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89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0월 19일 (수) 10시 00분

∘장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 환경과
  4.    o 농업기술센터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병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o 환경과 
  
○위원장 문병오   
  그러면 오늘은 환경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에 따라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환경과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0월 19일

환경과장 유철식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문병오   
  다음은 환경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군정 발전을 위해서 연일 지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수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환경과 소관 질의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문병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선경 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과장님.
  먼저 413쪽 생활폐기물 위탁처리부터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폐기물 중에서… 사실 폐기물의 종류가 굉장히 여러 가지예요.
  보통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담는 일반 쓰레기랑 또 음식물 쓰레기가 있고요.
  그리고 재활용이 가능한 재활용품 그리고 이제 가구 같은 대형 폐기물 등이 있죠?
○환경과장 유철식   
  맞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 중에서 저희가 현재 가연성 쓰레기로 외부에서 위탁 처리하고 있는 것들이 보니까는 2020년에 비해서 2021년에 한 9억 원이나 증가를 했어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단가 상승이라든가 소각 시설 위탁의 불안정성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봐도 좋을까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요.
  작년도에 톤당 20만 원, 금년도에 21만 원인데 사실 인위적인 처리 단가상승보다는 물가 상승률하고 지금 원자재가 대부분 기름 같은 걸 많이 쓰거든요. 
  이런 부분 때문에 입찰 단가가 톤당 만 원이 증액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렇기도 하고 내용을 보니까 사실 우리 주민들이 사용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 양 자체도 2020년도에는 한 50톤이던 게 3톤이나 더 늘었어요, 보니까. 그렇죠?
  아마 코로나 이후로 여러 가지 쓰레기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 부분은 저희 홍성군에서 현재 소각 시설이 없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소각 시설에 대한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최선경 위원   
  현재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궁극적으로는 소각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 계신가요?
○환경과장 유철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부지 선정의 문제가 가장 큰 화두겠군요.
○환경과장 유철식   
  사업의 한 70~80%는 부지 입지 선정 그 절차라고 보셔도 되고 이렇게 좀 현재 아마 변수 없이 그대로 간다고 하더라도 아마 2029년도는 돼야 완료 가능합니다.
최선경 위원   
  지금 현재 뉴스에서 서울시 상황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저는 그 뉴스를 보면서 우리 군도 나중에 저런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결국은 소통의 문제일 거 같고요.
  그래서 너무 급하지 않게 어쨌든 주민들의 공감대를 얻어야지만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폐기물 처리시설은 단순히 폐기물을 처리하는 어떤 기피 시설이 아니라 결국은 환경오염의 걱정이 없는 시설 또 일상에서 심지어는 문화생활이 가능한 그런 편의 시설까지 설계가 되고 지역 발전과 우리 주민들의 행복이라는 큰 틀 속에서 준비가 돼야 될거 같아요.
  제가 전국적으로 좀 잘 되어 있는 소각 시설을 방문을 해 봤었는 데 이러한 요건들을 잘 충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좀 염두를 두셨으면 좋겠고 결국 생활폐기물 감축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주민들도 많이 노력을 해 주셔서 최대한의 쓰레기를 줄이는 데 노력을 같이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414쪽인데요.
  생활폐기물 저희 수집·운반 청소대행 관련해서 제가 위탁 원가산정 연구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이 보고서를 받아 보니까 현재 저희 생활폐기물은 1권역과 2권역 두 곳에 나눠서 공개경쟁 입찰을 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내부를 들여다 보면 사실 독점이나 다름이 없죠?
○환경과장 유철식   
  맞습니다, 구조상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구조상 그렇죠?
  그러다 보면 혹시라도 이런 관리 감독의 문제라든가 타성에 젖어서 이 민간 위탁을 주므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저희가 간과하고 넘어가는 경우는 없을까요?
○환경과장 유철식   
  이제 충분히 가능성은 항상 상존한다고 보고 있고요.
  그런데 저도 참 그 업무를 오래 보고 했지만 속성도 충분히 알고 사업비를 이렇게 좀 나눠 보면 60~70%는 거의 인건비예요.
  그리고 또 제일 중요한 게 인건비거든요. 
  잘못되면 인건비가 나중에 저희가 또 재부담해야 되는 문제도 있을 수 있어서 지금도 엊그제부터 두 업체에 대해서 감사를 하고 있고 또 연말에 사업비 정산을 하도록 돼 있어요.
  일부 사업비는 집행이 안 되고 보험료라든가 이런 거는 저희가 안 되면 다시 반납을 받아서 이렇게 정산을 해서 하여튼 저희가 흔들림없이 문제가 없어야 주민들이 편하니까 그 부분들에 대해서 염두를 충분히 두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어쨌든 경쟁을 통한 효과는 없기 때문에 관리 감독에 더 신경을 써야 될 거 같고 지금 현재 1권역에는 13대의 차량이 있고 2권역에는 10대의 차량, 맞습니까? 
○환경과장 유철식   
  차량 수요?
최선경 위원   
  12대, 11대, 23대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최선경 위원   
  23대가 있군요.
  그러면 이 차량에 지원하는 여러 가지 원가 상승 부분을 보니까 뭐가 나와 있냐면은 차량 유지 관리비가 있어요.
  이게 일종의 수리 수선비라고 보면 될까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렇죠.
최선경 위원   
  그러면 이 수리 수선비는 원래 환경부 고시에 따르면 표준 품셈을 적용해서 산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 홍성군도 이러한 적용법을 사용하고 있나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러니까 원가 산정 업체에서 살 때, 원가 산정을 할 때에 그냥 일반적인 저기로 하는 게 아니고 환경부 지침 고지 사항 맞춰 가지고 모든 게 설계가 됩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표준 품셈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이시고 그다음에 유류 대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환경과장 유철식   
  지원하고 있는데 이제 금년도 같이… 참고로 지금 말씀하시는 경비 쪽 이쪽은 정산을 않습니다.
  올해 같이 유가가 갑자기 2월 달부터 치솟기 시작했는데 사실 유가 같은 부분은 업체에서…
최선경 위원   
  부담을 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한 1억 원 이상 손실이 난다고 얘기를 듣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체 사업비 대비 변동률이 적기 때문에 변경을 해 줄 수 없는 이런 현상도 초래 됩니다.
최선경 위원   
  환경미화원이 55분이 계시고 있는데요. 
  그분들의 어떤 처우 문제는 별 문제가 없습니까?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이제 생폐협이라고 지금 대행 업체 이런 소속된 전국 협회가 있어요. 
  그분들이 환경부 쪽에 해서 그런 사항을 자꾸 제도 개선을 하고 예를 들면 지금 뒤에 이렇게 매달려 들어가서 이렇게 사고가 나서 그런 거 없앴고 또 야간 작업이 위험하다고 그래서 이제 4시 이후부터 하던 거를 8시 이후로 다 바꿨고 그런 부분은 이렇게 좀 저기가 떨어지면 저희가 즉시 즉시 이렇게 좀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계약 관계도 저희가 위탁을 주는 계약이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 이렇게 시시때때로 계약을 다시 재계약하는 건지.
○환경과장 유철식   
  변경 계약합니다.
최선경 위원   
  변경 계약?
○환경과장 유철식   
  1년 끝나고 물가 변동이 있으면은 그 연말에 가서 다음 연도 거를 이렇게 물가 오르는 것만큼 추가로 해서 변경 계약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고용의 안정성은 갖고 계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환경과장 유철식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416쪽입니다. 
  대기환경 개선사업으로 저희가 LPG 또는 전기, 수소 자동차들을 보급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LPG 화물차 관련해서는 2021년도까지는 한 대당 400만 원이었던 지원금이 2022년은 200만 원으로 삭감이 된 상황인가요?
○환경과장 유철식   
  이제 전기 자동차 승용차도 마찬가지고 지금 수소차는 아마 이게 지금 희망자가 많지 않아서 그대로 가고 있는데 첫 해에서 이제 연차가 지나갈수록 이렇게 보조율을 자꾸 줄입니다. 
최선경 위원   
  예.
○환경과장 유철식   
  그래서 그 지침에 의해서 이건 저희가 결정 권한이 아무것도 없고요.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만 이렇게 보조를 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최선경 위원   
  그런데 보면 LPG도 마찬가지고 전기, 수소 수량 즉, 저희가 예산을 예를 들어서 LPG 같은 경우는 2억을 책정을 해 놨어요, 전체 예산을.
  그런데 해마다 보면 2억을 다 채우지를 못하고 절반도 못 쓰는 경우가 많네요. 
○환경과장 유철식   
  저희가…
최선경 위원   
  특히 수소 연료 전지차 부분은 한 3분의 1 수준도 안 되는 것 같으네요?
○환경과장 유철식   
  수소 연료 전지차는 25대 중에 20대해서 5대 그나마 지금 많이 나갔고요.
  지금 문제 아까 서두에 말씀하신 LPG, 신차 구입 이 사업이 수요가 적어서 저희가 계속 줄이고 있고 다른 수요가 많은 쪽으로 조정을 하는 데도 이 수량 자체도 이게 또 환경부에서 이렇게 조절을 안 해 주면 저희가 임의로 지정을 못 해요, 이게 국비 보조율이 크기 때문에.
  그래서 계속 건의는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선경 위원   
  혹시 과다 계상의 문제는 아닌가요?
○환경과장 유철식   
  딱딱 아주 유도리가 전혀 없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수요는 그래도 끊임없이 있고?
○환경과장 유철식   
  그래서 이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저희 군은 이거보다는 이쪽이 수요가 많으니까 이 사업비를 신청자가 없는 사업비를 삭감하고 이쪽으로 늘려 달라고 하는 상황을 도나 지금 중앙정부에 계속 건의…
최선경 위원   
  건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어쨌든 세워진 예산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쓰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 그러면 불용으로 처리해야 되는 거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그렇죠.
  LPG 화물차 이거 같은 경우는 수요가 지금 굉장하거든요, 1톤.
  이쪽으로 다 늘렸으면 좋겠는데 이제 국가에서는 아마 자동차 제작사들이 생산이 또 이제 3개월 이내로 초과해야 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렇게 쉽게 조절이 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으로 가겠습니다. 
  421쪽에 보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민간위탁 사업이 있어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당초부터 지금까지 한 5차에 걸쳐서 개선 사업을 진행을 했어요. 
  그리고 그동안 투입된 사업비가 약 243억 정도가 되더라고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최선경 위원   
  그래서 이제 올해부터는 2021년이군요.
  작년 7월부터, 하반기부터 민간 위탁으로 돌리셨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출 자료를 제가 요구를 했는데 한 번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과연 민간 위탁이 적정했던 것인지 아니면 군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게 맞는 것인지 그래서 자료를 분석을 해 보니까 나름대로 원가 산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절약이 되는 부분으로 나와 있네요.
○환경과장 유철식   
  절약도 절약인데 저도 이제 사실 그쪽에 팀장으로 두 번을 근무한 적이 있거든요. 
  이거 폐수 처리를 한다는 게 사실 저희 일반이 아무나 이렇게 저희 공무원들 이렇게 직영할 때는 그냥 인사 발령만 되면 뭐 그 숙련도에 상관없이 이렇게 직원이 바뀌고 또 이렇게 한 번 있으면은 이게 오래 있지도 못하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효율성도 너무 떨어지고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민간 위탁을 검토했고 민간 위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하여튼 다행히도 저희가 이제 근무한 경험 살려서 나름대로 노력해서 이렇게 가고 있었습니다.
최선경 위원   
  10명이던 직원이 이제 한 11명으로 늘었고 그러면 지금 저희가 직접 운영할 때는 공무원 파견이 7명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 공무원들은 그럼 다시 군으로 돌아오나요? 아니면은 다시 이 위탁 업체와 같이 일을 하나요?
○환경과장 유철식   
  공무원들은 그쪽으로 넘어갈, 민간 위탁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셔서 인사 발령에 의해서 읍·면이나 사업소 이런 데로 재배치해서 다시 가죠.
최선경 위원   
  그러면은 우리 공무원들은 다시 군으로 복귀를 하신 상황이네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최선경 위원   
  그렇다면 공무원 인원 수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여유가 생긴 거 아닌가요, 7명이나 다시…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는 이제 인사 부서에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하고 또 지금처럼 위탁 계약 넘어갔다 하더라도 전체가 넘어간 게 아니고, 또 이제 관리 운영만 이렇게 넘어간 상태라 시설 개선이나 이런 업무는 또 저희 팀에서 일부를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직영 운영 처리할 때 보니까 2014년도에 일반 운영비가 한 8억 1,000만 원 정도 되던 것이 2020년에는 11억까지 치솟았는데 특별하게 그 기간 동안에 일반 운영비가 늘어난 이유가 좀 있었을까요?
○환경과장 유철식   
  차라리 사업비가 늘으면 처리 물량은 더 많아진다고 이렇게 보시면 돼요.
  거기는 이제 대부분의 전기하고 약품, 그다음에 이제 폐기물 발생되면 처리비 이게 운영비 증가 요인이거든요.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위탁비를 한번 보도록 할게요.
  위탁비를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전체적으로 따져 보면 한 1억 9,000여만 원이 나름대로 절약된다는 용역 보고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건비 부분에서도 그렇고 이윤 부분에서도 그렇고 해서 전체적으로 한 1억 9,000여만 원 정도가 절약되는 걸로 나와 있어서 관리 감독만 좀잘 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저희가 위탁 기간을 3년에 한 번씩 재계약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수종말처리장 같은 경우는 5년으로 바꾸셨더라고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는 하수 처리장 같은 경우는 환경부 하수처리시설 업무 운영 지침이라고 해서 거기는 5년 단위로 하게 돼 있고 저희들 당초 용역하고 할 때는 기초 시설을 다 묶어서 이렇게 관리직 인원을 최소화시켜서 좀 저희 군비가 조금이라도 절약될 수 있도록 이 방안을 검토를 했는데 저희는 또 이제 별도 지침이 없이 그 지금 이제 계약법하고 저희 민간 위탁 조례를 근거로 하다 보니까 지방자치법상 3년 이상 계약을 못 하도록 돼 있어서 할 수 없이 이렇게 3년으로 갔고요.
  다만 이제 조례에 연장 가능성은 열어 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제 그때는 이분들이 잘하면은 그때 가서 이렇게 별도로 설명드리고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근데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는 계속 시설 처리할 양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시는데…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요.
  늘었을 때 운영비가 증가한다.
최선경 위원   
  늘었을 때 운영비가 증가한다?
  왜냐하면 월 평균 반입량을 한번 따져 봤을 때 2018년도에는 3,170톤에서 2019년에는 오히려 좀 줄어요. 
  2,975톤 그리고 2020년에는 더 줄어서 2,710톤으로 감소가 점점 되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저희?
○환경과장 유철식   
  이게 이제 중간에 저희가 이제 기술 진단 시기 이제 이런 거 좀 맞물릴 것 같은데요. 
  그런 거 하고 할 때는 또 막 일부 공장이 완전히 서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최선경 위원   
  예.
○환경과장 유철식   
  그래서 좀 이렇게 변동량이 유동이 있고 아까 제가 서두에 보고를 드렸지만 이게 노후 시설로 인해서 반입 처리량이 계속 줄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다행히 위탁 업체 소장님께서 사실은 경험이 굉장히 풍부한 분이 왔어요, 제가 운이 좋게도.
  이제 그분하고 이렇게 상의를 하다 보니까 아마 나름대로 체크를 해 보시고 화학 공정만 이렇게 좀 개선을, 다 지금 개선이 됐고 화학 처리 공정만 좀 이렇게 좀 들어내 주고서 저 이렇게 뚫려주면, 병목을 제거해 주면 뭐 한 250톤까지 자기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고 이런 얘기를 들어서 다음 기술 진단 때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렇게 개선할 계획입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저는 혹시 반입량이 줄어들었던 것이 우리 축산업계의 어떤 영향력이 있었던 건 아닌지…
○환경과장 유철식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런 건 없습니까?
  그리고 보면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이에요, 지금.
  결국은 이 협상에 의한 계약이 자칫 잘못하면 말이 협상에 의한 계약이지 거의 수의계약이나 다름없는 거거든요. 
○환경과장 유철식   
  수의계약이요?
최선경 위원   
  예, 수의계약처럼.
  일종의 공개 경쟁이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그런 건 아닐까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건 이제 좀 저 3개하고 다른 게 이게 이런 기초 시설 운영은 대부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가고 있고 용역사에도 이렇게 보면 저희 지금 도내에 있는 시설이 100% 다 지금 협상에 의한 계획이잖아요. 
  이제 시설 운영의 안전성하고 그 업체에 이렇게 운전 능력으로 이제 심사를 하신다고 보셔야 돼요.
  저 이제 그거 여기 지금 질의를 하셨길래 좀 다시 한번 저도 이렇게 파악을 해 봤더니 큰일 날 뻔했어요.
  지금 같이 들어왔던 업체 중에 건양이란 업체가 최근 부도가 났어요. 
최선경 위원   
  그래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래 가지고 이제 시군에서는 인건비를 줬는데 인건비를 갖다 10달치를 실제 지급을 안 해 가지고 지금 난리가 났거든요. 
  그게 참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 평가위원들이 나름대로 심사를 잘해 주셨더라고요.
최선경 위원   
  왜냐하면 이제 내일 또 수도사업소 행감도 해 봐야 알겠지만 이 두현이엔씨라는 업체가 저희 홍성군에는 거의 독점적이에요.
○환경과장 유철식   
  전국에서 거의 관리 운영 쪽은 거의 1, 2위 다투는 업체예요.
최선경 위원   
  그래서 하수종말처리장 관련해서도 한 43억, 그다음에 지금 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도 한 23억이 넘게 한 20억 정도 하시고 내포신도시 관련 업무도 결국은…
○환경과장 유철식   
  그건 예산에.
최선경 위원   
  예, 예산에 공기관으로 돌리긴 했지만 결국 두현이엔씨가 그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말은 협상에 의한 계약이지만 실질적으로 들여다 보면 수의계약과 다름없는 것이 아니냐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밖에 없었던 거라.
○환경과장 유철식   
  협상에 의한 계약은 40% 인가요, 저기는 이제 금액 입찰을 우선하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또 한 60% 정도를 기술 심사를 이렇게 하신다고 하고 거기에서 뒤집힐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그런데 이제 부실한 업체가 오면 거기서 걸러 내는 게 맞거든요.
최선경 위원   
  예, 자체 평가서를 보니까 결국은 비슷비슷해요. 
  기계, 전기, 환경 뭐 평가 배점이 거의 비슷한데 문제는 용역 수행 시점이 한 8점이나 돼서 굉장히 가중치가 높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러니까 지금 전국 1, 2, 3위권 안에 들어간다고 하는 게 그만큼 이분들은 이렇게 경영 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다는 얘기예요.
최선경 위원   
  그 대신 거꾸로 얘기하자면 신규 업체로써는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부분이 돼 버리는 거죠, 거꾸로 얘기하자면.
○환경과장 유철식   
  어떤 계약도 이렇게 보면 신임도라든가 실적 평가를 하는 이유가 그런 안전성 문제 때문에 그렇잖아요. 
  그런데 아주 들어올 수 없는 건 아니고 다만 이제 거기서 어느 이제 자기들 기술 능력이 떨어진다든지 신임도가 떨어지면은 그런 업체는 안 오는 게 저희 입장에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선경 위원   
  두 업체 뭐 수행 계획서 봐도 특별히 이 보고서만 가지고서는 평가를 하기는 좀 어려운 실정이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평가서 자체에 용역 수행이 굉장히 가중치가 큰데 그렇다면 이 두현이엔씨 같은 경우는 2002년부터 홍성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모든 일을 해 왔는데 그 실적은 바로 이런 데에 다 반영이 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환경과장 유철식   
  하수처리 이쪽은 제가 답변드리기 그렇고요. 
  저도 이거 작년에 처음 한 번 해 봤거든요. 
  내 나름대로 공부해서 했는데 그래서 그쪽 2002년도 연계 되는 질문은 제가 좀 답변드리기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 결국은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회사가 계속 위탁을 받아서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랬을 때 우리가 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철저한 관리 감독이거든요.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누수가 나지 않도록 좀 신경 써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상입니다.
  보충 질의 때 몇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병오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간사 권영식   
  과장님,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감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하는 과장님도 좀 계셨었는데 본 위원의 자료 요구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과장님 또 팀원 여러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홍천마을하고 원도심의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제가 사실은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렇게 제가 나름대로 알아보고 할 때 사실은 주위에서 참 뜨거운 감자라고 많은 얘기를 좀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얘기 들으면서도 과연 내가 이런 문제를 거론하고 해서 그렇게 해야 되냐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사실은요.
  근데 어떻게 보면 저희 또 지역구가 저는 또 원도심 아니겠습니까?
  주차장 문제는 아시겠지만 굉장히 또 심각해요. 
  그래서 과연 내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 맞는 거냐 그런 어떤 저한테 질문을 했을 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 문제를 제가 거론하게 됐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홍천마을과 우리 원주민 주차 문제를 어떻게 좀 슬기롭게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나 또 갖고 계신 뭐가 있으시면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참… 굉장히 어려운 걸 이렇게 질문을 하시네요. 
  환경과장 입장에서 사실 주차장을 홍천마을에 이렇게 주게 된 것도 사실 매립장이나 소각 시설이나 과거에 이제 그 혐오 시설로 인식을 하고 한 7년 이상을 주민들하고 이렇게 많이 이렇게 부딪혔었어요. 
  근데 그 과정에서 이제 일종의 합의 과정에서 이런 수혜 사업을 요구를 해서 저희 군에서 수용해서 지금 현재까지 오고 있거든요. 
  주차장 문제는 주차장도 이제 사업 초창기에는 그 수익이 많이 났던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홍천 그 마을 주민들도 이제 그쪽에 와서 많이 저기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 와서 보니까 이렇게 많이 노령화됐더라고요. 
  그래서 옛날에는 그 반별로 돌아가면서 서로 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많이 깨진 상태고 그래서 저희가 아까 서두에 최선경 위원님께서 소각 시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혹시 입지 선정이 소각 시설이 그쪽이 저기 한다면 같이 이렇게 법으로써 이렇게 한번 재협상 여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주차 문제 해소 이거는 답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간사 권영식   
  예전에 이런 주차 문제 가지고 홍천마을하고 거론이 된 적이 있나요, 의회에서.
  제가 초선이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30분 무료화 했을 때도 굉장한 반발이 있었어요.
○간사 권영식   
  그때 어떻게 마무리가 됐나요?
  얘기만 나왔었나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렇죠.
  계약금을 깎아 줬죠.
  결국은 그분들은 자기들이 수익 나오던 걸 주는 거를 그냥 수용은 절대 않죠.
  그러니까 30분 무료화로 인해서 이렇게 자기들 수익이 줄어드는 거를 다 건설교통과 주차 관리 부서에서 카운트를 해 가지고 그만큼 계약금을 깎아 줬던 겁니다.
○간사 권영식   
  지금 그 홍천마을에 우리 홍성에서 나름대로 해 주는 건 몇 가지가 있나요?
  어떤 게 있나요?.
○환경과장 유철식   
  여기 지금 보고드린 바와 같이 주택하고 토지 이주 문제 해 준 거 하고 저희가 지금 매년 쓰레기봉투 판매액이 한 13억 정도 되거든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10%니까 한 1억 3,000 정도 지금 지원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그거는 이제 87가구에 한정이 돼요, 지금까지 저기 한 거는.
  그러고 이제 그 건강검진은 추가로 또 이사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홍천마을에 한 80가구 이상 이렇게 증가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분들까지 포함해서 희망자에 한해서 1인당 30만 원 한도로 건강검진은 매년 2년마다 하고 있습니다. 
  다른 건 없습니다.
○간사 권영식   
  그게 이제 올해부터 이제 40만 원으로 조금 인상이 된 거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검진비가 많이 올라서 같은 항목인데 단가 이렇게 올라서 그부분을 반영해 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간사 권영식   
  그러면 주차장 해서 요금을 그쪽에서 수입이라면 그렇지만 아무튼 보존을 하고요?
  그렇죠, 주차장에서?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는 체계가 지금 어떻게 되냐면.
○간사 권영식   
  수탁료를 5,000만 원씩 군에다가 이렇게…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그 내막은 주차장 운영에 대한 거는 저희가 답변드리기 곤란하고 이렇게 운영 체계만 말씀을 드릴게요.
○간사 권영식   
  예.
○환경과장 유철식   
  주차장을 그분들이 운영하는데 무상이 아니고 여기 군에다가 임대 계약금을 내야 되잖아요. 
○간사 권영식   
  맞습니다, 20%를.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를 보통 이제 저희 아까 봉투 판매 수익금으로 받는 그 금액 가지고 이렇게 계약금으로 일부 활용을 하고 나머지 이렇게 발전 기금으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주차장 수익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간사 권영식   
  제가 건설교통과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리고 이렇게 했는데요. 
  사실 이건 조금 그 합리적인 접점을 찾아보자 그런 취지로 제가 사실은 접근을 했어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지금 홍천마을에 나름대로 군에서 어떤 받는 거도 하고 또 거기에 복개주차장 지금 하상주차장도 세 군데 있는데 그런 거를 어떻게 군에서 어떻게 내놔라 이런 취지가 아니고요.
  지금 제가 과장님한테 전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복개천하고 하대주차장 3개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만을 이렇게 좀 원도심 주민에게 돌려주자.
  대신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이 얼마나… 주차료가 얼마나 되는가 몰라도 100이든 1,000이든 막말로 1억이든 거기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든 간에 그분들한테 좀 보존료, 그런 식으로 좀 해 주고 그걸 좀 무료로 한 번 해 보자.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사실 다른 읍·면은 잘 모르세요. 
  원도심처럼 주차난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거는 진짜 여기 원도심에 있는 분 아니면 잘 피부로 와닿지 않습니다. 
  원성도 진짜 자자하고요.
  그래서 저 나름은 그게 또 해결책이라고 해서 저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방법은 어떻습니까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근데 지금 운영 주체에 따라서 주차난이 이렇게 가중되고 해소되고 그 부분이 저는 잘 이해를…
○간사 권영식   
  아니요.
  그게 아니고 하상주차장 그 부분을 조금 무료로 개방하자는 얘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러니까 무료 개방 문제는 제가 좀 답변을 할 수 있는 문제인 건지 잘 모르겠고요.
○간사 권영식   
  그러니까 제가 아까 먼저 말씀드릴 때 어떤 해결 방법이 혹시 가지고 계시냐 제가 지금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렇죠?
  어떤 문제든 간에 주민들하고 하여튼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한테 나름대로 또 전문가이시고 그래서 한번 여쭤봤던 부분이고 또 저 나름대로의 조금 해결책이랄까 나름대로 생각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물론 관련 부서는 아닐 수 있습니다. 
  건설교통과이긴 한데 그래서 지금 하상주차장은 그렇게 해서 푸는 것이 어떤가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까 서두에 말씀하신… 권영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 부분으로 인해서 주차 문제가 해소된다고 그러면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고요.
  다만 이제 저 입장에서는 하여튼 우리 매립장 사용 종료 시까지 지금 계약 일종의 합의가 지금 돼 있는 상태잖아요. 
  그러면 계약 변경하는 주체가 저희 군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 그분들이 손실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급부로 뭔가를 이렇게 또 제시를 하면은 안 될 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간사 권영식   
  그러니까 제 말씀은 그걸 지금 당장 해라 이런 취지가 아니고요.
  지금 그런 원도심의 고민이 있으니까 제가 나름대로 대안을 이렇게 내놓는 겁니다. 
  제가 100% 옳다, 그르다 그런 말씀 드리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암치도 이제 홍천마을으로 얘기를 할려고 그러면 서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또 왔다 갔다 하고 접점을 찾아야 되는데 그런 방법도 어떤가.
  그리고 지금 그 하대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주차장이 그렇게 평상시에는 많지는 않습니다, 아시겠지만은.
  근데 지금 그 낙협하고 저쪽 위로 오성 부동산 쪽인가요 그쪽 보면은 아시겠지만 식당도 좀 많이 있고요.
  거기 항상 주차 문제 때문에 굉장히 고민이 많아요. 
  그래서 그게 이제 주차장도 많지 않고 그렇게 해서 거기를 주차를 좀 무료로 한다고 그렇게 하면은 거기 상가에 또 장사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또 우리가 보탬이 되거든요. 
  요즘 어려운 시국에 그래서 이제 그거를 제가 말했던 부분이고 제가 일방적으로 그쪽에 뭐 이렇게 손해 보게 하라 그런 취지가 아니에요. 
  제가 건설교통과에서 그때도 행감할 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거기 자기 동네에 쓰레기 들어오는 거 그분들이 진짜 큰 용단을 내려 가지고 결정하신 거예요, 존중합니다.
  그런데 이제 한 20여 년 됐어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 이제 홍성에 다 같이 좀 뭔가 우리 홍성 발전을 위해서 같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중요하거든요. 
  요즘은 세상이 그렇지 않습니까?
  있는 분들도 자기 재산을 기부까지 하는 세상인데 물론 그런 어려움도 알지만 그런 것도 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건 저희들의 바람이겠죠. 
  그래서 군에서 나름의 이제 그분들한테 그만큼의 상응하는 어떤 거를 제시해서라도 최소한도로 그런 거는 한번 논의가 했으면 좋겠다. 
  그런 데서 제가 이제 출발했고 그것을 꼭 제가 이거를 얘기했을 때 우리가 하자 뭐 하자 제 의견은 그렇지만 이게 또 과정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그런 의견을 전달을 해서 한번 좀 상의를 해 보자 사실 그런 데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제가요.
  근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환경과장 유철식   
  결론적으로 하여튼 주차장 부서에서 방향이 대안까지도 이렇게 제시가 나와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거기서 이제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그쪽 수익액이 떨어지는 것만큼 임대 계약료 내려갈 수밖에 없잖아요. 
○간사 권영식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그랬는데 그런 부분에서 좋은 안이 나온다고 그러면 저희 부서에서도 홍천마을 주민들 적극적으로 이렇게 설득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권영식   
  대신 또 이 문제를 접근하는데 그분들한테 지금 뭐 돌아오는 게 얼만가는 잘 모르겠어요. 
  최소한도로 그 이상이라도 이렇게 우리가 좀 그분들한테 홍천마을한테 어떤 혜택 그런 걸 줘서라도 그런 걸 개방할 수 있으면 굉장히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간사 권영식   
  지금 주차난, 주차난 하고 그러는데 그런 거 하나 원도심에 공동화 때문에 굉장히 지금 걱정들 많이 하시고 그러잖아요. 
  근데 이제 사실은 그쪽에는 거의 뭐 텅텅 비다시피 해요. 
  물론 이제 500원, 1,000원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또 차를 바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예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거를 좀 개방시켜서 또 외부에서 오는 분들도 나름대로 주차에 대한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안 갈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 원도심에 조금이라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큰 고심 좀 부탁드리고요.
○환경과장 유철식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간사 권영식   
  예.
○환경과장 유철식   
  그런 상황이 발생됐을 때 주민들이 이렇게 손실 있는 부분이 대안 제시가 된다고 그러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간사 권영식   
  한번 건설교통과장님하고요 과장님 한 번 고민 좀 하셔서 그거를 안을 도출 좀 해 주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런데 이제 결정은 건설교통과장님이 하실 수밖에 없어요. 
○간사 권영식   
  그렇죠.
  그것 좀 한번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간사 권영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병오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재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사무감사 요청한 자료에 의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공중화장실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공중화장실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하게 관리하라는 입장에서 항상 사무감사 자료에 요청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제 고속도로 휴게소에 보면은 화장실이 어떻게 보면 세계적으로 가장 으뜸이다.
  우리가 휴게소에 가 보면 느낌도 있잖아요, 그렇죠?
  관리 실태 또 거기에 리모델링, 하여튼 깨끗해서 화장실에 들어가면은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저도 이제 홍성군 의원으로서 우리 공중화장실은 또 홍성군의 얼굴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외지에서 또 관광객이 또 우리 홍주성, 또 우리 군청 많이 참 외부인들이 오시는데 제일 먼저 접촉하는 곳이 화장실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게 첫 인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이제 우리 과장님한테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홍성군에 공중화장실이 총 72개소로 이렇게 분류를 했네요,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공중화장실 현황에 보면은 11개 읍·면에 다 있어요.
  있고, 역사시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여기서 보면 이제 광천이 16개로 많이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않습니다. 
장재석 위원   
  확실히 16개가 지금 광천에 있는 게 확실해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여기 있는 거는 확실히 있고요.
장재석 위원   
  15개예요, 16개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16개로 저는 알고 있는데…
장재석 위원   
  그 자료 현황은 저한테 한번 다시 확인해서 주시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여기 보면은 그 우리가 광천은 16곳인데 관리 인원은 3분이에요, 그렇죠? 
  다른 데 보면은 뭐 장곡은 2곳에 2명, 결성은 1곳에 2명.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많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인원수는 사실 저희가 이렇게 환경과에서 직접 관여하고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광천 같은 경우는 시장 쪽에 이렇게 화장실이 많이 몰려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이렇게 개소 수 대비 서부가 굉장히 많잖아요. 
  서부는 또 이렇게 많이 산재돼 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 인원수는 뭐 저희가 이렇게 책정한 거에서 이렇게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 
  읍·면에서 이제 필요 인원이 이만큼 필요하다고 예산 부서에 요구를 해서 이렇게 받아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 근무 시간이 또 다 다른 것 같아요. 
  이렇게 오래하시는 분이 있고 또 짧게 짧게 하시는 분이 있고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것도 이제 뭐 근무 시간도 공공근로는 3시간 내지 5시간이고 우리가 이제 계약직 같은 경우는 8시간 정도 해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그것도 중요한데 과장님께서 이게 제가 항상 사무감사에 관심을 가지라고 했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사무감사 내용에 자료가 있으면은 한 번 확인을 해 보고 오셔야 되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 지금 한 달 전에 전수 전체 조사해서 이렇게 지적 사항 나온 거 이렇게 개선하도록 이렇게 조치했습니다.
장재석 위원   
  조치했는데 지금 잘 파악이 안 되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저는 그러니까 제가 알고 있는 거하고…
장재석 위원   
  광천 같은 경우 지금 시장에 다 위치해 있다고 그러는데 세 사람이 그 광천 예를 들어서 시장도 있고 옹암리도 있고 이렇게 모아서 5곳, 6곳을 하잖아요. 
  그리고 오서산도 있고, 상담 예를 들어서 그라운드 골프장부터 해서 오서산 정암사까지 움직인단 말이에요. 
  왜 모여 있다고 해서 이렇게 말이 맞는 게 아니고 그 실태를 과장님이 파악을 하시라는 얘기지.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여기가 부담이 되고 과중되고 다른 타 읍·면하고 비교됐을 때는 그건 형평성에 안 맞는다.
  근로 조건도 휴식도 해야 되고 그 사람들이 이동하는 뭐 오토바이라든가 자가용이 또 필요하면은 뭐 기름값이 어떻게 지급되나 이런 것도 좀 파악해야 되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이게 지금 파악을 잘 하시라는 게 3시간짜리, 8시간짜리 이걸 잘 분류를 한번 해 보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저번에도 지적을 한 사항이에요, 예전에도.
  복장을 좀 깨끗이, 그렇지 않으면 단체복, 유니폼 이런 거 해서 좀 예산 들여 가지고 춘추복 해 가지고 뭐 조끼를 준다든가 해 가지고 입고 하면은 다른 사람이 청소할 때도 부담감 없고 보면은 정말 지저분한 복장을 하고 진짜 어떻게 보면은 어디 약자라든가, 가난한 사람이 청소하는 거 같이 이렇게 선입견이 비춰져요. 
  그래서 그런 걸 시정시켰는데 그걸 안 했어.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제가 지금 대안을 제시하면은 실행할 수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당연히 실행해야죠.
  복장 문제는 저도 지금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조끼 이렇게 해서 지금 제가 구입 해 주고 했는데 이게 이상하게 저희가 좀 색깔이나 디자인을 잘못 선택을 했는지 그거 입는 거를 기피를 하는 얘기를 그분들한테 직접 들었어요. 
  그래서 참 그 복장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고민이에요.
장재석 위원   
  청소요원들 우리 복장들 하면은 잘 입고 다니잖아요. 
  복장 갖추잖아.
  그런 좀 단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제대로 된 거 좀 해서 입혀 주면 그 사람 입지 말라고 해도 입어요, 자랑스럽기 때문에.
  그런 거 좀 검토해서 그분들이 어려운 사람들 아니에요. 
  그분들을 도와주고 그분들이 뭔가 화장실 내가 맡은 곳은 진짜 책임 있게 내가 관리하고 진짜 흙 묻은 발로 들어가면은 또 얼른 뛰어들어가서 닦을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지 그게 이제 교류예요, 상생하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이제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사람들이 자부심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복장도 복장이지만 자기가 맡고 있는 거 화장실 있잖아요, 열심히 해.
  청소도 하고 뭐 하여튼 거기에 관리를 잘 하고 있어요. 
  그러면 결과가 필요하거든.
  혹시 연말에 화장실 관리 실태, 자기가 맡고 있는 화장실 최종 점검 점수를 매겨서 진짜 잘한다 하면은 상신해서 또 상도 주고 그 잘된 곳을 진짜 하루라든가 이틀 전반기나 후반기해서 버스 대절해서 잘된 곳 한 번, 그 사람들이 왜 일등을 했나 해서 견학도 시키고 그렇게 해서 서로 경쟁할 수 있는 그런 사기도 좀 진작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는데 할 수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인데 굉장히 좋은 거 같거든요. 
  이거는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대안 제시하는 거 꼭 실천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대답만 하지 마시고.
○환경과장 유철식   
  하는 거 이거 좀 분명히 좋은 아이디어 같고요.
  저희가 추진할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공중화장실 관리하는데 구조상 시설물 일부 노출 그래서 시설 개선을 통한 화장실 구조 변경이 필요하다.
  6,000만 원 얘기하는 것 같은데 거기 다시 한번 설명하시고…
○환경과장 유철식   
  그게 뭐냐면은 지난 작년도 김은미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서 저도 평상시에는 전혀 그걸 몰랐어요. 
  그래서 그 지적을 받고 나서 화장실에 직접 가 보니까 출입구에서 남자 화장실 출입구하고 여자 화장실 출입구가 떨어져 있긴 한데 가운데 벽이 없어요. 
  또 벽을 하면 또 장애인들이 통행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굉장히 어려운 문젠데 이게 조금 이렇게 사람이 밀렸을 때 이렇게 문을 열렸을 때 이렇게 보면 여자 쪽은 그게 없어요. 
  근데 남자 소변기가 문 쪽 이렇게 열으면은 일을 보는 게 이게 보는 게 좀 안 좋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대부분이 그런 거예요. 
  일부 이제 최근에 들어온 거는 이제 저희가 그거 해서 구조를 조정을 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일시에…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그 현황 실태 파악한 게 총 6,000만 원 들어간다는 거죠?
○환경과장 유철식   
  변기나 이런 거 다 뜯어 가지고 다 교체를 해 버려야 되니까 거의 전면 개·보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장재석 위원   
  실태 지금 점검하셨다고 하니까 그 예산이 총 얼마나 들어가는 예산이에요?
○환경과장 유철식   
  개소당 6,000만 원이면 내부를 다 바꾸는 거예요.
장재석 위원   
  개소당 6,000만 원?
○환경과장 유철식   
  예, 그래서 제가 선뜻 엄두를 못 낸 거예요.
장재석 위원   
  그 현황 파악한 거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그럴게요.
장재석 위원   
  지금 말씀만 이렇게 6,000만 이렇게 얘기하는데…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저희가 그 업체 견적을…
장재석 위원   
  6,000만 원이면 그 화장실을 하나 지어야지.
○환경과장 유철식   
  거의… 그러니까 지금 내부, 판넬 구조 말고.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자료 받은 현황 있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거 그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환경과장 유철식   
  그래요. 
장재석 위원   
  이게 뭐 점차 진행해야 되는지 또 이게 필요하면은 빨리 진행해야 될 것인지 과장님께서 판단하셔야지 이것이 예산 많이 들어간다고 걱정해 가지고 그런 실행이 늦어지고 그럴 거 같으면 뭐 하러 실태 점검하고 파악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장재석 위원   
  예산 올해, 내년에 얼마나 세웠어요.
  지금 그 수리한다는 거.
○환경과장 유철식   
  제가 지금 안 한다고 그런 게 아니라…
장재석 위원   
  아니…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기왕에 시설을 했는데…
장재석 위원   
  글쎄…
○환경과장 유철식   
  그런 문제 때문에 이거를 지금 한 번에 다 해야 되냐.
  이렇게 지금 그런 사유가, 이렇게 리모델링 사유가 발생했을 때…
장재석 위원   
  알았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돼야 되냐 그 판단을 하는 거예요.
장재석 위원   
  알았어요, 과장님.
  지금 판단을 했는데 내년도 예산 반영을 얼마나 했어요. 
  이게 심각성을 생각하는데.
○환경과장 유철식   
  뭐가요?
장재석 위원   
  이 수리비.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수리비가 아니라 그건 이제 대수선비인데 리모델링을 다시 하겠다고 그런 건데 내년도는 지금 대수선 개선하는 건 1개소입니다.
장재석 위원   
  1개소 해 놨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1개소 개설…
장재석 위원   
  내년에 무슨 뭐 신축하는 거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신축.
○환경과장 유철식   
  신축 한 개소, 두 개.
  그래서 신축 하나 대수선 해 가지고…
장재석 위원   
  신축은 어디에 들어가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신축이… 운동장 뒤쪽에 산림과에서 무슨 공원처럼 하고 그때 카페 밑에 그쪽 하는 데가 지금 신축 계획돼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대수선 하나, 예산이 두 개 들어갔다는 얘기죠?
○환경과장 유철식   
  신축 하나.
  예, 두 개 반영돼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대수선이 급하면은 한 곳이 아니고 지금 몇 곳을 대수선을 해야 해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개수까지는 제가 지금 좀 점검을 직접 확인했는데…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세우지 못하는 거예요, 과장님.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이제 저 판단은 점차적으로 이렇게 해 나갔던 거를 이렇게 생각했던 거죠.
장재석 위원   
  그거 지금 제가 자료 제출하라고 했죠, 그거.
  대수선 실태 파악한 거.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확실히 해 주고 그게 필요성이 있으면 본예산에 관심 가지고 예산을 반영시켜야 되죠.
  그게 좀 아쉽고 만약에 필요하면 추경에도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하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군수님이 순방하면서 그 홍양저수지 주차장에 화장실 건의한 거 들었죠?
○환경과장 유철식   
  들었습니다.
장재석 위원   
  답변했죠, 군수님이.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그럼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그거 설명 한번 해 보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어떻게 됐냐면 그 문제 때문에 홍양저수지 밑에 부지 있잖아요. 
  그쪽을… 어디야 금마 이장님인가, 이제 강력하게 또 건의를 하고 해서 그 부지 소유자가 농어촌공사예요. 
  거기서 이제 다 될 줄 알았죠.
  그래서 이제 농어촌공사하고 관련 법 이렇게 검토도 같이 했고 현장도 가서 확인한 결과 그 위치에 화장실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관련 법상.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은 바람직하지 않고요.
  지금 안쪽으로 이렇게 한 군데 건설교통과에서 무슨 사업하는 데 한 군데는 있거든요. 
  그런데 한 군데 가지고 부족하다는 판단이 되면 지금 제방 밑에보다는 다른 부지를 마련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주민이 그 주차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잖아요.
  거기서 시작점이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주차장이 아니에요, 원래 목적이.
장재석 위원   
  아니, 일단 주차장을 해 놨으니까 차가 주차하고 하면 주차장이지 무슨 주차장이 아니에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이제 제가 조성 목적이 이게 주차장은 아니었던 걸로 지금 알고 있다고 이렇게 답변을 드린 겁니다.
장재석 위원   
  주차 시설하고 주차를 하면은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거지 거기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걸 제가 설명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자, 거기에 예를 들어서 홍양저수지 우리 다 지금 정리하느라고예산 투입했잖아요, 수백억.
  사람이 많이 오잖아, 올레길 만들어 놨으니까.
  주변에 뭐 데크도 만들고.
  그럼 그 입구에 그 부지가 주차장 부지처럼 넓게 해서 다 포장해 놨잖아요. 
  사람이 많으면 주차가 많이 하는데 주차장이 거기가 필요하다, 이장이.
  그래서 군수가 대답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예를 들어서 농업보호구역에서 그걸 세우려니까 문제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하여튼 농어촌공사도 그렇고 허가건축과에서도 지금 역시 안 된다고 답변을 제가 들은 상태입니다.
장재석 위원   
  허가건축과는 다음에 얘기하고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이제 관련 법 검토 결과가요.
  거기 입지가 불가능하다고.
장재석 위원   
  제 말씀 듣고 얘기해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그래서 그 필요성이 주차장이 있고 사람이 많이 모이고 하기 때문에 컴컴할 때 사람들이 대소변을 그쪽에 아무 데나 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생겼어.
  그 저수지 오염시키지 않는다고 화장실 통제하잖아요, 그렇죠?
  짓는 데도 어렵고, 오염되는 게 뭘로 오염되겠어요.
  그런 것도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화를 해 봤어요. 
  농어촌공사 담당 차장한테.
  자, 우리가 군에서 그 부지가 농어촌공사 부지예요.
  지금 이런 상황이다.
  투입해 가지고 관광벨트로 만들어 놨으면은 화장실을 지어야 되는데 이런 농업보호구역으로 어렵게 협의했다는데, 안 된다는데 이유가 뭐냐 내가 질의를 했어요. 
  협조하겠습니다.
  “시설, 관리 이런 게 관리가 문제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관리, 우리 홍성군에서 하면 됩니다 해 가지고 다시 우리 직원들 협조해서 다시 그쪽으로 협의해서 보낼 테니까 그거 승인해 주세요.” 해서 답변을 받았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거기서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다고요?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그거 예를 들어서 그런 관광지로 만들어 놓고 그 우리가 제일 시급한 화장실을 못 만들어 놓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환경과장 유철식   
  혹시 그 답변들은 시점 여쭤봐도 되겠어요?
장재석 위원   
  시점은 얘기 안 할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저희가 이렇게 혹시 만나기 전인가…
장재석 위원   
  그건 알아서 과장님이 알아보시고, 그리고 거기 예를 들어서 상수도를 해서 수세식이 안 된다면은 화장실은 여러 가지예요.
  산 꼭대기에도 화장실이 올 수 있어요. 
  뭔 얘긴지 알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합니다.
장재석 위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까 검토하셔 가지고 협의해서, 그럼 군수가 답변을 하지 말아야지 국민들한테, 면민들한테 해 준다고.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그러니까 제가 아까 서두에 답변드린 바와 같이 꼭 그 위치가 이렇게 불가능하다고 그러면 거기서 인근 위치 부지 확보를 통해서 이렇게 하는 게 이게 맞을 거 같다고 했잖아요.
장재석 위원   
  얘기를, 제가 통화를 했으니까 가서 확인하시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확인하고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우리 저기 화장실이 72개소 있는데 다 수세식이에요, 우리 홍성 군내.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은 다 수세식으로 푸세식 거의 다 없앤 걸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장재석 위원   
  없앤 걸로 알고 있는 걸로 갔다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저는…
장재석 위원   
  없어요,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저는 푸세식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변드린 겁니다.
장재석 위원   
  팀장님, 이쪽으로 나오세요.
  팀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장재석 위원님.
장재석 위원   
  72개소 전부…
○위원장 문병오   
  장재석 위원님.
장재석 위원   
  예.
○위원장 문병오   
  질서 좀 지켜 주십시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위원장 문병오   
  직접 하시면 안 되죠.
  저에게 의뢰하고 제가 승인하면 해야죠.
장재석 위원   
  아니, 질문…
  그렇죠.
○위원장 문병오   
  잠깐만요, 지금 장재석 위원님 팀장님 통해서 답변을 구하길 원하십니까?
장재석 위원   
  예.
○위원장 문병오   
  팀장님은 나오셔서 답변석에서 관등 성명 말씀하시고 장재석 위원님 질의하신 질의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팀장님이 우리 72개소 화장실 관리하고 있는데 다 수세식으로 전부 바뀌었어요?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생활환경팀장 성연채입니다.
  수세식으로 전환이 대다수 됐고요.
  한 개소만 지금 현재 발효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거기가 어디예요?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지금 구항면에 구절암 쪽 발효식 화장실이 하나가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 홍북의 용도사는 어떻게 됐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는 철거…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예, 철거됐습니다.
장재석 위원   
  철거했어요?
  그러면 그 발효식은 하나 있다는 거죠?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현재 하나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지금 팀장님이니까 제가 이제 계속 과장님한테 질문도 드리고 대안도 제시했잖아요. 
  지금 메모하고 있죠?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예, 메모 전부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팀장님이 잘하셔야 돼.
  과장님은 범위가 넓고 팀장님들 전체적으로 관리가 안 된단 말이에요. 
  그리고 지금 농어촌공사 갔다 오셨죠?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예, 전부…
장재석 위원   
  갔다 왔어요?
  서면으로 해서 주고 받은 거예요?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서면도 받았고요.
  그리고 건설교통과랑 공동으로 현장 확인도 실시했습니다.
장재석 위원   
  현장 확인 실시하고 저쪽 농어촌공사는?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농어촌공사도 그날 같이 입회했습니다.
장재석 위원   
  농어촌공사 가 가지고 대화를 했어요, 확실히?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현장에서 같이 만났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그 화장실 설치 예정지 현장에…
장재석 위원   
  협의 같이 했다는 얘기죠?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예, 전부 같이 했습니다. 
장재석 위원   
  제가 통화를 했으니까 다시 협의해 가지고 그 민원 해결할 수 있도록 하세요.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종합적으로 수렴해서 가능한 최적의 대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최종적으로 안 될 때 상수도로 세워 수세식으로 안 될 때는 다른 방법이 있으니까 그런 걸 구상해서 건의를 하세요. 
  할 수 있잖아요.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위원님, 이 사항에 대해서 별도로 한번 저희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하여튼 저기 제가 이렇게 강조시키는 거는 화장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상당히 중요한 저는 공중화장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여튼 안 되면 자꾸 지적할 거예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점검했다고 말씀하셨죠.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예, 점검했고 문제점도 저희가 전부 관리 카드화에서 점차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예산 반영시켜 가지고 거기 문제점이 있는 거 다 할 수 있도록 하세요. 
  비치할 거 하고.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예, 위원님.
  문제점에 대해서…
장재석 위원   
  전체 점검한 자료도 저한테 주시고 시정 후에 저한테 자료를 주세요.
○생활환경팀장 성연채   
  데이터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지속 저희가 개선될 때까지 모니터링하고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알았습니다.
  수고했어요.
○위원장 문병오   
  장재석 위원님, 마무리 지어 주시죠.
장재석 위원   
  축산 악취 현황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위원장 문병오   
  추가 때 하시죠, 지금 시간이 지나서.
장재석 위원   
  지금 몇 분이나 지났어요, 제가 시작한 지?
○위원장 문병오   
  22분 남았습니다.
장재석 위원   
  아니, 예?
○위원장 문병오   
  20분이 넘었어요.
장재석 위원   
  아니, 정확히 몇 분 지났는데?
○위원장 문병오   
  마무리 지으시고 추가 때 하시라고요, 그러니까.
장재석 위원   
  아, 글쎄 제가 딱 몇 분 지났냐고 확실히 얘기해 달라는 얘기예요.
○위원장 문병오   
  21분째 지금 지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다른 사람 꼭 그렇게 지켜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알았어요? 
○위원장 문병오   
  예, 그럴게요.
장재석 위원   
  다음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11시 2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감사중지)

(11시 20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병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덕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덕배 위원   
  (마이크 꺼짐) 과장님, 설명 말씀은 잘 들었고요.
  제가 이제 악취포집기 문제 그리고 이제 숨은자원모으기 문제 두 가지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했고요.
  악취포집기는 사실은 내포신도시에 어떤 악취 문제로 그동안의 내포신도시의 주민들의 어떤 고통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 이게 포집기가 그때 도입이 된 거죠?
○환경과장 유철식   
  (마이크 꺼짐) 제가 당시에 내포신도시 축산악취TF팀장을 어느 날 갑자기 앉게 됐어요.
  그래서 이제 그 악취를 어떻게 하면은 해야 되나.
  그런데 이동식 포집기 가지고 분명히 냄새는 나는 데다 포집을 하면 나오지 않고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전국 사례 연찬해 가지고 조금 성공된 사례가 보이길래 저희도 했던 그런 사항입니다.
김덕배 위원   
  사실 이게 지금 15개 설치가 돼 있는데 지금 이 고정식으로 사실은 되어 있는 거잖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김덕배 위원   
  고정식으로 돼 있다 보면은 한 곳의 어떤 고정식으로 돼 있다면은 이 악취 문제가 예를 들어서 지금 사조산업 같은 데도 보면은 산업 도로 옆에 쪽에 돼 있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저쪽 정문 입구하고요.
  산업 도로 옆으로 제가 그쪽 이설…
김덕배 위원   
  두 개가 돼 있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김덕배 위원   
  두 개가 돼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이게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이 포집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도 가져 봤어요.
  그렇다면은 고정식으로 하게 되면은 예를 들어 악취 포집하는 데 한계성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전 해 보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 대해서는 그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두 가지 고정식, 이동식이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상시 출동하는 장비는 이동식, 이제 들고 다니는 장비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설치되어 있는 15개는 고정식 맞고 그다음에 또 하나 방법이 차량으로 끌고 다니는 게 있어요.
  예산군에서 도입을 했었는데 고정 이게 감시 장비고 측정 장비다보니까 이동 차량에다 부착해서 하는 거는 거의 고장 문제도 너무 많고 거의 쓰지를 못하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장단점은 있고 고정형이라고 하더라도 조금 한 2대 정도되는 거 같아요.
  기존 타설 분야하고 현재 회수 이설하는 거 거기에 계속 있는 게 아니고 저희가 이제 악취 민원이 해소가 되면 새로운 장소로 계속 이설을 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위원   
  올해 보니까 그동안에 악취 포집을 해서 단속 현황을 이제 연차별로 보니까 상당히 2, 3년 사이에 줄기는 많이 줄었어요.
  악취도 냄새도 많이 저감이 됐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올해는 포집 건수가 3건밖에 없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김덕배 위원   
  신고 들어와서 3건을 포집한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이거는 신고가 아니고요.
  자동으로 그게 포집이 돼요.
김덕배 위원   
  자동 있는 데서 3건이 됐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러니까 허용 기준 근사치 오면은 얘가 자동으로 포집을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건수가 줄었다고 하는 거는 그분들이 전체적으로 노력을 했다는 얘기죠.
김덕배 위원   
  맞습니다. 
  맞는데, 지금 이게 포집기가 15군데 어떤 집중적으로 설치된 그런 부분 이외에도 상당히 사실 많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포집기를 설치해 놓으면 나름대로 축산 농가에서 조심을 하게 되고 그만큼 관리를 더 한다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는 이제 악취에 대한 민원이 조금 덜 들어올 거로 생각이 되는데 기존에 다른 농장들은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 주변에 가면 사실 냄새가 많이 나는 데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은 농장 관리에 그만큼 소홀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거거든요.
  저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농장이 재래식 농장은 아무리 악취 저감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저감 장치를 한다든지 저감 물질을 쓴다든지 어떤 안개 분무를 한다든지 EM수, BM수 다 쓴다 할지라도 그만큼의 어떤 효과가 없다고 저는 판단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 지금 농장이 어떤 친환경 축산 농장으로 변하지 않으면 결국은 이제 악취 민원 잡는 데는 한계가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악취 포집기를 우리가 한 대 이제 우리가 구입하는 데 3,000만 원 이상씩 가지 않습니까, 한 대에.
  한 대에 3,000만 원 이상씩 가는데 과연 이거 갖고 우리 악취를 저감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점을 갖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무인악취포집기는 전체를 갖다 이렇게 다 잡으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요.
  좀 어떻게 보면 자기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서 악취 이쪽에 전혀 무관심을 안 해 가지고 주변에 계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는 농가 위주로 지금 저희가 들어가고 있는 거고요. 
  지금 저희는 이제 단속 목적으로 해서 이걸 이동을 하는 거고 금년도에 아마 축산법이 지금 개정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축산 부서에서 이제 지원도 수반이 될 텐데 그 악취방지시설을 전체 농가가 이렇게 설치 의무화로 지금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축산 악취 저감을 하고 하는 거는 아마 지원 사업을 통해서 이렇게 방향성을 찾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김덕배 위원   
  맞습니다.
  맞는데, 이 악취포집기를 농가마다 다 설치 의무화한다 할지라도 나름대로 어떤 축산 농가에서 악취 저감을 위해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이거 해도 그만이에요, 무용지물이거든요.
○환경과장 유철식   
  맞습니다.
김덕배 위원   
  무용지물인데, 사실 축산 농장에 앞으로 부숙도 문제가 있잖아요. 
  부숙도는 6개월 동안 부숙을 시키고 하려면은 그만큼 시간이, 기간이 걸리면은 지금 농장에서 우리 생활형 농장 같은 경우는 300평 규모의… 예를 들어서 70평 정도는… 쉽게 얘기해서 창고를 별도로 만들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김덕배 위원   
  거기서 만들어서 부숙도를 거기서 6개월 동안 부숙을 시키는데 거기에 이제 저감을 할 수 있는 장치들이 분명히 필요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이제 악취 저감을 해서 저감제도 많이 지원을 하고 하는데 나름대로 이제 농장에서 우리 지자체나 어떤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하는 것만 가지고 하다 보니까 그만큼 어떤 저감 효과를 제대로 못 느끼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고 본인들이 어느 정도의 어떤 악취 저감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예산도 투입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거에 사실 상당히 미흡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축산과에서 어떤 이야기하다 보면 축산과는 축산과 나름대로의 어떤 애로 사항이 있고 어떤 악취 민원이라든가 이런 환경적인 부분에서는 환경과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되는데 사실 어떻게는 축산과하고 협업할 필요도 어떻게 보면 있어요. 
  왜냐하면 농장에 대한 사항이고 악취 민원에 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판단할 때는 축산과의 어떤 악취 민원에 대해서 축산 농가의 관리에 대한 그런 부분하고 축산과의 어떤 업무하고는 비슷하고 같은 거 같으면서도 서로가 떨어져 있어요. 
  소통이 지금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볼 때는.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는 저도… 이제 애로점으로 저희 직원들, 팀장님들 같이 이렇게 느끼고 있는 부분이 이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항상 느끼고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이제 축산법에서도 이게 지금 사육하는 이쪽으로만 이렇게 법이 이렇게 제정이 돼 있었지 악취라든가 이런 게 전혀 없다가 금년도에 이게 법 개정된 게 두 가지예요, 그게.
  밀폐화시키고 악취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그러면은 이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이제 이거를 안 하면은 지속 가능한 축사가 이제 어렵다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바람직한 걸로 이렇게 보고 좀 기대도 돼요, 사실은.
김덕배 위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과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관련 법도 바뀌고 중앙부처에서도 여러 가지로 어떤 축산 농가의 친환경 축산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 축산과하고 환경과하고의 어떤 우리 업무 자체가 다르니까 너희들은 네 업무하고 우리는 우리 업무 하겠다 이런 차원을 떠나서 이제 협업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같이해서, 노력해서 축산 농가가 축산 농가들만큼의 어떤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 드리고 그분들의 어떤 악취 저감하는 것도 우리가 기술도 제휴하고 그분들의 어떤 방향성도 정해 줘서 우리 축산군으로서의 어떤 이미지가 손색되지 않도록 이렇게 업무를 같이 공유해야 된다 저 이 말씀을 또 드리고 싶은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노력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앞으로 많이 좀 노력해 주시고요.
  악취 포집기 문제는 우리 과장님께서 전문 잘 하시니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잘 운영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 숨은자원모으기가 있어요.
  저희가 이제 11월 초부터 다시 2차 숨은자원모으기를 또 한다고 그랬는데 이 숨은자원모으기를 각 읍·면에 가 보면 보통 한 4, 50명 이상씩 다 나와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전부 나와서 흙투성이가 되고 먼지 투성이가 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장님.
  각 읍·면에 새마을회에서 이 숨은자원모으기 사업을 더 이상 못 하겠다 하면은 방법이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없습니다.
김덕배 위원   
  방법 없죠.
○환경과장 유철식   
  저는 대단히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보는데…
김덕배 위원   
  제가 이제 환경과 우리 업무 보고 때도 말씀드렸던 것이 그분들이 그렇게 고생을 하면 그분들의 대응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 드려야 한다는 얘기를 분명히 했어요. 
  그런데 1년에 숨은자원모으기 행사하는 데 소요 비용이 6,100만 원밖에 안 돼요.
  포상금이라고 조금 줍니다. 
  그런데 각 읍·면별로 수거한 그러한 톤 수를 계산을 해 보면요.
  현저히 낮은 그런 읍·면도 있어요.
  그만큼 생활 쓰레기나 숨은 자원이 안 나와서 이렇게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만큼 노력을 덜 하는 거거든요.
  이제 우리는 어차피 이게 순위 경쟁이 또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김덕배 위원   
  순위 경쟁하다 보니까, 우리는 어차피 순위 경쟁 못 이기니 이게 그냥 농촌 시골말로 하여간 체면치레나 하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하고 내년에 또 하고 어떤 분은 우리 할 거 없으니까 좀 놔뒀다가 다음번에 또 내놔야 돼 이런 생각을 갖는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거 얘기를 들을 때 이렇게 숨은자원모으기를 새마을회에서 이런 생각을 가지면 되나 가서.
  애로 사항을 들어보면 이거 이제 우리도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힘드니까.
  그래서 제가 이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생활 숨은자원모으기를 안 하면 농촌에 정말 정신이 없을 겁니다.
  쓰레기 더미로 다 쌓이고 말 거예요. 
  그래서 이분들이 애로 사항도 좀 해소해 가면서 숨은자원모으기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자연환경이 깨끗해지기 위해서 이런 부분도 만드는 거잖아요. 
  그러면 적정한 보상을 해 줘야 된다.
  예를 들어서 4,50명 나오면 그분들 10만 원씩만 따져도 하루에 얼마입니까?
  50명이면 10만 원해도 얼마예요. 
  이틀… 며칠씩 해요, 이 사람들.
  너무나 어떤 여기에 보상이 약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 예산을 좀 더 증액해서 할 그런 의사는 없으신가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렇게 지금 큰 고민까지 안 해 봐 가지고 했는데…
김덕배 위원   
  고민하셔야 돼요.
  이분들 아니면 이거 누가 해요, 못 하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글쎄, 고생하는 거는 저도 현장에서 이렇게 봤고 사실은 이 제도도 저희가 이제 뒤에 있는 김성현 팀장님하고 청소팀에 같이 직원으로 있을 때 서산 보덕으로 가 봤더니 아주 좋은 거더라고요.
  그때 그 당시에 이제 새마을지회에 저기 한 게 이동춘 회장님이 하실 때 이장단들이 하려고 했더니 실패를 했어요. 
  그런데 새마을지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여기까지 오고 있고 가장 눈에 띄는 개선책이 나뭇가지 이게 비닐류 날리던 거 이게 좀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예산 지원이 이렇게 한 푼이라도 이렇게 더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담당 과장의 입장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제도적으로 이분들이 어떤 숨은자원모으기 할 때 의견 수렴을 좀 더 한 번 해 줬으면 좋겠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왜냐하면 우리 관련 부서한테 어떤 의견 제시하는 거하고 저희 위원님들한테 의견 제시하는 거는 좀 다른 사항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김덕배 위원   
  일일이 제가 말씀을 안 드릴 텐데 그런 사항들이 있으니까 그 상황 파악을 하셔서 이분들도 적정하게 어떤 노력한 만큼 대가도 받으면서 지역의 환경도 깨끗해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는 게 좋겠다 하는 대안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노력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마지막에 내가 한 가지 우리 과장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우리 홍성군의 환경 정책은 과연 가지고 있는 과장님의 어떤 생각은 어떤 정책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든지 이런 사항에 우리 과장님이 갖고 계신 소견을 좀 간단하게 말씀 한번 해 주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직원 때 달랐고, 팀장 때 달랐고 또 이렇게 부서장되고 또 이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직원 때는 사실 쓰레기 쪽 (마이크 켜짐) 청소 업무를 오래 많이 봤고, 팀장돼서는 악취라든가 단속 업무 이렇게 보고 그리고 또 이제 최근에 와서는 이제 문제점은 있었지만 저희가 이렇게 깊이 고민 안 했던 이게 또 탄소 중립이라는 이 업무 이렇게 나오고 변화가 굉장히 심한 거 같아요. 
  그러면 하여튼 저희가 이렇게 하는 게 중점적으로 봐야 될 것은 쓰레기 문제는 아까처럼 이제 기반 시설, 기초 시설만 된다면 어느 정도 이렇게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이제 악취 문제는 저는 사실 심각하게 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악취가 더 늘어나지 않고 더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주변에서 이제 받아들이는 게 조금의 악취도 이제 못 참는 이런 게 좀 예상이 되기 때문에 아까 축산법 말씀드린 그런 사항과 연계해서 저희는 또 단속을 강화해서 악취 문제는 반드시 줄여야 된다고 이렇게 파악을 하고요. 
  다만 지금 이제 두려운 것이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탄소 중립이라든가 이제 기후 이 문제는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저 자신도 지금 혼란스러워요.
김덕배 위원   
  다 고민해야 돼요, 그 부분은.
○환경과장 유철식   
  요즘에 중앙부처에서 이렇게 계획이 지금 내려오고 있고 내년도에 제가 이제 탄소 중립이라고 이렇게 말을 하기 위해서는 내 지역에서, 홍성군에서 탄소가 어디서 얼마가 나오는가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자료가 전무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용역을 통해서 이런 게 좀 나오고 그러면은 우리 군에서는 이게 탄소 배출원이 뭔가 이걸 좀 해서 거기에 맞는 대응 실행 계획을 세워야 될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덕배 위원   
  과장님이 생각하신 그런 사항들이 맞는 말씀이고 그렇게 해야 되고 우리가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
  지금 늦었지만 우리 탄소 중립이라든가 우리 기후 변화라든가 모든 부분이 결국은 환경 쪽에서 오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환경에 여기도 우리 관련 단체에서도 와 계신 분들이 있지만 이분들이 어떤 대가를 바라고 환경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지구의 환경이라든가 우리 국민을 위해서, 환경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고 저희들도 이제 예전에는 잘 몰랐지만 그래도 시간이 가면서 요즘에 보고 느끼는 게 있잖아요. 
  너무 중요한 걸 저희들 알고 있고 어떤 여러 가지 측면에서 걱정이 많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환경과의 어떤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 앞으로 어떤 지금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하셨던 그런 말씀들이 우리 홍성의 환경은 내가 꼭 지켜야 되겠다는 어떤 자신감도 갖고 또 의지를 확실히 해서 책임감 있게 그런 업무를 수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여러 가지로 상황이 이래서 뭐 드릴 말씀이 많지만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께서 어떤 환경과의 업무를 더 열심히 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 믿고 또 앞으로도 철두철미하게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우리 홍성군 환경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리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김덕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질의 우리 위원님들 다한 것 같고요.
  저는 자료 요구에서 제가 마지막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23쪽에 보면 환경오염 지도단속 나와 있어요.
  연도별로 횟수, 단속 건수, 업체, 지적 사항, 조치 사항 등이 나와 있는데요. 
  지금 먼저 배출 업소 지도단속 현황을 보면 2020년도에 점검 대상이 88건에 횟수가 87건, 2021년도에 199건의 점검 대상 중에 209건, 22년도에 135건 중에 점검 횟수 48건, 왜 22년도에 이렇게 대상지가 많은데 점검 횟수가 이렇게 줄었죠?
○환경과장 유철식   
  이거는 지금 진행 중에 있어 가지고 확정된 것만 지금 여기에 기록이…
○위원장 문병오   
  지금 현재 10월인데 나머지 언제 이렇게 다 하겠다는 얘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연말까진 채워야 됩니다.
  이게 또 시군 평가에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건 저희가 안 할 수도 없고 이게 법정 사항이기 때문에 완료하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 왜 이 연말에 몰려 갖고 하냐 이 말이에요.
  평소 때 지속적으로 해야지.
○환경과장 유철식   
  나름대로 이렇게 하는데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저는 염려되는 부분이 이 배출 업소에서 어느 때는 지도를 나오고 점검을 하고 있다는 것들을 인지를 했을 때하고 갑자기 몰아서 나올 때하고 이 사람들의 대처 자체가 달라져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똑같은 배출 업소 지도단속이라고 할지라도 중간중간에 언제 나올지 모르게끔 다니면서 횟수를 채우면서 거기에 맞춰 나가야지 연말에 몰아가면 이 사람들은 평소 때는 그냥 배출 업소의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가 연말에 몰려오니까 그때만 하는 그런 습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위원장 문병오   
  지금 저기 점검 대상이 작년 같은 경우는 199건에 209건을 했는데 올해는 지금 135 점검 대상이 48번밖에 안 됐다고 보면 향후에 이 날짜상으로 보면 매일 나가서 점검을 해야 되는 입장이 된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지금 배출 업소에 단속하는 데도 문제가 심각할 거고, 그러잖아요. 그 사람들도 일을 못 하게 될 테니까.
  여러 가지 감안해서 향후에 이런 부분만큼은 좀 적절하게 배정을 하시고 그리고 업소에서도 우리 환경과에서 언제 단속 나올지 몰라야 그분들도 항시 긴장감을 가지고 배출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점 염두에 두시고 좀 더 노력을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위원장 문병오   
  그다음에 조치 사항을 보면 개선명령하고 조업정지, 사용중지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여기 기타가 21건이에요, 전체적으로 따졌을 때.
  그러면 여기 기타에 7건, 21건, 6건 이건 뭐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어느…
○위원장 문병오   
  행정 처분에.
○환경과장 유철식   
  먼저 이렇게 저희 환경법은 법 체계가 이렇게 무슨 행위를 하고 1차나 2차 이렇게 할 때 행위별로, 차수별로 해서 이렇게 무슨 처분을 하도록 아주 이게 성문화가 다 돼 있어요. 
  기타는 이제 여기 표상에 이렇게 만들다 보니까 시정이라든가 경고라든가 이제 이런 부분을 몰아서 기타를 표현하는 겁니다.
○위원장 문병오   
  그렇게 해 놔서?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위원장 문병오   
  여기에 보면 개선명령이나, 조업정지, 사용중지는 나와 있는데 이것도 결과적으로 개선명령이나, 조업정지나, 사용중지는 다시 할 수 있는 여건이 생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보면 허가 취소 건은 전혀 안 나와 있는데 허가 취소의 조건이 뭐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 부분은 팀장님이 답변드려야 되는데…
○위원장 문병오   
  담당 팀장님 답변석에 나오셔서 관등 성명 대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지도팀장 김성현   
  환경지도팀장 김성현입니다.
  허가 취소 건에 대해서는 개별 법마다 그리고 어떤 배출 업소에 종별이 또 있거든요.
  그거마다 다 다르긴 한데 허가 취소가 되려면은 어떤 중대한 위반 행위라든지 그런 건에 한정돼 있기 때문에 허가 취소 건에 대해서는 거의 없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지금 보면 조치 사항에서 보면 벌칙이나 과태료 나오는데 이게 고발을 하든 뭘 하든 기껏해야 60만 원, 100만 원 막 이런 식으로밖에 안 돼요, 그렇잖아요?
○환경지도팀장 김성현   
  예.
○위원장 문병오   
  이런 정도의 과태료나 경고 조치 이런 영업 정지, 열흘 이런 부분에 오면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배출 업소는 꿈적도 안 해요.
  왜 그러냐면 자기들이 배출해서 나가서 받는 수익, 이익을 따져 봤을 때 여기에서 경고받거나 이런 거에 대한 문제됨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경고를 받든, 조업 정지를 받든 개선 명령을 받든 횟수가 있을 거 아니에요. 
  몇 번의 이 횟수를 넘어가게 되면 허가 취소된다라고 하는 그런 것이 없어요?
○환경지도팀장 김성현   
  그런 것은 없고요.
  대신 이 차수가 쌓여 가면서 점점 더 강화돼 가고 있습니다, 벌칙 조항에서.
  그렇게 하고 이분들이 이런 상황을 무시할 수 없는 게 어떤 환경 쪽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쪽에서 지원을 받는 게 있어요. 
  그런데 그 지원을 받게 될 때 그런 제한이 되기 때문에 이분들이 그거를 쉽게 한다든지 그런 것은 생각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환경오염에서 이게 배출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굉장히 심각한 거거든요. 
  이것은 어떤 단속보다 더 심각하게 철저하게 단속을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을 팀장님께서 좀 더 인지하셔서 향후에 우리 과장님과 함께, 팀이 함께 이 부분에서 심각성을 가지시고 좀 더 지속적으로 좀 단속을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방금 우리 과장님께 드린 말씀 들었겠죠? 
  단속을 하실 때 몰아서 하지 마시고 부분으로 나눠서 하시라는 말씀 그거 좀 참고하셔서 향후에는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지도팀장 김성현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감사합니다.
  자리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426 쪽에 보면 대기·폐수 ·소음·진동 배출 업소가 또 나와 있어요. 
  여기에 보면, 427쪽에 보면 폐수배출시설 현황에 보면 세차장이 세 군데밖에 안 나와 있어요. 
  이유가 뭐죠, 우리 홍성군에 세차장 많은데?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에요, 이게 지금 이 연도에 허가 나간 것만 이 현황으로 지금 제출이…
○위원장 문병오   
  이 연도에 나간 것만?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위원장 문병오   
  시설 현황이기 때문에?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위원장 문병오   
  무슨 말인지 이제 알았어요. 
  제가 거기까지 인지 못 했네요.
  그러면 배출 업소의 전체 현황이 보면 이게 지금 전체 나와 있는 업소잖아요, 또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많죠, 저희가 지금 배출 업소가 총 현재 지금 328개소가 허가가 나가 있어요.
○위원장 문병오   
  제가…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위원장 문병오   
  알겠습니다.
  자료를 제가 좀 더 신중하게 했어야 하는데 허가 내역만 보냈네요. 
  지금 보면 지금 대기·폐수·소음·진동 이 업체들이 우리 홍성군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업체마다의 물론 특성이 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여기에서 오는 이 문제점들이 결과적으로 주민의 피해하고 직결되는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이쪽 부분에 대한 단속들을 좀 더 강화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법이라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런 단속하라고 하는 근거 조항이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그러니까 이런 법에 대해서 시행령이나 시행 규칙 같은 철저한 법규를 좀 잘 따져 보셔서 단속 관리를 좀 더 해 줬으면 좋겠다. 
  이게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문제의 심각성은 고스란히 주민한테 오기 때문에, 군민한테 오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과 팀원들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부분은 좀 참고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마지막으로 우리 앞 전에 존경하는 김덕배 위원님께서 악취 포집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포집기라고 하는 건 결과적으로 악취를 잡아서 그 악취의 문제점을 들어냄으로 인해서 농가로 하여금 피해를 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지속적으로 단속하는 단속 근거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지금도 이 포집기 안에 있는 것과 지금 핸드폰과 연관돼서 계속 모니터링 하고 계십니까?
○환경과장 유철식   
  예, 가능합니다.
○위원장 문병오   
  전체적으로 이 숫자가 많은데 다 가능합니까?
○환경과장 유철식   
  가능합니다, 바로.
○위원장 문병오   
  이 모니터를 하면서 제가 지금 약간 아쉬운 게 뭐냐면 사조농산 같은 경우에요. 
  지금 사조농산이 지금 약 한 내가 알기로는 40년 정도 됐단 말이에요, 건물 지은 지가.
  완전 노후화된… 그런데도 지금은 내가 알기로는 8,000두 이쪽저쪽 지금 돼지 농가를 키워 가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16,000두, 18,000두였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포집기 설치를 하고 난 이후에 세 번 이상 잡고 그다음에 반경 거리 안에 15에서 10으로 측정기가 낮아짐으로 인해서 사조농산도 불가분하게 지금 축소를 했단 말이에요.
  근데 저는 지금 염려되는 게 이렇게 축소가 됐는데 가끔 한 번씩 내포에서 아파트에 냄새가 나요. 
  근데 제가 나가서 제가 2016년도부터 진짜 코를 들고 매일 제가 코를 킁킁대면서 이 축농증이 지금 내가 약을 계속 먹고 있거든요. 
  축농증에 걸릴 만큼 냄새를 맡고 다니면서 조사를 했었는데, 저 나름의 이제는 냄새 맡다 보면 이 냄새가 몇 정도 나오겠다라고 할 만큼 어느 정도 이제는 좀 익숙해져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가다가 냄새가 한 번씩 좀 심각하게 나올 때가 있어요. 
  이렇게 나오는데 포집기에 찾아보면 안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포집기상의 방향 설정이 잘못돼서 주민들은 냄새를 느끼는데 포집기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분명히 방향 설정에 문제가 있다, 포집기 설치에 문제가 있다.
  지난번에 담당 팀장님하고 주무관님하고 다시 만나서 대화를 했었는데요. 
  과장님께 보고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혹시 받으셨나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위원장 문병오   
  받으셨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심각하게 고려하셔서 포집기 설치 하나 더 하십시오.
  그래서 지금 아시다시피 사조농산 우리가 배상 100억 정도 얘기가 계속 오고 있고 공론화돼 가고 있는 부분이에요. 
  저는 동의할 수 없는 얘기거든요.
  군민의 순수한 혈세인데 거기가 일반 농가 같으면 우리는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런데 대기업이잖아요.
  제가 지난 7대 때 우리 의원님들하고 사조농산이 와서 협약했던 내용들, 대화했던 내용들 알고 있고 우리 과장님도 알고 계실 거고요.
  말만 하지 그때 그 순간만 모면하지 지키지 않는 그런 사람들한테 우리가 군민의 혈세를 100억씩 내 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얘기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하려면 내포신도시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냄새가 나지 않으면 농가가 있든 말든 하등 상관은 없어요. 그렇잖아요.
  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 농가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것이고요 지적을 하는 거고 민원을 넣는 거예요. 
  그렇다면 사조농가가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지금 우리가 악취법에 의해서, 뭐라고 하죠, 측정 뒤에 단위를?
○환경과장 유철식   
  희석배수.
○위원장 문병오   
  예, 10희석배수라고 하는 이 희석배수 내에만 머무르면요 내포까지 냄새 안 나옵니다.
  그냥 냄새가 나도 그냥 맡을 만하다 정도로 넘어가지 제가 볼 때는 10희석배수가 훨씬 넘어가기 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 냄새가 너무 심각해.”라고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근데 이 정도의 냄새가 나올 정도 되면 제가 주변의 사람들 만나보고 전문가들 만나보고 대화를 해 보면 주범은 사조농산이거든요, 주범은. 
  그 정도 냄새 날 만큼 냄새가 아주 그냥 인상을 찌푸리고 잠을 못 자겠어 할 만큼 나는 냄새는 주변에 나올 만한 장소가 없어요. 
  그러니까 과장님,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악취 포집기 신중하게 한번 하셔서 악취 포집기 3,000만 원 들어가죠,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위원장 문병오   
  3,000만 원 가지고 100억을 아낀다면 투자할 만합니다. 
  그거 아끼셔야 되고요. 
  포집기 설치가 돼서 방향 설정 잘해서 잡아 놓으면요 내포신도시 주민들 민원 넣을 일도 없고 민원 나올 일도 없습니다.
  냄새 나지 않으면, 냄새만 나지 않으면 사조농산 그 안에 있든지 말든지 누구도 관여할 일 없어요. 
  그리고 40년 된 건물을 가만히 놔두면 자동으로 폐업하게 돼 있잖아요. 
  지금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6월 14일부로 축산법 시행령도 그렇고 시행규칙도 그렇고 다 바뀌었어요, 어느 정도 좀. 
  그러면 농가가 자체적으로 이제는 시설을 해야 되고 투자를 해야 되는 시점에 왔어요. 
  사조농산이 이런 시점에서 투자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제가 볼 때는 못 합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자동으로 그냥 폐쇄시켜야 돼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이 나서서 지원해 주겠다고 폐업하는데 보상해 주겠다고 나온다는 자체가 저는 의아스러운 것이고 그건 어떤 군민도 그건 설득할 수도 없고 이해도 안 할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일단은 법도 바뀌기는 했지만 우리도 어쨌든 간에 포집기 설치를 통해서 더 이상 내포신도시의 냄새 나오는 부분에 대한 민원이 들리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좀 공유하시고 또 설치 부분도 함께 노력했으면 고맙겠습니다. 
  할 수 있겠죠? 
○환경과장 유철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제 질의는 이렇게 마치고, 추가 질의 몇 분이 계실까요? 
  또 계십니까, 두 분. 
  두 분밖에 안 계신가요? 
  시간상 이렇게 좀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선경 위원   
  짧게, 짧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홍성군의 홍성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가 있어요. 
  그런데 관련돼서 제가 위원회 개최 실적을 요청을 했더니 조례를 폐지를 하셨더라구요? 
○환경과장 유철식   
  조례 폐지가 아니고… 
최선경 위원   
  위원회 폐지인가요? 
○환경과장 유철식   
  모법이 지금 격변화된다고 했잖아요. 
최선경 위원   
  예. 
○환경과장 유철식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있을 때 이제 그걸 근거로 해서 만드는 조례인데. 
최선경 위원   
  예. 
○환경과장 유철식   
  사실 그렇게 저희 여력도 없었고 이렇게 특별한 게 없어서 운영이 안 됐었고 또 이제 그 모법 자체가 없어지고 탄소중립법으로 이렇게 또 이제 새로 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조례를, 당 조례는 폐지를 하고 새로 또 이렇게 위원회 구성이 새로 될 겁니다. 
최선경 위원   
  그렇다면은 이제 저희 홍성군에서도 모법이 바뀌었으니까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가 개정이 돼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환경과장 유철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아니, 제정. 
  제정. 
  지금 준비 중이신 거죠?
  그러면은 관련돼서도 좀 소통해 주시고요. 
  저희 그다음에 아이스팩 수거 현황을 한번 알고 싶은데 주변에서 반응은 좋아요, 지금. 
  2021년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실시를 다 설치를 하셨죠, 각 마을마다? 
○환경과장 유철식   
  예, 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리고 2022년에는 세척 시설도 좀 만들으신 걸로 같은데 많이들 모아지나요, 실질적으로.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모아지는 게 배출량이 이렇게 일정치 않고요. 
  이게 평상시에는 이렇게 별로 많지 않아요. 
  그러다가 이제 명절이나 선물 시즌 되면 또 일시에 이렇게 몰리고 또 그거 잘 세척해 놓으니까 홍성 이제 몇 군데에서 가져 가서 광천새우젓 하시는 분들이 또 굉장히 원하고 있어요.
최선경 위원   
  예. 
○환경과장 유철식   
  그런데 새 제품이 한두 번 이렇게 돼 있을 때는 가져가는데 재활용이 된 게 또 많아요. 
최선경 위원   
  예. 
○환경과장 유철식   
  그래서 이렇게 폐기되는 게 사실 50%가 넘습니다.
최선경 위원   
  폐기되는 게 50%… 그러면 좀 제도의 보완이 좀 필요하겠네요. 
○환경과장 유철식   
  제도적으로는 지금은 이제 지금 아이스팩에 들어간 내부 물질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이제 그 내용물을 사용을 못 하도록 이렇게 지금 정책적으로 흐름이 가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리고 농약병 수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주민들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분명히 이거는 1년 동안에 어느 정도의 금액이 들어갈 거라는 것을 알고 계시면서도 결국은 예산의 문제 때문에 상반기, 하반기에 이렇게 조금 나눠서 하고 꼭 추경에 반영을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니까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시는데 어떻게 내년 예산에는 좀 넉넉히 좀 책정이 가능할까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는 이게 좀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네요.
  농약 빈 병 보상금은 이제 군비로 하던 게 아니고 국, 도, 군비를 이렇게 합쳐서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환경부에서 예산 세워 놨던 게 8월인가에 끊어졌어요.
최선경 위원   
  맞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직원하고 얘기 들으면서 깜짝 놀라서 “야, 이건 아니다.”
최선경 위원   
  한 1,700만 원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세우셨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그래서 행정 신뢰 때문에 이건 무조건 해야 된다고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을 군비로 이번에 추경에 세웠던 겁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이 사업에도 좀 관심 가져 주시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면에서 과도기를 겪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17건의 UN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향해서 환경뿐만 아니라 빈곤 퇴치나 또는 기아 종식이 등 여러 가지 목표를 갖고 활동을 하는법률과 조례에 의해서 만들어진 민간 협력 단체예요. 
  그러면 내년까지는, 어쨌든 지금 활동할 수 있는 그 기간대로 활동이 가능한 겁니까? 
○환경과장 유철식   
  그 부분도 이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으로 환경부에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그걸 근거로 저희 조례에도 만들어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옛날 청정21에서부터 이렇게 명칭이 바뀌어 가면서 현재 이루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라고 하는 건 이제 비단 환경 문제보다도 어떻게 보면 산업이라든가 연관성이 있는 타 분야가 더 많아요. 
  이런 부분 때문에 환경부에서는 컨트롤 할 수가 없다고 해서 모법을 폐지하고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으로 변동을 해서 국무조정실에서 이렇게 하도록 돼 있어서 지금 우리 기획감사담당관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구성하는 게 있어서 그거는 조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운영 중인 협의회는 이렇게 또 그분들이 여태까지 진짜 큰 대가 없이 이렇게 굉장히 노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이렇게 저도 선뜻 우리 군만 먼저 이렇게 없애는 게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이제 주변 시군이나 이렇게 봐서 새로운 또 탄소위원회 이런 걸 봐 가지고 이렇게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맞습니다.
  민간과의 어떤 거버넌스를 통해서 민간의 협력과 참여를 유도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갈등 상황도 줄일 수 있는 예방도 될 수 있는 그래서 좀 취지 자체를 잘 살려 나갔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이제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건 제가 장곡 주민들과 함께 영농 폐기물 수거와 관련돼 가지고 조례 만드는 일을 함께하는데 우리 환경과 담당 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잘 협조도 하시고 또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조례가 일상생활의 또 홍성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해 주시고 또 오히려 대안을 제시를 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기회에 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고맙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후에 하자고 하는 위원님 의견이 한 분 계셨습니다. 
  점심 후에 해도 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중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조 용 함)

  이의가 없으시면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병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재석 위원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위원입니다. 
  419페이지 축사 악취 현황 돼지 농가만 요청을 했어요. 
  지금 답변 내용에 보면은 배출허용기준 초과에 따른 위반 사항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보면은 과태료 및 행정처분 기준이 있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과태료 보면은 30만 원, 50만 원, 70만 원, 80만 원 뭐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악취가 이제 이렇게 초과가 되면 1차, 2차, 3차로 이렇게 구분이 돼 있고 차수별로 과태료 금액이 법으로 이렇게 딱 이게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보통 이 금액보다는 20%가 이렇게 많이 부과하도록 돼 있는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때문에 사전 통보를 해서 이렇게 미리 납부를 하면 20%로 감경하도록 돼 있어서 최종 부과된 금액을 여기에 표기해 놓은 겁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이제 1차 위반은 원래는 50만 원, 2차는 70만 원, 3차는 100만 원 이게 맞죠? 
○환경과장 유철식   
  30만 원…
장재석 위원   
  과장님? 
○환경과장 유철식   
  잠깐만요, 저 계산 좀 하고요. 
  좀 환산을 해 봐야 되겠는데 30만 원이면은 당초 원 법으로 정해진 건 30만 원이 아니고 20% 감경된 80%가 그 30만 원이 1차 위반입니다.
장재석 위원   
  우리 저기 팀장님 답변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관등 성명 대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팀장 김미미   
  안녕하십니까, 환경시설팀장 김미미입니다. 
  이번 이 가축분뇨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허가 대상이 있고 규모별대로 신고 대상이 있습니다. 
  허가 대상은 가축분뇨 관리 기준 위반에 따른 50만 원을 부과를 하는 것이고 신고 대상이나 그런 거는 30만 원씩 부과를 하고 1차, 2차, 3차로 나눠서 부과를 하게 돼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답변 내용에 보면은 30만 원도 있고 80만 원도 있잖아요, 그렇죠? 
○환경시설팀장 김미미   
  예. 
장재석 위원   
  여기에 보면은 이게 분명히 허가 대상 같아요. 
  3차에 80만 원. 그렇죠? 
○환경시설팀장 김미미   
  예. 
장재석 위원   
  그럼 3차 허가 대상은 제가 100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80만 원으로 지금 이렇게 기재가 되어 있는데 이게 맞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는 아까 말씀대로 법에는 지금 허가 대상이 3차 위반됐을 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00만 원이 맞는데, 이거를 이제 사전 통보 기간에 본 부과된 전에 자진 납부를 하면 20%로 감경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100만 원에서 20%로 감경이 돼서 80만 원으로 부과하는 겁니다.
장재석 위원   
  여기서 제 지적을 하려고 그래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자진 납부해서 20% 감경이 문제가 아니고 이게 지금 3차째 걸렸잖아요. 
  이런 걸 감안해야 되겠어요, 저는. 
  왜 그러냐면 1차, 2차, 3차 이거 걸리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시정을 하고 걸리지 않게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런 것도 제가… 담당 팀장님도 계신데 지적하고 벌금 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시정할 수 있는… 이게 1차, 2차, 3차 이렇게 오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이런 것 때문에 민원이 더 발생하는 거예요, 주민들.
○환경과장 유철식   
  그거 참고로 해당 농가가 지금 3차 위반이 돼 가지고요. 
  지금 사조농산과 같이 악취 신고 대상 시설로 지정을 했고요. 
  여기는 이제 배출 허용 기준이 15에서 10으로 강화됩니다, 이 농장에 대해서는. 
장재석 위원   
  그러면 악취 배출 시설 신고 대상 시설 지정하고 고시하는 것도 있죠,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이게 걸리고 이렇게 하면은 3차까지 가면은 지정 후에 사후 관리 또 하는 거 있죠? 
○환경과장 유철식   
  사후 관리하고 강화돼서 이제 명령이 나가죠, 강제로. 
장재석 위원   
  그렇죠? 
  지금 이런 경우가 앞으로 걸리면은 그런 지정 고시를 받아야 되죠?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이제 지정 고시는 이미 3차 위반을 했기 때문에 됐고, 이제 기준이 15 이상 초과됐을 때 처분이 되는데 이 농장은 신고, 3차를 초과했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는 10희석배수만 초과돼도 이제 처분을 또 수반이 되는 겁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지정하고 사후 관리를 하는데 이 업체는 그러면 지금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이제 계속 그 악취 측정을… 여기도 저 참고로 무인악취포집기를 지금 부착을 해 놨어요. 
장재석 위원   
  예. 
○환경과장 유철식   
  그래서 이제 여기서 또 초과되면은 이제 초과가, 개선 명령이 이제 막 반복적으로 지금 일어날 수 밖에 지금 없거든요.
장재석 위원   
  그래서 이제 이런 것이 이제 진행은 우리가 이제 축산과하고 협의를 좀 했으면 좋겠다. 
  지금 이제 환경과는 관리 대상에 지금 부과를 하면 돼요, 문제 있으면은. 
  근데 이제 우리가 악취를 어떻게 저감할 것이냐 이게 문제 거든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포집기를 설치하고 이런 것은, 예를 들어서 법정 허용치에 대해서 환경과는 조치만 하면 돼요. 
  우리 팀장님 들어가시라고 좀. 
○위원장 문병오   
  팀장님 들어가 주세요.
장재석 위원   
  근데 지금 우리 위원님도 다 아시다시피 내포 권역에는 상당히 지원도 많이 했어요. 
  도하고 군하고…
○환경과장 유철식   
  맞습니다.
장재석 위원   
  예방 차원에서,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남부권에 지금 축산 농가가 밀집돼 있잖아요, 특히 돼지 농가가. 
  여기에 대해서 예산이 거기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고 앞으로 홍주미트도 있고 대농가 밀집돼 있는데 여기에 대한 축산과장님하고 협의해서 지원 계획이 수립되고 지원했을 때 문제되는 것은 또 환경과에서 제도적으로 감시하고 이렇게 해서 유기적으로 줄여 나가야 되거든요.
○환경과장 유철식   
  맞습니다. 
장재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가 돼지 농가한테만 뭐라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거기서도 우리 식량 산업의 1차 산업을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근데 그런 것을 서로 우리 주민들하고 상생하고 공존하고 갈 수 있는 방향이 돼야 되는데 극과 극으로 달리면 안 된다는 얘기지.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실·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지원책도 건의 좀 해 가지고 이 남부권에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환경과장 유철식   
  위반 농가 악취 초과 농가에 대해서 축산과에 통보를 해서 지원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우리 가축 분뇨 처리 있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민간 위탁했는데 아까 최선경 위원님이 질문 많이 하셨는데 우리가 실제 두현하고 계약을 했어요,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1년 동안 지금 진행이 되고 왔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아까 뭐 잘한다고 전문가가 있다고 그러는데, 책임자가.
  그러면 실제 홍성군에 위탁을 줘 가지고 거기에 일어나는 악취가 덜 난다든가 어떤 변화를 주고 어떤 이득이 생겼는지 한번 있으면 설명을 해 보세요. 
○환경과장 유철식   
  우선 저도 수질 쪽 환경 처리하는 거를 이렇게 수질 검사 데이터도 그렇고 실제 또 이렇게 처리된 물, 육안으로 봐도 벌써 저희가 직영할 때보다 확실히 달라진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경제성으로는 작년도 6개월 한 거를 12월 말에 정산을 했어요. 
  그랬더니 저희가 이제 당초 설계했던 금액에서 일부 다운이 됐고 거기서도 또 이렇게 (청취불능)이 있어서 1억, 6,000 정도 이렇게 정산을 받은 게 있고요.
  다만 이제 제가 지금 아쉬운 게 물량을 확 늘려서 이렇게 좀 많은 농가 걸 했으면 좋겠는데 시설에 지금 한계점이 있어서 그거는 향후에 기술 진단할 때 해서 중앙에 건의를 해서 국비를 수반시켜서 이렇게 개선해 볼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어떻게 보면은 제가 생각할 때는 그게 다 시설이고 뭐하고 보완하고 고쳐 주고 다 하잖아요, 우리 군에서.
○환경과장 유철식   
  좀 대수선이 수반되는 거예요.
장재석 위원   
  그렇죠.
  500만 원 이상이면 전부 다 지원해 줬잖아요, 지금.
○환경과장 유철식   
  그건 저희가 지원 안 해 주고 저희가 직접 수리를 해 줍니다.
장재석 위원   
  그럼 거기서는 단순 위탁 운영이에요, 그렇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뭐 구차하게 말씀 드리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우리 과장님이 아주 대단한 것처럼 이렇게 말씀하시고 우리가 입찰할 때 2군데밖에 안 들어왔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2군데밖에 안 들어왔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다양성 있게 이렇게 해서 받아야 하는데 두 군데, 아까 한 군데는 부도났다고 천만다행이라고 그러는데…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은 그렇게 됐어요.
장재석 위원   
  그런 거보다도 하여튼 이제 2년 남았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남았는데 그쪽에 그 민원 같은 거 제가 얘기했죠? 
  그쪽 마을하고 민원 해결하라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용동인가 그런 마을하고.
○환경과장 유철식   
  예, 맞은편 마을.
장재석 위원   
  그런데 제가 알아보니까 그쪽은 협조가 잘 안 되잖아요.
○환경과장 유철식   
  지금 저한테 건의했던 게 이제 그런 거 있을 때 거기 이렇게 출입 좀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래서 그거 조치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분들이 사실은 저희가 직영 운영을 하다가 이렇게 민간 위탁 운영을 하니까 이제 군에서 손 떼고 그걸로 넘어가는 걸로 처음에 이렇게 오해를 하셨더라고요.
  그거 아니고 소유권은 우리가 가져가고 무슨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계속 책임을 질 것이고 운영만 이렇게 넘겼다고 해서 그 부분은 이해를 시켜드렸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서 2019년도에 악취방지시설 설치한다고, 시설 개선한다고 16억 예산을 해서 다 고쳤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개선 완료됐습니다.
장재석 위원   
  예를 들어서 시설 개선하고 악취가 어떻게 변화가 많이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측정을 이렇게 해 보니까 전혀 지금 문제가 없고요.
  민원은 위탁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때 조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실제 악취보다 아까 말씀드렸던 그 부분으로 저희는 좀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장재석 위원   
  제가 이제 악취가 없다고 그러는데… 우리가 새벽에 이렇게 이동하고 지나다니잖아요.
  그런데 변화가 별로 있는 것 같지 않은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환경과장 유철식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악취가 없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아무래도 이게 법 사무를 다루다 보니까 허용 기준 그거를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참고적으로 그쪽 거기가 이제 냄새가 나는 게 잘 알아요, 저도.
  이게 뭐냐면은 근무를 하다 보니까 오전 10시 이전에는 공기 확산이 하나도 안 돼요.
  그런데 폭기 같은 걸 하면은 저기가 주위에 있다가 가라앉지 않다가 10시 넘어서 바람 불어야 이게 확산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출퇴근 시간에는 폭기조 냄새, 축사 그냥 일반 생 똥 냄새가 아니고 그게 좀 많이 납니다.
  근데 그것도 허용 기준 이내고요.
장재석 위원   
  그게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우리 축산 농가는 제도적으로 이렇게 감시도 하고 문제 있으면은 다 벌금도 때리고 그러는데 우리가 이제 공용으로 운영하는 분뇨처리장은 악취가 있어서 민간인 동네한테 피해를 주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을 잘 융화시켜야 되는데 그런 게 아쉬운 거고 또 지금 아까 팀장님 계시죠?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그럼 관리 감독하려면은 많이 돌아다니고 부딪히는 거 같은데.
○환경과장 유철식   
  시설 보수 이런 거는 이제 저희 팀장님하고 이제 담당 주무관이 하고요 또 이렇게 저희도 그게 도 승인 사업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충남도로부터 또 관리, 지도 감독을 받고 있어요.
장재석 위원   
  아니, 제가 질문드리는 거는 이 법적 조치 및 대응 매뉴얼을 다 대응하려면은 지금 이 관련 팀, 또 이게 다량 발생하잖아요.
  지금 뭐 조사도 해야 되고 근데 인원은 어떻게 거기에 뭐 충분해요, 지금 움직이는 게?
○환경과장 유철식   
  인원 문제 나오면 뭐 저는 진짜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이번에도 엊그제 신규자 두 명이 발령이 왔는데 원래 빠졌던 데로 보충을 해 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소각로 이슈가 갑자기 오다 보니까 답답한 거예요. 
  일은 다 뻔히 보이고 그래서 담당 팀장이 양해를 구해서 우선 저쪽 소각 시설 하는데 보조하라고 거기로 지금 배치하고, 이런 실정이에요. 
  그러니까 뭐 가축 분뇨 말도 못 하는 거죠, 농가 수에 비해서. 
장재석 위원   
  그렇죠, 그래서 지금 민원도 민원이지만 그걸 해결해 줄 수 있는 공무원도 부족하다 해 가지고 그걸 제가 질문을 드렸으니까, 과장님.
  여기 어떻게 한 사람도 없어요, 여기에. 위원장님?
  국장님도 안 계시고?
○위원장 문병오   
  국장님 지금 긴급 민원이 생겨서 허락 맡고 나갔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뭐…
○위원장 문병오   
  저기 있잖아요.
장재석 위원   
  참… 하여튼 건의하십시오.
  건의하고 저희들도 좀 관심 갖고 그 직원 허가건축과도 마찬가지고 뭔가 좀 변화를 줘야 되는데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렇게 해서 하여튼 악취 저감하는데 또 단속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역할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그 배려를 많이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환경과장 유철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마무리 지어 주시죠.
장재석 위원   
  또 다음에 저 질문할 사람이 또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 
  433쪽에 방치은닉쓰레기 현황 파악 및 처리 계획에 대해 자료를 요구했어요. 
  근데 이게 이제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그 은하 폐유리 공장, 그때 우리가 현장 우리 위원님들도 가고 또 조치한다고 보고도 하고 진행 상황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한번 과장님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작년도 현장 방문 때 설명드린 이후에 지금 변한 거는 그 당시 소유자가 또 잘못돼 가지고 지금 경매를 통해서 소유권이 또 이전이 됐습니다. 
  그래서 또 지금 바뀐 최종 소유자 상대로 먼저 소유자에 대해서는 고발하고 저희가 이렇게 조치할 거는 했고 지금 현 소유자를 상대로 해서 또 이렇게 명령 절차를 밟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장재석 위원   
  그런데 지금 그게 지금 몇 년째죠, 우리가?
○환경과장 유철식   
  15년, 20년 가까이 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이제 주민들도 생각해야 되고 또 의회에서도 그렇게 강조하고 또 어떻게 보면 군에서 예산 좀 해 가지고 정말 처리하고 환수를 하든 뭐든 이렇게 하는 방법도 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얘기했는데 이게 계속 피해만 주지 20년 동안 군 행정이 그렇게 영향력이 없나 이것도 좀 한탄스러워요.
○환경과장 유철식   
  아니, 뭐 치울 수는 있는데 지금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시는 환수 방안만 있다고 그러면 벌써 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이렇게 집행을 했을 때 환수 확률이 제로예요, 제로. 
  그런 상태에서 소유자는 있고 그래서 저희가 섣불리 이렇게 못 달려드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방치? 은닉이라고 그러면… 이제 방치 폐기물은 맞죠.
  그런데 소유자가 없고 이렇게 버려진 거 이런 것 같으면은 뭐 저희가라도 해야죠.
  그런데 이건 소유자가 더 명확하고 또 사업 목적으로 그걸 이렇게 취득한 게 또 이렇게 눈에 보이고 이런 고민이 좀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은 계속 이런 식으로 가면은 뭐 30년도 가고 뭐 40년도 가겠네요?
○환경과장 유철식   
  실제 사업하는 사람이 이렇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한번 저희가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쪽 지난번 현장 방문할 때도 그래서 거기 은하 화봉리 이장님한테 제가 그걸 한번 여쭤봤거든요. 
  혹시 어차피 그 폐기물 처리 업체니까 그 폐기물 처리업을 새로 신규 허가를 내 주면 이렇게 치울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어떠시냐 했더니 절대 안 된다고 그래서 그 방법도 지금 검토를 못 하고 있고요.
장재석 위원   
  지금 이제 토지 및 건물 소유자에서 2020년 2월 28일까지 우리 과장님의 행정명령 진행 중인 상태로 불이행 시 2차 고발 후 법원의 처리 결과 또 주민 피해가 종합적으로 있으니까 행정 대집행을 한다고 이렇게 저희들한테 보고를 했습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맞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또 뭐 예를 들어서 대표자가 바뀌고 또 어려운 말씀을 하시는데 이건 진짜 어떻게 보면 사기다.
  그래서 행정에서 이것을 단속을 못 한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지금 20년 동안.
  이런 주민의 피해, 면민의 피해 이런 것도 감안하시고 이것이 진짜 거기 보면은 뭐 유리라든가 아주 진짜 폐기물인데 그게 천장이 다 뚫려 가지고 맨날 비 와 가지고 그거 똘로 다 지금 내려가는 거 아니에요.
  잘 알고 계시죠, 우리 과장님?
○환경과장 유철식   
  예.
장재석 위원   
  이런 걸 즉각적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 주셔야 하는데 지금 20년이에요.
  이걸 이번 사무감사를 통해서 좀 뭔가 어떤 이행을 해야 되겠다라는 것을 지적을 합니다.
○환경과장 유철식   
  그 내용 우리 군수님도 아마 깊이 있게 파악은 안 된 상태라 제가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고 한번 방안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위원님, 그만하시죠.
  추가 질의 지금…
장재석 위원   
  그래요, 우리 위원장님이 아주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 본데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다음 또 있으니까요, 해 주시고.
  김덕배 위원님, 추가 질의 계신가요?
  없으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환경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재석 위원   
  추가 질의 있긴 있는데 시간 없다고 해서 그만 했는데 그냥 마치려고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위원장 문병오   
  아니요, 지금 추가 질의 지금 20분을 썼어요.
장재석 위원   
  그거 조금만 줄 수도 있잖아요.
○위원장 문병오   
  아니, 20분을 쓰셨다니까 추가 질의 10분을 20분으로 쓰셨다고.
장재석 위원   
  아니, 우리가 예를 들어서…
○위원장 문병오   
  뒤에 행감이 또 남아 있잖아요.
  지금 다른 과가 또 있잖아요.
장재석 위원   
  다 못했으니까, 한 번의 기회는 줄 수도 있는 거지 시간이 없다고 딱 끊어 가지고 마친다는 거는 좀 그렇죠.
○위원장 문병오   
  이해 좀 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시간 배려는 충분히 했다고 보고 또 궁금한 사항 있으면 개별적으로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환경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환경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환경과 과장님께서는 장재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공중화장실 점검 자료, 공중화장실 구조변경 소유예산 산출내역 10월 20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환경과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은 자리 이석해도 되겠습니다.

   o 농업기술센터 
  
○위원장 문병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에 따라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과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0월 19일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문병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문병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 과장님 다 답변석에 앉아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선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460쪽 농업 신기술 시범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 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과 관련돼서는 결국 지원하는 것이 드론 지원하신 거네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현재 드론하고 부가적인 농업 기자재 이렇게 해서 지원했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 법인이 주로… 등기부 등본을 제가 봤는데요. 
  주로 집중해서 하는 분야가 어떤 분야입니까? 
  워낙 사업이 많아요. 
  한 20가지도 넘는 것 같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사업 대상자 이남진 씨 말씀하시는 거죠? 
최선경 위원   
  무기친환경영농조합법인, 예.
  2011년에 아마 만들어져서 지금까지신 것 같고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분이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건 사실입니다마는 우리 드론 직파하는 벼농사, 농사를 대규모로 많이 짓습니다. 
  그래서 홍성에…
최선경 위원   
  주로 위치는 어디에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홍성 저쪽 서부 AB지구 가기 전에 보면 갈산에 있습니다. 
  갈산, AB지구 접경 지대에 그쪽에 이번에 시범 사업 선정 단지가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이번에 지금 이 기술로 시범 사업을 진행하셨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해서 지금 거기에서 이제 그쪽에 아시다시피 AB지구가 간기가 많아요. 
  소금 염도가 많아서 일반 재배 기계 이앙으로 해도 하늘에서 비가 와야 7~8월, 7월 달에 이앙하고 나서 비가 쏟아져 줘야 벼가 이상 없이 정상으로 쑥 올라오거든요. 
  염기가 많은 논의 특징인데 지금 거기도 조금 일반 AB지구보다는 덜합니다마는 염기가 조금 있어서 그렇게 작황은 좋지 않습니다마는 올해 드론 파종해서 지금 지난주인가 제가 현장에 나가 봤는데 괜찮게 농사는 그냥 보편적으로 된 상태입니다.
최선경 위원   
  지금 이 법인 안에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자가 있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것은 지금 그분 이남진 씨는 조금 그렇고 아드님이 계세요. 
  아드님 같이 이제 말하자면 영농 후계자로 이제 책봉을 받아 가지고 아드님이 드론 자격증이 있어서 그 아드님이…
최선경 위원   
  그러면 아드님이 법인 안에 들어오던지, 아예.
  왜냐하면 드론에 대한 관심들이 주민들이 굉장히 높아요. 
  받고 싶은 분도 많고 그다음에 농업정책과 저희 자료집 127쪽을 보면 1년에 한 4대씩 드론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드론을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어떤 기술 자격이 있거나 그래야지만 가능한데 이 법인은 그러한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았음에도 드론을 30kg짜리가 이거는 거의 저희 군에서도 잘 지원을 하지 않을 정도로… 10kg짜리는 농업정책과에서는 1,000만 원 정도만 보조해 주고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다 가거든요. 
  그런데 보조 비용도 1,500만 원이 넘어요. 
  그러면 농업정책과랑 농업기술센터에 자부담 비율은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다 다른 거 알아요.
  그런데 농업정책과에 비해서 농업기술센터는 자부담 비율이 거의 없거나 훨씬 적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사실일까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거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이 맞긴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시범자가 들어갑니다, 어떤 사업의.
  그래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금 말씀하신 그 드론 직파라든지 원예 분야에서도 어떤 딸기가 됐든 배추가 됐든 일반 고추가 됐든 그런 재배에 대해서 시범적인 사업을 해서 성공을 우리 홍성 지역에 맞다, 적응해도 된다, 보급해도 된다 했을 경우 행정에서 농수산과라든지 이런 데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시범적으로 하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조금…
최선경 위원   
  드론 직파가 신기술이라고 볼 수 있나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요즘에 이제 노동력 절감 고령화 시대이기 때문에…
최선경 위원   
  신기술은 아니죠.
  농기계의 변화로 일어난 정책의 변화 정도, 기술의 변화 정도 되는 거 아닐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직파는 신기술이죠. 
  직파는 지금 많이 성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요? 
  그러면 아까 다시 돌아가서 이 법인 안에서 드론을 이렇게 저희가 지원을 해 줬지만 만약에 여기에서 드론을 직접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분이 안 계실 때는 이 드론을 내년, 내후년에 계속 이용이 가능할까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홍성군.내에 저희 자체적으로 농기계팀에서도… 
최선경 위원   
  아니, 이 법인.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아드님이 후계자로 지금 계속 영농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아드님이 법인 안에 얼른 들어오시든지 해서 좀 자격 요건을 갖춰야 되면 된다.
  만약에 아드님이 나중에… 지금은 영농 후계자로 하지만 법적인 근거가 아무것도 없어요. 
  내년 당장 “아, 저 취업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요.” 하면 이것도 공장에서, 창고에서 그대로 방치될 수 있는 게 아닐까라는 우려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어떤 이야기들이 도냐면 농기계들을 많이 작목반이든 어떤 곳이든 받아요. 
  임대를 받고 있다가, 부실하게 사용하고 있다가 결국 1년 정도 지나면 다른 곳에 불법으로 매매를 하거나 그래서 불법 이득을 취득한다는 제보가 있지만 제가 아직 거기까지 깊이 조사를 못 했기 때문에 이번 행감에서는 그 부분을 인용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더 자세하게 현장 검증을 해서, 몇 곳 있어요.
  지금 그 법인과 관련돼서 구체적인 이름도 얘기를 하고 있으나 거의 한 1억 원 이상의 기계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있는데 일단 지금 이 부분은 아드님이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저탄소농산물 연합회 여기는 법인도 아니고요, 그냥 연합회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여기는 지금 한 몇 년 됩니다, 만들어진 거는. 
최선경 위원   
  그러면 지금 단체의 성격이 어떻습니까? 
  그냥 세무서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입니까, 아니면…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그건 영리 단체는 아니고 비영리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최선경 위원   
  그러니까 비영리 단체일 텐데 등록이 되어 있습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돼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돼 있으세요? 
  그래서 이 단체 명단을, 제가 이 명단을 보려고 했던 건 아닌데 여기는 유독 3억이라는 보조금이 들어갔는데도 자부담이 한 푼이 없어요. 
  그리고 정확하게 이 사업이 뭡니까? 
  바이오숯이라는 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그 바이오숯을 뭐 어떻게 공급을 하겠다는 거예요, 생산하겠다는 거예요? 
  또 한 가지는 바로 뒷 페이지를 보면 홍성마늘 기반 조성 사업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거와 또 마늘은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지금 3억 원의 사업비인데요. 
  이것이 금년도에 바이오숯이 들어가는 것이 고추하고 마늘입니다. 
  고추하고 마늘은 아시다시피…
최선경 위원   
  일종의 비료 같은 거예요, 바이오숯이?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그게 이제 고추하고 마늘 다비성 비료를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두 작목들에 대해서 고추연구회, 마늘연구회에 대해서, 이 바이오숯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은 쉽게 얘기하면 바이오숯은 토양의 비료로 쓸 수 있는 유기물 같은 것을요 산소가 없는, 그러니까 무산소에서 태운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이오차라고 부르는데 마시는 차가 아니고 어떻게 보면은 토양 개량제 차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차로 비료를 줬을 때 그 토양에 시비 처방을 하면은 그만큼 그 토양 개량 효과도 있고 다비성 작물인 고추와 마늘이 상당히 성장이라든지 고품질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성분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무슨 공장 같은 게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것은 지금 바이오숯을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 기업체 중에 경상도에 있는 누보에서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이 연합회에 가입된 분들이 모여서 연구하고 같이 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이 바이오숯을 이용할 수 있는 농가들 명단 아니에요, 혹시 말하자면?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리고 지금 현재는…
최선경 위원   
  그리고 개인 김성태 씨라는 이분이 그냥 연구만 해서 만들어서 보급만 하는 뭐 이런 시스템 아닌가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것이 이제 우리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요즘에 홍성마늘이 뜨고 있는데요. 
  마늘이라든지 고추를 좀 고품질 더 지속적으로 가능한 고품질화 하기 위해서 저희가 그거를 선택하고 지금 세계적으로 또 저탄소로 가야 되기 때문에 이거를 쓰면 토양에 고정이 되기 때문에…
최선경 위원   
  이게 올해 첫 사업이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올해 첫 사업입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은 성공적이냐 실패할 것이냐는 일단 경과를 좀 두고 봐야 되고,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럼 내년에는 이 사업이 일몰되는 거죠, 이 분들은 한 번 받으셨기 때문에?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아니요, 지속적으로 이제…
최선경 위원   
  일 년에 매 해마다 이렇게 3억씩을 지원을 받아요, 이 한 연합회가?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아니요, 점차 확대를 해 가야죠.
  저희 홍성군에 농가가 뭐 예를 들어서 100농가, 200농가가 있는 게 아니고 뭐 300…
최선경 위원   
  그러니까 저는 확산되는 농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걸 생산하는 이 연합회 주체, 주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거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이것은…
최선경 위원   
  그리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똑같은 이 정도의 사업비가 계속 지원이 되는 것인지.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굉장히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워서 현장을 한번 봐야 된다거나 이런 방법이 좀 있을 것 같고요. 
  시간이 어쨌든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가 더는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지켜는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과연 무슨 기술 사업이길래 그럴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그다음에 저희가 468쪽에 보면 마늘이에요. 
  홍성마늘 관련해서 저 때문에 좀 많이 곤란하셨죠? 
  홍보 영상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최선경 위원   
  홍보 영상 마늘 만들었을 때 제가 여쭤봤어요. 
  “왜 예전에 쓰던 영상을 다시 사용을 하시느냐.” 그랬더니 지금 마늘 수확, 그다음에 판매를 해야 되는 적기인데 아직 준비가 안 돼서, 영상이 준비가 안 돼서 예전 걸 썼다라는 답변을 들은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제가 문제를 제기하고 난 이후에 그러면 홍성마늘 관련해서 홍보를 하기 위한 다른 대안을 만들어 냈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것이 조금… 홍보 영상이 이제 과거에 2019년도인가요? 
최선경 위원   
  2020년.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 2년 전에 저희가 이제 스마트폰에 내보냈던 거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그걸 보고서… 물론 대중적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슈화되지는 않았는데 이거를 갖다가 이번에…
최선경 위원   
  공공의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들에게 무참하게 뿌려졌기 때문에 문제가 됐던 거고요. 
  요점만, 이후에 대안으로 홍보 영상을 새로 더… 왜냐면 제가 이 문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제기를 하고 싶었으나 사실은, 더 깊이 더 날카롭게 다루고 싶었지만 피해가 농가에게 갈까 봐, 괜히 구설수로 인해서 판매를 해야 되는 농가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히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고 그다음에 더 중요한 것은 그렇다면 이 농가분들을 위해서 더 좋은 홍보 영상을 만들어서 도움이 돼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관련돼서 홍보 대책을 세우신 게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 이후로 그래서 홍성마늘에 대해서 저희 나름대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이 많이 이슈화 되고 그런 경향이 지금 저기하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이제 신문이라든지, 나름대로 그 홍산마늘의 특성, 과거에 잘못 나갔던 굵고 단단한 그런 내용을 좀 배제하고. 
최선경 위원   
  어쨌든 새로운 홍보 대책을 세우셨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해서…
최선경 위원   
  만들으셨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하고 있으세요? 
  새로운 영상 만드실 계획이신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영상을…
최선경 위원   
  영상은 아니고 그냥 보도 자료로 언론 대응만 하시겠다는 거죠, 사실은?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영상 제작도 해서 지금 별도로 홍보팀에서 했고요. 
  또 나름대로…
최선경 위원   
  홍보팀이라는 거는 군의 홍보팀?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저희 군청. 
최선경 위원   
  홍보전산담당관 팀에서?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거기서도 했고, 저희 농업정책과에서도…
최선경 위원   
  관련돼서 혹시, 위원장님 팀장님께 잠깐 보충… 어떻게 직접 답변하시겠습니까? 
○위원장 문병오   
  담당 팀장님은 이쪽 답변석에 나오셔서 관등 성명 대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안녕하세요,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장 정용갑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요.
  저희가 이제 홍보영상을 센터에서 만든 건 없어요, 지금까지 없고요.
  그 문제가 됐던 영상도 홍보팀에서 제작을 했던 거고 금년도에도 이제 홍보팀에서 영상은 제작을 했어요. 
  제작을 하는 과정에 완료가 안 된 상태로 이제 그 영상이 먼저 나갔고 홍보팀에서 추가적으로 영상을 제작을 했고요. 
  그다음에 농업정책과에서도 금년도에 홍보 영상을 제작을 했습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영상 시사회라고 하죠? 
  시사회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 영상도. 
  시사회하실 때 저 좀 불러 주십시오.
  가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성인지에 관련돼서 대안을 세우라고 군수님께 5분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렸더니 9월 1일 날 그래도 저희 공직자분들 모셔다 놓고 교육을 하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인사는 드리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나중에.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병오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간사 권영식   
  자세히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의 자료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과장님 그리고 기술센터 공무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439쪽에 신품종 개발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향후 신품종 개발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줄 수 있나요.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
○간사 권영식   
  439쪽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이 이제 신품종 보급입니다. 
  보급은 저희가 이제 그동안 2017년도에 저희가 개발한 홍산마늘을 홍성마늘로 지금 해서 전국적으로 현대백화점이라든지 롯데마트에서 홍성마늘 농업인들한테 소득을 많이 올리고 있고요. 
  홍주씨들리스 같은 경우는 이게 지금 저희가 도입 연도가 작년에 처음 이걸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농가가 많지 않아요. 
  지금 다섯 농가밖에 안 되는데 한 1ha정도 남짓 하기 때문에 이거를 이것도 이제 저희가 농진청하고 이제 합동 개발한 품종이기는 한데 다른 지금 포도보다는 천안에 거봉 포도가 있고 일반 포도가 있고 샤인머스캣이라고 해서 이제 품목, 우리 대한민국이 개발한 품종이 아니고 일본 품종이거든요. 
  이걸 갖다가 대체하고 세계적인 품종 포도가 수십 종, 수백 종까지도 있습니다마는 글쎄요, 객관적으로 보기에 저희 대한민국 국민이 먹어 보고 저희가 조사는 안 했습니다마는 여론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신맛, 단맛 골고루 맛이 들어 있고 또 포도 자체가 굵고 이것도 알이 상당히 저장성도 좋고 해서요. 
  샤인머스캣은 단맛만 납니다마는 이것은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가지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즐길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품종이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품종으로 홍성의 특화 작목으로 육성을 할 계획이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아리향 딸기가 있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홍성 군내 전체 설향 딸기가 전국적으로 지금 한 90% 이상 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이것을 좀 홍성… 그동안에 논산이 과거 80년대, 90년대까지 딸기를 주도해 왔습니다만 저희가 앞으로 홍성딸기를 주로 육성을 해서 농가를 보급하기 위해서 아리향딸기하고 홍희딸기를 하는데 이 두 가지 딸기 중에서도 저희가 홍성의 희망이라고 해서 홍희딸기, 여기 저희가 ‘홍’ 자가 또 들어가고 해서 이것도 저희 앞으로 미래 홍성 농업인들의 먹거리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도 홍희딸기도 참고적으로 말하면 홍주씨들리스 포도처럼 농가가 많지 않습니다. 
  금년도 처음으로 보급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헤테로 법인하고 둘이 합작으로 MOU를 맺어 가지고 이것을 도입을 해서 앞으로 홍성의 설향 딸기를 제치고 뛰어넘어서 헤테로하고 협력을 해서 홍희딸기를 홍성군의 주 작목 딸기, 또 앞으로는 나가서 대한민국 70%, 80% 이상 주도할 수 있는 그런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있고요. 
  금년도 11월 말에 저희가 시작을 한 딸기이기 때문에 금년도 생산을 해서 이게 저장… 경도가 좋기 때문에 수출할 계획까지도 잡고 있습니다. 
  바이어들이 맛을 보고 작년에 시범적으로 상당히 이것도 홍주씨들리스 포도처럼 찾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직 생산량이 적어서 농가도 적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 전략 품목으로 앞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간사 권영식   
  홍주씨들리스하고 샤인머스캣하고 비교했을 때, 저도 먹어봤거든요, 씨들리스를. 
  굉장히 경쟁력이 있는 거 같아요.
  껍질도 부드럽고, 샤인머스캣보다요. 
  그래서 이게 홍성에 뭐라 그럴까 지금 특산물로 좀 할 수 있는 대표적, 그 딸기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모든 게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재배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제 홍보나 그런 계획 같은 게 있습니까, 나름대로? 홍산마늘처럼?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래서 이것도 농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저변 확산을 해서 해야 상품화도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 예산에 1억 2,000확보를 해서…
○간사 권영식   
  올렸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농가를 확산해서 좀 넓혀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간사 권영식   
  저희가 향후 계획을 보니까 단지화를 추진하고요. 
  공동 브랜드를 나름대로 개발을 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또 홍성의 대표 브랜드가 좀 필요한데 나름대로 여기에 대한 대표 브랜드로 좀 준비하는 거 있나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래서 홍주씨들리스 같은 경우도 이제 앞으로 농가가 확대가 되면요. 
  지금 홍성마늘처럼 현대백화점에서도 금년도에도 전국에 11개소 하고 롯데마트 전국 매점의 홍성마늘을 출품했듯이 이것도 홍주씨들리스도 처음입니다마는 내년도에 좀 확산이 되면 현대백화점에서 이걸 한 4, 5톤 좀 줄 수 없냐 이렇게 바이어를 통해서 저한테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금 상품화 좀 해서 현대백화점에 홍보도 하고 현대백화점에 처녀 출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간사 권영식   
  그래서 그 홍성하면 떠오르는 그런 그 포도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간사 권영식   
  방금 전에 우리 최선경 위원님께서도 그런 우려스럽고 불미스러운 일이 있던 부분에 대해, 동영상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었는데요. 
  그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렇게 배포할 때 그 과정이 이제 구체적으로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홍보전산에만 위임해서 배포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과정이 있을 거 아니겠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저희가 이제 그동안에는 마늘의 특성이라든지 마늘의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을 해서 자료를 넘겨주면 홍보팀에서 제작을 하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2000… 물의를 일으켰던 그거는 그때 당시에는 사실 말죽거리 잔혹사 영화 그걸 주제로, 테마로 해 가지고 그걸 만든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큰 문제 이렇게까지는 없었는데…
○간사 권영식   
  별 문제 없을 거로 보신 거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그 이후로 이제 대중매체 터미널이라든지 서울에 있는 버스 터미널, 기차역 그런 대형 스크린에 크게 나와서 그런지 그걸 보시고서…
○간사 권영식   
  제가 이 내용을 제가 여쭤보는 거는요 처음에 제작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어디다 배포하고 어떤 식으로 배포하고 그런 로드맵이 없나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런 것은 계획은 해서 하죠.
  하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이제 유튜브로만 했고 그게 문제가 돼서 이제…
○간사 권영식   
  아니, 그런 말씀이 아니고 배포하실 때 어떤 식으로 배포한다는 뭐 어떤 기준이나 그런 게 있을 거 아니겠어요, 예를 들면…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계약을 합니다.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를 요청을 저희가 드리면 홍보팀에서 마늘 홍보는 어디에 한 달 동안 아니면 6개월 동안 아니면 열흘 동안 이렇게 개시를 하는 걸 계약을 해서 나가기 때문에.
○간사 권영식   
  그러면 공공장소에 그런 거를 영상을 배포한다고 하는 그런 내용도 있었나요, 아니면 그런 내용이 없었는데 그렇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저희는 그거까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간사 권영식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리는 부분이요 영상 같은 거 모든 걸 제작하고 외부로 홍보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쪽에서 의뢰하고 의뢰받은 데에서 또 제작을 의뢰하고 또 어떤 과정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과정을 조금 발주 이를 테면 의뢰를 한 농업기술센터에서 그거를 좀 더 세밀하게 살폈으면 하는 좀 아쉬움이 제가 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여기 부탁하고 발주한 여기 센터에서 그걸 한 번 다시 모니터링해서 과연 이런 광고가 나갈 수 있는 건가, 나가면 안 된다든가, 뭐 어떤 광고 내용이 조금 미흡하다든가 그런 걸 최종적으로 결정을 한 다음에 배포하든지 홍보하든지 공공 장소에 그거를 틀든지 그렇게 결정을 하셔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과정을 거쳤어야 되는데 저희가 이제 그런 욕심이랄까요. 
  하여튼 홍보… 마늘, 홍성마늘에 대해서 이제 홍보를 해 주는 그런 홍보팀에다가 이제… 거기서 사실은 담당 전문 쪽으로 그 영상 제작을 하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나중에라도 추가로 사실 내보낸다고 했을 때는 저희한테 얘기를 했으면 글쎄요, 저희도 유튜브에다… 아니, 솔직한 마음입니다마는 유튜브에서 문제가 안 됐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봤습니다마는 저희가 그거를 내보낸다는 그런 거까지는 저희한테 통보를 받은 건 없고.
○간사 권영식   
  그래서 제가…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홍보팀에서 내보내기는 한 것 같습니다.
○간사 권영식   
  그래서 제가 그런 과정, 로드맵을 물어보는 거예요. 
  여기 센터에서 그거를 먼저 발주하고 의뢰했지 않습니까, 최종적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그러면 최종적으로 그런 거를 검증을 하셔 가지고 그걸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좀 갖고 있고요.
  제가 홍주씨들리스 이것도 좀 홍보라든가 하는 말씀 제가 부탁드리는 것도 그런 과정을 잘 거치셔 가지고 이번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으니까요. 
  재발을 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간사 권영식   
  441쪽에 제가 농·특산물 거래장터 향후 건축 추진계획에 대해서 요구를 했는데요. 
  지금 답변 내용이 이제 홍농연회관, 지금 소유가 어떻게 돼 있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홍농연회관은요 홍성군농업인단체총연합회 영농조합법인에서 이렇게 소유가 됩니다.
○간사 권영식   
  그러면 그거를 채납받아 가지고 리모델링해서 쓰신다는 말씀인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것을 농업인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본인들이 기부 채납을 해서, 기부 채납하기로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도 확보를 했고요.
  그래서 2023년부터는 지금 1층에 보면 왜 그 저희가 직거래장터를 말씀을 드렸냐면요.
  1층에는, 1층 건물 앞 안에는 1층에 상실 매장하고 밖에 또 보면 군 땅이 한 330평 정도가 있습니다.
○간사 권영식   
  밖이라면 앞쪽으로 말씀하시는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바로 옆에 이제…
○간사 권영식   
  옆에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홍성 쪽으로 오는데 바로 옆에 옛날 공동묘지 그 묘지 자리에 한 330평 정도가 거기 있거든요.
○간사 권영식   
  옆쪽으로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간사 권영식   
  군 땅입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군 땅입니다.
  그것은 비상설로 해 갖고 지금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장터가 있잖아요. 
  그것을 밖에는 비상시로 해서 저희가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는 그렇게 갖고는 있습니다.
○간사 권영식   
  저는 사실 그 여기 홍농연을 그 직거래장터로 생각을 저는 전혀 하지 않았었어요. 
  제가 이제 이걸 물어본 취지는 저번에 농업정책과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고 이런 비슷한 질의를 제가 한 적이 있어요. 
  이게 뭐냐면은 홍성에 생산하는 식품이라든가 육류라든가 모든 걸 통틀어 가지고 로컬 푸드 직매장 같은 걸 하나 좀 만들어야 되겠다,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제가 농업정책과 할 때도 질의를 하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제가 이제 몇 년 후면은 잘 아시겠지만 외부에서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올 수 있는 어떤 교통 인프라가 굉장히 잘 갖춰지거든요. 
  그러면 홍성을 많이 찾아올 텐데 제가 예로 태안 로컬 푸드 직매장 가 보셨죠? 
  거기 고남 쪽으로 가다가…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안면도 쪽으로 있습니다.
○간사 권영식   
  예, 안면도 쪽이에요.
  저도 거기를 여러 번 가고 했었거든요. 
  근데 장사도 참 잘 되고 거기 있는 분들이 굉장히 다 외지분들이세요. 
  이렇게 좀 그쪽 오시는 분들 들르고 그러는데 제가 잠깐 여쭤보기로는 매출도 상당히 된다라고 이렇게 좀 제가 알고 있거든요. 
  저는 사실 그런 비슷한 거를 제가 생각을 했었거든요. 
  홍성에다가 예를 들어서 지금 홍성역에서 무슨 내포 쪽으로 가는 중간에다가 한다든지 예를 들어 가지고, 그래서 외부 사람들이 홍성에 오면 홍성에 예를 들어 “씨들리스 포도가 유명해” “그럼 그거 사러 가자”, “육류가 유명해” “그러면 사러 가자” 그런 식으로 갈 수 있는 장소, 우리 시내의 어떤 상권을 좀 장사하는 데 피해가 안 갈 수 있도록 저는 사실 그거를 생각을 했었거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간사 권영식   
  그런데 또 여기 홍농연을 생각하셔 가지고 이제 뭐 그 리모델링을 하신다고 했는데 좋습니다. 
  뭐 어디서 하든 간에 뭐 그건 중요하진 않는데 다만 장소가 상당히 적은 것 같아요. 
  현재 지금 건물 가지고는요, 그렇죠?
  옆에 좀 땅이 있더라도.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게 총합하면 아마 860… 대지 면적이 현재 홍농연회관은…
○간사 권영식   
  홍농연 빼고 얼마나 됩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옆에 한 330평 되니까…
○간사 권영식   
  330평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한 800… 현재 면적은 830평 정도 될 거 같습니다.
○간사 권영식   
  그래서 저는 뭐 잘 알아서 판단을 하시겠지만은 홍농연 주위로 주변으로 해서 군 또 땅도 있다고 하시니까 주변에 좀 더 이렇게 크게 확보를 하셔서 그 직거래장터를 이렇게 다시 옆에다가 뭐 건축을 하더라도 그런 걸 좀 만드는 게 어떤가.
  그래서 내포 또 홍성 원주민 외부에서 와서 이렇게 방문해 사 가고 할 수 있는 그런 직거래 장터를 좀 규모 있게 하면 어떻겠냐 그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도 이제 그것 때문에 지금 사실은 이것을 저희가 처음에 생각을 홍농연회관이 운영이 안 됐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저희가 생각한 게 이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1층은 말 그대로 매대 형식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로컬 푸드 방식이 있잖아요. 
  그 정도, 그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밖에는 농가들이 계속 나와 있을 수가 없잖아요.
  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일주일에 한 번이든지 이주일에 한 번이든 나와서 판매할 수 있게 이렇게 지금 할 수 있게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간사 권영식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크게 도움이 되려나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할 때는 그 건물 자체는 그렇게 큰 건물이 아니에요, 1층, 2층, 3층이.
  그래서 1층, 2층, 3층 건물 자체는 그분들의 회의 장소나 세미나나 그런 쪽으로 유도해서 사용토록 하고, 군 땅 옆쪽으로든지 뒷쪽으로든지 더 좀 평수를, 땅을 많이 확보해서 그런 장소를 좀 이렇게 제가 말씀드린 부분, 장소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포도라든지 뭐 우리 홍성에 내놓을 수 있는 거, 다른 데 없는 거, 그런 걸 우리가 우리 농민들이 내놓고 활성화… 마음 놓고 팔 수 있는 그런 장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그 태안 아니더라도 저 나름대로 좀 알아봤는데 전국에 또 시군 단체, 이런 식으로 해서 많이 쏠쏠하게 재미 본 데를 제가 많이 듣고 있거든요. 
  저도 가 본 데도 있고, 그래서 한번 그런 데 방문 좀 하셔서 이왕 이렇게 준비해서 하시는 거 군수님하고 협의를 하셔서 좀 크게, 규모 있게 우리 농민들이 생산하면은 마음껏 팔 수 있는 공간을 빨리 조속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권영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병오   
  권영식 위워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14시 5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1분 감사중지)

(14시 50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병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 한 가지 사무감사 자료 요청했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홍성마늘을 어떻게 하면 정착시키고 또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제 지원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과장님한테 질문드리는데 여기 보면 세부 내역에서 종합적으로 마늘 건조기가 WS하고 WS-2000 또 WS-1000 해 가지고 이 단가 차이가 나네요. 
  이게 총 27대 지금 지원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것은 지금 기종의 차이인데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 저희 팀장님한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위원장 문병오   
  담당 팀장님, 답변석에 나오셔서 관등 성명 대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소득작물팀장 정용갑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홍성마늘은 기존 마늘과 다르게 건조가 좀 더디게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건조가 잘 안 돼 가지고 그런 부분 때문에 이제 롯데마트에서 소비자들한테 판매가 이루어진 다음에 그게 갈색 반점이 생기는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갖다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도입을 한 게 지금 말씀하신 건조기입니다. 
  건조기랑 그다음에 콘티박스 그 두 개를 가지고 현재 현장에서 건조가 되면서 지금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마늘을 생산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WS-1000은 팬이 한 개짜리 건조기고요.
  그다음에 2000은 이제 팬이 두 개가 있는 거예요. 
  용량의 차이입니다.
장재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지금 총 27대가 이렇게 설명은 들었어요. 
  뭐 1000, 2000은 이제 이해가 가는데 이동식이잖아요, 이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동해서, 설치해서 할 수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동식.
  제가 봤을 때 이게 보면 회원들이 지금 상당히 많잖아요. 
  그럼 계속 이게 지원이 돼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다한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충분히 이렇게 더 하면 지금 서부 저쪽하고 지금 집하장 차원에서 이제 이쪽 구항에서 현재 선별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마늘이 재배 면적이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지금 자꾸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 300여 농가 됩니다만 더 이제 늘어나게 되면은 이것도 아울러서 홍성군에서 서부 쪽에 있기 때문에 홍북, 금마 쪽에도 이쪽에도 설치를 하면 효과적으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게 지금 계속 이동식으로 이제 개인이나 이렇게 좀 지원하다 보면은 이게 끝이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지금 회원 수가 217명이잖아요. 
  그러면 이제 면 단위로 또 분리가 될 거 아니에요, 이 생산자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그럼 이런 것도 좀 정착이 돼야 되겠다.
  면 단위 어디 중간 지점에 예를 들어서 생산을 해서 괜히 말리다 보면 이게 품질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도 감안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게 이제 납품을 하기 때문에 통합적 관리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이제 계속 예산이 집행돼 가지고 20년부터 22년까지 지금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이것을 한번 구체적으로 선별기고 뭐고 할 때는 이 시설을, 창고 시설을 크게 한다든가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이렇게 면 단위로 다 수급해 가지고 협동으로 이 단체가 있으니까 그런 시스템이 나중에는 이 홍성마늘을 아주 특화 또 정착 이런 게 빨리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구상은 갖고 있는지?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현재는 사실 이게 저희는 어떻게 보면 생산 기술 쪽에서 농가 지도를 하고 있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걸 유통 판매는 사실은 축협이나 농협 이쪽에서 해야 맞는데요. 
  지금 저희가 이제 그렇게 잘 안 돼 있고 우리 충남만 해도 지금 홍성에 APC, 다시 말하면 농산물 유통센터가 아직 없어요. 
  없어 가지고 그것이 있다면 이제 여러 가지로 앞서가고 미리 다 잘 돌아갔을 텐데 그런 시스템이 잘 안 돼 있기 때문에 저도 조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 이해가 가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마늘에 대해서 정말 기본적인 거는 기술센터도 해 줘야 되고 하는데 이런 시설 지원을 계속 기술센터가 하고 있잖아요. 
  이런 것을 농협하고 기술센터하고 생산자하고 삼각 네트워크로 이런 기반 시설이 정착이 됐으면 좋겠다 해서 이건 앞으로 이게 진행돼야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계획 수립도 필요하다 한번 구상 해 보시라는 말씀을,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앞으로 홍성마늘이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구상을 해서 차질 없도록…
장재석 위원   
  알았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21년도에 버스 광고가 있어요.
  광고, 판촉 행사하고,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470페이지에 보면은 버스 광고가 있어요. 
  버스 광고는 어디에서 지금 광고를 하고 있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것은 작년도 21년도에 광고로 알고 있는데요.
  작년도에 버스 홍주여객이라든지 여기에 이제 홍성마늘 내지는…
  참고로 세종시하고 대전시 쪽하고 이런 데 시내버스라든지 그런 데 부착해 가지고 택시에도 이렇게 하듯이 저희가 이제 그게…
장재석 위원   
  홍성에서는 제가 버스는 못 봤어요, 홍성마늘 한 거는 못 보고.
  하여튼 뭐 세종시에 했다고 지금 보고를 하고 있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세종시하고 대전시하고…
장재석 위원   
  그 세종시에 한 이유 있을 거 아니야, 이 버스 광고를?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세종시 하면 물론 위원님 아시다시피 전국 행정 도시고 서울 못지 않은 그런 데고 그리고 농림축산부라든지 정부부처가 거기 있고 하기 때문에.
장재석 위원   
  일부러 세종시를 택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세종하고 대전이 아무래도 홍성… 충남 마늘이고 하기 때문에 여기부터 이제 알려지고 이렇게 앞으로 전개해 나가야 될 그런 홍보 목적으로 한 거 같습니다.
장재석 위원   
  앞으로는 경기, 서울 지역으로 홍보를 해야 되겠네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홍보를 앞으로 그것까지는 저희가 계획은 없습니다만 계속해서 홍성마늘 홍보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보면은 우리가 이제 판매처 발굴과 또 쇼핑 e홍성장터 있네, 그렇죠?
  이거 투트랙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대해서 한번 간단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지금 보면은 판매처가 롯데마트 뭐 110개소 이렇게 하는데 지금 실제 판매처가 어디 어디 해 가지고 몇 개 정도가 지금 판매처고 e홍성장터라고 또 있어요,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여기에 대해서 무슨 활용 방안이라든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은 여기 470쪽에 나와 있듯이 저희가 해마다 판매망을 늘려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롯데마트 쪽은 계속 지금 지속적으로 2020년부터 2020년, 21년, 22년 23년 동안 지금 그쪽으로 계속 출하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쪽으로 계속 출하를 할 계획이고요.
  농협이라든지 쿠팡 이쪽 하고 앞으로 더 한다면 현대백화점에서도 가끔 옵니다.
  MD가 와서 여기 얼마 납품해 달라고 하면 그쪽에서도 농가에서 출하하는 걸로 돼 있고요.
  지금 홍성 자체적으로도 이제 외부에서 오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쪽 공설운동장 보면 저희가 장터를 토요일, 일요일 날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도 좀 판매를 할 수 있으면 지속적으로 판매를 할 계획으로 있고 홍성마늘이 지금 성공적으로 전국에 경북 의성이라든지 서산마늘처럼 어느 정도 자리 잡아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앞으로 몇 년 더 홍보하면서 판매망을 적극적으로 더 늘려갈 생각으로 있습니다. 
  이마트 쪽에서도 지금 작년에 MD가 와 가지고 내년부터 이마트 쪽에도 아마 기획 상품 정도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재석 위원   
  보면은 이제 우리가 출하 현황이 있어요, 그렇죠?
  20년도에는 33톤, 21년도에는 145톤, 22년도에는 350톤 이게 배로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이게 350톤을 다 지금 소비를 하고 있죠, 올해 계획도 그렇게 잡고 있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22년도도.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지금 마늘 다 출하했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100% 출하한 건 아니고 일부 남아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게 이제 마늘 농사라는 것이 농가들이 이제…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생산량을 다 소비할 수 있냐 이걸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현재로서는 거의 한 7, 80%는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7, 80%?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나머지는 이제 종자로도 저희가 써야 되고요.
  이제 연구회에서 나름대로 비축… 마늘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이 좀 다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내년 봄에 좀 오르면 팔려고 농가들이 일부 남겨 놓은 마늘도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지금 설명을 잘하고 계시는데 그러면 유통 시스템 개선 방안을 말씀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좀 늦출 수도 있고, 저장할 수도 있고, 그렇죠? 
  비쌀 때 내다 팔고 이런 시스템인데 개선하는 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뭐예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근데 아무래도 이것은 이제 저장성이 문제입니다. 
  마늘은 과거에는 저희가 조상님들이 그 헛간에 끼 달아매 놓고 하다 보면 명절, 구정 지나고 나면 다 쭉정이 마늘이 됩니다. 
장재석 위원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건 습도, 온도가 잘 안 맞아서 그런데 그거를 잘 보관을 해야 내년도까지 판매를 지속적으로 유지를 할 수 있고 가격이 비쌀 때에도 팔 수 있는 건데 저희가 그것 때문에도 지금 금년도에 첫 처녀 수출을 했습니다.
  홍성마늘을 싱가포르에 수출을 했는데 300kg을 시범 수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신선하게 수출이 돼야 현지에서 이렇게 잘 호응도가 높고 좋을 텐데…
장재석 위원   
  설명 잘 들었어요.
  지금 문제점이 있잖아요.
  개선할 방법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거 저장 시설이거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 저장 시설을 제가 이제 제안을 드린다면은 우리 아까도 말씀 드렸잖아요. 
  제일 중요한 게 그런 시스템이거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개인이 하다 보면은 잘못 저장하고 말리고 하면은 무르고 또 그 품질이 최고의 상품이 안 될 수도 있잖아요, 농사 어렵게 짓고.
  이런 것을 대안을 기술센터하고 농협하고 이 협의체하고 그런 게 논의가 돼야 된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거에 앞장서 가지고 그렇게 해야만이 제값 받고 필요할 때 내다 팔고 하는 유통 시스템이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다른 건 어렵다도 치더라도 홍산마늘만큼만은 우리 기술센터에서 관심을 정착할 때까지 가져 달라는 당부를 제가 드릴게요, 사무 감사지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알았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잘하시고 기술센터는 다 잘하고 있어요, 그렇죠?
  다른 위원님들도 칭찬 많이 하고 근데 제가 보니까 우리 정기 감사, 종합 감사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어요, 그렇죠?
  알고 계세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과장님도 알고 계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맞습니다.
  좀 받았습니다.
장재석 위원   
  지적 받은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제가 몇 가지 서너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가 이제 위원님들한테 뭐 짓는다고 해 가지고 건물 짓는다고 해서 땅도 매입하고 건물 짓고 막 그러잖아요,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장재석 위원   
  이게 설계 변경 소홀히 해 가지고 지적받았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런 지적을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전문가를…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이제 센터에는 사실은 그런 게 좀 취약합니다. 
  센터는 지도직이기 때문에 행정 업무가 좀 취약한데요. 
  저희가 이제 수시로 보면 월 직원회나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감독 근무하는 건축직 공무원들한테 저희가 그런 걸 사전 습득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만약에 아니면은 과장님 기술센터에서 그런 자격이 안 되면은 우리 군에도 협조를 해서 이런 설계 검토 같은 건 미리 다 해야 이런 지적을 안 받죠,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도 하고는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하고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장재석 위원   
  근데 이런… 어떻게 보면 토사 운반 이런 거잖아요. 
  설계 변경 안 해 줘 가지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장재석 위원   
  그런 것은 좀 앞으로 지적받으면 안 돼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또 우리가 거기에 보면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제21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장재석 위원   
  그러면 특수 건강 진단 이것도 소홀하다고 지적받았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그걸 모르고 안 해 갖고 올해는 예산을 세워놓고 올해부터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2년 전에…
장재석 위원   
  19년, 21년도에 안 했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때 못 해서 저희가 그걸 모르고 못 했었습니다.
장재석 위원   
  하여튼 이런 지적은 받으면 안 돼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거기가 중요한 검사 시설 다 해 놨잖아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장재석 위원   
  그런 건 당연히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장재석 위원   
  그리고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이것도 문제가 돼요, 그렇죠?
  이것도 하여튼 뭐 제가 말씀드린 거는 구차하게 나열하면은 또 여기에서 지적이 되는 거니까 간단하게 제가 지적을 한 거예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좀 앞으로 이런 사소한 거에 지적받으면 안 돼요, 그렇죠?
  잘하고 고생하고 하는데 이런 지적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 직원들이 어떻게 보면 사기 저하 이런 거 있으니까 과장님들 꼼꼼히 챙기시라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 한마디 또 좀 끝나기 전에 한 말씀 드릴게요.
  국화축제, 제가 자료는 요청 안 했는데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다 위원님들.
  과장님한테 제가 전화 드렸죠,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장재석 위원   
  진짜 국화축제 하기 위해서 “아, 이게 홍성군에 국화축제를 하는구나, 11달에.” 그러면 지금 국화가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앞으로 국화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광천도 그렇고 홍성읍도 그렇고 내포도 그렇고 톨게이트라든가 진입로, 중요한 교량 이런 데는 예산을 세워서 국화 전시 같은 거, 진열 같은 거 해 놓으면 홍보도 되고 국화축제 “아, 진짜 하는구나.” 이런 걸 좀 미리 대비해서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때 가서 하고 끝나고 나눠 주고 이러지 말고 그 기간을 앞당겨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하시라고, 예산을 세워서.
  그래야 우리 홍성 관내, 다 여러 사람이 볼 수 있고 환경적으로 보기 좋잖아요, 그렇죠?
  경관에도 도움이 되니까 그런 거 참고하셔 가지고 준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김덕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덕배 위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어요.
  제가 안전성 분석실 증축 건에 대해서 자료 요청했는데요. 
  이 자료 요청한 것은 잔류 농약 분석을 해서 안전 농산물 생산 지원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런데 지금 이 건축 공사하면서 홍성의 어떤 관급 자재라든지 홍성 업체들이 얼마나 거기에 참여를 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두 곳은 지금 이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두 곳은 저희가요 입찰, 보통 관급 자재 같은 데는 보통 우리가 조달청을 이렇게 통해서 하는데요. 
  통해서도 홍성 지역에 있으면 저희가 홍성 지역 거를 이렇게 쓰게 하였고 그리고 수의계약 건이, 조그만 거는 수의계약 건은 홍성에서 했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럼 몇 건이나 돼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건 저희가 정확하게 건수는 아직…
김덕배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그런 거 제가 이런 자료 요청했으면 증축 건에 대해서 자료 요청했으면 과장님께서 그런 내용은 알고 계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어떤 이런 사항이 있을 때는 그런 내용을 좀 파악해서 답변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릴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지금 잔류 농약분석실을 증축해 놓고 분석 장비가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하고 기체하고 두 가지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김덕배 위원   
  두 가지 올해 구입한 거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김덕배 위원   
  두 가지 구입했는데 그전에는 잔류… 이 증축하기 전에도 이런 검사를 계속 진행해 왔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증축하기 전에는요 토양 검사…
김덕배 위원   
  잔류 농약 검사를 안 했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토양 검사하고 수질 검사 또 가축 분뇨 부숙도 검사 이런 거를 했고요.
김덕배 위원   
  그러면 증축하고 나서 잔류 농약 검사를 시작한 건가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거는 금년도 처음 들어가서요.
  금년도 다음 달부터 처녀 시범 운영을 좀 해 보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1월 1일부터…
김덕배 위원   
  그러면 올해는 아직 검사를 안 해 봤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아직은 지금 설치 거의 종료돼서요.
  다음 달부터 지금 농약 잔류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김덕배 위원   
  그러면 다음 달부터는 11월 달부터는 농산물 재배는 하우스 재배 거를 하는 겁니까, 어디 거를 하는 겁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죠, 거의 작목입니다.
  겨울 작목, 가을 작목 위주로…
김덕배 위원   
  물론 이런 시설이 오래 전부터 있어야 될 텐데 이거 하기 전에 농산물 품질 검사소 같은 데도 의뢰해서 했었나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거의 다 그쪽에서 이제 샘플로 하는 경우도 있고 거기서 이제 품관원에서 거의 다 했습니다.
김덕배 위원   
  어차피 증축을 해 놓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홍성군에 나오는 농산물이 잔류 농약이 함유되지 않고 정말 친환경적인 깨끗한 농산물이 생산돼서 소비자들이 선호할 수 있는 그런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실 농민을 위해서 이런 일을 많이 해야 되거든요. 
  해야 될 업무잖아요.
  그런 부분이 믿고 우리 농가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제도적이든지 아니면 생산 기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철두철미하게 공유하시고 교육도 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이것은 이렇게 제가 마치고요.
  제가 대체작물 준비현황을 말씀드렸어요. 
  다섯 가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딸기는 사실 지금 90%가 이제 설향 품종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이제 조그맣게 우리 아리향, 야리향인가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아리향 딸기.
김덕배 위원   
  아리향 딸기, 그걸 좀 우리가 대체 작물을 시범 사업을 했었는데 우리 딸기 농가들이 이제 위원님들 만나면 상담을 많이 할 거예요. 
  많이 하는데, 올해도 이제 추경에 예를 들어서 묘목 지원비를 사실 또 했잖아요. 
  제가 알고 보니까 작년에는 아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묘목 생산 지원금을 5,000만 원 정도 예산을 요청했던 거 알고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김덕배 위원   
  그런데 지금은 3,500으로 예산이 삭감됐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삭감이 됐습니다.
김덕배 위원   
  이게 그렇습니다.
  우리 명품 딸기를 생산하겠다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고 농가를 지원하는데 이 관련 부서에서 예로 5,000 정도가 필요하니까 이렇게 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예산 부서에서 거기다가 다른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이 부족해서 1,500 삭감하겠다면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 관련 부서에서 이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게 해야 맞습니다마는 이게 추가로 아마 이렇게 삭감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글쎄요, 지금… 매년 농가한테 가급적이면 무병묘거든요, 사실은.
김덕배 위원   
  예.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게 사실은 농사의 시작이 반이라고 무병묘를 잘 공급해야 홍성딸기가 전국에 유명한 딸기로 발전이 될 텐데 10만 주를 매년 저희가 무병묘를 보급을 했는데 이것도 사실은 농가 부담이 있습니다.
  분당, 한 분당 700원 정도 자부담을 했었는데 최소한 농가들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5,000을 올렸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조금 깎여서 농가 부담이 조금…
김덕배 위원   
  과장님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 확보는 전쟁이거든요. 
  국비도 그렇고 지방비도 똑같아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 사례를 보면 국비 같은 거는 각 부서 같은 데서 예산을 확보하려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지자체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관련 부서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예산 요청을 했으면 그 예산을 어떻게라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예산 부서에서 “아, 예산 이거밖에 안 되니까 이번에 이거, 이거 안 됩니다.” 한마디 하면 더 이상 이야기를 않는 거 같아요, 모든 예산이 보면은.
  그만큼 어떤 사업에 대한 의지가 좀 약해진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이고 관련 단체나 이런 농민들은 그런 게 부족하면 거기에 대한 하소연들 위원님들한테도 많이 하고 주변에 많이 하는데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련 부서에서 더 노력을 해야 된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5,000만 원인데 3,500만 원 예산이 삭감됐다고 알 수 있는 거잖아요. 
  알면 바로 가서 그거를 건의하고 다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게 맞는 것이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앞으로 예산이 농가에서 안심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를 믿고 기술 보급도 받으면서 농사지을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 철두처미하게 좀 과장님이 챙겼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릴게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리고 이제 풋마늘 있잖아요, 홍성품종.
  이 풋마늘에 대해 여기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실래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풋마늘이 이제 일반 한지형 마늘 같은 경우는요 서산마늘이라든지 이런 거는 주대가 나오면, 말하면 주아가 마늘되는 씨앗이거든요. 
  그게 나오면 적게 나옵니다, 한 7 8개 뭐 이렇게 해서, 일반 마늘처럼.
  그런데 저희 우리 홍성마늘은 이것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몇십 배, 20배, 30배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걸 갖다가 이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걸 넣었다가 이제 다음 좋은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서 종구로도 쓰고, 주아 재배로 해서.
  나머지 걸 어떻게 활용을 하나 고민을 해 봤습니다, 저희가.
  고민을 하다 보니까 이걸 갖다가 이제 요즘에 뭐 새싹 보리도 나오고 이게 뭐 면역력도 증진한다는 그런 상품 나오듯이 저희가 이제 그 마늘 새싹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고 이걸 갖다가 주아를 이용해서 풋마늘 재배하면 단위 면적당, 상당히 요즘에 마늘, 봄에 보면은 나물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김덕배 위원   
  이거는 크기가 크지 않을 거 아니에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크지를 안 해요, 그 냉이라든지…
김덕배 위원   
  새싹보리마냥 조그맣게 올라서 그거를 이제 생산 식용으로 쓰게, 쓸 수 있게 한다는 얘기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일반 마늘하고 이제 나오면은 그거를 어느 적당한 시기에… 
김덕배 위원   
  전체적으로 수확을 한다는 얘기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수확을 해 가지고 풋마늘로 캐서 그걸 팔면은 제2의 특화작목으로도 또 발전을 할 수 있을 같아서…
김덕배 위원   
  제가 이제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은 이런 어떤 신품종을, 사실 신품종이잖아요. 
  이런 부분에서도 이게 사실 마늘, 풋마늘이라는 것은 마늘에 대한 어떤 건강에 좋다는 인식들은 다 돼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새롭게 작물을 만들어 가지고 농가에서 생산해서 소비자한테 판매를 한다면 그만큼의 소득이, 새로운 작물 소득에 부가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해 보는 것이고 제가 대체 작물 준비 상황을 보는 것은 그렇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보면 이게 새로운 품종이 나와서 어디 농가들도 어디 예를 들어 백화점이든 다른 시장을 가 봤을 때 홍성에 없는 작물들이 있으면 좀 관심 있게 보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분들은 왜 홍성에서 이런 것 좀 했으면 좋겠는데 왜 보급을 안 해 줄까 이런 생각을 갖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게 하기 전에 다른 시군이나 다른 곳에서 어떤 이 대체 작물이 활용도가 높아져 가지고 한참 올라 가지고 이제 어떤 생산이 많이 되면서 만약에 품질 소비가 많이 된다고 하면 그때서 우리 홍성군에서 그 농작물을 재배하게 되면 사실 시기가 이제 지나가는 거예요. 
  아무리 좋은 제품도 어느 정도 사용한 시기가 있거든요. 
  그 시기가 넘어서면 다른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새로운 걸 또 원하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홍성군에서는 농진청이든지 우리 홍성군에서 개발하든지 새로운 작물을 개발해서 농가의 고소득으로 해서 우리가 보급하는 것이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일이다. 
  전 그 생각을 갖고 있고, 지금까지도 이제 농업기술센터에서 여러 가지 농업의 전문가들이 계시니까 많은 노력도 하시고 새작물도 우리 개발도 하시고 하는데 더욱더 이거 우리 이 농가는 이제 경쟁력을 갖춰야 돼요.
  우리 농가들이 쌀값 하락하는 거 보세요.
  여러 가지 그 농작물이 지금 하락해서 그런 부분인데 또 농작물도 시기가 맞아야, 시기에 어떤 적절하게 잘했을 때 어떤 고소득을 받는 분들도 있고 예를 들어 많은 양의 어떤 재배를 해 가지고 그냥 거기에 제대로 소득도 못 얻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인데 어떤 적은 평수에 새로운 작물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예를 들으면 지금 큰 대농을 하다 보면은 이제 일손이 부족해서 사실 기계로 하는 일도 많이 있지만 인력을 구할 수가 없어 일을 못하잖아요, 농촌에 가면.
  상당히 어려웠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김덕배 위원   
  앞으로 갈수록 더할 겁니다. 
  그렇다면 조그만 거 쉽게 얘기해서 하우스가 200평, 300평 적은 평수 갖고서도 1년에 어떤 내가 먹고 살, 쉽게 얘기해서 그런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작물이 무엇인가 이런 걸 한번 연구하시고 그런 거를 촘촘히 한번 따져 보고 외국에 있는 작물도 한번 찾아보고 해서 우리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그런 대체 작물을 준비해야 된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혹시 올해 다섯 가지 예로 고추, 홍주씨들리스는 정말 잘한 것 같더라고요.
  새로운 품종이에요.
  저도 이제 맛을 봤는데 너무 좋아요. 
  너무 좋고, 우리 홍성에서 잘했다 이런 게 정말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아주 잘하셨다는 건 칭찬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에도 고들빼기 같은 것도 그래요.
  고들빼기 같은 거 재배 농가 30농가에서 앞으로 확대한다잖아요. 
  그러면 이 고들빼기를 재배하기 위해서 재배 농가들을 놓고 별도로 어떤 재배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 보신 적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요.
김덕배 위원   
  교육을 합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갈산 쪽에서 고들빼기를 많이 하시거든요. 
  한 45농가 정도 됩니다.
  그런데 것보다 연로하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분들의 노동력도 절감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나가서 모임 가서 교육도 하고 합니다.
김덕배 위원   
  고들빼기는 판매량은 좋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단가도 한 관에 3만 원에서 6만 원, 7만 원까지도 가니까요. 
  틈새 작목으로 상당히 효과적인 것 같아서요. 
  저희가 기술적으로도 이제 면적당 노동력도 절감하면서도 고품질화 할 수 있는 부직포 재배라든지 어떤 재배 방법 개선하는 것까지 지속적으로…
김덕배 위원   
  어차피 이게 이제 고들빼기도 토질이 좋은 데도 많이 있거든요. 
  홍성군의 전체적으로 각 읍·면의 분포로도 보면 그러면 토질이 좋은 읍·면 같은 데도 이 작목반을 형성하게 만들어서 보급해서 더 다른 읍·면에도 고들빼기 작목반을 만들어서 재배할 수 있도록… 이건 고들빼기는 그렇게 재배 기술도 크게 뭐 필요하지 않지 않습니까?
  뭐 어떤 파종해 놓고 조금 관리만 잘하면 괜찮을 거로, 예를 들어서 그럴 거로 사료가 되는데 이런 부분도 끊임없는 교육과 우리 농가에서 노력 없이 되는 게 뭐가 있겠어요. 
  노력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께서 전문가시니까 잘 좀 교육을 하셔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 다섯 가지 이외에도 여기에 한정되지 마시고 앞으로 새로운 걸 자꾸 발굴하셔야 돼.
  발굴해서 우리 농가가 앞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역시 우리 홍성군의 농업기술센터가 있어 우리 농민들이 살아가는구나, 농민들의 소득을 많이 올릴 수 있구나, 이러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나 주시길 부탁 말씀드릴게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감사합니다. 
김덕배 위원   
  제가 드릴 말씀은 많이 있는데 여러 가지로 과장님이나 우리 소장님 또 우리 팀원님들께서 전부 잘해 주시기 때문에 전 늘 감사드리고 더욱더 홍성군 농민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헌신해 주시기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김덕배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두 분 과장님, 계속 그 질의·답변 주시느라고 감사 말씀드리면서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에 의해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442쪽에 지금 예산 집행내역이 나와 있고 그다음에 온라인 홍보활동 내역이 있고 보도 자료 게시가 있어요. 
  보도 자료 게시가 쭉 나와 있는데 보도 자료 게시할 때 이 보도 자료를 우리 농업센터에서 보도 자료를 내보내서 그 자료대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이게 진행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는 보도 자료를 작성해서 군청에 홍보전산담당관으로 보내서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그쪽에서 주어진 대로 지금 보도 자료가 나가고 있다는 얘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위원장 문병오   
  알겠습니다. 
  이건 제가 홍보전산팀하고 얘기를 한번 하는 걸로 하고요.
  453쪽은 농업정책과로 청년후계농 육성 지원 사업이 이관이 됐어요. 
  관련된 자료까지 다 이관이 돼서 이쪽 농업정책과에서 청년후계농 육성 지원 사업 하는 데 문제없겠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진행했던 사업 처리까지 다 이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부족한 건 저희 전 담당자가 계속 도와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꼭 그러셔야 됩니다.
  피드백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물론 부서 이관이 되기는 했지만 그쪽에서 지금 잘하고 있는지는 적어도 한 번 정도 살펴봐야 됨이 맞다고 보고요.
  그것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이렇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향으로 해서 계속적으로 청년후계농 육성 지원 사업이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위원장 문병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국화축제 관련돼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앞장에서도 우리 장재석 위원님께서 말씀을 잠깐 드리기는 했는데요. 
  지금 올해 국화축제가 한우축제, 국화축제로 지금 11월 5일부터 진행되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국화축제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고요. 
  홍성한우바비큐축제가 5일부터 6일입니다.
○위원장 문병오   
  그러면 그 기간 안에?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같이 그래서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그러면 국화축제가 먼저 시작을 하는군요. 
  그 안에 한우축제가 들어가는 부분이고요. 
  그러면 장소 선정을 어떻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이제 똑같이 홍주성 일원인데요. 
○위원장 문병오   
  예.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 국화축제는 홍주역사관 뒤편, 뒤편 쪽은 저희 국화축제를 하고요. 
  여하정하고 그 앞쪽은 홍성한우바비큐축제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그러면 전에 우리가 축제하고 연관돼서 다른 축제 있을 때 항상 했던 자리로 가서 또 다시 보고 오게끔 하는 그 연관된 거 별반 다를 게 없네요, 그러면?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니요, 저희는 지금 올해 위원님들이 전시 연출하고 야간 조명을 별도로 또 추경에 확보를 해 주셨잖아요.
  그래서 아마 올해는 좀 작년하고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전시 야간 조명도 많이 했고요. 
  또 연출 방법도 기존에 하는 거하고 좀 다르게 했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제가 지난번에도 우리 위원님들이 이제 다 지적하신 사항인데요. 
  1년 동안 국화에 관련된 축제를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 대비 거기에 나타나는 효과 문제, 그렇잖아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위원장 문병오   
  그게 굉장히 미비하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 예산은 자꾸 늘어나고 있고,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화축제를 가서 보면 그렇게 와닿지가 않는 그런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분명히 그때도 위원님들이나 다 이구동성 하신 말씀이 이번 축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향후에 국화축제 방향은 달라질 거다 말씀을 분명히 드렸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위원장 문병오   
  아마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심도 있게 하리라고 보고 여기에 담당하시는 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지금 한우축제와 연관돼서 이렇게 하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생각이 좀 있기는 한데 과연 그 한우축제와 어느 정도 우리 국화축제가 어울려 갈 거냐, 함께 갈 거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특히, 야간 조명이 우리 한우축제가 저녁 시간대하고 어떻게 잘 어울러질 거냐 이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살피셔서 야간 조명 시설이 갔는데 한우축제에다가 다 모든 사람들이 이목이 쏠리고 먹거리로 그냥 끝나 사람들이 나가 버리면 우리가 야간 조명 시설까지 하는 의미가 없어지는, 분명히 얼마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 축제에 와서 보고 가느냐 이게 관건이거든요.
  그렇다면 한우축제에 오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국화축제까지 눈을 돌릴 수 있는 방안을 분명히 연계를 세워야 된다 미리 말씀을 좀 드리는 거예요. 
  물론 전문가들도 세워서 잘 만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우려하는 입장에서 이번 국화축제가 한우축제와 어우러져서 어느 정도 잘 하느냐에 따라서 향후 방향 설정이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다시 한번 재검토들 다 좀 꼼꼼히 살펴보셔서 국화축제에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그다음에 많은 분들의 입에서 참 잘했다라고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그리고 국화축제다운 축제였다라고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연출해 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꼭 그렇게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고 저도 관심 가지고 계속 지켜 볼 거고 현장도 가서 볼 겁니다. 
  우리 위원님 모두 다 그렇게 하실 거니까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 특별히 좀 꼭 부탁드립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병오   
  차후에 가서 국화축제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말이 나오지 않도록 더 이상은 어떤 핑계도 용납되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서로 잘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질의는 이걸로 마치고요. 
  추가 질의받겠습니다. 
  최선경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최선경 위원   
  몇 가지만 우려심에서 한번 점검하는 차원에서 추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문병오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셨던 국화축제 관련해서 주차장 확보가 올해는 더더욱 어렵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저희도 그게…
최선경 위원   
  군청 앞에 있는 정자 밑에 이제 주차할 공간이 없어졌어요. 
  그러고 이제 한우축제까지 하면 여하정과 이 뒤편도 주차를 못하고 지금 기존의 경찰서 자리는 이제 무료화가 돼서 관련 업무를 보는 차량으로 놓는다면 과연 주차장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지금 주차장 때문에 최고 고민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초등학교를 빌려서 초등학교 운동장을 사용하고…
최선경 위원   
  양쪽 초등학교 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홍성초등학교.
  홍성하고 홍주, 그거 그래서 가능한데요. 
  그러고 저희가 또 한 게 홍성 성결교회. 
최선경 위원   
  거기서 여기까지 걸어오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거 자리하고 또 저희가 이제 첫날에 농어업인단체가 행사가 있는데 그분들이 또 차지한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그분들은 버스로 이동하는 걸로 홍주종합경기장에 차를 놓고 저희가 와서 저희가 버스를, 셔틀버스를 운행해서 이렇게 들어오게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어쨌든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축제도 결국은 뒷말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홍농연 관련해서 우리 권영식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해서 질의 잘하셨는데요. 
  이거 가만히 보면 홍농연회관 저희가 보수 한 번, 두 번 했었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안 했습니다, 최근에. 
최선경 위원   
  최근에 말고, 만들어지고 나서 이후에 리모델링 한 번 했어요. 
  식당도 했었고, 2층에. 
  자체적으로 한 겁니까, 회관에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최선경 위원   
  그러면 기부채납 받는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완전히 저희 공유재산이 되는 겁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 재산으로 들어갑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이 내용을 자세히 보니까 홍농연회관을 뭔가 판매장으로 이용하는 게 주목적이 아니라 여기 보면 농업인 다기능 공유 공간이 될 확률이 높겠다. 
  왜냐하면 완주 로컬 푸드 가 보셨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가 봤습니다. 
최선경 위원   
  처음에 성공한 곳이 완주 같은 경우에는 완주군청을 새로 신축하면서 전주와 완주를 오가는 공무원들 또는 완주에 직장을 두고 집은 전주인 그런 선생님들 또 이런 분들이 왔다 가면서 그 길가에 이렇게 좋은 게 있어 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성공하셨거든요. 
  근데 많은 분들이 저한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내포신도시와 우리 홍성읍 사이에 그러한 로컬 푸드 매장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잘 됐다 해서 봤는데 이거는 매장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접근성 문제가 있겠어요. 
  왜냐하면 홍성읍에서 내포로 가야 되는데 좌회전 꺾어질 때 선이 없어요. 
  그럼 동진아파트까지 돌아서 못 갑니다. 
  가령 홍성군청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직장인 여성분들 찬거리 사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거의 많은 분들이 내포 살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이런 매장이 있으면 들려서 잠깐 좋은 물건 사고 다시 내포로 가면 좋은데 절대 유턴해서 거기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좀 고민하셔야 될 것 같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도 그 문제는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이게 진정한… 그러니까 어설픈 직매장 로컬 푸드 이거는 성공 못 해요, 어설프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확실한 시스템, 확실한 편의성 갖춰야 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고민하시고 돈을 들여 놨는데 나중에 또 흉물로 남고 애물단지로 남을까 봐 걱정이고 그 다음에 건물 개·보수했어요. 
  운영의 주체가 누가 될 것인가의 문제, 운영 누가 하실 거예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운영은 저희 센터에서 운영을 하고요.
  2층만 그분들한테 조건이 붙어 있는 게 뭐냐면은 2층은 그 사람들 단체, 4개 단체가 원래… 지금 농업인단체는 4개 단체 해 가지고 홍성군농업인단체총연합회입니다.
  그래서 4개 단체 사무실 정도는 저희가 이제 아마 남겨 주고 나머지는 저희가 이제 1층, 2층, 3층은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타지도 다 성공한 데도 가 보고 여러 가지 해서 저희도 좀 예산이 확정되면 그걸 해서 현지를 많이 돌아보고 해 갖고 설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어설프게 괜히 직매장 한다고 손대지 마시고 그냥 건물 개·보수 깨끗하게 해서 농업인단체들 그냥 공용 공간 주는 게 오히려 예산을 절감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기는 접근성의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 다시 고민해 주시고 차라리 예산 절감해서 농업인 관련된 단체의 회관이든 사무실이든 공용 공간이 낫겠다는 게 제 생각이니까 그건 좀 더 검토해 보시자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소장님께 한 말씀만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위원장 문병오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최선경 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시죠? 
  우리 소장님께서 굉장히 열정이 넘치셔서 많은 사업들을 지금 하려고 막 계획도 세우시고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희 홍성군에는 농업정책과가 있고요. 
  농업기술센터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와 농업기술센터의 차이라면 또는 각자의 기능과 역할은 조금 다를 것 같아요. 
  그럼 소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농업기술센터의 기능과 역할 뭐라고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기업도 벤처기업 있고 일반 기업이 있습니다.
  기업에 비유한다면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벤처 기능이 있다고 보고요. 
  정책적으로보다는 홍성군에 필요한, 홍성 농업에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게 우리 농업기술센터고요. 
  그게 됐을 때 정책적으로 하는 게 농업정책과고 아까 위원님이 얘기했던 대로 홍성군은 위에서 내려오는 국비, 도비에서 이미 사업 계획이 다 짜여진 이런 계획만 해 가지고는 홍성군 농업의 발전이 없습니다. 
  우리 홍성만의, 홍성만의 메뉴로 해 가지고 홍성 농업을 완성해야 홍성 농업의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거를 저희 기술센터가 하는 겁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저는 농업기술센터의 가장 큰 역할은 결국은 연구, 기술 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농업정책과는 요즘 이제 토건 사업 많이 하기 시작해 가지고 이미… 그렇다면 진정으로 우리 미래를 짊어질 미래 먹거리와 관련된 농업 분야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기대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도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자꾸 제가 좀 쓴소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농업 환경의 변화에 걸맞는 어떤 농업 기술 보급이 가장 저는 처음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는 사실은 예전에는 현장 지도 중심으로 했었어요. 
  그래서 농업지도사라든지 해서 현장 가서 좋은 기술을… 그러나 이제는 현장 연구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라고 제안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이제 신기술과 관련돼서는 재빠르게 이제 실증 시범 재배 등등해서 방향 전환을 하신 것 같고 또 장기 발전 계획을 좀 세우셨으면 좋겠다. 
  즉 신기술을, 새 기술을 실증 기업 뭐, 시범 연구 사업으로 만들어서 어느 언제까지는 이런 부분은 이 정도의 단계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거, 그리고 홍성군의 5개 특색 있는 농산물이 뭐가 있을까 하고 하면은 소장님 뭐, 뭐 좀 꼽고 싶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제가 지금 이제 그런 부분도 아까 우리 과장님이 설명을 드렸는데요. 
  총합적으로 답변을 드리면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금 가장 핵심적으로 하는 게 대한민국의 농업이 주는 게 아니라 지금 농업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농업을 우리들이 하기 위해서 지금 직원들 역량이, 어느 조직이든 직원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직원 역량 강화에 포커스를 둬서 지금 하고 있고요. 
  또 새로운 작물을 발굴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홍성의 지금 대표 작물은 홍성은 큰 농업으로 봤을 때 축산을 제외하고는 큰 규모의 농업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품목 어떤 특화된 기술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유기농업특구, 우리 시대를 앞서가는 저탄소 농업도 될 수 있고, 새로운 소득 작목은 아까 얘기한 대로 우리 홍성만의, 남들이 아는 우리 홍주천년 지명으로 천 년을 썼잖아요. 
  우리가 지금 포도 이름을 홍주라고 지어졌습니다. 
  홍주포도 끌고 나갈 거고요. 
  홍산마늘이 이제 홍성마늘은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홍성마늘 끌고 나갈 거고요. 
  홍성에서 만든 딸기 품종 홍희도 끌고 나갈 거고요. 
  또 아까 우리 얘기한 홍성의 지금 그 전에 않는, 다른 지역에서 않는 새로운 특화 작목 고들빼기라든가 천적이라든가 이런 시대의 상황에 맞는 농업을 하루아침에 되는 건 아니죠. 
  방향성을 잡고 그렇게 끌고 갈 계획입니다.
최선경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늘 또 딸기, 딸기도 좋은 것 같고 아까 홍주씨들리스 이런 거 다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것들을 좀 생각하고 있는데 자꾸 고민하면 나오겠죠, 결국은.
  서로 힘을 합친다면.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는, 해야만 하는 역할들이 전문 농업인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아까 사람의 중요성 말씀하셨는데요. 
  정말로 전문적으로 농업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열정도 많고 기술도 갖고 있는 분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를 해서 거기서 새로운 소그룹이 또 새로운 소그룹을 만들어서 전파할 수 있도록 그런 역할들을 해 주시면 그래서 소프트웨어로써의 농업을 단단히 다져 주시면 농업정책과와는 조금 차별화된 특색을 갖고 갈 수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그 부분도 간단하게 답변해 드릴까요? 
최선경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전국의 지금 농업기술센터 중에서 우리 품목연구회가 25개 있는 시군은 홍성밖에 저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새로운 기능들이 나오고 새로운 시대 상황에 맞는 농가들 모임이 있으면은요 계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센터만큼 많은 인력이 매 수시로 모여서 어떤 농업에 대해 토론하고 어떤 교육을 하고 연찬하는 기관은 전국적으로는 우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센터에 와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주차장이 찰 정도로 열심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맞습니다. 
  그리고 이제 참고로 사실은 농업정책과에 질의를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저희 풀백으로 된 벼 수매통 있잖아요. 
  벼 수매통을 자꾸 바꾸는 운동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바꿔야 될 필요성이 있을까요? 
  저는 있다고 보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은요.
  기존에 농가들은 쓰던 통들은 화학 약품, 화학 공장에서 화학품을 담았든지 다른 걸 썼던 걸 재활용해서 썼고요. 
  지금 쓰는 벼 포대는 이미 지금 다 벼 수매 전용으로만 포대를 만들어 쓰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고요. 
  지금 A지구 같은 데 가면 톤백을 안 씁니다. 
  차로 8톤, 15톤 트럭을 해 가지고 직접 들어가고 있거든요. 
  이제 시스템의 문제고 돈의 문제인데 농협에서도 이런 차가 순회를 한다면은 그런 걸 안 써도 차량으로 해 가지고 가면은 무게가 다 나오니까 그런 방법으로 미래적으로 한번 생각해 볼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당분간은 톤백을 쓰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요, 그래서 보령 같은 경우는 어쨌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알고 있습니다.
  보령에서는 하는 시스템도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보조 사업한다고 해서 또 우리 농민들이 벌써 소식을 듣고 홍성도 왜 보조 안 해 주냐 이렇게 나오시길래 한번 여쭤봤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저희도 그렇게 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준비해 주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병오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십니다.
  더 추가 질의할 분 계십니까? 
○간사 권영식   
  아까 제가 농·특산물 거래장터 향후 건축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의한 부분에 대해 조금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답변을 질의하고 이거를 요구를 자료한 것은 이게 제 개인적으로 이거를 요구하고 한 것이 아니고 저도 농민 단체나 생산자하고 협의도 했고 좋은 고견을 들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홍농연을 제가 말씀을 드렸었어요.
  드렸었는데, 그쪽에 직접적으로 판매도 하고 생산하시는 분들이 이왕 거기라고 그러면 확대를 해서 하면 어떻겠냐.
  물론 장소가 크고 교통이 다 좋고 좋습니다. 
  거기는 부합적으로 돈이 따라야 되니까 하면 좋겠지만 돈이 있어서 능력이 있어서 하면 좋아요. 
  그러나 시쳇말로 꿩 대신 닭이라고 그런 여건이 안 된다고 하면은홍농연도 좀 확대해서 하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제가 많이 들었어요. 
  아까 우리 그 존경하는 최선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교통 문제는 그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얼마든지 유턴 하는 데를 만들고 거기서 또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면은 그 길도 좀 잘라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도 가능하고 더 확대가 된다고 그러면 로터리도 가능하고 그런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말을 했던 부분이고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음식이 맛있으면 어디고 갑니다, 차 타고. 
  산 속이라도 갑니다, 그렇죠? 
  그래서 거기에 판매하는 특산물이 진짜 특별히 맛있고 홍성에 진짜 유명한 거라면 절이라도, 산속이라도 찾으러 갈 겁니다.
  일단 중요한 거는 그 상품이 싸고 좋으냐이지 장소나 아니면 위치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지금 결정을 한 거는 아니고 종합적으로 우리 최선경 위원님하고 제가 말씀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셔서 그거는 좀 결정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간사 권영식   
  지금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간사 권영식   
  하는 건 아니니까 참고하셔서 진행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간사 권영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병오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식 위원님. 
  더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국화축제 말씀하시면서 나도 마침 생각나는 게 있어서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청을 통하면 마을 학교가 있어요. 
  각 읍·면에도 마을 학교들이 있는데 이 아이들이 방과 후에 공부를 하는데 자연친화적인 공부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방과 후 선생님들이 야외를 많이 나가거든요. 
  이런 부분을 좀 착안하셔서 좀 저기 현장 학습하는 부분에 좀 방안을 가지고 국화축제를 좀 아이들이 낮에 좀 나올 수 있도록 유도 좀 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보고요. 
  그러려면은 우리 농업기술센터나 군 소유의 버스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도 같이 좀 연계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좀 찾아 보시고 좀 더 나아가서 보면 학교들하고도 연계할 수 있으면 하셔서 주도 학습을 좀 연계하면 이 아이들도 많이 나올 걸로 보거든요. 
  지금 시점이 좀 약간 늦은 타임이 있긴 하지만 서둘러서 하면 아직 지금 현장 학습이나 주도 학습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직 결정 못 한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지금은 옛날하고 달라서 학급 전체가 나가는 게 아니라 각 학급마다 나가거든요. 
  그렇게 소규모로 나가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좀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서 교육지원청하고 한 번 정도 타협을 좀 해 보시고 더 했으면 좋겠다. 
  만약에 좀 더 버스의 확보나 이 영역이 생긴다면 내포신도시 셔틀버스 운행을 하는 방안도 하나의 제시되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니까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0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수도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46분 감사중지)[end]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