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4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국
2025년 7월 17일 (목) 14시 00분 개식
제314회 홍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홍강표)
○의사팀장 홍강표
지금부터 제31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덕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1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다음은 김덕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함께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극한 호우로 인해 우리 군 전역에 걸쳐 침수 피해가 곳곳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와룡천의 범람을 비롯해서 주요 하천 주변 지역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일부 도로는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침수되었고 저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는 직접적인 피해와 불편을 겪고 계십니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번 제314회 임시회는 군정의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기후 위기 시대의 재난 대응 체계와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긴급 복구를 위한 예산과 인력을, 행정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 있어 재난 피해 복구와 취약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예산이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논의와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금은 단순한 행정의 논리를 넘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기반 시설 점검, 배수로 정비, 신속한 경보 체계 구축, 주민 대피 및 복구 지원 체계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번 재난을 단지 복구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이 아니고 우리 군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보완하고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 군의 행정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야 합 시기입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서는 다양한 조례안과 일반 안건도 상정되어 있습니다.
민생과 직결된 사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검토와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집행부 또한 의회의 의견에 진정성 있게 귀 기울이며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군정을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실질적인 변화와 회복을 이끄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희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함께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극한 호우로 인해 우리 군 전역에 걸쳐 침수 피해가 곳곳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와룡천의 범람을 비롯해서 주요 하천 주변 지역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일부 도로는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침수되었고 저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는 직접적인 피해와 불편을 겪고 계십니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번 제314회 임시회는 군정의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기후 위기 시대의 재난 대응 체계와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긴급 복구를 위한 예산과 인력을, 행정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 있어 재난 피해 복구와 취약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예산이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논의와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금은 단순한 행정의 논리를 넘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기반 시설 점검, 배수로 정비, 신속한 경보 체계 구축, 주민 대피 및 복구 지원 체계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번 재난을 단지 복구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이 아니고 우리 군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보완하고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 군의 행정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야 합 시기입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서는 다양한 조례안과 일반 안건도 상정되어 있습니다.
민생과 직결된 사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검토와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집행부 또한 의회의 의견에 진정성 있게 귀 기울이며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군정을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실질적인 변화와 회복을 이끄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희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홍강표
이상으로 제31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1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4시 0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