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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0년 7월 24일 (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0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0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문화관광과
  4.    o 회계과
  5.    o 안전총괄과
  6.    o 경제과

(10시 00분 개의)

  
○의장 윤용관   
  의원님 여러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0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문화관광과, 회계과, 안전총괄과, 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하게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20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o 문화관광과 
  
○의장 윤용관   
  그러면 문화관광과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문화관광과장 서계원입니다. 
  보고에 앞서 7월 1일 자로 군 인사 발령으로 자리 이동이 있었습니다. 
  우리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종일 문화재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그리고 더불어서 의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문화관광과는 의원님들의 관심적인 현안 사업이 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성원을 해 주시고 힘을 보태 주신다면은 조속히 모든 각 사업을 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오. 
  문화관광과 군정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23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으로 오신 거를 축하를 해야 될지 고생을 하러 오신 건지 참 분간이 어렵네요.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라고요. 
  몇 가지 궁금한 점 질의를 해 볼게요. 
  227쪽에 지역특산물축제도 이 축제 위원들하고 협의해서 다 취소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그 축제추진위원회와 직접 만나서 의견을 들었고요. 
  그러고서 남당리 대하축제하고 광천 토굴새우젓, 광천 김 축제는 축제 개최 비용을 취소하는 대신에 홍보비로, 말 그대로 전국 방송이든 지역 방송이든 홍보비를 돌려서 해 주십사 해 가지고 홍보전산담당관과 협의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선균 의원   
  특산물축제는요 이 축제를 하고 않고에 따라서 지역의 상권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거. 
  신중하게 생각해서 축제를 꼭 누구 말대로 연예인 불러다 축제하는 거 그런 축제가 아니고 진짜 생산성 있는 축제는 지향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한번 가급적이면 좀 상업축제만큼은 좀 시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홍주읍성 보수 쪽에서 지금 북문지 보수를 해 놨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북문 이렇게 해 놨는데 문루가 지금 설치가 안 돼 있지 않습니까, 위에 문루? 
  그게 기초석이 검증이 안 돼 가지고 문루를 지금 현재 설치 않은 상태고요. 
  그래서 우리가 내년도에 북문지 발굴 아직 안 된 데하고 서문지를 발굴해서 서문지 발굴된 기초석을 기준해서 북문에 있는 문루를 그걸 기본으로 해서 설치 계약할 계획입니다. 
이선균 의원   
  물론 문화재 관리위원들이 심도 있게 신중을 거쳐서 복원을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지나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하거든요. 
  성이 저렇게 얕아도 되느냐. 
  또는 그거를 해 놨으면 조그만 안내 표시판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표지판도 없으니까 저게 뭐냐. 
  외지서 온 사람은 이렇게 물어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것도 공사를 완료가 안 됐어도 좀 알아보기 쉽게 좀 해 주면 안 되나? 
  외지서 오는 손님들은 저 뭐냐 그 얘기예요. 
  저게 뭐냐.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러면 하여튼 우리가 북문지를 상징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든 뭐든 고려해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예, 안내판이라도 좀 해 놓고요. 
  아직은 공사 중이면 공사 중이라고 써 놔야지 저게 뭐 그렇게 했느냐 이런 소리가 안 나올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아직 완료가 되지 않았으면은 아직 공사 중이라는 표시라도 해 놓으면 그 지역민들이 궁금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또 하나 255쪽에 보면 결성농요 지원 중에서 지금 이게 참석 실비 보상이 몇 년 전 거 지금 똑같이 쓰죠? 
  이거 한 10년 넘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하여튼 참석하는 데 한 5만 원 주는 걸로 해서.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그때 인건비하고 지금 인건비하고 차이가 있거든요, 이게. 
  이게 조례로 5만 원 묶여서 그렇죠, 이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선균 의원   
  그러면 이거를 실비는 아니라도 조금은 변화를 줘야 될 부분이 있다. 
  그게 지금은 결성 사람들만이 아니고 외지 사람도 같이 들어가야 한다는 거예요. 
  결성 사람만으로는 이제 인구가 한계점이 있어요. 
  이건 어느 정도 조금은 실비 쪽으로 가는 보상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내년도 예산이나 이런 데 참고를 좀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선균 의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면 이게 거기가 복잡하면 장소를 꼭 그 복잡한 데에다가 세울 일이 아니고요 거기 보면 문제가 심각해요, 지금. 
  팔각정도 지금 보수한다고 하면 다 쓰러져 가는 정도고, 그 뒤에 있는 화장실은요 또 뜯고 다시 옮긴다는 말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저희가 지금 기본 계획안이 현재 속동전망대 그 자리 옆에 사면 쪽으로 데크를 해서 그 광장을 더 넓힐 계획이고요. 
  그 광장 사면에 또 저녁 노을이 지는 전경을 감상하는 조망권을 확보해서 쉼터 거기까지 한번 계획이고, 화장실도 뒤로 밀어서 새로 신축할 계획입니다. 
이선균 의원   
  일부는 그 얘기도 해요. 
  스카이타워 갔으면 설계 변경을 해서 뭘 화장실 따로 짓고 하느냐. 
  속에 다 들어가면 되지. 
  1층에 다 들어가면 되지. 
  스카이타워 안에 화장실까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요. 
  일부는 또 어떻게 얘기하냐면 그 땅 지주들 얘기가 옆에 우리가 매입하지 못한 땅들 있죠? 산 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선균 의원   
  그거는 왜 그게 그 사람들이 매입한 가격보다 감정가가 덜 나오냐면 거기가 자연보호지역으로 묶여 있어요. 
  관리계획을 좀 변동을 해 다고 얘기예요. 
  각 부서간에 협의를 해서 거기가 관리계획을 좀 변동해 주면 나중에 감정가 땅값이 올라갈 거잖아요. 
  어차피 그거 군에서 매입을 해야 돼요. 
  그 사람들 본전이 안 되니까 협의가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산 가격하고. 
  스카이타워 같은 것도 그 산속으로 위로 올라가면 금상첨화거든. 
  거침도 없고 이런 계획을 좀 차분하게 짜 줘야 되지. 
  옛날에 권역사업에 센터를 화장실 앞에 놓고 뒤에다 짓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이러니까 화장실 안 뜯을 수가 없어. 
  원체 보기 싫으니까 뜯어 옮겨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잖아요. 그렇죠? 
  한번 계획을 할 때 금방 급해서 이 사업을 완료하려고만 생각하시지 말고 주변 거를 다 좀 아우러서 생각하셔서 설계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 생각이에요. 
  급하게만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한번 심도 있게 생각해 보세요. 
  그거를 매입해서 같이하는 것이 좋으냐. 
  지금 옆에 공원 설계돼 갖고 지금… 설계 다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공원 쪽요? 
이선균 의원   
  예, 이 옆에 16억 예산 서 있는 거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우리가 지금 현재 주차장 부지는 매입해서 설계 중인데 속동 스카이타워까지 우리 군유지를 상대해서 데크로 해서 연결 코스를 만들 거거든요, 이동 코스는.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그런 계획을 할 때 이게 할 때도 저쪽 주차장 매입하는 그 돈 가지고 사실은 관리계획을 변경해서 산을 샀어야 되는 거예요, 산을. 
  그건 도로 건너가 있으니까 사람이 움직이려면 얼마나 위험해요, 거기가, 해안도로에. 
  그런 생각을 먼저 했어야 하는데 손쉬운 거만 한다, 손쉬운 거만. 
  그런데 손쉬운 걸 해 놓고 나면 우리가 생활하기에, 또 이용하기 굉장히 불편하단 말이에요. 
  구체적으로 깊은 생각을 않고 그냥 임시응변으로 간 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그거를 한번 도시재생과하고 상의를 해서 관리계획을 변동해서 땅값을 좀 더 쳐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서 군이 매입해서 공원다운 공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언젠가는 그 산은 우리 군에서 매입해서 공원에 포함돼야 되는 산이에요. 
  거기 다른 거는 못 하잖아요, 그 산에.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하나는 261쪽에 보면 코로나 때문에 유동적인 모양인데 내 나라 박람회 이거 갈 때 특히 우리 홍성군 쪽에 이쪽이 남쪽이면 한과가 유명하거든요, 갈산 쪽서부터 이렇게. 
  그 견본을요 좀 많이 만들어 가지고 견본을 그때 박람회 때 같이 나눠 주면 주문 쇄도한다고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한과…
이선균 의원   
  예, 한과 같은 거를 가지고 가라 그 얘기예요. 
  지금 새조개나 대하는 갖고 갈 수가 없지만, 거기 나눠 줄 수 없지만 한과 같은 경우는 두 개, 세 개 정도 포장해서 오는 손님들한테 나눠 주게 되면 그 효과는 엄청날 거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하여튼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옛날에도 그런 거를 한번 얘기했는데 그 뒤로는 영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번 업체들하고, 또는 개인 집에서 만드는 것이 더 좋아요, 요새. 
  그걸 좀 상의하시게 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결성읍 복원 이거는 지금 도 문화재로 돼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렇습니다. 
  도 문화재입니다. 
이선균 의원   
  이거를 국가 문화재로 승급하게 노력을 좀 한번 해 봐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지 않아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래야지 국비 확보도 확실하고 이렇게 하지, 여기 도비, 군비 보태 가지고 어느 천년에 이게 다 할지 몰라요. 
  그래서 국가 문화재로 승급하는 데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노력을 좀 많이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리고 관광안내판 제작은요 정말 사람이 많이 오는 데에다 좀 해 주세요, 보기 좋은 데다가. 
  아까 북문지도 얘기했지마는 처음 홍성 쪽을 방문한 사람들은 관광안내지도가 굉장히 필요해요. 
  수없이 얘기했던 남당리 선착장 옆에다도 죽도 관광객들이 많이 건너가길래 거기다 좀 해 놓으라 했더니 지금까지 안 해요. 
  지금까지도 안 해. 
  예산을 세웠어도 몇 번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됐어요. 
  그런데도 안 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번 계획에 죽도까지 잡혀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렇게 선창에다가 세워 놓으면 그 사람들은 배 타고 죽도만 갔다 오게, 특히 산악회에 왔던 사람들이 시간 나면 거기를 많이 오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이쪽에 남당리 상가를 안 거쳐 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안내판을 사람이 좀 많이 오는 데로 설치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김기철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각오가 남다르시네요, 굉장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오. 
김기철 의원   
  뭔가 좀 새로운 변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의원님들뿐만이 아니고 홍성군민 모두가 걱정하고 우려하고 기대를 거는 만큼 과장님의 의욕도 계획도 포부도 굉장히 크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그 포부와 의욕이 끝까지 가서 새로운 변화, 홍성군 문화관광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감사합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실적들을 추진 계획이나 앞으로 향후 계획들을 보면 몇 가지 저희가 235페이지에 보면은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 공모제 추진했어요. 
  저희가 아마 본예산에 3억 정도 공모로 시행한다고 담아 놨다가 공모를 시행한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어떤 단체가 경상보조하고 행사보조로 어떤 단체, 몇 개 단체 이게 좀 구체적으로 나왔었으면 좋았을걸, 저희가 예산은 의결해 드렸지만 사실 어떤 단체가 왔는지 상세 내역을 모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게 민간경상사업보조 받는 데는 문학, 무슨 책자를 발간한다든가…
김기철 의원   
  아니요, 그 내용은 아는데 요거는 별도로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 공모제 추진한 결과 있죠? 
  선정된 대상, 단체 요거는 별도로 자료 한번 좀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지원 기준을 좀 볼게요. 
  여기에 보면 물론 심사숙고해서 지원 기준을 좀 마련해 놓으셨는데, 물론 끝난 거지만 앞으로도 향후에 저희가 군비만 예산이 들어가 있는 거는 계속 이렇게 할 예정인 거죠? 
  공모 형식으로 하려고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기본적으로 그런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에 관계돼서는 기본적으로 공모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원칙으로 하려고 하는 거죠? 
  그동안에는 안 했었잖아요, 저희가. 
  그냥 어떻게 보면 지정해서 줬잖아요. 
  어떤 단체에 얼마 좀 줘라, 무슨 행사 하려고 하니까. 
  이렇게 줬는데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공모제 형식으로 갈 거라는 계획이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여기에 보면 네 가지가 다 해당이 돼야 되는 건가요, 지원 기준을 보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맞습니다. 
  지금 우리가도 이번에도 문화예술단체 한 40개 단체가 이번에 선정이 됐는데, 한 53개 단체가 신청했었어요. 
  했는데 13개 단체는 탈락이 됐죠. 
  그러니까 탈락한 원인이 보면은 작년도 정산 서류가 안 들어왔다든가, 아니면 우리가 평가 기준 잡을 때 좀 강화시켜 가지고 50점 미만은 또 탈락시키고, 그리고 올해 본예산에 동일 사업 내용이 같은데 본예산에 선정이 됐는데 요기에 또 응모한 단체도 있더라고요. 
  그런 데는 중복성 차원에서 또 탈락시키고 해서 나름대로 하여튼 투명하고 공정성 있게 선정했다고 생각합니다. 
김기철 의원   
  신규단체 같은 경우에 사실은 비영리단체는 고유번호증 발급 굉장히 좀 수월하잖아요. 
  쉽게 낼 수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 우려하시는 보조금 정산 부분이 미흡한 단체, 그다음에 어떤 부정 사용이라든지 간혹 그런 단체들이 대표자만 바꿔서 쉽게 고유번호증을 내서 예를 들어서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그런 부분까지 섬세하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보조금도 모든 예산이잖아요. 
  공모제를 투명하게 하긴 하지만 그 깊이 안에 있는 내용의 질까지 투명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면밀하게 검토해서 적격 대상 선정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런데 지금 공모제로 해서 40여 개 단체가 선정됐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선정된 단체들이 경상보조 같은 경우는 그냥 추진해도 상관없겠지만 행사보조에 지원해 줬던 단체들은 어떻게 진행할 것 같은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우리가 40개 선정된 단체 중에서 한 개 단체는 기 됐고, 현재 포기는 네 군데 단체만 포기했고 나머지는 다 정상 추진입니다. 
김기철 의원   
  진행하겠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 대신 가급적이면 무관중으로 하고 홍보가 필요한 사항은 우리 홍성군 유튜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같이 갈 수 있으면 우리가 유도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사실은 유튜브도 좋고 온라인으로 방영을 해 줘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의원님들 거의 비슷한 생각이실 거예요. 
  이거를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뀐 것처럼 약간은 이런 게 아예 없어져 버리면 너무 삭막하고 사실은 경기도 어렵고 문화예술인들도 사실은 계속 뭔가를 해야 어떤 일도 성과도 생기고 일에 대한 욕구도 생기는데, 이런 것들을 코로나19 때문에 자꾸 자제하고 못 하게 하고 취소하는 것보다는 하되 최소한으로,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해야 문화생활이라는 게 향유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문화예술인도 마찬가지고 우리 홍성군민도 마찬가지고, 좀 그런 거에 대한 대안도 주고, 무조건 취소하고 하지 말라고 자제만 하지 마시고 적당한, 코로나19에 대응해서 문화예술활동 행사들을 어떻게 추진할지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좀 받아서 추진할 수 있도록 좀 독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도 가급적 취소가 기본이 아니라 축소해서 안전자 방역 수칙 지켜 가면서 행사를 추진하도록 저희도 이렇게 안내하고 그 단체 대표자들하고 협의 과정도 거쳤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246페이지에 보면 지금 이번에 가장 이슈가 됐던 문화재 활용 사업, 생생문화재가 됐든 안회당 사업이든 야행이든 여러 가지 사업들에 지금 보면 이게 다 민간 이전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단체, 민간보조단체에 대한 명칭이 안 나와서 이게 어디에서 이 사업을 하는지 조금 자세한 내용이 좀 없어서 말씀드리는데, 우선 세 번째 안회당 활용 프로그램 이게 지금 대상 선정이 어디죠, 보조사업자가?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보조사업자는 해피맘 홍성지회입니다. 
김기철 의원   
  시행하고 있나요? 
  추진 중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거는 보조금 결정…
김기철 의원   
  아니, 보조금 지급해 줬으면 사업을 추진하고 있나요, 지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요거는 추진 단계에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진행 중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막 준비하더라고요. 
김기철 의원   
  준비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이것도 마찬가지고 지금 248페이지 같은 경우에 생생문화재 지금 “쌩쌩(生生)달리자! 홍주읍성 한바퀴” 이거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진행되고 이거는 보조사업자가 어디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것도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것도 해피맘 홍성군지회입니다. 
김기철 의원   
  어떤 게요? 
  이게? 
  이것도?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진행 어떻게 되고 있어요, 추진 과정?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어제 아직 정식 문서는 송달은 안 됐는데 집행 정지는 기각된 걸로…
김기철 의원   
  그러면 추진할 계획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왜냐면 기각됐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추진해야 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김기철 의원   
  이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문화재청에 저희가 당초에 국고보조금을 받을 때 계획서 넣은 거하고는 지금 바뀌었잖아요. 
  제가 오늘 홍성군 홈페이지를 보니까 이 생생문화재 문화재 활용 사업 관련해 가지고 다양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21년도 사업을 벌써 제안서를 받기 시작하셨더라고요. 
  사실은 그렇게 돼야 맞거든요. 
  이게 지금 순서가 바뀌다 보니까 두 번, 세 번 변경계획서를 계속 문화재청에 요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사업이 또 축소되거든요, 기간이. 
  지금 해피맘 선정된 단체에서 냈던 사업계획서를 다시 문화재청에 사업 변경 요청을 했단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 절차 밟을 겁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중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왜냐면 그쪽에서 의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대신 날짜가 원래는 기본적으로 5월부터든 진행돼 왔어야 하는데 늦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만큼 나중에 사업보조금 감액을 하든 뭐하든 일단은 그런 사항이 벌어지겠죠. 
  그런데 일단은 이 보조사업자에서는 의사가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서 문화재청에서 변경 승인이 어느 정도 나올 것 같아요, 언제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거는 문화재청에서 어떻게 나오냐 모르는… 일단은 저희가 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김기철 의원   
  할 계획이란 얘기신 거예요, 아직 요청 중인 건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알기에는 아직 보내진 않았습니다. 
김기철 의원   
  아직?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런데 그분들이 왔다 갔다 해 가면서 사업계획 변경해서 의사는 타진했습니다. 
  지금 그리고 문화재청에서도 당초에 공모사업 계획대로 그대로 해라 그런 입장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공모사업 할 때 이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선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지금은 시기적으로 이미 지났기 때문에 좀 더 압축해야 될 그런 상황이 왔고, 그렇다 하더라도 이 프로그램 당초에 사업계획에 프로그램을 가급적이면 거기에 맞춰서 해라 하는 그런…
김기철 의원   
  그러면 과장님, 이게 당초에 우리가 국고보조금을 신청할 때 문화재청에 냈던 사업계획서는 A라는 단체가 제안서를 냈던 거로 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런데 홍성군수로 했죠.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홍성군수지만 제안서는 다른 제안서로 냈는데 지금 선정된 단체는 또 다른 데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문화재청에서는 당초에 냈던 계획서대로 하라는 얘기예요, 지금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러니까 당초 사업계획서. 
  이게 보면 1박 2일 홍주읍성 홍주목사 캠프…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드리는 건 당초라는 거는 이 선정된 보조사업자가 참여할 때 냈던 사업계획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국고보조금을 냈던 사업계획서인지 어떤 걸로 하라는 문화재청에서 요청인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러니까 지금 모든 상황이 약간 보조사업자가 바뀌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우리가 하는 거죠, 승인. 
김기철 의원   
  아니, 하는데 문화재청에서 당초 계획대로 하라는 권고가 있었다면서요. 
  그러니까 그게 어떤 거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국고보조금 신청했을 때 사업계획서냐, 아니면 이 보조사업자가 냈던…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국고보조. 
김기철 의원   
  냈을 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국고보조 신청할 때. 
김기철 의원   
  그러면 이 단체는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 신청서를 냈을 때 계획하고는 완전히 틀어지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러니까 변경 신청하는 거죠. 
김기철 의원   
  그러면 이 사업자가 낸, 이 단체가 그러면 우리가 국고보조금 신청했을 때 냈던 사업대로 이 단체는 못 할 수도 있지 않아요? 
  가능하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제가 알기에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가능하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가능하다는 답변 들으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니요, 아직 정식으로 올려서 결과를 못 받았습니다. 
  다만 우리도 이런 것 때문에 계속 전화해 보고 하잖아요. 
  그런 개념에서는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기철 의원   
  과장님하고 저하고 약간 지금 조금 다른 얘기를 하는 거 같아 가지고 요거는 지금 업무 보고·청취 시간이니까 자세한 얘기는 별도로 말씀을 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별도로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야행사업은요? 
  252페이지에 야행사업 이거는 어디예요, 보조사업자가?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생태나무입니다. 
김기철 의원   
  그냥 진행되는 거죠? 
  얘는 어떻게 추진… 경과가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직 코로나 상황 때문에 시기가 약간 유동적입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과장님 생각은 계속 문제가 조금 있거나 어떤 감사 대상이 되는 이런 단체들에 대해서 선정이 됐다 하더라도 보조금을 그냥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글쎄요, 참 약간 어려운 말씀이신데요.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 별도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258페이지에 우리 홍주성 천년 여행길 제가 계속 현장 방문도 여러 차례 갔었고 제가 여기를 관심 있게, 매봉재라든지 들꽃사랑방 그쪽 근처를 가면서 그 숲이 너무 예뻐서 거기에 뭔가 생태숲을 조성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도 하면서 우리 숲 놀이터를 조성했는데 지금 2억이에요, 이게 예산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지금 운영 개방을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개방했습니다. 
김기철 의원   
  어때요, 좀 반응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도 개방할 때 가 봤는데 애들하고 부모님하고 그때가 가 보니까 약간 비 온 후라 그런가 축축하고 하더구먼 그래도 사람들이 애들 아주 즐거워하더라고요. 
김기철 의원   
  이게 바닥이 다 그냥 흙이잖아요. 
  황토흙이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황토흙에다가 야자매트를 깔은 거죠, 주요 도로에다가. 
김기철 의원   
  어떻게 좀 어린이집이라든지 인근에 홍보를 더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더 해서 이런 숲 놀이터가 홍성에 처음 생긴 거거든요. 
  앞으로 향후에 하려고 많이 계획은 하고 있는데 처음 만들어졌는데 이게 좀 활용이 잘 될 수 있도록 그거를 좀 하세요. 
  가정행복과에 우리 놀이터 혁신사업 선정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기철 의원   
  놀이 바우처 혹시 사업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 사업과 좀 연계해서 숲 놀이터 안에서 그런 사업들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거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거든요. 
  놀이 강사들이 파견돼서 숲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 연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하여튼 애들하고 관계된 부서하고 연계 추진해서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여기까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고맙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과장님, 저는 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김좌진 장군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행사 준비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올해 이 행사는 이제 취소하거나 이런 거는 없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까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홍성군하고 우리 도하고 서로 역할 분담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거든요. 
  그러니까 도는 대체로 학술 대회라든가 이런 김좌진 장군함 MOU 이런 기 학술대회 위주로 해서 도에서 유지하고, 저희는 청소년 연극제라든가 4개 분야에 대해서 하는데, 연극제는 현재 오늘까지입니다. 
  대본 공모해서 청운대에서 무관중으로 연극을 해 가지고 영상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릴 계획이고요. 
  그 대신 뮤지컬 초청 공연은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그쪽하고 연계해서 윤석화 연극 초청해서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한 번 오는 데 5,000만 원이더라고요, 1회 공연하는 데. 
  왜냐면 사실상 또 사회적 거리 두고 하다 보면 예산 낭비적 요인이 많다. 
  그리고 기념 음악회 같으면 가수 같은 거 부르다 보면 전국적인 이런 애들 오기 때문에 이건 대규모 밀집 행사로 해서 코로나 상황에서는 안 맞는 거다 해서 그 2개 파트는 취소하고 보훈 행사는 제향 지내는 거고 기념 행사 있지 않습니까? 
김덕배 의원   
  그러면 뮤지컬은 전체적으로 다 취소를 시켰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게. 
김덕배 의원   
  어디 용역 주거나 이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하려면은 사전 준비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빨리 정책 결정을 해야 된다 해서 저희도 고심고심하고 해서 이번에 취소시킨 겁니다. 
김덕배 의원   
  음악회 같은 경우도 작년에 제가 요청했던 것이 KBS 열린음악회라든가 이런 대형 음악회를 초청하는 게 좋겠다 해서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고, 지금 자료를 보면 대전MBC하고 협약해서 업무 협약을 하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하고 있는 거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대전MBC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려고 하잖아요. 
  과장님,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덕배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어쩌면 이거 홍성을 알리는데 이러한 대규모 행사가 축소됨으로 해서 그동안의 취지가 김좌진 장군 100주년 청산리 대첩을 기념행사 하면서 홍성을 전국에 알리고 김좌진 장군의 그분의 위대함을 전 국민들한테 알리는 그런 중요한 기회를 가져야 되겠다는 그런 취지를 많이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러한 모든 것이 사업이 취소되다 보니까 이분의 업적을 알리는 데는 많이 부족한 면이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은 이 다큐멘터리 제작은 하면은 전국 방송으로 한 시간 내지 한 시간 반 정도 방영이 될 거로 예상을 제가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MBC에서도 보니까 작가를 제가 만났어요. 
  작가분도 만나서 여러 가지 협의도 하고 했는데, 이게 먼저 KBS의 황정환 기자가 이런 부분에 대해 다큐 제작도 하고 김좌진 장군이 청산리 전투할 때 총기를 소련 쪽에서 체코제 무기를 구입하고 이런 부분까지도 자료를 다 했다고 작년에 저하고 이야기했던 사항이에요, 사실은. 
  그런 부분인데 앞으로 이게 다큐멘터리 제작이 되면 전국 방송이 됐을 때 우리 홍성도 알리고 또 김좌진 장군도 알리는 그런 중요한 기회가 될 것 같은데, 이 다큐멘터리 제작할 때도 우리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이 다큐멘터리가 정말 내실 있게 제작돼서 전 국민이 다 바라보는 우리 홍성을 알 수 있는, 김좌진 장군을 우리가 그 업적을 기릴 수 있는 그런 중요한 기회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걸 제가 당부 말씀 꼭 드리고 싶고, 지금 대백제전도 축소해서 하는 거로 결정이 됐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있는데 대백제전은 오래도록 이어오던 대백제전이기 때문에 취소를 못 하고 축소해서 하는 사항인데, 우리 김좌진 장군 청산리대첩 100주년도 그 못지않게 사실 위상을 갖고 있어야 된다. 
  전 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제가 항상 말씀드렸다시피 예전에도 말씀드린 바다에 이순신, 육지에 김좌진 장군이라든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 분의 업적을 충분히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충분히 만전을 다해서 준비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희도 홍보를 위해서 한 30초짜리 스팟 영상물하고 한 10분 정도 풀영상까지 지금 현재 작업해 놓고 보정 작업 중이거든요. 
  그래서 10월달에는 하여튼 각종 유튜브든 지방이든 집중적으로 도하고 협조해서 홍보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게 MBC에서 다큐를 제작하면 유튜브 방송도 가능한지 그건 모르겠지만 앞으로 유튜브도 가능하다고 하면 다큐 제작한 거를 유튜브에도 띄워 볼 그런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우리 제작사하고 많이 협의를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무형문화재 전승 쪽에서 보면 갈산에 옹기마을 쪽에 지금 입간판이 너무 소홀하다. 
  어떤 상징성 있는 입간판을 만들어서 앞으로 거기에 체험학습을 많이 오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노력을 해 달라 말씀드려서 먼젓번에 현장도 다녀왔고 문화관광과에서 거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기로 준비한다고 했었는데 거기에 어떤 준비하는 사항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한번 제가 현장 보고 해서 빨리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이런 부분을 좀 우리 과장님이 새로운 의지를 갖고 뭔가 좀 바꿔 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의지가 꺾이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셔서 우리 새로운 변화를 문화관광과에서 이루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감사합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병희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좀 안타까워서 한 말씀 드리고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어쨌든 문화예술 관련해서 관심 분야여서 그동안에 문화관광과의 사업들이 물론 상임위가 달라서 바깥에서 쭉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우리 과장님 오셔 가지고 과장님한테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마는 늘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게 좀 많이 안타까워요. 
  처음에 저희가 의회 입성했을 때 불거졌던 것들이 국제영화제, 그다음에 문화원, 그리고 군지, 생생문화재 관련해서 이게 사실은 우리 지역신문 톱을 장식했던 이슈들이거든요. 
  지역신문 톱을 장식할 정도의 이슈들이라는 건 그만큼 군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요. 
  또 그만큼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그만큼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했다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물론 또 군민들이 판단하기에 대개 집행부서의 과장님들이 바뀔 때 나름대로 의미 있게 바뀌는데 그냥 일반분들이 보시기에 구원투수로 오신 것 같은 그런 느낌들을 많이 접하거든요. 
  그거는 풀어서 얘기를 하면은 구원투수 이전의 집행들이 좀 잘못됐었다는 판단에 의해서 구원투수 과장님으로 오시게 되는 그런 안타까운 부분들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보게 돼서 관심 있는 분야여서 좀 많이 안타깝고요. 
  사실은 앞으로 이래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오늘 이 업무보고를 보면은 다시 침착해지거든요. 
  왜 그러냐면은 어쨌든 사항별 사업들을 해야 되는 입장이고, 근본적인 문제보다는 기본적으로 개별 사업들에 대해서 보다 더 충실히 해 나가야 될 어떤 상황이기 때문에, 또 책임은 새로 오신 분들이 질 수 없는 부분이고, 새로 오신 분들은 또 개별 사업에 대해서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됐을 경우에 과연 저는 좀 더 지나서 우리 지역신문에 어떤 기사가 또 1면을 차지할까. 
  문화관광과에서 또 차지하지 않을까 이런 우려들이 좀 나오는 거예요. 
  그렇다고 보면은 구원투수로 오신 과장님께서는 적어도 이런 개별 사업은 개별 사업대로 가야 되겠지마는 실제적으로 지금 한 20여 일 지났는데 문화관광과에서 이렇게 불거져 나오는 문제들에 대해서 종합적인 어떤 평가나 그 평가를 통해서 과연 어떤 대책들이나 앞으로 문화관광과가 어떻게 집행을 해야 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그런 논의 자리를 갖고 대책들이 나왔는지, 사전 평가들이 있었는지 그게 좀 우선 궁금하고요. 
  그런 자리들이 좀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도 문화관광과장으로 와서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동안 이슈화된 문제를 중심으로 나름대로 서로 토의도 하고 해서 이거는 내가 판단할 때는 이렇게 갔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름대로 하여튼 심도 있는 토의도 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는 이렇게 면밀하게 따져서 좀 더 강화해서 가 보자. 
  이런 서로 내부적인 토론은 많이 있었죠. 
이병희 의원   
  그랬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대개 이슈화된 어떤 사업 위주의 평가나 앞으로의 대책을 마련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대개 보면 어떤 자의적 판단을 근거해서 유도된 유권해석들을 자꾸 불러 일으키거든요. 
  문화관광과 전체적인 어떤 큰 틀에서 이 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되는데 다시 개별 사업들, 우리 이슈화된 개별 사업들에 대한 어떤 사후약방문 정도에서 머무르기 때문에 그 사후약방문에서 끝나고 다른 사업들이 툭툭툭 터져 나오잖아요. 
  국제영화제 이후에 문화원, 그다음에 군지, 생생문화재 제가 몇 가지만 얘기했는데, 그리고 다 그냥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실제적으로 보면은 무슨 해결이 났다든가 이런 부분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좀 더 저는… 모르겠어요. 
  대개 사업으로 접근하다 보면은 책임을 대개 보면 문화예술인들한테 많이 주게 되는 그런 경향들이 있더라고요, 행정부에. 
  그런데 사실은 문화예술인들도 물론 책임이 있고 그 주체들도 물론 책임이 있겠지마는 거기에 대한 제대로 된 속성을 파악하지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에서. 
  행정과 실제적으로 민간 문화예술 하시는 분들과의 어떤 괴리감들이 굉장히 많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행정은 사업으로 풀어내려고 하고, 그러니까 어떤 편한 사업들을 주기 위해서 편하게 해 왔던 분들한테 사업을 주는 거고, 또 실제적으로 문화예술을 하시는 분들은 또 그런 부분에서 괴리감이 생기는 거고. 
  그렇다고 볼 때 이슈들을 많이 나왔는데 과연 홍성군의 문화예술의 발전은 있었는가를 우선 물음표로 잡아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저는 좀 아닌 것 같아서 이제는 좀 근본적인 대책을 찾기 위해서 각 개별 사업별로 사후약방문을 마련할 것이 아니고 문화관광과 내에 어떤 문화재나 문화예술이나 또 관광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머리 터지게 한번 고민해서 이제는 좀 정답까지는 아니어도 방향을 새로 정했으면 좋겠어요, 새로. 
  그동안에 했던 사업들에 사업비를 주고 이런 사업 사업비를 안 주더라도, 문화예술인들을 다 묶어 놓더라도, 정지시키더라도 이제는 방향을 새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이 문제는 다음 달에, 아니면은 내년도에, 후년도에 계속 불거질 거란 말이죠. 
  정지시켜 놓고 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참에 어떤 행사들도 없고 이래저래 했는데, 이참에 조금 우리 문화관광과 욕을 먹더라도 다 그냥 중지시켜 놓고 했으면 좋을 정도로 문화관광 부분의 문화예술이나 이런 부분들은 완전히 헝클어져 있단 얘기죠. 
  헝클어져 있기 때문에 각 사업 하나를 해결해 가지고 될 문제가 아니에요, 이거는. 
  그렇지 않고 계속 과장님 바뀌면서 구원투수로 와서 보면은 이 사업은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해 놔 봐야 그 사업은 시간이 지나면은 그냥 조용해진단 말이에요. 
  조용한 걸로 해결된 건 아니잖아요. 
  계속 수면 아래 가라앉는 거거든요. 
  제가 좀 걱정이 돼 가지고 우리 과장님 오셨기에 걱정이 돼 가지고 하는데, 그 역할을 새로 오신 과장님이 하셔야 되기 때문에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좀 뜬구름 잡는 얘기 같지마는 사실은 저는 다 중지시켰으면 좋겠어요. 
  사실 문화예술 관련해서 모든 사업을 다 중지시키고 그게 불가능할지 모르겠지마는 그 정도 각오로 해야 된다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렇지 않고는 이 문제 해결하기 힘듭니다. 
  전면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의원님께서 지금 염려해 주신 말씀은 말 그대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기준을 제대로 잡고 원점, 말 그대로 제대로 된 기준을 잡고서 틀을 잡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그런 답변을 제가…
이병희 의원   
  그렇게 이해하시고요. 
  어쨌든 항상 보면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굉장히 자의적 판단을 해서 그 판단이 그르다라고 우리 의원님들도 얘기하고 일반 군민들이 얘기하면은 어떻게든 또 유리한 유권해석을 끌어다가 그것들을 잠재우거든요. 
  잠재우고 나면 또 그게 끝나는 거거든. 
  그러면은 정확하게 한번 우리 과장님이 말씀해 주셔야 될 게 예를 들어 가지고선 아까 문득 뭔가 기각이 됐다고 하는데 그걸 진행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그 사업에 대해서 지금 왈가왈부하려는 게 아니에요. 
  적어도 법적 판단으로 옳다라고 생각을 했으면은 홍성신문도 잘못한 거고 우리 군의원님들도 문제 제기한 것도 잘못된 거예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명확하게 홍성신문의 지적은 잘못된 것이고, 우리 홍성군의 의원들의 지적도 잘못된 것이다고 말할 수 있냐는 얘기죠. 
  그러니까 명확하게 법적 판단을 해서 문화관광과에서 명확하게 제대로 된 사업을 한 거잖아요. 
  그래서 진행을 하실 거잖아요. 
  그렇다고 그러면 그게 틀린 사업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그러면 문제 제기를 하고 계속 우리 군민들의 갈등을 조장했던 홍성군의 의원들이나 홍성신문은 분명히 잘못된 거죠, 그런 판단이라고 하면은. 
  그렇잖아요. 
  그게 유야무야 넘어가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말씀은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 문제도 지금 본안 소송은 남아 있고 이번 건은 집행 정지만 기각된 거지 본안 소송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병희 의원   
  그러니까 다 해서 예를 들어 가지고선 그러면은 다 소송에서 아무 문제 없다고 그러면은 홍성신문하고 우리 의원님들한테 문제 제기하실 겁니까? 
  그거 아니시잖아요. 
  그런 근본적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 문화관광과에 관련해서 특히 문화 관련해서는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제가 그동안에 그렇게 말할 기회들이 없어서 말씀 못 드렸는데 관심 있게 보고 있으니까 우리 서 과장님들이 가장 첫발에서 홍성군의 문화관광과의 깃발을 들고 개혁의 중심에서 첫발을 디뎠다는 서계원 과장님의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고맙습니다. 
이병희 의원   
  이상 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참으로 무겁습니다. 
  그런데 참 기각됐다고 하니까 이병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서 제일 처음에 문제 제기했던 사람으로서 참 어렵고 난감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랬던 부분인데 우리 과장님이 잘 풀어 주실 거라 믿고요. 
  그러면서 불구하고 252페이지 문화재 야행사업 여쭈겠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보조사업자도 선정되어 있고 이것을 진행하신다라고 했는데, 사실상 다른 것보다도 이제는 도시브랜드 많이들 얘기하시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도시브랜드 하면은 여러 가지로 얘기하는데 우리가 해 보고 싶었는데 못 했던 부분도 되게 많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은미 의원   
  야행사업도 많이 하기는 했는데 하던 것도 못 했고, 실험도 해 보고 싶었는데 못 했던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홍성군이 조금 전에 우리 이병희 의원님은 다 하지 말자. 다시 한번 시작해 보자.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이 야행사업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저는 부분부분 보면 작은 부분, 안 하는 부분에서 새로운 부분, 그러니까 한국 관광에서 신모델을 홍성군에서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얘기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거든요. 
  우리가 지역경제가 되게 많이 침체되어 있고, 그런 부분에서도 밤에 한번 집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렇거든요. 
  저는 옛 정서를 한번 살려 보고 싶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포차 같은 경우, 지금 젊은 친구들, 우리 홍성군에 있는 청년들, 이런 친구들 보면은 또 청년들뿐만 아니라 사실 저 같은 경우도 옛날 포장마차 분위기 찾고 싶거든요. 
  그런 분위기에서 여수 가면은 포차가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홍성군에서도 데크 찾고 제가 월계천 얘기하고 홍성천 얘기하면서 그 부분부분에서도 포차를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상설시장이나 또 사실 전통시장에서도 옛날에, 지금 맘카페에서도 포차가 있었는데 그건 또 그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조금 다르게 실험이라는 얘기를 했던 부분이 이 야행사업에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우리 지역경제나 이렇게 밤에 한번 우리가 야행사업 하면 그냥 흔히 불만, 이런 것만 생각하는데 우리 지역경제를 밤에 한번 살려 보자라는 생각에서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야간 경제, 시장 경제 이런 거를 좀 한번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 또 밖에 있는 지역경제 이런 소상공인들하고 한번 같이 개발을 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제언의 말씀을 드려 보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도 지금 서두에 제가 부탁의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 문화관광과가 현안사업이 상당히 가짓수가 많이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안되는 사업들을 빨리빨리 하나하나 매듭을 지어야 될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빨리빨리 매듭짓고 새로운 시책을 또 개발해서 우리 군 문화예술 정책에 반영해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떤 야행사업을 하더라도 좀 이왕이면 특색 있게, 좀 특성화 있고 타 지역에 없는 거, 우리 문화재를 활용한 특색 있는 이런 시책을 자꾸 접목시켜서 뭔가 개발을 해내야 하잖아요. 
  저도 사실 그런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자꾸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지마는 매듭을 짓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문화관광과 와 가지고 이미 이렇게 매듭 안 돼 있는 거를 빨리빨리 풀어내자. 
  그러고서 또 다른 시책, 진정한 말 그대로 특색 있게 우리 홍성군만 갖고 있는 특색 있는 시책 개발을 빨리빨리 해야 되지 않느냐. 
  저도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많이 좀 도와 주십시오. 
김은미 의원   
  어차피 왜냐하면, 어차피라는 얘기가 뭐냐면 예전에는 다른 지역이 뭘 하니까, 다른 지역 때문에 뭐, 그러니까 지금은 어차피 유동 인구가 없거든요. 
  지역이 관광 수요도 없고 일자리는 감소됐고, 그렇다라고 하면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런 생각에서 우리가 실험 정신이라는 건 우리 지역에 있는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우리 못 해 본 거 여기에서 조금 한번 해 보자. 
  있는 돈을 가지고 우리 지역민들하고 함께 한번 고민해 보고 함께 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제언의 말씀을 드려 보고 함께 고민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리고 264페이지 문화유산 활용 기념품 제작하신다고 그랬는데요. 
  여기서 문화유산 디자인 제품 제작하시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어린이용품, 문구·생활잡화 이렇게 하시는데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하는데요. 
  홍성군 하면 랜드마크 한번 어떤 게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이번에 저희도 용봉산 스카이 테마광장 이런 거 자꾸 만드는 이유가 그걸 랜드마크 하려고, 왜냐하면 우리 용봉산이든 죽도든 다 가짓수는 많이 있지 않습니까, 갈 곳은? 
  우리 홍주읍성도 그렇고 갈 곳은 많은데 그곳에 가면 뭐가 딱 떠오르는 건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문화자원을, 우리는 문화관광과니까 하여튼 문화유산자원을 활용한 뭔가 모르게 이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고심을 저희가 해야 될 당연한 임무고요. 
  해서 하여튼 많은 시책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리고 또 지금 보면 여기에 천주교 순교성지 더 해서 거기에 방문하는 분들한테 제품 제작을 하신다라고 했는데, 사실 천주교 성지 가면 묵주, 성물 이렇게 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이 오셔 갖고 그 묵주, 성물 살까요? 
  그거 사시면 축성받아야 해서 그 옆에 신부님이 계셔야 되고요 축성받아야 사서 가세요. 
  그래서 구매 안 하세요. 
  그래서 그거는 안 하느니만 못 하시거든요. 
  제가 예시를 한번 들게요. 
  사실 미국 가면 사람들이 요즘 가면 랜드마크 하나씩 구매를 하긴 해요. 
  다 구매를 하는데 이거는 제가 보스턴 갔을 때… 그러니까 어디든 가면 작은 거 하나씩 구매하는데, 어느 나라를 가면 랜드마크 하나씩 구매하잖아요. 
  그러면 어느 나라에 갔을 때 작은 걸 한다 했을 때 하면 보스턴 하면은 하버드대, 하버드대 가면 뭐 산다 이렇게 하는데 사실상 지금은 그렇게 안 하거든요. 
  그런 것처럼 바닷가재로 해 갖고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를 해요. 
  그런데 그거를 비싼 거를 사지 않는다는 거죠. 
  비싸면 비싸서 안 사요. 
  2, 3천 원대 그냥 친구들 선물하기 위해서 사거든요. 
  그런 것처럼 베트남 갔을 때도 이런 식으로 작게 그 지역, 그리고 집에 갔을 때 딱딱 붙이게 작은 거, 그 동네에 있는 작은 물품 하나씩 사 갖고 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린이용품, 문구·생활잡화 이거 안 산다는 거죠. 
  그래서 홍성만의, 그리고 제가도 지난번에 리서치 조사했을 때 홍성 생각나는 게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제일 많이 기억하는 게 조양문이었어요. 
  우리가 고민하지 마시고 한번 리서치를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그냥 단순히 이렇게 하면 어린이용품, 문구, 집에 가면 문구 천지거든요.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왔을 때 여기 와서 문구 사 갈까요?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조금만 더 고민하시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더 고민하시고 제작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그래서 저희도 이게 한정된 기간을 떠나서 전국 공모로 해서 전국에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우리가 한번 접목시켜 보자 해서 사실상 전국 공모로 아이디어를 한번 공모할 계획이거든요. 
  하여튼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제가 충분히 해서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노승천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과장님, 답변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업무 파악은 많이 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노승천 의원   
  업무 파악은…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아직도 ing 중입니다. 
○노승천 의원   
  ing. 
  이병희 의원님께서 좀 전에 구원투수로 오신 거라고 말씀하셔서 어깨가 무거우실 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마무리투수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겠지만 그동안 바닥에 내려가 있는 것 같지만 언제든지 불씨가 돼서 다시 한번 또 큰일들이 벌어질 것들이 너무 많아서 소방수이시면서도 마무리투수로 잘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새로 오신 과장님의 각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있었던 과정과 언론에 대한 얘기와 의원들이 꾸준히 행정감사를 통해서라도 잘못된 거를 지적한 부분에 대한 소회,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을 한번 저는 간단하게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는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문화관광과장으로서 딱 와서 뭔가 해 보자는 의미는 일단 묵은 거는 빨리 털어냅시다. 
  왜냐하면 어차피 긍정적으로 빨리빨리 어느 정도 이슈가 되고 다 했지 않습니까? 
  빨리빨리 털어내고 새로운 군정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시책 개발로 뭔가 좀 표면적으로 지금 의원님들께서도 계속 저희한테 요구한 사항이 특색, 홍성군만의 경쟁력 있는 특색인 게 뭐냐. 
  그걸 자꾸 개발하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내가 여유 속에서 뭐든 시책이 나오는 거지, 일에 파묻혀 가지고 막 쪼들려 가지고 그런 환경에서는 안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그래서 뭔가 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여유와 문화생활 속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화관광과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너무 좋은 말씀 해 주셨고요. 
  방금 공간이 있어야 또 공간 안에 무엇을 집어 넣을 수 있다라는 그런 뜻으로 이해가 갑니다. 
  그런 공간이 좀 있으셔서 충분히 저희 홍성군의 특색 있는 것들을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과장님으로서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면서 질문드릴게요. 
  238페이지인데요. 
  통계가 언제 하신 거예요, 문화누리카드?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게 문화누리카드가 우리가 지금 현재 대상자가 한 3,466명 정도 되거든요. 
○노승천 의원   
  예, 통계가 언제냐고요. 
  발급률은 언제 통계 내신 거고 이용률은 언제 통계 내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6월 초. 
○노승천 의원   
  6월 11일.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의원   
  통계를 6월 11일날 하신 게 아니라 어느 정도 기간 동안에 통계를 잡으셨을 거 아니에요. 
  언제적 통계냐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게 그때그때 우리가 이게 대상자가 읍·면 주민센터 오셔 가지고 하면은 그 주민센터 직원이 충남문화재단으로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충전식이거든요, 이게. 
○노승천 의원   
  올해 발급률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이게 매년입니다, 매년.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올해 발급률이 86.7%고 이용률이 49.7%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올해 겁니다, 이건. 
○노승천 의원   
  이용률이 많이 떨어지네요.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 상황이지 않습니까? 
○노승천 의원   
  그러면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 없을 때의 평균은 이용률이 얼마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때 90%대 넘었죠. 
○노승천 의원   
  90%대 넘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상황 때문에 보통 문화누리카드 이용 주 고객이 고령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많다 보니까 사실상 온천, 왜냐하면 어르신 분들은 온천 쪽을 많이 선호하거든요. 
  그렇다고 지금 여행을 즐겨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책을 즐겨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올해 코로나 때문에 온천 이게 좀 많이 자제하는 분위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용률은 이렇게 낮은 편입니다. 
  앞으로 하여튼 발급률과 이용률 높이도록 더 독려를 많이 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높일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자제해 달라고 해야 될 역할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반대로 말씀드린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카드가 있으니까 써야겠다 이게 아니라 이거를 내년도도 쓸 수 있게끔 조치를 해 주셔서 일단 카드 있으니까 뭐라도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걱정돼서 말씀드린 거예요. 
  제 뜻은 이해는 가시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거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사실은 이제는 좀 자제해 주셨으면, 아니면 올해 못 쓰는 거를 내년도에도 같이 또 덧붙여서 쓸 수 있게 하시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자제 좀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240페이지에 홍주읍성 보수정비 사업 있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이거 보세요?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일 텐데, 읍성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과장님은 어떤 생각으로 진행하고 싶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사실 우리 지금 기본적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단계는 홍주읍성의 원형 틀을 잡아 가는 단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년도에도 우리가 한 44억 정도가 소요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7월 21일에도 우리 군수님 모시고 문화재청 가 가지고 내년도 사업비가 44억 원이 필요하니 이렇게 토지 매입비도 한 20억 정도 필요하고요. 
  그리고 매입을 통해서 원형을 갖춰 가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래서 우리 특히 문화재 사업이라는 것이 일반 토목공사 같지 않고 문화재 자문위원들 받아야 되고 이런 절차상의 과정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저도 기본적인 것은 원형은 가져가되 홍주성 내외와 단절되면 안 되겠다. 
  왜냐하면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지금 공동화 현상 뭐라는데 하여튼 틀만 잡아가되 내외를 단절 안 되게끔 해서 복원을 살살 해 나갈 계획입니다. 
○노승천 의원   
  제가 지금 약간 이번에 문광과의 타이틀을 갖고 말씀을 좀 드려 볼게요. 
  첫 번째 페이지부터 타이틀이 부기된 게 역사인물축제 육성 지원이라고 해서 완료가 나오고요. 그렇죠? 
  역사인물축제는 사실 저희가 취소가 됐고 그 과정에서 얼마 정도의 썼던 비용만 빼고 나머지는 다 환급 조치했거든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노승천 의원   
  저희가 역사인물축제인데 축제로 사실은 부기를 해서 저희가 작년도, 올해 예산에 대한 승인을 했는지 육성 지원이라고 해서 또 육성 지원이 뭔가 한참 봤어요. 
  그런데 이게 좀 잘못된 부분인 것 같고, 그런데 홍주읍성도 보수정비사업으로 방금 올라온 것처럼 홍주읍성은 발굴이에요. 
  그리고 아까 이선균 의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너무 낮다라고 하셨는데 낮은 이유는 원형을 복원하는 사업이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이게 잘못된 게 홍주읍성이 옛날에 있던 그대로의 모습을 복원하는 사업이라는 게 주민들한테 인식이 돼야 되는데 발굴하고, 굉장히 높은 수원성처럼 크게 쌓아야 된다라는 생각들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이게 좀 잘못됐다. 
  정확하게 주민들한테 이런 것들이 인식이 되게끔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수정비사업인가요, 이게 17억짜리가?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원래 발굴해서 보수하는 건데, 지금 우리가 이거 홍주읍성 보수정비라는 표현을 진 것은 올해 중점사업이 그동안 발굴된 지역에 대해서 원형, 그러니까 주변 사면 보수까지 다 포함됩니다, 이게.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발굴에 대한 비용이 있고, 원형 복원에 대한 비용이 있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렇죠. 
  맞습니다. 
○노승천 의원   
  또 복원한 거를 보수하는 비용이 있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노승천 의원   
  이게 나눠지는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의미 표현에서 발굴은… 
○노승천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없는 걸 찾아내는 거고. 
○노승천 의원   
  찾아내서 하는 거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보수는 있는 것을…
○노승천 의원   
  유지하기 위한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다듬어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이게 맞냐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왜냐하면 우리가 건축물 보수 정비, 그러니까 남문 주변 정비 공사도 있지 않습니까, 남문 주변도? 
○노승천 의원   
  과장님, 보수 정비는 말 그대로 보수예요. 
  하고 정비하는 건데, 여기 안에 저희가 내용을 보면 건축물 철거, 토지 매입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다는 거죠. 
  이 타이틀이 약간 틀린 게 아니냐는 거예요. 
  전체적인 큰 틀을 저희가 홍주읍성 복원을 어떤 식으로 하신다라는 건 저희는 기본적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세분화해서 쪼개야만이 업무가 추진할 때 “내가 뭐 해야 되는구나. 뭐 해야 되는구나.” 이렇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요번에는 복원하는 비용은 얼마 해서 문화재청에 가서 복원 비용이 필요하다. 발굴 비용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지, 제가 볼 때는 너무 큰 굴지로 그냥 홍주읍성에 대한 개발 사업 같은 그런 기분이 들거든요. 
  요게 좀 세분화돼서 좀 파트별로 해야 아마 과장님이 보시기도 그렇고 또 저희가 볼 때도 세부적인 제안을 또 할 수가 있고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나중에 자료 뭐 할 때는 이왕이면 파트파트별로 해서 보시기 편하고 의미 있게 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발굴은 발굴, 또 보수면 보수 이런 게 나와야 된다는 생각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과장님께서는 이제 어느 정도의 업무 파악이 되셨는지는 사실 ing라고 말씀하셨으니까 계속해서 저희도 후반기에 대한 것들을 좀 보겠지만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은 그렇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려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생생문화재 사업은 제가 안 드려도 충분히 알고 계시고 또 기각됐으니까 그렇게 추진하시겠다고 그러는 거고,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저도 잠깐 여쭤보고 싶은 게 저희가 행정감사를 통해서 단편영화제라든가 보조단체에 대한 잘못되게 시행된 영수 처리 부분 이런 부분들을 지적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감사 결과 자료를 보면 시정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분명히 잘못된 업체와 또 잘못된 카드를 썼으면, 등록되지 않은 카드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으로 나와요. 
  이게 군의 입장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지금 저도 이렇게 우리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 받을 때 저도 다른 부서에 있다 하더라도 유심히 듣고 했는데요. 
  우리가 보조금 정산하는 부분은 보통 보조사업 끝나고 그 익년도에 하잖아요. 
  완료 끝나고 60 이내에 해야 되니까. 
  그래서 지금 저희는 앞으로 그걸 개선하자 해서 상반기, 하반기든 수시 행정 검사, 회계 검사를, 그래야 진행 과정에 문제 있는 것을 사전에 개선해야 되는 거지, 나중에 다 끝나고 난 다음에 정산할 때 그게 뭐 의미가 있느냐. 
  왜냐하면 이미 다 우리 말대로 종결이 된 거 아닙니까? 
  거기에서 개선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저희도 어디 어디 단체라고는 말씀 않겠는데 하여튼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지금 계속 회계 검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래야 진행 과정에 문제 있는 것은 우리가 알려 주고 보조금 조례 이런 것으로 안 맞는다. 
  아니면 물품 검수할 때 중요 물품 살 때는 검수 수수료 꼭 넣어라든지 이런 구비 서류라든가 이런 걸 그때그때 우리 검사를 통해서 보완하고 있다. 
  개선해 주고 있다. 
  하여튼 지도 감독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렇게 이해해 줬으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어제 어떤 거를 통해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데에서 금액을 받을 게 있어서 받으려고 인터넷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동영상을 끝까지 듣지 않으면 신청이 불가하더라고요. 
  잘 하고 있다. 
  그 동영상을 보고 10개 문항을 내고 10개 문항 중에 70% 이상의 답을… 70% 이상의 10문항 중에 7개를 넘지 못하면 다시 동영상을 신청해야 돼요. 
  그래야만이 7개가 넘어야, 70%가 맞아야만이 신청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거든요.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보조단체에 돈, 종전에 말씀하신 대로 중간회계 과정은 사실 그냥 검사가 아니에요. 
  중간회계 과정은 이렇게 잘 쓰세요라고 하는 건데, 사실 보조단체는 받던 분들이 계속 받거든요. 
  요번에 신규 단체가 6개 단체였나요, 팀장님? 
  6개 단체인가 또 등록이 됐는데, 그러니까 그렇게 진행을 하시는 게 어떨까요? 
  요번에 저희가 기획감사담당관 쪽에서도 동영상 제작을 통해서 했던 것처럼 적어도 그런 부분은 좀 있어야겠다. 
  어떻게 보세요, 과장님? 
  영수 처리 부분, 기간 내에 저희가 보고 완료해야 되는 부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 부분,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테스팅이 좀 돼야겠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 보조단체에 선정된 단체는 당연히 지금처럼 그런 보조금 관련해서 영상 당연히 들어서 이수증을 저희한테 제출해야 되고요. 
  그리고 또 이번에도 우리가 40개 선정 단체에 대해서 별도로 보조금 처리에 대해서 교육을 또 별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영상 홍보와 우리 직접, 또 개별로 그 단체들 오라고 해서,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했냐면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단체 개최 여부도 확인할 겸 그날 보조금 관리 관계된 교육까지 해서 확실하게 주지시켰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신 것 같으세요? 
  확실하게 되신 것 같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주 확실했다고 자부합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면 그렇게 강하게 말씀하시면 추가적으로 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한데, 확실하시다고 하니 내년도 행정감사 때 한번 볼게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수시로 저희가 보조금 집행한 거 모니터링해서 문제 있는 것은 나중에 정산할 때에 거기서 불거지지 않게 진행 과정에서 지도해서 거기서 시정되게끔…
○노승천 의원   
  개인적으로는 과장님이 문화관광과 과장님으로 저희한텐 세 번째세요, 저희 회기 중에. 
  너무 잘하시면 오래 계실 수도 있어요. 
  하여튼 확실하다고 하니까 말씀을 그렇게 드리고요. 
  그거에 대해서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시정이란 부분을 제가 이해가 안 가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잘못했거든요. 
  잘못했던 거를 “이렇게 앞으로 하지 마세요. 누가 뭐라고 했으니 하지 마세요.”라고 할 거냐, 군의 입장에서는. 
  아니면 잘못된 거는 잘못된 거니까 다음에는 1년, 아니면 최대 3년, 어느 정도 보조 신청이 안 들어갑니다. 
  이런 결과물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시정할 거 뭐 말할까 이런 필요가 있었어요. 
  잘못된 거를 감사를 통해서 하는 거는 앞으로 잘하세요라고 응원도 할 수 있는 거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징벌적 제도가 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러면 과장님께서 충분한 교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단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또 시정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이번에 53개 단체가 신청을 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단체가? 
  그런데 거기서 40개 단체만 이번에 선정하고 13개 단체를 탈락시켰는데, 우리가 그냥 임의로 한 게 아니라 평가표가 있습니다. 
  좀 까다롭게 해서 지금 말씀대로 이런 말 그대로 평상시에 보조금 관리 이런 서류가 미비하다든가 아니면 좀 문제 있는 데는 당연히 감점 처리가 되는 거죠. 
  하여튼 우리가 면밀하게 세심하게 해서 이번에 좀 강화된 평가표에 의해서 40단체를 선정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잘하셨네요. 
  그 단체는 잘 정리가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하여튼 하도 문화관광과가 행정사무감사든 뭐든 아주 의원님들께서 관심이 많으셔 가지고 나름대로 모든 방향에 대해서 한번 제대로 틀 좀 잡아 놓고 하자 해서 우리 내부적으로 이런 평가표도 강하게 그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문광과에 관심이 많은 게 아니고요 전체 과에 관심은 많은데 문광과가 일이 많았던 거죠. 
  그러니까 좀 쉬엄쉬엄해야… 좀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공간이 있어야 또 다른 걸 담는다는 말씀이 너무 무리해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의병의 날 행사도 200명 행사인데 3억짜리 행사를 해 버렸잖아요. 그렇죠? 
  200명한테 3억을 썼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지적 가능한 부분들이에요, 사실은. 
  어쩔 수 없이 행안부에서 주관했으니까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서 축소한다고 그랬는데 3억으로 완료하신 거로 부기가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저도 이번에 빨리 정책적 판단을 해 줘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사실상 우리도 이거 할 때 고심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좀 뭐하더라도 그래야 준비 과정에서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는 걸 줄일 수 있다 해서 나름대로 하여튼 고심해서 결정을 빨리 내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과장님, 말씀 너무 시원하게 해 주셔서 너무 좋고요. 
  시원하게 문화관광과가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차 질문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고맙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앞에서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서 저는 다른 방향에서 지적 좀 해 볼까 합니다. 
  235페이지요.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 공모제 추진을 지금 했어요. 
  그래서 공모도 받아 가지고 다 시행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게 올해 갑자기 전에 계시던 과장님께서 시행했거든요. 
  저는 우려되는 게 뭐냐면 시행한 이 부분은 너무 잘하신 건 맞아요. 
  그런데 지금 문화예술단체 하면 각 분야별로 굉장히 많은데 이후에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거며, 어떤 분야에 어떻게 예산을 줄 것인지 혹시 계획 세운 거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제가 판단할 때는 우리가 문화예술은 말 그대로 군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정책적이든 뭐든 풀어주는 개념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홍성군이 문화군민이 된 그런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쪽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것으로 봅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예를 들어서 예술이면 예술 분야, 또 음악이면 음악 분야, 이런 분야 안에 각각 파트가 또 다 달라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의원   
  그렇게 보면 엄청나게 많은 단체들이 있는데 이 많은 단체들이 공모사업에다 요청을 했을 때 예를 들어서 물론 얼마만큼 공모사업에 잘 제출하냐에 따라서 내가 그 공모사업을 하고 못 하고의 차이점이 나오겠죠.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조만조만한 이런 예술단체들이 소외될 수 있는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 
  그렇게 보면 이후에 이런 부분에 대한 안배나 배려를 해야 되는데 이걸 하려면 예산은 어느 정도 확보하고, 그 확보된 예산 중에 퍼센티지는 어느 정도, 예를 들어서 미술 분야는 미술 분야에 어느 정도 퍼센티지를 주고 음악 분야면 음악 분야에 어느 정도 퍼센티지를 주고 이런 식으로 뭔가 정리된 것들이 필요한데, 만약에 이 정리된 것이 없으면 예산 확보부터도 문제가 있을 거고, 또 내년에 이게 지금 공모사업에 들어와 가지고 많은 분야에서 또 문제 제기가 나올 거고 또 문제될 소지들이 분명히 이 안에 내재가 돼 있어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과 실·과에서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지금 내가 돼 있냐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볼 때는 안 돼 있는 거 같아서. 
  어떻게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글쎄요, 현재는 보니까 총액 예산으로 해서 각 문화예술단체를 공모해서 분배해 주는 개념이거든요. 
문병오 의원   
  예를 들어서 예산은 3억이면 3억, 5억이면 5억 그 범위를 확보해야 되는 부분하고, 그 부분을 가지고 지금 민간경상보조하고 민간행사보조하고를 어떻게 분배할 거냐. 
  그 안에도 또 분야별로 있으니까 그 분야별로 어떻게 할 거냐. 
  예를 들어서 예술단체라고 해서 미술 분야로 하면 한 단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렇죠. 
문병오 의원   
  그러면 여러 단체에서 지원할 텐데 어떤 분야를 무조건 “보조사업 공모한다. 신청하십시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그냥 포괄적으로 할 거냐, 아니면 파트별로 나눠서 할 거냐 이런 정립도 필요하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거에 공감하고요. 
  그동안 보니까 대체로 기존 단체들이 대다수잖아요. 
  물론 신규 단체도 오지마는 신규 단체 올 때는 그게 문제가 회원수도 있을 테고 행사가 어떤 행사의 규모에 따라서 전년도, 동일 분야 만약 음악, 음악, 미술은 미술, 동일 분야에 보조 결정된 금액의 평균치로 내서 적의하게 분배하고는 있거든요. 
문병오 의원   
  그러니까요 지금 예를 들어서 예산 분배를 얼마짜리를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한 것을 먼저 정해 놓고 가는 것과 보조사업을 받아 놓고 그때 예산을 주는 것과는 또 차이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산이라는 것은 이미 짜임새 있게 분야별로 어떻게 나눌 건가에 대한 기본 틀을 만들어 놓고 공모를 신청해서 받아야 되지, 그렇지 않고 무조건 모든 공모사업 얼마 있으니까 공모사업 하십시오. 
  그래 놓고 거기에 맞춰 주겠다. 
  이것도 의미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의원님 말씀도 일리 있는 말씀이신데. 
문병오 의원   
  한번 이건 정확하게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 상황 상황에 어쨌든 고심 좀 해 보시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고심 좀 많이 하셔서 각 예술 분야 전체가 다 아울러 갈 수 있는 것을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공모가 좀 미진해서 올해는 미술 분야에서는 내가 못 했지만 같은 단체들 안에서 내가 못 했지만 내년에는 좀 더 아이템을 잘 내서 이번 미술 분야에서는 내가 좀 받고 싶다라는, 또 노래를 부르면 노래 분야에서 내가 받고 싶다라는 뭔가 그런 창의성을 자꾸 유발할 수 있도록 해 놔야지, 그렇지 않고 통틀어서 그냥 공모사업 한다고 받아내 버리면 그때 가서는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지고, 공모를 해도 못 받는 분야들이 또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좀 파트별로 골고루 나눠 갈 수 있도록까지 좀 폭넓게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각 단체별, 분야별 고루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고심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고심하시면서 진행된 사항이 있으면 같이 의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265쪽이에요. 
  속동전망대 우리 지금 총예산이 부족하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족합니다. 
문병오 의원   
  추가예산 사업비를 확보해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어느 정도 추가예산 사업비 확보할 예정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제가 기본적으로 아는 것은 우리가 기본이 직경 한 20m, 각 이렇게 20m에 높이 1m당 약 1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판단할 때는 약 20억 정도가 더 추가 소요비용이 드는 걸로 판단하고 있고요. 
  다만 이 추가 소요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타워가 25억, 대체 레저시설이 22억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체부하고 협의 과정에 있는데, 대체 레저시설 비용 22억을 스카이타워 짓는 쪽으로 해서 이전 쪽으로 할 수 있게끔 협의 중인데 아직은 그쪽서 최종 결론을 안 내 주더라고요. 
  왜냐하면 지금 스카이타워 짓는 비용이 좀 부족한 상태입니다. 
  약 20억 정도가 현재 상황에서는 더 소요가 들어갑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죠. 
  만약에 그게 과장님 말씀대로 추가사업비가 확보가 안 되면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사업비가 확보가 안 될 경우 어떻게 하실 계획이냐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사업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되겠고요. 
  하여튼 안 될 경우에는 우리 부담이 가더라도 군비라도 해서 추진해야 될 걸로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게 너무 기존 2019년도부터 돼 있는데 너무 지체가 된 것 같아요. 
문병오 의원   
  저도 중간중간에 우려를 참 많이 했던 부분이 이 부분이기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자칫 잘못하면 이거 돈 먹는 하마 돼요, 이거 돈 먹는 하마. 
  이거 유지관리비용 들어가는 비용이 이게 지금 보기는 이래도 예산이 만만치 않게 가요. 
  지금 주차장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데크 해서 주차장 확보해서 우리 군 유휴지 통해서 길도 만들고 다 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확보는 저는 미흡하다고 보거든요. 
  지금도 스카이타워를 설치하고 나면 주변에 주차장도 아예 없어져 버릴 텐데, 그렇게 되면 이후에 이 아래에 땅 사서 지금 주차장 부지 설치한다는 그 부분도 과연 몇 대가 들어갈 거냐. 
  지금 사람 수요라는 것은 차가 거기 가려면 무슨 대체 버스가 있다든가 대체 수단이 있어서 아무 데나 차 세워 놓고 거기를 이동해 줘서 가고 또다시 차 있는 데로 간다라는 뭔가 대체 수단이 없는 이상은 차 갖고 와 갖고 거기 붐비고 밀리면요 그냥 가 버리지 거기 안 씁니다, 차 놓을 데가 없는데. 
  그래서 지금 상황이 이 스카이타워를 지어 놓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 평균 하루에 몇 명 정도, 예산이 예를 들어서 들어오는 데 입장료가 얼마고 몇 명 정도 왔을 때 우리 사업성 확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창출도 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의원님께서 지금 고민하시는 게 말 그대로 나중에 설치된 이후 말씀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문병오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거기는 안전관리요원도 필요할 테고 말 그대로 매표소 개념은 저희 기본적으로는 홍성사랑카드 있잖아요. 
  상품권 줘서 그거를 우리 군내에서 쓸 수 있게끔 저희도 나름대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아직까지 지금 이게 사업이 말 그대로 첫발도 못 뗀 상태에서 그거까지 고민하기는 어렵고 다만 저희끼리 서로 소통하고 할 때 앞으로 이 매표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하면 어떠냐 그런 얘기를 하는데…
문병오 의원   
  과장님, 과장님 말씀을 제가 이해를 못 한 건 아닌데 문제는 뭐냐면 이 스카이타워를 설치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 대비 이걸 유지 보수를 예를 들어서 사람 채용을 몇 명을 할 거고, 또 임금 나가는 부분, 그다음에 주변에 유지 보수 들어가는 비용 그걸 산출을 해 보면 대략 스카이타워 들어올 때 입장료를 받는다고 봤을 때 얼마 정도 받으면 몇 명 정도가 여기를 와야 된다라는 추산이 나올 거 아니에요, 대략 추산이. 
  그러면 그 추산치 대비해서 몇 명이 와야 되는 주차 대수는 몇 대 정도를 확보해야 된다는 답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런 답이나 그런 계산이나 이것도 없이 그냥 무작정 짓고 보자는 식으로, 그다음에 그때 가서 만약에 부족하면 그때 가서 또다시 투자하고, 또 투자하고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기식으로 하면 결과적으로 계속 돈만 먹는 하마가 된다 이 말이에요. 
  거기에다가 이게 1년 가, 2년 가, 3년 가. 
  첫 해는 많이 오겠죠, 호기심이 생기니까. 
  그러다가 어느 정도 몇 년 가다 보면 사람 안 오면 그때는 어떻게 할 건데? 
  그때 가면 어떻게 또 유지 보수할 건데요? 
  이게 지금 신중하게 생각할 거예요. 
  지금 안 되는 건 아예 안 된다고 포기할 때 과감하게 과장님, 포기할 필요도 있어요. 
  예산을 받아 놨으니까 무조건 해야 된다라는 관념보다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기초적인 산출을 해 보고 아무리 이건 해도 나중에 이건 두고두고 욕먹는 짓이다고 생각했을 때 과감하게 못 합니다 하고 손 들 수 있는 것도 과장님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걸 통해서 수입 창출도 되고 관광객 유치도 되고 홍성군 알리는 데 굉장한 의미를 부여해서 그만큼 우리가 돈을 투자해서 들어간 만큼의 이익을 본다면 해야 되겠죠. 
  그러나 여기에 대비해서 안 된다고 본다면 도무지 이건 불가능하다고 본다면 손 들어야 돼요. 
  안 그러면 이거 세금 낭비시키고 군민 세금만 잡아먹는 거죠. 
  그나마 그거 이제 지은 지도 얼마 안 돼서 부술 수도 없는 거고, 흉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과정까지도 갈 수도 있는 얘기인데 과연 이걸 어떻게 할 거냐. 
  과장님, 한번 심도 있게 고민해 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진짜 해 보십시오. 
  해 보시고 예산 확보하신다는데 예산 확보 안 돼서 군비 투입한다고 하면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이 예산도 굉장히 적은 돈이 아닌데, 들어가고 난 다음에 수익 대비 이익 창출이 되느냐, 유지 보수 되느냐. 
  이거 다시 한번 계산해 보시고요. 
  이거 계산비 나오면요 여기에 대한 자료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가능하겠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의원   
  271페이지예요. 
  관광안내표지판 개보수 나와 있는데요. 
  12경 5품 3미 해서 참 좋은, 또 우리 홍성군을 다시 알릴 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데요. 
  여기에 관련된 관광안내책자 같은 거 만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그렇지 않아도 아까 제가 사전에 보고해 드렸듯이 지금 진행 중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언제쯤 나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게 한 지금 8월 정도, 8, 9월이면 나올 것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뭐 뭐 지금 제작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일단 우선적으로 관광안내판 시트지 해서 교체하고요. 
  그리고 우리 전광판 도로변에 있지 않습니까? 
  도로변 전광판하고 SNS 통해서 좀 홍보도 하고요. 
  그리고 우리 관내 다중이용장소, 관내 착한 업소라든가 집합 장소에 달력이라든가 미니 액자 같은 걸로 해서 배포해서 홍보도 하고 하여튼 다양한 채널로 해서 홍보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안내지도 같은 것도 제작한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팸플릿도 만듭니다. 
문병오 의원   
  팸플릿도 만들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8월 정도에 나온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하여튼 이게 지금 사진 작업 중인데 그것도 금방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문병오 의원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왜냐하면 제대로 된 사진… 이게 한 번 딱 끼워지면 금방 수정할 게 아니기 때문에. 
문병오 의원   
  그러면 과장님, 제가 제안 하나 드리자면 하시면서 중간에 보고 한번 저희들하고 해 보시면 어때요, 화요 정책협의회 때나? 
  굉장히 이거 중요한 거거든요. 그렇죠? 
  한 번 정도는 제작을 하는데 제작이 다 들어가 버렸으면 모를까 아직 제작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한 번 정도는 지도 문제랄지 여러 가지… 지금 안내판 설치 이런 거는 어쩔 수 없겠죠. 
  그냥 하게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세부적으로 지도 만드는 부분이랄지 좀 그런 것들에 대한 서로 의견 조율이 필요할 것 같아서 같이 머리 맞대서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달력이라든가 미니 액자, 그리고 팸플릿 같은 거는 사전에 한번 제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하나만 더 마지막으로 252쪽요. 
  문화재야행사업 건입니다. 
  아까 문화재야행사업 이거 어디서 하고 있다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250…
문병오 의원   
  2쪽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252… 이거는 생태나무입니다. 
문병오 의원   
  생태나무학교 말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생태학교나무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알고 있습니다. 
  심의됐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통과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걸 말씀드리냐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좀 한 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과장님도 알 것입니다. 
  지금 생태나무학교가… 학교나무인가? 
  거기에서 지금 사무감사 지적받은 거 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의원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거 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 내용이 뭔지 알고 계신가요? 
  혹시 숙지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게 여기서 그 사항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좀 곤란한데요. 
  이게 야행사업이 우리 홍성군서 시범사업으로 이번 처음 된 거거든요. 
  그래서 문화재청에서도 올해 사업을 시행해야 그걸 성과 평가해서 내년도 사업이 또 가능하다 그런 의견이에요. 
  그래서 코로나든 뭘 떠나서 좀 축소라도 해서 해라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조금 아까 말씀하신 생태나무 자격 여부 이런 걸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 
문병오 의원   
  저는 자격 여부의 문제점도 있지만 제가 지금 그 말을 하려는 게 아니고요. 
  제가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게 뭐냐면 생태나무학교가 지금 1년에 한 5개 정도 사업을 수행했어요. 
  그런데 그중에 한 곳에 지적을 받았는데 지적 사항이 나머지에도 다 지금 포함돼 있을 거라고 보고, 그 지적 사항에 대해서 한번 자체적으로 검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지금까지 하겠다고 했고 답변 기다리면 답변이 없어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우리가 문화특화조성사업도 거기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지금도 거기도 상반기, 올해 이번에도 거기 한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염려하신 대로 행정사무감사든 이런 데서 보면 누차 그런 말씀 하셔 가지고 과연 지금 우리 보조금 집행 기준에 맞춰서 하는지 나중에 정산할 때 서로 고달프게 하지 말고 미리 사전에 우리 한번 검사를 해서 그때그때 보완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지금도 우리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문병오 의원   
  저는 지금 말씀드린 게 뭐냐면 이전에 5년 동안 해 왔던 사업들이 있어요. 
  예산이 제가 정확한 건 아닙니다만 대략 한 30억이 넘어가는 예산인데, 그 예산 가운데 지적된 사항이 결과적으로 정확하게 물건을 살 때 3개나 4개 업체, 2개 업체 적어도 정산을 받아 놓고 거기에서 물건을 선택을 해야 되는데 한 곳만 지정해서 나갔거든요. 
  이런 부분에서는 문제의 소지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지적 사항이거든요. 
  이런 지적들이 몇 군데 있는데, 이 예산을 한 군데에서 이렇게 나왔다면 다른 곳도 분명히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렇게 했는지 안 했는지 한 번 정도 사무감사를 했으면 좋겠다, 자체적으로. 
  그 요구를 드렸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답변이 없어서 지금 검사를 하고 있는 중인지 아니면 않고 그냥 놔둬 버린 것인지, 아니면 결정을 났는데 아직 통보를 안 해 주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의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보고 좀 해 주십시오. 
  그거 정확하게 다시 한번 지적받은 사항대로 다른 사업들도 같이 전수 검사하셔서 나와 있으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앞으로 잘해 보자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나간 일 덮어버려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잘못된 것은 분명히 잘못됐다 지적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그러면 개선할 건가 그 개선점을 지적 사항에서 개선점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그 지적 사항을 다시 한번 검열하셔서 저한테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더 기다리지 않도록 좀 신속하게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노승천 의원님,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승천 의원   
  간단하게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용봉산 도비 확보 받으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도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지금 부군수님도 문화체육국장님 거기 계셨다 오셨고 해서 부군수님도 지금 관심 갖고서 도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확보는 안 됐는데요. 
○노승천 의원   
  안 됐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노력 중에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군비로 시작했던 건데 58억으로 늘어났어요. 
  그래서 도비 확보가 되셨기 때문에 부기를 하셨나라고 생각했네요. 
  도비 확보는 안 되신 거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직은 확보 안 됐습니다. 
○노승천 의원   
  용역 중지가 있었네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왜냐하면 지금 기본적으로 안전이 기본이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출렁다리 때문에? 
  그래서 바람 영향에 의한 안전 확보를 위해서 현재 풍동실험, 용역에 의해서 기본적인 실시설계 용역을 해서 중지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실시설계에 반영이 돼야 되거든요. 
  안전 점검…
○노승천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일단 중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노승천 의원   
  더 늘어난 이유가 어떤 이유죠, 이게 지금? 
  원래 30억 사업이었는데 58억으로 늘어난 게. 
  이게 설명이 한번 없었거든요. 
  이거는 간단하게 한번 자료로 혹시 있으시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사업비가 늘어난 그 사유가 나온 자료 좀 요구하시는 거죠? 
○노승천 의원   
  예,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포토존, 체험공간, 쉼터 등 이런 것도 테마공원도 하시고 하시려고 하는 계획서를 좀 봤으면 좋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원래 우리가 출렁다리가 우리가 생각했던 기본적으로 노적봉에서 최영 장군 활터까지 쭉 평범한 스타일이 아니라 한 중간 지점에 40m 정도 해서 중간에 쉼터로 해서 한 4.4 폭 넓게 해서 거기에 쉼터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끔 포토존 만들어 놓고 그런 특색 있게…
○노승천 의원   
  아니, 그러니까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인 지금 테마광장으로 바뀌었거든요, 스카이테마광장으로 이름이 지금. 
  원래는 저희는 출렁다리라는 말도 안 썼거든요. 
  다른 말로 저희가 썼었는데 전반적인 이거 테마광장으로 조성인 데는 계획서는 자료로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실 만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게 당초에는 용봉산 구름다리로 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도비 확보의 효용성을 위해서, 왜냐하면 도비 구름다리는 좀 약간의 주변에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게 있어서 이왕이면 테마를 입히자. 
  테마를 입혀서 도비 확보하는 데 유용하게 좀 하자 해서 저희가 사업 명칭을 좀 바꿨습니다. 
  사실상 용봉산 구름다리 설치입니다, 그게. 
  있는데 그 명칭을 좀 바꿔서 우리가 도비 확보하기가 좀 용이하도록 그렇게 해서 명칭을 바꾸는 걸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똑같습니다. 
  사실 자료는 기존 자료랑 똑같습니다. 
  사업만 바꾼 겁니다, 명칭만. 
○노승천 의원   
  명칭만 바꾸고 확장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러니까 용봉산 구름다리를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으로 사업 명칭만 바꾼 거란 얘기죠. 
  기존 틀은 똑같습니다. 
○노승천 의원   
  예산이 올라갔다니까요. 
  도비를 받기 위해서 예산을 이렇게 올려 놓으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 도비 받기가 용이합니다. 
○노승천 의원   
  도비를 받으려면 예산을 올렸으면 예산에 대한 계획을 해서 같이 올리실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니, 우리 저번에 문화체육행정부지사님 오셨을 때 저희가 건의를 했습니다. 
  건의했는데 구름다리로 건의하기가 좀 뭐해서 이왕 거기다 테마를 입히자.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이름만 바꿀 거면 사업이 더 늘어나는 게 아니고 이름만 바꿨으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이름만 바꾼 겁니다. 
○노승천 의원   
  도비를 받았으면 군비를 좀 깎아야죠. 
  군비를 좀 줄여야죠. 
  그러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일단은 도비 확보되는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나중에 또 다시 매칭 비율은 조절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자료는 없다라고 말씀… 처음 기초자료하고 똑같다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처음하고 똑같습니다. 
  사업 명칭만 바꾼 겁니다. 
○노승천 의원   
  그래요, 사업 명칭만? 
  잘 이해가 안 가는데.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러니까 도비 확보의 용이성을 위해서 좀 특색 있는 사업 명칭을 구상 차원에서 그냥 용봉산 구름다리보다는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조성이 받아들이는 입장이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비 확보 용이성을 위해서 사업 명칭을 바꿨다고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래요? 
  27억 5,000만 원을 상계한 근거가 있어야 될 텐데 근거 없이 그냥 도에서는 준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희가 여기다 테마… 사실상 건의할 때도 테마광장을 우리가 포커스를 맞춰서 중점으로 해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이 구름다리 개념보다는 이렇게 해서 전국 최초의 테마광장 구름다리…
○노승천 의원   
  스카이광장.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스카이 이렇게 우리가 거기다 맞춰버렸죠, 포커스를. 
  왜냐하면 사실상 우리가 용봉산 이게 전국 최초입니다, 사실. 
  보통은 출렁다리면 이렇게 가잖아요. 
  이렇게 가는데 중간 지점에 거기에 포토존도 만들고 쉼터도 만들고 테마 만든 이런 출렁다리는 전국 최초입니다. 
  맞습니다, 그거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승천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문화관광과에 공유재산에 대한 심의위원들 따로 있나요, 아니면 회계과에서 공유재산심의위원들을 전체 다 관리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회계과에서 총괄로 관리합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면 조금 이따 자료 요구는 그쪽에다 할게요. 
  여기까지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부의장 장재석   
  질의보다 제가 쭉 들어봤어요. 
  우리 과장님 다시 부임하셨는데, 지금 한 20일 넘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하여튼 지금 문화관광과장님 두 분이 그래도 역량 있고 고생도 많이 하셨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과장님이 세 번째로 오셨어요. 
  그래서 지금 의원님들이 걱정스러워 가지고 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달리 봐서 말씀을 한번 드릴게요. 
  지금 하반기 신규사업 포함해서 이 사업은, 일부 사업은 하여튼 차질 없이 잘 진행시키고, 또 한 가지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교육체육과 같은 경우는 미리 군민체육대회라든가 이런 것을 최소화시켜 가지고 결정을 하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문화관광과도 이 축제가 안 될 것 같으면 빨리 결정해서 준비가 안 되고 계약이 안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줬으면 좋겠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과장님 오셔 가지고 커뮤니티센터 건립하는 30억,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또 문화원 별관 증축이 14억, 그리고 특화거리 이거 37억,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용봉산 우리 노승천 의원님 스카이타워 테마광장 명칭을 바꿨다는데 58억, 그리고 지금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지금 50억 이런 사업이 문제가 돼 가지고 걱정하는 거예요. 그렇죠? 
  지금 용봉산은 노승천 의원이 걱정해서 나중에 자료로 주시고, 지금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장소가 우리가 문제를 제기했잖아요. 그렇죠? 
  어떻게 보면은 2019년도에 예산이 일부 국비하고 군비가 투입됐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20년도에 25억 7,000, 그러니까 도비를 확보하려고 지금 군비를 세워 놨어요. 
  지금 이런 게 문제라고, 하반기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맞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과장님이 지금 위치를 자꾸 걱정하는데 저도 걱정된 것이 20m, 30m 기초 들어가면은 공간이 없다고 했었거든. 
  그런데 일부분 보니까 바다 쪽으로 해서 기초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 우리가 복잡하게 생각한 전면부에 장애인 주차장 이런 것도 다 갖춰지는데, 이런 것을 빨리 가설계를 해서 지금 예를 들어서 집트랙 22억인가 책정이 된 것을 스카이타워 50m를 지을 때 그 20억이 부족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요런 것을 종합해 가지고 우리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빨리 드려서 이 장소 결정이 빨리 돼야 되거든. 
  그래야 하반기 예를 들어서 도비를 확보하고 위치는 제가 봤을 때 주차장 부분 확보 17번 그쪽에 옛날 구 식당, 그거 확보됐었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부의장 장재석   
  그런 것도 확보하고 이게 선정이 돼 가지고 계획이 수립돼야만이 움직이기 때문에 그다음, 이게 착공이 돼 가지고 움직이면서 부족한 주차장이나 이런 것은 건설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진행될 수 있는 이런 계획이 필요해요, 지금.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 오셨으니까 전반적으로 하여튼 요거 준비를 해서 수시로 해서 우리 의원님들한테 설득을 받아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제가 한번 당부를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지금 어디 빼도 박지도 못하는 입장을 제가 보니까 과장님이 답답하고 군 행정에서 움직이는데 자꾸 예를 들어서 우리 의원 핑계대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의원들이 잘못된 것을 보완해 가지고 보고를 하셔 가지고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관심 가져 주시고 힘을 좀 실어 주시면 빨리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부의장 장재석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과장님께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 공모자 선정 관계 자료,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스카이타워 전반적인 재검토 자료, 노승천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사업비 증액 내역을 7월 28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의장 윤용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회계과 
  
○의장 윤용관   
  다음은 회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경환   
  회계과장 김경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연일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 소관 2020년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금번 7월 1일 자로 홍성군 부군수로 오신 길영식 부군수님께서 오늘 본회의장에 처음 들어오셨습니다. 
  인사 겸 해 갖고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군수 길영식   
  먼저 본회의장에서 말씀드릴 기회를 주신 윤용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월 1일에 홍성군에 와서 저번에 의원님들 간담회 때 인사는 드렸습니다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니까 또 더 큰 책임감과 어떤 소명 의식을 느낍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도에서 26년간을 근무하다가 마지막 보직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맡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 역할은 분명히 도의 국장하고 또 부군수의 역할은 다를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와서 보니까 군수님께서 3선을 하시면서 많은 업적을 쌓으시고 또 각종 수상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나 여기 계신 공직자들의 홍성군민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 앞으로 얼마 동안 근무할지 모르지만 그 긍지를 이어가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봉진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말씀 주실 거 있으면 답변을 드릴까요? 
○의장 윤용관   
  그래요? 
  혹시 부군수님한테 질의하실 사항 있으면 의원님들 말씀 한번 해 주시죠. 
  부군수님께서 문화예술 쪽의 전문가시고 공직생활 한 40여 년 동안 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홍성에서도 그런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가처분 소송 당한다든가 행정력이 미약함을 느끼기 때문에 법적인 상태까지 비화되는 사건들이 많이 있거든요. 
  똑같은 일을 하면서 이런 사항들이 없어야 되겠는데 부군수님께서 보셨지마는 조금 전에 문광과 질의할 때 생생문화재 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군민들한테 의혹을 받을 수 있는 사항으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항에 대해서 또 신청자 중에서 한 분이 또 가처분 신청을 낸 경우가 있거든요. 
  이런 사항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이런 사항들은 행정적인 면에서 투명성 있게 추진해야 될 것이 아니냐라는 사항인데 부군수님께서 행정적인 경험도 많으시고 전문가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근원적인 대책은 없을 것이냐라는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말씀 한번 해 주시죠. 
○부군수 길영식   
  예, 감사합니다. 
  도에서도 사실 공모사업이 문화체육 분야는 제가 작년에 있을 때 한 400여 정도의 건을 시군에 보조사업으로 해서, 또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보조금심사위원회를 구성한다든지 해서 공모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물게도 우리 홍성군 케이스는 공모사업에 어떻게 보면 기준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자마자 저도 그런 일을 접하고 나서 상당히 드문 케이스인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문화예술인단이나 공모단체의 합의가 동의를 받지 못했다 그런 아쉬움을 갖는 어떻게 보면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오늘 법원의 판단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난번에 의장님께서 말씀을 주신 바와 같이 보조금심사위원회를 개최할 때 그 공모 조건이나 절차 과정까지도 외부에 오픈을 해서 심사의 판단 자료로 쓸 수 있게 하는 게 보다 합리적인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우리 행정기관에서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주민들이 바라는 사항은 무한대라고 판단이 됩니다. 
  우리가 신청 공고한 참여한 업체들에 대해서 그분들한테 의혹을 사지 않는 행정이 될 수 있는 투명성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원천적인 근거를 한번 제시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갖고 우리 같은 경우에 지금 홍성군에 1년 전에 공고일 현재 1년 정도 근무했으면 된다라는 사항은 사실 확대 해석을 했을 때 괜찮지마는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이렇게 공고를 낸다는 것은 어느 한 분한테 특혜를 줄 수 있을 수가 있다는 의혹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사항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사전에 공고에서부터 신청에서부터 그런 사항들이 확대 해석 않고 소상하게 공고가 된다면 이런 것은 사전에 차단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부군수님께서 그런 걸 잘 연구하셔 갖고 직원들한테 그런 식으로 앞으로는 투명성 있게 행정을 추진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갖고 말씀드립니다. 
○부군수 길영식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잘 알았습니다.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이병국 의원입니다. 
  부군수님, 홍성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요. 
  문화관광국장님으로 계셨으니까 제가 좀 궁금한 사항, 부군수님 의향은 어떠신가 한번 묻고 싶은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홍성에 지금 숙원사업이 홍주성 읍성 복원에 대해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문화재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구역만 지금 보상을 하고 그런 계획 단계에 있기 때문에 문화관광국장님으로 보시면은 업무 파악이라든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전문성이 있어서 홍성읍성 복원에 대해서 이게 기간도 오래 걸리고 그러는데 그런 대책이 혹시 있으시면 말씀 한번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군수 길영식   
  그게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문화재 복원 사업이거든요. 
  이 사업은 어차피 단년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닙니다. 
  도중에도 설계 변경이 이루어질 수 있고, 또 연차 사업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련의 문화재청의 사업비도 실링으로 돼 있고 그 위에 상급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또 승인 사항이고 기재부에서 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어차피 단년도로 갈 수밖에 없다. 
  대신에 홍주읍성 복원사업은 일부 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돼서 추가적인 보수나 정비, 복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저도 보고 있고, 지난주에 군수님께서 문화재청을 방문하고 저도 그 관계 때문에 도에 또 문화체육부지사한테 가서 이 사업을 설명드리면서 지원을 부탁드린 바도 있습니다. 
  문화재 복원사업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업 성격상 계속사업이고 장기간 소용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문제는 이게 사업의 신속성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역사 사항의 복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신속한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갖고 어떻게 보면 완벽하게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업은 도에서도 제가 도에 있을 때도 그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사업은 계속적으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병국 의원   
  사실 군민이 생각할 때는 본 의원도 그렇지만요 계속사업으로 가는 기간이 지금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앞으로 얼마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또 궁금하고, 또 복원 부분이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서 한다고 보면 그 부분만 지원받아서 할 것이냐.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 거는 저희들도 직감을 하고 있는데, 홍성군 청사가 이전을 하게 되면 현재 있는 현 청사를 어떻게 활용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전체적으로 부군수님 계실 때 한번 아우트라인을 많이 잡으셔 갖고 계획 좀 잡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부군수 길영식   
  홍주읍성 복원사업은 어차피 사업계획 연도가 있기 때문에요 그 안에 가급적이면 추진하는 게 맞고, 신청사와 관련해서 이 지역을 어떻게 할 거냐. 
  여기에 대한 논의는 지역 주민들께서도 궁금해 하시고, 의원님들께서 많은 지도의 말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신청사 추진 용역을 지금 주는 과정에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도 또 다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공약수로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관계도 부군수로서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감사합니다, 부군수님. 
○의장 윤용관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문병오 의원입니다. 
  어쨌든 부군수님 자리 마련해 주시고, 또 답변까지 성실하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1개 읍·면 순회 다 하셨죠? 
○부군수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혹시 우리 홍성군이 앞으로 관광적인 측면에서 발전을 하려고 본다면 우리 부군수님 생각에 어떤 분야에 중점을 주면 우리 홍성군이 발전할 수 있겠다고 하는 생각이 있으시면 한번 의견 좀 말씀해 주십시오. 
○부군수 길영식   
  관광은 잘 아시다시피 굴뚝없는 산업이니, 20세기 새로운 첨단산업이라고 불립니다만 사실 제가 또 관광과장까지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성에 대해서는 사실상 관광 지역이라 보기에는 그때만 해도 일단 축산의 고장이고, 또 바다에 입접해 있으면서도 자원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지역, 예를 들어서 재작년에는 도내 관광객이 2,729만 명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지난해는 좀 170만 명 줄어서 2,588만 명이 왔는데, 홍성군 그중에서도 한 58만 명 정도로 제가 통계가 데이터가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관광에 대해서 관심은 있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자원의 활용이나 홍보에 상당히 좀 약간 부족함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또 이미지메이킹적인 측면에서도 관광 분야는 일단 축산, 또 새로운 충남의 행정수부도시 이런 걸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었고, 제가 오면서 관광에 대한 군수님이나 의원님들의 어떻게 보면 열정이나 열망이 많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이 관계는 아까 홍주읍성 복원도 말씀하셨는데요. 
  새로운 관광 트렌드가 기존의 유적이나 유물을 활용해 갖고 어떻게 보면 머무는, 보는 그런 시각적인 거보다도 지금 트렌드가 어떻게 하면 즐기고 먹고 이런 데로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공주나 부여가 백제의 고도라고 하지만 관광적인 측면에서는 그렇게 타 지역보다 월등히 우수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거 보면은 지역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홍보하느냐에 따라서 관광에는 새로운 승부가 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홍성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새로운 기회를 맞을 수 있고 또 블루오션이 될 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관광자원 개발도 중요하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홍보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 홍보가 또 하나의 단편적인 부분보다는 지역의 먹거리나 이런 자원을 활용한 연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여기 와서 홍산마늘도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같은 먹거리나 이런 활용을 해서, 또 중요한 것은 지금은 관광지를 가더라도 단순히 하나만 보는 게 아니고 그 안에서 모든 걸 이룰 수 있는 복합콤플렉스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새로 군수님께서 홍성호라고 하나요? 
  홍성호나 궁리, 남당리 이쪽에 개발하는 의지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군수님하고 그런 면에서 대화를 했는데요. 
  그런 대규모 관광사업이 나올 수 있도록 또 제가 경험을 하고, 또 그 분야에 약간 부족하지만 지식이 있기 때문에 투자유치에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승부수를 가지고 도전할 생각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병오 의원   
  부군수님께서 그쪽 분야의 전문가답게 명확한 답변 주셔서 감사드리는데요. 
  제가 거기에 조금만 더 보완해서 말씀드린다면 우리 홍성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 개인적으로 지금 부군수님 말씀하셨던 그 문제 플러스 숙박 문제예요. 
  여기서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자원이 필요한데 숙박할 수 있는 곳조차도 없거든요. 
  그래서 이 분야 부분이 속히 해결되지 않으면 사람이 잠깐 머물다 가는 홍성이 아니라 쉬었다 가는 홍성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부군수 길영식   
  감사합니다. 
  숙박 문제는 어떻게 보면 동전의 양면성 같은 겁니다. 
  수요가 먼저냐 공급이 먼저냐 문제거든요. 
  도내에도 우리 충남의 관광이 최고 취약 요인이 바로 숙박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숙박이라는 게 민간에서 어차피 공급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제가 여기 오기 전에는 아산하고 태안의 대형시설, 특히 서산에서 했던 대형 최근에 지은 숙박시설이 바로 또 경매로 나오는 그런 상황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숙박시설은 어차피 인근 타 시설하고 같이 연계돼서 민간 유치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도 일단은 아까 말씀 들으신 복합시설이 유치되면은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사항이 아닌가 싶고요. 
  특히 작년 통계를 보면 우리 군민의 1인당 연간 관광 일수가 14일이고, 우리 충남의 경우에는 한 분이 와서 쓰는 비용이 한 11만 원 정도 나옵니다. 
  충남 전체적으로 2조 3,000억 정도의 관광 수입 받았는데요. 
  숙박까지 하면은 제주도는 60만 원, 40만 원 이렇게 되고, 부산이 한 16만 원 정도가 되는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숙박은 어렵지만 군에서 하는 광역 투어버스라든지 이렇게 해서 주변과 연계해서 같이 상생하는 것도 하나의 단기적인 처방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은 하고요. 
  숙박 문제는 일단은 관광객이 와서 홍성을 즐기고 나서 또 관련해서 해당 산업의 수요가 팽창할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할게요. 
  고맙습니다. 
○부군수 길영식   
  또 주십시오. 
○의장 윤용관   
  의원님들께서 부군수님을 뵈니까 하실 말씀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다음에 정책협의회라든가 시간을 갖고 또 하겠습니다. 
  역량을 발휘하셔 갖고 우리 홍성군의 행정이 한 차원 높아지는 그런 홍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셔도 되겠습니다. 
○부군수 길영식   
  말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장 윤용관   
  방금 들으신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승천 의원님. 
○노승천 의원   
  장시간 기다리셔서 목소리가 잠기셨을 것 같은데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과장님. 
  215페이지 한번 여쭐게요. 
  저희가 건설공사 하자검사를 어느 쪽에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죠? 
○회계과장 김경환   
  그거는 각 사업을 원래 추진했던 부서에서 다…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부서에서 저희 담당자가 있잖아요. 
  건물을 짓거나 이런 담당자들이 직접 가서 하나요, 아니면… 
○회계과장 김경환   
  그렇죠, 담당 공무원이. 
○노승천 의원   
  대부분 그러면 보건소도 보건소 담당자면 보건소의 직원이 가서 하자 검사하나요? 
○회계과장 김경환   
  기술적인 부분은 기술직들이 없는 그런 부분들은 관련 부서의 협조를 받아서 검사 공무원을 별도로 협조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건축이면 허가건축과? 
○회계과장 김경환   
  그러니까 그중에 건축 공무원 하나를 협조받아서 한번 하자 검사를 해 달라 요청을 하고 감독 공무원도 그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완공 전에 하자 검사하고 완공 서류 사인하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회계과장 김경환   
  그렇죠. 
  준공할 때는 사전에 검사를 하고 준공 검사 공무원이 사인을 하고 준공 처리를 하죠. 
○노승천 의원   
  보시기에는 절차가 그렇게 진행을 해도 하자 검사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검사가 됐다라고 생각하세요? 
○회계과장 김경환   
  한계성은 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어떤 장비나 이런 거를 통해 육안 검사로 하는 수준에 지금 그 정도기 때문에 약간은 완벽할 수는 없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노승천 의원   
  저희가 보통 공사를 하게 되면 10% 나중에 비용을 따로 또 예치를 해 놓잖아요, 다. 
○회계과장 김경환   
  예. 
○노승천 의원   
  2년간인가요, 저희도? 
○회계과장 김경환   
  하자 기간은 1년에서 10년 동안 종류별로 조금씩 달리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건축물은 보통 2년, 세부 사항으로 하게 되면 방수 부분은 2년, 어떤 거는 외부에 해 놓은 거는 3년 이렇게 넘어가기도 하고, 그렇죠? 
  제가 볼 때는 전문성이 좀 있을 필요가 있을 거 같은데, 더욱더 전문성을 띠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떠세요? 
○회계과장 김경환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에서 일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들고요. 
  그런데 아주 고도의 기술이나 이런 것들이 요구되는 거는 전문가를 통해서 하자 검사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있으니까 그렇게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216페이지에 관급자재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데 그동안은 그러면 프로그램 없이 운영하신 거예요, 아니면 이게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때문에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이에요? 
○회계과장 김경환   
  그동안에는 오프라인 상태로 관급자재가 어디로 라스콘이나 예를 들어 레미콘 어느 업체로 배정이 됐는지 조합을 통해서 할 경우 그런 걸 좀 오프라인상에서 확인을 하고 공지를 해서 관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열람할 수 있도록 조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현재 지금 부기되어 있는 기자재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가져다 쓰지 않았을 뿐이지 저희가 따로 관리하고 있는 건 아니죠? 
○회계과장 김경환   
  예? 
○노승천 의원   
  지금 레미콘이라든가 아스콘 이런 부분 지금 부기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그 회사에 그냥 되어 있는 거죠? 
  저희가 따로 야적을 하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회계과장 김경환   
  그렇죠. 
  그 계약된 회사의 현황과 납품 기간, 그리고 이런 것들을 사업 부서 쉽게 볼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면 여기 지금 200만 원에 대한 부분은 오프라인 관련된 부분이다? 
○회계과장 김경환   
  그거는 프로그램 설치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말씀 잘 들었고요. 
  저희 공유재산 심의위원 선정 기준이 어떻게 돼요? 
  공유재산 심의위원을 회계과에서 관리하시죠? 
○회계과장 김경환   
  예. 
○노승천 의원   
  그러면 심의위원은 몇 명이고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정되고, 또 임기는 어느 정도 되는 건가요? 
○회계과장 김경환   
  공유재산은 민간 부분에 대해서 전문성 있는 부분 위촉하도록 돼 있고요. 
  우리 내부 공무원들 실·과장님들 임명하도록 돼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지금 현재 그러면 공유재산… 그건 자료로 요청할게요, 다른 거보다는. 
○회계과장 김경환   
  심의위원 명단…
○노승천 의원   
  심의위원에 대한 선정 기준하고 임기 등 심의위원에 관련된 사항, 그리고 현재 심의위원들 명단을 좀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청 해 주시고요. 
  저희가 지금 홍주성 남문 올라가는 길에, 남문 가는 쪽에 왼쪽이 주차장으로 지금 사용되고 있잖아요. 
○회계과장 김경환   
  예. 
○노승천 의원   
  그리고 예전에 저희 읍사무소 옆에 있던 건물도 다 헐어서 현재 주차장으로 쓰고 있고, 거기 자산은 지금 어디가 가지고 있죠? 
○회계과장 김경환   
  지금 복지정책과 옆 공터는 문화관광과에서. 
○노승천 의원   
  문광과요. 
○회계과장 김경환   
  예. 
○노승천 의원   
  그리고 여기는? 
○회계과장 김경환   
  그것도 홍주성과 관련된 부분은 문화관광과에서…
○노승천 의원   
  문화관광과에서 행정재산으로 갖고 있나요? 
○회계과장 김경환   
  예. 
○노승천 의원   
  문광과랑 여쭤볼 걸 그랬나 보네. 
  여기 저희가 토지 매입을 해서 자갈을 깔아 놓고 주차장으로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사람들이 다 저쪽에다 주차를 할 텐데, 그런데 여기도 주차장이 그대로 계속 꽉 찬단 말이에요, 홍주성 안에 남문 올라가는 왼쪽에도. 
  지금쯤이면 다른 공간이 생겼으면 이 공간은 자꾸 복원을 위해서 필요할 부분이 있는데, 이걸 회계과에다 여쭤볼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말씀드리다 보니까. 
  여기 잔디구장 깔아서 자꾸 복원을 해서 사람들이 쓰게 해야지 주차장 면은 늘어나는데 차도 같이 늘어나고 이게 좀 아이러니해서요. 
  저는 회계과 소속인 줄 알았네요. 
○회계과장 김경환   
  유휴공간이 생기니까 그동안 이면, 도로변 이런 데에 주차하시는 분들이 아마 차를 좀 더 안정적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이쪽에 지금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부분은 좀 전에 문화관광과의 보고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홍주성 복원 계획과 맞물린 부분들, 예산 확보 문제 이런 부분 때문에  아직 진행이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노승천 의원   
  자산 말씀드리려다가 회계과에 공유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줄 알고 말씀드렸어요. 
  여기까지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기철 의원님. 
김기철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19페이지에 보면 쾌적한 군 청사 환경 조성 해서 저희가 본예산보다 조금 더 추경에도 증액을 해서 9,800만 원 지금 예산을 세워 놨는데, 제가 지금 한 2년 정도 의회에 입성해서 군 청사 내에 몇 군데를 사실은 실·과들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실은 제가 휠체어를 타다 보니까 제한되는 부분들이 되게 많아요. 
  그런데 워낙에 노후됐기 때문에 우리 청사가 어떤 리프트라든지 엘리베이터 설치 이런 거는 사실은 불가피한 경우죠. 
  쉽지 않은 부분인데, 정말 아주 작은 조금… 아실 거예요, 무슨 말씀 드리는지. 
  입구에 작은 턱조차 사실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예전에 제가 알기로는 감사에 지적이 됐던 부분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계속 잘 안 되고 있어요. 
  경사로의 회전 각도, 그다음에 1층에 있는 청사 진입로에 대한 단차, 이런 부분이 사실 약간만 좀 신경을 써 주시면 금방 보수가 가능한 부분인데 계속 지금 2년째, 제가 봤었던 2년 동안 똑같거든요. 
  이 지금 예산을 가지고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듣고 싶어서 여기 이 자리에서 질의드립니다. 
  어떻게 가능하실까요? 
○회계과장 김경환   
  저희들 나름대로 보수를 한다고는 했는데요. 
  아마 부족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 더 디테일한 부분 제가 한 번 더 살펴보고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몇 군데가 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쉽게 할 수 있는 것들까지도 좀 섬세하고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회계과장 김경환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 얘기 좀 드리고, 우리 지금 계약 관련돼서 총괄 부서기 때문에 물론 500만 원 이하는 각 부서에서 하죠? 
○회계과장 김경환   
  일상 경비로 할 수 있는 사항들은 각 부서에서 합니다. 
김기철 의원   
  하고 나머지 계약 부서에서 총괄을 다 하기 때문에 좀 말씀드리면, 지금 전국적으로 우리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 구매가 의무잖아요. 
○회계과장 김경환   
  예. 
김기철 의원   
  저희 홍성군은 한 몇 % 정도 되고 있는지 혹시 아세요? 
○회계과장 김경환   
  지난해에는 도내 15개 시군 중에서 저희들이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가정행복과에서도 꾸준히 실적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도 그쪽 분야에 구매를 중증장애인 제품과 장애인 제품 구매를 지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연말에는 목표치 충분히 저희들이 달성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김기철 의원   
  이게 우리 가정행복과나 복지정책과는 복지 쪽이기 때문에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의무로 거래하고 물품 구입이나 이런 거를 하는 부분은 일부 있어요. 
  가까운 공주에 생산품 판매장이 있기 때문에, 표준사업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데, 지금 홍성에 장애인보호작업장이라는 데가 있어요. 
  여기는 주로 세탁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공공기관하고의 거래, 물품 구매를 하거나 이러기가 사실은 업체 자체가 용이하지는 않은 편인데 최근에 소독 방역을 일부 수익을 올려서 우리 근로 장애인들한테 인건비를 줘야 하기 때문에 사실은 다양한 어떤 소득 창출이 가능한 아이템을 더 신규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소독업을 하고 있어요. 
  혹시 알고 계세요? 
○회계과장 김경환   
  제가 그거는 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게 고용노동법의 의무 사항인 거잖아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 물론 가정행복과나 이런 데서 하는 아주 소소한 우리 사무용 종이라든지 이런 물품 구입 이외에도 장애인들이 사업자로 가지고 있는데 우리 회계과에서 거래해 줄 수 있는 계약이 가능한 곳도 한 번만 살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회계과장 김경환   
  알겠습니다. 
  저희가 운동화와 세탁물 이런 거는 저도 익히 알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가서 세탁을 하고 했는데요. 
  소독업을 추가한 거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 부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저희가 여러 가지로 장애인 관련돼서 여성 기업도 마찬가지고 장애인기업도 육성해 줘야 된다라고 계속 하기는 하지만 사실은 좀 많이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홍성이 장애인 복지 관련돼서는 타 시군 못지 않게, 어쩌면 버금갈 정도로 굉장히 잘 되고 있거든요. 
 장애인 고용 관련돼서도, 복지뿐만이 아니고 고용 관련돼서도 지금 홍성군이 잘 하고 있다라는 얘기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김경환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좀 몇 가지 말씀드리고요. 
  우리 공유재산 좀 제가 계속 관심 있어서 말씀 많이 드리는데 공유재산 어떻게 대부료 관련해서 미납되거나 이런 부분들 잘 관리되고 있나요? 
○회계과장 김경환   
  이게 100% 징수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 체납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저희들도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세금이 됐든 사용료가 됐든 좀 미납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대부계약 취소라든지 이렇게 통해서 제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거를 계약 기간이 우리가 5년에 한 번씩 하는데 5년 동안 하겠지 하고 미뤄 주지 마시고 우리 재산이잖아요. 
  공유재산이잖아요. 
  우리 군민의 혈세로만 매입했던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1년 대부료 그거 얼마 안 되는 거 못 낼 정도면 과감히 계약 해지해도 되잖아요. 
  저희 명분 가능하잖아요. 
  좀 그렇게 강하게 해 줄 필요가 있겠다라는 말씀 드릴게요. 
○회계과장 김경환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올해도 공유재산 효율적으로 잘 관리해 주시고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이병국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우리 홍성군에 공용차량이 156대로 돼 있잖아요. 
○회계과장 김경환   
  예. 
이병국 의원   
  그래서 제가 공용차량 관리대장 자료 좀 하나 부탁드리고요. 
  보면은 100% 다 활용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과장님은 공용차량에 대해서. 
○회계과장 김경환   
  예, 차량은 지금 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그래서 다른 부서도 있는 거 보면 제가 생각할 때는 장기적으로 주차하고 있는 차가 있지 않나. 
  그런 게 눈에도 가끔 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요런 것을 한번 전수 조사해서 각 부서라든가 우리 공용차량에 대해서는 관리 부분에 대해서 그렇지 않으면 매각을 한다든지 차량 대수를 줄인다든지 그런 방법은 계산한…
○회계과장 김경환   
  공용차량에 대한 점검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지금도 계획이 시달돼서 일제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 실태라든지 배차한 운행 일지라든지 또는 공무수행 미표시 이런 것들을 다 점검하고 있고요. 
  총괄로 관리하는 챠량들은 부서에서 배차 신청을 하면 활용하는 사항이 있어서 직원들이 자가용도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빈번하게 활용이 안 되는 차량들이 전기자동차, 아무래도 좀 운행하기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이런 부분이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지금 불필요한 차량들은 매각하고요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관리대장에 우리 회계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운행 일지 이것 좀 한번 저에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김경환   
  예, 운행 일지는 차량 소속 부서별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윤용관   
  질의하실 의원님. 

(조 용 함)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조 용 함)

  없으시므로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께서는 노승천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위원 선정 기준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이병국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공용차량 관리대장 운행 일지 등을 7월 28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안전총괄과 
  
○의장 윤용관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안전총괄과장 최환엽입니다. 
  보고에 앞서 금번 7월 1일 자로 인사 이동한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두 분 팀장님, 나와 주세요. 
  생활민방위팀장 전현진 팀장입니다. 

(인 사)

  김민지 특별사법경찰팀장입니다. 

(인 사)

  들어가세요. 
  금번 군정업무 보고 전에 우선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집중 호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집중 호우는 호우 주의보가 7월 23일 09시에 발효돼 가지고 22시에 해제됐습니다. 
  또한 호우 경보가 17시 30분에 발효가 돼 가지고 24시에 해제가 됐습니다. 
  따라서 강우량이 평균 124mm가 내렸는데 최고가 서부면에 166mm가 내렸고 최소가 장곡면에 109mm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른 호우 주의보나 경보 때 상황에 따라서 비상 2단계까지 발령해서 69명이 비상 근무를 했고, 여기에 따른 비상 근무하면서 집중 호우에 따른 하상주차장에 차량 이동이라든가 피해 발생에 대한 대처를 했습니다. 
  강우량이 많이 오다 보니까 집중 호우로 오다 보니까 피해 상황이 저희한테 신고 들어온 것이 10건 정도 되는데요. 
  대략적으로 지하 통로박스 등 배수로 막힘이 한 4건 정도 되고요. 
  토사 유실 등 2건, 나무 전도가 2건, 또 침수 우려 등 기타가 2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 현재 전 읍·면이나 각 부서에서 피해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관리 부서의 응급 복구를 수립해서 실시 중에 있습니다. 
  또한 다음 주에 계속해서 집중 호우가 예상되어서 각 부서 및 읍·면에 피해 사전 예방 조치 협조를 했고, 또한 비상 근무에 따른 협조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안전총괄과 2020년도 군정업무 추진 상황 하반기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시겠습니다. 

(조 용 함)

  보충 질의 받겠습니다. 
  김기철 의원님. 
김기철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318페이지에 우리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 이거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게 도 시책사업이었던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맞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거 지금 추진 실적을 보니까 6월까지 출생자 수 107명 대상으로 1,700 정도를 지금 지원해 준 걸로 나와 있는데, 맞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김기철 의원   
  지금 카시트 또는 어린이 안전세트인데, 본인이 선택하는 건가요, 이게?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본인이 신청할 때 선택하면은 선택 사항으로 해 주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본인이 선택, 어떤 쪽이 더 많아요, 지금까지?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지금은 카시트가 많습니다. 
김기철 의원   
  대부분이 차량 보유하기 때문에 카시트를 더 선호하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혹시 지금 제가 알기로는 가격이 한 30만 원 안팎으로 이 정도 가격대라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김기철 의원   
  그 정도 가격대 카시트가 보통 사용하기에 크게 부모님들이 지금 이거 참여하셨던 가구에서 민원 사항이나 이런 건 없었나요, 별도로?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그런 민원 사항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면 다둥이일 경우에 어떻게 하나요, 다둥이?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다둥이 때는 한국어린이재단에서 그거 좀 검토해서 그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추가로 실시해 달라고 저희가 요청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다시 말씀해 주실래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위탁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둥이 때는 필요한 사항이 추가로 된다고 하면 거기에서 협조해서 거기가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그쪽에 추가로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다둥이가 현재 없었거든요. 
김기철 의원   
  없었다고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김기철 의원   
  한 가구 한 개가 지급 기본이잖아요. 
  다둥이일 경우는 아이들 수만큼 지원해 주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아직 다둥이에 대해서 그렇게 지원했다는 얘기가 없어 가지고 그 부분은 아직 그런 얘기가 없었습니다. 
김기철 의원   
  파악을 미리 해 주셔야지,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다둥이일 경우는 이렇게 지원하겠습니다라고 해서 홍보를 해 주시고 계시거든요. 
  왜냐하면 요즘에 우리가 시험관이나 이런 저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다둥이가 생각보다 그래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지원을 해 줄 때 안내를 좀 충분히 해 줬으면 좋겠는데.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 부분은요 하여튼 한국어린이안전재단하고 협의해서 필요하게끔 그렇게 여유 자금이 되니까 필요하게끔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많이 홍보해 주셔 가지고 우리 아이들한테 어머니들이 우리 아이들 교통안전에 대해서 보조를 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 잘 해 주시고요. 
  요거 혹시 읍·면에 파악은 가능하죠, 다둥이 출생한 거?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읍·면에서 바로 저희한테 신청이 들어옵니다. 
김기철 의원   
  본인이 신청해야 되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본인이 읍·면에 신청하면 읍·면에서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오면 한 달 거 취합해서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2000년 1월부터 지금 6월까지 출생아 수를, 저희가 출생신고를 하잖아요. 
  출생신고에 비해서 신청률이 저조하다는 거는 또 몰랐을 수도 있다라는 얘기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대개 출생신고를 하면은 다둥이는 2자녀 이상인지 한 자녀인지 그게 읍·면에서 파악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읍·면에서 파악해서 신청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다둥이도 마찬가지로 보통 출생 아이도 마찬가지고 출생자 수에 비해서 이 신청 건수가 적다는 거는 몰라서 신청을 못 할 수도 있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거는 읍·면에 저희가 출생 신고하는 거 그걸 추후에 봐서 협조를 해서 그렇게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렇죠. 
  출생신고를 할 때 홍보를 좀 해 주시라는 말씀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김기철 의원   
  알겠습니다. 
  나머지 기한 동안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셔 가지고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좀 당부 말씀드릴게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저희 자료에 없는 얘기 좀 물어볼게요. 
  우리 안전총괄과가 코로나하고 관련돼 있는 업무를 본다면 무슨 업무를 볼 수 있을까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저희는 코로나 업무에 대하여 종합적인 상황 업무를 하고 있고요. 
  그거에 따른 필요한 인력이라든가 그런 필요한 자재 그런 부분을 인력 지원해 주고, 또한 자가격리 관리 그런 업무를 하고, 또 가장 중요한 거는 각 부서별로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면서 거기에 부분적으로 같이 협조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지금 안전총괄과에서는 코로나19를 재난으로 보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재난입니다. 
문병오 의원   
  당연히 재난으로 봐야 되겠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문병오 의원   
  그렇다면 제가 한 가지 물어볼게요. 
  코로나19 격리자가 확진이 됐을 때, 아니면 격리를 안 했더라도 확진자가 나왔을 때 그때 혹시 매뉴얼을 갖고 계시나요? 
  어떻게 해야 된다라는 지침이나 매뉴얼.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그거는 방대본에서 지침이 내려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격리 대상자가 나오면은 우선 보건소에서 검사 채취를 하면서 안내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저희가 그 사항을 우리한테 보건소에서 통보를 해 주면 우리가 직접 그 사람들 핸드폰에 전자 입력해 주고 거기에 따른 읍·면 자가격리 담당자 지정해서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자가격리를 했다가 환자가 확진을 받았어요. 
  그러면 어떻게, 그때부터 매뉴얼이 어떻게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거는 자가격리 중에 문제가 있어서 검사 채취를 하게끔 된다고 그러면은 바로 자가격리 대상자한테 연락이 오면은 바로 보건소에 연락해서 보건소에서 현장 출동해 가지고 현장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가격리 중에 환자가 발생이 됐어요. 
  채취를 해 갖고 확인했더니 환자가 이 병에 걸렸다 통보를 받았어요. 
  해 줬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때부터 환자를 어떻게 이송하고 어떻게 하는지 그 매뉴얼이 있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그거는 보건소에 매뉴얼이 있기 때문에요 확정이 되면 보건소에서 즉시 격리 다시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는 그런 사항은 보건소에 그 사항이 있습니다. 
  저희는 자가격리에 대해서가 있고, 확정이 됐을 때는 또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 매뉴얼을 지금 우리 안전총괄과가 종합으로 총괄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다면 보건소에서 지금 갖고 있는 매뉴얼을 적어도 지금 우리 안전총괄과도 소지하고 있어야 되는 게 맞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같이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죠. 
  공유를 하고 있다면 그러면 공유하고 계실 때 보건소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한 말씀을 한번 해 보세요. 
  내가 지금 집에 있어요. 
  집에서 지금 확진 판결을 받았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어떻게 움직이고 계신지.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때서부터는 확진자가 환자 발생 여부를 판단해서 자가격리 담당자한테 연락이 오면은 그때 바로 자가격리 담당자는 보건소에 연락해서 확진 여부를 판단해 가지고 보건소에서 바로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는 사항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제가 지금 확진을 집에서 받았습니다. 
  연락을 받았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어떻게 움직여야 돼요, 확진받은 자가?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확진받은 자는 자가격리 장소에서 대기하면은 보건소에서 차량으로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다 하는 그런 부분, 보건소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 매뉴얼이 언제부터 시행됐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거는 처음서부터 자가격리 발생하면서부터 그때부터 지침에 의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저희 아파트 중흥아파트에서 초기에 우리 1호로 발생된 거 알고 계시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문병오 의원   
  그 상황을 보면 확진 판정 연락을 받고 본인이 차로 이동을 해서 보건소까지 갑니다. 
  그런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가방을 가지고 짐을 싸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자기 차를 가지고 보건소까지 이동을 갑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차를 타고 본인이 보건소까지 갈 때는 상관이 없는데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그 안에 만약에 같은 동에 사는 사람들이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를 생각해 보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볼 때 확진자가 발생되면 바로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보건소에서 방독복을 입고 자가격리 집을 들어가서 직접 보호해서 그다음에 엘리베이터를 타더라도 다른 사람이 타지 못하도록 격리 조치해 가면서 이송을 함이 맞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문병오 의원   
  지금 이런 매뉴얼이 확실히 정해져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저희는 자가격리 그 부분을 하다 보니까요 확진… 가검물 채취해서 확정 판정이 되면은 보건소에서 우선 확정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추후 사항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추후 사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다시 말씀드릴게요. 
  안전총괄과는 재난 상황에 대한 매뉴얼을 갖고 계셔야 됩니다. 그렇죠? 
  지금 보건소에서 확진자가 발생이 됐을 때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의 매뉴얼은 안전총괄과에서 갖고 있고, 각 실·과에다 이걸 배부해 주고 그렇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됨이 맞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가를 총괄하고 감독하고 그거에 대해서 잘하고 못함을 판단을 해 주는 것이 안전총괄가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방역 지침 부분에 대해서는요 보건소에서 시행을 하고 나머지 일괄적인 상황 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총괄과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말씀 다시 드리지만 적어도 안전총괄과에서 요즘같이 코로나19는 세계적인 재난이에요. 
  그렇잖아요, 우리나라 전체적인 재난이고. 
  그렇다면 환자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 
  발생 시작부터 환자를 어떻게 격리를 시키고 이송을 어떻게 하고 어떤 조치를 통해서 병원을 어떻게 가야 되는 총정리된 매뉴얼을 갖고 계셔야죠. 
  지금 말씀 들어 보면 매뉴얼이 없는 것 같은데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매뉴얼 자체는 저희가 작성한 게 아니고 중앙 방대본에서 매뉴얼이 내려오는 사항에 맞춰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그 상황이 맞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틀리다고 보십니까?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아마 그렇게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십시오.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문병오 의원   
  부탁드리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안전총괄과에서 코로나19 격리자가 나왔을 때 물품 지급하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문병오 의원   
  어떻게 알고 물품 지급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격리 대상자로 보건소에서 최종적으로 통보로 오면은 우리 담당자가 격리 대상지를 방문해서 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지금 자가격리를 들어갔을 때 보건소에서 실시간으로 보고해 주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문병오 의원   
  그게 실시간으로 보고가 안 된다든가 보고 체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체크 한번 다시 좀 해 주십시오.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런 부분은 없었고요. 
  보건소에서는 즉시 저희한테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까지도 한 번 더 재점검해 보셔서 지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까지도 혹시 지금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이 되고 있는지, 매뉴얼이 있다면 작동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이 부분까지도 한번 살펴보시고, 매뉴얼이 만약에 부족한 부분이 생겼다면 매뉴얼 보완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이 국가적인 재난 좀 빨리 해결할 수 있고 우리 홍성군에 특히 확진자가 나올 수는 있어요, 그건 누구나 자유롭지 못한 것이니까. 
  그렇지만 얼마만큼 빨리 그걸 대응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격리하고 막아 주는 것이 굉장히 시급한 문제인데, 이것이 바로 매뉴얼로 인해서 이루어진다고 보거든요. 
  이걸 총괄해야 할 것이 안전총괄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과장님 숙지하시고, 제대로 된 매뉴얼이 있는지, 그 매뉴얼대로 작동이 되고 있는지 점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과장님, 저희가 6월달에 행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위험수목에 대해서 지금 1,000만 원 예산 가지고 시행하는 사업인데, 지금 서면을 보면 6주를 제거하고 아까 9주는 지금 준비 중이라고 했나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지금 사업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그래서 이게 지금 예산이 없어서 실행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보고 계신 거예요, 과장님은?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나머지 180주에 대해서 지금 신청을 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전체 예산이 부족해서 그거에 대한 대책으로 추경에 예산을 세운다든가 아니면 내년도 예산을 세워서 하여튼 지난번에 김덕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속히 그 사업에 대해서는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과장님,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산이 없어서 추경에 반영해 갖고 내년도 사업으로 이월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이 자꾸 과장님이 업무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이 얘기하는 거, 군민이 바라는 거하고 좀 밸런스가 맞지 않아요. 
  광천하고 장곡이 면장님이나 읍장님 재량으로 다 제거하셨다 그랬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이병국 의원   
  거기는 지원을 해 줘서 한 거예요, 면장님이 자비를 털어서 한 거예요? 
  아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읍·면 재량사업비 통해서 시행했습니다. 
이병국 의원   
  그렇죠? 
  할 수 있죠? 
  그러면 지금도 이렇게 갑자기 폭우가 내리고 언제 가을에 8, 9월달 되면 태풍이 오고 하면은 전수 조사를 해서 다 조사가 돼 있으면 읍·면에서 재량사업비로 일단 처리하고 내년도 재량사업비를 또 예산을 더 주더라도 과장님이 그렇게 처리를 해야 맞지, 이게 다시 추경에 세워서 올해 지나가면 또 내년으로 이월되는 거 아니에요. 
  한 번 하면 몇 년 동안은 아무 사고 없이, 이런 말이 없이 지날 텐데, 왜 이런 거 많은 돈도 아닌데 오래오래 질질 끄는 건지 이해가 안 가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저희도 읍·면에 신청을 받을 때는 저희 사정 얘기를 하면서 읍·면에서 재량대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협조해 달라고 하고, 최우선적으로 아주 위험한 거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지금 15주에 대해서 우선 시행하고, 그 나머지 조금 덜 위험한 거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시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먼저 계획서에도 보니까 1주에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거로 됐는데 하루 날 잡아서 장비하고 인건비를 주더라도 이렇게 하면 큰 비용은 안 들 거예요. 
  1개 면 하는데 하루이틀이면 장비 대서 다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도 같은데 이런 것을 오래 두고 처리하는 부분이 지역적으로 많은 지역도 있고 적은 지역도 있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면장님이나 재량으로 이렇게 이렇게 처리하는 것이 어떠냐고 해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번 지어 주세요, 과장님.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알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장재석 의원님. 
○부의장 장재석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입니다. 
  319쪽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옹암 자연재해 위험지구 지금 65% 공정률 보인다고 보고를 하고 계시네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지금 진행하면서 우리가 교량을 앞으로 설치 작업을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지금 터파기 중에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교량이 설치됨으로 인해서 2m 이상이 지반보다 올라가잖아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여러 가지 교회라든가 거기에 상가도 두 군데 뜯고,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맞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주택도 영향이 있고, 그리고 주변에 한 1년 반 동안은 하여튼 좀 피해는 되겠죠, 공사로 인해서. 
  그런데 우선 지금 교각이 높아지면서 지금 상가 철거하고 정비공장 그 부분이 철거가 됐는데 언제쯤 그게 콘크리트 타설이 돼요, 지열에 맞게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거는 교량 설치를 하고 포장 단계 할 때 같이 병행해서 시행…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올 안에 그게 가능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올해 안에는 가급적이면 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그게 올 안에 거의 교각이 완성이 되냐. 
  이게 연기가 되면은 그분들 사업하는 그런 입장에서 또 문제가 제기될 거고 민원이 또 생길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사업하는데 최대한 춥기 전에 서둘러서 좀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지금 재해위험지구 정비를 하는데 총 지금 13만 7,000평방미터를 정비하고 있어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 부지를 지금 군에서 매입을 해서 보상을 다 해 줬잖아요. 
  그러면 이게 내년에 준공이 됩니다. 
  됐을 때 그 부지가 지금 준공과 같이 뭔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지금 주택이든 뭐든 공사를 하기 전에 다 뜯어놨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안전총괄과가 준공 후에 그런 부지 활용 계획은 혹시 생각하고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지난번에 말씀해 가지고 그 부분에는 산림녹지과하고 또 도시재생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이 어떻게 하면은 효과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나 그런 부분은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원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남도에서 공모하는 사업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에 한 3억 정도 예산을 저희가 공모를 했고, 나머지 소규모 쌈지주차장 같은 경우는 건설교통과, 도시재생과 그렇게 협의해서 그 부분 같이 협의할 수 있도록 이미 계획을 해서 사업계획을 충남도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은 내년도에는 그 사업비를 주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또 산림녹지과에서도 그렇게 같이 노력하는 거로 시행을 했습니다, 3개 부서에서. 
○부의장 장재석   
  예, 설명 잘 들었고요. 
  그래서 본 의원이 관심이 있기 때문에 지금 전반적으로 산림녹지과는 공원 계획을 위해서 도에 신청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건설과는 자체적으로 쌈지주차장, 그리고 예를 들어서 안전총괄과도 준공을 맡아야 되잖아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전체적인 아우트라인 다 들어가야 되겠죠. 
  그리고 나머지 거기가 도시재생사업을 했거든요, 도시재생과에서 2012년도에 옹암리가. 
  그래서 이런 실·과하고 협의가 다 돼서 노파심인데 2021년도에 준공 나면서 같이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 질질 끌지 않도록. 
  그런 데 대해서 좀 과장님께서 총괄적으로 관심 가져줘 가지고 협의가 돼 가지고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안드려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이미 사전에 각 부서하고 협의가 다 마쳤기 때문에요 그대로 같이 협조하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요. 
  하여튼 미리미리 해서 마무리할 때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안을 드릴게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지하통로 굴다리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우리 홍성 관내에 지하통로가 현황을 지금 가지고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그거는 국도와 관련돼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현황은 안 가지고 있고요. 
  건설교통과가 가지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지금 보니까 지하통로 보안등 신설을 몇 군데 하잖아요, 위험하니까. 
  이것을 전체적으로 건설교통과가 파악한 게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안전총괄과에서 현황을 접수받아 가지고 전체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려면은 지금 단계별로 가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이런 사업이 계속 진행될 거 아니에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아니, 이 사업은 통행에 불편을 느낀다든가 여러 가지 민원이 야기되든가 그런 부분과 또 경찰서에서 그런 우범지역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합동으로 같이 협의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면 이게 주민 요구라든가 건의에 의해서 이 사업을 하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그렇게 해서 자체 예산 세워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이 사업을 하려면 제 생각은 그래요. 
  건의든 이런 사안이 들어오잖아요. 
  그러면은 안전총괄과는 전체적으로 현황 파악해서 분석해서 위험한 것은 스스로 예산 세워서 이런 사업을 하면 더 좋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저희 사업은 위험성이라든가 안전 문제에 대해서 시행하다 보니까요 안전 쪽에서 검토를 했고, 나머지 통행의 불편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도로 관리하는 건설교통과 그쪽에서 같이 협의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이런 현황이 있어야 들어오는 거만 건의해서 받다 보면은 이런 예산 세우기도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좀 안전총괄과에서 전체적인 현황 가져 가지고 예를 들어서 통행에 불편이 있다든가 학생들이 통행하는 데 위험하다든가 하면 안전총괄과에서 설치할 수 있는 이러한 보안등 같은 시설계획을 수립해서 예산 세워서 하면 좋지 않냐 이렇게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협의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런 식으로 해서 예산이 세워져 가지고 체계적으로 이런 사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안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예. 
○부의장 장재석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추가 질의 없으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4분 정회)

(15시 00분 속개)

  
○의장 윤용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국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지역개발국 내 8개 부서의 보고에 앞서 국장님의 총괄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 김윤호   
  지역개발국장 김윤호입니다. 
  지역개발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7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지역개발국 업무에 대하여는 각 부서별로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o 경제과 
  
○의장 윤용관   
  그러면 오늘은 먼저 경제과 소관부터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경제과장 조기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경제과에 7월 1일 자 새로 오신 팀장 두 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단조성팀장에 이순광 팀장님입니다. 

(인 사)

  에너지팀장에 박선영 팀장입니다. 

(인 사)

  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345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윤용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문병오 의원입니다. 
  367페이지에 보면 내포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추진 중이라고 했는데요. 
  홍북읍 내덕리 일원이라고 하면… 367페이지입니다. 
  사조농산이 들어가 있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사조농산 포함해서 산업단지 조성을 할 계획입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그거는 지금 규모도 문제가… 여하튼 사조농산을 축산을 악취 방지 차원에서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일단 타당성 용역을 해서 얼마 규모로 하는 것이 타당한지, 과연 보상을 주고 해야 될 부분인지 이런 부분들을 검토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물론 검토한다고 그러면은 검토 사항이라고까지 보면 그다지 문제될 건 없는데, 검토라고 하는 전제 조건은 보상이 들어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상가가 대략 얼마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추정액이?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1차 300억 정도. 
문병오 의원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그러면은 우리 홍성군이 과연 300억을 줄 만큼의 재정적인 여력이 있는가. 
  그리고 또 우리 군민들이 동감이 되겠는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러니까 그 부분은 분양가에 영향이 많기 때문에요 거기를 포함해서 산단을 조성할 경우에 분양가가 높으면 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은…
문병오 의원   
  지금 우리 내포신도시 주민들은 냄새 안 나기를 원해요. 
  거기가 굳이 축사 있고 없고는 두 번째예요. 
  거기에 무슨 내포신도시에게 보여 가지고 혐오시설로 보이는 게 아니고 냄새가 안 나면 되는 거거든요. 
  냄새적인 규제를 해서 사조농산으로 하여금 스스로 냄새를 나지 않도록, 그것도 스스로가 그게 안 되면 자생으로 폐업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지, 물론 폐업을 시켜 가지고 못 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300억이라는 돈을 줘 가면서까지 우리가 굳이 해야 될 것 같으냐라고 볼 때 과연 이게 군민적인 동감이 오겠느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가 느끼기에는 산업단지 조성한다라는 명분하에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사조농산에 폐업 보상비까지 줘 가면서 막는 그런 불합리함이 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커 보여서 이건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예, 맞습니다. 
  이거는 당초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안 중의 하나가 이런 시설을 함으로써 그런 방안을 생각했던 차에 발주된 것이고요. 
  이후에 여건이 변화돼 가지고 여러 가지 아까 얘기했듯이 냄새 제거라든지 자진 폐업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 단계에서 한번 확인 차원에서 저희들이 용역 발주해서 과연 얼마 정도의 보상비가 들어가고 어떤 규모로 하면 타당성 이런 부분들을 전문기관에 맡긴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우려되는 것은 잘못하면 우리 홍성군에서 사조농산한테 폐업 보상도 할 수 있다라는 시그널을 줄 수 있다. 
  그러면 그쪽에서는 그쪽대로 그러한 어떤 폐업 보상비에 대한 요구가 들어올 수 있는 여지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여지 자체를 줘서는 안 된다고 봐요. 
  우리 행정 자체에서도 어디까지나 행정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해야지, 이걸 보상비까지 줘 가면서, 이 큰 돈을 줘 가면서까지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물론 거기도 사업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그런 것도 염두에 안 둘 수는 없겠지만 3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큰 돈을 줘 가면서까지 과연 이게 해야 될까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엄청난 큰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조농산한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는 여지도 있다 싶어서 이 부분은 좀 신중하게 고려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꼭 이 타당성 조사 이 부분에서만큼은 이 용역 조사할 때 배제시키는 것과 넣었을 때의 차이점 같이 보고 가야지 그거 하나로만 통으로 갖고 가면 나중에 문제 생길 수 있다. 
  분명하게 과장님께서 처음에 용역 줄 때부터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장 윤용관   
  이병희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병희 의원   
  저는 짧게 아까 말씀하셔서 어차피 상품권 조례 그거 바꾸셔야 되잖아요. 
  개정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이병희 의원   
  그렇죠? 
  어쨌든 조례에 액수가 명기돼 있으니까. 
  그리고 홍성사랑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이 예를 들어서 이루어졌을 때 조례를 변경하거나 그런 것들은 없을까요, 혹시라도? 
○경제과장 조기현   
  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부분은 없고요. 
  아까 얘기했듯이…
이병희 의원   
  이루어졌을 경우에 조례 내용을 또 혹시나 바꿔야 될 부분이 있을까. 
  그런 건 없을까요? 
○경제과장 조기현   
  당초에 조례에 지류 말고 카드, 모바일도 가능하게끔 조례는 개정돼 있습니다. 
이병희 의원   
  그러니까 사실은 다음 회기겠지마는 어쨌든 환전과 관련한 부분은 어차피 바꿔야 되기 때문에… 지금 바꿀 요량이시죠, 그거는? 
○경제과장 조기현   
  그게 여러 가지…
이병희 의원   
  아까 말씀하시는 게 상의하셔서 검토하셔서 하신다고 하신 거 아니에요? 
○경제과장 조기현   
  같이 검토 의견을 군민들 전체 의견을 또 들어야 되기 때문에 물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적의하게…
이병희 의원   
  그래서 말씀인데 다른 지역 조례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조례안에 금액을 담아 놓다 보니까 그때그때 요구에 따라서 변경하려고 하면은 조례 자체를 또 바꿔야 되고 그러는데 이런 것들은 시행 규칙에 담아 놓고 조례에는 큰 틀에서 가는 것이 맞지 않나요? 
  그래서 그때그때 좀 대응할 수 있고 그런 건 어떤가요? 
○경제과장 조기현   
  글쎄요, 그 부분도 저희들도 그게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의원   
  그렇게 해야지, 지금 조례 보니까 이래저래 그거 말고도 어쨌든 할인율도 마찬가지고 거기 수치상도 다 있는데, 할인율 유통… 저는 유통기한도 좀 당겼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들도 있잖아요. 
  전반적인 홍성사랑상품권이 사실은 이 코로나가 아니었으면은 이렇게 관심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관심을 받고 나니까 나름대로 우리 군에 정착할 수 있는 어떤 기반 마련이 된 거거든요, 이상하게 이상한 걸로 해서. 
  그렇기 때문에 이 기반 마련이 됐기 때문에 요거를 잘 마련해야 되는데 요 부분은 규칙으로 갈 거는… 규칙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이거 보니까 조례에 다 담아 놨으니까. 
  규칙으로 할 거는 규칙으로 담아 놓고, 조례에는 전반적으로 담을 건 담고 이렇게 방향을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바꿔야 되는 거 같아요. 
  어쨌든 이 3,000만 원 부분도 조금은 그렇게 요구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제가 일견 이해가 되고 해서 또 다른 분들 얘기를 종합해서 들어봐도 그 부분은 좀 수정할 필요가 있다. 
  개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음 회기 전까지라도 한번 과장님이 고민하셔 가지고 좀 방법을 찾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의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조 용 함)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 소관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5차 본회의는 7월 27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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