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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3년 7월 21일 (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경제정책과
  4.    o 기업지원과
  5.    o 문화관광과
  6.    o 교육체육과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는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경제문화농업국 내 7개 부서의 보고에 앞서 경제문화농업국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이선용   
  안녕하십니까?
  경제농업국장 이선용입니다. 
  평소 소신 있는 의정 활동으로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구현을 위하여 연일 힘쓰고 계신 이선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경제문화농업국 소관 2023년도 군정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경제문화농업국 업무에 대하여는 각 부서별로 보고·청취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o 경제정책과 
  
○의장 이선균   
  그러면 경제정책과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안녕하십니까?
  경제정책과장 김완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0일 자 인사 이동에 따른 경제정책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순자 지역경제팀장입니다. 

(인 사)

  성연채 일자리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김성현 청년산업육성팀장입니다.

(인 사)

  이동연 에너지팀장입니다. 

(인 사)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이선균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의원님들께서 보내 주시는 고견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경제정책과 소관 2023년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경제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축하드리고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고맙습니다.
권영식 의원   
  업무 파악이 잘 다 됐나 모르겠습니다만 몇 가지만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333쪽에 보면 전통시장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해 가지고 이번에 확정된 거 있죠, 공모 사업?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권영식 의원   
  그렇죠?
  그게 지금 운영 주체가 누가 되나요, 그게.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현재 운영 주체는요 홍성 명동상가.
권영식 의원   
  명동상가에서 합니까?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권영식 의원   
  왜 명동상가에서 하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명동상가가 현재 주차장이 없잖아요.
  다만 부지는 상설시장 바로 뒤편인데 명동상가 및 홍성상설시장과 같이 함께… 
권영식 의원   
  원래 그 주차장이 명동상가 전용 주차장이 아니었었고 전통시장 주차장이었었을 거예요, 그렇죠?
  전통시장 주차장 하다 보니까 그게 아무튼 명동상가 주차장으로 됐어요, 그렇죠?
  그런데 상설시장 상인분들께서 그거를 관리 주체를 어디다 할 건가 저한테 질의를 해서 그게 명동상가 주는 거보다 상설시장 상인들한테 주는 게 낫지 않겠어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당초 저희가 공모 사업을 할 때 명동상가 활성화 사업 차원에서 공모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쪽으로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래요, 그러면 비용은 어떻게 확정됐어요?
  그런 거는 안 됐고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아직까지는 특정된 데는 없고요.
권영식 의원   
  그래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현재 저희가 이번에 3회 추경에서 2,000만 원의 사업비… 임시 주차장 하는 사업비를 마련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할 때는 무료로 개방하는 것으로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 무료로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권영식 의원   
  좋습니다. 
  거기 일대가 처음에는 한 1,500평 정도 이렇게 주차 타워식으로 원래 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뭡니까?
  주차장 공모 사업에서 최종 결정될 때 축소됐죠?
  그렇죠, 이거 자체가.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권영식 의원   
  그래서 이거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전에도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쪽 일대를요 린나이부터 이쪽 앞에, 우리은행 앞에까지 그 일대를 다 매수를 해서 상설시장하고 명동상가 주차장 하면서 우리 홍주읍성 주차장으로 같이 좀 활용할 수 있도록 저번에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적 있거든요.
  그거를 한번 연구를 잘하셔 가지고 그 일대를 구입을 해서 같이 좀 활용하는 방안을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 좀 써 주십시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저희가 처음에 공모 신청할 때는 한 229대 주차 타워식으로 그렇게 공모 신청을 했었는데…
권영식 의원   
  맞습니다, 축소된 거 아니에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공모 선정 과정에서 조건부로 선정이 됐어요.
  그리고 또…
권영식 의원   
  그 일대를 주차장으로 하는 거로 해 연구 좀 해 주세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일단은 공모 선정된 대로 평면식으로 주차장을 조성을 하고 추후에 도비 확보라든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서 저희들이 도비를 확보해 가지고 주차 타워식으로 또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관리 주체는 명동상가가 하더라도 주차하는 데 있어서 상가하고 명동 쪽하고 충돌이 없도록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알겠습니다. 
  338쪽에 보면은요 전에도 제가 몇 번 말씀드리고 했는데 역시나 돈이 또 들어갔습니다.
  재건축상가 벽체 균열하고 옥상 방수해서 8,000만 원 들어갔어요.
  이것을 제가 작년부터 얘기를 했었을 거예요.
  돈이 계속 들어갈 거다.
  그러니까 그거를 매각을 하든지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제가 재건축상가, 전에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매각을 여러 번 말씀하셨던 거 같아요.
권영식 의원   
  매각을 하시든 다른 쪽으로 하시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저희가 현재 2019년도에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11억 5,400만 원을 투입해 가지고 리모델링을 했어요.
권영식 의원   
  얼마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11억 5,400만 원이요.
  리모델링을 해서 리모델링할 당시 국비가 60% 지원을 받았습니다. 
  국비 지원 60% 받았기 때문에 국비 지원을 받고 사업을 시행해서 한 10년 동안은 다른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당분간은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은 아닌 거 같고요.
  또 매각을 하게 된다라면 또 우리가 한 7억여 원 정도의 국비를 반납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하여튼 다각적으로 여러 방안을 의원님들하고 상의하고 상인회하고 상의해 가지고 방법론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과장님 이 말씀 또 안 드리려고 했더니 또 과장님이 말씀하셔가지고 얘기 드리는데 행감 때 110억짜리가 빠졌어요.
  그 내용 아시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리모델링…
권영식 의원   
  작년 행감 때는 그거를 넣었어요.
  그런데 올해 행감 때는 좀 뺐어요, 그렇죠?
  그 내용 알고 계세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얘기는 들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뺐다, 꼈다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하지 마시고 앞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앞으로 매각이라든지 다른 방법을 찾아봐도…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그런 부분인 거 같아요.
  임대료 수입과 건물 유지비 보수 차원에서 했던 부분이고요.
권영식 의원   
  그렇죠.
  우리가 군비를 투입한 돈하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리모델링은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했기 때문에 그때 이번에 행감 때 제외시키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돈이 아마 계속 들어갈 겁니다, 그렇죠?
  잘해서 나중에 좋은 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339쪽에 명동상가 있지 않습니까? 
  명동상가 보면은 이번에 군비로 해 가지고 5,300만 원 지원해 준 게 있어요.
  주차 시간 한 시간 지원하는 거를,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권영식 의원   
  내년에도 또 지원해 줄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계속… 제 개인적인 생각을…
권영식 의원   
  예, 우리 과장님 생각을 여쭤보는 겁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아무래도 명동시장 주차장도 있고, 생기고 하다 보면은 또 이제 복개주차장도 있고 하다 보면은, 계속 명동시장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원이 필요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권영식 의원   
  그게 아마 2년에 한 번 정도로 주차 요금을 군에서 지원해 주는 거 같아요.
  형평성이 좀 떨어집니다. 
  홍성에 명동상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상가가 굉장히 홍성에 많아요.
  불평등하고, 이거를 참 제거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제가 반드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어떤 혜택 아닌 혜택을 줄 때는 그 상가에서 어떤 자구안을 꼭 받으세요, 그냥 해 주시지 마시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371쪽에 보면은요 구항농공단지 주차장 조성이 있어요.
  이거는 제가 민원을 받아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거기는 기업유치과 소관 업무 같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장곡 장례식장 앞에…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371쪽이요?
권영식 의원   
  371쪽.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아, 거기는 경제유치과 소관입니다.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기업지원과.
권영식 의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거는 관심 좀 많이 가져 주세요, 명동상가는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수고했습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이정희 의원님.
이정희 의원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일단 축하드리고요.
  저는 335쪽에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있잖아요.
  이거 혹시 우리 홍성군에도 전세 사기 피해자가 파악된 인원이 있습니까?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아직 제가 거기까지는 업무 연찬을 못 했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래요, 그런데 주요 내용에 보니까 전세사기 주피해자인 저소득 청년층에게 이거를 한다고 했기 때문에 혹시 파악된 인원이 있는지 여쭤본 겁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아직 제가 거기까지는 업무 연찬을 못 해 가지고요.
  나중에 추후에 또다시 별도로 보고드리는 거로…
이정희 의원   
  예, 파악되면 의회에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알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는… 혹시 지금 보니까요.
  우리 이주 노동자들도 있고 노동법 관련해서 우리 경제과에서 많은 정책들을 펴고 있는데요.
  혹시 이동 노동자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이동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라고 하죠, 이동 노동자.
  혹시 이동 노동자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죄송합니다.
이정희 의원   
  이게 직업 특성상 이동 노동자가 어떤 사람들이냐면 우편 배달부라든가, 우편 배달부는 우체국에 있겠지만 우편 배달부, 도시가스 검침원 이런 등 밖에 다니면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급격하게 증가된 라이더들 배달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 분들을 이동 노동자라고 하는데 이분들이 직업 특성상 근무처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혹시 그분들에 대한 대책은 경제정책과에서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이동 노동자들에 대한 방안도 제가 한번 검토해 보고서요.
  추후에 한번 의원님들하고 상의하고 또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예, 이게 이제 코로나19라는 상황에 있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라이더들이 유난히 많이 그런 직업군이 발생을 했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쉴만한 곳이 없어요.
  보면 지금 보면은 타 시군에서는 성공적인 사례들이 좀 있거든요.
  이분들의 그런 휴식할 수 있는 공간들을 좀 제공해서 이분들로부터 좀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곳이 있어요.
  예를 들면 서울에 성동구라든가 제주도 같은 경우 이런 경우가 있는데요.
  그리고 우리 충남에서도 보니까 충남 공고를 보니까 5월 19일 자 도지사명으로 충남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 모집공고가 났더라고요.
  이런 거 보면 이동 노동자에 대한 인식들이 많이 바뀌고 있는 거 같아요.
  그렇다면 홍성군에서도 이분들 폭염이라든가 폭설 때 좀 많이 쉴 수 있는 공간, 뭐 제공해야 되는 이런 것들을 좀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해 봅니다. 
  그래서 경제정책과에서도 올해는 없지만 내년에라도 선제적으로 홍성군에서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이런 조치를, 경제 정책을 좀 펼쳐 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알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몇 가지 질문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4쪽인데요.
  저희 홍성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관내 기업 한 30여 개가 참가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지난해 참석한 관내 기업 중에 산단에 위치한 기업체가 참여한 개수가 혹시 파악된 게 있으십니까?
  아직 없으시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최선경 의원   
  그러면 자료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참여한 업체명하고 혹시 실적이 있으면 자료로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작년에 한 2개 업체에서 8명이 취업을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2개 업체 8명?
  그거를 자료로 한번 주시고요.
  그래서 어떤 업체들이 과연 참여를 했는지가 궁금하고 그 업체들이 그냥 김 공장이나 이런 정도의 수준인지 아니면 정말로 일반산업단지 저희가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그런 기업들이 정말로 건실하게 와서 참여를 해서 제대로 된 인재들을 채용을 해 가고 있는지 그거를 한번 파악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까.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한번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347쪽이랑 연계가 된 건데요.
  보니까 이번에 공모 사업으로 따오신 거 같은데요.
  홍성군 on&off 여기에 보니까 직업 상담사를 한 분 채용을 하고 계세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최선경 의원   
  그러면 그 직업 상담사는 어디에 상주해서 근무를 하고 계십니까? 
○의장 이선균   
  과장님, 답변이 곤란하면 팀장님 자기 직책하고 이름 대시고요.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입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직업상담사는 저희 사무실에서 같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같이 상주하고 계신가요?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지금 그 내용을 보니까 그분이 같이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같이 운영을 하고 계시나 봐요?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예, 전체적으로 좀, 특히나 취약계층분들 오셨을 때 직업 상담을 통해서 매칭시켜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고요.
최선경 의원   
  그러면 올해 처음 이분이 역할을 하시는 건가, 아니면은…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아닙니다, 작년에도…
최선경 의원   
  했는데… 예.
  그러면 올해는 한시적인 사업인가요, 홍성군 on&off?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아닙니다.
  보통 이게 도 공모로 해서 매년 이루어지는…
최선경 의원   
  매년 있었던 사업이고?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예,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우리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있는 건 아시죠?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거기와도 직접적으로 소통이 잘되고 있는 편인가요?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제가 요번에 이제 부임을 해서 이렇게 보다 보니까요.
  고용센터나 일자리지원센터하고 트라이 구축을 해서, 트라이앵글처럼 구축을 해서 협업을 강화해야겠다는 이런 마음은 들었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맞습니다.
  지금 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사실은 운영비를 저희가 지원을 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실질적으로 결과가 그다지 좋게 나타나고 있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교육 위주로 좀 넘어가고 있는 거 같은데 직접적으로, 아까 말씀 잘하셨어요, 팀장님.
  트라이앵글 형태로 돼 가지고 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여성들도 조금 취업에 성공을 할 수 있도록, 특히 경력 단절 여성들 일자리 창출에 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십시오, 물론 다른 업무이기는 하겠지만. 
○일자리지원팀장 성연채   
  예, 윈윈하는 시스템으로 최대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인데요. 
  339쪽에 올해 홍성군수 공약 사항으로 새로 시작하는 소상공인 가업승계지원 사업입니다.
  야심차게 시작을 하셨지만 3개 업체를 선정하려고 했는데 한 개 업
체밖에 지원을 안 했어요.
  이유는 뭘 거 같아요.
  홍보가 좀 미비했을까요?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업체에서 아직까지, 지금 홍보는 열심히 한 거 같은데요.
  아직까지 그 취지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된 거 같습니다. 
최선경 의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업에 되게 반대를 많이 해서 삭감을 하기를 원했던 사업 중에 하나였긴 했는데, 하여튼 지켜보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 사업이 좀 미진하면 내년부터는 운영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다음입니다.
  344쪽에 보면 사회적경제 한마당 지난주에 가서 잘 보고 왔어요.
  왔는데, 올해 첫 사업이었죠, 과장님?
  사회적경제 한마당.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아, 예. 
최선경 의원   
  잘 보고 왔습니다.
  왔는데, 장소가 너무 협소하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최선경 의원   
  그래서 날씨만 좋다면 야외에서 한번 좀 널찍한 곳에서 텐트 쳐 놓고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지나가는 사람 볼 때 홍보도 좀 되고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그거는 주체와 같이 소통을 해 가지고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아이들 체험하는 데 있어서도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 보니까 굉장히 복잡하고 그래서 예산 대비 효과가 좀 없지 않았을까.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최선경 의원   
  하여튼 취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346쪽에 보면 군민채용제가 있습니다, 과장님. 
  이 군민채용제가 지난번 행감 때 우리 권영식 의원님께서 관심을 갖고 많이 지적을 좀 해 주셨었는데요.
  당시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군민채용제 홍성군 소재 5인 이상이 아니라 대상자가 별로 없어서 3인 이상으로 좀 줄이셨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다시 5인으로 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5인입니까, 3인입니까?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저희가 5인으로 계속 추진을 했었고요.
  1차에서 추진을 했는데 아직 한 8명 정도가 지금 채용이 덜 됐습니다. 
  그래서 2차에는 3인 이상으로 다시 변경을 해 가지고 재공고 중에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저희 홍성군은 아무래도 5인 인상으로 하면 어려운 게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아예 3인 이상으로 좀 기준을 완화해서 처음에 완벽하게 좀 하시든지 대상자를 정확하게 더 수요 파악을 좀 해 보시든지 왜냐면 지금 벌써 하반기죠?
  하반기가…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다양한 방법을 한번 또 모색해 가지고요.
  검토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왜냐면은 군민채용제 예산은 본예산에 세워진 1년짜리 예산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하반기에도 인원이 채워지지 않은 거면 나머지 예산은 반납을 할 수밖에 없는 예산이죠?
  그러면 사장된 예산이나 다름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 다른 데 쓰여야 될 예산이 사장된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아니면 인원수를 줄이시든지, 차라리.
  아니면은 아까 얘기한 것처럼 3인 이하로 줄이시든지 방안을 마련해서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좀 없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입니다.
  348쪽인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 잇슈창고인데요.
  올해가 계약이 만료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최선경 의원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을 좀 갖고 계시나요?
  온 지 얼마 안 되셨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시겠죠?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예, 어차피 올 연말까지 위탁 업체가 돼 있기 때문에 올 연말까지 가는 거로 하고요.
  저희도 또 그 성과를 분석을 해 가지고 보면… 전에 보니까 의원님들께서도 지역 청년 단체들이 참여를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많은 고견들을 주신 거 같아요.
  이번에 위탁 여부는 한번 성과를 또 분석을 하고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업체가 할 수 있는 그런 선정 기준들을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맞습니다.
  어느 정도 좀 자리를 잡았으면, 제가 볼 때는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있고 그리고 지역에 있는 청년 단체들도 어느 정도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다면 되도록이면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합니다. 
  하여튼 결과 좀 취합을 한번 해 보셔 가지고요.
  성과 창출에 따라서 현명한 판단을 좀 내려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완섭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2022년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 업체 실적을 7월 25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정책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기업지원과 
  
○의장 이선균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금번 인사 이동에서 기업지원과의 기업지원정책팀장 서종일 씨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이선균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받들어서 우리 기업 투자 유치 및 지원 정책을 통한 산업 경제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기업지원과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기업지원과 소관 업무에 질의·응답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정회)

(11시 05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과장님 축하드리고요 환영합니다. 
  우리 군수님께서 기업지원과 과장님으로 모신 것은 우리 산단 잘 좀 해 보시라고 그런 기대에 찬 그런 데서 인사를 하신 것 같아요.
  저는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371쪽에 보면 아까 제가 전에 얘기하다 말았는데 구항농공단지 주차장 조성한 거 있지 않습니까? 
  장곡 장례식장 바로 앞에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권영식 의원   
  거기에 지금 전에 보니까 막아 놨던데 지금 다 풀어 놨어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입구 어느 쪽.
권영식 의원   
  입구.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지금은 다 완료됐습니다. 
권영식 의원   
  완료됐어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정상으로 다 차선까지 도색해서…
권영식 의원   
  그러면 따로 누가 운영하는 사람은 없죠?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거기는 구항농공단지협의회라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 사람이 상주돼 있습니까?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직원이 3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거기에서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그 폐수 처리장 있기 때문에 그런 공공시설 관리하는 사무실이 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출입구가 어디 두 군데인가요, 그게?
  출입구. 주차장.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주차장 출입구는 들어가서 나오고 이렇게…
권영식 의원   
  장례식장 앞 쪽에 하나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게 이 장례식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요?
  그분들 오시면?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원칙은 구항농공단지협의회 근로자들을 위한 사무실이니까요.
권영식 의원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우리가 그쪽에 얘기해서 가급적이면 그 장례식장은 사용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맞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제가 그거를 말씀드리려고.
  그쪽에서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관심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362쪽에 보면 홍성일반산업단지 공동기숙사 건립 또 구항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있는데요.
  상반기 업무 보고하셨을 때보다 어쨌든 계획이 조금 늦어지시네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최선경 의원   
  그래서 보면 12월에 공사 착공이에요, 둘 다.
  그래서 동절기 공사 착공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내년으로 넘어가야 되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맞습니다.
  총기간은 준공은 결국 내년 6월과 내년 12월인데요.
  동절기라고 해도 실내 인테리어 쪽은 가능한 거는 진행을 시키고요.
최선경 의원   
  공사 착공 기간을 12월로 잡아 놓으셨길래.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내년도.
최선경 의원   
  그래서 내년도로 넘어가야 될 것 같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그거는 무조건 넘어가야 됩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여기 표기는 23년 12월로 되어 있길래.
  원래 당초 계획상으로는 9월 예정이셨어요, 사실은?
  업무 보고 때.
  상반기 때.
  그래서 좀 늦어지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혹시 왜 늦어졌는지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그거는 에너지라든가 건축물에 대해서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공공 심의를 거치더라고요.
  그 심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됐습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동절기 공사는 위험하니까 조금 늦어졌다 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내년으로 넘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364쪽에 보면 홍성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 혹시 입지를 해야 되는 그 업체의 코드 번호 알고 계십니까?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아직 산업단지 실시 설계 앞으로 한 3년 정도 있어야 되거든요.
  실시 설계가 완료되려면.
  그 당시에 산업단지 입주 되는 업종이 확정됩니다.
  지금은 공모나 기본 계획이기 때문에 입주 업종에 대해서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최선경 의원   
  혹시라도 오염이라든가 또 공해와 관련된 그런 업체가 입주할 가능성도 있습니까?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그거는 저희 입장은 기본적으로 화학이라던가 폐수 같은 거가 많이 나와서 지역 농사짓는 하천물에 오염되는 그런 소지가 있는 공장은 근본적으로 차단을 하고요.
  근본적으로 차단합니다.
  그거는 혹시나 입주 업종 중에 그런 업종이 나중에 입주가 된다 하면 그것도 역시 우리가 일정 규모 이상이 배출되면 제한할 수가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지자체에서 관리가 가능한가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그렇죠.
  입주 승인을 저희가 하기 때문에 그거는 사업 계획을 받아서 환경문제가 많이 대두된다고 하면 입주 승인을 안 하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다행입니다.
  그래서 코드 번호를 혹시 미리 나와 있으면 관련돼서 엄격하게 제한을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기본 계획 수립 때 실시 설계 수립 때 그거를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우리 과장님, 축하드리고요.
  방금 전에 우리 최선경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국가산단 문제에 대해서 지금 진행 사항이 어떻게까지 가고 있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금년 3월에 선정이 돼서 LH와 사업 시행자 협약을 했고요.
  앞으로 추진되는 사항은 예타 준비를 6개월 동안 해서 내년도에 예타 신청을 해서 내년 하반기에는 예타 통과가 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전국에 15개의 국가산단 지정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5개 정도로 축소된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제가.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산단 선정되기, 확정되기가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올 수 있는데 다행히 우리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은 그래도 좀 환한 빛이 보인다라는 정보를 제가 갖고 있어요.
  또 힘 있는 쪽에 제가 한번 그쪽에서 받은 정보고 지금 우리 기업인들 5천 개 이상 우리 예타 대응해서 그분들한테 공문도 보내고 했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주출을 하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제가 보니까 종업원 몇십 명 있는 회사까지 전부 했더라고요.
  그런 상황인데 과연 그런 회사들을 통해 가지고 당위성이 설지 의문스럽고요.
  제가 어느 쪽에 이야기한 것은 대기업 쪽이 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는 부탁을 드렸고 그런 회사들이 왔을 때 일반 조그만 회사보다는 대기업 쪽에서 큰 공장이 들어왔을 때 국가산단이 제대로 된 국가산단이 될 것이고 그와 더불어서 지역에 어떤 대기업들이 올 때는 우리 군에서 생각할 때도 그렇고 주변에서 생각할 때는 인력난 때문에 대기업 오기가 힘들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어떤 삼성이든 현대든지 LG든지 큰 회사들이 만약에 온다고 하면 당연히 이쪽에 근무하기 위해서 인구가 유입되게 돼 있습니다.
  왜냐면 선호하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옵니다.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우리가 포커스를 맞춰서 해 볼 필요도 있다.
  왜냐면 현대 같은 데는 있잖아요.
  제가 먼젓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우리 홍성군이 현대 AB지구를 간척지를 만들면서 현대그룹에서 서산하고 태안 쪽에는 개발할 수 있는 토지를 만들어 놨어요.
  그렇지만 홍성은 농업진흥지역으로 다 묶어 놨어요.
  개발할 수가 없어요, 농지를.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떻게 보면 홍성군의 수자원이 다 고갈되게 만들었고 그만큼 어족 자원이 들어오고 농어업인들의 소득을 그마만큼 감소시킨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런 거 차원에서도 우리 경제과에서도 마찬가지고 홍성군 차원에서 현대그룹에 한 번은 우리가 두드려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현대그룹에 우리 국가산단에서 걸맞은 공장이 우리 국가산단에 입주하는… 보상 차원이라도, 홍성군에 그마만큼 예를 들어서 간척지를 막으면서 우리 홍성군에 그만큼 손해가 왔고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걸맞은 현대그룹에서 보상 차원에서 그런 기업이라도 홍성에 둥지를 틀어 줘야 된다 그런 생각을 저는 갖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이번에 기업지원과가 신설됨으로써 우리 과장님께서 새로이 어떤 포부를 갖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그런 과정에서 그런 쪽에 폭넓게 한번 우리가 두드려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서 지금 5천 개 이상의 어떤 작은 기업들, 몇십 명씩 있는 기업까지 다 우리가 공문을 보내서 우리 홍성군에 KDI에서 우리 확인 나올 때 홍성에 가기로 했습니다 하는 대답이라도 해 달라는 거 아닙니까, 지금 하는 것이.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맞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래서 우리가 평점을 받겠다는 것이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대기업이 온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 우리가 걱정하는 것도 많이 해소가 될 수 있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드렸던 말씀, 현대 같은 데도 문을 두드려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당위성이 있어요.
  A지구 간척지 막으면서 우리 홍성군이 그만큼 손해 보는 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당위성을 갖고 보상 차원에서 해 줘야 된다는 것을 본인들도 양심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상황이 그렇잖아요.
  서산, 태안 B지구 쪽에는 다 개발하고 있어요.
  엄청나게 개발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홍성은 전혀 건드리지도 못하고 맨 거기다, 논에다 농사나 짓고 염해 입었다고 옛날에 맨날 군에서 보상이나 해 주고 철새들 거기다 먹이나 날라 주고 그런 차원인데 그거를 어떻게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는.
  과장님께서 그 부분 좀 노력해 주십사 부탁 말씀 드리겠고 갈산2전문농공단지는 이제 다행히도 경제과하고 군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잘해서 사업이 다른 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그런 부분에서는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겠고 이 부분 이제 경매 진행 중이니까 제가 볼 때는 1차나 2차 유찰되고 좀 가격이 떨어져야 누가 덤벼들 텐데 사실 덤벼들어도 이게 되면 나중에 원상복귀는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원형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흙이라도 붓고 나무라도 중간중간에 심고 해서 복구했다 해 놓고 그다음에 다시 설계를 해서 어떤 사업이든지 해야 될 그런 쪽으로 가야 될 거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 과장님께서 철저히 이 회사하고도 대응을 하셔서 그쪽에 흉물로 남지 않을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각별히 챙겨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릴게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홍성군에 대대적으로 잘한 거 홍보도 했고 잘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업지원과 신설되면서 우리 과장님께서 좋은 역할을 맡게 돼서 기대도 하면서 염려도 있어서 저도 이어서 질문 좀 하겠습니다.
  내포신도시 국가산단 관련해서 좀 더 저도 말씀을 드릴게요.
  총사업비가 5천 억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사업시행자 부담이란 말이에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맞습니다.
문병오 의원   
  우리 군비 부담은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을까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그거는 앞으로 실시 설계가 나와 봐야 알겠는데요.
  LH 입장은 근본적으로 타 시군, 타 시도 거 이렇게 벤치마킹을 해 봤는데 몇백억 단위로 이렇게 보조금 성격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하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저도 역시 돌아오는 소리들을 듣긴 하는데 몇백억으로 그치지 않을 것 같다는 예감들이 많이 돌아오던데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강원도가 최근에 협약했는데요 500억 정도 강원도가 그렇고요.
  그 외에는 아직 확정된 건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어쨌든 우리가 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조성하고 만든 것까지도 참 중요한 것인데 만들고 난 이후에 우리가 그거를 분양을 해야 되는데 분양단가의 시점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차후 기업 유치할 때.
  그거야 우리 과장님께서 전문가시니까 잘 아실 테고.
  그렇다면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분양단가를 낮출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을 찾아야 될 텐데 지금 걸림돌들이 많이 있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그런 걸림돌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있는지 일단 한번 좀 들어볼게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국가산업단지는 토지를 직접 매입해서 분양하는 방식이 1차고요.
  2차 방식은 환지 방식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사조 같은 경우가 우리가 직접 매입을 해서 분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한 두 달 전부터 환지 방식을 권고했고요.
  거기에 대해서 계속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토지가 환지는 결국 그 면적만큼 나중에 본인들이 가져가는 거기 때문에 사조 같은 경우는 나중에 냉동산업이라든가 이런 거를 거꾸로 유치하는 그런 방향, 여러 가지 방법을 하고요.
  최종 안 되면 제척까지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6월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현장 평가 실사를 했어요.
  그렇다면 땅에 대한 부지의 확정을 이때 결정난 건 아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그렇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가 거쳐야만이 그다음에 택지가…
문병오 의원   
  그렇죠.
  예비 타다성 조사를 할 때 사조농산같이 그렇게 비싼 땅 수용하지 마시고 저는 제척을 했으면 좋겠어요.
  아예 제척이라고 하는 단어까지 넣어 놓고 과정을 땅을 아래쪽으로 71만 평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면 제가 그동안 사조농산을 수년간 사조농산하고 참 음으로 양으로 많이 부딪히고 문제 제기를 했었고 그런데 그분들의 행태는 주민들에 피해 주고 한 그런 대기업의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내포신도시나 어떤 환경문제, 내포신도시분들의 고통받는 문제에 대해서 단 1도 공헌하거나 하려고 하는 마음조차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자기 수익과 이익을 최종 갖고 가서 남이 피해 보든지 말든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환지 방식이 아니라 제척까지 갔으면 좋겠다라고 저는 분명히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그런 부분까지도 염두에 두셔서 땅 수용할 때 지금 한국산업공단하고 협의를 잘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참고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리고 군 부담이 최소화하려면요 이런 돈들이 없어져야 군 부담이 최소화됩니다.
  아시죠?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문병오 의원   
  그래서 군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하여튼 국가산업단지가 원안대로 잘 조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에 환지 방식하고 제척 방식까지도 검토하셔서 의회와 소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잘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364쪽에 보면 홍성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건인데요.
  지금 21만 평을 조성하면서 산업 폐기물 들어온 것 때문에 우리 홍북 대인리하고 금마 가산리하고 주민들이 들고일어나서 일단 산업 폐기물은 없는 거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산업 폐기물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을 맞추는 그것까지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오는 기업들의 코드 넘버들이 굉장히 좀 문제가 차후에 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는 코드 넘버들이 좀 있어요.
  여기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과장님 답변 좀 부탁합니다.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일단은 산업단지에 첫 번째 들어오는 업종을 열어 주는 거는 산업단지 기본 계획 승인하고 개발 계획 승인 때 완료가 됩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예를 들어서 10개 업종이 열어 주면 그 10개 업종 중에 대부분의 업종은 환경 피해가 없는 업종이 들어오는데 간혹 한두 개 업체가 예를 들면 화학 중에 화장품 업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품도 화학이냐, 생약 성분이냐에 따라서 다르거든요.
  그런 거를 잘 담당 부서에서 사전에 검토해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업종이라 하더라도 환경성 검토를 충분히 거쳐서 제한을 할 수 있는 그런 묘미가, 기술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거는 우리가 앞으로 2, 3년 남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서 처음부터 가급적이면 피해 업종은 들어올 수 없도록 그렇게 제한 조치를 우리가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꼭 과장님 말씀하신 그 말씀 우리 팀장님들과 함께 고민하셔서 진짜 이 홍성제2산업단지는 우리 홍성군에 들어오는, 예산에서 홍성군에 들어오는 관문이에요.
  여기에 혹시라도 환경에 피해가 될 수 있는 여건이나 이거는 무슨 냄새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부분에서 주민들이 피해가 간다면 우리 홍성군에 이것도 문제가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이 또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이 부분 갖고 염려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때 당시도 제가 말씀드렸던 건 향후에 업종이 승인되기 전에 주민들하고 공유하셔서 주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방향까지 찾아서 한다면 차후에 이것도 말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승인 조건에서 맞기 때문에 해 줬다고 하지만 주민은 싫다고 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잖아요.
  또 거기 싸워야 되는 문제, 투쟁해야 되는 부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기니까 미리 주민들하고 상의하고 의논해서 이런이런 업종인데 이렇게 들어옵니다라고 해서 주민들하고 의견 조율을 했으면 좋겠다.
  거기까지 마무리 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최대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과장님, 과장님 승진 축하드리고요.
  아까 우리 김덕배 의원님이 얘기했던 현대를 문을 좀 두드려 보라는 얘기를 잘 심각하게 생각해서 한번 가 보셔야 돼요.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현대 간척지가 막아지지 않았으면 홍성군은 황금의 땅입니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좋은 땅들을, 바다를 현대에다 내 준 거예요.
  제가 기억하기는 제가 1974년도 2월에 제대를 했습니다. 
  그때 당시 남당리 하나만 들어가는 김 값이 하루에 500만 원씩 들어갔어요.
  그때 시가에 500만 원이면요 지금 한 2천만 원 이상 정도의 돈이라고, 화폐 가치라고 봐야 돼요.
  또 고기 잡는 기술이 많이 발전 안 됐는데도요 고기가 넘쳐났어요.
  낭장망을 메 가지고 어마어마한 돈들이 들어왔거든요.
  이런 거를 우리는 황금의 땅을 다 버려 준 거예요.
  그리고 아까 말씀대로 우리 김덕배 의원 얘기대로 엉뚱하게 농사짓다 피해 보면 그거 물어주느라고 정신 못 차리고 이런 사실을 주지해서 우리 삼성에서 옛날에 태안 유류 피해 사건 났을 때 2,500억 정도 받아오듯이 우리도 그거 받는 게 아니고 당신들 기업 중에 하나는 일로 오라고 가서 얘기할 수 있는 명분이 된다.
  꼭 좀 성공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박경원   
  예,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더 이상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기업지원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문화관광과 
  
○의장 이선균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입니다.
  저희 문화관광과 소관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는 팀장들이 변동이 없고 업무만 조정됐기 때문에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80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그러면 의원님들이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궁금한 거 하나 물어볼게요.
  442쪽에 관광안내소 설치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할 건가.
  지금 역전 앞에 세운다는 얘기 아닙니까?
  어떤 식으로 할 거예요?
  안내소만 덜렁 있을 겁니까, 아니면 우리 홍성군의 유기농특구라든가 이런 데 농산물 전시도 같이할 건가.
  또는 지금 삽교역을 내포역이라고 자꾸 명칭을 불러 쌌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우리도 충청남도청 안내소가 지금요 부여 쪽에밖에 없어요.
  그래서 옛날에 공주역에 있던 안내소를 철수를 했거든요.
  우리 안내원만 거기 앉아서 안내를 하는 게 아니고 도 관광진흥과하고 상의를 하셔서 도청 안내하고 같이 있으면 충남도청 안내소가 있으면 그것도 한몫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거 설계를 기왕 하실 때는 달랑 앉아서 팸플릿 한두 장 나누어 주시는 거로 하시지 말고 적어도 홍성한우도 유명하고 한돈도 유명하고 특산물 판매소 그렇게 해서 마진을 얻기보다는 우리 농산물 특히 유기농특구를 선전할 수 있는, 광고할 수 있는 또 철도가 이렇게 많이 오면 많은 손님이 오시잖아요.
  그런 면에서 그거를 도청하고 상의해서 지금 대개 보면 지하하고 1층만 설계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2층, 3층에서 거기 좀 쉴 수 있는 장소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2층 정도는.
  카페를 하나 만들어서 임대를 주면 건물 운영비도 나올 테고 손님들이 미리 와서 역전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둘러보고 좀 쉬었다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그런 것이 명품 역전이지 기차만 타고 가는 게 역전은 아니거든요.
  3층은 우리 지금 그 3층 정도 올리면 우리 관광재단도 또 충청남도 관광협회도 같이 집어넣고 하면 위에 올린 건물 도청보고 지어달라고 그러세요.
  우리 장소 제공 하잖아요.
  그런 식으로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좀 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유기농특구라는 거를 외부인들한테 알려야 될 의무가 있어요.
  우리는 안내소만 할 게 아니라 같이 겸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의장 이선균   
  또 하나 지금 하리에 궁리에 있는 조류탐사과학관을 이거를 매매를 할 것인지 어떻게 뭐 할 건지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게 건물이 두 개인데 하나는 10년이 지났고요.
  또 웰빙체험관은 내년 4월까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전에 그러면 10년이 지났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매각이 좋은지 아니면 교환을 할 건지 아니면 우리가 리모델링해서 직영을 할 건지 그 부분을 원점에서 다시 한번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거기가 복잡하게 잘못된 부분 또 선뜻 누가 덤비지 않고 용역 결과가 좋게 안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수산물웰빙체험관이랑 같이 붙어서 그래요.
  그거는 아직 10년이 안 됐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얘, 내년 4월까지더라고요.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이거를 기다렸다가 내년 4월까지 같이 싸잡아서 용역을 주셔야 돼요.
  분야가, 과가 다르다고 그래서 이렇게 따로따로 하면 좋은 결과가 안 나옵니다.
  그거를 같이 포함해서 한번 용역을 주든지 포함해서 결정을 하든지 해야지 한쪽만 하고 한쪽 해 놓으면 한쪽은 사고 한쪽은 팔고 한쪽은 안 팔면 그것도 이상한 모양새가 나오고 내년 4월까지면 조금은 기다렸다가 같이 넣고 계산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희가 이번에 7월 10일 자로 이 시설을 저희가 관리하게 됐는데요.
  역사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그 두 동을 같이 포함해서 용역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용역 결과가 타당성 부족으로 나왔는데 저희가 인수했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게 진짜 좋은 건지 심도 있게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리고 문화관광과에서 공모해서 따온 거 없어요, 하나도?
  공모해서 해 온 게 하나 있다면서요?
  발표하기 아직 일러요?
  좋은 얘기면, 좋은 거면 발표하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빼먹었네요.
  그 속동 홍성스카이타워만 있으면 부족하기 때문에 저번에 현장 방문했었을 때도 저희가 모섬하고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 가지고 공모를 신청했고요.
  이창헌 팀장께서 설명을 잘해 가지고 선정이 됐다고 공문을 어제 받았습니다.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의장 이선균   
  공사액이 얼마 정도 돼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50억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 많이 하셨고요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질의 들어가기 전에 너무 좋은 소식이어서 축하한다는 말씀 드리고 저는 지금 390쪽에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건에 제가 계속적으로 관심 가지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야관경관 조성이 3km예요.
  3km에 50억 예산인데 지금 기본 설계 실시 용역 착수가 연말에나 나오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금 착수를 했고요.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저는 거기에 조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야간 조명 시설을 해서 차로 다니면서 쭉 보고 가는 것도 좋지만 차에서 잠시 내려서 사진도 같이 겸해서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좀 선정해서 만들면 좋겠다.
  지금 현재 있는 곳도 있지만 새로운 곳도 개발을 해서 만들어 놓고 야간 조명에 차를 내려서 사진을 찍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의 여유를 줬으면 좋겠다 제안을 한번 제가 드릴게요.
  그 부분을 심도 있게 살피셔서 야간 조명 연출을 통해서 포토존 설치 한 번 더 살펴봐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협상에 의한 계약인데 이 계약한 계약서하고요 조감도세부 내역서 자료로 받아 볼게요.
  그리고 393쪽에 고암학술연구실 구축을 지금 하고 있어요.
  403쪽에 보면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기획전시 개최도 같이 있고요.
  제가 여기도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고암 이응노 선생님 돌아가신 지가 좀 됐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고암 이응노 선생님에 대해서 일반 아이들이 와 가지고 쉽게 얼굴을 보고 접할 수 있는 특히 미술을 그리는 미술한 아이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질 텐데요.
  접할 수 있는 그런 게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흉상을 제작해서 포토존과 함께 거기도 같이 오는 사람들,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 가면서 역사적 인물을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그런 흉상 설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거기 지나가면서 보면 야간에 깜깜해 가지고 거기 못 들어가요, 사람들.
  거기가 잔디밭도 있고 옆에 연꽃 공원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접근하고 쉬어갈 수 있는, 저녁에 시원하게, 요즘 같은 무더위에 젊은 층이나 아이들 데리고도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야간 조명과 함께 쉼의 터전을 마련했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아쉬워요.
  좋은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거기에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접근성을 만들어 주지 않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나오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야간에도 좀 쉬어 가고 할 수 있도록 조명 설치 좀 해 주시고 쉼터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흉상 제작하고 포토존 설치, 야간에 쉼터 조명 설치 이것들을 한 번 더 살펴보셔서 조성해 주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고요.
  추진된 상황 나오면 의회와 함께 공유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제가 몇 가지 사항을 질문드릴게요.
  김좌진 장군 생가 역사 공원 조성하는 거요.
  지금 사업비가 171억 5,900만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기투자된 것이 766억 2천이에요.
  그렇다면 약 한 95억 정도를 다시 또 투자한다는 얘긴가요?
  이거를 조성하는데 95억 정도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나머지 금액이요.
김덕배 의원   
  토지 매입비하고 토탈 해서?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다 포함해 가지고 171억이고요.
김덕배 의원   
  먼젓번에 여기를 공사하게 되면 또 토지 매립도 해야 되는 사항이고 그래서 주변에 제가 본인의 임야에 흙을 필요하면 군에서 가져가라 하는 사람도 있어서 제가 먼저 제안을 한번 드렸던 부분이고.
  흙을 퍼 가라는 거니까, 갖다 쓰라는 거니까 그럴 때 가까운 데서 흙을 이동하면 좋을 거로 생각하고요.
  지금 여기 사업계획서 보면 청산리 전투 체험장까지 만들잖아요?
  이 체험장 하나 갖고서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런 체험장이 있구나 할 수 있는 느낌이 많이 부족할 거다.
  그래서 제가 그 옆에 사당 옆에 땅이 안동김씨 문중 땅이에요.
  네 분 명의로 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청라에 사시는 분들이에요.
  제가 예전에 땅을 어떻게 매입하기 위해서 그분들도 만나 봤고 한 분은 돌아가시고 이제 세 분 계신데 그분들 땅을 사실은 이쪽 편에 있는 땅은 능선 밑으로 있는 거는 다 안동김씨 땅이에요. 
  그 땅을 매입한다면 그쪽에다가 청산리 전투 현장을 또 재연할 수 있는 부분, 이 공사를 해 놓고 예를 들어서 잔여 예산이라도 얼마 남는다면 땅 구입하는데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제가 볼 때 이 돈을 쓰다 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어떻게 짜임새 있게 쓰느냐에 따라서… 물론 이 사업 계획 안에서 써야 되겠지만 그것도 생가지 역사 공원 조성하는데 한 몫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도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산에 나무라든가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전투 현장도 만들고 여러 가지 메리트가 있을 거로 판단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검토 한번 해 주세요.
  그리고 아까 의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조류탐사과학관 이제 약간 용역 결과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 거로 아까 말씀하셨는데 제가 한 10일 전에도 연락이 왔었어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회원이 13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분들이 저를 한번 찾아왔었어요.
  1월인가 2월에 찾아왔었어요.
  와서 그쪽을 자기들이 임대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이게 용역이 들어갔기 때문에 안 된다.
  용역 결과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다.
  뭐할려고 하느냐 그랬더니 자기들 전시 공간으로 쓰든지 전국의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서 회원들이 그쪽에 전시 공간에 와서 전시도 하고 관람도 하고 이런 쪽으로 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자기네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홍성군에서 그거를 본인들한테 임대를 주든지 정 안 되면 매각을 하든지 하면 자기들은 예산을 투입해서 하겠다 이런 제안을 했고 한 10일 전에도 전화가 왔어요.
  그분이 대외협력위원장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한테.
  그래서 이 결과가 나오면 내가 전화해 주기로 했거든요.
  예를 들어서 군에서 어떤 결정이 된다면 그게 우리 군에서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투입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금 깊이 고민할 사항이잖아요.
  그렇다면 아예 그거를 본인들이 리모델링해서 쓸 거니까 임대를 주든지 아니면 도저히 이거는 우리가 어떤 활용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면 매각을 하든지 이런 부분에서 검토했으면 그 사람들은 옆에 거 수산물웰빙체험관까지도 염두를 하고 있어요.
  그것까지 다 건물이 있으니까 리모델링해서 어떤 부분에 활용성 있게 쓰겠다.
  사람이 오는 곳을 만들겠다는 취지예요, 그 사람들은.
  그 단체에 회원 13만 명 정도 되니까 네트워크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다는 취지로 저한테 얘기를 했고 그렇게 하겠다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연구하는 것도 괜찮을 거다 제안을 한번 드릴 테니까요.
  혹시라도 과장님께서 그런 결정이 선다면 저한테 말씀하면 한국연예인예술인협회에 홍성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내가 내려오라고 할 테니까 해서 한번 미팅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다 이런 제안을 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고암 선생님 제가 서울에서 어떤 분을 만났는데 이제 박인경 여사님하고 지금 연락을 주고 받나요? 안 받나요?
  공필재 팀장 있을 때는 계속 연락을 아들하고 이융세하고 메일을 주고받고 카톡도 하고 했었는데 지금 그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금 거기 학예연구사하고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김덕배 의원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현재의 고암 선생님의 작품이 작가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가격이 워낙 싸다고 판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지금 이분들이 유럽 쪽에서는 고암 선생님의 작품 가치가 자꾸 상승을 한대요.
  그분의 어떤 박인경 여사만 돌아가시면 이융세도 프랑스 국적으로 됐어요, 부인이 프랑스분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 그림을 우리 한국에 갖고 올 수가 없는 상황이 생길 거다.
  현재 제가 한 몇 년도입니까?
  프랑스에 갔을 때 100점을 프랑스에 등록이 됐다고 했었어요.
  거기 수장고에 고암 선생님 그림이 박스에 다 들어 있었어요.
  박스에 그냥 임의로 포장해서 넣어놨더라고요.
  이게 뭐냐고 그랬더니 고암 선생님 그림이라고 그랬어요.
  그렇게 보관하더라고요.
  그림이 엄청나게 많은데 우리가 보지 못한 그림도 상당히 많은 거로 판단하고 그때 박인경 여사하고 부부전 하는 것도 제가 프랑스 갔다 와서 그거를 유치해서 같이 김석환 군수님하고 해서 했는데 그 그림들을 그때 다 구입을 안 한 거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작품을 가져와서 전시를 하면 그런 거 정도는 우리 군에서 예산을 준비했어야 하는데 쉽게 얘기해서 지금 우리가 10억 들여서 산다면 앞으로 그게 100억, 200억 될 수도 있다고 판단을 해야 된다고 그럴 정도의 제가 조언을 들었어요, 얼마 전에.
  그래서 고암 선생님의 그림을 우리가 “예산 없어서 돈 10억, 20억 들여서 그림을 사겠어?” 이런 생각을 이제 조금 우리가 버렸으면 좋겠다.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우리 고암 선생님의 작품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그런 부분에서 접촉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래에 우리 홍성군에 큰 자산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고암 선생님 산소를 내가 홍성에다 옮기자, 성역화하자고 했는데 박인경 여사께서 유럽 쪽에 제자들이 많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다, 조금 기다려 달라고 했어요.
  그분이 한국에 묻히고 싶다고 또 말씀도 하셨대요, 고암 선생님이.
  박인경 여사가 저하고 5시간 반 동안 얘기하면서 저한테 하신 말씀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다시 한번 문 두드려 보고, 옮길 수만 있으면.
  지금 시립 묘지에 있으니까.
  제가 고암 선생님 산소를 두 번 갔다 왔거든요.
  옮길 수만 있으면, 옮겨 놓으면 앞으로 홍성군의 문화적인 측면에서 큰 자산이 될 거다 이런 생각을 해서 이게 안 될 거다는 생각보다는 한번 해 보자,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도전 정신이고 예를 들어서 처음부터 안 된다는 포기 정신을 가지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한번 밀어붙이면 그게 어느 순간에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한번 노력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말씀 한번 드릴게요.
  과장님 이제 새로 문화관광과장님 되셨으니까 세심하게 그런 부분도 생각해서 우리 문화관광과의, 홍성의 문화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의원님, 그때 프랑스 가실 때 저도 갔었는데요.
김덕배 의원   
  그렇죠?
  그러셨구나.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김덕배 의원   
  세월이 지나니까 기억력이 떨어지네요.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82쪽입니다.
  홍주읍성 복원사업과 관련해서 총사업비가 2,175억 정도 되네요?
  어떻게 책정된 예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동안에 1,200억 정도 가지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다시 현시점에서 계산해 보니까 그거는…
최선경 의원   
  무리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그거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최선경 의원   
  지금 이 2,175억에는 KT 이전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거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최선경 의원   
  그러면 앞으로 사업 기간이 2032년이네요, 우선.
  그러면 앞으로 10년 동안에 2,175억 정도가 들어가야 된다는 이야기신 거죠, 최소한?
  막대한 예산입니다.
  우리 군 청사 이전 비용을 얼마 정도 잡고 있냐 하면 뭐 한 천억 정도? 맥시멈?
  그런데 그거에 두 배 이상이 들어간다는 말씀이시고요.
  그러면 기투자 금액이 719억인데 이 중에서 우리 군비 말고 국비나 도비 다른 특교세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포함해 가지고.
최선경 의원   
  그러니까 얼마 정도 되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금 국·도비를 한 60% 정도.
  이 금액의…
최선경 의원   
  719억 중에 군비 제외한 금액의 한 60%?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국·도비를 특교세 포함해서 60%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최선경 의원   
  60% 정도는 그래도 국·도비가 왔다라고 보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문화재 복원 사업을 여기 말고도 많이 하고 있어요.
  결성에도 굉장히 애를 많이 쓰고 있고 그다음에 아까 김좌진 장군 생가라든가 한용운 생가라든가 등등 굉장히 좋아요.
  저희 홍성군 역사 문화 도시기 때문에 좋은데 문제는 이렇게 많이 복원을 좀 해 놔도 요즘 젊은 사람들의 트렌드에는 안 맞아요.
  잘 해 놔도 안 옵니다. 
  그렇죠?
  그러면 오게 해야 되는데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면서 복원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저도 고민해 보는데요.
  가령 예를 들자면 재미나게 대전역을 한번 예를 들어 볼게요.
  요즘 젊은이들 군대 가기 전에 꼭 한 번씩 들러서 대전역에서 사진 찍고 간다는 얘기 들어 보셨죠?
  그래서 그 사진 찍는 포토존이 있대요.
  그래서 거기에서 사진을 이렇게 셀카로 딱 찍으면 ‘대’자가 가려지면서 전역 이게 찍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대하기 전에 전역을 딱 찍어서 그거를 대전시청인가 어디에 올리면 상품권도 주고 대전 캐릭터가 담긴 인형을 준대요.
  그리고 제대를 하고 와서 진짜로 전역을 하고 그 장소에서 딱 사진을 또 20개월인가 지나고 나서 사진을 찍으면 처음에 찍었을 때보다 더 많은 상품도 주고 축하를 진짜로 해 준다고 합니다.
  결국은 스토리텔링이죠?
  정말 별거 아닌데.
  그래서 아예 거기에 포토존을, 자리를 만들어 놨대요.
  그래서 그 장소에서 딱 찍었을 때는 전역.
  그래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입대하기 전에는 대전역 가서 사진 찍기 이게 유행처럼 번져 있거든요.
  정말 별거 아니지 않아요?
  이런 것처럼 저희도 문화재를 복원하면서 요즘 아이들한테 먹힐, 젊은 세대들한테 먹힐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라는 그런 요소들을 고민하면 참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요즘은 인스타 시대거든요.
  어떻게 하면 내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진 하나 건질 수 있을까로 정말 천리 길을 달려옵니다.
  그래서 문화재뿐만 아니라 문화재 근처의 맛집이든 문화재 근처의 어떤 쇼핑몰이든 문화재 근처의 하다못해 보잘것없는 풀포기 하나라도 그게 스토리텔링이 되면 그거를 찍으러 옵니다.
  정말 믿지 못하겠지만 오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문화재 복원에 지금 2천억이 넘는 예산이 들어갔는데 홍주읍성만 달랑 복원하면 서산읍성이든 엄청나게 멋진 읍성들이 많아서 비교해 봐서 저희가 더 나아질 게 없어요.
  그렇다면 결국은 스토리텔링이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을 함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고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 한번 드리고요.
  395쪽입니다.
  뭐가 있냐면 저희가 예비 문화도시 받고 지금 법정 문화도시 받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열심히 잘들 하고 있더라고요.
  다만 걱정인 것은 지금 주말에도 하루에 4건씩, 5건씩 문특 사업과 관련된 문화행사들이 너무 많이 열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쩌다가 가 보면 관객 없는 썰렁한 행사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문특 사업의 특징이 그거예요.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이 문특 사업이라는 거는 말 그대로 수치입니다, 수치.
  그리고 기준이 명확히 정해 있어 가지고 얼마나 협의체가 잘 구성이 됐는지 얼마나 회의를 자주 했는지 얼마나 거버넌스가 잘되어 있는지 얼마나 문화행사가 많이 열려 있는지 이런 것들이 1점, 2점, 조례는 되어 있는지 행정에서 얼마나 참여가 되어 있는지 그게 1점, 2점, 0.5점 이렇게 해 가지고 점수로 명확하게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데 결국은 과연 이것의 영향력이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문화의 질에 미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저는 고민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 잘 지켜보고 있는 편입니다.
  다만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이제 대한민국 문화도시가 새로 생겼어요, 그렇죠?
  혹시 과장님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최선경 의원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난 6월 15일부터 공모를 받고 있는데 저희도 거기에 응모가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가능합니다.
최선경 의원   
  왜냐면 저희는 법정 문화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응모가 가능한 거죠?
  전국에 7개 선정한다고 했고 권역별로 한다고 했고.
  거기에도 혹시 응모할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거기는 더 경쟁력이 치열합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희 목표는…
최선경 의원   
  저희 역량은 아직은…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비 문화도시로 됐기 때문에 법정 문화도시에 지금 1순위로 잡고 있고요.
  혹여나…
최선경 의원   
  혹여나 떨어지게 되면 11월까지이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것도 염두에 두고는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어쨌든 광역에서는 도전을 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문화도시도 관심을 좀 많이 갖고 있는데 굉장히 치열할 것 같긴 합니다마는 권역별로 묶여있기 때문에 자격이 안 되면 선정도 안 한다고 하기는 합니다마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가능합니다.
최선경 의원   
  하여튼 지켜보자고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관련돼서 정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나중에 꼼꼼하게 잘 마무리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422쪽입니다.
  저는 자료 요구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422쪽에 저희 홍성군에서 처음 하는 사업인 것 같아요.
  요즘 축제 중에 또 새로운 트랜드는 결국 야행성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대전0시축제 저는 굉장히 기대를 많이 갖고 있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잘만 하면.
  저희 홍성군하고는 조금 맞지 않을 것 같으나 이 야행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사업 계획서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보조금이 결정된 것 같기 때문에 보조금 결정과 관련된 예산 집행 내역이 포함되어 있는 사업 계획서가 있을 거예요.
  그거 한 부만 자료로 주십시오. 
  아마 1박 2일 정도로 해서 이틀에 하는 사업인 것 같아요.
  이틀에 2억 7,500만 원이면 이틀 동안 하는 사업치고는 굉장히 규모가 큰 사업인데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궁금해서 한번 사업 계획서를 보고 싶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는 제가 보니까 우리 문화관광과가 지금 과장님 설명하신 것처럼 거의 100건에 가까운 사업들을 하고 계시는데 5개 팀이 하고 계세요.
  그리고 팀장님 5분이 하고 계시는데 엄청난 양을 해 내고 계시는 거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과가 분리되는 거에 반대했던 사람인데 이 문광과를 차라리 문화과와 문화예술과 또는 관광과로 나누어야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저는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고생하고 계신다는 말씀 드리고요.
  저희 팀장님들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소통을 하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엄진주 팀장이나 이창헌 팀장님 같은 경우는 좋은 행사가 있으면 같이 가자고 요청을 하세요.
  “어디 어디에 워케이션 좋은 지자체에서 하는 행사가 있는데 의원님 한번 같이 가실래요?” 얘기를 한다든가, 비록 제가 같이 못 갈지언정 또는 “남당항에 이러한 시설을 해 놨는데 의원님 이런 게 부족해서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한탄도 하시고 “이러 이런 것이 좀 준비가 됐으면 좋겠어요.”하고 요청도 하시고 이렇게 소통들을 하시거든요.
  저는 소통이 별 게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 실질적으로 팀장님이나 우리 과장님 같은 경우는 공직에서 최소한 10년 내지는 30년 이상 잔뼈가 굵은 전문가시고 저희 의원들은 기껏 1년, 2년, 사실은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저희들이 매일 소통을 요구하는 거는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의원들에 대한 존중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과 팀장님들은 저희 의원들을 굉장히 존중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저는 평상시에도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해 주는 거에 따라서 제가 미치지 못하면 따로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 워케이션이 뭐지?”라든가 아니면 다른 남당항과 비슷한 게 TV에 나오면 “이거와 접목할 수 있는 게 뭐지?”라면서 스크랩도 하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되는 게 있기 때문에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열심히 소통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저도 열심히 더 공부하겠다는 말씀도 전합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축제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건데 잘되기를 바라고 저는 팔걸이 정책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겠다.
  그 기조로 이번만큼은 우리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해 보십시오. 
  그래서 잘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고맙습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최선경 의원님의 칭찬을 이어 가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뵈면 항상 안쓰럽습니다. 
  보약이라도 한 첩 사 주고 싶은 심정이고요.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고 방금 전에 최선경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부서를 여기를 나누어야 되지 엉뚱한 데를 나누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고생한다는 말씀을 제가 먼저 드리겠습니다.
  385쪽에 홍주천년 양반마을 있지 않습니까? 
  전통음식 체험 공간 그런 용도로 쓴다는데 이 명칭 자체를 바꾸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가능하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보약을 꼭 사 드려야 되겠습니다. 
  412쪽에요 홍성 상하리 미륵불 종합 정비 계획이 있거든요.
  용역을 들어갈 거죠?
  언제쯤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금은 업체가 선정이 돼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고요.
권영식 의원   
  진행 중입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듣고 전문가의 자문도 받고 해 가지고 8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권영식 의원   
  거기 용역하는데 미륵불 앞에 아마 주택이, 집이 한 채 있을 거예요.
  보기가 흉하고 그렇게 해서 개인적으로는 그거를 철거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용역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40쪽에요 홍성 스카이타워 완공했지 않습니까? 
  전에 한번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바깥에다가 저희가 싱가포르 갔을 때 슈퍼트리가 있어요.
  그런 것처럼 설치가 가능한 건지 그게 홍성의 볼거리로도 만들 수가 있거든요.
  용역 같은 거를 해 가지고 가능한 건지 해 볼 생각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번에도 말씀해 주셔 가지고 국내에 가능한지 저희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마도 그게 설치가 된다고 그러면 굉장히 남당리에 볼거리로써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적극적으로 용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도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홍주읍성 복원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곧 그것이 원도심 활성화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직까지 돈을 많이 투자했지만 내년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진짜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요.
  일단은 단기적으로라도 2025년 말까지라도 진짜 뭔가 그래도 복원이 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금년에도 마무리되는 부분이 있고요.
  내년, 내후년까지는 성벽, 객사 그런 부분들이 복원이 돼서 느낄 수 있게 그렇게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지금 KT는 어떻게 대화가 나누어지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금액적인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됐고요.
  저희가 하는 토지하고 건물에 대해서는 보상을 하는데, 물론 이전비도 보상을 해 줘야 맞지만 그 이전비가 상당히 금액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이 이전비는 그쪽에서 부담했으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그 이전비에 대한 부분을 지금 KT CEO가 8월 중에 결정되면 그때는 정치적으로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권영식 의원   
  대략 이전 비용이 어느 정도 나온 게 있습니까?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상 추정인데요.
  토지하고 건물은 100억 정도.
  그리고 이전비는 전에는 몇천억 정도 얘기가 됐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달되면서 슬림화되면서 한 250억 정도 그렇게 KT 측에서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읍성 복원하는 데 KT가 큰 걸림돌로 지금 돼 있는데 그거를 빨리 마무리지어 가지고 이전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윤일순 의원   
  저는 아까 이선균 의장님 말씀과 최선경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전역 좋죠.
  그런데 우리 홍성이 충절의 고장 아닙니까? 
  홍성역에 딱 내렸을 때 충절의 고장이라는 어떤 랜드마크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 홍성 하면 충절의 고장 그런 거를 한번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관광 상품 이거는 저 혼자의 생각만이 아니고 우리 군민들이 홍성역에 그런 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하셔서 홍성군 충절의 고장과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하나 구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김덕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디죠?
  조류탐사관 그것도 참 좋은데 저는 저 나름대로 한번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를 청운대가 지금 호텔이나 이런 데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청운대나 우리 홍성군하고 같이 상생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청운대에는 호텔조리학과도 있고 여러 가지 인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거를 이용해서 여기를 아주 멋있는 호텔, 우리가 일류급 호텔 가 볼 수도 없는 그런 호텔 그런 거로 리모델링 해 가지고 예약제를 해서 군민들이나 다른 지역에서 젊은 친구들이 와서 체험하고 갈 수 있는 그런 공간도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라는 그런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저잣거리를 만드신다고 하셨죠?
  그러면 어디다가 저잣거리를 만드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금 계획상으로는 옛날 읍사무소 건물이 오래 돼 가지고 안정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철거하고 옛날에 그곳에 저잣거리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곳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저잣거리를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거기서부터 KT 옆으로 해 가지고 T자식으로 저잣거리가 형성이 됐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래요.
  저 어렸을 때 그쪽에 시장이었어요, 저잣거리.
  이런 거는 좋은 계획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 이렇게 우리 의원님들께서 문화관광과를 사랑하시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과장님 다른 부분보다 홍주의사총 아까 말씀하시는데 부여의 칠백의총이나 남원 만인의총 또 홍주의사총 관련해서 제가도 누누이 얘기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국가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또 김좌진 장군 동상 관련해서도 그거는 읍민들의 숙원 사업이기도 합니다, 태극기 관련해서.
  왜냐면 김좌진 장군 동상 자체가 오래된 동상이면서도 지금 홍성으로 보면 가장 큰 랜드마크라면 랜드마크 거든요.
  그런데 그 앞에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그 뒷부분이 배경을 보면 여러 가지 간판으로 가려져서 이것이 정말 우리 홍성군에 대표적인 동상인지조차 모르겠다라는 말씀 참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건의 사항 같은 건의를 많이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누누이 누락됐던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손수 이 부분을 현상 변경 심의까지 하시면서 해 주신다 하시니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산 올리면 깎지 말아 주세요.
김은미 의원   
  이 부분은 더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잘 아시리라 믿고요.
  저는 한 가지 이번에 우리가 가장 뜨거웠던 감자가 객사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지 매입이나 복원 관련해서 있는데 사실 저희하고 말씀했던 부분이 금액 부분 104억 9천만 원이 실질적인 보상 또 철거, 발굴까지 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서 조금 달라진 부분이 지금 12월까지 객사 부지 및 지장물 매입 부분으로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이번에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하면서 다른 부분보다 주차장 관련했던 얘기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의원님들이 누누이 말씀드렸던 부분이 이 객사 부지 지장물 매입하면서 다른 연계 철거하고 나서 발굴 조사도 중요하지만 이 축제가 메인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목표가 변경된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번에 3회 추경 심사할 때 드린 말씀과 변동은 없습니다.
김은미 의원   
  변동은 없으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김은미 의원   
  그러면 그 변동 없다라고 하면 올해 하신다라고 하는 부분이 발굴까지 가는 겁니까?
  발굴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협의가 잘 진행돼 가지고 진행된다면 그렇게…
김은미 의원   
  까지 진행이 되는 거고요?
  그러면 조양문 옆에 지금 흔히 말해서 역사 공원이라는 부분이 있죠?
  그 역사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도 철거가 됐기 때문에 발굴 조사하고… 발굴 조사는 안 해도 되겠구나?
  실시 설계에 들어가는데…
김은미 의원   
  실시 설계에 들어가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야 되거든요.
  거기를 어떻게 꾸밀 것인지 설계해 가지고 문화재청의 심의를 받아서 승인받은 후에 진행하는 걸로.
김은미 의원   
  그 진행을 한다라고 하면 객사 복원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적산가옥 같은 경우는, 적산가옥도 마찬가지로 옮겨야 되잖아요.
  그 옮기는 부분이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그 부분이 되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도 설계에 포함시켜서 승인을 받는 쪽으로 한번 해 보려고요.
김은미 의원   
  그러면 전혀 이상 없이 진행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우리가 가장 이슈가 되는 바비큐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다른 부분보다도 주차장이 가장 관건이 되거든요.
  그 주차장 관련해서는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진행을 하실 건지 한 번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동안에는 축제를 준비할 때 주차장은 이쪽 가까운 데 있는 초등학교 그리고 성결교회 쪽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금년에 더본코라아하고 협약을 한다고 하면 주차장은 무조건 부족할 것이다.
  제일 고민거리가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는 홍주종합경기장이나 문화회관이나 아니면 홍주고등학교나 저쪽에 있는 홍성중학교나 그런 부분까지도 협의를 해 가지고 임시 주차장으로 해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쪽으로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 검토라 하면 사실 우리가 축제 기간이 10월 말로 생각했다가 지금 9월 중순까지 당겨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근히 그 부분을 당겨서 계획을 세우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사실상 아까 최선경 의원님 말씀하시는 데 저도 참으로 많은 공감을 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사실 저희는 포토 스팟이 없어요.
  그 부분은 우리 과장님하고도 지난번 예산시장을 갔을 때도 말씀드렸듯이 예산시장에 백종원 대표가 예산시장 하나하나 만들 때 포토 스팟 하나를 만드는데 사진작가를 데리고 와서 직접 포토 스팟 어디에서 어떻게 잡을 건지까지도 잡은 데가 예산시장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 같은 경우는 제대로 우리가 흔히 어디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요즘 젊은 친구들 인별그램 다 하기 때문에 조금만 찍어도 잘한다라고 하지만 그 작가들이 찍는 거하고 인별을 아무리 잘하는 거하고 또 다르거든요.
  그런데 예산시장이 됐든 대전역이 됐든 그 포토 스팟에 가서 누구든 아무리 정말 나 사진 정말 못 찍어 하는 사람도 그 자리에 가서 찍으면 똑같이 나와요.
  그런 것처럼 홍성에는 그런 포토 스팟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디에 무엇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제가도 행감 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관광 수요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그렇죠?
  우리 홍성군에 관광객들이 그러니까 관광 종합 개발을 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얼마나 방문을 했는지 그 수요 조사에 대한 부분도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 데이터는 많이 왔다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왔으면 그만큼 사진이 올라와 있어야 될 텐데 내가 데이터를 찾아보니 그 부분이 쉽지 않다라고 말씀드렸던 것이 그만큼 왔으면 그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증거 자료가 없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무언가를 만들 때는 그 스토리텔링까지도 연결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고생하신 만큼 결과가 빛처럼 나야 되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좀 섬세히 챙겨주시면 더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바비큐축제 기대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포토존 관련해서는 저희가 14억 승인해 주셨기 때문에 그 경관 조명할 때 포토존도 같이 포함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축제에 대해서 한 말씀만 과장님 더 드리겠습니다.
  제가 양 중앙회장님들을 만나 봤어요.
  한돈, 그 양반은 홍성분이니까 그렇고 그 양반을 국회에서 농산물 직판할 때 만나서 한번 얘기를 들어봤고 한우는 엊그저께 한우 체육대회를 하면서 내가 귀빈실에서 만나서 얘기를 들어 봤어요.
  그런데 두 분들 다 지원할 의지가 있어요.
  단 한 가지 우리 홍성군에서 한우 농사를 짓고 한돈을 하고 거기 협회장이나 지회장들은 관심이 적어요.
  축산과하고 협의해서 그 양반들하고 누구를 위한 축제입니까?
  또 그동안에 군민들이 참고 악취 민원 넣고 했으면 참고 기다려 왔으면 이번 기회에 자기들이 걷어서라도 해야 되고 우리 축산과에 축산물소비촉진자금도 좀 있을 것 같아요.
  반값 행사를 좀 꼭 하세요.
  그래야 내년에도 축제를 하면 “아, 거기 가니까 싸게 고기도 구입할 수 있더라.” 이번에는 기회가 좋은 게 추석 바로 일주일 전이에요.
  이런 기회를 양 회장님들이 지원 준다고 그래요.
  한우도 반값 행사하는 거 중앙에 2,500만 원 남았다 소리까지 했어요.
  또 자조금 있어요.
  만들면 되거든요.
  그거를 부지런하게 로비를 해서 적어도 뭐 1인당 한정 판매는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그래도 한 근이 됐든 두 근이 됐든 반값씩 해서 그 얘기가 나와 가지고 내년도에 축제할 때 또다시 올 수 있도록 준비 좀 해 줬으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들이 안 계시기 때문에 우리 문화관광과장님한테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손 들고) 그러면 아까 얘기를 하셔야죠.
  그거는 왜 그러냐면 회의 진행상 내가 몇 번 물어봤습니다. 
  그때 얘기를 하시고 이렇게 하셔야지.
○부의장 장재석   
  제가 질문 하나 조언을 드리려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안내소 설치한다고 하길래 6,400만 원 잡혔잖아요.
  그러면 지금 혁신전략팀도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인가 해 가지고 응모를 해요.
  도시건축과도 건축 공사를 해야 되고 이것이 통합이 되어 가지고 움직여야 되는데 우리 국장님한테 얘기 좀 해 주려고 질문 한번 드리려고 했는데 됐어요.
○의장 이선균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두 분이 잘 상의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관련 계약서 및 조감도 등 세부 내역서를 또 최선경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문화재 야행 사업과 관련 보조금 지원 등 사업 계획서를 7월 25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선균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3분 정회)

(14시 45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교육체육과 
  
○의장 이선균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교육체육과장 김태옥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금번 조직 개편에 따라서 도서관팀이 공공시설사업소로 이관이 되었으며 인사 이동에 의거해서 청소년팀장이 바뀌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은실 팀장입니다. 

(인 사)

  교육체육과 소관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역점 과제와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궁금한 게 두 가지 정도 있습니다. 
  하나는 455쪽에 장애인수영장 관련해서 명칭을 반다비라고 했습니다. 
  반다비를 제가 찾아보니까 동계평창패럴림픽 마스코트 이름이더라고요.
  혹시 이게 보면 패럴림픽 같은 경우도 계속 4년에 한 번씩 개최하잖아요.
  그럴 때마다 마스코트가 달라지는데 혹시 반다비라는 체육센터 이름 명칭은 혹시 바꿀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는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국민체육센터도 그렇고 여기 반다비체육센터도 이제 지어지면 이 명칭은 다시 공모할 거고요.
이정희 의원   
  아, 이거는 가칭이라는 말씀이시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이 반다비체육센터라는 명칭은 중앙부처에서 공모할 때 명칭입니다.
이정희 의원   
  그러면 변경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우리 군에 맞게 명칭 변경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왜냐면 대개 보면 패럴림픽마다,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마스코트가 바뀌는데 이거는 평창패럴림픽 마스코트잖아요.
  그러면 이제 우리 후세대들도 지나가면서는 이게 어떤 인지가 잘 안 될 거 같아서 홍성에 맞는 명칭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질문드렸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473쪽에 소년소녀합창단 운영 관련해서요.
  이 사업 계획서나 이 사업과 관련된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알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451쪽에 보면은 홍성군 평생학습관 조성 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이 평생학습센터 입주를 위한 부서 간 협의에 왜 홍주문화관광재단이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당초에 문화관광과에서 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를 할 때 운영을 이제 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할까 고민하던 중에 그쪽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고민를 해 보자 했던 부분이라서 들어갔던 부분인 거 같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지금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다 협의가 됐습니다.
최선경 의원   
  업무와는 관계가 없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최선경 의원   
  그리고 473쪽에 보면 소년소녀합창단 운영비와 오케스트라 운영비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아무래도 오케스트라는 강사비가 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 오케스트라 운영이 당초에 국비로 지원하던 사업으로 운영하는 운영비도 많이 들고 또 악기기 때문에 그쪽으로 금액이 많이 들어갑니다.
최선경 의원   
  저희가 악기도 매년 교환이라든가 이렇게 새로 명칭이 바뀌거나…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교환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수리하는 부분도 있고 하는데 악기다 보니 비용 부분에서도 적지 않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지금 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이 30명 정도 되는데 제가 가끔 가서 공연하는 거를 보면 예전에 비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력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있거든요.
  뭐, 아이들의 공연을 그냥 다만 예쁘다, 그냥 정성이다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지만 예전에 비한다면은 아이들의 실력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또 저학년들이 굉장히 많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제 공연이나 이런 거 할 때 가서 보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에 청소년팀장님도 바뀌고 하셨으니까 다시 한번 재정비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전에는 고학년들도 좀 많이 있어 가지고 굉장히 탄탄하고 아마추어라 하더라도, 어린이 합창단이라 하더라도 꽤 실력들이 괜찮았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두 번 정도 본 공연은 음… 그냥 반 아이들 정도의 수준밖에 안 되는 거 같아서 이왕이면 조금 더 실력을 갖췄으면 좋겠다라는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좀 전해 주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이 운영비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좀 꺼려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내지는 아마 소년소녀합창단 운영과 관련돼서 어려움이 있나 하는 생각도 좀 들거든요.
  그래서 혹시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한번 파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보면 반주자도 있고 지휘자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파악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마지막 한 가지로는 저희가 교육체육과인데 체육회 관련해서 많은 행사들이 진행이 되죠?
  그런데 외부에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체육회 관련된 정산 자료들이 굉장히 부실하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산검사위원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영수증까지 제가 다 확인을, 이거는 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산불 피해 등 직원들이 다 외부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증거를 다 찾기는 어려웠지만 지출 결의서라든가 그 밖에 이 보조금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아직까지도 기본적인 걸 지키지 못하고 있는 단체들이 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읍·면 체육대회하는 경우는 더 심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보조금을 집행하고 보조금 정산을 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철저를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연말에 한번 콕 집어서 몇 군데만 정산 검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저희가 조례상 체육회뿐만 아니라 문화단체도 마찬가지지만 행사가 끝나면 보통 2, 3개월 이내에 정산을 하게끔 되어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최선경 의원   
  그런데 심지어는 한 해가 지났는데도 정산 자료가 안 들어오는 곳이 있죠, 가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저희는 그렇지는 않고 말씀하신 대로 체육회가 민간으로 이전되면서 정산을 하다 보니 말씀하신 대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미 교육도 한 번 시켰고요.
  보조금 관련해서 체육회뿐만 아니라 읍·면 체육회 다 같이 교육 한 번 시켰고 또 다음 주에도 보조금이 이제 이번 주 중에 나가게 되면 어떻게 쓰시고 하는 거에 대해서 별도로 교육을 할 계획을 잡았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지출 결의서 꼭 쓰셔야 되고 기본적인 교육부터 다시 정확하게 좀 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윤일순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이게 휠체어 장애인이라든가 장애 운동하시는 분들 중에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교육을 받을 데가 그러니까 타 지역으로 가야 되고 이런 데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어 가지고 힘들어 하시든데 이 평생학습관 여기에 그런 프로그램을 넣어줄 수 있을까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도자 자격증이 이론도 있고 실기도 있고 아마 그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국가 자격증이라서 저희가 민간 자격증은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국가 자격증이라서 그거는 한번 더 고민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한번 확인은 해 보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아니, 안타까워 갖고 보니까 휠체어 장애인 운동 선수가 많더라고요, 홍성군에.
  그런데 그분들이 운동하고 어느 정도 나이가 먹으면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미래를 생각해서  생각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이거는 좀 얘기가 다른지는 모르지만은 영국에서 장애… 그러니까 내가 팔이 없으면 팔이 없는 인형, 눈이 안 보인다면 눈이 없는 인형 이런 인형을 만들어 갖고 걔네들이 휠체어 타는 인형 이렇게 선물을 하니까 나하고 공감대를 느껴 갖고 그런 거를 정상적인 인형 이런 거보다는 더 좋아하고 공감을 얻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지도자를 하면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더 공감하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라는 그런 거를 가질 수 있을 거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한 번 할 수 있다면 고민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네, 자격증 과정에 대해서는 한번 다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윤 의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이정윤 의원   
  과장님, 청소년수련관 야외체육시설 농구장 코트 바닥 공사했죠?
  혹시 그것에 대해서 민원이라든지 그런 거 혹시 들어오신 거 있으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민원 들어온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없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정윤 의원   
  농구협회에 민원을 좀 받았어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농구협회요?
이정윤 의원   
  예, 농구협회 측으로부터 관계자한테 민원을 받았는데 플라스틱 재질이죠, 바닥재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바닥이요?
이정윤 의원   
  예, 플라스틱… 현장 혹시 안 가 보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제가 준공한 거는 알고 있는데 재질은 바닥에 매트 까는 거 때문에 한번 시간적으로 파 봤더니 너무 많이 노후돼 있어 가지고 그거를 보강하느라고 조금 시간이 지연됐던 적은 있었습니다.
이정윤 의원   
  현장을 좀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요새 이게 과거에 트렌드한 경향이 이었는데 이게 문제점이 뭐냐면 바닥이 일단 평탄화를 잘하면은 그나마 괜찮은데 고르지 못하면 발에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가 첫 번째로 많고 플라스틱 재질이다 보니까 물 같은 거는 잘 빠진대요.
  그런 장점은 있는데, 환절기 같은 경우는 이제 밑에서 습이 올라와서 바닥이 많이 미끄럽대요.
  또 미끄러워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발목 부상이라든지 운동을 하는 청소년들한테 큰 골절 부상으로도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지자체에서 보고가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제가 교육체육과에서 이런 시설 보강하는 측면이 있고 또 이제 산림녹지과에서도 하는 측면이 있는데 산림녹지과에서는 지금 월산 근린공원도 거기 농구장 우레탄을 교체 공사를 이제 들어가고 있어요.
  거기에서는 우레탄 걷어 내고 다시 재우레탄으로 평탄화 작업을 이제 공사가 들어가고 있는데 혹시 이거 지금 아이들이 넘어져 가지고 농구협회 측 자제분이 넘어져 가지고 큰 발목 부상으로 해서 민원이 들어온 부분이 있는데 이거 하자 보수 기간 남아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완료된 게 얼마되지 않아서…
이정윤 의원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정윤 의원   
  그러면 이거 한번 현장 가 보셔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바닥이 일단 고르지 못하다는 첫 번째 민원이 나왔고요.
  두 번째는 어느 정도 빗기가 있고 물기가 있을 때는 너무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경우가 빈도가 많대요.
  어차피 우리가 지금 시설 투자를 한 부분에서 다 뜯어내고 우레탄을 하기에는 재정 투자가 많이 들어가니까 저는 그거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장을 한 번 점검을 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그거는 제가 현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같이 공사하시는 분 하고, 일단 고르지가 못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민원이 많이 들어왔어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과장님.
  저는 한 두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이 이제 새로 개관을 하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김은미 의원   
  저는 이제 내포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난번 가정행복과 어울림센터 개관하면서 좀 여쭤봤던 부분인데 이거는 이제 교육체육과에서 하신다라고 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는 부분인데 구름다리 연결 관련해서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건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번에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대로 거기 실제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구름다리가 있어야 왔다 갔다하고 어울림센터에서 아이들 교육하는 동안 어머니들은 평생학습센터에서 교육을 듣고 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돼서 예산 확보하고 지금 구름다리 설치하는 거 실시 설계 용역 완료돼서 이제 평생학습관 인테리어할 때 같이 다리도 공사해서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렇게 되면은 완공… 그러니까 지금 인테리어하실 때 한다 하면 8월에 하고 그러면은 개관할 때까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개관할 때 같이.
김은미 의원   
  같이할 수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김은미 의원   
  저는 인테리어 공사만 있어서 그 부분도 어떻게 된 건지 실시 설계는 들어갔다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어떤 부분이 어떻게까지 되는 건지 여쭤보는 부분, 그러니까 궁금한 부분도 있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실시 설계 완료하고 이번에 추경예산 확보해서 공사는 같이 진행이 될 겁니다. 
김은미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난번 행감 때도 제가 여쭤봤던 부분이고 시정했으면 좋겠다고 했던 부분이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관련해서 우리 지금 있는 인원 10명이 있기는 한데 실질적으로 우리 지금 수어 통역도 하고 계시지만 농아인들한테는 수어 농아인 전용 장애 지도자가 있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을 하실 건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그때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이 저희가 이제 지도자를 뽑을 때 오픈을 해 놨는데 그때 이제 적격하신 분이 없으셨기 때문에 실제로 운동 연습하거나 경기에 출전할 때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전문 통역사를 배치해 가지고 경기하고 또 연습할 때도 같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러면은 전문 통역사를 채용하실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김은미 의원   
  아, 채용하셔 갖고 하시겠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김은미 의원   
  알겠습니다.
  사실상 그 부분에서 가장 어려워 하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 한번 참고해 주십사라는 부분이고 바로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전번에 말씀하셔서 이번에 계획에 들어가서 앞으로는 그렇게 운영을 하겠다 했고요.
  지도자는 저희가 해도 이제 자격이 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는 없어서 지도자를 뽑는 거는 한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김은미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의원   
  484쪽에 자료만 요청드리겠습니다. 
  장애인을 위해서 우리 스포츠 관련해서, 선수들 관련해서 인권 보호 상담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데요.
  이 부분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 대한 스포츠 인권보호 상담 서비스 운영에 관련된 사업 계획서 한번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알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체육과장님께서는 이정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소년소녀합창단 운영과 관련 사업 계획서, 스포츠 인권보호 상담 서비스 운영에 대한 사업 계획서를 7월 25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5차 본회의는 7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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