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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1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5년 11월 28일 (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5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
  3. 2.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5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2.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청취(계속)
  4.    o 건설과
  5.    o 건축허가과
  6.    o 도시과
  7.    o 교통과
  8.    o 환경과

(10시 00분 개의)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2.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청취(계속) 
  
○의장 김덕배   
  계속해서 2025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청취와 제314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는 건설과, 건축허가과, 도시과, 교통과, 환경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역개발국 소관이 되겠습니다.
  지역개발국 내 5개 부서의 보고에 앞서 지역개발국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 복인한   
  안녕하세요, 지역개발국장 복인한입니다.
  항상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에 힘쓰고 계시는 김덕배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개발국 소관 2025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지역개발국 업무에 대하여 각 부서별로 보고·청취하겠습니다.

   o 건설과 
  
○의장 김덕배   
  먼저 건설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건설과장 이순광입니다.
  건설과 소관 25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홍성군의 핫이슈가 아마 복개천 철거해야 되냐, 아니면 존치해야 되냐 그게 큰 이슈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고민도 많이 하시고 또 홍성군민들의 고민거리도 많이 경청하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워낙 원도심에 대한 앞으로 비전이 어떻게 바뀌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저 또한 원도심 지역구 의원으로서 다른 사업보다는 굉장히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걱정도 많고, 우려도 많고, 아마 홍성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좀 나누어 준 게 있는데요.
  지금 이거는 홍성천이에요. 
  홍성천이고, 여기가 어디냐면 낙협이요.
  전에 낙협 있던 자리 그 앞에 하상 주차장 앞에서 제가 정확하게 25년도 7월 17일 날 아침 7시경에 촬영을 제가 직접한 겁니다. 
  사실은 그날 매스컴에서… 7월 17일 날이죠.
  비가 굉장히 많이 온다고 아마 우리 홍성군에서 준비를 열심히 했을 겁니다. 
  저도 아침에 새벽에 나가서 범람할 것 같더라고요, 말씀을 들어 보니까.
  그래서 가서 확인해 보니까 지금 이 사진에 보면요 바로 하상 주차장에서 물이 좀… 이 정도 비가 왔는데 이게 17일 날 4시부터 한 시간 그때 강수량이 98mm였습니다.
  약 100mm였어요.
  아마 시간당 이렇게 많이 왔을 때는 홍성에 제가 보기에는 없었던 거로 알고 있어요.
  물론 이 통계는 내포 지역으로 아마 해서 했을 거예요.
  조금 편차는 있을 수가 있어요.
  어쨌거나 시간당 이렇게 강우량이 많이 왔었던 적은 제가 알기로는 없었어요.
  그리고 7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강우량이 400mm가 넘었습니다, 홍성군에.
  제가 이 사진을 보여 드리는 것은 어쨌거나 수백년 만에 이렇게 많이 비가 홍성에 왔는데도 이렇게 여유가 있다는 거예요.
  저희가 12월 12일 날 현장 방문을 의원님들 모시고 가 볼 겁니다. 
  가는데, 지금 사진에 보는 것처럼 교각하고 지표하고 해서 편차가 제가 볼 때는 대략 2m정도 여유가 있어요.
  또 그리고 이 하상 주차장하고 물길 밑에 닿는 부분하고 제가 보니까 1.5m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하상 주차장하고 물이 짤랑짤랑 할 정도니까 내가 볼 때는 지표면하고 기존에 있던 하천하고 2m 정도 물이 좀 흐른 것 같아요.
  제가 이 사진을 보여 드리는 것은 이 정도의 여유가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지금 하상 주차장은 이 정도하고 지금 교각하고 2m 정도 여유가 있어요.
  그리고 그런 말씀을 하세요.
  범람 때문에 복개 철거를 해야 된다.
  이게 지금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 교각 다리하고요 지금 우리 홍성천이죠.
  홍성천 코리아식당, 서울학원 맞은 편에 매일시장 쪽이, 그쪽이 지표가 낮습니다. 
  낮아요.
  무슨 얘기를 드리려고 그러냐면 이게 범람할 정도라면 매일시장 정도는 수몰돼야 돼요, 수몰.
  이 다리가 높다는 겁니다, 지금.
  지표가.
  높아 있어 가지고 절대 넘을 수가 없습니다. 
  넘으려고 하면 매일시장 앞에 서울학원, 매일시장 그쪽에 침수가 거의 돼야 여기가 범람할 정도예요.
  제 말씀은 이런 여유가 굉장히 많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군에서 홍보한 거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성읍 공영 주차장 조성 계획 해서 한 일곱 군데 사업장을 했어요.
  이거를 언뜻 보면 복개천 철거해서 이 정도의 주차장을 홍성군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확보하고 있다 이런 거를 홍보하기 위해서 제가 볼 때는 홍보한 것 같습니다.
  면 수가 890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거는 우리 홍성군민들을 호도하는 거 같습니다, 여론을.
  왜냐면 여기에 나열한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원래 목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매일시장 뒤에 주차장 한 220면 정도 될 거예요.
  그거 한 것은 이 복개천하고 처음에 사실은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이 주차장은 뭐냐면 명동상가 주차장으로 원래 설계 목적이었고 공모 사업도 그렇게 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거를 왜 복개천하고 연결해서 복개천을 헐면 거기에도 주차장 이 정도의 여유가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 군민들이 생각할 때는요 그 주차장 자체를 이 복개천을 위해서 조성하는 것처럼 그렇게 알고 있어요.
  사실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물론 그런 목적에서도 주차장 조성하는 게 물론 있어요.
  그런데 마치 여덟 군데 사업장이 복개천을 헐게 되면 그 주차 면 수가 이 정도까지 홍성군에서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홍보했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여기 사업에 보면요.
  663쪽입니다.
  사업에 보면, 우리가 473억이죠?
  이 돈은 어떤 사업이냐?
  여기 내용에도 적혀 있습니다. 
  홍성천 정비하고요 교량 5개, 우수관거 또 배수펌프장 1개예요.
  이런 사업만 한다고 해 가지고 473억이에요. 
  그런데 그 이후로 우리 홍성군에서 홍성천 수변 공원이라든가 다른 쪽에는 이 사업이 들어간 것도 아닙니다. 
  아마도 적어도 제가 예상컨대 1,000억 정도는 들어야 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또 지금 배수 펌프장 같은 경우에는 이 물을 어디로 빼서… 나중에 비가 많이 왔을 때 이 펌프장을 이용해서 물을 뺀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 펌프장의 물을 어디로 뺀다는 겁니까?
  한번 설명 좀 하세요.
○건설과장 이순광   
  지금 네 가지 다 답변을…
권영식 의원   
  아니죠, 펌프장만 먼저.
○건설과장 이순광   
  펌프장은 홍성천 하류로 저희가 배출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하류 어디를 지칭하는 겁니까?
권영식 의원   
  지금 월계천과 합류되는 그 지점.
권영식 의원   
  맞습니다. 
  그게 우리 홍성군에서 착각을 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면요.
  저도 그때 17일 날 월계천하고 홍성천하고 저 밑에 삽교천 있지 않습니까, 손가네칼국수 그쪽에.
  제가 그때 한번 다 방문했었어요.
  이게 왜 문제가 있느냐면요.
  월계천의 물을 뺀다는 거잖아요.
  합류되는 데 물을 뺀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말이 맞지 않아요.
  왜냐면 그 물 자체를 뺀다는 자체는 범람했을 때 그거를 예방하기 위해서 빼는 거잖아요.
  그렇죠?
○건설과장 이순광   
  아닙니다. 
  범람했을 때가 아니고요.
  내수 침수가 되기 때문에…
권영식 의원   
  그러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하천 수위가 올라가서 내수 침수가 되기 때문에 그 내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하천으로 펌핑을 하겠다 그런 뜻으로 말씀드립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데 하천이 다 그득히 차 있는데 그 물을 뽑아 가지고 하천으로 또 뿜어 낸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예.
권영식 의원   
  그물을 이 펌프장을 이용해서 무슨 서해 바다로 빼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 그 물이 그 물이에요. 
  요쪽서 물 빼서 이쪽으로 뿌리는 거예요.
  또 하나는 이게 홍성천이 예를 들어서 지금 물이 범람해요.
  물이 통수가 안 되는 것은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뭐냐면 아까도 말씀했는데 월계천하고 홍성천, 당간지주 쪽이죠.
  그쪽에서 월계천에 물이 많아지게 되면 홍성천의 물이 나가지를 않습니다.
  나가지를 않아요.
  또 월계천하고 홍성천하고 나가서 삽교천에 나가는 부분에 삽교천에 물이 많아지면 홍성천 물 자체도 그쪽으로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정체가 되는 거예요.
  물이 나가지 않습니다. 
  제가 현장을 목격했어요.
  그러면 우리 홍성천에서 헐고 통수하게 바닥도 긁어내고 그게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자체가요.
  의미가.
  설명 한번 해 보세요.
○건설과장 이순광   
  아닙니다. 
  월계천하고 홍성천이 합류되는 지점에서 수위가 상승하기 때문에 백워터(backwater)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하천 단면을 키우겠다 그런 방향으로 말씀드리는 거고요.
  말씀하시는 거는 분명히 타당성이 있습니다만 분명히 그거에 대한 예방책으로 저희가 홍성천 단면을 키우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권영식 의원   
  단면을 키운다는 것은 벽을 좀 높게 한다는 얘기죠?
○건설과장 이순광   
  아닙니다. 
  일단은 하상에 있는 구조물 내지는 그것들을 철거하고 단면을 유수에 방해가 되는 시설물을 제거해서…
권영식 의원   
  과장님, 말씀 잘하셨어요.
  하상에 있는 구조물, 하상 주차장 철거한다는 얘기죠?
○건설과장 이순광   
  예.
권영식 의원   
  그렇죠?
  그렇게 해야 수통이 원활하다 그 말씀이시죠?
○건설과장 이순광   
  예.
권영식 의원   
  그것도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거예요
  하상 주차장 철거해 가지고 수변 공원을 만들잖아요.
  그렇죠?
  또 구조물 만드는 거잖아요.
  돗진이 갯진이에요.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건설과장 이순광   
  그 수변 공원을 만든다는 거는 지금 있는 그 높이로 만든다는 게 아니라 저수 호환을 두고 그 부분을 활용해서 충분히 걷는 보도를 확보하겠다 그런 뜻이지 지금 현재 있는 하상 주차장 높이를 맞추겠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권영식 의원   
  저희가 수원 같이 갔다 왔죠?
  그런 식으로 한다는 거잖아요?
○건설과장 이순광   
  예.
권영식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구조물이죠, 그게요.
  똑같습니다. 
  지금 하상 주차장 있는 곳 있지 않습니까? 
  지금 만들어진 데요.
  옆길로 물길이 되어 있죠?
  그렇죠?
  물 평상시에 많은 양은 아니어도 2958 않습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예.
권영식 의원   
  그 정도는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높이가.
  이를테면 하상 주차장 높이 정도 될 겁니다. 
  조금 차이가 정도는 있어도.
  그러면 구조물을 또 설치하는 거잖아요.
○건설과장 이순광   
  구조물을 설치하는 게 아니고요.
  저수 호환을 두는 겁니다.
권영식 의원   
  저수 호환이 무슨 뜻이죠?
○건설과장 이순광   
  지금 하상 주차장에 주차장을 활용해서 주차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형식으로 저수 호환을 둬서 저희가 표준 단면도를 아마 배포해 드렸을 텐데요.
권영식 의원   
  어쨌거나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마지막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뭐냐면 이 사업 자체가요.
  목적이 홍수 예방이에요. 
  그렇죠?
  그런 목적에 부합되게 그것만 하라는 거예요.
  왜 걷어 가지고 무슨 공원을 만들면 뭐 합니까? 
  처음에 우리가 의회에서도 이거 승인해 줄 때 홍수 예방해서 한다고 그랬었어요.
  그거 하고 공원 만들고 이런 게 없었어요.
  수변 공간 전혀 없었습니다. 
  복개천 철거한다는 얘기도 없었고, 설명도 없었고.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이것도 승인해 준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처음부터 우리가 논의했으면 이렇게 이런 사단도 나지 않았어요.
  이거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말씀하기가 그렇고요.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길어 가지고요.
  일단 제가 문제 제기합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그리고 제가 팩트 체크 하나만 하고 가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주신 이 물이 흐르는 단면 이거에 대해서는 설명을 주셨는데요.
  그때 당시에 저희 홍성 이 유역 면적에는 63mm가 왔었고요.
  98mm가 왔을 때는 홍북 지역에 98mm가 왔었다는 거를 말씀드리고요.
권영식 의원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63mm가 8m 내지는 100mm가 이쪽에 왔었으면 분명히 더 올라갔을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이거는 63mm왔을 때 3159도 19년도 그 정도의 양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가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정도의 차이는 있고요.
  홍북이나 홍성이나 별 차이가 없고 어쨌거나 200년 만에 홍성에 비가 많이 왔지 않습니까? 
  그게 팩트죠.
  그리고 이게 지금 제가도 가 봤지만 하상 주차장만 다 철거해도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하상 주차장만.
  이 정도 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홍북 쪽으로 100mm가 왔지만 그때 당시 삽교천 하류 쪽은 완전 다 수몰된 거 아시죠?
  홍북도 다 수몰됐고 했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삽교천 그러니까 홍북 일대 쪽에 있는 하천이 범람할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홍성읍에서 내려오는 것을 그만큼 커버했고 또 그에 의한 풍수가 큰 문제가 없었다.
  중요한 것은 아까침 권영식 의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근본적인 것은 내려가는 하류 지점이 원활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 잘 아시겠지만 그때는 완전히 범람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성천이 우리 홍성읍 일대가 범람 안 한 것은 체킹을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른 거는 아니고요.
  농업 기반 시설 쪽에 한번 여쭤보려고 그래요.
  이번에 피해도 많이 보고 했지만 사실 농업 생산 기반 시설에 보면 우리는 농어촌공사하고 유기적으로 많은 부분을 이어 가고 있는데 사실 지금 홍성군하고 농어촌공사의 관계라든지 업무적인 분장에 있어서는 문제점이 수년간 지속되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일정 부분에 대한 홍성군이 지탱을 해 주고 예산 편성을 해 줘서 그들이 자립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매해 내 탓이냐, 넘 탓이냐만 반복될 거예요.
  내 탓이냐, 네 탓이냐.
  그런데 결론적으로 막대한 재산 피해는 우리 군민한테 가는 거거든요.
  예산을 주고 안 주고는 둘째치지만 그로 인한 재산 피해는 수십, 수백억이 나거든요.
  저는 이 부분이 근본적으로 해결이 돼야 된다.
  매듭을 풀었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너희들 것, 너희 탓이다.” 그럴 수가 없잖아요.
  그렇지만 그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아우성은 우리한테 오거든요, 우리한테.
  결국은.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떤 좋은 대안이라든지 해결 방안이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지난번 한번 질문하셨을 때도 똑같은 질문 주셔서 저희가 답변을 드린 바 있는데요.
  분명히 저도 그 부분에서는 동의를 했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특히, 수해가 났을 때 이후에 농어촌공사하고 서부관리단하고도 미팅을 여러 차례 가져서 그거에 대한 같이 공동 노력을 해 보자 하는 그런 기회를 많이 가졌었습니다. 
  분명히 저희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분명 의회 동의나 아니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되겠지만 충분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이미 내년 예산안은 다 결정됐지만 내년에도 농어촌공사한테 일정 부분에 위탁 시설 유지 보수비는 반영된 게 없죠?
○건설과장 이순광   
  내년도에는 없고요.
  수해 복구 사업으로 국비하고 같이 매칭해서 지원한 사례는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지금 농업 기반 시설 상당 부분이 농어촌공사랑 많은 부분이 연결됐어요. 
  수로부터 다 있는데 그런 민원이 올 때마다 결국은 다시 우리 홍성군의 예산으로 또 우리가 해요.
  참 그런 부분이 너무 안타깝고 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결국은 우리의 행정 인력이 투입되는 겁니다, 예산은 둘째치고.
  예산은 둘째치고, 우리의 행정 인력이 투입되는 건데 가뜩이나 정말 우리 기술·시설직분들이 인력 부분이 많지도 않으시고 한 부분에 있어서 행정의 효율 그리고 예산의 적정 분배를 잘 꾸려 주셔 가지고 우리 인력이 적재적소에 좀 더 큰 성과 창출을 이루는 데 전문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게 제 근본이에요, 다른 거보다는.
  너무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방금 농어촌공사 관련돼서 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거들고 넘어갈게요.
  혹시 농어촌공사가 우리 홍성군의 기반 시설이랄지 농어촌공사 담당하는… 피해가 왔을 때 1년에 어느 정도 예산 확보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핸드폰 오작동) 말씀하시죠.
○건설과장 이순광   
  별로 유지 관리비는 가지고 있는 거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알기로 1년이면 2억에서 3억 정도 갖고 있다고 제가 듣기로는 그렇게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농어촌공사가 그들의 행태가 저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게 뭐냐면 자기들이 관리해야 할 것을 결과적으로 피해 나면 우리 군민이 피해 보고 우리 군민이 피해 보면 결과적으로 군에서 나서서 대응한다라고 하는 약점의 고리를 그들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뭔 문제만 생기면 “우리가 예산이 없으니 군한테 가서 얘기해라.” 이렇게 떠넘기고 있는 형태인데 이런 형태가 기본인 거죠.
  앞전에 우리 이정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보자면 예산을 같이 가자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생각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죠.
  자기들도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부족분을 군에서 채워 달라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렇죠?
  그런데 과장님 답변도 잘못된 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한 이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건설과장 이순광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배수 개선 사업이나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도 있고요.
  군에서 같이 매칭해서 유지 관리 개선 사업을 하는 것도 있어서 그것들을 같이 공동 노력하면서 그다음에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
문병오 의원   
  말씀을 그런 식으로 하셨어야죠.
  마치 우리 농어촌공사에 관련된 모든 예산을 군에서 다 잡아 주고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그널을 줬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1년 동안의 과정들 답변하다시피 우리 지금 군에서 매년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그들은 예산 확보도 하지 않고 매년 똑같은 일로 반복하잖아요.
  우리 군한테 떠넘기는 일을 계속 반복하고 있잖아요.
○건설과장 이순광   
  저희가 지금 그래서 제가 하반기에 한 일은 농어촌공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해서 계속 미팅을 가졌었고요.
  하여튼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우려 사항 같은 거를 일단은 일치시키면서 같이 가야 되겠다는 그런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다면 서로 대화를 하셨다 하니까 그들이, 농어촌공사측에서 내년에 어느 정도 더 예산을 확보해서 자기들 나름 노력하겠다는 그 얘기를 들은 적 있었어요?
○건설과장 이순광   
  저희 군하고 같이 노력해서 유지 관리 사업… 그분들도 저희같이 예산을 1억이든 10억이든 이렇게 확보하는 게 아니라 총괄 사업비 중에, 본부의 사업비 중에 그거를 일정 부분 배정받는 그런 시스템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공동 노력하자 이렇게 협의한 바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노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도 어느 정도 내놓을 테니까 너희도 어느 정도 내놔라.
○건설과장 이순광   
  그 매칭이…
문병오 의원   
  뭔가는 얘기가 오가는 것이 필요한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그런 사업을 하려면 매칭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저희들도 노력할 테니 농어촌공사에도 노력해 줘라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일정 부분 10억이든 5억이든 이렇게 지원하겠다는 사항이 아니고요.
  그쪽에서 노력한 만큼 저희도 매칭이 간다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올해 여러 가지 피해들이 발생됐는데요.
  그쪽에서 피해 발생한 노력 결과가 혹시 있나요?
○건설과장 이순광   
  노력이라면…
문병오 의원   
  있다면… 농어촌공사의 잘못된 거로 인해서 피해 본 것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그들이 거기에 대해서 뭔가 대책을 세우고 피해 보상을 한다든가 아니면 우리가 이런 부분 관리를 잘못했으니 앞으로 이렇게 바꿔서 관리하겠다라고 한다든가 그런 답변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받아 본 적 있나요?
○건설과장 이순광   
  아니요.
  그런 거는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죠?
  그런데 뭘 의논해서 하겠다는 얘기예요?
○건설과장 이순광   
  앞으로의 사업비 관계에 대해서 그런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게 두루뭉술 얘기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이런 피해들을 당하고 있는데 그 당한 피해를 고스란히 우리 군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고 내년에 또 이런 일 분명히 또 나올 텐데 그때 가서 과장님 뭐라고 답변하실래요, 그러면?
  개선 방향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자라고 하는 것을 잘못된 문제점이 드러났으면 그 문제점을 가지고 시정을 요구하고 어떻게 내년에는 서로 바꾸자 그거를 가지고 개선하겠다고 하는 서로의 대화가 필요한데 지금 과장님 답변은 두루뭉실한 답변이잖아요.
  뭐를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반성도 있어야 되고 시정도 이렇게 하겠다고 시정도 나와야 되고 그러는데 전혀 그것이 없잖아요.
○건설과장 이순광   
  아직까지는 그런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말씀드립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다면요 농어촌공사하고 예산 관련된 부분은 대화하면 안 돼요.
  “우리가 선제적으로 먼저 주겠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이렇게 해라.” 이거는 절대 안 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건설과장 이순광   
  아닙니다. 
  저희가 주겠다고 한 얘기가 아니고요.
  계속 협의를 하면서 논의를 해 나가야 어떤 방법이 나오는 거지 절대 지금 현 상태처럼 단절시키고 대화처럼 안 하면 방법조차도 없는 겁니다.
  방법을 찾아 내려고 하는 겁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말씀 다시 드릴게요.
  지금 농어촌공사로 인해서 피해 본 거 있어요, 없어요, 과장님.
○건설과장 이순광   
  지금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저희도 곤란을 겪고 있는 일이 많습니다.
문병오 의원   
  있죠?
○건설과장 이순광   
  예.
문병오 의원   
  그 피해 본 거에 대해서 농어촌공사가 향후에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그런 답변 받아 본 적 있으신가요?
○건설과장 이순광   
  저희도 계속 건의하고 있고 그쪽에서 계속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개선하라고.
문병오 의원   
  답변 받은 적 있냐고요, 개선하겠다고.
○건설과장 이순광   
  한계로서는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없죠?
  그런데 무슨 대화를 해요.
○건설과장 이순광   
  대화조차도…
문병오 의원   
  과장님, 아니…
○건설과장 이순광   
  대화조차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대화라는 것은 상호 마음이 있어야 되는데 농어촌공사는 대화 마음조차도 없는데 무슨 대화를 해요.
  마음에 있다는 것은 뭐를 우리가 잘못했으니 이거를 시정하겠다고 할 때부터 대화가 되는 것이지 자기들 시정도 전혀… 잘못한 것도 인정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무슨 대화가 되냐고요.
  제가 계속적으로 얘기했잖아요.
  농어촌공사에서 문제되는 거 있으면 자료 좀 내놓으라고.
  그 자료 가지고 위에서 하든 아니면 시위를 하든 뭐를 하든 문제점 지적을 하겠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우리 군은 그거를 못 하고 있는지 저도 이해가 안 가요.
  그래 놓고 왜 농어촌공사에 끌려다니는지도 이해가 안 가는 거고.
  피해는 분명히 보고 있는데도 피해 당사자들한테 잘못했다고 강하게 항의조차도 못 하는 우리 군이 뭐가 문제냐고요, 지금.
  이런 문제 심각합니다, 진짜.
  한두 해도 아니고 매년마다 이런 사건이 나오는데 그리고 농민들도 문제될 때마다 지적하면 계속 군에 가서 얘기하라고 떠넘기고 있고 자기들 돈 없다고 그러고.
  아니한 말로 관리 못 하면 군한테 재산 다 넘겨 주면 끝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군이 관리할 거 아닙니까?
  재산권은 자기들이 다 갖고 있고 그러면서 피해 본 거는 우리 군한테 하라고 하고 이게 어떤 상도덕이에요.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강력하게 대응 좀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군이 도대체 농어촌공사한테 꼬투리 잡힌 게 있어서 못 건드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해를 못 하겠어요, 도대체.
  왜 강력하게 항의 못 하고 왜 그런 말을 못 하는지.
○건설과장 이순광   
  그 말씀 중에 먼저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15개 시군 중 하나도 농어촌공사에 지원하지 않는 시군은 계룡시하고 저희밖에 없다고 말씀 먼저 드렸었고요.
  계룡시는 사실…
문병오 의원   
  다른 시군은요 저도 사례를 봤는데 시군은 그래도 농어촌공사가 적극 대응하고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그거예요.
  농어촌공사가 적극 대응을 할 때 우리도 더 같이 대응해라.
  오히려 더 않고 있냐, 더 많이 하라고 우리도 얘기할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농어촌공사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 대응을 하겠다고 하니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해가 가시죠?
  그래서 농어촌공사가 적극적으로 나올 때 하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그리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분명하게 지적하고 거기에 대해서 근거 자료를 남겨 놔야 다음 연도에 문제 생길 때 그것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거 아닙니까?
  다시 말씀드리니까요.
  제가 공식적으로 여기서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25년도 디테일한 사건 안에 농어촌공사로 인해서 잘못된 모든 자료 일체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죠, 과장님?
○건설과장 이순광   
  조금 광범위해서 디테일하게…
문병오 의원   
  광범위하더라도 찾아내세요.
  그거를 해야 될 의무가 우리 군한테 있어요.
○건설과장 이순광   
  의원님한테 다시 자료 해서 다시 받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런 자료를 확보하고 있어야 근본적으로 무엇이 잘못됐는지 지적할 거 아닙니까? 
  그냥 두루뭉술 넘어가지 마시고요.
  확실하게 자료 만들어서 제출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664페이지 보겠습니다. 
  홍양저수지 군민 힐링공간 조성사업 군관리계획 결정권 변경했어요.
  보면 주요 성과 안에 저수지 군민힐링공간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안 수립 완료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주민설명회, 정책협의회 때도 저희들한테 보고를 했습니다만 683쪽에 보면 지금 똑같은 내용인데요.
  기본 계획, 실시 용역 들어가겠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혹시라도 이런 구상이나 관련된 내용을 잘 만들어 내겠다는 것은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했던 게 뭐냐면 저수지 4746계속 지적을 하고 있거든요.
  혹시 거기에 대해서 뭔 대안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저희들이 지금 먼젓번에도 말씀하셨듯이 축사 문제하고 저수지 물 관계 말씀하셔서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에 재이용수 관계도 검토를 하고 있고요.
  지금도 일부가 홍양저수지에 펌핑해서 사용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거를 확대하는 방안들을 관련 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그것 갖고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 정도도 충분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근본적인 것을 해결 못 하고 넘어가면요.
  제가 알기로 홍양저수지 안에 밑에 뻘 있잖아요.
  이게 다 똥이에요. 
  검사해 보셨어요, 혹시?
○건설과장 이순광   
  그런 부분도 물론 농어촌공사하고 협의를 해야 되지만 준설 사업 같은 것도 분명히 향후에 충분히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의원   
  지난번에도 계속 제가 지적한 사항인데요.
  지금 실시 용역 설계 나갈 때 그 부분까지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요.
  물이 들어오고 냄새 나고 여름 되면 파리떼, 모기떼 난리치는데 누가 거기 가서 힐링 공간이라고 공원에 가서 놀고 있어요.
  말이 안 되는 소리죠.
  기본적인 거, 물부터 해결하고 난 다음에 나머지 조성이 가능한 것이지 아무리 좋은 공간 아름답게 별것을 다 만들어 놓으면 뭣합니까?
  냄새 나지.
  파리떼, 모기떼 몰려 들지.
  그거를 어떻게 감당할 거예요?
  조성하고 난 다음에 저수지 물 뻘 긁어낸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요.
  이것부터 시작하면서 모든 공사가 시작됨이 맞다고 저는 지적을 하고 싶은 거예요.
  계획 세우십시오. 
○건설과장 이순광   
  저희들이 지금 공원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 인가를 득하고 하는 과정이 일단은 저수지하고는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문병오 의원   
  아니요, 별개라고 알아요.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이것부터 해결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문제부터 해결점을 찾아 놓고 다른 것들을 갖고 가야지.
  이 문제점 찾아 놓지도 않고 다른 거 먼저 해 놓고 나중에 하려면 어렵다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건설과장 이순광   
  예, 병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꼭 좀 이 문제 선제적으로 대응하시고 해결 먼저 하시면서 해결책 찾아 놓고 진행하시기를 부탁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예.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저는 우선 한 가지만 이번 시간에는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에 대해서 네 가지 질문을 드릴 예정입니다.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업 안에 포함된 복개 주차장 철거 사업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제하고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자료집에 실려 있는 목적을 한번 살펴볼게요.
  목적은 뭐냐면 침수 피해 원인을 분석해서 침수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예방한다는 게 목적입니다.
  그러나 지역의 주민들 및 여러 가지 지역 정가의 여론에 따르면 복개 주차장이 수해 위험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미비하다는 여론이 팽배합니다. 
  그렇다면 홍성읍 내수 침수 배수관로 부족이 핵심 원인이라는 지적이 사실 많습니다. 
  현재 사업 구상 총액 중에서 도심 배수 체계 개선에 배정된 비율은 대략 몇 % 정도 되는지 정확하게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만약에 그 비율이 낮다면 이것은 목적과 불일치한 문제를 낳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완하실 계획인지 핵심적으로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지금 내수 침수가 일단은 되고 있기 때문에 관로 계획을 수립한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복개 주차장을 포함해서 교량 5개를 재가설하고 하는 것들은 노후도 됐지만 하천 단면에 영향을 미치는 경간장 이런 문제들 때문에 지금 교량 교체 내지는 이런 사업들이 많이 충분히 들어가 있는 겁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그 비율이 대다수입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예, 충분히.
최선경 의원   
  그렇다면 굳이 복개 주차장을 철거하지 않고 나머지 사업만 진행하면 안 되겠습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그거는 아직 검토된 바 없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그거에 대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복개 주차장을 철거한다고 한다면 환경 관련 단체들이 얼씨구 좋다 하면서 아주 환영의 인사를, 환영의 입장을 내보였을 텐데도 불구하고 환경단체들의 입장이 미지근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면 이 사업 안에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하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사업으로 홍성천의 생태, 경관 훼손이 사실상 우려됩니다.
  5318 저감이라든가 자연형 정비 도입 등 환경 보완 대책이 사업 계획서 어디에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 사업은 일단 재해 예방 사업입니다.
  재해 예방 사업에 중점을 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환경적인 문제 내지는 5341 문제, 그런 부분들은 부수적인 거기 때문에 추가로 검토할 사항입니다.
최선경 의원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냐 하면요.
  우리 좀 전에 권영식 의원님이 나누어 주신 이 전단지입니다.
  이거를 우리 홍성군민에게 배포하셨어요.
  뒤에 보면 2028년 이후 2단계 사업으로 홍성천 수변 공원 조성 사업을 시행하겠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복개 주차장을 철거한 이후에 홍성천을 청계천과 같은 수변 공원과 산책로 등등 이렇게 지금 사업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즉, 표면상으로 이 사업은 재해 예방이지만 결국은 복개 주차장을 들어 내면 하천이 원래대로 자연 회복해서 흘러야 되는 게 원칙 아닐까요?
○건설과장 이순광   
  예, 맞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런데 그거에 대한 대안이 없이 지금 무조건 진행하고 있는 거는 아니냐라는 비판의 목소리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2단계 사업이라고 한 것은 사실 확정된 사업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만약에 하천이 정비되면 거기에 조명 시설이라든지 아니면 걷는 곳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추가로 설치돼야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그거를 의미하는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최선경 의원   
  답변 잘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여쭙겠습니다. 
  지금 계속 홍성군에서는 반대 여론이 높으니까 아주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은 청계천을 장밋빛 청사진처럼 군민들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모델 적용은 사실 현실성도 굉장히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 홍성의 하천 특성과 유량을 고려할 때 어떻게 청계천 같은 모양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과장님 생각으로는 홍성천을 청계천처럼 나중에 이 사업이 다 끝나고 만들었을 때 비용은 어느 정도 들어갈 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글쎄요, 일단은 추계를 한번 해 보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아직 나오진 않았습니다.
최선경 의원   
  대략 추계는 그것도 몇백억 들어가야 되겠죠?
○건설과장 이순광   
  어떤 시설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지금 홍성천에 홍성교 상류 쪽에 나와 있는 조명 시설이라든지 아니면 걷기 편한 보도를 한다든지 이게 한꺼번에 이루어진 시설은 아니지 않습니까? 
  벚꽃로… 차츰차츰 그런 것들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이 사업으로 또 무엇이 좋아지냐라고 설명하고 있냐면요.
  옥암리 신청사부터 대교리 삽교천까지 홍성천을 따라 수변 산책로가 완성됩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복개 주차장 다 뜯어 내고 하천 주차장도 다 뜯어 내고 거기에 지금 우리 어르신들이 운동하고 있는 그 구간 아시죠?
  벚꽃이 잘되어 있는.
  그 정도의 수변 공간을 조성한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그것도 포함됩니다.
최선경 의원   
  그런데 이 목적 사업에 비해서 우리가 각출해야 될 우리 홍성군의 재정적인 압박이라든가 지역 상권의 붕괴라든가 어르신들의 병원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풍수해 하나로만 이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지금 여러 가지에서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이번 사업 안에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쭐게요.
  배수 펌프장, 제방, 배수 배제 관로 등 준공 이후에 연간 유지 비용도 추계를 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담당 인력 확보 계획도 수립되어 있으십니까?
○건설과장 이순광   
  그거는 아직 지금 실시 설계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 설계 마무리하면서 추계가 나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선경 의원   
  제가 볼 때는 이것을 담당해야 될 인력도 필요하고 또 이와 관련해서 1년에 들어갈 유지 관리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진행해야지 완성된 사업이지 이거는 굉장히 불완전하고 굉장히 모호한 도전이다.
  그래서 풍수해 예방이라는 진짜의 목적에 맞게 복개 주차장은 철거하지 않고 나머지 진행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사업 계획을 변경해서 행안부 가서 떼를 좀 쓰십시오. 
  “이렇게 지역에서 반대가 많다. 이렇게 많은데 저희가 좀 잘못 판단한 것 같다. 그러니 이 사업 세부 계획을 변경할 수 있게 도와달라.” 해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실 수 있을까요?
○건설과장 이순광   
  아닙니다. 
  그거는 일단은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의견으로 듣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의견으로 좀 들어주시고요.
  분명히 불가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좋은 합리적인 방안을 찾지 않는다면 이 사업은 결국은 주민들간의 갈등만 야기한 채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는 모호한 사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관리 비용, 침수 공간 조성 비용 그리고 원도심의 공동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굉장히 큰 우려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간단하게 하실 거예요, 아니면.
장재석 의원   
  넘들은 길게 했는데 제가 하려니까 간단하게 하라고…
○의장 김덕배   
  시간이 있으니까 아니면 쉬었다가 하려고 그럽니다.
장재석 의원   
  간단히 할게요.
○의장 김덕배   
  그래요.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몇 가지 제안드릴게요.
  의원님들 여러 가지 사안을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특히 도로 사업하는 데 팀장님들께서 토지주 만나고, 전화하고, 수십법 왕래하고 하는 거를 제가 느꼈어요.
  이런 모든 면에서 고생하신다 말씀드릴게요.
  우리 기계화 경작로가 2.5m에서 3m예요.
  그렇죠?
○건설과장 이순광   
  예, 3m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데 그 도로가 기계가 콤파인이든 트랙터든 대형화가 되고 있어요.
  도로가 협소하다.
  그런 것도 미리 앞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특히, 기존 도로에서 농장지로, 논으로 들어갈 때 진입로가 좁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요.
  더 큰 사고는 사망 사고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실태 좀 한번 파악하시고 이런 예산이 반영돼야 되겠다.
  이런 거를 제안드리는 거예요.
  검토했으면 좋겠어요.
○건설과장 이순광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홍성군 전체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중리~포항 간 도로 개설하는거 있잖아요.
  좀 늦어지는 거 제가 잘 알고 있어요, 지역이니까.
  고생하는 것도 알고 있고.
  약 100m 지연되고 있는데 잘 협의가 되는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하시고, 같이 협약하면서도 투 플러스로 진행할 수 있게끔 준비가 됐으면 좋겠다.
  협의하면서 진행될 수 있도록.
  또 한 가지는 늦춰진 게 잘됐지 않느냐.
  지금 중리~포항이 하수관거 공사가 있어요.
  잡혀 있죠?
  그렇죠?
○건설과장 이순광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수도사업소하고 잘 매칭시켜서… 지금 완전 포장이 안 되어 있잖아요.
  반드시 굴토가 돼야 될 거예요.
  그거를 협의해 가지고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마무리 하고 내년 6월 준공하는 데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건설과장 이순광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마지막으로 수해 복구 지역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죠?
○건설과장 이순광   
  예, 36건 발주해서 지금 착수계만 받은 상태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거 진행 사항 좀 검토 잘하시고 읍·면도 관리가 필요하고 또 민원 사항이 계속 발생되고 있더라고요.
  안전사고 이런 것도 관심 가져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체적인 가곡천 공사하고 있어요?
○건설과장 이순광   
  아닙니다. 
  지금 실시 설계… 용역사가 확정돼서 설계 착수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것은 의회에 설계가 나오면 보고를 해 줬으면 좋겠다.
○건설과장 이순광   
  예, 중간 보고 정도를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 드는 의원 있음)

  그러면 쉬었다 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정회)

(11시 09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설명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저는 670페이지에 홍성읍 지방하천 주민편의시설 설치 건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그렇죠?
  현대아파트에서 홍성초등학교로 지나가는 친구들도 많았고 또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였고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지나갈 때 보면 하천으로 징검다리로 지나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여러 가지 있다 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목교를 좀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한 2, 3년 걸렸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게 설치된 부분에 있어서는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고생하셨고 완료해 주시는 부분에서 조금 제가 설치하시면서 꼭 이 부분은 좀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했던 부분이 어떤 부분이었냐면 현대아파트에서 이 목교를 올라가려고 하면 실질적으로 현대아파트에서 목교 그 위에 우리가 걷기 좋은 해 가지고… 뭐라고 해야 되죠?
○건설과장 이순광   
  보도? 
김은미 의원   
  보도라고 하죠? 
○건설과장 이순광   
  예.
김은미 의원   
  목교 보도라고도 할 수 있고 그런데 이게 턱이 상당히 커요.
  그래서 계단을 만들어 놨는데 계단도 두 개 계단이 상당히 폭이 큰 계단이고 우리 어르신들… 아이들도 사실은 어려워요.
  그런데 어르신들은 끌차를 끌기 때문에 그 끌차를 가지고… 이 목교는 건너기는 너무너무 좋은데 이쪽 부흥슈퍼 쪽에서 현대아파트 쪽으로 넘어가는 목교에서 가는 거는 불편한 사항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현대아파트에서 올라가려고 하면 이 목교까지 올라가든 그 계단이 폭이 상당히 높고 하다 보니까 경사로가 있지 않으면 똑같이 이 밑에까지 내려와서 다시 다리를 건넌다든가 아니면 다시 올라가든가 이런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그래서 이 경사로 부분을 혹시 제가 담당 팀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었던 부분인데 이 개선하실 사항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예, 사업할 때도 충분히 고려된 사안인데요.
  지금 현재 60cm 정도 단차가 나거든요, 보도하고.
  그런데 이제 실제로 그거를 BF 정확하게 인증까지 받아서 경사로를 설치하려면 8m 이상 거리가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차도하고 보도가 경계가 공간이 없어서…
김은미 의원   
  없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그것들은 지금 검토 중에 있다.
  저희들이 충분히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것들은.
김은미 의원   
  예, 그 부분에 있어서 익히 팀장님이나 과장님하고도 말씀을 많이 나눈 부분이긴 한데 현대아파트나 오관리 12구 또 오관리 6구 이 부분이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다 보니까, 아이들도 많고 또 이 부분에 있어서 어르신 끌차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그렇다고 해서 또 차가 없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여러 가지 문제, 주민 숙원 민원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고생하는 부분에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은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해 주셔서 잘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예, 개선하는 데 검토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부탁 좀 드려 보겠습니다. 
  고생하신 부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간절하게 부탁을 드려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부탁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오늘 누누이 말씀드렸던 게 홍성천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요.
  사실상 배수 펌프장이 써브웨이, 흔히 말하는 회전 교차로 쪽으로 만들어지는 게 맞죠?
  아닌가요?
○건설과장 이순광   
  그거는 수도사업소에서 추진하는 별개 사업이고요.
김은미 의원   
  별개 사업인가요?
○건설과장 이순광   
  예, 저희…
김은미 의원   
  그러면 이거하고는 저희가 수도사업소 할 때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면 오늘 비 우수 관련해서 많은 얘기를 하는데 우수 관련해서 상당히 이번에 온 비가 사실상 산림조합 쪽에서는 침수 피해가 상당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시간대에 5시, 6시 사이에서는 차량이 침수 상태도 상당히 많이 나타났던 부분이 있거든요.
  홍성읍에서도 피해 상태가 상당히 많이 있었다라는 말씀을 꼭 드려 보고 싶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는 꼭 확인해 주시고요.
  여러 의원님들 말씀하신 부분, 이 부분도 우리 과장님 꼭 심사숙고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 꼭 드려 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알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민원 쪽인데요.
  이번에 홍수 피해가 나고 나서 우리 홍북 일대를 이렇게 쭉 보다가 하천 군유지에 농사를 짓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타 시군 지자체에서는 이제 농사를 안 짓게 아예 막아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하류 지역에 어떻게 보면 유속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복개천을 철거하든, 복개천 철거를 해서 간 폭*을 넓히더라도 순간적인 강우량이 극심하게 쏟아졌을 때 하류 지방, 그러니까 홍북에서 예산으로 넘어가는 그 하류 지방이 유속이 결국 방해가 되는 요소가 많다면 철거를 해도 무용지물이다.
  그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여기서 어떻게 하겠다 대답은 못 하시지만 그런 방해적인 요소도 좀 고려를 하고 근본적으로 하류 지방에 있는… 범람을 해서 그 일대의 농경지라든지 하우스가 극심한 침수 피해를 입었잖아요.
  저는 그게 가장 풍수해 재해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한번 들여다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제언의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군유지 농경지에 대해서는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그것에 대한 홍북 일대 군민들의 민원도 사실 몇 군데 있었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예, 삽교천이 금년도 1월 1일 자로 국가 하천으로 승격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기본 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할 때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마이크 꺼짐) 안 해요. 

(웃음소리 들림)

  (마이크 켜짐) 아니, 제가 질문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해 보니까 이게 행정지원과 소관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 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   
  과장님, 민원인데 홍성읍이 회전 교차로가 몇 개 있죠?
  홍주천년 있는 데도 있고 경찰서 앞도 있고 다 있는데…
  (자료 답변석 보여 주며) 예산 쪽에서 홍성으로 들어오는… 
○건설과장 이순광   
  써브웨이 앞에.
윤일순 의원   
  왜냐면 가장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게 거기예요.
  풀 제거는 1년에 몇 번 해요? 
○건설과장 이순광   
  저희들이 2번 정도 하고 있는데요.
윤일순 의원   
  그렇죠? 
  그런데 가장 많이… 홍성의 얼굴인데 홍성을 딱 들어오다 보면 그 다리는, 화분 정리는 홍성읍 소관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회전 교차로는 군 소관이죠? 
  그거를 자주 좀 이쁘게 정리 좀 해 줬으면… 지금은 크리스마스트리를 해 놨기 때문에 이쁘지만 다른 때는 잡풀이 너무 많다 그런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이거를 좀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알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역전에서 우리 회전 로터리 있잖아요, 과장님.
  거기 지금 최근에 금마 쪽에서 역전 들어오는 길에 우리 내포신도시로 가는 길-께 지금 봉을 박아 놨더라고요.
○건설과장 이순광   
  예, 우회전 차로…
문병오 의원   
  예, 우회전 차로 (1727*) 그런데 그걸로 인해서 금마 쪽에 들어오는 차들이 차선이 갑자기 변경이 되다 보니까 잘못 들어갔다가 저 위까지 올라가서 돌아오는 확률이 많아졌고 정체가 굉장히 심하게 지금 되고 있어요.
  그 문제점을… 회전 로터리는 정체가 없어야 되는데 그쪽에서 꼬리를 굉장히 많이 물고 들어오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갑자기 그렇게 해 놨나요?
○건설과장 이순광   
  일단은 교차로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사업을 한 게 지금 어쨌든 그런 문제점이 발생을 해 가지고요.
  저희들이 이제 바닥 표시등을 한다든지 아니면 중간에 있는 교통섬을 조금 축소해서 주차 차선을 하나 만든다든지 해서 다양하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차선을 빨리 만드셔서 해 주는 것이 내가 볼 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건설과장 이순광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의원께서 요구하신 25년도 농어촌공사 소관 수해 피해 현황을 12월 3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됩니다. 

   o 건축허가과 
  
○의장 김덕배   
  다음은 건축허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마이크 꺼짐) 건축허가과 최해영입니다. 
  건축허가과 소관 2025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1657)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건축허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예,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709쪽이에요.
  옥암리 게시대가 어디께죠?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지금 농업기술센터 인근입니다. 
권영식 의원   
  농업기술센터 인근이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그 입구 쪽에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입구 쪽이에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린 적 있는데 정치 게시대가 하나밖에 없죠, 대교리에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현재 써브웨이 있는 거기 회전 교차로…
권영식 의원   
  글쎄요.
  거기 하나.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거기에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때 한번 말씀드렸는데 정치 게시대 좀 추가해 달라고 오래전부터 말씀드렸는데 이게 빠진 거 같습니다.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내년도 사업에… 
권영식 의원   
  (웃음) 내년도예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그거 좀 관심 가져 주세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알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689페이지예요.
  들돌축제 있잖아요.
  지금 대천마을이죠, 이게?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사업 기간에 보면 2024년 9월부터 25년 11월까지라고 이렇게 사업 기간이 예시돼 있는데 맞습니까?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장재석 의원   
  추진 사항에 보면 2025년 10월 공사 착공을 했어요, 그렇죠?
  한달 안에 다 끝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지금 거기는 꽃 식재하는 부분도 있고 기존 건물에 페인트로 도색하는 부분도 있고 한데 금년 11월 말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확실해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장재석 의원   
  보면 저도 이제 가 봤는데 현장을 민원이 이제 기간이 짧기 때문에 늦게 발주 줬다고… 예를 들어서 거기에 무슨 겨울 씨앗을 뿌리라고 또 밭 같은 거 정리해 놨잖아요, 그렇죠?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왜성가우라라고 하는 식물이 있는데 꽃을 피우는… 그것을 좀 시기가 늦추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었었는데 납품 업체하고 협의해서 빨리 납품을 했고 지금 식재가 다 완료됐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게 이제 거기서 문제점이 뭐냐면 이런 사업 계획이 있잖아요.
  조금 기간이 충분해야 되고 또 공원 같은 거 예산이 투입되면 돌 같은 것도 쌓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또 진입로 같은 거 올레길 같은 거 깔고 그랬더라고요.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주민들도 어떻게 보면 시골이 바쁘잖아요, 그렇죠?
  그런 모임 자체도 그렇고 이런 거를 감안해서 앞으로 선정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마을의 협의하에 진행될 수 있는 시간과 계획 이런 것이 충분해야 되겠다라는 거를 느꼈어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앞으로 고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하여튼 참고… 아니, 저는 “고쳐라” 이게 아니고 참고하셔 가지고 우리 홍성관내에 이런 사업이 또 이루어질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감안해서 기간을 좀 많이 준다든가 꼼꼼히 챙겨 가지고 하자가 없고 그거를 설치해서 사람들이 와야 되잖아요.
  구경을 해야 되잖아요.
  그게 너무 급하게 실행하다 보면 뭔가 부족함이 있다.
  예산 투입했는데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 주세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여름에 우리가 여기 보면 좋은 사업이 하나 있더라고요.
  스프링클러 사업인데…
  713, 메모해 놨는데… 지금 이것이 한 군데 선정을 해서 지원하는 거죠? 
  713페이지.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시범 사업으로 내년에 한 개소를 선정해서 일단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건축허가과에서는 지금 공동주택 7년 이상 된 이런 거를 선정해 가지고 이 사업이 진행되는 거죠?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장재석 의원   
  그러면 이제 시범 사업인데 이 사업이 필요성을 느낀다 할 때는 더 확대되고 이렇게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일단 내년에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고 주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더 확대하는 쪽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이게 지금 3,000만 원이죠, 예산이?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장재석 의원   
  이 사업비가 보니까 고압펌프 세트, 노즐 배관 이게 많이 잡아먹더라고요.
  왜 제가 이 말씀 드리냐면 이제 타 실·과하고 협의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가 전통시장이 있잖아요.
  우리 홍성, 광천, 갈산 여름에는 상당히 더위 때문에 시장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요, 요즘.
  더위가 예전 같지 않고 온도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런 사업이 지금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전통시장 사업과 연계해 가지고 우리 실·과에서 좀 같이 협의해서 이런 사업이 어떻게 추진될 수 있도록,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좀 강점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국장님도 계신데 이 사업이 좀 전통시장에도 확대돼 가지고 우리 군민들이 생활하는데, 시장 보는데 이런 데도 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과장님, 저는 715쪽에 대해서 질문 좀 드려 보겠습니다. 
  보니까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그룹 아카데미 운영이에요.
  보면 공동주택단지 6개 소그룹으로 해서 27개 단지 다 들어가는 거 같은데요.
  여기 보니까 내용이 너무 좋아요.
  사업 내용이 너무 좋은데, 혹시 관리소장이 없는 그런 공동주택들도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 어떻게 관리하실 생각이신지?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일단은 이거는 의무 대상 27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소장님들 있는.
이정희 의원   
  예.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여기를 저희들이 내년에 한 번 처음 시행하는 건데…
이정희 의원   
  시범으로?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예, 시행을 하는 건데 반응이 좋으면 그것을 확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리소장이 없는 데는 입주자대표회를 통해서라도 자료를 배포하든지 아니면 별도의 어떤 시간을 갖고 교육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토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예를 들어서 입주자 대표도 없는 곳도 있지 않아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그런데 그거는 좀… 하여튼 저희들도 고민 좀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이정희 의원   
  제가 사실은 미성아파트 사는데 관리소장도 없고, 입주자 대표도 없거든요.
  그런데 사실 미성아파트가 그렇게 작지는 않아요.
  3개 동이고 인원수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좀 체계적으로 돼 있지 않는 거 같아서 제가 그쪽에 살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을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보니까 교육이 너무 좋은데 이런 교육이 정말 필요하겠다 그래서 이런 관리소장들이 있는 곳들은 사실, 물론 소장님들이 체계적으로 잘하시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역량 강화를 시켜 주시는 거 같은데, 그러면 이 소장이 없는 곳도, 관리소장들이 안 계시는 곳도 좀 찾아내셔서, 특히 미성아파트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도 좀 꼼꼼히 체크해 주십사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알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700쪽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3,000만 원 예산 사업비가 다 완료됐네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그렇습니다. 
이정윤 의원   
  이거 조례는 본 의원이 발의를 한 거예요. 
  그런데 내년도 혹시 예산 사업비가 이거보다 좀 더 상향됐나요, 아니면 이 선에서 가나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지금 제가 알기로 거의 올해와 같은 금액으로 추진되는 거고 알고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수요가 많지 않나요?
  호응이…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수요는 지금 변동이 있습니다.
  지금 그거는 변동이 조금 있는데, 수요가 많다 하면 추경에라도… 
이정윤 의원   
  그렇게 해 주세요.
  왜냐면 지금 인근 예산이라든지 서산에도 이렇게 하는 조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이런 것을 널리 홍보하는 것도 인구 유입에 좋은 정책이 될 거 같아요.
○건축허가과장 최해영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허가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정회)

(13시 57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도시과 
  
○의장 김덕배   
  다음은 도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김선진   
  안녕하십니까? 
  도시과장 김선진입니다. 
  군민의 의정 활동에 전력투구하시는 김덕배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그동안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시과 소관 2025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0420)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도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 건의… 이 책자에는 없는데요.
  실질적으로 세광아파트에서 현대아파트 구간 실제 세광아파트 건너편에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하면서 우리 보상은 하고 길 내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허가 부분은 허가를 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죠?
○도시과장 김선진   
  맞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런데 실제 그게 보류되어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도시과장 김선진   
  지금 아파트 건설 경기가 워낙 안 좋다 보니까 은행권에서는 이제 PF 자체가 지금 발행이 되지 않고 있어 가지고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제가 이 말씀 드리는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사실상 내년 3월이면 홍주초등학교가 이제 이전을 하게 되고 세광에 사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현대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아이들이, 홍주초에 있는 친구들이 홍성초로 이제 전학을 가게 되겠죠.
  실질적으로 홍성에 있는 원도심 아이들이 학교가 이전한다고 해서 그 학교로 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홍성에 남아 있는단 말이죠.
  그랬을 때 세광에서 아이들이 통학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보행으로 학교를 통학할 경우, 보행 통학을 할 경우 뱅뱅뱅뱅 돈단 말이죠, 그렇죠?
  왜냐면 지금 그 길이 결코 좋은 길이 아니에요.
  지금 철거를 하고 여러 가지 하면서 우리가 어찌 됐든 아파트한테만 지금 PF…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 이제는 그들이 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
  우리가 해 줄 부분은 해 줘야 되고 주민편의시설을 지금 해 주는 도시과에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해결을 할 때가 되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도시과장 김선진   
  지금 저희도 내년도 예산으로 우선적으로 확보코자 했는데 지방재정 여건이 어렵다 보니까 확보를 못 했습니다.
  내년도에 우선적으로 추경예산에 반영토록 저희들이 노력할 거고요.
  그리고 엊그저께도 현장을 가 봤는데 그전에 이제 권영식 의원님이 말씀하셔 가지고, 건의 사항으로 우선 야자 매트를 깔아 놨는데 그동안 비가 오고 했기 때문에 토사가 적치가 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 초에 우선 유지 보수 사업비로 야자 매트를 한번 개량을 하고 추경에 맞춰 가지고 사업비를 확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게 야자 매트로 될 부분이 아니고요.
○도시과장 김선진   
  알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더더군다나…
○도시과장 김선진   
  우선…
김은미 의원   
  더더군다나… 과장님, 제가 말씀드려 볼게요.
  더더군다나 그 부분이 저녁… 지금 같은 경우는 이제 6시면 어두워집니다.
  일반인들도 다닐 때 그 길을 어두워서 못 다니는 경우 또 우리가 철거하면서 여러 가지 비행 일도 상당히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야간 환경이나 이런 여러 가지가 문제성이 다수 발견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함께 고민을 하시고 이번 본예산에 하지는 못했다 하더라고 1차 추경 때는 꼭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도시과장 김선진   
  야자 매트를 하겠다는 거는 응급적으로, 보행에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하겠다는 얘기고요.
  추경에 사업비 확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이 부분에 있어서는 꼭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도시과장 김선진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문화유산과랑도 한번 협의를 하셔서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함께 드려 보겠습니다.
○도시과장 김선진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고요.
  736쪽에요 대교1 회전교차로 구조개선 사업이에요.
  이거 공사 다 끝났죠? 
○도시과장 김선진   
  맞습니다. 
권영식 의원   
  저는 거기를 수시로 낮에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 공사한 부분이 조금 좋아지기는 했어요.
  했는데, 지금 공사를 좀 덜된 거 같아요.
  더 좀 안으로 들어가서, 그러니까 우리… 어디죠?
  롯데마트 쪽에서 (0914*) 내려갈 때 거기 보면 천안 쪽으로 나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래도 좀 선형을 이렇게… 매끄럽게 해야 되나요?
  좀 더러운 거 같던데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내포하고 의사 총 쪽에서 오는 회전 로터리 쪽에서 역전 쪽으로 들어갈 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제가 하루에도 몇 번 가 봤는데 약간 각이 져 가지고 들어가기 어려워요.
  그리고 도 롯데마트 쪽에서 역전 쪽으로 들어갈 때, 우회전해서 들어갈 때 그거 좀 다시 해야 될 거 같은데요.
○도시과장 김선진   
  일단 아까 건설과 업무 보고할 때 문병오 의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을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의원님하고 같이 시간 되시면 현장 방문해서…
권영식 의원   
  좋죠, 가서 저도 말씀드리고 그거를 다시 만질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뭔가 좀 불편합니다, 운행할 때.
  그렇게 하고 지금 여기 담당 부서인가는 모르겠는데 장마철에 물이 고여 가지고 지금 공사하죠?
○도시과장 김선진   
  어디 부분?
권영식 의원   
  저수조 만들잖아요, 저수조.
  지금 산림조합 앞쪽으로 장마 질 때 물이 안 빠져나가 가지고 공사하죠? 
○도시과장 김선진   
  그거는 지금 건설과 거 말씀…
권영식 의원   
  여기 부서… 그래요?
○도시과장 김선진   
  예.
권영식 의원   
  그것도 같이 한번 불러 주시면 제가 설명을 좀 드릴 부분이 있어서 한번 불러 주십시오. 
○도시과장 김선진   
  알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장재석 의원이에요.
  신랑1동에서 읍사무소 사업이 있어요, 도시계획도로. 
  지금 2019년부터 이게 실시가 됐는데 지금 상당히 기간이 오래 걸리고 또 기존의 건물 보상 문제 또 예산이 지금 세워지질 않고 있잖아요, 그렇죠?
○도시과장 김선진   
  지금 올해 추경예산에서는 5억은 확보했고요.
  내년도 본예산에 5억 원 확보해서 지금 기본 조사 용역 중이에요.
  걸리는 지장물이라든가 소유자들 그거를 조사 중인데 내년에 우선적으로 한 10억 정도, 총보상 20억 중에 50%는 확보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도시과장 김선진   
  예.
장재석 의원   
  그전에 참, 어려운 난관도 있고 또 예산이 반영 안 돼 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어떻게 과장님이 오시고부터 이게 좀 예산이 서는 거 같아요.
○도시과장 김선진   
  감사합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하고자 하는 그러한 공무원한테는 정말 어떻게 보면 군민들이 바라보는 입장이 다르다.
  기대도 하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 열심히 하되 자기 맡은 책임을 전가시키지 않고 또 책임성 있게 예산 확보하는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기획담당관님 어렵게 5억 세워 줬어요, 추경에.
  그거 안 세워 주면 설계도 못 하고 용역도 못 하는데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이 확보돼야 된다, 중단되지 않도록.
  그거에 좀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또 한 가지는 광천역사 21번 국도에서 들어오는 도로를 지금 설계 예산이 잡혀 있죠? 
○도시과장 김선진   
  지금 실시 설계 중이고요.
  지금 철도공단하고는 원만하게 협의가 된 사항이고 지금 국도에서 들어가는 도로가 예산국도 관할이다 보니까 교차로와의 면적 관계(*1305)가 거리가 좀 좁다 보니까 그런 거 때문에 계속 협의 중입니다. 
장재석 의원   
  혹시 지금 도시과 해 가지고 우리 신촌 건널목에서 회전 교차로 생기는 거 알고 계시죠?
○도시과장 김선진   
  예. 
장재석 의원   
  그게 건설과에서 해야 되는데 설계를 혹시 하고 있어요? 
  그쪽에 우리가 철길이 지금 변경이 되면 회전 교차로에서 신촌 건널목에서 철길을 따라서 우리 시내권으로 들어가는 도로.
○도시과장 김선진   
  지금 이게 실시 설계하는 부분이요 그것까지 다 포함되는 겁니다.
장재석 의원   
  그렇죠?
  그래서 지금… 혹시 이제 그거 설계 중이죠, 지금?
○도시과장 김선진   
  같은 건입니다, 지금.
  국도에서 들어가는 건하고 신촌 로터리에서 나가는 건 그리고 장미빌라 중간에 연결하는 부분 3개 노선이 동시에 하고 있는 겁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이제 노파심에서 21번부터 역사로 들어오는 도로에 우리 신진리 진입 도로가 있어요, 연결해 주는 거.
○도시과장 김선진   
  그거 연결합니다. 
장재석 의원   
  연결 좀 꼭 해 주세요.
  그리고 이게 설계가 되면 중간에라도 한번…
○도시과장 김선진   
  예, 중간중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보고 좀 해 주세요.
  하여튼 지금까지 우리 과장님 오시고 열심히 하시니까 고맙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또 우리 광천 지역에 균형 발전 차원에서 뭔가 변화를 주고 있는데 우리 홍성군의 권영식 의원이 많이 관심 갖고 있더라고요.
  그런 차원에서 도시과 같은 경우는 도로에 관련된 업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갈산이든 결성이든 균형 있게끔 예산이 세워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자꾸 뒤처지지 않도록 해 가지고 좀 실·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예산 세우는데 관심 좀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도시과장 김선진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홍주상권문화 어울림센터 내 노령층을 위한 공간 마련 이거 내용 처리 결과를 보니까요.
  노령층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반영하겠다라 돼 있는데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
○도시과장 김선진   
  1층에 전시실이 있어요.
  그 부분을 활용해서, 지금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나왔는데 아무래도 여론조사를 좀 해 봐야 겠죠.
  그분들한테 필요한 시설이 어떤 게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고 반영할 계획입니다. 
권영식 의원   
  크기가 지금 얼마나 생각하고 계세요?
○도시과장 김선진   
  크기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말씀 못 드리는데…
권영식 의원   
  평수가, 1층이 몇 평이나 됩니까?
○도시과장 김선진   
  총 444㎡에 4층 규모니까 1층이 한 40평 조금 넘을 겁니다. 
권영식 의원   
  40평 정도…
○도시과장 김선진   
  예.
권영식 의원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노령층을 위한… 여기 내용을 잘 쓰셨네요.
  작업장이라든가 어르신들 마을 빨래방이라든가 아니면 어르신일자리복지문화센터, 노인돌봄커뮤니티센터 그런 쪽에 한번 선별을 하셔 가지고 그쪽 이장님 아시지 않습니까?
  소통을 하셔 가지고 한번 꼭 좀 마련해 주세요.
○도시과장 김선진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결과 과정을 저하고 소통 좀 부탁드립니다.
○도시과장 김선진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제가 한 건 아니어서 그랬는데요, 한 가지 궁금해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할 때 지금 최선경 의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질문한 건데요.
  이게 처리됐다고 나왔어요.
  처리 결과가 뭐냐면 광장 내 벤치 탈색 도색 처리 완료 그다음에 자전거 거치대 이런 것들 등등 처리 완료됐다고 했는데 혹시 이게 다시 추가 예산을 투입하신 건가요?
  아니면 하자 보수로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도시과장 김선진   
  그 부분은 이제 경미한 부분이라 하자 보수로 완료한 겁니다. 
이정희 의원   
  아, 그래서 그게 궁금했습니다. 
  다시 또 그런 하자 보수에 대해서 저희 예산이 추가로 투입되는 일이 없도록 좀… 그리고 이거 하자 보수 기간이 남아 있죠, 아직까지?
○도시과장 김선진   
  그럼요. 
이정희 의원   
  그래서 꼼꼼하게 더 체크하셔서 군민의 혈세인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교통과 
  
○의장 김덕배   
  다음은 교통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박미정   
  교통과장 박미정입니다. 
  교통과 소관 2025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2654)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749쪽이에요.
  오관리 공영주차장 조성 내용인데 원래는 주차타워로 해 가지고 기존 하기로 했었던 거죠? 
  평면 주차장으로 결정이 됐는데 그 이유가 뭐죠? 
○교통과장 박미정   
  이유가 원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저류지 설치 계획으로 인해서 계획 기간 내에 주차타워 준공이 불가하다는 사유로 변경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뭐라고요, 다시 한번만요.
○교통과장 박미정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저류지 설치 계획으로 계획 기간 내 주차타워 조성이 좀 어렵고 그다음에 어르신들이 주차타워보다는 평면이 이동하기가 편리해서… 
권영식 의원   
  그거는 내용을 제가 아는데 복개천 그거하고 뭔 상관 있습니까, 주차타워가? 
○교통과장 박미정   
  그때 변경 사유가 좀 그것도 포함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글쎄, 저는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어르신들이 불편해서 평면주차장으로 한다는 건 조금 제가 이해 가는데 복개천 때문에 주차타워로 한다는 것이 뭐, 문제가 있나요?
  하고, 안 하고 복개천을 철거하든, 안 하든 간에 뭔 문제가 있죠?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 잘.
○교통과장 박미정   
  제가 그거는 파악이 잘못됐나 봅니다.
권영식 의원   
  좋습니다. 
  지금 주차장 다 철거하고 주차를 일부하고 있는데요.
  여기 아쉬운 점 해 가지고 추가 매입 부지 거주자 및 영업장 이전 때문에 보상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 이렇게 써 놨어요.
  이게 그러면 추가로 어디 또 이렇게 보상할 계획이 있어요?
○교통과장 박미정   
  아니요.
  추가 매입 부지가 임시로 하는 데 말고 그 옆으로 거기가 10필지인데… 
권영식 의원   
  어디께입니까, 여기가?
○교통과장 박미정   
  바로 옆으로… GS25랑 수가방(2924*)이랑 있는 데 그쪽.
권영식 의원   
  아, 큰 도로변… 오시장 쪽으로? 
○교통과장 박미정   
  예.
권영식 의원   
  아, 노래방까지?
○교통과장 박미정   
  예, 그쪽으로 한 블록입니다. 
권영식 의원   
  아, 거기를 말씀하는 건가요?
○교통과장 박미정   
  예, 거기가 지금 몇 개 가게가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 그런 이유로 3개 영업점이… 
권영식 의원   
  좋습니다. 
  그러면 1차적으로 여기 철거하고 임시 주차장 해 놓고 그 앞쪽으로 오일시장 쪽으로, 그렇죠?
  그쪽으로 매입 계획이 있단 말씀이시죠? 
○교통과장 박미정   
  아니, 지금 7필지는 다 했고요.
  3필지만 지금 남았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 그중에서?
○교통과장 박미정   
  그래서 지금 한 필지는 금액이 큰데 예산 확보가 안 돼서 내년에…
권영식 의원   
  도로변 옆에 건물 말씀하시는 거죠?
○교통과장 박미정   
  예, 도로변 옆에.
권영식 의원   
  그게 금액이 커요?
○교통과장 박미정   
  아뇨, 나대지 하나가.
권영식 의원   
  나대지가 커요?
○교통과장 박미정   
  예, 그래서 예산이 부족해서 그거는 내년에 보상해야 할 거 같습니다, 예산이 부족해서.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제가 왜 여기 자꾸 말씀드리냐면 거기가 일방통행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일방통행 돼 있어요.
  그거를 좀 빠른 시일 내에 양방으로 바꿔 놓으세요.
  지금 주차장이 임시로 완벽하지 않아도, 거기 보면 낮에 주차장 빡빡하게 받쳐 놓더라고요, 안에 보니까.
  그래서 진출입로가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다고 저한테 민원이 굉장히 많이 왔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옛날 구 한전 쪽에서… 마구형 거리죠.
  그쪽에도 들어오는 길이 아마… 양방 하기가 혹시 조금 주차하는 데 불편이 있다고 그러면 그 옆이라도 좀 매입해서라도 이렇게 터 주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요.
  지금 앞쪽으로는 오일시장 쪽에는 지금 이게 차후로 매입되면 돼서* 그렇게 하시면 될 테지만 그쪽 뒤 마구형 쪽에는 아주 도로가 굉장히 좁거든요.
  양방 하기가 조금 어렵기도 해요, 사실은요.
  그래도 즉시 제가 볼 때는 검토하셔서 양방향을 해 놓고 그게 불편을 느낀다고 그렇게 하면 장기적으로 제가 볼 때는 거기 좀 도로를 넓혀 줘야 될 거 같습니다.
  거기를 계획 세우셔 가지고 매입할 수 있으면 좀 매입해서 도로를 좀 양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확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박미정   
  ……
권영식 의원   
  예? 
○교통과장 박미정   
  도로 확장은 제가 결정한 사안이 아니라… 
권영식 의원   
  아니, 그러니까 건의하시라고요.
○교통과장 박미정   
  예, 건의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암치도 여기가 이제 주차 공간이면 상당히 크지 않습니까? 
  내가 볼 때는 250면… 200면 이상 되니까 상당히 차량 통행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또 우리 오일시장에도 시장에 오시는 분들도 앞으로는 아마도 거기를 차 받칠 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진출입로가 완벽하게 만들어 놔야 되지 않나.
  그래서 마구형 그쪽 들어오는 데도 장기적으로는 좀 도로를 넓힐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 써 주세요.
○교통과장 박미정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질문보다도 우리 광천 공영주차장 있잖아요, 버스.
  지금 내용에 보면 거기 우리가 예산을 의회에서 차고지 승객들 겨울에, 여름에 덥고, 춥고 하기 때문에 증축하라는 예산을 세워졌거든요.
○교통과장 박미정   
  언제? 
장재석 의원   
  광천 터미널. 
○교통과장 박미정   
  언제죠? 
장재석 의원   
  언제요? 
○교통과장 박미정   
  예, 제가 들은 바가 없어 가지고… 
장재석 의원   
  거기에 이제 페인트도 칠하고 방수도 한다하고 그거를 이월시켰을 거예요.
  그런데 그 사업이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 저한테 거꾸로 질문하면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 담당 팀장님, 이 사업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의장 김덕배   
  담당 팀장님 직책과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팀장 김용덕   
  교통정책팀장 김용덕입니다.
  광천터미널 보수 정비와 관련해서 2024년도 11월에 준공이 완료된 사항이고요.
  그때 당시에 옥상 방수라든가 화장실 보수 여러 가지 사업들 자체가 진행이 됐고 이제 보수가 다 완료된 사항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이제 사업 자체가 그거를 진행한 거는 이해가 가고 우리가 보면 터미널에 가 보면 사람들이 옆으로 나와 있어요, 버스 주정차 하는 데.
  거기 새시로 막아 가지고 여름에 좀 시원하게 하고 겨울에 추우니까, 나와 있으니까 그것을 증축하라고 예산을 이월시켜 놨거든요.
  그런데 그 사업은 않고 그래서 제가 확인하니까 그런 사업이 없어요.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 사업이 왜 안 됐나, 취소됐나 거기에 대해서 혹시 팀장님 말씀해 주세요.
○교통정책팀장 김용덕   
  광천 터미널 보수 예산 자체가 2억 정도가 됐는데요.
  일단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기실의 대기 공간까지 하기에는 부족한 예산이었기 때문에 대기 공간 자체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거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의회에서 지시할 때 그 사업을 하라고 예산을 이월시켜 준 거예요.
  확보해 가지고 그 사업을 마무리 같이해라 이렇게 했는데 예산이 적어 가지고 그 사업을 못 한 거 아니에요, 지금.
  그리고 보고가 없었잖아요.
  계속 주민들 민원은 왜 안 해 주냐고, 약속해 놓고.
  지금 이러한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우리 과장님 검토하셔 가지고 추경예산에라도 세워 가지고 그 사업을 해 줘야 돼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전 과장님께서.
  그래 가지고 그거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세요.
○교통과장 박미정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두 번째 질문은 우리 홍성군 버스공영차고지 있잖아요.
  26년 8월이면 준공이 돼요? 
○교통과장 박미정   
  예, 계획은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26년 예산은 확보된 거예요?
○교통과장 박미정   
  지금 26년에 계상해 놨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니, 그러니까 마무리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된 거예요?
○교통과장 박미정   
  예, 맞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공영버스차고지를 우리 군에서 매입했죠, 군비로 전체.
  그렇죠?
○교통과장 박미정   
  아니, 이 보상비는 다 국·도비에 다 포함된… 매입비는.
장재석 의원   
  아. 글쎄 군비로 차고지 부지를 매입한 거 아니에요.
○교통과장 박미정   
  국도, 군비를 합한 금액으로 한 겁니다. 
장재석 의원   
  혹시 이거 우리 팀장님한테 질문 한번 드릴게요.
○의장 김덕배   
  관련 팀장님께서는 직책 설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시설팀장 원선준   
  교통시설팀장 원선준입니다.
  매입 부지 금액과 건설비는 국비랑 특교세 등으로 해서 확보된 상태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부지 매입비도 국비 포함돼 있다는 얘기죠? 
○교통시설팀장 원선준   
  그거는 한번 더 확인해 봐야…
장재석 의원   
  우리가 주차장 부지 매입은 군비로 다 투입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팀장이고 과장님께서 지금 어디 예산이 투입됐는지 지금 그거를 답변을 안 해 주면 모르면 어떻게 돼요. 
  하여튼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그러면 우리 홍주여객 광천에 주차장 있잖아요.
  공영 주차장 부지는 어디 거예요, 부지가?
○교통과장 박미정   
  광천이요?
  여객 측 겁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주차장 부지. 
○교통과장 박미정   
  여객사 소유 알고…
장재석 의원   
  지금 내년 8월이면 준공 나 가지고 이전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 부지가 또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교통과장 박미정   
  예.
장재석 의원   
  그 부지가 어디 부지냐?
  군유지예요… 그 부지?
○교통과장 박미정   
  운수업체 소유입니다. 
장재석 의원   
  홍주여객?
○교통과장 박미정   
  예.
장재석 의원   
  거기 법인 부지예요? 
○교통과장 박미정   
  예. 
장재석 의원   
  그러면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그 홍주여객 법인 땅이 광천에 공영 주차장이 돼 있는데 지금 공영 주차장 부지는 왜 군비로 다 투입해 가지고 매입을 해 주는 거죠? 
○교통과장 박미정   
  이거는 차고지를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매입을 한 것으로…
장재석 의원   
  하여튼 그것도 더 알아 가지고 저한테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한 가지 협의를… 우리 국장님 여기 계시니까 지금 홍주여객이 이전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광천에 있는 주차장 부지가 홍주여객 법인 부지잖아요.
  그러면 저는 그래요.
  이거를 바꾼다든가 뭐를 해 가지고 처음에 좀 뭔가 협의가 돼야 되는데 무조건 이쪽 군비 다 투입해 가지고 국비, 군비 다 투입해 가지고 만들어 주잖아요, 그렇죠?
  이쪽 땅은 또 우리 땅이 아니에요, 그렇죠?
  반납을 받든가 뭔가 좀 자부담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잖아요.
  완전 공영이에요, 공영. 
  홍주여객이 지금 우리가 지원하는 거 보면 공영이라고 우리 군에서 운영하는 공영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실지 그렇지 않잖아요.
  홍주여객이 법인이잖아.
  위탁을 주잖아요, 지금.
  이것도 좀 짚고 넘어가야 될 일이고요.
  그 부지 나중에 혹시 활용 계획은 있어요, 혹시 협의해 가지고?
○교통과장 박미정   
  지금 현재 홍주여객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협의는 진행한 거 없습니다. 
장재석 의원   
  제가 이제 제안 하나 드릴게요, 국장님 계시니까.
  지금 김 공단이 그 뒤에 있잖아요, 그렇죠?
  지금 땅 부지 때문에 구입을 못 해 가지고 주차장이 지금 계속 지연되고 있잖아요, 협의가 안 돼서.
  혹시 내년 준공되면 군에서 협의해서 그게 공단에 우리 걸로 매입해서 주차장 부지 활용 가치가 있나 이거를 검토해서 좀 보고를 해 주세요, 국장님. 
○지역개발국장 복인한   
  ……
장재석 의원   
  대답도 안 해. 
○지역개발국장 복인한   
  (마이크 꺼짐)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과장님께서는 좀 이 내용에 대해서 검토 잘 하시고 또 여러 가지… 하여튼 얼마 안 돼서 이해를 하겠는데 이제 교통과장님으로서의 역할이 됐으면 좋겠어요.
○교통과장 박미정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과장님, 우리 홍성군 10만 인구의 발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홍성군의 가장 시급한, 2026년도에 가장 시급한 사업이나 정책이 있다면 뭐라고… 가장 중점적으로, 뭘 중점적으로 이번에 계획을 세우고 추진을 하고 계실 예정이십니까? 
○교통과장 박미정   
  26년은 저는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거라고 생각하는… 지금 대중교통 체계 개선 연구 용역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 용역을 잘 마무리해서 모든 군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체계를 만드는 게 제일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경 의원   
  맞습니다.
  지금 우리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 내지는 우리 청소년들 교통 여건이 가장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시급하게 개선하는 게 주가 되는 거 말씀 잘 하셨고요.
  통학버스 관련해서 1년 내내 저희가 요구를 했는데 어쨌든 가시적인 결과는 우선 내포에서 광천 가는 마중버스를 하나 준비해 주셨고요.
  내년에는 내포에서 갈산까지 가는 마중버스를 운행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교통과장 박미정   
  아, 갈산은 11월부터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자, 그러면 제일 긴요하게 필요한 부분이었던 우리 내포에서 우리 홍성읍을 오가는 우리 학생들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나요?
  1원 한 푼 예산이 반영된 게 없습니다, 우선 또 용역을 핑계 대실지도 모르겠지만.
○교통과장 박미정   
  내포에서 홍성은 그래도 어느 정도 버스가 있는 걸로…
최선경 의원   
  안 됩니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간담회도 하고 그 아이들의 어려움을 숱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제일 자존심 상하게 인근의 예산군 사례까지 드려 가면서 1년 내내 기다려 왔는데 “교통이 그리 불편한 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면 저희 의원들이 의정 활동 뭣 하러 하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왜 이렇게 부정적인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냐면요.
  저희 홍성군은 지금 주차장 건립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지자체의 한 부분인 거 같아요.
  자, 특별회계 한번 보십시오. 
  특별회계의 예산이 당초에는 한 24억이던 예산이 내부 지출을 통해 일반회계에서 약 54억 정도가 넘어가면서 올해 320%가 증액이 됩니다.
  그리고 근 100억에 가깝게 주차장을 짓기 위한 예산에 올인되어 있어요.
  학생 통학버스를 예산군의 사례를 보면 2억이 안 되는 그 값으로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면에 뭐 그리 급한지, 뭐 그리 중한지 주차장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통과장 박미정   
  주차장은 차는 계속 증가하고, 주차장은 민원이 끊임없이 옵니다. 
최선경 의원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과장 박미정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최선경 의원   
  단체장의 철학과 소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주차장이 늘어난다고 민원이 줄어들 거 같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중버스, 대중교통 체계 완벽하게 해 놓으면 차 놓고도 걸어올 수 있고 차 타고 다닐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리고 지금 오늘 보고 잘하셨는데 바우처 택시 이런 것들이 좀 활성화돼야 되는데 바우처 택시 관련해서는 아직 예산은 안 돼 있네요?
○교통과장 박미정   
  내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계상되어 있어요?
  얼마 되어 있어요?
  1억 2,000 다 되어 있습니까?
○교통과장 박미정   
  바우처는 지금 4,000만 원.
최선경 의원   
  자, 그래서 한번쯤…
○교통과장 박미정   
  아니, 1억 2,000입니다. 
최선경 의원   
  예, 1억 2,000인데… 자,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우리 홍성군 공영 주차장 조성 계획 이거 전단지 계속 나눠 주고 계시는데요.
  2024년에 오관 8리 공영 주차장 하나 만드셨어요.
  33면인데 지금 이 주차장이 공영 주차장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번 파악해 보셨어요?
  제가 볼 때 약 30명가량의 이것은 쌈지 주차장에 불과하고 거기에 아마 살고 계신 주민분들의 개인 주차장화 되었을 확률이 훨씬 높다.
  그래서 상가를 이용하거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곳에 차를 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관련돼서 차량 통행률이나 어떤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지.
  그다음에 지역에 살고 있는 거주민들이 밤새 거기에 주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 한 번 해 보셨습니까?
○교통과장 박미정   
  그거는 별도로 조사는 안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여기에는 마치 우리 홍성읍의 공영 주차장으로써 우리 복개 주차장을 철거해도 “우리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요.” 하고 나쁘게 얘기하자면 눈속임하는 느낌이 저는 강하게 와닿습니다. 
  (자료 들며) 또 한 가지, 우리 보면은요 홍성 명동상가 공영 주차장 여기에서 말하는 동그라미 2번입니다. 
  홍성천 1공영 주차장은 지금 현재 이것은 지역 경제 육성 정책 중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단위 사업의 하나로써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총사업비 121억, 기투자 97억, 내년에 25억 정도로 해서 마무리하는 사업이지 이것이 복개 주차장을 철거하기 위한 사업은 아니죠? 
○교통과장 박미정   
  그거는 저희가 조성하는 사업이 아니어서…
최선경 의원   
  그렇죠.
  맞습니다. 
  그래서 마치 보면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요.” 복개 주차장을 뜯어도 얼마든지 미리 준비된 것처럼 그런데 사실 아니에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에요.
  그러면 자, 지금 좀 전에 우리 권영식 의원님께서 이야기하신 오관리 공영 주차장, 이미 이것도 이 주차장 사업은 일반회계가 아니라 특별회계에서 지금 진행할 예정이고요
  주차질서 확립 및 교통지도 주차 관리를 위해서 지금 세워 놓은 사업입니다.
  130억 중에 이미 90억을 투자를 했습니다. 
  즉 90억을 투자했다는 얘기는 부지 매입하고 철거하는 데 90억을 썼어요.
  그리고 2026년에 이제 마지막 사업 40억을 우리 순수 군비로 투입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지금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신데요.
  저는 이 주차장 확보도 중요하지만 아까 이야기한 여러 가지 교통 제반 여건들 좀 먼저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급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아울러서 한 가지만 더, 지금 올해 예정되어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홍고통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에요.
  만약에 이 사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강영석 동물병원 밑으로 예전에 행복예식장 그 일대를 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건물을 사고 부지를 사고 또 철거를 할 예정이고 거기에 주차장을 확보할 예정이에요.
  만약에 복개 주차장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굳이 그 주차장 확보할 계획이 있으셨던 겁니까?
○교통과장 박미정   
  거기는 그거 아니더라도 홍성읍이 불법 주정차율이 85% 그 정도 돼서 복개 주차장 철거와 별개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니까 우리 홍성군은 언제부터 이렇게 주차장 천국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아주 만족해 하실 거 같네요.
  이렇게 근 600억을 들여서 주차장을 확보하게 된다면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혹시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면서 해당 지역에 어떤 자동차 회전율, 시간대별 수요, 최근 5년간 주차 패턴 변화에 대한 어떤 정량적인 분석 자료 있으십니까?
○교통과장 박미정   
  저희가 저번에 의회에도 보고드렸듯이 주차장 수급 실태 및 안전 관리 실태 조사를 해서 결과는 나왔습니다. 
최선경 의원   
  2,000만 원짜리 용역 말하는 거죠?
  제가 그 용역 보고서…
○교통과장 박미정   
  2,000원이 아니고…
최선경 의원   
  제가 그 용역 보고서 중간 보고서 봤는데요.
  제가 볼 때는 그닥 유용한 결과라기보다는 다소 부실해 보이는 게 전부였고 우리가 흔히 아는 “홍성군 주차장 부족해요. 주차장 더 프필요합니다.”라는 결과 보고서였을 뿐이지 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 시간대에는 이런 정도의 차량이 몰리고 전통시장이 아닌 평상시에는 이렇기 때문에 여기를 더하기 빼기 해서 이 정도의 수요가 필요하다라는 이런 구체적인 통계 수치나 과학적인 데이터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래서 주차장을 좀 조성할 때는 이런 계획적인 분석 자료 좀 우리 의회에 제공해 가면서, 물론 예산안 심의 때 다시 하겠습니다. 
  할 텐데, 그때 제시를 좀 해 주십시오.
  우리 홍성군의 주차 실태가 이러니 이러한 가격으로 이렇게 주차장을 조성하겠습니다. 
  우리를 설득하셔야 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교통과장 박미정   
  예, 용역 결과물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또 한 가지는 광천에 있는 주차장 조성 사업비 한 30억인데요.
  하고많은… 물론 여러 가지 사정이 있으셨겠죠.
  그런데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부지를 매입할 때는 여러 가지 타당성을 좀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아주 값비싼 주소를 저희가 부지 매입해서 또 영업 보상을 어마어마하게 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매입을 해서 30명 정도를 한다면, 제가 자료를 받아 봤더니 보통 한 면당 약 4,500만 원 정도가 되는 주차 면수가 나오더라고요.
  그에 비해서 홍동면 같은 경우는 비슷한 상황에 주차장을 건설하는 데 있어, 물론 땅값에 차이는 있겠죠.
  그래서 좀 더 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을 줄 수 있는 부지를 현명하게 매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이야기도 잠깐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예산안 심의 때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주차장과 관련해서는 반드시 관련된 통계, 수치, 과학적인 데이터 가지고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설명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약간 상이하긴 한데요.
  저는 기존에 계속되었던 부분이긴 한데 대중교통 연구 용역이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교통과장 박미정   
  올해 10월에 착수했고요.
김은미 의원   
  중간보고…
○교통과장 박미정   
  중간보고는 내년 2월에 한 번, 3월에 한 번 하고 의회에도 한번 정책협의회 때 보고드릴 예정입니다. 
김은미 의원   
  내년 2월…
○교통과장 박미정   
  2월에 한 번, 3월에 한 번 하는데 그쯤에 중간 결과 나온 걸로 의회 정책협의회 때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러면 마무리가 6월인가요? 
○교통과장 박미정   
  6월입니다. 
김은미 의원   
  그렇다라고 하면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아이들 통학버스에 관련돼서 답은 거의 없네요?
○교통과장 박미정   
  아, 그 내용도 분석하라고 했습니다. 
김은미 의원   
  분석 1년 걸리네요? 
  왜냐면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내포에서 홍성 들어오는 부분, 지금 해결되는 부분은 이제 갈산, 광천… 광천 8년 걸렸습니다, 그렇죠?
○교통과장 박미정   
  예.
김은미 의원   
  그래도 교통과가 생기면서 해결은 된 거 같아서… 그래도 고무적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부분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내포에서 홍여고 들어오는 버스, 제가 다른 부분보다도 여고 일단 운행되는 버스이니만큼 제가 10분만 당겨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거 기존에 출발했던 시간보다 예전에 처음 시작했던 부분이 실질적으로 늦어졌기 때문에 지금 늦게 들어오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 또 여고… 지금 여중 사거리라고 하죠, 북서리 사거리*라고 하고.
  거기가 계속 붐비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은 늦어지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또 일찍 같이 나오는 부분이 있고, 외부로 나온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 연구 용역 정말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실질적으로 홍성에서 내포 들어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홍고 들어가는 아이들.
  이 부분도 상이하게 얘기를 계속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내포에서 홍성 들어오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교통과장 박미정   
  반대로 가기도 합니다. 
김은미 의원   
  홍성에서 가는 부분까지도… 그러니까 대중교통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이 부분이 어디까지 어떻게 할 것인지 실질적으로 어르신도 있지만 아이들에 대한 통학버스 개선 왜 똑같은 돈을 들이면서 왜 비교하는 거 정말 싫어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포 관련해서 예산군에서 내포 들어오는 덕산중, 내포중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덕산고등학교까지.
  그랬을 때 거기는 해결이 되는데, 왜 홍성은 해결이 안 되느냐는 얘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더더군다나 홍성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반 이상 70% 이상이 홍성에서 들어가는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그랬을 때 우리 홍성군에서 이 부분을 책임지지 못하는 이유는 왜 그러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이 부분도 해결을 해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더더군다나 3월이면 개학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학부모님들이 참을 만큼 참았다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랬을 때 대중교통이 해결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면 이 마중버스가 됐든 지금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여러 가지로 말씀을 해 주셨어요.
  마중버스 실적을 가지고 이용을 해 주신다라고 하신 것처럼 이 부분까지 상이하게 검토하시고 답을 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과장님?
○교통과장 박미정   
  지금 예산은 한정돼 있고 해서 우선 운행을 내포에서 광천 왕복, 우선 갈산까지 해결하고 마중버스 홍여고… 홍성까지는 지금은 조금 예산 상황이 안 돼서 어렵고 노선 버스를 개편하면서 그쪽 한번 고민해 보고 어떤 게…
김은미 의원   
  예, 새로운 게 만들어지는 것보다는 있는 노선에서도 한번 생각을 해 주셔야 되고요.
  지금 내포에서 광천을 들어가잖아요, 노선을.
  그 노선에 왜 홍주고등학교 서는 부분은 왜 안 되는지?
○교통과장 박미정   
  거기도 조금 들어가기는 하는데 이제 많지가 않아서 그렇지…
김은미 의원   
  홍주고에서도 민원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박미정   
  예, 거기도 조금 있는데… 그쪽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위주로…
김은미 의원   
  과장님, 있기는 하겠지만 이게 아니라…
○교통과장 박미정   
  아니, 있어요.
김은미 의원   
  과장님.
○교통과장 박미정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정확하게 파악하셔야 돼요.
○교통과장 박미정   
  아니,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러니까 지금 내포에서 갈산 들어가죠.
  내포에서 광천을 갑니다. 
  이 노선이 학생들 통학 노선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러면 내포에서 광천을 들어갈 때 중간에 사실은 여고 들어가는 거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내포에서 광천을 갈 때 홍주는 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시고 통학버스에 관한 이 부분은 해결을 정확히 한번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 볼게요.
○교통과장 박미정   
  개편할 때…
김은미 의원   
  26년… 개편할 때가 아닙니다. 
  이거는 지금 26년 예산안이 이제 저희들 편성하고 예산을 결정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면 예산이 살고, 죽고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 정확하게 파악하셔야 된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학부모님들 눈이 시뻘게져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교통과장 박미정   
  그런데…
김은미 의원   
  교통과가 생길 때는 그래도 우리 아이들한테 무언가가 주어지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거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과장님이 답변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어찌 됐든 특별 교통 수단과 바우처 택시 관련해서는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저는 질문은 아니고요.
  국장님께 건의 좀 드리고 싶어서 손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과가 분리가 되면서 우리 국장님 홍주종합경기장으로 체육관광과하고 교통과가 가 있습니다.
  혹시 국장님 교통과 가 보셨어요?
  사무실 한번 가 보셨어요?
○지역개발국장 복인한   
  예, 여러 번 가 봤습니다.
○의장 김덕배   
  국장님께서는 직책,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여러 번 가 보셨어요?
○지역개발국장 복인한   
  그렇습니다.
이정희 의원   
  저도 좀 그쪽으로 갔다고 그래서 제가 한번 가 봤습니다.
  느낌이 어떠셨어요, 교통과 가셨을 때.
○지역개발국장 복인한   
  사무실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고 근무 여건이 굉장히 안 좋은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바로 그겁니다. 
  지금 여러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교통과가 엄청 중요하고 민원에도 많이 시달리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교통과가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는 건 저는 국장님께서 조금 신경을 더 쓰셔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청사 이사 갈 때까지 참아라, 무조건 참아라가 아니라 그렇게 되다 보면 교통과가 기피 부서가 될 거 같습니다. 
  만약에 저라면 그쪽에서 일을, 업무를 한다 그러면 어떤 민원을 받는 스트레스 플러스 열악한 근무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물론 우리 군민들의 민원 처리도 중요하지만 우리 공무원들도 우리 군민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일을 능률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신경 써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대안은 혹시 있을까요?
○지역개발국장 복인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예, 검토를 좀 하셔서 신청사 들어갈 때까지 참아라가 아니라 좀 더 대안을 깊이 찾아보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개발국장 복인한   
  알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행감 때 버스승강장 시설 개선에 대해서 제가 건의를 드린 적이 있어요.
  이 처리 결과를 보니까요.
  “공공디자인 통합관리 매뉴얼-버스승강장 부분에 따라 통일성 있게 설치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권장하고 있으며 이게 무슨 뜻이죠? 
  누구한테 권장한다는 얘기예요? 
○교통과장 박미정   
  ……
권영식 의원   
  아니, 우리 교통과에서 나름대로 안을 주고 어떤 업체에다가 아니면 그런 디자인하는 어떤 회사라든가 어떤 용역을 주든지 아니면 해서 해야 되지 이게 지금 너무 성의 없이 답변을 하신 거 같아요? 
  권장하고… 권장하고 있다는 얘기는 뭔 얘기인지 모르겠고.
○교통과장 박미정   
  공공디자인 통합관리 매뉴얼에 승강장 부분은 통일성 있게 설치해라 하고… 이제 강요는 아니지만 그렇게 권장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니, 누구한테 권장한다는 거예요?
○교통과장 박미정   
  저희 과에 하는 내용이죠, 설치하는 게 저희니까.
권영식 의원   
  아니, 그러면 설치하는 업체한테 그렇게 건의한다는…
○교통과장 박미정   
  아니, 저희가 하는 거죠.
  저희가 결정하는 거니까.
권영식 의원   
  그러니까 교통과에서 다 일률적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쓰시면 안 되죠.
  권장하고 있다는 얘기는 누구한테 어떤…
○교통과장 박미정   
  아, 이거는 공공디자인 통합관리 매뉴얼은 도시과에서… (6155*)
권영식 의원   
  그러니까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우리 과에서… 그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여기 사진도 이렇게 돼 있네요.
  이게 겨울이든지 여름이든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이 승강장을 할 때는 공통된 디자인을 우리 군에서 안을 만들어 가지고 업체든지 아니면 제작할 거 아니겠어요.
  제작 (6211*) 아니면 조달한다든가 그러면 공통된 디자인, 공통된 모양을 가지고 업주한테 발주를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지적한 내용하고는 전혀 진행이 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이게.
  “통일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음.” 이게 무슨 얘기인지 뜻을 모르겠어요.
○교통과장 박미정   
  사실 지금 당장은 신규로 할 만한 예산은 없지만…
권영식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에 가 보면은요 이 승강장 자체를 지자체의 광고 부스로도 사용하는 데가 많이 있어요.
  이를테면 우리 홍성군의 특산물, 특산물을 거기다가 스티커를 만들어 가지고 붙여 놓고 홍보 효과를 노린다든가 그런 용도로도 우리가 많이 쓸 수가 있거든요, 그냥 놓는 거보다.
  그래서 이 승강장 자체로 공통된 디자인 또 공통된 어떤 디자인의 문구라든가 특산물이라든가 우리 홍성군의 자랑할 수 있는 위인, 장군상 어떤 모형물이라든가 그런 거를 통해서 홍성이 예를 들어서 어떤 도시라는 거를 간접적으로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부스 역할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교통과장 박미정   
  의원님 의견을 반영해서 공공디자인팀에 표준안을 한번 제의를 좀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건의하지 마시고요.
  건의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한번 나서서…
○교통과장 박미정   
  아니,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면… 부탁을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권영식 의원   
  예, 저하고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박미정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방금 전에도 우리 이정희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상당히 근무 여건이 열악합니다.
  저도 동의하고요.
  우리 국장님께서 아마 신경을 많이 쓸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5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정회)

(15시 16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환경과 
  
○의장 김덕배   
  다음은 환경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이상미   
  환경과장 이상미입니다.
  환경과 소관 2025년도 업무 추진 실적과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이에요. 
  홍성축협에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사업하는 설치 사업이 가장 중요한데 26년도 그거 설명 안 하시네?
  그 사업이 예산도 상당한데.
  원래 당초에 사업 예산이 300억 정도 있었죠?
○환경과장 이상미   
  예, 공모 당시에 300억으로 선정됐어요.
장재석 의원   
  그런데 지금 보령, 천북 민원 발생에 따라서 3년 동안 그쪽에서 데모해 가지고 우리 사업이 연장됐어요.
  그후에 우리한테 피해액 늘어난 예산이 480억이에요. 
  그러면 180억이 3년 지연돼 가지고, 물가도 상승했지만, 여러 가지 요건에 의해서 이런 막대한 예산이 손해를 봤어요.
  거기에다 또 도비 지원이 7 대 3으로 되어 있었죠?
  바뀌었잖아, 중간에.
  5 대 5에서.
○환경과장 이상미   
  본래 5 대 5에서 3 대 7로.
장재석 의원   
  3 대 7로.
  제가 칭찬을 해 드리려고요.
  저번 업무 청취 시간에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 5 대 5에서 3 대 7로 해 가지고 우리가 9억 정도 예산을 더 투입해야 되잖아요.
  의원님들이 안 된다, 이거는.
  기존에 상급 부서에서 5 대 5로 했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어요.
  그렇죠?
  하여튼 과장님보고 책임지라고 저희들이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결과를 받았어요.
  계속 건의하고 찾아뵙고 해 가지고 5 대 5로 해 가지고 결정 예시된 내용을 제가 받았어요.
  고생 많이 했습니다. 
  칭찬드리는 거예요.
  또 우리 보령시가 지금 바이오 수소 생산 시설 설치하는 거 있잖아요.
  우리 과장님께서는 은하면에서 근무하셨잖아요.
  지금 천북면 이쪽 신죽리가 은하면하고 경계에 같이 붙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위치에 현재 분뇨 처리장이 있고 삼화농원 분 처리 (1005)공장이 있어요.
  거기다가 바이오 수소 생산 시설을 증축해 가지고 이 사업을 한다고 계속 보고를 하고 있잖아요.
  저희들은 이게 서풍으로 불어 가지고 은하면 중리~포항 또 광천읍 옹암리, 광천시장이 전부 피해를 보고 있어요.
  그 주 진입로가 은하면 장척리 포항으로, 우리 하수종말처리장 그 길 이용해 가지고 모든 차량이 그쪽으로 다 통행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우리가 막으려고 하다가 같은 여건에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배려 차원에서 지금까지 참고 왔는데 다시 이런 생산 시설이 들어가면 이 가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식물 폐기물이라든가 여러 가지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지금의 몇수십배 악취가 안 날 수가 없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고 상록회장을 포함해서 광천읍 또 은하면 그 시청도 방문하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환경과장님 부서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국장님 계시잖아요.
  여기에는 경제정책과도 필요하고 축산과도 해 가지고 협의체 좀 구성하고 우리 의회도 의회 나름대로… 우리는 그쪽에서 장은리 굴단지에서 반대해 가지고 3년 동안 못 해 가지고 막대한 예산을 낭비했는데, 우리는 지금도 피해를 받고 있는데 그 피해를 무시하고 승인할 수는 없다 그런 입장을 제가 피력하고 있는 거예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영향 평가 범위가 200m에서 500m였었는데 우리 환경과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해서 1km에서 5km로 반경을 넓혀 줬잖아요.
○환경과장 이상미   
  예, 건의…
장재석 의원   
  그런 거는 잘하셨다.
  5km까지 반경 잡아 준 거 잘했고 저는 예를 들어서 민원인이 오시면 지금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우리가.
  그런데 행정적으로는 앞장서서 하지는 못하겠지만 우리 홍성군 입장에서 예를 들어서 환경 영향 평가 서류를 접수해서 언제쯤이면 금강환경청에 얘들이 접수해서 서류 검토를 하나 그런 시기적으로는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환경과장 이상미   
  면담을 가면서 어제 경제정책과 담당 팀장님과 같이 배석을 했어요.
  그당시 우리 내남에 설치할 때 천북에서 민원 사항까지도 말씀드리면서 이제 우리도 반대 입장이 됐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피력해서 부지사님께서도 그런 부분을 이해하셔 가지고 아마… 그당시에도 도에서 중재를 한 거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도에서도 역할을 하시지 않을까.
장재석 의원   
  그리고 도지사님이 보령 출신이에요.
  이런 데서 이렇게 말씀 또 기재가 되면 안 되고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공모 사업이 된 거라 행정 절차만 이행해 가지고 이상 없으면 허가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을 감안해서 우리는 우리 홍성군 입장에서 피해를 보고 분뇨 처리장도 예산이 낭비되고 하는데 우리 홍성군은 가만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지역구 의원 입장이고 홍성군 의원으로서 또 제 경계… 경계에 살고 있어요, 제가.
  지금까지도 참고 이렇게 왔는데 앞장서서 막는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피력할 테니까 우리 과장님도 여러모로 해 가지고 지원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이상미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혁신전략담당관 부서에서도 얘기했듯이, 축산과에서도 얘기했듯이 사실 홍성군이 축산이 자산이기는 한데 동시에 해결해야 될 숙제도 있습니다.
  축산과 같은 경우는 우리가 축산 악취 개선 사업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어요.
  올해 26년도에 예산을 보니까 14억 4,000만 원 정도가 축산 악취 개선 사업을 해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더라고요.
  제가 우리 환경과 같은 경우는 783페이지 무인악취포집기 상시 운영 및 이전 및 추가 설치 해서 추진 중, 이거는 뭐 항시 계속하는 사업이기는 한데 제가 늘 하고 싶었던 얘기 중에 하나가 우리가 무인악취포집기를 가지고 상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제가 아까도 얘기했듯이 혁신전략 얘기를 하면서도, 우리가 공모 사업을 하면서도 특히나 홍성읍에 있는 분들 특히, 부영이나 세광도 그렇고, e-편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쪽 시내에서 요즘 유독 악취 냄새가 심하다는 민원이 들어왔을 거라고 저는 듣거든요.
  저만 듣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처럼 저희가 무인악취포집기만 있을 뿐이지 우리 홍성을 중간에 우리가 축산 강국, 축산 1군이라고 해요.
  우리보다도 덜 있는, 인구도 저희보다 적은 청양, 예산, 서산, 우리 홍성보다는 적은데도 불구하고 악취 포집 차량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은 악취 포집 차량이 한 대도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흔히 과장님 환경과로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이 부분은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차량이 들어가는 데는 논이 있고 밭이 있고 이런 얘기를 하실 것 같아요.
  그것은 그냥 임시 방편의 얘기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희보다 못 한 청양도 차량이 있고 포집을 하려고 하는 민원에 대한 대응을 하려고 하는 행정 대응이 그만큼 따라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환경과는 이 얘기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반대 의견만 얘기를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는 제가 답변을 요청드리기도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행정이 더 뒤떨어지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사실 들거든요.
  IT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특히, 충남, 홍성, 대한민국의 중심이라고 저희들이 외치고 있고 또 충남 도청 소재지가 있는 홍성군에서 무인악취포집기만 가지고 한다라는 건 홍성군민들한테는 너무 행정이 뒤떨어진다라는 생각이 사실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이게 안 된다, 저게 안 된다 이런 말씀만 하지 마시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우리 과장님 이제 새로 오셨잖아요?
  그랬으면 이 부분에 있는 있어서는 실천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환경과장 이상미   
  저희가 24시간 무인악취포집기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잖아요.
  기준치가 어느 정도 오버가 되면 무인악취포집기가 그 냄새를 포집해서 저희가 운영하는데 차량 자체도 필요할 수도 있어요.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무인악취포집기가 축사 부근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대응도 하고 다시 현장에 가서 지도 점검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수시로 저희 인터넷상으로, 핸드폰으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 저희는 무인악취포집기가 더 유용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차량에 대한 포집기 부분은 한 번 더 알아보고요.
  운영하는 상황에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확인한 다음에 저희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장단점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문병오 의원님께서 예전 8대 때도 과장님, 아실 거예요.
  사조 얘기할 때도 마찬가지로 포집기를 어느 부분에 놓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런 것처럼 차량이 있고 없고의 상황은 우리가 실질적인… 우리가 정말로 간접 행정을 하느냐, 직접적으로 행정으로 뛰느냐가 상당한 효과를 본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처럼 민원에 시달리는 환경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지역민들도 민원에 시달린다라는 거를 알고 계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무인악취포집기에 대한 부분 상시 운영하고 있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 데이터 어떻게 보고 있는 부분도 알고 있고 그런 것처럼 실질적으로 신동아 같은 경우는 이동 차량들이 우리 흔히… 뭐라고 하죠?
  택지 개발 해 놓은 데다가 대 놓고 있는 상황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으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농장에만 악취 포집기만 놓을 게 아니라 수시로 다니면서 체크를 하셔야 되고요.
  사실상 차량이 있게 되면 사람이 또 필요하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사실 있지만 이런 부분은 손 빠르게 행정에서 손을 쓰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과장 이상미   
  알겠습니다. 
  저희도 이동식 포집기가 있으니까요.
  그때그때마다 한 번 더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문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1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7차 본회의는 12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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