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92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과


2002년 2월 1일(금) 11시 05분 개식


제92회 홍성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 박창수)


(11시 05분 개식)

○의사담당 박창수   
  지금부터 제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시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군정수행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이산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봄이 오는 길목인 2월을 맞이하여 금년들어 첫번째로 열리게 되는 제9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개회한 제92회 임시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활발하게 펼쳐질 금년의 의정활동을 깊이 생각해보는 중요한 시작과 다짐의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생산적인 의정활동들은 진정한 군정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고 보다 효율적인 지역개발을 하는데 있어서도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던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료의원 여러분의 창의적인 노력들은 앞으로 6개여월 남은 제3대 후반기 의회에 거는 군민의 기대에 크게 부응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금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변함없는 노력과 활동을 적극 전개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무슨 일을 하든지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만 같아라라는 격언이 떠오릅니다.
  물론 이 말은 어떤 일이든 임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함을 일깨우고자 하는 말인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마는 금년 3대 의회가 세워놓은 모든 의정활동 목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는 평을 받고 진정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긍정적인 목적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우리 군의회 의원의 의정에 임하는 마음의 자세가 처음 출발할 때와 같이 변함없는 마음이어야 함을 강조드리면서 올 한해도 10만여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듬뿍 안겨줄 수 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해 갑시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의 인원 감축과 자치시대의 늘어나는 업무량에 가뜩이나 힘이 더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마는 신뢰받는 선진자치 행정구현과 10만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전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군정을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들어 수립되어 있는 2002년도의 각종 사업계획은 착오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한푼의 예산이라도 헛되이 쓰여지는 일이 없도록 사업집행에 신중을 기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는 올 한해의 의정활동에 참고하고자 집행부의 2002년도 군정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되어 있고, 2002년도 군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조례안 심의, 중국 산동성 기수현과의 자매결연 체결안 의결의 건을 처리하고자 회기를 운영할 것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사업계획을 충분히 설명하여 앞으로 있을 의정활동에 많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보고에 성의를 다해주시길 바라며 금번 첫 임시회로 열린 만큼 알차고 내실있는 회기를 마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우리 군이 보다 살기 좋은 자치군으로 도약을 해나가고 의회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주민의 곁에 다가서서 열린 의회, 생산적인 의회상이 필히 구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10만 군민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창수   
  다음은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이상선   
  평소 존경하는 전용상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희망찬 임오년 새해 벽두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홍성군의회 제92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한해의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6?13 민선 제3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 2기를 마감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회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창조하며 새천년 첫해를 숨이 차도록 달려온 기쁨을 모두 함께 하면서 그동안 군정에 전폭적인 신뢰와 참여로 각계각층에서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고 헌신 봉사해주신 자랑스런 10만 군민 여러분과 정열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오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면서도 전국 제3위의 풍년농사를 이룩했지만은 만족할만큼의 가격 보장을 받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고, 군민 여러분들께서 갈망하는 많은 사업들이 시행되지 못하고 아직도 수없이 남아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몇몇 중요한 사업에 있어서는 시행착오도 예상되고 있음을 시인하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는 우리 홍성의 자랑스런 역사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보람찬 해이기도 했습니다.
  백월과 용봉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대통령기 양궁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실업축구대회, 코리아 여자축구, 제82회 전국체전과 마라톤대회 등 전국대회 각종 대회를 가장 친절하고 청결하며 질서있고 품위있게 10만 군민의 저력을 국내외에 과시하면서 한건의 문제없이 완벽하게 치러내어 우리 홍성군의 자랑스런 참모습을 전국에 알려준 쾌거는 홍성역사에 크게 기록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 군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대통령기 전국양궁경기대회 개막식때 대통령께서 축하전문을 보내주심으로써 참가선수는 물론 우리 모두를 감격해 한 것은 그 어렵게 만들어낸 홍주종합경기장이 더욱 빛나고 보람차기도 하였습니다.
  예기치 못했던 구제역 파동도 이제는 청정국으로 선포되었고, 그동안 아픈 가슴을 달랠 길 없었던 축산농가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도약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산물종합처리장도 건축을 완료하였고, 이제 내부시설을 위한 공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서해안의 중심, 활기찬 홍성건설이라는 군정구호와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우리 홍성군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서해안의 중심지로, 황해권의 요충지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신기원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대전, 공주, 청양, 홍성, 태안, 서산으로 가는 길이 바로 금년도 도정의 제일 목표인 국제꽃박람회의 가는 길이기 때문에 홍성 청양간만 거리로 봐선 23.5km가 되겠습니다마는 4차선 공사가 되지 안했습니다.
  지난 1월 2일날 시장·군수회의때 저는 도지사께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왜 홍성 청양간만 4차선이 안되느냐.
  꽃박람회 가는 가장 첩경의 길인데 여기는 왜 이렇게 관심이 없느냐.
  김인기 건설부장관, 오장섭 건설부장관에게 직접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홍성 청양이 어떻게 해서 인재가 없느냐, 사람이 없느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도지사가 고개를 끄떡끄떡 하대요.
  꽃박람회가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가장 충청남도의 기간 동서간을 연결하는 도로가 반드시 4차선이 돼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장, 군수가 이 자리에 다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립니다.
  작년에 전국체전에서 충청남도가 전무후무한 1등을 한 것은 경이할 노릇이지만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홍성으로 들어오는 많은 대전, 공주, 부여, 논산, 청양분들이 전부 홍성 인터체인지를 통해서 광천으로 홍성으로 오게 됩니다.
  지금도 홍성의 홍성중학교 앞에 은하아파트 사거리 정말로 참으로 주공아파트가 생기고 해서 폭주하는 사정을 지사님께서 잘 알 것입니다.
  거의 막히다시피하는 이 29호선 국도가 확장되지 않는한 홍성 발전은 그만큼 아니고 꽃박람회 성공이 참으로 어렵다고 보니까 시장, 군수들 들으십시오.
  모두 홍성, 청양쪽에서 오는 분들, 홍성?광천인터체인지를 이용하지 말고 보령이나 서천인터체인지로 우회해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랬습니다.
  그래야 홍성의 교통난을 해결할 수가 있고, 또하나 의료원 건축허가를 합법화시키는 과정에서 조건부로 내걸은 홍성역에서부터 역제방죽사이 29호선 연결되는 도로, 총 105억 공사비 중에서 단지 2억밖에 공사비가 오질 안했다.
  이것은 도지사가 앞으로 정말 어떻게 홍성군민에게 얘기할 수 있겠는가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 거군적으로 여기 계신 군민의 대표이신 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군수, 국회의원 모두가 하나가 돼서 대정부 건의도 할뿐 만 아니라 충청남도 도지사의 의식을 확실히 바꿔놔야 될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고, 앞으로 선거를 앞두고 분명히 경고를 하여 둡니다.
  이 사항은 충청남도의 모든 신문에서, 언론에서 다뤄줄 것을 또 바라면서 저는 강력하게 주장을 했고 주장할라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듣고 행정부지사가 저를 특별히 만나러 온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절대로 그냥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 홍성을 그렇게 괄시하느냐 얘기요.
  홍성 와서 뭘 한다고 도지사가 와서 얘기하느냐 이거요.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홍성을 이 자리에 계신 우리들이 해결해야 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금년도에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수립했지만은, 또 내일 모레 2월 6일날 김좌진장군 사당을 돌아가신지 72년만에 준공하고 우리가 준공식과 추모대제를 전국 규모로 승격을 시켰습니다.
  갈산면민들께서 좀 초라하게나마 그 방안 제사로 모시는 추모대제위원회를 구성해서 그동안 수고를 많이 하셨지만은 이제는 대한민국의 모든 인사가 대통령서부터 전국민에 이르는 대한민국 전체를 석권하는 그러한 인사들이 총망라된 대제위원회를 구성해서 홍성의 새로운 역사를 2월 6일날 빛낼 것이며, 그러기 위한 홍보를 위해서 2월 7일날 전국노래자랑도 홍성에서 개최가 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함께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충남에서 개최되는 국제꽃박람회와 월드컵 축구대회, 부산 아시안게임이 개최되고,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는 등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어려운 대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어내어 국제적으로는 세계 일등국가임을 과시해야 하며, 국내외적으로는 나라의 안정과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공명정대한 선거를 실천해야 될 참으로 중대한 과업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어 우리의 군정방향으로는 공명선거를 통한 민선 제3기 출범 및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군민의 진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행정 기반을 구축토록 하겠으며, 서해안시대 중심도시로서의 지역개발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진흥과 문화창달, 환경보존 등 군민정서 함양에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할 주요업무는 신뢰받는 선진행정 구현과 서해안시대에 부응하는 지역기반시설 확충 등 7개 부문에 중점을 두고 서해안의 중심, 활기찬 홍성건설을 위해 10만 군민의 뜻과 6백여 공직자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규모는 의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총 1,482억1,300만원으로써 일반회계가 1,379억, 특별회계가 102억, 지난해보다 229억1,500만원이 신장되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홍성군이 국제화에 발맞추어 120만의 인구, 5배 이상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도시, 중국의 산동성 기수현과 자매결연 아닌 형제결연을 맺기로 약속을 하고 국제꽃박람회 기간 중에 결연을 체결하도록 협의하였는데 기수현현장과 홍성군수와 연령을 대조해 보니까 홍성군이 형이 되고 기수현이 아우가 되는 결연이 될 것입니다.
  세계 최초의 형제결연으로써 멋있는 우위를 점하는 우리나라 역사상 참으로 중국에 예속돼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홍성군만큼은 중국을 아우로 삼는 멋있는 결연이 될 것이고 그 자리에 여러분 같이 참석해서 축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사전에 대한무역진흥공사와 무역협회에 의뢰하여 실익을 검토하고 기수현을 방문하여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각급 기관이나 단체, 업체간에 교류가 많이 예상되고, 우리 군에서는 국제화에 따른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청운대학교 대학원에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민관학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해외견문 확대를 위한 배낭여행도 실시하여 국제화의 필수요원을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갈산에서 서부까지 4차선 진입도로가 개설되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꽃박람회에서는 태안에서 하루 자지만은 관광과 숙박은 홍성에서 할 수 있도록 하여 머물고 가는 홍성이 되도록 하고 최영장군배 전국국궁대회,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 등을 유치해서 홍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홍주종합경기장의 활용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예를 들자면은 가장 선수가 많고 체류기간이 많은 초등학교 축구시합을 저희가 유치했습니다.
  선수만 2,100명이 될 것이고 초등학교는 가족이 다, 둘 이상은 다 따라오게 됩니다.
  그렇다면은 이 축구시합 기간 중에 적어도 2만명 내지 3만명의 인원이 다녀갈 것이고, 지난번 예를 들어서 국궁대회만 해도 만여명의 인사가 다녀갈 것입니다.
  작년에 용봉산에 온 인구가 10만, 오서산에 온 것 7만해서 합쳐서 17만, 체육대회 운동경기해서 작년에 적어도 2, 30만이 홍성을 다녀갔고 금년에는 4, 50만의 외래객들이 남당리 대하축제를 비롯해서 4, 50만은 틀림없이 홍성을 다녀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큰 밑거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우리가 온갖 지혜를 모아서 설계한 모든 계획들이 한치의 차질이 없도록 활기찬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모두가 보람과 성취의 희망찬 홍성시대를 창조하기 위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호소드리면서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이해와 협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특별히 금번 회기는 그야말로 중차대한 아주 어려운 시기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어렵지만은 모두가 타지역에 의정활동에 모두가 결석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결석이 되더라도 좋습니다.
  앞으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설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모든 사업을 상반기 중에 하루속히 조기 발주하고 이어서 부족한 것은 의원님들이 샅샅이 뒤져서 이러이러한 곳에 플러스가 된다면은 사업을 발굴해서 일러주시면은 3월 중 보완하는 추경작업이라도 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내지는 여러 가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그런 추경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자료를 수집해 주시고 항상 정보를 제공해 주시면은 최대한도로 반영하는 그러한 3월 중순쯤에서 추경을 한번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설계를 3월 20일까지 해서 4월 적어도 5월초까지는 전부 완료가 돼서 주민들이 다 환호하는 결과를 낳도록 계획성있게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정보를 주시고,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자료를 여러분들께서 제공해 주신다면은 우리가 소기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역시 우리는 건강이 제일입니다.
  금년 한해 건강하시고 모두가 소원 성취하는 개인적인 목표가 달성되는 한해가 되고, 더 나아가서는 국민, 국가의 발전, 국가의 융성, 더 나아가서는 우리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리면서 임오년 새해 첫번째 임시회에 제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창수   
  이상으로 제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