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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12년 2월 7일 (화) 10시 10분


  1. 의사일정
  2. 1. 2012년도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2년도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
  3.    o농업기술센터
  4.    o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5.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6.    o환경시설관리사업소
  7.    o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10분 개의)

  
○의장 김원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 6일 제6차 본회의에 이어 계속해서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 청취 순서는 마지막 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2년도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 
   o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입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원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본인이 행사 관계로 회의 진행을 부의장님께서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양해 바랍니다.
  부의장님 나오셔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이병국   
  의원님 여러분께 잠시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님께서 업무 관계로 인해서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태원 의원님.
조태원 의원   
  기술센터소장님, 연일 농촌의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술 보급에 많은 노력을 하시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는데 금년도 총 예산이 얼마나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2012년 예산은 102억 6,075만 5천 원으로 전년에는 77억 3,710만 5천 원이었습니다.
  증이 25억 2,300만 원 정도 되고, 증감률이 132.6%, 군 전체 2.57%에 해당되겠습니다.
조태원 의원   
  금년도 기술센터 본 청사를 진다고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조태원 의원   
  농업기술센터가 도심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라고 하면 그게 좀 더 활발한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옥암지구 개발되는 거 알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고 있습니다.
조태원 의원   
  거기가 지금 현재 몇 평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4,700평 정도 됩니다.
조태원 의원   
  4,700평 가지고 이 많은 101억의 사업비를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되겠어요?
  소장님, 기술센터의 본 업무가 육종사업은 아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조태원 의원   
  육종사업 안 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조태원 의원   
  그러면 이 기술에 따라서 보급되는 종자의 실험 내지 기후성 풍토에 적응되느냐 안 되느냐 이것을 시험하는 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것도 일부 하고 있습니다.
조태원 의원   
  일부라면 주 업무가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주 업무는 주곡 안전생산 기술보급, 고품질 안전생산물과 그다음에 원예작물 시설채소라든가, 화훼라든가, 이런 것의 생산기반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조태원 의원   
  소장님, 그건 농촌 농민들이 하는 일이고, 기술보급을 해 주고 종자 같은 거 이런 것을 벼 종자다 하면 여러 가지 오면 시범 재배해 가지고 여기 홍성지역에 맞는, 기후풍토에 맞는 종자를 선별해서 그놈 보급하고 이렇게 하는 사업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조태원 의원   
  도심 가운데에서 해요?
  그 사업을 도시 가운데 옥상에서 하느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런 건 아닙니다.
조태원 의원   
  그럼 청사를 거기다 짓고 자동차 타고 저 화양 뜰이나 금마 뜰에 가서 보고 와서 하고 그러나요?
  최고의 주 업무는 우리 농촌에 쌀 생산이죠?
  그리고 다음에 특용작물이죠, 원예작물?
  이거와 가까운 데서 들락날락 하고 관리해야지 여기다 놓으면 또 시범포를 만들어 놓으면 거기다 관리소 져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꾸 어디다 무슨 분소 짓는다, 뭐 짓는다, 뭐한다, 자꾸 문어발식으로 나가는 거지, 이중 투자되고.
  그래요, 안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지 않습니다.
조태원 의원   
  그렇지 않다니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지금 농업기술센터는 예찰답이.
조태원 의원   
  그 당위성 좀 설명해 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우리 예찰답이 있고, 또 각 시범포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예찰과 병행할 수 있고, 그다음에 지금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기술 수요는 향후 일반인에 대한 농업농촌 관련 서비스로 확장해야 된다고 봅니다.
  수요자가 많은 곳에 공급자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조태원 의원   
  소장님, 그 기술 서비스를 해야 되는데 도시민을 해야 되는 거요, 농촌 농민을 해야 되는 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농업농촌을 하고 도시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태원 의원   
  접하는 장소가 필요한 거 아니냐는 얘기예요?
  접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아니, 농민을 상대로 하는 겁니까, 도시민을 상대로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현재 그 위치가 도시 중앙에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변두리입니다, 변두리이고.
조태원 의원   
  지금 사업계획이 다 돼 가지고 홍성 일원에 전부 도시계획으로 돼 가지고 추진돼 가지고 사업계획이 떨어졌는데 뭔 소리가 변두리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4천 평 가지고서 거대한 시험을 할 수 있어요, 거기 전부 건축물만 들어앉아서?
  그리고 자꾸 리모델링만 하려고 하고.
  거기에 적합한 것인지 아니면 금마 뜰 같은 데다가 넓은 데다가 해 놓고 그런 사업계획을 해서 실질적으로 농민과 같이 접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그러한 장소가 좋은 건지 기술센터의 역할이 과연 뭐가 좋고 농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건지 이런 거 생각해 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해봤습니다.
조태원 의원   
  생각했는데 42억 들여서 거기다 지금 있는 장소에다가 다시 헐고 져요?
  작년인가 언제도 몇 억 들여서 청사 고쳤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미생물장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보관창고를 지었습니다.
조태원 의원   
  글쎄, 거기다 그런 거 전부 했죠?
  농기계 보관창고하고 수억 거기다 들여 놓고, 또 부셔서 다른 거 하고 여전 그렇게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청사를 거기다 짓는다고 하기 전까지 의회에다 보고했어요?
  이게 누가 결정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현 청사에 증축계획 승인을 200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의해 의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증축사업 추진으로.
조태원 의원   
  증축 승인을 받았지 거기에 현 장소에다 짓는다고 한 것을 간담회 석상에서라도 의회에 와서 보고를 하셨느냐고?
  지라고 한 거야 당연히 언제 지라고 했던지 간에 이게 누가 결정한 겁니까, 여기다 짓겠다라고 한 것을?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승인이 났잖습니까?
조태원 의원   
  승인은 져야 되겠다고 승인한 것이지 어디 이동해서 짓느냐 그 장소에다 짓느냐 하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 자리에다 짓는다고 승인을 했어요.
조태원 의원   
  그때 다 받아 놓은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조태원 의원   
  그 서류 좀, 승인 받은 서류 좀 본 의원에게 제출해 주시고 이것은 생각해서 신중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질의에 앞서 FTA 관련해서 정부가 FTA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여 2004년 중남미 칠레와 EU 등과 FTA가 발효되고 있고, 또 지난해에는 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됐어요.
  그래서 앞으로 대통령이 이행과 관련된 부수 법안에 서명하면 발효만 앞두고 있는데 특히 캐나다, 중국, 엊그제 뉴스에 보면 터키까지도 지금 FTA를 빠르게 추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 홍성군의 농업 기반이 피해가 올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홍성군 농업기반에 지금 피해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대한 대안이라든가 대책, 그렇지 않으면 소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좋은 방안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도 농민이고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농민들한테는 안타까운데 세계의 흐름에 의해서 어쩔 수 없는데 우리가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된다는 이런 뜻을 가지고 저희들 전 직원은 합심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살펴봤는데 쌀이 1,057억 생산액이 됩니다.
  양돈은 1,612억, 또 한우·육우까지 해서 714억, 낙농 176억, 양계 314억, 사과 44억, 배 10억, 고추 102억 정도 되는데 이것이 FTA 되고 할 때 EU하고 미국하고 타결됐을 때 쌀은 그런 대로 협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그런데 앞으로 2014년 후에 또 다시 재협상 될 거고, 그런데 양돈으로 따지면 72억, 한·육우 65억, 낙농 6억, 양계 12억, 사과 7억, 배 1억, 고추 0.6억 정도가 피해가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인해서 저희들 대응방안은 우선 벼농사에 있어서 소비 다양화를 위한 기능성 쌀을 생산해야 되겠다, 또 고품질 쪽으로 우리가 생산해야 되겠다, 또 일부에서 지금 관세로 들어갈 거냐, 이대로 나갈 거냐.
  관세로 나가면 수입량이 그 단계에서 끊어지는데 일부 농민들은 너무 쌀이 싼 쌀이 들어오면 염려돼서 이걸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다음에 이것이 그냥 놔두고 할 경우에 해년마다 2만 톤씩 늘어가는 이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현재도 그동안에 쌀이 많이 남았는데 재작년하고 작년에 쌀이 약간 흉년이 들어서 적게 나온 이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해야 되겠다.
  그런 생산비 절감 측면에서 생산해야 되겠다, 이런 거고요.
장재석 의원   
  알았습니다.
  쌀이야 지금도 어려운데 쌀 분야, 축산 분야, 과수 분야, 그런 계획이 지금 우리 농정기획단에 소장님도 들어가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같이 협의하는데 그 대안 그런 거에 대해서 기술센터가 우리 직원들하고 해서 머리를 맞대 가지고 홍성군의 당면과제를 대응할 수 있는 수립을 체계적으로 세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조태원 의원님께서 농업기술센터 신축에 장소를 옮겼으면 좋겠다고 질의하셨는데 우리 의회에서 그 장소, 지금 현 신축한다고 하는 장소에 의원들이 거기에 승인해 준 것은 아니에요.
  그걸 자꾸 합리화시키지 말고, 우리 의원들께서는 홍성하고 광천 사이라든가 기존에 우리 새우젓특화단지 있잖습니까. 그러한 건물을 활용해 보라든가 여러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기술센터에서 그쪽으로 고집하고 신축하려고 하고 있잖습니까, 3월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이 몇 번이고 제안하고 좀 옮겼으면 좋겠다라고 군수님한테도 건의하고 했는데 한번이라도 소장님께서는 신축 장소에 대해서 연구해 보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의회한테 얘기가 됐고, 그다음에 현 청사 증축계획 중심으로 설계 및 건축비가 다 확보된 상태고, 그리고 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이 애를 썼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니, 의원이 언제 승인을 했어요? 장소 거기다 짓지 말라고 했지. 언제 우리가 승인했어요, 의원들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2008년도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서 승인이 됐어요.
장재석 의원   
  그리고 의원들이 지금 장소가 마땅하지 않고 거기가 개발되고, 복잡하고, 좁고, 넓은 데 부지 같은 거 매입해 가지고 넓게 나가 가지고 확보해서 우리 기술센터가 기술을 보급할 수 있도록 하라고 누차 강조했지 거기에 승인해 가지고 그쪽에다 신축하라고 했습니까?
  자꾸 왜 합리화시키려고 해요.
  그럼 우리 의원들이 얘기하는 것은 한번도 고려하지 않고 그 사업 승인한 것도 어렵게 했잖아요.
  확보한다고 해 가지고 10억씩 넣어놓고, 왜 자꾸 합리화시키고 거기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장소에 관계돼 가지고 기술센터에서 고려해서 움직여 봤나 이런 거 답변하라고 제가 질문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이것을 저희들도 우선 농민들한테 답변도 들어 보고 했더니 가까운데 놔두고 어디를 갈 거냐, 이런 얘기가 많이 됐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니, 가까운 데 시내가 복잡하고 기술센터가 뭡니까?
  넓은 공간 차지해 가지고 우리 기술 보급하는 국화라든가 무슨 특수 기술을 뭐 하우스시설을 만들어 가지고 더 넓게 사용하면 좋지 왜 자꾸 좁은 데다가, 그리고 그 부지는 지금 옥암리가 온천지역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호텔부지로 내놓는다든가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한번 해 보시고 답변해 주셔야지 그걸 곧이곧대로 거기다 신축해야 된다고 지금 고집하는 거지 우리 의원들이 왜 그쪽에다 지라고 승인했습니까?
  그리고 의원들 전체는 다수가 그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가지고 군수님한테도 건의했잖아요. 좀 고려해 봐라.
  거기에 신축하기 전에 다시 한 번 감안해서 여기에 대해서 위치가 타당성이 없으니까 고려해서 연구해서 다시 보고하세요.
  그리고 상담소 리모델링 이게 홍동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갔을 때 홍동 상담소 보이는데 내실만 청소해 놓고 창고 다 문 열어 보니까 정말 쓰레기장 같이 해 놓고 의원들 거기 방문하는데 준비가 안 돼 있어요?
  그럼 거기다 리모델링 해 가지고, 그리고 여기에 보면 리모델링 하는데 홍동 상담소가 진입로 경사도가 상당히 가파른데 어떻게 대안은 뭐 있어요?
  거기 올라 다니는데 눈 오고 할 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담소 열어 놓고 나중에 올라 다니다가 넘어져서 다치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거기 올라가는데 조정해서 올라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계단 같은 거 만들어 놓고 해야지 거기 가봤더니 이런 일반 젊은 사람들도 올라 다니기 힘든데 거기다 리모델링 한다고 해 가지고 무슨 대안을 제시하고 돈을 투자해야지.
  그리고 상담소 리모델링 하는데 계단 확보하고, 그리고 리모델링 끝나고도 현장 애로기술이나 상담소에 맞는 행위를 확실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홍동 상담소도 4천만 원 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장재석 의원   
  알았습니다.
  홍성농업대학도 마찬가지예요. 이 교육도 FTA 대응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
  지금 시급한 게 대응할 수 있는 자세가 취해져야 돼요, 홍성군이.
  이 교육 말이에요, 이거, 농업대학 교육.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분야별로……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분야별로, 농업대학이 분야별로 실시하는데 롤모델을 만들어서 제시해서 가르쳐 주세요, 우리 농민들 알아야 되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전문교육도 마찬가지고요, 농업인 전문교육.
  우리 딸기 같은 거, 수박 같은 거 지금 쭉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가격도 불안정하고, 또 안정적인 생산이 어려움에 많이 처하고 있어요, 배추라든가 여러 가지.
  농업인 교육할 때 지역별로 특화사업 품목을 더 자세히 선정해 주고, 또 전량 수매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 있어야 돼요.
  그걸 농협과도 연계시켜야 돼요.
  그런 역할이 돼야 되고 교육도 연계시켜서 가르쳐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도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4H 육성해서 16-9쪽에 제가 지시했는데 예산 세워 주니까 한번도 관내에서 돈 소비를 않고 있는데 올해는 반드시 수련대회 하는데 관내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왜 안면도에 가서 돈 씁니까?
  그렇게 강조하고 우리 지역에서 예산을 집행하면 안 돼요, 우리 관내에서?
  격년제로 나간다든가 그렇게 지시해야지. 우리 지역에서는 구경하고 안면도 가서는 먹고 자고, 4H 수련대회 신경 쓰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신경 쓰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16-12쪽에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그래요.
  여기 노년기 활동에 알맞은 생활환경 정비 및 고령자에 맞는 저강도 소득 경제활동 지원 실시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거기에서 고춧가루하고 미숫가루 관련 구입을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소득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그보다 연세가 드셨기 때문에 소득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소득 경제활동 지원해서 지금 하고 있는 마을이 있어요?
  이게 처음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닙니다. 그동안 몇 군데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거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제가 질의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홍성군 관내에 농촌건강장수마을이 금당리하고, 오성리하고, 구성마을이 됐는데 금당마을은 상여 만들기 이런 것들을 하고, 오성리는 차라든가 이런 거 만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다른 데는 매실 나무를 심어 가지고 소득을 얻는다든가 또한 옛날에 우리가 짚을 이용해서 짚공예를 한다든가, 또 대나무 그런 걸 해서 소득을 올리는 마을이 있어요, 타 시군에.
  그래서 우리도 이게 지금 형식적인 이런 지원사업이 되면 안 되고 반드시 소득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전환돼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타 시군에 잘 되는 걸 모방하고 우리 홍성군에 맞게끔 지도해 줘야 소득이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재석 의원   
  요즘 할 일 없어 가지고 계속 고스톱치고 그러시는데 이런 사업이 변화를 줘 가지고 우리 홍성군에 건전한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향토음식 자원화도 계속 이거 지원만 하는 사업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여기에 보면 향토음식 명품화 1개소, 자원식물이용 상품화 1개소, 지역특산물 이용 관광 상품화 2개소, 여기에 대해서 사업비 예산을 세웠어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향토음식 차세대 계승 보급은 학교 관련 종사자나 어린이 중·고생 등 농업·농촌을 연계해서 교육하고, 로컬푸드시스템이라고 해서 농촌에서 나는 이런 음식을 어린이라든가 중·고생들한테 연계해서 이렇게 급여할 수 있는, 그러니까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추진할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 그런 교육입니다.
  그리고 향토음식 명품화는 우리 지역의 집안 내림 음식 발굴, 체계적인 자원활동,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내려오는 음식문화 계승 발전과 향토음식의 가치와 조리법에 대한 교육 훈련강화, 향토음식의 보존, 명품화를 위한 자원화 기술 이런 것들을 합니다.
장재석 의원   
  소장님, 지금 딱 보면 충남향토음식 명품화 1개소 여기 사업비가 있잖아요.
  그냥 딱 부러지게 답변해 주셔야지, 여기 하는 거 다 명기돼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 체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여기 예산 다 이렇게 상품화, 명품화, 연계해서 관광 상품화 이게 다 같은 말인데 우리 진짜 향토음식 명품화 1개소 제대로 해서 발굴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말씀하시는데 맨날 홍성군에서 어죽 같은 거 이런 식으로 답변하면 안 돼요.
  홍성군을 찾아왔을 때 홍성군의 대표적인 음식 몇 가지는 만들어 놔야 된다.
  수백 가지 얘기 그런 식으로 나열하면 안 되고 실제 홍성에 가면 이게 명품화다, 또 상품화는 이걸 시켜야 되겠다, 이런 소장님의 각오가 있어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16-15쪽에 기능성 양념압축 건조두부 상품화 언제부터 이게 가동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상태로써는 5월달 정도는 저희들이 완전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의원들이 현장방문 한번 하려고 하는데 언제쯤 했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3, 4월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다 준비해 놓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지금 이상 없어요, 기계시설 같은 거 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보완시설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5월이면 가동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진입로 확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 진입로 그대로 활용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문제점이 있는데요.
장재석 의원   
  문제점 있는 게 아니고 그걸 어떻게 올라 다녀요, 가동되면, 겨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생활개선회 회원들하고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마당에 보면 부지 내 콘크리트 타설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먼지 나고 그러니까?
  그건 어떻게 할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다는 안 됐는데 전체적으로는.
장재석 의원   
  지금 여러 가지가 미비하고 그쪽 주변에 노리친 게 다 지금 흘러내리잖아요, 매트 같은 거 되지 않아 가지고.
  지금 가보면 엉망이에요.
  그리고 진입로 지금 입구가 다 벌어지고 있잖아요, 물 들어가고 그러니까.
  그거 여름에 어떻게 할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연구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이고 정말 참.
  여기 문제가 많아요, 소장님.
  하여튼 여기 담당 고생하시는데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여기 건조두부 저도 몇 번 갔었는데.
  여러 가지 질의사항이 있는데 정말 우리 소장님,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FTA에 대응하는 이런 전략이 기술센터에서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
  특히, 중요한 것은 교육이다, 교육.
  우리 농어민들이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그쪽 방향으로 대안을 잡아서 교육을 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오석범 의원님.
오석범 의원   
  그동안에 여러 번 이렇게 군정업무 보고도 받고, 행정감사도 하고, 질문도 했습니다.
  많이 변화가 됐다고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
오석범 의원   
  2006년도에는 기술센터 예산이 48억 정도 됐었어요.
  그런데 2012년도에는 100억이 넘었는데 예산도 많이 확대 됐지만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성과가 2011년도, 2010년도 그동안에 기 했던 사업성과를 평가해 본 적이 있는지 이것부터 말씀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분야별로 평가는 했습니다.
  그런데 잘된 사업도 있고, 미비한 사업도 있다고 봅니다.
오석범 의원   
  총괄적으로 말씀드려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시는데 변화는 적다, 없다고는 말씀 못 드리고 적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동안에 벨라몽이라든가 이것은 타 실과에서 했다가 다시 기술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기능성 양념압축 건조두부사업은 순수하게 기술센터에서 개발해서 현재에 오고 있습니다.
  2009년도부터 시작한 것이 벌써 3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순수 군비가 17억여 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3년여 동안 이것을 준공 못하고 현재 계속 진행형이다, 또 진행형이면서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것은 해결해야 될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 의견이 어떤가 말씀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건조두부 관계는 하여튼 정상 가동되도록 생활개선회와 맞대고서 그렇게 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오석범 의원   
  지금 생활개선회하고 협의한다고 하셨는데 이 사업이 처음부터 생활개선회에서 한 겁니까?
  기술센터에서 주도적으로 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거기에 답변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생활개선회……
오석범 의원   
  생활개선회 회원들도 잘 모르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행정감사 때 생활개선회 명단을 제출해 주십시오, 했더니 몇 명 제출한지 아십니까? 124명을 제출해 줬어요.
  3,150명, 3,150명 하는데 사회단체가 세력화 돼 가지고 지금 당초에 9,800 가지고 이 사업을 완료하겠다라고 했는데 17억 들어간 거 아닙니까?
  거기에 기술센터에서 일조한 거 아닙니까?
  지금 생활개선회 회원들 3,150명 누구를 붙잡고 물어보십시오. 이 사업이 어떻게 됐나, 알고 있나?
  그런데 자꾸 생활개선회, 생활개선회하고 있습니까?
  잘못된 것은 시정해야죠.
  그런데 올해도 시정 않고 그냥 넘어간다.
  지금 장재석 의원께서 언제 준공해서 생산할 거냐, 5월경에 한다.
  그런 무책임한 답변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상당히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것은 짚고 넘어가야죠. 다시 개선해야죠.
  답답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벨라몽은 지금 위탁 관리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오석범 의원   
  2012년도부터는 광특예산이든, 도비든, 군비든, 일절 투입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얼마 투입되고 있습니까?
  위탁을 주고서, 또 광특, 도비, 군비, 이렇게 계속 지출해도 되겠습니까?
  바로 이 자리에서 약속했잖습니까?
  그래서 조례까지 제정한 거 아닙니까?
  그 약속을 지켜주셔야죠.
  지금 여기 생산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
○부의장 이병국   
  소장님, 업무 연찬을 충분히 해서 가져와서 답변하셔야지 지금 그것도 모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모르는 게 아니고요, 지금 1월 30일자로 충남도청 축산과에 영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오석범 의원   
  답답하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래서 공장 현지실사를 2월 6일날 나오고 공장 영업허가가 2월 9일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월 3일부터 가동 시작될 겁니다.
오석범 의원   
  기능성 양념압축 사업하고 벨라몽은 2012년도 의회 상반기 중에 다시 행정감사를 할 것을 의원들하고 상의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더 이상 질의를 않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장재석 의원께서 말씀하신 청사 신축 문제 지금 속기가 됐지만 2008년도에 의회에서 승인해 줬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근거 갖고 있습니까?
  거짓말하면 안 되죠.
  예산을 승인했지 거기다 신축하라고 승인해 준 건 아니에요.
  예산을 승인해 주고, 예산을 승인해 주면서도 그 자리는 검토를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했던 겁니다.
  아까 농민들 의견 들었다고 하는데 몇 명한테 어떻게 들었나 그것 좀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우선 학습단체 회원들 농촌지도자들하고, 또 생활개선회하고, 또 4H하고, 농업경영인들 해봤습니다.
  그리고 일반 농업인들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오석범 의원   
  농민 의견을 들었다고 그러는데 부분적으로 의견을 들어서는 안 되고 주민공청회 가져봤습니까?
  주민공청회를 가져야죠.
  지금 현재 그곳에다 신축한다는 거 기술센터 측에서 볼 때는 당연한 겁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5년, 10년 후에 홍성군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또 농촌을 어떻게 할 것인가 했을 때는 그 자리가 적합하지 않다.
  그 자리에 지금 42억여 원이 투입돼서 신축하는 부분은 제고가 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42억 신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께서 보류해 주십시오.
  그것은 군민의, 또 군민의 대표인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감안해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할 것을 요청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이 관계는 광특을 따기 위해서 저희들이 무척 애를 썼습니다.
오석범 의원   
  광특예산 따기 전에 홍성군에서는 벌써 10억 예산을 세워 줬습니다, 광특예산을 확보하라고.
  그렇기 때문에 예산 확보한 것에 대해서는 수고했다고 말씀드리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더 토를 달지 마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리고 또 뭐냐면, 다른 데로 가게 되면 농기계 보관창고며 이런 것이 저희들이 예산이 얼마큼 투입되느냐면 50억 이상 들어가야 됩니다.
오석범 의원   
  그것을 그렇게 추측성으로 예상하지 말고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말씀하십시오.
  지금 4,800평에 거기에 미생물 생산하고, 또 지금 딸기육묘 생산하죠. 그리고 농기계 보관하죠. 그 장소가 적합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장소를 이전해라.
  그것을 주민공청회를 갖든지 의견을 수렴하자 하는데 지금 몇몇 단체한테 의견 물어서 그 의견이 홍성군 전체의 주민들 의견인양 말씀하시는 것은 잘못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에 보조금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정산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말씀드리고, 두 번째로는 보조금 대상농가 선정에 있어서 투명하게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작목반 활성화를 해라, 작목반 활성화를 해 주시고.
  작목반 활성화를 하면서 농산과하고 같이 연계사업을 해 달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기술센터에서 축산과, 농수산과 중복 사업은 없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축산과하고 농수산과하고 업무 협조가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될 것이다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올 1월달부터 영농교육하고 하느라고 직원들 수고 많이 하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좀 더 농촌을 위해서 열심히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예산이 2006년도보다 배 이상 100억 가까이 됐습니다.
  이것이 실질적으로 농촌 농민들을 위해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지금 여러 의원님들께서 질의하신 가운데 청사이전 관계가 있었는데 지금 청사이전 상태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이 상태가 과연 변경도 가능한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을 듣겠습니다.
  간단하게 변경된다, 안 된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되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변경이 안 됩니다.
윤용관 의원   
  그 안 되는 사유는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어떤 승인 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그 사항이 변경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고, 그다음에 설계 같은 거 이런 걸 다 해놨기 때문에 안 되고, 그다음에 이것을 국비도 이전한다면 금방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반납해야 되는 이런 상태고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지금 소장님께서는 어떤 고정관념의 틀을 깨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국비를 받으면서 이렇게 신청했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여기다 질 수밖에 없다라는 고정관념의 틀을 바꾸지 않는 상태에서는 이 사업은 변경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 소장님께 누누이 말씀드려도 그 사항은 변경 불가라는 방침 하에 이렇게 추진되고 있는데 우리 의원들께서 걱정하시는 사항은 농촌지도소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기술센터.
  기술센터는 농촌에 있어야 된다라는 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에 있어야 된다라는 사항에 대해서는 거부 안 하시는 거죠, 공감하시는 거죠?
  우리가 서울대학교를 비교할 때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은 수원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농촌이었었죠?
  대전에 농촌진흥원도 도청에 있었지만 유성에 설치했습니다.
  우리 홍성군도 농촌지도소 설치할 당시에는 그 당시에는 그래도 촌이기 때문에 옥암지구에 선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옥암지구에 온천지구 개발사업을 하다 보면 그것은 도시화되는 사항은 명확한 사항입니다.
  그런 사항에서 우리 굳이 예산 사업으로 국비를 다 받았다고 해서, 40억이라는 돈을 받았다고 해서 굳이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냐라는 사항을 같이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께서는 누누이 말씀드려도 이것을 접근 방법에서부터 틀리게 생각합니다.
  제가 들은 얘기로는 어떤 모 의원이 자기 지역구에 지도소를 갖다 놓기 위해서 어떻게 움직이고 있다, 이런 사항도 제가 들어봤거든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농촌지도소라는 것은 농촌에서 시범포도 하고 농촌에 맞게 지도사업을 해야 되고, 기술개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기존에 있는 건물도 옮겨야 되는데 현재 다시 신축한다는 사항에서 접근해 볼 때 왜, 공감대 형성되는 농촌지역으로 가야지 이것을 자꾸 안 된다고 하시는지 이유가 안 되고, 지금 요즘에 농촌마을 특색 있는 마을로 가꾼다는 사업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저는 제안한다면 체류형 체험장과 함께 하는 농업기술센터가 신축돼야 되겠다.
  관광사업도 병행하면서 농촌체험도 하고 홍성도 알리면서 거기에서 직접 우리가 사업을 추구하고 있는 정주권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사업장이 농업기술센터 신축에 같이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런 사항은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지역을 선정한다기보다도 일단 우리가 옮겨야 할 것이냐, 안 옮겨야 할 것이냐 이거부터 검토에 들어가야 됩니다.
  어느 지역이 대상지로 물색된다면 그쪽 지역이 부각되기 때문에 이건 여론수렴 과정에서도 어려운 문제점이 많다.
  그래서 이런 것을 옮기고 싶다, 옮겨야 되겠다, 안 옮겨야 되겠다, 이런 방침을 결정해 놓고 주민들한테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공청회 같은 것이 이뤄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느 지역에서 반드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옮길 장소를 미리 예견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적어도 우리 홍성군 내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교통도 용이하게 접근될 수 있는 중앙 정도의 위치로 생각해 놓고 그런 것이 검토가 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런 사항이 소장님께서 지금 단독적으로 방송하는 데도 안 됩니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사항도 안 된다는 틀에서 벗어나서 다시 변경승인도 받아 볼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해 보고, 또한 그 사항이 변경승인이 가능하다고 볼 때는 군민과 함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고민을 해 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사항은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지금 건두부사업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습니까?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 사항 한번 말씀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현재 건조두부 기계, 수두부 기계, 여러 가지 거의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일부 미비한 것을 보완해 가면서 하고 있는 상태고, 그다음에 기계를 했다고 해서 기계가 한두 개가 아니고 수십 개가 되기 때문에 이것이 보완성, 또 잘 돌아가기 위해서 이런 것을 갖춰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일주일이라든가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2, 3개월은 걸려야 될 거 같아요, 이 관계는.
  그리고 이 두부를 만드는 것이 금방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전문가를, 운영할 수 있는, 일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 고용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회원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조를 편성한다든가 해서 이러한 것을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고, 지금 날씨가 이래서 그런데 날씨가 어느 정도 풀리는 대로 시험가동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가동할 때 콩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물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 돌아갔을 때 콩을 넣고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윤용관 의원   
  이 사업이 정책으로 결정될 당시에 전문성이 없는 상태에서 사업승인을 했다는 말씀밖에 안 되는데, 소장님 말씀을 들어 볼 때는.
  우리가 어떤 예산을 승인해 줄 때, 어느 사업계획 보조금을 줄 때 소장님께서는 적어도 면밀한 사업 검토 아니면 건조두부면 시장성까지 조사돼야 되고, 이런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사업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줘서 지금까지 쭉 소장님께서 관여하시는 거 같이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사업은 우리 생활개선회죠, 나간 데가, 보조금 지급한 것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보조금을 줬기 때문에 보조금 받은 단체에서 정확하게 사업계획에 맞게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것이 어떤 생활개선회라는 미명, 너무 넓게 생각하다 보니까 이 사업은 한두 명이면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전문성 있는 사람을 채용했다.
  지금 소장님께서 채용하실 사항이 아닙니다, 그건.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들이 채용한 것이 아니고 생활개선회에서 채용해서 저희들은 지도하는 이런 상태입니다.
윤용관 의원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저도 이것이 염려되기 때문에 질의하는 겁니다.
  심도 있게 분석하셔서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특별하게 관리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지금 농기계 임대사업하고 계신 거 있죠?
  우리가 53종 312대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업비가 1억 6천만 원입니까? 이건 어디에 소요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농기계 간이보관창고 비가림 시설이 필요합니다.
  하여튼 최대한도로 저희들이 한다고 했는데 비가림 시설 이런 거 하고, 또 임대용 장비 구입이 되겠습니다.
  농민들이 감연구회에서 강력히 요구돼서 자주식 잔가지 파쇄기가 필요하다고 많이 얘기돼서 그거 구입하고, 그다음에 감자 선별기가 있는데 지금 감자 재배하는 농가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걸 구입하고, 그다음에 수리장비가 5종 있는데 용접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윤용관 의원   
  그런데 답변 중에 보면 이 사업비는 농기계 구입비라고 봐도 되겠네요?
  농기계 구입이라든가 비가림 시설인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런 게 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이 고장 나고 하는 상태에서는 어떻게 관리가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고장 나는 것이 처음에는 저희들이 구입한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런데.
윤용관 의원   
  고장 난 사업비까지 포함된 거냐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거거든요.
  고장 난 기계에 대한 장비 관리비가 포함됐느냐?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포함됐습니다.
윤용관 의원   
  예산에 포함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됐는데 이것이 3천만 원밖에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많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3천만 원, 그동안에는 별로 안 했는데 갈수록 고장이 잦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이걸 더 요구하려고 하고, 작년에 저희가 잡수입으로 잡힌 것이 6,200만 원 되거든요.
  그래서 전년도에는 5,700만 원 정도였는데, 이렇게 많이 썼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만큼 많이 쓰면 고장이 많이 난다 이런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저희들 농민들한테 임대할 때 이런 교육도 많이 하고 이렇게 해서 되도록이면 내 농기계처럼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본 의원이 지난번에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어떤 관리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장기임대 사항을 조례에 포함시킨 사항이 있거든요.
  그 사항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어떻게 변경이 됐다는 사항을?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장기임대를 하기 위해서 그런 조례는 되어 있는데, 몇 군데 농협에서 연락이 온 적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1개월 내지 3개월 정도는 임대해 주니까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사실 농업·농촌이 고령화되고 여성화되다 보니까 농기계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농기계가 값이 비싸기 때문에 오히려 농촌에 부채를 덜어주는 의미에서,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에서 홍성군 자치단체에서 임대기계를 확보하고, 농기계를 확보해서 농민들한테 임대해 주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수입을 올리고자 하는 사업이 아니고 농촌의 일손을 도와준다는 측면에서 접근돼야 되기 때문에 이런 기계가 많이 사용되고, 농가한테 보급되고, 홍보가 돼서 그분들이 이 기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항을 물론 제도적인 문제점도 있겠지만 소장님께서는 안 되는 사항을 그래도 노력해서 자꾸 홍보해서 기계가 보관만 되는 기계가 아니고 활용되는 기계로 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 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들도 노력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놀리는 기계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지금 농민들이 필요한 기계가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는 이러한 가을에 많이 필요한 이런 기구들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가 모자라 가지고 순번을 기다리는 이런 상태가 많습니다.
  이런 것도 있고, 그동안 논두렁 조성기 같은 것이 읍면에 배치됐는데 일부에서는 읍면에 나가면 관리가 안 돼서 다시 센터에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농민들 소리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검토해서 그 관계도 정립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수리비가 읍면 단위에 맡겨 보니까 수리비도 더 많이 나오고 이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신경 쓰고, 또 다 같이 신경 써야 되는 이런 상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됩니다.
윤용관 의원   
  좋습니다.
  이 사항은 같은 시기에 그것도 바쁜 시기에 똑같이 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로 사용하기 위해서 순번을 기다린다고 말씀하셨는데 한번 사용하고, 또 장곡에서 홍성 센터에 갖다 주고, 또 검사 받고 가져가고 이런 사항이 반복되고 있는 사항은 사실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사항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대두가 됐는데 오히려 그쪽이 낫다고 농민들이 더 얘기가 되네요.
  왜 그러냐면 이게 한 집에서 쓰고 저 집으로 가려고 하니까 이게 그 사람들은 고장이 났는지 얼마만큼 마모가 됐는지 잘 모르니까 이게 쉽게 고장 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센터에 다 몰아 놓고 이렇게 가져가는 게 좋다, 지금 이렇게 일부 농민들은 많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있고 어려운 점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사항들도 소장님께서 면밀하게 검토해서 좋은 방안을 모색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산업건설상임위원회 소관 의원님들께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질문이 많이 있으셔서 답변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저는 아쉬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홍성군의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신 기술센터 사업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 현 시대에 맞는 사업 발굴이 전혀 되어 있지 않고 그동안 계속적으로 해 오시던 일에만 연연하고 계신 그런 소극적인 자세가 보인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업무계획을 청취하는 자리인데 이 업무가 계획이 입안되고 예산이 승인될 때까지에는 의원님들께서 다 설명을 들으시고, 심사숙고하셔서 예산이 승인됐고, 또 집행 과정에 있습니다만 거기에 따라서 보고해 주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무슨 말씀을 의원님들께서 하고자 하시겠는가 싶기도 하겠지만 공직자 분들께서 행정업무를 집행하는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거와, 또 의원 입장에서 주민의 대표로서 대변인으로서, 또 공무원을 상대하는 그런 입장적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도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다소 부담되는 질문이 있고, 부담되는 말씀이 있으셔도 소장님께서 충분히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럼으로써 행정에 변화가 있고, 또 경쟁력이 강화되고, 군정 전체적으로 발전되지 않는가라는 그런 생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시대 흐름, 시대 변화에 대해서 발맞추는 기술센터 업무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첫째적으로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우리 농민들이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에 놓여 있지 않습니까?
  뭐 FTA 관계, 또 세계시장의 개방적 관계를 볼 때 이 상태로는 우리 농업이 살아남을 수가 없고 타 산업과 경쟁할 수가 없다.
  그럼으로써 점점 더 궁핍해져 가는 그런 현실에 처해질 수밖에 없다라는 그런 걱정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정말로 유능하신 직원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이 창의력을 발휘해서 홍성군이 정말로 농업을 산업으로 부흥 발전시키고, 어떻게 해야만 소득이 증대돼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어떤 행정적 지원을 해 줘야 되는가라는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사업별로 보면 농업인재 양성이나 여러 가지 굵직굵직한 사업과 보조와 지원과 이전으로 농업인들에게, 또 농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것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리고 시대 흐름에 절대적으로 발맞추는 행정 행위는 아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향토음식 같은 상황에서 볼 때 현 정부에서 정책으로 한식 세계화를 주장하고, 한식을 세계화시키겠다라는 국가적 예산을 투입하고 세계화시킬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고, 대통령께서도 직접 나서서 세계에 한식을 알리고자 하는 그런 노력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에서 향토음식을 자원화하겠다.
  이 사업 몇 년 동안 제가 지켜봤거든요.
  뚜렷하게 어떤 결과가 없어요.
  물론 이 보고서 자료에 보면 추진계획이 분명하게 열거되어 있고 거기에 기대효과를 분명하게 열거해 놨습니다.
  그런데 사업별로 보면 추진계획에는 참 여러 가지 깊이 있는 생각을 많이 하시고, 이런 저런 일을 해서 예산을 정말로 가치 있게 쓰시겠다라는 그런 발표를 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연말에 보면 기대효과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고 성과나 어떤 노력에 대한 보람은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에 우리 군정의 대부분의 사업이 다 그렇다고 지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행정 업무를 수십 년 동안 집행하시고 이 분야에 대해서 오랫동안 노력하고 경험을 쌓으신 분들 앞에서 이 분야를 가지고 공직자 분들을 앞지르고 공직자 분들을 넘어선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의원 입장에서 볼 때.
  그렇지만 의원들의 제안이나 의원들의 염려가 이 행정업무 집행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가미되고, 조금이라도 투입돼서 더 발전적 모형을 갖춰 나갔으면 좋겠는데 우리 아쉽게도 기술센터는 아직도 머무르고 연연하는 자세 때문에 여러 가지 불편한 사안과 걱정이 많이 생깁니다.
  물론, 보고 시간에 사안별로 좋은 제안의 말씀도 올리고, 또 그동안의 수고에 격려의 말씀도 드리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분명히 있고요.
  제가 두서없이 드린 말씀이 우리 기술센터 업무가 발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농촌 마을이나 농민들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그로 인해서 홍성군정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렸다고 생각해 주시고요.
  사안별로는 타 의원님들께서 깊이 있는 말씀이 있으셔서 저는 이것으로 질의가 아닌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걸로 매듭을 하겠습니다.
  소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오석범 의원님.
오석범 의원   
  16-32쪽 홍성햄 명품화사업 중에서 추진계획에서 제일 마지막 생산 공장 시설보강 및 수도권 지역 홍성햄 홍보·판매장을 설치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당초에 예산 세워질 때 이런 말씀을 의원님들께서 많이 해 주셔서 위탁자에게는 더 이상 하지 마라는 이런 의원님들의 말씀에 따라서 수도권 지역에 햄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사업계획을 말씀해 달라고 했습니다.
  홍성햄 홍보·판매장을 설치하는데 어떻게 설치하고, 어떻게 판매할 건가?
  지금 의원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상당히 위험한 말씀이시고, 사안 설명 들을 때는 설명도 없었습니다.
  의원 누구 한 사람 설치하라고 한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축산과에서 8억 들여서 서울에 식당 판매장 설치한 거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의원들이 이 사업 4억의 예산을 세워 주면서 하라고 한 사람 없습니다.
  또한, 이 4억을 삭감하자고 했었는데 삭감이 안 되고 예산이 편성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건가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해 달라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때 당시도 의원님을 거론은 않겠습니다.
  그런데……
오석범 의원   
  거론하십시오.
  누가 해 달라고 했나 거론을 하시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상의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석범 의원   
  별도로 개인한테 보고하지 말고 의원 전체 홍성군의회에 보고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알았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리고 지금 2012년도 사업예산 4억을 세워 놓고 현재까지 어떻게 하겠다라는 계획이 없다라는 것은 지금 부의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업무 숙지가 안 됐고, 이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아직 방향도 결정이 안 됐는데 지금 소장께서 그렇게 하시면 부의장님, 담당 과장이나 담당자가 설명할 수 있게 이렇게 해 주십시오.
○부의장 이병국   
  생햄 벨라몽 담당자 계시면 서울 홍성햄 홍보·판매장 설치 계획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윤길선   
  친환경기술과장 윤길선입니다.
  저희가 서울 쪽에 홍보·판매장 설치 운영은 저희가 생산하고 있는 생햄, 그다음에 가열햄이 나오면 가열햄도 종류가 네다섯 가지 정도 생산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홍성의 특산물까지도 같이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장소를 선정하고 홍보할 계획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안 세웠고, 저하고 담당하고, 담당자하고 서울 쪽에 벤치마킹을 한번 다녀온 적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이 수립되면 의회 간담회에서 보고토록 하고, 의원님들 의견을 들어서.
오석범 의원   
  과장님, 답답한 것이 지금 업무 실천계획 보고입니다.
  그런데 계획보고 이 시간에 계획이 안 서 있다라고 하는 것은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윤길선   
  예산이 시설비나 자산취득비 이런 걸로 서있기 때문에 목 변경도 해야 되고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목 변경까지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던 사업인데 아무런 계획이 안 서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시설비로 서있는 것을 어떻게 목 변경해서 판매장을 한다라는 그런 아이템이 나옵니까?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가열햄은 네다섯 가지가 나온다고 했는데 생햄은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총 예산이 얼마죠, 그동안에 추진했던 총 사업이?
  50억이 넘죠?
○친환경기술과장 윤길선   
  예, 그렇습니다.
오석범 의원   
  50억 넘는 사업이 현재까지 이게 몇 년 했습니까, 4년 했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윤길선   
  2008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렇죠, 4년 했죠?
  올까지 하면 5년째입니다.
  소장님, 이 문제를 어떻게 보십니까?
  기술센터의 최고 책임자로서 이렇게 계획을 세워도 되겠습니까?
  그냥 시간 지나면 끝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지 않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렇지 않으면 현재까지…… 자꾸 격해지는데 저도 말을 많이 아끼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시간만 가면 그냥 끝납니다.
  그래서 지금 행정 실명제를 주장하는 것이 바로 그겁니다.
  이 사업을 누가 시작해서, 어떤 문서를 생산해서, 어떤 계획을 세워서, 어디까지, 그다음에는 누가, 어떻게, 구분구분 책임을 물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지금 담당자나 책임자들이 자리만 이동되면 책임지는 사람이 없잖습니까?
  그리고 계획 보고인데 보고에 이렇게 답변해도 되는 겁니까?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저도 생햄에 대해서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이 사업비가 4억의 예산을 잡아 놨는데 이거 위탁 줄 때 위탁이 2011년 11월 29일날 위탁을 줬잖습니까?
  그리고 여기 시설이라든가 이런 기계시설 확보하는 데는 예산을 세우지 말라고 했는데 왜 이 예산을 세웠습니까?
  지금 홍성군에서 해 줘야 할 일은 마케팅 부분은 어떻게 보면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위탁을 주고 자꾸 사업비를 시설이나 기계시설 자꾸 해 줘야 됩니까?
  그거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우선 그때 당시 예산 승인하실 때 그렇게 해 놓고서 나중에.
장재석 의원   
  아니, 위탁을 줬는데 여기다 자꾸 예산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나중에 목 변경을 하기로 말씀드렸잖아요.
장재석 의원   
  목 변경이든, 지금 말씀하셨는데 홍보·판매장 설치라는 이런 대안이 어디서 나온 거예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축산과에서 판매장 설치한 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건 누가 지시해서 여기다 기록해 놓은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먼저 의원님들 모시고서 그때 많이 얘기가 됐잖아요.
장재석 의원   
  의회 의원이 얘기했다고 이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의원님들 다 의장님을 비롯해서 다 계셔 가지고.
장재석 의원   
  판매장 설치하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이쪽으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다 말씀들 하셨잖습니까?
장재석 의원   
  참, 이해가 안 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니, 위탁자를 주지 말고 그런 거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이 예산을 승인 안 해 준다고 그래서.
장재석 의원   
  판매장 설치하라고 누가, 어느 의원이 얘기했어요?
  그리고 위탁을 시키고 이월액이 있죠, 사업비, 이월된 사업비?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그건 어디다 쓰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용역비 이런 것은 하게 되어 있어서 거기 뭐냐면 생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용역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쓰려고 합니다.
장재석 의원   
  참, 여기에 지금 예산이 투입되면 안 돼요. 그만 투입시켜야 돼요.
  위탁을 주고 왜 자꾸 예산을 여기다 세워 가지고 쓰려고 하는지 나는 소장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이런 계획 있잖습니까, 담당자.
  이 내역하고 집행하는 예산 있잖아요.
○부의장 이병국   
  뭐, 생햄.
장재석 의원   
  생함에 관련된 사업비 있잖습니까, 그리고 이월된 예산액.
  여기에 대해서 사업 내역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동안에 사업 내역 말입니까?
장재석 의원   
  예, 앞으로 여기 지금 사업비 예산 세운 거, 이월된 거 여기에 대해서.
  이상입니다.
오석범 의원   
  지금 장재석 의원님께서 지적한 부분부분을 소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또한, 2011년도에 예산 세울 때 5천만 원 예산 세워 주면 거는 거 걸대 하면 시설비는 더 이상 투입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죠?
  그러면서 지금 시설보강, 홍보·판매장, 예산 범위 내에서 목 변경해서 하는 겁니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때 얘기는 홍보하고 마케팅 광고 이쪽에만 예산을 투입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위탁 주고서 시설 다 해 주고, 홍보·판매장 해 주고, 특혜성 아닙니까, 이거?
  누가 지시했어요? 소장님이 지시했습니까?
  이렇게 의회에서 질타해도 의원들 당신들 알아서 해, 우리는 우리대로 할 테니까.
  주민의 목소리입니다, 이게.
  시정이 안 되면 홍성군의회가 뭐가 필요합니까?
  청사신축 문제라든가 지금 의원님들께서 하나하나 지적한 거 시정 안 되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더 이상 얘기를 않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자료 요구를 드리겠습니다.
  조태원 의원님께서 농업기술센터 신축에 따른 공유재산계획 승인 절차에 대한 자료와 방금 장재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생햄에 관련한 현재까지 투입된 사업비와 이월사업비 현황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정회)

(13시 35분 속개)

  
○의장 김원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o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입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원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관련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사안별로 질문드리기 전에 앞서 시설물 관리 운영적 측면에서 소장님의 역할이 분명히 있으시겠지만 유물이나 이런 자료구입 같은 거에 대해서, 또 예술품에 대한 부분에서 공부 좀 많이 하셨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아직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김정문 의원   
  물론 자리가 이동됨으로써 그 분야에서 멀어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 계신 자리에서 그런 자료나 유물, 작품에 대한 지식이 높아지고 깊어져서 우리 홍성군의 그런 소중한 자산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고요.
  홍주성 역사관 유물 구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구입하시는데 소장님께서 직접 구입에 앞장서시는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우리가 예산 범위 내에서 감정위원들한테 해 가지고, 의뢰해 가지고 구입합니다.
김정문 의원   
  감정위원이라고 우리 군에서 위촉한 위원들이 계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구입할 때 사안에 따라서 도내라든지 유물에 대해서 조예가 있는 사람들한테 의뢰해 가지고 감정하는 겁니다.
김정문 의원   
  물론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시는데 모든 권한을 다 갖고 계시겠지만 이런 시세가 형성돼 있고 규격화된 가격이 아닌 이런 작품들, 예술품들을 구입할 때에는 분명하게 거기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야 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행정 공직자 분들에게는 분명히 여러 가지 허술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해 주십사 하는 마음에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그러면 위원들을 위촉해서 어느 정도 그분들에게 권한을 드리는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우리가 구입하려고 생각할 때, 어느 물건을 구입하려고 생각하면 그 분야에 전공하신 전문가를 의뢰해 가지고 그분들이 우리 역사관에 오셔 가지고 감정한 다음에 그걸 구입하는 거거든요.
김정문 의원   
  그럼 구입 품목을 선정해서 선정된 품목에 한해서 그 작품이나 자료에 대한 판단이 서고 난 다음에 거기에 대한 전문가들을 위촉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러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 유물 구입 공고를 냅니다.
  공고를 내면 유물을 소장하신 분들이 우리 역사관에 유물을 가져와 가지고 자기네들이 매도 가격까지 써내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면 분야별로 감정위원들도 다 하는 것이 아니고 고서라든지, 도자기라든지 분야별로 있거든요.
  그런 분에 맞춰서 의뢰해 가지고 감정을.
김정문 의원   
  매입 방법이 공고 방법입니까?
  그러니까 매입 공고를 낸 후에 매각 의사가 있는 분들의 작품을 보시고 전문가들을 투입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김정문 의원   
  그러면 그 전문가들한테 가격대가 형성되는 거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렇게 분야별로 한 세 명 정도 해 가지고 세 명 평균가격을 내 가지고 그거에 의해서 구입하는 겁니다.
김정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그쪽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지식이나 정보가 모자른 부분이 많이 있을 거 같아서 어떤 방식으로 구입하게 되는가, 또 우리 자치단체 예산이 사용되는 부분이라 철저하게 알고 싶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소장님께서도 그쪽에 지식을 많이 습득하셔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았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예, 조태원 의원님.
조태원 의원   
  과장님, 홍주성 역사관 유물 구입 이렇게만 하셔서 그 관계로만 과장님이 하시고 있는데 홍주성이라는 범위가 어디까지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이게 본래 애당초 처음에 홍주성 역사관을 짓고 할 때 본래는 홍주성 안에서 일어났던 일을 중점적으로 해서 사건이라든지 그런 것을 했던 건데 지금은 홍주에 관련된 거 다 해서 하는 쪽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주 관할이었던 데, 청양이라든지 이쪽 청양까지도 되거든요.
조태원 의원   
  지금 과장님 하신 말씀이 맞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조태원 의원   
  홍성 관내는 전부 취급하셔야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조태원 의원   
  이 홍주성으로만 전부 표현됐기에 말씀드리는 건데 지난번에도 갈산에 유물 발굴을 문화재청에다가 의뢰해서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여기 홍성 지역에서 나오는 유물은 법으로 문화재관리청에서 보관하고 거기에다 둔다고 하더라도 무엇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표시를 해서 거기에 보관이 돼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국가 유물은 홍성 지역에서 출토가 됐다고 하더라도 문화재청 그쪽 소관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쪽과 협의해 가지고 전시할 수 있으면 하는 쪽으로 이렇게.
조태원 의원   
  그러면 홍북에 신도청 소재지가 들어옴으로써 발굴하는데 상당량의 유물이 나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거기에 뭐가 어떻게 나왔는지 과장님 모르시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거기에서 나온 것은 우리가 직접 한 것이 아니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조태원 의원   
  그러니까 모른다는 데에 문제점이 있다.
  여기 홍성 지역에서 나오는 거 홍성군수가 알아서 안 될 일이에요?
  과장님이 알아서 안 될 일이고?
  안 될 일이냐고요?
  그러면 갈산 용역 주는 것은 문화재관리청에서 나오는 것을 그냥 방치하고 발굴해서 가져가도 그냥 모르쇠 하고 돈만 지급하고 만다는 얘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 발굴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재청에서.
조태원 의원   
  아니, 직접 안 하니까 문제가 거기에서 발생하는 거다 이거요.
  그럼 이게 언젠가는 지방이 발전하다 보면 박물관도 홍성에 지면 여기다 해서 여기 지역에서 나온 유물을 갖다 여기다 보관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태원 의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관리할 능력이 없어서 문화재관리청에서 그것을 한다 해도 역사가 가면 갈수록 우리도 잘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가 있지 않느냐 이거요.
  그때는 다시 찾아다가 놓을 수도 있고 이러한 준비를 해야지 이게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고 그냥 거기에 사장되면 되겠느냐.
  알고는 있어야 돼요.
  비디오로 사진을 찍어서 보관한다든지 뭐가, 이것도 못합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여튼 의원님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습니다.
조태원 의원   
  거기서 나오는 게 무슨 극비도 아니잖아요.
  극비로 취급해야 될 거 아니잖느냐 이거요.
  우리 다함께 알아야 될 문제 아니냐.
  하나 신경을 안 썼어요, 여태까지 제로여.
  뭐가 나와서 어떻게 가는지 뭔지 일체 아주 소신이 없어, 소신이.
  제 말이 틀렸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여튼 걱정하시는 부분은 알겠고요.
조태원 의원   
  아니, 걱정하는 부분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에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런 부분 하여튼 관련된 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뭐가 출토됐나 정도는 알아보고,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나온 문화재를 우리한테.
조태원 의원   
  홍성이 지금 한참 개발되고 있잖아요, 이쪽저쪽에.
  되면, 다 문화재 발굴부터 우선 1차적으로 그걸 하면 거기에 직원이라도 나가서 그 상황을 보고 다 해서 전부 사진이라도 찍어서 우리 지역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관했다 때가 되면 여기다 보관해서 우리 홍성 주민들이 와서 보고 이렇게 해야지 뭐를 여기에 유물을 구입한대요.
  이게 구입하는 물품이에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러니까 이 유물 구입 관계는 옛날부터 우리 홍성에 사료가 될만한 물건이라든가 이런 걸 구입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건 구입해야 되고.
조태원 의원   
  그러니까 홍성에서 나오는 그러한 것을, 귀중한 물품을 우리가 파악이라도 하고 있어야지 손놓고 앉아 있으면 안 된다.
  할 일이 없잖아요.
  앞으로 개발하는 지역에서 나오는 유물이 무엇이 어떻게 나오는지 반드시 비디오라도 촬영해서 박물관에 소장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할 수 있어요, 못 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여튼 협조해 가지고 그렇게 최대한 하겠습니다.
조태원 의원   
  해야 할 문제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의장 김원진   
  예, 이병국 부의장님.
○부의장 이병국   
  지금 역사관에 우리 군민들 말고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얼마나 오고 있어요?
  지금 현재 얼마나 왔는지 파악됐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작년도에는 5월 16일날 개관해 가지고 12월까지 27,365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1일 평균으로 보면 150명 정도 이렇게 왔고요.
○부의장 이병국   
  우리 군민 말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군민하고 외지인 합해 가지고.
○부의장 이병국   
  합해 가지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그중에서 외지인이 27명 정도, 1일 평균.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130여 명 정도.
○부의장 이병국   
  그런데 군민이 대다수를 차지하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그렇죠.
○부의장 이병국   
  그런데 그게 부족한 것이 진짜 우리 홍성이 홍주 문화의 천 년을 자랑하는 역사문화의 도시이고, 또 많은 역사인물이 탄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외지의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게, 또 외국인들도 올 수 있는 그런 홍보가 필요하거든요.
  홍주에 있는 우리 군민뿐만 아니고 전국에서 진짜 우리 군만큼 역사인물이라든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데가 별로 드물잖아요.
  그것을 널리 알려서 우리 군을 홍보하고 우리 역사인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런 대책이 혹시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 구입된 유물이라든지 이거 가지고 우리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유물을 많이 확보하고.
○부의장 이병국   
  유물뿐만 아니고 외지에 있는 관광객이 많이 볼 수 있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볼거리를 만들어 놓고서 외지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게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리고 혹시 역사관을 둘러보시고 무슨 설문지 같은 거라도 비치해서 그분들의 요구사항이 어떻고 잘된 점, 못된 점 같은 거 파악해서 설문지 같은 걸 비치해 놓으면 그분들에 따라서 보완할 수 있으면 보완하면 어떤가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문제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리고 또 한 가지 17-5쪽에 홍주성 역사관 박물관대학 강좌가 있는데 전년도에도 아까 몇 명이 했다고 그랬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우리 자체적으로는 6회를 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대학 강좌하는 대상자가 여기 지역에 있는 분들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주로 지역 사람이 많고요, 일부 서산이라든지 예산에서도 왔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럼 참여 인원이 전년도에 몇 명이나 됐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러니까 우리 세미나실이 크기가 한계가 있어 가지고 1회에 40명 정도 그렇게 해서 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래서 그런 것도 학생을 가르치는 보육교사 같은 분들이라든지 해서 선생님한테 교육을 시키면 학생들한테 교육을 시킬 거 아닙니까?
  그런 방법도 있고, 어린 아이들도 홍성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게, 물론 그 아이들도 여기에 많이 관람하고 있겠지만 선생님들이 어느 정도는 그런 대학 강좌 같은 데, 또 유치원이나 이런 데 선생님들이 많이 오셔서 보급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도 연구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올해 프로그램을 홍성읍성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고, 홍성도서관하고 다문화가정센터인가 거기하고 연계해 가지고 교육하려고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렇게 하면서 보육이나 유치원 교사들한테도 교육이 될 수 있으면 검토 좀 해 주시고,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예,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3쪽에 홍주성 역사관 유물 구입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이 1억인데 아까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홍주에 관한 유물과 자료만 구입하시는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러니까 홍주가 관할했던 부분 홍성하고 일부 청양도 이쪽 옛날에는 홍주로 돼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근방에서 나왔던 자료라든지 고서라든지 하여튼 그런 관련된 자료를 구입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상근 의원   
  홍주라고 하면 서천에서 평택까지 조선시대 22개 군현을 관할했던 광활한 지역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우리 홍성과 인근 지역의 유물 구입이 대부분을 차지하겠지만 그래도 홍주가 이렇게 컸던 목이고 고을이었다라는 것을 외지 관광객이라든지 우리 학생과 후손들에게 알려 주려고 하면 조그마한 범위에만 그치지 말고 좀 광범위하게 우리가 정말로 다스렸던 홍주목이었던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겠느냐 이런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고요.
  현재 몇 점의 유물과 자료가 구입되어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 우리가 총 303점이 있는데 작년도에 구입한 것이 132점이 있고, 기탁이 94점, 대여가 48점, 그래서 현재는 우리 순수하게 역사관 소속으로 되어 있는 것은 기존 구입한 거와 합해서 161점입니다.
  나머지는 기탁 내지는 대여해 온 겁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우리 역사관의 유물과 자료를 어떤 정보에 의해서 구입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답변 말씀 중에 공고에 의해서 구입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갔고, 다만 공고에 의해서 홍주성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우리가 구입한다고 그러면 상당히 제한적일 수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진품명품 같은 거 할 때 보면 우리 홍성에 와서 했을 때 많은 홍성 분들이 참여하셨는데 지금 우리 각 마을에 숨어 있는, 또 홍주에 관한 유물 자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을 이장님께도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이러한 홍주성에 관한 유물 자료가 있으면 사업소에 얘기해 준다라든지 이런 홍보에 의해서 숨어 있는 자료와 유물을 발굴하는 것도 좋겠다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이 확보된다면 아직도 우리가 구입해야 될 유물과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 현재 올해 1억 예산이 확보됐고, 작년에 공고해 가지고 감정해 놨던 부분 예산이 부족해서 못 샀던 부분을 올해 구입하고 나머지 부분은 사는 쪽으로 이렇게.
이상근 의원   
  예산만 허락된다면 더 구입해야 될 그런 상황이네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이상근 의원   
  잘 알겠습니다.
  4쪽에 유물 복제 및 보수, 우리가 지금 300점 이상 구입했다고 했는데 지금 구입한 유물 중에서 보수가 필요한 유물이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은 보수보다는 복제가 주로 하거든요.
  보수는 상했거나 뭐 했을 경우인데.
이상근 의원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이상근 의원   
  대개 복제가 내용을 보니까 기탁한 분들이 원해서 복제를 해 드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적혀 있는데 유물에 따라 틀리겠지만 복제 가격은 현품의 몇 % 정도를 주면 복제할 수가 있는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게 현품의 몇 %가 아니고 알기 쉽게 예를 들면 초상화 같은 것은 한 점에도 1억이 가고 이렇게 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못 하고요, 정밀하게 사진을 촬영해 가지고.
이상근 의원   
  현품을 복제하는 것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현품 복제하는 것은 초상화를 할 경우 다시 이렇게 그린다는 거예요.
  그럼 그런 것은 최소한 1억, 2억 그렇게는 우리는 못 하고, 최소한 경비를 가지고 하는 거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 가지고 복사해서 현품과 비슷하게 그렇게 해서.
이상근 의원   
  사진을 찍어 가지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그렇게 해도 몇 백만 원 내지 이렇게 가거든요, 한 건에.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박물관 대학 강좌는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작년 후반기에 6회를 하셨다고 했는데 주제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작년에 한 것은 역사에 대해서 두 번 했는데 조선시대하고 근대에 대해서 했고, 인물에 대해서는 홍성이기 때문에 성삼문, 한원진, 김좌진에 대해서 했고, 민속에 대해서는 광천 옹암리 근방에서 일어났던 민속에 대해서 그렇게 해서 6회를 했습니다.
이상근 의원   
  참여율은 어떻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참여율은 세미나실이 인원에 한계가 있어 가지고 40명 정도 해서 했습니다.
이상근 의원   
  40명, 세미나실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40명입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40명 정도밖에 못 들어갑니다.
이상근 의원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하셨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것도 내내 공고해 가지고 모집해서 한 겁니다.
이상근 의원   
  2012년도에도 강좌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2012년도에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강좌를 하실 생각이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2012년도에는 5월과 10월에 할 계획인데 5월에는 한국의 문화강좌라는 주제로 교육, 미술, 생활, 문화에 대해서 하고, 하반기 10월에는 홍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지리, 역사인물, 민속자료를 가지고 강좌를 할 계획입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상당히 역사를 위한 강좌가 굉장히 뜻 깊고, 의미 있고, 꼭 우리가 들어야 될 그런 강좌이고, 우리 사업소에서는 해야 될 프로그램인데 까딱 잘못하면 이 뜻있는 강좌들이 굉장히 지루할 수 있는 강좌가 있고, 단명에 그칠 수 있는 강좌가 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이 프로가 장수하려고 그러면 일단 강사의 질, 그다음에 얼마나 재미있게 역사를 강의하느냐에 따라 가지고 이 프로그램의 단명이냐, 장수냐가 결정될 거 같은데 이 강사들에 대한 충원이라든지, 또 강사들에 대한 깊이 이런 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이 강사는 이런 분야에 대해서 연구한 사람들을 해 가지고 우리가 섭외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홍성 사람들이 아니고 서울 서대문 형무소 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박물관에 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들을 섭외해서 하는 겁니다.
이상근 의원   
  제가 걱정되는 부분이 그냥 섭외해서 그분들이 오셔서 강의를 하는데 깊이 있고 뜻있는 강의는 되지만 재미가 없으면 듣는 분들이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 소장님께서 강사 분들과 한번 토론하실 때 정말로 가급적이면 뜻 깊고 재미있는 강좌가 되도록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기 바라겠습니다.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학교와 연계해서 강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 역시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학교의 역사 선생님들과 상의해서 한 학기에 한두 번 정도는 학생들이 반별로도 좋습니다. 홍주성 역사관에 와서 현장성 있게, 현실감 있게 수업을 받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지난번에도 한번 제안의 말씀을 드렸는데 사업소 측과 그다음에 학교 역사 선생님과 간담회를 가져서 이러한 부분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6쪽에 이응노 생가 기념관 내실 있는 기획전시 한다고 하셨는데 사업비가 1억이고 전시회가 4회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대전하고 기획전은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초대전은 우리 현대미술 신진작가라든지 중견작가들을 초대해 가지고 운영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운영위원회에서 작가들을 추천받아 가지고 그 사람들 작품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운영위원들이 대부분 전문가 분들이기 때문에, 또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이런 부분에 조예가 깊은 분들이기 때문에 별로 걱정은 안 되네요.
  저는 사실 이런 초대전이나 기획전도 우리 역사관리소 직원 공무원들께서 기획하고 그렇게 하면 상당히 어렵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의 생각을 했었는데 운영위원회의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이런 초대전과 기획전을 갖는다면 제가 우려하는 그런 부분은 해소될 거 같고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공공시설관리사업소가 공연기획담당 별정직을 두면서 상당히 다양한 공연과 수준 있는 공연으로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예술을 접하는 기회가 많아졌었거든요.
  이런 취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고암 미술 실기대회 입상작도 전시한다고 했는데 고암 미술 실기대회 주최는 어느 단체에서 하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홍성군 미술협회에서 매년 하는 거 있잖아요. 여기서 입선된 작품을 전시하는 거거든요.
이상근 의원   
  예산에 관한 사항설명서에 보면 고암 미술 실기대회를 전국의 대표적 실기대회로 키우겠다라는 그런 계획이 있다고 거기다 적어 놓으셨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구체적 계획 갖고 계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가지고 그런 쪽으로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고암을 우리가 정말로 전국적으로 홍보하려고 그러면 이런 실기대회가 전국대회 권위 있는 대회로 발전한다고 그러면 굉장히 좋은 그런 예가 될 거 같고요.
  대회의 인지도, 지명도 향상을 위한 방편 중에 하나가 대부분 언론사와 같이 협력해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이런 언론사와 공동 개최하는 마케팅도 사업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면 고암 미술 실기대회가 전국적으로 큰 대회로 부상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예산 사항별 설명서에 보면 고암 미술상 계획이 있습니다.
  행사 운영에 3,600만 원 예산이 있고, 별도로 고암 미술상 시상금으로 600만 원 예산을 잡고 있는데 그러면 이 고암 미술상에 총 4천만 원의 예산이거든요.
  이 고암 미술상을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것은 작가가 홍성에 와서 홍성을 돌아보고서 홍성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 가지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해서 하는 거거든요.
  알기 쉽게 작가들이 홍성에 와서 그림을 그리려면 며칠 동안 체류한다면 그 숙박료 정도는 지원해 주고 이런 식으로 운영도 있고 여러 상태로 지원되는 겁니다.
이상근 의원   
  명칭에 대해서 그렇게 되면 뭔가 크게 주제가 맞지 않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대개 고암 미술상하면 고암의 연구라든지, 또 고암에 대해서 뭔가 실제 인물들이 공헌했을 때 고암 미술상을 수상하는 것이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것을 홍성에 와서 고암과 연계해서 작품 활동을 하게 하고 이렇게 연계해서 하는 거거든요.
이상근 의원   
  소장님, 이 고암 미술상 같은 경우는 우리가 함부로 남발해야 될 부분은 아닌 거 같고, 다른 인물에 관한 그런 상의 예를 잘 파악하셔 가지고 고암 미술상이 정말로 뜻 깊고 의미 있는 상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숙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았습니다.
이상근 의원   
  8쪽에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교육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있거든요.
  어린이 미술아카데미를 하신다고 했는데 아카데미 교육 내용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론과 실기를 같이 하실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렇죠, 강사 초빙해 가지고 주말에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할 계획이고, 방학 때는 방학을 이용해서 하고 그렇게 강사를 섭외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이상근 의원   
  물론 이런 미술아카데미가 앞으로 진행되면서 지속 여부를 결정해야 되겠지만 타 지자체 단체들도 어린이 미술아카데미를 하면서 1기, 2기, 3기 해서 쭉 이어져 나가거든요.
  이렇게 지속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라고요.
  다만, 관내 초등학교 대상이라고 그러는데 저학년과 고학년의 차이는 상당히 많다고 보는데, 저학년과 고학년을 따로 나눠서 운영하실 계획이십니까?
  1학년과 6학년을 같이 놓고 한 반에서 한다고 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 같은데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나누는 거까지는 아직 생각을 안 해 봤거든요.
  하여튼 계획 수립할 때 가능하다면 할 수 있도록.
이상근 의원   
  이런 부분은 관내 미술 선생님들과 아니면 주남수 미술협회 회장님과 한번 상의를 부탁드리고, 그냥 어린이 미술아카데미하면 안 되겠죠.
  뭐, 고암 어린이 미술아카데미라든지 분명하게 고암을 상징하고 우리가 띄울 수 있는 이런 명칭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암의 도자 체험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도자 체험을 할 만한 시설이 준비돼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세미나실 쪽하고 생가 쪽을 활용해 가지고 공간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상근 의원   
  그러면 도자를 쉽게 얘기해서 구울 수 있는 가마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게 아니고요, 도자라는 것은 도자기가 아니고 도자기 형태로 되고 종이 가지고 이렇게 만드는 거 그런 걸 도자라고 하거든요, 도자기가 아니고.
이상근 의원   
  그런데 일반적으로 도자라고 그러면 도자기를 실제로 만들어서 굽는 거까지 그런 체험프로그램이 타 지자체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소장님이 생각하시는 이 도자하고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도자하고는 굉장히 많이 차이가 있는 거 같네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도자기가 아니고 그런 걸 만드는 거 그런 체험을 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도자하고 도자기하고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었거든요, 담당 학예사한테.
  그래서 그런 거 종이로도 만들 수 있고 이렇게.
이상근 의원   
  학예사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그게 맞는 말씀인 거 같은데 저도 도자에 대해서 찾아보니까 실질적으로 도자기 굽는 쪽으로 많이 인터넷에 나와 있더라고요.
  우리가 분명하게 이 부분은 개념 정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것은 도자기를 만들어서 굽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종이도 이용할 수 있고, 흙도 이용할 수 있고 그렇게 만드는 거 그거까지만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아까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홍주성 역사관을 방문한 분들이 몇 분이냐라고 질문했을 때 27,365명이라고 하셨잖아요.
  이런 통계는 어떤 근거를 가지고 내시는 건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우리 안내데스크에 안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면 체크하라고 해서 매일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상당히 신빙성 없는 거 아닙니까?
  자동계수기 같은 것을 놓고 사람이 들어가면 누른다든지 뭐 이런 과학적인 방법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제가 통영의 달아공원에 갔더니 공원에도 계수기가 있어 가지고 사람이 체크돼서 정확히 몇 명이 입장했는지 이런 통계가 나오더라고요.
  좀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가셨는지 이런 통계 수치를 한번 생각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그리고 역사관 앞에 지날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사관 앞에 조그맣게 광장이 있는데 이런 광장을 앞으로는 주차장 용도로 쓰실 겁니까?
  아니면 거기에 벤치라도 해서 주민들이 앉아서 역사관을 바라보고 대화하고, 또 궁금하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편익시설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올해는 앞부분을 인조잔디 블록인가 그걸로 하고 뒷부분은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만 편의시설을 최대한 만들어 가지고 활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몇 가지 더 있는데 시간상 그만하겠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원진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질의에 앞서 우리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2012년도 총 사업비는 얼마나 돼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총 합해서 21억 정도 됩니다, 이응노 기념관하고 저쪽 과학관까지.
장재석 의원   
  예년에는 사업비가 얼마였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당초는 6억인가밖에 안 됐었는데 추가로 늘어난 부분이 있고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10억?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10억…… 글쎄, 그거까지는.
장재석 의원   
  2011년도 예산 벌써 잊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2011년도가 22억 정도 예산이 됩니다.
장재석 의원   
  22억, 6억이 세워졌었는데 22억이 있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본예산은 그렇게 됐다가 추경에.
장재석 의원   
  추경까지 합쳐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그런 식으로.
장재석 의원   
  그럼 지금 21억 줄었네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줄어든 부분이 과학관도 일부 떨어졌고, 시설 부분에서 조금 줄고 그렇게 해서 줄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지금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업무 지금 보고하시는데 이게 몇 장 되지도 않고 21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
  그리고 의원들이 이거 보고 여기에 대해서만 질의할 거 아니에요?
  사업 예산서를 확실히 해 가지고 2012년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런 부분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가 운영비적인 성격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알기 쉽게 전기세만 해도 한 군데가 한 달에 200만 원.
장재석 의원   
  그런 뜻이 아니고, 지금 고암 이응노하고, 홍주성하고, 특별한 게 없는데 지금 보면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운영하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또,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 또 홍주의사총, 결성농요, 조류탐사과학관, 예산이 다 세워져 있는 거 아니에요?
  그 기본적인 것은 집어넣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업무 보고할 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우리가 판단할 때는 일상적으로 하던 것은 뭐하고 조금 뭐한 것만 넣었거든요.
장재석 의원   
  그럼 보고하지 말죠. 뭣 하러 보고해요, 이거.
  이거 가지고 보고하고 질의 간단하게 끝내고 하라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운영비적 성격이 많다 보니까 그런 거까지.
장재석 의원   
  운영비든, 지금 관리하고 있는 분야는 다 집어넣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어떻게 돌아가는 걸 알지.
  너무 성의가 없다. 시인합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앞으로 챙기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질의할 게 없잖아요.
  제가 예산서 가지고 질의하겠습니다.
  물품 취득하는데 냉·난방기 있잖아요. 그거 두 대 해 가지고 500만 원씩 해 놨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그게 그렇게 비쌉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천정형으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장재석 의원   
  한 대에 500만 원씩 들어가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산을 그렇게 일단 해 놨는데 예산 집행해 보면 그게 나올 겁니다.
  그거보다는 조금 덜 들어갈 거 같습니다.
장재석 의원   
  역사문화시설 유지 관리하는데 차량도 구입하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차량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우리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가 7개를 관리하다가 과학관은 1월 1일자로 청운대학교에 위탁을 줬고, 6개소를 관리하게 됩니다.
  그러면 6개소를 관리하다 보면 차량이 있어야 출장 다니고 하려면 그래서 구입하게 된 겁니다.
장재석 의원   
  출장 다니고 할 때 쓴다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러니까 6개소를 관리하려면 현장 돌아다니고 하려면 차량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6개소 돌면 거리가 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차량을 구입해서.
장재석 의원   
  그거 개인차로 해 가지고 유류비 같은 거 청구하고 움직이면 되지 차량 일부러 또 구입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런데 차량 한 대 정도는, 알기 쉽게 제초작업.
장재석 의원   
  일도 하는 것도 없는데 무슨.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제초작업을 한다든지 뭐 하면 예취기도 실어야 되고 이런 저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되는 겁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홍주성 역사관 박물관대학 강좌 하는데 이상근 의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대학 강좌 할 때도 초·중·고, 관내 대학생들까지 어떻게 하면 끌어들여서 교육을 시킬 것이냐, 홍성의 역사를 어떻게 알려 줄 것이냐?
  또 한 가지는 대학생들, 고등학생들 홍성군에 있다가, 예를 들어 홍성에서 고등학교를 다닌다, 타지에서 와 가지고, 그런데 졸업하고 대학교에 가 가지고 움직이다 보면 우리 역사 많이 있잖습니까, 사업소 같은 데.
  그런 데를 한번도 관람을 못하고 졸업하고 우리 홍성군을 떠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앞으로 이런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어떻게 예산이 세워져야 되겠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홍성읍성이라든지 홍성 관내를 돌아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같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것 좀 꼭 해서 지금 특히 청운대학교 같은 경우는 중국 유학생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유학생들 우리 홍성군을 알리고 교육을 시켜서 떠나더라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돼야 돼요, 홍성군을 알리고, 또 찾아올 수 있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강좌도 좋은데 거기에 연계시켜 가지고 프로그램을 삽입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관 있잖아요, 조류탐사과학관.
  거기 보수하는 비용도 여기 넣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보수가 아니고 3D 영상 제작하는 거하고 TV 그런 게 들어갔습니다.
장재석 의원   
  보도블록 정비하는 거 여기 넣었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700만 원짜리, 예.
장재석 의원   
  제가 거기를 갔었는데 알려드리려고, (사진을 보여줌) 여기 계단 올라가는 거 알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화홍   
  예.
장재석 의원   
  여기 물이 새 가지고 다 얼죠, 계단이.
  그런데 학생들 어린이들 여기 올라 다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상당히 위험해요, 제가 갔을 때도.
  이거 빨리 보수해야 되고, 보수하는 방법이 자, 올라와 있죠, 여기에.
  올라오면 옥상 있잖아요, 본관하고 들어가는 데하고.
  이 계단 끝나는 지점에 수로관 묻어 가지고 그라우팅으로 덮어놔야 돼요, 그래서 물이 이쪽으로 안 내려가게, 계단 쪽으로.
  보도블록 정비할 때 꼭 같이 겸해서 실시하시고, 지금 이쪽에 발코니 쪽으로 나가면 물이 여기 고이잖아요.
  배수가 없어요, 눈이든 비가 오든.
  이거 구배 맞춰서 다시 깔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제가 보도블록 정비가 있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이 안에 안내판 있죠, 광고.
  여기에 이게 서야 돼요?
  계단 올라가는 덴데 설치가 여기가 맞나?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다시 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거 주차장 저쪽 한쪽으로 해서 이게 관내 안내도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필요하면 이쪽에 과학관에 시설 안내를 할 수 있도록 간판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용도가 안 맞는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여튼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여기 지금 경사도 있죠, 이거.
  계단 옆으로 경사도 이렇게 해 가지고 보도블록 깔아 놨잖아요.
  일요일날 제가 쭉 학생들 오는 거 보니까 여기가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여기를 올라가고 내려가고 옛날 우리 등반하는 식으로 전부다 여기를 올라갔다 내려가더라고, 학생들 보니까.
  여기 로프를 한 세 개만 만들어 주면 활용할 수 있겠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게 올라가는 계단 옆에 말인가요?
장재석 의원   
  예, 상당히 학생들이 호기심이 있어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옆으로 그런 아이들이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뭔가 한번 체험하고 올라갈 수 있도록, 등산 체험을.
  그것 좀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제가 건의를 드리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또 한 가지는 여기가 울타리잖아요, 그리고 여기가 궁리포구고.
  그러면 지금 차 도로만 있어요, 다 울타리를 쳐놨기 때문에, 어디로 내려갈 데도 없고.
  여기다 문을 만들어서 궁리포구, 하리마을, 속동 연결될 수 있는 탐방로가 필요하겠다, 건의를 드리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 부분도 위탁 받은 데도 그렇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어떨지 그런 부분 검토를 해 봐야 될 거 같더라고요.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봐요, 이게 관광객들이 오면 이런 길이 없으니까 걸어서 우리 마을이나 먹거리라든가 갯벌체험이라든가 여름에는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과학관에 관심을 가져줘라.
  승마체험, 갯벌체험, 먹거리, 뭔가 연계시켜 줘야 되겠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걸어 다녀야죠, 그렇죠?
  더 잘 되면 자전거 도로가 형성돼 있잖아요. 자전거 도로까지 연계가 돼야 된다.
  이건 차도밖에 없어요, 여기.
  그래서 보완하십사 하는 것을 제가 건의드리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 부분도 하여튼 개인 사유지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봐 가지고 가능하다면 하는 쪽으로 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지금 여기 카메라를 300만 원짜리 하나 산다고 했는데 이게 어디에 쓰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에 작품 있죠. 작품을 찍고 해서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카메라입니다.
장재석 의원   
  청소기도 250만 원짜리 사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거기는 청소기가 이런 가정용 같지 않고 고성능이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쌉니다.
장재석 의원   
  한 대에 250만 원씩 가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그래서 가격이 비싼 거거든요.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는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내실 있는 기획전시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어요.
  혹시 예산군에서 고암 이응노 화백에 대해서 체험프로그램 하는 거 알고 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장재석 의원   
  확인하시고 지금 수덕사에서 움직이고 있으니까 우리가 지금, 이런 거예요. 한용운 선사가 백담사에서 축제하고 하는데 주가 그쪽에서 하잖아요.
  여기가 고향인데도 그걸 찾아먹지를 못하고 있다고, 소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예산군이 같이 여기가 홍북이니까 연계해서 활동한 그런 루트가 있는 거 같아요, 수덕사 쪽에.
  그래서 실제 그 거리를 걷고, 또 그리기도 하고, 체험도 하고 그런 것을 지금 움직이고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밀리지 말고 우리가 적극적으로 고암 이응노 지금 잘 지어놨잖아요, 그리고 또 고향이고.
  이런 것을 소장님께서 예산군한테 빼앗기면 안 돼요, 축제 같은 거.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돼, 정말이에요.
  하여튼 이상근 의원님이 조목조목 질문하셨기 때문에 뭐 사업이 적다고 해서 소장님께서 뭐하면 안 돼요.
  그래서 중요한 부서인 만큼 홍성을 어떻게 하면 알리고, 또 역사인물을 홍보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이 내포신도시가 또 들어오잖아요.
  더 확대될 수 있으니까 그런 데 착안하셔 가지고 일을 만들어서 하셔야지 가진 것만 가지고 보고도 이렇게 짤막하게 질의도 못 하게끔 해 놓고 하면 안 된다.
  하여튼 여러 가지 2012년도 사업하시는 데 신경을 쓰셔 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소장님께서는 잠깐 발언대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응노 기념관이 개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 됐는데 지금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의장 김원진   
  그럼 이응노 기념관이 지금 얼마나 활용되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작년 같은 경우는 1일 30여 명이 왔었는데 올해 1월달에는 날씨가 추워서 조금 인원이 준 거 같더라고요.
○의장 김원진   
  지금 소장님께서는 30여 분이 왔다고 하는데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정말 시설을 개관한 비용이나 여러 가지 효과로 봤을 때는 전혀 미비한 거 아니냐.
  그렇다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거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다면 관리사업소에서는 어떠한 그런 준비를 하고 있나 대책을 강구하는 게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아까 보고 말씀드렸듯이 기획전이라든지 상설전이라든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하여튼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의장 김원진   
  잘 알았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제가 소장님께 먼저 청난사 앞에 안내판이 잘못됐다는 말씀을 드렸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것은 문화재계에서 하는 건데, 그래서 관련 직원한테 얘기해서 그게 바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 조금 시간이 걸릴 것처럼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관련 부서한테.
○의장 김원진   
  그 관련 부서 담당이 도대체 누굽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건 문화재계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김원진   
  문화재계요, 문화재계 어느 담당 직원이 관리하느냐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담당 직원은, 담당한테 얘기했거든요.
○의장 김원진   
  그 문화재 관계 담당 계장이 어느 분이신가 한번 이 자리에 와보라고 해 보세요.
  의장이 그 부분을 지시해서 다 찢어진 안내판을 조치하라고 한 지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일주일 후에 다시 거기 시산제 지내러 가서 봤을 때는 그대로였었습니다.
  종이로 했던 안내판을 개선하는 게 당장 안 된다는 이유가 무엇 때문에 안 되는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여튼 관련 부서한테 제가 알아 봐서.
○의장 김원진   
  제가 지시는 소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소장님이 책임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조치하시고 저한테 보고해 주셔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저는 소장님한테 말씀드렸기 때문에 조치가 된 줄 알고 그 다음 주에 또 가봤습니다.
  그런데 전혀 조치는커녕 어떠한 그런 뭐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홍성군 행정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여튼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빨리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지금 소장님께서는 관련 부서한테 책임을 다 전가하면 모든 게 끝난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
○의장 김원진   
  어떻게 해서 일주일이 지났는데 더군다나 안내판이 무슨 다른 걸로 만든 것도 아니고 종이로 인쇄해서 붙인 것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찢어진 채로 그냥 방치하고 있는 이런 행정이 있을 수가 있느냐는 얘깁니다.
  이것이 홍성군 행정의 현주소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모든 일이 맡은 업무가 아니더라도 그런 민원이 발생하면 어떻게 조치할 수 있는 그런 조치를 해 주셔야 맞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무슨 민원이 발생하면 바로바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14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7분 정회)

(14시 55분 속개)

  
○의장 김원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입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원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국 부의장님.
○부의장 이병국   
  지금 공공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우수문화 예술 공연이라든지, 또 문화강좌, 체육시설 개선사업 이런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이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도 체육시설 보강 2013년도 도민체육대회 때문에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체육시설 보강이라든가 운동장 그런 시설도 하고 있거든요.
  금년도에도 24억여 원을 들여서 무대 보수라든가 여러 가지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도 보면 경기장 사무실 리모델링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들어가고 있는데 거기와 연계해서 이렇게 해야 예산이 낭비의 소지가 없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 경기장 이번에 시설개선사업은 매년 하는 잔디구장 관리하는 것으로 1년에 한번씩 에어레이션하고 잔디 보식을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거하고, 저희 관리사무실 개보수사업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돼 가지고 시설을 개선해야 됩니다.
○부의장 이병국   
  지금 현재 내년도에 도민체전이 있잖아요.
  그래서 많은 체육에 관련된 시설 예산이 금년도하고 내년까지 거의 45억 정도 들어가서 보수하고 하는데, 그래서 같이 그런 것도 체육시설 관계되는 것은 그렇게 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 제일 처음에 예술공연 각종 프로그램을 하는데 거기에 연극이라든가 예술단체 이렇게 해서 공연단체들이라든가 기획사를 섭외하는 데는 여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에서 섭외하고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가 전국에 문화예술회관연합회라는 협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요, 또 나름대로 우리 기획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이 채용돼 가지고 전국에 좋은 작품을 선정해서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저희 극장의 조건이 상당히 좋은 작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유치하고 싶은 작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정돼 있습니다.
  극장 규모가 무대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래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러니까 섭외는 직접 여기서 하신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직접 섭외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래도 본 의원 생각은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예술이나 이런 것은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거기가 더 낫지 않나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나름대로 여기에 대한 선정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타 지자체도, 저희 같은 경우는 특수하게 시설관리사업소로 되어 있지만 문화회관을 하나 관리하는 그런 식의 조직으로 많이 되어 있어 가지고 문화회관 자체에서 기획하고 그렇게 공연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리고 문화회관 문화강좌에 우리 문광과에서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이 있잖아요. 그거하고는 별개죠?
  거기서도 문화예술단체에 대해서 지원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문화강좌 이것은 취미활동, 주민들의 취미활동의 장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런데 여기에도 사군자나 서예 이런 분들은 문화예술에 관련된 사람들이잖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런 분도 간혹 있으시지만 매년 신규 회원이 모집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거기에 있는 분들이 신규 회원들 교육시키는 부분이 많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것은 아니고 강사님 모시고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래서 예술단체 자기네들끼리 동아리 모임하고는 별개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별개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이것은 주민들, 군민들을 위해서 강좌하는 부분이다 이 말씀이시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부의장 이병국   
  알겠습니다.
  우리 문화에 대해서 많이 할 수 있게 군민 모두가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소장님 부임 이후로 우리 문화예술 관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라는 그런 고마운 말씀 우선 드리고요.
  또, 문화회관 운영이 짜임새 있게 아주 섬세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 가지 실망스러운 점이 있고, 좀 아쉬운 점에 대해서 우선 말씀드릴게요.
  문화회관 시설개선사업을 잘하셨어요.
  전시실, 공연장 여러 가지 새 단장을 해 놓으셔서 사용자나 관람자들한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화장실 건축자재를 보니까 관내 생산되는 자재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는 그런 지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째 그랬을까요?
  우리 의회에서나 집행부에서도 지역 생산품을 애용하자,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자, 우리 관이 앞장서서 경제활성화사업에 지역 생산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는 조례도 제정해 놓고 우리가 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건설회사가 도내 입찰해서 된 회사다 보니까 저희하고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 됐습니다.
  저희가 요구했지만 자기들 나름대로의 설계에 의해서 주장도 강하고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정문 의원   
  소통이라고도 말씀하셨고 그런데 권한을 갖고 있는 발주처잖아요.
  그리고 안에 의해서 설계가 됐고, 그 설계에 의해서 공사를 발주했는데 그 정도 권한을 갖고 있는 갑의 입장에서 사소한 일까지도 챙겨 주셔야 누가 봐도 좋은 모습을 갖출 수가 있었을 텐데 우리 의장님, 특히 얼마나 관내 지역업체 많은 의혹을 사면서까지도 주장했고 강조했던 부분인데 우리 소장님께서 그런 실수를 범하셨나 당시에는 굉장히 실망스럽더라고요.
  물론 이 자리에서 그런 지적의 말씀을 드릴 자리는 아닙니다만 혹시라도 그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주의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두 번째 광천공공도서관 신간도서 구입 예산이 5,200여 만 원 편성되어 있고요.
  또, 다음 장에 공공도서관 청사이전이 임박해 있는데 도서구입을 이전한 후에 구입해도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광천공공도서관, 또 읍청사가 5월 중에 준공 목표로 갖고 있는데 그 전에 도서를 구입하는 걸로 이렇게 5회 구입하는데 1월부터 구입에 들어간다고 지금 설명해 주셨어요.
  어떤 방법이 슬기로운 방법인가 챙겨 보셔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런데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신간도서를 굉장히 목마르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것을 조기집행해서 일찍 살 수도 있고, 저희도 그런 어떤 운영의 묘를 할 수 있지만 도서구입만큼은 연간에 나눠서 조금씩 새로운 도서를 구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조금 부담되더라도 나눠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예, 좋습니다.
  그렇게 신간이라는 명제가 있으니까 분명하게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도서관 문화강좌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잘 되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참여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런 문화강좌가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한층 더 일조한다고 생각하니까 사소한 사업일지라도 이런 사업이 잘 운영돼서 많은 이들의 정서함양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아까 말씀드렸던 시설개보수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일이지만 관이 앞장서서 해야 될 일을 우선적으로 누가 범해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운 말씀을 드렸으니까 더 이상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주의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예산서에 전년도에는 19억 예산이 잡혔었는데 2012년도에는 16억이에요.
  그래서 약 3억 2천, 16, 17%가 감액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감액 이유에 대해서?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작년에는 리모델링 군비 부담이 포함돼 있어 가지고 그렇게 됐습니다.
장재석 의원   
  리모델링하는데 사업비 예산이.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8억인데 국비가 4억, 군비가 4억 그랬습니다.
장재석 의원   
  4억 예산이 줄었다, 이유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알겠습니다.
  홍주문화회관 시설개선사업에서 지금 안내데스크 2식이 2천만 원 사업비가 잡혔어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안내데스크는 저희 체육센터에 작년에 했었거든요.
  그런 식으로 대강당에도 안내데스크하고, 또 전시실을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데 전시실 로비에 안내데스크를 해서 2식하고, 극장 로비에서는 기획공연이라든가 모든 공연에 대한 포스터 같은 것을 첨부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는 그런 액자시설이 없어 가지고 스카치 테이프로 이렇게 붙여 놓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설을 할 예정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럼 지금 안내데스크가 체육센터 거기 보면 들어가는 입구에 데스크 책상 말이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장재석 의원   
  그게 그렇게 비쌉니까, 이거 설치하는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거하고 액자 설치하고 두 개.
장재석 의원   
  그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장재석 의원   
  그리고 밑에 보면 무대막이 언제 교체한 거예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무대막 교체한 지가 하도 오래돼 가지고 찢어지고, 또 방염 그게 다 떨어져 가지고 교체해야 됩니다. 찢어지고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니, 방염 무슨 표시가 떨어졌다는 거예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아니요, 그게 다 쏟아져요.
장재석 의원   
  그럼 알뜰하게 썼네요, 쏟아질 정도로 썼으면.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그게 무대에 커튼을 내리면 안에 하얀 천이 다 무대막이 보입니다.
장재석 의원   
  알겠습니다.
  지금 소장님도 업무에 많이 변화를 주고 계신데 티켓 발권기를 구입한다고 했어요.
  이게 그렇게 많이 쓰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티켓 발권기는 모든 티켓을 우리가 티켓을 판매할 때 항상 필요한 겁니다.
장재석 의원   
  많이 사용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항상 써야 됩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지금은 수기로 하고, 또 중앙서점, 제일서점 이렇게 양쪽 서점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도와 주셔서 판매하고 관람객들께서 직접 문화회관에 오셔서 미리 구매하시고 이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은 오면 바로 구입해서 살 수 있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인터넷 발매를 하면 오실 필요가 없이 구매하시고 좌석은 또 본인들이 지정해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편의 시스템을 설치하는데 지금 쭉 제가 질의한 이유는 예산이라는 것은 그렇잖아요. 좀 잘 세워 가지고 알뜰하게 써야 되는데 많이 잡힌 거 같아 가지고 몇 가지 물어봤어요.
  광천공공도서관 김정문 의원님이 질의했는데 이게 5,200이에요, 예산이?
  신간도서 구입하는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5,240만 원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이게 해마다 이렇게 구입해야 돼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이것은 분권사업입니다.
장재석 의원   
  2011년도는 예산이 얼마였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4천.
장재석 의원   
  이게 올랐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올해는 도서관이 이전되면서 도서관이 넓어졌습니다.
  자료실 같은 게 넓어져서 도서를 충분히 사놔도 자료실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재석 의원   
  그리고 신간도서 3,500권 구입하는데 구입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홍성군 홈페이지에 저희 광천도서관 홈페이지가 있거든요.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광천도서관이 별도로 홈페이지 구축은 못 했는데 홍성군 홈페이지에 광천도서관 페이지에 서지정보솔루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탑재해 가지고 거기에는 도서검색이라든지 주민들이 나 무슨 책 원한다고 검색해서 저희 도서관에 없으면 올려 주십니다.
  그러면 그런 걸 다 종합해 가지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이건 관내에 서점이 있잖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관내 서점에서 구입하는 건 없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 관내 서점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나는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구입하는 줄로 알고 질의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아닙니다.
장재석 의원   
  관내에서 구입한다니까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요즘 도서가 인터넷이 발달해서 이런 책을 많이 읽어야 되는데 직접 와서 읽고 하는데 도서관 이용률이 감소하는 거예요, 증가하는 추세예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인터넷이 발달했어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장재석 의원   
  그건 아주 희망적인 좋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1일 대출 건수가 136건 정도 됩니다.
장재석 의원   
  잘 알겠습니다.
  좋은 아주 희망적이네요.
  광천공공도서관 청사 이전인데 우리 기획실장님도 여기 계신데, 이게 신청사가 들어서면서 자꾸 인테리어, 방음장치 별도로 지금 다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자꾸 질의하는데 이게 청사에 공공도서관이거든요.
  그게 설계도서에 기본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돼야 되는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기본적인 내부인테리어는 되어 있고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집기며 모든 게 다 들어가고, 또 어린이실이라든지 세부적인 거 소소한 것들이 빠져있기 때문에.
장재석 의원   
  그런 건 좋은데 열람실 및 자료실 인테리어를 한다고 했거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 안에 어린이실 같은 거 이런 게 있거든요.
  어린이들이 앉아서 책 보고 하루 종일 자료실에서도 책을 꺼내서 보고 놀고 하는 그런 거 만들어 놓는 겁니다.
장재석 의원   
  인테리어가 벽체 뭐 이런 거 인테리어를 하는 게 아니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런 기본적인 것은 설계에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별도로 만든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체육시설 시설개선사업에서 경기장 사무실 내부 리모델링이 있어요.
  지금 현재 사무실 저쪽은 체육진흥회가 썼나요?
  사무실 인테리어가 되어 있던데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장재석 의원   
  이쪽 사무실 말하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지금 관리사무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장재석 의원   
  관리사무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군수님께서 문화예술, 관광 여기에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신데 우리 소장님께서도 여기에 보조를 맞추다 보니까 좋은 사업도 많이 하시고, 또한 여기 보면 홍주문화회관, 또 문화예술공연 이것이 제가 처음보다는 점점 많아지고 우리 군민들이 이런 걸 접할 수 있게끔, 또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일조하시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분발하시고 우리 홍성군이 문화예술 쪽으로 더 발전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예,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2011년도에는 앞서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정말로 홍성의 공연 문화가 장르도 다양해지고 수준도 높아져서 군민들에게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고, 좋은 예술을 접하게 해 준 부분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공연기획 담당을 별도로 별정직으로 채용했던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효과를 보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갖는데 2012년도에도 좋은 공연이 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 홍주문화체육센터에 소장님께서 홍성을 홍보할 수 있는 체육센터 내에 액자 등을 설치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 어떻게 진행 잘 됐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홍성8경을 양쪽 복도에 설치하고, 로비 전면 양쪽으로는 실내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장면들을 액자로 설치했습니다.
이상근 의원   
  제가 그 부분은 정확히 보지는 못 했는데 지난번 행사 때 체육센터 내에 들어가 봤더니 천정에 현수막으로 해서 새우젓하고 몇 가지가 걸려있더라고요.
  그거 철거됐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것은 저희가 한 것은 아닙니다.
이상근 의원   
  그건 누가 하신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행사 때 잠깐 걸었던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근 의원   
  저는 그래서 소장님께서 복도 쪽에 잘 해 놨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잘 했는지, 못 했는지는 말씀을 못 드리겠고, 체육센터 내에 걸었던 현수막이 너무나 볼품없고, 왜 저걸 달았나 할 정도로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후에 가보니까 떼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잘 철거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건 우리 관리소에서 한 게 아니고 행사 하시는 분들이 걸어놨던 부분이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잘 알겠습니다.
  홍주문화회관에 기획공연 포스터 전시용으로 액자를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과 같이 이왕에 하는 거 잘 격조 있게 이쁘게 해 놓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개방되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요일은 무슨 요일 개방되는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월요일이 쉬는 날입니다.
이상근 의원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일요일.
이상근 의원   
  일요일까지는 개방이 되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상근 의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개방하시는 거예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체육센터는 9시부터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9시부터, 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밤은 10시.
이상근 의원   
  직원 분들도 굉장히 고생 많으시겠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렇습니다, 두 사람이 근무합니다.
이상근 의원   
  이왕에 체육센터를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제공하시는 거니까 개방되는 요일과 시간에는 계속 2012년도에도 불편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지금 이분들에게 대여료를 받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대여료 받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어떤 기준으로 이걸 책정해서 받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체육시설 이용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받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그분들이 대여료를 부담스러워 하느냐, 아니면 그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느냐 이걸 여쭤보고 싶습니다.
  특별하게 거기에 대해서 말씀 못 들어 보셨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내시는 분 쪽에서는 항상 부담스러울 거고, 저희 입장에서 보면 전기료도 안 되는 금액이고, 그런데 조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자세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고요.
  18-7쪽에 광천공공도서관이 새로운 청사로 이전하게 되는데 서가 및 물품 구입에 보게 되면 열람실 칸막이 책상을 구입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동안에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본다라든지 공부할 때 칸막이가 없는 일반 책상에서 책을 보고 공부하고 그랬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것은 자료실에 책상은 칸막이가 없고, 열람실에는 주로 공부하고 독서하고 하는 그런 열람실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상근 의원   
  그러니까 현재 구도서관에는 열람실에 칸막이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칸막이가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상근 의원   
  다시 또 추가로 구입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추가로 구입하고, 서가도 추가로 구입하는 겁니다.
이상근 의원   
  그러면 다행이네요.
  제가 전에 한번 아이 때문에 홍성공공도서관은 우리 행정지원과에서 약간 보조만 해 주고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곳인데 가서 아이가 공부하려고 열람실에 들어가 보니까 저희가 30년, 35년 전에 그냥 이렇게 칸막이가 없는 일반 책상에서 그때 공부했었거든요, 공공도서관에서.
  지금도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야, 이게 우리 성인들이 아이들의 입장을 너무 생각하지 않는 거 같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우리 광천도서관은 열람실에는 칸막이가 있어서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이상이 없을 거 같고요.
  열람실은 구도서관에 비해서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 자리가 더 많아집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자료 갖고 계시면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현재는 열람실이 몇 석인데 신청사에는 몇 석이다 이렇게만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현재는 열람실이 28석인데 장애인석 2석 포함해서 35석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정확한 숫자는 아니고 준공이 돼 봐야 아는데, 현재 측정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생각보다는 굉장히 적네요.
  저는 그래도 공공도서관이기 때문에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서 그래도 이런 시설들은 많아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물론 전체적인 공공청사와 공공도서관의 비율을 맞춰 놨겠지만 아직까지 확정이 안 됐으면 우리 소장님께서 요구하셔 가지고 광천 같은 경우는 홍성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방과 후나 휴일에 공부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한번 우리 집행부와 다시 한 번 상의하셔 가지고 열람실 같은 것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그런 쪽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대신에 어린이 문학실 같은 것을 좀 만들다 보니까 좁아지는데, 지금 현재 열람실은 굉장히 열악하고 좁게 되어 있고, 이번에 만드는 것은 편안하고 넓게 만들 예정입니다.
이상근 의원   
  조금 공간을 확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가 없으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환경시설관리사업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입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국 부의장님.
○부의장 이병국   
  지금 현재 음식물쓰레기는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음식물쓰레기는 매립장에 매립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앞으로도 계속 매립할 계획에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계획에 있어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지금 현재로서는 하루에 12톤 정도 매립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위생매립장 저걸 봐 가지고는 위탁처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앞으로 이게 근본적인 대책이 없이 매립만 해 가지고는 음식물쓰레기는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다른 거 같지 않고 이게 침출수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군 차원에서도 돼야 된다고 보는데.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저희들도 지금 현재까지는 매립하고 계속 복토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크게 악취 같은 거 민원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은데 그 민원 발생보다도 위생쓰레기매립장을 계속적으로 더 쓸 수 있게 하려면 위탁처리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먼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가 지금은 아예 고장나서 못 쓰는 건가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고장난 게 아니고 그것이 정기검사를 했는데 음식물쓰레기를 갖다가 처리하면 고형물이라고 해서 수분이 빠져나가고 찌꺼기가 60% 이상 나와야 되는데 전부 수분으로 해서 나가고 20%에서 25% 정도뿐이 안 되기 때문에 정기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아 가지고 지금 현재로서는 쓸 수가 없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사실은 준공된 지도 얼마 안 돼 가지고 고장나고 뭐 해서 사용기간은 얼마 안 될 거예요, 사실 그것이.
  그런데 지금은 그래도 동절기이니까 문제가 좀 덜 되는데 여름철이 큰 문제가 될 거 같아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하여튼 저희들이 매일 매일 복토해서 크게 악취발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또 한 가지 가축분뇨공공처리장 그것이 우리 군에서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축협에다 30억 정도 그분들이 해서 우리 군과 축협과 해 가지고 대응투자해 가지고 짓는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게 축산과 소관이지만 아직 안 된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을 축협이나 어디에 위탁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지금 그분들도 부지를 구하지 못하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런데 그것이 지금 가축분뇨처리시설이 현재로서는 그동안에 해양투기를 하다가 해양투기가 법으로 금지됐기 때문에 시설이 더 확충돼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홍성군 입장에서는.
  저희 시설 갖다 해서 축협에 줘서 이걸 한다고 그러면 저희들한테 처리했던 시설은 또 처리할 데가 없어요.
○부의장 이병국   
  아니, 그 장소를 물색하는데 축협에서 굉장히 고민하고 어디도 못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를 처음에 하다 보면 거기서 조금씩 넓히면 가능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것은 제가 여기서 그런 답변을 드릴 사항은 아닌 거 같고요.
○부의장 이병국   
  아니, 협력으로 본 의원은 그렇게 하는 방법이 어떠냐 한번 건의드리는 거예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것은 똑같은 민원을 저희들까지 더, 그동안 조용하게 잘 처리하고 있는 저희들까지 더 어렵게 만드는 일인 거 같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런데 지금 30억이라는 축산과에서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표류하고 있어요, 문제가 있다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하여튼 그 관계는 축협에서 알아서 잘 처리할 사항이고, 저희들 옆으로 온다고 해 가지고 지금 현수막 걸리고 해서 저희들까지도 지금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축협에서 다른 데로 하든 어떻든 저희들하고는 연계를 안 해 주셨으면 저희들은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앞으로 홍성군 내 처리할 장소가 없을 거예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지금 3쪽에 보면 안타는 쓰레기 위생매립 및 복토를 하고 있잖습니까, 사업소에서?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데 이게 남은 여유 기간이 어떻게 분석됐어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지금 1처리장은 다 차서 2처리장을 만들었는데, 2처리장이 지금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326,000톤 정도 이렇게 수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8만 톤을 매립했습니다.
  그래서 24만 톤 정도 여유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분석한 것은 지금 현재 홍성에서 작년도에 안타는 쓰레기 매립한 것이 4,500톤, 음식물쓰레기 5천 톤 해서 만 톤이 채 안 되는 정도를 매립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태로만 한다고 그러면 앞으로도 15년 이상은 충분히 쓸 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만 앞으로 변수가 신도청에서 나오는 안타는 쓰레기를 천상 예산군하고 저희 군하고 나눠서 수용할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판단되는데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좀 더 빨리 매립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여기에 중점을 두고 남은 여유기간이 15년 이상.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현재로 봐 가지고는 여기 홍성군에서 한다고 그러면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장재석 의원   
  기간은 그렇게 알고 있고, 또 여기에 대해서 도청신도시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 변수가 과연 거기서 1일 안타는 쓰레기, 타는 쓰레기는 소각하면 되니까, 안타는 쓰레기하고 음식물쓰레기가 과연 얼마만큼 나올 것이냐 그건 아직까지 예측을 못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일반쓰레기 위탁하는 것은 없어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일반쓰레기는 대형폐기물 뭐 가전제품이라든가 가구 같은 거 이런 것은 저희들이 위탁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 사업비가 2억 6천 되죠, 대형폐기물 위탁 처리.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19-4쪽에 침출수 처리하는데 지금 내용에 보면 위생매립장 침출수, 우리 매립장하고 비위생매립장 침출수 운반처리 홍성, 광천인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지금 그동안에 비위생매립장이라고 해서 광천 담산리 쓰레기매립장하고 홍성 송월리에 쓰레기매립장이 아직도 침출수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침출수를 일단 저장했다가 저희들이 차로 운반해서 저희 처리장 내 침출수 처리장에서 1차 처리를 한 뒤에 관을 통해 가지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게 해마다 이렇게 나와야 됩니까, 침출수가?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침출수가 자꾸 조금씩 줄죠, 비위생매립장에서는.
장재석 의원   
  이게 장마기간에 관리 안 되고 하면 많아지고 하는 거 아니에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때는 조금 많아지고.
장재석 의원   
  근본적인 대책은 없어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지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걸 다 파서 그동안에 매립한 것을 전부 파내 가지고 선별해서 태울 건 태우고 하면 좀 줄어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장재석 의원   
  지금 이 3천 톤 처리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돼요, 사업비는?
  사업비 안 들어가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현재 사업비를 하나하나 얼마라고 해 가지고 분석하기는 어렵고.
장재석 의원   
  3천 톤 처리하는데.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약품대니 뭐 이런 것을 계산해 봐야 되는데 그것은 제가 아직 계산을 못 해 봤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 3천 톤을 해마다 이렇게 처리하다 보면 이게 근본적으로 우리 매립장을 다시 파서 처리해야 되지, 지금 대길산업 장소에도 옛날 우리 생활쓰레기 매립을 했기 때문에 그게 부락으로 자꾸 침출수가 나오기 때문에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잘못됐기 때문에 그걸 다 파냈거든요. 파내서 처리를 했어요.
  이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라고 제가 건의를 드리는 건데.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지금 비위생매립장 우리 침출수가 3천 톤인데 점차적으로 줄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그 처리하는 비용하고 그걸 전부 파내 가지고 선별해서 저거 하면 하는 거고.
장재석 의원   
  비교분석 좀 해서.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비교분석을 하는데, 또 처리비용도 이게 문제지만 그걸 파내 가지고 태울 건 태우더라도 나머지는 매립해야 된단 말입니다.
  매립한다고 그러면 천상 우리 위생처리매립장에다 해야 되는데 그런 걸 또 매립하다 보면 수명이 단축되는 그런 저게 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한번 판단이 돼야 됩니다.
  이게 금액만 가지고 판단할 사항이 아니에요.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좀 다각적으로 분석이 돼야 될 거 같아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저희들이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19-7쪽에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안정적 운영해서 지금 우리 소장님께서 이게 우리 축산군이니까 가축분뇨 처리를 지금 확장해야 된다, 시설 확충을 해야 되는데 그런 입장이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뭐 제 소관은 아닙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다는.
장재석 의원   
  그런데 지금 우리 사업량이 보통 하루에 280톤을 처리했죠, 분뇨처리?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저희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하루에 250톤인데 작년 데이터를 보니까 하루에 195톤을 처리했더라고요.
장재석 의원   
  확실합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장재석 의원   
  지금 제가 민원발생이 돼 가지고 확인해 본 결과 280톤씩 처리했어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어디를 확인하셨나는 모르겠는데 제가 갖고 있는 데이터는 작년도에 1일 평균 195톤, 연 236일을 처리해서 46,000톤을 처리했어요.
장재석 의원   
  그건 좀 알아보시고, 지금 예를 들어서 작년도에 195톤을 처리하는데 어떻게 250톤을 처리한다고 지금 보고하는 거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처리용량은 250톤이다, 하루에 최대로 한다고 그러면.
장재석 의원   
  그런데 용량이 250톤인데 195톤을 처리하겠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아니, 처리를 했다.
  그러니까 이게 매일 같이 처리를 못 하고 고장 나고, 보수하고 하다 보니까 236일을 작년에 처리했어요, 365일 중에서.
  그런데 그것을 1일 평균으로 따져보니까 195톤이다.
장재석 의원   
  평균으로 계산했을 때, 그래서 지금 그쪽에 조합원들이 작년에 280톤을 처리했어요, 1일.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어떤 조합원 말씀이시죠?
장재석 의원   
  분뇨처리 관련된 결성 두지동 사람들 있어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덕우영농조합 말씀이신가요?
장재석 의원   
  예, 거기서 280톤씩 넣었기 때문에 처리하는 걸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담당이 바뀌고 202톤씩밖에 반입을 안 받는다고 지금 민원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280톤씩 반입하다가 202톤으로 줄었어요.
  이것을 한번……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것이 저희들이 처음에 인가날 때부터 1일 처리 최대 용량이 250톤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소장님, 그런 것은 제가 민원이니까 말씀드리잖아요.
  그거 확인하시고 지금 280톤 처리해 줬다는데, 받았다는데 202톤으로 줄어드니까 민원이 발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 좀 알아보시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그거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담당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 좀 확인해 보세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장재석 의원   
  슬러지 위탁처리 이상이 없습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작년도에 제가 근무는 안 했습니다만 작년에 그것 때문에 굉장히 애로가 있었는데 올에는 지금 처리하려고 하는 업체가 우리가 공고해 보니까 없어요.
  그래서 천상 태한산업하고 지금.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올까지는 이게 가는 거예요, 어떻게 돼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올 1년 동안은 태한산업으로 해서 수의계약으로 해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거 보고하고 맺어야 되는데, 왜 그러냐면 태한산업 우리 군에서 시정하라는 사항 시정 않고, 지시사항 안 듣고, 또 집행부 말 안 듣고 하면 그래서 위탁을 청양으로 준 거 아니에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런데 지금 거기 아니면 처리할 데가 없어요.
장재석 의원   
  청양에서는 안 받는다는 얘기예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장재석 의원   
  앞으로 태한산업.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 태한산업도 우리가 사정해서 계약해야 할 그런 입장이라 좀 어렵습니다, 저희들도.
장재석 의원   
  사정하지 마시고 교육을 시켜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저희들이 교육시킬 그런 위치는 아니고요.
장재석 의원   
  아니, 시킬 수 있어요.
  위탁을 2억씩나 위탁하는데 왜 말을 못 합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2억을 가지고도 다른 데서는 처리를 못 해요. 가져가는 데가 없습니다.
장재석 의원   
  소장님, 골치 아프네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웃 음)
장재석 의원   
  이거 문제가 제기되는 업체니까 그래서 청양으로 돌렸었는데 앞으로 말 안 들으면 청양뿐이 아니고 전국에 입찰해 가지고 줘야지.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전국에서 가져갈 데가 있어야 주죠.
장재석 의원   
  태한산업 외에는 없어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거기도 사정해서 수의계약 한 겁니다.
장재석 의원   
  수의계약. 입찰하는 것도 아니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입찰하면 들어와야죠.
  공고를 두 번씩이나 해도 들어오는 데가 하나도 없는걸.
장재석 의원   
  그럼 거기 살려주는 거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서로 저희들도 거기한테 부탁하고 해서.
장재석 의원   
  소장님, 지금 소장님 입장에서는 수의계약으로 어떻게라도 맡기려고 하고, 우리 집행부나 의회에서는 거기가 민원 아주 발생지역이에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은하면장을 해 가지고.
장재석 의원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사정해서 주지 마세요. 왜 사정해서 줘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럼 당장 저희들이 슬러지 처리를 못 해요.
장재석 의원   
  수의계약 완전히 다 된 거예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장재석 의원   
  하여튼 줄 데가 없어서 줬다는 데 할 말이 없네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저희들도 최대한으로 저거 해 가지고 입찰을 두 번씩이나 공고를 했는데 한 군데도 들어오는 데가 없어요.
장재석 의원   
  저도 알아볼게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제가 여기서 의원님들한테 거짓말 하겠습니까?
장재석 의원   
  하여튼 수의계약을 했다니까 태한산업에, 은하면장님도 하셨잖아요.
  수의계약하면서 의회에서 이렇게 떠들고 있으니까, 또 집행부 환경과에서 고민하고 있다, 너네들.
  개선사업이 돼야 된다, 왜 못 합니까?
  소장님, 주더라도 뭔가 변할 수 있고, 또 돈을 벌면 시설투자를 하게끔 하고 같이 힘써야지 그걸 간신히 사정해 가지고 줬다고 하면 보람이 없네. 보람이 없어, 지금까지 태한산업 때문에 머리가 아팠었는데.
  잘하면 도와줘야죠, 잘하면.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런데 그걸 뭐라고 얘기해야 되나 저희들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이렇게 주는 건데 뭐 다른 데 가져갈 데도 없고 그렇다고 처리는 해야 되겠고 저희들도 입장이 어려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저희들 의회에서 현장방문도 하고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많이 변화는 줬어요, 그리고 거기서도 시정하려고 노력하고
  올 6월달까지 지시사항을 다 마무리한다고 하니까 문제는 되지 않는데 계약하기 전에 알았으면 제가 가 가지고 그쪽으로 유도할 테니까 잘 좀 변화를 주고 깨끗하게 하게끔 지시를 했으면 더 좋았을 뻔했는데 계약을 했다니까 할 말이 없네요.
  하여튼 가축분뇨공공처리 하는데 분뇨 처리하는 톤수를 다시 확인해 보셔 가지고 예년에 비해서 똑같이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그건 제가 무슨 얘긴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원진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소장님께서는 오랜 기간 동안 면 행정의 수장으로 근무하시다가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으로 부임하신 지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설명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업무에 대해서 숙지를 많이 하셨네요.
  노력을 많이 하셨군요.
  고맙습니다.
  쓰레기 처리방식이 바뀐 이후로 변동사항은 혹시 없습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소각로를 운영 않고 위탁처리를.
김정문 의원   
  예, 위탁처리.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뭐를 질문하는 것인지 제가 이해를 못 했습니다.
김정문 의원   
  저희 지역에 매립이나 처리를 직접 하지 않아서 환경적으로는 굉장히 많은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업무를 현장에서 일하시던 분들에게 대한 지금 상황은 어떤 상황에 있죠?
  그 처리 일을 하시던 분들, 그런 분들이 지금 다 분산해서 일하고 계신가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분산해서 재활용 분리하는 팀, 또 다 해서 일을 그만두신 분은 없고요.
김정문 의원   
  근로를 지금 분명히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고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하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럼 그분들의 근로가 지금 다른 방향으로 투입되기는 했습니다만 그분들이 어느 정도 기한이 지나면 자리가 없어지는 거죠?
○환경시설과리사업소장 유영목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의원님들께서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정부 차원이나 자치단체 입장에서도 일거리를 창출하자, 고용을 창출하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10여 개 이상 지금 사장되는 거죠, 따지고 보면?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10여 명 정도.
김정문 의원   
  그렇죠, 그런 득이 있는 반면에 실이 있는 점에 대해서 우려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광천 비위생처리장 지금 이병국 의원님께서 질문하시는 과정에 답변 말씀을 들었는데 계속적으로 그렇게 유지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아까 장재석 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근본적으로는 지금 홍동에 운월리 비위생매립장은 전부 저희들이 다 해서 처리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여러 가지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부담되는 것이 비용도 비용이지만 처리하고 난 뒤에 그것을 전부 저희 위생쓰레기매립장으로 옮겨와야 되기 때문에 위생쓰레기매립장 막대한 돈을 들이고, 또 그게 차면 또 다른 어디 대안을 다른 데로 옮겨야 되는데 그때에 여러 가지 부작용 이런 걸 따졌을 적에 지금 함부로 이걸 해야 되겠다 이렇게 판단이 안 서는 겁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저희들도 깔끔하게 하면 침출수도 뭐 침출수 처리비용이……
김정문 의원   
  속된 말로 암덩어리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그래서 함부로 저희들이 말씀을 못 드리는 거지 저희들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김정문 의원   
  역사적으로 모든 일이 그렇듯이 그때 당시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합리성이 주장되겠지만 오랜 세월이 지난 다음에 그 큰 부담을 갖고 살아야 되는 저희 입장에서 볼 때는 안타까운 현실이니만큼 우리 소장님이 근무하실 적에 훗날에 아, 정말 그때 처리가 잘 되어 있고 행정이 잘 됐다라고 칭찬받을 수 있는 그런 환경적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라고요.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이 있습니다. 있는데 참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거기서 열악한 환경에서 근로하시는 분들에게 뭔가 이렇게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해 드리고, 건강상 무슨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이 있는데 소장님께서 생각하실 때 어떤 점이 가장 열악하고 부족한 점이 있는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제가 말씀 안 드려도 하여튼 전부 거기에 와서 일하는 것을 기피하는 3D 업종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제가 말씀드리기가 그러네요.
김정문 의원   
  그분들에게 어떤 건강체크 과정 같은 것은 분명히 다 있으시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건강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지금 정해진……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잠깐만요.
  예, 1년에 하고 있습니다.
  그건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김정문 의원   
  좋습니다, 그런 쪽에도 근무환경 조성하는데 쾌적하게 잘 조성해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알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예,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 주변에 침출수 수질검사를 매년 하고 있는데 이 수질검사는 지금까지는 이상이 없다라는 그런 말씀이시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이것은 수질검사를 하게 되면 우리 관계공무원만 알고 계시는 겁니까, 아니면 어디에다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데다 올리는 겁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현재까지는 홈페이지에다 올리고 그런 것은 없고, 저희들이 봐 가지고, 또 수시로 주변 홍천 주민들이 감시원이 있습니다.
  환경감시원이 매일 하루에 한번씩 와요. 저희 사무실에 와서 저희들이 잘못하는 것을 하나하나 감시하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그 양반들한테는 다 공표가 됩니다.
이상근 의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침출수 수질검사를 하게 되면 이런 측정지수를 공개해야만 이 검사가 실질적으로 신뢰성을 받는 수질검사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방법이 지금까지는 어디 오픈되지 않는 형태였다고 그러면 앞으로는 신뢰성 확보를 하기 위해서 이런 부분도 공개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취지에서 말씀드리겠고요.
  우리가 소각 쓰레기는 아산시에 위탁을 줬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저는 사실 그런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그 주변에 대기오염에 관한 것은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느냐?
  예를 들어서 소각 쓰레기로 인해서 대기오염이 많이 될 텐데 그런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것이 의무로 되어 있는 것이냐, 아니냐 이런 쪽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소각 쓰레기는 아산시에 위탁을 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말씀 안 드려도 되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지금은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이상근 의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문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쾌적한 근무환경 아무리 강조해도 근로자 분들한테 굉장히 중요한 얘기인 거 같은데 2012년도에 보면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사업비가 100만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는 기존에 이 시설이 얼마만큼 근로환경에 맞게끔 좋게 시설되어 있는지 몰라도 100만 원을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사업비로 세워놨다는 것은 우리 집행부가 이런 사각지대, 근로자들 분들한테 근무환경 조성을 할 의욕이 없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설명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100만 원은 뭐 검사하는 검사비용인 모양이죠?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죄송합니다.
  100만 원 사업비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의장 김원진   
  담당은 보충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운영담당 박승한   
  환경시설운영담당 박승한입니다.
  이 사업비 100만 원 이건 작업환경 측정기입니다, 100만 원이라는 것은.
  환경미화원이나 기간제 근로자의 건강검진비나 다른 복지사업비는 아닙니다.
이상근 의원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말씀해 주신 부분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인데 실질적으로 근로자들한테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서 예산이 100만 원 서 있길래 여쭤봤던 부분이고요.
  이분들을 위해서 예를 들어서 샤워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다 되어 있습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환경미화원들의 건강검진에 345만 원이 예산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알겠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 분들을 위해서 근무환경 조성에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예, 알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김정문 의원님께서 매년 질의하셨던 내용들이거든요.
  학생들한테 어떤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또 분리수거하는 것을 주부단체들이라든지 사회단체들한테 오셔서 보게끔 하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늘 강조하고 말씀해 주셨던 부분인데 2011년도에는 이러한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간단히 말씀해 주시고, 2012년도에는 정말로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의 장으로 어떻게 활용하실 건지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작년도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학교 어린이들이 견학을 와서 하는 것을 많이 한 거 같고, 올해도 저희들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견학에 대한 예산은 얼마 서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하여튼 요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분리수거의 중요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체험적으로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매년 설명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 어린 학생들에 대한 교육은 꾸준히 이어져 오는 거 같은데 김정문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주부라든지 이런 단체들을 초청해서 그런 과정을 보여주시는 2012년도에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갖고요.
  한 가지만 더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내용은 재활용 선별시설을 운영하는데 분리 작업을 많이 하잖습니까?
  이 분리작업이 우리 주민들의 수준이 어떻습니까?
  분리 배출을 잘 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예전에 비해서 분리 배출이 더 안 되는 편인가요?
  너무 막연한 질문인가요?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목   
  그렇게 질문하면 제가 거기 간 지가 얼마 안 돼서 예년에 비교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하여튼 저희들이 볼 적에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서 들어오면 저희들도 굉장히 편하고 좋은데 인식은 아직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이상근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초기에는 굉장히 분리배출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하셨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가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2012년도에는 우리 주민들에게 분리 배출할 수 있는 홍보도 꾸준히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럼 바람을 갖고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원진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가 없으시므로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추모공원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입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지금 추모공원관리사업소가 추모공원 봉안당, 식당, 매점, 장례식장 다 위탁을 줬어요.
  현 우리 추모공원관리사업소에서 지금 적자운영 같은 거 없어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우리가 작년 12월 말로 화장하고, 납골당 운영하고, 유택동산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년 비례해서 7억 정도가 2011년도에 비해서 세수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7억 정도 적자 운영되고 있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예.
장재석 의원   
  뭐 방안은 없어요, 이게 계속 적자 운영되는데?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지금 적자 운영된다고 보고 있지만 우리가 이 시설을 2008년도에 이쪽 봉서리하고 운영협의회에서 위탁관리로 처리된다고 해서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적자라기보다는 우리가 들어온 돈을 환원해서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화장장 운영한 것을 보니까 15% 정도가 줄었더라고요, 화장 건수가.
  그래서 화장 건수가 주는 그 내용은 2010년도에 세종시하고 천안시에 추모공원이 개장됐습니다.
  개장되다 보니까 이쪽 공주라든가 천안지역에 있는 우리 화장장을 이용하던 분들이 줄어들어서 그렇게 되지 않나.
  그래서 우리가 올해는 분석해 보니까 4월달, 5월달에 윤달이 끼어서 올해는 개장 건수가 많이 늘 것으로 봅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천안, 아산, 공주도 우리 견학을 왔더라고요, 지자체에서 화장장 운영을 하려고요.
  거기도 지금 설치하는 중이고, 문제는 지금 타 지자체에서 화장장 운영을 하기 때문에 자꾸 감소돼요, 화장 %가.
  그러면 지금 봉서마을하고 조례로 제정되어 있는데 이런 원인이 지금 쭉 발생되고 적자가 계속 누적되거든요, 점점.
  그럼 뭔가 조례를 바꿔서 지금 여건에 맞게끔 수정돼야 된다.
  이것을 한번 소장님께서 고민해 주셔야 돼요.
  그리고 의회 차원에서도 보고하시면 좀 변화를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지 이거 군 적자 보면서 마을 부자 된다?
  그건 말이 안 되고 형평성에 안 맞는 거예요.
  같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좀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예,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구화장장이 철거합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지금 금주까지 설계가 매듭지게 되면 업체를 선정해서 철거하고 일단 철거하면 그 광장은 주차장으로 일단 활용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제는 구납골당에 3,567기 정도가 모셔져 있는데 이게 2017년도 10월 18일날 종료됩니다.
  그래서 구납골당에 있던 납골은.
장재석 의원   
  언제 이게 끝나는 거라고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2017년 10월 18일, 그때까지는 놔둬야 할 거 같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철거 필요성에 대해서 구화장장이기 때문에 철거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철거해서 주차장 설치 및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한다고 했는데 활용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장님으로 가 계신데 운영하는 면에서 또 한 가지 지금 화장장 안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마을 사람들이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예, 마을 사람들입니다.
장재석 의원   
  만에 하나 그분들이 안 나와 가지고 예를 들어서 일하는 인부들이 만약에 몸이 아프다든가 문제가 생겨 가지고 못 나온다고 할 때는 대체 능력은 있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지금 대체 능력은 없고요, 원칙상은 지금 우리가 화로가 8기 있거든요.
  8기 있어서, 8기 다 풀가동은 못 하고 한 기는 예비로 만약에 무슨 문제가 있을 때 하려고 한 기는 남겨 놓고 지금 우리 금마 지역에 있는 그분들이 화장 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근무하다 보니까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 제가 이런 표현을 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불쌍합니다.
  왜냐면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원래는 공휴일이 설날하고 추석날만 쉬어요, 토요일 없이.
  그래서 우리가 격일제로 쉬라고도 하고 그런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 막상 그 사람들이 아파서, 물론 다섯 사람이 일제히 아플 수는 없겠지만 안 나온다면 걱정되고, 우리 직원들 역시 지금 두 사람이 결원입니다, 직원들이.
  지금 두 사람이 결원이어서 자치과 보고도 얘기했지만 지금 문제는 우리가 화장장이 전부 기계 설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기계가 섰을 때 지금 대체할 사람이 없어요.
  한 분 있던 사람도 이번 서울시로 전출을 갔고, 또 한 사람 송재철 씨도 기획실로 갔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있는 사람들이 무슨 문제가 반발한다면 화장 도중에 기계가 서면 그냥 서야 돼요.
  그러면 이쪽 민원인들이 고인을 모신 분들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런 걱정이 돼서 자치과 보고도 빨리 조치해 달라고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제가 왜 질의를 드렸느냐면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만에 하나 동네 분들이 화장업무에 차질을 빚는다면 지금 우리 공무원들이 부족하다는데 인원을 빨리 확보하시고, 덧붙이면 공무원이 고생하고 계시거든요.
  혹시 민간인들이 속 썩이면 예를 들어서 화장해야 되는데 못 한다고 할 경우가 생기잖아요.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되겠다.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 힘들지만 어떻게 합니까?
  대체 능력과 응급조치가 돼야 되는 것은 제가 왜 질의했느냐면 그런 걱정거리가 돼요.
  왜냐면 데모도 할 수 있고, 저희들끼리, 그렇죠?
  열악한 환경이라 뭐 해 가지고, 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해서 그런 대체가 될 수 있는 이런 방안이 꼭 강구됐으면 좋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예, 잘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예, 이병국 부의장님.
○부의장 이병국   
  지금 현재 결원이 몇 명이에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두 사람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지금 추모공원 같은 데는 굉장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고 있다고 보고, 지금 여기 기획실장도 계시고 한데 자치과 일이지만 빨리 충원이 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구화장장 철거가 금년도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금년도 같으면 3월달에 윤달이 있거든요.
  그러면 개장유골이 엄청나게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거든요.
  사실 현재 시설된 화장장에서는 개장유골까지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인원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윤달이 낄 때, 봄에 4, 5월까지는 철거를 미뤄서…… 지금 현재 쓸 수 없어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지금 구화장장 화로가 낡아서, 이게 1978년도에 했던 그런 뭐라 낡아서 쓰지를 못해요.
○부의장 이병국   
  그렇지 않으면 보수해야 되는데 어렵다 이 말씀이시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예.
○부의장 이병국   
  그런데 금년도 3월달에 윤달이 있기 때문에 개장유골이 많이 증가될 것으로 보거든요.
  그런데 그 수요를 대처하려면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보거든요.
  4년 전에도 윤달이 있을 적에 1일 엄청난 양을 소화해 냈어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구화장장이 철거되면 지금 늘어나는 화장 증가에 따른 수요를 우리가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그런 대책은 아직 없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지금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화로가 신형이 있기 때문에 지금 개장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는 걸로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직원들도 그렇고 구화장장의 화로를 썼으면 하는 말씀인데 그걸 안 쓰더라도 우리가 기존에 있는 화장로를 이용하면 적정하게 인원만 투입되고 그러면 별 문제는.
○부의장 이병국   
  인원 보충이 중요하다.
  그런데 본 의원이 그 전에도 보니까 현대식보다는 구 시설이 일하기는 빠르더라고요.
  거기 일하는 종사자한테도 얘기를 들어보고 했는데 이것은 화로도 식히고, 또 기계로 체계적으로 하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런데 구화장장은 개장유골 같은 경우는 굉장히 빠르게 수작업으로 하더라도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염려가 돼서 제가 한번 물어본 거고, 일단은 금년도 윤달이 오기 전에 인원이 충원돼야 되겠다는 것이 제 입장인데 그것도 강력하게 우리 집행부에 요구해서 윤달에 많은 개장유골이 오기 때문에 수용자들한테 그건 수용해야 될 거 아닙니까, 어느 정도는.
  그렇게 해서 인원 충원을 할 수 있도록 3월달이니까 2월 말이나부터 3, 4, 5월까지는 있을 거로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 좀 집행부에 건의해서 충원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건 한번 기획실장님도 생각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금년도 같으면 윤달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참작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예,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장재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 성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 7억의 세수가 줄어들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흑자가 10억인데 세수가 7억이 줄었다라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야 됩니까, 아니면 순수하게 적자가 7억이라는 말씀입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적자가 7억은 순수하게 우리가 예산 집행 대비해서 전년도보다 줄었다는 말씀이지 순수하게 적자 났다는 말씀은 아니에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벌어들이는 돈을 이쪽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다 보니까 금액이 마이너스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상근 의원   
  예, 답변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가 어쨌든 이 추모공원을 적자를 안 내고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적자가 나기는 나는데 그 적자 분이 사회에 환원해서 적자다라고 우리가 위안만 삼을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아마 7억 정도의 세수가 감소된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천안도 추모공원이 개장되면서 이쪽으로 오는 수요가 줄어든 그런 이유가 있을 거 같고, 앞으로 또 공주가 올 7월에 추모공원이 오픈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홍성군의 추모공원은 더욱 적자 운영으로 갈 것이 뻔한데 이런 모든 것을 사회 환원으로 탓하면 안 되겠고, 그래도 타개책을 내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장재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 이제 마을에 위탁관리 시설임대가 2013년 10월이면 종료되는데 마을 대표 분들과 한번 진지하게 부탁하는 형식으로 우리가 상의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이 부분을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화장장 사용료 현황을 보게 되면 우리 홍성군은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15세 이상이 화장장을 사용할 때는 12만 5천 원이고, 천안 같은 경우는 15세 이상 천안 주민들에게는 10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돌아가신 분을 잘 모시는 부분인데 돈으로 이래 저랬다라고 한다는 것은 참 곤혹스럽고 어려운 일인데 그냥 운영적인 측면에서 참고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우리 홍성군은 도내 도민들한테는 15세 이상 25만 원을 받는데 천안 추모공원 같은 경우는 좀 애매하게 해 놨더라고요.
  인접지역 해 가지고 인접지역 분들이 이용하실 때는 20만 원으로 해 놨는데 이런 부분도 한번 우리 사업소에서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곤혹스러운 얘기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고, 하나는 결국은 매장하는 매장문화를 이런 화장 문화로 바꾸는 것이 화장장 운영, 추모공원 운영에 적자를 보는 데 있어 가지고 해소책의 하나가 될 수 있는데 우리 중점 추진 과제에도 대군민 홍보 강화를 해서 화장 이용을 더욱 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홍보 강화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소장님의 답변 말씀을 듣고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편무근   
  지금 홍보 강화하는 것은 우리 도민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 지역보다 오신 분들한테 친절하게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모셔서 타 지역보다 홍성추모공원에 가면 아주 직원들도 친절하고 모든 것들이 일사천리로 잘 된다고 할 수 있도록 해서 사람들이 말을 통해서 올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게 사람이 충분히 있어야 친절 서비스도 해 주고, 우리도 왔다 갔다 하면서 같이 하고 그러는데 사람이 없다 보니까 무척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기왕에 추모공원에서 근무하게 된 이상 우리 지역에 오신 분들한테 친절하다, 여기에 가서 우리 부모들, 자기 관계된 분들을 잘 모시고 간다, 다른 데 가지 말고 홍성에 가서 화장을 하든지 하자고 사람들이 말로 통해서 올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예, 어떤 서비스 측면에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실질적인 홍보 쪽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추모공원관리사업소를 끝으로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부서별 보고·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2012년 2월 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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