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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국


2023년 3월 20일 (월) 10시 00분 개식


제293회 홍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경 청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강미진)


○의사팀장 강미진   
  지금부터 제29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입니다.
  반주곡에 맞춰 반주곡 1절을 경건한 마음으로 경청하시겠습니다. 

(애  국  가  경  청)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선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 홍성군 의회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대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풍성한 결실을 기약할 수 있게 반가운 봄비가 이번 주에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우리 군 발전을 앞당길 단비 같은 소식인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선정이라는 성과를 도출하기까지 청와대를 4차례나 비롯해서 국회와 중앙부처를 몸소 찾아다니시며 지역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으로 세일즈 군정을 뚝심 있게 추진한 이용록 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293회 임시회는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홍성과 내포의 성장 동력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 현안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전 세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가 상승, 에너지 대란과 고환율, 저성장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북한의 군사 도발 등 불안정한 정세 속에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확산, 공공요금 인상의 2차 파급 효과, 국제 유가와 환율의 재차 상승 가능성 등으로 우리 군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풍파를 온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착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전개하며 민생 안정의 디딤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얼마전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를 보면서 지역별로 내진 설계 반영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진 상황은 행정에서 안전에 대한 규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군민의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홍성군의회와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오늘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조례안과 일반 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조례안과 일반 안건 심사 시 상위법령에 적합한지 군민 생활의 올바르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세심하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사업장과 현장 방문 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사업 추진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이용록 군수님의 제1호 정책 공약인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홍주성 복원을 비롯한 현안 사업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층더 속도감 있는 행정 추진을 위해 홍성읍과 내포신도시 상생 발전을 이끌어내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홍성군의회도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상생하며 군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은 물론 생활 안정에 기여하여 국제 정세와 환율 등 불확실성이 크지만 군민의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끝으로 건조한 봄 날씨에 대형 산불 위험 지수가 높을 수밖에 없는 만큼 산불 예방 활동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면서, 존경하는 군민과 최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강미진   
  이상으로 제29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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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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