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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3년 7월 26일 (수)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보건소
  4.    o 농업기술센터
  5.    o 수도사업소
  6.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공공시설사업소관리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o 보건소 
  
○의장 이선균   
  그러면 보건소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정식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정식입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선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반기 의원님들께서 보건소 업무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꼼꼼히 살펴 주신 덕분에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은 안정되었고 보건 의료와 건강 증진 업무가 한층 발전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격려와 아낌없는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7월 10일 자 인사 발령으로 보직 부여 및 변경된 팀장님 소개를 하겠습니다. 
  먼저 보직 부여된 박기숙 결성보건지소 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그다음에 보직 변경된 김미영 의약팀장입니다. 

(인 사)

  그다음에 이민숙 진료팀장입니다. 

(인 사)

  최란심 지역보건팀장입니다. 

(인 사)

  들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보건소 기본 현황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건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보건행정과장 유승진입니다. 
  735쪽 현안 과제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건강관리과 과장님들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님. 
이정윤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언론에서도 보셨겠지만 우리 홍성에서도 안타까운 분이 자살을 하셨어요.
  언론에서 보셨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이정윤 의원   
  제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건의를 드린 바가 있는데 우리가 지금 홍성군에서 자살고위험군 발굴도 그렇고 자살예방프로그램도 그렇고 대부분 보면은 이제 노인분들 위주로 해서 마을 단위별로 그런 프로그램을 행사를 하고 있어요.
  2008년 IMF 때도 그렇고… 아, 2008년 금융위기, 1998년 IMF 그때 당시에 돌아가신 자살의 공통점은 경제라는 가장의 무게가 가장 컸고, 또 현재에도 진행형이 많습니다. 
  지금 제가 들은 바로는 그분의 어떠한 거는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요즘 우리 젊은 청년이나 장년들에 있어서 아파트라든지 어떠한 부동산이라든지에 대해서 투자를 했을 때 지금 현재 우리가 금리도 올라가고 여러 가지 경제 여건이 좋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것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이 사실 현존하기에는… 좀 많은 부분이 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결국은 이기지 못하고 가는 가장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에 대해서 재작년부터 현재까지 제가 알고 있는 분들만 30대 및 40대가 7분이 돌아가셨어요.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이제는 체계를 잡아야 되냐.
  우리만의 어떤 홍보라든지 자살이라는 것이 내가 어떠한 광고를 하고 내가 이렇게 하겠다라는 거는 표면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홍보라든지, 광고라든지 무슨 수를 써더라도 이것을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데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어떤 혹시 생각하신 부분이 있는지 우리 과장님께 질문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저희도 많이 고민되고 또 많이 검토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살이 거의 고령층에 집중이 됐었었는데, 그동안.
  작년, 21년 뭐 이렇게 코로나 지나면서 중장년층으로 이제 확대가 되고 있어서 저희도 솔직히, 저희가 많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 사업 범위 속에서 들어 있는 분들은 잘 관리가 되고 있고 저희도 자살과 마주쳤을 때 저희의 범위를 벗어난 분들, 정말 우울했는데 그분이 저희에 지원을 치료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안 받고 병원을 가지를 않고 아니면 저희를 찾아오지 않는 그런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많다는 게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까지 사업을 하면서 우선은 지금 사업을 좀 변화를 가져야 되겠다.
  어쨌든 이분들이 쉽게 정신보건센터라는 부분을 찾아와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겠다 해서 지금 소장님 새로 부임하시면서 정신보건센터가 현재 상담실이 두 개고 프로그램실이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오시면 편하게 상담하기가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고 또 이제 분위기가 햇빛이 잘 안 들어서 저희 직원들도 우울증이 걸리겠다 이렇게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전·신축을 지금 복지부에 건의를 올해 할 예정이고요.
  먼저 이정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포건강생활지원센터를 활용해서 주 1회 정기적으로 우울척도검사라든지 자살행동척도검사를 할 수 있 그러한 일주일에 한 번씩 저희가 나가서 하는데 중요한 건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거가 먼저 홍보가 돼야 사람들이 오실 수 있을 거 같아서 그 기간을, 홍보 기간을 마련한 다음에 8월 말이나 9월 초 정도에는 주기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또 마음사업장에 대해서 마음봄사업장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좀 더 확대하고 복지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사업과 저희가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 직접 방문해서 조사를 해서 진행을 해 보고 지금까지의 방향을 좀 다르게 중장년에 맞춰서 가야 되겠다는 건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서 그런 쪽으로 방향을 좀 바꿔서 내년도 사업을 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공통점이 하나가 있는 것이 개인의 신상은 중요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 한 분은 금융업이고 한 분은 또 공무원이고 다 그래요.
  직업이 불안정한 거는 아닌데 그 직업 테두리 안에서도 경제적인 압박은 있을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또 부부지간의 어떠한 불화 또 요새 우리 맞벌이를 하는 여성들 같은 경우는 맞벌이를 병행하면서 육아까지 전담을 하니 그에 대한 우울증으로 또 이렇게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라도 말씀을 드리는 것이 기존에 있던 사업 노인분들에 대해서 마을 단위별로 하지 마시고 이제 근본적인 검토를 해야 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홍성군에서 자살하시는 분들의 공통점과 연령층을 보면은 이거는 전면적인 시스템을 이제는 한 번 여기서 돌이켜 보아야 될 때가 됐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이거를 절대 사회적인 간과로 생각하지 마시고 내일이 될지 내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성군에서도 좀 노력을 해 주시고 플랜을 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군민 건강을 위해서 책임지고 있는 우리 소장님, 과장님 그리고 팀장 여러분,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752쪽에 방문건강관리에 대해서 조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하고 계시는데요.
  이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해 가지고 방문하셔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저희가 거동 불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 저희가 가정방문을 해서 기초 검사도 하고 그 외에 이제 만성병을 예방하기 위한 그런 여러 가지 저희가 검사도 하고 또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 그런 것도 좀 알려 드리고 이렇게 교육을 하는데요.
  그중에서 이제 재가 암 환자도 있어서 이분들에 대한 건강 관리 측면에서 이제 여러 가지 보조 물품을 지원해 드리고요.
  그리고 통증 관리 이런 것도 해 드리고 그리고 이제 독거노인에 대해서도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생활 속 체조라든가 이런 것도 간단하게 교육을 시키고 그렇게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건강 특성별 보건·위생관리 물품 지원이라고 돼 있는데 1,500명 정도 지원하시는 거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권영식 의원   
  물품이 이게 뭔가요?
  한번 말씀드린 적 있긴 있는데.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여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권영식 의원   
  어떤 물품인가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를 들면 암 환자한테는 장루와 요루 이런 게 대상이 되고요.
  만성질환자한테는 영양제도 지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요실금 대상자한테는 요실금 팬티 등 이런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제가 전에도 한번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위주로 보건소에서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물품 지원하는 것도 물론 다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제가 이제 제보를 받고 했는데 제보라기보다도 좀 바꿨으면 하는 전화를 받았는데 환자 식사 대용으로 해 가지고 좀 드실 수 있는 거로 하면 어떻겠냐 그런 말씀을 제가 들었었어요.
  제가 주위에 알아보니까 예산하고 공주, 금산 그런 데 같은 경우에는 거동이 어렵거나 식사하기가 불편하시고 거의 또 혼자 계시는 분들 많이 계시거든요.
  나이도 많이 드시고, 그래서 간편하게 좀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어떤 튜브로 된 잡곡 그런 거를 좀 했으면 하는 제가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고민 좀 하셔 가지고 좀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 부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 한번 검토해서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먼저 최근에 지역 내 소지역 건강 격차 해소 12억 원에 달하는 공모 사업을 따오셨어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국비 6억 원이나 되는데 고생하셨고 축하드린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중보건의 충원에는 혹시 문제는 없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이 부분에서는 공중보건의사는 거기 직접 관련은 없어요.
  물론 협조가 필요하면은 협조도 받을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저희가…
최선경 의원   
  아직까지는 괜찮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충남대학교와 같이 사업을 하는 거라 아직은 괜찮습니다. 
최선경 의원   
  다행입니다.
  지금 공중보건의가 많이 모자라서 여러 농어촌 지역에 차질을 좀 빚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는데 저희 홍성군은 이상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알겠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당초에는 광천 쪽에 있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이전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현재 상황은 이제 그쪽으로 검토를 해 보니 또 시설 투자를 저희가 굉장히 막대한 시설을 또 투자를 해야 되고 그리고 이제 어쨌든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요.
  영양사가 지금도 한 명이 안 뽑혀서 계속하는데 그쪽으로 가면은 이 사람들이 차가 없어요.
  그러면은 출퇴근 거리도 그렇고 그래서 이번에 청운대학교로 이전하는 거로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원래 청운대 안에 있지 않았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청운대에 있었는데 이제 보건소하고 통합 업무를 실시해 보자.
  전 소장님께서 보건소로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이전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실상은 업무의 연계는 조금은 되지만 그렇게 실효성도 없고 그리고 보건소 기구가 확대되다 보니 이게…
최선경 의원   
  공간이…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공간이 협소하고 그래서 이제 두 군데를 검토하다가 일단은 청운대학교로 가서 그쪽의 시설하고 이런 걸 검토해서 그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최선경 의원   
  결정을 하셨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청운대학교로 가는 거를 결정을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지금 청운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아니요, 지금 보건소에서 8월 중에…
최선경 의원   
  8월 중에?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청운대 쪽에서 가더라도 리모델링 약간은 좀 필요하겠네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쪽에서 다 전기라든지 이런 같은 시설을 다 해 주는 조건으로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임대료도 저희가…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임대료… 예, 그쪽으로 가면 또 임대료도 내야 되는데 이쪽은 임대로도 안 내고 그냥 다 무상으로 지원하는 거로.
최선경 의원   
  청운대학교 안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임대료를 안 내도 된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최선경 의원   
  그래서 관련돼서는 외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들리길래 그래서 어떤 상황인가 그리고 센터장님이 바뀌셨어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바뀌셨습니다.
최선경 의원   
  언제쯤 바뀌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이번에 12월에 다시 하면서, 계약하면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최선경 의원   
  센터장이 전공이 어린이 급식과 관련된 영양사나 이런 쪽으로…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영양사 식품 관련 교수시고 이제 그런 쪽에서는 제가 볼 때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아, 그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최선경 의원   
  그래서 지금 바뀐 분이 제가 알기로는 다른 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이 이런 관련 자격도 있으신가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여쭤봤고요.
  또 한 가지는 이제 어떤 거냐면요.
  751쪽에 보면 모바일 앱 기반으로 저희가 아마 스마트 워치를 활용해서 군민들 건강 체크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지금 현재 60명 전부 다 관리가 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그 60명을 당초에 모집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 이 중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한두 명 정도는 탈락이 됐습니다. 
최선경 의원   
  효과는 좀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지금…
최선경 의원   
  만족도.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만족도는 2021년도도 그렇고 2022년도도 이렇게 만족도 조사 결과는 80% 정도가 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가끔 친정을 가 보면 저희 엄마도 이거 차고 관리를 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홍성군은 어떤가 한번 비교해 보고자 질문을 좀 드렸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최선경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원 한 가지.
  저희 현재 보건소 앞쪽에 식당들이 쭉 좀 많이 있죠?
  제빵소도 있고 평양○○냉면도 있고 여러 가지 음식거리가 조금 있는데 그쪽에 요즘 하루살이 날파리들이 극성을 부린다고 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즉각 조치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방역을 좀 해 달라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일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   
  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은 대상자가 누군가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대상자는 주민도 되고, 받아야 될 의무 대상자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의무 대상자들은 저희가 위탁 기관인 이번에 서산 의료원에서 했거든요.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심폐소생술 교육은 적십자에서도 하고 소방서에서도 하고 있고 그런데 제가 아침에 받은 민원은 아파트, 내포에 있는 아파트 같은 데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 줬으면 좋겠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아파트에요? 
윤일순 의원   
  예, 마을회관이나 이런 데는 여러 단체에서 많이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파트 같은 경우는 그런 교육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소장님이나 이런 분들 아니면 간호사 출신들도 많이 계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분들한테 이런 교육을 해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좀 바쁘신 분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교육을 좀 해 줬으면…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예, 그리고 지금 여름이라 방학이고 학생들이 PC방이나 오락실 같은 데를 많이 가잖아요.
  이제 그런 데는 음식을 팔 수는 없어도 간간히 모르게 불법으로 팔 수도 있는데 그런데 위생 검열이라든가 이런 거는 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저희가 어쨌든 허가 신고된 업소 외에는 잘 이렇게 출입을, 지도 점검을 실시하지 않고 있고요.
  그런 업소는 이제 문광과 소관인데 음식을 저희가 신고되는 업소는 저희가 가지는 않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아, 그러면은 그런 신고가 없으면 가지를 않는군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렇죠, 신고가 있으면 또 점검을 가서 하는데 특별히 신고가, 우리가 민원이라든지 이런 신고가 있으면 가서 점검도 하는데 그렇지 않은 데는 저희가 대상 업소는 점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렇구나.
  그런데 그런 부분도 보건소에서 조금…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PC방이라고 말씀하셨나요?
윤일순 의원   
  예, 오락실, 요즘에 오락실이라고 하나 게임방이라고 하나 그거 잘 용어는 모르겠는데 그런 데도 방송에도 얼마 전에 나오더라고요.
  그런 데서 불법으로 음식 판매 같은 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데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 않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특별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이정희 의원   
  저는 750쪽에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에 대해서 질문 좀 드려 보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이정희 의원   
  자연과 함께하는 체조교실이 지금 3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어요.
  이게 뭐예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말 그대로 체조교실인데요.
  홍성읍 같은 경우는 월산근린공원 그쪽 장소에서 이제 하고요.
  광천은 광천역 앞에 그리고 홍북은 신경천공원에서 시간을 정해서 저희가 강사를 활용해서 지역 주민을 모아서 거기서 이제 정기적으로 매일, 거의 매일 체조를 하고 있거든요.
이정희 의원   
  예, 저도 본 의원이 제가 지금 이거 보고 나서 건의드리고 싶어서 예전에 보니까 중국 같은 데 보면은 광장에 모여 가지고 운동하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아파트 단지마다는 어려워도, 예를 들어서 저희 동네만 예를 들면 미성, 거성, 대우 쫙 있어요.
  거기 보면 홍주고등학교가 있거든요.
  이런 식으로 해서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을 정해서 강사를 파견해서 이런 체조 같은 거를 하게 되면 시간 돼서 관심 있는 분들은 나와서 운동하고 이러면 좋지 않을까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거 하면은 주민들의 호응도 있고 또 건강에, 제목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한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리고 제가 744쪽에 안전하고 질 높은 안심 의료서비스 제공 여기 보면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가 싶은데 “건전한 마약문화를 위한 마약류 취급업소 지도.” 이 건전한 마약문화를 위한 것이라는 게 무엇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러니까 마약류가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저희가 약국이라든지 의료 기관 점검을 하고 있고요.
  5월에는 양귀비 점검도 하고 있고 대마 이런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검을 안전하게 한다는 뜻에서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이정희 의원   
  제가 좀 이해력이 부족한지 “건전한 마약문화를 위한”이라고 해 가지고… 

(웃음소리 들림)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마약류가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이정희 의원   
  예, 과장님의 설명은 이해가 됐는데, 말씀 들으니까 이해가 되는데 이 문서만으로 보면 약간 단어 선택이 조금 모호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735쪽에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지원이요.
  정말 우리 아이들 키워본 사람들로서 아이들이 진짜 아플 때 정말 애타는 게 부모 마음이거든요.
  그래서 의료원에 야간진료센터가 생겨서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보면 여기가 계속 전담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과 관련해서 계속 추경이 발생하고 있는 거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이정희 의원   
  여기는 보면 이게 충청남도 도립이잖아요?
  도립인데도 불구하고 사업비는 군에서 많이 부담을 하더라고요.
  여기 혹시 이용 인원 한 번 파악해 본 적 있으세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이용 인원이 홍성군민이 한 70%.
  70%가 되고요.
  작년에는 일평균 4명이었는데 올해는 7명 정도 됐고 타 지역에는 30% 정도는 예산이라든지 보령, 청양 이쪽에서 많이 오는 편이고 저희가 도에 지속적으로 어쨌든 이건 도민들이다.
  그래서 도비 지원을 해야 된다 지속적으로 건의했는데 이게 관철이 되지 않아서 그리고 주민들은 계속 민원을 했고 해서 추경예산에 이번에 인건비를 확보를 해서 지금 현재 인력에 대한 승인은 났고 어제 날짜로 공고를 띄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료원하고 저희하고 해서 소와과 의사를 초빙을 하려고 하는데 조금 만만치는 않은데 그래도 적극 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예, 도립이기 때문에 도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홍성군 아이들이 혜택을 받는 거는 맞습니다. 
  지난번에 행감 때는 한 60% 정도 말씀하셨던 거 같은데…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조금 더 올랐습니다.
이정희 의원   
  예, 육칠십 프로 정도 우리 홍성군 아이들이…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70%.
이정희 의원   
  혜택을 받고 있는데 과장님 말씀처럼 도에서는 이게 관철이 안 된다고 하면 예산이나 청양, 보령 인근 지역에 지자체에다도 혹시 보조금 지원 이거는 안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글쎄, 저희가 단독으로 하기는 보조금 지원하기는 그렇고 도에서 이제 해서 분담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분담하게끔, 그러니까 도 자체 분담보다는 그게 지금 관철이 안 된다고 하면 지자체, 우리 여기를 활용하는, 이용하는 그런 가까운 지자체들의 그런 인원수 파악이나 이런 데이터를 제시하셔서 혹시 그런 협조를 받는 거는 그런 방법은 안 되는지?

(웃음소리 들림)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어쨌든 그것도 한번 방법을 알아보겠는데 제가 알기로는 어려운 거로 알고는 있는데요.
  한번 그것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이들이 진짜 아프면 부모들은 어떻게 할 바를 모르거든요.
  정말 저도 아이 셋을 키우면서 의료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래도 안전한데 예산, 청양, 보령 이런 분들 부모들이 근거리에 있는 홍성이라도 와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혜택이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렇죠.
이정희 의원   
  그런 부분 협조할 수 있는 부분 좀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건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먼저 자료를 요구 좀 할게요.
  754쪽에 보면 건강체중 건강한 식생활 있어요.
  여기에 보면 프로그램과 홍보가 있는데 관련된 세부 자료 좀 한번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고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다음에 738쪽에 보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건에 보면 아래 세부적으로 15개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좀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그 안에 향후 계획까지도 좀 자료로 같이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우리 보건기관 기능보강 건에 보니까 갈산 서부 보건지소 주차장 조성 건이 있는데 사실 갈산 같은 경우는 보건소 바로 옆에 공터가 비어 있는 지가 몇 년 됐습니다.
  거기에 쓰레기, 오물 상당히 많습니다. 
  보건소 옆에 상당히 보기 불쾌했었는데 그쪽에다 주차장 조성하실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그거 다 치우고 거기다 주차면을 설치해 가지고…
김덕배 의원   
  두 면 정도 나올 거 같은데…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두 면 정도 나올 거 같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렇게 해서 그쪽에 좀 청결하게 빠른 시일 내에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드릴 말씀은 지금 농촌지역의 보건진료소 공의들 말고 일부 간호사직 자격증 있는 분들이 보건소장도 나가신 분들도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진료소는…
김덕배 의원   
  진료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간호사 자격을 받은 분이 교육을 받아서 나가실 수가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진료소를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 관리 감독을 해 줘야 될 것이 지역 어르신들이 사실 가신다고 보면은 혈압 약 같은 거 급할 때 노인들이 깜박해 가지고 못 타 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챙기지 못해서, 갑자기 없어서 그거 한 번 안 드시면 큰일 나는 줄 알거든, 시골 어르신들은.
  그런 부분 때문에 조금 시간이 지나서 가더라도 문을 두드리면 있으면서도 문도 안 열어 주고 그런 거 처방받는 거 다른 데 가 받으라고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의 요지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불만해 가지고 다른 데 가서 그런 편의 정도까지도 우리 보건소 행정기관에서 안 봐 줄 거 같으면 보건진료소가 뭐가 필요 있겠어요?
  없애 버려야지.
  그렇지 않아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김덕배 의원   
  그런 부분을 우리 보건소에서 좀 보건진료소 관리 감독을 잘해 주시고 지역민들이 아주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저는 우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사실 전혜숙 교수님에서 배인호 교수님으로 변경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기존 운영하고 달리 이번 올해 운영 계획서 있죠?
  그거 자료 요청드리고요.
  그리고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지금 의료원에서 하고 있는데 실상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듯이 그나마도 홍보가 안 돼서 모르시는 분이 더 많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이번 10% 정도 올라간 거 보면 그나마 홍보를 좀 많이 하셨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
  야간 진료를 하는지조차 모르시는 어머님들 상당히 많으시거든요.
  여기에서 아이들이 아프면 바로 천안으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야간에.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적극적으로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홍보했는데 더 촘촘히 해 보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건강체중 건강한 식생활 사업 세부 자료,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 세부 자료 및 향후 계획, 김은미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어린이급식센터 운영 계획서를 7월 28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정회)

(11시 01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농업기술센터 
  
○의장 이선균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입니다. 
  항상 농업·농촌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시는 이선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3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간략히 총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하여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입니다. 
  769페이지입니다. 
  역점 과제 추진 사항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과 친환경기술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농업기술과 정보를 보급하는 이승복 소장님과 우리 과장님, 팀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70쪽에요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거 설계가 들어갔나요, 지금?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거죠?
권영식 의원   
  농업인 다기능 공유센터 조성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계획 설계는 끝났고요.
  지금 이제 실시 설계 들어가기 전에 군 계약 심사가 다 지금 진행 중입니다.
권영식 의원   
  지금 3층까지 있잖아요, 그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4층까지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 4층이요?
  그러면 1층은… 1층, 2층, 3층, 4층은 어떤 용도로 좀 할 건지 잠깐 좀 설명할 수 있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직 설계가 다 끝나야 아는데 지금 저희 기본 계획은요 1층에는 농가 카페하고 농가 맛집 그리고 거기에 공유 주방 이렇게 1층에 구성하고요.
  2층, 3층은 저희가 회의실하고 보통 교육장 그렇게 짓고 4층은 이제 4층 야외라고 그래 갖고요.
  저희가 이제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연계돼 가지고 거기다 이제 공연장 이런…
권영식 의원   
  공연장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권영식 의원   
  무슨 공연장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마 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소규모로 이렇게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음악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수시로 와서 거기서 공연할 수 있게 이런 거를 해 달라고 해서요.
  4층은 그렇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사항하고 문제점에 대해서 기재를 했는데 교통과하고 경찰서에서 지금 협의 중이라고 하셨죠, 유턴하는 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거는 아직은…
권영식 의원   
  진행이 어떻게 되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것은 저희가 아직 1차적으로 협의만 했을 뿐이지 이제 건물이 거기서도 건물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서 그때 협의를 하자고 해서요.
  그거는 아직은 지금 진행…
권영식 의원   
  거기 유턴이 가능하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유턴보다 중간에…
권영식 의원   
  결정된 건 아니지만은…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유턴보다 중간에 회전 교차로 비슷하게 한번 만들… 현재 계획은.
권영식 의원   
  앞쪽으로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니, 좀 이제 들어가기 전에요.
  홍농연을 들어가기 전에 지금 보면은 거기에 옛날 공동묘지 비슷한 거기에 길 옆에 바로 그 전에서 지금 거기 들어오는 입구 거기서 만들려고 합니다. 
권영식 의원   
  홍성에서 내포 쪽으로 가다가 그쪽 좌회전이 안 되잖아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때 저희 좌회전이 되게요.
  거기가, 저희가 현재 홍농연회관 외에 건물 토지 외 옆에 거기도 옆에가 군유지기 때문에 그거를 저희가 재산 이관을 받았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거 기재부 땅 아니에요?
  군 땅입니까, 조그만 한 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일부는 군 땅이고, 한 152평은 국유지고.
  그것도 저희가 포장만 못 할 뿐이지 그것도 사용은 할 수 있게 협의는 끝났습니다. 
권영식 의원   
  거기 나중에 설계가 나오면요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과장님, 우리 홍성마늘에 대해서 제가 좀 질문을 몇 개 드릴게요.
  홍성마늘연구회가 있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김덕배 의원   
  거기 지게차는 어떻게 구입한 거예요?
  우리 군에서 구입해 준 건가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제가 잘 못 들었는데… 
김덕배 의원   
  홍성마늘연구회 지게차.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올해도 사업비로…
김덕배 의원   
  군에서 지원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저희가 지원해 줬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거 중고 구입한 거 아닌가요?
  우리 보조금으로 사는 거는 중고로 사 주는 게 없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게 아마…
김덕배 의원   
  중고 지게차로 제가 봤는데.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기존에 쓰던 거 아마 있을 수도 있는데 중고… 
김덕배 의원   
  보조금으로 샀으면 중고를 사 주는 거는 없을 거로 제가 생각을 하고 그거 내가 중고로 알고 있거든요?
  중고 지게차 아니에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거 제가 잘 알기로는…
김덕배 의원   
  군에서 지원한 거 아니에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중고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의장 이선균   
  과장님 답변이 잘 내용을 모르면 우리 팀장 누구 아는 사람 없어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중고를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의장 이선균   
  아니, 본인 성명하고 직책 발표하고 하셔야 속기가 되지.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작물환경팀장입니다.
  일단 중고로 구입하지는 않았고요.
  이제 신품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보조 사업으로 한 거는 좀 확인을 해 보고 제가 따로 보고를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거 확인 좀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자료를 한번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또 이제 거기에 홍성마늘을 건조하려면 선풍기가 필요하잖아요.
  대형 선풍기가 필요하잖아요.
  그게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일반인이 구입하려면 한 백 만원 정도나 이 정도면 구입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우리 조달로 하면 근 한 250만 원 이상 가는 거로 제가 알고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김덕배 의원   
  그런데 그렇게까지 해 가지고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거보다 그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서 그런 거를 구입해 줄 필요가 있는지 그런 거 실리적으로 좀 우리가 보조금을 집행하더라도 하고 해야 되는데 아무리 어떤 조달 품목을 이용해야 된다 할지라도 거의 동일한 제품 같은 거를 그 두 배 이상의 제품을 구해서 준다는 것은 우리 예산 낭비 아닌가 이런 내가 의심을 갖게 됐고 거기에 좀 구해 드린 거 있죠?
  선풍기, 건조 선풍기.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김덕배 의원   
  그게 얼마씩 구입한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두 개, 가격은 정확히 모릅니다만은 두 개 대형하고 소형하고 해서 두 개를 구입해 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집행 규정에 의해서 조달 그렇게…
김덕배 의원   
  그게 문제거든요.
  예산 집행 규정을 따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똑같은 제품 사용하면서도 뭐 예산만 충분히 했으니까 내 돈 안 들어가니까 비싼 거 사 가지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점검을 잘해 볼 필요가 있어요.
  꼭 그것만 선호할 게 아니라 한 푼이라도 예산을 줄여야 된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연구회를 통해서 지금 농가들한테 제가 계속 내가 민원 쪽으로 이야기를 들은 상황이에요.
  연구회를 통해서 이 홍성마늘을 출하하다 보니까 올해는 kg당 지금 얼마씩 나갑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도 금년도 마늘 가격이 작년보다는 한 30% 정도…
김덕배 의원   
  떨어졌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떨어져서 이렇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런데 내가 보면은 지금 서부농협 같은 데서 수매해서 하는 거 하고는 우리 연구회에서 수매해서 하는 거 하고는 차이가 좀 있는 거로 제가 판단이 됐어요.
  이야기를 그렇게 들었어요.
  그렇다면 연구회가 하는 것이 오히려 농협에서 출하하는 거보다 오히려 더 받아야 될 거로 제가 판단하는데 농협에서 유통하는 거보다 오히려 연구회에서 하는 것이 유통 가격이 저하가 된다면 농가에서는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사항이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런데 그거는…
김덕배 의원   
  제가 그런 정보를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보면은 연구회 쪽에서 중간에 어떤 상의를 통해서 마진 폭을 어떤 조정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불만의 소지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군데군데에서 얘기가 나옵니다, 지금.
  그렇다면 이런 유통 체계를 좀 바꿔서 아니면 서부농협 같은 데는 서로 일차적으로 전체적으로 해서 수매를 해 주고 있으니까 그런 쪽에서 하든지 아니면 한 푼이라도 더 버는, 농가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받는 것을 해야 돼요.
  그리고 아니, 농협에서 만약에 백 원 준다고 하면은 연구회에서는 어떻게든 백십 원이라도 받을 수 있는 노력이라도 해야 되는데 다른 데서 유통하는 것보다 연구회에서 유통하는 게 가격이 저하가 된다면은 연구회 있으나 마나고 거기에 보조금을 줄 필요가 없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게 연구회에서 가격을 낮춰서 주지는 않고요.
  일단 금년도 마늘 가격이 조금 전국적으로 하락하다 보니까 그것이 생산 농가들한테 전달이 잘못돼서 그렇지 연구회 자체 내에서는 최대한 가격을…
김덕배 의원   
  지금 과장님, 육쪽마늘은 마늘 가격이 추락을 않는데 홍성마늘은 가격이 추락해서 이거 홍성마늘 또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홍성의 특화된 그 마늘이라고 홍성에서 개발해서 지금 특화시키는 그런 입장에서 서산마늘은 그냥 제대로 된 가격을 받는데 홍성마늘은 가격이 완전히 추락해서 이거 내년에 또 심어야 되느냐, 마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은 우리 홍성에서 개발 상품에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그 가격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유통이든지 중간에 상인 쪽에서 어떤 조작을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예를 들어서 우리 명품 의상 같은 것도 명품 같은 것이 예를 들자면 다른 제품보다는 일반 제품보다 조금 낫죠?
  나은데, 일반에서 티셔츠 하나 사더라도 시중에서 2만 원짜리 사는 거 하고 메이커 달아 놓고 20만 원 팔면 20만 원짜리가 더 좋은 줄 알아요.
  그 차이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비싸다 보면은 그게 좋은 줄 알고 그거 사는 거야.
  그러면 홍성마늘도 똑같아요.
  제품이 백화점에서 육쪽마늘이 한 점에 4만 원 받는다면 홍성마늘도 4만 원 받는 쪽으로 우선은 구성이 돼야 되는데 그런 여건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죠.
  농가에 어떤 노력도 분명히 필요하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신품종 개량을 해서 농가에 보급하고 나면 그 보급했던 것이 농가에서 “아, 이 정도 됐으니까 농가에서 알아서 하겠지.” 하는 그런 개념을 버려야 된다.
  끝까지 이 농촌이 어떻게 살아가고 농가에 신품종을 보급을 했으면 그 보급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얼마큼 노력을 해서 판로 개척을 해 주는 것이지 이런 부분까지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노력을 해 줘야 된다는 얘기를 제가 수차례 말씀드리는 사항이에요.
  제가 우리 대추 문제도 얘기했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걱정하시는 유통은 사실은 저희가 엄밀히 말하면 저희 권역은 아닙니다. 
김덕배 의원   
  맞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저희 권역 밖이긴 한데요.
김덕배 의원   
  그렇지만 그런 거를 정보라든지 모든 것을… 이 농가에서는 농사만 지을 줄 알지 그런 거에 대해서 잘 몰라요.
  유통하는 분들이 유통 전문가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가격 경쟁력이 그런 부분이 형성되잖아요.
  중개사든지 이런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노력을 좀 해 줘야 된다.
  그래야 우리 홍성마늘의 어떤 부가가치가 올라가고 그만큼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인데 이렇게 하다 보면 우리 홍성마늘의 브랜드 가치가 뚝 떨어지는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자꾸 가격이 하락하다 보면은.
  작년보다 지금 30%, 작년에 kg당 4,500원 하던 것이 지금 3,500원밖에 않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면밀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지금 보니까.
  그리고 연구회에서 주도적으로 정말 홍성마늘에 대한 연구회를 구성해서 한다고 하면 연구회에서 연구회 회원들한테 어떤 의구심이 안 갖는 그런 일을 좀 해야 되고 그거를 지도 감독할 수 있는 곳이 농업기술센터예요.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죠.
  그분들이 농가에서는 거기에다 싫은 소리 제대로 못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연구회에서 어떻게 잘 돌아가는지 농가에 불편함은 안 주는 것인지 이런 거를 면밀히 파악을 하셔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해서 농가에서 불만 없이 생산할 수 있도록 좀 기반을 마련해 주시고 이런 장비 구입하는 거 이런 부분 같은 것도 지도 감독을 잘하셔야 돼요.
  잘 보셔야 됩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제가 알기로는 지게차 중고 같았어요.
  제가 한 번 봤어요. 
  그런 것도 좀 파악해서 어떻게 구입 내역서를 저한테 제출해 꼭 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릴게요.
  유통 체계 확립.
  이런 거를 좀 검토해 주세요, 농가에서 불만 안 갖도록.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하실 얘기 있어요?
  잠깐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우리 과장님이 답변했는데요.
  우리 김덕배 의원님이 하신 내용 중에 좀 과장님이 제대로 답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마늘 건조기 문제는요.
  우리가 마늘을 건조할 때 우리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선풍기처럼 바람을 쐬면은 마늘이 건조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마늘은 건조기를, 바람을 거꾸로 빨아들여야 마늘이 건조가 됩니다.
  그래서 마늘 다 싸 놓고 비닐로 포장을 한 다음에 바람을 흡입해서 하는 건조기인데요.
  이게 시중에는 이런 건조기를 만들어서 파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특허 낸 부분에 관련해서 그 건조기를 농가에서 사서 해 준 거죠.
  지금 시중에서 파는 건조기로는 바람을 쐬 봤자 앞에 있는 것만 건조되지 전체가 건조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 건조기를 사 줬다는 얘기고요.
  글쎄, 저희도 정확하게 지금 팀장한테 연락을 해 봐야 되는데 지금 저희가,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지게차를 우리가 사 준 거는 아닌 거 같은데요.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마늘이 어떻게 유통되냐면은 서부농협에서 마늘을 전부 수매를 해 가지고 팔아 주면 저희도 고맙고 그렇게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부농협에서 마늘을 사 주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운영하냐면은 마늘연구회 회장이 돈을 출자해 가지고 마늘을 담보로 융자를 받아서 그 돈으로 마늘을 삽니다. 
  그러면 서부농협에서 뭐 하냐면은 각 하나로마트에 유통 판매처가 있으니까 거기서 팔고 판매 수수료만 먹습니다.
  당연히 농협에서 그런 역할을 해 줘야 되는데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정말, 예로 돈까지 대면서, 자기 돈까지 대면서 마늘을 저렇게 유통하고 있다는 부분이고요.
  이게 지금 우리 큰 그림에서 해결해야 될 부분인데 우리 센터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될 부분은 아니고 이런 부분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APC를 자꾸 주장하는 부분도 우리가 생산이 중요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게 어떤 물류 체인에서 저희가 그 체인을 타야 이게 돌아가는 거거든요.
  우리가 지금 이 시스템이 구축이 안 돼 있어요.
  그런 부분을 해 주시고 지금 마늘 가격은 어떻게 조정하냐면은 농협에서 현장에서 팔리는 거 보니까 5,000원에 팔고 싶은데 4,000원에 수매하면 자기들이 팔지를 못하니까 농협에서는 지금 마늘 가격을 다운시키려고 합니다. 
  우리 홍성마늘연구회 회원들은 마늘값을 더 받아야 되기 때문에 더 달라는 거고요.
  농협에서는 자기들 그렇게 해서는 못 팔 거 같으니까 실갱이를 하면서 협의해서 마늘 가격을 결정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마늘 수매만 하고 있고요.
  가격은 아직 확정이 안 돼서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인지도가 높고 마트에서 높은 가격을 받으면은 팔아서 정산할 때 농가들한테 높은 가격을 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입니다. 
김덕배 의원   
  유통할 때 잘하셔야 되는 부분이에요,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하여튼 그런 부분은 저희가 더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고 저희도 저희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면은 더 하겠는데 사실은 엄격하게 따지면 유통 문제까지는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힘든 부분인데 않기 때문에 저희가 시작을 한 겁니다, 처음에.
  왜냐면 생산된 마늘을 좀 팔아야 되는데 그 부분을 해결하려고 농가들이 자기 담보 잡혀 가지고 자기 융자 받아 가지고 유통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렇지만 우리가 가다 보면은 좋은 개선 방안도 나오고 분명히 희망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농가에서 담보 대출받아 가지고 그거를 유통하기 위해서 한다는 그거는 문제가 있는 거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그러니까 농협에서 그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데.
김덕배 의원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왜 농가에서 대출받아서 그거를 판로를 개척합니까? 
  그거를 유통 체계를 유통하는 데를 의뢰해 가지고 유통을 하든지 해야지 그거는 안 맞는 얘기예요.
  농가에서 무슨 대출받아 가지고 마늘 수거해서 팔아 주라고 했어요?
  말도 안 되는 얘기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처음에 농가 유통 회사에서 다 그렇게 지금…
김덕배 의원   
  그거는 저기… 그렇게 하면은 그쪽에 대출받은 사람이 어느 정도 소득이 되니까 대출받아서 하는 거 아니에요.
  중간상인 하는 거밖에 안 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처음에는 될 줄 알고 했는데 작년에는 손해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김덕배 의원   
  아니, 그러니까 중간상인밖에 안 되는 거예요, 대출까지 하는 거는.
○의장 이선균   
  자, 이제 거기 유통 그쪽은… 
김덕배 의원   
  그거는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의장 이선균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 돼요, 소장님.
  자꾸 설왕설래할 게 아니고 시중에서 나오는 얘기는 어떻게 나오느냐.
  그런 여론이, 또 그런 민원이 들어와요.
  왜냐면 마늘연구회에서 사는 가격보다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올린 것이 한 접당 한 몇천 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거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알 바는 아니고 그런 부분 또는 마늘연구회에 보조금이 나가죠?
  뭐 지원 주는 게 있죠?
  그러면 마늘연구회에 지도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맞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면 거기서 그런 얘기를 또 너무 상황이 안 맞는 거는 얘기를 한번씩 할 수도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맞습니다. 
○의장 이선균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렇게 하시고 아까 지게차 문제는 보조금이 나갔으면 확인하셔야 되고 지게차에 보조금을 줬으면 돈으로 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그렇죠.
○의장 이선균   
  사서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그 부분은 저희가 정확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거는 여기서 재론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사다 줬으면 사다 준 영수증을 김덕배 의원한테 갖다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 받겠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다른 건 아니고요.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농업인 다기능 공유공간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 보니까 상반기 때는 없었던 이야긴데 농업정책과의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 추진하겠다는 보고를 새롭게 하시는데 신활력추진플러스사업단과 어떤 식으로 연계할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처음에 저희가 신활력플러스사업하고 하게 된 게요.
  처음에는 저희는 간단하게 1, 2, 3층만 수리해서 그냥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계획 설계를 하다 보니까 돈이 이제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신활력플러스도 장소가 마땅하지 않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신활력플러스하고 같이하면서 그 사람들은 사무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2층, 3층 거기에 공유 오피스하고 일반 사무실 이런 거를 많이 해서 조성을 해서 같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신활력플러스사업은 현재 지금 용역 중인 거로 알고 있거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 하드웨어 부분만, 저희가 지금 하는 건 하드웨어 부분만 이제 하는 겁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그 하드웨어 부분을 투자를 지금 그쪽으로 하겠다는 얘기고 나중에는 궁극적으로 본인들 사업단도 그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이야기예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런데 당초에는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여기에 들어갈 게 아니라 광천에 있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들어갈 예정이었거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게 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먹거리 거기에도 제가 정확하게 그쪽은 그 사업은 정확하게 모르는데요.
  그쪽에도 일부는 그쪽도 있고요.
  일부는 아마 저희 이원화돼 가지고 저희 다기능 홍농연회관으로도 일부는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여기서 지금 깊이 있는 얘기는 하지 못하겠으나 나중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을 제가 한번 직접 만나 볼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어찌된 이유로 왜, 농촌 협약의 일부의 사업인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왜 사무실을 내포에 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어제 지난번 농업정책과에서도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이 또 대두가 되길래 다시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추후에 소통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아까 말씀드렸던 지게차 문제의 자료는 7월 28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기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정회 시간으로 이렇게 해야 되는데요.
  막바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제22회 홍성사랑국화축제 건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정회를 좀 해야 되겠다.
  잠깐만요.
  제22회 홍성사랑국화축제 건과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을 듣고자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중식 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정회)

(12시 04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수도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수도사업소장 김주환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선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2023년 하반기 인사 발령에 따라 변경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진희 수도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이옥영 상수도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수도사업소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혹시 그 전국에 유수율 전국 평균치가 몇 프로인지 아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유수율이 팔십… 한 오 프로 정도 됩니다.
권영식 의원   
  맞습니다.
  85.7% 정도 돼요, 그렇죠?
  홍성은 지금 80%도 안 되고,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80% 안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일단 유수율이 확보가 안 되는 이유는 일단 누수가 제일 큰 원인입니다. 
권영식 의원   
  또 다른 원인은 없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뭐 원인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계량기 불감도 있을 수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유수 수량이라든가 무수 수량 이런 것들 구분이 있는데 무수 수량에 대한 것들 수요가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게 뭐 소방 용수라든지 아니면 공공 용수를 쓴 부분들이 많아지면 작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무튼 전국적으로 유수율이 홍성이 굉장히 평균치보다 낮아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다. 
  전국에서 최고 유수율이 좋은 데가 강진이죠.
  94.5% 정도 되네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도내에서는 아마…
권영식 의원   
  전국에서는 저기 어디입니까? 
  아, 강진군.
  그리고 진천이 한 94%, 95% 됩니다, 유수율이.
  제가 좀 묻겠습니다, 우리 소장님한테.
  제가 저번에 디지털 계량기 말씀드렸을 거예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의원   
  그러면 만약에 디지털 계량기를 달아 가지고 이 자석으로 인해서 계량기가 제대로 체크가 안 된다라고 하면 유수율이 낮을 수밖에 없죠,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죠.
  쓴 물이 계량이 안 되면 낮아지겠죠.
권영식 의원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의원   
  지금 제가 저번에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자료를 개인정보 때문에 주지를 않았어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래서 저희들이 개인정보하고 무관한 공공기관이라든지 이런 부분 위주로 제공했습니다. 
권영식 의원   
  맞습니다.
  제가 그거를 그 계량기를 설치한 데가 확인을 했어요.
  역시나 영상에서 본 것처럼 작동이 안 됩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아, 그러셨습니까?
  그때 저희들도 입회 좀 같이했으면 좋았을 텐데.
권영식 의원   
  저번에 행감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지금 소장님께서 심각성을 아셔야 돼요, 이게.
  저는 방송국에서 몇 군데에서 전화가 왔어요, 인터뷰 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계량기가 디지털 계량기 하는 이유를 아시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뭐…
권영식 의원   
  계량기를 교체를 하려는 이유 아시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죠, 뭐 그…
권영식 의원   
  뭐 때문에 교체하려고 하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어쨌건 정확한 검침량이라든지 그리고 어떤 복지적인 부분도 있고 뭐 그런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원격검침시스템이죠, 그게요?
  IOT사물인터넷을 통해서 검침을 하는 거예요.
  통신사업자가 통신망을 이용해서 계량기값을 실시간으로 수집을 해서 요금을 부과하고 유수율, 상수도 이상 유무 관리하는 시스템이에요.
  이거를 차후에는 서버를 통해서 컴퓨터로 해 가지고 하는 것인데 지금 계량기가 설치한 것이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인정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호환이 안 되는 건 없고요.
  그게 지금…
권영식 의원   
  잠깐만요.
  지금 예산군 같은 경우에는 제가 확인을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거기도 수도과에서 그거를 인정을 했어요.
  호환이 되지를 않습니다.
  수도 계량기가 지금 설치한 것이 여러 회사 거기 때문에 호환이 되지를 않아요.
  예산군도 말씀을 듣기로는 호환이 안 되는 거로 듣고 있습니다.
  이게 총체적으로 여기가 문제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환경부에서 잘못된 겁니다, 이게.
  제가 자꾸 질의를… 답변을 제가 드리고 하는 이유는 자꾸 이거를 덮으려고 하지 마시고 우리가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바꿔 가자는 얘기예요.
  자, 지금 홍성군에 디지털 계량기가 여러 회사가 있어요.
  호환되지 않습니다, 단언컨대.
  그렇다고 보면은 디지털 계량기를 바꾸는 이 의미가 전혀 없다는 얘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서버라든지 프로그램, 단말기, 계량기는 현재 호환은 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현재 지금…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설치돼 있는 것들…
권영식 의원   
  지금 설치한 회사 거, 모든 거 다 된다는 말씀이시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건 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825쪽에요 노후 수도미터기 이 교체가 이번에 1,500개 올해 또 할 건가요, 이거?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이 부분에 대한 것들 계량을 해야 되는데요.
권영식 의원   
  어디서, 어디에서 하실 거예요?
  직접 여기서 소장님께서…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이 할 겁니다. 
권영식 의원   
  직접 할 거예요?
  위탁을 안 주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이거는 위탁 사항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사용 기간이 도래된 거에 대한 것들 의무적으로 교체해 주는 그런 사항인 거라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위탁 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 아닙니다. 
  자체로 할 겁니다. 
권영식 의원   
  좋습니다. 
  우리 소장님께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호환된다고 그렇게 했어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의원   
  앞으로도 차후에 계량기 하나 사서 교체하는 것도 다 된다는 얘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뭐 저희들이 지금 한 57개 업체 대신 60개 정도 생산 업체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들 서버, 단말기, 이런 부분하고 프로그램하고 호환이 안 되는 거는 제척을 시키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어디 거 물건을 구입하실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어느 거라고 딱 지정을 제가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권영식 의원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제품이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러니까, 말씀드린 대로…
권영식 의원   
  그런데 되는 제품이 어디 거, 어디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저희들이 그동안 구매했던 거는 호환이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뭐 저기 하면 저희들이 조건이라든가 이런 부분 걸어서 조달청에 구매 의뢰를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대한스마트미터하고 대한계전하고요 대한계기정밀, 삼원미터텍은 이 회사가 제가 한 회사로 알고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뭐라고요?
권영식 의원   
  한 회사로 알고 있는데.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거는 모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법인을 다르게 해 가지고 회사명이 다르게 이렇게 좀 제품을 따로 해 가지고 조달청에 등록을 했는데 이게 잘 알아보세요.
  이게 지금 한영계기하고 한국워터 그리고 삼원, 대한하고 동아 게 호환이 되지 않아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일단 저도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희들 납품된 거에서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해 보시고 소장님, 내가 말씀드리지만은 호환이 분명히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의원   
  앞으로 구입하는 거 다 됩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러니까 이제 저희…
권영식 의원   
  다 되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되는 거로 알고 있고 만약에 지금 스마트 계량기, 디지털 계량기가 전국적으로 60개 정도 생산되는 업체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각종 시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걸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 가지고 있는 시스템 내에서 만약에 호환이 안 된다고 그러면 제척을 시킨 다음에 구매를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올해 구입하는 거 지금 2억 7,000만 원이죠, 이게.
  군비로 구입하시는데 이거를 호환되는 기종을 해 가지고 잘 구입을 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만약에… 예, 안 되는 건 제척시키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시고 제가 또 말씀드리지만은 현재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계량기가 문제가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아니, 그러니까…
권영식 의원   
  있으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확인해 보시고 문제 있는 거는 다시라도 교체를 하시든지 다른 방법을 강구를 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만약에 이상 있는 것이 전체적으로 제품 자체에 처음부터 이상이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회사한테 교체 내지는 교환을 해 달라고 하든지 아니면 대책을 세워 달라든지 정리를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지금 위탁해 가지고 구입한 물건에 대해서 다 인수받으셨잖아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의원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아직까지 인수는 안 받고요.
권영식 의원   
  그러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제 좀 시간은 남았는데 가동은 지금 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언제 그거를 다 인수를 받아요, 그거를?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제 저희들이 지금 수공에서 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서 이제 중지됐다가 풀렸는데 수공에서도 내부적인 사정이 있어서 진행을 않고 있어서 연말까지는 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연말에 우리 홍성군이 인수를 받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어쨌건 받아야죠.
권영식 의원   
  받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의원   
  그러면 그때 인수받으실 때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을 확인을 하셔서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는 게 확인이 되시고 하면은 다시 교환 처리하든지, 그쪽에다가.
  그거를 꼭 하셔야 됩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의원   
  안 하시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가 있어요.
  지금 계량기 작년에 구입한 거 자체가 거의 갈산 쪽에 많이 설치가 돼 있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산발적으로 돼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산발적으로 돼 있는데 그쪽으로 많이 배치가 돼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내포도 있고요.
권영식 의원   
  있는데, 제가 확인해 보니까 역시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한번 확인하셔 가지고 그거를 좀 구입하시는데 좀 잘 이렇게 살펴 주십시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고요.
  저희들이 지금 아직까지 저도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제척을 할 것이고 그런 거에 영향이 없는 것들 최소한 그런 것들 범위 내에서 하는데 제가 지금 과정상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환경부라든지 국가기술표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아쉬운 부분들은 만약에 그런 부분들이 지금 일반화돼 있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실제로 제 기능을 발휘 못 한다라고 할 거 같으면 어떤 기능을 빨리 강화를 해서 해 주지 않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 거를 환경부라든지 위 상급 기관에다가 건의를 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거는 저희들만 아는 사항은 아니고요.
  저만 아는 사항은 아니고요.
  전체적인 부분은 다 인지는 하고 있는 거 같고 다만 그거에 대한 것들을 확립을 함에 나름대로 어떤 환경부도 애로 사항이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좋습니다.
  업무 보고니까요.
  업무 보고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제가 제일 답답한 거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충족을 하려고 하면 그런 부분들 실제 어떤 물건을 해야 되는지 그거에 대한 것들이 확신이 안 서서…
권영식 의원   
  자, 정리하겠습니다. 
  행감 시간 아니니까 그거는 예산군하고 문의를 하셔 가지고 확인하시고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거 호환이 다 되는 거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알겠습니다.
  예산하고 아산도 제가 알기로는 나중에 조달청에 구매 의뢰를 해서 납품을 받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뭐하면 그런 방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 없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러니까, 그런 제품을 구매해서 설치를 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 없는 거로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이래저래 소장님 참 수고 많이 하시는데 지금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소장님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홍북읍 내포신도시가 많은 아파트들이 지금 공사하고 있고 또 입주를 하고 있는데 현재 인구를 보면 3만인데 향후 우리 홍성 쪽만 보면 65,000 약 70,000 정도 예산 쪽이 약 30,000에서 35,000 정도로 이렇게 입주를 할 거로 보고 또 국가산단 지금 선정돼서 많은 군민들이 또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또 지금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도 가동 이제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하냐면 당연히 수돗물 공급의 차질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그렇다면 향후에 여기에 관련된 물 부족분에 관련된 확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이 좀 필요할 거 같아서 거기에 대한 어떤 준비가 좀 돼 있는지 우리 소장님 얘기 좀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일단 현재 계획 인구라든가 이런 부분 내포신도시 같은 경우 계획 인구라든가 이런 부분들 양으로 따져 보면 용수에 대한 것들 좀 더 확보는 돼야 됩니다.
  그렇게 되는데, 저희들 그래도 나름대로 생활 용수에 대한 부분들은 다행인 것은 저희들 보령댐 말고도 대청댐 수계에서 내려오고 있는 서북부권 용수 공급 대책이 있습니다.
  광역 상수도 공급 대책이 있습니다. 
  거기서 96,000톤 중에 34,000톤 해서 저희 홍성군에 배부는 돼 있습니다.
  그 정도면 생활 용수에 대한 부분들은 공급하는 데 큰 지장이 없을 거라 판단을 하고 저희들 나름 저기 해서 이거는 뭐 저희들뿐만 아니라 보령댐 공급받는 7개 시군에서의 관계이기는 한데 보령댐에서 서천 같은 경우는 용담댐에서도 이제 물 공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하니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에 어떤 배분 조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도나 수공을 통해서 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문병오 의원   
  아무튼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평상시 가뭄이 아닐 때는 그래도 크게 문제가 없을 거로 보는데 가뭄이 왔을 때 그럴 때는, 물론 국가적인 재난이라고 볼 수 있고 충남이면 충남 전체의 재난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만큼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려면 기존적인 것만큼은 확보를 하고 가야 된다.
  가뭄을 생각해서까지도 상정을 해 놓고 아마 우리 소장님께서 준비 좀 더 해 줬으면 좋겠다 말씀 좀 드릴게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리고 어쨌든 내포신도시가 많은 아파트들이 설립이 되고 자꾸 입주를 하게 될 텐데 이분들의 염려가 국가산단도 됐지 제가 아까도 말씀 안 드렸지만 지금 홍성 제2산단도 지금 준비하고 있지 이런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기관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향후에 수돗물 염려들을 주변에 많이 하고 있다 이 점을 좀 상기하시고 선제적인 대응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   
  안녕하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입니다.
  군민의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이선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공시설관리사업소는 조직 개편으로 인하여 기존의 추모공원관리사업소와 홍주문화회관, 광천공공도서관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각 팀장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조상범 추모공원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박선영 추모공원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이희자 문화회관팀장입니다. 

(인 사)

  김기종 도서관팀장입니다. 

(인 사)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소장님, 승진 축하드리고요.
  축하드리겠습니다.
  또 우리 팀장님들도 고생하신다는 말씀 제가 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팀장님한테 좀 여쭙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예, 답변하실 때는 성명하고 직책을 말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입니다.
권영식 의원   
  업무를 다 파악됐나 모르겠습니다.
  용역 끝났습니까?
  여기 자연장지 조성사업.
  841쪽, 용역 다 끝났어요?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지금 저희가 현재 사전 절차를 이행을 해야 되는데요.
  지금 사전 절차 이행이 전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용역이 아직 뭐 끝나지 않았다는 얘기인가요?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예,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면 내년도부터 시작해서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권영식 의원   
  내년도 상반기에 끝납니까, 그러면?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용역 기간은 보통 한 10개월 정도 소요…
권영식 의원   
  앞으로?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예, 내년도 1월부터 시작합니다. 
권영식 의원   
  예, 제가 이거를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는데 거기 자연장지가 16,000평이 좀 넘습니다, 그렇죠?
  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여기 자연장지 조성하는 데다 참전용사 묘역을 좀 만들어 주십사 하고 제가 전에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 내용을 좀 인수인계 받으셨나요?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예, 들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좋습니다.
  842쪽에요 이거를 좀 인상을 하시려고 그러는 거죠?
  장사시설.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예, 화장료.
  장사시설 사용료 인상이에요.
권영식 의원   
  이거를 좀 전에 빨리 좀 일찍 했었어야 되는데 늦은 감이 있는 거 같아요, 그렇죠?
  이거를 조례도 다시 만들어야 되잖아요.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예, 조례 개정을 해야 됩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좀 빨리 조례를 바꿔서 내년부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운영팀장 조상범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저는 공공도서관 관련해서 지난 행감 때 제가 우리 홍성군에 있는 공공도서관도 마찬가지고 교육청 관할에도 도서관 관련해서 유해 도서들이 상당히 많다.
  또 제가 리스트를 보여드린 적도 있고, 그런데 팀장님이 이번에 바뀌셔서 이 진행 상황을 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때 말씀하시기로는 그 당시에는 교육체육과였기 때문에 그때 교육체육과에서는 그 유해 도서에 대한 거는 제한 조치하겠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사항이 어떻게 됐는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   
  지난 7월 초에 꿈키움성장연구소에서 도서관을 광천 공공도서관 방문해 가지고 포괄적 성교육 관련 도서를 열람 제한을 요청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오셔 가지고 한 20여 권 제한 요청했는데 그런데 여성가족부에서 회수된 도서가 한 10권 정도 돼요, 지금.
  그런데 우리 도서관에도 한 권이 포함돼 있어서 그 한 권에 대해서는 열람 제한 조치하고 이거는 이제 열람 제한한다는 우리 이제 일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열람 제한 조치하는 거는 우리 도서관 역할과도 조금 배치되는 거 같고 그래서 저희는 충남도내 이제 충남도서관과 우리 홍성도서관 그리고 광천 공동도서관과 공동으로 이 문제를 이렇게 대응하고 또 유해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 도서관이 아닌 간행물윤리위원회나 아니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에서 도서 유통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서 우리한테 통보 오면은 그거는 이제 열람 제한하고 폐기 조치할 계획입니다. 
김은미 의원   
  실질적으로 유해 도서라 하면 다른 거보다도 제가 리스트는 다시 지금 말씀 안 드리지만 부분적으로 문제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고 또 책 뒷면에 보면 영국에서는 책이 몰수되어 있는 상황도 있고 또 어떤 출판사 대표는 구속까지 되어 있다라고까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책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공공도서관에 비치가 되어 있다는 부분이 문제성이라는 부분을 또 말씀을 드리고요.
  또한 어제 도의회 차원에서도, 충남도 도지사님께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말하는 유해 도서에 대한 해당 도서에 관련해서는 즉각 이용 제한 조치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도서관 관련해서는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회의가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책임 있게 우리 홍성군도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또 이번에 도서 구입을 또 하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검열을 좀 하시면서 했으면 좋겠다. 
  실질 이용자들의 편의에 의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실상 보지 못하는,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까지 있다라는 건 누구를 위한 도서관인가라는 생각도 좀 물음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꼼꼼히 챙기셔서 선정을 하신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빠른 조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7월 27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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