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17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국


2025년 11월 21일 (금) 09시 59분 개식


제317회 홍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홍강표)


○의사팀장 홍강표   
  지금부터 제31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덕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초겨울의 차가운 기운 속에서도 제31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 동안 군정과 의정 활동에 보여 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격려가 있었기에 홍성군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군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의정 활동에 임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때로는 어려운 결정 속에서도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해 주신 그 헌신이 오늘의 홍성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아울러 연중 크고 작은 군정 현안을 성실히 수행해 주신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해 추진된 각종 축제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뒤에서 애써 주신 여러분의 노고 덕분입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10월 30일부터 4일간 열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군이 직접 운영한 첫 시도였음에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60만 명이 방문한 성공적 축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홀로서기 경험은 우리 군의 역량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다가올 내년 축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수고해 주신 집행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9대 홍성군의회가 마무리를 향해 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2022년 7월 개원한 9대 의회는 군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쁨과 도전, 치열한 논의를 함께 겪어 왔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의정 활동은 주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기 위한 책임과 소명의 연속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 과정에서 많은 배움과 뜻깊은 경험을 얻었으며 이번 정례회를 맞아 무거운 책임감과 지난 시간에 대한 깊은 감사가 교차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도 군민의 신뢰에 흔들림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8일간 열리는 제317회 제2차 정례회는 올해 군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군정 방향을 결정하며 2026년도 예산과 조례 등 군정 전반의 핵심 사항을 논의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공자는 “논어”에서 ‘무신불립(無信不立)’ 즉, 신뢰 없이는 설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의정 활동의 근본 역시 바로 이 신뢰에 있습니다.
  군민·의회·집행부가 서로 신뢰하고 성실히 협력할 때 모든 논의와 결정이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심사와 논의에 집중하여 군민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려 주시고 집행부는 성실한 자료 제공과 협조로 의회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협력이야말로 홍성군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중요한 힘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외롭고 어렵게 보내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사회적 약자 등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직자 여러분의 촘촘한 관리와 지역사회의 온정 어린 협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폭설, 한파, 결빙 등 겨울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와 공공시설, 주택 등 주요 시설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과 주민 안내·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인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홍강표   
  이상으로 제31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08분)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