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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국


2025년 5월 8일 (목) 10시 00분 개식


제312회 홍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홍강표)


○의사팀장 홍강표   
  지금부터 제31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덕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과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푸르름이 짙어지는 5월, 계절의 여왕다운 생동감이 느껴지는 이 시기에 제31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언제나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에 임해 주고 계신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최근까지 이어진 산불 예방 활동과 더불어 홍성역사인물축제와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의 철저한 준비로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신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여러분의 헌신은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는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비록 회기의 일정은 짧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루는 안건들은 지역사회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우리는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라는 말에 비추어 볼 때 지방자치의 핵심은 바로 지속적인 일상 속 세심한 행정과 합리적인 제도 개선의 반복에 있습니다. 
  이번 회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도록 조례를 정비하고 행정 전반에 대한 신중한 논의를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의 조례, 한 건의 안건이 군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단초가 될 수 있는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꼼꼼한 검토와 활발한 의견 개진을 통해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행정적 제약이 있는 경우 솔직히 말씀해 주시고, 의회의 질문과 제안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을 위한 행정과 의정이 조화를 이루어야 비로소 신뢰받는 지방정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군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홍강표   
  이상으로 제31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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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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