산시킬 거냐 하는 쪽에 제가 와 가지고 18차에 걸쳐서 회의를 했습니다.
  현장에 쫓아다니면서.
  지금 의원님 지적하신 거 저희가 농산과나 축산과에서 사실은 많이 전파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재정이 좀 부족해 가지고 확산이 못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되고, 이 사업은 또 현장애로 기술 개발되는 사업들은 진흥청이나 도에 다 올려 가지고 여기에 국가사업으로 더 발전시켜야 할 그런 쪽에서 국가사업은 지원이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이 사업도 의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최대한 행정 그러니까 산업과나 축산과나 협의해 가지고 확산시키도록 하고, 또 의원님께서 먼저도 지적하신 같이 협의해서 중복되고 또 확산시킬 것은 해서 저희가 산업과하고 축산과하고 협의해서 이것은 더 확산시켜 달라는 그런 쪽의 의견도 나누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사업은 우리 지역에서 시범사업은 평가를 합니다.
  평가해 가지고 우리 단위사업별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종합 평가를 통해 가지고 그중에서 잘 된 것은 홍성에서 뭐를 더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하겠다는 것은 산업과나 축산과에 통보해 가지고 같이 협의를 거쳐 가지고 더 지원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18-8쪽에 홍성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가 홍성군에 농업인단체가 몇 개가 있는지 아시죠?
  몇 개 단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9개인가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9개 단체에서 이걸 한 군데로 묶어서 한마음대회를 하신다 이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농업인 관련 했었는데 사실은 이 부분이 예산에 반영이 못됐습니다.
  지난 2천만 원을 지원해 주셔 가지고 4개 단체 4-H, 생활개선, 지도자, 농업경영인 이렇게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더불어서 다른 단체 여성농업인이니 전업농이니……
이병국 의원   
  그러면 이것을 농업경영인, 여성경영인, 4-H 단체 그사람들 대회하는 걸 한 군데로 묶는다는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죠, 농업인의 날 전체.
이병국 의원   
  그건 그 사람들 하는 것은 배제시키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 행사가 여름에 하계수련회도 있고 다른 축제도 있고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잖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통틀어서 농업인단체들이 함께 모여 가지고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해서 우리 농업인의 날이 11월 11일 아닙니까?
  그래서 산발적으로 여기 저기 하니까 의원님들도 여기 저기 찾아 다니시기도 힘들고……
이병국 의원   
  그럼 기존에 하던 행사를 배제시키고 한 군데로 묶는다 이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전체적으로 모든 행사를 통합해서 한다는 사항은 아니고요.
  농업은 가을에 다 추수가 이뤄지고 결과가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가을 행사도 여러 군데에서 농업인단체들이 각기 이뤄지니까 이것은 함께 가야 할 방향이 아니냐.
이병국 의원   
  기존에 농업경영인대회 있죠, 여성경영인대회도 있죠, 또 4-H 경영인대회도 있고, 쌀 전업농대회도 있고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이병국 의원   
  그런 것을 한 군데로 묶어서 하신다면 몰라도 그건 그대로 놔두고 또 하신다는 것은…… 그걸 묻고 싶어서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닙니다.
  예산은 사실 내년도 반영이 안 됐습니다만 농업인단체 저희는 예산이 계상된다고 하면 함께 협의회를 가져 가지고……
이병국 의원   
  그럼 거기에 개별로 들어갔던 예산을 한번에 해서 하루에 해요 이렇게.
  그러면 예산이 그분들 따로따로 나눠서 할 게 아니라 그렇게 해서 그러면 예산도 절감되고 또 시간도 절약되고 그러니까 그런 방법으로 하셔야 된다는 건데 이것은 그건 기존에 있는 건 놔두고 이건 따로 한다는 얘기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닙니다.
  그건 함께하자는 얘깁니다.
이병국 의원   
  그러면 예산을 그분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런데 그 예산이 사실은 내년도에 저희가 반영이 못돼서 이걸 자꾸 강력하게 말씀드리긴 뭐하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은 이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병국 의원   
  앞으로 이것을 따로따로 하시지 말고 거기에 된 예산을 이쪽으로 예산을 합쳐서 같이 가는 방향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런데 단체별로 여름에 하는 행사도 있고 봄철에 하는 행사도 있고 그걸 다 통합하기는 어렵고 그러니까 가을철에 종합적으로 농업인들의 축제 행사하는, 농업인의 날이 국가적으로 정해졌으니까 11월 11일 그 전후해서 농업인단체가 함께 모여서 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거기에서 축제도 하고 전시회도 하고 판매도 하고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가야 우리 홍성이 발전이 된다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입안했던 부분들인데 하여튼 재정상 여러 가지 형편상 못했던 부분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병국 의원   
  글쎄, 가야 할 방향은 앞으로 그런 단체들끼리 농업인단체는 모든 것이 사실은 내내 그래요 축산인단체도 그렇지만 경영인 속에 여성경영인도 들어가 있는데 여성경영인 따로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건 자제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또 한 가지는 18-15쪽에 병해충 종합관리 이게 금년도에 줄무늬잎마름병 때문에 피해가 굉장히 많거든요.
  많이 발생했는데 지금 농수산과에서 묘판 약제로 해서 전 농가에 보급해서 6억 7,900만 원을 잎마름병에 대해서 약제를 미리 묘판에 주기로 책정이 됐거든요.
  그거 아시고 계신가 모르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종합평가회 때 군수님한테도 건의드리고 했던 부분입니다.
이병국 의원   
  이것을 거기하고 같이 여기서는 종합 관리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시범적으로 관리를 한번 해 보겠다 하는 사항인데요.
  이것은 그렇게 지원하는 걸로 하고 저희 사업에는 시범적인 사업으로 반영이 안 됐고 농가 이렇게 지원하는 그런 시스템을 하는데 그 농가 현장 지도를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병국 의원   
  농산과에서 하는 묘판에 많은 돈을 들여서 거기다 약제를 주시고 하니까 기술센터에서 지도를 같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장 종합관리 시범사업은 우리가 별도로 해 가지고 선정해서 하려고 했는데 재정형편상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래서 농가 지원하는 사항을 저희가 현장 기술지도를 우리 기술센터 직원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피해가 안 가도록 중점을 기해 주시고, 아까 미생물 고철한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여기 보면 미생물 18-27쪽에 토양미생물 개발 및 등록 이것을 용역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용역주기 전에 뒤에 모든 미생물에 대한 지원사업이나 이런 걸 했는데 인제서 용역준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이게 농촌진흥청 기술원에서 개발한 그런 내용들을 가지고 사실은 미생물이 여러 가지입니다.
  시판되는 것도 가지각색 여러 가지입니다.
  그래서 종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시범농가를 저희가 선정해 가지고 지금 농작물에 시험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또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실험체계가 국립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인증을 받아야 도지사님이 등록을 받습니다.
  도에서.
  그래서 대외적으로 인증이 되어 있는 미생물이다 하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서 저희가 용역을 줘 가지고 할 그런 계획입니다.
이병국 의원   
  그러면 그동안에는 이런 데에서 품질이나 농업기술센터나에서 유용미생물에 대한 근거 뭐가 제대로 안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니, 저희가 도 기술원이나 진흥청에서 개발되어 있는 것을 가지고 접목시켜 가지고 저희는 사용하는데 농가에 배부해 가지고 시험은 했죠.
  그런데 이것을 저희 인정만 가지고 시험사업 가지고는 안 되니까 그것을 국립대학이나 연구소에 의뢰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용역을 저희가 받아 가지고 하겠다 그런 사항입니다.
이병국 의원   
  앞으로는 우리 농산물이 유기농산물로 안 가면 안 되거든요.
  사실은 그렇게 해야 되는데 아까도 보니까 여러 가지 유기미생물에 대해서 굉장히 예산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것도 한 가지로 통일해서 물론 틀리겠지만 너무 세분화돼서 왔어요.
  딸기에 대한 것도 여러 가지 있는데 그래서 이런 게 먼저 올라왔어야, 용역이 먼저 왔어야 되는데, 농업 미생물에 대한, 그런데 다른 것을 여태까지 계속 하다가 인제 용역을 준다는 게 이상해서 한번 문의를 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건 저희가 도에서나 저희 자체로 시험해 보니까 농가들도 호응이 좋고 그래서 이걸 확실하게 정리하고 인증을 확실히 받기 위해서 하는 부분이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예, 이종화 부의장님.
○부의장 이종화   
  기존개선사업이 9건인데 이런 사업들을 보면 국도비가 딸려있고 꼭 필요한 사업들이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은 계속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되고, 신규사업이 26건인데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기술센터는 새로운 농사 기술이라든지 또 그 기술에 대한 개발, 생산, 보급 그리고 시설에 대한 보급이라든지 또 그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상품화를 하기 위해서 포장지 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시범적으로 하는 데가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맞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그래 가지고 우리 군에 농업 생산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이런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들이 여기 보면 대체적으로 국도비도 전혀 없는데 군비만 가지고 이렇게 하는 사업들이 많고 또 물론 처음 하다 보니까 개발해서 하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부담이 전혀 없이 군비만 가지고 하는 사업들이 있어요.
  이런 사업들은 군비만 보조해서 하는 사업들은 농가들이 자기 돈이 어느 정도는 투자가 돼서 해야만 그 농사라든지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같이 노력할 텐데 보조만 받아서 하다 보면 노력이 부족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그런 사업들이 제대로 성공을 못 거둘 수도 있고.
  그래서 어째서 이런 자부담이 없이 이렇게 계획을 세운 부분은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서 참여하려고 하는 농가들이 없어서 그런 건지 어째 자부담만 계획을 세웠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이것은 사실은 저희 표기상 사업에 자부담을 안 넣었는데 이건 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부라도 자부담을 부담할 수 있도록 사업별로 검토해 가지고 최대한 10% 정도 이상 보통 20% 넣는데 20%, 10% 넣도록 이렇게 사업 추진하는 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님 지적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현재 금년도 사업 추진에서도 수요자들 농가 부담이 10%, 20% 자담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새로 위험성이 아주 많은 거, 이런 것은 시험적으로 하는 부분들은 자부담을 죄송하지만 안 시킬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 자체도 여기에 적응시험을 도나 국가에서 안 한 사업들을 현장에다가 시험할 적에 우리 단독으로 군비만 투자해 가지고 한다면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좀 어렵지만 이해를 해 주시고요.
  하여튼 최대한 10%, 20% 자담을 시켜야 오히려 참여율도 더 높아지고 그 사업의 성과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의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답변하신 대로 농가가 1, 20% 정도는 자부담이 있어야 물론 자기 농사니까 노력은 하겠지만 자부담이 있어야만 더 많은 노력을 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사업추진하는 데 그렇게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농업기술센터에서 26건의 구상사업을 신규로 냈거든요.
  여기에서 지금 예산이 확보 안 된 사업이 몇 개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재 9건이 지금 예산이 미반영됐습니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재정형편이 어려운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점차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9건이 무엇무엇인가 따로 좀 저한테 주시고요.
  이 구상사업은 그래도 예산도 확보되고 일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시는 그런 모습이 좋습니다.
  그런데 군에서 반영이 많이 안 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고철한 의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신규사업에도 중복된 사업 같은 것들이 병충해사업이 2건, 미생물사업 같은 것이 3건 이렇게 같이 무슨 대학교도 품목별 대학도 있고 친환경 대학도 있고 이렇게 학교도 세 군데나 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학교는 두 개죠.
  기존에 하는 환경농업대학, 이번에 신활력사업……
김헌수 의원   
  환경농업대학이 있고 품목별 대학이 또 따로 있고, 그렇게 해서 사업을 짜셨는데 하여튼 그런 것들이 중복되어서 일하는 어떤 모양을 갖춘 그런 것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곱 가지 정도를 질문하려고 질문요지를 적어놓은 게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윤 계장님 이거 좀 가져가셔서 따로 지금 질문은 제가 않겠습니다.
  시간도 너무 많이 가고 그래서 질문하려고 적어놓은 게 이렇게 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서면질의로 알고 저희가 검토해 가지고 서면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구상사업에 반영 아홉 가지는 제출해 드릴 것이고요.
  또, 중복사업은 저희가 사실은 산업이 발전되면서 세분화되어 있다는 그런 말씀을 아울러 드리면서 하여튼 서면사항은 저희가 서면으로 의원님한테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의욕적으로 신규사업도 많이 내놓으시고 여러 가지로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 무척 노력한 근거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병국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홍성군 농업단체 한마음대회를 일원화시켜서 이렇게 11월 11일 농업단체가 뭐하는 11월 11일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 사항은 아주 저로서도 적절한 얘기이고 우리 뭔가 행사를 줄이고 행사를 즐겁게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었으면 합니다.
  이 사항은 우리 의원님들도 다같이 원하시고 이번 예산 심의에서도 이것을 결집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승인을 해 주시고 우리 기획관리실장님도 여기 계시기 때문에 기획관리실에서도 각 집행부의 실과와 협조해서 이 문제는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데까지 물론 도저히 묶을 수 없는 사항은 어렵겠습니다만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이 아주 좋은 착안을 저는 하셨다고 봅니다.
  이것을 꼭 서로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다음에는 고철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업 중에서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중복이 됐다는 점은 앞으로 묶어서 하면 되겠고 또 시범사업이 효율적으로 돼서 이것이 전파가 돼야 하는데 전파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물론 이것도 예산 반영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홉 건이 예산이 미반영되었다는 지금 말씀이 계셨었는데 이 문제도 여러 가지로 보면 사업이 상당히 의욕적으로 시범사업을 하려고 하신 뭐가 있기 때문에 기획관리실이라든지 우리 의원님들께서 살피셔서 이 사업만은 앞으로 우리가 신규사업을 지금은 예산이 안 섰다 하더라도 앞으로 추경도 있고 하니까 여기에 반영될 수 있는 사업이라면 반영을 시켜서 우리 홍성군 농업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부탁 말씀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입니다.
  본 사업소 소관 2008년도 구상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1페이지입니다.
  내년도 구상사업은 전체 13건이며, 신규사업 7건, 기존개선사업 6건입니다.
  다음 19-2페이지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19-3페이지 2008년도 시책구상사업 목록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19-4페이지 신규사업입니다.
  문화회관 오·폐수 배출시설 개선입니다.
  본 시설은 건축 당시 설치된 정화조로서 배수장치의 잦은 고장과 노후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직접 배출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정화조를 철거 매립하고 오수관로를 매설하고자 하며, 정화조를 철거 매립 후에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19-5페이지 문화회관 변압기 용량 증설입니다.
  현재 변압기는 문화회관 신축 당시 설치된 것으로써 사용연한이 15년인데 15년이 경과되었고, 현재 용량으로 전력 부하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서 용량 증설과 더불어서 노후 변압기를 교체하고자 합니다.
  사업량에 있어서 현재 용량은 300㎾를 400㎾로 증설하고자 합니다.
  다음 19-6페이지 문화회관 난방용 연료 공급시설 교체입니다.
  1997년도 교체된 현 보일러의 사용연한이 도래돼서 시설이 노후하고 연료비용 부담이 증가됨에 따라서 도시가스 공급시설로 교체하여 고유가 대비 연료비를 절감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은 도시가스 공급관로 매설과 보일러시설 교체로서 6천만 원이 소요됩니다.
  도시가스 사용 시에는 연간 1,100만 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문화회관 주변 숲 조성입니다.
  문화회관 주변에 쉼터 공간을 확보해서 방문객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멋진 문화공간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문화회관 주변에 소나무를 식재하고자 합니다.
  다음 19-8페이지 홍주문화체육센터 진·출입로 확장입니다.
  군도와 연결되는 차량 진·출입로를 확장해서 대규모 행사 시에 차량 동선을 확보하여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19-9페이지 홍주종합경기장 옹벽부분 미관 개선사항입니다.
  본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19-10페이지 제1회 너른내 책문화 잔치입니다.
  광천읍에 있는 군립도서관 주관으로 독서의 달에 지역주민과 함께 책문화 잔치를 열어 문화적 향수를 달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책읽기를 통해서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독서의 달인 9월달에 문예백일장, 인형극 공연, 영화상영, 독서퀴즈 대회 등을 개최해서 시행하는 사항으로써 광천 지역의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주민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서 지역문화 행사로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다음은 기존개선사업으로서 19-11페이지부터 19-18페이지 주요사업 예산조서까지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철한 의원님.
고철한 의원   
  19-7쪽 문화회관 주변 숲 조성해 가지고 50그루 소나무를 옮겨 심는다고 했는데 이게 몇 년생을 갖다 옮겨 심는 거예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   
  지금 정확히 몇 년생이라고까지는 계획을 안 세웠습니다만 현재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던 것은 금마면 봉서리에 구화장장시설 위쪽에 군유 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군유 임야 내에 있는 소나무 중에 밀집돼 있는 부분을 솎아서 우리 문화회관 경관에 맞는 소나무로 선정해서 이식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고철한 의원   
  그런데 왜 본 의원이 이걸 물어보느냐면 이게 한 50년 이상된 소나무는 하나 옮기는데 한 50만 원 들어갑니다.
  해 보니까 한 50만 원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20에서 30년생 같은 경우는 20만 원 정도만 들여도 옮길 수 있어요.
  이게 왜 50년 이상은 50톤 이상 크레인 불러야 되고 10 몇 톤짜리 트럭도 불러서 옮겨야지 그러다 보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생각보다는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게 50년 이상된 소나무는.
  그런데 20년 이상된 것은 포크레인으로 들어도 들 수 있어요
  그래서 몇 년짜리를 옮기려고 이렇게 해서 2,500만 원을 세워놨는지 그것 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   
  이 부분은 저희들 직원들로만 생각했던 것은 아니고 전문가한테 물어봤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산출한 것인데 그 부분은 변동사항도 있을 수 있으니까 현지에 맞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고철한 의원   
  어차피 군유지에서 소나무를 옮겨 심는다면 좀 경관도 좋은 걸로 또 모양도 좋고 될 수 있으면 50년 이상 된 걸로 해서 시범적으로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   
  예, 알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홍주문화회관 리모델링이 언제 착수하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   
  내년부터 착수하려고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김헌수 의원   
  거기에 난방시설하고 조명이 굉장히 어둡고 거기 갔다오면 춥고 그렇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들을 주민들이 해 주시는 얘기를 시설장님께서는 참고해 주시고요.
  또 문화체육센터에 여기는 체육만 하는 곳입니까, 문화도 같이 할 수 있는 곳이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   
  그렇습니다.
김헌수 의원   
  행사 시에 마이크 울림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어떤 말을 했는지 잘 못 알아들을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큰 체육관 같은 데 보면 천정에 커튼을 이렇게 만들어서 음향을 흡수해 가지고 관중들이 잘 들을 수 있게끔 배려한 것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 같은 것은 혹시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   
  지난번에도 의원님께서 말씀도 계셨고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내년도 예산까지는 반영을 못시켰지만 구체적인 검토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예산 요구를 하려고 그럽니다.
  아직 예산 반영은 못했습니다.
김헌수 의원   
  숲 조성하는 데 예산은 확보됐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의남   
  그것은 내년도 본예산에 아직 안 됐습니다만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김헌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사업소장님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환경사업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환경사업소장 고병훈입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2008년도 시책구상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시책구상사업은 총 3건으로 신규사업 2건, 기존개선사업 1건이 되겠습니다.
  20-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4쪽 신규사업으로 공공재활용시설 운영사업입니다.
  지난번에 공공재활용시설 사업이 완료돼서 저희가 연간 2천 톤의 계획으로써 재활용시설을 분리, 수거, 판매를 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연중 실시해서 재활용품 선별장 기간제 근로자 12명을 확보해서 연중으로 운영하고, 또한 기능직 2명을 인사부서와 사전에 협의해서 압축기라든지 지게차 등에 대한 인력을 별도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공공재활용시설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보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0-5쪽 축산폐수 공공처리장 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그동안 추진사항으로서는 환경관리공단의 기술진단을 2006년 10월 한 바 있습니다만 저희가 금년 4월에 환경부 방문 국비지원 요청을 한 바가 있습니다.
  지원요청 금액은 저희가 12억을 했는데 2007년 9월 27일날 국고보조사업 편성안을 우리 군에 통보해 왔는데 3억 7,500만 원이 됐습니다.
  환경부 방침으로는 2008년도 설계 완료 후에 지자체로부터 신청이 있을 때 잔여 사업비를 우선 지원한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추진계획 안대로 철저히 해서 사업 추진에 착오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6쪽 기존개선사업입니다.
  생활쓰레기 위생매립장 기초시설 견학 및 생활쓰레기 분리 현장체험입니다.
  금년도에는 5회에 190명이 현장체험을 했습니다만 내년에는 추진계획안과 같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군민, 아파트 부녀회, 학생 등에 적극 홍보해서 분리수거에 대한 정착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특히 2008년도에는 공공시설 재활용시설 운영에 따라서 재활용품 선별장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해서 분리수거 및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해서 재활용 자원화사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방금 들으신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신규사업 20-4쪽에 있는 공공재활용시설 운영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14명을 쓰겠다는 얘기하고 스키로더하고 지게차하고 장비를 구입하겠다는 말씀이시네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장비는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예산을 추경에 해 주셔서……
김헌수 의원   
  파지 압축기하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아닙니다.
  지게차하고 스키로더는 구입을 했습니다.
김헌수 의원   
  예, 했고.
  이 사업이 3억 6,000인가요?
  인건비가 1억 9,000하고 운영기기가 1억 7,000하고 해서 3억 6,000이 들어가네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김헌수 의원   
  그리고 수입은 6천만 원이고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김헌수 의원   
  여기 판매 예상 세외수입은 6천만 원이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김헌수 의원   
  이게 수지가 안 맞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김헌수 의원   
  어디 민간에다 그런 곳에 분리수거를 해서 수입을 맞춰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주고 그러면 안 됩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지금 당장 민간에다 위탁한다는 것은 저희가 검토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민간에 위탁한다는 것은 마찬가지로 인건비는 필수적으로 민간한테 줘야 할 거 같고 또 거기에는 기계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여기 지게차하고 스키로더 7천만 원은 2회 추경에 확보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인제 파지 압축기가 2008년도 1억 원을 세워서 총 금액은 2억 9,000 정도가 되겠습니다만……
김헌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재활용을 해야 되는 부분은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도 필요합니다만 이런 부분은 국비가 전혀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없었나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국비는 전혀 지원이 안 됩니다.
김헌수 의원   
  군비로만 순수 이렇게 사용하게 되는데 어디 노력해서라도 국비도 확보해서라도 군비 예산을 아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서 물어봤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좋은 말씀입니다만 자자체에서 발생되는 모든 쓰레기는 자치단체가 해결토록 되어 있고, 또한 시설비만 일부 국가에서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100% 책임지고 해야 될 실정입니다.
김헌수 의원   
  많이 손해를 보는 그런 사업이네요.
  알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임금동 의원님.
임금동 의원   
  20-5페이지 축산폐수공공처리장 시설 개선사업이 지금 국비가 확보가 아직 안 된 거죠?
  요청만 해 놓으신 겁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지금 국비는 그동안 추진내용에 보시면 국비가 3억, 지방비가 7,500만 원입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 3억 7,500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확정되었는데 이 사업비를 가지고 우선 실시설계를 해서 저희가 12억이 사업비가 되는 건지 그걸 빨리 설계해 가지고 환경부에서 지자체에 돈을 내려주고 싶어도 설계내역도 없이 무조건 돈을 줄 수가 없지 않느냐, 일단 설계해 가지고 설계에 얼마가 반영이 돼야 되나 그걸 해서 부족한 금액을 신청해라 이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3억 7,500만 우선 확보가 됐으니까 이 사업비 가지고 용역을 맡겨서 설계를 한 다음에 부족한 금액은 저희가 충청남도를 경유해서 환경부에 신청해 가지고 부족한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임금동 의원   
  이 시설을 하려고 하는 부분적인 모든 것이 먼저 시설을 했던 부분은 아닙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먼저 한 겁니다.
  질산화폭기조(4,000㎥) 1식 신설 이렇게 했습니다만 현재 질산화폭기조가 있습니다.
  있는데 환경관리공단에서 기술진단한 결과 질산화폭기조가 적다.
  적기 때문에 수처리가 잘 안 된다.
  그래서 증설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저희가 임의로 하는 게 아니라 환경관리공단의 기술진단을 한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추진하는 겁니다.
임금동 의원   
  이런 시설이 미비해서 그런지 우리가 기술적인 것은 모르겠지만 그 앞에를 지나다 보면 악취가 많이 납니다.
  이런 문제도 민원이 더 생기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될 거 아닌가 이런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의원님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현재는 악취방지시설이 설치돼 가지고 이게 작년에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악취에 대한 문제는 저희 사업소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 축산, 양돈농가가 몇 농가가 있습니다.
  저희 사업소 내에 앉아 있어도 이웃 양돈농가에서 냄새나는 게 의원님 오시면 한번 경험을 하시겠습니다만 주변 축사에서 냄새가 더 많이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관공서라고 해서 우리 핑계를 많이 대는데 저희가 악취방지시설을 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그것은……
임금동 의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단속을 해야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악취 단속하는 것은 환경녹지과에서 하기 때문에.
임금동 의원   
  글쎄요, 그러니까 환경녹지과에 그 실정을 얘기해 가지고 단속을 해야 되지 누구든지 그 앞을 지날 때 이렇게 차를 타고 지나가도 냄새가 차 안으로 들어오는데 축산폐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줄 알지 개인 축사가 있어서 나오는 걸로는 인정을 않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렇게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임금동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 여기에 유의 좀 하시고, 또 환경사업소 소관은 아닌데 쓰레기장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요즘 잘 가동이 됩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현재 일부 시험했다 또 중단했다 또 보수한다고 하고 그래서 그 내용은 해당 실과에서 받으시는 게……
임금동 의원   
  예, 알고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안 물어볼게요.
  잘 운영되느냐고 말씀드렸고, 여기도 문제점이 있고,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시므로 환경사업소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업무구상 보고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o 휴회의건(의장제의) 

(11시 53분)

  
○의장 이규용   
  다음은 휴회의 건을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계속비사업 4건, 2008년도 군유재산관리계획안, 200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홍성군 하수관거 BTL사업 의무부담 동의안, 조례안 16건, 200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 심의와 관련 특별위원회 운영 관계로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휴회의 건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6차 본회의는 12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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