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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과


1997년 2월 22일 (토) 11시 00분 개식


제52회 홍성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계장 이 철 규)


○의사계장 이철규   
  지금부터 제5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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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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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용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군정수행에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주신 이종근 군수님과 간부공무원 여러분!
  희망한 정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1세기를 맞이하는 문턱에서 희망찬 정축년의 새해가 밝은 지도 두달여가 지나고 있습니다.
  정초부터 국내외적으로 역사에 기록될 만한 커다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모두는 힘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먼저 불추한 본인에게 제2대 홍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 데 대하여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영광스러움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난 전반기 의정활동사항을 돌이켜볼 때 많은 보람과 괄목할만한 의정성과를 거두고 의회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진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오로지 11만 군민의 성원 속에 이종근 군수님을 비롯한 군산하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원 여러분의 높은 희생정신으로 군민에게 봉사하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전임 주정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의 공로에 대하여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2대 홍성군의회 후반기 임기를 맞으며 주민의 대표자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민의수렴으로 주민들의 불평불만 사항을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집행부와도 견제와 통제관계보다는 동반자적인 협조관계 측면을 더욱 중시하여 성숙된 지방자치의 신장은 물론 어느 지역보다 지역발전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 또한 어느 곳에 치우치지 않고 화합과 원칙을 의원 여러분의 고견을 항상 겸허히 수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의회, 함께 하는 의회, 보다 성숙된 의회로 전일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자치시대의 행정집행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 공약수를 찾아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 의회가 민의를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이라 할 때 그 역할이 존중되어 의회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은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와 의회라는 양수레바퀴가 상호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져야 지방자치라는 수레는 성공적으로 굴러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이 발전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단합된 한 목소리가 필요함은 주지의 사실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의회와 집행부로서 거듭 나야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일을 자기가 책임지고 하는 것입니다.
  시대상황에 맞게 과감한 변신을 해야 합니다.
  의식과 사고를 바꾸고 행동과 자세를 바꾸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자치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분발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52회 임시회는 97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5건의 조례안 및 97년도 군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 의결하며, 140건에 달하는 홍성군 조례 중 불합리하게 주민의 생활을 규제하는 조례를 과감히 개정 또는 폐지하고자 홍성군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제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주요과제로 삼고 역점을 두어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기가 군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금년 한해도 11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철규   
  이상으로 제5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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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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