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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3년 11월 22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
  3.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
  3.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
  4.    o 기획감사담당관
  5.    o 혁신전략담당관
  6.    o 홍보전산담당관
  7.    o 행정지원과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일 동안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청취와 제297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순에 따라 부서별로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 및 질의·답변이 끝난 후 계속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를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만 추가 질문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질의·답변은 홍성군의회 회의규칙 제40조제1항에 따라 의원의 발언 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질의·보충 발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기획감사담당관, 혁신전략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행정지원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1.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 
   o 기획감사담당관 
  
○의장 이선균   
  그러면 먼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안녕하세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입니다.
  먼저 올 한 해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 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에 매진해 오신 의원님들께 의장님을 비롯해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말씀 잘 들었고요.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지난번 우리 군수님과의 군정 질문을 통해서 홍성군의 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고해 주십사 당부드렸는데 여러 가지 시책, 정책을 통해서 노력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칭찬 좀 해 드리고 싶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새로운 부패인증시스템 얻기 위해서 노력도 신규사업으로 하고 계시는데 잘될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고요.
  저는 한 세 가지 정도만 여쭤보고 싶은데요.
  일단 24쪽입니다.
  저희가 군정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 2023년에 군정자문단 회의는 총 몇 번 정도 있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회의는 한 번 했고요.
최선경 의원   
  한 번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아니, 금년 중이라기보다는 10기가 출범한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10기가 출범하고 나서 몇 개월 안 됐어요.
  12월 중에 또 한 번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가장 최근에는 몇 월에 하셨나요?
  그때 위임식 한 게 전부였나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위촉하고 할 적에 회의를 한 번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위촉식 외에는 아직 제대로 된 회의가 없었네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위촉한 지가 얼마 안 됐으니까요.
최선경 의원   
  지금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모 지역 신문에서도 비판을 좀 했던 부분인데요.
  군정자문단 구성의 위원들이 전문성이 좀 떨어지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의를 했다고 하면 회의록을 자료로 요청받으려고 했었는데 아직은 제대로 된 회의를 못 하셨다고 하니 외부에서 보는 그런 시각이 있다는 거를 인지하시고 회의를 통해서 우리 군정자문단이 정말 제대로 군정을 바라보고 자문을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저희도 군정자문단 구성함에 있어서 고심도 많이 했고 여러 가지 방향이라든지 그동안 해 왔던 방식을 탈피해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하려는 그런 노력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죠.
최선경 의원   
  예, 그리고 29쪽인데요.
  저희가 지금 지방보조금 투명성 강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충청남도는 지방보조금을 민간에게 지원할 때는 보탬e 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통 우리 아직 홍성군은 정산이라든가 이런 시스템이 아직은 오프라인 형태로 되어 있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저희도 시스템으로 다 되어 있어요.
  자율적으로 내부 통제 시스템이라고 해 가지고 청백-e 시스템이라든지 자기진단 시스템이라든지 그런 게 체계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내년쯤 이 보탬e 카드를 우리 홍성군도 확대해서, 지방자치단체가 확대해서 쓸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혹시 그와 관련돼서는 계획은 없으신가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이 부분도 우리가 필요성이 있는지 우리도 충분히 사전 예방 차원의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보조금을 받고 정산을 제대로 안 하고 넘어가는 단체나 기관이 있다면 그에 대한 엄격한 페널티는 좀 제시를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문화, 예술, 체육계에서 들어오는 정산 자료들이 부실하다는 여론들이 좀 있습니다. 
  조금 더 섬세하게 챙겨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아까 45쪽인데요.
  올해 신규 사업입니다.
  이 부분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는 한데 규제 개혁 우수 사례, 즉 홍성군에 여러 가지 규제가 많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행정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 드리고요.
  관련돼서 좋은 규제 개혁 우수 사례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직원들도 독려해 주시고 우수 사례가 발굴되면 저희 의회와도 소통 공유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고요.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거 고생을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여쭐게요.
  한 가지는 자체 감사하고 공직 기강 점검을 하셨다고 하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그것도 여러 가지 사안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안을 정해 주시면 그거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한 가지만 말씀을 주실 수 있어요?
  감사한 거에 대해서?
  감사한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됐던 부분이 아마 있었을 텐데 한 가지만 내용을 얘기할 수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아…
권영식 의원   
  얘기하기 곤란한가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지금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한 가지만 특정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좋습니다. 
  얼마 전에 지금 조사 중인 거로 알고 있는데 대마도 간 사건 아시죠?
  아직 조사 중인가요?
  결과 나왔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지금 현재 결과는 안 나왔습니다.
권영식 의원   
  11월 중으로 나온다고 아까 얘기 들었는데…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아직은…
권영식 의원   
  아직 안 나왔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결과는 안 나온 것 같습니다.
권영식 의원   
  언제까지 나오는지는 모르시고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저희 기관에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여기 보면 37쪽에요 법률 자문 및 소송 지원 돼 있는데 여기에서 패소한 건이 몇 건이나 됩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저희가 지금 한 6건으로 알고 있는데요.
권영식 의원   
  그 내용을 말씀 좀 해 주세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간 저희가 패소한 게 지금 6건입니다.
  이 6건에 대해서는 일부와 일부 패소 이런 사항인데 이거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 6건에 대해서 자료 주시고요.
  제가 아까 그 대마도 얘기를 말씀드렸는데 제가 우리 공직자 여러분도 그렇고 우리 의회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제가 왜 이렇게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직원들 같이 간 분들이 있어요.
  그렇죠?
  사실 그 직원들은 어떤 죄가 없습니다.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 좀 부탁드리고요.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도 우리 군에서 그분들 사실은 따라간 거밖에 죄가 없거든요, 가자고 해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담당관님께서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 주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먼저 하십시오.
문병오 의원   
  담당관님, 3쪽에 보면 우리 재정 현황이 나와요.
  예산 구분에 보면 자주 재원이 11.9%입니다.
  그렇죠?
  제가 2018년도 의회에 들어와서 자주 재원이 14.5%였는데 계속 하락세가 굉장히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왜 떨어지는지에 대한 과정을 말씀 좀 해 주시고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그 대책까지 답변 좀 부탁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지금 말씀드린다고 하면 자주 재원은 외부의 영향을 받습니다. 
  저희가 외부 의존 재원을 많이 확보한다든지 교부세, 지방교부세를 의외로 세수가 많이 걷혀서 그해에 많이 내려온다든지 그런 사례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인해서 재정자립도가 내려가는 것이지 의존 재원이 줄어들면 재정자립도는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올라갈 수는 있는데 그 재정자립도에 너무, 그거에 낮다 해 가지고 실망할 거는 없다.
문병오 의원   
  그래도 걱정되는 게 재정자립도라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군의 건전성을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재정자립도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말은 건전한 우리 군의 이 행정에 어려움이 자꾸 직면하고 있다라고 보는데 이런 과정의 것을 무관하게 외부적인 일로만 방관하지 마시고 내부적으로 이거를 수습하고 대책을 세우고 향후에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뭔가는 준비를 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자꾸 이렇게 재정자립도가 계속 떨어지면 이거는 큰 문제가 올 수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보기 때문에 담당관님께서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고 향후에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저희가 이제 자체 세수라고 한다고 하면 담배소비세라든지 주민세라든지 재산세라든지 자동차세라든지 이런 재원이잖아요.
  그 부분은 우리 지역에서는 늘릴 수 있는 거는 부동산 경기라든지 이런 거 재산세… 지금 부동산 경기가 안 좋으니까 내려갈 수밖에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한계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관심을 갖고 지금 노력할 것은 의존 재원, 외부 재원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노력이 굉장히 그게 더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지금 국회 심의 과정에 뛰어들고 있고 하나라도 해서 더 쪽지 예산이라도 해서 더 받아 내려고 하고 금번에 또 국·도비 확보를 저희가 역대 최대로 많이 확보를 했지 않습니까? 
  그럼으로써 재정자립도는 더 내려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내년도에 보통교부세가 이제 저희가 이번에 용역을 했어요,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서.
  그 지표를 보니까 개선할 사항이 많이 있어요.
  몇 가지 있어서 개선 요구를, 건의를 했어요.
  그래서 행안부에서도 “아, 이거는 타당성이 있다. 이거는 반영의 필요성이 있다.” 해서 긍정적으로 봐 줬기 때문에 보통교부세가 증가할 수도 있는 여지가 긍정적으로 보는데 그런 방향으로 우리가 많이 확보를 해야지 우리 재정자립도 자체 재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뭔가 늘어나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병오 의원   
  제가 담당관님 말씀을 이해 못 하는 거는 아닌데 그 두 가지를 다 함께 아울러 가야 건전성을 더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 하나 더 중요한 부분은 우리가 재정을 아무리 많이 확보를 해도 잘못된 곳에 쓰이지 않도록 예산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죠?
  지금까지 보면 비근한 예로 어제도 한 가지 지적 사항이 뭐였냐면 예산을 처음에 예를 들어서 논을 하나 살 때 천만 원 주고 사겠다라고 저희한테 보고했는데 천만 원 주고 살 수 있는 환경인가를 다시 따져 봤을 때 천만 원 갖고는 분명히 부족하다.
  나중에는 1,200만 원, 1,300만 원, 1,500만 원까지 가야 되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나오고 있는 현실이거든요.
  이런 것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예산을 아무리 많이 확보해도 결과적으로 그런 데에서 잘못 사용하다 보면 교육적이지 않는 예산이 사용되기 때문에 문제점들이 여기저기 드러나고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도 담당관님한테 주문을 같이 한번 해 주고 싶습니다.
  22쪽에 보면 MZ세대 직원과 풀어나가는 소통·공감 청렴 토크가 내일 하는 건가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내일입니다.
문병오 의원   
  내일입니까?
  지금 이것이 혹시 내부적으로 우리 90년대 이후 출생자 한 100여 명 되는데…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80명입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보고 사항으로는 100명이라고 올라와 있잖아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100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해 보니까 80명 정도 됩니다.
문병오 의원   
  80명인가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문병오 의원   
  80명.
  이분들하고의 소통을 위해서 하는 것은 좋은데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자원해서 정말로 이 프로그램이 좋아서 나와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위 말해서 동원령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와서 하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한번 해 보셨나요?
  한번 설문조사를 자체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느끼고 참여를 할 것인지에 대한 자체 조사를 해 봤나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느 조직이든 어느 단체든 조사하면 그거에 대해서 반대도 있을 거고 “아, 이거를 왜 하냐.”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이런 거는 필요하다.” 의견은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 있잖아요.
  청렴과 그런 청렴의 노력 그리고 그거를 벗어나서 리더가, 리더라면 군수님이겠죠, 군수님이 직원들의 고충도 들어보고 하는 것도 필요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일일이 직원들의 의견을 물어 가면서 하면은 어떤 뭐가 되겠어요.
문병오 의원   
  지금 담당관님, 잘못 들으면 문제의 심각성도 나와요,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아무리 이제 갓 들어온 직원이라고 해도, 아무리 군수라고 해도 그 힘을 이용해서 “나와. 그리고 이런 얘기를 들어. 이런 말을 할 테니까 이런 말에 대한 답변을 줘.” 이거는 억압이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그렇게 진행은 않습니다.
문병오 의원   
  아니, 진행을 그렇게 한다, 안 한다를 떠나서 이런 과정의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이런 일들을 하고 싶은데 너희들의 생각은 어떤지.
  이런 것을 우리가 할 수밖에 없는데 하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했으면 좋을지 이런 의견이나 다양한 것들을 수렴해서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갖고 가야지 지금 담당관님 말씀처럼 들으면 전체 직원들 MZ세대를 앉혀 놓고 그들의 의견과 생각을 들어서 같이 소통을 하니까 좋다라고만 생각하는 것은 군수님의 일반적인 생각이지 직원들의 생각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제 생각은 다양성을 갖고 그들의 의견을 표출해 내고 서로 소통을 하려면 공감을 해야 되는데 MZ세대들은 이거에 대한 공감도가 얼마나 있는지 조사해 봤냐 이 말을 묻고 싶은 거예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조사까지는 안 했습니다.
  안 했는데 의원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무슨 회의 방식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에, 직원 간에 잘 웃고 터놓고 그런 기회가 저희가 거의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진행을 잘하려고 합니다. 
문병오 의원   
  담당관님, 저는 부탁드리고 싶은 게 어떤 소통을 하든 쌍방의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나는 이러한 것을 하고 싶다고 해서 내 생각이 이러니까 너희들이 따라와서 나와서 이런 거에 같이 동참을 해.” 이런 거보다는 이런 거를 하고 싶은데 너희 생각은 어떤지.
  그다음에 이렇게 해야 되는데 어떤 방식이 좋은지에 대한 정도의 소통을 하고 난 다음에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의견을 드리고 싶은 거니까 그 의견을 참조해 주시고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의원님, 올해…
문병오 의원   
  이 일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에요.
  이런 것들을 해야 됨은 맞다고 보는데 쌍방 소통을 통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는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올해 처음 하는 만큼 올해 문제점을 내년도에도 개선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래서 저는 이 사업 자체가 형식에 구애받는 사업이 돼서는 안 되고 이 MZ세대 소통 자체를 진짜 그대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공감대를 만들고 했으면 좋겠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아까 권영식 의원님 잠깐 말씀하셨는데 32쪽에 보면 자체감사 및 공직기강 점검을 했어요.
  그렇죠?
  이 결과 언제 나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자체 감사요?
문병오 의원   
  예.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우리 자체 감사는 종합 감사를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올해 6개 기관을 다 했고요.
  끝나고 다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시했습니다. 
문병오 의원   
  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문병오 의원   
  그러면 이 부분도 우리 의회에 자료 공유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홈페이지에 다 되어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따로 좀 자료 부탁드릴게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저는 이상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자료보다도 혹시 우리 지금 행감 처리 결과집도 봤고요.
  한데 제가 처리 결과집을 보면, 제 거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누리집 관련해서 제가 지적 사항을 했는데 업무 수정 완료라고 하셨거든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누리집이요?
김은미 의원   
  예, 그렇죠?
  그런데 제가 또 한 번 보았습니다. 
  이게 최종 수정일이 23년 6월 13일이에요. 
  그런데 우리 기획감사담당관 부서에 들어가서 보면 우리 부서는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군정을 종합적으로 기획 조정하고 주요 시책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실시하고 홍성군의 모든 살림살이를 기획합니다. 
  한 해 예산을 짜고 쭉쭉 쭉쭉 들어갑니다. 
  군정에 대한 소송 업무를 수행하고 관내 여러 가지 통계 조사를 통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구 감소 해결 및 청년의 군정 참여와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구 감소 해결 및 청년의 군정 참여와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부서가 지금 있나요?
  우리 부서는 6개 팀에서 4개 팀으로 바뀐 지가 됐죠?
  바뀌었죠?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존재감 잃어가는 기획감사담당관 부서라고 제가 늘, 작년에 하고 올해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리고 이번에 조직이 바뀌면서 그 부분에 있어서 꼭 지켜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누리집에 대한 부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그날도 처음에 말씀드렸을 때는 6월 초에 얘기했을 땐 농정기획단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그 부분이 지난 한 달도 안 됐을 때 인구 정책이 바뀌었다라고 하면 우리는 그 사소하다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그 사소한 거를 항상 놓칩니다. 
  첫 번째 부서인데 그리고 제가 말씀드릴게요.
  늘 제가 기획 정책 부서라고 하는데 왜 기획감사담당관 부서는 취합 부서가 되냐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제가 취합이 아니라 취약이라고까지 하고 싶습니다.
  그거는 왜 그런 말씀 드리냐면 어제 혹시 행정복지위원회 조례 심의하면서 심사 보류한 건이 있는 거 알고 계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님.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어제 심의한 거요?
김은미 의원   
  예, 저희 위원회에서 심사 보류한 건이 세 건이 있습니다. 
  동의안입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출자·출연에 대한 의결이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 드리는 이유는 기획감사담당관 부서에서 해야 되는 일이 있습니다. 
  저희하고 늘 관계가 모호한 것이 아니라 항상 관계가 어떻게 되어야 되는지 기획감사담당관님이 해야 될 업무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부군수님 또한 그렇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출자·출연하는 데 있어서 의결을 받는데 예산안 편성 전에 의회 의결을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불가피해서 저희가 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에 저희가 불가피했기 때문에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협의해서 소통하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부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300회에 문제가 너무 있다라고 생각해서 저희 심사 보류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자료 제출 요구를 하면 회의 규칙이 있습니다. 
  일주일 전에 들어와야 됩니다. 
  문화재단 자료 일주일이 아닙니다.
  저희를 무시한 건지 경시한 건지 모르겠으나 우리 절차 무시하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기획감사담당관 부서는 무엇을 하려고 하시는 건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홍성군 살림살이 기획하시는 부서 맞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
김은미 의원   
  그렇죠?
  제가 이렇게 쓴소리하는 이유는 총괄하는 부서인데도 불구하고 기획 정책이 아닌 취합도 아닌 취약 부서라는 생각이 무지 많이 듭니다.
  회의 규칙을 얘기해도 저희 집행부 얘기도 듣지 않는 문화재단 어떻게 해야 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부군수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의장님, 부군수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의장 이선균   
  질의를 하세요.
  그러면 내가 답변하라고 시킬게요.
김은미 의원   
  부군수님, 회의 규칙이 일주일 전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주일 전이 아닌 3일 전까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재단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직까지 자료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그랬더니 본인 출석일이 24일이어서 금요일까지만 들어오면 된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말이 되는 건지.
  그래서 회의 규칙 보고 얘기하라고 했더니 우리 집행부에 자기는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우리 집행부는 어떻게 되는 건지 무엇을 보고 있는 건지 한번 부군수님 답변 요청드리겠습니다.
○부군수 조광희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제가 어제 얘기를 들었던지 했어야 되는데 너무 오늘 이 자리에서 듣게 돼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재단에 대해서 계속 제가 와서부터 일을 하면서 약간 일이 부드럽지 않게 돌아간다는 얘기를 들어서 저도 많이 예산을 집행하고 이럴 때 속에 있는 내용이나 이런 것도 많이 질문을 하고 예산 편성을 할 때도 그 부서장님하고 담당 팀장님한테 제가 조금 힘들게 하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단 내부에서 어떤 재단 속에 들어 있는 구성원들의 사실 문제이기는 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한 번 더 챙기고 해야 된다는 거를 지금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제가 하여튼 오늘 이렇게 지나고 바로 가서 재단하고 한 번 더 얘기를 해서 일단 기본적인 거부터 짚어야 될 것 같습니다.
  회의 규칙이나 이런 자료 제출 이런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인지시키고 그렇게 하고 그 자료를 또 한 번 제가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 부분에 있어서 총체적 난국입니다.
  우리 집행부가 해야 될 일을 제대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2년 동안 계속 말씀드리는 건데 기획감사담당관 부서에서 꼭 해야 될 업무는 꼭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저도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의원님 좋으신 말씀 충분히 유념해서 추진하겠다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 문화재단 소관 사항을 제출한 거 가지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게 절차상 문화관광과에서 검토해서 이렇게 해서 넘긴 자료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재단에 넘기는 자료까지 면밀하게 검토해서 넘겼어야 되는데 그렇게 넘어가다 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설사 그렇게 제출이 됐다 하더라도 저희가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담당관님, 답변 그 정도면 됐습니다. 
  그 부분은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담당관님.
  우리 지금 공무원이 파견 나가 있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지금 안 나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이선균   
  문화재단이 공무원 파견 하나도 안 나가 있어요?
김은미 의원   
  다 들어왔습니다.
○의장 이선균   
  다 들어왔어요?
  한 명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문화재단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우리 군의 법령이나 조례나 이런 거 다 파악을 못 해요.
  그러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거든요.
  또 그것도 사전에 우리 의원들이 전화를 해서 “시간이 이렇게 되는 거다. 해라.” 그러면 담당 부서하고 이렇게 상의했는데 이렇게 밀어붙이는 성격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공무원 한 사람을 파견시키든지 아니면 그런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이런 불편한 사항이 없을 것 같아요.
  거기까지 하고요.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담당관님,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아까 우리 권영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시군 평가 최우수 선정 22년도, 23년도 선정한 거는 축하할 거는 축하하는데 사실 이게 우리 행정에서 시스템대로 올라가다 보니까 거기에 빈틈없이 행정 처리를 했고 최우수상을 탔다고 저는 보는 것이고 그 최우수상을 탔다고 보면 거기에 우리 홍성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같이 매듭이 져야 되는데 그거는 못 하고 있다.
  왜? 밖에서 하는 얘기가 행정은 그러면 잘한다고 하는데 결국은 옛말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잔칫집에 잘했는데 그 이튿날 애들 먹을 게 없다고.
  우리 홍성군민들이 다가오는 게 없어요.
  지금 삶의 질은 자꾸 떨어지지, 행복지수 떨어지지.
  행정 잘하는데 우리 홍성군민도 그 행복감을 느끼고 같이 우리 생활의 여건도 나아져야 되는데 그 부분은 자꾸 지금 쇠퇴해 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행정도 잘하시고 또 우리 군민들의 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민생도 잘 살펴야 되는 것이 맞다.
  이런 부분에다 중점을 둬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4쪽에 보면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적극 추진에서 전년도에 우수 공무원 잘하셨던 분들 2월에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세 분을 선정했는데 이분들한테 뭐 인센티브 주는 거 있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인센티브를 주는데요.
  근평에서 가점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근평에서 가점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성과상여급 최고 등급, 본인 직급에서 최고 등급입니다.
김덕배 의원   
  제가 이제 7대 때부터 했던 것이 군정 질문에서도 말씀드렸고 5분발언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이 일 잘하는 공무원들 특별 승진 같은 거를 통해서 다른 직원들이 부러워하고 나도 열심히 일하면 이렇게 승진도 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그런 길을 갈 수 있다 그런 공감대를 심어 줬으면 좋겠다.
  그것이 우리 홍성군민들이 그분들이 열심히 하는 것은 결국은 우리 홍성군민들이 먹고 사는 것에 직결되는 것이거든요.
  우리 홍성군민 900여 공직자들이 어떻게 일하냐에 따라서 우리 홍성군민들의 생활지수 다 높아지고 행복지수 높아지는 건데 제가 젊은 직원들을 보면 그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 홍성군의 미래는 젊은 직원들한테 있다.
  젊은 직원들이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홍성군민들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제가.
  아까 우리 문병오 의원님께서 말씀드린 MZ세대 공감 토크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제안 한 번 드릴게요.
  우리 공무원들 90년생 이후 한 80여 명 된다는데 그 직원들한테 무기명으로 군수님한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무기명으로 적어 내라고 그러세요.
  솔직히 말해서 군수님 앞에서 90년생 젊은 MZ세대들이 자기들의 속에 있는 소신을 절대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 있는 의원님들 다 공감할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안 됩니다.
  이거 천만 원 예산 서 있는데 천만 원 예산 어디다 쓸 거예요?
  저는 공감하지 못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물론 이런 거 해야 돼요.
  자꾸 변화를 줘야죠.
  변화를 어떻게 줄 것인가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직접 대고 이야기하는 거 아마 힘들 거로, 솔직히 자기 마음에 있는 거 다 이야기 못 할 겁니다.
  저라도 못 할 거예요.
  나라도 못 할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젊은 세대들의 어떤 의견을 들으려면 무기명으로 의견을 전부 접수해서 그분들의 들어온 자료를 제가 우리 군수님이나 집행부에서 보고 그 젊은 세대들이 생각하는 것을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더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그런 소통의 자리에서 그런 방식도 택하려고 그럽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무기명 그렇게 해서 적어서 내서 군수님이 그중에서 그거를 보시면서 답변도 하시고 누가 냈는지 모르잖아요.
  이렇게 자유롭게 서로 대화, 우리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군수님도 아셔야 되니까 그러면서 대화를 그렇게 하려는 것이지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격식을 갖춘 상태에서 하려는 그런 취지는 아닙니다.
김덕배 의원   
  좌우지간에 우리 이런 부분을 하는 거는 맞아요.
  맞는데 여러 가지 생각의 변화를 줬으면 좋겠고 우리 부서장님한테도 제가 들은 것이 뭐냐면 젊은 세대들한테 어떤 일을 시키기도 어떤 때는 참 힘들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내일 급한 일이 있어도 우리 젊은 세대들은 내일 볼일 있으면 연가 내고 갑니다.
  컴퓨터 올리고 그냥 가잖아요, 가는지도 모르게.
  담당관님, 그거 인정하시죠?
  생각이 지금 현재 우리 6급 이상의 간부 공무원들하고 젊은 세대들의 생각은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저도 이야기해 보면 달라요.
  시대가 변했구나.
  이 시대를 따라가야 되는데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그런 부분을 많이 감안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총체적으로 우리 의원님들께서 하셨던 말씀은 우리 담당관이 귀담아들으셔야 돼요.
  질책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귀담아들으셔서 우리가 어떻게 변해서 우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우리 담당관님께서 잘하실 것인지 이런 부분을 하시는 것이 오히려 좋을 거다.
  마음 상하고 그럴 수도 있어요.
  의원들이 이런 말까지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할 텐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다시 내가 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여러 가지로 앞으로 담당관실에서 많은 역할을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들이 많으면 휴식 후에 질의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정회)

(11시 11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담당관님, 고생 많습니다. 
  장재석 의원이에요.
  저는 25페이지하고 27페이지 연계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혜전대학교하고 청운대학교 이렇게 지원하는 사업 내용을 보니까 어떻게 보면 예산이 도의원 사업비 빼고는 한 9,000만 원 정도 되네요, 청운대학교가.
  25페이지.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장재석 의원   
  그리고 혜전대학교 보면은 2,000만 원 시뮬레이션센터 관·학 공동 활용 이 부분이 있는데 그 밑에 보면 그래도 이제 고등직업교육거점(HiVE) 사업이 있어요.
  이것은 지자체에서 10% 대응 투자를 해 주기 때문에 공모해 가지고 대학교에서 이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금 도청이 들어오고 내포신도시가 형성이 되고 신도시로 역할을 지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에서도 기존에 있는 우리 홍성군에, 읍에 위치하고 있는 혜전대학교, 청운대학교 상당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도청 신도시 내의 대학 유치에 이제 어떻게 보면 혈안이 되고 있어요.
  충남대학교를 유치하기 위해서 또 대학병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 그런 거는 이해하고 또 유치가 된다면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요.
  또 내포신도시에는 도청이 있기 때문에 도지사가 거기 또 있는 거 아닙니까, 또 군에는 군수님이 계시고.
  제가 바라고 싶은 것은 실제 있는 또 홍성군에… 진짜 대학교가 지금 20년, 30년, 40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잖아요.
  혹시나 담당관님이 지금 기존에 있는 청운대학교 애로 사항이라든가 어려운 점 또 그 대학생들이 졸업하고 홍성군의 자원인데 일자리 창출로 인해서 어떻게 그 사람들을 잡아 놓을 수 있는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인천캠퍼스는 확대되고 있고 경쟁률도 상당해요.
  그런 예산이 거기에 잘되고 있기 때문에 이 홍성에 있는 본교, 본교가 협력해 가지고 많이 운영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지역 대학을 우리 군에서 어떠한 관점에서 관리를 하고 있나 앞으로 어떤 대안으로써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 관내 대학과 더불어서 폴리텍 대학도 있지만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면도 많다 그런 말씀에 저도 공감하고요.
  저희도 지금 대학별로 지금 해전대에서는 하이브 사업이라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으로 해서 당초에는 45억 사업을 25년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이게 좀 늘어서 한 54억 4천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고요.
  지금 농축산식품융합과를 작년에 신설을 했잖아요.
  올해까지 운영을 했는데 올해 다시 전기과하고 유통경영과를 신설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역사회에 어떤 공헌 사업이라든지 평생 학습 사업 이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이러한 사업들이 많이 발굴이 되고 지원이 돼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대학교 교육 관련 그런 지원 교육 경비 사업이 지자체로 해서 시행하는 그런 정부의 계획도 있고 그런 계획에 따라서 저희도 지역 대학에 어떠한 발전을 위해서, 활성화를 위해서 아니면은 여러 가지… 학생이 줄어 가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특히 지금 인구 소멸 지역으로써 감소가 되잖아요, 출생율이 없기 때문에.
  대학교 같은 경우는 학생을 진짜 데려오기 위해서 기숙사를 1년 무료로 해 준다든가 또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준다든가 그러면 결국은 학교가 운영하는데 어렵거든요.
  이것을 지자체에서 관심을 좀 가져 주시고 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청운대학교다 그러면 연기·영화·예술 이쪽 분야에 1년에 한 260명 이상 졸업을 해요.
  그러면 그 좋은 자원이 우리 축제도 있고 뭐하고 활성화시키고 하는데 이번 글로벌 바베큐 축제에도 우리 청운대학교 학생들, 혜전대학교 학생들 활약 많이 한 거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혜전대하고 청운대 바베큐 축제 때 그렇게 해서 굉장히 좀 효과가 있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은 지자체에서는 이 사람들, 이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여기 정착을 해야 되는데 그런 기반 마련하는 그런 군의 생각이 없는 거로 저는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예술인이 머물 수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런 기반 마련이 돼야 되는데 그런 기반이 없잖아요, 첫째는. 
  그러면 군에서 그런 거를 관심을 가져 줘야 되고, 정착할 수 있는 뭔가 대안이 앞으로는 있어야 되겠다 그리고 동반 성장이라는 게 대학교로 인해서 우리 홍성군이 변화가 생기는 거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 대학교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홍성군에 어떻게 보면은 호텔 하나가 없어요.
  그러면 혜전대학교, 청운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조리학과 이런 아주 전국에서 1, 2위를 다투는 이 호텔에 부주방장급 이상이 다 배치되고 있는데 한 예로 혹시 홍성군에 예를 들어서 홍성온천 우리 옛날에 호텔 있잖아요.
  그런 시설이 지금 묶여 있잖아요, 경매도 안 되고.
  그러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홍성군에 손님이 오신다.
  또 교류를 하고 있는데 그런 손님이 오시면은 숙소 하나 없는데 어디서 머무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잖아요, 그렇죠?
  도청에 인접 군으로써.
  그래서 제가 이제 여기 국제 교류 지금 활성화하는 거를 이렇게 비교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국제 교류도 지금 보면은 일본 오부시, 중국 해림시, 전장시 이 중국이 세 군데고 베트남 하이퐁시예요.
  정확히 우리가 자매결연 맺어 가지고 움직이는 국가가 있는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세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지금 저희하고 정확히 자매결연까지 합의했다고 하나요?
  협약한 데는 일본 오부시 한 군데 있습니다.
  내년도에 9월경에 저희하고 자매결연 맺기로 이번에 방문해서 협약을 맺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 중국 같은 경우는 공산주의 체제잖아요, 그렇죠?
  이 자매결연이라는 게 어려워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그런데…
장재석 의원   
  아, 글쎄 제 말씀 들어보세요.
  해림시 같은 경우는 우리하고 김좌진 장군하고 연계 있기 때문에 어떤 교류를 해도 문제는 되지 않지만 실제 우리가, 제가 대학교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대학교가 학생들이 어디서 많이 오는지 알아요?
  1,000명 정도가 외국인 유학생이에요.
  우리 한국에 학생들이 없잖아요.
  그러면 몽골, 베트남에서 지금 유학생이 오고 있어요.
  이 교류도, 국제 교류도 군만 하지 말고 의회도 필요한 거고 또 학교, 학교도 필요하고 기업도 필요하고 이렇게 해서 넓게 해 가지고 좀 같이해서 교류가 돼야만 무슨 비전이 있고 기업이 유치하는 것도 있고 또 대학생들 유치하는 이거를 같이 함께해야 되는데 우리는 지금 군에서만 역할 하다 보니까 이게 실적도 없고 자매결연한 협약도 지금 없어요.
  일본 오부시도 이게 어떻게 보면 K-POP에 연계돼 가지고 이게 지금 군하고 연계되는 거예요.
  거기 가서 K-POP이 공연도 하고 했잖아요.
  아니, 예로 그러면 저도 이게 학교도 상당히 중요하다, 교류할 때.
  그리고 같이 역할이 돼야만 우리 홍성군에 비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한번 답변해 주세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오부시와는 처음에 시작된 것은 건강 도시 관련해서 회의를 갔다가, 건강 도시 관련 회의를 갔다가 이렇게 해서 건강 도시로 인해서 시작된 것이고요.
  K-POP도 우리 교류의 한 부분으로써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오부시에서 왔으니까 내년도에는 우리 K-POP에서 한번 가 야지 않느냐 그거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장재석 의원   
  그래요, 제가 내용을 보고 말을 다시 할게요.
  저기 지금 보면은 이응노 미술 작품 교류 이게 거의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게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앞으로 우리 학생들 유치하는데 또 체육, 기업 이런 데 더 중점을 두고 움직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것이 정확히 확대되고 교류를 하려면 활성화시켜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정확히.
  그리고 국가도 이 중국에 국한되지 말고 말레이시아 얼마나 잘 살고 있습니까.
  싱가포르 뭐 몽골 이런 데하고 좀 연계해 가지고 근방 공산주의 체제에서 명령 하나에 움직이는 그런 거기에 국한되면 안 돼요.
  저는 그렇게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앞으로 좀 활성화시키려면은 우리 홍성군하고 필요성 있는 그런 국제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국도 저희가 어려운 점은 있으나 그래도 반드시 해야 할 국가다 이렇게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장재석 의원   
  예,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마저 시간이 없으니까요.
  대학이 지금 있기 때문에 우리 컨벤션센터 하나 없잖아요.
  그렇죠, 홍성군에?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장재석 의원   
  청운대학교하고 혜전대학교하고 협력 좀 하셔서 그런 컨벤션센터라든가 우리 학생들 다 지금 외지로, 광역시로 큰 데로 가잖아요, 다 인재들이.
  그러한 자원을 좀 활용할 수 있고 인구 유입을 정착시킬 수 있는 그런 대안으로 좀 컨벤션센터라든가 호텔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한번 대학과 교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대안으로 제시를 제가 해 주는 거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담당관님 참고하셔 가지고 좀 뭔가 변화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이정윤 의원   
  담당관님, 도청도 수시로 방문하시면서 현안 사업도 건의하시고 하는 것도 많이 듣습니다.
  너무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군수님께서도 우리 존경하는 권영식 의원님이 가장 선거 공약으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홍주읍성 복원 부분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몇 년도까지 어느 정도 선까지 그런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신지 한번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홍주읍성이요? 
  제가 생각하는 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주관 업무 부서는 아니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우리 군 청사가 옮기는 시기와 맞물려서 어느 정도 가시적인 홍주읍성 복원 사업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목표에 의해서 추진을 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홍주읍성 저쪽 북문 그쪽 방향으로…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성벽도 올라가고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정윤 의원   
  무슨 말씀인지 알고요.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단기 또 2, 3년 안에 우리 순수 군 재정비가 사, 오백억 정도쯤 투입될 거로 예상하는 바인데요.
  제가 작년에도 KT 홍성지사에 대한 평상시 업무 보고·청취든 또 행정사무감사에도 이거에 대해서 질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처리 결과를 보니까 작년에 답변해 주신 내용하고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데요.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가 KT 지사 이전 비용에 대해서 500억이었다 600억이었다 지금은 300억, 200억으로 어느 정도 간극의 입장을 조율중이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그러면 제가 행정사무감사 처리 기간 이후로 지금 현재까지 KT 지사하고 혹은 충남도하고 어떠한 진행 과정이 있었는지 혹시 설명 가능하시겠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KT 홍성지사 이전과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요.
  얼마 전에, 10월에 직접 군수님께서 도지사님 만나셔서 KT 이전과 관련해서 건의도 했습니다.
  지사님께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 표명도 하셨고요.
  그 이후에도 KT 본사… KT 그룹 부동산 담당 팀장하고도 통화를 했는데 거기서는 저희 현재 기존 건물하고 토지 그거는 저희가 매수 의사를 종전에 표명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전비를 달라는 겁니다. 
  그게 한 200억 이상이… 현재 가까운 곳으로 갔을 때의 경우로 해서 200억 이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변화된 의견이 있느냐 묻는 전화가 며칠 전에 왔었어요.
  “아, 없다. 이전비는 KT에서 해야 된다. 그게 우리 의견이고 그거에 대한 변함이 없다.” 그런 의사 전달도 했고 “단지 KT 기존 건물과 토지는 우리가 매수하겠다, 매입을 하겠다.” 그런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정윤 의원   
  결국은 지금 이 간극이 뚜렷하게 어떤 가시적인 진행이 된 거는 아니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가시적인 진행보다도요.
  군수님께서도 많은 노력을 하셔요.
  지금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데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우리 수준에서 하기보다는 상위 단계에서 여러 가지 지원이 있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군수님께서 물밑에서 많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KT 그룹 부동산팀장이면은 사실 전화 통화하기도 어려운 사람이거든요.
  상무 이런 사람한테도 전화가 오고 만나자고 하고 하는 거 보면은 다 그런 영향입니다.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도로 포장하면서 내 집 앞마당 담벼락 30cm만 침범을 해도 민원이 들어와서 내 재산권 침해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현실에서 우리가 KT 지사만큼은 진짜 진지한 그런 빠른 시일 안에 도출을 안 해내면 신청사 부지가 확정이 된 우리 청사 이전을 하더라도 이것 때문이라도 우리는 홍주읍성 복원에는 분명한 차질이 있으니까 이제 조금 행정적인 것을 외에도 여러 가지 정치적인 그리고 정무적인 그런 다각적인 방향으로 모색을 해야 될 시기가 온 거 같습니다. 
  항상 말씀을 드리지만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라든지 지금 업무 보고·청취를 보면은 이제는 답변 내용을 외울 거 같아요.
  거의 복사를 한 거 같아요.
  거의 외우는 수준에 다다랐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신경을 써 주시고 본 의원도 관심 있게 보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했습니다.
  다음에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담당관님, 고생하십니다. 
  MZ세대와의 소통에 대해서 다들 같은 의견이셨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방법 면에서 그런 방법을 택해 주신다고 하니까 너무 고맙고요.
  소통하려고 노력하시는 군수님과 집행부 고위 공직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저희가 지방재정… 적극 행정에 있어서 저희가 종합 평가에서 우수를 받았어요.
  이거 인센티브가 어느 정도 돼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적극 행정이요? 
  잠깐만, 잠깐만 보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여기 책에는 금액은 안 나와 있거든요.
  대개 보면 적극 행정이라함은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 사업 결과를 가지고 평가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게 맞아요? 
  그러니까 적극 행정이… 적극 행정 평가에 있어서 조기 집행, 조기 집행 결과를 가지고 평가한다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아니에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그거는 별도로… 재정 집행.
  재정 적극 집행이라고 해 가지고, 신속 집행이죠.
이정희 의원   
  그 신속 집행, 예.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별도로 인센티브 1억씩 주고…
이정희 의원   
  1억 주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저희가 그거는 매년 받고 있고요.
  이거는 별개고, 적극 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리가 행정안전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됐는데 이 부분은 시상금은 없습니다.
이정희 의원   
  신속 집행?
  말을 바꾸겠습니다. 
  신속 집행 결과로 1억 원 정도 인센티브를 받았는데요.
  저는 조금 생각을 달리해 보셨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신속 집행에서 1억 원 정도 인센티브를 받는 대신에 저희가 그냥 본예산 기준으로 대개 보면 8,000억 정도의 예산입니다, 그렇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이정희 의원   
  그런데 지방자립도라든가 재정도 보면은 낮은 편인데 8,000억에 대한 이율을 생각하면… 이율을 생각한다면 3%만 잡아도 얼마인지 계산 나오시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한 240억 정도.
이정희 의원   
  그렇게 되면 신속 집행으로 인한 인센티브보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산에 대한 위탁금에 대한 이율이 더 높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신속 집행만이 방법인가를 조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그 예산에 8,400억을 다 예치시켜 놓고 저희가 해 오는 게 아니고요.
이정희 의원   
  그렇기는 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각 개별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그때 시기별로 집행이 되고 하는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장기적으로 예탁할 부분은 예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8,400억을 다 넣으면은 한 이백사십… 한 300억 가까이 되는데 그거를 몰라서 않는 게 아니고요.
  각 소관 사업 추진하면서 예탁할 부분은, 장기 예탁할 부분은 예탁하고 한 6개월이나 1년 후에 추진할 부분은 또 예탁해서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대개 보면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뭐냐면 이율이 1년에 두 번 붙잖아요, 이자가 그렇죠?
  6월 25일, 12월 25일에 이자가 붙어요.
  그렇다면 저 본 의원의 생각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속 집행에서 1억 원 받는 것보다는 좀 더 그 이율이 저희가 적어도 이 1억 원의 성과금보다는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계속 재정자립도, 자주도 너무 안 좋다, 안 좋다 얘기하는데 또 그런 거를 방법을 조금 바꿔 보시면 어떠실까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도전 골든벨, 사실은 이게 청렴을 위해서 많이 생각하셔서 하시는 거 같아요.
  방향은 너무 좋은데요.
  일각에서는 또한 한동안 홍성이 좀 시끄러웠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일각에서는 어떤 민원들이 있냐면 얼마나 안 깨끗하면 이런 것까지 하느냐라는 이런 시선도 있어요.
  그런 분들도 있는데, 물론 각자들의, 개인들의 생각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존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는 이거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출제 문제하고 결과에 대한 거를 좀 자료를 받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윤일순 의원님. 
윤일순 의원   
  저는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 제가 제안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재석 부의장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과 같이 청운대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군정 질문 때도 대학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 청운대에는 몽골 학생들이 굉장 많이 옵니다.
  그런데 교수님들이 직접 몽골까지 가셔서 입학생을 모집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은 그거를 군과 학교와 몽골과 같이 연계해서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보충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보충 질의예요? 
이정희 의원   
  보충 질의는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질의입니까? 
○의장 이선균   
  아니, 그거는 아닙니다.
  그거를 겸해서 하라는 소리예요.
이정희 의원   
  예.
○의장 이선균   
  하세요.
이정희 의원   
  저는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에 있어서 행정사무감사 답변 자료에 있는 11쪽에 있는 겁니다.
  그때 국제 자매도시 결연 및 교류협력 증진에 있어 가지고 미술작품 교류 시라든가 어떤 교류할 때 보험이나 이런 것들을 좀 들어서 작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드렸는데 보시면 답변에 작품 관리 만전을 기한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만전을 기하시는지 방법론에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좀 여쭤 보고 싶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저희가 작품을 받잖아요.
  종전에는 작품을 다시 돌려줬어요.
  돌려주다 보니까 작품을 받아 전시하고 돌려주고 하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훼손되고 해서 문제가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작품을 받으면은 우리가 여기서 전시하고 돌려주지 않는 그런 조건으로 이렇게 서로가 협의를 했고요.
  그리고 굳이 돌려줘야 된다면 보험이라든지 이런 걸 사전에 들어서 그거에 대해서 대응해 나가겠다는 그런 취지로 쓴 겁니다.
이정희 의원   
  나가겠다는 거가 올해는 그런 보험이 안 들었었나요, 올해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그런 거는 없었죠.
이정희 의원   
  올해는 없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이정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기획감사담당관님, 본인이 하나만 좀 물어볼게요.
  지방자치단체조합을 구성을 해서 우리가 지금 편리한 점이 있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혁신도시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장 이선균   
  혁신도시 말고, 단체조합을 했죠?
  단체조합, 내포에.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예, 그게 혁신도시…
○의장 이선균   
  아니, 혁신도시하고 상관없는 거죠, 단체조합이고 혁신도시하고.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거기에…
○의장 이선균   
  우리 홍성군이 도움을 좀 얻는 게 있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제가… 거기까지 평가를 안 해 봤습니다.
○의장 이선균   
  아니, 그러면 거기서 홍북읍에서도 우리가 일선 행정이 돌아갈 텐데, 내포에.
  거기서 행정을 관할하는 거는 뭐, 뭐가 있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그 분야는… 저, 의장님.
  그 부분은… 
○의장 이선균   
  됐습니다, 됐고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혁신전략에서 질문을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의장 이선균   
  답변이 어려우면 나중에 해 주시고 혁신도시단체조합 구성하면서 어떻게 보면 표 안 나게 바가지 쓰는 부분이 쓰레기 집하장이에요.
  자연스럽게 우리 군으로 넘어옵니다. 
  도에서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게 아닌 거 같이 본 의원은 생각이 돼요.
  잘 판단할 때 나중에 인수하고 각자 헤어질 때, 단체조합 헤어질 때 정확하게 짚어야 돼요.
  나중에 보수할 때 그 프로테이지를 정확하게 받아서 우리가 손해를 좀 극소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는 권영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소송 관련 패소, 패소에 대한 거 그 현황을 좀 주시고요.
  다음에 문병오 의원님이 요구하신 자체 감사 결과를 또 이정희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청렴 골든벨 출제 문제 및 결과를 11월 2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윤태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 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혁신전략담당관 
  
○의장 이선균   
  다음은 혁신전략담당관 소관이 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입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질의·응답을 하면은 점심시간이 한참 중반까지 갈 거 같아서 중식 후에 하는 것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의원님 생각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들으셨던 혁신전략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의원   
  담당관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동규 의원   
  우선 64페이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담당관님 오셔서 2단계에 홍성이 포함돼서 하여튼 그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제가 드릴 말씀은 균형 발전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길래 엊그제 같은 경우도 광천역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주민들과 몇몇 교수님들하고 대담 형식의 대화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좋은 말씀도 많이 나오긴 했는데 특히 좋은 얘기들은 별로 없더라고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그래서 오늘 아까도 플래카드 보니까 삼사백 억이라고 해서 그런 액수도 플래카드 걸려 있는 거 봤고요.
  그래서 이거 용역하고 할 때 한번 광천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를 한번 해 보고 싶어서.
  더더군다나 거기가 최고 아까운 땅이 역사하고 시장하고 근교 있는 부분이 줌벵이뜰이거든요.
  처음에는 역사 개발되고 나서 광천 오거리부터 21번 국도까지 마을 광천 주민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역사 도안이 나와 있을 당시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힘들 거라고 지금 예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담당관님께서는 균형 발전 예산 용역을 세울 때 혹시 이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찾아보도록 하고요.
  도에서 방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미래 산업, 두 번째는 지역 낙후 원인이 되는 그런 데 투자할 사업 그다음에는 생활의 질을 고도화할 수 있는 생활 서비스 고도화 산업 이런 식으로 방향은 어느 정도는 제시해 줬습니다. 
  여기에 맞춰서 우리 군과 각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들과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해 보면 지금 홍성군에서도 최고의 낙후된 지역이 광천이 아닌가 생각해 보고요.
  하다못해 12월부터 자이아파트가 입주를 하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광천분들이 의외로 많이 입주를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지금 광천 인구가 7,800명 정도가 되는데 여기에서 또 몇십 명, 몇백 명이 이사를 가신다고 그러면 더더구나 광천 상권은 완전히 무너지는 거거든요.
  시장 내에서 걱정하는 부분들이 지금은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한 켠에 장을 보고 계신데 10년 후에 이분들이 야채 갖고 오시는 분들이 없다고 하면 광천 같은 경우는 더 썰렁해지거든요.
  광천 같은 경우는 무한한 자원이 있어요, 아직까지도.
  남들 얘기해 보면 광천 그렇게 많이 안 온다고 그러는데 광천 김, 광천 새우젓을 사시려고 이쪽 주위 분들 아니면 전 국민들이 젓갈을 사러 많이 오시거든요.
  처음부터 늘 얘기를 하고 해도 군에서는 약간 관심이 적지 않은가.
  그래서 진짜 균형 발전, 지역 발전이라면 이번 용역 세울 때 이 광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무게감 있게 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더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저는 담당관님 말씀만 믿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
신동규 의원   
  대답 안 하시네요.
(멋쩍은 웃음) 
○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한 세 가지 정도 여쭙겠습니다. 
  53쪽인데요.
  80개의 공모 사업 중에서 그래도 홍성군이 잘하고 있는 공모 사업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는 농촌 돌봄마을 조성사업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추진 사항을 보니까 2023년 10월쯤에 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받으면서 조건부 의결이 되어 있어요.
  혹시 조건부 의결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그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알 수 있을까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도 투자 심사는 200억 이하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요.
  도 투자 심사에서 조건부는 대부분 재원 확보를 조건으로 합니다. 
  재원이 확보되는 거를 조건으로 합니다. 
  그런데 이제 국비 확보가 결정됐고 우리 지방에도 도비도 매칭해 주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재원 확보에는 큰 문제점이 없습니다.
최선경 의원   
  재원 확보지 무슨 사업상에 여러 가지 문제나 허가나 이런 거에 관련된 조건부는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다음에 또 한 가지 그 밑에 보면 반계거점, 즉 반계초 폐교를 매입을 또 할 예정이신 건가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처음부터 계획에 반계초를…
최선경 의원   
  중심으로 해서.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거점으로 해서 두 개의 거점으로 하는 안을 우리가 냈었거든요.
  그래서 반계초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만들 예정입니다.
최선경 의원   
  당초에 주민자치회에서는 반계초를 중심으로 해서 요양, 돌봄 이런 서비스를 하고 싶어 했던 주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 비슷한 사업들이 진행이 될 예정인지 매입 계획은 있으신 거면 매입 가격이나 이런 것들 교육청과 협의가 되셨나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일단은 임시로 무료로 쓰기로 했고요.
  내년 정도에 공유재산 관리 계획 거쳐서 예산 심의 편성해서 매입할 예정이고 매입 가격은 약 8, 9억 정도 될 예정입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농촌 돌봄마을 사업이 예정대로 잘 진행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62쪽입니다.
  62쪽에 보면 민선 8기 주요현안 및 역점사업 관리가 나와 있는데요.
  저는 자료로 받고 싶습니다.
  대상 사업이 140건인데 이 중에서 민선 8기 현안 사업 23건과 제외된 사건 7건에 관련돼서 그냥 간단하게 제목하고 금액 정도 해서 간단하게 정리만 해서 자료로 좀 주십시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66쪽입니다.
  66쪽에 보면 저희가 이제 미래신산업 발굴 전문가 그룹 구성 및 토론회 개최 신규 사업입니다.
  그래서 토론회 개최는 좀 이해가 되고요.
  여기에 신성장산업 육성 추진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신 것 같아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최선경 의원   
  내년쯤 이런 조례가 만든 이후에 혹시…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올해 조례 만들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이 조례에 따라서 협의회를 구성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신성장산업육성추진협의회에 정말 제대로 된 전문가 집단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지역에서 누구와 친하다, 누구와 인맥이 있다 내지는 이런 형태로 협의회에 들어가지 않도록, 제발 이 위원회만큼은 진짜 전문가적인 사람들로 꾸릴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십시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저희가 하는 사업이 기존 사업보다 조금은 미래 산업을 위주로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전문성 있는 분들이 사실 필요합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누가 보더라도 전문가답다, 정말 추진협의회답다라는 그런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꾸려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늘 혁신전략담당관 조직 개편이 되면서 굉장히 의구심도 많이 갖고 그다음에 좀 미덥지 않은 부분이 있는 거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내용을 보니까 사업들이 굉장히 화려해요.
  그러나 여전히 공모 중이고 계획 중이고 국비 확보 중이고 그다음에 다른 기관과 협의 중이고 그래서 여전히 ing, 즉 진행 중인 사업들이에요.
  그렇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최선경 의원   
  어려움이 있으신 거 충분히 감안하고요.
  그래서 누구보다 정말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결과물을 보고 싶어 할 분이 우리 담당관님이시라고 저도 생각이 들고요.
  저도 조만간에 계획 중이고 응모 중이고 공모 중인 이런 사업 계획서 말고 저희가 이번에 국비도 확보했고 공모에 당선이 돼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는 그런 사업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힘내십시오. 
  이상입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59쪽에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운영에 대해서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보면 양군에 매년 재산정을 한다고 그랬거든요.
  재산정은 어떤 방법으로 재산정을…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게 사업비가 들어갔지 않습니까?
  운영비하고 사업비가 들어가는데 그 비율을 인구 50 그다음에 면적 50, 면적은 같고 인구가 이번에 산정해서 조금 달라졌거든요.
  그래서 분담률이 72 대 28로 조금 바뀌었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번에 내년이죠?
  예산이 한 28%로 조정이 돼 있네요, 그렇죠?
  인구 때문에 그런 건가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산 쪽 인구가 조금 늘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데 부담하는 비율은 크게 변동이 없어요, 보면.
  저희가 한 70% 이상 정도 하는데 전에도 한번 이런 얘기 나오긴 나왔는데 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보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거는 서로 면적하고 인구로 정하게 했기 때문에 사실 그 정도 비율이 계속 진행되고요.
  조금, 조금 인구 비율 변동에 따라서 바뀐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크게 여기에서 변동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래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권영식 의원   
  이게 뭐 저기 한시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예산하고 홍성하고 혁신도시 때문에 이게 조합이 운영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혁신도시도 있고 내포신도시가 홍성과 예산을 도청을 모셔오기 위해서 그렇게 나누었기 때문에 어떤 생태적인 그런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조합을 만든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제가 우리 군수님께서 여기에 관심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조직 개편할 때도 부서에 대해서 동료 의원님들이 굉장히 걱정도 많고 사실 기대도 많이 했었거든요.
  지금 평가 내리기는 그렇긴 한데 이 혁신 부서가, 담당 부서가 좀 이런 것 때문에 만들어졌다 아니면 해 보니까 여기 약간 문제가 있더라 그런 면이 있으면 말씀 좀 두 가지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처음에 만들 때도 사실 혁신을 만들 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느냐, 어떤 결과물을 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놓을 수 있느냐 굉장히 관심이 많으셨는데요.
  처음에 담당관으로 와서 말씀드렸습니다. 
  첫 번째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국·도비 확보, 특히 일반적인 국·도비가 아니라 큰 국·도비를 말하고요.
  특히 정부 예산 확보는 기획감사담당관에서 담당하고도 있지만 저희는 국회나 중앙부처, 대통령실 이런 약간 정무적인 쪽으로 더 확보 노력을 하겠다 이런 그게 하나고요.
  또 하나는 미래신산업을 발굴하겠다 해서 지금 신산업 발굴하는 게 있고 이거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바로 결과는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년을, 수년을 내다보고 지금 투자하는 그런 사업들을 발굴하겠다 이런 거고요.
  또 하나의 목적은 뭐냐면 다른 부서에서 자기들이 업무가 많기 때문에 큰 국비 사업도 도전을 않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 도전을 저희가 해서 설계까지 한 다음에 해당 부서로 넘겨주겠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지금 저희 부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맞습니다. 
  지금 어떤 평가를 내기는 쉽지 않은데 어쨌거나 열심히 하는 거로 저도 보고 있습니다. 
  결과는 나름대로 지금 하긴 하는데 아마 생각한 것처럼 그렇게 수월하지 않는 거로 봐요.
  그렇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고민이 많습니다.
권영식 의원   
  하여튼 군수님께서 이 각별하게 과를 만들어 주셨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지금 앞전에 권영식 의원님 말씀에 큰 그림 그리시고 많은 준비하시고 계셔서 고생하신다 또 많은 기대치가 있는 만큼 그런 결과치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50쪽에 보면 홍성군 미래 전략 산업 기반 조성이라고 했거든요.
  그 결과물이 현재 나온 거로 보면 반려동물 바이오 헬스테크 지원센터 구축, K-펫 헬스케어 센터 구축 이 두 가지인데 지금 이 두 가지가 홍성군의 전략 사업으로 지속 가능하게끔 갈 수 있는 사업으로 보는 건지.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게 그…
문병오 의원   
  그렇다면 본다면 지금 현재 들어오고 있는 이 두 가지가 어느 정도 홍성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한번 그것까지 대답 좀 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게 미래 산업이 바로 수치적으로 몇 개 기업을 유치하고 몇 명의 고용이 나오고 이런 게 나오기가 사실 어려운 상황이고요.
  다만 반려동물에 관한 산업이 앞으로 유망 산업이라는 거는 대부분 아실 것 같고요.
  유망 사업이긴 하지만 이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가 지금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건데요.
문병오 의원   
  그렇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수치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충남도하고 화학융합시험연구원하고 유망 산업으로 생각해서 이와 관련된 의료기기나 이런 거를 수출할 수 있는 그런 시험 평가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측정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어서 그와 연관된 산업이 올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할 예정이고요.
  충남대학교는 지금 산업단지에 땅을 좀 샀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이런 산업을 같이 하겠다는 의미로 그거는 어느 정도 협의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병오 의원   
  저는 알고 싶은 게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의미를 제가 못 알아듣는 거는 아닌데 과연 이게 우리 홍성군 미래 전략 사업으로 지속 가능하게끔 충분히 이거를 통해서 우리 홍성군의 전략 사업으로 이끌어 낼 수 있겠느냐, 한 축을 만들어 낼 수 있겠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 반려동물이… 내일이 충남대학교 총장 선거가 있습니다. 
  4분인가 출마를 하고 있는데요.
  내포캠퍼스를 만들겠다는 공약들을 하고 있고요.
  충남대학교가 다른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축산·수의 계통이 올 것이라는 거는 거의 확정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반려동물과 연계시킬 수 있고 우리 군하고 그런 거하고 어느 정도 연계가 되니까요.
  그래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다면 아까 말씀 중에 중요한 말씀이 뭐냐면 단지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것과 연계될 수 있는 과정들을 다 올 수 있겠다 말씀하시는데 연계시킬 수 있을 만큼의 주변의 환경들이, 예를 들어서 토지랄지 여러 가지 환경들이 지금 준비되어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말씀하신 우리 지역에 있는, 지금 우리 내포 지역에 있는 IT 산업단지가 한계성이 있어요.
  지금 들어와 있는 것도 있고 MOU 맺어서 땅을 계약하는 것도 있고 많이 있는데 지금 이 기업체들이 여기에 관련된 이것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 같이 연계성 있는 것들이 들어온다고 봤을 때 그만큼의 주변 환경들을 조성하고 만들어져 있는 것인지 저는 거기까지가 의심스럽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고 또 하나는 이 두 가지가 우리 홍성군의 전략 사업으로 그냥 끝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우려 점이 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걱정하시는 거 맞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이게 우리 홍성군의 전략 사업으로 지속 가능하게끔 끌고 갈 수 있는 그래서 홍성군에 무언가를 더 창출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기반 시설로써의 역할을 이 두 가지로 가능할까.
  당장 이 두 가지를 설치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거로 인해서 주변의 또 다른 시너지를 끌고 와야 되는데 그만한 주변의 기반 조성을 지금까지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저는 그거를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적잖이 우려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만 유치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걸로 있어서 과장님이 말씀하신 또 다른 시너지를 끌고 오기 위한 주변 환경을 그러면 어떻게 만들 것인가까지도 고민을 해 가면서 해야 된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시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알겠습니다.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꼭 이해하고…
문병오 의원   
  그렇게 찾으셔야 됩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도하고 그렇게 좀 계속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이게 이 단타로만 끝나 버리면 우리 홍성군 미래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연계돼서 계속 들어왔을 때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도 파악을 하고 계시고 준비를 하셔야 된다.
  거기까지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전략사업추진팀 안에 사업추진팀이 있어요.
  사업추진팀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뭐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이 뭐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용봉산권 개발 계획하고요 그다음에 농촌돌봄마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이 두 가지 권역 종합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 계획이 지금 진행되고 있으면서 혹시 문제점 나온 게 없어요?
  담당관님이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 중에.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지금 관광권에서는 가능하면 자문위원들을 모셔서 지난번에 회의도 하고 했는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또 환경과 마찰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68쪽에 같이 연관돼서 말씀을 드릴게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몇 페이지요?
문병오 의원   
  68쪽이요.
  용봉산 산림권역 종합계획 수립 민간사업자 투자 설명회 아까 우리 담당관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호텔 이런 숙박시설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접촉하고 있다.
  지금 제가 8대 때부터 지속적으로 우리 용봉산 호텔이나 커뮤니티센터가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말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일대에 관련된 하다못해 주변에 땅이 어느 정도 있는지 그 조사라도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계속 그 조사까지 못 하고 실패를 봤어요.
  다행히 이번에 그 주변에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고 내년 12월에 마무리가 되는데 이 과정 안에 이 호텔 숙박시설이, 커뮤니티센터가 됐든 호텔이 됐든 숙박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만들려고 본다면 이게 이 자체가 저는 성공적이라고 봐요.
  우리가 종합계획 용역 착수하는 기본 계획안에.
  만약에 아무리 많은 것들을 끄집어내도 이 안에다 숙박시설을 유치하지 못하면 이거는 용두사미로 끝난다라고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담당관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총력을 기울여 주셔야 된다.
  정말로 이 숙박시설 들어오게끔 총력을 기울이셔야 된다고 저는 다시 한번 주문을 해 드리고 싶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투자 설명회도 좀 더 진지하게 하시되 땅 같은 게 확보가 어느 정도 지금 가능성, 가용 여부, 호텔이 됐든 리조트가 됐든 커뮤니티센터가 됐든 이 정도 땅이 있으니 이 정도 땅 안에 얼마만큼 수용 가능한지라고 하는 기본적인 것도 갖고 설명을 하고 투자자를 모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릴게요.
  그냥 뭉뚱그려서 “용봉산에 호텔이 필요하니까, 커뮤니티센터가 필요하니까 오십시오. 이런 것이 있습니다.” 주변의 환경만 내보이는 게 아니라 “이런 지역 안에 이런 땅이 있습니다.”까지도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준비성을 가지고 투자 설명회를 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꼭 해 주십시오.
  이게 결과적으로 이 숙박시설이 우리 용봉산 종합계획 수립 용역의 큰 축을 차지한다라고 저는 분명히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설명 말씀도 잘 들었고 여러 의원님들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저 또한 59페이지에 있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운영지원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뜨거운 감자인 것 같습니다.
  이 분담금, 시설유지비가 23년도가 홍성·예산이 76 대 24였는데 24년도는 7 대 3 비율이죠, 거의?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72 대 28입니다.
김은미 의원   
  72 대 28.
  그런데 거의 7 대 3 비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제가 최근에 지난번 도지사님과 간담회 저희 홍성군의회, 예산군의회 그리고 도지사님 간담회 하면서 제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관련해서 말씀을 한번 드렸었습니다. 
  왜 그 말씀을 드렸냐면 홍성하고 예산 내포역 역사 관련해서 제가 좀 질타 아닌 질타를 많이 받아서 그 관련만 말씀하지 마시고 상생협력센터도 우리도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건의를 드렸더니 “좋은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한번 생각해 보시겠다라고도 했고 그렇다라고 하면 제가 건의도 드렸기 때문에 현장을 한번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제가 현장을 좀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가서 느낀 것은 사실상 천안아산상생센터 생길 때 우리처럼 천안아산역 관련해서 그 역사 이름에서도 되게 진통이 컸습니다.
  알고 계시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의원   
  천안아산역을 하면서 천안아산역을 해야 되냐, 아산역을 해야 되냐 여러 가지 얘기 있었고 온양온천역이라고 해야 되냐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한 예는 천안아산역으로 가고 그 진통에 앞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만들면서 여러 가지 진통 끝에 센터가 생겼고 센터가 역사 앞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곳에 가서 느낀 것은 정말 여러, 오랜 노력 끝에 만들어진 센터이고 그 센터가 지금 조합도 만들어지고 조합이 만들어지면서 그 여러 가지 랜드마크가 된 역사를 보면서 우리도 홍성도 홍성, 예산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우리가 양군 부담률이 7 대 3까지 가고 있는데요.
  지금 여기는 양 군, 양 시죠.
  부담금이 5 대 5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양 시가 경계 지역 교통 분담, 교통 체계 연동까지도 같이하고 있고요.
  제일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이 도시통합운영센터 이런 부분이 상당히 좋았다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사실 우리보다도 더 엄청 큰 아산시와 천안시인데도 불구하고 이 운영 체계 자체도 우리보다도 크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체계 자체를 훨씬 더 원활하게 잘하고 있다는 거죠.
  지금 우리는 실질적으로 그 아산, 천안보다도 적은 예산, 홍성인데 홍성,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7 대 3, 뭐 우리가 도청 한 소재지 또 도 의회를 예산이 갖고 있고 도청을 홍성이 갖고 있다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7 대 3이라는 비율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런 예를 들고 흔히 홍성군 주민들하고 얘기를 해 보면 그나마 이런 것 같고 맨날 싸우는데 “요즘 어떠세요?”라고 “우리 어떤 면에서 좋습니까?”라고 주민들하고 얘기해 보면 그래도 고향사랑기부제 아니면 저희들 송도에서 뭐 하는 거 같지만 “그래도 너네들이 모여 가지고 합동 의회 연수를 하고 이런저런 이슈를 만들어 주니 그래도 보기 좋다.”라는 말씀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것처럼 지금 지역 상생, 지역 행복 이런 생활권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혁신전략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우리 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제 말씀하셨던 거 중에 교통이나 아니면 공원 통합 관제하는 거 이런 거는 아마 조합을 통해서 어느 정도 실무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고요.
  비용 분담 문제는 이미 서로 합의된 게 있어서 사실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도하고 양군에서 서로 협의해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가면서 좀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실질적으로 지금 도하고 이 조합을 만들면서도 마찬가지로 조합에 있는 인원도 군 우리 홍성군, 예산군 조합에 있는 도 집행부 인원이 지금 맞지 않는다라고 저는 들었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합리적으로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 보고 양 시군 이런 여러 가지로 봤을 때 교통 체계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보았을 때 어떤 것이 정말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좋은 건지 두 지역에서 정말 상생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주민들의 삶의 질이나 행복을 맞춰 주는 그런 상생 발전이 어떤 것이 좋은 건지 이런 모든 것이 운영 지원하는 데 혁신전략담당관 부서에서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건지 이런 부분을 좀 잘 맞춰 주시면서 분담금 확보하시는 데도 같이 맞춰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한 번 더 드려 보겠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담당관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혁신담당관실이 만들어진 지 1년이 다 되어 가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워밍업은 지금 끝났다고 생각하고 그동안에 담당관실에서 정말 눈에 보이는 어떤 사업을 추구해 왔다든지 새로운 신규 사업을 발굴한 그런 사항들이 몇 개나 있나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어떤 결과물이 저도 참 말씀드리기 어려운데요.
  첫 번째는 농촌돌봄마을사업을 농림부에서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물론 이거는 우리 군 집행부도 해당되고 군의회에서도 다 도와줬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제가 현재 있는 부서니까 균형 발전 사업이 다행히도 우리 군에 포함되어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나온 건 그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지금 진행 중인 거 연말 국회에서 지금 디지털 스페이스 사업하고 그다음에 혁신도시 영재학교 그다음에 반려동물 바이오 헬스테크 사업 이 정도는 반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담당관실에서 담당관님하고 직원들이 수고하시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고생하는 걸 잘 알고 있고 이용록 군수님께서도 우리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혁신적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뜻에서 혁신담당관실이 별도로 새로 신설했던 그런 부분인데 거기에 걸맞게 담당관실에서 사업을 추구하고 어떤 사업을 발굴할 때 정말 지역에 맞는, 특성에 맞는 그런 사업들이 발굴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수소연구센터 같은 경우도 사실은 섣불리 우리가 대든 거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유치를 못 하고 실패한 그런 결과가 나왔는데 지금 내년도 신규 사업 같은 데 보니까 산업인력공단 충남 서부지사 신설하겠다고 하셨는데 적절한 시기에 잘하신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이 우리 도청 수부 도시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덧붙여서 지금 필요한 것이 뭐냐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천안에 있어요.
  그런데 이쪽에 서부 쪽에도 서부상공회의소가 필요하지 않나.
  그것을 어떤 기업인들이 직접 추진하고 하기에는 아무래도 버거움이 있어요.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먼젓번에도 몇 년 전에 추진하다가 사실은 포기한 상태가 되어 있는데 이게 우리 이쪽 서부상공회의소를 홍성이나 내포신도시에 회의소를 마련하려면 지사님 의지도 분명히 있어야 될 것 같고 북부상공회의소 아마 그쪽 이사회에서 승인을 해야 되는 거로 제가 알고 있어요.
  임의로 우리가 상공회의소를 설립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도 기업인들이 다 못하면 관에서 개입을 해서라도 이런 부분을 북부 있으니까 서부상공회의소를 내포신도시에 설립하는 것도 검토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기업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혁신적으로 그쪽에서 혁신담당관실에서 추진 한번 해 보고 점검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앞으로 우리 혁신담당관실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는 우리 혁신담당관실에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한 번 더 짚어 보면 정말 이 사업이 우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더 파악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면밀히 검토해서 사업에 실패를 갖지 말고 한번 우리가 콘택트 되면 그 부분이 꼭 성공될 수 있도록 담당관실에서 노력을 해서 우리 홍성군의 군민들이 미래 먹거리 꼭 창출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그러면 우리 담당관님 58쪽에 궁금한 것 좀 두 가지 질문해 볼게요.
  남당항하고 광리 간 도로 건설 있어요, 국도 건설.
  그다음에 제일 밑에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이 있어요.
  설명 좀 해 보세요, 이게 뭐 하는 사업인지.
  이 사업비를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하는 건지 한번 설명 좀 해 보세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남당~광리 국도 건설은 국가에서 직접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국비 투입하는 거로요.
  이게 정관에 하나도 안 담겨서 여기 일부만 먼저 담게 되면 처음에 일부라도 담기면 향후에 계속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를 건의하고 있고요.
  서해안 관광도로도 이게 지금 정부 예산안에 5억만 담겨 있기 때문에 더 증액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그거를 몰라서 물어본 게 아니고 사업 내용이 이 사업비를 가지고 사업 내용이 뭐냐는 얘기예요, 뭐냐고.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모자라니까 추가로 더 요구하는 거고 그런 거 아니에요.
  그렇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내용을 다 알고 있었을 거 아니에요.
  이 사업비를 가지고 이 사업은 뭐로 하겠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여기 남당~광리 간은 설계비만 5억을 지금 진행시키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서해안 관광도로는 지금 이미 진행되고 있는데 이거는 더 반영해 달라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사업 내용을 자세히 모르시죠, 우리 담당관님?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거는… 예.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이게, 물론 이게 건설과 도로팀에 물어봐야 될 사항인데 여기 올라와서 물어보는 거예요.
  광리~남당 간 도로는 지금 사업 설계가 아니고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485억이에요, 사업비가.
  그렇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의장 이선균   
  485억을 가지고 뭐 하느냐고 주민들이 굉장히 의아스럽게 본단 말이에요.
  지금 뭔 일을 하느냐면 가드레일을 갈고 있어요, 가드레일.
  그 동네 사람들 어떻게 아느냐?
  고부라진 길 좀 바로잡고, 485억이라니까.
  또 인도가 없는데 인도 좀 설치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멀쩡한 가드레일 뽑아내고 가드레일을 다시 설치하는 거예요.
  그러면 가드레일 설치했다는 거는 딴 도로 선형이나 이런 거는 안 잡겠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죠?
  가드레일 해 놓고 선형을 잡을 일은 없어요.
  공사 그렇게 하는 법은 없는데 485억이 그게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나 이런 의아심이 가고 지금 이게 지역구 의원이라도 서해안 관광도로 공사한다는데 난 뭐 하는지 나는 본 적이 없어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거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별도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런데 여기에 아까도 기획감사담당관도 자치단체조합 올라오고 내용을 모르고, 이것도 지금 혁신담당관에서 이거는 써 놓고 내용을 모르고 이러니까 헷갈리는 거예요.
  내용을 숙지하시고 이거를 써 놓고 보고를 해야지 무슨 사업하는지도 모르고 여기다 써 놓고 이렇게 의원들한테 내놓으면 답답한 거 아니에요.
  지역 주민들이 굉장히 궁금해 해요.
  도대체 가드레일을 그 몇십 킬로나 된다고 485억 들여서 가드레일 공사를 한다?
  그것도 궁금하고 동네 사람들 얘기는 멀쩡한 가드레일 뽑아내고 왜 다시 하냐는 얘기예요.
  공사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밑에 다 썩어서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데 빼놓은 거 보니까 멀쩡하다 그 얘기거든요.
  의원한테 물어보면 의원이 답변할 수가 있느냐고요.
  이런 거를 공사할 때는 국비를 들여서 국토건설에서 하든 지방에서 하든 적어도 지역에 사업하기 전에 지역민들한테 현장 설명을 한번 하고 공청회를 한번 하고 이런 거를 하고 사업을 하면 그런 민원이 안 생기는데 그런 사항이 생기고 지금도 숙지가 안 돼서 공사한다는데 관광도로 공사하는 거 잘 못 봤거든요.
  그런데 광리 거는 지금 설계 단계라고 하는데 공사하고 있어요.
  이렇게 엇갈린다는 말이에요. 
  그런 거는 앞으로 좀 내 부서 게 아니고… 그래도 내 부서 거가 해당이 됐기 때문에 여기 써 올렸다는 말이에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좀 더 알아보고 별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확실히 알고 앞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의장 이선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추가 질의 있으신 의원들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혁신담당관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민선 8기 공약 대상 사업 중 현안 및 제외 사업 내역 또 사업 설명, 예산액 등을 간결하게 기입해서 11월 2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혁신전략담당관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홍보전산담당관 
  
○의장 이선균   
  다음은 홍보전산담당관 소관이 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입니다.
  72쪽이 되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5시 0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정회)

(15시 05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들으신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고요.
  일이 굉장히 복잡하고 힘드시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좀 힘드네요. 

(웃음소리 들림)

권영식 의원   
  그렇죠?
  너무 고생 많이 하시는 거 같아 가지고 늘 안쓰럽습니다. 
  제가 오늘 마이크를 잡은 이유는 이 파사드 때문에 또 이렇게 제가… 마이크를 잡게 되었습니다. 

(웃음소리 들림)

  아시겠지만은 작년부터 올봄까지 파사드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죠, 그렇죠?
  고장났죠, 지금?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수리비 얼마 달라고 그래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수리비가 만만치 않네요.
  그게 메인보드 같은 게 파손이 됐는지 우리가 확실하게 열어 봐야 되기 때문에, 지금 열어 보지는 않았는데.
권영식 의원   
  그게 설치한 지가 언제 설치했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2021년도에 설치를 했습니다. 
권영식 의원   
  1년도면 몇 월입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12월, 11월에서 12월까지.
권영식 의원   
  12월… 그러면은 서비스 기간이 지났네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지났습니다, 하자 기간이.
권영식 의원   
  1년 조금 더 지난 거 같아요,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권영식 의원   
  부품이다 뭔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설명을 못 들어 가지고.
  저도 나름대로 전문가는 전문가인데 부품 같은 게 1년 만에 고장 나는 예가 없습니다, 그거.
  그런데 지금 그게 제가 알기로는 고가품이기는 한데 상당히 많은 금액을 얘기했다고 하더라고요.
  대충 얼마입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메인보드 같은 것이 파손이 됐다면은 한 1,500만 원 정도가 소요될 거 같고요.
  거기 앰프, 이제 쉽게 말하면 앰프가 고장 났다고 판단되면은 한 5천만 원 정도가 이렇게 지금…
권영식 의원   
  그러면 대략 7천, 8천 뭐 그 정도네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권영식 의원   
  총금액이 한 12억 얼마 되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12억 한…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다.
  이게 이제 구입할 때는 그런 서비스라든가, 금액이라든가, 서비스 기간 같은 거를 정확히 파악해서 하셔야 하는데 어쨌거나 출발이 잘못됐습니다, 이게.
  물론 지금 담당관님께서 하신 거는 아니고 우리 팀장님들 계신데 하신 거는 아니에요.
  전임자분들이 결정해서 하셨는데 우리 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결과물에 대해서.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글쎄, 그 당시에는 사실은 홍주읍성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어떻게든지 한번 홍성 원도심을 한번 살려 보자고 하는 취지에서 한번 이런 안을 마련해 가지고 추진한 거로 저도 알고 있고요.
  지금 와서는 기계가 고장 나서 사실은 의원님들이 우려하는 만큼 또 그런 현실로 나타났기 때문에 저희들도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데 하여튼간 더 기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다 열어 봐야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기가 참 곤란한 실정입니다. 
권영식 의원   
  그게 설령 지금 7천, 8천 해 가지고 고쳤다손 치더라도요.
  앞으로도 늘 그런 식입니다, 이게요.
  그렇게 지금 유지 보수도 안 돼 있죠?  계약도 아직 안 돼 있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 유지 보수는 올해는 안 했습니다.
권영식 의원   
  왜 안 했어요, 그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올해는 그래도…
권영식 의원   
  원래 서비스 기간 지나면은 유지 보수 계약을 좀 해야 될 텐데?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해야 되는데요.
  추경에 담으려고 했었는데 사실은 한번 올해는 해 보자, 비예산으로.
  기계가 최근 기계기 때문에 한번 해 보자고 했던 것이 이렇게 현실로 나타난 겁니다. 
권영식 의원   
  그게 아마도 유지 보수 계약을 했었으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었어요.
  나름대로 산 지가 얼마 안 돼 가지고 우리 담당관님께서 판단하실 때 그렇게까지 고장 나리라 판단은 안 하셨을 거예요.
  처음부터 이거는, 시작부터 잘못된 거죠.
  제가 작년에도 그렇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를 가지고 도대체 읍성 활성화하고 또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한다고 해서 제가 지적을 많이 했어요.
  읍성 복원도 안 됐는데 무슨 파사드를 해 가지고서니 그거를 해서 관광객들 오게 하냐, 읍성 복원도 안 돼 있는데.
  이것은 완전 실패작이고요.
  이런 기회를 해 가지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담당관님 잘 아실 겁니다. 
  부탁드리고요.
  또 여기 영상 제작하는데 제작비가 좀 들어갔을 겁니다, 여기요.
  올해도 800만 원 들어갔네요,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그거는 별도… 여기에 들어간 게 아니고요.
  따로 우리 부서 군 산하에서 필요한 영상 제작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다.
  영상 제작한 납품 업체, 납품 내역서 그거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궁금한 게 너무 많은데 한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마을 방범 있지 않습니까, CCTV.
  그거 지금 관제센터하고 연결하려고 그러는 거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데 굳이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 안 해도, 왜 그러냐면 비용이 더 나옵니다.
  계속 유지비 나가는 거거든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왔습니다.
권영식 의원   
  차라리 그렇게 하지 마시고 마을 같은 경우에는 차라리 임대 같은 거 하게 되면은 큰 금액이 나오지 않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우리가 이제 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읍·면에 분산된 거를 일부는 우리가 관제하고 있고 일부는 먼저 설치한 거는 관제를 지금 못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냥 영상만 돌아가는 거뿐이지.
  그러다 보니까 어떤 사고 나면은 캐치가 안 되기 때문에 군민들한테 어떤 민원을 일으킬 수도 있고.
권영식 의원   
  그거는 그렇지 않고요.
  이렇습니다.
  그거는 이제 마을회관 같은 경우에는 영상을 임대하게 되면 보통 한 달 정도는 기록이 됩니다, 영상이.
  언제든 데이터를 뽑아 볼 수가 있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죠, 한 달은 가능하죠.
권영식 의원   
  그러면 관제센터에서는 어느 정도 영상이 기록이 됩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저희들은 길게는 1년까지도 하고요.
권영식 의원   
  영상이 1년 치 거를 저장할 수 있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별도로 저장을 합니다.
  왜냐면 특히 사고 난 부분 있잖아요.
  이런 거는 별도 관리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니까 보통 좀 마을에서 사고 나고 도난 같은 거 있고 하면 보통 한 달 안에는 이루어지거든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거는 홍성군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국고 해 가지고 같이하는 거죠, 매칭해 가지고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가능하죠?
  그러면 거기 설치할 때 그런 조항이 있습니까?
  뭐 관제센터에서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런 거 있어요?
  예를 들어 임대하면 안 된다 그런 조항이 있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런 부분은 없는데요.
  우리가 직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임대라고 하는 부분이 관리가, 우리가 직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보다는 우리가 직영을 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업무 수행도 되고 민원인들 왔을 때 대응도 할 수 있고.
권영식 의원   
  예, 판단은 그렇게 하셨는데 한번 그것 좀 곰곰하게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왜냐하면 지금 관제센터에서 마을회관 하면 수십 군데 수백 개 될 겁니다.
  그거를 하게 되면은 유지 보수가 굉장히 1년에 계속 들어갑니다, 대당 얼마씩 곱하기 해 가지고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맞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게 10년일지 20년일지 모르나 계속 내야 됩니다.
  카메라가 내릴 때까지요.
  그러니까 그 돈하고 그냥 임대했을 때 렌털하는 회사가 있거든요.
  임대했을 때 돈하고는 상당히 아마 차이가 있을 거예요.
  비용 절감 차원에서 한번 고민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105쪽에 보면요.
  노후 방범용 CCTV 교체 및 관제센터 연계 이것도 똑같은 건데요.
  이게 카메라가 내구연한이 대충 얼마나 됩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7년입니다, 7년.
권영식 의원   
  7년이에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권영식 의원   
  그러면 해상도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아니면 내구연한 때문에 이거 바꾸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해상도도 있고요.
  내구연한도 있고, 화소가 떨어지면은 안 보이면 사실은 교체해 줘야 하거든요.
권영식 의원   
  이게 컬러 영상으로 되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죠.
권영식 의원   
  그런데 8년 정도인데 이렇게 많이 교체를 합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여기 지금 노후된 거는, 우리가 지금 미연계된 거는 오래된 설치된 거기 때문에 이거는 내년에 다 모두… 국비를 확보했기 때문에 내년에 모두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내년도 하고 내후년도 또 해야 되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내후년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내년까지 하면은 좀 여유가 있을 거 같습니다. 
권영식 의원   
  교체할 때 이렇게 한꺼번에 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8년 전, 9년 전에 이거를 설치했다는 얘기잖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거는 그전이죠.
권영식 의원   
  그전에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마을에서.
권영식 의원   
  한 10년 전?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10년도 넘은 것도 있죠.
  왜냐면 마을에서 한두 개씩 설치하다가 그동안 관제센터에 연결이 안 된 거거든요, 마을 자체에서 관리하는 거지.
권영식 의원   
  아무튼 좋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마을 같은 경우에는 CCTV를 직접 관제센터에서 하지 마시고 차라리 설치하고 임대하는 방식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금액이 제가 볼 때는 상당히 많이 차이 날 겁니다. 
  먼 길을 보고 감안하셔 가지고, 또 그렇게 하게 되면은 교체 비용 같은 그런 건 없잖아요, 그렇죠?
  한 달에 얼마씩 주면 되니까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임대는 좀 그런데요.
  한번 비교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저는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76쪽에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축입니다. 
  지금 저희가 지난번에 현장 방문도 한 번 갔다 온 그곳이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최선경 의원   
  당초가 390억에서 지금 일단 578억으로 약 188억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이 증액된 이유가 그때도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정확하게 다시 말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게 단가가요 그 당시 신청을…
최선경 의원   
  그 당시라는 거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2012년도에 예산이 390억이었는데 이게 1단계, 2단계 사업을 하면서 지체되고 하다 보니까 물가 상승을 하다 보니까 자꾸 올라 가지고 그리고 또 우리가 당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일부가 또 빠진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을 좀 보완을 했고 이러다 보니까 단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동안에 추진 사항 또는 문제점을 보면은요 2020년도 설명 보면 설계 누락, 2021년 센터 하자, 2022년 공사 중지, 2022년 또 센터 하자 보완 그래서 계속 보완, 하자, 보수 이런 것들이 계속 누적되고 반복되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왜 그럴까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거는 2012년도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설계 당시에 충분하게 검토를 해서 다 반영이 됐어야 되는데요.
  일을 하다 보니까 부분, 부분이 설계 누락도 있고 우리가 또 하다 보니까 꼭 설치해야 될 부분이 그런 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이 발생이 돼서 저희들이 문서로 LH한테 계속 요구를 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반영하다 보니까 또 LH에서 일부는 설계 누락된 게 많다 보니까 중지도 내리고 이렇게 해서 조금 지체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지금 이와 관련된 총사업비라든가 이런 공사비 같은 경우는 홍성군과 예산군 뭐 이렇게 같이 좀 분담을 해서 하나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닙니다.
  이거는 LH에서 전액 부담으로.
최선경 의원   
  LH에서 전액 부담하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최선경 의원   
  그러면 나중에 운영을 하게 되면 운영비도 LH가 알아서 하나요?
  아니면은…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닙니다.
  그거는 홍성, 양 군…
최선경 의원   
  홍성과 예산이 나눠서 하게 되나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나눠서 부담해서.
최선경 의원   
  그러면 아까 자치단체처럼 그런 식으로 비율을 나눠서 할… 걱정이 많겠네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일단 지금 또다시 보완 공사, 관급 자재가 이제 발주가 또 됐어요,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렇다면 원활하게 구축돼 가지고 운영이 되는 거는 언제쯤으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저희들이 모든 서비스가, 18개 서비스까지 다 준공이 되면은 내년 연말까지는 가야 되지 않나 싶어요.
최선경 의원   
  내년 연말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서비스가 다 준공돼서 우리 홍성군하고 예산하고 인계가 되면은, 되는 시점을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그동안에 그렇다면 내포신도시의 어떤 치안과 안전 관련해서는 또 다른 어떤 대안 같은 것을 좀 갖고 계신가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거는 지금 의원님들 다 우려하고 계시겠지마는 저희들이 관제센터는 가급적이면 11월까지 하자 보수를 마무리 짓고요.
  내년 상반기에 CCTV라든지 이런 부분은 최대한 저희들이 개통을 해서…
최선경 의원   
  부분 개통이라도 좀 해 보겠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하여튼 걱정도 많고 이게 참 빨리 진행이 돼야 되는데 자꾸 사업이 늦어지다 보면 여러 가지로 애로가 좀 많을 거 같습니다. 
  그다음에 78쪽 보면은 제가 맨 밑에 보니까 ‘홍주성청년여행길’이 아니라 ‘천년여행길’인 거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오타인 거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오타입니다.
최선경 의원   
  난 또 새로 청년여행길을 만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타가 있는 거 감지 좀 하시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80쪽에 보면 유튜브 관련해서 저도 유튜브 가입을 해서 보고 있는데 인근 예산군보다는 저희 홍성군이 구독자 수가 좀 더 많더라고요, 다행히.
  그리고 관련돼서 내용도 좋아요.
  나쁘지 않고, 지금 점점 좋아지고 있는 추세인 거 같습니다.
  다만 유튜브를 조금 이제 개선을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오래됐어요.
  보니까 지금 어떻게 돼 있냐면 홍성의 멋, 홍성의 맛, 홍성의 이야기 그다음에 홍성 레시피, 해방도 이런 것들이 들어 있는데요.
  분류라고 하죠?
  전체의 큰 카테고리 안에 분류되어 있는 게 좀 잘 맞지가 않는 거 같아요.
  그래서 홍성의 맛에 들어가야 될 내용이 아닌 게 홍성의 맛에 들어가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내용을 한번 신박하게 고쳤으면 좋겠다 그러한 이야기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오히려 어떤 동영상보다는 숏폼이 훨씬 더 조회수도 많고 인기도 많고 또 많은 노출이 되고 있다는 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고요.
  최근 인기 동영상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걸 봤더니 고향사랑기부제더라고요.
  그게 11개월 전에 약 29만 회 그다음에 두 번째로 인기 동영상이 우리 금마 금순이 관련된 이야기가  2년 전 9만 2천 회 정도 이렇게 조회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최근과 관련돼서는 그다지 조회수가 많거나 또 인기 동영상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그리고 이번 글로벌 바베큐 축제와 관련돼서도 아마 백종원 유튜브나 다른 유튜브는 훨씬 더 많은 조회수를 올렸을지 모르겠으나 홍성군 유튜브는 그닥 관련이 없습니다.
  실제로 분석을 해 보니까, 다만 새우젓축제 홍보라든가 그다음에 글로벌 바베큐 홍보, 홍보 그런 동영상들은 그나마 조금 조회수가 있는데 별 재미는 못 봤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유튜브 지금 계속 관심 갖고 보고 있는데 조금만 더 손을 봐서 조금 내년에는 좀 다르게 분류를 해서 카테고리를 조금 재밌게 만들어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홍성 레시피는 없어져도 될 거 같아요, 이제.
  그렇죠?
  1년 전 내용이 올라와 있어 가지고 지금은 보는 사람도 없는 거 같고요.
  그다음에 개인적으로는 저는 제열이와 재완이가 나오는 해방도 시즌2.
  그래서 1년 전에 “시즌2를 기대합니다.” 하고 끝났거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시즌2가 좀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조금 우리 직원들이 재미나게 한다면 이 영상도 재미있게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방도 시즌2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좀 해 주시는 거 같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저희 이번에 이거 깔아 주셨잖아요, 소통앱.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소통앱이에요.
최선경 의원   
  그런데 다만 아직까지 사진이 올라와 있지 않은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빠른 시간 안에 우리 직원분들 사진도 좀 다 같이 올라와 줬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의 말씀드립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최근 거로, 이왕이면 최근 거로.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장재석 의원이에요.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우리가 이제 홍보대사가 있잖아요, 홍성군에.
  지금 홍보대사 현황에 대해서 한번 잠깐 설명 좀 해 주실래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홍보대사 다섯 분이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누구누구?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한여름하고요.
  김태균 씨하고, 조현민 씨하고요 홍성란 씨하고.
장재석 의원   
  기존에 홍보대사들은 어떻게 예를 들어서 통보를 했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문서로 통보를 해 드렸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기간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우리 홍보대사 선정하는 대사 기간.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임기는 2년이고요.
장재석 의원   
  2년… 제가 느낀 건데 홍보대사 선정을 잘해야 되겠더라고요.
  왜 그런 이유가 발생하냐?
  모 홍보대사는 본인이 예를 들어서 사회를 본다든가 무슨 자꾸 그쪽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 또 홍보대사를 하는 임무를 달라고 하는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우리가 봤을 때 홍성군을 알린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그 사람의 역할이 돼야 되거든요.
  인지도가 있어야 되겠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은 인기도 있어야겠다, 인기.
  우리 홍보대사 5명 중에 한 칭찬을 한다면은 김태균 선수 같은 경우는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홍보대사 5명이든 10명이든 지금까지 홍보대사 많이 선발해 가지고 움직였는데 그 김태균 선수 홍보대사 선정은 잘했다고 제가 봐요.
  홍성군에 야구를 우리 어린 청소년들을 위한 그런 캠프 하는 데도 지금 전국에서, 저 전화도 받고 있는데, 홍성군의 야구가 성지로 이렇게 발돋움 될 소지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홍보대사를 선정한 거예요.
  우리 홍성군의 리틀야구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지금 야구부가 있어요,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적합한 홍보대사를 선정한 것에 대해서 칭찬을 드리는 거예요.
  한 예로 이제 강경 젓갈의 강부자가 강경의 홍보대사인데 지금 수십 년을 하고 있어요.
  그러한 홍보대사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글로벌 바베큐 축제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바베큐, 글로벌, 황소라든가 무슨 축산 역할이 돼야 되겠죠,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장재석 의원   
  그러면 힘 있는 씨름 선수를, 예를 들어서 한번 선정해 본다든가 이런 것도 감안해 보라고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왜 그 중요성을 제가 말씀드리냐면은 여기에 보면 유튜브를 통해서, 그 사람들 유튜브를 통해 가지고 홍보를 할 수 있는 이런 여러 가지 입장이 나오겠지만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 홍성군을 수억, 8억씩 막 예산 세워 가지고 전광판 하는 것도 중요한데 진짜 어떻게 홍성군의 멋스러운 거 하여튼 우리 예를 들어서 특산품이라든가 우리 충절의 고장이라든가 이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은 그 분야에 맞는 홍보대사를 선정을 잘해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지금 ‘맛’이다, 음식이잖아요,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장재석 의원   
  또 홍성란 요리연구가 MBC에 많이 나오는 분이에요,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맞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분 이용해 가지고 홍보를 더 해야 된다는 얘기지.
  그래서 지금 잘된 거를 제가 칭찬해 주는 이유는 야구라든가 맛을 내는 요리연구가라든가 예를 들어 글로벌 바베큐 축산군이니까, 하여튼 그런 거 좀 한번 선정… 거기에 맞는 분야에 홍보대사를 선정하되 또 한 가지는 이 사람들이 보수가 없잖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사실은 수당 주는 거는 활동 수당 주는 건데 사실 미미하죠.
장재석 의원   
  그렇죠?
  이 분야도 지금 예산이 그래서 예산서에 안 올라오는데 관리할 수 있는 방안도 구상을 해야 된다.
  사람이 매일 공짜로 뭐 해 달라고 하고 시간도 없는데 뭐 촬영해 달라고 하면은 그거는 도리에 안 맞잖아요.
  그래서 무보수지만 근거 있게 우리 조례 만들어 가지고 진짜 홍성 알리려면 뭔가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는 거를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우리 송재철 팀장님 잘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 조례도 만들어서 떳떳하게 그 사람 대우를 해 주고 우리가 진짜 훌륭한 인물을 유치해서 홍성군에 맞는 그런 홍보대사 인물을 좀 선발해 달라는 걸 당부드릴게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는 103페이지인데 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이 이게 내년에 처음 하는… 올해 예산 세웠는데 이게 처음 하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새로 공모 사업입니다. 
장재석 의원   
  공모 사업… 지금 우리가 공모 사업 좋은데 이 승강장 같은 경우는 우리 건설교통과가 있잖아요.
  여기하고는 어떻게 협의가 된… 그 사업에 공모를 할 때 협의가 된 사항이에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다시 같이 협의는 해 가지고 올리는 사항이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장재석 의원   
  지금 이게 설치가 되는데 광천이라고 하니까 승강장 2개 중에서 좀 획기적인 변화를 준 거 같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저희들이 사실은 10억을 요구를 했는데요.
  예산이 좀 적게 내려오는 바람에 배분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많이 줄었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니, 저는 좋은데 지금 홍성읍이나 내포신도시는 많이 스마트 승강장이 많이 설치가 되고 있어요.
  서부하고 지금 광천하고 하나씩 설치된다는데 이것도 잘했다.
  균형 발전이라는 게 아까도 우리 혁신담당관한테 질문을 하려고 꾹꾹 참았는데 진짜 내포신도시는 도지사님 계시잖아요.
  우리 홍성군, 군을 잘 챙겨야 되는 거예요.
  군 관리 안 하면은 좀 어렵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런 사업이 처음으로 시행되는데 이 사업을 한번 잘 전개해서 이게 필요성이 있으면은 아무튼 신경을 더 써 가지고 공모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혹시 규격이 이런 승강장 일반 승강장하고 같은가?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좀 큽니다.
장재석 의원   
  크죠?
  이런 시스템을 다 넣으려면 커야 될 거 같아 가지고 질문드리는 거예요.
  시범 사업 잘하셔 가지고 우리 홍성군에 앞으로 공모 많이 해 가지고 이런 예산을 많이 따왔으면 좋겠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답변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76쪽하고 101쪽이 같은 내용이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뭔가 좀 차이가 있나 싶어서 유심히 봤는데 차이가 별로 없더라고요.
  지금 최선경 의원님 통해서 자세한 말씀은 제가 들었고요.
  지금… 저는 이제 2023년도 올해 말이면 다 마무리 지을 줄 알고 저는 그렇게 기대치를 가졌는데 1년이 또 늘었어요.  저는 이제 우려된 사항에서 다시 말씀드리는데 1년, 1년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내포신도시가 보안에 엄청난 취약점을 갖고 있어서 많은 부분들이 불안해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아이들 폭력이랄지 이런 사건들이 많이 날 때마다 경찰들도 난감해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잖아요, 증거 확보를 못하기 때문에.
  또 우리나라는 이 CCTV가 결과적으로 모든 증거 확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데 옆에서 누가 봤다고 해서 그거로만 증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아주 심각합니다, 과장님도 잘 아시고 계시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 말씀드린 것처럼 설계 누락돼 있는 부분들 다 찾아내 수백억씩 투입되는 부분은 다시 저희들이 회수하고 지금 설치들을 하고 있어서 잘하고 계시고 하지만 그러면에도 불구하고 자꾸 늦어지는 부분이 염려가 돼서 최종적으로 한 번 더 물어볼게요.
  2024년도는 마무리되는 거 확실하시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 지금 이 센터는 확실히 인수를 받을 그런 계획이고요.
  CCTV는 지금 천상 이번 년도를 넘겨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 3월 안에는 인수가 될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거든요.
문병오 의원   
  확실하게 하시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왜 그러냐면은요.
  먼저 LH 사건이 있다 보니까 이게 또 딜레이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잘 진행 중이다가 또 그때 아파트 그런 문제 해 가지고…
문병오 의원   
  저기 LH에다가 페널티 좀 못 물어요? 
  진짜 우리 내포신도시 사건 나고 사고 난 거 그거 LH에다가 청구해야 돼요, 진짜.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의원님들 걱정하는 만큼 저희들도 문서로도 보내고 빨리 좀 해 달라고 촉구는 계속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 사람들 직무유기하고 있는 거예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내포신도시 전체에 이 방범 CCTV는 엄청 중요한 일인데 자기들 내부 일이라고 해서 그거로 인해서 자꾸 보안이라고 하는 엄청난 담보를 끌고 가고 있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어쨌든 과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데, 내년 12월까지는 어쨌든 다 완결되는 거로 믿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저희들도 거기 일정에 맞춰서 최대한 더 빠를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부탁 좀 드리고요.
  내년 3월에 방범 CCTV 결국은 되면 그때 한번 말씀 좀 주셔서, 제가 좀 현장에 가 실질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덕배 의원님 먼저 하세요.

(웃음소리 들림)

김덕배 의원   
  담당관님,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홍성군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 추진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8억 원의 예산이 계상됐어요.
  몇 년째 8억 원이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한 3년째 되는 거 같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것밖에 안 됐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6억을 갖고 먼저 했었는데요.
  3년 전에 8억으로 이렇게 좀 해서 했는데…
김덕배 의원   
  이 8억 원을 예산을 계상하고 나니까 우리 홍보 마케팅하는데 충족합니까?
  아니면…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현저하게 부족합니다, 사실은.
김덕배 의원   
  많이 시달리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지금 한…
김덕배 의원   
  그럴 겁니다.
  제가 보니까 물가 상승도 있고 이번에 보니까 우리 글로벌 바베큐 축제하면서 이 홍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온 거거든요.
  그 홍보 효과가 대단하구나라는 걸 다시 느낀 사항인데 우리 군보다 인구가 절반도 안 되는 군의 홍보비보다도 반도 안 되는 거 같은 제가 사항을 알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저희, 우리 홍성군에서 유튜브하는 것도 군정 홍보라든지 SNS 우리 서포터즈 운영하는 거 다 등등 포함하면 근 15억 원 정도 예산이 투입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 홍성군을 홍보하는데 좀 배짱 있이 한번 홍보를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 많은 외부 사람들이 홍성을 찾아 줘야 그분들이 이곳에서 어떤 경제 활동을 좀 할 수도 있고 홍성이라는 거를 알리는데 명분 있게 알릴 수 있는데 적은 예산 갖고 어떤 방송 매체든지 일반 유튜브든지 활용을 하려면 아마 담당 부서에서 많은 애로 사항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송재철 담당이 그쪽 가서 예산 확보 좀 해서 뭐가 확 달라질 줄 알았더니 많이 안 달라지고 있어 가지고 좀 아쉽다는 말씀드리겠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니요… 의원님, (웃음) 노력은 했는데요.
  사실은…
김덕배 의원   
  예산 부서에서 예산 안 줘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사실 내년에 긴축 예산 편성 그런 관계로 인해서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래 가지고…
김덕배 의원   
  그렇다면 우리 홍성군도 이제 홍보도 긴축되는 거예요.
  그만큼 후퇴하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투자해서 홍성에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서는 홍보밖에 없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관님께서 예산 확보를 좀 더 하셔서 새롭게 변모를 좀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뭐 4년까지는 안 가겠죠.
  부족하면 추경이라도 더 해서 정말 확실하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번 드릴게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믿어 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SNS 서포터즈단은 한 번 위촉이 되면 기간이 어느 정도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2년입니다. 
이정희 의원   
  2년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이정희 의원   
  그런데 보면 제가 자료를 받아 봤는데 우리 여기 보면 월 40건 이상 게재한다고 되어 있는데, 보통.
  그러면 평균적으로 월 40건이잖아요?
  그러면 연 포함하면 480건 돼야 되는데 조금 못 미치시는 거 같고, 이 명단을 보니까 거기에도 보면 거의 없는 분들이 있으세요.
  이분들이 지금 위촉된 분들이 내년까지 또 유지인가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내년에 다시 이제… 또 하반기에.
이정희 의원   
  24년 하반기에… 그래서 25년 1월부터 다시 그분을 위촉인 거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이정희 의원   
  올해도 보면 한 건도 없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게 이제… 글로벌 서포터즈 외국인들이 그분들이 실적이 거의 없는 거로, 좀 그분들이 실적이 저조하고요.
  나머지 일반 25명으로 위촉된 분들은…
이정희 의원   
  제가 받은 건 25명에 대해서만이거든요.
  그중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25명 중에서도 지금 한 건도 없는 분들이 계세요.
  지금 보면 11명 정도가 거의 건수가 없거든요?
  적어도 0건, 0건, 2건, 4건, 1건, 3건 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분들이 내년까지 유지된다면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결론적으로는요 우리가 포스팅을 한 달에 3건으로 제한하고, 5만 원이라고 하는 금액이 적다 보니까 그분들이 접근을 않고 더 많이 주는 지자체가 있거든요.
  지금 이 서포터즈 하는 분들이 우리 홍성군만 들어와서 하는 분들이 아니고 홍성도 들어오고 다른 지자체도 막 들어가서, 또 어떤 분들은 업으로 하는 분들도 거의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좀 더 주는 쪽으로 쏠리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하여간 살펴봐서 그런 부분은 한번 검토해 가지고 어떻게 조치 한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예, 그런 부분 좀 챙겨야 주셔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번에 글로벌 바베큐 in 홍성하면서 여러 사람이 유튜브를 냈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한테 이제 제보가 된 유튜브에 보면 자막하고 유튜버 목소리가 들어가 있는데 충북… ‘충북 홍성’이라고 나와 있어요, 충북 홍성.
  강원도 횡성도 아니고 충북 홍성.
  이렇게 나온다든가 이런 것들은 계속 서치하실 거잖아요.
  우리 홍보전산팀에서 서치하시다 보면 그런 부분들은 군 차원 수정을 요구할 수 있는 그런 조치 같은 거를 취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막도, 물론 자막도 틀리게 나오고요.
  목소리도 틀린 것들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홍주읍성’인데 ‘홍수읍성’이라든가 약간 이런 식으로 그거 정확한 명칭이나 이런 것들이… 이거는 정확한 명칭 같은 경우는 다 누구나 알 수 있는 거고요.
  우리 홍성에 대한 이런 것을 좀 약간 왜곡돼서 알려지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홍보전산팀에서 그런 것들 서치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사실은 우리 유튜브 담당자가 유튜브할 때, 바베큐 축제를 할 때 거기 댓글을 계속 달아 주고 수정해 주고 해 줬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은 한 번 더 검토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저는 한 가지 제언의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소통앱 오늘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요.
  소통앱에 들어가면 우리 직원 정보가 있습니다. 
  이번에 이게 변경된 거죠,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거 우리가 정리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디에서 해 주시는 거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 부분이요 해당 부서가 우리 홍보전산담당관도 아니고 일부 조직은 포함돼 있지만 인사 쪽은, 당직 정보라든지 이런 거는 또 행정지원과 또…
김은미 의원   
  아니, 저는 조직도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조직도 보면은 행정지원과하고 복지정책과 다음에 건설교통과입니다. 
  조직도가 완전히 다 다르고요.
  실질적으로 이런 거는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업무죠?
  이거는 다른 부서가 아니라 홍보전산담당관 부서에서 해야 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홍보전산담당관 부서에서 해야 될 일을 항상 놓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려 보고 싶습니다.  실질적으로 행정복지국 안에 있어야 될 것들이 지역개발국이 행정복지국에 있고요.
  제대로 있는 건 경제문화농업국만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역개발국 밑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 부분은 한번…
김은미 의원   
  다시 한번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이거 완료됐다고 해 가면서 오신 게 이틀 됐거든요?
  이틀 됐다고 너무 자연스럽게 오셔 가지고 저희들 깔아 주고 계시는데요.
  조직도예요.
  다른 것도 아니고 조직도.
  본인들 조직도라는 말씀이십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그거는 검토해서요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영상물 제작 관련 계약 현황 및 내역을 11월 2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복지국 소관이 되겠습니다. 
  행정복지국 내 7개 부서의 보고에 앞서 행정복지국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최주식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국장 최주식입니다. 
  군민의 안녕과 군정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선균 의장님을 비롯하여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정복지국 소관 2023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행정복지국 업무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보고·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o 행정지원과 
  
○의장 이선균   
  그러면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행정지원과장 서계원입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6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4분 정회)

(16시 15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국장님한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국장님.
장재석 의원   
  지금 설명 듣다 보니까 우리가 2024년도 주요 추진 사항에서 행정여건 및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한 방제 전략 발굴한다고 했어요, 국장님.
  이 대응한 방제 전략의 발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셨으면 하네요.
  109쪽.
○행정복지국장 최주식   
  이 사항은 안전과에서 재해 위험 개선 사업으로 예년에 비해서 월등하게 사업비를 확보했거든요.
  사업비를 확보해서 보셨겠지만 현수막도 걸어 놓고 했습니다. 
  재해 방제 예방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발굴해서 재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큰 틀로 이렇게 써 놨습니다.
장재석 의원   
  특히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하천이 있잖아요.
  광천천, 하여튼 홍성에 전 하천이 다 있어요.
  그 하천에 보면 보가 있거든요, 보.
  보가 다 20년, 30년 이상 된 보들이 많아요, 거의 70% 정도가.
  그래서 종합 정비로 그 하천보를 정비하는 시스템이 무슨 계획이 있나 또 혹시 국장님 알고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최주식   
  지금 제가 세부 계획까지는 체크를 못 했고요.
  갈산 와룡천이라든가 가곡까지는 지금 충남도에서 1차로 하고 올해 2차 사업을 해서 보라든가 다리를 환경 개선을 하고 있고요.
  기타 지금 말씀하신 광천 지역이라든가 이쪽은 사업 내용 속에 그런 부분이 문제 있다고 하면 반영되도록 이렇게 한번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앞으로 기후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우리가 장마 기간에도 일반 비 내리는 게 보통 몇 mm, 몇 mm 이게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대응 못 할 변화가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변화를 줄 때 이 수동 보 같은 경우는 사람이 일일이 가서 열어야 돼요.
  그런데 이번에도 제가 쭉 전체적으로 홍성군 제 지역구에 돌면서 그 처리를 해 놓은 보가 없어요.
  갑자기 내리니까, 물이 많아지고.
  그 보 문을 안 열어 놓으면 나무라든가 각종 쓰레기가 먼저 차기 때문에 하천에 빗물이 넘칠 그런 여건이 다분해요.
  그래서 그때 사진 촬영하고 전부 안전관리과로 저도 첩보를 줬는데 이런 첩보 사항을 지금 제가 물어본 것은 대응한 방제 전략 발굴해서 대응해야 된다는 거를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또 한 가지는 이장들 지금 서부 산불 난 거 아시죠, 4월 2일.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죠?
  그리고 산림 감시원들이 벌목하는 인부들 그때 발견해서 신고를 한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결과는 미비하고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그 산불 놓은 당사자는 발견을 못 한 것 같아요.
  그렇죠?
  무혐의로 그냥 풀려난 것 같아요.
  이런 거를 대비해서 혹시 국장님, 우리 이장님을… 그 350명 우리 홍성군 이장단 이장님들 서명받은 거 혹시 알고 있어요?
○행정복지국장 최주식   
  그 이장님들은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산불 감시 체계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요.
  다 서명받았다는 거는 제가 아직 체크를 못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지금 의원들이 제안하고 건의하고 하는 사항을 집행부에서는 검토해서 이게 만약에 필요성이 있으면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제시해 줘야 되는데 그것을 그냥 예산을 핑계 대 가지고 예를 들어서 그냥 지나쳐 버린다든가 반영을 안 시킨다든가 이런 경우가 있어요.
  앞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반드시 통보를 해 주시고 지금 이장들이 산림 감시원이 다 있어요, 지금.
  안전관리과나 산림과에 있잖아요, 그렇죠?
○행정복지국장 최주식   
  예.
장재석 의원   
  그리고 방제단도 있고.
  그런데 그 인원이 예를 들어서 홍성군에 20명이라면 20명이 한 지역에… 광천이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오토바이 타고 이동해서 한 구역을 가려면 30분 이상 걸려요.
  그러면 그 전에 예를 들어서 여기서 불난 걸 감시하는데 여기서 보고 저쪽 이동하면 30분 걸린다고 생각을 해 봐요.
  30분이면 불이 다 번지고 말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이유로 서명 다 받고 산림 감시원으로 위촉을 시켜서 산림 감시원 발대식을 하라고 제가 5분발언도 하고 서명도 받게 하고 했는데 혹시 국장님 예산이 섰는지 이렇게 한번 알고 있어요?
○행정복지국장 최주식   
  이게 우리 소관은 아니지만 산림녹지과 예산에 이장님들 2024년도에 산불 근무복 예산이 현재 반영 요구한 거로 알고 있고요.
  이장 건의 그런 사항도 서명받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것도 예산이 안 서 가지고 본 의원이 지적해 가지고 예산 늦게 세워 준 거죠?
○의장 이선균   
  저기 부의장님.
장재석 의원   
  가만있어요.
○의장 이선균   
  행정지원과 질의를 좀 하시고요.
장재석 의원   
  글쎄, 전체적으로…
○의장 이선균   
  왜냐면 산림녹지과까지 하면 딴 의원님들도 지옥이에요.
  그러니까…
장재석 의원   
  이게 왜 연계가 되느냐면요.
○의장 이선균   
  연계가 돼도…
장재석 의원   
  이장님들이 또…
○의장 이선균   
  그 부서에서 해야 정확하게 알지 타 부서 거까지 하면, 국장한테 다 물어보면 되겠어요?
장재석 의원   
  아니에요, 지금 행정지원과에서 이장님들을 관리하고 안전관리과에서는 재난, 산림과에서는 감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의장 이선균   
  글쎄, 그거는 그 과에서 하세요.
장재석 의원   
  지금 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가 이장 관리하기 때문에.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국장님한테 자꾸 하니까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장재석 의원   
  국장님이 알고 계셔야 돼요.
  이게 이장들 발대식 하는 거라 행정지원과에서 역할이 돼야 된다니까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런 재난 대응을 국장님,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제가 제안을 하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저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군민을 위해서 군 보호를 위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예산도 진짜 필요성 있는 데다가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건의하면 거기에 편성이 됐으면 좋겠다고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이장단 발대식을 최대한 빨리해서 이장님들이 하신다고 서명하고 또 감시원 한다고 해 가지고 봉사한다고 하는데 그거를 어떻게 보면 전국 최초로 이게 자랑할 일이고 홍성군이 산불로 인해서 이장들이 솔선수범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현상입니까? 
  그래서 국장님도 계시고 지금 행정지원과장님도 계시잖아요.
  이장님 또 관리를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이 꼭 산림 감시원으로 발대식을 하는 거보다 지금 전체적으로 대응한 방제잖아요, 그렇죠?
  무슨 방제단이라든가 하여튼 명칭 잘하셔 가지고 최대한 일찍 발대식을 해서 이장님들이 솔선수범하고 감시하고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예방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국장님.
○행정복지국장 최주식   
  예, 이거는 부서와 협의해서 지금 부의장님 하신 말씀의 의도와 방향은 제가 알아들었고요 협의해서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국장님이 실·국장님하고 상의하셔 가지고 이런 좋은 사업 같은 경우는 최대한 빨리 해 가지고, 확대해 가지고 그런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가 당부드릴게요.
○행정복지국장 최주식   
  고맙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저도 짧고 짧게 질문할 테니까 우리 과장님도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18쪽에 보면 이동복지관과 연계한 이동 군수실이 나옵니다. 
  보셨어요?
  보면 제가 이동복지관 할 때 가끔 가서 뵙거든요.
  그러면 이게 이동 군수실은 말은 이동 군수실인데 막상 거기에 모이신 분들은 주민자치회장, 노인회장, 뭐 부녀회장, 이장협의회장 이런 분들 동그랗게 앉아서 차담 정도 나누시는 게 거의 대부분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정말로 이동 군수실을 만드실 거면 또는 만드는 것보다 이러한 행사나 이러한 시책을 추진하실 거면 정말로 군수님을 찾아뵙기 어려운 보통의 우리 주민들이 군수님을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꿔 주시면 어떨까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이동복지관과 같이하는 이동 군수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서 직접 좀… 아니면 아예 어떤 테이블 하나 따로 만들어 놓고 그렇게 쭉 둘러앉은 것이 아니라 옆에다 배너라도 하나 세워 놓고 “이동 군수실, 누구든 민원인은 오시오.” 해 가지고 차라리 민원을 거기서 받으시든지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지금도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냐면 배너는 놓고요.
  배너는 놓고 우리가 올해도 한 14건 건의서를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건의받았고 그 받은 거를 가지고서…
최선경 의원   
  일반 평범한 우리 주민들한테?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하여튼 거기에… 왜냐면 이동 군수실 사람들 앉아 있으면 또 건의하고 싶은데 또 와서 앉더라고요.
  앉아 가지고 또 군수님한테 건의드리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도 한 14건 정도 받아서 저희가 각 부서에, 시행 주체는 각 부서마다 다를 거 아니에요.
최선경 의원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그러면 우리가 각 부서한테 검토 의견을 보내요.
  여기서 예산 확보 가능 여부, 실행 가능 여부 검토 의견 받아서 통보해 주고.
최선경 의원   
  피드백 다시 해 주시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세밀하게 해 주시고요.
  122쪽에 보면 은하면 관련해서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추진 중이신데요.
  여기 보니까 유휴 공간 무상 임대라고 되어 있네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최선경 의원   
  무상 임대가 가능합니까?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광천 농협 은하 지점이지 않습니까?
  거기서 그 공간을 저희가 한 40년 무상 임대.
최선경 의원   
  계약을 다 했습니까?
  40년?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그래서 중요한 게 리모델링 비용만 들여놓고 무상 임대라는 이름으로 한 몇 년 쓰다가 혹시 또 비워 줘야 되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궁금증이었는데 그에 대한 조치는 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31쪽입니다.
  여기 보니까 기간제 근로자 통합 관리와 관련돼서 2023년도에 승인 인원이 868명이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 승인 인원이 755명으로 약 113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줄어든 이유가 있을까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이게 통합 면접하는 취지가 무분별한 기간제 사용을 억제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이 업무가 기간제가 필요한 거냐 해서 통합 면접을 전문가를 통해서 면접을 받아서 이거는 해당 없다 그러면… 그래서 지금 자꾸 줄여 나가는 차원에서, 줄여야 맞습니다, 사실은.
  늘어나는 거보다는 줄이는 것이 이 취지에 맞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지금 현재 기간제 근로자를 전체적으로 조금 줄여 나가겠다는 게 우리 군의 입장이신 거군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혹시 그분들의 어떤 생계나 이런 것과도 연계가 될 텐데 혹시 상처를 받거나 아니면 이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그런 분들은 없도록 관심 갖고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133쪽인데요.
  지금 저희 원래는 홍성군에도 직장어린이집이 있어야 되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런데 지금 현실이 안 되기 때문에 위탁 보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청사는 어린이집이 계획되어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되어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그것도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146쪽입니다.
  146쪽에 보면 처음 시행하는 역점 사업이면서 시책인데요.
  인구정책위원회를 한번 운영하고 싶으신 거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대략 한 몇 명 정도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으실까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지금 보통 20명 이내로 기본적으로 잡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 우리가 기본 계획 수립을 해야 돼요.
  아직까지는 안 했는데 그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좋습니다. 
  어쨌든 인구를 늘려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거 충분히 입장 이해하고요.
  그러나 또 뭐라고 해야 되나.
  실효성 없는 말만 위원회인 이런 위원회가 탄생하지 않도록 정말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그런 분들 잘 선별해서 제발 위원회 꾸려 주시고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 부탁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이 위원회는 우리 군의원들도 한두 명 넣어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115쪽 앞으로 돌아가면 지방자치법 개정안과 관련해서 노력들을 좀 하셨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번 국회에서는 이제 상임위나 뭐 이런 거로 인해서 사실은 어렵다고 봐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맞습니다.
  이제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 지방자치법과 관련돼서 조심스럽지만 저희 홍성과 예산군의회가 같이 연수도 다녀왔고 지금 내포신도시도 점점 확장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고 지금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느냐의 문제와 더불어서 메가시티의 문제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 홍성과 예산도 조심스럽게 내포신도시와 어우러진 행정 구역 통합에 대한 부분을 조금씩은 준비를 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제 이 지방자치법에 매몰돼서 시도하기보다는 주민들의 의향을 물어보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거나 아니면 관련된 토론회를 한번 해 본다거나 전문가의 세미나를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 군민들의 생각들,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정책들을 펴 보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습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운 얘기는 맞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지금 현행 상황에서는 말 그대로 의원님 말씀대로 조심스럽고요.
  이제 앞으로 자꾸 내포신도시가 확장될 상황이지 않습니까? 
  확장되자면 당연히 거기에 있는 생활권 이런 문제가 딸려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게 어느 정도 여론이 형성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그래서 마·창·진 같은 경우는 마산, 창원, 진해는 서로 세 곳이, 세 지자체가 합쳐져서 창원시가 됐잖아요.
  막상 합쳐 놓으니까 각자 또 생각이 달라서 그에 대해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곳이 있더라고요.
  다만, 청주, 청원 같은 경우는 청주시와 청원군이 합쳐서 지금 청주시를 이루고 있는데 오히려 이곳은 주민들이 굉장히 만족해 하시는 경향이 많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홍성과 예산은 어떨까?
  그래서 이거에 대한 시나리오라든가 조심스럽지만 한 발짝 나갈 수 있는 정책들을 한번 고민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방금 전에 우리 최선경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똑같은 연장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시 전환 추진에 대해서 작년에도 한번 예산이 사업비가 4,700 정도 섰었죠?
  여기 보니까 대국민 홍보 및 주민 공감대 형성 개정안 발의에 따른 입법 지원 활동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작년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진행했는지 몇 가지만 얘기 좀 해 주시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올해는 집중적으로 사실 우리가 지방자치법 개정, 어떻게 따지면 이게 인위적 개정을 저희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군민들의 여론 형성을 등에 업고서 우리가 시로 전환되는 분위기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인구 증가 추이로 봐서는 시로 가기는 현실적으로 아직까지는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말 그대로 군 단위라 하더라도… 원래는 시 조건이 인구 2만 이상 두 개의 도시 형성을 갖고 있는 두 개의 읍을 가지고 그 대신 전체 인구수가 15만 이상이 되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어렵지 않습니까? 
  지금 9만 7천 대고, 그리고 우리도 장기적으로는 도청 소재지이기 때문에 시로 가야 된다는 당위성은 있지만 인구 유입이라든가 인구 문제를 따라 가지고 사실상 시 전환이 민선 7기부터 계속 이어져 온 거기 때문에…
권영식 의원   
  맞습니다. 
  설명 내용은 우리 의원님들이 다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도청 소재지는 시로 할 수 있다는 행정자치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에요. 
  지역구에 있는 홍문표 의원님께서 대표 발의를 했는데 제가 듣기로는 올해는 안 되는 거고요.
  내년 봄에 그거를 논의한다고 했는데 내년 아시겠지만 국회의원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조금 딜레이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사업비는 4,700만 원 세웠는데 제가 질문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보면 예산, 홍성, 무안 해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하겠다 이렇게 썼는데 우리가 자치법 개정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나름대로 지원한다라고 하면 홍성, 예산하고 무안하고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를테면 국회에 가서 한번 우리가 우리의 어떤 생각을 전달할 필요 있지 않겠냐.
  그래서 그쪽하고 소통을 해서 그런 것도 내년에 선거 끝나자마자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올해도 무안군하고 서로 우리하고 같이 소통도 하고 했는데 처음에 당초에는 시 전환을 위해서 무안군하고 우리하고 같이 서로 호흡해 가면서 같이 갔었잖아요.
권영식 의원   
  맞아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그런데 지금은 무안군에서도 탄력을 잃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국회 갈 때 서삼석 그때 무안군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삼석 의원하고도 군수님 한번 국회 가 가지고 한번 만나 뵌 적도 있는데 서삼석 의원님께서도 조금 어렵지 않느냐 그런 의지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다고 지금 손 놓고 있을 수는 없고 지금 사실상 이게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지 않고는 금방 시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권영식 의원   
  불가능하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말 그대로 자력으로 될 수 있는 방법은 말 그대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를 통해서 우리가 내포신도시만 5만만 넘기면 되거든요.
  사실 그게 더 빨라요.
  내포신도시 5만 맞추는 게.
  그러니까 홍북읍이죠.
  홍북읍 5만으로 해서 우리가 자력으로 시 전환으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더 그게 빠릅니다.
권영식 의원   
  한두 달 전에 저희가 예산군 의원님들하고 저희하고 도청에서 식사 간담회를 하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때도 제가 도지사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했어요.
  통합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이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제가 그 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도지사님, 예산군하고 홍성군하고 중매 좀 서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렸어요.
  거기에 대해서 외부적으로는 코멘트를 안 해도 도지사님이나 아니면 예산군에서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은 그것대로 진행을 하고 이거는 예산을 하여튼 4,700을 세웠으니까 무안이 지금 같이 동참을 안 한다고 보면 예산군하고 홍성군 둘이라도 우리가 그런 표현을 크게 할 필요가 있지 않냐 그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예산이 섰으니까.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무안보다도 예산군이 또 이렇게는 더 관심 없어요.
  예산군은 더하더라고요.
  왜냐면 우리가 예산군하고 서로 협의하다 보면 이 업무 자체 담당자도 불명확하고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예산군이.
권영식 의원   
  제가 알기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도청 소재지가 시로 한다고 되면 예산도 마찬가지로 예산시로 할 수 있는 거고요 홍성군도 시로 할 수가 있어요.
  거기서 부정하고 안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쪽에서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그런데 저희가 약점이 뭐냐면 사실상 예산하고 홍성하고 통합해서 시 돼야 그래도 탄력을 받는데 똑같은 인접이잖아요.
  예산시, 홍성시 이게 따지면 이런 지방자치법이 도청 소재지 또는 도의회 같이 그렇게 자치법이 우리가 개정을 들어가 있잖아요.
  그거는 사실상 그것 때문에도 탄력받기가 쉽지 않다.
  아싸리 말씀대로 통폐합돼서 시로 하나로 나가면 탄력을 받는데 그런 문제점도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니까 예산을 세웠으니까 하는 얘기예요.
  예산을 안 세웠으면 이런 얘기를 안 하는데 예산 세웠으니까 이 돈을 가지고 그 역할을 한번 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국회에서 하는 일을 저희가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선제적으로 하자는 얘기입니다.
  꼭 좀 관심 좀 가져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윤일순 의원   
  우리 여기에 학생전입축하금 이거 너무 좋다고 대학생들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회서비스대학 학생들도 전입해서 왔대요.
  그러면서 20만 원씩 학기마다 책을 살 수 있고 해 가지고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정책은 계속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자녀 있잖아요.
  여기 첫만남축하금, 유아 지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게 끝나고 나면 쓰레기봉투만 지원을 해 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쓰레기봉투만 말고 다른 것도 좀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지금 저희가 인구정책위원회를 꾸리려고 하는 이유가 우리가 생각하는 마인드하고 또 전문가들 생각하는 마인드하고 다를 수 있잖아요.
  다만 저도 지금 약간 걱정되는 것은 뭐냐면 그 정책이 다 보면 또 예산이 수반된다는 말이에요, 이게.
  그러다 보면 또 우리 군에 재정 압박이 오고.
  그래서 과연 어떤 게 우리 실효성 있는 정책이 어떻게 나올지는 나중에 그거를 통해서 우리가 발굴해야 되겠지만 하여튼 이것저것…그렇다고 해서 손 놓고 있을 수는 없고 이것저것 한번 해 보자, 대안을 만들어 보자 그런 차원에서 전문가들을 말 그대로 초빙해서 한번 인구정책위원회를 만들어서 대안을 만들어 보자는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홍주문화대상 심의하는 데 들어가 보면 전부 선정된… 그날 서류를 보고 그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해요?
  그 부분은 시정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그래서 그런… 왜냐면 사람을 말 그대로 서류로 사실상 판단해야 되잖아요.
  그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동안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며칠 전부터 미리 드립니다.
  다만 보안해 달라, 개인정보가 포함됐기 때문에.
  그런 거를 명시해 가지고 사전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심의 책자나 이런 거.
윤일순 의원   
  아니, 위원회를 들어가 보니까 서로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찬성, 반대만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게 좀 부당하다라는 생각을… 왜냐면 서로 토론할 수도 있어야 되잖아요.
  그 사람들 서류만 보고 어떻게 평가를 해요.
  그래서 그것 좀 조금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저도 사실 고민입니다.
  왜냐면 서류로 판단한다면… 그렇다고 오셔서 면접 보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참 그런 이런 문제점이 있긴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짧게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131쪽에 기간제 근로자 통합 관리 부분인데요.
  지금 우리가 2020년대에 10만 명이 인구가 넘어가면서 공무원 정원수가 좀 늘었어요, 그렇죠.
  지금 현재 23년도에서 9만으로 떨어진 상황이라는 말이에요.
  혹시 지금 공무원 수, 정원 수 때문에 기간제 근로자 채용 부분을 삭감시키고 있지 않을까.
  그 일환 중에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확한 답변 좀 부탁합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지금 이 기간제 인건비하고 우리 공무원 기준인건비하고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없는데, 지금 보면 각 부서에서 이루어진 거 보면 본인들 공무원들이 해도 될 일을 말 그대로 기간제들, 보조적 차원에서 하는 그런 기간제도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런 것은 우리가 사전 심사해서 걸러낸다 그런 차원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게 지금 결과적으로 그거잖아요.
  그 10만 명의 인구가 넘어가면서 공무원 정원 수가 좀 늘었는데 10만 명 이하로 지금 다시 떨어지고 2년이 지난 상황이 되다 보니 다시 공무원 정원 수를 줄여야 되는 부분이 생긴 거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공무원 정원은 동결 상태입니다.
  줄이는 건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줄이는 건 없고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의원   
  그러면 지금 그것과 무관하게 이거를 조정하고 있다는 얘기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업무와 연관 없는 것들 관련돼서.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이거는 관계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관련된 추진이 이루어지고 나면서 정확한 데이터 좀 자료 좀 부탁하겠습니다.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사전심사제하고 통합면접과 관련해서.
문병오 의원   
  예.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자료 좀 주시고 135쪽에 보면 완료된 사항이긴 합니다. 
  군정 유공공무원 선진지 견학 건이요.
  지금 이게 결과적으로 열심히 일하신 분들 포상이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포상해서 이분들에게 어떤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 해 주려고 하는데 지금 보니까 선진지 견학 실시해서 11명이 다 제주도를 갔어요.
  제주도는 누구든 쉽게 우리나라에서 갈 수 있는 곳이잖아요.
  저는 이건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고 보고 선진지 견학을 해서 유공공무원들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주려면 확실히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뭔가 특별하게 나가서 보고 배워 올 수 있는 곳으로 보냈으면 좋겠다.
  같이 쉼도 좀 얻고.
  그래서 다음에 내년 예산 어떻게 세웠는지 모르겠지만 예산 구성을 좀 다시 한번 편성할 수 있는 거는 하셔서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우리나라 아닌 외국을 나갈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드셔서 확실한 포상 휴가를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인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지금 우리 사실 직원들은 국외를 많이 선호하죠, 국외.
  그래서 지금 국외도 우리가 배낭연수 해서 한 4명 그룹 짜 가지고 배낭연수 같은 것도 보내고 합니다.
  지금 그런데 업무상 바빠서 아니면 그룹이 이런 거 정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현재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국외 연수도.
문병오 의원   
  그러니까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국내 아닌 국외로 바꿔서 확실하게 포상 휴가를 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그러니까 국외 연수 따로 이것처럼 선진지 국내 연수 따로따로 각자, 각자 이렇게 시책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이것은 원래부터 취지가 국내에만 국한되어 있는 취지라는 얘긴가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서로 별도로 움직입니다.
문병오 의원   
  별도로 움직인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국외 연수, 국내 연수 이렇게.
문병오 의원   
  그래요?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저는 그러면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저는 한 가지 여쭤보기도 하고 저희 행정사무감사 관련해서도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 관련해서 시정해 주시겠다고도 했고 또 이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은데요.
  저는 조금 한 가지 말씀드려 보고 싶은 게 읍·면에 보면 복지 관련 사회복지사 부분 하시는 분들이 지금 해야 될 일들이 상당히 많은데 홍성읍은 그래도 환경팀이 있어서 괜찮아요.
  그런데 다른 읍·면 같은 경우는 복지 업무 하시는 분들이 환경까지도 해야 돼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맞춤형복지팀에서.
김은미 의원   
  맞춤형복지팀에서 하다 보니 상당히 되게 많이 어렵더라고요.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것 중에 하나가 지자체 포상금들이 있어 가지고 사람들이 파파라치처럼 그거를 막 찍어 갖고 오세요.
  알고 계세요, 과장님?
  모르시죠.
  그러니까 우리 행정지원과 과장님이시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러다 보니 이런 시스템을 좀 더 잘 아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홍성읍은 그래도 환경팀이 있어요.
  그래서 다행히 이 부분은 그나마도 다행히 저희 지역구는 그래도 괜찮은데 그 외에는 사회복지 맞춤형복지팀 같은 경우는 그 환경 업무까지 하다 보니까 소위 파파라치라고 하는 분들이, 홍성군민이시겠죠?
  그런데 홍성군민이 아니신 분들도 상당히 많으세요.
  그거를 또 직업적으로 해 갖고 오셔 가지고 그것만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그렇다 보니까 과태료 부분만 찍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맞춤형복지도 못 할 정도로 거기에 시달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세요.
  이 부분도 한번 행정지원과에서는 인사까지도 챙기시는 부분이시니까 이거를 한번 챙겨보시면 어떨까.
  왜냐면 늘 말씀은 해 주세요.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부분이 어디 부분은 늘 평안하게 가는 부분이 있는가 보면 어디 부분은 너무 조여서 너무 힘들다라는 말씀들을 또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챙겨 주십사 하는 말씀을 한번 드려 볼게요.
  이따가 끝나시고 나면 별도로 말씀을 해 드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 길게 말씀 안 드리고 한 번 더 챙겨 주십사라는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문병오 의원님이 요구하신 기간제 근로자 채용 심사제 및 통합면접 관련 세부 자료를 11월 2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1월 23일 오전 내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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