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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05년 8월 19일(금) 09시 35분


  1. 의사일정
  2. 1. 2005년도상반기군정업무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05년도상반기군정업무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청취(계속)
  3.   o 지역경제과
  4.   o 환경사업소

(09시 35분 개의)

○의장 한기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05년도 상반기 군정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지역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5년도상반기군정업무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청취(계속) 
  o 지역경제과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지역경제과장 유종배입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유인물로 대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총괄은 저희가 총 17건 중에서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이 10건, 신규사업이 1건, 부진사업이 1 건, 이월사업 추진으로 5건이 되겠습니다.
  9-3페이지 정상 추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공근로사업은 상반기에 1단계, 2단계를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총 사업비가 6억 1,381만 8천 원인데 1단계, 2단계 추진 중인 상반기 사업은 연인원 7,407명을 투입해서 2억 6,558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하반기에 나머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여기서 청소년 실업과 관련이 돼서 저희 사업비의 약 40% 정도는 청소년의 실업대책에 투입하는 거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고용촉진훈련은 정상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 드리겠습니다.
  LP가스 개선사업은 이것도 지금 8개 면이 완료가 됐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8월 중에 완료가 될 거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홍성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내년 8월 공급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에 있는데 우선 하반기 추진 계획에 보면은 금년 8월달에 배관 매설 공사를 착공하는 거로 돼 있는데 그쪽 사정에 의해서 9월 중에 착공하는 거로 날짜가 좀 변경이 됐습니다.
  특히 9월 중에 메인 배관 공사를 하기에 앞서서 코오롱 아파트 짓는 데에 대해서는 우선 배관 공사를 먼저 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광천·구항 산업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송수관로 교체와 관리사무실 보수, 진입로 아스콘 포장 등이 있습니다마는 순조롭게 전부 완료가 됐습니다.
  은하농공단지 조성사업도 현재 80% 이상 공정이 돼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거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결성농공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단지 내 차선도색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하시라도 완료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고 다만 29개 업체를 승인해 줬습니다마는 현재 가동 중인 업체가 11개 업체고 한 개 업체가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업체에 대해서는 저지난주에 창원에 9개 업체가 이전이 안 됐기 때문에 그 업체들을 일일이 가서 독려를 했습니다마는 한두 개 정도는 그 사업이 약간 어렵지 않나 이렇게 해서 저희가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갈산농공단지 조성사업은 토지매입 협의는 완료된 거로 통보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설명회도 했고 현재는 사전 환경성 검토 중에 있습니다.
  환경성 검토를 위해서 지금 금강관리청에 환경성 검토를 의뢰해 놨는데 이것이 아직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빨리 독촉을 해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끝나면은 저희가 9월 중에 지정승인 신청을 하도록 해서 지정승인이 끝나면은 실시설계를 하는 거로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9-5페이지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타당성 용역 검토는 용역은 저희가 7월 20일까지 완료가 됐습니다.
  다만 이 용역에 대한 중점 홍보 자료를 지금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완료가 되면은 의원님께 한번 간담회 자리에서 여기에 대한 말씀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예업체 체험학습관 설치는 저희가 갈산에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인데 현재 벽체 공사와 지붕 공사를 완료한 상태에 있고 다만 내부시설, 인테리어, 또 외부 벽을 다시 정비하는 그런 공사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공정기간인 12월 이전에 10월 말까지는 전부 끝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9-6페이지 신규사업으로는 기업 유치를 위한 전담반 구성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왜 하느냐 하면은 전반적으로 지금 경기가 침체가 되고 수도권 지역의 규제가 완화되기 때문에 기업 유치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따라서 전담반을 구성해서 유망중소기업을 방문해서 또 기업을 우리 지역에 유치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실과간 업무 공조 체제를 강화해서 기업이 우리 지역에 오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실과간 최대한 업무를 신속히 처리토록 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기업 유치 목표는 16개 업체인데 현재 8개 업체가 승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50% 정도의 실적을 보고 있는데 저희가 연말까지는 이 목표는 달성되리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진사업으로 홍성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홍성정기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생선전과 마늘전 장옥을 재건축사업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공중화장실이라든지 재건축상가 건물 도색도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전체적으로 지금 좀 부진하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이 사업 추진을 위해서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지금 세 번째 저희가 가서 설명도 했고 그저께 월례회를 다시 해서 구체적인 안도 제시를 했습니다.
  여기에서 구체적인 협의를 추진위원회에서 해서 저희한테 다시 협의하도록 요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된 연말 이전에 대안을 제시해서 설계까지는 금년 중에 착수를 할 계획으로 추진을 해서 내년도에 부족되는 예산도 확보를 하고 해서 이 사업을 완료토록 하고자 합니다.
  9-8페이지 명시이월사업이 있습니다.
  먼저 협동화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은하면 대율리에 삼미웰딩하고 선호캐미칼, 이엔텍 해서 3개 업체를 협동화단지로 조성을 해서 입주 승인을 했습니다.
  이 입주 승인을 했습니다마는 이 업체들이 경기도 인천 업체들인데 일부 업체 변경이 있어서 그동안 공사를 하다가 중단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저희가 업체를 대체 입주하는 거로 검토를 해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최대한 빨리 이 공사는 매듭을, 협동화단지사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은 저희가 지원하는 기반조성사업도 금년 내에 설계를 해서 착공이 가능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홍성젓갈류 특화시장 환경개선사업은 특화시장에 전시관 모형동굴과 인테리어, 문주사인물 설계를 해서 발주를 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데 전시관 모형동굴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냉동시설이 있습니다.
  그것이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특화시장 측에서 철거를 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철거하는 과정에 지금 설계를 변경하기 때문에 약간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것도 저희가 계획대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홍성상설시장 환경개선사업은 생선시장의 환경개선은 끝났습니다마는 닭전 골목 아케이드는 설계를 해서 발주를 했습니다.
  다만 공사 시기를 거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요때 좀 해다오 이렇게 협의가 됐기 때문에 8월 16일날 착공을 해서 10월 말에 준공 예정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착공계는 받았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착공은 안 됐습니다마는 금명간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광천시장 환경개선사업은 당초 예정은 8월 25일까지 완료를 할 계획으로 추진했습니다마는 일부 민원이 있어서 시기적으로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민원이 해소가 됐기 때문에 지난주부터 정상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요것도 차질없이 매듭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홍성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은 계획대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소관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방금 들으신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의원   
  9-4페이지요 결성농공단지.
  농공단지로 들어가는 동력이 지금 현재 이쪽 덴소풍성 쪽, 말하자면 이쪽에서 동력이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물론 요즘에 전기가 그렇게 쉽게 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어떠한 전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 공장 여러 개가 있고 상당히 문제가 있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저쪽 용호리 쪽에도 동력이 들어와 있거든요.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이쪽서 저쪽 간에 동력을 연결해 놓는다 할 거 같으면은 그 중간에 농공단지 아닙니까?
  그래서 만약에 이쪽에 어떤 선로에 문제가 있다 그러면 저쪽에 동력을 통해서 공급해 줄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불과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양쪽을 동력을 연결해 놓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그런 뭐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전기관계는 그동안 구체적으로 전문단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본 일은 없습니다마는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은 덴소풍성이 가동되기 전에 별도로 동력선을 한전에서 다시 한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큰 문제가 없는 거로 알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 방면은 저희가 구체적으로 생각한 바가 없는데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예,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전기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고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만에 하나라고 하는 것은 모르는 거 아닙니까.
  많은 공장이 유치가 돼 있는데 이쪽 한쪽 노선에만 의지하고 있다가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가까운 쪽에 다른 쪽에서 들어와 있는 동력이 있으니까 거기서 그쪽을 이용하면 된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 구간을 연결만 시켜놓으면 이 중간에 공장이 있기 때문에 중간까지 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요 짧은 구간만 연결만 시켜놓으면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양쪽 어느 곳에서든지 끌어쓸 수 있다 말이죠.
  그걸 한번 적극 검토를 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예, 한전하고 그런 문제가 있는 건지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이미 한전에서도 아마 그러한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그러한 관심을 보여주시면 그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더 검토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는 것이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이용학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학 의원   
  9-3페이지 LP가스 개선사업으로 해 가지고 이 사업 성질이 개선이라는 게 뭐요?
  LP가스 개선이라는 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이것은 저희가 경로당이라든지 생활수급자 되시는 분들이 그 가스를 쓰는데 그 가스가 고무호스 아닙니까?
  그러니까 가스통에서 가스렌지까지 가는 선이 대개 고무호스로 돼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철재로다가 개선을 해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LP가스통이 잘 보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선 자체를 아예 파이프로 교체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용학 의원   
  그러면 그 아래 홍성도시가스 공급인데 이 공급대상은 여기 지금 아파트가 주로 돼 있는데 어떻게 대상자가……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이것은 1차적으로 공급회사가 서해도시가스로 돼 있습니다.
  여기서 배관공사를 하고 공급을 하는데 우선 집단시설인 아파트 위주로 공급이 됩니다.
  내년도에 1차년도는 여기 예시된 바와 같이 현대라든지 청솔이라든지 부영, 코오롱 이런 데에 1차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됐습니다.
이용학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임금동 부의장님.
○부의장 임금동   
  보고서에는 없는 사항인데요 갈산재래시장 신축공사에 하자가 많습니다.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하자보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예,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금동   
  시간이 흐르면은 나중에 자꾸 문제점이 생기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주정열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정열 의원   
  업무 사항에는 없는데 은하농공단지 코오롱 왜 거기 공단이 있잖아요.
  거기에 지금 대진산업은 거기다 그냥 놔둬도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앞으로 추세가.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대길산업이오?
주정열 의원   
  대길산업인가?
  어떻게 앞으로 거기 옮겨야 코오롱공단이 더 많이 확장돼서 더 많이 입주가 될 거 아니에요.
  그런 관계 아닌가?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글쎄요, 그것은 당초에 저희가 코오롱을 유치하면서 그 문제가 크게 대두가 됐던 건데 일단 지금 코오롱에서 큰 문제 제기는 않습니다.
  그래서 코오롱의 귀추를 봐 가면서 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물론 문제가 있긴 있을 거로 생각됩니다마는.
주정열 의원   
  그런데 코오롱에서는 그거 가기를 희망할 거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알겠습니다.
주정열 의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김원진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홍성 지역의 지역경제과장님으로서 지금 지역 경기가 상당히 안 좋습니다.
  물론 대외적으로 유가인상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습니다만 지역경제의 과장님으로서 지금 현재 이렇게 침체일로에 있는 홍성 지역 경제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시고 어느 정도 대응책은 가지고 계신지 한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글쎄요, 그 문제는 저희가 여기서 즉석에서 답변드리기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정부에서도 경제성장률을 4.2% 됐던 것을 3.7%로 목표를 지금 인하하는 그런 단계에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전반적으로 국가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우리 군 자체에서 경제활성화에 대해서는 노력을 합니다마는 이렇게 앞으로 전망을 한다든지 이런 것을 여기서 섣불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필요하다면은 저희가 별도로 자료를 해서……
김원진 의원   
  저는 군에 이렇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물론 대외적인 요건으로서 지역경제가 상당히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방자치시대에 맞이해 가지고 나름대로 우리가 지역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라든가 이거는 어느 정도 연구를 해 보고 아니면 외주발주라든가 아니면 용역을 줘서라도 자체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분석하고 또 이렇게 침체할 때 지역상인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어느 정도 발전 전략이라든가 이런 것도 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 이런 거를 파악은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그런 거 같습니다.
  우리 지역경제과 소관만 지역경제에 활성화가 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된다라고 이렇게는 생각을 않습니다.
  군정 전반이 잘 돌아갈 때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는 거고 또 그것을 목표로 해서 추진하는 거 아닙니까.
  별도로 저희가 지역경제를 위해서 무슨 용역을 한다 하는 것은 좀 어려운 거 같고요 전체적으로 놓고 볼 때는 그런 맥락이 아니냐 이렇게 볼 수가 있죠.
  다만 저희가 군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농공병진정책을 추진하는 길이 그래도 지역경제에 가장 큰 보탬이 될 거 아니냐 이렇게 해서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저희가 몇 개 업체를 외지업체를 방문해서 기업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진다라고 하고 또 기업에서 적극적인 협조만 된다라고 하면은 그래도 지금보다는 많은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저희가 군에서 군민들한테 희망을 줘야 되겠죠.
김원진 의원   
  그런 측면도 있지만 우리가 나름대로 홍성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많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은 전혀 중앙정부나 의존형에 경제 활성화나 이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었지만 앞으로는 우리 나름대로 홍성만의 경제 운영이 필요한 그런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9-5페이지 보면 지방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검토 용역 해서 용역이 끝났네요?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예, 용역서는 받았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지금 침체돼 가는 국가경제 이 실정으로 볼 때 지방산업단지가 타당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저희는 그렇습니다.
  이 산업단지는 빨리 할수록 좋을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동안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IT 쪽이라든지 첨단산업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이런 산업단지가 아니면은 할 수가 없을 것으로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특히 우리 충남에 지방산업단지라든지 국가산업단지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서해안 해변에 위치한 지역이 많기 때문에 이런 첨단산업 쪽에선 적합치 않다라는 그런 권고에 의해서 우리가 사실 추진을 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 용역이 끝났다 하더라도 이것을 착수하려면은 앞으로 몇 년이 더 걸릴 거예요.
  저희가 최종목표를 2013년도, 12년이나 13년도로 봅니다.
  완료목표를.
  그렇다라고 보면은 지금 추진해도 좀 늦은 감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하루빨리 추진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김원진 의원   
  이 충남이 산업단지를 조성해서 지금 성공한 산업단지가 몇 개 정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구체적으로 저희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는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마는 몇 개 나열을 하면은 아산의 탕정단지라든지 인주공단, 또 당진 쪽에 공단 몇 개는 지금 거의……
김원진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인주단지, 석문단지 이런 단지는 조성한 지 한 10년 정도 지난 현 시점에서 사업이 성공했다고 지금 보시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그 산업단지가 산업단지 자체로만 해서 성공한 건 전혀 아닙니다.
  접근방식이 대기업과의 윈-윈이나 그 산업단지를 산업단지 자체적으로 성공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당진도 INI스틸이나 동국제강이나 그리고 온양도 삼성이나 대기업과의 그런 연계성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성공한 거지 산업단지 자체로 조성해서는 절대 성공한 게 아닙니다.
  10년 동안 그 산업단지를 조성하고도 방치됐던 그런 실정이고 우리도 접근방식이 이 산업단지로 해서는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이 전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과장님은 물로 이게 타당성이 있어서 지금 조성하신다는 것도 저도 공감이 갑니다.
  분명히 산업단지는 홍성에 있어야 됩니다.
  홍성의 미래를 위해선.
  그렇지마는 이 산업단지 자체로 해서는 대기업이 홍성에 온다든가 이런 거는 절대 저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우리도 나름대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이런 데서 성공한 그런 사례를 어느 정도 벤치마킹이나 해서 접근을 해야지 우리가 이 산업단지를 아까 말씀대로 저도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이런 산업단지 하나 해 가지고 대기업을 유치한다든가 이런 거는 전혀 저는 정말 이 사업은 요 산업단지 하나만 가지고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뒤에 보니까 기업유치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까지 유치한 8개 업체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여기 보면은 현재까지 유치 업체수가 8개 업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자료를 지금 안 가지고 와서 자료를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아니, 별도 제출이 아니라 이거는 사실 실질적으로 덴소풍성이나 이런 기업이 왔기 때문에 그 기업에 하청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자연적으로 온 거 아닙니까.
  홍성군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온 게 아니고.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이번에 들어온 것은 자동차 부품 계열…… 다른 계열 쪽입니다.
김원진 의원   
  다른 계열 쪽이오?
  지금 어디 결성농공단지에 입주 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거기 농공단지로 개별 입주한 겁니다, 이건 거의가.
김원진 의원   
  개별 입주를 홍성군 자체적으로 그러면 유치를 한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우리가 유치한 것도 있고 다른 사람 통해서 온 것도 있고 그렇죠.
김원진 의원   
  전담반 구성도 사실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지금 하셨다니까 상당히 고무적이지만 이 공무원이 자체적으로 해 가지고서 이 유치를 적극성을 띨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출향인이나 여러 군데 그 자원을 최대한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해야지 의회나 어디에서 이런 쪽으로의접근은 안 된다 하니까 마지못해서 이런 전담반 운영해 가지고 얼마나 효과를 거두겠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이 기업체가 하나 오는 것이 물론 홍성이 큰 입지가 다른 데보다 월등히 좋아서 온다라고 생각은 않습니다.
  다만 출향인이 됐든 우리가 기업 하시는 분을 아는 분들 이렇게 연결해서 저희가 검토도 하고 이렇게 해서 오는 거지 여기가 좋다라고 해서 자기네들이 이쪽으로 와야겠다라고 해서 오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 잘하셨습니다.
  지금 그 조건이 좋지 않다 이거를 좋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저는 이 산업단지를 만들고 이거보다는 정말 홍성이 기업하기 좋은 조건을 그분들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때 기업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홍성군에 접근방법은 전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지금 당진이나 아산 같이 정말 대국적인 그런 측면에서 양보도 하고 정말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야지……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의원님 당진, 아산 자꾸 말씀하시는데 당진에 얼마를 그냥 군에서 내줬다 이렇게 말씀, 지난번에도 하셨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내용을 파고 들어가보면은.
  거기라고 해서 땅 한 평 거저 주고 이렇게 해서 온 건 없습니다.
  다 똑같지 우리가 하는 시책이나 당진에서 하는, 아산에서 하는 시책이나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김원진 의원   
  대동소이하다면 왜 그 기업이 온양은 가고 당진은 가고 홍성은 안 오겠습니까.
  지금 똑같다면은 홍성에도 삼성이나 홍성에도 INI스틸이나 동국제강이 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게 왜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거는 정말 홍성의 미래를 위해서는 공장 유치나 대기업 유치가 정말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똑같은 정책에 의해서 똑같은 정책을 펴는데 왜 당진은 그런 큰 기업이 오고 온양에는 큰 기업이 오겠습니까.
  아무래도 홍성보다는 더 나은 전략, 그런 거로 접근하기 때문에 그렇고 우리 홍성도 그런 쪽으로 가야지 지금 이거 기업 유치로 해서 전담반 공무원들끼리 구성해서 몇 개 업체나 유치하고 그런 소규모업체가 유치한다고 그래서 홍성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먼저도 계속 촉구드리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진짜 홍성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기업이 와야 됩니다.
  그러면 대기업이 올 수 있는 그런 전략을 해야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10년 전에 했던 산업단지나 인제 조성해 가지고 이 사업이 성공하리라고 저는 생각을 않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계속 말씀을 드려도 홍성군에서는 아무런 그런 검토도 안 해 보고 그리고 신경을 안 씁니다.
  의원이 그렇게 정말 몇 년에 걸쳐서 부르짖고 사정을 하고 해도 어떻게 한 번이라도 제가 말씀드린 거에 대해서 검토해 보고 한번 해 보셨습니까?
  안 해 보셨지 않습니까?
  저는 그러면 할 일이 없어서 여기 와서 이렇게 날마다 그런 쪽으로 우리가 접근을 하자고 말씀드립니까?
  홍성에 조건이 없으면 조건이라도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만들기 위해서 산업단지 하는 겁니다.
김원진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홍성이 앞으로 예산도 총액예산제로 지금처럼 선심성 행정이나 이 나눠주기식 행정보다는 소규모적으로 나눠주고서 선심성 하는 그 자금을 한데 총력으로 묶어서 몇 백 억씩이라도 그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접근에 투자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만 답답하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저는 이 지역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지역에 의원 한 사람으로서 정말 이런 식으로 기업 유치나 전략적으로 접근해서는 절대 홍성의 미래는 발전할 수 없고 불투명하다 이런 측에서 정말 건의드리고 이렇게 간곡하게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정말 저는 지금 이 기업유치나 아니면 이런 식의 산업단지로 해 가지고 홍성군이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좀 속상하시고 서운하시더라도 정말 홍성의 미래를 위해서 예산을 쓰고 뭐한다면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리고 홍성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이 벌써 중반기가 지났는데도 너무 늦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워낙 이 시장 관계라고 하는 것이 사업 자체가 예민하고 또 섣불리 착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민원 하나만 생겨도 몇 달씩 늦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안 되면은 착공이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시장을 착수하게 되면은 철거를 하고 다시 또 임시시장 만들고 이런 복잡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최단기일내에 끝내줘야 되거든요.
  최단기일 내에 끝내기 위해서는 그 민원이 될 수 있는 소지를 사전에 다 제거하지 않으면 이게 착공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자꾸 의견을 받고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게 뭔가, 또 우리보다 먼저 진 시장을 자꾸 가서 보고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하는 것을 검토를 하기 위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양해를 못해서 하는 게 아니고 사실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은 시일이 걸렸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장사하시는 그분들도 어떠한 방향을 군에서 빨리 설정을 해 주셔야 안정되게 사업에 전념하고 장사에 전념하는데 이렇게 흔들리고 저렇게 흔들려서 어떻게 할 것인가 전전긍긍하시고 날마다 이렇게 어떻게 진행이 되느냐 이렇게 물어보시고 하시기 때문에 요 문제만큼은 정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엊그제 추진위원회 과정에서 저희가 얘기를 했어요.
  구체적인 얘기는 못 드렸습니다마는 대충적인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9월 중에 대안을 좀 마련해서 다시 추진위원회와 협의를 해서……
김원진 의원   
  얼마전에 생선전 공사를 했지 않습니까.
  했는데 그 좌판을 절대 해 줘선 안 된다 하고 강력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렇게 강행을 해서 얼마나 효과를 보셨습니까.
  제대로 지금 활용도 못하고 다 버리는 실정 아닙니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좌판까지 만들어 줬는데.
  그러면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런 시행착오는 겪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또 조속한 시일 내에 지역주민들한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그 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이종화 의원님.
이종화 의원   
  9-6쪽에 신규사업으로 기업유치를 위한 전담반 구성 운영을 하셨다 했는데 이건 저희 의회에서도 이런 제안을 많이 했었는데 상당히 잘하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김원진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금년도 목표가 16개 업체라면은 너무 목표 설정이 소극적이고 미약한 거 아닙니까?
  인근 타 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백 개 업체 같은 경우를 유치하겠다고 목표를 설정하고 설령 다 못하더러도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데 16개 업체를 유치하겠다고 목표를 설정한 건 너무 소극적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전담반 구성을 한 상태에서 또 지역경제과가 교통행정 부분은 타 과로 이관이 됐고 업무가 좀 그래도 먼저보다는 줄어들어 있는 상태인데 이쪽 분야에 전념을 해서 기업 유치에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 자치단체하고 동등한 조건이라면 동등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다른 기업체들이 오겠습니까.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걸 연구하셔 가지고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고 민원 제기 상황 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거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성 같은 경우도 나름대로 어느 정도 됐고 광천 같은 경우 지금 사업이 좀 미진한데 그래도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업을 잘해서 시장의 제모습을 갖추는 것도 좋은데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돼야 되는데 재래시장만 잘 만들어 놓을 게 아니라 외부상인들이 와서, 또 그리고 외지에서 손님들이 와 가지고 편하게 시장을 보고 장사도 편하게 하고 갈 수 있는 그런 조건이 갖추어져야 되는데 그런 조건이 지금 안 갖추어지고 있어요.
  홍성 같은 경우도 시장 안으로 외지 상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안 되기 때문에 다 밖에 여기 도로변에 다 장이 서고 광천 같은 경우도 젓갈시즌에는 전국에서 많은 손님들이 오는데 차 댈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내에서 도로가 또 마비되는 상태고.
  그렇기 때문에 먼저 봄에 본 의원이 과장님한테 한번 광천에 역 앞쪽에 농협 창구 있는 부분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걸 한번 연구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검토해 보셨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그거는 지금 재무과에서 검토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화 의원   
  그 뒤에 농협에서 대토까지 해서라도 자기 땅을 시장 주차장으로 내놓겠다, 군유지 적당한 땅이 외지에 있으면은 대토까지 하겠다고 제시했다고 그러는데.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글쎄요, 제가 구체적으로 해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것이 여러 가지 공유재산에 관한 법에 저촉이 되지 않으면은 가능할 테고 거기에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어렵지 않은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종화 의원   
  우리 과장님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 시장으로서 갖추어야 될 기본적인 주차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시고 그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아까 말씀하신 기업유치 목표에 16개는 지금 목표가 아니고 당초 작년도에 계획을 세울 때 도에 평균을 다 봅니다.
  작년도 유치한 거 여러 가지 전망 이런 거 봐 가지고 도하고 결정하는 겁니다.
  참고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장 한기권   
  오석범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범 의원   
  9-4쪽 광천·구항농공단지 기반조성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광천·구항농공단지 가동률은 과장님 얼마나 되는지.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구항은 90% 이상 가동이 되고요 광천은 지난번에 업무보고 드린 바와 같이 중앙판넬이라고 아진칼라 만 4천 평짜리가 지난 봄에 저희가 기업을 방문했을 때는 금방 와서 착공을 하겠다 이렇게 됐던 건데 그것이 자꾸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면적으로 보면은 약 한 60% 정도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9-4쪽 은하농공단지 조성에 대해서 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은하농공단지를 조성하면서 사고다발지역을 군민을 위해서 바로잡아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신규사업에서 기업 유치를 위한 전담반 구성한 것이 연말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광천 재래시장에 대해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천 재래시장이 지금 역전에서 통운을 철거하고 버스부까지 2차선으로 잘 냈기 때문에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는데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홍성에도 재래시장이 현재 도로를 개설하면은 완공이 되면은 더 활성화되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장기동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동 의원   
  지방산업단지 조성이 늦어지는 원인이 뭡니까?
  구항, 홍동……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타당성 용역이 끝났습니다.
  해야 될 거냐, 또 투자비는 얼마나 될 거냐 여러 가지 분석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요것이 1단계 작업만 끝났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서 결정을 해서 추진을 하려면 이게 산업단지가 보통 10년 정도 잡습니다, 평균.
  그렇기 때문에 금방 오늘 내일 이렇게 조급하게 생각하고서 추진을 한다는 것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아까 김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것이 개발사업자도 우리가 할 것이냐 또는 제3의 기관을 끌어들여서 할 것이냐 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장기동 의원   
  그리고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만약에 대형마트가 유치 신청을 한다면은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글쎄요, 지금 정부에서도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아마 기준을 정해 가지고 규제를 하는 것처럼 신문에도 비치고 했었는데 저희 지역은 여러 가지 검토가 돼야 될 걸로 봅니다.
장기동 의원   
  신청이 예상되는 저기는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종배   
  글쎄요, 아직까지는 대형마트 쪽에선 저희한테 직접 얘기한 것은 없습니다.
장기동 의원   
  지금 기존 대형마트라고는 볼 수 없겠지만 마트로 인해서 홍성에서도 돈이 외지로 빠져나가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요런 걸 유치할 때 군에서도 어느 적정한 그런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 상반기 군정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환경사업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환경사업소장 고병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환경사업소 소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1쪽 목차는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9-2쪽 저희 사업소는 총 11건으로 정상 추진이 9건, 신규사업 1건, 이월사업 1건이 되겠습니다.
  19-3쪽 1번 위생매립장 복토사업입니다.
  현재 50%로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19-4쪽입니다.
  5번 쓰레기 소각로 개보수공사입니다.
  사업개요는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현재로서는 소각로 시운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사업소에서 8월 8일부터 시운전을 시작해서 8월 30일까지 21일간 시운전 가동을 해서 준공 처리할 예정입니다.
  19-5쪽 축산폐수처리시설 보강사업입니다.
  요것은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악취오염 관련에 자문을 받고 또한 악취오염 관련 견학도 실시했고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2005년 6월 28일 해서 9월 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공사입찰 공고 및 계약을 하고 공사기간을 60일간으로 해서 2005년 11월부터 12월까지 공사 준공한 후에 시험가동을 2006년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할 계획입니다.
  19-4쪽 6번을 하나 빠뜨린 거 같습니다.
  위생매립장시설 정기검사입니다.
  사업량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사업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시기미도래된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폐기물관리법 제30조의2 제2항에 의거 실시되는 것으로서 최종 검사일이 2002년 12월 9일입니다.
  시기미도래로서 하반기 추진계획은 금년 8월 중에 정기검사를 신청해서 위생매립장시설 정기검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19-6쪽 이것은 신규사업으로서 폐스티로폼 감용기 설치입니다.
  개요는 유인물로 말씀을 드리고 현재 환경사업소의 기존시설 현황은 설치연도가 97년 11월에 설치돼서 현재 처리용량 250㎥, 월 3톤을 처리하는 시설입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사업예산 요구를 친환경농수산과에서 2005년 9월에 했고 대상지 선정을 2005년 10월에 받아 사업 시행은 2006년 3월부터 7월까지 할 예정입니다.
  기대효과로는 어업용 폐스티로폼의 수거 처리로 해안 정화 및 자원의 재활용과 제2위생매립장 조성사업과 연계 폐스티로폼 처리시설 보강하는 데 있습니다.
  사고이월사업으로는 19-7쪽 소각시설 기술진단입니다.
  이것은 기 완료됐기 때문에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한기권   
  방금 들으신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의원   
  19-5페이지요 축산폐수처리시설 보강사업.
  협작물 종합처리기를 설치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이건 뭐죠?
  협작물 종합처리기라는 것이.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이 협작물 종합처리기는 투입구에 설치해 가지고 미세한 세립자까지 걸러서 내는 협작물……
박성호 의원   
  지금 사용하시는 것은 드럼스크린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협작물 처리기가 그 앞에 별도로 있죠?
  소장님이 아시면 말씀해 주시고 아니면은 담당이 말씀해 주십시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담당으로.
박성호 의원   
  협작물 종합처리기가 지금 현재 드럼스크린 앞에 있죠?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드럼스크린이 당초에 설치된 게 많이 노후화됐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교체하는.
박성호 의원   
  드럼스크린을 교체하시는 그것이군요.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예, 대체를 협작물 종합처리기로.
  지금 많이들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 다음에 이 악취 오염 관련 자문을 충남발전연구원에 받으셨는데 역시 담당이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충남발전연구원이 이 환경 이런 쪽에 전문업체입니까?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종합적으로 있는데 그게 생태환경연구부라고 해서 거기 환경 쪽에 전문 박사가 있습니다.
  도내에 많은 그런 기술 자문도 해 주고 논산 같은 데에도 해 주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거기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지난 4월달에 그쪽에 일단 자문을 받으셨구먼요?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공문으로 해서 받고 찾아가서 받고 그 사람들 내방을 해서 받고.
박성호 의원   
  해서 그 내용도 한번 받으시고.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예.
박성호 의원   
  혹시 그 내용 좀 한번 볼 수가 있겠습니까?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책자 일부 있는데 그거 한번 카피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그 다음에 이 악취오염 관련 견학을 한 두 차례를 걸쳐 하셨는데 어디를 주로 다녀오셨나요?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경기도 광주, 이천, 진천 이렇게 한 2회에 걸쳐서 저희 소장님하고 다녀왔습니다.
박성호 의원   
  역시 축산폐수종합처리장을 방문하셨단 말씀이죠?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예, 예.
박성호 의원   
  거기에 악취방지시설 한 것을 보셨단 말씀이죠?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예.
박성호 의원   
  어떻게 잘 됐습니까?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공법도 여러 가지 공법이었었는데 나름대로 제가 느낀 거하고 같이 갔던 사람이 느낀 거하고 똑같은 그런 데가 있어서 나름대로 잘 되는 데가 있었습니다.
  백% 다 잡을 수는 없지만 그 특성상 잡을 수가 있었고.
박성호 의원   
  그러면 여기 충남발전연구원으로부터 자문받은 그 방법을 쓰고 있는 데도 있었습니까?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거기서는 구체적인 제품이나 그런 거는 제시를 하지 않고요 요런 요런 사항을 중점적으로 검토를 하고 그런 방안을 선정해야 된다 그런 대략적인 아우트라인을 잡아줬거든요.
박성호 의원   
  아우트라인만 받으셨다?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예.
박성호 의원   
  이 사업비 6억 중에서 악취오염방지시설 쪽으로 대개 얼마 정도 쓰실 계획이세요?
○축산폐수담당 이병임   
  지금 설계 중에 있는데 대략적으로 협작물 종합처리기가 한 1억 한 5천 정도, 그리고 기계가 한 얼마하고 닥트공사 그런 거하고 해서 포함해서 한 4억 정도가 악취오염방지시설로 세워질 걸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원   
  알겠습니다.
  기왕에 악취방지시설을 하시는 길에 이 악취 문제가 앞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모범적으로 한번 잘 해 놓으시면 이것을 본받고 다른 축산농가도 또 본받고 자문받을 것은 받을 수 있게 잘 시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알겠습니다.
박성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이태준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준 의원   
  쓰레기장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지금 1차 처리해 가지고 그것을 수송해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해 가지고 내보내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이태준 의원   
  그런데 기존에 있던 거기 현지에서 정화해서 관을 통해서 하천에 방류하던 그 관, 그쪽으로는 지금 폐수가 지금 안 나와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전혀 안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태준 의원   
  안 나오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이태준 의원   
  그런데 지난번 수해 때 보니까 그 관이 튀어나 가지고 그 사업소 직원들이 와서 양수기 가지고 그 물을 품어내면서 관을 만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현지에 가서 폐수가 안 나오는 뭣하러 그걸 만지느냐.
  지역주민들은 거기서 물이 나오더라는 거요.
  나오는데 이거를 이렇게 할 수가 있느냐 지적을 하고 그거를 보도한다고 하는데 본 의원은 지금은 이 폐수가 이쪽으로 방류가 안 된다, 1차 처리해서 그거를 실어다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하니까 여기서 오물 나오는 게 아니고 중간에서 물이 스며들어서 나오는 거지 그게 아니다 하는 그런 설명을 했어요.
  그런데 본 의원은 그 관로를 안 쓰면은 발취에서 해야지 땅속에다 그냥 방치할 수는 없지 않느냐.
  예산 들더라도 그게 삽교천하고 만나는 데까지 묻은 거 아니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필요성이 있는 건지 제가 얘기하는 대로 그 관을 안 쓰면은 그거를 발취해서 깨끗하게 폐기된 걸 그냥 묻어둘 일이 아니지 않느냐.
  발취해서 해야지.
  접때 그거를 또 잇었다는 거예요.
  끊어진 부분을.
  뭣하러 잇느냐 이거요, 필요없는 짓을.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굳이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사항이 현재 1차 처리를 해서 군에서 매입한 차량으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운반을 하고 또 부족할 때는 장마기를 예상할 때는 결성에 축산폐수 운반차량이 있습니다.
  그걸 동원해서 장마기에 피해가 없도록 수시 대비를 해서 운반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관로는 제가 듣기로는 하천공사를 하다가 돌출이 된 부분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지난번에 많은 강우로 인해서 돌출이 됐는데 그걸 다시 저희가 땅을 깊숙히 파고서 매립을 했습니다.
  굳이 의원님께서 기존에 묻은 관을 찾아서 폐기처리하는 게 옳지 않느냐 말씀은 사실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손해입니다.
  그 관로가 어떻게 나간 위치도 저희들이 잘 파악이 안 되고 그러면 전 제방을 다시 파내고 하면 엄청난 예산이 투입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폐수를 보내지 않으면 그것으로 되는 것이지 굳이 예산을 들여서 기존관로를 다시……
이태준 의원   
  거기서 잠깐이오.
  그게 제방에다 묻지를 안했어요.
  하천 바닥에다 묻어가지고 중간에 맨홀이 뒹굴어 다니고 그렇게 엉터리로다가, 당연히 관로를 제방 속에다 집어넣어야 되는데 하천 바닥에다가 이렇게 깔아놔 가지고서 그것이 비 오면 튀어나오고 먼저도 그랬어요.
  그러니까 폐기물을 그냥 이렇게 땅속에다 묻어놓는다는 것은 안 되니까 이거를, 왜 관을 못 찾아요.
  쭉 연결된 거니까 위서부터 거둬나가면은 거둬나가지.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태준 의원   
  검토해 봐요.
  그리고 위생매립장 시설 정기검사가 8월부터 12월사이에 한다고 했는데 그 점검 항목이 뭐뭐가 되는 건지.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점검 항목은 제가 아직 숙지를 못해서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태준 의원   
  점검 항목이 주가 되는 것은 침출수 관계하고 침출수가 유출되느냐 안 되느냐 그런 걸 테고 매연 관계가 공해 있느냐 그런 부분일 거란 말이오.
  그러니까 하여튼 정기검사에 잘 대비를 하시고 쓰레기 소각로가 9월 3일날 준공한다 했는데 지금 사업은 완료됐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사업이 시운전기간이 포함됐기 때문에 20일간, 그래서 아까 보고 말씀드린 게 8월 8일부터 소각을 시작해 가지고 8월 31일까지 21일간 시운전해서 어느 방식이 가장 효과적으로 쓰레기를 태울 수 있는가 설계 수량대로 맞게 태울 수 있는가 이걸 지금 점검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준공 예정일은 9월 3일입니다.
이태준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임금동 부의장님.
○부의장 임금동   
  19-3페이지 1번 위생매립장 복토사업.
  사업량이 9,407㎥인데 이게 몇 단계로 복토를 하는 거로 해서 이게 나온 숫자입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 내용은 설계를 검토해서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임금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기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사업소장님은 박성호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충남발전연구원의 악취오염 관련 자문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상반기 군정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묘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마는 서면으로 대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장묘관리사업소는 서면으로 대신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5년도 상반기 군정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늘까지 4일간 2005년도 상반기 군정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 청취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특히 이번 회기에서 다루었던 군정 업무 중에서 미비하거나 부진한 업무는 더욱 분발하여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이상으로 제13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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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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