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19년 7월 29일 (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경제과
  4.    o 산림녹지과
  5.    o 농수산과
  6.    o 농업기술센터

(10시 00분 개의)

  
○의장 김헌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순서는 경제과, 산림녹지과, 농수산과, 농업기술센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지역개발국 소관 업무 보고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개발국 내 8개 부서의 보고에 앞서서 지역개발국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은 답변석에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입니다. 
  금년도 지역개발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헌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지역개발국 업무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경제과 소관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o 경제과 
  
○경제과장 조기현   
  경제과 소관 발표하기에 앞서 가지고 이번 인사이동으로 자리가 바뀐 팀장님 두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지원팀장으로 주순자 팀장님입니다. 

(인 사)

  산단조성팀장 육헌근 팀장입니다. 

(인 사)

  경제과장 조기현입니다.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07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헌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경제과 과장님도 허가건축과 계시다가 경제과 오신 지 얼마 안 됐고 업무는 많이 파악되셨는지 궁금하네요. 
○경제과장 조기현   
  많이 한 거 같은데 부족합니다. 
장재석 의원   
  팀장님들도 많이 바뀌었고 또 우리가 지금 현재 상황이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또 일본과 아주 군민들이 역할하는 데 일본하고 관계가 상당히 나쁜 상태에서 과장님 역할도 어떻게 보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시장경제가 거의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홍성이든 광천이든 전통시장이 진짜 사람이 없어요. 
  이렇게 힘든 그런 상황인데 또 과장님께서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과장님 역할을 하시게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우리 홍성 경제에 역할을 어떻게 하실는지 한 말씀 해 주세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홍성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금 경제가 조금 어렵다 보니까 여러 가지 말들도 많고 민원도 많은데요. 
  홍성에서는 홍성 나름대로의 처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인들이라든가 지역 농민들을 위한 정책을 충분히 펼쳐 가지고 그래도 나름대로 홍성에선 잘한다는 얘기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알겠습니다. 
  310쪽에 보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쇼핑 환경 개선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겠지만 광천의 야외 화장실 신축 건이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장재석 의원   
  여기 혹시 과장님께서는 주민들, 상인들이 민원 제기가 되는 거 같은데 지금 진행 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그래서 현장을 가 보니까 철거는 돼 가지고 돼 있는 상태인데 화장실을 짓는 거에 대해서 인근이 아닌 주변에서 지금 얘기가 나와 가지고요. 
  일단 번영회장님을 통해서 주민들 의견을 정리한 다음에 저희들은 군에서는 화장실이 시장 안에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일부 주민들이 냄새로 인해서 조금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데 하여튼 상인회 의견을 충분히 정리를 하라고 저희들이…
장재석 의원   
  그래요, 하여튼 지금 민원 제기가 되고 있고 상인회를 통해서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게 서두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장재석 의원   
  그래서 더 이상 민원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역할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아케이드 보수가 5억이 예산이 잡혀 있잖아요. 
  지금 설계 어떻게 다 끝나 가지고 진행되는 사항이 어떻게 돼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다 홍성 전통시장은 끝나 가지고 발주가 됐고요. 
  지금 업체 선정이 다 돼 가지고 추진 중에 있고, 광천 아케이드 보수 공사도 7월 9일날 발표가 돼 가지고 지표건설이라고요 천안 업체인데 거기서 낙찰이 됐습니다. 
  7월 31일 내일 정도는 착공할 예정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제가 광천시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사무감사도 마찬가지고 예산이 섰으면 빨리 집행을 해서 누수 문제가 많이 역할되기 때문에 예산이 섰어요. 
  그런데 장마 전에 이것이 실행되기를 바랐거든요. 
  그러면 장마 전에 완공이 되면 장마 한 번 거치면서 문제점 돌출하고 할 텐데 이게 장마 다 끝나고 사업이 진행되잖아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장재석 의원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조금 서둘렀으면 했었는데 하여튼 이왕에 늦었는데 더 꼼꼼히 챙겨 가지고 하자 보수를 위한 하자를 하기 때문에 하자가 더 생기면 안 되겠다는 것을 과장님께서 아셔야 될 것 같아요. 
○경제과장 조기현   
  하여튼 우기에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 가지고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혹시 시장 내에서만 이게 홍보 안내판이 설치 가능해요? 
○경제과장 조기현   
  일단 저희들은 경제과에서 시장 관리를 하기 때문에 홍보판이 시장에 있는 부분만 하고 나머지 외적인 부분은 관광 파트라든가 이런 데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디 장소를 말씀하시는지. 
장재석 의원   
  여러 질의도 하고 제안도 드렸는데 우리가 하상 주차장을 활용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광천 같은 경우는 지금 1차로 원산집 앞에 대로를 토요일, 일요일까지 복잡하기 때문에 제도상으로 지금 단속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단속을 하다 보니까 하상 주차장으로 주차를 외부인들이 할 거 아닙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예. 
장재석 의원   
  그러면 시장을 방문할 때 하상 주차장에 안내판이라든가 또 광고판이라든가 이런 게 없어 가지고 좀 실·과하고 협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또 시장에 여러 가지 상점이라든가 이런 지도상의 역할이 됐으면 해서 제기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 부분은 저희들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그리고 국장님 계신데 지금 광천 같은 경우 있잖아요, 국장님. 
  단속을 1차로, 주차단속을 토요일, 일요일까지 하니까 그걸 강하게 어필해서 단속이 진행되고 있어요. 
  있는데 그쪽 상가 상인들이 민원 제기를 또 하는 거예요, 저한테. 
  왜 여기만 하냐. 
  역전통도 아주 복잡해 가지고 거기가 차 한 대, 큰 차 다닐 수도 없고, 또 두 번째는 그 밑에서 삼거리, 담산리 가고 하는 삼거리 있잖아요, 터미널 가는. 
  거기에도 지금 전부 불법 주차인데 단계적으로 그걸 제가 제시를 했는데 앞으로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거쳐 가지고 단속만이 역할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말로 해서는 안 되고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 만들어 놓은 하상 주차장에 주차 역할을 반드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 한번 좀 다시 한번 광천 지역 형평성에 맞게끔 제도적으로 단속이 필요하다. 
  검토 좀 한번 해 보세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광천읍장 의견을 받아서 처리토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제가 항상 여기 김덕배 의원님도 계시고 한데 갈산2전문농공단지 이거는 어떻게 보면 감자라고 생각해요, 뜨거운 감자. 
  그래서 지금까지 진행상태도 중단된 상태고, 중단됐으면 하도급 업자들이 상당히 힘들잖아요. 
  군청에서 찾아온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도 바뀌었어요. 
  경제과장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까 누가 책임지는 역할을 잘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부임하셨으니까 농공단지가 연말까지 안 하면 회수 조치한다고 이희만 전 과장이 답변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이것을 끌고 가고 매듭지을 것인가. 
○경제과장 조기현   
  지난번에도 사장을 오시라고 해서 저희들이 얘기를 나누면서 12월까지는 저희들이 어차피 약속한 부분이니까 그때까지는 기다려 보고 8월달에는 발파작업 등 일부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사업이 진행이 안 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사업 승인을 취소를 해서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 가지고 뭔가 마무리해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단호히 조치하기로 했고요. 
  본인도 수긍하고 들어갔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하여튼 다시 맡았으니까 좀 한번 책임성 있게 해 가지고 또 이게 농공단지가 또 필요하잖아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홍성군에 그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 좀 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도시가스 있잖아요, 도시가스 공급. 
  마온리에서 김 농공단지까지 관로만 간다고 보고를 했거든요, 전 과장님께서. 
  그런데 혹시 관로 가고 더 연장된 사업 계획은 없어요? 
  광천 도시가스 계획.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예산이 올해에도 많이 세워서 8억인데요. 
  현 예산 가지고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마온리까지 가고. 
장재석 의원   
  마온리에서 농공단지. 
○경제과장 조기현   
  김 특화단지 말씀하시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예, 거기까지도 계획이 있는데.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그거는 자세한 건 팀장님이, 노선 관계는 답변을…
○의장 김헌수   
  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마이크 대고 말씀하세요. 
  그래야 여기서 속기를 합니다. 
○에너지팀장 이희자   
  마온리까지는 저희 보조사업으로 하고요. 
  그쪽에서 김 특화 농공단지까지는 미래엔서해에너지, 도시가스 사업자인 미래엔서해에너지에서 자체 사업으로 추진 예정 중입니다. 
  그리고 내년도쯤에 가구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렇죠. 
  과장님, 지금 특화단지까지는 계획이 잡혔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장재석 의원   
  그리고 내년도에 일부 마을까지 사업 계획을 좀 추진 중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했는데 이왕이면 더 관심 가져 주시고 당겨지면 더 좋잖아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장재석 의원   
  그런 데 좀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원동시장 전 과장님한테 같이 갈 수 있는 방안, 그러니까 지금 집행부에서는 원동시장이 승격이 됐는데 상인들의 역량교육이 필요하거든요, 실제. 
  그래서 그런 교육이 완성된 후에 용역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해 가지고 본 의원이 같이 갔으면 좋겠다, 역량교육과 용역도 해서 당겨 가지고 사업이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제가 건의를 드렸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별도로 변화된 사항이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현재 전통시장으로 지정 올해 됐고요. 
  전체적으로 주민들, 상인들 역량강화교육부터 시작해 가지고 내년도부터는 사업을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요. 
  지금 거기가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새로 개보수 않고 현재 옛날식의 건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용역을 우리 기획실 통해서 용역비를 받아다가 저희들이 용역업체를 줘서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거 지금 하고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아직 의뢰는 안 했고요. 
  지금 내부적으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추경에 역할하신다는 얘기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산은 기획실에 풀예산으로 저희들이 쓰는 거로 그렇게 계획 잡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걸 좀 팀장님께서 자세히 설명 좀 한번 해 줬으면 좋겠어요. 
○지역경제팀장 정동규   
  지역경제팀장 정동규입니다. 
  원동시장에 대해서는 기획감사담당관에 있는 예산을 활용해서요 우선 금년 내에 앞으로 원동시장을 어떤 식으로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발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중기부나 또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상인들 역량교육도 내년부터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여튼 집행부에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집행부의 역할이 모든 것이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 진행을 빨리 하냐 않냐 하는 것은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팀장님도 열심히 하신다니까 더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제가 311쪽 좀 여쭤볼게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건에 대해서 지금 전통시장 및 상가 활성화 지원을 지금 하고 있어요. 
  주요 내용에 보면 전통시장 및 상가 활성화 지원, 프리마켓 운영 지원, 명동상가 주차환경개선사업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데요. 
  제가 거기에 빗대서 한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우리 홍성군이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많은 비용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비용 대비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난다고 보고 계십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글쎄요, 시장별로 저희들이 행사를 하는 데 가 보면 많이 오시는 곳도 있고 또 어디는 자체 상인들이 조금 있는 데가 있어요. 
  한 번에 다 원하는 만큼 성과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자구책으로 뭔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일부 측면에서는 자체 행사에 불과하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항상 어느 행사든 광고라는 것이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있어요. 
  광고의 효과가 얼마큼 잘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결론은 시장에 많은 사람이 찾고 찾지 않고의 결론인데 시장이라는 자체가 어떤 특성이 있지 않으면 다 시장과 똑같다면 누가 홍성까지 외부에서 찾아오겠어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문병오 의원   
  그렇다면 홍성만의 뭔가 특화된 상품이랄지 음식이랄지 어떤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계획이 좀 있습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그래서 일례로 명동상가 같은 경우도 최근에 가서 얘기 들어보면 의류 이런 것이 위주다 보니까, 먹거리가 부족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문제가 있는데요. 
  하여튼 특성화될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시장 상인들도 알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그런데 쉽게 변화는 어렵겠지만 나름대로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도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계획이라는 것은 경제과에서 뭔가 로드맵을 만들어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하든 아니면 용역을 좀 내서 우리 활성화 방안은 뭐일까 한번 찾아보든 준비를 좀 해서 우리 홍성군 명동상가뿐만 아니라 전통시장도 그렇고 상설시장도 그렇고 같이 연계해서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이 뭔가를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특화된 상품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이게 없으면 홍성군내에 계신 분들이 어차피 시장을 찾아가니까 물품을 소비할 수 있겠지만 외지에서 사람을 관광객 유치한다는 것은 극히 어렵거든요. 
  그러려면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을 찾는다면 그분들이 찾아올 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되는데 그 메리트가 지금 없다는 것이 문제점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경제과가 분명하게 선도적으로 나서서 찾아줘야 되는데 이걸 못 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혹시 우리 과장님께서 어떤 계획이나 준비된 것도 있으면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경제과장 조기현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도 명동상가 같은 경우에 특성화 첫걸음시장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단장하고 단원을 채용했어요. 
  그렇게 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 전문가를 채용해서 추진할 계획이고요. 
  시장 중에서도 조금 약한 갈산 같은 경우, 이런 데는 사실 아직 특별한 게 없는데요. 
  시범적으로 명동상가라든가 홍성·광천 시장을 주축으로 해 가지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광천 전통시장도 저희들이 용역을 이번에 줄 건데요. 
 발전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뭔가 하나의 특화거리를 만들어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상품의 특성만을 나타내든 지역의 랜드마크를 분명하게 하나 세워놓든 이러한 보여주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홍보가 될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으면 우리 홍성군 시장 발전은 요원하다 싶어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하나 좀 물어볼게요. 
  혹시 우리 천주교 순례길, 천주교 순교자 참수길 여기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예, 내용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신청 중에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준비책 없습니까? 
○경제과장 조기현   
  글쎄, 그 코스 중에 문광과에서 하는 부분인데요. 
  저희들 코스 중에 시장 쪽 저기에 순례길이 있더라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도 감안해서 하는데 저희들 특별히 유네스코 지정 관련된 부분은 검토된 게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유네스코 지정을 받으려고 천주교에서 신청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많은 애를 쓰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이게 지정을 받고 난 이후에 방문객이 급증할 걸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지난번, 엊그저께도 기획담당관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홍성군에 1년이면 천주교 방문자가 2만 3,000명이에요. 
  이렇게 그냥 관광 홍보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찾아오는 분들 계시는데 경제과장님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분들이 우리 홍성군에 오면 그냥 구경만 하고 가지 여기서 식사를 안 해요. 
  그분들이 여기에서 뭔가 상품을 사고 돈을 쓸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게 잘 안 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데, 지금도 문제인데 유네스코 지정이 되고 난 이후에 오는 분들 또 어떻게 감당할 거냐. 
  대비책이 전혀 없다는 거죠, 그렇죠? 
  과장님도 지금 알고만 있다 뿐이지 지정된 이후에 이 순례길 이분들이 우리 홍성군에 더 많이 찾아올 거라고 지금 생각을 못 하고 계시잖아요. 
  대비를 못 하고 있다는 것은 그때 가서 이분들 또 지금도 왔다 그냥 가는데 더 많은 분들이 오시면 또 왔다가 그냥 가는 꼴. 
  그런데 그냥 가는 게 문제가 아니고요 오시면 이분들이 “아, 순례길을 구경했지만 나머지 부대시설은 어렵다.” 불만하고 불평을 하고 간다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오시면 돈을 쓰고 마음껏 먹고 놀고 또 오고 싶은 홍성군이 돼야 되는데 이게 안 된다는 게 문제점이라는 것이죠. 
  대안을 혹시 세울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경제과장 조기현   
  글쎄,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조금 관심을 못 가져서 죄송한데요. 
  앞으로라도 지금 시장, 군청 주변에 있는 명동상가라든가 상설시장 주변에 그러한 부분들을 앞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 대비 많은 것들을 준비하셔야 됩니다. 
  그냥 과장님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요 천주교 담당 분들하고도 의논도 좀 하시고 그분들이 무엇을 우리가 뒷받침을 해 주면 순례객들이 여기서 와서 식사도 하고 가고 또 우리 지역 상품도 사 갈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같이 좀 고민해 봤으면 좋겠고요. 
  특별히 그분들이 요구한 것 중에 하나가 이분들이 왔을 때 먹을 수 있는 어떤 지원책이 좀 필요하다. 
  상품의 어떤 혜택을 좀 주든가 시장에 들어가서 여기 지금 나와 있는데 보조금을 좀 주든가 해서 천주교에서도 순례객이 오시면 그분들을 좀 유도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찾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말씀 하고 계시거든요. 
  경제과에서 좀 선도적으로 시장 상설화를 위해서 많이 고생을 하고 투자를 하고 계시니까 이렇게 홍성군에 찾아오는 분조차도 우리가 제대로 커버하지 못하면서 외부에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쓸데없는 돈 낭비하지 마시고 오신 분들만이라도 제대로 좀 우리가 관리하고 이분들이 마음껏 이곳에 돈 쓰고 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가능할까요? 
  한번 진행 좀 해 보시고 하시면서 나오는 문제점이랄까 어려운 거 있으면 같이 의논 좀 해 주시고요. 
  신부님 이쪽 관련된 분들하고도 대화 좀 하셔서 나오는 결과물이 있으면 우리 의회에도 보고 좀 부탁드립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노승천 의원님. 
○노승천 의원   
  과장님, 저도 간단하게 한 두어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명동상가 주차 지원을 하고 있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승천 의원   
  9,800만 원씩 지원하나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승천 의원   
  상가 지원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죠?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저희들이 사업비를 지원했고요. 
  1시간 800원이잖아요. 
○노승천 의원   
  예. 
○경제과장 조기현   
  그 800원을 손님한테 주면 군에서 500원하고 자부담 300원씩 부담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지금 그러면 명동상가에 입주한 거기에서 어느 정도 300원 정도는 부담을 한다는 거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승천 의원   
  그러면 쇼핑을 해야겠네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렇죠, 쇼핑을 하고서 거기서 산…
○노승천 의원   
  쇼핑을 한 분들에 한해서만 주차권이 나가는 거죠? 
  방문을 했거나 아이쇼핑을 했거나 상가에 들어와 있는 분들한테 다 지급되는 건 아니고,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그렇죠, 무조건 주는 게 아니고 사 가야…
○노승천 의원   
  뭘 사 가야 주는 걸로. 
  계속 이렇게 이게 사실은 아시겠지만 한 2년 동안, 그동안 2년 동안 중소기업청에서 지원받아서 주차비 사업을 지원했던 거거든요. 
  문화마을하고 9,800만 원 정도의 지원사업에 관련돼서는 어느 정도 협조가 되신 건가요? 
○경제과장 조기현   
  다시 한번…
○노승천 의원   
  주차관리가 문화마을 주민들이 진행하시잖아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승천 의원   
  9,800만 원을 1년 단위로 해서 주시는 거죠? 
○경제과장 조기현   
  아니요, 그거는 지금 그쪽에 주는 게 아니고요. 
  지금 상인회 쪽으로 돈을…
○노승천 의원   
  상인회 쪽으로 직접? 
  9,800만 원? 
○경제과장 조기현   
  보조금 주고 나중에 정산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나중에 정산을 그쪽에서 해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승천 의원   
  예전에 중소기업청에서 문화마을 그쪽 주차 관리하는 쪽에서 지원을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상인회에다 직접 주고 문화마을에다 나중에 정산하는 걸로.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승천 의원   
  하여튼 이 부분도 계속적으로 이걸 할 건지 아니면 진짜 포인트인 주차장에 대한 부분이 더 필요한 부분이기는 한데 계속적으로 복개주차장을 지원사업으로 계속 가실 건지 아니면 원천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추진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경제과장 조기현   
  저희들이 그래서 이번에 기회 되면 명동상점가 내에 주차장 확보를 지금 일부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확보가 되면 조금 해소가 될 텐데요. 
  이 사업도 지금 실적이 그리 크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노승천 의원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장기적으로는 명동상가 일부 지역에다가 주차장을 확보해서 지원해 주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노승천 의원   
  지금 장소가 어느 정도 이곳이다, 저곳이다, 명동상가 상인회에서는 늘 이쪽으로 해 달라, 저쪽으로 해 달라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상 들어가는 금액 대비 약간 주차장 확보 대수가 많지가 않다 보니까 많이 고민이 되실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계속적으로 주차장 때문에 9,800만 원씩 1년씩 계속 지원을 그러면 앞으로도 하실 건가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런 부분이 해소되면 이 사업은 정리를 하고 그 전까지는. 
○노승천 의원   
  계속? 
○경제과장 조기현   
  상인회에서 원하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 진행하다가 장기적으로는 주차장 확보를 저희들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노승천 의원   
  필요한 것 같고요. 
  계속적인 지원보다는 정확한 포인트를 찾아서 해야 될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홍성에 시장이 전통시장, 상설시장, 그다음에 재개발상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전통시장하고 재개발상가의 중간에 쇼핑타운이 또 끼어 있고요. 
  그런데 이 시장이 하나씩 하나씩 나눠져 있는데 가장 전통시장하고 재개발상가의 중간에 있는 쇼핑타운이 사실 어떻게 보면 시장의 확장을 막거나 또 어떻게 보면 좀 오래도 됐지만 활성화가 적고 그러다 보니까 연결성이 좀 없어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 부분도 민간시설이지만 저희 군에서도 그 시설을 활용해 가지고 그동안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도 하려고 하다가 잘 안 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군에서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알고 있고요. 
  그 쇼핑센터를 지금 가보면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시설이. 
  그렇다고 군에서 직접 할 수 있는 부분도 아직 안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그 부분은 의원님과 상의해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상의해 주신다니까 너무 감사드리는데 이게 현황 파악은 좀 해 보셨나요, 쇼핑타운에 대해서? 
○경제과장 조기현   
  글쎄, 개괄적으로만 알고 있고요. 
  어떤 부분인지…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직접적으로 쇼핑타운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그다음에 몇 세대가 들어 있고 사실상 거기다 보면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경매도 굉장히 많이 나오는 데 중의 하나거든요. 
  이런 것들이 좀 검토가 돼야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를 알게 될 텐데, 현황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그 부분 앞으로 검토도 하고 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예, 그거 필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통시장하고 재개발상가 중간에 있는 쇼핑타운이다 보니까 시장 형성 시 약간, 또 항상 그리고 대립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라는 건 알고 계시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노승천 의원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이 돼야 시장에 대한 부분을 집중 지원하고 또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 보고, 이것 꼭 좀 앞으로 시장이 홍성에 여러 가지가 있고 또 아시겠지만 통합과정에 대한 부분도 많이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경제과장님으로서 많이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과장님, 320페이지 해외시장 개척 건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이번에 해외시장 개척 두 번째로 준비하시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은미 의원   
  홍성군에서 보면 우리 홍성군이 제조업으로는 가장 큽니다,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은미 의원   
  홍성군에서 보면 공무원이 21.6%고 그다음이 농업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농업보다도 제조업이 14.9%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 다음으로 가장 큰 데가 홍성군입니다.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은미 의원   
  그런데 사실 충남권에서, 충남권뿐만 아니라 홍성군에서 지역경제의 가장 나쁨이 70%를 차지하고 있어요. 
  맞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은미 의원   
  더더군다나 최저임금이 올라서 더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다행스럽게도 우리 경제과에서 무역사절단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우리 제조업하시는 사장님들 대표해서 제가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에서 지금 홍성군뿐만 아니라 충남에서 혁신도시 유치하는 데에 다 앞장서서 해 주시는데 혁신도시 얘기하는 먼저 이유는 제가 지난번에 기사를 보니까 혁신도시 있는 데하고 없는 데의 차이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제가 이 말씀을 먼저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참 간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니까 부산 같은 경우는 2018년도에 혁신도시 유치했던 부분이 125개 업체였어요. 
  그런데 2019년 3월에 몇 개 업체가 됐냐 하면 139개. 
  그런데 경남 91개였는데 218개.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커요. 
  우리 충남 하나도 없죠? 
  그래서 이 혁신도시 유치에 더 관심을 갖자라는 생각에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제조업 지금 너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무역사절단이 얼마나 큰 건지, 더더군다나 군에서 우리 제조업을 하시는 업체에서 지금처럼 어려운 이 시점에 제조업을 하는 업체에서 목숨 걸고 나가야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과에서 이렇게 무역사절단을 해 주시는 거에서 상당히 지금 최저임금도 오르는 상황에서 공장은 돌려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사장님들이 군에다가 어디라도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셔 갖고 끌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단계에서 우리 팀장님 또한 담당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놓지 않고 이 부분을 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이 부분에서도 도에서도 포기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다라는 거 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 부분 부분 홍성군에서 산업체나 제조업하시는 사장님들하고 계속 연결하셔 갖고 부분을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 주심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는 거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사업비가 이 부분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이 제가 조금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괜찮으세요? 
  비용이 사실 어렵거든요. 
○경제과장 조기현   
  부족합니다. 
  부족해서 사실은 홍성에 있어서 기업인이 우대되고 기업 업체를 지원하고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예산도 적을 뿐만 아니라 횟수도 1년에 한 번도 좀 적고도 2번 정도 앞으로 해야 될 것 같고요. 
  현재 8,000만 원인데 지금 실질적으로 항공료를 지원하려면 9,000 정도는 이상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이 양해해 주시면 추경에 1,000만 원 정도 이상 조금 더 확보해야 업체가 항공료 부담을 않게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여하튼 8,000만 원으로 섰고, 일부 항공료는 업체 부담으로 돼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을 추경에 조금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번에 국가 어디 어디 가세요? 
○경제과장 조기현   
  동남아 3개국인데요. 
  베트남 하노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렇게 3개국입니다. 
김은미 의원   
  그 3개국 가시는데 가시는 업체들에서 나갈 때 인증이나 이런 거에서는 문제가 전혀 없나요? 
○경제과장 조기현   
  인증요? 
김은미 의원   
  예, 업체들 선정할 때 문제되거나 그런 거는 전혀 없이…
○경제과장 조기현   
  그 부분은 지금 경제진흥원에서 같이하는 부분이 있어서 큰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런 부분에서도 세심하게 다 잘 하실 거라고 믿고요. 
  그 부분에서 인증이나 또한 한 번 나가실 때 보면 사실상 홈페이지나 인증부분, 또 부분 부분에서 문제될 게 없어야 될 거고요. 
  한 번 나갈 때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세심하게 팀장님이나 위탁하는 기관이나 그런 부분을 잘 꼼꼼히 챙겨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매뉴얼 같은 경우도 사실 한 번 나가는 부분에서 매뉴얼이 잘 챙겨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김기철 의원님. 
김기철 의원   
  과장님, 경제과로 오신 거, 다시 한번 홍성군 경제에 큰 역할을 해 주시리라 기대하고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우리 지금 317페이지 보면 홍성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지원하고 있어요. 
  올해 처음, 이게 지금 작년에 사업자가 준비가 좀 덜 돼 있어서 이월됐던 거죠? 
○경제과장 조기현   
  이월요? 
김기철 의원   
  예, 올해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지금 여기에 너무 간단하게 나와 있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저희가 6월 11일날 개소해서 지금 매주 하고 있죠, 교육 같은 거?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간단하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개소한 이후에. 
○경제과장 조기현   
  금년도 4월달에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를 해서 5월 7일날 커피오감이라고 하는 사업자가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협약을 체결해서 6월 11일날 카페가 개소했고요. 
  지금 프로그램, 취·창업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예산은 임차료라든가 홍보비, 프로그램 진행비가 2,200만 원인데요. 
  지금 잘 되고 있고요. 
  중간 7월 말이라든가 8월 초쯤에는 저희도 한번 점검을 해 보고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게 지금 기대효과를 보니까… 아니, 기대효과를 뭘로 보시고 계신 거예요? 
  취·창업에…
○경제과장 조기현   
  그렇죠. 
김기철 의원   
  취·창업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 홍성군에? 
○경제과장 조기현   
  예, 거기에서 젊은이들이 배워 가지고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기철 의원   
  저희가 전에 업무 보고 때도 이게 취업 상담이나 알선까지 연계하겠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누가 해 주나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 부분은 일단 청년들이 거기에서 창업 컨설팅 공간을 저희들이 마련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인재를 양성하면 그건 창업이기 때문에 특별히 저희들이…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어떤 취·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만 여기 지금 일자리카페에서 운영되고 있지, 지금 얘기한 것처럼 취업 알선이라든지 취업 상담이나 이런 부분은 결국은 군하고 해야 되거든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매니저가 없다라는 거, 어떻게 보면 중간역할을 할 수 있는 중간관리자들이 없다라는 좀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래요. 
  여기서, 이 카페에서 그런 것까지 해 줄 만큼은 아니거든요, 그렇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그러니까 그 부분은 그러면 저희들이 여기에서 나오면 취·창업 센터라고 또 있거든요, 저희들이. 
  청운대에도 있고요 연계해 가지고 거기에서 어떤 자격증을 따면 취업할 수 있도록 따로 조치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는 게 기존에 있는 청운대 취·창업 센터 그쪽 말고 저희가 당초에 계획했던 것처럼 여기서 다양한 교육이나 컨설팅을 일시적인 교육 프로그램 안에서 해 주지만 취업 알선이라든지 상담이나 이런 부분이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이곳에 가서 청년들이 취업이나 창업처럼 일자리 관련된 게 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요. 
  그런데 교육에 참여할 뿐이고 지금은 그런 교육, 그러니까 프로그램 참여하는 그냥 그런 정도의 수준이지 어떤 상담이나 이런 것까지 이어질 수 있는 연계성이 없다. 
  지금 저희가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잖아요. 
○경제과장 조기현   
  이게 업종이 커피를 하는 거다 보니까.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카페 쪽에 국한시키지 말고, 왜냐하면 이거를 처음에 제가 알기로는 당초에 청년들이 좀 모일 수 있는 청년 창업가들 중에, 창업한 곳에 장소를 선정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야 청년들이 모이기가 더 좋으니까, 수월하니까. 
  그래서 했는데 문제점은 여기서 교육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는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계속 말씀드린 그런 상담이나 알선까지 해 줄 수 있는 중간 매니저 역할을 해 줄 만한 그게 좀 부족하다. 
○경제과장 조기현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내년도라도 일자리 카페 운영을 어떤 제한을 두지 않고 여러 가지 종목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렇죠. 
  하반기에 중간점검 한번 하신다니까 지금 이제 한두 달밖에 운영 안 했잖아요. 
  하다 보면 이게 내년까지 사실 연계사업으로, 연속사업으로 이어질 건지에 대한 고민도 하셔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반드시 좋은 사업인데 필요하고, 여기에서 어떤 게 더 수정, 보완해야 되는지를 좀 더 고민하셔 가지고 담아 주셨으면 좋겠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말씀 좀 드릴게요. 
  그다음에 318페이지에 저희 청년 일자리사업이 있어요. 
  3항에 보면, 이게 지금 지역주도형 일자리인가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역주도형…
김기철 의원   
  지역주도형이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이게 지금 국비 사업으로 가지고 하는데 이게 지금 딱 네 가지가 항목이 정해져 있는 거예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현재 그건 아니고요 전체 사업은 7가지 사업입니다. 
  그런데 부서가 저희 과에서 하는 게 있고 기획감사담당관도 있고 또 여러 가지 홍보전산담당관, 역사문화시설사업소 이런 분야별로 4개 부서에 7개 사업입니다. 
김기철 의원   
  저희가 그러면 이 세부 사업은 정해도 되는 건가요? 
○경제과장 조기현   
  이거는 세부 사업은 저희들이 만들면 되는 거죠. 
김기철 의원   
  만들면 되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제안을 좀 하나 하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가정행복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요즘에 청년들이 지금 얘기하시는 것처럼 복지전문 청년활동가도 좋고 청년 노동상담사도 좋은데 요즘에 복지 차원에서 노인이나 아동복지 차원에서 병원 동행 서비스라는 게 타 지자체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독거 어르신들이 병원 동행해 주는 게 굉장히 어려운 거거든요. 
  그리고 아이들, 맞벌이 부부라든지 한부모 가정이라든지 이런 아이들이 급하게 병원에 가야 되거나 이랬을 때 그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하나를 만들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경제과장 조기현   
  좋은 생각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서 한번 내년에도 이 사업을 하게 되면 가정행복과하고 한번 이어져서 제가 가정행복과에는 제안을 했거든요. 
  이거 한번 같이 검토하셔 가지고 저희 홍성군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러니까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을 한번 더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한 번 더 고민해 주시고요. 
  하나만 마지막으로 더 여쭤볼게요. 
  저희 시니어파트너즈사업 하고 있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이게 지금 언제부터 했던 사업이에요? 
○경제과장 조기현   
  이 단체가 생긴 지 얼마 안 돼 가지고요. 
김기철 의원   
  그렇죠? 
  올해 처음 했던 거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이게 좋은 사업인데 사실 약간 중복되는 게 있어요. 
  혹시 어떻게… 아세요? 
  중복되는 게 뭐랑 중복되는지. 
○경제과장 조기현   
  중복된다고요? 
김기철 의원   
  예. 
○경제과장 조기현   
  이거는 공공기관 퇴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거든요. 
김기철 의원   
  저희가 고용노동부에서도 지금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하고 있잖아요. 
  아세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약간 중복이 돼요. 
  그래서 중복되지 않는 나머지 부분을 홍성군만이 이런 특색 사업으로 만들면 좋겠다. 
  이거 좋은 사업이에요. 
  공공기관에서 퇴직하신 이런 은퇴자들한테 그분들의 재능을 살려서 우리가 홍성군이 지금 문제점으로 가지고 있는 그런 거 있거든요. 
  우리 지금 보조금, 민간단체 보조금 주고 있지만 정산이 잘 안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계속 문제로 지적 사항 하고 있는데 그런 분들한테 그런 보조금 정산이나 이런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런 일자리도 굉장히 좋고,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하고 있는 이 사업에서 제외되는, 빠지는 부분을 저희 홍성군만이, 지금 여기 우리 이모작 센터하고 하고 있잖아요. 
○경제과장 조기현   
  이모작 센터에서 저희들이 2,500만 원 위탁금을 주면 이분들이 지금 현재 10명이거든요. 
  10명이 아동센터라든가 무슨 사회적 기업에 취·창업을 들어가거든요.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 내지는 보험료를 저희들이…
김기철 의원   
  인건비 50% 지원해 주는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몇 군데가 지금 신청 들어왔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열 군데입니다. 
김기철 의원   
  아니, 지금 제가 알기로는 10명을 그쪽에서 추천을 했고요. 
  기관이 몇 군데가. 
○경제과장 조기현   
  7개 기관입니다. 
김기철 의원   
  7개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김기철 의원   
  두 군데가 아니고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역아동센터 갈산 하나, 어린이집 2개.
김기철 의원   
  7개 기관에서 신청이 들어와서 지금 하고 있어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이거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이게 지금 그런 데서 하는 사업들 이외에 우리 홍성군만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보조금 문제를 계속 문제 삼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또 다른 사업을 고민해 보셨으면 어떨까. 
  그분들 잘 하시잖아요. 
  어떻게 보면 전문가잖아요. 
  그분들이 전문가니까 그런 재능을 좀 살려서 할 수 있는 사업들, 그리고 이게 지금 홍성이 굉장히 선도적으로 잘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이모작 센터에서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아쉬운 거는 고용노동부하고 겹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그 사업과 겹치지 않는 부분을 피해 가면서 특색사업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릴게요.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하반기에 한 번 더 보시고 검토 부탁드립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선균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선균 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319쪽에 기업하기 좋은 홍성 홍보 그랬는데 금년도에 우리 홍성군에서 기업 유치한 건수는 몇 건이나 돼요?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내포 첨단산업단지가 9개 업체 되고요. 
  최근에 한양로보스틱이라고요. 
  엊그저께 준공한 회사가 대표적인 사례고요. 
  지금 이후에 계속 진행될 겁니다. 
이선균 의원   
  순수하게 도하고 같이 한 거하고 내포는 거의 도하고 같이 한 거죠? 
  우리 홍성군에서 순수하게 기업 유치한 건수는 몇 건이나 돼요? 
○경제과장 조기현   
  글쎄요, 그 부분은 파악은 안 해 봤는데요. 
  내포도 저희 군에서 유치하는 거고 토지 매입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도에서 역할을 하는 거고요. 
  같이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지금 인근에 우리 시군을 보면 우리 홍성군은 참 저조하다, 기업 유치가.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한번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공장 부지가 없어서 그럽니까, 아니면 땅값이 비싸서 그럽니까, 아니면 교통이 불편해서 우리가 기업 유치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뭐 때문에 기업 유치가 타 시군보다 우리 홍성군이 저조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경제과장 조기현   
  글쎄요, 큰 산단이 없다는 문제점 하나하고요. 
  요즘에 지방으로 오려고 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 당진도 마찬가지지만 환경적으로 문제 있는 업체가 많이 오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내포라든가 이런 산단이 자동차 내지는 이런 유망 업체이기 때문에 좀 뭐라고 하나… 종목을…
이선균 의원   
  그렇다고 보면 우리 홍성군에서는 기업이 들어오는데 선택해서 받는다 그 이야기로 들리네요? 
○경제과장 조기현   
  그러니까 환경적으로 주민들이 반대하는 업체를 저희들이 안 받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요. 
  일단은 산단이 큰 게 없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우리 홍성군은 기업 유치가 너무 저조해서 어디 타 시군에 비해서 어디 내놓고 이렇게 얘기하기가 참 어려운 정도의 입장이거든요. 
  우리 기업유치위원회라고 있죠? 
○경제과장 조기현   
  예. 
이선균 의원   
  금년에 회의 몇 번이나 했습니까, 이 양반들? 
○경제과장 조기현   
  그 부분은 아직 개최는 안 했습니다. 
  위원회만 구성돼 있고요.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유명무실하다. 
  좀 기업유치위원회도 활발하게 회의를 진행해서 서로 정보 파악도 하고, 정보 교환도 하고, 공유하고 이렇게 해서 이게 같이 민과 관이 협력을 해서 기업 유치를 해야 되는데 그냥 별로 실적이 없을 것 같으면 내어놓으라 하고 내버려두면 맨날 그 위원회 뭐하러 구성하고 그 조례는 뭐하러 만들었어요? 
  그렇잖아요? 
  활용을 좀 해서 홍성군도 좀 활력 있게 기업 유치가 진행이 좀 돼야지 광고판만 세워 놨다고 기업이 옵니까? 
  안 오잖아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쫓아다니고 또 정보 교환도 해서 어느 기업이 이렇게 옮길 것 같다, 이 기업이 거기가 땅값이 비싸서 싼 데로 옮길 것 같다, 여러 가지가 있을 거잖아요. 
  아니면 제품 출하하는데 당진항이 좋아서 이쪽으로 올 계획이 많다든가 이런 것들을, 기업유치위원회 이런 것들을 활발하게 운영해서 정보 교환을 해 가지고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경제과장 조기현   
  예, 하여튼 그래서 엊그저께 저희들이 또 중국의 업체가 홍성 쪽에 좀 관심 있어 가지고요. 
  우리 팀장하고 도청 직원이랑 같이 출발을 하려고 갔다가 비 때문에 가지는 못 했는데요. 
  하여튼 업체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대형 산단이 없다면 제2산단 같은 경우도 군수 공약 사업이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빨리빨리 추진해야지 가시적으로 아무것도 없잖아요, 지금. 
○경제과장 조기현   
  지금 9개 업체 정도가요 지금 됐고요. 
  나머지 금년 말까지 업체를 모집한 다음에 승인 신청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하여튼 그런 부분은 아까 본 의원이 얘기했고 지적했던 부분, 이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해서 활발하게 움직여야 외부에서 봐서도 “아, 홍성군은 지금 이렇게 기업을 받을 만한 준비가 돼 있구나.”이렇게 해서 오지 그냥 가만히 눈치만 보고 오기만 기다려 가지고서야 되겠습니까? 
  활발하게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과장 조기현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수고하셨고요.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산림녹지과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산림녹지과장 김종희입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헌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두 분… 1시간 반 정도가 됐기 때문에 한두 분 질의를 더 받고자 하는데 조선영 씨 좀 기다리실 수 있어요? 
○사무직원 조선영   
  쉬었다가…
○의장 김헌수   
  그러면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정회)

(13시 31분 속개)

  
○의장 김헌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들으셨던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문병오 의원   
  한 가지만 여쭐게요.
  435페이지 용봉산 자연휴양림 보완 사업 마무리 지었어요?
  아니,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어느 정도까지 지금 준비가 끝나가고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현재 성수기가 7월, 8월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피해서 하다 보니까 늦고 있습니다마는 11월, 12월까지는 마무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산은 문제없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산은 현재 3억인데요.
  그 범위 내에서 하고 내년도에도 또 매년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3억 정도 있을 것으로 보고…
문병오 의원   
  지속 사업입니까, 그러면?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문병오 의원   
  지속 사업이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몇 년도에 마무리 짓죠, 이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문병오 의원   
  언제 마무리 짓냐고요, 이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이거 11월에서 12월…
문병오 의원   
  아니요, 지속 사업으로 몇 년도에 마무리 짓냐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이것은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유지 관리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유지 관리 사업으로?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매년 한 3억 정도 사업비가 들어가겠네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여기 보면 숙박시설 및 산림전시관 보완, 휴양림 해서 이게 지금 하고 있는 숙박시설 이게 어느 정도 유지가 가능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숙박시설이 현재 저희들이 숲속의 집하고 산림휴양관 해서 13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하기 때문에 불요불급한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등산로.
  제가 여기에 나와 있지 않은데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죠?
  지금 용봉산 출렁다리 건하고 모노레일 건하고 두 가지 잘 알고 계시겠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거기에 연관돼서 이게 출렁다리고 관광 모노레일이 설치가 되면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관광의 메카가 될 것 같은데 거기에 지금 부족한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용봉산이 1년에 연 한 20만 명 정도가 유료, 무료 해서 방문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렁다리나 모노레일이 설치됐을 경우 더 많은 사람이 올 것으로 저희들이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용봉산에 혹시 먹거리타운 조성할 의향 없으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저희들 산림녹지과에서는 그 차원은 군에서 종합적으로 아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은…
문병오 의원   
  아무래도 산림과를 담당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주변에 산림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과장님께 여쭤보는 겁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래서 그런 것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저희들은 있으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도 관련 실·과들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먹거리타운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함께 좀 머리를 맞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산림녹지과에서 협조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 협조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충분히 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리자면 이 부분에 과장님께서 앞장서서 진행해 주는 부분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까지 드리고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질의에 앞서 우리가 의회에서 보면 의회 뒤에 보면 호두나무 있어요.
  혹시 과장님 호두나무 있는 거 알고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있습니다.
  호두나무, 뒤에.
장재석 의원   
  그래서 산림과에서 병충해 방제를 2회에 걸쳐서 실시를 해 줬어요.
  알이 부화해 가지고 성충이 되어 가지고 떨어질 때 1차하고 다시 그게 좀 컸을 때 1차로 안 되어 가지고 2차까지 해서 지금 호두나무 상태가 아주 양호해요.
  그리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호두나무 관리 차원에서 거름도 주고 해서 이번에는 호두나무 줄기, 나뭇잎이 아주 우산처럼 한 10평 규모의 그늘막을 제공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시설보다도 나무의 소중함을 본 의원이 느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보면 나무들이 영적인 그런 것도 느꼈는데 왜 그러냐면 가지를 너무 늘어지니까 쳐야 되겠다고 얘기를 몇 번 했거든요.
  그런데 호두나무 보면 땅에 닿으려고 하면서 다시 올라가요, 나무줄기가.
  그만큼 나뭇가지 살려고 하는 그런 거를 생각할 때는 영적인 것도 있고 또 그늘막 해 줘 가지고 고마운 것도 있고 그래서 이동식 벤치가 있는데 옛날 같으면 햇빛이 들어와 가지고 넘어갈 때면 옮기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우산처럼 되어 있어서 고정된 자리에 10평에서 12평의 쉼터 공간을 유지하고 있어서 우리 홍주성내에 그런 호두나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호두나무 몇 그루 군데군데 식재를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홍주성에 관람객이, 또 관광객이 왔을 때 쉴 공간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지금 장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하여간 좋은 취지인데 저희들은 그렇습니다.
  홍주성내에는 홍주성이 문화사적입니다.
  문화재기 때문에 나무 하나 풀 한 포기라도 고증을 거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호두나무를 심고 싶어도 그런 자문을 받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뭐가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일반 소나무 같은 경우에는 쉴 공간이 안 되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다음에 청사 내기 때문에 하여간 그것은 별도의 관리 부서에서 하는데 저희들도 최대한 협조해서 병해충이라든지 이런 거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하반기에도 병해충이 있으면 즉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그리고 제가 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인데 공원이 지금 산업단지라든가 내포신도시가 자꾸 발전하면서 공원화가 자꾸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사무감사 때 그것 좀 했으면 데이터베이스화를 시켰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공간 시설 현황 자료 조사 좀 하고, 또 시설물 정보, 경치, 공간 시설 도면 이미지 도면화, 그리고 이력 정보, 각종 거기에 들어간 나무라든가 이력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 거, 또 공원 녹지 현황 파악해 가지고 데이터베이스화하면 관리하는 데 수월하지 않나 하는 것을 제가 사무감사에 지적했는데 과장님 이거 준비하고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시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11월 15일까지 지어 달라고 했는데 하여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맞춰서 하고 앞으로 할 수 있도록.
장재석 의원   
  그래요.
  하여튼 준비 좀 해 주시고 우리가 보호수가 군에서 관리하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각 읍·면 마을에 쭉 있는데 보호수 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 좀 한번 받고 싶고 실제 보호수 관리 보면 문제가 생겼을 때 관리를 하더라고요, 보호수.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예를 들어서 경로당이라든가 도로 이런 데 마을 중앙에 정자나무 같은 게 위치하고 있어요.
  보호수로 많이 지정되어 있어 가지고 관리하는데 개발하다 보고 도로 포장하다 보면 경로당 재포장하고 하면 물이 들어가야 되는데 침투를 해야 되는데 그냥 흘러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문제는 가지나 나뭇잎이 점차 말라 가지고 죽어 가는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만약에 죽어 갔을 때 우리가 집행부한테 보호수 나무가 죽어 갑니다 해 가지고 보고가 될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예산을 투입해서, 그것도 상당한 예산이에요.
  가지치기를 하는데 우산처럼 된 정자나무가 나중에 관리한 후에 보면 이게 정자인지, 가지를 너무 쳐 놔 가지고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 그러면 그게 수년간 있어도 그대로예요, 보니까.
  그래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평상시 보호수 관리를 좀… 똑같은 거예요.
  데이터베이스화시켜 가지고 수시로 한번 돌려볼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되어야 되겠다, 관리 차원에서.
  그래서 병충해라든가 미리 예방을 해서 그러한 보호수를 관리하면 좋지 않겠나.
  사후약방문이라고 병에 걸렸을 때 조치하는 거는 늦다.
  미리 선 조치해 주셔 가지고 관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좋으신 말씀으로 알고요.
  저희들이 141주의 보호수가 있는데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서산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가 용역이 끝나 가지고 현재 어떻게 됐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현재는 5월 4일부로 용역이 종료돼서 나머지 절차인 투자 심사가 있습니다.
  지방 투자 심사인데 이것은 8월 15일까지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투자 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10월 30일까지 결론이 나면 거기에 따라 나머지 절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이라든지 내년도 토지 매입비 이런 것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1차 관건은 투자 심사에서 4가지 단계가 있는데 적정, 조건부 추진, 재심사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랬을 때 최소한도 조건부 추진까지 돼야만이 사업 추진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저희들이 지금은 투자 심사에 집중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잘 되기를 바라겠고요.
  그 읍민들, 광천읍민들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 관심 있어 가지고 많이 제안한 내용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의회에 다시 한번 최종 보고를 해 달라고도 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됐나 다른 의원님들도 질의를 하겠지만 하여튼 의원님들이 제안한 내용을 조금이라도 반영시킬 수 있고 역할할 수 있는 관계가 돼야 된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국장님 계신데 산림과는 레저 스포츠 단지예요, 레저.
  중요한 것은 아차산인데 우리가 가족 단위 어린애들 데리고 오기 위해서는 뭔가 쉴 곳을 찾는 건데 우선 힐링숲보다도 레저 단지로 먼저 가는 거예요, 지금.
  그렇죠?
  레저스포츠단지로.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연관성이 계속 확보되지 않으면 어떻게 보면 나중에 단지가 예를 들어서 설치된 후에도 관리 차원에서 문제가 되고 관광객 유치하는데도 문제가 될 거예요.
  그래서 국장님한테 다시 한번 건의드리는데 지금 제목만 오서산 힐링숲하고 레저스포츠단지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오서산도 아니고 오서산 줄기 아차산의 앞산이에요.
  그리고 실제 광천에서 봤을 때는 오서산에 뭔가를 지금까지 계속 추구하는데 되지 않고 있어요.
  팩트가 뭐냐, 오서산의.
  그러면 산림과는 이 분야에서 이렇게 가고 종합적인 군에서 집행부에서는 광천 오서산 케이블카든 모노레일이든 집라인이든 우리나라에서 최고 길다든가 세계에서 뭔가 알아줄 수 있는 그런 것을 원하는데 그거하고 연계가 안 되면 이런 발전 방향이라든가 앞으로 또한 광천읍에 사람이 뭐 때문에 와 가지고 경제 활성화시킨다는 연계가 전혀 안 될 것 같아 가지고 국장님한테 오서산에 지금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와 같이 팩트를 하나 집어넣어야 된다.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 그런 역할이 될 것으로 지금 사료되는데 국장님 한 말씀만 여기서 답변 한번 해 주세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지금 당초에는 아차산에서 오서산까지 출렁다리 놓는 계획이 있었어요.
  그런데 산림자원조성법에 의한 레포츠단지 타당성을 검토했기 때문에 그 사항에 대해서는 단기 내에 추진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봐 가면서 개발 구상을 해 가지고서 종합 개발 구상을 해서 그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지금 사업이 중복돼서 역할하기는 좀 힘들 거 아니에요.
  오서산에 투자되기 때문에, 만약에 선정되면.
  그런데 장기적으로 국장님 말씀대로 뭔가 팩트, 광천에 진짜 오서산에 뭐다 하면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것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광천읍민들이 전부 한 사람도 그런 생각을 안 갖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 오서산에 뭐를 하면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없다 하는 그런 아주 조바심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관심 좀 전체적으로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과장님, 홍성군의 산림정책을 추진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말씀 한번 드릴게요.
  제가 얼마 전에 홍성 갈산 쪽에서 수덕사 쪽에 가다 보면 무궁화 식재를 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어저께도 제가 지나다 보니까 지금 아주 잘 자랐어요.
  무궁화나무가 괴사한 나무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나뭇잎이 푸릇푸릇 잘 나고 있는데 한 가지 문제점은 넝쿨이 다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무가 견딜까 하는 염려스러운 말씀이 있고, 또 홍성군에 다니다 보면 주변에 나무 넝쿨들이 1차 작업을 했잖아요, 6월까지.
  그런데도 벌써 나무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 나무들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 부분에도 어떤 조치를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고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던 용봉산에 최영 장군 활터 옆에 팔각정 있잖아요.
  제가 “야간 조명 좀 하나 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렸는데 아마 예산이 잘 안 되나 봐요.
  태양광으로 해서 하나 좀 해 보자고 해서 하는 쪽으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아직 시행이 안 돼서 혹시 계획이 있으신지 그 말씀 한번 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 사항은 지난번에 김헌수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해 봤습니다.
  하는 거는 어렵지 않은데 그놈을 설치했을 때 바깥에서 볼 수 있는 게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게.
김덕배 의원   
  그런데 지금 밖에 지나가다 보면 팔각정이 다 보이는데 안 보일까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래서 차 타고 가도 그냥 동진 아파트 그 정도에서만 보이고 이쪽에서는 그게 잘 노출이 안 되어 가지고 타당성이 좀 그렇다 해서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저희들도 그런 것은 뭐가 됐든지 간에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뭐 하나 정도는 할 수 있는 방법 좀 찾아보고 해야 되는데 시행도 안 해 보고서 될지 안 될지 이렇게 생각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노승천 의원님.
○노승천 의원   
  저는 몇 가지를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먼저 저희가 작년에도 그렇고 명품 가로숲 조성에 대한 거를 작년에도 강하게 말씀 많이 하셨거든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면 과장님이 보시기에 명품 가로수는 어떤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사실 가로수라는 거는 첫째적으로 경관,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3만 주 정도 가로수를 현재 현황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마는 뛰어나게 담양의 메타 거리라든지 아산 현충사의 은행나무길이라든지 이런 것이 없어서 아쉽다.
  그래서 금년도에 예산, 의회에서 승인해 줬습니다마는 8천만 원 정도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두세 군데 정도를 지정해서 나름대로 앞으로 최소한도 5년 정도 관리해서 홍성에 그래도 대표적인 가로수 길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백야로에서 만해로 부근에 현재 수덕사로 쪽에도 금년도에 무궁화 식재했습니다마는 그 노선에 대한 무궁화라든지 의사로에서 문화회관까지 가는 소나무라든지 이런 데 대해서 투자해서 전체는 못 하지만 그래도 홍성 가면 가로수가 참 좋다.
  잘, 수형도 좋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하반기에 수형 관리라든지 이런 거를 할 예정이고 만해로는 무궁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지도 일부 하기는 했습니다.
  넝쿨 같은 것도 제거하고 그래서 앞으로 수종 무궁화에 하얀색하고 빨간색이 혼식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도 통일하고, 또 결식 구간에 대한 보식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서 뭔가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좋은 답변 감사드리고요.
  말씀드린 대로 가로수라고 하는 거는 도시의 미관과 더해서 사실은 경관을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국민 보건에 대한 가로수가 정답이죠.
  그래서 보건까지 같이 생각해야 된다는 거는 다시 말하면 주민들이 걷고 가로수 길을 걷고 좋은 길을 걸으면서 건강도 생각해 봐라 이런 거에 대한 의미를 더 많이 갖는 것 같은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홍성에는 명품 가로수 길이 있다라고 얘기하기는 사실 좀 약간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죄송스럽습니다만 없습니다.
  사실 없고, 그런데 지금 의원님 말씀하는 대로 걸을 수 있는 로드가 없다.
  차도에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지금 저는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저희가 천년이 됐어요.
  작년에 천년 홍보하기 위한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거든요, 사실.
  그런데 천년길이 없어요.
  홍주천년길은 있는데 천년 명품 가로수 길이 없는 거예요.
  없다라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신 거에 대해서 속 시원하고요.
  혹시 우리 지금 홍성에 가로수 길에 대한 종합 계획이 있나요?
  말씀하신 대로 좀 전에도 5년 정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라고 계속비 사업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명품 가로수 길을 계획하고 계신 종합 계획이 있나요, 우리가?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현재는 수립된 것은 없습니다.
○노승천 의원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도시림위원회도 곧 위촉하고 그래서 전문가의 조력도 받고 해서 로드맵을 구상해서 최소한도 이게 20년, 30년 가야 명품 가로수 길이 되거든요.
  그런데 현재는 시작 단계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지금까지 많이 아쉬운 부분일 겁니다.
  과장님이 보시기에도 식재라는 게 단기간에 조형물처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관리해야만이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고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길이 될 텐데 지금까지의 가로수 길은 도보를 위한 분들이 아니라 사실 어떻게 보면 운전하는 운전자들에 대한 시각 효과, 그리고 건물이 있으면 건물의 간판이 가린다 그래서 저희가 잘라내 버려야 되는 어떻게 보면 흉물스러운 하나의 것들이 되어 버렸어요.
  시내길 같은 경우는 간판 가린다고 민원 들어오면 잘라 버리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런데 가로수는 심어야 되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의원   
  이게 계획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래서 저희들도…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단순 계획이 아니시고 아마 과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하실 거라고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느 길은 어떻게, 어느 길은 어떻게 해야 되는데 그때그때 유행하는 가로수의 나무를 심는 게 아니라 이팝나무가 갑자기 유행을 탔어요.
  그래서 이팝나무 거리가 쭉 만들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말씀하신 대로 역세권에서 저쪽 청양으로 나가는 쪽에는 소나무를 이번에 식재하셨죠, 의사총까지 해서.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게 기존에 식재가 되어 있습니다.
  일부 혼식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지역의 풍토라든지 향토성이라든지 병해충 강한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합니다마는 중장기적으로…
○노승천 의원   
  이번에 한번 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단순하게 어느 길이 만들어지고 또 나무가 거기에 크고 작고에 따라서 없어지는 나무도 있고 또 간판 가려서 솔직히 이런 말씀 드리겠지만 소금물 넣어서 죽이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종합 계획을 이번에 세워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나중에 이 길은 이 길로 갈 거고 저 길은 저 길로 갈 겁니다.
  나무는 사실 지금 저희가 만족할 수 있는 가로수 길이 생긴다라는 거는 쉽지가 않을 겁니다.
  후손들한테 물려준다는 마음으로 적어도 20년, 30년은 바라보는 상태에서 종합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요.
  이거 한번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좋은 말씀 해 주셨고요.
  저희들도 그렇게 검토해서 앞으로 로드맵을 할 구상에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금년도 정도 자문 좀 받고 해서 노선별로 정비 좀 할 필요성도 있고 그래서…
○노승천 의원   
  종합 계획을 한번 세워 보시겠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한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을 믿고요.
  또 그 과정에 나무가 있는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저희가 보도블록 위에다가 나무를 세우면서 자전거도로를 파헤치는 것도 문제긴 하거든요.
  그런데 그 문제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는 아니고 그런 거리를 조성하실 때 보행자 위주의 거리가 됐으면 좋겠다.
  나무 밑에 벤치 하나 정도는 어르신들 조금 걷다가 잠깐이라도 앉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있으면 좋은데 저희는 간판 바로 앞에 나무가 있고 바로 도로예요.
  중간에 거리가 없어요.
  그런 거리까지 확보하시는 종합 계획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여기에 말 맞춰서 몇 가지 더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도청대로 들어갈 때 중앙분리대가 소나무로 식재가 되어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의원   
  개인적으로 나무를 잘 알지 못합니다마는 굉장히 좋은 소나무 같아요, 키도 크고.
  그런데 그게 한 300여 그루 정도가 되더라고요.
  300그루가 좀 안 되는데 지금 중앙분리대에 있는 소나무가 폭이 제가 볼 때는 한 2미터 안쪽인 것 같아요.
  2미터 안쪽인데 와이어 줄로 매 놨어요.
  알고 계시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봤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런데 그 와이어 줄을 보셨을 때 어제도 가서 툭툭 쳐 봤는데 이 와이어 줄이 탱탱한 게 아니라 쭉 늘어져 있더라고요.
  이게 와이어 줄을 맨 게 나무가 넘어질까 봐 위험수 관리 차원에서 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게 가로수로써 적정하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셨던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것은 기존에 식재된 사항인데요.
  지탱하는 그런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면 나무가 쓰러질 위험으로 해서 디딤목…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노승천 의원   
  그렇죠?
  디딤목을 하기에는 경관이 안 좋으니까 잘 보이지 않는 와이어 줄로 하신 거 같은데 지금 원래 거기 중앙분리대 설계가 몇 미터였던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과장님,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는 거기가 원래 5미터였습니다, 중앙분리대가.
  5미터가 식재되면 그 정도의 나무를 뿌리까지 계산해서 이 정도 폭이면 되겠다 싶었는데 충개공에서 갑자기 폭을 2미터 안쪽으로 줄여 버렸죠.
  그런데 그 나무를 똑같이 식재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큰 바람이 홍성에 없었을 뿐이지 만약에 약간의 바람이 앞으로 진행된다 그러면 도로 한복판에 쓰러질 수 있는 위험 식재가 될 수도 있고, 또 경관상으로는 좋지만 나무가 자라기에는 나무한테 좀 불쌍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여나 앞으로 계획을 세우시거나 한 300여 그루 정도면 이번에 저희가 역재방죽 쪽도 도시숲 조성하시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의원   
  토지 보상은 다 완료가 됐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토지 보상은 완료했고 지장물 보상은 하반기에 할 계획입니다.
○노승천 의원   
  혹시 앞으로 그런 계획이 좀 있으시면 거기 중앙분리대에 있는 나무를 이수해서 쓰시는 게 어떨까.
  그 정도의 폭이 중앙분리대가 확장되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조그맣게 반송이라든가 이런 나무를, 반송이 어디 있냐면 예산 쪽에 세심천 지나서 그쪽은 반송이 좀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게 딱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와이어 줄로 매 놓는 거보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것은 저희들이 현재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도시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하여간 그것이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노승천 의원   
  신도시사업소에도 산림녹지과 직원이 한 명 파견 나가 있잖아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거기 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원 관리나 녹지 관리에서 신도시 쪽은 산림녹지과에서 관리를 않고 신도시사업소에서 전반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전체 관리를 그쪽에서 하시는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3단계까지 거기가 공원 조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 2단계까지 인수가 되어 있고 3단계는 조성 중에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이거는 한번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또 신도시사업소 쪽에도 말씀드리겠지만 그래도 산림녹지과 과장님으로서 협조 좀 서로가 협의 좀 한번 진행해서 의견을 좀 나누어 봐 주십시오.
  그게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 건지 앞으로도…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식재하는 구간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하여간 검토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 나무를 좋게 활용한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20년, 30년 걸려야 할 명품 거리를 그 재료만 갖고 해도 사실은 좋은 재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 봤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 용봉산 들어가는 입구 쪽에 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해 놓은 데가 있어요.
  그런데 건너편에는 보령 머드축제에 관련된… 뭡니까, 그게?
  그게 좀 서 있고 저희 쪽은 아무것도 안 서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거기는 당초에 보령시에서 거기다 하려고 하다가 위치상에 홍성군에서 그쪽은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이쪽 우측으로 공간 입구에다가 한 걸로…
○노승천 의원   
  다른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아직 그것은 저희들은 없고 그 관리가 현재 신도시사업소에서 관리하는데 거기에다가 종합적으로 필요한 거 있다면 같이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노승천 의원   
  아직 계획은 없으시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아직 없습니다.
○노승천 의원   
  국장님께 말씀 한번 들어볼까요?
  국장님, 답변 좀.
○의장 김헌수   
  국장님.
○노승천 의원   
  지금 그쪽에 보령은 벌써 발 빠르게 이것저것 하려고 머드축제 관련된 그런… 뭐라고 그럽니까, 그거를?
  하여튼 그거, 조형물 같이 생긴 그거요.
  이름은 잘 모릅니다, 그거는.
  머드리? 머구리요? 

(「머돌이」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그거를 해 놓고 했는데 우리 홍성은 터 닦아 놓고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계획 혹시 있으세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내부 외곽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15개 시군 상징물을 조성하도록 다 구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우리 홍성군은 도서관 앞에 있잖아요.
  충남 도서관 앞에 거기를 김좌진 장군 형상물을 해 놨어요, 거기다.
○노승천 의원   
  김좌진 장군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예.
○노승천 의원   
  용봉산 입구 쪽에는 안 하실 거예요?
  관광객이 제일 많은 덴데.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용봉산 입구는 거기가 보령시로 지정된 곳인데 홍성군에서 용봉산 앞에 보령시가 왔다고 이의가 되는 바람에 그거를 이쪽으로 옮겨 놓은 상태입니다.
○노승천 의원   
  행감 때라든가 미리 또 산업건설위에서 질문이 있으셨나 보네요.
  그렇죠?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그게 다 도에서 개발계획 할 때 15개 시군 조형물을 하라고 부지를 다 할애해 놓은 그런 장소가 되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면 저희는 용봉산 입구를 활용할 수가 없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그거는 지금 추진 어떻게 되고 있나 확인을 해 봐야 됩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면 말씀 나온 김에 좀 전에 말씀드렸던 가로수관리 종합계획도 한번 세워 보시겠어요, 국장님?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가로수도 명품 가로숲을 조성하려면 가로수 종합 계획을 해서 진짜 단기간 내에는 안 되더라도 일부 구간 시범 가로를 조성해서 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움직여야 된다고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노승천 의원   
  그러니까 그때그때 유행하는 나무를 심기보다는 10년, 20년 자라면 얘가 어디까지 클지에 대한 공간 확보까지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나무 심어 놓고 몇 미터에 하나씩 심어 놓고 얘가 크면 잘라 버리는 그런 조경수는 사실상 어떻게 보면 시대착오적인 그런 계산이 아닐까.
  그래서 충분한 녹지 공간이 될 수 있고 명품 가로수가 될 수 있게 종합 계획부터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예, 잘 알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예, 여기까지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과장님, 오전에 이어서 오후까지 수고가 굉장히 많습니다.
  오서산 힐링숲 레포츠단지를 하는데 환경단체하고는 마찰이 안 생길 것 같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현재 아직까지는…
이선균 의원   
  현재는 아무것도 안 하니까 지금 아무 소리 없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산에 손을 대야 되는데 마찰이 없겠느냐 그 얘기예요.
  준비 상태가 되고 계신지 걱정스러워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글쎄, 하여간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지금 계속 가로수 얘기를 많이 하는데 가로수 얘기를 본 의원도 한 번 더 할게요.
  상황리 있죠, 상황리, 서부.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이선균 의원   
  백일홍 나무가 잘 살아 있어요.
  한번 논둑 태우다가 어떤 분이 잘못해서 동네에 아주 불태우기까지 했었어요.
  그렇게 해서 관리는 잘되는데 이 백일홍나무가 웃자라요, 웃자랐어.
  백일홍나무는 웃자라면 보기 싫죠.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이선균 의원   
  그래서 그걸 가지를 좀 쳐 달라고 했더니 애초에 가로수를 심어 줄 때 동네에서 다 관리하기로 했다.
  처음에 동네 사람들이 욕심나니까 그렇게 대답한 모양인데 동네 사람들이 가지칠 만한 솜씨 있는 사람 없어요.
  군에서 가지 쳐 줘야 되는 입장이고요.
  그게 상황 느리실이라고 쓴 고개서부터 상황 동네만 딱 심어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상황서부터, 그것도 상황입니다만, 속동에서 거차리까지 나가는, 그러니까 남당리 나가는 벚꽃 길까지는 가로수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또 상황 이쪽 고개에서 원당을 지나서 남당리 가는 길 있죠, 해안도로 가는 길.
  거기까지는 가로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러면 거기는 백일홍으로 전부 다 맞춰 줘야 가로수 길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건의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채워 줘야 되고요.
  먼젓번에 예산이 적어서 서부초등학교에서부터 지산 김복한 선생 사당까지는 무궁화꽃을 잘 심었어요.
  엊그저께 넝쿨 제거도 본인 얘기는 잘 했다고 그러는데 거기는 죽은 게 없어요.
  보식 안 해도 될 정도로 잘 컸어요.
  왜 잘 컸느냐.
  그거를 심고 제가 용호리길에 하도 불 놓고 무궁화꽃 자꾸 태워 죽여 싸서 대동회 할 때도 가서 얘기하고 노인회 할 때마다 와서 얘기를 하고, 또 이장님이 철저히 관리해서 거기 논둑을 한 번도 안 태웠어요.
  그래서 다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뜻을 원래 얘기할 때는 김좌진 장군 생가서부터 거기까지 연결하는 거를 우선 얘기를 했는데 예산이 적다고 그것밖에 안 심고 2, 3년을 그냥 내버려 두는 거예요.
  지금 김좌진 생가에서 서부초등학교까지만 심으면 돼요, 이제는.
  그 구사를 심어 주셔야 돼요.
  뜻이 있는 길 아닙니까?
  김좌진 생가에서 만해길로 해서 결성까지 심었듯이, 무궁화꽃을.
  그렇게 되면 홍성군에 무궁화꽃 가로수는 제대로 다 이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아까 얘기한 상황은 웃자란 거를 가지를 쳐 주시고 나머지 길을 지금 얘기한 대로 어사리 들어가는 남당리 들어가는 길까지, 거차리 그 길까지 나머지 전부 백일홍으로 채워 주시고 원당에서 해안도로까지 얼마 안 돼요.
  그거 채워 주시면 백일홍 명품 거리로 제대로 될 것 같거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 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송천서부터 어사리서부터, 그러니까 어사리로 봐야 돼요.
  이호리중학교 넘어서부터 남당리까지 벚 길이 농촌지도자의 길이에요.
  그렇죠?
  거기서 관리를 해요.
  매년 비료를 줘.
  나무가 웃자라는데 가지치기를 제대로 안 해 가지고 시야 가리는 데도 있고요.
  외려 그렇게 맨날 비료 안 줘도 돼요, 이제 그 나무 그 정도 컸으면. 
  차라리 중간 중간에 빠진 데 보식을 해야 될 건데 보식은 안 되고 자꾸 큰 나무에다 거름만 자꾸 주니까 시야를 너무 많이 가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지를 안 쳐서 그런지 가지가 도로 쪽으로 침범해서 들어오는 입장이거든요.
  그 관리를 그쪽에 농촌지도자연합회하고 한번 상의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저희들이 지금 교통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 수목에 대해서는 8월이든지 9월에 조사를 해서 유지 관리를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지금까지 큰 문제는 없는데 시야는 많이 가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농촌지도자 그 사람들이 회원들이 매년 가꾸는 길인데 그냥 산림과에서만 임의대로 하면 그 사람들 서운할 거잖아요.
  그러니까 상의 한번 하셔서 차라리 거름을 그만 주고 보식해서 하는 길이 어떻겠는가. 
  그거를 한번 연구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저희들이 최대한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보식도 하고 하겠습니다, 맞춰서.
이선균 의원   
  앞으로 본 의원이 건의한 식재한 부분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명품 가로수 길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작년부터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자꾸 말씀 바꾸시면 안 됩니다.
  명품 가로수 길 체계적으로 중장기계획 수종 선정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김은미 의원   
  행정사무감사 때 분명히 말씀하신 거예요.
  지금 왜 자꾸 흔들리시려고 하시는 건지.
  왜냐면 제가 지난 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듯이 우리 홍성군에는 특색 있는 것이 없다.
  왜? 우리 홍주성 뜰 뒤, 안으로 가면 소나무, 이팝, 팥배, 배롱 혼식되어 있다.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의원   
  어느 순간부터 가로수하면 사실은 가로수 정의 자체가 혼식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김은미 의원   
  맞죠?
  그런데 우리는 혼식되어 있는 게 너무 많고 여러 가지, 그러니까 통일성이 없어서 어디로 가나 이팝으로 쭉 있고, 그런데 정말 이게 문제는 아닌데 특별한 게 없어서 명품, 그러니까 사실 여기에도 명품 가로수, 특색 있는 가로수 이렇게 얘기는 많이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라고 해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서 특색 있는 수종을 선택해 보자라고 말씀하셔서 이번 하반기에는 정말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또 그래서 저는 이번에 있는 거구나라고 생각하고 또 봤는데 어디는 이팝, 어디는 소나무, 팥배 이렇게 해서 헷갈렸거든요.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중장기 계획 수립하는 거고 특색 있는 수종, 우리 홍성군에 맞는 수종 선택하셔서 계획을 제대로 세우셔서 가시는 거 맞죠?
  그렇게 가는 거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제가 답변드릴까요?
김은미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래서 430쪽에 보시면 명품 가로수 길 있습니다.
  저희들은 기존에 식재된 부분에 대해서 보식도 하고 합니다마는 이게 새로 신규로 하는 구간도 로드가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만해로나 백야로, 수덕사로 같은 경우는 김좌진, 한용운, 예산에 윤봉길 의사 이런 분들로 해서 국가에 대한 충, 이거 관련돼서 무궁화를 심어서 되겠다 해서 거기는 명품 가로수 길을 그렇게 하고 의사총 관련되는 부분에서는 거기서 문화회관까지는 의사총이니까 충 관련돼서 소나무 그 정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그것은 저희들이 확정했습니다.
  해서 지속적으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종합 계획을 수립해서 노선별로 예산이 많이 수반되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하기 어렵습니다.
  기존에 식재된 사항에 대해서 벚이나 이팝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도 유지 관리를 하면서 이런 명품 길을 조성해야지 한 번에 다 할 수는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덧붙여서 말씀드리지만 홍성에 보면 역재방죽에 가시연꽃 있습니다.
  이 부분도 꼭 챙기셔서 죽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한 가지 더 덧붙이겠습니다.
  보호수 관리.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말씀하시죠.
김은미 의원   
  놓치시면 안 됩니다.
  이번에 행정감사 때 말씀드렸듯이 부분 부분 놓쳤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잘 관리해서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의원님께서…
김은미 의원   
  완료라고 하셨는데 완료되지 않은 부분이 있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것은 기존에 유지 관리 사업 이것을 완료했다는 취지고 이것은 저희들이 141주 현재 보호수 현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월에 저희들이 전체 전수조사를 해서 필요한 게 뭔지 이렇게 해서 앞으로 유지 관리 사업에 반영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 해서 표지판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할 사항에 대해서 금년도 예산이 수반되면 하고 안 되면 내년도에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완료는 금년도 유지 관리 사업 완료했다 그런 취지가 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의원님.
김기철 의원   
  저희 지금 용봉산 입구 앞에 주차장 조성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용률이 좀 어떤 것 같아요? 
  혹시 지나가다 보셨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주차장은 거기는 주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위에 주차장에서 우리가 주차장을 조성해서 어렵다는 항의 전화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거기 위에 기존에 있던 데는 유료로 지금 밑에는 무료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무료 주차장에 대해서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그래야 되나?
  잘 몰라서, 모르는 경우도 있거든요.
  입간판 혹시 어떻게 되어 있나요, 무료 주차장이라고?
  대형 무료 주차장 써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현재 없는 것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없죠.
  중요해요, 사실은.
  간판이 알려져야 되잖아요.
  그 얘기들을 예전부터 좀 했던 것 같은데 간단하고 금방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빨리 해 줬으면 좋겠다.
  왜냐면 외지에서 처음 오시는 분들도 있고 기존에 오셨던 분이 새롭게 조성된 건데 기존에 유료 주차장만 이용하시려고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공터에 그냥 들어가는 도로 갓길에다 세우든지.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공영 주차장을 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여기가 뭐하는 데지?” 하면서, 거기 쓰레기도 잘 줍고 깨끗하게 정화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제 몰라서 간판이 없어서 여기가 뭐하는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이거는 조속하게 신속히 처리 부탁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거는 하여간 저희들이 예산 검토해 봐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간단한 거니까 금방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432페이지에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시설 조성하고 있잖아요.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임시 시설로 되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영구 시설로 선도적으로 예산을 도비 확보하셔 가지고 지금 하고 계신데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올해 가능할 것 같아요?
  이용 가능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현재 이 공사 기간이 90일입니다.
  그래서 관련 절차 실시설계부터 하다 보니까 6월 20일날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9월 17일까지 이렇게 공사 기간입니다.
  일정을 무리하게 단축할 수는 없고 최대한 저희들이 공정에서 단축할 수 있는 거는 단축하는데 금년도에는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설을 완벽하게 해야 되겠다 해서 운영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주차 시설도 부족한 것 같아서 녹지 관련되는 부분에도 주차장도 만들고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본 의원이 몇 번 이야기를 관심 있어서 주차장 문제도 계속 건의했더니 주변에 우리가 임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 문제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게 임대 사항은 아니고요.
  그건 임대가 어렵고…
김기철 의원   
  앞부분을 임대하려고 그랬는데 임대가 안 되고 저희가 그게 안 돼서 그 뒷부분을 하셨다는 얘기 들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녹지가 있는데 한전하고 이런 데 협의해서 거기다가 주차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 뒤에 주차장 공간 잘 만들어 놨다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공사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혹시 부실 공사나 이런 부분에 안전 문제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요즘 또 가뭄이 비가 계속 쏟아지기 때문에 공사 너무 빨리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해 주시고요.
  어차피 지금 서둘러도 9월 중에 끝나면 물놀이 시설 여름 중에 이용 못 하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내년에 한다라는 생각으로 하신다면 몇 가지 제안 하나 드리려고요.
  여기 저희가 물놀이 시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김기철 의원   
  이미 설계가 끝났다고 그래서 제가 팀장님한테도 몇 번 제안을 드렸었는데 저희가 야간이라든지 여름이 아닌 봄, 가을, 겨울에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나 않는 계절에 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담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음악 분수라든지 야간에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처럼 이런 장식, 그러니까 빛을 이용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면 어떨까.
  추가 예산이 들더라도 설계가 약간 변경되더라도 아니면 다음에 반영을 하시더라도 이런 부분을, 왜냐면 요게 여름에만 사용하게 되면 나머지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얘가 또 다시 관리가 안 되면 다음 해에 또 쓸려고 그러면 여러 가지 비용 부분이라든지 하자 보수가 생기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래서 이것은 사실은 여름에 이용하는 시설인데 놀이 시설은 사실은 여름 아니어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김기철 의원   
  이게 물놀이 시설이기 때문에 일반 놀이 시설로 이용하기는 조금 불가피합니다.
  저도 간단하게 조감도도 보고 우리가 이거 자문 회의 제가 잠깐 다른 자문 회의에 오셔 가지고 설명을 들었는데 이게 물놀이 시설이기 때문에 놀이 시설로 이용은 불가능하고요.
  안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여기를 다른 볼거리로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
  저희 홍성군이 야간이라든지 겨울이라든지 이런 데 볼거리가 사실은 별로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검토해 보시면 인근 주변에 굉장한 볼거리가 있어서 야간에도 산책하시는 분들한테도 좋고 나중에 그냥 방치해 뒀다가 예를 들어서 펜스나 이런 거 쳐 놓고서 여기 접근 금지 이렇게 쳐 놓고, 왜냐면 안전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좀 보기 흉하게 만들어 놓는 거보다 뭔가 이용하지 않는 다른 계절에는 다른 날에는 다른 부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접목한다면 일석이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좋으신 말씀이고요.
  하여간 타당한지 한번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그리고 하나만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여기가 물놀이 시설인데 뒷부분으로 에너지 활용해 가지고 놀이 시설이 5개 정도인가요.
  들어와 있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환경과에서 설치했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환경과에서 설치하는데 제가 그거와 연계됐으면 좋겠다라고 계속 말씀을 드리면서 공간에 비슷한, 근처에 그거를 같이 설치해 주셨는데 문제가 뭐냐면 물놀이 시설은 맨발로 이용하잖아요, 아이들이.
  그러면 거기까지 갈 수 있는 보도블록이 지금 맨발로 이용하기에는 조금 위험해요, 바닥 노면 보도블록이. 
  저도 가 봤거든요.
  그래서 거기까지 갈 때 아이들이 물놀이 시설에서 환경과에서 하는 놀이 시설까지 맨발로도 충분히 갈 수 있게 보도블록 정비를 한 번 더 해 주시고, 그다음에 굉장히 물놀이 시설에 중요한 게 그늘막이라든지 부모님이나 가족 단위로 왔을 때 쉴 수 있는 공간이 조감도에 보니까 그늘막이 2개 정도밖에 없는데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서두르지 않으시기 때문에 추가로 조금 더 예산 확보가 필요하거나 변경하더라도 그런 부분을 같이 담아 주시라는 말씀 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좋으신 말씀으로 저희들은 검토하는데요.
  지금 현재 예산이 아주 열악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 범위에서 한번 하고 내년도에 또 사업비가 있으니까 별도로 공원 관리하는 거는 그때 보강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드린 말씀 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무궁화 큰잔치 행사는 어떻게 됐어요?
  여기에는 지금 없어요.
  저희…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이것은 현재 저희들이 무궁화 큰잔치는 8·15 광복절을 기점으로 해서 맞춰서 산림청에서 주관해서 하는데 저희들은 현재 구항에 남산화원에 이봉영 씨라고 있습니다.
  그분이 해서 무궁화 저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출품만 하는 겁니다.
김기철 의원   
  저희가 출품하는데 400만 원.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운반비라든지 이런 게 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나중에 이런 출품작도 저희도 전시회나 이런 거 따로 할 예정인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작년에 하여간 거기서 하고 저희 군청 아문 앞이라든지 여기서도 했는데 하여간 금년도도 끝나면 되는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요.
  왜냐면 무궁화라는 게 우리나라 꽃이라는 거 아이들이 잘 모르더라고요.
  요즘에 저희같이 교육적으로 무궁화에 대한 인식을 많이 해 주는 게 아니고, 이런 작품이라든지 아주 좋은 작품을 통해서라도 아이들한테 아니면 역사인물축제라든지 이럴 때 같이 전시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에서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국 의원님.
○부의장 이병국   
  산림조합특화사업에 보니까 사업을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 설명 좀 간단하게 듣고 싶네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게 2016년도 공모 사업으로 2017년도부터 추진하다가 시공사가 분쟁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러다가 현재는 이월을 2018년도 이월, 2019년도 이월해서 두 번 이월되고 금년도에 사업 완료가 안 되면 보조금에 대해서 반납해야 될 처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산림조합하고 시공사하고 시공사에서 공사 타절이라고 공사를 못 하겠다 그래서 산림조합에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3의 시공 업체를 선정해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12월 말까지 올 안에 마무리된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재 5월 13일날 시공 업체에서 도저히 난 공사를 못 하겠다 그래서 공사 해지 요청을, 사실은 타절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산림조합에서 관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 8월 중에는 해결돼서 현재 공정률이 80% 되는데 금년 말까지는 그렇게 되면 진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현재 공정률이 80%입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사업비 보조사업 나갈 돈이 2억 3,700만 원 남았네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이거는 이월사업비.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잘 알겠고요.
  숲 가꾸기 사업에서 우리가 가 보면 가족 단위나 이렇게 해서 휴양림이라든가 숲속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홍성에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숲 가꾸기는 우리가 조림지라든지 이런 데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가지라든지 불량목 이런 거를 제거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그거는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부의장 이병국   
  우리가 안면도를 가 봐도 소나무 밑에 휴양림이 얼마나 산림욕도 좋고 좋아요.
  우리 홍성군에서도 한번 여기 명산도 많고 하니까 많은 평수가 아니어도 그런 부분은 가족 단위 주말에 와서 쉬어도 가고 군민들도 쉬어서 갈 수 있는 공간이 하나 필요치 않은가.
  얼마나 좋은가 싶어서,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그런 생각도 나네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저희들이 유념해서, 그런데 이게 뭐 조림한 지 5에서 10년 이렇게 된 데를 하다 보니까 아직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충남에 100대 숲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9개가 있는데 석당산이라든지 이런 데 하여간 거기가 소나무가 유명한 데거든요.
  열심히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가까운 용봉산, 월산, 오서산, 삼준산 이런 데 다 있으니까 좀 협의해서 주민들이 쉴 수 있고 하게끔 터 좀 조성해 줬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하여간 그런데 이게 사유 시설이기 때문에 사유지기 때문에 산주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부의장 이병국   
  의지만 있으면 못 하겠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글쎄요,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지난번에 경영 계획 산림 인가인가요?
  장곡면 상송리에 했던, 불법으로 됐다는 사항에 대해서 복구가 잘됐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했습니까?
  복구가 다 완료된 거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하고, 저희들이 행정 처분도 할 수 있는 게 과태료 처분을 했습니다.
윤용관 의원   
  과태료 처분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했습니다.
  하고, 그것도 기존에 인가 범위를 벗어난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치를 최대한 했습니다.
윤용관 의원   
  발 빠르게 조치가 되어 가지고 이번에 폭우가 쏟아졌는데도 아마 별 피해가 없는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배울 것이 하나 있다면 우리가 그동안 했던 행정 중에서 경영 계획 인가를 받으면 굴취 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했던 사항이 있던 것 같은데 맞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산지 전용 허가나 개발행위나 경영 인가를 했을 때는 그 사업 내용이 있으면 굴취라든지 벌채 이런 게 있으면 된 것으로 보고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게 제도상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인데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이 그런 부분에서 산림직 공무원이 고참 공무원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경영 계획 인가를 받으면 굴취 허가를 받은 거로 보느냐 했더니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 하시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경영 인가 내용상에 굴취, 벌채 사항이 있어 가지고 검토를 하면 인가를 받은 겁니다.
윤용관 의원   
  글쎄요, 그게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 적어도 이런 사항들이 3년 전, 5년 전에 계획 인가를 냈는데 인가 내용은 어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피해목을 제거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면 적어도 그런 사항이 3년 전에 냈던 사항을 민원인이 냈던 사항을 그대로 수용한다면 어떤 나무가 된지도 모르고 피해목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해 왔던 사항이 약간 문제점도 있는 것 같고 기왕이면 이게 피해목이라는 걸 확인한 뒤에 굴취 허가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되냐…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인데.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게 경영 인가 내용상에,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사항도 있지만, 그 내용이 포함돼서 기한이 있거든요.
  굴취를 언제까지 하겠다 이렇기 때문에 그거를 다시 한다는 것은 중복되는 문제도 있고 그걸로 갈음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윤용관 의원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훼손되는 것도 많았겠고…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의원님, 그게 법령에서 규정된 사항을 또 그렇거든요, 이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윤용관 의원   
  적어도 우리가 피해목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을 해 봐야 할 거 아니겠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 당시에 인가 당시에…
윤용관 의원   
  이게 계획으로 들어왔는데 3년 뒤에 가서 보니까, 몇 년 뒤에 가서 보니까 당시에는 피해목이라고 했는데 피해목이 아니다.
  그러면 굴취 허가 대상이 아니어야죠, 그거는.
  이런 거를 과장님보고 제도적인 문제를 따지는 게 아니고 궁극적인 사항은 산림녹화에 있거든요.
  지금 제도의 허점이라고 봐야 되는데 그 허점을 보완할 수 있는 거는 집행부에서 현장 확인이라고 생각해요.
  이 피해목이 아니면 당연히 계획에서 빠져야 되고 그런 문제점이 있는 사항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집행부에서 적절하게 탄력성 있게 접근하면서 산림녹화로 귀착시킬 수 있는 사항이 정책적으로 실천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혹시라도 그런 문제점이 있으면 건의도 하고 제도가 바꿔지지 않더라도 행정적인 내부에서 어떤 지침을 정해서 갖고라도 우리가 민원인들한테 끌려가는 행정을 안 했으면 좋겠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하여간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법령 검토를 정확하게 앞으로도 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렇습니다.
  또 우리가 산림 같은 거 개발하려면 민간보다는 지방정부라든가 국가 정부에서 하는 것이 아무래도 규모 있게 내실화를 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혹시 이런 국유림, 사유림 같은 거 매각 계획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2017년도, 2018년도에 그런 신청이 들어온 게 있고 매각이 진행되는 게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현재 홍성군한테는 그런 게 없습니다.
윤용관 의원   
  국유림 같은 거는 바로 들어가죠?
  우리는 경유해 주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국유림은 부여관리소에서 절차를 진행하고 사유림은 저희들이 알 수가 없습니다.
윤용관 의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오서산이라든가 용봉산 같은 것이 개발해야 되는데 개발의 걸림돌이 첫 번째가 사유림이기 때문에 약간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 사항이거든요.
  이번에 광천 같은 경우에도 레포츠단지을 조성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현재는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고 지금 투자 심사를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 심사를 작성해서 8월 중에 제출코자 합니다.
윤용관 의원   
  이런 것도 저는 일단 레포츠단지가 진행 과정에서 우리가 언제 땅을 매입해야겠다는 계획은 선정된 뒤에 결정되어야 되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렇습니다.
  투자 심사에서 적정이든지 이렇게 판정되어야 공유재산 관리를 수립하고 거기에서 예산을 반영하고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일단 과장님께서 실천하신 사항 모두가 정상적으로 추진돼서 우리가 매입도 되고 원하는 대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혹시라도 이런 사항이 진행 안 된다 하더라도 이런 아차산 같은 거 지금 부지 매입 계획을 잡고 있는 땅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계없이 샀으면 좋겠다는 사항인데 가능한 사항입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그런데 목적이 있어야지 그거 없이 취득하기는 또 그렇지 않습니까?
  하여간 공유재산 관리에 의해서 승인해 주는 사항도 있는데 목적 없이 그거를 산다는 것도 그럴 것 같습니다.
윤용관 의원   
  제가 목적 없이 산다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 오서산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명품화시켜야 되고 어떤 힐링숲이라든가 레포츠 단지라든가 모든 사항이 첫 번째로 유리할 것이 용봉산, 오서산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물론 남당항도 있고 궁리 포구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군유재산을 매입하는 사항에서 오서산, 용봉산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과장님께서 별도로 매입할 수 있는 어떤 근거를 만들고 그 근거에 의해서 추진한다면 이런 레포츠단지 같은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사항이 되지 않겠나 하는 사항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모든 사항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산림 치산치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루아침에 되겠습니까.
  그렇지만 수십 년 동안 가꿨던 사항들이 우리 공무원들의 행정적인 착오로 제도적인 잘못 절차를 이행해서 훼손된다면은 그것은 수십 년도 돌이킬 수 없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그런 과오의 전철을 밟지 말고 개발하는 데 있어서도 우리 산림만큼은 오서산만큼은 용봉산만큼은 전폭적으로 매입하고 싶은 사항이니까요.
  그런 거를 제가 말씀드린 사항이 제도적으로 부합되지 않는 사항이 있다 하더라도 과장님께서 부합될 수 있도록 잘 조정하셔 가지고 그런 사항들이 군 소유가 돼서 군민들한테 향유할 수 있는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항으로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자료에 없는 내용이라서 제가 추가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국장님께 여쭤볼게요.
  주차장 위치에 있는 용봉산 입구에 화장실 설치 진행 어찌 되어 가고 있어요?
  진행하다가 말이 없어서.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그게 주차장 저도 편의시설 화장실 때문에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그게 경관 녹지로 지정되어 있어 가지고 법률상 화장실 설치가 불가능해요.
  그래서 개인 땅을 매수하든지 아니면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땅이 있더라고요.
  거기다 한번 하려고 했었는데 부지가 좁아 가지고 어렵고 그래서 내년이면 녹지가 우리 군 소관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도시계획 목적을 변경해서라도 거기다 설치하는 방법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어쨌든 거기가 과장님께서 인지하고 계신 것처럼 화장실이 굉장히 필요한 자리예요.
  그곳에 차를 받쳐 놓고 화장실을 갈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내년에 국장님 말씀처럼 계획을 세워서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고요.
  국장님, 용봉산에 저녁에 올라가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저녁에는 올라가 보지는 못했고요.
  낮에만 올라갔죠.
문병오 의원   
  저녁에 한번 가 보십시오.
  그쪽에 저녁에 의외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다니세요.
  그런데 주변이 너무 어두워요, 주변이.
  특히 용봉산 주차장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용봉산 들어가는 입구 쪽도 그렇고 자칫 잘못하면 범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눈에 띄어 보이고요.
  저도 밤에 가끔 차를 안에다 받쳐 놓고 매표소 입구까지 걸어서 운동 삼아 올라가 보는데 사람들이 올라갔다가 사람을 마주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라요.
  나부터도 놀랄 게 있으니까 옆에서 튀어 나오고 그러면 가로등 설치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코스가 용봉사 입구입니까?
문병오 의원   
  예.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용봉사 입구 같은 경우는…
문병오 의원   
  올라가는, 주차장에서부터 올라가는 입구 쪽으로 전체가 다 그래요.
  그쪽에 상가가 없다 보니까.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야간에 산에 가로등 설치해서 불 비치는 것도 사실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산림에 문제가 되거든요.
문병오 의원   
  제가 타 시도에 보면 야간 조명을 은은하게 해 가지고 정말로 가 보고 싶다 할 만큼 조명 시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의 전환을 하다 보면 가까이 걸어가는 사람 얼굴도 인식할 수 있으면서도 가로등으로 인해서 한 번 더 와 보고 싶은 멀리서 봐도 경관이 굉장히 멋있어 보이거든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용봉사까지 그 말씀을 하시는 거죠?
문병오 의원   
  용봉산 그쪽 주위 전체가 다 문제점이에요, 주위가.
  한번 들어가셔서 과장님과 같이 주변을 살펴보시면 저녁에 한번 가 보세요.
  가 보시다 보면 이런 곳이 어둡고 문제가 있다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아마 나올 거예요.
  그리고 용봉산 주변을 한번 살펴보시면 가로등을 형식적인 일반적인 가로등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가로등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과장님이 답변해 주실래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지금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내년도에 저희들이 휴양림 보완 사업 할 시에 검토해서 한 번 더 하겠습니다.
  그게 사유 시설이기 때문에 산주도 접촉해 보고 이렇게 해서 가능한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국장님께 물어볼게요.
  지금 커뮤니티센터 진행하고 계시죠?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예.
문병오 의원   
  어느 정도 진행이 가능할까요, 지금?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지금 기획담당관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용역이 8월까지인가 10월까지가…
문병오 의원   
  두 달 연기됐나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아니요.
문병오 의원   
  원래 10월인가요?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예.
문병오 의원   
  저는 8, 9월로 봤는데.
  커뮤니티센터나 호텔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용봉산 주변에?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컨벤션센터도 전국적으로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운영에 문제가 있는 곳도 있고 그래서 우리 홍성군에 서부 지역 이쪽 규모에 맞는 그런 것을 구상해야지 대규모적으로 했다가는 운영 자체를 못할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용역사에게 다 얘기해서 홍성군 규모에 맞는 그런 거를 한번 검토해 달라고 요구를 한 상황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습니다.
  우리 지금 용봉산 주변에 숙박시설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지금 현재 문젯거리로 나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중점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통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아까 우리 과장님께 말씀드렸지만 용봉산 먹거리타운과 함께 출렁다리도 있고 관광 모노레일도 있고 같이 연계될 수 있는 부분들을 빨리 찾아내지 아니하면 우리 좋은 관광의 요충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데 있어도 홍성군에 대해서 관광의 메카로 부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상기하셔서 서둘러 주시되 진행 가능한 방향으로 서둘렀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예, 계속 진행 중에 있으니까 진행 중 과업에 대해서 의원님께 수시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마지막으로 과장님, 용봉산 저녁 때 올라가 보시면, 낮에도 다녀 보시면 좋겠지만, 용봉산 들어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표지판들이 별로 없어요.
  방향 제시들을 해 줄 수 있는 표지판 설치를 구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그 사항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필요하면 설치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뒤쪽으로 올라가도 입구고 좌측으로 해서 저쪽 읍으로 올라가도, 지금 어디죠?
  숙소 있는 쪽으로 올라가도 지금…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세 방향인데 구룡대에서 용봉사 방향하고 휴양림, 용봉초등학교 방향 세 가지입니다.
문병오 의원   
  용봉산 들어가는 입구에서 그런 방향 제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정확히 용봉산 들어가는 입구를 보고 거기에서 많은 분들이 갔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버스를 타고 내려오신 분들이 의외로 많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들어왔을 때 어디로 가야 될지 방향을 모르고 지금 들어가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 코스를 정해 들어갈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설치 부탁을 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김종희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2분 정회)

(14시 50분 속개)

  
○의장 김헌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농수산과 
  
○농수산과장 이병철   
  농수산과장 이병철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바뀐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정훈 농정팀장입니다. 

(인 사)

  조상범 연안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2019년 군정업무 농수산과 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헌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량이 방대했었는데 아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농수산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승천 의원님. 
○노승천 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에 있었던 저희 행정감사 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도 깊게 아마 말씀 많이 하셨던 걸로 보고요. 
  내용 외의 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월호 있잖아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간월호요? 
○노승천 의원   
  예, 간월호 저희가 A지구죠. 
  A지구 쪽에 있는 간월호가 저희 홍성의 토지도 같이 이렇게 서산하고 반반씩 나눠져 있죠. 
  반반은 아니지만 좀 어느 일부분 되어 있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가 1,236ha가 홍성이고요. 
○노승천 의원   
  전체 간월호로 볼 때 퍼센티지는 몇 % 정도 될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6,544ha 중 우리가 1,236. 
  그러니까 저희 지역이 많은 지역은 아닙니다. 
○노승천 의원   
  그렇죠? 
  한 20%쯤 내외가 되겠네요, 그렇죠? 
  20% 정도 내외가 되는데, 수질은 어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수질은 현재 5 내지 6급수 정도로. 
○노승천 의원   
  그러면 논 작물에 물을 댈 수 있을 정도의 수질은 되나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수질은 염도가 대개 지금 센터하고 하는 것이 2,800ppm 내지 3,000ppm, 어린묘에서는 2,400ppm은 수용이 가능하고 모가 큰 상태에서는 2,800에서 3,000ppm이 있는데 순환할 때는 가능하다. 
  그래서 그 지역은 현재 2017년에는 그게 3,000까지 가서 염해 피해를 입었었는데 그동안 작년하고 가물고 하다 보니까 현재는 가능한 용수가 돼 있어서 현재 농사는. 
○노승천 의원   
  현재는 가능하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노승천 의원   
  그러면 지속적으로 1년 내내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때도 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렇죠, 가물거나…
○노승천 의원   
  만약에 그러면 그쪽에 A지구에 저희가 농작물들에 대해서 간월호에 있는 물로 물이 없으면, 만약에 없다라고 하면 농작물에다가 물을 댈 수 있는 게 없나요? 
  부족한가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렇죠, 그 면적에 용수를 만약에 A지구가 없다 하면 그 지역은 아마 농사일은 상당히… 와룡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거든요, 홍성 지역은. 
○노승천 의원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런데 와룡천 물 갖고 거기는…
○노승천 의원   
  거기에 물을 대기는 어렵다? 
  그러면 지금 간월호로 물을 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가끔은 수질이 또 염도가 높아지니까 수질상 완벽하게 대지 못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현재 그 물이 최상이고요. 
○노승천 의원   
  그러면 대안은 없는 거네요? 
  만약에 간월호를 농작물에, 밭 농작물에 댈 수 있는, 논 농작물에 댈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면 다른 대안은 없는 거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그 지역이 아무래도 간척지이기 때문에 땅의 염분이 올라오는 그런 과정이고. 
○노승천 의원   
  아직도 많이 올라오고 있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러니까 만약에 물이 없다면 거기는 아마 작물을 붙이기 힘든 그런…
○노승천 의원   
  예전에 백화현상도 일어나서 논 작물에 대한 백화현상 때문에 국회의사당에다 쌀을 갖다 놓고 태운 적도 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보시기에 그쪽에 논 작물을 위해서 간월호를 존속시켜야 되겠나라는 생각을 제가 해 보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저희 지역에서의 그 지역은 천상 논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런 구조고요. 
  일부 논의 높이가 올라 있는 부분은 밭 작물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노승천 의원   
  지금 논 작물보다 수산물 자원이 더 농민들에 대한 수익사업으로는 더 좋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글쎄요, 수산물이 가격이 희귀성 때문에 높다 보니까 아무래도 수산물이 차지하는 비율… 글쎄, 그런데 면적 대비가 워낙 넓은 면적이라. 
○노승천 의원   
  워낙에 넓은 면적이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농업하고의 수산물하고의 가격 차이는 뭐. 
○노승천 의원   
  대부분 다 개인 소유로 돼 있죠? 
  농업인, 그쪽에 논 하시는 분들.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사유지입니다, 전부. 
○노승천 의원   
  조합도 따로 갖고 있는, 법인도 갖고 있는 데가 있나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거기는 법인이, 여러 개의 법인이 서산하고 A지구는 같이 서산하고 홍성, 같이 연계된 법인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갈산 쪽에만. 
○농수산과장 이병철   
  갈산 쪽에는 지금 들녘경영체가 돼 있고요.
  거기에 법인이 제가 알기로는 3개 정도 법인인데요. 
  서산하고 같이 연결된 부분, 그리고 갈산에서 지금 서부, 갈산 묶어진 거는 들녘경영체가 많이 묶여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앞으로 혹서기들을 굉장히 걱정들을 많이 하세요. 
  그다음에 논 농장 같은 경우는, 논 작물 같은 경우는 사실 물이 없으면 안 되는 작물이고, 그런데 간월호도 사실은 아시겠지만 오염도가 굉장히 신문에 가끔 오르내릴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이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하는데 이걸 계속 지속을 해야 되는가, 아니면 이대로 놔둬야 될 것인가라는 생각에 말씀 한번 드려볼게요. 
  간월호와 천수만의 중간에 있는, 저희가 예전에 정주영 때 신화라고 했던… 그냥 A지구를 트면 어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B지구 부남호는 도에서 용역을 해서 부남호는 지금 트는 걸로 지금 아마 용역을 하고 있는데. 
○노승천 의원   
  B지구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B지구. 
  B지구하고 A지구 연결되는데 그 걱정은 그 용역 결과에 오염원의 물이 담수, 천수만에 들어왔을 때의 양식장 피해 문제 때문에 조심스러운 거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니고 그 지역에는 어차피 바다가 부남호보다 1미터 정도 높은 이런 현상이랍니다, 현재 보니까. 
○노승천 의원   
  그쪽은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부남호가 낮고 바다가 높아서 만약에 한 번에 트면 위쪽이 다 침수하는 이런 결과가 돼서 바닷물이 나갈 때는 이리로 좀 빼 보고 물이 들어오는 과정에서 수문을 막아 보고 하는 그런 식의 지금 발상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승천 의원   
  저희는 왜 이번에 대상이 되지는 않았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아직 결정은 안 됐고요. 
○노승천 의원   
  결정은 안 되고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도 주관으로 용역하고 있습니다. 
○노승천 의원   
  저희는 그쪽에 도로포장까지 해서 그쪽으로 하면 해미 공군비행지가 연결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노승천 의원   
  간월호에 이번에, 예전에는 그냥 흙으로 돼 있던 둑을 포장까지 다 해서 진행된 거로 알고 있는데.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A지구 하면서 B로 하면 서산까지 포장해서 한 바퀴 돌 수 있는. 
○노승천 의원   
  그렇죠? 
  갈 수 있죠? 
  그러면 연안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거기가 만약에 물을 트게 되면. 
  고민도 저희도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 지역은 어차피 사유지고. 
○노승천 의원   
  그리고 만약에 A지구가 다리로 놓여진다 그러면 단순하게 터 버리고 물만 오고 가는 게 아니라 다리로 놓여진다 그러면 꽤 괜찮은 관광자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소소한 발상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다 트잖아요. 
  서해안 지역에 대단위 다리가 없어요. 
  바다를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없습니다. 
  저희가 맨날 둑으로만 지나다니고 거기가 또 간간히 낚시하는 분들 때문에 교통 문제도 심각하고요. 
  이제는 밭작물보다는 수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진 상태라면 한 번 정도는 발상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서산과 합의 과정도 있을 거고 말씀하셨던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서 저희가 침수 피해가 입을 수 있는 농작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서 앞으로의 계획도 한번 세워보면 좋지 않을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글쎄요, 서산하고 하지만 그 관할 관리가 농어촌공사 거 담수호는 관리를 그쪽에서 하는 사항이고, 구상을 한다면 어차피 그건 공론화가 돼야 될 그런 부분이죠. 
○노승천 의원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 부분이라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고, 그 부분이라면 논의 자체는 우리 시, 서산시 같이 하든가 아니면 농어촌공사 협의해서. 
○노승천 의원   
  공개적으로 진행, 왜냐하면 서산 쪽에, 서산도 그렇고 저희 홍성 쪽에 멋진 다리 하나가 없어요, 놓을 만한 자리도 없고. 
  그렇다면 이제는 역간척이라고 하는 그런 대세적인 그런 차원에서 또 어떻게 보면 농업인에 대한 수익 증대도 있을 수가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보는 겁니다. 
  작게 시작해서 크게 성공하면 되는 거니까요. 
  한번 이것까지만 질문으로 말씀드리고 검토를 한 번 정도는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논의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해 보실 겁니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한번 어차피 저희 문제점이라 말씀드렸지만 저희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니고. 
○노승천 의원   
  사항은 아니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런 사항에 대한 우리 의회에 하여튼 그 사항은 한번 공유하는 부분에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노승천 의원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지만 논의 자체는 해 보겠다. 
○노승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어요. 
  본 질의에 앞서 우리가 벼 먹노린재 해충 발생한 것 혹시 홍성군 파악된 거 있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비래해충 이번에 발생된 게 먹노린재라고 해서 친환경지구 홍동, 일부 장곡 이쪽이 먹노린재가 활동해서 그 부분이 예산이 없어서 이번에는 홍동 농협 이쪽을 통해서 일단 드론 5대를 동원해서 진행했고, 그게 진행했던 부분에서의 아까 걱정은 뭐냐 하면 친환경 농자재와 비슷한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친환경 비싼 농자재를 하면서 방제를 했는데 이게 방제를 제때 안 하면 땅에 침투했다가 다시 그 이듬해 또 나오는 이런 구조로 해서 그 이듬해에는 피해가 더 크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산은 없지만 농협을 통해서 방제를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농협을 통해서 방제는 다 했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방제는 한 상태입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즉각 대응해 가지고 잘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광천에 항상 문제가 야기되는 마포나루 축제 있잖아요. 
  그래서 과장님하고 통화도 몇 번 하고 했는데, 정리가 다 됐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그 부분은 광천읍에 가서 그 당시 그러면 참여하는, 우리는 새우젓 전문가가 참여하는 것을 원칙… 어떤 단체를 원하는 건 아니다. 
  그래서 다시 공문을 내면서 광천읍에 긴급 문자하고 공문을 카톡으로 해서 다 보낸 상태인데, 그때 참석했을 때 옹암리 쪽 이쪽은 또 단체 참여를 안 했어요. 
  그런데 그게 뭐냐 하면 그동안에는 우리 추천제로 해서 진행했던 부분의 결과를 보니까 우리가 추천 안 했던 업체가 간 업체가 열 몇 번 갔다라고 주장하는 그 업체, 그다음에 옹암리나 이쪽에서는 생산자 단체는 나눠서 갔는데 그쪽에는 네다섯 번 간 분, 많게는. 
  그다음에 아니면 두세 번 간 분, 이분들이 중복 가니까 단체별로 공문을 보내지 마라라고 하는 것이 그분들의 주형이었고, 우리는 어차피 알림 차원에서 그러면 새우젓 하는 분한테 이 단체가 몇 개냐. 
  그런데 우리는 공식 단체가 3개였고, 영어조합법인 하는 신경진 대표 단체는 어차피 생산자 연합과 영어조합법인의 같은 대표였기 때문에 그렇게 보냈던 부분인데, 그 부분에서 추천을 다 받은 거죠. 
  받았는데 그게 마지막날 5시, 퇴근 시간 전에 갖다 놓은 거예요, 책상에.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가르마도 안 탄 상태고 공문은 그때 당시 10개가 다 들어온 상태, 그래서 중복지가 12개가 들어왔었네요, 10개가 아니고. 
  그래서 이 부분을 가르마 타는 과정에서 이건 어떻게 할까. 
  그러면 우리 시간 늦고 했으니까 일단 우리는 보류다. 
  홍성은 보류고 그 대신 홍성군이 12개 업체가 왔다라는 부분은 마포의 그 문화원 쪽에 보냈던 부분이고, 그걸 가르마 타는 과정에서 그분들은 “배척해라. 빼라.”라고 했던 생산자 단체였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우리도 그건 맞다, 갔던 사람이 또 가는 거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그러면 “광천에 다 집합해서 안 가신 분은 다 나와라. 안 가신 분 추천하자.”라고 해서 여덟 업체를 추천해서 그때 보냈고요. 
  그다음에 (청취불능) 취소하면서 우리 군의 업체가 하나 더 돼서 5개 업체가 결정됐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그게 계속 누적되고 민원 사항이었었고 광천 지역은 어떻게 보면 새우젓, 또 김 이렇게 특화가 돼 있잖아요, 브랜드도 갖고 있고. 
  그런데 이기주의가 아주 팽배해요. 
  장사하는 사람의 심리인데 나만 잘 살면 되고 나만 돈 벌면 된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아쉬움도 있어요. 
  광천에 발전 안 되고 서로 양보하지 못하는 그런 역할이 우리 읍민들이라고 생각을 하면 저는 집행부에 하고 싶은 말은 그 집행부에서 정확한 대안을 제시해서 예를 들어서 안 간 업체를 해서 추천해서 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아주 정확하게 룰을 지키게 해 갖고 지침 내리면 누가 반대하냐. 
  이게 누구 아는 사람 통해서 간다든가 이렇게 하면 가는 사람 가고 하니까 이게 불만이 터진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 있는 동안에 올해는 그렇게 해서 보냈어요. 
  내년부터는 정확하게, 예를 들어서 말 안 들으면 광천읍으로 해서 읍장한테 확실하게 해서 선정해서 올려라, 이렇게 계속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지 또 과장님, 담당 바뀌면 문제가 또 돼요. 
  그래서 정확한 정착할 수 있는 행정 실현이 가장 중요하다. 
  꼭 염두 좀 해 주세요. 
  그리고 정착을 시키세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침 마련하고 이건 계속 누적됐던 과정이었고요. 
  이 지침 주어도 안 지키는 이런 부분 때문에. 
장재석 의원   
  그런 것은 강하게 어필을 해 가지고 제재를 해 주셔야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권한은 읍장님한테 주었었는데 읍장님이 권한이 아니라 가르마가 안 되니까 군수님한테 그 과정에 시위하는 차원에서 왔었는데 결국은 저희들이 안을 제시하고 그 안을 받아줬던 결과로 정리는 했는데 그 부분에서 제일 안타까움은 여기서 말씀드려도 될라나 이 과정에서의 시장과 옹암포 이 과정의 갈등인데요. 
  그 갈등의 대표님들하고의 어떤 대화를 해 보면 이게 말이 그때 당시에는 통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이게 또 하나의 압력 단체가 돼서 압력으로 들어오는 이런 절차가 되다 보니까 행정도 물론 담당자도 있고 팀장도 있지만 그 부분에서의 대처는 너무나 강직하게 우리가 해 놓으면 또 부러져서 부러진 대로 소리 나고, 그걸 유하게 받아 주면 또 아까 말대로 나도 또 한 번 더 가고 싶은 이런 구조를 요구해요.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린 건.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침은 저희들이 명확히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침을 정확하게 1인 1업체, 예를 들어서 150개 업체인데, 예를 들어서 8개, 5개씩 업체가 간다면 수십 년 기다려야 되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간 업체가 또 가고 하면 그게 마포나루 축제라고 해도 우리한테 피해를 주는 거예요, 광천 상인들한테. 
  왜 그러냐면 마포나루 가 가지고 광천새우젓을 가지고 가서 그분들한테 팔잖아요. 
  그분들이 거기서 사기 때문에 광천으로 내려오지를 않는 거예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상인들에게 형평성이 안 맞는 거기 때문에 1인 1업체가 갈 수 있도록 정확한 지침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은 힘이 있고 없고 그런 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행정이 그런 능력이 있어야 되고 올바르게 가야만이 그 사람들도 거기에 따르고 하는 거지 자꾸 약하다는 그런 이야기는 하면 안 돼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정확히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는 우리 광천 토굴이 약 40개 있어요, 자연 토굴이. 
  그래서 혹시 과장님 아실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농수산과잖아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장재석 의원   
  토굴은 수산하고 관련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어업유산으로 선정이 안 돼 있어 가지고, 또 방향성도 잘못 제시한 것 같고, 그래서 지금 혹시 과장님께서는 우리나라에서 40개의 자연 토굴로 이루어진 데가 저는 이 광천읍 옹암리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다 인공 토굴 이렇게 해서 역할을 하고 있죠,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강경도 그렇고. 
  단지 있다면 태안의 생강토굴, 이런 거 일부 땅 파 가지고 역할하는 그런 일부 토굴이 있는데, 저는 그래요. 
  이 어업유산 등재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에 이게 유형문화재라든가 이 방법론이 따로 있을 거예요, 그렇죠? 
  과장님, 이것을 좀 검토를 하셔 가지고 국가에서 인정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돼야 되지 않느냐. 
  그건 누가 하냐. 
  집행부에서 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실·과하고 협의해서 이것을 보존받고, 보호하고, 또 이것을 활용하고, 더 나아가서 관광인프라 구축하는 데 역할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그건 그렇고 지금 발효하면 새우젓이에요. 
  제가 5분발언도 했잖아요. 
  그러면 자연 토굴과 연계한 대형 토굴도 필요한 거예요, 그렇죠? 
  왜? 
  우리가 지금 사람이 와야 장사를 하지 않습니까? 
  볼거리가 돼야 되잖아요. 
  그러면서 자연 토굴도 보여주면서 순창 같은 발효 소스토굴 약 2,000평 규모에 63억 국비, 도비, 군비 해 가지고 한 3, 4년 전에 이것을 유치를 했어요. 
  그래서 어른은 2,000원 받고 청소년은 500원 받고. 
  그거 돈 받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 관광객들로 옴으로 인해서 순창 고추장 같은 걸 팔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거 보면 9개 실 중에서 8개 실을 다 임대를 줬어요, 업체를.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형 토굴을 용역을 6대 때 세웠는데 예산을 쓰지를 못 했어요, 5,000만 원. 
  그래서 이번에 농수산과에서 기획실하고 협의를 해서 있잖아요, 이것은 필요성이 있으니까 용역을 세워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 보시라는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그거 알고 있을 거예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장재석 의원   
  좀 검토해서 우리 수산 쪽이 어려우니까 그러한 관광 인프라를 좀 구축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한번 생각을 해 주세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기획실 협의해서 한번 용역해서 결과에 따라서 한번 해 보는 걸로 추진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그리고 우리 남당항에 단속 때문에 지금 민원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고 알고 있죠, 과장님?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가 대하, 주꾸미 같은 거 방류를 하잖아요. 
  수십억씩 들어가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많이 들어갑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데 그걸 검토하라는 것은 저희들이 미세먼지특위위원회가 지금 설치가 돼서 움직이고 있어요. 
  그래서 화력발전소 때문에 바다 밑에 백화현상이든 수온 상승하는 거는 말로만 돼서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실제 산란지역인데 살고 있나 없나. 
  우리가 종묘생산을 해서 뿌려 주면 그게 여기서 진짜 커 가지고 나가냐, 이런 게 검토가 안 됐잖아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장재석 의원   
  그래서 이것도 용역을 해서 결과에 의해서 방류 사업도 연계될 수가 있을 거예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그 부분은 수산자원연구실에서 지금 계속 컨설팅하고 모니터링하고 있거든요. 
  방류한 거는 지금 많이 컸다라고…
장재석 의원   
  모니터링하고 있죠. 
  그래서 그건 과장님도 잘 아시고 저도 뭐하는데 실질적이지는 않다. 
  그게 대하나 이런 데 새끼 치어 방류해 놓으면 다 나가지, 그게 조금 커 가지고 다시 들어와야 되는데 그런 역할을, 그 모니터링이 안 되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 단속 이야기하잖아요, 제가. 
  자, 수십억씩 치어를 방류했어. 
  그런데 우리가 축제도 있고 그 기간에 잡아야 되는데 너무 단속이 강화돼 있잖아요, 그렇죠? 
  잡지 못하고, 나중에 어디서 올라오냐. 
  여수나 남해에서 이게 대하가 올라와요. 
  남의 것 팔아주는 거예요, 우리 어선들이 잡아 가지고 생산하고 판매하는 게 아니고. 
  이런 것도 좀 연계해서 검토가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러지 않아도 이거는 저번에 간담회 때도 건의했던 부분이고 “금어기를 풀어 달라. 연장해 달라.” 이런 건의였거든요. 
장재석 의원   
  그렇죠. 
  뭔가 사게끔 역할이 돼야지 단속이 우선이 아니잖아요. 
  어민들이…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 권한은 도하고 그물망하는 권한이 그쪽에 가지고 있다 보니까 건의는 했는데 결과는 어려운 걸로 이렇게 또 오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물도 좁힌 망으로 해 다고 하는데 그물 관리 이런 부분은 안 된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다 좁은 망을 가진 그물로 해서 다 잡아 버렸기 때문에 나머지 어민들이 잡을 것이 없는 이런 구조거든요. 
  그래서 좁은 지역에서 그것마저 풀어 주면 나머지가 진짜 어려운 상황이 온다. 
  그래서 그거는 안 된다라는 것이 입장이고요. 
장재석 의원   
  그러면 그 그물망 있잖아요. 
  그런 것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 것도 좀 한번 같이 협의가 돼야 될 거고, 우리가 문제가 또 뭐가 되냐 하면 레저 보트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또 주꾸미 낚시 이런 거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 거예요. 
  이거를 통제할 수도 없잖아요. 
  아니, 레저 보트가, 레저로 이렇게 해서 역할이 돼야 되는데 전부 주꾸미 낚시하니까 그러니까 어족 자원이 부족한 거예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건의했던 부분이고 그런데…
장재석 의원   
  그걸 했는데도 무슨 조치할 강구가 없잖아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게 법령으로 좀 됐으면 좋겠는데 법으로 제재하고 아니면 쿼터제를 하든 킬로수 몇 마리를 하든 이런 부분을 좀 명시해 주십사 하는 건의였고요. 
  법으로 어떤 제도가 안 되니까 공유수면에서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레저 보트를 풀어 주다 보니까. 
장재석 의원   
  그래서 피해를 보는 게 어민들이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것을 어떻게 융통성 하면서도 제재가 가능한가 이런 게 관건이에요. 
  이것을 우리가 상위법이 역할 못 하면서 역할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검토해 주시고. 
○농수산과장 이병철   
  검토 권유할게요.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지금 제가 그랬잖아요. 
  한양고속에 지금 이 버스, 제가 받았는데 이게 참, 이게 디자인한 거죠, 이게?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한 겁니다. 
장재석 의원   
  네모 해 가지고 반듯반듯해 가지고 역할했는데 이거는 우리 의원님들 보시면 알겠지만 이 디자인 막 튀게 딱 못 해요? 
  이거 예산 들여서 한 디자인인데 조금…
○농수산과장 이병철   
  개선하겠습니다. 
  그건 어차피 금년 하반기에 하다 추경에 세우다 보니까 좀 급했던 부분도 있고 예산에 반영하는 부분에서의 디자인 비용인데 그거는 하반기에 해서 조정을 하고. 
장재석 의원   
  이거는 진짜 본예산 다시 세우고 할 때는 이거 디자인 같은 것도 하면 좀 의회에도 한번 같이 상의 좀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거는 제가 시정할게요. 
장재석 의원   
  예산만 우리가 승인해 주지 이런 거 보면 좀 답답한 면도 있고 확 띄어야 되는데. 
  그리고 제가 강조한 것은 일단은 천안에서 이렇게 역할하잖아요. 
  더 큰 역할, 대전이라든가 전국으로 퍼질 수 있는 홍보가 됐으면 좋겠어요. 
  사무감사 때 얘기를 다 했기 때문에 그건 않고 관심 좀 가져 주세요. 
  그리고 죽도 기름 피해 그때도 얘기했는데 어떻게 그거…
○농수산과장 이병철   
  아직 이게 송치는, 조사 결과는 검찰에 갔는데 아직 결과가 안 나와서 범인 자체를 결론이 나야 우리도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하는데 그거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기다리는 중인데요. 
장재석 의원   
  그래요, 그리고 남당항 동측 매립지 올 연말이면 용역이 끝나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설계는 들어가 있고요, 2개 다. 
장재석 의원   
  2개 사업이…
○농수산과장 이병철   
  2억, 2억 해서 4억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거기에 해양관광 그것도 다르잖아요. 
  우리가 다기능 기본설계용역, 그건 끝났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거는 지금 20개월이라 진행 중이고요. 
  그중에 어촌 뉴딜만 저희들이 300 사업이 있는데 그 공모사업 하려고 지금 그거를 먼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개월이기 때문에 내년도 연말까지 용역이고 어촌 뉴딜 건은 지금 9월에 응모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건 응모해야 돼요, 뉴딜 사업은.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장재석 의원   
  하여튼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저는 사무감사했기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하반기 사업 있잖아요. 
  특히 어촌계들, 어촌계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하고 하는 사업이 지금은 어촌계로 안 들어가고 있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어촌어항공단 위탁사업 해 가지고 어촌어항공단에서 지금 하고 있고요 보령 수협서 일부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어촌계한테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어촌계도 일부 쓸어 놓은, 걷어 놓은 거를 어촌어항공단에서 수거해 가는 이런 절차. 
장재석 의원   
  그리고 지금 서부면에 좀 내려 주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장재석 의원   
  그래서 어촌계에서도 좀 건의가 들어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협의 좀 해 주시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건 한번 협의해 볼게요. 
장재석 의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몇 가지만 과장님, 물어볼게요. 
  여성농업인 바우처 카드는 건의 한번 해 보셨어요? 
  단위 농협으로? 
○농수산과장 이병철   
  건의했었는데 작년에 건의했던 부분인데 이거를 저희가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선균 의원   
  그런데 이게 계약을 어디서부터 해 갖고 내려오는 거예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게 NH농협 중앙회 쪽에서부터 진행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런 문제점이 또 있네요, 보니까. 
이선균 의원   
  이게 진짜 우리 농민들, 영농인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많은 막대한 손해가 오는 거예요. 
  이게 지역농협도 이용 못 할뿐더러 이걸 하려면 광천 아니면 홍성으로 나와야 된단 말이에요. 
  지역에 농협을 두고, 같은 농협인데 왜 중앙에서 꼭 이거를 붙잡고 있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건의는 한번 해 봤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회의할 때도 건의를 하고 이 부분은 익히 다 도에서도 알고 있는 이런 사항인데 이거를 또 한번 건의를 하겠습니다. 
  하는데 이 부분에서의 어떤 제도적인 문제인지 어떤 호환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성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이거는 하여튼 어떻게 됐든지 간에 단위 농협으로 다시 돌아가야 맞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또 건의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344쪽에 농기계 지원사업에서 제가 이거를 각 시군 거를 한번 봐 봤어요. 
  그런데 이게 우리 홍성군처럼 하는 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또 우리 농업단체들이 요구한 사항을 과장님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이선균 의원   
  예를 들어서 농민단체들은 그 얘기예요. 
  관리기 하나를 보조를 줄 때 회사를 정하지 말고 농민이 가서 선정을 하고 보조를 줘라. 
  그래야 보조 효과가 있다. 
  농기계뿐만 아니고 일반 농약, 비료 이런 것들이 다 그런 거예요. 
  사료 같은 것도, 예를 들어 축산과의 사료 같은 것도 이거를 딱 어느 것, 일정한 품목을 딱 정해 주고 이게 고정가가 돼 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농민들은 그 돈 안 가져도 살 수 있다, 다른 거. 
  회사를 가면 살 수 있는데 그러면 보조해 준 효과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이거 어떻게 개선할 생각은 안 계세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거는 지금 의원님이 우리가 기계 기종을 정한다는 거는 관리기면 관리기, 분무기면 분무기를 정하는데 제조회사나 이런 거는 저희들이 정할 수 없고 그건 농가가 선택하는 그런 구조라고 말씀드리고, 이게 왜냐하면 보조 지원하다 보니까 저희는 세금계산서 발행하는 이런 정도, 그다음에 농가가 살 때 영세율 적용하면 세금 안 내고 살 수 있는 농자재가 영농자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접근하면 별 문제가 안 되는데 지금 의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이게 세금계산서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과연 이 보조금으로 타당한가도 한번 판단해 봐야 됩니다. 
  그래서 농협을 통해서 우리가 진행한다 하더라도 계산서 발행은 어차피 나중에 정산 시에 또 받아야 되는 그런 구조로…
이선균 의원   
  당연히 받아야 되겠죠. 
  그건 받지 말라는, 당연히 정 세금계산서를 받고 다 해야 되는데, 또 하나는 농협중앙회는 한 6,000억 정도의 보조금을 세워 놓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단위 농협하고 우리 군하고 협력 사업으로 된다고 그러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30% 지원을 주면 농협에서는 20% 지원을 준단 말이에요. 
  그러면 50%만 내면 농가는 살 수 있다는 그 얘기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 충전식 분무기도 전 지부장님하고 저 있는 데에서 중앙회에 전화를 해서 다 협의한 사항을 같이 좀 하라고 그러니까 않고는 그냥 330대 우리 군만 이렇게 예산을 세워서 방출하다 보니까 약삭빠른 서부농협 같은 경우는 중앙회 거 보조받아서 다른 농협보다 엄청 싸게 공급을 하고 있다. 
  이러면 우리 홍성군 전체의 농가들한테는 밸런스가 안 맞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거 지금 의원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 같고요. 
  그거는 330대는 홍성군 전체 농가가 다…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330대에도 서부면에 들어가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렇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거는 우리처럼 50% 지원이 아니고 그 사람들은 30%만 내면 산다 그 얘기예요, 서부 농협에 있는 사람들은, 조합원들은.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런데 그 협력 사업을 할 때 330대, 11개의 농협에 다 해당되는 사업이고요.
  서부농협 조합장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농협하고 협력 사업을 했으면 나머지 서부농협 외의 농협도, 농민들도, 조합원도 그런 혜택을 봤을 거 아니냐.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렇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왜 이런 협력 사업을 그렇게 몇 번씩 얘기를 했는데 안 했느냐 그 얘기예요. 
  앞으로는 농협중앙회하고 농경단하고 해서 가급적이면 할 수 있는 방향이 있다고 그러면 그렇게 되면 대수도 많이 늘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글쎄, 그 부분은 내년 사업 때문에 지금 공문을 내보낸 상태인데요. 
  저희들은 협력을 하는데 각 농협에서 어떤 사업을 할 건가에 대한 지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년도 신청을 받아 보니까 그 오만 가지가 사업비에 다 들어오다 보니까 예산이 성립 안 되는 부분에서는 나중에 신청을 했는데 왜 이건 반영이 안 됐냐라고 질타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읍·면에서 지역농협에서 꼭 필요한 사항이 뭐냐, 그걸 할 때는 우리 협력 같이하자. 
  그 부분하고 할 때 계획을 세워서 예산 성립 후에 중앙에 협력하겠다. 
이선균 의원   
  물론 농민들한테 희망기종이 뭔지는 받아 봐야 되는 거고, 그것이 집약되면 농협조합장들 회의할 때 같이 좀 참석하셔서 그쪽에서 결론 내면 쉬운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게 해 갖고 농민들이 혜택이 좀 많이 갈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먼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수산물 촉진자금 있잖아요. 
  이거 축제에다 같이 넣고 엿장수 부르는 데 사용하지 말고 이거 영수증 별도로 받으세요. 
  예를 들어서 수산물을 사서 공짜로 나눠주든가, 반값 행사를 했다든가, 거기 오는 손님들한테 할인을 해 줬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야 수산물 촉진자금이 되시는 거지 이거를 축제에다 축제자금 있는 데에다 이놈을 갖다 얹어줘 가지고 축제하고 같이 사용하면 수산물 촉진자금이라는 이 명칭 자체가 잘못된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축제장에 주되, 이 부분은 반값 행사를 하든지, 예를 들면 새우젓을 반값 행사를 하든지, 아니면 오는 손님한테 많이 와서 사면 덤핑으로 더 주든지, 또 요인들이 참석하면 외부 사람들 와서 이 정도는 공짜로 줘야 되겠다 하면 이렇게 해서 촉진자금을 써야지.
  이게 어떤 데는 가 보면 이놈을 갖고 축제자금 해서 수산물 이거는 얼마 안 쓰고 축제 활용료로 돈을 다 쓴다는 거는 원래 취지에 어긋나니까 신경 써서 교부금 줄 때 확실하게 얘기하고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침을 만들면서 한번 검토해서…
이선균 의원   
  그다음에 373쪽에 축제광장 조성은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남당리?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축제광장 조성은 제가 아까 2억에서 설계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3년 차 계속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금년에 2억, 내년도에 보면 연차 사업으로 해서 18억. 
이선균 의원   
  왜 제가 그걸 물어보냐면 거기 축제장에 무대 장치한 걸 보면 기도 안 막혀도 하는 소리예요. 
  이걸 한번 다 설계 완료되거든 우리하고 상의 한번 해 보세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무대 장치가, 해변가에 있는 무대 장치가 그렇게 해서 되겠어요, 그게? 
○농수산과장 이병철   
  설계가 그건 어차피 신규 예산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요 상의할게요. 
이선균 의원   
  그다음에 386쪽, 387쪽에 이런 부분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냐면 사전에 어촌계나 어민들하고 상의가 안 이루어진 사항이에요. 
  먼젓번에 남당리, 내항에 부잔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설치해 놓으면 분명히 장애가 되고, 활용도보다 장애가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민들이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전에, 이런 걸 예산 세우기 전에 어떤 위치가 좋겠는가를 먼저 상의를 하고 예산을 세우고 이렇게 했더라면 이런 폐단이 안 왔을 것이다. 
  그냥 우선 예산 필요하다니까 세워 놓고 가서 해 보려고 그러니까 여기는 안 됩니다 소리가 나오는 거죠. 
  배가 다니는데 방해가 되고 그러니까. 
  확실하게 그런 거를 먼저 조사를 한 다음에 예산을 세웠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알겠습니다. 
  사전 검토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다음에 388쪽 있잖아요, 포획기. 
  이거를 일부에서 지금 하는 얘기가 쇠로 하면 무거워서 운반하기가 어렵다는 얘기거든요. 
  알루미늄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네요. 
  그래 가지고 말뚝을 깊이 박으면 된대요, 좀 크게 하고. 
  그리고 개수가 너무 적은 거 아닌가. 
  이게 6개 해서, 추경에 해서 효과가 있다고 그러면 더 늘려야 될 부분이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이선균 의원   
  지금 등산로까지 멧돼지가 와 가지고요 한 500m 가다가 소리 한 번 지르고 땅 한 번 두드려 보고 이러고 간다는 거 아니에요, 돼지들 다른 데로 가라고.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거는 금년도 국비사업으로 신규 왔는데 여기 환경이랑 또 연계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여기 효과성은 분명히 있을 거로 판단하는데. 
이선균 의원   
  환경과에 얘기했더니 농수산과에 이게 있다고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농민들은 이거를 나이 많은 사람들이면 이거 옮기려면 무겁고 그러니까 알루미늄인가 그게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걸로 해서…
○농수산과장 이병철   
  소재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예, 소재를 좀 찾아서 가볍게 해 갖고 옮겨서 해 주면, 이게 왜 그러냐면 돼지를 가서 신고하고 그러면 포수들이 6시간이고 5시간 안 기다리잖아요.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이 포획기가 많이 앞으로 사용할 것 같아서 가볍게 좀 해 주십사 하는 얘기를 드릴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이선균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병국 의원님. 
○부의장 이병국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농수산과 직원이 전체 몇 명입니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지금 32명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32명. 
  그러면 홍성군에 농업인 인구가 얼마나 되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만 호에서 지금 전체 인구가… 농업인로서는 18,030명으로 잡혀 있고요. 
  농가는 8,553호 정도 됩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걸 왜 묻느냐면요 농수산과가 사업하고 업무량하고 보니까 상당히 많아요. 
  많고, 지금 농수산과, 수산과가 분리돼서 업무량이 좀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홍성군민의 그러면 한 20% 정도가 농업인이라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그만큼 공무원도 비중을 두고 정책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그럽니다. 
  국장님, 가능합니까? 
○지역개발국장 김영범   
  그거는 조직 진단할 때 그런 거를 감안을 해서 판단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검토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렇게 해서 과장님도 업무분담이 많으니까 이런 것도 사업이라든가 하자도 생길 수 있는 부분이 또 현장에 가서 챙기는 부분이 양이 적당해야 되는데 너무 과분한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분리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이고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지원받는데 영농 규모로 받습니까, 농업인한테 신청을 받습니까? 
  퍼센티지를…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대개 기종별로 읍·면장님이 이장님을 통해서 받는 아마 순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지침을 내놓고 해도 읍·면장님이 금년에는 어느 마을에 관리기 들어갔으면 그다음에는 후순위로 그다음에 주는 이런 절차에서 양이 적다 보니까 읍·면에서 저희들은 지침에는 어느 규모 있는 농가 내지는 면장님이, 주로 읍·면장님이 판단합니다. 
○부의장 이병국   
  아니, 읍·면에 배정할 때, 군에서 배정할 때 신청된 퍼센티지로 주느냐 영농 규모로 주느냐 그거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관정이나 이런 부분은, 관정 같은 거 주려고 하면 밭 면적 대비 사업 대수에 매칭해서 배분하는 이런 구조, 그다음에 관리기나 이런 부분은 양이 적다 보니까, 그리고 330대 하면 골고루 주는 이런 구조, 10대면 10대, 읍·면별, 11대면 11대 이렇게 주는…
  형평성 맞게 배분하는… 
○부의장 이병국   
  신청은 지역 관계없이?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부의장 이병국   
  그래서 그런 부분이 선의적인 경쟁이 된 것 같지 않은가 싶어 가지고 스스로 이렇게 고령화돼서 소형 농기계를 많이 농민들이 선호를 하고 지금 부족한 부분이 소형 관리기가 많이 부족한 걸로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너네 동네 갔으니까 의무적으로 주지 말고 읍·면에 신청을 딱 받아서 퍼센티지에 배정을 해서 좀 그런 부분이 다른 예산이 얼마나 우리 농민들이 이 기계를 필요한가, 몇 대나 필요한가 전수 조사를 해서 그 퍼센티지에 의해서 좀 지원이 돼야지 지역적으로 안배하는 식으로 주다 보니까 “이번에는 우리 동네 줘. 다음에는 너네 동네 가져가.” 이런 식으로 갖다가 꼭 필요한 사람이 못 쓸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런 부분을 한번 좀…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 부분은 저희들도 고심하는데요. 
  예산 범위 내에서 세우다 보니까 개수가 전 농가 커버할 수 있는 구조가 안 되다 보니까 예산 성립 과정에서의 대수, 그 부분으로 배정해서 줄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거를 면적 대비, 신청 대비하는 과정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해 보니까. 
  있는데 농기계 공급하는 과정에서 읍·면장이 또 서운한 부분이 뭐냐 하면 “야, 다른 데는 10개 주고 우리는 왜 8개 주냐”라는 부분에서 읍·면장님의 질타가 또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럴 때 보면 그러면 우리가 공평하게 나눠 주는 방법이 그러면 세워서 11개 골고루 주는 것도 맞다,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수요 조사에 의해서 배분하는 이런 절차. 
  그런데 양이 많다 보니까 수 전체를 우리가 커버를 못 하니까 그런 안타까움이 또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게 많을 것 같지 않은데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기종을 2년, 3년 차로 순회하면서 주고 하는 그런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관리기 하면 건조기, 이런 기종에서 거의 다 들어가 있지만 농기계가 단위 간에 5년에서 10년이면 이게 마모되는 구조가 되다 보니까 그 후에는 또 필요한 이런 구조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지금 거의 소형 기계인데 그런 부분은 수요 조사를 저희들이 해서 판단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산 세우기 전에 한번 전수 조사를 해서 희망하는 소형 농기계가 뭐 뭐 필요한가 한번 받아볼 의향 있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수요 조사 한번 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조사하면 나오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부의장 이병국   
  그렇게 해서 한번 예산에 검토를 해 봐서 결정하는 사항에 대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두 번째로는 내포천애 아까 장재석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 광고 문제에 대해서 지금 시외버스하고 군 관내 택시한테만 하고 있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런데 홍성에 시내버스 보면 외지 광고를 또 하고 다니는 버스도 있죠,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부의장 이병국   
  병원이라든지 의원이라든지. 
  이것이 우리 군 관내에 있는 차는 우리 군에 있는 광고를 기본으로 해야만이 자존심도 있는 거고 또 우리 지역에 뭐가 있는 건데, 그러면 개인용달이나 이런 것도 큰 광고비가 안 들어가는데 그런 부분도 예산을 세워서 영세농이고 그분들도 여기에서 차는 가지고 외지 나가서 다 광고 효과 있는 거 아니에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부의장 이병국   
  그런 부분도 좀 세워 주셔야지 어디는 해 주고 어디는 안 해 주면 또 그것도 형평에도 안 맞는 거고, 이왕 광고하시는 거면 지역에 있는 운수업체들한테 줘야 되지 않느냐.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거는 걱정하신 대로 용달들 검토 안 한 건 아니고요. 
  용달도 검토하는 과정이 됐는데 그거는 심의 과정에 예산 문제였었는데, 이걸 지역에서만 그냥 계속해야 되냐 이런 과정도 있었고 해서 저희들이 추경은 어차피 기간이 얼마 안 되고 연도폐쇄기가 끝나버리는 과정이라 본예산 할 때 이 부분도 같이 촉구해서 반영 한번 해 보겠습니다. 
  내년 본예산에 한번 반영하는 걸로. 
○부의장 이병국   
  어느 정도 좀 공정하게, 같이 운수 업체가 많은 것도 아니니까 형평에 맞게 지원도 되고 광고 효과도 지역에 있는 운수 업체를 줘야 맞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철 의원   
  과장님, 338페이지고요. 
  우리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이 상반기에 1명밖에 신청을 안 했어요.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글쎄요, 이 부분이 지금 활성화도 돼 있고 농가가 필요로 하는 이런 부분인데 글쎄요, 이게 저희들이 분석은 안 해 봤는데 필요성이 충분히 못 느끼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판단을 하는데. 
김기철 의원   
  지금 계속 이게 매년 해 오던 사업이고,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8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상반기에 8명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 저희가 몇 년 정도 지금 이거 하고 있어요, 대략?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이 사업이 제가 몇 년도부터 했는지가 정확…
김기철 의원   
  대략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좀 오래된 사업인데요. 
김기철 의원   
  한 10년 됐나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 정도는 안 된 것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넘었어요? 
  그러면 이 정도 지금 왜… 농가에,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 이 사업이 이렇게 좋은 사업이고 활성화가 되고 오랫동안 자리매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진한 이유가 뭘까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 자체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이 지원사업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좀 마련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계속 똑같은, 계속 부진한 사업들을 똑같이 그냥 지원만 하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 부분은 여성농업인, 농업경영도 있고 한데 이 부분은 지속사업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필요에 의해서 신청을 하실 텐데 이 부분을 알고서도 말대로 필요성이 피부로 오지 않는 건가 지금 그런 판단을…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필요성이 없다면 과감히 없애야 되는 건지, 아니면 단 1명이든 2명이든 필요하다라고 하면 이걸 유지해 나갈 건지, 그러면 유지해 나간다 그러면 얘의 문제점이 뭔지를 분석해야 되는데 똑같은 사업, 똑같은 예산, 똑같이 항상 해 줘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거는 한번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고…
김기철 의원   
  그리고 지금 귀농·귀촌하는 청년들이 많이 늘어나고 그다음에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많이 늘어났을 때 우리가 봤을 때 여성농업인들한테 지금 농가도우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대부분이 젊은 층이잖아요, 출산이 가능한.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주여성들이잖아요. 
  지금 국적이 없는 혹시 이주여성들도 가능한가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일단 저희 대한민국 농업인으로서 아마 거기 보시면 알지만…
김기철 의원   
  여성농업인이어야 되냐는 얘기예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렇습니다, 농업인. 
김기철 의원   
  그게 여성농업인이 아니어도, 왜냐하면 이주여성 같으면 국적이 없잖아요. 
  그러면 여성농업인인가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농업인이라 하면 아까 법령상에 정의에 나온 부분에서의 수용되는 그 부분에서의 농업인이 돼야 되는데 경영체에 등록을 했다든가 농지원부에 등재를 했다든가 아니면 아까 말했듯 대가축 몇 두를 사육하는…
김기철 의원   
  이주여성이, 그러니까 외국인 여성이 우리나라에 와서 아이를 낳기 전에는 국적이 어때요? 
  안 나오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호적에 올라가는 기간이 출산을 했다 하더라도 좀 기다려야 되는 그런…
김기철 의원   
  그래도 저희가 이 군비만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 이주여성들 많잖아요, 다문화가정들.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많습니다. 
김기철 의원   
  이렇게 해서 더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거는 저희들 제도적으로 분석 관련도 한번 해 보고. 
김기철 의원   
  예, 조사·분석하세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침도 한번…
김기철 의원   
  그래서 이렇게 좋은 사업들, 지금 우리 저출산 인구정책 굉장히 지금 많이 하고 있잖아요. 
  알면서도 해당이 안 돼서 못 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분명히 생각을 해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 부분은 적극 홍보하고요. 
김기철 의원   
  공감하신다고 하니까 문제 해결 좀 하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저희가 귀농하시는 분들한테 농지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해 주고 혹시 있는지 아세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귀농·귀촌하는 그 부분의 농지는 어차피 아까 농지법상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 여건이 있어서 취득하려면 취득자격요건, 그다음에 임대를 하려면 농어촌공사를 통해서 임대하는 이런 행정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절차에 의해서 임대하는 방법이 최고 아마 쉬운 방법일 것 같고요. 
  돈 있어서 사시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농어촌공사에 임대사업이 있는데 그거를 활용하는 것이. 
김기철 의원   
  그러면 농어촌공사에서 임대사업을 해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면 우리 군에서는 전혀 모른다는 얘기잖아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렇습니다. 
  그 임대하는 부분은 저희가 중재하거나 이런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전화라든가 그런 정보는 우리가 공유를 하는데. 
김기철 의원   
  저희 홍성군에 농사를 짓기 위해서 귀농하신 분들이,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농지를 임대하는 부분이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다는 거죠. 
  왜냐하면 전혀 홍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연고지도 없고 친인척도 없는 상태에서 와 가지고 개척을 하는… 농지 이거 임대 한 번 하는 거를 가지고도 몇 개월이 걸려야 되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계속 매년 반복되어 있으면 이 정도 됐을 때 우리 고령화 시대에 지금 농지, 유휴농지들 많잖아요, 임대 가능한 임대들. 
  혹시 수요 파악하셨나요? 
  수요 조사 되어 있나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임대 가능한 농지가 있다 하더라도 사유지를 의사 없이 임대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안 되고. 
김기철 의원   
  임대를 의사표현, 그러니까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가능한지 물어보고 임대에 대한 의사를 물어보는 거죠, 임대하실 건지 아닌지. 
  그래서 연결을 해 주는 역할들을 지자체에서 해야죠. 
  아시잖아요. 
  최근에 그런 일들이 농지은행을 통해서 했는데 농지은행에서는 임대 가능하다고 해서 계약을 해 줬어요. 
  임대차 계약을 서로 계약서를 해 줬는데 우리가 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해 줬던 최근의 농지에 이중으로 계약이 돼서 지금 이런 농업인들이, 이런 귀촌하신, 귀농하신 분들의 피해가 있었어요, 상당수. 
  이렇게 되면 홍성을 위해서, 홍성에 뭔가 정착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이 되돌아가면서 이 사람들로 인해서 홍성 가야 나 쉬운 말로 사기 당했어, 좋지 않은 이미지로 다시 되돌아간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정보 공유하는 방법을 한번 연구해서 홍보하는 과정에서 한번 이용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예, 농어촌공사에다가만 너무 위임하지 마시고 저희 홍성군에서 임대 가능한 유휴농지들이 있는지 확인, 전수 조사 한번 하세요. 
  그리고 그분들 중에 임대하실 분들 있으시잖아요, 임대 의사가 있으신 분. 
  그리고 농어촌공사에 임대하겠다라고 신청해 놓으신 분들 있잖아요. 
  그거 수요 파악 가능하잖아요. 
  공유 가능하잖아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쪽에 농지, 논은 아마 상당히 정보가 많이 있을 테고요. 
  일반 밭은 저희들이 잘 모르겠습니다. 
  농지 쪽에서 필요한 거는 아마 이분들이 주로 논이나 아니면…
김기철 의원   
  그렇죠, 논이든 밭이든 순차적으로 저희가 저희 업무가 아니더라도 홍성을 위해서 홍성에서 살기 위해서 오신 분들이잖아요. 
  그런 게 하나의 인구 유입 정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해요. 
  다시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고 가지 않도록 이것 좀 한번 적극적으로 파악 한번 해 주세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임대농지는 한번 저희들이 가능 여부 판, 저희들이 조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임대농지. 
김기철 의원   
  우선 이거 하면서 순차적으로 좀 더 한번 검토 저도 해 보고 같이 논의 좀 해 보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과장님?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과장님, 354페이지 보겠습니다. 
  우리 한번 홍성군 농특산 공동브랜드 내포천애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지난번에도 기획감사담당관님하고 말씀 나누면서도 굿뜨래와 내포천애 얘기하면서 잠시 나누려고 하는데요. 
  우리 홍성군 농특산 공동브랜드 내포천애 어떻게 따는 거죠? 
  과장님, 공동브랜드 내포천애 우리 브랜드 따려면 어떻게 따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딸기요? 
김은미 의원   
  아니요, 취득하려면 어떻게 취득하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거는 조례가 돼 있고 조례에 매년 3월까지 신청을 하면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어떻게 취득을, 신청을 하면 무조건 따나요? 
  취득할 수 있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런 기준에, 기준에 있는 부분. 
김은미 의원   
  기준이 아무나 그 기준에 취득할 수 있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러니까 농산물이든지 품목이 조례를 보셨나 모르겠는데 엄청 많은 품목이 다양하게 풀어져 있어서. 
김은미 의원   
  다양하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다양하게 돼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다양한데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죠? 
  제조도 그렇고 농특산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뭐냐면 저희가 포장재 지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지금 뒤 보면 제품 브랜드가 되게 많아요. 
  제가 알리자 알리자 하면서 하는 건데 내포천애만 해도 사실 공동브랜드가 내포천애 있고요. 
  여기에 한우회도 있고 내포천애 있고 토굴새우젓, 광천김도 있습니다. 
  이 제품에 보면 내포천애가 여기에 다 있어요. 
  내포천애가 홍성군의 공동브랜드예요. 
  이게 있으면 홍성군 제품이에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의원   
  내포천애가 홍성군이에요. 
  여기에 홍성 한우, 내포천애 쌀, 홍성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이게 없어도 내포천애 브랜드가 딱 있으면 홍성군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공동브랜드거든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러면 굳이 여기에 뒤에 이게 없어도 내포천애만 뒤에 딱 내포천애라고만 쓰고 이 공동 BI만 딱 들어가도 이게 홍성군이라는 얘기예요.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아니면 여기에 홍성군, 내포천애 BI 들어가고 내포천애만 들어가도 이게 홍성군이라는 거예요. 
  먼저 우리 공동브랜드부터 알리고 그다음을 뭔가를 알려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우리는 따닥따닥 따닥따닥 뭐를 알리려고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너무 정신이 없다는 얘기예요. 
  무엇을 알리려고 하는지 저희 공동브랜드 뭘 알려 달라고 얘기는 하는데요.
  주가 뭔지 부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동브랜드인데 무엇을 알려 달라고 하는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맨날 브랜드 자체 뭐를 알리는지를 모른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고요. 
  하다 보면 브랜드 알려 주세요라고 하면 갸우뚱만 하시거든요. 
  그러고서는 브랜드 여기 가서 저거 알리고 저거 알리고 그러다 보니까 중구난방이세요. 
  그래서 제가 그러다 보니까 이것도 그래서 이거 저희한테 설명 안 하시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지난번에도 기획감사담당관님하고 얘기하면서도 느낀 거지만 저는 굿뜨래나 저희 내포천애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했던 것처럼 친환경 지난번 행정감사 때 말씀드렸듯이 문제가 없는데라고 얘기하는데 거점을 못 했기 때문에 저희가 놓친 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놓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달라는 말씀 꼭 하고요. 
  신문에 보면 정말 창피해서 못 살겠습니다. 
  친환경 농업메카 진면목 굳힌다라고 하시는데 진면목 꼭 굳혀 주세요. 
  아셨죠, 팀장님? 
  3년 연장입니다. 
  3년 연장이 우리가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홍동한테 항상 매달려 다니지 마시고 저희가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가 항상 판로 개척하는데 생산, 유통,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정책할 때 시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계속 하신다고 여기에 계획 되게 잘 돼 있거든요. 
  그런데 계획이 계획만 되어 있지 시행 못 하시고 계세요.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아까도 우리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농수산과 많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직원이 많은데 사실은 일이 많아서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다양하게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그런 부분까지도 다 해야 될 것 같아요. 
  본의 아니게 행정사무감사처럼 되는데 일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분 부분이 놓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되게 많은데 농수산과가 엄청 부분이 많아서 제가 하는데요. 
  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박람회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박람회 부분에서 이번에 태국 잘 다녀오셨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태국 다녀왔습니다. 
김은미 의원   
  태국 어떠셨어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제가 안 가고요 우리 주무관이 다녀왔는데요. 
김은미 의원   
  식품박람회였나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식품박람회였습니다. 
김은미 의원   
  식품박람회 맞아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거기가…
김은미 의원   
  그러면 이번에 11월에 가는 거는 상해 내 식품박람회 맞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상해 맞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러면 식품박람회로 믿겠습니다, 태국. 
  알겠습니다. 
  이상 제가 차후 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용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용관 의원   
  간단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농노린재 때문에 요즘에 새로운 병이라고 해서 굉장히 걱정들 많이 하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어떤 거요? 
윤용관 의원   
  농노린재. 
○농수산과장 이병철   
  아, 먹노린재요, 먹. 
윤용관 의원   
  먹노린재입니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먹노린재라고 볏대를 빨아 먹는 이런 하나의 병충인데요. 
  먹노린재는 친환경만이 아닌 일반 농산물 쪽도 나타나는데 저희들이 걱정했던 부분은 친환경 지역인 홍동, 장곡 쪽이 이게 발생해 가지고 약재 때문에 고심했던 건데요. 
  다행히 이거는 어차피 홍동농협 조합장님을 필두로 해서 적기에 방제를 일단 했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지원되는 건…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원을 예산이 없어서 긴급 지원은 못 했고요. 
  홍동조합장님을 통해서 드론이라든가 이런 부분, 농가 부담을 해서 지원했습니다. 
윤용관 의원   
  새로운 병충인가요, 그러니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먹노린재가 이 지역에서 비례적으로 많이 발생이 안 됐던 부분인데 이게 또 지역에 나타나서 친환경 쪽이 문제가 돼서 홍동농협을 통해서 일단 했습니다. 
윤용관 의원   
  농사 같은, 농작물은 그때그때 적기에 병충해 방제도 하고 시기를 놓치면 소용없기 때문에 적기에 대응해서 풍년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지도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활성화사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 보고서에 보니까 우리 휴양마을이 12개소입니다. 
  운영비가 2억 1,900만 원이에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윤용관 의원   
  2억 190만 원인가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2억 190만 원. 
윤용관 의원   
  제가 이 휴양마을 운영 활성화하는 사업을 2억 갖고 쓴 내역을 보니까 과연 이렇게 해 가지고 활성화가 되겠느냐 하는 사항이거든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거는 체험마을을 운영하기 위한 당초의 사업비는 이미 들어가 있는 거고요. 
  운영하기 위한 운영 활성화, 사무장 관리비라든가 보험 같은 거, 그다음에 사무장 인건비 이런 부분을 차후에 지원해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윤용관 의원   
  운영비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러면.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렇습니다. 
  인건비도 일부…
윤용관 의원   
  필수 운영비?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윤용관 의원   
  글쎄요, 그렇게 하면 좋고 이 외에도 어떤 휴양마을에 대해서 지원되는 사업이 있다면 대표적으로 어떤 게 있을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지금 농촌 휴양마을은 어차피 사업 계획을 가지고 신청을 해서 사업비를 따야 되는데 신규로 하기는 지금 상당히 또 마을의 사무장이라든가 시효가 있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기획 능력이라든가 마을을 운영할 수 있는 어떤 계획, 이런 부분을 같이 공유해야 되는데 물론 이 사업이 되면 사업비도 따라가지만 아까 말대로 지원되는 사무장도 있고 운영비도 같이 지원해 줄 수 있는 이런 조건이 됩니다. 
  그 대신 매년 평가에 의해서 그 부분은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휴양마을 운영비가 2억 190만 원 중에서 사무장 지원 인건비가 1억 8,700이에요. 
  그래서 사무장 인건비 빼면 뭐 할 것이 없고 역량강화교육 같은 거 보니까 300만 원 정도 쭉 서 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어떤 특구, 유기농특구고, 농촌을 체험마을로 지정한 상태에서 우리 지방정부의 지원이 약하지 않았냐 이런 사항인데, 이거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같은 거 한번 모색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적어도 체험휴양마을이 된다면 우리 홍성군만이 아니고 외지에서 많이 와서 체험을 하고 과연 홍성군이 체험마을이나 유기농특구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해야 되는 것은 각종 행사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뒤에 농촌 축제 지원한 걸 봤어요. 
  그 대상이 2개소예요. 
  그런데 정월대보름맞이 달집축제라든가 은하봉 들돌 축제 이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를 휴양마을로 지정된, 체험마을로 지정된 데에서 하면 어떻겠냐 이런 사항이거든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이것도 공문으로 진행하는데요. 
  그런 프로그램을 해서 우리가 공모에 의해서 심사를 받으면 딴 마을도 가능합니다. 
윤용관 의원   
  그래요, 제가 이거 체험마을 지정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체험마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당리 같은 경우를 보니까 가을걷이 축제를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지원되는 건 없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거기는 지원되는 건 없고요. 
윤용관 의원   
  지원되는 건 없는데 규모로 볼 때 외지에서 참여하는 인원수 차량 같은 거 보면 관광버스만 해도 수십 대가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몇 해를 거듭할 때 행사 규모 같은 것도 내용도 있고 알차게 진행된다고 봐요. 
  그래서 이런 마을에 한번 시범적으로 동기부여 한번 해 주고 그런 걸 확산시켜 나간다는 사항은 우리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키우는 상태에서 좋지 않겠냐는 사항이고, 또 문당리 마을 외로도 거북이마을이라든가 용봉산 선도마을 같은 왕대골 같은 거 쭉 있는데 이 중에서 적어도 알 수 있는 사항을 동기부여 한번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갖고 가능하면 이런 사항들은 과장님께 의지가 있다면 올 가을 추경 같은 데에도 할 수 있다는 사항에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한번 검토하고요. 
윤용관 의원   
  장곡어린이집이 이제 좀 자리를 잡아 갖고 가는 것 같습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거기…
윤용관 의원   
  학생들이 영유아가 11명인데. 
○농수산과장 이병철   
  11명입니다. 
윤용관 의원   
  11명인데 여기가 어린이집 다니는 학생 외로 또 11명입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건? 
○농수산과장 이병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은 아니고요. 
윤용관 의원   
  아이돌봄센터하고 별도로 되는 게 아니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별도 운영되는 겁니다, 이건. 
윤용관 의원   
  별도 운영되는데 그 학생들이 11명이 똑같이 해당되는 건가요, 영유아? 
○농수산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나이별로 있는데 그 11명 나이에…
윤용관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어린이집 학생이, 원생이 돌봄센터 학생도 될 수 있느냐, 보육생으로 될 수 있느냐 이거거든요. 
  339쪽이에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
윤용관 의원   
  그렇다고 하고요 제가 중요한 것은 이 학생들이 농촌에서 갈 데도 없고 한 상태에서 이렇게 교육생이 됐다는 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방과 후까지 돌봐 주고 있다는 사항은 농촌의 일손도 도와주고 그 학생들한테도 굉장히 교육에 대해서도 혜택을 주는 거라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이 설치만 해 주고 막연하게 지원을 원론적으로 형식적으로만 할 것이 아니고 전 여기에 대해서 어느 시설 못지않게, 어느 도시가 잘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도시 못지않게 여기에 대해 학생들에 대해서는 교재, 교구 이런 사항이 최신 놀이기구 같은 게 보급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사항인데 여기에 예산이 선 게 보니까 900만 원이에요, 지금. 
  그것도 900만 원도 국비만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하는 사항이거든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그런데 현재 운영하는 그 비용, 최소경비인데요. 
  하여튼 이 부분은 추가 비용이 된다면 자체 예산이라도. 
윤용관 의원   
  이게 과장님, 관심을 갖고 계셔야 할 게요 막연하게 설치만 해 놓고 운영이 되겠지 하는 사항이 아니고 운영비만 줘서 운영만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농촌에 있다는 학생들도 그만큼 국가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권한을 찾아 주는 것도 우리 지방정부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예산이 들어간다든가 그런 사항이 숫자적으로 적용하지 마시고 적어도 장곡 같은 경우에는 3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 학생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지난번에 홍성신문에 자료를 보니까 우리 관내에 22개 학교 중에서 장곡이 11명 신입생이 들어왔다는 사항은 면 단위 중에서 홍동 다음에 이렇게 된 것 같더라고요. 
  김덕배 의원님 계시지만 갈산보다도 많더라고요. 
  이런 게 됐기 때문에 어린이집 같은 게 있기 때문에 학생들 들어온 거고 또 인구유입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항을 최대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국비만 주는 거 갖다 쓰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뭐가 필요한가, 얘들이 정말 어렵게 사는 애들인데 얘들 도와줄 것이 무엇인가 한번 찾아봐 갖고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꼭 보살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갖고 말씀드립니다. 
  원예용 관정 지난번에 예산 세우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갖고 못 세웠습니다. 
  필요성은 느끼고 있죠? 
○농수산과장 이병철   
  요구사항대로 저희들이 한 50공 해 가지고. 
윤용관 의원   
  얼마 정도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반영은 20공을 했고요. 
  의원님 걱정하시는 과정에서 지금 20공은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농가가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제가 여기 보니까 문제점은 여러 가지 있어요. 
  원예용 관정을 파 주고 자부담하다 보니까 약간의 문제점 있는데 그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은 그분들한테 전기시설까지 다 해 주는 겁니다.
  우리가 신고까지 해 주고, 또 수중모터까지 달아주고. 
  그러면 그분들이 자부담을 한다 하더라도 별 부담도 안 가고 거부반응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왕에 파주는 거 당신만 파주는 거 아니고 여러 농가가 같이 쓸 수 있도록 권장하면서 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이번에 20공 하신다니까 그 사항도 꼭 보조금 심의라든가 통과가 되고 이런 걸 점차적으로 늘려 갔으면 좋겠다는 사항인데 그렇게 해 주십사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이런 농사행정, 농업 같은 지원 사업을 하다 보면 농협과 같이 연계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농협 계통에서 지자체의 협력 사업이라는 사항으로 해 갖고 예산 세우고 그것이 각 지방자치단체로 내려가고 농협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전국에 1,117개의 단위 농협이 있답니다. 
  단위 조합이죠. 
  그런데 그 사업들이 쉽게 얘기해서 그 예산을 지자체 협력 사업비로 받아 올 수 있는 사항은 발 빠르게 움직이는 조합만이 갖고 올 수 있고 우리 이선균 의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서부 같은 데는 우리가 충전기 같은 것도 갖다 놨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군에서는 이런 사항을 농협만 바라보고 있는 것도 있지만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세울 수 있는 준비 작업이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 부족한 사항을 어떻게 했으면 해결할 수 있겠는가 한번 말씀해 주실까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중앙에 있는 부분의 협력 사업은 그동안 이 부분을 저희들이 모른 것은 아니었고, 하다 보니까 품목의 한정된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계획을 농협을 통해서 하는 사업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 대신 협력이라는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미흡했는데요. 
  농기계 분무기 같은 거는 30대, 앞으로 우리가 내년도 사업을 위해서 지금 조사하는 부분도 있는데 어떤 거를 협력할 거냐에 대한 수요 조사를 일단 해서 지역 농협이 필요한 사업을 일단 적극 반영하는 부분, 그 대신 10개 농협에서 하고 난 10개의 사업이 11개 농협에 전파할 수 있으면 전파를 한번 해 보고 10개 단협의 매뉴얼이 그 사업비에 다 반영이 안 된다고 할 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하겠지만 지역 농협별로 하든지 해서 필요한 사업을 일단 조사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이거를 수요 조사를 해 갖고 나눠 주기식이라든가 그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것이 가능한 사업인가를 파악하셔 갖고 “야, 어떤 농협에서 이것 좀 한번 해 봐라. 이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쪽에 와서 이것 좀 한번 해 봐라.”
  금액의 실링은 얼마큼 될지 모르지만 그 실링에 대해서는 우리도 세우겠지만 농협에 가서 따와라.
  서로 소통이 되고 화합이 되면 우리가 하고 싶은 사업을 지방정부 예산뿐이 아니고 그 지자체의 농협이라는 자금도 갖고 올 수 있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갖고 있는 만큼은 우리 농민들한테 경쟁력도 생기고 차별화도 생기고 그만큼 우리한테 소득으로써 농민한테 돌아가는 사항이거든요. 
  과장님이 농협, 작목반, 우리 주민들과 협의하셔 갖고 어떻게 하면 우리 홍성군 농산물의 브랜드를, 그 파워를 강화시킬 수 있느냐라는 사항은 과장님이 역할을 하셔 갖고 권장을 하셔 갖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었지만 광천, 장곡 쪽에는 도정공장이 없어요. 
  그래 갖고 추곡 수매 끝나면 그거 갖고 다니기에 굉장히 불편하고 고충도 느낍니다. 
  더군다나 농산물값 비싸지도 않기 때문에 농민들이 짜증스러운 사항이, 불만이 중앙정부, 군수 이렇게 막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바라만 볼 수는 없고 몇 년 동안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이것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어떤 게 있겠느냐라는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농수산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이 부분은 식량산업 5개년 계획을 승인을 맡으면서 RPC 통합이라는 부분으로 일단은 계획을 잡았고요. 
  RPC 통합이라는 부분이 전제가 된다면 지역에 위성시설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전제됐으면 좋겠는데 지금 조합장님하고의 대화는 어떤 사업을, 도비 사업이나 이런 부분을 갖다가 지자체 사업으로 했을 때 나머지 현재에 있는 RPC의 페널티, 국비를 못 받는 이런 경우가 되면 오히려 이 하나를 진행함으로써 나머지 큰 거를 놓치는 이런 구조가 되면 또 안 되겠다 그래서 저희들도 고심하고 있는데요. 
  도비보조사업만 가지고서 광천농협을 한번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그거를 나머지 농식품부 국·도비를 포기하고 사업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또 아니고 해서 저희들 하여튼 고심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래요. 
○농수산과장 이병철   
  좋은 방안을 찾아야 되는데. 
윤용관 의원   
  이 사항은 과장님께서 지금 업무 파악을 많이 하신 것 같네요. 
  국비를 받아 갖고 하려면 통합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페널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도비를 받아 갖고 통합이라는 사항을 벗어나서 광천 쪽에 한번 해 보겠다 그런 말씀 아니겠습니까? 
○농수산과장 이병철   
  문제점이 있어서 하여튼 고심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런 사항을 과장님께서 기술적으로 잘 해결을 하셔 갖고 읍민들의 고충에 풀어줄 수 있는 사항이 됐으면 좋겠나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추진하고요.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여러 가지 우리가 농가가 어렵습니다, 농민도 어렵고. 
  그러나 우린 3농혁신이란 차원에서 여러 가지 노력하고 있지만 농민들이 받아들이는 측면은, 농업인들이 바라는 측면은 아직도 부족한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과장님의 역할이 얼마큼 중요하다는 사항은 농민들이 알고 못 하더라도 하소연을 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그런 하소연을 들으면서 그런 하소연을 들어줄 수 있도록 과장님이 우리 팀원들과 함께 노력을 다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농수산과장 이병철   
  열심히 하고요. 
  지금 의원님께서 걱정했던 부분은 같이 다 공유하는 부분이고 진행하는 부분은 저희들 심의 역량이 모자랄 때는 의원님들하고 또 질의하고 상의해서 앞으로 능력을 펼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다 하셨죠?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수산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7시까지 휴식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7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3분 정회)

(17시 00분 속개)

  
○의장 김헌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보고가 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o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해서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기획운영과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기획운영과장 김동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군정 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운영과 소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헌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과 친환경기술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575쪽에 보면 농촌진흥공무원 역량 강화 추진 이렇게 하신다고 했는데요.
  선진지 국외연수가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3회를 실시하시는데 몇 분이나 가시는 건가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지금 금년도에는 5명 이렇게 계획 잡혀서 4명 실시하고 한 명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한 명씩 갑니까?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한 명씩 간 경우도 있고 두 명씩 간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대략 국외연수국은 어디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금년도에는 미국하고 캐나다 그다음에 북유럽 이쪽으로 갔다 왔습니다.
김덕배 의원   
  주로 그러면 농업 기술에 대해서 어떤 종목의 선진 벤치마킹을 하시나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연수 사항에 따라서 다른데요.
  이쪽 농산물 가공이나 이쪽은 미국이나 캐나다 쪽으로 해서 중점적으로 갔고요.
  나머지 농산물 유통이나 아니면 선진 기술은 유럽 쪽으로 가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김덕배 의원   
  맞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진 농업을 위해서 기술 보급을 많이 하고 계신데 지금 1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하는 게 작목반별로 교육하는 것도 있고 실무 교육 같은 게 상당히 많이 있죠, 횟수가.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많습니다.
김덕배 의원   
  대략 얼마 정도 됩니까?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지금 연 계획이 2,300명 정도 현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별도로 새농업인 실용 교육과는 별도로 품목별 교육이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역할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 새로운 기술 보급이 필요한 사항인데 기후변화로 인해서 품종이 상당히 많이 바뀌어 가고 있잖아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김덕배 의원   
  기존에 있던 품종 가지고 앞으로 경쟁력이 약화되니까 시대가 변함으로 인해서 시대에 맞는 작물이 꼭 필요한데 그 작물을 어떻게 우리가 보급할 것인가.
  선진 벤치마킹을 통해서 그런 새로운 기술을 보급해서 농민들한테, 예를 들어서 청년 농업인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앞으로 농업을 책임지고 갈 힘을 실어 줘야 되는데 기존에 있던 거 가지고는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 보급을 통해서 앞으로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품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기후변화가 많으니까 열대 식물 같은 것도 많이 선호하는 쪽이고 예전에 제주도나 이쪽에서 개발하던 천혜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육지에서 다 생산하고 있잖아요.
  물론 연료비라든가 기온 차이, 겨울에 재배할 때 온도 차이 이런 거 때문에 많이 염려는 하고 있는데 기후변화가 이어짐으로 인해서 그런 보급할 수 있는 품종들이 자꾸 다양화될 것이다.
  그러면 다양화된 품종을 기술 보급을 어떻게 해 주느냐에 따라서 청년 농업인들이 살아갈 수가 있거든요.
  무작정 사업을 시행할 수 없는 사항이니까 그 부분을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이 준비를 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까지도 잘해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홍성군이 잘사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핵심적인 거거든요.
  그런 부분을 앞으로 적극 더 노력해 주시기 부탁 말씀 드리겠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지금까지 잘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훌륭한 지식인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농업에 대한, 저는 믿고 있겠습니다.
  다른 한 가지 제가 먼젓번에 농업기술센터에 한번 갔을 때 입구 쪽에가 교육을 왔는데 차들이 완전히 만차가 됐어요.
  만차가 됐는데 밑에 내려와서 4차선 옆에 차들 그 밑에도 차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 있더란 말이에요.
  교통 통행에 불편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런데 농업기술센터가 직원들도 많이 계시지만 농업인들이 이용할 때 입구에 올라가는 데부터 너무나 협소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함을 겪고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농업인들도 농업기술센터가 왜 이렇게 하느냐고 불평불만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물론 홍성군에 예산이 쓰여질 곳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적재적소에 쓰여져야 되는데 꼭 우리가 필요한 부분에 꼭 써야 된다는 것이죠.
  농업기술센터 입구에 협소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선도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요청해서 그 부분의 땅을 매입하든 어떤 부분을 만들어서 해야 되는데 그거를 지금 않고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업인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거를 인식하고 저희 입구에서 봤을 때 그런 불편한 점도 있고 해 가지고 부지를 매입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 갖고 도시재생과에 시설 결정도 의뢰를 하였고 앞으로 토지 구입에 따른 의원님한테 설명을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래서 입구 쪽에도 토지 매입하면 다른 데로 가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홍성군의 행정 재산으로 남아 있는 거잖아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김덕배 의원   
  어디로 가는 돈이 아니잖아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그런 부분은 매입해서 농업인들이 교육을 받을 때 그 현장으로 갔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줘야 되는 것이고 선진 농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보급하는 그런 장소가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도 보여야 돼요.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리고 작물을 시험 재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사실 내가 보니까 뒤쪽에 장소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땅을 구입 못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거부터 해서 새로운 작물 시험할 수 있는 시험장도 다시 더 만들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분명히 드릴게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의 과장님들과 소장님도 계시지만 적극적으로 집행부에 건의하셔서 관철시키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적극 반영해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시켜 가지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과장님, 584페이지에 보면 홍산마늘 지역 특화 작목 육성이 나와 있어요.
  제가 지난번에 마늘, 과장님이 보여 주셔서 봤는데 굉장히 다른 마늘에 비해서 튼실하고 보기에도 값어치 있어 보였거든요.
  육성함에 있어서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신기술 보급 사업 가운데 18년도에 100여 농가 지금 최대 면적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규모기 때문에 최대 면적이라고 할 수 있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홍산마늘이 각 센터에 보급되기 시작한 게 2017년도입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 저희가 5천 평, 1.5헥타 정도를 심어 가지고 그거를 가지고 2018년도에 심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해 2019년도에 수확하는 건데 올해 수확한 면적이 그러니까 100여 농가 10ha가 되는 거고요.
  이 정도면 전국의 한 20% 정도의 홍산마늘을 저희가 갖고 있는 겁니다.
  홍산마늘이라는 거는 다른 작목하고 달라 가지고 1년에 최대한 증식할 수 있는 게 5배가 안 됩니다.
  4배나 5배 정도 안 되기 때문에 이미 선점적인 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 작목을 내년에도 좀 더 확대시키기 위해서 저희 직원들한테 타 지역에 유출을 막아 달라고 요청했고요.
  이 면적을 좀 더 심어서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마늘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한우축제라든가 그런 데 어떤 축제를 할 때 지역 특산물을 알려서 홍성의 소득하고 연관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서두에 말씀을 못 드린 부분이 농업기술센터가 농가 소득을 위해서 많은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는 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는 거고요.
  지금 제가 마늘을 보면서 이 정도의 마늘이면 생산성에 있어서 타산성도 맞겠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마늘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로에 있어서 어떻게 팔 거냐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란 말이에요.
  다른 곳은 굉장히 마늘들이 많이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홍성군내에 마늘 장터 개설이 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해 봤고요.
  그다음에 2차, 3차 가공식품을 나갈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좋겠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한우축제 같은 데 이런 데 나와 있어 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각 가정에 보면 마늘장아찌를 많이 담아 놓거든요.
  그거를 통해서 우리가 고기를 먹게 되면 같이 곁들여 먹는 그런 부분도 많이 있고 보급을 하려고 보면 2차, 3차 가공식품을 만드는 데 개발도 필요한데 거기에 대한 연구 준비가 있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는 직원들하고 토론을 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아이디어도 내고 그러는데 어떤 아이디어를 지금 직원들이 내고 있냐면 대부분이 가정주부들이 고기를 살 때 마늘을 조금 사기가 힘들답니다.
  그래서 고기를 살 때 팩 옆에다가 마늘을 같이 포장해서, 그러니까 육가공업체에서 마늘을 사다가 고기 옆에 팩을 같이 사 가지고 거기에 맞는 양만 마늘을 같이 포장해서 고기와 마늘을 같이 파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고요.
  의원님이 말씀하신 장아찌라든가 가공품들을 해야 되고 생산도 중요하지만 유통이 중요한데 그래서 저희가 지금 농협중앙회하고 팀장들이 모여 가지고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산하는 농가에서 좋은 품질을 생산해 주시면 유통 같은 경우는 농협에서 부담해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농협중앙회하고 저희가 홍산마늘 연구회를 만들어 가지고 읍·면 농협하고도 같이 협력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홍성군내에 많은 닭 요리하는 부분도 있고 오리 요리도 계시고 그런 부분에 마늘들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이런 마늘들도 지역 내에서 한번 음식 만드는 데 더 활용한다면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홍산마늘이 그런 차원에서 더 선도적으로 많은 지역에다가 먼저 알리고 지역이 활성화가 되고 이것이 자꾸 광고가 되고 그래서 우리 홍산마늘의 좋은 점들을 알릴 수 있는, 그래서 입에 입으로 전달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도 좀 더 우리 관내에 계시는 식당분들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전문 요리관들한테도 의뢰도 하시고 해서 폭넓게, 지금 이렇게 많은 농가를 통해서 마늘 보급을 해서 생산하는데 자칫 잘못해서 포화 상태에 이르러 버리면 제값을 못 받을 수도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저장고도 문제가 있을 테고요.
  여러 가지 다각적인 측면에서 한번 생산만 중요한 게 아니라 관리도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를 한 번 더 연구하시고 보급하는 데 애를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조금 부연의 말씀을 드리면 마늘이 기존 마늘보다 너무 커 가지고 말리는 과정에서 좀… 예를 들자면 옛날 토종 대추는 그냥 햇빛에 말려도 그냥 보관하는데 문제없었는데 최근에 나오는 대추들은 커 가지고 건조기로 말리지 않고 그냥 태양빛으로 말리면 곯는 증상이 있듯이 마늘이 너무 커 가지고 말리는 과정에 건조 시설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도 행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홍성의 홍산마늘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고 품질도 관리될 것 같아 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사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충분히 반영을 시키셔서 어차피 시작하고 이 정도 좋은 마늘을 육성해 냈다면 이건 상품 가치가 굉장히 높다고 보고 제가 주민분들에게 보여 드리는데 다들 너무 좋은 마늘이다.
  이게 만약에 생산해서 판매가 된다면 사고 싶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 판로 확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590페이지에 보면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이 나와 있어요.
  여기에 나와 있는 귀농·귀촌을 하기 위해서… 일단 제가 묻고 싶은 게 청년 농부라고 하면 몇 살까지를 의미하죠?
  여기서 지금 말하는 청년 농부란?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지금 청년의 개념이 옛날에는 29세 이런 청년이었었는데 지금은 40세까지 청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40세까지로 본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문병오 의원   
  어제인가 제가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홍성군에 귀농·귀촌을 하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 될까요?
  “홍성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보면 어떨까요?”라고 내가 얘기를 했어요.
  홈페이지에 지금 나와 있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홍성군에 농업기술센터와 같이 링크되어 있고요.
  농업기술센터에 귀농·귀촌센터, 그리고 귀농·귀촌팀이 업무가 홈페이지에도 지금…
문병오 의원   
  제가 말씀드린 것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에 들어가야만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야 이거를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내가 귀농을 하고 싶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더니 농업 귀농에 관한 부분은 전혀 없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들어가기란 좀 어렵지 않을까요?
  연계되어서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첫 메인 화면 어딘가에가 귀농·귀촌과 관련된 그곳으로 농업기술센터를 찍고 들어간다면 모를까 그냥 농업기술센터를 들어가야 된다고 봤을 때는 일반적으로 인식할 때 여기에 들어가야 된다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거는 한번 네이버라든가 대형 포털에 농업기술센터가 다시 다이렉트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나 찾아보고요.
문병오 의원   
  예, 한번 찾아보십시오.
  찾아보셔서, 왜 그러냐면 저희한테 물어볼 때 이분들도 찾아봤는데 어렵더라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쉽게 찾아보고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계획 안에 청년농부 홍보물 제작 나와 있는데 어느 정도 제작을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홍보물을?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가 작년에는 영상을 해 가지고 SNS에 띄어 가지고 영상 홍보물도 만들고 책자도 만들고 했는데요.
  사실은 저희가 돈은 좀 많이 들어가지만 영상 홍보물을 해서 유튜브라든가 이런 쪽에 띄우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이게 지금 성공 사례들이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문병오 의원   
  그런 부분들을 살려서 그거를 같이 매칭해서 올 수 있도록 홍보를 한다면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런 부분도 한번 연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알겠습니다.
  그렇게 성공하신 분들 홍성에 많이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런 분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다시 홍보 자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사례들이 여러 사례들이 있을 텐데 그거를 시리즈로 만들든가 해서 충분하게 홍성군에 오셔서 충분히 나도 홍성에 내려가면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여기까지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국 의원님.
○부의장 이병국   
  문병오 의원님이 말씀하신 홍산마늘에 대해서 보충으로 궁금한 거 있어서 묻겠습니다.
  센터에 공급됐으면 진흥원에서 공급된 거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처음에 기술원을 안 거치고 전국 단위 공모에서 저희가 충남도에서 처음으로 홍성으로 마늘 원종이 와 가지고 홍북에서 심어 가지고 그거를 홍성에서 증식한 겁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래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기술원을 거쳐서 온 거는 아니고요.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홍산마늘을 지역 특화 작목으로 육성한다고 보면 일단 종자 공급이 파급적으로 나가면 지역 특화 작목이 안 될 수도 있잖아요.
  지역민들이 작목회에서 어떻게 관리를 하고 종자 관리를 어떻게 하고 또 유통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며 이런 부분이 문제점이 많이 있을 것도 같은데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래서 저희가 올해 홍산마늘을 가져 간 홍성에 공급된 농가의 연락처 이런 거를 다 수집해 놨습니다.
  누가 얼마 몇 kg 가져가고 그래서 그런 자료를 가지고 저희가 연구회를 만들고 그분들을 모아 가지고 다시 교육도 시키고요.
  그때 농협중앙회 유통 마케팅하시는 분들도 불러 가지고 같이 협의해서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지역 특성상 자연환경이 우리 홍성 지역이 제일 적합하다는 판정을 데이터나 이런 거 가지고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마늘은 약간의 염기가 좀, 염해에도 강한 작물입니다.
  홍성이 해안 쪽 서부라든가 결성, 은하 쪽에도 조금 유리한 점이 있고요.
  그동안 저희가 마늘, 생강 이런 구근류를 봤을 때 다른 지역보다 작황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은 저희가 선점했기 때문에 이거를 계속 살려 나가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올 같은 해도 마늘이랑 농산물 가격이 상당히 폭락하고 싼데 기술센터에서 좋은 품목으로 육성해 가지고 만약에 농산물 가격이 싸다 그러면 원망도 들을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에 참 이렇게 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런 부분은 사실 농협중앙회하고 연계해서 출하 문제라든지 하면 단위 농협이나 군 농협하고도 협상을 잘 보셔 가지고 그런 부분도 같이 힘을 모아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건조 문제, 종자 보급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특화 작목으로 키우려면 그래도 그런 예산이 필요하다면 잘 검토해서 계획 좀 잘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도 직원들하고 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토론해 왔습니다.
  올해 마늘 값은 상당히 싼데요.
  홍산마늘을 재배하신 분들은 kg당 7천 원씩 다 팔았습니다.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많이 팔았습니다.
  저희가 현장에서 판단할 때 올해는 종자 시장으로 많이 났기 때문에 내년에는 직접 재배, 우리 농산물로써 소비를 위해서 팔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관련돼서는 저희도 자료를 준비하고 있고 저희뿐만 아니라 같이 준비하고 있으니까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판매까지 잘될 수 있도록 하고 예산도 저희가 내년에 더 확보해서 그분들을 뒷받침해서 지역 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래요.
  홍성 지방에서도 마늘 종자를 구입하려면 서산에서 많이들 사오거든요.
  그러면 홍산마늘이 좋아 가지고 홍보가 되면 서산 사람들도 인근 주민 농민들이 종자 공급을 홍성 홍산마늘로 많이 받지 않느냐 그러면 특화 작목으로 육성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냐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그 부분은 당분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홍산마늘을 홍성에 하기 전에 서산에 먼저 제안했었어요, 진흥청에서.
  그런데 서산에서는 왜 안 받았냐면 서산은 이미 서산 육쪽마늘이라는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포기하고 홍산마늘로 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쪽은 어쩔 수 없이 서산 육쪽마늘로 가야 되고 그동안 홍보한 거라든가 브랜드라든가 서산하고는 크게 겹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품질에서도 보면 육쪽마늘하고 홍산마늘은 차별화가 됩니다.
  끝에 푸른색 바이오마크가 생긴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서산마늘하고 경쟁했을 때는 저희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부의장 이병국   
  소비자의 성향은 어떻습니까, 이 종자가?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사실 사람이 어떤 음식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인 거보다 주관적인 거라 일부 저희가 얘기를 들어 보면 좋은 얘긴지 모르지만 다 좋다고는 하시는데요.
  저희가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의원님들도 보셨겠지만 마늘 끝이 이렇게 파랍니다.
  모든 농산물이 끝이 파란색으로 바뀔 때는 싹이 난다든지 이럴 때 바뀌는데요.
  홍산마늘은 특이하게 클 때부터 크로로필이라는 녹색 성분이 기능성 물질인데 그 물질이 같이 들어 있어요.
  어떻게 보면 고지혈증 같은 거를 낮출 수 있는 기능 물질이 들어 있는데 소비자들한테 그거를 저희가 인식을 시켜야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오래된 마늘이 아니고 마늘 특성상 이렇게 파랗고 기능성 물질이고 사실은 저희가 MBC를 방문해 가지고 이런 부분도 같이, 우리가 하는 거보다는 방송의 힘을 빌려야 되기 때문에 MBC 국장님을 만나 가지고 그런 부분도 홍보를 요청했는데 요청했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저희가 계기가 되면 계속 이런 부분은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저는 직접 안 먹어 봤는데 그 홍산마늘을요.
  국내산 마늘은 우리가 쌈 채소 먹을 때도 매운맛은 덜한데 수입 마늘은 상당히 아릴 정도로 맵거든요.
  그래서 매운맛은 어떤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마늘은 우리 토종 마늘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부의장 이병국   
  그래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맛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이제 지금, 더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마늘의 원종이 몽고나 중앙아시아에 있습니다.
  그 마늘을 갖다 육종한 거기 때문에 오리진(origin)이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잘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의원님.
김기철 의원   
  세 가지 정도만 여쭤볼게요.
  저희 지금 주말농장,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이 어디 어디 있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은 우리 주말농장은 아니고 도시 농업 관련해 가지고 실습하는 포장은 센터 앞에 있고요.
  저희가 하는 주말농장은 어떤 식으로 하냐면 내포신도시사업소에서 하는 주말농장에 친환경미생물을 매주 금요일에 갖다가 공급해서 그분들이 토요일, 일요일에 주말농장을 이용하실 때 친환경 농자재로써 EM이라든가 클로렐라를 쓸 수 있게 저희가 그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자재를 매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면 내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은 신도시사업소 소관에서 한다는 얘기네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김기철 의원   
  EM이나 이런 것만, 그러니까 부수적인 것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해 주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서포트해 주는 겁니다.
김기철 의원   
  서포트해 주는 거고 나머지 부분은 신도시사업소에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김기철 의원   
  그러면 신도시사업소 쪽에다가 문의를 제가 다시 한번 드리고요.
  왜냐면 그때 저희 업무 보고 때인가 언제 한번 EM 같은 거 해 주고 일부 무슨 서포트 역할을 해 준다고 해 가지고 주말농장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려고 했는데 이거는 신도시사업소 때 제가 질의드리고요.
  우리 귀농·귀촌센터 아까 문병오 의원님도 잠깐 질의를 했는데 귀농·귀촌하게 되면 가장 먼저 문을 두드리는 데가 농업기술센터예요.
  아마 담당하고 계시면서 가장 큰 어려움이 혹시 뭐라고 생각하세요?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을 오랫동안 같이 상담부터 시작해서 연결해 주고 교육도 해 주잖아요?
  가장 큰 어려움이 혹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여러 가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은 그분들이 오시는 분들이 보면 여유롭지 않은 재정적 부분이 있는 부분도 있어 가지고 처음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규모, 농지 확보가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현장에서 봤을 때 기존 지역에 사시는 분들하고 잘 융화가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하고 그런 부분이 현장에서 처음에는 와 가지고 직원들하고 따지듯이 겁박하듯이 그런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부분은 많이 해소된 것 같습니다.
김기철 의원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농지 확보가 사실 많은 어려움이 있잖아요.
  제가 좀 전에 전 부서 소관일 때 농수산과 소관에 질의를 했었는데 농지 확보에 대해서 농수산과랑 연결해서 임대 농지가 가능한 임대가 가능한 농지에 대한 전수조사 한번 해 봐라 해서 우리가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농지에 대한 부담, 경제적인 부담, 그다음에 농지를 알아보는데 시간이라든지 이런 부담을 줄여주면 어떻겠냐라고 제안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도 귀농지원팀하고 귀농지원센터가 있는데요.
  거기서는 어떤 행정 절차는 아니지만 알음알음 통해서 어디 농지가 남았다, 나왔다 이런 것들은 파악돼서 귀농하시고자 하는 의향이 있으면 그분들한테 가서 보여도 주고 현장에 가서 안내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농지 부분이 사실은 쉽게 농사를 나이가 드셔도 자기가 농사짓는 거는 잘 안 내놓으려고 그래요.
  그분들의 젊은 청춘이 다 그 농지에 녹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러니까 매매는 아니더라도 임대 정도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의사 정도, 왜냐면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농사를 내가 부득이하게 나의 소유지지만 내가 농사는 못 짓더라도 귀농한 청년들이나 귀농하시는 분들, 귀농·귀촌하시는 분들하고의 대화가 잘되고 더군다나 중간에 군이 끼어 있다면 신뢰하시고 충분히 내 농지, 내가 그동안 정성들여서 내가 젊은 생을 다 바친 이 농지를 기꺼이 임대해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요.
  그런데 기존에 알아보니까 농어촌공사에만 너무 의존하지 않았나.
  농지 임대 부분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군이 개입하지 않고 농지은행을 통해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농지 임대라든지 이런 부분을 조금은 관심을 덜 갖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현실을 보면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농지가 나오면 농지를 주는 것도 마을에 사는 농사짓는 분들한테 많이 임대를 해 줍니다.
  그러니까 지금 어떤 경향을 보면 대농을 하시는 기계를 가진 분들이 지역에 농사를 많이 져 주는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떤 기계를 가진 분들에 의해서.
  그런데 귀농하신 분들은 기계도 없고 옛날처럼 힘든 부분이 있어서, 하여튼 농사를 지으러 오시는 분들이니까 저희들이 파악해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최대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농수산과하고 농업기술센터가 연계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비슷하게 같이 갈 수 있을 때 사실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이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조금 피해 입는 것도 많이 줄이고 시간이나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농수산과에 제가 부탁은 드렸거든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도 같이 한번 하실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당연히 같이 해야 되고요.
  그런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같이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귀농·귀촌하는 청년들의 제일 어려움이 그거예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다 보니까 주거에 대한 부담이 제일 크고요.
  농지 확보에 대한 부담이 제일 크고요.
  교육은 본인들이 발품을 팔거나 교육은 들어서라도 자기들이 하겠대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에서 지낼 수 있는 융합할 수 있는 자기들끼리의 공간 확보가 안 되어 있다라는 거.
  네트워크 형성할 수 있는, 아니면 본인들끼리 낮에는 농사짓더라도 저녁에 그런 공간, 청년들끼리만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다라는 거에 대해서 아쉬움을 갖고 있어요.
  지금 취업이나 일자리를 위해서 오는 청년 창업가들한테는 그런 공간들에 대한 지원을 조금조금씩 해 주는데 청년 농부들한테는 그런 게 조금 적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도 청년 쉐어팜하우스 같은, 같이 운영하는 쉐어팜하우스 같은 경우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요.
  더 확대해 가지고 사실은 그분들이 쉐어팜 해서 거기서 기술을 익혀서 창업해서 농사를 지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쉬운 거는 아니지만…
김기철 의원   
  지금 대평 창고 활용해서 안 쓰는 농협 창고를 활용해 가지고 청년들의 플랫폼 구축하는 거처럼 대형 창고를 만들고, 거기도 모든 청년들에 대한 모든 창업 공간, 네트워크 할 수 있는 모든 공간 다 만들기 때문에 청년 농부들까지도 같이할 수 있도록 기획감사담당관님 여기 계시지만 그런 역할을 같이할 수 있도록 문을 한번 두들겨 주고 청년 농부들한테 알려 주세요, 정보 좀.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청년 농부들도 거기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같이 정보 공유하고 같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아쉬움이 있는 게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있는 청년들과 귀농·귀촌하는 청년들의 융화가 잘 안 되는 거, 융화가 안 된다는 게 사실은 문제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자주 만나고 하다 보면 친해지고 융화하고…
김기철 의원   
  계속 소통할 수 있도록 그런 역할들을 누가 해 줘야 되겠냐고요.
  군에서 해 줘야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알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것 좀 잘 해 주시고, 하나만 마지막으로 더 여쭤볼게요.
  작년에 제가 제안 한 번 했었던 수험생들 감성 자극 힐링 프로그램 혹시 올해도 생각하고 계세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당연히 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하고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올해는 규모를 더 크게 해 가지고 저희 생각…
김기철 의원   
  미리 조금… 작년에 너무 촉박하게 하긴 했지만 저도 가 보니까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저희들도 작년에 처음 해 봤는데 반응도 좋고 어떻게 보면 그 학생들이 우리 농업의 소비자고 미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거는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기철 의원   
  예, 올해 좀 꼭.
  하반기 신규 사업에 내용이 없어서.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기철 의원   
  계획이 있어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산까지 지금 확보해 놨습니다.
김기철 의원   
  그래요?
  예, 그거 잘 추진해 가지고 많은 수험생들이 제가 말씀드린 거처럼 원서 쓰고 남은 시간대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릴게요.
○친환경기술과장 이승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철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헌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6차 본회의는 2019년 7월 3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0분 산회)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