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44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과


∘일시: 2017년 6월 19일 (월)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4.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방은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무위원회 소관 5일차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 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6월 19일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방은희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방은희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만 위원님.
박만 위원   
  공공시설관리사업소 같은 경우 인쇄물은 제가 질의한 건 아니지만 토토인쇄소에서 많이 한 거 같으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그쪽에 인쇄 능력이 좀 있으신 걸로 판단이 되고, 또 백만 원 이하고 그동안에 잘해 주셔서 그렇게 했습니다만 혹여 다른 데서도 더 잘하는 곳이 있다면 저희가 또 감안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만 위원   
  도서 구입하면 홍주교육이라는 데는 뭐예요?
  여기가 서점이에요, 홍주교육이?
  서점입니까? 이건 뭡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서점입니다.
박만 위원   
  홍성에?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현재도 있는 시점으로…
박만 위원   
  서점이에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박만 위원   
  홍성에 혹시 서점이 몇 개 있는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몇 개나 되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서점이오?
  서점으로는 읍내에 두…
박만 위원   
  다양하게 중앙 서점…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홍성 서점도 있고 광천…
박만 위원   
  홍성, 제일 있는데 홍주교육이라는 데가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홍주교육은 광천읍에 있습니다.
박만 위원   
  광천읍에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박만 위원   
  옛날 덕흥 서점도 합니까, 지금?
  그건 않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죄송합니다.
  그거까지는 제가…
박만 위원   
  사계절출판사 이런 거는 서점이 아니고 출판사에서 강요해서 산 거 아니에요, 혹시?
  뭐 사라고 그런 거 같은데요.
  사계절출판사라든지 이런 거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연감이라든지 이런 것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소요에 따라서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만 위원   
  몇 권이나 샀나?
  한번에 6월 11일, 72만 원이면 몇 권이나 산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죄송합니다.
  제가 권수는 정확히… 추후 확인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만 위원   
  북앤월드 이런 데도 홍성에 있는 서점은 아니고 출판사 어디서 이렇게 해서 산 거 같은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저희가 책을 구입할 때 희망 도서를 웹상으로도 받고 있고 홈페이지로도 받고 있고 구두로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그런 필요한 책이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박만 위원   
  이건 어쩔 수 없이 산 책 같은데.
  아니에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제가 확인해 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만 위원   
  그런 거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사계절출판사나 북앤월드 같은 데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하여튼 무슨 책이든지 독서를 하는 분들이 봐서 좋은 책이면 아무 데서나 구입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박만 위원   
  도서관 이용 실적은 많이 이용하는 걸로 나왔는데 사실 이렇게 와 가지고 떠들고 이러는 사람 없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요.
박만 위원   
  541쪽에 홍주문화회관 전문인력 배치에서 객석이 500석 이상 800석 미만이면은 무대예술전문인 등급 3급 이상 한 명씩 둬야 되고, 또 무대기계 전문인력 한 명, 또 무대조명 전문인력 한 명, 무대음향 전문인력 한 명 이렇게 두게 돼 있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그렇습니다.
박만 위원   
  두게 돼 있는데 지금 거기 다 인력이 맞게 배치가 돼 있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현재 무대 기계는 공무직 중에 한 분이 가지고 계셔서 배치를 하였고 음향 같은 경우에도 청경분이 자격을 가지고 계셔서 배치를 하였습니다.
박만 위원   
  지금 무대 조명만 없는 걸로 됐는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조명은 없어서 저희가 충원하기가 좀 힘이 들어서요 공채 요구한 상태입니다.
박만 위원   
  무대 기계는 한 명이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있습니다.
박만 위원   
  한 명 이 사람이 뭡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공무직입니다.
박만 위원   
  공무직?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박만 위원   
  무대 음향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청경입니다.
박만 위원   
  청원경찰이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박만 위원   
  내가 자세한 걸 몰라서 그러는데 청원경찰이나 공무직을 배치해도 관계가 없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공무원을 배치하는 것이 맞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그런 인력 여건이 옳지 않아서 어려워서 저희가 현재 운영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꾸준히 인력 부서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요.
  조명 같은 경우에는 그때그때마다 행사를 할 때 기획 공연하는 업체에서 오셔서 지원을 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현재까지는 큰 문제없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사실 저희 공무원 인력이 없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충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만 위원   
  이게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고 별 사고 없이 되고 있지마는 행정 기관에서 나중에라도 무슨 불의의 사고가 났을 때는 이게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박만 위원   
  알기 쉽게 조명 같은 게 폭발을 해서 한다든지 그럴 리야 없겠지마는 그럴 소지가 있어서 문제가 됐다 하면 전문인력을 배치 안 했다.
  행정기관의 책임도 큽니다.
  그러니까 이런 거는 뭐하더라도 이런 데에… 이게 더군다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 공연장 같은 데 문제가 발생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뭔가 행정적인 조치는 제대로 해 놔야 된다.
  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맞습니다.
박만 위원   
  이런 사고가 없어야 되지마는 언젠가는 어떻게 날 소지도 있다고 생각이 되니까 행정적으로 해 놓을 건 다 해 놓고 갖출 건 갖추고 해 놔서 안전하게 가야지 그 전문인력이 있음으로써 한 번이라도 점검이라도 하고 할 거 아닙니까.
  사실은 공무직이나 청원경찰들이 특별한 책임 없어 이런 것도 정규직으로 배치를 해서 제대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알겠습니다.
박만 위원   
  다중이 모이는 데를 점검도 하고 해서 문제점이 없도록 그렇게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소장님이 할 사항은 아니지만 인력 배치는 행정지원과에서 해야겠지만 자꾸 건의를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배치할 수 있도록, 저희도 얘기를 하겠습니다마는 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점검 말씀 주셔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월 1회 안전점검을 무대, 기계, 기구별로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을 시에는 계속 보완을 하거나 아니면 고치거나 이렇게 저희가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리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인력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정규직을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만 위원   
  사실은 문화회관이 저도 거기서 근무를 했지만 지금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 근무할 때는 옥상 올라가서 비 오면 천막 치다 판났어요, 새 가지고.
  진짜 거기서 저는 거기 다 올라가 봤어요.
  꼭대기 그 옥탑까지 다 올라가서 하도 새서 천막 갖다 깔았으니까.
  막 무대 있는 데 줄줄 쏟아져요.
  그래서 저는 거기 내용을 잘 압니다.
  제가 조명 어디, 그 위 뭐 옥상 다 타고 올라가 보고 했었는데 하여튼 지금은 비도 안 새고 완벽한데 그래도 어느 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하여튼 전문인력 꼭 배치할 수 있도록 소장님, 자꾸 건의하셔서 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알겠습니다.
박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은희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위원님.
최선경 위원   
  먼저 광천공공도서관 운영 현황부터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535쪽에 보면 이용 실적 및 관리 현황을 보게 되는데요.
  회원 등록 수가 6,300여 명 정도에 도서 대출이 이게 권수네요?
  3만 권 정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최선경 위원   
  3만 권 정도라면 저희가 월요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빼고 한 1년을 300일 정도라고 본다면 하루에 한 100권 정도가 대출이 되는 셈이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최선경 위원   
  그래서 만약에 1인당 보통 오면 저희가 6권까지 대출이 가능하죠, 광천도서관이?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한 5권 정도로만 잡아도 하루에 한 20명 정도가 도서 대출을 이용하는 현황 정도인데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죠, 사실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광천읍민들이 주로 이용을 하시는데 그쪽에서 회원으로 가실 수 있는 분들이… 타 시군도 사실 계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인데요.
  저희가 도서 대출은 현재로써는 주는 추세고 시설 이용이 사실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많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많이 늘고 있는 상태거든요.
  시설 이용은 늘고 도서 대출 권수는 지금 줄고 그래서 저희가 서평서비스라든지 이런 것을 올해는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하긴 광천읍민들이 주라고 한다면 광천읍민 수 자체가 줄고 있는 현황이라 도서관 이용 현황도 적을 것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어쨌든 하루에 한 20여 명 정도 대출을 하는 현황 정도라면 좀 많이 부족하다라는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혹시 최근에 독서 주간이라든가 이렇게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 말고 광천도서관만의 어떤 특성 있는, 특색 있는 독서 주간을 맞이하는 어떤 이벤트 행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지금 특별히 광천도서관을 주가 돼서 한 거보다는 어떤… 저희가 문화 시설 같은 경우에 문화기본법을 중심으로 해서 문화가 있는 날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는 책을 두 배로 대출도 하고 있고 그런 게 있고요.
  저희가 4월 둘째 주 1주는 도서관 주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 이외에 지금 현재는 특별한 독서 문화 조성과 관련해서는 한 것은 없지만 올해는 저희가 그래서 서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한 권씩.
최선경 위원   
  은하에 계시는 분 서명이 뭐더라.
  여우였던 거 같은데 무슨 여우?
  그랬던 거 같은데 그분 섭외가 되셨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최선경 위원   
  그래서 지금 같이 하고 계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책 읽기와 관련해서는 사실 요즘 핸드폰으로 많은 글 읽기를 하고 있어서 사실 종이로 읽는 것도 정서상 종이가 더 좋긴 하지만 그런 부분이 자꾸 줄고 있어서 저희가 현재는 고민 중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첫 번째로 서평도 해 보고 이렇게 있는데 저희가 책 읽기와 관련한 거는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이 사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직원들하고 현재 이야기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최선경 위원   
  책 대출이 몇 시까지 가능합니까?
  7시, 6시?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책 대출은 6시까지 하고 있고요.
  시설 이용은 동절기는 9시까지, 하절기에는 10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왜냐하면 퇴근하시는 분들, 그래서 퇴근 후에도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그런 문화적인 공간이 가능한지 그거에 대한 문의를 한번 드렸고요.
  어쨌든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은 도서관을 평일에는 이용을 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령 읍사무소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짬을 내서 도서 대출을 받아야 되는데 이왕이면 여유 있게 퇴근 후에 도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되면 좀 어떨까.
  한 시간 정도라도 문을 열어 보면 어떨까라는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려 보고요.
  도서 구입비가 한 해에 약 5천만 원 정도 되는데 적은 편입니까, 아니면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제 욕심 같아서는 조금 더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사실 광천이라는 지역으로 인구는 광천이라는 지역 자체가 사람 수는 자꾸 줄고 이런 상황인데 사실 조금 책도 많은 장서를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희가 지금 한 9만 5,300여 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폐기 처분도 해야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책을 저희가 예산만 들여서 구입하는 상황도 있지만 기증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그런 책들을 저희가 다 보관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어서 올해는 폐기 처분도 일부 해야 될 것 같긴 한데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해서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도록 전자 도서관도 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광천이라고 해서 조금 어떻게 보면은 우리 대표 도서관은 사실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홍성읍에 도서관을 하나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연차적으로 우리가 실버던트라고 해서 퇴직 인력에 대한 재교육도 있을 수 있고, 또 중간에 직업을 바꾸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재교육 차원에서 어떻게 보면은 평생교육으로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욕심 플러스 홍성에 어떤 글 읽기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홍성읍에 시가 되는 시점에 맞추어 홍성시립도서관을 하나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 저도 같은 비슷한 생각이긴 하지만 어쨌든 국가도서관 통계시스템을 보면 공공도서관 도서구입비가 2014년도에는 한 604억 원인데 전체 우리나라를 따져봤을 때 2015년도에는 오히려 550억 원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줄었다는 이유는 지자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도서구입비를 줄였다는 얘기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OECD 평균으로 따지면 한 3천 억 정도는 최소한 돼야지 되는데 저희는 거기에 6분의 1 수준 정도밖에는 아직 안 되는 것, 그래서 우리 소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도서구입비가 적은 건 사실인 거 같고요.
  이제 이 도서관이라는 게 저희가 지금 여기서는 공공도서관인데요.
  이 도서관이라는 곳이 성인에게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2차 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지역사회에서 어떤 시민 문화의 근간이 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어떤 강화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곳이 공공도서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공공도서관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인구 5만 명당 한 명꼴로 지금 현재 평균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희 홍성군에서는 공공도서관은 지금 광천 하나죠?
  사실은 홍성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아니라 교육청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 관리가 안 되고 있고 따져본다면 우리가 인구 10만의 공공도서관 하나를 겨우 갖고 있는 꼴이기 때문에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2만 명당 한 명이라고 그러고요.
  인근 일본 같은 경우는 4만 명당 한 명, 그러니까 아직은 저희가 공공도서관이 굉장히 부족한 실정은 맞다.
  왜냐면 국민들의 어떤 보편적인 도서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공도서관이 있어야 하는 게 맞는데 현재 광천읍이라는 어떤 특수성, 그러니까 70% 이상의 어떤 고령자들로 이루어진 곳에서는 이 공공도서관에 대한 여러 가지 한계가 있을 것은 저도 자명합니다.
 그러나 이제 앞으로 이 내포 신도시에 충남도서관이 문을 열게 되면 점점 이 광천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좀 바꿔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용자들의 어떤 기대 수준을 충족하기에 어려워지게 된다면 이 도서관을 좀 편하고 멋진 공간으로, 또 지역의 특성과 다양한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어떤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좀 더 능동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주민들에게, 특히 광천 주민들이 문화적으로 많이 소외됐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행사들도 겸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비 좀 해서 밤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라든가, 그래서 문화의 공간으로 좀 다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드리고요.
  두 가지 한번 제안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도서관과 관련해서는 요즘 많이 여러 지자체에서 시도를 하고 있는 사업 두 가지인데요.
  저희가 이제 조직 개편이 되면 이 공공도서관이 교육체육과 인재양성팀으로 가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최선경 위원   
  그러면 거기서 작은 도서관도 같이 관리를 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같이 합니다.
최선경 위원   
  그렇다면 제가 도서관을 이용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뭐냐면 도서관마다 회원증을 다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다른 단양이라든가 충북 같은 경우에서는 공공도서관 회원증을 하나로 만들어서 하나만 발급을 받으면 공공도서관을 모두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공공도서관이 하나이기 때문에 교육청과 협의를 하셔서 만약에 가능하다면 홍성도서관, 광천도서관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회원증이나 더 넓게 본다면 작은 도서관이 저희가 밝맑도서관까지 합친다면 네 곳이거든요.
  글마루, 밝맑, 신동아, 다문화 도서관.
  이 도서관도 하나씩 저 개인적으로 다 회원증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때마다 다른 회원증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는데 이것을 하나로 통합해서 쓸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이 공공도서관과 지역 서점 간의 어떤 멤버십 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전 같은 경우에 지금 막 시도를 하려고 준비 중인데요.
  공공도서관의 자료 이용 실적을 포인트로 적립을 한 다음에 시민들이 지역에 있는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하게 되면 그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자체의 예산이 조금은 들어갈 수 있겠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도서관도 많이 이용을 하고 지역 서점도 조금은 책을 많이 살 수 있기 때문에 활성화도 기여가 될 수 있는데 아마 내부적으로 검토해야 될 제도나 절차가 무척 복잡하리라 생각이 드는데 한 번쯤은 검토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두 가지 제안의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지금 멤버십 포인트 사용 관련해서 요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연계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간의 연계 서비스를 하기 위한 서버, 전산 장비에 관련돼서는 17년도 추경에 반영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가.
  그래서 그때 위원님들께서 살펴 주시면 저희가 연동해서 내년부터는 통합해서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이고 위원님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 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좀 편리하게 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끝내도록 하겠는데요.
  539쪽에 보니까 2017년도만 한번 살펴 봤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공연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12개 공연을 하셨는데요.
  이 중에서 순수 군비로만 공연을 치른 게 한 6개의 공연인데요.
  이 공연의 선정 방식은 어떤 방식으로 하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말씀드리기에 앞서 저희가 12회를, 기획 공연을 하는 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매월 1회에 하도록 되어 있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 부처에서.
  그래서 저희가 월 1회는 꼭 하고 있는데요.
  국비를 통상 6건, 많게는 8회, 회로 한다면 8회 정도의 국비를 유치하고 있는데 그 8번을 한다고 해도 4번이라는 공연이 평가를 하기에는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획 공연, 순수하게 군비를 투입해서 기획 공연을 실시하는데 그 공연 선정 방법은 저희가 서베이(survey)를 한번 합니다.
  어떤 공연이 홍성군에 필요한지, 국비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저희가 기획 공연을 주로 하게 돼서 저희가 1월부터 한 3월 정도까지는 기획 공연을 한두 번을 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서베이를 통해서 어떤 공연이 좋은지 홍성군민들께 이런 공연을 한번 관람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나름대로의 조사나 이런 걸 통해서 저희가 선정을 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최선경 위원   
  예, 자체적으로 모여서 이런 공연들이 있고 다른 지자체 보니까 이 공연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든가 해서 자체적으로 회의를 통해서 여러 가지 공연들을 선택할 수 있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장르를 저희가 선택을 해서 방침을 받은 후에.
최선경 위원   
  그러면 선택을 한 다음에 직접 다이렉트로 기획사나 그 공연하고 계약을 하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중간에 뭐라고 해야 되나.
  중개를 하는 그런 컨설팅 회사나 이런 것과 같이 연계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저희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순수 공연을 하는데 어떤 선정 방식을 거치는지 그래서 혹시 그런 업체가 중간에 끼어 있어서 이런 일을 대행해 주는지 그런 것들이 좀 궁금했었고요.
  이 자체 수입들이 있습니다.
  입장 수입은 작년 같은 경우 보니까 한 5,700만 원 정도 되네오.
  그러면 이거는 순수 세외수입으로 우리 본예산에 잡히게 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세입으로 잡힙니다, 군 세입으로.
최선경 위원   
  군 세입으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최선경 위원   
  그러면 자체에서 어떤 활용을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금전을 만질 수가 없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은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위원님.
○간사 이상근   
  도서 구입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광천도서관의 도서 대출은 주로 광천읍을 위주로 해서 장곡면, 홍동면, 은하면, 요쪽분들이 많이 대출하십니까?
  그 통계도 가지고 있습니까?
  주로 어떤 쪽에서 대출을 많이 해 가신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우리 군 같은 경우에는 그쪽에 분들이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고 보령에서는 저희 인접 지역.
○간사 이상근   
  천북.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청소 그런 쪽에서 오시고 가끔은 서산도 있고 청양도 있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이용객들의 주소지, 지역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신 건 저희가 다시 분석을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이상근   
  제가 이 질의를 드린 거는 대출을 해 가면 반납을 하지 않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간사 이상근   
  반납을 하는데 광천읍에서 사시면서 대출하시는 분들은 반납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거 같아요.
  그런데 홍동면이나 장곡면이나 은하면이나 이런 분들은 대출을 받아 가셔 가지고 반납하는 것도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 예를 들어서 면사무소에 도서 대출한 것을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도 어떤 행정서비스가 아닌가라는 관점에서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번 챙겨 보시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간사 이상근   
  서점 도서 구입 자료를 분석해 보니까 아까 홍성에 중앙 서점, 홍성 서점, 그다음에 홍주교육, 쉽게 얘기하면 오프라인 서점이 3개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간사 이상근   
  형평성 있게, 잘 아주 공평성 있게 도서 구입을 하고 계신 거 같아요.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사업을 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미묘한 문제거든요.
  생존권이 걸린 문제기 때문에.
  형평성 있게 잘 해 주시는 거 같습니다.
  다만 이제 홍성이 인구가 늘고 그다음에 세가 확장되면서 이런 도서 구입도 아마 계속 늘어날 거 같아요.
  늘어날 거 같은데 홍성에서 오프라인 서점을 운영 안 하면서, 그러니까 사업자 등록을 해 놓고 그러니까 인터넷 서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인터넷 서점도 아니죠, 사실은.
  그러니까 사업자 등록만 해 놓고 관공서에 입찰할 때라든지 이런 부분, 그런 분들이 입찰을 해 가지고 저가로 해서 가져가는 경향이 많이 있거든요.
  광천도서관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주로 이제 우리 학교, 교육청에서 납품하는 이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인데 앞으로는 우리가 지역의 서점을 살리고 활성화하려는 그런 정책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홍성에 오프라인 서점을 운영하는 이런 업체에 한해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물론 상위법도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도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간사 이상근   
  그리고 이 부분은 광천도서관, 홍성군청에서 해야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그러나 이제 관련된 도서 구입하는 대학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이런 부분과 한번 서로가 회의를 할 필요가 있고, 협조를 요청할 필요는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지금 도서 구입에 가장 중요한 거래처는 쉽게 얘기하면 학교입니다.
  학교마다 1년에 보통 한 3, 4백 이상은 다 구입을 하고 특히 청운대 같은 경우는 아마 도서 구입이 한 2억대 정도 될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혜전대 같은 경우도 한 1억대가 넘을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부분들은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죠, 계약을 해 가지고?
  전공 도서는 지역의 서점을 적어도 할인 퍼센트 때문에 접근을 못 하는데 일반류의 책들은 얼마든지 지역 업체한테 줄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우리 사서도 계시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간사 이상근   
  사서들 모임 하실 때 이런 부분도 한번 제안을 해서 일반류의 도서는 지역 업체 우선권을 주고 그다음에 전공 도서 이런 것들은 특수성이 있는 거니까 지역 업체가 아니라 하더라도 괜찮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우리 한번 지역민들의 생존권에 관한 문제니까 공공사업소에서 이런 부분을 한번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상근   
  아까 소장님께서 홍성도 시가 돼 가는 관점에서 시립도서관도 필요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충남도청에서 도립도서관이 완공되고 아마 그쪽에서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게 되면은 상대적으로 구도심 쪽은 박탈감이 있을 수도 있고, 또 문화의 축이 계속 원도심에서 그렇지 않아도 신도시로 옮겨가는 이 시점에서 홍성도 시립도서관이 앞으로는 의회도 정책적으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감사합니다.
○간사 이상근   
  도서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요.
  홍주문화회관 제가 입장 수입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입장 수입을 살펴봤는데 14년도에는 아까 말씀하신 거와 같이 12회 공연에 3억 4,529만여 원 정도가 지출이 됐는데 6,878명이 입장을 하셨었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간사 이상근   
  그래서 입장 수입은 5,381만 원 정도고 15년도하고 제가 지금 비교를 해 봤습니다.
  15년도에도 역시 12회고 소요 예산은 한 3억 8,336만 원 정도, 8,469명 정도의 관객들이 오셨고요.
  입장 수입은 3,519만 원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뭡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저희가 공모사업 지침에 따라서 무료 공연을 할 수가 있습니다.
  15년도에는 무료 공연을 총 12회에 우리가 공연을 했는데 무료 공연을 6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국비 사업을 많이 가져오면서 무료 공연을 많이 했다.
  그리고 또 저희가 군비 4천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공연을 할 때는 금액을 두 부분으로 나눠서 2만 원 티켓팅도 하고 만 원 티켓팅도 하고, 그 이하일 때는 만 원으로 관람료를 책정하고 있는데 요런 군비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 공연에 대해서 유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15년도에 14년보다 입장 수입이 적었던 것은 무료 공연을 좀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간사 이상근   
  예, 답변 알겠습니다.
  저도 분석을 해 보니까 14년도에는 무료 공연을 두 번밖에 안 했고 15년도에는 무료 공연을 6번 했기 때문에 그 무료 공연에 따라서 입장료 수입이 줄었다라는 소장님의 답변 말씀은 정확한 거 같습니다.
  답변 말씀 감사드리고요.
  순수 군비를 들여서 우리가 이제 우수 공연을 유치할 때 공연료를 경감하는 방법도 좀 있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가지고 우리 홍성의 청운대학교에 이런 연예, 연기 이런 쪽에 관련 학과들이 몇 개 학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남경주 씨라든지 지명도가 있는 분들도 많이 계셔요.
  그래서 연초에 우리가 공연 계획을 세울 때는 이런 분들과 한번 소통을 하는 것도 어떤 좋은 공연을 유치하고, 또 이제 그분들이 알고 있는 그런 공연이 있다고 하면은 공연료 경감도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도 한번 적극적으로 그분들과 한번 소통하시고 대화의 자리도 한번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간사 이상근   
  공연 장르는 어떻게 우리가 선정을 하는 겁니까?
  아까 회의도 하신다고 했는데 대체적으로 무용이라든지 뮤지컬이라든지 가요라든지 오페라든지 이런 것을 회의하면서 어떤 장르별로 한번 다양성 있게 해 보자라고 그런 의견도 교환하시고 선정하시는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예, 그렇습니다.
○간사 이상근   
  알겠습니다.
  별 무리 없이 잘 사업을 진행하신 거 같고요.
  시설입장료, 대관료, 기타 수입 현황, 잠깐만 말씀드리도록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홍주문화회관 2016년도 이쪽에 무료로 한 것을 쭉 한번 봤거든요.
  쭉 봤는데 한번 조례를 살펴봤어요.
  조례를 보니까 사용료 감면에 대해서 군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때에는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국가나 도나 군이 직접 주관하거나 지원하는 행사는 감면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틀린 게 없는 거 같아요.
  조례대로 잘 감면을 하고 무료로 하고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홍주문화체육센터 있죠.
  그쪽으로 넘어가 보게 되면은 조례가 어떻게 돼 있냐 하면 13조 사용료의 감면이 있습니다.
  1항에 군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때에는 사용료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감면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고, 1호에 국가 또는 도·군이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각종 행사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원은 없어요.
  주관, 주최하는 행사.
  그리고 뭐라고 돼 있냐 하면 조례 2항에 보게 되면 제1항제1호의 경우에는 전액을 면제할 수 있고 2호부터 5호까지의 경우에는 50%를 감면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2호에서 5호까지가 뭐냐면은요 예를 들어서 이렇습니다.
  2호가 다음 각 목의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는 쉽게 얘기해서 50%를 감면할 수 있다거든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대한장애인체육회, 그다음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허가를 받아 설립하는 국민생활체육회 이렇게 쭉 돼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은 예를 들어서 홍주문화체육센터 조례대로 한다고 하면은 한번 565쪽을 봐 주세요.
  홍성 내포배 전국배드민턴대회, 홍성군 배드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홍성군 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 홍성군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이런 데는 무료로 해 줄 수가 없거든요.
  50% 감면을 해 줘야지 무료로 해 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홍성군이 주관·주최하는 게 아니고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런 경기 가맹단체들은 여기서 주관·주최하고 홍성군에서 후원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홍주문화회관과 같은 조례와 같이 홍성군이 지원하는 이렇게 돼 있으면은 가능한데 여기는 분명히 홍성군이 주관·주최하는 게 아니면 나머지는 50% 감면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 부분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경성   
  알겠습니다.
○간사 이상근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은희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나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를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하여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6월 19일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방은희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입니다.
  먼저 2쪽에 전 실·과 공통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방은희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님.
최선경 위원   
  571쪽인데요.
  지금 이제 봉서장묘사업운영위원회에 어떻게 투명하게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거 같습니까, 옆에서 지켜보시기에?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지금 e하늘 장사시스템을 사용해서 접수 등 전국적으로 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그런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옛날에 비해서 지금 상당히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최선경 위원   
  572쪽에 보면은 이 봉서장묘사업운영위원회의 수입액이 공개가 됐는데요.
  그러면 매점, 식당, 장례식장 이런 것들을 눈여겨본다면 저희 임대료를 조금 상향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현재 사실적으로는 저희가 적자 운영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최선경 위원   
  그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추후 계획 같은 건 없습니까?
  물론 3년의 기간으로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그 이후에는 한번 고려해 볼 만하다라고 생각이 들 거 같은데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임대료는 지금 조례나 법에 의해서 그 요율에 따라서 받고 있기 때문에 임대료 변동은 할 수가 없고요.
  임대료뿐 아니라 거기에 당초에 협약한 대로 장례식당이나 이쪽 매점에서 식당에서 쓰는 전기세, 공공요금도 지금 현재 우리가 부담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번에 계약할 때도 그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상당히 논란이 있었습니다.
  전기세나 물세 이런 공공요금은 자기네들이 운영위원회에서 부담하도록 그렇게 우리가 했었는데 안 된다고 그 사람들이 당초 협약에 의해서 그거까지 다 군에서 부담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막 나와 가지고 계약을 했다가 다시 하는 걸로 해서 원래대로 공공요금도 우리가 물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일단 현실화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현재 인근 지역에 이 추모공원이 많이 생기는 바람에 사실상으로는 저희가 적자가 계속 누적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현실적인 상황들을 잘 고려하셔서 주민분들께도 설득을 하셔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이 수입액이 많습니다, 어쨌든.
  그렇다면 환원을 다시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공공요금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본인들의 어떤 사업이나 사익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 번 더 고려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73쪽에 보면 공원묘지와 관련돼서 한번… 그리고 지금 윤달이라 개장유골 화장 예약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6월 24일부터 윤달이 시작되고 했기 때문에 지금 접수도 엄청나게 몰려 가지고 전산으로 시스템에서 접수를 하는데 다운돼 가지고 못 한다고 계속 우리한테 전화나 문의가 상당히 많이 되고 있고, 지금 그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하는 통제 부서도 그렇고 우리 직원들도 그때 24일부터 연장 근무를 해서 접수가 그전에는 평일날은 15구에서 이번에는 40구로 늘려서 하고 있는데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때에 얼마나 많이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시간이 늦어지고 할 텐데 우리 직원들이 한 달 동안은 더 노력을 해서 연장 근무를 하고, 또 민원인들을 최대한 좋게 해 주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 맞습니다.
  민원인들에게 최대한 서비스 잘해 주시고요.
  고생스럽더라도 적극적으로 서비스 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최선경 위원   
  이 공원묘지와 관련돼서는 진죽마을 영농조합법인에 저희가 위탁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 법인에서 예를 들면 한식 또는 추석 또는 설 이런 경우에는 나와서 직접적으로 관리도 하고, 또 참배객들에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제가 예전에 한번 설 때 다녀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고 관리가 안 된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굉장히 실망을 하고 온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개선이 많이 된 편입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그래서 서비스 차원에서 한 사람이 그 동네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사무실에서 하고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 우리가 휴게 시설이라든가 편의 시설, 또 민원인들이 오면은 차라도 마실 수 있는 그 시설을 우리가 구비를 해 놓고 많이 교육을 자꾸 시키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 위탁비 중에서 인건비라는 거는 그 마을 주민들이 같이 모여서 하는 그 인건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거기 묘를 들어오면은 작업을 해야 되거든요.
  작업을 해야 되는데 그런 인건비를 그 동네에서 주민들이 이용해서 하기고 하고, 또 주민들이 못 하는 거는, 전문적인 거는 용역을 해서 하기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필요로 하는 그 인건비를 얘기합니다.
최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요청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이 화장장이나 그쪽 주변 봉서리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있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최선경 위원   
  버스정류장.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최선경 위원   
  그러면 우리 주민분들이나 이곳을 찾는 분들이 자가용을 이용해서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도 좀 계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불편한 점이 버스승강장에 차 시간표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곤란하다라는 그런 민원들이 있거든요.
  한번 살펴보셔서 이왕이면 마음 아파서 오시는 분들이시니까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금 세심하게 배려를 해 주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버스 시간표가 붙어 있지 않다고 제보를 주셨거든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버스가 하루에 두 번씩 들어오는데 거기 입구에다가 크게 시간표를 다 해서 해 놨거든요.
  그래서 큰 불편은 없고 버스를 이용하는 그런 사람들은 아주 소수…
최선경 위원   
  예, 맞습니다, 소수라 할지라도.
  그래서 지금 이제 장례식장이나 이런 주변에 크게 버스 시간표를 붙여 놓은 건 맞는데요.
  또 인근 주민들도 저희 주민들이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한번, 물론 이 사업소의 소관은 아닐 수 있습니다, 버스 승강장 관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요 버스정류장 내부에도 붙여 주십시오, 크게 큰 글씨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지금 장례식장도 거기다 해 놨고요.
  거기 입구 들어오는 데도 크게 간판으로 해서 다시 해 놨습니다, 봄에 3월 달에.
  그래서 크게 불편은 많이 없는 걸로 이렇게 지금…
최선경 위원   
  버스정류장에 직접적으로 한번 가서 보시고 거기도 해 주십시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거기에는 버스정류장이 별도 없어요.
최선경 위원   
  인근에 있는 그 두 개의 정류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다고 그렇게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것도 확인을 해 주십시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은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위원님.
○간사 이상근   
  저는 행감 자료 요구는 안 했지만 이왕 오셨으니까 그 현황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추모사업소에서 운영을 할 때 유류, 기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간사 이상근   
  그래서 금마조합장 김영제 조합장님께서 유류 구입 문제를 우리가 정부 조달 품목, SK로 돼 있나요?
  그래서 그쪽에서 구입을 우리는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실질적으로 그쪽 금마면민의 어떤 복리 복지를 위해서라도 금마농협의 주유소 기름을 이용해 달라라고 하는 민원 아닌 민원을 집행부에 말씀드렸었고, 또 의회도 오셔서 말씀드렸었는데 그 문제는 지금 어떻게 정리가 됐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지금 유류 문제는 조달로 해서 내년까지는 SK로 계약이 돼 있는데 그쪽에서 하고 있고 SK가 아닌 현대나 이런 데는 2만 5천 원 이하로 해서 금마조합도 올해 상반기 두 번인가 했거든요.
  2만 5천 원씩 해서 올봄에 하고 저번에 상반기에 두 번 주유를 했습니다.
○간사 이상근   
  어느 정도 요구는 수용을 해 주셨군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그래서 지역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 한 군데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 군데 돌아가면서 넣어 주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간사 이상근   
  그러면은 SK가 정부의 조달 주유 업체로 지정이 됐으니까 홍성에도 SK를 하는 데가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간사 이상근   
  그러면 그 SK 업체에, 쉽게 얘기해서 가격 경쟁을 해 가지고 한 업체를 1년 계약하는 게 아니고 계속 SK라고 한다고 하면은 그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면 번갈아 가면서 해 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우리가 지금 넣고 있는 게 보통 2만에서 2만 5천 원 정도로 한번에 넣을 적에 하고 있는데 SK는 단가가 정해져 있거든요, 조달 단가로.
  그 조달 단가로 넣고 주유소마다 조달 단가가 다른 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리터당 8백 원 이상 되는 데도 있고 이하 되는 데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조달 단가에 맞춰서 SK도 저번에도 한번 홍동서도 넣어 줬거든요.
  그래서 SK는 군내에 고루 돌아갈 수 있게 보통 두 달에 한 번 정도 지금 넣고 있는데요.
  그래서 금마면 내하고 홍성도 그렇고 고루고루 한 번씩 이렇게 돌려 가면서 넣어 주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간사 이상근   
  그러면 SK 주유의 예를 들어서 1리터당 단가와 농협주유소의 그 1리터당 단가가 어디가 더 쉽게 얘기하면 쌉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SK가 휠씬 비싸요.
○간사 이상근   
  훨씬 비쌉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SK는 지금 리터당 8백 원 나오고요 다른 데는 750원대 나오는 데도 있고 그래서 8백 원 이하로 현대나 다른 LG 이런 데는 SK보다 단가가 조금 싸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간사 이상근   
  그렇다고 본다고 하면 쉽게 얘기해서 정부에서 SK 조달이니까 그쪽에서 구입하라고 하는 명분이 없는 거 아닙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이게 정부에서… 그전에는 LG로 됐었는데 그게 2년인가 계약 기간이 있더라고요, 단가 그게.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 내년까지는 아마 SK로 돼 있고, 그게 바뀌는 거 같더라고요, 주기적으로.
○간사 이상근   
  그러니까 SK가 됐든 LG가 됐든 그거는 회사 차원에서 쉽게 얘기하면 로비에 의해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방자치 시대에 우리 지자체 입장에서는 정부가 설사 조달로 지정을 해 놨다 하더라도 우리한테 유리한 쪽으로 가는 것은 지자체의 권리 아니겠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간사 이상근   
  그런 부분도 앞으로는 면밀히 검토해서 꼭 정부의 조달이라고 해 가지고 그쪽으로 해야 된다라는 이런 이퀄(equal)의 의식은 조금 생각을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그래서 SK로 지정됐다 하더라도 관내에서 고루고루 현대나 LG로 넣어 주고 있기 때문에 큰 불평은 많이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이상근   
  알겠습니다.
  답변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은희   
  수고하셨습니다.
  박만 위원님.
박만 위원   
  행감 자료하고 관계없는데 지금 동네는 조용합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지금은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먼저 봄에 위원회가 일괄 사표를 내 가지고 다시 선출을 해서 지금 완전히 바뀌어 가지고 정리가 됐습니다.
박만 위원   
  위원장은 누구예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네?
박만 위원   
  위원장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최성명 씨로.
박만 위원   
  새마을지도자 하던 최성명?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박만 위원   
  그다음에 공원묘지 지금 거기 들어갈 수 있는 기수가 몇 기수로 나왔어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577기 정도 되는데요.
  반 이상이 지금 차 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지금 단장묘하고 합장묘 시설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단장묘가 많거든요.
  합장묘는 얼마 안 되는데 150기 정도 되는데 인기가 대부분 오는 사람들이 합장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단장묘는 저쪽에 우측에 있는데 그 위치가 조금 좋지를 않고 거기에 경사지고 그래 가지고 단장묘는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보니까.
  현재까지도 그리로는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거의 대부분 선호하는 사람들이 합장묘하고 가족묘, 봉안묘 이건데 지금 합장묘는 얼마 안 남았거든요.
  지금 현재 보면은 한 80기 정도 남았는데 거기 지금 원체 묘가 좁아 가지고, 그리고 또 위치가 많이 안 좋기 때문에 그러는데 합장묘는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박만 위원   
  하여튼 공원묘지를 오래가면 갈수록 군비가 많이 투자될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다 차면은 마무리해야 해요.
  그쪽 진죽 쪽에는 더 조성해 달라고 그런 얘기도 나오죠, 항간에?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아직 조성 얘기는 안 나오고 있습니다.
박만 위원   
  왜냐면 그게 원래 산업단지 조성할 때 거기 사람들 들어오는 목적으로 해서 거기서 해 달라고 해서 한 건데 사실상 홍성군 사람은 전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박만 위원   
  그래서 그쪽 사람만 들어오면 문제가 덜 되는데 홍성군이 다 들어가니까 다 차면은 마무리해야 할 거 같아요.
  왜냐면 더 조성하면 조성할수록 군비가 자꾸 투자되고 적자 운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관리를 해 주고 할라면 어렵지 않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그건 맞는 말씀입니다.
박만 위원   
  그래서 거기가 다 조성되고 단장묘 그 꼭대기 주로 안 가려고 하는 데 많지 않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박만 위원   
  거기는 다른 걸로 하든지 나무 심든지 해서 하고 거기 갈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사실상 저도 거기 근무할 때 가 봤지마는 이거는 아주 산꼭대기다가 계단식 해 놔 가지고 거기 들어가서 쓸 사람이 없게 됐더라고.
  거기 막 땅도 진 땅이더만.
  더 올라가고 그러는데. 하여튼 그렇게 누가 근무를 하든지 더 이상은 조성하면 안 된다.
  별 문제는 없어요, 거기?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지금 현재는 큰 문제점이…
박만 위원   
  거기 강연표가 지금 관리하고 있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네?
박만 위원   
  연표가.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박만 위원   
  아무 잡음 안 나와요?
  잡음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용합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아직은 크게 잡음 같은 건 안 나오는 거 같은데 우리한테 요구 사항은 위탁관리비가 2,700만 원 주는데 부족해서 그거를 예산 증액시켜 달라고 계속 요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못 해 주고 있는데 내년도는 아마 해 줘야 될 그런 상황인 거 같아요.
  계속 요구를 하기 때문에.
박만 위원   
  하여튼 소장님 잘 판단해서 하시고 아까 동네에서 사실상 저도 가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전기세하고 수도세는 동네에서 쓰는 사람이 부담해야 맞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더 할 얘기가 없는 게 뭐냐면 추모공원관리사업소에서 옛날에 인지를 팔면은 거기 수입료가 한 1억 얼추 됐었어요, 그 마을이.
  그런데 인지가 없어지고 지금 저걸로 다 찍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수입이 없어졌다고.
  그러니까 그걸 빙자해 가지고 사실은 그런 것도 뭐할 거예요, 아마 마을에서.
  그런 얘기도 나오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인지 수입 줄었다고 엄청나게 작년서부터 보전해 달라고…
박만 위원   
  그게 한 1억됐어요, 1년에 보통 수수료가.
  하여튼 거기 계시는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으니까 잘 하시고 마을에서 잡음이 없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이성태   
  예, 알겠습니다.
박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은희   
  추가 질의나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추가·보충 질의까지 모두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짧은 준비 기간과 자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감사 준비를 통해 소관 업무 수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위원님들의 지적과 고견을 깊이 유념해서 소관 업무를 재점검하여 군정에 대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에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19분 감사종료)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