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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 홍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06년 12월 1일(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07년도업무구상보고·청취(계속)

  1. 부의된 안건
  2. 1. 2007년도업무구상보고·청취(계속)
  3.   o 농업기술센터
  4.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5.   o 환경사업소
  6.   o 휴회의 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규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07년도 업무 구상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7년도업무구상보고·청취(계속) 
  o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입니다.
  존경하는 이규용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군정 발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우리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고, 특히 농업인들을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도 구상 업무 계획에 대해서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2쪽, 업무 여건과 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7-3쪽, 내년도 시책 구상사업은 신규사업 15건, 기존사업 20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4쪽, 충청남도 특성화사업으로 우리 군이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내년도 추진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친환경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환경농업대학이라든
 가 관계 공무원 전문 연수라든가 친환경 교육, 국제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 유용미생물 지원실을 확대해서 운영해 가지고 유용미생물을 통한 생산시설 시스템과 전문 인력을 보강해 가지고 환경농업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5쪽, 생력고품질 농산물 생산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친환경 Good Rice 생산단지를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Good Rice 생산시설을 구축해 가지고 프리미엄급 고품질 벼를 생산해 가지고 홍성의 쌀을 명품화시키는 이런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고령화에 따른 간편한 육묘시스템을 보급해 가지고 이제는 고령화, 부녀화되어 있는 그런 시스템을 쉽게 육묘해서 실패가 안 될 수 있도록 이런 시범사업을 추진해 가지고 고령화, 부녀화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17-6쪽, 고품질 소득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을 위해서 고추, 채소, 과수 등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범사업을 고추 안정생산 비가림 시설사업을 4개소 운영해서 고추농사에 병해충이 줄어들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안전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두 번째는 유기농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해 가지고 작목연구회를 중심으로 해서 연작재배 피해라든가 에너지 절감 이런 쪽에서 친환경농업 쪽에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7쪽, 고품질 과실생산 관비시스템시범사업을 통해 가지고 노동력 절감이라든가 여러 가지 점적관수를 통해서 금년에 가뭄이 심했습니다만 가뭄시스템을 전환시키는 방향으로 해서 앞으로 관비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또 과수 재해예방, 재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재해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을 통해 가지고 서리피해라든가 재해를 사전에 방제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앞으로 개선해 나가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쪽의 시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7-8쪽,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서 에너지 절감형 육계사 환기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해 가지고 쾌적한 환경시스템을 통해서 환기도 상향식으로 이렇게 해서 직접 찬공기가 들어오지 않는 이런 쪽의 시범사업을 해서 호흡기 질병이라든가 가축에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안전 축산물 생산 시범사업으로 육계나 양돈에 대한 시설을 개선해 가지고 적정 사육밀도라든가 생균제를 이용한 가축 운영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9쪽, 야생화 공원을 통한 생산 소득사업을 기술센터에 운영할 계획으로 금년에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관내 야생화가 여러 군데 오서산이나 용봉산에 자생하고 있는 것을 소득화할 수 있는 쪽으로 저희가 시범사업을 추진해서 우리 홍성에 산재되어 있는 야생화를 생산화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해서 원예시료실과 함께 더불어서 생산 소득화사업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10쪽, 지역특화작목 개발사업 추진으로서 백합 우량종구를 소득원 사업으로 추진해 가지고 종구 생산을 통해서 절화용 우량 종자를 공급해 가지고 생산 소득화할 수 있는 쪽으로 추진하고, 두 번째 연 재배지를 활용해 가지고 웰빙 먹거리 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저희가 친환경 쪽에는 지금 연 재배를 통해서 거기에서 같이 겸해 가지고 민물고기를 집어 넣어 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것을 생산해서 식품도 개발해 가지고 연 플러스 미꾸라지 해서 소득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런 쪽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11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개선사업으로 무엇보다도 생활 개선사업이 사실은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 천연염색을 통해 가지고 소득화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해서 자생되고 있는 쑥이라든가 쪽이라든가 감이라든가 황토라든가 이런 쪽을 염색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스카프라든가 산야초에 있는 그것을 자원화할 수 있는 쪽으로 해서 소득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 소포장 가공실 운영을 해서 이제는 무엇보다도 생산도 중요하지만 소포장해 가지고 소득화할 수 있는 이런 쪽에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지고 곡류라든가 홍성에서 생산되고 있는 여러 가지 잡곡이라든가 이런 걸 소포장해서 실지 소비자가 찾을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신규사업을 보고드렸고, 다음은 17-12쪽 기존사업을 개선해서 발전시켜야 할 그런 사안들입니다.
  지역특화 소득작목 개발사업으로서 저희가 농업인들에게 농자재를 지원해 가지고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또 농업인 상담소가 금년에 5개소 운영했는데 이것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지고 농업인들이 현장 애로되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상담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13쪽, 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서 농업인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내년도에도 7,000여 명을 품목별로 발전시키고, 또 상설 교육과정을 14개 과정을 운영해 가지고 교육해서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14쪽, 농촌지도자, 농업인단체 육성은 농촌지도자는 앞으로 우리 농업경인의 주체로서 농업인력의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고, 4H는 후계농업인력 육성 차원에서 체계적인 농업인력을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15쪽, 작목별 연구회 활동 지원입니다.
  저희가 20개 연구회가 있는데 이를 앞으로 품목별, 작목별로 이렇게 발전 시켜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농업인들이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벌꿀 농축기를 설치해 가지고 금년도 국비사업을 저희가 지원받아 가지고 앞으로 홍성의 양봉을 브랜드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경영 정보제공으로 사례 발굴을 통해 가지고 우수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사례 중심으로 해서 농업경영을 표준소득을 조사해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GAP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가지고 앞으로 고품질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16쪽, 농업기계 지원사업으로서 고령화, 부녀화되어 있는 사항에서 앞으로 더 발전시켜야 될 과제로 생각되고 앞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고, 또한 농기계 대여 은행은 금년도에도 지금 국비를 더 확보해 가지고 앞으로도 대여 은행을 확대해서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고, 의원님들이 나중에 지원해 주신다면 농기계 지원팀도 더 보강해 가지고 더 증설하는 쪽으로 앞으로 추진하겠다는 그런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17-17쪽,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사업으로서 환경농업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금년 2기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 굉장히 호응도도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업대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고, 벼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친환경농업 군으로서 대외적인 홍보도 필요하고, 또 우리 소비자들한테 알릴 수 있는 쪽으로 생물학적 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18쪽, 고품질 소득작목 안정생산 시범사업으로 지하수를 이용한 시설하우스 냉·난방 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열 효율을 높이고,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해서 경영 효율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설화훼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가지고 수출농업이라든가 자동화 시스템을 보강해 가지고 앞으로 수출농업도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19쪽, 안전 고품질 축산물 생산 시범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광천 토굴을 활용한 돼지고기 브랜드화 사업을 금년에 했습니다만 미비점을 보완해 가지고 사실 명품화시켜서 지난번에 스페인에서 나온 하몽도 저희가 같이 시식회도 해서 중간평가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결과 평가에서 의원님들 자문도 받아 가지고 유럽에서 나오는 하몽보다 더 월등하게 발전시켜서 우리 홍성의 축산군으로서 브랜드화시킨다면 부가가치를 많이 높일 수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생각되고, 농촌진흥청의 축산기술연구원의 자문도 받았습니다만 그분들보다도 저희가 오히려 월등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느냐 생각되고, 특히 광천 토굴을 이용했다는 데에 우리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랬을 적에 돼지 후지부분을 브랜드화시킨다면 어느 면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 상품이 되지 않을까 해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가축분뇨 처리 효율성 개선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농업군으로서 발전시켜 나가서 앞으로 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지속적으로 나가도록 하고, 악취저감용 광합성균 생산사업은 저희가 매주 수요일날 공급하고 있는데 사실 의원님들한테 보고드릴 사항은 화요일 같은 경우에는 줄을 서서 선착순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굉장히 호응도도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열악한 점은 인력이라든가 시설면이 조금 열악합니다만 현재 금년도 보강해 가지고 하여튼 그 수요에 최대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7-20쪽, 우량 딸기묘 생산과 유용미생물 생산 지원사업입니다.
  딸기 로얄티에 대비해 가지고 현재 딸기 육묘를 해서 육묘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지속적으로 해서 연간 9,000여만 원의 간접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 내년도에도 10,000주 정도 무상 지원하는 쪽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유용미생물도 특히 축산뿐만 아니고 원예작물에도 공급해 가지고 건전하고 친환경농업 부분에 안전한 미생물 생산을 통해 가지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800여 농가에 공급해 가지고 채소를 중심으로 해서 친환경 농업으로 같이 발돋움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17-21쪽, 농업인 건강 장수마을 육성사업입니다.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금년까지 7개소를 했습니다만 내년도에 특별히 국비를 저희가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12개소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부분은 특히 국비를 지난해보다 152% 받고, 도비는 299%를 더 받아 가지고 확대시켜 나가는 사항이라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건강 장수마을도 4개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지고 노령화되어 있는 사회에서 건강 장수마을을 확산시켜서 우리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이런 쪽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예산관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국도비가 사실 지난해보다 2007년도에는 여기 기획실장도 계십니다만 조금 국도비 보강을 많이 받아 가지고 앞으로 내년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서 발전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간단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의장 이규용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석범 의원님.
오석범 의원   
  17-19쪽 악취저감용 미생물을 2,000리터 생산하는데 지금 홍성군에서 필요한 양이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양돈, 양계, 낙농, 한우 전체적으로 수요를 저희가 파악은 다 못하고 시범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물량을 공급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분양하고 있는 부분은 양돈 같은 경우도 1,000두 미만 소규모 농가, 대규모 농가들은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고, 소규모 농가 중심으로 해서 공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석범 의원   
  축산과에서도 가축분뇨 발효제 생산 시설을 신규사업으로 구상하고 있는데 센터에서는 기존에 하고 계신데 같이 할 수 있는 여건은 되는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래서 저희가 한번 자체 분석을 했습니다.
  저희가 있는 시설을 가지고 감가상각비, 재료 구입해 가지고 일반 시중에서 공급하는 단가와 우리 기술센터에서 우리 일용직하고 사실 축산계가 두 사람인데 그 사람들을 활용해 가지고 하는 단가 하니까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가격에 저희가 4분의 1 정도밖에 안 됩니다.
  물론 미생물 가격이라는 것은 품질에 따라서, 또 재료에 따라서 차등은 많이 있습니다만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는 최저 가격의 4분의 1을 저희가 공급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은 저희가 시범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전량을 공급한다는 것은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유기적으로 협의해 가지고 검토해 나갈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석범 의원   
  한 개 사업을 2개 과에서 실시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 않습니까?
  다음 17-20쪽 우량 딸기묘 생산에서 지금 홍성군에서는 로얄티를 얼마나 물고 있나 알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재까지는 로얄티를 지금 예측을 하는 것이지 내고 있는 사항은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앞으로 로얄티를 지불하면서까지 딸기 농사를 짓게 되는데 센터에서는 예산이 3,800 가지고 적지 않습니까?
  10,000주 생산하면 지금 홍성군에서 딸기 농가가 1,000분의 1 이 정도 밖에 보급이 안 되는 겁니다.
  유용미생물 지원도 연간 50톤을 생산하는데 농가에서 상당히 수요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충족이 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현재 있는 여건으로 최대한 공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저희 자체적으로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최대한 공급하는 쪽으로 하고 이것을 시설 확장하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수요에 따라 가지고 공급하기 위해서는 시설, 토지 면적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데 그것을 겸해 가지고 지금 부지 확장 문제라든가 시설 확장 문제라 든가 같이 검토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석범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고철한 의원님.
고철한 의원   
  17-4쪽에 유용미생물 지원사업에서 1억이 서있고, 7-19쪽에 1억 6,500, 유용미생물 지원실 운영해 가지고 6,650만 원 정도 이렇게 서 있거든요. 
  그런데 홍성군이 축산군이다 보니까 악취제거를 하기 위한 미생물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도 오석범 의원이 얘기했지만 축산과에 악취제거제로 현재 쓰겠다고 구상 보고 때 보고된 것이 6억 정도 돼요. 
  그렇다면 그걸 지도소에서 설비를 늘려서 인원을 보강하고 실험실을 더 늘려 가지고 직원을 더 늘린다든지 해 해서 할 수 있는 용의는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 현재 있는 여건 시설면 등이 열악해 가지고 저희 자체적으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부지를 확보해 가지고 공장형태로 시설하는 쪽까지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있는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서 현재 있는 건물도 개축해 가지고 미생물 지원실을 별도 운영할 그런 지금 현재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축산과의 부분은 그 부분과 협의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사항이다 생각되고요.
  현재 지금 확충하려고 하는 그런 여건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도에……
고철한 의원   
  그런데 소장님께서 그렇게 얘기하시면 좀 뭐하고 확실하게 인원이 예를 들어서 3명이 더 필요하고 시설을 보완하는 데 2억이라든지 3억이 더 드는데 이 부분을 지원해 주면 올해 안에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셔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야 예산을 그쪽에 반영해 주라든지 집행부가 알아서 반영해 주든지 이런 뭐가 되지 그냥 연구하고 있고 뭐하고 있다고 그러면 여기서 질의하는 의원들 입장에서는 뭐라고 얘기하기가 그렇고, 그러니까 제가 조금 전에도 얘기했잖습니까?
  축산과에 6억이라는 돈이 서있더라.
  그리고 지금 지도소에서도 2억 이상이 서있지 않습니까, 유용미생물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다면 어떻게 보면 지도소에서 그걸 완벽하게 만들어낼 수만 있다면 홍성군 예산을 연간 7, 8억을 줄일 수 있는 결과가 옵니다.
  지금 이것을 사전에 협의 좀 하셔서 그렇게 해서 이렇게 했으면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집행부가 더 상의해서 뭔가 확실하게 유용미생물이 또 악취제거제, 농촌지역에 쓸 수 있는 유용미생물 이런 게 원활하게 다 공급될 수 있는 방법이 뭔가 한번 찾아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맞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하고요 지금 현재는 전 농가를 다 커버한다는 것은 저희가 한계가 있어 가지고 발전시킬 그런 쪽으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렇게 하고요.
  제가 앞에서 처음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쪽의 시범적인 사업을 확산시켜야 되겠다는 쪽이고, 이것을 전 농가를 저희가 커버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어 가지고 그것은 축산과와 한번 협의해 가지고 조정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예, 충분히 상의 좀 하셔서 아마 그 정도 예산이면 지도소에서 어느 정도는 전 농가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 의원들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그게 더 들어간다고 해도 일례로 예산이 덜 들어간다고 해도 올해 투자만 더 되는 것이지 내년이나 내후년 생각한다면 오히려 더 훨씬 방금 소장님도 얘기했던 대로 시중보다 4분의 1 가격이라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더 육성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소장님이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17-6쪽에 고품질 소득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해 가지고 안정생산 비가림 시설해 가지고 시범으로 해서 2,400만 원 쓰신다고 했는데 이게 어디에 쓰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개소당 600만 원해 가지고 자비 20% 부담해 가지고, 어디 지금 대상지는 설정된 것은 아닙니다.
  고추 역병이라든가 탄저병 발생이 상습지역 그런 지역에다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비가림하고 이런 부직포를 활용하니까 병해충 발생이 적더라 이런 쪽에 보이기 위한 그런 장소를 선정해 가지고 할 겁니다.
고철한 의원   
  이게 올해 태안 농촌지도소에서 이거에 대한 결과를 신문지상에 나왔었어요.
  아마 지도소도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전부터 이 사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시기는 하셨었죠, 이 사업을 계속?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방법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고철한 의원   
  태안군 농촌지도소에서 보면 시설하우스를 설치하고 그 가에다 모기장 같은 용어로 치마라고 그럽니까?
  그걸 둘러서 농약 않고 무농약에 역병이라든지 탄저병이 안 걸리는 고추를 재배한다고 이렇게 해 가지고 대전일보인가 무슨 일보에 아마 났었습니다.
  농약 한번 않고 무농약으로 성공했다 해 가지고 신문지상에까지 언론에까지 나온 적이 있는데, 이걸 저도 알기로는 홍성군 농촌지도소도 이 사업을 계속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 사업이 좋으면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해 주시고, 또 그런 부분을 농촌지역에 생산하시는 분들한테도 이렇게 하면 상당히 효율적이고 예를 들어서 수확도 배로 늘릴 수 있고 뭐 이런 부분을 홍보도 하셔야 할 거 같은데 전혀 않는 거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새해영농설계 교육 때 홍보고 하고, 또 이 사업들도 그때 신청을 공개적으로 저희 인터넷에도 홍보하고 그때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은 사실은 미생물도 저희가 생산하고 합니다만, 또 직접 제가 농사를 지어봤습니다.
  이 고추에 대해서도, 또 미생물도 치고 했을 적에 발병률이라든가 하니까 역시 미생물 시용한 데는 발병이 안 되고 농약을 제가 고추도 한 번만 주고서 지금 재배를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물론 탄저병이나 이런 것은 걸렸습니다만 역병 이런 것은 안 걸리더라 하는 그런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이것을 확산시켜야 되겠다 하는 그런 쪽에 시범사업을 내년도에도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본 의원이 알기에도 이게 탄저병이라든지 역병이라든지 모든 병이 비가 와서 빗방울이 튀다 보니까 잎사귀에 맞아서 거의 병이 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비가림 시설을 하고 그 밑에 관수로 물을 댄다고 보면 현재의 병이 10분의 1 정도는 줄일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좋은 사업입니다.
  좋은 사업인데 이걸 좀 활용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보급 좀 더 하셨으면 좋겠고, 또 두 번째는 여기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더 강화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게 홍보해 나가고 교육도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17-15쪽에 보면 작목별 연구모임 활동 지원해 가지고 양봉에 대해서만 나와 있는데 대표적인 게 양봉이니까 지금 양봉이라고 쓰신 거 같은데 각 작목별 연구모임해 가지고 대단히 성공한 것도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금년도에는 황토배라고 해서 홍성배 해 가지고 인터넷 판매까지 해서 홍성배가 황토배는 사실 물량이 없어서 못 팔았습니다.
  그래서 서산이나 당진에서 오히려 그거 파는 거 보고서 자기네 것도 팔아 달라고 그래서 우리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 품절돼 가지고 고가로 오히려 없을 적에 이후에 더 잘 팔릴 거니까 그런 요구도 들어왔습니다만 금년에 황토배를 해 가지고 지난 하나로마트 양제동에 가서 홍보전도 했습니다만 굉장히 인기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봉 부분도 이게 품목별 국비 지원하는 것이 중앙에서 그래도 연구회가 잘 활발하게 하는 데를 저희가 추천해 줬을 적에 국비 지원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내년도 양봉도 사실 중앙에 국비 받는 부분도 양봉연구회가 잘 활발하게 움직이고 앞으로 홍성의 양봉이 브랜드화시켜 가지고 진짜 꿀하면 일부에서 그전에는 다 가짜꿀 뭐 이렇게 했는데 또 항생제 쓰고 이런 거 안 쓰고 우리 홍성의 양봉을 브랜드화시킬 수 있는 쪽으로 발전시키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이게 내년도에 양봉을 넣은 건대요.
  앞으로 이 품목 20개가 다 같이 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만 단계별로 갈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참 좋습니다. 좋고 농촌에 수입 창출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도 하시고 그러는데 이게 지금 농촌에 작물을 심을 게 없답니다.
  심어야 가격이 다 폭락하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올 같은 경우 특히 배추 같은 경우는 농협에서 270원인가 얼마씩 계약해서 수매하지 않는 이상 다 로타리 쳤어요.
  신문지상에 보면 70%가 로타리 쳤다고 그러는데 농촌에 소득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더 연구하시고 이렇게 해 가지고 소득을 많이 창출할 수 있게 그렇다면 아마 여기 군에서도 더 많은 지원도 하실 겁니다.
  그러니까 연구 좀 하셔서 정말 소득되는 게 방금 얘기한 대로 양봉이라든지 배라든지 은하에 오이 캡 씌워 가지고 이렇게 해서 최상품의 오이가 나올 수 있는 이런 부분, 이런 부분은 좀 더 지원도 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그게 홍성군 마크를 달아서 팔 수 있는 데까지는 지도하시는 분들이 고생스럽더라도 그렇게 해 주셔야 그 상표 하나만 보고도 소비자는 고가의 돈을 주고 사먹을 수 있을 정도의 뭐는 되어야만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더 신경을 좀 써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게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17-16쪽에 보면 농기계 대여 은행이라고 했는데 거기 보면 48대 논두렁 조성기 외 이렇게 했는데 논두렁 조성기가 48대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닙니다. 
  여러 가지 기종이 있는데……
고철한 의원   
  몇 대나 있습니까?
○농기계지원담당 박관수   
  신종이 5대 있고요, 물에서 활용하는 것이 5대 해서 10대가 있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러면 이 논두렁 조성기는 신종은 뭐고 물에서도 된다는 얘기는 뭡니까?
○농기계지원담당 박관수   
  물에서 활용하는 것은 저희가 활용해 보니까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신종으로 마른 땅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다시 5대를 구입해 가지고 그것은 활용을 않고 있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런데 이게 친환경농수산과에서도 2대를 보급한다고 나왔어요.
  한 대에 400만 원씩 해 가지고 나왔는데 실질적으로 논두렁 조성기가 어떻게 보면 홍성군에 상당히 많이 필요한 사항이에요.
  왜 그러냐면 지금 농촌 인구가 다 고령화되다 보니까 이 논두렁 조성하기 위해서 이 기계 없이는 못해 먹겠다는 거예요.
  하루종일 논두렁 조성하고 저녁에 들어와 피로해서 도저히 농사 못져 먹겠다고 내놓는 판국인데 이걸 2개 면에 이렇게 해 가지고 면사무소가 됐든 어디다 해서 여기 지도소에 놓지 말고 논두렁 조성할 때는 그렇게 해서 원활하게 빌려서 쓸 수 있게끔 하면 안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3일 이내 반납하도록 하는데 사실은 이렇게 관리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뭐 자기 기계가 아니면 남 탓할 게 아니라 그냥 대충해 가지고 또 어디 망가져도 그냥 갖다 놓는 경우도 있어서 저희가 점검해 가지고 빌려가는 사람이 바로 쓸 수 있도록 정비해 놓는데 읍면에다 놓는 것은 저희가 하여튼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그건 현재 상황으로는 어려운 점이 있고요.
  앞으로 기계를 더 확대하는 쪽으로……
고철한 의원   
  그렇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서부 궁리, 하리에서 지도소까지 트랙터 끌고 와 가지고 논두렁 조성기 달아 가지고 다시 가면 한나절 걸립니다.
  그러면 이게 대여 은행이라는 게 이 주위에 있는 데만 필요한 것이지 사실상 예를 들어 장곡 천태리에서 농촌지도소까지 와 가지고 논두렁 조성기 달고서 가려면 하루종일 걸리다시피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분명히 알겠는데 더 확보해 가지고 권역별로 놔서 그 기간 동안에는 대여할 수 있는 쉽게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쪽으로 그렇게 한번 저희 검토하고요 더 확보할 수 있는 쪽으로 하고……
고철한 의원   
  글쎄, 더 확보해 주실 수 있으면 확보 좀 하시고, 두 번째는 예를 들어서 면사무소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인근에 이게 논두렁 조성기가 예를 들어 우리 동네에 들어오면 트랙터 달은 사람이 그 지역은 다 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할머니라든지 할아버지가 나가지도 못하게 해요.
  돈을 얼마나 주든간에 내가 이걸 해 줘야 된다고 사정하는 입장인데 그걸 지도소에다 놓는다든지 하면 예를 들어 젊은 사람이 트랙터는 가지고 있더라도 지도소까지 와서 안 달고 갑니다.
  참 좋은 기계입니다. 좋은 기계이고 농촌에서 꼭 필요한 기계인데 그런 부분은 어차피 농기계 대여 은행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원활하게 그 지역이 다 쓸 수 있게끔 하는 게 도리이지 그거 부서지고 망가진다고 안 빌려줄 거 같으면 그냥 다 모셔만 놓고 있어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오히려 수요가 지금 많아 가지고 최대한 확보해 가지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권역별로 비치해 가지고 저희 상당소도 있고 하니까 그런 쪽으로 한번 활용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현재는 기계가 부족하다 보니까 못하고 있는데 기계를 더 확보해 가지고 권역별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하여간 권역별로 쓸 수 있게끔 내년도에는 쓸 수 있게끔 하는 걸로 알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이종화 부의장님.
○부의장 이종화   
  우리 소장님께서 2007년도 농업기술센터 업무 구상 보고를 하시면서 매 설명마다 세계적으로라는 그런 문구를 많이 사용하면서 의욕적으로 홍성군 농업정책이라든지 농업기술 개발을 위해서 노력하시겠다라고 업무 보고를 해 주셨는데, 신규사업에서 보면 사실 지금 우리 여건이 FTA나 DDA 등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농산물이 개방되면서 우리가 어떤 농산물을 농사를 져서 실질적으로 소득을 올려야 될까 농촌에서 상당히 걱정이 많습니다.
  아까 고철한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농사를 안 질 수도 없고 지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이런 상황인데 사실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 군내 농민들한테 기술 개발해서 보급하고 좋은 사업들을 장려해 가지고 농민들한테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주 역할인데 신규사업에 보면 획기적인 게 없거든요.
  우리 군은 농촌형 군이고 농업이나 축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주 소득원이라고 봐야 되는데 사실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신규사업에서 보면 우리 의원님들이 볼 때 만족할 만한 그런 획기적인 사업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오석범 의원님이나 고철한 의원님께서 질문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우리 군에서 많은 축산 농가들이 있기 때문에 또 인제 축산이 환경축산으로 가야 되고, 또 우리 군이 환경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농업을 하면서 우리 군 오리농 쌀이 인정을 못받는 게 제대로 퇴비를 내지 못하다 보니까 환경농업은 일반 비료를 사용할 수 없잖습니까?
  제대로 된 퇴비를 내지 못하다 보니까 지금 쌀 맛이 없어 가지고 문제가 되고 있는데 유기축산을 한 퇴비만 그러니까 일반 축산한 퇴비를 못내는 이유가 항생제라든지 일반 화학적인 소독약을 쓴 데에서 나온 퇴비는 농사 짓는 데 사용해 가지고 그 퇴비를 볏짚이나 그런 거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환경농업에는.
  그렇기 때문에 미생물을 많이 생산해서 축산농가들한테 보급해 주면 상당히 좋은데 이 정도 양은 사실 형식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인근 보령 같은 경우는 기술센터에서 이 미생물 생산을 상당히 많이 해 가지고 보령 축산인들이 만족할 정도의 양을 생산해서 보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천은 보령 천북 사람들이 광천 생활권이기 때문에 광천 축산인들과 보령 축산인들이 교류가 상당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쪽의 정보에 의하면 보령은 미생물 공급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내년도 사업으로 미생물 생산시설 장비를 보완하고 또 이 시설 확대에 따른 전문인력을 보강하겠다고 추진계획에 되어 있는데 내년도에는 어느 정도의 양이 생산됩니까?
  지금 17-4쪽에는 생산량이 없거든요.
  17-4쪽하고 뒤에 17-19쪽에 또 있는데 양쪽 사업비를 합치면 농가의 자담을 빼고도 한 2억 3,000 정도가 되는데 이 정도 사업비 가지고 어느 정도의 양을 생산하는 겁니까?
  이 뒤에 17-19쪽에 있는 2톤만 생산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2톤하고 또 따로 50톤이 원예용 밭작물용이 있고요 축산에 주는 미생물이 있고 쉽게 얘기해서 가축에 주는 미생물이 있고 토양에 주는 밭이나 하우스에 주는 미생물이 있고 두 가지로 크게 분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축산도 사료에도 혼합해서 주는 미생물이 있고 축사에 뿌려주는 미생물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보령이 사실은 대량 생산하고 앞서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저희도 좀 늦었지만 하여튼 우선 현재 있는 시설 시스템 가지고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지속적으로 예산을 더 확충해 가지고 잘 아시다시피 자립도가 낮다 보니까 한꺼번에 투자할 부분도 여러 가지 제한 요건이 있고 그래서 최대한 단계별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소장님께서 기히 시설 장비 보완하고 확대할 거 같으면 제대로 하셔 가지고 우리 군이 환경축산으로 가야 되고 기히 환경농업을 하고 있는데 뒷받침을 해 주려면 환경축산을 해야 됩니다.
  환경축산에서 나오는 퇴비를 환경농업에 보급을 못해 주면 환경농업은 죽습니다.
  지금 오리농 쌀이 쌀맛이 없는 이유가 그거 아닙니까?
  하나라도 제대로 우리 군이 농업의 방향을 환경농업으로 정했다고 그러면 오리농업으로 정했다고 그러면 제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그걸 뒷받침해 줘야 됩니다.
  그런 쪽으로 계획을 제대로 세우셔 가지고 국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까 소장님께서는 매 설명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게 노력하고요, 앞으로 미생물 중심으로 또 우리 환경농업을 농업인들 의식 전환을 시켜 가지고 같이 병행해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 말씀에 최대한 저희도 공감하면서 하나하나 단계별로 발전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17-11쪽에 농산물 소포장 가공실 운영해서 이 사업의 위치가 군내 농가 및 단체 마을단위 사업장으로 했는데 구체적인 장소는 제가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상표는 어느 상표로 해서 포장재를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지금 현재 홍성에 홍성 참살이가 용역 줘 가지고 했는데 지금 대외적으로 현재는 안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상표가 우리 홍성의 대표적인 그런 브랜드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품목에 따라서 표기하는 방법은 달리 할 수 있겠습니다만 홍성의 농특산물을 한 가지 브랜드화시킬 수 있는 쪽으로 같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지금 공동브랜드 개발 중이니까 개발이 되면 그 브랜드로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게 가고, 품목 표기는 어느 단체에서 어느 농가에서 생산하는 그런 명만 표기하고 기술제휴라든가 이런 것은 기술센터라든가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아까 이종화 부의장께서도 일부 지적했습니다만 지금 홍성군 농업 정책이 기술센터를 비롯한 축산과 그리고 농산과 이렇게 보면 FTA나 DDA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향성 제시는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홍성군 예산에 가장 많은 예산이 홍성군 농업을 위해서 투입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홍성군 예산 운영 정책에 있어서 농업 예산이 도비를 확보하는 그런 측면에서 기술센터 도비와 농산과 도비가 틀립니까?
  그거에 대해서 의장님, 기획실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듣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구분이 되죠. 시책적으로 진흥원 또 농수산부 해서 보조금이 내려오기 때문에 구분이 됩니다.
김원진 의원   
  아니, 구분이 된다면 지금 실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예전에도 기술력을 가지고 꾸준히 했던 사업을 친환경농수산과나 아니면 축산과에서는 인제 사업을 시행하려면 준비하고 뭐하고 하는 시간도 상당히 걸리지 않습니까?
  그럼 중복되는 그런 사업을 한 개과에서 연구 개발은 정확하게 기술센터로 이관시키고 홍성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친환경농수산과, 축산 발전을 위해서는 축산과로 만약에 친환경농수산과에서 도비가 진흥원이나 따로따로 예산이 오더라도 만약에 기술 연구 분야에 대해서는 친환경농수산과에 오는 예산도 위탁 예산으로 이렇게 전환할 수는 없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그건 가능합니다.
김원진 의원   
  가능하면 그렇게 예산 편성을 해 주셔야지 지금 보면 17-13페이지 전문 농업인력 육성도 기술센터에서 하고 친환경농수산과에서도 전문 농업인 인력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 농업인력을 수차례 수십년의 노하우를 거쳐서 할 수 있는 그런 기술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서는 예산 배정이 얼마 되지도 않고 또 친환경농수산과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는데 전문 인력 30명 육성하기 위해서 2억 원이라는 예산을 융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지금 현재 FTA나 DDA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향성 제시의 농업이라고 보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농업인력 육성 부분은……
김원진 의원   
  지금 답변은 제가 생각해서는 기획실장님한테 답변을……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글쎄요, 이건 더 검토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그렇게 구체적으로 제가 검토를 안 해 봐서 답변드릴 수가 없습니다.
김원진 의원   
  기획관리실장님께서 검토를 더 해 주시겠다면 검토를 꼭 좀 해 주시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홍성군 예산 편성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거는 매년 그냥 해 왔던 그런 사업에 치중돼서 지원사업에 막대한 400억 넘는 예산을 쓰고 그거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는 데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는 그런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러면 17-16쪽 보면 농업기계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농업기계 지원도 중요하지만 농기계 수리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죠?
  근본적으로 그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래서 현재 농업인들이 고령화, 노령화, 부녀화되어 있어서 한 개팀 가지고는 어려움이 있어서 한 개팀을 더 증설할 계획으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그런 보고 말씀을 드리고, 총액인건비제 이런 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여튼 최대한 인원을 확보해 가지고 농업인들의 애로를 해결할 수 있는 쪽으로 노력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지금 각종 농기계를 각종 회사로부터 홍성군이 구입하잖습니까?
  그러면 구입하는 데에서, 기계 보급하는 회사에서 조건부로 농기계 순회할 때 너희 회사에서 지원을 해 준다든가 이런 조건부 구매는 안 됩니까?
  그렇게 해서 부족한 인력을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지 지금 기술센터의 문제뿐만 아닙니다.
  이것은 친환경농수산과에도 농기계 보급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면 기술센터나 친환경농수산과나 같이 연계해서 농기계 기술 할 때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낫지 않습니까?
  조건부로 너희 제품을 팔아달라고만 로비하지 말고 사후관리도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만약에 순회 서비스할 때 너희 인원을 정말 전문 기술자를 몇 명이라도 지원해 줄 수 있느냐 이런 측면의 접근은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래서 공동으로 지금 하고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 사람들은 상업성이기 때문에 일반 수리하고 이런 거까지는 사실은 주기적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인력이 부족하고 할 때는 합동으로 농기계 회사하고 저희하고 같이도 하고 합니다만, 또 자원봉사도 외지에 나가 있는 분들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거 가지고는 사실 수요를 다 못 따라가고 있는데 하여튼 그것도 농기계 회사와 같이 협력해서 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검토하는데 그분들은 일단 팔면 거기에 부속되는 기자재 값이 들어가면 다 수수료 받고 그럽니다.
  그런데 저희는 만 원 이하는 안 받고 그러니까 오히려 또 저희가 수요자 공급을 많이 시키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농기계 부속 값이 만 원 이하되는 것은 저희가 수수료를 안 받고 그냥 그대로 저희가 수리를 해 주고……
김원진 의원   
  아니, 그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수리나 이런 게 잘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이 문제지 돈을 안 받고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까 소장님 말씀대로 인력을 더 투입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해서 정말 농민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게 목적 아닙니까?
  만약 그 부분에 대해서 총액인건비제 이런 게 제약에 걸리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런 부분도 있어서 하여튼 긍정적으로 그 당위성은 우리 내부적인 집행부에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현재 여건이 늘릴 수 있는 부분이 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별도……
김원진 의원   
  안 늘리고 여건이 어렵다 해서 만약에 안 해 주면 피해는 누가 갑니까?
  막대한 400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면서도 농민들 애로사항 하나 제대로 해소 못해 주는 게 농업정책 아닙니까?
  이거는 제가 기술센터 소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홍성군 전체 홍성 정책을 입안하시는 분들한테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렇다고 생각 안 하세요.
  그러면 기술센터에서도 어떠한 방법을 하든 정말 농민들의 애로사항이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 이건 해소시켜 줘야 된다 강력히 건의해서 예산 확보하고 아니면 일용직이든지 아니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농기계 제품을 구매할 때 그 회사로 하여금 인원 지원을 받고 장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그런 쪽의 접근을 하셔야지 이것은 문제가 되는 거 아닙니까?
  매번 농민들 만나면 불평불만이 그렇습니다.
  아무리 농기계 사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게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약직이라든가 아니면 일용직이라든가 해서 그런 쪽에도 검토해 보고 전체적으로……
김원진 의원   
  아니, 지금 이 예산을 가지고 검토가 아니라 내년 예산이 지금 3,700만 원 올라왔죠? 농기계 수리로. 그거 가지고 충분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충분하다기보다는 하여튼……
김원진 의원   
  하여튼 그거 가지고 안 되죠?
  그렇게 말씀하세요, 확실하게.
  이건 정책적으로 지금 구상사업 보고를 하는데 사실 이렇게 하겠다 하는 것을 우리 의원들은 듣기만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러나 워낙 잘못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농업 정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이렇게 장시간 말씀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이 사실 구상사업 할 때는 군정질의도 아니고 항상 집행부에서는 왜 구상사업 보고하는 데 군정질의처럼 그렇게 지적하고 뭐라고 하느냐 하는데 사실 구상사업이 엉터리로 들어왔으니까 말씀드리는 거 아니에요.
  이런 3,700만 원 가지고 홍성 농업인들이 농사 짓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느냐 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의원님 말씀을 저희가 충분히……
김원진 의원   
  그러니까 홍성군 예산 편성은 엉터리 예산 편성 아닙니까?
  그리고 힘 있는 농업인들한테는 건조기 몇 천만 원씩 한 대씩 사주고, 건조기 사 주는 데 몇 억 들어가지 않습니까?
  특정인한테는 몇 억씩 들여서 건조기 사주고 전체 대다수의 농민들의 애로사항은 3,700만 원 가지고 해소가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하여튼 수리 부분은 어떤 방안이든지 지금 농기계 회사가 참여하는 방안, 또 일용직이든지……
김원진 의원   
  이 부분은 지금 이 예산이 만약에 편성돼서 된다면 또 어렵지 않습니까?
  이거 수정발의할 용의 있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재 여건을 지금 저희가 있는 상황은 그것도 깊이 심의해 가지고……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농기계 수리반은 지금 1팀 3명이 운영되고 있고요, 1팀 3명에 대해서 추가로 기술센터에서는 요구를 해서 군수님 결심하에 내년 3월 정도 이전에 한 팀을 더 구성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그쪽에 예산 편성을 더 해서 충분하게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시켜 주겠다는 말씀이시죠?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예.
김원진 의원   
  17-12페이지 농업인 상담소 운영입니다.
  이것도 똑같은 맥락입니다.
  또 말씀드릴까요?
  특정인들한테는 특정단체, 힘있는 단체 그런 분들한테는 건조기 2억, 3억씩 해 주고 대다수 농민들 애환을 들어주고 고령화된 농업을 하시는 이런 분들한테는 겨우 2,300만 원 가지고 이 상담소가 운영되겠습니까?
  이것은 서산시나 온양시 같은 경우는 각 읍면에 다 이런 상담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홍성군이 안 이뤄지는 이유가 뭡니까, 대다수 농민들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원이 지금 5명 나가있고……
김원진 의원   
  5명도 6개월씩 아닙니까?
  6개월씩 해 가지고 솔직히 이번에 배추 갈아엎었죠? 농민들 정말 그 애환을 누가 달래줍니까? 이런 분들이 달래주는 거 아닙니까?
  꼭 이런 분들이 상담을 해서 기술보급해 주는 것도 목적이 되지만 정말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농민들과 동거동락했던 이런 분들이 사실은 홍성 농업을 지탱하는 겁니다.
  이 몇 분이,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의원님, 이것은 지난해에도 금년에도 추경에 확보했는데 이것은 추경 절차가 있으니까 그때 한번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 부분도 최대한도로 언제요?
  언제 하시겠다고요?
  예산 올라와서 하면 다 끝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이번에 계상됐고, 1차 추경에……
김원진 의원   
  아니, 그러면 그것도 기획실장님 이 부분도 어떻게 해소시켜 주시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이것은 더 심도있게 검토해서 조치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예, 이태준 의원님.
이태준 의원   
  17-5쪽에 친환경 Good Rice 생산단지 사업이 있는데 이것이 2억이 지원되는 사업이고 농산과에서 하는 사업이 친환경 쌀 사업에 지원되는 것이 29억입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친환경 쌀 육성사업으로다 29억이 지원되는데 기술센터에서 또 친환경 Good Rice라고 해서 100정에 대해서 2억 원이 지원되는데 아까 김원진 의원님께서 얘기한 바와 같이 도비가 이렇게 지원되면 도비를 이렇게 쌀 생산에 지정해서 내려왔다면 모르지만 그냥 도비로 나왔다고 보면 다른 경쟁력 있는 원예 쪽으로 투입했으면 어떻겠느냐.
  29억이라는 친환경농수산과에서 지원되는데 또 여기서 100정에 대해서 2억을 지원해서 그 사업에 일관성 있게 한쪽에서 해야지 이렇게 양쪽에서 지원될 필요성이 뭐 있겠느냐?
  다른 사업을 차라리 경쟁력 있고 유망한 종목에다 투입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어떻게 이게 지정돼서 도비가 내려온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어디 지역은 지정 안 됐지만 품목은 지정되고 이것은 저희가 품종이라든가 개발하는 품종, 재배방법 이것을 개선하자는 그런 차원으로 단지를 조성하는 사항입니다.
이태준 의원   
  100정이나 면적도 많은데.
  그리고 오늘도 출근하면서 보면 홍성에 도로변에 또 하상주차장에 FTA 저지 상설 사무실도 설치해 놨는데 이런 사항을 우리 군에서 볼 적에 물론 국가에서만 해결한다고 생각할 일이 아니고 농업 수입에 대한 농민들의 대책을 군에서도 어떤 농업 경쟁력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그냥 우리가 국가에서 대처할 테지 하는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군에서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수산과 축산과 이런 농민기관에서 같이 연구해서 우리 농민들한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어떤 사업을 해야 되지 않느냐.
  예전에 하던 사업을 그냥 답습적으로 이렇게 할 일이 아니고, 뭔가는 연구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예산 편성을 보면 이렇게 친환경농수산과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아까 논두렁 하는 것만 해도 그래요.
  친환경농수산과에서 두 대에 800만 원, 그것은 어떤 두 농가한테 지원되는 사업이고 이것은 기술센터에다가 기계를 보관해서 대여해 주는 사업인데 차라리 친환경농수산과도 두 대를 농가에 줄 일이 아니라 논두렁이라는 것이 봄에 불과 며칠 쓰면 마는 일을 기술센터에 해 가지고 거기서 대여하면 더 효과적으로 할 일을 두 농가에 800만 원을 지원한다는 거 이것도 여기 부군수님도 계시고 기획실장님도 계신데 예산을 중복되지 않도록, 또 자치행정과에서 농기계 수리를 이동군청 식으로 그냥 인기위주로 돌아가면서 하는 거 이것도 나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전적으로 농기계 수리 전담반을 편성해서 농민들이 하나 애로 없이 지원해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야지 그저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해 가지고 인기위주로 이렇게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
  저는 그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농기계 순회수리는 저희가 연중 계획 수립해 가지고……
이태준 의원   
  수립했는데 또 자치행정과에서는 뭐 이동군청 식으로다 지금 이름만 바꿔 가지고서 했는데 그렇게 해서 농기계 수리 뭐 이미용 해 주고 이런 식인데 이럴 일이 아니지 않느냐, 예산을 이렇게 분산해서 효과성 없이 이럴 일이 아니지 않느냐.
  거기에 대해서 기획실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이 보조사업은 아까 제가 김원진 의원님 답변 때 잘못 말씀드렸는데 보조되는 사업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 목적대로 시행해야 되고요.
  그래서 지금 친환경농수산과에 논두렁 조성기 두 대 선 것은 도에서 시책적으로 이렇게 지원해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자 이런 사항이고 기술센터에서 하는 대여 은행은 손쉽게 농민들께서 빌려다 쓸 수 있게 하는 좋은 시책이기 때문에 이 산업과의 두 대를 기술센터에 이전한다는 것은 좀 어렵게 생각되고, 기술센터의 대여 은행에 소용되는 농기계 자재는 대여 농민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다량의 기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태준 의원   
  기획실장님 답변도 이해가 돼요.
  도에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됐는데 기획실장님은 예산 편성을 하실 적에 각 실과간에 종합할 것은 종합해서 한쪽으로 집중적으로 예산 투입을 하고 분산해서 예산이 효과가 없게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서로 링크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예산을 효과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알겠습니다.
이태준 의원   
  거듭 말씀드리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어떤 경쟁력 있는 어떤 사업을 해서 그것을 한 해에 그칠 것이 아니라 그놈을 발전적으로 작년도에 성공된 것은 더 확산시켜 가지고 이렇게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아까 어떤 배가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하면 그것도 올해 여기다 더 넣어 가지고 확산시키고 기술센터에서 못하면 친환경농수산과라든지 그쪽으로 돌려서 사업을 확장시키는 그런 식을 해야 되지 않느냐.
  제가 이렇게 보면 그때그때 해마다 달라지는 거 같아요.
  거기서 기술개발하면 친환경농수산과로 돌려 가지고 그것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기술센터와 친환경농수산과는 서로 유기적으로 사업을 벌려 나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경우가 있습니까?
  친환경농수산과하고 기술센터하고 서로 연계해서 성공적인 사업을 협력해서 사업이 자꾸 확산되어 나가는 그런 예가 있었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먼저도 지적도 있었고 그래서 유기적으로 저희가 산업과, 축산과는 회합도 가지고 그래서 이런 사업을, 물론 신규사업에 구상사업을 할 적에도 자체적인 검토를 하고, 또 이 시범사업에 금년도 성과해서 내년도 발전 확산시킬 부분은 산업과에 통보해 가지고 발전시켜 달라는 그런 사항들도 있습니다.
이태준 의원   
  그런 사업의 예를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특히 오이 정형과 같은 경우는 몇 년 되었습니다만 일부 지금 산업과에서 지원해 가지고 확산되고 있는 걸로 저희가 파악됐고요.
  또, 하여튼 오리농법 이런 것들도 사실은 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것도 산업과에서 확산시켜서 917헥타 현재 확대되어 있는 사항이고, 이런 부분들이라고 보고드릴 수 있습니다.
이태준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김정숙 의원님.
김정숙 의원   
  17-21쪽,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 운영에 대해서 국비 50% 예산 확보한 데에 대해서는 참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서 찜질방 설치, 건강기구 지원이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찜질방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지금 건강관리실 되어 있는 곳이……
김정숙 의원   
  찜질방이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지금 다 한 데는 찜질방이 운영됩니다.
  여기 갈산에 신기라든가 현재 다 운영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번 거기에 가서 체험도 하고 그랬는데 농업인들이 농부병 이런 피로가 상당히 회복된다고 그래서 인기도가 많이 있고, 또 남녀 짝수, 홀수 날짜 이렇게 정해 가지고 남녀가 같이 공동으로 활용하고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정숙 의원   
  건강기구 지원이라고 그랬는데 그런 것은 세부적으로 찜질기 뭐……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찜질방 외 운동기구들, 여러 가지 혈압기라든가 런닝머신 이런 기종을 갖다 놓고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의원   
  경로당인지 아니면 마을회관인지 어느 곳으로 지원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주로 마을회관에서 합니다.
  가보니까 할아버니방, 할머니방 따로 있는데 공통으로 같이 쓰고, 이 찜질방만 같이 못 들어가니까 짝수는 할머니날 홀수는 남성 이렇게 하는 데도 많이 있고 그렇지 못하면 요일별로 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하여튼 짝수, 홀수 이렇게 이용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김정숙 의원   
  왜 이걸 질문하느냐면 보건소에서도 찜질기 지원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는 경로당만 지원이 되기 때문에 나는 기술센터에서도 경로당으로 지원되는지 그게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는 주로 마을회관에 하고 있고요.
김정숙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2007년도 농업기술센터 업무 보고 및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07년도 구상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1페이지 목차와 18-2페이지 업무 여건과 운영 방향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8-3페이지 2007년도 시책 구상사업은 총 9건으로 신규사업 3건, 기존 개선사업 6건이 되겠습니다.
  18-4페이지 신규사업으로 문화회관 리모델링 타당성 조사 및 실시설계 사업입니다.
  기존 시설 및 부지를 확장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 유치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문화회관은 88년도에 준공돼서 현재 18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준공 당시에는 인근 시군 중에서 시설이 제일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현재 18년이 지난 후에는 인근 시군 중에서 시설이 가장 낙후된 시설로 전락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설과 부지를 확장코자 하는 사업인데 과연 리모델링이 가능한지 타당성을 조사하고 가능하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실시설계까지 마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리모델링에는 현재 총 5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50%에 해당하는 26억 5,000만 원을 국도비로 지원해 달라고 현재 도에 건의해 놨고 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18-5페이지, 체육센터 야외화장실 및 천막설치입니다.
  체육센터 후면 부지에 보면 아직 평탄작업이 안 된 부분에 5,000평 정도의 군유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도시계획도로로 빠지는 부분과 경사로를 제외하면 약 1,000평 정도가 활용 가능한데 그 중에 300평 정도를 이번에 새로이 부지를 확장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 부지를 확장코자 하는 이유는 지금 체육센터에서 각종 행사가 벌어질 때마다 읍면에서 텐트를 치고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텐트 칠 공간이 부족해서 체육센터 후면의 부지를 300평 정도 늘려서 읍면별로 몽골텐트 2개씩을 일괄적으로 저희가 쳐서 제공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행사 때마다 식사가 야외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야외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해서 지금 내부에는 여성화장실 변기가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해결할 겸 해서 야외화장실을 추가로 설치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경기장 본부석 확장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입니다.
  도단위 대규모 행사 시에 본부석이 협소해서 여러 가지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내 화장실에 장애인 출입로가 설치되지 않아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부석 확장 공사는 기존에는 20평 규모로 되어 있어서 25명 정도가 단상에 앉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30평 정도로 넓혀서 50명 정도가 단상에 앉게끔 그래서 웬만한 행사는 다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코자 합니다.
  그리고 경기장 내 장애인 화장실 출입로는 경기장 밖에서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경기장 내에서 화장실로 올라가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네 개소 설치하는 데 2,000만 원을 투자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신규사업을 마치고 기존 개선사업 중에서 추가로 틀려지는 사업만 보고드리겠습니다.
  18-7페이지 환경 개선사업 중에 문화회관 진입로 및 주차장 덧씌우기 사업이 있습니다.
  문화회관이 준공된 후에 한번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서 요철이 심하고 파손된 부분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48a를 진입로 및 주차장에 대해서 덧씌우기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8-8페이지 문화회관 방염설비 공사는 홍성소방서에서 정기 점검을 통해서 지적된 사항으로 내년 5월까지 시한을 정해서 개선을 해 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대강당 벽에 마감을 목재로 했는데 그 부분이 화재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고, 카페트에 방염처리가 안 돼서 그것도 방염처리를 하라는 지적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도서관 도서분실 방지시스템은 광천도서관에 서고가 1층에 있었습니다만 도서가 늘어감에 따라서 서고를 2층에 확장했습니다.
  그래서 2층에 역시 도서방지시스템이 필요해서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열람실 내부 도색 및 의자 교체는 500만 원으로 해결하겠습니다.
  18-9페이지 군민참여 문화강좌 운영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8-10페이지 우수 문화예술 공연 유치는 복권기금에서 80%를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1억 5,0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복권기금에서 1억 2,000만 원을 지원받고 군비가 3,000만 원 투자되겠습니다.
  그래서 연극 2개, 뮤지컬 2개, 음악 2개 해서 총 6회 공연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18-11페이지 도서 확충 및 독서모임 활성화는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8-12페이지 광천 공공도서관 독후감 경진대회도 올해와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보고드리고, 올해는 107건의 독후감이 접수되어 시상식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18-13페이지 체육시설의 완벽한 관리는 홍주종합경기장 중에서 캐노피 도색이 있습니다.
  그런데 캐노피가 시설이 오래돼서 색이 바래 있습니다.
  그래서 도단위 행사라든가 대형 행사를 치르기에는 좀 미흡해서 도색을 추진코자 합니다. 그리고 홍주문화체육센터 환경 개선을 위해서 방충망 설치가 안 돼 있어서 여름철에 창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을 처지입니다.
  그래서 방충망을 설치하고 하수도시설이 복개가 안 돼서 악취 및 오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지 차원에서 하수도시설 복개를 하겠습니다.
  18-14페이지 주요사업 소요 예산을 보면 공공시설관리사업소에는 총 5억 800만 원 정도가 투자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07년도 구상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화 부의장님.
○부의장 이종화   
  18-4쪽에 문화회관 리모델링을 실시설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건축된 지도 사당히 오래 되었고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설계만 해 놓겠다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예.
○부의장 이종화   
  이 설계는 입찰로 하는 겁니까, 수의계약으로 하는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입찰로요.
○부의장 이종화   
  이거 공모 같은 걸 하면 어때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그것도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공모로 하면 다양한 설계가 공모될텐데 우리 군에서 필요에 맞게 선정하면 되니까 공모 같은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8-5쪽, 체육센터에 야외화장실 및 천막설치 사실 행사를 치르면서 보면 상당히 필요한데 읍면당 2개씩 한다고 그랬는데 1개에 몇 평 정도 돼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그게 하나가 가로 5미터, 세로 5미터 그렇거든요. 25평방이면은 8평 정도.
○부의장 이종화   
  항상 설치해 놓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그렇죠.
○부의장 이종화   
  태풍이나 이런 거에 영향을 안 받게 튼튼한 걸로 기히 설치할 때 제대로 된 걸로 해야 될 거 같으네요.
  그리고 여기 항상 행사 때 보면 음식물 쓰레기 국물 같은 거 그냥 하수구에다 버리고 그러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도 세우셔야 될 거 같더라고요.
  그런 대책도 앞으로 세우셔 가지고 예산이 들더라도 해 놔야지 행사 때마다 음식물이 하수구로 그냥 내려가고 그러니까 그걸 좀 신경써 주시기 바라고, 18-9쪽에 기존에 하던 사업인데 문화강좌 운영하면서 강사료가 사군자, 서예, 풍물은 비싼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똑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부의장 이종화   
  꽃꽂이는 200만 원이고 토피어리는 100만 원이고 그런데 이거는 400만 원 넘는 거 같아 가지고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그것은 강좌 시간 차이거든요.
  그런데 토피어리나 이런 것은 1년 내
 내 수강생이 있는 게 아니고 필요한 분들만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건 시간수 때문에 적게 책정되었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김원진 의원님.
김원진 의원   
  18-5쪽하고 18-13쪽에 문화체육센터 환경 개선 부지 정리공사 이거 신축업체에서 다 해 주는 거 아니에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그때 당시는 그 부분까지는 사업 내역에 안 들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김원진 의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건물 지면서 이런 것도 안 보고서 했다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홍성만   
  이것은 지금 현재 건물이 앉아 있는 부지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저쪽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 임야를 추가로 더 확장코자 하는 겁니다.
김원진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의장 이규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구상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환경사업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환경사업소장 고병훈입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2007년도 시책 구상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2쪽 업무 여건과 운영 방향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9-3쪽, 2007년도 시책 구상사업은 신규사업 2건, 기존 개선사업 4건으로 총 6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19-4쪽 신규사업입니다.
  TMS 설치 및 소각시설 개·보수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추진계획으로서는 현재 저희 사업소에서 금년에 의원님들께서 설계용역비 3,000만 원을 세워 주셔서 설계용역을 12월 말까지 계획하고 내년도 5월 30일까지 설치해서 홍성군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데 착오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9-5쪽 오존처리시설 설치입니다.
  그동안 오존시설 설치는 산소를 사용한 오존처리를 설치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그동안 산소 저장시설이 민간 소유시설로서 산소 구입 시에 연간 7,000만 원이 소요되는 금액을 단가 계약해서 수의계약해서 추진해 왔습니다.
  따라서 산소 저장탱크 신설 9,000만 원과 산소 구입비 7,000만 원을 비교할 때 1억 6,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오존처리시설은 1억 3,000만 원으로서 공기 중에 있는 산소를 흡수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연간 이 시설을 설치할 때 7,0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오존처리시설 설치를 계획했습니다.
  19-6쪽 기존 개선사업으로는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가 되겠습니다.
  쾌적한 위생매립장 관리에 목적이 있습니다만 추진계획으로서는 반입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수거해서 재활용품은 재활용품, 소각 및 매립 대상을 철저히 해서 매립장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매년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우수가 많이 발생되는 관계로 우수배제를 철저히 해서 1톤에 3만 원 되는 것을 금년에는 제로화로 이렇게 거의 추진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우수배제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또한, 쓰레기 분리 현장체험은 연중 실시해서 우리 군민들의 분리배출 의식을 함양시켜서 앞으로 재활용품이라든지 소각 대상이라든지 매립 대상의 분리수거 홍보를 잘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매립장 내 위생해충 발생 예방 및 악취 제거를 연중 실시해서 주변 민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매립장 복토 및 다짐을 강화해서 안정적인 쓰레기 매립을 하는 데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두 번째 소각로의 효율적인 운영 증대는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환경기준 준수 및 기타 폐기물 위탁처리는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19-8쪽 적정한 침출수 처리는 현재 저희 사업소에서 홍성 송월리 비위생 매립장과 광천 담산리 비위생 매립장의 침출수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데 철저를 기해서 민원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수배제시설도 기 보고한 바와 같이 침출수 발생량을 최소화해서 우기 전에 비닐피복 및 양수 펌프를 설치해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9-9쪽,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입니다.
  편안하고 친근한 근무환경 조성과 근무자 교육 및 사기진작 사업추진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9-10쪽, 안정적인 축산폐수 처리입니다.
  그동안 축산폐수 처리대상은 신고 미만 축산농가와 신고대상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폐수를 처리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축산폐수 처리 희망 농가를 철저히 조사하고 수거방법을 개선해서 민원편의를 도모하여 수거하겠습니다.
  또한, 축산폐수 반입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가축 전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또한, 방류수 관리에는 자체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의뢰검사를 분기 1회 실시해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축산폐수 슬러지 위탁 처리는 저희 사업소에서 연간 5.5톤을 계획했습니다만 금년에 운영해 본 결과 6.83톤 정도로 수량이 증가해서 2,644톤 연간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톤당 30,100원에 계약했지만 사업비로서는 9,254만 원의 예산이 소요돼서 예산이 증가되는 실정에 있습니다.
  19-11쪽, 시설 보강 및 유지관리입니다.
  금년 기술진단 용역 결과에 따른 시설 개보수를 실시하겠습니다.
  시설 개보수 내용에는 오존처리시설과 하이셈 소화조, 원심분리기, 브로워, 삼중조 슬러지 수집기를 보수해서 축산폐수 처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환경사업소 소관 시책 구상사업을 보고드렸습니다.
○의장 이규용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철한 의원님.
고철한 의원   
  TMS라는 게 굴뚝 배출가스 자동측정기 말씀하시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거 대충 얼마나 들어가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세목별로 틀리겠습니다만, 자동측정기 신설에는 1억 3,000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러면 소각시설 개보수에 8억 정도가 들어간다는 얘기잖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런데 소각로를 식혀주는 역할을 어떤 걸로 하고 있습니까?
  공랭식입니까, 수냉식입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폐열회수 보일러라고 해서 보일러로, 열을 회수해 가지고 냉각시키고 있습니다.
고철한 의원   
  어떻게 보면 물이 움직이면서 열을 빼서 가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럼 그 열은 어디다 이용하고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 열은 일부 음식물 쓰레기 처리할 때는 그 열을 음식물 쓰레기에서 일부 사용했습니다만 열은 그냥 공기 중에 방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철한 의원   
  그것을 예를 들어 전기를 생산한다든지 지중난방에 쓴다든지 이런 쪽으로 하려면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물론 대도시라든지 소각로가 큰 곳은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소각로는 1일 36톤 규모로 시설되었습니다만, 현재 분리수거해서 한 20톤 정도 소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홍천부락에서 그 열을 회수해 가지고 주민의 복지를 해 달라고 건의도 있었습니다만 소각이 일부 고장도 발생되고 해서 불규칙하게 소각되기 때문에 그 열을 이용 못하고 있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 8억 들여서 고치면 가능합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것은 재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8억 중에는 소각시설을 개보수도 하지만 또한 소음방지시설도 설치하고 그러기 때문에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소음방지시설도 있고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고철한 의원   
  그럼 이걸 홍천마을에 지중난방도 할 수 있고, 예를 들어 또 20톤을 소각하는 데도 전기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한다면 대략 얼마나 들어갑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건 제가 여기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알아 가지고 다시 의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철한 의원   
  알았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예, 이종화 부의장님.
○부의장 이종화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 홍성군의 쓰레기라든지 축산폐수를 처리하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 소각로가 제대로 가동이 안 되고 있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고장이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그럼 고장났을 때는 계속 매립하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고장났을 때 계속 매립하는 게 아니라 일단 쓰레기가 들어오면 미화원들과 인부들이 분리수거를 해서 야적장에 쌓아 놓고……
○부의장 이종화   
  야적장에 쌓아 놓으면 비 와서 젖으면 더 잘 안 타잖아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호퍼에다 넣어 놓으면 어느 정도 충분히 감안할 수 있습니다.
  호퍼에 넣고 매립할 것만 갖다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호퍼에 넣어 놔도 일부는 젖잖아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젖지는 않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분리수거해서 제대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쓰레기 양은 많고 또 소각로는 수시 때때로 고장나고 홍성군 청소 행정이 상당히 문제인데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될 텐데 이거…… 여기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님 우리 군에서 앞으로 어떻게 복안을 세우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기획관리실장 조환경   
  이것은 환경녹지과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해서 최저의 쓰레기를 내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지금 그 방안을 연구토록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우선 군민들이 쓰레기를 분리수거해서 내는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환경사업소하고는 별개의 문제고 환경녹지과에서 해야 될 부분인데 기획관리실에서 정말 지난 4년 동안 질서있는 홍성이라고 했는데 쓰레기 배출질서 하나도 못 만들고 그냥 질서있는 홍성 4년 지나고 말았습니다.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정말 홍성군만큼은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 되는 군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군내 사회단체도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 단체들을 통해 가지고 캠페인을 벌인다든지 계도를 한다든지 해서 뭔가 홍성군이 쓰레기 문제만큼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어쨌든 소각로에 문제가 있으니까 이것도 기획관리실에서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해 주셔야 되는데 소각로를 운영하다보면 다이옥신이 발생 안 되려면 1,000도 이상으로 소각로를 가동해야 됩니다.
  그러면 1,000도 이상 가동할 때 발생되는 열을 그냥 버릴 게 아니라 인근 주민들한테 열을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고, 굳이 앞으로 소각로를 새로 놓는다고 했을 때는 기존에 중계리보다는 다이옥신만 나오지 않는다고 보면 시내 한복판도 상관이 없으니까 인근 주민들한테 열 공급을 해 줄 수 있는 차원이라면 시내 쪽으로 해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 사기진작 사업을 위해서 종합건강검진하고 뭐 선진지 견학 환경미화원들 시켜주고 한다는데 환경미화원 말고 여기 군청 직원들에 대한 무슨 인센티브나 특별한 혜택 없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런 것은 별도로 없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우리 군에서 콘도도 갖고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우선적으로 신청이 들어왔을 때 배정해 준다든지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 일하면서 그런 혜택이라도 줘야 되지 않나 생각되고, 한 가지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부분은 우리 군에 축산폐수 운반차량이라든지 또 쓰레기를 운반하는 차량들 보면 기존에 녹색으로만 차량 색깔이 되어 있거든요.
  주민들한테 이질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좀 거부감을 안 주기 위해서는 도색할 때 홍성군을 상징하는 홍성8경도 있으니까 그런 그림을 넣는다든지 아니면 만화 그림을 넣는다든지 주민들하고 친숙할 수 있는 그런 그림을 차량에 도색해 주면 쓰레기 차에 대한 거부감도 적고 더 주민들하고 가까워질 수 있지 않나.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모든 이런 처리하는 차량인데 주민들한테 거부감도 있고 하니까 앞으로 기 예산을 들여서 도색할 때는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도색한 차량들이 군에 움직인다면 더 도시 미관도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앞으로 환경녹지과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종화   
  제가 외국의 모델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시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o 휴회의 건 

(11시 44분)

○의장 이규용   
  다음은 휴회의 건을 협의코자 합니다.
  12월 4일과 5일은 각종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처리 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관계로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휴회의 건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6차 본회의는 12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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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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