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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과


1996년 10월 22일 (화) 11시 00분 개식


제49회 홍성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계장 이철규)


○의사계장 이철규   
  지금부터 제4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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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정양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주정양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수행에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제49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주신 이종근 군수님과 간부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농사는 예년에 없는 대풍년으로 이를 수확하는 군민의 마음이 풍요로운 것을 보고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홍성군의회에서는 지난 9월 10일 제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청도청 이전에 대한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충남의 중심인 내포지방으로의 충남도청 이전을 강력히 건의하였습니다.
  내포지방으로의 도청이전은 충남의 경제를 자주적으로 살리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항이며, 충남의 행정, 군사, 교통 및 교육, 문화,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충남에 관한 사항은 충남지역 내에서 그 역할이 수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역의 균형적인 개발과 지리적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고 충남지역의 중심적 기능 수행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내포지방으로의 충남도청 이전은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충청남도에서는 개도 100주년 기념식 등 도 단위 각종 행사를 일부지역에서 집중 실시하는 등 도청이전 사전 정리 작업으로의 강한 의혹이 도내에 증폭되고 있는 데 대하여 대단히 유감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격적인 지방화시대에 따른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21세기에 도래될 서해안시대에 대비하기 위하여 충남도청은 반드시 내포지방으로 이전되어야 합니다.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11만 군민 모두가 너와 내가 있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모두가 다 주인된 마음으로 능동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을 때 가능할 것인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49회 임시회는 최근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 만행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96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건축조례 및 주차장 조례개정 주민청원의 건 및 홍성군축산폐수처리사업소 시설 관리 운영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회기가 되겠습니다.
  특히 주민 청원은 우리 군의회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임시회도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활기찬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개회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철규   
  이상으로 제4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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