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12년 1월 30일 (월) 10시 15분
- 의사일정
- 1. 제198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 2. 2012년도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
- 3.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 부의된 안건
- o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의장제의)
- o 5분자유발언(이상근 의원)
- 1. 제198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김정문의원외 5인의원 발의)
- 2. 2012년도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김정문의원외 5인의원 발의)
- 3.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이상근의원 발의)
(10시 15분 개의)
○의회사무과장 조승만
의회사무과장 조승만입니다.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결과입니다.
2012년 1월 18일에 실시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의석에 놓아 드린 대로 2012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열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5조에 의하여 2012년 1월 18일 김정문 의원님 외 다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2012년 1월 19일 집회공고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2012년 1월 18일, 이상근 의원님이 발의한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금일 제1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부의하였고, 2012년 1월 20일 홍성군수로부터 제출된 홍성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에 대하여는 1월 20일에 총무위원회에 심사·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과장 조승만입니다.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결과입니다.
2012년 1월 18일에 실시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의석에 놓아 드린 대로 2012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열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5조에 의하여 2012년 1월 18일 김정문 의원님 외 다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2012년 1월 19일 집회공고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2012년 1월 18일, 이상근 의원님이 발의한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금일 제1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부의하였고, 2012년 1월 20일 홍성군수로부터 제출된 홍성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에 대하여는 1월 20일에 총무위원회에 심사·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진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72조 규정에 의하여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읍면 행정순에 따라 이해숙 의원님과 이두원 의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72조 규정에 의하여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읍면 행정순에 따라 이해숙 의원님과 이두원 의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이해숙 의원님과 이두원 의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김원진
다음은 5분 발언이 있겠습니다.
제19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은 이상근 의원님이 신청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근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분 발언이 있겠습니다.
제19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은 이상근 의원님이 신청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근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상근 의원입니다.
2012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원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5분 발언의 주제는 이 시대, 이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복지확충에 관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충청남도 안희정 지사는 지난 1월 4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충청남도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은 전국 최초로 무기계약직에 대해 법률상 권리회복과 차별시정 등 고용의 질 개선에 역점을 둔 것입니다.
주요 개선 내용을 보면 첫째, 월급제 및 호봉제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본급 외에 주휴수당, 약정휴일수당, 장기근속수당 등 정액으로 지급하는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여 월급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둘째, 가족수당을 신설하였습니다.
배우자, 자녀, 동일세대 직계존속 등 부양가족 수당을 매월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셋째, 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학비보조수당을 신설하였습니다.
넷째, 직종별 차등 지급하였던 명절휴가비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다섯째, 기타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였습니다.
급량비를 상향 조정하고, 병가를 유급화하였으며,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시행하기로 하였고 초과근무수당은 기관의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충남도의 무기계약직에 대한 처우개선 종합대책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28일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대책”이나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의 개선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고, 앞으로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끼칠 것으로 내다보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와 같은 안희정 지사의 무기계약직에 대한 대책은 충남도청 소속 무기계약직에만 국한된다는 것입니다.
현행 무기계약직 관리 규정은 도 본청은 도지사, 지자체는 지자체장이 개정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홍성군의 무기계약직을 직종별로 나눠보면 단순노무원, 수도검침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은 월급제인 반면 수도검침원, 단순노무원은 아직도 일급제입니다.
수도검침원과 단순노무원 역시 월급제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모든 무기계약직에 호봉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 근무한 분이나 20년 근무한 분이 똑같은 보수를 받는다는 것은 근무의욕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하루빨리 충남도 및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같이 근속연수에 따른 호봉제로 전환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자료에 의하면 우리 홍성군의 단순노무직 무기계약자 1인 1년 연봉은 19,337,500원, 수도검침원은 연봉 25,886,100원, 도로보수원은 36,730,500원, 환경미화원은 50,098,672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도검침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에게는 가족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노무직 근로자에게는 가족수당이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노무직 근로자 가족은 가족이 아니란 말입니까?
하루빨리 단순노무직 근로자에게도 가족수당이 지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도로보수원과 환경미화원에게는 중고생 자녀학비보조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노무직과 수도검침원 근로자 자녀에겐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노무직과 수도검침원 근로자 자녀에게도 학비보조수당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공무원 및 타 직종 무기계약 근로자는 월 급량비와 교통비가 각각 10에서 16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반면 사무보조 및 기타 직종은 각각 5만원씩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시급히 형평성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충남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무기계약직에 대하여 병가 유급화, 직무교육, 해외연수의 기회도 함께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석환 군수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있어서 정규직 공무원과 비정규직 근로자는 임용방식이 다르고 역할과 책임 또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 공무원과 절대적으로 똑같은 처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이 점은 비정규직 근로자도 마찬가지 생각일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서간에 말씀드렸듯이 단순노무직 연봉이 19,337,500원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611,458원입니다.
과연 이 봉급으로 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겠습니까?
이들이 원하는 것은 그리 큰 것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종간의 형평성을 맞추어서 소외됨에서 벗어나고자 함이고 제도상의 미비점을 보완해서 정당한 급료를 받아 기본적 생활을 하고자 함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충남도와 발맞춰 인근 아산시와 서산시가 전격적으로 무기계약직에 대한 처우개선을 단행하였습니다.
아산시는 금년 무기계약근로자의 기본급을 5.3% 인상한데 이어 기간제근로자는 160%의 상여금을 지급키로 결정, 총액기준 8.3%의 임금을 인상했습니다.
또한 비정규직 규정을 개정, 공무원과 동일한 휴가제를 실시하고 2013년부터는 월급제와 호봉제를 도입할 예정이며 관련부서 합동으로 전담 TF를 구성, 비정규직 고용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비정규직 직종별 급여표를 작성, 임금체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산시 또한 올해 비정규직의 인건비를 평균 5.5% 인상하였고 기말수당 400%, 명절휴가비 100%, 급량비 월 11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충남도의 살림은 안희정 도지사가 합니다.
우리 홍성군의 살림은 김석환 군수께서 하십니다.
안희정 지사께서 무기계약직 처우개선에 용단을 내렸고 아산시와 서산시 또한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홍성군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나 맞춤형복지제도 운영 등 복지 혜택이 타 지자체에 비해 그리 나쁜 편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복지확충은 더욱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석환 군수님.
군수님께서도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에 용단을 내리시고 앞장서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기대하면서 저의 5분 발언을 마칠까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근 의원입니다.
2012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원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5분 발언의 주제는 이 시대, 이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복지확충에 관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충청남도 안희정 지사는 지난 1월 4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충청남도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은 전국 최초로 무기계약직에 대해 법률상 권리회복과 차별시정 등 고용의 질 개선에 역점을 둔 것입니다.
주요 개선 내용을 보면 첫째, 월급제 및 호봉제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본급 외에 주휴수당, 약정휴일수당, 장기근속수당 등 정액으로 지급하는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여 월급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둘째, 가족수당을 신설하였습니다.
배우자, 자녀, 동일세대 직계존속 등 부양가족 수당을 매월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셋째, 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학비보조수당을 신설하였습니다.
넷째, 직종별 차등 지급하였던 명절휴가비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다섯째, 기타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였습니다.
급량비를 상향 조정하고, 병가를 유급화하였으며,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시행하기로 하였고 초과근무수당은 기관의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충남도의 무기계약직에 대한 처우개선 종합대책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28일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대책”이나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의 개선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고, 앞으로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끼칠 것으로 내다보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와 같은 안희정 지사의 무기계약직에 대한 대책은 충남도청 소속 무기계약직에만 국한된다는 것입니다.
현행 무기계약직 관리 규정은 도 본청은 도지사, 지자체는 지자체장이 개정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홍성군의 무기계약직을 직종별로 나눠보면 단순노무원, 수도검침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은 월급제인 반면 수도검침원, 단순노무원은 아직도 일급제입니다.
수도검침원과 단순노무원 역시 월급제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모든 무기계약직에 호봉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 근무한 분이나 20년 근무한 분이 똑같은 보수를 받는다는 것은 근무의욕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하루빨리 충남도 및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같이 근속연수에 따른 호봉제로 전환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자료에 의하면 우리 홍성군의 단순노무직 무기계약자 1인 1년 연봉은 19,337,500원, 수도검침원은 연봉 25,886,100원, 도로보수원은 36,730,500원, 환경미화원은 50,098,672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도검침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에게는 가족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노무직 근로자에게는 가족수당이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노무직 근로자 가족은 가족이 아니란 말입니까?
하루빨리 단순노무직 근로자에게도 가족수당이 지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도로보수원과 환경미화원에게는 중고생 자녀학비보조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노무직과 수도검침원 근로자 자녀에겐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노무직과 수도검침원 근로자 자녀에게도 학비보조수당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공무원 및 타 직종 무기계약 근로자는 월 급량비와 교통비가 각각 10에서 16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반면 사무보조 및 기타 직종은 각각 5만원씩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시급히 형평성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충남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무기계약직에 대하여 병가 유급화, 직무교육, 해외연수의 기회도 함께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석환 군수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있어서 정규직 공무원과 비정규직 근로자는 임용방식이 다르고 역할과 책임 또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 공무원과 절대적으로 똑같은 처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이 점은 비정규직 근로자도 마찬가지 생각일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서간에 말씀드렸듯이 단순노무직 연봉이 19,337,500원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611,458원입니다.
과연 이 봉급으로 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겠습니까?
이들이 원하는 것은 그리 큰 것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종간의 형평성을 맞추어서 소외됨에서 벗어나고자 함이고 제도상의 미비점을 보완해서 정당한 급료를 받아 기본적 생활을 하고자 함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충남도와 발맞춰 인근 아산시와 서산시가 전격적으로 무기계약직에 대한 처우개선을 단행하였습니다.
아산시는 금년 무기계약근로자의 기본급을 5.3% 인상한데 이어 기간제근로자는 160%의 상여금을 지급키로 결정, 총액기준 8.3%의 임금을 인상했습니다.
또한 비정규직 규정을 개정, 공무원과 동일한 휴가제를 실시하고 2013년부터는 월급제와 호봉제를 도입할 예정이며 관련부서 합동으로 전담 TF를 구성, 비정규직 고용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비정규직 직종별 급여표를 작성, 임금체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산시 또한 올해 비정규직의 인건비를 평균 5.5% 인상하였고 기말수당 400%, 명절휴가비 100%, 급량비 월 11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충남도의 살림은 안희정 도지사가 합니다.
우리 홍성군의 살림은 김석환 군수께서 하십니다.
안희정 지사께서 무기계약직 처우개선에 용단을 내렸고 아산시와 서산시 또한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홍성군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나 맞춤형복지제도 운영 등 복지 혜택이 타 지자체에 비해 그리 나쁜 편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복지확충은 더욱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석환 군수님.
군수님께서도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에 용단을 내리시고 앞장서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기대하면서 저의 5분 발언을 마칠까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장 김원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지난 1월 18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2012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지난 1월 18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2012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의석에 놓아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김원진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실시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과 관련하여 2012년 새해 군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은 나오셔서 군정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실시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2012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과 관련하여 2012년 새해 군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은 나오셔서 군정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김석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원진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대망의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개최되는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금년에 추진해 나아갈 군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 오시면서 군정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군정 운영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군정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미래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예산확보기획단을 운영하여 13개 현안사업에 29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국토해양부 중기계획에 4개 사업, 448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공모사업으로 13개 사업에 104억 원을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980억 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에 걸림돌이 되었던 과선교를 철거하여 중장기발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구제역 가축 매몰지 78개 마을에 상수도시설을 확충하여 4,500여 가구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한편 홍성·광천전통시장 현대화, 역재방죽 공원화, 시가지 인도 설치, 홍성천변 도로 개설, 어사항 수산물 판매 회센터, 토굴새우젓 홍보전시관, 옥암 회전교차로, 서문탕 및 미주아파트 도시계획도로, 녹색숲길조성사업, 금마중학교 진입 교차로, 광천 소암고개 낮추기 및 북동부우회도로 개통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대부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천복합공공청사 및 문예회관, 남당항 해양수산복합공간, 내포문화숲길, 하수관거 정비, 생태하천조성사업, 홍주성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족한 택지 공급과 온천관광명소로, 용봉산지구는 관광수요에 맞게 개발하는 한편 농어촌종합개발사업은 문당권역에 이어 내현권역, 한솔기권역, 천수만권역을 지속 개발하고 금년부터 용봉산권역도 본격 개발할 계획입니다.
우리 군의 성장동력이 될 일진전기는 2015년까지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3조 원의 매출과 2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전망되고 개나리벽지 등 21개의 유망중소기업을 유치하여 9개 업체가 가동되고 12개 업체가 건축 또는 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자유치사업으로 MOU를 체결하여 궁리지구 레저스포츠 관광단지와 옥계지구 전원골프 빌리지 사업, 신리지구 휴양콘도미니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 개관된 홍주성역사관과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은 격조 높은 역사문화관광시설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진일보한 내포축제와 대종상영화제 개막행사, KBS전국노래자랑, 기획 공연 등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통하여 홍성을 전국에 알리고 품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롭게 출범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충남의 3농 정책과 더불어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 현실의 돌파구를 찾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공무원의 창의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중앙 및 도 행정실적 평가결과 새주소 업무 등 23개 분야에서 최우수 및 우수상을 받아 4억 3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군의회 의원 여러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지혜와 성심을 모아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원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금년에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국내 경기가 불투명하고 신규 투자가 위축되어 지역경제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 재정여건도 예년과 다름없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어 금년에는 신규사업보다는 완공 위주로 투자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복지서비스 강화, 미래를 위한 재정 확충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서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2013년 도민체전을 신도청 개청의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금년 말이면 도청이 신도시로 이전해 옴에 따라 충남 발전의 중심축이 우리 홍성으로 이동되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저는 2012년을 새로운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의 원년으로 정하고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홍성의 발전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군정에 애정어린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2012년에 우리 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책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군민에게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대상자 발굴조사에 철저를 기하며 저소득층에 긴급의료비, 생계비, 기초생활급여를 통해 생활안정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차 늘고 있는 노인층의 건전한 여가와 생활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 노령연금,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경로당과 노인대학을 활성화하여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자립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연금과 수당, 의료비 지원과 재활프로그램 등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여성인적자원을 개발하고 각종 위원회에 30% 이상 여성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는 한편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해 방과 후 아카데미와 수련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원센터 활성화와 방문교육, 자녀 언어 발달 교육과 통역·번역, 친정 보내기 등을 지원하고 날로 늘어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체계 있게 관리하여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농어촌에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시설을 현대화하고 조기 암 검진, 희귀 난치병 관리, 치매 예방 활동, 금연클리닉과 감염병 예방으로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출산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셋째아 보육료, 학비 등을 지원하여 인구 증가 시책에 동참하도록 하는 한편 배달강좌제 등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읍면 지역의 이동복지관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복지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고 푸드마켓 운영 등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복지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품격 높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원도심 공동화에 대비해 나가겠습니다.
충남도청의 이전과 더불어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반면 원도심의 공동화도 우려되고 있어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홍성만의 역사·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역사의 향기로 가득찬 문화 브랜드를 갖춘 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홍주성 내의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옥사, 우물, 남문의 원형을 고증, 복원하면서 홍주역사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LH공사의 경영악화로 답보 상태인 오관주거환경개선사업을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여 사업이 병행 추진될 수 있도록 용역을 시행하고 공모를 통해 유치한 국토환경디자인사업을 통해 홍성을 미래지향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가꾸면서 도시관광 활성화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응모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으로 수도권 관광객 3천여 명이 우리 군을 다녀가 좋은 반응을 보인 바 있고 앞으로는 5일장을 택해 지속 추진하여 홍성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근 레저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승마장을 한국마사회와 연계하여 특화해 나가고 예술과의 접목으로 활성화될 조류탐사과학관과 남당항 해양수산복합공간, 어사항 수산물 판매회센터를 벨트화하여 안면도로 향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는 서해안의 명소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지역의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문화예술단체를 활성화하여 문화예술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가 되도록 힘써 나갈 것입니다.
셋째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가축사육제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가축매몰지역에 상수도 확대 공급과 수도시설 개량으로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한편 생활하수의 완벽한 처리를 위해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 주변이 깨끗하고 도심 하천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누구나 범죄나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방범과 어린이용 CCTV를 확대하는 한편 보안 가로등을 증설하겠습니다.
취약가구에 화재감지기 및 가스안전장치와 재해예·경보장치를 하고 슬레이트지붕 해체비와 저소득층에 대한 주택 개보수비도 지원하겠습니다.
공공기관으로부터 태양광·태양열 에너지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가연성 쓰레기의 위탁처리로 매립장의 사용기간 연장과 처리 비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공원 정비, 숲 가꾸기, 명품 가로숲 조성, LED 조명시설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농어촌버스에 대한 손실보상과 재정지원으로 단일요금제를 계속 시행하고 버스승강장의 공공디자인으로 대중교통문화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광천천, 용봉천, 대판천, 월계천 생태하천조성사업과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 갈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을 살리고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군민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하천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변화된 농정으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FTA 등으로 어려워진 농업환경을 헤쳐 나갈 친환경 농정발전기획단의 활동을 강화하여 기존의 농정시책에 변화를 시도하고 농축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농촌의 활로 개척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세계 유기농대회에서 홍성의 친환경쌀과 가공식품이 대상을 수상한 바와 같이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읍면별로 친환경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특화작목 육성과 더불어 농자재 지원, 미생물 배양기 보급, 맞춤형 비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농어촌의 발전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종합개발사업은 문당권역에 이어 내현권역, 한솔기권역, 천수만권역, 용봉산권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도서종합개발사업, 어촌종합개발, 죽도 가꾸기 등 어촌환경개선사업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축산물의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축산물가공공장과 TMR사료공장을 건립하고 햄 공장을 정상 운영하는 한편 홍성한우 브랜드사업을 통해 육질을 개선하여 대도시 직판장과 연계함으로써 생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모두 갖춰 국내 최대 축산단지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우리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과 판로 개척을 위해 포장재, 택배비, 물류비를 지원하고 유통 및 가공시설의 현대화와 대도시 직거래를 확대하겠으며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경영컨설팅, 강소농 육성, 파워브랜드 지원, 전문농업인 양성에 힘쓰는 한편 안심하고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제역 예방백신, 전기안전점검, 가축재해보험, 안전공제보험, 농산물피해보험, 쌀소득보전 및 경영안전직불금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어촌, 농어업, 농어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을 찾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귀농 전 체류공간 조성, 주택수리비와 영농 시책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귀농인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미래형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사람이 우선인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과 위험도로 개선, 불편을 겪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교차로 설치 등으로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앙부처와 충남도 시행 사업으로 국도 29호선 신동아아파트까지 확포장사업, 대교 및 학계교차로 설치, 홍동선 주공아파트에서 외곽도로 간 확포장, 국도 29호선 생태통로사업, 교통혼잡지역에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준비해 온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조속히 착수하여 부족한 택지를 공급하고 온천관광명소로 가꾸는 한편 용봉산지구는 주차장, 음식점, 농축산물 판매장 등 관광수요에 맞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홍양저수지 수변개발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농어촌공사와 함께 홍성의 명소로 가꿔나가겠습니다.
광천 오서산 복합관광센터와 시장안내센터는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지난 10월에 기공을 한 일진전기의 안정적인 입주를 위해 산업단지 진입로와 용수 및 가스, 폐수처리시설, 궁리포구 접안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술인력은 폴리텍대학과 홍성공고에서, 관리직은 청운대와 연계, 맞춤 양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민원으로 지연되고 있는 갈산2전문농공단지는 조속히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광천 제2산업단지 계획은 현지 여건이 충족되지 못해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대안을 모색하겠으며 창업투자자 기반시설 지원 및 기업 애로 사항 해결과 관내업체 생산제품 우선 구매를 적극 권장해 나가겠습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 실업자와 저소득층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실업난 해소와 고용촉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비가림시설로 시장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과 문전성시 프로젝트를 실용성 있게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입니다.
모든 공직자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청렴과 친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혁신마인드를 제고하고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일하는 행태를 개선하여 군민이 신뢰할 때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을 방문의 날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주민생활의 불편과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지향적 행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건강한 지역사회, 법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각 분야에 만연된 불법과 무질서를 바로잡고 믿음과 배려의 가치가 존중되는 따뜻한 시민사회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군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직의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7백여 공직자는 창의와 효율을 바탕으로 군정의 선진화와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원진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금년 한해 추진할 주요 시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모든 시책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의원님들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전 공직자의 땀과 열정이 함께하여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임진년 새해에도 뜻하시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원진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대망의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개최되는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금년에 추진해 나아갈 군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 오시면서 군정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군정 운영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군정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미래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예산확보기획단을 운영하여 13개 현안사업에 29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국토해양부 중기계획에 4개 사업, 448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공모사업으로 13개 사업에 104억 원을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980억 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에 걸림돌이 되었던 과선교를 철거하여 중장기발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구제역 가축 매몰지 78개 마을에 상수도시설을 확충하여 4,500여 가구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한편 홍성·광천전통시장 현대화, 역재방죽 공원화, 시가지 인도 설치, 홍성천변 도로 개설, 어사항 수산물 판매 회센터, 토굴새우젓 홍보전시관, 옥암 회전교차로, 서문탕 및 미주아파트 도시계획도로, 녹색숲길조성사업, 금마중학교 진입 교차로, 광천 소암고개 낮추기 및 북동부우회도로 개통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대부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천복합공공청사 및 문예회관, 남당항 해양수산복합공간, 내포문화숲길, 하수관거 정비, 생태하천조성사업, 홍주성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족한 택지 공급과 온천관광명소로, 용봉산지구는 관광수요에 맞게 개발하는 한편 농어촌종합개발사업은 문당권역에 이어 내현권역, 한솔기권역, 천수만권역을 지속 개발하고 금년부터 용봉산권역도 본격 개발할 계획입니다.
우리 군의 성장동력이 될 일진전기는 2015년까지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3조 원의 매출과 2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전망되고 개나리벽지 등 21개의 유망중소기업을 유치하여 9개 업체가 가동되고 12개 업체가 건축 또는 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자유치사업으로 MOU를 체결하여 궁리지구 레저스포츠 관광단지와 옥계지구 전원골프 빌리지 사업, 신리지구 휴양콘도미니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 개관된 홍주성역사관과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은 격조 높은 역사문화관광시설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진일보한 내포축제와 대종상영화제 개막행사, KBS전국노래자랑, 기획 공연 등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통하여 홍성을 전국에 알리고 품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롭게 출범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충남의 3농 정책과 더불어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 현실의 돌파구를 찾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공무원의 창의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중앙 및 도 행정실적 평가결과 새주소 업무 등 23개 분야에서 최우수 및 우수상을 받아 4억 3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군의회 의원 여러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지혜와 성심을 모아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원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금년에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국내 경기가 불투명하고 신규 투자가 위축되어 지역경제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 재정여건도 예년과 다름없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어 금년에는 신규사업보다는 완공 위주로 투자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복지서비스 강화, 미래를 위한 재정 확충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서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2013년 도민체전을 신도청 개청의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금년 말이면 도청이 신도시로 이전해 옴에 따라 충남 발전의 중심축이 우리 홍성으로 이동되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저는 2012년을 새로운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의 원년으로 정하고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홍성의 발전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군정에 애정어린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2012년에 우리 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책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군민에게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대상자 발굴조사에 철저를 기하며 저소득층에 긴급의료비, 생계비, 기초생활급여를 통해 생활안정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차 늘고 있는 노인층의 건전한 여가와 생활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 노령연금,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경로당과 노인대학을 활성화하여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자립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연금과 수당, 의료비 지원과 재활프로그램 등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여성인적자원을 개발하고 각종 위원회에 30% 이상 여성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는 한편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해 방과 후 아카데미와 수련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원센터 활성화와 방문교육, 자녀 언어 발달 교육과 통역·번역, 친정 보내기 등을 지원하고 날로 늘어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체계 있게 관리하여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농어촌에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시설을 현대화하고 조기 암 검진, 희귀 난치병 관리, 치매 예방 활동, 금연클리닉과 감염병 예방으로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출산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셋째아 보육료, 학비 등을 지원하여 인구 증가 시책에 동참하도록 하는 한편 배달강좌제 등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읍면 지역의 이동복지관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복지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고 푸드마켓 운영 등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복지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품격 높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원도심 공동화에 대비해 나가겠습니다.
충남도청의 이전과 더불어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반면 원도심의 공동화도 우려되고 있어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홍성만의 역사·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역사의 향기로 가득찬 문화 브랜드를 갖춘 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홍주성 내의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옥사, 우물, 남문의 원형을 고증, 복원하면서 홍주역사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LH공사의 경영악화로 답보 상태인 오관주거환경개선사업을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여 사업이 병행 추진될 수 있도록 용역을 시행하고 공모를 통해 유치한 국토환경디자인사업을 통해 홍성을 미래지향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가꾸면서 도시관광 활성화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응모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으로 수도권 관광객 3천여 명이 우리 군을 다녀가 좋은 반응을 보인 바 있고 앞으로는 5일장을 택해 지속 추진하여 홍성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근 레저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승마장을 한국마사회와 연계하여 특화해 나가고 예술과의 접목으로 활성화될 조류탐사과학관과 남당항 해양수산복합공간, 어사항 수산물 판매회센터를 벨트화하여 안면도로 향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는 서해안의 명소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지역의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문화예술단체를 활성화하여 문화예술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가 되도록 힘써 나갈 것입니다.
셋째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가축사육제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가축매몰지역에 상수도 확대 공급과 수도시설 개량으로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한편 생활하수의 완벽한 처리를 위해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 주변이 깨끗하고 도심 하천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누구나 범죄나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방범과 어린이용 CCTV를 확대하는 한편 보안 가로등을 증설하겠습니다.
취약가구에 화재감지기 및 가스안전장치와 재해예·경보장치를 하고 슬레이트지붕 해체비와 저소득층에 대한 주택 개보수비도 지원하겠습니다.
공공기관으로부터 태양광·태양열 에너지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가연성 쓰레기의 위탁처리로 매립장의 사용기간 연장과 처리 비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공원 정비, 숲 가꾸기, 명품 가로숲 조성, LED 조명시설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농어촌버스에 대한 손실보상과 재정지원으로 단일요금제를 계속 시행하고 버스승강장의 공공디자인으로 대중교통문화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광천천, 용봉천, 대판천, 월계천 생태하천조성사업과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 갈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을 살리고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군민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하천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변화된 농정으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FTA 등으로 어려워진 농업환경을 헤쳐 나갈 친환경 농정발전기획단의 활동을 강화하여 기존의 농정시책에 변화를 시도하고 농축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농촌의 활로 개척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세계 유기농대회에서 홍성의 친환경쌀과 가공식품이 대상을 수상한 바와 같이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읍면별로 친환경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특화작목 육성과 더불어 농자재 지원, 미생물 배양기 보급, 맞춤형 비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농어촌의 발전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종합개발사업은 문당권역에 이어 내현권역, 한솔기권역, 천수만권역, 용봉산권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도서종합개발사업, 어촌종합개발, 죽도 가꾸기 등 어촌환경개선사업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축산물의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축산물가공공장과 TMR사료공장을 건립하고 햄 공장을 정상 운영하는 한편 홍성한우 브랜드사업을 통해 육질을 개선하여 대도시 직판장과 연계함으로써 생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모두 갖춰 국내 최대 축산단지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우리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과 판로 개척을 위해 포장재, 택배비, 물류비를 지원하고 유통 및 가공시설의 현대화와 대도시 직거래를 확대하겠으며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경영컨설팅, 강소농 육성, 파워브랜드 지원, 전문농업인 양성에 힘쓰는 한편 안심하고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제역 예방백신, 전기안전점검, 가축재해보험, 안전공제보험, 농산물피해보험, 쌀소득보전 및 경영안전직불금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어촌, 농어업, 농어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을 찾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귀농 전 체류공간 조성, 주택수리비와 영농 시책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귀농인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미래형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사람이 우선인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과 위험도로 개선, 불편을 겪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교차로 설치 등으로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앙부처와 충남도 시행 사업으로 국도 29호선 신동아아파트까지 확포장사업, 대교 및 학계교차로 설치, 홍동선 주공아파트에서 외곽도로 간 확포장, 국도 29호선 생태통로사업, 교통혼잡지역에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준비해 온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조속히 착수하여 부족한 택지를 공급하고 온천관광명소로 가꾸는 한편 용봉산지구는 주차장, 음식점, 농축산물 판매장 등 관광수요에 맞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홍양저수지 수변개발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농어촌공사와 함께 홍성의 명소로 가꿔나가겠습니다.
광천 오서산 복합관광센터와 시장안내센터는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지난 10월에 기공을 한 일진전기의 안정적인 입주를 위해 산업단지 진입로와 용수 및 가스, 폐수처리시설, 궁리포구 접안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술인력은 폴리텍대학과 홍성공고에서, 관리직은 청운대와 연계, 맞춤 양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민원으로 지연되고 있는 갈산2전문농공단지는 조속히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광천 제2산업단지 계획은 현지 여건이 충족되지 못해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대안을 모색하겠으며 창업투자자 기반시설 지원 및 기업 애로 사항 해결과 관내업체 생산제품 우선 구매를 적극 권장해 나가겠습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 실업자와 저소득층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실업난 해소와 고용촉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비가림시설로 시장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과 문전성시 프로젝트를 실용성 있게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입니다.
모든 공직자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청렴과 친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혁신마인드를 제고하고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일하는 행태를 개선하여 군민이 신뢰할 때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을 방문의 날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주민생활의 불편과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지향적 행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건강한 지역사회, 법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각 분야에 만연된 불법과 무질서를 바로잡고 믿음과 배려의 가치가 존중되는 따뜻한 시민사회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군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직의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7백여 공직자는 창의와 효율을 바탕으로 군정의 선진화와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원진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금년 한해 추진할 주요 시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모든 시책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의원님들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전 공직자의 땀과 열정이 함께하여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임진년 새해에도 뜻하시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된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결의안과 관련하여 발의자이신 이상근 의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된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결의안과 관련하여 발의자이신 이상근 의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 의원
이상근 의원입니다.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로는 노후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고 소방도로 등 주거기반시설의 미비로 각종 재해·재난에 취약한 홍성오관지구는 재정비가 시급한 지역으로 사업시행자인 LH공사는 경영난을 이유로 오관지구주거환경사업을 이행하지 않고 장기 표류시키고 있음에 따라 주민 불편은 더욱 더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 의회 차원에서도 대책을 모색해 보고자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올 겨울은 무척이나 춥습니다.
2008년 지정 고시된 이후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LH공사의 문제로 인해 사업이 장기간 표류상태에 있음으로 인해 홍성오관지역 주민들은 주택에 대한 보수도 하기 어렵고 낡고 오래된 주택은 난방도 잘 되지 않아 요즘과 같은 겨울 한파를 견디기에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 군은 신도청지역인 내포신도시가 한창 조성 중에 있고 내년 초면 충남도청이 이전 개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홍성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군 지역 발전의 저해요인이 되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정상적인 사업 추진은 우리 군 지역 발전과 직결되고 꼭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근 의원입니다.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로는 노후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고 소방도로 등 주거기반시설의 미비로 각종 재해·재난에 취약한 홍성오관지구는 재정비가 시급한 지역으로 사업시행자인 LH공사는 경영난을 이유로 오관지구주거환경사업을 이행하지 않고 장기 표류시키고 있음에 따라 주민 불편은 더욱 더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 의회 차원에서도 대책을 모색해 보고자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올 겨울은 무척이나 춥습니다.
2008년 지정 고시된 이후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LH공사의 문제로 인해 사업이 장기간 표류상태에 있음으로 인해 홍성오관지역 주민들은 주택에 대한 보수도 하기 어렵고 낡고 오래된 주택은 난방도 잘 되지 않아 요즘과 같은 겨울 한파를 견디기에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 군은 신도청지역인 내포신도시가 한창 조성 중에 있고 내년 초면 충남도청이 이전 개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홍성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군 지역 발전의 저해요인이 되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정상적인 사업 추진은 우리 군 지역 발전과 직결되고 꼭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진
이상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상근 의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으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이상근 의원님이 발의하신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다음은 본 특별위원회에서 수고하실 위원님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회 구성은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4조 규정에 의하여 의장을 제외한 이상근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참고로 세부적인 추진계획에 대하여는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회의 운영 시 협의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2012년 1월 31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상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상근 의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으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이상근 의원님이 발의하신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다음은 본 특별위원회에서 수고하실 위원님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회 구성은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4조 규정에 의하여 의장을 제외한 이상근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장을 제외한 이상근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참고로 세부적인 추진계획에 대하여는 홍성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대책특별위원회 회의 운영 시 협의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2012년 1월 31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