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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 홍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과


2006년 11월 27일(월) 10시 00분 개식


제147회 홍성군의회(제2차 정례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조권형)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조권형   
  지금부터 제14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이종건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 제5대 개원 후 벅찬 희망 속에 이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제147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올 한해 동안 우리 군 의회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오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 한해는 우리 군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 이전이 홍성·예산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거두는 반면 한편으로는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미FTA협상에 따른 쌀을 포함한 모든 농산물은 우리의 쌀이요 생명과도 같은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개방된다면 우리 농촌은 심각한 붕괴 위기에 처하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농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갈 것만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큰 시름에 빠져 있는 우리 농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씀과 더불어 조속한 시일 내 확실한 대책이 시행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편으로 우리 의원 일동은 지난 제144회 임시회 시 한미FTA협상에 따른 대책촉구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내년에 펼쳐질 군정정책에 대한 청취와 내년도 살림을 꾸려나갈 예산안 심의, 그리고 민생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 등 매우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는 회기가 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우리 군의 전반적인 재정현실과 투자의 완급을 감안해서 모든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올 한해 동안 추진해 온 군정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 속에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성숙하고 진일보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금년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조권형   
  이상으로 제14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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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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