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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05년 5월 3일(화) 13시 00분


  1. 의사일정
  2. 1. 군정질문

  1. 부의된 안건
  2. 1. 군정질문
  3.   o 기획관리실
  4.   o 문화공보실
  5.   o 종합민원실

(13시 00분 개의)

○의장 한기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경험하신 사항을 토대로 시정 개선하여야 할 사항을 적극 지적해 주시고 아울러 발전적인 정책 대안도 함께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문과 답변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정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진행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실과장님으로부터 군정 질문 사항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신 후에 답변이 끝나면 실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일문일답으로 질의답변을 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 군정 질문 사항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군정질문 
  o 기획관리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기획관리실장 이철학입니다.
  요번 127회에서 의원님들이 질문하신 사항은 전체적으로 111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관리실 소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2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군의 정책 개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김원진 의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우선 정책 개발의 흐름은 연중 주민들이나 공무원들한테 연중 시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86건이 접수가 됐고 그중에서 월별로 16명을 시상하고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8건이 시책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다음에 부서별로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한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명이 시책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벤치마킹이라든지 시책 교육, 또 해외연수도 보내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연구기관에 자료 협조 요청을 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용역을 발주하고 있습니다.
  또 군정자문단을 활용해서 정책 건의라든가 종합 시책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고 금년에 특이한 것은 홍성군에 대한 중장기개발계획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정책 방향의 초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도시개발 측면에서는 내포중심권 도시 육성이라든지 또 군청의 이전, 현재 농공단지화 되어 있는 것을 산업단지화로 크게 확장하는 방법, 또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지 개발해서 남당·어사·궁리, 오서산과 용봉산을 집중적으로 개발을 하고 농촌체험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키면서 내포문화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면서 지역특산물을 브랜드화하겠습니다.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친환경 농축산업을 육성하고 그에 따른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 방안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1읍면 1동 도농 자매결연도 앞으로는 농촌을 찾아오는, 또 1사 1촌 자매결연도 펼치겠습니다.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서는 고령사회에 대한 노인복지증진이라든지 사회적 약자 보호, 저소득층이라든지 장애인, 아동, 여성에 대한 집중적인 정책 개발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이번에 군에서 조직개편 중에서 정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정책정보실을 별도로 신설하는 걸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아마 조직을 담당하는 과에서 추가로 보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에 홍성군 중장기발전계획 추진사항을 오석범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중장기개발에 대한 수립 방침 결정은 1월 26일날 확정을 해서 3월 16일날 중장기발전계획에 대한 용역을 충남발전연구원에 의뢰를 했습니다.
  이 발전계획은 앞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의 계획으로서 앞서 5년간은 연도별 계획과 5년이 지난 10년까지는 연동 계획을 세워나가겠습니다.
  7월 중에 중간보고를 하고 의회에는 10월 중에 보고를 마쳐서 11월달에 최종 납품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에 목표관리제 추진에 대해서 오석범 의원께서 질의하셨습니다.
  2005년도 목표관리제 운영은 5급 이상 공무원을 평가하도록 돼 있습니다.
  현재 저희 군에 5급 이상이 36명, 직무대리 포함입니다.
  평가에 대한 확인은 1차적으로 4급에 대해서는 목표관리위원회가 평가를 해서 군수께서 최종적으로 확인을 하시도록 돼 있고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장에 대해서는 부군수가 1차 평가를 하고 2차는 목표관리위원회에서 평가를 하고 최종적으로 군수께서 평가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현재 홍성군 목표관리위원회 구성은 2003년도 12월에 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목표관리 설정은 개인별로 3개 목표를 정하고 전체적으로 우리 36명에 대한 업무는 요번에 전체적으로 104건을 묶고서 잔가지로 성과목표에 대해서 133개, 그 다음에 성과지표로서는 286개를 확정하였습니다.
  평가 방법은 1차에서는 성격평가로서 목표설정의 중요도, 난이도 평가가 있고, 2차는 목표에 대한 산출, 성과지표로서 달성도 평가가 되겠습니다.
  최종은 군수께서 확인하시는 평가는 조정점수 10%를 가지고 가감을 하면서 최종서열을 확정하게 됩니다.
  평가를 해서 성과상여금이라든가 인사 평가 점수에 반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1-5페이지에 도청유치 추진상황과 추진계획을 오석범 의원님과 장기동 의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먼저 도청유치 추진상황은 지난해 건 유인물로 갈음을 드리고 금년도에 들어와서는 3월 9일날 도청유치자문위원회를 재정비한 바 있고 3월 30일날 도청유치추진위원회 정기총회와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4월 11일날은 도청유치추진위원회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지난 연말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우리 도에서는 충청남도 도청이전에 대한 보완용역을 작년에 11월 20일날 발주를 한 바 있어서 충남발전연구원과 금년도 10월 1일날 납품하는 걸로 공포는 돼 있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도청유치자문위원회와 추진위원회를 활성화해서 정례 모임 개최를 하고 서해안권 행정협의회 7개 시군 지자체 단체장들이 5월 중에 회의를 하실 예정에 있습니다.
  또 도청유치 심포지엄과 결의대회를 6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고 사회단체 도청 유치 활동 유도와 자문위원, 평가단, 도·군의원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산군과 도청유치 관계자 회의를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실무협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사님께서는 금년도에 어떻게 되든지 도청유치에 대한 매듭을 짓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27일날 끝난 도의회에서는 도 기획관리실장이 내년까지 확정을 하겠다고 지난번에 발언한 걸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또 한가지는 정치권에서도 지금 도청과 군청을 자치단체를 합해 가지고 전국에 60개 내지 80개에 대한 어떤 지역을 다시 구분하는 그런 시책도 나오고 있고 그래서 어쨌든 이 도청유치를 홍성군의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는 집행부나 도청추진위원회에서는 상위 정책이 명확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타까운 점이 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지방채 사업 및 채무 상환 계획에 대해서 임금동 부의장님, 김원진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우리 군의 채무는 3월 31일 현재 기준으로 원금이 126억이 돼 있고 이자를 합하면 147억 6,371만 6천 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자에 대해서는 금년도 이자분이 아니라 이것을 전체적으로 상환을 할 적에 총체적인 이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58억 5백만 원이 시기 도래 채무로 잡혀 있습니다마는 현재 38억 원 차환액은 이미 상환을 했고 상환계획에 의해서 나머니 잔액 28억은 시기와 맞춰서 상환을 해 나가겠습니다.
  또 지방채 상환기금을 순세계 잉여금 등에서 20억 원을 확보해서 갚아 나가겠습니다마는 본예산에 예산 사정상 10억을 계상했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앞으로 2차, 3차 추경 시에 반영을 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총체적으로 금년도가 예상액까지 12월까지 다 갚아나가면은 실질적으로 우리 군의 채무는 한 90억 정도가 남을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1-7페이지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결과 처리사항인데요 이것은 2003년도부터 2004도까지를 말씀을 이규용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현장답사는 2003년에 30건, 2004년에는 22건 해서 52건을 다녀와서 처리가는 46건이 되겠고 미처리 건수가 6건이 남아 있는데 이 중에는 앞으로 실천 가능할 수도 있고 또 법적으로 안 되는 사항도 있기 때문에 그 여섯 건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다음 1-9페이지에 질서있는 홍성이 되기 위한 계획에 대해서 이종화, 김원진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우선 질서있는 홍성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 홍성 군정에 살기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이라고 해서 군정의 캐치프레이즈가 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 질서라고 하는 것은 규범적인 질서가 있고 도덕적인 질서가 있다고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마는 저희가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것은 아마 규범적인 질서와 도덕적인 질서를 총체적으로 포함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언뜻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것은 도덕적인 면보다는 규범적인 면을 더 질서 쪽으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질서의 목적은 그렇고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을 하면은 사회 구성원들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기초 질서고 공공질서라고 생각을 해서 군민들이 제도적으로나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이 질서를 지키기 위한 것에 참여하기 위한 캐치프레이즈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눈에 띄게 더욱 보강해야 할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교통질서라든지 또 쓰레기에 대한 분리배출, 또 각종 인허가 사항, 또 현재 단속 위주에 있는 것을 어떻게 하면은 지도 위주 행정을 펼쳐나갈까 하는 사항과 또 난개발을 위한 관리 계획 수립도 현재 진행 중에 있음을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1-10페이지 외국과 상호 문화 교류 투자를 위한 계획을 이종화, 김원진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외국과의 상호 문화 교류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이 자리에서 솔직히 말씀드립니다마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지금 많지를 않습니다.
  이 문제는 중국 기수현과 현재 자매결연을 맺어있고 또 앞으로 당초 금년도 사업 계획 보고 시에 일본과 자매결연을 구상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요즘에 한일관계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이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금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관계공무원들을 직능별로 해외 여행도 시키고 견학도 시켜 가지고 외국과의 상호 교류에 많은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시책을 펴 나가겠고 또한 우리 군에서 하는 축제들에 대해서 작으나마 어떻게 하면은 외국인들이, 또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이라도 우선 먼저 참여를 시킬까 하는 방안에 대해서 계속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1페이지에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에 대해서 이태준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질문 내용을 보면 세부 추진 계획과 추진 실적, 기대 효과, 문제점 이렇게 질의를 하셨는데 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은 당초 사업의 구상은 우리가 농촌지역에서 지금 현재 NGT 테마마을에 대해서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에 국한돼 있기 때문에 각 읍면별로 특색있는 전통 테마가 있는 어떤 마을을 하나씩 선정해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면서 그 읍면에 대한 자랑거리 내지 외부 인사가 와서 머무르고 갈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목적이 있습니다.
  추진 절차나 이런 것들은 유인물로 말씀을 드리고 최종적으로 4월 30일 현재까지 읍면에서 두 개 부락씩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을 받아서 이 심의회를 구성해서 최종적으로 1개 읍면당 한 개 부락씩을 선정하겠습니다마는 현재 읍면에 담당이나 또 담당자를 가지고 이 테마마을에 대해서 어떠어떠한 것을 어떤 부락을 이렇게 선정을 해라 하는 지침서도 내보냈는데 어떤 읍면에서는 예비 후보까지 두 개를 추천하라 했는데 하나만 추천한 곳도 있고 또 추천한 내용을 우리가 심의위원회에 회부시키기 전에 검토해 본 결과 전연 다른 방향으로 가는 면도 한 두어 면이 있어서 이거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짚어나가서 읍면에 면장 이하 총무담당, 또 그 담당까지도 다 교육을 시켜서 요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결을 해서 최종적으로 심의위원회에 넘기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기획실장님은 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규용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용 의원   
  제가는 먼저 이 진행에 관한 사항을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진행은 이 목차별로 질문자가 먼저 보충질의를 다 끝내고 난 뒤에 기타 의원님들께서는 질문을 해 줬으면, 이런 진행을 해 줬으면 해서 의사진행발언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지금 이규용 의원님께서 목차별로 의원님들께서 질문해 주시고 특이한 사항이 있으면 보충질문을 했으면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의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 용 함)

  그러면 질문 순서대로 하시고 특별히 급히 나갈 어떤 약속이 계시면은 저한테 미리 메모지를 주시면 먼저 질문할 수 있도록 양해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질문하실 의원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지금 방금 말씀드린 대로 목차 첫번부터 의원님께서 질문하시는 걸로 돼 있는데 그 의원님께서 질문하실 내용이 없으시면 질문 안 하셔도 되고 질문하실 분은 목차를 보시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이 페이지 순서대로 질문해야 된다는 얘깁니까?
○의장 한기권   
  아니죠, 그러니까 지금 현재 첫페이지에 김원진 의원님이 되셨는데 먼저 발언권을 얻으셔서 질문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김원진 의원   
  제가 해야 된다고요?
○의장 한기권   
  그러니까 김원진 의원님이 지금 질문을 내셨으니까.
김원진 의원   
  다른 의원님들 먼저 하실 분 있으시면 하셔도 상관 없는 거 아닙니까?
○의장 한기권   
  그것은 상관이 없는데 이규용 의원님께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또 거기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동의하셨고 재청이 계셨기 때문에 그 의견을 물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그러지 말고 먼저대로 거기에 상관 없이 그냥 질문하시겠다는 의견을 주시면은 또 그렇게 결정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의원님들 의견 주세요.
  장 의원님 말씀하시죠.
장기동 의원   
  순서 없이 해요.
  순서 없이 손들어 가지고 채택된 사람들이 자유롭게 해야지 교육받는 식으로 하면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의장 한기권   
  그러면 이규용 의원님 하신 말씀과 예전대로 하시겠다는 말씀 두 가지 의견이거든요.
이태준 의원   
  이규용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능률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하신 거 같애요.
  그런데 다각적인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의원님이 한 다음에 또 할 그런 마음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자유롭게 하는 게 저는……
○의장 한기권   
  이규용 의원님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이규용 의원   
  제가로서 한 얘기는 이것을 자기가 질문한 사항을 자기가 먼저 할 수 있는 뭐를 주어지는 것이 좋겠다 해서 했는데 의원님들께서 구태여 자유로, 그러니까 이렇게 되면은 앞으로 왔다 뒤로 갔다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사실상은.
  제가 얘기한 사항은 이것이 우선은 제일 먼저 자기가 질문을 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기가 책임은 사실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만약에 첫 질문에 자기가 구태여 할 필요가 없다면은 자기는 요 질문은 생략하겠으니까 유인물로 갈음하겠으니 다음 분 하십시오 하고 넘기면은 이렇게 하면은 좀 질서가 있지 않겠나 해서 했는데 구태여 우리 의원님들이 자유스럽게 하자고 한다면은 저도 취소를 하겠습니다마는 제 사항이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또한 뜻이 있다고 해서 하는 겁니다.
  좋도록 하십시오.
○의장 한기권   
  이규용 의원님 말씀 잘 들으셨죠?
  그러니까 왜냐하면 이 질문을 내시고 먼저 내셨다든지 늦게 내셨을 때 다음에 어떤 일정 때문에 먼저 하실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규용 의원님께서 이해해 주셨으니까 자유롭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그러나 단 이규용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좀 참작하셔서 질서있게 진행이 됐으면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질문하실 의원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화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의원   
  본 의원이 군정질의서를 낸 1-9쪽을 보겠습니다.
  살기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을 만들기 위해서 참 캐치프레이즈답게 우리 기획실장님께서 많은 계획을 하시고 계시고 또 그 계획에 대한 실천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데 그 캐치프레이즈가 단순 캐치프레이즈로만 느껴질 정도로 질서있는 홍성이 되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본 의원은 질서있는 홍성이 되기 위한 우리 군에서 뭔가 계획이 필요하고 또 노력이 필요치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 답변서에 보면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이거보다는 우리 군에서 그야말로 다른 시군보다 질서있는 홍성군이 되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에 사회단체라든지 직능단체라든지 요런 단체를 최대한도 활용을 해 가지고 스티커도 만들고 어깨띠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캠페인도 하고 차량 같은 데다가도 교통 질서에 대한 스티커도 붙여주고 또 주차 질서 문제 부분도 불법 주차가 많이 이루어지는 그런 장소에다가 불법 주차를 막을 수 있는 좋은 그런 문구 같은 거를 활용해서 스티커도 붙어놓는다든지 다양한 그런 방법이 있을 텐데 전혀 저희 군에서는 그런 계획이 없어 가지고 이런 질의를 해 봤습니다.
  사실 좋은 문구도 많고 가장 질서있고 좋은 마을로 되기 위해서는 나부터 인사하기라든지 남의 말을 좋게 하기라든지 그런 것부터 시작해서 내가 지킨 기초 질서가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든다든지, 또 주차질서는 나부터 지킨다 뭐 이런 스티커, 다양한 질서를 위한 그런 홍보 스티커가 많이 있는데 그런 걸 만들고 그 지역에 사회단체 같은 걸 활용을 해서 차량에도 붙어주고 가게 같은 데도 붙어주고, 저희 지역의 쓰레기 문제도 상당히 심각한데 쓰레기 분리 수거 캠페인이라든지 여러 가지 좋은 질서를 지키기 위한 계획이 있을 텐데 그동안 이 캐치프레이즈로만 있었지 한 3년 동안 이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요런 계획이 좀 필요치 않나.
  이건 많은 예산도 드는 게 아니고 그야말로 앞서가는 군이 될라면은 질서가 제일 잘 잡혀있는 그런 군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요런 질의서를 냈습니다.
  여기에 대한 실장님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저희들이 잘 알아듣겠습니다마는 질문의 요지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냥 대략적으로 앞으로 할 계획에 대해서 그냥 나열만 해 놨습니다.
  실질적으로 저는 이 한 가지만 가지고 답변서를 만들고 하자도 정말 몇 권의 책이 나올 거 같은 그런 계획서거든요.
  의원님이 전반적으로 물으시는 것이 너무 광대해서 저희가 우리 군에서 하고 있는 일이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대략 그 말씀을 들어보면은 질서에 대한 어떤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첫째 말씀이고 두 번째는 차량과 주차 문제와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거론하셨는데 우선 질서를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캠페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더 구체적으로 입안을 해서 지금 좋은 말씀에 대해서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위에서도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마는 이 질서라는 것이 규범적인 질서가 있고 도덕적인 질서가 있는데 우선 차량 문제 같은 것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보면 우리 군에 전체 4월 30일 현재까지 등록돼 있는 차량이 29,144대가 와 있고 여기에 아마 유동차량까지 하면은 저희들은 한 33,000대 가량이 홍성군에 지금 머물고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 현재 공용주차장이나 민영 다 합해서 홍성, 광천이 주가 되겠습니다마는 주차장 면적이 대개 한 28개소 해서 1,968면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영주차장이나 민영주차장을 통틀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유동되는 주차를 주차장에 세워놓기는 대단히 힘들다, 또 이 시책도 누가 이걸 맡아 하든지간에 대단히 어려운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요 지역에 대해서는 주정차금지구역이라고 해서 시책도 만들어놓고 또 청원경찰이나 공익요원을 동원해서 주정차 단속도 하고 있고, 또 교통지도 도우미를 뽑아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실정에 있고 금년도 주차장에 대한 설치 계획을 보면은 한 150면 정도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계획이 돼 있어서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교통질서에 대한 캠페인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경찰서 내에 어린이 교통랜드 시설을 만들어서 어린이들을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고, 또 이 차를 가지고 영업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외국의 사례를 점검하기 위해서 일본 해외 연수도 시키고 있고 시가지에 대한 도색도 매년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이제 하면서 주정차금지 표시판을 이렇게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위에서 이종화 의원님이 말씀하신 군민에 대한, 질서에 대한 어떤 지속적인 캠페인이 필요하면서 아울러 군민의 의식이 좀더 지금보다 훨씬 함양되지 않으면은 공공기관의 시책만으로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해서 우리 군뿐이 아니고 다른 지자체가 다 역시 같이 교통 문제에 대해선 몸살을 앓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제가 어디에서 책을 하나 보니까 국민소득이 만불 시대에 도래됐을 때 외국에 나라가 만불이었을 그 시절하고 우리 나라가 만불이었을 적하고 자동차 대수가 우리 나라가 두 배가 더 많답니다.
  그 요인은 우리 나라가 급작스럽게 경제 발전이 됐고 또 자동차 회사가 생산량에 5대 범위 안에 들어가 있는 작은 나라에서 그런 자동차 공장이 잘 발달됐기 때문에 그렇게 두 배씩 있다고 그러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의원님께서 이렇게 질의를 안 주셔도 우리 집행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모두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앞으로 지금도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또 하나는 쓰레기 분리 배출 문제인데 우리 홍성군에서 쓰레기가 배출되는 양이 연간 한 14,960톤 정도가 나온다고 그럽니다.
  현재 처리가 되는 것은 소각되는 것이 극소수의 20%선 내지 25%선 정도 되고 나머지 7, 80%가 매립 단계에 와 있습니다.
  제가 정확한 통계는 다음 과에서 하시겠습니다마는 이렇게 해서 우리 군에도 현재 만들어있는 쓰레기매립장이 15년을 쓰겠다고 그랬는데 불과 10년도 안 써서 매립이 거의 다 완료가 돼 가지고 다음 단계의 쓰레기장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아울러서 이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잘 안 되기 때문에 별도로 지금 현재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어서 시험 가동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은 일반적으로 가연성, 불연성, 음식물 쓰레기 이런 것들이 조금은 지금보다는 더 체계적으로 이것이 진행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지금 담당 과에서는 분리형 3종, 일반, 병류, 캔류, 이런 것들에 대한 분리형 쓰레기를 담는 그릇을 지금 공급하고 있고 규격봉투도 좀 다시 그것이 잘 될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서 쓰레기 매립장에 대한 계속된 체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안내문 이런 것들도 하고 또 다른 자치단체에 어떻게 하고 있나를 지금 계속해서 견학을 시키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질의하신 이 총체적인 홍성의 질서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집행 부서도 홍성의 질서가 여러 가지 규범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백 점 만점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늘 해도 부족한 점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더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종화 의원   
  쓰레기 문제하고 자동차 주차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께서 아주 세세하게 설명을 지금 잘해 주셨는데 본 의원이 실장님한테 이 질서 있는 홍성이 되기 위한 계획 부분을 말씀드린 거는 캠페인이라든지 주민 의식 전환을 위한 그런 계획을 기획실에서 세워주시고 주차 문제나 쓰레기 문제는 해당 과에서 또 하겠지만 이런 부분이 사실 큰 예산이 안 들어가면서도 정말 질서있는 홍성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위해서는 캠페인이라든지 그런 자발적인 의식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사회단체나 직능단체를 활용해서 뭔가 그런 계획이 필요치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희 군에서는 주민들이 기초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홍성 시내의 도로망을 보면은 인도가 없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무단횡단을 해야 되는 그런 도로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자동차만 편하라고 횡단보도가 저쪽에 완전 돌아서, 한 몇 백 미터를 돌아서 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된, 시내 한복판에도 그 주민들이 보행자가 많은 데도 그런 지역에 인도가 없어 가지고 횡단보도도 없고 돌아서 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거는 우리 군에서는 조사를 해 가지고 그런 부분은 다 인도를 설치해서 지역주민들이 기초질서를 위반하지 않도록, 사람들은 반드시 횡단보도로 다녀야 되는 그런 걸 느낄 수 있게 해 줘야 되는데 현재 실정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질서를 안 지키게 됩니다, 군민들이.
  그런 부분은 군에서 챙겨주시고 우리 군에서 직능단체들을 많이 지원도 해 주고 또 그런 단체에 도움 주고 있는데 그런 단체를 그야말로 실질적으로 우리 군에 질서를 위한 그런 캠페인 하는 데 활용을 여태까지 안하고 있는 거로 본 의원은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단체들을 활용해서 질서있는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 의식이 전환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그런 캠페인 같은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외국과 상호 문화 교류 투자를 위한 계획 해 가지고 현재 중국 산동성 기수현과 하고 있는데 그 활동이 본 의원 생각할 때는 상당히 미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되고 있는 지역 같은 데 보면은 상호 방문만 하는 게 아니라 양쪽 지역의 축제라든지 무슨 박람회 때 상호 방문을 해 가지고 문화 교류 같은 것도 하고 또 그 지역 특산품을 서로 홍보도 해 주고 자기 자매 지역에, 만일 저희가 일본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러면은 일본에 어느 마을하고 했다 그러면 그쪽 지역에서 저희 군 특산물을 일본 박람회 때 홍보할 때 나와서 지원도 해 주고 그러는 지역 특산품이라든지 지역 문화 홍보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데 현재 지금 기수현하고는 그런 게 잘 안 이루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요런 부분을 앞으로 좀 생각을 하셔 가지고 우리 군에서 제대로 문화 교류를 하고 또 투자자를 우리 홍성군에 끌어올 수 있는 그런 나라들하고 교류를 해야 되고 또 아까 실장님께서 현재는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직원들이라든지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지역에 농민단체나 운수업종에 있는 분들을 해외연수 이렇게 하게 한다고 이랬는데 해외연수 시에도 저희 군에서는 지금 현재 기본적인 게 안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은 가까운 일본에 갈래도 우리 군정에 대한 자료라든지 군의 관광 홍보 자료 같은 게 전혀 한글과 영어로만 돼 있지 중국어나 일본어로는 돼 있지 않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의 언어로 기본적으로 돼 있어야 되는데 우리 직원들이나 저나 외국 나갔을 때 그 일본 같은 데서는 한국에서 방문한다고 그래 가지고 홍성보다도 조그만 지역에서도 한글로 자기네 자료를 다 준비해서 저희가 갔을 때 설명을 하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갖고 나갈 때 그런 자료가 없어서 그냥 영어로 된 자료를 갖고 나갔는데 그런 거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리 방문하는 그 나라의 말로 된 자료가 필요치 않나.
  그만큼 성의를 보여주는 그런 게 필요치 않나 생각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의견 있으시면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이 의원님 아까 위에서 말씀하신 질서있는 홍성이라든지 외국과 상호 교류에 대해서는 담당 과하고 또 관계되는 과가 여러 개 과가 있기 때문에 쭉 협의를 하고 협력을 해서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아까 먼저 보고드릴 때 솔직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외국과의 문화라든지 상호 교류 문제는 아직도 우리 군 전체가 여기에 노하우라든지 이런 것이 좀 부족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렸고, 또 하나 당초에 이런 목적에 의해서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국제화재단에다 의뢰를 해서 우리 홍성군과 비슷한 곳을 중국 쪽에서 하나 찾아달라고 해서 기수현이라는 곳을 그쪽에서 추천해서 우리가 첫번에 결연을 맺었는데 그곳을 방문해서 몇 번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 우리하곤 너무나 문화적인 차이가 많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은 저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부족한 지역이다, 지난번 연말 업무보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다고 해서 국제 관례상 금방 자매결연을 맺고서 안 맞기 때문에 끊자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런 가운데서 여러 가지 교류 중에서 문화적인 측면이라도 아직까지 거기는 사회주의 국가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면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 개 중에 하나라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 또 하나는 그 지역이 전형적인 농업지역이기 때문에 그쪽에 가서 우리가 농사를 짓고 여러 가지 해도 우리 지역으로 한국으로 다시 반출할 수 있는 그런 법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사실은 그쪽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여러 가지 여건이 조금 안 맞기 때문에 중국 기수현은 기수현대로 그렇게 놔두고 제일 가까운 일본 지역하고 자매결연을 한번 다시 맺어보자 해서 여기는 먼저 같은 전철을 겪지 말고 좀더 조사를 명확히 하자는 의미에서 몇 군데서 지금 추천이 들어왔습니다.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마는 일본하고 저런 문제가 없으면 가서 저희가 사전 답사도 하고 제삼자를 데려가서 연구도 하고 이래 가지고 최종적으로 선정할 텐데 한일관계가 독도 문제로 해서 경직돼 있기 때문에 하반기로 미루자 이렇게 저희들 나름대로 방침을 세웠고 또 하나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 중에서 우리가 외국을 나갈 적에 우리 홍성군을 홍보할 수 있는 유인물이나 팜프렛을 말씀인데 그중에서도 영어뿐이 아니고 일어나 중국어까지도 표기를 하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렇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기수현과는 종전대로 계속 하신다 했는데 그렇게 하시고 지금 한일관계가 경직돼 있다 해도 우리 같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일본의 조그만 지방하고 교류를 함으로 인해서 경직돼 있는 한일관계를 더 풀 수 있는 그런 민간 외교적인 그런 차원이 더 필요치 않나 생각되고 요걸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서 이 한일관계만 가지고 뒤로 미루시지 말고 빨리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잠깐만요 죄송한데요 지금 이종화 의원님께서 질문하셔서 기획실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과정에서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간담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이번 군정질문하는 과정에 지방자치법 제37조, 홍성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에 의거해서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이 출석했는데 제가 한 시에 이 회의를 시작할 때 임시회 출석요구 일정사항 통보라고 그래서 이 서류를 지금 금방 받았거든요.
  사전에 받았으면은 의원님들하고 어떤 토의를 했을 텐데 이 서류가 이렇게 늦게 저한테 전달이 돼서 진행하면서 이 서류를 받게 됐는데 군수님이 지금 임해관광도로 테마공원 조성 용역설명회에 참석차 나가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 질문하실 분 중에서 또 군수님한테 질문할 수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지난번에 우리 의원님들하고 상의한 거와 같이 군수님이 출석한 상태에서 임시회 회의를 진행해야 옳을 것인지 의원님들께서 질문을 앞으로 하시는 가운데 군수님한테 질문 사항이 있으실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사항을 토의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은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50분 정회)

(14시 10분 속개)

○의장 한기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7조, 또 홍성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에 따라서 금번 127회 임시회 군정질문 시에 군수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여기에 따른 군수님의 출석 일정상 통보가 의원님들과 상호간에 상의할 수 없는 시간에 오전에 온 것이 아니고 한 시에 시작하는 시간에 왔기 때문에 의원님들과 상의할 시간이 없었고 또 임해관광도로 테마공원 조성 용역설명회가 얼마나 걸리는 행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4시부터 언제까지라는 그런 내용도 없고, 때문에 오늘 회의는 군수님이 참석을 해서 또 의원님들께서 군수님한테 질문할 사항도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에 있기 때문에 사전에 심의를 해서 이것을 통보할 시간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군정질문은 군수님이 오실 때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군수님이 참석하실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5분 정회)

(16시 05분 속개)

○의장 한기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 전에 군정 질문과 답변에 있어서 군수님, 또 관계공무원 및 의원 여러분은 상호 존중하는 차원에서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사항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님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준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준 의원   
  1-11쪽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추진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질문을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추진사업은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상향을 가꾸는 좋은 시책으로 생각합니다.
  마을은 공동 생활의 최소, 최초 집단 모임으로 정말로 그 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있는 마을로 구성되어 나중에도 가보고 싶은 마을, 가서 살고 싶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에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앞으로 계속 되는 사업인지 대답해 주세요.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당초 여기 말씀을 드린 대로 이 사업은 마을별로 특성에 따라서 사업계획서가 들어오면은 그 사업에 의해서 장기적인 구상하에서 계속해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태준 의원   
  11개 읍면 중에 두 개 마을씩 신청을 받아서 그 마을을 군에서 심의를 해 가지고서 각 읍면별로 1개 마을씩 추진한다고 했는데 지금 신청된 부락이 몇 개 부락이 신청되었는지.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읍면별로 지금 4월 30일까지 신청을 마쳤는데요 홍성읍이 하나, 홍북이 하나, 구항이 하나 이렇게 들어오고 다른 부락은 다 두 개 부락씩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17개 부락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태준 의원   
  지금 그게 금년도 사업이죠?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렇습니다.
이태준 의원   
  그런데 금년도가 이미 4개월이 지났고 또 군에서 심의하다 보면은 거의 금년의 반이 지나갈 텐데 언제 그 사업을 확정지어서 금년도에 그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느냐 이것이 걱정이 됩니다.
  언제 시작이 돼서 그 진행 과정을 좀 말씀해 주세요.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래서 여기 세부계획서 보시면 알지마는 이것은 저희 군이 특수시책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너무 빨리 하면 졸속이 될 수 있어서 사실은 이 사업이 1차연도 사업은 내년까지 하는 것으로 2006년까지 1차적 사업을 마치겠습니다.
이태준 의원   
  이 사업이 자칫 잘못하면은 예산만 낭비하는 그런 사업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사업이 성공을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정말로 아름다운 마을이 조성돼서 살고 싶은 마을, 또 가보고 싶은 마을 이런 마을이 되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서 추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아까 1-9쪽에 이종화, 김원진 의원님께서 질문한 사항인데 거기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 이 캐치프레이즈가 저는 상당히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질서라고 하면은 환경 질서라든지 법 질서라든지 상거래 질서라든지 교통 질서라든지 거리 질서라든지 정말로 군정 전반에 걸쳐서 이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본 의원이 생각할 적에는 그냥 캐치프레이즈만 좋은 걸 내세우고서 각 실과별로 정말로 질서있는 홍성을 위해서 각 실과별로다가 추진해야 할 사업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질서라면은 쓰레기 처리 문제라든지, 법 질서라면은 불법건물이라든지 각종 자동차 등록 관계도 법대로 모든 게 질서있게 추진해야 되는데 각 실과에서 과연 어떻게 그 초점을 맞춰 가지고 캐치프레이즈에 맞춰서 군수님이 구상한 그런 방향으로 군정을 이끌어 가야 되는데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캐치프레이즈에 그치지 않느냐.
  또 상거래 질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거래 질서도 지역경제과라든지 이런 데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지금 3년이 지났는데 3년 전보다는 상당히 달라지는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고 교통 질서, 거리 질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아까 속단해서 말씀드려서 잘못이지마는 캐치프레이즈에 지나지 않느냐.
  뚜렷이 홍성군민이 우리 모든 사람들이 과연 3년전보다는 홍성이 질서있는 홍성이 됐구나 이렇게 느껴져야 되는데 피부로 그것이 와닿지 않기 때문에 본 의원이 이런 질문을 하는 겁니다.
  과연 3년전보다 지금 환경 질서라든지 법 질서라든지 상거래 질서라든지 이런 모든 질서가 얼마나 바뀌었다고 실장님께서는 생각하십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질서라는 말은 제가 앞서서도 한번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이게 거의 질서라고 하면은 법의 집행관계하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은 거의 법에 의해서 집행되는 것이 아마 질서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러면서도 군민을 전체적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규제를 하고 이런 상황보다는 계도 측면과 아울러서 우리 군민들이 협조를 각자 해야만이 소기의 목적을 다 달성할 수 있다고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쓰레기라든가 교통 질서라든지 이런 문제가 우리가 눈 앞에 금방 보이는 가장 대두되는 문제인데 매년, 또 지금도 계속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그런데 또 교통 문화 같은 것은 거의 또 자동차가 더 많이 생기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가 꾸준히 노력하고 더 심도있는 정책을 펴나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3년전뿐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도 쭉 해 나온 것들이 지금도 변함없이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태준 의원   
  그 주차 위반 사례만 보더라도 여전히 도로를 점유해서 주차가 돼 있고 사실상 그 곡선 부분에 진입할라면은 차가 시야를 가려가지고서 상당히 운전하는 데도 지장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제가 관계 과한테 어떤 어떤 지역에서는 주차를 못하도록 계속해서 스티커를 발급해라 이렇게 했는데 그것이 조금은 시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본 의원은 기획실 소관에서 총괄을 하고 각 실과에서는 부서별로 질서있는 홍성이 되도록 특별히 행정력을 발휘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고 질문을 마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장기동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동 의원   
  저는 1-5쪽 도청유치 추진상황과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실은 이게 우리 홍성군 노력으로서 될 수 없는 사항이고, 또 대단히 어려운 사항이기 때문에 몇 가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2002년도는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한 4개월 동안에 다섯 번에 걸쳐서 회의도 하고 여러 가지 모습을 도청 유치하는 양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런데 2003년도부터 2004년도까지는 2년 동안은 거의가 활동한 부분이 없어요.
  실은 또 우리 공무원 분들도 전담부서가 있는 줄 아는데 사실은 전담부서가 있다손 치더라도 거의 우리가 느끼는 거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 않은가.
  이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아시다시피 일차적으로는 도청유치에 대한 도의 의지가 있어서 용역을 1차적으로 발주해서 그 용역 발주한 사항들이 도까지 접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가 2차적으로 그 행동을 들어가기 직전에 신행정수도 문제가 불거져서 우리 충남 입장에서는 신행정수도를 충청도에 유치하는 것이 더 큰 목적이기 때문에 도를 비롯해서 각 자치단체가 이 문제는 신행정수도가 완결될 때까지 덮어두자 이렇게 해서 사실은 이 문제가 한 2년 정도 활동을 안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기동 의원   
  사실은 예산군과 공동 발의를 해서 홍북하고 삽교읍을 부분에 지정을 했는데 그 두 군이 사실은 협조가 잘 되면은 우리가 유리하지만 협조가 잘 안 된다고 하면은 그게 두 군이 유치할 때 좀 불리하게 작용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리니까 그 부분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군과 협의되는 사항은 무엇이며 그 사항이 어떻게 우리 군과 불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또는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또 기밀사항이 되면은 그거는 발표를 안 해 주셔도 됩니다.
  그 부분을 발표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지나간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릴 수가 있고 금년도부터는 우리 도청유치단이 발췌가 돼서 지금 도청유치단장이 임명돼 있고 그쪽에서 상당한 많은 예산군과 접촉도 해서 양해를 하신다면은 우리 도청유치단장한테 답변을 들으시면 어떻겠습니까?
장기동 의원   
  예, 의장님, 단장님한테 듣도록 하죠.
○의장 한기권   
  도청유치단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도청유치군청이전기획단장 김광현   
  예, 도청유치기획단장 김광현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예산하고 추진한 내용을 좀 말씀드리면 우선 6월 중에 심포지엄을 하도록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일단 그 시행은 예산과 협의를 해서 6월 중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행정협의에 앞서서 저희 군에 추진단이 구성돼 있는데 그 추진위원장님이 전용설 씨가 돼 있습니다.
  그분이 현재 7개 군을 순회하시면서 그 군에 있는 추진위원장도 만나뵙고 또 시장·군수도 현재 만나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몇몇 시군에서는 일단은 홍성·예산을 떠나서 서해안 지구로 유치하자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고 또 일부 시장·군수님께서도 그게 좋겠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거의 행정협의 전에 일단 추진단에서 방법을 결정짓고 행정협의는 5월 중에 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매월 11일날은 우리 홍성군에서 임원회의를 갖도록 이렇게 돼 있고, 또 매월 10일날은 예산과 홍성이 같이 추진위원회 임원과 또 공무원, 또 일부 참여하시는 군의원도 계시면은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매월 10일날 정기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역관계가 나와 있는데 예산군에서 일단 2002년도에 당위성 개발에 대한 용역을 먼저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도에서 방침을 세우면은 그거에 맞도록 저희가 보완해서 용역을 할라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추진단과 또 예산·홍성이 계속 이렇게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기동 의원   
  도청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군에서 예산이 좀 배정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예산 규모가 얼마 정도 배정이 돼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청유치군청이전기획단장 김광현   
  금년도 예산은 현재 5천만 원이 확보가 돼 있습니다.
장기동 의원   
  5천만 원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적지 않아요?
○도청유치군청이전기획단장 김광현   
  그래서 요번 추경에 심포지엄 관계로 해서 2천만 원을 더 확보하는 거로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장기동 의원   
  지금 인근 태안이나 서산 쪽에는 상당히 우리한테 호의적이겠지만 지금 당진군 같은 경우는 참 되도 않는 용역을 주어 가지고 자기 군에 유리하게 이렇게 용역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군도 그러한 용역을 우리 편에 있는 분들한테, 그쪽은 지방 분들한테 용역을 주었는데 우리는 서울 외지 분들한테 그러한 용역 내지는 그런 심포지엄을 물론 할 때 교수라든지 이런 분들을 초빙해서 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도청유치군청이전기획단장 김광현   
  심포지엄 할 때는 외부인 초청해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동 의원   
  도청은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도청은 유치가 아니라 딴곳에 가면은 뺏어와야 된다는 심정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당위성만 맨날 부르짖어 가지고는 이게 도청 유치가 오질 않을 거 같아요.
  물론 정상적이라고 하면은 그렇게 하는 게 정상이겠지만 지금 신행정수도를 보더라도 각 기관을 지방정부에다 이양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한전 같은 경우는 서로가 유치할라고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 유치하는 것도 충청남도는 제가 알기로는 배제가 되는 거 같아요.
  우리는 잘못하면은 더 불이익을 당한다 저는 그런 심정으로서 이 문제는 우리가 죽기 아니면 살기로 임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은 이게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당진군하고 우리 군하고, 당진군의 장점도 있을 거예요.
  비록 되진 않겠지만 우리 군의 장점도 있고 이거를 한번 비교해 보신 경우가 있는지.
○도청유치군청이전기획단장 김광현   
  비교보다도, 용역도 나왔고 저희 나름대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진하고 아산만 지금 시장·군수님을 못 뵈었는데 나머지는 거의 의견 일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서해안권으로 유치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일단 협의를 하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근일 내로 당진도 만나뵙고 그래서 서로 얘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장기동 의원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면서 꼭 도청 유치가 홍성지역으로 되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실장님께서 저기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저는 분명히 기획실한테 질문을 했는데 이 부분 자치행정과로 갔기 때문에 그 부분 보면은 제가는 그 부분이 기획실의 소관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저는 각 읍면별로 종합 시상제를 하자고 평가를 하고 하는 부분을 저기했는데 이건 행정만 보고서 사실은 한 거 같은데 그 부분을 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래서 이 시상 문제가 자치과에서 다루기 때문에 저희들 내부적으로 업무를 하는 쪽으로 이관하는 게 낫다 해서 자치과에서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동 의원   
  저는 구상을 하는 게 요런 거는 좀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읍면 전체적으로 행정뿐 아니라 딴 부분도 저기를 해서 기획실에서 그런 거를 기획해 가지고 우리가 좀 해 줬으면 하고 사실은 건의 쪽으로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행정 쪽만 바라본 것 같아서 그래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요것은 어쨌든 성안이 되면은 한번 사전에 협의 말씀도 드리고 저희가 설명을 하겠습니다.
장기동 의원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임금동 부의장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임금동   
  1-6쪽 질문드리겠습니다.
  답변서로서 이해는 됐습니다.
  그런데 보충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재정이 빈약한 홍성군으로서 건전하고 계획적이며 효율적인 지방 재정 운영으로 채무 없는 홍성군으로서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금년도 벌써 5월이 시작됐습니다.
  채무를 계획대로 상환하기 위하여는 효율적인 지방 재정 운영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재정 혁신과 연계된 재정 운영은 잘 되고 있는지, 둘째로 기금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또 셋째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은 투명화되고 있는지, 넷째로 예산성과금 제도 운영은 잘 되고 있는지, 다섯째로 재정 전산 프로그램 통합 운영 등에 관하여 당초 계획대로 운영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한 가지 양해 말씀을 드릴 것은 의원님께서는 지방 채무 문제에 대해서만 질의를 하셨는데 혹시 지금 다섯 가지 분야에 대해서 제가 아는 대로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답변이 될지 몰라서 사전 양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의장 임금동   
  예, 좋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저희가 채무를 당초에 3개년 계획에 의해서 갚겠다고 하는 운영 계획을 운영했는데 작년 연말에 한 25억 정도가 당초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지방양여금을 정부가 주겠다라고 내시까지 다 돼서 사업을 발주했는데 그 후에 중앙정부의 재정 운영 방법이 바뀜으로써 저희 군에 한 41억 정도가 일단 사업 발주를 했는데 그 돈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 나머지 부분은 우리가 금년도로 그 사업을 이월시켜도 되는 사업은 이월을 했고 나머지 25억 정도가 문제가 돼서 작년에 채무를 갚기 위해서 비축을 안 했던 25억은 작년에 우리가 예산에다 계상을 해서 지방양여금이 시달되지 않은 부분을 메워 나갔기 때문에 지금까지 차질없이 운영을 해 오면서 작년 연말만 그렇게 차질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자금이 없었으면은 아마 홍성군은 2004년도 말 결산을 마이너스 결산을 해야 되는 그런 형편이기 때문에 부득이 그 자금을 그쪽으로 썼다는 말씀을 또 드리고, 각종 기금 관계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통합할 건 하고 해서 지금 현재 프로그램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회단체 보조금도 실링 4억 3천을 가지고 신청을 받아서 사회단체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현재 집행 중에 있습니다.
  예산성과금은 본예산에 연간 5천만 원을 세웠습니다마는 이 성과금이 집행되는 것은 거의 하반기에 집행이 되는 사항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연초나 상반기에는 모든 것이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예산성과금은 4/4분기에 가서 거의 집행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재정 운영에 대한 통합프로그램은 저희가 구입을 해서 예산 세우는 것부터 집행부터 나중에 정산까지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일괄되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 드렸습니다.
○부의장 임금동   
  예, 이해가 됐습니다.
  그 계획대로 철저히 운영을 잘 하셔 가지고 우리 홍성군 재정이 아주 발전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 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김원진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1-2페이지 홍성군 정책개발 활성화 방안을 3년에 걸쳐서 계속 질의를 냈습니다.
  군정질의에.
  그러나 3년 내내 나열식 답변이지 실질적으로 군의원이나 아니면 지역 주민이 정말 획기적으로 아니면 이런 좋은 정책으로 앞으로 홍성의 비전 제시나 이게 전혀 없었습니다, 여태까지.
  사실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1-6페이지 아까 임금동 부의장님도 질문하셨습니다만 지방채 및 우리 홍성군의 채무 올해 상환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아까 보고 말씀 드렸습니다.
김원진 의원   
  작년에는 그렇게 상환을 못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올해는 계획대로 상환할 계획이신지.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지금 그렇다고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 홍성의 정책이나 이 개발 중에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인구 정책이나 아니면 경제 정책이 가장 모든 정책에 우선을 두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하시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말씀하세요.
김원진 의원   
  인구가 없는데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으면 뭐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홍성군의 인구가 제일 줄고 있는데 인구 늘릴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해서 정책을 하고 대안 제시를 해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이런 정책 대안 제시를 가지고 홍성군의 인구를 늘리겠습니까?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경제력을 극대화시켜야 된다고 합니다.
  사실 홍성 경제력이 뭐 있습니까.
  군에서 1년 예산안은 1,800억이나 한 2천 억의 경제력밖에 더 없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이런 경제력을 한 4천 억이나 5천 억에 경제력을 활성화시키면은 홍성군의 인구는 자연적으로 늘고 또 지역 경제 활성화나 또 지역의 위상이 극대화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측면에서 정책적 대안 제시를 해라 하지만 이렇게 답변하는 거 보면은 용역을 줘서 그 이론적인 그런 계획이나 뭐 했지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이 정말 희망을 가지고 군을 따를 수 있는 정책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우리 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아마 홍성군민이면 다 바람이 그걸 겁니다.
김원진 의원   
  바람입니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경쟁사회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제가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질문했으니까 제가 얘기해야 되지 않습니까?
  정책은 다 갈망하는 것은 정말 한방에 획기적인 어떤 정책이 나오면 그건 금상첨화겠죠.
  그런데 이 정책을 세우고 또 수립하고 집행하는 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여건이 맞아떨어져야 그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이것이 무리하게 없는 집 구석에서 4, 5천씩 얻어 가지고 빚을 얻어 가지고 군민 경제 활성화를 시킨다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을 한번 해 봐야 될 문제고 살기 좋은 곳이 되면은 인구가 자연히 느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 전체적으로 지금 보면은 농촌 지역에서는 지자체가 거의 지금 인구가 1년이면 20%, 10%씩 줄어나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충남에서도 지금 제가 아는 것으론 천안, 아산, 연기, 당진만 인구가 늘고 있고 나머진 다 줄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지자체의 어떤 정책을 가지고 인구를 늘릴 수 있는 시점이냐, 현재에 와서.
  대단히 어렵다 이것은, 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다만 이것을 유지하고 조금이라도 앞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말씀대로 좋은 정책들이 나와야 되는데 너무나 우리가 환경이 열악하다.
  그러나 현재 있는 환경 가지고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전 이렇게 답변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답변 다 하셨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예.
김원진 의원   
  실장님은 최선을 다한다고 계속 말씀을 하시지만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홍성군에서는 정책 개발이라든가 아니면 정말 필연적으로 홍성의 미래를 위해서는 정말 활기있는 홍성 만든 게 없고, 지역주민한테 비전을 제시할 의지가 없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물론 홍성군이 농업군입니다.
  그건 본 의원도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농업군으로서는 인제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면 전환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구해야 될 시점이기 때문에 이거는 지금 현 실정으론 우리는 어렵다 이런 측면만 지금 이 집행부에서 지역주민이나 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천안이나 아니면 연기나 아니면 인구 증가하는 온양이나 당연히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거를 주먹구구식으로 30만 원에 대학생들 그걸 해 줘 가지고 군의 인구가 는다고 본인은 생각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인구가 떠난 다음에 정책을 개발하면 뭐 합니까.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홍성이 그냥 농업군이기 때문에 안 된다는 이런 사고방식을 과감히 탈피할 그런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먼저 답변 중에 홍성군은 상당히 조건이 없고 개성이 없는 군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개성이 없는 군을 개성이 있고 살기 좋은 군으로 해야 되는 게 집행부의 당면 과제 아닙니까.
  당면 과제를 등한시하고 뭐하신다고 하면은 지금 인구 느는 것은 실장님도 잘 아시지만 그 지역에 큰 대기업이나 아니면 서울하고 연계성이 좋다든가 아니면 행정도시가 오는 그런 큰 프로젝트가 입안이 되고 된 군은 인구가 많이 늘지 않습니까.
  그러면 홍성군도 지금 기존의 예산 편성 방법을 과감히 탈피해서 홍성, 광천, 남당항 좋은 이 자원을 가지고 있는 3개 축으로 과감하게 1년에 몇 백 억, 몇 천 억씩이라도 할 수 있는 예산 운영 그 계획부터 일단 바꾸어서 홍성은 문화 쪽으로, 광천은 정말 잘 아시겠지만 광천을 버리면 홍성까지 죽기 때문에 경제적인 그런 뒷받침이 될 수 있는 좋은 자원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도시로 만들고 남당항을 사실 이 대항을 끼고 있다는 바다를 끼고 있다는 것도 상당히 좋은 자원입니다.
  이런 자원을 개발할 의지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사실 이게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매번 지적을 하고 똑같은 답변을 하시기 때문에 말씀드리지만 사실 우리가 지역주민이나 뭐하는 거 결과를 가지고 지역주민을 상대한 거보다는 우리 군에서 정말 지역을 위해서 인구 증가를 위하고 또 지역주민이 잘 살기 위한 그런 방안을 이러이러한 정책을 개발해서 우리가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전혀 우리 홍성군은 정말 안타까운 실정입니다만 지역주민들이나 아니면 경제력이나 모든 측면에서 정말 긍정적인 그런 모습이 전혀 안 보이는 안타까운 현실이기 때문에 또 재삼 질문을 또 드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예, 지금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가운데 의지가 없다, 등한시한다 이런 말씀은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동의하지 않고 지금 여러 가지 말씀 중에 다 지금 우리가 남당항이라든지 여러 가지 오서산이라든지 개발에 착수하고 또 설계 용역을 주고 그쪽에 예산을 투자하고 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매년 이런 질문을 의원님께서 하실 적마다 그러면 좋은 제안이 있으면 내놔봐라 하는 말씀도 우리가 아이디어가 없기 때문에 드렸는데 그런데 의원님께서 지금 얘기하는 말씀은 전부 그냥 이론적인……
김원진 의원   
  실장님이 제안을……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저도 좀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이 한가운데 백 억, 2백 억, 천 억씩 투자하라는 말씀은 우리 군에는 우리 군민이 내는 세금은 진짜 지방세로는 160억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내는 지방세가 45억이고 실질적으로 군민이 내는 세금은 120억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의존재원에서 우리가 홍성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집행부 공무원들이 군수님 이하 모든 분이 노력해서 04년도보다 05년도는 약 5백 억 정도를 우리가 예산 확보를 중앙부서에서 더 해 왔고 또 현재 홍성읍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도읍 가꾸기 사업 같은 것도 전국에서 6개 자치단체에 해당되는 것을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응모해서 근 2백 억이라는 사업을 하고 있고, 또 농촌지역에도 전국에 16개가 해당되는 데에 응모를 해서 70억이라는 예산을 따오고 이 전체 군민을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 하는 데에 대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이 의지가 없다 그 다음에 등한시한다라고 하는 말씀은 저는 절대로 동의하지 못합니다.
김원진 의원   
  아니면 그러면 구체적으로 지금 가지고 있는 정책을 뭐뭐로 말씀하십니까?
  군민들한테 비전을 제시하는 그런 정책을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군에서 하는 정책이 전부 군민한테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이지 못살 게 하는 정책이 있습니까?
김원진 의원   
  그러니까 그런 정책을 실질적으로 홍성군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 홍성군에서 해왔던 관행대로 하는 그런 정책뿐 아닙니까.
  획기적으로 정말 지금 시대 변화에 맞는 혁신적인 그런 대안을 제시해 보셨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뭐가 혁신입니까?
  뭘 어떻게 해야 혁신인지 저도 그 얘기를 잘 못 알아듣겠어요.
김원진 의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도 그런 얘기만 하지 말고 그러면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해 봐라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죠?
  말씀드린 거 기억합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홍성군에 지금 경제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게 뭡니까.
  공장 유치 아닙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공장 유치 단순하게 그냥 유치만 한다고 해서 홍성군에 오겠습니까?
  그만한 상응한 매리트를 줘야 된다고 아닙니까.
  그러면 백 억, 2백 억을 그런 데 투자할 수 없습니까?
  홍성군 재정이 그 정도 백 억이나 2백 억, 아니면 4, 5백 억을 투자할 만큼 재력이 없습니까?
  여기 신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경향신문 보면은 2005년도 3월 신문인데 전북에 기업이 몰린다, 부지 매입비 50%를 그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한다, 무상으로,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몰린다.
  기업을 유치할라면 지금 소규모 이런 농공단지 수준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홍성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대기업과 접촉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대기업이 홍성에 올 수 있는 여건을 기반을 우리가 조성해 줘야 되지 않습니까.
  아까 실장님 말씀 중에 홍성군이 150억이나 2백 억에 세수밖에 안 되고 의존재원으로 뭘 한다고 말씀하셨으면 정부도 국가 경제가 어렵고 뭐할 때는 국채를 발행합니다.
  정말 홍성의 미래가 이곳에 있다 하면은 지방채 아니면 군채 발행 못합니까?
  아니면 홍성군에서 지금 2백여 억 원의 채무가 있습니다.
  한 2백여 억 원의 채무를 못 끌어다 씁니까?
  제로 금리 시대에?
  저는 지금 홍성군에서 이 지방채를 상환하는 이 자체도 예전에 4, 5백 억, 3, 4백 억 할 때 금리가 12% 이상이었었습니다.
  그럴 때 차용해서 쓰고 지금 제로 금리, 금리가 3%, 2%대 갚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질적으로 갚는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거지만 지금 그걸 갚는 거보다 우선 더 효율성이 있다면은 과감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의원님, 저희가 지금 민선3기가 들어오면서 공장을 얼마만큼 유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60여 개를 유치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농공단지가 소규모기 때문에 3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도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들이 절대로 하루 아침에 된다고 생각 않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그런 말씀하시는 사항들을 군에서 구상하고 있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께서 하루 아침에 이렇게 뭘 금방내 번쩍번쩍 이뤄내라 하면은 이것은 조금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계속해서 그렇게 목표를 두고 홍성군 전체가 움직이고 있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김원진 의원   
  그래서 지금 그 말씀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산업단지에 대해서 몇 십만 평을 구상하셨다고 그랬고 민선3기 들어와 가지고 60여 개의 기업을 유지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덴소풍성이 홍성에 입지를 조성한 게 민선3기 이전입니다.
  이미 홍성에 올 계획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민선3기에 왔다뿐이지 그 전부터 덴소풍성이 오게 된 거고 또 산업단지 아까 말씀하셨는데 산업단지는 온양이나 아니면 당진에 석문단지 10년 전에 산업단지 몇 백 억을 들여서 10년 동안 산업단지가 빈 공터로 남아있었습니다.
  이제서야 그 지역에 산업단지가 차고 다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산업단지는 과거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살아남기 위해 전략적으로 했던 과거의 사업입니다.
  정책입니다.
  그런 과거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10년 전에 했던 사업을 홍성군에서 그게 정책이라고 지금 말씀하신다는 것은 저는 이해를 못합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전체적으로 지금 부정적인 말씀만 하시는데 과거에 당진지역에 산업단지가 당진 지자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겁니까?
  국가가 정책적으로 공단으로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이 한때는 잘못됐다고 하다가 서해안 지역의 개발이라는 여건이 정부 정책 방향이 바뀌니까 이제서 빛을 보기 시작한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누적된 채무가 어마어마하게 그렇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이웃 군에서 그런 것을 한다고 해서 우리 여건에 맞게 산업단지도 만들고 농공단지도 만들고 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은 농촌인구의 감소 정책은 중앙정부도 지금 손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지자체가 하루 아침에 무엇을 만들라고 하는 것은 물론 답답하니까 이 홍성이 잘 살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말씀은 제가 당연히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하루 아침에 이것이 된다라고 판단은 않습니다.
  부단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마치 너희들 아무것도 않고 그냥 무관심으로 등한하다는 말씀은 그건 저희 공무원들 전체 사기를 위해서도 조금 자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공무원 사기 말씀드리니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비전도 없고 하니까 그냥 그 행정이 상명하달식 이런 행정밖에 안 되니까 신명이 안 나고 홍성에 활기가 없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리고 지금 실장님 답변 중에 농공단지하고 산업단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가지고 홍성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러면 의원님께선 뭘 해야 홍성에 미래가 있고 책임이 있습니까?
김원진 의원   
  먼저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삼성LCD가 홍성에 그 부지 매입을 위해서 한번 검토를 했다가 증평으로 갔습니다.
  작년에 말입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저는 그런 건 잘 모르는 사항입니다.
김원진 의원   
  하여튼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대기업과 솔직히 해서 몇 만 명이나 몇 십만 명이 올 수 있는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적인 그런 그림을 지금이라도 수립을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홍성군에 먼저도 말씀드렸다시피 쪼가리땅 다 팔고 그 땅으로 홍성군에서 한 곳에다 백만 평, 2백만 평을 확보해서 제가 먼저 말씀드렸습니다만 대학 이렇게 유치 말씀 드리니까 지금 홍성군에 있는 대학도 학생수가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외국에 있는 유수 대학 과감하게 우리가 정말 유치할 수 있는, 그리고 또 홍성군에 특색있는 그런 교육기관을 홍성에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전략적, 정말 홍성 미래를 위한 그런 거라도 하나라도 한번 그림을 그려보자 이런 측면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자꾸 부정적으로만 보시지 말고 정말 이런 것이 홍성 지역 주민한테 희망을 주고 또 홍성에 미래가 있는 그런 거기 때문에 먼저도 말씀드리니까 오서산 스키장 말씀드리니까 그게 가당치도 않은 그런……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나 아니면 그거보다도 더한 사업이라도, 오서산에 우주기지를 설치하면 어떻습니까.
  그게 홍성에 미래 책임진다면 해야 되지 않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이 투자라는 것은 민간이 투자할 때 소득이 있어야 투자를 하는 겁니다.
  오서산에 투자해서 소득이 있었으면 벌서 유수 기업들이 다 와서 투자했을 겁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가운데 정책이라는 것은 물론 이상형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정책이 과연 실정에 맞느냐 하는 것을 검토해 봐야 되거든요.
김원진 의원   
  아니요, 그러면……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가만 있어 보세요.
  저도 말씀을 할게요.
  지금 김 의원님 같은 말씀은 저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을 하루 아침에 어떤 것을 전체적으로 뭘 해 봐라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 지금 하는 사업에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서 너희가 하는 사업이 요게 요런 데 내가 생각할땐 요만큼 더 보태면 좀 더 잘 되겠더라 하는 그런 구체적인 제안을 주시라는 얘기입니다.
김원진 의원   
  제가 여태 드렸지 않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이 정책이라고 하는 거나 계획이라고 하는 것은 백 사람이 계획하면 백 사람 계획이 다 틀립니다.
  생각이 다 틀려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김 의원님 말씀하시는 사항이 꼭 옳은 생각이란 말씀을 누가 증명을 해 주는 겁니까.
김원진 의원   
  그러면 그걸 증명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증명을 본인이 해서 어떻게 증명이 되는 거냐고요.
김원진 의원   
  예를 드린다는 거 아닙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리고 이 법의 집행이라는 것은 의원님께서 백 억이고 2백 억 얻어다가 지원도 해야지마는 그냥 우리가 말대로 하는 게 아니고 다 법령이 있습니다.
  법률대로 집행하는 거예요.
  재정법이나 회계법에 의해서 집행하는 것이지 남의 기업이 온다고 그래서 백 억이나 2백 억을 그냥 땅 사서 줄 수 있는 그런 법률이 있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에?
김원진 의원   
  아니, 그러면 대한민국의 전북은 50%를 어떻게 지원합니까?
  그것은 어떻게 지원을 해서 전북에 기업이 몰립니까?
  그리고 아까 그거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홍성이나 온양이나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삼성 하나로 인구가 몇 십만 명 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그거는 떨어졌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아산시가 삼성을 입지하게 된 것이 아산시의 노력 갖고 됐습니까?
김원진 의원   
  그러니까 그거는 삼성에서 아산에 왔으니까 복받은 동네고 안 오면은 홍성이라도 오기라도 쫓아다니면서 공짜로 줄 테니까 오십시오라도 해 봐야 될 거 아닙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김 의원님, 그런 사항들은 우리 의회에서 이렇게 왈가왈부 할 게 아니라 다른 때 세미나라든지 토론회가 별도로 있어야 되지 오늘 그렇게 저하고 일문일답으로 말씀하시면 끝이 없습니다.
  다른 때 얘기합시다.
○의장 한기권   
  실장님, 잠깐만요.
  김 의원님, 열의에 찬 질문하고 답변하시는 중에 끊기가 좀 어려운데 시간이 한 20분 넘었거든요.
  정리해서 질문해 주시고 우리 실장님도 정리해서 답변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하여튼 실장님 이렇게 하다 보니까 언성이 높아진 점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번 이렇게 좀 안타까워서 매번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받아들이시는 집행부 측면에서는 정말 받아들일 의지가 제가 보기에는 전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가 아까도 홍성군에선 의지가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실질적으론 사실 우리가 그런 쪽으로 방향 설정을 조금 과감하게 가야 되지 않습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홍성군은 3개 축으로 교육·문화적인 측면은 홍성, 광천은 정말 경제적인 그런 지금 새우젓 특화도시로 만들고 남당항 개발 이렇게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또 그보다 더 연계해서 정말 홍성에 외국의 유수 기업이나 아니면 우리 나라의 유수 기업이 올 수 있는 정책적으로 한번 가서 정말 지역 주민이 홍성군에서 정말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해서 이런 비전 제시를 하고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 하는 이런 모습만 보여줘도 인구는 자연적으로 늘고 또 인구가 줄지 않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가다는 인구 줄을 수밖에 없습니다.
  연말에 가서 그냥 주민등록 몇 개 공무원들한테 해서 몇 개 해 준다고 그래 가지고 홍성군의 미래가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그 행정이 주먹구구식 이런 행정을 해 왔기 때문에 제가 자꾸 이렇게 언성이 높아지고 자꾸 말씀드리는 거니까 여기 군수님도 나오시고 부군수님도 계시고 또 기획실장님도 계시니까 정말 홍성군에 정책을 입안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계신 분들, 홍성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지 제가 무슨 기획실장님 보고 이해상관이 있어서 기획실장님한테 계속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정말……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런데 그런 문제는 저도 잘못 말씀드렸다 소리는 아닙니다.
  그것이 꿈이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씀도 하실 수 있고 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제가 아까 답변은 이것을 충족하기에는 모든 여건이 너무 열악하다.
  그러나 우리는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너희들 뭐하고 앉았느냐, 의지가 없다 이런 말씀에 대해서는 서운하다 그런 말씀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그러면 전체 공무원들이 그런 방향으로 안 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원진 의원   
  안 가죠.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전 그거에 대해선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김원진 의원   
  제가 안 간다는 거에 대해서 지금 예산서를 보면은 1999년도 예산이나 2004년도 예산 중에 정말 특색있는 홍성군의 미래를 위한 예산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전혀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말만 조금 바꿔서 이렇게 오는 예산이지 이렇게 예산 편성해 가지고 뭔 미래를 책임지고 뭐하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우리가 가정에서도 아버지가 한 달에 봉급을 백만 원을 가져오면은 자식 학비도 줘야죠 먹여살리는 기본 경비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혁명적으로 먹여살릴 사회복지나 이런 데 하나도 쓰지도 않고 한가운데로 집중한다 이런 말씀은 그것은 좀 예산 측면에서 안 맞는 말씀이고 우리가 앞으로 최종적으로,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전적으로 동의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러 의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종화 의원님도 지적하셨고 이태준 의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아까 질서있는 홍성이라는 것은 이렇게 상징적으로 홍성군이 다른 군과 차별화해서 홍성은 정말 질서가 있는 군이다, 한번 차별성 그리고 지역 주민의 응집력, 실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선양소주, 홍성사랑 이거 해 가지고 홍성지역에서 가장 판매고가 많습니다.
  정말 지역 주민이 지역을 위해서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그냥 구호일 뿐이지 사실 지역 주민이 동참은 않습니다.
  이런 좋은 질서있는, 홍성을 가니까 정말 다른 군보다 차별화해서 질서있고 뭐하다 이거는 지역 주민의 응집력입니다.
  이런 걸 도출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1-10페이지 외국과 상호 문화 교류 투자를 위한 계획, 이종화 의원님도 아까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이 세계화는 필연입니다.
  아까 홍성군 공무원이 왜 자꾸 그렇게 관행대로만 하지 뭐하는 것도 이것도 똑같습니다.
  정말 홍성군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군 같으면 왜 중국만 하겠습니까.
  미국도 하고 다른 데도 하고 정말 외국에서 어떠한 외국인이 와도 정말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될 수 있는 그런 군, 또 그런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뭐를 해야지 다른 군이 하니까 그냥 기수현 하나 해놓고 그냥 방치해 두는 이런 교류는 과감하게 버리자 이겁니다.
  뭐 관행상 못한다?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어서 홍성군에 득 되는 게 뭐 있습니까.
  하나도 없는데 뭐하러 가지고 있습니까.
  과감하게 버릴 건 버리지 못하는 그런 군이 홍성군의 현실적인 실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이규용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용 의원   
  1-6쪽에 지방채사업 및 채무상환계획 중에 보니까 사실상 상당히 우리 채무가 얼마 안 됩니다.
  제가 이 업무를 맡았을 적에는 뭐 2백 억이 훨씬 넘었었는데 지금 147억이라면은 우리 군의 채무는 상당히 적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지금까지 알차게 우리 군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는 것을 제가 스스로 느낍니다.
  그런데 이 중에 보면은 주택관리 특별회계 예산은 안 준 거 같아서 이것이 전체 채무액이 아닌지 혹시 일부가 빠져있는지, 주택 관계는 하나도 안 들어있거든요.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 상환이 끝났다고 그럽니다.
이규용 의원   
  그러면 요즘에 2천만 원 내지 3천만 원씩 주택관리 특별회계에서 나가고 있는 융자가 있는데 그것이 상환이 끝났을 리가 없는데요.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것은 특별회계가 아니고 어려운 사람들 지어주는.
이규용 의원   
  그러면 일반회계에서 지원해 줍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예, 그렇습니다.
이규용 의원   
  전에는……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그것은 우리 군 세입으로 지출한 것이 아니고 위에서 떨어진 자금을 배정을 해서 농협에서 그냥 융자해서 찾아가는 겁니다.
이규용 의원   
  그러면 우리 군으로 수입 잡히는 것도 없고?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우리한테 배정은 되죠.
  배정이 되면 그게 농협으로 가서 우리 세입이 아니고 농협으로 직접 떨어지는 돈이거든요.
이규용 의원   
  김원진 의원의 얘기와 대동소이한 얘기도 되겠습니다마는 꼭 부채 상환만이 중요한 것은 본 의원으로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원진 의원님께서 얘기하듯이 제로베이스의 이자가 그렇게 적다고 했는데 이자가 적을 적에는 이것을 상당히 돌려서 쓸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강구해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획 부서에서 이런 감안을 해서 상환도 하고 있고 또 투자를 해서 우리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147억이라면 지금 아마 더러는 이보다도 더 적은 군도 있겠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할 적에는 상당히 적은 부채다.
  이것을 부채 갚는 데에 너무 급급하지 말고 지금 금리가 상당히 내려가 있을 때 때로는 어디에 좀 투자를 더 해서 뭐하면은 앞으로 더 효과적으로 모든 건축이라든지 이런 개발 행위가 보면은 해가 가면 갈수록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이 금리는 지금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요런 때 요런 것도 좀 한번 살펴서 좋은 방안을 좀 강구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7쪽은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결과 처리사항은 제가 질문을 냈던 사항인데 아주 답변을 잘해 주셔서 요 사항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묻지 않겠고 앞으로도 우리 의회에서 현지답사 결과에 대해서 우리 기획관리실에 넘어가게 되면은 이렇게 알차게 매듭을 지을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혹시 기획관리실장님이 제가 한 사항에 대해서 한 말씀 하고 싶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이 게재에 이 채무에 대해서 하나 제가 한번 설명을 더 드려보겠습니다.
  당초에 이 채무를 갚겠다고 시작할 때는 원금만 279억 정도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무가 사실은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동안 차환도 해서 그 이자가 낮은 걸로 바꿔도 보고 또 갚아도 나가고 그랬는데 1-6페이지에 보시면은 58억이라고 이렇게 상환계획이 된 것은 금년도 우리가 스스로 갚는 것이 아니고 상환이 도래된 채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나머지를 더 갚겠다고 하는 것은 저희들 공무원들이 경상비에서 절약도 하고 그 다음에 사업비에도 절약을 해서 작년 같은 해는 절약된 금액을 가지고 갚겠다는 것이지 기왕에 예산에서 그걸 잘라 가지고 우리가 빚을 계속 갚아나가겠다는 의지는 아니고 다만 여기 지방채상환기금을 그래도 그렇게 해서 저쪽으로 순세계잉여금으로 만약에 넘어갈 경우에는 그 순세계잉여금 중에서 20% 정도만 잡아서 빚을 갚아보겠다는 그런 의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도 58억 중에서 기왕에 차환은 38억은 이미 갚아있고 거기에는 한 20억 정도가 앞으로 채무 상환 도래가 되면은 시기적으로 갚아야 할 채무고 여기 보면은 차환을 조치했기 때문에 금리는 거의 지역개발사업비에 대해서는 3.5%, 그 나머지 환경관리공단에서 얻어온 것은 지금 현재 2.78%, 2.28%입니다.
  그러면 최하기 때문에 이 나머지 거에 대해서는 시기가 돌아온 채무만 갚고 앞으로 강제적으로 우리가 시기가 안 된 채무를 더 갚을려고 노력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규용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이종화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의원   
  1-2쪽 김원진 의원이 홍성군 정책 개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많은 질의를 했는데 본 의원이 몇 가지 또 건의드릴 게 있어서 몇 가지 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 정책 개발에 앞으로의 방향 중에 1번과 4번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 활성화, 농어민 소득증대, 사회복지 실천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 투자를 우리 군에서 그동안 잘 하고 계셨었지만 외부인이 우리 군을 많이 방문하고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찾아오다 보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그런 쪽에 예산 투입이 더 많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지금 2번 문화·관광 활성화 부분에 있긴 있지만 그런 쪽에 좀 예산을 더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시고 물론 군민의 복지나 군민 편의를 위한 그런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일차적으로 지역개발을 하는 데 있어서 외부인이 홍성에 자주 찾아올 수 있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접근성과 또 주5일 근무제로 인한 도시민들이 지방으로 지금 주말 되면 많이 내려가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최대한 홍성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많이 개발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은 지금 교육 때문에 외부로 나가는 그런 학생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역학생 외부 유출도 막고 또 외부에서 우리 군으로 학생이 올 수 있는 그런 특수목적고등학교라든가 특수중학교라든지 이런 쪽을, 물론 교육 부분은 다 교육청 소관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는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 부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자체에서도 그런 부분을 관심을 가져야 되고 외국어마을이라든지 타 지역에 보면은, 그리고 그렇게 안 되더라도 지자체에서 원어민 교사를 지원해 주는 그런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만 된다고 그래도 지역 주민들이 상당히 교육 부분에 있어서 자녀들 교육에 있어서 좋다고 생각할 텐데 그런 부분을 앞으로 그 정책에 교육 부분도 넣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광천에 가면은 40년이 넘은 화교학교가 있거든요.
  현재 그 화교학교에 다니는 일반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 오후에 그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런 중국어마을이라든지, 전국으로 보면 영어마을이 많이 생겼는데 중국어마을은 아직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철학   
  지금 외지인이 찾아올 수 있는 정책에 투자를 하라는 말씀은 저희들도 백% 동감을 하고 그쪽 방향으로 지금 가고 있고 구상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예를 들어서 말씀을 하셨지마는 어떤 특목고 같은 그런 방향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 번째 말씀하신 원어민 교사 지원 문제는 이번에 추경에 저희도 이렇게 지원을 해 볼려고 지금 예산을 좀 올렸습니다.
  의원님께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화교학교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이 문제는 저희들 한번도 검토한 적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답변 감사드리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기획관리실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문화공보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문화공보실장 김경철입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군정 질의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2-2쪽입니다.
  임금동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3월의 독립운동가 지산 김복한 선생의 생가 복원 계획과 1차 사업으로 생가지 확보 계획입니다.
  지산 김복한 선생의 생가는 비지정문화재입니다.
  홍성군 갈산면 운곡리에 소재해 있으면서 향후 복원 계획으로는 2005년도에 생가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을 매입할 계획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후 투융자심사 등의 행정적인 절차가 완료된 후에야 그 성역화사업이 추진될 거로 봅니다.
  1차 사업으로 생가지 확보 계획으로는 현재 토지가 1,121㎡, 건물이 34평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은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해서 도비 지원을 받는다든가 해서 토지 및 지장물을 매입코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장기동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체육대회 지원대책 중 군민체육대회 지원대책, 읍면별로 체육대회 개최계획, 기부금 모집방법, 읍면 체육대회 지원대책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군민체육대회는 금년 10월 1일 예정으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코자 합니다.
  운영계획으로는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군에서 운영비 4천만 원, 읍면별로 천만 원씩 1억 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코자 합니다.
  읍면별 체육대회 개최일정은 금년에는 개최 읍면이 9개 읍면, 미개최 읍면이 2개 면이 되겠습니다.
  자료 중에 금마면은 일자 조정이라고 돼 있는데 8월 27일로 결정이 돼 있고 결성면은 당초에는 개최 일시가 정해졌는데 8월 28일로 결정됐습니다.
  두 개 읍면씩 체육대회 일시가 중복됐는데 읍면별로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일정을 조정 못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기부금 모집방법 중에 기부금품모집규제법 제5조 1항에 의하면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기관과 공무원은 기부금품은 모집할 수 없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차원 읍·면·동의 체육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소규모 찬조 정도는 현재 묵인되고 있는 형편이면서 전국에도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4항 읍면체육대회 지원대책은 현재까지는 별도의 지원계획은 없습니다.
  차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주정열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향토축제 및 내포문화 행사, 각종 체육대회 현황과 문제점, 실속있는 각종 행사 개선 방향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각종 체육 행사는 5쪽부터 11쪽까지입니다.
  이것은 유인물로 갈음 답변드리겠습니다.
  2-12쪽입니다.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특산물 및 먹거리 축제의 경우 매년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편의시설이 확충되고 교통 질서 및 안내서비스 확충, 수준 높은 상행위 등 자생력 있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실정이나 현재 예산이라든가 상인들의 그런 인식이 약간 부족됨으로 인해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전국의 축제는 종목 자체가 대부분이 유사성이 많습니다.
  그 자체만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데는 특수한 축제 외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고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0월에는 내포사랑 큰축제와 연계한 먹거리 축제가 있다는 것을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가 요구됩니다.
  실속있는 각종 행사의 개선 방향입니다.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서는 축제 및 관광 전담팀을 구성해서 한해에 1회성 행사로 그치지 말고 장기 계속적으로 최소 1년 전부터 프로그램을 개발, 치밀한 시나리오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연계 방안을 구축해야 될 거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축제 자체에만 그치지 말고 우리 지역의 자연자원, 역사문화 관광체험, 내포녹색 관광체험, 지역 특유의 특산품 및 특산물, 먹거리 개발 등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서 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실속있는 축제 및 관광행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되며 방금전에 말씀드린 효율적인 축제 종목 발굴 및 추진을 위해서 축제전담팀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13쪽입니다.
  이규용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축산에 대한 10월 내포문화제 시 축제 항목 구상에 대해서 열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내 제1의 축산군 위상에 맞는 축산물 대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 및 홍성 내포사랑 큰축제 시 우리 군에서 생산한 축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축제를 계기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걸맞은 제품을 생산하게 함으로써 우리 군의 축산단체연합회로 하여금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로 정착시키도록 나가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현재 축산단체에서는 이번 축제 시에 한우 품평회 사업을 저희한테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4년에는 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관련단체의 개최계획을 검토해서 앞으로 지원계획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2-14쪽입니다.
  이규용 의원님, 이종화 의원님, 장기동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제2회 내포문화제 행사 계획입니다.
  그 행사 계획 중 성공 개최 계획과 2004년도 항목에서 변경되는 항목, 문화행사 시 일정 계획, 타 시군의 참여 유도 내용, 조례 제정 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성공 개최 계획을 위해서 축제 계획은 작년까지는 축제 장소를 종합경기장으로 해서 스텐드로 구획되어서 답답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그런 경직된 경기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자연스럽고 잔디와 숲, 성벽, 쉼터가 있는 홍주성 주변과 시가지로 변경해서 전야제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조양문 주변과 홍주성 위주로 하고 또한 홍주문화회관에서 하던 행사는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그 다음에 읍면별로 준비한 내포문화 재현 행렬을 더욱 발전시켜서 체험 위주의 행사와 테마 멀티미디어쇼, 홍주성 탈환 의병전, 영웅 무예 시연, 내포문화 퍼즐맞추기, 홍성 공예 교실 등 이런 이벤트 프로그램을 개발·검토해서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홍보 계획으로는 방송, 신문, 인터넷, 전국 지자체, 홍보대사 위촉, 포스터, 팜프렛, 관광공사 출입기자, 수도권 관광업체, 출향인사 등 이런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동원해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2003년도에 10월 삼색축제 홍성방문의 달 행사에서는 새우젓축제, 대하축제, 만해제, 김좌진장군 전승기념행사 등에 대한 관광홍보비로만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집행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홍성내포사랑축제에는 2억 5천만 원의 예산이 지금 편성되어 있습니다.
  당초에 5억을 요청했었는데 2분의 1이 삭감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계상된 예산으로는 2003년도 수준의 홍보하는 것과 내포문화 재현행렬 행사 등 극히 일부 종목의 행사만 개최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일정을 3일에서 2일로 줄인다든가 이렇게 해야 될 형편에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도 항목에서 변경되는 항목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현재는 예산 편성 결과에 따라서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문화 행사 일정 계획도 지금 구상 중에 있는 것을 보고드리고, 타 시군 참여 유도 내용에서 유기적인 행사를 위해서 타 시군이 참여했으면 어떠냐는 그런 질의 사항입니다.
  민선자치단체가 되기 때문에 그 자치단체별로 서로 경쟁심이 있기 때문에 타 시군이 우리 군에 전번에도 보고드린 것처럼 들러리로 참여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형편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수많은 자치단체가 다 축제 한 가지 이상은 지금 개최하고 있는 형편이라 매우 어렵지만 저희가 협조를 계속해서 민속놀이 초청이라든가 서산에 작년에 참여했는데 그런 식으로 계속 협조·요청을 해서 자발적인 참여를 한번 유도토록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조례 제정 계획은 아직까지는 그런 계획을 수립할 수 없고 점차 축제가 정착되면은 제정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2-16쪽 장기동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독립유공자 이설선생의 성역화 사업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이설선생의 독립유공자 묘는 구항면 오봉리 산54-3번지에 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봉분과 상석, 망주석 등이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우리가 1억 예산이 서있는 지정 및 비지정 문화재 보수사업비 4백만 원을 투자해서 주변에 잡초 제거와 잔디 식재를 하여 일부를 정비한 상태에 있고, 금년 4월 8일날 충청남도에 도지정문화재 지정신청을 한 상태에 있습니다.
  아직 검토 중이기 때문에 답변은 오지 않은 상태로 돼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이설묘는 비지정문화재로서 성역화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이 없이 순수한 군비로는 개발하기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래서 본 성역화사업을 추진할 때는 군비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문화재로 지정된 후에 투융자 심사 등 그 행정적인 절차를 마친 후에 국도비를 지원받아서 성역화 사업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실 소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문화공보실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정열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정열 의원   
  향토축제 및 내포문화행사, 각종 체육대회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냈습니다.
  2003년도에는 축제 및 체육대회가 4억 6,500만 원 정도가 됐는데 2004년도에는 축제 및 각종 체육대회 지원이 8억 8,500 정도 배가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2004년도에 여기 2-7페이지 내포문화축제에 대해서 결과분석이 여러 가지로 내포문화 재발견 및 군민 화합 분위기 이런 여러 가지로 좋다고 됐는데 물론 외래관광객은 사실은 올래서 온 게 아니고 자매결연 맺은 데에서 주로 많이 온 거 같아요.
  홍동도 자매결연 맺어서 오셨기 때문에 사실은 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니고 그렇게 동원돼서 많이 온 거 같은데 줄잡아 그렇게 된 거 같고, 실질적으로 스스로 오고 싶어서 온 거는 내가 보기에는 %수가 아주 저조할 거로 해서 외래관광객은 사실은 실패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실패했다고 하는 이유가 또 한 가지는 개최 일정이 한참 농번기에 해서 농민들이 가뜩이나 바빠 죽겠는데 거기 왜 우리가 거기 동원돼서 가느냐 해 가지고 반발심이 많았던 그런 거였고 또 한 가지는 군민체육대회를 겸하지 못했다 이러한 데서 아주 행사가 좀 제가 보기에는 좀 부실했다고 이렇게 봅니다.
  5억이라는 거대한 금액을 들여서 그렇게 오전만 행사하고 오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고서도 성공했다고 이렇게 결과분석해 놨다는 거는 제 생각 같아서는 좀 잘못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다시 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물론 다시 또 좋은 계획안을 세워서 참고가 될 수는 있겠지만 결과 분석이 조금 너무 애매하게 쓰셨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요거에 실장님 제가 또 너무 과하게 혹평했나 모르겠습니다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축제 2003년도 예산과 2004년도 예산의 8억의 차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내포사랑축제가 없었던 것이 5억이 있었기 때문에 그 차이지 그것은 금액적으로는 이상이 없는 거로 판단되고 지금 외래관광객 유치에 실패했다, 저도 그 말씀은 동감합니다.
  그렇지만 방금전에 문제점 보고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축제가 저희는 작년에 처음 했지만 자치단체별로 한 개씩은 축제가 다 있습니다.
  그중에 성공한 축제는 함평 나비축제라든가 극히 오랫동안 했던 일부에 있지 첫발부터 그런 좋은 성과를 거두긴 어렵고 특히 어느 방향으로 외래관광객을 유치했다는 것은 자매결연팀을 초청한 것도 하나의 유치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의원님 제 말씀이 틀립니까?
  다만 저희가 첫해이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대로 좋은 축제를 개발 못 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작년 거를 기회로 해서 좋은 축제를 개발토록 더 노력을 하고 방금 말씀드린 농번기 저희도 잘못된 거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작년에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체육대회와 그 축제를 연계해서 주간에는 체육대회, 그날 저녁 오후에는 전야제하고 축제를 연계해서 같이 하는 방법으로 구상토록 하겠습니다.
주정열 의원   
  그러면 내포문화축제가 올해는 축제하고 체육대회하고 겸해서……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작년에도 말씀드린 대로 그런 계획으로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10월 1일이 군민의 날이기 때문에 1일날 체육대회하고 저녁에 전야제 해서 2, 3일까지 3일 정도.
주정열 의원   
  작년에 그렇게 주장을 했던 겁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렇게 실시를 않고 체육대회하고 축제하고 그렇게 하면은 안 된다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했는데.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작년 체육대회는 의원님들께서 체육대회 예산을 깎으셔서 못하게 하셨으니까 그건 뭐……
주정열 의원   
  그렇게 해서 5억이라는 돈에서 같이 체육대회하고 열라는 의미에서 의원님들이 깎았죠, 사실은.
  깎을래야 깎은 게 아니고 5억이라는…… 그리고 이게 한번에 너무 큰 거를 하다 보니까 그런 거고 조금씩 해서 함축성있게 계획성있게 쌓아나가서 성공을 이루어야 하는데 너무 크게 한꺼번에 일을 벌이다 보니까 좀 실패한 점이 있는 거 같아요.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5억이라는 예산을 처음에 제가 2월 20일자로 왔는데 집행하니까 굉장히 부담이 갔습니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했는데.
주정열 의원   
  올해가 5억 정도 세우고 작년에 2억 5천 정도 세우고 해서 그 바탕으로 뭔가 더 보태고 해서 잘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잘못된 거 같고.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주정열 의원   
  또 한 가지는 여기에 보면은 체육대회가 2003년도에는 1억 들었는데 작년은 1억 5천 들이면서 이것도 또 날짜가 잘못돼서 너무 추운 때 시작해서 아주 실패를 했거든요.
  2-10페이지 군체육대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작년에는 군체육대회를 안 했습니다.
주정열 의원   
  도체육대회구나.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도민체전 참가경비입니다.
주정열 의원   
  그래서 앞으로 올해는 아까 체육대회가 보면은 각종 읍면 단위로 체육대회 다 있잖아요.
  작년 안 했어도.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예.
주정열 의원   
  그런데 지금 읍면별로 나름대로 자유롭게 하다 보니까 뭔가 계획성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됐나 몰라도 이거는 함축성있게 체육대회를 개최해서 계획성있게 해서 도민체전에 나갈 수 있는 선수 발굴 대회도 아주 착착 진행할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짜야 되지 않았나.
  작년엔 우리 홍성군이 제일 꼴찌 했다고 했죠?
  도민체전.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꼴찌나 다름없는 성적을 했습니다.
주정열 의원   
  이것이 계획성 없어서 그래요.
  그러니까 읍면체육대회를 열어도 그냥 열지 말고 그 선수 선발을 위한 계획을 세워서 읍면 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또 읍면 단위 체육대회가 군 체육대회 날 넘겨서 잡지는 못하게 해야 돼요.
  왜냐하면은 읍면 단위 체육대회에서 날짜를 잡아서 선수를 발굴해서 군 체육대회에 경기를 해서 군 체육대회에서 도 체육대회에 나가서 뭔가 계획성이 있어야 도에서도 등수라도 차지하지 무계획적으로 그냥 읍면 화합잔치로만 해서는 안 되거든.
  내가 보기엔 아까운 돈이오.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계획을 잘 짜라는 얘기죠.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의원님 말씀은 제가 알아듣는데요 사실은 저희가 도민체전 성격이 현재 점수가 학교체육이 50% 이상 차지하고 있어요.
주정열 의원   
  그러니까 학교체육도 넣으라는 얘기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체육이 50% 이상 차지하는데 학교체육에도 주로 저희 군이 이제는 수영장 생겼지만 열악한 수영, 유도 이런 여러 가지 종목이 있고 배구까지 있는데 저희도 지금 계속 교육장님과 협의를 하면서 금년에도 작년에 2,500이었었던 것을 5,500으로 학교체육활동비를 올려줬어요.
  올려주고 많이 협조해 줘라 그러면서 도민체전 성적이 소년체전 성적 이런 것이 모든 것이 토탈돼서 집계를 내기 때문에 지금 일반 생활 체육 가지고는 우리 홍성군의 재정, 아까도 김원진 의원님 말씀하셨는데 홍성군의 재정 가지고는 굉장히 어려운 형편이고 특히 선수 등록이 2년 이상 홍성에 거주한 사람들이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예를 들면 배구 한 가지만 든다면은 국가대표선수였던 사람들이 당진군이나 서산시에서는 그 한 사람한테 주민등록 이전시켜 가면서 뭐 5백 내지 천만 원을 미리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마치 도민체전 생활체육이 전국프로배구대회 마찬가지 역할을 하다 보니까 홍성군 같은 열악한 실력 가지고는 그런 성적이 나오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런 생각이 되면서……
주정열 의원   
  내가 부정선수를 유입해서 주민등록 옮겨서까지 그렇게 하는 거는 사실은 억제해야 해요.
  실제 숨은 선수를 발굴해야 한다는 입장이지.
  그렇기 때문에 읍면 체육대회 할 적에 소년체전 같은 거를 꼭 도민체전 하는 프로그램 전종목을 넣으라는 거 아니고 주종목을 찾아서 달리기라든가 아니면은 다른 태권도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를 넣어서 거기에다 거기에 맞는 읍면 체전에 예를 들어서 체육대회를 할라면은 돈이 들을 거 아니오.
  그러면 선수 발굴 대회 겸해서 할라면은 비용이 든다 얘기요.
  그 비용일랑 군에서 지원해 주라는 얘기요.
  화합잔치하는 데까지 지원은 못 하더라도.
  그래서 선수 발굴까지 계획을 세워서 읍면 체육대회, 그 다음에 군 체육대회해서, 군 체육대회에서 이루어진 걸 도 체육대회로 이렇게 해서 계획성있게 해야 뭔가 등수라도 차지하고 선수 발굴이 되지 않나 난 그렇게 생각돼서 연구를 많이 하라는 얘기입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예, 예.
주정열 의원   
  다른 거는 없고 또 한 가지 겸해서는 이 축제 때에 우리 홍성군은 관광자원이 많지를 않은데 요때에 어떠한 무슨 버스를 홍주여객이라든가 아니면은 군 관내 뭐를 협의해서라도 여기 오신 분들을 우리 관광 주요를 시찰하게 요렇게 좀 한번 주선도 할 필요성이 있다 겸해서.
  먹거리도 하고.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이 지금 현재 김좌진장군이 사실은 우리 지역의 출신이죠.
  그런데 보령에 산소가 있어요.
  김좌진장군 묘소가 보령 청소엔가 있는데 거기 우리가 한번 언제 가보면은 거기 묘소에는 관광객이 엄청나게 버스가 댈 데 없을 정도로 밀리고 있는데 생가지는 사람이 없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김좌진장군 생가에는 사람이 없어요.
  또 한용운선생 생가도 사람이 없다고.
  이게 왜 그런가를 한번 분석을 해서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거기에 함축돼서 많이 올 수 있게, 또 우리 용봉산이라든가 오서산도 제대로 하고 겸해서 우리 특산품, 예를 들어서 새우젓이라든가 대하라든가 이런 거를 같이 겸해서 맛보고 갈 수 있게 이런 계획을 잘 좀 짜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실장님 좋은 계획 좀 세우세요.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예.
주정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이규용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용 의원   
  2-13쪽 축산에 대한 10월 내포문화제 시 축제 항목 구상 했는데 이것은 사실 당초에는 문화공보실에 이것을 제시한 사항이 아니고 축산과에서 해야 할 사항인데 어떻게 분리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기왕에 여기에 유인물이 나와있기 때문에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질문을 제가 하게 된 동기는 우리 수산물에 대해서는 대하축제니 새조개축제를 하고 있는데 우리 군이 축산군으로서 유명한 도내에 우수군이며 또 충청북도, 제주도 거기보다도 세가 강한 우리 군이 실정이고 강원도하고는 버금가는 축산군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내포문화제에 항목은 전혀 결여돼 있다.
  이것은 물론 공보실장이 이 사항을 한다는 것은 어렵겠지마는 축산과와 합의를 해서 나는 반드시 10월 내포문화제에도 이 축산에 관한 종목을 넣어서 한 가지 특색있게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강원도에 축산품평회라든지 소, 닭싸움 같은 거 돼지 달리기라든지 또 경북 청도군에는 국제투우대회 같은 게 있습니다.
  이런 것을 벤치마킹해서 우리도 특색있는 항목을 만들어보라, 또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먹거리 시장을 개설하되 이것은 혜전대의 김혜정 교수가 전번 발표인가 하는 걸 내 들어봤는데 그 연구한 사항을 우리 군에 그런 때에 제시를 해서 우리 군에서 예산을 투자해서까지 이런 연구 발표를 했고 하면은 이런 기회에 그런 것을 좀 제시해서 그날 관광객들이라든지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 지역의 축산물로 가지고 먹거리를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해서 아까도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함평의 나비축제와 같이 아주 성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공보실장님은 축산에 관한 계획을 혹시 하고 있는 사항이 있다면은 한번 이 항목을 어떠한 것을 넣었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이 있으면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작년에는 축산단체에서는 락페스티벌을 했거든요.
  했는데 금년에는 지금 들어온 것이 한우품평회라는 그 종목을 지금 저희한테 제의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문제점 보고 시에 2억 5천만 원이라는 돈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읍면 내포문화 재현행렬에 6,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는데 작년에 적었다, 최소한 금년 같은 경우도 1억 이상은 주어야 읍면에서 준비하는 데 지장이 없을 거로 제가 작년에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읍면을 제대로 주고 2003년도 삼색축제 때 홍보비로만 1억 5천 집행한 결과가 있는데 이번에도 홍보는 이 내포사랑축제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새우젓축제, 대하축제, 김좌진장군 전승기념행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그 홍보가 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내포사랑축제도 중요하지만.
  그걸 하다 보면은 현재의 이 2억 5천 가지고는 굉장히 어려운 형편이다.
  그래서 그 상황에 따라서 이 규모를 크게 할 건지 적게 할 건지 판단을 다시 한번 저희가 해 봐야 거로 판단됩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올해 한다면은 한우품평회는 그 축산단체에서도 요청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발전시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규용 의원   
  한우협회라든지 또는 양돈협회 뭐 이런 축산단체에도 여러 가지 있으니까 그런 데를 활용해서, 예를 들어서 돼지 달리기라는 것은 양돈협회를 이용한다든지 한우협회는 투우대회라든지 또는 무슨 소 달리기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에는 그 협회 같은 데를 이용하고 지금 예산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는데 최소의 예산을 가지고 최대한 효과를 노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는 협회 같은 데를 이용할 것을 부탁드리고, 두 번째로 제2회 내포문화제 행사 시에 여기서 본 의원이 제시한 것은 2-15쪽에 2004년 항목에서 변경되는 항목 했는데 요것은 방금 얘기한 거와 같이 투우대회라든지 축산물 먹거리 장터에 관한 것을 한번 변경을 해서 해 볼 수 있도록 해 보라는 얘기고, 또 4항에 보면은 타 시군 참여 유도 내용 했는데 요 두 가지를 내가 제시한 사항인데 아까 공보실장님이 말씀한 대로 민선자치단체의 성격상으로 봐서는 이게 타 시군에 가서 이 종목에 참여한다는 것은 참 상당히 어렵다, 본 의원으로서도 그거는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내포문화제라는 것은 우리 내륙 쪽의 6개군인가 군에 있어서 가장 그래도 홍성이 중심되는 군이기 때문에 한번 책자도 이 내포문화제에 대한 학자들을 이용한 그 용역을 준다든지 해서 발간을 해 가지고 그 나름대로의 홍성에는 어떠한 홍성대로의 특징, 서산은 서산대로, 당진 뭐 이렇게 해서 자기 군별로의 특징있는 문화 행사를 해서 작년도에 서산에서 와서 하듯이 이 군간 행사가 있을 때 교류를 해서 하면서 이것이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냐 이런 뜻에서 했기 때문에 우리 문화공보실에서도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좀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공보실장님 요 사항에 대해서 혹시 견해를 갖고 있으면은 얘기해 줘요.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방금전에 말씀대로 타 시군이 참여토록 여러 가지 방법은 구상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대로 올 봄인가요 내포문화권 개발을 예산 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데 예산군수님께서 인사말씀을 뭐라고 하시냐면 내포문화의 중심 예산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서로가 내포문화의 중심이라고 지금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것은 자연스러운 형태로서 저희가 참여토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최대한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규용 의원   
  그러니까 지금 내가 얘기한 대로 꼭 내포문화의 중심이면 우리는 우리대로의 홍성군이라고 할 거고 그건 각자가 하겠지마는 그러나 그 고유의 문화를 살릴 수 있는 그러한 우리 서적이라든지 이런 것을 발굴해서 그 지역별로 특징있는 사업을 해서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방향으로 추진해 주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잘 알았습니다.
이규용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이종화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의원   
  2-5쪽에 각종 체육대회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지적을 하셨습니다.
  저희 군 자체적인 그러한 체육 행사보다는 외지인들이 홍성에 와서 경기를 하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저희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많이 권장을 했을 겁니다.
  전년도에 이봉주 마라톤 대회라든지 최영장군 탄신기념 뭐 궁도대회라든지 참 그러한 대회는 상당히 좋은 대회고 이번 금년에 대한정구협회장배 전국정구대회를 또 저희 군에서 이렇게 행사를 치뤘는데 참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대회를 앞으로 더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실장님께서 해 주시고 지난 정구대회 때 가맹단체 준비하는 회원들이 어려움이 상당히 많았었다고 그러는데 우리 군에서 인력이 좀 부족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런 전국대회 같은 거를 준비할 때는 우리 군 이미지 부분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오는 손님맞이 준비에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이런 부분을 실장님께서 앞으로는 인력은 물론 부족하겠지만 가맹단체에서 그 큰 행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업무가 많고 인력은 딸리고 힘드시겠지만 전국에 손님을 모신다는 그런 차원에서는 더많은 앞으로의 노력이 필요치 않나 생각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따 답변을, 일괄적으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12쪽에 보면은 그 축제의 문제점에 대해서 자생력있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한데 예산 및 상인들의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이 지역 특산물 축제를 상인들한테만 맡긴다는 거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생력을 길러서 자생적으로 하라 이런 실장님의 자료가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자생력을 갖춰서 하면 더 좋겠죠.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해라 그러면은 앞으로 홍성군 지역 경제에 더 문제가 있지 않겠나 생각되고, 그리고 전국의 축제는 종목 자체가 유사성이 많아 그 자체만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한계가 있고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이렇게 정확한 지적을 하셨는데 사실 이게 이런 문제는 전국의 축제가 비슷하게 되는 그런 경우 때문에 성공을 못하는데 그거는 그 이벤트사나 기획사를 통해서 그 축제를 준비하다 보니까 완전 붕어빵식 축제가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실질적으로 그 지역 특색에 맞고 지역 특산품의 성격에 맞는 그런 축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축제추진위에만 맡기지 말고 그 읍면에만 맡기지 말고 우리 문화공보실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고 붕어빵식 축제를 할 바에는 아예 그 예산 가지고 우리 군 각 읍면에 도농 자매 맺은 그런 지역 손님들에 버스 몇 대씩을 대줘 가지고 무료로 대여를 해 줘 가지고 내려올 수 있게 하는 게 더 낫습니다, 사실.
  하여튼 앞으로 이런 문제점을 실장님도 잘 알고 계시니까 요 개선 방향을 앞으로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 축제가 사실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그 지역에 대한 체험, 그리고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축제가 돼야 되는데 이게 그동안 몇 년 동안 보면은 계속 전국에 다른 지역 축제나 똑같은 식으로 가면은 손님들이 왔다가 다음에는 안 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연구해 주시고 2-14쪽에 내포문화제 행사계획에서 보면은 예산이 삭감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2004년도 항목에서 변경되는 항목도 아직 계획 수립 중이고 정확한 게 계획이 안나왔다는 얘기고 행사 일정 계획이라든지 이런 게 아직 지금 구체적으로 안 됐는데 요런 부분도 빨리 하셔야 되겠고 지금 홍보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내포축제에 대한 홍보.
  전년도에 사실 아까 주정열 의원님도 지적하셨지만 외지에서 손님들이 많이 안 왔습니다.
  저희 군 읍면 자매 맺은 그런 데서 일부 왔고 많이 안 왔기 때문에 전년도에 홍보하는 데 1억 5천만 원 예산이 소요됐다고 2003년도에 했고, 2004년도에는 홍보비가 얼마 소요됐습니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6,900만 원 들었습니다.
이종화 의원   
  예?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대외행사비가 6,574만 6천 원이오 홍보비가.
이종화 의원   
  지금 보령시 같은 경우는 벌써 보령 머드와 머드축제에 대한 홍보가 서울 수도권 여러 곳에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내포축제를 좀 예산이 삭감돼 가지고 의욕이 많이 떨어지신 것 같은데 하여튼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전 홍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은 행사 중에 테마 멀티미디어쇼, 테마 멀티미디어쇼 같은 경우는 타 축제 가도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홍주성 탈환 의병전이라든지 이런 거는 참 저희 군에 맞게 잘 돼 있는 건데 민속 경기 같은 거를 전국대회로 준비를 하면 좋지 않나 생각되는데 그런 동호인들이 있을 겁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은.
  태견이라든지 궁도는 전년도부터 했던 거고 연 날리기라든지 제기차기 등등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그런 민속 놀이를 갖다가 전국대회로 할 수 있는 거를 한다면은 그냥 일반적인 관광객도 오지만 그 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그런 동호인들도 오다 보면은 더 많은 손님들이 올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 인물을 이용한 이응노 화백 그림대회라든지 그 지역 인물을 이용한 민족춤 경연대회 등 여러 가지 저희 지역에 맞는 그런 특색있는 축제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실장님께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꼭 문화공보실에만 이런 모든 거를 준비한다는 거보다도 해당 부서에서 해당 담당자가 준비는 하지만 그 사업별로 다 분담을 해 가지고 다른 실과에도 하나씩 사업 계획을 주는 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실장님 의견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정구대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는데 금년에 전국대회 개최할 때 홍성군 정구연맹이 구성돼 있고 인원은 보면은 30명 정도로 구성돼 있어요.
  그런데 실지 저희 공보실 직원이 총동원해서 계속 작업을 하면서 볼 때 행사 계속 일주일 동안 정구대회 부회장이라는 사람이라든가 이런 임원들 얼굴 못 봤습니다 저는.
  네 명 정도 충청남도 정구연맹 전무와 회장, 홍성군 정구협회 회장, 전무 그리고 혜전대학교 교수님하고 몇 분들만 참여된 상태라 저희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정리해 주고 앰프 빼주고 정리까지 최대한으로 다 했습니다.
  현재 요 상황은 정구협회가 구성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거로 판단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는 그 협회가 구성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었습니다.
  말씀드리고 효과는 아까 의원님 말씀대로 엄청난 효과가 있었다고 저는 판단됩니다.
  그리고 축제 중에 상인들의 인식 부족이라고 한 얘기는 제가 판단하는 거는 예를 들면은 서부 대하축제 때, 우리 축제 기간만 되면 군청 홈페이지에 떠있는 것이 다 바가지 요금이라든가 중량이 안 맞는다, 바가지 속인다 얘기예요.
  그런 얘기가 들어와서 저희가 축제추진위원회한테도 상인들이 1kg는 얼마고 몇 마리 정도 들어가고 매일 매일 가격표를 만들어서 해 줘라.
  처음에 상인 쪽에선 그렇게 한다고 했어요.
  했는데 실지로는 일부 상인들이 비협조가 되고, 특히 그게 서부면민들만 됐으면 괜찮은데 외부 분들이 와서 같이 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안 맞더라고요.
  이런 것 때문에 의식 부족이라는 얘기를 표시하고 화장실 같은 청소라든가 요런 것을 저희가 계속 부탁했는데 조금 저희 생각만큼은 그분들이 못 따라오더라 얘기입니다.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축제 항목에 방금전에 말씀대로 답변을 아직 계획 수립 중이라고 한 사항은 아무리 좋은 계획을 수립했다 할지라도 2억 5천 금액이 아까 말씀대로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입니다.
  그 예산 가지고 할 규모에 맞추기 위해서 아직 수립을 다 못한 상황인데 이번 추경에 추가로 1억 5천을 요구해서 4억 규모로 지금 요청은 돼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셔서 어느 정도 규모 맞춰주시면은 작년에 내포문화 재현행렬에서 읍면 지원한 것이 적었다는 거를 다시 느끼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집중으로 지원해 주고 이번 행사장이 종합경기장이 아닌 홍주성 주변으로 해서 구획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성벽 주변에서 여러 가지 재현행렬 한 사람들에게 일정 경비를 지원하든지 아니면 자원봉사 부탁해서 같이 사진 찍는 거라든가 이런 체험행사 위주로, 특히 법원, 검찰청, 세무서가 이사하기 때문에 주변 정리를 하면은 자연스러운 우리 공간이 될 거로 판단되거든요.
  그래서 군청 후정서부터 홍주성 앞뒤 주변으로 해서 체험 위주 행사로 해서 작년에 너무 많은 종목보다는 적으면서도 알찬 종목 쪽으로 방향을 유도하고 하루 아침에 한숟갈에 배부를 수는 없기 때문에 이번 축제가 많은 사람들이 다 오면 좋겠지만 저도 지금도 자신은 못합니다.
  못하고 우선은 제 소견입니다.
  이것은 군 전체 의견은 아니고 개인 소견인데 군민이 화합된다만 돼도 좋은 효과로 저는 판단되고 특히 이번 예산 4억이 확보가 된다면은 지금 기존 추진하고 있는 대하축제나 새우젓축제 이런, 김좌진장군 전승기념행사라고 했는데 요 명칭도 전승기념행사보다는 조금 축제라는 명칭으로 바꿔야 될 거로 판단돼서 명칭도 바꿔가면서 이런 관광지에 대한 홍보 계획을 집중적으로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사적으로도 많은 조언해 주시면은 그 의견을 받아서 좋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답변을 잘 들었는데요 사실 아까 정구연맹 그쪽 네 사람 정도밖에 나와서 일을 안 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사회봉사단체도 아니고 정구연맹이 하나의 정구를 자기들 취미 운동으로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전국대회를 한다고 그래도 그 사람들이 의욕적으로 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 그런 거는 우리 군이나 또 우리 군내에 있는 사회단체 같은 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단체를 활용해서 그 행사 같은 거를 알차게 준비를 하고 치러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내포 전년도 문화제 때 재현행렬 했을 때 그 비품들 있지 않습니까.
  그 비품은 어떻게 잘 보관됐습니까?
  전년도에 많은 예산 들여서 만들었는데.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대부분이 그것이 임차 쪽으로 갔더라고요.
  비품을 구입한 것이 아니고 임차로 갔기 때문에 특히 그거에 대해서 예산을 충분히, 예를 들면 그 복장에 대해서 두면은 세탁하고 보관비가 많이 들어가서 읍면에서도 어렵다는 그런 반대적인 얘기도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희가 판단할 때 복장이 아니고 중요한 거 보관해서 가능한 거는 구입해서 예산을 더 투자하더라도 두어서 앞으로 항상 쓸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아니, 그런데 축제 끝나고 제가 이내 그런 말씀을 실장님한테 드렸었는데 이 비품을 잘 보관해서 이게 임차한 읍면도 있지만 만들고 제작한 그런 읍면도 있어요.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알고 있습니다.
이종화 의원   
  그러면은 그때 예산을 들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잘 보관했다가 다음 연도에 쓴다고 그러면은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되는데 그게 잘 안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행사 때 홍주종합경기장까지 가장행렬 하는 거보다는 시내권 안으로 차량 통행을 완전 축제 기간 동안에는 차없는 거리로 만든 상태에서 이 안에 시내 쪽으로.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예, 그 장소를 바꿨으니까 그건 가능할 겁니다.
이종화 의원   
  그 사람들이 그런 복장을 한 상태에서 축제 기간 동안 계속 여기 지역을 다닐 수 있어 가지고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내포문화제하는 동안은 이 지역의 옛날 인물이라든지 지역 서민들의 복장 같은 거를 보고 느끼고 또 같이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치 않나 생각되고 그런 사람들을 축제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가지고 하나씩 직책을 줘 가지고 군의 축제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홍성군 홈페이지에다가 띄워 가지고 모집을 하는 방법으로 한번 해 보세요.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예,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이종화 의원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구연맹이나 하여튼 이런 생활체육 사람들은 취미 생활 하는 거지 거기 임원들 빼놓고는 적극적으로 그런 걸 할려고 안 합니다.
  사실 이런 거는 우리 군에서 전국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다른 시군에서는 전국대회 유치하기 위해서 대회 때마다 쫓아다니면서 마라톤 있다 그러면 다른 지역 마라톤 대회에 가 가지고 물도 나눠주고 하면서 자기 지역 홍보도 하고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거든요.
  물론 휴일날 쉬지도 못하게 그런 일을 하라고 제가 해서 죄송한데 우리 군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지금 많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예,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저는 질의는 안 냈습니다만 아까 실장님 말씀 중에 예산군도 내포문화의 중심이다, 서산도 내포문화의 중심이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홍성은 워낙 진짜 내포문화의 찬란했던 중심지이면서도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부각 못 시키고 정신문화를 계승 못 시켰기 때문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감히 내포문화의 중심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내포문화의 중심이라고는 서로 자치단체에서 하는 거지 저희가 중심이라고 표현하기는 사실은 그렇고.
김원진 의원   
  아니, 실장님부터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의원님, 특히 이 내포라는 이름이 시작된 것은 저는 지식이 부족한지 모르지만 최근에 들어서 내포문화 소리가 많이 나온 상태잖아요.
  그래서 지금 말씀대로 저는 여기서 거짓없이 얘기하더라고 서로가 그런 얘기한다는 얘기지 제가 뭐 마음이 약하다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더욱더 이 싸움보다는 내포지역의 같은 내포문화라는 공동문화 중에 참여해 주십사 하면 자연적으로 오는 자체가 중심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김원진 의원   
  그거보다는 본 의원의 생각은 실질적으로 홍성군은 내포문화의 중심입니다.
  왜 그러냐.
  홍성에서 알다시피 그 내포문화의 중심이기 때문에 22개 현을 다 다스렸던 그런 지역 아닙니까?
  찬란했던 정신문화가 있으면서도 그 홍성군에서 그거를 후손들한테 계승 발전을 못 시킨 측면이 있습니다.
  그거는 뭐냐.
  위난이 있을 때마다 잘 아시겠지만 최영장군부터 성삼문 선생 그리고 한용운 선사까지 정말 그 지역을 어디다 내놔도 손색이 없는 그런 정신문화 그런 조상들을 우리가 홍성에 가지고 있는 자긍심을 그 후손들에게 가르치는 장이 있습니까?
  그러면 홍성에 이런 역사적인 인물이 있고 홍성이 이렇게 뛰어난 지역이고 다른 지역보다 엄청나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이라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홍보를 한번 해 본 적 있습니까?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실장님한테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만 실질적으론 군수님이나 부군수님한테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뭐냐, 잘 알겠지만 충령사에 5억여 원을 들여서 건물을 매입한 적 있습니다.
  지금 그 건물에 여성단체협의회가 쓰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누차에 걸쳐서 그 지역을 최영장군서부터 홍성에 역사적인 인물이 이렇게 태어나고 또 덕산에 윤봉길 의사나 이순신 장군이 홍성 유림의 영향으로 그런 역사적인 인물이 됐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 거 자라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그렇게 건의를 드렸지만 그 말씀을 드리면 그 장소는 사회복지과 소관이다, 문화공보실에는 안 된다.
  잘 아시겠지만 그 지역은 홍성에 자라나는 새싹들, 홍성에 태어나는 우리 후손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이 엄청나게 교육의 장으로 소풍이나 아니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지역에 홍성 정신문화를 계승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인물들 순차적으로 연차적으로 사실 그 학생들이나 어린 유아원들이 와서 놀기만 하고 가지 홍보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으로, 다른 지역 같았으면 벌써 활용을 했을 겁니다.
  홍성군은 내가 그거를 계속 건의를 해도 여태까지 건물을 부순다, 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아니면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가 홍성읍으로 나올려고 지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지역이 가장 효율적으로 그런 정신문화의 교육을 후손들한테 안 했기 때문에 다른 예산이나 서산이나 이런 지역에서 감히 내포문화의 중심이다 하는 겁니다.
  군수님, 부군수님, 건의드리겠습니다.
  정말 조금만 리모델링하면 건물 자체가 정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그냥 와서 뛰어놀고 그냥 돌아가는 그런 장보다는 그 유치원, 홍성에서 수많은 유치원이나 유아원, 그리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뛰어놀고 밝게 뛰어놀다가 홍성에 이런 역사적인 인물이 있고 옛날에 우리 나라가 어려울 때 이런 분들이 이런 활동을 했다, 정말 내가 좋은 곳에 태어났구나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거 어떻습니까, 군수님?
  군수님 한번 제가 말씀드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채현병   
  그것은 제가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할게요.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홍성군을 사랑하는 충정어린 마음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제 땅이 내포문화 중심이라고 하는 건 언론의 자유니까 주장하는 거고 그 얘기 가지고 말씀하시면 조금 그렇습니다.
  우리도 충령사에 있는 건물은 당초에 개인이 지은 거죠?
  개인이 지은 건데 제 생각입니다.
  건물이 미관상 여러 가지 좋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매입한 거로 알고 있는데 그 용도 관계는 지금 말씀대로 최영장군, 성삼문 선생, 이런 분들 역사관 말씀하시는데 저희는 역사기념관은 장소가 바로 여기 세무서 자리에 지을려고 지금 계획 잡고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은 홍주성 복원 때문에 제 말씀…… 웃으실 일이 아닙니다.
  홍주성 복원 때문에…… 제 말씀 들으세요.
  홍주성 복원 계획에 역사기념관이 있어서 거기에 충의열사들부터 홍성의 역사 모든 걸 계획돼 있고 지금 교육의 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제 계속비사업 승인해 준 30억으로 만해체험관도 하고 이런 교육의 장소는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하루 아침에 금방 되는 건 아닙니다.
  점차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지원지청, 세무서 땅을 법무부 땅과 대법원 땅, 국세청 땅이잖아요.
  그거를 국유재산법 제51조 조항에서 문화재청으로 관리 이관 해 주십사 해서 어제도 협의도 가고 요즘 계속 그런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것을 무상으로 관리이양 받아서 그 부분을 조속히 복원할 계획으로 군민들의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관아복원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되고 있으니까 의원님 말씀은 충분히 알아들었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아니, 실장님 여러 가지 말씀 아주 정말 잘하셨습니다.
  아주 잘하셨고 꼭 그렇게 이루어지길 본 의원도 열심히 노력하고 건의를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은 실장님이 모르시나 본대 충령사나 그 지역은 5월이나 4월이면은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자연적으로 자연학습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가을이면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유아원들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는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어린이들이 가는 그런 장소를, 정신문화 계승하고 뭐하는 데 장소가 무슨 큰 뭐가 아니지 않습니까.
  홍성에 여러 군데 있으면 어떻습니까.
  홍성을 알리고 그 정신문화 차원에서 그런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데 더군다나 좋은 최영장군을 정신적으로 우리 정신적인 지주로 마음의 지주로 가지고 있는 이 지역에서 꼭 세무서 자리를 해야 될 그 필요성, 또 한용운 선사 하는 그런 체험학습장을 할 필요성도 엄청나게 많은 학생들이 오는 그 지역에도 활용할 필요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지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꼭 여기 한용운 선사 이쪽 그런 뭐가 아니고 우리가 자연적으로 학생들이 그 지역에 많이 오는데 뛰어놀다 그냥 가는 그런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거는 정말 가능하시다면 적극적으로 정말 해야 됩니다.
  이거는 매년 제가 이걸 수차에 걸쳐서 했습니다만 그냥 이렇게 해서 하지 말고 정말 한번 하시면 자라나는 홍성지역에서 태어난 어린이들한테 정말 내 고향은 이런 역사적인 인물이 있고 자연적으로 홍보 홍성이 되고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강력히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예, 잘 알아들었고요 어느 것이 좋은지 선악은 아직 제가 다 판단 못 하고 적극 검토해서 예를 들면은 지금 말씀대로 그런 걸 설치해야 될건지 그거는 저희 나름대로 의원님 말씀 듣고 집행부, 저 혼자 하는 건 아니니까 상의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실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니, 의원이 거기 뭐한다고 그래서 돈이 생깁니까, 뭐가 생깁니까?
  정말 꼭 필요한 그런 장소인 거 같아서 건의를 드린 건데 답변을 그렇게 말씀하시면 무슨 건의를 하고 정책적인 건의를 하겠습니까?
  그러면 실질적으로 여기 계신 모든 지역 주민이나 분들이 저한테 정말 그런 활용을 했으면 좋은데 좀 안타깝더라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도 말씀을 드리는데 그거를 받아들이시는 측면이 나는 진짜 실장님뿐이 아니고 홍성군 전체 공무원들이 그런 마인드를 빨리 버려야지만이 홍성이 발전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이종화 의원님도 말씀하셨고 여러 의원님들이 정구대회나 아니면 내포문화제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이 실질적으로 그런 전국적인 행사를 함에 있어서 왜 홍성군은 문화공보실만 그렇게 고생을 하고 정말 밤잠도 못 자고 한 개의 계 3, 4명 아니면 과 10여 명이 죽어라고 고생을 해야 됩니까.
  이거 정말 문제입니다.
  이런 전국대회 유치 못해서 혈안이 된 지방자치단체 정말 이게 시대적인 요망이고 시대적인 필연입니다.
  그런데 홍성군은 그런 거 하나 유치 엄청나게 따와도 고생하는 데는 죽어라고 고생하고 참 이래서 되겠습니까?
  이런 측면에서 홍성군은 그런 정구대회나 아니면 체육대회 이거 스포츠 마케팅 측면에서 홍성군이 정말 좋은 스포츠 운동장이라든가 아니면 체육시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립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스포츠센터나 이런 거를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 측면의 접근이 안 됐고 또 그런 전문가가 없습니다.
  이제는 공무원을 채용함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9급 공무원 아니면 공무원을 채용함에 있어서 정말 전문가 이런 분들을 과감하게 채용을 해서 정말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만약 이런 전국대회를 함에 있어서 그냥 문화공보실이나 요런 한 개 과에 국한된 그런 뭐가 아니라 홍성군 전체에 그런 전폭적인 지원이나 연출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만약에 여기 부군수님도 계시지만 홍성군에서 공무원을 채용하는데 이제는 그냥 행정직 공무원 이런 측면이 아니라 정말 연출가, 기획가 이런 분들이 홍성군에 과감하게 채용이 될 필요성을 본 의원은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동감합니다
김원진 의원   
  그리고 아까 이종화 의원님 말씀 중에 남당리 문제 말씀을 많이 지적하셨습니다.
  이거는 매년 일어나는 사항이기 때문에 군 차원에서 정말 바가지 요금이 안 일어나고 상행위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 단속과 홍성군의 연출이 필요합니다.
  왜냐?
  홍성군이 남당리라는 좋은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관광객을 매년 잃고 있는 이유는 그 지역의 음식문화가 다른 데보다 떨어지면서도 가격은 비싸다 이런 측면입니다.
  그래서 먼저도 작년에 제가 질의한 것은 농업기술센터나 이런 쪽면에서 정말 대표적으로 음식 문화할 수 있는 샤브샤브 전문가를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백만 원이나 2백만 원 투자해 가지고 남당리가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면은 투자해야 되지 않습니까.
  말뿐이고 구호뿐이지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안 됩니다.
  이런 바가지는 아니고 정말 정당하게 맛있는 음식을 해서 정당한 가격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지도 편달이 꼭 이루어져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자꾸 답변 요구하시지 마시고요 그냥 말씀하세요.
김원진 의원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장기동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동 의원   
  제가 질문한 체육대회 지원대책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상당히 줄이겠습니다.
  군민체육대회 개최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경비는 얼마 정도로 예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저희 군민체육대회는 주로 시상금으로 해서 시상비 정도가 되거든요.
  저희 군에서는 4천만 원 정도 소요되는 거로 돼 있습니다.
장기동 의원   
  4천만 원 정도밖에.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예.
장기동 의원   
  군에서는 안 들어가는데 관심을 가지고 과장님이 좀 파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지금 읍면 참가 경비까지 말씀하시나요?
장기동 의원   
  그렇죠.
  전부 들어가는 경비가 얼마 정도나 되느냐는 얘기예요.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읍면당 2,500 정도 평균 소요됩니다.
장기동 의원   
  1억 5천 군에서 지원하죠?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1억 천입니다.
장기동 의원   
  1억 5천이죠.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4천만 원은 지원이 아니라 저희가 하는 거고요.
장기동 의원   
  그거는 군에서 나가는 돈 아니에요?
  그러면 1억 5천이고 2,500씩 들어간다면 10개 면이면은 4억 정도 들어가죠?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10개 면이면……
장기동 의원   
  11개 면인데 10개 면으로 줄여서 잡아 가지고 2,500만 원씩 들어가면.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2억 7,500이죠.
장기동 의원   
  대충 4억은 넘겨 들어가는 걸로.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말씀하시죠.
장기동 의원   
  4억이 들어가면은 저는 군민 1인당 얼마입니까?
  5천 원꼴이죠?
  대충으로 했을 때.
  이게 1억 5천을 지원을 하고 우리가 군민체육대회를 하는데 전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 지금은 기부금법이니 어쩌니 해 가지고 파주시장님 거론해선 안 되겠지만 한강물로 뛰어들으셨잖아요.
  그와 같이 우리 군에서도 이거 기부금품을 안 받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요즘 저도 곤혹스런 부분이 하나 있는 부분이 군체육회는 천만 원이라도 주니까 그냥 저기하는데 홍성읍에 제 생활 근거지가 홍성시장이었으니까 하는 게 맨날 이장님들 여기 실지 있는 군의원님들 돌아다니는 게 돈 모금한다고 돌아다닙니다.
  7천만 원 정도 들어간대요.
  그런데 각 부락에 들어가는 돈 말고 7천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 돈 거출 방법이 없어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홍성읍 체육회 말씀하시는 겁니까?
장기동 의원   
  예, 홍성읍 체육회도.
  이 부분은 해결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왜, 지금은 누구든 돈 내기 싫어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물론 체육회 개최도 좋고 그렇지만 어느 정도 검소하게 해서 줄인다든지 또는 완전히 거출을 해서 한다든지 이게 방법이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홍성읍 7천이라고 들어간다면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 특히 이번 홍성 안내장 보고 종목을 다 봤어요.
  봤는데 7천 들어간다는 것은 그런 팀으로 구성해서 7천 들어간다면 이해가 안 가고 예를 들면은 2년전에 제가 은하면장 시절에 한 행사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은 모 면은 노래자랑한다고 유명가수를 불러 가지고 7백만 원이라는 돈을 투자하더라고요.
  저는 그런 경비는 필요없다.
  차라리 향토가수 50만 원 요 정도 들여가면서 면민들이 참여해서 노래 부를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야지 TV서나 맨날 보는 전국 가수 불러야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서 그런 걸 줄이고 그 대신 요즘 농촌이 60세 이상이 약 40% 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낚시대회라고 해서 노인들을 위해서 양말도 주고 비누도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런 경품 위주로 하다 보니까 2천만 원 가지고 행사를 치렀습니다.
  행사를 치르는데 그중에도 은하는 관내 기업체가 많아서 모르지만 출향인사서부터 백만 원 이상 해 주신 분이 열한 분이 해 주셔 가지고 실질적으로는 면체육회기금이 있었기 때문에 부락당 50만 원씩 지원을 해 주고 면체육회기금으로, 하다 보니까 2백만 원이 남더라고요.
  그런데 홍성읍은 어떻게 거창하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돈 쓰자면 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요번 경기종목으로 볼 때는 7천이라고 하면은 대대적인 연예인을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 가고 특히 체육행사라면은 내가 참여하면서 돈도 쓸 수 있는 그런 맛이 있어야지 체육이지 처음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다 군에서 준다면은 물론 군민이 낸 돈 가지고 운영하는 거지만 제 소견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금 예를 들면 한 가지 더 얘기하면 면장 하나뿐이 안 해 봤으니까 군민체육대회 시에 은하면에서 전종목 여자 백미터 일반만 빼놓고 전종목 예선 통과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년도에 찬조가 250명 했던 사람들이 350명 해서50% 이상이 찬조를 더 하더라고요.
  어르신들이 우리 동네서 이렇게 좋은 성적이 오르는데 계속 구경하시면서 할아버지들도 2만 원도 내시고 이렇게 가시더란 말씀입니다.
  이것은 체육이라는 건 꼭 돈으로 표현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군민이 아니면 면민을 결집시키느냐가 중요하다고 전 생각되기 때문에 요즘 남의 초상집 한번 가도 3만 원 이하 하는 집 있습니까?
  그래서 한번 정도 참여할 때 이게 저는 나쁘다고 생각은 않고 아직까지는 미풍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장기동 의원   
  글쎄, 돈을 거출을 하든 찬조금을 받든 그거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과장님이 조금 인정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홍성읍 7천만 원 들어간다고 그래서 그거 가지고 개최를 할 수 있을라나, 솔직히 해서 이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도 구항에 개최를 하는데 총 들어가는 금액이 한 7천 정도 됩니다.
  인구는 4,750명입니다 지금.
  실장님은 뭐를 계산하느냐면 읍면에서 그러니까 면 단위 거기서 들어가는 돈만 계산하지 면단위 각 부락에서 지급되는 그 거출해야 되는, 먹고 마시는 거 5천 명이 먹을라면은 그 돈 들어가는 것도 홍성읍 같은 경우는 4만입니다.
  4만 중에 만 명만 온다고, 3분의 1만 온다고 해도 7천만 원 갖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부분을 우리는 직시를 해야 되고 그 부분을 알아야 될 거 같습니다.
  저희도 가장 지금 곤혹스러운 게 이장단들은 이거 개최를 못하겠다 합니다.
  우리 면에서 면체육회에서 부락별로 50만 원씩 지원을 합니다.
  그래도 그 돈 가지고 우리는 못 먹고 저기하니 우리는 못하겠다.
  화합잔치인데 어느 부락에선 참가를 못하겠다고 하니까 그게 화합입니까?
  그래서 여기에는 조금 우리 군에서도 성의를 베풀자 하는 게 제 복안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면체육회 같은 경우 체육회 행사하는데 사실은 저도 곤혹스러운 부분이 한 7천만 원 구항 들어가는데 엊그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인사할 텐데 인사하실 분들 얼마 내실겨.
  저도 선출직이지만 나 그래서 선거법 위반돼서 못 내.
  이거 남의 행사에 누구들 들러리 서는 행사구먼.
  사실은 비판적인 얘기를 들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는 사적인 얘기고 우리 군에서도 될 수 있으면 1원도 좋고 10원도 좋고 하니까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또는 타 시군에서는 지원하는 방법이 있는지 전례가 있는지 이것 좀 검토해 보셨습니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지금 말씀드린 대로 아직 지원 계획은 없으나 검토 중에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요 사항은 좀 더 면밀히 검토해 보고 지금 말씀대로 그 부락 식사 경비까지 다 계산하면은 너무 숫자가 커지죠.
장기동 의원   
  그분들 먹어야 되니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하루 하니까 그렇게까지는 덜 표현하셨으면 좋겠고요 최소한 개최경비라든가 참가경비 정도 판단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장기동 의원   
  노력을 해 보신다고 하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홍성읍이 우리 예산 편성하기 전에 개최한다는 게 좀 성의가 있었다면은 그 후라도 할 수 있는 방법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축제에 대해서 저도 했는데 이게 어떻게 이상하게 축산축제가 여기에 붙어가지고 이규용 의원님이 평소 저기하는데 다 말씀을 하셨는데 중복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저기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이규용 의원님이 평소 제가 주장하던 얘기 거의 했으니까 그 부분은 대체를 하고 작년 내포문화제에 대해서 좀 저는 쓴소리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 구항면은 호상행렬이라고 해서 열심히 메고 갔습니다.
  솔직히 상여를 메고 갔는데 홍성읍은 목사님 행차라고 해 가지고 바퀴 달고 갔습니다.
  바퀴 달고 가는 데는 1,300만 원인가 지원하셨죠?
  구항면은 열심히 상여 메고 가는데 6백만 원밖에 지원 안 했습니다.
  여기도 가난이 따라갑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땀 뻘뻘 흘리고 운구 행렬하는 사람은 6백만 원 지급되고 바퀴 달고 해서…… 구항면에서 올해 하는 얘기가 호상행렬하면 그거 바퀴 달고 가면 우리도 1,300만 원 주겠네?
  이거 안 된다고 봅니다.
  축제를 할려면은 솔직히 얘기해서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보여야지 바퀴 달고 옛날 목사님이 행차 했습니까?
  물론 마차는 타고 가셨겠죠.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답변드릴까요?
장기동 의원   
  예.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그 바퀴 달린 것이 홍주목사가 한 명이 바퀴 달려서 간 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표현하시면 안 되고 예를 들면은 물론 힘드는 거로 계산해서…… 금액 계산해서 안 되잖아요.
  그래도 홍주목사는 홍주목사가 행차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인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런 거고 바퀴 달린 것은 하나에 그 사람들이 연출하는 과정 중에 메고 가기는 어렵고 이미 제작된 게 있으니까 임차하다 보니까 했는데 사실 제가 바퀴도 밀어줘 봤는데 바퀴가 너무 조그만해서 여섯 명이 미는데도 안 밀려가더라고요.
  그렇게 어려움이 있었고 사실은, 인원수 가지고서 이 금액 계산한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홍주목사 할라면 말도 임차해야 되고 복장, 130명 정도 인원이 구항 호상놀이는 그 인원이 안 들어갔잖아요.
  인원수로 따질 때.
  홍주목사는 130명 정도의 복장을 마련하다 보니까 그런 돈이 들어간 거지 그거를 어렵고 쉬워서가 아닙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자로 잴순 없지만 우리가 평가할 때 그 정도였다 생각되고 그리고 여담입니다마는 구항 호상놀이할 때 저도 돈 넣었습니다.
장기동 의원   
  많이 넣어주셔 가지고 그건 감사해요.
  (웃 음)
장기동 의원   
  앞으로도 바퀴 달아 가지고 하는 것은 좀 지양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그래서 조금은 특이하게 바꿔볼려고 그걸로, 홍성읍에서 준비한 방법인데 저희가 그거 하라고 한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앞으로도 읍면장 주관하에 그런 주어진 행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하는 거지 그거 하나까지도 저희가 터치할 수 있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기동 의원   
  아니, 글쎄, 그런데 앞으로 우리가 좀 색다르게 해야 되는 부분은 옛날 바퀴라는 거는…… 상여 같은 경우도 지금 금년에 다시 재현한다면은 지금 24명 내지 36명이 멘다고 합니다.
  그러면 인원수는 무한 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감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올해는 많이 신경 쓰겠습니다.
  구항에 대해서
장기동 의원   
  그리고 내포문화제에 대해서 또 한 가지 하고 싶은 것은 이게 작년에는 바쁘니까 물론 그렇지만 그 가장행렬 하고서 다 집어내 버리고 가는 데에 바빴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행사는 하지 말자.
  왜, 재현을 그 장소에서 또 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광천 이종화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올해도 작년부터 지적 당해서 그렇게 할려고 홍주성 주변에 그 체험 위주로 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장기동 의원   
  그리고 저는 색다른 제안을, 가장행렬을 하면은 한쪽에서 쭉 가는 방법보다 각 지역에서 올 수 있는 거, 집결해 가지고.
  가령 구항 쪽 저쪽 서부 쪽은 서쪽에서 올 수 있고 저 동쪽에서는 동쪽에서 올 수 있고 거리마다 다 올 수 있는 동시에, 그런 연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겠죠.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그건 연구해 보겠습니다.
장기동 의원   
  그런 방법이 좋지 않은가.
  이건 꼭 물론 볼거리 먹을거리라고 하지마는 일부 지역만 본다면은 중앙거리만 본다면은 그것도 문제가 있으니까 여러 군민들이 다 참석하고, 또 이런 거는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아까도 참 의원님들이 하루는 복장을 입고 다닐 수 있게.
○문화공보실장 김경철   
  그건 이틀 동안 계속 해 볼 계획으로, 그래서 지금 말한 대로 자원봉사자가 많이 응모해 주면은 좋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일부 예산을 투자하더라도 해야 될 거라 해서 그거는 검토하는 거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기동 의원   
  그리고 군체육회 때 천만 원씩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각 읍면별로 천만 원씩 지원을 하지만 내포문화제 해 가지고 음식 같은 거를 뭘 장만해 갖고 와라, 그 음식 연찬을 하자, 이런 부분도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기왕 먹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이 여러 가지 각 읍면별로, 또 음식이 각양각색으로 나오면은 그 음식 제도에 대해서 잘한 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데도 시상을 주고 하는 방법으로 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공보실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기동 의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한기권   
  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동 의원   
  상당히 늦을 거 같은데 답변은 서면으로 하고 그냥 질의로 들어가는 것이 어떻습니까?
○의장 한기권   
  설명을 안 들으시겠다는 얘기죠?
장기동 의원   
  상당히 시간 걸려 가지고 반도 못했는데.
○부의장 임금동   
  동의합니다.
○의장 한기권   
  다른 의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청입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종합민원실부터는 설명을 안 듣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o 종합민원실 
  
○의장 한기권   
  다음은 종합민원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 소관 질문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동 부의장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임금동   
  공부나 또는 지적상의 도로 복원을 제가 질문드렸는데요 공부나 지적상의 도로가 1,370만 평방미터라고 지금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엄청난 토지라고 하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 이 토지가 지적상으로는 명시가 돼 있으나 현재 측량이나 뭐 이런 것이 안 돼 가지고 그냥 개인 소유나 이렇게 무용지물로 지금 남아 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떠한 대책이 없는지 실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이은길   
  국공유지에 대해서는 관리부서가 지금 별도로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관계는 관리를 못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 도로 같은 게 지금 사용을 않기 때문에 전이나 답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 많이 있는데 행정재산에 대해서는 그 필지에 대해서 사용허가를 받으면 되겠고 잡종재산은 대부허가를 받아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재산으로 관리가 필요 없을 적에는 용도폐지해 가지고 잡종재산으로 변경해서 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종합민원실에서는 행정재산이나 잡종재산을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부의장 임금동   
  제가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우선 지적 담당을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측량이나 경계측량이나 이런 거를 해 가지고 밝혀질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없는가 그런 말씀입니다.
○종합민원실장 이은길   
  그것도 소관 부서에서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측량할 수는 없습니다.
○부의장 임금동   
  요청 들어오면 할 수 있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이은길   
  예, 예.
○부의장 임금동   
  그러면은 지금 이 답변서에 땅이 재무부나 건설교통부, 농림수산부, 국토관리청, 홍성군으로 이렇게 관리가 되고 있는데 지역개발사업 시에 필요로 할 시는 이용 절차가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되는지 그 문제도 민원실 소관 아닙니까?
  답변서를 그러면은 그쪽으로 넘겨주셔야지 거기서 답변을 하고서.
○종합민원실장 이은길   
  관리부서하고 저희하고 협의해 가지고 측량비용을 예산에 계상해 가지고 같이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저희 단독으로 처리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부의장 임금동   
  그건 알았습니다.
  그러면은 지금 재무부나 건설교통부, 농림수산부 외에 관리, 그러니까 땅주인이 다 각각이 있는데 이거를 지역개발사업의 필요 시에 이용절차가 어떤 절차를 밟아야 되느냐 그런 말씀입니다.
○종합민원실장 이은길   
  지역개발사업 시행자로부터 소관 부서의 토지를 사용 승낙 또는 임대 계약을 체결해서 지역개발사업에 포함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에는 저희가 측량을 해 가지고 할 수는 있습니다.
○부의장 임금동   
  그러니까 직접 재무부면 재무부한테, 건설교통부면 건설교통부가 사용 승낙을.
○종합민원실장 이은길   
  그 소관 부서가 지금은 그렇게 돼 있는데 현재 도로 같은 거는 거의다 건설과에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건설과하고 하는 게 지금 대부분입니다.
○부의장 임금동   
  그러면 직접 민원실 부서가 아니면은 이 자료를 그쪽으로 넘겨주셨어야 되는 거 아니오?
  그러면은 충분한 답을 들을 수가 있는데.
○종합민원실장 이은길   
  여기 공부상 또는 지적도상의 도로 복원이라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답변서를 만들었습니다.
○부의장 임금동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민원실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8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 40분 정회)

(19시 10분 속개)

○의장 한기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용학 의원   
  의장님!
○의장 한기권   
  예, 이용학 의원님.
이용학 의원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의장 한기권   
  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학 의원   
  지방자치법 제37조에 의거 홍성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를 했습니다마는 군수, 아무런 양해없이 자리를 비운 관계로 정회를 요구합니다.
○의장 한기권   
  의원님 여러분, 이용학 의원님께서 방금 동의안을 내 주셨습니다.
  아까 먼저에도 이러한 일이 있어서 잠시 정회를 했었고, 또 지금도 퇴근시간이 다 지나서 7시 10분까지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질문과 답변을 듣고 있는 과정에 이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군수님께서 아무런 말씀없이 어떤 일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 자리를 비우셨습니다.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정회에 대해서 의원님들한테 동의에 대해서 재청이 있으신지 의견을 묻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재청해 주셨고요, 또 다른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그러면 이용학 의원님에 대한 정회의 건이 결정되었음을 말씀드리면서 오늘 여러 가지 일정상 늦게 시작을 해서 늦은 시간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은 과가 자치행정과, 또 재무과, 두 과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군수님께서 또 언제까지 오실지도 약속도 없고 그래서 늦은 시간이기 때문에 내일로 이 두 과를 연기시킬려고 하는 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의가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이용학 의원님께서 동의안을 내 주시고 재청이 있어서 일단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9시 12분 정회)

(19시 13분 속개)

○의장 한기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일정에 따른 군정질문을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5월 4일 오전 10시에 개의를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1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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