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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홍성군의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과


일시 : 1997년 12월 13일(토) 10시 05분

장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o 98년도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 건(계속)

  1. 부의된 안건
  2.   o 98년도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 건(계속)
  3.     o 도시과
  4.     o 농촌지도소
  5.     o 보건소
  6.     o 공공시설관리사무소
  7.     o 축산폐수처리사업소
  8.     o 위생환경사업소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이대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o 98년도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 건(계속) 
  
○위원장 이대영   
  오늘도 9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계속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과장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도시과 
  
○도시과장 김규선   
  도시과장 김규선입니다.
  저희들이 98년도에는 불요불급한 것외에는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 소관은 367페이지부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예산안설명)

○위원장 이대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도시과장님으로부터 예산안설명을 들으신 내용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보영 위원님.
○간사 정보영   
  376페이지 가로수문제요 거기하고 이 가로등이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간사 정보영   
  1년에 가로등으로 들어가는 돈이 얼마정도 됩니까.
  수선하고 전기세 다해서 대략.
○도시과장 김규선   
  전기요금은 지난번에 다그랬습니다.
  읍면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난번에 한번 파악된게 있는데 자료는 각자 갖고 있지 않는데요.
○간사 정보영   
  통합해서 대충 몰라요?
  왜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지금 불필요하게 어떤 때는 낮에도 켜져있는 것도 보았고 꼭 필요한 데도 있는가 하면은 저녁때 조금 주민들이 왔다갔다하고 밤새 켜져있는 거 그런 경우도 있고.
  나라가 조금 어려울때는 전부 다 좀 껐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도 들드라구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IMF 요새 경기가 국가적으로 상당히 어려운데요 저희들이 일단 지금 시군위원회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강력한 지도와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정보영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최경식 위원님.
최경식 위원   
  369페이지 시설비 간이상수도 개보수사업이 이게 아까 설명중에 뭐 개보수를 대비하는 예산이라고 하셨나요?
  369페이지.
○도시과장 김규선   
  2천만원 말씀하시는 데에요?
최경식 위원   
  예, 개보수를 대비해서 세운 예산이예요?
○도시과장 김규선   
  이것은 그러니까 예비비성격입니다.
  특별히 저희들이 매분기마다 저희들이 120여개 간이상수도시설을 돌려가면서 충남보건연구원에 수질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검사결과에 따라서 특별하게 무슨 부차에 필요한 경우에.
최경식 위원   
  금년에도 이런 뭐 개보수를 한 뭐가 있어요?
  예산에?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올해도 8천만원을 집행했습니다.
최경식 위원   
  얼마?
○도시과장 김규선   
  8천만원.
최경식 위원   
  80만원?
○도시과장 김규선   
  8천만원.
최경식 위원   
  8천만원을?
○도시과장 김규선   
  예.
최경식 위원   
  개보수로?
○도시과장 김규선   
  예.
최경식 위원   
  그렇게 얘기하시면 예비비로 이건 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네?
  그렇게 말씀하시면?
○도시과장 김규선   
  그러니까 이것은 읍면에서 간이급수, 그 간이상수도시설을 관리하다 보면은 어디 관이 무슨 송수관, 배수관 같은게 큰 무슨 뭐의 영향에 의해서 깨졌든 급하게 해야 할데 2,3백만원씩 지원할 수 있는 요런 부분적인 사항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경식 위원   
  아니 금년에도 그러면은 이런 예산이 확보됐었었나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렇습니다.
최경식 위원   
  얼마 확보됐었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8천만원 정도 밖에는…
최경식 위원   
  8천만원이 돼있었다구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죄송합니다.
  8천만원이 그러한 사업비가 아니고 기존시설을 개량하는 사업비였습니다.
  올해 8천만원 그런데 이것이.
최경식 위원   
  금년에 없었습니까 그럼?
○도시과장 김규선   
  예, 올해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틀림없이 이것이 반영…
박성호 위원   
  전년도 예산에는 없는데요?
○도시과장 김규선   
  전년도 예산에 그것도 그러니까 요 2천만원에 대한 개보수계획한 거와 틀리게 개량하는 차원에서 그 지하수를 완전히 폐기시키고 착정해서 개량하는 차원에서 한 올린 예산이구요 이것은.
최경식 위원   
  요런 예산은 지금 뭐 시급을 요하는 현안사업도 지금 못하는게 많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예산을 확보하지 않아도 뭐 할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아닙니다.
  위원님들한테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들이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간이상수도에 대한 관리실태가 지금 그동안에 노후된게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면 옛날에는 대개 7,80m 파가지고 간이급수를 먹고 하는데 지금 오염된 상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한푼이라도 지금 저는 간이상수도에 전액을 투자하고 싶습니다.
최경식 위원   
  아니 투자하시는 거야 뭐 예산을 미리 세워가지고 계획대로 하시면 되는 거고 이건 예비비 성격으로 사실 대비를 하는 예산 아니겠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최경식 위원   
  금년에 없었다면서요 그런 예산이?
○도시과장 김규선   
  예, 예.
최경식 위원   
  예, 잘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스팔트 카터기하고 콘크리트 포장 카터기하고 뭐 성격이 틀려요?
○도시과장 김규선   
  그게 조금 아스팔트 카터기보다 콘크리트 카터기가 조금 기계는 똑같을 테지만요 그 상날이 틀릴 겁니다.
  콘크리트는 더 단단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대개 보면 쇠톱같은데 보면 쇠유리칼도 보면 거기 금광석을 박는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상날 자체가 조금 틀릴 겁니다.
최경식 위원   
  아 날만 교체해서 쓰면 된다?
○도시과장 김규선   
  예.
최경식 위원   
  이것은 건설과에서 예산요구를 했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물어보는 겁니다 같이 좀 사용할 수 있나 없나 해서.
  그리고 379페이지 고암지구 시가지 조성계획용역은 이게 토개공에서 택지개발계획이 여기에 있는 거 아니예요?
  거기하고 이게 틀리는 겁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아 이것은 지금 터미널을 역전 앞으로 옮기는데 거기에 인제 주변이 같이 택지개발을하지 않으면은 교통 소통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최경식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또 질문하실 위원님?
  예, 박성호 위원님.
박성호 위원   
  380페이지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위원   
  해양관광도로노선 타당성 조사용역 2천만원 이건 지난번 우리가 깎았던거 아닙니까 이게 저기 추경인가 언제 올라왔을 때 깎였던 거 아닙니까 이게?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런데 깎인거 또 올라와요?
  아니 그러고 지난번에도 업무보고시에 언뜻 들었는데 그 왜 우리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뭐 그쪽 도로 임해도로 관광도로 용역을 뭐 국비에서 한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는데 그렇게 보고하셨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김규선   
  예, 그렇습니다.
  보고했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면 거기 그놈 가지고 하면 되지 또 타당성 조사용역을 또할거 뭐 있어요?
  군비 가지고.
○도시과장 김규선   
  저희들이 요 며칠전에 건설부로부터 공문시달을 받았습니다.
  해양관광도로 낼 노선에 대한 노선지정을 해라 그래서 인제 저희들이 사실은 그 노선지정이 돼야 그 국비용역비로 시달되는데 저희들은 그것이 좀 늦게 통보될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는 빨리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박성호 위원   
  글쎄 그러니까 그거 가지고 일단 실시설계용역을 주시는 모양인데 얼마 이렇게 주게 돼있죠 그것은?
○도시과장 김규선   
  그게 10억입니다.
박성호 위원   
  10억?
○도시과장 김규선   
  예.
박성호 위원   
  10억도 임해도로 그 저기 용역을 저 설계를 하는데 타당성 조사를 뭐하러 할 거 뭐 있어요.
  그리고 한번 깎인 거를 말이죠 뭣하러 예산에 또 올려요 자꾸.
  불요불급한 것을 올리신다면서 이거 자꾸 이렇게 올려서 됩니까?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전용석 위원님.
전용석 위원   
  이거 예산하고 상관없이 하나 물어볼라고 그러는데 저기 김좌진장군 동상 주변에 입체로타리 그 계획 아직 안세우셨어요?
○도시과장 김규선   
  거기가 그 광장인데 로타리시설 광장 아직 도시계획승인이, 일부 철거하게 끔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은 상당한 집행계획은 아직 수립하지 못했습니다
전용석 위원   
  그거를 수립 좀 해가지고 문화공보실하고 상의해서 거기 김좌진장군동상을 해놓고 말이여 선열동상 해놓고 그 주변에 아주 오물 아주 형편없거든.
○도시과장 김규선   
  예.
전용석 위원   
  그래서 저쪽 하고개가 지금 4차선도로 나고 구도로 사이에 아주 땅이 좋다고 땅이.
○도시과장 김규선   
  예.
전용석 위원   
  그래서 거기다 김좌진장군동상을 옮겨놓으면은 갈산이 고향이시고 해서 갈산에 가까운 쪽에다 그렇게 모시면은 좋고 그렇기 때문에 공보실하고 상의를 해서 그런 계획 좀 한번 세워봐요.
○도시과장 김규선   
  예, 알겠습니다.
전용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더 이상 질문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문이 없으시므로 도시과 소관 예산안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과장 김규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대영   
  계속해서 농촌지도소 소관을 사회지도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농촌지도소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농촌지도소 사회지도과장 복근채입니다.
  

(예산안설명)

○위원장 이대영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농촌지도소 사회지도과장님으로부터 예산안설명을 들으신 내용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경식 위원님.
최경식 위원   
  459페이지,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하고 463페이지 농부증예방 건강관리 기구지원하고 이게 뭐가 어떻게 틀리는 겁니까?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는 사업내용은 목적은 비슷합니다만 그것은 건물자체를 부락자부담까지 포함해서 짓고 건강기구를 넣어주는 사업이구요.
  이것은 그냥 기구만 넣어주는 사업입니다.
최경식 위원   
  어디다 기구를 넣어줘요.
  이것도 부락에다 개인별로 넣어주는 거요 어디다?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부락회관에 기존시설이 돼있는데다 넣어줘야 됩니다.
최경식 위원   
  회관에다가.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최경식 위원   
  기구가 차이가 뭐 어떻게 틀려요?
  건강관리실하고 농부증예방 건강관리 기구하고 어떻게 틀립니까?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같은 내용입니다.
  같은 내용인데 기구는 같이 들어가는데 건강관리실에 들어가는 것은 건물을 다시 신축해야 됩니다.
최경식 위원   
  건물만 있고 건물없는 그 차이고 기구는 똑같다.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같죠 그러고 건물 신축하는 건강관리실사업은 거기에 요즘 농부증예방 내지는 피로회복 차원에서 찜질방 등을 더 설치하게 됩니다.
최경식 위원   
  찜질방이 하나 더 들어간다.
  여기 들어가는 기구가 뭐뭐인지 좀 아시는 대로.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대체적으로 안마기구라든가 안마의자같은 거요 그렇지 않으면 자전거처럼 돼가지고 헬스기구가 있죠 그런 거라든가 또는 혈압기라든가 체중계라든가 여러 가지 체력단련기구가 들어갑니다.
최경식 위원   
  459페이지 축산분뇨정화조사업이란게 뭘 얘기하는지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세요.
○사회복지과장 복근채   
  이것은 해당 축산계장이 직접 설명 좀 해드리세요.
○축산계장 박세규   
  농촌지도소 축산계장 박세규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설치돼있는 소규모 농가들 정화조 설치돼있는 농가 정량펌프라든가 아니면 유입스크린, 브로아설치 이런거 설치해 가지고 정화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겁니다.
  새로 설치하는게 아니라 그 설치돼 있는 기존 정화조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걸 정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그런 기계를.
최경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액비조에다 설치한다는 얘기요 액비조에다.
○축산계장 박세규   
  액비조도 설치돼 있고 간이활성오니법 이런거 설치돼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최경식 위원   
  지금 그런 간이활성오니법으로 지금 설치돼 있는 농가도 많이 있어요?
  거의가 지금 다 액비통 아녜요 지금 축산농가들이.
○축산계장 박세규   
  그전에 설치된 사람들은 거의 액비통이구요 지금에 들어간 사람들은 간이활성오니법이 주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최경식 위원   
  많이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그런 시설에다가 지원해 주는 거군요.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박성호 위원님.
박성호 위원   
  441페이지 농업기술지 유료구독료 이건 뭔가요?
  이거하고 460페이지 농업인 단체에다가 상업농정보지 지원하는 거 하고는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농업기술지는 매달 진흥청에서 그달에 필요한 농업기술을 수록하는 말하자면 기술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책자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을 원래는 저희가 6백부씩 저희군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무료로.
  그래서 6백부를 농민학습단체회원들 내지는 농업인들에게 저희가 매월 보급을 하고 있는데 6백부외에 더 필요로 그걸 보고자 하는 농가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천상 유료로다 구독을 하게 돼 있어서 유료구독비가 월250원입니다.
  1부당 1년간 그래서 아주 싼값으로 추가로 더 필요해서 그걸 예산에 계상했구요.
  다음에 상업농정보지는 상업농과 경영이라고 하는 월간지 잡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건 개인 출판사에서 나오는 잡지인데 이것은 상당히 농업기술이 전문기술이 거기 내용에 많이 수록돼 있어서 그것도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도비 보조에 의해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 임원들 중심으로 보급하는 책자입니다.
박성호 위원   
  지금 말이죠 그전에는 정말 참 이런 정보지가 기술정보지가 없어가지고 참 정말 사보기도 힘들고 참 보내주시는 것을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아주 정말 이걸 썼어요.
  그러나 지금은 말이죠 넘쳐흘러요.
  제약회사 또 무슨 사료회사 또는 무슨 시설회사에서 말이죠 이 정보지가 엄청나게 지금 현재 지금 흘러넘칩니다.
  사실 이것도 공해라고 이거 치우기도 사실 어려울 정도로 지금 넘치는데 지금 농민들께서 원하신다면 말이죠 얼마든지 뭐 무료로도 이거 볼 수 있는 책자가 지금 많이 나온다고 봐요.
  그래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농업기술지 같은 것은 6백부가 우리가 무료로 오니까 그놈만 가져도 더 추가로 돈 백만원 어치나 사서 줄 것 없이 그놈만 가져도 충분하지 않느냐 또 더 필요한 사람들은 그거 돈 얼마들지 않는 거 개인이 사봐도 된다.
  그 다음에 농업인단체에다가 상업정보지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그런 것도 앞으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면 지금 정말 이거 국가적인 위기라는 것은 뭐 차원이 높은 얘기지만 우리 농촌도 지금 현재 보통 위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뭐 축산농가에서 비롯해서 모든 농가에 이르기까지 지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 할 정도로 지금 위기감이 도는데 참 우리가 한푼이라도 아껴야 된다 이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그전같으면은요 정말 이거 필요해요.
  그러나 지금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공짜로 얼마든지 좋은 잡지를 볼 수 있어요 지금은.
  그 다음에요 443페이지 축산분뇨이용벼농사 시작포 이걸 하실 계획이신 모양인데 축산분뇨, 분으로 하십니까 아니면 오수로 주로 하실려고 계획을 하시나요?

(「이건 뇨만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하는 소리 들림)


  예, 잘하셨습니다.
  이거 왜냐면 분은 지금 필요가 없습니다.
  분으로 해서는 아마 필요없고 안되리라 생각하고 오수, 축산오수만 가지고 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인저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 444페이지에서부터 각종 교육에 외래강사수당, 외래강사수당이 뭐 많지는 않지만 늘비하게 수십번에 걸쳐서 그 다음 각종외래강사수당이 참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이 수당같은 경우는 말이죠 이를테면 새해영농설계교육, 다음에 무슨 기술교육, 농업인화합대회 이런때 무슨, 이 인제 기술교육은 말이죠 외래강사를 초청해서 이렇게 하고 돈을 줄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물론 저희 직원들이 거의다 충당을 합니다.
  하지만 또 저희 직원들이 다 안되는 특수 전문분야라든가 또는 어떤 정신교육이라든가 국가시책적인 차원에서 꼭 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은 부득이 외래강사를 저희가 초빙해서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간혹 그런 분을 초청해서 듣는 것은 좋습니다만 이게 뭐 한 두건인가요 전부 강사수당, 강사수당 전부다 이렇게.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그런데 그때그때 필요해서 쪼개넣다 보니까 여러번 잡다하게 들어갔는데.
  그게 전부해야 273만원입니다.
박성호 위원   
  아니 2백만원 아니라 20만원이라도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할때는 우리.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그런데 저희 수준높은 교육을 해야 되겠고 또 관내 농업인들에게도 외부의 어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저희 지도소 직원들 매일 듣는 얘기보다는 좀더 차원높은 다른 지역 얘기도 들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넣었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신데 우선 우리 농촌진흥청도 있잖아요.
  기술연구소도 있잖아요 축협도 있잖아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거기서 오는 분들도 다 수당을 줘야 오지 그냥은 안와요.
박성호 위원   
  그러고 말이죠 지금 현재는 우리가 외래의 기술을 들여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만 서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교류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외래강사만 초청하지 말고 어느 한 품목에서 성공한 사람을 불러서 성공사례, 또 실패한 사람 불러서 실패한 사례 서로 정보를 교류하도록끔 하고 그래서 이러한 강사수당이지만 적은 액수지만 이런 것도 한푼이라도 2백만원 아니라 20만원, 2만원이라도 우리가 절약할 부분은 절약해야 된다.
  너무 외래강사수당, 강사수당, 강사수당 이거 전부 강사수당이다 이거요.
  이런 것도 절약할 필요가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교육참석자보상, 참가자 보상, 보상, 이게 뭐 아주 수십가지 뭐 이거 전부다 참가자 보상 이렇게 뭐 점심 주고 아주 엄청나게 참가자 보상 점심주는 거 하고 강사수당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말이죠 이 교육같은 거 이거 회비내고 오라고 해도 가요.
  이 기술교육은 이제는요 의무적으로 너 기술교육에 와라 그러고 거기다 돈까지 줄 필요없어요 기술교육 오라고 해서 안오는 사람 오라고 할 필요없어요.
  지금은요 너 회비 갖고오라고 해도 뜻있는 사람은 갑니다.
  자기돈 회비가지고 갑니다.
  이제는 자꾸 변화된다 이거요.
  그전에는 그랬어요 너 이거 기술교육 받으러 와라 그러면 뭐점심이나 안주면 안가고 지금 그랬지만 이제는 시대가 말이요 자기가 이제는 살 길을 찾기 위해서 정말 내가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회비 갖고 오라고 해도 갑니다. 
  지금 각 분야가 지금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저기 시설업체에서 하는 기술교육, 사료 뭐 약품회사에서 하는 것도 전부 지금 오라고 하면은요 전부다 회비 받습니다.
  그래도 터지게 가요 왜 그 기술교육을 받아야 산다는 것을 이제는 인식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도 의식전환할 필요가 있다.
  모든 참가한 사람에게 인제 보상을 줘야 한다 이런 의식은 피해야 된다.
  물론 전체를 대신해서 대표로 어떤 회의에 참석한다든가 또는 어떠한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는 그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수없이 교육참가보상, 참가보상 점심주는 거 이런거 이건 이제는 좀 우리도 이제는 어느 장소에 무슨 교육이 있다 회비 얼마 오고 싶은 사람 와라 해도 충분히 갈 사람은 간다.
  그렇게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이런 쪽으로 좀 전환을 자꾸 생각을 좀 바꾸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461페이지요 벼보급종 차액지원이 아까 뭐라고 하셨죠.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그것이 인제 저희 정부보급종을 보급하는데 보급종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럴 경우에 현재 우리 여기 실정에 맞는 벼종자값하고는 상당히 차액이 있기 때문에 보급종 보급하기 위해서 차액을 우리가 지원해 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아니 그 보급종을 심어서 더 가격이 좋다면서요.
  그러면 뭘 지원해줘요 더 그 사람이 이문인데.
○기술보급과장 주정국   
  보급종은 정부종자공급소에서 채종을 해가지고 공급을 하기 때문에 종자는 완전 정선이 되었고 또 소독까지 된 종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정선비용이라든지 이런 것을 따지게 되면 농민이 수매하는 가격보다는 포대당 한 6천원정도의 비용이 초과됩니다.
  그래서 농민이 생각하는 것은 수매가격만 주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에 차액된 비용을 도비를 비롯해서 저희 군비 포함해 가지고 그 차액을 보상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구요 행사요 각종 행사가 사실 우리 농촌지도소에서 주로 하시는 행사가 참 많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 농민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또 농촌지도소에서 행사를 많이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참 농촌도 어렵고 국가도 어렵고 어려운 시점에 이 행사를 말이죠 조금 바꿔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지도소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전부 화합대회, 단합대회가 들어가거든요.
  농민들이 화합, 단합하는 것도 좋죠.
  행사마다 노래자랑, 풍물놀이, 뭐 물론 흥겹게 행사를 이끄는 것은 좋다 이말입니다.
  행사마다 그것이 들어가지 않는 행사가 없어요 마치.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홍주골 화합대회 년간 한번 하는데 그때가 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때는 그렇게 않습니다.
박성호 위원   
  노래자랑 들어가는 것이 그거 하나뿐이예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다른 때는 없습니다.
  그냥 뭐 예를 들어서 교양강좌 특강을 듣는다든지 어떤 교육적인 차원으로 이끌지 그렇게 놀기 위한 그런 행사는 없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렇습니까?
  예, 그런 쪽으로 가급적이면 농민들 화합, 단합도 좋지만 농민들로 하여금 집에 틀어박혀서 열심히 일해야 된다 하는 이러한 인상을 자주 농민들 불러내 가지고 걸씬하게 만드는 식으로는 안된다.
  차분히 앉아서 정말 열심히 일해서 어떻게 해야 내가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하도록끔 하는 쪽으로 자꾸 유도해 주셔야지 화합도 중요하고 또 어떤 사기를 올려주는 차원도 중요하지만 자꾸 불러내는 것이 결과적으로 득이 아니다.
  이런 쪽으로 앞으로 행사도 말이죠 그런 쪽으로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 행사할때는 좀더 검소하고 절약하는 차원에서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런 식으로 행사를 좀 줄여야 돼요.
  지도소 행사 줄이셔야 됩니다.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자꾸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이용학 위원님.
이용학 위원   
  459페이지 한우고급육생산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거 한우고급육 생산사업 상당히 좋은데 좀 요새 걱정돼서 한마디하고 싶습니다.
  우리 한우고급육 생산사업을 지도소가 지금 우리 농외소득사업으로 많은 기술지도기여를 많이 했는데 오늘에 이렇게 갑작스럽게 경제적으로 국가 여러 가지 위기가 와가지고 한우사업에 대해서 지금 수매자금도 시장에 지금 나오지도 않고 있고 이래가지고 사료값은 막 그냥 잠안자고 올라가고 고기값은 뭐 올라간다는 건 전혀 소용없고 내려가고 있는데 엊그제 저희 지역에서 어떤 사람이 한 4,5일 사이에 30만원인가 40만원을 값이 내렸다고 하데요.
  그래서 이렇게 막 그냥 소도 사지도 않고 하는데 이게 특정인 어떤 사업 자체 가지고 우리 지도소에서 세금받아다가 사업은 할 수 없는건데 이게 오늘 아침에도 방송보니까 뭐 국제관리의 능력이 뭐 좀 우리 한국이 좀 부족하다고 하더만.
  이 흐름을 말이요 이 구조개선을 뭔가 할 때가 온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지도소에서는 좀 연구를 하셔 가지고 좀 생각 좀 하고 있습니까?
  이 돈 갖다가 1억6,000인데 국비 8,000, 군비 8,000 그런데 이게 지금 아무 효과없는 사업이 아닌가 제가 그런 걱정스러워서 한마디 합니다.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말씀은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알아듣겠습니다만 저희 현재 세계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향으로서는 천상 모든 것이 고급화되고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술지도 차원에서 쇠고기도 수입쇠고기하고 차별화해서 고급육을 생산하지 않으면 그나마 경쟁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용학 위원   
  아는데 대기업 이외로는 말이요 그러니까 내 얘기가 지도소는 우리 한우육성사업으로써 일환책으로 세계경쟁력사업에 질을 향상시켜서 한다는거 뭐 설명 안해도 그 취지야 압니다.
  그런데 이게 투명성이 없는게 이놈 갖다가 뭐를 어떻게 하느냐 이게 걱정스러워서 어떤 구조적인 어떤 생각을 뭐를 좀 하고 있나 그것 좀 한번 물어보는거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저희 지도소에서 정책적인 차원까지는 저희가 하기는 어려운 것이고.
이용학 위원   
  아까 얘기하잖아요 소가 지금 3,4일 동안에 30, 40만원 내렸다는 거요.
  소값이 계속 떨어져 나가고 사료값은 막 올라가고 지금 농촌에서는 야단이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상당히 지금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황필성 위원.
황필성 위원   
  이 보급종 종자말이요 박성호위원님 말씀하신, 이 차액을 지금 보급종이 그 종자를 원하는 사람들한테 전부 보급이 안되죠, 보급이 달리죠?
○기술보급과장 주정국   
  예, 지금 농가가 원하는 종자는 지금 저희가 정부에서 받는 종자는 약 90분 정도 됩니다.
황필성 위원   
  요구하는게 몇 대 몇 정도 돼요?
○기술보급과장 주정국   
  한 20% 수준밖에 안됩니다.
황필성 위원   
  20% 수준밖에 안되죠.
  그런데 그 차액을 그러면 그 사람은 가져가고 차액을 정부에서 보조해 주고 그럼 불공정하죠. 
  가져가고 싶어도 못가져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 나머지 차액은 본인이 내고 가져가도 그 사람은 서로 가져갈려고 할 것이다 이거요.
  그래 이거 군비 삭감하면 어떻게 돼요?
○기술보급과장 주정국   
  도비 지원 받아가지고 도비 30%에 군비 70%입니다.
  그래가지고 계상을…
황필성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은 아주 도비 안받더라도 농민이 필요로 하면 돈 조금 더 주고라도 가져가지 뭐 6,000원 정도 더주고 가져갈 수 있죠.
  그런데 6,000원 정도 더가지고 가서 쌀 생산을 더할 수 있다고 하면 가져갈 것이다 이렇게 봐지고.
  아까 박성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농업기술지 유료구독관계 이것도 말이죠 이것이 저한테도 옵니다.
  이게 오는데 우리 군의원님들한테 전부 오는 지는 몰라도 이것은 사실은 전부 농사꾼이지만 이 볼새가 없어요.
  왜냐면 한번 검토해서 아! 이 사람들은 보내봤자 바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한테 많이 갈 것입니다.
  이 유지급들 이런 사람들로 옛날부터 줬기 때문에 그런 것은 주나마나 이 황필성이 같은 사람한테 보내나마나다 이런 사람들 것을 빼서 꼭 필요한 사람들한테 줄 필요가 있다.
  내가 그 말씀드릴려고 말씀드렸어요.
  이상입니다.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주정양 위원님.
주정양 위원   
  지도소가 2.1% 증액했다고 그랬죠 이번 예산에.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주정양 위원   
  그런데 경상적경비가 얼마나 증액됐다고 봐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경상적경비 분야는 4. 몇%.
주정양 위원   
  4. 몇 % 되겠지.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주정양 위원   
  그럼 예산계장님 우리 관내 실과에 예산증액 2.1%가 증가추세입니까?
○예산계장 이은길   
  2.1%는 중간이하로…
주정양 위원   
  중간이하요.
  작년에도 지도소가 가장 열악한 예산을 받았죠.
  내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물론 예산 작년도 대비 2.1%라고 일단은 증액된 부분인데 지도소는 경상적 경비를 삭감할 용의는 없어요 해도 상관없겠어요?
  예를 들면 경상예산 980만원 되네 증액된 부분이 전년도 대비 삭감해도 일을 해나갈 만 하겠어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상당히 지금 어려운 실정입니다만 지금 국가적으로 다 어려운 이런 현실정에 있기 때문에 저희도 뭐 고통을 감내하면서 해볼려고 그럽니다.
  저희가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부담지시액이 지금 다 이번 예산에 계상이 못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정상적인 사업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부담지시액이 확보가 되어야 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저희로서는 상당히 애로가 되는 사항입니다.
주정양 위원   
  하여간 관내 우리 실과에 예산증액부분이 2.1%는 중하다 예산계장?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유영우 위원님.
유영우 위원   
  저기 446페이지에 보면 자동기상관측장비 유지보수비가 있거든요, 계약이라고 해가지고?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유영우 위원   
  금년에는 그게 얼마 서있어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이것은.
○기술보급과장 주정국   
  금년에 260만원 섰습니다 97년도에.
유영우 위원   
  97년도에?
○기술보급과장 주정국   
  예.
유영우 위원   
  그러면 이거 뭐 해마다 꼭 보수해야 되나 이게.
○기술보급과장 주정국   
  그게 이제 컴퓨터시설이 돼있고 해가지고 뭐 센서가 있어가지구서 그게 인제 뭐 벼락을 맞는다든지 이렇게 할 경우 꼭 고쳐야 되겠더라구요.
  점검도 해야 되고.
유영우 위원   
  예, 됐어요.
  그리고 또 440페이지 상단에 보면 새기술교육관바닥 인조석 깐다고 그랬는데 지금 이게 뭘로 돼있어요?
  바닥이?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그것은 현재 그냥 먼저 농기계교육수리센타로 쓰던 건물을 다시 저 아래 지도소 새로 마련 부지에 다가 신축을 했고 그 원래 교육수리센타를 지금 교육장소로 개조를 해왔는데 바닥상태가 아직 좋지 않기 때문에 천상 도끼다시 이런 형태로 바꿔야 될거 같아서 예산을 넣었습니다.
주정양 위원   
  도끼다시라고 하는게 아니여 물갈이라고 해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물갈이.
  예, 일본말입니다.
  그렇게.
유영우 위원   
  4H회에서 꽃동산 만든다는데 어디에 만드는 거예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금년같은 경우에는 각읍면별로 중요 노변에 도로변에다가 공터가 있는데다가 비교적 경관이 좀 잘 조성이 될 수 있는 지역에다 선정해서 했습니다.
유영우 위원   
  그러니까 도로변이예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도로변에 국도변입니다. 주로.
유영우 위원   
  국도변.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유영우 위원   
  그런데 이것은 저 내무과에서도 하고 농촌지도소에서도 하고 이게 어떻게 두군데에서 하면 어따갖다하는지 모르겄네?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글쎄 저희는 4H회원들에 대해서 애향심이라든가 또는 자연환경가꾸기 그런 지도 차원에서 합니다.
유영우 위원   
  아니 난 그걸 묻는게 아니고.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유영우 위원   
  내무과에서도 하는 걸로 돼있어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유영우 위원   
  그리고 농촌지도소에서 하는 걸로 돼 있으면 어따갖다 넣어야 하느냐 이거요.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아마 내무과에서 하는 사업은 가로공원 차원에서 좀더 규모를 크게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유영우 위원   
  하여튼지 뭐 내무과가 됐든지 농촌지도소가 됐든지 이게 두곳 중에서 한곳에서 해야지.
  알았어요 하여튼지 뭐 내무과걸 깎든지 뭐 어디걸 깎든지 깎아야지 이게 뭐 정말로 우리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매라고 하는 판국에 말이여 이게 두군데서 꽃길 조성한다는 건 이게 얘기가 안되는 거거든 그게.
  알았어요 꼭 굳이 뭐 저기 농촌지도소걸 저거한다기 보다도 우리가 볼적에는 거기서도 예산이 올라와 있고 농촌지도소도 올라와 있으니까 그것은 이중으로 예산을 저거할 수가 없잖아요.
  됐어요.
○위원장 이대영   
  예, 이용학 위원님.
이용학 위원   
  나 저 아까 보충 한우육성 고급육 생산사업 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1농가에다가 이렇게 보조해 주는 거죠?
  1개소라니까.
  그런데 1개소면 한우농가가 대략 몇마리정도 이렇게 사육하는 농가입니까?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예, 그거에 대해서는.
이용학 위원   
  대략 어떤 농가를 이렇게 기준하느냐.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담당 축산계장이 설명을 직접 들으시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계장 박세규   
  이것은 한우주산단지에 내지는 집단화돼 있는 그런데서 다섯농가를 대상으로 규모가 한 50두이상, 50두이상 전업화돼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선정을 할라고 합니다.
이용학 위원   
  이 50두 집단농가들은 다 각자 자기가 시설 다 해놓은 거죠?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대영   
  더 이상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문이 없으시므로 농촌지도소 소관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회지도과장 복근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대영   
  계속해서 보건소 소관을 보건행정계장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보건소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보건행정계장 김기행입니다.
  소장님께서 나오셔서 자세히 설명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위원님들 부득이한 사유가 있어서 제가 대신 말씀드리게 돼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소관 예산에 대해서 설명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설명)

○위원장 이대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건행정계장으로부터 예산안설명을 들으신 내용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정양 위원   
  내가 하나만 물어볼께요.
○위원장 이대영   
  예, 주정양 위원님.
주정양 위원   
  이 보건소는 어떻게 경상경비가 이렇게 많이 증액이 됐죠?
  요인이 뭐지?
  1억7,800이면은?
  경상예산에?
  전년도 대비해서 첫페이지.
  405페이지.
  요인이 뭐지?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인건비는 4천만원이구요.
주정양 위원   
  아니 경상예산이 전년도보다 1억7,800이 증액이 됐네?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이것은 지금 금년도하고 내년도하고 관련되는 목이 통합해서 조정된 것이 있고 그래서 이게 변경이 된거라.
주정양 위원   
  조정이 돼서?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예, 작년도에 그.
주정양 위원   
  뭐가 조정이 돼?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별도 신설된 사항이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주정양 위원   
  신설된 게 있는 뭐가 신설됐지?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아 그런 사항이 아니구요 기왕에 있던 것이 인제 자산취득비 성격으로 있던 것이 물품구입하고 재산취득비하고 같이 합쳐졌다든지 그런 내용으로 해서 다른 쪽에 있던 목이 이쪽으로 편성되고 요런 사항이 있어서 그렇게 된.
주정양 위원   
  목변경이 돼서?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예.
주정양 위원   
  변경된 그 부기가 어떤 거요?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부기는 세세항 세목별로는 별도 하지는 않았습니다.
주정양 위원   
  뭐 변경된 부기가 없는 거 같은데 내가 볼때는.
  예산계장 혹시.
○예산계장 이은길   
  지금 주로 주는데가 지금 기본급에서 인건비에서 지금 4천만원이 들었습니다.
주정양 위원   
  뭐 인원이…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아니 그것은 자기가… 인건비이고 인원이 늘은 것은 아니구요.
  이건 법정경비로 해서 계상된 사항인데 내년도 어떤 증가분으로 조금씩.
주정양 위원   
  아니 뭐.
○예산계장 이은길   
  의료비에서 한 7천만원.
주정양 위원   
  의료비에서?
○예산계장 이은길   
  예, 국고보조에서 3천만원, 군비에서 4천만원해서 의료비로 한 7천만원이 들어왔습니다.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의료비 인제 저희 약품구입비에서 한 4천만원이 증액이 됐구요.
  기타 국고보조는 예방접종대상입니다.
주정양 위원   
  예, 그래 알았어요.
○보건행정계장 김기행   
  예.
○위원장 이대영   
  예, 질문이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휴식을 하고자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박성호 위원   
  다 해버리지.
전용석 위원   
  아 빨리 끝내고 말어.
○위원장 이대영   
  그냥 진행하자구요?
최경식 위원   
  아니 계속해요.
유영우 위원   
  아주 속개해요.
○위원장 이대영   
  그러면 계속해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o 공공시설관리사무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입니다.
  저희 관리사무소 98년도 예산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설명)

○위원장 이대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장님으로부터 예산안설명을 들으신 내용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식 위원님.
최경식 위원   
  광천공공도서관 열람실에 이용인원 파악된게 있습니까?
  열람실 이용?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열람실 이용은 요즘 1일 평균 거기가 원래 177석입니다만 120내지 130명 정도 매일 저희가 일지를 쓰고 있고 날마다 오는 학생들에 대해서 카드로다가 체크가 되기 때문에 그 인원은 정확하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아니 지금 도서실 얘기하신 거 열람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광천, 예.
최경식 위원   
  열람실이 따로 있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열람실에 인제 도서가 진열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오는 학생들이 이제 도서도 참고를 하고 자기책을 가지고 와가지구서 또 공부도 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위원   
  열람실에서는 그러니까 열람만 하고 잠깐잠깐 열람해서 가지고 가는 거 아니예요.
  도서실로 가지고 가서.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렇게도, 그렇게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돼 있습니다.
  한쪽은 열람실이고 한쪽은 또 앉아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좌석이 배치가 돼 있습니다.
최경식 위원   
  에어콘 시설이 열람실하고 도서실하고 같이 한 대 가지고 같이 사용하는 거예요?
  따로따로 놓는다고 하셨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러니까 1층과 2층 이렇게 구분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경식 위원   
  그러면 도서실하고 열람실하고 같이 있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2층에 인제 대열람실이 있구요.
최경식 위원   
  예, 2층에 대열람실이 있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최경식 위원   
  그래서 열람실은 뭐 바로바로 열람하고 가니까 굳이 에어콘시설을 이렇게 많은 예산을 어려운데 시급한 거나 하고 이런건 좀 나중에 해도 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예.
○위원장 이대영   
  예, 주정양 위원님.
주정양 위원   
  아까 설명중에 내가 깜빡 못들었는데 그 철골이 뭐가 부식돼서 위험하다는데 어디예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문화회관 무대 위죠.
  무대위에 보면은 거기가 인제 판자로 이렇게 쭉 돼있고.
주정양 위원   
  무대위 저 바닥.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바닥이요.
  그렇게 하구서 지하로 내려가서 천장을 쳐다보면은 거기를 철골로 다가니 전부 이렇게.
주정양 위원   
  그런데 무대에 바닥이 그게 위험하다는 얘기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렇죠.
주정양 위원   
  그것이 철골이고 하니까 부식돼 가지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예.
  그래서 그 철골을 인제 교체를 해야 된다.
  교체 내지는 뭐 하여튼 거기에 따른 그 경비라고 할까요 뭐.
주정양 위원   
  그런데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면 빨리 해야지.
  큰일나는 거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래서 금년도 추경에 요구를 했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재정 형편상 반영이 안돼서요 이번에 당초 예산에 저희가 이번에 요구를 드린 겁니다.
주정양 위원   
  궁금해서 내가 물어본,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예, 뭐 더 이상 질문할.
  예, 박성호 위원님.
박성호 위원   
  488페이지요 광천공공이동도서관 운영차량구입 공공이동도서관을 어떻게 운영하는 거라고 그러셨죠?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이동도서관은 차량규모는 25인승 봉고차정도 규모이구요.
  그래서 그 안에다가 도서를 비치를 하고 그놈을 가지고 다니면서 일정한 지역을 순회하면서 시간을 정해가지고 저희가 계획은 6개 읍면에 14개 지역을 하고자 해서 계획이 되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광천 어떠한 아파트라든지 주택밀집지역에 가서 한 두 시간이고 얼마고 이렇게 책도 빌려주고 다시 회수도 하고 해서 장소를 계속 옮겨가면서 요일별로, 시간별로, 날짜를 정해가지고 이렇게 주민들한테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주민들 낮에 일해야지 차에 가서 책 볼 새가 어디 있어요.
  그거 아녀도 볼 책 집에 가서 밤에 봐야지 볼려면.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인제 빌려도 주고.
박성호 위원   
  빌려준다 차량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빌려주신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렇게 하고 인제 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거기서 잠깐 보시는 분도 있고.
박성호 위원   
  참 돈만 많으면 뭐 집에까지 배달로 빌려다주고 좋은 일이죠.
  그리고 다음 페이지요 농어촌도서관 자료구입이 2,400만원 있고 또 그 밑에 농어촌도서관 똑같은 자료구입이 1,200만원 또 있어요 이건 뭔가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도서구입비 말씀이죠?
박성호 위원   
  예, 도서관 자료구입이라는게 그거 아닙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래서 도서구입비는 차량이 인제 있게 되면은요.
박성호 위원   
  아! 그러니까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한 도서구입비네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박성호 위원   
  이동차량을 구입 못하면 이건 필요없네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필요없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 다음에 지난번에 문화회관 옥상 누수방지시설을 그뒤로 한번 연구해 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방법을 연구하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그래서 인제 먼저 말씀드렸던 사항은 우레탄폼으로 유레아코팅을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 이외로도 인천에 있는 대왕산업이라고 방수전문업체를 또 저희가 전화로 상담을 좀 해봤습니다.
  해봐서 장단점을 비교를 해본 결과.
  그래서 인제 시트방수가 있고 무기질복합방수가 있고 먼저 말씀드렸던 유레아코팅이 있는데 저희 문화회관 같은 옥상에는 다른 방법은 하중이 미치는 영향이 크고 또는 석면으로 하기 때문에 시멘트와 친화력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그리 좋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레아코팅으로 할 경우에는 그 옥상을 자주 이용하는 빈도가 적은 그런 건물에 유레아코팅이 대부분 지금 많이 적용이 되고 있고 사용이 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특별한 다른 방법은 없고 이 방법이 제일 적합한데 먼저 우려하셨던 그 쥐가 뭐할 우려가 있다든지 뭐 오래되면 금이 가고 이렇게 부서질 우려가 있다고 그런 걱정을 하셨습니다만 이게 석유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쥐가 제일 싫어하는 그런 냄새라든지 제품이랍니다.
  그게 그렇기 때문에 쥐라든지 다른게 이렇게 와가지고 뭐 그런 우려는 전혀 없다고 그렇게 그 기술진에서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박성호 위원   
  그건 자기네 장사하는 사람들 얘기죠.
  우레아폼 이것은요 쥐는 별 것도 다 먹습니다.
  이것은 말이죠 눌러봐도 들어가잖아요.
  그런 말에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래서 저희가 견본을 하나.
박성호 위원   
  견본을 가져오셨습니까?
  (견본품확인)
  이게 얼마정도라고 하셨던가요 시설비가… 됐습니다.
  그러시고 홍주문화회관 지하전기누수관계는 그건 지난번에 안전검사관계 때 거기서 지적된 사항이라고 하셨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예.
박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윤은석   
  그리고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이게 지금 저희가 8,000만원을 예산에 요구를 했습니다만 저 제품으로 그런데 지금 경제가 이렇다보니까 외환시세가 이게 전부 수입품이랍니다.
  그래가지고 단가가 금년도 단가로 견적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단가가 인상될 그럴 입장에 있으니까 위원님들 차제에 이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이대영   
  더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문이 없으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축산폐수처리사업소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입니다.
  98년도 축산폐수처리사업소 예산안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안설명)

○위원장 이대영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안 설명 중 의문사항이 있으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필성 위원님.
황필성 위원   
  472페이지 관리동 난방비, 수위실, 투입동 난방비 있는데 이 축산폐수 그 가스를 이용해서 난방하는 그런 방법은 없어요?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그 방법은 없구요.
  소화조만 가스를 포집을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설계가 돼있고 시설이 그렇게 돼 있어요.
황필성 위원   
  설계를 예를 들어서 변경하면 가능하지 않겠느냐.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지금 현재 저희가 농도가 5,000으로 설계를 하고 그이상 지금 저희가 8,000까지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가스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를 않아요.
  그런데 농도를 진하게 2만이나 3만짜리를 넣으면 가스는 많이 나올 수 있죠.
황필성 위원   
  글쎄 먼저 내가 결성에 있을때는 이 난방장치는 그 놈으로 한다고 그때 했었거든.
○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이환무   
  예, 그랬는데 지금은…
황필성 위원   
  그래서 뭐 앞으로 연구해서 그럴 수 있으면 연구를 해보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더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문이 없으시므로 축산폐수처리사업소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위생환경사업소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위생환경사업소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설명)

○위원장 이대영   
  수고하셨습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님으로부터 예산안설명을 들으신 내용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필성 위원님.
황필성 위원   
  502페이지 실험실 운영기기 디지털이 뭐 하는 거요 이게?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뷰렛이라고 해서 실험 측정할 때 적정장치입니다.
  이게 색깔 변화시키는 건데 이것이 사람 손으로 하면 실험에 대한 오차가 크기 때문에 기계로 하면 정확합니다.
황필성 위원   
  그게 그간 없었어요 그럼.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예.
황필성 위원   
  롤온박스는 이거 어디다 쓰는 거요?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저희가 벨트프레스나 처음 협잡물 종합처리기계에서 오게 되면 모래나 씨앗같은 게 걸러집니다. 이게 탈수가 된 것이 제일 처음에 들어와서 보면. 그래서 그것은 마지막 최종 작업장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바칠 롤온박스입니다 이게.
황필성 위원   
  아니 글쎄 그간 없었어요 이게.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있었는데 저희것이 거의 노후돼 가지고 조금씩 부식돼 가지고서 무거우니까 거의다 파손직전에 있습니다.
황필성 위원   
  알았어요.
○위원장 이대영   
  예, 박성호 위원님.
박성호 위원   
  499페이지요 고분자 응집제를 저쪽은 5,500원씩 사시는데 여기는 7,000원씩 사시네요.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저희가 이것은 물가정보지에 의해서 했는데요.
  이것은 저희가 현재 7,000원씩은 예산에 서있지만 저희가 조금 수의계약하면 6,500원까지는 갑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쪽에 있는 응집제가 같은 고분자라도요 저희와 틀립니다.
박성호 위원   
  틀립니까?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예.
박성호 위원   
  그런데 무기응집제하고 어떻게 틀립니까?
  어떤데 사용합니까.
  고분자 응집제하고 무기응집제하고 어떻게 틀리고 언제 사용해요 서로.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무기응집제라는 것은 화학처리때 사용하는 건데요 이것은 강제 침전시킬 때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염화철이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벌겋게 돼가지고.
박성호 위원   
  염화제이철 같은 거요.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예, 그런데 저희는 실질적으로 끈적끈적하게 해서 그렇기 때문에 같은 미생물끼리 이렇게 엉키게 하는 저희는 그 응집제입니다 이게.
박성호 위원   
  고분자 응집제라는게요?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예, 저희것은.
박성호 위원   
  그런데 고분자 응집제를 쓴 다음에 다시 또 무기응집제를 쓸 필요가 있습니까?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처리실태에 따라 틀린데요 거기에 대한 것은 제가 좀 이해가 안갑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니까 고분자 응집제로 해서 한번 응집을 했으면 됐지 무기응집제를 또 쓸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죠.
○위생환경사업소장 박항순   
  그렇죠 저희 활성오니법에서는 고분자 응집제를 쓰고요 액상부식법이라고 해서 다른데에서 강제침전시켜 가지고 응집하는데는 무기응집제를 쓰는데 중간에 그런 시설을 같이 병행하는데가 있을 겁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실태를 확실히 알기 전에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박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대영   
  더 이상 질문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문이 없으시므로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5차 회의는 12월 15일 10시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8분 산회)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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