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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과


2003년 9월 3일(수) 11시 00분 개식


제110회 홍성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 강은규)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강은규   
  지금부터 제11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용학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110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동안 비회기 중에도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채현병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에게 위로와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8월은 거의 날마다 계속되는 비로 인하여 전국에 많은 피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재산상에도 많은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에서는 별 피해없이 지나가게 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국민소득 1만불을 넘어 2만불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우리 경제는 매우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나라의 곳곳에서 집단 이기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생각을 합니다.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사회에서는 누구나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유는 어디까지나 법과 질서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단 간의 이해와 갈등이 아무리 크더라도 협상과 타협을 통해 이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선진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금년도 벌써 2/3가 거의 지났습니다.
  그동안 집행부와 군의회는 서로 동반자적 입장에서 금년도 군정을 큰 무리없이 원만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달이면 10월 홍성 방문의 달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리 군으로서는 전국에 우리 군을 알리고 우리 군의 경제를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10회 의사일정은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03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 2003 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심의, 그리고 화장장 현대화사업 심사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번 임시회를 통하여 보다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강은규   
  이상으로 제11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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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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