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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3년 11월 28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
  3.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청취(계속)
  4.    o 도시재생과
  5.    o 산림녹지과
  6.    o 환경과
  7.    o 보건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와 제297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도시재생과, 산림녹지과, 환경과,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청취(계속) 
   o 도시재생과 
  
○의장 이선균   
  그러면 도시재생과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도시재생과장 정희채입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818쪽, 우리 과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818쪽에 이게 현대아파트하고 세광아파트 원래는 올해… 내년에 사업을 한번 하기로 했었잖아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권영식 의원   
  그런데 예산 문제 때문에 안 하신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맞습니다.
권영식 의원   
  거기 아파트 하려고 하는 업체들하고 한번 협의를 했었죠?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협의를 했는데 사실은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를 해서 한 2억 5천 정도 예산이 들어가거든요.
  2억 5천 정도 들어가는데, 이거 확보를 해서 하려고 했었는데 재정 여건도 어렵고 그 아파트 시행사 측에서 임대아파트로 아파트를 변경을 했어요.
  아마 이번 주에 승인이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내년도에는 착수를 들어갈 걸로 보고 있고요.
  지금 은행권하고도 PF부터 해 가지고 정부 보조 사업까지 어느 정도 협의가 다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게 아파트… 임대아파트가 아마 그 사업이 아마 늦어질 겁니다.
  지금 분양이 안 되고 그래서 상당히 어려울 거예요.
  그게 아마 사실은 내년 봄부터 사업을 하기로 했었는데 하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더라고요.
  제가 한 장 A4로 이거 한 장씩 드린 것은 제가 다른 이유 때문에 한 거예요.
  사실은 이 사업을 하려고 내년도 예산에 세우려고 했었는데 사실 뭐 아시겠지만 예산이 내년도 넉넉지 않기 때문에 사업을 하지 못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 과장님께서 선제적으로 이 골목길이 굉장히 사람이 다니기가 힘들고 또 비가 많이 오면 거의 도랑 비슷하게 이렇게 돼 있었거든요.
  본 의원이 지적을 했었고, 그래서 내년에 하려고 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이거 지금 야자 매트를 지금 다 포장해서 지금 포클레인으로 밀어 가지고 야자 매트를 깔아 놨습니다.
  그런데 참 제가 이제 우리 과장님을 칭찬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바로 우리 부서장님께서 이런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을 칭찬하기 위해서 제가 이거를 한 번씩 해 드렸는데 거기 주민들이 상당히 반응 좋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인데 내년도에 상당히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야자 매트라도 깔아서 주민들이 다니는데 굉장히 좋다고 주위 분들한테 굉장히 칭찬을 많이 받았고 또 되려 군수님 칭찬을 굉장히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역할은 우리 부서장님하고 부서원들이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감사하다는 말씀 제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감사합니다.
권영식 의원   
  장군상 오거리 있지 않습니까, 로터리?
  장군상 오거리 거기가 지금 지중화 사업이 시작되죠.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권영식 의원   
  요즘 보니까 뭐 포클레인으로 굉장히 좀 파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게 지중화 사업하는 것이죠?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지금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12월 중순 이 정도까지 다 마무리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시 포장까지 해서.
권영식 의원   
  그게 아마 지중화 사업이 되면 내년도 전철이 개통되고 그러면 상당히 아마 깨끗할 거예요.
  좀 속도를 좀 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대교리 로터리에서 장군상 쪽으로 사업 계획이 있습니까, 혹시 지중화 사업?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그거는 이제 금년도 6월에 한전 본사에다가 저희가 문서를 보냈습니다.
  그 문서를 보내면,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심사를 거쳐 가지고 하기 때문에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결과가 언제쯤 나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결과가 언제쯤 나올지는 잘 모르겠고요. 
  저희가 한번 연락을 해서 독촉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것도 속도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원도심 쪽으로 홍성에 진입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좀 깨끗하게 인상을 줄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그리고 841쪽이죠, 그 승원펠리체.
  제가 오늘 사실은 아침에도 공사 현장을 갔었거든요, 새벽에.
  공사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신데 거기 그 승원펠리체가 아마 세대수가 한 340가구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진출입로가 상당히 진짜 뭐… 내년 1월에 입주를 한다고 그래요, 굉장히 어렵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그래서 사실은 승원펠리체가 들어오기 전부터 주공아파트하고 마찰이, 지금 심화가 많았었어요.
권영식 의원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어차피 도시 계획 도로 관련한 사항이기 때문에 우선 이제 승원펠리체 정문에서 지금 홍장북로 남장초등학교 쪽 이쪽 방향으로 우선 내년도에 설계를 해서 할 거고요.
  또 사실은 이제 거기서 북측, 북측 노랑통닭인가 이쪽에서 북측으로 가는 방향이 있어요.
  그쪽에도 뚫어야 되고 또 하나는 이제 교통 소통을 원활하기 위해서 주공아파트 1차 들어가는 그 코너 부분, 그 상가 지역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가각 정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그거는 아파트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막바로 시행을 할 겁니다.
권영식 의원   
  이게 사실은 좀 아파트 입주하기 전에 그전부터 사업을 진행이 돼서 했었으면 좋았을…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좋았을 테죠.
권영식 의원   
  좀 아쉬움이 있긴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맞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데 1월에 입주하게 되면 상당히 거기 아마 굉장히 복잡하고 그렇긴 한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속도를 내서 좀 빨리 개선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는데 우리 과장님 고생 많이 했고요.
  특히 부서 팀장님들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813쪽에 보면 광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장재석 의원   
  지금까지 쭉 그 사업을 하고 계신데 23년도에 예산이 주로 이제 환경개선사업하고 문화객당 착공하고 이런 사업이죠?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맞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이제 본 의원이 이게 2024년도에 마감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맞습니다.
  문화교류원 쪽 하나 남은 겁니다.
장재석 의원   
  그렇죠.
  그런데 사업을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추진위원회에서 활동의 범위가 서로 설득하고 민원 같은 것도 서로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은 모든 게 이제 회의를 통해서 또 주민들이 이제 보면은 본인들이 다 이게 필요성 있고 변화가 되는데도 이해상반으로 많은 마찰이 있더라고요.
  팀장도 많이 고생하고 직접 찾아뵙기도 하는데 앞으로 남은 문화교류원, 지금 이 문화교류원 조성 사업은 예산이 23억 정도 남아 있는데 거기에 다 투입이 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문화교류원 조성 사업은 기존에 우리 싸전 건물 있잖아요.
  그게 철거가 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당초에 저희 사업 계획은 원래 2층짜리지 않습니까? 
  2층짜리인데 2층짜리를 리모델링을 하고 3층에 증축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PM단하고 추진협의회하고 협의한 결과, 우리 구조 진단까지 다 했어요.
  구조 진단까지 하고, 리모델링하고 증축하는 비용이나 새로 철거하고서 다시 하는 비용이나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철거를 하고 신축하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은 이제 문화교류원 조성 사업은 설계가 다 돼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지금 설계 중입니다. 
장재석 의원   
  중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장재석 의원   
  그러면 이 교류원 설계상은 요즘 현대에 맞는 건물로 이렇게 시공이 되는지 또 거기 보면 문화시장이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좀 디자인이라든가 생각을 좀 많이 가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해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지금 그쪽 방면으로 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설계하고 있고요.
  디자인 한번 나오면은 의원님께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장재석 의원   
  그래요, 마지막 남은 1년인데 이 문화교류원 조성 사업으로 이제 마무리가 되는데 어떻게 보면 80억, 말로만 80억이지 실제 가 보면 뭐를 했는지 이렇게 좀 많은 읍민들이 질문도 많이 하고 또 물어보기도 많이 하는데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지금 가 보면은 문화시장도 지금 보도블록도 다 교체해서 많이 변화가 왔고요.
  가로화단 같은 경우도 지금 가로등이나, 가로등 같은 거 표시 안 나는 데 가로등이나 아니면 승강장 이런 것들을 많이 교체를 해서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광장까지 해 놓으면 그야말로 많은 변화가 올 거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장재석 의원   
  그래요, 하여튼 마지막 1년 남은 문화교류원 조성 사업 시에는 민원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심 좀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마지막으로 원촌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장재석 의원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 내년 1월 1일부터 추진이 되잖아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원촌, 신대, 삼봉 경제과에서 도시가스가 내년에 들어가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 사업, 그 사업하고 연계시켜서 이 사업이 돼야 된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를 들어서 배관 묻을 때도 좀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재시공이 되지 않도록 이런 데 관심을 가져 가지고 시행을 했으면 좋겠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이 가스 도로 때문에 사실은 이게 원촌마을 공모할 때부터 가스관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저희가.
  계속 연락을 해서 이거 하고 사업 시기를 맞춰야 된다.
  이중 굴착이 되니까 사업 시기를 맞춰야 된다라고 계속 어필했던 부분이고 그거를 검토해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이거를 제가 염려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경제과에서 서로 협조해 가지고 도시가스 사업도 원활히 될 수 있고 또 도시 재생 사업도 새 출발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신동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아마 그 문화시장 아까 지금 장재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건물 있잖아요, 옛날 학원 자리 싸전.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신동규 의원   
  그래서 저번에 한번 몇 분들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거기는 안전 진단이 어려워서 건물을 부수고 다시 지어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안전 진단이 어려운 게 아니고요. 
  안전 진단을 했습니다.
신동규 의원   
  했는데, 그 건물을 부숴야 된다고 난 그렇게 말씀을 들어서.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맞습니다.
신동규 의원   
  그래서 아까는 과장님께서 리모델링도 견적을 뽑아 봤고 신축 건물도 뽑아 봤다고 그러길래…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맞습니다.
신동규 의원   
  그래서 이제 그 건물을 부숴서 꼭 건물을 지어야 하는지 아니면 건물을 안 부수고 리모델링도 가능한 건지.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리모델링도 가능은 합니다.
  가능은 하는데, 비용 측면에서 봤을 때 리모델링 비용이나 다시 신축하는 비용이나 거의 비슷하다는 얘기예요.
신동규 의원   
  제가 이제 이런…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그래서 이왕…
신동규 의원   
  이런 말씀 드리는 거…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이왕이면 새 건물을 쓰기 위해서 아마…
신동규 의원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신동규 의원   
  왜냐하면 이제 그 건물 자체가 진짜 광천에서 싸전 마당으로 옛날 그 학원 자리로부터 시작해서 그 건물의 역사, 문화가 엄청나게 담겨 있는 그런 건물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저기 문화시장인데 또 새 건물을 지어서 현대식으로 짓는 것보다는 제 의견은 문화시장 이름에 걸맞게 그 건물을 보존하고 리모델링을 해서 활용하는 방안은 어떤가 한번 제시해 보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글쎄요, 그 생각을 한번 달리하셔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왜냐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경제성으로 봤을 때는 누가 새 건물에서 살려고 하지 헌 건물을 고쳐 가지고, 내·외부를 다 고쳐야 되거든요.
신동규 의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있어요.
  거기에 보면 문화시장 같은 하나하나의 문화들이 많이 있거든요.
  대부분에…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저도 이제 지난번에 말씀하셔 가지고 저도 돌아다니다 보니까 그 나무로 만든 전봇대도 있고, 있더라고요.
  저도 돌아다녀 봤습니다.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존 가치가 있는데 아마 건물 측에서는 다시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동규 의원   
  그래서 현대의 건물도 좋기는 하지만 진짜 문화시장의 입장이 있다고 그러면 그 건물 자체를 리모델링해서 쓰는 게 좀 낫지 않은가, 하여튼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예.
신동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일단 자료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818페이지 보면 새마을회관에서 농어촌공사 도로 계획 개설 지금 장기적으로 하고 계신데요.
  이 관련해서 실시 설계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현장 방문했던 마구형 사거리 신규에 들어가 있는데요.
  이 부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이 추진하시면서 지금 전봇대 관련해서 많은 민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실 때 전봇대 정리를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전주는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사실상 하시면서 전봇대 부분이 상당히 문제가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더 섬세하게 정리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도시재생과 어려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섬세하게 관리 잘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이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우리 지금 홍성읍에 지중화 사업이 몇 프로 정도 완성이 됐어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지중화 사업을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그거는 잘 안 나올 것 같고요, 왜냐하면 이제 도로 노선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 했던 구간이 지금 KBS 방송국 그리고 조양문에서 지금 저 김좌진 동상까지 그리고 다비치 안경원에서 이쪽 은행, 하나은행까지 그 구간까지 끝났고 지금 사업에서 겸영에서 하는 데가 옥암지구, 옥암지구 도시 개발 사업, 역재지구 도시 개발 사업, 역세권 도시 개발 사업 이 정도입니다.
○위원장 문병오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향후 계획은 이게 지금 아시겠지만 사업비가 원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 번에 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까 권영식 의원님께서 요구하셨던 김좌진 동상에서 저기 예산통 방향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한 군데, 한 군데 이렇게 해 나가야지 한 번에 하면 몇백억씩 막 들어가기 때문에 감당이 안 됩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제가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우리 내포에서 들어오면 타이어 사거리 있잖아요.
  타이어 사거리, 내포에서 들어오면.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타이어 사거리요?
○의장 이선균   
  북서리 사거리, 북서리 사거리.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아, 북문교 사거리?
문병오 의원   
  북문교 사거리라고 해야 되나요?
  그 사거리가 보면 너무 지저분해 가지고 들어오는 그 초입에 외지에서 들어오는, 어떻게 보면 우리 홍성 초입이기도 하거든요.
  초입인데 그 안에 보면 너무 지저분해서, 전봇대가.
  저거 개선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올 때마다 제가 보면서 항상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좀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거기뿐만 아니고 도시 전체가 다 지중화… 아까 김은미 의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전봇대 때문에 문제되는 게 땅이 좀 넓어 가지고 인도 폭이 넓으면 상관없는데 보통 인도 폭이 막 2m, 2.5m 하다 보니까 전주가 차지하는 폭이 한 70cm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 통행에도 불편하고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하여튼 검토를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아무튼 검토 좀 같이 부탁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님께서는 김은미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새마을회관 농어촌공사 간 도시 계획 도로 개설 실시 설계 내역을 11월 30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산림녹지과 
  
○의장 이선균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산림녹지과장 정채환입니다. 
  저희 과 소관 2023년도 업무 추진 실적과 2024년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보호수 관리 있잖아요. 
  사무감사 때도 제가 이제 조금 지적을 했습니다.
  알고 있죠?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예.
장재석 의원   
  입간판이라든가 여러 정자라든가 그 주변에 있어요.
  그런데 입간판 같은 경우는 글씨가 안 보일 정도로 그리고 많이 훼손되고 이렇게 남들이 볼 때 관리 차원에서 너무 이게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많이 나와 가지고 예산을 투입해서 전수 파악해 가지고 조치 사항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가 제안을 했거든요.
  그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실래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전체 저희 보호수 현황은 135주인데요.
  그간의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조사를 했고요.
  실질적으로 확인해 본 결과 입간판 같은 게 많이 낡은 게 있고 그거 외로도 어떤 시술을 해야 된다든지 그런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내년도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는 역세권이 지금 개발되고 있잖아요. 
  앞으로 공원에 관심 가져야 될 데가 저는 근린공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고암근린공원 거기 몇 가지 지적 사항에서 이제 이용객 추이를 고려해서 공원 시설 유지 관리에 중점을 한번 두고 또 거기에 불필요한 것은 뭘 처리하라라고 제가 지적을 한 사항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좀 앞으로 우리가 봤을 때 역세권이 개발되면서 고암근린공원이 뭔가 좀 변화를 줘야 되지 않나 거기에 대해서 보완이 필요하다.
  여기에 대해서 2024년도에는 좀 관심을 가져 주셔 가지고 함께 공원이 형성됐으면 좋겠다,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한번 하실 말씀 있으면 해 주세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권영식 의원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또 해 주셨고요.
  일단 보고는 리모델링을 해야 될 필요성 자체는 부서장 입장으로 공감을 하고요.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는 역세권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그 추이를 봐서 사업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어떤 해결이 돼 가지고 가야 되거든요.
장재석 의원   
  그래서…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내년도에는 바로 그 추진은 할 형편은 못 되는 것 같고요.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예산이 안 서 있어 가지고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요.
  거기 뭐 꼭 내년, 내후년을 이렇게 기다리는 것보다도 우선 앉아서 그늘막 같은 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요즘 잘 나오는 우리 파라솔 같은 시설 같은 게 일부 설치가 돼 가지고 우리 읍민들이, 군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걸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그런 부분은 보완이 가능합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그런 것도 하면서 변화를 줬으면 좋겠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다른 건 아니고 한 가지만 제안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아마 의원들로부터 많은 제안을 받으셨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요즘 각 지자체마다 유행처럼 실시하고 있는 시책 중에 하나가 맨발 길 조성인 사업이에요.
  저희 의원들도 모두 연수를 갔다 와서 필요성이 좀 있겠다.
  그리고 하다못해 예산군에서도 맨발 길을 조성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렇다면 우리 홍성군에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역재방죽 주변 문화원을 중심으로 한 그쪽 주변도 좋을 것 같고요.
  안 그러면 예산과 맞물려 가지고 저희 데크 잘해 놨던 그런 내포숲길이나 이런 쪽으로 홍북 쪽에 한번 조성할 계획은 안 갖고 계신가요?
  요청은 많이 받으셨죠, 각 의원들로부터?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군수님까지 지시도 받은 상황이고요. 
  그게 오래전부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많이 고민을 해 봤었는데요.
  거의 어떤 숲길 같은 데는 경사도, 경사도 관련해 가지고 부적합하고 지금 말씀하신 역재방죽 그 주변 거의 레벨로 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설치가 가능하다 이렇게 봅니다.
  그거를 감안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하다못해 남산 숲길도 어떤 분들이 이제 낙엽을 잘 치워 가지고 이렇게 좀 맨발로 조금이라도 좀 걸을 수 있게 이런 식으로들 많이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조만간에 좀 추진을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라고 제안의 말씀 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방금 최선경 의원님 말씀드렸던 그 부분에 좀 이어 가자면 내포에는 하천 쪽으로 산책로가 많이 있어요.
  그쪽 부분을 좀 활용해서 그 부분까지 같이 좀 조정 계획을 잡아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 좀 드리고요.
  책자에는 안 나와 있는데요. 
  지금 우리 서부 일대에 궁리항, 어사항, 남당항 이쪽으로 쭉 가면 공원들이 많이 있잖아요.
  지금 이 공원들의 문제점들이 심각한데 우리 과장님이 보는 공원들의 문제점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해변가 주변에.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지금 캠핑하시는 분들, 그분들이 어떤 상식 이하로 공원 안까지 들어와 가지고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인력을 투입을 해 가지고 근본적인 거는 잡기는 잡아야 되는데 그간에 공원녹지팀장이랑 주무관하고 같이 나가서 실질적으로 캠핑카 같은 게 이렇게 막 밀고 들어오지 못하게 지금 발주를 해 가지고 나무를 더 이렇게 심어 가지고, 심어 가지고 진입이 안 되게 우선 그런 조치를 했고요.
  겨울 같은 때는 이용자가 조금 덜 있을 것으로 보기는 보는데 내년도 날이 풀리면 어떤 관련 인원이라도 집중적으로 배치를 해 가지고 그런 단도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홍성 스카이타워 주변도 그렇고 전체적인 그 주변이, 공원으로 돼 있는 부분들이 전부 다 문제점들을 심각하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드러나고 있는데 이 부분에 관리를 빨리 해야 되는 부분이 그렇게 공원 안까지 차를 갖고 들어오면 시설 파괴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결과적으로 그건 또 군민 세금을 들여서 다시 조성을 해야 되는 부분까지 생기기도 하고 이 예산 낭비의 굉장히 심각성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보거든요. 
  지금 이 어사항 이쪽 주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안에 지금 공원 조성하려고 지금 뉴딜 300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까지도 차량이 지금 보도블록까지 다 올라와 가지고 새로 깔았는데 그것도 얼마 안 있으면 내가 볼 때 다 부서질 것 같아요, 그 안쪽까지 다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우리 산림녹지과 공원팀에서 여기까지 가지고 관리한다는 것은 내가 볼 때는 굉장히 한계성에 굉장히 무리가 있다라고 봐서 제안 하나 좀 드리고 싶은 게 이건 우리 국장님도 같이 좀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서부면 안에다가, 면 소재지에 우리 서부면에다가 공원관리팀을 신설해서 직접 그쪽에서 관리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제 의견이 있는데 혹시 그런 의견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한번 고민해 보셔서 전체적으로 좀 검토하셔서 이제 우리 산림녹지과에서 이쪽 부분에 공원 관리한다는 것이 제가 볼 때는 한계성이 있다라고 봐요.
  제가 늘 말씀을 드리는데 주말 되면 쉬지도 못하고 계속 나와서 이 부분에 점검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
  그리고 이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 때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공원팀에서 거기까지 들어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차라리 서부면 자체 안에다가 공원관리팀을 만들어서 면에서 직접 관리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안을 드립니다.
  한번 이 부분까지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883페이지에 보면 이번 신규 사업으로 용봉산 자연휴양림 추가 신축하시는 거죠?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예.
김은미 의원   
  기존에 유지 보수에서 벗어나서 이제 신축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저희들 그 배경이 뭐냐 하면요. 
  저희들이 지금 객실 수가 13개 거든요.
  뒤에 독립동 5개 그리고 2층 건물 8실 해 가지고 13실인데 충남에 지금 14개 휴양림 중에서 아마 주중에, 예를 들어서 주말은 막론하고 주중에도 거의 풀로 지금 손님이 오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기왕에 뭐냐면 입실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그거 객실 수를 더 늘려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하고 도내 여타 휴양림하고 비교를 해 봤는데요.
  저희들이 객실 수가 적어요. 
  그래서 어차피 이용도가 상당히 있다고 하면 그거를 늘릴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 가지고 군수님께 보고까지 드리고 하여튼 재정 형편이 상당히 안 좋은 상황인데 어렵게, 어렵게 결정을 받아 냈습니다.
김은미 의원   
  재정 형편 안 좋다라는 그 말씀을 듣자고 한 건 아니고요.
  어찌 됐든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확대하시는 거 너무 잘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 유지 보수만 늘 했었거든요.
  우리 이거 확대해야 된다라는 말씀 늘 드렸던 말씀이에요.
  유지 보수에만 급급했었고 이거를 늘려야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안 하셨다라는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그래도 이제라도 한다라는 부분에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기존에 있었던 부족했던 객실 기존에 있었던 그 모양만 하지 마시고 저는 좀 특색 있게 좀 하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꼭 드려 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제가 이제 그동안 너무너무 열심히, 더더군다나 이번에 우리 2023년 하면 서부 산불이 제일 포인트인데요.
  그동안 우리 진짜 힘든 과정 속에서도 산림녹지과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면서 올해도 예산 보니까 위험 수목 관련해서는 예산이 되게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생하시는 부서이면서도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또 확보도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위험 수목 같은 경우도 또 그 옆에 보면 덩굴 제거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좀 노력해 주시면 더 감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제언의 말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가능하시겠죠?
  더 노력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신동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려고요.
  혹시 옹암리 당산공원 그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그게 지금 현재 기본 구상 및 타당성 그런 금전적 용역이 있고요.
  내년도에는 공원 조성 수립을 위한 용역비가 1억 5,000이 내년 본예산에 계상이 될 겁니다.
  그렇게 된 후에 토지 매입 8필지를 또 해야 되고요.
  토지 매입을 해야 되고요.
  그런 중에 그게 개소당 사업비가 한 30여 건 되거든요.
  그건 충남도를 저희들이 몇 차례 방문을 해서 토지 매입까지만 되면 무조건 그 사업비를 지원해 주겠다는 확답을 받은 상태입니다.
  내년도에는 일단 공원 조성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추진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과장님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아까 우리 최선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맨발 체험장 만드는 것은 우리 옛날에, 오래전에 우리 윤일순 의원님께서도 아마 말씀드렸던 것 같고 며칠 전에 제가 홍성에서 어떤 분들을 만났는데 홍성에 왜 그런 것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왜 없느냐고 또 그런 제안의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산림과에 한번 건의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렸기 때문에 다수의 우리 건강 증진 쪽에서 상당히 요구하는 요건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우리 군수님께서 하셨는데 과장님께서 의지가 좀 약한지 아직 대시를 못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감하게 투자해서 우리 주민들이 필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군정 질문 때도 말씀드렸는데 며칠 전에 제가 서부 속동 쪽에서 남당리 쪽으로 가다 보니까 어사리 쪽에 삼거리 길 있잖아요. 
  거기서 보니까 전면 쪽에 전부 이제 간벌이 다 했고… 화재가 나서 간벌이 다 돼 있는 상태인데 군수님한테 건의했던 것이 산 밑에 쪽에 칠자화를 식재를 해서 찾는 분들이 봤을 때 1년에 칠자화라는 것이 꽃이 두 번 피는 걸로 이야기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하얀 꽃이 피었다가 꽃이 떨어지면 빨간색으로 바탕이 변해서 꽃이 두 번 핀 것 같은 그런 모양을 보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조경수로 최고로 치는 것이 이게 칠자화거든요.
  사실 이게 중국에서 만들어진 꽃이지만 미국에서까지 이게 최고의 조경수로 따지고 있는 그런 칠자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 그런 나무를 좀 심어 놓으면 삼거리 길에서 차들이 딱 올 때 정면에 그 꽃이 핀 것을 보면 얼마나 화려하고 마음이 환해질까 하는 생각을 좀 해 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겠고 또 한 가지는 홍성에 우리 현대아파트 옆에서 월계천 쪽에, 월계천 수변 옆에다 칠자화를 한번 식재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시내 쪽에도 수변 공간에, 하천 옆에 그 어떤 경관이 상당히 좀 밝아지고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고 청양에도 가 보니까 하천변에 칠자화를 많이 심었더라고요.
  그래서 꽃이 피었는데 상당히 보기 좋았어요. 
  전국적으로 아마 그 칠자화가 많이 식재를 하고 다니는 것 같은데 우리 홍성에는 심은 게 하나도 없죠?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극히 일부 있긴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있어요.
김덕배 의원   
  그런데 그런 부분을 한번 좀 몇 개만 심어서 될 게 아니라 좀 포인트를 줘 가지고 한번 하면 우리 주민들이 볼 때 좀 마음도 환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군수님께서 적극 검토하신다는 사항이 있고 하니까 서부의 산불 이번 간벌은 산 밑에 쪽에, 도로 옆에 쪽으로 말입니다.
  산 안쪽에는 뭐 잘 안 보니까, 안 되니까.
  도로가 근접한 쪽에 그 칠자화를 한번 식재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의 말씀 한번 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검토하실 거죠?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예.
김덕배 의원   
  검토해서 하실 거죠?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지금… 의원님께서 마음에 당장은 안 드실 말씀을 일단 드려야 되겠네요.
  저희들이 산불로 망가진 산림에 대해서 복구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산을 만드는 건데 지금 조림하는 시스템이 일반 조경 발주하듯이 가는 게 아니고 도에서 주어진 수종이 결정돼서 내려와요.
  그런데 내년도에 뭐냐면은 칠자화도 말씀하셨지만 일부 주민 건의사항 중에서 배롱나무도 원했었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기존에 관급이나 조달 형태로 이렇게 지급이 되는 게 아니고 사급 형태로 해 가지고 칠자화를 설계 매입을 한다든지 배롱나무 매입을 한다든지 이 시스템을 가야 되는데 그 자체가 전혀… 도가 저희 뜻을 못 들어 줘 가지고 내년도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여력은 전혀 없고요.
  내후년도에는 가능하다는 그런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 과장님, 산림청 산림 복구 계획에는 시스템대로 하는 것이 맞아요.
  맞는데, 그 밑에 쪽에 하는 것은 어차피 우리 군에서 투자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검토하셔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윤일순 의원   
  맨발 산책로에 대해서 참 많이 나오네요. 
  제가 한번 검토해 달라고 했을 때는 “좀 하기 어렵겠습니다.” 이런 답변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이게 대세라고 하더라고요.
  이거는 그렇고 제가 한 가지만 간단하게, 이번에 병충해 때문에 민원 많이 받았죠?
  저도 민원 많이 받았어요. 
  가로수 병충해를 보니까 1년에 4번만 하는 것 같아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지금 이제 대표적으로 저희들 용어로 이제 돌발 해충이면서 최고 극성인 게 흰불나방이거든요.
  그게 세 번… 우화기가 세 번이 생겨요.
  세 번 발생되는데, 첫 번째, 두 번째가 상당히 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뭐 굳이 숨길 이유는 없지만은 일부 시내권 쪽에서는 빨리 계약이 돼 가지고 그거를 많이 잡았는데 외곽 쪽으로 조금 그 며칠 상간 늦다 보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좀 당한 형편입니다.
  하여튼 그래서 저희 직원한테도 제가 안 좋은 소리를 많이 했는데요.
  내년도에는 그런 시기를 하여튼 제대로 맞춰 가지고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게 쐐기… 뭐라고 소나무 쐐기벌레인가, 이렇게 발 많이 달리고 그런 벌레처럼 생긴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그게 흰불나방 유충입니다.
윤일순 의원   
  그렇게 가게로, 시내권에는 가게로 많이 들어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내년에 좀 방제를 빨리빨리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윤일순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몇 가지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릴게요. 
  가을에 비가 그렇게 많이 안 왔는데도 서부 지금 산불 난 데가 복새가 많이 찼다 이렇게 한 다섯 분한테 내가 전화를 받았어요.
  그런데 뭐 그게 농경지가 못 쓸 정도로 쓸린 건 아닌데 걱정스러운 거예요.
  나무가 있을 때는 나무가 비를 다 흡수하고 땅의 풀이 흡수해서 빗물이 천천히 내려가는데 이게 이제 민둥산이 되다 보니까 갑자기 내려오는 거예요.
  더 문제가 되는 것이 벌채목을 실어 가면서 도로를 무질서하게 냈어요.
  막 파헤쳤어, 산을.
  그거를 원상 복귀를 않고 갔어요, 전부 다.
  차라리 그거를 잘 다듬어서 임도를 낸다면 모를까 그냥 목재상들이 다 파헤쳐 놓고 가 가지고 내년에 장마통에 비가 오면 저거 어떡할 것인가 제가 답답해서 안전관리과 쪽에도 부탁을 좀 했는데 이거 근본적으로 안 해 놓으면 내년도에 농사 피롱합니다, 보나마나.
  지금 우리가 시설해 놓은 거는 그런데, 그쪽은 괜찮아요.
  돈도 많이 들어갔지만, 축대 쌓고 뭐 다 해서 제대로 됐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산마다 다 이렇게 파헤쳐 놨어요, 나무 심으려고.
  저거 어떻게 처리를 할 건지 아니면 그 업자들을 불러서 원상 복귀를 시키든, 원상 복귀시킨다고 그래도 문제가 있는 것이 금방 풀이나 덩굴이 나서 그거를 가려지면 문제가 안 생기는데 내년에 농사짓고 큰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사전에 좀 어렵지만 그 대책을 세워서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얘기고요.
  아까 윤일순 의원님이 그 흰불나방 얘기를 했는데 일부에서는 이렇게 얘기해요.
  소독하시는 분들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 다고.
  조랭이 뭐 한들 슬슬 흔들고 그냥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뿌려 가지고 병충해 제거가 되느냐 그 얘기고 또 이쪽에서 뿌리면 날아가서 딴 쪽으로 간다면서요, 그게.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예, 이동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동시에 해 줘야 된다. 
  그것도 참 어려운 얘기지만 그렇게 부탁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이 이게 어떤 데 보면 특히 벚나무 같은 거는요.
  아예 가지만 있어요, 앙상한 가지만.
  싹 다 갉아 먹어 가지고, 그러니까 그 부분도 어떻게 방제를 해야 될 것인지 방제하는 사람을 더 늘려야 될 것인지를 한번 구상을 해 주시고 방제를 하는 사람들 관리 감독을 철저하게 해 주십사 하는 얘기는 지역민들은 다 봐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냥 대충 흔들고 하니까 그게 방제가 되겠느냐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좀 신경을 써주시고 산불 난 데 내년도 농사 피롱하지 않게 사전에… 아니, 만반의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정회)

(11시 15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환경과 
  
○의장 이선균   
  다음은 환경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안녕하십니까? 
  환경과장 유철식입니다.
  금년 한 해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군정 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질책 등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선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환경과 소관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이에요. 
  891쪽에 어떻게 보면 소각시설 설치사업이 가장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어떻게 보면 오래된 10년 전부터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쭉 이해는 가는데 만약에 2024년에 이게 안 됐을 경우는 홍성군 전역 대상으로 입주 타당성 조사 1개 마을을 선정한다는데 홍성군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그러면 지금 여기 진행하고 있는 그런 과정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진행되는 과정.
장재석 의원   
  기존 우리 소각 시설.
○환경과장 유철식   
  말씀을 드릴게요.
  우선은 모든 군민들의 동의하에 우리 군 환경 기초 시설을 설치하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3회에 걸쳐서 공모를 추진 중에 있고요.
  만약에 내년 4월 말까지도 안 된다고 하면 결국은 폐촉법에 의거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 있어요.
  그러면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현재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은 물론 더 좋은 장소가 있다고 그러면 입지 평가를 해서 최종적으로 1개 후보지를 선정하고 소각로를 설치하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2024년도면 내년이거든요.
  그러면 마을에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 마을을 선정하는데 이 마을을 공모해 가지고 선정되기 위해서는 무슨 혜택이 있어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하는데 이러한 홍보라든가 이런 역할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기에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홍보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구체적인 인센티브 조건을 보면 우선 최초 1회 마을발전기금이나 적립 목적으로 8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현재 폐촉법이 이제 개정이 지금 다 완료가 거의 다 됐는데 기존에는 쓰레기봉투 판매 수수료의 10%를 주민기금으로 매년 한 1억 4천을 지원했거든요.
  그래서 그 조례 개정을 통해서 20%까지 늘릴 수 있도록 지금 법이 완료가 됐어요.
  그래서 저희가 후보지 공모를 하고 문의 들어오고 이렇게 홍보를 하는 과정에서 20%까지 이렇게 저희가 지원할 계획임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우리 의원님들도 관심 많이 갖기 때문에 이 소각 시설을 많이 방문했었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소각 시설 혐오 시설로 해 가지고 마을이 받아 주지 않았는데 실상 소각 시설이 들어왔을 때 거기에 하여튼 주민한테 피해가 없다.
  또 주민들이 더 요구를 한다.
  또 아산도 마찬가지예요.
  아산도 시의장 출신이 자기 마을에 유치한 거예요, 그게.
  그래서 한 기가 더 들어설 때는 우리 마을에 더 하겠다.
  그러면 거기는 가구당 예를 들어서 200이든 300이든 달에 이렇게 지원이 되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그러면 우리가 농촌에서 살기 힘들 때 지금 고령화되어 있는데 우리 홍성군에 무언가 홍보 차원에서 홍성군민, 이게 지금 홍보해서 한 개 마을을 선정하는데 필요성이 있는 마을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잘됐으면 좋은데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 이런 마을 하나 선정하는 건데 같이 상생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하여튼 과장님이 지금 소각 시설에 몰두를 하고 계신데 저는 이런 사업도 홍보가 됐을 때 많이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방향을 한번 긍정적으로 저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그 긍정적인 방향은 얼마만큼의 행정력으로 군민들한테 설득하고 이해하고 또 마을에 도움이 된다면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제가 생각하고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관심 가지고 움직였으면 좋겠다.
○환경과장 유철식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는 저는 903페이지에 보면 석면피해 구제급여에서 어떻게 보면 연구 용역도 하고 특위 활동도 지금 우리 권영식 위원장님, 김은미 위원장님하고 같이 움직이고 있는데 도에서… 도에 한 39% 돼요.
  그렇죠, 전국으로 따질 때는.
  충남도에서는 홍성군이 50% 이상 차지해요.
  50% 정도 돼요.
  그런데 고령화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제가 6대 때부터 이거 고민을 많이 하고 움직이는데 제일 많이 알고 계신 게 우리 과장님이에요. 
  그렇죠?
  이 석면 피해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강조하고 도지사 점심 하여튼 우리가 도지사하고 만남도 있었는데 그때 제가 Lung Volume이라고 CT 장비 금방 해 줄 것 같이 답변 들었는데 제가 도에 확인하고 도에 찾아갔었어요.
  또 도의원님도 만나고.
  예산이 안 올라온 거예요.
  그래서 실망스럽고 좀 어떻게 보면 도지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게 신뢰성이 조금 안 가 가지고 너무 실망스러운데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과장님도 지금 보면 충남에 보면 이거를 관리하는 게 대기환경과하고 또 이게 장비 지원은 보건정책과에요.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그게 보건소의 전반적인 운영은 보건 쪽에서 하고요.
  석면에 특화된 것만 대기환경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이 과에서 핑퐁을 친 거예요.
  그래서 이런 예산이 안 실린 이유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게 1년, 2년 지난다고 이 장비가 없으면 우리가 순천향병원으로 가시잖아요, 어르신들.
  그러면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하면 자식들이 내려와 가지고 하루 품 내고 그러는데, 그 등급받기 위해서.
  그런데 장비 그 6,300만 원이 그 장비가 들어서면 보령, 청양, 예산 인접 시군이 다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인데 그게 예산이 안실렸다는 데에 대해서 실망을 갖고요.
  도의원한테 건의를 했어요.
  그래서 내년 추경에 반영시키기로 실·과하고 협의를 했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과장님이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 꼭 실렸나, 안 실렸나 관심 가져 주고 의료원장하고도 이렇게 소통이 됐으면 좋겠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심 좀 가져 주시고 움직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2024년 사업비 2천만 원 증액된 거는 2천만 원뿐이 아니고 관심 가져 가지고 그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2천이든 4천이든 해 가지고 간호사 또 복지사, 더 추가하고 한 번이라도 더 가면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거예요.
  그런 과장님의 큰 역할을 기대하고 도움을 많이 주십사 하는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의원   
  관심 많이 가져 주십시오.
○환경과장 유철식   
  참고로 지난번에 부의장님 전화 오자마자 저도 좋아서 도청 팀장님한테 바로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실제 석면 이쪽에서 바라보면 해야 되지만 실제 예산을 담아야 될 거는 보건 쪽이 맞다고 봐요, 어차피 출연 기관이라.
  그래서 그 이종화 도의원님 거기 와서 얘기했다 소리도 전해 들었고요.
  내년 상반기 중에 추경이 있다고 한다면 이렇게 그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이렇게 판단됩니다.
장재석 의원   
  이종화 도의원님, 이상근 도의원님 다 만나 뵙고 건의했습니다. 
  관심 가져 주고 확인… 추경에 실릴 수 있도록 관심 많이 가져 주십시오.
○환경과장 유철식   
  예, 그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평소 장재석 의원님께서 석면에 대한 피해 그분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일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같이 방문해서 이번에 될 줄 알았는데 안 됐어요.
  내년에는 추경에 해 주기로 약속했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방금 전에 말씀한 그 891쪽에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소각장 있지 않습니까?
  홍성에 뜨거운 감자입니다.
  어차피 이거를 해결해야 되는데 과정이 순탄치 않아요.
  마음 같지 않을 겁니다. 
  과장님께서 마음고생을 굉장히 많이 하는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 소각장을 이렇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고 소각장 자체를 홍성에다 어딘가는 설치를 하나 해야 되거든요.
  해야 되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무슨 얘기냐면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잘된 소각장, 전국에 소각장을 우리가 한번 가 보자.
  우리 예를 들어서 홍성 관내 관심 있는 이장님들 버스 해 가지고 가서 그쪽 상황도 한번 들어보고 또 입지 선정되기까지의 그런 과정 그런 거를 우리가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것 좀 추진했으면 좋겠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난번에 사무감사 때인가 한번 말씀을 들었는데요.
  그런데 지금 현 단계에서는 사실은 후보지 선정이 제일 어렵거든요.
  몇 년 동안 굉장히 어렵고 지금도 어려운 과정에 있지만 후보지 선정까지 완료가 된다고 하면 그다음부터는 사업 저기 하는 거는 그렇게 어렵게 생각 안 하고요.
  그다음에 소각 시설이라고 하는 것이 저희도 97년도에 한번 설치를 했다가 2010년도구나.
  그때 폐쇄를 하고 현재 위탁 처리를 하고 있는데요.
  소각 시설 자체가 저는 위해성이 아예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염려하시는만치 위해가 있다고도 생각 안 해요.
  그렇다고 한다면 세계라든가 어디 각 도시에 소각로가 다 있거든요.
  기술력 그만큼 올라와 있다고 보고 주민들 홍보할 때 그런 부분들을 집중해서 할 거고요.
  그다음에 소각 시설 공법 자체는 스토커 형식으로 결정은 해 놨지만 기술이 더 발전되고 한다고 하면 나중에 저희가 사업 계획 공모할 때에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그러면 그때도 변경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권영식 의원   
  그래서요 우리 과장님이 어디 가서 설명하는 것도 중요한데 관심 있는 마을이라든가 이장님들 모시고 전국에 몇 군데라도 한번 보고 듣고 하면 그 생각이 바뀔 수가 있거든요.
  또 그리고 우리 홍성군에서 나름대로 마을에 인센티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적극적으로 홍보 좀 하고 아까 말씀 중에 쓰레기봉투도 10%가 아니라 20% 정도 주겠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1억 몇천 정도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1억 4천인데 2억 8천까지 지급할 수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게 그러면 상당한 금액이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도 사실 모르는 부분도 있고 제가 한번 지인한테 얘기 들은 적이 있는데 “우리도 소각장을 한번 해 볼까?” 하는 사람들은 적이 있어요.
  그게 아마 평수가 3천 평?
○환경과장 유철식   
  5천 평.
권영식 의원   
  5천 평인가요?
  그 정도만 되게 되면 여러 가지 혜택도 있고 그러니까 좀 생각을 해 보겠다는 생각을 제가 들은 적이 있어요, 사적인 자리에서.
  그래서 그거를 적극적으로 한번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게 우리가 후보지가 안 나타나면 우리 홍성군에서 위원회를 해서 거기 장소를 구하겠다는데 만약 그게 여의찮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 절차가.
○환경과장 유철식   
  부정적인 면을 먼저 깔고 들어가면 사업 아무 일도 못 하리라고 생각이 들고요.
권영식 의원   
  아니, 우리도 생각은 하고 있어야죠.
○환경과장 유철식   
  이게 공식 석상이라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 되나 고민도 하는데 개략적인 거는 말씀을 드려야 되겠네요.
  저희가 원래 2차까지 공모하고 바로 절차를 밟으려고 하다가 지금 몇 군데에서 그런 의사 타진을 하고 노력하고 있는 데가 있어요.
권영식 의원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데가?
○환경과장 유철식   
  그래서 3차까지 다시 하기로 확정을 지었고 그런데 그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소각로의 위해성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 막연한 두려움과 집단 민원 오는 거를 그 과정에 이장님이나 이렇게 하면 중간에 끼게 되잖아요.
  이 부분이 두려워서 지금 이렇게 지연되고 있는 것이지 지원율이 적다거나 소각로의 위해성 때문에 후보지 신청을 바로 못 하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방금 전에 말씀드린 부분이 그런 거거든요.
  그분들이 가능성이 있는 부분들 하시려고 하는 이장님이나 동네 같은 데는 한번 모시고 전국투어라도 한번 하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가시화되면 얼마든지 용의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지금 그런 부분 때문에 머뭇거리는 거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가자고 해도 가지를 못하죠.
  그분들이 그런 과정에 있다고 그러면 선뜻 저기를 오픈을 못 하는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뭔가 조금 가능성이 나올 것으로 판단합니다.
권영식 의원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은데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권영식 의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저는 환경과 과장님 이하 팀장님, 주무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한번 드려 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로벌바베큐축제 하면서 3, 4, 5일 동안 가장 뒤에서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릴게요.
  가장 궂은 일 많이 하셨다라는 부분 쓰레기 넘치고 많았거든요.
  그런데도 축제 끝나면 끝나는 대로 시작하면 시작하는 대로 쓰레기 부분 제일 일선에서 뛰신 분들이 우리 환경과인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면서 그런데도 우리 많은 부분 중에 공중화장실 내년에도 신축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 부분은 8대 때부터 계속하는 얘긴데요 차별은 안 되는데 구별은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거든요.
  이번에도 우리 축제 때도 그렇긴 한데 여자 화장실만큼은 구별 좀 해 주세요.
  제가 이 말씀 드리는 이유 아시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김은미 의원   
  우리 과장님, 굳이 또 얘기 안 하겠습니다. 
  제가 왜 차별은 안 되는데 구별은 해야 된다는 말씀.
  축제 얘기하면 제가 제일 인상 깊은 게 예산시장 가면 제일 잘 구별되어 있거든요.
  그런 것처럼 이번에 보면 옹암리 주차장 또 새로 신규 하거든요.
  그랬을 때 여자 화장실하고 남자 화장실은 좀 구별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대신 하면서 정말로 이번 바베큐축제 때 우리 환경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감사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제가 속해 있는 정당에서 전국에 있는 지방 의원들을 대상으로 우수 조례 경진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작년에 11월에 만들었던 우리 장곡 주민자치회와 와 함께했던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응모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발표가 났는데 당 대표 1등 포상에 선정이 됐고 그 인원은 전국 우리 기초단체 의원들 많잖아요.
  그 60명 안에 어쨌든 포함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제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영농 폐기물과 관련돼서 관심을 갖고 장곡 주민자치회 회원님들의 굉장히 까탈스러운 주문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환경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특히 우리 황인관 팀장님께서 아주 현장에서 주민들과 접촉하면서 그 많은 요구들을 다 담아내서 저와 함께 여러 번 수정하고 수정하고 해서 이 조례를 만들어 주신 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고요.
  일단 우수 조례로 선정이 되면서 앞으로도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제천시의회 의원님께서 오셔 가지고 벤치마킹을 한번 하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는 토론회를 개최했었고요.
  그래서 저희 홍성군이 전국적으로 좋은 사례가 된 만큼 이에 대한 실적들이 조금씩은 더 나와 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직까지 주민들이 궁극적으로 원했던 바는 영농폐기물을 1년 내내 안정적으로 운영할 인력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일종의 협동조합 방식의 구심점을 마련하는 것 또 그로 인해서 수익이 창출돼서 마을의 공동체의 어떤 비용을 창출할 수 있는 것 이런 데까지 저희가 목표를 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와 관련돼서는 앞으로 1년 한번 저희가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잖아요.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들어보면서 조금 더 보완할 점이 있는지 또 예산을 반영해서 시책과 정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정책들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는 방법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고 칭찬하고 응원하려고 이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고맙습니다.
최선경 의원   
  팀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상 탔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과장님,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올해도 친환경 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많이 하셨어요.
  우리 수소차 빼고는 360대 정도 하셨는데 읍·면에 전기 충전소가 없는 면이 몇 개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갈산하고 한 군데가 더…
장재석 의원   
  은하.
○환경과장 유철식   
  은하 두 군데 지금 없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렇죠?
  이제 다른 데는 전기 충전기가 있는데 특히 은하 쪽에 가니까 전기차를 타시는 분들이 충전하려면 홍성 아니면 결성 쪽에 가고 광천 쪽에 가야 되는데 읍·면에 기본적으로 전기차 보급을 하면 하나씩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예산 때문에 못 하면 군에서, 전기차 보급하면서 군에서 예산을 세워서라도 전기차 충전소 하나 정도는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읍·면 형편이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내가 민원을 사실 받았어요.
  그분은 그러면서 전기차를 왜 보급했느냐고 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하시는 거 있으실까요?
○환경과장 유철식   
  의원님 의회에 있을 때마다 여러 번 제가 말씀을 듣고 해 보려고 하는데 지금 체계가 조금 바뀐 게 뭐냐면 과거에는 신청을 하면 거의 다 설치를 해 줘서,  미리 예측이 돼서 저희가 신청 들어오고 한 데는 다 했어요.
  권고도 많이 했었고 그런데 그때 빠지긴 했는데 그거는 과거사고 지금 와서 보니까 자체 예산으로 할 수밖에 없어요.
  진짜 이렇게 이동 인구가 많고 수요가 있다고 그러면 지금도 무상으로 해 줘요.
  그런데 지금 제가 봐서는 갈산, 은하 아마 경제성이 안 맞나 저희가 계속 신청을 하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 재산 관리라든가 주차장 관리하는 건설교통과 내지는 회계과랑 협의를 해서 한번 자체 충전소라도 이렇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방법을 강구해서 우리 자체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없는 지역에는 충전소를 만들어 줘야 맞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공감합니다.
김덕배 의원   
  그래야 맞죠.
  없으면서 전기차 보급한다면 친환경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겠고 올해도 공중화장실인데 내년에도 신설하고 그렇게 하시네요.
  제가 어사리 쪽에 가니까 지금 한 2년째 민원을 계속 받는 사항인데 어사리 횟집 타운 있는 데 보면 공중화장실 하나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있는데 한쪽 저 끝에 쪽에 있는 사람들이 “화장실 가려면 멀다. 왜 이쪽에 화장실 하나 있어야지 여기는 없느냐.” 이런 얘기를 하니까 그 지역 상인들은 남당리 쪽에는 투자를 그렇게 많이 하면서 왜 어사리는 화장실 하나 그 돈 몇 푼 들어가는데 그거 하나도 못 해 주냐 불만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사항인데 아직까지 거기에 선행되지 않고 있는 사항이에요.
  거기는 나름대로 어사리 같은 경우는 남당리에서 집중 투자를 하니까 너무나 소외감을 갖고 있어요.
  과장님은 그쪽 현실 한번 머릿속에 생각 한번 해 보세요.
  어사리가 지금 현재 어떤 상황인지.
  그분들은 먹고살려고 철 되면 거기 꽃게 팝니다, 대하 여기로 드시러 오세요, 다 붙이고 해도 다 남당리로 가는 거예요.
  불과 소수만 거기로 가는 거거든요.
  모든 시설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쪽 상인분들이라든지 어촌계라든지 이런 데서 건의가 많이 들어온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셔야 될 거로 저는 사료가 되거든요.
○환경과장 유철식   
  간단하게 답변드릴게요.
김덕배 의원   
  예, 말씀하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난번 말씀하셔서 가 봤고요.
  거리가 진짜 먼 줄 알았는데 그거는 현재 가 보니까 거리가 먼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고, 거의 중앙 쪽에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발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공감을 하고 그런 수요에 맞춰 가지고 필요하다고 그러면 즉각 신축해 드리겠다고 답변을, 면담하고 왔습니다. 
김덕배 의원   
  잘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자료에 없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홍천마을 골재 선별장 소음 분진 문제 때문에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어떻게 대책 세우고 있고 향후에 어떻게 지금 관리할지 답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처음에는 골재 허가만 나고 일부 인허가 안 난 사항이 있어서 그 부분 고발 조치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이주민 한 분이 아주 집요하게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요.
  그리고 특정 시간까지도 특정을 해서 요구하는 거에 발맞춰서 지금 저희가 계속 측정을 하고 있고, 지난주인가요?
  두 군데 다 초과가 돼서 처분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저도 가서 근처에서 소리를 들어봤는데 꽤 심각하더라고요.
  이 부분을 뭔가 크게 대책을 세워야지 이 마을 자체가 이 소음 때문에 심각하게 우려를 하고 있고 주민들이 지금 뭐라고 그럴까 이명이라고 해야 되나요, 소음에서 오는?
  그런 정도까지 호소를 할 만큼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서 적지않이 걱정이 되는데 이 부분에 심도 있게 살펴보시고 향후에 대책 나오시면 저희하고 같이 의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현재도 방음벽 조금 보강했고 그 초과되면 개선 명령이 수반되니까 충분히 허용 기준 이내로 주민들 피해가 줄어들 걸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주민들 피해가 더 이상 가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시고 향후에 그 대책에 관련돼서 의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윤일순 의원   
  저는 간단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소각 시설 지금 현재 있는 곳에다가는 할 수 없나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까 신청 마을이 최종까지 없다고 그러면 거기를 포함해서 우리 군내 전체를 놓고 입지를 생각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거기 아마 1순위가 될 수도 있을 거예요.
  기존에 운영하던 부분도 있어서 그런데 불행하게 폐촉법에서 시군 간 경계 지역에다 설치할 때는 거기 동의를 받도록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그 자리에다 다시 한다고 하더라도 예산에서 흔쾌히 승낙 안 해 줄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공모 절차도 하고 있는 거고요.
  그거는 도저히 없다고 한다면 예산군과의 협의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런데 이 시설이 몇 년 됐죠?
○환경과장 유철식   
  시설이요?
  97년도에 설치했다가 2010년도에 폐쇄됐고 현재는 없습니다. 
윤일순 의원   
  지금은 없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다 전량 위탁 처리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러면 거기 비어 있는 상황인가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윤일순 의원   
  매립…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그 소각로는 과거에 소각하던 거 소각로 자리도 없애고 그렇게 위탁 처리하기 전에 적환장으로만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제가 들은 얘기는 그쪽에서 좀 설득을 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것 같길래 한번 여쭤본 겁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예, 지금 저 한 네 번, 다섯 번 벌써 가서 마을 저기를 했고요.
  개별적으로도 저기 하는 분들 설득 중에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보건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정식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정식입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선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 보건소 업무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꼼꼼히 살펴 주신 덕분에 코로나19 등 감염병은 안정되었고 지역 의료 사업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격려와 아낌없는 지도를 부탁드리며 의원님들과 소통을 통해 지혜롭게 현안을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기본 현황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하여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건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보건행정과장 유승진입니다.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건강증진과장님, 건강관리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저는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지금 매스컴에서 진드기에 대해서, 지금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가 많이 접하고 있는데 서울시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지하철, 숙박 시설, 학교 전체적으로 미리 방어 체계 구축해 가지고 번지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움직이는 거 같은데 혹시 홍성군에서 진드기에 관련해 가지고 예방 차원에서 움직이는 건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혹시 의원님, 빈대 아니신가요? 
장재석 의원   
  진드기, 진드기.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진드기요? 
  저희가 이제 이번에 숙박 시설하고 목욕장하고 해 가지고 77개소 빈대하고 진드기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그분들이 매월 소독을 실시하는지 이런 거를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매스컴에서 많이 방송되기 때문에 진드기에 대해서 경각심이 어떻게 보면 있어야 되는데 군 차원에서… 저는 노파심인데 미리 홍성군도 예방 차원에서 뭔가 준비가 돼야 되지 않냐.
  그리고 만약에 진드기에 물렸을 때 홍보는 어떻게 하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저희가 전 농가를 대상으로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고요.
  그리고 가을철 되면 플래카드하고 주민들 모일 때마다 저희가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농사짓는 농부한테는 기피제도 다 지급하고 홍보도 한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장재석 의원   
  또 물렸을 때는 예를 들어서 보건소로 뭐 해서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해라.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병의원 가서 진찰받도록 이렇게…
장재석 의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학생들, 예를 들어서 대학교 기숙사 또 버스, 택시 여러 가지 예방 차원에서는 어떻게 홍보하고 또 보건소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저희가 이제 기숙사 이런 데는 점검을 하지만 버스하고 택시하고는 아직은 검토를 못 했습니다. 
  그것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진드기라는 것은 한번 번지면은 어디서 확대돼 가지고… 하여튼 엄청난 부화 뭐 있기 때문에 예방이 상당히 중요하다 해 가지고 서울시 같은 경우 또 다른 지자체에서도 예방 차원에서 많이 움직이고 있어요.
  기피제는 물론이고 거기에 대해서 기피제를 미리 뿌려 가지고 예방을 한다든가 이런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는 이제 노파심에서 홍성군에서도 만약에 홍성군에서 진드기가 물려 가지고 학생이 발생했다든가 이런 거는 좀 낭패라고 생각하거든요.
  진드기는 옛날에 있었다가, 없어졌다 또다시 지금 발생하는 그런 진드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염려해 가지고 더 홍보해서 예방 활동을 강화시켰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는 독감 있잖아요, 독감.
  제가 팀장님하고 통화도 했는데 우리 홍성군에 독감 지금 다 맞았어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지금 저희가 78% 정도 이렇게 접종을 했습니다. 
  78% 했고, 65세 이상 같은 경우 82% 접종을…
장재석 의원   
  그러면 홍성군에 우리가 독감을 맞으려면은 위탁 시설이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지금 65세 이상하고 국가 대상자는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요.
  14에서 64세까지는 지금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보건소, 보건진료소에서 몇 세에서 몇 세까지?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14세에서 64세.
장재석 의원   
  64세까지?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거기가 이제…
장재석 의원   
  65세 이상은 위탁 기관에서 실시를 하는데, 혹시 홍성군에서 11개 읍·면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65세 이상이요.
  혹시 현황 있어요?
  독감 맞은 현황, 65세 이상.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있습니다.
  별도로 저희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지금 65세 이상이 82.5% 접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읍·면별로 이제 구체적인 거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읍·면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접종을 하시다가 또 위탁 시설을 통해서 하다가 광천에 두 군데 위탁 시설 있는데 한 군데는 않고 또 광천읍이나 은하면, 면 단위에서는 독감을 사람이 잘 안 오니까 지금 홍성보건소에서만 독감 접종하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접종하고 있는데 이제 의원님이 관련 팀장하고 전화 통해서 지금 지소하고 진료소하고 날짜를 정해서 마을하고 조율해서 더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왜 그러냐면 민원이 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보건소에서 가까운 읍·면에서 맞다가 그거를 중단해 가지고 보건소, 홍성보건소에서 독감을 맞으라고 하니까 이동하는데 불편도 있고 나이 들어 가지고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해서 그거를 연장을 해 달라고 해서 제가 전화를 드렸을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나이와 상관없이 14에서 64세까지 그동안 저희 보건 기관에서 놨는데요.
  이번에 할 때는 그 연령에 상관없이 그냥 다 접종해 주기로 결정해서 내보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독감도 독감이지만 국가에서, 예를 들어서 접종하는 무슨 예방 접종을 군 차원에서, 지금 농촌이 어렵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읍·면에서, 보건소에서 접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964쪽, 신규 사업인 거 같습니다.
  중장년 생명사랑 프로젝트요.
  홍성군에 자살해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혹시 몇 분이나 이렇게 계시나 통계 가지고 있는 거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통계는 있는데 대외비라서 필요하시면 저희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요, 추진 계획을 보니까요.
  중장년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굴 체계구축·환경조성이라고 했는데 체계 구축은 어떤 식으로 좀 준비를 하고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저희가 지금까지… 먼저도 이정윤 의원님께서 많이 걱정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조 사업비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인건비라든지 투약비를 주고 나면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많이 걱정을 하시고 하셔서 이번에 중장년에서도 자살자가 늘고 있어서 이번에 체계 구축을 저희가 지금까지 고위험군이라고 생각하는 자살 시도자라든지, 유가족이라든지, 우울증 환자라든지 이런 분들은 관리하는 대상만큼은 아직 자살이 연계가 안 됐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갑작스러운, 경제적으로 어렵다든지 파산이라든지 이런 경우를 저희가 파악을 잘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그런 분들을 발견했을 때 신고를 해 주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그러한 조례를 제정을 해 봤으면 좋겠다 이러한 뜻으로 진행을 한 거고, 또 저희가 이제 개인 파산자나 위기 가구나 일용 근로자 이런 부분에 접근을 제대로 못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접근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하려고 하는 거고, 또 이 자살 상담이 가능하다는 거를 주민들이 많이 알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좀 더 홍보를 좀 더 해야 되겠다, 자살 상담 전화 홍보를 좀 더 해야 되겠다 그런 차원으로 진행된 거고요.
  이번에 다행스러운 게 많이 걱정해 주셔서 이러한 사업비를 저희가 군비로 처음 세우는 건데 이번에 본예산에 올렸으니까 통과되도록 좀 도와주시고 다행히 저희가 임기제를 자살 예방 사업에 이번에 24년도부터 한 명 또 투입을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좀 더 전문적일 거 같고 또 지금 아까 보건행정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제 건립이 될 예정이라서 그러면 좀 마음이 힘든 분들이 센터 가서 오늘 기분도 안 좋은데 커피라도 한잔 마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환경도 만들어질 거 같고 그런 부분으로 이제, 하여튼 중장년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노인에 많이 집중됐던 것을 중장년 쪽으로 내년에는 좀 많이 노력하겠다는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알고 있고요.
  자살 신고하시는 분들만 접수를 받아 가지고 하신다는 건가요, 아니면은…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아니, 이제 주변에… 저희 우울증 환자라든지 이런 경우는 저희가 다 검사를 해서 발굴을 하는데 그렇게 검사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 갑자기 경제적으로 어렵다든지 아니면 가족 관계에 문제가 있다든지 해서 그렇게 갑자기 그런 분들이 나타났을 때 저희가 발굴이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발굴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분들을 좀 저희한테 의뢰를 해 주면 저희가 그 의뢰한 거에 대한 인센티브를 좀 제공해 주면 훨씬 늘어나지 않을까.
권영식 의원   
  일반 군민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일반 군민들이 자기 주변에 좀 어려운 분들이 있다 이분들 한번 상담 좀 해 줘라 이렇게 하면 그분, 신고하신 분한테 어떠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저희가 발굴하는데 좀 낫지 않을까 해서 조례를 만들 생각을 여기에 한번 포함을 시켜 본 겁니다.
권영식 의원   
  지금 현재 여기에 대한 조례 같은 건 없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없습니다.
  복지과에 위기가구 발굴 조례는 있는데 거기하고도 저희가 연결을 하지만…
권영식 의원   
  그러면 다른 시군에 조례가 되어 있는 데 혹시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없을 거 같습니다.
권영식 의원   
  전혀 없습니까?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파악은 못 해 봤는데, 있었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권영식 의원   
  여기 보면은 2000년대에는 38%, 2001년도에는 43% 이렇게 증가한다고 돼 있는데 이거 데이터는 어디서 나온 거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이거는 이제 통계청에서 매년 발표를 해요.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근거로…
권영식 의원   
  홍성군을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나라 통계를 말씀…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지금 현재 있는 거는 홍성군을 얘기한 겁니다.
권영식 의원   
  아, 홍성군을 얘기한 거예요?
  상당히 많이 자살 사망자가 많이 느네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중장년층이 늘었다는…
권영식 의원   
  글쎄 말입니다.
  조례가 필요하시면 협의를 해서… 물론 전국에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없을 거 같습니다.
권영식 의원   
  없어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아마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어서.
권영식 의원   
  저희가 선도적으로 만들 필요도 있죠.
  만들어서 한번 좀 의회하고 한번 협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이정희 의원   
  과장님,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자살 예방 상담할 수 있는 임기제를 내년부터 두고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이 임기제는 몇 년 기한으로 하실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일단 처음에 채용이 되면 2년, 2년 계약을 해서 하고 그다음에 2년, 그다음에 1년, 5년 한 다음에 지금 현재 저희 홍성군은 5년 더 추가해서 10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제가 임기제라는 말씀을 딱 듣자마자 갑자기 생각이 난 겁니다.
  이런 우울이나 이런 거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상대방한테 마음을 열고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라포 형성을 할 수 있는 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 누군가한테 내 어려움을 토로한다는 것이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임기제 직원들이 자주 바뀌다 보면 상담의 효과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질이 떨어질 거 같고 마음을 열라고 하려고 할 때쯤 되면 이제 또 사람이 바뀌고 이렇게 되면 우리가 이런 사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 효과성이 좀 떨어질 거 같다라는 생각에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2년 또 2년, 1년 연장해서 총 5년까지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5년 하고 또 그다음 5년, 그러니까 10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무기 계약으로는 아니고 그냥 임기제로만 하실 생각이신 거죠?
  그렇게 하고 아까 조례 제정까지 해서라도 신고 포상제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읍·면마다 복지 공무원 제도가 있지 않을까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이정희 의원   
  명예 복지 공무원 제도가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신동규 의원님께서도 포상 지원하는 조례가 있는데 그거하고는 좀 다른 차이점이 어떤 걸까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위기 가구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요.
  저희가 차이점이라고 하면 이거는 마음이 힘드신 분들이고 위기 가구는 경제적으로라든지 여러 가지 힘든 거긴 하겠지만 좀 더 제 주변에 어려운 분들 아니면 우울하다든지, 마음이 힘들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또 홍성군에 아 이렇게 자살을 생각할 수 있는 군민들의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해 보려고 하는 사업이거든요.
이정희 의원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위기 가구랑은 어떻게 다를지는… 비슷할 거는 같은데 위기 가구도 지금 신고가 들어오기는 했지만 위기 가구로 판정이 되지는 않은 거 같아요, 올해 처음 시작을 했는데.
  저희 같은 경우도 이 사람들이 마음이 힘들지만 우줄증 환자일지 아니면 정말 신고한 거에 대한 포상금을 주어야 될 만큼의 대상자일지 이런 부분은, 그래서 어느 선까지 포상을 줘야 되지 이런 부분을 좀 더 검토를 해 봐야 될 거 같고.
이정희 의원   
  본 의원의 생각은 위기 가구라 함은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물론 경제적도 있지만 심리적인 위기 가정도 다 포함되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김은미 의원님께서 발의한 불필요한 조례들에 대한 그것도 통과가 됐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정보다는 혹시 이것까지 접목해서 개정하는 것이 좀 어떨까라는 본 의원이 제안을 해 봅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그러면 저희가 위기 가구 조례 제정한 복지정책과랑 좀 더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먼저 하세요. 
윤일순 의원   
  저는 간단하게, 우리가 멘토링 사업을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지금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얘기하시는 거죠? 
윤일순 의원   
  예.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지금…
윤일순 의원   
  한 지 좀 오래됐죠, 몇 년 됐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제가 몇 년까지는…
윤일순 의원   
  그런데 이제 보니까 충남 최대라고 그러네.
  18개 단체에서 참여한다 이렇게 하셨는데 이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한 4, 5년 정도 그 정도는 됐을 거 같아요, 이 멘토링 사업이.
  그렇다면은 지금쯤 이거를 하시는 분들이 좀 전문가적인 그런 뭔가 형성이 되지 않았을까요?
  이분들에 대한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는 안 하시나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하고 있어요.
윤일순 의원   
  하고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사업하기 전에도 하고 중간에도 하고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러면은…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우수 멘토에 대해서는 월 2만 원이었는데 3만 원까지 지급이 가능할 수 있어요.
윤일순 의원   
  그러면 이거는 형식적인 거는 아니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윤일순 의원   
  그래서 그러면 이 단체에 대한 어느 단체 참여했나 이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윤일순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재석 의원   
  의원님들이 자살 예방에 대해서 많이 관심 갖고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거 같은데요.
  우리가 이제 위기 관리하면서 서로 전문가들한테 면담하고 하는 것도 저는 한계에 부딪힌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전국 자살률 충남이 가장 높더라고.
  그래서 지금 홍성군도 과장님 말씀대로 38%에서 21년도 43%로 증가됐는데 내년부터 우리 어르신들, 단체들 지금 보건소에서 예산을 세웠을 거예요, 그렇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장재석 의원   
  강의, 교육 이것도 예방 차원에서 상당히 중요해요.
  그런데 그것을 좀 확대시키려고 예산을 좀 많이 제가 부탁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간신히 도 몇백 해 가지고 군비 이렇게 보태서 1,000만 원 정도 섰는데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보건소에서 관심이 많이 있으시면은 이번에, 내년에 예방 교육 잘되고 있나 분석을 잘 해야 돼요.
  그리고 김태흠 도지사한테, 정상적으로 방문했을 때 건의를 했었어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그 예산 걱정하지 말라고 그 자리에서 지시하고 하는데 보면은 이삼백 줘 가지고 생색내기 하면 안 된다 그래서 관심을 좀 보건소 자체에서 예산이 부족하면은 홍성군에 자살 예방 차원에서 교육이 필요하면은 군비라도 세워야 돼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아직 도에 건의하신 그분의 어떠한… 어떻게 이제 교육을 시킬지 아직 확실한 모니터링이 안 된 상황이라서 일단 그분 하시는 거 보면서 저희가 효과가 있으면 의원님 말씀대로…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저는 좀 안타까운 것이 충남의 자살률이 제일 높다고 걱정하는데 그 도지사 방문 시에 건의해 가지고 예산 걱정하지 말라고 해 가지고 그 답변을 받은 사안인데 250만 원 줘 가지고 그게 애 장난하는 거지.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
  보건소 자체 내에서, 홍성군 자체 내에서 모니터링하셔 가지고 필요성 있으면은 자체 예산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전체 1,000만 원이고 도비가 이제 그런 상황인데 하여튼 잘 하시면 저희가 더 의원님들한테 말씀드려서 예산을 더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실질적인 그러한 예산이 세워졌으면 좋겠어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윤일순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추진 참여 단체 현황을 11월 30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7차 본회의는 11월 29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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