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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과


2005년 8월 16일 (화) 10시 00분 개식


제131회 홍성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조권형)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조권형   
  지금부터 제13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한기권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어느덧 무덥고 지루했던 여름도 이제 서서히 지나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는 가운데 제13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그동안의 군민들의 각종 불편함과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삼복더위에도 아랑곳없이 군민의 생활 현장을 발로 뛰시면서 노력해 오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을지연습과 도 종합감사 준비 등으로 밤낮없이 근무에 임하면서 당면 현안 사항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도 어느덧 15년이 되었습니다.
  비록 중앙의 통제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민주적 지방자치 정착을 이루기 위해 겪은 험난한 여정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30일 정치권에서는 기초의원의 정당 공천과 중선거구제 도입, 의원 정원 감축 등을 골자로 하는 정치관계법 및 지방선거법을 의결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율과 참여, 그리고 창의가 존중되는 지방화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이며 일방적이고도 편견된 정치적 야합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특히 정당 공천은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의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중앙정치권이 기초의원까지 공천권을 행사한다는 것은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를 포기한 정당을 위한 정당자치로 변질될 우려가 있어 또한 이 나라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처사로 반드시 군민들의 존엄한 심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오늘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금년도 상반기 군정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입장에서 심도있게 군정 전반을 살펴 진정한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생산적인 의정 활동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보다 성실하고 새로운 자세로서 의정 활동에 적극 협조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조권형   
  이상으로 제13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0분)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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