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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2008년도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8년 7월 9일 (수) 10시 00분

∘장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2008년도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08년도행정사무감사(계속)
  3.    o도시건축과
  4.    o수도과
  5.    o도청이전지원단
  6.    o보건소
  7.    o농업기술센터
  8.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9.    o환경사업소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홍성군 군정 업무 추진이 법규에 충실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가려 군정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도시건축과, 수도과, 도청이전지원단,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환경사업소 소관 순서로 감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및 제9조의3에 의하여 관계 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의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1. 2008년도행정사무감사(계속) 
   o도시건축과 
  
○위원장 이종화   
  어제에 이어 오늘은 도시건축과 소관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30일 도시건축과장의 퇴임으로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김태수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7월 9일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 최태수입니다.
  도시건축과장이 지난 6월 30일 명예퇴임하였기 제가 대신 도시건축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 연찬이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1쪽 목차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14-2쪽입니다.
  김정문 위원님께서 임대주택 보급 현황과 관련하여 최근 3년간 입주 신청 및 입주자 현황, 연도별, 지역별 유지 보수 내역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우리 군의 임대주택은 2005년 12월 준공된 효자그린빌이 2006년 1월 23일 입주자를 모집한 바 총 72세대 중 59세대가 입주 신청 및 입주하였으며, 유지 보수 내역은 효자그린빌에서 2007년도에 500만 원을 들여 외벽 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14-3쪽 이종화, 김헌수 위원님께서 자전거도로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자전거도로 설치 현황 및 이용 현황, 광천 자전거도로 설치사업과 관련 예산낭비 요인과 도로폭이 좁아져 관광버스 통행이 불편하고 나무의 손상이 우려되는 등 이런 것에 대한 대책과 향후 계획, 활성화 방안 및 문제점, 앞으로 추진 계획을 질의하셨습니다.
  현재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 도로는 9개 노선 15.17㎞에 47억 300만 원을 투자 설치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노선별 설치 현황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고, 14-4쪽 광천 자전거도로는 1차로 광천 현대예식장 앞에서부터 광천천 제방을 따라 하담 삼거리까지 1.6㎞를 설치하였고, 2차로 하담 삼거리서부터 상담 주차장 쪽으로 1.4㎞를 기존 도로를 이용하여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 도로는 2.55미터, 차도는 6미터로 설치 중에 있으며, 자전거도로 설치는 「자전거이용시설의 구조·시설기준에 관한 규칙」과 「도로의 구조·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적법하게 설계 시공하였으며, 다만 부분적으로 도로변 가로수의 뻗친 가지로 인하여 통행에 불편이 초래될 경우 가로수 관리부서 및 가로수를 식재한 사회단체와 협의 전지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습니다.
  자전거도로의 활성화 방안은 생활권 중심가의 도심지역에 생활 밀착형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여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택지개발 계획 수립 시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임대형 자전거 보급에 대한 행안부 지침이 수립되는 대로 주민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추진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시가지 밀집지역의 자전거도로 개설부지 확보가 어렵고 국도비가 지원되지 않아 군비로만 사업을 추진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14-5쪽 이종화 위원님께서 광천 도시계획도로 추진 실태와 관련하여 광천 오거리와 광천교 간 도시계획사업의 그동안 추진 현황 및 공사 집행 부진사유, 축협과 김전 간 공사 추진 현황, 설계변경 사유 및 공사 진행 부진사유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광천 도시계획도로 중로2-1호 확장 공사는 광천 오거리에서 광천교 간 230미터를 폭 15미터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07년 1월 2일 사업 인가를 받아 2007년 7월 31일까지 토지 보상 및 지장물 철거를 완료하였고, 전력 설비 지중화와 관련하여 2008년 1월 4일 한전에 전력 설비 지중화를 요청하여 2008년 4월 27일 지중화사업 부담금 납입 통보를 받아 4월 29일 지중화사업 부담금을 납입하였고, 공사가 늦어지면서 2008년 6월 12일에 한전 지중화사업 시행 촉구를 한 바 있으며, 토목공사는 2008년 4월 14일 착공하였으나 전력 설비 지중화가 늦어져 시행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전과 빠른 시일 내에 협의하여 시공토록 하겠습니다.
  광천 도시계획도로 소로3-19호 개설 공사는 축협 광천지소에서 김전 간 97미터를 폭 6미터로 개설하는 공사로 2005년 10월 20일 사업 인가를 받아 보상 추진과 함께 2008년 5월 8일 공사 착수하였고, 현재까지는 설계 변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점으로는 김홍기 및 김홍기 소유의 건물이 보상협의가 안 돼서 공사를 추진 못하고 있고, 현재 구두 보상협의가 완료되어 보상금 지급 후 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4-6쪽 김정문, 이태준 위원님께서 가로등 관리와 관련하여 최근 2년간 읍면별 설치 현황 및 연도별, 지역별 보수·설치 예산 집행 내역, 읍면별 가로등 요금 집행 내역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2006년도에는 254등을 신설하여 총 6,841등을 관리하였고, 예산 집행은 신설 9,273만 8천 원, 보수 249만 9천 원을 집행하였고, 수선 가로등은 1,806등으로 읍면별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7쪽 2007년도에는 397등을 신설하여 총 7,238등을 관리하였고, 예산 집행은 신설 1억 1,006만 2천 원, 보수 308만 2천 원을 집행하였고, 수선 가로등은 1,878등이며, 읍면별 현황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읍면별 가로등 요금은 2006년도에 6,841등에 4억 1,528만 7천 원, 2007년도 7,238등에 4억 4,675만 5천 원을 집행하였으며, 읍면별 집행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8쪽 이종화, 김원진 위원님께서 도시계획도로사업 후 잔여 토지 관리 실태와 관련하여 무단 방치 토지 필지수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최근 3년간 잔여 토지는 7개 노선 34필지 900㎡를 매입하였고, 공사가 완료된 광천역 광장 주변 도로의 잔여 토지는 쪽공원을 조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남당 우회도로 잔여 토지는 기 개설된 마을안길로 사용하고 있고, 공사가 진행 중인 홍성역에서 국도 29호선 간, 조양문에서 북문교 간, 광천 축협에서 청양 여인숙 간, 광천 오거리에서 광천교 간은 공사 완료 후 주위 여건에 따라서 쉼터, 쪽공원, 주차장, 화단을 조성하여 주민편의 시설로 활용코자 합니다.
  14-10쪽 이종화, 김원진 위원님께서 홍성천 친수환경 추진사업과 관련하여 그동안 추진사업 현황 및 사업 설계의 부적절 추진 실태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홍성천 친수환경 조성 공사는 2003년 7월 18일 소도읍 육성사업 협약을 행자부, 충남도, 홍성군과 체결하여 소도읍 육성사업의 디자인 공모, 소도읍 육성사업의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4년 9월 14일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실시설계 내용에 대하여 하천 협의, 사전환경성검토 협의 후에 2007년 7월 16일 공사를 착공하여, 2008년 3월 26일에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홍성천 친수환경 조성사업은 소도읍 육성사업 제안사업 중에 하나로써 소도읍 육성사업 자문위원회, 하천관련 부서의 협의, 사전환경성검토 등을 거쳐 재해대비 및 하천정비 기본계획에 적합하고 환경에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조성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14-11쪽 오석범 부의장님께서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3년간 연도별 예산 집행 내역, 읍면별 정비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은 2005년도 80동에 1억 6천, 2006년도 51동에 1억 200, 2007년도 60동에 1억 2천만 원을 집행하였고, 읍면별 정비 현황은 홍성 17, 광천 19, 홍북 20, 금마 17, 홍동, 장곡, 은하 16, 결성, 서부, 갈산 18, 구항 16동 등 총 191동을 정비하였습니다.
  14-12쪽 오석범 부의장님께서 불법 건축물 단속과 관련하여 연도별 단속 현황 및 처리 결과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불법 건축물 단속은 3년간 총 50건을 단속하여 21건은 고발 상태 중이며, 16건은 고발 후 추인 허가를 하였으며, 13동은 철거를 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은 별지 14-13, 14, 15쪽 불법 건축물 단속 현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4-16쪽 김원진 위원님, 오석범 부의장님께서 건축 허가 및 신고 사항과 관련하여 최근 2년간 건축 허가 및 신고 건수, 미허가 반려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건축 허가 및 신고 건수는 최근 2년간 1,271건으로 주거용이 457, 상업용이 325, 농수산용이 256, 기타 233건이며, 세부 내역은 별지 14-20쪽 건축 허가 및 신고 건수를 참고하여 주시고, 미허가 반려 현황은 최근 3년간 25건으로 반려 사유는 별지 14-17, 18, 19쪽 건축 미허가 반려 현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4-21쪽 김정문, 임금동 위원님께서 장기미집행 현황과 관련하여 현재 토지보상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 도시계획시설 매수 결정 신청과 관련 4개 읍면의 장기미집행 시설 현황, 예산의 문제점 및 활용 실태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현재 토지보상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은 총 61필지 12,045㎡가 매수 청구되어 이중 37필지 7,569㎡에 대하여 60억 1,347만 3천 원을 매수 완료하였고, 25필지 4,476㎡는 매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 현황은 2008년까지 65억을 확보하였고, 연도별로는 2005년 5억, 2006년 20억, 2007년 20억, 2008년 20억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14-22쪽 4개 읍면의 장기미집행 시설 현황은 홍성읍 5,281필지에 231만 9,263㎡, 광천 3,955필지에 117만 8,255㎡, 갈산 1,025필지에 298,130㎡, 결성 498필지에 328,018㎡ 등 총 10,759필지에 412만 3,666㎡이며, 시설별 읍면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의 문제점 및 활용 실태는 장기미집행 매수 신청에 비하여 예산이 적게 확보됨으로써 매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매수한 시설에 대해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이나 건축물 철거 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14-23쪽 김원진, 이병국, 김헌수 위원님께서 지역종합개발 시범사업 추진 현황과 관련하여 최근 2년간 연도별 5개 지구 추진 현황 및 앞으로 추진 계획,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홍성 지역종합개발사업은 2006년 3월 9일 지역균형 개발 및 지방 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역종합개발지구 제도가 도입되면서 우리 군과 충북 제천시가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홍성읍 일원 5개 지역 125만 9천 평방미터에 홍주성의 주변 정비, 온천 개발, 대학타운 개발, 택지 개발, 신역세권 개발을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2007년 7월 10일 건설교통부 고시 2007-277호로 홍성 지역종합개발지구로 지정되었고, 이를 근거로 2007년 9월 27일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 용역 공동수행을 위한 협약을 우리 군과 대한주택공사가 체결하였으며, 2007년 12월 31일 동 사업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였고, 2008년 3월 11일 동 사업 마케팅 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앞으로 2008년 12월에 홍성 지역종합개발지구 개발 승인을 득하여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지역균형 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에 의해 국가·지방자치단체는 지역종합개발사업에 대한 기반시설 설치를 우선적으로 지원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세부적인 지원범위, 절차 등이 규정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국토해양부 지역발전지원과의 지속적인 방문과 지역 연고의 지인들을 통한 협조를 받아 조속한 시일 내에 기반시설 설치 등의 지원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25쪽 김원진, 김헌수 위원님께서 도로개설 계획과 관련하여 청운대 진·출입로 개설 및 정비 계획,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홍성 도시계획도로 대로 3-8호 개설사업은 경찰서 삼거리에서 남장 택지개발지구까지 연장 930미터, 폭 25미터 도로를 104억을 투자하여 2008년 9월에 착수하여 2010년 12월까지 마무리코자 하는 사업으로서 2003년 8월 사업 인가를 득하여 200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편입용지 및 지장물 보상을 추진 토지는 39건 중 37건, 지장물은 4개소 보상 완료하였고, 편입되는 국방부 토지와 관련하여 2003년 11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지속적인 협의 하에 2008년 4월 7일 국방부 소유 국유재산 사용·수익 허가 승인을 득하였고, 14-26쪽 문제점으로는 예산 부족으로 착수가 지연되고 있어 예산 범위 내에서 설계를 보완하여 9월 정도에 착수토록 하고, 계획대로 2010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연도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4-27쪽 김원진, 김헌수 위원님께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현황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연도별 사업 추진 계획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의하여 홍성읍 오관리 468번지 일원에 141,254㎡ 내에 공공청사, 공공주택, 공원, 도로 등을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동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야 하는 바, 구역 지정을 받기 위해 2006년 1월부터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많은 과정을 거쳐 2008년 6월 25일 충청남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조건부로 의결되어 2008년 7월에는 구역 지정을 결정하겠고, 2008년 8월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2008년 9월 사업시행자 지정을 하고, 2009년 10월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 추진 일정은 충남도, 대한주택공사 등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문제점은 주민의 요구에 따른 구역 확대로 인하여 기반시설 설치가 증가됨이고 이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28쪽 김원진, 김헌수 위원님께서 한마음예식장 앞 공원 조성 현황과 관련하여 소나무 식재 현황, 앞으로 관리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대교공원 조성사업의 소나무 식재는 수고 및 근원 직경에 따라 4종류로 분류하여 207수를 식재하였고, 사업비는 2억 4,117만 5천 원이 소요되었으며, 규격별 식재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교공원 조성사업의 도급자는 청일 엔지니어링 주식회사 대표 박재현이며, 조경식재 공사는 하도급 승인을 받아 도원조경 대표 배봉영이 시공하였습니다.
  앞으로 하자보증 기간 내 고사된 수목에 대하여는 교체토록 할 것이며, 2008년 6월 26일 공원관리 부서인 환경녹지과로 이관되어 공원녹지 분야에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도시건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홍성지역개발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요 계획서에 보면은 우리가 몇 년도에 착공을 하기로 돼 있죠?
  1단계가 지장물 조사 2009년도에 돼 있습니다, 보상 협의랑.
  그렇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 이것이 보상 협의가 돼서 착공을 시작하려면 몇 년도쯤 된다고 보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저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은 개발계획승인을 받고 거기에서 지장물 물건 조사가 들어가는데 그 지장 물건 조사 및 보상 협의가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착공기간이 조금 지연될 것입니다.
이병국 위원   
  그렇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이병국 위원   
  도청 이전 계획이 몇 년도에 된다고 보시죠?
  2012년도 그렇게 알고 있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은 이 종합계획이 2012년도 도청이 이전하기 이전에 어느 정도 추진이 돼서, 활발하게 그 안에 돼야 이게 종합계획이 실효성이 있다.
  홍성읍의 공동화 방지에도 이익이 되고 그 뒤로 이렇게 보면은 2013년도에 2단계 사업 추진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2013년도 이후에 되면 2020년도가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늦어지는데 이거를 발빠르게 홍성군에서 빨리 사업 실시 계획을 세워서 해야 이 실효성이 있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우선 5개 지구 관련해서 5개 지구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것은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고 지금 5개 지구에 대해서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가지고서 거기에 대해서 우선순위로 판단을 해 가지고서 단계별로 시행될 걸로 분석이 되면서 그 부분은 개발계획 승인 이후에 판단이 돼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병국 위원   
  여기에 보면 아직까지도 계획만 있지 예산의 확보라든가 거기에 대해선 아무것도 안 돼 있는 거 아닙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이병국 위원   
  그래서 이것을 하려면은 도청이전보다 빨리 계획이 서서 어느 정도 진척이 돼야지 그 이후에 온다면은 여기에 암만 계획이 있어도 이동인구가 저쪽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면은 여기 계획하는 효과를 누릴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해결방안으로 국토해양부나 지역연고 지인을 찾아서 빠른 시일 내에 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이 늦어지므로 해서 홍성에 공동화 대책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지원 기준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의 규칙이라든가 지침이 마련돼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지난 상반기에도 먼저 있던 과장님을 비롯해서 담당 계장, 또 직원께서 수차례 중앙을 방문했고, 또 여기에 관계 있는 지인을 만나서 빨리 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고, 앞으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홍성종합개발계획이 예산 확보에 빨리 대처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촉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질의하지 않았습니다만 부의장님도 하시고 자전거 도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먼저.
  자전거 도로가 지금 중요한 사업은 틀림없습니다.
  고유가시대에 대비해서 에너지 절감 참여라든가 국민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사업인데 지금 현재 우리 홍성군에 47억 3백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었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이병국 위원   
  잘 만들었다고,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앞으로는 고유가 관련해서 자전거가 인제 현실화가 될 거 같고 지금 현재는 자전거가 이용하는 상태가 많이 진전되고 있다라고 분석을 하고 중앙정부에서도 자전거 이용 및 활성화 관련 법률을 통해서 지금 현재 지속적으로 자전거 타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우리 군에서도 점진적으로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이 계획을 세워서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셨는데 거기에 이용인구가 적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거기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어도 실효성이 없게 그냥 돈만 나온 예산으로 그냥 정부에서 나왔든지 해서 하니까 거기에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탈 수 없을 정도의 도로가 됐어요.
  그거 아시죠?
  그 전봇대 있는 데다도 그냥 자전거 도로 만들고, 교통표지판이라든가 아니면 거기 장애물 같은 게 많아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내려서 가지 않으면 가운데 부딪친다든가 그렇게 설계가 돼 있어요.
  그것은 예산 낭비고 그것을 계획서가 섰기 때문에 돈을 쓰기 위해서 한 정책뿐이 안 됩니다.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자전거 타는 이용 군민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도로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냥 나온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쓰기 위해서 한 정책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그런 거 아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 부분은 자전거 도로 설치할 당시에 전봇대라든가 교통표지판, 장애물이 있다라는 것도 비켜서 설치했을 걸로 판단이 되는데 만약에 이후에 현지를 조사해서 불필요한 지장물로 인해서 자전거 타는 것이 불편하다라면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저쪽 한마음예식장 그 앞에 의사총에서 쭉 가다 봐도 자전거 도로 중앙에 전봇대가 있고 그런 경우를 본 위원이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잘못됐다.
  그리고 이게 사실은 자전거 도로 인구를 많이 확보하려면 용이한, 주민들이 용이하게 갈 수 있는 시가지나 밀집지역에 만들어야 됩니다, 사실은.
  예산 차원에서 엄청난 돈이 들어가겠지만 사람 인구가 많은데, 이용 인구를 할 수 있는 데다 편의시설을 만들어줘야지 외곽지역에다 놓으면 그것은 이용인구가 적다고 그런 이유에서도 이용도다 적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군에도 물론 선진국이나 어디 가면은 큰 도로에 보도블럭이나 어디다 자전거 도로를 만든 게 아니고 도로 옆에 제일 가 차선에다 자전거 전용도로 차선을 만들었지 않았습니까?
  그런 걸 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늘라면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그래서 시내권에다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야 이용인구가 많고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하천 고수부지 저쪽에 홍주온천 오관교에서 그 위쪽에서 우체국까지 그 도로가 지금 산책로가 만들어졌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이병국 위원   
  그런 식으로 해서 산책로로 하고 한쪽에는 자전거 도로를 해서 자전거 타고 시민들이 많이 이쪽 밑에까지 쭉 연결이 되면은 하천을 이용해서, 그러면 이용인구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 차원에서 그런 쪽하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쓸라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많게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돈을 47억 정도 들여 가지고 인구가 한 사람, 몇 사람이나 왔다갔다 한다면은 이거는 예산 낭비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밀집지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다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서, 또 시내권에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자동차도 많이 타고 오지 않을 것이고 자전거를 이용하니까, 그런 계획을 장기적으로 세워서 해 주시기를 촉구드리겠습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잘 알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런 거를 어디서 예산이 와서 국비가 오고 이렇게 했다고 해서 그냥 마지 못해서 돈을 쓰기 위해서 하면은 실효성이 없어요.
  실질적으로 주민 편의에서 진짜 필요한 데다, 또 곳곳에 이렇게 예산이 쓰여지도록 촉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본 위원이 맨끝에 한마음예식장 공원 조성에서 제가 느낀 점, 제가 거기를 밤에는 가끔 가는데 거기 산책로가 가에로 쭉 이쪽 하천변으로 돼 있습니다.
  아시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이병국 위원   
  그런데 거기에 돌로 이렇게 산책로를 만들었어요.
  돌하고 밑에 지면하고의 차이가 울퉁불퉁 하기 때문에 산책하고 도보를 해서 이용하고 이렇게 조깅을 하는 분들이 산책을 하면서 위를 쳐다보고 가야 되는데 밑바닥을 쳐다보고 가게 돼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지면이 울퉁불퉁해.
  돌로 쌓였기 때문에 지금 그렇거든요.
  그거 확인하셨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확인 못 했습니다.
이병국 위원   
  거기를 가보시면 많은 주민들한테도 제가 여러 건의를 듣고 그랬는데 저도 가보니까 밑바닥만 쳐다보고 걸어야 돼요.
  조깅을 한다든가 걸을 적에.
  그것이 어떤 방법이, 본 위원 생각은 황토나 뭐를 깔든지 이렇게 했으면 더 좋지 않았었나 싶고 흙으로만, 돌보다도.
  그런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그냥 밤에 조명이 됐으니까 그런데 어두운 데 같은 데는 발목이라든가 부상 위험성도 있어요.
  위를 쳐다보고 갈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됩니다.
  운동을 하고 하려면 위 정상을 쳐다보고 가야 되는데 그것이 잘못됐다.
  그래서 거기를 조치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현지를 한번 보고서 잘못된 부분, 시정할 부분이 있다라면 고쳐서 군민들이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예, 그렇게 촉구드리고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문 위원   
  제가 질의한 2쪽에 임대주택 보급현황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해 보고 지적사항을 지적하겠습니다.
  보급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했는데 지금 현재 민간임대주택 이거 하나밖에 지금 홍성군에 임대주택이 이거 하나밖에 없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임대주택이 최근 3년간 준공이 돼서 입주자 모집하는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그 3년 이전에도 몇 개 임대주택이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임대주택의 필요성에 대해서 우리 도시건축과에서는 얼만큼 인지를 하고 계신가요?
  주거환경 개선적인 측면이나 생활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 필요하다라는 측면에서 이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전혀 투입되는 예산이라든가 그런 의욕이 전혀 없는 거에 대해서 지적을 합니다.
  도시환경 개선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이긴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제공되는 임대주택이 제공됨으로써 도시환경이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가 있는데 불구하고 거기에 대해서 전혀 사업 방침이 서있지 않고 사업의 의욕이 없다는 거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계획이나 혹시 답변하실 사안이 있으신가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영구임대아파트, 어려운 분한테 가는 임대아파트는 저희 관에서 구항 마온리에 개나리아파트가 있는데 거기서 현재 50세대를 어려운 분들한테 영구임대를 하고 있고, 어려운 분들한테 임대주택을 제공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를 해 가지고 필요성이 있다라면은 계획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정문 위원   
  앞으로 도시가 확장됨으로써 양극화현상이 더 심화가 될 거 같다는 기대는 충분히 아실 겁니다.
  그리고 이 주거환경개선이 발빠르게 움직여줘야, 개선사업이 발빠르게 움직여줘야 외지에서 유입되시는 분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가 있고 또 경제적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우리 자치단체에서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적을 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6쪽에 보시면은 가로등 관리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
  군내 가로등에 타이머 설치가 된 가로등이 많이 있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정문 위원   
  가로등에 센서가 부착된 거 몇 %나 지금 되고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저희가 가로등을 점소등 자체는 수동에 의한 방법이 있고 타이머에 의한 방법이 있는데 그 %는……
김정문 위원   
  좋습니다.
  지금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감 얘기가 대두된 이후로 가로등에 대한 관리가 전혀 변화가 없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저희 군에서는 지금 현재 일정 부분, 의사총에서 혜전대까지, 또 월산택지개발이라든가 그 다음에 대교 공원, 광천 자전거 도로와 관련해서 지금 현재 말씀드렸던 부분은 격등제를 시행하고 있고 광천 자전거 도로 관련해서는 저희가 밤 12시부터 4시까지는 소등을 하고 나머지 시간을 점등하는 거로 해서 지금 에너지에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격등제를 지금 말씀하셨는데 격등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가 않습니다.
  물론 범죄 피해나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에 대한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소등을 안 하는 부분도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만 격등제를 철저하게 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함으로써 그것이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발생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서 한 가지 지적할 사항은 센서가 부착된 가로등이 절기상 하절기, 동절기 구분이 안 되잖아요.
  지금 동절기에는 7시, 6시만 돼도 어둡기 때문에 점등이 돼야 된다는 건 충분히 아시겠는데 요즘 같은 때 타이머 설치가 그렇게 돼 있어 가지고 환한 대낮에도 가로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전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처리가 안 되고 있다는 거에 대해 지적을 합니다.
  그 문제점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계장님?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현황을 분석해 가지고 가로등 에너지 절약 등 가로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문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길 촉구드리고 이 센서 설치가 에너지 절감에서도 그게 필요한 설치이긴 합니다만 지금으로 봐서는 절기상 많은 낭비 요인이 되고 있으니까 그 점을 철저히 조사를 해서 처리를 해 주시길 촉구드립니다.
  21쪽을 보시겠습니다.
  장기미집행 현황 그렇게 했습니다.
  장기미집행이라는 게 발생 원인이 뭡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저희가 장기미집행이라고 하면은 국토계획법에 따라서 도시관리계획을 고시한 날로부터 10년 이내에 도시계획사업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도시계획시설로 포함된 대지, 대지인 경우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수 청구할 수 있게 법적인 제도가 돼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그렇죠.
  근래에 모든 도시계획사업을 보면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게 민원이고 보상건이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정문 위원   
  근래에 사업하는 것은 보상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과거에 선을 그어놓고 보상도 안 해 주고 개발도 안 되고 엄격하게 따지면은 사유재산권에 대한 엄청난 피해를 주고 침해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정문 위원   
  그 점에 대해서 몇 가지 지적을 합니다.
  07년도 이후에 지금 매수된 게 전혀 한 건도 없습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정문 위원   
  이유는 뭔가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요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수 청구가 10년이 지나서 도시계획사업이 아니될 경우 대지인 경우는 매수 청구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매수를 할 거냐 말 거냐 결정을 해 주고 결정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저희가 매수를 해야 되는데 아직 기간이 도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매수 진행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그 기간이 법적 기간입니까?
  법으로 정해진 기간인가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위원   
  행정의 민첩성은 늘 법에 의해서 침해를 받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홍성 관내 장기미집행 토지에 대한 파악은 정확히 돼 있는 건가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저희가 보고드렸던 62필지와 관련해서는 주민이 매수 청구를 한 내용이고.
김정문 위원   
  그렇죠.
  그게 바로 그겁니다.
  주민이 청구를 해서 우선적으로 주민의 청구로부터 이것이 밝혀진 사안이냐 아니면은 우리 행정에서 조사에 의해서 밝혀진 사안이냐 그 점을 묻는 거거든요.
  청구해서 밝혀진 사안이 대부분이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정문 위원   
  너무 태만하게 안일하게 사유재산을 묶어놓고 침해를 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지적을 합니다.
  그러면 이 법적인 기간, 2년이라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2007년, 8년 확보된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아니, 요것은 매수 신청이 들어온다면은 저희가 이와 관련해서 감정이라든가 그런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서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고 꼭 2년이라는 것은 기간을 채운다기 보다도 그 안에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가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까 좀 늦어졌습니다.
  요 부분도 빠른 시일 내에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문 위원   
  문제점에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 적게 확보돼서 매수 진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확보된 예산으로부터 한 건 한 건 처리해 나갈 수 있는 방안도 있으실 텐데 지금 확보된 예산을 전혀 사용치 않으시고 확보된 예산은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유감스러움을 표하고요.
  진행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더 이상 큰 민원으로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가 되니 사유재산권에 대한 문제이니만큼 충분한 처리를 촉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헌수   
  자전거 도로를 우리가 15km 정도 개설을 했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간사 김헌수   
  자전거 도로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저희가 15km와 관련해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고 전용도로만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보니까 인도, 보행자 겸용도로로서 저희가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제가 느끼기에는 공사를 마무리하고서는 관계공무원들이 자전거 도로에 대한 관리를 전혀 안 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자전거 도로가 15km 외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도심을 많이 다닐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는데도 중간중간에 장애물이, 아까 이병국 위원님 설명했듯이 제가 이거 요게 세광아파트 건너편 거기거든요.

(사진 보여줌)

  요런 부분이라든가, 특히 부영아파트 앞에 고가도로를 설치해 놓은 거 있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간사 김헌수   
  거기에 자전거 이용하기가, 할 수 없이 내려야 되는 그런 것입니다.
  요런 것을 봐도 자전거 도로를 47억 정도 들여서 지금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도 전혀 관리가 안 됨으로써 이용객들도 없다.
  주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여러 가지 환경이라든가 건강이라든가 에너지 절감이라든가 좋은 방법이 있는데도 여러 가지 동기가 안 생기는 부분은 이렇게 관리 소홀한 부분도 한몫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혹시?
  관계공무원들이 자전거 도로를 가끔씩 점검을 합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간사 김헌수   
  가끔 점검을 해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간사 김헌수   
  공사가…… 요것도 세광아파트 그 건너편인데 보십시오.
  굉장히 부실해요.
  보온덮개도 너덜너덜하게 큰 도로 아닌데도 보온덮개들이 널려있고 무슨 돌이 있는데 그것도 막 쓰러져 있고 그 관리를 전혀 안 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는 것에만 생각하지 마시고 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라는 것을 지적으로 하고 싶고요.
  혹시 면과 면, 이 권역별로의 자전거를 타고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혹시 세워본 적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아직 계획을 미처 준비를 못 했습니다.
○간사 김헌수   
  이 주민들의 어떤 건강과 어떤 생활 문화를 계획해서 계몽하고 해야 될 것도 아마 공무원들이 좋은 연구를 통해서, 좋은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지면은 시민한테 먼저 만들어서 노력을 하고 제공을 하게 되면은 참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도 좀 더 연구를 해야 될 부분을 촉구하고 싶고요.
  이 시내 안에는, 도심권 안에는 차량 소통을 되도록이면은 자제를 하고 자전거를 많이 활용하게 하다 보면은 모두가 좋은 그런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거 아시잖아요?
  그런데 혹시 그런 것에 대한 계획은 또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아직 그런 계획은 못 세웠습니다.
○간사 김헌수   
  그런 것도 역시 우리 공직자들이 먼저 연구하고 노력을 해서 만들어놓고 주민들을 계몽해서 만들어나가는 문화가 필요해서 건강, 환경보호, 에너지 절감 이런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관계돼 있고 한 그런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이것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생각할 줄 아는 그런 공직사회 틀이 되기를 촉구하면서 감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오석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범 위원   
  14-11쪽 농어촌빈집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05년도부터 2007년까지 3년도 집행 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2005년도도 지금 80동에 1억 6천만 원, 동당 2백만 원씩이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오석범 위원   
  2006년, 2007년도 똑같습니다.
  그러면은 동당 2백만 원씩 일률적으로 집행이 됩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면적이 크고 작고에 따라서 공사비가 조금씩 틀려질 텐데 지금 현재는 저희가 2백만 원에 대해서 도비가 70%, 군비가 30% 부담을 해서 재원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도하고 한번 협의를 해 봐야 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오석범 위원   
  그래서 문제점이 철거 가옥이 일률적으로 99평방미터라든가 150평방미터라든가 똑같지는 않을 겁니다.
  50평방미터짜리도 있을 테고 쉽게 얘기해서 평수로 말씀드리면은 25평짜리도 있을 테고 30평짜리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동당 똑같이 집행이 됐는지 여기에 대해서 지금 질의를 합니다.
  그러면은 도하고 상의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도하고 상의할 게 아니라 사업비 집행 내역을 자료로 주십시오.
  사업비 집행 내역 중에서 가옥대장, 등기부등본을 첨부해서 2005년, 2007년까지 집행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준비해서 막바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오석범 위원   
  다음에 14-12쪽 불법건축물 단속현황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진철거와 추인허가, 고발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고발 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이 불법건축물을 고발하고 난 후에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불법건축물이 발생되면은 1차, 2차 계고를 통해서 자진철거토록 유도를 하고, 그 철거가 되지 않으면은 사법 당국에 고발을 하고 고발한 후에도 계속 철거가 아니될 때는 철거될 때까지 연 2회에 거쳐서 강제이행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오석범 위원   
  강제이행부담한 부분이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오석범 위원   
  강제이행을 하고 나서도 철거를 안 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합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강제이행부담금은 철거할 때까지 계속 부과하는 내용이 되겠습니까?
오석범 위원   
  그러면 철거할 때까지 부과를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강제이행부담금의 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건 별도 산출근거가 있는데……
오석범 위원   
  그 산출 자료 좀 주시고, 고발하면은 사법 당국에 고발하는 거 아닙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그렇습니다.
오석범 위원   
  거기에서 처리결과가 나올 거 아닙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오석범 위원   
  그 처리결과는 어떻게 처리하고 계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 처리결과는 통상 보면은 벌금형으로 부과를 시키고 아울러서 철거명령이 떨어지는데 그와 관련해서 저희가 철거될 때까지 강제이행금을 부과하는 내용이거든요.
오석범 위원   
  거기에서 문제점이 되는 것이 뭐가 있느냐 하면은 고발을 해서 벌금을 묻습니다.
  벌금을 내는 것으로서 양성화를 군에서 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입니다.
  사법 당국에서 처벌을 벌금형으로 처리하면은 그 처벌된 걸로 양성화시켜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왜 고발돼서 철거를 해야 하는데 끝까지 갔을 경우에는 그 목적은 철거 아닙니까?
  그런데 철거를 하지 않고 고발해서 벌금형을 받으면은 벌금을 내면은 그걸로 면제가 되니까 거기에서 문제가 되는데 지금 벌금 내고서 양성화시킨 것이 있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저희가 고발 후에 추인허가를 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추인허가 한다는 것은 건축법이라든가 어떤 개별법에 의해서 하자가 없을 경우는 저희가 추인허가를 해 드리고 건축법 내지는 개별법에서 하자가 있을 경우는 추인허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22건이 고발상태라는 것이 고발상태 후에 계속 강제이행부담금을 부과하는데 이것이 적법하다라면은 추인허가를 처리하고 적법치 못하다라면은 추인허가를 해 줄 수가 없습니다.
오석범 위원   
  지금 2008년도, 2007년도에 고발돼 가지고서 그것이 벌금을 내고 벌금 낸 걸로서 양성화가 돼 가지고 추인허가를 다시 해 준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 추인허가라는 것이 벌금을 내면은 그걸로서 양성화시키는 것은 안 되는 거 아니냐.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여기서 추인허가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불법행위에 대해서 고발에 의해서 사법 벌을 받고 그 상태에서 건축법이라든가 어떤 농지법이라든가 산지관리법이라든가 그런 법에 위배되지 않는 조건이라면은 추인허가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라면은 고발된 상태에서 철거가 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오석범 위원   
  지금 이행강제금을 물리는 곳이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계속 물리고 있습니다.
오석범 위원   
  물리는 것이 지금 몇 건이나 되고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21건에 대해서는 지금.
오석범 위원   
  21건에 대해서, 고발 건에 대해서는 강제 집행을 한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오석범 위원   
  아까 법규를 말씀하셨는데 그 법에 관계되는 관계법을 모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알겠습니다.
오석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14-10페이지 홍성천 친수환경 추진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담당께서는 그 사업의 주무 담당이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요 홍성천 친수환경사업은 저희 과 도시기반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도시기반담당께서 나와서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제가 말씀드리고 부족되는 부분이 있으면은 담당한테 말씀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 사업 설계의 부적절 추진실태에 대해서 소도읍육성사업 자문위원회, 하천관련부서 협의, 사전환경성 검토 등을 거쳐 재해대비 및 하천정비기본계획에 적합하고 환경에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하여서 조성하였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사실인지.
  진짜 그렇게 적합하도록 설계를 하셨는지.
  지금 주민들이나 여러 하천 사업에 대해서 문제를 많이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문제는 알고 계신지.
  답변하실 수 있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우선 하천정비기본계획상 통수단면 확보를 전제로 해서 군민들이 와 다가갈 수 있는 친수 쪽으로 이렇게 조성을 했는데 일부 군민들께서 걱정하는 부분 없지 않아 있다라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보완할 수 있다라면은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환경에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적합하도록.
  환경에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환경에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는지 전문적으로 그 뭐한 거에 대해서 답변하시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난 봄 갈수기 때 물이 없다 보니까 저희가 풀도 자라지 않은 상태고 그러다 보니까 흐르는 물이 고이고 흘러가면서 풀과 접촉하면서 자정작용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 풀이 나기 전까지는 군민들이 보기에는 조금 불편하게 생각하셨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는……
김원진 위원   
  군민들이 불편하기 보다 그런 점을 지금 담당께서도 인정을 하시는 요런 부분을 설계하여 조성하였음 그런 부분을 알면서도 그렇게 설계가 됐다는 그런 점, 그리고 알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하천에 보면은 공사할 당시에 하천 수층 부위에 물이 흐르는 수층 부위에는 풀이 자라지 않았었고 시간이.
김원진 위원   
  문제점은 어느 정도 지금 알고 계시는 거 같은데 그런 거를 사전에 설계에 반영을 못시킨 점, 적합하도록 설계하였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미비한 부분을 설계에 반영 못시킨 점, 그리고 문제점이 있다면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그렇게 안 한 부분, 요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갈수기에 물이 없다, 그런데 풀로 이렇게 답변하시지 말고 누차에 걸쳐서 홍성군의회에서 홍성천에 대해서 여러 번 지적을 하고 대안 제시를 했습니다.
  그러면 설계에도 의회의 목소리나 실질적으로 홍성천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설계에 반영시켜야 되는데 그렇게 않고 설계해서 공사를 한 점, 공사한 후에 문제점이 발견됐음에도 후속조치를 안 한 점 이게 문제가 아닙니까?
  이해 가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위원님께서 그 설계 반영 아니됐다는 것은 풀 나는 것은 자생적으로 시간이 경과되면서 풀이 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정화작업에 기여할 거 같고.
김원진 위원   
  정화작용이 물이 없는데 어떻게 정화작용이 됩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물 관련해서는 현재 제가 알기로는 홍성하수종말처리장에서 압송을 해서 홍성천, 월계천 상류까지 물이 갈 수 있게끔 시설은 돼 있는데 지금 현행 수질 기준에 따라서 그 방류수 자체로 다시 재활용으로는 부적절하다 요렇게 판단돼 가지고 지금 활용을 못하는 거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홍성천이나.
김원진 위원   
  지금 그렇게 답변하신다면 하수종말처리장의 시설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왜냐면 방류수를 하려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방류를 하는데 열두 다리 밑에는 방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류되는 것이 끌어올려서 홍성천 상류에는 방류하기가 부적절하다 이런 답변은 하수종말처리장에 문제가 있다든가, 그렇죠?
  왜냐면 홍성하수종말처리장에서 그 물을 처리해서 내내 삽교천이나 그 하천으로 방류를 않는다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그 물이 분명히 홍성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를 해서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지금 담당께서는 상류로 이렇게 뭐하는 거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답변하시면 홍성하수종말처리장에 그 처리능력에 문제가 있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런 뜻은 아니고 지금 현재 우리가 수처리해서 자연방류하는 거 있고 그것을 다시 하천유지용수로 압송을 해서 쓰는 경우에는 또 거기에 규제되는 수질기준이 또 있습니다.
  그것이 그 이하치로 안 떨어지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이고.
김원진 위원   
  지금 서울 청계천이나 전국 하천이 다 하수종말처리장이나 정화작용을 해 가지고 상류로 다시 끌어올린 물 외에는 다른 물이 없죠?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다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시행을 않는 그런 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게 아마 한 2, 3년 이상 군정질의나 감사 때 이렇게 지적을 해서 그 부분을 촉구하고 건의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악취가 엄청나게 나고 정화가 안 되는 이 부분도 엄청나게 민원을 제기하고 했습니다.
  그러나 홍성군은 묵묵부답입니다, 이런 부분.
  이게 물론 담당께서 이 담당이 아니시지만 답변을 하신다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설계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런 지적을 드리냐면 분명히 하천폭이 넓어지므로 인해 가지고 그 원인 발생의 소지가 있음에도 지금 넓게 했습니다.
  그러면 그 물길이 갈 수 있는 조그만 길이라도 그 하천 안에 만들어주시든지 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천폭만 넓게 설계했지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진짜 친수환경에 대해선 전혀 고려가 없는 설계였다 이런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담당 전문 분야는 아니신데 답변을 그래도 굳이 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지적을 드리는 건데 이런 부분 분명히 여러 가지 현장답사까지 홍성군의회에서 하면서 상류에 물 가둠시설을 해서 홍성천을 정말 친수환경적으로 주민이 접근할 수 있는 천으로 조성을 해 달라고 여러 차례 담당, 지금 담당이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여러 차례 건의가 있었나 없었나.
  담당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위원님, 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천관리부서하고 그 다음에 하수종말처리 관리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홍성천, 또 월계천이 어떤 물을 담수한다든가 물이 흐를 수 있는 여건을 한번 같이 상의라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담당께서 발언대에 나와 가지고 김원진 위원님께서 여러 차례 요구했던 내용을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도시기반담당 김종현   
  도시기반담당 김종현입니다.
  지금 김원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재활용수를 활용하는 방안이라든지 하천 상류에 저류할 수 있는 시설을 해서 물이 항상 어느 정도 흐를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용수 확보가 우선 관건이거든요.
  지금 지역계획담당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재활용수라든지 기타 지하수 같은 거를 별도로 개발해 가지고 일정 수원을 확보해서 저류를 하고 해야 되는데 그것을 하기 위한 여건이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지금도 어렵다 그 답변 정말 잘하셨는데 담당께서는 청계천이 어떻게 지금 수질관리가 되는지 잘 아시죠?
  그렇게 지금 물이 없는 지역에서 하천을 어떻게 살렸는가에 대해서 담당께서는 벤치마킹도 안 하셨습니까?
  지금 어렵다고 답변하셨는데 그렇다면 책임회피성 발언입니다.
  여기 답변 중에는 적합하고 환경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하천폭을 넓혀놔 가지고 물이 없어서 그렇게 악취가 심하고 하는데도 어렵다?
  왜 넓혀놨습니까, 그러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친수환경적으로, 하천이지 거기가 맨땅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조성을 했으면 분명히 물이 흐를 수 있는 하천으로 만드는 게 최상의 목표 아닙니까.
  그러면서 어떻게 어렵다고 답변하십니까?
  홍성군의회에서 담당께서는 홍성천 현장답사 하신 거는 알고 계십니까?
○도시기반담당 김종현   
  예, 알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알고 계시면서 지적사항도 나왔다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그 후에 의회에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전문적으로 검토나 해서 의회에 답변하신 적 있습니까?
  위원님들이 다 그 하천에 나가서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홍성천을 이렇게 하자 하는 여러, 의장님께서는 수중보 설치가 물이 차면은 넘어지는 그런 수중보 제안까지도 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의회의 목소리를 담당하시는 홍성군 공무원들께서 의회의 의견을 묵살하고 의회의 건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조차 않는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도시기반담당 김종현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심도 있게 다시 검토를 해 가지고 이후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 두 분 담당께서는 타당성이 없는 지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타당성이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시기반담당 김종현   
  주어진 여건에서 최대한 위원님이 지금 염려를 하시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 지적이 이번 한번에 걸쳐서 지적한다면 저도 이렇게까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수차례에 걸쳐서 물을 끌어올리자 올리자 지금 요 담당 부서가 전에는 친환경녹지과, 재난관리과 여러 가지 부서가 자꾸 바뀌고 하다가 다시 도시과로 이렇게 왔는데 이 담당 부서마다 지적을 하고 건의를 했습니다만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담당께서도 그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환경사업을 추진하셨으면 궁극적인 목표, 냇가에 물이 흐를 수 있는 그런 내로 만들어야지 물도 없는 냇가, 지금 하천폭 아까 설계에 대해서 지적했으면 하천폭을 넓혀놨으면 넓혀서 물이 흐를 수 있는 그런 뭐를 갖춰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홍성천은 나중에 홍수났을 때에 역할 외에는 전혀 잘못된 설계, 잘못된 공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 부분은 저희가 하천관리부서라든가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별도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요 부분은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협의를 하신다고 그러니까 협의를 하셔서 요 결과에 대해서 답변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알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언제까지 협의하셔서 언제까지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홍성천이 물이 안 흐르는 그런 관계로 주민들이 상당히 지금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한 거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주민들이 접근성 있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분들, 다니시는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안타까운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이 부분을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들으시고 하실 수 있으면 내일이라도 당장 요 사업을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본 위원이나 지역주민의 소리가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오 늘이라도 관계부처하고 협의를 해서 내일이라도 이 사업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알겠습니다.
○도시기반담당 김종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14-23페이지도 답변하시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추진이 가능한 사업입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원진 위원   
  지금 어떻게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 사업이 거의 이명박 정부 들어 가지고 사업의 우선순위에 밀려서 거의 검토조차도 되지 않고 사장되는 사업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이 어떻게 해서 지금 현재 추진되신다고 보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지역종합개발제도라는 것이 전국에서 우리 군하고 충북 제천시가 시범지구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시행령이라든가 규칙이라든가 지침이 현재 안 맞은 상태에서 국토해양부에서도 시범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이것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군에서도 지원될 수 있는 규칙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차피 여러 가지 루트라고 할까 노선을 통해서 그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적으로 위원님들과 군민들이 와닿는 어떤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 보니까 저희가 노력하는 과정에서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김원진 위원   
  만약에 이 사업이 추진된다면 이명박 정부에서 가장 먼저 얘기한 불필요한 규제나 이 허가사항을 단축하겠다 해 가지고 환경영향성평가나 여러 가지를 6개월 이내에 다 끝낸다고 했죠?
  1년 걸리던 거.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원진 위원   
  알고 계시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홍성군에 이 사업이 추진된다 이렇게 얘기가 나온 뒤부터 지금 1년여 동안 아무런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이 사업을 하신다는 겁니까?
  무조건 사업을 한다고 그러고 이게 않는다.
  지금 담당께서는 어떻게 인식을 하시나 몰라도 민선5기 이종건 군정에 가장 큰 대형프로젝트고 단 하나의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이종건 군수께서 취임하신 이래 이보다 큰 사업은 없었고 이 사업이 최고 큰 사업이면서 첫 번째 사업입니다.
  첫 번째 정책인데도 지금 전혀 1여 년 동안 아무런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담당께서는 지금 어려움이 있는데 추진한다.
  그러나 아무런 지금 뭐가 없습니다.
  요거에 대해서 만약 담당께서 답변하시기 뭐하면 주무담당께서 진짜 이 사업을 할른지 안 할 건지 아니면 다음 민선6기까지 이월이 될 건지, 이거 지역주민들이 지역위원들한테 엄청나게 얘기하는 겁니다.
  의원이 뭐 하느냐, 아무것도 모른다, 요런 지역사업을 하면서도 담당부서에는 지역의원이나 이런 분들한테 전혀 진행되고 있다는 진행 상황이나 이런 게 전혀 보고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사업은 계속 추진된다고 이렇게 하시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게 담당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모르지만 이종건 군정에 가장 큰 사업입니다.
  이 점 충분히 양지하시고 답변을 하셔야지 첫 사업인데 첫 정책이고 가장 큰 사업인데도 1여 년 동안 지금 아무런 뭐가 진도가 나갔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 보니까 저희가 노력했던 그런 것들에 대해서 표가 안나다 보니까 좀 안타까운 마음이고요.
  이와 관련해서는 위원님이 또 우리 군민들이 걱정하는 거 못지않게 저희 군수님 이하 담당 직원까지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김원진 위원   
  그거를 지금 담당께서 노력하고 있다는 걸 이해해 달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 말고 그 지역 의원님이나 그런 분들한테 요렇게 진행된다를 말씀해 주세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그래서……
김원진 위원   
  얘기를 하나도 안 해 주고서 이해만 해 달라?
  그러면 우리가 지역주민들을 만나서 뭐라고 얘기합니까?
  우리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해해 주십시오 이렇게 말씀드릴까요?
  그러면 그분들이 뭐라고 받아들이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 성과에 대해서 별도 의원간담회나 그런 걸 통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래요 하나라도 진행되는 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씀을 해 주셔야 저희도 이 지역주민들을 지역대표라고 가서 만나는데 할 말이 없어서 미안해서 만나지도 못합니다.
  이런 정도로 홍성군 행정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됩니다.
  좀 안타까운 점 지적드리고 앞으로는 꼭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알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14-25페이지 도로개설계획에 대해서 요 부분도 지금 시작이 언제, 2003년도 지금 5년 지났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첫 삽도 못 떴습니다.
  이런 부분 이거 홍성군이 너무 행정이 늦은 거 아닙니까?
  그냥 어렵고 힘든 거는 다음으로 미뤄놓으면 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뒤에 문제점이라고 나온 게 예산 확보가 문제점이라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처 방안이 나와야 되는데 2003년도부터 2008년도 지금 후반기가 될 때까지 여태까지도 시작도 못한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하시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지금 현재 저희가 청운대 진출입로 도시계획도로가 늦어진 그 사유가 예산에 문제점도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그 헬기장, 국방부 토지와 관련해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웬만큼 협의가 이렇게 돼 가면서 담당자가 교체되는 바람에 궁극적으로는 개착식 터널 그런 형태로 해 가지고서 금년 4월달에 최종적으로 국유재산사용수익허가를 득하다 보니까 이렇게 좀 늦었고, 늦어진 만큼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라든가 또 우리 계획된 목표연도까지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담당이 바뀌셔 가지고 좀 늦어졌다까지 요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사업에 대해서 담당이 바뀌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사업 시행하고 또 내년에 다음에 조직개편해 가지고 또 담당이 바뀌면은 또 이렇게 되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저희 군의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게 아니고 국방부 국유재산 관리하는 분이 보직이 바뀌다 보니까 그분들하고 상의하는 과정에서 자꾸 번복이 되고 번복이 되다 보니까 군부대하고 협의 과정에서 늦었다는 말씀이고 저희 담당이 바뀌어 늦었다는 말씀은 아니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잘 알았습니다.
  요 부분도 사업을 지정해 놓고 너무 늦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촉구드리면서 마지막 14-27페이지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연도별 사업 추진 계획을 보면은 2010년 2월에 보상 공고한다고 그랬습니다.
  이게 그동안 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매년 추진계획이 바뀝니다.
  1년 뒤로 보상계획이 또 늦어졌습니다.
  2010년으로.
  보상계획이 1년씩 늦어진다 그러면 지역주민들한테 지금 어떻게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이거 진짜 심각합니다.
  지금 담당이 아니신 분한테 이렇게 질의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요 부분은 지금 담당이 직접 답변을 해 주시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저희가 이런 대단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어떤 절차적인, 행정적인 절차적인 문제점도 많이 개재가 되고 또 아울러 그 사업계획이 어떻게 짜여지냐에 따라서 성패가……
○위원장 이종화   
  지역계획담당님, 설명을 간단하게 1년 지연된 거에 대해서 지금 자꾸 지적을 하는 거 아닙니까?
  잘못됐으면 잘못됐다, 앞으로 더 빨리빨리 추진을 하겠다 해야지 계속 이런저런 변명만 늘어놓으면은 답변을 제대로 하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저희가 보상공고가 1년 지연된 것은 아까 말씀드린 행정적인 절차가 순연되다 보니까 거기에 역산해서.
○위원장 이종화   
  물론 행정적인 절차가 있죠.
  그 절차가 빨리 추진되게 해야죠.
김원진 위원   
  지금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는 이유가 모든 행정 간소화 때문에 이명박 정부에서는 모든 거를 간소화하자 이게 행정 제일성이었습니다.
  정책 제일성.
  그런데 행정적인 절차 때문에 늦어진다가 아니라 홍성군에서 이 사업 추진하는 데에 대해서 원칙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여러 가지 정책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조금 소홀했다든지 미숙했다든지 이런 부분이 더 많지 않느냐.
  왜 주민과의 약속한 것이 1년 동안 아무 사전 설명도 아무것도 없이 미루어졌다 그러면 그분들 2005년도부터 지금부터 4년 됐습니다.
  4년부터 이 사업이 됐는데 앞으로 2년 더 늦어진다면 이 보상들어가는 데까지 6년 걸립니다.
  이런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이 사업이 2005년도에 홍문표 의원께서 44억을 따다주신 그런 사업입니다.
  그리고 44억 확보하는 과정에서도 예산군은 사전에 먼저 올렸는데 홍성군은 그런 정보조차 몰라 가지고 홍문표 의원이 홍성군에 빨리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자료를 올려라 해 가지고 이게 책정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서 주민과 엄청나게 마찰도 많았고 그분들한테 질책을 많이 받았습니다.
  왜, 잘 아시지만 공무원주택은 30년이 넘게 불부합지역입니다.
  지금 4, 5년 동안 고치지도 못하고 불나도 소방차가 들어가지도 못하는 그런 열악한 환경의 지역입니다.
  그러면서도 이 사업을 빨리 군민 편의를 위해서 해야 될 홍성군에서 1년 더 지연된다.
  제가 가서 지역주민들한테 뭐라고 얘기해야 되겠습니까?
  홍성군이 행정을 잘못하는 그 욕을 그 지역 출신 의원들이 다 먹어야 됩니다.
  왜, 뭐했느냐.
  군 공무원들이 욕 먹는 거는 욕을 안 먹습니다.
  지역 대표로 뽑아주니까 이런 거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 했을 때 본 위원이 잘못입니까, 이렇게 늦어지게 행정을 수행한 홍성군이 잘못입니까?
  이래서 지금 담당도 아니신 분한테 제가 질책하는 게 아니고 진짜 문제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지역주민들한테 1년의 보상이 늦어져서 뭐한다는 말씀을 못 드립니다.
  올해 그분들은 보상이 이루어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행정을 늦게 처리하는, 지연하는 그런 방만한 행정 수행으로 인해서 상당히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지역주민들한테 해명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도 이런 사업이 홍성군에서 제대로 수용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고철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철한 위원   
  14-17쪽 건축 미허가 반려 현황을 보면 홍성읍 학계리 단독주택 해서 4층짜리가 반려되고 있어요.
  또 월산리 5층짜리도 반려되고 있고.
  또 홍성읍 오관리 공동주택 그렇고, 그 밑에 서부면 판교리 같은 경우는 한 6, 7건이 전부가 반려되고 있고, 이게 반려될 거로 생각했으면 아예 제일 처음에 허가를 안 내주는 게 낫지 않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허가가 나간 사항이 아니고 허가 신청이 들어왔는데 저희가 허가를 처리 못하고 반려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그러면 허가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은 경우도 있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것은 불법건축물로 보고 저희가 건축법에 따라서 고발조치를 하고 또 건축법 내지는 개별법에 조건이 부합된다라면은 추인허가를 해 주고 있습니다.
고철한 위원   
  그런데 딴 데 같지 않고 지금 서부 판교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 다 지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막대한 돈을 들여서 지었는데 그 주민들이 볼 때는 상당히 잘 한 사업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기가 광산이 폐광돼 가지고 복새가 날랐었고 상당히 지저분했는데 그분들이 오셔 가지고 복토를 하고 거기다가 조경을 해 놨기 때문에 정말 깨끗한 마을이 됐는데 어디가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해 놓고 나서 지금은 중단 상태예요.
  잘못하면 또 흉물이 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이게.
  이 부분은 여기 계신 분들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또 타 과하고 상의해서 될 수 있으면 살려주는 방법이 있다면 살려주는 게 좋은 거 아닌가.
  꼭 법의 잣대에 의해서만 다 적용을 한다고 보면 수십 억 원을 들여 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미스긴 미스겠죠.
  그렇지만 그 지역을 정말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과정에서 어느 정도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 주고 해 가지고 살려줄 부분이 있으면 살려줘서 정상화시키는 방법이 홍성군한테도 좋고 그 지역한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담당님 생각은 어떠신지.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법에 규정돼 있던 것을 어떤 손익을 검토해서 양성화시킨다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고 이와 관련해서는 판교리 쪽에 보니까 산지전용이 협의가 안 돼 가지고 처리 안 되는 걸로 분석이 됐는데 한번 요 부분은 다시 건축주와 한번 다시 해 보고서 적법하게 처리가 된다라면은 관계법에 따라서 양성화할 수 있다면 조치를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글쎄, 한번 더욱 더 검토하셔서 그 마을이 정말 폐허가 되지 않는 살아있는 마을로 다시 살아올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고철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규용 의장님.
○의장 이규용   
  14-6쪽을 봐줘요.
  가로등 관리에 있어서 이 문제가 지금 몇 차례에 걸쳐서 지적을 했는데 이것이 이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은 너무 밝고 어느 지역은 전연 보이지 않게 지금 홍성 시내가 되고 있어요.
  홍성의 중심이라면은 구 충남교통서 역전 가는 데인데 거기 한번 나가보세요.
  저녁에 가로등이 제대로 보이나.
  이걸 몇 번의 지적을 했는데 그게 안 되고 있습니다.
  즉시 오늘 저녁부터 나가셔서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에도 제가 그쪽을 쭉 확인했는데 그쪽은 너무 컴컴해요.
  그런가 하면은 이 현대아파트 이쪽으로 해서 여기 군청 뒤쪽은 사실 그 정도면은 너무 밝고, 거기에는 지금 제가 몇 번 지적을 해서 가로등을 격등 조치하라고 해서 격등을 했습니다.
  했어도 지금 여기는 너무 밝은 정도인데 밝은 거는 격등까지 했으니까 됐는데 가장 홍성의 중심이라고 하는 구 충남교통에서 홍성역까지 가는 데가 가장 중요한 지역인데 거긴 너무 컴컴해요.
  저녁에 나가보면 확실히 보입니다.
  단지 그 상가에서 켠 불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보이지마는 거기는 4차선이기 때문에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가로등을 나가서 확인해 가지고 달 데는 달아야 합니다.
  주민들이 이걸 무척 주장하고 있는데도 안 해요.
  도시과에서 이거 시정을 즉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확인 후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그리고 도시계획 잔여토지에 있어서 잔여토지는 지금 몇 평까지만 사주고 있습니까?
  이거를 꼭 사줘야 할 데는 사줘야지 사주지 않고서 적당히 남겨놓으면은 도시 미관도 해치고 있고 이런 지역이 많이 있는데 몇 평 이상은 사주고 몇 평 이상은 안 사주는 어떤 규제가 있어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 수치로 몇 평, 몇 평 그렇게 규정된 거는 없고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에 취득 및 보상에 관한 업무에 따라서 저희가 잔여지 매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는데 요것은 주로 건축물을 건축할 수 없거나 건축이 현저하게 곤란한 경우라든가 종래의 목적대로 사용하기가 어렵다라고 판단했을 적에 잔여지 매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장 이규용   
  꼭 매입을 해야 할 데는 매입을 해 줘야 합니다.
  간단하게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장기미집행 필지 매입하는 것은 지금 현재 보면 25필지만 해당되는 거로 돼 있는데 앞으로 가면서 계속 장기미집행 필지는 늘어갈 거 아니에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그렇습니다.
○의장 이규용   
  지금 우리 예산이 부족해서 못 사주고 있나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매수 청구된 것 중에서 2005년 이전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청구하신 분이 요구를 안 했고 그 다음에 2007년도, 2008년도는 지금 현재 매수 절차가 행정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요것이 최종적으로 보상 감정평가가 완료되면은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규용   
  그리고 지역종합개발계획 이거는 김원진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 문제는 이게 빨리 우리 도청이 여기 들어오기 전에 모든 공사가 완료돼서 여기로 될 수 있으면 주민이 들어와서 살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공동화 현상을 막을 수 있는데 이렇게 전부 이 사업이 늦어지고 있어서 이게 문제입니다.
  이런 것을 지금 김원진 위원이 지적해서 너무 잘 알겠습니다마는 요거는 하루속히 빨리 이 문제를 결정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알려주시고 해서 주민한테 나가서 여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설명할 수 있도록 요 문제를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이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계장님께서 하수종말처리장 물을 홍성지역으로 올리는데 물이 기준치에 미달해서 올리질 못한다, 수질이 나빠서, 그렇게 말씀하셨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 거기서 방류되는 방류수가 거기서 밑으로는 흘려내보내도 되고 위로는 펌프해서 이 상류로 올리면 안 됩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것이 방류수질이 다시 활용한다고 할 적에 지금 현재 우리가 압송을 해서 상류 쪽으로 펌핑하는 것은 재활용이고 재활용하는 어떤 수질기준이 달리하기 때문에 어렵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아니, 그러면 거기에서 내려보내도 삽교천으로 내려가는 물이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건 재활용이 아니고 그냥 방류고, 이것을 다시 이용하는 그런 관점에서는 수질 기준이 조금 달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면 거기서 방류하는 수질 기준이 나쁘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아니, 재활용하는 경우.
이병국 위원   
  그러면 그 재활용할 수 있는 수질기준에 맞춰서 하게꾸니 해서 올려야 할 거 아닙니까?
  그것을 한번 검토하셔야지.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래서 그 부분은 일단 아까 하천관리부서하고 저쪽 하수종말처리 관리부서하고 아마 협의를 해야 될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병국 위원   
  하여튼 아까 말씀 중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방류하는 물이 깨끗한 물이 나갈 수 있도록 해야지 어느 곳이나 내놔도 물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돼야지 이렇게 위하고 재활용은 안 되는 물이고 되는 물이고 이렇게 되면은 아무래도 수질이 그 밑에도 아직은 나쁘다 소리가 아닙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런 뜻이 아니고 그냥 자연방류하는 그 수질하고 지금 현재 다시 압송하는 그 자체는 재활용이라는 어떤 개념이 붙다 보니까 거기는 또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그 수질이 더 강화돼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다시 강화된 수질로 활용해야 된다라는 그런 규정 때문에 아마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계장님 말씀도 일리는 있으신데 재활용한다고 해서 물만 펌핑해서 거기다 어차피 내버리는 물인데 이놈을 다른 데다 이용한다든가 그건 아니고 어차피 하천에다 버리는 물 아닙니까?
  그러면 그거나 그거나 똑같지 그 물을 갖다가 어디 우리가 써서 다른 데로 이용한다는 게 아니고 하천에다 버리는 물인데 어차피 그것이 틀린다면은 이해가 안 갑니다, 하여튼.
  본 위원 생각에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나가는 방류수가 수질이 나쁘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튼 거기도 여기 관할은 아니겠습니다만 그것이 좀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다 하셨습니까?
이병국 위원   
  예.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임금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동 위원   
  14-21페이지 질문하겠습니다.
  도시계획지역 4개 읍면 장기미집행 매수에 있어서 4개 읍면 중 2개 면은 보상이 전혀 미실시되고 있습니다.
  개인사유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본다는 지적의 말씀을 드리면서 면 지역 피해보상은 언제쯤 실시할 계획입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4개 면 장기미집행 관련해서는 보상이 다 돼야 되는데 실제적으로 예산 형편상은 어렵고 그래서 우선 매수 청구된 건에 한해서 지금 현재 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금동 위원   
  면지역 같은 지역도 우선 읍지역도 해야 되겠지만 면지역도 중요한 부분은 많이 피해를 보는 토지주한테는 보상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또 면지역에서 이걸 잘 모릅니다.
  그러면 공문을 보내주시든지 뭔가 홍보할 수 있는 대책을 해 주셔야지.
  면에서 몰라요, 이런 거.
  그러고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지보상을 특별회계로 같이 운영한다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현재 그렇게 실시하고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그렇습니다.
임금동 위원   
  2008년도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 전부터 그렇게 관리를 해 왔습니다.
임금동 위원   
  특별회계로?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임금동 위원   
  그러면 여러 가지 예산 관계는 나은 점이 있지 않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요것이 일반회계에서 지원돼 가지고서 운영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많은 요구가 될 걸로 판단이 되고 거기에 맞게꾸니 예산 확보를 해서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임금동 위원   
  이 면지역도 읍지역과 같이 할 수 있는 안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알겠습니다.
임금동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자료 요구를 한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지적을 하겠습니다.
  아까 이병국 위원님과 김헌수 위원님께서 자전거 도로에 대해서 많은 지적이 있었는데 자전거가 우리 생활에 상당히 필요하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위원장 이종화   
  그래서 우리 군에서는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설치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 자전거의 좋은 점이 뭐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우선 건강에도 좋을 테고, 또 에너지 절약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테고, 또 그런 쪽으로 그렇게.
○위원장 이종화   
  그 외에도 자동차를 덜 타면은 매연 감소로 인해서 환경에도 좋겠고 도로에 차가 덜 다니니까 교통난에도 좋을 테고 주차장에 협소한 부분도 주차난도 해결될 테고, 도시 미관도 더불어 좋아질 테고 상당히 이점이 있습니다.
  그런 이점이 있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 설치 사업을 하는 거 같은데 이 설치사업을 하면 자전거를 많이 타게 돼야 되는데 본 위원이 3년 전에 이 사업을 우리 군에서 했을 때 처음에 지적을 다 했습니다.
  아까 김헌수 위원님, 이병국 위원님께서도 똑같은 지적을 했는데 자전거를 정말 이용할 수 있게 사업을 해야지 외국 같은 경우는 시내 중심부는 이미 사전에 도시계획이 잘 돼서 계획된 대로 만들어진 도시라면은 자전거 도로라든지 인도라든지 확실히 잘 돼 있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도시에서 구도시에서 자전거 도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만들 때는 차도에 가쪽에 하고 있습니다.
  사례를 제가 이따 사진을 찍은 걸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적을 했었고 지금 현재 광천 쪽에 제대로 된 자전거 도로를 계획해서 사업을 했는데 1차 사업구간은 상당히 설계도 잘 돼 있고 사업이 잘 됐습니다.
  2차는 아직 준공이 지금 안 된 상태인데 2차 부분 지역은 설계가 문제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이 이 사업에 대해서 당초부터 설계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몇 번 지적을 했고 요구를 했는데 그 도로가 시공된 지 몇 년 됐습니까?
  자전거 도로 말고 차도.
  차도가 시설된 지 포장을 새로 한 지 4년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위원장 이종화   
  아직까지도 도로가 멀쩡하니 튼튼하니 시공이 잘 된 도로를, 그 도로를 줄여서 한쪽 가에다 자전거 도로를 설계한 거 아닙니까?
  기존 도로가 1차선 폭이 3미터 30이었었어요.
  그렇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위원장 이종화   
  본 위원장이 현장 나가서 확인했을 때 3미터 30이었습니다.
  지금 도로가 한 차선 폭이 얼마입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3미터로 계획했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3미터로 줄었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위원장 이종화   
  그리고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도로 이 법에 시설기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해서 1.1미터 이상만 하면 된다고 그래 가지고 1.1미터 딱 했죠?
  현재 1.1미터입니다.
  1.1미터에서 전혀 넘지 않아요.
  정확하게 설계대로 딱 시공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도폭은 원래 기존에는 가로수와 도로 사이라든지 이쪽에 양쪽 가로수가 있고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인도는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노변 쪽이 차도에서 1미터 이상에서 보통 2미터 30까지 여유가 있었어요.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는데.
  곳곳마다.
  그런데 지금 다 1미터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나무가 이렇게 이쪽 자전거 도로 말고 인도가 없는 저쪽 반대편 쪽은 1미터가 안 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형버스 폭을 2미터 49, 본 위원도 확인을 해 봤는데 2미터 49 맞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차폭만이지 거기에다 양쪽에 후사경 넓이까지 따지면 한 30cm를 더 추가해 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은 2미터 80이 됩니다.
  3미터 도로에서 2미터 80 차가 둘이 교행을 한다고 하면은 시속 몇 km로 가야 되겠습니까?
  완전히 서행을 해야 됩니다, 서로 교행을 하려면은.
  그렇지 않으면은 옆에 자전거 도로의 휀스를 망가뜨린다든지 아니면은 가로수 가지를 망가뜨려야 될 상황입니다.
  지역주민들이 돈을 조금씩 모아 가지고 지역에 녹지사업을 하고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어보자고 해서 나무를 심었는데 나무를 여기 지금 자료에 보면은 광천라이온스클럽에다가 뻗친 가지를 전지하고 관리를 하라고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행정을 해서 되겠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 부분은 저희가 광천라이온스에서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그 사회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가로수 관리하는 부서하고 같이 상의를 해서 필요한 부분은 전지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그리고 자전거 도로가 딱 110으로 됐는데 자전거 핸들폭이 몇 cm인지 재 보셨습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요것은 저희가 어떤 지침상에 기준상에 나왔다 보니까 그걸 활용해서……
○위원장 이종화   
  광천에 1차 지역 설계는 1미터 50으로 돼 있습니다.
  최소한 1미터 50은 돼야 자전거가 교행을 합니다.
  자전거 핸들이 55cm에서부터 60cm 정도 됩니다, 폭이.
  본 위원이 다 조사를 해 보니까 60cm가 되는 게 있고 55cm 정도 되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설계가 잘못되다 보니가 멀쩡한 이제 4년밖에 안 된 도로를 다 뜯어 가지고 자전거 도로를 시공한 거 아닙니까.
  예산 낭비 아니에요?
  환경처리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텐데.
  본 위원이 계속해서 건의를 한 부분은 이 도로 냇가 옆 건너편에 하천둑이 있지 않습니까.
  둑을 자전거 도로로, 꼭 굳이 자전거 도로처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콘크리트 포장 깔끔하게 하고, 또 지역에 농기구도 다니고, 농사철에는.
  자전거 도로, 산책로로 쓰면 되는데 예산도 훨씬 덜 듭니다, 그렇게 하면.
  굳이 멀쩡한 도로를 좁혀 가면서 차량 통행도 어렵게 하면서 그렇게 했다는 거는 행정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나 본 위원장이나 많은 건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여기에 대한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는 설계를 할 때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잘못된 거 인정하시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검토해 보는 게 아니라 이미 사업을 했으니까 어쩔 수가 없는데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행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자전거 도로가 1.1미터 이상으로 하라고 그랬지 꼭 1.1미터만 하라는 건 아니니까.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예.
○위원장 이종화   
  자전거가 다닐 수 있게 해 줘야죠.
  그리고 광천도시계획도로 사업이 상당히 추진이 부진한데 여기 답변 내용에 보면은 이 사업이 전년도부터 예산이 다 확보돼 가지고 시행한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금년도에 들어서서 한전에 지중화사업 부담금 납입을 4월 29일날 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건물만 헐고 공사를 안 하니까 먼지만 나고 또 거기를 주차장으로 쫙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주차장 생겨서 좋다고 그러는데 주차장 없어지면 또 민원 생깁니다.
  그런 문제 생기기 전에 이 공사 추진을 빨리빨리 해야 되는건데 지금 지중화 사업 핑계되고 있는데 한전 지중화사업 시행 촉구를 했다고 4월 29일날 부담금 납입하고 불과 한 달 보름도 안 돼 가지고 촉구했다고 하는데 이거 맞는 내용입니까?
  답변 자료 정확해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요 부분은 저희가 월요일날 한전측하고 한전시공사, 감리사, 또 저희 감독공무원하고 시행사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현재 그 지하매설물이 우리 오수관, 상수도관……
○위원장 이종화   
  답변을 본 위원장이 묻지도 않은 거까지 하실 필요 없고 한전과 협의가 지금 시행 촉구하고 했는데 이게 한전 핑계될 일이 맞느냐고요?
  한전에서는 본 위원장이 확인을 했습니다.
  답변 자료가 이래서 당신들 왜 이걸 빨리빨리 안 해 주느냐, 지역민원이 많은데.
  한전에서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답니다.
  군에서 지금 추진이 늦어서 그렇지 한전에서는 스탠바이가 다 돼 있는 상태랍니다.
  그런데 자료는 지금 한전 핑계를 대고 자료를 내놨어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 부분은 저희도……
○위원장 이종화   
  이거 시인 안 해요?
  잘못됐죠, 이거?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그 부분을 보충해서 설명 말씀드리면은 그 부분은 한전 지점장하고 거기에 관계되는 담당자하고 아마 담당자가 얘기하는 것은 지금 저희가 여기 보고드린 대로 그 자재가 늦었다라고 지적을 해 주셨고, 또 지점장께서는 자재도 다 있는데 군에서 추진을 않는다 이런 식으로 아마……
○위원장 이종화   
  본 위원장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많아서 민원인들한테 답변을 그렇게 했습니다.
  한전이 지중화사업이 늦어져서 그렇다.
  그게 되면은 곧바로 공사를 시행할 거다.
  했는데 민원인들이 저한테 군의원이 그러면 한전 찾아가서 이거 빨리빨리 해결해야 할 거 아니냐.
  본 위원장이 한전 찾아갔습니다.
  한전에서는 준비가 다 됐는데 군에서 추진이 늦어져서 지금 그렇다고 합니다.
  자꾸 한전 핑계대지 말고 빨리빨리 하시고 앞으로 자료를 이렇게 다른 기관 이렇게 핑계대는 식으로 감사 답변 자료를 만들지 마십시오.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14-10쪽에 홍성천 친수환경 추진사업 해서 이 사업이 당초에 군에서 디자인 공모를 해 가지고 실시설계 착수를 하고 이 설계가 나왔을 때 최종적인 설계 나오기 전에 본 위원장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할 때 분명히 건의를 했습니다.
  하천을 모양도 안 좋게 직선으로 하지 말고 물 흐름을 홍수 때 좀 속도를 줄일려면은 이 사행으로 하는 게 좋다, 경관에도 좋고, 그리고 양 가에 보행자 산책로도 반듯이 하는 거보다는 자연스런 곡선을 두고 하는 게 경관에도 좋고 그런 부분을 건의했는데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 너무 하천설계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게요.
  아까 김원진 위원님께서도 얘기를 했지만 너무 넓습니다, 밑에 부분이.
  가운데 물 흐르는 부분이 넓다 보니까 양쪽에 보행자 도로를 만들 부분은 상대적으로 좁아졌습니다.
  양쪽이 좁아지다 보니까 보행자 도로를 좁게 만든 겁니다.
  보행자 도로가 1미터 50인데 유모차나 자전거나 교행하려면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게 넓고 또 잘못된 부분이 석축을 쌓은 게 한 1미터 80이던데 높이가, 1미터 이 석축 한 두 단 정도만 쌓았어야 됩니다.
  사업비 많이 들이면서 돌 많이 쌓아 가지고 오히려 이게 하천 높아져 가지고 홍수시에는 여기까지 다 활용이 돼야 되는데 이 위에까지 활용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통수단면이 오히려 더 이거 때문에 적게 나옵니다.
  이걸 낮게 했으면은 돌 한 두 단 정도만 쌓고 했으면은 이 물 흐름이 통수량이 훨씬 많은 양을 통과시킬 수 있는 단면이 나오는데 굳이 예산 많이 들이면서 돌을 많이 쌓고 이게 높아지다 보니까 앞으로 홍수시에, 이거 통수단면에 문제 없다고 그랬는데 그 계산한 자료 좀 이따 제출해 주시고, 이게 넓다 보니까 물 흐름은 적고 갈수기 때는 완전 말라있고 지금 상태 같은 경우도 얼마전에 비가 몇 번 왔는데도 여기에 이끼가 지금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물 흐르는 부분을 좁게 하고 옆을 낮게 했었다면은 통수량에도 문제 없고 물도 이게 많은 양이 필요치 않으니까 좁으니까 물 흐르는데도 이끼 같은 거 안 생기고 물 흐름도 빠르고, 물이 깨끗하고 좋았을 텐데 그런 부분이 전혀 잘못됐습니다.
  어제그저께 찍은 사진입니다.
  이끼가 지금 상당히 많이 떠있고 노폐물이 둥둥 떠다닙니다.
  여기서 보시면 알지만 기존에 친수환경사업을 안 한 지역, 홍주온천 쪽, 그쪽보다 이쪽 사업한 쪽이 지금 상당히 더 높습니다.
  그러면 통수단면에 먼저보다 더 이게 단면이 적게 나오는 겁니다.
  이 사업을 함으로 인해서.
  앞으로 홍수 시에 이거 문제 안 될 수가 없어요.
  95년도, 98년도에 홍성에 큰 물 지나갈 때 여기 둑 다 찼었어요.
  그렇게 비가 한 1, 20분만 더 오면은 넘을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먼저 그 상태보다 높아졌으니까 앞으로 문제가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여기 지금 답변 자료 보면은 기본계획에 적합하다고 그랬는데 환경에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했는데 이 답변 자료가 안 맞습니다.
  환경에 영향이 최소화할 수 있는 설계가 아니고 하천정비 기본계획에는 맞을지 모르지만 같은 예산을 들이고라고 더 사업비를 절약하면서 돌도 두 단만 쌓으면 더 좋았고 가운데를 좁게 했으면은 보행자 할 수 있는 산책로를 훨씬 넓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문제 있죠, 그거?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위원장님께서 당초 친수환경사업을 설계할 당시에 제안했던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이라든가 반영이 안 됐을 때 충분히 설명이 됐어야 되는데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통수단면과 관련해서는 여기 오면서도 하천정비 기본계획하고 검토를 해 봤는데 그 저수부, 수층부가 넓어졌던 것은 이번 공사로 넓어진 게 아니고 당초부터 단면이 그렇게 구성돼 있던 것을 저수부 법면에 호안을……
○위원장 이종화   
  아니, 지금 답변을 잘못하시는 게 당초부터 거기가 사업을 한 부분인데 당초부터 높다 그러면 말이 안 되죠.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지금 현재 그 단면 자체가 고수부가 있고 저수부가 있는데 그 상태에서 저수부 폭이 위원장님께서는 좁아져야 된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저수부 폭 그 자체를 유지해서.
○위원장 이종화   
  예, 저수부 폭은 그 당시 폭 그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수부 말고 외 부분이 높아졌다는 얘기죠.
  돌을 한 세 단 정도 쌓아 가지고.
  두 단 정도만 쌓았으면 됐는데 한 180으로 했어요.
  지금 한 150 정도만 했으면은 더 좋았을 텐데.
  그리고 그 상태 폭으로 했는데 그 상태 폭으로 할 게 아니라 좁혀서 했으면은 더 좋았다는 얘기죠.
  대신 높이를 낮추니까 통수단면에는 문제가 없고 보행자 산책로가 상당히 넓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평상시에, 그러니까 홍수 때 물 흐르는 거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평사시에 물 조금밖에 안 흐르지 않습니까.
  평상시에 흐르는 물만큼의 폭을 만들었어야 되는데 그 당시 있던 대로 그대로 했죠, 폭은.
  그런데 그걸 좁혀야지.
  예산을 들여서 그런 사업을 할 때는.
○지역계획담당 최태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님께서 그런 제안에 대해서 충분히 교감을 갖고 설계 시공을 했어야 되는데 지금 와 가지고서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충분히 의견을 교감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우리 공무원들이 설계 하나 잘못됨으로 인해서 예산은 똑같이 들어가는데 지역주민들이 이용을 하는 자전거 도로나 이런 친수환경 하천 이런 설계가 가급적이면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편리하고 보기에도 좋고 외지사람들이 지나갈 때도 홍성군에 하천 정비 잘해 놨다 하고 평가받고 자전거 도로 잘해 놨다 평가받을 수 있게 해야 정말 걷고 싶은 도시고 정주하고 싶은 도시가 되는 거죠.
  그런 부분을 도시건축과에서 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야 홍성에 인구도 유입되는 거죠.
  지나가면서 봤을 때, 차 타고 지나가면서 “여긴 정말 사업도 엉망으로 해 놓고 여기 뭐 이래 이거.” “살기 별로 안 좋은 동네네.” 이렇게 평가받는 거보다는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이동하는 외지사람들이 볼 때 “야, 여긴 걷고 싶고 자전거도 타고 싶은 데고 정말 잘해 놨다.” 이렇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해야 됩니다.
  어쨌든 이미 사업을 다 준공까지 한 상태니까 개선은 어렵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설계할 때는 충분히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서 해 주시고 보행자 산책로만큼은 지금도 수정을 할 수가 있으니까 기회가 되면 예산을 수립해서 지금 산책로가 150인데 한 50cm 정도만 더 늘려서 하면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아마 편리할 겁니다.
  충분히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건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 자료 제출 요구 사항을 하겠습니다.
  오석범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농어촌빈집정비사업 세부집행내역, 2006년도부터 2007년도 건축물관리대장, 등기부등본 첨부해서 금일 감사종료 전까지 제출해 주시고, 본 위원장이 요구한 홍성천 친수환경사업 통수단면 설계를 금일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도시건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수도과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수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은 나와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주헌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7월 9일

수도과 김주헌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주헌   
  수도과장 김주헌입니다.
  수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답변 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5-2쪽 이규용 의장님과 김원진, 고철한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최근 3년간 상수도 관리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항 연도별 홍성읍, 광천읍, 결성면, 갈산면 등에 대한 상수도 사용량, 누수량, 부과량, 누수율 등에 대한 설명은 유인물 현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5-4쪽 2항 연도별, 월별 요금 징수액입니다.
  2006년도에는 20억 250만 4,120원을 징수하였고, 2007년도에는 21억 3,440만 9,530원을 징수하였으며, 2008년 5월까지는 8억 9,647만 3,99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3항 투자 현황 및 앞으로 추진 계획입니다.
  투자 현황은 2006년도에 69억 1,255만 2천 원, 2007년도에 78억 5,836만 3천 원을 투자하였으며, 2008년 5월까지 18억 9,251만 원을 투자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15-5쪽 나항, 앞으로의 추진 계획입니다.
  사업 재원별 국비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비는 80%가 지원되며, 읍면단위로 총 사업비 약 7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가지고 4년간 장기계속비사업으로 추진하여 2차선 도로에 주 관로만을 매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군비사업은 마을단위로 총 사업비 2,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2차선 도로상에 주 관로에서 마을 내로 급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국비 보조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기 완료된 사업을 말씀드리면, 95년부터 99년까지 약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결성면 지역에 상수도 관로를 매설한 바 있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간에 걸쳐서 50억 원을 투자해서 서부면 지역에 상수도 관로를 매설한 바 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2005년부터 금년 말까지 4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동, 장곡면 지역에 62억 5천만 원을 투자해서 현재 관로를 매설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은 금년 말까지 완공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1년까지 4년간에 걸쳐서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은하면 지역에 상수도 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군비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연간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8 내지 10개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해 나가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5-6쪽입니다.
  4항, 한국수자원공사에 상수도 관리에 대한 용역을 의뢰 시에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탁 시 장·단점 비교 분석은 내용에 있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수자원공사 운영 후  상수도 유수율 제고 상황이 되겠습니다.
  전국 지자체 230개소 중에서 수자원공사에 위탁한 13개 시군에 대한 유수율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위탁 관리하고 있는 13개 시군 중에서 1년 미만인 곳이 양주시를 비롯해서 4개 시군이 되겠습니다.
  또한, 천안시는 공업용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걸 제외하면 현재 위탁하고 있는 시군은 8개 시군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수자원공사에 위탁 관리 전에 평균 유수율이 55.1%가 되고, 관리 후에는 유수율이 64.7%로 9.6%가 증가하게 되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따라서 10년간 평균 유수율 증가율은 약 0.83%가 되겠습니다.
  본 현황을 살펴보면 역시 누수율이 높은 자치단체는 수자원공사에 많은 관심과 위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15-7쪽에 예산 절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절감에 대해서 저희가 누수량과 인건비에 대해서 한번 분석해 봤습니다.
  2007년도에 홍성군의 누수량은 117만 3,514톤으로 누수율이 21.1%로서 유수율이 78.9%가 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수자원공사에 위탁 시에는 지자체의 유수율 평균 목표가 80%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수자원공사에 민간위탁 시에 현 누수량보다 1.1%가 감할 것으로 추정할 경우에 12,908톤이 누수가 될 것으로 감해서 현재 생산원가가 1,165원이기 때문에 그것을 산출하게 되면 약 1,503만 7천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인건비는 우리가 수자원공사에 상수도 공무원을 고용 전환 시에 청경 1명과 계약직 9명 해서 10명이 되겠습니다.
  이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가 저희가 현재 연간 2억 3,331만 3천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것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누수량과 인건비에 대해서 분석해 본 결과 연간 약 2억 4,836만 8천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수도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도과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철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철한 위원   
  현재 누수율이 21%라고요?
○수도과장 김주헌   
  예.
고철한 위원   
  2년 전에는 누수율이 27%?
  2006년도가 24%.
  그러면 이 누수율이 아직까지 다 잡지 못하는 이유가 뭡니까?
○수도과장 김주헌   
  현황에 보시면은 2006년도에는 24.9%, 작년도에는 21.1%, 이렇게 매년 하향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그 현황에 보시면은 가장 높은 지역이 광천읍입니다.
  광천읍이 현재 38%가 되고 있는데 저도 그래서 광천지역의 누수량을 낮추기 위해서 감압시설이라든지 또는 상당한 일정한 날을 정해서 누수를 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원인은 광천지역이 저희 평균보다 약 17% 정도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누수율이 있는데 잡지 못한다 하는 것은 사실상 통상 전국에 상황을 보면은 누수율이 20%는 어디고 다 기본적으로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저희들도 현재 평균치보다 약 한 1.1%가 높습니다마는 지속적으로 누수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지금 현재 누수량이 2008년 5월달에는 15.5%네요?
○수도과장 김주헌   
  광천이오?
고철한 위원   
  아니, 홍성군 전체.
○수도과장 김주헌   
  22%.
고철한 위원   
  2008년 5월 홍성읍은 15.5%.
○수도과장 김주헌   
  예, 말씀하세요.
고철한 위원   
  홍성은 15.5%면은 쉽게 따져서 119 소방차에서 쓰는 양이 한 대략 몇 % 됩니까?
○수도과장 김주헌   
  정확하게 소방차가 사용하는 데이터는 제가 자료를 아직 뽑지 않았습니다마는 통상 기타라고 하는 것은 관로공사할 때 그때 사용하는 양과 또는 소방관로에 사용하는 양, 그런 기타 등등이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데이터는 몰라서.
고철한 위원   
  대략 몇 %라는 것도 아직 그러면 파악을 못하고 계십니까?
○수도과장 김주헌   
  보통 거기에 보시면은 기타가 저희가 보통 8.9% 내지 1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고철한 위원   
  하여간 앞으로 누수가 예산하고 직결되는 거 아닙니까.
  돈하고 직결되는 부분인데 노력하셔서 누수가 안 되게 해 주시고 지금 현재 마을상수도가 홍성군 내 몇 군데나 됩니까?
  마을상수도.
○수도과장 김주헌   
  저희가 현재 마을상수도 관리하고 있는 것이 141개소가 있습니다.
고철한 위원   
  141개소.
○수도과장 김주헌   
  그러면 광역상수도가 들어간 마을은?
고철한 위원   
  광역상수도는 72개 마을이 있습니다.
고철한 위원   
  그러면 현재 아직 마을상수도, 광역상수도 두 가지가 다 안 들어간 마을이 한 60마을 정도 되네요?
○수도과장 김주헌   
  그래서 마을상수도를 지금 말씀드린 대로 140개소인데 그동안에 저희가 수질검사를 한 결과 마을상수도보다는 앞으로 광역 쪽으로 가는 것이 예산 절감도 되고 효과적이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고철한 위원   
  지금 제가 물어보는 의미는 마을상수도와 광역상수도 두 군데 다 안 들어가는 마을.
○수도과장 김주헌   
  안 들어간 마을은 아직까지 지하수가 오염이 되지 아니하고 양호한 자가지하수를 사용하는 마을이 되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그러니까 마을상수도, 광역상수도가 안 들어가는 마을이 한 60군데 정도 되는데 지하수가 양호해서 광역상수도건 마을상수도건 필요가 없다?
○수도과장 김주헌   
  그것은 현황으로는 111개 마을이 되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111개 마을 정도가 수질이 양호하다.
○수도과장 김주헌   
  예.
고철한 위원   
  이게 보면 광역상수도 관로매설을 어느 정도 하는데 마을 단위 광역상수도를 하기 위해서는 8 내지 10개 마을만 한다고 그랬어요, 1년에.
  너무 적지 않나.
○수도과장 김주헌   
  그것은 지금 저 욕심 같아서는 그보다 더 많은 걸 하고 싶습니다마는 열악한 재정 때문에 한정돼 있어서 연차적으로 앞으로 하도록 이렇게.
고철한 위원   
  그런데 군민 건강이 최고의 우선이 물입니다.
  이 물이 좋아야 우리 군민들이 다 건강하지 물이 나쁘면 질병이 상당히 많이 오고 있거든요.
  그런 점을 감안해서 하여간 1년에 한 20개 마을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촉구드리면서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누수율을 보면은 매년 줄여가고 있다고 그러는데 관로가 노후되다 보면은 노후돼서 누수가 되는 거 아닙니까?
○수도과장 김주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노후가 해가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질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누수가 더 많이 될 텐데.
  관로를 교체하지 않는 이상.
○수도과장 김주헌   
  저희가 그래서 매년 2006년에도 2억 원, 지난해에 8억 원 이렇게 매년 누수관로 개량사업에 대해서 예산 투자를 해서 개량을 해 나가고 있음으로 해서 누수가 주는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이종화   
  누수가 되면 될수록 군비가 낭비되는 거 아닙니까?
○수도과장 김주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사용료를 계속 내야 되니까.
  어쨌든 군민들이 사용 안 해도 새나가는 것도 우리 군에서는 부담을 해야 되니까 누수율을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홍성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지금 처리하는데 방류기준이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맞춰서?
  그 점검 좀 어떻게 관리하십니까?
○수도과장 김주헌   
  저희가 수종말처리장은 위탁을 하고서 사용하고 있는데 저희가 매월 보고를 받고 따라서 문제가 있으면 저희가 직접 나가서 점검도 하고 시정조치하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지금 홍성천 친수하천사업을 하고 갈수기 때 물이 전혀 없어 가지고 그 물을 올려서 쓰고자 해 가지고 관로까지 매설했는데 이게 기준치에 미달돼서 사용 못한다고 그러니까 기왕이면은 정화를 할 때 기준치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정화가 될 수 있도록 해서 다시 물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데 그거 좀 한번 검토하시고 그걸 나중에 답변을 추후에 따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주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수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수도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오찬과 휴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25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o도청이전지원단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도청이전지원단 소관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도청이전지원단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7월 9일

도청이전지원단 이병익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청이전지원단장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입니다.
  연일 폭염 속에서 행정사무감사에 열정을 보이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도청이전에 관심을 가지고 질의해 주신 김원진 위원님께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요구 자료에 의해서 설명을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실적과 앞으로 추진 계획, 또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과 같이 위치는 홍북면과 삽교읍 일원이 되겠고, 면적은 993만 8천 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인구는 2020년 목표 10만 명으로 2013년 5만을 시발점으로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시행자는 충남개발공사와 대한주택공사, 토지공사.
  협의보상 추진 현황은 6월 19일 현재입니다.
  오늘 현재는 약 81%의 보상이 이뤄지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또한 유관기관 유치는 도청이전본부 대외협력팀에서 추진한 실적이 되겠습니다.
  약 176개 기관단체에서 111개 기관단체가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고, 지난 7월 3일 관계기관 실무자들을 불러서 도청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가진 바가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으로 협의보상 추진을 8월 14일까지 응하는 분에 대해서는 협의보상으로 간주하고 모든 간접혜택을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분묘 이전비, 주거 이전비, 이주비는 7월부터 토지보상이 끝난 다음에 실시하는 걸로 되어 있고, 영업, 축산·농업 손실보상은 8월 18일부터 보상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가을 추수가 종결되는 대로 문화재 시발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고, 지구단위 계획은 10월까지, 또 2009년 2월에는 개발 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을 확정하고, 4월에 실시계획 인가 및 고시를 하고, 2009년 5월에 부지 공사를 착공하는 것으로 로드맵이 되어 있습니다.
  도청 및 유관기관·단체 이전은 2012년까지, 도청이 완공되는 시점까지 유치를 목표로 하고, 2013년도에는 충청남도청이 홍성·예산 신도시로 와서 시무식을 하는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은 이렇게 유인물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번에 주촌 3개 마을 22가구 주민들이 이렇게 우려를 했으나 물건 조사를 받겠다는 요청이 들어와서 어제부터 물건을 조사 중에 있으므로 원만하게 추진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원주민과 대면접촉을 통해서 기초조사 세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는데 지금 조사 중에 있고, 향후 거주비 지원, 분묘 이전,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지원 등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와닿는 그런 보상이 되도록 주민 희망조사 및 보상추진협의회를 통해서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도청이전지원단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원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지원단장께서는 충남개발공사 홍인희 사장께서 충남도청이 홍성·예산 경계로 오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하는 발언을 한 거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경계에 온다고요?
김원진 위원   
  신문까지 났던 그런 사항으로 지역주민들이 상당히 분개를 하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요.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제가 관심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홍인희 사장이 직접 해서 신문 난 사항은 제가 접하질 못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홍성신문에서 사설로 이렇게 하신 부분 못 보셨어요?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예, 홍인희 사장 부분은 못 봤고 지금 도청 계획에 보면은 예산군과 홍성군의 경계 지점은 녹지대로 남겨놓고 어차피 건축허가 이런 부분 때문에 경계에다는 어떠한 건물도 신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획서를 보면은 경계선은 녹지대로 남겨두고 양쪽으로 분리해서 도청, 교육청, 경찰청, 의회 이렇게 해서 네 개 큰 기관을 축으로 해 가지고 양쪽으로 나누는 거로 돼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경계에다가 두는 것이 아니고 경계를 중심으로 해서 나눠서 한다?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그렇죠.
김원진 위원   
  그렇지만 그 도청을 한 브럭으로 볼 때는 중간에 두는 건 맞죠?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그러니까 현 신도시 내에 중간쯤, 서쪽으로.
김원진 위원   
  그렇다면 그것이 홍성 쪽에 치우치는 겁니까, 아니면 예산 쪽에 치우치는 겁니까?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지금 여기서 정확하게 답변드리기는 좀 뭐한데 제가 현재 구상으로는 확정된 건 아니지만 경계축으로 해서 홍성 쪽으로는 도청, 맞은쪽으로는 의회, 또 옆으로는 경찰청, 맞은편은 교육청 이렇게 지금 설명을 들었습니다.
김원진 위원   
  홍성이 땅만 주고 전혀 실익이 없는 그런 도청 이전으로 지금 방향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안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이나 아니면 우리 홍성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물론 도청 이전과 아울러서 본 도심의 공동화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많이 걱정하시는 것을 저희가 그동안에도 종종 들었고 요번에도 많이 들었는데 우리들은 그 나름대로 공간용역도 주었지마는 현재 기차역을 어디로 주역으로 할 것이냐 이런 영향평가에서 나온 걸 보면은 신도시 앞에 기차역을 별도로 안 두는 쪽으로,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그래서 그런 안이 나와서 우리 홍성에서는 또 재빠르게 신역사에서부터 신도시 간 그 연결하는 도로 지점까지 해 놓고 있고 북부우회도로와 연계시키는 방안, 또 거기 신도시에서 609호선 계획이 500미터가 6차선으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병목현상 때문에 이런 문제를 외곽도로까지, 쉽게 얘기하면은 북부순환도로까지 연계하기 위해서 관련 부서와 지금 협조 체제를 이루고 안 되면은 또 어려움이 따른다면은 우리 도의원 두 분을 통해서라도 우리가 유리한 쪽으로 지금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도청이전지원단이라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자면은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 지원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홍성 쪽에 어떠한 기관을 유치한다는, 수면 아래에서는 할 수 있지만 내놓고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원진 위원   
  그런 어려운 점은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을 한번 의회에 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청이전지원단장 이병익   
  그것이 도에 건의가 되고 어느 정도 됐을 때 보고를 한번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청이전지원단장께서는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해서 고향을 잃고 떠나야 하는 원주민들에게 보상 과정에 있어서 정말 억울함이 없도록 한치의 소홀함 없이 관리를 해 주기를 부탁드리면서 도청이전지원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도청이전지원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보건소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7월 9일

보건소장 임헌문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보건소장 임헌문입니다.
  저희 보건소 소관 위원님들께서 물음을 주신 사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7-2쪽이 되겠습니다.
  하절기 방역 소독 현황에 대해서 김원진, 김정문, 고철한 위원님께서 물음을 주셨습니다.
  요구 내용으로는 읍면 자체 방역단 구성 및 안전방역 교육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물음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물음에 대해서는 읍면 자율방역단 구성과 안전방역 교육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읍면 자체 방역단 구성 현황은 읍면 노인 인구의 증가 및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주민들의 자율적 방역소독 참여가 저조하여 2005년부터 방역소독 인부를 읍면에서 사역하여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읍면별 방역소독 인부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안전방역 교육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읍면 방역단을 대상으로 매년 4월 중 소독 요령과 소독약품 안전 사용법 및 방제방법 등 정기교육을 실시하며, 읍면 자체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나항으로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보건소와 2개읍 지역은 방역소독 차량과 운전원이 있으나 면 지역은 소독인부가 본인의 차량으로 운전 및 소독하는 실정입니다.
  차후 순차적 예산 확보로 방역소독 차량 구입과 운전원 증원으로 면 지역까지 확대 배정하여 하절기 방역소독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사안으로 김헌수 위원님께서 물음을 주신 읍면 보건진료소 최근 2년간 운영 현황에 대한 물음을 주셨습니다.
  관내 보건진료소는 14개소로 마을은 106개 마을이 되겠습니다.
  인구는 16,659명이고, 운영위원이 149명, 마을건강원이 100명으로 구성돼서 운영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아울러 2006년도부터 2007년까지 사업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차 진료로 371,992명과, 또 고혈압 1,177명, 당뇨환자 313명을 관리하면서 기타 건강관리 사안으로 137,879명을 관리해 왔습니다.
  다음 17-4쪽 2007년도 사업 추진 실적이 되겠습니다.
  관할 인구 내역은 전년도보다 감소를 했습니다.
  16,659명입니다.
  1차 진료는 371,168명이었고, 고혈압과 당뇨관리, 고혈압 1,319명, 당뇨 355명을 관리해 왔습니다.
  17-5쪽 정신요양시설 관리 현황으로 김원진 위원님과 김헌수 위원님께서 물음을 주신 내용으로 생활인에 대한 입소 연도와 두 번째로 5년간 사회복귀자 명단, 세 번째 3년간 자부담 환자 현황을 요구하셨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유일원 홍성정신요양원이 시설명으로서 위치는 내법리 366-2번지에 있습니다.
  시설장은 2008년 1월 1일자로 김구로 명이 되었습니다.
  입소자 현황을 보고드리면, 정원 총 229명 중에 현원 208명으로 성별로는 남자가 129명, 여자가 79명, 또 위탁 내용으로는 유료가 55명, 무료가 153명이 되겠습니다.
  질환 및 지역별 내역이 되겠습니다.
  총 현원 208명 중에 질환별로는 정신분열병 환자 208명이 되겠고, 지역별로는 관내 환자 48명과 관외 환자가 160명임을 보고드립니다.
  생활인 입소 연도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드리고, 5년간 사회복귀자 명단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년간 사회복귀자 명단은 2003년도부터 2007년도까지로 2003년도에는 31명, 2004년도 23명, 2005년도 15명, 2006년도에 26명, 2007년도에 17명이 사회복귀를 하였습니다.
  세 번째 3년간 자부담 환자 입소 현황이 되겠습니다.
  2006년도에는 49명, 2007년도에 53명, 2008년 현재가 55명이 됨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물음을 주신 사안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보건소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정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문 위원   
  2쪽에 하절기 방역소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답변 내용 중에 안전방역교육 현황, 자체방역단 구성 현황 내용 중에 주민들의 자율적 방역소독 참여가 저조하다고 설명을 해 주셨는데 방역하는데 주민들 자율적으로 참여를 그동안 해 왔었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 이전에는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조기방역도 하고 주민들이 자율참여를 부분적으로 했습니다.
김정문 위원   
  그랬어요?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런데 그동안에는 자꾸 세대가 노령화가 됨으로 해 가지고 노인들 참여율이 저조하고 힘들어하시는 그런 사항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변화를 해 가지고 읍면에서 인력을 사역해 가지고 지금 현재 방역을 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김정문 위원   
  지금 방역방식이 읍면에 보유하고 있는 방역기로 방역하는 그 방식밖에 다른 방역 시스템은 없죠?
○보건소장 임헌문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정문 위원   
  지금 읍면에 방역소독기 나가있는 것도 물론 제가 연도까지 조사를 안 해 봤습니다만 장곡면 같은 경우에는 방역소독기가 어떤 날은 두 번, 세 번씩 홍성으로 수리를 하러 올라오는 그런 사례가 있어요.
  그러면 방역소독기는 그게 면 소유죠?
○보건소장 임헌문   
  그렇습니다.
김정문 위원   
  보건소 소유입니까, 면 소유입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읍면장 소유 재산으로 돼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읍면장 소유 재산으로 돼 있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정문 위원   
  방역약품만 지급해 주는 거고.
  방역약품을 지급해 주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저희가 공급을 해 줍니다.
김정문 위원   
  그러면은 방역약품만 공급해 주고 그 방역소독차량 유지비용 같은거는 지원하는 건 없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그 사안은 유류대하고요 장비수선……  장비 수선은 저희 보건소에 기술자를 불러 가지고 일제히 소집해서 장비 수선은 해 주고요.
김정문 위원   
  장비 수선이 방역 시스템이 가동되기 전에 장비 수선 해 주는 거지 시시때때로 수선해 주는 건 아니죠?
○보건소장 임헌문   
  아닙니다.
  저희가 방역 시작 전에 일제 점검 하면서 가동이 불가능한 것은 수선을 해 주고요 요번주에도 일부 읍면에서 방역장비가 가동이 잘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전문업자를 불러 가지고 일제 또 수선을 해 줬습니다.
  저희가 수시 그러한 방역장비의 가동 상태를 파악해 가지고 그런 불가능 장비가 있다고 그러면은 전문업자를 불러 가지고 수선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앞으로 더 산업사회가 되고 환경이 오염됨으로써 방역시스템의 중요성을 소장님께서는 충분히 인지를 하시고 잘 아실 겁니다.
  또 방역이 방역소독기만 가지고 방역을 하기에는 지금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곳까지는 물론 부지런히 움직이면 세세한 곳까지 방역이 가능하고 분무가 가능한데 지금 행락철 되다 보니까 계곡 같은 데 방역도 사실 이게 문제가 심하거든요.
○보건소장 임헌문   
  예, 알고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그러니까 오서산 정암사 계곡이나 장곡 광성리 내원사 계곡에는 하절기 방역시스템이 완벽하게 가동이 되기를 말씀드립니다.
  쓰레기 문제도 제가 엊그제 감사에 지적을 했는데 방역의 손길도 그쪽으로 좀 관심을 갖게 해 주시고, 또 이 소독기를 차량에 탑재해서 하는 방역시스템 가지고 세세한 곳까지 하지 못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 기틀을 만들어주시길 바라고요.
○보건소장 임헌문   
  예, 알겠습니다.
김정문 위원   
  그리고 유류대 지원을 해 주신다고 하는데 유류대는 지금 나날이 급등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지금 걸맞게 지급을 해 주시나요?
○보건소장 임헌문   
  요번 추경에 추가로 부족되는 예산을 소요분 판단을 해 가지고 추가 확보를 했습니다.
  추가 지원을 해 드리겠습니다.
김정문 위원   
  예산이 낭비되는 요인은 엄격하게 찾아서 낭비 요인을 줄여야 되겠지만 이런 군민의 건강이나 질병 전염이나 그런 거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런 건 철저히 지켜야 될 예산이니까 충분히 예산을 확보하셔서 방역체계를 잘 구축해서 군민들께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헌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헌수   
  제가 읍면 보건진료소 14개소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요.
  여기에 기타 건강관리가 어떤 것을 주로 주요 내용이 뭡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요 사안은 기타 건강관리는 방문보건사업을 진료소에서도 하거든요.
○간사 김헌수   
  예?
○보건소장 임헌문   
  방문보건사업.
○간사 김헌수   
  그 지역을 방문해 가면서 건강을 체크해 주신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지금 거동불편불능노인들 직접 찾아다녀가면서 방문관리사업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거 하면서 또 주민들에 대한 보건교육 같은 것도 이 속에 건강관리사업으로 또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주로 성인병 내지는 당뇨와 고협압 관리를 그러면 진료소에서 해 준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그 지역에 있는 인구분에 대해서는, 관할지역에 있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성인병이라든가 고혈압, 당뇨 관리가 다 되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주로 시골에서 몸이 불편하면 바로 읍내 병원에 오는 것이 예사인데 이 진료소에서 과연 어떤 것을 진료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했구요.
○보건소장 임헌문   
  우선 보건진료소는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농어촌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서 간호사가 특별교육을 받은 그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지금 법으로 허용이 돼 있는 그 범위 내에서만 진료를 하기 때문에 일반의료기관보다도 진료수준은 떨어진다고는 봐야 됩니다.
○간사 김헌수   
  한 진료소에 한 분씩 있나요?
○보건소장 임헌문   
  예, 혼자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혹시 하루 방문하시는 환자분들의 명수는 어느 정도가 되고 있는지 아세요?
○보건소장 임헌문   
  진료소장 한 사람이 방문하는 인구수요?
○간사 김헌수   
  아니, 환자들이 진료소를 찾고 있는 1일 어느 정도가 돼요?
○보건소장 임헌문   
  1일 많은 데는 한 20명 남짓 되는 데도 있고요 거의가 진료소 와서 진료를 받은 경우는 10명 내외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하여튼 요런 곳에도 진짜 아프신 분들이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진료소를 잘 활용해서 지도 감독을 잘 해 가지고 아픈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실 것을 촉구드리고요.
○보건소장 임헌문   
  예, 주민들한테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김헌수   
  17-5페이지 정신요양시설 관리 현황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담당자가 따로 계시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가정간호분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위원장님, 가정간호담당께 물어볼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종화   
  그 분야에 대해서는 가정간호담당께서 발언대에 나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입니다.
○간사 김헌수   
  예, 수고하십니다.
  지금 홍성요양원을, 유일원을 계속 이매월 담당님께서는 하고 계신가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작년 2월 10일자로 왔어요.
○간사 김헌수   
  작년 2월부터.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간사 김헌수   
  유일원은 한 달이면은 몇 번 정도 가서 지도 감독을 하고 계십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저희가 원래 1년에 두 번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은 아니고요 하도록 돼 있는 건 두 번인데 정기……
○간사 김헌수   
  1년에 두 번만 갈 수 있도록 돼 있어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예.
  그런데 수시로 정기검진, 그러니까 안전점검 같은 것도 해야 되기 때문에 환자 보고 안전점검하고 동시에 할 수 있는 건 저희가 두 번 하도록 돼 있고요.
  수시로 운영.
○간사 김헌수   
  그러면 거기에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부분들을 그쪽에서 어떤 문제를 감춘다든가 그런 부분에서 잘 모르겠네요?
  혹시 만약에 있다면, 문제가 있다면.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문제라면 어떤 거를……
○간사 김헌수   
  문제가 만약에 생겼다면 늘 수시로 다니면서 위생 부분이라든가 인권 침해 부분이라든가 요런 부분들을 챙겨봐 주실 것으로 알고서 생각을 하고 했는데 1년에 두 번만 간다고 보면 그곳에서 여기는 잘 운영되고 있으니까 걱정 마십시오 그러면은 걱정 없는 거죠?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아니요, 그런 의도로 말씀드린 게 아니라 저희가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지만 사실은 수시로 가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수시로가 며칠에 한 번 정도 간다고.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며칠은 볼 수 없고요 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갑니다.
○간사 김헌수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가십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간사 김헌수   
  그러면 거기에 의사가 따로 상주하고 있습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일주일에 한 번씩 나오도록 돼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지정 의사를 만들어서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촉탁의가 있어요.
○간사 김헌수   
  촉탁의를 만들어서 열흘에 한 번?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일주일에 한 번.
○간사 김헌수   
  일주일에 한 번은 방문해서 체크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셨다?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간사 김헌수   
  그리고 정신분열증이라고 이랬네요.
  208명 전원이 다.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간사 김헌수   
  정신분열증입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간사 김헌수   
  알콜중독자도 정신분열로 들어가나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알콜중독자는 지금 없습니다.
○간사 김헌수   
  다 정신분열이다?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간사 김헌수   
  이 진단은 어떻게 내려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정신과의사가 처음에 입소할 당시에 진단서하고 그거를 갖고 와야만이 됩니다.
  진단을 받아갖고 와야.
○간사 김헌수   
  가족의 보호자들이?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그렇죠.
○간사 김헌수   
  그러면 208명이 전원……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진단서를 첨부하도록 돼 있어요.
○간사 김헌수   
  정신분열로 진단이 내려진 분들이네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그렇습니다.
○간사 김헌수   
  그러면 정신분열이 치료 가능한 일입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치료를 해서 가능한 게 아니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완치되는 질병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간사 김헌수   
  완치는 안 되되 사회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조절을.
○간사 김헌수   
  그 판단은 누가 합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의사가 하죠.
○간사 김헌수   
  일주일에 한 번씩 가시는 의사가?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예.
  그러면서 거기에 관리하는 간호사가 8명이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그리고 여기에 쭉 제가 좀 봤는데 퇴소를 하신 분들이 있네요.
  퇴소를 하셨다가 다시 입소한 분들이 있습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주기적으로 다시 입소합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그렇지는 않고요 퇴소명령 내는 것도 심판위원회라고 그래서 도에 검사, 의사, 판사, 일반주민대표, 이분들이 조직된 판정위원회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6개월에 한 번씩 이 환자분에 대한 진단서를 첨부해서 현재 환자 상태가 이렇습니다하고 도에 보고를 하면 그 심판위원회에서 판정을 해서 퇴소할 사람은 퇴소하십시오하고 명령이 납니다.
○간사 김헌수   
  사회복지시설로 볼 수도 있고 환자들의 시설로도 볼 수 있는데 보건소에서 맡게 된 이유가 환자로 보기 때문이죠?
  이분들을.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환자로 보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정신보건법이 97년도에 생기면서부터 보건소로 넘어왔는데 전국에서는 지금 충남하고 경기도만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고, 전부 기존 사회복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간사 김헌수   
  정신분열증 판정을 내려주는 의사분은 각 지역에 의사분입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그렇죠.
  정신과 전문의한테만 받아오면 되기 때문에 홍성 관내 사람은 주로 홍성의료원이고요 본인이 치료하던 병의원에서 받아옵니다.
○간사 김헌수   
  여기 자료에는 안 나타났는데 이 정신분열증도 사회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는 분들이 분류가 돼 있죠?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지금 시설에 있는 분들은 나와서 사회 생활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 있는 거고요.
  지금 집에 있는 재가환자라고 있거든요.
  그분들은 사회 생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집에 있고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간사 김헌수   
  재가환자는 어디 있습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집에 있는 거죠.
○간사 김헌수   
  집에서 이제……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그렇죠, 약 먹으면서 집에 있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러다 집에서 도저히 관리가 안 되겠다 하면 이렇게 시설로 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간사 김헌수   
  208명 중에 바깥에 다니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그 사람도 프로그램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일을 할 수 있는 거.
○간사 김헌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정신분열의 정도가 어느 정도의 기준을 만들어놨느냐 이 얘기예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그거는 의사가 처방을 냅니다.
  이분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오더를 내려주면 그 사람에 한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208명 중에 몇 명이나 됩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한 15명 정도 전후라고 보면 됩니다.
○간사 김헌수   
  15명?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그렇게 외부에 나가서 할 수 있는.
○간사 김헌수   
  외부에 나와서 하는 사람이 15명이 훨씬 넘던데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그거는 잠깐 작업하는 거와 프로그램이 계속적으로 나가는 거하곤 또 틀리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이 사람이 다음 번에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의사가 오더를 내려줍니다.
○간사 김헌수   
  여기에 매점이 있는 거 아시죠?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간사 김헌수   
  매점 장사가 어느 정도 되시는지 혹시 아십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글쎄, 제가 정확하게 어느 정도라고는 파악을 안 했는데요.
  저희가 가서 그거는 매점은 본인들이 돈을 내고 사먹는 거, 자체 운영이라고 보면 되거든요.
○간사 김헌수   
  여기에는 식사와 의류, 모든 제반의 생활할 수 있는, 불편함이 없도록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최소한으로 계산을 해서 다 해 주잖아요.
  그런데 매점이 장사가 상당히 잘 된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빵이 그렇게 잘 팔린데요.
  미루어 보면 배가 고프다 소리거든요.
  그리고 이분들이 아까 얘기했던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일을 하던 분들이 하루 일당을 2만 5천 원씩인가 받습니다.
  받아서 자기 통장에 두었다가 그 돈을 그 매점에서 거의 다 사용을 하는 그런 일들이 좀 있다라는 얘기를 저는 들어가서 조사할 그럴 기회가 없기 때문에 몰랐는데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거라든가 이 인권 침해, 관리자들로 하여금 욕이라든가 구타라든가 요런 얘기도 가끔씩 들은 적이 있거든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그거는……
○간사 김헌수   
  듣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관리 부서가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최대한 동원을 해서 관리를 잘 해 주셔야지 요즘 인권이 침해되고 또 배가 고파서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돼서는 안 된다는 점에서 정신요양원 지도 감독을 잘 해 주실 것을 지적합니다.
  물론 잘하고 계시겠지만 요런 부분들을 이매월 담당께서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듣는 그런 분들이 있었거든요.
  그 동네분들한테.
  그런 부분들을 하셔 가지고 지도 관리 감독을 잘 좀 해 줄 것을 촉구드립니다.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알겠습니다.
○간사 김헌수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얘기가 나온다는 것은 우리 군에 어떤 위상에도 문제가 있는 일이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가는 것도 제가 보기에 부족합니다.
  자주 가십시오.
  이매월 담당님은 관리하시는 부서가 어디어디입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업무요?
○간사 김헌수   
  그 계의 식구들이 몇 명이죠?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네 명입니다.
○간사 김헌수   
  네 명이 유일원과……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유일원하고요 이동목욕 하는 거하고요 집에 있는 치매환자.
○간사 김헌수   
  재가복지환자 치매환자하고.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정신장애인 그 다음에 소묶음 프로그램 정신장애인들 같이 운영하는 거, 그 다음에 맞춤형이라고 해서 가정방문해서 환자 관리하는 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그렇게 업무를 보고 계시구먼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간사 김헌수   
  대신에 우리는 열정에 따라서 효과를 많이 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 우리 인간들은 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정에 틀에 막혀서 내 업무는 다 했어 하면은 그만일 수도 있겠지만 나 이거 좀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고 잘 돌볼 수 있는 그런 진짜 따뜻한 가슴으로 생각을 더 한다면은 한 번 더 관리하고 더 찾아가고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좀 있었으면 하는 것이 보건소 공직분들에게 부탁을 좀 드립니다.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알겠습니다.
○간사 김헌수   
  그래서 실지 입소하고 있는 생활인들이 정말 쾌적하고 행복하고 그래야 빨리 병도 낫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것을 촉구드리면서 감사 마치겠습니다.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요 부분도 담당께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보건소장님이 이 감사자료에 대해서 숙지를 다 못하셨죠?
  다 숙지하셨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어느 부분 말씀하시나요?
김원진 위원   
  이 정신요양시설 관리현황에 대해서 답변을 다 하실 수 있다면 소장님께서 하시고 아니면 담당께서.
○보건소장 임헌문   
  제가 아는 부분 한은 제가 답변을 드리고요 제가 답변이 불가능한 부분은 담당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이 감사자료 보건소를 한다면 답변자료에 대해서는 모든 총괄하시는 보건소장님께서 다 숙지를 하셔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숙지를 다 안 하신 거 같아 가지고 담당께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여튼 제가 질의하는 거 다 답변하실 수 있으면 소장님께서 하시고.
○보건소장 임헌문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아는 범위 내가 아니죠.
  이 감사 지적을 위해서 질의를 냈으면 다 숙지를 하시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제가 숙지한 범위 내에서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 유일원, 정신요양원 208명이 다 홍성군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답변자료에 보면은 48명 이외에는 전혀 주민등록 이전이 안 돼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답변 못하시죠?
○보건소장 임헌문   
  위원님께서 물음 주신 사안은요 당초에 입원할 당시에 그 생활근거지 주소로 이게 돼 있고요 그 이후로는 주민등록 이전을 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전부다 이전을 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본 위원이 알기로는 다 208명이 홍성 우리 군민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래서 군비가 상상도 못하게 이런 곳에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그 막대한 지원금을 받는 정신요양관리시설이 운영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운영됐다고 보십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저희 판단으로는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소장님 판단으로 해서 제대로 운영이 된다면 그분들이 받는 조그마한 그런 돈이라도 다 빵값으로 나간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아까 김헌수 위원님께서도 물음을 주셨듯이 빵값으로 많이 나간다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서 일부 입소자들이 매점을 많이 이용을 하는 것은 알지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는 아는 바가 좀 없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지원되는 이 요양시설 비율로 보면 진짜 호텔 생활이나 아니면 하숙을 해도 상급 하숙, 이 정도 지원이 됩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맞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렇게 되는데도 자체 운영되는 그런 매점이 그렇게 호황을 이룬 거를 어떻게 소장님께서는 관리가 잘 되고 그분들한테 쾌적한 환경, 그리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지금 보면은 열심히 하시는데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효율적인 지원이 안 된다 얘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홍성군의 예산이 매년 그렇게 지원했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늘어서 지원을 하지 그쪽 제대로 관리감독 내지는 적정에 맞는 예산 지원, 안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시는 부분 앞으로는 그런 염려스러운 사안이 생기지 않도록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 부분 예산 편성할 때 김헌수 위원님께서 상당히 많은 지적과 우려를 하면서 예산 편성에 승인이 됐습니다.
  알고 계시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알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 뒤에 소장님께서 어떠한 조치, 어떠한 관리, 그리고 예산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나 관리감독, 지도 제대로 하셨습니까?
  지금 안 하셨기 때문에 답변 중에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잘 되게끔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예산 승인을 받을 때는 논란거리가 있는 부분에 있어서 해소를 하시겠다 이렇게 하시면서 예산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원진 위원   
  그때 당시에도 예산 승인 과정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많았죠?
  지금 예산 승인해 준 게 약 한 7개월 이상 됐습니다.
  그러면서도 의회에서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챙겨보시지 않았다 이렇게밖에 못봅니다.
  그렇다면 소장님께서는 업무 수행을 하는데 있어서 의회가 요구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도 안 하셨다고밖에 의회에서 볼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 답변하시겠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위원님께서 저한테 그런 질책을 주시는 부분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그런 꾸지람으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게 의회에서 만약에 이런 저런 우리가 근거없이 이런 소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여러 가지 나름대로 문제점을 저희가 받았기 때문에 질의도 내고 김헌수 위원님도 그거에 대한 시정요구를 하고 그랬습니다.
  본 위원도 역시 그렇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예산을 지원해 주므로 인해서 잘못된 부분을 분명히 제대로 감시감독하고 관리해 주실 것을 촉구드립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앞으로 철저히 감시감독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답변하시는 거 보면은 앞으로 앞으로 하시면서 하나도 시정이 안 됩니다, 소장님.
○보건소장 임헌문   
  차후에 확인 한번 해 봐 주실 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17-2쪽에 하절기 방역 소독 현황에 면 지역은 소독인부가 본인 차량으로 운전 소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이거 제대로 파악이 되신 사항입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이게 사실입니다.
김원진 위원   
  언제부터 이 면 자기 직원이 자기 차량으로 이렇게 소독을 했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보고서에도 말씀드렸듯이 2005년도부터 지금까지 해 오고 있다는 걸 보고드렸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한 4년 동안 면 직원께서 정말 자기 차량을 가지고 어렵게 소독하는 요 부분을 개선을 지금 4년 동안 안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그동안에 지금 1차는 홍성읍에 차량을 저희가 구입을 해서 배정을 해 줬고요 그 뒤로 또 광천읍에 차량을 확보해서 소독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소독하는 시간이 몇 시대입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보통 일몰 직전 그렇게 시작합니다.
  연막소독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공무원 근무시간이 끝날 때.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면지역 소독인부를 일용직으로 채용해서 소독을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차량까지 같이 임대까지 뭐를 해서?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원진 위원   
  면에 그 차량 다 있는 거 아시죠?
○보건소장 임헌문   
  읍면에 승합용으로 차가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 차량은 소독하면 안 되는 차량입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그건 안 된다고는 어디에 기록도 없습니다.
  다 활용이 가능한 겁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활용이 가능하면 그런 부분도 정책적인 제안을 하실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저희가 그래서 그런 사안도 읍면 보유 차량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면 하도록 그렇게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권유를 했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각 읍면에서 전혀 활용을 못하겠다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그런 답은 들은 적이 없고요 지금 소독을 하는데……
김원진 위원   
  그러면 활용을 하도록 유도를 했다면 우리 면은 그러면 그렇게 하겠다, 우리 면은 않겠다 이런 답변이라도 왔을 거 아닙니까?
  지금 활용하도록 유도했는데 활용을 하나도 않는다 하는 것은 활용을 하도록 유도를 안 했다든지 아니면 다 묵살했다든지 안 된다든지 그런 뭐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지금 방역소독은 읍면장 고유업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읍면에서 그건 판단을 해 가지고 인부를, 일용직 근로자를 사역해서 하든, 또 읍면장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이용하든 그것은 읍면장 재량으로 저희가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반면에 약품의 부족이라든가 이런 경우 할 때에는 저희가 약품을 추가로 배정을 해 주고 하면서 방역소독에 최대한 활용하도록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런 부분도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이 있습니다.
  좋은 방안이 있음에도 꼭 일용직을 사서 그렇게 소독을 하고, 물론 공무원들은 깔끔하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못하시나 모르지만 여러 가지 방안이 있으면은 효율적으로 방역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그 예산 승인을 받도록 요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맞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여기 보면 차량을 꼭 사줘라 이런 식의 답변입니다.
  지금 보건소장님이 답변 낸 거 보면은 방역 소독 차량 구입 이렇게 다 나오셨거든요.
  이런 것이 답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차량 안 사줘서 소독 못한다고밖에 더 됩니까?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이나 군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약해서 쓸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기존의 차량도 있는데 차량을 꼭 사줘야 방역을 한다?
○보건소장 임헌문   
  앞으로 요 방역소독을 얼마만큼 유효적절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체 판단을 한번 다시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자체 판단을 해 가지고 자체 판단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시간이 좀 걸리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시간이 걸리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세요.
○보건소장 임헌문   
  요 판단을 하는 데는 기술적으로도 저희가 생각을 해야 되고요 또 하나는 예산이 수반된다고 하면은 기획 부서하고 또 협의를 거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장기적인 그 계획에 대해서는.
김원진 위원   
  소장님, 이렇게 하는 것이 방법이다 그렇게 하시면 그 예산 편성 부서나 그런 부분, 만약에 보건소 안이 상당히 획기적이고 좋은 안이다 하면은 제가도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그렇게 뭐한 계획서를 몇 달 걸립니까?
  그런 거보다는 요즘 이렇게 분초를 다루는 그런 시대에 무슨 계획서 하나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런 답변은 지양하시고 내일이라도 이거 서로 협의를 해서 회의를 하면은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런 식의 차량이나 사달라 이런 답변은 정말 답변이 온당치 못한 답변이라고밖에 판단 안 합니다.
  그러니까 효율적으로 방역을 위해서 어떠한 조치를 하겠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그 방역이 제대로 이루어지겠다 요런 부분을 협의하셔서 이번주까지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최선을 다해서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이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   
  본 위원도 요양시설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하고 김헌수 위원께서 여러 가지 질의를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유료환자가 55명인데 그렇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위원   
  거기에 돈 받는 액수는 정해졌습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요 사안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고 하면은 담당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종화   
  양해하시는 겁니까?
이병국 위원   
  예.
○위원장 이종화   
  그러면 담당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월 18만 원씩 내도록 돼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환자마다 차등이 없고 동일합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동일합니다.
  그거는 보건복지부에서 정해진 가격입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면은 유료환자하고 무료환자하고 거기 수용하는 데에 대해서 차등이나 차별이 없습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없습니다.
이병국 위원   
  없어요?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 어느 분은 받고 어느 분 안 받습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고요 일반인은 유료입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면 기초생활수급자가 전체의 한 75% 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가정간호담당 이매월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 지금 거기에 인건비, 시설비, 운영비에 대한 것은 국도비해서 전액이 전부 지원되죠, 그 시설에?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런데 막대한 예산이 지금 투입되고 있는데 그런 예로 요양시설도 있고 노인요양시설, 또 보육시설 이런 데가 전부 해당이 되겠습니다만 그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데 거기 관리자나 거기에 종사자를 위한 예산 편성이 됐다는 그런 예도 있거든요.
  진짜 그런 수용시설이나 요양시설에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주는데 그 수용인원에게 혜택을 줘야 원칙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관리자나 종업원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면 안 된다.
  사실 본 위원이 판단하기는 그분들 수용인원에 대한 예산도 예산이지만 거기 관리자나 종사자를 위한 인건비나 아니면 시설비 그런 데로 막대한 게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실지로 그분들이 혜택을 많이 받아야 되는데 거기에는 좀 소외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데 앞으로 그런 것이 관리가 철저히 돼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 요양원이나 장수원 같은 데에 거기 관리자나 그분들 돈 잘 쓰고 다녀요, 솔직히.
  그런 것이 문제예요.
  실질적으로 진짜 마음이 우러나서 이분들을 돌볼 수 있고, 또 돈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이분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보건소나 관계자께서는 여기뿐만 아닙니다.
  여기 기획실장님도 계시지만 장수원이라든가 보육시설, 이런 데에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그런 데에 하여튼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촉구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알겠습니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정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문 위원   
  감사량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보건소 공무원들께서 일을 철저하게 잘하셨다는 건데 제가 한 가지 질문서를 가지고 두 번 말씀 드리게 돼서 귀찮으시더라도 감사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김원진 위원님께서 감사하시는 중에 소장님께서 답변하신 거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 질문을 더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정문 위원   
  지금 방역하는 직원이라고 하셨어요.
  방역하시는 분이.
○보건소장 임헌문   
  직원이 방역을 안 하죠.
김정문 위원   
  소장님이 직원이라고 하셨습니다.
  김원진 위원님께서 직원이라고 질문했을 때 그렇다고 대답하셨는데 이분이 직원 아니죠?
○보건소장 임헌문   
  일용직 근로자입니다.
김정문 위원   
  근로자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김정문 위원   
  하루에 얼마간에 인부임을 정해서 지급하는 민간인이시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위원   
  직원이라고 대답을 하시길래 거기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그분에게 얼마씩 지급하시는지 혹시 아시나요?
  이게 읍면장 고유의 업무라고 말씀하셨어요?
○보건소장 임헌문   
  예, 방역소독업무가 읍면장 고유업무입니다.
김정문 위원   
  고유업무이신데 이 사업이 방역사업이기 때문에 보건소장님께 이 감사 질의를 하는 거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위원   
  의약품 배정이나.
  그러면은 방역소독차량 유류대나 인부임이나 그런 건 보건소 예산으로 지급되는 건 아닌가요?
○보건소장 임헌문   
  저희가 군에다 예산을 세워 가지고 읍면으로 지원을 해 줍니다.
  다시 재배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당초에 예산 배정 받으시길 보건소로 받으셔서 읍면으로 재배정해 주시는 거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앞으로 요 사안도 발전적으로 한다고 그러면은 읍면장이 집행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김정문 위원   
  예산 배정에 대해서는 한 개 과정이 좀 줄여져도 충분히 읍면장께서 업무를 다 수행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위원   
  예, 그러면 확인을 했고요.
  두 번째로 김원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예산 문제 나올 때는 예산 기획부서하고 예산부서하고 좀 협의를 하시겠다 말씀하셨는데 이 방역업무를 하시는데 타 부서하고 혹시라고 협의하고 협조를 구하고 연계되는 그런 연계성 같은 건 없으신가요?
  제가 직접 말씀드릴게요.
  환경녹지과나 축산과하고 방역업무하고 연계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보건소장 임헌문   
  축산부서하고는 저희가 협의를 하면서 처리를 하고요 환경부서하고는 협의를 해 본 바가 없습니다.
김정문 위원   
  환경부서는 제가 처음 질의 때 언급을 했다시피 쓰레기 문제에서 쓰레기 집하장에서 발생되는 질병 문제가 또 심각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축산 문제는 축사에서 발생되는 전염이나 기생충이나 또 지금 심각한, 가장 심각한 파리거든요.
  파리 굉장히 많습니다.
  소장님 파악해 보셨나 몰라도 파리 마리수를 파악한 게 아니라 파리의 현재 상황이 정말로 인간들이 파리에게 집중 공격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데 축산과나 환경녹지과하고 연계해서 이 방역사업을 해 보신 적은 없으시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게는 안 해 봤습니다.
김정문 위원   
  앞으로 이 방역사업에 대해서 타 부서하고 연계해서 효율적으로 사업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의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 행락철에 피서객들이 모이는 데가 요즘은 펜션도 많이 짓고 합니다.
  그러면 펜션 인근에 방역사업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될 거 같고요 또 산속에 축산업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세요.
  개 사육장도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동물사육장 같은 걸 하시는 분이 계시다 보니까 이런 데로 또 피서를 가시거든요.
  그러면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만성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둔감합니다.
  그런데 외지에서 이쪽을 찾는 피서객들은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도대체 이런 곳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요즘 세상에 보건 당국에서 뭐하고 행정에서 뭐하느냐라는 그런 얘기까지 나오는데 그런 문제도 깊숙이 파악하셔 가지고 대처를 해 주시길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임헌문   
  예, 알겠습니다.
김정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헌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헌수   
  사회복귀시설을 지금 유일원에 신축하기로 돼 있죠?
○보건소장 임헌문   
  예, 그렇습니다.
  금년도에 예산 6억이 확보돼 가지고요.
○간사 김헌수   
  공사가 지금 진행이 됐나요?
○보건소장 임헌문   
  지금 공사는 아직 진행 안 되고요 설계를 복지부에서 심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김헌수   
  저거는 진행하고 있고요?
  본 건물……
○보건소장 임헌문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간사 김헌수   
  같이 합니까?
○보건소장 임헌문   
  예, 같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간사 김헌수   
  그게 보류가 됐다 소리가 좀 들리길래.
○보건소장 임헌문   
  아직은 보류 관계는 얘기가 없고요 설계를 지금 심의 중인 것으로 그렇게.
○간사 김헌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위원님들께서 방역소독관리에 대한 부분이 질의와 지적이 많았습니다.
  보건소에서 직접 이 방역소독은 하지 않지만 읍면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하절기에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만 감사중지를 했으면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5분까지 감사를 중지합니다.
  

(15시 05분 감사중지)

(15시 2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o농업기술센터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7월 9일

농업기술센터 구현회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화 행정사무감사위원회 위원장님과 군정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원님께서 행정감사에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자료에 의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18-2쪽입니다.
  먼저 김원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유용미생물 생산 지원사업에 대해서 지원사업 실적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원 실적은 그간에 축산 미생물 생산을 저희가 시설은 56㎡로써 현재 축산담당계 직원 2명과, 또 일용직원 1명을 임용해 가지고 현재 미생물 생산을 배양기 5대, 다목적 배양기, 부산물 복합기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취 저감용 미생물 생산은 일주에 75리터 해서 전체 375리터, 또 다목적 미생물을 주간 450리터를 생산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5월 말까지 생산 공급한 것은 광합성균이 1일 8,000리터로 해서 전체 197농가에 대해서 매주 공급해서 1농가당 40리터씩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도 실적은 저희가 18,690리터 519농가로 해서 농가당 36리터씩 이렇게 공급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악취 저감용 광합성균은 1,232농가로 해서 농가당 평균 26리터씩 공급해 가지고 현재 축산 농가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리 저감이라든가 악취 저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다음 18-3쪽입니다.
  원예용 미생물 생산을 저희가 매주 목요일 14시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원실은 인원은 여기도 일용직 2명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양기 6대, 쌀겨 펠렛 제조기, 오늘도 지금 현재 공급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참여 농가들이 하고 있습니다.
  또, 퇴비살포 제조기도 1대 있고, 세균증자기 1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범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소규모로 소농가를 중심으로 해서 우선 시범 농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유용미생물 생산 5월 말까지 실적은 현재 다목적 유용미생물은 320명, 고추역병 미생물 방제는 91농가에 8톤을 공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1,221농가에 323톤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평균 농가당 265리터씩 공급해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가 그 농가로 하여금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만 이렇게 스티커로 해서 유용미생물 하는 농가들한테는 생산된 농산물에 붙여 가지고 이게 유용미생물을 쓴 농산물이다 하는 것을 공급하기 위해서 8만 장을 만들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친환경 농산물을 선호하고 있는 그런 소비자들로 하여금 호응을 많이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은 지속적으로 우리 친환경농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해 나가고, 또 시범 농가를 저희가 선정해 가지고 30호를 확산시키고, 또 시범 농가는 11농가를 저희가 지정해 가지고 그렇게 지속적으로 생산해서 30농가는 지속적으로 확산해서 육성해 나가고, 또 실습포장 농가를 50호를 확대해 가지고 점차적으로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4쪽입니다.
  김정문 위원님과 고철한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농기계 순회수리 및 대여은행 운영 사항을 질의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입 현황하고 예산 내역, 효과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에는 수리를 2,233대를 했고, 금년에는 5월 말까지 했는데 점차적으로 기계 수리도 보강해 가지고 더 확대해서 확산되는 그런 겁니다.
  현재 5월 말까지니까 반이 안 됐습니다만 반 가까이 이렇게 수리한 실적이 나오고요.
  또, 농기계 대여 현황도 점차 지금 2008년도에 보면 점차적으로 늘어 나가는 그런 사항입니다.
  특히 18-5쪽에 보면 논두렁 조성기도 지금 횟수가 306회로 많이 늘어났고, 또 다목적 파종기, 퇴비 살포기가 점차 많이 늘어나서 108농가가 됐고, 인삼 이식기라든가 콩 탈곡기, 공 선별기, 비료 살포기 이런 것들이 앞으로 노령화되어 있어서 점차적으로 이런 기종들이 많이 대여가 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6쪽입니다.
  임대 농기계 구입 현황입니다.
  저희가 지난해에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그런 쪽에서 논두렁 조성기도 20대를 구입했고, 다음에 종자 탈망기라든가 흡입식 콩 탈곡기 이렇게 해서 19종에 52대를 구입했습니다.
  다음 18-7쪽에 2006년도에는 인삼 이식기, 콩 탈곡기 그 전에 필요해서 2007년도에 더 구입했습니다만 콩 선정기, 심경 쟁기 이렇게 해서 18종에 31대를 구입해 가지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8쪽입니다.
  부분별 예산도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승인해 주셔 가지고 2008년도에는 10억 500만 원이 추경까지 해서 확보돼 가지고 점차적으로 지난해보다 훨씬 많이 예산을 확보해서 앞으로도 고철한 위원님께서 요구도 지난번에 하셨습니다만 대형 농기계도 사실은 우리가 실지 구입해 가지고 시범적인 그런 샘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하고, 2009년에는 더 보강해서 농업인들이 필요한 그런 농기계를 확보해서 대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문제점하고 개선 대책은 사실 현재 일용직 2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기간제로 활용하다 보니까 기술적 이런 것이 사실은 미흡합니다.
  지금 현재 일당 37,000원 주고 하는데 여러 가지 보수적 측면에서 부족한 점도 있고, 또 안전사고 이런 것 때문에 농가로 하여금 농협에서 하는 공제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공휴일에 빌리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희가 당·일직이 있습니다만 여직원이 당직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가 매주 월요일 직원회의 때에는 지게차라든가 기계를 빌려줄 수 있는, 작동할 수 있는 여직원도 그래서 훈련을 지금 매 월요일에 교육시켜서, 저부터도 실천하고 우리 직원들이 그런 대여 농기계를 누구나 빌려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여튼 지속적으로 고령화에 대처해 가지고 농기계 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앞으로 금년도에는 임대사업 조례를 제정해서, 또 농기계 보관창고도 청사 주변에 땅을 더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더 확장해 가지고 우리 창고를 확장해 나가고, 크레인을 장착할 수 있는 트럭을 구입해 가지고 직접 찾아가서 갖다 빌려줄 수 있는 이런 서비스를 하고요.
  내년도에는 권역별로 도 특성화사업 쪽으로 3개 지역에 중부, 남부, 서부 지역으로 이렇게 해서 농기계 창고를 운영해서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도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까지 밭작물, 축산 이런 쪽에도 농기계를 대여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단계별로 발전시켜서 2011년에는 하여튼 최대한 농작업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이렇게 앞으로 계획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10쪽입니다.
  이종화 위원님과 김원진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우리 농업인들 해외연수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에 9월 4일부터 10일까지 5박 7일 동안 호주에 농업인들 농업 유통분야, 수입농산물에 대처할 수 있는 이런 쪽에서 농업인들 4개 단체 4-H, 생활개선, 지도자, 경영인, 또 학교 4-H 교사 대표해서 18명이 다녀오도록 해서 앞으로 우리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해서 대항할 수 있는 그런 경쟁력을 갖춰서 평가회도 가졌습니다만 많은 성과를 올리고, 각 개인별로 조사한 것을 발표도 하고 그랬습니다.
  다음은 18-11쪽입니다.
  김원진 위원님과 고철한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농자재 시설사업 2년간 지원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가 많아 가지고 총 36건에 작게는 200만 원에서 1억 3천까지 있는데 페이지별로 핵심적인 사항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8-11쪽에 먼저 농촌 전통테마 마을이 홍북 노은리 외 3개 마을에 1억씩 해서 지원이 되고요.
  다음은 18-12쪽에는 탑라이스 생산단지 지난해에는 굿라이스를 했습니다만 서부에 한재희 탑라이스 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거기에는 78헥타로 해서 운영해서 우리 홍성 쌀의 고품질 브랜드 친환경 쪽으로 이렇게 육성해서 지금 현재 서부 쪽에 홍보판도 세워 놨습니다만 하여튼 전국에서 우리 홍성 쌀을 알리고 고품질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8-13쪽 지역특화사업 패키지 시범사업으로 이것은 도라지가 재배가 많이 되고 있는데 이것이 세척하고 깎고 하는 그런 것이 어려워 가지고 그것을 자동시스템으로 갈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저희가 1억 3천을 사업으로 추진해서 앞으로 도라지가 수입농산물에 대처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14쪽입니다.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시범 개선사업으로서 사실 돈분이 여러 가지 악취가 있습니다만 폭기, 교반시설 이런 것을 갖춰 가지고 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는 이런 쪽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18-15쪽입니다.
  지난해에 했던 사업 앞에 건강관리실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셔 가지고 14개소를 각 읍면별로 운영을 했고요.
  다음 농촌 건강 장수마을을 3개 마을 이렇게 운영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해서 지금 농업인들의 건강 장수마을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16쪽입니다.
  지난해 친환경 굿라이스 단지 2억을 지원해 가지고 도 특성화사업으로 해서 많은 성과를 올려서 금년도에는 탑라이스로 발전시켜서 전국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지난해에 이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8-17쪽에 가축분뇨 효율적인 시범 개선사업으로 SCB공법을 해서 돈분에 대한 그런 발효라든가 침출수를 액비로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쪽에서 성과를 가져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18-18쪽에 앞으로 우리 2, 3차 산업을 가공산업으로 발전시켜서 우리 소득원을 재창출 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하고, 우리 농업·농촌에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가지고 우리 농촌을 있는 그대로의 자원화 시켜 가지고 우리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하고, 또 수입농산물에 대처해 가지고 안전한 고품질, 또 친환경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우리 기술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딸기라든가 장미 이런 쪽에 로열티를 대비해 가지고 우리 기술센터에서 생산해서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로열티에 대비할 수 있는 이런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19쪽입니다.
  이종화 위원님과 김원진 위원님, 오석범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지역특화 시범사업을 포함해 가지고 사업 현황에 대해서 3년간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그래서 연도별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9건입니다.
  특히, 저희 홍성에 인삼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만 인삼 생력화 재배를 위한 그런 사업으로 인삼 작업기 지원으로서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그런 사업이고요.
  다음은 18-20쪽입니다.
  앞에서도 2008년도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지역특화 패키지사업으로 도라지 이걸 일괄해서 가공까지 해서, 까서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해서 현재 토지 구입을 하고 공장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장곡면에 있는데 여기에 하여튼 지속적으로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해서 도라지가 우리 생산 소득화 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21쪽 2007년도에 EM을 이용한 우량묘 생산기술 보급을 해서 저희가 딸기에 대한, 딸기가 지금 210헤타 정도 되는데 이에 대한 탄저병이나 모든 병해충에 적응할 수 있는 이런 쪽에 시범사업을 했고요.
  다음은 18-22쪽입니다.
  이병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도라지 생산 시범사업에 대해서 앞에서 제가 도라지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도라지를 생산하더라도 도라지가 이 장생도라지는 인삼보다 낫다는 건데 25년산은 오히려 사포닌이 인삼보다 더 많이 들어있어서 그 비법은 3년마다 옮겨 심는 방법이고, 또 도라지는 까는 게 사실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박피하는 기술을 농촌진흥청 공학연구소에서 개발했기 때문에 그와 연계 컨소시엄을 통해 가지고 지역특화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도비를 저희가 받아 가지고 지금 1억 3천, 우리 기술센터 예산으로 제일 큰 예산입니다만 세척기, 박피기, 세절기, 자동예냉침지기, 상표등록까지 해 가지고 우리 홍성에 그야말로 특성화사업 쪽으로 이렇게 발전시켜서 교육도 시키고 저희가 사업 선정해 가지고 장곡면 죽전리에 지금 1,304㎡ 한 400여 평의 부지를 확보해 가지고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 우리 특성화사업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끝으로 이병국 위원님께서 차량 임차 이용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2008년도 현재까지는 7회에 걸쳐서 저희가 임차를 했고요.
  또, 작년도에는 24회에 걸쳐서 여러 가지 학습단체, 체험활동 이런 데에 대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18-24쪽에는 똑같이 학교 회원들 교육이라든가 GAP교육 등 여러 가지 현장에 농업인들의 애로, 또 특히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매주 월요일 저희가 현장에서 간부들이 가서 시범사업 현장에서 위원님들도 오신 경우도 있습니다만 현장에서 평가도 하고 거기에 문제점을 발굴해 가지고 농업인들의 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쪽에 버스를 이용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화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   
  18-4쪽에 농기계 대여은행, 농기계 대여에 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산과에 대여 문제 때문에 본 위원이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만 이 대여하는 사업은 필요한 사업인데 대여하는 단체나 농가가 아주 부유한 농가, 아니면 그래도 살만 하고 기계를 갖고 있는 농가에만 국한이 됐습니다, 현재는.
  진짜 필요한 고령농가나 부녀농가에 대해서는 그걸 갖다쓸 수가 없어요.
  지금 현재 상황은.
  기계를 부리지도 못하고 또 큰 기계를 전부 트렉터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은 큰 농사를 많이 짓는 부농이나 단체는 이런 기계가 사실 빌려다 쓰…… 자기가 전부 자체 구입을 했기 때문에 빌려쓰지 않아도 될 부분인데 그분들이 사실은 빌려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거는 아끼고 여기서 빌려가는 거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홍성군에서는 고령농가나 아니면 부녀농가들을 위해서 이 기계를 대여해서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름값도 많이 오르고, 또 영농비, 비료라든가 모든 영농비가 오르기 때문에 올해도 시골에 고령농가들이 임대료를 이앙기라든가 예를 들어 트렉터나 농사를 하는데 쓰는데 영농비용이 엄청나게 올라있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은 실제로 사실은 실질적인 혜택을 못 받고 있어요.
  다른 그분들은 모든 영농에 대해서 굉장히 잘 알기 때문에 우리 군이나 지도소에서 주는 각종 혜택을 다 받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런데 실질적으로 받아야 될 분들, 고령농가나 부녀농가는 이런 거조차 무슨 사업이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그분들은 그냥 자기들이 임대를 시키고 그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 계획이 그분들을 위한 계획 좀 한번 세워주십사.
  왜 그러냐 하면 그렇게 그분들은 안 도와줘도 살 분들을 도와주고 실질적으로 소외된 농가를 위해서 우리 군이나 어디서 조금씩 임대료를 보조해 줄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지원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이게 실비로만 받고서 그분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본 위원이 질의한 거 중에 도라지생산시범사업이 계획만 있지 아직은 안 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착수를 했습니다.
이병국 위원   
  착수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교육시키고 토지도 지금 현재 구입해 가지고 지금 거기 도라지 생산……
이병국 위원   
  그러면 여기에 법인이 설립됐기 때문에 거기 참여농가가 몇 가구나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재 참여한 농가가 47명입니다, 전체 회원이.
이병국 위원   
  47가구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은 올해는 아직 기계 설비가 안 됐기 때문에 전부 되면 착공돼서 완공되려면 올해는 안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올해 할 그런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면은 생산농가가 47농가 가지면 도라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재 재배하고 있는 면적은 한 17ha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도라지가, 저도 지금 밭에 4년째 심어놓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2년 되면 썩습니다.
  그래 가지고 방법은 이식해야 하는 게 사실은 중요합니다.
  사포닌이 아까 25년 되면은 인삼보다 많다는 것이 장생도라지 경남에서 나온 것이 거기서 지금 아주 벤처농업으로 갔는데 그런 쪽으로.
  지금 도라지가 시장에 가면 다 노인네들이 아주머니들이 까 가지고 이렇게 파는데.
이병국 위원   
  그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도라지를 사실은 1년 이렇게 모를 부었다가 2년째 돼서 옮겨심고 그 뒤는 옮겨심지 않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이병국 위원   
  그걸 그냥 계속 놔두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놔두면 썩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면 계속 매년마다 옮겨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닙니다.
  2년마다 한 번씩 옮겨심는 것이 인제.
이병국 위원   
  2년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 1년에 모 붓고 하여튼……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직파하는 경우도 있고 모 부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이병국 위원   
  그러면 이 시설을 완공했을 적에 도라지 재료 수급은 충분히 될 수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현재 재배 이쪽 동향을 보면은 17ha, 47농가 된다고 하면은 다른 농가들도 소득화해서 가공까지 할 수 있다고 하면은 또 다른 농가들도 더 참여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병국 위원   
  하여튼 이 사업이 진짜 1억 3천이라는 돈을 많이 해 가지고 예산을 들여서 하는 만큼 우리 농민들한테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촉구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렇게 하고 여기 버스 임대 이용 현황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했는데 여기에 나온 거 1년에 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버스임대료가 예산이 얼마나 됐죠, 올해?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분야별로다가 나눠졌기 때문에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본 위원 생각에 그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거든요.
  그 임차료를 작년도에 뽑아보니까 대수로 해도 한 7, 80대 되지 않나 싶더라고요.
  지금 모르시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전체적인 것은……
이병국 위원   
  농업경영인 뭐할 적에는 7, 8대씩 가고 하여튼 많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에너지 절감책도 있고 이게 한두 대, 한 대나 몇 명씩 갈 경우에는 사실은 우리 군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제가 재무과에서도 먼저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군 내에 있는 관 차량, 지금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버스도 놀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른 데 이런 데 임대해 주는데 버스 임차해서 버스는 세워놓고 거기서 임차해서 가는 경우를 몇 번 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런데 그런 게 지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런 학습, 기본적인 사안들은 저희 차라든가 임차라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는 것은……
이병국 위원   
  그게 선거법에 걸려서 못한다 말씀이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런 경우들이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그 경영인들이 한 거는 또 별도 그건 자체적으로 저희가 다 임차해 준 사항은 아니고요.
이병국 위원   
  그런데 요즘에 하도 경제가 진짜 세계적으로 어렵고 이럴 때에 조그마한 돈이라도 낭비가 없도록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버스도 통합시스템을 해서 홍성군 내 전체가 좀 기술센터 차든지 홍성군 내 의회 차든지 군 버스든지 해서 통합해서 미리미리 신청해서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하면은 예산 절감이 되지 않나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최대한 우리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작년도에 제가 파악한 거 보면 임차로 나가는 버스가, 제가 어디 뽑아놨는데 엄청난 그 예산이 그래도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엔 한 40만 원 가지고는 웬만한 데 가도 못할 거예요.
  유가 상승에 의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되도록이면 기술센터에 버스도 사실은 이용을 하셔야 되는데 세워놓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기사가 지금 사실은 한 사람이 우리 차가 여러 대 있습니다마는 기사는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워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 예산을 세워놓고서 버스 그냥 맨날 세워놓더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맨날 세워놓지는 않고요.
  저희 자체적으로 우리 기술센터에 지금 관용버스가 지난해에는 36회 활용을 했고요 현재까지 금년도에는 12회 지금 현재 활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공동적으로 쓸 때는 버스를 활용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요.
  특히 지금 유류가 인상에 따라서 지금 2부제 운영을 하는데 저희도 그 버스를 활용해서 출장가는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고 하여튼 최대한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아무튼 요즘에 여러 가지로 긴축재정이 필요하고 예산이 진짜 낭비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촉구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위원님께서 아까 질문하신 농기계 소농가에 대해서는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사실은 대형농가들 농기계는 부착용 많이 활용하는데 소농들이 사실은 소외되고 못한다는 그런 말씀을 하셔서 앞으로는 소형세트, 부착용이기 때문에 아예 경운기 부착용 로타리라든가 이렇게 해서 세팅화시켜서 빌려 가지고 대여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이게 아까 18-9쪽에서 단계별로다가 연차별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이제 소농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형 대농가들 중심, 큰 기계 있는 사람들이 부착용으로 많이 빌려가고 이 소농들은 소외됐다고 그러는데 그런 쪽에 소외된 농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이병국 위원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도 사실 예산이 2008년도에 한 10억 이상 들여 가지고 그렇게 쓰면서 사실은 한정된 사람들만 쓰고 있었어요, 그동안에.
  그래서 그것은 잘못됐다.
  실질적으로 그분들은 사실 기계를 다 가지고 있거든요.
  안 줘도 쓰고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기계가 없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각 읍면이라든가 뭐를 한 분씩이라도 둬서 그분들을 위해서 실비로 받고 거기 임대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그래야지 그분들이 실지로 필요한데 실비로만 받으면 됩니다.
  지금 영농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노인들 소농이 요새 여러 가지 들어가면 한 마지기에 뭐 17만 원 이렇게 들어간다고 합디다.
  그러면은 그분들은 조금 소규모이기 때문에 영농비는 많이 들어간다, 상대적으로.
  그리고 또 그분들이 기계를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못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그렇게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계획을 연차별로 해서 말씀드린 대로 2011년까지 단계별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질의한 그 문제를 지적한 대로 그렇게 되도록 촉구를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단계별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문 위원   
  농기계 순회수리 및 대여은행 운영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
  소장님 설명 말씀대로 정말로 꼭 필요한 사업이고 행정에서 이 정도의 뒷받침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이 농민들한테 얼마나 큰 복을 누리는지 더 이상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려고 하는데 소장님께서 문제점 파악을 잘 하셨습니다.
  대여제한조치나 대여료 징수 등으로 사업 효율성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치한 사안 같은 거 있습니까?
  그러니까 대여기간을 엄수하지 않아서 다음에 또 그분에게 대여를 할 수 없다, 대여 요청이 들어왔는데 대여를 해 주지 않았다,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대여를 만약에 3일 빌려쓰는데 늦게 가지고 온다든가 안 가지고 온다든가 이런 경우는 사실은 패널티를 줘 가지고 있어도 사실은 안 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정문 위원   
  패널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런 사례가 있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 농가는 제가 기억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담당으로 하여금 답변하도록.
김정문 위원   
  이것이 바로 관리나 통제 체계가 정확히 가동이 안 된다는 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뭐든지 지원해 주고 보조해 주고 하는 것은 절대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굉장히 훌륭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정말 좋은 기계를 구입해 가지고 농민들한테 뭔가 행정에서 정말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해 보자라고 하는 사업인데 관리가 꼭 필요하거든요.
  이병국 위원님께서도 깊이 있는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내 기계가 있어도 내 건 아끼고 빌려쓰는 것이 우선이 된다, 그러한 부조리가 있다라는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이러한 부조리에 부적절한 행위에 절대적으로 통제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얼만큼 가동이 될 수 있는가.
  물론 그런 통제나 관리가 필요 없는 그런 맑고 건전한 이런 대여서비스가 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거에 대해서 문제 지적을 합니다.
  혹시 우리 농기계를 임대해서 갖다쓰시다가 사고난 적은 있습니까?
  그런 사례도 있습니까?
  안전사고라든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민사상 형사상 문제된 사항은 제가 와서 근무한 현재까지는 발견을 못 했습니다.
  개인적인 접촉이라든가 이런 사고는 자체적으로 처리한 거로 알고 있고요 인사상이나 이런 것은 지금 없는 걸로.
김정문 위원   
  자체처리라 하면은 파손된 농기계를 임차인이 정확히 보상이나 수리 같은 걸 정확히 해서 다 받으셨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습니다.
  날을 부러뜨려 온다든가 이런 저기는 손해 배상 청구해 가지고 자체수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김정문 위원   
  그러면 손해 배상을 청구하셔서 청구를 받으신 그런 사례에 대해서, 또 그러한 일이 있으시고, 또 패널티를 준 그런 사례가 있으시면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문 위원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덧붙여서 농기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은 물론 구색을 갖추고 여러 종류의 기종의 농기계를 보유해서 임대를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데 사실은 지역농업의 특성상 다량으로 필요한 농기계가 있고 또 사용 횟수가 적은 농기계가 있을 겁니다.
  그건 앞으로 농기계를 더 구입하시고 준비를 하실 때에 우리 지역농업에 다량으로 필요한 농기계가 구입되어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하는 그런 제안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자료는 제출해 주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김정문 위원   
  제가 여기 감사자료에 직접 요구한 사안은 아닙니다만 19페이지나 이 도라지사업 같은 지역특화시범사업이나 도라지사업 같은 그런 맥락에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농수산과에 제가 지적을 했던 사안이고 그런데 기술센터에서도 분명하게 지적을 받아야 될 사안 같아서 지적을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특수한 작물을 발굴해서 보급하는 것이 지역농업의 발전과 고령화된 농민들에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꺼리를 만드는데 농수산과나 기술센터에서는 굉장히 게으름을 피우고 있지 않은가라는 그런 지적을 했었습니다.
  토양이나 일기나 기후나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서 우리 지역에 맞는 농업, 또 특수작물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또 그런 기술을 보급할 수 있는 충분한 인력과 기술력과 연구 능력을 갖추신, 그리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런 쪽에는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는가.
  고령화 농업, 고령화 농업 걱정하고 농기계 사서 지원해 주고 빌려주고 예산 지원해 주고 이것저것 지원 보조 많이 해 주시는데 실질적으로 일하는 현장에서 흙에서 얻어지는 수익을 취해서 복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기술센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그런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군이 보유한 기술농업, 기술영농인력이야 충분히 갖고 있다고 봅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가에 어느 곳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그런 농업기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우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능력이나 공무원들의 실력을 봐도 정말로 탁월하고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진화된 농업에 발빠르게 움직임이 없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고령화된 사회에서 우리 홍성군을 다 산업화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홍성군은 어차피 농축산업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조건을 갖고 현실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술센터에서 뭔가 선도하고 리더하는 역할을 해 주셔야지 늘 뒤따르는 행정으로서 보조해 주고 지원해 주고 단체나 특정인이 요구하는 걸 따라서 거기에서 지원해 주고 그런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은 늘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가지 지역적인 조건상 고령화돼 있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시고 소장님께서도 또 우리 지역의 농업이 갖고 있는 기술능력이나 연구기능이 뛰어나다고 충분히 아실 테니까 특수한 작물을 발굴하셔서 보급할 수 있는 그런 기술센터의 역할을 다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지적을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연구에, 그런 농업정책에 충분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원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18-2페이지 사료첨가 생균제는 지금 생산 안 하신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기술원에서 등록이 안 된 그런 미생물 생산 공급은 중단하라는 기술원의 지시가 있어서 저희가 용역을……
김원진 위원   
  한우농가에서 그 미생물 받기 위해서 줄서고 그런 적 있었죠, 계속?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일단 중지 한번 중단할 적에 그랬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런데 지금 한우농가에서 그 미생물 받기 위해서 줄서고 그런 적이 많이 있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김원진 위원   
  상당히 효과가 있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효과 있는 사업은 농업기술원에서 하지 말라고 그랬다 해서 않고, 본인이 판단해서는 농가에서 사실 악취제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파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문제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너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기 때문에 이거 못하게 한 사업입니까, 아니면 이게 그렇게 악취를 제거하고 미생물을 파리나 뭐 이런 거를 제거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래서 그 부분은 사실 직원도 그 당시에 2명이 없었고요 그래 가지고 잠시 중단했다가 생균제라는 건 사료와 섞어서 먹이는 것은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을 공주대학교에 줘 가지고 지금 용역 중이고요.
  10월까지 결정은 될 부분이고.
  그걸 등록을 못하고 있는데 악취저감용은 지금 지속적으로 오늘도 공급을 했습니다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지금 제기되고 있는 문제는 현재 없습니다.
김원진 위원   
  전혀 없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요런 부분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때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시고 그래 가지고 바로 조치를 하고 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앞으로 요 부분에 대해서 더 확대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확대해야 되는데 지금 생산을 중단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중단한 건 아니고요 현재 앞으로 전 농가, 축산농가를 다 커버를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저희는 한계, 여러 가지 인력면이라든지 예산면이나 한계가 있어 가지고 시범적인 사업 중심으로 가고 소규모 농가를 가자 하는 그런 쪽에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규모 농가라든가 공장시스템은 기업화시켜서 발전시켜야 할 부분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요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 검토해야 할 그런 과제로 생각이 되고요 요것은 앞으로 저희도 검토를 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안인가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8-11페이지 농업시설사업 지원현황에 보면 18-12페이지 탑라이스 생산에 1억, 18-16페이지 굿라이스 생산, 똑같은 거에 1억, 2억, 3억이 지원됐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요것은 지난해 2007년도에 도 특성화사업 쪽으로 해서 홍성에 친환경쌀을 그래도 브랜드화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 해서 도 사업으로 저희가 2억을 추진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성과가 있어서 우리가 국비사업으로, 국비사업은 지금 탑라이스로 해서 전국 33개 시군에서 탑라이스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합니다.
  그래서 홍성에 쌀을 친환경농업으로서 또 고품질 쪽으로 가자.
  그래서 단백질도 6.5 이하로 떨어뜨려 가지고 우리 밥맛을 좋게 하자는 그런 차원으로 연계해서 지금 서부 쪽……
김원진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성공했다고 보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지난해는 그래도 성과가 보편적으로 지금 성공이 돼서 2차적으로 저희가 브랜드를 탑라이스……
김원진 위원   
  탑라이스하고 굿라이스가 성공했다고 보시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탑라이스는 아직 지금 금년에 시작 단계고 굿라이스는 지난해에 했던 평가로 해서는 저희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쌀농가들 대비해서 평가해 본 결과 그래도 앞으로 현재 성과가 있었다 하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에나 중앙에서부터 이렇게 저희도 받아왔고 자체적으로도 저희가 평가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18-22페이지 보면 도라지 생산 시범사업에 회사법인체 설립이나 농업회사법인 이렇게 뭐도 아직 뭐 되지도 않은 이런 곳에 1억 3천씩 지원을 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사업적인 성공이나 아니면 법인체 설립도 안 된 곳에 지원을 해 줬습니다.
  그러면 성공을 확신하고 지원을 한 겁니까, 아니면 무슨 근거에 의해서 지원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까도 보고를 좀 위원님 안 계실 적에 제가 보고드린 거 같은데요 농촌진흥청, 농공과학기술연구소에서 농기계를 개발한 데서 도라지는 까는 것이, 박피하는 거 이런 것이 굉장히 힘들고, 그걸 깔 수 있게, 시장에 가면 다 그렇게 손으로 까고 그러는데 그것을 기계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 가지고 지금 사업을 권장해 왔던 사업입니다.
  도비사업으로 했는데 이것은 아까 47농가가 한 17ha 도라지 재배가 되는데 이것이 17ha의 도라지를 손으로 깐다는 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능화시켜 가지고 저장, 가공, 판매까지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발전시키자는 시범사업입니다.
  앞에서도 김정문 위원님이 소득화시킬 수 있는, 자원화시킬 수 있는 이런 쪽에도 말씀을 하셨는데 농업인들이 뭔가 새로운 그런 소득, 자원화할 수 있는 이런 쪽에서 도라지 사업이 처음 저희가 시작되는 겁니다.
  물론 많게 보면 많다고 1억 3천이 큽니다마는 또 전체적으로 봐 가지고는 사업적인 측면에서 47호가 17ha 운영한다고 하면은 많지 않은 예산이라고 생각되고요.
김원진 위원   
  여기 18-17페이지 보면 지역특성화시범사업으로 종합미생물 배양기 등 지원해 가지고 1억 2천도 지원한 게 있습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김원진 위원   
  농가별로 지원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김원진 위원   
  1억 2천씩?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닙니다.
  그것은 도 특성화로 축산농가한테 미생물을, 사실은 자체적으로 우리가 다 공급을 못하니까 그것을 배양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을 몇 농가씩, 30농가에도 30농가 혼자 쓰는 게 아니라 같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서 우리 홍성에 위원님 잘 알다시피 지금 홍성 축산군으로서 자꾸 악취 냄새나니까 그 주변에 같이 그런 저감시킬 수 있는 그런 쪽에서 저희가 30농가한테 공급했던 겁니다.
김원진 위원   
  여기 고추안정생산 비가림시설 지원 해 가지고 2,400만 원 했는데 수확률이 150% 났다, 160% 났다, 고추수확량 156%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는 요런 시범사업으로 해서 성공했다고 보십니다.
  그렇죠?
  여러 가지 이렇게 지원을 해서 시범사업을 한 것이 성공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위원님도 현장에 시범사업 농가 오셔서 보셨잖아요.
김원진 위원   
  봤지만 그렇게 해서 생산량을 늘리고 하면은 이 사업이 성공했다 이렇게 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그 시범사업이 성공한 이런 케이스를 여러 가지 지금 여기 엄청나게 많은 지원을 했는데 이 사업이 백% 다 성공했다고 보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사실은 백%라는 것은 한계는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고요.
김원진 위원   
  그렇게 매년에 걸쳐서 이렇게 농가에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경영컨설팅 우수사례라고 해 가지고 농업경영이나 여러 가지 농업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책까지 제작을 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홍성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김원진 위원   
  그러나 주무부서인 농산과장님은 요 부분에 대해서 전혀 인지를 못하십니다.
  알지를 못하십니다.
  그리고 요렇게 많은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해 줘서 성공한 것이 홍성에 고령화된 농업 발전을 위해서 홍성 전 농가에 보급, 확대생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농산과에선 모르는 농업기술센터 자체사업이지 홍성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혀 기여하는 바가 없다는 얘깁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건 아닙니다.
김원진 위원   
  아니라고 하는 것은 제 설명을 들어보시고 아니라고 하시고.
  왜,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성공한 사업이 홍성 전 농가에 확대 보급이 돼야 되는데 그런 확대 보급이 안 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친분에 의한 아니면 여러 가지 의한 방법에 지원이지 전체 보급이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을 이런 좋은 150%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런 기술이나 아니면 이 악취 제거하고 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하면은 전 농가에 확대 보급이 돼야 되는데 확대 보급은 안 되고 매년 이런 기술지원 이렇게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에 의해서 지원하는 위주로 끝나는 것이지 그 사업이 성공함으로써 홍성군 전체 농업에 확산되지 않는데 어떻게 그렇지 않다고 그렇게 단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위원님 지적사항……
김원진 위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홍성 기술센터에서 이런 좋은 책자까지 해 가지고 홍성 농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주무부서인 농산과장님도 모르고 여기에서 이렇게 지원을 많이 해서 비가림시설하고 해서 150%, 160%의 효과가 있는 부분도 농산과에서는 전혀 모르고.
  아까 여기 40농가에 지원한 부분, 이런 부분도 미생물 40농가, 50농가 지금 답변하셨지 않습니까.
  그게 효과가 있다면 전 축산농가에 보급 확대 생산이 돼야 되는데 그런 쪽에 예산 편성이 안 되고 지원이 안 됩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서는 기술센터 따로 홍성 농산과 따로, 따로따로 움직이는 따로 군이고 따로 과입니다.
  그러면서 홍성의 농업 예산은 약 380억에서 400억 예산이 쓰여지면서 각자 돌고 있어요.
  이 부분이 어떻게 홍성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도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 예를 들어서 지난해 우리가 시범사업을 통해 가지고 병해충 종합방제시스템을 금년에 서천이나 부안이나 이런 데는 줄무늬잎마름병이 초기에 발생돼 가지고 모를 다시 갈아엎고 두 필지나 다시 재이앙한 사항이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벼농사 평가회 적에 시범사업을 통해서 줄무늬잎마름병은 초기에 상자 처리를 해야 방제가 되고 앞으로 우리 멸구 매미충들이 오염을 시키니까 상자 처리해야 한다 해 가지고 금년에 위원님들이 승인해 준 병해충 종합관리시스템 해서 행정에서 지금 7억 가까운 예산을 지원해 가지고 저희 전 농가한테 공급을 해서.
김원진 위원   
  어디에서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재 홍성에는 줄무늬잎마름병이.
김원진 위원   
  아니, 어디에서.
  농산과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농산과에서요.
  농산과에서 6억 몇 천만 원인가 지원해 가지고 전 농가 공급을 해서 현재 홍성에는 줄무늬잎마름병이 현재까지는 발생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통해서 우리 전 농가들이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김원진 위원   
  그러면 농산과에서 지금 감사 때 혹시 화면이나 뭐 통해서 보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쪽에는 연결이 안 돼 가지고 제가 못 봤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니까 지금 소장님께서는 농산과하고 전혀 연계나 이런 뭐가 없습니다.
  지금 농업기술센터 군 감사나 홍성 농산과 감사는 다 연계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 파악을 안 하신다는 것도 소장님께서는 농산과와 연계를 안 하겠다는 그런 쪽으로밖에 못 보고.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홍성 농업이, 그 오리농법이 지금 완전히 잘못됐습니다.
  그러면 농산과에서 그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 이렇게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습니다.
  오리농법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쌀 개발이 돼 있느냐.
  전혀 안 돼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여기대로 굿라이스, 탑라이스 몇 억씩 지원하고 이것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성공한 사업이 된다면 홍성군 굿라이스, 탑라이스 다 재배해서 경쟁력을 갖춰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는 하여튼 탑라이스 금년에 잘 운영을 해 가지고 차별화시켜서……
김원진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만 탑라이스 뭐할 부분이 아니고 지금 현재 홍성군이 오리농법을 대체할 그런 친환경 뭐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굿라이스, 탑라이스가 성공했다면 홍성의 대표적인 탑라이스, 아니면 굿라이스가 돼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리 발전을 시켜나갈 수 있도록 금년에 운영을 해서.
김원진 위원   
  누가 운영을 해야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 기술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김원진 위원   
  아니, 기술센터에서 운영만 하면 뭐해요.
  이렇게 단체나 개인한테 지원하는 거로 국한하고 아무리 좋은 사례가 있고 우리나라 농산물에 경쟁력 있는 여러 가지 우수 제품이나 컨설팅이 돼 있어도 활용을 하나도 않는 군이 이 경쟁적으로 농산과나 농업기술센터나 단체나 개인한테 지원을 해 주지 전체 농가를 위해서 그게 보급이 안 된다는 얘깁니다.
  농업기술센터도 그렇고 농산과도 그렇고 축산과도 그렇고, 아까 미생물 40, 50농가 해 가지고 좋은 효과가 있으면 전 축산농가에 보급이 돼야 되고, 어떻게 호환이 안 되고 연계가 안 됩니까?
  그러면 홍성군 기술센터는 충남 기술센터가 아니고 홍성군 기술센터 아닙니까?
  그러면 홍성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 좋은 이렇게 사례가 있고 이런 성공 사례가 많이 있고 성공한 게 있으면, 만약 고추가 그랬다 하면 고추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전 농가에 확대 보급이 돼야 되고 아니면 축산이 그렇다면 축산이 그런 기술력 향상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확대가 돼야 되는데 축산과 따로, 농산과 따로, 기술센터 따로, 따로 논다 얘기예요.
  궁극적으로는 홍성군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농업이 침체하고 고령화된 우리 농업이 침체되는 이유가 막대한 380억, 400억이 들어가는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이유가 서로 각 연계된 그런 과에서 호환이 안 이루어진다는 얘깁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벼멸구 하나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는 정말 경쟁적으로 지원을 해서 뭐하는 뿐이지 다른 게 없습니다.
  매년 이 사업이 진행됩니다.
  기술센터에서 앞으로도 이렇게 잘 된 거 시범사업 하실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당연히 해야죠.
  그게 일이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축산과나 농산과한테 협의해 가지고 저희가 산학협동심의회에 참석을 합니다.
  이런 사업에 대해 평가할 적에.
  그 사업이 성공한 사항은 저희가 같이 공유를 해서 농가에 확산시켜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보급을 위해서 수년 동안 각 농가에 시범사업이라는 명목 아래 지원을 했습니다.
  여기 보면 사슴연구회, 양봉연구회 그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그러면 농산과에서도 양봉을 위해서 지원을 하고 기술센터에서도 양봉을 위해 지원하는 겁니다.
  따로따로 지원이 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는 시범적인 그런 기술이 첨가돼야 될 부분이고 산업과에서는 평준화시켜서.
김원진 위원   
  그렇다면 기술센터에서 왜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전 농가에 성공을 해서 확산시키기 위해서 하는 근본적인 그런 목적 달성이 하나도 안 한 농업기술센터의 사업은 실패한 사업이라고밖에 더 봅니까?
  이게 성공을 했다면 과감하게 농산과에 예산을 편성해서 홍성 농가에 보급시켜라 이렇게 나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 말이 틀렸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맞습니다.
  그렇게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김원진 위원님, 그만 정리해 주세요.
  물론 기술센터에서는 연구를 해서 농산과에다 제안은 많이 하겠죠.
  받아들이는 건 농산과에서 받아들여야 되니까.
김원진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 감사도 이렇게 기술센터 따로 농산과 따로 축산과 할 게 아니라 연계된 과는 같이 이렇게 해야 되는 게 맞잖아요?
  이렇게 따로 국밥 하는 이런 행정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홍성군은 이런 행정시스템이 전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예, 수고하셨습니다.
  고철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철한 위원   
  18-4쪽 농기계 순회수리 및 대여은행 운영 해 가지고 농기계 순회하는데 부속이 얼마 정도까지는 무료로 해 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현재까지 만 원 이하 되는 것은 무료로 했습니다만 앞으로 지금 조례 개정해서 2만 원까지.
고철한 위원   
  그런데 타 시군은 5만 원까지도 해 주는 데 혹시 있는데 알고 계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여러 군데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마는 5만 원까지 하는 데는 발견 못하고.
고철한 위원   
  저쪽 강원도 쪽에서는 5만 원씩 하고 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군정, 재정, 여러 가지 형편 봐 가지고 2만 원 정도면은…… 이게 또 다 합산 기계 기종별로 하면은 많은 재정이 필요할 거 같아서 일단 지금……
고철한 위원   
  하여간 알았습니다.
  그리고 대여해 주고 아까 김정문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인데 이게 고장났을 적에 수리비를 청구하셨다 그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고철한 위원   
  그런데 농기계를 대여한다는 자체가 본인 거가 아니다 보니까 성능도 다 모르고 다 모릅니다, 어떻게 보면.
  쓰는 방법, 조작 방법도 미숙할 수도 있고.
  그리고 먼저 거의 다 부서질 정도 돼 가지고서 내가 빌려와서 쓰는데 예를 들어 고장났다, 그런데 그 부속값이 백만 원이다 하는데 백만 원 다 요구한다는 건 무리가 아닙니까, 이거?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대여하기 전에 다 확인하고 작동해 보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다 기능 가지고 있는 수리사들이 빌려주는 거기 때문에 혹간에는 그런 예외 규정도 있습니다만 다 해 보고 기종이 그냥 본인이 실수가 없이 그렇다고 하면서 변상을 않고 원상복귀만 시키는 겁니다.
고철한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트렉터 부착용 농기계는 운전 미숙해서도 부서질 수도 있고 달아서도 그렇고 예를 들어 너트나 볼트가 덜 조여줘서 부서질 수도 있습니다.
  요 부분은 심사숙고해서 예산을 반영해서 예를 들어 50 대 50 이렇게 한다든지 아주 육안으로 봐서 이건 운전 미숙으로 인해서 그렇지 않으면 어디 잘못돼서 부딪쳐 가지고 부서진 부위가 명확하게 판별이 된다면 백% 변상을 요구하는 건 괜찮지만 일상적으로 쓰는데 쓰고 나서 부서졌다.
  일례로 논두렁조성기 같은 경우 체인을 먼저 집까지 썼습니다.
  갖다가 한 바퀴 돌려고 하다 보니까 체인이 딱 끊어진 거요.
  그걸 변상하는데 20만 원 들었답니다.
  이런 문제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그런 부분을 잘 헤아리셔서 이게……
  농기계 대여은행이 왜 있습니까?
  그 농민들한테 편리하게 저렴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맞습니다.
고철한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잘 감안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건 하여튼 최대한 반영을 하도록 하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하셨지만 남의 거라는 그런 거 때문에 막 쓰고 이래 가지고 별의별 사람 다 있습니다.
  농기계 수리 고쳐도 그냥 다 방치해 놨던 거 와서 고쳐달라고 막 이럽니다.
  그러면 그냥 비 맞히고 했던 거 다 썩음썩음 한 거 갖다가 고쳐달라고 하면 우리 직원들 애씁니다.
고철한 위원   
  아까 김원진 위원님이 탑라이스, 굿라이스 거기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기술센터 소장님 말고 담당자 한번 나와서 답변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종화   
  그 담당께서 나와서 그 사업에 대한 질문을 고철한 위원님한테 다시 듣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철한 위원   
  이 탑라이스, 굿라이스라는 게 예를 들어서 단백질 함량은 낮추고 칼슘 함량은 높이기 위한 그런 쪽의 기능쌀입니까?
○작물환경담당 이승복   
  예.
고철한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게 저희 지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한 백ha 정도를 단지화해 가지고 칼슘 함량을 높인다든지 기능적으로 쌀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건데 담당께서 생각하실 적에 이 사업이 그 지역 주민들한테는 상당한 호응은 받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담당께서 생각이 이게 이 사업은 앞으로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업으로 생각하십니까?
○작물환경담당 이승복   
  예,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굿라이스는 분명히 도비사업이고요 2억이었습니다.
  그렇지마는 저희가 탑라이스를 시군에서 하고 싶어서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저희가 중앙에 가서 실적을 평가받고 굿라이스 성과를 평가받아 가지고 저희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충남에서 저희가 유일하게 탑라이스 사업을 받아 가지고 금후 3년 동안 계속 국비 보조를 받게 돼 있습니다.
고철한 위원   
  그러면 김원진 위원님이 잘 지적하셨는데 이게 기능쌀이고 농가들한테는 혜택이 되고 또 소득 창출이 된다면 담당께서 더 국비 확보를 하셔서 양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작물환경담당 이승복   
  예, 하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그리고 아까 김원진 위원께서 말씀하신 유용미생물 30가구한테 드린 사업이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고철한 위원   
  그런데 그게 전년도에 한 30농가한테 다 나갔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배양기, 예.
고철한 위원   
  그러면 그 배지를 가져간 데이터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냥 유용미생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가져는 갔는데 전혀 이용 않는 경우도 있을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점검을 30농가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활용 안 하는 데는 사실은 활용을 촉구했고요 그래서 단독으로 개인 소유가 아니고 같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고철한 위원   
  소장님, 잠깐만요.
  그 부분이 거의 예를 들어서 내가 축산을 하고 있으면 그 인근에 필요하다면 주긴 줍니다.
  그런데 이게 또 배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전기도 들어가야 되겠고 여러 가지 들어가다 보니까 경비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왜 이렇게 물어보느냐 하면 지금 축협에서 군비 3억을 들여서 악취제거용 미생물을 생산하려고 지금 사업을 할라고 합니다.
  그러면 축협에서는 약 5억 정도를 들여 가지고 축산농가한테 무료로 다 주겠다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그렇다고 보면 현재의 이 유용미생물을 생산하는 그 30농가는 안 할 거로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배지를 가져간 데이터가 있느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는 소규모 사실은 30농가는 소규모 농가, 대형농가들이 아니고요 소규모 농가들이 같이 홍성에 오면 악취, 파리 많으니까 이런 걸 최대한 저감시킬 수 있는 시범적인 사업으로 나가고요.
  축협에서 아까 전 축산농가한테 공급을 하면 저희도 좋겠습니다만 한계가 또 여러 가지, 인력 면이라든가 예산 전체적인 면이 있어서 저희가 그거는 현재 지속적으로 그 농가가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최대한 권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기술센터 소장님께서 축산담당한테 잘 교육을 시켜서 이게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한테 얼마 안 되는 거 같지만 30농가한테 1억 2천이라는 돈은 또 큰 돈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개인한테는 한 4백만 원 정도 이렇게밖에 안 되겠지만.
  그런데 이게 30농가 합치다 보니까 1억 2천이라는 돈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 1억 2천이라는 돈을 들여서 30농가가 진짜 유용미생물을 잘 생산만 한다면 홍성군이 악취에서는 벗어날 수도 있을 정도의 참 좋은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게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18-13쪽에 보면 중복된 사업이 있어요.
  딸기 고설식 수경 재배, 또 딸기 우량묘 생산 시범, 또 고추역병 방제 종합 기술, 고추 안정 생산 비가림시설, 내내 거의 같은 사업 아닙니까, 이런 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역병이 시설 쪽으로 가는 게 있고, 노지 쪽으로 가는 게 있고, 또 대목을 개선해서 하는 역병 방제가 있고, 방법을 저희가 시범사업을 여러 가지로 합니다.
  대목을 접목묘로 쓰는 경우 있고 노지로 쓸 수 있고, 또 비가림하는 게 있어서.
고철한 위원   
  고추에 접목해서 하는 분들도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병해충을 이 미생물 주는 경우, 그러니까 접목묘를 쓴 경우가 확실히 역병에 강하고 역병이 덜 발생되고.
  외람됩니다만 저도 한 여덟 개 품목을 심어보니까 미생물 줘 본 거하고 안 줘 본 거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같이 데이터 분석을 해 가지고 농가에 확산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평가를 통해서 저희가 농가에 하고, 아까 산업과, 축산과 그런 말씀을, 지적을 하셨는데 저희가 그런 때 사실상은 참 여기 위원님들도 현장에 오셔 가지고 좋은 말씀도 해 주신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그때 읍면장도 오라고 지역대표들하고, 또 도의원도 오신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해서 거기에 개선점을 찾아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여튼 지속적으로 모든 것이 상대적이기 때문에, 또 여건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고철한 위원   
  소장님,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고추 역병이 대목은 그 대목은 고추 아닙니까?
  접목은 고추라고 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러니까 대목묘가 역병에 안 걸리는 그런 강한 품종을 갖다가 거기다 대목으로 씁니다.
  사과 같은 것도 대목을 원 실생묘로 해 가지고 병에 강한 그런 쪽으로다가 쓰면은 위에 자라는 거는 기능을 안 받아 가지고 병이 안 걸리는 그런 쪽의 대목을 쓰고 있습니다.
고철한 위원   
  18-14쪽 이쪽은 거의가 축산이네요, 보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고철한 위원   
  그런데 이 시범사업이 1회성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가 시범사업은 많게 80% 때로는 자부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가 시책적으로 국비사업 같은 경우는 사실 꼭 필요한 사업들, 전액 국비로 주는 경우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7, 80% 보조 주고, 이 사업이 농가한테 갔을 적에는 자부담을 하면은 일반 행정에서 아까 산업과나 축산과 말씀하셨는데 자부담하면은 사실은 여력이 없어 가지고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것을 자부담을 50% 한다든가 이렇게 한다고 하면은 이게 더 확산이 될 텐데 그러지 못한 경우가 있어서 농가에 확산되는 데는 파리 조금 생기면 어떻겠느냐 이런 쪽에서 그런 사업들을 하는 경우……
고철한 위원   
  기술센터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고철한 위원   
  본 위원이 물어보는 대로만 답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1회성인 경우도 때로는 있습니다.
고철한 위원   
  그런데 너무 1회성인 거 같아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이것을 앞으로 시범적으로 해서 행정을 통해서, 또 이웃농가를 통해서 이 사업은 꼭 해야겠다는 그런 확산시키는 좋은 효과를 보자 하는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요 사업은 저희가 홍보를 통해 가지고 아까 김원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례집을 통해서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저희가 성공사례집 작목별로 해서 위원님한테도 드렸고 이번에 컨설팅한 그 자료도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드렸습니다마는 단계별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고요 전 농가가 한꺼번에 하면은 좋지마는 할 수 있는 농가 여건을 갖춘.
고철한 위원   
  기술센터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고철한 위원   
  잘못된 부분은 잘못됐다고 시인을 하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1회성은……
고철한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분명하게 얘기할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고철한 위원   
  TMR 배합기를 사줬어요.
  TMR 배합기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 한 10루베 이상짜리를 사주신 거 같아, 2천만 원 정도 들였다면.
  그러면 그 사람은 개인한테 준 거지 그게 정말 이게 시범하기 위해서 사준 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배합기를 사줬으면 거기에 대한 퍼밀러는 이런 거 다 짜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거를 통해서 사실은 평가회도 갖고 축산 한우 농가라든지 다른 농가들이 같이 참여해 가지고 효율성 측면에서 당장 그 사람이 신청 안하더라도 그런 타당성에 대해서 인지를 한다고 하면은 그 사업은 저희는 시범적인 효과를 봤다고 저는 인정을 합니다.
  농가에 부담을 가지고 할라다 보니까 그 농가가 실천을 못 할 뿐이지 어느 정도 지원이 되고 한다면은 그 농가도 확산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앞으로 군정 재정이 좀 더 여유가 있다면은 그런 쪽에 아까 말씀드린 산업과나 축산과에서 확산시킬 수 있는 쪽으로 같이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철한 위원   
  하여간 본 위원의 생각이 요부분은 정말 기술이 미진해서 기술센터에서 기술을 요해 가지고 이 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해 가지고 하는 건 좋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타 농가들이 볼 때 그 사람만 특혜 준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그런 거는 좀 잘 생각하셔서 앞으로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겠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저희 시범사업은 공개적으로 영농교육 때 다 시범사업 해 가지고 이렇게 공개해서 인터넷에 올려놓고 누구를 무슨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그런 사업들은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신청 자격은 다 있고 갖출 수 있는 그런 요건을 가지고 저희가 또 산학협동심의회, 농업인단체, 또 농민대표도 다 참석해 가지고 거기에 심의를 해서 거쳐서 갑니다.
  그러니까 그냥 주는 게 아니고 누굴 지정해서 주는 사업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여건이 갖춰져 있는 사람이 신청을 할 수 있고 그런 사람을 선정하는데도 거기에, 또 산업과장, 축산과장 다 거기 심의위원 들어가 있습니다.
  농민대표도 들어가 있고.
  제가 위원장입니다마는 거기에 농민, 다 인터넷에 공개하기 때문에, 또 영농교육 때 다 배포를 했기 때문에……
고철한 위원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고철한 위원   
  그렇게 얘기하면 제가 더 얘기할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니, 뭐……
고철한 위원   
  그러면 소장님 자꾸 그렇게 얘기하시면 저 더 나쁜 얘기 좀 할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아니, 위원님, 최대한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고철한 위원   
  18-22쪽 도라지생산시범사업.
  땅을 사셨다고 했는데 공장을 짓기 위해 땅을 사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렇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인 사업으로다가 민간……
고철한 위원   
  그러면 주로 죽전리 쪽 일부 그 오서산을 끼고 있는 그쪽에서 사업 15ha를 심으신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15ha가 4백 평 정도입니다.
  평수로다가는 제가 평수는……
고철한 위원   
  아니, 도라지 재배면적은 15ha라고 하셨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17ha 정도요.
고철한 위원   
  예, 17ha.
  그리고 도라지 가공 생력화는 죽전리다 한다고 그랬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공장.
  제가 도면도 지금……
고철한 위원   
  그러니까 도라지 심은 데가 그 오서산을 끼고 있는 그쪽이 많으냐 이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 주변하고요 또 타 지역에 있는 사람도 47호가 참여하다 보니까.
고철한 위원   
  이게 그러면 몇 근을 갖다 가공할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보통 2년근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라지가 당년에도 캐고 그러는데요 보니까 토질이나 이렇게 방법이…… 도라지도 사실은 거름 많이 주고 제가 해 보니까 비료 많이 주면 안 자랍니다.
  도라지가 원래 야생 아닙니까?
고철한 위원   
  저희 지역에 도라지를 6년 길렀는데 도라지 하나에 한 근 나갑니다.
  이게 가공하기는 너무 아까울 거 같아요, 보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거는 다른 용도로다가 지금 약용으로다 팔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포닌이 오래 묵으면은 사포닌이 더 함유가 많아 가지고 사실은 25년산은 인삼, 산삼보다도 낫다고.
고철한 위원   
  글쎄, 저희 지역에 어떤 나이드신 분이 영농을 잘 하시는 분이에요.
  보니까 도라지를 2년마다 옮겨심었어요, 계속.
  그래서 6년째 캤는데 진짜 하나에 한 근 나가요.
  그러니까 이게 토질하고 다 맞아야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리고 비료나 퇴비 많이 주면 죽습니다, 오히려 더.
고철한 위원   
  그런데 이게 가공 지금 그 겉 껍데기를 벗기는 기술이 있다고 그러는데 그런 큰 것도 그러면 거기에 맞게 벗겨지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그 기계가 지금 저는 아직 보지를 못했는데요 그게 다 센서가 있어 가지고, 우리 자동 세차하려면은 알아서 조이고 하잖아요.
  그런 형태로 도라지를 박피하는 그런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고철한 위원   
  도라지로 인해서 농가소득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적극적으로 더 홍보도 하시고 많은 참여를 해서 기술센터에서 소기의 목적을 거두기를 바라면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 자료제출 요구사항입니다.
  김정문 위원님이 요구하신 농기계 대여 농작업 과정에서 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 처리 내역을 7월 10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연구도 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서 연구를 많이 하고 결과가 또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거 같은데 그런 결과들이 아까 김원진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연관되는 그런 실과와 협의를 좀 잘 하셔 가지고 우리 농민들한테 제대로 좋은 사업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항상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 수 있도록 운영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   
  예.
○위원장 이종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7월 9일

공공시설관리사업소 강은규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2쪽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님과 김원진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신 홍주문화회관, 홍주종합경기장, 홍주문화체육센터, 광천 공공도서관에 대한 최근 3년간 운영 현황 중에서 첫째 연도별, 시설별 공사비 상세 집행 내역, 두 번째 수입 및 운영비 내역, 세 번째 향후 보수 계획 순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도별, 시설별 공사비 집행 내역입니다.
  연도별로는 2006년도에 25건에 1억 9,465만 1천 원, 2007년도에 28건에 3억 3,480만 1천 원, 2008년 5월 31일 현재 4건에 7,868만 1천 원의 공사비를 집행하였으며, 시설별로는 홍주문화회관이 20건에 1억 9,914만 8천 원, 홍주종합경기장 16건에 1억 3,158만 6천 원, 홍주문화체육센터 13건에 2억 4,475만 7천 원, 광천 공공도서관 8건에 3,264만 2천 원의 공사비를 집행하였습니다.
  19-2쪽부터 19-7쪽까지는 유인물로 갈음 답변드리겠습니다.
  19-8쪽입니다.
  두 번째 수입 및 운영비 내역입니다.
  먼저 수입 총괄이 되겠습니다.
  2006년도에는 140건에 2,007만 5천 원, 2007년도 298건에 6,595만 2천 원, 2008년 5월 31일 현재는 115건에 1,275만 원의 사용료 수입을 징수한 바 있으며, 시설별로는 홍주문화회관이 391건에 5,605만 2천 원, 홍주종합경기장 44건에 3,122만 5천 원, 홍주문화체육센터 118건에 1,150만 원의 사용료 수입을 징수하였습니다.
  운영비 총괄에서는 연도별로는 2006년도에 259건에 1억 5,300만 5천 원, 2007년도 542건에 3억 1,053만 원, 2008년 5월 31일 현재 137건에 1억 489만 6천 원의 운영비를 집행하였고, 시설별로는 홍주문화회관이 386건에 2억 2,092만 9천 원, 홍주종합경기장 197건에 1억 2,810만 6천 원, 홍주문화체육센터 181건에 1억 4,269만 3천 원, 광천 공공도서관 174건에 7,670만 3천 원의 운영비를 집행하였습니다.
  19-9쪽부터 19-16쪽까지는 유인물로 갈음 답변드리겠습니다.
  19-17쪽입니다.
  세 번째 향후 보수 계획입니다.
  군민이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또한 격조 높은 문화예술 체육행사를 할 수 있도록 홍주문화회관 외 3개 시설에 대하여 107억 6,214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시설을 보수코자 합니다.
  19-18쪽입니다.
  가항 홍주문화회관 리모델링사업입니다.
  홍주문화회관 리모델링은 대강당 무대와 관람석 리모델링을 위해서 17억 3,210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으로 예산 확보 사항으로서는 2008년도에 기능발전특별회계 예산 5억과 도비 2억 등 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2009년도에는 균특 예산을 확보하여 대강당 무대와 관람석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나머지 사업은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 1회 추경 때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관심으로 총액 실시설계비 부족분 6,732만 9천 원을 추경에 확보해 주셔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9-19쪽입니다.
  나항 광천 공공도서관입니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독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난방시설 교체와 이중창 교체 등 4개 사업에 3,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시설을 보수코자 합니다.
  다항 홍주종합경기장입니다.
  홍주종합경기장은 2000년도 시설이 준공된 이래 부분적인 보수 공사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서 바닥 박리 현상과 내부 벽체 균열을 위해서 6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시설을 보수코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홍주문화체육센터입니다.
  홍주문화체육센터 실내 조명등이 천정에 고정식으로 21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1조당 조명등 수는 4개로 250와트짜리 전구 1개와 400와트짜리 조명등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명등 교체 시에 조명등 가격보다 인건비가 과다하게 소요됨으로써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명등을 교체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   
  맨끝 19-19쪽에 문화체육센터 실내 조명등 교체에 1억 2천이 서 있거든요.
  그게 지금 준공한 지가 얼마 됐죠?
  얼마 안 됐잖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홍주문화실내체육관이 2005년도에 개관을 했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런데 당초에 이게 설계가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설계가 됐습니까, 그걸 교체하는 데 1억 2천씩이나 들어가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현재 지금 조명등이 조당 네 개씩 설치돼 있는데요.
  그 조명등 전등이 하나가 나가도 전체를, 1조를 내려야 됩니다.
  하나씩 내려서 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네 개 같은 박스 전체를 다 내려야 됩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니까 당초 설계가 잘못된 거 아니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그때 당시에는 설계가 좋은 거로 했는데 지금 현재 지나다 보니까 그런 미비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병국 위원   
  불과 얼마 안 됐는데 조명등 간다고 1억 2천씩 들어간다 그래서 한번 질의를 해 봤는데요.
  모든 문제가 철저하게 당초 설계를 실시설계라든가 그거를 기본계획을 잘 세워서 모든 공사를 할 적에 그렇게 해야지 그 문제점 같은 것도 다 벤치마킹도 하고 어디 가서 알아보고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이런 문제가 대두되는 거는, 앞으로는 이런 걸 경험삼아서 다른 공사할 적에 그것도 면밀히 분석해서 한번 해 주십시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앞으로 시설물 설치할 때는 우수 체육시설 견학도 하고 해서 이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이병국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홍주문화체육센터 실내조명등을 교체한다, 교체를 하는 이유는 천정에 고정식으로 돼 있어서 고장 시에 수선이 곤란하기 때문에 교체를 하겠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소요예산은 1억 2천이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예.
○위원장 이종화   
  그러면 그 교체를 했을 때는 그 뒤에 전구가 나갔다든지 수선을 할 때 편리하게 되는 거예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지금 현재 위에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통로가 있습니다.
  그 통로에 인접해서 조명등을 교체하면은 전체적인 현재 지금 된 박스 자체를 전체 안 내려도 전구가 나간 부분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원장 이종화   
  현재 위에 통로는 다 설치가 돼 있잖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설치돼 있는데 등이 있는 부분에 막혀 있어 가지고 전구 교체를 못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그거 하는데 1억 2천이에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현재는 통로 네 개를 전부다 한 박스처럼 내려야 갈 수가 있는데요.
  저희가 현재 설치된 등은 철거를 못하기 때문에 놔두고 지금 현재 위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 통로 주변에 별도로 현재 지금 조도에 맞도록 조명등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그런데 이거를 꼭 그런 식으로 교체를 할 건지 아니면은 특수차량이 있습니다.
  1억 2천 안 들여도 조그만 차량인데 이렇게 반듯이 쭉 올라가는 거, 높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그런 차량을 구입하면은 올라가서 바로, 그 높이까지 올라가서 사람이 타고 올라가서 수선을 하고 내려오면 되니까 그런 거 충분히 검토해야 되겠고 이런 문제점은 사실 이병국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당초에 설계 시에 그런 부분이 충분히 반영이 돼야 되는데 반영이 안 된 게 잘못이고, 현재 홍주종합경기장 잔디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못 들어가게 막아놨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현재 지금 에어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에어레이션 작업을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그 일몰시간 6시 이후에는 직원들이 퇴근하면 홍주종합경기장 관리가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현재 저희가 22시까지 직원이 교대로 한 명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22시까지 근무 3교대 하면서 관리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위원장 이종화   
  본 위원장이 왜 이 지적을 하냐면 저녁이 되면은 지역주민들, 군민들이 거기 가서 트랙에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합니다.
  그런데 낮에만 축구장을 사용하면 괜찮은데 밤에도 그 축구장을 막 계속해서 사용을 하다 보니까 그것도 무슨 경기 같은 걸 하면 괜찮은데 거기서 연습을 합니다.
  연습을 하면 잔디가 더 훼손돼요.
  경기할 때보다.
  축구 연습을 하다 보니까 잔디가 더 훼손되고 거기 트랙을 도는 분들이 공이 날라오고 그러면 불안해 가지고 상당히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어 가지고 민원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거기다 라인을 쳐놓고 못 들어가게 해 놨다고 그래서 인제 관리가 들어갔구나 하고 본 위원이 느꼈는데 장마철이 오기 전에 미리 해야 됩니다.
  장마철 오기 전에 해야지 잔디 구장이 비에 젖어 가지고 질척한 상태에서 들어가서 함부로 막 사용하다 보면은 잔디가 다 망가집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적절한 지적이신데요 지난번에 직장대항 축구대회가 있었습니다.
  덴소풍성 축구팀이 며칠 와서 야간에 연습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연습하는 것도 중단시킬 수도 없고 그런 점이 있어 가지고 놔두었다가 에어레이션 지금 작업이 끝났기 때문에 현재는 출입을 못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잔디가 완전히 활착이 된 다음에 다시 운동장을 개방해서 축구 동호인들이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홍성에 축구 동호인팀이 상당히 많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위원장 이종화   
  그런데 연습만큼은 딴 구장에서 연습을 해야지 거기는 시합이나 하고 어느 정도 사용을 하면은 쉴 수 있는 그런 기간을 두고서 사용을 해야지 계속해서 사용한다든지 연습도 거기서 한다든가 그러면은 잔디가 견디질 못합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메인경기 그것만 본 운동장에서 하고 나머지 경기는 각 학교 운동장이라든지 기타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그리고 홍주종합경기장 스탠드 부분이 당초에 공사가 잘못돼서 페인트가 다 들어 일어난 걸 하자보수 했지 않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예.
○위원장 이종화   
  하자보수 했는데도 또 지금 다 갈라졌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전체적으로 하자보수를 한 것이 아니고요 본부석 스탠드 쪽으로 일부 부분만 하자보수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2000년도에 운동장이 개장됐기 때문에 그 뒤로 전반적으로 보수공사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페인트한 바닥 닥트현상이라든지 또 균열현상이 상당히 심합니다.
  전반적으로 보수공사를 안 하면은 시설물 자체가 상당히 쓰지 못할 그런 형편까지 올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전반적으로 시설을 보수해야 될 거로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이종화   
  하자보수기간은 다 지났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예, 기간은 지났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하여튼 답변 잘 들었고요 우리 군민이 사용을 하는 모든 시설인 만큼 관리를 철저하게 기해 주기 바라고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은 수고하셨습니다.

   o환경사업소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7월 9일

홍성군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위원장 이종화   
  다음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연일 행정사무감사에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위원장님이신 이종화 위원님과 그 노고에 대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환경사업소에는 음식물 처리 현황을 김원진 위원님과 이병국 위원님, 오석범 위원님 세 분 위원님들께서 음식물 처리 현황에 대한 최근 3년간 처리량과 1일 처리 실적, 평균 처리량과 월별 발생량, 또 문제점 및 앞으로 추진 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실적 및 1일 평균 처리량은 도표와 같이 2006년도, 2007년도, 2008년도 해서 가동일수와 일 평균량, 총 처리량과 매립에 일 평균량, 총 처리량은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금년 2월 28일 음식물 자원화시설을 인수하여 저희가 환경녹지과에서 인수하여 현재 가동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연도별, 월별 발생량은 표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번, 문제점 및 앞으로 추진 계획,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문제점으로서는 첫째 수처리 부분에 생물반응기가 24시간 운영 관리가 필요합니다만 현재 직원이 1명이고 환경미화원 4명, 담당까지 포함해서 현재 근무 인력으로 조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문성 및 유지관리에 관한 필요한 기술이 부족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수시 고장나서 가동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가 금년 2월 28일 환경녹지과에서 인수를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당초에 고장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자보수 요청을 해서 시공자로 하여금 하자보수 공사가 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따른 시설이 보수기간이 다소 소요될 때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부속에서 하자보수가 안 되고 소모품으로 판명돼 가지고 저희가 소모품에 대해서 재료를 구입해서 하기가 예산 확보 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수처리 관계는 24시간 매일 운영해야 미생물 등이 잘 활용해서 안정적으로 처리가 됩니다.
  그렇지만 현재 인력으로서는 유인물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토요일 13시부터 다음 월요일 09시까지는 근무자가 없기 때문에 생물반응기 유지관리에 필요한 최소한 공기 공급장치만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처리를 하는 데에도 때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사업소에 추진 계획이나 활용 방안은 음식물 자원화시설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써 우리 사업소에서 직영 운영한다고 할 때 인력 확보 방안은 저희 생각으로는 수처리라든지 기계 조작 등에 관련한 기능직이 채용돼서 이것이 운영되는 게 타당할 것이라고 이렇게 판단됩니다.
  또한, 민간위탁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서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민간위탁 시에는 당초 이 시설물을 시공한, 특허 시공한 전문업체로 하여금 위탁해서 운영하는 게 옳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음식물 처리 현황 및 문제점, 앞으로 추진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화   
  환경사업소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위원   
  지금 현재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을 가동하고 있나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현재는 고장이라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면은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에 보면은 지금 3년 동안에 3백 일을 가동했다고 하셨는데 3백 일 동안 가동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요것은 연도별로 했기 때문에 2006년도 6월까지는 저희가 가동하고 2006년 6월 이후부터는 2008년 2월 28일까지 시험가동을 했습니다.
  하자보수하느라고.
이병국 위원   
  시험가동 했는데 여기 1일 평균 음식물자원화시설에 처리를 했다고 이렇게 됐고 여기에 보면은 평균 13.5톤을 처리하고 매립을 13톤 정도 평균 했습니다.
  자료에 보면은.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 음식물쓰레기가 하루 평균 한 27, 8톤 많게는 30톤까지 나오는데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저희가 계획이 한 20여 톤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병국 위원   
  아니, 여기 자료에 봐도 20 한 5톤에서 30톤 정도 나오네요.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이병국 위원   
  그러면 여기 5월달에 416톤이라고 집계가 나왔죠?
  밑에 보면 2008년도에 416톤이면 하루에 몇 톤씩 나왔다고 봅니까?
  지금 여기에는 2008년도에 13.5톤을 처리하고 11.6톤을 매립했습니다.
  그러면 25톤이 나왔는데 평균이 25톤 곱하기 30하면 얼마입니까?
  7백 톤이 넘는데?
  750톤 나오는데?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
이병국 위원   
  이런 통계가 어디서 나온 겁니까?
  통계도 이렇게 보면은 사실은 이게 잘못됐다고 보고요 사실 그게 오늘 따지기 보다도 지금 우리 군에서 3백 일 동안 썼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3년 동안에, 이게 사실 우리 돈이 17억 6천만 원이 들어간 돈입니다, 예산이.
  여기 쓰레기로.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동률이 적고 그러면 예산 낭비죠.
  그리고 작년도 말에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위원   
  그 전에 완전하게 고쳐놨어야 되는데 본 위원이 몇 번 갔는데도 가동을 않고 지금 뜯어놓은 상태로 가동을 않고 중단이 됐어요.
  그런 거는 사실 여기 과장님들, 또 그 관계자가 잘못이고 우리 군 전체에서도 잘못이다.
  사실 군민의 돈이 17억 6천만 원이 들어가고 거기에 따라서 지금 보수라든가 뭐 하는 데는 엄청난 돈이 들어갔습니다, 예산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일 가보면은 이게 서 있어요.
  그런데 여기 자료가 나온 거에 대해서 통계가 이게 잘못됐어요.
  주먹구구식으로 됐다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해요.
  자료가 어떻게 뽑은 게 이렇게 나왔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이게 월별 반입된 양을 일지에 의해서 집계를 한 양입니다.
이병국 위원   
  집계를 했으면 쉽게 얘기해서 지금 2008년도 5월만 봐도 416톤인데 여기 평균으로 자원화 처리량 13.5톤하고 매립이 1일 평균 11.5톤이오.
  그러면 25톤이라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요거는 담당으로 하여금 한번 의견을 듣고자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종화   
  소장님께서 충분히 숙지를 하고 오셔야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담당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위생매립담당 복호규입니다.
  가동일수와 일평균은 하루 들어오는 양을 가동일수로 나눈 겁니다.
  그러니까 미가동은 미가동 1일 평균으로 나눈 겁니다.
  하루 평균 보통 한 13.8톤 정도 들어오는 걸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하여튼 그건 굉장히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런 것도 관심 있게 철저하게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 지금 현재 음식물처리가 가동을 않고 있으면 그게 지금 매립되고 있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그렇습니다.
이병국 위원   
  전량 매립됩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현재는 전량 매립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반입량을.
이병국 위원   
  그게 문제입니다.
  이게 1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낭비도 되고 매립지는 매립지대로 우리가 돈을 들여서 다른 쓰레기를 매립하라고 조성해 놨는데 거기다 또 음식물까지 매립한답니다.
  그러면 이게 앞으로 수거하는 쓰레기에 매립지가 포화상태가 되고 자꾸 줄어드는 거 아닙니까.
  음식물까지 돈을 들여놓고 거기다 매립한다.
  이 돈을 많은 예산을 들여놓고서도 또 매립을 하게 되면 이중으로 예산이 나가지 않느냐.
  그게 잘못입니다.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제가 한 가지 다른 타 시군을 비교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태안군에 음식물 처리 관계를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바 있습니다.
  태안군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것은 2006년도인가 되겠습니다.
  그때 우리 음식물쓰레기가 잘 처리가 안 돼 가지고 저희 환경사업소에서 인수를 안 했습니다.
  전임군수께서, 채현병 군수께서 그 음식물 처리가 안 되기 때문에 음식물 처리가 완전히 된 다음에 받아라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타 군은 어떻게 처리가 되나 해서 현장을 답사하기 위해서 태안군 환경사업소를 방문해서 음식물처리시설을 견학한 바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소각을 해 가지고 태워 가지고 음식물을 처리하고 있었는데 또한 거기에 나오는 침출수가 있습니다.
  침출수는 해양투기로 해서 연 한 그때 제가 들은 거는 억대 이상 침출수 처리비를 해양투기하는 그 비용을 가지고 운영하는 걸 봤습니다.
  가동하는 거 말고.
  그런데 그동안 제가 2005년 7월 15일서부터 현재까지 음식물 관련해서 했습니다만 많은 예산을 운영하는데 절감했다고 이렇게 자부하고 말씀드립니다.
이병국 위원   
  어쨌거나 지금 아무래도 이 17억 6천만 원 예산을 들여서 음식물쓰레기 시설을 가동도 않고 그러면서 반면에 또 음식물쓰레기를 그냥 매립을 하면 환경오염이라든가 모든 문제가 수반되는데 그런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빠른 시일 내에 가동을 해서 음식물 처리를 하셔야지 여기다 매립하면은 그동안에 돈을 들여서 매립지도 보강해서 예산을 들여놨는 데다 또 음식물처리시설은 썩힌다면은 그건 안 되죠.
  막대한 예산을 들였으면 그걸 활용해야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위원님 말씀은 옳습니다.
  맞는데 지금 앞서 문제점을 제가 보고드린 거와 같이 음식물자원화시설을 운영하려면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만 첫째는 우리 직원들이 미화원이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술도 부족합니다.
  기술이 부족하고 두 번째 저희 사업소에서 시설한 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고장이 나더라도 우리가 환경녹지과로 하자보수 요청을 해 가지고 이런 절차를 밟다 보면은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이병국 위원   
  그러면은 환경녹지과에서 이관을 시켰으면 그런 문제까지 환경사업소로 받았어야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하자보수 관계는 아닌 걸로 압니다.
이병국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관리가, 근무인 등 뭐가 없고 기술이 없다기 보다도 기계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일단은?
  그렇죠?
  그래서 선 거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일단은 기계가 잘 되고 잘못된 거는 저희가 기술공모를 했기 때문에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하여튼 이게 예산 낭비가 된 건 사실이잖아요?
  17억 6천만 원을 들여서 제대로 가동을 않고 있고 지금도 섰다는 거는 잘못된 거 아닙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것은 수시로 고장이 되는 것을 제가 예산 낭비다 안 낭비다 이렇게는 단언적으로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이병국 위원   
  소장님, 그거를 빠른 시일 내에 가동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음식물을 지금 여름철에 그냥 거기다 매립한다는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고쳐서 가동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이 가동 안 된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가동 기술 지원은 다 받았죠?
  가동할 수 있는 기술을 이 음식물자원화시설 만든 회사한테 기술을 다 전수받았습니까?
  가동하기 위한.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일부 우리 환경미화원하고 직원하고 참여를 해서 협조를 했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수처리라든지 기계 관리라든지 이런 게 좀 상당히 부족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원진 위원   
  이게 상당히 많은 17억이라는 예산을 주고 이 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잘 아시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김원진 위원   
  그 시설물 설치하는 데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 가지고 법적인 문제까지도 있었습니다.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홍성군에서 승소를 해서 만든 회사에서 다시 이거 가동을 하기 위한 시설 보강을 해 주신 거 아닙니까?
  아직 법적인 문제가 안 끝났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것은 환경녹지과에서 시설한 것을 우리가 인수를 받았기 때문에.
김원진 위원   
  인수를 받았는데 설치한 회사하고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홍성군에서 해결이 안 됐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그거는 부서가 틀리기 때문에 그 관계는 관련 실과에서 답변을 들어야 옳을 거 같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가동하는데 이 기계가 지금 고장이 났다 말씀이시죠?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고장도 수시 고장이 발생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얘기네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근본적인 거는 저희가 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가동하다가 고장이 발생되는 것을 사실은 저희는 기계라든지 수처리 부분이라든지 이런 전문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김원진 위원   
  이 음식물쓰레기 요 문제가 한참 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가동을 않다가 재가동한다고 작년에 예산 편성을 해 달라 해서 해 준 부분 잘 아시죠?
  그거 베아링 이런 거 그 부속물 안 써 가지고 녹슬었다고 그래 가지고 막대한 예산을 또 다 가동하게끔 해 줬습니다.
  예산 편성을.
  그런데 그거를 다 교체를 해서 새로 가동해야 되는데 또 고장이 나서 못쓴다 그래서 저는 이게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느냐.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저희는 시설물을 인수받아 가지고 가동을 하지만 기계가 고장나는 것을……
김원진 위원   
  그러면 지금 고장나서 가동 못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한 한 달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한 달 됐는데 한 달 동안 고치기 위해서나 이런 방법을 해 보셨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김원진 위원   
  한 달 동안 그래도 가동이 안 된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네요.
  이 음식물 처리를 하기 위한 처리시설이 고장이 난 지가 한 달이 됐습니다.
  한 달 됐는데 여태까지 가동이 안 된다 그러면 뭐가 고장이 났다,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고치지 못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오늘 저도 현장에…… 제가 명칭을 모릅니다, 사실은.
김원진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실 수 있는 담당 있으시면 담당으로 하여금 한번 들을까요?
○위원장 이종화   
  담당은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을 해 주기 바랍니다.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위생매립담당 복호규입니다.
  지금 현재 가동 못하고 있는 거는 기계 쪽은 됐는데 차량 쪽에서 문제 있어 가지고 차량이 우리가 확보가 안 돼 있어 가지고 홍주위생차량을, 폐차 직전인 차량을 그동안 폐차를 안 시키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차가……
김원진 위원   
  음식물 처리하는데 차량이 필요합니까?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예, 협잡물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협잡물을 차량으로 해서 매립장에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협잡물을?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예, 협잡물이 일반 방앗간처럼 쌓아놨다가 하는 게 아니고 계속 스크루 타고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차량을 대고서 계속 받아야 합니다.
김원진 위원   
  홍주위생에 음식물수거차량이 있죠?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예, 홍주환경.
김원진 위원   
  홍주환경에.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예,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홍주환경에 그 음식물수거차량으로 이용하면 안 됩니까?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음식물을 가동하는 기간 동안 계속 차를 대기시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네 번 내지 다섯 번을 매립장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계속 받아놨다가.
  그렇기 때문에 안 됩니다.
  저장시설이 없어 가지고.
김원진 위원   
  그러면 그동안은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만약에 차량에 문제가 있다.
  지금 담당께서는 기계나 이런 부분에서는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그 협잡물을 옮기는 차량이 없어서 가동을 한 달 동안 못 했다?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예, 기계 부분은 해결됐고요 협잡물 차량을 폐차…… 지금 은하 쪽에서 청소차량을 우리가 인수받아 가지고 지금 매각하는 거를 우리 쪽에서 인수받아서 그 차량을 개조하고 하다 보니까 그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렇게 하는 것이 한 달 동안 걸립니까?
○위생매립담당 복호규   
  ……
김원진 위원   
  요 부분은 근본적으로 물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한테 책하거나 이러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고 이런 처음부터 문제 소지가 많이 있어서 여태까지 왔습니다.
  왔는데도 이 더운 여름에 한 달 동안 처리를 못하고 바로 매립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요 부분이 빨리 정상 가동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앞으로 무슨 일이 발생하면 그 처리하고 이렇게 고치거나 요거를 정상 가동할 수 있는 기간이 하루나 이틀이면 충분해야지 한 달 동안씩 이렇게 해 가지고 한다는 거는 어떻게 보면 고의성, 위생매립, 음식물 처리를 그냥 매립 쪽으로 유도하기 위한 그런 뭐가 아니냐 이런 의혹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의혹이 없고 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오석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범 위원   
  소장님한테 딱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음식물자원화사업 처리시설을 앞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석범 위원   
  사용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저희가 시설해 놓은 것을 최대한도 수선해서라도 사용해야 될 것입니다.
오석범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 자원화사업이 물을 짜서 나머지 스러지는 퇴비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 퇴비화하려는데 물은 짜서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고 그 짠 것은 매립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이 시설이 필요없다고 전 보고 있습니다.
  그냥 갖다 매립을 하고 매립하면 거기서 침출수 나오는 것은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니까 숫제 저것을 돈을 안 들였으면 합니다.
  왜냐면은 지금 2004년도에 시작해 가지고 2006년도에 준공 봐 가지고 17억입니다.
  그러면 2007년도에 4억 예산이 섰습니다.
  올해 3천 섰고.
  이렇게 해서 그 소모된 예산이 20억이 넘습니다.
  20억이 넘는데 저걸 가동하려고 보면은 한 없습니다.
  계속 예산이 투입돼야 합니다.
  되지도 않고.
  왜냐면은 3년, 2006년, 2007년, 2008년 동안에 가동률이 301일이면은 이건 가동했다고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장님께서 그쪽으로 가셔서 처리한 문제가 아니고 해서 본 위원도 심도 있게 말씀을 드리기가 곤란한데 당초에 준공된 자체부터가 잘못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잘못된 거를 지금 와서 고치려고 하니까 고쳐집니까?
  지금 고친다고 해도 아까 질의한 것처럼 퇴비화돼서 그것이 자원화가 돼야 하는데 물만 짜서 물은 하수종말처리장에 보내고 나머지는 갖다가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 뭣하러 들어갑니까.
  그냥 매립하고 말아버리지.
  그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까 더 연구하셔서 활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진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매립이 금년까지 가능한 겁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매립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요?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이것은 음식물 폐기물 기준 및 방법에 보면은, 관련법에 보면은 처리 경우 4항이 나옵니다.
  특별시, 광역시, 또는 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바로 매립하여서는 아니되며, 시 지역은 아니됩니다.
○위원장 이종화   
  시 지역만 가능한 겁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소각, 퇴비화, 사료화, 소멸화, 탄화가 되고 단 시 지역도 가능한 군데가 있습니다.
  시 지역 중 환경부장관이 고시해서 정하는 산간오지 또는 도서지역에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그렇지 아니하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군 지역은 다행스럽게……
○위원장 이종화   
  본 위원장이 생각하기는 시 지역만 하는 거를 모르고 원래 2008년도부터는 전면 매립이 금지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기계가 작동이 안 돼 가지고 한 1년 가까이를 시험가동하면서 이 매립량이 처리량보다 많다는 거는 이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자원화하기 위한 시설을 17억 6천을 들여서 했는데 반 이상은 자원화를 해야지 매립이 더 많고 자원화는 전혀 못하고 이거 문제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해양투기도 무한정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저희는 해양투기는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위원장 이종화   
  어쨌든 이 매립이 많이 이루어지고 자원화가 안 되는 부분은 위원님들이 다들 지적한 대로 이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기계 문제점이 뭔가를 좀 빨리 파악하셔 가지고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촉구합니다.
○환경사업소장 고병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본 위원장이 그동안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소감을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7월 3일부터 오늘까지 감사기간 동안 의욕적이고 심도있는 감사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원만한 감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제5대 의회가 출범한 후 세 번째 실시한 감사로써 지난 어느 때보다도 성숙하고 내실 있게 실시한 감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의정연수를 통하여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을 연찬하고 감사 자료에 따라 사안별로 정리하는 등 그동안의 의정 활동을 기초로 의욕적으로 감사 준비를 해 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용봉산조림사업, 홍성추모공원 운영, 자전거도로사업, 홍성천친수환경사업 등은 감사 전 사업 현장 방문과 아울러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감사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강구하였음은 그동안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도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세세한 내용과 문제점을 깊이 파악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후 서면으로 통보를 해 드리겠지만 우선 감사를 실시하면서 느낀 몇 가지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나서 총 100건의 내용에 대하여 시정 및 처리, 건의요구 등을 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처리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마는 대부분의 요구사항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고 있는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위원님들의 현지 사전 답사와 사진 촬영으로 실물을 보여 주시면서까지 시정할 부분을 설명한 바 일부 실과에서는 감사 당일 감사장에서만 회피성 답변을 하고서 이후에는 무관심했던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비록 지난해 처분을 요구했던 사항일지라도 아직까지 완료하지 못한 점이 있다면 이후 지속적으로 조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매년 행정사무감사 시마다 지적되었던 자료 불충분, 수감 준비 미흡 등은 금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충분한 증빙자료 첨부 등 성실하게 작성하고 준비도 앞으로는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세한 부연 설명과 함께 첨부자료로 위원들의 궁금증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부서가 있는 반면 아직도 기본적인 사항만 작성하여 제출된 일부 자료와 가능한 감추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 부서도 있었음은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자기 업무에 대한 소신 있고 완벽한 처리를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감사자료에 나타난 바와 같이 민원업무처리에 있어 소홀한 점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내 업무가 아니라는 식으로 타 부서로 떠넘기지 말고 적극적인 사고로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신속하게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매사에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비록 안 되는 일이라 할지라도 군민의 입장에서 완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이해와 설득을 다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를 쌓아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감사기간 중 위원님들과 구두로 약속한 사항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공직자 여러분!
  본 행정사무감사의 근본취지는 잘 된 점은 발굴하여 더욱 장려하고 잘못된 점은 시정 및 개선을 촉구함으로써 보다 나은 군정을 추진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바쁜 감사 일정에 쫓기다보니 칭찬에는 인색하고 잘못된 점만 지적하는 감사가 되어 열심히 일하는 대부분의 공직자들에게 누가되지 않았나 염려도 됩니다.
  이번 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우리 군민들의 뜻인 만큼 겸허하게 받아들여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며 이후 집행부에 이송될 시정요구사항 등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또는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집행부에 시정촉구나 처리요구사항, 그리고 건의할 내용이 있으시면 배부해 드린 처리결과 의견서를 정리하셔서 2008년 7월 15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제167회 임시회 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이송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연일 무더운 날씨에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30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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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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