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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13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5년 6월 18일 (수)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 문화관광과
  4.    o 교육체육과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일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o 문화관광과 
  
○위원장 윤일순   
  그러면 오늘은 문화관광과 소관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에 따라 관계 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8일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윤일순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해서 설명을 듣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관광과와 홍주문화관광재단에 대하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재단 포함 총 8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5건의 설명 후 이어서 홍주문화관광재단 3건에 대하여 사무국장 설명이 있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부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홍주문화관광재단 유정규 사무국장의 설명이 있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홍주문화관광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겠습니다. 
  사무국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홍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유정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홍주문화관광재단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일순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장님도 같이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다수 참고인분들이 출석해 주신 만큼 홍주문화관광재단 소관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질의·답변을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홍주문화관광재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위원님.
김은미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참고인 신청을 제가 한 관계로 자리 이동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일단 제가 질의한 군립 예술단 먼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죄송한데요.
  그거를 하기 이전에 오늘 문화관광과니까요.
  제가 문화관광과 하면서 이거는 꼭 짚고 가야겠다라는 생각에서 이거를 한번 얘기하겠습니다.
  (자료 보이며) 6월 1일입니다.
  우리 홍성 의병도시라고 하죠.
  병오의병의 날입니다.
  그런데 이날 제가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의병, 외세의 침략에 맞서서 자발적으로 일어났던 국민 항쟁이었고요.
  국권 회복 또 독립을 상징하는 태극기는 이날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우리 홍주성 전투 시에 태극기를 들고 항전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6월 1일 병오의병 제향할 때 어디에도 태극기는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문화관광과에서는 매뉴얼이 없는 건지.
  이 부분에 있어서 작년에도 말씀드렸고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올해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일단 먼저 우리 관광과장님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말씀 한번 들어보고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작년에는 제가 못 들었고 올해는 직접적으로 군수님이라든가 여러 주변인들한테 얘기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우리가 김좌진 장군 승전이라든가 우리가 19개 제향을 지내고 있는데 물론 다 각자의 성향이 있습니다.
  있는데, 물론 태극기 제향 때문에 제사 지내는 거거든요.
  제사 지내는 데 태극기가 꼭 있어서 되는 건지 말씀 들었고 내년에는 한번 검토를 해서 전국적으로도 태극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김은미 위원   
  제가 말씀드렸듯이 홍주성 전투시에도 태극기를 들고 항전했다는 기록이 홍성에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병오의병, 의병도시, 무색하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지금 우리가 보훈 가족 여러 가지 예우를 합니다. 
  특히나 홍주의사총 경우는 명칭도 바뀌었습니다. 
  그렇죠?
  그런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우리가 체감할 수 있게 손에 잡히도록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사실 들거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 건지.
  제향이라고 해서 제를 드리니까라고 하는데 우리가 갖춰야 될 매뉴얼이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그런 매뉴얼조차 없다.
  예우도 없다?
  예우가 무얼까요?
  우리가 지켜야 될 거는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이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유 대한민국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문화관광과에서 기본적인 의병도시 우리 여러 가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랬을 때 이런 부분을 하지 못했다라는 그 아쉬움을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꼭 지켜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김은미 위원   
  예전에 역사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할 때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화관광과로 가더니 이렇게 자꾸 실수 투성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 어렵고 힘든 거는 알고 있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꼭 지켜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사실 들고요.
  또한 해야 될 일이 참으로 많은데 부분, 부분 보면 자료가 이번에도 늦게 왔습니다. 
  그런데 쪽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스티커 부분이.
  그렇죠, 문화관광과도.
  알고 계시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문화관광과에서도 다시 자료 보내 주실 때는 이런 거는 숙지하셔서 담당하시는 담당 주무관뿐만 아니라 담당 팀장님, 과장님 또한 기획감사담당관 부서까지도 취합하실 때는 정확하게 취합을 하셔서 저희한테 자료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거는 문제점 그거 외에도 몇 가지 있는데 내년에는 다 보완해서 대통령 화환이라든가 그런 것도 얘기가 됐었고 오시는 참석자 대상도 한 단계 높여야 되지 않냐 그런 얘기도 있으니까 여러 가지 들은 얘기를 검토해서 내년에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맞습니다. 
  저도 지금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일단락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 드리는 거고요.
  군립 예술단 관련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많이 받아 봤습니다. 
  그래서 제일 기본적인 것만 자료를 가져왔고요.
  이제 국장님께서 하셔야 되고 제가 사실 오늘 참고인으로 우리 부군수님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이 참고인 신청을 한 이유 중에 하나는 군립 예술단 단장은 우리 재단의 대표이사님도 아니고 사무국장님도 아니십니다. 
  왜냐면 단장은 저희 조례에 누구라고 되어 있냐면, 아시죠?
  단장은 홍성 군립…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단장은 부군수가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맞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맞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래서 사실 이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아까 하나하나 설명 잘해 주셨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우리 부군수님이 알고 계시는지도 사실 파악하고 싶었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문제점이 하나, 두 개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 답변은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해 주시겠지만 부군수님은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셨는지 먼저 여쭤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부군수님은 소속과 성함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조광희   
  죄송합니다. 
  홍성군 부군수 조광희입니다.
  그리고 지금 김은미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홍성군 군립 예술단 단장 조광희입니다.
  지금 김은미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고 예술단 관련 주요내용에 대해서 저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과정 중에 세부적인 운영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거를 지금 파악을 한 상황입니다.
  다만, 제가 죄송하게 생각하는 것은 2021년 12월 30일 그때부터 재단에서 예술단을 위탁 운영하고 22년 1월 3일부터 재단에서 수탁을 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제가 이 재단에 대해서 하나하나 세부적인 부분은 내용을 지금 있는 중에 몇 가지는 알고는 있었지만 재단과 같이 협의를 하고 또 저희 문화관광과하고 같이 담당 팀장하고 계속 내용을 공유하면서 얘기했던 부분은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저희 홍성군이 예술을 하시는 분들, 저희가 군립 예술단을 운영하기가 사실 전문적인 자원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좋은 자원이 와서 저희 군민들한테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예술단별로 잘 운영을 했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있었습니다. 
  다만, 지금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내용을 보면서 그래도 더 챙기고 단원 관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저희가 지침이나 이런 매뉴얼을 운영 계획서에 넣어서 같이 운영을 해 나가야 조금 더 발전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우리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지금 수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협의를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은미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수탁 기관이다 보니 조금 그렇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에는 저희가 그렇다라고 하면 우리 명칭 사용이나 조례 정비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은 사실 들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다라고 하면 조례는 왜 있고 그렇다라고 하면 우리가 수탁 기관이라고 했을 때 조례 개정은 왜 안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또한 현재 홍성 군립 예술단이라는 명칭, 협약서, 내부 문서 사용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에 대한 조례상의 근거는 없어요.
  알고 계시죠?
  이 명칭에 대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시점이나 관련 규정이 존재하는지 여쭤보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없습니다. 
  지금 우리 군립 예술단 조례는 4개의 조례가 각각 있고 제정된 시기도 달라 가지고 반면에 다른 시도를 찾아보면 5개 예술단이 있지만 통합된 조례가 있기도 합니다.
김은미 위원   
  예, 맞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명칭 자체를 사용할 수 있는 법령적 근거는 없고 다만 재단에서 21년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때 문서에는 군립 예술단 관리 운영은 매 3년 단위로 재단이 하도록 그거에 근거해서 사실 운영 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사용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김은미 위원   
  그렇죠?
  제가 봤을 때 이렇게 보면 예술 단체들 있잖아요.
  예술 단체하고 혼용… 우리가 공모 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하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혼용 방지를 위해서는 사실상 운영 법적으로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전문 조례는 필요하다.
  지금 말씀하신 거처럼 우리가 위·수탁을 주고 여러 가지 얘기를 하시잖아요?
  그랬을 때 명칭 일원화는 꼭 필요하지 않냐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계획의 생각은 있는지 사무국장님께 한 번 또 여쭤보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지금은 4개 예술단의 조례가 각각 따로 있는데 그러려면 다른 시군의 경우처럼 통합된 조례가 필요합니다. 
  다만, 어떤 시군의 경우에는 복수의 예술단을 운영하면서도 저희처럼 예술단별 조례가 별도로 있는 경우도 있고요.
  네다섯 개 예술단을 운영하면서 통합된 조례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합된 조례가 있는 경우에는 예를 들면 부천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이렇게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사실상 제가 이번에 자료 요청을 막 해 보니까 (자료 보이며) 2021년 9월 홍성군 군립 예술단 이렇게 설치 및운영 조례 개정 이렇게 위탁 운영해 가면서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렇게 하겠다.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협약서 내부 문서로만 쓰고 실질적으로 조례를 안 만든 거예요.
  내부 협약만 이렇게 한 거죠.
  그리고 실제 조례는 군립 합창단, 예술단, 무용단, 오케스트라 4개 이렇게 나누었던 거죠.
  그렇죠?
  그래서 저는 실질적으로 군립 예술단이라고 하면 운영 계획서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그랬을 때 이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통합을 하려면 통합을 하고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한 번 정도, 한 번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개선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개정이 되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또 현재 4개 예술 단체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 4개 예술 단체들이 연습을 해요.
  되게 분산돼서 연습을 하죠.
  실질적으로 저는 그렇습니다. 
  무용단 명예 단원들 같은 경우는 가곡분교에서 한다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가곡분교는 어딘지, 오타예요.
  이렇게 있는데 지난 저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4월에 예술인 활동 지원 해서 간담회를 한 번 가졌었습니다. 
  그랬을 때 전용 연습 공간 마련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는 사실 군립 예술단은 아니었습니다. 
  예총이나 모여서 얘기를 했을 때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예술인들, 전문적인 예술인, 군립 예술단들은 부분부분 분산돼서 네 군데에서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해서 우리 재단도 있고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전용 연습 공간 마련 계획이나 예술인들의 회관?
  여러 가지 작업들 많이 하잖아요.
  그랬을 때 청사진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4개 예술단이 각각 다른 곳에서 연습을 하고 있고 사실 가 보면 연습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는 아닙니다. 
  왜냐면 음향이나 방음 시설도 갖춰져 있지 않아서.
  이것도 때에 따라서는 이용하고 있는 장소를 옮겨서 이용해야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했는데요.
  군하고 전용 연습 공간에 대해서는 협의를 해 봐야 되겠지만 재단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연 예술 연습 공간 조성을 공모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15억 원을 지원해 주고 리모델링해서 연습 전용 공간 공모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사실 연초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관심 가지고 저희도 한번 신청을 하는 것처럼 국가 국비 차원에서 지원받아서 우리 예술단에게 연습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거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군의 어떤 공간을 마련하는 거는 시간도 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예산도 많이 소요되는 거라서 그런 노력은 하겠습니다.
  저도 갈 때마다 조금 안타까웠어요, 단원분들 말씀드리기에는.
김은미 위원   
  실질적으로 합창단 같은 경우는 잠깐 우리 리모델링… 홍주문화회관이죠?
  홍주문화회관 리모델링 기간에는 잠시 쉬어야 될 것 같다 이렇게 해서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또 아니면 교회를 빌린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상태가 있습니다. 
  이게 군립 예술단이 맞나 하는 생각도 사실 들고 일반 예술인들도 활동하는 데 있어서 제약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공간은 많은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다 보면 제약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꼭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실 군비가 없다 하면 우리가 공모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재단이 있는 것이고 지원하기 위해서 재단이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재단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공모를 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려 가면서 예술 단체 결원이 6명이 있었습니다. 
  수시 채용이 미이행된 상태예요, 그렇죠?
  431페이지예요.
  그런데 홍성군 조례를 보면 결원 발생 시에는 수시 채용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왜 이렇게 되지 않는지도 궁금하고 최근 해촉자만 해도 39명이에요. 
  그러면 단원의 33%, 그렇죠?
  합창단이 19명, 국악관현악단이 11명, 오케스트라가 3명, 무용단 3명 이렇거든요.
  단원 관리의 문제점이 반복되는 이유가 무얼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단원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연습이나 공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손발을 바로 해 주는 게 맞습니다. 
  다만, 단원 결원 발생을 예측하기가 힘든 부분도 있고요.
  퇴단을 얼마 앞두지 않고 사직을 표명하는 경우도 있고 퇴단 표명했을 때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 모집이기 때문에, 공고를 올려서 최종 선발하고 위촉까지는 한 달여가 또 걸리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백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계속 지휘자와 총감독과는 상의를 해서 그리고 또 예를 들면 이분이 퇴직을 했는데 곧바로 또 다른 분이 퇴단한 경우도 있어서 그럴 경우에는 한꺼번에 같이… 왜냐면 또 심사비도 많이 들고 절차도 긴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충원과 관련해서는 지휘자와 총감독과 수시로 상의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렇다면 제가 또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해촉 시에는 군에서 재단으로 공문 발송하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저희가 군으로 해촉에 대한 공문을 발생하고 군이 승인해 주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서 39명이 그렇게 됐어요.
  해촉이 됐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자료를 받아 봤잖아요.
  실질적으로 되신 분들은 몇 명?
  6명인가요?
  이렇게 안 됐어요, 제대로.
  서류가 미비하다.
  이게 왜 그럴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하실 것 같은데 저도 이번 행감을 준비하면서…
김은미 위원   
  행감을 준비하면서 아셨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행정 서류들이 꼼꼼하게 잘 갖춰지지 않은 점을 많이 인지했고 송구합니다. 
  고쳐 나가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이 부분에 있어서 이게 한두 번 행감에서 조치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있었다라는 부분을 말씀을 또 드리고요.
  또 행감 자료 46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462페이지에 따르면 뭐라고는 할 수 없지만 2025년 3월 4일로 재위촉된 사례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아까도 얘기했듯이 2023도 12월 31일 자로 일신상의 이유로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재위촉이 될 수 있는 건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위촉을 막을 수 있는 근거는 사실 없습니다.
김은미 위원   
  예, 근거는 없더라고요.
  사실상 그 당시에 문제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가능한 건지.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조례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없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가장 많이 힘들어 했던 모든 합창단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만 모면하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 놓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다 이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조례를 만들고 우리가 규정을 만들고 이 내부 규정을 만들 때에는 이런 부분을 우리가 근거가 만들어져야만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청원이 들어오고 우리 국장님도 이번에 들어오시면서 저희들이 자료 요구를 하면서… 시정이 안 되기 때문에 또 자료 요구를 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꼭 다시 재번복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가능하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사실 이분이 재위촉된 거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 그렇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복무 규정은 좀 마련되어 있어서 이런 사례들이 있을 때 어떻게 진행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게 필요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예, 맞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너무 잘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기존에는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뭐라고 답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런 질의가 없을 때 그 말씀밖에 드릴 수 없고 저희가 사후에는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관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은 꼭 이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리고 또 홍성군립 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사실 우리가 연간 운영 계획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 계획서는 매년 전년도 11월 30일까지 군수 승인을 받아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21년부터 24년도까지 해당 절차를 이행하지 못한 거 알고 계시죠?
  그 또한 제가 그 날짜까지 되면 그것도 24년도에는 재촉했습니다. 
  “이거 안 하면 안 되십니다.”라고 해서 그나마 받은 게 12월 1일이었습니다.
  그것도 질책했습니다. 
  “이거 우리하고 약속한 날은 11월 30일입니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못 지켰습니다. 
  이거는 저는 위원이 계속 그 날짜를 공지를 해야 되는 건지.
  이 규정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못 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사무국장님 그 이후에 와서 웬 날벼락인가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거는 우리 재단의 내부 행정 통제나 운영 체계의 미흡성이 있는 거는 아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과거에 있었던 일도 지금 현재 제가 맡고 있기 때문에 바로 잡아야 되고요.
  우리 조례에 보면 무용단의 경우에는…
김은미 위원   
  없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운영 계획서 시한이 없습니다.
  나머지 3개는 전년도 11월 30일까지 제출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위원님께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이 보니까 운영 계획이 제때 제출되지 않았다라고 시정 요구를 하셨어요.
  그래서 보니까 21년부터 제출되지 않았었고 다만, 작년에는 11월 25일 시한을 조금 앞두고 제출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시한을 놓치지 않도록 잘 챙기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예, 꼭 지켜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 우리 홍성군에 보면 단원의 연령 기준이 미통일되어 있는 것도 알고 계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김은미 위원   
  사실 이 부분도 한번 제정하실 때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지금 조례에 보면 합창단하고 무용단은 60세 이하로 되어 있고 오케스트라는 별도 연령이 없습니다, 제한이.
김은미 위원   
  없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관혁악단은 70세 이하로 되어 있는데 사실 다른 지자체 예술단 연령을 보니까 60세가 제일 많고요.
  65세도 최근에 제정된 조례는 연령을 좀 상향했습니다. 
  이 부분도 사실은 저도 지휘자, 감독님과도 얘기를 나누어 봤고 다른 지역도 보니까 예술단의 유형에 다라 연령 제한이 조금 다를 수도 있다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통일된 연령이 과연 바람직한 건가, 아니면 예술단별 특성을 반영한 연령이 정비되는가 그 부분을 조금 더 고려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은미 위원   
  한번 같이 군립 예술단으로 해서 한다고 하면 일관성이 부족한 상태라고 하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같이 상의를 하셔서 가장 좋은 방법이 어떤 것인지 단일 기준을 마련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일단 제일 문제가 많은 것 중에 현재 단체 운영 계획에서 보면, 단체들을 보면요 평가, 복무, 징계 이런 운영 기준이 미비해요.
  그러다 보니까 문제가 제일 많다.
  그리고 선발 운영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민원이 제일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우리 사무국장님도 오시자마자 제일 많이 민원이 발생됐던 부분이 그 부분이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우리 재단에 운영 매뉴얼이 없다.
  또한 시행규칙도 없다.
  그래서 이거는 마련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없기 때문에 행정의 신뢰성이 없어요.
  왜? 그냥 사람이, 단체가 가서 항의하고 그러면 무조건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매뉴얼, 시행규칙은 꼭 마련이 되어야 된다고, 반복되긴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꼭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왜냐면 합창단 같은 경우는 단무장의 월권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리고 단무장은 사실은 단장이 조례를 보면 단장이 단무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거든요.
  자기들 내부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제가 다시 조례를 꺼내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단무장의 월권 행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과도하게 개입하고 과도하게 내부 갈등을 유발하고 그리고 일관성 없는 연습 시간도 있고요.
  또 부정확한 공모 관리, 보셔서 아시죠?
  여러 가지가 있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 규정 미준수가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예산 집행의 공정성 논란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예술단원도 모르는 비용이 상당히 많았다.
  알고 계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김은미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하실 것인지.
  지금 욕 상당히 많이 드시고 계시죠?
  사무국장님만큼 저도 욕을 많이 먹고 있거든요.
  저희들은 지급을 했어요.
  한 예를 들어 볼까요?
  복지정책과에서 6월 6일 현충일 행사 관련해서 지급되었습니다. 
  여기에서 23년도 제가 우리 자료에 보면요 271페이지 현충일 행사에 합창단에 100만 원 지출했고요 24년도에도 100만 원이 지출됐습니다.
  이거는 복지정책과에 늘 제가 “왜 이거를 지출합니까?”라고 했을 때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합창단은, 단원들은 이거를 모릅니다. 
  이거 우리 사무국장님 파악하셨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김은미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 조례에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되어 있나요, 수입이?
  어떻게 되어 있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군에 세입으로 반납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세입이 되어 있나요?
  안 되어 있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김은미 위원   
  그러면 우리 단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군립 예술단 단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 관련해서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부군수 조광희   
  지금 저도 이 부분은 한번 어디에 썼는지 이런 부분이 지금 명확하지가 않아서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감사가 끝나고 나서 수익금에 대해서는 군으로 들어와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런데 그동안에 누락된 부분이 680만 원이 있는 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하고 해서 세입을 받을 수 있는 부분, 아마 시간이 지난 쪽은 세입을 받을 수 없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한번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알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432페이지에 보면 자체 승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은 군수 승인이… 그러니까 자료에 보면요 내부 승인, 구두 승인 이러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사실은 이 부분이 자체 승인이 아니라 재단에서 군, 군에서 군수 승인을 받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구두 승인은 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이 벌어졌다는 부분을 인지하시고 이 부분은 꼭 정리를 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그렇게 꼭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지금 보면 사실상 군수 승인 거치지 않고 한 게 상당히 많습니다. 
  5년간 70% 이상이거든요.
  그리고 또 수익금이 지금 우리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680만 원이 세입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개선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당연히 문서로 승인을 받고 가는 건데요.
  다만, 제가 파악한 구두 승인 건은 초청하는 기관에서도 문서로 저희한테 승인 요청을 해야 되는데 초청하는 기관에서 구두로 요청한 경우에 재단에서도 구두로 승인한 그렇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초청 기관에서 문서로 받고 저희도 문서로 승인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일단 시간이 된 관계로 저는 1차 질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감사중지)

(11시 1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일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에 대해서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이정희 위원   
  재단 먼저 하라고 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보고를 받으면서 사무국장님께서 업무 파악을 엄청 많이 하신 것 같다라는 말씀, 고생 많이 하셨다라는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제가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풀린 것도 있고요.
  일단 김은미 위원님께서 재단에 대해서 하신 거 빼고 제가 개인적으로 중복되는 거 빼고 하겠습니다.
  중복되면 아까 중복됐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첫 번째로 419쪽이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축제가 언론이든 많이 나오면서 몇십만이 오고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다 아는 상식이고요.
  그런 건데, 또 한 가지 요즘에 많이 불거지는 것이 더본코리아의 리스크가 많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재단이나 과장님이나 군에서도 다 파악하고 있으시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가 있는 중에, 그중에 조리 기구도 마찬가지예요.
  조리 기구, 혹시 모르시나요?
  우리가 솥으로 사용했던 그 조리 기구가 이번에 금산에서도 그렇고 이것이 어떻게 됐냐면 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 대형 솥을 사용했다고 그래서 금산군에서 행정 처분이 내려졌어요.
  예산군에서도 마찬가지로 이게 사실 확인된 사항이고요.
  그리고 이게 홍성군에서 (자료 보이며) 이거를 사용한 거예요.
  홍성군 소머리 국밥.
  이거 보이시죠?
  이 똑같은 솥이에요. 
  똑같은 업체에서 만든 거.
  우리가 지금 이거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거죠?
  혹시 안 보셨나요?
  다 보신 거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것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보시면 조리 기구가 우리가 작년에 사용했던 조리 기구잖아요.
  방치됐어요.
  이거는 지금 다 언론에 많이 나와 있는 사진이에요. 
  그래서 제가 그냥 자료로 보여 드린 건데 이 방치되면서 녹슬고 이러면서 이게 또 방치가 어디에 돼 있어?
  국유지에 돼 있어요.
  이런 것들 문제점.
  또 한 가지 삽겹살 하면서 식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아닌 이런 사무 용품 기구죠?
  리빙 박스라고 우리가 서류 넣는 박스 이런 곳에 담아서 했던 거.
  그다음에 또 뭐가 있냐면 트럭에서 발견된 사진도 있죠?
  트럭에다 싣고 다니던… 뙤약볕에서 트럭에다가 우리 바비큐축제 때 사용했던 것들 이런 것들이 많이 언론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이거를 말씀드린 이유는, 다 알고 계실 거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린 이유는 저희가 이제 바비큐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어요.
  그다음에 멤피스도 갔다 오고 그거를 위해서 다 노력을 했는데 25년도에 아직 사업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25년도에 바비큐 페스티벌을 어떻게 행사를 진행하실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묻고 싶어서 이 사진을 보여 드렸습니다.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이신가요?
  군하고 얘기한 것이라든가… 이제 앞으로 11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이 대형 행사를 치르려면 저희가 13억이죠?
  올해 13억 들어가죠?
  13억 행사를 치르려면 준비를 탄탄히 해야 될 텐데 이런 리스크를 갖고 있는 더본코리아와 계속 같이할 것인지 아니면 홍성군 자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모색하실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더본코리아 이슈는 계속 올초부터 상황을 살펴보고 있고요.
  다만 6월까지는 상황을 지켜 보려고 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체적으로 해 볼 수 있는 방안도 사실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6월 현 시점에서는 더본코리아 상황을 지켜 보고 있고요.
  그러면서 기존에 나름 준비는 준비대로 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준비를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아주 세부적이고 디테일하지 않지만 플랜을 만약에 이 더본코리아 리스크를 안고서도 할 것인지 또 플랜A, 플랜B, 플랜C 이렇게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얼마 안 남았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그냥 구두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만 갖고 계신 거예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두 가지 상황인데요.
  하나는 과거처럼 더본코리아하고 같이 협력해서 가는 방안이 있고 하나는 자체적으로 하는 방안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할 경우에는 사실 이 축제의 특성상 바비큐 그릴이 얼마나 화제성 있는 그릴을 확보할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이거든요.
  이게 제작이든 임대가 됐든 여기로 오도록 유인할 만한 바비큐 그릴들 과거의 더본코리아는 그거를 확보했고 또 백종원 대표라는 유명세까지 더해져서 그런 부분들이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요소였는데 만약에 그렇게 안 된다고 하면 자체적으로 확보를 해야 됩니다.
  사실 알아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이 추가적으로 철거돼서 확보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현재 저희 내부에서는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그런 부분에 대한 1차적인 구상이 있고요.
  또 하나는 그러면 먹거리 콘텐츠 개발 용역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거는 꼭 더본코리아만 하라는 건 없습니다.
  입찰은 다 열려져 있고 그렇지만 과연 이 바비큐 그릴, 화제성 있는 대형 포함해서 이런 거를 과연 공급할 수 있는 공급처가 있을까 이것도 지금 알아보고 있고요.
  아울러서 다른 지자체는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관망하는 지자체도 있고 안 하려고 하는 지자체도 있고 같이 또 가려고 하는 지자체도 있어서 6월까지만 그런 상황을 보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아까… 국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요.
  말씀처럼 6월까지 보시고 그다음에 결정하시겠다고 하신 거잖아요.
  물론 저희가 걱정하는 부분이 그거예요.
  바비큐를 계속 진행할 경우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 유명세를 타고… 뭐죠?
  뭐라 그래요?
  영상 찍는 분들, 유튜버들까지도 저희가 어떻게 유치할 것이며 말씀처럼 만약에 백종원과 안 할 경우에 그릴 같은 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제작하는 기간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6월까지 상황을 보신다 하셨으니 결정하신 거에 따라서 빨리빨리 조치하셔서 진행하실 것 같으면, 13억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실 것 같으면 빨리 대처를 해야 된다.
  그럴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미리 플랜 A, B, C를 갖다 놓고 어느 정도 대처를 하면서 진행을 빨리빨리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염려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군립 예술단 관련해서 제가 자료 요청을 많이 했는데요.
  군립 예술단 운영 계획을 보니까 예술단별로 2024년도에는 2회씩 정기 공연하고 2회씩 기획 공연하고 합동 공연하고 그다음에 25년도에는 다같이 정기 공연1회, 기획 공연 1회로 줄었더라고요.
  공연이 준 이유가 뭘까요?
  정기 공연과 기획 공연이 준 이유가 뭐예요?
  왜냐면 단원들이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좀 더 연습을 많이 했고 어떤 기량이나 이런 것들이 더 상향됐을텐데도 불구하고 정기 공연이나 기획 공연이 준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공연을 활성화해야 되는 거는 맞는데요.
  그간에 몇 년 전에 코로나 상황도 계속 지속되어 있어 가지고 공연이 위축되어 있었고 다만 최근에 와서는 공연을 할성화할 수 있는 여건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정기 공연을 한 번씩 하고 합동 공연 한 번 하고 그런 상황인데 죄송하지만 줄어든 이유를 명확하게 제가 인지는 못 했는데요.
  다만,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정기 공연하고 합동 공연 외에 작은 단위의 기획 공연, 소외 계층이나 읍·면 찾아가는 기획 공연 같은 것들을 더 활성화해서 공연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기획 공연을 늘리시겠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기획 공연을 늘리려고 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다면 아까 말씀하신 국장님 말씀에 정기 공연하고 합동 공연은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데 반해서 기획 공연과 초청 공연은 공연 수당을 지급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공연 수당 지급하는 기회를 더 많이 늘리겠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맞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그거는 아닙니다, 위원님.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실 때 기획 공연과 초청 공연은 공연 수당을 지급합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정기 공연이나 합동 공연이 아닌 기획 공연과 초청 공연을 더 많이 늘리겠다라고 하셨다는 얘기는 공연 수당 지급하는 기회를 더 많이 주겠다 이 얘기로 들리는데.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정기 공연하고 함동 공연 경우에는 필수로 다 참석해야 되는 거고요.
  다만, 기획 공연, 초청 공연은 예술단의 상황, 단원의 개인 상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참여하고 있기는 한데 그런 참여를 늘리는 차원에서 출연료를 일부 지급하는 거는 오히려 맞다고 생각하고요, 동기 부여 차원에서.
  전체적으로는 정기 공연하고 합동 공연 외에 다른 공연들이 우리 군립 예술단에서 가고 특히 대회들도 많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하는 차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제가 또 다른 질문은요.
  아까 김은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다시 한번 질문드리는데요.
  정기 공연하고 공연 나갈 때 재단 승인 공문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아까도 얼핏 하신 것 같은데 구두 협의가 많은데 앞으로는 이런 구두 협의 안 하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공문으로 다 주고 받겠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구두 협의가 공문 없이 단무장과 통화, 구두 협의가 특히 국악관현악단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 보면 국악관현악단이 공연도 많아요.
  많아서, 그만큼 노력해 주심에 감사함도 있지만 어떤 절차나 이런 것들이 많이 빠진 부분이 있다.
  그런 절차를 무시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군에 세입 안 낸 부분 조치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이 부분은 제가 넘어가겠습니다. 
  예술 단원들 채용일이요.
  채용일 보면 제일 오래 되신 분은 2005년도부터 채용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변하지 않았어요.
  변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이게 저는 자료를 보면서 의아한 게 뭐냐면 이분이 그만두신 분이 아니에요.
  그렇죠?
  2005년도에 채용되신 분이 그만두신 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분에 대한 자료가 없나 봐요?
  보존 기간 경과로 자료 부존재라고 자료를 해 주셨는데 이렇게 쓴 이유는 뭐예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자료 제출 미흡함이 송구합니다. 
  다만, 합창단 창단할 당시에 단원으로 선발이 되어 있었던 경우인데요.
  20년이 지났고 우리 재단에서는 21년부터 위탁 관리하다 보니까 자료를 못 찾아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2021년도부터 했는데 다른 분들은 다른 게 있어요.
  2018년, 17년, 16년 이런 분들은 자료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에 한 분, 2005년도에 한 분 이분은 위촉 사유가 보존 기간 경과로 자료 부존재라고 나와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그러면 이분에 대한 이력서나 이런 것들은 다 가지고 계신 거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단원으로 선발될 때 그…
이정희 위원   
  서류만 없다 뿐인 것이죠?
  그런 자료는 다 갖추고 있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다른 거는 워낙 말씀하셔서 그렇고 460페이지에 보면 예술 단원의 겸직 허용 관련이에요. 
  우리 예술 단원 중에서 타 시군하고 중복 활동하는 분들이 계신데 만약에 이런 분들이 일정이 겹칠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아직은 사실 그 처리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복무 규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예술단 단원 전체가 다 비상임이다 보니까 다른 활동을 하는 거는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행사와 그 지역의 행사가 겹쳤을 때 어떻게 하냐?
  그럴 경우에는 우리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그거를 매뉴얼에 담고 안 그랬을 때 어떻게 할 거냐 그것도 포함해서 복무 규정을 만들 필요성은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복무 규정에 그런 것이 꼭 들어가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한테도 이게 비상임이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데 들어가지 말라 이거는 없어요.
  그렇지만 제일 문제가 될 게 뭐냐면 같이 겹칠 때, 일정 겹칠 때, 만약에 홍성군에서 일정이 있는데 이분이 예산군 사람이야.
  그런데 예산군에도 일정이 겹쳐.
  예산군에도 나름대로 그분 또한 반드시 꼭 참석해야 되는 일정이 있잖아요.
  이런 거에 대해서 반드시 그에 따른 복무 규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획 공연하고 초청 공연은 공연 수당을 지급한다고 하셨어요.
  한 가지 의아한 거는요.
  493쪽입니다.
  무용단인데요.
  11월 7일 날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하고 기획 공연을 같이 하셨어요.
  이거 정확하게 맞습니까? 
  기획 공연이 맞아요?
  기획 공연이라고 하셔서 공연 수당이 나간 것 같아요.
  그러면 여기 단원 110만 원, 객원 250만 원, 명예 단원 40만 원 나갔는데 이게 1인당이에요, 아니면 객원 단체 250, 단원 110 이렇게 나간 건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단원 110만 원은 11명이 출연하는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게 됐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이정희 위원   
  이거 기획 공연 맞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기획 공연으로 자료 준비하면서 파악은 했는데 혹시 잘못 표기됐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게 그날 받은 팸플릿입니다.
  (자료 보이며) 정기 공연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죠?
  정기 공연으로 되어 있다고요, 이렇게 팸플릿에.
  그날 받은 팸플릿이에요.
  제가 이날 왜 이거를 준비했냐면 하여튼 다른 거 때문에 준비했는데 여기는 정기 공연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보면 여기 기획 공연이라고 나오면서 공연 수당을 줬단 말입니다. 
  그분들한테 들어가는 수당이 아까워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요.
  제가 이날 느낀 거는 정기 공연을 하는데 정기 공연이라 하면 일반 군민들이 “아, 우리 군립 오케스트라든 군립 관현악단이든 군립 합창단이든 이렇게 있구나. 이런 활동들을 하는구나. 질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구나. 우리 군민들의 문화 예술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해 주고 계시는 구나. 군에서도 이렇게 이런 분들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계시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이날 한 게 뭐였냐면 광천 노인대학하고 같이한 거예요, 이게.
  그리고 이거 확인해 주세요.
  확인해 주십시오, 이거.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확인해서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정기 공연이라고 팸플릿은 받았어요.
  그런데 기획 공연이라고 하면서 기획 공연에 하여튼 수당이 지급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정기 공연을… 뭐라고 할까요?
  우리 군민들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하셔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거예요.
  기획 공연이나 그런 것들은, 초청 공연은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그런데 이렇게 하신다는 거죠.
  오늘 오케스트라 공연 있는 거 아시죠?
  제가 휴대폰을 회의장에 안 갖고 들어오는데요.
  오늘 이것 때문에 회의장에 갖고 들어왔습니다. 
  5시에 제11회 홍성군 군립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이라고 저희한테 이렇게 떴어요.
  어디냐면 홍주문화회관이에요. 
  그런데 그다음 시간 6시에 뭐가 있냐면요.
  6시에 홍성군 보육교직원 사내폭력 예방교육이 있습니다. 
  여기 있어요.
  떴는데 여기 행사 내용에 보면 1부가 군립 오케스트라 문화 공연이에요, 1부 행사가.
  그렇다면 이것 또한 정기 공연이 아니고, 그렇죠?
  이거 어떻게 봐야 돼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위원님, 제가 그 부분 인지하고 있고요.
  다만, 2부 행사의 표기가 일부 뭔가 적절하지는 않은데 정기 연주회는 이미 계획되어 있었고, 한참 전에 계획되어 있었고…
이정희 위원   
  5월 6일로 계획하고 계셨었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그리고 그 행사가 이어져서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정기 연주회 때 그 행사가 뒤에 있으니 거기에 참여하는 분도 원하시면 공연부터 같이할 수 있도록 그렇게 권고한 거고요.
  그것과 그것이 같이 연계되는 행사는 아닙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연계되는 사항이 아닐 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돼 있다니까요.
  연합교직원 사내폭력 예방교육에 1부 행사에 오케스트라 공연이고요 2부 행사가 교육이에요. 
  그러면 이렇게 문서만 봐서는 어떻게 보일 수 있겠느냐는 거예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그렇게 표기된 경위는 저도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거 한번 파악하셔서 정말로 우리 군립 예술단의 정기 공연들이 정기 공연답게 치러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디 초청 공연이나 기획 공연처럼 다른 행사에 끼어서 하는 거를 이렇게 정기 공연으로 펴현하시면 안 되고요.
  우리 군민들이 다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기 공연만큼은 군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이정희 위원   
  493쪽에 있는 거 반드시 확인하시고 조치하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성시티투어도 재단 거라서 제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 지금 우리 관광택시, 신바람 관광택시인가요?
  그 사업이 지금 중단됐죠, 사업비 소진으로?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조기 소진되어 가지고, 관광객이 너무 많아 가지고 소진됐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에 따라서 제가 볼 때는 시티투어가 더… 관광택시도 물론 장점이 있지만 사업이 중단됨으로 인해서 시티투어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국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까 설명을 들어서 더 이상 질문 안 하고요, 시티투어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제언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시면, 운영 내용에 보면 문화코스, 힐링섬코스, 미식, 힐링카페코스 쭉 있어요.
  그중에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힐링카페코스를 제안드리고 싶어요.
  이게 보면 여기 저기 카페도 많이 나오긴 했는데 저는 이슈창고를 포함시켰으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한번 드려 봅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이슈창고요?
이정희 위원   
  왜냐면 이슈창고가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곳이잖아요.
  청년들의 창업을 위해서 지원하고 있는 곳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여기 이슈창고는 그거 아니어도 외부에서도 많이 벤치마킹을 오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이슈창고를 힐링 코스에 넣으셔서 운영해 주시면 어떠실까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에 대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위원님 방금 말씀 주신 것과 관련해서 저도 작년, 올해 같은 코스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제가 이용객의 선호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선호도 있는 게 미식&포토스팟하고 자유코스예요.
  나머지 코스들 이용 활성화하기 위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그런 부분은 고민하고 있고 개선한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또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재단에 대해서 질문하실 위원님들이 많으신가요?
  질문이 많으신가요?
  중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일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병오 위원   
  점심 맛있게들 드셨죠?
  긴장하셨구나, 말씀들이 영 시원치 않으신 것이.
  문화관광재단에서 우리 사무국장님 오시고 난 이후에 재단이 굉장히 활성화가 띄고 뭔가 체계적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향후에 어떤 우리 문화관광재단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참 잘 만들어질 것 같다라는 느낌, 그 예감 비단 저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기대치가 굉장히 크고 갖는 편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큰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일들에 대해서 그래도 우리 사무국장님의 의견과 소견 그리고 답변을 들음으로 인해서 우리 위원님들과 공식적인 행감이라는 자리를 통해서 소통하는 자리 그리고 좋은 것들을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 요청을 한 건 더본코리아를 통해서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우리가 해 왔었어요.
  그렇죠?
  해 온 과정 속에 일어난 일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향후에 더본코리아의 관계, 바비큐 페스티벌의 관계를 어떻게 확립해 나갈 거냐라는 관점을 두고 질의·답변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제가 자료 요청한 게 419쪽에 2024년 운영 실적, 422쪽에 2024년, 25년 사업 계획서 그다음에 더본코리아 용역 중 온라인 홍보비 관련 자료, 424쪽.
  세목별 지출 내역 사본 2023년부터 24년까지 426쪽 이렇게 쪽별로 만들어 놨는데 저는 이거를 통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4년, 25년 사업 계획서를 보니까 24년도에는 10억 6,900여만 원을 썼어요.
  그렇죠?
  올해 계획은 13억이 계획되어 있고 이중에 1억은 도비, 나머지 12억은 군비로 확정되어 있죠?
  맞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문병오 위원   
  13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바비큐 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과연 이 큰 규모의 돈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한번 우리 사무국장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축제 행사를 하는 이유.
  왜 축제를 할까요, 13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꿰하고 또 하나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문병오 위원   
  저는 하나를 더 들자면 홍성군을 널리 알리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홍성군을 알리는 데 있고 이를 통해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있고 또 관광지로써 부각시키는 데 있다.
  저도 이 세 가지를 중점 테마로 잡았습니다. 
  다행히 우리 사무국장님 생각과 제 생각이 같아서 참 좋다라는 생각 그래서 의견이 잘 교환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홍성군을 널리 알리는 것도 좋고 관광지로써 부각시키는 것도 좋은데 저는 이 세 가지 중에 가장 손꼽으라고 보면 두 번째, 이를 통해서 지역 상권을 살려야 된다라는 것이 테마로 가장 크게 잡아야 된다라는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그냥 행사로써 홍성군을 알리는 것은 홍보만 해도 충분히 홍성군을 알리는데 축제 아니더라도 방법은 많이 있잖아요.
  관광지로써 부각시키는 것도 또 다른 행사를 통해서 관광객에게 부각시킬 수 있어요.
  그런데 지역 상권을 살리는 것은 과연 어떤 테마를 가지고 살릴 거냐 할 때는 조금 부닥침이 있는데 저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이거를 가지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부분까지도 부각시키면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다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저는 이를 통해서 지역 상권 살리는 부분을 좀 더 우리가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하면서 만들어 갈 과제다, 우선적인 목표로 삼아가야 된다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에서 2024년도 축제 평가 연구 보고서 보셨죠?
  또 24년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먹거리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결과 보고서 해서 이 자료가 또 나와 있고요.
  또 하나는 2024년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평가 연구 용역 결과 보고서 이렇게 나와 있고요.
  또 하나는 홍성사랑국화축제앤농업기술원과 함께하는 2024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안전 관리 계획서 나와 있고요.
  또 하나는 2024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최종 계획서가 나와 있어요.
  이거를 종합해 보면 제가 이거를 하나씩 보여 드린 이유가 이 정도 용역과 이 정도의 계획서를 내놓으면 저는 최종적으로 제가 답을 드리자면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바비큐 페스티벌 관련된 부분은 이미 자료적으로나 용역적으로나 다 이제는 갖추었다.
  다 갖추었다.
  모든 계획을 준비 다 했다 이렇게 보고요.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제가 이게 25년도 올해 6월 14일 자 기사인데요.
  엑스포츠뉴스라고 이렇게 났는데 「“손님이 인간 짬통? 요식업 은퇴하라” 백종원, 이번엔 지역축제 식자재 유통기한 논란」이렇게 해서 전면에 이렇게 기사가 떴어요.
  보셨어요, 혹시 이런 기사?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봤습니다.
문병오 위원   
  봤습니까?
  그런데 이 기사가 뜨면서 나와 있는 거는 뭐냐면 더본코리아에 있는 직원들 제보를 받아 가지고 사내에서 간담회 공개 영상을 한 걸 찍어서 유포된 자료입니다, 이 자료 자체가.
  지금 저희가 처음에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어떤 말들이 많았냐면 지역에 있는 장사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처음에 페스티벌 들어올 때 못 들어오게 제약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일들도 어떤 세션별로는 다 들어와서 먼저 그분들에게 요식하는 거 다 배우고 그러면서 시작했거든요.
  식자재도 다 거기서 주는 거를 사용을 했어야 되는 그런 부분까지도 다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말들이 많았고 부담이 굉장히 많았어요.
  더본코리아만 돈을 벌게 해 주는 거 아니냐라는 의문의 퀘스천마크를 가지고 질문들도 많았었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은 그 부분까지 설마 우리 홍성군 지역 행사, 예산군을 지역 행사를 통해서 사람 동원하는 부분에 성공했고 많은 평가에서 좋았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우리 홍성군이 그분을 통해서 충분히 연계해서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굉장히 컸고 그 기대감 때문에 더본코리아를 통해서 우리는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내부 직원의 정보로 따져 보자면 어떤 것이 있냐면 지역 축제로 돈 버는 법 그래서 지역 축제 컨설팅 용역 사업 공고, 지역 축제 학술 용역, 지자체 더본코리아.
  아예 처음부터 더본코리아만 지원할 수 있게끔 판을 짜는 과정이었다.
  그다음에 지역 축제로 돈 버는 법 두 번째, 컨설팅 비용을 어떻게 할 거냐?
  축제 활성화 방안, 먹거리 개발, 백종원TV 연구비 그래서 더본코리아가 거액의 컨설팅 비용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이 자료를 공개했어요.
  그래서 이런 단체들이 더본코리아 공급하는 식자재와 소스를 섞어서 이 회사 것만 사용해야 된다.
  다른 회사 거 일체 사용 못하게끔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앞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식자재 문제에서 들어오는 자재가 이미 유통기한 지난 자재로 활용하는 부분이 많다.
  거기에서 쓰는 식기 문제도 있었다 하는 많은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는 거예요, 이런 제보들이.
  그러면 우리는 이미 1차, 2차 때 이런 경험을 입소문이 나와서 직접 홍성군에서 같이했던 분들이 이거는 우리는 돈 버는 구조가 아닌 더본코리아, 백종원 그쪽만 돈 버는 구조였다라고 얘기했었는데 설마그럴까 했는데 진짜 이 자료에 의하면 그 이슈가 정확히 맞은 거예요, 이 자료대로 보면.
  그런데 이거 내부 자료예요.
  내부 직원이 고발한 자료예요.
  그렇다면 이미 더본코리아 백종원 이쪽에서는 우리 홍성군에 들어올 때 자기들이 모든 것을 독점하고 돈 버는 구조를 갖고 가려고 이미 준비하고 들어왔다는 것밖에는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생각할 때는 더본코리아가 나름 우리 지역 행사를 살리고 홍성군을 살리는 방향을 만들어 줄거고 찾을 거라는 생각에서 좋게 표현하자면 너무 고마운 그런 부분이었다고 했는데 이제 알고 보니까 완전히 속은 거죠.
  자기들 돈 벌이 수단으로만 활용했던 것이다라고 보는 것인데 이런 상황까지도 왔고 이런 문제점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가 돈벌이에 치중만 하고 있는 이런 업체하고 지속적으로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이거를 올해 또 해야 되겠느냐 저는 그렇게 묻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 계시니까 부군수님, 부군수님께서 이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데 과연 이거를 우리가 해야 될까요?
  답변을 한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소속과 성명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조광희   
  부군수 조광희입니다.
  지금 문병오 위원님께서 주신 내용에 대해서 그동안에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나왔던 얘기였고 제가 어제그저께 유튜브 통해서 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도 봤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갈 건가 아까 우리 재단 사무국장님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은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 당초에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었으면 3월이나 4월부터 계획서를 세워서 빨리 지금 추진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아까 6월 말까지 고민을 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지금 구체적인 자료나 이런 자료가 언론을 통해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그리고 아까 사무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전반적인 다른 곳 사례, 이런 추이 이 부분을 6월 정도까지 보고 지금 위원님 주신 자료 한 번 더 보고 그러면서 저희도 고민해서 빨리 결정을 내려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병오 위원   
  어쨌든 신중해서 나쁠 거는 없습니다. 
  부군수님 말씀 저도 동감을 하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어떤 것이 과연 우리 홍성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이 축제를 정말로 꼭 필요한 축제로, 우리 홍성군의 대표 축제로 만들까에 대한 고민은 이전부터 해 왔지만 지금 이번에 내리는 고민이 향후에 우리 홍성군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우리 대표 행사로써, 축제로써 만들어 갈 거냐는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부분의 고민이 이전부터 이미 있었어요.
  저희들도 언제까지 더본코리아를 통해서 이 행사를 할 거냐.
  처음에 이거를 시작할 때 우리가 잘 모르니까 그쪽을 통해서 시작하면서 배워 가지고 차후에는 자체적인 행사로 가는 것이 어떻겠냐라는 내부적인 의견이 조금씩 있었고 그 의견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해야 되는 그런 명제까지 이미 우리는 갖고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더본코리아와 함께 가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여서 저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가고요.
  어차피 행사 자체를 향후에 우리 홍성군을 대표하는 자체 행사로 끌고 가려고 본다면 지금 이 시점이 더본코리아하고 금을 긋고 자체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고 명분도 있다라고 봅니다. 
  이런 명분이 주어질 때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행사를 만들어 가고 대표 브랜드로써 이 행사를 끌어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이 행사 자체에 여기 계신 분들이 리더자들이니까 충분히 고민하시되 신속하게 자체 행사할 수 있는 원안들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제가 이전에 여기에 필요한 몇 분들하고 대화를 한번 나눈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 안에서 볼 때 충분히 우리 스스로도 만들 수 있겠다 하는 답을 저는 받았거든요.
  생각을 굳혔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정도로 이미 구축해 갖고 있는 이 자료만 갖고도 자체적으로 행사는 충분히 만들어 내고 이룰 수 있다라고 봅니다. 
  단지, 여기에서 아쉬운 거는 음식을 만드는데 레시피도 필요하고… 그렇잖아요.
  맛있게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레시피 문제 또 기계적인 제작하는 문제, 그런 문제들이 앞에 있어서 그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저는 우리 지역 대학교 안에 조리학과가 있어요.
  그렇죠?
  알고 계시잖아요.
  이분들하고 같이 지금부터 머리 맞대면 충분히 백종원 더본코리아 못지않는 레시피, 재료들 만들어 내고 맛있는 바비큐 행사를 저는 치를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군수님하고 우리 관광재단하고 같이 미국 갔다 오셨죠, 멤피스에?
  거기 간 이유가 뭐예요?
  굳이 거기를 갈 필요가 없는 건 더본코리아하고 할 것 같으면 갈 필요가 없어요.
  더본코리아가 하자는 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돈만 주고 그냥 편하게 갈 수 있는데.
  그런 것을 가 본 이유가 향후에 우리 군만의 특색 있는 바비큐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고 나는 고민하기 위해서 갔다 왔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누가 답변을 해 주실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가지는 않았지만 당연히 그런 고민을 하러 간 건 맞고요.
  거기 바비큐페스티벌 역사가 더 오래 됐는데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당연히 보러 간 거고 또 하나 중요한 거는 우리가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라고 명칭을 쓰고 있는데 사실 여기 오면 세계 여러 나라의 바비큐 경험이 합니다. 
  하나, 둘씩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존, 국제존이 당연히 구축되고 상호 교류도 멤피스를 시작으로 다른 나라들과 하려는 그런 차원도 같이 있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하려고 본다면 우리가 더본코리아하고 함께 간다면 그것도 제약을 받아요.
  왜냐면 그쪽에서 계속 태클을 걸 테니까.
  하지만 우리 자체적으로 우리가 이 행사를 치른다면 걸림돌이 없잖아요, 우리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렇죠?
  그런 차원에서도 이번 기회가 독립해서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좋은 기회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부군수님 어떠십니까? 
○부군수 조광희   
  지금 위원님 주신 말씀도 이해가 됐고 좀 전에 우리 사무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글로벌이라는 그런 부분도 같이 지향할 부분이고 해서 저희 지금… 저는 사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해를 하는 과정에서 사실 저희가 이만큼 홍보를 하고 이럴 때 더본코리아하고 같이했기 때문에 올라 온 그 성과도 사실은 무시 못 할 거고…
문병오 위원   
  예, 저도 그거는 인정합니다.
○부군수 조광희   
  그래서 그 부분에서 저희가 하다 보면 잘된 부분 또 그쪽에서 아이디어가 괜찮은 부분 같이하면서 한 성과, 지금 저희가 평가한 중에 잘된 부분은 갖고 가고 지금은 어떤 기업 차원의 문제가 된 부분에서는 저희가 받아들이지 말아야 될 부분은 반드시 그 부분은 짚고 가고 거기에서, 행사에서 썼던, 축제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 부분은 다 걸러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점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견 주신 대로 저희가 저희 노하우도 2년에 걸쳐서 된 게 있고 또 미국에 가서 배워 온 것도 있고 지역 다른 축제에서 배운 것도 있고 해서 같이 접목을 해서 검토해서 좋은 축제를 만드는데 일단 합을 맞추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예, 그렇게 하시려면 물론 더본코리아가 2년에 걸쳐서 저희들한테 준 행사와 관련된 모든 부분은 그분들이 만들어 줬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름 이렇게 하는 거구나 기본은 배웠다고 보고요.
  그런 부분에서 저도 인정은 하고 잘했다라고 칭찬도 드릴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초창기 때 자료에 의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이런 사업을 시작할 때 당신들 돈 버는 것에 치중하고 들어왔다는 것이 괘씸죄라는 거죠.
  잘못됐다는 거죠.
  지역 축제를 활성화시키면서 뭔가 자기들 이익을 만들어 갈 거냐.
  사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 이익을 따지는 거는 맞습니다만 이미 계획 단계부터 어떻게 하면 축제를 통해서 자기들이 돈을 많이 벌까?
  이익을 많이 차지할까?
  그 생각을 하고 들어왔다는 것이 내가 볼 때는 잘못됐다.
  제가 이 말씀 하나만 공개를 할게요.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내가 축제에 왜 이렇게 신경쓰느냐 하면 우리가 직영 매장을 직접 운영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하지만 이런 지역 축제 10개만 하면 3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뒤에 나와 있는 글이긴 하지만 이 정도 하면 대기업 가는 것도 일도 아니다라고까지 내부 직원에 의해서 말을 할 정도로 이미 이 축제를 통해서 지역을 어떻게 하면 살려 줄까라고 하는 그것이 먼저가 아닌 어떻게 하면 이거를 통해서 우리가 돈을 많이 벌고 대기업으로 갈까라고 이미 생각했다는 구조 자체가 저는 잘못됐다.
  이런 오너하고 우리가 계속 일할 수 있다?
  안 됩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에서 일하는 분들이 돈은 다 백종원이 벌어가고 우리는 그냥 일만 했다는 그런 푸념들이 나오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거를 백종원하고 같이 가겠다?
  저는 절대적으로 반대입니다.
  해서도 안 됩니다. 
  단 하나, 우리 부군수님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사무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주도적으로 할 때 꼭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더본코리아한테 너희들 “이거, 이거 좀 할 수 있어? 할 수 있으면 들어와. 같이해.” 이렇게 역전해 가야지 백종원한테 “너희들이 이거 해 주고 우리가 따라갈게.” 이거는 잘못됐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주가 우리 홍성군이 주체가 되고, 이제는 더본코리아가 우리의 필요에 따라서 “너희들 이것, 이것 우리 좀 도와줘. 같이 협력해 줘.”라고 불러 오는 것은 괜찮습니다, 불러 오는 것은.
  하지만 이미 백종원은 신의나 모든 것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렇게도 하기 싫다 하면 못 하는 거고요.
  그것조차 저는 안 했으면 좋겠지만 꼭 굳이 우리 행사에서 더본코리아가 이런 부분은 같이 와서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생겨서 우리 주체에서 말을 한다면, 그리고 와서 도와준다면 저는 반대는 않겠지만 그분들이 주체가 돼서 와 가지고 행사를 한다?
  그거 필요 없는 것을 굳이 끌어다가 이 행사의 주체로 넣는다?
  이것도 잘못됐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셔서 기획하고 준비했으면 좋겠다.
  사무국장님,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리고 아까 잠시 언급을 했지만 우리 군에서 내가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13억이라는 돈, 10억 이상, 13억까지 간 이런 돈들이 그냥 2, 3일 행사로써 단기적으로 끝나 버리면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 이후에 성과가 나와야 되는데 그 이후의 성과는 지역이 얼마만큼 이거를 통해서, 행사 통해서 몇십만 명이 왔고 행사 기간 동안 돈이 이렇게 써 있고 또 하나 이후에 가시적인 경제가 이만큼 나왔고 이런 통계적인 것이 저는 매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통계적인 거는 뭐냐면 이런 바비큐를 홍성군에 오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그런 레시피 개발과 함께 지역에다가 이런 존을 만들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장사를 하고 활용할 수 있는 거까지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다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당연히 공감되는 말씀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연계해 가지고 그 축제를 개최하는 기간에라도 외부에서 많은 관광객 오는 거 그 자체로써도 의미는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맞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다만, 지속되어야 되고 다행히도 올해부터는 문화재단에서 문화도시 사업도 하고 있기 때문에 축제 이후, 이전 어떻게 하면 이 축제와 지역의 상시 경제 활성화를 연계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을 지금 고민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문화도시 사업 계획에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실행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맞습니다. 
  그런 계획들을 충분히 세워서 우리 지역의 대학생들 젊은이들이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일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같이 연계해서 먹거리존을… 특히 바비큐와 연계된 먹거리존을 형성해 놓으면 점차적으로 커 나가거든요.
  처음부터야 어떻게 크게 만들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존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 둘, 하나, 둘 창업해서 만들어 주면 젊은 세대들 또 기존에 계신 분들도 장사하고 싶은 분들 그런 분들이 같이 협력해서 만들어 나가고 타운을 만들어 나가면 이후에 이런 부분은 홍보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홍성군에 오면 바비큐를 그때 당시 축제 때 먹어 봤던 바비큐, 그 이상의 바비큐를 먹을 수 있다고 보면 그것이야말로 일석삼조, 오조가 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가서 이전에도 이미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실천에 옮기지 못 했고 실천에 옮긴다고 조금 움직임이 있었지만 완성을 못 시켰거든요.
  그렇지만 올해 축제에서는 이런 부분까지도 완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분명히 계획 단계에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계획을 만드셔서 우리 문화관광과와 함께, 우리 군과 함께 노력하셔서 이번에는 기본적인 단계를 내놓고 함께 협력해서 완성시킬 수 있는 그런 계획을 내놓고 계획이 나왔다면 6월 전이라도 준비하시고 6월 이후에는 확정을 지을 테니까 우리 축제 기간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더 우리 의회에 와서 보고할 때는 그 부분까지, 행사가 끝나고 난 이후에 어떻게 갈 건지 그 부분까지 계획 세우셔서 함께 고민하고 의논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부분은 여기까지 하고요.
  하나만 더 할게요.
  자료 500페이지에 보면 우리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인데요.
  홍성시티투어 사업 계획서, 예산서 저도 같이 고민하다가 제가 이전부터 저한테 제보가 많이 들어온 게 뭐냐면 홍성 신바람 관광 택시 운행과 관련돼서 호응도가 너무 좋다.
  자꾸 얘기가 많이 나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홍성군에서 예산 세웠던 거, 1년에 이렇게 쓸 거다라고 생각하고 세웠던 것이 금방 소진이 됐어요.
  그렇죠?
  예산 소진된 게, 맞습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신바람, 예.
문병오 위원   
  이 소진된 부분이 지금 중요한 거는 이렇게 빨리 소진될지 예측을 전혀 못 한 상태잖아요.
  그렇죠?
  그렇다면 신속하게 이 예산을 세우되 좀 더 확장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것이 신바람 관광 택시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연계된 게 또 뭘까요?
  그거는 기차 연계 관광 프로그램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레트로 관광 열차 있고요.
문병오 위원   
  또 하나 이런 부분까지 나갈 때 관광 홍보 문자들이 효과를 많이 봤거든요.
  이 세 가지가 서로 어울렸을 때 이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데 물 들어올 때 노젓고 배 저으라는 말이 있어요.
  잘될 때 우리가 더 확장해서 확고부동하게 자리매김하는 게 중요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계획을 세우셔서 이번 기회에 홍성군이 예산이 없는 것도 맞고 예산 때문에 집행부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도 맞지만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것을 얼마만큼 예측을 하고 나와 있다면 그런 부분은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함께할 수 있도록 나가야 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 오작동으로 인해) 죄송합니다. 
  핸드폰이 가끔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짜 우리 홍성군이 성장 발전해 나가는 부분이 있다면 이 관광이라는 메리트를 많이 만들어야 되는데 아직도 굉장히 부족해요.
  타 시군 자체에 비교해 보자면 우리 홍성군은 한 2, 30%밖에 안 된다고 봐요.
  다른 데 100이라면 우리는 20%, 30% 안 돼요.
  그런데 제가 우리 칭찬드리고 싶은 것은 각 실·과에서, 우리 특히 문관광과에서 많은 것들을 만들어 내고 선제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데 그 성과가 나온 만큼의 후속의 지원을 못 하고 있다 이게 굉장히 안타까워요.
  후속의 지원을 못 하고 있다.
  지금 한번 에너지 자립섬이라고 해 가지고 죽도가 떴잖아요.
  한번 확 떴다가 또 죽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떴어요.
  그렇다면 그때 당시 에너지 자립도라고 해서 죽도가 떴는데 그 뜬 것이 왜 우리가 지속적이게 못 떴는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이미 그것으로 관광 일시적으로 잠깐 몰렸다가 끝났어라고 생각할 즈음에 지금 다시 또 죽도에 어마어마한 관광객이 몰려오잖아요.
  우리가 그때 당시 그거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노력하고 연구했으면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만들었을 텐데 그냥 무던히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나 노력을 안 했기에 죽어 버렸던 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죽도가 다시 살아났는데 그렇다면 이번 기회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죽도를 관광화시키며 주거 상권을 더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뭘까라고 하는 고민이 필요한데 그 고민의 일원으로 이런 예산들이 끊겼는데 후속타를 빨리빨리 잇고 여기에 관련된 연계 프로그램을 같이 만들어서 더 노력해야 될 부분인데 지금 우리 군은 단지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만 계속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렇게 안 했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느낄 때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시고 이번에 죽도가 한번 떴다가 죽은 것을 놓쳤다면 이번에 다시 떴으니까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더 만들어 갈까 하는 그런 것들을 개발하고 준비하셔서 우리 홍성군의 관광 투어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문화재단하고 문광과에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규 위원   
  사무국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존경하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다 얘기하는 바람에 제가 할 얘기가 없어요.
  하다못해 축제를 통해서 우리가 작년에 몇 분 정도 오셨죠, 관광객이?
  한 오십…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55만 명입니다.
신동규 위원   
  55만 정도 왔어요.
  내가 드리는 얘기가 또 이런 얘기거든요.
  바비큐축제에 왔어요.
  여기서 드시고 갔어.
  나중에 아까 문병오 위원님 다 중복되는 얘기라 자꾸 얘기하기가…  아까도 재단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그래서… 자, 바비큐를 맛있게 먹고 갔는데 다음에 홍성을 방문할 기회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옛날에 바비큐 했으니까 홍성의 바비큐를 또 생각할 거 아니에요.
  그렇다고 우리가 바비큐 거리가 없죠?
  왜 그러냐면 저번에 매일시장 쪽에 더본하고 준비하다가 그것도 거의 뻐그러진 것 같고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존경하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다 지적해 주신 바람에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래서 축제라는 건 뭐냐면 홍성군을 알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뭐냐면 57만이 왔어요.
  그러면 방문을 한다면 잠정적인 숫자가 있을까요?
  축제 끝나고 올해 홍성군을 방문하는데 전년도보다 관광객 수가 늘었다든가 그런 데이터 같은 거는 없나요, 혹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22년도, 3년도는 3, 40만 명 이렇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작년에 스카이타워가 완공됨으로 해서 한 달에 2만 명 정도 해 가지고 갑자기 늘었는데 우리가 관광지는 18개소로 작년에 120만 정도 데이터 해서 그래서 이거를 계속 당분간 유지하지 않나.
  그리고 서부 해안 쪽은 위원님께서 알다시피 서부 남당부터 궁리까지 계속 개발하고 있고 외지 방문객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충남 방문의 해 맞이하고 대한민국 문화도시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테고요.
  그렇게 해서 최대한 홍성을 살릴 수 있는, 경제를, 또 외부로 알릴 수 있는 그렇게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120만 이상은 계속 되지 않을까, 관광객 유치를.
  그리고 저희들이 안내 팸플릿이라든가 그런 거 계속 만들고 있고 지금 말씀하셨듯이 레트로 낭만이라든가 당일치기 충남 투어버스, 충남관광재단 연계시켜 가지고 계속해서 예산이 밀리지 않게 내년에도 끊임없이 편성토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 이거는 스카이타워 이런 부분은 홍성군에서 준비한 부분이고 저는 축제를 통해서 홍성군을 홍보했잖아요.
  그런 부분을 같이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서 실질적으로 따져 보고 싶은 거예요.
  바비큐축제 올해 같은 경우면 13억이면 축제치고는 적은 액수는 아니죠?
  적은 편인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아닙니다.
신동규 위원   
  대답이 없으시길래.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적은 편은 아니고 큰 예산임은 맞는 말씀이고요.
  다만, 절대 비교해서 다른 큰 축제 예산들이 소요되는 축제들이 있긴 합니다.
신동규 위원   
  그거는 국제적인 축제일 거고 다른 거는 아니에요.
  아까 문병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더본은 어렵다라고 잠재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아직도 재단에서는 새우젓 쪽에서 사업을 설계하는 중이잖아요.
  이 부분이란 말이에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이런 부분이에요. 
  만일 더본코리아가 빠졌다.
  그렇다고 그러면 더본이 하기 때문에 우리 바비큐축제에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관광객들이 오셨어요.
  나름대로 준비를 하셨어.
  만일에 57만에서 30만으로 떨어졌을 때 생각을 한번 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이제.
  축제 평가는 뭐냐?
  관광 방문객 수거든요.
  아무리 준비 잘해 놓고 잘 꾸려 놨는데 손님이 없으면 그 축제는 망했다 이런 부분이라는 얘기예요.
  지금 축제를 준비할 수 기간은 제가 알기로는 4개월 정도 되거든요.
  진짜 어려운 부분이에요. 
  더본에서 큰 역할을 했잖아요.
  우리는 행사 주관만 했으면 됐고.
  그리면 우리 이번 축제를 혹시 사무국장님께서는 더본이 빠진다고 그러면 아까도 일부 설명에서 얘기는 들었어요.
  최고 중요한 거는 뭐냐면 홍보거든요.
  아까 JTBC 대전방송하고 하고 그런 부분은 참 잘하신 것 같은데 그런 방송이라는 것은 충청, 충남에 한계된 방송이라는 말이에요. 
  그렇다고 보면 홍보는 부족할 것 같아서 혹시 더본이 빠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홍보 방안이라는 거는 있을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작년 홍보 중에 저는 좀 눈여겨 봤던 게 유튜브들 프리뷰 행사로 홍보였는데 물론 그때는 더본이 섭외해서 백종원 대표 영향력으로 했는데 사실은 재단에서 직접 그분들을 섭외하고 어떤 유튜버의 경우는 100만이 조회수가 넘는 경우가 있어요.
  끝나고도 올린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사실 보통 유튜버들에게 한 2, 300만 원씩 주고 행사에 초청하고 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도록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거는 백종원 대표 중심 홍보였는데 유명 유튜버들 대상의 홍보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작년보다 더 많이 하려고 합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홍보되고 사람 많이만 오면 좋아요.
  그리고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건 뭐냐면 하다못해 지금 3사 방송국은 어마어마한 광고료가 들어갈 거예요, KBS나 MBC 같으면.
  그 대신 종편 방송 같으면 그렇게 광고료는 비싸지 않다고 제가 생각하거든요.
  채널A, TV CHOSUN, 기타 종편 방송들 같으면 제가 옛날에 새우젓축제를 하면서 그때 기획 부분에 무대 개막 공연까지 해서 4,500인데 TV CHOSUN 같아요.
  거기 스팟 광고를 내 주시더라고, 그분들 기획사에서.
  그렇다고 하면 종편 방송도 전 국민들이 안 보는 방송들이 아니에요.
  종편 방송에 대한 광고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또 여기 우리가 지금 무슨 방송이죠?
  유선 방송이?

(「헬로티비」하는 위원 있음)


  그거 무시하면 안 돼요.
  이게 만일에 홍성 같은 경우 충남 방송에 나올 것 같은데 의외로 제가 한번 당진에 가서 출연한 적이 있거든요.
  의외로 그 티비를 보시고 저한테 문의 오시는 경우가 있어요.
  유선 방송 같은 것도 무시하면 안 되고요.
  이게 헬로티비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다 연결되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도 생각해서 전국적으로 홍보해 볼 수 있는 방법 연구해 주시고 아까도 얘기하잖아요.
  진짜 축제는 사람이 많이 와야 된다.
  그럴 것 같으면 4개월 갖고는 부족하다고 보거든요.
  아직도 체계적으로 꾸려진 거는 아니잖아요.
  더본이 온다고 해도 더본이 같이해도 솔직히 백종원 씨 인기가 떨어졌어요.
  아무리 유튜버들 고생하고 한다고 그래도 이게 백종원의 인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보거든요.
  백종원이 빠진 축제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의외로 관광객들이 감소된다면 나중에 돈은 돈대로 들고 이거는 성공적인 축제가 아니라고 평가를 받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남은 4개월 동안 우리 사무국장님, 직원분들 고생, 고생하셔서 진짜 우리 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가 성공리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알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대답이 늦어서 아닙니다 하는 거 같어.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중요하고 또 어려운 부분이기도 한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꼭 홍성 축제가 전국에서 최고 이름난 축제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추가 질의하기 전에 잠깐 시간을… 아까 위원님들하고 상의한 대로 그렇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님, 시작해 주세요.
김은미 위원   
  저한테 허락한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명칭부터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홍성군 위원님들도 그렇고요.
  집행부도 그렇고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입니다.
  자료도 주실 때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고요.
  명명은 정확히 우리가 짚고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말씀 드리고요.
  처음에 23년도에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in 홍성이면 in 뭐, 뭐, in 뭐, 뭐 이렇게 나올 것 같다. 이거 아니다. 바로 가야 된다.” 그래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라고 해서 그렇게 됐거든요.
  그래서 2024년, 2025년 이렇게 간 겁니다. 
  그런데 계속 자꾸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 한번 드려 보면서 정확한 명명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 드리면서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419페이지에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중복된 거 저도 빼고 말씀드리는데요.
  언론 보도하는데 지적된 내용들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렇죠?
  지금 위원님들이 거의 똑같은 얘기들을 하셨는데 저는 축제 준비와 현장 관리에서 나타났던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우리 사무국장님이 잘 관리하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보다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24년도에는 사실상 우리가 거의 위탁 개념이었습니다. 
  그렇죠?
  그랬던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메인이 되어 가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축제 전문가가 있습니다, 홍성군에, 재단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해 줄 거라고 믿고요.
  그리고 또 사실상 424페이지에 보면 홍보 영상 제작, 유튜버 대상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그렇습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기획감사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할 때도 그랬고 여기 지금 언론인분들도 계시긴 한데 작은 규모의 언론사까지도 우리가 얼마나 어떻게 챙기느냐에 따라서 홍보는 잘되고 잘못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여기에 온라인 홍보 내역이 있고요.
  유튜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유튜버들한테는 실질적으로 추가 비용 없었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 것처럼 우리가 어떻게 집행하느냐에 따라서 홍보되고요.
  외부에 있는 고객들 유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 이거 내역을 제가 비교해 봤더니 유튜버 프리 행사 홍보 결과를 보면 영상 조회수하고 구독자 대비 도달률이요 약 17% 저조해요.
  그렇다라고 하면 제가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영상이나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여기에서 나타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유튜버를 섭외할 때 우리가 타깃을 어떻게 할 건지 적합성도 생각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구독자수, 시청자들 참여도 이런 것까지도 면밀히 검토하셔서 홍보 성과를 높여 주셨으면 좋겠고 또 사전 계획도 잘 짜셔서 사후 계획까지… 사후 평가도 다 했긴 했는데 그런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우리가 축제 하실 때 한시적으로 영업 신고 안 하거든요.
  작년에 그 부분에 있어서 미비했던 게 사실입니다.
  한시적인 영업 신고 절차 있습니다. 
  보건소하고 협의하셔서 그 절차 꼭 챙기셔서 진짜 문제 25년도에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영업 신고 철저하게 준수하셔서 문제 없이 홍성 하면 정말 잘했다 이 얘기가 나오고 신문 보도에 나온 거는 저희는 혜택도 받고요 또 지금 질타도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질타만 가지고 혜택 본 거를 다 가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25년도 잘하면 다 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잘하시리라 믿고 싶고 믿을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공교롭게도 문화관광과 하면 기피 부서가 됐습니다. 
  또 문화재단, 지금 우리 국장님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몇몇 때문에 문화재단 하면 다 이상하게 보고 있거든요.
  지금 하나하나씩 잘 가고 있다라고 저는 믿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언론 보도 몇 개의 그런 부분 때문에 우리가 도매급으로 넘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잘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정말 저는 하고 싶었던 게 문화도시입니다.
  제가 문화도시 관련해서 우리 국장님한테 자료도 받았고 그 자료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2025년 2월 18일 날 조성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고 이 문화도시센터 조직을 하는데 있어서 자료도 요청했고 어떻게 할 건지 했습니다. 
  그리고 또 센터장 채용 공고도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그렇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예.
김은미 위원   
  맞습니다. 
  맞죠?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렇게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문화도시센터의 조직 운영의 적정성 그리고 센터장 장기 미채용에 대한 문제점.
  사실 2024년도에 큰 플랜카드를 붙여 가면서 법정문화도시 지정되었다고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문화 정책 선도 지역이라고 해 가면서 우리가 크게 플랜카드를 붙였습니다. 
  25년도에 재단으로 문화도시 전담 조직이 홍성문화도시센터를 설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어요.
  그렇죠?
  연간 수십억의 예산을 투입하면서 지역 문화 정책이 실현해 나간다라고 해 가면서 또 이제 올 초부터 또 이슈화가 됐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재단 내 팀장이 센터장 직무를 지금 대행하고 있어요.
  그렇죠?
  비상 체계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더더군다나 2025년 지금 6월이에요. 
  상반기 두 차례 걸친 공개 채용 절차에 불구하고도 적격자를 임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센터장 직무는 팀장이 겸직하는 형태로 대행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팀장이 전문성이나 책임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사실상 공고 기준에 이렇게 보면 해당 분야 실무 경력이 12년 이상 그리고 또는 관련 학사 경력 플러스 실무 경력이 10년 이상이어야 되고 석사 학력이 7년 이상 경력이 되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미 전문성, 책임성 그게 전제로 되어 있으면서 자격 기준이 명확히 설정되어 있어야 돼요.
  이렇게 중대한 문제를 갖고 있는 자리가 센터장 자리입니다.
  그래서 재단에 질의하겠습니다.
  문화관광부 지침에 따르면 센터장은 사업의 전략 수립, 주민 참여 촉진, 예산 책임의 총괄자로 명시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이 센터장의 정책적 책임성, 리더쉽의 요건, 현재 팀장 대행 체계로 충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센터장 다시 채용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부터 두 달간은 불가피하게 제가 겸직을 했었고요.
  그 기간 동안 조성 계획 보완해서 다시 승인받느라고 그렇게 했었고 이 센터가 세 개 팀에 있는데 조직 구성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서 센터장을 두 차례에 걸쳐서 채용했는데 사실은 안타깝게도 뽑지를 못 했어요.
  그래서 지금 불가피하게 직무 대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곧 또 채용 공고를 올려서 센터장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김은미 위원   
  그런데 두 차례 채용했는데도 실패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한 번은 했다가 바로 취소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 냈는데 채용 못 했습니다. 
  그렇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그렇지 않습니다. 
  한 번 취소된 거는 의회에서 위원님들께서 명확히 이거에 대한 승인을 해 주지 않고 공고를 올린 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그게 맞다고 판단이 됐고 그래서 내렸고요.
  그후에 센터장 채용 공고를 두 차례 진행을 했습니다.
  물론 지원자들이 있긴 했으나 이 사업의 중요성만큼이나 센터장도 좋으신 분이 사실 와야 되는 거고 지금 현재 공고상으로는 공무원 4급에 준하는 자리에요.
  그만한 대우를 해 주고 있고 또 그만한 역령을 갖추신 분을 어떻게 보면 이런 표현이 그렇지만 선별해서 모셔야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채용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기대를 갖고 다시 또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김은미 위원   
  지금 기대를 갖고 하신다고 했는데 센터장 공모를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공백이에요. 
  우리가 문화도시 관련해서 중간 성과 평가가 있어요.
  국비 지원이고 또 문화도시 재지정 심사를 하려면 이 공백이라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라고 생각이 들고 실질적으로 기준에 있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시는지.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그 문화도시 사업도 재단의 사업입니다.
김은미 위원   
  예, 맞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그래서 저도 책임감을 가지고 문화도시 사업을 계속 같이 협력하고 있고 또 이번 주 금요일 내일 모레 또 위원님들께 올해 문화도시 사업 추진 계획을 정책협의회 때 상세하게 설명드리고 주신 고견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주신 센터장 공백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하고 있지만 이 사업 자체가 재단의 사업이고 저 또한 그 사업의 담당자, 책임자의 일환으로 진행이 센터장 공백이 있더라도 차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 문화관광과 과장님께 질의 한번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재단의 인사 문제만은 아닙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왜냐면 지금 센터가 공무원이 실질적으로 이번에 행정지원과에다가 제가 해 가면서도 여러 가지 얘기를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지침에는 산하 기관 파견이 원칙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저희가 직원이, 집행부 직원이 나가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
김은미 위원   
  공문에 의해서 하긴 하지만 3년 이상 되어 있는 기관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도 행정지원과에다 얘기를 했던 부분인데 그런데 인사 문제를 그래서 단순히 재단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홍성군 전체로 보자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정책 추진 체계에서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죠.
  왜냐면 이런 구조적인 문제이고 또 문화도시 사업이 군이나 재단, 공동이 책임지는 구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군의 센터장 공백으로 인해서 사업 기획력이 저하될 수도 있고 거버넌스도 약화될 수도 있고 대외 신뢰도도 하락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문제점 어떤 행정력으로 대응을 하실 건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현재로서는 크게 공백은 아니고 사무국장 거기서 조직 문화도시 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문화특화사업단에 넘어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정리가 돼 가지고 6월 2일 날 승인받기까지는 현재 조직상에는 10명이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섯 분하고 새로 온 다섯 분인데 그래서 내일모레 센터장을 빠른 시일 내에 뽑으려고 그러고 현재 운영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김은미 위원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래요?
  그러면 중간… 사실상 이 문화도시 관련해서는 언제, 어느 때 평가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현재 계획은 다 해 놨어요.
  해 놓고, 보조 결정에 따라서 내려오면 시행만 할 수 있도록 기본 사업은…
김은미 위원   
  보조 결정에 의해서 한다라고 하는데 보조 결정이 아직 되지 않았는데도 집행되어 있는 게 있죠?
  있죠?
  있습니다. 
  현재 임시적으로 운영 체계를 언제까지 허용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막다른 승인이 됨으로 인해서 조만간에 모든 게 정상적으로 계획대로 추진될 거로 예상됩니다. 
  6월 말 안에서는 추진될 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도 문체부에서 주간 보고 사항이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문체부에서 얘기를 계속… 시간이 없어서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요.
  사실상 이 센터장이라는 자리가 지금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데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현재까지는 문제 없다고 말씀드리는 거고.
김은미 위원   
  현재까지라고 하는데 아직 저희 지금 6월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내일모레 또 채용해니까.
김은미 위원   
  채용도 그렇지만 사업비에 대한 문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됐는데 다른 한 지역 때문에 안 된다라는 얘기도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업비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물음표가 되게 많습니다. 
  그런 것처럼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센터장 연봉이 위원님들이 계속얘기하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5,760만 원 수준에… 별도 수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잘 운영이 됐다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1차, 2차 공고를 했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2차 공고했을 때 봤습니다.
  그런데 별도 수당이 정액급식비, 출장여비, 직급보조비, 연차 수당은 별도 수당이에요. 
  그리고 연봉액은 6,730만 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채용이 안 돼요.
  아이러니해요, 저는 이런 부분도.
  그래서 저는 우리 과장님께서는 문화도시센터장이 단순한 자리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단순한 자리 아니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건 아니고요.
김은미 위원   
  명목상의 직위도 절대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건 아닙니다.
  무겁게 느끼고 있고 그런 뜻에서 말씀드린 거는 아니에요.
김은미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재단은 채용 실패 원인 분석 정확히 하시고 채용 홍보에 대한 부분도 강화하셔야 되고요.
  적극적으로 조속하게 채용하셔야 됩니다.
  언제까지 대행 체제로 하실 거고 몸이 몇 개라고… 사무국장님, 우리 팀장님들 어떻게 뛰어 다니실 겁니까?
  재단하고 우리 센터하고 거리도 상당히 멉니다. 
  재단이 해야 될 일이 있고요.
  센터가 해야 될 일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이 부분에 있어서 홍성군은 재단하고 협력하셔서 문화도시 관련해서 그 공백을 해소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정책이 제대로 소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책임, 재정비 꼭 하셔야 된다고 저는 진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문화도시 사업 실행하는 데 있어서 지금 시민 거버넌스 이행력 부족에 대한 질의 되게 많거든요.
  민원도 상당히 많습니다. 
  해야 될 얘기는 너무 많은데, 하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지금 시간은 너무 없다 하시고 그리고 성과 관리 체계 미비한 것도 알고 계시죠?
  짚지 않겠습니다. 
  재지정 심사에서 감점될 수도 있다라는 부분 인지하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 이거는 재단보다는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과장님한테 질의하실 거는 이따 재단 것만, 그것만 하고 마무리 지어 주십시오.
김은미 위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성과 관리 체계 미비한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시 사업 요구되는 부분에 있어서 핵심 성과 지표가 있어요.
  국장님, 데이터 수집, 분석, 보고 체계 어떻게 구축하실 건지.
  그리고 성과 관리를 위해서 연간 실행 로드맵이 있습니다. 
  피드백 체계는 어떻게 마련하실 건지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염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 금요일날 문화도시 관련해서는 상세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문화도시 조성 13개 지역이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문체부로부터 수시 평가를 받고 연말 평가를 받아서 문체부 말로는 잘한 데는 인센티브, 못한 곳은 페널티를 주겠다 이런 게 있고 그래서 성과 지표는 문체부 차원에서 승인을 받고 성과 지표 달성 여부를 저희가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표 사업 내용과 지표에 대한 달성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금요일 날 소상하게 설명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김은미 위원   
  알겠습니다. 
  그때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 어떠한 말씀을 하실지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고요.
  사실상 문화도시라는 것이 어떤 분들은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십니다.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문화도시냐라는 말씀도 하시지만 그동안 뿌린 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또 바라보시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문화도시 했을 때 주민 참여도 있고 성과 기반 행정도 있고 핵심 철학이 그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사실상 문화도시 지정하는 데도 어려웠지만 사실 취소는 한순간입니다.
  그래서 중대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지대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고 면밀한 점검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조속한 정비 강력히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유정규   
  올해 재단 역점 사업 두 가지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문화도시 사업입니다.
  이 두 사업 중에 하나라도 잘못된 경우에는 재단이 되게 큰… 어떻게 보면 신뢰를 또 잃는 경우기 때문에 그 어느 사업도 다 중요하지만 이 사업에 대해서 특별히 더 챙기고 신경 쓰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일순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홍주문화관광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홍주문화관광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마치고요.
  참고인 여러분, 긴 시간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마지막으로 우리 부군수님이나 재단 이사장님 하시고 싶은 말씀,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   
  안녕하십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최건환입니다.
  우리 윤일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연일 무더운 날씨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엊그제 취임한 것 같은데 저의 임기가 12개월밖에 안 남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시원하기도 합니다. 
  제가 경주월드 10년을 마치고 그리운 내 고향 홍성으로 귀향했습니다.
  그동안 섭섭하기도 하고 수모도 많이 당했고 또한 보람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오늘 의회 참석도 이게 영광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이제 4년 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이제 걸음마에서 조금 걸어가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그동안 저의 부덕함과 사무국장으로 인하여 실망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새롭게 변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실함과 정직한 훌륭한 사무국장이 오셔서 문화관광과와 고은실 팀장을 비롯하여 팀장님과 주무관님들의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재단을 정착화시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센터도 센터장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정직하면서 홍성의 문화를 새롭게 변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출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홍성군의회와 홍성군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감사합니다. 
  부군수님 한 말씀.
○부군수 조광희   
  지금 위원님들께서 감사 내용으로 말씀 주셔서 추가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앞서 논의가 됐던 홍성 군립 예술단은 운영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 보완하고 앞으로 잘할 수 있게 운영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지금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말씀 주셨습니다, 사무국장님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성공 또 문화도시 완성에 같이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부군수님, 대표이사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4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4분 감사중지)

(11시 4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일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공통 자료 먼저 보겠습니다. 
  371쪽인데요.
  철거공사 현황 관련돼서.
  찾으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문병오 위원   
  제가 자료를 요구해서 검토를 하다 보니까 어떤 문제점들이 나오냐면 처음에 최초의 계약 금액하고 최후의 계약 금액이 차이점들이 많이 나와요.
  물론 사유들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저는 여기에서 사유들이야 어떤 것이든 사유가 있으니까 예산을 지급한다고 하긴 하겠지만 증감 내역에 보면… 예를 들어서 하나 보겠습니다. 
  홍주읍성 멸실성곽 정비사업에서요.
  매입지 건축물 철거공사 관리 설계 변경 검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여기에 처음에 계약한 당시에 비해서 한 2,148만 원 정도 증감 사유가 있는데 다 증감됐지만 이 증감 사유 금액이 큰 게 얼마 정도냐면 당초에 1억 8,359만 1,000원 계약을 했는데 변경이 3억 2,710만 원으로 됐어요.
  증감액이 14억 3,500만 9,000원이 증감됐어요.
  그런데 증감 내역이 생각지도 못하게 크게 나와 있는 배 이상 되는, 배가 되는 증감 내역들이 생겼거든요.
  제가 사유서를 보니까 흙막이 추가 설치 이런 여러 가지 사유들이 나와 있는데 저는 아이러니하게 왜 꼭 굳이 문광과에서 발주된 사업만 이러고 있느냐.
  왜?
  지금 안전관리과 그다음에 자료 보세요.
  372쪽 넘어서 373쪽 보면 건설교통과 그다음에 374쪽, 375쪽 도시재생과, 이 전문과에서는 이런 것들이 안 나오는데 유독 문광과에서만 계속 모든 자료들을 보면 다 추가 금액들이 나와요.
  왜일까 고민을 해 봤는데요.
  제가 이 자료를 보다 느낀 게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는 부서에서는 이런 일이 없는데 비전문가가 있는 부서에서는 이런 일이 생기더라는 거죠.
  왜일까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사실 문화관광과가 학예사하고 토목직이 있는데 철거하다 보면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옛날 70년대 건물이고 연속성 있는 건물이다 보니까 당초 설계한 거보다 철거하는 과정에서 옛날 건물이다 보니까 갑자기 물이 나온다든가 뒤에 지하라든가 그렇게 해서 많이 나온 경우도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많이 걱정하시는 거에 대해서 얘기 들었습니다, 사전에.
  앞으로는 더 면밀하게 관계 부서하고도 협의해 가지고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철거 공사가 앞으로 우리 홍성읍성으로 인해서 계속 일어나고 있을 텐데요.
  제가 자료를 보면서 철거 공사를 한번 계약하면 계약금 외에 증가된 금액이 나와도 계약이 철회가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계약 당시에 철저하게 계약금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계약 이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는 그 안에 있는 거 외의 것으로 나온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내부의 일은 이 사람들이 책임지고 가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런데…
문병오 위원   
  왜 그러냐면…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말씀드릴게요.
  이분들이, 전문가들이잖아요, 철거 전문가들.
  철거 전문가들이 이렇게 하겠다고 계약해 놓고 나중에 보니까 이게 아니다.
  그래서 총공사비가 당초 3억 6,500짜리가 굉장히 7억 7,800으로 늘어나서 4억 1,300만 원이 증감이 되고 이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이 양반들이 설계 비전문가라도 이런 설계는 못 내는 거예요.
  철거를 오랫동안 전문가적으로 해 온 사람들인데 왜 굳이, 꼭, 우리 홍성읍성 철거에서만 이런 일들이 나오냐고요, 다른 부서에서는 이런 일들이 없는데.
  오히려 다른 부서에서는요 최초 계약 금액보다 계약 금액이 더 낮아요, 다들 낮아요.
  그런데 문광과에서만 계속 지금 말도 안 되는 증감 비율이요 3억 6,500에 계약해 놓고 변경이 들어와서 7억 7,800 증감 사유가 4억 1,300이에요.
  배가 넘었어요.
  이런 사유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국장님, 이거 감사해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문광과 이 철거 계획은 전체적으로 감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체 감사를 하든 도 감사를 하든 안 되면 중앙 감사를 하든 감사해야 된다고 봅니다. 
  말이 그렇지 본 계약이 3억인데 추가 금액이 4억이 나온다는 게 말이 되냐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저도 염려했는데 한 예로 한일약국 자리 수변 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당초 금액보다 많이 늘어났는데요.
  당초 철거 계획에 의해서 사업비를 서로 계약했을 때는 겉만 보고 했는데 철거하다가 밑에 보니까 그때 물이 상당히 많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수로인지 뭔지 그것도 한번 점검해 봐라 그랬더니 그것도 아니고 물이 몇 주간 나와 가지고 거기에서 이런저런 사유로 해서 이게 홍주읍성 안에는 아시다시피 70년대 전후 오래된 건물이에요.
  그리고 그 전에는 건축물을 어떻게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다른 부서 같은 경우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이 홍주읍성만큼은 건물이 옛날 건물이다 보니까 겉 면 보는 거하고 다릅니다, 사실.
문병오 위원   
  아니요, 그거는 죄송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서 이렇게 일을 해.” 줬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하다 보니까 이렇게 더 문제가 됐어요. 그래서 추가 될 수밖에 없어요.” 주인 입장에서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철거 업체는 전문가들이란 말이에요. 
  전문가들한테 이거를 계상해서 얼마면 되겠느냐고 줬던 것인데 하다 보니까 이렇더라 이거는 변명이라고요.
  내가 집을 지으라고 계약서상에 집을 짓는데 집을 짓다 보니까 이거는 안 되고, 저거는 안 되고, 돈 들어가니까 더 주세요.
  돈 더 줍니까? 
  이게 줘도 예를 들어서 공사 금액의 10% 정도가 더 들어간다든가 많게 한 20%가 더 들어간다든가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럴 수 있으니까.
  그런데 3억 6,500짜리가 증감이 4억 1,000으로 올라갔다 이게 말이 되냐고요.
  말도 안 되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앞으로는 부서하고도 방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철거가 많이 남았는데요.
문병오 위원   
  그래서 저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담당관님, 국장님, 저 이거 자체 감사 요청드릴게요.
  이거는 행정사무감사로 끝날 일이 아니에요.
  자체 감사하셔서 분명하게 잘된 건지 잘못된 것인지 판가름 한번 해 보시고 향후에 앞으로도 홍성읍성 안에 철거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 철거를 할 때 어떤 식으로 어떻게 철거할 거고 어떤 계약을 할 건지에 대해서 분명한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체 감사를 통해서 하든 도 감사를 중앙 감사를 통해서 하든 감사를 통해서 이 부분을 철저하게 밝혀 놓고 잘잘못을 따지고 재발 방지를 만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지금 이거 하지 않고 이대로 넘어가면요 또 이런 일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하나하고요.
  우리 과장님께서 인정하다시피 과장님 부서는 건물하고 전혀 상관없는 부서인데 이 부서에서 어떻게 이거를 잘잘못을 가려내겠느냐고요.
  제가 항상 요구하잖아요.
  건축에 관련된 부분만큼은 우리 군의 전문 분야들이 있으니까 그분들이 맡아서 건물도 짓고 이런 철거들도 그분들이 나서서 전문적으로 감가를 맞춰 가지고 해야 됨이 맞다.
  그래야 여기 철거 공사 현황에 나와 있는 것처럼 문광과 제외한 건설교통과, 도시재생과 이 사람들은요 원 계약보다 다 낮아요, 계약금들이.
  이게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는 판단할 수밖에 없는 거고 여기는 과장님이 인정한 것처럼 비전문가니까 이런 사태가 나와도 방법이 없는 거예요, 방법이.
  말이 그렇지 3억 6,000짜리가 4억 1,000만 원이 이게 증감 사유로 나온다.
  그래서 7억이 넘는 돈이 나간다.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내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거는 전체적으로 문광과에 철거 관련된 것은 저는 자체 감사를 하든 도 감사를, 중앙 감사를 하든 감사를 통해서 명확히 밝혀 내고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맞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 참고해 주시고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정식 건의를 드립니다.
  감사 요청 우리 위원회에서 정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건 넘어갈게요.
  508페이지에 보면 윤일순 위원장님께서 요구한 자료인데 제가 조금 자료 보면서 느꼈던 것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운영 실적을 보니까 문제가 아주 굉장히 심각해요.
  홍주천년문화체험관 내에 위치한 사찰음식점 소소재,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특화 공간인데요.
  운영 실적을 살펴 보면 24년도 12월 2일부터 25년도 5월 8일까지 약 5개월 동안 방문 인원이 총 303명에 불과합니다. 
  주당으로 따져도 13.4명이고요 1일 평균 따지고 보면 1.9명, 2명도 채 안 된다.
  주말 방문까지 감안을 하더라도 실질적인 체험 수요는 매우 저조한 상태예요.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문병오 위원   
  거기에 붙어 있는 오관리상점 운영 실적도 제가 봤어요.
  여기는 지금 시니어클럽에서 시장 외 사업단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것도 운영 실적을 보면 2024년도 8월 6일부터 25년도 4월 30일까지 약 9개월 동안 방문 인원이 318명에 그쳐 있고요.
  주당, 일주일당 보면 8.27명꼴, 하루 평균 1.18명꼴이에요. 
  같은 시간대의 사찰음식 소소재보다 더 낮은 수준을 지금 보고 있거든요.
  여기에 관련된 군비가 192억 투자해서 공간을 만들었는데 지금 운영 실적이 이렇게 안 좋다.
  대책이 필요한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대책을 지금 갖고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사용 수익 허가난 네 곳은 우리가 마음대로 못 하고요.
  이렇다 저렇다 못 하고 우리가 공방 체험실이라든가 음식 체험관, 전통문화 체험관은 계속해서 인터넷 접수해서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단, 지금 사찰이라든가 장모님칼국수, 오관리상점 같은 경우는… 특히 사찰 음식 같은 경우는 현재 영업을 않고 있는 상태고 장모님칼국수도 조만간에 접는데 지금 개관한 이래 거의 1년 다 되어 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설문지를 받고 다시 메뉴를 선정해서 여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고요.
  지금 현재 우리가 직영하고 있는 데는 지금 1년 12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계속해서 토요일, 일요일 아니면 특이한 계절별로 동짓날이라든가 단오라든가 해서 인터넷 접수를 계속 잘하고 있습니다. 
  단,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게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 놓고 방문객이 없어서 걱정하시는데 저희 부서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음식점, 특히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본인 식당이라든가 소득을 올리고 하는 방안을 1년 정도 했는데요.
  이거를 계속해서 지금 검토하고 연구하고 있는 중이고 이번에 설문지에 따라서 메뉴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다시 공고해 가지고 다시 한번 발판을 삼아서 관광 방문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천주교 방문객들이 많이 오시잖아요.
  이분들이 그쪽으로 가는 거를 내가 한 번도 못 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분들은 어떻게 저희들도 얘기했는데 그분들 코스가 있어 가지고, 순례객 코스가 있어 가지고 거기 일부러 가라고, 들릴 수도 없고…
문병오 위원   
  그러니까 천주교가 나와 있잖아요, 옆에.
  같이 가셔서 의논하고 상의하는 거 뭐가 어렵다고 그분들하고 의논을 않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했으니까 이러이러한 천주교에서 뭐를 원하는지 물어보고 원하는 거 있으면 그분들과 함께 머리 맞대고 의논해서 개발을 시키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이런 것들을 않고 방치하고 있는지 좋은 자원들이 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왜 놔 두고 있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 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러니까 1년 동안 해 본 결과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다시…
문병오 위원   
  있으니까 지금 나서서 빨리 방안을 세우고 찾아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찾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래서 대안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천주교 그런 인력들이 굉장히 많은 순례객들이 오고 있는데 이분들을 그냥 왔다가 가게 하지 말고 우리 그쪽 관련해서 어떻게 하면 이분들하고 같이 활성화를 만들까.
  천주교 찾아가서 그 신부님이랑 같이 의논도 하시고 그분들 의견도 존중해서 받아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찾아 달라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제가 말씀드렸던 자료 하나만 더 할게요.
  427쪽이에요. 
  더 많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시간 제약이 있어서 427쪽입니다.
  이응노 학술연구소 관련돼서 제가 여기를 굳이 보려고 한 게 아니라 우리가 현장 방문도 나가 보고 부실 공사 때문에 그래요.
  특히, 미술품 저장고가 가장 큰 생명인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수장고죠, 수장고.
문병오 위원   
  수장고가 가장 큰 생명인데 이 수장고가 비가 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여서 현장에서 가서 보고 해결책을 찾아라 했는데 어떻게 지금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2023년도 12월에 준공한 이래 하자가 많이 발생해서 작년 8월 16일에 각 공정별로 시공사들 모여 가지고 협의한 결과 61건에 대해서는 했습니다. 
  저도 작년에 비오는 날 직접 갔더니 수장고에 물이 많이 있는 거를 발견했고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느낀 결과 작년에 61건에 대해서 크고 작은 거를 완료했고 저번 311회 때 위원님께서 현장 방문한 5건, 출입구부터 내벽 판넬 같은 거 또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특히 절토라든가 그 와중에 5건은 현재 완료했고 4건은 완료했고요.
  수장고는 작년에 한 이후로 비새는 곳은 없고 단, 설계 당시에 수장고라는 게 전문 설계를 해야 되는데 단순하게 해 놨습니다. 
  발견했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 군에서도 어떻게 해야 할 건가 방안을 찾고 있는 와중인데요.
  현재 하자 건은 완료했다고 말씀드리고 주변에 테라코타 판넬이 위원님께서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그것도 완전 고정시켰고, 전체.
  그리고 벽면 밑에 주변이 허술하다고 해서 콩자갈 깔고 잔디 보식 식재도 했고 흙콘크리트도 했습니다.
  한 가지 남은 게 BF 관련이 아직 확정이 안 돼서 과정이고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그것 때문에 올해도 가장 관심사가 수장고, 수장고의 조도라든가 환기, 습도, 결빙 이런 거를 잘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 집중호우 때 직원 보고도 수시로 가서 만약 있으면 하자 기간이 남았으니까 아무 문제 없도록 단, 수장고에 대한 전문 설계가 필요해서 그거는 추가적으로 들어갈 거로 예상합니다. 
  그거는 추후 검토 방안 중에 있고 덧붙여 말씀드릴 게 뒤에 절도 사면에 대해서 많이 염려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코팅 비닐을 우선 씌었고 추경에 올렸는데 그게 되면 사면 위에는 *를 설치할 테고 보강토라든가 아니면 씨드 스프레이를 해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완벽하게 할 예정입니다.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꼼꼼하게 살펴 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자가 나왔다는 것은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보고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하자 기간이 얼마죠?
  하자 보수할 수 있는 기간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보통 3년으로.
문병오 위원   
  3년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마감재는 1년도 있고 2년도 있고 아직 기간은… 그거를 떠나서 이분들이 최종 책임진다고 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최종 책임이라는 것은 일단은 말은 그렇게 하겠지만 기간이 끝나면 그 사람들이 할라고 하겠어요?
  그렇죠?
  그러면 기간 끝나고 난 다음에는 우리 군비로 해야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요, 그 안에 올해는 어느 정도 윤곽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과장님 실·과에서 다들 고생하고 있는데 건물이라는 것은 전문가 영역 안에 들어가야 된다.
  또 다시 강조하는 말씀이 뭐냐면요 제가 읽어 드릴게요.
  건설산업기본법 제28조1항에 따르면 수급인은 건설공사의 완공일과 목적물의 관리·사용을 개시한 날 중 먼저 도래한 날부터 일정 기간 동안 하자 담보 책임을 부담하여야 하며 이 하자 담보 책임 기간 내에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는 담보 책임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보수의무가 존재한다.
  그게 뭐냐면 하자 기간에 나와 있는 문제점을 하자라고 지적하고 보수했죠?
  그거는 하자 기간이 지날지라도 지속적으로 요구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이게 법이에요. 
  우리 국장님, 담당관님, 이게 그래서 전문가의 영역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우리는 모르면 3년 딱 끝나고 난 이후에 우리가 가서 고쳐야 된다 인식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건설산업기본법에 나와 있는 28조1항에는 이런 내용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그러면 향후에 3년이든 2년이든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자 보수 기간 내에 계속 더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살펴서 문제 제기를 해 놓아야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에 그렇게 해 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그런 하자 보수 기간이 끝났을지라도 문제가 된 걸 지적한 것은 제3, 제4 계속 지적해서 하자 보수를 해 달라 요구할 수 있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무슨 말인지 과장님 이해하시죠?
  이런 부분을 인지하시고 지금 올해 장마철 들어오면 더 꼼꼼하게 살펴보실 건데요.
  그거 일일이 다 메모하시고 문제 제기를 하시는 그 근거 자료 갖고 계셨다가 이거를 가지고 이런 법적인 것으로 그 업체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해서 이런 문제들이 완성될 때까지 요구 사항으로 갖고 가야 된다.
  그리고 우리 군비 낭비하는 일들이 없도록 하셔야 된다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것이 우리 문병오 위원님하고 많이 중복돼서요.
  중복되는 부분들은 될 수 있으면 빼겠습니다. 
  저 또한 공통 자료 아까 철거 공사 관련해서 자료 준비했었는데요.
  저 또한 문병오 위원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기존보다는 배가 늘어난 설계 변경 금액, 이거 제가 나름대로 전문가한테 자문을 받아 봤습니다. 
  받아 봤는데, 그분 하시는 말씀이 이 금액 가지고는 절대로 설계가 나올 수 없는 금액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늘어난 금액에 대해서요?
이정희 위원   
  아니, 원래 당초 금액이.
  그만큼 아까 문병오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전문가한테 맡긴 거 아닙니까?
  전문가한테 맡겼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주변 환경에 따라서 변하고, 변하고, 물론 그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병오 위원님 말씀처럼 10%, 20% 저희도 이해를 해요.
  그런데 100% 이상 다 증액된 게 그냥 봐도 72쪽에 3건 정도가 100% 이상 거의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 자문해 봤더니 최초 설계 금액 자체를 잘못 잡은 거 같다.
  전문가로서 어느 정도 자질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그분 말씀대로 제가 다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제가 생략하고요.
  좀 더 전문가한테 의뢰하는 것인 만큼 전문가로서의 책임과 역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가 더 꼼꼼하게 체크해야 되는 게 맞고요.
  저도 9대 들어와서 처음부터 요구했던 것이 군에서 공사하는 공사는 10억 이상 공사들은 TF팀을 꾸려서라든지 해서 전문가들이 맡아야 된다.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이것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조직 개편에도 보니까 그런 것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들은 국장님도 계시지만 계속 지속적으로 생각하셔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염두에 두셔서 이런 부분들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저는 공통 자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공통 자료 41쪽이요.
  41쪽 보시면 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및 조치 내역이에요. 
  그래서 42쪽에 보시면 이게 보조 사업자가 똑같은 사람이 3건 다 환수가 됐어요.
  아시죠, 어디신지는 아시고요.
  속기가 되니까 단체까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런 부분들 다행히 그러다 보니까 25년도에는 선정되지 않았더라고요, 이 단체가.
  이런 부분들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이런 거 부정 수급 관련해서 이번에 나왔는데 혹시 특히 문광과는 단체들한테 주는 사업이 많다 보니까 이런 건 수가 많을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혹시 계획하고 계신 이런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같은 거 혹시 있을까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실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저희 부서에서 특히 보조금 지원 단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단체들이 타 부서에 다시 중복 신청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정희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그거를 예전부터 위원님들이 지적하시고 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부서와 협업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그런데 문제는 뭐냐.
  이 하나의 단체들이 사업 명을 바꿔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들이 발견하기 상당히 쉽지가 않고 물론 저희 부서에서 하는 거는 다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게재로 물론 좋지 않은 사례가 나타났는데 지금 하고 있는 중이고 있지만 이런 사례가 되지 않도록 혹시 단체에 대해서 중복 부서와 협업할 수 있도록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말씀처럼 일일이 다 파악할 수 없어요.
  우리 과에 해당하는 것도 파악하기 사실 어려울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외의 것은 더 파악하기 어려우니까… 업무 연찬 주 1회씩 계속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군수님 주재하에.
  그럴 때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서 이런 것들이 미연에 방지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일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다음은 보조금 지원 현황 및 집행 내역 중에서 73쪽 보시면 광천JC가 정산 및 반납 내역이 없고요.
  그다음에 77쪽에 보시면 광천국악협회도 반납 내역이 없고요.
  반납 내역이 보면 사업 기간을 보면 없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표기를 동일화시켰으면 좋겠다.
  반납액 없음, 반납일 해당 사항 없음 이렇게.
  다른 것들은 다 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은 빠진 부분들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 부분 보고할 때 통일을 시켜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는 88쪽에요.
  88쪽에 보시면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 거하고 밑에 보면 홍주전통예술보존회 건이 있어요.
  이게 사업이 24년도 사업이에요. 
  정산은 언제까지 하시는 건가요?
  우리 재무회계 규칙상 정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게 사업이 끝나고 2개월 내에 하게 되어 있는데 보완이 있는 경우는 조금 저희가 여유를 두고 보통 한 3개월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3개월 정도에 해요.
  그러면 지금 6월이에요. 
  그러면 보완도 벌써 끝났어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독촉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정산서를 보완 중인 가장 큰 이유가 뭐예요?
  보완을 요청하신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거기에 대한 증빙이 조금 시간이 걸린 것도 있겠지만 내막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총 우리가 3, 4건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정산이 정확하게 안 떨어진 거로.
  이 단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독촉해서… 아니면 거기에 못 하면 환수 조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말씀처럼 사업이 끝난 후 2개월 안에 정산해야 되고 대개 보면 사업 회계연도가 끝나고 3월까지는 정산을 다 마무리 지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산서를 보완 중인데 어떤 서류를 보완 중인지는 과장님께서 말씀 안 하시는 것 같아요.
  못 하시는 거 같은데 이런 데에 대해서는 페널티라든가 어떤 조치는 어떻게 취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물론 끝까지 이분들이 보완 서류에 대해서 안 할 경우는 내년도, 과년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보면 거짓이나 부정행위는 5년 내에 몇 회, 몇 회 있습니다. 
  거기에서 적용하고, 우리가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만약에 공모를 하더라도 자격 제한한다든가, 참고했다가, 그런 제한을 하고 그렇게 또 직원들한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보면 이게 대하축제 이렇게 우리가 충분히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라고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지금 1회 차도 아니고, 대하축제 같은 게.
  지금 27회였나요, 올해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27회…
이정희 위원   
  하여튼 그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류를 아직도 이렇게 정산 서류를 못 맞췄다는 거는 그동안에 우리가 관리 감독이 좀 더 소홀하지 않았나.
  앞으로 이런 것도 챙겨 보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244쪽이요.
  미집행 사업 현황이 있습니다. 
  244쪽이요 미집행 사업 현황인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244쪽이요?
이정희 위원   
  예, 그중에 어디냐면 249쪽에 있는 거.
  결성향교 보수정비 공사가 있어요.
  이게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집행 현황을 보면 사업비도 집행하고 그런데 이월액이 발생했어요.
  이월액이 발생했는데 반납액이 있어요.
  반납액.
  이월도 시키고 반납도 하고 이런 사업비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어떤 상황인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게 정확하게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요 팀장님하고…
○위원장 윤일순   
  담당 팀장님은 소속과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팀장 이두영   
  국가유산팀장 이두영입니다.
  결성향교 보수정비 사업에 대한 반납액은 아마 표기가 잘못된 걸로 확인을 했습니다. 
  원래는 예산 집행 잔액은 바로 이월이 되는 건데 반납액은 현재 없는 거고요.
  저희가 작성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표기의 오류라는 말씀인 거예요?
○국가유산팀장 이두영   
  예.
이정희 위원   
  다행입니다, 표기 오류여서.
  제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월시킬 거면 다 이월시킬 텐데 왜 특정 금액은 또 반납을 하고 나머지 금액은 이월시키는지 이 부분이 되게 궁금했습니다. 
  다행히 표기 오류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거는 아까 했고요.
  문화도시 관련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아까 재단에 안 여쭤본 이유는요 문화도시센터가 올해부터 재단에서 다시 했고 그전에는 사무국장님이 바뀌셨고 해서 제가 과장님한테 여쭤보려고 아까 말씀 안 드렸는데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및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자체 감사하셨었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이정희 위원   
  그동안 24년까지 한 거 가지고 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아까 안 물어봤는데요.
  이 감사 결과 행정상 10건이 시정4건, 주의 6건에 재정상 4건 환수를 받으셨어요, 그렇죠?
  이거 환수 받은 거 어떻게 저희가 군 수입으로 다 받으셨죠?
  세입으로 잡으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다 잡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환수 정확하게 받으셨고요?
  받으셨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다 받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받은 거 맞으시고요.
  이거 관련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한 가지 질문드릴 거는 뭐냐면 문화도시특화사업단에서 한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 가지가 많이 했는데 그중에 작년에 한 사업 중에 하나 일부를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자체 감사를 했다고 해서 제가 한 건을 표본으로 잡아 봤습니다. 
  그래서 정산서를 받아 봤고요.
  받아 봤는데 조금 의아한 사항들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자료도 받아 봤지만 민원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보조금을 신청할 때 문화도시특화사업단 거기서 마을 축제를 많이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품앗이 축제죠.
이정희 위원   
  품앗이 축제.
  신청할 때 신청 자격 기준이 품앗이 마을 축제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A라는 마을에 이정희가 대표라고 해서 이정희 혼자서 할 수 있는 거는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회원이 있어야죠.
이정희 위원   
  그렇죠, 회원이 있어야죠?
  그런데 제가 민원 받은 곳은 회원 구성이 안 되어 있는 상태로 했다고 합니다. 
  그거는 우리가 관에서 파악은 할 수 없을 거라는 가정은 합니다. 
  그거는 저도 우리 관에서 파악은 어렵다 제가 민원인한테도 말씀드렸고 그렇긴 한데 이 정산서를 보니까요.
  좀 의아한 부분이 뭐냐면 정산서를 두 번 작성하셨더라고요.
  이것 또한 우리 관에서는 안 됐을 것 같아요, 파악이.
  무슨 얘기냐면 첫 번째 정산서 할 때는 서명으로 모든 서류를 했는데 그다음 서류에서는 다 도장으로 바뀌었어요.
  그 사항은 우리 관에서도 파악은 안 됐을 것 같은데요.
  한 가지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면 예를 들어서 제가 품앗이 사업을 하면서 대표자예요.
  그런데 제가 다른 사업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생업으로 하고 있는게 있어요.
  그 사업을 하면서 제가 대표로 있는 곳에… 예를 들어서 뭐라고 그럴까요?
  물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건가요?
  우리가 공직자 같은 경우는… 뭐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해충돌.
이정희 위원   
  이해충돌방지법에 의해서 해당되는데 이거는 공직자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안 될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도의적인 것은 문제 삼으면 삼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거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이거를 어떻게 봐야 될까요?
  정당하다고 봐야 될까요, 아니면 도의적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나쁜 말로 내부 거래인데 우리 공무원 같은 경우는 정확하게 법에 의해서 할 수 있지만 일반 민간인 주민들에 대해서는 도덕적인 양심이 있고 내부 거래니까 또 어떤 여기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뭐는 안 되고요.
  저희 부서에서 문화특화사업단에서 공모를 하다 보니까 단체들이 보통 1년에 20개 내지 30개 단체를 하다 보니까 문화특화사업단에서 들어온 다음에 우리한테 정산 서류를 다시 하는 과정에서 금액은 작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크면 크겠지만, 이게 불거진 게 내부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거와 같이 본인이 대표이면서 자기 업에서 이렇게 갖고 왔냐.
  거기에 대해서는 제재의 방법은 없고 물론 다음에 이 단체가 왔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면밀히 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거기에 대해서 갖고 왔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그 하는 데가 도·소매로 알고 있는데 갖고 올 수 있는 상황이 됨으로 인해서 자기가 대표로 해서 갖고 왔다는 거는 조금 일반적인 주민들은 좋지 않게 볼 확률이 많습니다, 자기 하면서.
이정희 위원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앞으로 오면 이런 단체를 특별히 우리 부서뿐만 아니라 재단이라든가 문화원 통해서 오는 경우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번에 재단에서 다 모든 것을 맡아 하시는데 국장님께서도 많이 바뀌셨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되게 추진력 있으신 분 같아요.
  그러면 저는 이게 지금까지 어떤 내부 규정이나 이런 게 없는 거로 파악이 됐습니다. 
  맞으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보조금 결정할 때 그거를 더 산입해서 어떤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한다든가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감사하게도 지금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제가 요구하는 부분이 그거거든요.
  지금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그런데 보면 민원은 계속 제기가 되고 있고요.
  단지 이거뿐만이 아니에요.
  저는 그냥 이거 표본으로 하나 했다고 말씀드렸어요.
  우리 과장님도 아시고 위원님들도 다 아시고 홍성군민들이 많이 알고 계시는 그런 부정 수급이라든가 어떤 내부 거래가 상당히 있었던 걸로 잘 아시잖아요.
  이거를 표본으로 삼은 건데요.
  이런 일은 절대로 다시는 없어야 되는데 이거를 지침이나 규정에 정해 놓지 않으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조금 같은 거 배부하기 전에 이런 기준을 마련해서 교육을 시키고 반드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지을 수 있도록, 아니 책임 짓기 전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명문화시켜서 보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반드시 명문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또 한 가지 궁금한 거는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지출 품위를 하면서요 지출 품의하고 지출 결의서하고는 다른 거 아시죠?
  과장님 잘 아시는데요.
  지출 품의를 하면서 사업비가 예를 들어서 사업비가 100만 원인데 지출은 100만 원 했어요.
  그런데 지출 품의는 150을 했어요.
  가능한 일이에요?
  제가 보니까요.
  이게 사업비가 500 사업인데요.
  지출 품의 573만 4,000원 했습니다. 
  어떻게 했냐면 지출 품의는 30만 원 쓰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지출 결의는 27만 원 했어요.
  전부 다 그렇습니다. 
  거의 다.
  그 얘기는 뭐냐면 내가 품위를 이렇게 했는데 아껴서 이렇게 썼다.
  재무회계 규칙을 대충 보면, 이 정산서 대충 보면 그런 생각밖에 안 들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제가 일일이 하나하나 다 더해 봤어요, 지출 품의 금액을.
  그런데 사업비를 넘어가요, 지출 품의 금액이.
  이거는 아까 제가 전에 말씀드린 그릇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 상황을 파악을 못 하신 거야.
  그렇죠?
  이런 일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업자등록증에는 A가 되어 있어요.
  사업자등록증에는 A가 되어 있는데 카드 명세서는 B가 되어 있어요.
  이것도 가능합니까, 이게?
  저는 정말 그거는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사업자등록증은 이정희가 대표자로 되어 있는데요 이정희가 대표자로 되어 있는 이곳에 카드를 긁었는데 카드 단말기에 있는 영수증에는 이정희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요.
  물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단체들, 품앗이 축제라든가 워낙 많다 보니까 이런 거까지 파악은 못 했을 수도 있어요. 
  이런 것들 또한 교육하실 때 다 삽입하셔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일원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런 것들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보조금 나갈 때… 저희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그거예요.
  보조금 눈먼 돈이다.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
  이런 말 제일 듣기 싫거든요.
  그런데 제가 군의원이 돼서 와 보니까 정말 그런 일이 많더라고요.
  이런 일들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좀 더 섬세하게, 세밀하게 챙겨 주셨으면 좋겠고요.
  규정 마련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이정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김은미 위원   
  갑자기 해서 깜짝 놀랐네요.
  문화도시센터 관련해서 아까 이거는 문화관광과장님한테 질문하라고 해서 아까 할 거를 못 해서 해야 되는데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다 기억하실 거라고 믿고요.
  문화도시 사업 실행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제가 채용하는 데 있어서 문제 없다고 하셨는데 이 관련해서 책임 소지 충분히 있다라는 거 인지하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김은미 위원   
  충분히 인지하시는 거 국장님도 인지하셔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또 이 말씀 드리는데요.
  아까 제가 참고인으로 단장님을 오늘 요청했기도 했지만 첫날 기획감사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그리고 혁신전략담당관 부서 할 때는 사실상 우리 부군수님 참석하셔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날 참석 안 하셨어요.
  그렇죠?
  알고 계시죠?
  그런 거에 비해서 다른 부서는 각 국장이 참석을 하는데 첫날 기획감사부터 시작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뭔가가 잘못돼 있는 게 아닌가.
  행정 체계에 잘못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다 이 말씀 먼저 드리고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 관련해서도 국장님 그리고 또한 과장님 또한 아까 사무국장님은 답변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인지하시고 잘 기획하시리라고 보고요.
  그리고 사업비 관련해서도 추후에 또 말씀드리겠지만 문화도시 사업 실행에 관련해서 지금 됐다고 다 된 게 아닙니다.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용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먼저 사업비를 쓴 부분도 문제가 있고 또 관련해서 보고 있으니까 다 끝났지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거는 아니다라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 사업 운영 실태에 관련해서 제가 아까 얘기했던 시민 거버넌스 이행 부족에 대한 거 관련해서 얘기를 하면서 문제가 있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은 굳이 설명을 안 하지만 우리 과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거는 뭐냐면 군이 문화도시를 하는 데 있어서 우리 홍성군이 문화도시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해서도 기획감사담당관 그리고 혁신으로 넘어갔지만 거버넌스 관련해서 조직이 되게 잘되어 있다 이 얘기는 옛날부터 하는 얘깁니다. 
  그런데 그 위원회가 단순한 자문 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의사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그 여부를 확인이나 평가를 하고 있는지 우리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고 또 현재 운영 중인 거버넌스 체계, 문화도시 관련 법령이나 지침이 있어요.
  이 법령과 지침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점검, 실시한 바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문화도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거버넌스는 추진하는, 활동하는 거는 없는 거로 알고 있고요.
김은미 위원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정확하게 활동은 아직 감지를 못 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 여부 감지를 못 했다?
  활동을 전혀 안 한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전혀 않는 거는 아니고 활발하게 지금 하지 않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도시가 활성화되면 거버넌스를 더욱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과 과장님이신데 더더군다나 문화도시센터 지금 운영하면서 하는데 지금 거버넌스 관련 조직에 대해서 자문 기구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문화도시센터를 운영하는 거를 말씀…
김은미 위원   
  센터에 거버넌스 관련 조직이 있잖아요.
  위원회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위원회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런데 그게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여부를 여쭤봤어요.
  그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 확인 평가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이 부분…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직 평가는 안 했습니다.
  문화도시 활동에 대해서 센터에 대해서 거버넌스 활동에 관계해 가지고 평가는 아직 안 했습니다.
김은미 위원   
  제가 다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은…
김은미 위원   
  우리 과장님이 이거를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파악은 못 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 문화도시 관련해서 법령 지침에 부합하는 그 관련해서 점검은 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점검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은미 위원   
  점검하고 계세요?
  그러면 위원장님, 이 관련해서 담당하시는 팀장님에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담당 팀장님은 나오셔서 성명과 소속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고은실   
  문화예술팀장 고은실입니다.
김은미 위원   
  제가 지금 과장님께 여쭤봤던 이 부분에 있어서 이 부분을 우리 담당 팀장님은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문화예술팀장 고은실   
  문화도시 관련해서 시민 거버넌스 운영 관련해서는 저희가 문화도시 관련한 저희 잘 조직되어 있는 호성통과 사업 계획을 조성 계획 변경하면서도 긴밀하게 계속해서 관계를 하고 협의를 하고 회의를 진행했고 그 홍성통 중에 일부, 저희가 문화통은 저희 문화도시센터에서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럴 계획을 갖고 있고요.
  더불어서 저희 조례상에도 운영위원회라든지 조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일단 기본안은 관련 부서라든지 그런 조직 관련된 기본 안은 갖고 있으나 아직 문화도시 관련된 보조 결정까지는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 보조 결정이 떨어지면 저희가 문화도시센터와 협의해서 조직을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어찌됐든 안이 안 돼서 지금 안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팀장 고은실   
  그런 거는…
김은미 위원   
  그거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됐다고 생각하시고 항시 운영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 센터장도 그 부분에 있어서 채용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 누락되는 부분이잖아요.
  맞습니까? 아닌가요?
○문화예술팀장 고은실   
  센터장 채용 부분도 아까 사무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도 센터장이 부재로 있어서 부담스러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일모레 다시 센터장 채용 공고를 올릴 계획이고요.
  저희도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센터장님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꼭 사실 운영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 관련해서도 꼭 되어 있어야만이 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잘못되면 감점이고 재지정 취소됩니다. 
  그래서 안 할 거면 아예 포기를 하십시오. 
  하지를 마십시오. 
  왜 애매한 집행부들 나가 있고 그러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팀장님은 자리에 앉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성과 관리 체계 미비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우리 과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뭐냐면 우리 지표가 상당히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많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 지표에 관련해서 저는 조금 지금 여쭤보면서 답답한 부분이 우리 과장님은 이거하고 손을 놓고 바라보고 있는 거는 아닌가 생각이 사실 들고요.
  평가 기준에 대한 부분 어느 정도 어떻게 부합하고 있는지 자체 진단은 하고 있는지 외부 평가는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지 이 부분도 사실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저는 아까 질문하면서 방금 들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중간 성과 평가 재지정 심사에 대비해서 성과 관리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 책임 행정 체계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으면 그 주체하고 역할 전혀 안 된다.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과장님이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거 센터장도 두 번 했는데 안 되는 이유는 더 유능하고 탁월한 사람 뽑기 위해서 신중을 기해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고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문화도시센터 설립해 놓고서 문화관광과에서 손놓은 거 아니고 이게 199억이라는 돈이 무조건 승인됐다고 주는 것도 아니고, 아시다시피, 평가에 평가를 더욱 더 잘해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도 저희도 책임을 느끼고 있으니까 열심히 평가 대비해서 문화 향상을 위해서 잘 센터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정말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거버넌스의 실효성 있게 또 성과 관리 체계 전반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해 주셔야 되고요.
  조속하게 정비해서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사실상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 자체 감사 결과 상당한 얘기가 많습니다. 
  저는 사실상 다른 거보다도 민경보로 받아서 민자보로 썼다 이렇게 여러 가지 말씀하시죠?
  그런데 여기에는 그게 없어요.
  왜냐면 지난 군정 질의 때 말씀하신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은 여기에 담아 있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민경보가 도 특정 감사에서 지적한 사례로 인해서 21년도에 다시 민간 위탁 조례가 성립해서 거기 민간 위탁 준 거고요.
  그렇게 해서 추진하다 보니까 잘못된 거는 잘못된 겁니다. 
김은미 위원   
  시정해서, 그 시정한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계속 얘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자체 감사 결과에는 그 부분이 담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겁니다. 
  그리고 더더군다나 의원님들께서 군정 질의에 들어갔던 부분이었고 거기에 담아 있는 부분인데 그게 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기사화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사실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나라는  각이 들고요.
  저도 다시 봤습니다, 이거를.
  왜? 그게 어떻게 되는 건가.
  그런 것처럼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다시 자체 감사했을 때 이 부분이 담아져야 되고 그리고 두 번, 세 번, 네 번 다 오지 않아야 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고요.
  이런 일이 다시는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마무리로 427페이지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 이 관련해서는 이응노 학술연구소 건립 취지에서 근본적인 목적인 저는 수장고 확장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실상 제가 다른 거보다도요 이응노 학술연구소 설계 공모에 관련해서 설계 공모 당선 업체를 한번 봤습니다. 
  그랬더니 건축, 전기, 통신 등 설계 전반이 부실하며 유사 사업 수행 경험 여부도 사실상 불분명해요.
  그런데 우리가 또 잘못된 게 뭐냐면, 잘못됐다고 할 수도 있고, 우리가 우리 홍성군에서 공고문을 명시하는 데 있어서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13조 및 조달청 적격 심사 기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유사 실적이 있어야 되고 신용 등급 BBB 이상이고 납세 증명서 등이 있죠?
  그런데 또 거기에 해야 될 게 과업 수행 능력을 검토할 수 있는 항목을 공고문에 공시해야 돼요.
  그렇죠?
  아무래도, 수장고니까.
  그런데 우리는 이 공고문에 과업 수행 능력이 빠져 있습니다. 
  그렇다라면 공고문 작성 단계에서부터 부실했다라고 판단이 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설계 공고가 2022년도 3월에 공고해서 응모 자격이 건축사법이라든지 우리 군에도 건축 사무소와 공동 방식을 적극 권장한다고 했는데 그거 세세한 거까지는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 지금.
김은미 위원   
  안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공고 자격이 맞기 때문에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 세세하게 체크는 안 해 봤습니다.
김은미 위원   
  저도 지난번에 이정희 위원님께서 현장 방문을 신청하고 가서 해서 이번에 해 가면서 이 자료를 보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공고문을 어떻게 했나 하면서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이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일이 벌어질 수밖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작성 단계에서부터 부실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려 보면서 사실상 본격적으로 장마 시작됩니다. 
  그렇죠?
  수장고 침수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사실 제가 늘 우리 행정지원과에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공사 전담 조직은 꼭 필요합니다. 
  왜냐면 이응노 학술연구소도 그렇지만 우리 제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데가 복지정책과에서 얘기하는 충남홍성지역재활센터 그리고 남문동어울림센터 이런 여러 가지 공공시설에서 사실 공사 관련해서 문제가 상당히 많았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공사 전문 조직 필요성에 대해서는 분명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혹시 우리 과장님도 공감하시는지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제가 확답은 못 드리고 공감은 하는데 조직 관련 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김은미 위원   
  그렇죠.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음에는 이렇게 실수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신동규 위원님.
신동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문할게요.
  제가 여기 축제 평가서 있잖아요.
  혹시 홍성군에는 5개의 축제가 있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축제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6개 있죠.
신동규 위원   
  6개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신동규 위원   
  또 하나는 뭔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홍성역사인물축제하고 바비큐축제하고 광천새우젓·김하고 대하, 새조개.
신동규 위원   
  새우젓, 김은 같이 통일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통일했죠.
신동규 위원   
  나는 다섯 개로 알고 있었는데 깜짝 놀랐네.
  그래서 여기에 평가서를 내는 축제가 몇 가지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평가는 지금 바비큐하고 홍성역사인물, 나머지는 자체 평가로 빅데이터라든가 여러 가지 카드라든가 그런 실질적인 외부 평가는 두 개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다른 게 아니고 저번 행감 때도 보면 분명히 제가 말씀드렸을 거예요.
  모든 홍성군 축제는 평가서를 작성해서 그 토대가 나와야 그 다음 축제를 준비한다고 저번 행감 때도 분명히 말씀드렸을 것 같은데 그래서 평가서를 한번 요청해 본 거예요.
  그러니까 솔직히 홍성바비큐축제나 역사인물축제 같은 건 재단에서 하니까 체계적으로 잘 꾸며 나가는 거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민간 단체요.
신동규 위원   
  그리고 하다못해 우리 새우젓·김, 대하, 새조개축제 같은 경우는 축제추진위에서 구성을 하다 보니까 평가할 수가 없는 거예요.
  보면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군에서 관심이 없구나.
  옛날 같으면 저도 17회, 18회 때 같으면 자치비 350인가 들여서 청운대 쪽에다가 문의해서 축제 평가를 받았었거든요.
  하다못해 고객들이 방문해서 새우젓축제, 김축제면 김의 품질, 만족도나 이런 부분, 주최 부분, 행사 체험 부분 이렇게 하나하나 평가를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 그 평가를 청운대 그쪽에서 하나로 나열해서 어떤 부분은 잘했고 어떤 부분은 미약했더라라고 평가를 해 주셨어요.
  그렇다고 하면 광천 새우젓·김축제, 대하축제, 새조개축제가 평가가 없다고 하면 도대체 어떤 거를 가지고 다음 축제를 준비하는지 혹시 아시면 과장님,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민간 단체에다 주다 보니까 예산을 자꾸 요구하고 하는데 작년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내년 예산에 그거를 편성해서 통합으로 한번 평가를 정확히 해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축제 성향을 더 올리든가 아니면 덮든가 하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자체 평가하다 보니까, 축제추진위에서 하다 보니까 그냥 형식적이지 않나 그런 얘기도 말씀드리는데 일반 민간 단체 주는 평가도 통합을 해 가지고 저희 군에서 예산 편성해서 냉정하게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때도 똑같이 말씀하셨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내년에는…
신동규 위원   
  자체 평가다.
  “그러면 자체 평가한 거 있으세요?” 내가 물어본 거로 기억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내년에는 예산 세워서 한번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예산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광천 김하고 한 17억 정도 주죠?
  아니, 1억 7,000.
  짬짝 놀랐슈, 말이 헛나오는 바람에.
  그래서 그러면 군에서 일부 500이면 500 정도로 해서 가까운 청운대에 신청해서 평가를 한번 받아보라 지침을 한번 내려 주셔요.
  축제추진위에서 솔직히 500 마음 먹고 쓰자면 쓸만 해요.
  그래서 대하축제, 새조개축제도 그렇고 광천김축제도 그렇고 자체가 아니라 잠깐 평가를 받아 보시고 거기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 시정하고 다른 거를 또 반영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제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면 아무래도 군의 재정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군에서도 관심을 가져 줘라.
  왜냐면 이 사람들은 매년 축제 체험 프로그램 쭉 보면 매년 답습하는 성격이지 뭔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더 접목시키려는 부분들이 없어요.
  그러면 민간이 어느 단체에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하다못해 그러면 재단이고 축제 관련 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이 관심 있게 갖고 가서 보고 거기에 컨트롤할 부분이 있걸랑 이런 부분 해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얘기해서 그런 체험으로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재밌게 설정해서 보완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 한번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알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요 전통시장하고 특화거리 공연 부분이었거든요.
  공연 부분을 얘기하려고 하는 건 아니었고 여기에 보면 보부상이나 이런 부분들의 행사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지적하려고 했던 부분은 아니고 솔직히 얘기해서 저번 행감 때도 똑같네.
  이런 프로그램을 하나 정도는 만들어 달라는 얘기를 부탁 좀 드리려고 그래요.
  하다못해 우리가 엄진주 팀장님하고 병영을 한번 갔다 왔다고 말씀드렸었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그때 한 번 작년에…
신동규 위원   
  그 예산이 얼마나 될라는 모르겠어요.
  그러면 이 행사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 번씩 금요일 날, 한 달에 네 번 정도는 꾸준하게 하는 행사거든요.
  그때도 우리 가 봤지만 조그만한 불고기 한 접시에 술 한 잔 먹고 디제이라고 해야 되나, 음악 틀어주시는 분?
  그분이 디제잉하면서 쿵짝쿵짝 하는 재밌게 놀다 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다면 예산이 얼마나 될지 몰라도 저예산이라면 그런 관광 프로그램을 한번 광천 전통시장이 됐든 홍성 전통시장이 됐든 한번 만들어 보라는 얘기예요.
  저도 이렇게 보면 큰 예산이 소요될 것 같지는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알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왜냐면 음향하고 디제이 정도만 있다고 그러고 음식 같은 경우는 시장에 부녀회원이 됐든 그런 분들한테 광천 같은 경우는 족발도 삶고 머릿고기 좀 삶고, 새우젓하고 연계되니까, 안주거리를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하고 음악이 있다고 그러면 그것처럼… 외부 관광객들 멀리서 안 올 거 같아요.
  하다못해 재밌으면 홍성군민들이 참여하다 보면 전국에서 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 프로그램 좀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역의 실정에 맞는 소소한 프로그램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은미 위원   
  한 마디만 할게요.
○위원장 윤일순   
  김은미 위원님.
김은미 위원   
  질책만 했는데요 저 칭찬하고 싶어서 발언권 얻었습니다. 
  사실상 스카이타워 어떤 분이 지역민이 가셨는데요.
  일요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창헌 팀장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러는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소개를 너무너무 잘해 주셨다고.
  지역민도 있었고 사실 다른 분도 계셨다고 하시는데요.
  어떤 젊은 청년이, 그분 말씀에는, 청년이 오셔 가지고 엘리베이터 탈 때부터 시작해서 설명을 하시는데 너무 감사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얘기를 듣다 보니 나중에는 공무원이었다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이 외부인이 느끼기에는 너무나 감동이었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쉬운 날 나와서 작은 거 하나에도 설명을 하시는데 되게 감사했다라는 말씀을 해 주셔서 이창헌 팀장님뿐만 아니라 사실상 고은실 팀장님, 고생하셨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고요.
  이충태 팀장님, 제일 골치 아픈 홍주읍성이고요.
  또 이두영 팀장님은 특히나 이번 오동나무 때문에 골치 많이 아팠을 텐데 그래도 빨리 그 부분을 피해 가지 않고 내가 잘못한 거는 내가 잘못했다는 거를 인정할 줄 아는 그런 부분도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신바람은… 저는요 제가 택시를 탔어요.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께서 당신이 이번에 신바람을 신청하지 않았다.
  그런데 신바람을 하시면서 좋았던 기억을 본인이 브리핑해 주시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교육을 얼마나 어떻게 잘했는지를 해 주시는 분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려 보고 싶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잘못한 거에 대한 행정 감사이기 때문에 뭐라고 하는 거이기도 하지만 여러분들 노고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비롯해서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기피 부서인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피 부서가 행복한 부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일순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시간이 너무 흘러 가지고 잠깐잠깐만… 답변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고 문제점만 잠깐잠깐 짚을게요.
  홍주문화체험관 운영 현황에서 식당가 이분들 진짜 영업 안 하시겠어요?
  통계가 이런 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그냥 말씀만 드릴게요.
  이분들이 토요일 날은 하시고 일요일 날은 쉬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도 바꿔 주셔야 될 것 같고 또 천주교 성지순례 오신 분들이 일요일 날 화장실을 가려니까 문이 잠겨 있었던 거야.
  그러니까 그분들이 그래도 거기가 문이 열려 있고 또 음식점이 문이 열려 있으면 이분들이 식사를 어디서 하시냐면 한식부페에서 해요.
  저기 한마음예식장 있는데 아시죠?
  거기 거를 식사하시는데 여기를 열어 놓고 권장을 이렇게 여기서도 몇 명 정도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한 5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여기서 성지순례 올 때도 이 성당에서 몇 명, 이 성당에서 몇 명 이런 식으로 오기 때문에 충분히 여기하고도 매칭이 되면 식사를 할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 좀 한번 신경 써 주시고요.
  또 하나는 저번에 문제가 됐었죠?
  우리 문화재 도 지정하고 국가 지정하고는 뭐가 차이가 있나요?
  이게 차이가 많이 있나요?
  이거에 대해서 그리고 이 주민들이 개발 행위를 할 수가 없을까 봐 국가 지정하는 거를 반대하셨었거든요.
  아시죠?
  이런 부분도 우리가 세심하게 도 지정되든 국가 지정을 하면 이런 면이 좋다라는 거를 홍보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문제는 현장 민원 내용도 잘 알고 있고요.
  최대한 설명을 해서 설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얘긴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그리고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셨죠?
  신바람 관광택시 이거 지원금을 이번에 꼭 더 추가로 추경에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왜냐면 제가 이번 선거 얘기하면 그런데 선거할 때 거리 인사를 했죠.
  이분들이 지나가실 때 보면 저분들이 홍성군 홍보대사 같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외지분들이 택시기사분들한테 교육을 받고 하시기 때문에 참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 주시고 여러 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군에서 좀 더 지원금을 추경에 넉넉하게… 예산 없다는 거는 알지만 해 주셔서 홍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59분 감사중지)

(16시 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일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에 따라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교육체육과 과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8일

교육체육과 윤상구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윤일순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안녕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윤상구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체육과 소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일순   
  과장님, 설명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위원님.
김은미 위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서 안타까운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각 부서마다 그런데요.
  아니나 다를까 우리 교육체육과도 마찬가지로 아예 한 면을 싹 붙이셨네요, 574페이지.
  이런 일은 없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도 이게 어떻게 된 건가 해 가지고 뜯으시려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아예 다른 데는 쪽지였는데 여기는 한 면을 붙이셔 가지고 두꺼워 가지고 저도 한참 둘러보았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금액이 상이해서 새로 작성해서 조치를 한 겁니다. 
  죄송합니다. 
김은미 위원   
  그래도 쪽지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513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교육 경비 보조금 지원 현황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실제 홍성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보면 제3조에 군세 수입의 3% 이상 교육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어요.
  그런데 최근 3년간 이렇게 제가 자료 요청을 해서 봤더니 교육 경비 편성 비율이 23년도에는 2.3% 그리고 24년도에도 2.1%, 25년도에는 1.8%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것이 아니라 감소가 되고 있어요.
  군세 수입 대비 교육 경비 비율이 축소되는 사유가 왜 이러는지.
  참고로 예산이 없어서 이 말씀은 빼고 답변받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우선 2023년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3%, 2024년도에는 2.1%, 금년도에는 1.8% 현재 편성이 됐고요.
  지금 점점 주는 현상은 금방 예산 관련 말씀을 하셨는데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영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영향은 있고, 저희가 2023년도부터 교육 경비 현재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 보니까 기존에 했던 사업은 계속 추진해 나가는데 신규 사업 같은 경우가 거의 배제됐더라고요.
  위원님도 교육경비심의위원회 들어가 보셨지만 배제 사유는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특히 대응 투자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서 아마 재정적으로 어려우니까 투자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한 것 같고 저희 자체에서도 판단을 했고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도 그렇게 판단을 해서 심의·의결된 거로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심의·의결로 해서 축소되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그거는 아니고.
김은미 위원   
  그건 아니죠?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심의위원회에서 줄었다는 거는 아니고 저희 각 부서에서 1차 검토하고 총괄 부서인 교육체육과에서 2차 검토를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재정적으로 부담하기 힘드니까 아마 대응 투자 같은 경우는 다 배제했고 신규 사업도 거의 다 배제해서, 판단해서 교육경비심의위원회로 넘어갔기 때문에 심의위원회에서도 아마 그거를 반영해서 심의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 신규 사업도 빠지고 이렇게 해서 빠지고 하면 계속 누락됐던 게 올라가는 거밖에는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하여간 교육 경비는 잘 아시다시피 학교 학생들의 교육지원청에서 다 할 사업이지만 저희 지자체에서도 같이할 수 있도록 법령에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응 투자도 하고 경비도 지원하는 사항인데 신규 사업이라든가 그거를 다하고 형평성도 어느 학교만 지원해 줄 수 없어서 고려한 것 같고 해서 아마 지금 현재 이렇게 현 상황까지 온 것 같고 제 입장으로써는 교육 경비 확대해 나가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금년도도 마찬가지지만 2026년도에도 아마 재정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교육지원청이라든가 각 고등학교 등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신규 사업 같은 경우는 배제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김은미 위원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형평성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 현재 지역 사회 같은 경우는 우리가 고령화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출산 문제도 있고 학령 인구가 감소되면서… 농촌에서도 소규모 학교도 있고, 소규모 학교는 운영난에서도 어려워지겠죠?
  사실 시내권에서도 교육 격차가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시내권이라고 하는데 홍성 내에서도 그럴 수 있고요,
  홍성읍하고 홍북읍하고의 차이도 상당하게, 사실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사실 이런 부분을 보면 교육 경비 지원이라는 게 단순히 학교 운영비 수준의 지원의 아니라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경비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교육 복지에 대한 지원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부분 저도 이해를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도 알고는 있지만 교육 경비 지원에 있어서 우리가 이제는 방향성에 대한 방법도 재설정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 어차피 아까 말씀하셨듯이 사업에 있어서 신규 사업하기도 쉽지 않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혁신전략에서는 농촌 활성화 사업을 해 놓고 여러 가지 돌봄 사업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학교마다 디지털 학습 지원도 하고 있고 어떤 데는 취약 계층 지원 등 사업들이 많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격차가 증가되는 게 요즘 현실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저는 이제 이 교육 경비 심의를 할 때 있어서 우선 어떻게 배분을 해야 될지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사실 들거든요.
  저는 신규 사업은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 격차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지 하는 그런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이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공감은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아까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신규 사업이라든가 배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떤 사업이든지 사업 요구가 들어오면 사업의 필요성이라든가 이게 긴박하게 해야 될 사항인지를 면밀히 검토를 해야지 않습니까? 
  그래서 신규 사업이라 하더라도 진짜 필요성이 있으면 저희가 판단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맞습니다. 
  진짜 교육 경비 확대 같은 경우는 우선순위라는… 제가 사실 좀 전에 우선 순위라는 얘기를 하긴 했지만 우선순위를 두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어떤 게 정말 중요한지 그 신청하는 데 있어서 절박함이 사실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계획서 보시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부분을 같이 상의하게 하셔서 교육 격차 없게 우리 지역 아이들 미래 육성을 위해서 하는 경비이니만큼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돋보기를 써서라도 우리 아이들한테 평이하게 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 경비 보조에 심혈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없는 예산에서도 충당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번 드려 보고 싶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리고 556페이지 한번 가겠습니다. 
  체육 활성화 지원 예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홍성군에서 체육 활성화 지원 예산을 보면 제일 많이 하는 데가 장애인 체육이 33% 그리고 체육 육성 지원이 25%, 그리고 대회 참석하는 지원이 22%예요.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생활 체육 지원이 20%순으로 확인돼요.
  전반적으로 예산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감소되어 있고 홍성군이 다른 거보다도 장애인 펜싱이라든가 양궁, 승마, 이런 야구 등에는 얼마 전에도 저희들한테 성과에 대한 부분을 브리핑해 주셨던 거로 알고 있어요.
  브리핑이라기보다는 전단지를 받았는데요.
  그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사실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라는 게 사실 우리 알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양궁 같은 경우는 연습하는 공간 때문에도 지금 우리가 아직 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은… 저는 사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26년도에 예산 편성할 때 확대 계획이 있는지.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장애인 체육이라든가 체육회 같은 경우는 사업 계획 들으면 저희가 면밀히 검토해서 반영 여부를 판단하고 그리고 체육대회 개최라든가 참가 지원 같은 경우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매년 참가 일정이 나오지 않습니까? 
  예산은 거기에서 증액되는 사항은 없을 것 같고 제 입장으로써는 체육이라는 게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추후에 나이 드셔서 몸 아픈 거보다 사전에 그렇게 생활체육을 함으로써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그래서 생활체육 확대 그리고 기반 시설 확대해 나가야 된다고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장님들도 다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2026년도 예산 할 때는 최대한 노력해서 확대할 수 있도록 하여간 노력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거기에 더불어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 관련해서는 사실 홍성군에 별도의 중장기 계획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종목별로 했을 때 종목 육성 계획이라든가 시설 확충 계획도 한번 검토하셔서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제언의 말씀 한번 드려 보고요.
  또 체육진흥기금 아까 말씀하실 때 체육진흥기금이 일반 회계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이 또한 전국적으로 보면 아까 감소 추세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 사실 홍성군 같은 경우는 장애인 체육 같은 경우는 월등하시거든요, 전국적으로 봤을 때.
  월등한 상황이어서 정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더 키워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고 필요성은 다 익히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다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체육기금 관련해서는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 고향사랑기부금은 한정적이거든요.
  그렇죠?
  그렇다고 이거를 “우리한테 주십시오.”라고 얘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해마다 모금액도 사용처가 달라서 불안정한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체육기금도 일반 회계이다 보니까 지속적이거나 안정적이지도 않고 지역 체육 발전하는 데 어렵다라는 생각은 사실 들거든요.
  그랬을 때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저는 얼마 전에도 우리가 대회 나가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 가지고 제가 우리 과장님께 전화드렸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바로 전화를 드렸던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 체계적으로 장기적으로 지원 계획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이 또한 들거든요.
  그래서 별도의 기금 조성 방안 마련은 혹시 없는지.
  다른 지역은 아까 감소한다라고 했지만 우리 지역은 우리 지역만의 특성이 있습니다.
  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기금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조례 정비라든가 기금 운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 생각, 의견 한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우선 타 지자체 예를 들면 기금은 일반 회계 전입금으로 조성을 합니다. 
  별도의 고향사랑기부금처럼 하는 식이 아니라 일반 회계에서 전입을 받아서 기금 조성을 하는데 어느 정도 기금 마련이 되면 그 사용을 그 원금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이자를 가지고 사용하기 때문에 타 지자체 기금 사용액을 보면 0%, 0.1%, 10%가 넘는 곳이 한 군데도 없는 거로 제가 파악을 했고요.
  그래서 아까침도 말씀드렸지만 기금 조성은 저희가 재정적으로 여건이 마련돼야 기금 조성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하여간 내년도까지는 어려울 것 같고 이거는 장기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대신 지금 우려했던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애인체육회라든가 그런 사업은 저희들이 일반 회계에서 적극적으로 확보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꼭 약속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간단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전 부서 공통 보겠습니다. 
  공통에 보시면 이게 공모 사업 관련인데요.
  타 과에도 말씀드렸었는데 특히 교체과는 7쪽에 보시면 25년도에 선정된 홍북읍 파크골프 조성 사업 공모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 보고를 안 하셨어요.
  그렇죠?
  미보고 사유가 쭉 있긴 한데요.
  홍성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가 있는 거는 아시죠?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미보고가 되어 있어요.
  이런 일은 다시는 없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29쪽에 보시면 국·도비 보조금 반납 현황인데요.
  33쪽을 보시면 교체과에 보조금 집행 잔액 반납이 있는데 어떤 게 눈에 들어오냐면 체육지도자 배치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에서 반납액이 발생을 했거든요.
  반납 사유가 뭔지 여쭙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그당시에 체육 지도자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해서 인건비가 남은 사항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 같아요.
  보니까 이게 그거 외에는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저희가 지도자 같은 경우는 어르신들 지도자, 일반 지도자도 있고 장애인 체육 같은 경우는 전문, 일반 이렇게 있는데 그거 인원 정원 승인은 충남도에서 해 줍니다. 
  그래서 그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지도자 인건비가 굉장히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고를 내더라도 오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그당시에 지도자를 뽑지 못해서 인건비가 남은 사항입니다.
이정희 위원   
  반드시 필요한 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과장님 말씀처럼 문제점이 있다는 거를 알고 계시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물론 도 체육회하고의 그런 협의 사항이고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건비가 워낙 적어서 정말로 필요한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채우지 못한다는 것은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인건비 때문에 지도자 배치가 안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을 문제로 인식하고 계시다고 하면 도하고도 더 상의하고 안 되면 군에서라도 자체적으로 방안을 강구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과장님께서 하시기 전 23년도, 24년도긴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꾸준히 계속 발생할 거란 말이에요. 
  분명히 25년도도 제가 볼 때는 정원이 안 차 있죠?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지금 현재 정원은 다 찼습니다.
이정희 위원   
  다 찼어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반납액이 없을 예정이네요?
  그러면 다행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가 이분들 만나 보면서 느낀 거는 그거였어요.
  급여가 너무 작습니다. 
  이 부분은 좀 개선할 필요가 있어요.
  정말로 도 체육회하고 대한체육회에서까지 못 한다 하더라도 도 체육회와 얘기를 해서라도 인건비 부분은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거를 타 시군도 다 그렇게 하니까 그런다 하지 마시고 홍성군에서 선도적으로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저희 홍성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인건비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위원님께서 염려했듯이 저희가 충남도에다가 건의를 한번 할 거고 지금 타 지자체 한번 확인을 해서 자체적으로 처우개선비를 만들어서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파악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꼭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조금 지원 집행에 있어서요.
  114쪽입니다.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단순 오타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14쪽에 글로리아 팬플릇 있어요.
  사업 기간이 24년 6월부터 12월까지인데요.
  정산 및 반납 내역에 보면 사업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25년 6월입니다.
  이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이거는 잘못 표기된 것 같습니다.
  잘못 표기된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정산 및 반납은 다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그거는 제가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이정희 위원   
  이거 단순히 왜 그러냐면 오표기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데.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저희가 2024년도에 사업한 거는 다 완료된 걸로 현재 제가 알고 있는데 이거는 잘못 표기된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다시 확인하셔서…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은 확인 안 되니까 확인하셔서 말씀해 주시고 저희 행정복지위원님들도 다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 행정복지위원회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105쪽부터 120쪽까지 내용을 보면 우리 교체과 중에서 체육회에서 관여하는 사업들이 무지 많아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많습니다. 
이정희 위원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는 우려스러운 부분은 우려라기보다는 집행 잔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23년에 끝나서 24년에 거의 그게 많이 축소가 됐다면 상관이 없는데 23년도에 똑같고 24년도에 똑같이 같은 단체에서의 잔액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를 들어서…
이정희 위원   
  파악은 하고 계시죠?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서 체육회에 대한 사업비가 너무 과다 계상된 거는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나중에 25년도 예산은 지금 아직은 사업 추진 중이기 때문에 안 나왔는데요.
  이 부분은 좀 더 면밀하게 보셔야 되지 않을까.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죄송하지만 한 가지만 어느 게 뭐한 건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잠깐만요.
  제가 그거 해 놨었는데 회원종목단체 협회장기대회 개최 같은 경우도 830만 원 정도 집행 잔액인데요.
  23년도 찾아볼까요?
  제가 이거를 그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서 딱 정리한다고 했는데 그거를 놓쳤습니다. 
  가만 있어 봐, 협회장기.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회원 종복 단체 관련된 거는 어떤 사유로 인해서 대회가 취소됐거나 아니면 타 지역에서 무슨 문제 있어서 참가를 못 한다든가 그랬을 경우에 사업이 취소되기 때문에 반납을 한 거고요.
이정희 위원   
  아니, 보면 아까 종목 하나 집어 달라고 해서 말씀드릴게요.
  105쪽에 보면 회원종목단체 협회장기대회 개최가 있어요.
  이것도 900만 원 정도가 집행 잔액이고요.
  그다음에 24년도, 제가 손을 잡았었는데 또 놨네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협회장배…
이정희 위원   
  협회장기.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그 대회 같은 경우는 쉽게 따져서 우리 회원 종목 단체가 36개 단체가 있습니다. 
  36개 단체 중에서 군수배, 협회장배 이거는 총괄적으로 개회식을 하고 종목별로 개최하는 곳에 인원수에 따라서 지원을 해 주거든요.
  그런데 그 협회에서 미개최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잔액이 발생된 거고 그렇다고 해서 협회장배 하는데 참가 안 할 거라고 해서 판단해 가지고 예산을 세우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정희 위원   
  그렇죠.
  그렇긴 한데 지금 보시면 회원종목단체 협회장기대회 개최가 23년도에도 910만 원, 24년도에도 830만 원 이렇게 됐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처럼이라면 폭이 들쑥날숙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보면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이거 좀 과잉 계상하지 않았나.
  이게 일정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말씀처럼 A, B, C, D 단체가 2024년도에 했는데 24년도에는 A, B 단체만 할 수도 있잖아요.
  아까 그런 말씀으로 그런 취지로 말씀…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쉽게 따지면…
이정희 위원   
  그렇게 말씀하신 거 같은데…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36개 단체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하면 36개 단체가 2023년도에 참여했다가 2024년도에 참여 안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2024년도에 참여 안 한 단체가 2025년도에도 참여할 수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예산은 전체 36개 단체에 대한 지원 금액을 맞춰 놨기 때문에 그 예산은 편성해야 맞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다만, 정산 관련해서 정산만 제대로 된다면 아무런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물론 그렇죠.
  정산만 정확하게 되면 반납하면 상관은 없지만 우리가 지금 타이트하게 예산을 짜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어떤 거냐면 정산 제대로 돼서 다시 반납 받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이거를 과잉 계상하다 보면 다른 곳에서 부족할 수가 있잖아요.
  그 부분의 염려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이게 과잉 계상이라고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과잉은 아니고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36개 단체에 대해서 똑같이 지원금을 줘야 되는데 그 금액을 담은 거라 그래서 그 부분에서 미참가에 대한 잔액이 발생된 거뿐이지 예산상으로는 단체에 대한 지원금을 담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보면 23년도에 말씀이면 3,600이에요. 
  아까 36개 단체라고 그러셨죠?
  협회장기는 100만 원씩 지급되는 거예요?
  한 단체당?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기준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협회 회원 인원수에 따라서 금액이 다릅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죠.
  다를 수 있겠죠?
  24년도에는 3,000만 원이에요. 
  그러면 3,000만 원 정도 잡은 거 이유는 또 있을 것 같은데.
  23년도에는 3,600이었다가 24년도에 3,000을 잡았어요.
  이유가 있을까요, 그러면?
  아까 말씀처럼 협회장기 36개 종목 단체에 대해서 배분하는 거에 있어서의 문제라면 이것 또한 그 정도에 준해서 잡아야 되는데 3,000으로 내려 잡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지금 몇 년도 말씀이시죠?
이정희 위원   
  24년도요.
  119쪽입니다.
  23년도 거는 105쪽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과장님 말씀 논리대로 한다면 어느 정도는 똑같이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600이 줄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산을 줄여서 계상한 거는 제가 파악을 지금 못 해서 말씀을 못 드리겠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36개 회원 종목 단체에 대해서 협회장배라든가 군수배라든가 그런 총괄 사업비는 모두 다 담아서 계상해야 된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맞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제가 부인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4년도에는 3,000으로 줄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고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그래서 좀 더 다른 곳에… 만약에 이거를 집행 잔액보다는 다른 쓸 수 있는 곳에 썼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도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행정복지위원회 526쪽입니다.
  별다른 건 아니지만 대개 보면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하고 계약심의위원회가 따로 구성되어 있죠, 교육 경비에 대해서.
  같이 구성… 교육 경비.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교육 경비는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이정희 위원   
  심의위원회가 있고 그다음에 계약심의위원회도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계약심의위원회는 회계과 소관일 것 같은데.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있죠?
  그런데 지금 보면… 저는 질문드리는 겁니다.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있는 분이 계약심의위원회에 있는 거는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뭐냐면 계약 심의하고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는 각각 타당성과 공정성을 하는 별개의 별도 기관이에요. 
  그런데 심의도 하고 나중에 계약도 내가 들어갔어.
  그러면 뭐라고 할까요?
  특정한 곳에 내가 심의한 것이니까 계약 심의할 때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혹시 제 염려가…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위원회 구성은 각 부서별로 특성에 맞게 구성을 하는 거라 다른 부서 위원이 중복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교육경비심의위원이 계약심의위원까지 같이하게 되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시는데 제 개인적으로 생각은 교육 경비 심의는 아까 다른 위원님들, 김은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거는 교육 경비 같은 경우에는 사업의 필요성이라든가 이게 불요발급한 사항일 경우에 선정을 해 주는 거지않습니까? 
  계약은, 계약 심의는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심의하기 때문에 다르 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별개로 사람의 개인 자질 이런 거를 문제 삼자는 게 아니고 서로 다른 목적을 둔 두 기관이라는 말이에요. 
  심의 기구 간에 견제 기능이 약화되지 않을까 이런 취지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과장님이 보실 때는 문제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계약 심의 같은 경우는 계약법에 의해서, 법령에 따라서 아마 심의를 하는 거로 알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정희 위원   
  문제가 없다면 다행인데 저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서로 견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헤칠 우려가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렸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혹여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해서 문제가 있을지 한번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병오 위원   
  과장님, 제가 자료 요청한 거 570쪽에 홍성반다비수영장, 홍성국민체육센터,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 자료 요구를 했거든요.
  이 요구 안에서 몇 가지만 질문을 제가 드릴게요.
  지금 아까 보고에서도 나왔다시피 하자 보수 요청 내역 안에 수목 고사가 나와 있어요.
  교체하셨죠?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완료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기존과 똑같은 수목으로 바꾸셨습니까, 아니면…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같은 수목입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다면 나무가 죽은 사유가 뭐예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죽은 사유는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 했지만 제가 현장 봤을 때 죽어가는 거를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하자 요청을 한 거고 그래서 교체를 한 사항입니다.
문병오 위원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냐면 수목이 죽는 이유는 여러 가지 물론 요인들이 있겠지만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땅, 토질의 문제가 있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수목은 땅하고 토질하고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나무가 죽기도 하고 성장률이 늦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똑같은 나무를 심었느냐, 다른 나무를 심었느냐 물어보는 거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그 주변에 다른 수목은 문제가 안 됐는데 몇 개만 현재 고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교체를 한 사항이고 지금 위원회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땅에 문제가 있었으면 다른 수목도 아마 고사됐을 건데…
문병오 위원   
  똑같은 종류의 나무들 중에 그 나무만 죽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몇 개만 고사된 사항이라 그것만 교체했고 현재는 이상 없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다른 나무들의 성장률이나 나무의 상태 같은 것도 봤을 때 그런 부분에서도 이상이 없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현재는 이상 없습니다.
문병오 위원   
  제가 현장에 나가 보지 못해서 직접 눈으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기 때문에 과장님 말씀대로 하자면 다른 요인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죽었다라고 제가 판단을 하고, 고쳐 봤다 하니까.
  그러나 이후에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세밀하게 한 번 정도는 시간차를 두고 살펴볼 필요는 있다 말씀을 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게 하고 이때 보면 외부 패널 누수 및 결로 현상 나와 있는데 이것도 업체하고 지금 조율 중이라고 하는데 6월 중에 어느 정도쯤 업체가 와서…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업체에서 확인을 했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반다비수영장이 운영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현재 중지를 시키면서 공사를 해야 되는데 장애인체육회하고, 업체하고, 저희하고 조율을 해서 일정을 잡아서 교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게 저희한테 보고 사항에 보면 외부 패널 관급 자재의 문제라고 했단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예, 맞습니다.
문병오 위원   
  자재의 문제다.
  자재가 어떤 문제가 대두됐는지.
  저는 관급 공사의 자재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서.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죄송하지만 담당 팀장님한테 답변 들어도 될까요?
문병오 위원   
  위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담당 팀장님은 나오셔서 소속과 이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십시오.
○체육시설팀장 김기욱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장 김기욱입니다.
  지금은 저희가 반다비수영장 외부 패널에서는 관급 자재에서 문제 있는 거는 아니고요.
  지금 건물 자체에 결로가 있다는 게 뭐냐면 패널로 했다 보니까 저희가 수영장과 외부 온도 차이가 심한 거예요.
  그쪽 같은 경우는 저희가 외부 패널이라서 기존에 누수가 되는지 패널 뜯어 본 다음에 하는데 지금은 수영장 자체를 가동하기 때문에 저희가 수영장에 보면 수전을 청소할 때 1주에서 2주 정도 빈다길래 그때 미비한 사항 같은 거는 조치하려고 합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패널 교체로 인해서 안에 새는 부분까지 막아 내겠다는 얘긴가요, 아니면 패널 안을 들어가서 봐야 되는 건가요?
○체육시설팀장 김기욱   
  패널을 뜯어 봐서 누수가 아니면 내부에 누수가 생기는 거기 때문에 패널 뜯어 봐서 누수되는 부분이 있으면 보강해서 패널 다시 재부착하는데 패널 자체에서는 문제 있는 거는 아닙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다면 내부 안에서 문제점이 나올 걸로 보고 보고 사항도 그렇게 나올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하자 보수 기간이 언제 끝나요?
○체육시설팀장 김기욱   
  기간이 지금 저희가 공문 보냈기 때문에요.
  원래 전문 건설에서는 하자 기간이 1년인데 저희가 하자 공문을 보내면 그때부터 중지를 보통 잡기 때문에 공문을 할 겁니다. 
  지금 당초 계획은 6월에 잡았는데 일정을 조정해 가지고 시공 업체랑 협의는 했거든요.
  대신 그래서 저희가 당초 처음에 보낸 공문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하자 기간 아직 남았다고 봅니다.
문병오 위원   
  남았다고 본다.
  그러면 제가 오늘 앞전 부서에서 하자 문제에 대해서 지적 사항이 나왔는데 혹시 들으셨나요?
○체육시설팀장 김기욱   
  예, 들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 부분을 인지하셔서 하자 문제 이전에 들어간 부분은 지속적으로 고쳐야 될 의무가 주어지기 시작합니다.
  참고하셔서 이후에 그런 부분이 나오면 지속적으로 요구해서 우리 세금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팀장 김기욱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들어가셔도 됩니다.
  뒷페이지 574쪽에 보면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이 있어요, 과장님.
  지금 약간의 변경이 들어와서 제2야구장 부대시설까지 같이 들어가는군요?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후에 제2야구장을 지을 때 이 부분으로 인해서 야구장 확충이 축소된다든가 계획대로 하지 않는 그런 일은 없겠죠?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잘 아시다시피 현재 결성 만해야구장 같은 경우는 규격이 작지 않습니까?
문병오 위원   
  맞습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그거 문제 삼았으니까…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작아서 야구 동호인들도 활용하는 데 굉장히 불만이 많거든요.
  그래서 제2야구장 같은 경우는 군수님께서도 국제 규격 그래서 현재 중앙 같은 경우는 120입니다.
  왼쪽과 오른쪽는 99입니다.
  해서, 규격화시켜서 현재 설계 진행 중에 있고요.
  추후에 이거는 나중에 다 완공된 후에 해야 되겠지만 이거로 인해서 서산에 한화 2군이 와서 경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쪽으로 와서 2군 경기도 할 수 있는 규격으로 해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 규격이면 국제 규격대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분들이, 프로들이 들어온다고 보면.
 그거는 국제 규격대로 하겠다는 얘기랑 같은 얘기라 국제 규격 안에서도 차등이 조금씩 있어요.
  약간의 1, 20m 차이점에서 오긴 하지만 그럼에도 좀 더 신중하게 하셔서 저는 제가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게 프로들이 와 가지고 계절 때 연습 구경하고 갔으면 좋겠다.
  그럴려면 부대시설이 잘 되어야 된다라고 계속 요구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프로 야구들이 들어봐서 제2야구장에 와서 연습을 하고 간다 이 하나만 가지고도요 홍성군의 야구라고 하는 위상은 굉장히 높아집니다.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조금의 차이인데, 약간의 차이인데 그 차이 때문에 “프로야구 이거 모자라서 못 와.”라는 소리, 약간의 부대시설만 만들어 주면 올 수 있는데 이거를 안 만들어 줌으로 인해서 못 와 하는 소리, 이런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그런 부분에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고민 좀 해 주셔서 정말로 어차피 지을 때 홍성군에 야구 관련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이런 야구장을 하나라도 완벽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계속 제가 드리고 있고요.
  우리 과장님께 드리고 있거든요, 교체과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 좀 하셔서 한 번 더 어떻게 하면 프로야구들이 여기에 와서 연습하고 할 수 있는 장소로써 만들어 낼까 한번 고민해 보시고 그 고민까지 담으셔서 이후에 이 부분은 따로 저희들하고 의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지금 제2야구장 설계 진행 중에 있고요.
  완료되기 전에 위원님들의 의견을 받아서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해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저는 설계 단계에서 아예 프로들이 와서 연습 게임도 하고 거기에 와서 나름의 어떤 정비를 하고 갈 수 있는 부분까지 아예 담으면서 설계를 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왜 그러냐면 지금까지 내가 보면 설계 끝나고 난 다음에 설계 부분 들어가는 데 있어서 그렇게까지 적극적이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설계 들어갈 때부터 아예 적극성을 띄어서 만들어 가는 것이 내가 볼 때는 실효성에서는 굉장히 높다라고 봐서 과장님께서 지금 설계하고 계신다니까 다시 한번 지금 설계되는 부분이 제가 지금 요구하는 사항과 맞는지 보셔서 다르다면 좀 더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뭘지 찾아보시고 고민해 보시고 또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 확보까지 고민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이 부분에 나오신다면 이후에 저희들도 더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힘내시고 도와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하여간 설계 완료 되기 전에 중간 정도에 위원님들하고 상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과장님.
  이거는 김은미 위원님께서 기획담당관 때 출자·출연기금 청소년복지재단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기 교육체육과 거니까 과장님이 군민들에게 오해 없게 부채 비율, 왜 부채가 되어 있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먼저 기획감사담당 할 때 제가 봤는데 저도 이해하기 좀 힘들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458%인가 부채 비율이 나왔는데 부채 비율 계산식을 제가 이해하기는 조금 힘들어서 우선 담당 팀장님한테 답변을 받으시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윤일순   
  알겠습니다. 
  담당 팀장님이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팀장 고은희   
  교육체육과 청소년팀장 고은희입니다.
  부채 비율이 증가한 이유는 24년도에 변화를 보면 성과상여금을 처음 재단에서 지급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퇴직금을 퇴직 충당 부채라고 해서 이 사람들이 일시에 퇴직했을 때 지불해야 할 돈이 부채로 잡히잖아요.
  그래서 그 산정된 금액이 크게 늘어서 일단 부채가 증가했고 자본에 있어서의 감소 부분도 그 부분이 비용으로 잡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크게 작용했고 잉여금을 원래는 그 전까지는 이월해서 사용했었어요, 재단에.
  24년도부터 반납 처리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비용으로 잡혀서 자본 부채 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아니, 먼저 설명을 들었지만 과에서 한 번 더 설명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요청드린 겁니다.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죄송합니다. 
  마무리 단계인데 제가 신청한 것이 아니라 안 하려고 했는데 잠깐 이거는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522쪽에 보면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점검이 있어요.
  이 점검 내역에 보면 24년도에는 홍성읍 명동상가, 서부면 중심상가, 홍북은 학원가 및 중심상가였다가 2025년도에는 홍성읍 명동상가하고 홍북읍 학원가 및 중심상가로 바뀌었어요.
  두 곳으로 축소가 됐는데 제가 지금 묻고 싶은 거는 뭐나면 지금 내포신도시 같은 경우에 상가 중심에 있던 것을 지도 감독을 해서 많은 성과를 가시적으로 보였거든요. 
  문제가 뭐냐면 청소년들이 상가 안에서 계속 지도하고 점검하고 문제점을 제기하니까 이 아이들이 산책로에 있는 다리 밑으로 다들 넘어갔어요.
  그래서 평지에서 보면 이 아이들이 보통 7, 8명, 많게는 열댓명, 아니면 2, 3명 아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다리 밑에 들어가서 이런 행위들을 하고 있는데 저는 그거를 보면서 굉장히 위험하다, 다리 밑에 숨어들어가면.
  특히, 거기에 남자들끼리만 모여 있어도 덜 불안할 텐데 남녀가 같이 섞여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일들이 가시적으로 볼 때는 눈에 보이게 상가에서 완전히 아이들이 안 보이고 그런 행위들이 줄어들었다 하는데 근본적으로 보면 해결된 게 아니라 애들이 음지로 숨어들어갔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되는데 혹시 계획 있으신가요?
  알고는 계신가요?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그거는 처음 들었고요.
  앞으로는 단속을 할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상가가 아닌 주변 어두운 곳을 집중적으로 단속 계도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도 이렇게… 내포는 아무래도 아파트 주변에 공원들이 있어서 공원에 있는 아이들은 그나마 드러나 보여서 좀 덜 위험해 보이는데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다리 밑에 들어가는 아이들, 산책로로 들어가는 아이들은 굉장히 위험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내부까지 정확히 파악 좀 하셔서 단속을 할 때 그렇게 단속을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아이들 얘기를 들어 보면 청소년들의 인식이 뭐냐면 담배를 파는 거, 사는 것이 불법이라고 인식을 해요.
  그렇지만 피는 거에 대한 거는 불법이라고 인식을 않거든요.
  잘못됐다 인식을 않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이런 차이점이 굉장히 커요.
  분명히 청소년들한테 담배를 팔아서도 안 되고 사서도 안된다는 걸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인식할 텐데 피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해 버리니 이게 지금 자기 모순에 걸린 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흡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요.
  또, 제가 평균으로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젊은 여성 청소년들의 담배 흡연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제가 길거리 다니면서 보면 피부적으로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 가지고, 어차피 교체과에서 교육하셔야 될 부분이니까 교육 기관하고 연계해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래서 선도적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찾아주시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담배를 빨리 끊을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더 나아가서는 탈선하는 행위까지 이어 지지 있도록 예방까지, 이 세 가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참고하셔서 그런 부분을 심도 있게 살펴 주시고 그런 부분까지 사각지대에 들어가 있고 음지에 숨은 아이들까지 계도할 수 있는 방안까지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지금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 있잖아요.
  민간 단체도 있고 공공기관에 군, 경찰서 다 있잖아요.
  이분들하고 말씀하셔서 그런 부분까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셔 가지고 합동으로 같이 계도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윤상구   
  본 사항에 대해서는 하여간 제가 한번 모색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육체육과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6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공공시설관리사업소, 보건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17분 감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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