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17년 9월 6일 (수) 10시 08분
- 의사일정
- 1.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3.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
- 4.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
- 5.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부의된 안건
- o 5분자유발언(황현동 의원)
- o 5분자유발언(최선경 의원)
- 1.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 3.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
- 4.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의장 제의)
- 5.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의장 제의)
(10시 08분 개의)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의회사무국장 오인섭입니다.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의석에 놓아드린 대로 2017년 8월 22일 개최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2017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15일간 열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소집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2017년 8월 23일에 집회 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의원발의로 접수된 홍성군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안 외 두 건은 8월 29일에 상임위원회로 심사 의결토록 회부하였으며 2017년 8월 29일 홍성군수로부터 제출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홍성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두 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에 대하여는 8월 29일에 상임위원회로 심사 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인섭입니다.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의석에 놓아드린 대로 2017년 8월 22일 개최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2017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15일간 열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소집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2017년 8월 23일에 집회 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의원발의로 접수된 홍성군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안 외 두 건은 8월 29일에 상임위원회로 심사 의결토록 회부하였으며 2017년 8월 29일 홍성군수로부터 제출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홍성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두 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에 대하여는 8월 29일에 상임위원회로 심사 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성군의회 회의규칙 제42조 규정에 의하여 5분자유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발언의 내용이 발언 신청 취지와 다르거나 다른 의원을 비방하는 발언을 하였을 때는 중지시킬 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어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현동 의원님은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성군의회 회의규칙 제42조 규정에 의하여 5분자유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발언의 내용이 발언 신청 취지와 다르거나 다른 의원을 비방하는 발언을 하였을 때는 중지시킬 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어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현동 의원님은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현동 의원
안녕하십니까?
황현동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함께하는 홍성, 신뢰 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덕배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로 최선을 다하시는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장항선 2단계 철도 노선의 석면 문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원발성 악성종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등 우리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다주는 석면의 위험성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수많은 예산을 들여 슬레이트 지붕과 석면보드 등을 철거하기에 이르렀고 석면 1% 이상 오염 지역에 대하여 복토 작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석면 피해구제법이 2011년에 공포되어 석면에 대한 질병으로 인정된 주민에 대해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석면이 흙 속에 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안전하나 파헤쳐서 공기 중에 비산될 경우에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복토를 하는 이유 또한 흙으로 덮어 안전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를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여 환경 위험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는 데 최우선 국정 과제로 한다라고 밝혔고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 중단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 중단 및 신설 또한 중단하겠다고 정책 발표를 하였으며 미세먼지 대책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렇듯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마당에 우리 군에 닥쳐올 석면 피해 결과는 재앙적 수준이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무관심과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흙 속에 있는 석면, 안전합니다.
파헤쳐서 비산될 때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대중교통 수단인 철도, 매우 중요합니다.
철도 시설의 경제성 또한 중요합니다.
하지만 철도 시설의 비용 절감을 위해 홍성군민의 목숨을 그 대가로 지불하는 것을 경제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범죄적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절감을 위해 우리 홍성군민의 생명이 결코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항선 철도 2단계의 문제는 주민 간의 갈등이 아니라 주민과 시설 공단과의 갈등임을 이미 국토부의 철도건설과장이 확인하고 동의한 바 있습니다마는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마치 주민 간의 갈등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는 몇몇 사람의 무지함에 분노를 느낍니다.
주민 간 찬반 갈등이 딱 갈라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민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확인하는 여론조사의 실시 결과를 보여주는 것도 민주주의의 의결 방식에 부합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일 안에 계획하고 있는 주민 여론조사의 결과가 바로 주민의 의사임을 확실하게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홍성군민에 대한 무한 책임을 지고 계신 군수께서는 홍성군민의 희생으로 철도시설공단의 경제적 편익을 도모한다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항선 2단계 공사를 위해 석면 광산을 파헤치는 것은 우리 홍성군민의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으로써 그 무엇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에 우선 될 수 없다는 이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저의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끝까지 경청해 주신 김덕배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황현동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함께하는 홍성, 신뢰 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덕배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로 최선을 다하시는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장항선 2단계 철도 노선의 석면 문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원발성 악성종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등 우리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다주는 석면의 위험성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수많은 예산을 들여 슬레이트 지붕과 석면보드 등을 철거하기에 이르렀고 석면 1% 이상 오염 지역에 대하여 복토 작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석면 피해구제법이 2011년에 공포되어 석면에 대한 질병으로 인정된 주민에 대해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석면이 흙 속에 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안전하나 파헤쳐서 공기 중에 비산될 경우에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복토를 하는 이유 또한 흙으로 덮어 안전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를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여 환경 위험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는 데 최우선 국정 과제로 한다라고 밝혔고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 중단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 중단 및 신설 또한 중단하겠다고 정책 발표를 하였으며 미세먼지 대책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렇듯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마당에 우리 군에 닥쳐올 석면 피해 결과는 재앙적 수준이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무관심과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흙 속에 있는 석면, 안전합니다.
파헤쳐서 비산될 때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대중교통 수단인 철도, 매우 중요합니다.
철도 시설의 경제성 또한 중요합니다.
하지만 철도 시설의 비용 절감을 위해 홍성군민의 목숨을 그 대가로 지불하는 것을 경제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범죄적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절감을 위해 우리 홍성군민의 생명이 결코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항선 철도 2단계의 문제는 주민 간의 갈등이 아니라 주민과 시설 공단과의 갈등임을 이미 국토부의 철도건설과장이 확인하고 동의한 바 있습니다마는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마치 주민 간의 갈등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는 몇몇 사람의 무지함에 분노를 느낍니다.
주민 간 찬반 갈등이 딱 갈라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민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확인하는 여론조사의 실시 결과를 보여주는 것도 민주주의의 의결 방식에 부합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일 안에 계획하고 있는 주민 여론조사의 결과가 바로 주민의 의사임을 확실하게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홍성군민에 대한 무한 책임을 지고 계신 군수께서는 홍성군민의 희생으로 철도시설공단의 경제적 편익을 도모한다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항선 2단계 공사를 위해 석면 광산을 파헤치는 것은 우리 홍성군민의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으로써 그 무엇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에 우선 될 수 없다는 이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저의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끝까지 경청해 주신 김덕배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선경 의원
안녕하십니까?
홍성군의회 의원 최선경입니다.
먼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에게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하여 본 의원에게 5분자유발언의 시간을 배려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홍성군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면서 현안으로 인구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로 인해 각종 사회 문제가 예측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20여 개의 기초자치단체는 통폐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지역의 인구수는 특별교부세와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지원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축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생아 출생 때 기념 통장 개설, 또 출산 장려금 지급, 귀농자 주택 개량비 지원, 대학생들에게 전입 지원금 지원 등 각종 인구 유인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지금과 같은 당근책으로는 인구 증가는 극히 임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인구 증가 문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단편적인 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경제, 문화, 그리고 교육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홍성군은 지난번 조직개편을 통해 각 부서에서 시행 중인 인구 유입 관련 제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구 늘리기 전담 TF팀을 구성한 것은 매우 좋은 정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인구 늘리기 정책의 가장 우선순위는 출산입니다.
전입신고를 유도하는 행정으로는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이것은 아랫돌을 빼서 윗돌로 올려놓는 격입니다.
따라서 출산 이후 보육과 돌봄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 따르면 충남 군 지역 보육 인프라 공급 수준을 조사한 결과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돌봄서비스 등 일반 보육과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의 공급 수준이 홍성군이 꼴찌였습니다.
0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 수가 천안, 아산, 당진, 서산에 이어 5위에 들 정도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돌봄 인프라 수준이 최하위에 속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오늘 육아 지원을 위한 지역 내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홍성군은 육아에 대한 지역 내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야 합니다.
내포신도시나 또 영·유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육아 돌봄의 장소가 우선 설치되도록 활동 공간을 마련해 주십시오.
영·유아 부모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인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또 지역아동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과 같은 공공기관이나 또 아파트, 지역 내 유효 시설 등을 활용하여 육아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 등이 육아 돌봄 시설 확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책의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역 내 컨트롤 타워를 통한 육아돌봄시설 운영과 표준화된 매뉴얼 개발이 필요합니다.
홍성군의 경우 사회복지관 내에 유일하게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동육아나눔터가 더 확대되기를 기대하면서 육아돌봄공간 운영비 지원 현실화, 또 전문 인력 배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 및 통일적인 서비스 제공 기준 마련을 위한 표준화된 매뉴얼 개발 등이 이루어져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육아돌봄서비스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셋째, 마을 단위로 품앗이 공동육아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품앗이 공동육아의 지원 방안으로는 마을별 공동육아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공동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 리더 양성 교육, 또 품앗이 간, 지역 간 교류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째, 마을별 주민자치형 육아 돌봄 인적 자원을 네트워크하여 촘촘한 육아 안전망을 구축해 주십시오.
특히 다문화 가정이 많은 농어촌지역의 경우 세대 간 육아 관련 지식 공유와 지역 간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 내 육아 경험이 많은 주민을 마을 육아 코디네이터에 위촉하여 상담 및 지혜를 공유하는 등 세대 통합 멘토링 육아 돌봄을 통해 촘촘한 육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석환 군수님께서는 지난 7월 3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0년이 되면 시 승격 준비가 마무리될 것이며 또 지명 변경에도 한두 푼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만큼 2020년에 한 방에 처리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또 얼마 전 지역신문 보도에 따르면 공적인 문서에서조차 홍성군이 2020년에 홍주시로 바뀐다는 것을 기정사실처럼 표기하고 있다는 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시 승격을 위한 인구 요건 충족은 요원함에도 2020년이 되면 마치 홍성군이 홍주시가 되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으니 일각에서는 시 승격 자체가 3선 도전을 앞둔 김석환 군수의 치적 쌓기용으로 변질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수님께서는 이미 각종 보도 자료를 통해 인구 증가를 위해 일자리, 출산, 육아 돌봄에 중점을 두고 입체적이고도 공격적인 정책을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히셨으니 이에 대한 실천적 의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과 보육, 그리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 저출산 문제도 극복되고 또 외부로부터 새로운 인구도 유입되어 도시 르네상스를 기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제대로 된 정책이 실천되지 못한다면 인구는 늘지 않고 시 승격이라는 구호만 요란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5분자유발언을 기회로 군수님과 공직자들의 인구 늘리기 정책을 제고하여 구체적이고 또 실현가능한 대책을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내포신도시 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사업이 2018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홍성군의회 의원 최선경입니다.
먼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에게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하여 본 의원에게 5분자유발언의 시간을 배려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홍성군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면서 현안으로 인구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로 인해 각종 사회 문제가 예측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20여 개의 기초자치단체는 통폐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지역의 인구수는 특별교부세와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지원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축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생아 출생 때 기념 통장 개설, 또 출산 장려금 지급, 귀농자 주택 개량비 지원, 대학생들에게 전입 지원금 지원 등 각종 인구 유인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지금과 같은 당근책으로는 인구 증가는 극히 임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인구 증가 문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단편적인 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경제, 문화, 그리고 교육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홍성군은 지난번 조직개편을 통해 각 부서에서 시행 중인 인구 유입 관련 제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구 늘리기 전담 TF팀을 구성한 것은 매우 좋은 정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인구 늘리기 정책의 가장 우선순위는 출산입니다.
전입신고를 유도하는 행정으로는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이것은 아랫돌을 빼서 윗돌로 올려놓는 격입니다.
따라서 출산 이후 보육과 돌봄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 따르면 충남 군 지역 보육 인프라 공급 수준을 조사한 결과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돌봄서비스 등 일반 보육과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의 공급 수준이 홍성군이 꼴찌였습니다.
0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 수가 천안, 아산, 당진, 서산에 이어 5위에 들 정도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돌봄 인프라 수준이 최하위에 속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오늘 육아 지원을 위한 지역 내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홍성군은 육아에 대한 지역 내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야 합니다.
내포신도시나 또 영·유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육아 돌봄의 장소가 우선 설치되도록 활동 공간을 마련해 주십시오.
영·유아 부모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인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또 지역아동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과 같은 공공기관이나 또 아파트, 지역 내 유효 시설 등을 활용하여 육아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 등이 육아 돌봄 시설 확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책의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역 내 컨트롤 타워를 통한 육아돌봄시설 운영과 표준화된 매뉴얼 개발이 필요합니다.
홍성군의 경우 사회복지관 내에 유일하게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동육아나눔터가 더 확대되기를 기대하면서 육아돌봄공간 운영비 지원 현실화, 또 전문 인력 배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 및 통일적인 서비스 제공 기준 마련을 위한 표준화된 매뉴얼 개발 등이 이루어져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육아돌봄서비스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셋째, 마을 단위로 품앗이 공동육아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품앗이 공동육아의 지원 방안으로는 마을별 공동육아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공동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 리더 양성 교육, 또 품앗이 간, 지역 간 교류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째, 마을별 주민자치형 육아 돌봄 인적 자원을 네트워크하여 촘촘한 육아 안전망을 구축해 주십시오.
특히 다문화 가정이 많은 농어촌지역의 경우 세대 간 육아 관련 지식 공유와 지역 간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 내 육아 경험이 많은 주민을 마을 육아 코디네이터에 위촉하여 상담 및 지혜를 공유하는 등 세대 통합 멘토링 육아 돌봄을 통해 촘촘한 육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석환 군수님께서는 지난 7월 3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0년이 되면 시 승격 준비가 마무리될 것이며 또 지명 변경에도 한두 푼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만큼 2020년에 한 방에 처리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또 얼마 전 지역신문 보도에 따르면 공적인 문서에서조차 홍성군이 2020년에 홍주시로 바뀐다는 것을 기정사실처럼 표기하고 있다는 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시 승격을 위한 인구 요건 충족은 요원함에도 2020년이 되면 마치 홍성군이 홍주시가 되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으니 일각에서는 시 승격 자체가 3선 도전을 앞둔 김석환 군수의 치적 쌓기용으로 변질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수님께서는 이미 각종 보도 자료를 통해 인구 증가를 위해 일자리, 출산, 육아 돌봄에 중점을 두고 입체적이고도 공격적인 정책을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히셨으니 이에 대한 실천적 의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과 보육, 그리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 저출산 문제도 극복되고 또 외부로부터 새로운 인구도 유입되어 도시 르네상스를 기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제대로 된 정책이 실천되지 못한다면 인구는 늘지 않고 시 승격이라는 구호만 요란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5분자유발언을 기회로 군수님과 공직자들의 인구 늘리기 정책을 제고하여 구체적이고 또 실현가능한 대책을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내포신도시 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사업이 2018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김덕배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황현동 의원님과 최선경 의원님께서 5분자유발언 하신 내용에 대하여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구체적인 보고가 필요할 경우에는 의원님과 의회에 별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황현동 의원님과 최선경 의원님께서 5분자유발언 하신 내용에 대하여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구체적인 보고가 필요할 경우에는 의원님과 의회에 별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지난 8월 2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2017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15일간으로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지난 8월 2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2017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15일간으로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덕배
의사일정 2항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 의원은 읍·면 행정순에 따라 박만 의원님과 윤용관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2항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 의원은 읍·면 행정순에 따라 박만 의원님과 윤용관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덕배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감사 결과 보고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 이상근 간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감사 결과 보고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 이상근 간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간사 이상근
총무위원회 간사 이상근입니다.
총무위원회에서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7일 동안 실시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 대상 및 주요 감사 실시 등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를 바라며 감사 결과와 처리 의견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 결과 의견은 총 32건입니다.
먼저 시정 요구 사항은 인쇄물 거래 업체 편중관행 등 11건에 대하여 시정 요구 있었으며 건의 사항은 내포신도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및 쉼터 설치 등 7건이며 처리 요구 사항은 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운영 개선 등 14건입니다.
본 안건은 총무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한 결과인 만큼 의석에 놓아드린 원안대로 채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위원회 간사 이상근입니다.
총무위원회에서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7일 동안 실시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 대상 및 주요 감사 실시 등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를 바라며 감사 결과와 처리 의견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 결과 의견은 총 32건입니다.
먼저 시정 요구 사항은 인쇄물 거래 업체 편중관행 등 11건에 대하여 시정 요구 있었으며 건의 사항은 내포신도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및 쉼터 설치 등 7건이며 처리 요구 사항은 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운영 개선 등 14건입니다.
본 안건은 총무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한 결과인 만큼 의석에 놓아드린 원안대로 채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업건설위원장 김헌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헌수 의원입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7일 동안 실시한 2017년도 행사무감사 결과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대상 및 주요 감사 실시 등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 결과와 처리 의견을 중심으로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 결과 의견은 총 35건입니다.
먼저 시정 요구 사항은 소비자보호센터 지원 보조금 및 먹거리타운 조성 등 세 건에 대하여 시정 요구가 있었으며 건의 사항은 주차 환경 개선 보조금 지원 개선 방안 마련 등 12건입니다.
처리 요구 사항은 전통시장·주말장터 운영 활성화 등 17건입니다.
본 안건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한 결과인 만큼 의석에 놓아드린 원안대로 채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헌수 의원입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7일 동안 실시한 2017년도 행사무감사 결과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대상 및 주요 감사 실시 등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 결과와 처리 의견을 중심으로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 결과 의견은 총 35건입니다.
먼저 시정 요구 사항은 소비자보호센터 지원 보조금 및 먹거리타운 조성 등 세 건에 대하여 시정 요구가 있었으며 건의 사항은 주차 환경 개선 보조금 지원 개선 방안 마련 등 12건입니다.
처리 요구 사항은 전통시장·주말장터 운영 활성화 등 17건입니다.
본 안건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한 결과인 만큼 의석에 놓아드린 원안대로 채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덕배
김헌수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을 상임위원회에서 보고한 원안대로 채택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일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의 시정 및 처리 요구 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의2와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5조의 규정에 의하여 홍성군수에게 이송 처리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수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을 상임위원회에서 보고한 원안대로 채택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일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의 시정 및 처리 요구 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의2와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5조의 규정에 의하여 홍성군수에게 이송 처리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의사일정 제4항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9월 7일부터 9윌 13일까지 실시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9월 7일부터 9윌 13일까지 실시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이부균
기획감사담당관 이부균입니다.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배경 및 주요 반영 내용, 재정 규모 및 회계별 예산안, 기능별 예산안 증감 내역, 계속비 사업 순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배경 및 주요 반영 내용입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 편성 배경은 본예산 및 1회 추경예산에 편성했던 국·도비 보조 사업의 변경과 특별교부세 등 지역 현안 사업을 반영하여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군의 체계적인 개발과 군민의 숙원 사업 및 건의사항을 수렴·반영하여 지역 개발과 군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내용은 국·도비 보조 사업 추가 및 변경 사항, 특별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사업, 당면 현안 사업 중 부족한 사업비, 주민 숙원 사업 중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소한의 비용을 반영하였습니다.
총 예산 규모 및 재정 규모입니다.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5,256억 원보다 378억 원이 증가한 5,634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4,761억 원보다 337억 원이 증가한 5,098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외 12개 특별회계로 495억 원보다 41억 원이 증가한 536억 원이며 기금은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과 같은 367억 원으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은 없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회계별로 설명을 드리면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세입 예산은 1회 추경예산 4,761억 원보다 337억 원이 증가한 5,098억 원입니다.
자체 수입은 628억 원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668억 원이고 의존 재원은 3,822억 원보다 284억 원이 증가한 4,106억 원이며 보전 수입 등 내부 거래는 311억 원보다 13억 원이 증가한 324억 원입니다.
다음 6쪽입니다.
세출 예산 정책 사업비는 1회 추경예산 3,964억 원보다 289억 원이 증가한 4,253억 원이고 재무활동비는 176억 원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216억 원이며, 행정운영경비는 621억 원보다 8억 원이 증가한 629억 원을 세출 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입니다.
우리 군이 관리, 운영하는 특별회계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를 신설하여 총 13개 사업이며, 1회 추경예산 495억 원보다 41억 원이 증가한 536억 원입니다.
총 13개의 특별회계 중 생활 안정 기금, 도서 전산화 사업, 폐기물 처리 시설, 오관지구 도시개발사업,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5개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습니다.
다음 기능별 예산안 증감 내역입니다.
일반 공공 행정 분야에 11억 2,800만 원, 공공질서 및 안전 21억 7,400만 원, 교육에 1,900만 원, 문화 및 관광 분야에 39억 2,700만 원, 환경보호에 25억 4,000만 원, 사회복지에 43억 5,100만 원, 보건에 13억 3,800만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75억 900만 원, 산업 중소기업 분야에 1억 6,400만 원, 수송 및 교통에 35억 2,700만 원, 국토 및 지역 개발에 96억 7,000만 원, 과학기술 분야에 1억 5,900만 원, 예비비에 4억 9,300, 기타에 8억 5,800만 원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비 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계속비 사업은 농어촌도로 홍북 204호 확·포장 등 11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125억 원입니다.
신규 사업은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3개 사업이며 그 외 총 사업비 및 연도별 투자 계획이 변경된 8개 사업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는 계속비 사업 조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덕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세부 내역은 의원님들께 나누어 드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소상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도비 보조 사업 변경과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하는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이부균입니다.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배경 및 주요 반영 내용, 재정 규모 및 회계별 예산안, 기능별 예산안 증감 내역, 계속비 사업 순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배경 및 주요 반영 내용입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 편성 배경은 본예산 및 1회 추경예산에 편성했던 국·도비 보조 사업의 변경과 특별교부세 등 지역 현안 사업을 반영하여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군의 체계적인 개발과 군민의 숙원 사업 및 건의사항을 수렴·반영하여 지역 개발과 군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내용은 국·도비 보조 사업 추가 및 변경 사항, 특별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사업, 당면 현안 사업 중 부족한 사업비, 주민 숙원 사업 중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소한의 비용을 반영하였습니다.
총 예산 규모 및 재정 규모입니다.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5,256억 원보다 378억 원이 증가한 5,634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4,761억 원보다 337억 원이 증가한 5,098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외 12개 특별회계로 495억 원보다 41억 원이 증가한 536억 원이며 기금은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과 같은 367억 원으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은 없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회계별로 설명을 드리면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세입 예산은 1회 추경예산 4,761억 원보다 337억 원이 증가한 5,098억 원입니다.
자체 수입은 628억 원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668억 원이고 의존 재원은 3,822억 원보다 284억 원이 증가한 4,106억 원이며 보전 수입 등 내부 거래는 311억 원보다 13억 원이 증가한 324억 원입니다.
다음 6쪽입니다.
세출 예산 정책 사업비는 1회 추경예산 3,964억 원보다 289억 원이 증가한 4,253억 원이고 재무활동비는 176억 원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216억 원이며, 행정운영경비는 621억 원보다 8억 원이 증가한 629억 원을 세출 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입니다.
우리 군이 관리, 운영하는 특별회계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를 신설하여 총 13개 사업이며, 1회 추경예산 495억 원보다 41억 원이 증가한 536억 원입니다.
총 13개의 특별회계 중 생활 안정 기금, 도서 전산화 사업, 폐기물 처리 시설, 오관지구 도시개발사업,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5개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습니다.
다음 기능별 예산안 증감 내역입니다.
일반 공공 행정 분야에 11억 2,800만 원, 공공질서 및 안전 21억 7,400만 원, 교육에 1,900만 원, 문화 및 관광 분야에 39억 2,700만 원, 환경보호에 25억 4,000만 원, 사회복지에 43억 5,100만 원, 보건에 13억 3,800만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75억 900만 원, 산업 중소기업 분야에 1억 6,400만 원, 수송 및 교통에 35억 2,700만 원, 국토 및 지역 개발에 96억 7,000만 원, 과학기술 분야에 1억 5,900만 원, 예비비에 4억 9,300, 기타에 8억 5,800만 원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비 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계속비 사업은 농어촌도로 홍북 204호 확·포장 등 11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125억 원입니다.
신규 사업은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3개 사업이며 그 외 총 사업비 및 연도별 투자 계획이 변경된 8개 사업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는 계속비 사업 조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덕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세부 내역은 의원님들께 나누어 드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소상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도비 보조 사업 변경과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하는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덕배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칭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칭은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에서 수고하실 위원님을 선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회 구성은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을 제외한 박만 부의장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임시회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면서 이상으로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017년 9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칭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칭은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에서 수고하실 위원님을 선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회 구성은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을 제외한 박만 부의장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임시회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면서 이상으로 제24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017년 9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