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5년 9월 15일 (월) 10시 06분
- 의사일정
- 1.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2.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3.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 부의된 안건
- o 5분자유발언(장재석 의원)
- o 5분자유발언(윤일순 의원)
- 1.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 3.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의장 제의)
- o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06분 개의)
○의회사무국장 김윤태
의회사무국장 김윤태입니다.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은 의석에 놓아 드린 대로 지난 9월 2일 개최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5일간 열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소집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그리고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9월 3일 집회 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먼저 의원 발의로 접수된 홍성군의회의원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 규칙안은 입법 예고를 거쳐 9월 10일 각 상임위원회로 심사·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8일 홍성군수로부터 제출된 홍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에 따라 9월 8일 각 상임위원회로 심사·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윤태입니다.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은 의석에 놓아 드린 대로 지난 9월 2일 개최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5일간 열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소집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그리고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9월 3일 집회 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먼저 의원 발의로 접수된 홍성군의회의원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 규칙안은 입법 예고를 거쳐 9월 10일 각 상임위원회로 심사·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8일 홍성군수로부터 제출된 홍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에 따라 9월 8일 각 상임위원회로 심사·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재석 의원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성군의회 의원 장재석입니다.
먼저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존경하는 김덕배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군이 2029년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체육 행사인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하여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대회는 2001년 시작된 이래 해마다 참가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우리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홍보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실제로 대회의 성장세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2022년 2,222명이었던 참가자가 25년에는 5,542명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하프 코스 참가자는 514명에서 1,515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은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가 명망 있는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 주는 지표이며 우리 군이 더 큰 규모의 대회를 운영할 역량과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회의 성장세에 걸맞지 않는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경기 코스는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여 광천과 갈산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하프 코스를 포함하여 단거리 중심으로만 운영되어 왔습니다.
예산은 최초 3,000만 원에서, 20년 이상 경기 결과에 의하면 2022년 1억 4,000만 원으로 증액되었으며, 2025년에는 1억 9,0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대회 참가자 수 증가율 대비 및 대회 위상에 걸맞은 홍보를 위해서도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 세 가지 개선 방안을 강력히 제안합니다.
첫째, 코스의 전면 개편입니다.
우리 홍성군은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인 남당항을 중심으로 죽도, 궁리, 어사리, 속동전망대 등 다양한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임해 관광 도로 개통으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홍성의 멋이 담긴 차별화된 해안 마라톤 코스를 조성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대회 출발지를 기존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남당항 일원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남당항 주차장이나 모산도 고수부지는 집결지로써의 역할을 충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코스 개편 시 마라톤 참가자들은 서해의 탁 트인 풍광과 어우러진 특별한 러닝 경험을 누릴 수 있고, 홍성의 변화된 모습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홍성군은 수산물·관광자원·지역 상권이 연계된 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둘째, 풀코스 신설입니다.
마라톤 풀코스 신설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를 전국 단위 축제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특히, 홍성군이 2029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만큼 이제는 전국 규모의 행사를 소화할 수 있는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갖추고 체육 인프라와 스포츠 콘텐츠를 이에 걸맞도록 대회 규모를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풀코스 신설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필수 과제입니다.
덧붙여 홍성군이 체육도시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 2029년 전국체전 마라톤 종목 또한 홍성군에서 개최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셋째, 예산 편성의 현실화와 마케팅적 접근 강화입니다.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는 투입 예산 대비 홍보 효과가 매우 높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원 규모는 그 성장세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참가자 수를 고려하지 않은 예산 편성은 대회의 신뢰도와 참가자 만족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인 예산 편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 대회를 홍성군을 알리는 대표 콘텐츠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홍성군 차원의 홍보 예산이 추가로 병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마라톤대회 중계를 통해 남당항을 비롯한 홍성의 해양 경관과 수산 관광자원, 지역민의 열기를 전국에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면 홍성군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효과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는 단순히 마라톤대회를 유지하는 수준이 아닌 한 단계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코스 개편, 풀코스 신설, 예산 현실화 등이 병행된다면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는 전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국제 마라톤대회가 될 수 있습니다.
홍성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봉주 선수의 세계적인 업적을 결합하여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하며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성군의회 의원 장재석입니다.
먼저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존경하는 김덕배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군이 2029년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체육 행사인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하여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대회는 2001년 시작된 이래 해마다 참가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우리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홍보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실제로 대회의 성장세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2022년 2,222명이었던 참가자가 25년에는 5,542명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하프 코스 참가자는 514명에서 1,515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은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가 명망 있는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 주는 지표이며 우리 군이 더 큰 규모의 대회를 운영할 역량과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회의 성장세에 걸맞지 않는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경기 코스는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여 광천과 갈산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하프 코스를 포함하여 단거리 중심으로만 운영되어 왔습니다.
예산은 최초 3,000만 원에서, 20년 이상 경기 결과에 의하면 2022년 1억 4,000만 원으로 증액되었으며, 2025년에는 1억 9,0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대회 참가자 수 증가율 대비 및 대회 위상에 걸맞은 홍보를 위해서도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 세 가지 개선 방안을 강력히 제안합니다.
첫째, 코스의 전면 개편입니다.
우리 홍성군은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인 남당항을 중심으로 죽도, 궁리, 어사리, 속동전망대 등 다양한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임해 관광 도로 개통으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홍성의 멋이 담긴 차별화된 해안 마라톤 코스를 조성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대회 출발지를 기존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남당항 일원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남당항 주차장이나 모산도 고수부지는 집결지로써의 역할을 충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코스 개편 시 마라톤 참가자들은 서해의 탁 트인 풍광과 어우러진 특별한 러닝 경험을 누릴 수 있고, 홍성의 변화된 모습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홍성군은 수산물·관광자원·지역 상권이 연계된 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둘째, 풀코스 신설입니다.
마라톤 풀코스 신설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를 전국 단위 축제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특히, 홍성군이 2029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만큼 이제는 전국 규모의 행사를 소화할 수 있는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갖추고 체육 인프라와 스포츠 콘텐츠를 이에 걸맞도록 대회 규모를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풀코스 신설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필수 과제입니다.
덧붙여 홍성군이 체육도시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 2029년 전국체전 마라톤 종목 또한 홍성군에서 개최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셋째, 예산 편성의 현실화와 마케팅적 접근 강화입니다.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는 투입 예산 대비 홍보 효과가 매우 높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원 규모는 그 성장세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참가자 수를 고려하지 않은 예산 편성은 대회의 신뢰도와 참가자 만족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인 예산 편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 대회를 홍성군을 알리는 대표 콘텐츠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홍성군 차원의 홍보 예산이 추가로 병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마라톤대회 중계를 통해 남당항을 비롯한 홍성의 해양 경관과 수산 관광자원, 지역민의 열기를 전국에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면 홍성군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효과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는 단순히 마라톤대회를 유지하는 수준이 아닌 한 단계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코스 개편, 풀코스 신설, 예산 현실화 등이 병행된다면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대회는 전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국제 마라톤대회가 될 수 있습니다.
홍성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봉주 선수의 세계적인 업적을 결합하여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하며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일순 의원
(PPT 송출)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덕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홍성군 집중호우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무너진 제방과 침수된 주택, 농경지, 참혹한 현장이었지만 그 자리를 지킨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었습니다.
흙탕물 속에서 집기를 옮기고 농가를 정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신 모습은 군민들에게 큰 희망이 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금액은 204억 원, 복구 금액은 515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원봉사자 2,200여 명이 수해 복구에 함께했고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77개 기관·단체·학교에서 보내 주신 성금과 구호 물품은 우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를 통해 분명해진 사실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재난을 극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홍성군은 다시 일어설 희망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달려온 개인 봉사자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고 홍성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는 토사와 위험 수목을 정리해 2차 피해를 막았습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구호 물품을 신속히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 교회와 사회단체, 타 지자체 봉사단까지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938명의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이 계셨기에 군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재난을 계기로 우리 군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제도적으로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별재난지역 봉사는 법정 기부금으로 인정돼 세액 공제가 가능하므로 확인서 발급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고 행정적 편의를 제공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군민 여러분, 자원봉사 여러분.
“작은 촛불 하나가 어둠을 밝히듯, 작은 손길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재난 속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바로 그 촛불입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고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의 힘으로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PT 송출)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덕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홍성군 집중호우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영상 송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우리 군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무너진 제방과 침수된 주택, 농경지, 참혹한 현장이었지만 그 자리를 지킨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었습니다.
흙탕물 속에서 집기를 옮기고 농가를 정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신 모습은 군민들에게 큰 희망이 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금액은 204억 원, 복구 금액은 515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원봉사자 2,200여 명이 수해 복구에 함께했고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77개 기관·단체·학교에서 보내 주신 성금과 구호 물품은 우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를 통해 분명해진 사실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재난을 극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홍성군은 다시 일어설 희망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달려온 개인 봉사자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고 홍성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는 토사와 위험 수목을 정리해 2차 피해를 막았습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구호 물품을 신속히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 교회와 사회단체, 타 지자체 봉사단까지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938명의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이 계셨기에 군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재난을 계기로 우리 군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제도적으로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별재난지역 봉사는 법정 기부금으로 인정돼 세액 공제가 가능하므로 확인서 발급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고 행정적 편의를 제공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군민 여러분, 자원봉사 여러분.
“작은 촛불 하나가 어둠을 밝히듯, 작은 손길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재난 속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바로 그 촛불입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고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의 힘으로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송출)
○의장 김덕배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장재석 의원님과 윤일순 의원님께서 5분자유발언하신 내용에 대하여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경우에는 의원님과 의회에 별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장재석 의원님과 윤일순 의원님께서 5분자유발언하신 내용에 대하여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경우에는 의원님과 의회에 별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덕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지난 9월 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5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지난 9월 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5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덕배
의사일정 제2항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본회의장 의석 순서에 따라 권영식 의원님과 문병오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본회의장 의석 순서에 따라 권영식 의원님과 문병오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덕배
의사일정 제3항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 실시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 실시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덕배
다음은 휴회의 건을 협의코자 합니다.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9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휴회의 건을 협의코자 합니다.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1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9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5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