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188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과


∘일시: 2010년 10월 11일 (월) 10시 30분

∘장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도시건축과
  4.    o농업기술센터

(10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용관   
  성원이 되었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건축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순서로 감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순서에 의해서 도시건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3에 의하여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o도시건축과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0년 10월 11일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위원장 윤용관   
  도시건축과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도시건축과장 이청영입니다.
  도시건축과 소관 요구하신 행정감사 자료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2쪽 이두원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광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현황입니다.
  2005년 생활밀착형 자전거 명품도시 시범사업으로 확정돼서 분권교부세 27억과 군비 27억 총 54억이 투자된 사업으로 총연장 5.281㎞에 4개 구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천교에서 옹암교간 공사를 추진하고 금년 말 완료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광천 담산리 상담부락에서 광남초등학교까지 연결하는 보행자 및 자전거 겸용도로로 시설하여 자전거와 주민 이용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침저녁으로 건강을 위한 조깅코스로 각광을 받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오서산을 찾는 자전거 동호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13-3쪽 이두원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광천 소도읍 육성사업 현황입니다.
  광천 도심 재생 및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7년 충남발전연구원에 용역하여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 행정안전부 소도읍 육성사업에 공모하여 2008년 확정된 사업입니다.
  주요 사업은 광천 재래시장 재생 및 활성화와 상인 역량 강화, 오서산 복합관광센터 및 관광벨트 조성, 광천 토굴새우젓갈산업 고도화이며, 세부 사업 계획은 13-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천 재래시장 다목적공사는 6월에 착공하여 금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새우젓 특화거리 홍보 전시관은 착공은 하였으나 일부 입주자의 입주 지연으로 다소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입주가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자 합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비 증감에 따른 사업비 조정과 사업 계획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득하여 2012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자 합니다.
  13-7쪽 이두원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서문탕 도로 연계 확보 현황입니다.
  도시계획도로 소로2-178호 구간으로 그동안 한솔마트 신축과 월계천 정비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였으나 교량에서 120미터 구간 도로 미개설로 인해서 서문탕을 진입하는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120미터 구간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약 2억 5천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이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진하여 통행에 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문제점으로는 도시계획사업 예정지구 내에 가설 건축물 허가 당시 허가는 1996년 1월 22일날 나갔습니다.
  허가 당시에 도시계획사업 시행 시 지장물에 대한 보상 없이 자진 철거하는 조건으로 공증이행 각서 후 가설 건축물 허가를 받았습니다만 현재 본 토지에 73제곱미터 건축물 소유자가 협의를 불응하고 있습니다.
  사업 시행 시에는 공권력에 의한 강제집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 추진상 애로가 예상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13-8쪽 이병국 부의장님, 이두원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전거도로 설치 현황입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설치된 자전거도로는 8개 노선에 11.281㎞로 55억 800만 원이 투자되었습니다.
  도로 공사와 병행하여 설치된 사업 구간은 3개 노선이고 자전거도로 사업으로 추진된 구간은 5개 노선입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자치단체별로 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극히 일부 자치단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투자 대비 효과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우리 군은 지형의 고저가 심하고 시가지 자전거도로 미확보로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자전거를 기부 받아 비치하여 운영한 사례도 있었습니다만 효과를 거두지 못한 사례가 있습니다.
  앞으로 기존 자전거도로에 대한 유지보수를 통하여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자전거도로 정비 종합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연구 용역을 통하여 검토하고자 예산을 반영하여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안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13-9쪽입니다.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요구하신 도시계획도로 미불용지입니다.
  현재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보상한 내역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미불용지 보상 내역은 7필지에 13억 4,369만 1천 원입니다.
  문제점으로는 관내에 도로로 개설되어 사용되고 있는 개인 사유지가 다수 있습니다.
  토지 소유자가 보상요구 신청 시 예산에 반영하여 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토지 소유자들은 보상가격에 대한 이의 및 보상 협의에 불응하여 보상을 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보상 요구된 미불용지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을 시에는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 제기가 가능한 바 우선 보상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신청된 미불용지는 9필지에 2,541제곱미터로 20억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13-11쪽 김원진 의장님, 이병국 부의장님, 윤용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입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규정에 의하여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후 10년이 경과한 지목이 대지인 토지와 토지 위의 건축물에 대해서 매수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매수를 하지 않기로 하거나 2년 이내에 매수가 되지 않을 때에는 3층 이하의 건축물을 신축이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0년 사이에 보상 내역은 23필지에 18억 3,387만 3천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61필지에 10,730제곱미터에 79억 3,8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장기 미집행 신청 후 미보상 필지는 현재 24필지에 5,701제곱미터로 40억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또한 도시계획사업의 전체 사업을 위해서 소요되는 사업비는 4,5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저희가 추산하였습니다만 지가가 상승하고 물가상승 등으로 해서 금액이 상당부분 상향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기 미집행시설에 대해서는 앞으로 매년 20억 원씩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13-13쪽 장재석 위원님, 윤용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가로등 관리 운영 현황입니다.
  시가지 가로등과 농어촌 가로등으로 관리하고 있는 총 등수는 8,568등으로 매년 주민 요구에 의해서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지비로는 2008년 5억 9,835만 4천 원, 2009년 6억 5,600만 원, 2010년 5억 2,300만 원으로 가로등 증가와 노후로 인하여 유지비가 계속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로등 전기 요금은 정량제와 정액제로 운영하고 있고 정액제는 와트당 20.25원이고 정량제는 사용량에 따라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8, 9월달에 잦은 우천으로 인해서 유지보수가 지연되고 있어서 주민의 불편이 많이 있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보수를 완료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며, 농작물 수확기인 가을철에는 농지 주변에 있는 가로등은 마을과 협의하여 소등을 실시하여 민원을 해소해 나가고 있습니다.
  13-17쪽 장재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청운대 진입로 개설 현황입니다.
  본 사업은 관·학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자 2003년도에 청운대와 보상업무 위수탁계약 업무 계약을 체결하여 청운대로부터 10억을 위탁 받아 토지 보상을 실시하였습니다.
  청운대 진입로 확보를 위해서 우리 군에서 홍성경찰서에서 주공아파트 간 930미터 공사를 현재 추진 중에 있고, 주공아파트에서 지방도 609호는 LH공사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LH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장리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330미터는 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잔여구간 300미터는 청운대 진입로 개설 공사로 우리 군에서 마무리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요 사업비는 18억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 군에서는 2010년도에 본예산에 2억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에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특별교부세 7억 5천만 원을 배정 받았고, 조만간 도비 지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비가 지원되는 대로 사업을 발주코자 하며 부족 사업비가 있으면 2011년도에 확보하여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13-18쪽 장재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전거도로 관련 공사 계약 현황과 관급자재 구매 내역입니다.
  서부 궁리 자전거도로는 동선종합건설과 2억 5,399만 8천 원에 계약하여 추진하고 있고, 관급자재는 10억 1,389만 7천 원으로 붙임 내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 어사리에서 속동 전망대 구간 공사는 백야산업과 9,695만 1천 원에 계약하여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관급자재대는 8억 5,515만 3천 원으로 붙임 내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급자재 구매 내역서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안전휀스와 방호 난간에 소요되는 사업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에 의거 기존 도로의 활용에 따른 방호 난간과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 부득이 많은 예산이 소요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본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2010년 7월에 지침을 변경하여 안전에 문제가 없는 직선구간 등에는 방호 울타리 등을 설치 않도록 변경하여 이후 시행되는 사업비에는 관급자재 비중이 감소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역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3-21쪽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광천 북동부 우회도로 개설 현황입니다.
  광천 시가지 혼잡 해소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1.8㎞에 103억 5천만 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1차 구간은 880미터로 2008년 12월 1일 완료하였습니다.
  2차 구간 300미터에 대해서는 현재 착공하여 공사를 발주하였습니다만 본 구간은 문화재 지표조사 구간으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남은 구간에 대해서는 부족 사업비 20억 원이 확보되는 대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13-23쪽 윤용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상정리 장례식장 행정심판 추진 현황은 지난 10월 6일날 대전법원에서 청구를 기각하였기 보고드립니다.
  앞으로 원고의 항소 여부에 따라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13-25쪽 오석범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불법건축물 처리 현황입니다.
  건축 허가를 득하지 아니하고 신축된 건축물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19건으로 시정이 217건이고 미시정 107건이 있습니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9년도에 상가 부분에 대한 불법건물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서부 수산자원보전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을 병행하고 있어서 양성화가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양성화를 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건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여 자진철거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11월 중에 용도지역 변경 지형고시가 될 때 나머지 부분은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26쪽 장재석 위원님, 윤용관 위원님,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요구하신 슬레이트 사용 건축물 현황 및 향후 처리 대책입니다.
  2009년 기준으로 슬레이트 사용 건물은 12,361동으로 저희가 파악되었습니다.
  향후 처리 대책입니다.
  70년대에 정부의 권장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개량이 많이 시행되었습니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 문제는 우리 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비용을 지원하는 데는 재정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돼서 환경부에서 이 부분에 대한 어떤 계획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석면은 지금 현재 슬레이트뿐만 아니고 산업 전반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슬레이트 지붕에 한하여 지원할 시에는 기타 부분의 어떤 지정폐기물 처리 부분도 상당히 문제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 따른 관련 법 제정이나 지원 조례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만 조례 제정 시에는 지방재정 여건과 석면 폐기물 외에 대한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제정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환경부서와 협의해서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 따른 관련 법 이행절차 홍보를 강화해서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행정감사 자료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도시건축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재석 위원님.
○부위원장 장재석   
  13-13쪽 가로등 관리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그동안 가로등 설치가 매년 증가되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민선에 의한 선심성 행정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그동안 엄청나게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늘어난 사유에 대하여 검토한 사항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지금 현재 가로등을 설치할 때는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대부분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요구할 때 보면 대부분 외지에 지금 현재 독립가옥 쪽에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그동안은 가구가 적다 해 가지고 안 해 주다 보니까 상당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그렇다고 그것을 무시하고 안 해 준다는 것은 또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형평성 문제도 있고, 주민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하여튼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쪽에서 저희가 설치해 드리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다른 사업보다는 많은 예산이 소요가 안 되고 실질상으로 주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이 좀 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전기 요금만 해도 5억 정도 들어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실질적인 주민들에 대해서는 안전이 더 우선이라고 저희가 판단되기 때문에 해 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럼 과장님께서는 지역에서 민원이 되면 무조건 설치를 해 줍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닙니다. 현장 조사를 다 합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과장님께서 소관 업무에 책임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열악한 군 재정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또한 이제는 정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가로등이 지금 상당히 많이 설치되어 있어 가지고 지금 들어오지 않는 가로등이 파악되고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지금 현재 파악을 하는 게 아니고 고장된 가로등은 부락을 통해서 읍면을 통해서 저희가 파악해서 수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보면 우리가 날씨 흐린 날이라든가 낮에도 가로등이 켜져 있는 곳이 많이 있어요.
  그 관리는 지금 읍면에 위임해 가지고 과장님께서 보고 받고 그러는데 현 과장님 행정에서 우리 실무자 담당자들은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 나름대로는 하고 있습니다.
  광센서로 해 가지고 빛에 의해서 켜지고 꺼지는 센서를 달다 보니까 날이 흐린 날 같은 경우에는 불이 들어오는 경우가 상당 부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켰다 껐다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 대부분 센서로 작동하다 보니까 그런 모순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어려움은 있습니다.
  어려움은 있는데 그것을 일일이 사람 손으로 켜고 끄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해 주고 있는데 날이 흐리고 구름이 많이 끼는 날에는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건 그렇다 치고 사람들이 끄고 켜고 하는데 관심이 없는데 민원에 우리 집 앞길에 독립가옥이라든가 해서 설치해 줬는데 관리가 안 됐을 때는 어떻게 조치합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관리가 안 된다는 게 무슨.
○부위원장 장재석   
  불이 켜져 있을 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건 지금은 거의 다 광센서로 하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럼 지금 센서 때문에 흐린 날씨에 들어와 있다는 얘기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렇죠, 그 센서에 의해서 평상시는 괜찮은데 날이 흐려가지고 비가 오는 그런 날 있잖아요. 그때에만 불이 켜집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전체적으로 센서 가로등으로 다 설치되어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하는 건 다 광센서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현재 설치하는 것이 광센서로 설치해 주는 거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그리고 1,370동이 지금 안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렇죠, 그 전에 설치된 그런 가로등 관리 실태에 대해서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것은 안전검사 결과가 1,580등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서 우리한테 통보가 왔습니다.
  그것은 광센서 설치라든지 안 된 것이 1,580등에서 금년도에 210등을 했고 갈산, 구항 부분에 210등을 했고 연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가로등 한 개의 소비 전력은 몇 와트이고 또한 가로등이 획일적으로 밝기 등을 사용하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가로등 현재 계약을 대개 30㎾ 정도로 계약을 하거든요.
  30㎾ 정도 계약을 해서 15㎾, 30㎾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해서 나가는데 계약 양에 따라서 와트당 20.25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구역별로 밝기 정도가 다르게 설치돼야 할 것입니다.
  가령 가정에도 밝기 정도에 따라 전구를 아끼고 쓰지 않는 전기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주인 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08년도와 2009년도 차량 관리비의 수선비가 배 이상 증가되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차량 관리비요?
○부위원장 장재석   
  2008년도 2009년도 수선비 있잖습니까, 수선비?
  가로등 수선비가 증가될 거 아닙니까, 계속 앞으로?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가로등 수선비는 지금 가로등이 노후화가 됐기 때문에 수선비는 더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면 가로등이 옛날 거부터 있기 때문에 수선비는 자꾸 증가되는 추세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이 수선비가 자꾸 증가된다고 지금 말씀하시는데 관리도 실과에서 관심을 가져 줘야 수선비가 덜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전기도 우리 주민들이 설치할 때가 중요하고 아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면 단위라든가 실무자한테 교육을 시켜 가지고 점검도 하게 하고, 또 수선을 할 때 즉각적인 대처로 등이 안 들어오면 켜 줄 수 있고 여러 가지 대책이 점검을 통해서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도시 지역은 상가들의 간판이 24시간 켜져 있고 농촌 지역도 기 설치한 가로등에 대하여 정비할 대상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외국에 나가 봐도 도시를 벗어나면 가로등이 별로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까지 가로등에 대한 전면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출해 주시고, 내년도 예산 요구 시 타당성 있는 예산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하실 수 있겠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지금 현재 우리 전수 가로등을 조사해 가지고 1,580등이 정비 대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1,580등이 정비 대상으로 나와 가지고 금년도에 3,500만 원을 들여서 210등을 했고 나머지 1,370등에 대해서는 연차사업으로 해야 할 이렇게 파악해 가지고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실태 조사를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우리가 기존에 실태 조사를 해서 1,580등이라는 등이 조사가 완료돼 가지고 그 등에 대해서 지금 조치를 해 나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남은 1,370등을 다는 못하더라도 올해 구항, 갈산만 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 또 면 단위 지역 우선으로 시가지는 다른 불빛이라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외곽지역으로 해서 지금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지금 실태 조사는 해서 다 조치를 하고 있는 사항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아까 과장님께서 농촌 지역에 가로등이 서 있는데 수확기에 농작물의 피해가 있다고 보고를 했잖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런 경우가 사례가 나온다는 얘기죠.
○부위원장 장재석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수확기가 아니고 가로등은 씨앗을 파종해서 성숙기 꽃필 때 이런 때에 조명의 영향을 받고 있어요.
  수확기가 아니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건 맞습니다.
  맞는데 그렇다고 1년 열두 달 꺼놓을 수도 없고 부락에 가보면 부락 나름대로는 안 해 주면 안 해 준다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이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 입장으로서는 어떤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이렇게 무시만 하고 안 해 줄 수 있는 건 아니고 저희도 가로등에 예산이 많이 낭비되는 것은 실질적인 투자 사업비가 아니고 생활안전사업비이기 때문에 좀 주민들이 불편을 참아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그게 또 아니거든요.
  주민들 입장에서는 어떤 생활에 불편이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주는 것이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계속 요구가 되는 사항을 저희가 묵살할 수 있는 사항은 못 됩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는 실태 파악을 확실히 해 주십사 하는 내용은 농촌 지역에 가로등을 설치해 주는데 민원을 잘 분석해서 민원이 있는 데는 설치를 안 해도 됩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건 저희가 요구가 될 적에는 다 현장 조사를 합니다.
  해서 복명서에 의해서 설치를 합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런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가로등을 설치해 주는데 농작물이 안 된다든가 이런 사항에서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일부러 설치해 줄 필요가 없다, 예산을 들여서.
  그런 사업 점검을 확실히 해 가지고 민원이 없고 필요한 데 설치하는 정확한 시스템을 갖춰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청운대 진입로 개설 현황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과장님께 업무보고 시에 지금 혜전대학교 앞에 도로 개설하는데 난개발로 인해서 사업비가 막대하게 많게는 수십 배 이상 들어가 가지고 수십 배 이상 들어가는 데도 행정력이 부족하고 힘들게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 사실이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지금 건설과에서 농어촌도로 개설 사업비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래서 주공아파트에서 청운대 지금 진입도로 문제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주공아파트 청운대 정문 그 중간에 지금 토지이용계획 기타 지구단위를 선정해서 어떻게 과장님께서는 이 지역을 풀어나갈 것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지금 현재 자연녹지로 있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도로 나면 도로 양측에 있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부위원장 장재석   
  예, 그렇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혜전대 앞에는 그 당시에 건폐율이 60% 였습니다.
  지금 여기 자연녹지에는 건폐율이 20%가 되겠습니다, 당시에.
  그러면 저희가 지금 도로를 개설하고 남은 양쪽에 어떤 난개발이 될 것이 아닌가 이것이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지금 전략사업과 측에서 택지를 개발하는데 환지개발 방식에 의한 택지개발사업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일단의 택지개발사업은 저희 과 업무가 아니고 도시계획사업은 저희가 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 소관이기 때문에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 지금 문제는 택지를 개발해서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리하게 공급했을 때 여러 가지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무슨 문제냐면 그 당시 주변에 오피스텔이라든지 많은 부분이 건립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택지를 개발해 놓게 되면 60% 건폐율이 되다 보면 상당 부분이 또 오피스텔 유형의 건물이 들어선다면 기존 건축물이 어떤 공실화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그분들이 문제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지금 전략사업과에서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저희는 도시계획사업을 하는 부서이고 택지개발 부서에서 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아마 그 사업 계획 당시에는 의회에 보고될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여기서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은 못 되겠고요. 저희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요.
  저희는 도시계획사업 부서로써 도시계획도로 개설하는 쪽만 지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저는 과장님께 이런 걱정스러움에 대비하기 위해서 과장님께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문제는 지금 그런 사업이 도시계획에 도로망도 중요한데 도로망이 먼저 난개발되기 전에 계획이 이뤄져야 된다 할 때 과장님 그리고 전략사업과 전체적으로 우리 예를 들어서 혜전촌이라고 우리가 지금 난개발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 이쪽은 청운대촌이 될 수 있어요.
  그 청운대촌을 우리 홍성군에 실과 그러니까 군 행정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사항은 그쪽에 주공이나 청운대 중간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군 행정력은 어떻게 하면 체계적이고 거기에 청운대학교도 활용 가능성이 있고, 또 청운대학교하고 배치되게 발전이 돼야 되고 또한 주공에서 또 홍성군민이 이용에 편리할 수 있도록 사업성이 돼야 되고 이럴 때 대안으로써 예를 들어 청운대 중국 학생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촌을 형성해 준다든가 공원을 만들어 준다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런 종합적 계획은 우리 홍성군에서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제가 과장님께 미리 제안해서 말씀드립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이어서 13-18쪽 자전거도로사업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정부의 시책사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의거 전국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책과는 별개의 것이 되겠습니다만 홍성읍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자전거도로 사업은 졸속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도시 여건의 문제, 기존 도로와의 문제, 예산의 문제 등 여러 여건이 부합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때는 먼저 어떻게 자전거 이용률을 높일 것인가 하는 계획 등이 먼저 이뤄지고 이에 맞춰 공사가 이뤄져야 하는데 무계획적으로 중앙에서 예산이 반영되었다고 해서 충분한 검토 없이 지역의 지형을 고려하지도 않은 채 도로를 설치하다 보니 자전거도로 이용자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그러다 보니 무용지물의 자전거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홍성읍 지역은 평야 지역이 아니고 고도의 차가 심한 지역으로 자전거를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을 가지고 있어 이런 사항을 검토해서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담당 과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까 제가 다른 건에서 답변하는 과정에서 홍성 지역이 고저가 심하고 자전거도로 연결 도로망이 확보가 안 돼서 이용률이 저급하다는 것을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것도 그렇지만 어떤 전문기관에 용역을 한번 해서 자전거 이용률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고자 아까 제가 보고드린 내용으로 답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장재석   
  그럼 제가 느낀 점 거꾸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광천에 옹암리에서 광천 시장 외쪽을 경유해서 오서산까지 올라가는 자전거도로 과장님께서도 알고 계시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부위원장 장재석   
  거기 보면 자전거도로를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 놨습니다.
  그 도로가 자전거도로가 아니고 사람이 등산 코스, 또 저녁에 운동하는 그러한 도로로 전락했어요.
  한 대도, 한 사람도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도로를 통행하는 그런 사람을 한번도 못 봤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그 도로 당시에도 자전거 및 보도 겸용 도로로 개설했습니다, 개설 당시에.
  두 가지입니다. 자전거 및 보도로 했는데 이것이 지금 현재 활용이 안 되는 거보다는 주민들이 엄청나게 이용하고 있는 거 위원님도 보셔서 아실 겁니다.
  그분들이 어떤 운동이라든지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꼭 자전거만 이용한다는 그런 한쪽 생각보다는 광천읍 주민들이 그 도로 공간을 이용해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데에 더 무게를 둬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께 그러면 그 도로를 자전거도로라고 하지 말고 자전거도로를 별도로 정확히 제시해서 사업비를 투자해서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고 운동할 수 있는 그런 도로를 만들어 줬으면 제 생각은 더 좋았을 것을 지금 문제는 자전거는 전혀 사용을 않고 자전거도로 뭐 사람 겸용해서 사용한다고 지금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자전거도로라는 그런 명칭은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앞으로 그런 사업을 하시려면 정확한 판단을 하셔 가지고 자전거도로 전용도로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광천에 전체적인 것은 자전거 한 대도 지금 겸용인데 활용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위원님, 한 사람도 없다고 하면 조금 모순인 거 아시죠?
○부위원장 장재석   
  없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도 거기를 가 봤는데 실질상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확률은 적은데 가끔 보면 자전거 동호인들이라든지 광천읍민들 중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이 그 길로 다니는 것도 저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이 도로 당시에 개설 당시에 자전거 보행자 겸용 도로입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겸용 도로인데 과장님, 지금 자전거가 겸용 도로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밖에 농로라든가 기존 차도를 이용해서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건 확실히 제가 그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확인해서 과장님께 말씀드린 겁니다.
  이것은 제가 잘잘못을 따지는 거보다 앞으로 사업성을 자전거 전용도로로써의 역할을 하게끔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어떤 다른 방안이 있다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또 한 가지는 사람 인도와 자전거도로와 겸용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자전거를 사용하면 사람이 다칠 위험성도 배제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점을 과장님께 제안을 지금 하는 것입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2009년도 2010년도에 설치한 서부면 궁리 어사리 자전거 사업을 보면 지역 여건을 하나도 배려하지 않은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공사 시행 중에도 지역 주민의 민원이 있었고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을 방문, 가드레일 위험성과 주변 환경 등을 반영, 설계를 변경하여 시행토록 건의한 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담당 부서에서는 하나도 반영치 않고 그대로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이 공사가 현실적으로 지역 여건에 현실성이 이뤄졌다고 보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1차 구간 말씀하시는 거죠?
  2차 구간은 아니죠?
○부위원장 장재석   
  예.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지금 하는 구간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시는 사항을 다 받아서 반영을 했습니다.
  지난 1차 구간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이 토지를 매입하는 거보다는 기존 도로를 다이어트 해서 활용하고 방호 난간을 설치해서 하라는 이런 지침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의회에서 상당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상당한 지적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은 그때 당시에도 많은 질책이 있었고 저희 집행부로서도 어떤 지침을 위반하면서까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설명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이뤄진 사항이고 그때 당시 설명도 많이 드렸고 해서 지금 마무리가 된 사업인데 그 사업을 근거로 해서 2차 구간에 대해서는 다 보완해서 도로 밖으로 해서 방호 난간이 아닌 안전휀스로 해서 최소한 도로에 따른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행정안전부 지침에 의해서 지금 시행하고 있잖습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그 지침도 중요한데 우리 지역 여건에 맞게끔 사용하기 편하고 안전에도 최대한 관심을 가져서 자전거도로가 설치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먼저 설치한 부분은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저도 거기 가 봤습니다.
  우리 지자체 아닙니까?
  우리 지역에 맞는 현실성 있는 자전거도로가 지침도 포함시키겠지만 우리 여건에 맞는 자전거도로가 개설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2차 구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상당 부분 거의 반영이 된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1차 구간에 대해서는 당시에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그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좁은 도로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침에 의해서 휀스 설치하고 또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차도 위험성이 있고 사람도 불편하고 이런 연계성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여기에 대해서 고려를 해서 앞으로 사업은 행정 그리고 담당자 그리고 실과에서 논의해서 신중을 기해 가지고 뭐를 하나 설치하더라도 정말 잘 됐다, 우리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다, 그리고 보기도 좋다, 이런 데에 중점을 두셔 가지고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그 사항을 보완해 가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2차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를 활용하지 않고 밖에 사면과 국공유지 또는 개인 사유지의 동의를 받아 가면서 사용해서 1차 구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대부분 보완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할 때에는 위원님이 요구하신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서 하여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군비도 절약하고 안전을 기해 가면서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제가 꼭 당부드리는 것은 농촌, 어촌 그리고 관광지 이런 걸 고려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관광객들은 자전거를 타고 와서 놓고 자연스럽게 나갈 수도 있어야 돼요, 경관도 봐야 되고.
  또한, 농촌에서 일하다 보면 경운기라든가 기타 포터 이런 자동차에 지장이 없어야 되고, 또 사람이 사용할 때 휀스라든가 이런 철재 같은 경우 거부 반응이 없어야 되고 이런 것을 여러 가지 고려해서 앞으로 우리 남당항은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서 거기에 맞는 자전거도로에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이런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잘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우리 지역의 육교 실태에 대해서 이건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홍성군의 육교 설치 현황과 관리 실태 점검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육교는 지금 현재 상태로 제가 아는 것은 국토관리청 소관으로 해서 지금 국토관리청에서 대부분 설치한 것이 육교입니다.
  홍고통, 부영아파트 앞에, 혜전대학교 앞에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육교를 설치했습니다.
  당시에 건설해 가면서도 횡단보도로 하다 보니까 사고가 있겠다 해서 많은 여론에 의해서 홍성군에서도 요구를 했고 했는데 실질상으로 활용하는 걸 보면 육교에 글쎄 10명이나 올라가려나 하루에, 저희도 예산 투자 대비 실태를 보면 너무 지금 현재 활용이 저조하다고 할까요 지금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육교로 가다 보면 길이가 좀 길다 보니까, 또 올라가야 하고 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지금 많이 이용은 안 되는데 그렇다고 지금 현재 주민들이 요구해서 국토관리청에서 이게 시설을 해 준 거거든요, 당시에는.
  그런데 지금 와서 그걸 뜯는다는 것도 안 맞는 얘기 같고 하여튼 저희 나름대로는 활성화를 한다고 하면 거기 지켜 서서 이리로 가쇼 가쇼 해서 매일 한다면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지금 현재로서는 활용이 거의 안 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거 알고 계시죠?
  사람들이 그쪽으로 지금 이용을 않고 있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거의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 10명이나 올라가려나 모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런데 거기 두 가지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현수막 설치하는 거, 그렇죠?
  육교가.
  과장님 맞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현수막 있어요.
○부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혜전대학교 앞에는 저녁에 대학생들이 거기서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놀이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혜전대학교 앞에는 저녁에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부위원장 장재석   
  관심이 없죠, 과장님.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글쎄요, 거기서 술 먹는 거까지 제가 관심을 못 가졌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면 과장님한테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육교가 잘 설치되어 있어요.
  우리가 필요에 의해서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전에 필요한 육교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군에 지금 세 곳 설치되어 있잖습니까?
  그럼 과장님께서는 막대한 사업비를 들여서 예를 들어서 우리 군에 설치가 되어 있어요.
  있는데 지금 관리 실태는 어디서 뭐 하고 있는 거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유지보수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거기 위에 보도 같은 게 떨어진다든지 탄성포장재 이런 게 떨어져서 주민들이 걸리지 않게끔 하는 유지보수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유지 보수한 내역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이번 추경에 들어간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보니까 거기에 탄성포장재가 들떠가지고 이번 추경 사업비로 내려 보냈습니다.
  읍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얼마나 내려 보냈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것은 그거로만 내려 보낸 게 아니고 읍면별로 재배정을 해 줍니다.
  1년에 저희가 본예산에 지금 2억을 세워 가지고 내려 보내 가지고 읍면 도시계획시설 유지보수하고 있고 이번에 5천 세워 가지고 홍성읍하고 광천읍에 내려 보냈는데 그것을 가지고 그 부분을 보완토록 저희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면 유지보수비가 지금 추경에 세워졌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본 위원이 과장님께 다시 한 번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유지보수 관리 상태를 도시건축과 이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은 지금 그럼 육교 우리 담당자들 다 있습니다. 그렇죠?
  그 육교에 가서 담당자들 확인 한번, 지금 추경 예산에 올렸는데 확인 한번 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현장답사 시켰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 확인 결과를 설명해 주십시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것은 실무자가 지금 현재 이관엽 주사가 현장을 갔다 와서 홍성읍 담당자하고 협의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큰 건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통행에 불편이 있거나 이랬으면 제가 나갔을 텐데 그런 사항은 아니고 탄성포장재가 뜨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는 민원 사항이 들어왔기 때문에 거기에 보수하고 이렇게 지금 설명을 하고 있잖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민원으로 제가 알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면 저는 그게 답답한 게 좋다, 유지관리, 우리 지역 홍성군에 안전을 위해서 육교를 설치해 놨는데 과장님께서 그런 말씀으로 답변하신다면 제가 사진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사진 보여주면서) 지금 여기 보이시죠. 이게 육교 계단 보이시죠. 혜전대학교 육교입니다.
  풀이 났어요, 풀이. 이게 지금 가을이니까 봄에 나 가지고 지금 단풍이 드네요, 풀이.
  그렇죠?
  이게 홍성의 관리 실태예요.
  유지보수가 중요한데 유지보수보다도 홍성군 행정이 이렇습니다.
  여기 담배꽁초 뭐 다 있잖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육교가 활용이 안 되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부위원장 장재석   
  글쎄, 활용이 안 되는데 왜.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렇게 됐고, 육교 부분에 대해서 유지보수가 지금 탄성포장재가 일어난다는 민원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담당 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장조사를 해서 이번 추경에서 위원님들께 요구해서 승인해 주신 예산 범위 내에서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아니, 유지보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관리 상태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청소 같은 것도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해 줘야지 이게 뭡니까?
  이게 홍성군의 얼굴입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하여튼 청소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신경을 쓰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돈만 들여 가지고, 사업비만 해 가지고 뭐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잖습니까?
  기존에 만들어 놓은 것을 지키고 관리하고 깨끗하고 이거 외지에서 오면 이게 홍성군의 육교 현상입니다, 현 실태이고.
  여기에 대해서 제가 나무라는 거예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하여튼 알았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았고요.
○부위원장 장재석   
  이렇게 1년 동안 방치해 놓고 청소 않고 관리하고 유지보수 사업성 해 가지고 돈 내려 보내 가지고 떨어진 거 이런 거나 고쳐주고, 아니, 관리를 잘 해 주고 외지에서 오는 홍성을 찾는 사람들한테 얼굴을 찌푸리지 않도록 인상적으로 홍성은 깨끗한 고장이다, 역사의 고장이다, 이런 걸 자랑해야 되는데 기본 행정이 전혀 안 되는 상태에서 뭐를 설치하면 뭐합니까, 관리 상태가 안 되는데.
  이것을 제가 나무라는 겁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현장답사를 해서 빨리 조치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현장답사 하셔 가지고 다 수리해서 저한테 자료로 사진 찍어서 보고해 주십시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예, 이병국 위원님.
이병국 위원   
  우선 질문하기 이전에 우리 도시계획도로가 금년에도 많이 실시하고 있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년에는 150억 내지 180억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됐었는데 금년도에 먼저도 말씀드렸다시피 87억 정도밖에 지금 현재 확보가 안 됐습니다.
  지금 지방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도시계획 사업비 쪽에서 많이 사업비 확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한 예로 민원이 많이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이번에 구터미널하고 광경교 간 했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이병국 위원   
  그런데 그게 몇 개월이 걸렸어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3개월 정도 걸렸나요.
이병국 위원   
  그런 부분이 거기는 상가 지역이거든요.
  상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불과 몇 미터 안 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간이 너무 길다 보니까 상권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이 굉장히 불만이 많았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것이 뭣 때문에 그렇게 늦어지는 이유가 왜 그래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첫 번째는 거기 아시다시피 저희가 발주를 해 놓고 8월, 9월달에, 8월달 같은 경우는 20 며칠이 비가 온 상태고 9월달도 대부분 비가 오다시피 했고 그러니까 공사를 할 수가 없었고, 또 하나는 거기에 BTL사업 구간이기 때문에 BTL사업 하수관거를 묻어 줘야 저희 공사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하수관거 묻는 기간이 걸렸고 그런 과정에 있고, 이 공사가 본래 11월 2일까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나름대로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10월 2일날 저희가 포장을 했는데 저희 나름대로 당긴다고 당겼지만 기후가 도와주지를 않았습니다.
이병국 위원   
  물론 그런 문제도 있는데 BTL사업하고의 연계 같은 것은 미리미리 계획을 짜서 이 장비가 와서 이거 할 적에 같이 들어가고 따로따로 이렇게 들어가야 공사기간이 단축될 수 있는데 물론 본 위원이 왔다 갔다 하면서 보지만 무슨 사업을 하려면 다시 파서 다시 하고 야간까지 작업하고 이런 경우가 있어요.
  야간에도 하다 보니까 어떤 때는 12시 가까이까지 한 예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또 거기에 상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장사를 3개월 동안 못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서산이나 타 비교해서 안 됐습니다만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업을 하면 도심 지역 같은 경우 빠른 시일 내에 하려면 서로 같은 사업을 할 적에 하수관거사업이라든가 전기나 모든 하수구나 이런 것을 같이 병행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복구를 하거든요.
  그런 점이 너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제가 자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민원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앞으로 도시계획도로 같은 거 할 적에는 협력단체와 같이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끝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사 같은 경우는 BTL로 인해서 저희 공사가 지연되거나 그런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11월 2일까지가 공사기간입니다만 10월 2일날 포장 공사를 해서 지금 마무리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최고 어려웠던 부분은 우천만 아니었으면 빠른 시일 내에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노력을 하려고 했는데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사항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만 워낙 일기 여건이 저희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분들한테는 하여튼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병국 위원   
  물론 잘 하시기는 했는데 제가 봐도 한번 파고서 메우고 했는데 다른 거 하수관 하느라고 또 파고 이런 폐단이 있었단 얘깁니다.
  그것 좀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다음은 본 위원의 감사 자료에 의해서 질의를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아까 장재석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아요.
  실효성이 적다. 돈 투자 대비 이용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많이 되고, 또 자전거도로를 만들면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접근이나 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 타당성이나 조사를 않고 아무데나 했다, 선정을.
  그런 면에서 문제가 됩니다.
  아까 장재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광천 자전거도로 1번에 보면 5.3㎞를 하는데 54억이 들어갔어요.
  제가 보니까 미터당 100만 원이 들어갔어요.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 가지고 미터당 100만 원이면 나는 이런 도로도 한다고 보거든요, 일반 도로도.
  자전거도로 만들 적에 토지도 삽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토지는 사유지는 많이 사지는 않습니다.
  지금 저희가 하는 구간에서 토지 일부는 매입하는 구간이 있습니다만 극히 미미합니다.
이병국 위원   
  매입을 한다고 해도 그런데 하물며 기존 도로에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미터당 100만 원 정도 들어간다면 그렇게 들여 가지고 우리 군민이나 누구한테 그만한 실용 가치가 있느냐.
  그것을 앞으로도 검토해 보고 다시 생각해 볼 문제다.
  아무리 국비가 오고 뭐 한다지만.
  그것을 본 위원 같은 경우는 사실 실효성이 있는 도회지 같은 데다 자전거도로를 그 정도 들여서 100만 원씩 들여서 충분히 된다고 봐요.
  심지어 역전에서 홍성 구터미널까지 오는 그런 경우에 주차 공간, 차 댈 수 있는 공간을 외곽지에다 차를 대 놓게 하고 거기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어서 시내는 아주 자전거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 주차장을 없애 버리고 도로에 있는 주차장을 없애 버리고 장기적으로는 역전이나 터미널 근처에 공용주차장을 만들어서 그렇게 해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좋지 않으냐.
  시내에 자동차가 못 들어오고 자전거도로로 할 수 있게.
  주차장만 안 된다고 해도 충분히 자전거도로가 전용도로가 될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시내에서 시장 보고 아파트에서 왔다 갔다 하는 분들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예를 들어 이런 데서도 미터당 100만 원이 들어가는데 시내에서도 미터당 100만 원이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용률이 높은 쪽으로 자전거도로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까 제가 설명드릴 때에도 자치단체별로 지금 현재 하는 과정에서 예산 투자 대비 효과가 미흡한 부분을 제가 지적을 했고 이것을 어떻게 접근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 상당히 고민입니다.
  고민인데 지금 현재 상태로 주차장을 없애고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을 때 그러면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지금 현재 그렇게 되면 상권이 주차를 안 하면 또 상권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아우성이 될 겁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지금 홍성에 복개주차장을 함으로써 그 근처 상권이 살다시피 주차 공간이 없어서는 쉽게 얘기해서 조그만 구멍가게도 지금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전거 타고 와서 물건 사러 오는 사람은 극히 드문 실정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는 자전거도로대로 이용객이 많지 않으면서도 최대한 편리를 해서 해 줘 가며 시내 상권이라든지 주민 생활에 어떤 불편이 없도록, 또 도로의 주차 공간은 주차 공간대로 확보해 나가면서 이런 부분이 좋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병국 위원   
  물론 처음에는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그것이 생활화가 된다면 처음에는 좀 어려울 거예요.
  그런데 앞으로 도심이 방대해지고 이렇게 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이후에 하여튼 그런 부분은.
이병국 위원   
  투자 대비 이용성이 좋은 데를 한번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렇게 말씀드리고, 도시계획도로 미불용지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현재 도시계획 지역에 미불용지로 된 면적하고 필지가 현재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도로의 소유권을 다 전체적으로 파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도로의 소유권을 다 파악하기는 도시계획도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 중에서 소유권을 파악하기는 힘들고 미불용지로 신청이 된 것은 9필지에 2,540제곱미터가 지금 현재 있습니다.
  내년도에 예산을 반영해야 할 사항이.
이병국 위원   
  예산에 반영된다면 예산 금액이 대략 얼마 정도 됩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20억 정도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이것이 지금 현재 원래는 다 파악이 안 돼서 그렇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병국 위원   
  다수 있는데 이것이 도로로 됐을 적에 그때그때 처리를 않다 보면 토지 가격 상승하고 상권이 되다 보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고 봐요.
  이것을 도로로 편입이 됐지만 우리가 그동안 안 줘 가지고 그때 당시는 예를 들어 몇 만 원 짜리가 몇 십만 원이 되고 몇 백만 원이 될 요지가 있거든요.
  그러면서 재산권에 피해라든가 이런 걸 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파악이 필요하다.
  미불용지에 대한 도로나 전체적인 파악도 여태 안 됐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나중에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중요하거든요.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이.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토지를 현재 있는 도시계획도로 지번을 다 빼서 지번별로 다 파악해서 그것이 소유권이 누구 것이냐 이걸 파악해야 되는 문제 거든요.
  그런데 그것 저희 부서 입장으로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시계획 지번을 일률적으로 다 도시계획 시설에 대한 지번을 발췌해서.
이병국 위원   
  현재 편입된 도로만 뺀다는 데 왜 쉽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게 지번 조사가 작성하는 게 그렇게 우리 도시계획 시설이 한두 개가 아니고 엄청나게 많잖아요.
이병국 위원   
  그럼 도로가 나면 일단 도로로 지목이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 안 된 게 거기에 미불이 된 것은 안 될 거 아닙니까?
  그거까지 도로로 편입이 됩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우리가 미불용지라는 것은 지목이 변경되든 안 되든 간에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거 있죠. 지목이 답이든 뭐든 간에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토지에 대해서 보상을 하는 겁니다.
이병국 위원   
  아니, 그런데 예를 들어 도시계획도로가 나잖아요.
  나면 거기에 대한 도로로 될 거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도시계획사업을 한 거에 대해서는 그렇게 되는데 사업을 안 한 부분이 많습니다.
  도시계획사업을 안 한 부분이.
이병국 위원   
  계획만 서 있지 사업을 안 한 데는 엄청나게 되어 있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사업을 안 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도로로 사용해 가면서도 사업을 안 한 부분이 더 많아요.
  그런 부분까지 지금 현재 파악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엄청난, 용역을 줘서 어떤 용역사가 하면…… 이게 왜 그러냐면 토지대장하고 등기하고도 다를 수가 있거든요, 소유권이.
  그렇기 때문에 그것까지 한다는 것은 저희 공무원들이 하는 데는 좀 어려움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병국 위원   
  물론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런 것도 어느 정도 파악이 돼야 우리가 앞으로 계획을 세워서 돈이 얼마 정도 들어가고 무슨 계획 도로를 내려면 그게 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우리 군에서 지금 현재 당초에 용역할 때 도시계획사업에 따른 소요 사업비를 4,520억을 잡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4,520억을 잡았었는데 그동안 지가 상승이라든지 어떤 물가상승을 감안한다면 그거보다 상당히 더 높아질 것으로 이렇게 판단됩니다.
이병국 위원   
  알았고요.
  제가 몇 가지 냈습니다만 서류로 감사를 하고, 슬레이트 건축물 현황 및 향후 처리 대책에 대해서 지금 현재 옛날 70년대 새마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슬레이트 지붕이 많이 산재해 있어요.
  주로 창고 같은 거 축사 같은 데가 아직도 많이 방치되고 있거든요.
  시골에 좀 어려우신 분들 집이 아직 지붕개량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실태 파악이 확실히 된 건가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지난해 읍면을 통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이병국 위원   
  이런 부분도 사실은 정확하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이 앞으로는 위험물질이 함유된 폐기물에 대해서 우리 군 차원에서도 뭔가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거뿐만 아니고 건축물 같은 거 리모델링 할 적에 텍스 있죠, 이것도 전부 위험물질이에요.
  석면이 함유되어 있잖아요.
  이런 것까지는 환경보호과에서 할 일이지만 농촌에 이걸 파악해 가지고 앞으로 이것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됩니다.
  시골에 조금씩 조금씩 있는 분들은 그냥 아무데나 버려요, 무슨 일을 하다 보면.
  그래서 우리 군 차원에서 파악해 가지고 같이 수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내가 그래서 환경보호과에다도 각 읍면에 폐기물 처리할 수 있는 그런 뭐를 만들자, 폐기물 처리를 그렇게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걸 전체적으로 해서 앞으로는 폐기물 처리에 신경을 써야 되고 여기 도시과에서는 파악이 제대로 됐는지 그게 의심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작년에 이 슬레이트 문제가 됐을 때 읍면을 통해서 일단은 동수로 12,361동이 현재로써는 파악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런데 이것을 일부 자치단체에서 조례로 해서 하는데 재원이 문제거든요.
  재원이 여력이 있는 데 같으면 해 주는 데가 일부 있는 거 같은데 그것도 극히 제한적으로.
이병국 위원   
  재원도 12,000동을 한번에 싹 부수는 게 아니고 필요에 따라서 그분들이 철거할 적에 신고가 되면 그때 하는 거야지.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다른 군 사례에서 지원해 주는 걸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농촌 빈집 철거 주택, 농촌개량 주택 이 정도 선에서만 해 주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형평성 문제도 거론이 되고 있고, 왜 그러냐면 농가주택 개량해 가면서도 주고 있고 하다 보니까 전국적으로 한두 군데.
이병국 위원   
  하여튼 알았고요.
  이것이 지금 현재 파악이 동수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얼마나 양이 되는지 모르고 있잖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양은 모릅니다.
이병국 위원   
  큰 창고 같은 게 주로 많고 옛날 시골에 조그마한 축사나 창고 같은 조그마한 게 그런 것이 많거든요.
  물론 지붕이 있는 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예요, 지금은.
  대형 창고가 농협 창고 같은 거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양은 엄청나더라. 이것이 앞으로는 우리 군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본 위원이 감사 자료 한 거에 대해서 질의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예, 이두원 위원님.
이두원 위원   
  질문에 연계성을 전제로 해서 지금 이병국 위원님이 질문 주신 부분에 대해서 보완 질문을 하겠습니다.
  슬레이트 사용 건축물 현황 및 향후 처리 대책과 관련해서 자료가 나온 게 있는데 일전에 관련한 부분을 환경과에 질의를 했었는데 환경과에서는 업무 분장상 소관 사항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주셨고, 또 업무를 관장하고 있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도시건축과의 건축담당적 측면으로 본다면 좀 전에 과장님이 말씀해 주신 예산상의 문제라든가 형평성의 문제가 비중이 그쪽으로 갈 수가 있죠.
  그런데 이것은 엄연히 환경의 문제거든요.
  건축물의 문제이자 동시에 환경의 문제인데 지금 석면과 관련된 부분은 환경 쪽에 무게 중심이 많이 실려 있죠.
  그래서 환경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투자는 약간 과다하다 하더라도 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 국민적 정서이자 우리 홍성군민들의 생각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슬레이트 지붕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향후 이것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행정적 대안과 재정적 준비를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고 이것이 도시건축과뿐만이 아니라 환경보호과를 비롯한 우리 홍성군 전체의 커다란 현안으로 다뤄져야 할 과제다.
  물론 자료에 있다시피 이것이 비단 우리 홍성군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국적 현상이지만 그래도 전국적 현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손을 놔도 된다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더군다나 우리 홍성군의 경우에는 몇몇 개의 석면광산의 문제 때문에 상당히 말썽이 있고 지금 사후처리 대책과 관련해서 골몰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것을 연계해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자료에 보면 우리 홍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슬레이트를 사용한 지붕의 동수 현황이 12,361동 정도가 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것을 내구연한적 측면에서 향후 계속 사용한다라고 했을 때 약 15년 기간을 잡는다고 본다면 이것을 15로 나누면 약 800여 동 정도가 되는 거죠.
  연간 처리를 한다고 했을 경우에 800여 동 정도 되는데 물론 건축물의 규모나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많이 틀리겠지만 실질적으로 대부분이 농가주택의 유형을 보면 농가주택에 사용한 슬레이트 그리고 두 번째는 축사에 사용한 슬레이트 세 번째는 창고에 사용한 슬레이트거든요.
  축사나 창고에 사용한 슬레이트 양은 같은 동수라고 하더라도 양이 많다라고 볼 수가 있겠죠.
  하지만 농가주택의 경우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그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집을 헐어내고 다시 짓는 과정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지 못한 측면이 있고 이것이 주변에 방치됨에 따라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가 있는데 단순하게 계산을 좀 해 보면 연간 약 1억 5천 내지 2억 정도 예산 편성을 하면 충분히 지원할 수가 있다.
  물론 자부담 부분이 분명히 전제돼야 되겠지만, 한 동당 100만 원 내지 200만 원 정도의 보조금을 줘서 종합처리를 유인한다면 충분히 건축주들이 따라올 수 있을 것으로 보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재원의 총액이 연간 1억 5천 내지 2억 정도면 된다.
  따라서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재원의 문제 때문에 우리가 조례를 만들고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는 것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하여튼 군의원 발의 조례가 됐든 행정부 발의 조례가 됐든 관련해서 한번 우리가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관련된 조례를 만드는 일련의 노력을 한번 착수를 해 봄 직하지 않은가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관련해서 도시건축과에서도 적극적으로 분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다른 건축 자재와의 형평성, 석면이 함유된 이런 부분과의 연계성과 문제점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하나 처리돼야 될 부분이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관련해서 그 정도의 예산 규모라면 지원 방안을 만들 수 있는지 여부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지금 알기로는 석면 주택에 들어가는 처리 비용이 동당 한 천만 원 정도 판단되거든요.
  지금 현재 동당 처리비가 평균적으로 주택이 전체가 슬레이트라면 천만 원 정도가 그렇게 들어갈 것으로 판단되고 있고, 그래서 지금 조례를 만든다 하더라도 아주 어려운 분, 처리를 못할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분들에 대해서 일정 부분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어떤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분들까지 한다면 누구네 지붕은 해 주고 누구네 텍스는 안 해 주고 이런 형평성 논란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처리를 할 수 없는 분들에 대한, 그분들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저는 이렇게 판단됩니다.
이두원 위원   
  과장님이 그와 같은 인식을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환경 문제로 접근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도시건축과의 고유 업무적 측면에서 접근하면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한 마디로 부잣집의 슬레이트에서는 석면이 비산 안 되고 가난한 집 슬레이트에서 비산이 됩니까?
  그거 거꾸로도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집에 있든 비산이 되는 거고요.
  그래서 그 주변에 살고 있는 지금 12,000동 정도라고 본다면 거의 생활 반경에 다 있는 거죠. 다 노출돼 있는 거죠.
  12,000동이라고 본다면 평균 한 개면에 1,000개라고 보는데 한 개면에 보통 20개에서 40개 마을 정도가 있잖습니까?
  그러면 마을 마을마다 수십 개씩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 비산의 반경 내에 다 있는 거거든요.
  이것을 환경적 측면에서 접근을 했을 경우에는 소위 말해서 차상위계층 이런 얘기가 나올 수가 없는 거죠.
  그리고 아까 한 개 동당 처리 비용이 약 천만 원 정도라고 그랬는데 이 부분은 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거 같고요.
  제가 알기로는 톤당 약 100만 원 정도 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톤 정도로 나올 거 같지는 않거든요, 일반 가정의 경우에.
  그래서 이게 12,000동을 약 15년 정도 주기로 나누면 820동 정도가 되는데 200만 원 지원해봤자 1억 6천이면 해결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4, 500만 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보고요.
  그래서 그것을 자부담 또 시키고 해 가지고 의무 처리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안들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우리 지역을 말로만 청정지역 뭐 친환경 어쩌고 얘기를 할 게 아니고 이러한 하나하나의 사안을 하나하나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거둬내서 향후 10년, 20년이 지난 이후에 우리 홍성군이 정말로 깨끗한 지역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것을 지금부터 하자.
  거기에 수십 억 예산, 수백 억 예산이 투입된다면 불가능하겠죠.
  아까 계산해서 드렸지만 실질적으로 200만 원 정도 지원을 전제로 했을 경우에는 1억 6천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이거 뭐 우리 환경적 측면에 있어서 비중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우리 홍성군 재정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아니냐라고 본 위원은 지금 생각하는 거고, 그런 측면에서 의회하고 같이 검토를 해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어떻게 보면 환경 문제에 접근하는 전국적 모델을 우리 홍성군이 만들어 낼 수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타 지자체도 이미 움직이고 있는 것이 감지되고 있고 해서 우리가 그런 선행적 모델을 만들어 내는 데 한번 팔 좀 걷어붙이고 검토해 봅시다.
  그리고 검토의 결과가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라고 얘기한다면 더 이상 할 얘기가 없겠지만 검토 자체도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신다면 곤란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좀 전향적으로 검토에 착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석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상태로 환경부에서도 석면 지붕에 대해서 어떤 법 제정이라든가 해서 환경보호과에서 일정 부분 답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 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환경부 측에서도 이 슬레이트 지붕에 대한 어떤 보조랄까 철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걸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까지라도 아까 말씀드린 부분 어떤 처리 못할 부분에 대한 부담 능력이 없는 분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강구해야 할 형편에 있지 않은가 저도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이두원 위원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도로 하나 개설하는 데 50억을 쓰고 있습니다.
  연간 2억씩 계산한다 하더라도 15년 동안 30억 투자하면 이 문제의 전반적인 부분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접근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계속해서 과장님께서 부정을 하시니까 관련해서 제가 좀 더 자료를 준비하고 해서 대안을 제시할 테니까 그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해서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자전거도로 관련해서 저도 자료를 요청했고 많은 위원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좀 전에 이병국 위원님과 장재석 위원님도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가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는 이유는 자전거를 활용하는 거죠.
  그럴 수 있는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것이 자전거도로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자전거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의 우리나라 지형 현황 그리고 기후의 현황 그리고 여러 가지 생활패턴의 문제 이것을 볼 때 결코 쉽지가 않다.
  그러니까 동남아 쪽이나 유럽 쪽에 자전거도로가 상당히 많이 개설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활성화된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그 지역에 지형적 현황과 기후 환경적 문제 그리고 생활패턴의 문제, 유럽 사람들의 생활패턴은 우리보다 훨씬 더 여유가 있죠.
  즉 자전거를 타고 갈만큼 심리적 안정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뛰고 뛰고 뛰어도 자전거 타고 가 가지고 업무를 보고서 업무 처리를 할 수 없는 생활문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우리는 감안해야 된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자전거 타서 기름값 아끼고 건강에 좋고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우리 홍성읍만 보더라도 예를 들어서 홍주문화회관에서 외곽도로를 타고 예산 쪽으로 간다고 보면 엄청난 고개가 있습니다.
  그 고개 자전거 타고 가면 힘 다 빠집니다.
  이게 운동적 개념이라면 모를까 일반 생활 속에서의 대중교통의 대안으로써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거죠.
  스포츠는 또 다른 거거든요.
  그것은 또 다른 측면에 있어서 대중교통의 대안적 측면하고는 별개의 문제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홍성군만의 정책이 있어야 되겠다.
  그러니까 위에서 시킨다고 해서 그것을 그냥 따라한다라고 했을 경우에 거부할 것은 거부를 해야죠.
  따라한다고 했을 경우에 발생한 문제가 바로 서부면 해안 자전거도로 아니겠습니까?
  그거 저는 철거하고 기존에 도로를 복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가셔서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 연계성이 떨어져서 그렇겠지만 만약에 사용한다고 본다면 그것은 동호인들 몇몇 분들의 자전거를 활용하는 동호인들한테 혜택을 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대중교통의 대안적 수단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려면 아직도 멀었고 사실상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환경과 지형적 특성상.
  그래서 향후에는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자전거도로를 개설할 때는 심도 있는 사업 검토를 전제로 하지 않으면 또 계속해서 예산 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자전거도로와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 여기 자료에 보면 대안이라고 그럴까요.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것인가라고 하는 측면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공무원들의 업무용 차량을 자전거로 하겠다.
  이거 공무원들부터 한번 해 보십시오.
  자전거 타면서 업무 한번 봐 보시란 말이에요.
  그것이 성공이 되면 민간도 따라갈 겁니다.
  이렇게 추상적으로 가서는 쉽지 않다는 거죠.
  13-8쪽 자전거도로 설치사업과 관련된 이병국 부의장님과 본 위원이 질의드린 내용에 보면 이용 활성화 방안에서 버스승강장, 대중교통 이용 지역 자전거 보관시설 확충, 군민의 참여형 자전거 타기 운동 정착, 공무원 업무용 자전거제 운영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가장 손쉬운 부분은 공무원 업무용 자전거제 운영이죠.
  일단은 시키는 문제가 아니고 내가 하면 되니까.
  이것이 얼마만큼 비효율적인 그리고 방안이 아닌 방안인지에 대해서 한번 직접적으로 해 보실 필요가 있다.
  그러고 나서 본 위원이 지적한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한번 아, 그럴 수 있겠구나라고 하는 측면에 있어서의…… 그렇게 다시 한 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과격한 주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부 해안 도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도로 즉 기존에 2차선 도로를 파먹었죠.
  그것을 철거해야 된다라고 하는 주장을 펴는 이유는 향후에 2차 사업이 또 있잖습니까?
  그 부분은 그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 있어서의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고, 그 2차 도로가 도로를 벗어난 측면에 있어서 됐다라고 했을 경우 향후에 이것은 원상복구 해 가지고 2차 자전거도로에 준하는 그런 차원으로 복구해야 된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자전거도로와 관련해서는 거기까지 말씀드리겠고요.
  광천 소도읍 육성 현황과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광천 소도읍 육성사업에 무게 중심은 도시기반시설 확충이어야 된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 광천의 도시 형태가 한 마디로 얘기하면 지금은 그래도 많이 손을 봐서 좋아졌지만 아직도 상당한 부분의 지역은 1970년대 영화 촬영 세트장으로 활용하면 딱 좋은 그런 수준에 놓여 있습니다, 도로 여건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소도읍 육성사업에 총예산이 164억 정도가 되는데 이 돈 가지고는 역부족이겠지만 하여튼 도시기반시설 확충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사업 내용을 보면 상인 활성화죠, 광천 재래시장 재생 및 활성화, 상인 역량 강화죠.
  이 부분에 85억 3,700만 원이 쓰여지고 있고 토굴새우 젓갈산업 고도화 사업에 42억이 쓰여지고 있고 오서산 관광벨트 조성사업에 37억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된 이후에 이와 같은 것들이 검토돼야 되는데 그것이 전혀 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더 고차원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철둑 건너서 KT건물이 있죠. 얼마 전에 광천읍 임시사무소로 지금도 쓰고 있는, 그리고 덕명초등학교와 오거리의 상황을 보면 그 덕명초등학교 앞에 보면 인도가 없죠.
  인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위험하고 거기가 광천읍에서 홍성으로 빠져나가는 주도로입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제가 좀, 이 소도읍 육성사업은 도시계획사업비를 지원하는 게 아니에요.
  도시계획사업비는 제안 당시에 채택도 안 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어떤 사업을, 어떤 지역 도시계획사업 자체는 주지를 않아요.
  도시계획사업 자체는.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어떤 상품성이라든가 홍보를 해서 그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해야 채택이 되지.
이두원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홍성읍에 소도읍 육성사업과 관련해서 성벽 밖에 도로를 개설한 거죠.
  그 도로는 물론 아스콘 도로는 아닙니다.
  돌을 박은 도로의 특성을 살린 건데, 그렇게 연계할 수는 없나요?
  그게 불가능합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이 우리 지역에 우선 시급한 것부터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로나 보도나 어떤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을 해야 되는데 이 소도읍 육성사업은 도시계획사업비에 지원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거리도 역사문화의 거리라는 어떤 테마를 가지고 성 주변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한 걸로 저희가 알고 있거든요.
  이쪽 홍성 것은, 그래서 광천 것도 지금 할 때 저희 같으면 도시계획사업해서 광천 입구를 확장하고 해서 사업이 도시계획사업만 해 준다면 그 사업을 하지 저희가 이 사업을 하지 않죠.
  오죽했으면 주차장을 했겠어요,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제안했을 때 반영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두원 위원   
  그러니까 홍성읍 부분에 있어서 읍성 주변 정비사업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명분을 어떻게 대입시키느냐라고 하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죠.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이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핑계와 명분을 확보하면 일정한 부분은 할 수가 있다라고 보거든요, 부분적으로라도.
  그런 측면에 있어서 아쉬움이 크다.
  그리고 이 내용들을 보면 활성화와 역량 강화, 새우젓산업 고도화 사업, 오서산 관광벨트 사업 이 부분이 상당히 나중에 남지 않는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질적으로.
  164억 써서 뭐를 했느냐라고 하는 부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단 말이에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제가 우선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장을 해서 접근성을 높여 주는 사업이거든요.
  그 부분에서 지금 그 당시에 도자기 공장이죠, 도자기 공장 철거비용까지 계산해서 저게 사업비를 확정하다 보니까 상당 부분 사업비가 아까 보고할 때 말씀드렸다시피 일정 부분 사업비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거와 도시계획사업을 어떻게 연결시킬 건가 지금 고민하고 있고, 광천 재래시장은 광천 군유지에 주차장과 전시관을 해서 그분들이 와서 볼 수 있는 사업을 하고 광장을 해서 새우젓 축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그 다음에 어떤 조형물을 설치해서 하는 사업하고 그 다음에 오서산 관광객들에게 지역 홍보라든가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거기다 목욕탕이라든가 찜질방, 먹거리타운, 농산물 판매장, 음악 공간, 주변을 위해서 그분들이 와서 도시락을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을 함으로써 우리 지역 오서산에 왔을 때 어떤 판매를 하고 쉬어 가면서 등산이나 올라갔다 와서라든지 올라가지 못하는 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는 이런 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행자부에 이런 안건으로 제안을 한 사업입니다.
  그 제안이 저희 사업이 도시계획사업이었으면 받아주지 않는 사업입니다, 이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안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지금 남는 사업비 조정 과정에서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저희가 지금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받아 줄 것이냐 안 받아 줄 것이냐를.
  하여튼 저희 나름대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두원 위원   
  중앙정부의 사업 계획 부분이 그렇다고 본다면 그렇게 가야 되겠죠.
  하지만 저는 좀 역설적으로 이미 이 사업이 확정됐지 않습니까?
  이렇다고 본다면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이 틀렸다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거꾸로 가서 우리가 지금 우리 광천읍의 현황이 이런데 이 부분에 대한 항목 변경을 이렇게 해서 쓰겠다라고 설득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게 불요불급한 일이라면.
  그런 측면에서 노력해 주실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오서산 관광벨트 사업과 관련해서 쭉 말씀을 주셨는데 거기가 지금 보전관리지역이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그렇습니다.
이두원 위원   
  계획관리지역으로 바뀌지 못해서 사업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먹거리타운까지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광천농협에서 중담마을에 한우먹거리타운을 만들기 위해서 나름대로 검토를 했었는데 지금 벽에 부딪쳤습니다.
  벽에 부딪친 이유가 보전관리지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보전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바꾸려면 최소한 행정적 절차가 빠르게 처리한다 하더라도 2, 3개월 정도로 가줘야 되는 것이죠.
  물론 이것은 지구단위 계획을 전제로 할 때의 얘기겠지만, 그래서 저는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상담마을에 지금 이걸 말씀하고 계신 거잖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이두원 위원   
  거기 지구단위개발 계획이 가능합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저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두원 위원   
  거기 면적이 어느 정도 되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지금 거기 면적을 할 때 펜션과 주차장과 이렇게 해서 3만 제곱미터 이상을 해서 부지를 확정합니다.
이두원 위원   
  저는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물론 거기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있지만 상담마을과 중담마을의 사업이 합쳐졌어야 됐다.
  그리고 발 빠르게 보전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를 했어야 되었고, 지구단위 개발사업과 관련해서 설계에 착수를 했어야 됐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잘 진행되지 않는 과정에서 한우먹거리타운 부분은 사실상 중담마을에 불가능하게 됐단 말이죠.
  이런 일련의 행정적 조정 능력이 잘 작동되고 있지 않다.
  주민들이 반대하면 주민들을 설득하고 나름대로의 안을 만들어서 제시하고 해야 되는데 항상 끌려 다니고 있는 모습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물론 한우먹거리타운 부분은 도시건축과 업무 소관 사항이 아니죠.
  이렇게 실과별로 나눠서 얘기한다면 할 얘기가 없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을 다 덮고 넘어갈 수는 없거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볼 때 아쉬움이 크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소도읍 육성사업의 정책 방향이 그렇다고 한다면 그거라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분산되고 있고 쪼개지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하여튼 최대한 노력해서 본 위원이 지금 여러 가지로 말씀드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저희 나름대로는 광천 복합센터 관계는 저희가 용도변경이 3만 제곱미터 이상이 돼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지금 현재 주차장이라든지 위에 펜션이 지어져 있고 마을회관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 밑에 공간을 저희가 1,300평이 조금 안 될 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묶어서 지금 현재 나름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비가 금년도에 다 끝나는 사업이 아니고 2012년까지 분산해서 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주차장과 옹암리 쪽에 사업을 확정해서 금년도 사업비까지 확정해서 하는 것이고, 내년도에 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차질이 없도록 하겠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준비해 가면서 지역이 발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두원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연계해서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KT에서 오거리까지 그 중간에 광천읍 신청사가 지어지고 있잖습니까?
  그 전후 도로가 상당히 협소하단 말이죠.
  거기에 대한 계획은 별도로 있나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지금 현재 상태로 저희가 도시계획도로로 거기가 지금 현재 20미터 도로입니다.
  도시계획도로 20미터 도로인데, 거기 지금 현재 하려면 150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우선 시급한 것은 광천 오거리에서 광천읍사무소 복합청사 짓는 데까지가 지금 현재 통로박스로 해서 전주를 다 없애야 돼요.
  그 사업비가 내년도 준공과 더불어서 그 사업을 우선 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사업비 재정 여건을 판단해서 도시계획사업 계획은 다 있습니다.
  그렇지만 돈이 없어서 못하는 거뿐이지.
  그런데 우선은 내년도에는 다른 거 제쳐두고라도 이 복합센터 준공과 더불어서 거기 포장을 해서 복합센터 운영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 저희가 계속사업비 중에서 우선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두원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만약에 거기에 광천읍 신청사가 지어지지 않는다면 또 모르겠지만 언밸런스 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 배정이 조속하게 돼서 마무리가 돼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여기 홍주초등학교 뒤에 서문탕이라고 하는 목욕탕이 있죠.
  거기에 보면 다리에서 세광아파트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미개설 도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삐쭉 집 한 채가 나와 있죠.
  이게 벌써 옆에 다리가 만들어진 게 몇 년도죠?
  꽤 됐죠. 그 다리가 만들어진 이후에 조속하게 이게 처리가 됐었어야 됐거든요, 도로의 연계성상.
  그런데 아직까지 그대로 있단 말이에요.
  물론 건축주의 또 다른 요구가 있어서 그럴 수 있겠지만 어떻게든 그 부분이 처리되지 않으면 세광아파트 주민들을 비롯한 주변의 주민들이 시내로 나오는 데 있어서 상당히 불편을 야기하고 있고, 또 거기 지금 속속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걸 그냥 둘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과 사고 위험성까지 있는데 계획이 어떻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까 제가 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그게 1996년도 1월달에 도시계획사업 시행 시에 보상을 받지 않는다는 전제조건 하에 공증각서를 받고 그 건물이 건축 허가가 된 겁니다.
  당초에도 도시계획도로였기 때문에 건축허가를 할 수가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때 관련 법령에 의해서 자진철거를 조건으로 해서 건축이 된 건물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에 와서는 소유자도 바뀌었고 그런데 저분이 지금 현재 불응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사업비는 2억 5천이면 됩니다.
  2억 5천이면 되는데 저것은 어떤 행정의 공권력이 아닌 이상은 어떤 협의에 의한 것은 지금 현재 불가능합니다.
  그분이 건물 보상을 안 받고 건물하고 땅을 다 내 줄 그런 뭐는 안 될 거 같고, 공권력에 의한 어떤 강제철거에 의한 방법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돼서 저희가 예산이 편성된다면 대집행이라도 해서 하는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두원 위원   
  예전에 그와 같은 조건으로 지어진 것인데 문제는 중간에 건축주가 바뀌는 과정에서 돈 받고 팔았겠네요. 그렇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는 모르지만 그렇겠죠.
이두원 위원   
  사실 그분은 나름대로 비용이 지출되었고 지금 나가기는 억울하고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제는 시기적으로 임계점에 도달했다.
  보상을 주든 아니면 행정 대집행을 하든 그 지역의 개발 현황, 그 도로의 필요성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볼 때 어떻게 하든 해결을 해야 될 그러한 문제를 전제로 해서 계속 두어서는 안 될 시점까지 왔다라고 보는 거죠.
  세광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이나 거기에 또 상가가 지어지기 전이나 한솔마트가 만들어지기 전일 경우에는 좀 참고 그냥 살 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거기가 상당히 도시로 꽉 차 있단 말이에요.
  도로는 그 상태입니다.
  이것은 시기적으로 임계점이 이미 지났다.
  그래서 어떤 형태가 됐든 해결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이 법률적 측면에 있어서 행정 대집행을 해도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 해야 되겠죠.
  하지만 그분의 개인적 사정을 봐야 될 문제가 있다면 또 다른 제도를 만들어서라도 보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겠죠.
  하여튼 결론적으로 어떻게든 이제 해결할 때가 됐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 최소한 2011년도 정도에는 내년도 사업에는 그게 반영이 돼야 되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놔 둘 거냐 얘기예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도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예산 요구를 했는데 저희가 판단하기는 우리 공무원들이 감정해서 보상을 했을 때는 나중에 구상권이, 알고서 집행이 된 것이기 때문에 공무원들한테 구상권이 청구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어떤 다른 법령 해석이 있지 않은 이상은 보상이 불가능한 거고요.
  일단 대집행을 할 때는 상당한 행정에 어떤 공권력이 동원되지 않으면 대집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이렇게 판단됩니다.
  지금 대집행을 하다 보면 살림도구 같은 거 다 꺼내야지, 또 하는 과정에서 보통 마찰이 심해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협의만 됐으면 벌써 개설되었을 도로입니다.
  협의가 안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못하고 있는 그런 도로입니다.
  하여튼 저희도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문제점에 지금 걸려있다는 것만 우선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두원 위원   
  여기까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더 드릴 말씀이 있는데 공개적으로 할 얘기는 아닌 거 같아서 사무감사가 끝나고 나서 비공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예, 장재석 위원님.
○부위원장 장재석   
  추가로 슬레이트 사용 건축물 현황 및 향후 처리 대책에 제가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병국 부의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질문을 안 드렸는데 이병국 부의장님 질문에 과장님 설명 제가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설명을 듣다 보니까 주택 15평, 20평 처리 비용이 과장님께서는 천만 원 정도 잡았다고 지금 보고를 했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평균적으로 주택 한 동 25평이나 30평 되는 거 철거하려면 천만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판단된다고 했습니까?
  그 근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가 지금 현재 보상 기준 있죠. 일반 슬레이트 건물 보통 철거하는 데 웬만한 조그만 건물 하는 데 한 7, 800씩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런데 예를 들어서 슬레이트 한 장에 몇 ㎏ 나갑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니, 그거 문제가 아니고 거기는 철거에 따른 철거도 우리가 그냥 철거해서 갖다 주면 이렇게 해서 하는 시스템이 아니고 철거도 손을 못 대도록 되어 있어요.
  그 면허를 가진 사람만 철거를 하게 되어 있고 그렇게 해서 뭐 설치하고 뭐 해서 하는 과정이 우리 관에서 하는 건 그 과정을 다 거칩니다.
  지금 현재 우리 관에서 하는 것은 민간인들이 하는 시스템이 아니고 우리 관에서 하는 것은 환경부에서 나온 기준을 그 전문업자가 아니면 못도 못 빼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준이.
○부위원장 장재석   
  그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슬레이트 한 장에 몇 ㎏ 나가는 걸 제가 질문했잖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건 제가 모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모릅니까?
  그러고 대략 천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지금 설명하고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우리 지금 현재 철거 비용하는 게 조그만 집 하나 지금 설계해서 나가는 게 8, 900 정도 설계해서 나가니까 그래서 평균적으로 천만 원 정도 들 것이다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는 거예요.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15평, 20평 얘기했는데.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15평, 20평이라는 기준은 누가 얘기는 안 했잖아요.
○부위원장 장재석   
  여기 나와 있잖아요.
  질문 했잖습니까, 농가주택?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니, 지금 보통 25평에서 30평 얘기하는 거고요.
  25평에서 30평 할 때 우리가 지금 철거를 할 때 기준이 어떤 환경부에서 나온 지침에 의해서 철거해서 봉합해서 가지고 가서 처리해서 지정폐기물 처리장까지 들어가는데 그 비용을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부위원장 장재석   
  제가 질문하는 것만 답변해 주세요.
  지금 슬레이트 한 장에 2㎏ 내지 2.5㎏이에요.
  그리고 지금 한 평에 몇 장입니까, 슬레이트?
  한 평에?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건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제가 질문하는 걸 저도 과장님한테 뭔가 대안을 제시하려고 보충 설명하고 질문하는데 그냥 자꾸 얼버무리고 제가 질문하는데 답변이 안 맞으니까 자꾸 질문을 다시 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3*6 그러면 두 장이에요, 한 평에.
  3·6짜리, 3미터 6미터 그렇죠?
  길이가 1,800이잖아요.
  그 슬레이트 두 장이 한 평입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15평 시골집 있잖습니까, 20평.
  20평을 따질 때는 40장 들어갑니다.
  그러면 고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 10장을 더 1.5배를 더 해준다면 50장, 60장 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면 그 톤수로 따질 때는 1.5톤 정도 됩니다.
  20평을 기준했을 때.
  1.5톤이면 약 2톤을, 추가로 플러스 해서 2톤, 톤당 처리 비용이 얼마입니까, 슬레이트?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건 제가 모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전혀 모르는 거예요.
  답변만 그런 설명을 하니까 제가 추가로 질문하는 거예요.
  원래 제가 이걸 분석해 놨는데 이병국 부의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질문을 안 드린 겁니다.
  톤당 처리 비용이 35만 원이에요, 30만 원에서 35만 원.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장비 다 가져와서 처리해 주는데 80만 원, 인건비 2명 30만 원에서 40만 원, 그러면 한 집 20평 시골집은 적지 않습니까.
  처리하는데 150만 원에서 넉넉 잡아서 2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아까 천만 원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건 분석을 않고 파악을 않고 지금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 위원들한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제가 우리 거 있죠.
○부위원장 장재석   
  우리 것이 아니고 그 산업폐기물 처리하는 업체의 공식 단가예요.
  이걸 알고 설명을 해 주셔야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건 제가 파악을 못하고 지금 와서 죄송한데.
○부위원장 장재석   
  못한 걸 못했다고 말씀해 주셔야지 자꾸 위원들한테 천만 원 정도 들어간다면 정확히 해 가지고 보고를 해 줘야 되는 거 맞지 않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글쎄요, 하여튼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한 건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하여튼 저희는 석면을 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서 한 건데 그렇게 했고, 하여튼 우리가 지금 처리 비용에 따른 어떤 비용 부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지 지금 당장 얼마 들어가는 거 이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니까 지금 질문이 약 200만 원 정도 들어가면 조례로 해서 지금 영세 농민들 고령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농촌에 살고 있는 분들이.
  그러면 군에서 뭡니까,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그 사람들이 돈이 없기 때문에 조례를 제정하더라도 환경적으로 문제가 대두되니까 도와줄 수 있지 않느냐 이런 것을 우리가 지금 서로 질문해서 답변 요구하는 거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어려운 분들.
○부위원장 장재석   
  천만 원 들어가면 조례를 어떻게 정합니까?
  답변이 잘못됐잖습니까, 지금.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러니까 그거보다는 우리가 지원을 할 때에는 어려운 사람 위주로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얘기를 한 것이지.
○위원장 윤용관   
  도시건축과장님께서는 이런 말씀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씀하신 사항, 지금은 자료 검토하는 중이고 지금 법이 제정되고 있지 않습니까?
  또, 우리가 조례안이 상정될 것이고 이에 따른 하위법이 조례가 정해지는데 이런 사항은 중요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료 요구 같은 걸 내실 때에도 정확히 내 주셨어야 되고 지금 말씀 중에서도 천만 원이다 2천만 원이다 개략적으로 추상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사항이 중요치는 않지만 어떤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자료가 된다고 볼 때에는 좀 자료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장재석 위원님께서도 사실 이것은 예산 같은 것을 세우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런 천만 원, 2천만 원 수치에 개념을 두지 마시고 철거를 해야 겠다 안 해야겠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다룰 수 있도록 그 정책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위원장님 말씀도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군 의원으로서 어려운 농촌에 영세민을 생각한다면 과장님께서 이게 천만 원 정도 대략으로 설명해 주시는 거보다 대략 2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우리 의회에서도 이게 고령화되어 있고 어려우니까 이것을 조례로 어떻게 해서 지원하는 사업을 주택만이라도 사람이 살고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읍면별 슬레이트 조사해서 약 12,000가구 보고 받았잖습니까?
  그럼 주택만 이게 몇 가구나 됩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렇게 파악은 지금 안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앞으로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파악을 다시 제안 드리는 겁니다.
  주택, 창고, 축사 이렇게 분리해서 정확히 파악하셔 가지고 주택이 약 20평 정도 철거해서 전부 처리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 건가.
  그리고 주택은 분류가 또 돼야 될 겁니다.
  영세민, 보통 이렇게 해 가지고 세부적으로 분석해 주십시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정확한 분석을 가지고 우리 홍성 관내 주택만큼이라도 어려우면 지원을 해서 지금 환경적으로 슬레이트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보령시에는 빈집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조례로 제정했을 겁니다.
  약 200만 원 정도 슬레이트 철거 비용에 지원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파악하시고 우리 홍성군도, 홍성군은 더 신중해야 될 사항은 지금 우리 백동에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석면, 거기는 지금 문제가 많이 대두돼요.
  언론 매스컴을 탔기 때문에 땅값이 지금 경매가 나왔어도 자꾸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쪽에 누가 개발한다든가 무슨 사업 목적에 축사를 한다든가 이런 사업 목적이 전혀 전무한 상태예요.
  그런 사항도 과장님은 환경적으로는 틀리겠지만 홍성군에서도 행정적으로 관심을 가져 줘야 된다.
  이런 사후 대책이 문제지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항에서 처리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관에서도 신중을 기해 가지고 그러한 백동부락에 앞으로의 사후대책 이런 것도 저는 우리 행정에 요구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지금 과장님께 제가 슬레이트 철거 비용에 대해서 한 집당 약 2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정확히 파악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예, 오석범 위원님.
오석범 위원   
  13-25쪽 불법건축물 처리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제가 마무리 발언이라기보다도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자료 없이 13-3쪽에 있는데 우리가 광천 상담 지역에 이두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과장님께서도 오서산 복합관광센터 및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서 지구단위사업을 구상하고 계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거 실현 가능한 사항이고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 있는 것인지?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 나름대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렇다면 그것이 12년도 안에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위원장 윤용관   
  좋습니다. 기대를 해 보고요.
  또한 왜 필요성이 대두가 되느냐면 광천 광성리가 인구가 유입돼야 되는데 유입된 인구에 대해서 그분들이 머물다 갈 수 있는,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특히 개발 제한 구역으로 묶여 있다 보니까 식당도 하나 허가가 안 납니다.
  이런 사항 반드시 신중성 있게 검토해 보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사업은 예를 들어서 광천 본정통에 20미터 도로가 설치되어 있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위원장 윤용관   
  그 사항이 지중화사업으로 잘 됐습니다.
  그런데 본래 2차선에 있던 것이 늘어난 것은 불과 인도라든가 자전거도로만 더 늘어난 사항이고 효율성은 없는 거 같은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그 당시에 설계를 할 때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설계가 됐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여튼 지금 광천읍사무소 구간도 읍장과 읍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주차 공간이 필요하다면 주차 공간을 보도가 우선인지 주차 공간이 우선인지 하여튼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리고 또 이 사업이 광천에서 덕명학교 쪽으로 진입 공사가 계획 중에 있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현재까지는 우선은 읍사무소까지 확장한 구간을 하고 이후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판단해서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말씀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소도읍 가꾸기가 됐든 도시계획사업이 됐든 간에 효과가 극대화가 돼야 되는데 돈만 투자하고 2차선 도로 갖다 2차선 그대로 만드는 것뿐이 안 되지 않느냐.
  인도 하나 만들자고 몇 백억씩 들여 가지고 공사합니까?
  우리 수십 년 동안 기다린 사업이.
  2차선 도로 갖다 2차선 도로 그대로 만들어 놓고 몇 백억씩 들여서 수십 년 동안 기다린 사업이 고작 자전거도로 하나 만들어 놓자고 그 공사를 했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사항을 좀 더 효율성 있게 한 쪽에 주차선을 긋는다든지 주차면을 댄다든지 해 가지고 광천읍 실정에 맞도록 과장님께서 그런 종합적인 대책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을 잡으셔서 사업을 실천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알았습니다.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최대한 활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주민들 여론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어떤 식으로 신축성 있게 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북부우회도로 관계도 95년도부터 계획이 잡혀서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15년이 됐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도로의 형태, 보상을 하고 난 뒤에도 A안이다 B안이다 이런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는데 이런 것은 95년도부터 시행된 사항인데 어떻게 지금에 와서도 작년도에 그런 게 선형이 변경되고 하는지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그 사항 말씀 좀 해 보세요.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위원장님께서 지금 그 당시 95년부터 한 게 아니고 95년도에 특별교부세인가 2억인가 왔었어요.
  그러니까 거기 사업비다 우선 땅을 사 놓자 해 가지고 사 놓은 것이고 실지 본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했습니다.
  2007년부터 보상이 들어갔고, 그때 당시 사업 실시계획 할 때 선형이 변경됐던 것을 다시 잡아 놓은 상태에서 사업이 발주가 된 겁니다.
○위원장 윤용관   
  제가 95년도부터 설계를 했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도로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외곽도로 북부우회도로를 내는 거 아닙니까?
  그런 사항들이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주민들 여론을 수렴했기 때문에 95년도부터 우리가 계획을 잡아 나간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도시계획사업 같은 거 특히 더 그렇잖아요.
  1, 2년 된 것도 아니고 1, 2년 뒤에 효과가 나타나는 거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치밀한 검토라든가 주민들 여론수렴을 반드시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국지도라는 게 뭡니까, 국지도?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국가지원 지방도요.
○위원장 윤용관   
  북부우회도로가 국지도입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닙니다. 소암리에서 오는 청양 나가는 도로가 국지도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럼 장곡 같은 데도 국지도란 말이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연결되는 도로가.
○위원장 윤용관   
  그럼 소암리 북부우회도로는 아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거기는 도시계획도로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국지도란 말씀이시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위원장 윤용관   
  지금 광천 상정리 장례식장 자리가 허가가 취소된 거죠, 기각된 거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1심에서는 일단은 원고 소송이 기각됐고 그분들 항소 여부에 따라서 저희가 대응할 겁니다.
○위원장 윤용관   
  어떤 사안이 있다면 석면 굴취 행위가 수반되기 때문에 개발 행위를 제한한다 이런 사항이 되겠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저희 나름대로는 석면의 위험성 때문에 입증이 안 된 상태에서 건축 허가를 해 줄 수 없다는 내용으로 저희가 답변을 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이러한 사항들이 우리 행정이 앞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이 앞서 가지 않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나오는 건데 이것이 과연 상정리 주민들이 집단행동을 안 했을 경우에 이런 기각되는 행위가 있었겠느냐.
  도시건축과장님, 그 사항에 대해서 답변 가능합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글쎄요, 집단행동 때문에 기각됐다고 말씀하시면 저 재판부에서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여기서 제가 답변할 사항이 못 되는 거 같고 저희는 소송에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대응을 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렇기 때문에 우리 행정이 앞서 나가면서 이런 사항이 법으로 정해지고 조례가 되겠지만 그분들한테도 이런 사항은 석면 굴취 행위가 수반되는 것은 인허가가 안 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라는 말씀이 있었고, 이런 사항이 반영됐다면 그분들이 기각되는 거 알았으면 신청도 안 했을 거 아닙니까?
  좋습니다.
  13-25쪽 불법건축물 처리 현황을 봤습니다.
  2009년도에는 왜 이렇게 많은 거죠?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서부 해안가 불법행위 단속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부분이 있는데 저희 나름대로는 이번에 용도지역 변경과 감안해서 가능하면 양성화해 줄 부분은 양성화할 수 있게끔 건폐율이 맞춰지게끔 해 주고 있고 그것도 안 되는 부분은 철거할 수 있도록 해서 용도지역도 상가 주변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해 가면서.
○위원장 윤용관   
  좋습니다.
  질문을 생략하고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항들이 공무원들이 우리 집행부에서 불법건축물 단속의 필요성을 느껴서 한 사항입니까, 아니면 어떤 주민의 민원에 의해서 한 것입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아마 주민들께서 요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이런 사항들이 우리가 군민들한테 신뢰를 못 받는 사항입니다.
  우리가 당초에 불법건축물에 대해서 지도단속을 철저히 하고 행정지도를 철저히 했다면 그분들이 민원도 얘기 안 했을 것이고 그분들이 반목되고 대립 갈등을 유도한 게 도시건축과 업무예요, 보면.
  도시건축과에서 업무를 철저히 못했기 때문에 민원을 야기시키고 단속을 해 보니까 역시 그만큼 실적이 많이 나온 거 아닙니까?
  우리가 평상시에 이런 업무를 정확히 했다면 이런 사항이 단속 건수가 많이 나오겠습니까?
  물론 충분히 그 사항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누가한테도 떳떳하게 내놓을 수 있도록 업무를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청영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이것이 꼭 단속을 위한 단속이라든가 건수를 적발하기 위한 단속이 아니고 우리가 양성화도 많이 됐잖아요, 이분들한테도.
  보니까 지금 거의 80%가 단속인데 시정이 되고 있네요. 그러면 이분들한테는 적어도 사전에 권고를 하면서도 행정을 지도했을 때 충분히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군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군민들한테 대립과 갈등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직무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 맞죠?
  앞으로는 이런 사항도 탄력성 있게 공무원들이 정확히 행정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오늘 13개 업무에 대해서 도시건축과 사항에 대해서는 자료를 요청해 가지고 감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사항들이 중요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한 것이고 이 외에도 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건축과 업무는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건축 개발 언젠가는 책임을 져야 될 사항인 거 같습니다.
  도시건축과장께서도 직원들과 함께 군민들이 편안하게 바라보면서 맡길 수 있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도시건축과 소관 행정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께서는 장재석 위원님이 요구하신 육교 관리 실태 점검 결과, 읍면별 슬레이트 사용 건축물 현황을 주택, 창고, 축사 등으로 구분하여 철거 소요되는 예산을 분석해 주시고 그 자료를 10월 13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40분 감사중지)

(14시 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용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3에 의하여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0년 10월 11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위원장 윤용관   
  다음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입니다.
  평소 농촌지도 사업과 농업인에게 관심과 애정 그리고 지원해 주신 김원진 의장님과 군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질의하신 9건에 대하여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2쪽이 되겠습니다.
  종합검정실 운영 현황에 대해서 이두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검정실 현황은 면적은 219평방미터이고 시료 전처리실 등 5실이 완비되어 있는 상태이고 운영 예산은 2,237만 5천 원이며 장비로서는 ICP 토양검정 정밀기 외 2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정실의 역할은 토양검정, 농업용수 분석, 식물체 분석, 가축액비 분석, 쌀 품질 관리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검정 계획은 총 2,500점이고 추진 실적은 농가 의뢰분 800점, 주요 재배지 700점, 총 1,742점이면서 진도는 70%를 가고 있습니다.
  분석 결과 활용 내용은 영농을 위한 시비 처방 및 과학적 영농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되는데 이것은 토양시비 처방서를 발급해 주고요.
  그 다음에 분석 자료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 심사 자료로도 활용이 되면서 가축액비 농경지 시용량 추천, 가축액비 처방서가 발급되겠습니다.
  또, 양곡 관리법에 의해서 쌀 포장지 미질표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총 783점으로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검정 100점,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토양검정 603점 그리고 품종 판별, 품질 분석 80점이 되겠습니다.
  건의 사항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정밀검정 및 장비 관리를 위한 보조 인력을 상용으로 한 사람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향토음식 자원화 및 농산물 가공 상품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질의 내용은 추진 현황 및 추진 계획, 상품화된 상품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에 추진 현황은 장곡면 행정리 권혁단 농가에 천만 원을 지원해서 50여 가지의 산야초를 발효시킨 산야초 꽃차를 개발하였습니다.
  향토음식 명품화 교육을 했는데 이것은 어사리 바지락축제 1회를 맞이해서 바지락 쭈꾸미를 이용한 개발 요리 등에 교육을 시켰는데 이것은 지역 주민들을 모셔다가 쭈꾸미 묵은지 찜 등 9종을 교육시켰습니다.
  향토음식 자원화 활성화 지원은 2009년도 12월 29일날 홍성군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 때 500여 명의 전 농업인들과 홍주골 향토음식 100점 전시 및 시식을 하였습니다.
  올 2010년도에는 복분자를 이용한 발효 액즙과 또 발효주를 은하 윤종순 회장님 댁에 천만 원을 들여서 상품화를 하였고 향토음식 명품화 교육을 하기 위해서 6월과 7월달에 한국 전통음식 연구원에서 강사님들을 모셔다가 향토음식, 전통다과, 일품요리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300명을 시켰습니다.
  이때에 연저육찜 등 18종을 배웠습니다.
  홍주골 향토 토속음식 시식회에는 광천에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관람객 5월 8일 VIP 손님이 되겠습니다.
  400명을 모시고 홍성군에서 그동안 개발 전수된 향토음식 43종을 현지 광천역 광장에서 시식토록 한 바 있습니다.
  또, 서울 코엑스 홍성사랑 큰축제에 가 가지고 10,000명의 도시민들에게 전통 토속음식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홍주골 향토음식을 계속 발굴하면서 또 공유도 해 가면서 상품화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고,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여하정에서 국화축제를 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고부간 가풍음식 현장 경연과 향토 전통 개발 음식에 명품화를 위해서 전시 및 시식회를 개최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도시 소비자라든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서 가공 교육 및 기술 지도를 계속 꾸준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상품화 된 상품 현황은 수없이 많지만 성공적인 거 대표적인 거만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주골 외갓집 떡은 17종에 품목 허가를 받아서 서울 백화점 5개소에서 판매를 한 바 있습니다.
  이때 홍성 사과, 홍성 한우가 그레이스 백화점에서 2년간 판매되도록 저변의 노력을 했습니다.
  장자울 전통장 이것은 노년에 보험을 든 것처럼 지금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2002년도에 구을목 전통장인 보리고추장은 현재 연간 1톤에서 2, 3톤씩 나가고 있고요.
  봉암마을 참새방앗간에 떡은 올 추석만도 송편을 빚어서 약 1,500㎏, 돈으로 1,300만 원의 소득을 올린 바 있습니다.
  또, 무화과 쨈은 은하에 전정수 분이 한 건데 이것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은퇴농장에 소포장 가공시설을 한 곳에는 김치를 하고 반찬을 소포장해서 파는데 여기에는 해마다 1억 2천 내지 1억 5천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화훼생산 기술 및 꽃문화 보급에 대해서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내용은 화훼생산 기술 및 꽃문화 보급 현황과 화훼 추진사업 및 계획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내에 화훼재배 현황은 아주 열악합니다.
  그래서 재배 면적이 9농가인데 2,5헥타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국화가 1농가, 양란류가 3농가, 기타류가 5농가인데 그래도 그 중에서도 화훼를 수출한 실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구항에 황규순 씨가 대만과 중국에 했는데 15,000분을 4억 5천만 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화훼단체 육성 현황은 2002년도에 국화연구회밖에 없었는데 올해에 들어와서 야생화반하고 분재반을 신설해서 현재 3개회에 115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영 내용은 재배기술 교육과 잘 된 곳 선진 현장을 견학해서 관심과 동기 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국내산 육종 신품종 보급은 국화묘 8종 6,200주와 백합구근 8종에 30㎏를 해 준 바 있습니다.
  화훼 추진사업 및 계획은 2009년도와 2010년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도에는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 1개소에 100아르에 대해서 단지를 조성한 바 있습니다.
  이 예산은 7,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또, 꽃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서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을 시켰는데 이것은 저희 기술센터에서 4개 과정에 7개 반에 730명을 천만 원을 들여서 시켰습니다.
  또, 올해에 와서 국화꽃 단지 수룡동은 2천만 원을 들여서 지금 계속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화훼 전문 교육해서 480명을 450만 원을 들여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홍성군 국화축제는 일주일 동안 여하정과 홍주성에서 하도록 하는데 이때에 이벤트라든지 농산물 판매, 또 향토음식 명품화 경연, 시낭송회, 이웃사랑 나누기 등 작지만 실속 있는 국화축제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또, 국화축제 육묘장 조성은 5개소를 했는데 이것은 축제를 대비한 시설 지원 5개소 해 준 것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화훼산업의 추진 계획은 수룡동 국화단지는 계속 발전시켜야 될 그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현재 국화밭에서 국화공원으로 가는데 표지판, 또 길 미로 정비라든가, 울타리 방부목을 해서 멋진 공원으로 만들도록 하고 그 다음에 잉여목 남는 묘는 남당 대하축제에 연결을 해서 저희 군을 찾는 사람들한테 볼거리를 계속 제공해 줄까 하는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꽃 소비 촉진을 위해서 생활원예교육을 계속 하고, 그 다음에 화훼를 이용한 상품 개발을 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야생화라든가 분재라든가 관광상품을 개발하면서 여기에 꽃을 좋아하는 꽃꽂이 회원들, 또는 압화, 장식, 공예 그런 문화를 계속 전수해야 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렸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뭐냐면 우리가 태안이나 서산과 같은 똑같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꽃 문화가 상당히 화훼산업이 열악하기 때문에 지금 현 시점에서는 농산물 수출 규격품 생산단지를 육성해서 현재 시장이 중국이나 일본, 대만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절화라든지 꽃을 수출하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많은 지원 있으시기를 기대 드립니다.
  다음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특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장재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추진 실적 및 예산 집행 내역은 2년간 3억 9천이 되겠는데 2009년도에 2억 4천은 미생물 지원실 리모델링 및 장비 구입을 한 것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농기계 창고 2동이 지어지면서 농기계 창고로 썼던 빈 공간을 활용해서 주민들이 더 많은 미생물 지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했던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2010년도에는 1억 5천을 가지고 미생물 지원실을 센터 부지 땅이 있기 때문에 농기계 창고 옆에 약 97평 정도 지어 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9천만 원을 주셨기 때문에 내부 엑폭시 공사하고 그 다음에 사면 처리, 포장 공사, 배수로 정비를 하겠습니다.
  이 미생물 지원에 참고적으로 효과를 잠깐 말씀드린다면 토양 처리 가능량이 160㏊ 분이고요.
  그 다음에 가축 축산에 악취 저감이 약 20%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원예작물, 뿌리채소들의 활착을 촉진시키고 당도를 증가시키면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약 15에서 30% 향상되는 걸로 이렇게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다음은 16-8쪽이 되겠습니다.
  농촌지도 기반조성 즉 청사신축 사업에 대해서 장재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사업 개요는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30년된 노후 건물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현재 옥암리 420-4번지이고 사업량은 1개소로 연면적 2,354평방미터 즉 3층 건물로 짓는 것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52억 6천만 원이 되겠고 올해 설계비 2억 6천만 원, 추후 소요 금액이 50억 원이 필요한데 2011년도에 계속비 10억과 2012년도에 광특 20억, 군비 20억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내역을 말씀드리면 2006년도 10월에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을 해서 2007년도 7월에는 충남도에 지방재정투융자심사에 적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는 안전진단 결과 C등급의 판정을 받았고, 2008년과 2009년도에는 6필지를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도에는 청사 설계비를 확보해서 올해에 지금 설계를 하고 있고, 그동안 담당자들이 청사 신축을 위해서 여러 곳을 천안이라든지 청양, 구례군, 정선군 등 지금 현재 내부 협의를 해서 곧 설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H회 육성이 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습니다.
  읍면별 회원수하고 5개 사업 세부 내역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읍면별 회원수는 읍면 4-H회는 조직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위 4-H별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즉 홍성군 4-H 본부 이것은 문석기 회장님이신데 20명, 학교 4-H 지도교사 협의회는 21명인데 홍주고등학교에 이원영 선생님이 회장이 되겠습니다.
  영농 4-H회가 40명, 학교 4-H회가 21개 회에 494명 해서 총 홍성군 4-H회는 24개 회에 574명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5개 사업 세부 내역 및 예산 집행 내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개 사업은 단체 과제 활동, 과제 활성화 사업, 4-H 시범과제사업, 교육 행사, 전통문화학교 조직 이렇게 나눌 수가 있는데 우선 단체 과제로는 꽃길 꽃동산 조성 과제를 이수하고 있습니다.
  해서 광천역에 둥근 화분 140여 개 만들어서 설치한 사실도 있고, 또 서부 하리 육묘장에 공동 학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봉사 활동 등을 연중 하는데 1일 찻집을 해 가지고 환경미화요원이라든가 독거 노인들, 읍면에 계신 분들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과제 활성화 사업 이것은 학교에서 10개를 선발해 가지고 900만 원을 지원하는 건데 개소당 50만 원과 때로는 100만 원 이렇게 해서 900만 원을 지원해 가지고 취미활동 기능 발굴을 해 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야생화라든지 토피어리, 도자기, 역사문화 탐방 등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4-H 시범과제사업은 7개소인데 4-H는 생명이 과제입니다.
  그래서 영농 4-H 시범과제 2개소인데 이석인 회원이 액비살포기 1대, 박주식 회원이 승용이앙기 1대를 구입했고, 또 4-H 회원 영농정착 시범 5개소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은 전 이완구 지사님께서 영농 정착을 위해서 3년차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개인당 1억 사업인데 자부담이 5천, 지원이 5천 해서 해마다 5명씩 3년차 15명의 역꾼을 양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맹다혜 회원이 천태산 맛고추의 하우스 7동을 지어 가지고 지금 4-H회 여부회장이라면 지역에 단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백종환 회장님은 축사 신축과 한우 20두를 입식했고, 지명섭 회장은 축사 신축, 김기영 회원은 사료배합기 2대를 구입했고, 조정행 회장은 농지 구입 7,238평방미터를 해서 딸기 과제를 이수해 가지고 올해 전국에서 대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달에 서울에서 이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한 가지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것은 오늘 연락이 왔는데 홍성군 4-H가 충청남도에서 대상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또, 교육 행사로는 청소년의 달 5월에 또 7, 8월에 야영교육을 했는데 이것은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을 했고 그 다음에 전보삼 교수님으로부터 만해 일대기에 대해서 특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11월달에는 4-H 경진대회가 있습니다.
  전통문화 학교4-H회는 사물놀이라든가 전통을 하는 그런 전수하는 의미에서 매년 한 학교씩 지원해서 해 주고 있고 이것은 우리 군 대표로 도 대회에 출전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산 집행 내역은 4-H회 총예산이 3억 1,577만 7천 원인데 현재 집행된 것이 3억 1,256만 원이 되겠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현황은 2008년부터 2010년 3년차인데 이두원, 장재석, 윤용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농기계 구입 현황, 두 번째로 보유 현황 및 장비 임대 실적 그리고 세 번째로 임대자 내역입니다.
  첫 번째 농기계 구입 현황은 2008년도에 4억 5,700만 원을 가지고 37종에 81대를 사야 되는데 44종에 93대를 샀습니다.
  이때 조달 구입이 76건, 수의계약 17건이 되겠습니다.
  2009년도에는 9억 4,100만 원으로 27종 89대를 사야 되는데 집행 실적은 38종에 111대를 샀습니다.
  조달 요구한 것이 89종, 수의계약 22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2항 장비별 임대 실적은 2008년도에 51종에 200대, 임대 실적은 806회이고 이때는 무상으로 해 줬고 그 다음에 조례에 의해서 2009년과 2010년도부터 유상 임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도에는 임대 실적이 1,254회, 2010년도에는 1,097회, 세외수입은 2009년도에 4,906만 8천 원, 2010년도에는 3,410만 8천 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질의하신 임대자 내역은 개인신상 문제로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서류로 가져왔으니까 이따 필요하시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붙임으로 전부 다 구입 현황이라든가 임대 실적이 되어 있습니다.
  16-21쪽이 되겠습니다.
  기능성 양념압축 건조두부 상품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이병국 부의장님과 윤용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그동안 추진 실적, 예산 집행 내역, 그리고 관리 주체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그동안 추진 실적 및 예산 집행 내역은 총체적으로 2년간 9억 9천만 원이 투자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군비가 6억 7천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2009년도에는 7억 5천이 되었는데 4월달에 공장 부지는 생활개선회 기금을 가지고 구항 내현리에 9,462평방미터를 자담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5월달에는 꽃드레 영농법인을 설립해서 용봉산에 직거래 판매장을 마련하고 또 건조두부 홍보를 하려고 한 그런 사업을 한 겁니다.
  여기에는 50명이 1인당 200만 원씩 투자해서 개인별로 1억 1,500만 원은 별도로 자담을 한 것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2월달에 건조두부 공장을 신축했고, 2010년도에는 3월달에 후생동 이것은 도비를 늦게 3차에 해 줬기 때문에 올해 신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해썹 시스템 구축 컨설팅 받고 있고요.
  그 다음에 생활개선회 임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체험객 숙박을 위해서 후생동에 복층을 개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산 집행 내역은 7억 5천에서 집행액은 7억 4,618만 원이고 상세한 것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2010년도에는 국비 이것은 FTA사업인데 충남도에서 한 건 있는 것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2억 4천 중에 지금 시설 해썹 시스템 구축하는데 2천만 원하고 후생동 증축 4,600만 원하고 해서 지금 현재 집행된 것이 6,809만 원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잔고가 1억 7,191만 원은 지금 건두부 제조 설비, 포장 설비를 위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해서 소요 예산 내역은 약 10억이 더 필요한데 이것은 수두부 제조 설비 7억 4천, 해썹 동선구획 정리 등 3종 해서 1억 7천, 그리고 현재 진입로가 저희가 했습니다만 너무 가팔라서 인사 사고의 위험이 있어 가지고 약간 14능선에서 7, 8능선으로 다시 돌려 내면서 아스콘 포장을 하는데 9천 해서 10억이 필요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관리 주체 및 향후 계획에서 관리 주체는 홍성군 생활개선회 대표 윤종순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수는 3,150명, 공동 농촌 여성의 자산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 계획은 앞으로 제조 설비라든가 해썹 인증, 상표 등록 및 시제품 홍보, 특허 출원 등을 할 그런 계획이고 지금 여기에서 운영비는 생활개선회 기금이 있던 것을 다 썼고 했기 때문에 운영비는 회원들이 한다고 하지만 여기 추가 소요 예산 10억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 여성을 위해서 도와주시려고 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간곡히 부탁 말씀을 드리는데 정말 추가 지원을 해 주셨으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향토음식 체험장 조성사업 추진 현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윤용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향토음식 체험장 조성사업 추진 현황인데 이것은 1개소에 광특이 5천, 군비 5천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추경에 해 주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사업 내용은 이것은 1개소지만 사업 내용면에 있어서는 두 가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군에서 해야 될 역할, 또는 사업자가 해야 될 역할 해서 두 가지로 나누는데, 저희 센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향토음식 자원화사업 기반조성 및 활성화 지원이 됩니다.
  그러니까 향토음식을 메뉴를 개발해 주고 그 다음에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서 그리고 스토링을 개발하고 홍보 책자를 만들고 해서 우리 홍성군에 대표음식을 완전히 체계화하는 거 그 다음에 향토음식 된 것을 지적재산에 등록하는 것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사업자가 할 것은 우리 충남 향토 맛집입니다.
  이것은 홍성군도 기지만 충남에 향토 맛집이 되겠는데 이것은 향토음식 체험장, 도시민들이 가서 거기서 실습하고 배우고 하는 체험장이 되겠고 그 다음에 음식을 완전히 한식 세계화 해 가지고 체계화 시키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체험상품 프로그램 개발도 해 줘야 되고 그 다음에 테이크아웃이라고 그래서 이것은 음식을 포장 판매해서 가져갈 수 있게끔 개발해야 되는 이런 사업들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위에서 지침상으로는 8 대 2로 예산 배분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욕심을 내서 우리 홍성군 대표음식이 체계화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6 대 4 해 가지고 4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대표음식을 완전무결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 그리고 6은 충남 향토 맛집에서 농가에서 하는 거 이렇게 해서 사업의 매듭을 지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소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재석 위원님.
○부위원장 장재석   
  농업기술센터는 홍성군의 우리 농촌이 고령화되어 있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사료됩니다.
  먼저 농촌지도 기반 조성에서 청사 신축사업이 있잖습니까?
  아까 설명을 제가 못 들었는데 지금 설계를 한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설계는 아직 안 들어갔고 지금 전부 다 우리가 현장에 갔다 온 것을 가지고 우리 내부적으로 토론회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한번 짓는 건물이기 때문에 꼭 크게 짓는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지금 아주 심각하게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되면 업자를 전자입찰을 해 가지고 설계에 임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럼 지금 장소가 홍성읍 옥암리면 현대 농업기술센터 그 자리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그래서 지금 본관 건물하고 뒤 건물하고 두 개를 폐기해 가지고 중간 지점에 하나로 세울 그런 계획입니다, 3층 건물로.
○부위원장 장재석   
  뒤 건물에 뭐 건물 폐기한다는 말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뒤 건물이 금이 가 가지고요.
○부위원장 장재석   
  철거를 한다는 겁니까, 폐기한다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철거를 하는 거죠.
○부위원장 장재석   
  철거를 하는 거죠.
  이 설계가 나오면 본 위원한테 설계도서 좀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대한 구상을 가지고 저하고 대화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안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부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또 한 가지 제안하는 내용은 꼭 지금 농업기술센터가 기존 건물을 철거하면서 좁은 장소에 그 장소에 들어가야 되는가?
  그렇지 않으면 홍성, 광천 중간 넓은 임야라든가 이런 땅을 구입해서 농촌지도소 역할을 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면적을 확대해서 좁은 데다가 집어넣는 건물보다 부지 같은 것을 확장해서 넓게 그리고 그 주변에 무슨 단지를 조성해 준다든가, 또 실험할 수 있는 이런 큰 타이틀을 생각했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이쪽에 정확히 신축사업을 그 장소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본 위원이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넓은 데 가 가지고 농민들하고 넓게 교육도 하고 실험도 하고 기술도 가르치는 이런 사항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위원님께서 그렇게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현재 청사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부위원장 장재석   
  그건 나중에 지금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은 사무감사 끝나고 시간이 있으니까 저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부위원장 장재석   
  이어서 16-9쪽 4-H회 육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4-H 활동은 70년대 80년대 자생적으로 마을 단위 농촌 젊은 층들로 구성되어 농촌 계몽 운동 등 많은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발전하면서 많이 퇴색되어 가고 현실과 부합되지 않는 등 현실성을 판단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읍면별 회원 내역을 보면 읍면에는 4-H회원 조직이 없고 군 단위 사업별로 조직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4-H 조직에서 회원 조건은 어떤지, 연령은 몇 세까지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젊은이들이 거의 다 학생 아니면 도회지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뿐만이 아니라 지금 농촌에는 젊은 청년들이 거의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읍면 조직은 아마 전국에도 읍면 조직이 있는 데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저희 형태대로 이렇게 하고 있고요.
  물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많이 퇴색이 되어 있는 거만큼은 사실입니다.
  왜냐면 전에는 장정들이 4-H회 활동을 정말로 열심히 각 마을에서 했잖습니까?
  그런데 지금 세대가 그렇게 변해서 하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학교 4-H도 나온 것이 되겠고요.
  그런 사항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젊은이들이 대개 4-H 회원들이 한국농업대학 나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암축산대학이라든가 그래서 정말로 농촌을 생각하는 그런 사고력이라든가 그런 것이 굉장히 능력이 있고 뿐만이 아니라 아주 훌륭한 그런 인재들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학교 4-H는 학교 선생님들한테 맡기면 되는 것이고 거의 저는 영농 4-H회에 정말로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네들이 뭔가 정말 농촌에 기반을 두고 살 수 있도록 선도농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40명에게 지금 저기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원래 4-H 회원은 만 13세부터 24세가 4-H 회원의 나이입니다.
  그래서 학생 4-H회 내지는 청년 4-H회 이렇게 되는데 내용은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회원 조건과 연령이 지금 우리 조직이 되어 있잖아요, 4-H가.
  그럼 대략 몇 세까지 지금 조직되어 있는지 질문을 했는데 질문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부가 설명은 질문한 내용 외에는 제가 설명을 다 들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13세부터 24세까지입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574명이 조직되어 있잖습니까?
  그게 13세에서 24세까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부위원장 장재석   
  그 현황이 조직되어 있는 홍성군 4-H 현황이 그렇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부위원장 장재석   
  4-H 조직을 보면 총 24개 574명으로 지금 보고를 했습니다.
  이 나이하고 현황 자료 좀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24개 회에 574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 조직이 어떤 사업을 하며 무슨 활동을 하는지, 또 농촌에 기여하는 사업은 있는지, 개인의 활동에 그치는지, 또 지금 보고한 대로 5개 사업만 하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5개 사업이.
○부위원장 장재석   
  5개 사업만 하는지 다른 내용 더 추가로 이 조직이 움직이고 있는 사업 내용을 꼭 이 사업만 하고 있는지 보고 내용 외에 사업 내용이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거의 이 상태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5개 사업을 하는데 3억 2천만 원이라는 예산을 집행하였는데 5개 사업의 세부 내역을 보면 꽃길, 꽃동산 조성, 공동 과제포, 농업환경 보전 활동, 국화 과제, 봉사활동 등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부위원장 장재석   
  과연 이런 사업에 많은 예산을 써야 되는지 의문이 갑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이쪽에 지금 현재 4-H회 영농정착 시범 5개소에 2억 4,600만 원이 과제 활동으로 가 있고, 그 다음에 4-H 시범 과제 2개소에 900만 원씩인가 1,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가 있기 때문에 지금 영농 4-H회 과제 활동에 집약적으로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 세부 내역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야영교육을 만해마을에서 한다고 했는데 만해마을이 어디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강원도 인제에 만해축전, 그러니까 만해마을을 만들었어요.
  우리 만해 선사께서 결성에서 태어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뭔가 지금 젊은 세대의 정신교육 해 가지고 올해는 버스 3대 해서 120명 가량 해 가지고 그래서 만해축전하는 날 거기 가서 둘러보고 그 다음에 백담사에 가서 전보삼 교수님을 모셔다가 특강 2시간을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거기에 들어간 비용은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 비용이 천여 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130명이 이동해서 하루 코스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아니죠, 1박 2일.
○부위원장 장재석   
  우리 야영교육 만해마을에 가 가지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천여 만 원 이상씩 쓰면서 저는 우리 결성에 한용운 생가지가 있잖습니까. 이왕이면 그 생가지에서 교육을 거기 강의실도 다 있잖습니까?
  그리고 결성에 정말 농촌 마을이라 읍에 식당 몇 개 위치하고 있는데 그런 데 해 가지고 활용 좀 하고 소비할 수 있게끔 어디 멀리 가 가지고 쓰고 하는 거보다 만해 정신을 배우려면 우리 결성에 한용운 생가지가 있잖습니까?
  멀리 이동하지 않고 1박 하려면 또 결성에 농요박물관 같은 데도 있으니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또 식당 같은 것도 한번 이용해 주고 그럼 소비가 되는 거 아닙니까?
  장사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어렵고 힘들 때 돈 천만 원 들여 가지고 외지 나가서 하는 것이라면 농촌을 살리고 우리 지역을 생각하신다면 소장님께서도 우리 지역에서 활동 많이 하시고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저희가 1년은 군 단위에서 하고, 또 1년은 밖에 선진 현장에 벤치마킹하는 차원에서 현장에 가서 하고 이렇게 해서 바꿔서 바꿔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 바꿔서 바꿔서 한 내용을, 내역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부위원장 장재석   
  그리고 4-H 활동이 제가 봤을 때 우리 어렸을 때 새마을 운동하고 같이 열심히 해서 부흥하고 활동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퇴색되고 점차 고령화되고 하는 그런 과제를 지금 소장님께서 안고 계신데 어떻게 하면 지금 대상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홍성군이 4-H 활동을 열심히 해서 대상을 받았다는데 그게 표가 나는 활동, 역할이 더 중요하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4-H 조직에 대해서 잘 몰라요.
  홍성군에 활동하면서.
  그러니까 거기서 오물딱 조물딱 하시지 말고 확실한 4-H 활동이 표가 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저 장재석 위원이 제안드리는 겁니다.
  16-10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2008년도에 93대, 2009년도에 111대, 예산도 4억 5천만 원에서 9억 4천만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으로 농기계를 구입하였는데 연 관리 운영비와 부품대 등 대략 얼마의 예산이 소요될 것인지 소장님께서는 예측해 보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농기계를 지금 말씀하신 대로 많이 구입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뭐냐면 국가 정책사업으로 국비라든가 도비 지원 이렇게 온 그런 것이 돼서 임대 창고도 짓고 그렇게 한 것이고, 그 다음에 유지 관리비는 대략 보니까 기계가 새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는 1,800만 원 정도 2009년도에는 1,900만 원 정도 올해는 약 3,500만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봤을 때 이제 최소 유지 관리비가 1년에 3천만 원 정도 들어가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잠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최소 3천만 원 늘어나고 있는데 2008년 1,800, 2009년 1,900만 원 그때는 기계가 새것이기 때문에 관리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그런데 2010년은 지금 10월달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추수기 있고 뭐 해 가지고 더 사용하겠죠. 고장도 더 날 거고 이건 지금 기준 3,500만 원이잖아요.
  그럼 2011년 같은 경우는 이게 3,500 가지고 안 되지 않습니까?
  4천도 들어갈 수 있고 5천도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기계가 쓰면 더 부서지는 것도 많고 노후화 되는데 그런데 3천만 원 선이라고 보고하면 안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런데 지금 뭐냐면 2010년도에는 임대사업에서는 2천이고 순회 수리할 때 2만 원 미만은 저희들이 그냥 고쳐주는 게 있어요, 농업인들한테. 그것이 한 1,500만 원 선 이렇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니까 앞으로 무료로 고쳐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가 임대해 주면 사용자도 부담을 하잖아요, 고장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당연히 돈 받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만약에 이게 큰 장비를 가지고 가서 사용자가 사용하다가 전자식이니까 고장나서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데 못 고친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저희는 수리팀이 있기 때문에 거의 수리반에서 다 고칩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다 고치는데 임대해 간 농민이 비싼 부품이 망가져 가지고 정말 어려워 가지고 수리비 못 낸다 할 때는 어떻게 대처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것은 더 연구해 봐야 되겠네요.
  지금 현재까지는 그런 부분이 없고 하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그때그때 발생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한번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럼 지금 약 300여 대 되는 거 아닙니까, 장비가.
  이 많은 장비 운영과 관리는 몇 명이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인원은 6명이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이 4명, 기간제라고 해서 일용직 2명 해서 6명이 하고 있는데 사실 정말 사람이 많이 딸립니다.
  왜냐면 교육도 해야 되고 기계도 내 줘야 되고 순회수리차가 2대 거든요.
  그래서 양쪽도 다녀야 되고, 또 영농 지금 현재로 이병국 위원님께서 작년에 좋은 안을 주셨기 때문에 고령자하고 결손가정 그런 데 해 주고 하기 때문에.
○부위원장 장재석   
  소장님, 제가 질문한 것만 답변해 주세요.
  그러니까 정규직이 4명, 일용직 2명 해서 6명이 근무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부위원장 장재석   
  그렇게만 답변하세요.
  제가 질문하는 것만 답변해 주셔야지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면 요점도 안 되고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럼 농기계 구입은 어떤 방법으로 구입하고 있으며, 투자 비용 대비 임대 효율성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농기계 구입은 조달청에서 거의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되지 않는 것은 수의계약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그러니까 2010년도에 조달청에 89종.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2010년도는 하나도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없어요, 2009년도 89종 그리고 수의계약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2010년도는 없고요.
○부위원장 장재석   
  2009년도.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2009년도에는 조달청에서 89건, 수의계약이 22건.
○부위원장 장재석   
  수의계약 하는 것은 여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직접 합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제가 질문한 게 효율성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장비가 막대하게 들어와 있어요.
  그 운용하는데 효율성 앞으로 어떻게 이게 계속 지속돼야 되느냐 이 사업성이 정말 군에서 이렇게 해 줬을 때 농민들에게 혜택이 정말 가냐 하는 분석이 데이터가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야 앞으로 소장님께서 더 돈이 필요하면 사업비도 예산도 올려달라고 해야 될 것이고 안 그렇습니까?
  만약에 이게 잘못 갈 거 같으면 중단해야 될 거고.
  임대 효율성에 대해서 분석해 본 게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사업비가 한 것은 2008년도에 10억, 2009년도에 14억, 2010년도 2천 이렇게 해 가지고 24억 2천 이런 정도로 되어 있는데 임대 효율성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농가가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게 되면 그것이 빚으로 남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경감 또는 농촌 노동력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서.
○부위원장 장재석   
  아니, 소장님, 제가 질문한 것은 종합적으로 그 비싼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 비싼 것이 농민에게 임대를 해 주지 않습니까?
  그 효율성, 임대해서 이게 빌려주니까 좋다, 이건 앞으로 장려해야 되겠다 하는 분석을 제가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거예요.
○위원장 윤용관   
  지금 장재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우리가 임대사업을 하는데 임대료를 받아 가지고 또 관리비를 주지 않습니까?
  그런 수입과 지출의 분석을 해 보셨느냐 이 말씀이에요.
  그래서 수익성이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기계를 그냥 주는 것만도 못한 거 아닙니까?
  우리가 돈 받느라고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돈 받느라고 임대료 받느라고 쫓아다니며 받아야죠, 그러고 나서 기계 고장났다면 그것도 고쳐줘야 되죠, 그렇게 하니까 결과적으로 득이 되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계속 임대사업을 할 것인지 그 수지 분석한 결과를 해 보셨느냐 그 말씀이니까 수지를 따져본 적이 있으면 얼마가 적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다 하는 사항을 답변해 달라 그 말씀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한 가지 말씀드리면 2009년도에 세외수입으로 받은 게 4,906만 8천 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들어간 것은 1,900만 원이 들어갔기 때문에 지금 임대사업을 계속 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 반면에 현재 돈으로 계산이 안 되는 농업인들이 전체적으로 빌려다 쓰는 그것은 상당히 농업인들한테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계산으로 해서 다시 서류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예, 알겠습니다.
  지금 소장님께서 효율성이 있다고 보고를 하시는데 농기계 임대는 홍성 내 농민이면 다 해당이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렇죠.
○부위원장 장재석   
  그 임대 농기계 구입 내역을 보면 거의 트랙터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부대 기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랙터를 가진 농가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면 소수의 농가만이 해당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현재 군내 영농에만 사용하는 트랙터가 몇 대인지 알고 계십니까?
  군내 영농 트랙터를 움직이는 대수가 몇 대인지 알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건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위원장님, 담당자가 직접 답변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2009년도 말 총계 농용 트랙터라는 게 집계로 나온 게 2,535대입니다.
  지금 현재 소형, 중형, 대형 합해 가지고 2,535대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잘 알겠습니다.
  이게 임대를 해 주는데 지금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2,535대예요.
  소, 중, 대 합쳐서 트랙터가.
  그러면 우리가 또 농기계를 임대해서 이게 골고루 다 가지를 않지 않습니까?
  트랙터가 없는 농가는 여기에 부수적으로 트랙터 뒤에 부착해서 사용해야 되는데 그럼 일부만 혜택을 주는 거 아닙니까?
  군에 농민이 다 혜택을 봐야 되는데 이게 트랙터 있는 집만 부착해서 사용해야 되는 그런 장비가 있잖습니까?
  그럼 부자집만 가는 거 아닙니까?
  일반 사용은 어떻게 합니까, 일반?
  이게 필요한데 트랙터가 없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조치를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현재는 못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못해 주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지금 현재는.
○부위원장 장재석   
  그럼 형평성에 안 맞는 거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농민을 상대로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렇지만 이것이 농업인들이 전부 다 혜택이 간다고 하는 것은 더 많은 장비가 필요로 하고요.
  지금 현재는 하여튼 못해 주고 있는데 이것은 더 연구해서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지금 소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장비가 지금 투입되고 있어요, 임대 장비가.
  그러면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농민이 고령화되어 있고 농촌에 여자 분도 혼자 사는 분이 있고 가난해요, 소농들은.
  그러면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트랙터에 부착하는 장비를 임대해 주는데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이런 농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소장님께서는 방향 제시를 어떻게 하면 농민이 형평성에 맞게끔 사용을 저렴하게 그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느냐, 그럼 어떻게 조치해야 되느냐 예를 들어서 농협하고 연계시켜서 또한 인력을 확보해서 그 장비를 가지고 홀로 사는 어머님이라든가 고령화되어 있으니까 기계 장비를 작동 못하는 그런 집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을 거예요, 부족한 게.
  그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게 농업기술센터의 임무라고도 생각합니다.
  있는 자만이 가지고 나눠 먹고 이런 식으로 하면 저는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되도록이면 분배의 원칙에 잘 갈 수 있도록 또한 어려운 농촌에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그 좋은 계획이 있으면 저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게 밭작물 영농작업 대행 지원이라고 해서 읍면별로 3개소씩 해서 33개소를 한번 시험적으로 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더 보완이 되고 내년도에 공약사항 그것이 해서 지구별 농기계 사업단이 확장되면 장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끝으로 임대 내역을 보면 어떤 장비는 1년에 한 번밖에 임대 실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트랙터 같은 데 부착하고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여기 내용에 있어요.
  뭐 1번, 2번 두 번 빌려주고 네 번 빌려주고 하는데 이게 연 사용 횟수가 어떻게 보면 소장님께서는 임대사업이 종합적인 건수를 가지고 조그만 밭고랑 하나 조그만 장비까지 포함해서 콩 탈곡하는 거 이런 거 그게 중요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우리 농민들이 이왕이면 임대사업을 벌여 놨으면 진짜 방향 제시를 잘 해서 우리 농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재석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예, 이병국 위원님.
이병국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농가의 기술보급이나 기술 향상을 위해서 굉장히 고생이 많으신데 그래도 우리 기술센터에서 여러 가지 시범사업, 또 여러 가지 사업을 해 가지고 많은 농가에 도움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범사업을 많이 했으면서도 불구하고 농가에 대중으로 보급한 사업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여러 가지 시범사업을 하셨는데 성공한 것을 가지고 우리 농가에 보급해서 농가에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대표적으로 몇 가지나 있어요?
  한두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보급을 하고 시범사업을 해 가지고 성공한 예로 우리 농민들한테 많이 대중화시켜서 보급을 시킨 예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우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갑자기 여쭤보니까 제가 전체적으로 준비가 안 돼서 필요하시다면 서류로 해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저기 한 것은 일단은 탑라이스 단지 지금 현재 청와대에도 쌀이 들어가 있고, 또 지금 계속 수단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수출하고 있잖습니까, 그런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제가 여성이니까 한 가지 말씀드리겠는데 한식조리사 교육을 시켜가지고 자격증 147명이 땄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분들이 지금 현재 학교 급식사에 가 있고 홍농연이라든가 그래서 홍농연에 지금 주문잔치 그걸 해 가지고 지금 4개 단체에 어떤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 그런 것이 되겠죠.
  그 다음에 상황뷔페라든지 해서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들을 참으로 저는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위원장 윤용관   
  소장님 알았고요.
  위원님께서도 간단명료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   
  그래서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많은 보급을 하고 시험적으로 생산하고 기술을 지도했으면 그것을 대중화시켜서 실질적으로 농민한테 소득이 가고 우리 홍성군의 농산물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해 달라는 말씀에서 드린 겁니다.
  그렇게 하시고, 본 위원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6-4쪽 향토음식 자원화 및 농산물 가공 상품화를 하고 계신데 먼저 2009년도에 장곡면 권혁단 농가에 150만 원을 들여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여기에 보면 물론 여기에서는 자담이 50만 원 들어갔어요.
  1,200만 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권혁단 농가 거기가 210…… 3,250원이 들어갔습니다, 자담이.
이병국 위원   
  권혁단 농가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이병국 위원   
  여기 자료하고는 틀리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나중에 빼달라는 자료 밑에 보시면 합계에 나와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것은 자담이 예를 들어 50%가 들어갔어요.
  그래서 1,500만 원 사업인데 그 밑에 2010년도.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이게 1,500이 아니라 150만 원입니다.
이병국 위원   
  150만 원, 그런데 그 밑에 올해 윤종순 회장님은 100만 원인데 여기 계획서에 보면 자담이 하나도 안 들어갔네요.
  그러면 그게 선정할 적에 2009년도에는 자담이 들어갔고 2010년도에는 자담이 안 들어간 사항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제가 죄송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생활자원화 그 직원이 바뀌었어요.
  그래 가지고 여기 시범사업 자부담에서 윤종순 회장이 들어간 게 천만 원인데 여기 230만 6,400원이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옹기 항아리 20개, 엑기스 용기 160개, 술병용기 해 가지고 들어갔는데 그것을 거기에다가 없는 걸로 이렇게 써 놨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병국 위원   
  없는 걸로 자료 제출을 하셨다고, 그럼 자료가 잘못된 것이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아마 확인해 보셔도 될 겁니다, 본인한테.
이병국 위원   
  이런 사업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향토음식 자원화사업으로 해 가지고 우리 고장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가지고 식품을 개발해서 우리 향토식품을 육성시켜서 우리 홍성군의 음식을 알리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향토음식을 해 가지고 우리 지정식당 같은 것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래야 홍성에 가면 이런 향토음식이 있다.
  대중화시킬 수 있는 음식점으로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바로 용봉산에 먹거리타운 그런 계획이 있잖습니까?
  그래서 바로 거기 앞에 보면 멍멍이탕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거보다는 채식, 뷔페라든가 저쪽 오서산에 등산객들한테 값싼 기능성 순대라든지 탁배기라든지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해야 정말 우리 군이 돈이 그래도 뭉텅이 돈이 들어오지 그렇지 않으면 농가 가지고는 어려운 걸로 생각합니다.
이병국 위원   
  본 위원 생각은 그걸 소비자들 서민들이 많이 즐겨 찾고 값싸고 많이 즐길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해서 홍성에 무슨 향토식당을 지정해서 거기서 보급해 가지고 많은 분들한테 이렇게 시식도 하고 알려질 수 있게 그런 사업을 할 용의가 없느냐 얘깁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서 하는 거보다도 우리가 홍성군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서민들이 먹고 누구나가 접할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먹을 수 있게, 그러면 관광객이 왔을 적에 아, 여기 향토식품이 이 식당에 있으니까 인터넷이나 어디에 보급해서 그 식당에 가면 이런 음식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고 우리 홍성을 알릴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개발해 놓은 거 그런 거 가지고 충분하고요.
  그것은 운영만 하면 됩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런데 위원님 솔직한 얘기가 예산 따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뭐를 해도 예산 지원이 안 되니까 정말 어렵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럼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여기 은하 윤종순 농가에 사업비를 보면 컨테이너 박스를 3미터 6미터짜리 하나를 설치하는데 580만 원이 들어갔어요.
  아니 컨터이너 하나가 뭐로 했나 580만 원이 들어갑니까?
  3미터 6미터 짜리가.
  어떻게 설치했나는 몰라도 제가 판단하기에는 150에서 200이면 살 수 있거든요, 웬만한 것은.
  그런데 이건 무슨 근거로 했나 나중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이것은 사람들이 현장에 체험하러 오고 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밥도 먹고 체험장 식으로 해서 약간 고급으로 했습니다.
이병국 위원   
  아니, 고급이라도 좀 크다면 모르겠는데 3미터 6미터면 불과 3평이나 4평뿐이 안 돼요, 4, 5평. 많아야.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정확히 이 돈 들어갔습니다.
이병국 위원   
  아니, 그런데 4, 5평 하는데 거기서 시식하고 뭐 이렇게 할 수는 없죠.
  아까 예산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것도 보니까 이게 산 게 복분자 거기에서 컨테이너가 580만 원 들어가고 냉장고가 200만 원 이렇게 해서 유압식 추출기 해 가지고 천만 원이 들어갔다고 내역서가 있는데 다른 것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상식적으로 컨테이너가 너무 비싸게 구입하지 않았느냐 생각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런 것을 예산 아까 말씀하시길래 제가 지적을 안 하려고 하다가 했고, 이것도 사실 컨테이너가 어떻게 했나 뭐 한 거 있죠, 계산서?
  어디서 산 거 그것 좀 한번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로 화훼 기술 및 꽃문화 보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주로 하는 사업이 보면 추진 계획도 그렇고 앞으로 우리 군은 축산농가 이런 것이 굉장히 어려워지는 시기입니다.
  생활이 고급화되고 수준이 향상되면 가축분뇨 오는 것은 어려워요.
  그래서 앞으로 사업은 화훼사업이나 시설채소 이런 데로 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화훼 재배 농가가 9농가뿐이 안 돼요.
  이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여기에 시범사업 추진 계획도 보면 이것을 기술 지도를 하고 재배기술을 익히게 해서 많은 농가들이 재배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화훼농가 보급을 많이 시켜야 됩니다, 단지를 시켜서.
  예를 들어 도청이 오는 근처 같은 데 홍북이나 이런 데를 많이 해서 기술 지도를 해 가지고 거기를 축산이나 뭐를 유도하지 말고 꽃 기술로 이런 것을 기술을 시킬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농가에다 조금씩 지원해 주는 거보다는 거기에 있는 농민들한테 화훼기술을 보급시켜서 꽃 같은 것을 많이 생산해서 수입에 직결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이 혹시 있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내년도 우리 시책사업 구상사업에 거기에다가 농산물 수출 규격품 생산단지 조성해 가지고 3억 정도 말씀을 드리고 구상사업에 넣어 놨는데 그 예산이 확보될지 모르겠네요.
이병국 위원   
  그래서 여기 2010년도에 계획을 보면 국화단지 시범운영, 화훼 전문 교육 실시, 국화축제, 국화축제 육묘장 조성 이런 것으로만 예산이 들어가서는 어렵지 않느냐.
  농민들한테 재배기술을 보급시켜 가지고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생산해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것이 앞으로는 필요하다.
  앞으로 도청도 오고 꽃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갈 것으로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외지에서 갖고 오지 말고 우리 군에서 생산해서 보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16-21쪽에 기능성 양념두부 이것이 굉장히 좋은 사업이면서도 굉장히 사업이 지금 늦어지고 있고, 본래의 사업보다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 사업이에요.
  원래 2009년도 그때 우리 소장님께서 5억만 가지면 전부 해서 아니면 이것만 가지면 전부 할 수 있다.
  장소 같은 것은 농업기술센터서도 할 용의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5억만 가지면 모든 걸 해서 기계 설비도 하고 장소는 기술센터에서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그 뒤로 그것도 여의치 않고 그래서 두부공장을 져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랬는데 구항에 9,462제곱미터 대략 2,900평 정도를 사셨어요.
  그런데 이 부지 공장은 400제곱미터 그러면 백 이삼십 평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120평 정도 됩니다.
이병국 위원   
  120평을 하는데 대략 3천 평 정도를 구입하셨어요, 산을.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토지를 구입하셨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우선 첫 번째로 시내 세 군데 다니면서 그때 임대해서 하려고 했는데 임대한 것은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돌아다닌 결과 거기서 평당 3만 원씩 산을 싸게 매입을 하기 때문에 땅이 그때 임박하게 그것을 사서 해야 될 그런 촉박한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샀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이게 공장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는 구항 거북이 마을이 농촌전통 테마마을이고, 또 거기에 권역사업으로 전통음식장을 짓고 하기 때문에 연계사업으로 해서 도시 소비자들을 모셔다가 해야 될 그런 사업들이 앞으로 여러 가지가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장소를 넓게 채택한 것입니다.
이병국 위원   
  본 위원이 작년도에 한번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그것이 위치 선정이 좀 잘못됐다.
  산 꼭대기에다 하다 보니까 아까 말씀대로 거북이 마을하고 체험학습을 같이 하려면 그래서 가까운데 논이 됐든 밭이 됐든 가까운 데에서 사서 서로 연계해서 해야지 거기는 거리가 1㎞ 정도 떨어졌죠, 거북이 마을에서. 산 비탈까지 올라가려면?
  그 정도의 산 꼭대기에다 하다 보면 이건 어렵다.
  물론 산 가격 토지 값은 구입하는데 좀 싸겠지만 토목비가 몇 배 들어갔죠, 토목비?
  토목 공사비가 얼마나 들어갔어요?
  건축비보다 더 들어간 걸로 여기에 계산이 나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건축비보다 더 들어간 것은 아니고요.
이병국 위원   
  제가 여기에 보면 토목 설계비가 3,530만 원, 토목 설계비만 그랬어요.
  공장 부지 토목공사에 1차 분으로 8,200만 원, 그 다음에 2차 분으로 1억 3,464만 원이 들어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산림복구비가 390만 원 들어갔어요.
  거기다 산지전용 원상복구비가 190만 원 들어갔어요.
  그러면 총 얼마입니까?
  그러면 이것이 산 꼭대기에다 하다 보니까 토목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 거예요.
  원래 계획대로 했으면 이거 반만 가져도 이거보다 더 멋있게 질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그 밑에 땅 값이 30만 원이 됐어도 500평만 사면 140 이렇게는 살 수 있지 않느냐 그러면 토목비가 안 들어가니까.
  30만 원짜리 500평이라고 해도 1억 5천이에요.
  그러면 건물 마음대로 질 수 있고 토목비가 그만큼 적게 들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은 먼저도 말씀드렸는데 이왕에 만들었으니까 그런데 본 위원 판단에는 이것이 적절치 않다.
  그래서 또 한 가지는 금년도에 거기 올라가는데 경사도가 45도 정도 돼요. 30도 이상 돼요.
  그러니까 차량이 못 올라가요.
  먼저도 거기 레미콘 차가 못 올라가서 외곽으로 들어갔죠.
  그러다 보니까 2010년도에 나중에 소요 예산, 내년도에 진입 우회도로를 만든다고 9천만 원이 또 섰어요.
  이것이 부지 선택이 잘못돼서 많이 들어가는 돈이에요.
  우회도로 만드는 9천만 원이 다음 번에 또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하여튼 그런 내용을, 물론 잘 하시려고 한 것에 대해서는 압니다.
  그리고 여기 해썹 인증이라고 해서 내년도에 1억 7천만 원이 섰는데 해썹이라는 것은 제가 이것도 뽑아봤지만 이게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이 해썹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이병국 위원   
  그런데 꼭 이걸 인증 받아야 파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왜냐면 우선 학교급식을 해야…… 그러니까 판로를 확대해서 하자면 해썹 시설이 꼭 돼야 학교에 납품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원래는 해썹 시설을 받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해 가지고 나중에 다시 뜯어서 하는 거보다는 계획을 확대해서 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어서 많이 고민도 하고 그랬는데요.
이병국 위원   
  축산물이나 이런 데에, 주로 육가공이나 그런 데가 많이 해당되는 거죠, 해썹이라는 것이 사실은?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아니, 육가공뿐만 아니라 농산물 다 그렇습니다.
이병국 위원   
  건조두부도 사실 기긴 긴데, 그리고 위원장님 제가 한번 현장답사 좀 요청합니다.
  우리 감사가 어느 정도 끝났을 적에.
○위원장 윤용관   
  예, 말씀하세요.
이병국 위원   
  현장답사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러면 감사가 끝나고 난 뒤에.
이병국 위원   
  여기 다른 위원님들 다 끝나고 감사중지를 하고 잠깐 30분이고 1시간 갔다 오면 되죠.
○위원장 윤용관   
  오늘 가자는 말이죠?
이병국 위원   
  그렇죠.
○위원장 윤용관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신다면 끝나고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끝나는 시간에 우리 위원님들을 모시고 같이 가고 싶은데 동의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오석범 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럼 감사가 끝나는 시점에서 10분 후에 현장에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여기에 관리 운영 주체가, 운영 계획이 생활개선회 윤종순 대표가 하시는데 이것을 관리하다 보면 계속 대표는 바뀌잖아요.
  생활개선회 회장님은 계속 바뀌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럼 계속 바뀌는 대로 저기를 해야죠.
이병국 위원   
  그래서 그것이 좀 어렵지 않느냐.
  관리하는데 대표가 계속 바뀌는 대로 2년이면 2년에 한번씩 바뀌는데 그것이 공장이나 무슨 사업을 할 적에는 대표자 등기도 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을 텐데 그것이 좀 어렵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래도 이건 방법이 없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 단체에서 하는 건데 그걸 개인 이름으로 거기다 해 놓을 수도 없는 거고 그래 가지고 계속 생활개선회 회장이 바뀌면 바뀌는 대로 조치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병국 위원   
  법인 뭐로 하면 대표가 개인으로 해야 돼요?
  조합 설립을 하면 안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법인은 꽃드레 법인이 있는데 그것은 생활개선회 전체 3,150명이 아니라 지금 50명에 국한된 것이기 때문에.
이병국 위원   
  그럼 그거 관리하는 사람이 50명에 국한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아니에요.
이병국 위원   
  전체가 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렇죠.
이병국 위원   
  꽃드레 법인하고는 틀리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렇죠, 틀리죠.
  꽃드레 법인은 지금 자기들끼리 돈 1억 5천 걷어 가지고 용봉산에 한 거 그것만이고 이건 홍성군 생활개선회 거예요, 전부 다가.
  3,150명 겁니다.
이병국 위원   
  이분들이 전부 회원이 거기에 주주 식으로 그렇게 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렇죠, 생활개선회 거 전체 재산이죠.
이병국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이게 잘 돼 가지고 수입이 생길 경우에는 어떻게 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수입이 생기면 생활개선회 거죠.
이병국 위원   
  그러면 군에서 막대한 돈을 전부 들여 가지고 생활개선회만 이렇게 거기로 한다.
  (웃음소리 들림) 그것도 좀 제 생각에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요.
  아무튼 이것이 물론 생활개선회 우리 군에서 하는 사업이고 많은 분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니만큼.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이것은 민간에 대한 보조사업으로 준 거기 때문에.
이병국 위원   
  그래서 이게 조금 들어간 것도 아니고 10억 원이 더 들어갔고 앞으로도 10억을 더 달라고 하는 많은 돈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라도 이왕에 투자된 건데 잘 하라는 말씀에서 이거 드리는 겁니다.
  투자된 것을 다시 회수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하시고 본 위원이 감사 자료 낸 거에 대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휴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30분 감사중지)

(15시 40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용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두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두원 위원   
  종합검정실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검정실 운영에 들어가는 총예산이 2,237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맞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이두원 위원   
  2,237만 원 어찌보면 실험실 운영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라고 판단되기도 하고 과연 이 정도의 예산 규모를 가지고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하는 측면에 있어서 또 한편 의문이기도 한데요.
  우리가 지금 축분 처리와 관련해서 끊임 없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 부분이 순환농업입니다.
  이 순환농업을 어떻게 할 거냐라고 하는 부분이 우리 홍성군 축산 정책의 중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문제는 축분 내지는 액비에 대한 시비의 기준이 없다.
  그리고 기존 토양의 영양성분의 분석이라고 그럴까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매뉴얼 데이터가 없어서 농가들이 액비를 살포하고 축분을 살포하는 데 있어서의 양에 대한 그러한 부분이 거의 어림짐작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거 같은데 그렇게 되려면 검정실의 업무 내용이 좀 더 확대될 때에만이 이게 가능하지 않겠는가.
  정확한 토양 검정과 액비를 비롯한 축분에 대한 성분 분석이 정확하게 되고 작물별 요구되는 영양 성분의 양에 대한 어떤 표준이 나와 줘야만 이와 같은 일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소장님께 질문드리는 요지는 현재 종합검정실 운영의 규모 그리고 내용 가지고 본 위원이 좀 전에 말씀드린 그와 같은 일련의 과제를 달성할 수 있겠는가, 계속 이렇게 가도 괜찮은지 아니면 확대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상당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지금 현재에 이 규모와 이 예산 가지고는 정말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용직 가지고는 어느 한계에 부딪칠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검정하고 하는 그런 기술을 알려주면 2년 있으면 또 바꿔야 되고, 바꿔야 되고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고 비능률적입니다.
  그래서 상용직이라도 무기계약직을 증원이 돼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예산도 우리가 쌀 품질 인증기관으로 올해에도 전국에서 세 군데, 강화, 보성, 홍성 이렇게 인증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거기에 따른 분석하고 할 때 들어가는 그런 예산 예를 들어서 쌀 현미 품종 그거 하나만 하더라도 1회 분석하는데 약 25만 원 정도가 들어가고 하는데 그리고 1년에 1회 이상 공인된 외부 기관으로부터 교정을 받아야 인증기관으로서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특히 아까 말씀드린 순환농업 중심 과제라든가 또는 축분 처리에서 그런 것을 확실하게 데이터를 내놓고, 정말 종합검정실로서의 어떤 저기를 하자면 그에 따른 예산 지원이라든가 직원 지원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저희들이 올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두원 위원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제가 쭉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내지는 군정질의를 통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지금 우리 홍성군 행정 체계는 19개 정도의 실과와 사업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 분장이 애매한 그러한 요소들이 중복 중복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이 유기적으로 토론되고 정책 연계가 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이 토양검정실 운영 부분은 토양만 검정하는 게 아니지만 검정실 운영 부분은 기술센터만의 사업으로 배치가 되고 있다라고 하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축산과의 축산분뇨 처리의 과제라든가 환경보호과에 시비에 따른 환경오염의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하고 연계가 될 수 있을 때에만이 문제점을 찾아 낼 수 있고 대안이 모색될 수 있고, 또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정책 반영이 가능할 수 있다라고 보는 건데 그런 부분들이 19개 실과 내지는 사업소가 따로따로 가고 있거든요.
  이것은 우리 홍성군의 행정조직 개편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상당히 답답한 부분이란 얘기죠.
  그래서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관련된 실과 내지는 업무 내용 부분과 연계해서 최대화할 필요가 있다.
  그 화학비료가 됐든 유기질 비료가 됐든 작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 이외 추가적으로 시비를 할 경우에는 예산 낭비, 돈 낭비죠.
  돈 낭비와 그리고 환경오염 이런 것으로 이어질 수가 있고, 또 부족하면 작물이 안 되죠.
  그런 부분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우리 홍성군 전역에 대한 표본 토양 분석을 통해서 거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이 바로 기술센터에서 해 줘야 될 역할이고 그 업무 내지는 분석된 자료를 농수산과, 축산과, 환경보호과와 관련해서 자료를 공유하고 같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측면인데 그런 것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종합검정실 운영과 인력 보강, 장비 보강, 시설 보강이 돼야 되는데 연 총예산 2,237만 원 가지고 그게 가능하겠는가.
  이건 어떻게 보면 요식행위 아닌가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향후에 2011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해 주시기 바라고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해서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주셨지만 보완적 측면에 있어서 한두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된 소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고요.
  농기계 임대사업을 한 지 2008년도부터 한 거죠?
  지금 3년차 접어들고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2008년도에는 구입하고 본격적으로는 2009년, 2010년.
이두원 위원   
  그렇죠, 2008년도는 농기계를 구입했고 본격적인 임대사업은 2009년, 2010년 이제 2년차에 접어들고 있는데 아까 소장님께서 답변주셨지만 아직은 새 기계이기 때문에 큰 수리를 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크게 작용하지 않겠지만 제가 볼 때는 1, 2년 정도가 지나고 나면 수리비용, 부품 구입비용 이 부분과 관련해서 상당한 금액이 발생할 것이 예측돼요.
  그래서 임대농기계 유지 관리비용에 대한 방안 그리고 기계별 감가상각을 통해서 또 그것이 소모가 될 경우에 추가 구입이 돼야 되겠죠.
  이런 부분에 대한 장기 계획이 있어야 될 거 같다라는 생각을 갖고요.
  그리고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계별 보유 대수 현황에 대해서 우리 농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농민들도 많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이러이러한 기계를 보유하고 있고 필요한 농민들은 갖다 쓰십시오라고 하는 홍보를 좀 더 할 필요가 있어요.
  이 홍보는 농민단체를 통하든 아니면 겨울철 영농교육을 통하든 홍보해서 몰라서 못 갖다 쓰고 기계는 기계대로 창고에 있고 하는 그런 상황을 최소화시킬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두 번째로 드리고, 세 번째는 정작 필요한 농기계는 없어서 못 쓰고, 또 구입해 놓은 농기계는 인기가 없다고 그럴까요 한 마디로 임대가 안 되는 그러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 자료에 보면 한 번도 임대가 되지 않은 농기계가 있고, 불과 한두 번 정도 임대가 된 농기계가 있는 반면에 100차례가 넘게 임대가 되고 수십 회 임대가 되는 그러한 농기계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보완을 할 때가 됐다.
  그래서 이 농기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여론 조사를 통한 수요 조사를 해서 우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가적으로 확보해야 될 농기계에 대한 실태 파악 그리고 필요 없는 농기계에 대한 정리 이런 일련의 정비 작업을 3년차 접어드니까 할 때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이 201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이 돼야 되겠죠.
  이런 어떤 일련의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해서 필요성이 제기되고, 이미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하고 계시겠지만 본 위원이 질문드린 내용에 대해서 소장님의 생각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부분부분 말씀해 주셨는데 아주 시기적절한 그런 질의였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고, 또 그런 계획을 세울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두원 위원   
  이거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농기계 구입은 대부분 국비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이두원 위원   
  만약에 중앙정부로부터 관련된 예산이 끊어진다고 그럴까요 그렇게 될 경우에 향후 자체 비용으로, 지방비로 대체를 해야 될 거 같은데 상당한 부담이 있을 거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국비 2년차 해서 돈을 많이 받아썼고요.
  우리가 축산군인데 관련한 그런 작업기라든가 축산 기계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도청에 얘기를 해서 3년차 받으면 더 안 주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올해 2010년도에 못 받았기 때문에 내년도에 6억 정도 더 받아 가지고 축산에 관련된 그런 장비, 기계를 구입할 그런 계획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두원 위원   
  그리고 자료에 보면 2009년도 임대료 수입이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임대료로 농민들로부터 받은 금액의 총액이 약 4,900만 원 그리고 2010년도 현재까지 8월 31일까지 자료인데 3,400만 원 이 정도 수입이 있었는데 이 농기계 임대의 빈도수를 높이면 수입이 좀 더 늘어날 수 있겠죠.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부품 구입, 수리와 관련된 유지 관리비용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군에 재정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측면에 있어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기계 임대 관련해서는 이것으로 감사 질의를 마치고요.
  지금 자료 제출을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측면에 있어서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예산 총액이 약 50억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56억.
이두원 위원   
  60억이 채 안 되는데 우리가 어떤 일정한 사업을 하나 하는 데도 몇 십억 들어가는 사업들이 있죠?
  농업기술센터의 총체적인 예산이 50여 억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의 중요성 부분에 대한 공감대 내지는 사업 내용에 대한 구체성 이런 것들이 떨어졌기 때문에, 물론 예전에 대비해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는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막연하게 생각할 때 50여 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현존하는 농업 문제를 물론 농수산과가 있고 축산과가 있지만 해결할 수 있겠는가, 역부족 아니겠는가라고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가장 농민 쪽에서 우려되고 있는 부분이 한중 FTA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란 말이죠.
  그래서 여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데 이 56억 정도의 예산 가지고 우리 홍성군에 그와 같은 변화된 환경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한 의구심이 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우리 가지고 있는 재원 가지고 일단 전제해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우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사업 내용을 보면 죄송한 말씀이 될지 모르겠지만 백화점 식이다라고 하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고 잔가지를 잘라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 홍성군 농업이 가야 될 방향에 대한 개념 정립을 통해서 그쪽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관계해서 그동안 군정질의를 통해서 누차에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그 방향이 바로 식품산업이어야 된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이게 생산 중심에서 가공 중심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거죠.
  그런데 그와 관련해서 아까 설명 주신 건두부를 만드는 그런 것 하고 장류 몇 가지 정도 이외에는 보이는 게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홍성군을 식품산업 중심으로 가는 것이 이게 하나의 블루오션일 수 있다라고 만약에 인정하신다면 농업기술센터가 그것을 선도해 주셔야 될 거 같은데 특히 가공 부분은, 유통은 다른 차원에서 대책이 있다 하더라도요.
  거기에 대한 소장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우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예산 총액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되겠네요.
  사실 여기 56억이지만 실제 농민한테 가는 돈은 17억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기존에 직원들 보수라든가 등등이고 그래서 상당히 빈약하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 문제는 누가한테 탓할 필요도 없고 저희들이 그동안 노력을 덜 한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해 보고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 국도비 사업에 굉장히 지금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결정된 부분이 농촌관광 네트워크 벨트화 사업이 3년차 사업인데 이것이 2년차 5억 4천하고 마지막 잘 했을 때 7억까지 옵니다.
  그러면 그것이 12억 5천만 원 정도가 연차적으로 이것도 전국에서 세 군데밖에 없는 그 사업을 지금 청장님 결재가 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우리 농촌관광 사업이 일원화 해서 체계적으로 나갈 거고요.
  그 다음에 아까 이병국 위원님께서도 화훼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하셨는데 농산물 수출 규격사업으로 해서 화훼 쪽 그 쪽으로 가야 된다고 저는 판단했기 때문에 그 사업하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이 바로 뭐냐면 농축산물 가공 명품화, 그 세 가지가 앞으로 우리 홍성군 농업이 가야 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건두부사업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 생햄사업이 저희 기술센터로 넘어오도록 이렇게 예시가 되어 있는 거 같은데 하고 하면 만약에 생햄이 성공적으로 나가는 기간 동안에 저는 이 생햄 말고 우리 구미에 맞는 그러한 것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공장에다가 몇 가지 기계 설비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한번 해서 예를 들어서 돼지고기 오양캔이라든가 기능성 뽕잎 순대라든가 육포라든가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 사항은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만 간단하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두원 위원   
  문제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지금 소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당면과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죠.
  그 정도 수준의 사업 내용 가지고 지금 다가오고 있는 농축수산업과 관련된, 식품산업과 관련된 환경 변화에 과연 대응할 수 있겠는가.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을 주셨듯이 56억 중에서 경상비 빼놓고 실질적으로는 20억도 채 안 된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이런 정도 가지고 농업군인 우리 홍성군이 향후에 제대로 된 그런 정책 방향과 지금 소장님이 말씀해 주신 것을 포함해서 이 과제를 온전하게 달성할 수 있겠는가.
  제가 염려하는 것은 건두부도 그렇고 생햄도 그렇고 반드시 성공시켜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그게 우리 홍성군이 살 길인데 이 부분이 만약에 실패하게 되면 이와 같은 유사한 사업을 정책 반영하기가 쉽지 않을 거란 얘기예요.
  이건 여기 소장님 포함해서 기술센터의 중간 간부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셨는데 저는 지금 우려스러운 것이 만약에 건두부사업과 생햄사업이 좌초가 되게 되면 이와 관련된 식품산업과 관련된 그리고 비슷한 산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정책 수립이 올스톱 될 것이다.
  그러면서 결국은 우리는 엄청난 기회를 상실하는 것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11년도, 2012년도 계속 우리가 노력해야 되겠지만 다시 한 번 건두부사업 지금 일단 하고 있으니까요 건두부사업과 생햄사업에 대해서 정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해 주실 것을 주문드립니다.
  만약에 이거 실패하면 나머지 사업 다 올스톱 됩니다.
  앞으로도 검토조차도 힘들게 될 겁니다.
  이런 측면에 있어서 각오를 가지고 임해 주실 것을 감사장을 빌려서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소장님께서는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역할과 고생을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 새로운 전략 모색을 할 때가 됐다.
  우리 홍성군 농업기술 전반적인 측면에 있어서.
  관행적으로 있었던 부분에 안주를 해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각오를 다지는 그러한 부분이 돼야 되겠고, 연구를 하는 계기가 돼야 되겠고 그래서 2011년도부터는 변화가 되는 그런 상황이 돼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련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으로써 질의를 마치고요 다른 것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청사신축 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설계를 한다라고 그랬는데 연계될 수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 곤파스 때문에 채소가 얼마만큼 중요하고 농작물이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전 국민이 절절히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배추 한 포기에 150원, 170원 주고 갈아 엎었던 적이 작년입니다.
  그런데 지금 배추 한 포기에 만 원이 넘는 상황이 벌어졌거든요.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업의 중요성이 그동안은 몰랐죠, 국민들께서.
  물론 4대강 사업 때문에 그랬다는 얘기도 있고 환경변화 때문에 그랬다는 얘기도 있지만 하여튼 배추 한 포기가 만 원이 넘는 이런 상황 속에서 농민들의 그동안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충분히 됐을 겁니다.
  이런 측면에 있어서 한번 우리가 총론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고요.
  제가 얘기를 꺼내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유통업체 중심으로 뭐를 추진하고 있느냐면 식물공장을 추진하고 있어요.
  채소공장이죠.
  일본의 농업계는 상당한 수준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나라도 각 대학교에서 상당한 기술 축적을 지금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이것이 산업화되는 데까지는 과연 언제쯤 이게 산업화가 될 것인가라고 의아해 했던 것이 관련 업계, 학계의 뭐였었는데 지금 대형마트 중심으로 식물공장, 채소공장을 직접 만드는, 설치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것은 무슨 문제가 야기될 수가 있느냐면 농업의 영역이 농민의 영역이었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전통적이었던 거죠.
  수만 년 동안 이어져 왔던 이 전통적 의미의 농업의 영역이 농업인의 손을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본가의 손으로 농업의 영역이 넘어가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여기에 농업계가 주도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반도체에서부터 상추까지 생산하는 체계가 구축된다는 얘기죠.
  그러면 농민들은 뭐를 할 거냐라고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식물공장과 관련된 채소공장과 관련된 업계의 상황 파악을 1차적으로 해 주셔야 되겠다.
  아까 일본의 경우도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실태 파악이죠, 현황 파악이죠 그것을 전제로 해서 우리 홍성군도 발 빠르게 거기에 대한 기술을 축적할 수 있는 투자를 해 줘야 됩니다.
  그것이 과연 사업적 타당성이 있는지 여부도 한번 봐야 될 거 같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농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식회사도 만들 필요가 있을 거 같고, 이렇게 해서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 지원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해야 되고요.
  이렇게 할 때만이 대기업 중심으로 편제되고 있는 식물산업, 채소산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대응을 확보할 수가 있다.
  이게 너무 앞서가는 얘기 같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상당히 깊숙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청사신축 때 혹시 그와 같은 실험실 내지는 배양실 이런 것들이 필요로 하겠죠.
  만약에 우리가 정책으로 그것을 과제로 삼는다고 했을 경우에 그러한 측면에 있어서 검토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여부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의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이건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해 보죠.
이두원 위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나 군정질의 속에서 소장님께만 드리는 얘기가 아니고 아주 가장 편한 답변 중에 하나가 검토해 보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 그 이후에 제대로 검토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었는데 이것은 정말 분석을 해 보셔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식품산업 부분에 무게 중심을 가지고 가는 부분하고 식물공장의 업계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대응을 모색하는 부분하고 이건 뭐 충남도 농업기술원하고도 같이 상의할 부분일 수 있겠지만 이렇게 해서 우리 홍성군이 주도적으로 일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측면에 있어서 좀 전에 검토하시겠다고 그랬지만 그냥 답변을 위한 답변적 검토를 하겠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검토를 통해서 우리가 향후에 업계의 선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와 같은 일련의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판단되어서 질문드렸습니다.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예, 오석범 위원님.
오석범 위원   
  본 위원이 정식으로 감사 자료는 요구를 안 했습니다.
  안 했지만 감사 자료에 의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16-3쪽 주요분석 추진실적에서 액비검정 21점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간단하게 해 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이것은 담당 계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물환경담당 이승복   
  작물환경담당 이승복입니다.
  액비 분석은 액비를 농지에 뿌리려면 토양검정과 액비성분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농가 액비저장조에 있는 액비를 저희가 의뢰 받은 21점을 분석한 실적이 되겠습니다.
오석범 위원   
  담당자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홍성군은 농업 축산군입니다.
  농업 축산군에서 축분이 액비화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액비가 100% 발효된 것을 농경지에 뿌리는지, 또 농경지에 4번에 보면 분석 결과 활용 내용을 보면 농경지 시용량 추천이라고 했는데 액비 성분 분석을 1년에 몇 번이나 하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물환경담당 이승복   
  농가에서 액비 분석을 의뢰할 때에는 액비저장조에 있는 것을 보통 의뢰합니다.
  보통 200톤에서 500톤 사이의 농가들이 액비저장조를 갖고 있는데 그 농가들이 주로 검정을 의뢰하고 저희가 분석해 보면 보통 액비가 잘 발효가 됐을 때는 질소 농도가 0.2에서 0.3% 정도가 적당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농가에서 의뢰한 분석 성적을 보면 대부분 기준치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석범 위원   
  지금 발효가 잘 된 액비는 냄새가 어떻습니까?
○작물환경담당 이승복   
  발효가 잘 된 액비는 냄새가 발효가 덜 된 거보다는.
오석범 위원   
  냄새가 적죠, 안 나죠?
○작물환경담당 이승복   
  예.
오석범 위원   
  지금 액비를 살포하면서 문제점이 냄새 때문에 상당한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검사를 해 줄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16-5 화훼 생산 기술 및 꽃문화 보급입니다.
  소장님께서는 지금 국화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본 위원도 국화축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2010년도에 1억 3천만 원을 들여서 국화축제를 추진하시는 것에 대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덧붙여서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2008년도, 2007년도에 보면 함평에 국화축제, 또 고창, 마산, 대전 동구청, 인천 여기에서 많은 국화축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홍성군에 접목시키려고 노력을 또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접목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극적인 개발을 해 달라고 주문을 하겠습니다.
  함평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2009년도에 현장답사를 갔을 때 21만 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21만 명이 관람을 했는데 관람료가 7천 원씩이었어요.
  그러면 그 금액이 얼마입니까?
  그리고 21만 명이 하루에, 고창 인구가 3만 5천밖에 안 됩니다.
  여기에 소비하고 가는 것이 1인당 2만 원씩 해서 40억이라는 지역 경제 효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농가는 국화를 재배해서 납품을 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했기 때문에 농가소득이 조사는 안 했지만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사를 할 테지만, 그런데 홍성은 왜 못하느냐.
  홍성은 서울하고 거리가 시간이 1시간 20분, 또 대전하고 1시간 거리입니다.
  대전에 120만, 홍성에 1,000만이라는 관광객 인구가 있습니다.
  홍성 공동화 방지, 또 각종 축제를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추진하려고 했던 것은 국무총리배 전국 국화대전이었습니다.
  소장님께서 진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기 때문에 2011년도에는 그런 구상사업을 통해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올해 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화연구회라든가 강의라든가 상당한 국화 재배 기술이 홍성군에 있다고 보는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국화축제에 대해서 타 시군들의 어떤 부가가치 그런 것은 상당히 저도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고요.
  제가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공리에 국화축제, 또 국무총리배 국화축제를 하려고 하면 그에 따른 준비가 철저하게 돼야 된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는 돈 2억 가지고 국화축제 한다고 할 수도 없는 거고요.
  상당한 예산이 뒷받침돼야 되고, 또 이것은 완전히 전문적으로 T/F팀을 구성해 가지고 이건 기술센터에서만 할 일도 아니고 제가 볼 때는 이건 떠미는 소리는 아닙니다.
  이건 축제라고 하면 문화관광과에서 의당히 해야 옳다고 저는 보고 있고 만약에 기술센터에서 한다 하더라도 이것은 정말 무한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되면 우리 군에 떨어지는 거나 농가가 국화 키워서 소득을 올리는 거 상당할 것으로 제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요성을 느끼고요.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원해 주신다고 한다면 한번 구상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석범 위원   
  거기에 적극적으로 구상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축제하면 문화관광과, 또 문화관광과와 함께 T/F팀을 구성해서 기술센터, 민간인 얼마든지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다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노력 좀 해 주시고, 16-21쪽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많은 이렇게 관심을 가지신 기능성 양념압축 건조두부 상품화인데 상당히 본 위원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2008년도에 2009년도 본예산을 세워서 2009년도 본예산에 3억의 예산을 세워서 1차 추경, 2차 추경 해서 2009년도에 예산이 7억 5천만 원입니다.
  7억 5천만 원인데 여기에 대해서 문제점 한 가지씩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아까 이두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고 꼭 성공해야 된다라고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 위원님들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생각인데, 진행 과정에서 문제점은 또 짚고 넘어가야 될 거 아니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7억 5천 중에서 당초에 2009년도 본예산, 2009년도 1월 29일 군정업무 실천계획, 2009년도 사업예산 부속서류를 보면 소장님께서는 2009년도 1월 29일날 건두부 제조기 1조, 양념 건조기 2대, 두부 압축기 2대, 두부 열탕기 1조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09년도 또 역시 추경에 가공시설 신축 450평방미터를 신축한다고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2009년도 예산 편성 쓴 것을 보면 토목 설계비, 공장 부지,공장 신축, 후생동 신축, 토지 구입해서 7억 5천을 사용하셨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사용할 때에는 목변경을 해야 될 거 아니냐.
  본 위원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건조두부 사업에 예산이 서 있는데 사업 예산을 세울 때 설명하고 세운 거하고 변경될 때에는 의회에 승인 사항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우선 목변경을 할 때에는 의회에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제가 못 챙겨서 그렇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제가 처음에 예산을 군에다가 내놓을 때는 9억 7천을 사실은 계획서에 의해서 내놨었습니다.
  그랬는데 그것이 군 살림도 어렵다 보니까 본예산에 2009년도에 3억, 1회 추경 때 2억, 3회 추경 때 1억 했다가 5천만 원 군비 10% 감액해서 하고 하는 그런 과정, 또 도비는 전 도지사님께서 각별하게 주신 그런 것이기 때문에 거기다 섞어서 쓸 수 없는 어떤 그런 부분들 그런 것이 그런 상황으로 빚어졌고요.
  그 다음에 왜 원 계획보다 돈이 이렇게 배로 더 저기하느냐 그러면 원 계획을 잘못한 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제가 그것은 잘못인 것은 인정을 해야 되겠죠, 잘못했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하게 된 동기는 뭐냐면 이걸 안동에 가서 순두부 공장을 견학하면서, 또 일단은 상품을 개발해 놨을 때 판로가 제일 중요한 건데 지금 도지사께서 무상급식 그런 얘기가 나오면서 이건 천상 학교 측에 이것을 팔아먹어야 될텐데 해썹 시설을 안 하면 거기 문턱에 갈 수도 없고 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거 그냥 계획대로 사 놓고 나중에 또 다시 뒤집는 그런 거보다는 아예 처음부터 계획을 바꿔서 변경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그 다음에 제가 추경에 사실은 이걸 올렸었어요.
  그때 되면 이쪽으로 추경에 확보가 되면 위원님들한테 간담회 때 또 이런 계획서 목변경 하는 걸 말씀드리고 하려고 그랬는데 추경에 전혀 사실은 군에서 의회로 넘어오지를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사실 지금 더 진행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나머지 돈 가지고 기계를 설계했기 때문에 기계를 구입 의뢰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석범 위원   
  그래서 문제는 이 사업이 9억 9천만 원이죠, 2010년도 2억 4천, 2009년도 7억 5천해서 9억 9천, 10억 가까이 들어간 사업을 저희도 지금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이 이걸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마무리는 해야 할 거 아니냐 이렇게 하는데 지금 소장님께서 솔직히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목변경 하는 것은 의회 승인 사항입니다.
  예산 전용은 절대 안 됩니다.
  앞으로 사업 계획서를 세울 때는 정확한 사업 계획서가 돼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걸 지적하면서 2010년도에도 2억 4천 중에서 6,800만 원은 기 집행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품질 안정화 시스템 구축, 후생동 증축, 공장동 및 후생관리동 간판 이렇게 했는데 지금 2억 4천 중에서 6,800 그 나머지가 1억 7천이고 2010년도 예산을 10억을 요구하셨는데 이것은 충분한 정확한 사업 계획을 세워서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생햄 벨라몽이라고 있죠.
  이것이 당초에 기술센터에서 연구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축산 박세규 계장이 연구 개발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오석범 위원   
  당초에 기술센터에서 연구해서 사업을 축산과에서 했는데 다시 축산과에서 전략사업단, 전략사업단에서 다시 기술센터 이렇게 가는 것은 저는 홍성군 전체 공무원이 무능하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게 갑자기 생햄으로 갔다가 또 가열햄이 거기 붙었어요.
  가열햄도 또 여기 들어가요.
  그럼 가열햄은 지금 사양산업입니다.
  군수실에서 시식회까지 다 했다고 그러는데 이런 사양산업인데 이 사업이 아무리 국비, 도비가 온다고 해도 군비가 3, 40%, 50% 붙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비를 그렇게 막대하게 투자하면서 이 사업을 꼭 해야 되느냐.
  감사장이니까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지만 본 위원은 이 사업을 반납해라.
  그러면 군비라도 아껴질 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 생햄을 했다가 생햄이 안 되니까 이것을 다시 가열햄으로 또 해서 가열햄, 생햄 같이 추진해서 다시 원 연구했던 기술센터에 또 돌려 보내는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 소장님한테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그런 사항이 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소장님한테 제의를 드리는데 이것이 기술센터에서 성공 못한다.
  성공 못할 경우, 또 사업이 어렵다 할 경우 막대한 군비 투입해서 꼭 해야 되는 사업이냐 충분히 연구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이 사업 관련해서는 처음에 개발만 한 상태에서 신활력사업이 들어오니까 군청으로 갔죠.
  그 한계는 우리가 분명히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공장 같은 거 다 짓고 그렇게 하고서 운영 지도와 공장은 지금 다 지어진 상태거든요. 군청에서요.
  그리고 운영 체제하고 그 다음에 기술 지도 해서 그 다음 단계 민간인한테 넘기는 단계까지 맡아 달라는 그런 구두 제가 지시를 받았는데요.
  그래서 저도 사실은 저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해 봤다면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책임을 다 져야 된다고 옳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이건 중간 단게 하나 그런 뭐도 아니고 끝에 가서 다시 안 되니까, 죄송합니다 안 된다고 그래서, 어쨌든 안 되니까 다시 저희한테 되돌리는 이런 저기이기 때문에 아까 제가 말씀드리다 또 말씀이 계셨는데 그래서 제가 뭐냐면 가열햄은 제가 보는 시점에서는 이것은 대기업에서 손을 댄 지 오래이고.
오석범 위원   
  손을 뗀 지가 오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그리고 그거 가지고는 성공한다고 저는 못 보고, 그래서 제가 마지 못해서 생각하는 게 모가 아니면 도 대안이 필요한 거 아닙니까?
  그럼 갖다 이것을 성공 못 시킬 때는 이거라도 해서 이렇게 뭔가가 있다라는 그런 걸로 해서 제가 그동안에 다 개발해 놓고, 또 거의 상품화될 단계에 있는 것을 접목시킨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오석범 위원   
  그래서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분석을 해서 이 사업이 정말 해야 될 사업인지 예산이 아무리 국비, 도비가 내려왔다고 해도 할 사업인지 안 할 사업인지는 충분히 검토를 해 주십시오.
  의회에서도 이걸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알겠습니다.
오석범 위원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저도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님 바쁘신 데도 장시간 동안 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농업기술센터를 감사하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의욕이 많은 거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가 소장님이 일을 많이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감사 질의 사항도 많고 그런데 차분하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능성 양념압축 건조두부 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런 사업들이 선정되려면 어떤 시장성 조사라든가 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재원이 확보된 뒤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이 보조로 사업이 결정되다 보니까 1년에 얼마 2년에 얼마 이런 식으로 보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장님께서 당초에 이런 계획을 잡으실 때 보조사업으로 하고자 하실 때 이렇게 매년 돈을 요구하려고 하셨는지 아니면 당초에 사업 계획을 덜 잡으신 건지 이에 대해서 선정 경위라든가 결정되기까지 설명 간단하게 한번 듣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이 기능성 양념압축 건조두부는 2003년도부터 시작을 했고 그 다음에 이로 인해서 시장성 조사 등등으로 해서 사실 대만까지 세 차례 자비로 가서 한번 돌아봤습니다.
  왜냐면 우리 지역에 뭔가 농업인을 위한 살릴 수 있는 사업이 뭔가 해서 한번 그렇게 노력을 해 봤고요.
  그래서 계속 처음에는 우선 연구 개발부터 해야 되기 때문에 2006년도에는 진흥청에서 연구 개발비 3천만 원을 얻어 가지고 건두부에다가 우리 기능성 양념 15가지를 접목시켜서 15종을 개발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소장님 알았습니다.
  우리 홍성군을 위해서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그 말씀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위원장 윤용관   
  그런데 추진 실적을 볼 때 보조금 사업이기 때문에 아이템이 좋으면 더욱이 보조금 사업을 전액 주는데 그 법인에서 이윤이 있다, 시장성이 보장된다 할 때에는 우리 군에서 5억 5천, 뭐 1억을 줬어요.
  6억 5천을 들였는데 그분들이 왜 않는 이유가 뭡니까?
  자기들이 소장님께서 주신 아이템이 정확하고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우리가 6억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보조금을 드렸습니다.
  그럼 지금 왜 않는 거예요?
  여기에 답변 한번 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현재 안 되는 이유는 시설 설비가 다 안 돼서 상품화가 안 되는 것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지금 자꾸 소장님께서 답변을 회피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보조금을 줬단 말입니다, 보조금을.
  그분들이 한다고 해서 준 거예요, 우리가 아이템을 제공했고.
  그러면 우리가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고 자, 당신들 좋은 아이템이 있으니까 우리가 그냥도 아니고 6억 5천을 드립니다.
  당신들 1억을 보태서 이 사업을 해서 당신들 다 가져가십시오.
  대신 홍성군에 해당되는 브랜드만 붙여주십시오.
  이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위원장 윤용관   
  그러면 그 아이템이 부족한 거 아니에요.
  정책 개발 잘못하신 거고.
  우리한테 자꾸 돈만 달라고 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제가 볼 때에는.
○위원장 윤용관   
  제 말씀 좀 잘 들어보세요.
  소장님, 지금 밖에 나가셔서 군 의원들이 돈 안 줘서 아니면 군수가 돈을 안 줘서 이 건조두부사업을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밖에 나가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그런 적 해 본 사실이 없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이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단 말입니다.
  이분들이 군 의회에 돈을 기대할 수 있게 하신 분이 누구냐 이거예요.
  아이템이 좋으면 자기들이 생산성이 있다면 시장 조사 정확히 했고 상품화 돼서 나갔을 때 이분들은 6억 5천이라는 돈을 안 받아도 할 수 있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6억 5천을 줬어도 2003년도부터 아직까지 군에만 의존하는 이유, 이거 소장님 누가 책임져야 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사업을 해 보지도 않고 책임진다는 것은 조금 그러네요.
○위원장 윤용관   
  사업을 책임지라는 게 아니고요, 아직까지 추진 못하는 사유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자신 있게 권장할 수 있고 자신 있게 상품 개발해서 이렇게 유통하면 마진이 남을 것이다.
  경영수익성 사업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우리 정책적으로 입안된 거 아닙니까?
  그 사항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책임지셔야지 누가 책임집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객관적으로 보실 때는 그렇지만 저 공직자로서 부단히 밤낮 없이 노력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물론 그렇죠.
  이 사업이 돈이 없다 보면 못하는 거고 애초에 계획을 잡을 때 2003년도부터 주변 환경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업을 관에만 의존하지 말고 적어도 주민들이 자부담 1억을 할 것이 아니고 자부담을 늘려서라도 사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그 옆에서 도움을 주셔야 할 거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 누가 책임집니까?
  돈이 없어서 10억을 요구하셨는데 내년도에 10억을 달라고 요구하셨잖아요.
  그러면 군에서 돈을 안 줬기 때문에 사업을 못하는 거 아닙니까 이거.
  소장님께서는 그분들한테 말씀하실 때 뭐라고 할 거예요.
  군 의회에서 승인 안 해 줘서 안 된다, 아니면 군수가 돈 안 줘서 안 된다 이거 아닙니까?
  그 사항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우리 군에서 보조금을 한 사업이 당초에 계획을 잡았으면 계획된 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 분들도 자체 출연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사업의 성과가 이뤄진 뒤에 어떤 보조금이든지 뭐가 나오면 좋은데 이거는 전혀 아니고 계속 돈을 달라고 하는 거뿐이 안 됩니다.
  그렇게 나오고 있고요 또.
  우리 2003년도에 시장성 조사할 때 하고 2010년도에 시장성 조사할 때 하고 엄청난 차이입니다.
  대기업에서 성공 못하는 이유가 중소기업은 탄력성 있게 순발력 있게 대응을 하겠지만 모든 상품 개발이 탄력성을 잃으면, 순발력이 없으면 시장 점령 못합니다.
  어떻게 경쟁력을 높일 수가 있어요.
  건조두부 하나 가지고 10년 동안 하고 있는데 이 상품이 좋다고 10년 전에 발표된 거면 벌써 개발을 해서 나갔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에 와서 10년이 지난 뒤에 와서도 돈을 요구하고 있으니 무슨 사업을 한다는 겁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소장님 책임을 지세요?
  돈 환원시키면 환원시키고 사업 안 되면 안 되더라도.
  제가 목소리가 큰 거 같아서 죄송하고요.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이 정책적 의미에서 우리가 경영수익을 올리기 위한 임대사업입니까 아니면 과중한 농가의 기계 사용 같은 것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
○위원장 윤용관   
  담당 한번 말씀해 보세요.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경영사업은 아니고 수익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경영수익사업이 아니다.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예, 경영사업은 아닙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래요, 경영사업은 아니고 수익사업이다.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아니, 말씀을 잘못드렸습니다.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농민부채 경감 차원에서 농민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장 윤용관   
  그러면 제가 계속 담당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경영수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임대료를 받잖아요, 지금.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예.
○위원장 윤용관   
  우리가 조례로 정했기 때문에 받는 건데 임대료는 어떤 요율에 의해서 받는 거 아닙니까?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예, 저희가 조례를 만들 때 구입 가격에 1,000분의 3이라든가 이런 규칙을 정해 가지고서.
○위원장 윤용관   
  임대료가 1,000분의 3이면 그 금액은 변하지 않는 거죠?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예.
○위원장 윤용관   
  금액에 산 금액이기 때문에.
  거기서 또 관리비가 나가죠?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예.
○위원장 윤용관   
  관리비는 어느 정도 기준이 있습니까?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원래 관리비 그거 책정할 적에는 임대료를 책정할 적에 농민을 위해서 하려고 하면 정부에서도 임대료가 좀 적지 않느냐 이런 차원을 지금 계속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례를 만들었고 농민을 위해서 하는 차원에서 경영수익을 할 수는 없고 농민 자체 부담을 적게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좀 지방에서 책임을 지더라도 우리가 농민 보호 차원에서 이런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위원장 윤용관   
  기계도 주고, 임대료도 받고 또 관리비도 따로 주고.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관리비 저희 군 자체적으로 임대료에서 정산해서 하는 방법으로 유지를 해라 이런 식으로.
○위원장 윤용관   
  이런 사항이 어떤 정책적인 면에서 접근해 볼 때 우리 농민들한테 지원해 주는 거 아닙니까?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면서 우리 홍성군이 잘 살자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농민에게 부담을 주면서 도움이 갈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왜냐, 임대료는 애초에 천만 원 주고 살 때 10년이 가도 천만 원에 대한 요율입니다.
  그렇지만 관리비는 그 사항이 10년 갈수록 매년 갈수록 증가될 수밖에 없고 부품 또한 값이 올라갈 거 아닙니까?
  그럼 10년 동안 100만 원 임대료를 받아 가지고 10년 뒤에 다 고쳐줄 거예요?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그 차원은 기계에 따른 감가상각비를 따져서 볼 경우에 저희가 농민을 위한다는 그 차원에서만 생각하면 나을 거 같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제가 농민을 위한다는 전제를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예 그것이 행정적으로 줬다 임대료를 받았다는 소리 들을 것도 없고 기계 샀을 때 애초에 줘 버리면 어떠냐 이거요.
  주면 자기들이 잘 알아서 관리하고 쓸 거 아닙니까?
  임대료 사업 불과 돈이 얼마 되지도 않고 그분들 관리하기 위해서 고장났다면 기계 세워놓을 거 아니에요.
○농기계지원담당 김선구   
  저희가 장비 구입한 것은 이런 취지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농민이 기계 한두 대를 산다고 할 경우에 한두 번 정도 사용하는 기종을 전체적으로 우리가 사서 농민한테 빌려주는 차원에서 구입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산 작업기도 밭작물 작업기 위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트랙터 부착형 작업기를 위주로 했는데.
○위원장 윤용관   
  아니,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반론을 제기하는 게 아니고 아까 이두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이것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는 것은 우리 사업도 늘릴 수가 있고 사업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공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왕에 우리가 주는 거 아닙니까?
  지원해 주는 거 아니에요.
  지원해 주면 편하게 행정기관도 편하고 농가도 편하게 그야말로 수지 분석을 정확히 해서 어떤 것이 도와주는 건가 그거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가 있고 행정 잘한다는 행정의 신뢰도도 높일 수가 있고 그런데 이것을 어떤 요율표에 의해서 임대료를 주고 관리비 줘야 되고 사주고 나서 10년 동안 관리해 줘야 되고.
  모르겠습니다. 이 사항이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한번 수지 분석을 정확히 해 보셔 가지고 어떤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모색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두원 위원   
  위원장님, 추가 질의 간단하게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윤용관   
  예, 말씀하세요.
이두원 위원   
  농기계 먼저 말씀드릴게요.
  지금 답변 아주 잘 해 주셨는데 농민들이 부채가 많은데 농민들이 부채가 많은 가장 커다란 원인 중에 하나가 농기계 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계절적 환경상 가장 커다란 문제가 연간 사용하는 사용 빈도수가 너무나 낮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이 농기계를 소유할 경우에 예를 들어서 이앙기 같은 경우에 1년 365일 중에서 1주일 남짓 씁니다.
  나머지 355일을 세워놓거든요.
  이런 문제가 곧 농민들의 부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고 거기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대안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건데 이 부분은 중앙정부가 해야 될 일이다.
  이것을 만약에 지방자치단체가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할 경우에 우리 재정상 어렵겠지만 하여튼 구입과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는 중앙정부가 지금 지원하고 있고, 다만 거기에서 발생하는 감가상각에 따른 부분도 아마 제가 생각할 때는 향후에 중앙부처에서 또 대책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혹 없다 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시간이 있으니까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우리 홍성군 차원에서 종합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라고 그렇게 주문하고 싶고요.
  그리고 1,000분의 3 정도의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저축해 놔야 되겠죠.
  저축했다가 향후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종합적인 검토가 있어야 될 시점이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아까 드렸는데 하여튼 이것은 지금 윤용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농민들한테 사서 줬을 경우에 그 농기계의 대수의 빈도수로 볼 때 전체 농민들을 커버하는 데 턱도 없이 부족하다.
  다만 관에서 보유하면서 필요한 사람이 그때그때 갖다 쓸 수 있도록 하는 현재의 방법이 상당히 합리적이다라고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해석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건두부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아까 여러 가지 좋은 지적들의 말씀이 계셨었는데 이게 건두부 하나만 봐서는 안 되겠다.
  우리가 나무 하나 봐 가지고는 자칫 실수할 수 있다.
  식품산업이라고 하는 숲을 보아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측면에서 아까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다시 한 번 소장님께 이 건두부 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여러 걱정들을 위원님들이 하고 계신데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켜 주실 의무가 있습니다.
  그 과정상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불가피성에 대한 설명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이게 2011년도 사업과 연계가 될 수 있고 그것이 순항할 때만이 건두부 사업이 성공할 수가 있다.
  그래야 또 다른 식품산업과의 연계성 그리고 또 하나의 좋은 성공 사례로 작동될 수 있다라고 보는 측면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기술센터 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기술센터에서는 이 건두부 사업과 관련된 그간에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 그리고 불가피성 그리고 남은 과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한 사업계획 수립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정밀하게 접근해 주실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의미는 다시 재론하지 않겠고요.
  다시 한 번 소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2003년도부터 했다고는 하지만 2009년도, 2010년도에 정확히 예산 투자가 된 그런 부분이었고요.
  그 다음에 제가 답답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작한 일은 매듭을 짓고 떠나야 되는데 제가 자꾸 돈 달라고 했던 이유도 제 임기 내에 이것을 시작했기 때문에 끝맺음을 해 주고 기술 이전 전수를 해 주고 떠나야 된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한 건데 뭐 추경에도 돈이 얼마 (울먹이면서) 없고 해 가지고 문제는 뭐냐면 죄송하지만 10억 주십시오.
  제가 그러면 10억 가지고 해서 안 되면 제가 20억 물어내겠습니다.
이두원 위원   
  소장님께서 지금 상당히 격앙되신 거 같은데 그동안 고생하셨기 때문에 그러시겠죠.
  그런데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또 일면 타당성이 있는 부분이 있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건두부 사업과 관련된 예산 편성을 요구했었는데 그게 번번히 민간 차원에서 내지는 기술센터 차원에서 준비됐던 내용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지원과 예산 지원이 사실상 없었죠.
  그래서 일이 계속 순연됐고 그 과정에서 물가는 올랐고 여러 가지 사업이 틀어질 수밖에 없는 시의적절하게 우리가 투자하지 못했던 정책 반영을 하지 못했던 책임은 우리 군한테 있습니다.
  의회에도 일정한 책임이 있고요.
  그래서 그것을 지적하고 말씀드리고자 하는 얘기가 아니고 이 사업은 이미 출발을 했어요.
  그리고 투자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 전체 직원들은 소장님을 중심으로 정말 분석해서 2011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집행부에게 설명이 있어야 될 거고 예산 편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겁니다.
  그리고 의회에 넘어오면 또 의회 의원님들한테도 관련해서 이 사업을 꼭 해야 되는 당위성과 정밀성 부분에 대한 설득 작업을 해 주셔야 되고요.
  그것이 동의가 될 때 의회에서는 기꺼이 동의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군수님한테 설명 말씀 다 드리고 해 가지고 지금 내년도 본예산 결재를 내놓은 상태이고, 또 제가 좀 약간 이런 상태는 건두부 때문에 너무 고생도 많이 했고 (울먹이면서) 또 모함도 많이 당했고 또 국비사업 따 내릴 때 또 생활개선회 500명 모여서 시위하는 단계까지 이르렀고 굽이굽이 참 가슴이 뭉친 것이 제가 지금 하니까 그런 부분들인데 저는 그렇습니다.
  공직자로서 최대한 하려고 해서 군수님이나 의회에서 또 모든 사람들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렇게 어렵게 숱한 시간을 거쳐서 그렇게 고생을 했고, 또 솔직한 얘기가 이거 저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거 아니고 농업인들 뭔가 마지막 하나 만들어 놓고 떠날까 하는 생각에서 한 건데 여러 가지 서로간에 제가 말 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뭐가 그래서 그런지 설득을 못 시키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고요.
  이 사업은 정확히 해야 되고 또 시작을 했으니까 끝을 맺어야 됩니다.
  제가 떠난다 하더라도 책임질 부분은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러니까 주십시오.
이두원 위원   
  그 10억을 지원해 준 상태에서 실패하게 되면 20억을 개인적으로 물어내겠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아마 그와 같은 답변은 우리 홍성군 행정사무 역사상 최초의 답변이지 않겠는가 생각되는데 올바르지도 않죠. 그렇게 진행될 수도 없고, 그렇게 진행되어서도 안 됩니다.
  하여튼 원만하게 일이 처리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 번 건두부 사업과 관련해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정말 다부진 각오를 가지고 임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관련된 사업 계획에 의해서 의회에 예산 승인이 넘어 오면 최대한 검토해서 지금 소장님이 사재를 털어서라도 책임지겠다라고 하는 그 각오를 우리가 존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위원님들께서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하여튼 이 사업을 성공시켜서 여타 사업에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하다 보니까 이두원 위원님께서 제 말을 대신 보충해 주신 거 같은데 감사드리고, 소장님한테도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공무원 생활을 해 왔었고 저 피수감도 많이 받아 봤습니다.
  그렇지만 소장님에 대해서는 익히 성격도 알고 있고 업무추진 능력 같은 것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혹시 거르지 못한 말씀을 드렸다면 용서를 구하는 바이고요.
  공무원이라는 것은 사실 무한대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무한대의 능력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장님은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 믿고 있습니다.
  홍성군민이 바라는 사항은 어떤 사업이든지 정책적으로 결정이 돼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소장님 같이 능력을 가지신 분이 못하면 누가 하겠습니까?
  이두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사업이 잘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6-23쪽 간단하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향토음식 체험장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지침상 8 대 2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농업기술센터가 8입니까 아니면 향토 맛집이 8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원래 지침은 농업기술센터가 2입니다.
  그리고 맛집이 8이고 그런데 제가 설득시키고 왜냐면 어느 개인이라든가 어느 사업체보다는 군이 우선해야 되기 때문에 설득시키고 이렇게 해서 6 대 4 비율로 해서 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진흥청이라든지 도에도 다시 제가 찾아 올라가서 설득을 시켜 가지고 그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이 정책을 입안한 부서가 우리 군이 아니고 중앙부처가 되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예, 국비사업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럼 이분들이 입안하실 때 어디가 8이 되고 어디가 2이어야 된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준비가 된 사항이고 이런 사항으로 되어야만 사업의 효과가 있겠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한 거 같은데 위에서 지침을 줄 때에는 경상적 경비를 많이 넣어 가지고 그런 거예요, 제가.
  어떤 사업은 경상적 경비가 너무 많아요, 우리 군청 집행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너무 많이 경상적 경비를 운영하다 보니까 실제 사업주한테 돌아가는 사항이 5억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데는 3 대 7 저기 해 가지고 1억 5천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이 앞으로는 지양이 될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기왕에 소장님께서 지침까지 어기면서 한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사업의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현장답사를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현장답사 후 행정감사를 종결할 예정이니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현장답사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6시 50분 감사중지)

(현   장   답   사)

(17시 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용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이병국 위원   
  다른 건 별로 없고, 거기 가 보니까 위치가 좀 잘못됐다는 부분 저는 아까도 말씀드려서 그렇고 앞에 앞으로도 토목공사할 사업이 많이 있을 거 같더라고요, 바닥하고 뭐.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거기 앞에는 거기다 전부 다 회원들 나와서 잔디 심으려고 그럽니다.
이병국 위원   
  그래도 잔디 값하고 뭐 하고 거기 아무래도 복토 공사도 해야 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잔디는 산에 가서 떠서라도 할게요.
이병국 위원   
  아니, 예산이 많이 들어갈 거 같아서 하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   
  뭐 노동력이 있고 그러니까요 그런 것들은 또 저희들이 해도 되고 그래요.
이병국 위원   
  아무튼 이게 아까도 여기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은 많은 돈이 들어가서 그것이 성공리에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거거든요.
  우리가 하지 말고 이렇게 하자는 건 아니고 그러니까 앞으로 진행 과정에 이런 문제점이 왜 있는가, 왜 위원들이 얘기하는가 그런 것도 감안하셔 가지고 사실 위원들이 하는 일이 잘못된 부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지적하는 게 위원의 도리 아닙니까?
  그래서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동안 열심히 하셨는데 문제점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잘 하시라는 말씀으로 지적을 드리면서 본 위원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자료 제출 요구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장재석 위원님이 요구한 단위 4-H회별 조직 현황 및 연령 분포 내역, 4-H회 예산집행 세부내역, 4-H회 관련 교육강사 개최 세부내역, 이병국 위원님께서 요구한 농가기술 보급 관련 시범사업 우수사례, 향토음식 자원화 및 농산물 가공 상품화 사업 중 컨테이너 구입 관련 영수증, 제가 자료 하나 더 추가하겠습니다.
  기능성 양념압축 건조두부 상품화에 따른 세부 계획과 농기계 임대사업에 따른 수지 분석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2010년도 5일차 행정사무감사는 10월 12일 오전 10시에 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실시하겠습니다.
  2010년도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7시 40분 감사중지)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