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4년 10월 15일 (화) 10시 06분
- 의사일정
- 1.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2.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3.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 요구의 건
- 부의된 안건
- o 5분자유발언(윤일순 의원)
- 1.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 3.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 요구의 건(김은미 의원 외 9인 의원 발의)
(10시 06분 개의)
○의회사무국장 김윤태
의회사무국장 김윤태입니다.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사 일정은 의석에 놓아 드린 대로 지난 10월 2일에 개최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 열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소집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군정 질문과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처리를 위하여 10월 8일 집회 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먼저 의원 발의로 접수된 홍성군 갈등유발 예상시절 사전고지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은 입법 예고를 거쳐 10월 8일에 각 상임위원회로 심사 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10월 8일 홍성군수로부터 제출된 장애인 관련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일괄 정비를 위한 홍성군 조례 개정안 등 25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에 따라 10월 8일 각 상임위원회로 심사 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윤태입니다.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사 일정은 의석에 놓아 드린 대로 지난 10월 2일에 개최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 열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소집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군정 질문과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처리를 위하여 10월 8일 집회 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먼저 의원 발의로 접수된 홍성군 갈등유발 예상시절 사전고지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은 입법 예고를 거쳐 10월 8일에 각 상임위원회로 심사 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10월 8일 홍성군수로부터 제출된 장애인 관련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일괄 정비를 위한 홍성군 조례 개정안 등 25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에 따라 10월 8일 각 상임위원회로 심사 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일순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덕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국립호국원 홍성군 설치 촉구’라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하고 충청남도는 유일하게 국립묘지가 없는 도 단위 광역지자체입니다.
이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 홍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충절의 고장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 묻히고 있습니다.
“죽어서도 고향땅에서 묻히고 싶다.”, “연고지도 없는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사실 다른 지역에 안장되는 것도 녹록한 상황은 아닙니다.
충남 권역에서 가까운 전북 임실 호국원은 536기, 충북 괴산은 2,517기만 남아 있습니다.
최근 김태흠 도지사님께서도 우리 충남에 호국원 설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국가보훈부와 협의하여 추진 중이라고 밝혀주셨습니다.
이 소식에 반가운 마음과 함께, 보훈 가족인 본 의원도 우리 홍성군에 꼭 호국원이 설립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국립호국원 홍성 건립은 홍성군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높여줄 것입니다.
과거 의병 활동의 중심지로써 호국정신의 산실이었던 홍성군에 국립호국원이 조성되는 것은 우리 홍성군에 큰 영광이며 자랑스러운 일이자 동시에 국가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지역민들은 이 중요한 시설의 유치로 인해 지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자부심과 함께, 호국정신 계승의 주체로써 역사적 사명감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홍성군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향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등 교통의 편리성이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금마면에는 추모공원이 있어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시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보훈단체 회원들과 유족들이 홍성에서 편리하게 장례를 치르고 안장 이후에도 언제든지 손쉽게 참배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충청남도의 어느 지역보다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립묘지는 더 이상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장례문화 공간으로,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젊은 세대가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기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국립호국원은 단순한 묘지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기억과 희생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또한 조경 공간과 이용 시설 및 전시 공간 등을 활용하여 여가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군의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접목하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추모를 함께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끝으로 국립호국원의 설립은 단순히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표현입니다.
우리나라의 호국 영웅들은 각 지역에서 자랑스럽게 탄생하였으며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는 그들의 고향과 가까운 곳에 기념 공간이 필요합니다.
충청남도의 홍성군은 이와 같은 의미를 담아 국립호국원이 설립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이를 위해 홍성군에 국립호국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비롯한 우리 지역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호국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후손들에게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하는 힘으로 홍성을, 충청남도를 그리고 대한민국을 더욱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게 합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덕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국립호국원 홍성군 설치 촉구’라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하고 충청남도는 유일하게 국립묘지가 없는 도 단위 광역지자체입니다.
이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 홍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충절의 고장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 묻히고 있습니다.
“죽어서도 고향땅에서 묻히고 싶다.”, “연고지도 없는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사실 다른 지역에 안장되는 것도 녹록한 상황은 아닙니다.
충남 권역에서 가까운 전북 임실 호국원은 536기, 충북 괴산은 2,517기만 남아 있습니다.
최근 김태흠 도지사님께서도 우리 충남에 호국원 설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국가보훈부와 협의하여 추진 중이라고 밝혀주셨습니다.
이 소식에 반가운 마음과 함께, 보훈 가족인 본 의원도 우리 홍성군에 꼭 호국원이 설립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국립호국원 홍성 건립은 홍성군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높여줄 것입니다.
과거 의병 활동의 중심지로써 호국정신의 산실이었던 홍성군에 국립호국원이 조성되는 것은 우리 홍성군에 큰 영광이며 자랑스러운 일이자 동시에 국가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지역민들은 이 중요한 시설의 유치로 인해 지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자부심과 함께, 호국정신 계승의 주체로써 역사적 사명감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홍성군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향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등 교통의 편리성이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금마면에는 추모공원이 있어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시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보훈단체 회원들과 유족들이 홍성에서 편리하게 장례를 치르고 안장 이후에도 언제든지 손쉽게 참배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충청남도의 어느 지역보다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립묘지는 더 이상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장례문화 공간으로,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젊은 세대가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기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국립호국원은 단순한 묘지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기억과 희생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또한 조경 공간과 이용 시설 및 전시 공간 등을 활용하여 여가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군의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접목하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추모를 함께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끝으로 국립호국원의 설립은 단순히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표현입니다.
우리나라의 호국 영웅들은 각 지역에서 자랑스럽게 탄생하였으며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는 그들의 고향과 가까운 곳에 기념 공간이 필요합니다.
충청남도의 홍성군은 이와 같은 의미를 담아 국립호국원이 설립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이를 위해 홍성군에 국립호국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비롯한 우리 지역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호국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후손들에게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하는 힘으로 홍성을, 충청남도를 그리고 대한민국을 더욱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게 합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덕배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윤일순 의원님께서 5분자유발언 하신 내용에 대하여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경우에는 의원님과 의회에 별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윤일순 의원님께서 5분자유발언 하신 내용에 대하여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경우에는 의원님과 의회에 별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지난 10월 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지난 10월 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덕배
의사일정 제2항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본회의장 의석 순서에 따라 신동규 의원님과 장재석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본회의장 의석 순서에 따라 신동규 의원님과 장재석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덕배
의사일정 제3항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홍성군의회 회의 규칙 제83조제1항에 따라 김은미 의원님 외 9분의 의원님이 발의하신 대로 10월 16일 실시하는 군정 질문과 관련하여 의석에 놓아 드린 유인물과 같이 군수 출석 요구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 요구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16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홍성군의회 회의 규칙 제83조제1항에 따라 김은미 의원님 외 9분의 의원님이 발의하신 대로 10월 16일 실시하는 군정 질문과 관련하여 의석에 놓아 드린 유인물과 같이 군수 출석 요구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 요구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16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6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