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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18년 12월 5일 (수) 10시 00분

∘장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2019년도 예산안
  3.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9년도 예산안(계속)
  3.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4.    o 농업기술센터
  5.    o 문화관광과
  6.    o 교육체육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장재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부서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예산안(계속)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o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안녕하세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9년도 세출예산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복성진   
  전문위원 복성진입니다.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승천 위원님.
○노승천 위원   
  자산취득비 중에 910페이지에 보면 드론이 4천만 원짜린데요.
  이거는 저희가 구입하고 드론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거를 운영하고 돌리는 사람이 필요할 텐데 거기에 대한 인건비는 따로 또 계상된 게 있나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그거는 저희 농기계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금년도에 교육을 같이 병행해서 받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드론 구입하는 4천만 원 속에는 교육비는 별도로 없는데 그 업체에서 교육을 할 때 교육을 시켜 달라, 우리는 드론만 가지고는 운영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이게 드론 업체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렇게 협상을 해 가지고 구입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4천만 원이면 적지 않은 드론 금액인데 그게 단순한 교육만으로도 진행될까.
  예전에 다른 실·과에서 드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가 있었거든요.
  거기에도 같이 참여를 하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알겠습니다.
○노승천 위원   
  이 드론에 대한 부분은 4천만 원이면 어느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드론이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크게 봐서 농경지에 비료나 농약을 살포할 수 있을 정도 이런 규모가 되는 거죠, 드론이 그 규모가 되면. 조그만 게 아니고.
○노승천 위원   
  그렇죠.
  조그만 게 아니고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기술자가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떨어지면 그럴 것 같아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노승천 위원   
  911페이지도 자산 취득에 대한 수확기라든가 정식기, 파종기 이런 게 있는데 그 전에 기술센터에 이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아서 구입을 다시 하시는 건가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이 관계는 쉽게 얘기해서 정부에서 논에 타 작물 재배를 하라고 사업도 하고 있고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타 작물을 재배하는 데 있어서 농기계가 수확기라든지 파종기라든지 정식기가 대규모로 필요한데 그런 거를 임대할 수 있는 장비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구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일반 영농을 하는데 필요한 임대 농기계는 구입했고요.
  그런데 이번에 사업비를 이렇게 받아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이거를 구입해 가지고 타 작물 재배를 할 수 있는 농가한테 임대를 해 주려고 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노승천 위원   
  농기계임대사업이 있잖아요.
  거기 사업비에서 구입하는 게 아니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이거는 별도로 사업비를 배정받았습니다.
○노승천 위원   
  농기계임대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구입해서 농가한테 임대하는 목적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위원   
  겹치는 게 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이게 저희가 가급적이면 이 기종을 구입할 때 그 부분하고 겹치지 않도록 구입할 계획입니다.
○노승천 위원   
  933페이지 보겠습니다.
  귀농·귀촌사업 운영인데요.
  약 10억 정도 계상되어 있습니다.
  한 2억 정도 이번에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여기에 도시 청년하고 초보 농부 이런 기준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청년 귀농사업은 국가 정책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20세부터 40세까지를 청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그러면 거주를…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홍성에서 하고 있고, 홍성에 주소를 옮겨서 영농을 지어야 되는 목적이고요.
  여기에 지원되는 거는 그냥 온다고 해서 지원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심사해 가지고 도에 올리면 도에서 선정해 가지고 도시 청년 선정되면 3년에, 농사를 한 번에 정착할 수 없으니까 1년차 100만 원, 매월, 2년차 90, 3년차 80만 원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도시 청년이라고 하면 서울, 경기권 거주를 했던 사람이…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렇죠.
  농사를 홍성에 지으라고.
○노승천 위원   
  농사를 한 번도 지어보지 못한 이런 직장인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말하는 건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영농을 목적으로 홍성에 오시는 분들.
○노승천 위원   
  이런 분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됐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20명 정도.
○노승천 위원   
  20명이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더 됩니다.
  우리가 내년에 사업하고 있는 거는 20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내년에?
  지금까지는 그러면 몇 분 정도… 홍성군에 오셔서 도시 청년하고 초보 농부 교육을 하면서 10억 정도 계상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런 분들을 저희가 교육하고 정착할 수 있게 도와 드리는 거와 농업 기술에 대한 이전 이런 문제인 것 같은데 그분들이 정착해서 홍성에 계속 계신지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 목적으로, 청년 귀농은 어떻게 보면 홍성에 희망을 보고서 정책적으로 하는 겁니다, 농촌에 새로운 인력들이 없으니까.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하면 더 좋은데요.
  그분들이 안 계시니까 외부에서 수요를 받는 건데 의외로 또 농촌에 계신 분들은 농업에 관심이 없는데 도시에서 찌들고 힘든 분들이 의외로 생각을 갖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홍성에 잘 정착시키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노승천 위원   
  지금까지 전체 인원에 대한 총합은 없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정확한 자료는, 저희가 대략 홍성에 청년 100여 명쯤 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노승천 위원   
  100여 명?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노승천 위원   
  그분들이 다 정착은 하고 계신 거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100%는 아닙니다.
  귀농하셨어도 왔다 가시는 분도 있고요.
  귀촌했다도 올라갔다 오시는 분도 있고 저희가…
○노승천 위원   
  저희가 밀고 있는 저번에 말씀하셨던 딸기 부분, 아리향하고 설향 이런 딸기 부분에 대한 교육도 사실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분들한테. 저희가 홍성이 밀고 있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렇죠.
  소득을 보고, 농사도 현실이니까.
  그분들이 돈을 들인 게 적은 면적에서 가장 소득을 창출하는 게 딸기기 때문에 딸기에 관심이 제일 많습니다.
  사실 벼농사 같은 경우는 농지 구입 자금이 많이 들어 가지고 크게는 못 하고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게 뭐냐면 6차 산업입니다.
  조그만 면적에서 생산물을 생산해 가지고 가공도 하고 체험도 하고 그래서 소득을 창출해 보고자 하는 방향이 1차, 2차, 3차를 같이 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노승천 위원   
  특별한 선진 사례라든가 이런 게 있나요?
  지금까지 저희가 100여 명 정도 교육을 해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홍성에서 정착하신 분들 몇 분이 전국적으로 유명하신 분이 있는데요.
  이상철 씨라는 분은 자기가 농사지은 거를 자기 것도 포함해서 주변에 농사지으신 분들을 꾸러미로 해 가지고 서울에 있는 지인들한테 매주 식자재를 공급하는 택배 사업을 하고 있는데 매출이 한 2, 3억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기본적으로 그러면 홍성에 오신다라고 했을 때 그분들이 여기다 도시 농부나 청년 농부 이렇게 신청을 해야만 저희가 할 수 있는 건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노승천 위원   
  아니면 그분들을 어떻게 저희가 찾아내는 거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가 유치하는 거는 그래서 도시에 가서 귀농·귀촌박람회도 참여하고요.
  SNS 이런 데를 통해서 홍보도 하고 홍보 책자도 만들고 방송에도 지상파를 통해서 홍보도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 전체적인 게 돼야지 그분들이 홍성을 알아서 찾아오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홍보 활동을 통해서, 그리고 또 청년마중물캠프라고 홍성에 오실 분들을 미리 예비로 불러 가지고 2박 3일 정도 홍성 투어를 시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홍성에 대해서 정말 오실만한 의향이 있는가.
  그분들이 잘 정착해야지 중간에 가시면… 그래서 그런 거를 경험하시고 그분들이 판단해서 오는 겁니다.
○노승천 위원   
  기본적으로 이분들도 홍성에 오시면서 주소 이전은 당연할 테고 요.
  농지원부를 갖고 계시거나 아니면 전답이 있어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일단은 처음에는 농지원부가 없고요.
  그거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00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되고 농지원부를 등록해야 되고 저희가 관리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여기까지만 말씀 듣고 조금 이따가 다시 한 번 마이크 잡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위원님.
김기철 위원   
  지금 노승천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약간 덧붙여서 우리 혹시 청운대나 혜전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은 아니더라도 이 친구들이 여기서 정착하고 살 수 있도록 청운대나 혜전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은 별도로 있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지금 없습니다.
김기철 위원   
  없죠?
  지금 이 친구들이 사실은 여기서 정착하고 싶어도 뭔가를 하기… 그러니까 여기서 무엇을 할까라는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지금 얘기한 것처럼 도시에 있는 청년들을 유입해서 데려오는 거보다 지금 여기서 학교에 다니는 우리 대학생들을 여기에서 머물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더라고요.
  우리 학생들도 왜 우리한테는 안 해 주지라는 생각을 하세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위원님이 저번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시는데 제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혜전대나 청운대도 한번 저희가 홍보 자료를 보내서 관심 있는 학생들 있으면 귀농·귀촌도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굉장히 좋은 자원들이잖아요.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에요.
  지금 제가 14,000명 정도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 친구들이 여름, 겨울에 방학 동안에는 여기서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들이 없으니까 다시 도시로 가거든요.
  방학 생활을 이용해서 이 친구들한테 뭔가 다시 고향으로 가지 않고 여기서 정착해서 뭔가를, 여기서 다시 안착하고 살 수 있는 뭔가를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적극적으로 좀…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가 사실은 외부에 신경 쓰다 보니까 가까이 있는 학교를 신경 못 쓴 것 같습니다.
김기철 위원   
  이 친구들이 4년 동안 홍성에서 살면서 홍성에 대한 거를 알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잘 몰라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그런 거를 해 줬으면 좋겠고요.
  909페이지에 보시면 승용관리기가 여성 친화형 농기계 구입에도 있고 교육용 농업 기계 지원도 있는데 이게 지금 구입하는 거잖아요.
  같이 사용할 수는 없나요?
  따로 별도로 구입해야 돼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이 사항은 이게 자원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계상된 거고요.
  승용관리기 부분은 밑에도 교육용으로 하는 게 한 대가 있고 임대형으로 하는 게 3대가 있는데 이 부분은 같이…
김기철 위원   
  같이 쓸 수 있냐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교육도 하면서 같이는 쓸 수 있습니다.
김기철 위원   
  그러니까 굳이 또 사야… 내용이 다른 건가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이게 승용관리기가 많이 필요하니까 이거는 여성분들이 제일 많이 쓸 수 있는 게 승용관리기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필요해서 구입하는 게 되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그러면 교육용 농업 기계에서는 뭐를 사신다는 얘기예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어떤…
김기철 위원   
  여기 밑에 교육용 농업 기계에서는, 승용관리기가.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여기도 승용관리기를 사는 겁니다, 승용관리기.
김기철 위원   
  임대예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차이가 뭐냐면 사업비 자체가 위에 거는 군비로 지원되는 사업이고 이거는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인데 주목적이 교육용이냐 임대용이냐 이 차이가 있는 거죠.
김기철 위원   
  자산취득이길래, 임대예요? 구입이 아니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임대 나가는 농기계입니다.
김기철 위원   
  우리가 구입해서 임대한다는 얘기죠? 대여를 해 준다는 얘기죠?
  저희가 임대를 받는 게 아니고.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위원   
  그래서 이거를 여기서도 사고 저기서도 사고… 그러니까 전용이라는 얘기죠, 여성 농기계에 대한 전용? 위에 거는? 세 개.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세 대입니다.
김기철 위원   
  그래요.
  몇 개 물어볼 게 좀 있었는데 다시 메모해 놓고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898페이지 왕대추 명품 소득화 시범사업인데요.
  여기에 보면 시범사업으로 지금 사업량이 한 개소인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먼저 들어보고 싶은데.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이 사업은 저희가 왕대추를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그동안 사업을 보급해 가지고 지금 약 한 70농가에 5헥타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을 가지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이 왕대추 하시는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해 주려고 하는 게 왕대추에 따른 하우스가 노지에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비가림을 할 수 있는 하우스를 지원해 주려고 하고.
문병오 위원   
  하우스가 왜 필요하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원래 하우스에 재배를 해야 왕대추 품질도 좋고 병충해도 적고 그렇습니다.
  대추도 마찬가지로.
문병오 위원   
  지금 일반인들한테도 보급되어 있는 것도 제가 몇 군데 가 봤는데 왕대추가 하우스 아니어도 너무 많이 열렸다 할 정도로 보급되어 있는데 왜 굳이 꼭 하우스까지 들어가야 되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그런데 약간의 노지하고 하우스 내 하고는 품질 면에서 차이는 있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포도도 노지 재배하는 거 하고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거 하고 당분이 달라지듯이요 왕배추도 비가림을 해 주면 당분이 더 올라갑니다, 품질이.
  하우스로 하는 거는 점적관수가 되니까 인위적으로 수분이라든가 공급되기 때문에 생육도 좋아지고요 수량도 더 늘어나고 품질이 훨씬 좋아집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시기적으로 딸 수 있는 시기가 달라지는 건가요, 포도처럼?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시설 하면 조금 당길 수도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앞당겨서 할 수도 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문병오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농가 보급을 할 때 한 곳에 나무를 쭉 심어놨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하우스용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건가요 아니면 나무 하나하나를 전체적으로 다 포장하는 건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하우스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이제 그… 하우스는 본인들이 지은 기존에 못 쓰는 하우스에다 심는 분도 있고요.
  하우스를 자기가 돈을 들여 가지고 지어서 심는 분들도 있고 그거는 본인들의 의지에 따른 건데 더 소득을 창출하고 좋은 품질을 하시는 분들은 하우스 재배하고 노지에 하시는 분도 있고 본인들의 영농 방법의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 하우스를 하는 거는 아닙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지원을 한다면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분들에게 지원이 가능하다는 얘긴가요?
  선별 대상이 필요할 거 아니에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제가 알기로는 이 시설은 저번에 말씀하셨다시피 홍성에서 딸기가, 제가 위원님 말씀하셔 가지고 알아봤더니 한 200톤 정도 왕대추가 생산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품질을 높이려면 균일하게 선별도 하고 공동 작업도 하고 포장도 해야 되는 그런 데 쓰려고 이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문병오 위원   
  그런 부분까지 용도가?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앞으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개인별로 주는 거보다는 단체로,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자재로 해 주려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앞으로 여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확충돼서 나오겠네요, 이런 식으로 관리가 들어간다고 보면.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915쪽 하나 더 물어볼게요.
  아까 드론 얘기가 나와 있는데 드론 활용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육성사업이 들어가 있어요.
  1억이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 설명 좀 부탁할게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거는 지금 드론 가격이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싼 것도 있고 2천만 원부터 4천, 더 이상 가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국비사업인데요.
  국비사업이라는 거는 국가에서 어떤 목적을 주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그 목적에 맞게 대신 집행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게 4천만 원 정도 드론을 사고요.
  그다음에 이 드론으로 비료도 뿌리고 농약도 뿌리고 그런데 거기에 국가에서 요구하는 거는 25헥타 이상 규모를 만들어 가지고 드론을 가지고 방제도 하고 이런 거를 같이 하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게 무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일정 부분 비용을 받는 건가 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거는 농가에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사서 주는 겁니다.
  농가들이 자기들 거 하고 자기들 25헥타 정도를 공동으로 이용하고요.
  자기들 거 외에 하는 거는 운영하시는 분이 조금 비용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것을 개인이나 단체한테 줘서 운영하게 한다 이 뜻인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렇죠.
  민간에 대한 자본이니까 민간에 주는 겁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활용도랄지 이후에 다른 곳에서 비용을 받는다라면 비용 창출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환수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단체의 것으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일단 민간한테 준 거는 민간들이 알아서 합니다.
문병오 위원   
  알아서 한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거기까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문병오 위원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전체적인 비용으로 봤을 때는 적은 돈이 아닌데 이 부분에 대한 선정을 어떤 방식으로 하실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우리 기술센터 사업은 좀 달라 가지고 사업비가 확보되면 저희가 1월 1일부터 한 달 정도 이런 이런 사업이 있고 이런 이런 기준이 있으니까 사업을 신청하라고 읍·면이라든가 홍보를 쭉 합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생각했을 때 “아, 우리가 이 사업이 필요하겠다.”라고 하면 신청해 가지고 신청자가 쭉 들어오면 다 해 줄 수는 없으니까 저희가 현지 점검을 한다든지 심사 기준에 의해서 선정해 가지고 이 사업을 적합하게 수행할 수 있는 지역에 이 사업을 줍니다.
문병오 위원   
  시범으로 하는 것이라 처음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끔 해서 어쨌든 경쟁이 되긴 하겠지만 정말로 열심히 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만큼의 효율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잘 찾아서 보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 부분 이후에 효율성을 어느 정도 들었는지 제가 좀 보고 싶어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거는 연말 되면 저희가 평가회라고 해 가지고 1년 동안 한 사업에 대해서 자체 평가도 하고 우리 보고도 해야 되기 때문에 성과가 나오면 위원님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선정하고 난 이후에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선정됐는지 거기까지도 좀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거는 2월 넘어가면 될 겁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이선균 위원님.
이선균 위원   
  915쪽 이어서 한번 물어볼게요.
  원료곡 생산 단지 2억이 계상됐어요.
  그런데 쌀값이나 쌀 원료 2억이면 대단한 양인데 이게 지금 해서 생산까지 되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 사업은 이런 시스템입니다.
  아무리 좋은 원료곡을 생산해도 가공이 안 되고 유통이 안 되면 소용없기 때문에 생산 단지만 주는 게 아니라요 가공, 유통할 수 있는 업체와 반반 협력해서 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이 생산 단지하고 유통 간 협업 체계가 구축돼야지만 시작하는 사업 아니에요, 이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그렇습니다.
  사업이 매칭사업으로 생산 단지하고 가공할 수 있는 업체하고 같이 들어와야 진행됩니다.
이선균 위원   
  쌀가루 같은 거 같이 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액수로 봐 가지고는 어마어마한 양인 것 같은데 시범포 위에 거 하고 같이 합쳐져야 되는 사업 아니에요, 전부다.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거는 아닙니다.
이선균 위원   
  아니에요?
  따로따로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세 개 사업 따로따로 해야 되고요.
이선균 위원   
  세 가지 사업이 다 따로따로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다 따로따로입니다.
  이 사업은 좀 설명을…
이선균 위원   
  2억 정도라고 그러면 엄청난 양인데 가능한 데가 있어요, 홍성군에?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 사업은 저희가 사실은 옛날에 우리가 백제물산이 전국에서 제일 큰 쌀 가공 업체고요.
  백제물산 같은 데는 생산 원료곡만 필요하지 가공이나 유통할 수 있는 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공하는 백제물산, 도정할 수 있는 RPC 같은 도정저장시설, 그다음에 생산 농가 3자가 같이 모여 가지고 협약서를 맺은 다음에…
이선균 위원   
  백제물산 같은 데는 우선 계약 재배를 하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지금 계약 재배를 하는데요.
  지원은 지금 없습니다.
이선균 위원   
  아니, 지원이 있는 게 아니고 계약 재배를 하고 있는 데다 대고 또 이거를 같이 한다는 말이에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아니, 지금 거기다 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전에 그런 노력을 저희가 했다는 예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선균 위원   
  이거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위에 1억짜리 재배 단지는 얼마만큼 확보가 쉬울 것 같은데 원료곡 2억은 신중을 기해야 될 사업 같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 사업은 국비사업으로요 충청남도에서 한 개소 사업을 하게 되어 있는데 홍성군에서 이 사업을 유치해 가지고 홍성군에다 적용해 보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신중하게 처리해야 될 것 같고요.
  938쪽에 이게 귀농한 사람들 해외 보내서 연수시킨다는 얘기 아니에요, 선진지 견학이라는 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거는 어떤 사업이냐면 지역행복권협력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홍성군하고 예산군하고 같이 협력해 가지고 청년 농부를 홍성하고 예산에 유치해 보자고 같이 협력해서 한 사업인데요.
  이거는 예산하고 홍성하고 같이 얘기가 된 게 그러면 홍성에서 오신 분들, 예산에서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시켜 보자 해 가지고 이 젊은 청년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해외 나가서 농업에 대한 식견을 넓혀 주는 것도 필요하겠다고 생각해서.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우리 군 15명, 예산군 15명, 30명이 가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이선균 위원   
  그런데 이게 모집해서 가는 인원이 기존에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이에요 아니면 귀농한 분들이에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거는 아직 예산하고는 협의를 안 해 봤는데요.
  일단은 저희들 자체적인 생각은 정착해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을 대상으로 할까 생각합니다.
이선균 위원   
  그렇죠?
  대개 그러면 선정한 나라는 어느 쪽이에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것도 세부적인 계획은 세워야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해외를 나가 봤는데 농업에 관련돼서는 일본을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가면 우리하고 농업 여건도 같고 작목도 비슷하고 거기에서 배운 기술을 바로 현장에 와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예산하고도 협의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 판단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맞습니다.
  지금 예산 내역을 보면 1인당 200만 원씩이라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열흘은 가야 되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 경비는 우리가 일정을 짜 가지고 꼭 200만 원이 아니라 더 적을 때도 있고요.
  남은 여비가 있으면 더 보낼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사람에 투자하는 게 가장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선균 위원   
  선정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귀농한 사람들이 가게 되면 잘못하면 여행만 보내준 꼴이 될 것 같아서 걱정스러워서 하는 얘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더 챙겨서 잘 수행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이병희 위원님.
○간사 이병희   
  저도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기U 통합 브랜드 지금 되어 있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간사 이병희   
  지금 살펴보니까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예산은 안 보이고 기술적 측면이나 연구 개발비나 이런 건데 실제적으로 브랜드 디자인이나 되게 좀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약간 조잡한 느낌이 들어서 그거 외에 홍보 전략이나 통합 전략이나 앞으로 향후 갈 길은 멀지만 어차피 궁극적으로 공동 선별이나 공동 출하까지 가야 되는 길인데 그 과정에서 2019년도에 어느 정도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초 예산 정도는 수립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도 아주 없는 게 아니고요.
  홍보 예산, 행사 운영비로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간사 이병희   
  홍보 예산 외에.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가 딸기 시식회라든가 이런 행사를 우리 지역이 아닌 서울이나 이런 데 가서 할 행사 운영비 예산이…
○간사 이병희   
  딸기U 브랜드 관련해서 공동 선별, 공동 출하까지 가려면 길은 멀지만 그래도 거기에 대한 예비적 단계의 예산 수립 정도는 돼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 부분이 사실은 어떤 공동 선별이라든가 그런 거 하려면 협의가 되어야 됩니다.
  어디 장소에서 누가 할 건가.
  그거까지는 아직 단계가 안 가 있고 내년에는 저희가 얘기한 대로…
○간사 이병희   
  그런 준비 단계를 말씀하는 거죠.
  준비 단계를 말씀드리는 건데.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아직 거기까지는 예산 생각을 못 했습니다.
○간사 이병희   
  예산이 대개 보면 연구 개발비나 이런 기술적 측면 쪽에 많지도 않은데.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거는 시설이 들어가는 부분은 현장에서 충분히 협의가 되고 상의가 된 다음에 들어가야지 시설을 하면서 상의한다는 거는 좀 이른 것 같아서 아직 계상을 안 했습니다.
○간사 이병희   
  그래서 한 가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귀농·귀촌 관련해 가지고 저는 약간 생각이 달라서.
  귀농·귀촌 관련해 가지고 산발적 사업들이 너무 산만하고 집중도가 없어 보여요.
  그런 생각 안 드십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위원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됐냐면요.
  국비, 국가에서 귀농·귀촌에서 이렇게 하라고 사업비가 내려옵니다.
  그러면 도에서도 비슷하게 사업비가 내려옵니다.
  그러면 사실은 들어가서 보면 내용은 국가에서 생각하는 거나, 도에서도 국가를 뒷받침해서 일하는 기관이고 우리도 국가하고 같이 가는 기관인데 국비, 도비, 군비가 겹치다 보니까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간사 이병희   
  어쨌든 자치분권 관련돼서 그 정도까지는 아직 안 가더라도 그러면 기초 단체에서 손 놓고 그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거 아닙니까?
  어떤 방법을 제시해 주고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같이 가는 거죠.
  도, 국가, 지자체가 같이 가는 겁니다.
  그래서 예산이…
○간사 이병희   
  이런 부분은 분명히 문제가 있고 효과적 측면에서도 많이 떨어지지 않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어떤 효과가…
○간사 이병희   
  이게 집중도가 없고 너무 개별 사업들이 많고 이러다 보면 실제 귀농·귀촌의 지원 효과가 예산 대비 과연…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사실은 귀농·귀촌 관련해 가지고는 직원들이 진짜 어렵게 해서 3년 공모사업으로 따온 겁니다.
  공모사업으로 따와도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주는 예산은 같이 수반돼서 내려옵니다.
  좀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사업이 내년에, 2019년에 전부 끝납니다.
  균자 붙은 거는 내년에 사업이 다, 균특예산은 다 없어집니다.
○간사 이병희   
  그 방향을 여쭤보는 거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홍성군 예산이 넉넉하고 하면 사실은 군비로 해 가지고 우리 의지대로 하는 게 저희도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공모사업으로 국비, 도비를 따다가 추진하는 겁니다.
○간사 이병희   
  하물며 집들이 비용까지 대 주면서 귀농·귀촌을 장려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귀농·귀촌인들하고 기존 우리 마을 주민들하고의 불협화음들이 많잖아요.
  거기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고 이런 경우들이 많은데 이게 좀 더 디테일하게 접근해서 귀농·귀촌도 그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거를 마련해야 되는데 실제로 이게 귀농을 해서 느껴지는 거는 뭐냐면 본인 스스로의 경쟁력이 없이 어떤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오면 사실은 뭐라고 그러죠?
  자기 자생력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귀농·귀촌 지원도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지적해 봅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화합하는 분위기라든가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더 많이 운영하겠습니다.
○간사 이병희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 질의 있습니까?
  김기철 위원님.
김기철 위원   
  934페이지에 보면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와 935페이지에 보면 귀농지원센터하고 뭔 차이인가요?
  제가 내용을 보니까 똑같은 거에 인력과 운영비 지원이 똑같네요, 세부 사항 설명에.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역시 예리하십니다.
  그게 사실은 934페이지 귀농지원센터 3,500, 935페이지 귀농지원센터 운영, 그다음에 940페이지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3,000 세 가지가 겹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귀농지원센터 3,500만 원은 군비로 지원되는 겁니다.
  이거는 센터장 인건비 포함해 가지고 운영비가 들어가는 거고요.
  센터장은 한 명입니다.
  그리고 귀농지원센터 운영 지원은 도비가 붙은 겁니다.
  이거는 사업 추진단 보조하는 인력, 현지 수행 인력 한 명이 돼서 2,500만 원 들어간 거고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이거는 도시민유치지원사업 해 가지고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3년간 1억 2천씩 따온 사업인데 거기에 사무국장 인건비가, 세 명 인건비가 국비, 도비…
김기철 위원   
  사실은 운영비가 아닌 순수 인건비만이네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대부분이.
김기철 위원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운영비도 좀 있습니다.
김기철 위원   
  아까 얘기하신 거처럼 이렇게 다 쪼개서 나눠 놨어요.
  물론 자금 출처가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지금 보면 사실 사업량이 엄청 많잖아요.
  엄청 많은데 사항별 설명에 보면 같은 내용에 같은 곳에서 같은 사업비를 여기저기 쪼개 놓으니까 자꾸 의문을 가지고 볼 수밖에 없어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가 사실 군비가 많으면 공모사업을 안 해도 되는데요.
  공모사업을 따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거기에 수행되는 인건비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김기철 위원   
  그래요.
  뭐 지금 센터장님이시라든지 사무국장이라든지 지원단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건비니까 사용하는 거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거 지금 자료 설명해 주신 거 지원단에 대한 자료 한번 저 주시고요.
  933페이지에 보시면 귀농인 집들이 보상해 주잖아요.
  60가구에 대한 집들이인 거죠, 60회라는 얘기가.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맞습니다.
김기철 위원   
  60가구라는 얘기죠.
  2018년도에 얼마나 하셨어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올해 한 50호 정도.
  아직도 시간이 남았는데요.
  그런데 6개월 이내에 신청을 해야 됩니다, 이사 오셔 가지고.
김기철 위원   
  그해 연도에 이사 오셔 가지고 했던 귀농인들인 거예요 아니면…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해 연도에.
김기철 위원   
  그러면 귀농인들이 많다라는 얘기네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많이 옵니다, 홍성에.
  귀촌 포함하면 1년에 한 2천 명 정도 옵니다, 홍성에.
  주민등록을,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귀촌의 기준이 뭐냐면 옛날하고 달라 가지고 도시에 있든 사업이 됐든 뭐가 됐든 하여튼 홍성으로 오면 귀촌으로 보는데요.
  1년에 한 2천 명 정도 옵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농가 경영체라든가 농지원부를 갖고 계시는 분은 귀농으로 보는 거고요.
  한 개 시원찮은 면 정도가 온다고 보면 됩니다.
김기철 위원   
  그래요?
  괜찮아요?
  그러면 1년에 귀농하시는 수요 혹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거 저희가 올해 부족은 안 했습니다.
  이게 하다가 부족하면 추경에 더 확보하고 합니다.
김기철 위원   
  귀농인이 얼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대략.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가 한 60명 예상해서 내년에 60명…
김기철 위원   
  아니, 집들이 건 말고 귀농하시는 가구 수가. 귀농·귀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가구 수로 보면 100여 가구 훨씬 넘을 겁니다.
김기철 위원   
  100여 가구.
  신청을 하는 사람에 한해서 60가구 정도.
  추가로 더 생기면 추가 예산 더 확보하셔 가지고 하실 수 있다는 얘기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김기철 위원   
  사실 아까도 청년들 얘기를 했지만 청년들이 정착금을 주는 거에 대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창업에 대한 정착금, 전세 보증금에 대한 정착금처럼 어떤 목돈이 들어가는 돈에 대한 지원을 해 줄 때 청년들이 솔깃해서 가 볼까라는 생각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집들이를 지원해 주니까 어떻게 보면 색다른 지원이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좋기는 한데 귀농인들이 그렇게 많았을 때 지금처럼 물품에 대한 구입을 해 주는 거예요 아니면 현금으로 지급해 주는 건가요, 지금 집들이 보상이?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거는 마을에 왔으니까 동네분들하고 서로 어울려서 얼굴도 익히고 같이 점심을 먹든지 저녁을 먹든지 옛날에 우리 이사 오면 떡도 돌리고 했잖아요.
  그런 개념으로 해서 영수증이 50만 원 이상 들어간 거 있으면…
김기철 위원   
  사후 정산을 하는데 정산에 대한 거를 이체해 준다는 얘기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렇죠.
김기철 위원   
  그래서 아까 물품 이런 거 구입해 주신다고 그래서 집들이를 하는데 물품을 사 주는 거보다는 지금처럼 현금으로 지급해 주는 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런데 아까 설명에 물품 구입 이런 거 해 주신다고 잠깐 설명을 하셔 가지고, 그거보다는 현금 지급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렇게 해 왔습니다.
김기철 위원   
  현금 지급인 거죠?
  알겠습니다.
  나머지 더 필요한 거는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윤용관 위원님.
윤용관 위원   
  우리가 벼가, 쌀이 과잉 생산되고 있는 사항이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윤용관 위원   
  그 사항을 대체하기 위해서 보니까 식량 작물 생산 보급 그런 기술도 개발하고 대체 작물도 심고 하고 있는데 여기 보니까 사료용 벼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이 있네요, 보니까.
  이 내용이 어떤 것인지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국가 차원에서는 쌀이 나오면 운영비, 보관이라든가 유통비가 많이 들어 가지고 정부 예산이 들어가니까 쌀이 적정하게 생산되면 좋은데 쌀이 국가 차원으로 볼 때는 조금 남습니다.
  그래서 국비로 쌀 재배 면적, 논의 벼 재배 면적을 줄이라는 취지로 타 작물을 심어도 잘 안 되니까 논에 벼를 심어 가지고 벼 심은 거를 벼 사일리지 마는 거 있잖아요.
  그걸로 말아 가지고 하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사료용 벼, 영업을 하는 벼만을 재배해 가지고 추진하라고 국가에서 한 개소 와 가지고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벼는 심는데 수확을 않고 전부 사료용 벼로 활용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육성시범사업을 하는 단지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고 대상지는 선정되었느냐는 말씀 드리고 싶은데.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지는 아까 말씀했다시피 1월에 사업 신청을 내서 할 계획이고요.
  아직 선정은 안 됐습니다.
  20헥타 규모로 할 계획입니다.
윤용관 위원   
  20헥타 규모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윤용관 위원   
  보통 우리가 쌀 생산량이 볼 때 네 가마 정도, 200평에서 하면 백만 원 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 생산단지육성사업으로 한다고 할 때도 그 수입 이상이 나올 수 있는 사항이 보장될 수 있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포커스를 어디, 축산하시는 분들은 소를 멕이는 분들은 소 가격이 좋으면 벼하는 거보다 소득이 보조금 포함해서 하니까 관심이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윤용관 위원   
  보통 옥수수 같은 거 심어 가지고 그 양반들이 예취기 돌려 가지고 만들고 하는데 벼로 한다고 하는 상태에서 그게 부족할 경우…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냥 서 있는 상태로 그냥 곤포로…
윤용관 위원   
  부족할 경우에 우리가 보조금을 지원해 준다는 사항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고 그 사항이 지금 국가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업과 병행하면서 이런 게 확대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본다면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자체적인 수입.
  국비가 지원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한다고 할 때는 이런 사업 엄두도 못 내겠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 판단에는 자체적으로 하는 거는 벼를 수확하는 게 작업도 편코 소득이 낫기 때문에 쌀을 생산할 것 같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렇다고 볼 때는 우리가 생산에 대한 기술 같은 거를 개발할 필요성이 없을 것 같은데 그 밑에 보니까 농업신기술시범사업이라고 또 만드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계시네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것도 도비 붙은 사업이라 도에서 사업이 내려왔기 때문에.
윤용관 위원   
  밭작물을 논에다 재배 확대하겠다 이 말씀도 똑같은 맥락인데.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것도 정부 시책에 따라 가지고 쌀을 줄이라는 취지로, 쌀은 남고 밭에 나오는 콩이라든가 곡물 같은 경우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봤을 때는 논에 밭작물을 심으면 쌀 생산량도 줄이고 밭작물의 자급률도 높일 수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해서 정책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라는 겁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면 우리가 농업에 대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신기술을 도입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아닙니다.
  그래도 기술은 계속 가야 됩니다.
  쌀이 금방, 시장의 변화가 남는다고 하지만 금방 부족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이라는 거는 조금 지금 낫다고 그래서 태만하면 안 되고요 계속 기술은 진보되고 발전해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들을 계속 적용하고 농가들한테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용관 위원   
  드론 같은 것도 사실 신기술로 부각돼 가지고 우리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처음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셨던 사항이 조작 같은 거라든가 운영하는 상태에서 걱정스럽다는 사항은…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가 올해 자체적으로 해서 50% 부담을 해 가지고 드론 교육을 농가들한테 시켰습니다.
윤용관 위원   
  1억 원이라는 수치인데 이거 대상이 관내 농업인 및 단체한테 준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올해 드론 교육을…
윤용관 위원   
  1억 원짜리 드론을 구입해 가지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드론은 3,500 정도 합니다.
윤용관 위원   
  여기에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거기에는 드론을 이용해서 드론도 있고, 비료도 있고, 농약도 있고 전체 단지를 운영하는데 1억이고요.
윤용관 위원   
  이런 거를 희망하시는 농가가 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올해 드론 교육을 해서 드론을 조작할 수 있는 농업인들을 우리가 50% 부담시켜 가지고 5명 정도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농가가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좋습니다.
  일단 신기술이라는 사항에서 보급됐으면 좋겠고 그걸로 소득이 농가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사항이고 같은 맥락에서 우리가 뉴딜사업으로 해 가지고 원료곡을 생산한다는 말씀이 보고서에 들어왔는데 작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이선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유통 관련 시설 및 브랜드 개발한다고 했는데 개발 브랜드라는 것은 뭐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몇 페이지.
윤용관 위원   
  농업 신기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페이지…
윤용관 위원   
  915쪽에 보면 고품질 원료곡 생산단지 조성해서 규모화된 단지를 만들겠다.
  거기에 나오는 것은 쌀이라든가 유통관리시설로 사용하겠다, 어떤 브랜드를 개발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쌀로써 미곡으로써 브랜드를 개발한다는 사항은 어떤 사업이냐 이 말씀입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것도 아까 얘기한 대로 대상자가 확정됐으면 협의가 됐는데 이 사업도 지금 아직 대상자 확정은 안 됐는데요.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는 홍성에서 쌀로 할 수 있는 게 누룽지 하고 있고요.
  쌀국수라든가 쌀떡국 이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대상자가 확정이 돼야 어떤 거 할 건가 그것도 정해집니다.
윤용관 위원   
  어떻게 됐든 간에 안정적으로 생산되고 안정적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이런 사업을 벌여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면에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우리가 귀농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을 위한 귀농지원센터 같은 거 쭉 활용하고 있는데 흔히들 말씀하시면 우리 홍성군에서는 귀농하면 뭘 지원해 주느냐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고서에 보니까 귀농하시는 분들한테 지원되는 사항은 나타나지 않고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인건비라든가 운영비라든가 그 정도가 예산서에 올라오고 있는데 이런 사업이라면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방향을 바꿔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귀농한 사람들한테 돈 조금 지원해 주고 뭐 조금 사 주는 거보다는 그 사람들이 농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사람들을 농촌에 잘 정착시킬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교육시키고 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그런 쪽에 예산을 더 많이 투입해야지 그분들한테 돈 조금 더 주고 그런 부분보다는.
  그래서 저희가 사업비를 그렇게 짰습니다.
윤용관 위원   
  2017년도에 귀농 관련 지원 사업하고 지원된 경비 내역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리고 우리가 기술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홍성군에 있는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 특화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화 사업이 다행스럽게도 설정됐는데 그 설정된 금액이 굉장히 미미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919쪽에 보니까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 사업 해 가지고 과원생력화시설이라든가 기후변화 소득작목 천만 원, 신소득 화훼 특용작물 1,500만 원, 고추시설 환경 개선 4천만 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쭉 나왔는데 여기에서 딸기 우량 육묘 기술 보급이라는 사항에서 2천만 원 중에서 천만 원이라고 예산서에 올라왔거든요.
  그러면 딸기 우량 품종에 대해서 기술을 보급하는 겁니까 아니면 딸기에 대한 육묘를 보급하는 겁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이 부분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군비로 할 수 있는 예산이 다 홍성군에서 50%로 해 가지고 사업을 계상하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 센터에서 어떤 사업을 많이 하는 거보다는 현장에 나가서 현장의 애로 사항라든가 행정에서 않는 새로운 시범 사업을 해서 우리가 한번 농가들한테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고 그런 취지에 군비를 하고 다른 거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사실은 저희는 시범 사업은 100%를 보조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군 방침이 어디는 50%고 어디는 100%로면 안 된다 하는 군 방침에 맞춰 가지고 50%로 해서 지원했는데요.
  이 금액은 사실은 예외로 둬 가지고 새로운 기술을 하고 새로운 개발을 할 때는 보조율을 좀 더 높여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적은 거는 확실합니다.
윤용관 위원   
  지금 기술센터한테 무리한 요구가 될지 몰라도요 이런 사업은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0%가 농수산과에 와도 역시 50% 이상은 지원이 안 된다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 개발로 끝나는 사항으로 하지 말고 기왕에 보급 단계까지 할 수 있는 사항이 저는 기술센터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에서 이런 예산 같은 것도 많이 좀 올렸으면 좋겠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 많이 올려도 다 올라가지를 않습니다.
윤용관 위원   
  육묘 기술만 보급할 것이 아니고 아예 육묘까지 보급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이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한 번 더 노력해서 예산을 더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제가 이런 사항을 미리 말씀드리고 해야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올라왔다는 자체가 좋고 내년도부터 추경에라도 이런 사업이 많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심사를 마치기 전에 자료 제출 요구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과장님께서는 김기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관련 자료, 윤용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귀농·귀촌 지원 경비 내역 자료를 12월 8일까지 위원님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입니다.
  461쪽 세출예산서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상모   
  전문위원 이상모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9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위원장 장재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선균 위원님.
이선균 위원   
  467쪽에 찾아가는 거리예술제가 공모 사업으로 당선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닙니다.
  요거는 순수한 군비로 그동안에 소외 지역이라든가 또 이쪽 다수인들이 원하는 예술 행사가 있을 때 행사를 지원하는데 올해도 10회 동안 했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면 요 사업 계획서 자료 좀 한번 줘 보시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위원   
  그다음 468쪽에 뮤지컬 창작 공연이네?
  기념비 제작은 몇 쪽에 있나?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468쪽 중간에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이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아니, 그거 말고, 그거는 됐고요.
○문화예술팀장 서정훈   
  470쪽.
이선균 위원   
  470쪽에 있나?
  예, 기념비 이거 지금 자부담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자부담도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자부담 얼마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6백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6백만 원?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위원   
  7천만 원 중에?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위원   
  우리 군비는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군비는 요게 지금 5천으로 들어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군비가 5천이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7천을 계상했는데요.
  분담금으로 해 가지고 도비 지원해 주는 거로 해 가지고 일단 7천을 계상했는데 순수한 군비는…
이선균 위원   
  그러면 위에서 지원 아무것도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보훈처에서 3천 지원이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면 5천에 3천하면 8천 되네, 그것만 해도?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래 가지고 자부담으로…
이선균 위원   
  여기 지금 7천으로 와 있잖아.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리고 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만해 독립 기념 사업회에서 보훈처하고 국비 그런 부분을 확보 관계에서 지금 다 준비해 가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정리를 잘해 줘 봐요.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군비 5천 지원한다면서요.
  자부담은 6백, 그러면 5,600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도비 2천.
이선균 위원   
  도비 2천, 그러면 7,600이에요.
  그러면 보훈처에서 나온 돈은 어디 갔어?
  이게 7천만 원짜리 행사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요번에 처음 하는 행사입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수치가 아무것도 안 맞아.
○위원장 장재석   
  팀장님, 여기에 대해서 마이크 켜시고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서정훈   
  문화예술팀장 서정훈입니다.
  3·1운동 독립 선언서 비 건립 사업은요 군비 5천, 도비 2천, 국비 3천, 자부담 6백해서 1억 6백만 원으로 시작되는 사업인데요.
  여기에 지금 계상된 사업은 총 사업비 자부담분을 뺀 1억의 70%를 계상한 사업입니다.
  30%는 내년 2월에 국가보훈처에서 사단법인 만해 한용운 기념 사업회로 들어갈 예정이고요.
  요 사업 7천만 원은 저희 군에서 군비 5천만 원과 도비 대체재원으로 2천만 원이 내려와 가지고 여기다가 2천을 태워서 7천이 계상된 사업입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국비하고 자부담은 여기에 포함하지 않았다 그 얘기요?
○문화예술팀장 서정훈   
  예.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그 사항은 보훈처에서 3천만 원이 결정된 사항이고요.
  지금 말씀드린 대체재원 도비…
이선균 위원   
  예, 됐어요.
  이해 갔으면 됐는데요.
  이걸 설명할 때 좀 한번에 제대로 해 줬으면 여러 번 안 물어보잖아요.
  됐어요.
  그다음에 그 위에 한성준 전수관을 만드는 거예요, 안 만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요번에 아마…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조금 길게 해야 될 거 같은데요.
  가곡초등학교 폐교를 당초에 토지 매입할 때는 한성준 무용전수관으로 매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포 신도시가 오면서 도에서는 그러면 그쪽에다가 전수관을 짓겠다 이렇게 해서 추진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마는 도에서 사실은 준비하다가 세종시 그쪽으로 뺏겼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답보 상태에 있는데 한성준 가곡초등학교는 내년 초에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거는 지금 예산에 계상 안 됐는데…
이선균 위원   
  그러면 우리 군에서는 한성준 기념관을 못 짓는다는 얘기네?
  안 짓는다는 얘기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니요, 전수관을 우리에 맞게 리모델링 해서 구성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어디? 그 학교에?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학교 내에서요.
이선균 위원   
  가곡 분교를 리모델링 해서?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위원   
  다음에 전통 민속제 지원에서요 469쪽에 천만 원 가지고 몇 군데 지원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몇 쪽 말씀하시는 건데요.
이선균 위원   
  469쪽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제일 위쪽에.
  전통 민속제 지원에서 영신제, 오방제, 산신제 있는데 천만 원 가지고 몇 군데 지원 주는 거냐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일단 계획은 열 군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세 군데 빼놓고 일곱 군데, 이게 열 군데입니다.
이선균 위원   
  여기 세 군데 빼놓고 열 군데인데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열 군데.
이선균 위원   
  아니, 세 군데 빼놓고 열 군데.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러니까 여기까지 포함해서 열 군데.
  세 군데, 영신제, 오방제, 산신제만 넣었습니다마는 나머지 일곱 군데 또 있습니다.
이선균 위원   
  용왕제 지내는 데는 한번 가 봤거든요.
  관심 있어서 가 봤더니 제수 비용 주는 것도 좋은데 신풍2구 같은 경우 용왕제 지내는 데를 한번 관심 있어 가 봤더니 샘을 제대로 고쳐 놓고 제를 지내야 되겠더라고요.
  형편없이 무너지고 깨지고.
  그걸 한번 살펴보시고 진짜 보전의 가치가 있으면 수리를 해서 지원 주고, 그다음에 지원을 주는데 제물로 지원 줘요 아니면 현금으로 지원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제물로 우리가 해 줍니다.
이선균 위원   
  그런데 먼젓번 작년에 지원받은 사람들 가짓수 정해 줘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니요, 우리가 그 지역에 맞는 제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제 지내는 방향에 따라서 제물 구입 내용이 다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렇죠.
이선균 위원   
  돈으로 그냥 돈 백만 원씩 지원 주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위원   
  먼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한번 질의해 봤어요.
  다음에 475쪽 결성향교 것도 사업 내역서를 한번 자료로 요청합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478쪽에 문화재 전승 기능보유자들이 있죠.
  우리 홍성군에 몇 명이나 돼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현재 6명입니다.
이선균 위원   
  6명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위원   
  이 사람들은 지금 지원 금액이 도비, 군비 다 포함돼서 지원돼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맞습니다.
  도비입니다.
  도비하고 군비요.
이선균 위원   
  요 여섯 분도 명단 좀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남당리 관광지는 이걸 또 뭘… 관리 계획을 다시 바꾸는 거예요, 뭣 때문에 용역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저희가 그거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참석하셨습니다마는 남당리 관광지구 주민들 의견 수렴 결과 취소하는 걸로 됐기 때문에 그 지역의 관리 계획, 그러니까 적성 평가를 해서 요번에 도에다가 취소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용역을 하는 겁니다.
이선균 위원   
  그러면 앞에 있는 다기능 사업까지 같이 포함해서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이선균 위원   
  다기능 사업까지?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다기능 그거는 우리가 빠진 겁니다.
  그거는 부서가 농수산과기 때문에 그 부분은 빠졌습니다.
이선균 위원   
  484쪽에, 간단간단할게요.
  속동전망대 주차장 부지는 어떻게 계산을 대충 한번 해 봤어요?
  땅값이 얼마만큼 가는가?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우리가 대략 세 필지 부분에 대해서, 6,400평방미터에 대해서 해 봤습니다마는 소유자분들하고 다 접촉해 봤고요.
이선균 위원   
  아영이네 횟집 있는데 거기께 얘기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그 산까지 다 포함돼서요.
이선균 위원   
  산?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 옆에 산.
  그 옆에 승마장 들어가는 우측 있지 않습니까?
이선균 위원   
  거기 군유지도 있잖아요, 산이?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거기 위쪽이 군유지고요 일부 사유지가, 우리가 매입하는 건 사유지입니다.
이선균 위원   
  485쪽 지역 특산물 홍보 내용에 2,500이 올라왔는데 이건 어떻게 하는 방법이에요?
  수도권 행사 참여하는 거예요,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런 특산물을 수도권에, 예를 들어서 내나라박람회라든가 코엑스 박람회에서 우리 지역 특산품에 대해서 홍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잘 알았고요.
  다음 487쪽에 문화 특화 지역 조성 사업, 이거 다시 한 번 설명 좀 해 봐요, 세밀하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이게 지금 현재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게 연 5년 동안에 7억 5천씩 예산에 계상될 텐데요.
  요거는 지금 현재 우리 문화 특화, 그러니까 이쪽 구 도심, 구 홍성읍사무소 부분에 거점 공간으로 해서 우리 지역에 나중에 거버넌스 구축 이렇게 해서 문화 예술 교육이라든가 또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지원 체계를 갖는 겁니다.
이선균 위원   
  이게 총 사업비는 얼마 정도 먹히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5년 동안이니까 37억 5천만 원이오.
  계속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이건 선정이 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겁니다.
이선균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464쪽에 홍성 역사 인물 축제, 결과도 못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은 개인 생각이지만 그런데 또 이게 2억이 증액됐네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래 문화 관광 축제가 우리나라에 40개가 선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평균적으로 한 8억 5천에서 9억 정도 문화 관광 축제에 예산이 계상돼 있습니다, 전국 축제가.
  그런데 우리는 아시다시피 군비로 한 5억 정도를 12, 3년 동안에 정체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군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똑같은 금액으로 질 좋은 축제를 하다 보면은 그 예산이 굉장히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프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 질적 향상을 위해서 2억을 더 계상한 겁니다.
○위원장 장재석   
  이건 위에서 국비라든가 도비라든가 지원 못 받아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도비 지난번에 8,500만 원 올해 받았고요.
  지난주 금요일날 충청남도에서 역사 인물 축제 부분, 그러니까 각 시군 거, 16개 시군 축제를 평가받았는데 우리가 6등 안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화 관광 축제로 선정돼서 확정됐고요.
  12월 중순에 다시 또 문화 관광 축제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우리 군민들의 평가는 아주 안 좋아요.
  관광과장님만 그렇게 열심히 하시고 또 홍보하시는 거 같은데 이 축제를 경제성 있는 축제로 자꾸 전환시키자고 그런 의견이 많아요.
  하여튼 여기 위원님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그리고 역사 인물 축제에 타 시군은 8억, 9억씩 잡혀 가지고 예산이 쓰여진다고 우리가 몇 년 동안 이렇게 정체돼 가지고 증액시킨다는 건 좀 어폐가 있는 거 같고요.
  그러면은 광천 토굴 새우젓 축제는 23년 동안 하는데 계속 4,500만 원인데 왜 거기를 활성화 안 시켜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현재 광천 토굴 새우젓·김 축제나 남당리 대하나 새조개 축제는 특산품 축제입니다.
  그래서 어떤 특산품에 관련 축제기 때문에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많이 투입돼 있고, 특히 역사 인물 축제는 우리 지역의 문화, 역사 자원을 홍보하고 우리 정체성을 확립하기 때문에 홍성의 축제가 전국에 대표할 수 있는 축제이다 보니까 그 프로그램에 반영하다 보니까 금액이 그렇고, 물론 지금 강경 젓갈 축제하고 비교한다면 강경 젓갈 축제는 현재 예산이 한 보통 12억 정도 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서 워낙 특산품 축제 예산이 적기 때문에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고민을 확실히 해 주셔야지 광천 김하고 새우젓 두 가지 축제를 지금 진행되는데 23년 동안 그 축제에 와 보셨겠지만 또 결산보고서도 받겠지만 느끼는 점 없어요?
  상인들 50만 원, 백만 원씩 다 걷고, 또 후원금 받고 이게 어떻게 보면 상인들이 지쳤어요.
  뭔가 좀 특단의 대안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그때 업무 보고 받을 때 제가 횡성한우 축제 빗대서 말씀드렸잖아요.
  뭔가 변화를 줄 수 있고 거기서 축제의 문제점이 예를 들어 결과에 만족 못 하면은 획기적으로 전환시켜 주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 부분은 홍성 역사 인물 축제가 문화 관광 축제로 확실하게 정착이 되면은.
○위원장 장재석   
  역사 인물 축제 이런 것 2억씩 증액시키고 하는 것 지역 축제, 경제성 있는 축제로 전환시켜 가지고 역할을 한다면은 승인해 주는 거고, 하여튼 의회에서 변화를 확실하게 요번에 줄 테니까 알아서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하여튼 요번에 광천 새우젓 축제가 도 어떤 축제로, 또 우수 축제 이상으로 해서 도비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471쪽에요 홍주읍성 보수 정비에서 토지 매입, 2019년도는 다 마무리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국비가 내년까지 지원해 주는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그러니까 토지 매입이 이상 없이 다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거의 다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업무 보고 시간에 제가 건의드린 사항이 있어요.
  여기 공동화되면서 도로, 일방통행, 또 빈집 철거 빨리빨리 해 주고 청소년 어떻게 보면 빈집에서 여러 가지 행위 같은 그런 불미스러운 행동, 그 민원이 상당히 많으니까 예를 들어서 빈집 같은 것 헐면은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잡석이라도 깔아 놓고 깔끔하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남당항 해상 케이블카 설치 타당성 용역이 있어요, 483쪽에.
  남당항에서 죽도까지.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위원장 장재석   
  이게 총 2.9km에 3km 정도 돼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지금 예상이 남당리까지가 2.9km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뒤에 보면은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484쪽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위원장 장재석   
  저는 용역한다니까 상관은 없는데 집중화가 돼야 되는데 건의는 드릴게요.
  단양에 가 보셨어요, 단양?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위원장 장재석   
  단양 스카이타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단양 스카이타워는 제가 못 갔다 왔어요.
○위원장 장재석   
  거기에 또 집라인하고 같이 강을 건너가요, 집라인이 우리처럼.
  케이블카로 간다니까 저는 이 스카이타워가 지금 나눠져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케이블카 남당항, 어떻게 보면 우리 큰 항이 남당항이잖아요.
  거기서 집약이 되면서 사람이 많이 몰리면은 이렇게 퍼질 수 있는 그런 관광 벨트를 구상하셔야 되는데 나눠 놓는다고 이게 제가 생각할 때는 어떻게 보면 관광 벨트로서는 조금 생각을 해 보십사 하는 건의를 드려야겠네요.
  단양 같은 경우는 스카이타워 딱 타고 내려오면서 집라인 타고 강 건너가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어 가지고 거기는 버스가 아주 쭉 줄 일렬로 서 있어 가지고 착착 내려가면서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거 견학 좀 한번 갔다 오셔 가지고 용역하는 데 반영이 잘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성읍성 정비 있잖아요, 486쪽에.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위원장 장재석   
  국비 5억하고 군비 5억 해 가지고 지금 발굴 조사 2019년도에 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위원장 장재석   
  다 좋습니다, 이것도 연계성이 되니까.
  그런데 그 밑에 보면은 486쪽에 문화유산 시설관리, 동문지 주변 발굴 조사 또 같이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위원장 장재석   
  이것도 마찬가지로 결성면에 아우러져 가지고 종합적으로 용역이 한번 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안에 전망대도 짓고 뭐를 설치하고 하다 보면은 역사성이 안 맞으면은 또 철거도 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종합 계획이 필요한데 종합적인 용역이 좀 될 수 있도록 제언을 제가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김은미 위원님.
김은미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군립무용단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무용단 정기 공연이 몇 번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14회째 했습니다.
김은미 위원   
  아니, 1년에 몇 번.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내년에요?
김은미 위원   
  아니요, 2018년.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올해 2번 했습니다.
김은미 위원   
  정기 공연이 1년에 한 번이라고 지난번 속기록에도 나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니요, 단독으로 한 번하고 연합으로 예술단 같이 해서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두 번 했습니다.
김은미 위원   
  예술단이라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러니까 오케스트라단, 군립합창단, 무용단 같이 한 번 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렇게 해서 두 번 하셨다는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은미 위원   
  그러면 내년에 세 번이라는 거는 한 번이 언제 하신다는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것도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분기별로 하든지 또 시기에 맞춰서 세 번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지금 정단원이 몇 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정단원이 12명입니다.
김은미 위원   
  정단원이 어떻게 12명이에요?
  그날 9명밖에 없었는데.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니요, 12명입니다.
김은미 위원   
  수석단원 한 명이고 9명이었는데 왜 10명이 있고 12명이라는 말씀을 하시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거기에 신규 단원 하나 있는데요.
김은미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신규 단원 하나 왔는데요.
김은미 위원   
  신규 단원이 들어가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하나 왔는데 연습할 시간이 없어 가지고 그냥 옆에서만 구경했습니다.
  그러니까…
김은미 위원   
  그렇게 하면 10명인데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지휘자도 있잖아요.
김은미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휘자.
김은미 위원   
  지휘자라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휘자, 거기 그러니까 총감독.
김은미 위원   
  총감독은 별도죠.
  총감독이 누구라고 하셨어요?
  최윤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니, 그러니까 다 합쳐서 12명입니다.
김은미 위원   
  최윤희까지 하면은 11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명단 12명 제가 드릴게요.
  아마 앞에서 춤 춘 거 갖고 말씀하시는데 12명입니다.
김은미 위원   
  12명이시라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은미 위원   
  명단이 완전히 다 다른데?
  주시는 명단하고 9명, 10명.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맞습니다, 그거는.
김은미 위원   
  명단을 자꾸 왜 바꾸시는지.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활동비가 나가기 때문에 그거는…
김은미 위원   
  그런데 그날 보셨듯이 와서 하는 거 보면은 지금 연습을 매주 나와서 하나요?
  정단원이나 수석단원이나.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매주 나와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매주 나와서 하는 게 화요일날 몇 시에 나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목요일날 나오고 화요일날 나오고요 연습할 때는 두 번이고 목요일날 가곡초등학교, 또 지금…
김은미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은미 위원   
  왜 말씀이 매번 다르세요, 지난 주하고도 다르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러니까 화요일날하고 연습할 때는 목요일날 합니다.
김은미 위원   
  가곡은 언제부터 문을 열었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가곡초등학교요?
김은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항상 문 열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연습을 노인회관에서만 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노인회관서도 하고요.
  거기는 가르쳐 줘 가면서요 연습해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은 가곡초등학교에 우리 명예단원도 다 가나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명예단원은 특별한 행사 있을 때만 참여하고요 명예단원이 꼭 참여하는 건 아닙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 가곡초등학교에 화요일, 목요일 두 번 해서는 정단원과 수석단원과 최윤희 총감독은 나오나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위원   
  항상?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나옵니다.
김은미 위원   
  몇 시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오후 두 시에 나옵니다.
김은미 위원   
  오후 두 시에 나와서 몇 시간 연습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보통 평균 두 시간 정도 합니다.
김은미 위원   
  두 시간 연습하세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은미 위원   
  그렇게 연습해서 요번에 정기 공연을 하신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맞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 정기 공연에, 1년 연습한 공연에 그 효과 만족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글쎄요, 어떻게 전문가나 어떤 군민이나 또 보는 각도는 다릅니다마는 작년하고 비교하면 작년 같은 경우는 나이가 7, 80 되시는 분들이 하셨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만족했는데 나이 드신 분들을 다 정리하고…
김은미 위원   
  정리하셨다는 말씀은 명예단원이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러니까요 명예단원은 정단원 아니니까.
김은미 위원   
  그런데 명예단원은 요번 무대에 두 번 서셨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은미 위원   
  그렇죠?
  명예단원을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 아닌 거 아시잖아요.
  저희 명예단원은 당연히 홍성분들, 그 연세에 그렇게 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제가 말씀드리고 저희 의원들이 말하는 거는 명예단원이 얘기하는 그거를 원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제가 또한 덧붙여서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그날 사회를 보는 거 자체에서도 한성준, 우리가 원하는 무용단은 한성준 선생, 그 춤의 맥을 짚자라고 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매방이나 김숙자류는 한성준류의 그 라인이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왜 사회를 보는 사람마저도 그 맥을 제대로 몰라서 설명을 하는 것, 사회 보는 사람이 그 무용단의 무용류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하면서 설명을 하는 것 자체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정립돼 있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 계속 무대에 올리는 것이 정확한 것인지 한번 묻지 않을 수가 없어요.
  왜냐면 지금 김숙자류, 이매방류라고 해서 얘기를 하시는데 사실 우리 한성준 선생의 그 춤은 대가예요.
  제일 위에 대가인데 왜 그 맥하고 달리 그 라인에다 놓고서는 얘기를 하시는지 사회자 자체가 모르면서 모든 걸 아는 것처럼 얘기하시는 것 자체가 사회자가 사회를 잘 보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문화 관광이라는 게 참 어려운 건데 더더군다나 우리 홍성군에서 이 무용단을 사실 충남에서가 아니라 군에서 무용단 운영하는 데가 없다라고 자부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자부하실 때만큼은 그런 자부심이 어디에서부터 온다라는 거 우리가 제대로 알고서 진행을 하셔야 된다고 전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사실 사회하시는 거부터가 뜬구름 잡는 사람처럼 정말 누구 말대로 그냥 가수 불러 가지고 노래하는 것처럼 부르는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 감히 말씀드리는 건 좀 정립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사실 무용단 자체가, 춤이라는 것 자체가 저는 꾼이 나쁘다라고 생각 안 해요.
  꾼은 정말 대가인 사람만이 꾼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느끼는 거는 장엄하구나, 정말 이분들이 대가인가 이런 느낌보다는 조금 너무 가볍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원하는 한성준 선생님의 그 맥을 잘하고 있는 건가.
  정말 땅속에서 울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저는 가슴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정말 열심히 하시는 건 알고 있지만 그 열심히에는 아무런 대가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금 감이 말씀드리는 건 군립무용단에는 약간의 문제가 많아서 좀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정리라는 거는 생각을 하시고 정립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제가 그 부분에서 조금, 위원님께서 많이 아시는데요.
  이해 가기 위해서 제가 다시 한 번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성준 선생님의 춤 분류가 강선영, 이애주, 한영숙류, 이매방 지금 말씀하신 김숙자류, 이매방 쫙 연결됩니다.
  그러니까 시조가 한성준 선생님이라면 그 계파가 연류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 춤이 여러 종류가 있을 겁니다.
  아시겠지마는 한성준 선생의 2백 가지…
김은미 위원   
  그 춤류를 그러니까 얘기하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여기서 춤 맥을 다 짚자 이게 아니라 그거는 나중에라도 설명을 듣겠습니다.
  그런데 요거는 과장님이 요구하는 거와 우리가 요구하는 거는 그러니까 우리가 한성준 선생님의 춤을 어떻게 어떻게 하고 싶다 이거하고는 전혀 다르게 간다라는 거와 그리고 최윤희, 그러니까 우리 무용단이 추구하는 거와 우리 홍성군이 추구하는 거하고는 너무 다르게 간다는 게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지원하는 거에 비해서 이들이 명예단원들한테 얼마큼 효과적으로 관리를 해 주시는지조차도 아쉽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이거는 상이하게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건 한성준 민속무용전수관 건립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도에서 어찌어찌해서 세종으로 넘어갔다라고 하셨는데 그 어찌어찌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원래 당초에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습니다마는 230억 가지고 현재 가곡초등학교 부지에 한성준 전수관을 지을 계획이었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두 군데 지을 수가 없다.
  내포 신도시에 지어야겠다.
김은미 위원   
  그래서 그쪽으로 했다가 세종으로 넘어간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준비하다가 그쪽으로…
김은미 위원   
  그러면 별도로 전수관 우리 자체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그래서 요거를 내년도에 위원들한테 타당성 조사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 한 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예, 윤용관 위원님.
윤용관 위원   
  중복되는 질문일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윤용관 위원   
  결성읍성 정비 사업에 대해서 예산 13억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486쪽이 되겠습니다.
  결성읍성 여기에 3억 원 정도가 동문지 주변 발굴 조사비라는 사항인데 동문지라는 것은 어떤 것이고 3억씩 발굴 조사비가 들어가는 사항은 무엇 때문이냐라는 사항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현재 결성읍성 문이 두 개 있습니다, 동문하고 서문.
  그런데 동문 부분이 현재 향방청 있지 않습니까?
  그 밑에가 동문 부분입니다.
  그 부분요.
  거기가 옹성으로 돼 있는데 그 부분이 지금도 토지 매입하고 건물 매입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확대로 발굴 조사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매입 끝난 다음에.
  조사비입니다.
윤용관 위원   
  우리가 향방청 밑에 북문이라는 데 위치를 파악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발굴 조사를 하는 이유는 다른 사업을 하기 위한, 복원을 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봐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발굴 조사비입니다.
윤용관 위원   
  그런데 이런 조사비가 위치도 알고 있고 제가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떤 식으로 얼마큼 복원을 하려고 하는데 3억 원을 들여서 발굴 조사비를 하느냐 이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정확한 거는 발굴 더 해 봐야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추정하는 겁니다.
  확실하게 여기다 이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성터를 발굴해야 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마 그 흔적만 남아 있고 돌이라든가 이런 게 많이 없어졌습니다.
  중간중간에 돌이 쌓여 있는 상태고요.
  그런 부분과 정확한 성에 연결된 게 어딘가, 또 그런 부분에서 발굴 조사를 하는 겁니다.
윤용관 위원   
  좋습니다.
  정확하게 고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한 뒤에 어떤 복원을 하겠다는 사업인데 기왕이면은 이번 기회에 동문지만 할 것이 아니고 우리 결성읍성이 이렇게 됐다는 사항을 우리가 고증 자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확정적인 사항으로 만들어지고 거기에서 마스터플랜이라고 하면 그렇고 좌우지간 종합적인 계획서가 나온 뒤에 정비 계획이 나올 수 있는, 고증될 수 있는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사항인데 함께하면 가능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요거를 종합 계획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도 해 가면서 목표가 저희들이 홍주읍성처럼 지금 현재 도지정문화재로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지정문화재로 갈 수 있는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기 때문에 종합적인 계획이 있다면은 동문지만 따로 하고 북문지만 따로 하고 향방청 따로 하고 그럴 게 아니고 우리가 갈 길이 여기이기 때문에 복원을 위한 정비 사업이기 때문에 애초에 요번에 3억 들여 갖고 동문지 주변만 할 것이 아니고 결성읍성 전반적인 사항을 고증될 수 있는 자료가 요번 종합계획서처럼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꼭 좀 해 주시고 그거에 의해서 모든 사업이 진행되는 사항이면은 앞으로 발굴 조사라든가 다른 용역 같은 거 줄 필요가 없는 거 아니겠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일단은 우리가 전문 체계가 없다 보니까 정확한 거는 세부 발굴 조사를 해야만이 결과물이 나와야만이 우리가 또 복원 제안할 수 있고, 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완비가 된 상태에서 승격화할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결성읍성이 1,445미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해자라든가 성의 형태가 남아 있는 데가 4백 미터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재.
윤용관 위원   
  필요한 사항을 이번에 같이 발굴 조사에 포함시켜서 사업을 하자 그 얘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렇게 하면 어차피 그분들이 들어가는 소요 경비라든가 업무적인 체계가 좀 쉬울 거 같고, 우리도 진행하는 과정에서 따로따로 하지 않고도 가능하지 않느냐 하는 사항이니까 전문적인 사항이 가미돼서 그런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 단계라고 생각하시고 발굴 조사비라든가 정비 계획서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고 싶고, 결성읍성 정비 사업입니다.
  1억 원인가요, 10억 원인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10억 원.
윤용관 위원   
  10억 원이죠.
  결성읍성 정비 계획이라는 사항보다도 결성읍성 복원을 위한 정비 사업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윤용관 위원   
  그렇기 때문에 10억 원씩 들어가는 거니까 앞으로 총체적인 차원에서 이 제목도 결성읍성 정비 사업이 아니고 복원 정비 사업이다.
  그런 취지로 해서 접근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485쪽에 보면 문화관광 홍보용 전광판 교체 설치가 3억 7천이네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윤용관 위원   
  어디다 하는데 어떤 사업을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요게 갈산 사거리 있지 않습니까?
  갈산 사거리에 전광판이 있지 않습니까?
윤용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홍보 전광판요.
  그게 2014년도에 설치했습니다마는 부품이 오래되고 내부에 요번에도 서버 컨트롤보드가 이상 있어 가지고 현재 오늘 아침까지, 아침에 발견했는데 반밖에 안 나옵니다.
  그런데 그 부품이 단종되고 이런 상태기 때문에 요거를 새로 교체할 수 있는 설치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부품이 단종됐다는 사항은 그 시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시설 주체 시공사가 지금 아마 저희가 볼 때는 부도가 나 가지고…
윤용관 위원   
  시공사한테 끌려갈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교체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윤용관 위원   
  우리가 그런 사항을 답습해서는 안 되겠다 하는 사항입니다.
  지금 부품 자체가 단절됐다는 사항이고 우리가 교체 작업 하는 것도 역시 시공사 먼저 그분하고 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 회사는 아니고요 요즘에 전자회사는 오래 안 가고 좀 뭐하면 없어졌다 또 새로 생기기 때문에 우리가 자체 전광판 할 때는 좋은 전광판을 설치한 게 아닌 거 같았습니다, 예산도 적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보완해서 신설할 때는 신중하게 해서 선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물론 그분들하고 안 한다니까 잘하고 못하고는 결과 보면 알겠지마는 지금과 같이 우리가 부품이 단절되는 회사한테 시공을 해서 답습하는 행정이 안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 드리고 싶고, 이 3억 7천만 원이 작은 돈 아닌데 이런 사항을 적어도 설치하려면은 이렇게 교체해야 한다는 사항이면은 적어도 우리 의회라든가 같이 한번 상의하고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논의해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동안에 계속 전광판이 글씨도 안 보이고, 또 화면 화질도 안 좋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사항이었었습니다.
  그래서 금회에 교체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속동전망대 주변 토지 매입 계획, 세 필지에 6,400㎡라고 했고, 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18억, 해안 공원 조성 사업비가 16억입니다.
  그렇죠?
  484쪽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윤용관 위원   
  이렇게 한 50억 정도가 되는데 이런 사항이 적어도 타당성 조사 같은 거 다 마친 사항이고 충분히 군민들로부터 공감대 형성이 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하는 사업이다라는 사항을 확신 갖고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위원   
  일단 요 사업에 대해선 계획성이 수립되고 예산상 올라왔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그런 의사는 없고 추진 계획서 있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윤용관 위원   
  사업별로 속동전망대 토지 매입, 스카이타워 설치 계획, 해안 조성 사업 계획, 요 계획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요즘에 우리 홍성군에서 출렁다리라든가 어떤 스카이타워라든가 이런 걸 많이 하려고 용역을 하고 있는데 요번에도 용역비가 또 설치된 데 있죠?
  용봉산 그것도 예산이 들어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용봉산 어떤 거요.
윤용관 위원   
  출렁다리.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저희가 전에 들었던 말씀이고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었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의원님들이 현장 답사하시고 그때 출렁다리는 여러 가지 환경성이라든가 경관상 안 좋다 해 갖고 않는 걸로 내부 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됐습니다.
  타당성 조사하고 그런 게 설치가 돼서 우리 홍성군이 발전됐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인데 좀 더 확신을 갖고 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에 철저를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흔히들 용역을 주고 하면은 용역에 의존했다 하는 사항으로 공무원이 빠져나갈 수 있는 사항이 되는데 빠져나갈 수 있는 게 아니고 진정으로 우리 홍성군에 설치돼야겠다는 사항에서 용역비가 얼마 들어가도 좋으니까 그 사항을 우리 홍성군 실정에 맞게 꼭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조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483쪽에 보니까 남당 관광지 해제 및 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환경 평가 사업이 이것도 용역을 주는데 2,200만 원인가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윤용관 위원   
  관리계획을 변경하는 건데도 문광과에서 관리계획 용역을 줘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게 우리가 남당 지구 관광지 승인을 도에서 받았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한 9년 동안에 답보 상태에 있다가 지난 6월에 해제했습니다.
  그 지역의 어떤 개발 행위라든가 이런 제한을 많이 받았던 사항인데 요거를 취소해 갖고 적성 평가를 해서 다시 토지로써 적합하게 할 수 있는 사항을 만드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면 자연녹지라든가 농림지역이라든가.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생산녹지라든가 대지도 있겠고.
윤용관 위원   
  바꿔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다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할 수 있겠네요,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런 것도 역시 발전적인 사항으로 우리 홍성군민들이 좋아하고 하는 사항이지만 계획이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고 싶고, 해상 케이블카는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요.
  생태학교 죽도 팸투어 2천만 원, 국내외 관광 관계자 팸투어 2천만 원, 이 팸투어는 뭐고 이렇게 예산이 선 사항은 어떤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먼저 생태학교 죽도 팸투어 2천만 원은 작년에 한 번 사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우리 홍성군민들이라든가 단체라든가 또 학교라든가 우리 죽도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지원 보조 사업이 있었는데 성과가 굉장히 좋다고 해 가지고 다시 올해 죽도에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체험 보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우리 홍성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그다음에 국내외 관광 관계자 팸투어 2천만 원은 국내라든가 외국인의 관광안내자 해 가지고 블로거라든가 여행자협회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홍보해서 팸투어식으로 홍성군에 방문할 수 있는 그런 행사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차이점은 그겁니다.
윤용관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482쪽 위에 들어가서 보니까 죽도 홍보관 운영비가 4백만 원, 관광 두레 운영 관리비가 천만 원, 들꽃사랑방 운영 관리가 4백만 원 들어 있는데 죽도 홍보관 같으면 이해가 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관광 두레 운영 관리 천만 원이라든가 들꽃사랑방 운영 관리 4백만 원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관광 두레는 우리가 전국적으로 많지 않은 그런 관광두레 우수 군입니다, 운영하는 데 있어서.
  우리 전통 시장 안에 관광 두레 사랑방이 있습니다.
  사무실이라든가 요런 거를 운영할 수 있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들꽃사랑방 운영 관리는 매봉재에 들꽃사랑방이 있습니다.
  매봉재에 천년여행길 운영하는 분들, 방문한 분들 거기에서 연구회들이 운영하는데 그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어떻게 보면은 다 드리면 좋죠.
  운영 관리비 다 드리면 좋은데 관광 두레 사무실, 관광 사무실로 봐야 되는데 거기에 운영 관리비 천만 원씩 준다는 것은 사실 저는 조심스럽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들꽃사랑방 운영 관리비라는 것은 난 뭔지 모르겠어요.
  이해가 아직까지… 설명에 대해서 이해는 가는데 4백만 원을 왜 주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을 못 세우겠어요.
  왜 줘야 돼요, 여기에?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거기 운영하는 데 있어서 야생화 차라든가 각종 그쪽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PC 운영이라든가 또 찾아오는 분들한테 홍보물 이런 거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마지막 질문이 되겠습니다.
  의병도시협의회에 부담금 4백만 원하고 고운 최치원 관광 도시연합협의회에 2,300만 원이 있는데 이거 안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먼저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는 고운 최치원 선생 유적지 쌍계가 장곡 월계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치원 선생께서 관련된 유적지가 전국에 아홉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아홉 군데가 지금 행정협의회에서 구성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요.
  우리는 4년 전에 가입하려고 했는데 예산을 올렸습니다마는 의회에서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9개 행정협의회에서 우리 홍성군에 계속 집요하게 요구했었고, 또 이쪽 장곡 제사 지내는 해주 최 씨들 그런 분들, 종친회에서도 홍성군한테 왜 거기 협의회에 안 들어가느냐.
  같이 공동으로 해서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계기로 좋은 거라는 많은 제안도 있었기 때문에 금번에 이렇게 분담금, 분담금 2천만 원입니다.
  요거는 최치원 선생의 공동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병도시협의회 부담금은 홍성군 같은 경우가 의병 하신 분들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212명으로 돼 있는데 의병협의회가 지금 현재 가입된 회원국이 35개 시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홍성군 의병이라든가 책자를 발간한다든가 답사를 한다든가 어떤 의병 하는 데 있어서 그 비용의 부담금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4백만 원요.
  그래서 용역도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올해 분담 낸 거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홍성 역사 인물 축제가 조금 전에 말씀하실 때 과장님 답변 내용이 정체성을 찾기 위한 문화 예술 축제다 말씀하셨는데 홍성 역사 인물 축제라는 제목에서 그 제목이 맞다고 생각해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지금 여러 가지 말씀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홍성은 역사 인물이 많다 보니까 그 인물에 맞게 이것도 공모도 하고 협의도 하고 전문가한테 자문도 받아 가지고 여러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만든 역사 인물 축제 이름입니다.
윤용관 위원   
  홍성의 역사는 불과 백 년뿐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런 부분 가지고 따진 게 아니고.
윤용관 위원   
  억지로 자꾸 홍성 역사 인물 축제를 하시면서 예산을 5억씩, 4억씩, 몇 억씩 쓰고 있는 상태가 계속 답습됐었는데 1, 2천만 원이 아닌 2억을 또 올려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그 밑에 보면은 남당항 광천 이런 생활 축제, 새조개 축제 같은 것은 3,500만 원, 4,500만 원이 계속 몇 십 년째 지속되고 있거든요.
  이런 걸 놓고 위원들이 심의하라고 하면 위원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물론 단순하게 금액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우리 특산물 축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역에서 또 같이 하시는 분들이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비용이기 때문에 그 비용에 맞게 예산이 계상된 겁니다.
윤용관 위원   
  강경 축제는 문광부 축제로 12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갔다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윤용관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경 새우젓 축제보다 질을 향상시켜 가지고 광천 특산물이 전국에 제일가는 새우젓으로 변경시키고자 광천 토굴새우젓의 명칭도 붙이고 토굴 현대화 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노력하는 건 좋은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같이 군에서도.
  축제 연합뿐이 아니고 축제 예산 올려 줘 가지고 좋은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집행부의 어떤 의지가 있어야 된다는 사항에서 홍성의 역사 인물 축제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2억씩, 7억씩 올려 가지고 예산을 세워 놓고, 그렇지 않은 특산물 축제는 계속 십 원 한 푼 안 올리고 10년 동안, 20년 동안 하는 사항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사항인지, 어떻게 해서 2억이 올라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우리가 뮤지컬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공모 사업으로 받아서 했던 사항이고 그 프로그램의 질, 또 관광객이라든가 군민들한테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면은 현재 5억 가지고 충분하게 원하는 사항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래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더 인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윤용관 위원   
  7억에 대한 집행 계획서 한번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기철 위원님.
김기철 위원   
  저는 자료 요청 좀 하려고 말씀을 드릴게요.
  482페이지에 있는 아까 윤용관 위원님이 말씀하신 국내외 관광 관계자 팸투어 요거하고요 생태학교 죽도 팸투어, 사실 여기에 전년도가 0으로 나왔는데 이게 지금 작년에 했던 사업이잖아요.
  2018년도 사업 계획하고 정산… 정산 이거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어떤 사업이오?
김기철 위원   
  죽도 팸투어.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요거는 재작년에 한 겁니다.
김기철 위원   
  재작년 거예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기철 위원   
  그러면 17년도 거 사업 계획서하고 정산 보고서하고요 올해 사업 계획서.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게 공모 사업으로 했던 사항인데 알겠습니다.
  보내 드리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그거하고 아까 국내외 관광 관계자 팸투어 요 계획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몇 개 더 있어서, 그다음에 속동전망대하고 해안 공원 조성하는데 환경 영향 평가 아직 안 받으셨죠?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지금 속동전망대는 저희들이 국계법상 보전지역은 5천 평방미터 이상일 때는 받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점사용 허가 구역이기 때문에 환경 평가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기철 위원   
  갯벌 산란장 아닌가요?
  갯벌 산란장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그거는 면적으로 따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닙니다.
김기철 위원   
  안 해도 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김기철 위원   
  요거 아까 윤용관 위원님이 제출했던 똑같은 내용 하나만 더 해서 저도 제출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하나만 더 할게요.
  475페이지에 홍주천년, 홍주성 한바퀴가 1억 5천이에요.
  요거에 대한 사업 계획서도 같이 제출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한광윤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조 용 함)

  마치기 전에 과장님께 자료 제출 요구를 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찾아가는 거리 예술제 사업 계획서 등 자료 제출, 결성향교 사업 내역서, 기능보유자 명단 등 자료 제출, 윤용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속동전망대·스카이타워 토지 조성 및 설치 종합 계획, 또 홍성 역사 인물 축제 7억에 대한 집행 계획서, 김기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죽도 관광 팸투어, 생태학교 팸투어에 관한 사업 계획서 및 정산 보고서, 또 홍주성 한바퀴 사업 계획서, 12월 9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교육체육과 
  
○위원장 장재석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494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는 나눠 드린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행사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정회)

(15시 04분 속개)

  
○위원장 장재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희 위원님.
○간사 이병희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업무 보고 때 연속선상에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군민체육대회 하신다고 예산 세우셨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간사 이병희   
  이게 결정은 어떤 경로로 결정된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군민체육대회하고 읍·면체육대회를 격년제로 하게 됐는데 금년도에 군민체육대회가 취소되는 바람에 내년도에 하고 내후년에는 읍·면체육대회로 하는 거로 해서 했습니다.
○간사 이병희   
  이게 지금 읍·면 체육진흥회장들이랑 협의는 안 된 거죠?
  그냥 군에서 일방적으로 이렇게 결정한 사항이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군 체육회장님이신 군수님과…
○간사 이병희   
  군수님 의지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 저희 부서 방침도 그렇고요.
  취소가 됐기 때문에.
○간사 이병희   
  그래도 어쨌든 읍·면체육진흥회하고는 협의 과정들이 없이도 이게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 부분은 군 체육회에서 결정해 가지고서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간사 이병희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읍·면체육진흥회에서도 말이 나오고 사실 잘 아시다시피 읍·면체육진흥회장들의 임기가 2년이지 않습니까?
  2년하고 연장하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대개 읍·면체육진흥회장 하다 보면 본인이 회장할 때 한 번 정도는 면민체육대회, 읍·면체육대회를 치르고자 하는 의지들이 계세요, 군민체육대회보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임기가 2년이다 보니까 연임하시는 회장님들은 상관없는데 읍·면체육대회도 못 치르고 다른 분한테 회장을 넘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이런 것들은 읍·면체육대회 관련해 가지고는 읍·면체육진흥회장들하고 어느 정도 협의 구조를 갖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지난번 취소될 때도 역시 그런 불협화음들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 부분을 먼저 같은 경우도 당초에는 연기 결정이 됐었는데 그걸 또 가부를 묻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더 생겼어요.
○간사 이병희   
  어쨌든 의사소통 구조가 안 됐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도 체육회 이쪽 분야하고 저희 행정기관 이쪽에서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사항을 또 묻고 그러면 오히려 더 불만이 생기기 때문에.
○간사 이병희   
  그런데 당장 읍·면체육진흥회장님들의 얘기들이 나와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병희   
  당장 이게 5억 3천인데 예를 들어서 읍·면체육대회를 할 경우에 군민체육대회 본행사비 1억 5천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게 되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간사 이병희   
  예산도 지금 보니까 4천만 원 정도가 늘었어요.
  지난번 업무 보고 때 분명히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물론 그게 가능하지 않다라고 본인은 생각했는데 과장님이 재사용까지 얘기하면서 예산 절감을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전년도 예산보다 더 삭감해도 이게 부족한데 오히려 증액됐단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읍·면체육대회 하면서 군민체육대회하면서 주민들로부터 기부금을 받는데 사실상은 저희가 방침상 홍성읍은 6천만 원 정도 해서…
○간사 이병희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기부금을 가능하면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간사 이병희   
  똑같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번 방침에 홍성읍은 6천.
○간사 이병희   
  지금 4천만 원이면 읍·면당 400만 원 늘어나는 건데 지금 홍성읍 같은 경우하고 시골 면 단위하고는 기부금의 차이들이 있는 거는 제가 알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이번에도 정산을 해 보니까 500만 원 정도 자부담한다고 얘기가 되어 있어요.
○간사 이병희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거는 읍·면체육진흥회장님들하고도 상의가 안 된 상태에서 군민체육대회를 강행할 경우에 기본적으로 예산 1억 5천이 더 늘어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업무 보고 때 말씀하셨듯이 재사용을 비롯한 예산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반영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이 증액됐다는 거를 의문 들어서 얘기를 하는 거고요.
  그 상황은 알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병희   
  앞으로는 이게 읍·면체육진흥회장들하고 좀 더 면밀한 협의 구조 없이 이대로 강행하시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간사 이병희   
  결정된 사항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간사 이병희   
  일단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같은 맥락에서 저도 얘기 좀 할게요.
  군민체육대회 읍·면 지원금은 뭐죠?
  읍·면 지원금.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읍·면 지원금은 체육대회 참가에 따른 읍·면에서 체육복이라든가 훈련비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홍성읍은 6천만 원, 양 홍북읍과 광천읍은 4천만 원, 그리고 면 지역 8개 면은 3천만 원씩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원래 매년 행사가 격으로 하게 되셨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군민체육대회를 하면 다음 해는 읍·면체육대회, 그리고 그다음에 군민체육대회 이렇게 돌아가면서 행사를 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런데 이 두 행사를 같이 병행했을 때 어쨌든 군민들이 체육에 관련된 부분이 나와서 운동도 하고 해야 되잖아요.
  그분들하고 지금 이병희 위원님 물음처럼 지역의 각 읍·면체육회에 관련된 분들하고 의논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두 개를 다 하겠다 했을 때 이분들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두 개를 다 하는 게 아니고요 군민체육대회만 하는 겁니다.
문병오 위원   
  군민체육대회만 한다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읍·면체육대회는 안 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면 취소됐기 때문에 그거에 따른 거를 다음 해에 하고 다다음 해에 읍·면민체육대회 이렇게 하는 걸로 결정하는 겁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읍·면 지원비가 여기에 연관돼서 같이 들어간 지원비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군민체육대회 지원금입니다, 읍·면당.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 두 부분에 있어서 이번 행사 때 우리가 취소된 부분과 연관시켜서 같이 들어간 부분이 전혀 없다는 얘긴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취소가 됐기 때문에 금년도에 군민체육대회를 안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 군민체육대회를 하는 거로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내년도 군민체육대회를 하는 걸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 할 때 지금 예산에서 우리가 들어갔던 부분들의 돈이 많이 남아 있을 텐데 상품이랄지 상장이랄지 트로피랄지 재사용이 충분히 가능한 부분들이 많은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 부분에는 군 체육회에서 반환 예정된 게 7,800만 원 정도 반환받아 가지고 금년도 세입으로 잡아서 예산 편성할 수 있게끔 금년도 세입으로…
문병오 위원   
  내가 볼 때는 그 돈을 여기다가 남은 돈이랑 섞어서 같이 쓸 수 있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요, 그게 아니고 금년도 회계로다가.
문병오 위원   
  끝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세입으로 해서.
문병오 위원   
  세입으로 해서 끝내고 이거는 이거대로 나가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다시 편성해서 하는 겁니다.
문병오 위원   
  이거는 제가 좀 더 잘 살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위원님.
김은미 위원   
  연속선상에서 여쭤볼게요.
  그런데 의류나 이거는 재사용하신다고 그랬는데 왜 이게 금액이 올라왔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거는 읍·면체육대회 기본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읍·면당 지원하는 금액이 6천, 4천, 3천 이렇게 해서 지원해 주도록 하고 있어서 그렇게 지원하는 겁니다.
김은미 위원   
  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517페이지에 보면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하신다고 했는데 이거 신규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위원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민물낚시대회는요 장곡 행정리 저수지에서.
김은미 위원   
  행정리 저수지에서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김은미 위원   
  언제 하실 예정이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게 2월달에 3일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인근에서 예당저수지 같은 경우가 2,500만 원 들여 가지고 민물낚시 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군 지역에도 낚시방송 이쪽에서 방송이 되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은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이선균 위원님.
이선균 위원   
  501쪽에 학교 대응 투자 있죠.
  여기가 도 교육위원회나 거기서 몇 개 학교가 내려왔어요, 내시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내시 내려온 거는요 없고요.
  그쪽에서 저희한테 온 게 6개 학교가 교육청에서 의뢰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심의회를 거쳐 가지고 두 개 학교 7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주는 거로다 대정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7억 원 중에서 저희가 30%를 부담해서 2억 1,000만 원, 홍남초등학교 실내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18억 중에서 5억 6천만 원을 저희가 부담하는 거로 되어 있고요.
  추가로 온 데가 풀무고등학교가 3억 6천만 원, 신당초등학교가 1억 6,600만 원, 배양초등학교가 1억 6천만 원, 서해삼육이 4억 6,500만 원 해 가지고 11억 5,700만 원이 지금 저희한테 요구된 사항인데 저희 교육 경비가 금년도에 많이 증가가 됐어요.
  190%가 증가되다 보니까 도저히 저희가 계상을…
이선균 위원   
  그러면 나머지 학교는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는 뭐한데 저희가 조사해 보고 이런 바로 봐서는 풀무학교 같은 경우에 거기가 급식실하고 체육관 시설 1, 2층으로 해서 할 예정인데 거기까지는 1회 추경이나 이때 허락이 된다면, 예산이.
이선균 위원   
  그러면 풀무학교 하나만 염두에 두고 있다는 얘기네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우선 검토를 그렇게 해야 될 거 같은… 저희 재정 여건이라든가, 저희가 지금 지원하고 있는 게 군 세입의 15.3%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홍성군 재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가능하면 1회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허락해 주시면 풀무고등학교까지는 하는 쪽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선균 위원   
  광천고등학교에 지원 주고 내려가는 경비는 얼마 정도나 돼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거는 아직 들어온 사항이 없습니다.
이선균 위원   
  광천은 체육관 같은 거 연락 안 들어와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안 들어왔습니다.
이선균 위원   
  학교 시설비도 안 들어와 있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들어온 사항이 없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런데 신당초 같은 경우는 학생 수가 몇 명 안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가 18명이어 가지고요.
이선균 위원   
  그런데 체육관을 짓겠다는 얘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소규모 체육관인데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 심의하면서도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위원님들도 많이 얘기가 됐습니다.
이선균 위원   
  신중하게 생각해서 추경에 한 두 개 학교라도 해서 같이 지원을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최대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아까 중복되는 얘긴데 각 읍·면에 군민체육대회 지원을 주면 지원 증가된 목적이 일반인들한테 찬조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이게 증액해서 주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 군 방침은 사실 지원해 주고 올리는 게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진흥회장들이 민간이다 보니까 그 부분을 조금 저희 뜻하고는 다르게 접수하더라고요.
이선균 위원   
  그렇다고 보면 군비만 자꾸 증액되는 경우지 결과적으로 또 찬조를 다 받고 물품 찬조 받고, 현금 찬조 받고 하면 올려주나마나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저희가 보조금을 주다 보니까 자부담하는 부분이 그 정도 한 500에서 600 정도…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몰라서 질의하는 게 아니잖아요.
  군에서 증액해서 주는 조건은 자부담 해소해 주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 찬조금을 받지 말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되도록이면 저희가 찬조를 억제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이게 어떤 문제가 있냐?
  한 개 읍·면에서 받기 시작하면 옆에 안 받을 수가 없는 거란 말이에요.
  체육진흥회장들하고 체육회장들하고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야 돼요.
  어디는 받고 어디는 안 받으면 문제 심각하다 그 얘기예요.
  원성을 누가 받을 것 같아요. 군수가 받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가능하면 지원되는 범위 내에서 지출을 해서.
이선균 위원   
  가능하면이 아니고 못을 딱 박아요, 받지 말라고.
  기왕 우리가 500씩 지원 늘려주지 않았냐.
  그러니까 받지 마라, 절대.
  이렇게 못을 박아야지.
  가능하면 그러면 해도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최대한 한번 협의를 해서 논의해 보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아니면 그냥 찬조 받게 내버려 두든지 둘 중에 하나 해야 돼요.
  어중간하게 해 놓고 “한쪽에서는 군의 방침 때문에 안 받았는데 한쪽에서는 이렇게 받았다. 너는 뭐하는 거냐?” 문제 심각하다니까.
  싸움 나요.
  우리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저희가 보조금 정산을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자부담하는 액이 소액이에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정도 올려 주면 체육대회 하는 경비로는 그거 가지고 거의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방침이 됐고요.
  지원하는 쪽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가능하면 기부금 받는 부분은…
이선균 위원   
  우리 과장님은 가능한이 입에 닿아있네, 아주.
  그렇게 통솔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니까요.
  이런 부분은 못을 딱 박아야 돼요,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분명히 여기 순진하게 말 잘 듣는 어떤 면은 안 받았다 그 얘기예요, 어디는 받고.
  그러면 이쪽 임원 중에 한 사람이 얘기를 한다니까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언쟁이 오가다 보면 싸움이 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확실하게 못 박아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그리고 522쪽에 토지 매입은 뭐 때문에 하는 거고 어느 쪽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522쪽에 5억 이거는 저희가 7월 31일자로 종합운동장 도시계획이 확정됐어요.
  고시가 되어 가지고 저희가 2만 7,899㎡ 정도를…
이선균 위원   
  축구 보조경기장 위쪽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밑에 쪽으로 해 가지고 도로변 쪽으로 해서.
이선균 위원   
  어느 쪽이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축구 보조경기장 해서 과수원 있죠?
  그쪽에서부터 밑에 쪽으로 논까지 전부 다, 유치원도 있고 한데 그쪽으로 하는데요.
  이거 정도 매입하려면 한 100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2023년도까지 연차적으로 할 계획이고요.
  우선은 매입을 희망하는 데부터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5억을 내년도에 계상했습니다.
이선균 위원   
  지금 어떤 체육관이나 건립하려고 사는 게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도시계획 결정이 됐고 그렇게 하고 거기에서 계속 민원이 생겨요.
  왜 그러냐면 풋살장 그쪽 하고 족구장 있는 쪽에 사과나무 있고 그런데 그쪽에 자꾸 공이 넘어오고 과일도 따가고 그런다고 해 가지고.
이선균 위원   
  운동하는 사람들이 과일 따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런 민원도 있고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계획해 가지고 2023년도까지 100억 정도 예산을 소요해서 연차적으로 매입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선균 위원   
  이게요 어떤 목적 없이 도시계획이 그렇게 됐다고 해서 땅을 매입하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이상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무슨 얘긴지 이해 가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선균 위원   
  이게 왜 그러냐면 여기다 체육관 꼭 건립해야 된다거나 탁구장을 쓴다든가 수영장을 만든다든가 이런 계획도 없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 계획이 있습니다.
  여기는…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얘기는 지금 건립 계획은 없잖아요.
  땅부터 매입해 놓고 관리계획이 이렇게 바뀌었으니까 우선 이 땅을 사겠다 하는 것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관리계획 승인을 이번에 같이 올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선균 위원   
  그러니까 땅 매입 자금부터 벌써 올라온 거는 딴 사람이 볼 때는 의아스러운 눈으로 볼 수도 있다.
  신경 바짝 써서 매입하십시오, 잡음 안 나오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위원님.
김덕배 위원   
  충남청소년성문화센터는 도에서 운영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성문화센터요?
김덕배 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고요.
  덧붙여서 홍성중학교에 내년도 씨름부 창단되는 거 알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하기로 결정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러면 거기에 씨름장을 하면 실내 씨름장을 만들어야 될 텐데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우리 군에도 지원할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김덕배 위원   
  당연히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게 필요한 것이 우리 홍성 지역 아이들이, 선수들이 자기 특기를 살리기 위해서 타 지역으로 전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과장님께서 잘 판단하셔서 씨름장을 건립해야 된다는 의지를 갖고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중학교도 그렇지만 고등학교까지 해야 연계적으로 이렇게 이어 가거든요.
  사실 우리 홍성군이 도민체전에 가면 충남에서 씨름을 매년 일등 했었어요.
  그게 어느 순간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은 무너진 거죠.
  체계적으로 운동을 않고 외지에 나가 있다 보니까 문제가 생겼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의지를 갖고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노승천 위원님.
○노승천 위원   
  497쪽에 유아 및 초중등교육 내실화사업이 22억 더 증액돼서 35억 정도가 되어 있는데요.
  세부적으로 보면 교육 기관에 대한 보조 사업들이 꽤 많아요.
  꽤 많이 진행되는데 작년도 한 장을 넘기게 되면 498쪽에 전년도 예산액이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 이거는 같이 상등하다는 말씀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왜 그러냐면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다가…
○노승천 위원   
  증감된 건 없고, 신규 사업도 없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요, 있습니다.
  증액된 부분이 홍성 외국어아카데미 영어캠프 같은 경우 500만 원 정도가 증액됐습니다.
  그렇게 하고 홍성 만해생가 수학축제가 300만 원, 그리고 급식…
○노승천 위원   
  그런데 왜 표기가 안 되어 있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게 예산 프로그램상 뭐가… 전체적으로 앞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세부적으로 증감 내역이 안 적혀져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증감 내역이 안 나오고 목별로 전체적으로 4,458만 원 정도가 증가됐습니다.
○노승천 위원   
  예, 올라간 거 같고요.
  이렇게 보겠습니다.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나 만해생가 수학체험이라든가 한중교류문화, 이거 같은 경우는 해림시 그쪽이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위원   
  이거에 대한 세부 사항이 꽤 많은데 이 사업 계획서 전체 다를 요구할게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거는 뭐하시면 저희가 교육경비심의회 자료 있거든요.
  그 자료…
○노승천 위원   
  자료 주세요.
  제가 알 수 있게 어떤 자료인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노승천 위원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같은 경우는 어떻게 운영해요?
  참가자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게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같은 경우는 2017년도에 지원됐었고요.
  작년도에는 저희가 지원을 못 했었어요.
  그랬다가 작년에 저도 결과 보고회 하는데 가 가지고 했는데 뉴질랜드하고 오클랜드 그쪽 학교에 가서 직접 수업도 듣고 학생들 가정에 가 가지고 같이…
○노승천 위원   
  참가 인원이 얼마나 되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노승천 위원   
  참가 인원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25명입니다.
○노승천 위원   
  25명?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노승천 위원   
  그 다음 페이지에 외국어 아카데미 영어캠프 운영은 몇 명이나 돼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거는 60명 정도 하고 있고요.
  서해삼육중학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기간은 얼마나 하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거는 1년을 하고 있는 겁니다.
  방학 때.
○노승천 위원   
  1년이라고 하셨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여름.
  연중인데 방학 때 운영하는.
○노승천 위원   
  방학 때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게 해서 1,500만 원.
○노승천 위원   
  여름방학하고 겨울방학 그때 해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여름방학 때 운영하는 겁니다.
○노승천 위원   
  학생들이 삼육초등학교에 가서 할 수 있게끔 하는 건가요?
  대상이 초등학생인가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모집을 60명 정도 해서.
○노승천 위원   
  제가 좀 궁금하니까, 시간이 길어지니까요.
  세부적으로 자료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00페이지를 보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이 있어요.
  홍성고, 홍성여고, 홍주고 3개 학교에 지원되는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4천만 원씩 지원됩니다.
○노승천 위원   
  고등학생을 원어민 보조 교사로 지원하는 이유가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고등학교지원사업으로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노승천 위원   
  고등학교로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리고 딴 중학교, 초등학교는 앞에서 원어민 교사 전부 다 프로그램이 또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프로그램이라고 하시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까 얘기한 대로 교육지원사업에 그런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교사로 들어가 있는 거는 아니고 단기간에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 부분도 있고 학교마다 특성에 맞게끔 특성 심화 교육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위원   
  어차피 교육청 쪽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지원하는 부분인 거죠, 저희가 주체적으로 되지는 않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교육청에서 그거를 심사해 가지고 저희한테 교육경비사업으로 해서 하면.
○노승천 위원   
  보조사업으로 요청하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심의회를 해서 결정해서…
○노승천 위원   
  이거에 대한 특성이라든가 변형에 대해서는 저희가 말씀드리기는 좀 애매하겠네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기철 위원님하고 김덕배 위원님께서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심의 위원이십니다.
  심도 있게 거기에서도 열띤 토론이 있어요.
  각 교장선생님들, 교육청 이쪽 장학사님들이 오셔 가지고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해 가지고 결정해서 했기 때문에 아까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노승천 위원   
  예, 그러면 심의위원회 자료가 있으면 일단 되겠네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것 좀 참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승천 위원   
  더 질문드릴 게 많았었는데 그 자료를 받는 거로 마무리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오전에 농기술센터 거 예산을 받았는데 거기에 보면 귀농·귀촌에 대한 지원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교육도 있고, 정착비도 있고, 그다음에 주민과 화합할 수 있게 화합잔치도 또 있고, 다시 말하면 홍성에 오는 분들에 대한 정착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부분이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사실 체육 쪽에서도 씨름부가 다시 형성되면 외부에서 또 올 테고, 야구도 마찬가지고, 태권도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홍주고등학교도 있고 홍고도 있고, 사실 외부에서 오는 학생들에 대한 이런 체육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정착이라든가 아니면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예상을 안 하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거는 학교 체육 관련해서 교육 경비 지원 그 부분을 교육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해서…
○노승천 위원   
  저번에 윤용관 위원님께서도 그 말씀 하셨거든요.
  청운대 애들, 혜전대 애들 약 700명, 주소 이전해도 20만 원씩 주는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거는 인구증가 조례 관련해서…
○노승천 위원   
  체육진흥 과정에서 그런 거에 대한 예산 편성이라든가 이런 것도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 부분은 교육지원청이나 이쪽에서 필요해 가지고 뭐 하다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노승천 위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주관하는 사업 자체가 우선적으로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고 저희가 교육 경비 같은 경우에 시설 투자할 때는 30% 내고 그쪽에서 70% 내고 있고 교육청에서 거기도 사업이 많아요, 공모사업도 많고.
  그쪽으로 해 가지고 이제…
○노승천 위원   
  만약에 이런 부분이 있다?
  저는 체육 진흥 부분에 대해서 엘리트체육 관련돼서 말씀드린 건데 이게 교육청에 들어가서 우리가 대응 투자 역할만 해야 된다라는 말씀, 보조 사업으로 해야 된다라고 하면 질문을 그만하려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요, 학교 체육 관계는 엘리트체육으로 해서 교육 학생에 관계돼서는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저희가 지원하는 쪽으로 가고요.
  우리가 학교 밖 이쪽에 일반 체육, 이쪽은 저희가 계획을 하고 해서 하게끔 되어 있는 거죠.
  그렇게 하나의 체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승천 위원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자료 부탁 좀 드릴게요.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위원님.
김기철 위원   
  505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라고 활동 지원을 해 줘요. 그렇죠?
  여기 지금 세 개 단체가 법사랑, 홍성경찰서, 그다음에 광천 기동순찰대가 있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위원   
  여기에 지금 1,250만 원?
  여기는 보니까, 밑에 보면 청소년유해환경감시·청소년선도보호 해서 세 개 단체 해서 1,250만 원 해 주고, 그 위에 보면 유해환경감시단 해서 290만 원 또 해 줘요.
  다른 건가요, 내용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조금 내용이, 이거는 유해환경감시단 경상보조하고 보호 활동 선전을 위한 경상사업보조하고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경상보조 같은 경우는 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비 지원을…
김기철 위원   
  두 개 다 경상사업보조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유해환경감시단이 있고 여기는 선도 보호 활동.
  목적이 두 가지가 다릅니다.
김기철 위원   
  보세요.
  그러면 두 개가 대상이 청소년이잖아요.
  그런데 위에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지원에 한 개 단체예요.
  여기도 광천 기동순찰대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유해환경감시단으로 되어 있는 데가 광천 기동순찰대고요.
김기철 위원   
  같은 사업을 하는데 밑에 청소년유해환경감시·청소년선도보호지원에 광천 기동순찰대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도 지원해 주고, 활동 내용은 비슷해요.
  그런데 위에서도 또 해 준다는 얘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금액이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지원이 거기는 290만 원이잖아요.
  밑에 있는 광천기동대는 250만 원이고.
김기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우리 507페이지 보면 청소년 특별 지원에 여기는 산출이 17명으로 되어 있는데 사업 설명서에 보면 18명으로 되어 있고, 지금 지원 대상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게요 작성할 당시에는 17명 현황이었었는데 계속 변화가…
김기철 위원   
  수요 대상이 늘어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늘어난 겁니다.
김기철 위원   
  지금 이거를 위탁 운영하고 있나요?
  이거를 어디다가 지원… 이 사업, 특별 지원을 직접 여기서 사례가 생기면 직접 지원을 해 주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특별지원위원회가 있어요.
김기철 위원   
  위원회에서?
  위원회에서 선정해서 우리 예산 지원해 주듯이 이런 거를 지원해 주는… 현금으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현금이 아닙니다.
  이거는 바우처 카드를 통해서…
김기철 위원   
  바우처 카드예요, 이것도?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김기철 위원   
  아닌 것 같은데, 이거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거는 해서.
김기철 위원   
  연결을 해 주는 거잖아요, 지금.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에요, 특별 지원 이거는…
김기철 위원   
  아니에요?
  이거 내용 좀 한번, 저 자료 좀 한 번만 주시면 어떨까요?
  특별한 내용이라도 있을까요?
  그동안에 어떻게 운영됐는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게 생활, 건강, 학업 지원 그런 쪽으로 지원해 주는 겁니다.
김기철 위원   
  지원을 해 주는데 어떻게 해 주냐는 얘기죠.
  아프면 병원을 데려가 주는 건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렇죠.
  병원비도 있고 학업, 학원 다닐 때 학원비도 지원해 주고.
김기철 위원   
  그러니까 그게 현금으로 지급해 주는 거잖아요.
  직접 지원은 아니더라도 할 수 있게 연계해 주고 지원해 주는 거예요, 대상자 선정을?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리고 이거는 아까도 바우처 제가 얘기를 했는데 금년까지는 그렇게 해서 지원해 줬는데 지금은 바우처 카드를 통해서 내년부터는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기철 위원   
  바우처로?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해 주잖아요.
  이것도 똑같네요.
  설명서에는 190명이고 예산서에는 250명 되어 있어요.
  왜냐면 제가 지금 여쭤보는 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금년도 어느 정도 실적이, 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는 인원이 190명이어 가지고.
김기철 위원   
  전년도에 120명 정도 예상했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1인당 지급되는 예산이 너무 적어요, 사업비가.
  18년도에 13만 원 정도를 했는데 올해 10만 원도 안 되는 9만 7천 원, 사실 위생용품 비싸요.
  그런데 지금 이거밖에 지원을 안 대 준다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게 지금 도비가 증액되어 가지고 원래 1,700만 원인가였었거든요.
  그래서 국·도비가 증액되어 가지고 876만 8천 원이 증액됐어요, 지원하는 것도.
  그래서 인원도 조금 늘렸는데 꼭 산출 기초가 그 금액은 아니고 뭐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습니다.
김기철 위원   
  1인당… 사실은 몇 해 전에 이런 얘기 있었잖아요, 위생용품에 대한 거.
  이게 부족해서 사실은 뭐라고 노출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던 거 아시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런 일이 없도록…
김기철 위원   
  그래서 이런 거조차 청소년들한테 부족함 없이, 부족하다기보다는 기본인 거잖아요.
  그거 정도는 맞춰줘야 되는 게 당연히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1인당 들어가는 비용을 좀 더 증액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에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산출 기초가 이렇고요.
  최대한 그렇게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그리고 스케이트장 혹시 어떻게… 운영이라고 나와 있는데 다 이게 기본계획도 끝났고 타당성 용역도 다 끝났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지금 3억 5천만 원 정도 들여 가지고 홍주종합경기장 그쪽에 주차장 쪽으로 활용해 가지고 해서 금년도 12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 60일 정도 운영할 예정인데요.
김기철 위원   
  계획 있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에 대한 거는 검토도 하고 타 시군 벤치마킹도 하고 해 가지고 확실하게 준비해서…
김기철 위원   
  일단 계획서 하나만 저 좀 제출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은 세부적인 계획 나온 거는 없고 업무 보고 드린 거 그 정도 하고 조금 더…
김기철 위원   
  계획이 잘… 운영이라고 예산이 이 정도 잡혀 있으면 기본계획이 아니고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거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드리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윤용관 위원님.
윤용관 위원   
  여러 위원님들과 중복되는 사항도 있겠지만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학교 체육에 대해서 지원하고 육성시키는 사업이 교육체육과 과장님이신 것 같습니다.
  이런 사항은 적어도 집중과 선택을 통해서 학교 체육 육성도 하고 그 사항이 곧 엘리트체육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사항에서 과장님 열심히 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그러기 위해서 군에서 이런 적은 돈이지만 동기 부여하는 차원에서 지원금을 많이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501쪽에 지원금이 예산서에 올라온 거 보니까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라든가 쭉 나왔습니다.
  그런데 광천고 야구부에 대해서는 왜 관심이 없느냐.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제 저희가 신청을 받습니다.
  그런데 야구부에서 신청 들어온 사항이 아직 없습니다.
윤용관 위원   
  야구부에서 신청을 한다면 오늘이라도 줄 수 있는 사항이 되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거는 아니고요.
  교육경비심의회 거쳐 가지고.
윤용관 위원   
  과장님께서 광천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립되고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면 신청할 수 있도록 한 번 정도는 찾아뵙고 관심을 가져 주는 것도 괜찮지 않냐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위에 대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 홍남초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되는 사항이네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위원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이런 사항들이 쭉 순서대로 지원됐으면 좋겠다는 사항인데 어떻게 보면 올해도 3등 했었던 곳이 탈락되고, 심의위원회에서.
  내년에 또 역시 3등으로 탈락이 되고 한다면 그분들이 기대하는 사항에서 우리 지방정부에서 적어도 이렇게 순서대로 형평성에 맞게 줘야 된다는 사항이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들이 검토를 하는데 또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협의회 심의 안건 올 때 그쪽 의견도 듣고 해 가지고 순위를 결정하고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논의해서 결정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런 게 집행부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홍성군 예산을 주는데 적어도 군민의 뜻에 반해서 예산이 집행되고 해야 되는 사항에서 심도 있게 하고자 교육청을 통해서 할 수 가 있고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예산이 지급되기 때문에 우리 명분이 이런 학교는 몇 년 전부터 들어왔었고 그때부터 탈락됐었다.
  이런 사항에서 대응 예산을 세운다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런 사항은 순서에 있어서 배열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을…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적극적으로 상호 협의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과장님이 아니시더라도 그런 체계를 맞춰 주십사 하는 사항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이번에 풀무고등학교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검토 중에 있다는 얘기를…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이 허락되고 하면 가능하면 내년도 추경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제가 공사립을 구분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사항이 운영비 같은 게 국가에서 지원되기 때문에.
  그런데 사립학교라는 사항은 어딘지 모르게 소홀할 수도 있고 혜택을 덜 받을 수 있다는 사항에서 혹시 사립학교에 대한 지원책에 대해서는 어느 인센티브 줄 수 있는 사항으로 검토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자부담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학교 재단의 의지 이런 부분도 조금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윤용관 위원   
  광천고등학교 체육공원 진입로 문제 혹시 알고 계세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광천고등학교요?
윤용관 위원   
  광천 체육공원이오.
  광천 체육공원이 우리가 장곡 쪽으로 가다 보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위원님이 얘기하시고 장재석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해서 그 사항은 알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사항이 우리가 체육공원 진입로로 활용하고 있다 이겁니다.
  무단 점유라고 봐야 돼요, 사실.
  재산권 침해라고 봐야 되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 같은 경우는 사실은요 저희가 체육공원 고시된 데가 아니고 일반 마을안길을 정비해 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체육공원 고시가 되지 않았는데 우리 군에서 체육공원 진입로로 아스콘 포장을 하고 진입로로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게 저희가 군 진입로로 활용하기보다는 주택이라든가 마을안길 그 부분을 우리 체육공원 조성하고 그 이후에 그쪽에 주민들이 하면서 포장되어 있는 건데 재포장 이쪽으로 해서 할 때 사업을 같이 연결해 드립니다.
윤용관 위원   
  과장님께서 체육을 담당하시면서, 더군다나 광천이 지역이고 고향이시고 실정을 뻔히 아시는 분이 그 사항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거기가 마을 진입로입니까?
  한 가구라도 있어요, 거기에?
  그 도로를 이용하시는 가구가 있어요, 민간인이 있어요, 어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어디에?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 주택이 몇 채 있어요.
  몇 채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사항이 주택 진입로로 활용하는 게 아니고 분명히 체육공원하고 연결됐다는 사항 아닙니까?
  그게 딴 데로 나가지 않았잖아요.
  바로 체육공원이 끝났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시설 결정을 할 때, 그렇게 하고 거기가 저희가 말씀을 드리면 여기서 길어지고 그래서 다음에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런 사항은 정확하게 답변해 주셔야 돼요.
  고시가 안 되어 있어서 안 되는 게 아니고 고시를 결정하든지 우리가 고시가 안 됐다는 사항에서 불가피해서 못 했지만 적어도 부지 매입을 한다든가 주차장을 한다든가 그런 거를 주민들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사항으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주민들이 뭐 한다고 보면 먼저도 설명을 드렸지만 거기가 진입로로 쓸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저희가 내년도에 주차장 거기를 하게 되면 거기는 사람만 통행할 수 있는 후문으로, 그렇게 하고 평상시에 필요할 시에만 열어 놓을 수 있는 잠금장치를 할 예정입니다.
윤용관 위원   
  저 사항 같은 것이 우리 주민들이 진짜 알고 계신 분 같으면 우리 군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사항이 되는 거예요, 무단 사용료.
  우리 군민들이 마음 좋고 과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겁나서 못 하는 거죠.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우리가 503쪽에 보니까 홍주목 역사탐방이라는 게 500만 원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항을 어떤 식으로 추진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홍주 역사에 대한, 역사 지역 있잖아요.
  홍주성 있고, 김좌진장군 생가지, 한용운 생가 이렇게 해서 우리 군 지역에 역사를 탐방하는 겁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면 입장료라든가… 현금으로 주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현금이 아니고요.
  저희가 홍주목 역사탐방이라고 해서 100명 정도 해 가지고 탐방을 시켜 주는 겁니다.
윤용관 위원   
  그 밑에 소년소녀합창단 운영 지원 1,200만 원 지금 운영되고 있는 사항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지금 운영 지원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 사항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 소년소녀합창단.
윤용관 위원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항이죠, 보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이게 청소년수련관에 소년소녀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수련관에서 소년소녀합창단 운영하고 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윤용관 위원   
  지금 걱정스러워 가지고 말씀드리는 사항인데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을 7,860만 원 하겠다 해 가지고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것도 2015년도부터 공모사업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가 단원은 한 50명 정도 되고 저소득층, 취약층, 다문화 쪽에 있는 아이들이 6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아주 좋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어떤 학생들이?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취약계층, 그러니까 저소득층 아이들이 60%는 구성원 중에 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저도 엊그저께 오케스트라 공연에 가 봤는데 공연을 하는데 아주 잘하고 자신감도 하고 해서 취약계층이라든가 이런 쪽에 예체능으로는 아주 좋은 지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오케스트라단이 나는 웬만큼 규모가 있고, 지금 말씀대로 취약계층이 접근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우리 홍성군에서 이렇게 하는 사항이 조금 성급하지 않냐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데 충청남도에서 오케스트라단 갖고 운영하는 데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학생들, 청소년들 대상으로…
윤용관 위원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충청남도에서 오케스트라단을 갖고 운영하는 곳이 있느냐 이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제가 정확하게는 파악을 안 해 봤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하고요.
  이거는 저희가 2015년…
윤용관 위원   
  아니, 그런 것 파악도 않고 7,860만 원 꿈의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겠다고 예산 올린 사항인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2015년도부터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진행됐던 사업이고요.
  이 사업은 2015년도부터 악기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원해 가지고 하는 사업으로써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진짜 꿈을 주고 꿈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 군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소득층 아이들은 진짜…
윤용관 위원   
  저소득층 핑계 대시면 안 돼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접근하기에는 진짜 어렵거든요.
윤용관 위원   
  지금 말씀하신 사항이 저소득층을 위해서 할 거는 따로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60% 정도가…
윤용관 위원   
  오케스트라단 운영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꿈을 키워주는 게 아니고 지금 장곡, 은하, 결성, 서부 같은 데서 오케스트라단 운영하는데 나와서 참여할 수 있겠어요? 현실적으로?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 쪽에서 저희가 한 50명씩…
윤용관 위원   
  그런데 그 학생들을 위해서 오케스트라단 운영한다는 사항인데 작은 돈도 아니고 7,860만 원 하고 있고 충청남도에서 하는 데가 아예 없는데 그런 것도 학습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저소득층을 위해서 한다?
  제가 2015년도부터 이 사항에 대해서 공모사업을 하셨다는 데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홍성군민에 대해서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 의식을 고취시킨다는 거에 대해서는 공감하는데 우리 홍성군에서는 약간 성급한 면이 있지 않느냐.
  또 과장님께서 답변 내용을 볼 때 취약계층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항이라면 더더욱 위험한 발상이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위원님 뭐 해서 뭐 하긴 한데요.
  이런 음악에 대한 오케스트라와 같은 악기라든가 이런 거는 고가고 뭐 하다 보니까 저소득층에서는 접근하기가 진짜 어려운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런 부분을 공모해 가지고 우리 군민 중에서도 그런 부분을 해서 기회를 준다는 게…
윤용관 위원   
  우리가 홍성은 군 단위 중에서 무용단을 운영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리고 충남에서는 4군데가 운영하고 있네요, 보니까.
  공주, 아산, 홍성 이렇게 해서 4군데가 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위원   
  4군데가 하니까 해야겠다는 사항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냥 해서 해 주십시오.
윤용관 위원   
  제가 조심스럽게 접근하라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제가 공연 가서 봤는데 진짜…
윤용관 위원   
  제가 말씀드리지만 무용단, 군 단위 중에서는 무용단이 설치된 데가 없습니다, 전국에서.
  그런데 홍성군에서 하고 있다는 게 자랑스럽지만 지금 시행하고 보니까 문제점이 많지 않습니까?
  지금 문광과 조금 전에 그런 예산 심의 시에도 위원들이 많이 걱정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지만 아산, 천안 이런 데는 시 단위고 웬만큼 규모화 된 곳입니다.
  우리 홍성군하고는 약간 정서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차원에서 물론 위원님들의 심사가 있겠지만 조심스럽게 해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고 싶고 504쪽에 대해서 광천 문화의집 기능보강사업 천만 원 한다고 나왔어요.
  청소년수련관에다 지원해 주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게 광천 문화의 집이라고 해 가지고 옛날 구 도서관 자리, 거기에 지하 밴드실 방음이 안 되어 가지고 방음시설하고 멀티방에 PC 이런 부분이 필요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기능 보강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제가 이런 사항을 질의한 사항은 우리 예산 담당관님도 계십니다마는 청소년수련관 우리 군 재산이거든요.
  군 재산이고 홍성군 건물입니다.
  거기에 대한 자본적인 투자 같은 거 들어가는 것은 홍성군 재산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당연히 우리가 자산취득비라든가 시설비로 지원되어야 한다는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어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거기는 위탁 운영을 하다 보니까…
윤용관 위원   
  지금 위탁 운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위탁 운영이 어떤 식으로 됐는지 몰라도 위탁 운영자가 계속 갖고 있는 사항은 아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위원   
  만약에 그분이 우리가 지원해 주는 사항을 가지고, 여기 보면 글자그대로 민간 위탁금 민간 이전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우리가 공모 사업이라든가 위탁 운영 기간이 지났을 때 그분이 그거를 다 가지고 간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거는요 기능 보강에 관계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 남아 있는 겁니다.
윤용관 위원   
  예를 들어 가지고 책상 같은 것도 다 기능 보강해 주잖아요, 우리가.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딴사람이 한다고 해서 책상을 가져가는 게 아니에요.
윤용관 위원   
  어디에 나와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아니, 거기에 저희 시설이 있는데 위탁을 받은 사람이 위탁 다음에 안 됐다고 해 가지고 가져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윤용관 위원   
  그것이 지금 여기에 보면 민간 이전으로 나왔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자본 사업 보조입니다, 사업 보조.
윤용관 위원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민간 자본 사업 보조로 나갔기 때문에 그분이 가져가도 된다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사업비로다가 나가서 지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밴드실 방음시설 같은 거 이런 거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거 가지고 가지 않죠.
윤용관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아시겠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관리 잘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지금 건물주로서 세입자한테 건물 빌려 주고 그분이 나갈 때는 원상을 해서 나가야 되는데 우리가 세입자한테 자본적 보조해 가지고 물건을 사 주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런데 이거는 저희 홍성군이 필요로 해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운영하기 위해서 거기에 투자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 투자하는 목은 맞는데 이런 사항이 나중에 가져가지 못하게 우리가 물품 구입부터 해서 자산취득비라든가 세워 가지고 갖다 주는 게 낫지 않느냐는 사항이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이거는 민간 자본 사업 보조로 예산을 집행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제가 그러면 그분을… 지금 민간에 대한 보조로 얘기하면 홍성군 재산을 축적하는 게 아니고 위탁자한테 사 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 글자 그대로 봐도 민간 자본 이전 아닙니까?
  홍성군은 홍성군 재산을 민간 자본 위탁자한테 해 주는 데에 대해서(발언시간 초과로 타임벨 울림) 약간의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사항이 맞아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는데…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러니까 그런 자본 형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잘 살펴 가지고 우리 이용 목적이라든가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지도해서 정산도 제대로 받고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우리 사회복지관 같은 데하고 다른 겁니다, 여기하고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 담당관님도 계시고 하니까 검토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세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515쪽에 홍성 명품한우 배 전국 테니스 대회 계속 지원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우리 축산과에서 한우축제 계획이 있는데 만에 하나 한우축제가 이루어졌을 경우 이런 명품한우 배 전국 테니스 대회도 같이 연계시켜서, 광천도 테니스장 잘 지어 놨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위원장 장재석   
  연계시켜서 대회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당부드리고요.
  또한 장사 씨름 대회나 황소 씨름 대회 같은 것도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광천에서.
  그것도 여기 축제에 있어요, 새우젓 축제에.
  연계시켜서 좀 융통성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윤용관 위원님께서 좋은 질문 하셨는데 거기에 동감해요, 저도.
  교육 지원이라든가 시설 지원이 홍성하고 광천하고 많이 차별되고 있는데 특히 자꾸 광천고등학교 얘기하는데 광천고등학교, 고등학교하고 같이 교육 지원이라든가 시설 지원이 지금 대상에서 제외되고 또 여기 심의위원회에서 그 역할을 한다는데 기숙형이라든가 체육관이 옛날부터 계속 올라왔었는데 탈락됐거든요.
  그런 과정에 이사진도 많은 것을 내려놓고 광천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로써 특성화시키려고 야구부라든가 음악, 실용음악 거기에 대해서 교장선생님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그런 데 관심을… 우리 과장님은 고향이 어디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광천입니다.
○위원장 장재석   
  광천인데 다 소외시켰어요, 지금.
  그래서 관심을 더 가져 주시고, 아까 진입로 같은 경우도 좀 이게 관심을 가져 줘 가지고 그쪽에 주차장 만든다면서요, 800평.
  800평 만드는 데 1억 계상해 놨는데 좀 넓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거기 진입로 땅이, 매입할 수 있는 땅이 조금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많이 해 봤는데요.
  그런 점이 있으니까 이해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제안 하나 드릴게요.
  525쪽에 은하 게이트볼장 시설 보강 있어요.
  석축을 재시공한다고 나와 있죠?
  그게 약 25미터 될 거예요.
  그 석축이 재시공된다는 것은 전에 시공을 잘못해서 재시공하는 거죠, 맞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보니까 우수가 많이, 강우가 많이 됐을 때 거기 석축이 무너지고 이렇게 됐어요.
  그래서 현지에 가서 보니까 그 부분은 보강을 해서 사업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장 장재석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안을 드리는 건데 그 위에가 밭입니다.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위원장 장재석   
  경사지 노리쳐 놔 가지고 석축을 쌓았는데 위에서 물을 계속 사용해요, 밭이기 때문에.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그 부분에 배수로를 별도로 내게끔 해서…
○위원장 장재석   
  배수로 잘 하고 석축은 또 안 맞는다.
  물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옹벽으로 수정 제안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시설 보강할 때 설계하면서 검토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용관 위원님.
윤용관 위원   
  전국 민물낚시대회 2천만 원 예산이 섰는데 그 사항이 장곡 행정리 저수지 얘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거기에서 할 예정입니다.
  계획이 그렇게 되어 가지고요.
윤용관 위원   
  이런 사항들은 주민들과 잘 협의하셔 가지고 혹시 우리가 괜히 쓰레기만 버리고 간다든가 그런 사항이 안 되도록 행정적인 협조를 잘 부탁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이봉주 마라톤 대회 1억 4천에서 2천만 원 증액시킨다는 사항인데 그 정도 가지고 예산 부족합니까, 지금?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홍성 이봉주 마라톤 대회 이게 저희 선수들이 금년도에 5종목에 하프하고, 10킬로, 6킬로, 그리고 10킬로 단체, 패밀리 6킬로 이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출전 선수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증액분이 한 2천만 원 정도 증액해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저희 지역도 활성화하고 대회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2천만 원 정도 증액했습니다.
윤용관 위원   
  1억 4천만 원 쓰겠다는 사항에 대해서 집행 계획서 좀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리고 좀 전에 말씀드렸던 사항 중에서 과장님께 더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어 가지고 말씀드린 겁니다.
  광천고등학교 야구부가 지원해 달라는 사항이 한 번도 없었다는 말씀이시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한테 지금 아직 서면으로 해서 된 사항은 없습니다.
윤용관 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 혹시 광천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됐고 이런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라는 사항에서 한번 청구해 봐라 하는 사항 말씀해 본 적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저희가 그 부분도 어제도 교육감님하고 간담회를 하면서 교육지원청에 협의한 게 구 광천여중 이쪽을 학교 전용 야구장으로 해서 광천고등학교 야구부도 쓰고, 저희 야구 동호인들도 쓰고, 유소년야구 두 개나 있거든요.
  그리고 학교별로다가 요즘에는 야구동아리라든가 이런 부분이 활성화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모두 쓸 수 있으면서 시설을 숙박시설까지 해서 전지훈련장 겸 학교 공동 운동장으로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지원청에 제안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간담회 때도 그 부분을 조금 이야기했습니다.
윤용관 위원   
  고등학교 지원금 청구해 보라고 한 적 있느냐고 말씀드려 봤는데 그 말씀 안 하셨죠?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예, 왜 그러냐면 그 부분은 교육지원청하고 여러 가지 협의를 하면서 우선순위가 정해지고 이렇게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재단이나 이런 데서 교육지원청하고 저희하고 협의를 해서 지원 요구가 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과장님께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시면서 광천고등학교가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는 거를 알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각급 학교에 지원되고 있는데 여기는 어렵고 한데 통합에 대해서 기여를 했기 때문에 여기는 예외 규정이 아니더라도 줘야겠다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하시고 지금과 같이 야구장 건립하시고 한다는 사항에서 했다면 적어도 야구부는 들어왔어야 된다는 사항이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윤용관 위원   
  자꾸 말씀드리지 않고요 추경에 신청하면 꼭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고영대   
  적극 검토해서 심의회 거쳐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재석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기 전에 교육체육과장님께서는 노승천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지역 영재육성 세부사업별 계획서, 김기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스케이트장 운영 관련 계획서, 윤용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이봉주 마라톤 사업 집행 계획서를 12월 10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순서이지만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에 대한 예산안 설명 청취는 유인물로 갈음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상임위원회별 심사 시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끝으로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부서별 설명·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설명을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제6차 회의는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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