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홍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과
2005년 11월 25일(금) 10시 00분 개식
제136회 홍성군의회(제2차 정례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조권형)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조권형
지금부터 제13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3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애쓰시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채현병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 연초에 벅찬 희망 속에서 이 자리에서 업무 보고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제136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우리 군의회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봉사자로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 오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 한 해도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던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국민의 정치적 자유와 정치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를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이 지난 6월 30일 개정되었으며, 또한 이달 23일에는 그동안 많은 논란과 진통을 겪어왔던 우리 농민에겐 사형선고와도 같은 쌀 관세화 유예협상에 대한 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내년 3월부터는 우리 밥상에 외국 수입쌀이 놓이게 될 전망이며, 쌀값 폭락 등 전반적인 농촌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농촌은 심각한 붕괴 위기에 처하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농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큰 시름에 빠져있는 우리 농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조속한 시일 내 정부의 확실한 대책과 지자체에서도 더 큰 관심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이에 반해 어제는 충청권의 최대관심사인 행정도시 특별법 위헌 판결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내려져 지역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우리 군에서도 도청 유치 등 이번 기회를 호재로 삼아 우리 실정에 맞는 주도면밀한 대책을 강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내년에 펼쳐질 군정 정책에 대한 청취와 내년도 살림을 꾸려나갈 예산안 심의, 그리고 민생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 등 매우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는 회기가 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우리 군의 전반적인 재정현실과 투자의 완급을 감안해서 모든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올 한해 동안 추진해 온 군정을 되돌아보고 여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내년도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 속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성숙하고 진일보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금년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애쓰시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채현병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 연초에 벅찬 희망 속에서 이 자리에서 업무 보고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제136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우리 군의회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봉사자로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 오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 한 해도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던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국민의 정치적 자유와 정치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를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이 지난 6월 30일 개정되었으며, 또한 이달 23일에는 그동안 많은 논란과 진통을 겪어왔던 우리 농민에겐 사형선고와도 같은 쌀 관세화 유예협상에 대한 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내년 3월부터는 우리 밥상에 외국 수입쌀이 놓이게 될 전망이며, 쌀값 폭락 등 전반적인 농촌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농촌은 심각한 붕괴 위기에 처하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농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큰 시름에 빠져있는 우리 농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조속한 시일 내 정부의 확실한 대책과 지자체에서도 더 큰 관심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이에 반해 어제는 충청권의 최대관심사인 행정도시 특별법 위헌 판결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내려져 지역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우리 군에서도 도청 유치 등 이번 기회를 호재로 삼아 우리 실정에 맞는 주도면밀한 대책을 강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내년에 펼쳐질 군정 정책에 대한 청취와 내년도 살림을 꾸려나갈 예산안 심의, 그리고 민생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 등 매우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는 회기가 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우리 군의 전반적인 재정현실과 투자의 완급을 감안해서 모든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올 한해 동안 추진해 온 군정을 되돌아보고 여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내년도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 속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성숙하고 진일보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금년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조권형
이상으로 제13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3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